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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신문30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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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플레이북 여기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YouTube 소개 2. YouTube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채널 만들기 3. 눈길을 끄는 동영상 만들기 4. 고객의 액션 유도하기 5. 비즈니스에 중요한 잠재고객에게 더 많이 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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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2월호)0327.ok :40 PM 페이지23 서 품질에 혼을 담아 최고의 명품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여수화력 직 DK 한국동서발전 대한민국 동반성장의 새 길을 열다 원들이 효율개선, 정비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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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을 권고한다. 의안 분석 : 회사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재무제표 작성과 이익잉여금의 처분에 특별한 문제점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의안에 대해 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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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11월호).ok :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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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O I L M A G A Z I N E 2016 April Vol

183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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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10월호.ps, page Normalize ( 할 4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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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호-소비자문제연구(최종추가수정0507).hwp

Transcription:

10 경제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제447호 쇄신과안정 삼성 삼성 쇄신과안정 LG 롯데선택주목 LG 롯데선택주목 재계,연말인사 회오리 예고 대기업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재계에는 벌써부터 대규모 쇄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전산업에 걸친 실적 부진과 최근 주요 대기업 을 중심으로 단행되고 있는 사업구조 개편 움직임으로 인사 폭도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금융권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연내 인터넷은행 도입, 계좌이동제 본 격 실시 등 지각 변동이 일고 있는 데다가 주요 시중은행 부행장이 대 거 다음달 임기 만료를 맞이하면서 어느 때보다 인사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 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주요 대기업의 연말 인사다. 이들의 행보가 여타 기업의 정기 임 원인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큰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올해 부진한 실적에 따른 문책성 인사 뿐 아니라 대규 모 사업재편에 따른 인사 이 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경영승계 를 마치고 경영일선 전면에 나섰거나 다시 오너가 복귀 하는 등 지배구조 체계에 변 화가 있는 만큼 오너의 친정 체제를 강화하는 코드 인사 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 도 제기되고 있다. 임기만료 임원, 줄줄이 대기 연말 인사 대상이 되는 임 원 규모도 만만치 않다. 기 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 구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 사이에 임기가 끝 나는 국내 주요 대기업의 최 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 임자(CFO)급 사내이사가 100명에 달한다. 조사 결과 내년 6월 이전 에 임기가 만료되는 100명의 대기업 임원 평균 나이는 58.4세였다. 55~59세가 49명 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60~64세가 26명, 70대 2명 을 포함해 65세 이상은 10명 으로 대규모 세대교체 바람 도 예고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윤부근 (62) 사장, 이상훈(60) 사장, 기아자동차 박한우(57) 사장 이 내년 3월에 등기임원 임 기가 종료된다. 현대차 그룹 계열사에서는 현대모비스 정명철(62) 사 장, 현대제철 우유철(58) 부 회장, 현대글로비스 김형호 (57) 부사장 등이 대상자다. LG그룹 계열사 중 내년 초 의 양희선(61) 사장, 롯데건 설(60)의 김치현 사장, 현대 산업개발의 김재식(64) 사장 등이 임기를 앞두고 있다. 조선 중공업 분야에서는 내년 70세를 앞둔 현대중공 업 최길선(69) 회장과 권오 갑(64) 사장도 임기 만료를 맞는다. 현대중공업 계열사 주요 대기업 임기만료 임원 100여명 삼성 LG, 실적부진 지배구조 개편 파장 클 듯 신종균(59) 사장이 공식적으 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맞 는다. 삼성전자 사내이사 4 명 중 권오현 부회장만 2018 년 3월 임기가 끝난다. 삼성에서는 삼성전자 외에 도 삼성디스플레이의 이동훈 (56) 부사장, 삼성SDI의 김 영식(57) 부사장, 에스원의 임석우(54) 부사장도 내년 주주총회 이전에 거취가 결 정 난다. 또 최근 롯데 측에 인수가 결정된 삼성정밀화학 의 이희인(57) 부사장도 내 년 3월이 임기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는 현 대자동차 김충호(64) 사장과 임기가 만료되는 숫자는 3명 에 불과하다. 10년 넘게 CEO 를 지낸 LG생활건강 차석용 (62) 부회장은 내년 3월 임 기 만료를 맞는다. 유통 분야에서도 롯데쇼핑 이인원(68) 부회장과 이원준 (59) 사장이 내년 3월 임기 를 앞두고 있다. 신세계 장 재영(55) 대표이사와 김해성 (57) 경영전략실장도 마찬가 지다. 현대백화점에서는 김 영태(61) 사장과 이동호(59) 사장도 인사 결정을 기다리 고 있다. 건설 분야에서는 GS건설의 임병용(53) 사장, 두산건설 중 한 곳인 에너지 분야에서 는 현대오일뱅크 문종박(58) 사장의 거취도 내년 3월 결 정된다. 삼성, 이재용식 인사 첫 포문 역시 관심은 삼성의 연말 인사 방향에 모아지고 있다. 삼성은 3분기 실적 발표를 마치자마자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 인사 준비 작업에 들어 갔다. 일단 시기는 삼성 사 장단 임원인사 시기는 예년 과 마찬가지로 12월 초로 예 상된다. 이건희 회장의 와병으로 급격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면 올해 분위기는 다 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 다. 이재용 체제 굳히기에 들 어간 삼성이 안정보다는 혁 신 을 주도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삼성의 사장단 임원 인사 는 이재용식 인사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 다. 삼성은 지난해부터 시작 된 인원감축 기조를 올해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임 원 승진 규모도 최소화할 것 으로 보인다. 삼성의 임원감 축 폭이 20~30%에 달할 것 이라는 전망도 나올 정도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임원 승진 규모를 줄여나가는 추 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 년 사상 최대 규모인 501명 의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한 후 2013년 485명 2014년 475명 2015년 353명 등으 로 임원 승진 인원을 축소해 왔다. 더군다나 삼성엔지니어 링 중공업의 대규모 적자,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 부진 등 삼성그룹내 이슈가 많았 다는 점에서 시너지 혹은 분

사회 17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제447호 후 젊은 층에서 많이 회자되 는 덕후 를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추석 파일럿 당시 오드리 헵번 때문에 인생이 바뀐 21년 오드리 헵번 덕 후, 무한도전 의 모든 장 면을 기억하는 무한도전 덕 후, 치킨의 튀겨진 생김새 만으로 브랜드와 맛까지 모 두 꿰고 있는 치믈리에 자격 증 소유자, 치킨 덕후 들이 능력을 뽐내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편의점, 버스, 열대어 등 애정의 대상은 다르지만, 단 순히 열광하거나 수집하는 정도를 뛰어넘어 하나의 능 력으로 이어진 사람들인 덕 후. 한때 자신만의 세계에 갇 힌 사람, 비호감의 대상으로 평가받았던 덕후 가 이제 무서운 내공의 전문가, 유행 을 선도하는 주체로 떠오르 고 있는 것이다. 능력자들 기자간담회에 서 이지선 PD는 부정적인 인식의 대상이었던 덕후 가 일본유아연쇄살인사건 이후 잠재적 이 시대 신지식인이 됐다는 범죄자 인식에서 최근 취향과 전문성 것이 기획 배경 이라고 밝혔 존중하는 긍정적인 분위기 확산 다. 무한도전 에 출연한 아이유 덕후 를 보고 사람 29일 도쿄 외곽 지바시 마 50만명 이상이 찾는, 일본의 이 한 가지를 파면 저런 일 쿠하리에서 열리는 코미켓 주요 산업 이다. 도 있구나 라고 생각한 데서 스페셜 6 의 부대 행사로 한국에서는 이러한 덕후 출발했다 며 덕후 가 인정 오타쿠 엑스포 를 개최했 들을 스튜디오로 불러내 이 받는 사회 현상을 읽은 것도 다. 들의 이야기를 듣고 능력을 있다 고 말했다. 엑스포에는 일본을 비롯해 재조명하는 프로그램도 생겨 한편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8개국 46개 단체가 처음으 났다. 지난 13일 최근 성인들 로 참석했다. 각 의 덕후 기질이 이슈가 국을 대표하는 되는 것과 관련 자사 오타쿠 들은 만 회원 962명을 대상으로 화 캐릭터 코스프 당신의 덕후기질 테스 레를 통해 한자리 트 설문조사 결과를 에 총집합했다. 발표했다. 엑스포엔 일본 만 덕후들을 바라볼 때 화, 애니메이션 관 시선으로는 취미도 광상품 홍보 부스 본인이 좋아한다면 도 마련됐으며 애 존중해 주는 사회 니메이션, 게임 산 적 분위기가 형성 업 등을 주제로 한 돼야 한다(41%) 학술행사도 열렸다. 해당 분야 전문가 우리들의 코미켓이 적 지식을 보유한 그렇게 나쁜 행사일 만큼 노력을 높이 산 리 없다 는 제목의 다(29%) 특정 분야 심포지엄도 있었다. 소비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코미켓은 일 만큼 경제적으로 대 본 만화 마니아에 우받아야 한다(10%) 겐 최대의 축제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1975년 시작돼 올해로 40주 MBC 새 예능 프로그 그들의 취향과 전문 년을 맞았다. 매해 8월과 12 램 능력자들 이다. 지난 추 성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 월에 열리며 이번 오타쿠 석 파일럿 이후 호평 속에 산되고 있는 것이다. 정상회담 처럼 비정기적 행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최유희 기자 사도 있다. 행사마다 보통 능력자들 은 파일럿 방송 sophi0405@nate.com 띠별로보는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주간운세 2015년 11월 15일 - 11월 21일 운세 제공: 지윤철학원 (www.askjiyun.com)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子 운수: 이동이나 변화를 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변화를 주는 것 이 좋겠습니다. 금전: 매상이 오릅니다. 영업장소에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 이 빽빽하게 자리를 채우니 신이 나서 일하게 됩니다. 애정: 그동안 미처 신경 써주지 못했던 것을 해주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마음의 빚을 덜어낸 것처럼 홀가분해질 것입 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16, 20일 길일. 15, 17일 주의. 가면 갈수록 통한다는 느낌이 丑 운수: 사소한 것 같아도 말투 하나로 정감이 느껴지면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해주기 마 련입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서 여러모로 도움을 받게 됩니다. 금전: 큰돈을 벌 수 있는 찬스가 오고 있습니다. 돈이 될 만한 것이 눈에 뜨이게 될 것입니다. 애정: 처음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통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7, 21일 길일. 15, 18일 주의. 빈 잔이 되어야 다시 채울 수 있듯이 寅 운수: 자신을 위해서 시간이 멈춰져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언제까지나 기회가 기다려주 지 않을 것입니다. 금전: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손해를 줄만한 사람 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빈 잔이 되어야 다시 채울 수 있듯이 마음도 깨끗이 정리해두어야 새로운 사람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8, 19일 길일. 16, 17일 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듯이 시원하게 卯 운수: 상승세를 타면서 좋아집니다. 막혔던 일이 뚫리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듯이 시원하 게 진행될 것입니다. 금전: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는 결과와 이득이 따릅니다. 지금까 지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애정: 등잔 밑이 어둡다고 가까이에 좋은 사 람이 있는데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위를 잘 살펴보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 것입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5. 19일 길일. 17. 20일 주의. 방향감각을 잃은 것 같고 辰 운수: 방향감각을 잃은 것 같고 어디로 가야 할지 혼돈스럽기만 합니다. 어느 한 쪽으로 정하기가 어려우니 잠시 보류하도록 하세요. 금전: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따라가다가는 구덩이에 빠지기 쉽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따라가다가는 손해를 봅니다. 애정: 정 리해야겠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갈등만 커집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6, 20일 길일. 18, 21일 주의. 서로의 생각의 차이가 巳 운수: 내용이 알찬 것이 중요하지만 포장도 중요합니다. 보기 좋은 곳으로 손이 먼저 가 기 마련이니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금전: 다소 억울한 상황이 되기 쉽군요. 지금까지 애쓴 것에 대한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애 정: 사랑하고 가까운 사이라도 항상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7, 21일 길일. 16, 19일 주의.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午 운수: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대감각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금전: 경제 운이 왕성해집니다. 이득이 있어도 돈을 빌려주 거나 뭔가를 구입하기 위한 지출은 한 번 더 생각해야 합니다. 애정: 외로웠던 사람에 게 좋은 혼처가 들어옵니다. 주말에는 멋진 데이트나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90, 78, 66, 54, 42, 30년생은 10, 13일 길일. 8, 11일 주의. 성공에 한 발짝 다가가는 未 운수: 성공이란 단어는 아무에게나 붙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생길 것입니다. 금전: 과거에 뿌렸던 씨앗이 어느덧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제는 수확할 일만 남았습니다. 애정: 소개를 받는 자리가 있으면 마다하지 말고 만나보세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상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6, 19일 길일. 18, 21일 주의. 한 번 더 생각해보고 申 운수: 스스로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것을 해내도 허무하다는 생각 이 들 수 있습니다. 금전: 다 낭비입니다. 몇 번 쓰지도 않을 것을 비싼 돈을 주고 살 수 있으니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애정: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것보 다 연인사이에서 친구사이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더 힘든 것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8, 20일 길일. 17, 19일 주의. 적합한 때를 만났으니 酉 운수: 시작하기 전에는 꿈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용기 내면 하게 될 것입니다. 금전: 적합한 때를 만났으니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여줍니다. 매매 나 계약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애정: 편하게 얘기를 할 곳이 필요하던 차에 마 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보따리가 펼쳐집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16, 21일 길일. 17, 20일 주의. 이미 얻은 것에 만족하고 戌 운수: 구태여 사서 고생하는 힘든 길을 선택하기보다는 평탄하고 쉬운 길을 찾아서 가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금전: 이미 얻은 것에 만족하고 큰 욕심을 부리지 마세요. 더 욕심 내면 이미 가진 것도 잃게 되기 쉽습니다. 애정: 원하는 대로 다해주기는 어려워도 최소한 섭섭하지 않을 정도로 마음을 써주어야 합니다. 틈틈이 애정 표현도 해야 하겠습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6, 18일 길일. 15, 21일 주의. 미래에 집중해야 亥 운수: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을 다 행이라고 생각하세요. 금전: 눈앞의 이익만 따라가지 마세요.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 는 미래에 집중해야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애정: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 적극적으로 표 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속으로만 쌓아두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병만 됩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5, 20일 길일. 16, 19일 주의.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제447호 전면광고 25

46 인물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제447호 다시못올기회,중소기업 글로벌 경쟁갖춰야산다 인터뷰 화장품 30년 외길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 잘될 때 틀을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 최근 전 산업군이 실적 부진에 힘겨워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산업 은 한류에 힘입어 눈부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불어닥친 한류에 힘 입은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신화는 화장품산업의 위상과 함께 기대치를 한 껏 높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무서운 기세가 언제 꺾일까 우려 하는 시선도 만만치 않다. 올해 초 대한화장품협회 상근 임원으로 부임한 이명규 전무이사(사 진)는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 구축 이 산업의 미래를 걸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암흑기를 걸어온 화장품 산업이 성장의 흐름을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특히 성장의 핵심에 중견 중소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한 다는 점을 그 어떤 것보다도 힘주어 말했다. 30여년간 화장품과 함께 해온 이명규 전무로부터 우리 화장품 산업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 나아 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부임 후 바쁜 시간을 보냈 을 것 같다. 아모레퍼시픽에서 30년간 근무하다 보니 화장품 산업 의 전반적인 제도라던가 협 회의 역할에 대해서 어느정 도 알고 있었다. 그래도 현장 이랑 틀리지 않나. 아직도 더 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급성 장 했다지만 전체적인 산업 으로 보면 시장규모는 생각 보다 작은 편이다. -화장품 산업이 전성기를 맞 이했다. 그동안은 계속 무역적자 19억 8천만달러로 작년 성적 을 이미 넘어섰다. 특히 중국에서의 성장이 고무적이다. 올해도 8월 실 적 보니 중국에서 수입액이 프랑스에 이어 한국이 차지 했다. 프랑스의 경우 성장이 8% 떨어진 반면 한국은 195%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 면서 그 격차도 크게 줄었 다. 중국에서의 급성장에 힘 입어 전세계 수출 규모로도 세계 6위 규모로 올라섰다. 5위를 넘어서 4위까지 올라 설 수 있을 것을 내다보고 있다. 다른 산업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화장품은 한 한류 힘입은 중국 성공신화 기대 우려 혼재 성장초기 진입단계, 글로벌 브랜드 위상 구축 잘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 특별 히 어려움은 없다. 화장품 산 업의 전체적인 규모가 사실 작은 편이지 않나. 지난해 기 준으로 화장품 시장규모가 13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 가 이어지는 등 고생을 해오 다 작년에 5억 달러 규모의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 2013 년도부터 약간 흑자 나기 시 작해서 지난해 제대로 성장 했고 올해도 잘 해나가고 있 다. 9월 말 기준 수출실적이 류 영향으로 중국에서 큰 반 향을 일으키면서 아시아권 뿐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 시 장도 이제 우리 화장품 산업 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 다. 이제 제대로 성장하기 시작한 초기 진입단계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