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여가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하지 않나요? 당신을 움직이게 할 만한 문화지가 없지 않았나요? 04 그 무엇 - 문화잡지. 그리고 thecolumbus. 당신의 문화생활을 채우기 위해 columbus는 음악, 패션, 파티, 공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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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cia 심규선 사람 또 사람 도인우 유호 actor 백세룡 표 다윗 COLUMBUS VOL.06 FREE OLUMBUSVOL 06 FASHION MUSIC PARTY PHOTOGRAPH SPACE PEOPLE RECENTNEWS 독 립 문 화 기 록 서 콜 럼 버 스 당 신 의 어 제 가 있 기 에 우 리 의 내 일 이 있 습 니 다

2 03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여가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하지 않나요? 당신을 움직이게 할 만한 문화지가 없지 않았나요? 04 그 무엇 - 문화잡지. 그리고 thecolumbus. 당신의 문화생활을 채우기 위해 columbus는 음악, 패션, 파티, 공연, 공간, 전시 등 현대의 독립문화(subculture)를 수집합니다. = equlity columbus는 20, 30대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이, 성별, 피부색, 성격 등 그 어느 것에도 편중되지 않은 하나의 문화 전달자로 존재할 것입니다. columbus와 친하게 지내주세요. 당신의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문화지가 되겠습니다.

3 CONTENTS 07 musician Lusia 심규선 15 artist 표다윗 23 band 사람또사람 31 place 중고책방 가가린 38 STREET SNAP 47 1월의 Ask To You 52 Brand News 61 1월의 공모전 63 actor 3명의 배우를 만나다 71 따뜻한 어쿠스틱 자선 공연, 어쿠스틱 버디 75 party team 북방노스페이스 79 1월의 별자리 Editor in chief Editor Photographer Designer Make-up artist STAFF 강경민 임주희 한누리 유재민 서한길 오치화 정민정 공성하 임복빈 이주희 김준희 장나라 Promotor 강경원 페이지 목록과 썸네일을 누르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Supporter 김세원 thecolumbus 웹사이트에서는 LOOKBOOK과 ASK TO YOU를 진행합니다 LOOKBOOK 참여하신 분들에 한하여 추천수가 가장 높은 한 분을 선정하여 화보 촬영을 진행합니다. COLUMBUS MAGAZINE의 지면에 실릴 새로운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ASK TO YOU 매월 해당하는 주제에 사진 댓글을 달아주세요. 소재가 참신한 분을 정해 매거진에 게재합니다. 웹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등록번호 마포,라00362 발행처 thecolumbus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B1 발행인 강경민 TEL COLUMBUS에 실린 모든 글과 그림, 사진은 사전 허락 없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thecolumbus 제1권 제6호(통권6호) 매월29일발행

4 music ian 에디터 유재민 사진 강경민 Lucia 심규선 작년 10월에 발매된 Lucia의 EP앨범을 듣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사랑이 주는 쓸쓸함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해 음악으로 들려주다니... 자극적인 음악에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흩어져 있던 기억의 조각들이 그녀의 음악을 듣는 순간 한곳으로 모이더군요. 음악에게, 그리고 그녀에게 고마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전 앨범보다 더욱 풍성해진 음악적 볼륨감에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진 한곡 한곡이 모두 명품입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노래를 그녀가 세상에 가지고 나왔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앨범 속에서 뮤지션 고유의 개성을 대중에게 어필하기란 쉽지 않은데, 그녀의 존재감은 분명 묵직했고, 모두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녀가 항상 이야기하던 자기만의 방에서 잔잔한 공기를 느끼며 한 곡 한 곡 모두 들어보기를 바랍니다. 음악 속에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그 울컥함을 꼭 한번 느껴보길 바랍니다. 그녀의 못다 한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봤습니다. 헤어/메이크업 유미진

5 7년 만의 화이트크리스마스였는데요, 어떻게 보내셨어요? 크리스마스에 일했어요. (웃음) 다들 그러시지만, 연말이나 연휴같이 남들 즐길 때 일 이 많은 직업이어서요. 외부 스케줄도 많고, 집에서 음악 작업해서 넘겨주는 일도 있 고 해서요. 다행히 저녁때는 지인들과 식사하면서 나름 분위기를 냈죠. (웃음) 2012년 10월에 발매된 EP앨범 Decalcomanie 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서 닳도록 들었어요. (웃음) 팬들도 그렇고 매체에서도 호평이 쏟아졌어요. 기 분 정말 좋으시죠? 네, 너무 감사해요. 이번 앨범뿐만이 아니고, 처음 음반을 만들 때부터 내가 음반을 발 매해서 칭찬을 받는 다거나, 관심을 받는다거나, 일이 잘될 것이라는 기대나 생각을 안 했어요.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로 작업할 당시에는 핑크빛 꿈을 잠시 꾸기도 했는 데, 막상 발매를 할 때가 되면 마음이 겸손해지고 작아져요. 듣는 분들이 어떻게 받아 주실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요. 항상 슬그머니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내 보는데 생각 보다 반응이 좋아서 얼떨떨하면서도 너무 기쁘네요. 09 지금까지 들은 호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뭐예요? 음, 사실 제가 동시대에 활동하는 여자 싱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될 만한 특징이 없다 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제가 어떤 활동을 할 때마다 저에게 별명을 붙여주시더 라고요. 예를 들면 위로의 여신이라던가. (웃음) 홍대 여신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조금 부끄럽고 민망해지는데요. (웃음) 힐러라던가, 산들바람 목소리 같은 별명으로 붙여주 작사, 작곡도 하시고요. 그림도 그 리시고 글쓰기도 좋아한다고 들었는 데요. 창작에 애착이 있는 것 같아요.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속 이야기가 많 은 건가요? 그림이나 글쓰기가 음악 작업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죠? 네, 평소에 쓰는 글들은 가사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죠. 글을 따로 쓰고 음악을 따 로 만드는 게 아니라 같은 선상에서 이뤄지는 것 같아요. 글을 쓰다 보면 거기에 맞는 멜로디가 따라붙을 때가 있고, 멜로디가 먼저 생각나면 그 멜로디에 맞는 말들이 따라 붙기도 하고요. 10 시더라고요. 저는 그런 게 재밌더라고요. 감사하고요. 네, 아티스트라면 다 같을 거라고 생각해 요. 저는 표현의 범위와 도구를 넓게 확장 대학가요제 출신이에요. 그때를 음악 활동의 출발점이라고 보면 되나요? 앨범이 완성되고 발매된 후에, 나중에 느껴지는 아쉬운 점도 있겠어요. 네, 물론 있죠. 근데 제가 제 앨범의 틀린 점을 꼭 집어서 말하는 것 같아 구체적으로 말하긴 부끄러워요. (웃음) 모든 창작물이 완벽하기란 쉽지 않잖아요. 시스템이나 음향 상의 아쉬운 부분이 나중에 느껴질 때도 있고요. 또 의도치 않았던 게 앨범 속에 표현 된 부분도 있는데 그것이 꼭 나쁘다고만 할 순 없는 것 같아요. 듣는 사람에 따라 긍 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시는 분도 있고요. 작업을 하다 보면 상상하지 못했던 정말 다사 다난한 일들이 많은데, 이번 앨범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그런 여러 가지 과정을 겪으 면서 탄생한 앨범이네요. (웃음) 하고 싶은 본능적인 욕심이 있어요. 그렇 다고 전시회를 하거나 책을 낸다거나 하 기엔 부족하고요. 취미로 시간이 날 때 붓 도 들고 글도 쓰고 해요.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게임하듯이 저도 그렇게. (웃음) 그것보다 조금 전이에요. 고등학교 때 음악 좋아하던 친구들이랑 모여서 시작했어요. 그때는 대회 나가는 걸 좋아했어요. 음악 경연 대회 같은 게 열리면 다 나가보려 했 고요. 대회 열심히 나가다가 대학가요제까지 연결된 거죠. 밴드도 했었고, 지금은 솔로로 활동 중이세요. 어느 쪽이 본인에게 더 맞는 것 같아요? 밴드가 훨씬 맞아요. 지금 솔로로 활동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좀 우스울까요? (웃음) 지금 발라드 음반으로 활동하지만, 이 장르는 에피톤프로젝트와 같이 협업하면서 처 음 시도한 장르에요. 그전에는 발라드 장르는 안 해 봤고, 할 수 있을 거란 생각도 안 했거든요. 근데 에피톤프로젝트의 성향과 저의 성향이 조화를 이루는 작업물을 만들 모든 곡이 다 소중하겠지만, Decalcomanie 앨범 중에 애착이 가는 곡 이 있어요? 저는 소중한 사람 이요. 1번 트랙이 들어가면서 제 생각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었 어요. 타이틀 곡 다음으로 많이 들어주시는데요. 곡 길이가 3분이 안 되는 짧은 곡이 어 내려다 보니 발라드란 장르로 결과물이 나왔어요. 그 전에는 홍대씬에서 재즈 보컬 로 활동했고요. 그 훨씬 전에는 펑키하고 더 그르부한 음악들을 했었죠. 록킹한 곡도 했었다 보니 늘 밴드로 무대에 서고 솔로 활동하는 것은 생각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발라드 앨범을 한 장 더 내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네요. (웃음) 어서 그냥 인트로 느낌으로 삽입한 곡이에요. 그랬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라 웠고요. 연극이 끝나기 전에 라는 곡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6 저는 규선씨 음악을 쓸쓸한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많이 들어요. 특히 새 벽에요. (웃음) 음악에 쓸쓸하거나 고독한 감정이 많이 담겨있는데요. 외로움 을 잘 타세요? 네, 정말 많이 타요. 평상시에 감정적으로 자극도 잘 받고요. 감정을 증폭시키는 장치 들이 있잖아요. 음악처럼요. 근데 저는 그런 장치들이 없어도 쉽게 잘 증폭되는 부분 이 있어서. (웃음) 억지로 짜내려 하지 않아도 감정이 잘 흐르는 것 같아요. 수도꼭지 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어릴 때 TV에서 아프리카 어린이 도와주자는 캠페인만 봐도 울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물론 그렇게까지는 아닌데요. (웃음) 요즘은 좀 더 담 담해지려고 노력해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요. 잔잔한 사람이 되려고요 평소에는 어떤 음악 즐겨 들으세요? 노래에 한편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녹아 있는 곡들이 많은데, 아픈 사랑의 경험이 많으신가요? (웃음) 제 경험을 생각해 보면, 밤새워 눈물을 쏟아 낼 만큼 아주 아픈 기억은 사실 별로 없 어요. 그럴 만한 때가 돼서 자연스럽게 만남과 이별이 이뤄지더라고요. 음악을 만들 때, 제가 봤던 영화나 들었던 음악처럼 간접경험 한 것들에서 받은 감정을 가지고 만 들 때가 많으니까요. 그렇게 간접경험 한 슬픈 정서들이 제 노래에 표현되는 것 같아 요. 슬픈 멜로디가 나오니까 그것과 합이 맞는 가사를 쓰게 되는 거고요. 사실 밝고 신나는 노래를 만들고도 싶어요. 근데 그것도 어렵더라고요. (웃음)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없이 넓게 다양 한 음악을 들어요. 계절을 타는 편이어서 계절에 따라 즐겨듣는 음악이 다르기도 해요. 평소에는 드뷔시 음악을 즐겨 들어 요. 클래식이 음악 활동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음악을 틀어 놓고 다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글을 쓸 때 가사가 있는 음악을 틀어놓으면 글에 온전히 집중이 안 되고 음악 속의 가사를 쫓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경음악을 하나하나 찾아서 들어봤었죠. 또 피아노 선율을 너무 좋아해서요. 그래서 드뷔시 음악이 참 좋더라고요. 재즈 여성 뮤지션 음악도 좋아하고요. 규선씨가 쓴 가사를 보면 계절과 관련된 단어가 많이 나와요. 어떤 계절이 가장 좋아요? 여름이요. 왜냐면 제가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을 때도 있어요. (웃음) 여름에 태어나서 여름을 잘 견디는 것 같아요. 더운 걸 잘 못 느끼거든 요. 옷을 많이 입는 걸 싫어해요. 천 조각 몇 개 걸치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편하잖아 요. (웃음) 그리고 사람의 태도나 성향은 계절에 영향을 받잖아요. 여름 되면 사람들이 훨씬 활기차고 담대해지는 모습을 보게 돼요. 그럼 기분이 좋더라고요. 여름이니까 가 능한 기분 좋은 에너지들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좋아해요. 좋은 데 많이 놀러 갈 수 도 있고요. 저는 겨울에는 밖에 잘 안 나와요. 추위를 많아 타서요. (웃음) 저는 봄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봄은 일하는 계절이죠. (일동 웃음) 가수들은 봄 시즌을 놓칠 수가 없잖아요. 그 시 즌에 들려드릴 BGM을 만들기 위해서 겨울 동안 열심히 작업하고 봄에 선보이는 경 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에게 봄은 할 일이 많은 계절이랄까요? (웃음) 열심히 살아 야 하는 계절이요. (웃음) 하지만 봄의 산뜻한 분위기도 물론 좋아해요. 샤랄라한 느 낌이요. (웃음) 공기를 잔뜩 머금은 듯한 규선씨 창법이 참 인상적이에요. 창법에 대한 연 구를 많이 하셨나요? 네, 대학가요제 때만 해도 지금이랑 노래 부르는 게 달라요.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전에 쓰던 창법이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고요. 남아 있되 제가 부르는 장르에 따라 조금의 변화가 있죠. 지금의 창법을 쓴 건 자기만의 방 에서가 처음이에요. 에피톤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하면서 작곡자가 의도한 부분에 맞춰 표현하려다 보니 호흡을 많이 쓰는 지금의 창법이 나왔어요. 찌르는 창법보다 에둘러 서 속삭이듯 말하는 느낌의 창법이요. 연구도 많이 했고 고민도 많이 했죠. 라이브공연을 보면 규선씨 특유의 무용 같은 제스처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요즘 그걸 안 해요. (웃음) 제가 그걸 하는지 몰랐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재 즈음악 할 때 자유로운 무대에서 생긴 일종의 습관 같아요. 재즈는 즉흥적인 성격의 장르이다 보니 멤버들과 무대 위에서 소통해야 하거든요. 손으로 사인을 주기도 하고 요. 근데 그걸 작게 소심하게 하면 안보이니까 팔을 크게 쓰고 몸을 써서 멤버들이랑 주고받던 게 몸에 남았어요. 일종의 수신호인데 솔로로 활동하면서 그런 습관이 남아 있다 보니 허우적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웃음) 무대 위에서 떨리면 눈을 감고 노래 에만 온전히 이입해서 공연하는데, 그러니까 저도 잘 몰랐던 거예요. 최근에 많은 분 이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7 contentes 단독공연이 1월 27일로 잡혔어요. 첫 단독공연이니 남다른 마음으로 준 비 중일 것 같아요. 작업이나 음악 활동 안 하실 때는 어떻게 시간 보내세요? 음악 활동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련은 뭐예요? 매 순간이 시련이죠. (웃음) 제 친구 중에 가끔 이런 말을 저에게 하는 친구가 있는 데요. 하고 싶을 일을 하고 있는데 무슨 불만이 있을 수가 있느냐는 거예요. 잘 아시 기대도 많이 되고, 부담도 많이 돼요. 처 저는 무언가 만드는 걸 참 좋아해요. 재밌더라고요. 겨울이 되면 뜨개질도 하고요. 음 겠지만 인디씬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은 현실적으로 벽에 부딪힐 때가 많아요. 제 음 음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할까 해요. 제가 앞으로 해 나갈 음악 여정을 식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요. 최근에는 영화업에 종사하는 지인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어요. 같이 영화를 보는데요, 분석하면서 봐요. 조명이나, 영화 악 활동을 가족들에게 설득해야 할 때도 있고요. 근데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자기 자 신을 설득하는 것이에요. 이 일에 대해 스스로 강한 신념이 없으면 흔들리기 쉽거든 [Lucia`s play list] 책으로 쓴다면 이번 단독공연은 첫 문장 기법 같은 것을 전문가들이 옆에서 같이 분석해주니까요. 예전에 몰랐던 것도 알게 요. 그럴 때마다 가까이 지내는 선배들, 저보다 먼저 이 일을 하고 있고, 제가 겪었 이 될 거예요. 첫 단락을 이어나가는 내 되고 너무 재밌어요. 시나리오에도 관심이 생겨서, 영화를 보면서 씬을 나눠서 책 필 던 이 과정을 몸소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들어요. 그리고 그들의 활동과 음 용이요. 첫 단추를 잘 끼는 게 좋잖아요. 사하듯이 써보고요. 필사를 하다 보면 복잡한 일 있을 때 마음이 편해져요. 손 글씨 악 자체가 큰 응원이 돼요. 나도 저들처럼 잘 해 나가야겠다고 다짐도 하고요. 뭐 이 (웃음) 아직 공연하지도 않았는데 실수를 를 쓰면서 마음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요. 런 부분도 있는 반면에, 제가 음악 활동 하는 데 확실하게 도드라지는 긍정적인 부분 해도 자책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고 있네 도 물론 있거든요. 모든 직업이 다 같지 않을까요? (웃음) 요. 부담이 많이 되나 봐요. (웃음) 가깝게 지내는 동료 뮤지션은 어떤 분들이에요? 회사 선배들과 교류 많이 해요. 또 얼마 전에 파스텔 뮤직 10주년 기념 콘서트도 있 었어요. 오랜만에 회사 뮤지션들 다 모여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데 시간 이전에도 협업 많이 하셨지만, 최근 같이 활동하는 분들 중에 같이 작업하 고 싶은 사람 있어요? Carla Bruni - Tu Es Ma Came Carla Bruni - You Belong To Me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웃음) 그렇게 다 모이기 쉽지 않거든요. 워낙 음악적으로 너무 많죠. (웃음) 너무 많아서 한 분만 말하기 죄송할 정도예요. 최근에 같이 작업한 도움 주는 분들이 회사에 많이 계시다 보니까요. 특히 선배들에게 조언하면 답도 잘 브로콜리너마저 덕원오빠도 너무 좋아했는데, 최근에 같이 작업해서 영광이었어요. 해주시고요. 그런 식으로 같이 기회가 되는대로 다양하게 하고 싶어요. 회사 안에만 해도 같이 해 보고 싶은 뮤지션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게으름 피우지 않고 다가간다면 기회가 많 이 생길 것 같아요. Pink Martini - Hey Eugene 년 새해 계획 많을 텐데, 가장 하고 싶은 것 1순위 하나만 말해주세요. (웃음) 음반을 하나 더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요. (웃음) 지금 1년에 한 번씩 음반 을 내고 있거든요. 어려운 일이긴 해요, 사실. (웃음) 단독공연 끝내고 음반 작업을 시 작할 것 같아요.

8 artist 에디터 유재민 사진 공성하 디자이너 이주헤미안 운동화로 작품 활동을 하시는 이유가 있어요? 옷이나 가방 등이 될 수도 있을 텐데요. 원래 순수미술 전공하다가 디자인 쪽으로 옮겨서 처음 한 게 의류였어요. 예전에 춤도 좋아하고 힙합도 좋아하면서 관심을 가졌던 것이 일명 깔맞춤이라고 하죠. (웃음)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문화에 맞게 티셔츠에 그림도 그려보고 신발 색도 바꿔보고 했던 게 출발점이 되었어요. 그러다 군 대 말년에 내무반에서 방송 프로그램을 보는데 외국의 커 스텀 스티커즈 셀렉샵이 나오는 거예요. 원래 하고 싶은 마 음이 있었는데 매체를 통해서 실제로 그런 시장이 존재하 는 것을 알고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죠. 15 커스텀 의류는 외국 팝 가수나 래퍼들 공연에서 많이 본 것 같아요. 네, 외국에서는 그런 유명인사들에게 협찬을 많이 해요. 그 래서 보통 그런 공연들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16 서브컬쳐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을 살피면 이들에겐 그 무엇이든 캔버스가 될 수 있다. 길가의 벽, 문짝, 남이 버리고 간 깡통마저 캔버스로 삼는 이들이 모인 곳이 바로 서브컬쳐다. 운동화를 캔버스로 삼아 그림을 그리는 커스텀마이져 표다윗을 만났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시종일관 재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권의 구호를 하도 듣고 다녔더니 그의 입에서도 뭔가 대단히 중대해 보이고 야망스러운 대답이 나오길 기대했나 보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 이 일이 즐거워서 하고 있다는 그 순수한 열정의 앞길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어보였다. 한 시간가량의 대화를 쭉 짜내면 두 단어가 남는데 하나는 근성이고, 또 하나는 순수함이다. 아, 맞다! 서브컬쳐란 이런 거였지! 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한국에서는 수요층이 어떤가요? 횟수로 8년째 이 일을 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수요가 거의 없었어요. 커스텀 스니커즈가 한국에 들어 온 지 10년 정도 됐다고 보는데 1세대로 활동하던 분들은 지금보다 더 어려 움이 많았을 거예요. 점차 사람들이 개성을 중시하고 또 양 상도 다양해지면서 본인만의 유일무이한 아이템을 가지고 싶어 해요. 그래서 최근 들어 예전에 비해 수요층이 더 두 터워지고 있는 추세예요. 안녕하세요. 본인소개 부탁해요. 제가 알기에는 한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남아있는 스니커 커스 텀마이져 표다윗이라고 합니다. 커스터마이져는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시나요? 저는 운동화 위주로 작업합니다. 기존 공장에서 정형화되어 생 산되는 제품에 색이나 원단 등을 바꿔서 새롭게 재창조하는 작업이죠. 기존의 제품에 재미있게 개성을 담아내는 작업이라 고 보시면 됩니다. 의상협찬 37.5 threepeople s 헤어/메이크업 장나라

9 본인이 하시는 일이 재밌고 즐겁다고 하시는데, 이 일의 매력이 뭘까요? 이 일이 어떻다고 규정짓기에는 아직 좀 이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입지가 더 굳 어진 후에 이 일을 규정지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좀. (웃음) 그냥 마냥 즐겁고 재밌으니까요. 작업할 때 영향을 받는 게 있으세요? 음악에서 영향도 많이 받고요.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영향을 많이 받아요. 작은 것 하나를 놓치지 않고 유심히 보고 관찰해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기 도 하고요. 말로는 표현이 되는데 이미지로 담겨있지 않은 것들을 형상화하기도 하고요. 다양 한 것에서 영감을 얻으려고 해요. 일부러라도. 어느 한 곳에서 영감을 얻게 되면 그쪽에 치우 치게 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최근에 선배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면 저도 모르는 틀이 제 안 에 존재하고 있더라고요. 스스로 가두지 말아야겠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그런 것을 계속 깨 려고 노력해요. 작업하는 과정이 굉장히 꼼꼼하고 섬세해요. 평소 성격도 그러시나요? 크리커즈라는 브랜드를 운영 중이세요. 네, 브랜드를 거창하게 키우겠다는 목표로 만든 건 아니었고요, 하나의 루트가 필요했던 거죠. 제 일을 알리기 위해서는 공급 을 해야 하는데, 그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를 내서 신고 하고 팔아야 하니까요. 그렇게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원래 온라 인샵을 운영했었는데, 최근에 없애고 방향성을 바꿨어요. 왜냐 면 온라인 샵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이 한 개인의 개성이 중 시되기보다는 그냥 정형화되게 찍어낸 제품을 파는 것처럼 여 겨지더라고요. 좋게 와 닿지가 않았어요. 공장에서 찍어져 나온 것 같은 느낌은 제가 추구했던 게 아니었거든요. 수작업이니까 주문의뢰가 들어오는 대로 다 수용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웬만하면 다 해요. 제가 한 달 동안 최대 많이 작업한 게 30~40쪽이에요. 하루에 한쪽 꼴로 하는 건데 그렇게 하면 솔 직히 힘들어요. 작품 하나를 만들기 전에 테스트를 하는데, 테 스트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다 기록 을 합니다. 상업적인 요소가 섞여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작 시간 배분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죠. 양쪽 다 하는데 대 략 세 시간이 걸리는데 똑같은 작업을 여러 개 하면 시간은 좀 줄어들죠. 네, 남자답지 못한 성격이죠. (웃음) 다른 일을 할 때는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일을 할 때만큼 은 꼼꼼한 것 같아요. 관심분야 밖의 일을 할 때는 잘 잊어버리고 깜빡하기도 하고요. (웃음) 작품이 아니라 제품처럼 여겨지는 것이요? 네, 그래서 이제는 작품적인 성향으로 가기 위해 변화를 구상 하고 있어요. 신발이 표다윗씨의 캔버스인 거네요? 네, 그렇죠. 새하얀 캔버스. (웃음) 작업을 하다 보면 미적인 감각이나 패션에 대한 시 각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 평소 다방면으 로 공부하시나요? 공부나 연구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은 아니에요. 좋아하고 재밌으 니까 저절로 자연스레 찾아보게 되고 조사도 하게 되고요. 모든 게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아요. 첫 작품이 기억나세요? 처음 만들었던 것은 작품이라기엔 부족한 점이 많은데요, 동생에게 만들어 줬었죠. 일종의 테스트가 필요했었 는데, 페인트를 칠한 게 얼마나 잘 유지 되는지 보고 싶었거든요. 마침 동생도 신발을 좋아해서 테스트 겸 신 어보라고 줬었죠. 제가 신기는 좀 그랬고요. (웃음)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교육과정이 없으니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 같아요. 네,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 다녀온 것도 아니었고요.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완성된 사진만 있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관한 자료는 거의 없었거든요. 자료의 부족이 가장 어려웠던 점이에요. 어떤 페인트를 써야 하는지, 어떤 소재를 써야 하는지 직접 다 해 보는 수밖에 없었어요. 돈 생기면 재료에 다 쏟아 부었죠.

10 재가공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건가요? 요즘은 기능을 강조하는 신발이 많잖아요. 그런데 커스텀마이져 가 기능을 커버해 줄 수는 없어요. 외적인 메이킹에 중점을 둘 수밖에 없죠. 그래서 소재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야 했어요. 가 죽에 따라 접근해야 하는 방법도 다르고 페인팅도 달라지거든요. 각각의 소재와 페인팅이 얼마나 지속되는지를 테스트를 해 보고 스스로 데이터를 만들어야 했어요. 8년 동안 하고 있지만 처음 2~3년은 계속 시행착오였어요. 신발 자체도 다양하고 거기에 쓸 수 있는 원단이나 페인팅도 다양해서요. 지금도 계속 공부 중이 에요. 이 일을 한 지 8년째 되었다고 하는데, 본인만의 노하 우를 말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여기시나요? 노하우라는 게 자신에게 최적화된 기술이나 방법을 말하는 거잖 아요. 단적으로 보면 이 작업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다만 일반 인들이 보통 하는 리폼이랑 커스텀마이징을 혼동하는 분도 있는 데, 다르거든요. 리폼은 쓰던 제품이 망가지거나 색이 바랬을 때 수정하고 보완해서 다시 재사용하는 거라면, 커스텀마이징은 하 나의 제품을 가지고 새롭게 꾸미는 거죠. 기존의 있는 것을 보완 하는 수준이 아니라 개성이나 취향을 담아내는 게 중요하죠. 나 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기보단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커스텀 자체가 개인의 개성이 담겨야 하니 대량생산이 되면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고, 하지만 분명 수익성도 있어야 하고요. 이 두 간극사이에 서 답을 찾으셨나요? 생산에 대한 한계가 분명 있어요. 정해진 시간 안에 제작하는 양이 한계가 있으니까요. 애 매하고 어렵죠. 그래서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했죠. 그런데 답을 찾기보다는 그냥 제가 좀 미친 것 같아요. (웃음) 좋으니까 일단 해보는 거고 언젠가는 빛을 보겠지라는 생각이에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것 같아요. 좋다는 이유 하나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봐 야겠죠. 본인만의 개성이 강조되는 영역이네요. 네, 재창조의 영역이에요. 반응이 좋은 작품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작품이 일치하나요?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어느 작가들이나 다 마찬가지일 거 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를 때가 많더라고요. 그 둘을 잘 조율해서 최대로 이끌어내야 하는 게 아 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것 같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협과 타협하지 않는 것 사이의 차인 것 같아요.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자신만의 색이 담겨있 기는 한데 강하거나 실험적 성격 강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대중 에게 거부감을 주는 것도 있어요. 내가 보기에는 예쁜데 다른 사 람이 보기에는 노멀한 게 더 와 닿을 수 있거든요. 트렌드라는 것은 계속 돌고 도는데 작가들은 자신만의 성향이 있다 보니, 트 렌드를 보기는 하되 거기에 휩쓸려가진 않는단 말이죠. 트렌드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근성이 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전 포기하는 걸 싫어해요. 좌우명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인데요. 자의적으로 스스로 포기하는 걸 싫어해서 정말 갈 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이 있어요. 집에서 장남이기도 한데. (웃음)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이러고 있네요. 이 분야가 활성화되려면 한 개인의 노력으로 되기는 쉽지 않잖아요.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건 어떤 거예요? 저는 가장 필요한 건 사람인 것 같아요. 이 일을 하는 사람. 사람이 모여야 관심도 수요도 더 넓게 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 사람이 서로 부딪혀야 파급력도 있고요. 그래서 후 진양성 하는 것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요. 현재도 저에게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 서 교류 중인데요. 무조건 다 받아들이진 않고 근성을 보고 뽑아요. 워낙 힘들다 보니 정말 이 일에 미치지 않고는 하기 힘들거든요. 최근에는 여자분들 중에도 도전하는 분이 계시는 데, 여성 특유의 감성과 섬세함이 이 분야와 결합하면 어떤 시너지가 날지 기대가 커요. 여성에게 더 맞는 작업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최근 해외 상황을 보면 여성 커스텀마이져가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남성위주에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불안하고 험한 작업환경이다 보니 여성이 섣불리 하기에는 아직까지 어렵지만 점차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 제가 느낀 바로도 여성의 섬세함이 분명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분야이고요.

11 contentes 다른 커스터마이져랑 교류도 하시나요? 교류한 적도 있지만, 저랑 성향이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각자의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저는 알리겠다고 해서 무조건 유명인에게 신기겠다는 생각은 안 했어요. 물론 필요한 부분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일시적인 이슈 메이킹 으로는 그 분야를 탄탄하게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자신의 개성을 신발에 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작품을 즐 길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기억에 오래 남아 깊숙이 파고드 는 문화를 만들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평소에도 사람을 많이 만나서 교류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그 사람이 진정 담고 심은 가치를 신발에 담 으려 해요. 페이스북을 하면서 영국이나 프랑스, 미국에서 활동하는 커스 텀마이져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앞으로 계획이나 소망이 궁금해요. 제가 사람을 많이 만나는 타입이 아니었는데, 작년쯤부터 바뀐 것 같아요. 예전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크리커즈를 운영하면서 많은 지인이 도움을 주셨거든요. 그분들에게 은혜 갚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요. 그리고 항상 저의 소망은 제품, 상품이 아니 커스터 마이징도 하나의 씬이 형성되어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면 좋겠네요. 라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요. 또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루 네, 사람들이 한 분야의 컬쳐에 관심을 주면 좋겠어요. 의류업계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이 스트릿웨 트를 계속 고민할 거예요. 협업도 하고요. 그동안 내향적인 시간이었다면 어 분야에서도 옷만 제품으로 덩그러니 있지 그 옷이 왜 만들어졌고 누가 만들었는지 상대적으로 이제는 외향적으로 많은 이들과 교류하고 싶어요. 관심을 덜 가져요. 옷으로 함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필드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필드는 빼고 물건만 가지고 와서 외국에서 잘 나가는 물건이라며 어필하거든요. 이런 식이 되면 문화라는 게 없는 거죠. 옷만 있고 상품만 있는 그냥 시장이죠. 시장과 문화는 같지 않으니까요. 껍데기만 있는 기분이 들어요. 남이 입으니까 나도 입는 건 아니죠. 컬쳐라는 것은 같이 즐기는 거거든요. 진지하 게 생각하자는 게 아니고요. 문화는 뒤로 물러나 있고 옷만 또는 상품만 덩그러니 남겨두지 말고 같이 즐기는 필드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이 분야도 그렇게 되길 바라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업을 하면서 즐겨 듣거나 영감을 주는 플레이 리스트 협업은 어떤 분야와 해보고 싶으세요? 결과물이 뻔히 보이는 분야보다는 새로운 분야와 함께하고 싶어요. 특히 한국의 전통적 인 문화전수자와의 협업이요. 이 계획을 커머셜하는 분들에게 자문해보면 가능은 하겠 지만 많은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 주시더라고요.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저 는 시도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어요.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목표보다는 시 도 그 자체요. 전통문화 전수자분을 직접 찾아가서 제안하고 싶어요. 그런 분 중에 젊은 이들의 감성과 문화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항상 아쉽다고 생각하는 점은 한국사람들은 한국 고유의 문화에 관심이 많이 없어요. 한국 브랜드가 외국 나가서 크게 어필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만의 고유의 색을 잊어버리고 무작정 외국 주류 흐름 에 편입하려 하기 때문이거든요. 외국 것을 답습만 하는 것에 누가 관심을 갖겠어요. 자 국의 더 좋은 브랜드가 있는데요. 그래서 한국적인 것을 외국에 보여주고 싶어요. 시기 적으로도 영화나 음악 등이 매스미디어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잖아요. 일본이나 중국 못지않게 한국도 독보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데, 그 점을 강조하는 작품이 외국인 셀렉터들에게도 멋있고 새롭게 와 닿을 것 같아요. 그런 활동이 저에게도 좋을 것 같고 주변에 활동하는 다른 아티스트 분들에게도 좋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어요. Hans Zimmer - Time Blonde Redhead - 23 Coldplay - Lost+ ft.jay-z Clams casino - I m Good Yuri Kane - Right Back Fort minor - where d you go Dragon Ash - Grateful Days Dj Sammy - Heaven Mac Miller - Best day ever Fritz Kalkbrenner - Wes KICK THE CAN CREW - sayonara araabmuzik Electronic Dream sayonara Smashproof - Brother Araabmuzik - Crazy Beat XXYYXX - Fields Avens - See U In Dreams Royksopp - Remind Me Bone Thugs-N-Harmony ft Phil Collins Royksopp - Eple - Home Avens - Evening Allegory ATB - Ecstasy Smashproof - Ordinary life ATB - Get High Coldplay - In my Place Digitalism - Echoes Dragon Ash - Shizuka na Hibi no Kaidan Wo Elephant - R U Ready ( 静 かな 日 々の 階 段 を) (영화 - 배틀로얄 엔딩 OST.) 음악을 들을땐 가사 보단 멜로디를 중요시 하는 편이다. 그래서 좋은 곡들이 있으 면 완성곡 보단 목소리가 입혀지지 않은 Instrumental 을 주로 많이 찾아 듣는 편이다.

12 band 에디터 유재민 사진 서한길 디자이너 이주헤미안 23 사람 또 사람 24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언 손을 녹이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이는 일상의 작은 여유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요즘이다. 추위 때문에 온종일 웅크리고 있진 않은지, 팍팍한 세상 때문에 예전과 다르게 소심해지고 있진 않은지 안부를 물어오는 음악을 발견했다. 이런 따뜻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그들의 이름은 바로 사람 또 사람.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이 듀오가 서울로 생활반경을 바꾼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 그리고 본래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 상냥함은 대화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 음악과 사람이 다르지 않고, 그들이 곧 음악이고 음악이 곧 그들인 이 일체감 있는 듀오. 따뜻한 차 한 잔씩 마시며 대화를 시작했다. ㅅㅏㄹㅏㅁ ㄸㅗㅅㅏㄹㅏㅁ 자기소개 부탁해요. 첫 번째 질문부터 너무 뻔한가요? (웃음) 건훈 아이고 아닙니다. (웃음) 저는 사람 또 사람에 서 기타와 보컬을 맞고 있는 건훈씨라고 합니다. 소임 저는 사람 또 사람에서 보컬과 신디 및 이것 저것 다 하고 있는 정소임입니다. (웃음) 성을 빼고 뒤에 씨 를 붙여서 건훈씨 라 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시더라고요. 건훈 네, 건훈씨 라는 이름은 예전 솔로 활동하면 서 쓰던 이름인데요, 계속 쓰고 있죠. 팀 이름에 관해 안 물어볼 수가 없는데요.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듀오라고 생각했어요. 건훈 이름을 지을 때 의도적으로 사람 이야기를 하겠다 고 만든 이름은 아니고요. 원래 건훈씨란 이름으로 활 동하다가 2집을 준비하던 중에 서울로 올라왔어요. 근 데 아무래도 서울지역에서는 인지도가 없다 보니 새로 운 변화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팀 이름을 바꿔 활동 하는 게 어떨지에 대해 회의를 계속했어요. 근데 마땅 한 게 없는 거예요. 한글 단어들도 많이 조합해보고 계 속 고민해도 마음에 드는 이름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런 데 옛날에 만든 노래 중에 사람 또 사람 이란 곡을 서 로 좋아하고 애착이 있는 걸 알게 됐죠. 그래서 곡명을 팀 이름으로 정했어요.

13 사람 또 사람 이전에는 원래 각자 따로 음악생활을 하셨나요? 소임 서로 각자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오빠가 갑자기 저희 동네(대구 지역 인디음악씬)에서 없어졌어요. (웃음) 그때 밴드들이 연습실을 같이 쓰 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밴드들의 근황을 다 알았거든요. 어느 날 보니 오 빠가 건훈씨라는 이름으로 다시 활동하고 있더라고요. 음악도 좋고 또 오 빠의 제안도 있고 해서 원래 하던 밴드에서 활동하면서 건훈씨에 세션으로 참여했죠. 그게 시작이 되어 사람 또 사람까지 왔네요. 건훈 솔로로 활동하다 보니까 공연을 하고 앨범을 낼 때 세션이 필요했어 요. 이 친구 말고도 세션 4~5 명 정도 더 있었는데, 이 친구가 유독 마음 12월에 발매된 앨범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앨범 이름이 친하게 지내자 예요. 에 들더라고요. 열심히 하고, 인상도 좋고, 체력도 좋고. (웃음) 그래서 정 식으로 둘이 팀을 꾸려서 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죠. 건훈 네, 앨범 제목은 평소에 연습할 때 나온 건데요. 사소한 갈등이 있을 때 있잖아요. 근데 이 친구가 힘이 세요. (웃음) 운동선수 출신이에요. 이런 식으로 인디 음악 씬 뿐만 아니고 다양한 분야에서 듀오로 활동하는 팀이 많고, 사랑도 많이 받는데요. 듀오의 매력이 뭘까요? 장 단점이 있죠? (웃음) 제가 살짝 깐죽깐죽하거든요. 그럴 때마다 오빠, 우리 서로 친하게 지냅시다! 라는 말을 하는데, 순간 그 말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자 를 앨범 제목으로 하자고 했죠. 근데 우리뿐만 아니라 모두가 친하게 지내야 하는 시대 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아주 평범하게 건훈 네. 저도 밴드 생활을 오래 하면서 느낀 건데, 인원이 많다 보면 그만 큼 의견을 모으기가 어려워요. 솔로는 혼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다 보니 외롭고요. 근데 듀오는 그 중간적 성격이잖아요. 마음이 잘 맞는 멤버 한 명 정도가 더 있으면 힘도 되고 고민도 나눌 수 있고. 그런 장점이 있는 것 살았더라고요. 남들 학교 다니면 저도 다니고, 남들 직장 다니면 저도 다니고. 그런 평범한 삶 속에서 만든 가사로 평범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또 그들과 공감 하고 싶은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했죠. 듣는 사람들에게 그런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같아요. 소임 저는 밴드 할 때도 단짝이 많았어요. 일대일로 친한 관계요. 그런 관 모든 곡이 다 소중하겠지만, 한 곡만 뽑으면요? 25 계가 터놓고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싸워도 쉽게 풀 수 있고요. (웃음) 건훈 저는 399 라는 곡이요. 이게 버스 번호예요. 대구에서 자취하던 곳에서 부모님 계신 본가까지 갈 때 항상 399번을 타고 갔어요. 그 버스 안에서 느꼈던 26 감정들을 담은 노랜데요. 그 감정이 계속 아련히 생각이 나더라고요. 많은 사람 속에서 이유 없이 쓸쓸했던 감정들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소임 저는 사람 또 사람이요. 이 곡이름이 팀 이름이 되기도 했듯이 저는 처음 부터 이 곡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유 없이 우울하고 그럴 때 처음 들었는데요, 너무 와 닿았고 잔상이 남아요. 최근 활동하는 듀오 중에 관심 있게 본 팀이 있어요? 공연하신 것을 보니, 소임씨가 연주하는 신디가 인상적이에요. 악 기 음색이 너무 좋던데요. 소임 루싸이드토끼? 건훈 루싸이드토끼는 작업할 때도 똑 부러지고 노래 도 잘하고. 또 예쁘고. (웃음) 아주 훌륭한 팀인 것 같 아요. (웃음) 근래에 같이 공연을 몇 번 했거든요. 소임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악기에 비해 따뜻한 소리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웃음) 건훈 그리고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굉장히 중요한 게 휴대성이 매우 좋아서 공 연 때 용이하죠. 간편하게 움직일 수 있고요. 소임 또래고 여성끼리 같은 팀이니까 부럽기도 하고 요. (웃음) 아? 부러우세요. (웃음) 건훈씨 어떻게 된 거 죠? (웃음) 건훈 이 친구랑 저랑 성격이 좀 달라서요. (일동 웃 ㅅㅏㄹㅏㅁ 음) 저는 성격이 급하고 계획한 대로 일이 되어야 해 요. 안 그러면 되게 답답해하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여유 있는 성격이에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관조적 이고 낙관적이고. (웃음) 근데 저희는 해결을 잘해요. ㄸㅗㅅㅏㄹㅏㅁ

14 예전에는 록음악을 하셨어요. 지금의 잔잔한 느낌과 비교하면 훨씬 강하고 센 음악이었는데요. 변화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건훈 저는 그 변화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생각할 여유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왜 이런 음악을 하고 있 나?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하다 보니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거요. 강한 음악을 하다가 20대 중반에 개인적인 일로 음악을 안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학교생활에 집중했어요. 공부도 열심히 했 어요. 장학금도 받고. (웃음) 근데 음악을 하다가 안 하면 좀 심 심하거든요. 다시 하고 싶은데 밴드 생활에는 지쳐있어서 밴드를 다시 시작할 엄두는 안 나더라고요. 그러다 집에 굴러다니던 통 기타를 잡기 시작했죠. 심심할 때, 남는 시간에 기타를 치다 보 니 곡이 한두 개씩 만들어지기 시작했고요. 대구 헤비라는 유명 한 클럽 겸 공연장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밴드생활 할 때 공연을 많이 했었거든요. 제가 만든 곡을 들고 찾아가서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 좀 하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소임 그때 대구에는 본인 노래를 녹음해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오빠가 홈레코딩을 해서 자 신의 노래를 들어보라고 주더라고요. 근데 괜찮은 거예요. (웃 음) 특히 가사에 마음이 많이 갔어요. 홍대 오셔서 어려움을 많이 느끼시나요? 소임 홍대도 홍대지만, 일단 서울로 올라온 지 오래되지 않아서 지금 서울 적응 중이에요. (웃음) 건훈 저도 홍대에서의 어려움 보다는 서울 자체에 대한 적응이 완벽 히 안 된 것 같아요. 대구와는 속도나 호흡이 다른 곳이 서울이니까 요. 홍대는 예전에도 자주 왔었고, 재밌잖아요. (웃음) 서울 적응중이라고 하셨는데, 서울의 느낌은 어떤가요. 소임 우선 가장 크게 받은 느낌은 동 네마다 색이 강해요.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다 느낌이 다르고 동네마다 성격이 강하니까 가는 곳마다 새롭고 재밌어요. 건훈 홍대 근처에서 생활해서 많은 곳을 다녀본 건 아니지만, 좀 슬픈 것 은 도시 규모에 비해 인구가 너무 과 밀 되어 있어요. 북적북적해요. 두 분의 음악을 듣다보면 7080세대의 포크송 같은 예전가요가 떠올라요. 예전가요에 영향을 많이 받으시나요? 인디 음악은 홍대에 수요층이 몰려 있잖아요. 그래서 다른 지역은 어떤지 궁금해요. 대구는 어떤가요? 소임 클럽 헤비라는 곳이 대명동에 있는데요, 인디밴드 가 공연할 수 있는 곳으로는 유일할 거예요. 오빠도 저 도 집이 그 근처였거든요. 그래서 더 접하기 쉬웠죠. 대 구는 이렇게 한곳으로 모이는 느낌이 있어요. 잘 되는 공연장이 유일하기 때문이겠죠. 근데 홍대 와서 보니 이 것저것 너무 많은 느낌이에요. 건훈 기본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은 홍대나 대구나 비 슷해요. 근데 규모의 차이인 것 같아요. 홍대는 워낙 많 은 팀이 있으니까요. 그 사이에서 신인이나 무명이 돋보 이기에는 어려운 점도 분명 있을 것 같아요. 대구에서는 자체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면서 지역방송국도 직접 찾아 다니면서 CD도 돌려보고요. 재밌는 일들 많았죠. 소임 둘 다 산울림을 좋아하고, 한대수 아저씨도 좋아하고요. 들국화 음악도 좋아하고요. 건훈 예전 펑크음악을 할 때도 산울림을 정말 좋아했어요. 홍대에서 음악하는 분 중에 산울림 영향 안 받은 팀은 없을 거예요. 몇십 년 전 음악인데 이렇게 젊은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대단한 분들이죠. 가사가 작위적이지 않아요. 생활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그대로 여과 없이 드러낸 것 같으면서도 거부감이 없어요. 가사에 심혈을 기울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건훈 네, 굳이 나누자면 가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현학적인 가사나 이 유 없이 어려운 가사를 별로 안 좋아해요. 그걸 피해가려면 쉬운 가사를 써야 하는데, 잘 못 하 면 엄청 유치해 지거든요. 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듣기 쉬우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사에 대한 고민이요. 없는 이야기를 억지로 만들기 보다는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가사로 담으려 했죠. 같이 작업해 보고 싶은 뮤지션이 있나요? 건훈 여러 뮤지션을 관심을 두고 보고 있지만, 아직 서울에 적응 중인 단계여서요. (웃음) 대상 을 딱히 정하진 않았지만, 저희 음악을 밴드로 편곡해 보고 싶어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악기 포지션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15 contentes ㅅㅏㄹㅏㅁ ㄸㅗ ㅅㅏㄹㅏㅁ 음악 외에 관심 있는 일이 있으세요? 건훈 저는 좀 부끄럽지만 집에서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해요. 소임 그림 되게 잘 그려요. 건훈 잘 그리는 게 아니고 단지 좋아해요. (웃음) 대구에 있 을 때 제가 지내던 작업실 근처에 연극하는 분들, 미술하시 는 분들 작업실이 다 몰려 있었어요. 그래서 미술하던 형들 이랑 친하게 지냈는데요, 그분들한테 배운 건 아니지만 주 변 환경에 그림 그릴 수 있는 도구가 많다 보니 자연스레 취 29 ㅅㅏㄹㅏㅁ,ㄸㅗ,ㅅㅏㄹㅏㅁ 특별히 탐나는 무대가 있어요? 꼭 한번 서 보고 싶은 무대요. 소임 거의 모든 무대가 탐나요. (웃음) 저희는 무대를 특별히 가리지는 않아 요. 큰 공연이나 작은 공연이나 다 소중해요. 그리고 모든 공연을 다 기록해 요. 지금 170회가 넘어갔거든요. 하나하나 다 소중한 추억이죠. 새로운 곳에 서 활동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모든 무대가 다 새롭고 즐거워요. 대구분들은 좀 아쉬울 것 같아요. 가까이서 두 분 공연을 예전처 럼 자주 못 보니까요. 건훈 네, 그래서 이번 주에 대구 단독공연하러 갑니다. (웃음) 미가 됐네요. 재밌더라고요. 그림 그릴 때 집중력이 음악 할 때보다 좋은 것 같아요. 소임 저는 요즘 요리하는 게 좋더라고요. 아직 제 입에만 맛 있는 단계이긴 한데요. (웃음) 후에 제 이름을 건 식당을 하 고 싶어요. 그리 곱게 큰 건 아닌데 서울 와서 혼자 지내다 보니 평소에 요리도 잘 안 했던 것, 집안 일 잘 안 했던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나씩 하는 중인데요, 특히 요리 만드는 것이 참 재밌어요. 새해계획을 세울 때가 왔어요. 사람 또 사람은 어 떤 2013년을 꿈꾸고 있는지요. 건훈 지금 저희는 고향을 떠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으니 까요.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요. 음악적으로요. 1집 앨 범도 준비하고 있어서 그 작업을 잘하고 싶어요. 2013년 안 으로 저희의 정규앨범이 탄생했으면 좋겠어요. 소임 저 역시 저희 1집이 2013년에 중요하고요. 개인적으로 30 본인들의 음악이 듣는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앨범이나 곡 작업을 하고 싶어요. 건훈 되게 어려운 부분이에요. 음악은 듣는 사람 마음이잖아요. 건훈씨 활동 할 때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개인사를 그대로 노래에 담았거든요. 하지만 제 이야기는 한정적이잖아요.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는 주변 사람들 이야기,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느낀 것들을 가사로 많이 썼어요. 조금 의도한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의 음악을 듣고 슬퍼지게 하진 말자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기 운을 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어요. 약간의 의도죠. 앞뒤 맥락 없이 무 조건 힘내라는 음악들에 스스로 공감을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의도 자체가 조 금 오만하다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걱정도 있지만, 아무튼 어둡지 않게 풀어 내려고 한 앨범이에요. 소임 요즘 참 팍팍한 세상이잖아요.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대로, 결혼에서 아 이 낳고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모두 어렵고 힘들다고 해요. 근데 음악까 지 슬프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 또 사람의 플레이 리스트] 건훈 한대수 - 실수 김일두 - 문제없어요 소임 장필순 -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들국화 - 걱정말아요 그대

16 place 에디터 유재민 사진 강경민 디자이너 이주헤미안 가가린 중고책방 31 32

17 #책과 친해지세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한 글은 보지 못했다.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년 1월, 카프카, 저자의 말, 변신 중에서 #중고책방 가가린 통의동과 경복궁 돌담길이 이어지는 한적한 동네에 시선을 끄 는 작은 책방이 하나 있다. 라면을 맛있고 개성있게 끓이는 것에 관한 치밀한 연구과정이 돋보이는 라면학(Ramenology), 대형서점의 비싼 방세를 이기지 못하고 쫓겨난 각종 독립출판 물들, 할아버지 서재에서 언젠가 한번쯤은 만났던 것 같은 고 서적까지 다양한 서적이 한 곳에 모여 있다. 만든 이의 애정 을 한껏 머금고 탄생한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구경하는 재미 도 쏠쏠하다. 이곳은 2008년 6월에 문을 열었다. 카페, 갤러 리,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동네 주민이 자리가 난 작은 상가를 렌트해 책방으로 만든 곳이다. 한적한 동네에 맞지 않 게 경쟁적인 상권이 잠식하기 보다는 동네 주민들끼리 협심해 서 이 동네만의 낭만을 지키고자 한 게 처음 취지였다. 사장 님이 따로 있지 않고 동네 주민들, 책을 사는 사람, 그리고 파 는 사람이 모두 주인인 일종의 문화 순환 커뮤니티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을 오랜 시간 들어왔지만, 모두 수긍할 것이다. 책으로 마음속에 양식을 쌓기란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하지만 바닥을 드러낸 메마른 감수성을 더 이상 방치 할 수만은 없겠다 싶은 사람이라면 새해부터는 책에게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

18 contentes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 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책 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년 1월, 카프카, 저자의 말, 변신 중에서 #가가린 이용방법 이 곳은 회원제(연회비 2만원, 평생 회비 5만원)로 운영되는데, 위 탁판매를 하기 위해서다. 현재까지 45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서적, 출판물, 수공예품 등 자신만의 기록물을 위탁하여 판매 할 수 있다. 공간이 넓지 않다보니 크기가 큰 물품 들은 매니저와의 조율이 필요해 보인다. 판매금액은 두 달에 한번 씩 30%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통장으로 입금된다. 여기까지는 물 론 판매자의 이용방법이고, 사는 사람은 그냥 가기만 하면 된다. #가가린 가는 방법 3호선 경복궁 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여 걷는다. 느린 걸음으 로 걷다보면 5분정도가 지나 코코인이라는 카페가 보인다. 그 카 페를 끼고 우회전을 하고 두 블록을 지나면 건너편으로 갤러리 팩 토리가 있고 그 옆에 흰색 간판을 건 가가린(Gagarin)이 보인다.

19 COLUMBUS STREET SNAP photo 임복빈/정민정 Jerroy Cornish designer jacket / the end shoes / converse custom pants / conpus

20 39 40 Ross James(30) fashion photographer cap / grace pants / handmade muffler / vintager Milena(20) model none

21 41 42 이홍록(21) student coat / vintage shoes / dr.martens bag / freitag 김대훈(20) student cap / 87mm coat / vintage shoes / newrock

22 43 44 오선영(20) student jacket / queen shoes / landrover rovers 김예숙(25) photographer cap / h&m

23 contentes 어재석(24) student shirts / vivienne westwood shoes / converse

24 JANUARY! 전시회 앨범 MASK 최진연 개인전 기간 2012년 12월21일 ~ 2013년 1월 4일 장소 갤러리골목 space1 2 오픈마인드전 기간 2012년 12월 5일 ~ 2013년 1월 31일 장소 오픈갤러리 3 나인주 조각전 기간 2012년 12월 21일 ~ 2013년 1월 21일 장소 갤러리 폼 4 나를보다전 기간 2012년 12월 14일 ~ 2013년 1월 3일 장소 아트리에 갤러리 공연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 Duet :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지린, 랩퍼 YeS- Low, 매력적인 보이스 Sugarflow 가 만들어 내 는 사운드.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가 2007년 1집 발 매 이후 5년 만에 돌아왔다. 일렉트로닉비트에 담겨 진 부드러운 감성은 새로우면서도 은은한 멋을 만들 어 낸다. 다양한 장르의 혼합을 시도하면서 이전 음 악보다 훨씬 댄서블하고 펑키하다. 어딘가에 갇히지 않는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이 인상적이다. 영화 2 좋아서 하는 밴드 - 달을 녹이네 : 1월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그들이 세 곡을 먼저 공개했다. 좋아서 하는 밴드 특유의 귀여운 위트가 녹아있는 가사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만나 겨울에 딱 맞는 음악이다. 눈을 감고 듣다 보면 겨울 풍 경이 머릿속으로 스친다. 숨겨둔 고백이 담긴 한 페이지의 일기 같은 앨범이다. 1 미쓰마마 (Bittersweet Joke, 2012)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의문을 던지는 다큐멘 터리 영화다. 미혼모 에서 미혼 보다는 모( 母 ) 에 관 심을 가져준다면 좋겠다. 그리고 어머니 말고 여자로 서의 삶과 여자이므로 가질 수 있는 가치관을 더 크게 눈을 뜨고 바라봐 주길 바란다. 2012년, 그리고 2013년 대한민국에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모 든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피치스톡 - AS EVER 빈티지 록밴드 `피치스톡`의 첫 번째 EP앨범 이다. 다양한 세션경험을 통해 실력과 입지를 다져온 김진우와 가냘프면서도 흐느끼는 듯한 애절한 보컬의 노유리가 만났다. 몽한적인 사 운드와 솔직하면서도 공감을 사는 가사로 주 목을 끈다.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채운 사운 드에서 그들의 음악적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내가 고백을 하면 (The Winter of the Year was Warm, 2012) 자신의 감정에 대한 고백과 그로 인한 관계의 책임은 사실 큰 용기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섬세한 심리묘 사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피로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찾는 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인연, 그리고 서 로의 일상에서 발견하는 상대방의 흔적과 자취를 발 견하며 슬며시 두 남녀의 사이는 깊어진다. 겨울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낭만이다. 1 크루셜스타 콘서트 일시 2013년 1월 5일 (토) 오후 5시 장소 홍대 브이홀 2 검정치마 단독공연 [부산] 일시 2013년 1월 12일 (토) 오후 7시 장소 부산 서면 오즈홀 3 가자미소년단 콘서트 일시 2013년 1월 12일 (토) 오후 7시 장소 주디퍼 디딤홀 4 피아니스트 이진욱 콘서트 일시 2013년 1월 19일 오후 4시 장소 베어홀

25 contentes ASK! TO YOU 지난 ASK TO YOU 의 주제는 '당신의 새해 다짐' 입니다. 2013년 새해에는 어떤 다짐을 생각 중인가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보여주세요. 콜럼버스는 2013년에 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 드릴께요! Best 1 Best 2 part1 이에요. 전년도처럼 쿵시렁쿵시렁 소박하게 잘 살려구요. 그래서 뭐 키를 키우겠다. 매일매일 아침밥을 먹겠다.이렇게 거창한것은 안썼어요. 지 킬수 있는 것 부터! 이주헤미안 1. 책을 낼겁니다. 지인들에게 나눠줄 책이요. 길잃은 마음들 차곡차곡 담아서 2013년에는 꼭! 2. 청춘, 제 대로 보내기 위해 좋은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3.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한 사람되기. 연필심 저 역시 다이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몸도 건강해질 텐데 ㅠㅠㅠㅠ화이팅!! 도비 Best 3 몇년째 못지키는 것들. 올해 꼭 지켜보려구요ㅎㅎ doflql 뭔가 많아 보이지만 다들 '나름' 소소한거라 꼭!!꼭 지켜질꺼에 요 :) 년도 행복했어요 (긍 정파워!!!!)2013년도 2012년만큼만 이라도 잘 지낼수 있겠죠? kk.. 앨2임당 새해에는 헬스 열심히하고 학원도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로 때부자 될 계획인데, 곧 학기가 끝나 면서 이것저것 하겠지만 결국 새해 다짐은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네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 라면서 새해를 맞이할 거고요, 서로 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3년을 보낼 계획입니다 허허. 콧김 2013년엔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많 은데, 자심간 잃지 않고 잘 헤쳐나가 편집관련 일을 하고 싶어요. 잡지도 좋고, 공연포스터도 좋 고... 한 해 동안 그래도 나름 만족할 만한 포트폴리오를 만 들어서 월급은 안받고 일하겠습니다 받아주세요 하고 들 이대보고 싶네요ㅋㅋ :) 남은 2012년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유서언 아주 짧은 시간 2012년을 뒤돌아 보면 2013년은 많은 욕 심보다는 소박한 다짐과 그 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의지' 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 는 2013년이 됩시다. KimGanzi 건강이 최고입니다 여러분! 내년엔 더 행복하고 감사 하는 한 해 보낼거에요 : D 콜럼버스 여러분도 모두 행복 사랑 넘치는 2013 보내시길 아듀!2012 밍thㅓ 고 싶네요. 그치만,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2012년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모두 건강유의하세 요! 행쇼 ^.~ Rhals

26 COLUMBUS STUDIO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다고 한다. 예상컨대, 2월말 3월초까지는 두툼한 겨울옷을 입지 않을까. 따뜻한 게 최고라지만 패션피플들에게는 추위 따위는 문제 되지 않을 것이다. 브랜드마다 S/S 제품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지만 유난히 길 겨울을 위해 각자 다른 느낌의 디자이너 브랜드 F/W 제품들을 소개한다. 에디터 한누리 디자이너 이주헤미안 촬영 및 대관 문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B (09:30~18:30)

27 la mer ma maison la mer ma maison 은 다품종 소량생산 으로 제작되어진 products 이다.고퀄리티의 원단과 고급봉제기술의 융합, 유러피언 적인 댄디함이 LMMM 의 특징이다. 매 시즌 별 로 새로운 컨셉 의 컬렉션 을 선보이고 있으며 LMMM 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스타일 링을 모두에게 제안하고 있다. offline shop Fatographic, shop L.I.E, shop A-Land / online designer-group mix shirt jacket 117,000 zip detail coat 298, lar mer ma maison의 2012 F/ W 의상은 가죽 소재와 캐시미 어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 운 느낌을 주었지만 다양한 패 mix rider padding jacket 320,000 턴의 원단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단조롭지 않게 재미를 주었다. T shirt (Black/Gray) 75,000 Black&White를 주 컬러로 사 용하여 시즌 전체 의상을 시크 middle coat 317,000 하고 모던하게 표현했지만 입체 적인 패턴을 사용하여 의상하나 만으로도 돋보일 수 있게 하였 다. lar mer ma maison의 의상 은 화려한 액세서리나 레이어링 padding jacket 237,000 을 하지 않아도 옷 하나만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change neck coat 320,000

28 BYEUN BYEUN은 simple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매 시즌 BYEUN이 느끼는 컨셉과 테마를 BYEUN만의 시각으로 풀어나가며 디자인 부터 제작을 통해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패스트패션이 아닌 오랜시간 함께해도 변질되지 않는 상품 퀄리 티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합니다. BYEUN은 유행은 일시적이지만 패션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모토를 추구합니다. 톤 다운된 컬러를 주로 사용하여 차분하지만 짙은 레드 컬러로 겨울느낌을 물씬 나게 한다. 다양한 패턴 기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단순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의상하나만으로 스타일링이 완성되기보다는 다양한 레이어링을 하기에 좋으며 니트 소재를 주로 사용하여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제품 중 크리스마스 플라워라는 주제의 원단을 사용한 티나, 스커트는 허리라인에 턱주름을 잡아 플라워패턴과 더불어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현할 수 있게 하였다. offline Byeun, designer-group online Opening shop (가로수길), A-land (목동 현대백화점, 가로수길, 홍대, 부천), w concept (압구정, 코엑스) fur jacket 149,000 waffle knit T 75, christmas flower T 73,000 sheep jacket 97,000 fur vest 139,000 padding jumper (Khaki/Black) 189,000 christmas sparkling skirt 63,000

29 Wnderkammer 분.더.캄.머는 카메라가 나타나기 전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물건들을 수집해 놓은 자신만의 비밀의 방을 일컫는 말이다. offline w concept, mind&kind, 29cm, cj, enjoy newyork, lotte magmaile, designersay, designer-group, monthlymansion online 29cm, lotte department store (명동본점) 진스퀘어 3F, 1st look market (청담CGV) 청담씨네시티 건물 4층, around the corner (가로수길), 눈스퀘어 (구 아바타빌딩 5F)level5 명동, A-land 명동점 high neck coat (Black/Navy) 350,000 cashmere coat (Black/Beige) 365, 분더캄머의 옷은 이름만큼 항상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독특한 디테일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지만 절대 과하지 않으며 모든 디 테일이 적절하게 잘 어울린다. 거의 무채색이나 톤다운된 컬러가 많지만 간혹 보이는 다른 느낌의 컬러는 시즌 전체 의상을 해치 지 않을 정도의 재미를 더해준다. padding coat Black 362,000 hoodi coat (Navy/Khaki) 298,000 dual vest (Yellow/Navy/Wine) 52,000 유러피언 감성의 중성적인 매니쉬함과 페미닌함을 적 절히 믹스하여 심플하고 내추럴하게 풀어내어 옷이 사 람을 입어 옷을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wnderkammer 를 입은 여성의 다양한 개성을 살려 개인의 individual을 부각 시키기 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dual one-piece (Black/Gray) 129,000 Print knit T (Burgundy/Blue) 72,000

30 contentes Chemical Generation 새로운 패션의 Mecca로 떠오른 Seoul의 작은 Atelier에서 시작된 젊고 신선한 Brand Chemical Generation 은 내가 입고 싶은 Simple & Stylish를 기본 컨셉으로 아트적인 상상력과 옷을 직접 만들겠다. 는 절친한 친구 3명의 유쾌하고 기발한 Idea에서 시작 되었다. 대중에게 어필하지 않은 Design은Design이 시크한 느낌을 추구하여 젊은 남성의 시티 라이프스타 아니다. 라는 Commercial함과 옷의 기본에 충실하되, 선별 된 소재의 선택과 섬세한 마무리에 이르기까지의 Master Artisan을 일을 캐주얼하게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미니멀 시크를 바탕으로 새롭고 창조 Chemical Generation의 차별성은 열린 사고와 혁신에 기초한 Fashion의 재해석으로 규정되며, 옷을 진정 슬로건으로 일상적이지만 트렌디하며 옷의 순수한 형태, 으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3명의 우정과 철학을 고스란히 표현한 Brand 이다. 즉 디자인 의도가 전면에 부각되기 보다는 입는 사람의 online designer-group, mutnam brand shop 개성을 살리는 옷을 만들고 있다. stadium jumper 194,000 stripe T(Black/White) 49, military F2 jacket 149,000 color sweat shirt(gray/black) 59,000 hipora single coat(navy/gray) 198,000 pea coat 278,000 elbow T(Light Gray/Dark Gray) 51,000

31 contentes 4 LG전자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UI / UX 공모전 2012/12/12(수) ~ 2013/1/27(일) 에디터 강경원 /참가자격 국내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LG전자의 미래 휴대폰과 TV에 적용되었으면 하는 창의적인 UI / UX 아이디어 1) 미래 휴대폰의 UI / UX 아이디어 2) 미래 TV의 UI / UX 아이디어 3) 미래 Convergence 아이디어 /시상내역 - 대상 : 상장 및 500만원 (1팀) - 최우수상: 상장 및 300만원 (2팀) - 우수상: 상장 및 100만원(2팀) 1 5 SHOW NOTE와 함께하는 미스터피자 창작 뮤지컬 공모전 2012/12/14(금) ~ 2013/3/10(일) 제 4회 신한카드 아이디어 공모전 Show Your Smart Power 2012/12/15 ~ 2013/1/20 /참가자격 제한없음 /공모주제 자유주제 /시상내역 - 대 상(1작품) : 상장 및 상금 2천만원, 1백만원 상당 MPK그룹 상품권 - 우수상(1작품) : 상장 및 상금 1천만원, 50만원 상당 MPK그룹 상품권 - 가 작(2작품) : 상장 및 상금 2백만원, 30만원 상당 MPK그룹 상품권 /참가자격 국내외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원)생-개인 또는 팀(최대 4 人 ) /공모주제 - 브랜드이미지 제고 방안 : 신한카드 브랜드 Identity에 맞는 마케팅 Idea 등 - 상품 : 새로운 개념의 상품 / 온라인, 모바일 등의 新 상품 - 디자인 : 신한카드 이미지에 맞는 세련된 카드 Plate 디자인 /시상내역 - 대상(1팀) : 300만원/상패/2013 Spikes-Asia 광고제 참관 -금상(1팀) : 200만원/상패/2013 Spikes-Asia 광고제 참관 - 은상(2팀) : 100만원/상패 - 장려상(20팀) : 기프트카드 20만원 HOT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 2013/1/7(월)~2/1(금)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 (대학생, 일반인 모두 포함) /공모주제 대한민국 어린이의 헬스 앤 웰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시상내역 - 대학생(재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에게 필립스전자 인턴십 기회 제공 - 상위 12개 우수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필립스 제품 증정 - 필립스 선정 최우수 아이디어 실제 구현 6 제1회 갈라랩 모바일 게임 컨텐츠 공모전 2013/1/24 ~ 2013/2/21(24:00 마감) /참가자격 타 게임회사 재직중이 아닌 일반인 또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팀 /공모주제 - 개발 부문 : 프로토 버전의 스마트폰 게임 타이틀 - 기획 부문 : 소재, 장르, 플랫폼을 불문한 스마트폰 게임 기획서 /시상내역 [개발 부문] - 대 상(1명) : 10,000,000원 - 최 우 수 상 ( 2 명 ) : 각 3, 0 0 0, 원 - 우 수 상(6명) : 각 1,000,000원 [기획 부문] - 대 상(1명) : 3,000,000원 - 최 우 수 상 ( 2 명 ) : 각 , 원 - 우 수 상(6명) : 각 500,000원 S-OIL Brand Awards 2012/12/26(수) ~ 2013/1/21(월) 7 HOT 제1회 에버랜드 상품디자인 공모전 2012/12/1(토) ~ 2013/1/31(목) /참가자격 국내거주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포함) 및 일반인 /공모주제 1) 캐릭터 Storytelling : 좋은 기름 을 알리면서 소비자가 공감 할 수 있는 구도일 이야기 2) 캐릭터 Merchandising : 소비자들의 소유욕구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캐릭터 상품 3) 캐릭터 Artwork : 브랜드의 프리미엄화를 위한 Artwork /시상내역 - 대 상 (1팀) : 상패 + 상금 500만원 (대학생 입사지원 시 우대) - 최우수상(3팀) : 상패 + 상금 200만원 (대학생 입사지원 시 우대) - 우수상(5팀) : 상장 + 상금 100만원 - 특별상(1팀) : 상장 + 상금 100만원 /참가자격 - 일반부 : 대학(원)생 및 일반인-개인 또는 팀(4인 이내) - 어린이부 : 초등학생 /공모주제 - 상품디자인 부문 - 그래픽 부문: 그래픽 디자인 및 상품 어플리케이션 - 제품디자인 부문: 기념품, 문구, 완구, 모자, 팬시, 의류, 인형, 생활용품 외 /시상내역 - 대상 1팀 : 1,000 만원 - 금상 3팀 : 500 만원 - 은상 5팀 : 200만원 - 어린이상 10팀 : 100만원

32 actor 에디터 한누리 사진 공성하 디자이너 이주헤미안 도인우 유호 백세룡 all clothes ordinary people 63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갓 배우의 삶을 시작한 여러분들의 이야기 를 들으려고 해요. 자유롭게 얘기해주시면 되고, 먼저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된 이야기부터 들려주세요. 유호 저는 조성모의 To heaven 뮤직비디오를 보고 막연히 나도 저기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그 뮤직비디오는 당시의 뮤직비디오들과는 다 르게 영화 같은 큰 스케일이었거든요. 도인우 저는 연기를 해보고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됐어요. 고등학교 때 연극부에 들 어가서 뮤지컬을 했었거든요. 다들 그렇듯이 무대에 올라가면 느낄 수 있는 희열 이 있어요. 그걸 느꼈을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었죠. 20살 때 뮤지컬 그리스 극단 에 앙상블로 들어갔는데 그러다가 정극을 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방 송 쪽으로 뛰어들게 됐죠. 세 분 모두 시작은 달랐네요. 으레 그렇듯 처음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선 반대를 했었겠죠? 유호 제가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편이어서 주변에서는 네 성격에 무슨 연기냐 고 처음 엔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한번해보겠 다고 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니 까 한번 해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유명한 배우들의 기사는 어느 잡지를 보더라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톱스타가 된 그들의 이야기는 가십거리가 되기도 하고 지인들과의 수다에서도 종종 듣게 된다. 하지만 이미 유명 해진 배우들보다 배우가 되기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의 수가 몇 갑절은 더 많다는 사실. 그런 배우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꿈꾸고 노력하는 세 명의 남자들을 만났다. 그들의 이야기는 톱스타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와 닮았다. 배우의 삶을 이제 갓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 리는 꿈을 가지고 산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백세룡 유호씨와 인우씨랑은 좀 다르게 전 패션모델을 먼저 했었어요. 21살 때부 터 패션모델로 활동을 했었는데, 패션모델을 하면 여러 옷을 입잖아요. 처음에는 옷이 좋아서 시작 한 건데 그 옷마다 디자이너의 사연이 있더라고요. 그 사연의 느낌을 살리려고 하다보니까 아예 그 사람이 되어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배우 를 하면 어떨까 했죠. 도인우 저는 반대가 없었어요. 워낙 나서는 것을 좋아해서 주변에서는 항상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응원도 해줬거든요. 백세룡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렇듯이 처음엔 걱정을 많이 하셨죠. 그런데 지인들은 제가 워낙 나가서 놀고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 는거 아니까 다들 긍정적인 반응이었어요.

33 연기에도 장르가 많잖아요. 세분은 어떤 장르를 하고 싶어요? 유호 요즘 느와르 같은 장르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영화 아저씨 나 달콤한 인생 같은 느낌이요. 65 도인우 저도 느와르 장르를 꼭 해보고 싶어요. 올드보이 나 비트 요. 극 한의 상황이나 밑바닥에서 활개치는 배경이요. 감정을 잡아서 연기를 하려면 먼저 역할을 따내야겠죠? 배역을 맡기 위해 오디션장을 한창 다닐 때잖아요. 오디션장 분위기는 어때요? 66 백세룡 전 로맨틱 코미디가 괜찮던데... 그런데 사실 배우로서 장르를 고른 다는 것이 조금 아닌 것 같아서 다 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하하) 느와르면 액션도 해야 하지만 그 와중에 감정도 잘 살려야 하 잖아요. 연기할 때 감정은 어떻게 잡아요? 유호 제가 할머니랑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아서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아 요. 그래서 할머니를 생각하는 편이에요. 아니면 슛 들어가기 전에 Damien Rice 의 음악을 듣기도 하구요. 도인우 감정이라 하면 희노애락이 있는데 슬픈 것을 예로 들자면, 영화 If Only 에서 남자주인공이 시간을 되돌려서 여자에게 마지막으로 얘기 할 때...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감정이입을 많이 해요. 좀 지나면 역할에 몰입 해서 감정 이입을 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그 장면을 생각해요. 백세룡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사실 전 감정이 메말라있는 사람인데, 이 일을 하면서 달라졌어요. 조금 약은 건데 평상시 대화하거나 살면서 겪는 여러 순간에서 느끼는 그 순간의 감정을 기억해놔요. 그리고 연기할 때 그 감정을 떠올려서 감정 이입을 하죠. 도인우 처음 가면 기가 되게 죽어요. 연기 잘 하는 사람도 많고 잘생긴 사람도 많아요.. 처 음에 뭘 모르고 갔을 때는 기가 죽어서 연 기도망치고 미팅도 망쳤죠.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무조건 자신감 있게 해요. 그 순간만 큼은 스스로가 장동건, 원빈이 돼야 해요. 백세룡 저도 공감해요. 카메라에 기죽는게 아니라 내가 카메라를 잡아먹어야죠. 도인우 오디션을 보러가는 순간부터 연기의 시작이에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것처럼. 처음엔 그게 되게 힘들어서 겪었던 에피소드 가 많아요. 한번은 광고 미팅장에 갔는데 그 자리에서 연기를 시켰어요. 제가 어두운 연 기만 열개정도 준비해 갔는데 밝은 연기를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했는데 준비가 안돼서 말도 꼬이고 대사도 말이 안 되고... 그때 되게 곤란했어요. 유호 오디션장에 가면 준비한 것 외에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시킬 때가 많아 요. 저는 오디션 때 워킹을 시켜서 했는데 넓은 데서 하다가 좁은데서 하려니까 동선도 안 잡히고 어색해서 아주 혼났죠.(하하) 오디션장도 힘든데 현장엔 생각지 도 못한 일들이 더 많아요. 도인우 맞아요. 제가 첫 촬영으로 단편영화 주인공을 맡았었어요. 촬영 전에는 주 연하면 코디, 스텝, 매니저 다붙고 제 이름의 의자도 있고 이런 거 상상했는데, 막 상 가보니까 의자는 커녕 장비도 직접 옮기고... 신인이니까요. 한번은 남산에서 촬영했었는데 촬영한다고 주위 사람들이 다 모인거에요. 촬영 중인데 집중이 안 됐어요. 누구지? 연예인 아니네, 별로야 이런말들을 듣기도 하고... 집중이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느꼈죠. 백세룡 현장 분위기는 감독님의 차이도 있는 거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 단역을 여러 번 해봤는데 어떤 감독님은 실수하면 혼내시기도 하고...기가 죽어서 잘 못 할 때도 있어요. 또 어떤 감독님은 되게 좋으셔서 잘해주시기도 하고요. 현장 분 위기에 따라 화이팅이 좀 달라지는 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저는 재밌었어요. 일행 이 있었거든요. 같이하는 게 재밌더라고요.

34 요즘 아이돌의 연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백세룡 현재 사회적으로 아이돌 붐이 일어나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분야가 아니니까 논란이 되는 거 고요. 연기력을 떠나서 그 자리까지 온 노력에는 박수 쳐줄 수 있어요. 그래도 배우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거 같아서 안타깝긴 하지만 그 사람이 기회를 얻은 거니까 배우들은 더 노력을 해야겠죠. 도인우 저는 캐스팅되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해요. 그 분 들이 연기할 때 잘해서 잘 되면 좋지만 잘 못하면 끝이 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연연하지는 않아요. 저는 길게보 고싶지 반짝하고 싶진 않거든요. 유호 간혹가다 몇몇 분들이 잘 못한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땐 자기가 잘 하는 본업으로 다시 돌아가겠죠. 송 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듯이요. 요즘 연예인들 스캔들이 엄청 이슈화 되고 있잖아요. 나중에 더 유명해지게 되면 연애나 사생활은 어떻게 하실 거에요? 유호 저는 인지도가 높아지면 최대한 칩거생활을 할거에요. 연애 도 비공개로. 공개연애는 할 생각이 없어요. 상대방을 생각해서도 그렇고요. 도인우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절대 비밀로 해버릴 것 같아요. 측근까지도 모르게 철저하게. 제 사생활 모토가 장동건씨에요. 스 캔들 하나 없었잖아요. 이미지메이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어요. 요즘은 인터넷이 활성화 돼서 어떻게 해서든 여자 분 신상을 다 찾아내더라고요. 여자분을 배려해서도 비공개가 좋을 것 같아요. 백세룡 저는 좀 다른데, 그냥 돌아다니고 만날 사람 만나고 다 할거에요. 저로 인해 덕 보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근데 연애는 굳이 숨기지도, 굳이 밝히지도 않을거에요.(하하) 배우들에겐 소속사도 되게 중요하잖아요. 제가 알 기론 세 분다 다른 소속사에 있다가 현재 소속사로 옮겼다고 들었어요. 어떤 사람이 회사를 들어가려 고 하는데 무엇을 봐야하냐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하실거예요? 유호 자기한테 어느 정도 집중해 줄 수 있는지 봐야해요. 기 존 연습생이 너무 많으면 관리가 분산될 수도 있거든요. 그리 고 나를 얼마나 믿어 주느냐도 중요하죠. 도인우 현실적으로 말해서 첫째는 자본력이요. 그리고 본인 이랑 비슷한 이미지의 연습생이 많으면 안좋은 것 같아요. 회사에 메인으로 있는 사람들과 다른 이미지를 가질 수 있 는곳이요. 백세룡 메인으로 있는 사람들과 다른 이미지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인이 누구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시너지 효과 가 있거든요. 메인이 유명한 사람이면 더불어 돋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아이돌이 가수활동을 하다가 다른 분야인 연기 도 도전하듯이 요즘 예능프로에 도전하는 배우 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shoes k-swiss 120,000~130,000 유호 배우도 방송인이니까 해야 된다 안 된다는 없는 것 같아요. 때에 따라서 해야 한다면 하죠. 주된 것은 연기 지만요. 백세룡 요즘 본인의 이미지를 깨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 주시는 배우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는 그 부분은 되게 좋다고 생각해요. 무거운 연기를 하던 분들이 예능 에서 반전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고요. 관계자분들이 보고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욕심 도 나고요.(하하) 도인우 저도 욕심은 나지만 주, 조연 10편 찍을 때까진 예능이든 다른 좋은 기회가 와도 안할 거에요. 대체적으로 예능프로 활동에 대해 좋게 생각하 시네요.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가 있나요? 유호 1박2일이요. 아니면 라디오 스타. 저를 막대하더 라도 편할 것 같아요. 백세룡 저는 무한도전. 아예 제 자신을 놓아 버리고 싶 어요. 어떤 식으로 비춰지나 궁금하네요.(하하)

35 contentes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 롤 모델로 삼는 배우가 있을 것 같아요. 백인우 좋아하는 배우는 있는데 롤 모델은 없 어요. 좋아하는 배우는 외국의 Ryan Gosling 이요. 영화 Crazy stupid love 에서 바 람둥이 역할이나 Notebook 에서 주인공의 젊은 역할, 나이든 역할 모두 완벽하게 했잖 아요. 도인우 저는 Edward Norton 이요. 영화 White club 에서 이중인격의 소유자로 나 왔어요. 순수하고 곱상하게 생겼는데 그런 어 려운 역할도 멋있게 했잖아요. 69 유호 외국 배우들은 외국어라 그런지 다 연기 를 잘 해 보여요. 그래서 제 롤 모델은 배우 강동원 씨에요. 그런 아우라를 가진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70 all clothes ordinary people shoes k-swiss 120,000~130,000 그럼 한국 배우들의 배역 중에 탐나는 배역, 해보고 싶은 역할은 어떤 거예요? 백세룡 최고의 사랑 에서 차승원 씨 배역이요. 드라마인데도 드라마 에서 또 배우로 나오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연기 속에서 또 연기를 하 는 거죠. 유호 저는 시크릿 가든 에서 김주원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의 배우 현빈 씨 배역이요. 연기를 너무 잘 해서 한 동안 그 주인공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해보고 싶어요. 도인우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은 영화 왕의 남자 에 이준기 씨 같은 역 할을 해보고 싶어요. 더 유명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거예요. 어떻게 기억되고 싶어요? 백세룡 얘 다양한 놈이네 이런 소리 듣고 싶어요. 어 떤 역이든 안 가리고 다 잘하는 배우요. 유호 저도 비슷해요. 어떤 역할을 맡아도 미워할래야 미 워할 수 없는 배우요. 심지어 악역을 맡아도요. 도인우 저는 사람들이 봤을 때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래야 매번 이미지가 바 뀔 수 있잖아요.

36 contentes 음 악, 장애인 작가의 붓이 되다. 휴먼 일렉트로닉 그룹 클럽505 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따뜻한 어쿠스틱 자선 공연, 어쿠스틱 버디 (Acoustic Buddy) 한 때 유행처럼 번지던 자선 공연들이 불황속에 주춤하고 있는 지금. 일렉트로닉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클럽505 가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자선 조인트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이 열리는 네스트 나다 는 장애인/비장애인 뮤지션과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우연히 이곳을 찾은 클럽505는 전시된 작품들을 보고 감동받았고, 평소의 DJ 세트 공연을 버리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실제 이 곳에는 많은 장애인 고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따뜻한 언플러그드 방식의 자선 공연을 떠올렸다. 레트로한 하우스, 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팔리고 있으며, 시각 장애인 밴드로 KBS 탑밴드2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 스코 비트 위에 잘 다듬어진 멜로디와 감성이 더해진 이들의 음악은 이외로 어쿠스틱한 편곡에도 던 4번 출구 등 많은 홍대 뮤지션들이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잘 어울렸다. 통기타와 건반 등 기본 악기 위에 수년간 언더그라운드 공연을 통해 다져온 김태윤, 박가은 두 명의 남녀 보컬이 어울려져 새로운 분위기의 클럽505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익숙하 지 않은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에 어려움도 느꼈지만 몇 번의 클럽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이 들은 12월에 발매되는 정규 1집 활동을 이번 자선 공연을 통해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키버드, 요아리(강미진)& SNS, 소규 모아카시아밴드, 스위트피가 함께 한다. 매주 관객 중 한 명을 추첨하여 직접 고른 티셔츠에 클 럽505 로고를 프린팅하는 즉석 티셔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쉽게 추첨 되지 않은 관객들은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즉석에서 구입하여 이들의 자립 예술 활동을 돕는 것이 가능하다. 공연 수 익금 모두가 장애인 작가의 작품 활동을 위해 기부되는 이번 공연은 뜸 해진 자선 공연의 불씨를 지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작가의 자립을 도와준다는 취지로 인디 문화 의 중심인 홍대에서 벌어지는 공연 중 가장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시: 2012년 12월 29일(토), 2013년 1월 5일(토), 2013년 1월 12일(토), 2013년 1월 19일(토) 오후 7시 장소: 홍대 인근 복합문화예술 공간 네스트나다 문의: 미러볼뮤직 ( ), 네스트나다 ( )

37 contentes 저 1월28일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바람맞고 추운겨울을 맞이하네요 흐흐흑. 아, 저 2013년엔 나와 내 사람 모두 뜻한 바를 이룰수있길! 파이팅! 이근무 OST 같은 감성 일렉트로닉 앨범 "클레이더(Clader) - Twenty Five" 발매 향뮤직 및 온라인 판매 중 재고는 매우 넉넉합니다 쿵짝쿵짝연구소 네이버에 '개러지마켓' 개러지마켓오사장 엄마! 올해는 정말성실히, 열정적으로 사는모습 보여드 릴게요! 사랑해요 우리엄마 이명희샘! 절붙잡아주셔 서 항상감사하고 누구보다도 샘사랑해요 고은아ㅋ 서브컬쳐 화이팅 콜럼버스편집장 1월7일사랑하는어머님생신재진오빠많이사랑할게요예뻐해주세요 이가연 던파 안톤서버 으헝흐으헝흐 으헝어헝헝허 허허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병신짓 하지말고 니가원 하는거 전부다하고살자^ㅎ^ 무조건 부딪히는거야!!!!! 5년후 TOP스타일리스트 서고은 카페에서 말없이 각자의 공부할 친구 구합니다. 밥같이먹어요 한다은 73 발도도라이바 여자친구생기게 해주세요 쓰레기이재현 사장님이 이거 팔으라는데 느므 안 팔림. 님들아 11번가에서 mopan 검색 점 해쥬세염 ;ㅅ; 박은영 여 친 구 함 뽕세 심 심 해 서 일 기 장 에 쓴 말 이 이 렇 게 까 지 주 목 될 지 몰 랐 어 요 마 야 인 꿈에서보드탐 꽂혀서 거금주고삼 님드라응원좀.zip 가정용정용 너네들 나만나고 주름 하나 더 늘었겠다? 2013년 74 유니세프 후원문자 #2004 (2천원후원) 새해부터 마음따듯한 문자로! 유니세프 너네들 카페목화 만들어 먹으라고 내가 목화씨 숨겨서 들어온줄 아느냐. 문익점 2013년엔 기아 타이거즈 우승하게 해주세요 뿌잉뿌잉 김태연 알람시계에 쫓기는 여러분 잠신교로 오라. -잠신교 교 주 김기웅 생일 축하해! 김혜민 피아오빠들 인터뷰이로 나와주세요 유재민 준승아 혜선아 바구니야 민욱오빠야 형민아 홍근아 두현아 용이오찌 생일축하해 이주헤미안 이한빈아 사랑해 장 나 라 콜럼버스 유재민 에디터님 제사랑을 받아주세요. 내사랑은 풀옵션 프로그래머K 콜럼버스 하찮은 광고 신청방법 매월25일까지 30자 내외로 광고하실 문구를 stmkstmk@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옵션사항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세요.

38 북방이 생기게 된 이유 멤버들 대부분이 수년전부터 클럽씬에서 일을 해오며 친한사이였는데 서로서로 외모가 닮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서로는 몰랐지만 남들이 닮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죠ㅎㅎ 실제로 이름 을 잘못부르는 경우도 있었구요. 클럽을 돌아다니면 누가 바가지고 마제스틱이고 에어믹스고 나 인이고 분간이 잘 안되게 만드는 그 중심에는, 넙적하고 쌍거풀없고 작은 눈의 얼굴을 갖고 있는 북방계형 얼굴형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이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끼리 클럽씬에 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니 한자리에 모여 판을 벌려보자 라고 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각자 클럽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 이었기에, 우리끼리만으로도 자립적으로 파티를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한자리에 모여서 판을 벌이게 된것이 그 시작입니다 DJ AIRMIX, MAZESTIK, BAGAGEE VIPHEX13, TEAM BONER / VJ NINE, 6mmSIN / PHOTO HOSPITAL PHOTOGRAPH 북방노스페이스의 어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방계의 열굴을 영문으로 칭하는 North Face 와, 꽃미남 미녀가 어쩌고 저쩌고 섹시가 어쩌고 저쩌고 컨셉파티 위주로 변해버린 지금의 클럽씬에서 우리가 설 자리는 과연 있는가? (우리가 잘생긴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우리는 갈곳이 없다! 라는 의미의 No space. 그래서 우리는 실력으로만 자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구요. 스펠링도 north face나 no space 로 하면 글자 그대로의 뜻으 로만 받아들이기에 no spais 라는 의미없는 글씨 배열로 만들었습니다.

39 contentes 북방만의 재미 우리가 의도치 않았던, 좋은?결과가 있었는데요. 주말엔 서로가 이곳 저곳에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다들 쉬는 목요일날 파티를 열게 되 었고, 과연 평일 홍대의 작은 클럽에서의 파티가 잘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클럽씬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주말 에 놀수 없었기에 목요일날 디제이건, 프로모터건 클러버 들이건 모두 모이게 되는 기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북방파티에 오면 이런 저런 클럽피플을 다 보게 되는 동창회 같은 재미가 있게 되었지요. 현재 로컬 파티씬에 대한 견해 대형클럽들은 무의미한 외화낭비를 하고 있고, 많은 클럽들이 클럽 = 이성을 꼬시는 77 북방만의 특별함 북방노스페이스는 금전적인 이해관계나, 파티에서 수익을 많이 남겨 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없기에 정말 우리가 하고 싶은데로 재미있는 파티를 만들어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남녀스티커 붙여가면서 짝지어 주지도 않고 꽁짜술도 안뿌리고 여성을 벗기지도 않고 섹시 댄디한 스타일로 입고 오라고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 DJ음악에 있어서도 멤 버들간의 음악 장르가 모두 다릅니다. 특정된 음악 장르에 묶여 있지 않아, 누구든지, 모두가 다 같이 재밌게 즐길수 있습니다. 곳 이라는 잘못된 공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떡 파티 라든가, 삽입 파티 이런 입에 담기도 힘든 불건전한 파티가 여기저기서 성행하고 있으며 이런 자극 위주의 파티가 컨텐츠가 중심이 되는 파티씬을 좀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클럽과 파티는 음 악, 영상, 사진 그리고 이것이 묶여진다면 앨범, 영화, 사진집 등등으로 나올수 있는 무한한 컨텐츠의 창고 입니다. 클럽은 매일같이 운영되고, 파티는 자주 열리기 때문 에 컨텐츠의 생산과 순환이 빠르며 가장 최신의 기술들이 시도될 수 있는 공간입니 다. 하지만 대부분의 클럽과 파티가 컨텐츠는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뒤로한채 환락 에만 집중 되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북방에서의 활동은 그런 행태를 비꼬는 블랙 코매디 같은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그들보다 자본은 없지만 더 탄탄한 컨텐츠로 승 78 부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북방의 정보를 얻을수 있는곳 페이스북 검색창에 북방 만 치시면 저희 페이지가 나옵니다! 그외 에서 북방파티사진을, 에서 북방의 기원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북방의 마인드 어느정도 잉여로움에 기인합니다. 디씨인사이드를 비롯 인터넷에 정말로 쓸때없는 곳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며 놀라운 성과물을 보여주는 일이 있곤 하는데, 어쩌면 우리 맴버 들의 활동이 그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대형클럽, 대형 기획사가 시도하지 못했던 일들도 우린 할 수 있다. 더 멋진 퀄리티를 보여주자! 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40 자료제공 산수도인 79 물병자리 (1월21일 ~ 2월18일) 의존적이게 되는 시기!... 이번 달은 지나치게 의존적이게 되는 시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많이 주게 됩니다. 그만큼 친구들이나 동료들과의 관계에 집착하게 되는데, 기대 한만큼 실망도 크겠습니다. 생활환경이나 가족들과의 관계에 큰 변화가 생 길 확률이 높으니 미리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업을 하고 있는 사람 이라면 좀 더 공부에 열정을 가져야 후회를 막을 수 있습니다. 더 분주하게 노력하고 매진해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니 귀찮아 하지 말고 남 들보다 부지런을 떨어보세요. 만약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다른 달로 미루 세요.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싱글이신분은 물고기자리와의 소개팅이나 만 남 좋습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 새록새록 사랑의 마음이 싹 트겠습니다. 커플이신분은 상대의 마음을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한 때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연인의 편이 되어 연인을 믿어주세요. 20일 이 후부터는 재물적으로 쪼들리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 엎친 데 덮친격으로 친구나 혹은 가족들에게 돈에 대한 무리한 요구 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되겠네요. 마음은 안좋지만 당신코도 석 자라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알바자리로는 방송과 관계된 일에서 뜻밖의 행운이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날짜 1,2,7,13 / 물건 패션잡지 / 장소 까페 / 색상 베이지 양자리 (3월21일 ~ 4월19일)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게 살라!... 이 달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밝고 적극적으로 진취적이게 행동해야 합니다. '될놈은 된다' 라는 식의 어떤 도전적인 정신이 있어야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좋던 일들도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것이니 이번 달에는 좀 더 힘을 내서 좀 더 열정적으로 행동하세요.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듯이 복을 가정에서부터 찾아가면 천지 를 가득 채울 만큼의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번 달에는 무엇보다도 가족 과의 화합, 가정의 화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이번 달에는 많이 외로울 것이기 때문이지요. 싱글이신 분은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금세 마음을 허락 하지 말고 잘 관찰해본 다음 관계를 맺으려는 신중함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번 달에는 당신의 마음을 끄는 사람이 있기는 하겠으나 왠지 뒷끝이 안좋은 사람입니다. 커플이신 분은 두분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져 깊은 애정을 느끼 게 될 것이며 서로간의 믿음이 최고조에 달할 것입니다. 이번 달 재물운은 약간 부족하고 막혀있는 흐름이지만 당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궁핍함은 면 할 것이다. 지금 당장 어렵다고 헛된 욕심이나 횡재수를 바란다면 되려 현 재의 재물도 나가게 될 것이니 주식투자나 횡재수를 바라지 마세요. 물고기자리 (2월19일 ~ 3월20일) 피곤하고 지치는 시기!... 큰 문제는 없지만 심적으로 무력감과 지친감이 들 고, 체력적으로는 피곤한 한 달이 될 것으로 보 입니다. 우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책임을 회 피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거나 혹은 일을 루즈 하게 진행해서 문제가 발생될 여지가 많은 시기 입니다. 일적인 실수들이 생길 수 있으니 안일한 태도는 지양해야 합니다. 과거의 생각이나 추억 들이 많이 떠오르는 시기로 모든 일에 있어서 시 큰둥한 반응과 무기력한 반응을 보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당신과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곤혹스러워할 텐데요. 잊을 건 있고, 가질건 갖는 방향으로 마 음을 먹어야 합니다. 싱글이신분은 과거의 사랑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현재의 사랑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흘러보낼 확률이 높습니다. 자연스럽게 흘 려보낼 건 흘려보내고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마 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커플이신분은 상대방 에게 좀 더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 니다. 솔직한 애정표현만이 두 분의 사이를 좋게 합니다. 지금 현재 수익이 오르지 않는다고 이리 저리 투자방법을 옮기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현 재의 위치에서 꾸준히 믿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현금보유율을 높이는 것이 좋고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날짜 1,4,8,26 / 물건 CD / 장소 책방 / 색상 파랑 황소자리 (4월20일 ~ 5월20일) 분주하고 바쁜 시기!... 이번 달에는 이것저것 처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바쁜 시기입니다. 우선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 시기로 나에 게 주어진 책임이 약간 버거운 느낌이 들겠습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겠으나 절대 포기해서는 안됩 니다. 무책임한 행동은 더 큰 불행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 다. 마음을 다잡기만 한다면 골치 아픈 문제도 우연한 기회에 해 결될 것입니다. 또한 남을 위해서 혹은 옆사람을 위해서 희생한 다고 해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과장된 이상은 버리도록 하 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당신의 실속을 챙긴 후 주변을 돌보세 요. 연애운 또한 저조한 편에 속합니다. 상대방의 기분과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말하고 행동하는 바램에 다툼이 잦아집니다. 상 대방을 좀 더 배려하고 맞춰주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연인이 없으신 분은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는 상대와 만나게 될 수 있 습니다. 재물운은 보통인 편입니다. 수입과 지출이 거의 같은 편 이라 나가는 돈도 들어오는 돈도 적당할 것입니다. 금전적으로 그리 쪼들리지도 않을 것이며 넉넉하지도 않을 것이니 약간 정 체기에 있는 듯 할 것입니다. 그러나 월말로 갈수록 횡재수가 생 기니 조급해하지마세요. 날짜 14,16,18,20 / 물건 열쇠고리 / 장소 온천 / 색상 주황 쌍둥이자리 (5월21일 ~ 6월21일) 심리적인 안정이 행운의 포인트!... 이번 달에는 마음을 편안히 먹는 것이 무 엇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감정을 가져야지만 주변의 상황 도 좋아집니다. 그러니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태 도 는 지양하도록 하세요.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진 로를 변경하려고 한다면 다음달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이 번 달은 무조건 현재를 유지하면서 지켜가는 것이 필요합니 다. 현재의 상황을 잘 유지하고 지켜가는 것만이 지금의 문제 를 타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작정 새롭고 신기하고 즐거 운 일을 하는 것만이 일의 능사는 아닙니다. 연애에서도 상대 방에게 과한 선물을 하게 되거나 혹은 과한 선물을 바라게 되 어 서로 간에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의 진심을 먼저 확인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경제적인 능력을 먼저 염두해 둔 다면 진심어린 관계는 힘들 것입니다. 재물은 좋은 편에 속하 는 한 달입니다. 용돈도 풍족하고 보너스를 받게 되거나 혹은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겨 여유로운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이네 요. 횡재수까지 있어서 길거리에서 주인 없는 돈을 줍게 되거 나 혹은 승진의 기회가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날짜 4,14,21,27 / 물건 커플링 / 장소 유람선 / 색상 스칼렛 게자리 (6월22일 ~ 7월22일) 조심하고 신중한 태도로 보내야 하는 때!... 항상 조심하고 신중한 태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왠지 지금이 당신에게 안정적이고 흠도 없이 완벽한 일상같아 보이겠지만 앞날 은 알 수 없는게 인생사입니다. 너무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문제를 찾는것도 안좋지만 너무 안일한 태도와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안좋습니다. 가족 중 누군가에게 큰 변화가 닥칠 확률이 높습니다. 당신이 많이 위로를 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늘 주변상황 을 신중히 살피고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세요. 금전적인 사고보다는 신체적인 사고가 예상되는 안 좋은 시기입니다. 연애운은 매우 좋은 한달입니다. 특히 여자싱글이라면 좋은 애인을 만날 수 있을 때입니다. 자신의 명예를 확실히 지키고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자세 때문에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으니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옳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는 자세 로 타협하지 않는다면 좋은 금전적인 이슈가 생길 것입니다. 투기성이 짙은 주식에 투자를 한다거나 정체가 불분명한 검은 돈 혹 은 횡재수를 바란다면 좋은 금전운을 놓칠 수 있습니다. 커플인 분의 경우 상대방에게 너무 기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 각해보세요. 아무리 연인 관계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서로 독립적인 영역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서로 의 영역을 보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동호회 등의 모임에 적극 참여토록 하세 요. 그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시기입니다. 혹시 독립 을 꿈꾸고 있는 분이라면 이제 과감하게 시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독립을 이뤄야 진정으 로 독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로만 독립을 외칠 것이 아니라 그러한 독립을 했을 때에 대한 계획 을 세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80 날짜 5,13,18,26 / 물건 꽃다발 / 장소 피시방 / 색상 분홍 날짜 9,11,14,24 / 물건 저금통 / 장소 액세서리가게 / 색상 흰색

41 contentes 자료제공 산수도인 사자자리 (7월23일 ~ 8월22일)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시기... 이번 달에는 새로운 기회, 새로운 일,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기존의 사람들과 트러블이 많았다면 이번 달에 모조리 해결되는 기회가 생길것이니 너무 염려하 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또한 불편했던 동료나 상사가 있었다면 그 또한 해결될 것으로 보 입니다. 진로의 변경이나 이직을 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그동안 세운 계획이 있다면 지 금 실천하기 딱 좋습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이미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바로 그때가 당신이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원하는 것 을 확실하게 얻을려면 좀 더 안정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애에 관해서라 면 너무 서두르거나 조바심을 낸다면 잘 되던 관계도 흐트러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 요. 싱글들에게 새로운 연인을 만날 운이 가득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시기를 잘 이용해보세요. 이번 한달은 저축의 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한 올 한 올 쌓아 올리는 탑처럼 적은 금액부터 저축을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당장 너무 큰돈으로 하실 필요 는 없습니다. 적은 돈부터 차근차근 본인의 재정상태를 채워나가셔야 합니다. 전갈자리 (10월23일 ~ 11월22일) 하는 일 마다 성공적인 시기!... 이번 달에는 가는 곳마다 환영이요, 하는 일마다 성공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로 기쁨이 많은 달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고 좋은 일들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차분히 운을 받아들이면서 겸 손함으로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장거리 이동이나 매매에서 희소식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이 니 기회가 닿는다면 취하도록 하세요. 바쁘게 움직이고 바쁘게 활동해야 하는 시기로 그만큼 당신에게 좋 은 결과로 다가올 것입니다.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을 많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연인에게 다소 양보하고 배려해야 하는 한 달입니다. 너무 바라고 요구하면 연인이 당신에게 쉽게 질리거나 실망할 수 있습니다. 연 인이 없으신 분이라면 주변 사람들과 묘한 관계로 발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 연인이 없는지 잘 찾아보세 요! 오랫동안 받지 못한 돈을 받게 되거나 오래 전에 들었던 적금이나 펀드가 큰 이익을 내고 목돈으로 들어오게 될 가능성이 매 우 높은 한 달입니다. 직장운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해서 승진을 하게 되거나 연봉이 오를 수 있습니다. 날짜 6,12,20,27 / 물건 코트 / 장소 매표소 / 색상 사파이어 날짜 3,12,28,31 / 물건 휴지 / 장소 산 / 색상 시안 처녀자리 (8월23일 ~ 9월22일)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 이번 달에는 큰 변화를 겪게 되거나 혹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 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본다면 이번의 변화가 당신에게 꼭 필요한 변화라는 것 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투덜되거나 불만을 갖지 말고 얼른 새로운 변화에 적응 하도록 해야 합니다. 친구들이나 동료들과의 골치아팠던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 입니다. 그로 인해 답답하고 막혀있던 인맥운이 훤히 뚫리게 되겠네요. 이런 때일수 록 적극적인 단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여 인맥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습 니다. 연애운은 매우 좋은 시기입니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시기가 될 것입 니다. 또한 연인이 없으신 분은 회사 동료나 친구들과 이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 가 마련될 것입니다. 전문가 혹은 가족들에게 금전관리를 미뤄왔다면 이번 달에는 본 인이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될 위기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주변을 믿다가는 큰 금전적인 손실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 날짜 7,15,21,22 / 물건 화장품 / 장소 온천 / 색상 다크블루 사수자리 (11월23일 ~ 12월21일)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라!... 새해의 계획은 지금부터 세운다면 매우 좋습니다. 계획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이 좋으며 앞 날을 위해 미리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경우의 수를 챙긴다면 더욱 좋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 대로 되지는 않겠지만,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내년을 낭비하기 쉽습니다. 분발하면 할 수록 더욱 자신감을 가질려고 하면 할 수록 큰 행운이 따르는 한 달입니다. 자신의 일에 열심히 노력하면 그 성과가 2배로 오를 것이고, 동료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을 받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당신을 압박하고 실망스럽게 했던 일들이 있으면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세요. 연인이 있으신 분이라면 연 인과 동등한 관계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연인이 하자는대로 너무 따라가거나 의지한 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힘들 것입니다. 연인이 없으신 분은 최대한 상대방이 본인에게 먼저 고백할 수 있도록 밀고 당기기를 잘 해야 합니다. 올 한해 재물계획을 미리 세운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재물의 운용 또한 그다지 신경쓰는 편이 아니었다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올해보다 더한 금전적인 쪼들림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날짜 7,11,12,30 / 물건 책갈피 / 장소 집 / 색상 브론즈 천칭자리 (9월23일 ~ 10월22일) 자신감을 가져야 할 때!... 용광로 속도 지날 수 있고 다이아몬드도 부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야 원하는 것을 100% 얻을 수 있습니다. 살짝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일을 맡게될 수 있는데 이때 포기하고 뒤 로 물러서기 보다는 맞딱드려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다가서야 합니다. 여력을 남겨두지 말고 확 실하게 최후까지 자신의 일에 충실한다면 그만큼의 보답을 얻을 것입니다. 승진운이 깃들어 있으 므로 승진을 하게 되거나 혹은 보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곳으로 부서 발령이 날 수 있 으나 길한 방향이니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세요. 정리와 이별이 깃들어 있는 한달입니다. 인연 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이별을 생각해왔다면 이번 시기에 정리해야 합니다. 정 때문에 질질 끌 고만 간다면 큰 후회를 면키 어렵습니다. 싱글이신분은 이번 달은 자중하며 새로운 연인이 생기길 기 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돈은 풍족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 달에는 당신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친구나 동료가 생기기 쉽겠는데요. 너무 딱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는 선심을 베풀어도 좋겠습니다. 관대하게 대한 만큼 당신에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 날짜 9,11,16,27 / 물건 노란컵 / 장소 편의점 / 색상 비취색 염소자리 (12월22일 ~ 1월20일)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시작이!...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시작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달에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는 시기인데요. 기회가 왔을때 자만하거나 혹은 실수해서 저버리지 않도록 해 야 합니다. 배움의 운이 트인 한 달로 무엇이든 배우고자 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 니다. 이제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삶으로 갈 수 있는 변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선택과 맞닥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때 정말 무수히 많은 고민과 선택이 어른거릴텐데요. 이때 너무 자기 주관에 빠져서 선택한다면 큰 손해를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연 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혹은 사귀고 있다 하더라도 마음이 가지 않아 헤어짐을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연애운이 정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다 면 본인의 운명의 짝을 만나기 힘들 것입니다. 재물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한 달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풍족한 재물이 들어오게 될테니깐요. 저축은 현금보유율을 높이는 것이 좋고, 주식은 당 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본인이 직접 재물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 8,17,27,28 / 물건 반창고 / 장소 헌책방 / 색상 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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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1,500 35 data@opensurvey.co.kr 750 1,500 35 Contents Part 1. Part 2. 1. 2. 3. , 1.,, 2. skip 1 ( ) : 2 ( ) : 10~40 (, PC, ) 1 : 70 2 : 560 1 : 2015. 8. 25~26 2 : 2015. 9. 1 4 10~40 (, PC, ) 500 50.0 50.0 14.3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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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20 152*220 2011.2.16 5:53 PM ` 3 여는 글 교육주체들을 위한 교육 교양지 신경림 잠시 휴간했던 우리교육 을 비록 계간으로이지만 다시 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우 선 반갑다. 하지만 월간으로 계속할 수 없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솔직히 나는 우리교 육 의 부지런한 독자는 못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깨너머로 읽으면서도 이런 잡지는 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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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만, 콘서트까지 가시는 분들은 많이 없잖아요. 석진: 네. 그런데 외국인들은 나이 상관없이 모든 연령대가 다 같이 가서 막 열광하고... 석진: 지 드래곤 봤어?, 대성 봤어?, 승리 봤어? 막 이렇게 열광적으로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석진: 안녕하세요. 효진 씨. 효진: 안녕하세요. 석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효진: 오늘 주제는 한류예요. 오빠. 석진: 네. 한류. 저희 청취자분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효진: 맞아요. 한류 열풍이 대단하잖아요. 석진: 네. 효진: 오빠는 한류 하면은 뭐가 먼저 떠올라요? 석진: 저는 이거 봤을 때 정말 충격 받았어요. 효진: 뭐요? 석진: 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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