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칼럼/논단 옥 성 럼 호 칼 열두 번째 요하겠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식사를 하면서 내가 돈 을 낼까 말까를 놓고 망설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돈이 아깝지 않 으니까요. 만약 식사비가 신경 쓰인다면 그 사람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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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장 고신 총회유사기독교연구소 이단 사이비 단체상담 및 강의신청 연구소장 최병규 목사 문의 (02) / eusakidok.kosin.org 1 크리스천인사이드 크리스쳔인사이드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 세상을 이긴 믿음 사랑합니다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통합) 담임목사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자는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 을 믿는 자라고 하였다. 예수께 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요일 5:1 전). 그리고 계속해서 사도 요한 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 는 자는 반드시 세상을 이겨야한 다고 말씀하셨다. 대저 하나님 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 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 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 뇨 (요일 5:4-5). 그러므로 세상 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 따라서 세상을 이기지 못 하는 자는 믿음을 가진 자가 아 니다. 믿음은 오늘 이 시간 세상에 대한 이김을 통하여 그 생명력이 입증된다 그러면 성도는 어떤 의미에서 세상을 이겨야 하는가? 그리고 성 도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 은 과거의 한 순간의 승리를 말하 는 것인가, 아니면 계속되는 신앙 의 싸움을 통해서 승리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만약 과거의 한 순간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믿음 이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는 주여! 주여! 했기 때문에 무조건 구원받 게 될 것이고, 천국을 확실히 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믿음의 승리 가 계속되는 신앙의 싸움에서 쟁취 해야 하는 영광이라면 문제는 달라 진다. 그것은 만약 우리가 신앙의 싸움에서 세상을 계속해서 이겨나 가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는 믿음 없는 자가 되고, 따라서 우리는 구 원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5:4에서 이기느니라 는 헬라어 시제로 현재형이다. 그 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쟁취해야 하는 세상에 대한 이김, 즉 신앙의 승리는 과거 한 순간의 기억과 경 험이 아니고 오늘 현재의 사실이 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은 과거 한 순간의 승리로 영구화 되어지는 것 이 아니라 오늘 이 시간 현재 세상 을 이김으로서만 그 믿음의 승리가 증명되어진다. 그것은 믿음이 오늘 이 시간 세상에 대한 이김을 통하 여 그 생명력이 입증되어지기 때 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삶은 지 금도 이겨야 하며 앞으로도 계속 해서 이겨야 하는 진행형이다. 매 일 매일 세상을 이기는 이김을 통 하여 오늘의 믿음이 영속화되어질 때 우리는 구원에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두 렵고 떨림으로 이루어가야 하는 현 재의 과정이다(빌 2:12). 그러므로 과거의 신앙의 기억에 안주해서도 안 되고, 앞으로 신앙을 잘하겠다 는 결심으로 현재의 게으른 신앙의 상태를 위로해서도 안 된다. 우리가 이겨야 하는 세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그러면 계속해서 우리가 이겨 야 하는 세상의 의미를 살펴보 자. 사도 요한은 세상을 정과 욕 심으로 정의하였다. 이 세상이 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 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 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 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 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517). 그러므로 우리가 이겨야 하 는 세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 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그 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 욕과 이생의 자랑을 극복한다는 것이고, 사도 바울은 이를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과정 으로 설명하였다. 그리스도 예 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 느니라 (갈 5:24).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받으셨던 세 가지 시험의 본질 주님께서는 치욕스런 십자가에서 단번에 뛰어 내림으로 자신을 야유하는 군중 앞에 당신의 하나님 아들 됨을 증명할 수 있는 이생의 자랑의 마지막 기회를 포기하시고 스스로 굴욕의 십자가 길을 마다하지 않으심으로 참된 승리를 쟁취하셨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당신 을 따르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좇으라고 말씀하셨다(마 16:24).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향 하여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고 말씀하셨다(요 16:33). 세상에 대 한 주님의 승리는 공생애를 시작 하시기전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 식하신 후 사단의 시험을 물리침 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사단이 예 수를 시험하여 너는 하나님의 아 들이기에 능히 돌로도 떡을 만들 수 있으니 그 능력으로 너의 허기 를 면하라고 하였던 것, 그리고 너 는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설령 높 은 성위에서 뛰어 내려도 발이 상 하지 않을 것이니 뛰어 내림으로 하나님의 아들 됨을 증명해 보이 라고 하였던 것, 그리고 높은 산 위에서 천하 만국 영광을 보여 주 며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네 게 주겠노라고 하였던 이 세 가 사랑합니다 받아주지 않아도 미워서 보기 싫어해도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사랑합니다 이 사랑은 나의 사랑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입니다 나는 배달자이기에 어떻게 대해도 좋습니다 나의 사랑 같은 시시한 것을 소중한 당신에게 이렇게 줄 수는 없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태어나기 전에 당신을 알고 사랑했습니다 우리가 아프기 전에 우리 대신 아프셨습니다 우리가 죄짓기 전에 우리 대신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지옥에 가기 전에 우리 대신 벌써 갔다 오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위한 이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쏟아 죽었고 무덤에서 살아나 여기 함께 계십니다 당신이 이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오늘 받기만 한다면 나는 사라져도 좋습니다 나는 죽어도 좋습니다 지난호구독문의(창간준비호~11호) 크리스천 인사이드 광고사업부 : 면에서 계속 작곡가의 삶과 고뇌... 연주자의 뜨거운 가슴과 열정을... 최고의 오디오 기기들과 함께 음악의 감동으로 재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부산 홈시어터클럽 하이엔드 오디오 & 홈시어터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설치점 / , /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선프라자 2층 202호

2 2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칼럼/논단 옥 성 럼 호 칼 열두 번째 요하겠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식사를 하면서 내가 돈 을 낼까 말까를 놓고 망설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돈이 아깝지 않 으니까요. 만약 식사비가 신경 쓰인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앞에 있는 누군가를 사 랑하는 사람이 아니겠지요. 제가 앞의 어떤 글에서도 썼듯이 하나님 의 뜻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을 변호하고 남 을 이용하는 데에 골몰하는 사람들이 얼마 나 많습니까? 기도한 결과 이 기도원을 구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라는 말 대신, 우리 교회가 좀 더 성장하려면 기도원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마침 좋 은 물건이 싸게 나왔어요. 이거 정말 놓치 기 아깝습니다. 이번에 삽시다. 라고 말해 야 합니다. 자매님, 기도한 결과 자매님과 만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아 요. 라는 점잖은 말 대신, 나 사실 네가 좀 지겨워졌어 미안하다. 그만 만나자. 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는 솔직하게 이것 을 원한다. 라고 왜 말 못합니까? 기독교 정당이 만들어지는 것이 하나님 의 뜻일까요? 글쎄요. 교회를 직접적 으로 대변하는 정치인이 없으니 내 마음대 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이거 영 열 받 아서. 이번에 국회의원 뽑아서 한번 확실 하게 뭔가를 보여줘야지. 이주일 선생께서 타계하신 이후 이 사회 속에 진정한 뭔가 를 보여주는 사람이 너무도 없어. 이번에 우리 교회가 한번 확실히 보여주겠어. 또한 어떤 상황을 놓고 많은 경우 우리 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듣습니다. 좀 더 기 도해 봅시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지요. 물론 맞습니다. 기도해야지요. 그러나 적지 않은 경우에 이 말을 하는 사람은 이미 속 으로 결론은 다 내려놓고 시간을 벌기 위 해 이런 말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 까? 특히 신앙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약 한 상대를 압박하려는 경우도 얼마나 많 습니까? 사랑은 많은 경우에 질문하지 않고 자신 을 내던지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물론 세상 일이 다 그럴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하나 님의 뜻을 찾기 위한 각종 메커니즘 내지 방법론에 의존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사랑 해서 그냥 나를 내던질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남들이 보기에는 말도 안 되지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 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결정이 원하는 결 과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했다면 그것으로 된 것 아닌가요? 하 나님을 사랑하는 일념으로 개척교회를 시 작했지만 3년 만에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 다. 그러나 그게 반드시 실패일까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열심히 된장찌개 를 끊인 신혼의 남편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된장찌개보다 김치찌개를 더 좋아 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된 장찌개가 실패인가요? 물론 아닙니다. 굳 이 문제라면 남편이 아직까지 아내에 대해 서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점이겠지요. 차 차 알아 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 전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를 먼저 물어야 하는 것이 바른 순서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 해서 내린 결정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 다. 너무도 자의적으로 하나님의 뜻이야 라고 말하기 전에 잘 몰라, 이게 과연 하 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하지만 난 하나 님을 사랑하니까 이렇게 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것이 어떨까요? 분명 자식 둘을 다 사랑했던 소피는 어 떤 선택을 내렸어야 했을까요? 한 명을 선 택했던 소피의 선택이 바른 선택이었을까 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 명한 사실은 그 선택은 사람마다 다를 것 이라는 점입니다. 자식을 사랑하지만 선택 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실 되게 사랑한다면 같은 상황에 대한 결정들은 사람마다 다 를 수 있습니다. 2 더하기 2는 4와 같은 어 떤 메커니즘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이 정해 져 있는 것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어떤 결정에 의해 아무리 겉으로 나타난 결과가 뛰어나다고 해도 그 이면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모두가 부러 워하는 결과라도 하더라도 결국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사랑해서 내린 결정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언급하기 전에 나의 결정 속에 내 욕심이 얼마나 있는지를 스스로 정직하게 물어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겠지요. 하나님의 뜻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을 변호하고 남을 이용하는 데에 골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메릴 스트립에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는 당신의 선한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소 피에게 만약 이 상황을 놓고 기도할 수 있 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그녀는 어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을 까요? 소피가 40일 금식기도를 했다면 무 슨 뾰족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 을까요? 오늘날 하나님의 뜻 이라는 말처럼 마 구 남용되는 말이 없는 듯합니다. 도대체 사람들은 어떤 확신으로 그토록 담대(?) 하게 하나님의 뜻을 내세울까요? 저는 너 무도 쉽게 하나님의 뜻을 언급하는 사람들 을 보면 신기한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특히 수많은 목회자들에 의해 남용되는 이 말은 더 큰 위험요소를 가지고 듣는 사람 들을 압박합니다. 왜 분명 나름의 확실한 하나님의 뜻 에 의해 개척된 교회들이 매 년 한국에서만 수천 개씩 문을 닫습니까? 교회가 세워졌다가 망하는 것이 애초에 하 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중 간에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뜻이 바뀌기 때문인가요? 성적이 안 되어 어쩔 수 없이 성적에 맞 는 신학교를 가야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요? 신학교를 나오면 반드시 목사 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요? 여건이 갖춰져서 개척교회를 시작할 자금이 모이 면 꼭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인가요?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진정 사 랑하는가의 여부입니다. 좀 더 풀어서 말 한다면 내가 정말로 팔복의 말씀처럼 하나 님의 의를 위해 굶주림과 목마름이 있는가 의 여부입니다. 그 사랑이 있다면, 그 목마 름이 있다면 행동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 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은 훨씬 더 쉽습 니다. 하나님의 뜻 을 언급하기 전에 나의 결정 속에 내 욕심이 얼마나 있는지를 스 스로 정직하게 물어보는 것이 훨씬 더 중 안긴 소피의 선택(Sophie's Choie)이라 는 영화가 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 포로수용소에 감금된 소피라는 여자에게 독일 장교는 어쩌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 장 잔인한 선택을 강요합니다. 그녀의 아 이 두 명 중 살아남을 한 명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선택하지 않으면 둘 다 죽이겠다고 합니다. 소피는 이 절대 절명 의 순간에 한 명의 자녀를 선택합니다. 아 마도 둘 다 죽는 것보다는 한 명이라도 살 리는 것이 낫겠지라고 그녀는 순간적으로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선택되지 못 한 아이는 엄마를 울부짖으며 독일 군인들 에 의해 끌려갑니다. 엄마, 엄마를 울부짖 는 그 아이의 음성에서 소피는 평생 벗어 나지 못합니다. 그녀는 마침내 자살로 인 생을 마감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져봅시다. 과 연 이 상황에서 하나님이 소피에게 원하시 옥성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 고 미국 인디애나에 소재한 The University of otre Dame에서 MB를 취득했다 년부터 특허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의 벤처기업 위즈 도메인 에서 미국 지사 를 맡아 현재까지 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하 고 있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 트(MS)로부터 워싱턴에 있는 아이비엠(IBM)에 이르기까지 북미에 위치한 세계적 기업들을 상대로 국제적 세일즈 경험을 쌓았다. 20세 기가 배출한 최고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 스 목사를 통해 기독교 진리를 깊이 깨달은 후 세상에 물든 교회에 떨어진 폭탄으로 일 컬어지는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와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부흥과 개혁사)를 탈고 했다. 그 후 책 읽기 노하우 를 정리한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부족한 기독교 옥 성호의 세상과 교회 읽기 시리즈1 을 출간 (부흥과개혁사)했다. 급변하는 21세기 속에 서 복음의 본질과 정체성을 지키는 데 꼭 필 요한 책을 쓰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는 옥 성호는 아내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 며 사랑의교회 원로목사인 옥한흠목사의 장 남이기도 하다. 1면에서 계속 지 시험의(마 4:1-10) 본질은 결국 육신 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통한 시험이었다. 이 시험에서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사단의 궤계를 물리치는 결정적 승리 를 하셨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예수를 시 험하였던 마귀가 영원히 예수님 곁을 떠나간 것이 아니라 잠시 떠나갔다고 기록하고 있다 (눅 4:13).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십자가 사역 을 이루시는 최후의 순간까지 사단의 시험의 본질인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싸우셨다. 광야에서 예수님에게 높은 성에서 뛰어 내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유혹하여 왔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통한 사단의 시험은 과거 한 순간의 일회적인 사건으로 끝났던 것이 아니 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최후의 순간까지 현재하는 시험으로, 현재하는 유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길을 끝까지 방해하였다 는 사실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최후의 순간 십자가 사역을 이루시는 최후의 순간까지 주님을 시험한 사단!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뛰어 내리라! 려서 네 몸이 온전함으로 하나님의 아들 됨을 증거하라고 유혹하였던 사단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향하여 네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뛰어 내리라고 야유 했던 어리석은 군중들을 통하여 최후의 순간 까지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을 물고 늘어졌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그 치욕스런 십자가에서 단번에 뛰어 내려 자신을 야유하는 군중 앞에 당신의 하나님 아들 됨을 증명할 수 있는 이생 의 자랑의 마지막 기회를 포기하시고 스스로 까지 당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포기하지 않 음으로, 즉 정과 욕심의 결정체인 육신의 정 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못 박음으 로 세상의 영광을 취득하는 방법을 포기하고 끝까지 저주와 패배의 상징인 십자가를 통하 여 이 세상에 대해 승리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도 당연히 일생 동안 계속될 시험인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굴욕의 십자가 길을 마다하지 않으심으로 참 된 승리를 쟁취하셨다.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 됨을 자랑하는 많은 어리석은 신앙인들은 기적적 삶의 축복과 영 광을 통하여, 그래서 막대한 영향력과 부와 성 공을 통하여 너의 하나님 아들 됨을 증거해 보 이라는 이 세상의 요구 앞에, 즉 사단의 시험 앞에 여지없이 십자가 신앙의 길을 포기하고 이생의 자랑을 쟁취하기 위하여 세속의 꿈과 비전을 향하여 자신의 영혼을 내어 던진다. 주님께서는 저주와 패배의 상징인 십자가를 통하여 이 세상에 대해 승리하셨다 이생의 자랑을 물리침으로서만, 즉 정과 욕심 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서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필생의 신앙의 과업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의 어느 한 순간에 믿음으로 승 리하였던 기억에 도취되어 안주하지 말고, 매 일 매일의 삶 속에서 정과 욕심을 향한 신앙 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통하여 우리의 구원을 견고히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확실한 증거는 행함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은 환난 가운데서 세 상을 이기라는(요 16:33) 예수 그리스도의 지 상 명령을 자기들의 편리대로 해석하여 환난 을 이기는 것을 세상 문제 해결 받고, 꿈을 이 루고, 비전을 성취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세상 을 이기는 믿음을 꿈과 비전에 대한 긍정적 생각과 긍정적 입술이라고 가르치고 배운다. 그래서 세상을 이긴다고 가난에 대하여 가난 의 삶이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에 대한 오해와 세상을 승리하는 신앙의 길 아 물러가라고 외치고 있고, 실패에 대하여 실 패야 물러가라고 외치면서 이 외침이 성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믿음의 행위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도 요한에게 있어서 환난 가운데 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문제 해결을 받고, 축복 응답을 받고, 꿈을 이루고 비전을 성취 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이긴 믿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난 가운데서, 실 패 가운데서 물질의 꿈을 꾸고, 성공의 환상 을 그릴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고난 가운데서도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기를, 충성 하기를, 헌신하시를, 성령의 열매 맺기를 힘써 야 한다. 바로 이것이 믿음을 소유한 자가 세 상을 승리하는 신앙의 길이다. 엘림성구산업 저희 엘림 성구는 여러분의 성전을 거룩하고 아릅답게 만들어 드릴 것 입니다. 오로지 나무만을 고집하며 한 길을 걸어왔기에 최고의 품질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품질과 가격 충분히 비교하세요!! 생명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진다 결국 우리의 믿음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물리침으로, 즉 정과 욕 심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세상에 대해 승리 를 선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져야 하 는 자기부인의 십자가는 매일 매일의 삶 속에 서 정과 욕심을 못 박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 루는 과정이다. 그러면 우리가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세상에 대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 을 지킴으로 생명을 얻기 위해서이다. 생명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진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 신 최초의 명령인 선악과 명령을 지키지 못 하였던 것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 게 해 줄만큼 탐스러웠던 선악나무의 열매를 향한 욕심을 이기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창 3:6).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우리로 생명을 얻 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육신 탐욕을 극복함으로 세상을 이기라! 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규 정하고 이와 같은 탐욕을 극복함으로 세상을 이기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요일 2:15-17). 결국 우리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가 있다. 그리고 종 국에 생명을 영원히 누릴 수 있다. 사도 요한에게 있어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 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었다. 예수 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 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 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 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 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 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 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 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 5:1-3). 그러므로 믿음은 지식으로만 예수 그리스 도를 아는 것이 아니라, 입술로만 예수 그리 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말 씀대로 살아서 그 분의 계명을 지키는 행함 의 삶이다. 아담과 하와는 먹음직한 보암직한 지혜롬 직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고 계 세상을 이긴 믿음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삶이다 명을 지키지 못하였다. 바로 이 먹음직, 보암 직, 지혜롬직한 탐욕은 사도 요한이 직시한 육 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결국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 는 자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 께로서 난 자로서 세상을 이긴다고 하였다. 그 리고 세상을 이긴 믿음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였다. 결국 사도 요한이 정 의한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삶이다. 주님께 서도 분명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하셨다(요 14:15, 21). 사도 요한에게 있어서 성도가 세상을 이기 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 즉 하나 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 전국 어디라도 최고의 품질을 신속하게 납품합니다. 대구신원교회 (합동) 김영창 장로 본사 및 전시장 :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TEL:053) FAX:053) H.P:010)

3 뉴스 제12호 년 3월 27일 금요일 3 부산기독교 4대연합기관 부산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최홍 준 목사(호산나 교회)와 임원진들은, 부 산기독교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논의 를 하던 중, 부산시교육청이 182개 학 교(유치원 36개, 초등학교 81개, 중학 교 55개, 고등학교 10개)에서 시범 운영 할 계획인 뇌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강원도 태백지역은 현재 최악의 가 뭄으로 인하여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제한급수로 인해 어떤 지역에는 하루 동안 단 3시간만 급수가 지원되 는 곳도 있다. 이 같이 극심한 가뭄에 부산시교육청에 강력 항의 부산시교육청이 (주)단월드의 연계기관인 국학원과의 협약으로 추진 중인 뇌기반 인성교육(SEED) 프로그램 의 운영 중단 요청 (SEED=Student Emotional Enhanement Design 학생 감성강화를 위한 두 뇌기반 인성교육) 의 문제점을 긴급한 사항으로 인식하고, 지난 3월 24일 부산 시교육청에 항의 방문을 했다. 최홍준 목사는 교육청장과 장학사들 에게 SEED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 태백의 마음을 해갈시킨 사랑 담은 식수 식수지원과 더불어 무엇보다도 자원봉사 인력이 더 시급 고통 받는 태백지역에 한국교회의 따 스한 사랑이 전달되고 있다. 지금까지 생수가 전달된 양은 3백 톤 이상 분량이라고 태백지역가뭄대 책위원회(위원장 곽병태 목사, 상황 완성도 높은 설교 컨퍼런스 설교 카피의 유혹을 뿌리치고 자기의 설교를 만들어 가라 박영재 목사 국민일보 아이미션과 좋은설교연 구소(소장 박영재 목사)는 지난 3월 23일-24일 양일간 여의도순복음 교 회 바울성전에서 완성도 높은 설교콘 퍼런스 를 개최했다. 이날 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교 컨퍼런스에서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이 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박영 재 목사(좋은설교연구소장)는 자신들 의 경험을 곁들인 설교 노하우를 공개 예장합동 기도한국2009 준비위 원회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1시 삼 곽선희 목사 이동원 목사 했고, 김상길 목사(국민일보 상무), 정 보영 아나운서 등이 강사로 나서 설 교의 완성도를 높이는 여러 가지 방 법을 소개했다. 첫 강의를 맡은 이동원 목사(지구 촌교회)는 설교의 에토스(Ethos)와 파토스(Pathos)와 로고스(Logos)의 통합적 활용이 설교 완성도를 높인 다 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먼저 주석 집을 많이 볼 것을 요청하면서 설교카 피의 유혹을 뿌리치고 자기의 설교를 성동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기도 한국 2009 권역별 대표자 회의 를 갖 뇌교육대학원대학교와 국학원은 이승 헌 대선사가 만든 단월드(단학선원)와 선불교( 前 불광도원/단군민족종교) 연 계기관임을 밝히고, 이들의 배경과 종 교성을 띈 활동들과 문제점이 담긴 자 료를 제공하고 SEED프로그램은 사설 단체의 프로그램이므로 공교육 기관에 서 이루어지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중 단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부산시교육청은 뇌기반 인성 교육 프로그램 에는 무속적 내용이 없 으며, 종교적인 측면, 특히 무속신앙적 인 면을 배제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 이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이 들의 집중력과 심성계발을 위해 노력하 고 있다고 밝히며 계속 추진할 뜻을 보 였다. 이에 대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부 산시의 모든 기독교단체가 연합하여 이 문제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지난 3월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필도 목 실장 이문규 목사, 이하 대책위)는 전 했다. 그러나 아직 더욱 많은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급수 및 자원봉사 지원은 한국기독 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지난 3월 5일 태백시로부터 긴급한 연락을 받고 20톤 분량의 물을 지원 한 것을 시작되었다. 이에 박종기 태 백시장은 앞으로도 가뭄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낙담하던 시민 들에게 이번 식수 지원은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기총에 이어 한국기독교연합봉 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이 2리터 병 1 만4천여 개를 지원했고 태백가뭄 물 보내기 후원운동을 진행 중이며, 평 촌평성교회가 1천8백 병, 예장 개혁 총회(총회장 신용현 목사)가 13톤 분 량, 촌컨트리클럽이 3천 병을 지원했 다. 13일에는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최 병남 목사) 구제부가 6천5백여 병을 지원했으며, 예장총회(총회장 최병 남)의 구제부(부장 이충선)는 강원도 태백지역의 교회에게 사랑의 식수 보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성서적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고 심리적 요청에 응답한다는 점에서 귀납적 서론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고, 성서적이고 효율적이며 구체 적 실천가능한 적용의 제시의 필요성 과 설교의 주제는 반드시 하나여야 한 다는 요지로 강의를 했다. 또한 완성 도 높은 설교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으 로 설교자의 인격, 청중의 정서, 설교 의 내용(혹은 방식)이라고 강조했으 며, 성경에 대한 해석과 깊은 적용 점 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성경 본문을 풀어서 써 볼 것을 권했다. 그리고 설 교에서 같은 주제를 반복 하는 것은 결국 청중들에게 메시지가 되기 때문 에 주제의 반복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덧붙여 정치이슈와 관련한 설교 는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두 번째 강의를 담당한 박영재 목 사(효성교회)는 설교 완성도를 높이 는 7가지 습관 이란 제목과 효과적인 전달이 설교 완성도를 높인다 는 부 제의 강의에서 설교의 완성도를 높이 기 위해서는 설교의 개념에 대한 정 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설교의 기도운동 > 전도운동 > 봉사운동 > 사랑실천운동 고 기도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구제적인 논의를 한 후, 기독한국 현 판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5개 광역시 대표 목 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준비위원장 정 삼지 목사, 서기 김인기 목사, 총무 옥성석, 박원영 목사 등이 참석해 격 려했다. 기도한국 2009 실천운동은 3월 23일부터 시작된 전국교회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세이레 21일 집중 집회)를 필두로 4월 12일 청년학생 Prayer Korea 2009 개최, 4월-5 월 중 전국 노회별 기도한국 연합집 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 준 목사), 부산시교회와시청협의회(대 표회장: 김창수 목사), 부산시구군기독 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명석 목사)의 임원진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 였다. 이 모임에서 단체장들과 임원진 들은 뇌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 이 실 행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모으 고, 부산기독교 4대기관이 연합하여 적 극적인 대책을 하기로 논의하였다. 그 결과 각 단체의 총무진의 합의로 작성 된 공개요청서를 만장일치로 수용하여 부산시교육청에 보내기로 결의했다. 관련내용 4면 이에 앞서 뇌교육 프로그램은 전주와 완주, 그리고 진안군 교육청에서 실시하 려다가 무산된 바 있다. 이들의 활동에 관한 자세한 자료를 원하는 목회자나 교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홈(www. holybusan.org)에서 단군상과 뇌파진 동의 정체 에 관한 동영상을 다운받으 면 된다. 내기 운동을 3월 18일부터 4월 30일( 목)까지 벌일 예정이다. 이후 19일에는 한국교회봉사단(대 표 김삼환 목사, 단장 오정현 목사)이 7천여 병의 식수를 공급했으며, 24일 에는 횡성 기독교연합회가 5천여 병 을 지원했고, 온누리 교회가 8천여 병 지원과 함께 총 8주간 40명을 현장에 파송했고, 포항동도교회가 1만1천여 병을 지원하는 등 지원의 손길이 이 어졌다. 이외에도 강원시청을 통해 별 도로 춘천석사교회, 산본시민교회, 새 성실교회, 춘천동화교회 등 개교회적 인 지원이 이어져 2리터들이 약 16만 여 통의 물병이 지원되었다. 태백지역가뭄대책위원회 상황실장 이문규 목사는 식수지원과 더불어 무 엇보다도 자원봉사 인력이 더 시급하 다고 했다. 온누리 교회 40명 자원봉 사자들 외에는 강원시청 자원봉사센 터에서 지원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지정된 인원의 반복적인 활동으로 어 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 가뭄이 예 보대로 장기화 될 경우 한국교회의 더 욱더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주제와 목적이 분명한가를 점검하고, 명쾌한 논리로 설교를 전개해야 할 것 을 강조했다. 또한 본문의 지식 전달 에 그치는 설교가 아니라 강력한 충 격으로 서론을 시작하고, 본론에서는 지식을 통해 깨닫게 하고, 결론 부분 에서는 반드시 결단케 하는 설교라야 한다고 강조했고, 쉬운 설교의 필요성 을 주장했다. 세 번째 강의를 맡은 곽선희 목사 는,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 혀 감사와 감격으로 설교해야 하고 이 를 위해 설교할 성경 본문을 최소한 50번은 읽어야 한다고 했다. 효과적 인 소통을 위해서는 교인들의 언어에 익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가급 적 설교 원고를 다 외울 것을 권했다. 끝으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마음 을 감동할 때까지 성경을 묵상하고 기 도하기를 반복하다 보면 설교 주제와 아우트라인(대지)이 자연스럽게 잡혀 간다고 전하면서, 가장 은혜로운 설 교는 설교자가 설교하면서 은혜 받는 설교이며, 이를 위해서 먼저 설교자가 철저히 성령의 사람이 되어서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했다. 예장합동, 기도한국 2009 대표자회의 및 현판식 회 개최, 월5월-6월 중 전국 5개 지 역 권역별 기도한국 연합집회 개최, 그리고 7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 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민족복음화기 도대성회(2009 기도한국 전국대회) 개최로 이어진다. 이날 모임에서 대표자들은 기도 한국2009 운동이 기도운동에서 전 도운동으로, 나아가 봉사운동에서 사랑실천운동으로까지 이어져야 함 을 되새겼으며, 1310 기도운동(한 사 람이 3명의 전도대상자를 가슴에 품 고 하루 3번씩 집중하여 기도하며 생 명 구원)을 교회 성도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토록 했다.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지 난 3월 1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CCK) 예 배실에서 지역기독교연합회 대표자 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과 진 주, 충북, 전북 등 10개 지역대표자 들과 함께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주 제와 표어 설교문과 주제해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겠다는 협약을 체결 했다. 따라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한 국교회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이 라 기대되는 가운데 4월 12일 새벽 5 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 신형 목사)는 한기총 창립 20주년 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의 침체와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고 교회부흥과 국가발 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전국 각 지역 운동으로 영적대각성운동을 펼치기 로 했다. 한기총은 운동을 전국교회 에 알리기 위해 전국 237개 지역 기 독교연합회 임원을 초청해 영적대각 성운동 발대식을 3월 27일 오전 11 시 30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가질 예 정이다. 영적대각성운동은 오직 성령으 로 라는 표어로 200만 구령운동, 100 만 기도 중보자 운동, 10만 평신도선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는 지난 3월 26일 한국교회백주 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7회 정 기총회를 개최했다. 마음을 다하 여 주께 하듯 하라 를 주제로 개최 된 이번 총회는 예장 3백만 성도 운동 에 맞추어 선교운동에 매진 하기로 했다. 하나님의성회 교단 통합을 둘러 싸고 박성배 총회장측과 조용목 목 사측의 다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 운데 여의도순복음 교회(담임=이영 훈목사)가 지난 2월 19개 지교회 및 직할성전 등으로 새로운 교단을 형 성하기로 하고, 총회장에 이영훈 목 사를 선임하는 등 임원 구성까지 마 무리했으며, 새 교단 출범을 5월 총 회 이후에 공포할 예정인 것으로 알 려지고 있다. 여의도순복음 교회의 이 같은 결 정을 두고 교계는, 교단통합 문제 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헤 쳐모여 를 시도하겠다 는 조용기 목 사의 선언이 현실화된 것이라고 해 석하고 있다. 그러나 조용목 목사측 과 박성배 목사측은 서로 다른 해석 도서지역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인 이 살고 있는 울릉도는 올해로 선교 100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울릉도 지역 교회의 50%를 차지하는 기독교 침례회는 3월 30일부터 일주일 간 울릉도 선교 백주년 기념대회 와 목 부활절연합예배 4월 12일 새벽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일어나 희망을 노래하자! 관할 CCK(회장 김삼환 목사)는 지 난 3월 5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장충 동 앰배서더호텔에서 관련 기자회견 을 열고, 예배 주제와 성격 등을 발 표했다. 이번 부활절예배의 제목은 부활과 희망 으로 이번 예배는 대사회적 메 시지를 던지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예배의 표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 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라는 구절이 들 어간 베드로전서 1장 3-4절이다. 한편 예배 대회장에 한기총 대표 엄신형 목사와 CCK 회장 김삼환 목 사, 공동설교에 오덕교 합동신대 총 한기총, 영적대각성운동 발대식 교사운동 의 3대 목표를 실천할 예정 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는 이번 영적대각성운동은 사회적 으로는 교회가 민족에게 새 소망을 주는 기회가 되고, 교회적으로는 제 2의 교회부흥운동의 새 틀을 마련하 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발대식은 1부 구국기도회와 1부 발대식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 부는 최병남 목사(기독교문화예술본 부 상임본부장)의 사회로 엄기호 목 사(남북교류본부 상임본부장)의 기 도, 엄신형 목사의 설교가 있고, 고창 곤 목사(국내주요유적지본부 상임본 부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 금출 장로(공동회장)가 국민화합과 이번 총회 선출된 임원은 다음 과 같다. 회장:이문식(안동광성 교회) <부>이덕선(수석)(번성하 는교회) 강상용 정달영 이준삼 안 옥섭 한덕우 설용호 노복현 오정 식 김철모 서희돈 서기:이창주 <부>이진배 회록서기:손달극 <부>신용부 회계:장현희 <부> 을 하고 있다. 조용목 목사측은 일단 여의도 교 회측의 뜻을 받아들여 여의도 교회 와 지교회 등을 총회 지방회 로 독 립시키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4월2일 임시 총회를 열어 정관을 개 정, 총회 지방회 의 법적인 근거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이는 결국 여의 도 교회가 독립 하는 것이 아니라, 총회 지방회 라는 형식으로 계속 교 단 소속으로 남아있게 하겠다는 뜻 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독 립 을 강행한 조용기 목사의 뜻이라 고 보기는 어렵다. 반면 박성배 목사 측은 이를 자 신들과의 통합을 위한 수순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진행 중인 재단법인의 재산권과 관련된 회자와 성도 1천여 명이 30일 독도 에서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김 해용 감로 순교기념비 제막식도 거행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 를 준비 중인 기침은 울릉도에 침례 교 선교기념관을 설립할 예정이다. 장과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특별기 도에 유승훈 목사(마포중앙교회), 주 제해설에 양권석 성공회대 총장과 채 수일 한신대 교수가 각각 맡아 예배 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만찬 예전도 순서에 포함된다. 2009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로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가 내정됐다. 부활절연합예배 시작 이래 50대 목회자가 설교자로 내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준비위 측은 일어나 희망을 노래하자 는 이 번 표어에 걸맞게 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사회와 다음 세대에 희망을 주자는 의견을 따라 오정현 목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67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이문식 장로, 수석부회장에 이덕신 장로 선출 경제안정을 위하여, 김윤기 목사( 공동회장)가 한국교회와 북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정서영 목사(교회복 지사업본부 상임본부장)가 한기총 과 20주년 행사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김호윤 목사(미디어본부 상임본 부장)가 통성기도를 인도한다. 이어 한기채 목사(조직위 서기 겸 대변인) 의 본부 소개와 위촉식이 있고, 양인 평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대표)가 축 사한다. 2부 발대식은 김영태 목사(한국교 회영적대각성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의 사회로 진행되며 권순직 목사(총 무서리)의 선언문 낭독 후 최낙중 목 사(공동회장)가 축도한다. 홍문수 감사:진영복 구영회 강 신국 이태춘 신임회장 이문식 장로는 취임 사에서 회장이 아닌 회의의 종으 로 남선교회와 이웃을 섬기겠다 고 말하면서 3백만 성도운동을 남 선교회회원 배가의 기회로 삼고, 생명ㆍ평화ㆍ정의'운동의 생활화 와 북한과 러시아 및 외국인근로 자 선교를 강조하고, 지 교회의 남 선교회 조직화를 요청했다. 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이날 개 회예배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모 든 전력을 다해 부흥하고 성장해 야 한다"면서 총회가 지향하는 3 백만성도운동에 남선교회 회원들 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해 줄 것 과 우리나라에서 이슬람 세력의 약진을 우려하고 남선교회가 구 체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 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교회, 새로운 교단 형성키로 결정 소송에서 자신들이 승리하게 되면, 여의도 교회 역시 이를 무시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의도 교회 측은 3개 교 단 통합에 대한 기대는 아직 버리지 않았으며, 독립한 여의도 교회를 중 심으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조용기 목사의 생각이라고 주 장하고 있기 때문에, 설사 통합이 이 루어진다 하더라도 여의도 교회가 두 교단 중 어느 하나로 들어가는 형식의 통합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하 고 있다. 이렇게 여의도교회의 독립교단 형성 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된 지금 3분 구도 를 둘러싼 긴 싸움이 어떤 결론으로 끝을 맺을지 아직은 미지수다 기독교침례회, 2009년은 울릉도, 독도 방문의 해 기침뿐만 아니라 예장통합 역시 행 사를 준비 중이다. 총회장 김삼환 목 사를 초정하여 4월 28-30일까지 울 릉선교 100주년 기념대회 를 개최할 예정이며,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기도회 를 가질 예정이다.

4 4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논단/교육 조성국 교수의 신 / 학 / 논 / 단 최병규 목사의 Zooooom - in, 이단!(9)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글 싣는 순서 1. 서론 2. 토착화 신학의 구원관 3. 민중신학의 구원관 4. 종교다원주의 신학의 구원관 5.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의 구원관: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를 중심으로 5.1. 신앙고백서의 역사적 배경 5.2. 신앙고백서의 구원론 5.3. 신앙고백서의 구원관의 특징 6.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구원관과 현대한국신학의 구원관 비교 7. 결론 5.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앙고백서의 구원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구원관 5.1. 신앙고백서의 역사적 배경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1643년 부터 1647년 사이에 영국 웨스트민스 터 교회당에서 모인 회의(Westminster Assembly of Divines)에서 제정된 신앙 고백서를 말한다. 당시 목사 121명과 귀 족 10명, 그리고 국회 하원의원 20명으 로 모두 151명의 장로교회 지도자들이, 1571년 엘리자베스 여왕이 즉위하면서 영국 국교회가 사양길에 들게 되고, 장로 교회가 영국의 대표적인 교회로서 그 주 된 역할을 담당해야 할 시대적 필연성에 부응하여 영국 국회의 결의에 따라 1643 년 7월 개최하게 된 것이 이회의의 기원 이다. 이 회의의 주된 내용은 장로교회의 신 앙 내용에 대한 신조를 제정한 것이었다. 처음에 이 회의는 신조를 수정하면서 축 조심의를 하다가 이러한 방식을 중단하 고, 1615년 아일랜드 교회가 제정하여 사 용하고 있던 아일랜드 신조를 기초로 새 로운 신조를 제정하였다. 이 회의에서 작 성된 대표적인 신조는 모두 33장으로 된 한국현대신학과 한국교회의 구원관(10) 신앙고백서와 교리교육을 위해 문답 형 식으로 제정된 196문으로 구성된 대교 리문답, 그리고 107문으로 구성된 소교 리문답이다. 이 신앙교백문서들은 칼빈주의자들이 중심이 되어 작성된 것이므로 성격상 성 경을 근거한 칼빈주의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이 문서들은 칼빈주의 교리 의 가장 완숙한 표현으로, 그리고 개혁주 의 신학의 집대성으로 일컬어지고 있으 며, 특히 소교리문답은 간결하고 요긴할 뿐만 아니라 유려한 영어로 된 문서로 잘 알려져 있다. 신앙고백서는 1647년에 웨스트민스터 의 총회와 스코틀랜드 교회의 총회에서 검토되어 공적으로 공언된 고백으로 승 인되었고, 1649년과 1690년에 영국 의회 에서 의회법령으로 채택되어 인준되었으 므로 1650년 이래로 대소교리문답과 함 께 모든 장로교회의 교리포준이 되어왔 다. 그리고 이 신앙고백서는 교회간의 약 속된 신앙 일치의 일환으로 가결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미국에서 특히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비록 미 국에서의 첫 출판은 1658년에 이루어졌 으나, 1729년 미국 장로교회가 정식으로 이 신앙고백서를 법적으로 채택하고 모 든 목사들에게 서명을 요구하였다 년 회중교회는 이 문서 중 교회정치 외 의 교리표준을 받아들였고, 1707년 침례 교도들도 교회정치와 성인세례 외의 교 리표준을 받아들여 1742년 정식으로 채 택하였다 그 후 신앙고백서는 조금의 수정이 있 었다. 특히 1903년 미국 북장로교회는 신 앙고백서의 제33장 이후에 제34장 성령 에 관하여, 제35장 하나님의 사랑의 복 음과 선교에 관하여 라는 항목을 첨가하 였고, 미국 남장로교회는 1842년에 이 첨 가된 부분을 정식으로 받아들여 사용하 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교회의 직원들, 곧 교역자와 장로와 집사의 안수 시에 이 내 용들을 서약할 것을 규정하였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과 신정통주의 신학의 영향이 점차 미국의 장로교회에 유입됨에 따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에 대한 도전이 공공연하게 나타나게 되 었는데, 그 분명한 사건 표명은 1924년의 오번 고백서(Auburn Affirmation)였다. 당시 유입되었던 진보신학들은 성경에 대한 파괴적인 비평적 연구를 주된 작업 으로 삼았고, 자연주의적 역사관을 기초 로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신성에 의문 을 제기하면서 신화 해석적 작업을 감행 하고, 그 역사관에 일치되는 방식으로 이 상적인 인격을 갖춘 인간으로서의 역사 적 예수를 규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영향으로 오번 고백서는 내용적으 로 성경의 무오성을 부인하였고, 예수님 의 동정녀 탄생,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들, 그리고 부활과 재림에 대하여서도 회의 를 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앙의 절대 적 필요성도 부인하였다. 오번 고백서의 지지자들은 정치적인 노력으로 1936년 프린스턴 신학교를 재조직하고,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고수하는 사람들을 신학교에서 축출하였으며 교단 내에서도 출교하였다. 그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의 근간인 성경의 무오성 주장, 성 경에 대한 절대적인 의존성, 그리고 그것 에 근거한 교리 내용들을 거부하였던 것 이다. 그 결과 1965년 5월 미국 연합장로 교회는 결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내용에 있어서 크 게 다른 새로운 신조를 채택하였다. 한국에서는 1907년 9월 17일 평양 장 대현 교회에서 최초로 조직된 대한 예수 교 장로회 독노회가 가장 중요한 안건으 로서 장로회 신경(신앙고백)채택문제를 다루었다. 그때 신경으로 채택된 것은 칼 빈주의적 경향이 강하게 표현된 12신조 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서였다. 웨 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교리문답서 도 물론 소교리문답서와 함께 공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드러낸 신경으로 인 정되었다. 당시 독노회의 결의 내용을 보 면 다음과 같다. 특별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성격요리문답 대소책자는 성 경을 밝혀 해석한 책인즉, 우리 교회와 신학교에서 마땅히 가르칠 것으로 알며, 그 중에 성경요리분답을 적은 책을 더욱 교회문답으로 삼느니라. 그리고 1917년 9월 제6차 총회에서 그 외 부분인 헌법의 내용 규정들도 적당히 수정 채용되어 여러 차례 수정되면서 현 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 앙고백서의 번역은 1925년 배위량 선교 사에 의해 신도게요서 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고, 소교리문답서는 1907년 번 역, 발간되었으며, 1933년 그 내용을 한 글맞춤법에 맞추고 번역을 수정하는 작 업 이후 공적으로 수용되었다. Q2. 천국에 대해서 너무나 생생하 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 있는데 계속 읽어도 될까요? 최근에 어느 여자 분이 쓴 천국 체험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가족 중에 누가 구 입한 것인데 저도 읽게 되었고, 또 읽는 가 운데 천국에 대한 설명이 너무 상세한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호기심에 다른 한편으 로는 의아심을 가지고 읽게 된답니다. 과 연 천국을 보고 왔다고 하는 이들이 설명 하는 대로 실제로 천국은 그렇게 생긴 것 일까요? 간혹 이러한 천국간증 관계로 상담을 요 청해 오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단적으로 말해서 사도시대 이후 오늘날에 와서 이렇 게 천국을 체험했다고 간증하는 책자를 발 행하거나 또 간증을 하러 다니는 경우는 비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종종 천국에 가보니 개털모자가 있었다느니, 전도를 많 이 한 영적 거부들이 지나갈 때 전도를 한 명도 하지 않고 그냥 부끄러운 구원을 얻 은 이들은 고개를 들고 살 수가 없다느니, 예수님과 자신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 3면 뉴스에서 계속 제5주제 내세론 사도시대 이후 오늘날에 와서 천국을 체험했다고 간증하는 책자를 발행하고 간증을 하러 다니는 경우는 비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닐 때 가운을 갈아입고 움직였다는 식의 기독교인들을 몽환적 비성경적 분위기로 이끌고 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면 왜 그들이 입신을 통해 보았다 고 하는 천국간증들은 비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이 문제에 접근하기 위 하여 먼저 사도 바울의 삼층천 체험의 경 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고린도후서 12장 에는 바울의 천국체험에 관한 기사가 약술 되어 있으나, 그는 그것에 대하여 소상하게 밝히지 않았다. 만약 소상하게 진술하는 것 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면 성경 저자인 바울 에게 그것을 기록하여 구원 얻은 백성들에 게 읽히도록 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는 그 방법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우리는 사도 요한의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그는 말세에 있을 징조들과 일들을 묘사 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이 장소에서 저 장 소로 옮겨 다니실 때에 가운을 갈아입으신 다느니 천국에도 개털모자 같은 있다는 식 의 저속한 언급들을 한 적이 없다. 우리의 주님께서 만약 우리가 천국의 실상에 대하 여 소상하게 알려주시기를 원하셨다면 그 렇게 하셨을 것이지만, 그러나 주님은 그렇 게 하지 않으셨다. 이 사실은 대단히 중요 하다. 주님께서 그렇게 해주시지 않으신 것 을 성도들이 자세하게 알려고 한다는 것은 건전하지 못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이 어떻게 생겼는 가가 아니다. 장차 주님께서 재림하시게 되 면 이미 마음속에 이뤄지기 시작한 천국의 실체를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 여 보듯이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 므로 성도들은 현재 자신의 마음속에서 주 님의 다스림을 받아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필요하다. 천국은 주님이 주인이 신 곳이다. 그렇다면, 오늘 현재 지금 여기 에서 내 마음 속에서 주님이 주인이 되시도 록 하며 그분의 통치에 나의 전 삶을 드리 며 그분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견실한 크리 스천들은 천국간증에 혹하지 않는다. Profile 고려신학대학원 졸업(M. Div. 제43회), 고신 대학교 대학원 졸업 (Th.M.교회사), 포체프스루 엄 대학교 신학부 졸업 (Th.D. 교회사)했으며, 저서로는 이단 진단과 대응 상담을 통하여 본 이단의 모습 이 있다. 한기총 이대위 전문 위원 역임, 한장연 이대위 서기 역임, 현대종교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예장고신총회 유 사기독교 상담소장(2001 ~), 한국기독교총연합 회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장로교총연합 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뇌기반 인성교육(SEED)프로그램"중단 공개요청서 꿈과 보람과 만족을 주는 교육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산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꾸는 희망, 행 복, 화합의 부산교육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 시민 들은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를 부산교육과 함께 꿈꾸어 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 부산 기독 교를 대표하는 4대 연합기관의 지도자들은 함께 모여, 2009년도에 부산교육청이 계획 실시하고 자 하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SEED(Student Emotional Enhanement Design) 프로그램 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며 큰 우려를 표명하 는 바이다.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이 프로그램의 실시를 위해 교육협약을 맺은 국학원은 이승헌 씨가 원장으로 있는 단체인데, 바로 그 원장 이승헌 씨는 한문 화운동연합(현 국학시민운동연합) 대표로서, 1999 년 민족정신의 교육과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기원 한다는 취지로 소위 통일기원 국조단군상 을 전국의 학교와 공원 등의 공공장소에 건립한 장 본인이다. 한국 기독교는 지난 10년 동안, 이 일 은 특정종교(예, 선불교/전 불광도원)의 신상을 공 공장소에 세워 기원 하도록 유도하는 종교적 사 건이며, 기독교 신앙의 입장으로 볼 때 우상숭배 를 조장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고, 결 과적으로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 으로 결론짓고, 단군상 철거운동을 지금까지 펼 쳐오고 있다. 그런데 이전 자신을 단학선원(현 단월드)의 대선 사로 부르던 바로 그 이승헌 씨와 그의 단체는, 이 번에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선도의 심신수련법을 뇌교육(뇌호흡)이라고 포장하고 공교육의 현장에 침투시켜 학생들에게 보급하므로, 일차적으로는 관련기업인 (주)단월드와 (주)뇌호흡교육 등의 뇌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 교육하여 잠재적 수요자를 무한히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자신들이 추구하는 선도 사상과 이념을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주입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를 우리 는 간파하고 이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바이다. 작금의 사회가 윤리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부패 하여 교육환경이 날로 나빠지므로, 급기야 학교 교실에까지 온갖 부정적인 사회병리현상이 들어 오게 되고, 학생들의 인성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 는 지경에 이르게 되어, 나름대로 고심한 끝에 학 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선한 목적으로 이러 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기대한 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아무리 선한 목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할지라도, 이후에 야 기될 엄청난 부작용과 부정적 결과를, 오늘 우리 는 선지자적 안목으로 직시하고, 부산교육이 진정 으로 희망, 행복, 화합의 교육이 되기를 염원하며,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사항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공개 요청하는 바이다. 1. 우리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국학원과 협약 에 의해 진행하고 있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SEED(Student Emotional Enhanement Design)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시행을 즉각 중단할 것 을 요청한다. 2. 우리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국학원이라는 특 정단체가 자신의 이념과 사상을 교육 홍보하고 그 실행을 위한 방법으로 관련기업 (주)단월드와 (주) 뇌호흡교육 등을 통해 보급하고 있는 뇌교육(뇌 호흡) 프로그램을, 공교육기관인 산하 전 학교에 도입함에 있어서 학계의 검증과 공인을 얻게 위 해 어떤 노력을 시도하였는지 설명해 줄 것을 요 청하며, 아울러 이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적 교육 적 타당한 근거가 무엇인지 명확히 제시해 줄 것 을 요청한다. 3. 우리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국학원과 연계된 특정기업 (주)단월드와 (주)뇌호흡교육 등이 사업 을 목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공 교육기관인 산하 전 학교에 획일적으로 도입함으 로 결과적으로 특정단체와 기업에 특혜를 주게 되 는 사실에 주목하며, 어떻게 국학원이라는 특정단 체와 협약을 맺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협약 내용 은 무엇인지 명백히 공개해 줄 것을 요청한다. 2009년 3월 26일 교회 수련장 안내 부곡온천 대천장 호텔 (한국관광공사 지정 우수 숙박업소) DaeCheonjang Hotel 대천장호텔 30년 전통의 부곡 유황온천 소재 대천장 호텔이 2005년 6월, 1년 3개월에 걸친 전반적인 리모델링 후 새롭게 개업하였습니다. 최신 설비로 단장된 스위트룸, 한실, 양실 등 60실 규모의 객실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한식당, 커피숍, 연회장. 수련회장, 정원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호텔이 자랑하는 700 평 규모의 찜질방과 사우나는 부곡 온천단지 내 유일한 찜질방으로 전국에서 수질이 제일 좋은 부곡온천수로 새롭고 신비한 건장증진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주변관광지 청소년 수련회 (초등학생이하) 일반 수련회 (6인 1실) 목회자 세미나 (2인 1실) 호텔부대시설 요 / 금 / 안 / 내 1박 2식 14,000원 1박 3식 17,000원 1박 2식 16,000원 1박 3식 원 1박 2식 25,000원 1박 3식 28,000원 세미나실 포함 온천사우나 포함 세미나실 포함 온천사우나 포함 세미나실 포함 온천사우나 포함 세미나실 4개 (300인실, 100인실, 50실, 40인실) 외부운동시설 완비 (축구장, 족구장, 등산로) 주변시설물 호텔 주변에는 골프장, 야외 극장, 족구장, 캠프파이어장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것 또한 대천장 호텔의 자 랑입니다. 공 원 산책길 밀양 얼음골 무학산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221-4번지 ( 예약 전화 : (055) ~9 H.P : 부곡온천 창녕우포늪 족구장 캠프파이어

5 크리스천 인사이드 5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성구리폼 오래된 성구를 새것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본사 및 전시장 :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TEL:053) FAX:053) H.P: 엘림성구산업 선은종합인쇄 SUEU TOTAL PRITIG 주보 / 요람 / 출판 신문 잡지 광고 / 포스터 리플렛 / 카다로그 / 각종인쇄 등 Mobile: / 공장:(051) , 4973, 이 시대의 변질된 복음을 안타까워하며 참 복음의 기근으로 목말라하는 심령에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말씀의 감동을 전하는 김나사로 목사 베스트 컬렉션 값 15,000원 비느하스가 던진 질투의 창 하나님의 말씀의 길을 떠나 세속화된 이스라엘을 향하여 던저졌던 하나님의 질투의 창! 그 창은 이제 우리를 향하고! 엄위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로, 종말을 사는 교회 세대의 변질된 복음과 신앙을 향하여 하나 님의 질투심으로 질투의 창을 던진 선지적 외침, 바로 이것이 참 복음이다 에덴의 사건과, 선지자의 원형인 모세의 최후의 고 별 설교인 신명기서, 이사야서와 말라기서에 이르는 선지자들의 외침, 그리고 주님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사도들의 서신과 교회 세대에 보내어진 최후의 서신 인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참 복음의 길을 하나님의 장엄한 구속의 경륜에 비 추어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역작!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으로 그리스도의 신부를 간음케 하는 교회 광야에서 부르는 하늘과 땅의 노래 제1집 1~6권 교회 안에 만연한 잘못된 성령의 역사와 유행하는 세속적 교훈과 이단의 가르침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의 칼로 명료하게 분별한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양서 값 각권 13,000원 값 6,000원 값 5,000원 그리고 분별 2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에 주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통해 어떤 설교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설교인지 어떤 설교가 사람이 만들어 낸 설교인지를 분별케 하는 내용으로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깊이 있는 성경묵상을 위한 신앙인의 필독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설교를 위한 지침서! 의인을 살리는 영원한 믿음의 비밀 ㆍ행함이 없는 믿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가? ㆍ기복주의 설교들, 그것이 과연 설교인가? ㆍ기복주의 믿음들, 그것이 과연 믿음인가? ㆍ기복주의 기도들, 그것이 과연 기도인가? ㆍ기복주의 예배들, 그것이 과연 예배인가? ㆍ계시록, 과연 3차 세계대전에 관한 비밀인가? ㆍ계시록, 과연 중동 핵전행에 관한 비밀인가? ㆍ계시록, 과연 자연재앙에 관한 예언인가? ㆍ계시록, 과연 수질오염과 대기오염에 관한 경고인가? ㆍ계시록, 과연 우주질서 대변혁에 관한 예언인가? ㆍ계시록의 666은 과연 바코드인가? ㆍ변질된 복음을 매매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독자평 *이런 책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제가 살아생전 이 책(광야에서 부르는 )을 읽게 해 주신 하 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울 상수동 독자의 전화 *중요한 책이다. 이 책(미혹 그리고 분별)은 오늘날 교회가 어떠한 상황에 처 하고 있는지 이 책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 이시 대가 얼마나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고 있는지 분명한 경 고의 나팔을 불어야 하고 들어야 한다, 이런 책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하는 이유는 지금 교회가 심각하게 타락의 길에 들어 서있기 때문이다. 다음에 더 많은 분량으로 개정판이 나오기 를 기대한다. -오인용, 갓피플몰 독자평 *이 시대의 작은 종교개혁의 불씨 목회자나 평신도가 같이 읽어야 하고 같이 읽을 수 있는 내용 으로서 이 시대의 작은 종교개혁의 불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흥미위주의 책이 아니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책 을 접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와 -서현석, 갓피플몰 독자평 *참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 광야에서 부르는 하늘과 땅의 노래는 기존의 접하던 책과 는 오늘날의 우리의 인본주의적인 믿음을 철저히 하나님중심 의 믿음으로 다시 보게 하는 정말 귀중한 책이다. - 이인형, 갓피플몰 독자평 *정말 필요한 소리!! 이 책에서는 요한계시록도 참된 복음이기에 보고 듣어야 한 다는 것이다. 아마 이 책에서 말하는 신앙에 대한 얘기들을 들으면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해야 하는지 깨닫 게 된다. 정말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들이다. -조주영, 갓피플몰 독자평 *복음을 다시금 생각하고 자성하게 해 준 책 우리가 지금까지 한국교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얼마나 믿음에 대하여 맹목적이었는가 하는 자문을 하게 한 책. 단지 믿으면 된다고 하는 최면에 걸려 성경적인 판단도 이성적인 판단도 포기하고 알려주는 대로 가르쳐주는 대로 익숙해져 있는 복 음을 다시금 생각하고 자성하게 해 준 책이다. 기존 신자들이 읽으면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주지 않을까 한다. - 최성호, 갓피플몰 독자평 야베스 기도의 숨겨진 진실 값 10,000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시고 이 복이 그 복이 아니라면, 당신은 마귀에게 절하고 있는 것 이 책은 우리가 구하고 있는 야베스의 기도가 얼마 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하나님이 율법에 명하신 토지 규례를 통하여 밝히 드러내고 있으며, 야베스 기도의 올바른 해석을 통해 우리로 하늘의 소망을 품고 애통 함으로 기도하는, 신령한 기도자의 무릎으로 하나님 의 보좌 앞에 엎드리게 할 것이다. 도서구입처 : 교보문고, 영풍문고 전국기독교서점 및

6 6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설교/칼럼 영혼의 순례자 남병희의 사랑방 설교(3) CI 칼럼 아무리 부르심을 받은 백성이라도 -마지막- 자기 부정이 없는 길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모든 거짓 선지자들과 모든 위선자들과 모든 형식적인 교인들은 하나같이 그 길을 통해 지옥으로 내려갔습니다. 할렐루야 찬송은 기가 차게 부르면서 지옥으로 내려갔습니다. 엄숙한 권면 우리가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복음은 무엇을 가질 것인가를 생각하게 할 것이 아니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떠나가는 날 우리에게 무엇이 남아 있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야 한다. (5) 다섯째는 하나님을 원 망하였기 때문입니다. 고라의 무리는 하나님을 원망하 다가 멸망을 당했습니다(민 16:1-33). 홍해를 꿈같이 건널 때만 해도 신바람이 났지만, 그래서 할렐루 야! 아멘! 소리도 요란했지만, 그 러나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생 각했던 것보다 험난하고 멀기만 하 자 이스라엘 백성은 곧바로 하나님 과 모세를 싸잡아 원망하기 시작하 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어떤 교인들 은 천성길이 신바람만 나는 소풍길 인 줄 알았다가 한번 어려운 일이라 도 당하게 되면 금방 하나님을 원망 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여기서 한번 묻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자녀들 이 말은 듣지 않고 쉴 새 없이 "돈! 돈! " 하며 따라 다니면 좋아하시겠 습니까? 쉬지 말고 기도를 드리라 고 했다고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선 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이 공부는 하 지 않고 조석으로 "성적만 올려 달 라"고 따라 붙으면 흐뭇해 하실까 요? 학생들은 공부에만 전념을 해 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영적인 생 활을 한다고 하는 교인들이 돈타령 과 축복타령과 기적타령만 하시다 니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 말을 당장 들어주지 않는다고 원망까지 하시다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거니와 두 가 지가 다 잘 되어가기만 하는 길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자기 부정이 없는 길은 멸망으로 인도하 는 길입니다. 모든 거짓 선지자들과 모든 위선자들과 모든 형식적인 교 인들은 하나같이 그 길을 통해 지옥 으로 내려갔습니다. 할렐루야 찬송 은 기가 차게 부르면서 지옥으로 내 려갔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사람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일까요? 행함이 없어서일까요? 아닙니다. 구원과 행 함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럼 무엇 때문일까요? 행함의 열매가 없는 믿 음은 믿음도 아니고 회개를 한 것도 아니고 죄 사함을 받은 것도 아니고 거듭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열 매가 없는 믿음은 가짜 믿음이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만 잘하면, 믿 는다고 말만 하면, 양의 옷을 입은 이리들까지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교회는 그런 사람들도 어서 오십시요. 하며 받 아주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믿어 지지 않으시거든 또다시 한 번 예 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 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 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 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 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마 7:19-21). 할렐루야 아멘 만 줄기차게 외쳐 대면 타락을 해도 기독교인이 되고, 나무아비타불 만 청산유수로 뇌 까리면 욕심을 부려도 불교도가 되 고, 공자왈 맹자왈 만 잘 외우면 무 례하기 짝이 없어도 유교도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예배당을 사교클럽 정도로 아시다니요? 교회를 종교 레 크리에이션 센터 정도로 아시다니 요! 기쁘게 사는 것이 무엇이 나쁘 냐고요? 말이나 못해야 타이르기라 도 하지요?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고난의 길이요, 좁 은 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기쁨이 넘쳐서 가는 고난의 길이요 자원해 서 가는 좁은 길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 라 (마 10:38). 멸망으로 인도하 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 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3-14). 그 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 음을 보겠느냐 (눅 18:8).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 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 여 섬길 수 없는니라 (눅 16:13).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 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눅 18:25-26).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 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 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 다 화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마 23:15-16).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 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 17:14).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 나 (요 16:33전).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 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눅 9:57-5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 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대제사장과 장로들)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1).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은 어떤 사 람들이 말하는 것 같이 꿩도 먹고 알도 먹고 할 수 있는 길이 아닙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 없이 가 는 길입니다! 이 길은 우리들이 택 한 길이요, 자원한 길이요, 예수님과 함께 가는 영생의 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는 타향살이를 해야 하는 천국 백성입니다. 우리의 죽음과 세 상 사람들의 죽음은 다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얘기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밀림 속으로 들어간 데이빗 리빙스톤으 로부터는 소식이 끊긴 지 이미 오래 였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 그러 고 있던 여러 달 후 헨리 스텐리가 이끄는 탐험대가 밀림 속으로 들어 갔다가 우연하게 리빙스톤을 만나 게 되었습니다. 리빙스톤의 몸은 60 세의 연륜으로 이미 쇠약할 대로 쇠 약해져 있었습니다. 그 몸에는 병까 지 깃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30년 동안이나 안락하고 편리한 문화생 활을 등지고 오지생활을 계속해 왔 습니다. 리빙스톤을 발견한 스탠리는 이 젠 몸도 쇠약할 대로 쇠약해지셨으 니 고향으로 돌아가시지요 하며 권 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막무가 내였습니다. 그리하여 리빙스톤은 아프리카의 오지에 그대로 외롭게 머물러 있다가 그 해를 넘기지 못하 여 별세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시 체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던 자 세 그대로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은 그의 마지막 일기에 나오는 말입니 다. 오늘은 나의 생일입니다. 나의 예수여! 나의 왕이여! 나의 모든 것 이여! 오늘을 기하여 또다시 나를 당신께 바칩니다. 이 못난 것! 아무것도 아니오나 몽땅 바치오니 받아 사용해 주시옵소서! 신앙인의 최고봉은 어디일까요? 법왕이나 대승정이나 감독이나 총 회장의 자리일까요? 맘모스 교회의 인기스타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을 위시해서 사도들과 선지자들과 성 자들이 올라간 곳일까요? 대제사장 가야바가 더 높으신 불일까요? 서 기관이 더 높으신 불일까요? 아니면 죄 사함을 받은 일자무식의 마리아 가 더 높으신 분일까요? 만인 위에 군림을 하는 법왕이 더 높으신 분일 까요? 아니면 개같이 쫓겨 다니던 바울이나 거지같이 떠돌아다니던 성 프란시스가 더 높으신 분일까요?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 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 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6-28). 남병희 목사 (전 공덕 감리교회 시무, 미국 남부 플로 리다 연합 감리교회 시무) 찢겨진 성의 저자로 기억되는 남병희 목사는 감리교회에서 열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숨은 사상가이며, 설교자 가운데 독특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오랜 세월 투병으로 인생고를 아는 사상가요, 뼈 있 고 특유한 관찰력을 동원한 알찬 설교가 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 지 않는 고독한 목회자이며, 독자와 청중 에게 아부하지 않는 예리한 통찰력의 소 유자요, 인간의 영적질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는 지도자이다. 그의 설교는 길거리의 말, 시장 사람들의 단 어, 달동네 사람들의 표현을 익히 닮은, 무식한 사람이나 유식한 사람이나 다 알 아들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도 생생한 일 상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산 신앙의 증언 이요 길잡이이다.(전 감신대학장 구덕관) 저서로는 찢겨진 성의 외에 50여 년 간의 설교와 성경강해를 모은 강해설교 집 (하이북스20권)이 있다. 성경의 모든 진리는 실제 생활에 있어서 꽃이 피 고 열매가 맺어져야 한다. 이것이 성경의 지식이 가 져다주는 효과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 신앙의 삶 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우리 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라고 할 수 없고, 하나님 의 말씀을 받은 자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 의 말씀이 생명이며, 생명은 성장과 결실과 관련 있 기 때문이다. 사도 베드로는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 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 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 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 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 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바 새 하 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 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가운에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 3:11-14)고 하였다. 이 말씀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 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는 바로 이 권면이 베드로가 편지를 쓰게 된 목적이었다. 무엇 때문에 이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 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는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흠 과 점, 즉 죄악 때문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새 하 늘과 새 땅이 도래하는가? 그것은 우리들을 흠도 없 이 평강 가운데서 주 앞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흠도 점도 없는 참된 성도들만이 예수 재 림의 하늘 아래 설 수 있고, 예수 재림의 땅을 밟을 수 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냐 (벧후 3:11)라고 반문하였던 것이 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던 것 이다. 새 하늘과 새 땅 앞에서 처음 하늘과 처음과 땅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그 새 하늘과 새 땅 아래에서 지금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무엇이 남 을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의 금과 은이 아니 라 흠도 점도 없는 우리의 경건이다. 우리가 지금 잠 시 보고 잠시 누리고 있는 것들은 잠시 후에 우리를 떠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이 남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야 한다. 그 러므로 우리가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복음은 무엇 을 가질 것인가를 생각하게 할 것이 아니라, 처음 하 늘과 처음 땅이 떠나가는 날 우리에게 무엇이 남아 있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야 한다. 보이는 것이 사라져 감이 믿음 없는 자들에게는 아쉬움이고 안타까움이고 종국에는 두려움이겠지 만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인 믿음을 소유한 사람 들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떠나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져 오시는 주의 날을 열망한다. 바로 이것 이 성경이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소망의 본질이다. 구약의 역사를 재촉하여왔던 소망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 하나님의 이 땅에 오심이었다. 그 소 망의 끝, 그 역사의 끝에 초림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 땅에 가지고 오셨다. 이제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는 우리는 인생 의 삶이 설령 우리를 속인다 할지라도 실망할 필요 가 없다. 그것은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 하신 하나님은 미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래서 히브리 교회 교인들은 극심한 고통의 한 가운 데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주의 날을 대망하며 질고 의 시간을 견뎌 내었다(히 13:32-37). 그런데 그때 보다 2000년이나 지난 지금, 오늘 우리가 당면한 삶 의 질고를 견디게 하는 위안과 소망은 예수 그리스 도의 다시 오심에 있는가? 아니면 이 땅에서 내 인 생의 역전과 꿈의 성취에 있는가? 오늘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 곧 재림의 저 높은 새 하늘, 재 림의 저 광대한 새 땅에서의 영원에 소망을 두기 보 다는 이 하늘 이 땅에서의 소욕의 성취에 소망을 두 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의 소망은 성경이 요 구하는 참된 소망관에서 너무나 이탈하여 세속화되 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주의 날을 바라보며 고통스런 삶의 한 가운데서 주의 다시 오심을 대망 하였던 히브리 교회 교인들의 소망의 길을 따라 그 때보다도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이 가까 워 왔건만! 주님의 재림이 지체되고 있는 것은 우리 소유를 넉넉하게 하기위한 시간을 주시기 위함도 아니고, 내 인생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한 시간을 주시기 위 함이 아니라 영원을 준비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이제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최우선의 과제는 이 하늘 이 땅에서 우리의 꿈의 성취가 아니라 새 하 늘 새 땅에서의 흠도 점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 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 신앙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택함 받은 것은 우리 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 목 적을 이루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찬송하리로다 하 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 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 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 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 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 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3-6). 부산총회신학 특별과정 신설(수시입학가능) 직장인들을 위해 통신과 출석을 절충 주1회(매주 월요일 오후 6:30-9:30시) 월1회(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00-7:00) 부산총회신학연구원은? 목회자가 되는 길은 보통 두 가지의 길이 있다. 첫째는 고등학교에서 신학대학으로 진학하여 대학과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여 목회자가 되는 길이 있고, 둘째는 고 등학교에서 대학을 가지 않거나, 대학을 가더라도 신학과는 무관한 공부나 사업을 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바쁜 사회생활을 하다가 뒤 늦게 소명을 받고 적지 않 은 나이에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는 길이 있다. 후자의 경 우를 만학도라고 하는데, 이들은 신학을 하더라도 가족의 생계를 돌보며 학교에 출 석해야 하고, 경제적 여유도 없기 때문에 학비 조달이 쉽지 않다. 그래서 교육부 인 가를 받은 정규 신학대학에 진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총회신학은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자들에게 적은 등록금으로 수준 높은 신학교육 을 통해 올바른 목회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가족의 생 계를 돌보며,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하고 주의 일을 하려 고 하는 신학 지망생들을 위하여 수준 높은 신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출석과 통신 을 접목하여 1년 4학기제로 매주 월요일 오후 6:30-9:30까지 주 1회만 수업하고, 부 족한 부분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00-7:00까지 집중적으로 전 과목에 대 한 특강을 병행하는 학사일정을 준비하였다. 특전 방학없이 1년 4학기, 신학부 2년, 신대원은 1년에 조기 졸업이 가능함 여목제도 활성화 신학과 목회학과 졸업자는 강도사 고시를 거쳐 목사안수 타 신학졸업자 전도사, 강도사 편입할 수 있음 총장 피종진 박사 본교학장 박종두 박사 증경총회장 엄신형 목사 직전총회장 윤항기 목사 한기총회장 TEL:051)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리 크리스천인사이드를 후원해 주십시오 저희 "크리스천 인사이드"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만들어 갑니다. "크리스천 인사이드"는 성경의 본질 회복 과 교회의 본질 회복과 성도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이단들의 발흥을 막아 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길을 후원하기 정기구독(월 2회) : 6회분 8천 원 신문발전후원금 : 1구좌 10,000원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로 전화 주십시오. 지로 용지를 보내드립니다. 후원계좌번호 : 농협 최선화 수영 요양보호사 교육원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습니다 간병사, 요양보호사 / 간병사 교육 후 병원 근무 하루 일하고 하루 쉬면서 월수 보장 여성들을 위한 부담 없는 일터 적은경비, 시간선택 자유, 평생직업 자격 요건 : 학력불문, 나이불문, 경력불문, 생보자 및 유공자 가족 할인혜택 근 무 처 : 종합병원 : 1일 근무, 1일 휴무의 경우 월수 100보장 요양병원 : 전원취업 100%(고정수입) 개인간호 : 개인간호를 원할 때 교육장소:수영 요양보호사 교육원 051) , 걷고자 창간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바른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들의 글을 통하여, 참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 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되고 하나님의 마 음이 되고 하나님의 소리가 되어 한국교회에 나팔같이 날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신문을 읽으시고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나 라의 회복을 위해 함께 일하는 복음의 동역 자가 되어 주십시오. 광고로 후원하기 성도님들의 각종 사업체 홍보를 저희 신문사에 맡겨 주십시오. 사업체의 발전과 함께 문서선교에 동참하시게 됩니다. 광고문의 : 051)

7 설교 제12호 년 3월 27일 금요일 7 황정길의 강 해 설 교 (7) 심령에 깊이 울리는 개혁주의 교리 강단(9) 교회의 치리 안식의 회복과 완성 - 첫 번째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잃어버린 안식을 회복하여 주시기 위하여 우리의 무거운 죄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제 우리는 잃어버린 안식을 회복하여 누리게 된 것입니다 김성수(남가주서머나교회 담임목사) 그게 징계야? 성찬 안 먹으면 되지 뭐 그럼 딴 교회 가면 되지 뭐 -다섯 번째- 서울 반석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 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 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 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 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1-3) 1)안식의 의미와 목적 하나님이 이 세상을 육일 동안에 창조하시되 창조의 마지막 날 사람 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제칠 일에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 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 2:2). 하나님이 창조 사역을 마치고 쉬셨다는 것은 모든 창조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완성되었고, 그 결과로 하나님이 만 족하셨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이 안식은 일의 완성과 피조물에 대 한 만족을 표시합니다. 여기 안식 이란 뜻은 단순히 쉼만을 뜻하는 것 이 아니라 거기에는 평화, 안식, 기 쁨, 만족 등의 뜻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 하루를 특별 히 구별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일 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 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 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 2:3). 여기서 거룩하게 하셨다는 뜻은 구 별 하였다는 뜻입니다. 피조물인 인 간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찬송하 며, 감사하며, 경배하게 하려 하심입 니다. 하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 산에서 언약을 세울 때 안식일을 지키라 명하십니다. 안식 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 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 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 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 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 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니라 그러 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8-11). 이 말씀을 보아서 안식일은 하나 님의 성일로서 거룩하게 구별하사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려 하셨음을 알 수 있 습니다. 하나님이 제칠 일을 구별하 여 안식하심은 사람에게 세상을 다 스리는 사명을 주었으니 이 날은 모 든 일을 중지하고 하나님의 안식에 참예하게 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 것은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경배하고, 시간(날)의 주 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사람 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사물을 관리 하는 청지기임을 반복해서 인정하 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안식 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 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 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 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 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 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 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 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 58:13-14)하는 말씀을 보아서 안식일의 목 적을 알 수 있습니다. 2)하나님과 언약 백성 사이의 영원한 표징으로 주신 안식일 하나님이 안식하신 것은 피곤하 여 쉬신 것이 아닙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 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 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 하지 않으시며 (사 40:28). 하나님은 육체를 가지시지 않으셨기에 피곤치 아니하시고 곤비치 않으신 분이십니 다. 안식일은 전적으로 피조물을 배 려하신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그 사 실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 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 식일에도 주인이니나 (막 2:27-28) 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 여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사역이 완성되자 사람을 안식으로 초대하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안식 을 얻고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고 새 힘을 얻어 또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하 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제정하신 것은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게 하기 위한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물론 성경 에 안식일로 언약을 세우셨다는 말 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죄가 이 땅에 들어오기 전에 결혼 제도와 노동 제 도와 안식일 제도를 주셨습니다. 지 금도 결혼 제도와 노동 제도가 계속 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 산 언약을 맺 을 때 하나님과 언약 백성 사이의 표 징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했습니 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 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 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엿 새 동안을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 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 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 라엘 자신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 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 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 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 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출 31:13-17). 3)아담의 언약 파기로 잃어버 린 안식,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 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회 복된 안식 이 말씀을 보아서 하나님이 창조 때에 안식일을 제정하시면서 첫 사 람 아담과 안식을 언약(제도)을 세우 신 것이 분명합니다. 아담은 창조함 을 받은 다음날 하나님의 안식에 초 대되었습니다. 그 날 아담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송하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께 로부터 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아담 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만물의 주인이시며 시간(날)의 주인이신 것 을 인정하고 기뻐했을 것입니다. 아 담은 인간의 정체성을 깨닫고 피조 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인 것을 알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삶 속에서 참 된 안식과 평강을 누리며 살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사탄의 유혹 에 빠져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 로 낙원에서 추방을 당하여 안식을 잃어버리고 수고와 고통 가운데서 나그네요 순례자 인생을 살게 되었 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 이 안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 을 불쌍히 여기사 잃어버린 안식을 회복하고 완성하여 자기 백성을 하 나님의 안식으로 초대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래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어 수고 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잃어버린 안식을 회복하여 주시기 위하여 우리의 무거운 죄 짐 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 고 부활하심으로 이제 우리는 잃어 버린 안식을 회복하여 누리게 된 것 입니다. -계속- 교회에서 치리해야 할 사안이 생겼을 때 장로들로 구성된 교회가 성경을 근거하여 판단하고 그 죄의 경 중에 따라 교회가 그에게 판결을 내립니다. 치리는 그 렇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안이 경미한 경우에는 훈 계(서면이나 말로 가볍게 충고나 경고)를 합니다. 그 보다 더 중한 것이라 판단되었을 때에는 suspension( 정지)을 줍니다. 교회의 멤버로서 누릴 혜택을 잠정적 인 기간 동안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정한 기간 동안 성례에 참여시키지 않습니다. 혹 이 중에 그게 징계야? 성찬 안 먹으면 되지 뭐 그런 사 람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분들은 성례에 참여한 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그 위의 징계가 deposition(박탈)입니다. 직 분을 박탈당하는 것입니다. 장로, 집사, 목사의 직분을 박탈당합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출교입 니다. 그는 이제 교회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 태복음 18:19-20절에서 두 세 사람이 합심하여 구하 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저희의 구하는 바를 이루 시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두 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 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 니다. 그럼 딴 교회 가면 되지 뭐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요, 성경의 말씀처럼 참 교회들이 매면 하늘에서 매이는 것입니다. 이 땅의 어떤 유형적 인 교회에서만 매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의 결정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권세를 받은 자들이 바로 교회입니다. 땅에서 매면 하 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는 것입니 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진지해져야 하겠습니까? 예 수 믿는 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에 관한 문 제입니다. 한 번 해 보았다가 아니면 다시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렇게 한 번 가면 거기서 끝나는 단 판 승부입니다. 그러면 어떤 죄를 교회가 치리할 수 있습니까? 성경 적인 교리가 아닌 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혼란케 하 는 사람들은 치리의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내 가 예언을 받았는데 당신 올 해 몸조심하래. 이런 사 람은 교회에서 치리의 대상입니다. 이런 말하고 다니 면서 마치 자기가 기도해야 그 액운이 나가게 된다는 식으로 자기의 종교심을 자랑하려는 사람은 치리의 대상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치리의 대상입니다.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 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 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복종치 아니 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별히 할 례당 가운데 심하니 저희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 들이 더러운 이를 취하려고 마땅치 아니한 것을 가르 쳐 집들을 온통 엎드러치는도다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 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라 하니 이 증거 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 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유대인의 허탄 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딛 1:9-14). 그리고 성경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을 때, 교회에 오는 사람 중에 사기 치러, 장사하러 나오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렇게 교회 들에게 계속해서 피해를 입히고 다니는 사람을 교회 가 그냥 놔둘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연합과 하나 됨, 통일을 방해하는 자들, 이간질하고 분열을 일으키 는 사람들 있지요? 그럴 때 치리를 하는 것입다. 그러나 치리를 할 때 이것만은 명심해야 합니다. 우 리가 누구의 죄를 지적하여 징계를 내릴 수 있는 자들 입니까? 우리는 모두 치리의 대상자들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모두 출교 감일 것입니다. 그러 나 2,000년 전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품 에 안고 우리의 모든 죄를 뒤집어쓰시고 출교를 당해 주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 분이 출교를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교회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출교시키시고 우리를 살리셨습니 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 나이까? 하면서 영원히 이를 갈며 지옥 불에서 고통 당해야 하는 우리들을 예수 안에서 다시 살리신 것입 니다. 그리고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 리의 삶에 간섭을 하십니다. 교회의 치리는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버려두시지 않고 우리의 삶에 간섭하셔 서 우리가 버려야 할 것, 고쳐야 할 것들을 다루고 계 시며 해결하고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 나님은 우리를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간섭하셔서 천국에 데리고 가십니다. 그 사실을 교회의 치리를 통 해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한 몸입니다. 네가 나고 내가 너인 한 몸입니다. 예수가 그렇게 살다 가셨기 때문에 우리 는 그렇게 살아야 하는 자들입니다. 예수와 피가 통하 는 자들입니다. 서로를 향해 사랑으로 격려하고 위로 하고 잘못 된 것들은 서로 바로 잡아주며 서로에게 시 금석이 되어 주는 그런 참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서울대 졸업, Azusa Paifi University Haggard Seminary(M.Div.) 북미 주개혁장로교단 CRC(Christian Reformed Churh). 소속 남가주 서머나 교회를 2004년 4월 개척하고 개혁주의 교리를 바탕으로 '오직 말씀' '오 직 은혜'라는 모토 아래 왜곡되어져 가는 기독교의 본질로의 회귀를 제일 목표로 삼고,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씀과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프 로그램과 교제를 지양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하나님을 즐겁 게 하는 예배와 예배의 삶을 지향하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하이델 베르그 교리문답 그리고 벨직 고백서 등의 신앙고백을 우리의 신앙고백 으로 믿고 받아들이며 사역하고 있다. 또한 '집으로 가자', '친구야' 등의 찬양 사역자로 잘 알려져 있다. 나이스티 천연 적외선 혈류속옷 옷을 입고 병을 고치거나 예방하는 시대! 청 소 년 수 련 원 매 각 이제는 건강관리 옷을 입으면 혈액순환 원활하게 몸속에 활성산소 중화 음이온 발생 < 나노 천연적외선 속옷 기능 > 나이스티 제품들 위 치 토 지 남여잠옷 건강 혈류 남여내의 휴대폰전자파 차단주머니 1.너도 밤나무에서 추출한 속옷 2.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면 보다 13배 더 친화적인 소재입니다. 4.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5.적혈구 풀어주고, 세균을 없애주며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게 함. 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줍니다. 6.피부 보호 체온유지 수분 균형 7.당혈색소 수치낮춤 고혈압 수치낮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국전리 외 19필지 건 물 1 등기된 건물평수: m2(858.76평) 2 콘테이너 6동 3 기타(등기안된 건물): 413m2(124,93평) 4 하우스 5동 대강당(100평), 식당(80평), 숙소(500평 이상) 등 1 전: 1필지, 902m2, 272.8평 2 답: 7필지, 9419m2, 평 3 야림: 2필지, 1421m2, 429.8평 4 잡종지: 2필지, 1809m2, 547.2평 5 대지: 2필지, 36565m2, 1만 평 6 임야: 6필지, m2, 8만 평 7 총: 20필지, m2, 10만 평 임야에 잡종지 상태의 땅이 1만평이 있음. 건강 혈류 브래지어 건강 혈류 여성용 나시, 팬티, 쥬로즈 걸강혈류내의, 브래지어, 배개, 안대 마스크팩, 허리보호대, 무릎보호대, 양말, 전자파 차단 주머니 전자파 차단 가디건, 덧신, 머플러, 무릎담요, 하늘수, 그외 다수 대구천금총판 (대구역앞 신한은행 오기전 버스정류소) 건강 혈류 남성용 트렁크 단독방사체의 광석이며 천연적외선의 신비한 빛이 인체 깊숙히 침투하여 산화되기 쉬운 혈액을 알칼로이드화 하는 광물질 성분인 칼슘,칼륨,마그네슘등과 같은 알칼리성 이온을 함유한 나트륨,셀륨,셀레늄,게르마늄,홀뮴,등의 성분이 있어 체내의 세포 활성화와 혈액순환등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광물질성분이 있으며 인체의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각종카드환영 / 대리점 희망자 상담 * 구입시 방문교통비 지급, 방문도 가능 Tel : 053) HP: , 신한 임기원 특 징 1 보전임지 내에 있어 공기와 물이 좋음. 2 과거에 청소년수련시설(현재 휴업중)로 사용함. 3 실버타운, 요양병원, 펜션, 대형교회 수양관으로 적합함. 연락처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국전리 청소년수련원 원장 불편하시겠지만 우편(편지)으로 문의 바랍니다. 보내시는 분의 연락처를 편지에 남겨주시면, 수련원 쪽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전화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이유는 쓸데없는 전화(특히 부동산 관련)가 너무 많이 오기 때문입니다.

8 크리스천 인사이드 8 제12호 200 9년 3월 27일 금요일 전화: (055) ~9 H.P 교회수련회는 대천장호텔에서 리모델링/인테리어 교회당시설 컨설팅전문 (주)에셀건축 부설: 교회공간 가꾸기 연구소 대표전화: 성전건축/구조변경/방음/흡음/단열 "최저가격으로 최고의 만족을 드립니다" 나사로 목조 교회건축 목조교회건축 목조리모델링 팬션/전원주택 도시주택 어린이집 리모델링 전화: (053) / / 하종학전도사 주소: 대구광역시 서구원대1가동 597 나사로목조건축 "자연이 준 최고의 명품 산야초효소" 죽장두마 가시오 가피 생산지는 하 늘아래 첫동네 죽 장 두마 보현산 천문대 가는 길목 에 있습니다. 산야초 효소( 酵 素 ) 효소의 생리작용 명품오가피란? 오가피의 약효 효소는 비타민/미네랄/당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몸 에 가장 흡수하기 쉬운 영양소가 인체의 효소 원 료다. 효소는 인간생명의 잉태로부터 발육(발육), 성장(성장), 소멸까지 필수 생명물질이다. 사람의 몸 속에는 2,000여 종(종) 이상의 효 소가 있고, 약 300만 건의 생화학 반응으로 생명체에 중심 역학을 하는 것이 효소다. 효소는 전자현미경으로 겨우 볼 수 있는 1억 분의 1mm의 투명물질로 우리 혈액이나 세포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천연비타민이다. 효소의 특징 효소는 신체에 상처가 나서 병균이 침입할 때 생화학 반응으로 출혈을 막아주고 새로운 효 소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효소는 몸 속의 신진대사를 작용시켜 우리 몸 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해준다. 체내의 모든 생화학 반응은 효소의 촉매 작용 으로 생성된다. 음용( 飮 用 )법 산 야 초 효 소 체내 환경 정비 작용 : 혈액을 약알카리로 만 들고,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시켜 주며,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주고, 세포의 강화 를 촉진시키며,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 시켜준다. 세포 부활 작용 :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작용으로 기본적인 체력을 증진시키고 상처받 은 세포의 생성을 도와주는 작용이다. 소화 흡수작용 :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 시켜 각종 영양소를 장기에 공급해 준다. 혈액 정화 작용 : 혈액 중의 노폐물을 몸 바 깥으로 내보내고 또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 배 출해 줌으로써 혈액순환이 잘 되어 탈모 현상 이 개선 되고 어깨 결림, 편두통 등이 치료됩 니다. 항염/항균 작용 :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원균을 죽인다. 세포 생성 축직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 로 치료할 수 있다. 분해 배출 작용 : 병이 생긴 장소의 혈관 내 에 고름이나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 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는 작용과 분해 작용 도 해 준다. 숙성된 산야초 효소 원액을 입맛에 맞도록 3~10배의 비율로 물에 희석해 아침/저녁 1일 2회 먹는다 반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10배의 물로 타서 먹는다. 외출할 때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서 어디서나 물에 타서 먹는다. 식중독이다 배탈, 설사 등의 증세가 있으면 효소원액을 좀 진하게 타서 먹는다.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녹즙을 마실 때 효소를 10 정도 혼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단식 중에도 1일 2~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을 효과를 높여준다. 개봉한 용기는 빠른 시일에 먹어야 한다. 효소는 우리 몸의 영양 소들을 분해, 흡수하며 신체 대사기능의 속도 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물질이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현내리 139번지 TEL:(054) H.P: 오가피를 인삼나무라 부르듯이 인삼의 뿌리가 6년근 일때 효능이 절정이듯, 오가피에도 6년이상 자란 나무로 뿌리를 50% 이상 넣어 달인 것이라야 제대로 약효를 볼 수 있다. 오가피가 자라는 곳도 중요하다. 해발 700이상 청정, 고냉지역(하루기온차가 10도 정도) 에서 자란 나무라야 최고의 약재다. 달이는 방법도 다르다. 깊은 산골 맑은 물로 12시간을 큰 가마솥에 달인 뒤 70~80도의 낮은 온도에서 12시간을 더 둔다. 오카피의 좋은 진액을 완전히 빼기 위한 과정이다. 천연생약재로 당뇨치유 (1)약재 성분: 소나무에 기생하는 담쟁이덩굴과 소나무 껍질에서 피크노제놀 성분 함유 (2)복용 기간 최대한 단축 기능이 있는 약재 (3)부작용없는 천연생약으로 탁월한 약리작용 명품 토종꿀, 토월봉( 土 月 蜂 ) 심산유곡에서 채취한 토종꿀, 토월봉은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비타민 B1, B2, 티코틴 산, E, 비오틴, 엽산 등이 포함되어 이상적인 종합영양 제, 효소, 아세틸콜린, 항생물질 등이 함유되어 인체에 유익한 약용 식품입니다. 첫째, 토종꿀의 미네랄은 콜레스테롤 제거 기능. 둘째, 혈액을 알칼리성 교체하여 고혈압, 심장병 등 탁월한 효과 셋째, 비만방지, 뇌졸증, 빈혈증,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해서도 예방효과 기능 넷째, 불면증, 두통, 신경통 치유 효능과 암이나 궤양 진행 방지작용 첫째, 신경통과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둘째, 성장발육이 느린 아이가 복용하면 키와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셋째,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넷째, 성기능을 강화시키고 장복하면 건강하게 오래산다. 다섯째,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 명품, 산야초 효소 명품, 산야초 효소는 청정 고랭지(해발 600m)에서 자 생하는 각종 약초의 잎과 열매 뿌리 등을 채취하여 일 년 이상 전통옹기에다 발효 숙성시킨 효소는 건강증진 과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 의 선물입니다. 효소는 생물체 내에서 각종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단백 질이며, 단순한 단백질이 아닌 활성을 지닌 활성 단백 질입니다. 효소는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여러 생화학반을 빠르게 하는 촉매입니다. 생명유지에 필요 한 수많은 생체 내 화학 반응이 효소의 촉매작용에 의 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효소의 약용 기능 1.소화, 흡수작용 / 2.분해, 배출 작용 / 3.항염, 항균작용 4.혈액 정화작용/산성혈액을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한다. 5.세포부활작용/노화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 6.해독, 살균작용/ 간기능을 강화하여 독성물질 분해 배출기능 주문처 : 054) / m a r e h o u s e 실내 외 벽을 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교회 카페테리아벽화, 교회 담장 벽화 실내 외 벽화 작업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카페, 주택, 상가 등.) 저렴한 시공비용과 시간을 절감 할 수 있다. 무미건조한 공간을 따뜻하며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차별화된 공간 친밀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문의:

9 논단 제12호 년 3월 27일 금요일 9 김효성 교수의 나용화 교수의 신 학 논 단 신 학 논 단 성화와 기독교 윤리(3)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3) (합정동교회 담임목사) 연재순서 1.서론 2.자유주의신학 3.신복음주의/복음주의 4.은사운동 5.결론 3. 신복음주의/ 복음주의 1)신복음주의 혹은 타협적 복 음주의의 정체( 正 體 )와 예들 신복음주의 혹은 타협적 복음주의란 보수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자처하는 자 들 가운데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명확히 반대하지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하여 그 것을 포용하고 그런 자들과 교제하는 입 장을 가리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경 에 가르쳐주신 교제의 원리를 저버리고 폭넓게 활동하려는 인간적 생각에서 나 온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보다 인 간의 생각을 앞세우고 자신의 명예와 인 기를 구하는 잘못된 태도이다.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전도자 빌리 그 레이엄은 이러한 정신의 표본이다. 그는 전도 대회들을 개최할 때 자유주의자들 이나 자유주의 교단들과 협력할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로마 천주교회의 지도자들 과도 협력한다. 그 결과, 전도 대회들에 서 얻은 결신자들이 자유주의 교회들이 나 천주교회들로 돌려보내지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전도 방법이 아니요 바울 사도의 전도 방법도 아니다. 미국의 많은 보수적 교회들이나 단 체들은 물론, 우리 나라의 복음주의 교 단들과 신학교들, 그리고 대학생선교회 (CCC), 아이 브이 에프(IVF) 등 학생 선 교단체들이 이런 신복음주의 혹은 타 협적 복음주의 입장 내지 경향을 보이 고 있는 것은 심히 슬프고 가슴 아픈 일 이다. 2)신복음주의 혹은 타협적 복 음주의에 대한 평가 그러면 신복음주의 혹은 타협적 복음 주의는 성경적으로 옳은가? 아니다. 자 참된 교회들이 성경의 명백한 교훈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용납하고 그런 자들이나 그런 교회들과 계속 교제하면 결국 서서히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고 머잖아 변질되고 말 것이다. 유주의자들과 자유주의 교회들의 포용 과 그들과의 교제는 명백히 하나님께 대 한 불순종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여러 곳에서 우리에게 이단자들과 교제하지 말고 그들과 싸우고 그들로부터 분리하 라고 분명히 가르치기 때문이다. 로마서 16:17, 18, 형제들아, 내가 너 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원문, 너희가 받은 교훈 즉 사도들을 통해 전달된 역 사적 기독교 신앙]을 거스려 분쟁을 일 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 희에게서 떠나라.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 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 느니라. 고린도후서 6:14-17,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 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 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 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 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 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 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 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 한 것을 만지지 말라. 디도서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요한일서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 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 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 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 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 느니라. 요한이서 7-11,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 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 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 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 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 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 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 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 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 이니라. 만일 참된 교회들이 성경의 명백한 교 훈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용납하고 그런 자들이나 그런 교회 들과 계속 교제하면 결국 서서히 그 영 향을 받지 않을 수 없고 머잖아 변질되 고 말 것이다. 구약 역대하 18장, 19장에 보면, 남방 유다왕 여호사밧은 경건한 왕이었지만, 우상숭배자요 악한 자인 북 방 이스라엘왕 아합과 교제함으로써 결 국 그 후손들의 시대에 와서 유다 나라 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악한 영향을 받는 결과를 가져온 것을 우리는 안다. 열왕기하 8:18, 저가[여호사밧의 아 들 여호람이]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 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8:27,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아 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저 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바로 이러한 예는 오늘날 신복음주의 가 장차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를 시 사한다. Profile 계약신학대학원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신학대학원](B.D.equiv.) Faith Theologial Seminary(Th.M. in.t.) (오치애양교회 담임목사) 연재순서 서론 1. 거룩의 의미와 중요성 1)어원적 개념 2)신학적 의미 3)윤리적 중요성 2. 성화의 주체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3. 성화의 원인과 표준 4. 성화의 과정 5. 성화의 방법 6. 성화의 목적 7. 성화의 기독교 윤리 결론 1. 거룩의 의미와 중요성 1) 어원적 개념 (3)거룩에 대한 성경적 용법 요약 구약과 신약에서 거룩 이라는 용어가 사 용된 경우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거룩 은 이 세상의 죄 되고 속된 것으로부터 구별되고 분리되어 하나님을 위한 특별한 목적이나 봉사를 위해서 하나 님께 바쳐진 상태나 관계를 뜻한다. 이러한 의미와 관련해서 특정의 장소들(성소, 지성 소, 성전), 대상들(제사장의 옷, 안식일) 그리 고 사람들(제사장, 레위인, 성도)이 하나님 을 위하여 특별히 구별된 경우 이 거룩 이 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것이다(예, 출 13:2; 고전 1:2). 그런데 베드로가 그리스도인들 에 대하여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 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 성 (벧전 2:9)이라 부른 것과, 바울이 성도 들에 대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 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고전 1:2)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 을 입은 자 (롬 1:6,7)로 부른 것을 보면, 거 룩하게 되었다 는 말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 어 하나님의 것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 으로 그에게 속하게 되었다 는 것을 뜻한다. 둘째로, 거룩이란 외형적으로 죄악된 것 으로부터 분리되고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 하게 된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도덕적 윤리 적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순결하고 선 한 삶을 적극적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보건대, 거룩하여지다 또는 성화 되다 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께 몸과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바쳐드리는 과정과 상태를 거룩하여지다 또는 성화되다 는 말은 세속적인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육체의 소욕이나 정욕들을 죽여 우리 자신을 육체의 오염으로부터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율법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을 뜻한다.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세속적인 것을 포기 하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육체의 소욕 이나 정욕들을 죽여 우리 자신을 육체의 오 염으로부터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율법 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을 뜻 한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내주하는 역동적 섭리와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와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그의 자녀로 삼아 자기에게 속하게 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따 라 선하게 살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거룩이 요 성화이다. 2) 신학적 의미 거룩 또는 성화 의 신학적 의미는 기 독교의 구원의 측면과 관련해서뿐만 아니 라, 종말론적으로 그리고 윤리적으로도 아 주 중요하다. 또한 오늘이 시대가 총체적 으로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 점에서도 성화 의 신학적 의미는 역시 중요하다. 예수 그 리스도 안에서, 즉 그의 삶과 죽음과 부활 을 통해서 성취된 구속이 성령으로 말미암 아 하나님의 백성에게 은혜로 주어짐에 있 어서 실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서정(ordo)은 바로 성화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 스도 안에서 그의 백성을 창세전에 선택하 고 적당한 때에 복음으로 부르시고 성령으 로 거듭나게 하여 믿음으로 회개케 하고 의 롭다하며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목적은 우 리로 하여금 지금 여기에서 거룩하고 흠 없 이 살게 할 뿐 아니라(살전 4:7; 벧전 1:15, 16) 주님의 재림의 때에도 하나님의 영광 앞에 흠 없이 설 수 있게 하는 데 있기 때문 이다(유 24절). 성화는 단지 성도 개인의 내면적이고 영 적인 거룩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 회적, 우주적으로 파악되어야 한다. 왜냐하 면 거룩이 반대 개념인 죄악이 개인적 범 주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적이며 우주적이 기 때문이다. 성화의 신학적 의미는 하나님의 형상 개 념과 관련지어 생각하면 훨씬 분명해진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는 하 나님과의 영적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을 예 배하며 그 앞에서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이웃과의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서로 사귀 며 섬기고 사랑을 나누며 살 권리가 있고, 땅과 피조물에 대한 문화적 관계에 있어서 청지기로서 자연을 잘 관리하며 좋은 열매 들을 맺도록 할 청지기 권리가 있다. 그런데 아담이 범죄하여 타락하므로 하나님의 형 상이 상실되고 변질되어 하나님과 이웃 동 료와 자연에 대한 인간의 관계가 왜곡되었 다. 이 변질되고 왜곡된 하나님의 형상이 그 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회복되는 것이 바 로 성화이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에 있어서 신자들 안에 남아있는 죄는 하나님의 거 룩하심과 모순이 된다. 신자 안에 내주하 시는 성령이 내면적으로 신자의 변호자이 고, 승천하신 그리스도가 영원한 대제사장 이요 중보자로서 하늘에서 신자를 위한 변 호자이기 때문에(롬 7:26, 27, 34; 히 7:25; 9:24), 믿음로 의롭다 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에게는 법적 저주나 진노가 없 으나(롬 8:1; 갈 3:13), 신자가 범하는 죄는 여전히 하나님의 불쾌를 촉발시켜 진노를 발하게 한다(참고, 하 12:9, 10). 그러나 신자 안에 있는 죄는 신자의 마음과 삶에서 싸움 을 일으켜, 신자는 성화되면 되어 갈수록 죄 에 대한 혐오가 날카로워진다(롬 7:24). 그 래서 비록 신자 안에 죄가 아직 남아 있을지 라도 그 죄는 신자 위에 왕 노릇 하지 못한 다. 그리고 죄가 왕 노릇 하지 못한다는 것 을 확신하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죄가 점점 극복되고 거룩성이 진전되어 하나님에게 잘 순복하여 살게 되는 것이다(롬 6:17, 22). 또한 이웃과의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사 회 정의, 인권과 생존권, 가난한 자와 약한 자들의 복지 향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며, 이웃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재능과 은사들을 활용할 것이다. 그리고 자 연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환경 보존, 문화 창 달, 기아 예방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로써 성령의 은혜 안에서 신자는 자신의 최 선의 노력을 기울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함으로 자기 안에, 그리고 세상 가운데 구조 적으로 남아있는 죄악에도 불구하고 거룩 함을 이루어간다. Profile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 졸업 미국Covenant Theologial Seminary 졸업 미국Conordia Seminary 졸업 현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양용의 교수의 지상 강좌(2회) 팔복과 하나님 나라, 그리고 제자도 (에스라 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차례 1. 서론 2.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 3.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4. 팔복과 하나님 나라 그리고 제자도 2.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 3) 세례자 요한과 하나님 나라 1세기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포 로 상태에서 해방할 날로서 주의 날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주의 날에 앞 서 선지자 엘리야가 나타나서 그날을 준비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이러 한 상황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이 엘리 야를 연상케 하는 외모를 갖추고 나타 나 하나님 나라의 임박한 도래를 선포 하였을 때(막 1:6), 유대인들이 그를 선 지자 엘리야와 연관해서 생각하였을 것은 당연하다. 특히 세례자 요한이 선 포한 메시지가 회개 였고, 회개한 백성 에게 죄 용서를 위한 세례를 베풀었다 세례자 요한이 선포한 메시지가 회개 였고, 회개한 백성에게 죄 용서를 위한 세례를 베풀었다는 사실은 그가 임박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준비하는 선지자 엘리야의 역할을 수행하였음을 잘 보여 준다. 는 사실은, 그가 임박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준비하는 선지자 엘리야의 역 할을 수행하였음을 잘 보여 준다. 4)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하나님 나라는 예수의 인격과 사역 을 통해 이미 성취되었음을 사 복음서 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사복음서 저 자들이 공히 예수의 사역을 소개하기 에 앞서 세례자 요한의 사역을 소개하 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세례자 요한 의 역할을 주의 날에 앞서 임할 엘리 야의 역할로 인식하였고, 요한에 뒤이 어 나타난 예수께서 바로 그 주의 날과 더불어 임할 메시아이시며, 그가 행하 신 사역이 메시아 시대에 성취될 하나 님 나라 사역이라고 인식하였음을 보 여 준다. 예수의 사역과 더불어 메시아 시대 가 도래 하였다는 사실은 예수 자신의 가르침 가운데 강력히 시사되고 있 으며(마 1l:2-6; 12:41-42; 막 2:5; 18-22; 눅 4:16-21; 10:23-24 등), 특 히 그의 비유들 가운데서 다각적으로 전제되거나 예시되고 있다 : 예. 보화와 진주 비유(마 13:44-46); 망대를 세우 는 건축가와 전쟁에 나가는 왕 비유(눅 14:27-33); 잔치 비유(녹 14:35-24). 더욱이 예수의 몇몇 말씀들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도래하여 현존해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특히 다 음 두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을 확고히 선언해 준다. 보아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눅 17:20).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귀 신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 나라가 너 희에게 임하였다 (마 12:28). 예수의 가르침에 나타난 하나님 나 라의 현재성은 이처럼 부인할 수 없는 명확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 님 나라의 현재성은 예수의 가르침에 나타난 유일한 강조점이 아니다. 예수 의 가르침에는 하나님 나라의 미래적 측 면에 대한 강조도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 나고 있기 때 문이다. 5) 하나님 나라의 미래성 우선적으로 예수의 비유들이 하나님 나라의 미래성을 현재성과 더불어 공히 강조한다. 특히 예수의 사역 가운데 하나 님 나라가 현존해 있음을 명확히 보여 주 는 성장에 관한 비유들은 현재 시작된 하 나님 나라가 미래적 절정을 내다보며 성 장해 가고 있음을 잘 보여 준다. : 예. 겨 자씨와 누룩 비유(마 13:31-33); 알지 못하게 자라는 씨앗 비유(막 4:26-29); 가라 지 비유(마 13:24-30; 36-43). 또한 예수의 교훈들 가운데는 이미 하 나님 나라를 소유한 제자들이 현재 처해 있는 상태와 그들이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상태가 완전히 바뀌어 정반대가 될 것 이라는 점을 언급해 주는 교훈들이 자 주 눈에 띈다. : 예. 사복 사화(녹 6:20-26); 지위에 관한 교훈들(마 19:30; 막 10:31; 마 23:12). 더 나아가서 예수의 교훈들 가운데는 이미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제자들이 앞 으로 맞이하게 될 마지막 때가 갑자기 임 하리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서 언제나 깨어 준비할 필요성을 촉구하는 교훈들 이 자주 눈에 띈다(마 25:13; 눅 12:35-40, 13:24-30 등). 6)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 성 사이의 관계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이 하 나님 나라의 현재적 측면과 미래적 측면 을 공히 입증해준다는 사실은 이 두 측면 사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요청한다. 예레미아스(J. Jeremias)는 하나님 나 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기독론 중심으 로 비천과 영광의 두 단계에 걸쳐 임하 는 하나님 나라로 설명하였다. 쿨만은 하 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 사이의 긴 장이 유대인들의 종말론적 이원론구조와 현저하게 다른 측면을 보여 준다는 점을 인지하고서, 그 긴장 관계를 제2차 세계 대전 상황에 비추어, 현재성은 D-Day(주 의 날)에, 미래성은 V-Day(vitory day, 인자의 날)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그런가하면 리델보스는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의 관계를 제시하는 데 너무 체계적이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한 다. 복음서 자체가 지금의 나라와 나중의 나라 사이에 명백한 구분을 하고 있지 않 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끝으로, 래드는 하 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 사이의 긴 장 관계를 성취이지만 완성은 아님 이 라는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 나 라의 이러한 다양한 특성은 예수의 비유 들 가운데 아주 잘 나타나 있다. 본 연재는 저자의 양해 하에 하나님 나라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중 제14장을 수정 편집하였으며 각주를 생략하 였음. -편집주 Profile 총신대학교(B.A.)졸업 후 London Bible College(B.A. Honours; M.A.), Wyliff Hall, Oxford(Ph.D)에서 유학하였다. 저서로 는 Jesus and the Sabbath in Matthew's Gospel(Sheffield Aademi Press, 1977), 예 수와 안식일 그리고 주일 (이레서원, 2000), 강원도 무교회지역 답사자료집 (전8권: ) 마태복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성서유 니온선교회, 2005) 하나님 나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성서유니온선교회, 2008) 등이 있다. 역 서로는 Rihes의 마태복음 (ew Testament Guide; 이레서원, 2000), Guthrie 성경의 교훈- 신약편 (성서유니온,1990)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신약학 분여 연구 논문들이 다수 있다. 지난호구독문의 (창간준비호~11호) 크리스천 인사이드 광고사업부 : 광/고/문/의 크리스천인사이드 광고사업부 :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리 크리스쳔인사이드 ChristianInside 성경의 본질회복 교회의 본질회복 성도의 신앙회복 이단의 발흥척결을 위하여 말씀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우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경남한신A상가 홈페이지:http// i1004ok@naver.om 대표전화 : 편집부 : 광고사업부 : FAX : 발행인 : 崔 康 寧 대표 편집인 : 崔 善 花 한글주소 : 크리스천인사이드.한글 2008년4월1일 등록번호 부산다01301 / 2008년5월9일 창간

10 10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논단/칼럼 박혜근 교수의 신 학 논 단 목회와 현대신학사상(9) 복음주의의 최대의 위기는 더 이상 진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방법들을 목회와 교육 그리고 삶의 원리를 해명하는 영역에서 채택한 것. 목사님, 이세벨의 제단입니까? 엘리야의 제단입니까?7 연재순서 Ⅰ.서론 Ⅱ. 정체성과 상관성의 문제 1.상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체성을 희생시킨 결과:현대신학 2.상관성을 얻기 위한 몇 가지의 명백한 예들 III. 현대신학의 도전과 복음주의 1.복음주의의 위기 2.복음주의에 미친 현대주의의 영향 Ⅳ. 결론: 두 가지의 중심 원리 1."오직 성경만 으로(Sola Sriptura) (개혁주의의 외적 원리) 2. 오직 구원받는 믿음으로 (Sola Fide)(개혁주의의 내적 원리) IV. 결론: 두 가지의 중심 원리 2. 오직 성경만으로 (Sola Sriptura) (개혁주의의 외적 원리). 쉐퍼(Franis Shaeffer)는 25여 년 전 위대한 복음주의의 위기 (The Great Evangelial Disaster)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여기에서 그는 복음주의 의 최대의 위기는 더 이상 진리에 관심 을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방법들을 목 회와 교육 그리고 삶의 원리를 해명하 는 영역에서 채택한 것이라고 지적했 다. 오늘날 복음주의가 주로 사회학적 인 운동이나 종교 운동을 묘사하는 형 용사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주목해 보 면 이런 혼란과 위기에 대한 그의 경 고에 어렵지 않게 동의할 수 있을 것 이다. 예를 들면, 혁명주의자, 동성연 애자, 여성 해방론자 그리고 민주주의 자 등이 모두 복음주의자라고 자처해 도 그 주장에 대한 판단기준을 성경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나 구원에 관한 성 경의 바른 가르침의 수용여부 등을 거 의 문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특정 사회 에서 인권을 외치고 인간적인 사회의 구현을 위해서 헌신한다는 사실에 더 욱 크게 주목한다. 교회도 가치의 충돌 이 일어날 때 성경에 돌아가지 않고 시 대적 조류와 여론에 호소하곤 한다. 현 대 복음주의가 맞이하는 위기는 바로 성경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다. 오늘날 성경의 권위와 관련해서 교 회가 직면해야 할 진짜 문제는 성경 이 신앙에 있어서 하나의 준칙인가? 가 아니라, 성경이 신앙에 있어서 완 전하고 충분하고 분명하고 권위 있 고 적절한 준칙인가? 하는 문제이다. 실제로 현대의 복음주의에서는 성경 이 하나의 준칙이라는 점에만 동의 할 뿐 성경이 신앙과 실천을 위한 유 일하고 충분한 준칙으로 대하지 않는 경향을 어렵지 않게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그렌츠(Stanley J. Grenz) 는 성경은 문화적으로 상대적인 것이 라고 주장하면서 성경은 공동체의 신 앙의 체계적인 표현을 위한 핵심 규 범으로 작용할 뿐이라고 했다. 이런 견해는 데리다(Jaques Derrida), 료 타드(Jean-Franios Lyotard), 로티 (Rihard Rorty), 피쉬(Stanley Fish), 푸코(Mihel Fouault) 같은 탈현대 적인 학자들에 의해서도 광범위하게 공유되면서 복음주의의 한 흐름을 형 성하고 그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세 계관에 관한 저술로 유명해진 미들튼 (J. Rihard Middleton)과 왈쉬(Brian J. Walsh)에 따르면 모든 세계관은 계시에 의하여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 는 인간의 창안물이므로 어떤 진리 이든지 엄격히 인용 부호 안에 두어 야 한다. 그러므로 진리는 객관적인 범주 안에 속한 것이 아니다 라고 주 장하기도 했다. 해방신학자들과 여권 운동 신학자들의 즐겨 사용하는 내 적 예언적 비평(internal propheti ritique)로 대표되는 소위 의심의 해석학 (hermeneutis of suspiion) 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 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의 성경관은 다 음의 한 마디로 요약된다. 객관적 진 리 같은 것은 없으며 그것은 물론 좋 은 일이다. 계몽주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대의 대표적인 지성인들이 기독 교 계시에 대해 반대할 때 그 근본적인 이유는 계시에 내포된 근본적인 지적 난제 때문이 아니라, 인간 자율성을 보 존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 스로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는데 이는 전적 으로 인간의 자율성에 대한 믿음이었 다. 신학의 출발점을 인간의 경험에서 찾았고 인간의 삶의 정황에 근거한 신 ( 神 ) 개념을 산출했다. 바로 이런 믿음 때문에 칼 막스(K. Marx)는 하나님의 개념을 바꾸자 한다면, 사상가의 사회 경제적인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 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복음주의는 정확히 하나님 의 계시사상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오 직 하나님만이 계시하신다는 것은 오 직 하나님만이 구원하신다는 주장과 동시적이고 교호적인 관계에 있다. 하 나님은 스스로 계시고 스스로 자신을 계시하는 분이시다. 복음주의는 바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응답이면서 동 시에 그 사상과 틀은 하나님께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성 경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라는 사실을 진지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종교에 서도 하나님의 계시사상은 없다. 코란 에서 1장을 제외한 모든 장은 쿨(qul) 이라는 말하다 라는 명령형의 동사 로 시작한다. 이는 그 내용이 무엇이 건 천사장 가브리엘이 선지자 마호메 트에게 대언해 준 하나님으로부터 온 계시임을 명시한 것이다. 그러나 성경 은,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을 계시하시 는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를 통하지 않고는 알려지기를 원치 않 으셨다 라는 루터의 정언은 전적으로 옳다 하겠다. 성경의 계시적 권위의 회복은 오늘 의 복음주의가 반드시 되돌아가야 할 먼 길이다. 하나님에 관한 모든 지식과 우리들의 삶의 구원에 관한 지식 그리 고 예배와 삶의 원리가 반드시 하나님 의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 성경에 관한 네 가지의 원칙은 반드시 고수되어야 한다: 성경의 절대적인 필요성, 성경의 충족성(딤후 3:14-17), 그리스도의 복 음의 궁극적인 권위(롬 1:16), 그리고 성경의 명료성. 이와 관련한 하나의 실천적인 제안 으로서, 성경의 역사적인 계시의 성격 을 적극적으로 강조할 필요가 있다. 자 유주의신학에 경도된 교회의 설교패턴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서 성경 의 역사성을 엄정하게 전제하지 않고 윤리적, 심리학적, 그리고 영적인 적용 에 치중하는 경향은 이제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교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어 가고 있다. 심리학적인 설교의 한 예로서, 고난 주간에 흔히 보게 되는 설교의 유형으 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절박하게 기도 하시는 예수님의 고민, 베드로의 후회, 가롯 유다의 배신과 갈등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예수님의 수난에 관한 본문을 다루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 런 경우 대부분 설교를 듣는 청중들 은 성경의 인물의 내면으로 유도되면 서 자신들의 내면적인 영역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는 나는 그런 믿 음을 가지고 있는가? 혹은 나는 어떻 게 반응하고 있고 무엇을 추구하고 있 는가? 라는 식의 질문에만 붙잡혀 정 작 중요한 계시의 내용에 대해서는 간 과하게 된다. 인간 자신의 내면과 반응 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게 되면서 그리 스도의 수난에 내재한 구속의 의미는 간과되거나 소홀하게 다루게 되는 것 은 심각한 문제이다. 한편, 윤리적인 설교는 성경의 본문 을 가장 교묘하게 손상시키는 설교유 형이라고 할 수 있다. 윤리적인 설교에 수반하는 문제의 요지는 본문이 우리 에게 말하려고 의도하지 않은 것을 유 도한다는 데 있다. 성경의 본문이 윤리 적인 명령을 담고 있는 경우에 윤리적 인 지시의미를 이끌어내고 발전시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문제는 윤리적 인 명령과는 상관없는 본문에서도 본 문의 의미를 윤리적인 것으로 전환한 다는 데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윤리적 인 명령이 구사되고 있을 때 가장 실천 적이라고 느낀다는 데 윤리적인 설교 의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는 한 이유가 자리하고 있다. 크레이다누스(Sidney Greidanus) 는 성경을 역사적인 성격을 훼손할 위 험이 있는 세 가지의 전형적인 성경해 석의 유형을 지적한다: 예증적인 해석 (the illustrative interpretation), 단 편적인 해석(the fragmentary interpretation), 그리고 역사단절적 해석 (the atomisti interpretation). 그의 견해에 동의 여부를 떠나 그의 주장의 요지는 주목할 만하다. 즉 성경의 본 문이 역사적으로 계시된 진리라는 사 실을 암묵적으로라도 부정하거나 훼 손하는 해석의 방법은 회피해야 한다 는 점이다. Profile 박혜근(칼빈신학대학 교수, 조직신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Westminster Theologial Seminary(Th.M.) Westminster Theologial Seminary(Ph.D.) 저서 및 역서 : Salvation in Moltmanns Trinitarian Theology The Cross and Praxis 박혜숙 B.Aa. California Union University Biblial Disernment & Counseling 주간 한인 성경적 상담자협회 상담자 주님의빛 교회 집사 목사님, 알고 계십니까? 세상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교회에 대한 참 판단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말 합니다. 저렇게 교회가 커지는 것을 보면 하 나님이 계시긴 계시나 봐! 저렇게 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보면 바른 교회임에 틀림이 없어! 맞아 정말 교회가 잘 가고 있다면 저 렇게 확실히 뭔가를 보여줘야 돼 목사님 정 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목사님, 우리 교회의 역사만 보아도 그것 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 님과 그 분의 제자들이 어떻게 복음을 드러 냈는지 기억해 보십시오. 그들의 사역이 어 떠했습니까? 화려했습니까? 요란스러웠습 니까? 각 매스컴을 통해 선전되어졌습니까? 자신들의 자랑으로 점철되어졌습니까? 세상 과의 타협으로 세상의 권세를 거머쥐었습니 까? 목사님,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의 모습은 결코 세 상에 속한 권세로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오 히려 세상 속에서 처절하게 죽어갔습니다. 사도 바울도 오히려 자신의 자랑과 부요와 지식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리 고 좁은 길인 오직 예수님만이 자랑이 된다 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은 어떻습니 까? 광고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권세를 자랑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그들 의 자랑은, 예수님이 아닌 전도하는 교회라 는, 섬김이 많은 교회라는, 제자훈련이 잘 만약 우리가 이것을 놓치게 된다면 우리는 말도 안 되는 미혹에 우리의 영혼을 팔아 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 된 교회라는 엄청난 권세를 앞세우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이러한 것들이 예수님이 주시는 권 세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성경을 통 해 분명히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소유한 권세는 결코 이 세 상 것들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속한 권세였 던 것을요! 목사님,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십니 까? 예수님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대한 전 적인 순종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섬김이었습니다. 예수 님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충 성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오직 하나 님께 대한 전적인 겸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항복이 아니었습니까? 하나님은 정말 우리에게 이 런 것들 말고 어떤 권세도 우리에게 허락하 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의 사역 에 나타나는 모습은 비록 권세를 가졌을지라 도 세상의 권세를 가진 자들과는 분명히 달 랐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오늘날 대형화된 그리고 상업화된 많은 교회들에게 경고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 3:1). 이렇듯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리고 세상 속에서도 나름 대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우리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가슴 아픈 것은 세상 사람들 은 절대로 우리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 스도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들이 세상 속에서 인정받 는 것은 누구를 위함입니까? 목사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지 않겠 습니까? 참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결코 교 회의 양적 부흥과 관계가 없다는 것과, 참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결코 세상 사람들의 인 정과 관계가 없다는 것과, 참된 그리스도인 의 신앙은 교회의 번영과 세상적인 축복과는 관계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 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이것을 놓치게 된다 면 우리는 말도 안 되는 미혹에 우리의 영혼 을 팔아 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호에서 계속) 문답식으로 살펴보는 성경 핵심 따라잡기 성경의 핵심 분문과 거기 담긴 기본 진리를 명쾌하게 요약! 교회의 각종 성경 공부반에서 신선한 교재로 추천! 나무에는 결이 있고 바위 속에는 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말씀 속에도 핵심 진리의 흐름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성경 핵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가며 강해한 책입니다. 더욱이 Q&A 스타일, 즉 묻고 답하기 식으로 말씀을 풀어줌으로써 독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한층 더 친근하고도 뚜렷하게 새겨볼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본서는 중견 목사가 목회 현장 일선에서 성도들과 같이 호흡하며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맺어진 열매로서 가히 목회 임상의 검증을 거친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이미 중국 등 해외 교포 선교용으로 활용되어 수 천부 이상 발간된 책이기도 합니다. 우선 본서는 초신자들에게 성경의 핵심 분문과 거기 담긴 기본 진리를 명쾌하게 요약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랜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성경 전체를 훑어가며 그 근본 진리를 새삼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본서는 교회의 각종 성경 공부반에서 신선한 교재로 추천할 만합니다. 참으로 본서는 말씀의 은혜와 힘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도서출판 선미디어 책 구입 문의 : 서울반석교회 (02) 구약 상(창세기-역대하) 신국판/320면/8,000원 구약 하(에스라-말라기) 신국판/344면/8,000원 신약 상(마태복음-사도행전) 신국판/334면/9,000원 신약 하(로마서-요한삼서) 신국판/296면/9,000원 황정길 목사 저자 황정길 목사는 1945년 생으로 전남 여수에서 성장하였고 총신대학 및 동대학원을 마쳤으며, 이후 상도제일교회를 거쳐 현재 현재 반석교회에서만 25년 째 담임 목회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말씀 중심의 목회로 바람직한 교회 성장을 이루어 내었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로, 깊이 있는 성경연구를 통하여 성도들의 삶에 변화와 감동을 주는 설교자로 인정받고 있다. <창세기강해설교집>과 <성경핵심따라잡기> 이외에 도서출판 제자원에서 발행한 <스탠다드 주제별 성구 사전> 전12권을 편저하였다.

11 논단/칼럼 제12호 년 3월 27일 금요일 11 CI 지상 설교 : 호세아의 비극적 사랑을 통하여 본 하나님의 슬픈 사랑(2) 손성은의 목 회 단 상 열네 번째 오늘 우리 교회 세대의 당면한 과제는 지극히 개 인적인 내 문제 중심적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하 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 완성을 위 한 구속사의 시각으로 전환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할 때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의 계명이 아니 라 영원한 복음이 된다. 작정된 심판의 비극을 넘어서는 희망의 미래를 선포하시는 하나님 :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음란한 행실의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선 언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작정되어진 심판의 비극을 넘어서는 희망 의 미래를 선포하신다. 이제 하나님께서 마 치 젊은 연인이 사랑하는 자에게 구애하듯 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구애하신다. 그러므 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 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 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 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 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호 2:14-15). 그리고 이 결혼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내가 바알 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 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 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 이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내가 네 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 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 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 리라 (호 2:16-20). 축복과 회복의 사랑의 약속이 전망하는 시대 그러면 이 축복과 회복의 사랑의 약속 은 궁극적으로 어떤 시대를 전망하고 있는 가?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 데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과 진 실함으로 장가들고자 하시는 사랑의 열망 을 아름답게 표현한 후 계속해서 그 축복의 대상을 구약의 이스라엘 세대가 아닌 700년 후에 다가오게 될 이방인 교회 세대로 확대 영원한 사랑의 서약 시키고 있다.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 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 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 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 라 (호 2:23). 이 말씀에서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 던 자,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은 바로 이 방인들을 지칭한다. 이처럼 이스라엘을 향 하여 장가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열망은 다가오는 이방인 교회 세대 를 향하여 장구한 700년의 시공을 넘어서고 있다. 얼마나 원대한 구속 역사의 사랑이신 가? 이러한 원대하신 하나님의 구속사의 사 랑을 한낱 개인 인생사의 사랑 이야기로만 왜곡한다면, 그래서 무한한영광의 하나님 을 10년, 20년 개인 인생이나 역전시켜 주시 고 꿈이나 이루어 주시는 한심한 하나님으 로 욕되게 한다면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구 속사의 시와 때를 분별하지 못하는 복술의 신앙인들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 교회 세대의 당면한 과제는 지극히 개인적 인 내 문제 중심적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하 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 완성 을 위한 구속사의 시각으로 전환해야만 하 는 것이다. 그러할 때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 의 계명이 아니라 영원한 복음이 된다. 그 날에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은 온전한 성취를 보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21:9-10에서 지극히 크고 높은 산에서 완성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의 시대를 노래하고 있는데, 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비된 어린 양의 신부라고 증 거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 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 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 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9-10). 결국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열망하셨던 이스라엘과의 결혼의 서약은 범 죄한 구약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심판과 지 금의 이방인 교회 세대를 지나서 교회 시대 의 미래에 완성될 것이다. 그런데 요한 계시 록 21:9-10에서는 분명히 어린양의 신부, 즉 아내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지 칭하고 있다. 성경은 우리 성도를 하나님의 집에 비유하고 구원받을 성도의 수가 채워 지는 것을 하나님의 집이 지어져 가는 것으 로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히 3:6).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 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 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 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 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0-22). 결국 하나님의 처소, 하나님의 집, 하나님 의 성전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완성은 곧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의 수가 찼음을 의 미한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실 처소 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완성되어지는 날(계 21:22-23), 즉 구원받을 신신한 이방 인들의 수가 차게 되는 날(롬 11:25), 하나 님의 결혼은 완성될 것이다(호 2:19-20). 그 날에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은 온전 한 성취를 보게 될 것이다. 영원한 결혼의 서약을 이루시기 위해 잠잠치 않고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 사랑의 서약이 성취되는 날 까지 잠잠하지 않으시며 쉬지 않으실 것이 다.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 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 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 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 시바라 하며 네 땅을 쀼라라 하리니 이는 여 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 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 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사 62:1-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결혼의 서약 을 이루시기 위해 쉬지 않으시건만 오늘 우 리는 신앙의 안식에 들어간 자들이 되었다. 성경은 완성될 성의 이름을 거룩한 성이라 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성으로 온전히 지어지기 위해서는, 이 성의 온전한 구성원 이 되기 위해서는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 를 벗어버리고(히 12:1) 온전한 거룩을 이 루어 가야 한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 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 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 어다 하셨느니라 (벧전 1:14-16).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서약 앞에 흠도 점도 없이 나타나야 할 순결한 신부 성령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의 이기는 자 를 향하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참여하 는 축복을 약속하고 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 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 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2). 그러므로 주여 주여 하는 빌라델비아 교회 교인 전부가 아니라 신실한 신앙의 이 긴 자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만이 거 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지어져 창세로부 터 예비된 하나님의 나라, 곧 영생(마 25:34, 46)을 상속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영원한 열망의 완성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실 체가 구속사의 새 하늘과 새 땅에 도래하는 날, 그 옛날 범죄한 구약 이스라엘 세대가 철 저하게 멸절되었듯이 신앙의 온전한 거룩을 이루지 못한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이름뿐인 신앙인들 역시 철저하게 심판받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밖에서 슬피 울며 이 를 갈게 될 것을 깊이 명심하면서 오늘 우리 들은 하나님의 온전한 거룩을 이루는 순결 한 신부가 되기 위해 죄와 정욕에 대한 신앙 의 싸움을 독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 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 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 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 4:1, 1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 12:1). 우리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하는 신앙 의 싸움은 부정적 사고, 부정적 입술, 꿈이 없는 삶, 그리고 가난과 실패와의 싸움이 아 니라 죄와의 싸움이다(히 12:4). 이제 우리 모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서약 앞에 흠도 점도 없이 순결한 신부로 나타나기를 힘쓰자(벧후 3:14). 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 중요한 것은, 회개의 정신이다. 십자가의 복음은 그 중심에 부활 사건을 담고 있다. 이 부활사건이 날마다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들에게 역사할 수 있는 것은 바울사도와 같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하는 회개의 정신으로 살아갈 때이다. 삼일교회 담임목사(예장고신) 부활절을 앞두고 주일 몇 개를 모두 빼면서 40일이 되는 기간을 사순절 ( 四 旬 節, Lent)라고 한다. 사순 이란 40일 을 의미한다. 'Lent'라는 말은, 원래 고 대영어의 길다 (long)는 뜻을 가진 독 일어단어에서 유래하여 봄 이란 의미 가 부가 되었다고 한다. 봄날이 되면 날 씨가 길어지니까 그랬을 법 하다. 이 사순절의 첫 수요일을 일반적으로 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라고 한 다. 바로 지난 주일 2월25일이 재의 수 요일 이었던 셈이다. 중세교회는 이 재 의 수요일 에 지난해의 종려주일 때 사 용하였던 나무를 태워서 만든 재를 머 리나 이마에 바르면서 일종의 참회의 식을 행하였다. 원래는 예수님의 40일 간의 광야에서의 시험기간을 묵상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런 것이 너무 형식 적이고 의례적인 것이 되어 버려서, 종 교개혁 이후에는 별로 강조하지 않았었 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참회생활을 어느 기간 에만 한정시킬 수 없다고 보았고, 이런 사순절 의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절차 를 밟으므로 인해서 자신들의 악한 행 실들을 씻어질 것이라고 미신적으로 생 각하는 것들을 반대하려고 하였기 때문 이다. 장로교회나 개혁교회에서도 이런 절기들을 별로 강조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회개의 정신이다. 십자 가의 복음은 그 중심에 부활사건을 담 고 있다. 이 부활사건이 날마다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들에게 역사할 수 있는 것은, 바울사도와 같이 나는 날마다 죽 노라 (고전15:31)하는 회개의 정신으로 살아갈 때이다. 바울이 이 말을 하는 곳 이 바울 부활장으로 알려진 고린도전서 15장임을 잊지 말 일이다. 영국의 계관 시인 T.S.엘리오트는 자신의 회심을 기 념하면서 재의 수요일 이란 시를 짓는 다. 부활의 능력을 소망하면서 그의 기 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서로를 보살피며 살기를, 하지 만, 염려하지 않으면서 살기를 가르쳐 주옵소서. 이 말을 영어로 표현해 보면 이렇게도 간단하다. Teah us to are and not to are. 영어든 한글이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이마에 재를 찍 는 것보다는 마음을 찢고 오늘도 회개 하는 것이다. 부활의 기쁨이 오늘도 넘 칠 것이다. 손성은 목사는 1958년 생으로 부산대학을 거쳐 서울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던 중, 목회를 꿈꾸고 부산고려신학대학원(45회)을 졸업했다.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수련을 받던 중 1997년 영 국으로 건너가 <런던현대기독문화연구소>, <런던 개혁침례신학교>를 거쳐 <런던신학대학>에서 회 심과 문화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런던 양무리교 회를 담임했고, 현재는 부산에서 삼일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신내리의 한국교회성장의 허와실 (한국개혁 주의의 신행협회, 1990), 폴 헬름의 회심, 하 나님께 돌아서다 (학생신앙운동판부, 2002), 피 터 마스터스의 영혼의 의사, 스테판 차녹의 거듭남의 본질 등의 역서와 <하나님의 계 시로서의 땅과 그 사회적 영성>. <The Role of Conversion in Biblial Hermen euties>, <Self as Text>등의 여러 논문이 있다. 예장개혁총회(개신대학원대학교)산하 부산개혁신학교 신, 편입생 모집 부산 노회 신규 노회원 모집 노회장 : 이천섭 목사 대학부(야) 1) 신학과(4년과정) *고졸 남녀 또는 동등 자격자, 세례받고 당회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 2) 신학예과(4년 과정 : 사명자들을 위한 특별과정) *고등성경학교 또는 고등 성경전문 학교를 졸업한 사람 세례받고 당회장이 추천한 사람 *수료한 후 신학 목회과에 지망할 수 있음 5) 여 목회과(2년 과정 : 여전도사 양성 과정) *자격은 신학예과와 동등 2. 신학부(야) 1) 신학 목회과(2년 과정) *본 신학 대학부를 졸업한 사람 *고졸 및 고등 성경학교 또는 고등 성경전문 학교를 졸업한 사람 *본 교단이 인정하는 타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 *목회경력 5년 및 장로시무 경력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 *노회의 목사 후보생 추천을 받은 사람 2) 신학 연구과(2년 과정) *본교 대학부 졸업자 및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자나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 *노회의 목사 후보생 추천을 받은 사람 3. 평신도 신학과(2년 과정) *평신도 신학과를 마칠 경우 장로 고시 면제 *평신도 신학과정을 이수한 후 본교 대학부 신예과에 편입할 수 있음 특전 *대학부 신예과 졸업자는 신학부 신학 목회과에 입학할 수 있음 *대학부 신학과 졸업자는 신학부 신학 연구과에 입학할 수 있음 *본교 신학부 각과 2년을 수료한 자는 총회직영 개신대학원대학교 M.div. 과정 3학년 졸업반에 편입하여 고시 후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음 *여 목회과 졸업자는 전도사로 추천함 *타 신학교 소정과정 이수자는 각 학년에 적합하게 편입됨 *평신도 신학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대학부 신예과에 편입할 수 있음 *여목사 안수가능 학장 : 김명한 박사( )/대학원원장 : 최성휘 박사 ( )/이사장 : 김임주 목사총무처장 : 이천섭 목사 ( /교무처장 : 황봉화 목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1동 거호빌딩4층 Tel. (051) / Fax. (051)

12 크리스천 인사이드 12 제12호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비느하스가 던진 질투의 창 엄위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로 종말을 사는 교회 세 대의 변질된 복음과 신앙을 향하여 하나님의 질투심으 로 질투의 창을 던진 선지 적 외침, 바로 이것이 참 복 음이다 그리고 분별 1,2 야베스의 기도의 숨겨진 진실 김나사로 목사 저 김나사로 목사 저 김나사로 목사 저 김나사로 목사 저 그런 복음은 없다 그런 예수는 없다 그런 성령은 없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본질 에서 너무나 멀리 떠나 와 있는 야베스의 기도! 바로 여기 야베스의 기 도가 전하는 기도의 본 질이 있다. 광야에서 부르는 하늘과 땅의 노래 2007년도판 깊이있는 성경묵상을 위한 신앙인의 필독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설 교를 위한 지침서 의인을 살리는 영원한 믿음 의 비밀 값15,000원 전국기독서점/갓피플닷컴 값6,000원(1) 5,000원(2) 전국기독서점/갓피플닷컴 값10,000원 전국기독서점/갓피플닷컴 각권13,000원 전국기독서점/갓피플닷컴 도서출판 등과빛 총회연합신학 연구원 목사 전도사 선교사지망생 신입 편입 수시모집 통신대학 대학원 시간과 형편상 출석 수강을 할 수 없는 목회 지망자 들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 또는 교재로 공부하 여 목사, 전도사, 선교사가 되는 과정입니다. 능력별로 조기졸업이 가능하며 졸업자는 총회 강도 사 고시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게 됨. 총장 피종진 박사 언제나 입학 할 수 있습니다. <학력제한 없음> 증경총회장 한기총회장 엄신형 목사 대학원 통신은 전화로 문의하세요. 본교학장 박종두 박사 총회연합신학연구원은? 목회자가 되는 길은 보통 두 가지의 길이 있다. 첫째는 고등학교에서 신학대학으로 진학하여 대학과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여 목회자가 되는 길이 있고, 둘째는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가지 않거나, 대학을 가더라도 신학과는 무관한 공부나 사업을 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바쁜 사회생활을 하다가 뒤 늦게 소명을 받고 적지 않은 나이에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는 길이 있다. 후자의 경우를 만학도라고 하는데, 이들은 신학을 하더라도 가족의 생계를 돌보며 학교에 출석해야 하고, 경제적 여유도 없기 때문에 학비 조달이 쉽지않다. 그래서 교육부 인가를 받은 정규 신학대학에 진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총회신학은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자들에게 적은 등록금으로 수준 높은 신학교육을 통해 올바른 목회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가족의 생계를 돌보며,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하고 주의 일을 하려고 하는 신학 지망생들을 위하여 수준 높은 신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사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직전총회장 윤항기 목사 신학부(목사, 전도사, 선교사 교육) 대학부과정(주, 야) ヌミ 학 ー スナ 과 ク クヌミー 신목회학과 ソゥク クヌミ 여목회학과 ー スノクョサ 심리상담학과 翩 ミー サ 酳 사회복지학과 음악학과 찬양율동학과 タ 전공과정 スナヌミソャア 신학연구과 사회복지연구과 심리상담연구과 부흥사학과 학 제 4년 2년 2년 2년 4년 2년 신학연구원(목사 연장교육과정) 대학원 과정(주, 야) 학제 3년 2년 2년 3년 학 제 학 제 입 학 자 격 대졸 및 동등자격자 목회자, 장로 기도원 원장, 사모 신학 4년 졸업자 입 학 자 격 고졸 및 동등자격자 사명자 고졸 및 동등자격자 소명, 사명자 고졸 및 동등자격자 소명, 사명자 비 고 목사지망자 (남 여) 여전도사 지망자 심리상담사 <2급과정> 사회복지사 <2급과정> 지휘, 반주, 교회음악, 찬양인도 율동, 워십, 한국무용 특 전 월요일만 수업함 (화요일은 성경연구 자율) <1급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과정> <1급 심리상담사 자격 취득과정> 강사 피종진 박사 방학 없이 수업하여 학제 운영 보통 초중고 대학은 3월부터 8월까지,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1년에 2학기를 수업한다. 그러나 우리 총회신학연구원은 1년 2학기 과정을 과정으로 개편하여 4년 과정을 2년에 마치므로 수업기간을 단축하여 졸업을 앞당기고 현장에서 조기에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사역을 돕고 있다. 통신신학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총회신학 연구원 뿐만 아니라 시간이 없고 지리적 여건이나 경제적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출석 수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가정에서 통신 교재로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통신신학이 있어서 국내, 국외에서 많은 통신 신학생들이 수업 중에 있다. 교재도 신학과목 전 과목을 총회신학 연구원에서 직접 편찬한 훌륭한 교재로 수업을 하므로 통신으로 수업을 하더라도 손색없는 신학훈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년에 4회의 출석수업인 3월말, 6월말, 9월말, 11월말에 실시하는 계절대학 수업과 영성훈련을 통해서 통신으로 수업하면서 충족되지 못한 내용을 출석 수업을 통해서 보충하고 있다. 특 방학없이 1년 4학기, 신학부 2년, 신대원은 1년에 조기 졸업이 가능함. 여목제도가 잘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획기적인 장학제도로 모든 재학생들에게 50% 장학혜택이 있음. 전 신학과 목회학과 졸업자는 강도사 고시를 거쳐 목사고시면제 타 신학졸업자 전도사, 강도사, 목사 편입할 수 있습니다. 본 교 TEL: 02) /032) ~4 FAX: 032)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31 (1호선전철 역곡역 남부출구 부천방향500m) 부산총회신학 TEL: 051)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278-4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2011.10.27 7:34 PM 페이지429 100 2400DPI 175LPI C M Y K 제 31 거룩한 여인 32 다시 태어났습니까? 33 교회에 관한 교리 목 저자 면수 가격 James W. Knox 60 1000 H.E.M. 32 1000 James W. Knox 432 15000 가격이 1000원인 도서는 사육판 사이즈이며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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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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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20 152*220 2011.2.16 5:53 PM ` 3 여는 글 교육주체들을 위한 교육 교양지 신경림 잠시 휴간했던 우리교육 을 비록 계간으로이지만 다시 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우 선 반갑다. 하지만 월간으로 계속할 수 없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솔직히 나는 우리교 육 의 부지런한 독자는 못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깨너머로 읽으면서도 이런 잡지는 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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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È£pdf 스승님이 스승님이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알라는 위대하다! 위대하다! 알라는 알라는 위대하다! 특집 특집 기사 특집 기사 세계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세계 평화와 평화와 행복한 행복한 새해 새해 경축 경축 특별 보도 특별 특별 보도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도가니! 스승님과의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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