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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편 지 ㅣ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연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8년 1월에 심장재단의 도움으로 심장 시술을 받은 채인식 입니다. 저는 현재 시술을 받은 후 집에서 몸조리 잘 하고 있으며, 의사 선생님 지 감사 편지:o1 /바야르사이한 2008. 1. 25. 엄마 프로슈트마 올림 (번역) 안녕하세요. 심장재단의 도움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은 바야르사 시에 따라 꾸준히 약도 잘 복용하여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워낙 가진 이한 엄마 프로슈트마입니다. 몽골에 있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르는 우리 아기가 서울에 것이 없어서 병원에 갈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하며 지내오다가 뜻하지 않게 도움 와서 수술을 하고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여러 의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수술 을 받게 되어 삶의 희망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심장재단 관계자 여러분과 후원자 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우리 아기의 수술비를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여러분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 지난해 12월 서울 라파엘클리닉에서, 심장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로 다리 혈관 수술이 한 차례 남아 있지만,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받고나서 우리 부부는 너무나 기뻐 일주일 동안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조금이나마 저 같은 환자들을 후원 할 우리 아기가 죽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빨리 수술 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심장재단 여 다렸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생각한 것보다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는 큰 걱정 러분과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간절 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이라는 먼 곳에서 수술을 해 준다고 오게 한 의사분들과, 수술 히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 편지:o3 2008. 2. /채인식 올림 비를 지원해 주신다는 심장재단을 믿었기에 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저희이지만, 사람들이 베풀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를 낫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경제적인 여 유가 생기면 꼭 아이와 함께 한국에 다시 와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일일이 인사를 드리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심장재단과 최두경 후원 자님의 도움으로 수술 받은 최여주 엄마입니 다. 감사의 인사를 진작 드렸어야 했는데, 이렇 게 뒤늦게 글로써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금 고 싶습니다. 이 은혜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워서 꼭 좋은 사람이 되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 수 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열심히 살아서 이 은혜를 갚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술 받은 장유진이라고 합니다. 올해 고3이 되고 학 혹시라도 몽골에 오실 때 건강한 딸을 만나실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는 부산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술을 받 /부산에서 감사 편지:o2 2008. 2.10. 장유진 올림 액을 후원해 주신 것,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적에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그 때부터 지금까지 비뚤어진 얼굴로 살고 있었습니 다. 그동안 수술을 여러 번 받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고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수술은 더 이상 엄두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얼굴로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고, 저에게는 견디기 힘든 날들의 연속이었습니 까지 세 번의 수술을 했지만, 매번 수술 날이 다가오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한없이 해주고 감사 편지:o4 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금 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께서도 몸이 편찮으셔서 수입도 없어졌습니다. 그 때 우연히 한국심장재단을 알게 되었고, 신 2008. 2.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과, 아파하는 딸 대신 /여주 엄마 올림 청을 하면서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1월 23일에 수술을 했고, 지금도 붓기가 조금 남아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학생 본연의 아파해 주지 못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모습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도와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은 노력하면 언젠가는 나아지리라 믿고 열심히 살았지만, 여주의 숨소리와 얼굴을 보고 있으 한국심장재단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지금은 아직 여유가 없어서 후원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 면 한없이 미안한 마음만 생깁니다. 이번에도 큰 수술을 여주가 잘 견뎌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아마도 후 말고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겠죠? 그 생각을 하니 더욱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래 진료를 갈 때마다, 거울을 볼 원자님의 마음과 여주를 위해 기도해 주는 분들의 마음을 알았나 봅니다. 소중한 딸의 수술을 한국심장재단과 최두경 때마다 이 모든 일들이 꿈만 같습니다. 제 꿈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앞으로도 많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받을 수 있었는데, 먹고 사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늦게나마 소식을 전하며 감사 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심장재단을 알고 후원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 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심하시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여주가 될 수 있도록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4 2 0 0 8 봄호 www. heart.or.kr 심장소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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