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O R E A M O B I L E D I S T R I B U T O R S A S S O C I A T I O N 더 모바일 2015년 1월 발행 / 창간호 / 소비자와 함께하는 유통인의 행복한 세상 KMDA가 함께합니다. www.koreamda.or.kr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홈페이지 koreamda.or.kr 대표전화 02-2293-1114 팩스 02-2038-3302 대표이메일 kmda1114@naver.com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78-1번지 (구수동 8) 성보빌딩 2층
소비자와 함께하는 유통인의 행복한 세상 KMDA가 함께합니다. Contents 02 04 소식지 발간 축사 이렇게 일했습니다. 04 06 06 협회활동 지회가 드디어 공식 출범했다. 소식지 발간 / 회원 인증점 사업 단통법 시행, 두 달 후 평가 단통법 대책 촉구 집회 정부 정책과제<단말기 시장 건전한 경쟁 활성화 방안> 한국S/W전문기업협회와 양해각서(MOU 체결) 08 09 10 12 기관동향 <미래부> 단통법 효과 홍보 <국회> 단말기 완전자급제 발의 준비 <방통위> 아이폰 대란 유통점 징계 심결 <미래부/방통위> 2015년 계획 업계소식 10 18 14 특집 2014 결산 16 기획시리즈 알뜰폰 18 현장스케치 19 협회에 바란다 발행일 2015년 1월 20일 창간호 발행인 조충현 편집인 이종천 기자 이의숙 홈페이지 koreamda.or.kr 전화 02-2293-1114 팩스 02-2038-3302 이메일 kmda1114@naver.com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78-1번지 성보빌딩 2층
Over view 이동통신 유통인의 행복한 세상,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만들어 갑니다. 소식지 발간을 축하합니다. 오랫동안 염원해 왔던 일인데 그동안 현안문제에 밀려 이제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협회는 휴대폰 유통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유통인의 권익기구로 정부로부터 인 가 받은 사단법인체입니다. 대한민국 이동통신 유통인의 열망과 기대를 받으며 출범한 지 어느 듯 만 1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출범과 동시에 불어 닥친 외풍, 영업정지와 이에 따른 보상 문제, 단통법, 그리고 각종 대란 등으로 바쁘게 지내오다 보니 1년이 마치 십년 된 듯합니다. 그동안 성과도 있었고 아쉬움도 남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점을 잘 살펴서 더욱 실속 있게 운영할 계힉입니다. 숨차게 달려오느라 변변한 소식지하나 제대로 발행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창간호를 시작으로 유통업계 새 소식과 협회의 활동 및 계획 등을 담아 앞으로 정기적으로 발행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협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님, 지회 임원님 그리고 이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큰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지면을 빌어 새해 인사 같이 올립니다. 회원제위의 건승과 사업 발전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회장 조 충 현 발 간 축 사 희망찬 2015년 청양해를 맞아 이동통신 유통인들의 소식지 더 모바일 이 창간된 것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동통신 기술에 있어 우리나라는 지난 30여년 간 급속한 발 전을 이루어 지금은 세계 최상위권의 모바일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일선에서 제공하는 유통인들의 역할도 매 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동통신의 발전성과가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잘 전달되 기 위해서는 유통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는바 이러한 시점에서 전국이동통신유 통협회 가 구성되고, 유통인들의 소식지가 발간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은 단말기 유통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이통사 영업정 지가 있었으며, 10월에는 그 동안의 비정상적인 유통구조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단말기 유통법 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 장이 위축되어 유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우리나라 단말기 생태계가 비정상적이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유통구조가 정상화되는 현재의 적응기간이 끝나면 유통인들에게도 더 나은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 로 확신합니다. 이동통신시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주인공은 국민입니다. 국민들이 보다 편하고 부담없이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이동통신생태계 를 만드는데 유통인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2015년은 유통인들에게 있어 희망찬 한해가 되기 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모바일 창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 조규조
History 이렇게 일했습니다. 2014. 01. 10 사단법인 정식인가 2014. 02. 영업정지 관련 보도자료 및 성명서 배포(3회) 2014. 03. 04 영업정지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및 긴급 기자회견 2014. 03. 07 영업정지 관련 보도자료 배포 및 청와대 입장 전달 2014. 03. 13 종각역 집회 개최 - 영업정지 철회 집회 2014. 03. 21 새정치 민주연합 우원식 의원, 은수미 의원 협회 방문 간담회 개최 2014. 03. 24 미래부 간담회 (미래부, 통신 3사 - 영업정지 대책 협의) 2014. 03. 31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유통점 인증제 관련 1차 협의 유통점 인증제 반대 보도자료 배포 단말기 시장 건전한 경쟁 활성화 방안 연구 과제 수행 (미래부) 2014. 09. 15 문병호 의원실 주관 토론 참가 2014. 09. 23 반값 통신비 현실화를 위한 단말기유통법의 의의와 개선 방향 토론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 2014. 10. 14 단통법 관련 언론활동 (KBS 외 방송출연) 2014. 10. 15 2014. 04. 09 서울역 집회 개최 - 영업정지 및 유통점 인증제 반대 집회 2014. 05. 21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관련 방통위와 1차 회의 지회 출범 (대전 충청, 광주 호남, 부산 경남, 대구 경북) 2014. 10. 28 2014. 05. 22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관련 미래부와 1차 회의 종각역 집회 개최 - 단통법 개선 촉구 집회 2014. 10.30 2014. 06. 12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관련 미래부와 2차 회의 2014. 06. 19 온라인 불법판매 관련 기자회견(국회) 미래부 / 방통위 단통법 개정 관련 협의 2014. 11. 아이폰 대란 - 유통점 보호 활동 (KBS 외 방송출연) 2014. 07.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면담 (김재홍, 고삼석, 이기주 상임위원) 2014. 07. 17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관련 방문 면담 국회토론 참석 -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 (우상호 의원) 2014. 12. 01 2014. 08. 01 국무조정실 단통법 관련 협회 의견 제출 국회토론 참석 - 가계통신비 증가 원인과 인하 전략 (문병호 의원) 2014. 12. 10 2014. 08. 07 한국 S/W 전문 기업협회와 MOU 체결 회원 인증점 사업 실시 2014. 12. 15 2014. 08. 29 단통법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의견 제출 소식지발간 2014. 12.30 The Mobile 04 Webzine The Mobile 05 Webzine
The Mobile 협회활동 협회활동 The Mobile 오랜 숙원이었던 지회가 드디어 공식 출범했다. 오랜 숙원이었던 지회가 드디어 공식 출범했다. 중앙회 설립과 동시에 지회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왔으나 급변하는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 하느라 준비만 해오다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전국을 네 개 권역으로 하여 지난 10월 8일 충남 공주에서 4개 지역 지 회장과 부지회장 및 다수의 임원과 중앙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 진 출범식에서 우리 협회 조충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한 시간을 이겨내고 지회가 설립돼 기쁘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앞으로 지역 유통인 회원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한 조직적 토대가 구축된 만큼 지회장을 비롯 임원 분들 께서는 지회 역할에 힘써 주시기 를 당부 드린다 고 지회에 기대감과 역할을 당부를 했다. 지회를 대표해서 대구, 경북지회 신정수 지회장은 지회설립이 뜻 깊 다 고 소감을 밝힌 뒤 어렵게 출범한 만큼 더욱 부지런히 노력해서 협회가 빨리 자리잡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히고 모든 지회가 회 원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풀어나가자 고 결 의를 다졌다. 한편 지난 달에는 광주, 호남지회에 SKT 대리점이 합류하여 지회 조 직 역량을 더욱 강화하였다. 지회 출범식 일시 : 2014. 10. 08 (화) 장소 : 충남 공주시 지회 / 회장 - 대전 / 충남지회 : 지회장 이규호 - 광주 / 호남지회 : 공동 지회장 정성철, 박창준 - 부산 / 경남지회 : 지회장 장준용 - 대구 / 경북지회 : 지회장 신정수 소식지 발간 협회는 1년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는 소식지를 발간했다. 웹진으로 발행된 소식지에는 협회 창립부터 최근 활동까지 다양한 기 사로 협회를 소개하고 있다. 주요기사로는 협회 창립부터 지회 설립, 영업정지와 집회, 단통법 대 응, 법안 활동, 규제기관 대응, 언론 활동 등 1년간 다양한 협회 활동 을 담고 있다. 그리고 업계의 새 소식, 정부, 국회 등 기관 활동과 유통 점 관련 소식 및 사업자, 제조사의 상품소개 등 업계동향 등도 소개하 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는 소식지를 통해 협회 활동 소개는 물론, 회원사에 경영 지표 수립을 위한 업계의 여러 정보와 자료, 통계 등도 지속적으로 제 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안정적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나가는 역할도 할 것이다. 웹진으로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보완하여 이동통신 전문 종합정보지 책자로 발행 할 계획이다. 회원 인증점 사업 협회는 설립과 함께 추진해 왔던 회원 인증점 사업(비영리)을 2015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회원사들에게 회원 인증서와 인증패를 제작, 수여하는 것이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수여하는 인증패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로 이동통신 시장 건전화와 고객정보 보호 준수 및 고객만 족 경영을 적극 실천 하는 협회 설립취지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모든 회원사에 무료로 제공된다. 매장 입구 등에 부착할 인증패는 협회의 공신력 있는 증표로, 기존 유 통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매장 인지도와 고객 신뢰를 높여 고객인입 효과를 제고시킴으로써 매장의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회원의 협회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규제기관의 규제에 대응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한편 협회는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언론 홍보를 통해 이 사업의 취지와 홍보를 강화 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4개 지역 지회 및 중앙회 임원들이 출범식을 끝내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The Mobile 06 Webzine The Mobile 07 Webzine
The Mobile 협회활동 협회활동 The Mobile 단통법 시행, 두 달 후 평가 12월 1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가계통신비 증가 원인과 인하 방안 종합토론회 가 열렸다. 국회 미방위 소속 새정치 민주연합 문병호의원이 주최 하는 토론회에서 협회 배상용부회장은 새정연이 발의 준비 중인 단발기완전자급제에 대해 완전자급제 자체가 대기업 없이 작은 유통망으로 이뤄 질 수 있는지 의문이 있다 말했다. 그는 이어 공급은 어떻게 하며, 단말기 판매할 때 수익은 어디에서 창출할 수 있는지 고려돼야 한다 며 소비 자 입장에서 개통과 구입을 따로 해야 하는 구조적인 불편함을 초래할 수도 있다 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아울러 유통 현장에서는 직접 고객을 만나는 접점이기 때문에 통신사와 가교 역할 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논의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1일 참여연대와 우상호 의원(국 회 미방위 간사, 새정치민주연합)이 주관하 는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국회의원 모 임 에서 단말기 및 통신비 인하 방안 에 관한 토론회가 있었다. 미래부의 단말기 인하 등 단통법 효과에 대해 협회는 최근 일부 기기의 출고가 인하가 이뤄졌으나, 현장의 분 위기와는 거리가 있다 라고 했다. 정부 정책과제<단말기 시장 건전한 경쟁 활성화 방안> 협회에서 정부(미래부)로부터 위탁받은 단말기 시장의 건전한 경쟁 활성화 방안 연구 과제를 완료하여 지난달 미래부에 제출했다. 지난 9월, 10월 두 달에 걸쳐 실시된 정책과제에는 유통 현장의 실태와 다양한 문제점들을 설문을 통해 조사, 분석한 자료가 담겨있으며 이 자 료는 정부에서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 환경과 실태 종합보고서 에 수록, 내년 초에 책자로 발행될 예정이다. 1.유통점 현황(입지, 규모, 종업원) 2.영업 현황(판매, 수익, 비용, 거래관계 등) 3.유통점 환경(제도와 법규에 의한 유통점의 환경 등)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실시된 조사에서 많은 의미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한국S/W전문기업협회와 양해각서(MOU 체결) 유통인의 자료조사 협조에 감사드리며 차후 그 내용을 게재하여 유통 인의 경영지표 수립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협회는 앞으로도 유통 현장의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조사하여 유통 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는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와 국내 S/W 산업과 이동통신 유통산업의 결합으로 신성장 ICT산업 분야를 개척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양 협회는 MOU 체결을 통해 통신분야 전문인력양성 과정 운영 공동의 MRO사업 추진 고객지원금 통합관리 포탈 등 통신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등 공동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조충현 협회 회장은 이동통신 분야는 청년들이 진출하여 자신의 노력 을 펼치는데 좋은 분야로 양협회가 합심하여큰 성과를 낼 수있도록 노력 하겠다 며 뿐만 아니라 고객지원금 통합관리 포탈구축 등 공동의 사 업은 단말기 유통법 시행과정에서 예상되는 국민 불편 해소와 유통현장 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근 한국소프트웨어전문기업 협회장은 소프트웨어 산업과 이 동통신 유통산업의 결합은 향후 새로운 산업 분야 창출과 함께 청년실업 문 제 해결에 일조 할 것 이며 양협회가 함께 통신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청년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단통법 대책 촉구 집회 지난 10월 30일 협회는 올해 세 번째 집회를 가졌다. 이통 시장 고사 전략인 단통법에 맞서기 위해서다 1,000여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에서 단통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유통점 보호를 위해 단통법의 조속한 개정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서 조충현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정부가 제대로 된 의견 수렴없이 단통법을 졸속으로 만드는 바람에 단통법 시행 후 한 달이 지 났지만 이용자 차별과 시장 안정화는 커녕 국민과 통신업 종사자에게 고통과 혼란만 주고 있다 고 주장했다. 협회는 또 고객 지원금 상한 요금을 실사용 금액에 맞춰 6만 원대 이하 요금제로 내리고, 고객 공시 지원금을 전반적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테크노마트에서 판매점을 운영 중인 A점주는 국민도 불편하고 종 사자도 힘들어 하는 이 법을 왜, 누구를 위해 만들었냐 고 단통법에 불만을 제기하고 통신사만 이익을 취하는 모순덩어리인 단통법을 즉각 개정해야한다 고 주장 했다. 참여연대 안진걸 차장은 격려사를 통해 단말기 값을 인하하지 않고 대리점만 잡는다. 통신비도 인하되지 않는다. 이미 단통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는데 왜 법 개정을 하지 않느냐 며 제조사와 통 신사가 갑의 위치에서 이동통신 상인을 괴롭히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협회는 고객 지원금 상한 요금 실사용 금액에 맞 출 것(6만원대 요금제) 고객 위약금 철폐 공시 지원금 상향하라 공시 지원금 단속 기준, 사업자 지원금 기준이 아닌 공시상한 기준 확 대 사전 승낙제, 철회 요건 폐지 사업자 경쟁적 파파라치 활동 금 지 등을 요구했다. 단 신 부가세 수정신고 국세청이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 2012년 부터2013년 까지 부가세 수정신고를 요청했다. 국세청은 기획재정부의 예규, 즉 작년 8월 이후는 대납 등도 부가세 신고대상이라는 규정을 근거로 하고 있다. 이에 협회에서는 유력 세무법인, 관계기관과 둥 과 협의 중에 있다. 폰파파라치 유통시장 건전화와 가격질서를 위해 시행 된 폰파라치 제도가 통신사가 상호 채증하는 변질된 형태로 운영되고있어 문 제 제기했다. 협회는 불법 온라인 영업을 반대한다, 다만 최근에 발생한 특정지역의 S사 통신사 자체 채증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 였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미래부 간담회 협회는 단통법 시행 이후 정부와 정례 간담회을 실시 중에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부로부터 관련 입법과 제도 수립에 현장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그동안 통신사에 경사된 정부 시각을 바로 잡고 단통법의 실효적 효과 와 소비자의 만족도, 소상공인들의 안정화를 동반하는데 있다. The Mobile 08 Webzine The Mobile 09 Webzine
The Mobile 기관동향 기관동향 The Mobile <미래부> 단통법 효과 홍보 이동통신 기술방식별 가입자 수 (단위 : 명)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단통법 효과를 검증 중인 가운데 구 분 2014.6월 2014.7월 2014.8월 2014.9월 2014.10월 2014.11월 미래부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류 CDMA 3,750,903 3,705,050 3,688,747 3,622,855 3,582,270 3,558,232 WCDMA 8,757,590 8,684,538 8,628,587 8,568,459 8,502,058 8,477,275 제명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이용제도과장은 10월달엔 SKT LTE 15,380,873 15,665,756 15,918,858 16,211,783 16,327,336 16,490,064 27,889,366 28,055,344 28,236,192 28,403,097 28,411,664 28,525,571 기존의 63%에 불과하던 가입자수가 11월 99% 이상을 WiBro 128,056 127,225 125,779 123,686 121,064 118,369 회복하며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며 요금제의 경우 6 CDMA 0 0 0 0 0 0 WCDMA 7,366,307 7,218,837 7,097,260 6,937,253 6,865,846 6,727,956 만원대 이상 고가 요금제 이용자는 줄고 4만~5만원대 KT LTE 9,407,775 9,673,658 9,906,206 10,246,760 10,372,211 10,574,454 16,774,082 16,892,495 17,003,466 17,184,013 17,238,057 17,302,410 중저가 이용자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WiBro 789,810 778,655 774,692 770,504 764,086 758,496 CDMA 3,194,639 3,130,878 3,069,846 2,976,434 2,932,158 2,874,611 있다 고 말했다. LGU+ LTE 7,812,879 7,926,170 8,022,787 8,182,232 8,228,431 8,326,694 그는 출고가 인하를 두고 재고 털기의 방편이라는 주장 11,007,518 11,057,048 11,092,633 11,158,666 11,160,589 11,201,305 CDMA 6,945,542 6,835,928 6,758,593 6,599,289 6,514,428 6,432,843 도 있지만 2~3년 전 출고가 인하 패턴과는 엄연히 다르 WCDMA 16,123,897 15,903,375 15,725,847 15,505,712 15,367,904 15,205,231 합 계 LTE 32,601,527 33,265,584 33,847,851 34,640,775 34,927,978 35,391,212 다고 강조했다. 기존엔 정부가 아무리 드라이브를 걸어 55,670,966 56,004,887 56,332,291 56,745,776 56,810,310 57,029,286 도 출고가 인하에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은 대상 모델과 WiBro 917,866 905,880 900,471 894,190 885,150 876,865 범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지원금만으 DBDM 단말기 가입자는 상위 기술방식으로 분류 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 통신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류 과장은 단통법 시행 두 달이 지나면서 통신 환경 소비자 혜택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고 있다 며 정부는 이런 추세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데 자 신감을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미래부 / 방송통신위원회> 2015년 계획 <방통위> 아이폰 대란 유통점 징계 심결 지난 12월 19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아이폰 대란 유통점 징계 심결이 있었다. 지난 10월 말 아이폰6 보조금 대란 을 일으킨 이동통신 판매점 14곳에 50만 ~500만원씩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 중 2곳은 관련 장부를 제출하지 않는 등 현 장조사를 방해했다. 방통위는 이들 판매점 중 지원금을 초과 지급한 12곳에 대해 1 회 위반한 것을 참작해 50%를 감액한 50만원씩을 부과하고 조사를 거부한 2곳에 는 5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물렸다. 과태료는 첫 위반 100만원, 2회 300만원, 3회 600만원, 4회 이상 1천만 이 부과되 며, 50%씩 가감될 수 있다. 조사를 거부 방해하면 5천만 원까지 부과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에 대해서는 각각 8억원의 과징금과 시정조치 이 행계획서를 제출하고 보고 하도록 하였다. <국회> 단말기 완전자급제 발의 준비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론으로 정해서 주장해온 단말기 완전자급제 를 2015 년 2월에 발의할 예정이다. 현재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전 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청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1월 전병헌 의원 대표 발의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새정연은 완전자급제를 하면 단말기 제조사와 이통사가 결탁해 보조금을 매개로 고가의 단말기 요금 제를 강요하는 폐단을 끊을 수 있고 저가폰 외산폰 중고폰의 거래도 활성화 되어 가계통신비 절감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재도가 시행되면 단말기는 판매 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판매점에서 구입한 단말기를 이통사 대리점에 가지고 가면 거기서는 요금제가 딸린 개통 서비스만을 제공한다. 단말기 판매점은 개통 서비스를 할 수 없고, 이통사 대리점은 단말기 판매를 할 수 없으면서 제품 판매 와 서비스 가입은 완전히 분리 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적 극 뒷받침하고 창조마인드의 역동이 사회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내년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올 10월 세계과학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가 과학기술의 글 로벌 리더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 고 말하며 5세대 이동 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방송 통신 인터넷 우편 등 누구나 이용하는 ICT 서비스는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혁신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 후발국의 맹렬한 추격 등 우리 앞에 놓 인 도전과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와 혁신의 선봉에 서고자 한다며.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가 살아나 고, 우리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쉼 없이 노 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미래부는 단통법은 개정 없이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3개월 가입자 추이 구 분 ~9월 일평균 10월 일평균 11월 일평균 12월 일평균 가입자 규모 58,363(100%) 36,935(63.3%) 54,957(94.2%) 60,570(103.8%) 가입자 20,325 13,326 16,539 17,754 신 규 비중 34.8% 36.9% 30.1% 29.3% 가입자 22,729 9,350 15,184 17,983 번호이동 비중 38.9% 25.3% 27.6% 29.7% 가입자 기기변경 비중 자료 : 통신사업자(MVNO제외) 15,309 13,959 23,234 24,833 26.2% 37.8% 42.3% 41.0% 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정착 위해 노력하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단통법을 개정 하지 않고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의 주인은 국민임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 게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도 밝혔다. 최 위원장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을 정착시키고 시장 동향에 대 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이용자를 차별하는 불법 지원금 경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나아가 단말기 출고가 인하와 요금 서비스 경쟁을 통해 가계통 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겠다 고 덧붙였다. 또한 방송 통신 간 결합상품이나 유 무선 결합상품으로 부당 한 차별을 받거나 과도한 위약금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장의 왜곡 도 바로 잡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The Mobile 10 Webzine The Mobile 11 Webzine
The Mobile 업계소식 업계소식 The Mobile <엘지전자> LTE 태블릿PC LG G패드8.0 LTE 를 LG 유플러스를 통해 24일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LTE 버전 출시로 G패드 태블릿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지난 3분기에는 와이파이 버전 G패드 3종(7.0인치, 8.0인치, 10.1인치)을 출시한 바 있다.G패드8.0 LTE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태블릿에서 전화 수신 과 문자 수신, 답장이 가능한 Q페어 2.0 최다 4명이 동시에 잠금 해제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 노크코드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손을 펴고 주먹을 쥐 면 3초 후에 자동 촬영되는 셀피카메라 태블릿 화면을 상하로 나눠 두 개 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듀얼윈도 등을 대거 탑재했다. 기존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가 24개월 약정으로 월 1만원을 추가 지불 하면 무료 G패드8.0 LTE 태블릿 기기와 월 500MB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 공 받는다. 또 LTE8 무한대 요금 가입자는 자신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하루 최대 2GB까지 태블릿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영업FD(Function Division)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LTE 데이터 사용 기능까지 갖췄다 며 새해에도 태블릿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KT> 국내 최초로 4배 빠른 LTE 시대 연다 KT가 국내 최초로 3배 빠른 광대역 LTE-A를 넘어 4배 빠른 LTE 시대를 연다. 이른바 쿼드(Quad) LTE 라 불리는 광대역 LTE-A X4 는 1.8GHz의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에 900MHz와 2.1GHz를 더한 3밴드 주파수 묶음 기술인 쿼드(Quad) 기술 이 적용돼 기존 LTE보다 4배 빨라져 최고 속도 300Mbps를 구현한다. 특히, 데이터 트래픽 분산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도 심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쾌적한 네트워크 품질을 즐길 수 있다. KT는 국내 최다 전국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전국 85개 시 주 요 지역에 쿼드 기술을 적용한 광대역 LTE-A X4 상용망 구축을 완료 했으며, 2015년 1월 중 광대역 LTE-A X4 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출시되면 본격적인 전국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전무는 지난 7월 광대역 LTE-A가 상용화 된지 6개월 만에 국내 최초로 광대역 LTE-A X4 체험 서비스 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 이라며, 고객들이 쿼드 기술로 4배 빨라진 놀라운 LTE 속도와 안정된 품질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엣지의 몽블랑 S펜 체험 행사 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몽블랑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문 캘 리그래피 작가가 갤럭시 노트 엣지에 몽블랑 S펜(몽블랑 e-스타워커/픽스)으로 작성한 신년 메 시지를 액자로 만들어 증정했다. 몽블랑 S펜은 삼성전자와 몽블랑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갤럭시 노트 전용 스타일러스 펜이다. 한편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4와 몽블랑 S펜, 몽블 랑 플립 커버는 31일까지 전국 주요 몽블랑 매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dge 특장점으로는 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측면 스크린으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냈다. 엣지 스크린에서 좌우로 스크롤 하여 패널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패널들은 최대 7개까지 설정할 수 있어 새로운 사용성 추가했다. -또한 문자나 SNS 알림이 와도 엣지 스크린에 나타나기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카메라로 촬영하 고 있을 때도 풀 스크린을 감상할 수 있어 방해 없이 즐기는 화면을 탑재했다. 카메라를 실행할 때도 아이콘들이 엣지 스크린에 나타나기 때문에 사진 촬영에 방해받지 않고 보 이는 그대로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 텔레콤> 3 band LTE-A 세계 최초 상 용 서비스를 개시 SK텔레콤(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지난 달 29일 3 band LTE-A 첫 개통과 함께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은 오전 10시에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사에서 3 band LTE-A 개통 행 사를 열었다. 갤럭시 노트4 S-LTE 출고가는 99만9천9 백원이며, 지원금은 LTE 100 요금제 기준 10만원이다. SK텔레콤의 1호 가입자는 이준원 씨(30세, 남)이다. 이씨 는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3 band LTE-A 서비스를 먼 저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세계 최초 3 band LTE-A 상용 서비스 개시로 초고속 이동통신에 기반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가 개 발될 것 이라며 1위 사업자로서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애플> 4인치 아이폰 다시 만든다. 대화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중인 애플이 내년에 아이폰5S와 같은 4인치 모델을 다시 공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 주목된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투자사 코웬앤컴프니 애널리스트 티모시 아큐리는 투자 보고서에서 애플이 내년에 4.7인치 아이폰6S와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 외에 4인치 아이폰6S 미니를 선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부품 공급사를 비롯해 다양한 소식통을 참고한 결과에 따르면 4인치 아이폰6S 미니의 사양이 지난해 모델인 아이폰5S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이 제 품의 외관 디자인은 아이폰6와 6플러스처럼 양쪽 모서리가 불록하게 나온 모양 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애플이 올해 4인치 아이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없다고 애플인사이더가 최 근 웨이 펑 네트워크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웨이 펑은 중국 현지 조립업체 내 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전망을 제기했다. 웨이 펑은 애플이 4.7친이와 5.5 인치 아이폰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4인치 제품을 추가 주문할 징후가 보이지 않 고 있다고 전했다. <U 플러스>가족 통신비 아끼는 법 101번으로 알린다 101번 통해 가입상담은 물론 가족 통신비 할인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어... LG유플러스가 가족 통신비를 아끼는 방법과 가입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홈 고 객센터 대표번호 101번 알리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 홈 고객센터 대표 번호 101번으로 전화하면 U+인터넷, U+tv G, 홈보이 등 홈 서 비스 대한 서비스 신청 및 변경, 요금조회 등을 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장애상담의 경우 24시간 운영 된다. LG유플러스는 101번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색적으로 전국 주요 광 역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기)의 101번 버스에 가족 통신비 아끼는 방법, 101번에 물어보세요! 와 101 내리는 문 가족 통신비 내리는 번호 101 등의 문구를 버스 좌/우측에 게첨,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감을 주고 101번 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가족통신비 내리는 번호=101번 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고객들을 위해 고객맞춤형 가입상담은 물론 외식상 품권, 놀이공원 이용권,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The Mobile 12 Webzine The Mobile 13 Webzine
The Mobile 특집 2014 결산 기획시리즈 The Mobile 하반기 :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상반기에는 영업정지가 있었다면 하반기에는 단통법 시행이 통신시장 의 흐름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단통법은 휴대전화 보조금을 공개해서 차별적인 지급행위를 막겠다는 것으로, 법 실행된 후 통신 3사의 보조금 경쟁 위주의 마케팅 전략에 적지 않은 파장이 있었다. 단통법은 성별, 나이, 직업 등에 차별 없이 누구나 같은 가격, 동일한 지 원금을 받아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하여 차별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법 제정 과정에서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되었고 처음 목적과 달리 진행되면서 유통종사자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저항에 부딪쳤다. 예상과 달리 30만원에도 못 미치는 낮은 지원금과 높은 요금제와 위약금, 시행 이후에도 높은 출고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은 증폭되었다. 이에 정 치권에서는 시행 한 달여 만에 개정안 발의가 줄을 이었다. 상반기 : 이통 3사 영업정지 2014년 상반기에는 이통 3사의 45일간의 긴 영업정지가 있었다. 이는 시 장 경제체제아래 통신 3사가 5:3:2라는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심야시 간에 불법 보조금을 여러 차례 뿌렸다. 이에 대한 제재로 지난 3월 미래부 는 이통 3사에게 차례대로 45일간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이른바 211 대란, 226 대란 으로 불리는 대란 이 그 주요 원인이었다. 시장 과열의 주도사업자인 SK 텔레콤과 LGU+는 한 사업자가 보조금 경쟁을 주도하면 다른 사업자는 따라가게 되어있다 고 하며, 서로가 주 도 사업자라고 비난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잦은 대란으로 이동통신 사업자간 보조금경쟁이 심화 되고, 대란에 합류 하지 못한 소비자의 불만이 치솟았다. 이에 정부의 고민이 더욱 깊어졌으 며 영업정지와 과징금이라는 제재는 되풀이 되었다. 이 같은 대란은 단통 법의 단초가 되었다. 정부는 시장을 제재하기 위하여 1년 여간 끌어온 단 통법 을 내놓았으며 제정과 시행이 빠르게 이루어 졌다. 2014년 통신시장 현황 2014년 통신시장은 다사다난했다. 상반기 불법 보조금 대란이 연이어지면서 통신 3사에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긴 45일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 졌다. 또한 벤처 신화인 팬택이 법정관리에 들어 갔으며 하반기에는 이러한 불법 보조금을 규제하는 단통법의 제정과 시행이 있었다. 단통법은 온갖 논란을 양산하였으며 소비자들의 원성은 극에 달했다. 팬택의 위기, 삼성의 위축, 아이폰의 약진 팬택의 위기 한때 매출 3조원을 기록하며 세계 7위. 워크아웃 상황에서도 2011년 베 가레이스 출시하면서 그 해 말 120만대를 넘는 판매량으로 워크아웃 졸 업과 동시에 4년 8개월 만에 경영정상화를 이루며 엘지를 제치고 국내 업계 2인자까지 등극했던 팬택이 결국 부도를 냈다.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로 높은 기술력과 다량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면 서도 스마트폰에 치중하는 전략 부족과 내수부진, 판매 장려금등이 과 도하게 소요되는 통신사에 위탁 판매하는 유통구조의 벽을 넘지 못하며 자금력 부족으로 도산했다. 이로 인해 우리 유통점들은 수십 만대의 재고를 떠안게 되어 단통법으로 인한 경영난에 이중고를 겪게 됐다. 삼성의 위축 2013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삼성은 올해에도 고가폰을 주도하 고 있는 애플에게 치이고 엘지와 중국 메이커들, 레노버, 하웨이 그리고 중국내 1위, 전 세계 3위업체로 등극한 돌풍의 주역 샤오미에게 점유율 을 잠식당하며 브레이크 없는 채로 내리막을 향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3년간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으로 애플의 지배력이 닿지 않 는 영역인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을 공략했는데 최근 최대 시장인 중국 이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아이폰 판매에 나서면서 위기가 시작되었다. 2014년에는 삼성의 강점인 대형 화면 시장에 애플이 4.7인 6와 5.5인 6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비교우위가 사라져 위기는 더욱 커졌다. 국내 유통의 경우, 지난 해 11월 아이폰 대란 에서도 갤럭시 5와 노 트4는 아이폰6에 참패를 했다. 수년간 확고한 지위를 구축했던 국내 판매망인 통신사의 판매, 대리점 에서 조차 애플에 완패한 점은 삼성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줬다 아이폰약진 최근 구글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미국시장에서 1년 만에 처음으로 점유율이 하락했다. 애플이 새로 출시한 `아이폰6`와 `아 이폰6플러스(+)` 판매 호조 탓이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국가 에서도 애플의 약진이 돋보였다. 업계는 미국에서 안드로이드 고객 중 18%가 애플로 갈아탔다고 추산했다. 실제 미국에서 2014년 9~11월 분기중 애플 ios의점유율은 47.4%로, 한 분기동안 4.3%포인트 높아졌고, 영국 점유율은 석 달새 무려 12.2% 포인트나 높아진 42.5%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도 애플 점유율은 1.1% 포인트 상승한 18.1%에 이르렀다. 애플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폰6`와 `아이폰6+`는 출시 첫 주 말에만 1000만대 이상이 팔려 종전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 실적 을 훨씬 웃돌았다. 국내에도 수백만 명의 매니어들의 확고한 충성도로 고도 성장을 거듭 하고 있다. 2015년 통신시장의 전망 단통법 시대 2014년은 법 시행 이후 혼란기였다면 2015년은 단통법의 안정기에 접어 드는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단통법으로 단말기 출고가 인하, 이통사들의 요금 및 서비스 경쟁 을 유도, 궁극적으로 가계통신비를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단통법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구형단말기를 중심 으로 출고가가 인하됐고, 일부 통신사는 저가요금제 이용자에게도 최대 7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격 경쟁, 서비스 경쟁이 이루어지면 통신비는 내려 갈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구형 단말기에만 국한된 출고 가 인하, 낮은 지원금, 높은 위약금 등 변화가 시작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가 느끼는 변화는 미약하다. 또한 그로 인한 통신비 인하 효과가 어느 정도 일지는 예측이 어렵다. 논란의 핵심이 된 분리 공시 또한 남 아있다. 정치권에서 발의한 개정안의 주요 핵심은 분리공시이다. 그러나 현재 상임위의 논의조차 미뤄져 있는 상황이다. 개정안 논의가 시작되면 2015년 상반기는 단통법에 대한 논란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알뜰폰의 역습 단통법 시행이후 가장 큰 수혜자는 알뜰폰(MVNO)이다. 올해도 알뜰 폰 가입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통신비와 휴대 폰 가격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합리적인 요금제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 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이 그 열기를 뒷받침하는 데 한몫을 했다. MNO이통사보다 최대 50% 가량 저렴한 요금제를 장점으로 내세운 알 뜰폰 사업자들은 KTIS를 필두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LTE요금제 판 매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가입자 이탈을 막으려는 이통사들의 요금인하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알뜰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통신 자회사간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 다. 중소업체로부터 시작된 알뜰폰은 이제 통신 자회사들까지 합세하여 가입자를 모으고 있다. 3밴드 LTE-A상용화 LTE-A 보다 3배 빠른 3밴드 LTE-A가 상용화 될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해 통신 3사는 3밴드 LTE-A 기술을 개발하였고 현재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신 3사는 소비자 평가를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뒤 3밴 드 LTE-A 1월말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작년 6월 LTE-A에 이어 3밴드 LTE-A 까지 세계최초로 상용화하여 명실상부 정보통신기술 선두국가임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현재 광대역 LTE-A 단말기의 보급률 또한 저조한 상황에서 이보다 높을 기술을 적용한 단말기의 보급이 그 성패를 좌우지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6개월 만에 새로운 기술보급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피로 또한 증폭 될 것으로 예측된다. 6개월 만에 최신 휴대폰이 구형으로 느껴질 수 있 기 때문이다. 이에 앞으로 3밴드 LTE-A상용화가 통신시장의 붐을 가 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he Mobile 14 Webzine The Mobile 15 Webzine
The Mobile 기획시리즈 알뜰폰 마음의 양식 The Mobile 저렴한 통신요금 알뜰폰 시장폭발적 성장 헬로모바일 선두에 신규 KTIS 추격 시작 2015년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가 650만명, 전체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년 11월 말 현재까지 가입자는 450만여 명. 2010년 32만명에 불과했던 알뜰폰 가입자는 2012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작년에 300만명과 400만명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알뜰폰이 이통시장의 5(SK텔레콤):3(KT):2(LG유플러스) 점유율 구도에 변수로 급부상했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최근에는 KTIS등이 합류하면서 시장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알뜰폰의 성장 배경과 향후 과제를 알아본다. 등장 배경과 국내 시장 현황 2011년 6월 아이즈비전이 MVNO 사업에 뛰어든 이후 현재 27개 업체가 알뜰폰 사업자로 등록된 상태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망을 이용하는 사업자가 8곳, KT망이 10곳, LG유플러스은 9곳이다. 알뜰폰 시장은 CJ헬로비전과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텔링크 양강체 제로 굳어졌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CJ헬로비전 가입자는 81만여명으로 18.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SK텔링크가 72만여명(16.2%)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유니컴즈가 45만여명(10%)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 으며 나머지 군소 사업자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통3사의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이 허용되면서 KTIS(KT)와 미디어로그(LG유플러스)가 대공세를 펼치고 있다. 구 분 가입자 전체가입자 대비 비 고 2014년 11월말 기준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예상) 402,500 1,276,500 2,485,000 4,481,000 6,500,000 0.77% 2.44% 317% 4.76% 195% 8.52% 180% 연평균 증가율 12.4% 5.78% 145% 230% 후발 사업자 KTIS 등장과 시장 판도 변화 특히 지난해 7월 영업 개시 이후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KTIS 는 그해 11월부터 그동안 알뜰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LTE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알 뜰폰 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KTIS 본격적 으로 시장에 진입하면 기존 알뜰폰 사업자들과의 치열한 고객 확보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며 현재 시장에서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요금인 만큼 더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기 위한 알뜰폰 업계 경쟁 도 치열해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알뜰폰 장점 알뜰폰의 최대 장점은 소비자들이 기존 이통사보다 평균 2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한 요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출범 당시에는 40~60대 중장년층이 주타겟이었으나, 지난해 10월 1일 부터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여파로 보조금이 줄어들자 20~30대 젊은층까지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알뜰폰은 가계 통신요금 인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권은희 의원(새누리당)이 미래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알뜰폰의 가계통신비 인 하 효과가 4년간 1조56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통3사의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이 3만1263원인데 알뜰폰은 1만1935원으로 62%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에 끼치는 영향 저렴한 통신요금을 앞세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알뜰폰이 고착화 한 이통시장의 점유율 구도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 다. 현재 이통시장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5대 3대 2 구 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알뜰폰 가입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업 계 관계자는 기존 이통사 가입자가 알뜰폰 시장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늘면서 각 이통사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비율이 전체 이통사 점 유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됐다 고 말했다. 향후 전망과 과제 업계에서는 당분간 알뜰폰의 강세에 대해 이견은 없지만, 성장 한계점 에 대해서는 분석이 엇갈린다. 지속적인 수요, 즉 LTE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알뜰폰 시장에게는 호재다. 알뜰폰 업체 측에서 는 2년 약정 만료가 되는 올해 가입자들의 이탈을 막는 것이 최대 과제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전체적인 이통시장의 포화로 10% 초반이 알뜰폰 시장의 한계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재 20여개가 넘는 군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난립도 해결해야할 과제 다. 기업 인수합병(M&A)이 해결책으로 꼽힌다. 같은 맥락으로 업체 규 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단말기 수급에 대한 어려움도 뒤따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작년 6월 도매대가 인하, 단말기 할부채권 유동화 지 원 등의 지원 정책방안을 발표한 바 있지만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밖에 AS 수준, 이통사 맴버십 혜택에 상응하는 콘텐츠 확보 등 고객 들의 높아진 요구 수준을 충족해야 하는 것도 알뜰폰 업계가 넘어야 할 산이다.<자료:아주경제 참고> 잃어버린 기억 속으로 만삭이 지난 몸이 노곤하고 하루라는 무게가 어깨를 누를 때 안개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아기가 아기를 낳고, 그 아이가 아이를 낳은 길고 길었던 여정을, 안개는 사진첩에 담아놓고 기다릴 것만 같다 한 장 남은 달력 앞에 서서 꿈쩍 않는 안개처럼 시간을 멈추어 놓고 잃어버린 기억들을 만나고 싶다 뿌옇게 눈물짓고 있는 길을 가다보면 태어나던 때의 노을 바라볼 수 있을까 뱃가죽 등에 붙인 채 보채는 동생 업고 어머니 기다리며 고추잠자리 잡던 뒷동산 그대로 있을까 소주 한 잔에 고향 담아 하모니카 멋들어지게 연주하시며 우시던 아버지의 눈물도 보고 싶다 나는 어리고 어머니 아버지는 젊은 그때를 만나고 싶다 장현철 전) 신시문학회 회장 전) 문파문인협회 부회장 The Mobile 16 Webzine
The Mobile 현장스케치 협회에 바란다 The Mobile < 우수 유통점 탐방 1 > 대학로폰마트(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 우리나라에는 3만여 개의 유통점이 있다. 수많은 유통점이 명멸하는 가운데 장기간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다. 특히 단통법 이후 매장 경영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 데에서도 매출과 고객이 줄지 않고 있는 유통점을 찾아 경 영 비법을 알아본다. 깨끗한 이미지가 눈에 확 들어온다. 매장이 계절의 분위기 를 살린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 때문인지 일반 매장과 차별 화 된 느낌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커리어 우먼이 반갑게 맞이한다. 앗, 여사장님이다. Q> 사장님 매장이 참 밝고 깨끗하네요. A> 요즘은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 매장 환경을 중시합니다. 깨끗하고 잘 정리된 매장을 선호하죠. Q> 여러 종사자들한테 매장 추천을 받았는데 많은 분들이 사장님 매장을 추천하시던데 비결이 있나요? A> 과분합니다. 좀 오래하다 보니 여기저기 소문이 나서 그럴 겁니다. Q> 판매도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 A> 경력도 많고 매장도 오래되고 단골이 많아서 판매는 꾸준히 됩니다. Q> 매장 오픈한지 얼마나 됐어요? A> 올해로 만 20년입니다. (매장 안팎에 걸린 20주년 기념 현수막이 경륜을 대변하고 있다) Q> 사장님이 직접 오픈했습니까? A> 최초 오픈 하신 사장님한테 7년 전에 물려받았습니다. Q> 단통법 때문에 많은 매장들이 어렵다고 하던데요? A> 물론 저희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객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죠. Q> 고객관리가 중요하군요? A> 네, 어려울 때일수록 고객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다른 나만의 노하우는 없으신지요? A> 신용입니다. 고객과의 거래를 투명하게하고 믿음을 줍니다. Q> 손님이 오시네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협회 소식지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협회는 회원, 비회원 관계없이 모든 유통 조사자들의 권익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이동통신의 생태계가 발전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도 통신사는 그들의 이익확대만 추구하는 영업 정책을 구사하고 정부와 방통위 등은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신사는 향후 고객 크레임이 예상되는 상품을 내놓고 있고 정부와 방통위 등은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최근 출시한 선 보상제 같은 상품 경우는 고객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도 18개월 뒤에 고객이 부정할 경우 고스 란히 유통점이 책임을 떠안게 되는 문제가 예상되는 상품입니다. 이런 점에서 아직도 유통점이 해결해나갈 과제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협회가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협회는 회원사와 국민의 권익을 중시하는 한편 상호 조화롭게 하여 바람직한 단체로 자리 잡아 가길 간절히 바 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창간에 고생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함께하는 모바일 > 천안시 해피텔레콤 박무용 대표 대표 임성민 인터뷰 중에도 이런 저런 손님이 출입한다. 그때마다 사장님의 인사가 예사롭지 않다, 접객은 물론 문 밖까지 배웅한다. 아하, 이런 곳이 잘되는 매장이구나! < 현장을 가다 1 > 강변 테크노마트 대한민국 이동통신 메카, 테크노마트를 소개한다. 수많은 성공한 대리점, 판매점이 거쳐 가고 운영 중인 이곳은 한때는 통신 부자의 산실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명성이 예전만큼 못하 다. 활력도 떨어지고 휴업 중인 곳도 눈에 띈다. 왜 이렇게 됐는지, 상 우회 고주원 회장으로부터 원인과 대책, 그리고 향후 운영계획을 들 어본다. 주중이라 그런지 별로 손님이 없다. 오늘만 특히 없느냐는 질문에 요즘은 늘 이래요. 특히 단통법 이후 매장이 많이 침채 돼있다 면서 테크노마트의 특장점은 가격경쟁 력인데 단통법이 시행 되면서 가격차별이 없어져서 그렇다. 박리다매로 일반시장 대비 저렴하게 판매해야 하는데 법 규정상 어렵다 라고 한다. 실제 현장을 둘러보니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은 보기 어렵다. 하지만 열 심히 상담하는 모습은 예전과 다르지 않다. 과연 테크노마트는 활성화 될 수 없을까? 궁금해서 다시 물어봤다. 고객편익을 우선으로, 공정한 거래와 친절한 상담으로 이미지 개선 을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주말 전산 가동을 요청하고 있다 며 대안을 내놓았다. 며칠 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인터넷 행사를 보듯이 대형유통, 대형 인터넷 쇼핑몰이 단통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50%할인 행사를 버젓이 하고 있는데 우리는 단통법으로 제약을 받고 있어 불공정하다 며 관계기관에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테크노마트의 옛 명성이 회복 될 수 있도록 통신사나 관계기관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판매점 - (서울. POP정보통신 대표 김근호) 갑도 아니고 을도 못되고 그래서 병입니다. 갑, 을 때문에 몸과 마음이 병들어 있는 나는 병입니다. 하지만 진정 한 갑은 병인 판매점이 아닐까요? 생산의 최종 단계, 판매를 맡고 있는 판매점이 유통에서 절대 다수 이고 실적 기여도 또한 크기 때문입니다. 판매점이 이동통신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적지 않는데 실속에 비해 어려운 일만 떠안아야 되는 점은 불공정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리점과 사업자에게 이렇게 개선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첫째, 부당한 정책 강요하지 말고 둘째, 차감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셋째, 실적 과도하게 부과하지 말고 넷째, 각종 페널티 없애 달라고 말입니다. 끝으로 정책 등 차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대리점도 스스로 할 수 해결할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상생하는 기 업정신만 좀 더 지닌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대리점도 많지만 아직도 판매점을 실 적 도구 쯤으로 생각하는 일부 대리점의 인식전환도 바랍니다. 그러면 내 병도 나을 것 같습니다. 대리점 - (서울. S텔레콤 대표 최형우) 기계 빨리 보내주세요 정책이 왜 이래요?? 다른 데는 좋던데... 차감이 왜 이렇게 많아요?? 이런 전화 많이 받습니다. 맞습니다. 대리점이 더 많이 더 빨리 응답 하고 양보하며 노력해야하는 점 인정합니다. 대리점도 본사에 똑같 이 요구하니까요. 대리점은 구조상 많은 부분이 통신사의 정책에 의 해 결정되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대리점 차원의 거래관계 만큼은 기준과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예컨대 서류준수 등은 비교적 엄정하게 할 필요가 있고 차감이나 실 적 등은 융통성 있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사업자의 정책 때문에 때론 이런 기준 지키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오히려 현장에 있는 절대 다수의 판매점이 이런 의견 통신사에 제시 해 주시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업 파트너로서의 판매점을 존중하고 함께 하는 마음 모든 대리점 이 똑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점 판매점이 공감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이 가는 길이 판매점 대리점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The Mobile 18 Webzine The Mobile 19 Webzine
The Mobile EVENT EVENT 세금상식 흥인 세무회계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1월 21일~ 2월 18일)/강한 에너지가 필요한 한 해 2015년은 원하는 일들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서 안정적인 한해를 보낼 수 있다. 운의 흐름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주변의 도움도 얻을 수 있는 시기가 되겠다. 또한 지 금까지 해 오던 일과는 다른 새로운 일이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도 있다. 재물은 길한 시기이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운이며 투자에 대한 운도 좋다, 다만 너무 길게 보고 가는 것보다 짧은 시점에 한두 달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나 투잡으로 재물이 꾸준히 들어온다. 세무사 : 양 경 목 E-mail : tax-hi@daum.net Phone : 02) 523-4010 문 의 : 문의사항은 가급적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보수적인 사고가 필요한 시기 2015년은 편하고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겠다. 다소 불안했던 운의 흐름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시기다. 올해는 자신에게 이로운 기회가 많이 찾아온다. 수많은 갈 림길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올해 운이 결정된다. 가능하면 다소 보수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가을 이후에는 가만히 있어도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전반적 으로 무난한 시기이지만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 갑자기 목돈을 쓰고 후회하거나 전전긍긍할 수 있다. 금이나 외환투자가 성과가 있다. The Mobile 연말정산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등 세금 신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세무대리인이 신고시기마다 듣는 얘기가 아니 세금을 이렇게 많이 내야합 니까? 이다. 도저히 이렇게 많은 세금을 낼 수 없다고 하소연 하여 뒤늦게 방법을 모색해보지만 거기에 대한 해답은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그 때에 도깨비방망이처럼 한번 치 면 해결되는 세금 절세 방법은 없다 입니다. 휴대폰 판매정책은 항상 부가가치세 포함금액으로 통보가 되는데 이를 감안하지 도 않고 정책금액을 고객지원금 등으로 전부 써버리고 나면, 나중에 부가가치세를 본인 돈으로 납부하여야 되는 것처럼 미리미리 자신이 부담하여야할 세금을 계산 해 보는 것도 사업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변화가 많아지는 시기 2015년에는 운의 흐름에 있어서 변화가 있겠다.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주변 상황도 변화한다. 운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잘 활용하라. 특히 여름이후에는 자신이 하는 일이나 학업에 있어서 좋은 성취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운이 보이는 시기이다. 다만 올해는 새로운 사업이나 비즈니스를 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고 특히 빚 을 내서 뭔가를 한다면 상당히 피곤해질 수 있다. 과용만 부리지 않는다면 전반적으로 길한 편으로 수입이 천천히 늘어날 것이다. 황소자리(4월 20일~5월 20일)/차분하고 안정적인 자세가 필요한 때 2015년 상반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꼭 해야 할 일은 상반기에 하는 것이 좋다. 특히 3, 4월이 좋은 때이니 이때를 헛되이 보내지 마라. 다만 여름에는 운세가 좀 주춤하다. 올해는 보수적이고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큰일보다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좋다. 연초에 재물 운이 좋으니 시작이 좋을 것이다. 재물운 자체는 좋으나 주변 환경과 경기 흐름을 잘 따라가야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해둔 비즈니스 모델이나 사업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고 제휴나 동업이 좋다. 국세청에서 내년에는 중소상공인의 세무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자진신고 를 유도하여 세수확보를 하겠다고 이미 공언한 상태이며 이를 위해 새로 생기는 성 실납세지원국에서 성실신고 유도를 위해 많은 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성 실신고를 했다고 해도 세무서에서 이러한 점이 불성실해 보이니 소명자료 내고 알아서 자진신고 하라 고 했을 때 버틸 수 있는 사업자가 얼마나 될까요. 쌍둥이 자리(5월 21일~6월 21일)/자신을 재발견하는 한 해 2015년은 자신을 재발견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운의 변화가 많은 시기로, 주변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다. 단순하게 자신의 주변 환경부터 시작해서 인간관계나 자신의 직업 이나 진로 등에서도 변화가 많다. 변화를 잘 이용하면 운세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소원이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 한 해이다. 재물은 상당히 좋은 운이 들어왔다. 투자에 길한 시기이며 자신의 재물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지나친 자신감은 삼가고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면 올 한해 상당한 재물이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휴대폰 업종의 성실신고 유도는 과세자료와 적격증빙 수취비율 분석이 주를 이루 고 있는데 납세자의 성실신고로 과세자료는 피해갈 수 있다고 쳐도 업종 특성상 적 격증빙 수취비율 과소는 피해 갈수가 없어 보입니다.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길흉이 강한 교차가 들어오는 시기 2015년은 무난한 해가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평이해 무료할 수 있다. 인맥관련 길운이 들어와 있으니 주변사람의 도움이나 조언이 유리하게 자신에게 작용할 것이다. 재운은 안정적이다. 꾸준히 좋다. 여름이후에 한두 번의 기회나 횡재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러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인내가 필요하다, 한 해동안 재물운은 안정적이다. 너무 재물만 보고 움직이면 자신에게 오히려 불리하므로 욕심을 버리고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한다면 재물에 있어서 좋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적격증빙이란세금계산서,신용카드등국세청이알고있는증빙이라고보면됩니다. 따라서 통신판매업의 경우 영수증을 구비하기 어려운 페이백, 각종 공과금 대납 등 의 판매관련 비용에 대한 증빙 구비 방법 등을 세무대리인과 상의하여 미리미리 챙 겨두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사자자리(7월 23일~ 8월 22일)/현실을 감안하고 행동할 시기 2015년은 자신이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이외의 것에서 얻는 것이 많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마치 목이 말라 개울가를 찾았다가 사금(沙金)을 발견하는 듯한 운세다. 새 해 초부터 운의 변화가 심하여 약간의 굴곡이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경제적인 면에서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신중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 하다. 운의 변동은 어느 순간 일어나기는 하지만, 자신도 예측 못한 시기에 찾아오게 될 것이다. 양력 4월이나 혹은 9월 정도에 길한 운이 들어와 있어 일이나 계약이 유리하다. 처녀자리(8월 23일~9월 22일)/길흉이 강한 교차가 들어오는 시기 2015년은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하는 시기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이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5월 이후 그 빛을 발할 것이며,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재물운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간간이 굴곡이 있는 흐름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의 변화가 큰 한 해라고 하겠다. 이성을 만날 때라든지 사람들 앞에서 소비가 커질 수 있으니,주의해야 한다. 과시형 소비만 피한다면 안정적인 한해가 될 것이다. 협회 사단법인 인가 일은 몇월 며칠일까요? ① 1월 9일 ② 1월 10일 ③ 1월11일 ④ 1월 12일 천칭자리 (9월 23일~10월 22일)/주변과의 좋은 인연이 생기는 때 2015년은 상당히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자신이 해오던 일이나 학업에서도 좋은 성취가 있는 시기이며 애정이나 재물 등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되는 때다. 재 물운의 흐름은 비교적 무난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다만 연초보다는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상승하게 될 것이다. 가능하면 상반기에는 적극적인 움직임은 피하고, 현상 유 지에 힘쓰는 것이 좋겠다. 특히 주변사람의 도움이나 제안을 통해서 재물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인맥을 잘 다져놓아야 한다. 정답과 함께 상호, 성함, 연락처를 협회 이메일(kmda1114@naver.com) 또는 010-4387-1114 번으로 문자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계획을 철저히 세워야할 때 2015년에는 모든 일에 있어서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우고 지내야 한다. 큰 계획만 세워놓고 끝내기 보다는 세부적인 계획까지 수립하고 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상반기에는 감정적으로 답답할 수 있으나,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재물운의 흐름 자체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자신의 선택이나 변덕으로 인해 그 흐름이 변할 수 있 다. 돈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 특히 양력 8월과 12월에는 투자와 지출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좋다.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1일)/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한 해 2015년은 자신이 목표로 하던 일들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자신의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을 때이니 올 한해를 그냥 보내지 않도록 한다. 본인의 역량을 120% 발휘하 여 예년에 비해 그 성취나 결과가 뛰어날 것이다. 비교적 무난한 재물의 흐름이 보이지만 신중함을 잃지 않도록 하라. 연 초, 중반까지는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나서 경제적인 부 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다. 가을 이후부터 투자하는 것이 좋다. 상반기에는 주변의 유혹이 들어오는 시기이니, 최대한 귀를 열지 않는 것이 좋다. 염소자리(12월 22일~1월 20일)/과감한 용기가 필요한 시기 2015년은 그동안 자신의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는 한 해다. 지금까지의 노력이나 준비로 인하여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기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노력이 부족했거나 소홀했 던 분들도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재물운이 길한 시기이다. 그동안 투자해 둔 곳이 있다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재물을 얻으려면 단 기적인 흐름보다는 장기적으로 흐름을 잘 따라가야 한다. 올 한 해는 지출하는 재물이나 벌어들이는 재물이 균형이 맞는 편으로 편안한 한해를 보낼 수 있다. [회원가입 안내] 협회와 함께 이동통신업계의 발전을 함께할 회원을 모집 중입니다. 우리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풀고 안정된 여건에 서 성장의 보람도 함께 할 이동통신유통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회원가입은 홈페이지 (koreamda.or.kr) 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www.koreamda.or.kr 홈페이지 koreamda.or.kr 대표전화 02-2293-1114 팩스 02-2038-3302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78-1번지 (구수동 8) 성보빌딩 2층 <산수도인 출저> The Mobile 20 Webzine The Mobile 21 Webzine 대표이메일 kmda1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