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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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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i 본 연구는 이러한 사회변동에 따른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 학의 역할 변화와 지원 정책 및 기능 변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수요와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문대학의 기능 확충 방안을 모색하 였다. 연구의 주요 방법과 절차 첫째, 기존 선행 연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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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WF Report는사회복지분야의주요현안에관하여정책의방향설정과실현에도움을주고자, 연구 조사를통한정책제안이나아이디어를제시하고자작성된자료입니다. 본보고서는경기복지재단의공식적인입장과다를수있습니다. 본보고서의내용과관련한의견이나문의사항이있으시면아래로연락주시기바랍니다. Tel


이연구내용은집필자의개인의견이며한국은행의공식견해 와는무관합니다. 따라서본논문의내용을보도하거나인용 할경우에는집필자명을반드시명시하여주시기바랍니다. * 한국은행금융경제연구원거시경제연구실과장 ( 전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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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제21416호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11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 힘 보탤 것 김기완 인천상의 지식재산센터장 자랑스러운 이기우 재능대 총장 교육발전 유공 모교 동창회 청조인상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의 중요성 련된다 면서 남동구청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이곳에선 창작교실과 특허연구실 알리기에 앞장서 온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 창업보육실 등 단계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센터가 올해 새로운 사업들로 지역 상공인들에게 3D 프린터를 통한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받을 수 있 다가간다. 다 고 설명했다.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은 지난 23일 집무실에 서 유봉자 대한적십자사 남동구지구협의회장에게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최근 세종문화회 김기완(사진)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올해 신규 이밖에도 센터는 올해부터 기업들이 성장단계 관에서 열린 부산중 고 재경 동창회 제49차 정기총 사업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이끌어서 별로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 구청장은 작은 관심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게 회 에서 교육부문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교 동 일자리를 늘리고, 그럼으로써 시민의 소비가 느는 남동구와는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된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 창회에서 주는 자랑스러운 청조인상 을 수상했다. 경제 선순환 구조 속에서 우리가 해야할 역할에 대 했다. 다 고 말했다. 이기우 총장은 38년간 교육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해 고민하다 기획됐다 고 말했다. 우리나라 교육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센터는 인천시 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았다. 이와 함께 부산중 고 동창회의 기금모금 실무 와 비슷한 규모인 3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위원으로 참여하며 100억원 기금 모금을 달성하는데 시 산하 10개 군구에서도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 커지면서 올해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사업에 대한 규 이 총장은 동문들이 인정해준 상이라 더 기쁘다 며 앞으로 능력 중심 사회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전 문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5년 적십자 특별회비 를 전달했다. 유봉자 협의회장도 기부문화 확산에 인천시민 모두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 며 적십자 회비 모금에 건당 지원금 상향조정 사업규모 확대 남동구 주민들이 많이 협조해 달라 고 부탁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기업 시민위한 공간 IP 창조존 마련 모를 늘렸다. 김 센터장은 올해엔 국내특허의 건당 지원금액 김 센터장은 IP인큐베이팅 과 선택형IP지원 을 기존 100만원에서 130만원, 실용신안의 경우 기 사업 을 통해 수시로 맞춤형 밀착컨설팅을 열어서 존 5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며 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진단해 지원할 수 있 업의 부담을 줄이면서 질 좋은 특허 창출을 유도할 도록 했다 면서 또한, 관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 말했다. 공동브랜드를 활용함으로써 제품의 고급화와 기술 김 센터장은 IP스타기업 지원사업 등을 전년에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공동브랜드를 활용해 국내 이어서 지속하는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 신 외 시장개척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규사업으로 하반기 개소 예정인 IP 창조존 사업 을 다 고 말했다. 꼽았다. 그는 IP 창조존은 기업과 시민의 아이디어 창출 인천의 산업 규모는 전국 지자체 중 6~7위권인 허 갖기 운동 과 재능기부 활동 등을 추진하고, 다 가운데, 지식재산 인프라는 4위권으로 평가받는다. 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에 힘 과 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센터가 위 김 센터장은 지역의 거버넌스 역할을 하기위해 치해 있는 인천상공회의소 2층에 400 규모로 마 지역소재 중소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1세대 1특 중구 영종 운서 지역발전위 월례회의 을 보탤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인천시 중구 영종 운서지역 주민 모임인 영종 운 서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박병만)는 최근 중구 영 종복합청사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와 신년인사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월례회는 영종 운서지역 주 민 현안사항과 불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최근 삼성 로 진행됐다. 전기(주)의 중소협력기업인 (주)에스아이플렉스 등 김홍섭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위원회 여 48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AEO)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러분과 구청이 함께 나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이번 설명회는 AEO 공인을 받지 못한 중소수출 듣는 등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자 고 말했다. 기업이 이를 획득해 무역 상대국으로부터 원활하고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신속한 통관절차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 해 마련됐다. 인천세관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 중구선관위 조합장선거 입후보 안내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지역발전 협약 경로당 회원들, 남구노인복지관 후원금 초교 4~6학년 대상 세계의 밥상 행사 소 수출기업이 AEO 공인을 인증받아 세계 수출시장 에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내주 인천지 인천대 산학협력단이 (주)워터웨이플러스와 경 인천 남구 주안6동 더월드스테이트 아파트 1단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연희청소 인천세관 관계자는 1대 1 컨설팅과 설명회 등을 법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오후 중구 선관위 3층 회의 인아라뱃길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 경로당(회장 이완식)은 지난 23일 인천남구노인복 년문화의집은 최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 통해 중소수출기업들이 AEO 공인을 받아 수출 상대 실에서 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에 대비한 입후보 안 약 을 23일 체결했다. 지관(관장 이종원)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으로 제4회 꼼지락 세계의 밥상 프로그램을 실시 국에서 원활한 통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 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3월 11일 조 해 나가겠다 합장 선거가 치러질 중구농협, 옹진농협, 옹진부천산 고 말했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광고문의 인천 수원 032) 861 3204 031) 231-5271 양측은 해양 레저 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이탈리아, 일본 음식을 해 경로당을 지원해주는 복지관에 항상 감사드린다 통한 세계의 풍습과 생활을 알아보고 다채로운 전통 림조합 등 각 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홍윤식 인천대 산학협력단장은 워터웨이플러스가 며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식으로 진행됐다.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선 후보자등록신청에 관한 서 관리하는 경인아라뱃길의 관광 레저 인프라를 활용하 련했다 고 전했다. 남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더월 연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류 작성요령과 등록 절차, 기부행위 제한 금지에 관한 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현장학습 기회를 줄 수 있다 드스테이트 아파트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나눔을 프로그램을 보급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유의사항 등 선거 전반에 대한 며 이번 업무협약이 특화된 산학협력의 모델이 되길 실천하는 경로당이 늘어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교육이 이뤄졌다. 바란다 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램 운영, 아웃도어 캠프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완식 회장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을 통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오피니언 제21416호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데스크 칼럼 13 [ 사설 ] 지난해 세월호 참사 등 사건사고로 아픔과 혼란을 겪었던 국민 랑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고. 군신(君臣)도, 부자(父子)도, 들은 2015년 새해를 맞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을 게 형제(兄第)간에도 자기를 앞세우고 자기만을 사랑하고 자기의 이 다. 올해는 제발 큰 사고 없이 모두가 평화로운 한해가 되기를. 익만을 도모하기 때문에 혼란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묵자는 천하 하지만 새해를 시작하면서부터 또다른 사건사고로 온 나라가 의 이로움을 일으키고 천하의 해로움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인인 잇단 AI 발생 방역당국 뭐하고 있나 시끄럽다. 2015년을 앞두고 일부 역술인들은 올해는 그 어느해보 다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예고했던 말이 떠오른다. 사람과 사람이 지도자들 먼저 말아닌 행동으로 사랑 실천해야 신뢰하지 못해 갈등과 대립으로 나라 전체가 더 혼란스럽고 어지 러울 것이라는 그말이 마음 한편에서 되새김되고 있다. 역술인들 (仁人)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묵자는 사랑이 없는 사회에 대해 이 지난 22일 의심 신고된 포천시 영중면의 한 이렇게 잇달아 AI가 발생하는데도 경기도 양계장에서 채취한 닭 시료가 H5N8 형 고병 방역당국의 대책이라곤 도살처분하는 것과 이 원성 AI인 것으로 확진됐다. 도내에서만 벌써 동을 통제하는 것뿐이다. 이런 방법으로 AI를 박 승 용 이 무슨 근거로 말했는지 알수 없지만 이같은 예고가 현실로 다가 렇게 말했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강자는 약자를 억누르고 부자 다섯번째 AI 발생이다. 방역 당국은 이 농장에 근절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사회부장 오는 것 같아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2015년 시작부터 온 나라가 는 가난한 사람을 능멸하고 귀한 사람은 천한 사람에게 오만하며 서 키우던 산란용 닭 13만4천마리를 도살처분 주 앞으로 가축 농장에 구제역이나 AI가 발생 혼란스럽다. 새해 벽두 의정부 화재로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 간사한 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속이게 될 것 이라고. 2천여년 했다. 또 발생지역 반경 3 내에 이동통제소를 하면 처리 비용을 원칙적으로 농장주가 부담하 하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인천의 어린이집 폭행 사건으로 어린 아 전 중국 사상가의 말이 우리 마음에 무겁게 와닿는다. 국민들은 질문한다, 이 나라는 무엇이 문제냐고 마련하고 가금류 분뇨 등 관련 차량의 이동을 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이나라에 사랑이 있었다면, 이나라 지도자들에게 국민 통제하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용인 여주 안성 가축 질병 확산을 막고 농장주의 책임의식을 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국민 생활속에 사랑 이천 등 4개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닭 60만마 높이려는 조치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AI를 근 이 있었다면, 어이없는 사건 사고로 국민들이 아파하고 사회가 리를 도살했다. 잇단 AI발생에 경기도 농가들 절시킬지는 의문이다. 혼란스러웠을까. 은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번 AI가 한수이북 23일자 경인일보는 여주 남한강변에 수백t 에서 발생했고, 포천지역이 AI 청정지역 이었 의 계분이 불법 폐기된 사실을 주민들의 신고 다는 점에서 경기도민이 받은 충격은 크다. 로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여 이를 둔 부모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또 13월의 월급 으로 생각했 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사건사고 후속책 던 연말세금정산이 올해는 세금폭탄이 되면서 서민들은 못살겠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나 세금폭탄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 고 아우성이다. 처음을 보면 나중을 안다고 했던가. 국민들은 하다. 정부와 지자체는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겠다는 등 2015년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불안에 떨고있다. 그런데도 이 나 교사들의 자질을 높여야 한다는 등 난리법석이다. 세금폭탄으로 포천은 전국에서 산란용 닭을 가장 많이 사 주시의 방역실태를 고발했다. 계분 주위에는 라 지도자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다. 아니 알면서도 외 서민들이 못살겠다는 아우성에 정부는 세법 개정을 운운하고 있 육하는 곳이다. 포천의 농가 120곳에서 800만 남한강을 찾는 철새 등 수십만마리의 조류가 면한채 자기들만의 환상에 빠져 있다. 국민들은 질문한다. 왜 우 다. 언제나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식이다. 이제 국민들은 속지 않 마리의 산란계를 기르고 있으며, 전국 달걀의 몰리고 있지만 여주시는 계분이 어느 지역 농 리나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 사고로 혼란을 겪느냐고. 도대체 는다. 매번 그래왔으니까. 지도자들이 먼저 사랑을 실천해야 한 10%가 포천에서 생산된다. AI가 고병원성으로 장에서 옮겨왔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냐고. 이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말이다. 확진되면서 공급이 줄어 달걀 값이 오를 수 있 는 것이다. 더구나 여주는 이미 AI가 발생했던 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이보다 큰 곳이다. 통제소를 만들어 이동을 막으면 무슨 지도자들은 언제나 꿀먹은 벙어리다. 현실성 없는 말로 순간만 모 면하려 한다. 하지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사랑이 없기 때문이 사랑이 있었다면 세월호 군폭력 등은 없었을것 다. 정치인은 국민을 사랑하지 않는다. 기업인도 사랑이 없다. 내 정치인은 국민을, 기업인은 근로자를, 강한자는 약한자를, 높 것은 빼앗기지 않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뿐이다. 사랑이 없어 이해하지 못하고 사소한 것부터 갈등하고 대립 은자는 낮은자를 사랑하고 존중할때 사회는 회복될수 있다. 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예방체계와 방역대 점이다. AI 발생으로 내달 15일 열리는 지역 축 책 구축으로 다시는 AI 발생이 없도록 만전을 제 노고산성 정월대보름 축제는 이미 취소됐다. 기해주길 바란다. 절대 갑질도, 어린이집 폭력도, 세금폭탄도 없었을게다. 그래서 고 있다. 중국의 사상가 묵자는 이렇게 말했다. 사회적 혼란은 모두 사 2015년 시작이 더 아쉽다. 윤중강의 음악살롱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동시 달성 이루려면 경제 부진과의 전투에 임하는 정부의 의지 청소년 뮤지컬! 객석에 청소년이 없다? 가 결연해 보인다. 최경환 부총리가 지난 22일 부문에 대한 수술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산업 현장과 괴리가 큰 공교육도 손보기로 했다. 인천경영포럼 강연회에서 금년은 박근혜정부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액션프로그램을 3년차이자 전국단위의 선거가 없는 골든타임 마련하고 가급적 올해 내에 개혁작업을 완료하 브로드웨이 뮤지컬 13 이 있다. 열 세살이 겪는 얘 으로서 노동, 금융, 공공, 교육 등 4대 개혁을 기로 했다. 비정규직 불안해소를 위해 고용기 역할의 남배우를 좋아하는 팬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기를 뮤지컬로 만들었다. 하이스쿨뮤지컬 은 무척 유 통해 반드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언 간을 4년으로 연장하는 한편 노동 유연성을 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십 여년은 지난 것 같이 보였다. 명하지 않은가? 소설이자, 영화이자, 뮤지컬이다. 오 한 것이다. 국민 모두가 불편하고 위험스러운 층 제고하기로 했다. 은행의 모험자본화를 통 뮤지컬넘버도 그들 세대가 좋아하는 취향이었다. 늘날 대한민국에서도 열세살을 위한 작품과 대한민국 외나무다리를 건널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금융역동성을 높여 돈맥경화를 반드시 타개 청소년이 보이지 않았다. 뮤지컬팬이었다. 고등학생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불쌍하다. 입시에 지친 건, 소용이 있는가. 경기도의 방역 수준이 이 정도 천 경제에도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사랑이 있었다면 세월호 참사도, 군 폭력도, 땅콩회항이라는 하며 치열한 싸움만 벌인다. 그 결과가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 평론가 연출가 문제는 포천시 양계농가가 큰 타격을 받아 포 청소년 소재의 공연에, 청소년 관객이 없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무슨 상관이야 작품이 좋고, 관 객이 즐기면 그뿐 이라고 말할 것인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이 연상될 정도로 경 할 예정이다. 필요성이 줄어들었거나 기능이 대한민국에서 스프링어웨이크닝 사춘기 의 뮤지 제 불확실성이 심해지는 터여서 당위성이 매우 중복된 공공부문을 과감하게 통폐합해서 슬림 컬이 공연되었다. 히스토리보이즈 모범생들 과 같 크다. 청년실업률은 갈수록 높아지는데 정규 화하기로 했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의 고등학생이 보고 공감하는 작품이 필요하다. 이미 오래전이다. 이미 경쟁을 통해서 갈등을 경험하 고등학생 배역이 무대에서 주인공이라면, 객석에도 은 고등학교 교실이 무대가 된 연극도 있다. 모두 괜찮 직과 비정규직간의 임금격차는 10년 전보다 더 배출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도 혁신하기로 했 고, 계급을 체화한다는 게 큰 문제다. 소외되거나 폭 고등학생이 있어야 맞다. 이렇게 학교와 교실, 고등학 은 작품이다. 이런 작품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선택 벌어져 사회적 비용이 점증 추세인 것이다. 금 다. 학벌과 스펙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학벌 력에 놓여도, 도움의 손길이 미약하다. 힘들고 힘들 생을 주인공으로 작품을 만든 사람들도, 청소년이 보 해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융권의 보신주의와 대출 중심의 땅 짚고 헤엄 중심의 사회에서 능력 중심의 사회로 바꾸겠다 어서 극단의 선택을 해도, 성적비관자살 왕따비관자 러올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같지 않다. 질풍노도의 시 치는 식의 영업관행 탓에 화폐의 순환구조에 는 구상이다. 살이란 한 문장으로 일축된다. 요즘 매스컴은 그것 조 기를 겪는 아픔을 다루었다지만, 이런 작품을 보면서 다. 그러나 청소년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렇지 않다. 이상이 발생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음에 그러나 예단은 금물이다. 또한 정부가 올마 차 인색하다. 청소년들이 공감해 주길 애초 바라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 시절에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 도 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업기업들은 돈가뭄에 이티가 아닌 이상 모든 고질들을 일거에 해소 오히려 청소년기를 지난 세대들이 그 시절을 추억 라보고, 그들과 함께 보면서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전세난도 또 다른 걸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결정적 패착은 수술 을까? 자신의 일상을 바꿀 순 없어도, 잠시나마 숨통 하고, 그리움을 자극하는 것이 주목적일까? 관객에게 자 하는 방황하는 별들(1988)과 같은 작품들이 있었다. 돌이다. 내수부진과 저금리정책으로 월세가 타이밍을 놓친 것이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이 트이는 일탈의 희열을 경험하리라. 이런 작품에서, 추억을 자극하고, 그런 자신의 한 시절을 자위하게 만 지금의 대한민국 청소년들, 더욱 불쌍하지 않은가? 보편화되면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점차 눈 박근혜정부가 집권 초에 밀어붙여야 했다며 아 자신들의 모습이 살아있으면 더욱 좋으리라. 드는 게 더 큰 목적이라고 한다면, 제작진들은 나를 비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음 덩이인 것이다. 가계부채의 누증도 걱정이다. 쉬워했다. 사회 전반에 개혁피로가 누적된 상 청소년들이 공연을 본다는 것! 그건 어떤 의미가 있 지금 대한민국공연계는 한 세대 전보다 훨씬 풍성하 바람직한 청소년 이란 뮤지컬이 화제다. 연극이 성 난할까?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청소년 관객이 악극이 있어야 한다. 어느 뮤지컬의 카피처럼, 정말로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은행들은 여전히 가계대 황인데 지지율 30%의 근혜노믹스가 어느 정도 공한 후, 뮤지컬로 새롭게 만들었다. 이 작품을 오늘의 와서 울고 웃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객석에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위트 와 비트 가 있는 작품 출에 매진하는 것이다. 비효율의 상징인 공공 결실을 맺을지 지켜볼 일이다. 청소년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다. 그런데 객석에 서 청소년이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으로 소통해야 한다.

18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전면광고 제21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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