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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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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교사용)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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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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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1일(수) T h e K o r e a N a t i o n a l P o l i c e U n i v e r s i t y P r e s s 제171호 발행인 김정식 주간 하미나 편집장 이윤광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동1길 29 전화 (031) 284-5256 www.police.ac.kr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무르익은 축제의 장, 제29회 청람축전 경찰대, 청소년 대상 학습지도봉사 성공적 정착 청람인의 뜨거운 열정과 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만들어 아동복지시설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호평 이어져 f(x)의 축하무대가 펼쳐져 학생들의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 큰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 경찰대학 교정에서 제 29회 청 람학술축전이 개최되었다. 인성 함양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한편, 지난 9월 17일자 중앙일보 와 가정학습 무한돌봄 프로젝트 미치며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활동 에는 경찰대학생의 학습지도봉사 경찰대학과 지난 3월 초 경기도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9일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하고 있 이번 축제의 기획과 진행 등은 에는 오후부터 행사가 진행되었 는 학습지도봉사가 성공적으로 정 재학생으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 는데 컴퓨터 동아리 CRG가 주최 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가 맡았다. 하는 E-sports 대회와 도서관 뒷 우선 10월 6일 축제 전야제에는 에 관한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기 을 펼치고 있다. 멘티 학생들은 학습지도 이전보 사에는 각각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 다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 시에서 학습지도봉사를 하고 있는 학습지도봉사는 경찰대학생이 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학업 성 김종민(행정학과 4학년) 학생과 양 편에서 서바이벌 대회가 펼쳐졌 지식을 나눔으로써 가정형편이 어 적이 향상되었다. 또한 멘토 학생 한솔(행정학과 2학년) 학생의 사례 중운동장에 점화된 캠프파이어가 다. 저녁 6시부터는 젊음의 밤 행 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들과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가 소개되었는데 두 학생 모두 멘 화려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곧 사가 진행되었는데 전자현악단 심어 주고 경찰대학이 국민으로부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 티 학생과의 끈끈한 유대 속에 성 이어 경찰대학 풍물동아리 한마당 Bellatrix와 인기 인디밴드 aile 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자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변화된 자 심성의껏 공부를 가르치고 있으며 에서 신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고사 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윤 고 제안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신의 모습에 뿌듯해하고 있다. 아 멘티 학생들 또한 이를 통해 꿈을 하의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 있는 이에 김정식 경찰대학장도 학교 동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학부모들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 축제의 밤을 만들었으며, 축제의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또한 학습지도봉사를 나올 때마다 함을 더했다. 를 올렸으며 늘푸름뜨락에서는 음 식을 판매하는 가판들 사이의 요리 '푸른 메아리' 행사에서 4학년 강준구, 강성민 학생이 공연을 하고 있다 대회가 열려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석에서 준비한 시극공연, 연극동아 연이 열려 축제를 풍성한 음악의 장 폐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 않기로 하여 경기도와의 협약을 통 경찰대학에서 간식으로 빵과 우유 다음날인 10월 7일 오전에는 김 리 또아리의 연극공연이 열렸다. 저 으로 이끌었다. 또한 방송부 BCBS 가 대미를 장식했다. 해 학습 교재비, 교통비 등 행정적 를 지원해주며, 멘토 학생들이 자 정식 대학장과 본관 지휘부가 참석 녁 6시부터는 DJ쇼가 열려 축제의 에서 준비한 방송제와 ALSA(아시 이번 축제는 청람인의 열정과 끼 인 지원을 이끌어 내었다. 그리하 녀의 공부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과 한 가운데 개막테이프 커팅식이 있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아 법학생 연합)와 범죄수사연구회 가 마음껏 분출되어 한층 업그레이 여 150여명의 재학생이 수원, 성 장래 희망 등에까지 많은 관심을 었다. 이어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10월 8일에는 오전에 바둑동아리 의 학술제도 눈길을 끌었다. 저녁 7 드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올 남, 용인 등 경기도내 7개 시 26개 가져주는 것에 대해 대학 전화 등 닦은 4대 무도의 박력 넘치는 무도 만패불청에서 주최한 바둑, 오목, 장 시부터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인 해 축제가 학생들의 가슴에 아름다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에 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시범이 펼쳐졌고 차(茶) 동아리 다 기, 체스 등의 대회가 열렸으며, 오 호루라기 연극단의 공연을 시작으 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서 초 중 고등학교 멘티 학생 하였다. 향에서 차 시음회를 열기도 하였다. 후에는 클래식기타 동아리 종이학 로 끼 있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재주 오후에는 수화동아리 두레손의 수 의 공연, 록 동아리 푸르뫼의 록 콘 를 뽐내는 푸른 메아리 공연이 이어 화뮤지컬공연과 시문학 동아리 미 서트, 재즈 동아리 오르골의 재즈공 졌다. 또 댄스팀 블랙 퀸과 초청가수 터키국립경찰대학방문학술교류약정체결 <3학년 장시희 기자 wkdtlgml@hanmail.net>> 226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봉사 <2학년 장보은 기자 paradis103@paran.com>> 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현재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멘티 학생들의 2009년도 경찰대학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 명예경찰소년단 하계캠프 개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사해 향후 외국 경찰교육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끄는 계기가 돼 식을배양할수있는계기가되었다. 지난 5월 24일에 김정식 경찰대 개최하게 된다. 또한 교환교수가 서 경찰대학에서는 지난 7월 20일 의 교내 선도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정 학장(치안정감)이 직접 이끈 방문단 로를 방문하여 연구 강의를 할 수 부터 7월 23일까지 청소년 폴리 립하고, 소년단원의 자긍심과 사명 여름의 시작에 녹음이 짙은 경찰 이 터키 경찰대학 방문길에 올랐다. 있고, 대학생들이 1학기 정도를 교 스 아카데미 와 7월 27일부터 7월 감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 대학 교정에서 열린 두 행사는 경찰 이번 방문은 경찰 교육기관 간 상호 환학생 자격으로 방문하여 수학할 30일까지 명예경찰소년단 하계캠 하는 것으로 올해는 경찰대학 교정에 대학생이 자원하여 참가 학생들의 교류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 발전 수 있는 각종 지원이 폭 넓게 이루어 프 를 교내에서 개최했다. 서 명예경찰소년단원 119명(남 60, 교육에 직접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와 외국 경 진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19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 는 여 59)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캠프 도 의미가 있었다. 폴리스 아카데미 찰교육 자료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터키 경찰대학장이 김정식 경찰대학 장에게 방문패를 전달하고 있다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터키 경찰대 일 터키 경찰대학장 주흐트 아슬란 2000년도부터 청소년들에게 경찰 에서 총학생장을 맡았던 행정학과 4 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성취감 명예경찰소년단 남 녀 대표가 캠프 에 앞서 입교선서를 하고 있다 는 경찰특공대 112센터 경찰 박 등 5명이 방한하여 세부 교류 추진 물관 등 경찰관사 견학과 경찰대학생 학년 오창호 학생은 이번 행사를 사항을 확정하였다. 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적 자아를 주제로 한 외래강사 특강, 생활체험, 사격훈련, 한국리더십센 계기로 멘티 학생들과 더욱 깊은 유 학은 경찰학 학부과정을 운영하며, 해 꾸준한 학문적 교류를 유지해 오 4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고 있다. 하지만 세계화라는 추세 하 이번 터키 경찰대학과의 교류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일반 고등학 경찰의장대 시범 등의내용으로 구 터와 함께 한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 대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찰학 학사를 수여한다. 또한 졸업 에 외국 경찰교육기관과의 학문적 더 많은 국가와 경찰학에 관한 폭넓 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왔는데, 올 성되었다. 한 전문 리더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교 측의 캠프에 대한 지속적이고 생은 졸업과 동시에 경위보로 임용 교류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은 교류를 가지는 계기가 되어 경찰 해는 예년과 달리 경찰대학에서 실 이번 행사는 멘토 멘티 학생 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국립경찰 시대적 요청에 따라 이번 터키 경찰 대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찰 시하고 있는 학습지도봉사 멘티 중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학 기간 멘토 이번 캠프는 교내에서 학교폭력 예 한다 라고 말했다. 내년에도 이런 대학과 많은 유사성이 있다. 대학과의 학술교류 약정이 이루어 학의 메카로 성장하고 경찰대학생 학생 111명(남 53, 여 58)을 대상으 링 공백기를 해소하고 서로 이해의 방 약자보호활동을전개하고있는 기회를 통해 재학생과 참가 학생 모 이번 방문은 터키 경찰대학 측의 졌다. 이번에 맺은 약정의 주요 내용 들이 국제적 견문을 갖춘 글로벌 인 로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찰대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 명예경찰소년단의 단원을 대상으로 두 잊지 못할 유익한 체험의 시간을 공식 초청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현 으로는 매년 상호 방문 학술세미 재로 거듭나길 바란다. 학 교정에서 3박 4일간 운영되었으 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 하는 만큼, 학교폭력, 성폭력 등에 대 가지기를 기대해본다. 재 경찰대학은 중국 인민공안대학 나 개최, 교수 학생 교환제가 있다. 며 경찰대학측이 준비한 사격 체험, 는 기회가 되었다. 한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매년 교환 즉 매년 1회 이상 양교는 서로를 방 학생 제도,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통 문하여 초청 대학 측에서 세미나를 <2학년 유경욱 기자 ykyungwook@naver.com>> 경찰 박물관 견학 등 경찰알기 프로 그램과 경찰대학생 생활체험, 긍정 한편 명예경찰소년단 하계캠프 쉽게 노출되는 범죄로부터 스스로 대 는 여름방학을 맞아 명예경찰소년단 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질서 의 <4학년 이인석 기자 lis1987@naver.com>> 경대학보사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 바로 선 법질서 안전한 사회

4 특 집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가을, 어느덧 햇살이 내리쬐는 뜨거운 해 알아보고자 한다. 독 서 의 계절! 다. 또한, 동양사, 서양사, 철학 등 3 있는 대학생이라면 꼭 독서지도 자 최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의사소통센 다. 그런 가운데서도 여러 대학교에 정을 꺼내 보이는 자리인 동아리 일 여름이 지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 글나라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활 가지의 역사논술지도자 과정을 전 원봉사를 해볼 수 있도록 하고 나아 터가 주관하며 대산문화재단에서 후 다니는 학생들이 스스로 연합하여 조 일주점 또한 빼놓기 어려운 동아리 는 가을이 찾아왔다. 하늘이 푸르 동을 하고 있다. 독서글쓰기에 대한 문가과정으로 개설하여 주목할 만 가 전문적으로 독서지도 분야에 진 원하는 교보숙명독서토론대회 는 직한 동아리도 있다. 바로 대학생 연 한앎만의 축제이다. 그리고 3월과 9 고 맑으며 날씨가 선선한 가을은 학습 정보를 제공하며, 우수 독서활 하다. 독서지도나 논술지도 과정의 출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다. 대학생 합토론동아리 한앎 인데토론에관 월의 총회에서는 지난 활동을 정리하 예로부터 독서의 계절로 불려 왔 동 표현물에 소정의 선물을 주는 등 경우 기초과정 3개월, 심화과정 3개 과 고등학생들의 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는 이미 널리 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는 점 다. 그냥 책을 펼치고 읽는 것도 좋 독서, 글쓰기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월의 총 6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능동적인 독서 습 알려져 있다. 대학생 연합 토론 동아 에서 반성과 계획이 함께 한다는 큰 지만 독서와 연관 있는 다른 일들 또한, 독서신문 만들기, 책 만들기, 연 2회 개강하게 된다. 필요한 교재 관을 유도하고, 토 리 한앎 을소개하고어떤활동을하 의미가 담겨져 있기도 하다. 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와 관 이야기 들려주기, 엄마와 함께 책읽 비 등을 제외하고는 글나라 연구소 론 문화에 익숙해 고있는지알아보고자한다. 련된 활동은 수도 없이 많다. 이번 기, 독서발표회, 동화작가와의 만 에서 모든 경비를 지원하여 시민들 질 수 있는 새로운 학보에서는 독서 를 주제로 이와 남, 어린이독서토론회 등과 같은 다 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관련하여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 대학생들을 위해서 대학생 독서 활동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 그리고 독서지도, 독서치료, 논 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 대학생 연합 토론 동아리 한앎 은 으로 모여 한 주 단위의 주제로 독서 계기를 마련하고 18년 전인 1991년 1월에 FGS 라는 토론과 시사 토론을 번갈아가며 하 자 기획된 행사이 대학 연합 동아리의 소모임으로 출발 고 있다. 독서 토론은 생각할 거리 지도 자원봉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 다. 지금은 대상을 하였다. 1년 뒤인 1992년 1월에 한 가 있는 책이라면 문학과 비문학을 술, 글쓰기 지도와 관련된 강의콘텐 다. 학기 중에 학과 공부를 해야 하 대학생과 고등학 앎 은 FGS 라는 연합 동아리의 소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다루고 있으 대학생 독서지도 자원봉사 츠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기획, 는 대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여 생으로 한정하고 모임에서 탈피하여 한앎 만의 독자 며, 시사 토론의 주제 또한 작게는 먼저 살펴볼 것이 대학생 독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독서문 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교육 있지만 향후 전 국 적인 행보를 위하여 홀로서기를 시도 우리의 문제, 사회의 문제에서부터 지도 자원봉사활동이다. 독서지 화재단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자격 이 이루어지며 위의 과정과 마찬가 민을 대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 한 이래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사 크게는 국가적. 세계적 문제에 이르 도란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에 수료과정의 기획과 검정 관리 업 지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전국 독서 토론 대회 이라고 한다. 함께 읽는 즐거움 속에 토론과 독서토론을 바탕으로, 대학 기까지 무궁무진하다.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국 독서 토론 대회에서의 토론 장면 위의 과정을 이수해야 독서지도 다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한 미래를 꿈꾸고, 자신과 사회 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을 증진하 한앎 의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 발달 상황, 지적 단계에 맞추 글나라 연구소에서는 독서지도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독서 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는 대학생, 고 고 시사상식경연 TV프로그램에 출 먼저 새 학기마다 진행되는 신입회 어 개인에게 알맞은 작품을 선정 원하는 희망자에게 다양한 교육을 리고 일정기간 자원봉사 활동에 참 지도 자원봉사 외에도 자신이 직접 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된 모임이 원 모집기간에 원서를 제출해야 한 하고, 그 작품을 통해 독서에 대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서지도 뿐만 여해야 교육 수료증이 교부된다는 독서를 하면서 지식을 쌓고 관련된 올해 교보숙명독서토론대회 의 었다. 물론, 다른 대학교의 중앙 동아 다. 일정 인원수만 신입회원으로 한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논술지도, 독서 점이 특이한 사항이다. 주제를 두고 토론을 할 수 있는 독서 논제는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이며, 리나 단과대학 동아리와는 달리 여러 선발되지만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등의 분야도 개강이 되어 있어 지금까지 독서지도 자원봉사에 토론 대회도 있다. 많은 단체에서 독 대회를 개최하기 전에 독서토론 대학교 학생들이 모이는 연합 동아리 하기 때문에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상 학생들 서 그 범위가 매우 넓다고 할 수 있 대해 알아보았다. 독서지도 분야에 서 토론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많 일일캠프 를 통해 독서하는 법과 의 특성에 맞게 회원들 간의 상호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과 의 독서 능력을 함양하게 하며 관심이 많다면 자원봉사에 그치지 은 상품, 상금 등을 걸어서 시민들, 논술문 작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 목을 다지기도 하며 지금도 그 목적 정을 뚫고 선발된 회원은 수습기간 더불어 창의력과 학습 수준까지 않고 독서지도사나 논술지도사 등 특히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 지며, 독서 토론 시연과 독서토론 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을 거치며 일정 기간을 거치면 정회 높이기도 한다. 여러 단체에서 의 교육을 받아 체계적으로 어린이 다. 전국에서 치러지는 여러 독서 토 특강에 대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원이 된다. 한앎 의 회원이 되어 독서지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들의 독서와 그에 관련된 학습을 도 론 대회 중 대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예선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지며 1 독서 토론이나 시사 토론 등의 활동 하고 있는데 그 중 규모가 큰 한 와줄 수도 있을 것이다. 독서지도사 퍼져있는 교보숙명독서토론대회 차에서는 독서력 검사를 진행하며 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교양을 쌓 나 논술지도사 등은 최근 들어서 수 를 소개하고자 한다. 2차에서는 문제를 바탕으로 논술문 고 각종 행사 활동을 통해 추억을 을 제출해야 한다. 2번의 예선을 통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국독서문화재단 소속 글나라 연 구소의 독서지도 자원봉사에 대 대학생들의 독서지도 봉사활동 교보문고와 숙명여자대학교가 주 요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관심 해 본선을 통과한 32팀(2인 1팀)은 개정된 저작권법의 진실 독서토론 동아리의 토론 장면 토너먼트 식으로 독서 토론을 실시 대학생 연합 토론 동아리 한앎 의 이 외에도 독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하며 약 1주간의 대회를 통해 최종 주요 행사를 살펴보자. 봄, 여름, 가 활동이 있다. 대학생은 독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을, 겨울 사계절을 화려하게 수놓는 지식을 쌓으며 사고를 넓히고, 이를 인 MT를 통해 매번 다 올해에는 비록 모집 기간이 끝났 행사의 꽃 통해 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될 때에 진 지만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고 관련 담기 어려울 만큼의 추억을 만들고 정한 대학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된 생각을 많이 해보면서 내년에 개 있다. 매년 3월 1일에 동아리의 창립 다. 이번 가을에는, 학과 공부나 자격 대학생인 김지은 씨는 독서를 도 했었다. 하지 개정된 저작권법에 대한 논란 최될 교보숙명독서토론대회 에참 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창립제는 증 등의 공부에만 매달리는 것 보다는 즐기는 독서광이다. 자신이 읽 만 정부는 상업적 이번에 정부에서 저작권법을 가 신청을 하면 좋을 것이다. 구성원 스스로가 한앎인임을 자랑스 독서와 독서에 관련된 활동을 통해 대 은 책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이 목적을 가진 헤 개정하면서 상습적인 헤비업로 럽게 깨우쳐주는 뜻 깊은 행사이다. 학생으로서 더욱 뜻 깊게 보내기를 조 있으면 메모하고는 하는데, 자 비업로더(heavy 더의 제재 를 목적으로 하고 있 대학생 연합 토론 동아리 한앎 또한, 소중하게 맺어진 인연의 끈 심스럽게 권해 본다. 신의 미니홈피에 그 구절을 모 u p l o a d e r ) 를 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다양한 활동을 권장하는 대학교에 을 더욱 단단히 매듭짓는 체육대회 아놓은 글을 올렸다. 그런데 고 제재하는 것이지 끊이지 않고 있다. 위의 목적대 서는 독서를 통하여 주제를 정하고 나, 신입생 환영회와 동아리 구성원 민이 생기게 되었다. 이번에 개 비영리적 성격을 로 저작권법이 시행된다면 문제 토론을 하는 동아리도 많이 존재한 들의 가슴 속에 끈끈하게 녹아있는 정되어 시행된 저작권법 때문 가지고 있는 블로 가 없겠지만 법적, 행정적 제도 이었다. 타인의 창작물의 내용 그나 카페는 그 의 남용으로 비영리 사이트 등 을 그대로 올렸다는 것이 적발 대상이 아니라고 건전한 활동을 하는 네티즌들의 되면 저작권법에 의하여 크게 밝혔다. 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 <4 학년 박 천 형 기 자 -chk101-@hanmail.net>> 어린이경찰악대를만나다 처벌받을 것이라 생각하여 자 방지하기 위하여 창작물에 대한 권 이미 나온 영화나 광고, 노래 려도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신의 글을 삭제하였다. 리인 저작권에 대한 법을 제정하게 등을 패러디하여 올리는 것에 대 이번에 개정된 저작권법에 대한 되었다. 이후, 저작권의 철저한 보 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원래의 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부 지난 6월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도 했다. 축제에 참여했던 많은 지난 7월 23일에 개정된 저작권 호를 위해 몇 차례 개정되며 저작권 저작물을 변경시키는 행위는 역 와 네티즌 사이의 신중한 논의가 에서 어린이 경찰악대 창단식이 관객들이 경찰제복을 입은 어린이 법이 시행되었다. 저작권자의 권 법이 발전하였으며, 지난 2009년 7 시 기존의 저작권법과 마찬가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네티즌 있었다. 어린이 경찰악대는 서울경 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리와 이에 인접한 권리를 보호하기 월 23일에 저작권법의 주요 조문을 로 불법 이다. 단지 비영리 목적 스스로가 저작권법의 개정된 내 찰악대가 자리 잡고 있는 광역수사 신기해하기도 하고 뜨거운 찬사를 위해 만들어진 저작권법은 이번에 정비하고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과 으로 비평 등을 하는 범위에 한해 용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대 청사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 보내기도 했다. 개정되어 시행되기 전부터 네티즌 통합하여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서 허용이 된다. 것도 중요하다. 로 주말에 모여서 서울경찰악대 대 사이에서 많은 논쟁거리를 낳았 다. 2009년 7월 23일은 네티즌이 꼭 기억해야 할 날이라고 주장하 며, 이전의 저작권법보다 처벌이 강화될 것이다, 앞으로 모든 저작 2009년 7월 23일, 저작권법이 개정되어 시행 상습적 헤비업로더의 제재 가 주목적 정부와 네티즌 사이의 신중한 논의가 필요해 물은 허락 없이는 사용이 절대 불 가능하다는 등의 주제로 네티즌 사 이에서 많은 오해를 낳기도 하였 저작권법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개정된 저작권법의 핵심 - 인터넷 삼진아웃제 - 어린이 경찰악대의 정단원인 한 어린이 경찰악대의 연주 모습 어린이는 클라리넷을 지금까지 2 어린이 경찰악대 라고 하면 흔 은 몇 년간 악기를 배워 실력이 있 년동안 배워왔는데, 악대에서 연 위에서 말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히 다른 경찰악대처럼 똑같이 음악 는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습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정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수많은 자료 을 연주하고, 단지 나이가 어린 학 이전에 배운 적은 없지만 악기에 말 즐겁다고 한다. 연구단원인 또 들이 이동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생들이 연주하는 것이라 생각하겠 대한 관심이 많아 입단해 처음부터 다른 학생은 음악을 좋아하고 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는 것 지만, 서울지방경찰청의 어린이 경 악기를 배우는 연구단원 34명, 행 기를 배우는 것에도 흥미가 있었 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 찰악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띤다. 진하면서 합주를 하는 고적대 42 지만, 경찰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해 전송되는 자료 또한 엄연히 저 단순히 악기를 연습해 저작권법에 대한 인식 원들과 함께 연습을 하고 있다. 어린이 경찰악대에 지 다. 특히 모 포털사이트에 어린 소 저작권법은 개정되기 이전부터 작권이 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서 제복을 입고 행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원했다고 하였다. 처 녀가 모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동 이슈가 되었는데 네티즌들이 가졌 이번에 개정된 저작권법의 핵심 통한 접근이 쉽다고 자신의 자료처 에 참여해 연주를 하 음 배우기 때문에 비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의 찬사를 받 던 가장 큰 오해는 철저한 단속과 은 인터넷 삼진아웃제 이다. 이 또 럼 마음대로 이용하기 보다는 타인 는 것에서 벗어나 단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았지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요 함께 강력한 처벌이 있을 것 이었 한 네티즌 사이에서 논쟁이 되었 의 저작권을 보호하려는 의식을 가 원들에게 건전한 여가 청에 의해 게시물이 삭제되어 표현 는데,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다. 인터넷 삼진아웃제 는 음악이 지고 저작물을 함부로 유포하는 행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에 저 나 영화 등의 저작물을 허락 없이 위를 자제해야 할 것이다. 도와주고, 이를 통해 호연지기를 함 명, 총 131명의 단원은 평일에는 하고 싶으며, 어린이 경찰악대에 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번 학보에 작권법이 개정된다고 해서 적발 시 대량으로 유포하는 인터넷 사이트, 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학교에 다니느라 시간을 내기가 힘 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 서는 저작권법이 어떻게 개정되었 이전보다 더 큰 처벌이 있지는 않다 게시판을 문화체육부 장관이 3회 이제 처음의 사례를 보도록 하 리고 사회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 들지만 주말마다 모여 정기적으로 고 경찰에 대해 넓게 이해하면 좋 는지 보면서 네티즌이 가지고 있는 고 밝힌 바 있다. 단지 제재를 더 강 경고하고, 이후에도 지켜지지 않을 자. 책에서 원문을 그대로 올리는 램으로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으 음악연습을 하고 있다. 겠다고 말했다. 오해를 풀어보고자 한다. 화하여 처벌을 하겠다는 것이다. 일 시 최대 6개월까지 해당 사이트나 것은 명백히 위법행위이다. 그러 며, 또한, 서울경찰악대와 합동연 지난 7월 23일에는 어린이 경찰 비록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았 부 네티즌들은 저작권법으로 인해 게시판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한 제 나 출처를 표시한다거나, 공정한 주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친근하 악대 전원이 관서체험을 실시하였 고, 악대 일에 전념하는 학생들이 인터넷에서의 모든 자료를 사용하 도이다. 주로 웹하드 사이트를 제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전제 고 따뜻한 경찰의 이미지를 확립하 다. 현충원에 가서 순국선열 경찰 아니라 각자의 일정이 있어 모일 저작권법의 탄생과 발전 계기가 될 것 록 지금은 실력이 미 숙하지만 열심히 연습 해서 무대에서 공연을 산업이 발전하면서 교통이 발전 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도 하였는데 재하기 위하여 도입되었지만, 이를 로 하는 인용은 저작권자의 허락 고 홍보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관에 대한 참배를 드리고, 경찰특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앞으 하고 전 세계가 지구촌이라 불릴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기존의 저작 통해 비영리 성격을 띤 카페나 블로 없이도 가능하다. 따라서, 김지은 이렇게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 공대에서 경찰특공대의 시범을 관 로 꾸준하게 연습하여 실력 있는 정도로 교류되는 물자의 양이 많아 권법에서도 자료의 불법 사용은 제 그 또한 인터넷 삼진아웃제로 폐쇄 씨가 올린 글은 저작권법에 위배 는 어린이 경찰악대는 4월 말 모집 람하며 경찰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 악대로 발전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지게 되었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 재 대상이었기 때문이었다. 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 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글 공고를 실시하여 5월 16일에 실기 이는 데 노력하였다. 또한, 8월 29 경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어린 을 게시하여도 문제가 없다. 시험 등을 포함한 면접을 통해 총 일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이 경찰악대가 되었으면 한다. 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전송되는 데 또한 정부가 네티즌의 인터넷 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밝 이터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타인 사용에 깊숙이 관여하게 되면서 혔듯이 상업적 목적을 가진 사이 고유의 창작물을 허락 없이 사용하 각종 사이트의 카페나 블로그가 트, 특히 웹하드 사이트가 주 대상 는 사례가 많아지게 되었다. 이를 대부분 폐쇄되지는 않을까 하기 이며 비영리 사이트는 제외된다. 129명을 선발하였으며, 이후 추가 서울 문화의 밤 축제에서 고적대 <3 학년 홍 성 우 기 자 abidos43@nate.com>> 모집을 하여 현재는 131명의 단원 를 포함한 25명의 어린이경찰악대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단원 55명 가 서울경찰악대와 함께 공연을 하 <2학년 이인창 기자 lic4539361@naver.com>>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인 물 5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 깨어 있는 경찰 美 교수직 던지고 한국 경찰로 돌아온 사나이, 윤일홍 경감 미주립대 교수로서 보장된 평온한 었고, 또 유학생활을 감이 있었는데, 막상 미국에서 강의 데, 마침 내가 연구소에서 주정부의 마치고 교수로 임용되었을 때도 국 삶을 제쳐놓고, 한국의 경찰로 돌아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를 듣는데 영어가 들리질 않는 거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줬던 것이 경력 가에서는 휴직을 시켜주었어. 아 지금은 대전동부경찰서에서 근 와서 화제가 된 이가 있다. 그 주인공 공부를 할 수 있는 추 야. 강의 도중에 모두가 웃는데도 으로 인정되었고, 다른 임용 평가에 마 경찰을 하면서 나만큼 정부로부 무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경찰종합 은 바로 윤일홍 경감. 경찰대 8기 출 진력이 되었지. 혼자만 웃지를 못할 정도였으니 정 서도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어 터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이 없었 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유학생활을 말 답답했지. 그래서 영어 공부를 교수로 임용되었지. 을 것이라고 생각했지. 원래 석사 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펼쳐보고 과정을 마치면 귀국해서 2년을 의 싶어. 미국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무로 복무해야 했는데, 대부분이 학문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는데 신인 그는 2001년 공무원 국외 장기 앞으로의 계획이 있나요? 훈련 시험에 합격하여 미국에서 5년 어떻게 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 주 만에 석 박사 과정을 마치고 교수 공무원 국외 장기 말 마 다 교 회 를 다 니 며 Bible 로 임용되어 강의를 해오다가 휴직 훈련 시험을 준비 Study도 하고 거기에서 만난 사람 그것을 피하고 대신 보상을 치르는 연구도 많이 하고 논문도 많이 쓰면 계를 내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게 되었나요? 들과 계속해서 사적인 모임을 하면 미국에서 8년을 유학하면서 느 방법을 택했어. 그런데 나는 내가 서 경찰학에 대한 전문가로서 성공 미국에서 교수로서 강의하 면서 느낀 점을 말씀해주세요. 이번 학보에서는 대학 선배로서 좀 전에도 얘기했 서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끊임없 낀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은 아주 컸 받았던 많은 혜택에 대한 보답이 해서 한국경찰에 도움이 되고 싶다 그가 겪어온 지난날들과 유학 시험 지만, 학창시절부터 이 쓰려고 노력했지. 그렇게 1년쯤 어. 특히 교수로서 강의하면서 경험 귀국해서 경찰로 근무하는 것으로 고 생각했었거든. 을 준비해서 합격하고 8년간의 미 졸업하고 임용이 되어 정신없이 공부하고 나니까 영어가 한 미국의 교육이 인상이 깊었어. 생각했기 때문에 미국 대학에 휴직 국 생활을 뒤로하고 귀국하기까지 경찰 생활을 하면서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어. 우리나라는 시험이 너무 많아. 게다 계를 내고 한국에 돌아온거야. 의 치열한 이야기, 그리고 유학생 언젠가 때가 되면 공 사실 유학 시절에 했던 공부에 가 단순이해 암기위주의 학문의 활을 하며 한 미를 비교하여 느낀 부를 치열하게 해보겠 는 어려운 점이 없었어. 동기 부여 방법은 학문의 방법에 있어서 아주 점과 이를 토대로 하여 앞으로 경찰 다 는 생각이 머릿속 가 확실한 상태에서 미국의 교육 낮은 단계인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이 될 후배들에게 해주는 따뜻한 조 에 계속 있었어. 졸업 방식은 나에게 아주 잘 맞았고 나 그러한 교육을 고집하고 있지. 언을 들어본다. 후 7년차에 승진시험 는 정말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 을 통과해서 경감으로 에 없을 정도로 가난한 전라남도 해 남의 산골마을에서 태어났어. 우리 학 창 시 절 에 는 어떤 학생 이셨나요? 미국경찰과 한국경찰의 차이점을 말 씀 해 주 세 요. 문이 한국경찰의 선진화에 도움이 되고, 또 훗날에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나처럼 공부할 후배들이 그것 거기에 반해서 미국은 학생들에 공부하면서 미국 경찰에서 인턴십 을 읽고 힘을 얻을 수 있게끔 훌륭한 에 몰입했어. 그 결과 박사과정을 게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창조 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학자로 성공하는 것이 내 꿈이야. 승진했어. 그런데 승 3년 만에 마칠 수 있었어. 늦게나 적인 학습을 요구해. 미국에서는 학 경찰 조직이 합리성에 기반을 두고 진을 하고 나면 그동 마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거 문을 응용해서 현실 사회에 적용하 있어, 서로 다른 부서가 독립되어 안 힘들었던 공부 때문에 당분간 지. 사실 경찰의 힘든 업무를 하면 는 것이 교육의 목표야. 이러한 교육 있어서 간섭이 없고 위계질서가 없 은 쉬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에 서 받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유학 시스템 속에서 공부를 하면서 미국 는 수평화된 형태를 지니고 있지. 조직은 그 구성원을 돌봐주지 난 거기에 가속도를 붙여서 영어 생활은 천국이라고 할 수 있어. 학생들은 우리나라 학생들처럼 의 관료제적인 성격도 한국과 비교해 않아. 나 자신은 스스로 돌봐야 하 지를 가지고 억지로 공부를 하는 것 서 덜하고 자율적인 업무 수행이 는 거지. 경찰에도 다양한 분야가 이 아니라 공부에 정말 흥미를 느끼 이루어지고 있어. 있는데 아마추어가 될 순 없잖아. 경찰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있는 윤일홍 경감 나는 마을에 전화기가 한 대 밖 연구를 계속하고 싶어. 내가 쓴 논 미국에서 내가 형사정책학을 윤 경감님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그래서 몇 년이 지나고 의무복무 를 마치고 나면 다시 미국으로 가서 아버지께서는 내가 3살 때 돌아가 나는 학창시절을 아주 자유롭게 공부를 시작했어. 막상 공부를 시 셨어. 그래서 우리 어머니께서는 7 보냈어. 졸업 후 경찰관으로 임용되 작하니까 영어가 점점 더 좋아지 남매를 홀로 농사를 지으며 키우시 면 하지 못할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 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붙었어. 느라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지. 유 학 생 활 을 하 면 서 어떻 게 교수가 되었나요? 고 몰입하게 되는 것이지. 후 배 들 에 게 해 주 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반면에 한국경찰은 너무나 관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특기를 만들 주의적이고 계급구조가 복잡해서 어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경찰의 국민의 복리와는 유리되어 있어. 이 분야를 개척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렇게 억압적인 조직 속에서 자율적 키워야 해. 요즘은 똑똑하고 능력 고 싶다는 생각에 학업에는 상대적 경찰 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박사 과정 재직 당시에 나는 텍 그 때문에 나는 어린 시절에 가난 으로 소홀한 편이었어. 젊음을 누려 업무와 지인들과의 약속 때문에 사스 주립 범죄 피해 연구소에 취직 을 벗어던지고, 출세하고 싶은 바람 보고 싶어서 방황도 하고 실컷 놀기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 되었어. 거기서 범죄 피해자 구조에 이 있었지. 1년 중 3일은 어머니의 만 한 결과로 과에서 꼴등도 해보고 은데, 나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대한 정책과 범죄 피해자 보호 정책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 인 사람들도 점점 일에 대한 의욕을 있는 후배들이 많다고 들었어. 조 농사일을 도와야 해서 학교에 갈 수 좌절하기도 했지. 서 이러한 약속들을 모두 물리치 에 관해서 연구하고 그 연구자료와 에서 과장되게 말한 부분들이 많아. 잃어가며 형식적으로 변해간다는 직이 나한테 무엇인가를 해주길 바 고 공부에만 전념했지. 보고서를 제출하는 일을 했어. 그러 나는 유학 시험을 붙었다는 이유로 사실은 이러한 조직 시스템에 문제 라며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다 박사과정 중에 친했던 친구가 아 석사 과정 2년 동안 경제적인 지원 가 있는 거지.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후 이다호주의 보이시주립대의 교수 을 받았고, 그것으로 유학 생활에 한 설문에서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배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한 국 에 돌 아 오 기 를 결심 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없을 정도로 집안형편이 힘들었기 하지만 마냥 공부가 싫다는 생각 에, 나는 그렇게 가난한 집안을 일 은 하지 않았어. 언젠가 내가 진짜 으키고 싶었어. 대학에 갈 때에는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잡고 해야겠 학비가 비싼 일반대는 꿈을 꿀 수도 다는 생각이 언제나 내 머릿속에 있 직을 추천해줬어. 언젠가 기회가 되 경제적 문제는 해결되었지. 나는 박 미국과 비교하면 한국이 훨씬 낮다 없었고,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 한 었어. 시간이 흐르고 유학 시험을 역시나 영어가 문제였어. 한국 면 지원해야 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사 과정 중에도 유급 휴직을 하여서 는 사실이 한국경찰이 달라져야 한 결과 경찰대에 입학하게 되었지. 준비할 때 그것이 큰 동기부여가 되 에서는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 교수모집 공고가 나서 지원을 했는 봉급을 조금씩 받았고 박사 과정을 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 유학생활 중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전 의경의 애환이 담긴 노래 노병가 웹툰 노병가 의 작가 기안84 를 만나다. < 2학년 정용기 기자 jous2002@hanmail.net>> 또다른눈으로세상을바라보는사람들 경찰관 사진 동호회, P-STORY 집회시위가 있는 현장이면 어김 노병가 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을 보여준다. 폐쇄된 조직 속에서 작가의 경험과 함께 의경 출신 친구 누구나 편하게 부담 없이 사진을 성과 카메라 없이 등장하는 이들이 있다. 시위대 청년 윤희철 이 의경에 입대하고 겪는 부조리와 그보다 더 무서운, 들의 경험들을 재구성하여 각색한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보급 와 친숙해지 와 맞서고 지친 몸을 이끌고 부대로 난 후 전역할 때까지의 과정을 담은 무의식중에 이뤄지는 집단 동화(同 만화다. 기안84 는 웹상의 유명 이 대중화되면서 사진을 취미로 즐 기를 강조한 복귀해서 선임에게 시달리며 힘든 만화다. 주인공 윤희철 은 입대를 化). 이것들이 대부분의 대한민국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의 카툰 기는 인구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 다. 촬영자세 훈련을 이겨내는 이들은 바로 대한 한 직후, 새로운 환경 속에서 동기 남자들이 겪는 군대라는 경험을 통 연재 갤러리 와 블로그를 통해 만 다. 그런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작 가 어떠냐에 민국 전 의경이다. 이들 전 의경 들과 매일 얼차려와 기합을 받으며 해 대중에게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 화 연재를 하다가 데뷔하게 되었다. 고 예쁜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 들 따라 사진의 의 고달픈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낸다. 설상가 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는 수많은 답글이 달리면서 더 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발견할 결과물도 달 어 수많은 누리꾼에게 극사실주 상으로 입대 전에 곁에 있었던 여자 어떻게 노병가 가 탄생하게 되었 용기를 얻었고, 이후 매니지먼트도 수 있었는데 반해, 더 멋지고 전문 라진다. 즉, 의 라는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관 친구도 결국에는 그를 떠나버린다. 느냐는 질문에 작가는 이렇게 말한 생기고 포털로도 진출하게 됐다. 적인 사진을 스스로 찍고 싶은 사 촬영자세가 지난 8월 태백 출사 때 P-STORY 회원들 안정될수록 안정된 사진이 나올 가 심을 얻고 있는 만화가 있다. 바로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윤희철 다. 전역을 하고 어느 날 시위대와 가끔 언론에서 전 의경 사건과 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사람들이 포털사이트 야후의 카툰세상에 연 은 좌절을 겪게 된다. 대치하고있는닭장차를보면서피식 관련한 기사가 보도될 때면 노병 들고 다니는 카메라의 종류에 변화 이지를 오픈하여 사진을 좋아하는 능성이 많다. 그리고 카메라를 장난 웃음이 나왔어요. 하지만 가만히 보 가 에 대한 관심은 급증한다. 그는 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것이 경찰 가족들이 모여 함께 출사를 가 감처럼 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니까왠지모르게불쌍해지면서이걸 사실적인 표현이 좋아요. 그냥 20 바로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 기도 하고 사진에 관한 정보와 지식 요즘은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메라)의 대중화이다. 재된 웹툰 노병가 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 적 이제껏 군대에서의 이야기를 만 윤희철 화로 다룬 작품은 있었지만, 전 의 응을 하게 된다. 전역이 가까워질 꼭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을 공유하며 사진을 통해 취미생활 촬영 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하고 삭 담으려고 했어요. 초상화처럼 사실 이러한 DSLR을 이용해 출사(야 을 함께하고 있다. P-STORY 의 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손에 적으로요. 치우치지 않으려고 조심 외로 나가서 사진을 찍음)를 통해 회원은 인터넷 경찰관, 경찰관서 근 쥐고 찍었다가 지웠다가 하면서 장 하면서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죠 라 산이나 물가로 여행도 함께할 수 무자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 난감처럼 가지고 놀아야 사진을 촬 고 말할 뿐이다. 그는 노병가 가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을 아무 여, 처음 10명에서 시작한 회원 수 영하는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널리 알려져 일반인뿐만 아니라 경 제약 없이 원하는 데로 찍을 수 있 가 지금은 4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P-STORY 는 회원을 더욱 늘 찰서의 직원까지 전 의경의 고달 어, 사진에 대한 관심은 직장인들 P-STORY 는 회원가입 후 회원 려 전국적인 동호회로 거듭나, 다 픈 생활을 알게 되어서 이러한 전 도 다르지 않다. 이러한 열풍에는 정보를 기재하여 등업신청을 하면, 른 공무원 동호회에도 모범이 되는 의경 문제에 대해서 폭넓은 계층의 경찰관들도 예외가 아니다. 대 청춘을 풍경화처럼 자연스럽게 경찰내부망과전화등으로경찰관서 동호회로 성장하는 꿈을 가지고 있 경찰관들은 각종 강력 사건의 현 근무자임을확인한후, 정상적인 P- 다. 그리고 유명한 사진작가나 강 장에서 가장 먼저 임하여, 증거자 STORY 회원으로 승낙되어, 함께 사들을 초빙하여 초보자 회원들을 만화뿐만 아니라 그는 친구와 함 료를 확보해야 하고 현장을 보존해 활동하는방식으로운영되고있다. 상대로 주기적으로 강의를 개최하 께 노병가 를 단편영화로 만드는 야 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기 때문 P-STORY 의 가장 큰 장점은 고, 동호회의 실력 있는 회원들과 것을 꿈꾸고 있다. 용서받지 못한 에 자연스럽게 사진과 접하게 되어 전국에 있는 경찰관들이 회원이라 의논하여 업무와 관련된 현장에서 사람들이 진지하게 고민을 할 수 있 는 때가 오길 바란다. 웹툰 노병가 의 작가 김희민 씨 전 의경 부대와 시위대가 대치하고 있는 노병가 의 한 장면 경의 생활을 만화로 다루었던 작품 즈음에는 자신도 모르게 과거 선임 사람들에게 의경의 일상적인 모습을 자 같은 사실적인 영화를 생각하 있다. 이처럼 사진촬영을 직업상 는 점이다. 그래서 지방으로 출사 의 사진촬영요령 등에 대한 교재 은 없었기에 노병가 에 대한 관심 들과 같은 모습으로 변했음을 확인 보여주고싶었기때문이에요. 고 있지만, 영상진흥위원회나 경 많이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진 를 나간다 하더라도, 그 지역의 회 제작을 계획하는 등 건설적인 계획 은 매우 뜨겁다. 매회 연재가 될 때 하고, 결국에는 복잡한 마음으로 전 면 수많은 공감의 댓글이 달린다. 역을 하게 된다. 찰 측의 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 촬영을 취미로 삼는 경우가 비교적 원들과 연계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도 하고 있다. P-STORY 를운 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기안84 에 쉽지 않은 일이다. 아마 쉽지 많다. 그래서 건전하고 즐거운 취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불편 영하는 신재성 경사는 동호회의 노병가 의 작가 김희민 씨는 20 매 장면 데자뷰가 일어나는 것 같 노병가 에는 소름끼치는 무언 라는 필명을 쓰는 수원대 서양화과 않겠죠. 하지만 도전할거에요. 그 미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함이 많이 줄어들뿐더러 전국 곳곳 이름으로 전시회를 할 수 있는 한 다, 정말 힘들었던 순간의 심리가 가가 있다, 육군 예비역이지만 정 출신의 신인 만화가다. 그림 공부를 것이 바로 20대만의 특권이라고 같은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경찰관 에 있는 회원들이 든든한 길잡이가 층 더 발전한 P-STORY 가 되었 너무나 잘 묘사되어 감정이 복받친 생각하니까요. 끼리 동호회를 만든 것이 바로 P- 되어서 더욱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STORY 다. 담을 수가 있다. 말 공감됩니다 와 같은 댓글들은 하다가 젊은 날의 방황과 미래에 대 다 와 같은 수많은 공감의 댓글들 노병가 가 담고 있는 메시지가 한 고민으로 휴학하던 중 미술학원 은 만화에 대한 누리꾼의 열기를 그 전 의경뿐만이 아니라 폭넓은 계 강사 생활을 거쳐 만화가의 길로 접 대로 보여준다. 층의 사람들에게도 전달되고 있음 어들었다. 노병가 는 의경 출신인 <3학년 윤석빈 기자 indigo0503@hanmail.net>> 경찰 사진 동호회 P-STORY 사진을 잘 찍기 위한 방법으로 는 촬영자세의 중요 는 지난해 10월 1일 정식으로 홈페 P-STORY <4 학년 이 윤 광 기 자 thevirgo85@naver.com>>

8 문 화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2009년시즌프로그램 과함께하는 남산 예술 센터 화폐 을 통해 경제를 알려주마! 화폐 관련 강좌 볼거리를 제공하는 화폐 박물관 화폐 관련 강좌 볼거리를 제공하는 화폐 박물관 - 화폐 화폐 관련 관련 강좌 강좌 볼거리를 볼거리를 제공하는 화폐 제공하는 화폐 박물관 박물관 화폐 관련 강좌 볼거리를 제공하는 화폐 박물관 - - 한국 현대 연극의 중심지를 향한 새로운 날갯짓 - 2009년시즌프로그램 개막작인 오늘, 손님오신다 의공연장면 최근 우리의 경제 사정은 어려운 강좌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전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부, 직장 부 한국은행의 팀장 혹은 조사역 과 예술교육관이 겸비된, 공연예술 인, 학생 너나 할 것 없이 예전보다 분들이라 강좌의 질은 높은 편이 작품의 창작과 서울 시민의 예술 교 더욱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 경제 강좌는 생활 속의 경제이 육 체험이 가능한 차별화된 복합문 최근과 같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야기 와 같이 일반인들이 체감하 화공간을 지향한다. 수준 높은 공 지혜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화 기 쉬운 내용을 주제로 한 것이 많 연예술 작품을 통해 시민들의 공연 폐와 에 대한 단순한 관심뿐만 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며 각종 예술 이 아니라 그에 대한 올바른 지식 있다. 화폐 강좌에서는 화폐와 신 교육을 통해 예술 교육 체험의 장으 이 필요하다. 본보는 이와 같은 점 뢰 와 같이 화폐와 관련해 다양한 로 활용될 계획이다. 을 고려하여 한국의 화폐와 을 범위를 주제로 한 것이 많아 실용적 포괄하여 경제 전반에 관해 교육의 이지는 않지만 교양이 되는 경제지 주제 중심의 2009 시즌 프로 그램 기획 시즌 프로그램의 구성은? 장을 제공하는 한국은행 화폐 금 식을 습득할 수 있다. 우리의 중앙은행 코너 내부 전경 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10:00 ~ 시즌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하여 꼽자면, 첫 번째로 우리의 중앙은 17:00까지이다. 화폐와 경제 강좌 까지 진행되며, 총 6개의 연극으로 착공되었으나 1909년 한국중앙 행 이라는 코너를 들 수 있다. 이 는 동일하게 박물관 1층의 시청각 구성되어 있다. 각 연극은 볼 수 있 은행조례에관한협정 에 의거 발족 코너에서는 한국은행의 탄생 부 실에서 진행되나, 화폐 강좌는 매 는 날짜가 정해져 있어 상연기간이 한 舊한국은행(후에 조선은행으로 터 시작하여 통화신용정책의 수 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1시, 경 끝난 작품은 볼 수 없다. 현재, 상연 개칭)이 이를 인수하여 1912년부 립 집행 까지 우리나라 현대 금 제 강좌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을 기다리는 작품들을 간략히 언급 터 조선은행 본점 건물로 사용한 융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박물관의 입 하면 길삼봉뎐 (10.27~10.31), 것에서 유래한다. 1981년 국가 중 소개한다. 두 번째로는 돈과 나라 장료는 없으며, 박물관을 가기 위 장기하와 얼굴들 드라마 콘서트 요 문화재인 사적 제280호로 지정 경제 라는 코너를 들 수 있다. 이곳 해서는 지하철로 2호선 을지로입 (11.24~ 11.29), 운현궁 오라버니 되었으며, 1987년 원형 복원 공사 에서는 금리 나 피부물가 등각 구역 7번 출구를 이용하여 롯데백 (12.4~ 12.13) 가 있다. 가 착수되어 1989년 복원되었다. 종 경제용어를 일반인도 알기 쉽도 화점 롯데영프라자를 따라 계속 록 설명하고 있다. 직진하면 된다. 화폐 박물관 외부 전경 화폐 박물관 의 관람시간 융 박물관 을 소개하고자 한다. 화폐 박물관 은 1907년 꽃을 피웠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전성기를 누리며 한국 연극 현대화 (구)드라마 센터 와 차별되는 남산 예술 센터 의 특징 시대의 흐름과 맥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화폐 박물관 에는 이와 같 에 중심 역할을 했다. (구)드라마 남산 예술 센터 는 현실과 접촉 각 작품들은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있을까? 양한 전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서 서울 예술 대학 학생들의 연습장 그 중에서 특히 경제적 지식을 쌓 은 전시 코너 이외에도 화폐 경 으로 전락하여 공연장의 기능은 쇠 센터 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새로 하는 연극, 보다 젊고 동시대적인 길삼봉뎐 을 살펴보면 시대적 배 는 데 도움이 되는 코너를 몇 가지 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퇴하였다. 그러다가 2009년 6월 2 운 시도를 하였다. 그 많은 시도들 연극 제작 극장을 지향하는 참신한 경은 임진왜란의 전운이 감도는 때 일 서울시의 창작 공간 조성사업 중에서 한가지를 예로 들자면 극장 기획을 통해 차세대 공연양식, 차세 다. 조정은 전란을 대비하기는 커녕 에 따라 리모델링을 거쳐 남산 드 의 구조를 들 수 있다. 당시의 일반 대 예술가, 차세대 관객을 만날 수 동서로 나뉘어 역모사건의 허깨비 라마 센터 는 남산 예술 센터 로 적인 추세인 프로시니엄 무대를 차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을 목표로 하 사주로 길삼봉을 지목하고 피를 부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본보에서는 용하지 않고, 원형 무대 개념을 도 고 있다. 이는 항상 변화하는 동시 르는 사화를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새단장한 남산 예술 센터 와 9월 입하였던 것이다. 이런 시도는 당시 대적인 문화적 기호에 소홀하지 않 부터 12월까지 진행이 예정된 서구 실험 연극과 흐름을 같이하여, 도록 하기 위함이다. 2009년 시즌 프로그램 에 대해 소 후에 (구)드라마 센터 가 미래지향 1962년대 남산 드라마 센터 는 국내 최초 현대식 극장으로서 개관 적자금을 통해서였다. 국내 최초의 현대식 극장이었던 는 1970, 80년대 하여 70~80년대 한국 현대 연극의 (구)드라마 센터 개하고자 한다. 적 예술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 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였다. 현대연극 국제교류 활성화 박물관은 화폐와 에 관한 다 아 실용적인 경제 지식을 습득할 수 <글 사진 4학년 조현준 기자 hi7ccl@hanmail.net>> 한국에도다양한만화캐릭터가있답니다! -국산 만화 캐릭터 볼거리 체험의 장 캐릭터 월드 - 장기하와 얼굴들 드라마 콘서 트 는 장기하와 얼굴들 <별일없이 현재 우리 어린이들은 우리의 캐 션을 상영한다. 오른쪽에 위치한 산다>의 1집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 릭터보다 일본의 캐릭터에 더욱 익 캐릭터 PC 체험존 에서는 캐릭터 난 1년간 신인가수로서, 사회초년 숙하다. 어린이들은 친숙한 만화 들이 등장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 동시대적이고 혁신적인 공연을 생으로서 겪은 시간과 단상들을 주 캐릭터가 전달하는 말 한마디에 큰 다. B1층은 캐릭터 월드 홍보관 그러나 1990년대 들어 공연장 중 제작하여 선보이는 독일 샤우뷔네 제로 한다. 막상 돌이켜보면 별일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이다. 이곳에서는 전시물을 통해 국 심으로 경영되기보다 학교 중심으로 등과 같이 그 성격과 지향점이 유사 없는 20대의 허무한 일상과 심정을 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러한 상황 산 캐릭터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한국의 신극은 20세기 초에 시작 운영됨에 따라 공연장 기능이 쇠퇴 한 국외의 주요 공공 공연장과 자기 고백적으로 표현한 서사희곡 의 가장 큰 원인은 국내의 열악한 되었지만 일본식민지와 한국전쟁 하게 되었다. 서울예대 학생들의 실 MOU(양해 각서:Memorandum 이다. 운현궁 오라버니 는 대한 제 애니메이션 산업에 있다. 국산 애 함께 하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다. 습장 또는 졸업발표회장으로 전용되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여 국의 비운의 황족 이우 에 관한 이 니메이션 작품이 많지 않아 아이들 다. 3층은 꿈꾸는 캐릭터 마을 이 이용시간은 기본 10:00~18:00 전쟁이 끝나고 10여 년이 지난 후에 어 서울시의 공적자금 투입, 운영이 공연의 제작 유통 교류, 초청 교 야기이다. 그는 형 이건 과는 달리 이 국산 만화 캐릭터들을 접하기 다. 이곳의 중앙에는 소원나무 가 이며 날짜에 따라 마감 시간이 더 야 한국 연극은 서서히 현대화의 길 결정되기 전까지 사실상 휴면상태에 류 등 공연장간 국제 교류를 활성 일본 황족이 아닌 박영효 의 딸과 힘들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 상 있다. 소원나무에서 만화 캐릭터를 길어진다. 요금은 6000원 이하이 로 접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빠져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였다. (구)드라마 센터 에서 남산 예술 센터 로 오기까지 꿈꾸는 캐릭터 마을 전경 수 있으며, 캐릭터 분장을 한 사람 들과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 창작 희곡 결혼하였으며 일본의 강압에 의해 황을 고려하여 본보에서는 2009년 프로타쥬 할 수 있다. 주위는 각 캐 다. 캐릭터 월드 를 방문하기 위 배경 아래 (구)드라마 센터 는남 서울시가 (구)드라마 센터 를임 을 소재로 국외 연출가 초청 제작, 일본 군인의 길을 걸으면서도 은밀 7월 16날 개관하여 어린이들에게 릭터의 전시물이 있는 캐릭터 마 해서는 아차산역 4번 출구에서 내 산 중턱의 옛 과학관 자리에 건평 대하여시민과예술가를위한서울시 동시대 국외 현대극 텍스트의 국내 히 독립운동을 도모하였다가 후에 국산 캐릭터와 관련된 볼거리 을 이며 이곳에서는 전시물을 이 려 어린이대공원 후문 100m 앞으 220여 평에 객석 473석 규모의 중 창작공간으로조성한다는목표아래 소개 무대화를 통한 현대연극 국 발각되어 일본으로 소환되던 중 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캐릭터 용한 기념사진 촬영이 용이하다. 4 로 가거나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 을 착수 형극장으로 1962년 건립되었다. 이 서울시 창작 공간 조성사업 제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로시마 원폭으로 한 많은 삶을 마감 월드 를 소개하고자 한다. 는 한국 정부가 부지를 제공하고 미 하게된다. 그리고서울문화재단에서 국 록펠러 재단이 전후 한국연극의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2009년 6월 활성화를 위해 낸 지원금도 있었지 2일 남산 예술 센터 라는 새로운 모 만 시중은행의 대출금 등 대부분 공 습으로탈바꿈하게되었다. 한 매력적 인물이다. 우수 공연에 기반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남산 예술 센터 는 전문공연장 < 글 2 학년 이 연 호 기자 cronec@naver.com>> 층은 즐거운 캐릭터 광장 이다. 구에서 내려 어린이대공원 정문 먼저 2층에서 표를 사고 입장할 중앙의 별별샵 에는 여러 종류의 200m 앞으로 가면된다. 수 있는 곳은 놀이터 체험관 이 캐릭터 액세서리들을 판매하고 있 다. 이곳에서는 3세부터 10세까지 다. 그 뒤의 캐릭터 멀티 상영관 의 어린이들에게 국산 캐릭터들과 에서는 시간대별로 다른 애니메이 < 글 사 진 3 학년 박 기 봉 기자 cuzlovu@naver.com>> 대 테러 인질구조 분야 보안수사 분야 법과학 분야 국제 범죄 분야 디지털 분야 강력범죄 분야 마약범죄 분야 경찰수사연수원 Korea Police Investigation Acade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