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합 통 신

조 합 소 식 지 제 15-14호 (통권 312호) 2015. 04. 13 1. 플로어링보드 조달청 MAS등록업체 간담회 개최 ------------- 1 2. 코리아우드쇼 2015 참가업체 모집 안내 ------------------- 2 3.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대응전략 설명회 개최 안내 ------------- 3 4.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 실시 -------------------------------- 4 5. 목재업계 동향 ------------------------------------------ <자료출처 (일본)일간목재신문> 4 오늘의 명언 언제나, 무슨 일에나 중도(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노 력을 쏟아 부으면 성공 못할 일이 없다. - 정주영 - Korea Lumber Industry Cooperative

조 합 소 식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 운영안내 조합원사전용 운영 조합에 가입된 회원사만이 확인할 수 있는 코너로 가입시 부여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통해 서만 확인 가능합니다.(문의 : 02-783-0657, klicm@hanmail.net) 각종 공문 및 소액수의계약 추천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사 이용 협조요청 홈페이지의 조합원사 소식 및 조합원사 신제품 소개 코너는 회원사를 위한 공간으로 많 은 참여 바랍니다. - 조합원사 소식 : 업체의 각종 행사 및 알리고 싶은 내용 - 조합원사 신제품 소개 : 업체의 신제품이나 주력상품을 사진과 간단한 내용으로 전달 문의 : 02-783-0657, klicm@hanmail.net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플로어링보드 조달청 MAS등록업체 간담회 개최 2015년 4월 8일 (수 ) 조 합 회 의 실 에 서 플 로 어 링 보 드 조 달 청 M A S등 록 업 체 간 담 회 를 개 최 하 였 습 니 다. - 1 -

이 번 회 의 는 조달청에 등록된 33업체중 20업체가 참석하여 플로어링보드 MAS업체 문제점과 향 후대책, KS인증서 MAS 참가자격 제한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논의 결과 업계의 요구사항으로는 조달청 구매시 종합평가제도 문제점 개선요구 / MAS구매 1단계 1억이하 금액 상향요구 / 3가지 KS인증서 품목별로 분리발주 / 수요기관 종합평가제도 점수 상향 요구 / KS인증서 비보유업체 조달참여 제한(유예기간 2016.7.30.) 등이 있었습니다. 오늘 회의를 계기로 조합 플로어링보드 분과위원회 활동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위 원장으로 (주)모던우드 황성현 대표(조합 이사)를 추대하였습니다. 2. 코리아우드쇼 2015 참가업체 모집 안내 미디어우드에서 주관하는 코리아우스쇼2015(KOREA WOOD SHOW 2015)가 2015년 6월 11일 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학여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됩니다. 한층 발전된 코리아우드쇼2015는 B2B전문 전시관인 <목재산업관>을 비롯, 목재제품으로 교육시설 을 꾸민 <유치원 시설관>과 목조주택의 발전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목조건축관>이 추가로 구성되어 더욱 폭넓은 정보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목재 및 목조건축 홍보 및 마케팅에 절호의 기회가 될 코리아우드쇼 2015에 많은 참가 바랍니다. - 다 음 - 가. 명칭 : 코리아우스쇼2015(KOREA WOOD SHOW 2015) 나. 기간 : 2015년 6월 11일(목) ~ 14일(일), 4일간 다. 장소 : 서울 세텍(SETEC) 전관 라. 전시품목 - 목재산업관 : 건축자재, 가구재, 인테리어재, 조경재, 공구 및 기자재 - 유치원 시설관 : 목재체험교육, 유치원 인테리어, 유아용 교구, 유아용 가구 - 목조건축관 : 소형 목조주택, 저에너지주택, 목조주택시공상담 마. 문의처 : 미디어우드 전시사무국(Tel. 02-848-6025 Fax. 02-848-6028) (150-853)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43라길 6 신길프라자 5층 E-mail. webmater@mediawood.co.kr WEB. www.koreawoodshow.org - 2 -

3.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대응전략 설명회 개최 안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4.29(수) 13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대회의실에 서 중소기업의 공정거래법 하도급법관련 피해 발생시 효율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 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담당자 직접 강의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거 래시 계약단계나 분쟁조정시 사실관계를 입증하는 서류 구비 등 대응력 강화를 위한 방법을 포함 하여 사례 중심으로 중소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아래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2-780-2448) 제출하거나 중기중 앙회 동반성장실로 문의(02-2124-3133)하면 된다.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사례 연구 과정 진행 순서(안) 시 간 내 용 비 고 13:00~13:10 등록 접수, 과정안내 설문지배포 공정거래법 교육 13:10~15:00 - 사례분석 15:00~15:10 휴 식 시 간 하도급법 교육 15:10~17:00 - 법 일반(제정 배경, 위반 유형) - 법 일반(제정 배경, 위반 유형) - 사례분석 17:00~17:10 휴 식 시 간 납품단가 조정협의권, 익명성신고센터 설명 17:10~17:50 - 신청요건 및 절차 안내 - 질의/응답 17:50~18:00 과 정 종 료 설문지수거 과정 진행 순서는 약간의 변경 가능합니다.... 교 육 신 청 서 NO 소 속 직 위 성 명 휴대폰번호 비 고 - 3 -

4.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 실시 중소기업 제품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 9조(직접생산의 확인 등)의 규정에 의하면 공 공기관의 장은 동법 제 7조 제 1항에 따라 중소기업자간 경쟁의 방법으로 조달계약을 체결하여야하 며 그 중소기업자의 직접생산 여부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 본 조합에서 실시한 지 난주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 업체를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업 체 명 : (주)경민보드 대 표 자 : 김영출 주 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번영로82번길 14 전화번호 : 031-432-0300 세부품명 : 물품분류번호 - 목블록(3016170202) - 플로어링보드(3016170201) 조사일자 : 2015. 04. 06 업 체 명 : (주)베네테크 대 표 자 : 김성현 주 소 : 전북 진안군 진안읍 거북바위로2길 13 전화번호 : 063-433-4332 세부품명 : 물품분류번호 - 플로어링보드(3016170201) - 각재(3010362201) - 목재판재(3010360501) 조사일자 : 2015. 04. 07 5. 목재업계 동향 (일본)일간목재신문 2015. 03. 20 CLT의 다양한 사용법 소개 <일본주택ㆍ목재기술센터> 일본주택ㆍ목재기술센터는 12일, 도쿄 신키바의 목재회관에서 CLT 보급을 향한 심포지엄 을 열었다. 또한 임야청의 보조사업으로써 실시된 CLT 등 새로운 제품ㆍ기술활용건축물 실증사업 성과보고회도 아 울러 실시돼, CLT 공법이 확립된 이전이라도 내력벽과 상판( 床 版 ) 등으로 실제로 사용한 사례를 보고 했다. 서두에 岸 純 夫 주택목재기술센터 이사장이 "CLT 공법에는 지금까지의 목조에는 없는 이점이 있다. 실 제로 보급하기 위해서는 시공 등 많은 분야의 개발이 필요하다 고 인사했다. 실증사업의 성과보고에서는 恒 田 義 久 하세만커스텀홈즈 사업본부 CLT건설부장이 CLT의 내력실험과 - 4 -

CLT공사의 구조체 건축실증 에 대해서 축조공법의 내력벽으로써 CLT를 활용하기 위한 내력실험을 실 시. 벽배율 3.4배 상당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이용해 구조계산을 하여 동 사 타테바야시사업소 내에 건 축했다. 단층건물로 지붕에 210mm의 CLT를 플랫슬랩으로 채용, 들보없이 기둥을 독립기둥으로써 설치 했다. 網 野 禎 昭 법정대학 교수는 시장가치가 낮은 제재를 못이나 나사로 접합해 수공업적인 수법으로 매시 브홀츠를 제작, 설비투자를 하지 않아도 제작이 가능하고 목조로써의 거주성능을 확보한 건축방법을 채 용. 목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안을 하였다. 今 泉 隆 之 나이스 과장은 동사 타가죠물류창고의 사무소동 시설 신축공사를 위한 설계 실증으로써 12 14미터의 2층 건물 사무소의 계단실을 RC조, 나머지는 CLT에 의한 목조라는 평면혼구조로 계획, 구조해석상으로는 RC부에 전단력의 95%를 부담하게 되는데, CLT에 30% 부담시키는 것과 같은 형태 로 계획한 것을 보고했다. 鍋 野 友 哉 나베노토모야 아틀리에 주재는 후지사와시의 점포병용주택의 시공주 조건을 고려한 바, CLT를 2층 바닥에 사용한 플랫폼공법이 적합하다고 선택. 1층에는 접골원으로써 큰 무주( 無 柱 )공간을 마련하고, 2층 주거에는 큰 공간을 마련했는데, CLT의 플랫폼으로 2층 바닥을 5플라이 150밀리 CLT 로, 그 위에 토대를 깔아 바닥두께를 눌러 1층 천장고를 높이 취하는 등 거주공간을 크게 취했다. 현장 시공은 1층을 하루 만에 끝내고 2층은 중형 트럭을 정박하고, 트럭의 위에서 CLT를 접합하는 등 시공 면에서의 고생을 말했다. 이들의 실제사례 보고 후, 坂 本 功 도쿄대학 명예교수를 코디네이터로 패널디스커션을 진행했다. 網 野 교수가 유럽의 CLT 등 후판 대형 패널공법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 3축 프레스 등 대형설비가 없어도 3층 합판의 2차 접착에 의한 제작과 외장단열과의 조합으로 벽 두께가 두꺼워지는 것과 타 공법과의 혼구조 등 다양한 구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을 설명했다. 河 合 誠 일본CLT협회 전무이사는 고치, 마니와, 키타미, 아이즈 등 각지에서 CLT의 실제 건물이 건축 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 CLT는 중ㆍ고층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저층이나 병용구조, 비구조 부재 등의 시장도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山 辺 豊 彦 야마노베구조설계사무소 대표는 구조가의 입장에서 CLT를 벽기둥이나 조주( 組 柱 ), 평면혼구 조 등 획일화된 이용법이 아닌 의장설계의 사람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받을 시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成 瀬 友 宏 건축연구소 방화연구그룹 상석연구원은 CLT의 연소설계에 대해 올해 여름 경에는 기준을 낼 수 있도록 몰두하고 있는 것과 하중을 받는 벽뿐만 아니라 비내력 부재로써의 차열, 차염성능을 평 가하는 사용법의 가능성을 나타냈다. 鍋 野 씨는 두꺼운 면재로서의 강도를 어떻게 사용할지, 2층 바닥에서의 플랫폼으로서의 이용이 유효한 것과 물류면에서의 과제도 나타냈다. (일본)일간목재신문 2015. 03. 21 2 4 중ㆍ대규모 구조연구회 설립 <COFI> 목재 수요의 확대에 연결하다 캐나다임산업심의회(COFI)가 2 4 중ㆍ대규모 구조연구회를 설립했다. 주택착공이 감소하는 한편, - 5 -

시설계의 목조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것에 대응한 것으로, 신분야에 대해서 배우고 참가자간의 네트워크 를 활용함으로써 목재수요의 확대에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5월15일~8월20일 기간에 총 8회, 2 4공법의 중ㆍ대규모 구조의 사양과 플래닝의 노하우 에 대한 강습회를 실시한다. 후반에는 CAD에 의한 시뮬레이션 실천도 한다. COFI의 숀 로러씨는 주택을 사업의 주체로 해온 사람이라도, 우선 중규모 목조를 제1단계로 하면 도전은 가능. 멤버들의 네트워크도 활용해 도움을 주면 좋겠다 고 포부를 말했다. 연구회 설립에 앞서, 마츠모토설계의 松 本 照 夫 사장과 M's구조설계의 佐 藤 実 사장이 중ㆍ대규모 목 조를 다루는데 있어서의 주의점 등에 대해서 요점을 각 45분으로 강의했다. 松 本 사장은 보육계 시설에서는 내년도까지 공사비의 8분의 7이 보조되게 되어 있어 내후년 3월 인 도까지 수요는 높다. 중ㆍ대규모 목조에서 거실이 연층하는 것은 박스형 구조체인 2 4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중요한 것은 코스트가 들지 않는 설계를 하는 것인데 그것은 우선 상하 거실의 위치를 맞춤 으로써 그에 따른 부재의 수를 줄일 수가 있다. 목조 내화라도 평당 공사비가 100만엔을 넘으면 사업 계획은 완전히 스톱해버린다 고 건축 코스트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말했다. 佐 藤 사장은 무작정 목조화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건물은 목조로 하는 것인지, 목조의 메리트는 무 엇인지를 생각해야한다. 왕왕이 하고 있는 것이 의장설계가 선행하여 구조설계는 뒷전이 되는 경우로, 비 용이 비싸게 되거나 완전성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하는 케이스가 있다. S조와 RC조는 우선 구조계산 위 주로 견실하지만 목조, 특히 재래에서는 그런 발상이 없다. 목조의 특기분야는 내력벽 구조이고 그럼으로 써 코스트도 싸진다. 안이하게 대개구의 제안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목조의 메리트를 잘 생각 해 특징을 살린 플래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구조계산의 중요함을 말했다. 연구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 포인트에 대해서 파고들어 상세한 설명을 해나간다. 연구회의 정원은 30명. 문의는 사무국(전화 042.843.0017, 마츠모토설계 내)으로 하면 된다. (일본)일간목재신문 2015. 03. 24 구조용, 과거 3번째의 고수준 <14년의 국산 집성재 생산량> 대단면이 생산 늘리다 14년의 국내 집성재 생산량(일본집성재공업협동조합 조사)은 155만5000m3로, 전년에 비해 5.6% 감 소했다. 구조용은 소비세 증세 후의 반동 감소에 의한 수요 부진으로 중ㆍ소단면이 전년대비해서 감소했 는데, 대단면은 증가했다. 조작용은 11년 이후, 천연, 화장용 모두 생산 감소에 브레이크가 걸렸는데 14 년은 천연의 생산량이 증가로 바뀌었다. 중ㆍ대형 건축의 건설이 잇따르면서 내장부재 등에서 수요의 저변을 넓힌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조작용, 구조용의 생산량 상세는 별표와 같다. 구조용은 13년의 국내 생산량이 06년을 웃돌아 과거 조 작 용 14년의 국내 집성재 생산량 단위: 1000m3, % 생산량 전년대비 천연 82 101.2 화장 64 89.2 조작용 계 148 95.0 최고에 달했다. 14년은 신설주택착공 가구수에 수요가 좌우 되는 중ㆍ소단면이 전년대비해서 감소했다. 그러나 13년, 06 년에 이은 과거 3번째의 고수준이 되어 14년 주택착공의 9%감소만큼은 생산량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수입품의 입하량은 전년대비 4.4%감소한 72만 - 6 -

구 화장기둥 4 71.2 대단면 41 122.6 조 중단면 719 91.8 용 소단면 646 96.2 구조용 계 1,410 94.4 일본집성재공업협동조합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 8000m3가 되어 국내ㆍ국외산에서는 거의 주택착공의 감소율 에 연동했다. 대단면은 중ㆍ대형 목조건축에서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것, 또한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수입품의 경쟁력이 저하한 것 등으로 국산의 거래가 강했다. 중ㆍ대형 목조에서 국산재 이 용이 많은 것도 대단면의 국내 생산을 끌어올리고 있다. 화장판 기둥은 해가 갈수록 생산이 감소하고 있다. 안정수요가 있는 반면, 일반 소비자가 나무껍질을 살려 그대로 드러낸 목재이용에 저항감이 적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조작용은 화장이 7만m3를 밑돌았다. 이에 반해 천연은 생산 감소에 브레이크가 걸려 근년은 8만m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라미나의 수종별 비율은 유럽산 침엽수가 63.3%. 이어서 국산 침엽수가 24.3%였다. 대체로 유럽재 6할, 국산재 2할, 북미재 1할이 정착되었다. (일본)일간목재신문 2015. 03. 25 NZㆍ칠레재 상황 화물이동이 실속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은 엔화약세에 의한 수입 코스트 인상으로 국내 제재공장은 계속적으로 가 격인상을 요청하고 있다. 칠레 수입제품도 가격전가는 늦은 기미여서 제품 전가의 자세를 강화하고 있다. NZ산 원목 제재공장은 이미 고가 통나무를 소화하고 있기도 해, 제품 전가의 지연이 채산악화를 심 각화하고 있다. 다만, 도매상 등의 유통업자를 비롯해 포장 메이커도 자재인상으로 수익확보가 여의치 않아 라디에타파인 제품 인상을 수용할 여지가 없어졌다. 수요측은 조금이라도 값싼 자재를 찾아다니고 있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라디에타파인에서 국산재로 바꾸는 것으로 평균 단가를 억제하는 움직임이 되고 있다. 홋카이도산 낙엽송 공장은 계속해서 4주간 정도의 잔여수주를 안고, 서일본을 중심으로 파렛트용의 대체로 스기 제품도 늘고 있어 국산재 제재는 포장용 자재용이 서서히 존재감을 늘리고 있다. 배경에는 포장메이커 등의 수요측이 라디에타파인 제품의 비쌈을 꺼려하는 외에 제재공장측이 신설주택착공의 감 소로 건축용 수요 부진과 가격하락에 시달리고 있는 측면도 있다. 한편, 라디에타파인의 기대감은 산지가격의 인하로 향하는데, NZ산 원목은 중국용 시세하락으로 동반 하락이 될 가능성은 있다. 칠레 제품도 3번선(5월 중순 선적)의 수주량이 모이지 않아, 일본측의 가격인 하 요청에 대해 산지측이 합의되나했지만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다.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