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대한민국특허청(KR) (12) 공개특허공보(A) (51) 국제특허분류(Int. Cl.) C12N 9/00 (2006.01) C12P 21/04 (2006.01) A23L 1/305 (2006.01) (21) 출원번호 10-2013-0027290 (22) 출원일자 2013년03월14일 심사청구일자 전체 청구항 수 : 총 5 항 2013년03월14일 (11) 공개번호 10-2014-0112778 (43) 공개일자 2014년09월24일 (71) 출원인 허태경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길 79 (72) 발명자 허태경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길 79 (74) 대리인 최규환 (54) 발명의 명칭 숨쉬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 (57) 요 약 본 발명은 (a) 채취한 겨우살이, 고추, 구기자, 구절초, 까마중, 도꼬마리, 돌미나리, 민들레, 생강, 생강나무, 쇠비름, 꽃양귀비, 오미자, 자소, 인동초, 접시꽃, 조릿대, 진달래, 질경이, 찔레나무, 칡, 헛개나 무, 봉숭아, 감국, 할미꽃, 감, 마늘, 더덕, 도라지, 인진쑥, 익모초, 은행잎, 제비꽃, 청겨자, 자귀나무, 가 시오가피, 담쟁이덩굴, 옻나무, 전나무, 화살나무, 느릅, 가죽나무, 뽕나무, 쑥, 돼지감자, 환삼덩굴, 비름, 명아주, 대나무, 씀바귀, 지칭개, 소리쟁이, 수영, 달맞이꽃, 구릿대, 조뱅이, 둥굴레, 엉겅퀴, 청미래덩굴, 아카시아, 와송, 붉나무, 동백나무, 겨자, 개복숭아, 매실, 포도, 측백나무, 향나무, 잣나무, 주목나무, 소나 무, 머위, 쇠무릅, 수세미오이, 라벤더, 양파, 천마, 야콘, 곰보배추, 꾸지뽕, 작약, 바질, 사위질빵, 엄나무, 쑥부쟁이, 두릅, 싸리나무, 왕고들빼기, 자리공, 쇠뜨기, 산초나무, 참취, 닭의장풀, 돌나물, 피마자, 적치커 리, 고수, 비트 및 레몬밤의 산야초를 건조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산야초 효소를 제조하는 단계; 및 (c)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과 상기 (b)단계의 제조한 산야초 효소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 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 상기 방법으로 제조된 산야초 효소 및 상기 산야초 효소가 함유된 식품에 관한 것 으로, 산야초 특유의 쓴맛이 제거되어 누구나 용이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리적으로도 우수한 효 과를 지닌다.
특허청구의 범위 청구항 1 수세미오이, 라벤더, 양파, 천마, 야콘, 곰보배추, 꾸지뽕, 작약, 바질, 사위질빵, 엄나무, 쑥부쟁이, 두릅, 싸리나무, 왕고들빼기, 자리공, 쇠뜨기, 산초나무, 참취, 닭의장풀, 돌나물, 피마자, 적치커리, 고수, 비트 및 레몬밤의 산야초를 건조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산야초 효소를 제조하는 단계; 및 (c)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과 상기 (b)단계의 제조한 산야초 효소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 과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 청구항 2 제1항에 있어서, (d) 상기 (c)단계의 여과한 산야초 효소에 물을 1:5~1:8의 중량비율로 희석하고 4~10 에서 3~5일 동안 발효시키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 청구항 3 제1항에 있어서, 수세미오이, 라벤더, 양파, 천마, 야콘, 곰보배추, 꾸지뽕, 작약, 바질, 사위질빵, 엄나무, 쑥부쟁이, 두릅, 싸리나무, 왕고들빼기, 자리공, 쇠뜨기, 산초나무, 참취, 닭의장풀, 돌나물, 피마자, 적치커리, 고수, 비트 및 레몬밤의 산야초를 음지에서 2~3시간 동안 건조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을 첨가하여 1~2개월 동안 25~30 에서 발효시킨 발효물의 당도를 60~65 brix로 조정하고 10~11개월을 더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산야초 효소를 제조하는 단계; (c)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을 첨가한 혼합물 중량대비 상기 (b)단계의 제조한 산야초 효소를 8~12% 첨가한 후 1~2개월 동안 25~30 에서 발효시킨 발효물의 당도를 60~65 brix로 조정하고 10~11개월을 더 발효시킨 후 여과하는 단계; 및 (d) 상기 (c)단계의 여과한 산야초 효소에 물을 1:5~1:8의 중량비율로 희석하고 4~10 에서 3~5일 동안 발효 시키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 청구항 4 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의 방법으로 제조된 산야초 효소. 청구항 5 제4항의 산야초 효소가 함유된 식품. 명 세 서
[0001] 기 술 분 야 본 발명은 (a) 채취한 겨우살이, 고추, 구기자, 구절초, 까마중, 도꼬마리, 돌미나리, 민들레, 생강, 생강나 무, 쇠비름, 꽃양귀비, 오미자, 자소, 인동초, 접시꽃, 조릿대, 진달래, 질경이, 찔레나무, 칡, 헛개나무, 봉 숭아, 감국, 할미꽃, 감, 마늘, 더덕, 도라지, 인진쑥, 익모초, 은행잎, 제비꽃, 청겨자, 자귀나무, 가시오가 피, 담쟁이덩굴, 옻나무, 전나무, 화살나무, 느릅, 가죽나무, 뽕나무, 쑥, 돼지감자, 환삼덩굴, 비름, 명아주, 대나무, 씀바귀, 지칭개, 소리쟁이, 수영, 달맞이꽃, 구릿대, 조뱅이, 둥굴레, 엉겅퀴, 청미래덩굴, 아카시아, 와송, 붉나무, 동백나무, 겨자, 개복숭아, 매실, 포도, 측백나무, 향나무, 잣나무, 주목나무, 소나 무, 머위, 쇠무릅, 수세미오이, 라벤더, 양파, 천마, 야콘, 곰보배추, 꾸지뽕, 작약, 바질, 사위질빵, 엄나무, 쑥부쟁이, 두릅, 싸리나무, 왕고들빼기, 자리공, 쇠뜨기, 산초나무, 참취, 닭의장풀, 돌나물, 피마자, 적치커리, 고수, 비트 및 레몬밤의 산야초를 건조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 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산야초 효소를 제조하는 단계; 및 (c)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과 상기 (b)단계의 제조한 산야초 효소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 상기 방법으로 제조된 산야초 효소 및 상기 산야초 효소가 함유된 식 품에 관한 것이다. [0002] [0003] [0004] [0005] [0006] 배 경 기 술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급격한 경제성장 및 산업발전과 더불어 야기된 대기, 수질, 토양오염과 같은 각종 환경 오염과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연속적으로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 어 현대 의술과 약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불치병과 난치병, 우울 불안 적응장애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자율신경계 증상 등 정신과적 증상을 야기하는 무기력증 등이 발생하여 현대인을 괴롭히고 있다. 또한, 식생 활의 서구화로 인한 영양 과잉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들이 발생하여 현대인의 삶에 활기를 떨 어뜨리고 있다. 인간이 과학적으로 만든 합성 항생물질은 치료의 한계가 있으며 크고 작은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한 국의 기후와 토질에서 자생하는 한국 산야초에서 추출한 각종 약효 성분은 한국인의 체질에 맞고 부작용이 없 으며 각종 증상에 우수한 치유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대 의학의 치유 한계를 극복할 수 있 는 길은 한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난 산야초와 곡물에서 천연항생물질과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각종 미네랄 등 식물이 갖고 있는 중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토질 또한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약리작용을 가능케 하는 성분 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난 산야초는 자생과정 중 더위, 추 위, 온화함, 서늘함을 극복하면서 각종 미네랄, 게르마늄, 알카로이드, 다당체, 사포닌, 필수아미노산류, 단 백질, 알기닌, 셀레늄, 마그네슘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 중 사람에게 필요한 천연 다당체, 필수아 미노산 등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체외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며 그 밖에 수많 은 종류의 특수 천연 영양성분들이 다량 함축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물자원은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저장성이 취약하기 때문에 저장성과 기능성 향상을 위한 식품가공이 필요하다. 발효식품은 식품 저장성이 우수하여 보존성과 위생상 안전성이 확보되는 경제적인 식품이다. 식품을 발효함으 로써 고분자 물질이 저분자 물질로 분해되어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새로운 풍미 생성으로 기호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생리활성을 갖는 성분이 생성되어, 최근에는 발효식품에서 3차 기능 효과가 있는 유용한 물질 탐 색 및 발효대사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등록특허 제0864954호에는 장기 저장을 위한 산야초 가공 방법이 개시되어 있고, 한국등록특허 제0886873 호에는 유산균에 발효된 기능성 산야초 추출액의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으나, 본 발명의 숨쉬는 산야초 효소 의 제조방법과는 상이하다. 발명의 내용 [0007] 해결하려는 과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요구에 의해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한국 산야초의 특유성과 우수한 약효 성에 착안하여, 천연영양성분과 천연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갖가지 다양한 산야초를 특정 당도 및 발효기 간 등의 조건으로 발효시킴으로써, 유용 미생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약리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기호도가 향상되어 누구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산야초 효소를 제공하는 데 있다. [0008] [0009] [0010] 과제의 해결 수단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a) 채취한 겨우살이, 고추, 구기자, 구절초, 까마중, 도꼬마리, 돌미 나리, 민들레, 생강, 생강나무, 쇠비름, 꽃양귀비, 오미자, 자소, 인동초, 접시꽃, 조릿대, 진달래, 질경이, 찔레나무, 칡, 헛개나무, 봉숭아, 감국, 할미꽃, 감, 마늘, 더덕, 도라지, 인진쑥, 익모초, 은행잎, 제비꽃, 청겨자, 자귀나무, 가시오가피, 담쟁이덩굴, 옻나무, 전나무, 화살나무, 느릅, 가죽나무, 뽕나무, 쑥, 돼지감 자, 환삼덩굴, 비름, 명아주, 대나무, 씀바귀, 지칭개, 소리쟁이, 수영, 달맞이꽃, 구릿대, 조뱅이, 둥굴레, 엉겅퀴, 청미래덩굴, 아카시아, 와송, 붉나무, 동백나무, 겨자, 개복숭아, 매실, 포도, 측백나무, 향나무, 잣 나무, 주목나무, 소나무, 머위, 쇠무릅, 수세미오이, 라벤더, 양파, 천마, 야콘, 곰보배추, 꾸지뽕, 작약, 바 질, 사위질빵, 엄나무, 쑥부쟁이, 두릅, 싸리나무, 왕고들빼기, 자리공, 쇠뜨기, 산초나무, 참취, 닭의장풀, 돌나물, 피마자, 적치커리, 고수, 비트 및 레몬밤의 산야초를 건조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 야초에 원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산야초 효소를 제조하는 단계; 및 (c)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과 상기 (b)단계의 제조한 산야초 효소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또한, 상기 방법으로 제조된 산야초 효소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또한, 상기 산야초 효소가 함유된 식품을 제공한다. [0011] [0012] 발명의 효과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는 다양한 산야초의 영양성분과 천연 항생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불순물 배출의 효과, 체지방 개선효과, 활성산소 분해효과 등으로 현대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는 건강 회복식품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산야초 효소에 비해 유용 미생물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더욱더 강력한 약리효능을 발휘하 고,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어 각종 병의 치유와 체질개선 등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산야초 특유의 쓴맛이 감 소하여 기호도가 증진된 산야초 효소를 제공할 수 있다. [0013] [0014] [0015] [0016] [0017]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수세미오이, 라벤더, 양파, 천마, 야콘, 곰보배추, 꾸지뽕, 작약, 바질, 사위질빵, 엄나무, 쑥부쟁이, 두릅, 싸리나무, 왕고들빼기, 자리공, 쇠뜨기, 산초나무, 참취, 닭의장풀, 돌나물, 피마자, 적치커리, 고수, 비트 및 레몬밤의 산야초를 건조하는 단계; (b)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과하여 산야초 효소를 제조하는 단계; 및 (c) 상기 (a)단계의 건조한 산야초에 원당과 상기 (b)단계의 제조한 산야초 효소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 여 과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상기 (a)단계의 채취는 농약과 화학비료의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곳 에서 자라난 산야초를 자연채취하거나 친환경 유기농 재배된 산야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연간 3회에 거쳐 사용되는 산야초의 특성에 맞추어 가장 생명력이 있는 상태에서 재료를 엄선하였 다. 어린 순을 사용하는 산야초는 봄(4월~5월)에 채취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때 채취하는 것이 약 리효과가 우수하고, 힘찬 힘을 상징하는 잎과 나뭇가지를 사용하는 산야초는 여름(6~8월)에 채취하는 것이 바 람직하고, 열매 및 뿌리를 사용하는 원료는 양분을 가장 많이 머금고 있는 가을(9월~11월)에 채취하여 담금,
발효 단계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였다. [0018] [0019] [0020] [0021] [0022] [0023] 또한,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상기 채취한 산야초의 어떤 원료는 한 종류만 발효시키기도 하 고, 어떤 원료는 서로의 성질과 약성을 보완, 상승시킬 수 있도록 함께 발효시킬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또한,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상기 (a)단계의 건조는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서 2~3시간 동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상기와 같이 건조하는 전처리과정을 통해 산야초 특유의 풋내를 제거하고, 효소 제조에 적합한 수분을 지니는 산야초로 건조할 수 있었으나, 상기 시간을 초과하여 건조할 경우 산야초가 시 들어 신선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상기 (b) 및 (c)단계의 원당(raw sugar)은 정제하지 않은 설탕 을 의미하며, 정제한 설탕을 사용하여 발효하는 것에 비해 산야초의 향기와 특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뿐만 아니라 기호도가 더욱 향상된 효소로 제조할 수 있었다. 발효 과정에서 상기 원당을 사용하고 있으나, 완성된 효소에는 원당 성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발효미생물이 가지는 효소의 작용에 의해 단당류인 포도당 과 과당으로 분자가 변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원당은 단순히 감미료로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 니라 삼투압작용에 의하여 산야초에서 엑기스를 끌어내는 것과 동시에, 독특한 맛과 향뿐만 아니라 발효 숙성 과정에 각종 산야초 겉면에 묻어있던 토양 미생물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즉, 산야초 효 소를 제조하는 과정에 만약 설탕 성분이 완전히 없어진다면 미생물들은 먹이가 없어 모두 죽어버리게 된다. 그러면 산야초 효소의 고유한 맛과 효능은 사라지게 된다. 또한, 원당은 식물의 고유의 향기성분을 흡착하여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물 분자를 흡수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발효숙성과정에서 산야초의 약리효 과를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상기 (c)단계에서 산야초에 첨가하는 산야초 효소는 건조한 산 야초에 원당을 첨가한 혼합물 중량대비 상기 산야초 효소를 8~12% 첨가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10% 첨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야초 효소를 상기와 같은 조건으로 첨가하여 발효할 경우 효소가 누룩의 역할을 하 여 미생물 발효를 좀 더 빠르게 진행하고, 좀 더 깊은맛을 지니는 효소로 제조할 수 있었다. 또한,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상기 (b) 및 (c)단계의 발효는 구체적으로는 1~2개월 동안 25~30 에서 발효시킨 발효물의 당도를 60~70 brix로 조정한 후 다시 10~11개월 동안 발효시킬 수 있으며, 더 욱 구체적으로는 1개월 동안 25~30 에서 발효시킨 발효물의 당도를 60~65 brix로 조정하고 다시 11개월 동안 발효시킬 수 있다. 상기 조정하는 발효물의 당도가 60 brix 미만일 경우 발효하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많 이 나오고 부패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효소 풍미가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고, 70 brix를 초과할 경우 당 도가 너무 높아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지 않아 발효공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분해되지 않은 설탕성분이 많아 건강에도 유익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또한, 발효기간이 상기 범위 미만일 경우 산야 초가 충분히 발효되지 않아 설탕 성분이 너무 많이 남아있게 되는 문제점이 있고, 상기 범위를 초과하여 발효 할 경우 설탕 성분이 완전히 분해되어 인체에 유익한 토양 미생물들의 먹이인 설탕성분이 없어 미생물이 죽어 버려 산야초 효소의 약리효능이 반감되는 문제점이 있다. 상온 상태에서 산야초 효소가 18개월만 지나도 고유 한 맛과 풍미, 그리고 약효가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발효액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하여 산야초 효소액을 12개월 숙성시킨 이후에는 0~4 의 저온 저장고, 혹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2개월 숙성 시켜 완성된 제품을 냉장고에 보관함과 동시에 제품의 유통기한도 냉장보관 상태에서 1년으로 한정한다. 또한,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상기 (b) 및 (c)단계의 발효는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여 온 전 통항아리, 즉 전통옹기에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전통옹기는 우리 식생활에서 발효식품을 발효하고 저 장하는 용기로 조상 대대로 애용되어 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서와 품성에 잘 부합하는 것이다. 예부터 쌀이나 보리, 씨앗 등도 옹기에 넣어두면 다음해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었다. 이는 옹기를 가마 안에 넣고 구울 때, 나무가 타면서 생기는 탄소알갱이가 옹기의 안과 밖을 휘감으면서 방부성 물질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이 러한 옹기의 특성을 잘 알고 우리 조상들은 물을 담가놓아 정수의 기능을 하게도 하고, 간장, 된장 등의 발효 식품을 저장할 때 잡균의 생성을 막는 방부작용의 용도로 이용해 왔다. 한국의 전통옹기는 미세 다공성 구조 를 가짐으로써 높은 수분 및 기체 투과성을 가지고, 옹기 벽면에 고정화된 미생물 및 효소 등은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유용 미생물군의 정착 및 발효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산야초의 담금과 발효과정을 옹기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담금 및 발효에 사용되는 옹기는 발 효물을 매년 발효시켰던 유용 미생물군 즉, 유산균과 효모가 옹기 내벽의 다공성 구조에 고정화되어 있어 발 효의 중요한 근원이 된다.
[0024] [0025] [0026] 또한,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의 제조방법에서, (d) 상기 (c)단계의 여과한 산야초 효소에 물을 1:5~1:8의 중 량비율로 희석하고 4~10 에서 3~5일 동안 발효시키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물에 희석 한 후 저온에서 발효하는 과정을 통해 제조된 산야초 효소는 효소액 내에 남아있는 미량의 원당까지 완전히 분해되고, 유효 미생물 수도 더욱 증진되어 체내의 다양한 면역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온 발효를 하기 전의 효소보다 맛과 풍미가 더욱 좋아지는 이점이 있다. 본 발명은 또한, 상기 방법으로 제조된 산야초 효소를 제공한다. 본 발명의 산야초 효소는 첨가된 산야초 성 분들의 상호작용으로 갖가지 성분이 파괴되거나 중화되지 않게 제조하여, 산야초 원료에 들어있는 우수한 생 약성분과 각종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남아있고, 유용 미생물 수도 더욱 증진되어 체내에서 유익한 작용을 하여 다양한 면역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상기 산야초 효소는 물을 첨가하여 차로 음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 조리 시 첨가하면 은은한 산야초 향으로 인해 음식의 맛을 한결 높여주고, 약리적으로도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산야초 효소가 함유된 식품을 제공한다. 상기 식품의 종류에는 특별한 제한은 없다. 상 기 식품의 예로는 육류, 김치, 소세지, 빵, 쵸코렛, 캔디류, 스넥류, 과자류, 피자, 라면, 기타 면류, 껌류, 아이스크림류를 포함한 낙농제품, 각종 스프, 음료수, 차, 드링크제, 알콜 음료 및 비타민 복합제 등이 있으 며, 통상적인 의미에서의 식품을 모두 포함한다. [0027]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 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0028] [0029] [0030] [0031] [0032] 제조예 1: 산야초 효소(발효액) 제조 수세미오이, 라벤더, 양파, 천마, 야콘, 곰보배추, 꾸지뽕, 작약, 바질, 사위질빵(위령선), 엄나무, 쑥부쟁이, 두릅, 싸리나무, 왕고들빼기, 자리공, 쇠뜨기, 산초나무, 참취, 닭의장풀, 돌나물, 피마자, 적치커 리, 고수, 비트 및 레몬밤의 100가지 산야초를 각각 세척하고 음지에서 2~3시간 동안 건조한 후 적당히 썰어 서 준비하였다. (b) 전통항아리에 상기 (a)단계의 준비한 100가지 산야초들을 동량으로 혼합하여 넣고, 여기에 원당을 첨가하 여 1개월 동안 5~6회 뒤집어주면서 25~30 에서 발효시킨 발효물의 당도를 60~65 brix로 조정하기 위해 원당 을 더 첨가한 후, 밀봉하여 음지에서 11개월을 더 발효시켜 총 12개월 동안 발효하여 제조된 산야초 효소를 여과하였다. (c) 전통항아리에 상기 (a)단계의 준비한 100가지 산야초들을 동량으로 혼합하여 넣고 여기에 원당을 첨가한 혼합물 중량대비 상기 (b)단계의 여과한 산야초 효소를 10% 첨가한 후 음지에서 1개월 동안 5~6회 뒤집어주면 서 25~30 에서 발효시킨 발효물의 당도를 60~65 brix로 조정하기 위해 원당을 더 첨가한 후, 밀봉하여 음지 에서 11개월을 더 발효시켜 총 12개월 동안 발효하여 제조된 산야초 효소를 여과하였다. (d) 상기 (c)단계의 여과한 산야초 효소와 물을 1:6의 중량비율로 희석하고 4~10 에서 3~5일 동안 발효시켰 다. [0033] [0034] 실시예 1: brix 농도에 따른 산야초 효소의 관능검사 상기 제조예 1의 방법으로 제조하되, 상기 (c)단계의 조정하는 brix를 달리하여 제조된 산야초 효소를 30대 30명을 대상으로 5점 평점법에 의해 관능검사를 테스트하였다: 1: 나쁘다, 2: 조금 나쁘다, 3: 보통이다, 4: 조금 좋다, 5: 좋다.
[0035] 표 1 brix 농도를 달리하여 제조된 산야초 효소의 관능검사 brix 향 맛 전반적인 기호도 55~58 brix 3.74 3.54 3.60 60~65 brix 4.02 4.28 4.20 71~75 brix 3.82 3.98 3.74 [0036] 상기 표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60~65 brix로 조정하여 제조된 산야초 효소가 다른 birx로 조정하여 제 조된 산야초 효소에 비해 향,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더 선호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야초 효소 의 당도가 60 brix 미만일 경우 발효하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많이 나오고 풍미가 저하되고, 당도가 70 brix를 초과할 경우 너무 달아서 기호도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분해되지 않은 설탕성분이 많아 건강에도 유익 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0037] [0038] 실시예 2: 발효기간에 따른 산야초 효소의 관능검사 상기 제조예 1의 방법으로 제조하되, 상기 (c)단계의 총 발효기간을 달리하여 제조된 산야초 효소를 30대 30 명을 대상으로 5점 평점법에 의해 관능검사를 테스트하였다: 1: 나쁘다, 2: 조금 나쁘다, 3: 보통이다, 4: 조 금 좋다, 5: 좋다. [0039] 표 2 발효기간에 따른 산야초 효소의 관능검사 발효기간 향 맛 전반적인 기호도 9개월 3.94 3.60 3.72 12개월 4.02 4.28 4.20 18개월 3.90 3.88 3.78 [0040] 상기 표 2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향에 대한 기호도에서는 모든 효소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총 12개월 동안 발효한 효소가 다른 발효조건으로 제조한 효소에 비해 더 선호한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0041] [0042] 실시예 3: 저온발효 유무에 따른 산야초 효소의 관능검사 상기 제조예 1의 방법으로 제조한 산야초 효소와 상기 제조예 1의 방법으로 제조하되, 상기 (d)단계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c)단계의 여과한 산야초 효소 10 ml에 물 60 ml를 넣고 희석한 효소(비교예 1)를 가지고 30대 30명을 대상으로 5점 평점법에 의해 관능검사를 테스트하였다: 1: 나쁘다, 2: 조금 나쁘다, 3: 보통이다, 4: 조금 좋다, 5: 좋다. [0043] 표 3 2차 저온발효 유무에 따른 산야초 효소의 관능검사 산야초 효소 향 맛 전반적인 기호도 제조예 1 4.02 4.28 4.20 비교예 1 3.88 4.05 4.00 [0044] 상기 표 3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제조예 1과 같이 여과한 산야초 효소를 저온발효하여 제조된 산야초 효 소가 비교예 1의 효소에 비해 맛, 향 및 기호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저온발효까지 실 시한 산야초 효소는 효소액 내에 남아있는 미량의 설탕성분까지 분해되면서 유용미생물 수가 더욱 증진될 뿐 만 아니라, 좀 더 깊은맛을 지녀 풍미가 향상된 효소로 제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