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08 I. <교양과 인성> 표준 강의계획서 10 II. <교양과 인성> 참고 자료 학기, 대학 생활, 인생 계획표 작성하기 우리 학교 알기 17 1) 학교 소개 21 2) 도서관 이용 교육 안내 22 3) 계당배상명기념관 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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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NTENTS 08 I. <교양과 인성> 표준 강의계획서 10 II. <교양과 인성> 참고 자료 학기, 대학 생활, 인생 계획표 작성하기 우리 학교 알기 17 1) 학교 소개 21 2) 도서관 이용 교육 안내 22 3) 계당배상명기념관 24 4) 상명대학교 박물관 명사 특강 듣기 26 1)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 29 2) KOCW(Korea Open CourseWare) 콘텐츠 지역사회 이해하기 문화 체험 하기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견해 나누기 34 1) 추천 도서 41 2) 독서 비평문 작성 시 주의사항 43 3) 비평문 양식지 51 4) 독서토론 활동 예시 58 III. <교양과 인성> 소감문

3 06 07 <교양과 인성> 머리말 ""은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교양교육혁신위원회 양세정, 김인주, 전영옥, 홍세령 우리 대학은 1학년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하여 <교양과 인성>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교양과 인성>은 3~7명의 소그룹으로 구성된 사제동행형( 師 弟 同 行 型 ) 수업이다. 소그룹 모임에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형성된 친밀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토론, 탐방, 체험 등의 활동을 함께하면서 교과목 목표를 달성한다. 첫째, 대학 생활 계획 및 인생 계획표를 작성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이번 학 기 계획, 학년 계획, 대학 4년의 계획, 인생 계획 등을 세우고 이를 발표하여 서로 나누는 시 간을 가짐으로써 계획에 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계획을 본보기로 삼을 수도 있다. 대학은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 이론과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하며, 지 도적 인격을 도야하는 곳이다. 따라서 대학은 학문 탐구를 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도 제공해야 한다. 우리 대학은 1학년 학생들이 중 고등학교와는 다른 대 학 교육환경에 적응하는 데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1학년 교양교과목으로 전 공교수가 대학 생활과 학과 전공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교양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특강, 견학, 체험, 독서 활동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교양과 인성> 교과목의 자리매김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어서 우리 대학에서는 <교양과 인성> 교과목을 2015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선택 교과목에서 교양필수 교과목으로 변경하여 우리 대학 1학년 학생들이 모두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하였다. 이에 교양대학 '교양교육혁신위원회'에서는 <교양과 인 성> 강의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을 구성하였다. 이 자료집은 년에 수행된 '특수교과연구위원회'의 "특수교과 운영내실화 방안 연구결과 보고서"를 바탕으 로 수정 보완한 것이다. 둘째, 학교와 학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학교의 역사와 교육이념 등을 이해 하고, 학교 캠퍼스 투어를 통해 체화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학과와 전공에 대한 소개를 바 탕으로 전공교육으로의 심화를 이끌고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명사 특강을 듣는다. 교양대학에서 여는 <교양과 인 성> 교과목 수강생을 위한 명사 특강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열린연단, KOCW' 등에서 제공 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명사 특강을 들은 후에는 토론 활동을 수행하고, 이 후에 감상문을 작성하도록 한다. 넷째, 지역사회 탐방과 문화 체험 활동을 수행한다. 우리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고, 역사와 문화 유적지가 많아서 학생들과 함께 탐방을 하거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여 건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다섯째, 독서토론 활동을 통하여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견해를 나누는 시간을 갖 는다. "상명핵심역량도서 100선" 혹은 "상명추천도서 100선" 가운데 책을 한 권 선 정하여 읽는다. 책에 대한 각자의 이해와 평가를 바탕으로 토론 활동을 진행한 후, 이에 대한 비평문을 작성하도록 한다. 이 자료집이 <교양과 인성> 교과목 운영에 도움이 되어 우리 대학 학생들이 국가 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4 08 09 <교양과 인성> 표준 강의계획서 주제별 강의계획 Ⅰ. <교양과 인성> 표준 강의계획서 교과목명 교양과 인성 분반 이수구분 교양필수 학점(시간) 1(1) 강의시간 강의실 상담시간 담당교수 연구실 전화번호 교과목 개요 본 교과목은 3~7명의 소그룹으로 구성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제동행 형( 師 弟 同 行 型 ) 수업이다. 담당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형성되는 스승과 제자 간의 긴밀한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대학 생활 기반 확립, 대학생 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교양과 인성 함양 등을 이루고자 한다. 곧 학교 학과 전공에 대한 소개를 통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하도록 도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이루도록 한다. 또한 명사 특강 듣기, 견학 및 체험 학습, 독서토론 활동 등을 수행하며 나누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수업운영 방법 1. 한 학기 동안 15시간 이상의 수업을 매주 또는 격주로 진행한다. 2. 토론, 발표, 특강, 견학, 체험 등의 다양한 수업 방법을 활용한다. 3. 학기 초에 한 권의 책을 정하여 읽고, 토론 활동을 진행한 후 비평문을 작성하여 제출한다. 4. 명사 특강은 교양대학에서 여는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시간:수요일 17시~19시). 교재 및 참고서적 1.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티나 실리그 저, 엘도라도출판사, ) 2. 창의융합 콘서트(최재천 외, 엘도라도출판사, ) 3. 푸른 눈 갈색 눈 - 세상을 놀라게 한 차별 수업 이야기(윌리엄 피터스, 한겨레출판사, ) 4.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김영사, ) 5. 현대윤리에 관한 15가지 물음(가토 히사다케, 서광사, 1999) 6. 설득의 심리학(로버트 치알디니, 21세기북스, ) 등 이 외에 <상명핵심역량도서 100선>과 <상명추천도서(인문교양) 100선>을 활용한다. 과제물(3과제 가운데 1과제 선택하여 제시) 1. 자기 계획서 포트폴리오 2. 지역 탐방 및 문화 체험 후 감상문 쓰기:A4 1장 내외 3. 독서 비평문 쓰기:A4 1장 내외 주 월, 일 주제 및 주요내용 수업형태 비고 강의 소개하기 1-2주 강의 목표 및 내용 설명하기 강의/발표/ 자기소개하기 자유토론 독서 활동에 대한 소개 대학 생활 및 인생 계획표 작성 및 나누기 3-4주 인생 계획표 작성 및 나누기 강의/발표/ 대학 생활의 계획표 작성 및 나누기 자유토론 이번 학기 계획표 작성 및 나누기 학교와 학과 알기 학교 소개(연혁, 교육 이념, 인재상 등) 5-6주 학교 캠퍼스 투어(상명아트센터, 도서관, 계당배상명 강의/탐방/ 기념관, 박물관 등) 자유토론 7-8주 9-10주 전공과 교과이수과정 개괄적 소개 전공, 학과 관련 질의 및 응답 명사 특강 듣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특강 듣기 특강에 대한 견해 나누기 특강 내용에 대한 자유토론 하기 강의 자유토론 11-12주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견해 나누기(1) 강의/ 지정도서에 관한 토론 활동 자유토론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자유토론 지역사회 이해하기 및 문화체험 하기 13-14주 학교 주변 북한산 등반, 북악산국립공원 탐방 탐방/체험/ 세종마을 탐방 자유토론 종로구 소재 박물관과 미술관 견학 연극 및 영화 감상 성적평가 방법 1. 출석, 과제물 제출,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하여 Pass/Fail로 성적을 평가한다. 2. 수업의 1/3 이상 결석 시 F로 처리한다. 3. 과제물 미제출 시 F로 처리한다. 4. 수업 태도 및 참여도가 극히 불량하면 F로 처리한다 주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견해 나누기(2) 지정도서 비평문 발표하기 각자의 가치관과 인생관 나누기 발표/ 자유토론

5 ) 인생의 그래프 그려 보기 [ 지난 방학 되돌아보기 ] Ⅱ. 과거, 현재, 미래의 그래프를 그려 보고 삶의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참고 도서: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티나 실리그, 엘도라도 출판사, ) 우선 순위 실천 계획 실행기한 목표 실천 사항 실천 점수 평가 -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경로는 똑바로 뻗은 라인이 아니라 위 아래로 굴곡이 반복 <교양과 인성> 참고 자료 되는 물결 모양이라는 사실이다. 마이클 디어링은 X축은 시간, Y축은 성공 정도 를 나타내는 간단한 그래프를 통해 그것을 설명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그래 프가 오른쪽 위로 점점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거의 예시 아르바이트 0월 00일 ~ 0월 00일 겨울방학 배낭여행 비용 모으기 방학과 동시에 레스토랑에서 서빙아르바이트를 해봄 70점 배낭여행 비용으로 약간 모자람 불가능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그래프를 보면 위 아래로 여러 번 굴곡이 나타나는 1. 것을 알 수 있다. 단, 굴곡은 있어도 긴 기간을 두고 보면 그래프가 전체적으로 오른쪽 위를 향해 올라간다.(티나 실리그, :125) 1 학기, 대학 생활, 인생 계획표 작성하기 2) 1학년 계획 세우기 2 학습 목표 1학년 동안 꼭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계획을 세워보자. 학습 내용 1. 지난 방학 되돌아보기 2. 선배가 말하는 1학년에 꼭 해야 할 것들 3. 1학년 계획 세우기 3 학습 정리 1학년은 대학 생활의 터닝 포인트다. 남은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아래 자료는 <대학 4년의 계획 세우기> 및 <이번 학기의 계획 세우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6 12 13 [ 선배에게 듣는다! "1학년에는 꼭 OO를 하세요!" ] [ 1학년 계획 세우기 ] 나의 미래를 위해 1학년에 꼭 해야 할 것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래 표를 참고하여 8개 항 목으로 나누어진 내용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할 것들을 적고 이번 1학년에는 실천에 옮겨보도록 하자. 현재 1학년을 맞은 시점에서 '내가 1학년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정말 할 게 많 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선배들은 내가 1학년 때 이런 얘기를 안 해줬을 까?, 조금만 빨리 시작했으면 훨씬 취업 준비가 수월했을 텐데.' 라는 생각들이 절실 히 와 닿습니다. 1학년에 꼭 해야 할 것들, 혹은 하지 않아서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을 적 어봅니다. 글을 읽는 후배님들은 선배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 학점관리 1학년 1학기 목표 한마디 ex) 학점 평균을 3.8 이상 받자. [OO대학교 2학년 김OO] 과목명 학점(2학점 or 3학점) 목표학점(A+, A 등) 자가 평가 ex) 국문학의 이해 3학점(전공필수) A+ 첫째, '나는 아직 1학년이니까.'라는 생각을 버려라. 취업은 2학년 때부터 준비해도 된다는 생각과 1학년 때는 놀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 전체 대학 생활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었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취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 꼭 멘토를 만들어라. 제가 지금 가장 후회하는 것은 '왜 1학년 때부터 학점 관리를 똑바로 안했을 까'입니다. 취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마냥 전공만을 생각하고 어떻게든 4학년이 되면 취 업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해서 취업에 대한 폭이 더 좁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멘토 선배가 있었다면, 여러 이야기를 해주었을 텐데.' 이런 아쉬움이 듭니다. 아직 멘토 선배가 없다면 꼭 만들라 고 1학년들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1학년 2학기 목표 한마디 총점 ex) 학점 평균을 3.8 이상 받자. 셋째, 꾸준한 영어공부를 진행하라. 고등학교 때 수능을 위해 이미 영어단어와 문법을 해 놓은 상태에서 1학년 때 영어공부를 안 하게 되면 그때 외웠었던 것들은 어느새 저 먼 기억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동 기들과 어울리는 일도 많고 전공에서 영어를 쓰는 일도 없다 보면 '지금 당장 영어공부를 할 필요성'이 희미 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영어공부를 완전히 손에서 놓게 된다면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자 토익 이나 토익 스피킹을 공부하려고 할 때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 영어에는 답이 없습니다. 1학년 때부터 꾸 준히 공부하세요. 과목명 학점(2학점 or 3학점) 목표학점(A+, A 등) 자가 평가 ex) 국문학의 이해 3학점(전공필수) A+ 넷째,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라. 취업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쓰려고 보니 제일 아쉬운 것이 '자격증'란입니다. 운전면허증 하나가 전부라면 이력서가 썰렁해 보이겠죠? 하다못해 컴퓨터 자격증이라 도 하나 취득해둬야 합니다. 컴퓨터 자격증뿐만 아니라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이 몇 개는 있어야 할 것 같 은데, 이것을 졸업할 때 공부하고 취득하려고 보니 정말 만만치가 않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나름 시간이 한가한 1학년 때부터 시작하세요. 총점

7 외국어 공부 5 봉사활동 목표 한마디 ex) 토익 점수를 800대로 올리고,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다. 목표 한마디 ex) 한 달에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한다. 외국어 시험명 시험접수일 시험날짜 목표 점수 취득점수 ex) 영어 TOEIC 0/00 ~ 0/00 0월 00일 850점 날짜 봉사활동 장소 내용 ex) 2015년 0월 00일 OO장애인학교 지체장애 아동들 학습보조교사 및 함께 놀아줌. 3 자격증 취득 ex) 컴퓨터 관련 자격증과 전공 관련 자격증을 1개 이상 취득한다. 목표 한마디 자격증명 시험 접수일 시험 날짜 합격 여부 ex) 컴퓨터활용능력 2급(필기) 0/00 ~ 0/00 00월 00일 6 아르바이트 목표 한마디 날짜 ex) 2015년 0월 00일 ex) 경력에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를 찾아서 해 본다. 아르바이트 내용 주말 아르바이트 물류창고에서 재고정리 아르바이트 총 8주 4 인맥관리 7 공모전 목표 한마디 ex) 최소 7명의 새로운 내 사람을 만들자. 목표 한마디 ex) 전공 및 관심분야 공모전에 1개 이상 도전해본다.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만난 장소 기한 공모전 종류 내용 목표 ex) 나상명 ilp@smu.ac.kr 대학연합독서클럽(0월 00일) ex) 2015년 0월 00일 광고 공모전 LG AD 광고 공모전 도전 금상

8 독서 계획 2. 1) 학교 소개 목표 한마디 ex)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한 달에 3권 이상, 한 학기 동안 12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우리 학교 알기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학교 소개 홍보 영상 보고 싶은 도서명 저자명 목표기간 시작일/종료일 ex) 아프니까 OOOO 김OO 0/00 ~ 0/00 상명의 역사 계당 배상명 박사, 1937년에 여성교육을 위한 <상명여자기예학원> 설립 우리 대학은 2015년 현재 상명학원 설립 78주년, 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대학의 모체는 계당 배상명 박사( 桂 當 裴 祥 明, 1906~1986)가 1937년 12월 1일에 설립한 <상명여자기예학원>이었다. 일제 시기 계당 배상명 선생은 민족의 수난과 고통을 극복하고, 자주독립을 이룩하는 방법을 민족교 육에서 찾 고자 하였다. 특히 교육에서의 남녀 기회의 불평등이 민족교육의 발전에 장애요인이 된다고 생각하여 여 성 교육에 관심을 가졌다. 선생이 학교를 설립할 당시는 일제가 식문지 교육정책을 펴고 있던 시기여서 학 교의 설립인가를 받기도 매우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기 있는 활동과 초지 일관의 노력으로 일제 의 허가를 받아내어 <상명여자기예학원>을 설립하여, 수예와 양재를 중심으로 한 기예교육에 힘썼다. 근대 학문을 익힌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1939년에 <상명실천여학교> 설립 기술교육에 머물지 않고 근대 학문을 익힌 여성지도자를 양성할 필요성을 느낀 배상명 선생은 1939년 에 <상명실천여학교>를 설립하였다. <상명실천여학교>의 교육목표는 '개성과 덕행'을 배양하는 실천적 여 성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있었다.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고 학문적 실력만을 배양하는 교육이 아니라 각자 의 소질에 맞춰 개성을 살리고 인성을 기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9 취업진로팀 목표 한마디 ex) 진로적성탐색상담, 커리어로드맵작성, 진로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해본다. 1945년,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재단법인 상명학원> 설립 배상명 선생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반을 갖춘 재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 고 <재단법인 상명학원>을 설립하였다. 재단을 발족시켜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학교를 운영할 수 있게 되 자, 일제당국은 <상명실천여학교>를 갑종 <여자상업학교>로 승격시켜 주었다. 참여 희망 프로그램 내용 진행기간 참여일 ex) 진로 상담 1:1 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는 프로그램 0/00 ~ 0/00 0/00 ~ 0/00 여성중등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1965년 <상명여자사범대학> 개교 이른바 교육이란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인교육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 계당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대학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세검동에 수 만평의 개인소유 임야를 학 교 재단에 기탁하여 새로운 교육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삼각지에 설립하였던 <상명유치원>, <상명국민 학교>, <상명여자중 고등학교>와는 별도로 1965년 1월 13일에 여자중등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상 명여자사범대학>을 인가받아, 3월 5일 개교하였다. 첫 입학식에서는 가정교육과 30명, 미술교육과 30 명, 체육교육과 30명 등 총 90명의 학생을 맞이하였다. 초대 학장에 취임한 배상명은 사범대학이 라는 특 수성을 감안하여 일관성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부속교육기관의 설립을 추진하여 1966년에 부속초등학 교, 부속유치원, 부속여자중학교, 부속여자고등학교를 설립하였고, 1979년 12월에는 대학원을 설치하여 유치원부터 대학원에 이르는 일관된 교육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상명여자사범대학>의 창학정신은 학문교육에만 편중된 획일적 교육을 시정하여 의( 義 )와 사랑을 토대 로 하고 개성을 신장하면서 철저한 덕성개발에 의한 전인교육에 진력함으로써 민주교육의 중흥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하며 실천적인 여성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있다. 학훈은 '참된 지도자가 되라', '믿음의 지도자 가 되라', '창의적인 지도자가 되라'이다.

9 년 <상명여자대학>으로 교명 변경, 1983년 천안캠퍼스 개설, 1986년 <상명여자대학교>로 승격 지성, 덕성, 창의성을 골고루 갖춘 전인교육을 실시해 오던 <상명여자사범대학>은 1983년에 <상명 여자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 고, 1983년에는 천안캠퍼스를 개설하였다. 천안의 제2캠퍼스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산업, 디자인, 실용 예술 등의 계열을 집중 육성한다는 원칙 아래 출발하여 1985년 6개 학과 280명으로 문을 열었다. 당시 여자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2캠퍼스는 소유 하게 된 대학이라는 점에서 교세 확대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 끝에 1986년 에 종합대학인 <상명여자 대학교>로 승격이 되었다. 종합대학으로의 승격은 대학의 양적인 성장과 질 적인 도약이 이룩해낸 쾌거였다. 1996년 지금의 교명인 <상명대학교>로 최종 변경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환 우리 대학은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들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동량으로 키우기 위해 여성교육의 전당으로 출발 하였지만, 2천년대를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보화, 세계화의 추세 속에 빠르게 변해가는 교육환경 속에서 여성교육의 전당이라는 틀 을 깨고 남녀공학으로 체제를 바꾸어 학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였다. 남녀공학 전환 이후 무엇보다도 도서관 이 용률이 높아지는 등 학생들의 학구열이 상승하였고 캠퍼스 내에 젊음의 활기가 넘쳐나고 있으며 또 한 취업률이 상승하였고 남자 동 문들을 중심으로 한 동문회 활동도 더욱더 활성화되고 있다. 교육이념, 교육목적, 교육목표, 인재상, 상명핵심역량 대학의 교육이념은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문화창조와 인류복지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육목적은 ' 신뢰받는 지성인', '창의적인 전문인', '정의로운 민주시민' 양성에 있으며, 교육 목표는 '조화로운 인격을 함양하는 교양교육', '창의와 실용을 지향하는 전공교육',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세계화교육', '협동과 봉사를 중시하는 시민교육'이다. 우리 대학은 교육이념과 교육목적, 그리고 교육목표에 따른 인재를 길러내고자 상명대학교 인재상을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Innovative Leader Moving the World)'로 설정하였다. 또한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가 지녀야 할 능력으로 '상명핵심역량'을 설정 하여, 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교육이념 문화창조와 인류복지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목적 신뢰받는 지성인 + 창의적인 전문인 + 정의로운 민주시민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달려가는 상명대학교 우리 대학은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제2주기 대학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교', '최우수 대학원'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 부한 세계 속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4년에 우리 학교는 구조개혁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 특성화의 기반을 조성 하고자 하는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특성화 사업 7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5년간 213여억 원을 지원받게 되어 동규모 대학 최 상위권 진입의 쾌거를 이루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 사업'도 수주하여 대학 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로써 교육 환경의 급변화로 인한 구조개혁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였 고,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2015년 3월 기준 서울캠퍼스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ICT융합대학, 문화예술대학, 미래창조 산학대학 등 7개 단과대학을 두고 있다. 천안캠퍼스에는 어문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산업대학, 공과대학 등 5개 단과대학을 두 고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복지상담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 등 5개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목표 인재상 핵심역량 상명핵심역량의 내용 조화로운 인격을 함양하는 교양교육 + 창의와 실용을 지향하는 전공교육 +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세계화교육 + 협동과 봉사를 중시하는 시민교육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전문지식 탐구 역량 다양성 존중 역량 융복합 역량 윤리 실천 역량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인재상 상명핵심역량 핵심역량의 내용 전문지식 탐구 역량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탐구하고 연마할 수 있는 훈련된 역량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다양성 존중 역량 융복합 역량 윤리 실천 역량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며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역량 각각 분리되어 존재하는 자원의 정보를 창의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융합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 자신이 소속된 다양한 사회와 영역에 관심을 가지며 민주 시민으로서의 윤리 의식과 정의감을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역량 지식과 정보 기술이 중요한 사회에서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

10 ) 도서관 이용 교육 안내 서울캠퍼스 맵 상명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서비스 도서관 이용 교육 교육 대상:신입생, 재학생(학부/대학원), 편입생, 복학생, 외국인 유학생 교육 일정:도서관 둘러보기 및 활용하기(게시판 일정 참조) 교육 내용 - 도서관 둘러보기:도서관 시설 및 기본 서비스 - 도서관 활용하기: 정보교육실에서 도서관 자료검색 및 주요 서비스, DB통합검색, RISS 검색 안내 교육 신청 - 웹신청:로그인 도서관서비스 도서관 이용교육 이용교육 신청 이용교육 신청확인 - 방문/메일 신청:도서관 4층 참고정간실을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전화, 메일 신청 신청처리 결과 게시판 및 개인별 SMS 공지 문의:도서관 4층 참고정간실 TEL , . serial@smu.ac.kr 도서관 홈페이지 첫 화면 A 사범대학관 B 미술가정관 D 공예관 E 학군단 F 체육관 G 소프트웨어대학관 H 학생회관 I 제2교수회관 J 대학본관 K 자연과학대학원 L 중앙도서관 M 종합관 N 자하관 O 제1교수회관 S 인문사회과학대학관 T 밀레니엄관 U 문화예술관 1 부속유치원 2 부속초등학교 3 산학협동관 R 미래백년관 5 부속여자중학교 6 부속여자고등학교 7 골프연습장 8 계당기념관

11 ) 계당배상명기념관 관람안내 및 전시해설 기념관 소개 계당배상명기념관은 상명학원의 설립자인 故 계당 배상명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교육구국의 큰 뜻을 품고 평생을 헌신하신 선생의 교육적 소식을 계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 기념관은 계당 선생이 공관으로 사용하였던 건물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평생토록 수집한 각종의 서화, 도자기, 민예품 등과 故 소연 방정복 선생이 헌납한 문화재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상명대학의 또 다른 박물관 구실을 하였다. - 관람시간:오전 10:00 ~ 오후 5:00(월요일 ~ 금요일) - 전시해설:주 2회 운영, 전화예약(화요일, 목요일/12:30, 15:30, 17:30) - 관람료:무료 - 휴관:토 일요일, 법정 공휴일 및 개교기념일, 기타 관장이 인정하는 날 - 문의:상명대학교박물관(Tel , 7923, 7924) 찾아가는 길 1995년 상명대학교박물관이 개관되면서 이곳의 유품과 문화재가 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수년에 걸친 수집 및 정리 작업을 거쳐 년 11월 계당배상명기념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다. 계당배상명기념관은 계당 배상명 선생의 삶과 상명학원의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는 3개의 전시실과 영상 매체를 통해 재현한 선생의 집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선생의 귀중한 자 료들과 다양한 학교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체육관 계당배상명기념관 운동장 전시 구성 종합관 공예관 대학본부 중앙도서관 안문사회과학 대학관

12 ) 상명대학교 박물관 위치 상명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 사직터널 홍은동 박물관 설립목적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1967년 "정의와 사랑과 진리의 이념하에 개성을 신장시키고, 덕성을 함양하며 깊이 있는 학문을 연구하게 하 여 문화 창조와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창학 정신을 받들어 재학생 및 지역주민 의 역사 고고학적 이해와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 역사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1967년 상명여자사범대학 부속민속관에서 시작되었으며, 1995년에는 도서관 1층에 전시실을 개관하여 본 격적인 박물관의 면모를 갖추었다. 1995년 새로이 개관한 박물관은 상명학원의 설립자인 계당 배상명 박사님의 수집 유물을 중심으로 하는 민속, 역사, 고고 미술품 과 함께, 지속적으로 축적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 결과물을 상명가족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였다. 2002년에는 교내 종합관 4층으로 전시실을 옮겨 관람을 제공하였으며, 김대환, 복전영자, 이연수 선생 등의 다양한 기증 활동을 통해 고려시대 금속공예 및 도토자기와 유럽도자, 근현대 문방품에 이르는 폭넓은 유물을 소장하게 되었다. 현재 박물관은 년 12월에 이르러 평창동 단독 건물로 이전하였으며, 지역사회와 보다 활발하게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예술시 설로 거듭나고 있다.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6,200여 점 이상의 다양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유물과 사진 자 료를 통해 계당 배상명 박사님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상명대학교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 어 있다. 우리 박물관은 앞으로도 본래의 설립 취지와 학교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와 교양강좌,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기타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세종문화회관 교보빌딩 인사동 경복궁 지하문터널 BUS BUS BUS 청와대 환기미술관 하림각 세검정 상명상가 서울예고 킴스관광호텔 롯데캐슬 북악터널 세검정초등학교 신영교회 구기터널 가나아트 상명대학교 박물관 개관 일시:월요일 ~ 금요일(10:00~17:00) 휴관 - 토 일요일 법정공휴일 및 개교기념일 - 동 하계휴가기간 및 박물관 사정상 박물관장이 인정한 날 교통편 안내 -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1020번/1711번 버스를 탐. 평창동 롯데아파트 앞에서 하차. 문의처:상명대학교 박물관(Tel ) 상명대학교 박물관이 위치한 종로구 평창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많은 문인 예술인들의 자취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박물관 가까 운 곳에 위치한 다양한 문학관, 미술관 등도 방문하시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종로구 동네 골목길 탐방코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고 실속 있는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도보코스:세검정 1박종화 가옥 2영인문학관 3키미아트 4가나 아트센터 5상명대학교 박물관 6토탈미술관 7상원미술관 8김종영미술관 9연화정사 제5코스 - 평창동(한폭의 그림 속 풍경 길) 문인들 자취 따라 걷는 문학 산책로:박종화 가옥, 영인문학관 가나 아트센터, 토탈미술, 김종영미술관 등 미술관 순례 연화정사에서 바라보는 한 폭의 그림 속 풍경 '평창동 전원주택단지' 상명대학교 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577-7번지(서울시 종로구 세검정로 433) TEL FAX

13 명사 특강 활용 2014 강연 목록 및 일정 명사 특강 듣기 구분 주제 강연자 날짜 특강 듣기 특강 선정/소개 토론활동 (오프라인/온라인) 1)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 홈페이지: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 시리즈는 우리 사회 석학들과 현 시대의 사회문화를 조망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표를 탐구하는 강연임. 강연 일정:주 1회 토요일 오프라인 강연 진행, 진행된 강연은 온라인으로도 확인 가능. 강연 장소:안국빌딩 신관 4층 W스테이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9(안국동 175-3) (우편번호 ) 강연 신청:홈페이지( 강연 신청하러 가기 1. 공적 영역의 위기 2. 공적 영역의 구성 3. 문화예술과 현실 4. 시대와 새로운 과학 5. 자연, 물질, 인간 6. 역사와 전통 7. 근대성의 검토 8. 시대의 여러 문제 문화의 안과 밖 오늘의 사회와 문화 학문의 중립성과 참여 한국경제와 공공영역 정치적 인간 디지털 세계와 사회 과학과 문화 교양교육의 이념 예술경험과 '좋은'삶 정치와 윤리 공공 공간의 행동 윤리 공공 공간과 여론 문학과 시장 세계의 예술적 재구성 철학과 삶 은둔과 출사 문학의 현실 참여 조직과 축제 군중과 지식인 과학 기술의 공적 의의 신경 과학의 이해 생물학, 진화론, 인간 이해 지구의 역사/인간의 진화 학문의 경계와 융합 경제, 문화, 정치 환경과 인간 환경과 과학 도시, 거주, 자연 자연과 예술 역사의 이념 역사와 이데올로기 전통에 있어서의 학문 동양과 한국의 과학전통 종교와 역사 문명과 원시 근대성의 의미 포스트모더니즘 비판 근대화와 아시아적 가치/민주주의와 목민체제 평화와 전쟁 여성, 젠더, 제도 국가와 세계시민 개인의 양심/집단적 정의/보편적 인간 윤리 문학과 문명의 미래 거대 정보 세계에서의 학문 여론과 지성 교육의 이념과 제도 행복의 추구 평등과 복지 통일과 평화 세계평화와 동아시아 김우창 유종호 최장집 이정우 박상훈 이재현 오세정 손동현 문광훈 최장집 이승환 김민환 유종호 김우창 김상환 배병삼 염무웅 마이클 S. 최 임현진 윤정로 김대식 장대익 김경렬 김상환 이정전 장회익 김인환 김석철 이덕환 도진순 문중양 심경호 김기봉 정진홍 전경수 송호근 이진우 강정인 조은 하영선 곽준혁 박홍규 백낙청 이재열 박명진 이태수 김문조 고세훈 박명림 이삼성 01/18 01/25 02/28 02/15 02/22 03/01 03/08 03/15 03/22 03/29 04/05 04/12 04/19 04/26 05/03 05/10 05/17 05/24 05/31 06/07 06/14 06/21 06/26 07/05 07/12 07/19 07/26 08/02 08/09 08/16 08/23 08/30 09/13 09/20 09/27 10/04 10/11 10/18 10/25 11/01 11/06 11/15 11/22 11/29 12/06 12/13 12/20 12/27 01/03 01/10

14 강연 목록 및 일정 2) KOCW(Korea Open CourseWare) 콘텐츠 구분 1. 개론 2. 고전시대 3. 전근대 4. 근대 정신과 비판 5. 근대 사상과 과학 6. 근대 현대소설 7. 한국 현대문화 주제 강연자 날짜 동양의 고전 서양의 고전 한국의 고전 근대 한국의 고전 이슬람 문명 오늘의 사상의 흐름 문화연구와 문학연구 플라톤 <국가>, <법률>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왕> 공자 <논어> 노자 <도덕경>, 장자 <장자> 맹자 <맹자> 한비자 <한비자>, 손자<손자병법> <화엄경> 칼 야스퍼스 <역사의 근원과 목표>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괴테 <파우스트> 주자 <근사록> 이황 <성학십도> 정약용 <목민심서> 칸트 <순수이성비판> 헤겔 <정신현상학> 프로이트 <꿈의 해석>, <쾌락원칙을 넘어서>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숲길> 푸코 <말과 사물>, <광기의 역사>, <감시와 처벌> 하버마스 <의사소통행위이론> 데리다 <그리마톨로지>, <법의 힘>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문화와 제국주의> 마키아벨리 <군주론> 애덤 스미스 <국부론>, <도덕감정론> 마르크스 <자본론>,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경제학 철학 수고>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직업으로서의 정치> 다윈 <종의 기원>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마음> 루쉰 <아Q정전> 발자크 <고리오 영감>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마르케스 <백 년의 고독>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체호프 <체호프 희곡> 밀란 쿤데라 <농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타고르 염상섭 <만세전>, <삼대> 서정주 <미당 시 전집> 김동인, 이태준, 김유정, 김동리 <단편선> 김소월 <진달래꽃>, 정지용 <정지용 시 전집> 이승환 유종호 심경호 이남호 김호동 김상환 여건종 박종현 조대호 강대진 배병삼 오강남 장현근 이승환 이효걸 김우창 임철규 김수용 이승환 이광호 백민정 백종현 강순전 박찬부 박찬국 오생근 장춘익 김상환 김성곤 곽준혁 박세일 강신준 최장집 장대익 홍성욱 오세정 윤상인 전형준 이동렬 김화영 송병선 문광훈 석영중 박현섭 유종호 로이알록꾸마르 홍정선 김우창 이남호 유종호 01/24 01/31 02/07 02/14 02/28 03/07 03/14 03/21 03/28 04/04 04/11 04/18 04/25 05/02 05/09 05/16 05/23 05/30 06/06 06/13 06/20 07/04 07/11 07/18 07/25 08/01 08/06 08/15 08/22 08/29 09/05 09/12 09/19 10/03 10/10 10/17 10/24 10/31 11/07 11/14 11/21 11/28 12/05 12/12 12/19 01/09 01/16 01/23 01/30 02/13 KOCW(Korea Open CourseWare) 국내 대학 및 해외 교육자료 공개(OER:Open Education Recourses)운동 협의체와 연계하여 강의자료 정보를 공유하는 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 서비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 KOCW 홈페이지: 신청 가능한 강의 콘텐츠(국고지원 콘텐츠) 연도 강의명 제공기관명 [명사특강] 삶의 양식으로써의 민주주의 [명사특강] 임진년의 추억 [명사특강] 지구 온난화와 우리가 가야할 길 [명사특강] 장안과 북경 [명사특강]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명사특강] 전자파로 땅속을 볼 수 있을까? [명사특강] 법과 정치사상 [명사특강] 유행성 출혈열 [명사특강] 세계석학들이 보는 한국의 미래 [명사특강] 국민의 권리 나는 자신 있게 취업에 도전한다! 똑! 소리 나는 쇼핑몰 창업 꿈과 성취가 있는 명사들의 삶 Dynamic Korean, Exciting Hallyu [명사특강] 세계경제의 장래와 아시아의 역할 [명사특강] 식품소비구조의 변화와 건강 부산디지털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 한국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사특강] 탄소재료의 발달 [명사특강] 분단시대 문학작품의 해석 비판 [명사특강] 대한제국 자력 근대화의 꿈과 좌절 [명사특강] 성숙한 사회의 한국인 [명사특강] 한국의 정치적 과제 [명사특강] 한일 양국의 가족법문화

15 지역사회 이해하기 1)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만든 저지대 수평 산책로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역사,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임.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숲길, 평창마을길, 명상길, 옛성길 등에서 선택 / 에코투어(우측상단) 클릭 후 생태관광 선택 4) 북촌 8경 북촌은 원래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를 이르는 지명인데, 근래에는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한옥마을을 북촌이라 부름. 한옥의 멋과 분위기가 살아 있는 북촌 골목길 곳곳에는 북촌 8경이 있음. 한옥의 빛깔과 느낌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북촌의 8경을 직접 둘러보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 북촌 홈페이지( 북촌 8경 추천 코스 도보 관광 코스 [전통문화 중심지역] 경복궁, 효자동 코스 상명대학교 7016번 버스 이용 상명대학교 학생회관식당 건물 좌측 등산로 이용 탕춘대성 암문 도착 북한산 둘레길 6 7구간 연결 2) 북악산 국립공원 경복궁, 효자동 코스: 600년의 역사를 지닌 웅장한 규모의 조선시대 대표적 궁궐인 경복궁을 관람하고 돌담길을 돌아 가로수가 멋들어진 운치 있는 청와대 앞길을 거 닐고, 역대 대통령들이 외국에서 받은 선물을 진열해 놓은 효자동사랑 방까지 둘러보는 도보 코스임. 1968년 1 21 사태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되었으나 숙정문 일대를 일부 개방한데 이어 일반에 전면 개방됨. 탐방객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절기 4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동절기 11월부터 3월까지 오전 10시 부터 오후3시까지 입산이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하고 현지에서 출입 신청서 제출 후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임. 서울의 산과 공원( 소개 북악산 공원 5) 한글가온길 도보 코스:경복궁 청와대앞길(신무문) 청와대 사랑채 소요 시간:3시간 만남 장소:경복궁 매표소 앞(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창의문 안내소 찾아가는 길 - 지하철 3호선 경북궁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 지선 0212, 1020, 7022)를 탐. 자하문고개 하차 후 걸어서 2분 3) 세종마을(서촌일대) 탐방 평범한 사람들의 오래된 삶의 터전 663동의 한옥마을임. 오밀조밀 군데군데 미로처럼 숨어 있는 골목길을 찾다 보면 근대 예술가들의 숨결(현대 동양화단의 거목 남정 박노수 의 집, 한국화가 이상범이 명작을 쏟아낸 화실 등)을 느낄 수 있음. '가온'은 '가운데',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임. 한글이 창제된 경복궁, 한글을 지켜온 한글 학회와 주시경 선생의 집터 등 한글의 이야기가 가득한 곳임. 서울시공식관광정보사이트( 명소 체험 '추천여행' 테마별 추천코스 검색창 '한글가온길' 입력 코스 안내:5호선 광화문역 9번 출구 세종이야기(세종대왕 동상) 광화문 광장 경복궁 세종로공원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의 정원 한글10마당(구세군회관) 한글학회 도렴녹지공원 주시경집터(용비어천가) (*상명대학교에서 출발 시:상명대학교 정문에서 7016번 탐승 후 세종문화회관 앞 하차) 종로구청( 역사문화관광 종로여행 동네골목길 탐방코스 제16코스:세종마을(서민의 역사와 일상이 살아 숨쉬는 길) 도보 코스: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출구방향에서 30m정도 직진 후 스타벅스 옆 골목길 따 라 직진하면 왼편) 1대림미술관 2통의동 백송 터 3창의궁 터 4창성 동 한옥마을 3쌍홍문 터 및 해공 신익희 가옥 4자수궁터 5쌍홍문 터 6해공 신익희 가옥(제한개방) 7선희궁 터 8국립 서울 농맹학교 담장벽화 9자수궁 터 10박노수 가옥(비개방) 11기린교 12이상범 가옥 및 화실 13세종대왕 나신 곳 자하문로

16 ) 인왕산 둘레길 돈의문 터에서 시작해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 이어지는 구간임. 5. 문화 체험 하기 서울 인근 소재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 문화체험 공간 리스트 연극, 스포츠 관련 현장 체험 리스트 서울한양도성( 상단메뉴 '순성 안내' 인왕산구간 코스안내: 윤동주 시인의 언덕 인왕산 정상 인왕산 범바위 인왕산 곡성 암문 홍파동 홍난파 가옥 월암근린공원 경교장 돈의문터 (*경복궁역에서 출발 시:3번 출구에서 7212, 1020, 7022번 이용 '자하문고개, 윤동주문학관' 하차 상명대학교 입구에서 출발 시:7212, 1020, 7022번 이용 '자하문고개, 윤동주문학관' 하차) 7) 북한산 포함한 서울 또는 서울 인근 소재 둘레길, 올레길, 등산로/서울 인근 소재 수목원, 휴양림 정보 기관 사이트 서울두드림길 서울둘레길, 한양 도성길, 근교산자락길, 생태문화길, 한강지천길 국립공원 관리공단 국립공원탐방 서울의 공원 공원 소개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사이트 명소, 체험 스포츠, 아웃도어 산, 강 하천, 공원 등 대한민국 구석구석 A&cat2=A01&category=A01 가장 추천하는 사이트: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사이트 상단 메뉴 '축제 공연 전시' 좌측 메뉴 '추천행사', '축제/문화행사', '공연/영화', '전시/박람 회' 중 선택 1 국립중앙박물관 상단 메뉴 '교육' 또는 '행사/참여' 확인 2 서울역사박물관 상단 메뉴 '전시' 또는 '교육' 확인 3 국립고궁박물관 상단 메뉴 '교육.행사안내' '문화행사/교육일정' 또는 '공연 및 문화행사 안내' 확인 4 서울교육박물관 상단 메뉴 '사회문화교육' 확인 5 국립현대미술관 상단 메뉴 '홍보' 좌측메뉴 '문화행사' 또는 상단 메뉴 '교육' 확인 6 서울시립미술관 sema.seoul.go.kr 상단 메뉴 '전시' 또는 '교육' 확인 7 대림미술관 상단 메뉴 'EXHIBITION' 확인 8 한국가구박물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9 청와대사랑채 상단 메뉴 '교육 행사 안내' 확인 10 경기도미술관(경기도 안산 소재) 상단 메뉴 '전시' 또는 '교육 & 행사' 확인 11 공연예술박물관 좌측 메뉴 '전시' '상설전시' 또는 '기획전시' 확인 12 삼청각(전통문화체험공간) 하단 메뉴 '공연/전시' 또는 '교육/ 체험' 확인 13 일본문화원 좌측 '공보문화원' 하위 메뉴 확인 14 중국문화원 좌측 메뉴 '교육강좌' 또는 '행사안내' 확인 15 프랑스문화원 우측 메뉴 '다가올 행사' 확인 16 문화체육관광부 상단 메뉴 '문화광장' '문화예술공연' 17 대한체육회 상단 메뉴 '대회정보' 대회일정 및 결과 18 네이버스포츠 상단 메뉴 에서 원하는 종목 클릭 일정/결과 19 대한레저스포츠회 커뮤니티 '공지사항' 또는 '행사안내' 확인

17 독서 토론 활동 번호 분류 도서명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가치 있는 삶에 대해서 견해 나누기 책 선정 및 구입 책 읽기 토론 활동 비평문 쓰기 비평문 발표 1 2 공부하는 힘 교양, 모든것의 시작 황농문 서경식 노마 필드 카토 슈이치 이목 위즈덤하우스 노마드북스 3 글쓰기의 지도 한수영 지식의 날개 4 논리와 비판적 사고[쇄신판] 김광수 철학과 현실사 5 논문작성법 박창원 김성원 정연경 이화여대출판부 6 대학 4년 똑똑하게 공부하라 오정숙 한언 2008 상명핵심역량 도서 100선 와 상명추천도서 100선 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음. 7 8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학습전략 포트폴리오 독서의 즐거움 조용개 외 수전 와이즈 바우어 이옥진 학지사 1) 추천 도서 (1) 상명핵심역량 도서 100선 전문지식 탐구 역량 리딩으로 리드하라 마인드맵 북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 이지성토니 부잔 배리 부잔 권희정 박은진 김희정 권봉중 문학동네 비즈니스맵 꿈결 아카넷 2008 상명핵심역량 도서 100선 은 우리 대학의 인재상인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를 양성 하기 위하여 필요한 다섯 가지 상명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책을 분야별로 20 권씩 선정한 것이다. 곧 전문지식 탐구 역량, 다문화 존중 역량, 융복합 역량, 윤리 실천 역량,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분야별로 20권씩 총 10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판적 사고:실용적 입문[3판] 사회과학 논문 작성법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소통을 위한 글쓰기 책을 읽는 방법 앤 톰슨 정병기 모티머 J. 애들러 찰스 반 도렌 박진숙 히라노 게이치로 최원배 독고 앤 김효순 서광사 서울대출판부 멘토 예옥 문학동네 전문지식 탐구 역량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문적인 학문을 탐구하고 연마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도서 최고의 공부 하버드 교양 강의 학술논문작성법[3판] 켄 베인 스티븐 핑커 외 웨인 부스 그레고리 컬럼 조제프 윌리엄스 이영아 이창신 양기석 신순옥 와이즈베리 김영사 나남출판 다양성 존중 역량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며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존 중해 주는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도서 공감의 시대 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제러미 리프킨 SBS 스페셜 제작팀 이경남 꿈결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다문화 이야기 융복합 역량 분리되어 존재하는 자원의 정보를 창의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방법 으로 융합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도서 다양성:오해와 편견의 역사 르몽드 세계사: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 피터 우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김진석 권지현 해바라기 휴머니스트 2008 자신이 소속된 다양한 사회와 영역에 관심을 가지며 민주시민으로 25 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이희재 김영사 1997 윤리 실천 역량 서의 윤리 의식과 정의감을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26 다양성 문화다양성과 문화 간 대화:유네스코 세계보고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집문당 필요한 도서 27 존중 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필리프 사시에 홍세화 이상북스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지식과 정보기술이 중요한 사회에서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필요한 도서 역량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 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손소연 이륜 리처드 니스벳 최인철 즐거운학교 김영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김경섭 김영사 성적 다양성, 두렵거나 혹은 모르거나 바네사 베어드 김고연주 이후 32 세계화의 덫 한스 피터 마르틴 하랄트 슈만 강수돌 영림카디널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의 코드 김헌식 평민사 34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우리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박경태 책세상

18 36 37 번호 분류 도서명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번호 분류 도서명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35 인종차별, 야만의 색깔들 타하르 벤 젤룬 홍세화 상형문자 미래세대와 생태윤리 한면희 철학과 현실사 36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푸른숲 69 세계화의 윤리 피터 싱어 김희정 아카넷 다양성 존중 역량 처음 만나는 이슬람: 오해와 편견에 갇힌 16억 문명의 진실 컬처 코드: 세상의 모든 인간과 비즈니스를 여는 열쇠 푸른 눈, 갈색 눈:세상을 놀라게 한 차별 수업 이야기 프랑스의 문화전쟁:공화국과 이슬람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2 과학자의 서재 과학혁명의 구조 명작의 경제 보이지 않는 고릴라 브라이트 어스:수천 년간 지구를 빛낸 색의 과학사 하룬 시디퀴 클로테르 라파이유 윌리엄 피터스 박단 김훈민 박정호 박정호 최재천 토머스 S. 쿤 조원경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대니얼 사이먼스 필립 볼 김수안 김상철 김정수 김희경 김명자 홍성욱 김명철 서동춘 행성:B온다 리더스북 한겨레 출판사 책세상 한빛비즈 한빛비즈 명진출판사 까치글방 책밭 김영사 살림 윤리 실천 역량 실천윤리학[제3판] 싸우는 저널리스트들:국경 없는 기자회의 도전과 모험 영화로 읽는 윤리학 이야기 윤리적 소비:세상을 바꾸는 착한 거래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경제, 공정무역 정보화 시대의 사이버윤리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론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현대윤리에 관한 15가지 물음 NGO의 시대:지구시민사회를 위하여 공감: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실행하는 법 피터 싱어 로베르 메나르 이창후 박지희 김유진 마일즈 리트비노프 존 메딜레이 리차드 스피넬로 허만 타바니 마이클 샌델 존 롤즈 이태석 가토 히사다케 조효제(편) 사토 가시와 황경식 김성동 성욱제 김병순 이태건 외 이창신 황경식 표재명 이근아 연암서가 바오 새문사 메디치미디어 모티브북 인간사랑 김영사 이학사 생활성서사 서광사 창비 끌리는책 삶의 정도 윤석철 위즈덤 하우스 82 관찰의 힘: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야나 마키에이라 위너스북 49 융합학문, 어디로 가고 있나? 김광웅(편)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83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최인철 21세기북스 융복합 역량 융합형 인재의 조건:글로벌 인재포럼 리포트 이명옥의 크로싱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정진홍의 인문경영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이명옥 정진홍 한국경제신문사 21세기북스 21세기북스 넛지: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다르게 생각하라 디시전 메이킹: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톰 모너헌 이형규 안진환 강미경 리더스북 마젤란 메디치 미디어 일생에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명강: 송호근 외 블루엘리펀트 결정의 과정을 명쾌하게 해주는 스무 가지 판단법 불확실한 시대, 지성에게 길을 묻다 87 디퍼런트: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문영미 살림 Biz 54 지식의 대융합 이인식 고즈윈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임헌우 나남 윤리 실천 창의융합 콘서트 철학, 역사를 만나다:세계사에서 포착한 철학의 명장면 철학, 예술을 읽다 철학적 질문 과학적 대답 통섭 통섭의 식탁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국경 없는 의사회 누구도 대답하지 않았던 나눔에 관한 열 가지 질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 마더 데레사 평전 김중태 외 안광복 조광제 김희준 에드워드 윌슨 최재천 홍세화 외 데이비드 몰리 안철수 박경철 외 마이클 샌델 마리안네 잠머 최재천 장대익 조준일 안기순 나혜심 엘도라도 웅진지식하우스 동녁 생각의힘 사이언스북스 명진출판사 낮은산 파라북스 김영사 와이즈베리 자유로운상상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생각의 공식:창의성을 학습하는 11가지 생각의 도구 생각의 탄생: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 도구 설득의 심리학: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원칙 애플웨이: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애플의 성공 전략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이매지너:다음 세대를 지배하는 자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에드워드 드보노 로버트루트 번스타인 미셸루트 번스타인 로버트 치알디니 제프리 크루이상크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김영세 박웅현 강창래 티나 실리그 서영조 박종성 황혜숙 정준희 김태훈 이수경 더난출판사 에코의 서재 21세기북스 더난출판사 에이트 포인트 랜덤하우스 알마 엘도라도 역량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이재규(편) 위즈덤 하우스 9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류현 김영사 2009 삶을 걸작으로 만드는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질문 98 창의성의 또 다른 이름 트리즈 김효준 인피니티북스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피터 싱어 함규진 산책자 창의성의 즐거움 칙센트 미하이 노혜숙 북로드 2003 어떻게 세계의 절반을 가난으로부터 구할 것인가 100 픽사웨이 빌 캐포더글리 린 잭슨 장상필 쌤앤파커스

19 38 39 (2) 상명추천도서 100선 번호 분류 도서명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상명추천도서 100선 은 상명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그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29 삼국지연의 나관중 김구용 솔 2003 수 있는 교양 진작을 목표로 한다. 문학 분야의 책은 36권, 사회 역사 철학 분야의 책은 35권, 문화 예술 분야의 책은 30 마의 산 토마스 만 윤순식 열린 책들 권, 과학 기술 분야의 책은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31 임꺽정 홍명희 사계절 2008 번호 분류 문학 도서명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광장 그리스 로마 신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돈키호테 무정 변신 보바리 부인 설국 4대 비극 오만과 편견 이방인 정지용 시선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토지 안나 카레니나 위대한 유산 백 년 동안의 고독 걸리버 여행기 루쉰 소설 전집 열하일기 체호프 단편선 호밀밭의 파수꾼 태백산맥 레미제라블 데카메론 다시 읽는 백석 시:백석 시전집 황무지 고리오 영감 최인훈 토머스 불핀치 조세희 미겔 데 세르반테스 이광수 프란츠 카프카 귀스타브 플로베르 가와바타 야스나리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알베르 카뮈 정지용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박경리 레프 톨스토이 찰스 디킨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조너선 스위프트 루쉰 박지원 안톤 체호프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조정래 빅토르 위고 조반니 보카치오 현대시비평연구회 T. S. 엘리어트 오노레 드 발자크 박경미 박철 이재황 민희식 유숙자 김남 고정아 김화영 김연경 연진희 이인규 안정효 박용수 김시준 김혈조 박현섭 공경희 정기수 박상진 황동규 박영근 문학과 지성사 혜원출판사 이성과 힘 시공사 문학동네 문예출판사 흥신문화사 시공사 지식을 만드는 지식 마로니에북스 문학사상사 문예출판사 을유문화사 돌베개 해냄 소명출판 문학 사회/ 역사/ 철학 천변풍경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삼대 위대한 개츠비 사기열전 백범일지 오리엔탈리즘 논어 맹자 목민심서 삼국유사 강의:나의 동양고전독법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국부론 손자병법 상상의 공동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경제학 콘서트 만들어진 신 소유의 종말 부의 미래 역사란 무엇인가 감시와 처벌 장자 노자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정신분석 입문 대학, 중용 페다고지 박태원 마르셀 프루스트 박완서 염상섭 F. 스콧 피츠제럴드 사마천 김구 에드워드 W. 사이드 공자 맹자 정약용 일연 신영복 막스 베버 아담 스미스 손자 베네딕트 앤더슨 장 지글러 팀 하포드 리처드 도킨스 제레미 리프킨 앨빈 토플러 E. H. 카 미셸 푸코 장자 노자 로렌 슬레이터 S. 프로이트 증자, 자사/주희 엮음 파울로 프레이리 김희영 김욱동 이인호 박홍규 김형찬 박경환 다산연구회 김원중 박성수 김수행 유동환 윤형숙 유영미 김명철 이한음 이희재 김중웅 박종국 오생근 김학주 김원중 조증열 오태환 김미영 남경태 문학과 지성사 세계사 문학과 지성사 천지인 너머북스 교보문고 홍익출판사 홍익출판사 창비 돌베개 문예출판사 비봉출판사 홍익출판사 나남 갈라파고스 웅진지식하우스 김영사 청림출판 육문사 나남 연암서가 글항아리 에코의 서재 선영사 홍익출판사 그린비

20 40 41 번호 분류 도서명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번호 분류 도서명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62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이진원 김영사 96 생명이란 무엇인가 에르빈 슈뢰딩거 서인석,황상익 한울 사회/ 역사/ 철학 법구경 간디 자서전 고민하는 힘 당신들의 대한민국 한국현대사 60년 제3의 길 월든 월관 마하트마 간디 강상중 박노자 서중석 앤서니 기든스 헨리 데이비드 소로 함석헌 이경덕 한상진 강승영 비움과 소통 한길사 사계절 한겨레신문사 역사비평사 생각의 나무 은행나무 링크 과학/ 98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기술 99 명령하는 뇌 착각하는 뇌 10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2) 독서 비평문 작성 시 주의사항 알버트 바라바시 로얼드 호프만 V. S. 라마찬드란 사이먼 싱 강병남 이덕환 박방주 박병철 동아시아 까치 알키 영림카디널 불안 알랭 드 보통 정영목 은행나무 (1) 독서 비평문은 책을 비평의 대상으로 삼아 평가한 글을 말한다. 책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책에 대 71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황문수 문예출판사 2006 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상 위주의 글인 독서 감상문과 다르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서양미술사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아르놀트 하우저 E. H. 곰브리치 진중권 백낙청 백승길,이종숭 창비 예경 휴머니스트 1999 (2) 책을 읽는 과정에서 느낀 바를 구체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책 전체를 먼저 이해하고, 작가가 무엇을 말하 고자 하는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한국의 미 특강 간송 전형필 디자인 담론:한국인의 정체성 탐구 오주석 이충렬 김영기 솔 김영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3) 책을 읽고 토론 활동을 진행하면 자신의 생각을 더욱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따라서 토론 활동을 진행한 후에 비평문을 써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문화/ 예술 디자인에 집중하라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세기의 눈 음악의 즐거움 문화의 수수께끼 해석에 반대한다 팀 브라운 피에르 아술린 레너드 번스타인 마빈 해리스 수전 손택 고성연 정재곤 김형석, 오윤성 박종열 이민아 김영사 을유문화사 느낌이 있는 책 한길사 이후 (4) 독서 비평문의 제목을 붙이는 것이 좋다. 제목을 통해 비평문의 핵심 내용을 전하고,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 (5) 도입부, 본문, 종결부의 구성을 갖추는 것이 좋다. 소제목을 붙이지 않아도 되며, 대개 단락 구분에 의해 내용 구분이 이루 어진다. 첫 번째 단락은 도입부, 가운데 부분은 본문, 마지막 단락은 종결부로 생각하고 내용을 구성하면 된다. 83 신화의 힘 조지프 캠벨, 빌 모이어스 이윤기 이끌리오 (6) 저자나 책에 대한 정보는 도움이 되는 것만 간략하게 언급한다. 분량을 채우기 위해 비평의 핵심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백과 84 20세기 문화 지형도 코디 최 컬처그라퍼 사전식 정보를 기술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85 영화로 읽는 한국 사회문화사 이효인 개마고원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이용대 한겨레출판사 (7) 줄거리 요약으로 감상을 대신하면 안 된다. 글의 내용 가운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절히 인용하여 쓸 수 있다 부분과 전체 종의 기원 총, 균, 쇠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찰스 다윈 제레드 다이아몬드 김용준 송철용 김진준 지식산업사 동서문화사 문학사상사 (8) 책에 대한 판단의 내용과 근거를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글쓴이의 주장에 대한 찬성 및 반박이 가능하다. 그러나 판단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들지 않고 '감동적이다'로 쓰면 안 된다. 곧 판단의 구체적인 내용과 근거가 드러나야 한다 과학/ 기술 엔트로피 이기적 유전자 코스모스 제레미 리프킨 리처드 도킨스 칼 세이건 이창희 홍영남, 이상임 홍승수 세종연구원 을유문화사 사이언스북스 2006 (9) 감상자가 주체적 입장에서 느낀 점과 의문 나는 점을 비판적으로 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자 기 삶과 어떻게 연관시킬지에 대해 쓰면 좋다. 93 과학, 역사 그리고 과학사 김영식 생각의 나무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이상욱 외 동아시아 과학 콘서트 정재승 어크로스

21 43 3) 비평문 양식지 <교양과 인성> 비평문 담당 교수 제출일 학과 학번 이름 책 제목 저자명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비평문 제목:

22 44 45 <교양과 인성> 비평문 담당 교수 제출일 학과 학번 이름 책 제목 저자명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비평문 제목:

23 46 47 <교양과 인성> 비평문 담당 교수 제출일 학과 학번 이름 책 제목 저자명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비평문 제목:

24 48 49 <교양과 인성> 비평문 담당 교수 제출일 학과 학번 이름 책 제목 저자명 번역자 출판사 출판연도 비평문 제목:

25 ) 독서토론 활동 예시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티나 실리그, 이수경 역, 엘도라도,.) (1) 책 소개 이 책은 스탠퍼드 대학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행복을 찾고 성공을 일군 많 은 사람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여러 인생의 과제들을 풀어나간 다양한 사례들을 담고 있다. 특히,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T자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T자형 인간이란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는 매우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그 외 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은 지식을 겸비한 사람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람은 다방면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치우칠 경우에 빠질 수 있는 고정관념의 덫에서 빠져나올 수 있으며, 훨씬 개방적인 시각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혁신적으로 문제의 해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순차대로 학교를 다니며, 특별한 준비 없이 졸업 후에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맹목적이면서도 순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좀 더 창조적으로 사고하고 혁신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 가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개척자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삶에 대한 참신한 영감을 심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대학 생들이 졸업 후 험난한 세상에서 열정과 도전정신, 통념을 벗어난 사고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상명핵심역량 도서 소개 글) (2) 토론 거리 책 제목의 의미는 무엇일까? - 스무 살의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대학 신입생인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을 제시한 것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 - 스무 살의 의미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어서 스무살 이전이나 이후에 알아도 좋을 내용 이다. - 왜 스무 살일까? 스무 살은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인생의 주체가 '나 자신'이 되면서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무엇인가? - 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가 매우 흥미로웠다. 우리 대학에서도 이와 같은 수업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26 52 53 만일 당신에게 5달러와 두 시간을 주고 그것을 활용해 돈을 벌라고 한다면? (중략) 학생들은 숨겨진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 모험심을 발휘하고, 기존 의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활용해야했다. (중략) '5달러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창조성과 기 업가 정신을 가르치는 훌륭한 방법이었다.(23~25쪽) - ' 전공은 깊게, 교양은 넓게'를 추구하는 'T자형 인재'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특히 '교양은 넓게'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것 으로 해석이 된다. 내가 생각하는 '스무 살에 해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답을 찾아야겠다. - 삶을 반성하고 성찰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하다. 그동안 입시 공부로 멀리했던 책을 가까이 하겠다. - 여행을 많이 다녀야겠다. 다른 환경을 접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에 있는 기업가정신 센터인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에서는 'T형 인간'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T형 인간' 은 적어도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을 갖춘 동시에 혁신 및 기업가정신에 관한 폭넓은 지식도 겸비한 사람을 말한다.(28~29쪽) - ' 실패자 이력서'를 통해 성공보다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이 많음을 알았다. 실패자 이력서를 써 보고 자신의 삶을 관찰해 보면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3) 비평문 예시 what I hope when I was 20 '실패자 이력서'를 일단 작성해보면 그들은 실패라는 렌즈를 통해 경험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정리하고 되돌아보게 된다. 많은 학생들 은 시간이 지날수록 장점을 담은 전통적인 이력서와 더불어 '실패자 이력서'도 함께 업데이트한다.(106쪽) - 인간관계연못을 통해 평소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평판과 신용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따라서 대단히 잘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실수를 약간 했다고 해서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다. 언젠가는 손상 된 평판을 회복하는 일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평판에 대해 다음과 같은 비유를 즐겨 활용한다. 당신과 상대방의 관계에 일어나는 모든 일과 경험은 연못에 떨어지는 물방울과도 같다. 당신과 상대방의 관계가 쌓일수록 그 물방울도 점점 쌓이고 연못도 더욱 깊어진다. 그리고 긍정적인 경험은 맑은 물방울이며, 부정적인 경험은 붉은색 물방울이다. (중략) 당신이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오랫동안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만들어왔다면 붉 은색 물방울이 하나쯤 떨어진다 해도 알아채기 힘들다. 그러나 당신이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이때는 한 번의 나쁜 경 험이 연못을 온통 붉게 물들인다. 당신은 붉은 색이 희미해질 때까지 연못에 긍정적인 경험을 수없이 담음으로써 부정적인 경험을 씻어버리려 노력 할 수도 있다.(193쪽)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을 얻었는가? - 성공하는 사람들의 인생엔 항상 굴곡이 있다는 말처럼 실패와 좌절을 겪더라도 그것을 이겨내면 더 의미 있는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와 닿았다. 나도 실패와 좌절에 굴복하지 않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나만의 리스크 프로파일에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재정적, 지적 영역에서 사람마다 느끼는 리스크의 정도가 다르다고 한다. 나의 경우는 어떤 리스크가 가장 큰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그것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다. 스물 셋 그리고 스물 어떤 이유에서 스무 살이 우리가 가장 꽃 필 나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이와 같은 질문의 답은 책의 밑에 깔려 있다. 즉, 스무 살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이다. 스무 살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법적인 독립이 허락될 수 있는 시기이다. 부모의 곁을 떠나 서울이라는 곳에서 혼자 생활을 해 봄으로써 얻는 경험은 교수님 아니 공자가 와도 가르쳐줄 수 없는 것들 중 하나이다. 이런 법적인 구속에서 벗어나게 되면 당신은 여 행, 여자친구 사귀기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경험을 쌓으면 어느새 성숙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법적인 구속의 해방이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젊다는 것이다. 젊다는 것은 패기이다. 패기는 내가 쓰러져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고 그러한 실패와 성공의 피드백 속에서 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힘이다. 지금 스물세 살의 나는 스무 살의 나를 보고 있다. 나쁜 후회는 변 명이 될 뿐이고 좋은 후회는 기회가 된다. 20대인 나에게 이 책이 해준 말들은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 것들이었다.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 것들 첫째,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라.'이다. 어떤 사람이 신께 복권에 당첨되기 위해 매일같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야속한 신은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왜일까? 문제는 바로 복권을 당첨되기 위해 복권을 사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회를 찾지 않는 사람에게 기회는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는 지금의 나의 상황과 마찬가지이다. 지금 독서 비평문을 쓰고 있는 나와는 달리 학교에서 하는 일들에 관 심이 없는 학생들은 독서 비평문 대회가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을 테니 말이다. 둘째로, '포기에 대한 재평가'이다. 도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포기할 줄 아는 것이다. 한 예로 실리콘 벨리에 있는 '실패자 이력서'가 있 다. 매몰비용을 버림으로써 자신의 실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기회를 가지는 것이 실패자 이력서가 내포한 의미이다. 포기라는 가치는 큰 용기 가 필요하다. 때론, 내가 살아온 삶을 더 크게 보기 위해서는 그런 가치가 필요하다. 즉, 사소한 한 가지를 붙잡고 늘어지는 게 중요한 것이 아 니라 더 큰 목표를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나도 한때 포기하는 것이 무서워서 도망쳤던 적이 있다. 나는 나에 대한 포기가 무서웠고 해서 는 안 될 것이었다. 그러나 포기를 했을 때 오는 정신적 안정감, 두 보 전진을 위한 한 보 후퇴라고 생각하고 포기했을 때 지금의 나는 포기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여자친구도 생기고 모든 것을 넓게 보고자하는 안목이 생겼다.)

27 54 55 셋째로, 목표달성에 유일한 장애물이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이에 대한 질문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 을 것이다. 특히, 나 스스로에게 변명할 때가 나 자신이 방해물이라는 데에 가장 확실하게 해준다. 나도 시험 성적이 안 나오거나 어떤 일에 대 해 실패를 했을 때 주변 환경 탓을 많이 하곤 한다. 내가 이걸 깨닫게 된 계기는 단체 생활을 했을 때였다. 단체 생활에서 가장 해서는 안 될 생 각은 '나 하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이다. 나에겐 바로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직시한 것이 단체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 다. 분명한 것은 행동에 대한 책임, 나 자신에 대한 변명을 버리고 책임질 수 있을 때 한 번 더 성장한다는 것이다. 넷째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기이다. 창의성이란 단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소한 것들을 살펴보고 깊게 생각해보았을 때 비로소 발하는 것이 창의성이다. 예로 '클립 10개로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클립 10개로 뭘 할 수 있겠어?"라고 생 각하는 학생과 무엇이든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 학생에는 당연히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클립 10개를 화폐의 단위로 사용한 것, 클립을 연 결하여 37km나 되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 사람은 갈림길에 서서 창의성으로 가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창 의성은 노력한 자에게만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한 과정은 자기의 몫이다. 마지막으로 불확실성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불확실성은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동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 이유인즉슨, 불확실하기 때문 에 뭐든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의 실수 중에는 좋고 나쁜 것의 양면이 존재한다. 우리가 실수라고 부르는 것들 중에는 정말 큰 일 날 정도인 것은 없다. 즉, 불확실성이야 말로 혁신을 이끄는 불꽃과 같은 것이다. 불확실성을 혁신으로 이끈 나를 보자. 나는 해본 적이 없는 일은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일을 해놓고도 계속 불안해 몸이 수축되고 불안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예전의 나는 배짱이 없었 다. 내 마음은 단지 할 수 있다는 생각 한 가지를 원했던 것인데 못 할 것이라는 이유로 이것을 꽁꽁 숨겨두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뭐 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진 후 못하고 실패하는 일이 없어졌다. 이런 자기예언적인 암시를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 른다. 나는 이 피그말리온 효과의 힘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What I wish when I was 20 What I hope when I was 20 창의융합 콘서트(최재천 외, 엘도라도출판사,.) (1) 책 소개 오늘날 세상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세상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은 바로 융합에서 나온다고 한다. 이러 한 관점에서 이 책은 기술과 인문의 융합을 테마로 지식의 경계를 허물고 차이를 포용하는 관점의 교차를 통해 급변하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과 미래에 대한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본서는 대한민국 과학 영화 게임 디자인 교육 IT계에서 융합으로 유명한 12인의 강연 내용을 충실하게 정리한 책으로서 일상생활에 서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융합의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통섭의 지식인 최재천(과학자), 카카오톡 대박 신화 박 용후(관점디자이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디자인하우스 대표 이영혜(기업인),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 디자이너 박진우(디자이 너), 영화평론계의 대모 유지나(영화평론가), 의대 출신의 미래학자 정지훈(연구인),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조벽(교육학자), 할리우드가 의지하 는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 박재욱(영화인), 국내 최고 IT 전문가 김중태(연구인) 등이 각자 자신의 학문분야와 연계하여 융합의 새로운 관점과 사 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것을 마구 섞으면 대단한 것이 나온다고 설명하는 이 책의 저자들의 말처럼,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융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이 책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상명핵심역량 도서 소개 글) wish와 hope의 차이를 아는가? wish는 이루지 못할 희망을 말하고 hope은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말한다. 이 책의 저자 입장에서는 20대가 지난 사람이기 때문에 이 wish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지금 이 책을 읽은 많은 20대에게는 wish가 아닌 hope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에게 나 기회는 열려있다. 20대는 마치 기름을 바른 통나무와 같다. 조그마한 불씨로도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뿐만 아니 라 다른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다른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을 찾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저자가 경험한 일이 모두 자신에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환경이나 능력이 부족한 일은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나에 겐 이 책이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울려주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기도 하고 잊고 있던 것을 다시 상기시켜 주기도 하였다. 나는 자신 에게 맞는 그런 책을 찾고 그것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비로소 wish가 아닌 hope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학년도 2학기 제1회 상명비평문 대회 수상작) (2) 토론 거리 왜 융합인가? - 지금 우리가 풀어야 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복잡계 수준의 문제들이다. 어느 한 분야로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통섭하지 않으면 착수조차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32쪽) -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이 당연해지면서 세상이 바뀌고 있다. 뒤돌아보면서 세상이 바뀐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닌 변화를 느끼면서 미래를 바꾸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이다. 미래를 바꾸는 것은 융합해서 새로운 관점을 더하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MP3, 전화 기, 인터넷을 융합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해 개발한 아이폰(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꾸었다.(54-55쪽) - 감성에 어필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지갑을 열지 않는다. 예전에는 싸고 튼튼한 제품이 잘 팔렸지만 이제는 사람의 감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감성적인 디자인을 기술보다 먼저 고려해야 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지 않으면 만 들 수가 없게 된다. 팔리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융합이 필요하다.(313~317쪽)

28 56 57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은 왜 필요할까? -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인문학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 과학과 기술은 과학적 엄밀성으로 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지만 새로운 과학기술이 진정 사람들의 삶을 위해 작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윤리 도덕의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인문학이 중요하다.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를 만들기까지 기술력이 부족해서 10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물론 CG나 3D 기술이 따르지 않았다면 영화를 완성할 수 없었겠지만 사람들이 받는 감동은 서사 자체가 훌륭했고 영화가 시사하는 의미가 컸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문 학과 과학의 만남이 있었기에 <아바타> 같은 영향력 있는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다.(165쪽) 창의적 사고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창의적 사고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점을 변화시켜보는 것이다. 그간 이루어진 융합의 바람직한 예들은 관점의 전환을 통해 만들어진 것들이다. 정보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의 개념으로 바꿔 성공한 카 톡의 공유기능이 한 예일 것이다. 곧 새로운 관점으로의 전환이 창의적 사고를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53~68쪽) - 문제를 풀지 말고 문제를 출제하라는 말처럼 주어진 것만을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냄으로써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이 창의 융합적 사고의 지름길일 것이다.(21~27쪽, 202쪽~) - 창조는 참조에서 비롯된다. '해 아래 새로울 것 없다'는 말을 실감해야 비로소 자신만의 것을 만들 수 있다. 수직적으로 역사에서 참조하고, 수평적으론 다른 문화에서 가져오면 새로운 것을 위한 자료의 보고( 寶 庫 )가 마련된 셈이다. 무( 無 )에서 유( 有 )를 만드는 것은 신의 방식일 뿐. 명작은 다름 아닌 풍부한 자료에서 비롯된다. 그러기에 창작인은 남의 것을 많이 보고 읽어야 한다.(전영 백, [전영백의 발상의 전환] <6> 문화 번역:창조를 위한 참조, 동아일보, ) 융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최재천 교수는 과학 위에 인문학이 얹혀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바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과학기술만이 아닌 그리스-로마 신화를 꿰뚫는 인문학적 통찰이 있어서라고 하였다. 스티브 잡스와 제임스 카메론 같은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 된다.(27쪽) 이는 자기 분야의 것만 깊게 파지 말고 다른 분야에도 관심의 영역을 확장시켜야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제품설명회에서 'Technology(기술)' 과 'Liberal Arts(인문학)'의 교차로 아래에 서 있다. 이것이 바로 융합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 한 사람이 기술과 인문을 동시에 접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길을 걷는 사람과 인문의 길을 걷는 사람이 함께 만나는 지점이 바로 '융합'이다.(216쪽) - 학문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학문과 학문의 벽을 허물고 소통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융합이 이루어진다. 디자이너들은 많은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이 필요하다. 열린 자세로 타 분야를 받아들여야 한다. 예전에는 TV가 뚱뚱했지만 지금은 얇아서 벽에도 거는데, 그것은 테크놀로지의 혁신과 더불어 디자인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쪽) 현대사회의 인재로서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 우물을 깊게 파려면 우선 넓게 파라.(최재천, 27쪽) - 무엇보다 새로운 시각 형성을 위해 기존의 프레임을 깨는 것이 필요하다. - 자기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전제로 한 융합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필요하고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 (3) 비평문 예시 바뀌는 사람? 바꾸는 사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문명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이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도약에 있어서 핫 이슈는 단연코 스티브잡스의 역작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아이폰에 열광했다. 아니, 사람들은 새로운 성공에 열광했 다. 그러나 그들 중 대부분은 성공을 보지 못한다. 왜? 그들은 바뀌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에 따르면 인간의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는 4, 5단계를 모두 아우를 정도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대부 분의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한 채 살아가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것이 자신의 주변을 변화시키지 못해서라고 말할 것이다. 세상은 꾸준히 변해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어?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네?"라 며 이제 그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항상 자기 자신보다 세상이 한 발 앞서 나가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 은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통찰하고, 변화의 키를 잡아 세상을 함께 변화시켜 나간다. 그리고 이러한 통찰에는 '융합'이 녹아있다. 세상은 계속해서 다른 테마의 융합으로 발전해왔다. 정치학과 종교학의 융합으로 중세시대가 열렸고, 농업학과 과학의 융합으로 농업사회 가 발전했다. 그리고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이 지금의 테마이다. 소통이 중시되고 있는 21세기 세계 전반적인 흐름을 읽어 '페이스 북', '트위터' 등의 SNS가 발명되었고, 스마트폰이 발명되고 나서 그 속에 새로운 사회가 형성되는 흐름을 읽어 '카카오톡'이 발명되었다. 그뿐만 아니다. 영 화, 디자인, 뮤지컬, 게임 등 산업의 전반적인 부분에 모두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이 묻어있다. 이 세상의 변화는 '융합'에서 시작된다. 지금의 세계는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며, 그것을 읽어낸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세상은 또 다른 방향으로 변하고 있 다.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심지어 더욱 변화의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 이 다음은 어떠한 분야들 간의 융합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지금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변화에 완전히 적응하고 나면 세상은 새로운 변화를 안 겨줄 것이고 사람들은 또 적응하느라 흐름을 앞서나가지 못하고 도태될 것이다. 더 이상 바뀌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더 이상은 자신의 삶을 남들이 방향을 조종하는 배에 맡기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자신의 삶을 스 스로 바꿔나가는, 바꾸는 사람이 되어 적게는 삶 자체부터 크게는 세계를 상대로 주도권을 갖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늦은 것은 없다. 자신이 주도권을 갖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가질 필요도 없다. 앞서 말했다시피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지금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미래 에도 세상을 바꾸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예가 우리 주변에 있지 않은가.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 코닥필름은 세계 카메라 산업을 뒤흔드는 소위 '(세상을)바꾸는 기업'이었 다. 하지만 세계의 변화를 알면서도 더 나아가 바꾸지 못해 다른 기업에 의해 '바뀌는 기업'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똑같이 세계의 흐름에 제대 로 대응하지 못한 소니는 잠시 몰락의 길을 걷긴 했지만, '융합'이라는 변화의 흐름을 읽으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닌텐도의 발명으로 세계의 흐 름을 다시 한 번 바꾸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바뀌는 사람'일지라도 충분히 현실의 흐름을 인지하고, "지금 급변하는 세상에 내가 어떤 쪽으로 더 바꾸고 싶은가?", "내가 바꾸고자 하는 흐름이 타인도 이끌릴 정도로 매력적일까?"하는 의문을 계속 가지면서 때를 만들어 나간다면 그는 적어도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지금의 모든 것을 부정해보고, 되돌아보고, 관성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변화를 통찰하려고 노력한다면 어느샌가 그는 '바꾸는 사람' 이 되어있을 것이다. '창의융합 콘서트'를 읽은 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말로 이렇게 묻곤 한다. "당신은 바뀌는 사람입니까? 바꾸는 사람 입니까?" (2014학년도 1학기 제2회 상명비평문 대회 수상작)

29 58 59 대학생활의 필수 코스 Ⅲ. <교양과 인성> 소감문 1. 윤석일 교수의 <교양과 인성> 소감문 공업화학과 최초롱 교양과 인성 강의에서는 친구들과 교수님과 다 같이 맞는 시간이 있을 때엔 언제나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만나는 것보다 식사를 함께하며 학교생활과 진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만남에서는 교수님이 부담스럽고 어려운 분이란 생각이 들어 어색했지만 만나는 횟수가 늘어 갈수록 불편함은 사라졌습니다. 밥을 함께 먹으면서 교수님께서는 동기들과 선배님들을 통해서는 알기 어려운 진로 이야기들 과 전공 관련 이야기들을 해 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제가 가야 할 길을 먼저 걸어간 분이라 말 씀하시며 공학도가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한 이야기와 최근 취업에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이야 기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 가치관에 관련된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 다. 교수님께선 그 나이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나이에만 할 수 있 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놓치지 말고 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저와 같은 대학생일 때에 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고 나면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다양한 향을 내는 사람이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교양과 인 성 강의는 교실에서 벗어나 가까운 자리에서 밥을 함께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뿐만 아니라 교수님께서는 전공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적당히 공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 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절대 공부로 뒤떨어지는 학생들이 아닌데, 지레 겁을 먹었는지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 며, 그런 학생들이 많아서 점점 수준을 낮추어 쉽게 설명해야 하고, 더 깊은 내용을 다룰 수 없음을 아쉬워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에게 공부하지 않는 동기들에게 분노를 느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과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성 적을 받지만 나의 성적에 만족만 할 뿐이었지 더 발전하려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공부하다 지쳐 갈 때에 다시 힘을 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교수님께서는 직접 만나는 자리를 이용한 수업을 통해 진도 나가기 바빠서 하지 못하셨던 말씀을 저희에게 해주셨고, 저 역 시도 수업 중에 물어보기 어려운 것들을 여쭤볼 수 있어서 이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중 고등학교 때에도 교무실은 들어가기 무섭고 어려운 곳이었는데, 하물며 대학교 교수님은 어떠할까. 연 락하기 어려운 분이 교수님인 것 같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보고 싶어도 어떤 교수님에게 물어보아야 할지 모르겠다.' 등등 많은 고 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교양과 인성 을 통하여 가까워진 교수님께 편히 연락도 할 수 있고, 수업 이후에도 관계는 끝나는 것이 아니 기에 대학 생활 내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겨울 방학 진로 결정에 상담을 하고 싶었는데 어떤 교수님께 연락할지 고민 하지 않고 윤석일 교수님께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때에 공부나 혹은 다른 것과 관련된 고민들이 생겼을 때에 힘들어하는 저를 보고 담 임선생님께서 교무실로 저를 살짝 부르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곤 손을 꼭 잡아 주시며 "00아, 고 등학교와 대학교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니? 담임선생님의 유무란다. 지금은 담임선생님이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오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담임선생님께선 제게 큰 힘이 되었고 대학교에 올라오면 그런 제도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입학 후, 우리 과가 어떤 공부를 하는지, 진 로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등등 궁금한 점이 참 많았지만 물어 볼 길이 없었습니다. 개별 담당 교수 님이 계셨지만 교수님과 만나게 되는 기회는 과 행사 이외엔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학과와 진로 관련된 궁금한 것들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통해 들을 수밖에 없었고, 그들에게 듣는 이야기로는 모 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교양과 인성 강의를 통하여 수많은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과에 애정을 갖고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으신 교수님을 통하여 많은 질문을 할 수 있었으며 또한 교수님께서도 저의 이야기를 들어 주려 하셨습니다. 신입생이었던 저는 특히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 지금부턴 어떤 준비를 해야 좋을지 와 같은 어 떻게 해야 앞으로의 4년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교수님께선 궁금 했던 것들을 아주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공업화학과라 하여 수학, 과학만 잘하는 게 중요한 것 이 아니라 요즘엔 언어가 중요하므로 영어 공부를 미리미리 열심히 해 놓으라고 강조하셨고 저는 그에 따라 방학 때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하여 더 많은 대외활동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0 궁금증을 해소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시간 3. '우물 안 개구리'인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귀중한 계기 이진실 교수의 <교양과 인성> 소감문 외식영영학과 강지영 저는 교양과 인성 강의를 통해 교수님께 평소에 학교생활이나 평소 저의 고민 등 여쭤보 조수환 교수의 <교양과 인성> 소감문 에너지그리드학과 변호준 교양과 인성 은 먼저, 수업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그래서 더욱 재 고 싶었던 점들을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앞으로의 진로나 학교, 학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미있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주로 교수님과 학생들의 소통이 이루어졌습니 들을 얻을 수 있었으며, 제가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선정하여 읽어보고 다른 학생들과도 느낀 점 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살면서 읽었던 감명 깊었던 책, 영화, 다큐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외식영양학과에 맞게 우리 과를 왜 선택하게 되었는지 얘기해 보았습니다. 또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 20 식당의 분위기, 가격, 맛, 서비스 등을 생각하며 식당을 선정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식사를 하는 가지를 적어오고 교수님은 우리가 만든 목록들에 대해 경험담을 얘기해 주시는 방식으로 수업을 것이 아니라 음식의 플레이팅이나 재료와 맛 등을 얘기하며 음식에 대한 시각을 더 넓힐 수 있었 하였습니다. 습니다. 교양과 인성 프로그램에서 전시회도 다녀오고 책 발표회 등등 다양한 것을 하였지만 저 교양과 인성을 수강했을 때가 1학년 1학기였습니다. 학과에 대한 정보가 없고 학교생활이 낯 는 그중에서도 '대학생이 해보고 싶은 일 20가지 만들기'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목록을 적 설기만 했지만 이 수업을 통해 궁금했던 것들과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기 시작할 때 쓸 것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5~6개 정도 쓰다 보니 내가 해보고 싶은 또 수업이 소그룹 모임이다 보니 각자의 관심사에 대해 더 심도 있는 얘기를 할 수 있어 관계형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록에 처음 적었던 5개의 일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해 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할 때 교수님이 추천한 곳을 갔는데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보고 싶은 것, 예를 들어 과에서 수석하기, 미팅해 보기, CC(캠퍼스 커플) 해 보기였습니다. 저는 식당이고 그곳에서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앞으로의 진로에 정말 도움이 될 것 '왜 대학에 와서 해 보고 싶은 것이 이렇게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대 같습니다. 학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환학생, 어학연수, 기업인턴, 등등 해 볼 게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자신을 '우물 안 개구리'라고 느꼈고 마 음만 먹으면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배운 점이 많은 강의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자주 들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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