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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제670호 8

학교 교육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제670호 성주초 독도사랑 마음 키우기 공개수업 초전초교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성황 로 작은 음악회 도 열렸다. 음악회 성주초(교장 김현동)는 지난 12일 6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가 독도를 지 공연은 칸투스 공연단의 오카리나 학년 6반 26명을 대상으로 조사와 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수 및 색소폰 연주, 이영석 테너, 남성 발표활동 중심의 독도사랑 마음 키 있도록 했다. 중창, 이상옥 마술, 이정은 심청가 우기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독 박양 판소리,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장르 도 라는 주제는 사회적 정치적으로 생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독도에 대 하)은 지난 12일 초전초등학교에서 의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져 학생들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많은 교 해 공부해서 참 좋았다. 배우면 배 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사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울수록 독도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 관내 4개 학교 대상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관장 제6회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 을 9 독도 수업이 끝난 후 정서현 학 특히 초전중학교 우다혜(3년) 학 이번 수업은 신창훈 교사의 지도 이번 문화예술교실은 농산어촌 생은 지난 5월 경북학생문화회관에 아래 학생들이 중심이 돼 이끌어 나 지역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서 주최한 청소년가요제에서 동상을 갔다. 모둠별로 선택한 다양한 주제 신 교사는 독도 영유권 분쟁 등 있는 학습이 이뤄진다 고 설명했다. 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의 확 입상한 바 있으며, 이날 길에서 라 들을 컴퓨터를 활용해 직접 조사하 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독도 또한 이에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대와 건전한 학생문화축제 선도 및 는 독창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고 발표자료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 맞는 다양한 독도교육과정을 개발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독도의 지고 있다. 그저 독도가 우리 땅임을 및 적용해 독도 교육이 더욱 활성화 위치 독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지켜야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가 우리 땅인 증거 찾기 등 다양한 하는 지 이유를 알아보면 더 의미 개최했다.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심교섭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 초전초를 비롯한 월항초, 지방초, 과장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 봉소초, 초전중학교 학생 및 교직 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문화예술 체 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박양하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 농산어촌지역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 인성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 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칠보아트, 음 북도 내 문화예술교실 7개 선정학교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학생문화축 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의 기 악줄넘기, 도예, 보컬실기, 포크기타, 중 초전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예전 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오카리나, 판소리 등 문화예술체험 에 초전초에서 교감으로 재직한 뜻 고 말했다. 예정 이라고 밝혔다. 활동을 실시한 한편 이종철 경상북 깊은 장소에서 열게 돼 기쁘다 며 도학생문화회관 교육연구사의 사회 소감을 전했다. 최 교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학 포토영상 seongjuro.co.kr 생들에게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최행좌 기자 성주교육지원청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로암육아원 방문 나눔문화 실천 눈길 독도를 지킨 사람들 이 더 생긴다 며 독도수호의 의지 를 다졌다. 김성덕 시민기자 중앙초, 통합학급 장애이해교육 실시 성주중앙초등학교(교장 권재경)에 비석치기 등의 놀이를 각 장애영역 서는 지난 2012년 9월 5일부터 12일 별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 까지 네 차례에 걸쳐 4개 통합학급 며 놀이를 진행했다. 권 교장은 이 (특수교육대상자가 포함된 학급)을 와 같은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도 놀이의 방 교육을 실시했다. 법과 규칙을 수정하면 얼마든지 참 이번 교육은 장애를 가진 친구와 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놀기 라는 주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며 장애를 가진 친구뿐만 아니라 우 즐겁고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는 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 게 친구가 돼서 함께 놀 수 있는, 남 졌다. 통합학급 학생들은 무궁화꽃 을 배려하는 성주중앙초 학생들이 이 피었습니다, 사방치기, 짝짓기,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신영숙 기자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성환이) 직 원들은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 실 가천초, 청구라이온스 초청으로 대구KBS 견학 로암육아원(수륜면 소재)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실로 선남초 가을운동회 가천초등학교(교장 서금자)와 무학 벽진초 벽진축제 한마당 암에서 운영하는 농작물 수확 및 제 초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분교는 지난 13일 대구 청구라이온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신나는 운동회 전성길 실로암 원장은 일손이 부 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성주 스의 초청으로 KBS대구방송국 및 국립대구박물관 등에서 도시문화체 험학습을 실시했다. 선남초 벽진초 운동회 각, 큰 공 굴리기, 박 터뜨리기, 줄다 한편 벽진초등학교(교장 이상현)에 KBS대구방송국에서는 방송국 리기, 전교생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 서도 지난 12일 지역 주민과 학부모 중앙 제어실, 공개홀, 뉴스 진행실, 지난 12일 선남초등학교(교장 이판 운 경기가 펼쳐졌으며, 학교와 학생, 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명 나는 벽진 라디오방송 진행 모습 등을 돌아보 유상묵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 술)에서는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 학부모들의 친밀감을 강화하는 화합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며 방송국에서 하는 다양한 일들을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방문이 큰 힘 이 됐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아이들과 래 펄럭이는 만국기와 함께 운동회 의 장이 됐다. 특히, 즉석에서 마련 이 교장은 보여주기식의 운동회 따뜻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것 을 를 맞이한 어린이들의 힘찬 응원 소 된 학부모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가 아닌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이 땅에서 약속했다. 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시합은 학부모들에게 큰 즐거움을 이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의 즐거운 인류가 처음으로 남긴 후기 구석기 선사했다. 체험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봉사 몸 튼튼 마음 튼튼 이란 주제로 운동회가 됐다 며 교실 안에서 눌려 문화, 삼국시대, 신라 및 가야의 문 활동을 마친 후 복지시설 관계자들 펼쳐진 이날 잔치는 150여 전교 어 이 교장은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 있던 학생들의 기를 마음껏 펼칠 수 화를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배웠다. 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린이와 학부모ㆍ교직원이 참가해 아 로 튼튼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며 있는 기회가 돼 더욱 뜻이 깊다. 앞 박물관 야외에서는 제기차기, 팽이 매결연을 맺은 청구라이온스회원 20 학생 개개인의 아나운서 체험 사진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 실천을 이어 름다운 어울림을 보여 줬다. 어린이 모두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여 명이 온종일 함께 참여해 더욱 액자를 제작해 제공했으며, 푸짐한 활동에 더 힘을 쏟겠다 고 밝혔다. 도 체험했다. 뜻깊은 행사가 됐다. 청구라이온스 선물도 준비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는 학생들을 위해 점심식사와 함께 신영숙 기자 갔다. 귀염둥이인 유치원 아이들의 달 최행좌 기자 리기로 시작된 이날 운동회는 2인3 서로를 인정하는 화합의 축제로 마 련했다 고 전했다. 신영숙 기자 특히, 이번 도시체험학습에는 자

전면광고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제670호 10

사회단체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제670호 12 작지만 강한 농업이 새로운 희망이다 농촌지도자 활력대회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는 미래농업 발전의 원동력 이 될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 강 도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임에도 촌지도자 활력화 대회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 불구하고 지역 회원들의 꿋꿋한 의지로 농업 활성화 강당 및 야외행사장에서 개최했다. 에 힘썼다 며 회원 간의 정보교환 등을 통해 성주참 농촌지도자 회원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함께한 이 날 1부 행사는 한광일 박사를 초청해 웃음건강법, 우리는 하나 다 했다. 외의 명성을 이어나가 희망찬 새성주 건설에 앞장 서 달라 고 전했다. 성공을 향한 자기혁신 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식전행 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 농촌의 중추세력 사로 나래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본 으로 헌신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역할에 무 식에서는 지역농업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에 공헌한 한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다함께 힘찬 새 농촌지도자회원 15명에 대한 공로패 및 중앙, 도 연 성주 건설을 향해 많은 관심과 역량을 펼칠 것 을 당 합회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부했다. 이영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요즘 농업 농촌이 도 의장은 지역 농업 발전의 혁신적인 역할을 다 힘들지만 오늘 화합과 단결의 장이 소중한 시간이 돼 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고 전 (윷놀이, 날아라 고무신 등) 및 노래자랑 등 화합의 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성주농 농업현실을 스스로 극복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농촌 했다.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을 만들어나가는데 농촌지도자가 역할을 다해 나가 2부 행사에서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활발한 한편 이날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원들은 상호 겠다 고 다짐하며 한차원 높은 영농 추진을 위한 새 교류와 단합을 촉진시키기 위해 영농기술 OX퀴즈, 정보교류와 단합 및 결속을 다짐하고 재충전할 수 있 포토영상 seongjuro.co.kr 로운 출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기회로 삼자 고 말 농업기술 실물표본 경진, 참외 깎아 먹기, 민속놀이 는 기회로 삼고 참외의 고장 성주를 이끌어가는 주역 김창곤 기자 을 다짐했다.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 개최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구교강)는 지난 로 힘써 온 의소대원 및 가족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14일 수성리 축구장(수륜면)에서 2012년도 성주소 오늘을 계기로 보다 더 단합된 모습으로 성주를 위해 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및 체육대회 를 개최했 봉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다. 사회단체 화합 친교 의 현장 안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크고 작은 화재진압에 대회는 화재진압기술능력 배양과 의용소방대원 상 출동해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안전의 호 간 교류협력 체제 구축으로 유사 시 대응능력 함 파수꾼 역할을 담당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에 양과 사기진작 및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 감사하며, 자신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주길 바 됐으며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란다 고 말했다. 1부 행사는 작년 우승팀인 선남면에서 우승기 반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화 납을 시작으로 모래주머니 들고 달리기, 발 묶어 이 재진압과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해 지역민의 안전을 어달리기, 수관볼링, 페널티킥 4개 종목에 10읍면 의 위해 힘써온 의소대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며 세 용소방대원 및 가족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는 체육 계적인 명품 성주참외의 고장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 대회가 열렸다. 2부 행사는 대원들과 가족들의 노래 도록 지역의 참외덩굴 소각을 근절하는 등 활동에 동 희생봉사로 성주를 지켜주길 바란다 고 감사의 인사 및 재난안전관리 등 소방서 대원들의 인력 부족을 해 자랑 및 장기자랑이 어우러진 화합한마당, 행운권 추 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를 전했다. 결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업 첨, 시상식, 폐회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적극적인 참여 도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주를 지켜온 의소대 한편 성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350여 명의 회원으 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로 구성, 긴급재난 및 화재발생 시 출동해 화재진압 무를 담당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포토영상 seongjuro.co.kr 다 함께 웃음짓고 신명나는 벽진농협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 벽진농협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가 지난 15일 벽진 노고에 감사하다 며 이날을 계기로 모두가 화합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천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 고 한마음이 돼 실익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뤘다. 바란다 고 격려사에서 전했다. 이한익 조합장직무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20여 년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500여 명의 공무원과 의 만에 조합원과 면민 여러분을 모시고 이번 행사를 개 회가 손을 잡고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우리농협 여러분도 다함께 힘을 모아 벽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영농과 생업에 종사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오늘 이 뜻깊은 화합의 장에서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날려버리고 신나게 한바탕 웃고 즐기길 바란 도 의장과 박 의원 또한 선선한 날씨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 오늘 화합을 통해 벽 진면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시군 조합원 대표 대의원의 우수농산 다 고 말했다. 물 생산 결의문 채택과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졌다. 박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외 생산 등을 개회식을 마친 조합원들은 400m 계주, 10kg 중량 와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화합한 통해 높은 소득을 이끌어내고 있는 조합원 여러분의 메고 이어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체육대회 마당이 펼쳐졌다. 포토영상 seongjuro.co.kr 김창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