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봄호 발 행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 발 행 인 정대제 편집위원장 고준환 편 집 위 원 오기호, 황인상, 신희중 편집 인쇄 (주)한우리SJM
contents 초 청 합 니 다 총동창회소식 3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 2014학년도 입학식 2014학년도 1학기 동문장학금 수여 4 운영위원회 2014년도 상반기 임원회의 5 2013 서울시립대인의 밤 2013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장배 학과별 골프대회 2014년판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동문록 발간 동문인터뷰 6 한윤희 동문 8 이학영 동문 학과 동창회 소식 10 세무학과,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도시행정학과 11 법학부, 도시공학과, 환경공학부, 토목공학과 2014년도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장배 학과대항 골프대회 일시:2014년 6월 9일 (월) 13시~ 장소:수원cc (경기도 용인시 구갈동 313 / T.031-281-6613) 총 참가팀 수:40팀 (샷건 방식) 진행방식:선수조(학과대표팀)와 일반조로 구별 주최: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주관: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동창회 문의:총동창회 사무국 (02-6490-6811~2) 직능 동창회 소식 12 민주동문회, 세무사회, 여의도모임, 국회동문회, 동문교수회 13 경기북부지역 동문회, 미주동문회, ROTC동문회, 시대로( law), 시언회( ), LH공사 배봉회 특별기고 14 정지환 동문 18 동문동정 19.20 임원회비 21.22 연회비 100주년 기념사업소식 23 시대 가족 소통과 공감의 밤 시대천사 약정명단 본 회보는 동문 여러분께서 내주신 회비로 발간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2013년도 우승팀 조경학과 2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UNIVERSITY OF SEOUL ALUMNI NEWS 총동창회소식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 학사 1,139명, 석사 295명, 박사 61명 등 총 1,495명 2014학년도 입학식 1,858명 입학 지난 2월 21일(금) 모교 대강당에서는 201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건 총장의 식사와 정대제 총동창회장의 축사, 학위수 여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사 : 1,139명 / 석사 : 295명 / 박 사 : 61명이 학위를 수여 받아 총동창회 신입회원이 되었다. 정대제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끈기 있는 열정과 도전으로 꿈을 성취하고, 대기업 취업보다는 벤처를 통한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되 고, 국내 보다는 해외로 눈을 돌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라 는말씀 으로 후배들을 격려했다. 2014학년도 1학기 동문장학금 수여 2월 21일(금)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2014학년도 제1학기 동문장학금 전달식 개최 정대제 총동창회장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동문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동문 장학기금에 대한 설명과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라는 덕담과 함께 장학증서와 장학금 1백만원씩을 전달하였다. 2월 28일 모교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서울시립대 입학식 이 거행 되었다. 2014년도 신입생은 총 1,858명이며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정대제 총동창회장, 김용철 기성회장 등이 참석했 다. 박원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전거로 호주를 여행했던 저지르는 녀석들(유태경.국제관계학과 재학 중. 이기윤. 컴퓨터과학부 재학 중) 의예를들어 새롭게 도전하는 젊은이의 모습으로 보람된 대학 생활 을 해달라 고 격려했다. 특히 100주년을 맞이하는 명문대학의 학생 답게 자주적이고 보다 깨어 있는 젊은이로 살아달라는 부탁의 말씀 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행사 후 학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학생회관 2층 아 느칸으로 자리를 옮겨 모교 구성원들과 식사를 같이 하면서 현안 문 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준 총학생회장은 모교에 대 한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했으며, 이에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와 시립 대가 함께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양새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서울시립대 구성원 모두의 진지한 노력과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면 모교의 새로운 100년은 밝고 희망으로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장학생 명단 전기택 (조경학과 4학년) 오 환 (건축학부 3학년) 서혜원 (경영학부 2학년) 오세건 (건축학부 3학년) 전지은 (환경공학부 3학년) 시립대 _ 3
UNIVERSITY OF SEOUL ALUMNI NEWS 총동창회소식 운영위원회 2월 6일(목) 저녁 강남의 한 식당에서 2014년도 첫 번째 운영위원회 의가 개최되었다. 총동창회 중요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여 임원회의에 보고하고 질의를 받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운영위원위원 회의에서는 2014년도 총동창회장배 학과별 골프대회, 총동창회보 발 간, 동문록 제작, 동문장학생 선발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회 의에는 특별히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주관 학과인 토목공학과 골프 모임(시토회)의 김영섭(84학번) 총무가 참석하여 골프대회 개최 날짜 및 장소 참석팀 수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결정된 내용으로 는 총동창회보 제작, 동문록 제작, 장학생 선발 등 이다. 2014년도 상반기 임원회의 2014년도 상반기 임원회의가 지난 3월 26일 (수) 양재역 L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정대제(환공 74)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약 70여 명의 임원 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모교 음악학과 재학생들의 식전공연과 보고 사항 보고, 모교 국사학과 이익주 교수의 한양천도와 정도전의 꿈 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이어졌다. 정대제 총동창회장은 임원보고 사항으로 총동창회장배 학과별 골프 대회 개최 안내, 2014년도 서울시립대인의 밤, 2014년판 동문록 제 작, 소식지 발간, 총동창회장 및 사무국 업무보고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모교 이건 총장께서 참석하시어 학교 상황에 대 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 하에 100주년 기념 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과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란 다는 부탁의 말씀을 전했다. 지난 임원회의 때부터 시행된 명사 초청 특강 시간에는 모교 국사학 과 이익주 교수를 특별히 초대하여 모교의 재단인 서울(한양)이 어떻 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로만 끝나기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하고 있는 명사 초청 특강에 많은 임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다. 4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UNIVERSITY OF SEOUL ALUMNI NEWS 총동창회소식 2013 서울시립대인의 밤 시대 가족 화합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시립대인의 밤 행사사 2013년 12월 19일(목)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 서 50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최대현(도공 94. MBC 아나운서)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 으며 1부 정기총회에서는 본회 감사보고와 사무국의 2013년도 결산 및 2014년도 예산 안에 대한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되어 모두 통과되었다. 2부 공식행사에서 정대제(환공 74) 총동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문 의 성공이 모교 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고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서울시립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훌륭한 명문 대 학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기동 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선거 때문에 박원순 시장님께서 참 석을 못 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고, 서울시립대학교가 명문 대학교 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모교 이건 총 장은 축사에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행사를 보니 든든하다는 덕담과 더욱 큰 관심을 바란다는 부탁 말씀을 전달했다. 3부 공연은 송년 음악회 로 진행되었다. 모교 음악학과 동문과 재학 생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펼쳐 참석한 많은 동문들의 열열한 박수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서울시립대인 상(학번순) 임병규(경영 79) 국회 입법차장 이복실(도행 80) 여성가족부 차관 공로상 강대권(건축 76) ㄜKT estate CM부문 본부장 고형석(건축 80) ㄜ그룹신도시건축사사무소 소장 양준모(환공 82) ㄜ미래G&C 대표이사 한국도로공사 동문회, IBK기업은행 동문회 감사패 故 김일태(도행 74) 교수 특별공로상 이해규(경영 64) 총동창회 명예회장 2013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장배 학과별 골프대회 2014년판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동문록 발간 2013년 10월 16일(수)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총 23팀이 참가한 가운데 총동창회장배 학과별 골프대회가 성대히 치러졌다. 총동창회 가 주최하고 환경공학부 동창회가 주관하여 진행한 이날 행사는 학과 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승은 조경학과, 2등은 토목공학 과 3등은 경제학과가 수상했다. 동문들 간의 화합을 위한 친목과 경쟁적인 요소를 반영하여 처음 실 시된 학과별 대항전은 각 학과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조와 일반 친목조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최근 시행된 도로명 주소로의 변환과 다가오는 개교 100주년을 준비 하기 위한 일환으로 동문록 재정비를 한다. 각 동문들에게 전화를 걸 어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작업은 6월 말까지 진행을 할 예정이고 발간 예정일은 9월 1일이다. 정확한 동문록 발간을 위해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 시립대 _ 5
동문 인터뷰 한윤희 (조경 76) MBC Plus Media 사장 지금보다 1%만 더 동문들과 동창회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언론인 동문 모임인 시언회( )의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한윤희(조경 76) 동문을 만났다. 여의도에 있는 MBC 본사 건너에 있는 MBC Plus Media 임원실에서 만난 한 동문은 미디어 회사의 사장답게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과 부드러운 선비의 모습을 함께 보여줬다. 아름다운 캠퍼스 몇 안 되는 건물과 잠사실습장, 온실, 실험을 위한 논, 뽕밭, 수의학과 학생들의 실험실에서 울리던 여러 동물소리, 즐겨하던 운동인 탁구를 했던 소강당(지금의 자작마루) 지금의 캠퍼스 규모에 이런 교육 시설이 있었던 당시 모교는 낭만과 멋진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다. 요즘도 많은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것 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도 사극을 촬영하는 참 아름다운 캠퍼스라 는 소중한 젊은 시절의 에피소드다. 조경인에서 공중파 방송국 임원으로 조경학과 76학번으로 입학을 했다. 조경학과와 방송국이라 하면 부조 화가 떠오른다. 당시 조경학과는 문과였고, 마침 MBC가 용인에 갖고 있던 84만 평 부지에 한국판 할리우드를 만든다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 위해 인재 채용 공고가 있었고 합격을 하여 방송국과 인연을 맺 게 되었다.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기획실로, 편성국으로, 보도국으 로 옮겼으며 상암동 신사옥을 짓는 건설국장과 사장 특보를 거쳐 현 재 MBC Plus Media 사장으로 있다. 신임 시언회( ) 회장으로 취임 지난 연말 송년 모임에 시언회 회장으로 추대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정중히 고사를 하였다. 싫어서가 아니고 시언회의 특성상 언론인들의 지향점에 공통점을 찾는데 다소 무리가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기자로 출발한 것이 아니고 경영관리를 주업으로 해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학교보다는 나를 위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한 미안 6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동문인터뷰 한 감정이 일어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작은 역할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이 생겨 수락을 하게 됐다. 현재 시언회는 회원 수가 약 270이다. 단순히 언론인만 모여 있는 것 이 아니고 대기업홍보팀에 근무하는 동문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조 직이다. 하지만 이런 충분한 인력풀을 갖고 있음에도 다양한 네트워 크가 형성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모교를 알리고 공직자나 유력 자재 정치지도자 등을 지원하는데 소홀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 감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대학교? 1976년에 입학한 학생 수가 야간까지 포함해서 330명에 불과했다. 지금은 규모가 상당히 많이 커졌지만 아쉽게도 평판도는 우리 기대에 미치지 못 한다. 최근에 반값 등록금으로 인해 모교 홍보가 많이 되기 는 했지만 솔직히 우리에게는 그 이전부터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고 있 어서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외부 홍보효과는 커졌다고 보지만 내 부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홍보 효 과를 크게 해야 한다. 모교에 홍보담당 부서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학 교를 알리는데 노력해야 한다. 동문들도 더욱 분발하고, 동창회도 더 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는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또 미래다. 여기에 첨언을 한다면 지금보다 1%만 더 동문들과 동창회를 배려하 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본다. 서울시립대를 나오면 한 시대가 행복하 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적인 능력 배양을 하고, 상호 배려와 협력 을 통해서 사회적인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젊은 후배에게 후배들을 만나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재난 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의 보복이다 라는 처칠 수상이 한 말 이다. 젊기 때문에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 보는 것도 좋지만 처칠 수 상의 말을 기억한다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대학생 시절을 허투루 보 내진 못 할 것이다.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즐겁게 대학생활을 하기 바란다. 동문들에게 동문 수가 5만이라고 하면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 서울시립대를 매 번 소개해야 할 시기도 지났다. 전국 어느 곳 어느 직장을 가도 모교 출신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문들이 다양하게 활동하 고 있다. 특정한 곳은 오히려 너무 많아서 역차별을 받는 곳이 있을 정도다.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해서 동문을 모두 챙겨주는 것은 아니지 만, 다만 같은 조건이면 선 후배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고, 또 다 른 이해관계에 있는 동문들과 이해관계에 있는 동문들과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동문들이 많이 배 출되어야 할 것이며, 개인적인 능력을 먼저 발휘한 후에 선 후배를 챙기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시립대 _ 7
동문 인터뷰 이학영 (행정 78) 중부지방국세청 청장 중부국세청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를 맡고 있는 전국 6개 지 방국세청 중 관할구역과 인구, 납세자수가 가장 많고 특히, 대학민국 의 경제요충지라 할 수 있는 수도권(서울 제외)을 담당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곳이다. 이런 국세청에 모교 출신 동문이 당당히 수장으로 영 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동문 모두에게 자부심을 심어준 이학영(행정 학 78학번)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만나 감회와 포부를 들어본다. 01. 잘 생긴 외모와 깔끔한 이미지가 보는 이들에게 큰 믿음을 주는데요, 최근 근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 랍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부임을 해 여러 가지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가 최근 영동 지방에 내린 폭설로 많은 주민들께서 재산상의 손실을 입 은 상태여서 가슴이 아픕니다. 고통을 받고 계신 납세자 분들에게 어 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세정 쪽 지원은 아주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 중 입니다. 02. 돌이켜보면 사람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경험하게 됩니다. 청장님께서는 그 시기를 언제라고 생 각하시는지요? 1980년 초반 일선세무서 초입직원 시절 당신은 나이도 젊고 의욕도 있고 하니 본부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는게 낫겠다 는 당시 나이가 지 긋하신 선배님(직속계장)의 권유로 본청에 전입해서 기획업무를 보게 되면서 성장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고 그 이후 상위 직급으 로 승진하면서 힘든 과정도 여러 차례 겪었습니다만 그 때마다 주위 에 계신 경험 많고 훌륭하신 분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잘 극복해 온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2008년 제가 서울지방국세청 서기관 과장으로 재직할 때 몸의 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는 위기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로 인 해 즐기던 술도 끊게 되었고 오히려 머리와 몸이 맑게 되어 업무에 더 8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동문인터뷰 전념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책을 많이 접하게 됨으로써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자기계발도 하게 되어 2년 뒤인 2010년말에는 고위공 무원단 평가를 1차로 통과하였고 지금의 1급까지 올라오게 되는 바 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03. 결과적으로 건강상으로 전화위복이 된 샘인데요, 지금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시는지요? 몸이 아픈 이후 건강관리가 필수적이어서 몇 년 전부터 매일 아침 5 시경에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1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꾸준히 하고 있고요, 건강유지에 많 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약식동원( )이라는 말 처럼 음식을 자기 몸에 맞추어 균형 있게 잘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을 통한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염분섭취는 가급적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고 식사는 쌀밥대신 현미밥으로 한다든지 하루 두 번 청국장가루와 야채 한 그릇씩을 먹 고있는것등입니다. 05. 모교 발전을 위한 조언과 후배들에게 하시고 싶으 신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앞으로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학생인구가 감소 할 것이고 따라서 대학의 규모를 키우기 보다는 현재 서울시립대가 각종 평가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부문에 집중하는 그런 전략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서울시립대 동문들은 아직 그 수가 많지 않지만 이제 사회 각 분야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이런 바탕을 더 단단하게 해주길 바라며, 그 러기 위해서는 창업해서 사업을 하든지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대인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인생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반전( )은 어느 사람을 만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호의롭게 대 하다 보면 반드시 본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정성을 가지고 진정성으로 대 하면 인생에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04. 최근에 經 동문모임이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세무 쪽에는 아주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세무 쪽 동문 모임 상황과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 요? 정노진(경영학 73) 선배님 등 여러 동문들의 노력으로 세무대리업계 는 상당히 강한 조직력과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 는 국세청의 경우도 본청 뿐만 아니고 지방국세청, 일선세무서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동문들이 능력을 인정받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서울시립대 출신 현직 직원들을 보면 물론 일률적으로 말 씀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개별적으로는 우수한 자질이나 능력을 갖 추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면을 직장 내 관리자 등 상사에게 어필하는 것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즉, 자기능력이나 우월 성에 대한 자기 홍보가 필요한데 그 부분이 미흡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후배간에 업무를 떠나서 돈독한 정 도 나누고 해야 하는데 그 부분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부분 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울시립대 동문들이 이런 측면을 잘 보완하고 노력해서 많은 동문들이 주위 상사들로부터 인정받고 관리자급 내지는 고위직으로 약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06.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덕목이나 요소는 개 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친밀한 인간관계 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 출발점이라고 봅니다.사회에 나와 보면 자기 혼자 독불장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보기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 론 혼자만의 의지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나 사례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우리는 대인관계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립대 동문 여러분! 아무쪼록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에서 큰 성 취를 이루시기 바라며, 서울시립대가 앞으로 크게 발전하길 기원합 니다. 감사합니다. 시립대 _ 9
산하동창회 학과 동창회 소식 U N I V E R S I T Y O F S E O U L A L U M N I 세무학과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세무학과(회장. 김윤수.87)에서는 지난 11월 9일(토) 모교 대운동 장에서 세무학과 총동창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세무학과 총동창회에서 모교 방문과 재학생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주진하고 있는 명랑운동회는 세무인의 밤과 함께 세무학과 발전에 큰 기여 를하고있다. 12월 12일(목) 영등포 헤 레이스웨딩컨벤션 연회 장에서 연말송년회를 개 최하여 2013년도 핵심 사업에 대한 보고와 2014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2013년 사업을 계속 유지해나가기로 의결을 하고 동문 애경사 챙기기와 세무학과 락밴드동아리 TIR 정기공연 찬조를 하여 재학생과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세무학과는 2014년 학과 창설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준비위원장은 김윤수 세무학과 동창회장이, 고 문단에는 양인욱(84) 유윤상(85) 정해원(86) 등 전임 회장단이, 부 위원장에는 김동수(88)동문, 감사에는 김이홍(89) 동문으로 구성 하였다. 도시행정학과 2월 22일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이하 "전전컴") 총동문회는 서울 역 KTX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2대 총동문회장으로 김 광식(전자 82) 동문을 추대하고 총동문회의 발전과 재학생을 위한 추진사업에 관한 논의를 하며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전컴은 1996년 이후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반도체공학 과 3개 학과가 통합이 되면서 전자컴퓨터공학부라는 명칭으로 학 맥이 유지되어 왔는데 2013년에 이르러서야 전전컴 전체 총동문 회(제1대 회장 박경호, 전자공 79)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9학번에서 2009학번까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총동문 수는 4,000여명으로 각계 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전전컴 총동문회 출범과 2014년 제2대 집행부 결성을 계기로 향 후 보다 확고하게 결속된 전전컴 동문회원간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전컴 총동문회 카페 : http://cafe.daum.net/uossece ) 3월 도시행정학과 동문회은 총회를 열어 이학운(84학번. 김앤장 법률사무소)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진현애(94학번. 김앤장 법률사 무소) 동문을 신임 총무로 임명하였다. 신임 회장단은 조속히 구성하여 학과 청설 40주년이 되는 올해 대 규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행정학과 40주년 환경공학부 40주년 도시공학과 30주년 세무학과 30주년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창회보의 반송율을 줄입시다 동문님의 변경된 자택 및 직장 주소, 전화번호를 우편이나 전화 또는 팩스로 알려주십시오. 동문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총동창회와 동문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도 되고 낭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우편접수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130-743) TEL:02-6490-6811~2 / FAX:02-6490-6814 전자우편 soul@uos.ac.kr 10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각 학과, 동창회, 직능 동창회의 홈페이지가 궁금하신 분은 총동창회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법학부 도시공학과 3월 28일(금) 법학과 총동창회(회장. 이석수. 83)는 임원회의를 개 최하였다. 법학전문대학원 개설로 인한 학과 폐지로 신입생이 들 어오지 않는 조건 속에서 동문들 간의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한 여러 의견들을 모았으며 차기 회장단에 대한 논의를 계속 하기로 하였다. 특히 온라인 상의 네트워크 강화에 보다 많은 힘을 모으고자 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 도시공학과 총동창회(회장. 최상호. 86)는 지난 1월 28일(화) 도시 공학과 신년하례식 및 3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모임을 개최하였 다. 이날 행사에는 모교 교수님 여덟 분과 준비위원및 동문이 참 여하였으며 청마년 새해를 맞이하여 스승님 및 졸업생의 소원성 취 및 건강 기원하고 도시공학과 개설 30주년 기념식의 성공적 개 최를 위한 준비 및 다짐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골프를 즐기 는 도시공학과 동 문 모임인 시도회 (회장. 유환필. 84) 가 창설되어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정규 라운딩을 하고 있다. 작년 총동창회장배 학과별 골프대회에 참석한 도시공학과 출신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시도회 는 회원이 40명이 넘는 등 도시공학과 동창회 발전을 위한 한 축 으로 성장하고 있다. 관심 있는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환경공학부 환경공학부동창회가 주최하는 환경공학인의 밤과 8대 동문회장 취임식이 2013년 12월5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 의에서는 송호인(81) 동문이 신임 회장으로, 서제우(84) 동문이 총 무로 추대되어 1년동안 환경공학부 총동창회를 이끌게 되었다. 국 내 최고의 학부라는 이미지에 맞게 각개 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을 바탕으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큰 기 여를 하고 있다. 토목공학과 4월 12일(토) 토목공학과 등반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150여 명의 동문이 참가하여 친목을 다졌다. 가을 등반대회는 9 월 27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하였고 이강호(76) 동문이 차기 회장 으로 추대되었다. 입학40주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74학번 동기회에서는 7월 4일 (금)에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행사를 준비한다. 세부 일정은 추 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립대 _ 11
산하동창회 직능 동창회 소식 U N I V E R S I T Y O F S E O U L A L U M N I 민주동문회 지난 12월 6일(금) 저 녁 신촌역의 렛츠비 어에서 민주동문회 송년회가 개최되었 다. 민주동문회 1년 간의 사업보고와 예 산 에 대한 심의와 황인상(경영 83) 회장의 연임 이 통과되었다. 황인상 회장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재추대되었으며 인사말을 통 해 학생 운동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드 는데 일조하는 민주동문회를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동문회 동문, 재학생 등 70여 명의 회원과 전 국 대학민주동문회 협의회(준)를 준비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민주동문회장, 단국대 사무국장이 특별히 자리를 함께 하였다. 세무사회 서울시립대 재경( 經 ) 동문 모임 신년회 가1월10일(수) 프레 스센터에서 진행되었 다. 재경직 동문 모임 은 세무사와 국세청 동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무사 동문 40명과 국 세청 동문 40 등 총 8여 명이 참석하였다. 외빈으로는 정대제 총동 창회장이 참석하였다. 양인욱(세무 84) 동문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현재 국세청 에는 약 240여 명의 동문이 재직 중이고 전문직종인 세무사 업계 에도 약 170여 명의 동문이 포진되어 있다. 이학영(행정 78) 동문이 신임 중부국세청장으로 취임하여 참석한 동문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여의도모임 여의도 권역에서 생 활하는 동문들의 모 임인 여의도 모임의 송년회가 지난 11월 27일(수) 저녁에 개최 되었다. 약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정대제 총동창회장이 외빈으로 참 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신임 회장으로 최동민(법학 88) 동문이 선출되었으며 장경태(행정 04) 동문이 총무로 선출되었다. 임승룡 (도공 85학번)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14년 지방선거에 많 은 동문들이 출마하기를 바라고, 출마하는 동문에게는 당을 막론 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송년회 때 논의되었던 여러 사항들을 실천하기 위한 포럼이 3월 20일(목)에 개최되었다. 김동중(전통.85학번) 동문이 감사로 선임 되었으며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동문들의 지원 방법에 대한 고민 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국회동문회 지난 2월 7일(금) 국 회 동문회 신년모임 이 임병규 국회 입법 처장 권한대행(장관 급. 경영 79) 등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모교 발전기금 재단에 서 홍보 중인 시대 천사모임에 가입하여 국회동문회 이름으로 1,000만원을 약정하고 매년 200만원씩 납부하는 것을 회원께 알 림과 함께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마련에 동문들의 찬조 및 회비 납부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총무 역할을 해오던 이복우(도행 90 학번) 동문이 주중국 한국대사관의 주재관으로 발령을 받은 관계 로 손을춘(도행 92학번) 동문이 총무를 맡게 되었다. 동문 교수회 지난 2013년 12월 19일(목)에는 동문교수회(회장. 고준환. 토목 74학번. 공간정보공학과 교수) 모임이 장수회관에서 열렸다. 동문 교수회 모임은 매학기 마다 2회(학기 초, 학기 말)가 개최되는데, 이번 모임은 종강모임으로 총 47명의 회원 중 16명의 동문 교수 가 참석하였으며 모교 현안과 미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전체 교수 중 동문 교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약간 넘는 실정이 고, 도시과학대학의 경우는 동문 교수의 비중이 25%정도지만 앞 으로 더욱 많은 동문 교수가 모교 교수로 취임하여 모교 발전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12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각 학과, 동창회, 직능 동창회의 홈페이지가 궁금하신 분은 총동창회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북부지역 동문회 경기북부를 총괄하는 모임이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이미 만들 어진 고양, 일산 지역 과 파주 지역을 제외 한 경기도 북부 지역 동문들을 아우르는 경기북부 모임의 회장은 김영규(도행 74학번) 동문이, 최종대(경영 82학번) 동문이 사무국장으로, 김상헌(원예 66학번) 동문을 고문으로, 황보충호 (법학.94학번) 동문을 감사로 추대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주동문회 미주 지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동문 모임 인 미주동문회의 신 년모임이 1월 25일 (토) LA한인타운에 있는 용궁에서 개최 되었다. 유학하는 동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미주동문회는 모교 발전과 개인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뜻 하는 바 목표를 이루자고 다짐했다. ROTC동문회 ROTC동문회(회장. 민승도. 환공.75학번) 는 52기 임관축하 및 53기 승급,54기 입단 식에 참석하였다. 지 난 1월 28일 모교 21 세기관 국제회의장 등 모교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민승 도 회장은 52기의 임관을 축하하고 믿음직한 53기가 되길 바라 며 패기있는 54기가 되길 바란다 는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행사 에는 민승도 회장을 비롯하여 박병수, 임석종 동문들이 참여해 축 하해 주었다. 시대로- law 법조인 동문 모임인 시대로 모임이 지난 11월 22일(금) 서초동 식 당에서 개최되었다. 약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구(법학 84.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동문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박현섭(법학 89학번) 동문과 김회천(법학 91학번) 동 문이 총무를 유임하였고 모임을 활성화시킨 후 모교 법학전문대 학원 졸업생과의 관계설정 및 모교 학부 출신 대학 법학전문대학 원 출신 동문들과의 관계 설정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언회 - 언론인 동문 모임인 시언회 신년 모임이 2월 14일(금) 광화문 KT빌딩 지하 1층에 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모교 김충 영 처장이 외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작년 여날에 새롭게 회장으로 추대된 한윤희(조경 76. Mbc Plus-Media 사장) 회장의 취임 축하 연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약 40여 명의 언론 재직 동문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교의 홍보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시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박준규(무역 92학번), 정지서(경영 02학번), 김영식(국문8학번) 동문이 총무로 선출되었다. LH공사 배봉회 LH공사 재직 동문 모 임인 LH공사 배봉 회(회장. 김종우. 건 축 78학번)는 지난 12월 13일(금) 가천 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모교 이건 총장과 정대제 총동창회장을 초청 하고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LH공사 배봉회는 모 교 천사클럽 에 가입하고 이건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하는 의 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모교 총장과 총동창회장을 초청하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LH공사 배봉회는 막강한 동문들의 역량 을 바탕으로 사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약200여 명의 동문이 재직 중인 LH공사 배봉회는 졸업생 대비 최 다 동문을 보유하고 있어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시립대 _ 13
특별기고 정지환 (영문 84) 동문 감사나눔연구소 소장 나는 성장할 수 있다 / 오직 내가 도달할 수 있는 높이까지만 // 나는 갈 수 있다 / 오직 내가 추구하는 거리까지만 (작자 미상 시 1, 2연)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이 4년 남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동문들이 내각 차관, 대기업 임원과 중견기업 CEO, 여성변호사회 수 장, 지상파 방송 뉴스 앵커, 베스트셀러 출판사 대표 등 한국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자신의 영역에서 머리 가 되겠다는 용기, 정상 에 우뚝 서겠다는 도전의 미덕이 보다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몇 가지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베스트셀러 <무지개 원리>의 저자인 차동엽 신부는 유럽 유학 시절 알프스 산으로 등산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산 정상에 도달했을 때 산 장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서 5m 떨어진 곳에 작은 십자가 하나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차 신부가 현장에서 청취한, 십자가에 얽힌 사연 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 등산가가 알프스 산을 오르다가 심한 눈보라를 만났습니다. 그는 산 정상에 가면 산장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보라를 뚫고 정 상에 오르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가 져서 어둠 까지 내렸습니다. 그는 점점 심해지는 눈보라를 맞으며 어둠 속을 걸 었으나 가도 가도 산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m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헤매던 그는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고 절망하게 되었고,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다음날 눈보라가 걷힌 다음, 사람들은 길가에서 얼어 죽은 등산가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그가 얼어 죽은 장소는 바 로 산장에서 5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만일 그가 눈보라 와 어둠의 고난 속에서도 5m만 더 갔더라면 살아날 수 있었을 것입니 다. 그 뒤부터 차 신부는 자신에게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이렇게 외쳤 다고 합니다. 14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5m만 더 걸어가자! 5분만 더 용감하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이달로스는 첨탑에서 탈출하기 직전 아들 이 카루스에게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중간 높이로 날라 고 충고했 습니다. 너무 높이 날면 날개를 붙인 밀랍이 태양에 녹아 버리고, 너무 낮게 날면 안개에 젖어 버리는 상황에서 중간 선택은 불가피해 보입 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세스 고딘은 높이 난 것만 문제 삼는 이카루스 신화는 순응과 복종을 강요하는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지요. 그는 도리어 이카루스를 남들과 다른 것을 하는 사람, 실 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You Can If You Think You Can)>의 저자 노 먼 빈센트 필은 당신의 CAN T에서 T를 지워버려라. 그러면 어떤 역 경이라도 극복할 힘을 기를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불가능 이란 단 어를 아예 뇌리에서 지워버린 난독증 환자 나폴레옹은 보통 사람과 영웅의 차이는 5분에 불과하다. 보통 사람이 5분만 더 용감하면 영웅 이된다 고 말했습니다. 정상에 도달하기 직전 포기하려는 동문이 있 다면 이렇게 격려해줄 일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 돌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아 주 간단합니다. 그냥 앞으로 달려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동문들 에게 멋진 꿈이 있다면 5m만 더 걸어가고, 아름다운 목적이 있다면 5 분만 더 용감하시길! 나는볼수있다/ 오직 내가 살펴볼 수 있는 깊이까지만// 나는될수있다/ 오직 내가 꿈을 꾸는 정도까지만 (작자미상시3, 4연) 정지환 동문(영문84)은 현재 감사나눔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객원 교수, 인간개발연구원 편집위원, 독서르네상스 실행위원으로 활동하 고 있으며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 <잠언 > 등 감사와 행 복을 전하는 여러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2014 서울시립대인의 밤 일시:2014년 12월 18일 (목) 저녁 6시 30분 장소:롯데호텔 서울(소공동) 2층 크리스탈 볼룸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배봉회 일동 시립대 _ 15
http://계영법무사사무소.kti114.kr 시립대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종국( 80, 행정) 정형석( 81, 무역) 김철주( 81, 도시행정)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드립니다. 개인회생,파산면책 전국무료상담 031-733-3310 상속, 증여, 부동산중개 및 컨설팅, 법인설립 어영택( 82, 행정) 고중환( 82. 행정) 김학신( 83, 행정) 이종대( 83, 행정) 이수득( 83, 행정) 강현수( 84, 행정) 유영삼( 84, 경영) 정지련( 85, 영문) 장병운( 85, 경제) 전정하( 86, 법학) 정종연( 86, 행정) 박한용( 87, 경영) 추완호( 87, 행정) 김형권( 87, 경영) 황보석( 94, 환경공학) 유원미( 05, 국제관계) 김병권( 07, 생활체육) 이병운( 04, 환경공학) 한국마사회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戒 대표 / 법무사 정 기 원 Mobile : 010-5479-8972 / E-mail : smile8972@nate.com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377, 4층(단대동.KT) TEL : 031-733-3300, 733-3310 FAX : 031-733-3391 wwww.jts.or.kr www.24tax.co.kr 한국JTS 국제구호개발협력 NGO Join Together Society 세무법인 가감 대표 김 기 진 Mobile : 010-5419-8443 / E-mail : guhang53@hanmail.net UN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획득 임 채 철 Mobile : 010-5599-7477 E-mail : cclims@naver.com 대표세무사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은, 나부터 하겠다는 작은 실천입니다. 국제기아 질병 문맹퇴치 민간기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85-16 TEL : 02-587-8756 FAX : 02-587-8998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208 메드위즈빌딩 802호(신흥동 3436-13) TEL : 031-742-4312 FAX : 031-742-4311
Marble & Granite Speciality 창조적 건축디자인을 통한 최적의 부동산개발기획으로 고객의 자산가치를 높여주는 ONE STOP 개발 서비스 대표이사 정 영 화 Mobile : 010-3722-6694 E-mail : cw3437@cwic.co.kr 대표이사 홍 장 희 Mobile : 010-8720-6321 E-mail : homingo1@hanmail.net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2-2 정안빌딩 4층 TEL : 02-3437-6694, 596-6694 FAX : 02-3476-6329 주식회사 리슈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85번지 리슈빌딩 2층 TEL : 02-790-6404 FAX : 02-790-6403 www.richue.com 農 金 Mobile : 010-3733-3511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어계측 동문회 삼현농장 京 畿 谷 386-1 : 031-351-4314 FAX : 031-351-4314 www.kosep.co.kr Global Power Leader 빛과 희망이 있는 미래를 가꾸어 가겠습니다. 대표세무사 김 윤 수 Mobile : 010-3740-6701 / E-mail : ys670@hanmail.net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36길 10, 호영빌딩 3층 TEL : 02-2675-4080, 02-2676-4522 FAX : 02-2632-4080, 02-6940-3887 관리처장 안 찬 성 Mobile : 010-8740-5026 / E-mail : chan@kosep.co.kr 경상남도 진주시 사들로 123번길 32 TEL : 070-8898-1007 FAX : 050-5027-1125
동 문 동 정 소식을 알려주세요! 주소 변경이나 인사이동, 취임, 등 동문 여러분의 소식을 사무국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총동창회 사무국:02-6490-9811~2 1. 동정 한윤희 (조경 76) 동문 : MBC Plus Media 사장 취임 언론인 동문 모임(시언회. ) 회장을 맡고 있는 한윤희 동문은 MBC Plus Media 사장 취임하여 모교와 동문 홍 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이학영 (행정 78) 동문 : 중부지방국세청장 취임 전국 6개 지방국세청 중 납세자 수가 가장 많은 수도권(서 울 제외)을 관할하는 국세청의 수장에 자리에 오른 이학영 동문의 쾌거로 세무 방면에 특화를 보이고 있는 모교 홍보 에 크게 기여를 함. 임병규 (경영 79) 동문 : 국회 사무총장 직무대리 (장관급) 국회 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병규 동문이 국회사무처 최고위 자리인 사무총장 직무대리로 승진하여 동문들에게 큰 자부심을 줌. 김삼화 (행정 80) 동문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으로 합류 여성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부 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삼화 동문은 최근 새정치민주엽합 최 고 위원으로 합류하며 정계에 진출함. 정계 인맥이 약한 모 교 동문들에게 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곽영빈 (조경 81) 동문 : 모교발전기금 재단에 1억원 쾌척 대원방송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곽영빈 동문이 이건 총장을 방문하여 모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함. 또한 부인이 홍영미(영문 80) 동문도 천사클럽에 가입하여 1,000만원을 전달하며 부부 모두가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임. 조기연 (국사 91) 동문 : 법무법인 집현전 개업 국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 늦게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 하여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조기연 동문이 교대에 인근에 법무법인 집현전을 개업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함, 모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각종 모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 고 있는 조기연 동문의 다방면의 활동을 기대함. 2. 인사이동 이복희 (경영 75) 동문:동작세무소 서장으로 발령 임남재 (화공 76) 동문: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취임 김동만 (건축 77) 동문:포스코 건설 상임감사 (전무급)으로 승진 성석호 (경영 77) 동문: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신창환 (도행 77) 동문:한국전력공사 인사처장으로 전보 석경협 (전자 79) 동문:삼성전자 전무이사로 승진 전병국 (토목 79) 동문:새만금개발청 차장으로 승진 현도관 (도행 80) 동문:LH공사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승진 김재구 (법학 83) 동문:서울 동부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발령 강정우 (법학 87) 동문:해군작전사령부 작전실장으로 발령(대령) 김건오 (도행 87) 동문: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으로 영전 이복우 (도행 90) 동문:주중국 한국대사관의 주재관으로 발령 정경윤 (도행 92) 동문 : 국회 예산정책처 부이사관으로 승진 장경태 (행정 04) 동문 : 민주당 청년대변인 임명 3. 출판 권원오 (경영 60) 동문: 나는 나 (신광문화사) 출간 안승일 (행정 76) 동문: 광장의 중심에 서서 (지움) 출간 강병수 (경영 79) 동문: 강병수 사용설명서 출간 이래철 (토목 79) 동문: 이래철의 생각 이야기 II 출간 임승룡 (도공 85) 동문 : 존경받는 시장 지혜로운 국민 출간 정원오 (경제 85) 동문: 성동을 바꾸는 100가지 약속 출간 조기연 (국사 91) 동문: 이기는 법, 지는 법 출간 4. 수상 강병수 (경영 79) 동문 : 매니페스트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 최창수 (경영 86) 동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5. 2013년도 각종 시험 합격자 명단 사법시험(3명) 박병엽(세무 00) 김현주(법학 02) 박가희(법학 07) 행정고시(5명) 권오수(일반행정직 도행 01) 조현호(일반행정직 행정 02) 김현동(재경직 통계 03) 김민정(일반행정직 도공 07) 이주용(법무행정직 법학전문대학원 2012) 기술고시(3명) 박혜진(환경직 환공 04) 장이슬(토목직 토목 04) 이상일(환경직 환공 07) 회계사시험 : 41명 세무사시험 : 21명(최연소, 최고득점 배출) 18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총동창회 사업에 큰 힘이 되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문 임원회비 연회비납부방법 1.지로(MICR) 7693258 2.계좌입금:우리은행 1005-102-186628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2014 임원회비납부(2014. 1. 1~2014. 3. 31) 2013 임원회비납부(2013. 11. 1~2013. 12. 31) 직책 성명 학과 학번 소속 금액 회장 정대제 환공 74 ㄜ 스마트CT 회장 10,000,000 명예회장 이해규 경영 64 ㄜ송암시스콤 대표이사 1,000,000 고문 김한웅 잠사 66 (사)한국잠수협회 회장 500,000 고문 김성호 환원 63 한국원예자개 대표이사 300,000 감사 오진희 법학 83 소민합동법률사무소 사무장 300,000 부회장 임병규 경영 79 국회 입법처장 권한대행(장관급) 1,000,000 부회장 배인환 토목 74 쌍용건설 전무 1,000,000 부회장 박찬흥 건축 76 LH공사 상임이사 1,000,000 부회장 김삼화 행정 80 소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1,000,000 부회장 안계동 조경 75 동심원조경설계사무소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박율규 토목 74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장 1,000,000 부회장 김만수 환공 76 신성건설ㄜ 관리부이사 1,000,000 부회장 이지수 화공 77 알티코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김용근 환원 73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300,000 직책 성명 학과 학번 소속 금액 회장 정대제 환공 74 ㄜ 스마트CT 회장 15,000,000 명예회장 유태승 환원 71 ㄜ 휘일 대표이사 4,000,000 명예회장 이해규 경영 64 ㄜ송암시스콤 대표이사 5,000,000 고문 김한웅 잠사 66 (사)한국잠수협회 회장 500,000 고문 성광용 토목 63 전 효성드라이비트 대표이사 500,000 고문 이용규 토목 55 (사)서울문화사학회 회장 200,000 고문 정병성 수의 68 대한농장 대표 500,000 고문 정우용 AMP 11기 동화기술교역(주) 회장 500,000 고문 목대상 건축 71 상화건축사사무소 대표 130,000 고문 황하영 잠사 54 (사)한국잠종협회 전무이사 200,000 감사 김기동 경영 82 세무법인 다솔 동대문지부 세무사 300,000 감사 오진희 법학 83 소민합동법률사무소 사무장 300,000 부회장 강대권 건축 76 KT estate CM 본부장 1,000,000 부회장 권오병 도행 75 ㄜ아썸 대표이사 1,000,000 이사 고형석 건축 80ㄜ그룹신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300,000 부회장 김광식 전자 82 ㄜ네오코너스톤 대표이사 1,000,000 이사 윤현종 행정 88 ㄜ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 소장 300,000 이사 조성제 법학 85 ㄜ에몬스가구 사장 300,000 이사 정지환 영문 84 나눔신문 대표기자 300,000 이사 이대식 국문 84 새움출판사 대표 300,000 이사 손창민 행정 00 경북농민축산 대표 300,000 이사 윤석원 전자 84 리베로웨딩프라자 대표 300,000 이사 장동철 법학 90 대검찰청 연구관 300,000 이사 이평우 토목 80 ㄜ성우사면 대표이사 300,000 이사 이보덕 원예원 09강원대학교 생명공학과 연구교수 300,000 이사 김재학 환공 83 ㄜ일신네이쳐 대표이사 300,000 이사 양준모 환공 82 미래G&C 대표이사 300,000 부회장 김낙주 토목 77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 1,300,000 부회장 김만수 환공 76 신성건설ㄜ 관리부이사 1,000,000 부회장 김병준 환공 78 ㄜ대원이엔씨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김삼화 행정 80 소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1,000,000 부회장 김선경 행정 80 강서구의회 의원 1,000,000 부회장 김용근 환원 73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600,000 부회장 김욱 경영 75 세무사 1,000,000 부회장 나종익 건축 75 ㄜ정동종합토건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박율규 토목 74 전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장 1,000,000 부회장 박종운 환공 82 삼천리엔바이오텍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박철휘 환공 74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300,000 부회장 배인환 토목 74 쌍용건설 전무 1,000,000 부회장 석경협 전자 79 삼성전자 전무 1,000,000 시립대 _ 19
총동창회 사업에 큰 힘이 되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문 임원회비 연회비납부방법 1.지로(MICR) 7693258 2.계좌입금:우리은행 1005-102-186628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2013 임원회비납부(2013. 11. 1~2013. 12. 31) 직책 성명 학과 학번 소속 금액 부회장 송기섭 토목 75 건설기술연구원 전문위원 500,000 부회장 우재옥 건축 75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 1,000,000 부회장 이광세 토목 74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1,000,000 부회장 마성복 환원 83 ㄜ상무철강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이광하 경제 81 서본건설ㄜ 상무 1,000,000 부회장 이광환 건축 79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 1,000,000 부회장 이기재 도행 75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실장 1,000,000 부회장 이래철 토목 79 SQ엔지니어링ㄜ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이상열 토목 79 롯데건설ㄜ 민자사업팀 상무 1,000,000 부회장 이상혁 환공 79 케이테크노콘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이석수 법학 83 훼로트레이딩 대표 1,000,000 부회장 이지수 화공 77 알티코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이진호 도행 75 한국kpsㄜ 인사노무처장 1,000,000 부회장 이창욱 무역 83 ㄜ삼성생명 상무 1,000,000 부회장 석재덕 토목 75 대림산업 전무 1,000,000 부회장 이철호 경영 79 회계사 1,000,000 부회장 임병규 경영 79 국회 입법처장 권한대행(장관급) 1,000,000 부회장 임승룡 도공 85 세금바르게쓰기운동본부 대표 400,000 부회장 정상철 환공 75 ENC기술연구소 대표이사 2,000,000 부회장 정순구 도행 75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초빙교수 1,000,000 부회장 조남건 토목 74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본부장 1,000,000 부회장 조익희 조경 75 삼목조경 대표이사 1,000,000 부회장 최금식 토목 74 경동기술공사 사장 1,000,000 부회장 김덕수 경영 81 세무사 1,000,000 부회장 제성호 토목 77 ㄜCM엔텍그룹 회장 1,000,000 이사 황경철 영문 84 예은테크 대표이사 300,000 2013 임원회비납부(2013. 11. 1~2013. 12. 31) 직책 성명 학과 학번 소속 금액 이사 권영순 환공 86 새한환경기술ㄜ 대표이사 300,000 이사 김도경 도공 90 서울시립대교통공학과 교수 300,000 이사 김성진 산디 83 디자인 조디악 대표 300,000 이사 김재학 환공 83 ㄜ일신네이쳐 대표이사 300,000 이사 노재국 토목 94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300,000 이사 박병수 조경 79 알토ENMㄜ 대표이사 600,000 이사 박성준 법학 90 변호사 300,000 이사 박양수 경영 86 에코 코리아 홀딩스 이사 300,000 이사 박종태 경영 88 ㄜ비즈엘즈 대표이사 300,000 이사 신현주 국문 84 IBK기업은행 평촌지점 부지점장 300,000 이사 양준모 환공 82 미래G&C 대표이사 300,000 이사 양훈철 도공 85 케이에스엠기술ㄜ전무이사 300,000 이사 유남종 환공 83 일신종합환경 대표이사 300,000 이사 유윤상 세무 85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경기북부지사장 300,000 이사 윤석원 전자 84 리베로웨딩프라자 대표 300,000 이사 윤현종 행정 88 ㄜ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 소장 300,000 이사 이대식 국문 84 새움출판사 대표 300,000 이사 이보덕 원예원 09강원대학교 생명공학과 연구교수 300,000 이사 이상도 법학 85 평화방송 보도부장 100,000 이사 이상동 법학 90 변호사 300,000 이사 이윤석 환조 90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교수 300,000 이사 장창익 경영 83 은평구의회 의원 300,000 이사 전석원 회계 83 ㄜ엠에이 테크 경영고문 300,000 이사 정지환 영문 84 나눔신문 대표기자 300,000 이사 조기연 국사 91 변호사 300,000 이사 조성제 법학 85 세무사 300,000 이사 고형석 건축 80 ㄜ그룹신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2,300,000 이사 공병국 법학 86 노무사 300,000 20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총동창회 사업에 큰 힘이 되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문 연회비 연회비납부방법 1.지로(MICR) 7693258 2.계좌입금:우리은행 1005-102-186628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동창회비 납부(13. 7. 1~14. 3. 31) <경영> 조병선 34 30,000 이정규 39 30,000 김재환 44 30,000 성기옥 44 30,000 유달심 44 30,000 정기호 44 30,000 이철수 57 30,000 신영철 60 30,000 김양기 61 30,000 이양재 61 30,000 이양재 61 30,000 강민부 63 30,000 이진기 64 30,000 박동하 69 30,000 이수원 76 30,000 서응교 80 30,000 김명원 81 30,000 양인호 81 30,000 이종훈 81 30,000 장병일 81 30,000 정인채 81 30,000 권기완 82 30,000 남화균 82 30,000 변성재 82 30,000 이준형 82 30,000 정우동 82 30,000 김진용 83 30,000 김영희 84 30,000 전병덕 84 30,000 한우식 84 30,000 김완식 85 30,000 박동언 86 30,000 노정열 87 30,000 하상동 87 30,000 강기혁 88 30,000 백윤정 94 30,000 나연수 96 30,000 김기홍 99 30,000 김우준 99 30,000 임영천 04 30,000 조준길 30,000 <건축공> 이건기 75 30,000 안기웅 76 30,000 이강선 76 30,000 윤창섭 77 30,000 최증호 77 30,000 홍대운 77 30,000 김근철 78 30,000 김기선 78 30,000 박내규 78 30,000 박병관 78 30,000 안선진 78 30,000 이영길 78 30,000 박국양 79 30,000 서홍일 79 60,000 이동건 80 30,000 남해관 81 30,000 박장수 81 30,000 안찬록 81 30,000 김동진 82 30,000 김학인 82 30,000 안병남 82 30,000 유형우 82 30,000 유형우 82 30,000 이건재 82 30,000 김용기 83 30,000 우순곤 83 30,000 이현석 83 30,000 최상근 83 50,000 박상대 84 30,000 배문현 84 30,000 안정웅 86 30,000 김광유 87 30,000 김교정 89 30,000 김성민 94 30,000 신대철 95 100,000 육동형 95 30,000 홍양표 95 60,000 <토목> 조준길 53 30,000 김우경 55 30,000 장종문 55 30,000 홍재우 55 30,000 남궁락 56 30,000 윤종섭 58 30,000 이재영 58 30,000 황규면 58 30,000 황영국 58 30,000 이정원 59 30,000 윤상대 61 30,000 정재경 61 30,000 윤상대 61 30,000 남궁박 63 30,000 조정호 63 30,000 이병협 63 30,000 정범식 66 30,000 이종철 69 30,000 박승욱 70 30,000 박화석 74 30,000 신욱범 74 30,000 이재철 75 30,000 문재석 76 30,000 백구현 76 30,000 유성수 76 30,000 이석재 76 30,000 주영재 76 30,000 김하은 78 30,000 서환석 78 30,000 권광택 79 30,000 김중성 79 30,000 이영대 80 30,000 이택근 80 30,000 조관식 80 30,000 이종민 82 30,000 박원기 83 30,000 이규환 88 30,000 <행정> 송주섭 75 30,000 홍성기 75 30,000 구본충 76 30,000 김태종 76 30,000 서강석 76 30,000 안승일 76 30,000 한병수 76 30,000 김용갑 77 30,000 노관래 78 30,000 박철호 80 30,000 이혜경 81 30,000 장윤심 81 30,000 여상현 82 30,000 윤종설 82 30,000 한상호 82 30,000 백승주 83 30,000 정충환 83 30,000 한두호 83 30,000 권오수 84 30,000 권용원 84 30,000 김광욱 84 30,000 신승우 87 30,000 강상만 89 30,000 최용환 90 30,000 이영국 91 30,000 <수의> 장한기 45 30,000 이성재 46 30,000 최봉집 54 30,000 류근석 55 30,000 이재옥 55 30,000 성기원 57 30,000 권영방 58 30,000 박성태 58 30,000 박종찬 58 30,000 이성수 58 30,000 이유섭 58 30,000 김준혁 59 30,000 이충복 60 30,000 장묘성 61 30,000 이승모 63 30,000 박해병 64 30,000 이영순 65 30,000 차형도 66 30,000 김덕준 67 30,000 이영진 68 30,000 김옥성 70 60,000 서광석 71 30,000 지장관 30,000 <환원> 박재동 54 30,000 홍도희 54 30,000 경인호 57 30,000 문희재 57 30,000 장영복 58 30,000 박재복 60 30,000 한상준 60 30,000 김영진 61 30,000 전부영 61 30,000 김성호 63 30,000 정현애 63 30,000 이종길 64 90,000 서유석 66 30,000 하재주 66 30,000 김민흡 69 30,000 윤재철 69 30,000 김원근 72 30,000 김진원 84 30,000 방준영 86 30,000 고희경 92 30,000 <환경공> 최원영 74 30,000 이윤호 77 30,000 권중천 79 30,000 신충송 81 30,000 김광옥 82 30,000 박덕준 82 30,000 박종운 82 30,000 이희만 82 30,000 곽용호 83 30,000 김선재 83 30,000 박종도 83 30,000 전경섭 85 30,000 주충남 87 30,000 고세훈(고봉선) 91 30,000 최종길 95 30,000 정석희 97 30,000 주문솔 01 30,000 윤동희 02 30,000 이인규 03 30,000 시립대 _ 21
총동창회 사업에 큰 힘이 되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동문 연회비 연회비납부방법 1.지로(MICR) 7693258 2.계좌입금:우리은행 1005-102-186628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동창회비 납부(13. 7. 1~14. 3. 31) <잠사> 박재명 56 30,000 이 청 64 30,000 박종진 64 30,000 윤석일 64 30,000 강명달 65 30,000 양덕수 65 30,000 윤태목 65 30,000 이기태 65 30,000 임종선 65 30,000 조세연 65 30,000 차진석 65 30,000 윤대희 68 30,000 이창형 68 30,000 <무역> 박종춘 79 60,000 이재헌 80 30,000 강귀호 81 30,000 김대용 82 30,000 오경민 82 30,000 윤 원 83 30,000 김종일 85 30,000 박정훈 85 30,000 송석일 85 30,000 김종인 86 30,000 정윤기 86 30,000 김관철 90 30,000 <전전컴> 김상원 79 30,000 유영만 79 30,000 지병규 79 30,000 유태연 80 100,000 남홍순 82 30,000 신장환 84 30,000 강영원 85 30,000 신장환 86 30,000 송우섭 88 30,000 류제청 92 30,000 박춘성 02 30,000 <도시행정> 김창예 71 30,000 이종백 74 30,000 김진호 76 30,000 홍현구 78 30,000 김주광 82 30,000 윤창석 82 30,000 차승민 83 30,000 박성윤 91 30,000 문경진 94 50,000 성은하 95 30,000 <화학> 채수겸 76 30,000 이재구 77 30,000 김진천 80 30,000 김형기 80 30,000 남중일 81 30,000 송기활 82 30,000 김남일 85 30,000 박금순 88 30,000 최유진 89 30,000 오해곤 93 30,000 <회계> 박내천 79 30,000 조인호 81 30,000 김외숙 81 30,000 조인호 81 30,000 고원우 84 30,000 김현창 84 30,000 김현수 85 30,000 윤혜순 86 30,000 신명철 93 30,000 <세무> 김주철 06 30,000 김강윤 84 30,000 김정모 87 30,000 최석만 87 30,000 오덕근 88 30,000 이대규 92 60,000 홍동호 92 30,000 <경제> 김형진 84 30,000 오세환 84 30,000 이동희 84 30,000 김병수 01 30,000 최운선 01 30,000 김민용 02 30,000 송대훈 03 30,000 <영어영문> 김종찬 81 30,000 남흥섭 81 30,000 박소영 81 30,000 조복래 87 30,000 김동희 90 30,000 김남희 92 30,000 <조경> 조익희 75 30,000 이장혜 76 30,000 김순자 77 30,000 이승기 78 30,000 정봉구 84 30,000 경규관 86 30,000 <법학> 임영호 83 30,000 강병로 86 30,000 차태길 89 30,000 장길환 90 30,000 김영옥 95 30,000 <국어국문> 오논산 84 30,000 서현정 94 30,000 <국사> 남정규 03 30,000 노은혜 07 30,000 <도시사회> 주영재 76 30,000 이녹지 95 30,000 <국제관계> 김소희 04 30,000 <도시공학> 김재우 84 30,000 <사회복지> 이유경 02 30,000 <산업디자인> 이기호 04 30,000 <생명공> 최익성 02 30,000 <철학> 오동탁 94 30,000 <행정원> 김기성 03 30,000 <미상> 고재규 30,000 조근석 30,000 국민 LH 30,000 국민 가락 미상 30,000 국민 서초 30,000 기업 응암 30,000 농협 과천 30,000 농협 분당 미상 30,000 농협 호계 30,000 농협은행평촌 30,000 대월 농축협 미상 30,000 대천농협 한내 30,000 송포 농축협 미상 30,000 수협 송도 30,000 신한 미상 30,000 신한 상계 미상 30,000 신한양재 30,000 신한천안 30,000 우리 대치북 30,000 우리 암사 30,000 우리 역곡 미상 30,000 우리역곡 30,000 제일 과천 미상 30,000 지역 농축 미상 30,000 지역농축서대 30,000 지역농축화천 30,000 평촌 농협 미상 30,000 하나 별내 미상 30,000 하나 야탑 30,000 하나은행 면목 미상 30,000 국민 용인 미상 30,000 지역 농협 평택 미상 30,000 우체국 의정부점 미상 30,000 지역농축 동춘 미상 30,000 국민 신장 미상 30,000 농협 세종 미상 30,000 22 _ 서울시립대학교총동창회
100주년 기념사업소식 시대 가족 소통과 공감의 밤 모교 100주년 사업기획 및 실행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총동 창회를 비롯한 천사 네트워크 활성화, 학부모와 지역사회 기업 과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시대 가족 소통과 공감의 밤이 모 교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하여 정대제 총동창회장, 총동창회 임원 및 동문,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대학 구성원(교수, 직원, 학생대표)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가족 희망메시지 전달을 위한 메시지월 설치, 모교 발전 계획과 비전을 설명하고,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준비위원 위촉장 수 여, 주제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원순 시장은 명문 대학으로 성장한 서울시립대학교의 명성에 맞는 비전과 희망으 로 새로운 100주년을 준비하자고 하며 서울특별시도 가능하면 전폭 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제 총동창회장은 감 동을 주는 대학으로 성장하여 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서울시립대학교 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대천사 약정명단 (단위:원) 연번 성명 소속 약정액 1 정대제(환공74) 동문 100,000,000 2 유태승(환원71) 동문 50,000,000 3 미식축구부 졸업생 동문회 동문 50,000,000 4 한상경(환원70) 동문 20,000,000 5 ㄜBGF리테일 동문 20,000,000 6 장순애 기타 20,000,000 7 외환은행 동문회 동문 15,000,000 8 포스코건설 동문회 동문 14,900,000 9 김삼화(행정80) 동문 10,000,000 10 황인상(경영83) 동문 10,000,000 11 고형석(건축80) 동문 10,000,000 12 이보덕(원예박사06) 동문 10,000,000 13 김기동(경영82) 동문 10,000,000 14 김욱(경영75) 동문 10,000,000 15 김기성(도행박사03) 동문 10,000,000 16 강대권(건축76) 동문 10,000,000 17 박광복(기계석사06) 동문 10,000,000 18 이창욱(무역83) 동문 10,000,000 19 유환필(도공84) 동문 10,000,000 20 김상정(도행84) 동문 10,000,000 21 성보경(경영82) 동문 10,000,000 22 권원오(경영60) 동문 10,000,000 23 정우용(AMP11기) 동문 10,000,000 24 조성옥(도계91) 동문 10,000,000 25 이정배(법학88) 동문 10,000,000 연번 성명 소속 약정액 연번 성명 소속 약정액 26 이광하(경제81) 동문 10,000,000 27 전자공학과 졸업생 일동 10,000,000 (87년 과운영위원 및 86학번) 동문 28 법학과 90학번 동기회 동문 10,000,000 29 강철희(무역90) 10,000,000 (우리은행전농동지점) 동문 30 삼성생명 시립대 동문회 동문 10,000,000 31 홍보대사이루미 동문 10,000,000 32 건축학부동문회 동문 10,000,000 33 기성회노조 직원 10,000,000 34 교욱전문 노조 직원 10,000,000 35 이동훈 교수 10,000,000 36 오유성 교수 10,000,000 37 고준환 교수 10,000,000 38 이송 교수 10,000,000 39 정지선 교수 10,000,000 40 이건 교수 10,000,000 41 채흥석(건축83) 동문 10,000,000 42 KB 국민은행 동문회 동문 10,000,000 43 시언회 동문 10,000,000 44 김승진(도시공84) 동문 10,000,000 45 이종길(원예64) 동문 10,000,000 46 서호균(조경81) 동문 10,000,000 47 심미자(명예교수) 교수 10,000,000 48 국회동문회 동문 10,000,000 49 강성묵(토목60) 동문 10,000,000 50 이래철(토목79) 동문 10,000,000 51 농협중앙회 동문회 동문 10,000,000 52 김건수(경제85) 동문 10,000,000 53 LH공사 동문회 동문 10,000,000 54 이해규(경영64) 동문 10,000,000 55 기업은행 동문회 동문 10,000,000 56 홍영미(영문80) 동문 10,000,000 57 수자원공사(k-water) 동문 10,000,000 58 장수회관 동문 10,000,000 59 서순탁 교수 6,000,000 60 오진희(법학83) 동문 5,000,000 61 정형섭 교수 5,000,000 62 홍수민 교수 5,000,000 63 이승렬(원예71) 동문 2,000,000 64 임성학 교수 2,000,000 65 이민주(환공01) 동문 1,000,000 66 박태일(경영83) 동문 1,500,000 67 김종표(도행91) 동문 1,000,000 68 박희언(건축84) 동문 1,000,000 69 김창국(반도체93) 동문 480,000 70 양경석(경영03) 동문 200,000 합 계 820,080,000 시립대 _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