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 SEUNGSU APEX CENTER, 18 ACHASANRO 7 NAGIL, SEONGDONG-GU, SEOUL KOREA Tel.02-460-8357~69/Fax.02-460-8350 / www.koreafashion.org 담 당 :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팀 신성하 사원(shshin@koreafashion.org) CEO 뉴스레터 (2015. 9. 30 ~ 2015. 10. 6) 발송 10. 6 (화) 업계 단신 '무늬만 세일'이라는 블랙프라이데이, 첫 주 성적은 '흥행' - 정부가 불황 극복을 위해 꺼내든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첫 주말 성적표에 업계는 긍정적 평가 - 즉, 2015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Korea Blackfriday)를 맞아 최대 70% 특 가상품 판매와 사은행사 등에 힘입어 매출 트렌드가 급격히 개선됨 -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23.6% 신장했고 주요 상품군 들의 실적을 보면 아웃도어 28.8%, 구두 62.8%, 핸드백 42.1%, 주방 식기 20.3% 등의 신장율 기록 - 올 6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역신장세를 겪은 이후 7~9월에는 1.5% 신장으로 소폭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메르스 이전으로의 매출 회복은 이뤄지지 않았는데, 초반이긴 하지만 두 자릿수 세일 신장 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1년 12월에 진행한 송년 세일 이후 최초로 알려짐 - 특히 국경절(10/1~10/7)을 맞아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 효과를 톡톡히 봤는데, 롯데백화점 본점을 기준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은련카드 매출은 2014년 동기간보다 76.2% 늘어남 - 메르스가 발생한 6~7월 당시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기준 2014년 동기간보다 31% 급감했지만, 8월 을 거치면서 8% 줄어드는데 그쳤고, 9월에는 10%대로 성장한 상황 - 9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본점 방문 중국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황옥 입식 관통 주전자' 경 품행사와 '웨이신' 행사 등 이른바 유커( 旅 客 )관련 프로모션이 10월 국경절 연휴 및 코리아 블랙프 라이데이 기간과 겹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초반이라 섣불리 단정하기 어렵지만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내국인의 소비심리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남은 기간에도 행사준 비에 만전을 기하여 초반 분위기를 이어가겠다 고 말함 - 현대백화점 1~3일 매출이 2014년 동기간(10월 1~3일)과 비교하면 27.6% 늘었고 특히 패션 부문이 전체 성장을 주도했는데, 해외 패션(21%), 잡화류(18.1%), 남성패션(14.7%), 아동스포츠(12%) 등의 상품군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함 -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우터류(자켓 코트)와 니트류 등이 많 이 팔리고 있다. 겨울 상품을 중심으로 상품군별 대형 행사와 적극적 프로모션을 마련해 계속 소 비 촉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신세계백화점 역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실적이 2014년 동기간 대비 36.7% 상승했다고 밝혔는 데, 여성의류 54.7%, 남성의류 39.8%, 스포츠 35.0%, 아동 21.1% 각각 증가했고, 주얼리/시계는 57.4%, 컨템포러리 의류 88.5%, 침구류 51.9%, 주방용품 18.7 등 실적을 견인함 - 홍정표 신세계 영업전략 담당 상무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대한 소비자 들의 높은 관심이 자연스레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지며 전 장르에 걸쳐 매우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며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국내 경기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함 - 다만 일각에서는 '무늬만 세일'이라는 지적도 크게 나오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 이 행사에 대해 서울 외곽 지역 상설 아울렛 할인 행사와 차이점을 찾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임 - 실제로 고객들은 "80%까지 할인을 한다고 해서 비오는 날 신세계 백화점을 찾았는데 실제로 와보 니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상품이 많다"고 불평하기도 함
취업난과 장기불황에 옷 귀걸이 도 빌려쓰는 청춘들 - 공유 혹은 대여 서비스 시장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취업난과 장기불황으로 과소비를 줄이는 대 신 빌려 쓰기 를 택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 - 대중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진 럭셔리 대여 시장, 자동차 가전 주방제품 리스 시장 을 넘어, 최근에 는 일반 의류ㆍ액세서리 대여 시장까지 활황을 누리고 있음 - 일반적으로 의류 대여는 돌잔치 등을 앞둔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왔고 의상도 고가의 브랜 드나 평소 입기 힘든 화려한 디자인인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주머니가 가벼워진 청춘들을 위 해 일반 의상들을 대여해주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음 - 선뜻 구매하기엔 가격대가 조금 높거나 유행을 타는 디자인이 많아 소비자 입장에선 돈을 주고 사 기엔 부담스러운 의상을 입어볼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특히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은데 갖춰 입을 일은 많은 20대 후반~30대 초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 일상복 대여 업체 원투웨어 (12wear) 관계자는 처음엔 강남, 서초, 관악 등 제한된 지역에서만 서 비스를 제공했는데 다른 지역 분들에게도 요청을 많이 받아 최근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 다. 장기불황 여파로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과소비를 줄이는 대신, 렌트 등 비교적 가벼운 소비를 지향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함 - 이미 해외에서는 일반 의류는 물론 넥타이 등 소품까지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자리 잡았는데, 한 달 이용료 99(한화 약 10만원)달러로 세 종류의 디자이너 의류ㆍ액세서리 등을 대여해주는 렌트더런 웨이 (Rent the Runway), 20~55(한화 약 2만~5만 5000원)달러를 내면 3개의 넥타이를 빌려주는 프레시넥 (Freshneck)이 인기를 끌고 있음 - 국내 기업들도 렌털 시장 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IT, 생활가전, 유아용품 등으로 한 정되어 있지만, 시장이 커지며 품목이 점차 다양화되는 추세임 - 2014년 4월부터 리스 상품 서비스를 제공 중인 옥션의 경우에도 2015년 9월 말 기준,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0% 급증함 - 옥션 관계자는 향후 고가 브랜드 등으로 서비스 상품을 확대할 예정으로 초기 구입비용, 유지비용 등 감안하면 앞으로 리스 서비스 이용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 이라고 귀띔함 구두 로 중국 시장 문 두드리는 패션업계 - 최근 패션 업체들이 제화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그간 구두는 인종, 국가별 특성에 따라 제품 특성이 더 세밀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의류, 가방 등에 비해 해외 진출이 까다로워 그 동안 업체들이 조금은 더 소극적이었던 영역이었음 - 중국 제화 시장은 최근 고가의 제품보다는 대중적인 매스티지(Masstige) 브랜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이에 업체들도 현지 유통, 패션기업과 손잡고 트렌드에 대응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개성 있는 제품으로 중국 제화 시장 공략에 나섬 - 2015년 9월 30일 이랜드그룹은 신발 SPA 브랜드 슈펜 매장을 중국 상하이에 오픈했는데, 슈펜은 지난 2013년 이랜드그룹이 론칭한 신발 SPA 브랜드로서 디자이너 출신의 이랜드 MD(머천다이저) 들이 상품을 직접 소싱해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가격을 낮춘 구조를 보유함 - 이랜드그룹은 중국 유통업체 백성그룹과 합작해 11월 런칭하는 PARKSON-NEWCORE MALL(가칭) 1호점인 상하이 창닝 지구 천산점에도 자사 SPA 브랜드와 함께 슈펜을 입점 시킬 예정으로 향후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매장을 낸다는 목표을 보임 - 이와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도 제화 브랜드 슈콤마보니 의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 는데, 코오롱FnC는 2015년 9월 중국 패션 그룹 하선(Harson)과 조인식을 갖고 슈콤마보니 중국 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함 - 코오롱FnC는 중국 현지에 맞는 상품 기획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 등을 통해 슈콤마보니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5년 내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임 - 이번 계약을 통해 코오롱FnC는 2020년까지 5년 동안 슈콤마보니 제품을 하선에게 공급하며, 하선 은 공급받은 상품을 중국 내 독점 판매하기로 함 - 2015년 7월 중국에 첫 진출한 슈페리어의 블랙마틴싯봉 도 9월 두 번째 매장을 천진에 오픈했는 데, 프랑스 브랜드로 독특한 디자인의 세 짝 슬립온 인 론니슈즈 등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음 - 슈페리어는 블랙마틴싯봉을 통해 2017년까지 중국 내 주요 도시의 주요 상권에 30개 매장, 연 매 출 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캐주얼 업계 남성복 시장 노크 -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는 2015년 초 마크브릭 을,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는 이번 시즌 씨 리얼 을 각각 런칭했고,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박상욱)는 내년 플랙옴므 로 시장 진입을 시도함 - 이와 같이 캐주얼 업체들이 남성복 시장을 두드리는 이유는 유니클로 나 자라 와 같은 외국계 대 형 캐주얼과 온라인 스트리트 캐주얼의 공세 속에 성장이 둔화되는 것에 대한 일종의 돌파구임 - 또한, 기존 전개 중인 브랜드의 고객도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 다는 점과 정장이 아닌 캐주얼웨어를 전문으로 했다는 점에서 남성 영 캐주얼 이라는 새로운 틈새 를 파고들겠다는 전략임 - 이들 3 社 가 전개중인 마인드브릿지 와 크리스크리스티, 플랙 의 경우 남성 고객 비중이 70~80% 에 이르며 정장보다는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지향하고 있음 - 유통가의 반응도 나쁘지 않은데 마크브릭 은 현재까지 10여 개 매장을 열었고, 씨리얼 은 이번 시 즌 롯데 잠실과 현대 신촌점 등 2개 매장을 확보함 - 백화점측 관계자는 과거 컨셉만 남성복을 지향하던 것과는 달리 전문 브랜드 못지않은 상품력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 이라고 말함 -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한 남성복 관계자는 영 캐주얼이라는 컨셉으 로 남성복 시장의 빈틈을 공략하는 것은 좋지만 가격에서 기존 브랜드와 충돌이 일어나면서 큰 성 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 전략에서 차별화하는 것이 경쟁 포인트가 될 수 있 다 고 지적함 - 현재 남성복 시장에는 중저가 영 캐릭터 조닝이 없는데, 갤럭시 닥스 등 신사복과 지이크 본 등 캐 릭터 시장만 있음 - 이에 따라 업계는 캐주얼 업체들의 강점인 가격과 물량 노하우를 잘 접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 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아울렛도 성장 둔화 백화점 자기잠식 우려 - 국내 아울렛 시장의 성장은 다음의 3단계로 나눠볼 수 있는데, 태동기 - 1994년, 2001아울렛 당산점 오픈으로 시작됨 성장기 - 2000년대 들어 마리오아울렛, W몰 등 중소업체들의 분양형 아웃렛이 생겨남 성숙기 - 2000년대 후반 백화점 3 社 가 프리미엄 아울렛을 앞세워 출점 경쟁을 시작함 - 2000년대 들어 부동산 개발 붐과 함께 입점 업체들에 점포를 임대해주고 임차료를 받는 분양형 아 울렛이 등장한 이후 기존 아울렛에 비해 고가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비싼 임대료를 피해 서울 외곽 지역에 위치해온 교외형 프리미엄아울렛은 본격적인 대형화 경쟁에 접어드는 추세임 - 하지만 최근 아울렛이 과연 지속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게 대두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백화점보다 볼거리가 많다는 건 장점이지만, 백화점과 같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라는 점 은 여전함 - 간편한 온라인 모바일 쇼핑으로 소비자들이 옮겨가는 추세를 막기엔 역부족으로 실제 롯데도 아울 렛 연매출 성장세는 2012년 79%를 정점으로 2013년 47%, 2014년 기준 42%로 둔화되고 있음 - 부지 경쟁도 치열한데, 빅 3 社 가 운영하는 아울렛 19개 중 서울 도심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은 롯데 서울역점 단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여주, 이천 등 서울 외곽에 지어짐 - 업계 한 관계자는 2014년 말 개장한 롯데 광명점을 제외하면 프리미엄아울렛은 대부분 아웃몰 형 태로 우리나라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 아웃몰에선 소비자들이 쾌적하게 쇼핑을 즐기기 어려워 소비자들이 필요한 물건만 사고 바로 돌아가는 목적 구매형 쇼핑을 하게 되는 등 매출에 부정적 인 영향을 주게 된다 고 우려함 - 백화점과의 경쟁, 즉 자기 잠식도 유통 3 社 의 난제로 아울렛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는 만큼 백화 점의 역신장은 비례해서 커지는 형국임 - 이성준 아이스타일24 본부장은 아울렛이 유통업계의 새 성장 동력이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매출 비중도 크지 않을 뿐더러 기존 백화점 채널을 잠식할 수 밖에 없기 때문 이라고 지적함
빅 3 백화점, 점포 증축에 자존심 걸었다 - 최근 빅 3 백화점의 최대 규모 경쟁이 치열한데, 2015년 8월, 현대백화점은 판교에 영업면적 9만 2580m2의 점포를 오픈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최대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쟁취했고 이후 롯데와 신세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규모 를 내 건 자존심 경쟁이 예고되고 있음 - 최근 불고 있는 주력 점포의 증축 바람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인데, 성장 정체 를 타개하고 주도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규모는 물론 내용적인 측 면에서도 전면적인 리뉴얼을 시도하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가 판가 름 날 것으로 보임 - 신세계는 2016년 초 강남점의 증축을 통해 서울 시내 최대 백화점의 타이틀을 얻겠다는 계획으로, 수도권을 포함할 경우 여전히 현대 판교점이 규모면에서는 앞서지만 서울 시내 지역만 놓고 보면 증축 이후 신세계가 가장 큰 규모가 됨 - 증축되는 신세계 강남점 영업 면적은 현재 5만 1000여m2에서 7만 5000여m2로 확대되며, 기존 대비 면적을 50% 가까이 키움 - 현재 서울 시내 최대 규모는 7만여m2 면적을 자랑하는 롯데 소공동 본점이지만 신세계 강남점 증 축이 완성될 경우, 2위로 밀려나게 됨 - 이에 롯데는 최대 타이틀을 호락호락 내주지 않겠다는 태세로 뒤늦게 본점 확장이라는 카드를 빼 들었는데, 본점 확장 계획은 지난 2005년 명품관 에비뉴엘 오픈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것임 - 하지만 연내 착공은 불가능해 보이는데, 문화재청과 중구청이 착공 심의를 반려하고 나섰기 때문이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재심의 요청 등 본점 증축 프로젝트를 2016년에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을 보임 - 현대도 2016년 압구정 본점을 증축한다는 계획으로, 압구정 본점은 1980년 개점 당시만 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고급 백화점이었지만 갤러리아 압구정점, 신세계 강남점이 잇따라 개관하면서 강남에 서 가장 영향력이 적은 점포로 전락함 - 이에 따라 현대는 현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를 지상 7층으로 수직 증축해 연 매출 1조원 대 점포로 키운다는 계획을 보임
[안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안내 행사개요 ㅇ 행사명 :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ㅇ 행사기간 : 10. 1(목)~10. 14(수), 2주간 * 업체별 프로모션 계획에 따라 행사기간 전후로 일정 추가 가능 ㅇ 참여업체 : 백화점 5개 업체(롯데, 신세계, 현대 등) 대형마트 3개 업체(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편의점 4개 업체(CU, GS25 등) 온라인 유통 11개 업체(11번가, 쿠팡 등) 제조업체(가전, 패션 등) 추진방안 1 프로모션 내실화 : 할인 품목 할인율 확대, 이벤트 강화 등을 통해 기존 프로모션과의 차별화 2 온 오프라인 합동 프로모션 :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비롯하여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유통업체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합동 프로모션 3 대국민 홍보 강화 :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을 포함하는 우리나라 대표 세일 프로모션 * 코리아그랜드세일 에 대한 국민인식 전환 필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인 대상 할인행사 내수 진작 위한 내국인 대상 할인 행사로 확대) * 다양한 매체 활용 및 참여 업체 개별 홍보와의 연계를 통한 통일된 메시지 전달 * 신문, 방송 등 기존 홍보 매체를 비롯하여 스마트폰을 통한 홍보, 온라인(블로그, 트위터 등)홍보 4 (업체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 대처) 업체에서 건의한 사항들을 관계부처 협의 등 적극 대처
[안내] 제33회 대한민국 패션대전 행사 단체 참관 안내 -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디자이너 컨테스트인 제33회 대한민국 패션대전 을 개최함 - 이에 행사 일정을 안내드리오니 참관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신청서를 우리 협회로 오는 10월 8일(목)까지 회신하여 주시기 바람 ㅇ 일시/장소 : 2015. 11. 10(화) 오후 5시, SETEC 1관(3호선 학여울역) ㅇ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ㅇ 주관 : 한국패션협회 ㅇ 행사내용 : 대한민국 패션대전 본선 시상식/그룹프리미에르 패션쇼/축하공연 등 ㅇ 신청문의 : 한국패션협회 라기예주임/조희원사원/이은보사원(Tel. 02-460-8365/66/71) ㅇ 개별참관 온라인 신청 : http://www.koreafashion.org/contest/ 행사티켓을 신청인원 감안 우편 발송 드리오니, 주소와 신청 인원을 꼭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신주소로 기입 부탁드립니다) [안내] 제9회 한 중 패션 비즈니스 교류회 참여기업 모집 안내 -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하에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 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 사업과 관련해 오는 11월 4일~6일 중국 심양 (선양)에서 제9회 한중 패션비즈니스 교류회 를 개최코자 하오니 업체에서는 신청해 주시기 바람 행사개요 ㅇ 목적 : 중국 패션 소비지역 동북 3성의 핵심 도시 심양에서의 교류회 개최를 통한 중국 진출 ㅇ 일시 : 2015. 11. 4(수)~6(금), 2박 3일 ㅇ 장소 : 중국 심양(선양) ㅇ 행사규모 - 중국 참석자 : 백화점 및 쇼핑몰 바이어, 동북 3성 지역 대리상 등 50여 명 - 한국 참석자 : 한국 패션 브랜드 15개 社 내외 ㅇ 주요내용 - 브랜드 소개 (중문 브랜드 소개 자료, 카달로그 등 준비) - 브랜드 의상 전시 및 상담 : 15~20벌(pcs), 행거 1 개 제공 - 네트워킹 만찬 - 중국 유명 패션 그룹 방문 ㅇ 주요일정 참가신청 ㅇ 신청방법 : 신청서(첨부) 및 브랜드 소개서 PPT, 룩북(이미지) 파일 이메일 제출 * 브랜드 소개서에는 중국 진출 계획 (브랜드 진출 방식, 유통망 확보 등 중국 진출 전략), 중국 진출 현황 (진출 매장, 유통망 전개 현황 등), 브랜드 컨셉, 메인 타켓, 제품이미지, 제품가격 등의 내용을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신청기한 : 2015.10.13(화) 오후 3시 ㅇ 제출처 : 한국패션협회 배소원 사원(Tel.02-460-8360, swbae@koreafashion.org)
[안내] 아시아패션연합회(AFF) 하노이 총회 대표단 참가 안내 - 아시아패션연합회한국협회(AFF KOREA)는 오는 11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Fashion, Fabric&Garment Machinery Expo 와 연계된 아시아패션연합회 하노이 총회 (AFF HANOI)에 참가함 - 아시아패션연합회는 급격한 패션산업 및 국제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2003 년 12월 동경에서 발족하였고, 현재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총 6개국의 각국 을 대표하는 패션협회들이 연합체가 되어 세계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동북아시아를 중심으 로 패션 선진화 및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이번 총회가 개최되는 베트남은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국민소득의 상승으로 최근 패션에 대한 소비 자 수요가 증가하며 세계 패션 브랜드가 집중하고 있는 패션 러쉬 시장임 - 이에 베트남 패션시장 진출과 AFF 총회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이 많으신 업체를 한 국 대표단으로 모집하고자 하오니 아래의 신청서를 10월 14일(수)까지 작성하시어 팩스 또는 이메 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람 한국대표단 개요 ㅇ 행사명 : AFF 하노이 총회 및 Fashion, Fabric&Garment Machinery Expo ㅇ 일 시 : 2015. 11. 23(월)~26(목), 3박 4일 ㅇ 장 소 : 베트남 하노이 Thang Loi Hotel 및 Hanoi 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ICE) * 200 Yen Phu Street, Tay Ho District, Hanoi, Vietnam * Cultural Palace 91 Tran Hung Dao Str., Hanoi, Vietnam ㅇ 호 텔 : Thang Loi Hotel * 주소 : 200 Yen Phu Street, Tay Ho District, Hanoi, Vietnam * 홈페이지 : www.thangloihotel.vn ㅇ 주요일정 * 문의 : 한국패션협회 정유선 주임 Tel: 02-460-8369, Fax : 02-460-8350, Email : ysjung@koreafashion.org
[교육] 해외마케팅 인력양성 무료교육 교육생모집 일 시 : 2015년 9월 22일부터 순차 개강(자세한 일정은 이미지 참고 바람) 장 소 : 한국패션협회 본원 교육장 대 상 :섬유패션업계 재직자 (현재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있는 자) 참가비 : 무료 (선착순 마감) 일 정 참가신청 및 문의처 - 한국패션협회 교육기획팀 02-460-8367~8 ( FAX : 02-460-8350, e-mail : dwjung@koreafashion.org ) 수강신청방법 : 홈페이지 수강신청 http://hrd.koreafashion.org/ fax 또는 e-mail로 회신도 가능합니다.
스페셜 리포트 소셜커머스 - 1 제공 : 한국패션협회 한국패션협회는 2015년을 맞아 새로운 패션시장 환경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 화 및 회원사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 습니다. 이에 매주 화요일 주 1회 제공되는 CEO스페셜 리포트를 월별 기획으로 특정한 주제 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1월 라이프스타일숍, 2월 옴니채 널, 3월 해외 직구 역( 逆 )직구, 4월 新 패션 강소( 强 小 )기업, 5/6월 유커 상권 분석, 6월 마 지막 2주간 온라인 해외 진출 전략. 7, 8월에는 핀테크(Fintech), 웨어러블(Wearable), 3D 프 린터, 9월에는 IoT관련 리포트, 국내 신진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를 제작하여 회원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어 소셜커머스 관련 이슈를 소개하고 합니다. 소셜커머스 정의 및 현황 소셜커머스 정의 - 소셜커머스는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결합된 전자상거래로, 2005년 야후는 소비자 들이 상품에 별점을 매기거나 장바구니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쇼핑 방식 이라고 정의함 - 기존 상거래와 가장 큰 차이는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 지속적인 대화가 가능하며 소비자가 공동 구매자를 모집하는 등 판매자 역할을 일부 대신하는 점으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임 - 2008년 미국에서 그루폰(Groupon)이 공동 구매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가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 로 처음 탄생하여 성공을 거두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폭풍 적인 성장과 함께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최근 모바일 시장의 성장으로 더욱 대두되고 있음 그루폰 웹사이트(출처 : 공식홈페이지)
- 보통 소셜커머스는 공동 구매 사이트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음식점, 호텔과 같은 서비스 상품도 거 래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임 -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루폰과 같은 형태인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인 쿠팡, 위메프, 티몬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을 소셜커머스라고 통칭해서 부름 국내 소셜커머스 현황 -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거래규모(Deal)로 측정하는데, 2010년 120억 원을 시작으로 2011년 7,900 억 원, 2012년 1조 9,200억 원, 2013년 3조 4천억 원, 2014년 5조원을 돌파함 -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2014년에 티몬, 위메프, 쿠팡 3 社 의 엄청난 적자 행진이 계속되어, 소셜커 머스 사업 초기의 급성장세가 둔화되었고 다양한 유통채널이 대응에 나서면서 그 성장의 폭이 점 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억원)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 규모(출처 : 한국 온라인 쇼핑몰협회, DMC리포트) -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업계간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것과 모바일 쇼핑의 급증이 그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는 업계의 분석 - 현재에도 유아동 용품과 생필품에서의 가격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패션과 여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새로운 유통채널로서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 - 과거 티켓, 숙박, 외식 등 지역 서비스 상품 공동구매 형태의 비즈니스로 성장을 이룬 반면, 현재는 상품군을 확대하면서, 입점 형태의 스토어를 확장시키고 브랜드 유치로 성숙하는 단계를 겪고 있음 - 패션 브랜드 대상 영업은 이제 막 시작 단계로서 김만식 티몬 패션브랜드본부장은 온라인 유통에 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고객이 모이고 거래가 일어나는 정착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소셜 커 머스는 패션기업이 정착하도록 노력하는 마케팅 파트너로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고 말함 - 티몬은 현재 패션 브랜드와 전용 상품(PB)을 만들고 직매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위메프는 2014년부터 롯데백화점관 오픈과 중국 직구 사이트(cn.wemakeprice.com) 오픈으로 규모를 확대하 고 있음
국내 소셜커머스 대표 업체 - 2014년 기준 시장 점유율은 쿠팡(55.2%), 티몬(24.9%), 위메프(19.9%) 順 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시장점유율 순위를 반영하는 매출을 높이기 위한 과도한 경쟁을 현재에도 하고 있음 - 하지만 초반 폭발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의 수익성은 계속 급감했는데, 이는 시장 선점을 위해 과도한 마케팅비 지출 때문으로, 2014년 기준 쿠팡은 약 1,000억 원대 손실을 기록하기도 함 - 이러한 경쟁으로 제살깎아먹기식 경쟁을 막고자 세 업체는 한 때 합의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내일 이 없는 파격적인 할인행사나 이벤트를 하고 있어 향후 수익에 대한 안전성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 - 2015년에도 소셜커머스 시장 규모는 7조 원대로 성장하면서, 규모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경쟁은 여전히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구분 쿠팡 위메프 티몬 설립일 2010년 8월 2010년 10월 2010년 5월 주요특징 국내 1위 모바일 커머스 사업자 직접 배송 포함한 다이렉트 커머스 전략 해외직구 및 지역 상점 연계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 넥슨과 친밀한 관계 국내 최초 소셜커머스 간편 결재 등 고객 서비스 확대 모바일이용자 744만명 599만명 552만명 총매출액 3,485억원 1,259억원 1,574억원 상품매출 1,949억원 78억원 310억원 수수료매출 1,536억원 1,180억원 1,264억원 영업이익 -1,215억원 -246억원 -290억원 대표업체 비교(출처 : KB지식비타민 및 중앙일보) - 이러한 경쟁이 심화된 배경에는 막대한 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기 때문 인데, 쿠팡은 2014년 4월과 12월 미국 투자 전문 회사인 세쿼이아캐피털, 블랙록 등으로부터 4억 달러(약 4,400억 원), 2015년에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을 투자 받음 - 티몬은 2011년 리빙소셜에 매각된 이후 2013년 그루폰에 재매각되었으나, 그루폰의 적자로 2015 년 4월 미국 사모펀드 콜버그크레비스로버츠(KKR)가 주도한 컨소시엄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그 루폰은 지분 매각 대금 중 7,500만 달러(약 800억 원)를 티몬에 재투자함 - 위메프는 2015년 8월 넥슨 창업자 김정주 대표가 이끄는 NXC(넥슨 지주사)로부터 1000억 원의 투 자를 유치함 - 이 가운데 가장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쿠팡은 막대한 자금을 내세워 물류, 배송 서비스에 집중하는 한편 생필품 2시간 내 배송 등 차별화된 로켓배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
- 티몬은 여전히 지역딜을 기반으로 배달 앱(App), 자동차 정비 등 서비스 종류를 확대하는 등 사업 을 다각화시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으로 티몬페이, 배송지연 자동보 상제 등이 있음 - 위메프는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대내 외 소통과 효율적 경영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나섰으며 향후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격 경쟁력에 승부를 걸 예정으로 200% 최저가 보상제, 9,700원 이상 무료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함 국내 소셜커머스 특징 - 국내 소셜 커머스 업체는 초창기 공동구매형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자리잡았으나, 판매 방식은 오픈 마켓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옥션과 G마켓 모두 소셜커머스 업체의 경쟁 상대로 볼 수 있음 -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플랫폼 운영자인 본사가 판매 물건에 관여하는지 유무 에 달려있는데, 소셜커머스는 법률상 통신판매업자, 오픈마켓은 통신판매중개업자 로 분류됨 -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간 플랫폼을 역할만을 하는 반면, 소셜커머스는 큐레이션(Curation)을 통해 직접 판매 물건을 선별하므로 업체들은 판매 물건에 책임을 져야하므로 상대적으로 많은 인 력으로 구성되며, 조직 규모도 큰 편임 - 취급할 수 있는 물건 또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오픈마켓은 좀 더 다양한 업체의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가격 비교 서비스와 다양한 품종을 취급함 - 2010년 국내 시장에 진입하여 아직 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오픈마켓으 로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각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티몬, 위메프, 쿠팡 모바일 앱 비교(출처:솔비의디지털세상) -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는 업체로 '쿠팡'을 꼽을 수 있는데, 쿠팡은 소셜커머스가 아닌 오픈마 켓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임
- 쿠팡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상품을 직접 선별하는 '큐레이선 서비스', 제품을 직접 사입해서 판매하 는 '리테일 서비스' 등을 도입했으며 여기다가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서 비스도 시작하고 있음 - 또한 쿠팡은 소셜커머스 업체 중 처음으로 자체 배송 채널과 물류센터도 도입하고 자체배송 체제 를 갖춘 반면, 티몬은 현대로지스틱스와 하루 배송을 실현해나가고자 함 - 하지만 이러한 경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나타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업체들 이 오픈마켓으로의 확장을 꾀하는 만큼 향후 규모가 커지면 더 많은 배송 및 판매 문제에 부딪힐 수 있다. 해결책을 마련하는 게 급선무"라 말함 출처 : DMC리포트, KB지식비타민, 데일리한국, 소셜커머스로 스마트하게 우리가 해야 할 것, 소셜 커 머스의 4가지 유형, 어패럴뉴스, 패션인사이트 사업1본부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팀 이현학 팀장 / 김나영 주임 / 신성하 사원 T. 02-460-8364, 8358, 8357 / F. 02-460-8350 / E-mail. kfa@koreafash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