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8주일 2012.10.14.(나해) 제1804호 예수님과 부자 청년 <프리드리히 호프만, 캔버스에 유채, 1889년.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 소장> 금주의 성화 예수님께서는 화면 왼쪽의 과부와 목발을 짚은 늙은이를 가리키시며 부자 청년을 바라보신다. 화려한 옷을 입은 젊은이는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당신을 따르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는 망설이고 있다. 호소하시는 듯한 예수님의 간절한 표정이 압권이다. 본래 초상화가였던 호프만은 후기의 르네상스풍 종 교화에서도 인물의 묘사에 힘을 기울였는데, 그래서인지 예수님의 모습을 담은 상본 가운데는 그가 그린 주 님의 얼굴이 가장 흔하다고 한다. 오늘의 전례 가진 것을 팔고 나서 나를 따라라. (마르 10,17-30 참조)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차지하는 것이 세상 의 모든 재물과 영화를 다 누리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 주님께서 오늘 나의 전 재산을 요구하시면 마땅히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순종할 차비가 되어 있습니까? 제1독서 지혜 7,7-11 제2독서 히브 4,12-13 복음 마르 10,17-30 화답송 주님,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가 기뻐하리이다. 새로운 100년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딥시다 10월의 신앙실천 캠페인 :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칩시다
2 연중 제28주일 주일의 말씀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기환 사무엘 신부 고아본당 주임 유명한 유치원 원아모집을 할 때 밤새 줄을 서 서 기다렸다가 입학등록을 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아마 내 아이에게는 좋은 교육을 시키고 싶다 는 엄마의 마음과 정성 때문일 것이다. 유치 원 선생님 말로는, 유치원에서 참 이쁘게 교육을 잘 시켜놨는데 그게 연장이 안 된다고 한다. 유치 원에서는 자기가 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 놨는데, 집에 가면 엄마가 다 하기 때문이다. 아 이들은 유치원에서 집에서와는 다른 이중의 삶을 산다. 그래서 아이들이 헷갈리지 싶다. 유치원에 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길을 아무데서나 건너지 말고 횡단보도로 건너도록 배웠는데, 아빠 는 차타고 가면서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버리 고, 엄마는 아이 손을 잡고 나란히 무단횡단을 하 고. 배운 대로 살도록 해야지 안 헷갈리는데 모범 을 보여야 할 부모가 모범은 안 보이고, 그렇게 하 면 안 된다는 것을 몸소 시범으로 보여준다. 그러 면서 착하게 살라고 한다. 어떻게 사는 게 착하게 사는 것인지 헷갈리지 싶다. 실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 지일 것이다.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도 부모님은 전혀 착한 어른이 아니다. 신앙의 전 수자인 부모는 무엇으로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는 가? 자녀들은 부모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 론은 이렇지만 실제는 안 그러니까 요령껏 살라 고 가르쳐야 하나? 답답하다. 본당에서 교리교육 과 신앙교육을 열심히 시켜놔도 막상 집에서는 아 무 것도 안 한다. 안 해도 부모들이 뭐라 하지 않 는다. 공부만 잘하면 된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은 총은 받기를 원하면서도 하느님의 그 크신 사랑에 기도와 삶으로 인격적인 응답을 하지 못하고 살아 가는 우리들이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부자는 예수님께 영원한 생 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 질문에 예수님은 십계명을 말씀하시는데, 그 부 자는 잘 지켜왔다고 대답한다. 정말 그 부자는 잘 지켜 왔나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부자를 사 랑스럽게 바라보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 리고 예수님께서 그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에게 부족한 것은 많은 재산을 가 지고 있지만 나누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님께서는 두 가지를 명령하신다. 먼저, 가서 가 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하신다. 하 느님께 나아가고 영원한 생명 을 얻는데 방해되 는 장애물인 재물에 대한 애착을 버리라는 말씀 이다. 내가 가진 것을 내어놓는다는 것 이 하느님 께 대한 믿음의 시작이며, 영원한 생명을 향한 첫 걸음이다. 그 다음 와서 나를 따라라. 고 하신다. 이 말씀은 온전히 예수님께 대한 믿음으로 오라 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에 부자는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는 예수님 말씀처럼 하느님과 영원한 생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것을 내어놓 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하느님을 선택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고 있었지만 재물에 대한 애착이 더 강했기 때문 에 알고서도 버리지 못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 래서 알면서도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게 된다. 우리도 그저 아는 것만으로 끝내지 말고 아는 것을 실천해야 하겠다. 생각으로만, 말로만이 아 니라 몸으로도 실천해야 하겠다. 그러고 나서 예 수님을 따라가야 하겠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은 우리의 것이 된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 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 를 따라라.
대구주보 3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의 신앙의 해 제정 자의교서 믿음의 문 요약 믿음의 문(Porta Fidei) 하느님의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이 사회생활의 자명한 전 제라고 여기면서도 흔히 자기 일의 결과에 더 많 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요한 6,28) 라는 군중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일 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요한 6,29)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 도에 대한 믿음이 구원에 이르는 결정적인 길입 니다. 이에 비추어 저는 신앙의 해 선포를 결정 하였습니다. 신앙의 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의 개막 50주년이자 가톨릭 교회 교리서 반포 20주년이 되는 2012년 10월 11일에 시작하여 2013년 11월 24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끝날 것입니다. 신앙의 해 는 온 교회가 특별한 성찰 로 신앙을 다시 찾도록 이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과 가톨릭교회교리서 의 중요성 공의회 교부들이 유산으로 남긴 문헌들은 그 가치나 광채가 전혀 퇴색되지 않았습니다. 공의 회 문헌들은 올바르게 읽혀져야 하며, 교회의 전통 안에서 교도권의 중요한 규범적 문헌들로 널리 알려지고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또한, 신앙 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알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 나 가톨릭 교회 교리서 에서 귀중하고 꼭 필요 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앙의 해에 가톨 릭 교회 교리서 에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정리 되어 있는 신앙의 근본 내용을 재발견하고 연구 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쇄신과 새로운 복음화 교회의 쇄신은 신자들의 삶의 증언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은 주 예수님께서 우리 에게 남겨 주신 진리의 말씀을 널리 퍼뜨리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신앙의 해는 온 세상의 유 일한 구세주이신 주님을 향하여 참으로 새롭게 돌아서라는 초대입니다. 오늘날 믿는 기쁨과 신 앙 전수의 열정을 되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복음 화를 향한 교회의 더욱 힘찬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고백하고, 경축하며, 실천하고, 기도하는 신앙의 내용을 재발견하고, 신앙 행위를 성찰하 는 것은 특히 이 신앙의 해에 모든 신자들이 짊 어져야 할 책무입니다. 사랑의 결실로 드러나는 신앙 신앙의 해는 또한 더욱 힘차게 사랑을 증언하 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사랑 없는 믿음은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고 믿음 없는 사랑은 끊임없는 의심에 좌우되는 감정에 불과합니다. 믿음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 는 이들에게서 부활하신 주님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특히 필요한 것 은 주님의 말씀으로 마음과 정신을 비추는 사람 들의 신뢰할 수 있는 증언입니다. 이 신앙의 해 로 주님이신 그리스도와 우리가 맺은 관계가 더 욱 굳건해지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십니다, 믿으 신 분! (루카 1,45)이라고 우리가 외치는 하느님 의 어머니께 이 은총의 때를 맡겨 드립시다. 로마 성 베드로 좌에서 교황 재위 제7년, 2011년 10월 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
4 연중 제28주일 복음의 눈으로 문화읽기 진정한 영웅을 꿈꾸며 이영승 아우구스티노 신부 범물본당 보좌 지난 상반기 극장가에서는 유독 우리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흔 히 맨 으로 불리는 액션 히어로 장르의 영 화들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는데요, 심지 어는 모든 영웅들의 종합 선물격인 영화도 개봉 해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했었습니다. 이런 영화 들의 줄거리는 대개가 초인적인 힘을 지닌 영웅 들이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당들에 맞서 싸워 좀 더 나은 세상, 나아 가 지구를 지키는 영웅 담으로 꾸며집니다. 어 떻게 보면 너무 뻔한 내 용인데도 많은 사람들 이 이런 액션 히어로 영 화들을 즐겨 보는 이 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저는 그 이유를 아마도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극복하고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내는 영웅들을 보며 이 시대에도 그런 영웅들이 나타나기를 바 라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A 위대한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나 를 희생해가며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위해 살아 가는 영웅들은 어쩌면 이 시대 사람들이 은연중 에 바라는 인물은 아닐는지요? 그런데 그거 아 십니까? 분명 우리 시대에는 이런 영웅이 존재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미 그 영웅이 누군지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그 영웅은 바로 우리의 진정한 영 웅,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느님이셨지만 당신 의 그 초월적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려 하기보다,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어 오셔서 당신을 희생 하여 우리를 살리신 그분. 그분이야말로 이 시대 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누가 나를 위해 대신 죽어줄 수 있겠습니까? 누가 나를 위해 대신 고통 받아줄 수 있겠습니 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 이 우리를 대신해 악의 무리와 맞서시고 나아가 우리도 당신처럼 살 수 있게 도와주시지요. 비 록 영화 속 영웅들은 자신들이 아니면 세상 을 구할 수 없는 상황 들에 놓여있지만, 우리 의 영웅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우리도 당신과 함께 세상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예수님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세상은 여전히 뛰어난 영웅을 찾습니다. 하지 만 너무 멀리 보지 마십시오. 바로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진정한 영웅이 살아계십니다. 그리 고 그분께서는 우리도 당신과 같이 이 시대의 진 정한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그 러니 그분을 따라 걷고, 그분을 믿으며, 그분께 나아가면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소박하지만 소중한 영웅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 한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그럴 것 입니다.
대구주보 5 햇살 담은 이야기 - 마음으로 읽는 삶의 단상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자녀를 기르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삼성그룹의 창 업자였던 이병철 씨도 세상에 뜻대로 되지 않는 일로 자녀를 꼽았다고 합니다. 다음 세 명의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우리 아이는 좀 모자라나 봐요. 네 살이나 되어서야 겨우 말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거든 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인데 아직 읽는 게 서툴러요. 정말 너무 걱정이에요. 사람 구실 이나 할지. 애가 중학생인데요, 성적이 너무 나빠요. 공부를 안 하는 건 아닌데 꼴찌 근처를 못 벗 어나네요. 초등학교 때도 얘 성적 때문에 참 힘들었어요. 특히 수학은 전혀 이해를 못하 나 봐요. 이 학생은 근면하기는 하지만 상상력과 창의력이 부족하고 이해가 느리며 특히 예능 방 면에는 재능이 없음. 첫 번째 좀 모자라는 아이는 장차 커서 상대성이론을 완성한 앨버트 아인슈타인입니다. 두 번째 수학 못하는 아이는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입니다. 아폴로 우주선을 설계해서 인류가 최초로 달에 갈 수 있게 한 사람이죠. 세 번째 창의성 없는 학생은 다름 아닌 월트 디즈니입니다. 뉴욕의 명문 사립학교인 스토니브룩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교훈이 새겨져 있습니다. 경력보다 성 품이 먼저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자신 있게 이런 말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스펙 쌓기에 목숨을 건 우리 사회의 경쟁은 어쩌면 아이들의 진정한 가능성을 묻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금주의 성인 성 칼리스토 1세 교황 성 칼리스토 1세 교황 (10월 14일) 칼리스토 성인은 2세기 때 로마에서 살았던 분으로 본래 노예였다. 주인이 운영하는 은행에서 회계 일을 하다가 고객 의 예치금을 잃어버려서 구금되었다가 풀려났고, 유태인들 의 집회에서 폭행죄로 체포되어 중노동형에 처해졌다. 황후 마르치아의 특별사면으로 자유의 몸이 된 성인은 이후 부제 로 서품되어 제피리노 교황의 비서로 일했으며 217년 그의 뒤를 이어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222년 경 폭도들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초대 교황 베드로 사도에 이어 교황으로서는 두 번째로 순교하신 분이다.
6 연중 제28주일 대구대교구 소식 가톨릭푸름터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사회복지법인 서정길대주교재단 가톨릭푸름터 설 립 50주년 기념행사가 10월 6일(토) 오전 11시 가톨릭푸름터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 구장 대주교님께서 주례하신 감사미사와 축하식 및 축하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톨릭푸름터는 1962년 설립되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여성들에게 생활공간과 기술교육을 제공하다가 2000년대 들 어서는 청소년 보호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구 일정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10월 17일 수요일은 ( 故 )이창호 안드레아 신부님 4주기입니다. 선산성당 견진 _ 일시: 10.14(일) 10:00 옥잉애 원장 팔순기념 및 한국오심 50주년 기념미사 _ 일시: 10.20(토) 10:30 _ 장소: 교구청 교육원 대강당 주님께 자주 안부 전화 를 가르멜 수녀원의 일상을 그린 영화 사랑의 침묵(No Greater Love) 개봉일 : 10월 11일(목) 상영관 : 대구 CGV (교보문고 맞은편) 개봉일 : 10월 25일(목) 상영관 : 동성아트홀 박성규 엘리지오
성소 피정 예수회 성소모임 일시: 10.27(토) 16:00 장소: 관구본부 (서강대 옆) 주제: 예수회의 사도적 영성 대상: 35세이하 미혼 남성 문의: (010)8589-9880 선한목자예수수녀회 성소모임 수시 성소상담 가능 문의: (010)9383-2754 마리아 영성피정(성체현시, 미사안수) 일시: 10.17(수) 13:00~17:00 지도: 강요셉 신부 문의: 삼덕성당, 422-6691 제6차 영성 무료 치유 대피정 기간: 10.19(금) 22:00~21(일) 15:00 준비물: 필기, 세면, 미사도구 문의: 부산교구성령봉사회 영성의집 전화접수 / (055)382-9465~6 행동하는 꿈 청년 피정 기간: 10.27(토)~28(일) 장소: 서울예수회센터 (서강대) 문의: 대구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010)4529-3429 (FM 93.1MHz) 오늘의 강론 10월 15일(월) - 10월 20일(토) 07:00, 18:50 이지훈(안드레아) 신부 스승예수수녀회 젊은이 기도모임 일시: 10.21 (매월 셋째주 주일) 14:00~17:00 대상: 20세~35세 기도하고 싶은 여성 주제: 전례주년에 따른 나 바라보기 문의: 423-0223 / (010)2717-0363 필요시 언제나 방문가능 젊은이 영신수련 침묵피정 기간: 10.26(금) 20:00~28(일) 15:00 장소: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안동 본원 대상: 35세 미만의 미혼 여성 신청: (010)5517-8833 (2만 5천원) 지속적인성체조배회 일일대피정 일자: 10.29(월) 장소: 가톨릭교육원 대강당 강사: 유시찬 예수회 수사 신부 영성피정 사랑이 사랑을 위하여 기간: 11.2(금)~4(일), 피정비: 10만 원 장소: 피정의 집 복자사랑 대상: 젊은이 (선착순 35명) 문의: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02)762-2067 교육 모집 제1회 가정성화를 위한 성체거동 일시: 10.28(일) 10:00 미사안내 2대리구 교정사목후원회 미사 10월 15일(월) 오전 10시 30분 범어성당 포항지역 군종후원회 월례미사 10월 15일(월) 오전 11시 죽도성당 김천지역 밀알회 미사 10월 16일(화) 오전 10시 평화성당 구미지역 학교 복음화를 위한 미사 10월 17일(수) 오후 7시 신평성당 3대리구 교정사목후원회 미사 10월 20일(토) 오전 10시 월성성당 미바회 10월 20일(토) 오전 11시 성모당 장소: 어농성지~단내 성가정성지 미사: 수원교구 단내성가정성지 15:00 문의: 단내성지, (031)633-9531 2012년 황새바위 순교자 현양대회 일시: 10.20(토) 10:00, 황새바위성지 주례: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준비물: 모자, 미사도구 (중식 제공) 문의: (041)854-6321, 6322 제41차 아일랜드 영어연수 설명회 초~고: 1.5(토)~27(일), 3주 대 일반: 1.1(화)~2.17(일), 7주 설명회: 10.13(토) 14:00, 매일신문사 8층 주관: 마신부님(Rev.Brendan MacHale) 문의: 그린피스이엔티, (02)3446-4253 2013년 성주간 이스라엘 성지순례 기간: 3.23(토)~4.3(수), 11박 12일 홈페이지: http://www.terrasanta.kr 주관: 작은형제회 (프란치스코회) 문의: 김성태 신부, (010)4598-6912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시간: 매주 화 23:00~익일 4:00 버스운행: 현대미래몰 앞 (20:30) 수성구청 (21:00) 문의: 김마리아, (010)5529-3186
편집 및 발행 천주교대구대교구 문화홍보실 (주보 홈페이지 http://www.daegujubo.or.kr) 700-443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3동 225-1 주보담당 053)250-3052, 3048 제2차 교구 시노드 폐막미사 일시: 10.28(일) 13:30 장소: 성김대건기념관 주례: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행사 모임 10월 예비신학생 모임 일시: 10.21(일) 14:00 1~3대리구: 남산동 대신학원 4대리구: 성동성당, 죽도성당 5대리구: 5대리구청, 평화성당 10월 노동자 미사 일시: 10.19(금) 19:30 장소: 가톨릭근로자회관 강당 주최: 정의평화위원회 10월 가나강좌 안내 일시: 10.21(일) 9:30~17:30 장소: 가톨릭대학병원 내 의대 마리아관 참가비: 2만 원, 당일접수(무료주차) 문의: 641-5678 / (010)8853-7458 2012년 성령쇄신추계대구대회 일시: 10.27(토) 10:00~18:00 장소: 성김대건기념관 강사: 차동엽 신부, 대상: 일반 문의: (054)954-0951 전례꽃연구회 10월 월례회 일시: 10.15(월) 14:00 장소: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 강좌반: 초, 중, 고급, 전문가반 모집기간: 10.15(월)~11.20(화) 문의: (010)2506-6259 교육 모집 지성인을 위한 신앙특강 일시: 10.27(토) 10:00, 남산동대신학원 주제: 칠성사를 통한 사회교리교육 참가비: 5천 원 강사: 성염 (전 교황청 한국대사) 문의: 신학교육원, 660-5105~6 뿌에리깐또레스 합창단 모집 대상: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문의: 가톨릭음악원, 255-4847 13학년도 효성유치원 원아모집 설명회 일시: 10.18(목) 10:15 (15분까지 입실) 장소: 효성유치원 강당 문의: 313-1175 13학년도 백합어린이집 입학설명회 일시: 10.23(화) 10:30 (설명회 시 유아는 동반하지 않습니다) 장소: 백합어린이집 강당 문의: 256-6862 가을 빛 떼제 음악제 일시: 11.3(토) 18:00~22:00 대상: 청소년, 청년, 가족모두 회비: 1인 5천 원 (저녁뷔페) 주최: 예수성심시녀회 수녀원 신청: (010)9056-9005 104차 선택 주말 기간: 11.9(금)~11(일), 꾸르실료교육관 대상: 미혼남녀신자 및 예비자(선착순 40명) 마감: 10.8(월)~11.2(금) 17:00까지 문의: 이상효 사도요한, (010)4403-0265 http://cafe.daum.net/daeguchoice 대구시청소년수련원 필리핀 영어연수 기간: 12.29(토) 출발, 5주 대상: 초4~중3, 선착순: 50명 문의: 656-6655 (ARS 4) 성인 해외봉사 어학연수 모집 중 문의: 593-1273 가톨릭문화관 교육생모집(476-6211) 통기타, 바이올린, 플룻, 오카리나, 대 금, 우쿨렐레, POP, 초크아트, 톨페인팅 경북대병원 원목실 봉사자 모집 봉사자: 병실방문기도, 발마사지 이 미용봉사(머리커트) 모집 합니다 문의: (010)5524-5142 채용 계산주교좌성당 관리인 모집 (1명) 자격: 만 55세~70세 제출서류: 교적사본, 이력서 문의: 254-2300 안내 교구법원 공시 (253-9550) 아래 공시되는 분은 교구법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된 혼인 에 대해 문의 할 것이 있습니다. 성명: 허정욱, 최재연, 정재훈, 윤종길 가브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