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제 2034 호 2011. 4. 15 전인치료의참된의료인이되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3 학년학생들은지난 1 일성의회관마리아홀에서화이트코트세레모니 (White Coat Ceremony) 행사를가졌다. 화이트코트세레모니는기초의학을배운학생들이병원임상실습을앞두고흰가운을입는행사다. 의사의흰가운은환자에헌신과책임을나타내는것이자, 의업의고귀한전통을상징한다. 이날조범석학생대표 ( 의학 3) 외 98 명의학생들은학생선서를통해하느님과가족, 스승앞에서의사로서의양심과품위를지키며, 어떤차별과편견없이환자를대하고전인적치료에필요한전문적인지식과인술의습득에최선을다할것임을서약했다. 지난 7 일, 성의회관마리아홀에서 2011 학년도간호대학나이팅게일선서식이열렸다. 나이팅게일선서식은간호대학 3 학년학생들이임상실습현장에임하기에앞서크림전쟁 (1854~1856) 에서헌신적으로간호한나이팅게일의숭고한희생정신을되새기는뜻깊은자리다. 오동현학생 ( 간호학 3) 을비롯한 67 명의간호대학 3 학년학생들은손축복및촛불예식, 나이팅게일선서를통해간호의소명감을되새기며환우들에게최선의간호를제공할것을다짐했다. _ Action Plan Story 수기부문우수상 거창한것이아닌, 조금더마음을주는 영성간호 10년넘게간호사로근무해오면서한번도환자와인연을깊이생각해본적없었습니다. 간호를업무로만생각했습니다. 그러나영성간호를통해환자들에게전하는작은관심과배려가얼마나소중한지를배울수있었습니다 저희서울성모병원 171 병동간호사들은지난해 9 월부터 2 달동안영성간호를위한몇가지활동을펼쳤습니다. 수술환자들을위한기도 ( 수술전날 직전 다음날 ), 주 1 회발마사지봉사, 소외되어마음의위로와희망의메시지가필요한환자에게관심을갖는세가지활동이었습니다. 처음영성간호활동을시작할때간호사들은부끄러워환자에게다가가지못했고, 일도바쁜데 라고미루다마지못해참여했습니다. 그러나우리의행동과말한마디에고마움을전하는환자와가족분들의따뜻한마음은간호사들을변하게만들었습니다. 또하 루하루환자와눈에보이는증상뿐아니라마음을공유하면서친밀한관계를가질수있는소중한기회가되었습니다. 영성간호활동중다음두가지는우리마음속가장아름다운기억으로남아있습니다. 첫번째아름다운기억은, 상태가너무좋지않아항암치료와방사선치료를모두진행하지못하고있던말기암환자입니다. 병실라운딩하면서인사하고, 말을걸어도전혀눈을마주치지않던환자였습니다. 이분에게발마사지를해드렸는데, 마사지가거의끝나갈즈음 어떠셨어요, 괜찮으셨어요? 라고묻자눈을마주치며살짝미소를지어보이셨습니다. 마사지를마치고 이제다끝났어요 하고환자의얼굴을잠시보고있는데 고마워요. 해줘서... 라고작은목소리로대답하며종전보다더짙은미소를보여주셨습니다. 10 분, 짧은시간동안진행된발마사지에큰기대를한것은아니었는데환자에게변화가일어난것을눈으로확인하니가슴이뭉클해졌습니다. 그후로발마사지와아침인사, 일상기도들로환자와조금씩더많은시간을함께했습니다. 모든것을포기하고전혀반응을하지않던환자는주위에반응하고말수가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호스피스치료를결정, 호스피스간호도받게되었습니다. <6 면에계속 >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시서초구반포동 505 www.cmc.or.kr blog.naver.com/cmc_health twitter.com/cmcmedicalnews www.facebook.com/cmcmedicalnews
2 제 2034 호 대학 2010 학년도교육과정우수교수시상식 지난 1 일, 가톨릭대학교성의회관마리아홀에서 2010 학년도교육과정우수교수시상식이열렸다. 시상은단위과정, 옴니버스, 개별교수, 임상실습등 4 부문에걸쳐강의모범사례발굴, 교과과정기여도, 학생평가등다양한선정기준에따라이뤄졌다. 단위과정부문에는예방의학교실이원철교수, 미생물학교실유문간교수, 내과학교실한석원교수가, 옴니버스부문에는정신과학교실이경욱교수가, 개별교수부문에는내과학교실전두수 윤종현교수, 임상실습부문에는내과학교실윤호중교수, 산부인과학교실이영교수, 응급의학교실김영민교수, 신경과학교실이상봉교수외과학교실이인규교수가수상의영예를안았다. 우수교수상은교수들의교육에대한노고와열정을격려하기위해지난 2009 학년도에처음도입됐다. 나무심기로 서리풀공원 지켜요 성의교정뒤편서리풀공원에서지난 5 일식목일을맞아 주민참여의숲조성 행사가열렸다. 이날행사에는성의교정과서울성모병원주요보직자, 교직원 100 여명참석해서리풀공원팔각정쉼터주변에잣나무, 단풍나무등교목 2000 주와진달래, 산철쭉등관목 9600 주를심었다. 서초구청공원녹지과에서주관한이번행사는지난해태풍과집중폭우로나무 5,000 여그루가쓰러진서리풀공원에소나무등수목을심고비료와물을주는순서로진행됐다. 강석희美어바인시장, 의료원방문 미국캘리포니아주어바인 (Irvine) 시강석희시장이지난 1일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를방문했다. 강시장은이동익신부를방문한자리에서자신이직접쓴책 < 미국인을매혹시킨리더수키캥 > 을선물하고 서울성모병원의시설과환경이세계적인수준이다 라고말했다. 강석희시장은미국에서한인이민자 1세대최초로직선시장에오른인물로, 지난 2004년어바인시의원당선된후 2006년재선을거쳐 2008년시장에당선, 현재두번째임기에재임중이다. 일본돕기위해 1 억 1500 만원성금모금 가톨릭중앙의료원은지난달 14 일부터대지진으로고통받고있는일본을돕기위해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을비롯해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등 CMC 전부속병원교직원들의자발적인참여로 1 억 1,500 여만원의성금을모금했다. 모금된성금은관련지원단체에기탁될예정이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협력본부를중심으로현지요청이있을경우긴급의료지원팀을파견할수있는준비도함께진행하고있다. 가톨릭대, 다른대학들에입학사정관제멘토링 가톨릭대학교는지난달 30 일미카엘관에서 13 개대학입학사정관제담당자들을초청해 입학사정관제멘토링프로그램 행사를열었다. 입학사정관제선도대학인가톨릭대는 2010 년입학사정관제지원사업신규대학및독자실시대학중 13 개대학과멘토링협약을맺고올한해동안대학별맞춤컨설팅을제공하는 입학사정관제멘토링 의료원 지난 4 일, 서울성모병원 21 층 VIP 회의실에서가톨릭중앙의료원과영국에본사를둔다국적제약사아스트라제네카 (Astra Zeneca) 의간담회가열렸다. 이날간담회에는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를비롯해 CMC 주요보직자와 David Brennan 아 가톨릭중앙의료원은지난 7 일서울성모병원 21 층대회의실에서몽골울란바토르시소재가톨릭지목구와자선진료소운영에관한협약을체결했다. 이날협약식에는몽골지목구의웬체슬라오파딜리아 (Most Rev. Wens S. Padilla) 주교, 서울대교구사회사목부한마음한몸운동본부교구장대리김용태신부, 학교법인가톨릭학원사무국장김영국신부,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 노태호대외협력실장, 김승남의료협력본부장등 20 여명이참석했다. 프로그램 을실시하고있다. 이번프로그램을시작으로 12 월까지협정을맺은대학들과함께다층적인멘토링프로그램을시행할예정이다. 해당대학이요청하면입학사정관을파견해현장컨설팅을제공하고, 각대학의주도적인참여를유도하기위한공동연구프로그램을추진한다. 또온라인을통한자료공유와전화상담등의멘토링을상시적으로진행할예정이다. 최창완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제를성공적으로운영하고있는가톨릭대의운영경험과연구자료를공유함으로써다른대학들의입학사정관제정착에실질적인도움을제공할수있기를바란다 고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CEO, 가톨릭중앙의료원방문 스트라제네카회장, Ruud Dobber 아태지역부사장, 아시아및신흥시장 R&D 부문부사장 Steve Yang, 박상진한국아스트라제네카사장등아스트라제네카주요경영진이참석해양사간연구교류등공동발전을위한협력방안을논의했다. 몽골가톨릭지목구성모진료소운영협약 이번협약으로가톨릭중앙의료원은몽골울란바토르시의바얀주르크 (Bayanzurkh) 주교좌성당내자선진료소인성모진료소 (St. Mary s Clinic) 운영에필요한의료기구및장비, 의료인력교육등을지원하게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는 지난 11 월해외의료지원과의료선교를전담하는의료협력본부가신설된만큼보다구체적이고실질적인관계를형성해앞으로성모진료소가몽골에서 CMC 와같은역할을하는데밑거름이됐으면좋겠다 고말했다. 지난 2004 년김중호신부가개원한몽골성모진료소는서울대교구와학교법인의후원으로최소한의의료도움을받지못하는빈민들을대상으로의료지원을담당해오고있다. 내부증축공사가진행중에있는성모진료소는의료장비및인력충원이완료되는오는 7 월봉헌식을거행하고새모습으로본격적인진료활동을시작할예정이다. 후원문의 : 후원회사무국 02)2258-7991~5, 의료협력본부 02)2258-8102~3
CMC 오늘 3 서울성모병원 미주사무소개소 1 년, 환자만족도높아 의료진과일대일상담으로최적의맞춤형진료 국내병원최초로교원급의료진을미국 LA 현지에파견한서울성모병원미주사무소가지난 3 월개원 1 주년을맞았다. 서울성모병원미주사무소는미주중앙일보에미주사무소를통해서울성모병원을방문한환자들의후기를실어미주교민들의주목을받았다. 환자는 미국에서는정밀검사를받으려면전문의와약속을하고검사일정이자꾸뒤로밀리는등시간이오래걸리는데서울출장길에받은서울성모병원건강검진은한공간에서원스탑으로검사가진행돼만족스러웠다 고평가했다. 또다른환자는 서울성모병원건강검진을통해위암 3 기를진단받았으며, 진단직후 10 일만에위전체 3/4 이상을절제하는수술을받고미국으로돌아와건강한모습으로회복해나가고있다 고이야기를전했다. 서울성모병원미주사무소는미국전역교민들은물론현지인누구나파견의료진및간호사와상담으로건강검진을비롯해서울성모병원의의료서비스를안내받고, 최대한빠른방법으로한국에서진료받을수있도록돕는다. 또한의료진과일대일상담을통해본인에게맞는최적의맞춤형진료를선택해국내진료후미국으로돌아간다음한국에있는해당의료진의사후관리서비스를제공한다. 장도명서울성모병원미주사무소대표는 미주사무소를경유한환자들가운데 40% 정도는진료및수술환자로미국보험이없거나혹은있더라도암이나수술같은중증치료는한국에서하는것을선호했다 며 앞으로도교민들이신뢰할수있는최첨단의료서비스를받을수있는다리가되어드리겠다 고말했다. 홍보대사임형주, 세계빈곤아동위해노래기부 서울성모병원이지난달 30 일개최한 팝페라테너임형주자선콘서트뷰티플위시 (Beautiful Wish) 공연은전석매진을기록하며 800 여명이넘는관객들이참석한가운데성황리에펼쳐졌다. 이번콘서트는임형주씨의세번째디지털싱글앨범 Beautiful Wish 의수록곡이자일본대지진피해자를추모하는헌정곡인 브리지오버트러블드워터 (Bridge Over Troubled Water) 를비롯해 You Raise Me Up, Memory, Nella Fantasia 등친숙하고아름다운곡들을선보이며약 1 시간 30 분넘게진행됐다. 콘서트의수익금을비롯한기부금은해외불우환우돕기기금과일본대지진으로인한피해자들을위한자선기금으로사용된다. 임형주씨는지난달 27 일일본에서생방송으로진행된후지 TV 의 FNS 음악특별방송 위를향해걷자 - 노래로하나되자일본 에한국대표로참석해무대를장식하고, 바로귀국해자선콘서트를열었다. 임형주씨는 일본의방사능누출로일본방문에대해순간고민도했지만무엇보다사람이먼저라는생각으로일본방문을결정했다. 자선콘서트역시큰재난을겪을그분들에게노래로마음을전달하고싶다 고밝혔다. 한편, 이번공연은학교법인가톨릭학원이설립한사회복지법인 평화를이루는사람들 이지난 1 월 17 일부터 22 일까지필리핀의대표빈민지역나보따스에서펼친의료봉사가계기가됐다. 자궁근종로봇수술 100 례달성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자궁근종센터가 2009 년 6 월부터다빈치 S 로봇수술로자궁근종절제술 100 례를달성, 센터개소 1 년만에국내최다성적을기록했다. 로봇을이용한자궁근종절제술은정상자궁크기 (1 2 3in) 와맞먹는거대근종을자궁적출없이개복하지않고안전하게근종만제거할수있다. 자궁근종절제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이지난 4 일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국민보건향상을위해시행한이동진료활동에대한감사의의미를담은 무료이동진료감사패 를전달받았다. 문정일여의도성모병원장을비롯한병 술은자궁근종을제거한후자궁결손부분을정교하게봉합해야가임력을최대화하며자궁을보존할수있다. 자궁근종로봇수술을받은전체환자중 87.5% 는출산을앞둔가임기환자로, 그중미혼여성이 73% 를, 기혼이나출산전인여성이 27% 였다. 평균연령은 35.7 세, 대졸이상이 83%, 전문직및회사원이 70.5% 로 30 대고학력여성의로봇수술선호도가두드러졌다. 김미란자궁근종센터장은 로봇수술로거대근종환자들을개복하지않고정교하게수술할수있게되었다 며 영상의학과와협진을통해정확한수술전평가로자궁근종의크기와위치에대해정확하게파악하고수술해수술중개복수술로전환한예가전혀없다 고말했다. 카자흐스탄백혈병환아 고마워요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의따뜻한마음, 친절함과우정에감사드립니다. 한국어를몰랐지만병원측의배려로무사히병원생활을마칠수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은매우친절했고, 한번도무례하거나무관심했던의료진들을만난적이없습니다. 카자흐스탄의아세마사디코브 (5 세, 여 ) 는지난해 12 월현지병원에서약 2 개월간입원치료를받았다. 그러나정확한진단을받지못해증상이점점악화되던중아세마가족은알마티의소아전문병원 (Scientific Center of Pediatrics and Pediatric Surgery) 에서혈액내과의사다이르누르갈리예브박사를만나게됐다. 누르갈리예브박사는지난해 9 월부터약 3 개월간서울성모병원소아청소년과소아혈액분과에서조빈교수의지도하에임상연수를받았다. 임상연수로한국의탁월한의료기술을접한누르갈리예브박사는아세마를백혈병으로진단해서울성모병원에의뢰했다. 아세마가족은서울성모병원대외협력팀을통해즉시소아혈액분과조빈교수팀에인계됐다. 급성림프성백혈병으로진단받은아세마는약한달동안화학요법치료로증세가급격히호전되었다. 아세마어머니는 한국까지오는비행시간을견딜수있을지조차걱정이었는데치료한달만에딸이다시일어설수있었다 며기뻐했다. 성공적인 1 차치료를마치고지난 3 월말귀국한아세마는본국에서서울성모병원의협진하에장기치료를받을예정이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한국의료기술홍보및나눔문화실천을위해저개발국가의료진의교육, 양성을위한다양한활동을펼치고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무료이동진료감사패받아 원보직자와배종성건보공단총무상임이사와공단관계자들이참석한가운데진행된전달식에서는지역주민들의보건의료와상호역할에대해서이야기를나누며협력관계를공고히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진료장비가탑재된검진차량을제공하고, 여의도성모병원은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영상의학과등의료진을중심으로한이동진료팀과약품을지원해지난해 3 차례무료이동진료를실시했다. 올해는 6 월, 9 월, 10 월, 11 월에거쳐연 4 회의료취약지역주민들을대상으로이동진료를진행할예정이다.
4 제 2034 호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1661-7500 콜센터오픈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은지난 1 일부터환자들의병원이용에편의를돕기위한 1661-7500 콜센터갖추고본격적인운영에들어갔다. 콜센터는환자들의 자살치료 예방심포지엄 의정부성모병원은지난달 25 일본관 2 층임상강의실에서자살치료및예방심포지엄을개최했다. 이번심포지엄은 From Hospital to Community 라는주제로 자살시도환자의정신과적평가 ( 정신과황선영교수 ) 약물과복용환자의응급의학적평가 ( 응 야구장으로봄소풍왔어요 지난 2 일,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시설팀김보경 UM 가족과교직원들은인천문학야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개막 교수워크숍개최 진료상담, 예약접수, 진료예약변경, 해지, 안내방송, 민원접수및교통, 위치, 전화번호안내등의업무를담당한다. 이용시간은평일오전 8 시부터오후 5 시, 토요일오전 8 시부터오후 12 시까지이다. 지난달 29 일,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장, 평화아름대표이사김영국신부, 평화아름부사장김한석신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장창엽경기북부지사장등이참석한가운데의정부성모병원콜센터현판식및축성식을거행한바있다. 급의학과최경호교수 ) 의정부성모병원자살치료및예방프로그램 ( 정신과이경욱교수 ) 원주지역지살시도자사례관리서비스 ( 원주기독병원정신과김민혁교수 ) 서울시자살예방센터사업소개 ( 서울시이명수자살예방센터장 ) 등으로진행됐다. 전 을관람했다. 부천성모병원은문학야구장 ( 인천시남구문학동 ) 탁자지정석연간회원권을구매하여이번프로야구시즌이끝나는 9 월까지교직원과가족들이무료로관전할수있는자리를마련했다. 지정좌석은 1 루측탁자지정석으로경기장전체를한눈에관전할수있는최적의위치이다. 부천성모병원교직원들은개인과부서간의화합은물론바쁜일상으로소홀할수있었던가족들과함께즐거운시간을보낼수있을것으로큰기대를하고있다. 부천성모병원은지난달 26 일부터 27 일까지경주켄싱턴리조트에서 2011 년도교수워크숍 을개최했다. 이번워크숍에는가톨릭중앙의료원과가톨릭의대보직자, 부천성모병원교원 80 여명이참석해 인증필수교육 ( 성형외과전영준교수 ) 병원중장기발전전략 ( 박익성 QI 위원장 ) 등병원발전을위한의견교류의시간을가졌다. 성바오로병원 가톨릭대학교성바오로병원이 영양집중지원팀 (NST) 인증 을획득했다. 지난 2008 년부터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의주관아래시행되고있는영양집중지원팀인증은의료기관이영양부분진료의질향상을도모해환자의빠른회복에얼 성빈센트병원 어깨통증, 참지마세요!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재활의학과는지난달 23 일병원 2 층물리치료실에서 대전성모병원 영양집중지원팀인증 획득 성바오로병원은지난달 24 일 제 1 회어깨의날 을맞아별관 7 층강당에서어깨관절에대한공개건강강좌를개최했다. 이번강좌에서관절센터송현석교수는 어깨질환에대한오해와진실 이라는주제로강의를진행했다. 강의후에는어깨통증을가진참가자들에게무료어깨초음파검사와상담도실시했다. 관절염건강강좌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마나일조하는가를평가하는제도이다. 성바오로병원은지난 2 월평가에서필수인원구성, 업무지침서구비, 원내교육실행등과관련된 7 가지기준을모두충족시켜가장높은등급인 3 년인증 을획득했다. 성바오로병원박종경영양집중지원팀장은 환자치료의질을높이고합병증을감소시키기위해전문적인영양치료는필수 라며 영양집중지원팀은영양불량환자에게더욱향상된영양집중지원서비스를제공해환자의영양상태를개선시키고나아가환자에질병치료와회복에도움을줄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 이라고전했다. 관절염건강강좌 를열었다. 관절염에대한올바른지식과운동방법을배울수있는기회를제공하기위해마련된이번강좌에서김준성교수는 관절염재활치료 를주제로관절염의원인과예방법, 치료법등을강의했다. 이어안미경물리치료사가관절염에좋은운동방법에대한실습교육으로참석자들이슬개골관절운동등을직접배워보는시간을가졌다. 스트레칭으로올바른자세만들어요 부천성모병원재활의학과는지난달 23 일성요셉관옴니버스에서교직원을대상으로스트레칭강좌를열었다. 이날강좌에서원종학물리치료사는목근육부터어깨, 가슴, 등, 허리, 허벅지, 종아리, 손목근육까지직장인에게가장많은통증을유발하는대표적인근육들의이완법등을자세히소개했다. 또치료사들의도움으로일상생활에서할수있는정확한스트레칭방법을배우는시간도가졌다. 지난 1 일,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사회사업팀은굿네이버스와병원 1 층로비에서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펼쳤다. 이번캠페인은학대받는아동에대한사진전시를통해일반인들에게어려움에처해있는주변아동에대한실태를알리고나아가학대피해아동에대한관심을도모해그들을도울수있는기회를제공하기위해마련됐다. 사회사업팀관계자는 아동학대는심하게구타당하는것뿐만아니라정신적학대를당하는것도포함된다 며 우리주변에는학대를받고있는아동들의사례가많이보고되고있다. 진정한각성이필요한때 라고전했다.
CMC 사랑나눔 5 아들의꿈 40 년지나이룹니다 김한종동문모친후학위해 3 억원기부 가톨릭의대김한종동문의모친연정숙 (89 세, 마리아 ) 씨가최근고인이된아들의못다한꿈을이루고자모교에 3 억원을희사했다. 가톨릭의대산악부원이었던김한종동문은지난 1968 년설악산에서조난사고로작고했다. 당시설악산을등반하던 9 명의가톨릭의대산악부원은악천후를만나 12 선녀탕계곡에서야영중급류에휩쓸리고영하의기온에익사하는등기습적인가을폭우로 7 명이목숨을잃었다. 예기치못한참사로아들을잃은가족들은김한종동문사망후모두가톨릭신자 가톨릭대학교성의회관교수회의실에서지난 4 일 매암배정철장학금 수여식이열렸다. 매암배정철장학금은성의교정의 가되어가슴속에서멋진의학도로자라날고인의모습을간직하며살아왔다고한다. 김한종동문의부친이아들이름으로기부하고자했으나그뜻을펼치지못하고임종했다. 이에어머니연정숙씨가남편의유언에따라기부금을전해왔다. 연정숙씨는 졸업장하나받지못하고세상을떠난한종이의꿈을모교후배들이대신해서이뤄줬으면좋겠다 고전했다. 기부금은장학위원회의내규에따라세부운용계획을수립, 학생선발과정을통해의대학생의학비지원금으로사용될예정이다. 어도횟집배정철사장매년장학금지원 인재양성을위해배정철사장이이번학기를시작으로매학기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학생 1 명, 간호대학학생 2 명의학비를지원한다. 이번학기에는의과대학 2 학년이승훈, 간호대학 4 학년이은지, 2 학년신아영학생이장학금을받는다. 나눔과특별한인연을이어온배정철사장은서울논현동에서일식집 어도 ( 魚島 ) 를연중무휴로운영하고있다. 배사장은어도의수익금전액을사회로환원하고있다. 병원휠체어안심하고이용하세요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본관지하 1 층에있는우리은행직원들이매월휠체어닦기자원봉사를실시하고있다. 우리은행서울성모병원지점직원들은지난해부터매월첫째주화요일, 병원남문에비치되어있는휠체어를소독해환자들이편안하게이용할수있도록돕고있다. 엄경희지점장은 병원을위해뜻깊은일을할수있어감사하게생각하고있으며, 앞으로도추가적으로가능한자원봉사활동을발굴하고, 분기별로주말을이용하여외부자원봉사활동도계획하고있다 고전했다. 가톨릭의대동문모교발전위해후원약정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동문들은지난달 29 일모교발전을위한생명존중기금후원약정식을열었다. 이날전달식에서차상훈 (19 회, 장안정형 성빈센트병원자선회, 일본지진피해돕기성금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자선회가병원내원객들을대상으로일본지진피해 지난 4 일,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사원회가병원발전기금을전달했다. 사원회는의정부성모병원간호부사원들이함께자기발전을위한정보를공유하고, 원내안내, 경제적으로어려운퇴원환 외과 ), 김용주 (31 회, 다애요양병원 ), 최문정 (41 회, 차앤박피부과 ) 동문이의과대학발전기금및연구기금등후학양성을위한지정분야를선택해나눔에동참했다. 이진창 (20 회, 이진창내과의원 ) 동문도의대발전기금으로 1,000 만원을약정하며뜻을함께했다. 차상훈동문은 동문들을잊지않고배려해주시는모교에감사드린다 며 작은정성을모아후배들에게모범이되고늘모교발전에함께하겠다 고전했다. 를돕기위해모금한성금 249,420 원을사회사업팀에전달했다. 이번성금은성빈센트병원교직원들이일본을돕기위해모은기금과합쳐져가톨릭중앙의료원에전달됐다. 기금은가톨릭대학교 8 개부속병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이모금한성금과함께관련지원단체에기탁될예정이다. 또한정신과전공의들도병원내어려운환우를위해써달라며 10 만원을전해왔다. 의정부성모병원사원회발전기금전달 우를위한자원봉사등을펼치고있다. 이날전달식에참석한신영미사원은 좀더능동적으로기관을사랑하는마음을표현하기위해이런자리를마련하게되었다 며 사원회는의정부성모병원이더욱발전해지역주민들에게보다나은의료혜택을제공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 고말했다.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장은 교직원들의고귀한뜻이담긴성금을병원의발전과의정부지역주민들의의료혜택을넓히는데이용하겠다 고전했다. 나눔은내가가진일부를나누어주는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전부가될수있다 사망보험금기부로장기이식환우 6 명새생명얻어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어린이학교에서과학교실교사로자원봉사를하고있는경희대법학과 4 학년홍승기 ( 사진왼쪽 ), 광운대행정학 4 학년박충훈은나눔을 전부 라고정의했다. 고인이된김평섭씨의사망보험금 25,800,230 원으로장기이식환우 6 명이새생명을찾았다. 청와대경호실비서관과감사담당관, 한국헌법학회연구위원등을역임하며, 국가의안정과번영에크게공헌해온김평섭씨는지난 2009 년 8 월운명을달리했다. 유가족들은평소나눔과기부의삶을강조하며이웃을위해보이지않는선행을해온김씨의뜻을받들어고인의사망보험금 25,800,230 원전액을장기이식환우수술비로기부했다. 기부금은지난해 9 월부터올 3 월까지만성신부전, 간경변환우들의신장이식, 간이식수술비용에사용됐다. 간이식환우의딸신씨는 내간이남편몸에들어가살수만있다면여한이없다 며나란히수술대에오른엄마, 아빠모습이떠오른다 며 말로만듣던기부천사를만나게해준병원과기부자가족에게감사하다 고말했다. 김평섭씨의부인박곡미씨는가족의기부결심이두아들과함께남편없는남은생을살아가는데큰힘이된다며, 하늘에있는남편도기뻐할것같다고전했다.
6 제 2034 호 _ Action Plan Story 수기부문우수상 < 환자우선의전인치료부문 > 서울성모병원 171병동간호사 <1 면에이어 > 아름다운기억의두번째환자는지난해 5 월 21 일에만났습니다. 2009 년 12 월자궁암수술을받고퇴원후방사선치료중이었으나복부와옆구리통증, 혈뇨를주호소로입원했습니다. 입원후두달간 6 차례나복부에관을삽입하는시술을받고, 증상조절하는치료를받았으나호전되지않았습니다. 장기재원및보험관계로퇴원하루만에저희병동에재입원해 9 월까지퇴원하지못하고있던환자입니다. 저희병동에입원할당시환자는아주극심한통증을호소하고있었습니다. 우울증도심해계속적인치료에도증상이나아지지않아환자는점점지쳐갔습니다. 부서원들의의견에따라이환자를영성간호대상으로선정하고, 환자의입장이되어현재심경이어떨지, 의료진에게바라는것은무엇일지생각해보고이야기를나눴습니다. 환자는의료진의관심과배려등을바랄것이라는다수의의견에따라매일한차례환자를위한시간을갖고의미있는대화를나누기로결정했습니다. 환자마음을이해하는영성간호, 치료결과로이어져 9 월 1 일, 오늘부터매일말씀한구절씩드리려하는데괜찮으시죠? 라고말하자환자는수줍은듯 네, 감사해요 라고대답했습니다. 매일아침환자에게말씀을전하고, 말씀구절을함께읽고의미를새기며, 그날의기분을이야기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일주일이되던날여러차례병실방문에도계속주무시고계셔말씀을전해드리지못하고병실을나오려는데 선생님 하고부르며수줍게웃고계셨습니다. 짧게나마만남을기대하는환자를보니말씀을전하는마음이뿌듯해졌습니다. 우연인지모르겠지만영성간호활동을시작하고 8 일째되는날 4 개월을넘게복부에꽂고있던줄을뺄수있을것같다는담당교수님의말이전해졌습니다. 환자도몸이좋아지는것같은느낌이든다며기뻐하는모습을보였습니다. 환자상태가호전되고있는것같아기쁘고설레었습니다. 다음날, 복부에 4 개월동안꽂혀있던줄을제거하며, 퇴원준비를할때가찾아온듯했습니다. 오랜병원생활로집에가서일상생활을잘할수있을지, 집은찾아갈수있을지를더걱정하는환자에게그보다더힘든상황을잘이겨냈으니걱정하지말라며손잡아주고격려해주었습니다. 바로퇴원하게될줄알았던환자의상태는그후로도좋아지는듯했 다가나빠지기를수차례반복했습니다. 그러던어느날전해드린말씀을받아펼치시곤아무말없다가 사실많이힘들었는데, 괜찮아졌어요. 감사해요 라며눈물을흘리셨습니다. 하루하루를마음졸였을그마음을알기에, 환자를안아드릴수밖에없었습니다. 영성간호를시작한지한달째되는날드디어일주일뒤로퇴원날짜가확정되었습니다. 퇴원 2 주후환자는좋아진모습으로병동을방문했고, 몇달이지나담당교수님으로부터환자가많이좋아졌다는반가운소식도들었습니다. 너무보고싶었어요. 그래서교회갔다가생각나서찾아왔어요 이글을쓰기위해환자를생각하고있는데우연인지환자가병동을찾아왔습니다. 병원에볼일이있는것도아닌데방금구운따끈한빵을사가지고방문하셨습니다. 얼마나반갑고도감사하던지말로표현을할수없는묘한감정을느낄수있었습니다. 건강해보이는환자의모습, 그리고잊지않고찾아주신그마음에한없이감사함을느꼈습니다. 환자에대한작은관심을표현하세요 10 년을넘게간호사로근무해오면서한번도환자와의인연을깊이생각해본적없었습니다. 간호를업무로만생각해온것같습니다. 병원은사람과사람이만나는장소인데왜그걸이제야깨달아더좋은인연을만들지못했는지아쉬움이들었습니다. 또수많은환자들에게좀더마음을담은간호를제공해주지못한것이후회됩니다. 몸과마음이지친환자들에게작은관심과배려가얼마나소중한지, 얼마나큰의미가되는지이번기회를통해배울수있었습니다. 영성간호는환자들에게뭔가색다른것을제공해야만하는것이아니라그들에게조금더마음을줄때비로소간호를받는환자들에게도감동이전해질수있는것이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우리가간호현장에서평상시에도하고있는일들이지만굳이의미를부여하지않아서, 좀더마음을기울이지않아서느낄수없었던겁니다. 이번기회를통해병동의모든간호사들이영성간호는어려운것이아니라환자에대한작은관심에서부터시작한다는것, 또그것을표현하는것을알았습니다. 부서원모두가누군가를위해기도를하고, 준비하는그시간들이얼마나즐겁고보람있는일인지알았습니다. 이번영성간호활동으로우리 171 병동간호사들이앞으로도환자한사람한사람과의인연을소중히생각해마음으로간호할수있길기원합니다. _ 의정부성모병원사회사업팀 생명의위대한힘을찾아드립니다 생명 이란것은무엇일까? 주변사람들에게물어보면 목숨 을생명이라고가볍게말하거나섣불리표현하기를주저하는사람들이많다. 생명의사전적의미는 사람이살아서숨쉬고활동하게하는힘 이다. 누구나알고있고, 명확하게표현되어있어도선명하게드러나지않는그뜻의무게에대해생각하며도움을필요로하는이들에게생명과희망을불어넣기위해오늘도열심히뛰고있는의정부성모병원사회사업팀을만나봤다. 지난해생명존중사업은이팀에게그어떤일보다가장기억에남는일이라고말한다. 사업을시작한후평소보다더분주하게움직이던사무실에상담을요청하는연락이있었다. 이상현 ( 가명 ) 씨는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어려운가정형편가운데서도가족과열심히살아오던분으로청각장애로인해평소좋아하던음악활동에제약을가지고있던분이었다. 합창으로자신을표현하고싶어했던그는생명존중사업의인공와우수술을통해청력을되찾게되었다. 물심양면으로이웃과친구들이도와주고, 불혹을넘어선나이에도열정을가지고최선을다하시는이씨의인간승리에조금이나마격려와보탬이될수있었던지난 1 년은팀원모두에게뿌듯한사례로기억되고있다. 생명존중사업이외에도그들이하는일에는새생명을불어넣고희망을전달하고자하는의지가담겨있다. 같은해에도와드린나이지리아가장을생각할때면성현빈사회사업가는봄날의햇살처럼따뜻한추억이떠오른다고한다. 2002 년한국으로건너와간질증상으로건강이좋지못한부인과 2 남 1 녀를책임지기위해혼자서소규모개인원단수출일을하는나이지리아국적의가장은열심히하루하루를살아가고있었다. 시간이흐르면서건강이더욱악화되던아내가임신기간간질약물을복용하면서아기는 35 주, 1.6Kg 이라는작은몸집으로저혈당과빠른호흡, 그리고생식기관이건강하지못하게태어났다. 아기는가족들의따뜻한품에한번안겨보지못한채본원신생아중환자실인큐베이터치료에들어갔다. 타지에서산후조리하던엄마와가장으로생계를책임지는아빠는아기의힘든상황을함께하고자매일기도했고, 본팀은심리적상담과최선의방안을모색하기위한경제적상담을진행했다. 아기의회복을응원하는사람들의도움에도불구하고당시외국인수가적용으로발생한진료비마련에는어려움이많았다고한다. 사회사업팀은도움을받을수있는모든지역사회와협의를진행하였지만아기의가족상황과고액의진료비에도움을손길을내어줄체계는없어보였다. 그러던중미숙아를대상으로지원하는사업을접하고지원결정을받게되면서아기의원활한진료와퇴원이이루어질수있었다. 건강한천사로성장할수있기를바라는많은이들의기도덕분에아기는무사히퇴원했다. 사회사업팀원들이그작은천사를다시만난건그해추운겨울 12 월, 생식기수술을위해본원에다시입원한날이었다. 안녕하세요 서툰발음으로사무실문을열고들어온아빠의품에는건강하고잘생긴아기가안겨있었다. 피부색깔과언어차이는있었지만, 성현빈사회사업가는모두가하나된마음으로힘을모았기때문에오늘기분좋은미소를지을수있다고전했다. 지난한해팀원들은그들의징검다리역할로경제적으로어렵고사회적으로소외된이들에게새로운생명의기운을불어넣어줄수있다는것을느낄수있었다.
7 _2 세포죽음을삶의메커니즘으로연구하다 다각적접근으로실용화연구하는가톨릭대학교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 가톨릭대학교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는암, 신경계, 퇴행성질환과같이세포가죽지않아혹은너무많이죽어문제가되는세포들을연구하여질병치료에기여하고있다 우리몸안에노화된세포나발생단계에서정상적으로없어져야만하는세포들이프로그램되어있는대로죽어없어지는세포사멸 (apoptosis) 현상이감소되거나혹은너무증가될때여러병리적현상이발생한다. 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는이러한세포사멸의조절현상을밝히기위해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병리학, 약리학등기초의학전문연구진들이여러각도에서연구를진행하고있다. 또내과학, 외과학, 정신과학등임상의학과의연계를통해산화성손상질환, 신경질환및종양에대한실용화연구도함께진행중에있다. 단일질환으로서우리나라사망원인 1 위인 뇌졸중 의병리현상은아직까지확실히규명되지못하고있다. 그결과신경질환환자의뇌조직손상을치료할수있는약물은 TPA 한가지만개발돼있어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는뇌졸중의근본적인원인을규명하고, 치료를위한 연구를진행하고있다. 센터내약리학교실에서는급성퇴행성뇌질환에속하는허혈성뇌졸중마우스를모델로특정단백질들의역할과약물치료의효과를입증하고, 간질발작마우스모델을이용해공통경로와차이점을찾고있다. 또한생화학교실과의공동연구로뇌세포가손상되는뇌졸중질환의생체외 ( 인비트로 ) 연구도함께진행하고있다. 김진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장은 세포사멸의연구특성상각교실별로연구가진행되고있다. 공동의목표로함께가기위해책임교수가정기적으로모여연구수행과제와성과들을공유했다 며 지속적인 대화의창 은연구에참여한교수와연구진이한배를타고마지막까지항해할수있었던원동력이었다 고말했다. 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는지난 2002 년과학기술부와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기초의과학연구센터 (Medical Research Center) 1 차선정팀으로지정되어세포의죽음을삶의메커니즘으로접근해연구를시작했다. 기초의학 의활성화를위해기초의학의기반조성, 의대출신의기초의학자양성, 연구의연속성의목표로국내외에서뛰어난연구성과를이루었다. 세포사멸기전이해와기반조성, 세포사멸유도및억제물질의도출과검증등국내특허 9 건, 해외특허 1 건을출원했으며, SCI 등재학술잡지를비롯해 190 여편의논문을발표했다. 또의과대학을졸업한기초의학전공연구자 22 명을양성했고, 석사 31 명, 박사 17 명을배출했다. 45,000 개유전자를한번의실험으로분석할수있는 microarray chip 을사용해암발생, 진행과관련된유전자들을발굴하는실험을진행하고있다 간질발작마우스모델의뇌조직을분석하기위해서필로칼핀을투입하고있다 김진연구센터장은 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는인체종양에대한조직마이크로어레이제작, 각종양조직의유전자발현패턴을비교분석해종양의대규모실용화연구의기반을마련했다. 이러한연구성과가실제로유용하게사용될수있는진단법과치료제로쓰이는것이가장큰바람 이라고전했다. [ 채혈후솜을따로버리는이유는? ] 혈액이묻은알콜솜은 2 차감염예방을위해폐기처리전용용기에버려야합니다 누구나한번쯤병원에서해봤을피검사! 모든검사의기본이라할수있는피검사 ( 혈액검사 ) 를받고나면지혈을위해알콜솜을사용합니다. 그런데이솜을사용한뒤병원에서는일반쓰레기통과구분해서폐기물처리전용용기 (Box) 에분리해서버리고있습니다. 검사 후사용한솜은왜일반쓰레기통에버리면안될까요? 성바오로병원정정임간호행정교육팀장께서답변에도움을주셨습니다. 환경부에서는병원과관련된의료폐기물을 폐기물관리법시행령 에서구체적으로공표하고있습니다. 의료폐기물의종류 에는격리의료폐기물, 위해의료폐기물, 일반의료폐기물로구분합니다. 사용한알콜솜은일반의료폐기물 (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이함유되어있는탈지면, 붕대, 거즈, 일회용기저귀, 생리대, 일회용주사기, 수액세트, 등 ) 의대상이됩니다. 물론사용하지않은알콜솜자체는멸균처리된제품이므로그자체만으로는의료폐기물의대상이아니지만위와같이혈액이나체액, 분비물이묻은솜은의료폐기물로간주하여정해진의료폐기물전용용기 (Box) 에분리하여버리도록되어있습니다. 뿐만아니라혈액이묻어있지않더라도기타다른분비물이나체액이묻어있는경우에도동일하게처리하여야하며, 격리하고있는환자에게사용된알콜솜의경우에는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등이묻지않았다하더라도의료폐기물로분리하여버려야한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 폐기물은폐기물로인한 2 차문제의발생을예방하고적절하게처리하기위해서반드시정해진규정대로분리배출되어야합니다. 따라서채혈후혈액이알콜솜에묻었을경우의료폐기물로구분하여일반쓰레기와따로분리하여전용용기에버리는것이맞습니다. 병원에대해평소궁금했던점을보내주시면자세히설명해드립니다 문의 : 가톨릭중앙의료원홍보팀 02)2258-8084, cmcpr@catholic.ac.kr
8 제 2034 호 여의도성모병원후원회와함께하는아름다운동행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은지난 3 월 여의도성모병원발전후원회 발대식이후 CMC 전교직원들의기부가활발히이어지고있다. 문정일여의도성모병원장을비롯해병원보직자들의후원약정서작성으로시작된모금운동은발대식을기점으로하여전교직원을대상으로확산되고있다. 또가톨릭학원상임이사박신언몬시뇰,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동익신부를중심으로학교법인가톨릭학원과가톨릭중앙의료원, 여의도성모병원사제단전원이후원약정서를작성했다. 지난 2009 년도부터모여진여의도성모병원의발전기금 후원약정액은약 390 여명이동참한가운데총 16 억원 (3 월 31 일기준 ) 에이르고있다. 김동집후원회장은 여의도성모병원발전후원회활동은단순한모금운동이아닌우리나라최초가톨릭교회의료기관으로서의정체성과자부심을함께찾아가고더나아가동문들과의긍정적인연결고리의역할을담당하는후원회가되도록노력을다하겠다. 며앞으로발전후원회의운영방향을제시했다. 문의 : 02)3779-1424, 1715 여의도성모병원발전기금 2009 년 81,811,421 원김순주, 김영자, 김정희, 박정자, 백낙주, 송기원, 송유진, 송홍석, 신상현, 오은환, 유숙희, 윤성호, 이성우, 최영식, 가톨릭간호사회, 간호부, 간호행정교육팀, 구매팀, 내과중환자실, 마취간호 unit, 수술실, 신경외과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안센터, 영양팀, 외과중환자실, 외래 unit, 응급의료센터, 의료정보팀, 인공신장실, 자원봉사센터, ㄜ가남교역, 중앙공급실, 진단검사의학팀, 4DCC, 6 층서, 9 층동, 9 층서, 10 층동, 10 층서, 11 층동, 12 층, 12 층동 ( 구 ), 12 층동 ( 신 ), 1936 팀, UM 회 2010 년 210,090,250 원구정완, 김석호, 김영삼, 김종식, 김화실, 박성욱, 서정환, 신지원, 오미정, 윤호중, 이상훈, 이혜숙, 최란, 간호부, 교수협의회, 구매팀, 대학약국, 사임당간병인단체, 약제팀, 여의도성모병원축구동호회, 영양팀, 우리은행동여의도지점, 의료정보팀, 자원봉사센터, 타워약국, 특수간호팀, CMC 신협 2011 년 1,115,060,000 원 (3 월 31 일기준 ) 강창석, 강혜정, 고은화, 곽은경, 권기주, 권순용, 김기원, 김내옥, 김문녕, 김민정, 김석환, 김선경, 김선영, 김선태, 김세원, 김소영, 김연정, 김영국, 김영기, 김영일, 김용미, 김은실, 김은하, 김은혜, 김인경, 김재광, 김정곤, 김정아, 김종식, 김주봉, 김지영, 김태미, 김태정, 김한석, 김헌태, 김현아, 김현하, 김혜진, 김화정, 김효성, 김희순, 나영, 남궁신아, 남현우, 노원자, 류기성, 목희정, 문미옥, 문정수, 문정일, 박경실, 박경우, 박금옥, 박대용, 박상현, 박성욱, 박순옥, 박신언, 박영애, 박영화, 박예리자, 박우찬, 박원미, 박은희, 박재현, 박정미, 박종근, 박종수, 박지선, 박천수, 박해관, 박현정, 박홍수, 방은정, 배회숙, 변영기, 서명석, 서원영, 서지선, 서지원, 성소영, 성춘호, 성혜경, 손은영, 송창순, 신영철, 신을숙, 신지원, 심우건, 심재심, 안병영, 안성화, 양서인, 염현심, 오안수, 오영남, 오제성, 옥선명, 유결, 유소영, 유숙희, 윤경애, 윤기영, 윤성호, 윤연화, 윤옥중, 윤정희, 이경미, 이경상, 이경윤, 이경희 1, 이경희 2, 이계은, 이규형, 이금구, 이금상, 이동익, 이만영, 이명희, 이미란, 이병주, 이성식, 이송은, 이수경, 이순애, 이순주, 이순희, 이영, 이영미, 이영순, 이완수, 이원일, 이유진, 이은자, 이은화, 이은희, 이정아, 이정옥, 이주연, 이준영, 이철, 이충호, 이해진, 이향숙, 이혜경, 이혜린, 이화성, 임선경, 임자영, 임희빈, 장금숙, 장미연, 장종숙, 전기석, 정과진, 정동진, 정명희, 정미자, 정샛별, 정영숙, 정유경, 정유진, 정재희, 정참, 조규숙, 조대호, 조덕현, 조명희, 조백기, 조승호, 조영아, 조용현, 조윤희, 조혜경, 조혜영, 주상연, 진경아, 진운미, 진윤정, 최노아, 최미애, 최미영, 최민규, 최수미, 최수빈, 최승환, 최용우, 최윤민, 최은경, 최은정, 최은주, 최정진, 최지혜 1, 최지혜 2, 최혜란, 추명선, 태정민, 하해민, 한경희, 한구택, 한동수, 한송이, 한정승, 함미성, 허양희, 현재곤, 홍성진, 홍재화, 홍정임, 홍진희, 홍해민, 황은정, 황현주, 구매팀, 서울관 구, 성바오로수녀회, CMC 신협 불우환자돕기기금 2009 년 161,719,999 원김윤옥, 김재명, 김태훈, 박계현, 서승희, 서진석, 윤종성, 윤지연, 이병곤, 이윤상, 전중명, 홍익선, 대한빙상경기연맹, 우리은행동여의도지점, ㄜ가남교역, ㄜ노보노디스크제약, IB 스포츠 2010 년 42,300,000 원김윤옥, 김재한, 김태훈, 박미숙, 서승희, 서진석, 손낙영, 양순희, 오명순, 윤종성, 윤지연, 정시우, 최지영, ㄜ노보노디스크제약 2011 년 14,850,000 원 (3 월 31 일기준 ) 김명친, 김윤옥, 김태훈, 서승희, 서진석, 윤종성, 윤지연, 4 층단기입원치료실 센터및과연구발전기금 2010 년 10,000,000 원김화실 위대한바보, 김수환추기경을만나다 사진 가톨릭문화재단 IMD 제공 건조한기침소리로극은시작된다. 강남성모병원 ( 현서울성모병원 ) 에입원해세월의흔적들과실랑이하는모습이다. 침대위에는위대한사회의지도자, 한국교회의상징이었던김수환추기경이아닌힘없고병든한노인이있었을뿐이다. 처음아내가생일선물이라며 바보추기경 을보자고할때는故김수환추기경의일대기를보여주는위인전같은연극이라생각했다. 하지만연극은담담하게격동의근현대사와같은파장으로살다선종하신김수한추기경의인생을 11O 분간의영성으로담아 내고있었다. 극에서는교회지도자가아닌일평생을예수그리스도를본받아살고자한구도자로서의김수환추기경을만날수있었다. 가난을벗어나기위해장사꾼을꿈꾸던소년김수환에서부터일제강점기시절, 사제서품과성의여상, 가톨릭시보사 ( 현가톨릭신문 ) 시절등김수환추기경의한결같은삶을그리고있었다. 한인간의삶에서보여준일관된믿음과열정을통해김수환추기경이남기고간 바보 의의미를찾아보는시간이었다. 연극이끝나고가진것없이뭐하나내려놓지못하는나자신을보는순간부끄러움에가슴아파왔다. 또믿음에대한내핑계들의죄스러움으로쉽게일어설수없었다. 남보다더많은것을가지려하고더높아지려만하고, 남을탓하고, 미워하는마음으로세상을살아가고있다는생각하며, 왜우린김수환추기경처럼다른사람에게 밥 이되어주지못하는지 내탓이오 라고먼저외치지못하는지반성하게됐다. 예수그리스도에대한 믿음 으로세상을변화시킨진정한바보, 위대한바보를만나나를돌아보는의미있는생일선물이었다. 글 _ 가톨릭중앙의료원홍보팀가재진 연극 바보추기경 ( 주최 : 가톨릭대학교김수환추기경연구소 가톨릭문화기획 IMD) 일시 : 1 월 24 일 ( 월 ) ~ 5 월 30 일 ( 월 ) 장소 : 서울가톨릭청년회관 CY 씨어터 문의 : http://www.ccpimd.com, 070-8668-5795
9 방송 (3 월 26 일 ~4 월 10 일 ) 달리다심장마비, 마라톤대회참가 60 대사망여의도성모응급의학과위정희교수 MBC 뉴스데스크 (3월 27일 ) 말기간질환환자모습광고논란서울성모소화기내과배시현교수 KBS 뉴스 9 (3월 28일 ) 간염공익광고바뀐이유는? 서울성모소화기내과배시현교수 SBS 8 뉴스 (3월 28일 ) 전국서방사성요오드검출 인체영향미미 여의도성모핵의학과이원형임상강사 KBS 뉴스 9 (3월 29일 ) 국내검출방사성물질, 인체에미치는영향? 서울성모방사선종양학과윤세철교수 MBC 뉴스데스크 (3월 29일 ) 거대자궁근종로봇수술효과적서울성모산부인과김미란교수 YTN 뉴스 (3월 29일 ) 신문 (3 월 23 일 ~4 월 10 일 ) 건보체계무너진다 정부전전긍긍여의도성모한국일보 (3월 23일 ) 서울대, 당일진료가능한암병원개원서울성모한국경제,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3월 23일 ) 자주악몽꾸고불안감호소日트라우마쓰나미덮치나여의도성모정신과박원명교수동아일보 (3월 23일 ) 서울성모병원, 통증전담의 24시간상주서울성모연합뉴스 (3월 23일 ) 결핵후진국 오명벗기정부가칼빼들었다성바오로호흡기내과이상학교수한국일보 (3월 24일 ) 세계정상 한국이식의학 밑거름의료원경향신문 (3월 25일 ) 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시상서울성모, 인천성모동아일보 (3월 25일 ) 결핵, 호미로막을것가래로막지마세요성바오로호흡기내과이상학교수경향신문 (3월 25일 ) 중부지방빗물에서도요오드검출 인체영향은? 여의도성모핵의학과이원형임상강사 MBC 뉴스데스크 (3월 30일 ) 일본대지진피해자위한 자선콘서트 서울성모홍영선병원장 SBS 뉴스 (4월 1일 ) 암엑스포 성황 유익한정보큰만족 서울성모외과송병주교수 MBN 뉴스 (4월 1일 ) 전이ㆍ재발암복합치료중요인천성모 YTN 뉴스 (4월 1일 ) 화창한식목일, 곳곳에나무심는손길서울성모영양팀이지선팀장 YTN 뉴스 (4월 5일 ) 캄보디아당뇨병환자합병증도심각해부천성모내분비내과김성래교수 YTN 뉴스 (4월 6일 ) 서울성모병원에 24시간진료통증센터서울성모매일경제 (3월 26일 ) 질병을과학적사고로이겨내야서울성모신경과이광수교수서울신문 (3월 26일 ) 日대지진피해자위로음악회무대에서울성모, 대학국민일보 (3월 26일 ) 임형주 노래로日지진피해자들위로할래요 서울성모, 대학서울경제 (3월 26일 ) 안먹고살빼는청소년 결핵 잘걸려요성바오로호흡기내과이상학교수매일경제 (3월 26일 ) 서울성모, 24시간통증센터개소서울성모세계일보 (3월 28일 ) 의료서비스엔국경없다 황금알 외국인잡아라서울성모국민일보 (3월 28일 ) 의료계日돕기 온정의손길 서울성모세계일보 (3월 28일 ) 기존보다 10배뛰어난 신경병증성진통제 로세계시장장악 서울성모동아일보 (3월 28일 ) 암, 검사부터치료계획수립까지 하루만에해결 서울성모세계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3월 28, 29일 ) 말기환자모습그대로간염광고 논란 서울성모소화기내과배시현교수연합뉴스 (3월 28일 ) 서울성모, 오목가슴수술권위자박형주교수영입서울성모흉부외과박형주교수연합뉴스 (3월 28일 ) 한반도근해어패류, 해류흐름달라걱정없어서울성모방사선종양학과윤세철교수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3월 29, 30일 ) 암호같은진료비내역 공개하면뭐하나서울성모중앙일보 (3월 29일 ) 거대자궁근종에로봇수술효과적서울성모산부인과김미란교수연합뉴스 (3월 29일 ) 한국도표적항암제 슈퍼신약 희망歌서울성모혈액내과김동욱교수매일경제 (3월 30일 ) 스마트의료기술, 꿈을현실로서울성모, 인천성모동아일보, 매일경제 (3월 30일 ) 1대 1 주요암건강상담무료검진꼭받으세요인천성모매일경제 (3월 30일 ) 암의모든것, 명의에게듣는특별한강의인천성모매일경제 (3월 30일 ) 해조류많이먹을수록갑상선암예방에좋다? 인천성모외과최훈교수매일경제 (3월 30일 ) 빨리찍으니그만큼안전하죠 CT, MRI 하이브리드시대인천성모동아일보 (3월 30일 ) 오목, 새가슴 3~5 세에수술하면치료돼서울성모흉부외과박형주교수한국일보 (3월 31일 ) 치아교정에적기있나? 서울성모치과교정과국윤아교수한국일보 (3월 31일 ) 日수입식품모두검사오염발견땐반송서울성모방사선종양학과장홍석교수동아일보 (3월 31일 ) 슈퍼벼, 초전도선기술개발등큰성과서울성모안과주천기교수 서울경제 (3월 31일 ) 파킨슨병, 운동과약물로얼마든지 자립 가능여의도성모신경외과이경진교수한국일보 (3월 31일 ) 미카르디스, 심혈관보호효과와동양인에게효과적인고혈압약성바오로순환기내과김재형교수한국일보 (3월 31일 ) 日지진피해노래로애도, 임형주자선콘서트 성황 서울성모파이낸셜뉴스 (4월 1일 ) 국제암엑스포서명강의듣고상담을인천성모매일경제 (4월 2일 ) 황사, 방사능오염찜찜하다면클로렐라와친해져라서울성모가정의학과김경수교수중앙일보 (4월 4일 ) 적은양의방사선은오히려면역기능높이죠서울성모방사선종양학과윤세철교수한국일보 (4월 4일 ) 서울성모 24시간통증센터서울성모서울신문, 한겨레신문 (4월 4, 5일 ) 흉부외과박형주교수영입서울성모세계일보 (4월 4일 ) 전립선건강강좌서울성모비뇨기과김세웅교수동아일보 (4월 4일 ) 소외층돕고재능기부자도돕고서울성모한국일보 (4월 4일 ) 아이들돌보는직업이라면백일해백신꼭맞으세요성빈센트소아청소년과김종현중앙일보 (4월 4일 ) 수원역에서 화상건강상담 성빈센트조선일보 (4월 4일 ) 대장항문학회이사장오승택씨서울성모외과오승택교수매일경제, 서울경제, 조선일보, 한국경제, 문화일보 (4월 6일 ) 코로숨쉬어야황사먼지 90% 덜쌓인다성빈센트소아청소년과김종현교수조선일보 (4월 6일 ) 대전성모병원 흉터없는복강경수술 600회돌파대전성모연합뉴스 (4월 7일 ) 오덕을갖춘채소부추 부추는날로먹고, 데쳐먹고, 절여먹고, 오래두고먹고, 매운맛이변하지않는다고해서오덕 ( 五德 ) 을갖춘채소로불린다. 부추에는비타민 C 와몸속에서비타민 A 로변하는카로틴이풍부하며철분, 인, 칼슘, 비타민 B 군을많이함유하고있다. 보통비타민 B1 은흡수가잘되지않는약점이있는데부추에포함되어있는알라신성분은비타민 B1 의흡수를도와체내에오래머물수있도록돕는다. 알라신은소화가잘되게하고살균작용까지있어고기를조리할때함께먹으면좋다. 하지만위장이약하거나알레르기체질인사람이지나치게많이먹으면설사를할수있으므로주의해야한다. 부추는우리나라전통발효식품인된장과궁합이맞아서된장국에부추를넣으면된장의짠맛을감소시켜몸밖으로나트륨을배설시켜준다. 또된장에들어있지않는비타민 A 와 C 가부추로인해보완됨으로써영양적으로이상적인음식궁합을이루게된다. 부추맛있게먹기부추는가급적어린것을고른다. 진한녹색을가진잎과끝부분이쭉뻗어있는것, 뿌리쪽흰부분이많은것이맛있다. 부추에열을가할때는짧은시간에살짝데치듯이조리한다. 시간이길어질수록독특한향이떨어지고맛도없어진다. 조선부추는생으로먹는김치, 겉절이, 무침용에적당하고영양부추는샐러드나쌈용으로, 열에강한호부추는볶음요리에적당하다. 부추보관법부추는쉽게시들어버려가급적빨리조리해먹는게좋다. 부추를오래보관하려면살짝데쳐냉동실에보관한다. 부추를이용한요리 부추김치재료 : 부추 100g, 대파 1 뿌리양념 : 고춧가루 3 큰술, 식초 2 큰술, 참기름 1 작은술, 깨 1 큰술, 소금약간 조리법 : 1 부추를씻어 5cm 길이로썬다. 2 대파는다듬어씻어흰부분을가늘게채썬다. 3 분량의재료로양념을만든다. 4 손질한부추와대파를무쳐낸다. 부추된장국재료 : 부추 30g, 냉이한줌, 쌀 1 컵, 물 5 컵, 된장 2 큰술, 고추장 1 큰술, 소금, 참기름조리법 : 1 부추는깨끗이씻어 1cm 길이로자른다. 2 냉이는끓는물에살짝데친다. 3 된장과고추장은물에풀어체에거른다. 4 쌀은불린후냄비에참기름을두르고쌀을볶는다. 5 쌀알이투명해질때까지약한불로볶다쌀알이익으면센불로올려된장물을조금씩붓고저어주며끓인다. 글 _ 인천성모병원영양팀노미나
10 제 2034 호 김관보교수, 홍조근정훈장수상 조건현교수, 한국가톨릭의사협회회장취임 가톨릭대학교행정학전공김관보교수가지난 1 일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실에서개최된공정거래위원회창립 30 주년및제 10 회공정거래의날행사에서홍조근정훈장을받았다. 지난 1997 년부터공정거래위원회하도 급자문위원으로활동해온김교수는그간하도급법제도개선등공정거래제도발전에기여한공로를인정받아이번훈장을수상했다. 김관보교수는현재공정거래위원회경쟁정책자문위원회하도급분과위원장으로활동하고있으며, 최근발족된동반성장위원회의동반성장지수실무위원으로위촉되어공정거래위원회의대중소기업상생협력정책자문에기여하고있다.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흉부외과조건현교수가지난 3 일한국가톨릭의사협회회장으로취임했다. 조건현신임회장은 2013 년 4 월 2 일까지 2 년동안한국가톨릭의사협회를이끌게된다. 지난 1969 년설립된한국가톨릭의사협회는전국 14 개교구별가톨릭의사를중심으로의료를통해하느님의사랑을전하고소외받는이웃들에게의료혜택을전달하고있다. 또한 1987 년남미에콰도르의료선교를시작으로매년아프리카와몽골등해외자선진료및의료선교도펼치고있다. 대한견 주관절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김양수교수 옥지훈임상강사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정형외과김양수교수팀이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건국대학교병원대강당에서개최된제 19회대한견 주관절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 을수상했다. 김양수교수팀은 회전근개봉합술후조기수동적관절운동이반드시필요한가? 라는주제로전향적, 무작위연구를시행한결과 를발표해견 주관절의학의학문적발전에공헌한점을인정받아최우수상의영예를 안았다. 김양수교수는현재견 주관절을전문분야로임상과활발한학회활동을하고있으 며, 옥지훈임상강사는서울성모병원정형외과에서견주관절을전문분야로임상경험과 교육을받고있다. 한편이번학술대회에는접수된논문이 110여편에달해어느해보다 경쟁이치열했다. 대한민국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평생건강증진센터가지난달 24 일 2011 대한민국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 에서대학 ( 종합 ) 병원건강검진센터부문대상을수상했다. 서울성모병원평생건강증진센터는전문가조사, 온라인일반인조사, 전문위원평 가에서고객의건강상태에따라차별화하여제공되는 1:1 맞춤형건강검진프로그램, 미국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획득등국제적인의료경쟁력을인정받은결과다. 이날수상자로나선건진의학과송호진교수는 가족을하나로묶어건강검진을받는 가족건강검진프로그램 과지속적인건강관리를위하여개인별맞춤형건강관리지침을제공하는 평생건강관리프로그램, 명품 VIP 건강검진서비스, 센터내에서모든검사가이뤄지는원스톱서비스시스템구축등의차별화가고객에게좋은영향을미쳤다 고설명했다. 유럽방사선학회최고상수상 최문형전공의 이주현전공의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영상의학과가최근오스트리아비엔나에서열린유럽방사선학회 (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ECR) 에서최고상에해당하는 MAGNA CUM LAUDE상과 CUM LAUDE 상을수상했다. 서울성모병원영상의학과정승은 박석희교수, 최문형전공의는 판독문을보고영 상을떠올릴수있습니까?(Can you picturize images after reading your report?) 라는제 목의전시로 Scientific Exhibition Award 최고상에해당하는 MAGNA CUM LAUDE상 을, 영상의학과변재영교수, 이주현전공의는 임신성융모성종양의영상학적소견 (Gestational trophoblastic disease revisited : A pictorial review of imaging findings) 제목 의전시로 CUM LAUDE상을받았다. 유럽방사선학회는영상의학과국제학회에서북미방사선학회 (RSNA) 에이어두번째 로권위있는학회로, 2011년도유럽방사선학회전시에는전세계에서 3000개가넘는 포스터가전시됐다. 오승택교수, 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취임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대장항문외과오승택교수가최근열린제 44 차대한대장항문학회학술대회에서이사장으로취임했다. 오승택신임이사장은오는 2013 년 4 월 2 일까지 2 년동안대한대장항문학회를이끌게된다. 대장암치료권위자인오교수는 1984 년가톨릭의대를졸업했다. 2006 년대장암의유전자를규명하고대장암진단시약인콜로첵을개발해대장암의조기발견가능성을제시했으며, 지난 2010 년제 24 차세계대장항문학회학술대회 (ISUCRS XXIV Biennial Congress) 학술위원장을맡아학술대회를한국에서개최하는데공헌했다. 김범생교수, 대한노인신경의학회장선출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신경과김범생교수가대한노인신경의학회회장으로선출됐다. 대한노인신경의학회는대표적인노인성질환을진료하는신경과를중심으로국내노인의료의발전을위해만들어진전문의료인학술단체이다. 김범생교수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병리과김태정전임강사의논문 알파태아단백이증가된영아혈관내피종 : 2 증례보고및면역조직화학적분석 (Infantile hemangioendothelioma with elevated serum alpha fetoprotein : report of 2 cases with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이세계적으로권위있는종양교과서인 Pediatric Liver Tumor (Springer) 의 7 장 Clinical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재활의학팀최혜균팀장이지난 7 일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수상했다. 최혜균팀장은전문임상가로서물리치료사후학양성에최선을다해왔다. 또의료혜택을받지못한 는앞으로 2 년간학회를이끌며노인환자들에게바람직한보건의료를제공할수있도록임상및연구사업, 국가정책에관한자문등에일조할예정이다. 대한신경과학회, 뇌졸중학회회장을역임한김범생교수는대한치매학회장, 노인학대사례판정위원장및자문위원등왕성한대외활동을통해노령화시대를맞아국내노인의료의발전을위해질적, 제도적노력을기울이고있다. 김태정전임강사논문, 세계적종양교과서에인용 Presentation and Diagnosis 에인용됐다. 소아간에흔히발생하는영아혈관내피종이드물게혈액내높은알파태아단백을동반하는경우, 임상적으로악성종양인간아세포종과의감별이매우어렵다. 지난해 SCI 저널 Human pathology 5 월호에게재된이논문은면역조직화학염색및조직학적소견에근거해종양이아닌종양주변간세포에서비정상적으로분비되는알파태아단백에의해혈액내알파태아단백이높아져있는것을밝혀병리학적으로설명했다. 이는세계최초로규명했다는점에서큰의의를갖는다. 최혜균팀장,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수상 외국인노동자들에대한무료의료봉사, 사랑봉사단등대외봉사활동지역주민건강증진및보건사업을위해노력한공로를인정받아이번상을수상하게됐다. 성빈첸시오집에서지속적인봉사활동으로감사패를받은바있는최혜균팀장은그동안받은상금을지역사회에환원하고생명존중기금으로전달하는등타의모범이되고있다.
CMC 공지 11 가톨릭중앙의료원장기근속교직원명단 2011 년가톨릭중앙의료원개원기념행사 가톨릭중앙의료원은개원기념일을맞아오는 4월 29일오전 11시부터성의회관마리아홀에서기념행사를개최한다. 이번행사에서는회갑교수 6명, 장기근속교직원 134명과이념실천포상자를수상한다. 일시 : 4월 29일 ( 금 ) 11:00 장소 : 성의회관마리아홀 2011 년도회갑교수 성의교정병리학채규태, 생화학주대명, 산부인과학안웅식 서울성모병원정신과학이철, 마취통증의학박종민 성바오로병원흉부외과학김치경 35 년장기근속자 가톨릭중앙의료원수련교육팀이영자 성의교정간호학과최의순 성바오로병원병원병리학서은주 30 년장기근속자 성의교정간호학과박호란, 병리학이정용, 의생명과학정창섭, 산학협력팀이미라, 총무팀이현무 서울성모병원내과학강문원, 최규용, 피부과학김형옥, 흉부외과학왕영필, 외과학이명덕, 간호부이인옥, 기능검사팀김덕진, 약제부김순주, 간호 1 팀김영자, 박미숙, 윤관식, 종합건진팀김원근, 외래계간호팀노연숙, 영상의학과사정호,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명숙, 대외협력팀정득남, 시설팀정영철, 외래원무팀정필순, 핵의학과최태성 여의도성모병원정신과학김광수, 외과학김응국, 내과학이광우, 진단검사의학팀권기주, 간호행정교육팀박영애, 총무팀조대호 의정부성모병원외과학임근우, 재무팀김경수, 진단검사의학팀김성집 25 년장기근속자 가톨릭중앙의료원발전기금팀배석호, 조성자 성의교정의생명과학강화선, 예방의학김형아, 이강숙, 간호학과김희승, 기생충학남호우, 미생물학유문간, 해부학이문용, 교육지원팀김길동, 김종원, 조옥자총무팀나기수, 박동환, 사서팀박경숙 서울성모병원외과학박조현, 산부인과학박종섭, 정형외과학하기용, 내과학홍영선, 간호 1 팀강은미, 김윤정, 중환자간호팀고미숙, 구민선, 안센터고영란, 정일순, 한정란, 특수계간호팀김동녀, 손근문, 양승주, 조연옥, 외래계간호팀김명완, 김희숙, 송복례, 유희용, 정해림, 최성숙, 심혈관센터김정숙, 영상의학팀남기현, 박영규, 신태욱, 이호건, 외래원무팀이경민, 병리팀이창규, 간호 2 팀조은영, 원무부조임수 여의도성모병원병원병리학강창석, 이은정, 신경외과학나형균, 치과학이철원, 정신과학전태연, 외래간호팀강미경, 윤경애, 진단검사의학팀권오학, 인사팀김석희, 간호행정교육팀김영인, 총무팀이연옥, 임상의학연구소이철, 병동간호팀최은경, 산업의학센터홍성순 의정부성모병원방사선과학김기태, 피부과학김진우, 정신과학이정태, 병원병리학장은덕, 신경외과학조경석, 의료협력팀김언희, QI 팀김효선, 진단검사의학팀오의찬, 병동계간호 2 팀정수경, 영상의학팀황준연 부천성모병원적정진료팀곽영순, 간호행정교육팀권경남, 병동간호팀김복실, 시설팀김봉의, 노국호, 신현극, 핵의학팀김성신, 중환자간호팀김점숙, 총무팀박종락, 영상의학팀서경석, 건강증진팀신경숙, 진단검사의학팀신동섭, 영양팀염창희, 병리팀이덕하, 정보지원팀조광제 성바오로병원진단검사의학권희정, 총무팀곽삼수, 간호부양은진, 이영희, 최경화, 한규옥 인천성모병원외과학박승만, 정신과학한상익 성빈센트병원정신과학한진희 대전성모병원내과학김석영, 박석영, 마취통증의학윤건중, 소아과학이경일, 신경외과학이일우 20 년장기근속자 가톨릭중앙의료원이념구현팀김지현 성의교정의공학서태석, 간호학과안성희, 교육지원팀김은경, 연구기술지원팀전연태, 산학협력팀최란 서울성모병원내과학강무일, 김영균, 김용수, 정욱성, 최명규, 피부과학김태윤, 병원병리학최영진, 경영지원팀권혁순, 시설팀김덕영, 김정만, 안효균, 간호 2 팀김미옥, 김진숙, 성선숙, 정미경, 황진순, 영상의학팀김용겸, 이승주, 이용성, 이주영, 한경신, 원무부김은아, 입원원무팀김은정, 특수계간호팀김종분, 안명덕, 조부영, 채수정, 진단검사의학팀김한식, 송영선, 장현식, 차경호, 심혈관센터김혜영, 중환자간호팀박미희, 임정혜, 장기이식센터운영박혜성, 외래계간호팀박혜진, 서미영, 윤은주, 이강희, 이경미, 전계윤, 약제부배성미, 간호 1 팀원타연, 조제팀윤정이, 윤해숙, 입원원무팀이명진, 이비인후과이석주, 안센터이선혜, 정현숙, BMT 업무팀이영은, 허용순, 종합건진팀이은영, 감염관리실이지영, 병리과장윤식, 의료정보팀조은형 여의도성모병원재활의학문정림, 내과학이만영, 조철수, 한준열, 외래간호팀강혜정, 구자선, 김내옥, 김선영, 이경희, 이덕순, 이명희, 이수경, 진윤정, 임상의학연구소권인경, 대외협력팀김수남, 구매팀김영일, 영상의학팀김용기, 이강석, 전용선, 한현, 병동간호팀박연희, 추현숙, 총무팀심은영, 이경자, 특수간호팀오은실 의정부성모병원소아과학김진택, 정형외과학박원종, 영상의학팀김보곤, 보험팀김영선, 특수계간호팀라영미, 병동계간호 2 팀양재명, 병리과이덕영, 응급의료센터하재관 부천성모병원외과학박일영, 원무팀권오관, 박정미, 이기병, 홍기종, 중환자간호팀김현용, 유정순, 유종호, 외래간호팀노영미, 염창옥, 윤세나, 이옥자, 이인선, 최정일, 약제팀서정애, 영상의학팀양경희, 이우창, 특수간호팀이근범, 진단검사의학팀이충순, 구매팀임계은, 영양팀지금순 성바오로병원신경외과학지철, 시설팀고근화, 간호부설명희, 신은화, 신인호, 오영미, 오향숙, 이미자, 이정미, 이진선, 최우경, 재활의학팀송혜숙, 의료협력센터이은기, 영양팀조명숙, 적정진료팀최혜영 성빈센트병원산부인과학권동진, 마취통증의학김대우, 흉부외과학조규도 대전성모병원정신과학고효진 10 년장기근속자 가톨릭중앙의료원정보전략팀김영림, 기획부김형석, 박원희 성의교정예방의학박용문, 의료경영대학원김광점, 인사팀국현, 교육지원팀김수연, 사서팀김종한, 장우진, 총무팀이주주, 교학팀주상건 서울성모병원내과학김승준, 장기육, 정해억, 방사선과학나성은, 진단검사의학오은지, 임지향, 외과학이상권, 방사선종양학최병옥, 가정의학최창진, 간호 2 팀강남순, 강윤재, 구진영, 권경혜, 권성민, 김은미, 김은영, 김형숙, 박금성, 서옥임, 이국화, 임수정, 장영애, 조수정, 심혈관센터강은혜, 박정욱, 최미리, 한지희, 중환자간호팀곽성 국, 기현영, 김경희, 박영석, 박영자, 이영주, 정은영, 정주희, 외래계간호팀구애경, 김영아, 박선영, 신미령, 오귀인, 유영선, 이영희, 정경숙, 진단검사의학팀권민석, 이상윤, 최보영, 황정실, 특수계간호팀김경선, 박민아, 박은영, 박정분, 이명휘, 이미숙, 이운미, 이희정, 장점숙, 장정은, 탁예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김명옥, 노사협력팀김묘정, 암센터업무팀김송희, 시설팀김인섭, 변정열, 한대성, 홍용희, 영양팀김지연, 이지선, 암센터김혜경, 김혜진, 이정훈, 간호 1 팀박연주, 박윤재, 박희정, 서수진, 서진숙, 윤희성, 장미선, 정숙자, 조윤희, 홍영희, 응급의료팀박지숙, 적정진료팀성시예, 영상의학팀송분연, 전지인, 의료협력팀송혜정, 약무팀안혜림, BMT 업무팀연보라, 이경유, 이혜미, 외과오한나, 안센터이수경, 장기이식센터운영이현정,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은정, BMT 센터정상옥, 방사선종양학과정지현, 종합건진팀조수진 여의도성모병원안과학박미라, 피부과학박현정, 진단검사의학이제훈, 응급의학최승필, 외래간호팀강은미, 김연정, 김정아, 김화정, 박애경, 박은희, 박진선, 방은정, 서지선, 이경윤, 이수경, 이영미, 이영진, 이주연, 이준영, 정희진, 조명희, 특수간호팀김경아, 김선미, 김소영, 김수진, 김영옥, 김은숙, 김은정, 김혜진, 신희주, 안세정, 엄민영, 이경미, 이연재, 이희선, 장명선, 장종숙, 조혜경, 최미현, 황윤경, 건강증진센터김미란, 병동간호팀김정선, 김진희, 김희정, 문희영, 박선주, 박순녀, 오현나, 이경진, 이은란, 조은미, 지금이, 최윤희, 재활의학과김헌면, 안과김현수, 약제팀김현지, 신주연, 연숙희, 영상의학팀김효성, 주성우, 총무팀서경애, 이윤정, 최진경, 간호행정교육팀서지원, 의료정보팀서진주, 서현화, 황현숙, 보험팀오수미, 기획팀장현익, 산업의학센터정승환, 한진구, 치과최정미 의정부성모병원응급의학최경호, 특수계간호팀공태윤, 김기화, 김옥희, 백혜정, 오경란, 조연정, 병동계간호 1 팀김경원, 김영옥, 김현경, 김현주, 박정아, 서미선, 손호영, 이연순, 이윤주, 이행숙, 이희성, 전우영, 조윤희, 병동계간호 2 팀김정은, 박민영, 방의정, 백진선, 이정숙, 이하정, 지은주, 최은경, 함은미, 외래계간호팀김명옥, 김은미, 김지영, 박경선, 손경옥, 여숙경, 이수정, 정은주, 응급업무팀김연순, 박규병, 정왕인, 제수정, 황은화, 간호행정교육팀박시영, 방사선종양학팀오은실, 의료정보팀박정선, 영상의학팀양재영, 원무팀이화, 정보지원팀민규홍, QI 팀정은선 부천성모병원내과학김성래, 신경외과학박익성, 중환자간호팀강명수, 김미경, 성윤정, 송경미, 이연화, 병동간호팀강임순, 김경선, 이재은, 조선희, 추현정, 원무팀김봉권, 총무팀김선예, 외래간호팀문정란, 방은경, 이연희, 조정현, 최수진, 재활의학과안백란, 기능검사팀이선미, 진단검사의학팀이정호, 영양팀정숙희 성바오로병원정형외과학나기호, 내과학조은주, 의료정보팀강은정, 총무팀권정훈, 윤영구, 진단검사의학팀김기연, 염민현, 장재호, 건강증진센터김미경, 간호부김성자, 박은영, 박지현, 석영선, 오선미, 장연경, 정해영, 정혜진, 최승희, 병리팀문진섭, 영상의학팀용형락, 적정진료팀김수현 인천성모병원재활의학김민욱, 신경외과학김종태, 방사선과학정현석, 신경외과학한영민 성빈센트병원내과학위성헌, 정형외과학정진영, 마취통증의학주진덕, 방사선과학황성수
12 제 2034 호 피정다녀왔습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지난 1 일부터이틀동안강원도평창성필립보생태마을에서직원들을대상으로피정을실시했다. 이번피정에는의료원직원 28 명이참석해 사순묵상및떼제기도, 두부만들기체험활동, 21 세기행복론 특강등다양한프로그램으로진행됐다. 황창연베네딕토신부 ( 성필립보생태마을관장 ) 는 우리나라평균기대수명은 80 세를넘었다. 부모, 남편, 자식으로서가아니라 내 가중심이되어행복하게살아야한다. 내가행복할때이행복을다른사람에게나눠줄수있다 며하느님의사람으로서진정한행복을만들어나가는방법을강연으로펼쳤다. 이번피정은바쁜업무에서잠시벗어나자신의삶을되돌아보며참된자아를발견하는기회를가질수있는시간이었다. 1 떼제기도를드리고있다 2 강의하고있는황창연베네딕토신부 3, 4 두부만들기체험 2011 년상반기직원정기인사발령 학교법인경영지도팀한주랑, 이규택, 김충일, 이준영, 방민영 가톨릭중앙의료원교육팀박인영팀장, 김영민대리, 조은진 지혜민 차상우사원이념구현팀김지현차장정보전락팀김사묵 UM, 차선환과장, 김미선차장, 이주영사원자산관리팀김종태팀장, 곽정승 이창호과장, 김회석사원의료협력본부사무국조한수 성의교정교학팀학사지원 U 천재민사원기획팀차성순차장 서울성모병원가정간호팀신미현 JM 간호행정교육팀안지은대리, 김민영간호사간호 2 팀김진경 노원재 배영란 이혜승 정정자 UM 구매팀이종기팀장구매팀관리 U 이혜숙 JM 기획팀박현숙 JM 수련교육팀계동구사원시설팀통합관제 U 오진섭 오태수 UM 심혈관운영팀이인옥팀장, 김점식선임외래원무팀고숙현대리입원원무팀입퇴원 U 엄종윤대리적정진료팀이한분과장정보지원팀백락준 정승우대리종합건진팀김미영사원홍보팀김은하사원 여의도성모병원총무팀안전관리 U 김석호차장재무팀김정홍사원기획팀홍보 U 황무성사원 의정부성모병원건진업무팀이수현대리이상 4 월 1 일부. 발행인 : 이동익 편집인 : 노태호 편집 기획 : 홍보팀 창간 : 1969. 11. 14 주소 : 서울시서초구반포동 505 Tel : 02)2258-8084 Fax : 02)2258-8087 E-mail : cmcpr@catholic.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