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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 한국화- 북경전을 준비하며 지난해부터 시작 된 한국의 목원대학교 한국화 전공의 해외미술체험은 제자와 스승의 동행 속에서 미술가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지식에 샘을 채워주는 장학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창작인력 양성을 위해, 배움을 서로 나누는 스승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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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회사현황 1. 회사개요 2. 회사연혁 3. 회사업무영역/업무현황 4. 등록면허보유현황 5. 상훈현황 6. 기술자보유현황 7. 시스템보유현황 주요기술자별 약력 1. 대표이사 2. 임원짂 조직 및 용도별 수행실적 1. 조직 2. 용도별 수행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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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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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호 Feb 10,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화가. 조각가. 시인 1인 3색의 김정옥기독예술가 관계기사 15면 Chicago Oriental Noodle Co. 미 림 www.yusrestaurant.com 유/스/만/다/린 전통식 / 건강식 / 자연식 미림떡 냉면/쫄면 각종 맞춤떡집 각종잔치, 교회행사, 피크닉 환영, 배달 가능 773-279-1595, 773-822-1021(24HR) 3100 W Lawrence Ave. Chicago IL 60625 2호점-아씨프라자 내 OPEN 7days OPEN MANDA 치아에 관한 모든것을 문의 하세요 CURRENT RESIDENT Dr. 김인선 (Esther Insun Kim)D.D.S. 773-463-1212 3224 W. Bryn Mawr Ave., chicago, IL 60659 PRSRT STD U.S. POSTAGE PAID CHICAGO IL PERMIT NO 2752 기사제보및 광고문의 (T) 847-290-8282 (F) 847-290 9992 E-mail :newlifetimes09@gmail.com 847 229 8232 West Suburban Auto Body 자동차 바디 전문 Mr. Kim (630) 858-0907 24hr 토잉 서비스 420 Roosevelt Rd, Glen Ellyn, IL 60137 김동완 척추신경과 교통사고 상해 각종 척추관련 질환 목, 허리 디스크 전문 자세,밸런스 교정전문 IL 59 네이퍼빌 지역 Montgomery Rd 83rd St. Dr. 김동완 D.C. 630.357.3818 773.606.1652 (한국어상담) 1935 Springbrook Sq. Dr. #107 Naperville, IL 60564 (IL59 & 83rd st) RIN& S Z E C H WA N CUISINE Banquet room Online order Delivery available TEL: 847.882.5340 200 E. Golf Rd.,Schaumburg, IL 6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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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스 종합 미 주택시장 `봄기운` 현금으로 집 구매 늘었다 구매능력, 버블 이전수준 회복 소득 감안해 집 살 여력 높아져 장로 선교회 임원진들. 시카고 복음화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다짐 한인 장로선교회, 주께로 한 걸음씩 주제로 신년하례식 미주한인 장로 선교회(회장 송치홍) 신년하례 식이 6일 오후 5시 MC-TV 공개홀에서 열렸 다. 주께로 한 걸음씩 이라는 주제를 갖 고, 열린 이번 신년 하례식은 제1부 경건의 시 간, 2부 신구임원소개및 친교의 시간으로 나 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 말씀을 전한 엑소더 스 교회 이철원 목사는 로마서 12장1절의 말 씀을 가지고 인간, 하나님, 예배 라는 제 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목사는 장로님들 이 추진하는 것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이라 믿는다. 며, "장로님 여러분들을 통해 속한 교회가 부흥되길 바라고 여러분의 찬양 이 신앙의 고백이 되길 축원한다. 고 말했다. 장로선교회 회장 송치홍 장로는 장로 선교 회가 20년 동안 사역해 왔다. 앞으로도 회원 들이 성도님들과 목사님들간의 다리역할을 잘 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 다. 장로선교회가 시카고 복음화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시카고 지역 장로님들의 많은 협조 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하며 교 제를 나눈 후 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 다. 장로선교회 임원진은 모두 작년에 이어 유 임되었으며, 회장 송치홍 장로, 부회장 서정 송 장로, 총무 김선웅 장로, 서기 정형식 장 로, 회계 임문상 장로 등이다. 이후 권수길 장 로가 진행하는 친교 시간에는 장로선교회 다 섯글자로 5행시 짓기, 노래자랑, 상품전달 등 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날 모 임에 참석한 김용배(한인 제일장로교회 장로, 장로성가단 부단장)장로는 장로님들 대부분 나이가 70대, 80대가 많은데, 오랫만에 건강 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 함께 모여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그 자체가 기 쁨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로선교 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장로선교회 사 무실(4248 N. Polaski Rd. 2층)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장로성가단 연습은 2월15일부 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벧엘 장로교회 지하 실에서 있다. 그레이스 심 기자 시카고 묵미회.대전 심향회 교류전 시카고 보타닉 가든 2월19일 리셉션 시카고 묵미회.대전 심향회 교류전이 시카고 보타닉 가든에서 열린다. 소헌 박건서 화백 문 화생들로 구성된 묵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 아한-미 교류전을 갖게 된다. 교류전은 2월19 일-4월3일까지 열리며, 리셉션은 2월19일 오 후3시이다. 이날 오후6시까지 무료로 파킹이 가능하다. 묵미회 회원들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한다 고 말하고, 미숙한 솜씨들이지만, 묵향을 사랑 하는 분들이 발길을 해 주시면, 어깨가 따스해 지겠다 고 초청의 말을 밝힌다. 전시회 주소:The Chicago Botanic Garden(1000 Lake Cook Rd.,Glencoe,IL 60021), 연락처:847-303-5108,630-653-8416 미국 주택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서 미국인 들의 주택구매능력이 주택 시장 거품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 기회복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주택구매능력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주택 시 장 바닥론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8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무디스애널리틱스 조사 결과를 인용,74개 주택 시장 중 47개 지역에서 주택구매능력이 주택 시장 거품 형성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개 선됐다고 보도했다. 마크 잔디 무디스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 미스트는 "소득을 감안하면 주택을 구입하 기 쉬워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모 기지)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지금이 주택 구 입 적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간 렌트비 대비 주택 가격 수준 은 14.84배로 주택 시장 거품 형성 이전인 1989년부터 2003년까지의 평균치 12배를 주택구매능력 연간 가계 평균소득 대비 주택 중간가격 배율을 의미하는 것으로,이 수치가 낮을수 록 주택구매능력은 커진다. 2005년말 주 택 투기 바람이 불었을 때는 2.3배까지 높 아졌던 미국의 주택구매능력은 작년 9월 말 1.6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1989년 웃돌아 추가 주택 가격 하락을 배제하기 어 려운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디트로이트,라스베이거스,애 틀랜타,피닉스 등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반면 시애틀,샬럿,뉴욕,포틀랜드 등은 여전 히 고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현금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주택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찾 는 지역이 늘고 있다. 부동산 포털인 질로닷 컴 조사에 따르면 마이애미와 포트로더데일 지역에서는 지난해 거래된 주택 중 절반 이 상이 현금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에서 현금 을 주고 주택을 구입한 비중은 42%로 2008 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는 28%가 현금으로 거래됐다. 이같은 현상은 전반적인 자산가격이 상승하면서 주택을 대 체 투자수단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현금 구입 형태가 확산되면 서 침체에 빠졌던 주택 시장이 회복될 것이 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휴사 한국경제 부터 2003년까지의 평균치(1.9배)보다 낮 은 것으로,3년째 집값이 하락하면서 그만 큼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 셈이다. 한미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이취임식 12일,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공개홀 한미 국가조찬기도회 시카고지회가 회장 이취 임식을 겸한 기도회를 2월12일 오전 7시 미드 웨스트 기독교 TV 공개홀에서 가진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국가조찬기도 회는 한국과 미국 두나라와 위정자들을 위 해 시카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 해 시카고 교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 할수 있다. 장소는 MC-TV(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이며, 문의는 847-290-8282로 연락하면 된다.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국가 조찬 기도회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일 시 :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오전 7시 연 락 처 : 847-290-8282 장 소 :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공개홀 262 E.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구세군 제19대 대장에 린다 본드 부장 캐나다 여성출신, 런던 최고 회의서 선출 123개국 1백만 이상의 전세계 구세군 성도들을 이 끌 제19대 대장에 캐나다 출신 여성 린다 본드 부 장(Commissioner Linda Bond.64 사진)이 선출 됐다. 본드는 영국 런던의 국제본영에서 전세계 구세군 기관들을 지도하게 되며, 또 전세계에서 사회복지를 가장 많이 하는 단체 중 하나인 구세 군에서 노숙자, 여성, 아동, 약물중독자 재활센터, 학교, 병원등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된다. 본드는 구세군 창설 이래 3번째 여성 대장에 선출됐으며, 캐나다 출신은 4번째다. 본드 부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호주 동군국에서 교 한미관계 증진 위해 제반 논의 시카고 허철 총영사, 로스캄 연방하원의원과 면담 시카고 경제인 협회 제7대 회장에 육원자 회장이 취 임한다. 육회장은 일단 단체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회원간 관계성 을 잘 유지해 회원들이 모여서 즐겁고 흐뭇한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그동안 역 대 회장들이 세워놓은 토대위에서 협회를 지 속, 발전시키며, 성심성의껏 단체를 위해 활동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시카고 경제인 협 회가 계획하는 일은 멤버십 데이터 베이스 정리 와 멤버십 확장 이다. 육회장은 현재 경제인 협회 회원들 중 주로 금융계통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은데, 앞으로 뉴스 종합 회와 자선 사업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퀸즈랜드 주 재난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수재민들을 돕고 있 었다. 본드 부장은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을 받은 이후 구세군 지역 본영 및 지방본영, 영문사관에서 일했 으며 캐나다와 버뮤다 군국에서는 새로운 사관들 을 위해 훈련교관으로 사역했다. 이후 런던 국제본 영 영적 생활과 국제대회협력부 서기관, 영국 멘체 스터 지방장관, 미국 서군국 사령관 등으로 봉직한 바 있다. 본드 부장은 오는 4월초 퇴임하는 클립튼 대장의 뒤를 잇게 된다. 시카고 허철 총영사가 지난 31일 Peter Roskam 일리노이주 6지구 연방하원의원을 면담하고, Roskam 의원의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제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허총영사는 최근 북한의 도발 등 한반도 정 세에 대해 설명하고 한미 FTA의 조속한 의 회 통과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 하원내 한미 FTA WORKING GROUP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Roskam 의원 은 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Roskam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국전 참전용사인 부친(Swede V.R. Roskam)과 함께 참전용사 초청사업 일정에 동행해 방 한한 바 있다. 단체 화합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시카고 경제인 협회 육원자 신임회장 는 재정이나 보험 분야 등 다방면의 사람들을 회원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1세 뿐만 아니라 1.5세, 2세까지 회원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 다 라고 밝혔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식과 정보 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시카고 한인 들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부동산이나 세금문제 등 다방면으로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 어줄 수 있는 세미나 및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 이다. 고 말했다. 육회장은 내년에는 LA, 뉴욕 등 타주에 있 는 경제인 협회와도 네트워킹을 추진할 계획 이며, 올해는 한인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그 기 반을 다지는 해가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삶의 향기 오찬석 목사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 새해가 지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구정이 지났다. 올해 구정은 좀 빨랐던 것 같다. 명절 때마다 한국에서는 귀성 전쟁을 치르며 난리지만 미 국에 사는 우리들에겐 아련한 향수만 떠오르 게 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아련한 향수 마저도 없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렸을 때는 설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 른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 노래를 부 르면서 설레는 가슴을 달래며 손꼽아 설날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한 번도 설렘 없이 설날 을 맞은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구정을 설날이라고 했는가 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날이 오면 색동옷 곱게 차려 입지는 못했 지만 며칠 전부터 준비 해 놓았던 설빔을 잘 차려 입고 세배를 다니곤 했다. 그 당시에는 용돈이란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설날 때 받는 세뱃돈이 아주 큰 일 년의 수입 이었다. 받은 세뱃돈으로 그동안 갖고 싶었 던 물건을 살 수가 있었고, 한동안 구멍가게 에 들락거릴 수 있는 자금으로 사용되곤 했 다. 글을 쓰다 문득 세뱃돈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알아보았더니 마침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너무나 쉽게 유래를 알 수 있었다. 세뱃돈을 주는 관행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우리나라와 일본, 베트남 등으로 퍼졌다. 중 국에는 설이 되면 전통적으로 결혼하지 않 세뱃돈 5 은 자식에게만 '돈을 많이 벌라'는 뜻으로 붉 은 색 봉투에 약간의 돈을 넣어 주는 풍습이 있다. 붉은 색을 행운의 색으로 믿는 중국 인들은 새해 첫 출발에 대단한 가치를 부여 했다. 베트남에서도 이와 같은 풍습이 전해 져 빨간 봉투에 신권으로 소액의 지폐를 넣 어주는 '리시'라는 관습이 있다.(세배는 받지 않는다). 일본은 '에도'시대에 도시에서만 행 해지다가 고도 경제 성장시대인 60년대 이 후부터 전국적으로 행하여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시 봉투에 돈을 넣어 준다. 우리나라의 경 우를 보면, 체면을 중시하던 조선시대 사람 들은 돈 대신 세배하러 온 아이들에게 떡이 나 과일 등 먹을 것을 내주기도 했으나 시간 이 흐르면서 점차 돈을 주는 경우가 많아졌 고 복주머니가 있어 세뱃돈을 받으면 복주머 니 속에 넣었다. 세뱃돈을 주고 받는 풍습은 해방 이후 경제 가 나아지면서 더욱더 자연스러워졌다. ( 네이버 지식 참조) 요즈음에는 세뱃돈도 정략적 상품으로 개발 되어 판매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 류의 외화를 갖고 있는 외환은행에서 '세벳 돈 세트' 를 상품화 했다. 미국 달러, 유럽 유 로화, 중국 위안화,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를 합쳐 세트로 판다, 인기가 많아 지난번 시 즌에도 품절되었다고 한다. 국제화시대에 걸 맞는 세벳돈 상품 인 것 같다. '세벳돈' 주는 풍습이 어떻게까지 상품화 될 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국의 어린아이들에 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 한국의 ' 세벳돈' 주고받는 풍습이 공짜 좋아하는 사 람들로, 뇌물 좋아하는 국민들로 발전시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지나친 비약 일까! 보통 미국 가정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돈을 그냥 주지를 않는다. 일을 한 댓가로 준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일과 돈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우게 된다. 그 러나, 한번 절하고 받는 돈은 어린 아이들에 게 그런 가르침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Corporate Office 5005 Newport Dr. Rolling Meadows, IL 60008 Tel. 773-588-7700 Fax. 847-253-8011 Devon 4001 W. Devon Ave. Chicago, IL 60646 Tel. 773-736-1300 Fax. 773-736-2081 Niles 8504-A Golf Rd. Niles, IL 60714 Tel. 847-965-7373 Fax. 847-965-9190 H-Mart (Niles) 801 Civic Center Dr. Niles, IL 60714 Tel. 847-965-2402 Fax. 847-965-3282 Annandale, VA 7410 Little River Tpke. Annandale, VA 22003 Tel. 703-354-4310 Fax. 703-256-4913 Kedzie 5235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Tel. 773-588-7700 Fax. 773-588-2507 Arlington Heights 83 W. Golf Rd. Arlington Hts, IL 60005 Tel. 847-398-7700 Fax. 847-398-7719 Naperville 1504 N. Naper Blvd. Naperville, IL 60563 Tel. 630-505-7200 Fax. 630-505-2975 Lincolnshire 255 Parkway Dr. Lincolnshire, IL 60069 Tel. 847-537-5376 Fax. 847-537-5471 Atlanta LPO 5715 Buford Hwy, #205 Doraville, GA 30340 Tel. 770-451-1220 Fax. 770-451-7725

6 www.newlifetimes.net 여러분들께서 끊임없 이 기도해 주셔서 이 시카고 지역에 24시 간 미드웨스트 기독교 티비(MC-TV) 방송 이 8월31일부터 디지 털 공중파 채널 13-4 를 통해 시작되었습니 다. 기존 지붕에 설치된 공중파용 안테나 가 있는 경우는 시청에 별 문제가 없으나 어떤 종류의 실내용 안테나를 가지고 계시 1월 일/반/천/사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1004 캠페인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24시간 방송 무명(776) RENEW 안희억(397), 김명순(246), 윤인숙(190), 김태옥(076), 진종혜(348) 2월 평생천사 모집 목표 100명 현재 92명 백순복777) RENEW 박윤진(467), 최순애(045) 평/생/천/사 (1)이순애($4000), (2)김명신($2000), (3)김상열($1048), (4)박태선($1000), (5)김용익($1000) (6)정태수($1000), (7)김응두($1000), (8)진안순($1000), 9)SUZANNA KIM($1000), (10)박재은($1000), (11)김미자($1000), (12)이행순($1000), (13)노무명($2000), (14)이경숙($1100), (15)전흥제($1000), (16)신흥식($1000), (17)고갑중($1000), (18)김선권($2000), (19)윤기영($1000), (20)JAMES KIM($1000), (21)김용중($1000), (22)배두현($1000), (23)임봉규($1000), (24)전금자 (매달$100), (25)이종윤($1000), (26)김부웅($1000), (27)참빛침례교회 ($1000), (28)아가페장로교회 ($1500), (29)이근무($2000), (30) 한명호($3000), (31)PINKY NAIL, (32)고수란($1000), (33)오정로($1000), (34)시카고 노인 디지털 공중파 CH 13-4 인터넷 TV www.0179.tv(영원친구) 는지에 따라 시청이 가능할 수도 있고 가 능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 로 저희 방송을 공중파로 계속 무료로 시 청하고자 하시는 분은 이번 기회에 제대 로 된 안테나를 하나 갖추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현재까지 버팔로글로버, 알링턴하이츠, 샴버그, 엘크그로버 빌리지, 글렌뷰, 나 일스, 윌링, 노스부룩, 네이퍼빌, 캐롤 스 트림, 다운타운을 포함한 시카고지역, 에 반스톤, 인디아나 접경지역등에서 시청 천사 회원 명단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건강센터($1000), (35)무명(매달 $100), (36)김영식($1000), (37)김주진($1000), (38)서병인($1000), (39)김숙희(매달 $100), (40)조용오($1000), (41)이여근($1000), (42)홍성분($1000), (43)시카고한인연합장로 교회($1000), (44)JUNG H. LEE($1000), (45)김두한($1000), (46)에벤부룩($1000), (47)최재균($1000), (48)ALICIA INTERNA- TIONAL 박순희($1000), (49)양은태($1000), (50)서진화(매달 $100), (51)CHO, DAVID($1000), (52)노갑준($1000), (53)차희준치과($1000), (54)김현수($1000), (55)뉴라이프교회 ($1000), (56)배영자($1000), (57)조영환($1000), (58)다니엘기도의집 오태순 목사($1000), (59)노만수($1000), (60)무명($1000), (61)한경진($1000), (62)이시우($1000), (63)백태우($3000), (64)라이프크릭교회 ($1000), 이 잘 된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또한 저희 MC-TV에서는 지난 12월 부터 인터넷이 있으면 어디든 시청이 가능한 IPTV를 통 한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기독교 TV 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평생천사 100명, 일반천사 1004 명의 목표가 꼭 달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 십시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후 원을 중단하신 천사분들께서도 다시 천사 회원으로 등록해 주셔서 계속 기독교 TV 를 도와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65)최창규($1000), (66)박홍규($1000), (67)시카고 빌라델피아교 회($1000), (68)김진기($4000), (69)이숙의(매달 $100), (70)시카고시온장로교회 ($1000), (71)박영규목사($1000), (72)박소향($1000), (73)송치홍(매달 $100), (74)센추리간판(매달 $100), (75)박경례(매달 $100), (76)이지용($1000), (77)박창호(매달 $100), (78)이상기($1000), (79)고성모($1000), 일반천사 모집 목표 1004명 현재 777명 (80)시카고 밀알교회 문장선원로목사($1000), (81)그레이스교회($1000), (82)윤기철($1000), (83)안익상($1120), (84)여수룬교회(약정), (85)페어몬트 양로원 한국부직원(매달 $100이상), (86)곽창규(매달 $100), (87)황승민($1000) (88)손종협($1000), (89)박찬호($1000약정) (90)김종규($1000약정) (91)이여원($1000), (92)진동숙($1000약정) MC-TV 프로그램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시 재방 다음날 아침 7시 MC-TV 스페셜, 초대석 매일 저녁 9시30분 재방 다음날 아침 헤브론의 시간 주일 오후 8:30 재방 수요일 오전 7:30 연합의 시간 토요일 오후 8:30 재방 주일 오전 7:30 미드웨스트 시간 매주일 오후 9:20 재방 월요일 오전 7:30 아가페 칼럼 CH 13-4 매주일 오후 8:25 재방 월요일 오전 7:25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천사 (1004명)회원 모집 모든 천사들께는 뉴라이프 타임즈를 매달 첫째 주 발행되는 신문을 무료로 우송해 드립니다. 이 름 : (한글) (영문) 주 소 : 전화 번호 : 보내실 곳 : MC-TV 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일반천사회원 : 일반천사회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10/월 ( ) $ 20/월 ( ) $ 30/월 ( ) $ 50/월 ( ) 평생천사회원 : MC-TV 를 위해 일시불로 천불이상 또는 매달 100불이상, 1년이상 후원하기를 희망합니다. $ /일시불 또는 $ /월 *크레딧카드결제 가능합니다.

뉴스 종합 7 인터뷰 가정상담. 마약홍보. 신앙가이드 등 청소년칼럼 강화 그레이스 교회 1. 5세 박혁 교육목사 필진으로 영입 뉴라이프 타임스가 신년부터 일 상생활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건 강한 생활, 건강한 신앙 가정 만 들기에 관심을 갖고, 자녀들의 고충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글들을 게 재한다. 본보는 그동안 자신을 비롯해 가 정,사회를 병들게 하는 청소년 마약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 고 부모들의 관심과 대책을 마련 할 수 있는 청소년 칼럼 위주에 서 폭을 넓혀 신앙적 관점에서 재 해석할 수 있는 신앙상담가 칼럼을 보강한다. 그동안 청소년 문화 지면에 소개 돼 오던 가정상담가, 마약전문상 담가 칼럼 외에 신앙상담가의 글 을 게재해 독자들이 건강한 가정 을 만드는데 포괄적인 도움을 받 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포스터 은행이 오는 2월말경 롤링 메도우즈 본점내에 프라이빗 뱅킹 (Private Banking/PB) 센터를 열 계획이다. PB센터에서는 입출금 업무, 구좌오 픈, ATM 서비스등 기존 지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든 업무를 똑같이 제공하게 된다. 포스터은행 한영희 본부장은 융 자 관련 업무등으로 인해 본점을 찾 는 분들이 많은데다, 샴버그에 지점 이 없다보니 샴버그 지역에 거주하 는 한인들이 일반 은행업무 등을 보 본보는 가정 상담가로 오랫동안 활약해 온 이필립 목사, 미 한인 사회에서 유일하게 LA서 마약쉘 터를 운영하는 마약 전문 상담가 인 한영호 목사외에 10여년간 청 소년 사역에 몸담고 있는 그레이 스 교회 박혁(미국명 제이슨)교 육목사를 신앙상담가 필진으로 새로 영입했다. 1.5세인 박혁목사는 수년간 청 소년들의 신앙 교육을 담당해 오 면서 사역의 현장에서 피부로 느 낀 청소년들의 고충과 나아갈 방 향등을 생동감있게 정리해 부모 들이 청소년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박목사는 한인청소년들에게 신 앙과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정 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박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때 시 포스터 은행, 롤링 메도우즈 본점 프라이빗 뱅킹 오픈 일반 업무 취급 는데 불편했다. 며, 이번에 문 을 열게 되는 PB센터는 샴버그와 가까와 이 지역 한인들은 물론, 베 링턴 지역 한인들까지 편리하게 이 용하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 했다. 한편 롤링 메도우즈 본점은 1달간 의 준비과정을 거쳐 2월말경 오픈 할 것으로보인다. 새로 들어서는 롤링 메도우즈 본점 주소는 5005 Newport Dr., Rolling Meadows, IL 60008 다. 전화 :773-588-7700 카고로 도미한 후 어려서부터 목 회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중고등부 시절 영어권 전도사를 만날수 없어 신앙생활에 어려움 을 겪어오다 기도 중 좋은 전도 사님를 만나 하나님의 은혜를 많 이 받았다고 한다. 고교 졸업 후 아틀랜타로 이주 한 박목사는 대학시절 교회내 중 고등부 교사로 섬겨 오다 트리니 티 신학교에 입학, 본격적인 신 학 수업을 받은 후 목회자의 길 을 걷고 있다. 박목사는 2002년부터 그레이스 교회에 부임해 유,초등부 전도사 로 시작해서 현재 목사안수를 받 고, 영어권 중고등부와 교육부등 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박목사는 현재 황재희 사모와의 사이에서 8개월된 아들 윤 을 두 고 있다. 제13회 미주이민문학상 작품 공개모집 미주크리스천 문학가협회(회장:황경락 목사)에서는 제13회 <미주이민문학상> 작품을 모집한다. 선교문학 부문은 체 험수기, 신앙간증으로 원고지 50-100 매 분량이며, 신인 문학 부문은 시, 시 조, 동요, 동시 5편 이상, 수필, 단편소 설, 동화, 평론 3편 이내 제출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5월30일까지이다. 신청 접 수비는 50달러이다. 원고와 함께 접수비 를 머니 오더나 체크로 동봉하면 된다. 문의:(646)309-9232, 이멜:pwhang34@hanmail.net, 우편주소:P.O.Box 36-21011 (P.A.B.T.C.C.) New York, NY10129. 동 서 남 북 김태준 목사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시카고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시골에서 목회할 적 일입니다. 아버님이 심장마 비 증세가 있으셔서 바이패 스 수술을 하시게 되었습니 다. 수술 시간이 아침에 잡 혀서 꼭두 새벽에 시카고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내려 오기 전날 밤에 이런저런 준 비를 하고 있는데, 아내가 아침에 주먹밥을 싸 줄테니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주 먹밥은 무슨 주먹밥, 새벽부 터 고생하지 말고 그냥 병원 식당에서 대충 사 먹을께 라고 대답했더니, 아내가 흘리듯 이렇게 대답 합니다. 병원 식당은 비싸 잖아요. 당시 시골 교회를 담임하고 있기에 월급(사례비)이란 것이 그리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아이가 넷이나 되니 막내 아이 는 국가에서 배급해 주는 분유로 키우고 있던 '가난한' 때였던 만큼 병 원 식당의 비싼 음식 값이 마음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저도 그 마음 을 금방 알아듣고 아무 말 없이 새벽 일찍 싸 준 주먹밥을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넉넉치 못한 벌이로 새벽부터 아내 고생시켰다는 미안한 마음이 새벽 찬공기 만큼이나 마음을 시리게 했던 아침이었습니다. 시카고에 내려와서 아버님을 뵙고, 기도해 드린 후 수술실에 들어 가 시는 것을 보고나니 긴장이 풀리면서 배가 고파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싸준 주먹밥이 생각나 파킹장에 나와서 차안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를 보며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풀었습니다. 잘게 썰어 넣 은 당근과 제가 좋아하는 소시지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예쁘게 뭉 쳐진 주먹밥을 보온병에 넣어준 따끈한 보리차를 따라 마시며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먹밥 맛이 어찌 그리도 좋은지! 마음속 에서 야, 병원 식당 음식 안먹길 진짜 잘했다! 라는 찬사가 절 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성경의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라는 말씀이 생각 났 었습니다. 돈이 많았더라면 이 맛있는 주먹밥을 못먹고 기름기 많은 미국 음식을 먹었어야 했을 거라고 생각하니, 가난했다는 것에 대한 잔잔한 감사가 따뜻한 보리차 마냥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줬던 기억 이 있습니다. 그 때 일을 다시 기억하게 된 것은 아마도 며칠전 인 터넷에서 오랫만에 들었던 '사노라면' 이라는 노래 때문인지도 모르 겠습니다. 비가 새는 판자집에 새우 잠을 잔데도 /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 한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 을 쫙 펴라 / 내일은 해가 뜬다 / 내일은 해가 뜬다. 가난해도, 아니 가난하기에 누릴 수 있는 복이 따로 있다는 것은 생각 할 수록 마음을 뿌듯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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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lifetimes.net 9 경 제 고객을 만 전/문/가/칼/럼 나기 위 해 중서부 의 명문 N o r t h - we s t e r n 대학이 있 는 에반스 톤에 가 게 되었습 니다. 캠 하재원 퍼스 타운 CHFC 공인 재정상담가 인 에반스 톤은 언제 가봐도 젊 은 대학생들이 거리를 누비는 활기찬 동네 입니다. 많은 카페와 식당들이 있고 무엇보 다 보는것 만으로도 인생의 활기를 되찾게 해 주는 젊은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에반스톤 에 위치한 Northwestern 대학은 사립대학 교이며, 게다가 명문이기 때문에 일년 학비 가 $50,000을 훨씬 상회해 미국에서 학부모 들이 자녀를 보내기 가장 부담스러운 학교 중 의 하나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렇게 활 기차고 앞으로 모든 것이 평탄하게 보이는 이 젊은이들 중 약 3분의 2가 곧 수만달러의 빚 을 진 빚쟁이가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 이 드십니까? 미국의 대형 뮤추얼 펀드 회사중의 하나 인 Alliance Bernstein Investments사는 1508명의 21세에서 35세 사이의 대학 졸업 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 였는데, 1508명 졸업생 중 약 3분의 1인 501 명만이 대학을 졸업하면서 아무런 빚을 지지 않고 졸업하였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대학 졸업생들이 재학시절 지게 된 빚이 이들 장래에 재정적인 안정과 인생진 화려했던 대학생활의 뒤안길 로, 그리고 생활 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 치는가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되었는데 다음 과 같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석연치 않은 많 은 중요한 사실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1. 생활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응답자 중 44%는 학창시절 짊어진 융자금과 크레딧 카드 빚으로 인해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처음 집장만이 늦춰졌다고 답변했으며, 28%는 이 빚으로 인해 첫 아이를 갖는 시기 가 지연됐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32% 의 응답자는 이 빚을 갚기 위해 생활경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부모님의 집에 더 오래 같이 살게 되었다고 답을 했고 심지어 27%는 이 빚으로 인해 법대, 의대, 치대등에 진학하는 시간이 늦어졌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2. 금전적인 손해 이 설문조사 응답자들의 평균 부채액은 $29,000로 조사 되었는데 이 돈을 6%의 이 자율을 기준으로 10년에 걸쳐서 상환을 할 경우 원금과 이자를 합쳐 매월 $333씩을 상 환하여야 하는데 총 납부액은 $39,967이 됩 니다. 그러나 만약 이같은 빚이 없어서 졸업 생이 같은 금액인 $333을 6% 이자를 받는 곳 에 저금을 하면 10년 동안에 모을 수 있는 돈 은 $54,582이 되며 20년 동안 저금을 하면 $153,888, 40년을 저금하면 $663,289라는 거금을 모아 내집장만 또는 은퇴연금등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3. 악순환 이같이 본인이 부채에 의존하여 학업을 마친 경우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의 자녀들도 대 학을 진학할때 본인들과 같이 빚에 의존하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녀들의 학자 금 마련을 위한 저금을 게을리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들의 자녀 세대들 또한 학자금으로 발생되는 빚으로 인해 위에 있는 어려움을 겪게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학생의 본분은 자신의 학업에 충실하여 본인 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 록 자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이러한 자녀들을 뒷받 침하기 위해 부모님들도 재정적 능력을 갖추 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운동경기로 비유하 면 개인 경기가 아니라 부모님과 자녀들이 합심해서 참여하는 Team Sports 인 셈입니 다. 그렇치 않은 경우 우리의 자녀들은 대학 졸업뒤 산뜻한 기분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 딛 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빚쟁이가 되어서 사회 에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실업률이 높을때 졸업을 하고 직장을 구하지 못하여 상환능력이 없을때에 그 빚으로 인해 미국 생활에서 생명과도 같은 크레딧 까지도 망치게 됩니다. 이에 더해서 현재 평균 대학 학자금은 일반 물가상승율을 훨씬 앞질러서 큰폭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연방 정부의 재정적자의 증가로 인해 전에 기대했 던 여러가지 재정지원 프로그램도 삭감되거 나 심사가 까다로와져서 정말 어려운 영세민 이 아닌 다음에는 기대할 수 가 없게 되었습 니다. 저희가 대학을 다니던 20년 전에는 일 리노이 주립대학의 경우 평균 학비가 연간 약 7-8 천불에 불과 했으므로 학자금 준비가 되 어있지 않더라도 부모님 또는 본인이 충분히 해결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일 리노이 주립대학의 학자금은 연간 3만달러에 육박함으로 한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는데 10 만달러 이상이 소요되며 이것은 그 누구의 책 임이 아니라, 학부모님과 학생의 책임임을 명 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전화 847-486-9590 김광현의 IT집중분석 크롬 노트북 써보니 윈도제국에 대한 구글의 반란` 구글 크롬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크롬 노트북'을 사용해본 소감은 한마디로 '반란'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제국'에 대한 '구글의 야 심찬 반란'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윈도에 대한 도전은 MS가 윈도 1.0을 내놓은 1985년 이래 끊임 없이 이어졌지만 뒤집기에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 었다. 맥도 그랬고 리눅스도 그랬다. 구글의 반란 은 성공할까. 구글은 지난해 12월 크롬 OS와 크롬 노트북(Cr- 48) 시제품을 발표한 뒤 미국에서 공개 테스트를 하 고 있다. 테스트용 크롬 노트북을 입수해 1주일 동 안 사용해봤다. 크롬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과 똑같 이 생겼으나 컴퓨팅 방식은 전혀 다르다. 각종 소프 트웨어와 데이터를 하드웨어에 저장하지 않고 이른 바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자 서버)'에 저장한다. 경제 용어 관리대상수지 통합재정수지와 함께 국가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보 여주는 재정지표다. 통합재정수지는 연간 총지출에 서 총수입을 뺀 것이며,관리대상수지는 통합재정 수지에서 4대 사회보장성기금(국민연금기금,사학 연금기금,산재보험기금,고용보험기금)을 제외한 것으로 정부의 순( 純 )재정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다. 정부가 발표하는 재정수지는 주로 관리대상수지를 사용한다. =>통합재정수지

10 www.newlifetimes.net 교 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MC-TV 공개 후원방송 후원자 명단 10만불 목표에 1월 31일 현재 $73,869 이 모금되었습니다 아가페침례교회 $200 시카고 언약장로교회 $100 아가페장로교회 $2000 두란노침례교회 $1000 시카고은목교회 $1000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1000 뉴비전교회 $500 베들레헴교회 $1000 영광장로교회 $200 순복음사랑교회 $200 미드웨스트장로교회 $300 헤브론교회 $2000 샘물연합감리교회 $100 한인서부교회 $500 여수룬교회(평생천사) $1000 그레이스교회(평생천사) $1000 새누리주님의교회 $300 한인제일장로교회 $300 마운트프로스펙트한인교회 $200 시카고빌라델비아교회 $200 복음장로교회 $300 천국가족선교교회 $100 시카고밀알교회 $500 순복음시카고교회 $700 노스웨스트장로교회 $200 안디옥교회 $500 참빛침례교회 $100 비전감리교회 $300 네이퍼빌제일장로교회 $200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2000 빌립보교회 $200 시카고 초대교회 $100 믿음의 교회 $200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300 한인서부교회(신년음악회) $1,599 새사랑교회(최병운목사) $4,000 글렌뷰한인교회 $200 남부연합감리교회 $300 기관단체및 개인 헤브론교회(제4마리아선교회) $100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모세선교회) $100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갈렙선교회) $100 한미장로교회(사라여선교회) $100 헤브론교회 제3안디옥선교회 $200 시카고중앙교회(한나전도회) $200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한나여선교회) $120 시카고벧엘장로교회(한나선교회) $300 시카고벧엘장로교회(모세선교회) $100 시카고장로선교회 $300 벧엘장로교회(베드로선교회) $200 한인제일장로교회 제4구역 $100 한미장로교회(한나선교회 ) $300 뉴라이프교회 남녀전도회 $500 제일연합감리 바디워십팀 $100 혜화 아파트 천사일동 $50 무명 $500 오수길 $20 김성원장로 $200 박순호장로 $1000 JoanKim $50 왕건미(ChienMeiPi) $20 송경숙권사 $100 김시한장로 $50 무명 $500 정동숙 집사 $100 박윤진 집사 $50 서로돕기센터 $100 김남일 장로 $500 서우진 집사 $50 장용희 $100 무명 $50 김문식집사 $200 문영기 $300 심지로 $200 김미애 $300 Star Cleaners $30 김성호 집사 $100 김명회장로 $100 김건국 $100 곽호경 목사 $100 차희준 집사 $200 강위종회장(제주향우회)$500 김정수 장로 $100 김원년(David Kim) $100 백송학 장로 $50 전정옥 $100 김용익 장로 $100 전금자 권사 $1000 Philip Kim $10 권미순 $50 고애선 집사 $100 홍병옥 집사 $100 김여혜 $100 최승백 $100 현태선 장로 $100 이대희 $200 시카고한인회(장기남회장) $200 김경호목사 $50 무명 $200 서원부 장로 $200 김언한 장로 $300 이부덕 목사 $100 King s Gard Cleaners $1000 김오순 $340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 $500 김길영(중서부한인연합회이장) $1000 윤재영(중서부한인연합회장) $500 노동국 목사 $200 최진욱 교수 $100 이근무 장로&이영숙 $1000 김승연 집사 $100 장영실 $100 하재원 $100 김영노 $100 김형국 $120 강정자 $100 손관옥 $20 천해도 장로 $100 포스터은행 $200 최형주 $200 송찬엽, 송수인 $200 빈의민, 빈현숙 $50 Kathy Chung $50 시카고원로목사회 $300 임영희 $10 김동준 $20 남상원 장로 $300 주종선 장로 $100 김정자 집사 $100 고연환 $200 한고은 $500 김수진 $200 김선근 $100 강영희(시카고문화회관회장)$500 김상형 장로&김미자 집사 $100 헵시바워십댄스 $100 조용오 집사 $200 정신봉 권사 $100 김연수 $100 차승길 집사 $50 김영노 $100 이상호 장로 $100 시카고지역교역자회 $300 한윤천 목사 $200 김기자 $100 석천환 $50 김흥수 목사 $100 Monica Hong $50 박혜경 $20 이경복 세탁협회회장 $500 임동규 $50 무명 $100 송경애 $150 이용일 장로 $100 이승훈 장로 $100 박용순 권사 $100 World Trophy $100 김희대 집사 $100 김남은 권사 $50 김영희 권사 $50 윤애서 집사 $100 이상영 권사 $100 김인자 권사 $100 진학수 장로 $100 김순희 권사 $100 엄린다 $60 이철구 집사 $50 한순임 집사 $100 한청자 권사 $100 염대유 전도사 $100 무명 $500 무명 $500 무명 $500 오광선 $100 강대진 권사 $100 Jaden Kim $100 현대미용실 $100 김주인 권사 $100 서정봉 장로 $100 김선경 장로 $100 남기형 집사 $100 최창규 $200 장세채 장로 $300 Century Signs $100 박찬호 집사 $1000 이인수 장로 $200 이승택 권사 $100 전성철 목사 $500 김인도 집사&김숙영권사 $200 Bee Sales $100 K&J International Inc $100 이순자 집사 $500 무명 $40 이인선 $100 권수길 장로 $100 홍두영 장로 $500 허정자 권사 $100 오찬석 목사 $10 강민호 집사 $30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김광근 이사장) $1000 최기화 집사 $200 이용수 권사 $50 Y s 멘 클럽(회장 김정아) $100 이헌기 목사 $100 시 카 고 지 역 기 독 교 증경회장단협의회 $500 무명 $500 박정기 장로 $50 정홍 장로 $100 함현오 $100 진에스터, 진에리사, 진요셉 $100 Nissi Group Inc. $200 무명 $100 김신 장로 $100 이정규 집사 $100 윤영민 집사 $20 이두영 $100 문신희 $50 김창길 장로 $300 고근찬 $100 김응두 장로 $500 김용환 장로 $100 마주해 권사 $100 한경진 $200 구광자 권사 $100 이흥주 집사 $50 김승년 $100 권기서 장로 $50 곽창규 $100 문숙자 $100 지정희 $50 Kely Sue Song $100 배성룡 장로 $100 한민희 집사 $10 김태형 $100 권문혁 집사 $50 박수빈 $10 무명 $20 허만춘 장로 $100 정희수 감독 $1000 김광순 집사 $170 김진규 집사 $100 김종규 집사 $500 한혜성 집사 $50 이상훈 $100 김정숙 권사 $100 이태복 집사 $50 문정희 권사 $100 조귀남 장로 $500 임경숙 전도사 $100 김형국 $120 시카고노인건강센터 $500 방현선 집사 $30 김동준 $20 무명 $30 송창엽, 송주인 $200 중부시장 홍문표 부장 $150 김영호 $100 최상묵 장로 $100 차광훈 목사 $200 PINKY NAIL $200 김선미 $50 문길자 $30 시카고 목사농구팀 $100 오옥주 권사 $200 구광자 권사 $100 남기형 집사 $100 서승연 집사 $100 김명숙(SUN모임) $100 봉규석 집사 $30 이영준 $100 김흥우 $30 이순애장로 $2,000 김득화 장로 $50 박일혁집사 $100 이인옥집사 $50 신상록집사 $200 Jadon Kim $100 부산갈비 $50 노갑준내과 $100 김광순권사 $100 변순옥 $100 이영화장로 $200 이성재,이광희집사 $200 김성옥권사 $20 안태원 $100 변해자 권사 $100 김선웅 발, 발목전문의 $100 이선구 $100 임경선 장로 $100 김성호 장로 $200 무명 $100 박신교 $100 한인연합장로교회(무명) $300 박신교 $100 하이랜드 오리엔탈 마트 $100 네이퍼빌 꽃집 $600 주옥희 $225 무명(삼일교회) $150 최순봉장로 $100 이영자권사 $100 강수상 $1,000 MC-TV음악회 $354 김광호장로 $200 몇몇 교회와 약정 예정자 분들의 요청으로 공개 후원이 계속되오니 10만불 목표를 위해 계속 후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약정하신 분께서는 시청영역 확대 2단계 실현을 위해 속히 완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newlifetimes.net 11 한국 전통 다도문화 서은주의 기독교 예절교육 성공적인 12학년 2학기 전/문/가/칼/럼 엔젤라 김 교육 전문가 지금쯤 고등학교 졸업반에 있는 학생들 은 미대나 일부 지원 마감일이 늦은 학 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제외하면 모두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를 맛보며 지내고 있을 것입니다. 대학 지원서를 다 접수 해 놓고 12학년 1학기 기말고사도 다 끝내놓고 있는 상태라 갑자기 생긴 시 간적 여유를 어떻게 할 바를 모르고 어 영부영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당부의 말 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12학년 2학기 성적을 잘 유지 하십시오. 많은 학생들이 12학년 2학 기 성적이 대학 입시와 무관하다고 생 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4월 초 에 받을 합격통지서에는 학생이 계 속적으로 성공적인 학업을 수행한다는 조건하에 입학을 허락합니다 라는 글 이 적혀 있습니다. 그것은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하지 못하면 입학을 허락하 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사들로 부터 이러 한 사실을 듣고 알고 있으면서도 설 마 하며 무시합니다. 그리고 '믿고 싶 은 말' 만 듣습니다. 즉, 누구 누구 선배 는 어느 유명 대학에 합격하고 12학년 2학기 때 D만 받았는데 문제 없이 입학 했다 라는 내용의 각종 소문들 말이지 요. 그렇다면 소문이 아닌 이런 실질적 인 통계는 어떻습니까. 2006년 시애틀 의 워싱턴 주립대학에서는 입학을 허락 한 신입생 5,400명의 파일을 검토한 후 23명의 학생에 대하여 입학을 취소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같은 해에 UC 버클 리도 37명, UCLA는 73명에 대해 입학 허가를 취소하였습니다. 이유는 12학년 2학기 성적 때문이었습니다.마지막 학 기라고 소홀히 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앞으로 몇 개월 후면 대학에서 공부한다는 생각을 하고 미리 준비하십 시오.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만 하면 됐던 고등학교로 부터 빨래, 방청 소및 모든 사소한 일부터 학교 일을 다 독립적으로 해 가며 벅찬 수업을 해 나 가야 할 대학 생활을 미리 그려보며 스 스로 판단해 보고 준비하라는 말씀입니 다.대학교 공부는 그야말로 장난이 아 닙니다. 고등학교 때와 현저히 다른 것 은 막대한 독서량입니다. 읽어야 할 책 은 분량도 많고 써 내야할 페이퍼도 많 습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은 읽고 쓰는 데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학 입시가 끝났다고 집어 넣어 두었던 SAT책을 다시 꺼내십시오. SAT에서 나오는 영 어 단어들은 실지 사용되지 않는 단어 라고 치부하지 마십시오. 대학교 서적 을 읽다보면 필요한 단어들을 모아 놓 은 것입니다. 그러니 그 단어들을 다시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 대학 공부 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세째로, 순간순간 분별있고 현명한 선 택을 하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공 부를 잘하는 학생들, 못하는 학생들을 막론하고 이 시기에 나쁜 길에 빠지는 학생들이 무척 많습니다. 시간이 남아 돌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물론 나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재미라고 하지요. 그러나 우리 부모님들이 상상 도 하지 못할 정도로 대마초나 마약, 담 배, 술 등이 우리 학생들 근처에 많습 니다. 전에 마리화나를 하다가 걸린 모 고등학교 축구부의 한 여학생이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옆에 있던 사 람이 왜 하게 되었냐고 묻자, Because it s there. 라고 하는 것이었 습니다. 하려고 하면 그것을 구하기 위 해 노력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했습 니다. 주위에 그냥 널려있기 때문에, 파 티에 가면, 아이들이 모인 곳에 가면 그 냥 거기 있고, 굳이 하지 말아야 할 이 유가 없어서 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 의 심리는 아 그동안 입학 원서 준비 하느라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는데, 이 정도쯤. 대마초 정도인데 그냥 재 미로.. 남들 다 하는데 뭐 뭔 지 경험해 보지도 않고 안하느니 뭔가 한번 해보자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12학년 1학기에는 이런 저런 일로 너무 바쁘다가 2학기때 이런 바람직하지 못 한 일로 빠지는 것은 이제 목표가 없어 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학과목 공부를 충실히 하고, 방과후 활동, 스포츠, 자원 봉사 활동, 인턴십 등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활발히 하면서 대학에 가서 전공하게 될 학문의 분야나 앞으로 갖고 싶은 직 업을 찾아보고 연구해 보며 스스로에게 틈을 주지말고 부지런히 열심히 산다면 나쁜 길에 빠질 여유는 없을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십분 활용하는 12학년 2 학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상담 그룹, www.angelaconsulting.com, 301320-9791, Email: angelagroup@ gmail.com 부모님께 대접하는 차 한잔 (10)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덕수궁 정관 헌에서 우리 찻자리 문화 체험 다례가 시민들에게 시연된다. 얼마전 정관헌 에서 만난 일본 친구가 한국에도 다 례가 있나요. 차문화(茶文化)는 일본 문화가 아닌가요? 라고 물었다. 일본사신이 왔을 때 고종황제가 차를 한서대학교 교수 대접했던 장소인 정관헌에서 차를 마 크리스천 아카데미 원장 시면서 말이다. 지구가 한자리(席)로 가까워진 오늘날, 지적, 예술적 수준 이 높고 개성있는 한국 문화를 평소 생활속에서 정착시키지 않으면 국력의 한 부분인 의식수준은 뒤쳐질 수밖에 없다. 손님이나 국빈이 오시면 누구와도 향유할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는 다 례(茶禮)문화는 공감적인 발상의 전환이 실천적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종대왕은 매일 차를 즐겨 마시며 어머니께 문안을 드릴 때 차를 드리며 효심을 나타냈다는 실록을 보면서 가정의 달 을 맞이하여 부모님들에게 정성을 다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차 한 잔을 대접하는 찻자리를 마련해 보는 것도 또다른 의 미를 전달하는 효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차(茶)는 어떠한 부(富)와 명리(名利)보다 높은 가치를 지닌 깨끗하고 정성이 담긴 고급문화이다. 어떤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요즘 부모님께서 가장 받고 싶 은 선물 중 하나가 현금과 핸드폰이며 막 걸음걸이를 떼 는 손자손녀도 부자 할머니 할아버지를 더 반긴다고 한다.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어느새 우리사회는 물질 만능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 상과는 다른 문화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다. 외형적인 물질의 가치보다는 그 속에 담긴 사랑을 더 존중하는 사람들이다. 차는 건강상의 효능뿐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아름다운 선 비의 덕이 있어 정신을 맑게 하고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 게 차를 마시면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 지게 한다. 비록 물질적으로 풍족한 효도는 되지 못할지라 도 진정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도록 우리의 마 음을 지켜준다. <한서대학교 대우교수.유아다례연구소장 대구 계성 중고등학교 시카고 동문회 일시: 2011년 2월27일(일) 오후 5시 장소: MC-TV 공개홀(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 IL60005) 연락처: 김왕기(회장, 59회) 847-722-7571, 이효섭(총무, 61회) 847-668-1033 *특별히 가수 서수남씨가 함께 합니다. 부부동반하시고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전면 광고 기부자 명단 (2005년-2010년)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Korean Cultural Center of Chicago Over $500,000 Anonymous Over $200,000 Overseas Koreans Foundation Tae Hoon and Ahn S. Jhin Over $100,000 Chang Man and Younghee Kang Foster Bank Julie Choi Shin Kee Nam and Sue Chang Zero W. and Hae Ok Shim Over $50,000 Bay Printers Kap Shik Ahn and Ye Sook Son Kew Sun and Kyung Chai Over $25,000 Edward Kwanhun and Juliet S. Rim Kore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Byung In Suh Over $10,000 Ewha Women's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Grace Church Haeng S. and Young J. Koo Han Family Trust In Won and Katherine J. Kim James S. and Min J. Kong Joseph L. Mayberry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Korean-American Women's Association of Chicago Kyun Se Seok Midwest Korean Traditional Art Nam Il Kim Raymond W. and Kathy C. Kim Sang Ho and Yonhee Han Seok K. and Song Ja Shin Soosang and Chunghee K. Kang Stephen S. and Shinai O. Lee Sungkyunkwan Alumni Association Tong-He Koh Too H. and Wol S. Pae Young Guk, In Sook, Yoo Jin, and Jae Jin Kang Over $5,000 Chang S. and So Yearn Yoo Choongwae Galleria Colliers Bennet & Kahnweiler, Inc. Dae H. and Sang Kyu Kang Helen O. Kim Joanne Hyun Kang Min and Young Hee Jung The Korean Daily Korean American Real Estate Assoc. Korean Church Association of Chicagoland Korean Elders Mission of America Korean United Presbyterian Church of Chicago Lawrence Vision Center Tae Wan Kwon and Young In Kwon Young Sik and Kum Ok Yoon Over $2,500 5 Private School Alumni Assn Aesop and Sunhee Y. Rhim Brian Whang Bultasa Buddhist Temple of Chicago Chang Yoon and Soo Kang Chang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Hee Young Oh Helen Soon Ja Choi Hyun Jae and Kay Ihm In S. Kim and Young K. Lee Jae Hee and Young Kim Jaeouk and Eun Ro Jay Hwan Chie Ji Soo and Woo Hyun Park Ji Yong and Juree Lee Jin Wook and Hee Young Choi Jong G. Kim Jong Ha Chung Jung Ho Song and Cho Won Kim Chong Il Suh Kang O Lee and Kwang Ja Ku Kay Park Kenneth and Moon Joo Kim KMA Women's Auxiliary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Chicago Kyu Chang and Hyang Sim Choi Kyu Young Park Kyung J. and Suhn Y. Ahn Poongja L. Cho Prospect Korean Christian Church Rotary Club of Chicagoland Korean- Northbrook Charitable Projects Foundation Seoul GyeongGi Province Assn Seoul High School Alumni Assn Walter T. Son Wan Jin Myung Woorimaeul Restaurant Yoon Il and Ok Ja Chang Yoon Tae and Nam Hi Kim Young Ho Kim Zion Association Over $1,000 Ae Hee Yum Andrew S. and Anna C. Kim Bon Hyup Ku and Kyung Bok Han Boo Deok Lee Bryn Mawr Korean Corporation Market Byung K., Young S., Min Ah, and Min Woo Hong Byung Kwan Kim Byung Oh Min Center for Seniors Ceragem Waukegan Chae Hee Kang Chang-Bok and On Hi Lee Chang Geun Sung Ja Kang Chicago Korean Beauty Supply Association Chicago Korean Beauty Supply Dealers Association Chicago Korean-American Little OL Korea Chicago Tennis Association Chiyong and Chungsoo Kim Whang Choon Taek, Hee Kyung, Tae Ri, and Tae Mi Chung Choong Chung Province Assn. of Chicago Chul Kwon Kim Chunghee Kang Dae K. and Patricia Kim David K. Ryu and Jung A Lee David,Shirley,Laura, and Lisa Kang & Michael Corriere Doo Hee Lee Dream Team Willow Court Duk Geon Kwon Ei Pil Choi Eun Sook Chang Eung Doo Kim Ewha University Pharmacy Alumni of 1968 Federation of Midwest Korean-American Presidents Group Four Seasons Golf Club Grand Bedford Park Inc.T/A Grand Mart Great Sea Chinese Restaurant Inc. Hae Rhim Chung Hak Kyu Son Ham Nyung and Yoon Gum Lee Hanmi Interchange Assn. Hee Soo and Helen Soon Ja Choi Hee Sub and Myo Hyun Shim Henry and Cheryl Kang Heung Soo and Mija Kim Ho Bum Kim and C. Lucy Park Ho Seung, Jung Ja, Richard, and Paul Choi Hwa Young Kang Hyochul Chung Hyun S. and Byoung O. Kim Hyun Young and Mi Ae Kim I. C. and K. S. Choi Ilhoon and Byung A. Kim Illinois Korean-AmericanTaekwondo Assn Jae H. and Suk K. Song Jae Min Kim James J. Kirchner and Jane J. Kang James Min James Moon Seek Kim Jason and Linda Park Jennifer Koo Jeon Baek Association Jin Ah Tae Jin Hwan and Sook J. Kim Jin Kim Jin Moon Soh and Duckui Soh John Joon Seo John Y. and Stephanie O. Lee Jong Duk Kim Jong Ho and Dal Sook Kim Jong Yeol Im Jung Il Park Kap Joon No Korean Alpine Club of Chicago Korean American Scholarship Foundation Korean Books Korean Churches of Chicagoland Korean Festival 2006 Korean Runner's Club Korean School Association of Midwest Kwang Nam and Mun Joo Lee Kyu Ho Chu Kyung Geun Jung and Seung Won Kim Kyung Ja Kim Kyung M. and Wan W. Choo Kyung W. and Anne Koo KyungBok Alumni Association Moon Hee and Sun C. Kang Moon Soo Pyun and Nam S. Pyun Myung Jae and Kay Ihm Nam Hung and Lelaine Lim Paik New Seoul Restaurant Ok Sun Kim Ook Kim Pen Kon and Tae Bok Chou Philip H. Kim Philip Y. and Hae Sue Kim Pil Ju, Hyung Sook, Joo Young, Ha Young, and Jin Young Hwang Pro Auto Sound & Alarm Ran O. and Suk Soo Suh Robert W. and Toni Jo Family Royal Wigs Run Together Midwest Club Sang In and Han Young Han Sei Chai and Sung Soon Chang Seo Heum Hong Seong Sik Ha Seung Joon Yu Solga Restaurant Song Ja 3 Sisters Song Ki and Woon Sook Kim Song's Mushroom Soo Hwang and Won Ja Oh Soon Hweh Kim Soonam Choo Suk J., Connie, Hee Jung, and Ji Soon Chang Suk Soon Lee Sun Chul Kim Sun Ja Kim Sun Ki Kim Sung Hwan Park Sung Jong and Young Hee Choi Sung Kyun and Yuok K. Woo Sung Wun and Yun Ja Kim T.S. Lion's Club of Chicago Tae Il Yang Family Tae Ki and Hee Jung Kim Tae S. and Chung W. Chung Tae Sun Park Tiffani Kim Ui Keun Lee We Jong Kang Willow Crest - Wednesday Golf Club Won Buddhism Won Cho and Nam Sook Chong Won Dong and Susie Kim Won Sung and Choon Tak Lee Woo Lae Oak Restaurant Yang Im Spear Yehwoolim Choir Yeon Hwan Koh Yong Chul Park Yong Joo and Haesook Kim Yong Joon, Jae W., Hyun S., and Mi H. Kim Yong Kyu and Wha Sup Choe Yong Nak and Yoon Hae Lee Yook Bin Park Yoon Berm and Soon Cha Kim Young Hee Kim Young Hwan, Geun Hye, Hyun Sook, and Hyun Kang Young Kim (Co Co Beauty Salon) Young Kim and Sung Ja Shim Young Ro Kwak Young Sik Jeon Young Sup Jung and Sea Sook Son Over $500 Bosco J. and Christine J. Hwang Bowl & BBQ Restaurant Brian C. Cho and Kay J. Cho Brian Lee Bruce Youngho and Cindy Youngsook Kim Byung T. Kim and Pyung H. Kim Byung Y. and Miyoung Kim Canaan Presbyterian Church Chang Bum and Sun Geum Kim Chicago Korea Community Chapter No.4672 of AARP Choong Nam Choe Chung Kil, Yang Soo, Sung Geun, Sung Ho and Susan Lee Chung Nak and S. H. Kim Clark Senior Apt. Korean Social Meeting Association Do Ji Paik Dong Kyu and Soon Nam Kim Dong Nyun Yum and Company Edward S. and Jae K. Shin Ernest and Kay K. Rho Eung Moon and Eui Suk Park Eunhye Jung Eupil and Mary C. Choi Ewha Women's High School Alumni Gee Young Kim Glenn and Sulhee Vancura Han Jong Ha Hong Ryong Restaurant Hwa Kap Han Hyo Soon and Jong K. Kim Hyun Pyo Bang and Young Kyoon Lee Hyun Taik and Jungja C. Oh In Soo Jin In Sook Im Jai Jeong Lee James and Young J. Kim Jang Soo and Ahn Sook Kim Jeong Ho Ryu Jeonju Restaurant Ji Young Kim Jin Goo and Sook Ja Kim Ja Young Cho and Young Mi Kong Jong Koo and Hyo Soon Kim Jong-Ha and Ahcha Han Jong-il Marcus and Suzanne Y. Lee Joon Han and Gwang Ja Pai Joonhwan and Sook Kyung Oh Jung A. Choi KANCC Keun Sik and Kyung H. Lim Ki Suk Kim Kim Sun Young Beauty Salon Korean Alpine Federation in America Korean American Seniors Assn Korean Daily Korean Ham Kyung Province Assn.of Midwest USA Kum Kang San Restaurant Ku-Mie and Yang K. Kim Kyung Bok Lee Kyung Jin Jung Lily Scent Man Hyuk and Chung Ja Sung Max 969 Inc. MB Financial Bank Mi Cha and Chong Wan Kim Moon Jung and Hyuk Joong Kang Moon Kyu Lee Moon Sang and In Sook Lim Myung Hee and Kiljung Kim Nam Hoon Choi Nok Young House OK Auto Repair Ok Roh Hong Paul C. and Sang J. Chang Richard and Patricia Kim Robert S. and Elizabeth Adamczyk Sang Gu Cha Seoul National Nursing College Sharon An Sharp Travel & Tours, Inc. Soo Yil and Soo Ja Song Sook Park and Joong Haeng Choh Suk Hun and Joan Lee Sung Bai Kim Sung Hwan Suh Thomas and Mary Kim Thomas T. and Young A Bahk Un Jung and Young Hae Kang Willow Crest Golf League - Dream Team Won Y. Kim Woon Kil Chung Young Il and Yeja Ro Young J and Kyung Rae Hahn Young Jhin Park Young Sop and Chung Young Family Under $500 Ae Shin Ahn Ah Mary Oh Ah Young, Ji Hyun, Ji Won, and Ji Hoon Shin Albany Office Supply Aldine Korean Fellowship Assn APT Alkansas Korean United Assn All Computer Service Andrew Hahm Andrew N. and Elizabeth K. Choi Apple Home Care Arirang Restaurant Arlene Joo Arnold and Jenny Lim Augustine C. and Julia H. Kim Bang Hun and Young Ja Chung Barbara Cho Belle J. Shim Ben H. Kim Beodeunamu Restaurant Bo Ok Chung and company Bo Ram Lee Bo Soon Chung Bok Chong Bok Nam and Hyun Seok Kim Boke Hee Yoon Boke Jin Song Boke Man Nam Boke Soon Hwang Bong Duk Yoon and Yun Hee Kwon Bong Hyun and Chung Ja Yun Bong Hyun Chung and Jung Sook Kim Bong Ja Oh Bong Keun and Kyung On Sin Bong Soo and Kyungsub Lee Bong Sun and Choong Yul Lee Brooke B. and Christopher J. Peppey Bruce and Jane H. Lee Bruce Insuk and Ahn S. Yi Bum S. and B. H. Park Byong H. and Sue C. Moon Byung Ai Kim Byung Gook Nam Byung Heon and Geum Sook Lee Byung Il Park Byung Joon, Inae, and Heewon Pae Byung Ju Ahn Byung Moon Noh Byung R. Im Byung Shik Lee Byung Shik Yum and Chung Geum Na Byung Sik and Hyun Sook Chung Byung U. Choi and Koo H. Choi Byung Whan Choi Byung Yup Choi Calos Angel Amaya, Naomi Genessa Amaya, Castic Yong Ae, Dawn Christina McKinney Carole Smith Caroline Y. and William K. Choe CasticYong Ae and Dawn Christina McKinney Chae Youl Sa Cha-gon Jung Champaign B-Won Restaurant Chan Jo Cho Chan Soon Kang Chang Do and Sung Hee Kim Chang Duk Noh Chang Geum Son Chang Ho Wee and Shin Youl Wee Chang Il and In Sil Kim Chang J and Bong J. Yu Chang J Choe Chang Kyu Choi and Sung Suk Jang Chang Kyu, Myo Ryon, and John Suh Chang L. and Joann A. Kim Chang Man and Young Ai Park Chang Min Hong Chang W. and Bang Ja Pak Chang Won and Lumee Lee Chang Yoong and Ok Mae Lee Charlene Song Charles and Rose Chah Charles K and Yongock Cho Kim Charles K. and Inae H. Oh Charles L. and Yuhae K Lauters Charles Robert and Alisa L. Pak Charlie Jo and Jin Soo Cho Chee Young Kim Chi Bok and Shin Mok Choi Chi So and Soonock Whang Chicago Concert Quarter Chicago Kalbi Restaurant Chicago Korean Dance Association Chicago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Chicago Tour & Travel Cho Ja Yu Cho Jung Restaurant Chong M. and Yemin L. Hwang Chong S. and Robert Kang Chong Woong Kim Chonok and Do Young Han Choon Gi Baik Choon Hee Im Choon Hwa Lee Choon Ok Hwang Choon Taik Jeon Choong Woo and Mal Soon Kim Chosun Restaurant Chris Choi Christin Lim Christina Chung Christine Park Chu Ja Cho Chul and Young Sun Ju Yoon Chul H., Eyi R., Young G., Jung R., and Young R. Kim Chul Joo Lee Chul Yun Lee Chulgwon Ahn Chumsarang Dance Group Chun S Lee and Kyung Ja Yeon Chung Chu and Sung Ja Kim Chung Eun and Susan Soonhee Kim Chung Mook and Ae Ja Lee Co Co Dance Club Cynthia A. Butler Dae Byun Dae Han and Young Sook Choi Dae Hyun and Kyungja M. Cho Dai Hyun and Aekyung Anne Moon Dai Sun and Mi Kyung Kim Daniel B. and Kyung J. Lee Daniel D. Swinney David K. and Chung S. Kim David S. and Julie K. Choi David Song David Suh David Sung and Jean Kang David Youngsik and Christine M. Jun David, Chung Sue, and Esther Yoon Deacon Kim Deborah Lyman Dennis and Catharine Y. Cha Dennis M Boland Diana Shin Do Rae Lee Do Shik and Susan Insun Kim Dol Saim Cha Dong Choon and Sangsook Choi Dong Gyu and Sun Oak Lee Dong Hoon, Hyung Mi, Sung Deok, and Sun Heui Kim Dong Il and Kwang Yun Cha Dong In and Dong Hwa Han Dong Jin, Ok Nam, Eun Sook, and Jung Hyun Kim Dong Ki Lee Dong Sik, Sae Sung, Sae Hyun, and Seung Ja Hong Dong Soo Park Dong Yoon Kim Dong-Chin and Young-Ok Huh Dongkee and Younsuk Ahn Dong-Yup Chang Doo Chul Shin Doo Shik and Jae Choi Kim Doo Whan and In Sook Kim Doohee and Ae Hi Lee Doong Ja Kim Doris H. Park Dove Cleaners Duk Hwa Kim Duk Ki Kim Eric and Mimmie Kallwitz Eric Kim Eugene S. and Jung Kim Eun Ha and Jane Park Eun Hai, Eun Young, Dong Ha, and Ji Yun Jung Eun Hee Jung Eun Heui Kim Eun Hye Lee Eun Jin Lee Eun Sang and Kye Soon Cho Eun Sik and Carrie J. Ahn Eun Young and Eun-Hae Chung Eun Young Kwon, Eun Mi Kwon, Mi Kyung Cho, and John Budba Eun Yung and Sang Young Lee Eunseo Cho Euyil and Ilshin Hahn Faye J. and Young W. Han Gap Joong and Soon Bong Koh GeDo and Doris Chang Geon Soo Park George Young and Karen Kyung Lieu Geum Sang and Jong Chook Yu Geun Myung Lee Geun Young and Hye Jung Lee Gi Boon Song Gi Gi Fashion Gil Bae Oh Gil Bong and Emma Soonin Hong Gil Dong and Kyung J. Kwak Gil Ja Yang Gil Sung, Jung Min, and Kwang Yeo Oh Gil Young Kim, Mi Ae Kang, Paul, Esther, and Hannah Kim Gill Y. and Suzie Choi Go Ba Woo Restaurant Goo Young Jung Goon Yong Kim Gu Sang Jung Gum Chul, Eul Soon, Joo Young, and Joo Sun Kang Gunil Park and Mira Im Gwang R. and Chan H. Kim Gyui Sik, Soon Nyeiu, Jae Yong, and Mi Hyang Yun Hae D. and Eun Park Hae Kang Sah Hae Sook Kim Hae Sung Hong Hae Young Bae Haeran and Hong Jang Hak Choong and Mi Sook Kim Hak Dong and Sang Jin Kim Hak H. and Hyun Sook Kim Hak Rim Choi Hak Soo and Doris (Dong) Sook Jin Hak Soo Kim Hamilton Chang Han Ae Kim Han Bit and Cham Bit Park Han Joo and Eunice Kyunghwa Shim Han K. and Hong S. Lim Hana Technology Hang June and Eunkyoung Choe Hankyo and Euisook Kim Hanmaeum Friendly Society Hanna, Grace, Daniel, and Deborah Kim Harold Hyunchung and Susan H. Shin Harrison S. and Esther H. Kim Harry K. and Nan J. Lah Hasang Korean School Heabock S. Sung Hee and Gui Cho Hee B. and Kum Hee Oh Hee Bai, Sook Young, Sang Hee, Jae Pil, and Jai Chul Kim Hee Ja Kim Hee Jai and Gap Soon Lee Hee So Park Hee Sook Song Hee Sung Park Hee Young and Insoon Moon Hee Young Chang Hee Young Choi Heejin Jung Helen Soon Ja Choi and 4 others Henry Sim Family Henry Yongkwon and Young Ja Seo Heung C. and Soo Min Kim Ho Jung and Ho Min Lee Ho Seung Ahn Ho Yong and Sun Ok Jang Homin and Yeuncha Lee Hong and Kyung Heui Jung Hong Geon Kim Hong K. and Kay Y. Park Hong Ryul and Myung Ryul Kim Hong Seok, Jung In, and Sae Byeol Moon Hong Seon Kim Hong Soo and Dong Hee Kim Hong Yon Kim Hosanna Mission Korean Church Hot USA Inc. Howard Keun and Hyun Ja Lee Howard R. Korenthal Hun D. and Kyung Hee Kim Hun Ki, Ji Sung, Julie, Jennifer, and John Lee and Sung Hoon Oh Hun Young Yoon Hunpil and Geun M. Yoe Hwa Ja Choi Hwa S. Kim 수정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문화회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 토니 조(Toni Jo) Tel: 847-947-4460 programdirector@kccoc.org

생 활 13 [1편] Moment Of Truth-2 의 와튼 금융 유학기 전문가 칼럼 "집전화 없이도 DSL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그간 내가 쓴 보고서나 신문과 잡지 에 보도된 원고와 사 진도 준비해 보여주 면서 얘기해야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세 웠다. 그리고 다행히 스탠다드차타드증권 도 면접 당시에 학장 대표이사 정유신 은 나에게 상당한 관 심을 보여줬다. 그날 내가 했던 내용 중에 지금도 기억나는 건 이 말이다. 와튼에 입학을 허가해 주신 다면 지금의 저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영광입 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제가 입학한 것이 와 튼 스쿨에도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영 어 실력이 턱없이 부족했던 내가 저 말을 했 을 때 학장은 과연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아 직도 자못 궁금하기도 하고, 내 배짱에 웃음 이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자신있게 인터뷰를 본 것도 본 것이 지만, 와튼 MBA에 입학할 수 있게 된 보 다 결정적인 사건은 그 하루이틀 뒤에 일어 났다. 처음에 인터뷰를 권유했던 친구가 유신아, 학장과 졸업생이 모이는 점심 약속이 있는데 졸업생들이 많이 빠져버렸어. 수가 많이 부 족한데, 너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재학생도 아닌 지원자가 같이 식사해도 되나 싶었지만, 친구는 니가 맘에 들어서 두 번 인터뷰했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라며 여러 차례 권유하는 차에 동반을 하게 됐다. 그리 고 다행히 학장은 나를 반가워했다. 식사시간 내내 졸업생들과 학장의 유창한 영 어 대화를 들으며 머릿 속에 뱅뱅 돈 생각은 성경퀴즈 정답 가로풀이 3. 더디오 5. 다하스 6. 엘리사밧 8. 엘리세바 10. 마네 13. 사도행전 15. 세렛 16. 요엘 17. 광주리 18. 호디야 [사진:펜실베니아대학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와튼에 가고 싶다. 아니, 꼭 가야겠다. 였다. 그 때 장소는 삼청동 가는 길에 위치한 한 한정식당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학장도 여의도로 가야 되니 내가 빨리 택 시를 잡아 같이 모시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서둘러 택시를 잡아 졸업생들과 인 사를 나누던 학장에게 같이 여의도로 가자고 요청했더니, 학장은 웃으면서 이세훈 당시 동문회장이 준비한 차량이 있으니 함께 이동 하자는 것이었다. 순간 멋쩍어 얼굴이 확 달아올랐지만 같이 차에 올라탔다. 영어가 서투른 나를 배려하 는 듯 천천히 이야기하던 학장이 갑자기 내 얼굴을 바로 쳐다보면서 물었다. 와튼에 오 고 싶냐고. 그 순간 외국인에게 진실을 얘기 할 때는 눈을 바로 마주보고 말해야 한다고 들은 기억이 나서 그 학장 눈을 똑바로 응시 하며 대답했다. "와튼 스쿨에 꼭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국에 돌아오면 반드시 와튼의 자랑스런 동문 이 되겠습니다."라고. 그 말을 들은 학장은 내게 GMAT 시험을 보 는 대로 보내고 일단 연말까지 에세이를 보 내라고 했다. 내 와튼 유학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세 로 풀 이 1.나다나엘 2. 로스 4. 오홀리바마 7. 밧모 9. 세렛사할 11. 네피림 12. 셀렛 14. 전신갑주 15. 세례요한 17. 광야 남미선 2gosoo.com 대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변화들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겪고 있습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까 지 셀폰을 사주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더군다나 집 전화가 없이 산다는 것 역시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요즘은 지인들을 만나서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자연 스레 셀폰 번호를 줍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개인용 셀폰을 가 진 분들이라면 자연스레 셀폰번호를 줍니 다. 집 전화번호는 이제 스팸콜이나 받는 애 물단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혹 여러분들 중에 아직도 AOL 의 다이얼 업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저는 지금도 기억합니다.15년전 쯤에 AOL 을 사용해서 인터넷 접속을 했었는데 멋진 풍경 사진하나를 제 컴퓨터로 저장하기 위 해서 10여분도 더 넘게 걸렸었던것을요 그래도 그때의 그 감격이란 이루 말할 수 없 었습니다. 다이얼 업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있을 때에는 걸려오는 전화 마저도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집전화가 없다는 것은 외부와의 단절을 의 미하는 것이기도 해서 이사를 하거나 하면 제일먼저 해야하는 일이 전화를 이전하거 나 신청하는 일이었습니다.얼마전에 어떤 모임에서 전화번호를 작성하는 란이 있었 는데 홈폰이라고 되어 있는 란에 세분이나 그 칸을 비워 놓으셨습니다. 전 아무 생각없 이 집전화 번호를 안쓰셨네요 라고 말 씀드렸더니 "집전화가 더이상 필요가 없어 서 캔슬했어요".하시는 겁니다. 그러고 보 니 네식구 가정에 셀폰이 4개이니 스팸콜 만 받는 집전화를 더이상 가지고 있을 이유 는 없었습니다. 어제 인터넷 문제로 의뢰하신 고객님댁에 서 문제해결을 해드리다가 DSL 회사의 청 구서를 보게 되었는데 국내 전화요금과 인 터넷 사용료로 100불 정도를 내고 계셨습 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여쭈어 보았습니다. "집에 통화량이 많으신가 보네요." "아닙니다, 기 본으로 전화와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전화는 거의 쓰지를 않는데도 AT&T DSL 을 사용 하기 위해서는 AT&T 전화 가입자라야 된다 고 해서 전화 서비스는 필요도 없지만 사용 하는 겁니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전 순간 적으로 이댁에서는 AT&T 의 새로운 서비스 즉..AT&T 전화 사용자가 아니라도 집전화 가 없어도 DSL 을 한달 30불의 저렴한 요금 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듯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혹 요근래에 AT&T DSL 을 사용하기 시작하신 분이라 하더라 도 굳이 전화가 필요 없으시다면 월$29.95 의 DSL without local phone service 로 변 경신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월$29.95는 베이직 플랜이긴 하지만 up to 768 kbps 의 스피드이므로 즐겨보는 영화 나 드라마 등을 버퍼링 없이 감상하시기에 적당한 속도 입니다. 신청시에는 무선으로 집안 곳곳을 연결할 수 있는WI Fi 모뎀으로 하겠다고 말씀하시 면 됩니다.또한 AT&T DSL 서비스의 장점 은 계약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사용하시다 가 언제라도 위약금 없이 서비스를 캔슬하 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몇년전부터 AT&T 에서는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소비자 센터 전화번호를 비롯한 AT&T의 아 시안 소비자 관련 정보 및 서비스는 www. att.com/world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번에 개설된 중서부 한국어 서비스 센터 번호는 877-377-1091번입니다. 사원모집 MC-TV(매일 24시간 방송)와 New Life Times(주간지)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꿈과 비전을 나눌 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 *그래픽 디자이너 광고 영업직 *구비서류 : 이력서 (이메일 송부) 이메일 :wangkikim@gmail.com 847)290-8282 262 E. Golf Rd.Arlington Hts, IL 60005

14 교회,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뉴라이프 교회 두란노 침례교회 배링톤 양의문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414) 856-9456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담임목사 : 장춘원 주일 예배 오전 11:30 영어 예배 오전 9:30 금요찬양 기도회 오후 8:00 토요선교 기도회 오전 6:30 새벽 기도회(화-금) 오전 6:00 (847) 359-5200 www.nlchicago.org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담임목사 : 이 준 주일 예배 오전 11:30 영어 예배 오후 2:00 금요 기도 오후 8:00 매일 새벽 기도 오전 5:50 (847) 858-4464 www.tkbc.net 3030 Central Rd. Glenview, ll 60025 담임목사 : 우민혁 주일 예배 오후 12:30 금요 기도 오후 8:00 화요제자모임 오후 8:0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00 (224) 587-9863 115 W. Lincoln Ave. Barrington, IL 60010 시카고나사렛성결 교회 복음장로 교회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곽호경 주일 예배 오전 11:00 YOUTH,영어 예배 오전 11:00 금요 기도 오후 8:00 새벽 기도(월-토) 오전 5:30 (630) 529-2345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담임목사 : 박선동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45 주일 영어예배 오후 2:00 제자반 모임(수-목)오후 7:30 새벽기도 (월-토) 오전 5:30 말씀학교 (수) 오후 7:30 (토) 오전 10:00 (847) 352-0157 210 Plum Grove Schaumburg, IL 60193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전통 예배 오전 9:00 2부 영어 예배 오전 9:45 3부 열린 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 (화~토), 오전 6:00 (847) 534-2826 www.salempeople.net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0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시카고 초대교회 담임목사 : 손요한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 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 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224) 577-6414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담임목사 : 박규완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3부 청년 예배 오후 12:45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월-토) 오전 5:30 (주일) 오전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포도원 장로 교회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영어 예배 오전 9:00 주일 3부 예배 오전 11:15 금요기도회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5:30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안디옥 기도원 새벽기도 오전 6시 오전 10세. 오후 8시 담임목사 : 양현표 (630) 279-1199 굿쉐퍼드 교회 담임목사 : 김재범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630) 961-9777 (630) 975-8291 www.pure-church.org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12210 Antioch Rd., Trevor, IL 53179 거니 커뮤니티 교회 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순복음 제일교회 담임목사 : 장욱정 주일 예배 오전 11시 금요 예배 오후 8시 새벽 기도 오전 5시 30분 Tel(262) 862-9404 Fax(262)862-6384 (847) 438-9191 한국부 서득한 목사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 새벽 예배(토) 오전 6:00 주말예배 (토) 오전 7:00 (847) 660-4183 시카고 한인 교회 담임목사 : 서창권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00 주일 3부 예배 오후 12:00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오후 2:00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오후 5:00 영어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6:00 (847) 359-1522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 담임목사 : 안세희 주일예배 오후 1:2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www.chicagocc.org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 IL 60004 주춧돌 교회 (224)656-7322 담임목사 : 강선호 주일예배 오전 10:45 중고등부 오전 10:00 주일학교 오전 11: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6:30 847) 372-6312 1001 SUMMIT ST. ELGIN, IL 60120 20949 RT 53, Long Grove, IL 60047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광태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3부 예배 오후 5:00 수요 예배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새벽 예배(월-토) 오전 5:30 (847) 541-9538 www.fkumc.us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 순복음 시카고 교회 주일 1부 예배 오전 6:30 주일 2부 예배 오전 9:00 주일 3부 예배 오전 11:00 수요/금요예배 오후 8:00 53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여수룬 교회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행복한 교회 담임목사 : 정길영 (773) 463-5959 www.ifgcc.org 담임목사 : 전성철 (847) 483-9191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 곽성룡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847) 537-9632 www.iloveabc.org 480 S. Elmhurst Rd., Wheeling, IL 60090 주일 오전 11시 / 금요일 오후 8시 유익한 정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http://cafe.daum.net/jvm3000 다음 / 예수마을선교회 http://cafe.naver.com/jvm2000 네이버 / 예수마을선교회 (224)392-1170 4700 Arbor Dr. #111 Rolling Meadows, IL 60008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 주일 2부 영어 예배 오전 9:30 주일 3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4부 예배 오후 1:00 금요찬양 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45 www.kupc.org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새벗 교회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세계선교에 동참하여 선교지에 돋보기 안경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세요. (224) 636-2588 문의 : 허만춘 장로 담임목사 : 김귀안 (773) 283-7799 엑소더스 교회 담임목사 : 이철원 주일 예배 오전 11:00 영어 예배 오전 9:15 새벽 예배(화-토) 오전 5:30 금요찬양예배(매달첫주) 오후 8:00 (847) 208-9544 www.exoduschurch.com 385 S. Buffalo Grove Rd. Buffalo Grove, IL 60089 담임목사 : 조익성 주일 예배 오전 10:30 Youth 영어 예배 오전 10:30 새벽 예배(월,토 제외) 오전 5:30 금요찬양 예배 오후 7:30 금요 Youth모임 오후 7:30 (847) 551-9212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영광장로교회 담임목사 : 김성배 꿈과 섬김이 있는 교회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한 교회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영어예배 오후 1:00 수요찬양예배(수) 오후 8:30 새벽예배 (화~금) 오전5:30 (토)오전 6:00 (847)376-5464 137 E. Morrison Ave., Mt. Prospect, IL 60056 9218 Lorel Ave. Skokie, IL 60077

www.newlifetimes.net 15 시카고 로컬 채널 13-4 / 24시간 방송 인물 포커스 건강하고,신선하게 성장하는 교회와 일상생활 에서 크리스천의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 의 제보를 바랍니다. 이메일 newlifetimes09@gmail.com 전화 847-290-8282 예술가는 작은 가능성 갖고 큰 꿈을 꾸는 사람 Suite Home Chicago 오프라 윈프리 스폰서, Cool Globes 프로젝트, 크리스천 엑스포 참여 등 화가, 조각가, 시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 고 있는 김정옥씨. 비관적인 성격에 늘 자살을 생각하던 연약한 사춘기 소녀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새로운 세 상을 경험하게 된 그녀는 예술가는 작은 가 능성을 붙들고 큰 꿈을 꾸는 사람들 이라고 말한다. 인터뷰를 하면서 그녀의 말은 머릿속에만 있는 관념적인 말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체험으로 부터 우러 나온 말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신앙 인으로서, 예술가로서의 진한 삶의 향기가 풍 겨져 나왔다 편집자주 오프라 윈프리 스폰서 받아 Suite Home Chicago 조각전 2월28일까지 샴버그 Prairie art gallery 에서 처 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이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열고 있는 김정옥씨. 그녀는 어린시절 시골 초가집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생각하며, 커피를 재료로 삼아 서정적인 정취로 작품을 표현해 냈다. 작품을 보는 관람자에게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원한다 는 김정옥씨는 지난해 한국 에서 있었던 크리스천 엑스포에 미주지역 미술가 로는 유일하게 뽑혀서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그 녀는 Suite Home Chicago 조각전에서 오프라 윈 프리 스폰서를 받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마감하 는 날에 시간이 없어 자세하게 표현 못했다는 토를 달고 출품을 했는데, 놀랍게도 오프라 윈프리 비 서로부터 우리 보스가 당신의 작품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한다 는 전화를 받았다. 오프라가 그렇게 유명인사인지도 몰랐는데 아티스트와 스폰 서가 함께하는 파티에 가서 다른 아티스트들이 오 프라가 작품의 스폰서가 된 것을 무척 부러워할때 서야 그녀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죠. 그때 다 화가. 조각가. 시인으로 활동하는 른 작가들의 작품은 거의 시카고 미시간 거리에 진 열이 되었는데, 김정옥씨의 조각은 오프라 윈프리 의 스튜디오 앞에 진열이 되었다. 그로부터 5년후 에는 시카고시에서 주최하는 Cool Globes 아 트 프로젝트에서, 4계절을 연결시켜 나무가 우리 에게 주는 유익함을 강조한 생명나무 라는 작 품이 미국에서 제일 크다는 박스 회사에서 스폰서 를 받아 필드 뮤지엄에서 전시되었다. 미술가로서 뿐만 아니라, 그녀는 2006년 해외문단 신인 상으로 등단을 하였고, 2008년에는 중앙 신인 문학상 에 시가 당선되는등 문학가로서의 타이틀 도 가지고 있다. 우울했던 어린시절 후배권유로 미대 진학 어린시절 그림낙서를 많이 했던 김정옥씨는 소학교 때에는 책 주위에 하얀 여백이 있으면 여자아이 얼 굴을 많이 그리곤 했다. 그녀는 선교사가 세운 전 주에 있는 크리스천 고등학교를 다녀 교회를 나가 기도 했지만,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하나님께 항상 불평을 했다. 당시 한전에 근무하던 아버지는 집에 첩을 두고 있 어서 집안 상황이 아주 복잡했으며, 그녀 자신은 비관주의자였고, 자학이 심해 항상 자살을 생각했 다. 항상 친구들이 많았는데도 혼자 있을때면 칼 로 에이는 것 같은 원초적인 고독과 무거운 큰 바 위덩어리가 가슴속에 있어 자주 짓누르는 것 같은 압박감으로 시달리곤 했지요 라고 말한다.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던 김정옥 씨는 고등학교 시절 미술부 후배의 권유로 다시 그 림을 시작하게 되고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게 된 다. 아버지 때문에 결혼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던 그녀는 졸업할 무렵, 그 후배의 친구 소개로 지금 의 미국인 남편을 만나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하 게 되었다. 저의 남편 만나기 바로 일주 전에 꿈 을 꾸었는데, 남편이 꿈에 웨딩 드레스를 들고 있 었어요. 배경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착 하게 생겼고, 또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결혼 을 했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다 남편과 미국에 와 살던 어느날, 한국에서 온 한 부 흥강사의 전도집회에서 김정옥씨는 예수님을 인격 적으로 만나게 된다. 예수님을 만난 뒤부터는 자 살도, 마음의 바위 덩어리도 모두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만이 제게 왔죠. 라고 말한다. 미국에서 다 닌 칼리지에서 처음으로 장학상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는데, 성령의 음성이 들렸다. 정옥아, 이것은 이제 시 작에 불과하다. 그후 그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달라고 간구하며 살아온 그녀는 이제까지 지내오면서 자주 실감하는 것은 사람이 계획은 하 지만, 일을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 다 라고 고백한다. 그림 그릴때 하나님 기뻐하시는지 묻고 시작 항상 그림의 주제를 정하거나, 그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 묻고 합니다. 라고 말하는 김정옥 씨는 어떤때는 아주 쇼킹한 아이디어가 튀어나와 가끔 유혹을 받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좋아하시 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접어야 할때도 있다고 한다. 크리스천 주제라면 세상에 속한 미술계에서는 케 케묵은 걸로 취급해 버려 아주 독특한 추상성을 가 지고 작업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김정옥씨는 그 래서 대작에 들어갈때는 작업하기 전에 무릎 꿇고 기도를 해요. 주님께서 저의 생각과 손과 모든 것 을 주장해 주시고, 제 작품속에 성령님께서 임재하 셔서 보는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라구요. 한 편, 김정옥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과 옥톤, 하퍼칼리 지에서 페인팅과 조각, 세라믹을 공부했으며, 서양 화가겸 조각가, 시인, 엘진 커뮤니티 칼리지(ECC) 아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레이스 심 기자

16 연 예 연예 1 연예인들은 뭔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예쁘고 잘생긴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이목구비, 윤기나는 피부, 신체 비율을 우월하게 만드 는 작은 얼굴 등 그들을 돋보이게 하는 조건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그들의 매끈한 얼굴라인은 앳되던 여성들을 성숙하게 변신시켜 주기도 하고 풋풋한 분 위기의 남자 스타들을 섹시한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배우 현빈은 몰라보게 날렵해 진 얼굴라인으로 여성들의 사랑과 남성들의 부러움을 동시에 샀다. 현빈의 날렵한 얼굴 라인은 그동안 현빈에게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이 된 좋 은 예다. 그렇다면 눈에 띄게 달라진 스타들의 얼굴을 통해 슬림한 얼굴라인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 아보도록 하자. 여성들을 더욱 청순하고 아름답게! 가녀린 'V라인' 얼굴 여성들은 대부분 V라인의 슬림한 얼굴을 꿈꾼다. V라인 얼굴의 효과는 때로는 지적이고 때 로는 섹시하고 때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남심을 자극하는 청 순한 이미지의 표본이 된다. 또한 소화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의 폭도 넓어질 뿐 아니라 얼굴이 슬림해지면 전 체적인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미소년의 퓨어함과 섹시함이 공존한다! 남자 'V라인'이 대세 드라마 시크릿 가든 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설레게 한 원빈이 마르고 연약한 남성들을 상징하는 V라인의 인식을 180도 바꿔놓았다. 슬림한 남성들도 남자다울 수 있으며 섹시함 과 동시에 여성을 사로잡는 거친 매력을 발산 할 수 있음을 알려 주었다. 또한 날렵한 턱선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목선이 남성들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진 남성들에게서 더욱 눈에 띄는 아담스 애플(Adam's apple)은 여심을 흔드는 남 성들의 전유물로 통한다. 주목 받는 여자의 필수 요건! 'V라인'을 만들기 살이 찌거나 볼살이 늘어져 두루뭉술해진 턱은 얼굴을 더욱 커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인상을 둔해 보이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렷한 턱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간단한 마사지를 하루 30 분 시도하면 갸름하고 날씬한 얼굴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귀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윤 곽선이 V라인의 핵심일 할 수 있다. 귀 밑 근육을 자극하고 목선의 순환을 도와주면 V라인을 살릴 수 있다. 양 손 끝을 귀밑에 대고 머리끝을 향해 사선 방향으로 누르면서 밀어준 후 양 엄지와 검지로 귓불을 잡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풀어준다. 이어 양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귀 를 끼우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문질러준 다음 오른손 검지와 귀밑 살을 잡고 부드럽게 마사지 하며 근육을 풀어주자. 그 후 귀 뒤쪽 오목한 곳을 자극하고 손바닥으로 목선을 따라 부드럽 게 쓸어 주도록 하자. 제휴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이서진, 자산운용사 상무로 취임 연예 2 콘텐츠 관련 펀딩 업무 담당 연기활동도 병행 드라마 다모, 이산 등에 출 연한 배우 이서진(40)이 자산운용사 의 상무로 취임한다. 이서진은 에스 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글로벌콘텐 츠 2본부장(상무)에 신규 임용됐다. 전흥제 내과 전문의 Chris Chon, M.D. 각종 교회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 Open 7 Days 847-299-7717 Buffet 한. 중. 일 8750 W. Golf Rd.Niels,IL 60714 오천년 그 김치 고향 의 맛 이 있습니다. 847-933-3555 9700 N. Kenton Ave. K-202 Skokie, IL 60076 Chicago Oakbrook Financial Group 한국 KoreanBooks.com The Amore 전문점 서적 서적, 전자사전, 소프트웨어, 화장품, 음반DVD, 잡화 나일스점 847-795-1414 링 컨 점 773-769-1010 샴버그점 847-839-0971 편안하고 믿을 수 하재원 공인 재정상담가 서원부 P 투자 및 개인재정관리 P 개인 및 직장은퇴계획 773-509-8600 3465 N. Kimball Ave. Chicago, IL 60618 미국 뉴욕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 은 향후 콘텐츠와 관련된 펀딩 업무를 담당 하게 된다.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 의 집 으로 데뷔한 이서진은 2003년 드라 마 다모 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이 847-486-9590 후 불새, 연인, 이산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받아왔다 이서진은 할아버지가 서울은행장 및 제일은 행장을 역임했고, 아버지는 안흥상호신용금 고 대표를 지낸 유명 금융가 출신의 자제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이서진 측은 자산운용사 상무직과 연 기활동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있는 공인회계사 W. B. Seo C.P.A. & Co. 6160 N. Cicero Ave. #504 Chicago, IL 60646 773-283-4000 미주 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지 광고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습니다. 847-290-8282

요 리 도토리묵 부침 재료 : 도토리묵 큰거 한팩 /숙주나물 2컵 /청피망 ¼ 개 /홍피망 ¼개 /부침가루 조금 소스 : 발사믹 식초 1큰술 /맛간장 1큰술 /꿀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1 2 3 4 이경희 요리 연구가 만들기 1.묵은 도톰하게 썰어준 다음 부침가루 무 쳐서 팬에 기름 두르고 지져낸다. 2.숙주는 뜨거운 팬에 기름 넣고 빠르게 볶 아주며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준다. 3.청,홍피망은 아주 가늘게 썰어준 다음 팬 에 빠르게 살짝만 볶아준다. 4.구워진 도토리묵을 접시에 놓고 그 위에 소스를 넉넉히 뿌린 다음 숙주나물과 피망 을 듬뿍 얹어준다. 모뉴망 미술학원 Since 1987 입시미술전문학원 773-771-0827 3520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 하 나 로 관광 콜 택시 리무진 24시간 항상대기 공항 픽업/ 관광 / 대리운전 / 심부름24hr 847.299.7079 773.858.2600 / 224.627.2113 Tip 소스는 다 섞어서 뜨겁게 한번 마이크로 웨 이브에 1분정도 돌려준 다음 뿌려준다.도 토리묵을 오래동안 팬에 구우면 다 뭉글어 지므로 센 불에 빠르게 구워낸다. 건강식으로 깔끔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다. 문의:이경희 847)312-3934 이메일:hebronkyung@hotmail.com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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