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개막후 최다무패 신기록 인터뷰] 전북의 당찬 신인 최규백 개막 후 경기 무패(승 무)로 신기록을 세운 전북현대 전남과의 치열한'호남더비'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나간다. 관련기사 면 발행_전북현대모터스FC(주) 제작_전북축구이야기 편집장_김진규 thedakgong 신인들의 무덤 전북에서 중앙수비 한 자리를 꿰찬 최규백 (이)동국이형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싶다 관련기사 면 0년 월 일(수) VOL. \,000 우리가 가는 길이 곧 K리그의 새 역사다
0 K리그 클래식 0 R 프리뷰 사진_구단제공 VOL. 0/0/ 전북이 가는 길이 곧 K리그 역사다 K리그 개막 후 최다무패 신기록 수립 전남전 홈경기 승리로 기록 이어간다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최다연승 신기 록 수립. 기록은 계속된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일 전남드래곤 즈를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 식 0'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라운드 광주 원정에 서 -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K리그 개막 후 경기 무패 신기록을 수립 했다. 이동국의 선취골을 지키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것은 아쉬 움으로 남지만, K리그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의미 있는 경기였다. 전북은 지난해 K리그 최다경기 무 패 기록(경기)을 수립한데 이어 올 시즌 개막 후 무패행진 기록을 수립 하면서 K리그 연속경기 무패 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신기록 수립 후 첫 번째 경기가 전남전이라는 점이다. 지 난해에도 전북은 최다경기 무패 신 기록 수립 후 전남을 만나 -로 패 하면서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깨지라고 있는 것이 기록이지만, 아쉬 움이 남지 않을 수 없었던 경기였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 어낼 기회다. 원정이었던 지난해와 달 리 이번에는 전주성 홈 경기. 특히 올 시즌 전북은 번의 K리그 경기에서 무려 승 무를 기록하며 홈에서 극 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록행진 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전북현대모터스 위 - 승 무 0패 최근 경기에서 양 팀은 승 무 패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전북이 K리 그 연패를 달성하며 이 기간 모든 팀 을 상대로 상대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대등한 상대전적 조 차 놀라운 기록이다. 이는 즉 전남과 경기가 늘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졌음을 의미한다. 전북은 득점포를 재가동한 이동국 을 필두로 전남전 골문을 두드릴 예 정이다. 전남 유스 출신으로 지난 수 원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자신감을 회복한 이종호가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기록을 이 어가고 있는 전북. 전북이 가는 길이 곧 K리그의 역사다. 재미가 보장된 호남더비, 전남전 연 승으로 홈 연승 달린다. 전북의 최대 라이벌이라 하면 수원과 서울을 꼽지만, 일명 '호남더비'로 불 리는 전남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진 정한 지역 라이벌전이다. 전남전이 라이벌전으로 의미를 더 하는 이유는 경기 내용이 한 몫하고 있다. 전북은 단 한 번도 스플릿B를 경험하지 못한 반면, 전남은 단 한 번 도 스플릿A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순위표상의 격차는 컸지만, 지역 라이 벌전답게 늘 접전이 펼쳐졌다. 최근 상대전적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K리그 클래식 R 전남드래곤즈 최철순 권순태 임종은 이재성 한교원 최규백 김보경 루이스 이동국 0위 - 승 무 패 최재수 레오나르도 승 (%) 승 (%) 패 0패 최효진 무 배천석 (%) 현영민 양준아 유고비치 안용우 고태원 김평래 (%) (%) 김민식 방대종 오르샤 K리그 통산 승 무 0패 R 성남 A R 수원 H R 인천 A 강 단국대 H R 광주 A : : 0:0 : : - 0 K리그 클래식 무패 - 최근 공식경기 경기 무패 - 최근 K리그 클래식 홈 연승 - 전남전 최근 홈 경기 무패 - 전남전 최근 연승 /0/ /0/ /0/ /0/ /0/ - 전남 : 전북 - 전남 : 전북 - 전북 : 전남 - 전북 : 전남 - 전남 : 전북 R R R 강 R 포항 울산 용인 인천 H H A H H 0:0 : : : :0 - 올 시즌 원정경기 승 - 최근 경기 승 패
VOL. 0/0/ 전북현대모터스 FC 기록실 0 전남전의喜현대오일뱅크 K 리그클래식 라운드 루이스의멀티골, 로페즈멀티도움! 전남에 - 극적인역전승 전남드래곤즈전북현대모터스 0/0/ :00 팔마종합운동장, 순천출전선수명단 이호승 GK 이지민 DF 고태원 DF 이지남 c DF 이슬찬 DF 김평래 MF 0 양준아 MF 허용준 유고비치 MF 김영욱 MF 0 스테보 안용우 FW 배천석 오르샤 FW GK 권순태 c DF 이주용 DF 조성환 DF 김영찬 0 DF 최동근 MF 파탈루 서상민 MF 이우혁 MF 루이스 김형일 MF 고무열 김신욱 FW 로페즈 FW 이종호 득점자 ' 김영욱 ', 0+' 루이스 전북이루이스의멀티골을앞세워전남드래곤즈에역전승을거뒀다. 전북현대 일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열린 K리그클래식 라운드전남과원정경기에서 -로이겼다. 이날승리로전북은 승 무. 무패행진을이어간반면, 전남은시즌 패째를안았다. 전북은주중에호주멜버른원정경기에선발로기용됐던선수중골키퍼권순태만기용하고나머지를모두바꿨다. 더블스쿼드의시험무대였던것이다. 평소실전에서호흡을많이맞춰본선수들이아니었던탓에조직력에서문제를드러냈다. 물론슈팅은 많은숫자가기록되었다. 특히전북은적극적인공세를펼치며전남의골문을계속두드렸다. 그러나전반전에시도한 개의슈팅중유효슈팅은단한개에그칠정도로극심한결정력부족에시달렸다. 0-0 상황에서시작된후반전에서전북은후반시작과함께전남에게선취골을허용했다. 문전혼전상황에서상대공격수를제대로마크하지못한게아쉬움으로남았다. 그러나전북은흔들리지않았다. 후반 분파탈루대신서상민을투입해보다공격력을강화한전북은후반 분로페즈가내준패스를루이스가아크정면에서슈팅, 그대로전 남의골망을가르면서경기를원점으로돌렸다. 전북은동점골의기세를몰아역전골사냥에나섰지만, 홈첫승을노리는전남의반격에고전을했다. 경기가풀리지않자최강희감독은후반 0분고무열을빼고김신욱을투입하며공격을더욱강화했다. 그러나슈팅이번번이골문을외면하면서애타는시간만흘러갔다. 그토록고대하던역전골은후반종료직전터졌다. 후반추가시간 분루이스가박스오른쪽에서의강력한슈팅으로전남의골문을흔든것. 이득점을끝까지지킨전북은 - 승리로경기를마쳤다. 전남전의悲현대오일뱅크 K 리그클래식 0 라운드 전남에 - 패배, 무패행진 '' 에서마침표 이번에도전북현대에패배를안긴 것은전남드래곤즈였다. 전북현대는 일광양축구전용구 장에서열린현대오일뱅크 K 리그클 래식 라운드전남과원정경기에서 - 로패배했다. 이로서 K 리그최다 연속무패를달리던전북은전남에 발목을잡혀무패행진을멈춰야했 다. 전북이기록중이던 K 리그최다 연속무패기록은 경기 ( 승 무 ) 에서멈추게됐다. 전북은전반 분레오나르도의중 거리슈팅을제외하고는이렇다할 모습을보이지못했다. 박스근처에 서잡은프리킥기회는골대안으로 향하지못했고, 박스안에서공을잡 아도슈팅으로연결하지못해전남 수비진이여유롭게수비를펼칠수 있었다. 결국전반 분패스미스가 빌미가되어전남에게선취골을내 주고말았다. 전북은전반 분이동국의슈팅 은골키퍼김병지맞고흘러나온공 을이재성이다이빙헤딩슛으로연 결해골망을갈라경기를원점으로 돌렸다. 후반들어전북은더욱강력한공 세로역전을노렸지만번번이골문 을비껴나갔고, 오히려후반 분상 대역습에한골을허용하고말았다. 막판공세에도불구하고득점에실 패한전북은결국 - 로패했다. 전남드래곤즈전북현대모터스 0/0/ :00 광양전용구장, 광양출전선수명단 김병지 GK 이슬찬 DF 임종은 DF 이지남 DF 최효진 DF 0 김동철 c MF 정석민 MF 오영준 이창민 MF 이종호 MF 오르샤 안용우 FW 이지민 0 스테보 FW GK 권순태 DF 이주용 DF 김형일 DF 조성환 DF 김기희 MF 이호 한교원 MF 정훈 MF 레오나르도 0 이상협 MF 이재성 FW 에닝요 에두 FW 이동국 c 0 득점자 ', ' 이창민 ' 이재성 ' 가치를전하는매거진 ' 전북현대모터스 The Dakgong thedakgong 광고문의 : 00--0 누비온협동조합전북축구이야기 내일은 K 리거
0 수원전 홈 연승, 환희의 전주성 VOL. 0/0/ 이종호 버저비터! 수원에 극적 승 전북현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0 라운드 전주월드컵경기장 - 0/0/ :00 ' 민상기(자) 0+' 이종호 전북현대 ' 염기훈 ' 최철순 ' 최규백 수원삼성 주 심 부 심 대기심 Man of The Match 관 중 김동진 노수용/장종필 정동식 이종호,명 0 0 선발명단 권 순 태 박 원 재 임 종 은 최 규 백 최 철 순 이 재 성 김 보 경 레오나르도 루 이 스 로 페 즈 이 동 국 0 교 홍 김 최 장 한 이 김 0 박원재 레오나르도 김보경 임종은 권순태 루이스 0 곽희주 조원희 이동국 김건희 최규백 0 로페즈 0 득 염기훈 민상기 장호익 점. 점 유 율. 슈 팅 유효슈팅 파 울 경 고 0 퇴 장 0 이정수 양형모 백지훈 이재성 최철순 감 독 최 강 희 고승범 0 신세계 체명단 정 남 영 찬 재 수 윤 호 교 원 종 호 신 욱 수원삼성 코 너 킥 프 리 킥 0 0 0 0 선 양 곽 이 민 신 장 조 백 고 염 김 발명단 형 모 희 주 정 수 상 기 세 계 호 익 원 희 지 훈 승 범 기 훈 건 희 교 노 연 이 이 박 권 이 체명단 동 건 제 민 종 성 용 래 현 범 창 훈 고 르 ' 민상기(자) ' 권창훈() ' 한교원() ' 이종호() ' 이고르() ' 김신욱(0) ' 염기훈 ' 연제민() 0+' 이종호 감 독 서 정 원 뚫지 못해 애를 먹었다. 주도권은 분 걷어내려던 수원 민상기의 발에 맞은 다시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북과 수원은 리드를 가져오기 위 한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다. 더욱 굵 어진 빗줄기로 인해 전북은 공격 작 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원도 마찬가 지로 미끄러운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 해 공격의 맥이 끊기기 일쑤였다. 정규시간이 모두 흘러가고 추가시 간 분이 주어졌지만, 팬들의 바람과 달리 수원의 골문은 여전히 굳게 잠 겨있었다. 그러나 전북의 수원전 홈 경기 승리 본능은 무승부를 허락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분 로페즈의 크로스를 받은 이종호가 논스톱 발리 슛으로 마침내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 뜻대로 흘러가지 못했다. 수원은 거친 몸싸움으로 전북의 공세를 저지, 이에 맞서 전북 역시 거친 경기를 펼치면 서 경기 시작 0분도 채 안된 상황에 서 최규백과 최철순이 연이어 경고를 받았다. 치열한 싸움과 달리 공격에서 소득 은 없었다. 전북은 수원의 스리백을 명 전북이 쥐고 있었지만, 굳게 잠긴 수원의 골문을 열기는 쉽지 않았다. 경기 실마리는 뜻하지 않은 곳에 서 풀렸다. 전반 분 레오나르도가 상대 수비 패스를 가로채 루이스에게 연결했고, 루이스는 문전으로 파고드 는 이동국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크 로스는 이동국에 연결되지 않았지만, 공은 수원 골문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전북은 후반 들어 권창훈을 투입 하며 공세를 강화한 수원에게 흐름을 내주고 어려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한교원, 이종호, 김신욱을 차례로 투입하며 경기 주도 권을 되찾아오려 했다. 그러나 후반 분 동점을 허용하며 경기의 향방은 다. 평일 폭우 속에서 경기를 지켜본,000여 팬들에게 수원전 승리라는 최고의 선물을 안겨준 것이다. 가장 극적인 순간, 가장 승리를 염 원했던 수원전에서 터진 이종호의 시 즌 첫 리그 득점으로 전북은 다시 한 번 수원을 홈에서 꺾고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사진_구단제공 이종호의 올 시즌 K리그 첫 골은 화 려했고, 극적이었다. 상대가 수원이어 서 기쁨은 배가 되었다. 전북현대는 일 전주월드컵경기 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라운드 수 원과 홈경기서 -로 승리를 거뒀다. 승 무가 된 전북은 선두 자리를 지 켰다. 수원은 승 무 패(승점 )가 돼 중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북과 수원의 선발은 큰 차이가 있었다. 전북은 가동할 수 있는 최고 의 전력을 모두 기용했다. 수원전 홈 연승을 거두겠다는 최강희 감독의 강한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었다. 그러나 경기 초반 분위기는 전북의
수원전 홈 연승, 환희의 전주성 0 VOL. 0/0/ 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도내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대학교의 날을 맞이해 전북대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주중경기 폭우속에서 펼쳐진 경기였음에도 전주성에는,000여 명의 많은 관중이 찾았다. 수원킬러 루이스가 변함없이 수원 수비진을 흔들었다. 결승골의 주인공 이종호가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믿음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수원전 홈경기에도 어김없이 오오렐레가 울려 퍼졌다.
CHOI KYU BA 0 [ 인터뷰 ] 전북의당찬신인최규백 VOL. 0/0/ 전북수비라인에혜성같이등장한신인최규백 K 리그최강팀에서얻은자신감, 리우로향한다 올시즌초반전북의약점으로지목 된수비진이 월이후안정을찾아가 고있는모습이다. 여전히크고작은 문제점이지적되고있지만 K 리그클 래식최소실점 위로무패행진에힘 을보태고있다. 전북수비진이안정을찾을수있 었던이유는중앙수비한자리를꿰 찬신인최규백의역할을빼놓고이 야기할수없다. 대구대졸업후전북 에입단, 월 일빈즈엉전에서프 로무데에데뷔한최규백은이제전북 수비진의한축으로자리매김했다. 수비에매력을느꼈던천상수비수. 최 고수비수를꿈꾸다. 대부분의유소년선수들이포지션변 화를겪듯최규백역시초등학교시 절공격수로활약했다. 수비수로변 전북현대에서더많이배워서 ( 이 ) 동국이형처럼오랫동안사랑받는선수가되고싶어요. 신한것은중학교들어서다. 유소년 선수들은공격수를선호하는경우가 많지만최규백의경우는달랐다. 중학교때처음수비를봤는데생 각보다재미가있었어요. 패스를차 단하고, 상대공격수볼을뻇는게너 무재미있었죠. 그뒤로포지션변화 없이계속수비수로뛰고있어요. 그러나안정감이무엇보다중요한 수비수가단순히재미만가지고할 NO. 최규백 생년월일 -0- 출신교율전초 율전중 중동고 대구대 신장 / 체중 cm/kg 좌우명웃으며살자 수있는것은아니다. 상대공격수를 제압할수있는힘. 즉신체조건이그 어느포지션보다중요하다. 다행히 최규백은고등학교때신장이 0cm 중반을넘어서며중앙수비수 로손색없는신체조건까지갖 추게되었다. 대구대진학후최규백은 한단계도약한다. 줄곧수도 권에서꿈을키워온최규백이선택한 곳은대구대. 그러나최규백은지방 행을망설이지않았다. 대구대는수 비수육성에일가견이있는박순태 감독이이끌고있었던만큼최규백에 게는최고의선택이었던것이다. 수도권대학교에서도입학제안 이있었는데 학년때부터게임을뛰 게해주겠다고하신대구대박순태 감독님의제안이가장매력적이었죠. 박진포, 김은선과같은선배님을키워내셨던만큼믿음도많이갔고요 최규백은박순태감독의절대적인신뢰속에 학년부터주전으로활약했다. 충분한기회덕분에제공권과빌드업등최규백의장점이대학무대에서인정받기시작했고, 그결과 0년에는생애첫태극마크를달았고, 지난해에는주장으로팀을이끌며리더십까지보여주었다. 프로구단영입리스트에오른것은당연했다. ' 나는아직도배움이모자라다 ' 배우기위해선택한전북행최규백을원한팀은적지않았다. 전북을포함, K리그를대표하는명문구단은물론, 하위권팀들도 ' 출전기회 ' 를무기로최규백영입전에뛰어들었다. 그러나최규백의선택은 ' 신인들의무덤 ' 이라고불리는전북이었다. 전북에입단하면서주전으로뛰겠다라는생각은크지않았어요. 아직저는더배워야하고그점에있어서 [0 데뷔골 ] 지옥과천당을오고갔던 K 리그데뷔골의추억 많은팬들앞에서뛴다는것이행복합니다 사진 _ 구단제공 월 일전은최규백에게평생잊을수없는날이다. 모든축구선수들이꿈꾸는그순간, 바로프로무대데뷔골을기록한날이기때문이다. 그러나사실전은최규백이지옥과천당을모두오간날이었다. 와첫번째경기에서박기동선수를막지못해어려운경기를치렀어요. 그런데그날도생각한데로되지않았죠. 홈경기였고실수를되풀이한만큼꼭만회하고싶었어요. 와의시즌두번째맞대결에서도최규백은주포박기동봉쇄에어려움을겪으며실점의빌미를제공했다. 수적우위에있었음에도오히려점수차는벌어져 0-. 경기는패색이짙어져만갔다. 0-로지고있을때도진다는생각은안했어요. 그러다레오나르도의만회골이터지면서역전에대한희망은현실이되어갔죠. 그리고세트피스상황에서 ( 최 ) 재수형과연습한게먹 히면서골을넣었어요. 데뷔골보다실수를만회했다는것이더기뻤죠. 최규백은자신의실수를동점골로확실히만회하며홈팬들에게자신의이름석자를각인시켰다. 이날의희열은결코잊을수없는것이었다. 많은팬들앞에서뛸수있다는것은선수로서가장큰영광이라고생각합니다. 그날제게보내주신팬들의환호성에보답할수있도록앞으로도더열심히하겠습니다.
VOL. 0/0/ AEK (이)동국이형 같은 대선배님이 계신 전북은 최고였죠. 물론 기 [인터뷰] 전북의 당찬 신인 최규백 0 [올림픽 대표팀에서의 첫 골, 그후] 오프사이드 맞는거 같더라고요 월 일 프로 데뷔골을 넣은 최규백은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계없었지만, 관계된 선수들이 오프사 이드 위치였으니까요. 그런데 뭐 중 득점을 기록. 두 경기 연속 득점으 로 대한민국 차세대 수트라이커(수 비수+스트라이커) 탄생을 알렸다. 그러나 최규백이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득점보다 득점 이후 장 면 때문이었다. '쿨 한 오프사이드 인 정'.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던 이영표 해설위원의 주장에 득점자가 오프사 이드라며 선을 그은 것이다. 사실 득점을 기록했을 때는 오프 사이드 상황을 인식하지 못했어요. 일단 제게 좋은 패스가 와서 넣는다 는 생각만 했었죠. 그런데 경기 끝 나고 다시 돌려보니 오프사이드가 맞는 것 같더라고요. 제 위치는 관 요한 건 득점으로 인정됐다는 거죠 최규백은 무덤덤하게 오프사이드 를 인정했다. 그러나 세트피스 상황 에서의 공격력은 물론 안정된 수비 력으로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 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고, 결국 올림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좋은 기회에요. 개인적으 로는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고 싶고, 전북 소속으로 지난 0 년간 이루지 못했던 AFC 챔피언스리 그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 당찬 신인 최규백의 0년의 목 표 두 가지 모두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회가 왔을 때 절대 놓치지 않겠 다는 다짐을 하면서요. 군 훈련을 소화하던 최규백 최규백에 대한 솔직 담백한 평가 에게 곧 기회가 찾아왔다. AFC 챔피언스리그 빈즈엉과의 홈경 기를 몇일 앞둔 어느 날, 최강희 감독이 자리한 군 자체 경기에 서 최강희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한 것. 곧바로 빈즈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강희 감독 연습경기에서 이동국, 김신욱, 레오나르도 와 같은 K리그 정상급 공격수들을 막으면 서 많이 성장했다. 올림픽 대표팀보다 전 북의 레벨이 높은 만큼, 올림픽팀에서도 0/0/ 자기역할을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 첫 경기 엄청 긴장이 됐죠. 그런데 (권)순태형이 실수하면 형이 다 막아 줄 테니 걱정 말고 뛰라고 힘을 불어넣어주셨어요. 김상식 코치 특별히 내세울 만한 장점은 없다. 많이 부 족하기에 많이 채워 넣어야한다. 0/0/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얻었고, 지 금까지 뛰게 된 것 같아요. 최규백은 최근 전북에서의 활약 덕분에 0 리우 올림픽 명단에도 든든한 주장 권순태 빌드업을 잘합니다 ㅎㅎ 0/0/ 이름을 올린 상황. 이렇듯 데뷔 첫 해부터 목표를 하나 둘 달성한 최 규백의 목표는 막상 소박(?)하다. 우승도 중요하지만, (이)동국 이형처럼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 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센터백 듀오 임종은 발기술이 좋아서 빌드업이 좋고 예측력 좋 아서 공격수한테 오는 볼 커팅을 잘합니다 0/0/
0 한주간의 구단 소식 VOL. 0/0/ 페이스북 좋아요로 보는 JBFC Hot News 수원전 결승골 이종호. (이)동국이형 보며 노력해 사진_구단제공 전북현대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FC 전북이 이종호의 극적인 결승골로 수 원전 홈 연승을 달성했다. 전북현대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FC 평소 '발리장인' (이)동국이형을 보 고 노력한게 주요했다. 이종호가 극적인 결승골로 전북 현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종호는 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 그 클래식 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발리 슈팅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종 호의 전북 입단 첫 리그 득점이었다. 이종호는 전남 유스 출신으로 지 난해까지 전남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해 전북에 입단 한 후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팬들이 가장 간절하 게 승리를 바랐던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자신감 회복에 성공했다. 이종호는 아버지 생신에 좋은 선 물을 드린거 같다며 가족들 그리고 빗속에서도 열띈 응원을 펼쳐준 팬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고 결승골 을 넣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에 못나가는 것은 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했지만, 사람이다 보니 내가 내린 결정에 후회를 한 적 도 있다. 부진이 길어졌지만 감독님 과 면담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러다보니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 고,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며 전남과 달리 주전경쟁 이 치열한 전북에 온 것을 후회한 적 도 있었다는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 놓았다. 이날 이종호의 결승골은 쉽지 않 은 동작에서 나온 발리슈팅이었다. 이종호는 좋은 팀에 있어 많이 배우 고 있다. 특히 평소 훈련할 때 발리 장인인 (이)동국이형 임팩트를 잘 보 고, 훈련 때도 크로싱을 받아 넣는 것 을 많이 하는데, 훈련효과가 나타났 다 고 결승골 순간을 설명했다. 전북의 마지막 퍼즐 '이종호의 부 활' 팬들의 기다림에 제대로 부응한 이종호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최강희 감독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전북에서 K리그 첫 골을 신고한 이종 호가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를 했다. 사진_구단제공 전북현대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FC 힘든 가운데 신기록 달성한 선수들 에게 축하와 칭찬을 해주고 싶다. 전북 현대가 광주FC 원정에서 개 막 후 경기연속 무패행진의 대기 록을 달성했다. 00년 성남 일화가 세운 경기 무패행진을 넘어선 K리 그 신기록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경기 후 인터 뷰에서 신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에 0의 데자뷰! 수원전 - 승리 사진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격수 출신 김이주 코치 영입 게 축하와 칭찬을 해주고 싶다. 어려 운 가운데 세운 기록이다 며 신기록 을 수립한 선수들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아쉬움도 남는 경기였다. 전북은 이날 전반 분 이동국의 페 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분 정조국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또다시 광주와 무승부를 기록 했다. 올 시즌 원정에서 유독 많은 무 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늘 앞 서가는 상황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 을 허용하는 경우를 반복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도 선제골을 넣었음 에도 비겨서 아쉽다. 계속 이런 경기 가 반복된다. 며 아쉬움을 숨기지 않 았다. 우승을 위해서는 되풀이해서 는 안된다. 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되풀이되는 문제점 을 수비적인 자세에서 찾았다. 0-0 일 때 선제골을 넣고 동점골을 줄 때 가 많다. 원정에서도 선수들에게 공 격적인 플레이를 주문하고 있지만 선수들은 은연중에 지키려고 한다 며 이기고 있을 때 풀백도 적극적으 로 공격에 가담하라고 하지만 뒷걸 음질 치면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 다 고 말했다. 실제 이날 광주전에서는 전반전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선제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했으나, 후반 들어 광주에 밀리는 경기를 보이더니 결 국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계속되는 패턴의 원정 무승부. 신 기록 속 전북의 고민거리다. 직장인을 위한 '칼퇴티켓' 발매 군산제일고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 현재 전북은 박충균 코치와 김상 식 코치, 최은성 골키퍼 코치, 파비오 피지컬 코치 등 명으로 코치진이 구 성돼 있다. 그 중 박충균 코치와 김상 식 코치만으로 골키퍼를 제외한 다 른 선수들을 지도를 한 전북은 코치 진 증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코치와 감독으로서 0여년이 넘게 선수들을 육성했다. 김이주 코치의 합류로 전북에 기 대되는 부분은 공격력의 증대다. 그 동안 수비수 출신으로만 이루어져 있던 코치진에 공격수 출신 김이주 코치의 합류로 전북은 공격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전북현대는 하이트와 함께 일 전라북도 직장인들이 주중경기를 보 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칼퇴티켓' 발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발매를 시 작한 칼퇴티켓은 전라북도 내 직장 인들이 칼퇴(:00 정각 퇴근) 후 전 주성을 찾을 경우 맥주와 미니안주 를 무제한 제공하는 티켓이다. 공한다. 칼퇴티켓 종료 후(수원FC전 이후)에는 가장 많이 칼퇴티켓을 구 입한 회사를 선수단이 직접 방문해 사인회를 진행한다. 칼퇴티켓 구입 방법은 현장 구매 와 '인터파크 칼퇴티켓 예매'를 활용 한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며, 가격은,000원이다. 사진_구단제공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여 수요일 저녁은 전주성으로 오라! 칼퇴티켓은 오는 월 일 전남전 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월 일 부천 과의 FA컵 강, 그리고 월 0일 수 원FC와 K리그 클래식 라운드 총 세 경기에 총 00명 한정 판매되어 전라북도 지역 직장인들의 한여름 피로감을 씻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칼퇴티켓을 구입한 직장인들에게는 특별한 일일 점원이 직접 맥주를 따라주는 서비스도 제 사진_구단제공 전북 현대가 전력 강화와 코치진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김이주(0) 전 김이주 코치는 K리그 경험이 풍부 하다. 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일화에 서 데뷔한 김이주 코치는 년부 터 년까지 경기 골 도 움을 기록, 일화의 년부터 정규 리그 연패를 이끌었다.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고향인 군 산으로 돌아간 김이주 코치는 지도 자의 길을 걸었다. 김이주 코치는 모 교인 군산 제일고등학교 축구부의
전북현대모터스FC 기록실 0 VOL. 0/0/ ① 생년월일 ② 신장/체중 0년 K리그 클래식 출전기록 권 순 태 (SUNTAE) ① /0/ ② cm/kg 경기 출전 이 우 혁 (WOOHYEOK) ① /0/ ② cm/kg 경기 출전 김 형 일 (HYUNGIL) ① /0/ ② cm/kg 경기 출전 이 호 (HO) ① /0/ ② cm/kg 경기 출전 최 재 수 (JAESOO ) ① /0/0 ② cm/kg 경기 도움 한 교 원 (KYOWON) ① 0/0/ ② cm/kg 경기 골 루 이 스 (LUIZ) ① /0/0 ② cm/kg 0경기 골 도움 이 종 호 (JONGHO) ① /0/ ② 0cm/kg 경기 골 도움 0 레오나르도 (LEONARDO) ① /0/ ② cm/0kg 경기 골 도움 로 페 즈 (LOPES) ① 0/0/ ② cm/kg 경기 골 도움 김 보 경 (BOKYUNG) ① /0/0 ② cm/kg 경기 골 도움 임 종 은 (JONGEUN) ① /0/ ② cm/kg 경기 출전 조 성 환 (SUNGHWAN) ① /0/0 ② cm/kg 경기 출전 이 재 성 (JAESUNG) ① /0/0 ② 0cm/0kg 경기 도움 고 무 열 (MOOYEOL) ① /0/ ② cm/kg 경기 도움 박 원 재 (WONJAE) ① /0/ ② cm/kg 경기 출전 0 이 동 국 (DONGGOOK) ① /0/ ② cm/kg 경기 골 홍 정 남 (JUNGNAM) ① /0/ ② cm/kg 서 상 민 (SANGMIN) ① /0/ ② cm/0kg 경기 출전 최 규 백 (KYUBAEK) ① /0/ ② cm/kg 0경기 골 김 창 수 (CHANGSOO) ① /0/ ② cm/kg 경기 도움 최 철 순 (CHULSOON) ① /0/0 ② cm/0kg 경기 도움 김 효 기 (HYOGI) ① /0/0 ② 0cm/kg 최 동 근 ① /0/0 ② cm/kg 경기 출전 명 준 재 (SANGMIN) ① /0/0 ② cm/kg 0 김 영 찬 (YOUNGCHAN) ① /0/0 ② cm/0kg 경기 출전 김 태 호 (TEAHO) ① /0/0 ② cm/kg 이 주 용 (JUYONG) ① /0/ ② cm/kg 경기 출전 이 한 도 (HANDO) ① /0/ ② cm/0kg 장 윤 호 (YUNHO) ① /0/ ② cm/kg 경기 도움 최 정 우 (JEONGWOO) ① /0/ ② cm/kg 박 정 호 (JUNGHO) ① /0/ ② cm/kg 김 진 세 (JINSAE) ① /0/ ② 0cm/kg 파 탈 루 (PAARTALU) ① /0/0 ② cm/kg 경기 출전 김 신 욱 (SHINWOOK) ① /0/ ② cm/kg 경기 골 황 병 근 (BYEONGGEUN) ① /0/ ② cm/kg K리그 클래식 0 현재 순위 팀 승 무 패 승점 전북 0 서울 0 울산 제주 성남 포항 광주 0 수원B 0 전남 인천 수원F K리그 클래식 0 득점 순위 선수 티아고 소속 득점 경기 성남 아드리아노 서울 0 정조국 광주 0 박기동 이동국 전북 산토스 수원B 심동운 포항 양동현 포항 제주 마르셀로 0 데얀 서울 박주영 서울 임상협 K리그 클래식 0 도움 순위 선수 마르셀로 소속 도움 경기 제주 염기훈 수원B 박기동 김민혁 광주 정운 제주 이재성 전북 로페즈 전북 황일수 고요한 서울 0 아드리아노 서울 티아고 성남 코바 울산 K리그 클래식 0 무실점 순위 선수 소속 기록 경기 김용대 울산 김동준 성남 권순태 전북 김민식 전남 신화용 포항 윤보상 광주 이호승 전남 조수혁 인천 김호준 제주 박형순 수원F 양동원 오승훈
0 한주간의 지역 소식 VOL. 0/0/ 사진_닥공매거진DB [전북도] 전북 경북 동서 철도건설 확정 전북도는 월 일자로 국토부에서 새만금 신항~대야간, 전주~김천간 철도건설 사업이 반영된 제차 국 가철도망구축 계획(0~0) 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송하진 지사가 추진한 동서 우 을 에 로 지난해 월 일 경상북도와 손 맞잡고 공동 건의문을 국토부 등 전달, 중앙정부가 받아들인 것으 보고 있다. 제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새 만금 대야간 철도건설은 신규사업 횡단철도(전주 김천간) 건설의 경 으로 전주 김천 간 철도는 추가 검 토대상사업으로 반영되었으며, 추가 검토대상사업도 필요시 계획기간 내 에 착수사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제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서 는 개 사업이 경제성 부족으로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반영되어 사업추 진이 실현되지 못한 상태에서 전북 연구원 등과 공조 SOC 국가계획반영 을 위하여 적극 대응하여 왔으며, 제차 계획에서는 새만금 내부개 발의 본격 추진과 새만금 신항만 착 수에 따른 신항만과 내륙 동 서간을 연결하는 물류대동맥 역할을 수행할 철도건설 필요성이 높아진 것이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와 철도가 대 부분 남 북 방향으로 건설되고 동 서 방향의 교통망은 매우 취약하여 영 호남 간 교류가 활성화 되지 못하 고 지역화합에도 장애가 되어왔다. 전주시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 육을 통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 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시는 시내버스 만족도 개선을 위 해 지난해부터 각 분기별로 전주시 내버스 회사 및 노조에서 시내버스 의 난폭운전 및 불친절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시는 시내버스를 이 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 버스 불편사항을 유형별 민원사례 를 근거로 펴낸 불편사례집 '이번정 류장은 버스타기 즐거운 전주시입 니다.'라는 제목의 시내버스 운수종 사자 교육책자,00부 제작, 운수 종사자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이 교육책자에는 대표적인 민원 접수사례 건이 수록됐다. 유형별 로는 결행, 무정차, 승 하차거부, 조 연발, 폭언 난폭운전, 기타 등 신고 유형별 민원사례 개 분야 0건과 모욕적인 폭언, 조마조마한 난폭운 전, 기타유형 등 불친절유형별 사례 개 분야 건이다. 또한, 사례집의 주요 내용으로 대 표적인 불편사항인 무정차 통과, 개 문발차, 난폭운전 등 딱딱해지기 쉬 운 제목을 버스가 언제 올까? 시 민은 발만 동동..., 내려주지도, 태 워주지도 않고...ㅠㅠ 등 부드러운 표현으로 바꿔 읽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_김제시 [전주시] 시내버스 만족도 높인다. [김제] 새만금 호 방조제 관할 김제시는 새만금 호 방조제가 김 제시로 지적등록이 완료되었다고 일에 밝혔다. 지난해 0월 일 중앙 분쟁조정위원회에서 호 방조 제를 김제시 관할로 한다는 결정이 있은 후 개월여 만이다. 이로서 김제시는 시설물의 건축 물관리대장 등재 및 도로 이관 등 행정적 행위가 가능하게 되었다. 사진_완주군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명성 중국까지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명성이 한국 을 넘어 중국에까지 떨쳤다. 군에 따르면 삼례문화예술촌이 지 난 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사)한 중마케팅협회(KCMA)가 개최한 아 시아 관광 마케팅 페스티벌(ATMF) 에서 아시아 관광 대상(ATA Award) 마케팅 사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 사례상을 수상한 삼 례문화예술촌은 역사성과 문화성이 현존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 았다. 외관은 일제 수탈의 아픔을 간 직한 00년 전의 모습을 그래도 간 직하고, 내부는 미디어 아트, 책, 인 쇄 출판, 디자인, 목공예 등 다양한 아시아 관광 마케팅 페스티벌 (ATMF)는 0-0 한-중 상호 방문의 해 와 0 한국 방문의 해 를 기념하여 (사)한중마케팅 협회가 주최한 페스티벌로, 아시아 각국 및 지역 간의 관광 문화 교류 촉진, 아시 아 관광서비스 수준 향상, 아시아 관 광 마케팅 사례 발굴 및 장려로 아 현대 장르를 담아낸 독특한 공간 구 성으로 전국 문화계에 신선한 충격 과 함께 새로운 문화 지평을 열었다 는 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들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 다는 점, 그리고 지역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 창출로 도시 이미지를 탈바 꿈 시켰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시아 관광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 해 올 해 처음 개최됐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삼례문화예 술촌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에 다양 한 문화 공간을 확충하여 국내는 물 론 아시아 등 해외 관광객이 찾아오 는 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 키겠다. 포부를 밝혔다.
전북현대 베스트 후원의 집 VOL. 0/0/ 현대옥 '전북현대 컨셉 스토어' 현대옥 송천솔래점 프랜차이즈 업체는 어느 곳에서도 같 은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 에서 맛이 보장된 안전한 선택을 의 미하기도 하지만, 해당 지역의 분위기 를 느끼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여행 객들에게는 외면 받는 경우가 많다. 이를 타계하기 위해 세계적인 커 피 프랜차이즈 기업인 스타벅스는 '컨 셉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지 역의 문화를 담아낸 스타벅스의 컨셉 스토어는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 로 자리매김했다. 도쿄, 홍콩 등에 있 는 스타벅스가 바로 그 예다. 홈경기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현대옥 송천점. 홈경기날은 삶은계란이 서비스된다. 대한민국 맛의 고장 전주에는 많은 수의 맛집 덕분에 향토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도 여럿 있다. 그 중 남부시 장 콩나물국밥 '현대옥'은 전국에 많 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대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로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그 중 전주 송천솔래점은 특별한 매장 운영 방식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바로 전주시내 현대옥 중 유일한 '전북현대모터스 컨셉 스토 어'이기 때문이다. 본사에서 기획하는 스타벅스와 달리 류신철 사장의 전북 현대에 대한 애정으로 전북현대 컨셉 스토어가 된 독특한 이력이 있다. 축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무엇 보다 전북현대는 우리 전주의 자랑이 잖아요. 우연한 기회에 전북현대 후 원의집을 하게 되었고, 이왕 하는 거 류신철 사장의 전주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는 독특한 매장 전북현대를 활용한 할인혜택 및 이벤트로 많은 사랑 받고있어 전북현대를 제대로 알려보고 싶었죠. 오늘(월 일)도 전 보고 오느 라 부랴부랴 매장문을 열었네요. 현대옥 송천솔래점은 전북현대 팬 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그라운드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들 의 사진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었다. 현대옥 송천솔래점에 걸려있는 것 은 비단 전북현대 선수뿐만이 아니다. 한옥마을, 덕진공원, 풍남문 등 전주 있는 집이다. 전주성에서 동부대로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는 송천동 농수 산물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북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의 관광 명소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 다. 현대옥 송천솔래점을 오는 자체로 전주 맛과 멋 그리고 자존심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두가 류사 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당일 찾아간 현대옥 송천솔 래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오 늘은 홈경기 있는 날'이라는 홈경기 장의 전주에 대한 애정의 산물이다. 전주는 콩나물국밥, 전북현대모터 스 말고도 한옥마을과 같은 매력적인 관광지도 있죠. 이 모두가 하나되서 홍보물이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전면 에는 이동국, 레오나르도 등 전주성 전주의 관광자원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으면 합니다. 전북현대 홈경기 관람 후 현대옥 송천솔래점에서 전주의 대표 먹을거 리 콩나물국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 는 건 어떨까? 전주에 대한 애정이 가 득 담긴 류신철 사장의 콩나물국밥은 언제나 전북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소: 전주 덕진 송천중앙로 -0 전화: 0--00 우리고장의 자랑! 전북현대의 0년 아시아 왕좌 탈환을 기원합니다.
전면광고 VOL.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