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종합 제21379호 경기, 전국 광역단체중 청렴도 최우수 국민권익위 측정결과 발표 오산 구리 지자체중 1 2위 경기교육청 양평군 최하위 인천시 교육청도 낮은 평가 역시 하위권을 기록했다. 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해 청렴 한편 인천시는 6.83점을 얻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5위를 기록했 도를 산정했다.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은 이날 브 다. 인천시가 올해 얻은 종합청렴도 에 따르면 경기도는 7.66점(10점 만 리핑을 통해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점수는 지난해보다 0.29점 낮아진 것 점 기준)으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찾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 이다. 특히 내부청렴도 점수는 7.46 최고를 기록했다. 전컨설팅을 하는 등 감사 패러다임 점을 얻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시 군 중에는 오산시(8.06점) 구 리시(7.98점)가 나란히 전국 1 2위 을 바꾼 점이 청렴도 향상에 큰 역할 을 했다 고 말했다. 은 산업단지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는 것으로 추산된다.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기 광공사도 지방공사중 최고의 청렴기 이 됐다. 로 평가됐다. 예를 안았다.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책고객평가 설문 결과, 부패사건 신 세계 반부패운동 단체인 국제투 군이 6.46점으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인천지역 10개 구 군 가운데 가장 100% 면제했던 취득세를 25%만 감 이와함께 산업단지 조성 사업자 업지원 환경이 과거에 비해 크게 달 높은 종합청렴도 점수를 기록한 곳 면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 와 입주기업이 부담할 지방세가 크 라지지 않은 점, 더구나 최근 국내외 은 인천 계양구(8.04점)였다. 인천 눠 50%, 100% 감면했던 재산세도 게 늘어나면 나홀로 공장 등 난개 경영여건 악화로 기업의 설비투자 남구는 7.32점으로 가장 낮았다. 각각 35%, 75%로 줄이는 개정안을 발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는 지적도 부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 통과시켰다.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기업들과 경 황에서 이번 법개정이 통과될 경우 /김태성 이현준기자 mrkim@kyeongin.com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세계적으로는 덴마크 92점, 뉴질 회원국 중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27 랜드 91점, 핀란드 89점, 스웨덴 87 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점으로 차례대로 1~4위를 차지했다. 부패인식지수는 공직사회와 정치 공부문 청렴도 평가에서 한국이 100 권 등 공공부문에 부패가 얼마나 존 점 만점에 55점으로 43위를 기록, 6 재하는지에 대한 인식 정도를 평가 한국투명성기구는 독립적인 반 년 연속 정체 또는 하락했다. 한 지표로, 전문가의 인식을 반영해 부패기관 복원 고위공직자비리수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산출한다. 기업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될 것 이 인한 부담이 커지고 산업단지 경쟁 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지 조성원가는 대략 2%가량 상승해 력이 위축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 사처 설치와 검찰 개혁 내부고발 자 보호범위 확대 청렴교육 강화 과에 따르면 한국은 55점을 받아 명한 상태 로 볼 수 있으며, 50점대 공공 기업 시민사회의 협력적 거 는 절대부패에서 벗어난 정도 로 해 버넌스 복원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석된다. 제단체들은 기업의 투자비 증가로 이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70점대는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 그래프 참조 이같은 개정안이 법사위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산업단 북한과 소말리아는 8점으로 작년에 부패인식지수(CPI)를 3일 발표한 결 175개국 중 43위를 기록했다. 안행위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회 의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 대해 명성기구(TI)에서 발표하는 각국 공 국제투명성기구가 2014년 국가별 도 서울과 지역 의원간 의견이 엇갈 은 향후 2년간 3천500억원을 넘어서 중 14위 수준이었다. 권익위는 외부 내부 청렴도, 정 지를 분양받은 기업 역시 납부세액 민주연합 박남춘(인천남동갑) 의원 7.11점으로, 전국 17개 시 도 교육청 청렴도 최하위권으로 분류되는 불명 면 혜택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이 담 다. 이와함께 기업의 세 부담 증가액 되며 부패 등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 (6.73점)가, 기초단체중에서는 양평 이런 이유로 해당 상임위내에서 심사소위에서 정부안대로 처리됐다. 국 교육청중 청렴도 최하위로 기록 하는 성과를 거뒀다.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하고, 공장용 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됐다. 새정치 8.72점을 받아 청렴도 전국 1위 기관 리농수산물공사 등은 각 부문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지방세 감 리는 등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날 법 전국 지방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구리농수산물공사 세금폭탄까지 맞게 됐다 는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 이상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 수(1등급) 지역으로 꼽혔다. 경기관 지방공단 중에서는 안성시설관리 기업들을 중심으로 어려운 와중에 이 3% 가량 늘어 실질 투자비용은 5 광역단체와 기초단체중 청렴도 최우 공단(7.45점)과 35% 변경 개정안 이 3일 국회 안전행정위 법안 교육청이 받은 종합청렴도 점수는 특히 경기도의 경우 광역단체중 25% 재산세 수도권 50% 를 요구해 왔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 겨 논란이 됐던 지방세특례제한법 이와 반대로 경기도교육청은 전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 기관을 유지 취득세 전액면제 끼칠 것이라며 현행 감면제도 유지 인천시교육청의 청렴도 수준도 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관광공사도 청과 양평군, 안성시설관리공단, 구 감면 혜택 대폭 축소된 정부 개정안 국회 법사위 처리 하위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경기도와 오산시 구리시가 전국 관으로 평가됐다. 반면 경기도교육 산단 입주기업 지방세 부담 커지나 / 지역희망박람회 경기도관 찾은 박대통령 3일 오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 람회 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도 전시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바리스타 서비스를 받고 있다. / 인천 작은도서관 활성화 시, 공공 사립 협력 도모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국민의 삶 가 하든 간에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을 돌보는 일이라면 중앙, 지방 할 것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 라고 강 없이 오로지 국민행복이라는 대의에 조했다. 이는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 서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작은 도서 힘을 모아야 한다 며 중앙정부와 체가 재원부담 문제를 놓고 논란을 관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자체가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마 벌였던 누리과정 사업을 언급한 것 음으로 협력해야 한다 고 밝혔다. 으로 해석된다. 인천시가 공공도서관과 사립 도 인천시는 3일 미추홀도서관에서 시 군 구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규제개혁에 대해서는 규제개혁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각 지역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 통해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가 생 서는 오직 지역주민들의 삶을 고민 공공-작은 도서관 협력 활성화 포 기면 그 혜택은 지역의 기업과 주민 하면서 차별화된 정책을 제시하고 에게 돌아간다는 믿음을 갖고 적극 중앙정부는 어떻게 하면 그 정책을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더 잘 지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적 럼 을 가졌다. 인천에는 공공도서관 49곳, 작은 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나가야 하겠 도서관 212곳이 있다. 이날 포럼에 박 대통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 서는 상당수 작은 도서관들이 건물 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면적이 좁고, 운영비가 부족하며, 지역희망 박람회 와 시도지사 오찬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의 지역발 전문 운영 인력이 없는 문제점 등이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 중앙정부와 전 정책방향은 지역 주도, 중앙 지원 지적됐다. 지자체간 신뢰와 협력관계 구축이 으로 요약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지역발전 정책의 성패를 가른다 며 것은 신뢰와 협력 이라며 정부와 울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도서관 전문 인력의 도서관 이같이 말했다. 운영 컨설팅과 사서 직무 교육 공 박 대통령은 국민 입장에서는 사 공도서관과 연계한 교육 문화 프로 실 중앙정부나 지자체나 모두 국민 그램 개발 공공도서관 자원을 활 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일 뿐 누 다 고 말했다. 진군간 신한울 원전협상 타결을 신 뢰 구축과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한 좋은 사례 라고 평가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용한 순회도서 서비스 등을 지원하 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동빈 인천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공도서관 의 자원을 나눠 작은 도서관이 갖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야 한다 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방안을 통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대책 을 강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이공명 g498mm@kyeongin.com
제21379호 종합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매립지 연장불가 입장속 여지 남겨 유시장 4자 협의체 제안 속내와 반응 市대변인 매력적 제안 시민의견 수렴후 판단 서울시, 지분 이양 검토 환경부, 긍정적 반응 렴해 판단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를 가졌다 며 회의 내용은 밝히기 수도권쓰레기매립지를 2016년 종 어렵다 고 말했다. 서울시는 유 시 료하기 위해선 대체매립지가 필요하 장이 요구한 매립지 지분 이양에 대 다. 서구 오류동, 연수구 송도동, 옹 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 진군 영흥면, 중구 운염동, 옹진군 로 알려졌다. 북도면 등 다섯 곳이 후보지다. 그런 데 대체매립지 조성에는 3~5년의 시 환경부 역시 연장 가능성을 점치 3 정부안에 없던 사업들 예산 따내 인천 국비확보 초과달성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비 보액은 2조853억원. 정부 예산안에 2조79억원이 반영됐던 점을 고려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정치 보훈병원 불법조업방지 등 면 국회에서 지역 의원들의 노력으 연합 윤관석 의원은 국내외 거점 로 774억원이 증액된 셈이다. 한류 융합패션쇼(6억원) 인천송도 지역의원 노력 774억 증액 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과 새 인천시가 파악한 내년도 국비 확 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인천보훈병원 건립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결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 국제마라톤대회(5억원) 인천한류 재 의원은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 관광콘서트(4억원) 강화도 전등 센터 건립비와 교통 인프라 확충 사 사 백련사 보수정비(1억원씩) 사업 업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비 확보에 앞장섰다. 정해져 있는 것이니, 협상할 이유는 간이 걸리고, 후보지 인근 주민의 강 환경부 관계자는 유 시장의 요구 경인아라뱃길에 서해5도 수산물 을 두고 인천시가 수도권쓰레기 매 없다 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 이런 한 반발도 예상된다. 이 같은 대체매 에 대한 정확한 의도와 내용을 파악 직판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립지의 사용 기한 연장 가능성을 시 상황에서 유 시장의 제안과 요구는 립지 조성의 현실적인 어려움은 매 하고 있다 며 인천에서 관계 기관 추진된다. 인천발 KTX 건설, 서울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아라뱃길에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인천구 사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기존의 매립지 사용 종료 입장이 립지 사용기한 연장 가능성 시사의 간 최고위급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연결하기 서해5도 수산물 직판장을 조성하는 치소 체육시설 사업비 11억원을 확 경우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여지를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것은 긍정적 이라고 말했다. 위한 연구용역도 내년에 시행된다. 3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자회견 유 시장은 이날 환경부와 서울시 등 관련 기관 간 최고위급 협의체 구 남긴 것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것으로 아라뱃길 활성화 와 서해5 보했으며, 기획재정부로부터 인천 매립지 사용기한 연장을 인천시 지난 6 4 지방선거 과정에서 수 3일 인천시와 인천 여야 국회의원 도 어민 수익 증진 을 꾀하기 위한 개인회생파산센터 건립 지원을 약속 받았다. 성을 제안했다. 또 매립지 지분 이양 우승봉 인천시 대변인은 협의체 에 요구하고 있는 서울시는 이날 유 도권매립지 매립 종료 를 공약한 유 들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서 사업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 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논의에서 누가 봐도 시나 시민 입장에 시장의 제안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 시장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비 된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으로는 인 중국 어선 불법 조업과 관련해선 이관 등을 요구했다. 서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 있을 경 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정복 시장 모이고 있다. 50억원, 수도권 고속철도 효율화 방 천2호선 건설, 서울7호선 서구 석남 NLL 불법 조업 방지시설 설치비 10 우, 해당 제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 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대책회의 안 연구용역비 2억원, 서울9호선~ 동 연장, 인천발 KTX건설 용역, 서 억원이 확보된 반면 노후 어업지도 공항철도 연결 연구용역비 1억원 등 울9호선~공항철도 연결 용역, 청라 선 대체 건조비 82억원은 예산에 반 이 반영됐다. 인천시 남구 용현동 국 ~초지대교 도로 확 포장, 강화북단 영되지 않았다. 방부 소유 부지에 국립보훈병원을 대산~당산 해안도로 개설 등이 있 2015 세계 책의 수도 사업비 20 짓기 위한 사업비 115억원도 정부 예 다. 이학재 의원은 예결특위 간사 억원도 최종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 산에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정부 예 로서 인천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 다. 시 관계자는 특별교부세로 지 산안에 반영돼 있지 않았다. 인천 여 선을 다했다 며 인천에서 추진중인 원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 야 의원들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기 청할 계획 이라고 했다. 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를 바란다 고 했다. 그동안 인천시는 2016년 종료는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시청, 전화 인터넷 먹통 선친 이어 시각장애인에 헌신 2시간 가량 과부하 탓 시인 화가 박정희 여사 별세 인천시청에 설치된 인터넷과 전화 기 등 통신망이 2시간가량 먹통 이 한글점자 창안 송암의 장녀 중1 무상급식 전액 삭감 시행 불투명 혁신학교등 예산 29억 줄여 재로 삼는다 었다. 인천시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며 아버지의 10분께부터 약 2시간 동안 인천시청 정신이 후대에 총무과, 공원녹지과 사무실 등에 설 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쓴 박 제대로 전해지 치된 인터넷 전화기 120여대와 인터 정희 여사가 3일 새벽 별세했다. 향 길 바랄 뿐 이 넷이 작동을 멈췄다. 인천시청에 설 년 92세. 라고 했다. 치된 인터넷 전화기 1천600여대 대부 지난 2009년에는 살면서 시력을 과 예산을 절반씩 부담해 내년부터 사는 최근까지 수채화 개인전을 여 잃은 중도실명자 재활을 위한 기금 무상급식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 는 등 활발히 활동해 왔다. 예순이 마련을 위해 100여점의 수채화 작품 실시하기로 하고, 관련예산 12억원 넘는 나이로 화단에 데뷔한 그는 수 을 기증하기도 했다. 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 차례 전시회를 열어 시각장애인을 1944년 결혼한 그는 슬하에 다섯 신망 시스템 복구를 마쳤다. 시는 시 위한 점자도서관 건립과 장학기금 자녀를 뒀는데 이 아이들을 키우면 청 본청에 있는 인터넷 회선을 각 전 마련에 힘썼다. 서 육아일기를 써 화제가 되기도 했 화기로 분배하는 네트워크 장비(백 다. 이를 박정희의 육아일기 란 책 본 Backbone)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으로 묶어내기도 했다. 통신망 시스템이 멈춘 것으로 파악 행이 불투명해졌다. 이청연 교육감 억여원을 삭감하고, 학교폐쇄회로 산 역시 형평성 부족을 들어 시교육청 의 핵심공약인 혁신학교 운영관련 TV 화질개선사업비 등 29억여원을 이 요구한 예산 가운데 10억 여원을 예산도 대폭 삭감돼 차질이 불가피 증액 또는 신규 편성했다.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삭감했다. 지난 2010년에는 딸 유명애씨와 함께 수채화 모녀전 을 열기도 했 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 교육위원들은 중학교 무상급식의 한편,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다.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 을 만든 그의 빈소는 인천 기독병원 장례 인천시교육청이 일부 기초자치단 회(위원장 최용덕 새누리, 남구 제1 경우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되는데 회는 12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교육 아버지 선양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체와 내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 선거구)는 3일 시교육청의 2015년도 따른 형평성을 문제삼아 관련 예산 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년도 예산 전시회였다. 그는 당시 조물주가 세 오전 6시며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동 으로 실시하려던 무상급식이 시의회 예산안 예비심사를 벌여 중학교 무 전액을 삭감했다. 시교육청은 동구, 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을 창조하고 보기에 좋다고 했는 화경모공원이다. 예산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시 상급식과 혁신학교 관련 예산 등 29 남구, 남동구, 강화군 등 4개 시 군 분도 통화 중 전화가 끊기거나 잡음 시인이자 화가인 박정희(사진) 여 전체 26억여원의 혁신학교 관련 예 시의회 교육위 형평성 지적 되는 바람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 (1888~1963) 선생의 장녀로 시각장 한글 점자를 창안한 송암 박두성 인천시가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을 종료한다는 기존 원칙을 고수한 가운데 3일 오전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서 근로자들이 쓰레기 매립 작업을 하고 있다. / 로 자연을 소 /김도현기자 kdh69@kyeongin.com 데, 그런 자연의 모습이 너무 좋아 주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이 들리는 등 통신 장애를 일으켰다. 시는 시청 통신망을 관리하고 있 는 KT 직원들을 불러 오후 7시께 통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아이패드앱 홈페이지
제21379호 자치 의정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5 가평꽃동네 지원 과다 복지 불균형 신현배 의원, 군재정난 주장 해마다 늘어 내년 81억 달해 2015년에는 81여억원으로 대폭 증가 답변에 나선 김관수 부군수는 꽃 하고 있다 며 불합리한 예산편성에 동네 예산지원은 국가와 경기도의 대한 향후대책을 요구했다. 보조사업 비율에 따라 매년 70억~80 또 그는 근로자의 생계를 지원하 전체 복지예산 37.8% 차지 부군수 정부 도 지속 건의 자구노력 강화 간담회 추진 는 생활임금조례 제정과 관련해 일 군 재정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생활임금조례 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 지속적으 를 제정, 최저임금 고시금액보다 상 로 정책건의를 하고 꽃동네에 자구 향된 금액으로 지방자치단체 소속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 등을 근로자나 출자 출연기관 소속 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 지방자 자 등에 적용하고 있다 며 생활임 치법 제105조에 근거한 자치단체장 사회복지시설(가평꽃동네)로 인 금조례는 근로자들이 인간적인 생활 의 고유권한에 해당되어 조례 제정 한 복지비용 지출 과다로 가평군의 을 누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 은 지방자치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 재정 악화 및 복지 불균형이 초래되 으로 전향적인 자세와 의지만 있다 다는 법제처 의견이 제시됐다 며 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면 조례 제정에 큰 걸림돌은 없을 매년 경제상황 및 우리군 재정여건 가평군의회 신현배 의원은 지난 2 가평군의회 신현배 의원이 군정질의를 통해 가평군의 복지비용 지출과다에 대 해 지적하고 있다. 억원을 군비로 부담함으로써 열악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열린 김포시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망 조성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인 다문화가족도 우리 주민 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근로자의 일 제239회 가평군의회 제2차 정례 신 의원은 일부 연예인 중심으로 회 군정질의에서 의회에 제출된 내 조성되고 있는 연극인 마을은 처음 그는 이어 연극마을 조성과 관련 년도 복지비 전체 지원예산액 중 시작부터 절차와 집행 등에 문제점 해 지적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 37.8%인 81억여원이 가평꽃동네 지 등이 나타나고 있다 며 사업추진상 고 가평군의 예산지원 시설에 대해 원예산 이라며 지난 2010년 40여 황 및 소요예산 확보계획, 운영계획 서는 등기 설정을 하는 등 안전대책 억원이던 군비 부담액은 2013년 45 등 시책 전반에 걸쳐 충분한 검토가 을 강구하겠다 고 답변했다. 여억원, 2014년 71여억원이었으며 마련돼야 한다 고 지적했다. 임금을 결정하겠다 고 말했다. 김포시 지역사회 워크숍 민 관 단체 활동가 주축 주제 발표 인식개선 강연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김포시내 이주민 지원을 위해 활 양주시의회, 예산 심의 착수 무인민원발급기 21대 운영 4870억 전년보다 1.3% 광주시, 서비스시간도 늘려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 제253 광주시는 무인민원발급 서비스의 회 정례회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 시간을 확대 시행중이라고 3일 밝혔 회해 2일부터 2015년도 예산안 심의 다. 대상은 부동산등기부등본과 가 에 착수했다.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족관계관련 서류이며 부동산등기부 위한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길 등본은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서)는 오는 8일까지 특별위원회실에 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 서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시까지이고, 가족관계 관련 서류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5년도 예 연중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발 산 총규모는 전년 대비 67억3천570 급 가능하며, 관내 관공서에 설치된 만원(-1.36%)이 감소된 4천870억8 무인민원발급기 12대만 가능하다. 이천시, 일자리 창출 성과 주제로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자를 을 위한 조언을 통해 협력과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협력 방 위한 지원 사례를, 보디프리요 줌머 통한 지역사회에서의 정책에 대해 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동체 부조직부장이 대한민국 최초 제안했다. 김포시 유승창 가족여성과장은 이천시의 올 상반기 고용률이 전 리센터를 통해 거둔 고용 실적은 약 민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망 조 합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삶의 자리 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에서 풀어 4천100여명(구직등록 희망자 8천 성 워크숍 을 실시했다. 이웃노동자 -고용과 내일 에서는 (사)한국이주 나가야 할 현안들에 대해 실체적인 는 등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통 800명)으로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나 지원센터 김포이웃살이 김정배 대표 민복지회 김포이주여성센터 손병덕 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 계청 조사결과 밝혀졌다. 고 있다. 는 김포시 다문화 사업의 현재 란 소장이 이주여성이 주체가 돼 지역 대를 형성해 나갈 것 을 약속했다. 주제로 김포이웃살이 관점에서의 지 사회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다 3일 시가 최근 통계청이 밝힌 올 시 관계자는 매월 19일 구인구 해 상반기 고용지표에 따르면, 이 기 직 만남의 날 현장면접 채용행사를 점검을 실시해 장애발생 빈도에 따 전국(3.9%)과 경기도(3.9) 평균 보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국, 읍 면 동, 4일 민원서비스국, 안 른 맞춤형 사전 대응으로 시스템 장 다 훨씬 낮게 나타나는 등 양호한 지 말했다. 전도시국, 시립도서관, 5일 경제복 애로 인한 발급서비스 중단을 최소 표를 보였다. 이는 그동안 이천시가 지국, 8일 보건소, 도시환경사업소, 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이상헌기자 lsh@kyeongin.com 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통합을 국과 경기도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 기술센터에 이어 3일에는 행정지원 김포/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가운데 최고의 복지, 양질의 일자리 이천/심재호 서인범기자 sjh@kyeongin.com 안양시 중앙난방 전수조사 2793호 계량기 고장 17% 1976가구는 전기장판 사용 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역 사무소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중앙집중난방 방식 아파트 38단지 3 계량기를 고의로 고장냈는지는 현재 만537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까지 파악하지 못했다. 다만 시는 고 벌인 결과, 2천793가구가 난방비를 장난 계량기는 교체 수리하도록 하 한 푼도 내지 않았다. 고 납부하지 않은 난방비는 전년 같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생활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 하남시, 허위전입등 중점 신고와 거주지 변동 미신고 등을 중 안양지역 아파트 10가구 가운데 1 천976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장기간 점 조사할 예정이다. 2015년 1월 9일 가구가 지난해 겨울동안 난방비를 집을 비움 145가구, 집수리 71가구 또 전기장판을 사용한 1천976가 하남시는 2014년 4분기 주민등록 까지 실시될 이번 사실조사는 허위 한 푼도 내지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등의 순을 기록했다. 이른바 김부선 구는 난방비를 낼 수 없는 복지사각 특별 사실조사 를 한다고 3일 밝혔 전입신고자, 무단 전출자, 고령자 최근 안양시가 시의회 심재민(새 난방비리 로 문제된 계량기 고장건 지대에 놓인 가구인지 파악하기로 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 등을 대상으로 한다. 누리 마선거구) 의원에게 제출한 행 은 전체 16.8%인 469가구에 달했다. 했다. 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 시는 그러나 각 아파트단지 관리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인천 미경 대표는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 며 향후 지 반면 이천시 실업률은 2.5%로써 031) 231-5271 032) 861 3204 대표가 김포시민으로 살아가기 란 서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과의 화 와 별도로 무인민원발급기 일일단위 수원 포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 홀 세미나실에서 김포시 외국인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농업 광고 문의 끝으로 아시아교육문화연구소 차 시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일자 행할 정도로 적극적 이라면서 복지 조정을 통해 19일 처리될 예정이다. 지역실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 조강문화협동조합의 정왕룡 워크숍을 통해 각 단체 간의 정확한 직자가 한 장소에서 현장면접을 진 가 있으며 2015년도 예산안은 계수 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발표했다. 동하는 민 관 단체 및 활동가들이 김 정보와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보다 3~4p% 높다.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의 해 김포시 외국인근로자 고용환경 및 생활안전분과장이 양촌 안심마을에 전국(60.6%)과 경기도(61.3%) 평균 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가족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서비스 기, 양촌읍 주민자치 위원회 심재묵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확대 서비스 회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 태와 외국인노동자의 재해사례를 통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아트 를 위해 2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4년도 제3 업안전팀장은 김포시의 산업안전 실 민지원센터장이 각각 김포시 다문화 주민지원 단체, 이주민 공동체 대표 난 2일 세입분야 전부서, 세출부문 장애관리를 통한 시민편의의 서비스 원센터장과 최영일 김포시외국인주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심사하게 된다. 일정별로는 지 4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 세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 최준환 산 인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전국 경기도 평균보다 높아 개최해 20여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 김연화 김포시다문화가족지 의 난민공동체인 줌머인 연대 이야 간동안의 시 고용률은 64.7%로써 무인민원발급서비스 확대와 24시간 사회적 기업의 사례를 소개했다. 김포시 외국인지원센터는 최근 이 시는 무인민원 행정서비스 확대 행된다. 이밖에 9일에는 2014년도 제 문화 강좌로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를 발제했다. 일자리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 올해 상반기 고용률 64.7% 천231만원으로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수도사업공기업 특별회계 순으로 진 역사회 각 단체, 민관관계, 지역사회 사유별로 보면 전기장판 사용이 1 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허위 전입 은 기간 난방비 등을 적용해 받아내 도록 했다. 안양/이석철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8 컨슈머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제21379호 수저 한벌도 맞춤 서비스 주방에 감동을 성형, 10명 중 1명은 10代 외식업계 주목 대원주방뱅크 수술 경험 1천명 설문조사 온 오프라인 다양한 제품 취급 전체 61%가 20대에 첫 경험 주문제작부터 시공까지 한번에 10명 중 7명 외모개선 위해 구매 협력업체 1천여곳 큰호응 성형수술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명 중 1명은 10대에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 났다. 올해 4월 창업전선에 뛰어든 김모(59)씨 는 퇴직 후 4개월만에 인도식과 서양식을 3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성형 접목한 퓨전 레스토랑을 냈다가 큰 손실을 수술(미용성형 및 시술) 경험이 있는 소 봤다. 김씨의 경우 외식업의 성패를 결정짓 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 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주방시스템을 간과 르면, 10대에 처음 성형수술을 했다고 답 해 고객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 만큼 맛은 한 응답자가 10.5%(105명)인 것으로 조 물론이고 식당 분위기를 중시하는 고객들 사됐다. 이중 곧 성인이 되기를 앞둔 19세가 전 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체의 46.7%(49명)를 차지했고, 가장 낮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외식업계에 은 연령으로는 14세가 3명이었다. 서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바로 고객들의 20대는 니즈(need)를 반영한 주방시스템 전문기업 인 (주)대원주방뱅크(대표 강동원)다. 대원주방뱅크(대표 강동원)는 국내 최대 업소용 주방용품 전문쇼핑몰을 운영하며 주방의 과학화 및 현대화를 이끌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61.8% (618명)에 달하면서, 대부분 20대에 처음 성형수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원주방뱅크는 국내 최대 업소용 주방 용품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며 주방의 과학 소에서 다양한 제품 구색과 가격을 비교할 수 방도면 및 주방설비 리스트, 1:1 무료견적 문이다. 직원들의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해 이어 30대 22.1%(221명), 10대 10.5% 화 및 현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고의 있고,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담 및 창업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소하고자 4년제 대학 입학 시 학비 전액을 (105명), 40대 이상 5.6%(56명)의 순으로 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 지원해주고 있으며, 컴퓨터, 마케팅 등 전 조사됐다. 품질과 최저의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맞춘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주방용품 정보와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온라인 함께 주문제작부터 시공, 업종별 다양한 제 아울러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의 트렌트 (www.jubangbank.co.kr)에서도 최고의 품까지 업소용 주방용품에 관한 모든 부분 에 따라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 업소용 쇼핑몰로 꼽히고 있다. 구매 및 협 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 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재구 강 대표는 중소기업에선 보기 드문 복 력업체만 1천여곳에 달하고 있으며, 미국 히고 있다. 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10만여명에 이르 지 혜택이고 비용이 고스란히 회사의 부담 14.5%(145명), 는 회원 관리 또한 철저히 하고 있다. 으로 전가될 수 있지만 임직원들의 애사심 (11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주방 용품을 수출하고 있다. 대원주방뱅크는 해외에서 외식업에 뛰 문적인 교육을 이수하는데 드는 교육비도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단순 외모개선 련 상담은 지난 2011년 4천45건에서 2013 (72.5%, 725명)을 계기로 성형수술을 했 년 4천806건으로 늘어나는 등 지난 9월까 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취업ㆍ승진 지 모두 1만6천35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변의 권유 11.9% 어드는 고객들에게도 수저 단 한벌까지 맞 특히 대원주방뱅크는 다소 폐쇄적인 업 이 높을수록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고객 한편 소비자원은 성형수술과 관련된 이를 사유별로 보면 성형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 이 69.5%(1만1천367건)로 가 장 많았고, 계약 해제ㆍ해지 관련 불만 오프라인 역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교포 계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유니세프, 굿네이 만족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 소비자 상담이 증가추세를 보인다고 밝 22.1%(3천612건), 병원의 부당 행위에 나 일반 창업자들이 모든 주방설비를 한눈 들이 외국에서 창업을 하고자 할때 현지에 버스, 중증장애요양시설 등 각종 공익단체 한다 며 혔다. 대한 불만 3.2%(526건) 등의 순이었다. 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 신당동에 1 서 구하기 힘든 국내 주방설비를 신속히 제 에 대한 기부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직원 복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소 천300여 의 대규모 전시장을 운영중이다. 공하고 있으며, 납품실적 게시판 을 통해 지 향상에도 열을 내고 있다. 비자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2만여개의 주방집 실제 판매 시공한 고객들의 매장을 직접 촬 이는 직원의 만족도가 곧 고객 서비스 기를 한꺼번에 전시하다보니 고객들이 한 장 영해 게시하거나 쇼핑몰을 통해 업종별 주 향상 이라고 여기는 강동원 대표의 신념 때 지금의 성장에 안주하기 보단, 250만원, 캡티바 220만원, 말리부 올란도 비 지원, 무이자 초저리할부 프로그램 등 190만원 등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 쉐 기에 3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 비 크리스마스 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객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안양/이석철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국민연금 Q&A 소득공제용 납부증명서 어디서 발급 받나요? 제출의무 폐지 각 지사로 요청해야 한국지엠, 현금 유류비 지원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한국지엠은 12월 한 달 동안 현금 유류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성형외과 관 Q:소득공제용 국민연금 납부증명서는 어디서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요? 료는 매년 3~4월분 연금보험료 고지서 통 지란 또는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종합소득 A: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국민연금 납 신고 안내문에 표기돼 있습니다. 다만, 지 입증명서 제출의무는 폐지됐으나 필요한 역가입자 중 자격상실 및 납부예외자에게 사진 이외에도 한국지엠은 쉐보레 익스체 경우,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사회보험 통합 는 별도 소득공제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습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는 시행중인 현 인지 프로그램(오래된 차량을 보상하여 신 징수포털사이트(사업장가입자는 발급 불 니다. 가)를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 금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 3년 이상 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 무이자 할부 차량 보유고객에게 30만원의 지원금 추가 (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다양한 초저리 제공 무이자 유예 할부와 초저리 할부의 할부(1%, 1.9%, 2.9%, 3.9%, 5.8%) 등을 한국지엠이 올 한 해 내수판매에서의 긍 대상 차종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차종별 현금 지원과 생산일자별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알페온은 최대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그래도 납입증명서 발급이 필요하시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국민연금 납입증명 면 각 지역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소 한국지엠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 프 서 제출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사업장가입 득공제용 납입증명서 발급을 요청하시면 정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 로그램인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를 시행키 자의 경우에는 국민연금공단에서는 별도의 우편이나 팩스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국번 던 것은 쉐보레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 로 했다 고 말했다. 내역서를 발송하지 않으며, 지역가입자 중 없이 1355. 덕분이었다 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공제대상 연금보험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제공
제21379호 사람들 인천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11 인천복싱 위상 UP 잊지 못할 한해 인터뷰 권수혁 인천지방조달청장 취임식 복싱,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인천 복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한 해를 보 신임 권수혁(56) 인천지방조달청장은 3일 오전 취 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권 청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주요 시책인 중소기 민이 낸 세금이잖아요. 되도록 아껴서 대회를 잘 치 김원찬 인천시청 복싱팀 감독 냈다. 한국 복싱의 간판 신종훈(25 인천시청)이 한 르는 것이 체육인들의 역할이 아니겠습니까. 그보다 AG 준비예산 절감 체육계 안팎 귀감 신종훈선수 금메달 가장 기억에 남아 국에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기는가 하 국군체육부대 장병 등 현장에서 묵묵히 일한 자원봉 사자들의 노고가 컸습니다. 인천 복싱은 지난달 막을 내린 전국체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4번째 우승이다. 하지만 복 면,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95회 전국체육대회에선 싱 종목도 인천시 재정난에 따른 선수 구조조정 칼 감원피하려 우리선수 둘 타 시 도 보내 업 지원 과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부흥 실현 을 위해 할 인천 복싱이 종목 종합 우승을 일궈내기도 했다. 우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발굴해 수행하자 며 여곡절도 많았다. 올해 초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표 선발전에서 편파 판정 의혹을 제기하며 링을 점 제공해 고객감동을 주는 업무처리를 하자 고 당부했다. 거했던 인천시복싱협회 소속 코치에게 파면이란 중 전북 정읍이 고향인 권 청장은 1978년 조달청에서 징계가 떨어졌고, 신종훈은 프로복싱 진출 계약 문 인 종훈이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는 등 힘겨 수 감원은 피할 수 있었어요. 상무 입대와 은퇴, 그 제로 국제복싱협회(AIBA)와 갈등을 빚었다. 운 과정을 거치고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다 며 리고 지도자의 길을 가는 선수가 3명이 있어 그 인원 부상을 겪고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한 종훈이가 정 까지는 받아줄 수 있었죠. 김 감독은 선수 5명 전원 근무를 시작해 구매국, 기획예산 담당관실, 감사담당 관실, 쇼핑몰기획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조달청의 주 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3일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김원찬 (48 사진) 인천시청 복싱팀 감독(인천시복싱협회 전 하는 인천 연고 선수가 5명이나 되는 상황이었다. 다 들 이번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따낸 주역이었지만 자 칫 오갈데 없는 처지가 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 선 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을 구제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기량이 가장 뛰어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에서 인천시복싱협회는 예 난 2명을 타 시도 복싱팀에서 뛰도록 다리를 놔주고 잊지 못할 한 해였죠. 온탕과 냉탕을 끊임없이 산 절감 노력으로 체육계 안팎의 귀감이 되기도 했 나머지 3명을 끌어안은 것이다. 김 감독은 깨물어 오갔던 것 같아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인천 복싱의 다. 링과 글러브 등 각종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 업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 게 부모 마음 아니겠느냐 며 위상이 한 계단 더 올라간 것 같아 뿌듯합니다. 로부터 후원을 받거나 대여를 한 결과, 소요 예산을 무이사)의 소회를 들어봤다. 새얼굴 지역선수 모두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람을 비켜갈 수 없었다. 가뜩이나 상무에서 전역 김 감독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신종훈의 약 3억원에서 2천만~3천만원으로 확 줄일 수 있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꼽았다. 그는 국내 최강 다. 김 감독이 백방으로 뛴 덕분이었다. 다 인천 시 인천에서 복싱 선수로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한명현 한전 인천지역본부장 고장예방 활동에 역량을 집 중하고 고객이 행복할 수 있도 록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 로 사랑받는 한전 인천지역본 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대한민국 대표 리더 발돋움 가천 CEO아카데미 6기 51명 수료 습니다. 한명현(57 사진)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한 본부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동인천고와 한양대 행 정학과, 동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가천 CEO 아카데미 6기 수료식이 3일 오후 4시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박애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은호 6기 원우회장 등을 비롯한 51명이 이날 수 료증을 받았다. 1981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품질검사소장, 본사 부 지난 3월 입학한 6기 원우들은 매주 한 차례씩 동산개발팀장, 경기북부지역본부 기획관리실장을 CEO 아카데미에서 인문학, 문화, 예술, 리더십, 자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은숙씨와 사이에 1남 산관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을 두고 있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이날 수료식에서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가천 CEO아카데미는 인천을 넘어 전국 최고의 리더십 과정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며 지난 1년동안 열 심히 학업과 일을 병행하신 CEO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천길재단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 이라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 6기 원우회는 학교발전기 소기업소상공인협 항만公 사랑의 김장 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는 인천항만공사와 공동 으로 3일 서구청 앞 마실거리에서 201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인천지역의 저소득층을 지원 NH농협 봉사단, 소외이웃에 사랑의 연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천지역 공기업인 인천항 만공사, 대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소기업소 상공인들과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NH인천농협 나눔 봉사단은 3일 남구 학익동의 저 전기안전公, 저소득장애인가정 무료 점검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김장 1천상자(10 )를 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에게 연탄 1만장을 배달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담갔으며, 이를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모성엽) NH인천농협 임직원 600여명이 매월 자발적으로 급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SK인천석유화 는 지난 2일 인천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 15곳을 방 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모은 돈으로 구입한 연탄으 학, 인천경제통상진흥원, 농협시청점, 우리은행주안 문해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가졌다. 이날 인천지역본 로 진행했다. 서지점, 글로벌산업, 고정현헤어, 남동테크노파크대 부는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및 협력업체 직원 들과 함께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수리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봉사단은 8월에 클린 인천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 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NH인천농협 기한구 지역위원 표회의, 유운종합철강(주), (주)대한메탈, (주)진성 장은 인천농협은 30여년 가까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며 노 사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자 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아이디 등 30여개 지역 기관 기업이 참여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12 오피니언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제21379호 경제전망대 참성단 애기봉 성탄트리 부활 안전하고 효과있는 의료기기 국민건강 지킨다 철거된 애기봉 성탄 트리가 다시 세워진다지만 애기봉 의 애기 가 무슨 뜻인지 알까? 애기 는 젖먹이 아기 의 근자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 조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s:GMP) 의 특성 등 기술정보에 관한 사항을 쉽게 볼 수 있 속어가 아니다. 소중하게 여기는 기구 또는 도구인 愛器 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조 에 따라 품질이 우수하고 보증된 의료기기를 제 는 장소에 기재하도록 하고 한글로 읽기 쉽고 쉬 도 아니고 자신이 조종하며 애지중지하는 비행기 또는 기 합자극기 알칼리생성기 등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 조하고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요구되는 제조소의 운 용어로 정확하게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의료기기 구입 과정 시설 설비를 비롯, 사용되는 원자재의 구입에서 에서 더욱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 부터 생산 시험검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반 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제도의 완성은 최종적으로 한 사항이기도 하다. 에 걸친 체계적인 관리와 충분한 인적자원 활용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어떠한 목적으로 계인 愛機 도 아니다. 일본인들은 특히 애용하는 악기를 愛器(아이키) 라 하고 사랑하는 비행기는 물론 소중히 여 기는 사진기도 愛機 라고 부른다. 애기봉의 애기 는 또 영 김 인 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결국, 좋은 의료기기를 선택하고 가정에서 올 화 애마부인 의 애마(愛馬)처럼 자기가 늘 타는 사랑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경인지방식품의약품 을 도모하는 품질보증제도를 마련했고, 이러한 의료기기를 필요로 하고 그 목적에 맞는 의료기 말 愛騎 도 아니고 이기주의 愛己 도 아니다. 또 있다. 들 안전청의 관할 지역에 제조업체 수는 전국 2천 기본적 체계가 확립된 의료기기에 그 인증을 부 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숨 날숨의 날숨인 호기(呼氣), 잔뜩 먹고 꺼억 소리 내는 600개소 중에 950개소(36%)로서 총생산액 4조2 여하고 있다. 아니다. 선택에 좋은 지표와 객관적인 정보를 얻 트림 또한 애기( 氣) 라고 하지만 역시 애기봉의 그 애기 천억원 중 1조5천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수입업 의료기기의 관리체계는 또한 의료기기의 표시 는 것과 불법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올바르게 의 는 아니다. 병자호란 때 오랑캐(胡)에게 끌려간 평안감사 소는 전국 2천개소 중 350개소(17%)로서 전국 사항으로 소비자가 올바른 의료기기를 선택할 수 료기기를 구입하는 냉철한 눈을 갖도록 하는 것 (平安監司)를 김포의 애 27억3천만달러 가운데 1억8천만달러를 차지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의료기기의 용기나 외장 등 이 중요하다. 기봉 꼭대기에서 그리워 고 있다. 이처럼 인천광역시와 경기남부지역의 기재사항에는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의 상호와 식약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위해 의료기기 하다가 죽은 가련한 기생 많은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는 지역 국민건 주소, 수입품의 경우 제조원(제조국 및 제조사 취급자에게 필요한 의무사항을 제시하고 그 의무 의 한이 서려 있는 봉우 강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 명), 제품명, 형명(모델명), 품목허가번호(신고) 사항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 리라고 해서 애기봉(愛 다양하고 많은 의료기기는 그 특성상 전기안 와 제조번호, 제조 연월일, 중량 또는 포장단위 등 러 소비자명예지도원과 함께 올바른 의료기기의 妓峰) 이고 사랑하는 기 전인증, 수출을 목표로 국제기준규격 인증 등을 이 있다. 첨부문서의 기재사항에는 용기나 외장 구입을 위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기 생 봉우리 라는 뜻이다. 받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취득한 인증마크를 등의 기재사항에 기재했던 내용과 더불어 소비자 기 소비자를 위한 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서부전선 애기봉 성탄 트리가 부활, 반짝인다면 저승의 표시하는 것에 대해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인정 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제품의 사용목 것은 바로 좋은 의료기기의 시작과 끝은 소비자에 그 기생(愛妓)부터 감격의 눈물을 쏟을지도 모른다. 애기 받을 수는 있지만 인증마크가 의료기기의 절대 적, 보관 또는 저장방법, 멸균 후 재사용이 가능한 서 나오고 소비자로 끝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 봉 꼭대기에선 북녘 땅 개성 서북쪽의 송악산(松嶽山)까지 적인 효능 효과를 보증한다는 오해 또한 없도록 의료기기의 경우 그 청소, 소독, 포장, 재멸균 방 다. 의료기기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커질수 도 한눈에 들어온다. 그러니까 전깃불도 못 켜는 암흑의 땅 해야 한다. 법과 재사용 횟수의 제한내용을 포함해 재사용에 록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이 해소되고 좋 대한 적절한 절차에 대한 정보, 그 밖의 의료기기 은 의료기기를 만드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다. 인민군 눈엔 그 휘황찬란한 오색 성탄 트리가 못마땅하게 우리나라는 품질보증체계인 우수 의료기기 제 비칠 수도 있다. 그들이 성탄이 뭔지, 종교 천국이 어떤 천 국인지 알 턱도 없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성탄 트리가 아니 더라도 요즘이 일루미네이션 아트(illumination art) 시대 노트북 김 종 찬 / 지역사회부(안양 과천 의왕) 독자의 소리 라는 것도 알 리가 없을 것이다. 일루미네이션이 전기 장식 조명이지만 계몽 이라는 뜻이 있다는 것도. 그걸 모르 니까 애기봉 성탄 트리를 위험한 망동 수작 이라며 까 뭉 시민을 위한 행정, 정부의 도움 절실 즐거운 직장생활 책임의식 더 강해져 개버리겠다고 위협해온 거 아닌가. 인공위성에 찍힌 한반 도 밤하늘 사진엔 아예 북한이 없다. 불빛 없는 암흑이라 될 뿐이다. 2014년 달력을 한 장 남겨두고 올 한해를 특히 이같은 프로그램의 효과를 피부로 직 동) 새마을지구(안양9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활 시는 내년도에만 해당 지구에 대한 도시기반시 돌아보니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참 많이도 접 느끼기 힘든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근무 로를 찾기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내놨다. 특별지원 설 설치비용(도로개설 및 공영주차장 건립) 등으 일어났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 직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토론회, 워크숍 대책은 시가 지난해 말 냉천 새마을지구의 주거환 로 107억원을 책정한 상태이며, 이 외에도 지난 건 사고가 인재(人災)였다는 것이다. 이는 사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도록 하면서 직장내 가 뭘까. 상대적인 박탈감의 북녘 병사들을 덜 슬프게 하기 경개선사업이 해제된 해당 지구 주민들의 정신적 2010~2011년 지급된 140억원대의 국 도비를 당장 회구성원들이 각각의 위치에서 자신의 직업 만족이 곧 국민에게로 돌아가는 효과를 내 위함인가, 아니면 성탄과 종교 천국, 자유 민주주의 낙원의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되돌려줘야할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의 내년 에 대해 자부심을 갖지 못한채 최선을 다하 고 있다. 도 예산은 올해 본 예산 8천938억원보다 788억원 지 못한 것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동료간 신뢰가 쌓이며 화합하다보니 112 찍히질 않는 거다. 신의 윙크처럼 반짝이는 애기봉 성탄 트리 부활이야 좋 지만 기존 18 의 딱 절반인 9 높이로 세워야 하는 이유 상징인 성탄 트리 불빛의 대(對) 북한 일루미네이션 계몽도 절반으로 줄이자는 뜻인가. 외부인사의 글은 오동환 객원논설위원 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회장 이길여 발행 편집 인쇄인 송광석 편집국장 박현수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442-702 전화 031)2315-114 팩스 232-1231, 223-2662 편집부 2315-339 정치부 2315-350 경제부 2315-351 사회부 본사 2315-360 지역사회부 2315-370 사진부 2315-316 문화체육부 2315380 교열부 2315-340 디지털뉴스부 2315-375 안양시가 10년을 끌어오다 백지화된 냉천(안양5 냉천 새마을지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구 로 지정된 지난 2004년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개 (8.8%) 늘어났지만 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 교 한 언제나 그랬듯이 잘못에 대한 학습이 이 신고 사건에 대해 관할을 따지지 않고 현장 발이 제한되다보니 안양지역에서도 낙후된 지역으 육, 일자리 창출 등에 예산이 집중돼 오히려 도시 뤄지지 않았다는 실증이기도 하다. 에서 가까운 순찰차가 자발적으로 선응답 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피해를 최 기반시설 설치비용에 사용될 예산은 줄어들 공산 소화하고자 지난 8월 해당 지구의 도시기반설치 등 이 크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좋은 직장 만들기 프 출동하는 긍정적인 현상도 일어난다. 또 민 로그램을 통해 경찰관들이 스스로의 직업에 간 협력단체와 힘을 합쳐 범죄예방 활동을 이 때문에 특별지원대책에 따른 국비 반납철회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돕고 있다. 직원들 하면서 동네 조폭 척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 시의 입장에서는 절실할 수밖에 없다. 지자체는 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재미있는 직장 생활을 결국 좋은 직장 만들기 로 인해 국민들에게 특별지원대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 하다보면,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의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선 시가 주거환경개선사업 해제에 따라 반납해야 다. 시민과 국민이란 단어만 바뀌었을 뿐 그들이 해 식과 봉사정신이 더욱 투철해질 것이라는 기 것이다. 하는 국비 45억원(2006~2009년 분)을 확보해야 하 야 하는 일은 해당 지역과 국가의 발전, 복지 도시 대 때문에서다. 지만 정부는 현재까지 이렇다할 답변도 내놓지 않 및 국가 건설에 있다. 멀리보면 시민과 국민은 동일 경기청은 의료 교육 문화 등 복지분야 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회구성원 모두 자 을 골자로 한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문 제는 이제부터 시작됐다. 경찰은 긍지를 갖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 인천시 남구 학익1동 684-1 402-041 전화 032)861-3200 팩스 861인천 3206,3209 정치부 861-3200 경제부 861-3201 사회문체부 861-3202 본사 사진부 861-3203 은 채 요지부동이다. 그렇다고 이 대책이 답보상태 하다. 지자체가 시민을 위해 지원대책을 내놨다면 에서도 42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직 신의 위치에서 자부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는 에 놓이거나 백지화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가뜩이 정부도 지자체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정책을 펼 원들이 보다 즐겁게 일하면서 자신들의 고 직장 생활을 했으면 한다. 150-608 전화 서 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4 삼보호정빌딩 801호 본 부 02)780-0456 팩스 780-0356 취재부 780-0458 광고부 780-0457 나 줄고 있는 시의 재정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작용 쳐야할 것이다. 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광고문의 수원 031)2315-252~9 인천 032)861-3204 서울 02)780-0456 구독료 월 10,000원 / 1부 500원 구독신청 031)2315-503 독자투고를 기다립니다 주소 443-370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76 2층 독자오피니언팀 전화 031)231-5391~4 팩스 031)232-1231,0339 박해 (수원남부경찰서) e메일 opinion@kyeongin.com
18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전면광고 제2137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