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NEWSLETTER VOL. 50
KC 코트렐 KC 한미산업 Babcock & Wilcox(B&W)와 Collaboration Agreement KC한미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KC코트렐은 지난 10월 11일 KC코트렐은 선진 보일러 기술을 가지고 있는 Babcock & Wilcox(B&W)와 Collaboration Agreement를 맺었다. Babcock & Wilcox 사 는 90여개 국가에 300,000메가와트급 보일러는 공급한 회사로서 2차 세계대전에서 미 해군의 50%이상이 B&W의 보일러를 사용할 만큼 그 역사가 깊은 회사이자, 미국 의 영향력 있는 회사이다. 미국뿐 아니라 덴마크, 독일 등에 주요 사무실이 있으며, 중 국과 인도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였다. 1867년 설립된 B&W는 1881년 세계 최초의 utility boiler 설치를 시작으로 뉴욕 지하철 내 보일러, Water tube boiler 개발 등 많 은 족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보일러 회사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KC 코트렐 은 전문 보일러 기술 인프라 구축과 최신 기술을 이용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해져 미 니 EPC 사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C한미산업 는 2013년 10월 02일부터 사업장의 안전, 보건 관리를 위하여 노 동부 주관 한국 산업 보건 공단에서 실시하는 사업인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 장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위험성평가는 2013년 부터 의무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는 안전보건관리 대책으로 사업 장의 위험요인을 자율적으로 파악, 개선하는 활동이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관할 노동부에 제출하여야 하는 제도입니다. KC한미산업 는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아 회사의 안 전보건관리에 대한 위상제고와 지도, 점검 면제, 위험성 개선을 위한 보조금, 융자금 신청시 우선지원 정부 표상 및 추천시 우선 신청, 산재보험료 할인(제조업- 법개정 추 진중)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놀텍코리아 건설하는 엄청난 규모의 집진기와 탈황/탈질설비를 둘러보았다. 완벽한 시공을 위해 노력하 는 모습을 보면서 향후 놀텍 코리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가 무엇인지 가늠할수 있는 귀중한 견학의 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놀텍코리아의 첫번째 워크샵은 무사히 진행이 되었고 임직원 모두는 서 로 격려와 파이팅을 외치며 이번 워크샵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놀텍코리아 워크샵 여름의 막바지에서 새롭게 KC그린홀딩스의 관 계사로 편입된 놀텍코리아 의 첫 워크샵이 지 난 8/30-8/31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안산 시 대부도에 소재한 펜션에서 가졌다. 이번 워 크샵은 놀텍코리아가 KC그린홀딩스의 관계사로 편입된 목 적과 놀텍코리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KC그린홀딩스 일원으로서 자부심 과 긍지를 갖기 위해 개최되었다. 첫째 날 목적지인 대부도 펜션에 도착하니 맑고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바다 바람이 우리를 반겨 주는 가운데 최영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14 명이 일정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시간 을 나눠 준 비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2013년 수주,매출,영업이익 목표와 달성방안 에 대한 토의와 권석인전문위원이 준비한 투판벨 리프로젝트의 교훈과 향후 대응방안 그리고 마지 막으로 자유토론을 준비한 이한우부장과 박원진부장의 발표로 오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열띤 토론후 마련된 저녁 바비큐 파티장에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마음속의 이 야기 들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놀텍 코리아 임직원들간의 팀웍 을 결속시 키는 시간도 되었다. 다음날 둘째 날의 일정 인 영흥화력발전소 5,6 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KC코트렐이
제 4회 KC환경관계사 체육대회 KC환경서비스 음부터 끝까지 잘 주관하여 재미있는 경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승은 KC글라스에게 돌 아갔습니다. 족구는 협력업체까지 총 6개팀이 참여하여 진행되었고, 전년도 우승팀인 NWL퍼시픽이 KC 글라스에게 준결승에서 지는 이변이 일어났고, 우승은 KC한미산업이 가져갔습니다. 발야구는 KC글라스에서 우승하였으나, 고재영 사장님의 결정에 의해 KC에코에너지연합팀 이 우승하게 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아마도 참여팀에 고르게 분배되도록 해 주신 듯 ) 다음으로 직원들의 호흡이 승부를 가르는 2인삼각 계주에서는 KC에코엔지 연합팀이 우승 을 하였으며, 이어진 400M 계주에서는 KC한미산업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 후 진행된 X퀴즈에서는 KC에코에너지 1인 1등, KC한미 1인과 NWL퍼시픽 1인이 2등 을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임원분들께서 X퀴즈 문제가 어렵다는 불평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에 의한 경품(쌀)지급이 릴레이로 이어졌고, 총 40분에게 행운이 돌 아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도중 부상자가 한 명 나왔으나, 그 이외에는 특별한 부상 없이 잘 진행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KC글라스의 참여로 이제 170명에 달하는 인원이 되었고, 모두가 함 께 알아가고, 소속팀을 위해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떠한 체육대회가 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제4회 KC환경서비스 관계사 체육대회가 2013년 9월 27일 지리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례공설운동장에서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개최되어 ES DIVISION의 관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KC글라스에서 합류하여 총 7개사가 참여하였고, KCES 1팀, KC한미산 업 1팀, KC환경건설 KCLS KC에코에너지 1팀, KC글라스 1팀, NWL퍼시픽 1팀으로 나 뉘어 5개팀이 결성되었습니다. 임원 소개와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제창 그리고 고재영 사장님의 개 회사까지 개회식을 마무리하고, 각 경기 조 추첨과 경기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오전에는 축구예선과 피구예선을 시작으로 제4회 체육대회의 열띤 막이 올랐습니다. 축구는 KC글라스가 처녀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으로 준결승전까지 진출하였으나 전년 도 우승팀인 KCES의 벽을 넘지는 못하였습니다. 예선과 준결승을 부전승으로 올라간 KC한미산업과 KCES가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KC한미산업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선 전하였으나, 경기도중 KCES의 이찬성 상무가 상대편에게 발등을 밟혀 퇴장하였고, KCES는 이때부터 맹렬한 기세로 몰아붙여 결국 2:1로 KCES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피구는 이번 경기에 처음 도입하였고, KC글라스의 전찬용 팀장님이 생소한 경기를 처
해외 소식 카자흐스탄 에키바스투즈에서의 한가위 저는 케이씨코드렐 에서 2년 이상 일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전 저의 전문성을 개발할 수도 있었고 또한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길 갈망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성 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했죠. 당면한 어려움을 모두가 극 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저희 회사 원칙 의 하나입니다. 현장에서 작업이 진행 중이 고 우리 모두는 Unit 3 ESP의 설치를 제때 마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 니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사람들이 각자의 개인적인 책임을 분명히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뜻인가 하 면 우리 케이씨 팀이 여기 에키바스투즈에 서 추석을 준비한 것입니다. 추석 명절 저녁에 우리 케이씨 팀과 에키바 스투즈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동포의 초 대를 받은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케이 씨 팀과 지역의 동포들이 추석을 같이 보 내는 것은 하나의 전통이 됐 습니다. 저녁은 골든드래곤 이라는 한국 식당에서 9월 20 일에 열렸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평범한 저녁이 아니었습 니다. 그날은 무척이나 바빴 고, 우리 모두는 잠시나마 고 향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아시 아의 호랑이, 이게 바로 사 람들이 한국 하면 떠올리는 것들이죠. 1948년부터 시작 해서, 분단 이후로 한국은 발 전을 거듭해 선진국이 됐고 기술적으로도 비약적인 발전 을 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민 족이죠. 그게 바로 한국인이 스스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 경하는 이유입니다. 아스타 나의 한국 대사관이 관리하 는 한국 문화원의 직원은 그 에 관해서 더 많은 것을 알려 줬습니다.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부로서 문화센터는 예술, 음악, 문학, 영화 그리고 음 식 분야의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 게 스트로는 윤계환, 김창구, 남 현재, 남현해, 이도준이 있었 습니다. 그렇게 훌륭하고 똑 똑하고 도움이 되는 젊은이 들을 만나게 돼서 정말 기뻤 습니다. 그들은 민족의 전통 과 관습에 대한 지식과 존경 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에 애 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후에 사람들은 우애의 집 ( 카자흐스탄 의회가 후원하는 문화 기관)에 모였습니다. 행 사는 한국 동포회와 조선 문 화센터의 회장인 갈리나 킴의 도움으로 준비됐습니다. 분 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 말 중요하게 여기는 대상, 말 하자면 그들의 마음 속에 품 고 있는 대상에 한 발짝 다가 가서인지 사람들은 너무나 행 복해 보였습니다. 드럼과 플 룻 연주는 정말 멋졌습니다. 한국 민요인 아리랑 을 부르 는 것도 인상적이었죠. 아리 랑이 한국의 비공식적인 국가 라는 사실과 유네스코의 세 계 인류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재가 됐다는 사실도 흥미 로웠습니다. 행사는 저녁 늦게까지 계속 됐습니다. 처음에 손님들은 한국 역사의 주요 사건에 대 해서 들었습니다. 한국 사람 들이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 는 것은 쉽지 않았겠지만 그 들은 그러한 역경을 이겨내기 에 충분히 강인했고 그래서 한국은 세계의 선진국 중 하 나가 됐습니다. 모든 사람들 이 한국의 민속 음악과 노래 를 들으면서 저녁을 즐겼습니 다. 오강환 씨는 추수를 축하 하는 축제인 추석이 한국인들 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강 조하며, 모두와 함께 추석을 축하했습니다. 에키바스투즈
KCMS 의 한국문화센터의 의장은 우리 케이씨 팀에게 기념할 만한 기념품을 줬고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 준데 대해서 감사를 표했습니다. 밝고 훌륭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좋은 일 입니다. 한국의 문화, 전통, 예 술에 대해서 많은 것도 배우 고 또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었으니까요.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준 경영진에게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카자흐스탄에는 120개 이상의 민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은 우리의 젊은 주권국가 가 스스로의 관습과 전통을 유 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민들 사이엔 국제 협력 을 강화, 지원하는 그리고 상 호 존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관계 양식이 있습니다. 한국 동포들은 또한 카자흐스 탄의 개발에 지대한 기여를 했 습니다. 대통령은 카자흐스 탄에 머무르는 수년 동안 한국 인들은 전통과 관습을 유지하 고 또 풍요롭게 하면서 국가의 사회적, 경제적 및 정신적 발전 에 가치 있는 기여를 해왔다. 고 말했습니다. 10만 이상의 한국인이 카자흐 스탄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근면하고 존경할 만한 민족의 하나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달 KCMS 및 NWL 직원들과 더불어 안성공장 협력업체가 함게 건강검진을 시행하였다. 안성성모병원 검진센터를 통해 진행된 금번 건강검진은 100여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유해인 자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작업자들에 한해 특수검진을 실시하였다. 검진대상자는 기본검진 및 혈액 종합 검진 등 각종 진료를 받았으며, 검진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2014년 관리대상 자로 분리되어 정기적인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 이연규 KCMS, NWL, 안성공장 협력업체 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