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Annual Report
2010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Annual Report C O N T E N T S 대표이사 인사말 03 04~05 예술감독, 상임작곡가, 부지휘자 소개 06~07 시즌 하이라이트 08~09 정기공연 10 해외공연 11 찾아가는음악회 자료사진 12~13 14 음악이야기, 희망드림콘서트 15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16 야외공연 17 레코딩 18 재정현황, 공연추진실적 19 주요 후원사, 후원회 소개 20 기업고객 소개 2010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차 보고서 2010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Annual Report 발행일 2011년 6월 발행처 (재)서울시립교향악단 10-821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1-3 세종문화회관 예술단체동 4층 02-3700-6300(전화) 02-3700-6365(팩스) www.seoulphil.or.kr www.facebook.com/spo www.twitter.com/seoulphil 아름다운 선율, 벅찬 감동의 무대에서 서울시향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10년 땀 흘린 서울시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대표이사 인사말 Message from the CEO 2010년은 서울시립교향악단에게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베를린, 프라하,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클래식 음악의 중심도시에서 공연을 가졌고, 기대 이상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이 다섯이나 모여 있는 베를린 에서 월드 클래스 오케스트라 라는 리뷰를 얻고 관객들의 절찬을 받은 것은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5년 법인 출 범의 목표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이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그날이 오리라고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말러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시작하며 선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수개월 전부터 공연은 매진되었고, 연주 수준 또한 애호가 여러분을 만족시킬 만한 것이었습니다. 레퍼토리가 그리 쉽지 않은 공연들 또한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 니다. 공연장 로비가 고객 여러분으로 가득 차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서울시향에겐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실내악과 현대음 악 공연을 제외하면, 서울시향의 정기공연의 유료 티켓 판매는 회당 1,750매에 달합니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지 않아 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협연자가 오지 않아도, 서울시향을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년에 이어 희망드림 콘서트 마에스트로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 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후 원과 협찬을 해주셨기에 기부금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학습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자랑스 러운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돕는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는 새롭게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구로구의 어린이 30명으로 출발했 지만 점차 확대되어 많은 사업들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활동을 든든히 떠받치고 있는 여러 부문의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금융, 우리은행, 현대자동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2010. 6. 2) 차가 없었다면 서울시향의 2010년은 이렇게 순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새로운 후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SPO Patrons(구 CLC) 회원 여러분, 1천여 명의 SPO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가장 큰 지원자인 서울시와 서울시민 여러분이 없는 서울시향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높은 기대를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주호 03
Myung-Whun Chung, Music Director Unsuk Chin, Composer-in-Residence Shi-Yeon Sung, Associate Conductor 04 05
Season Highlights
정기공연 Subscription Concert 말러 탄생 150년을 맞아 서울시향도 전 세계의 주요 오케스트라처럼 전곡 연주 시리즈에 동참하였다. 2010년 8월 그 첫 공 연으로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을 연주하였고 교향곡 10번, 1번, 3번이 뒤를 이었다. 2011년에는 나머지 여섯 교향곡을 연 주한다. 정명훈 예술감독은 스스로 말러를 지휘하기 위해 지휘자가 되었다 고 말할 만큼 말러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가지 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가능성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말러의 교향곡 연주를 통해 서울시향의 진가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마스터피스 시리즈>에서는 베토벤, 브람스, 슈만, 차이콥스키, 시벨리우스 등 관현악의 걸작들을 선보였으며, <명 협주 곡 시리즈>는 모차르트, 쇼팽 등의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의욕적인 프로그래밍으로 레퍼토리의 확장에 초점을 맞춘 <익 스플로러 시리즈>는 말러의 대지의 노래,스메타나 나의 조국 (전곡), 쇼스타코비치의 레닌그라드 교향곡 등을 탄탄 한 실력으로 연주하여 음악애호가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휘자로는 노장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를 필두로, 현대음악의 수호자 스테판 애즈버리, 라이징 스타 야쿠프 흐루샤와 다 비트 아프캄이 초청되어 무대에 섰으며, 협연자 중에서는 김선욱, 조너선 비스(피아노), 바이바 스크리데(바이올린), 에마 뉘엘 파위(플루트), 예카테리나 구바노바(메조소프라노)가 찬사를 받았다. 또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가 갑자기 취소한 11월 3일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이 출연하여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상임작곡가 진은숙이 프로그래밍을 맡은 <아르스 노바>는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높은 수준의 연주와 프로그 래밍으로 절찬 받고 있다. 2010년 봄에는 윤이상의 기념비적 작품인 예악 을 비롯하여 중국의 천치강, 일본의 유아사 조 지 등의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진은숙 자신이 처음으로 동양 악기를 전면에 내세운 생황 협주곡 슈 가 아시아 초연되어 절찬을 받았다. 가을에는 민속음악에 영향을 받은 현대음악들, 곧 스트라빈스키, 버르토크, 야나체크, 리게티 등을 연주하 였고, 공연 직전 수상 소식이 결정된 진은숙의 모나코 피에르 대공 음악상 수상작인 구갈론 이 아시아 초연되었다. 08 09
해외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Overseas Concert Outreach Programme 2010년 서울시향의 해외공연 성과는 혁혁하다. 5월 29일 이탈리아의 브레시아를 시작으로, 베르가모, 볼로냐, 독일의 베 를린, 뒤셀도르프, 에센, 체코의 프라하, 러시아의 모스크바를 거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르기까지 총 4개국 9개 도시를 18일간 이동하며 공연을 펼쳤다. 이 중 상당수는 현지 페스티벌의 초청에 의한 것이었는데, 이탈리아의 공연들은 미켈란젤리 페스티벌과 볼로냐 페스티벌 이었으며, 독일의 뒤셀도르프는 슈만 페스티벌, 러시아의 모스크바는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연 은 백야 페스티벌이었다. 비비아네 하그너(바이올린)가 협연하는 진은숙의 바이올린 협주곡, 우웨이(생황)가 협연하는 진 은숙의 생황 협주곡을 협연곡으로 삼고, 정명훈 예술감독의 주특기라고 할 만한 드뷔시의 바다,라벨의 라 발스,메시 앙의 잊혀진 제물 등이 연주되었다. 이 공연들에는 하나같이 극찬이 이어졌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베를린 공연을 두고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는 기 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우리가 들은 것은 분명 월드 클래스 오케스트라의 연주였다 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를리너 차이퉁>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투명한 음향과 정교한 리듬이 돋보였다 고 평하면서 특히 드뷔시의 <바다>는 어디에 도 뒤지지 않을 만큼 높은 수준 이었다고 말했다. <타게스슈피겔>은 정명훈은 화성의 진행과 악기군의 움직임을 섬세하 게 녹아들게 했다 고 썼고, <메르키셰 오더차이퉁>은 서울시향이 드뷔시와 라벨을 프랑스식으로 세련되게 연출하는 모 습은 아주 인상적 이라고 말하면서 세계 정상의 자리는 바로 그들의 눈앞까지 다가온 것 같다 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극찬은 이미 시작부터 예고된 것이기도 했다. 첫 도시인 이탈리아의 브레시아에서 열린 5월 29일 공연에 관해 현지 언론인 <브레시아오지>는 한국에서 온 뛰어난 음악 : 서울시향이 관객을 매혹시켰다 는 제목 하에 정명훈의 안정적인 지휘로 서울시향은 대단히 기술적으로 어려운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면서 의심할 바 없이 기억해둘 만한 공연 이었다고 평가했다. <브레시아 저널>도 정명훈은 권위와 침착함, 명확한 동작, 극도의 집중력으로 지휘를 했다 면서 관객들의 긴 박수에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연주했다 고 분위기를 전했다. 진은숙 작곡가가 1년간 상임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에센 필하모니에서는 음악회의 마지막 곡이 흐르는 동안 사람들은 미동조차 할 수 없었다. 의자에 못 박힌 듯 꼼짝도 않은 채,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움직임에 빠져들었고 무대에서 관람석 으로 뚫고 나오는 음향에 넋을 잃었다 (<Klassik.com>)는 극찬을 받았다. 이런 성공은 러시아까지 이어졌다. 모스크바의 영자신문 <모스크바 타임즈>는 프로그램의 3분의 2가 20세기 프랑스 음 악 이었는데 모든 곡의 연주가 세련되었으며, 진정으로 프랑스적인 사운드를 보여주었다 라고 평가했다. 이 여세를 몰 아 2011년 서울시향은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등 유럽 4개 도시 페스티벌에 나선다. 또한 11월 10일에는 아시안 게임 개최를 기념해 광저우 싱하이 콘서트홀에서 열린 '광둥 아시안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 아 출연하여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말러 교향곡 1번 등을 연주, 극찬을 받았다. 정기공연이나 해외공연이 서울시향의 예술성을 빛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찾아가는 음악회>는 서울시향의 공익성을 부각시키는 공연이다. 지난해 62회보다 더 늘어난 68회의 공연을 통해 서울시향은 다양한 형식과 음악으로 시민고객들을 만났다.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강당, 구민회관, 대형교회 등에서 공연하는 관현악의 즐거움 은 정명훈 예술감독과 성시연 부지휘자의 지휘로 약 3만3천여 시민들을 매료시켰다. 병원, 도서관 등에서 소규모 공연을 펼치는 실내악의 아름다움 은 현악사중주, 목관오중주, 금관오중주, 체임버 오케스 트라 등의 편성으로 1만5천여 관객을 만났다. 레퍼토리는 본격적인 클래식보다 영화나 광고 등에서 들어보았을 법한 곡목 들이 대부분이어서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에 입문할 수 있게 짜여졌다.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서울시향 오병권 전문위원이 해설자로 나선 서울시향 오박사의 재미있는 클래식 은 서울 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친절한 해설과 수준 높은 연주로 4천여 관객들을 만났다. 연주의 해석이 무엇인지부터 다양한 악기 와 장르에 대한 탐구로 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오케스트라와 놀자 는 초등학교 방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악기에 대한 설명 등을 간단히 들려주고 <피터 와 늑대> 등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해주는데, 10회에 걸쳐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였다. 2011년 서울시향은 70회로 숫자를 늘려 더 많은 시민고객을 만날 예정이며, <우리 아이 첫 콘서트>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시도한다. 11
음악 이야기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The Music Story Community Children's Orchestra 서울시향의 <음악 이야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일깨워 정서를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9년 처음 시작한 <음악 이야기>가 2010년에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성시연 부지휘자의 지휘와 친절한 해설로 많은 학생들과 만났다. 공연장 투어와 악기체험, 해설과 감상을 병행함으로써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09년 총 4회에 그쳤으나 2010년에는 총 8회의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게 했다. 희망드림 콘서트 Charity Programme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자칫 음악교육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쳐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의 선구라고 할 만한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는 우리나라에서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어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시행중이지만,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는 서울시향만의 장점을 살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곧, 우수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서울시향의 전직 단원들이 교육강사로 나섬으로써 수준 높은 음악 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며, 프로그 2009년 시작한 <희망드림 콘서트>는 오케스트라는 사회로부터 많은 것을 받는 단체인 만큼, 사회가 어려울 때는 거꾸로 도와야 한다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서울시향의 신념으로 시작되었다. 출연자 모두 출연료를 받지 않고, 저가의 티켓가격으 로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기부한다는 원칙 하에 2010년 세 번에 걸쳐 개최되었다. 2010년 <희망드림 콘서트>는 전년과 달리 한국외환은행, 리딩투자증권 등 공동 기부기업을 찾아 매칭함으로써 전년보다 두 배가 넘는 2억 1천만원을 기부할 수 있었으며, 한국적십자사,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 대한에이즈예방협회 3개 재단이 램 개발과 평가, 피드백을 음악교육 전문가에게 의뢰함으로써 향후 계속적으로 보완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2010년 구로구를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30명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구로아트밸리 내에서 주 3회 교육을 시 켰으며, 이듬해 이 학생들은 2년차 수업을 받게 되고 다시 1년차 학생을 선발하여, 총 4개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2011년에는 1개 자치구를 추가로 선정한다. 이러한 과정은 음악적 수월성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 지 역에서 당당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기부를 받았다. 금액 자체의 많고 적음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를 모두가 함께 나눈다는 것이 중요하며, 음악 이 그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서울시향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음악적으로도 첫 번째 공연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캐슬린 김, 김재형, 김주택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라 트라비 아타 와 리골레토 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펼쳐 절찬을 받았으며, 두 번째 공연은 신예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과 말 러 교향곡 1번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지막 공연은 성시연 지휘, 첼리스트 송영훈 협연 등으로 송년음악회의 분위 기를 물씬 풍겼다. 14 15
야외공연 레코딩 Outdoor Concert Recording 일상적인 공연장을 벗어나 탁 트인 야외에서 펼치는 공연은 날씨변수로 인한 진행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서울시향의 레코딩 발매가 구체화되었다. 서울시향과 정명훈 예술감독은 유럽 투어 성공의 여세를 몰아 레코딩 프로젝트를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법인 출범 이후 매년 광복절마다 펼치는 광복절 기념 음악회는 서울시향을 대표하는 공연 중 하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때 자체 레이블 발매도 검토하였으나,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 나가 되었다. 2010년 8월 14일에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 중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정명훈 예술감독 지휘로 <광복절 기념 전야 계적인 음반 레이블로 발매하는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음악회>가 열렸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김재형, 바리톤 김주택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음 5월 20일 유럽 투어 프리뷰 콘서트 실황 녹음을 시작으로 8월과 11월 말러 교향곡 2번과 1번을 각각 녹음하였으며, 이는 악인이자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자신의 대표작 아름다운 강산 을 서울시향과 함께 연주함으로써 이날의 하일라이트를 장 세계적인 레코딩 프로듀서이자 서울시향의 공연기획 자문을 맡고 있는 마이클 파인이 책임을 지고 있다. 식하였다. 서울시향은 2011년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순차적으로 음반을 전세계에 발매할 계획이다. 2009년 어린이날을 맞아 개장한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속의 무대에서 올해에도 서울시향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5월 5 일 어린이날에는 1만2천 관객이 가득 모여 정명훈-서울시향의 호흡을 함께 했고, 6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음악 피크닉 에서는 성시연 부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을 야외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2011년에도 서울시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광복절과 어린이날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16 17
Financial Position Main Sponsors 2,348 (12.3%) 2.673 (13.5%) 4,680 (27.5%) 1,978 (10.0%) 12,751 (64.3%) 1,200 (7.1%) 10,612 (62.4%) 518 (3.0%) Audience 28 68 8 35,679 6,935 42,614 58,959 58,959 11,103 11,103 SPO Patrons Donor 22 27,622 42,090 69,712 10 10,287 10,287 136 73,588 119,087 192,675 18 19
Corporate Partners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