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 포토에세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의료선교기관 삼육서울병원 소식지 이승만 대통령 기념식수 Vol 포토에세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식수 04 신앙컬럼 삶의 쌍둥이인 죽음과 재림의 소망 06 의학정보 내가 알고 있는 피부 상식 과연 옳을까

Transcription

1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의료선교기관 삼육서울병원 소식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Vol. 207 특집 1 투석혈관센터 특집 2 삼육부산병원 비전선포식 의학정보 피부상식 스마트폰으로 찍어보세요

2 PHOTO ESSAY 포토에세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의료선교기관 삼육서울병원 소식지 이승만 대통령 기념식수 Vol 포토에세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식수 04 신앙컬럼 삶의 쌍둥이인 죽음과 재림의 소망 06 의학정보 내가 알고 있는 피부 상식 과연 옳을까 특집1 특집1 투석혈관센터를 소개합니다 특집2 삼육부산병원 삼육부산병원 비전선포식 뉴 HI 비전선포식 16 QI캠페인 거즈 사용 절감을 위한 QI활동 - 수술실 18 약이 되는 이야기 년 3 4 월 호 쉼 & 숨 : 바쁜 세상살이에 지쳐 질병에 걸린 환우들이 삼육서울병원에서 쉼을 통해 새로운 숨(생명, 회복)을 찾는다. 1932년 1936년 1947년 1948년 1949년 1950년 1951년 1954년 순안병원을 경성요양의원(6병상)으로 개칭 경성요양원(40병상) 개설, 4월 6일 현 휘경동 부지에 병원 신축(경성요양병원), 부속 간호원 양성소(현 삼육보건대학교) 개설 류제한 박사 제7대( ) 병원장 취임(서울위생병원으로 개칭), 국내 최초 미국식 인턴교육 실시, 치과진료 시작, 11월 부속 간호고등학교 개교 류제한 박사, 이승만 대통령의 주치의와 美 대사관 직원과 재한 외국인 건강관리 위촉 류제한 박사와 함께 볼드윈(Baldwin) 의사가 이승만 대통령 치과 주치의로 위촉 한국전쟁 발발 제주도 성산포 임시 병원 개원, 3월 부산 분원(현 삼육부산병원) 설립, 9월 성육원(고아원) 설립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류제한 박사가 20년간 대한민국에 공헌한 업적에 대한 감사장과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여, 4월 15일 이승만 대통령 기념식수 식목. 20 진료상담 Q&A 온라인 상담 22 인터뷰 안전관리부 김정선 과장 24 기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치고 26 각과미담 소화기내과 김규원 과장 박신국 부원장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28 한권의 책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29 웰빙푸드 30 핫뉴스 뉴질랜드 비자 신체검사 지정병원 선정 31 이벤트 겨울, 직원 스키 캠프 32 병원소식 35 직원동정 36 다른그림찾기 37 외래진료안내 류제한( ) 박사의 사랑과 헌신, 그리고 봉사 - 삼육서울병원 제5대( ), 제7대( ) 병원장 나는 한국에 구경삼아 나온 사람이 아니라 나의 뼈를 묻을 각오로 온 사람입니다. 나는 어느 누구도 소홀히 치료하지 않았 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치료할 때나 시골의 아낙을 치료할 때나 똑같이 최선의 노력을 바쳤습니다. 삼육서울병원보 39 안성형안과 클리닉 스마트폰으로 찍어보세요 발행일 2015년 3월 10일 / 발행처 삼육서울병원 서울시 동대문구 망우로 82 (우) / 전화 / 홈페이지 / 모바일 홈페이지 / 발행인 최명섭 / 편집장 양거승 / 편집 정현주 / 디자인 인쇄 시조사 사명진술문 :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와 같은 인류애적인 사랑과 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성숙하고 역량있는 최상의 진료, 선교, 교육을 통하여 인류 공동체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

3 SAHMYOOK COLUMN 신앙컬럼 삶의 쌍둥이인 죽음과 부활의 소망 탄생과 이별이 교차하는 병원에서 일하는 것은 귀중한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삶과 죽음이 공유되는 곳이야말로 영원한 미래를 떠올리기 가장 흔감( 欣 感 )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하는 가장 큰 일은 영원에 대한 향수를 끊임없이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대제국의 황제 하며 운동 하는 모습은 서글퍼 보이기도 합니다. 죽음을 저항 를 떠올리기 가장 흔감( 欣 感 )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나 억만장자나 가난뱅이 촌부나 노숙자에게도 죽음은 차별없이 다가옵니다. Carpe diem의 삶도 하는 피조물들의 몸부림 속에는 영원한 삶에 대한 애처로운 갈 뜻밖의 궂긴 소식에 장례식장에 이르면 삽시간에 Memento Mori로 바뀝니다. 생각만 해도 심란 증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바로 직전에도 죽음을 미루고 싶어 하는 환우의 한 이 죽음의 근원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창3:5)되리라는 손을 잡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연신 아멘 하며 떨리던 사단의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하나님처럼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회초리를 시신을 화장한 물에 목욕하고 그 물을 마시는 갠지스강의 사람 그의 목소리에는 영원한 삶에 대한 그리움이 애달프게 묻어 있 들지 않고 시간(죽음)을 사용하셔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당초 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삶과 죽음이 엉켜있는 모습은 매우 인 었습니다. 윤영한 원목실장 生 命 은 살라 는 명령 이지만 사람은 마치 죽으려고 태어난 것처럼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과 어깨동 무합니다. 살아온 만큼 사라져가는 우리는 죽어가는 피조물인 셈이지요. 상적이었습니다. 죽음을 공유하는 삶은 복스러운 것이라 확신 합니다. 교회 마당에 묘지를 세워 삶과 죽음의 거리를 좁혔던 올해도 생명의 계절은 영생에 허기진 우리 앞에 온갖 꽃들과 새 중세인들의 지혜도 돋보입니다. 교회를 올 때마다 뜰에 묻힌 망 싹들로 아름다운 잔치를 베풀 것입니다. 삼지사방에 희망찬 생 제가 일하는 이곳은 탄생과 병듦과 죽음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죽음과 삶이 지호지간인 병원은 자를 떠올리며 하늘을 그리워하고 개인의 삶의 끝을 생각하며 명의 싸인을 펼쳐놓고 우리의 마음을 사려는 봄은 부디 재림과 새생명의 출산에 감격하다가도 급히 빈소로 달려와 흐느끼는 일이 빈번한 곳입니다. 산 그들은 얼마나 진지한 삶을 살았을까요. 부활을 기대하라 는 손짓으로 찬란하게 반짝일 것입니다. 이 봄에 죽음을 언급하는 것은 방정맞아 보일까요? 다들 죽음의 그림자가 삶의 근처에 얼씬하지 삶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죽음의 상징처럼 우리 병원의 장례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않기를 원합니다. 화장터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야 하고 병약하고 노쇠한 이들은 시설로 옮겨지고 식장은 병원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시 꼬박 지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장 25절). 시신은 꽃으로 치장하고 아파트에 흙이 묻혀 들어오면 다 쓸어내는 세상입니다. 죽음을 질색하는 나쳐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엄숙한 심정으로 죽음을 의식하 영생을 잃은 피조물들의 모습은 애틋해 보입니다. 며 지나는 모든 분들은 적잖은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이 봄에 저는 믿지 않습니다. 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신 묘막측한 사람이, 정교한 유전자의 메커니즘을 따라 완벽하게 아침밥은 안 먹어도 수십 분 화장은 한다는 한국사람. 일인당 화장품 소비가 세계 2위이며 화장 삶의 자리에서 죽음을 인접하고 있는 분들의 가슴은 얼마나 저 만들어진 신비한 존재인 사람이 한번 밖에 못산다는 사실을. 품 회사의 테스트 마켓도 한국이라지요. 화장으로 하는 성형도 있으며 남자들에게서 화장품 냄 밀까요? 생사( 生 死 )의 가운데 서 있는 의사 선생님들처럼 인간 저는 믿지 않습니다. 동정, 자비, 친절, 애교, 정겨움, 따스함, 새를 맡는 것은 익숙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미용과 성형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있으며 죽음의 그 의 덧없음과 생명의 위대함을 아는 분들이 있을까요? 주검을 사랑 등을 가득 지닌 고등생명체가 딱 한 번의 삶으로 끝이란 림자를 지우고 젊게 보이도록 해주는 사업은 뭐든지 번창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내세가 없었 자주 정리하는 중환자실의 간호사 선생님들은 얼마나 자주 마 사실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영원히 이별한 다면 젊음 이야 말로 이 땅의 삶을 연장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보장일 뻔했습니다. 죽음으로 종 음을 하늘로 돌릴까요? 정중하게 망자를 대하는 상조회 직원들 다는 사실을. 결되는 삶이라면 이생에 오래 머무는 것만이 유일한 낙이니깐 말입니다. 육십을 바라보는 팝스타 의 엄숙한 모습에도 그 무언가가 비쳐집니다. 마돈나는 해마다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용으로 십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했던가요. 저는 진실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부활 탄생과 이별이 교차하는 병원에서 일하는 것은 귀중한 축복임 과 영생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전염병처럼 노화를 꺼리고 죽음의 흔적들을 지우려 하지만 인간은 속절없습니다. 화장하고 성형 을 고백합니다. 삶과 죽음이 공유되는 곳이야말로 영원한 미래 4 5

4 Medical information 의학정보 우리는 인터넷, 신문, 방송 등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밀려오는 정보 중에는 올바르고 유 용한 정보도 많지만 상업적인 이유로 왜곡되거 나 확실한 근거 없이 떠도는 것들도 많이 있다. 이에 피부과 전문의로서 피부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내가 알고 있는 피부 상식 과연 옳을까 조태호 과장 / 피부과 SKIN CARE 상처가 났을 때 후시딘, 박트로반, 마데카솔, 첫번째, 알코올, 과산화수소, 포비돈 중 아무거나 바르 면 된다? 후시딘, 박트로반, 바시트라신 같은 항생연고는 세균감염이 의심되거 나 가능성이 있을 때 바르면 된다. 상처가 깨끗하고 이미 아물어 덮 히고 있는 상처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코올, 포비돈 같은 소독제는 강한 소독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따갑고 피부에 자극 적이므로 열린 상처에 바로 바르지 말고 상처 주변에 발라야 하며, 상처 자체에는 생리식염수나 증류수 등의 깨끗한 물로 씻어내는 것 이 좋다. 과산화수소는 알코올, 포비돈 보다는 덜하지만 연고류 보다 는 더한 자극이 있다. 마데카솔은 상처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항생성분이 없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는 오염된 상처에 단독으로 바르 는 것은 좋지 않다. 상처는 공기가 잘 통하게 무조건 말려야 두번째, 한다? 거의 2천년 동안 상처를 말리는 것이 상처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1960년 대 처음으로 건조한 상처보다는 습윤 한 상처에서 상처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근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습윤 드레싱 제재들이 있다. 주의할 점은 너무 습윤하게 할 경우 상처가 짓무를 수 있고 오염된 상처 즉,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강하게 의심될 때는 이에 대한 치료 를 우선해야 한다. 피부과 약은 독하다? 세번째, 어느 과 약물이든 독성이 강한 약이 있고 약한 약이 있다. 하지만 강한 약조차 정확한 진단 하에 적절히 사용한다면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의약 기술의 발달로 부작용 은 줄이면서 효과가 좋은 약으로 바뀌고 있다. 예로 무좀치료제 로 예전에 쓰였던 ketoconazole은 심한 간독성으로 사라졌고 대 신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제로 바꿔 무좀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피부과약은 오래 먹으면 안 된다? 네번째, 모든 피부과 약물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스테로이드 같은 경우 고용량으로 오랜 기간 동안 복용하면 반 드시 수반되는 부작용 때문에 위험하지만 항히스타민제 같은 경 우 오랜 기간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약 종 류마다 모두 다른 특성이 있으므로 피부과약이라고 해서 무조 건 독하다고 여겨 환자 임의로 약을 끊거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약국에서 파는 광범위 피부질환 치 다섯번째, 료제는 마구 발라도 된다? 쎄레스톤-지 크림 같은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는 스테로이드 와 항생제가 섞여 있다. 아주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는 아닐 지라 도 계속 얼굴이나 약한 피부에 바를 경우 부작용은 반드시 생기 기 마련이다. 일례로 얼마 전 일부 한의원에서 자연성분이라며 고가의 아토피 화장품을 팔았다. 아토피에 효과가 좋아 고가임 에도 엄청난 양이 팔리게 됐는데, 실상은 강한 스테로이드를 몰 래 섞어 팔았다. 속속, 강한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 들통이 나버렸고, 결국 그 한의원은 문을 닫아버렸다. 스테로이 드가 들어있는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 조차도 진료 없이 임의 로 오래 사용할 경우, 피부가 얇아지고 곰팡이 감염이나 모낭충 증, 안면홍조, 모세혈관 확장,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 으므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때는 반드시 밀어야 하고 비누는 반 여섯번째, 드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이태리 타올 이라는 소위 때수건 으로 때를 미는 것을 좋아한다. 때 라는 것은 피부의 최외부에 있는 표 피의 각질층이 벗겨져 나오는 것이다. 이 각질층은 피부에 보호 막을 형성해 외부의 자극이나 수분증발을 막아줘 피부를 촉촉 하게 해주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한다. 따라서 무조건 때 를 강하게 밀고 비누를 박박 문질러 닦아주는 것은 피부를 손상 시키고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몸에 오염물질이 많이 묻는 상황, 예를 들면 더러운 것, 자극적인 것, 기름기 많은 것 등이 몸에 묻 었을 경우에는 비누를 쓰는 것이 좋지만 개운하다는 이유로 비누 나 때수건 등을 강하게 오래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피부과 삼육서울병원 피부과는 전문의를 통한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 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환자 편에서 생각하는 세 심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 조직검사에서 최신 레이 저 치료까지, 만족을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육서울병원 피부과에서 시행 중인 레이저 및 장비 - CO2laser : 각종 사마귀, 점, 검버섯 등 치료 - 엔디야그 레이저(Nd-YAG laser) : 오타 모반, 문신 제거, 기미, 잡티 - 아이피엘 IPL(Intense Pulse Light) : 미백 및 피부톤 개선 - 프락셔널 CO2레이저(Fractional CO2laser) : 여드름 흉터, 흉터 - 프락셔널 알에프 Fractional RF(Radiofrequency) : 여드름, 여드름 흉터, 피부탄력, 주름 - 의학적 피부 관리(Medical Skin Care) : 여드름 관리, 미백관리, 진정관리 외래진료실 (02)

5 SPECIAL THEME 1 특집 1 SPECIAL THEME 1 투석혈관센터 투석혈관센터를 소개 합니다 Dialysis Access Center 이형석 과장 / 신장내과 혈액투석의 생명선 - 혈관접근로란? 혈관접근로는 혈액투석을 위해 투석기와 환자를 연결시켜주는 기구, 또는 특수한 형태로 만들어진 혈관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혈액투석 치료를 위해서는 기능이 좋은 혈관접근로가 필수적입 니다. 혈관접근로가 좋지 않으면 혈액투석 치료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고, 요독 물질의 충분한 제거가 어려워서 환자분의 건강 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혈액투 석 환자분들에게 혈관접근로는 생명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 니다. 혈관접근로는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동정맥루나 인조혈 관(동정맥 이식편)과 같이 피부 밑에 수술로 만드는데, 수술이라 고는 하지만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국소마취로 충분합니다. 자가 혈관을 이용하여 만드는 동정맥루가 인조혈관보다 장기적으로 합병증이 더 적기 때문에 선호되고 있습니다.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동정맥루가 준비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목에 있는 정맥 속에 도관을 삽입하여 혈액투석을 하기도 하지 만, 이러한 혈액투석용 도관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기 신장내과 전문의 이 형 석 신장내과 전문의 최 선 령 흉부외과 전문의 이 재 진 흉부외과 전문의 김 성 준 혈관외과 전문의 김 민 수 위한 것이며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혈액투석을 받기 위해서는 궁 극적으로 동정맥루 또는 인조혈관 중에서 어느 한가지의 혈관접 근로를 수술로 만들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동정맥루와 인조혈 관을 함께 아울러 투석혈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정맥루와 인조혈관 지 않고 성숙을 유도하기 위한 추가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 니다. 특히, 기존의 혈관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무리하게 동정맥루 수 술을 하였다가 오히려 인조혈관으로 수술한 경우보다도 더 고생 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혈관상태를 혈관 자가혈관을 이용하여 만드는 동정맥루는 인조혈관보다 장기적 초음파로 면밀히 사전조사 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반대로, 겉으 으로 합병증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자가혈관을 이용하여 동 로는 혈관이 좋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가혈관으로 충분히 정맥루를 만드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동정맥루는 수술 후 동정맥루 수술을 할 수 있는데도 혈관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 에 혈액투석에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혈관이 잘 성숙되기 하고 인조혈관으로 수술을 해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보게 까지 인조혈관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하고, 한번의 수술로 끝나 됩니다. 8 9

6 SPECIAL THEME 1 투석혈관센터 투석혈관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몇 년 이상 환자분의 혈액투석 요즘에는 처음에 만들었던 동정맥루로 10년 이상 혈액투석을 받 투석혈관의 치료는 단순히 좁아진 곳을 넓히고, 막힌 곳을 뚫어 치료와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되므로 혈액투석을 앞두고 있는 환 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문제가 생기기 전부터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후로도 오랫동안 환자가 투 자분들은 미리 신중하게 투석혈관 수술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 관리하고, 문제가 있으면 즉각 해결해야 가능합니다. 투석혈관 석혈관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잘 쓸 수 있는 길을 찾 니다. 미국신장재단에서 발표한 치료지침에서는, 에 문제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있거나, 문제가 있어도 무시해버리 아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혈액투석이 곤란해진 이유를 찾아내고 어떤 투석혈관 수술을 할 것인지 수술실 안에서 결정하지 말 면 10년 쓸 동정맥루도 3~4년을 채 못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장기적으로 두 번째, 세 번째 투석혈관의 기회를 살리면서 혈액 고, 수술 전에 혈관초음파나 정맥조영술을 통하여 혈관 상태를 투석 치료가 제대로 연속되도록 만들어주려면, 투석혈관센터 의 먼저 파악해야 한다. 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혈액투석이 문제없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평상시 료진이 투석혈관에 많은 관심과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하고 팀원들 삼육서울병원 투석혈관센터에서는 혈액투석 치료를 앞둔 모든 에도 주기적으로 투석혈관을 감시하고, 막히기 전에 적극적으로 간에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 만성 신부전 환자분들에게 항상 수술 전 혈관초음파 검사를 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행하여 혈관 상태와 구조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가능하면 자가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 수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계획과 단계별 수술을 통하여 좋지 않은 혈관도 궁극적으로 투석치료에 문제가 없도록 성숙시 합병증의 치료 동정맥루나 인조혈관에 생기는 합병증은 협착, 혈전증, 감염, 그 삼육서울병원 투석혈관센터 삼육서울병원 투석혈관센터에서는 One-stop service를 시행하 여 센터를 방문한 환자분의 투석혈관을 숙련된 신장내과 전문의 문제 해결 방법 켜 성공적인 혈액투석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리고 동맥류 등으로 다양한데, 특히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가 가 직접 혈관초음파로 살펴보고, 중재시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 투석혈관 수술은 단순히 큰 병원에서 수술한다고 잘 되는 것이 흔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수술 없이 중재시술(인터벤 션)로 해결하거나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면 바로 혈관성형술을 통해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비수술적으 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는 초음파 검사 결과 중재시술보다 수 아니라,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가진 혈관외과 의사와 미래를 내 술적 방법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혈관외과에서 수술적 치료 다보고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혈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 중재시술은 바늘을 통해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여 풍선으로 넓 를 받도록 안내하여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환자분들에게 가장 필 는 투석전문의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시스템이 있는 병원 혀주거나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인데, 중재시술과 수술적 치료는 요한 치료 방법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나 휴일에 투 에서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장단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중재시술이 더 바람직한 경우도 석혈관에 긴급한 합병증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24시간 있고, 수술이 더 바람직한 경우도 있으므로 투석혈관에 어떤 문 전화상담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화 한 통으로 투석혈관센터를 투석혈관의 관리 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중재시술이 더 효과적일 것인지,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인지를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방문하고 귀가하실 때까지 마음 편히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만들어진 동정맥루(또는 인조혈관)는 오랫동안 잘 투석혈관센터에서는 환자분들의 투석혈관 문제를 숙련된 의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시로 감시하고 문제가 있 수술적으로 치료해야 장기적으로 더 오래 잘 쓸 수 있는 경우인 진과 우수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삼육서울병원에서 책임져야 을 때는 즉각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투석혈관은 그저 쓸 수 있을 때까지 쓰다가 더 이상 못 쓰게 되 면 다른 곳에 다시 수술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 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평소에 잘 감시해서 적절한 시점에 관리 해주면 못 쓰게 되는 일 을 많은 경우에서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혈액투석이 가능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다가 나중에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혈관 상태가 나빠졌을 때가 되어서야 다른 곳에 다 시 수술해서 만드는 것은 이미 오래된 지난 시절의 이야기입니 데도 무리하게 중재시술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당장의 문제 는 피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과적으로 계속 문제가 반복 되어서 한번의 간단한 수술로 근본적인 해결을 하는 것보다 더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전증으로 막힌 투석혈관에 대한 치료로 중재시술과 수술적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하이브리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 은, 어떤 치료 방법이 더 좋을 것이냐를 결정해주는 의사가 있어 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동정맥루는 환자분들의 얼굴이 서로 다른 것만큼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문제의 원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여전히 혈액투석 환자 입원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남아있는 혈관접근로 문제를 환자분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 습니다. 삼육서울병원 투석혈관센터 센터장 : 흉부외과 이재진 의료진 : 신장내과 최선령 과장, 신장내과 이형석 과장 흉부외과 김성준 과장, 혈관외과 김민수 과장 24시간 상담전화 (02) 당일 시술 및 당일 귀가 원 진단과 치료의 신 성 어프로치! 24시간 전화상담 가 (연중 휴) 전문적인 투석혈관 관리 복 한 절차생 원스톱 서비스 다. 혈액투석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비약적으로 연장되고 있는 인도 개인별로 다양합니다

7 SPECIAL THEME 2 특집 2 삼육부산병원 장현우 삼육부산병원 총무과 뉴 HI 및 비전선포식 지역사회의 등불, 부산위생병원 한민족의 가장 큰 아픔인 한국전쟁. 당시 가장 많은 수의 피난민들이 살던 부산. 그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부산위생병원은 피난민들에게 등불과 같은 존재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통령 주 치의인 류제한 박사가 이승만 대통령의 요청으로 피난민 치료를 위해 1951년 3월 15일, 부산에 병원을 개원 하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전쟁의 상흔에 고통 받는 난민을 향한 선교 사업은 이후 전인치료 사명에 따라 지역사회의 등불처럼 환하게 빛났다. 그것이 부산위생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맥을 이어 왔다. SPECIAL THEME 2 비전선포식 새로운 출발 삼육서울병원은 2009년부터 전국 5개 의료기관들의 브랜드를 삼육의료원 체계로 통합하는 사업을 진행하 기 시작했다. 그간 삼육서울병원, 삼육치과병원, 삼육의료원 에덴요양병원 등이 브랜드 통합을 완료했고, 2015년 초 부산위생병원도 삼육부산병원 으로 개칭했다. 이에 따라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병원이미지(HI : Hospital Identity)를 통일하고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삼육부산병원의 새로운 출발은 2015년 1월 5일(월), 비전선포식에 앞서 김대성 한국연합회장, 문치양 한국 연합회총무, 이신연 한국연합회재무, 서광수 전임병원장, 배혜주 영남합회장과 병원의 운영위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 기념예배가 있었다. 김대성 이사장은 기념예배에서 외형의 변화뿐 아니라 모든 직원이 마음부터 변화가 있어야 할 것 이라며 성 경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을 갖고 육적인 질병치료뿐 아니라 정신적, 영적으로 새롭게 치유하고 일신하는 의료기관이 되길 바란다 며 기념사를 대신했다. 최상의 진료, 선교, 교육을 통하여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한다 새로운 병원 이미지 통일 및 비전선포 기념 예배 12 13

8 SPECIAL THEME 2 비전선포식 의료선교의 등불, 삼육부산병원 삼육부산병원은 전 세계 175개 자매 병원 또한 가난한 자와 병든 자를 돌보는 의 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세계 료 선교 기관의 존재 목적을 기억하며 지 최고 의료선교 기관의 중심으로 우뚝 서 역주민의 건강한 미래와 전인치료를 책 최명섭 삼육의료원 병원장 겠다는 비전도 구축했다. 임지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 기부 행사 그 시작으로 소화기 센터, 척추관절 센 터, 진행 암 및 말기 암 센터, 뇌혈관 센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다. 도약의 해 터, 전문재활 센터 등 5개 진료센터를 가 동한다. 아울러 국가시책에 맞춘 포괄 간 삼육부산병원 비전선포식 김대성 한국연합회장(삼육의료원 이사장) 서광수 전 부산병원장은 축사에서 HI(Hospital Identity)는 하 이 라고 읽는다. 하이(HI)는 친근한 사람과 주고받는 인사이기도 하고, 발음으로 보면 높다 라는 뜻과 일치한다. 병원이 새로운 각오로 주변 이웃과 부산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 며, 봉사의 가치와 수준이 한층 높아지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 길 바란다 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혜주 영남합회장은 질병과 사고로 고통 받는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것은 물론, 병원의 설립 목적을 기억하고 육체적 질병뿐 아니라 마음의 질병까지 치유하는 병원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극제 부산시 서구청장 삼육부산병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비전선포식에는 박극제 부산서구청장, 권칠우 부산시의회 부의장과 한국연합회 임원진, 삼육서울병원 박신국 부원장, 조용구 경영관리실장 등 주요 간 부들과 부산병원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병원, 가장 치료 받고 싶은 병원 최명섭 삼육의료원 대표 병원장은 부산위생병원의 이름을 삼육 부산병원 으로 바꿈은, 삼육의 이념 곧 인류의 영과 혼과 몸을 창조 당시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시키라는 사명에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며 부산병원의 존재 이유를 강조했다. 자리를 함께한 박극제 부산시 서구청장은 삼육부산병원은 그 동안 우리 지역 의료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앞으로의 비전 을 보면서 큰 기대를 갖게 되었다. 결국 삼육부산병원의 발전이 우리 지역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추후에도 환자의 신뢰를 받고 이웃과 함께 하는 병원이 되길 바 란다 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한 삼육부산병원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 하기 위해 부산시 서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 금과 쌀을 기탁했다. 한편, 삼육부산병원은 진료 실적 증가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2014년도에는 과 거에 없던 발전을 이루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 한 해 동안 2013년도에 비해 15% 의 의료 수입을 기록했으며, 외래환자 연 인원이 12% 늘었고, 입원환자도 10% 성 장했다. 이는 어려운 부산, 경남지역의 경 제사정과 동일규모 병원들의 경영위기 속 에서 거둔 실적이어서 큰 의미를 지닌다. 노후된 병원 건물의 방수 기능 향상과 외 관을 탈바꿈시키고 주변의 주거환경과 높 아지는 환자의 눈높이에 대응하기 위해 환 경개선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쟁력 확 보와 고객만족 증대를 위해 대리석과 미장 스톤, 방수 도색 등 외벽을 개선했다. 아울러 본관 2~6층에 위치한 80여개 병 실의 화장실 턱을 제거하고 산소 등 의료 가스를 공급하는 콘솔을 신규 설치하는 등 대규모 병실개선 작업을 지난해 완료했 다. 공사에 따른 소음과 진동 때문에 2개 층을 한꺼번에 비워 입원 환자의 감소가 우려됐지만, 큰 어려움 없이 성공적으로 이뤄어 냈다. 호 서비스 병동 가동을 통해 총 의료수익 증대 및 가동병상 300병상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포부를 가졌다. 내년에는 의료기관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 다. 글로벌 경쟁 사회의 빠른 변화에 대처 하며 환자안전과 의료 질에서 국가가 요구 하는 모든 표준을 달성하고자 한다. 삼육부산병원의 향후 발전 계획으로 2018년까지는 미래 의료선교를 위한 재도 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의료선교 거점 확보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서부산 권역에 분 원을 설립하여 총 병상 400병상 규모로 증설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부산을 넘어 경남지역 의료선 교의 등불로서 지경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삼육부산병원은 꿈꾸는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섭리를 간구하며 의지와 힘을 더해 비전을 실행시키고자 한다. 전인적인 치료, 교육과 계발, 선교와 섬김. 병 원 연 혁 H I S T O R Y O F H O S P I T A L ` 서울위생병원 부산 분원으로 UNCAC 경상남도 연합 임시 산원으로 부용동에서 개설함. 초대 원장에 조지 H. 루 박사, 총무에 이준민 장로 부임함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2가 382번지를 병원 부지로 매입함 병원 본 관 신축 공사 기공함.(2층, 2 52평) 본관 신축공사 준공. 서울위생병원 분원으로 개 설 운영 하 다가 부 산 위 생병원 으 로 개 칭 함 대지를 확장 매입하여 교회당과 사택건축을 기공함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개설 허가 받음 병원 본관 증축 준공(144평)함 병원 증축공사 기공(826평)함. (신관) 신관 증축공사 준공함.(지하 2층, 지상 3층) 구관 396평과 신관 826평 계 연건평 1,222평(병실 55실) 병상 에 서 병상으 로 증 설허가 받음 정형외과를 증설함 치과 증설함 종합병원 개설허가 받음 마취과, 이비인후과 증설허가 받음 병상 에 서 병상으 로 증 설허가 받음 신경외과 증설함 정신과, 비뇨기과, 안과 증설허가 받음 증축 병동 준공.(1,496m2) 및 인공신장실 가동함.(445.05평) 인턴, 레지던트 단독 교육병원 지정 받음 상에서 300병상으로 증설허가 받음 수술실, 분만실, 신생아실 준공함. (건평 154평)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2가 382번지. 대지 139m2,건물 62m2 간호사 기숙사 구입 가정의학과 증설허가 받음 위생한방병원 개원(17실 50병상) 한방병원 초대병원장 서광수 목사 부임함 신경과를 증설함 효(노인)병동 개설 함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제 20대 병원장 최명섭 박사 부임 혈관 혈액 힐링센터 오픈 재활의학과 개설 재활치료센터오픈 건성안 치료센터 오픈 삼육부산병원으로 병원명 변경 14 15

9 QI CAMPAIGN QI캠페인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수술실 팀원들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보석들이 일구어 낸 2014년 한 해 동안의 QI활동입니다. 각과 거즈 사용 절감율 100.0% 80.0% 68.9% 64.5% 56.4% 54.8% 64.5% 60.0% 40.0% 0.0%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합계 절감율 68.9% 64.5% 56.4% 54.8% 64.5% 목표치 10% 10% 10% 10% 10% 거즈사용 절감을 위한 홍보 표어 함께해요~~거즈절약 탄탄해요~~병원재정 거즈 사용 절감을 위한 QI활동 의료환경의 발전과 더불어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소모품의 다양화 및 환자들의 서비 스 요구가 증가되어 의료소모품의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의료기관은 낮은 의료수가, 인건비 및 원자재의 원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으 로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수술실에서는 의료소모품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비용청구를 할 수 없 는 거즈를 절약하여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병원재정에 도움이 되고자 QI 활동을 하였습 여러 개선활동을 통하여 수가 비산정 의료소모품인 거즈에 대해 실제 사용 량을 분석하여 적정사용량과 공급단가를 제시하여 의료인들에게 비용절감 의 인식을 조성하였습니다.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통하여 개선 활동 전보다 1,810장이 감소된 64.5%의 놀라운 절감효과를 얻었습니다. QI활동은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고 함께 해야 하기에 힘든 과정들이 많았습 니다. 때로는 거즈 1~2장 아껴서 얼마나 절약이 되냐! 고 하며 부정적인 시 각으로 면박을 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이에 포기하지 않고 지 난 1년간 부정적인 시각 위에 설득이라는 약을 바르고 최선이라는 붕대를 감 개 선 활 동 첫째, 표어 제작 및 각 방에 게시 둘째, 거즈의 올바른 사용법 포스터 제작 및 각 방에 게시 셋째, 거즈별 단가 포스터 제작 및 각 방에 게시 넷째, 거즈 사용 절감의 필요성을 교육 수술실 간호부 니다. 문제점 진단 및 상황파악을 위해 자료수집을 한 결과, 거즈는 본 병원에서 년간 구입비 용이 발생하나 다빈도로 사용하여 적정사용량에 대한 표준화가 없고, 사용자는 거즈1 장 은 적은 단위로 생각하여 비용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거즈 사용량 10% 절감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 가지 개선 전략 활동을 아 성공이라는 흉터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생각은 크게 하고 실천은 작은 것부터 하라 는 명언이 있습니다. 작은 생활 의 변화에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 음 나아가니,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QI 활동을 적극 적으로 협조해 주신 의료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섯째, 수술간호기록지에 거즈 테이프를 부착하여 수술별 사용량 산출 여섯째, 수술별 사용량을 기준으로 적정 사용량 산정 하였습니다

10 Medicine story 약이되는 이야기 약이되는 이야기 우유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노스캐롤라이나 Amy Lanou 교수, 토론토 Jonathon Maguire 박사 우유가 단백질, 칼슘, 비타민 D의 좋은 공급원이지만 칼슘은 우유 뿐 아니라 땅콩, 콩, 녹색채소 등 다른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D 또한 우유 외에 시리얼, 오렌지주스, 두유와 같은 다른 강 화식품들에서 똑같이 공급이 된다. 우유 속 단백질은 콩이나 달걀 과 같은 다른 많은 식품들에서도 얻을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3/4 은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에 대해 불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이를 편하 게 소화시키지 못한다. 또한 칼슘은 철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우 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빈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방을 빼지 않은 우유에는 포화지방이 많아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오래 앉아있으면 매일 운동해도 사망위험 높아 토론토 David Alter 박사, Annal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발표 가장 장시간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제2형 당 뇨병, 유방 대장 난소암을 비롯한 기타 암, 심혈관계 질환이 진단 될 가능성이 더 높았고 가장 단시간 앉아있는 사람보다 사망 확률 이 24% 더 높았다. 이러한 경향은 운동 시간이 적은 사람들에서 더 욱 두드러졌다.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30분마 다 2~3분씩 서있는 것으로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을 약 1시간 줄일 수 있다. 서있는 것은 앉아있는 것보다 2배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TV를 볼 때 광고시간 동안, 또는 스포츠 중계의 마지막 15분 동안 서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가 차가우면 감기에 더 잘 걸린다? 예일대 Akiko Iwasaki 교수,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지에 발표 겨울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코를 감싸고 따뜻하게 하라는 옛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온도가 낮으면 면역체계가 덜 활성화되 는데 코는 폐보다 온도가 낮기 때문에 콧속에 감기 바이러스가 쉽 차가운 환경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을 감소시켜 감기 바이러 스의 복제를 가능하게 한다. 음주자 50%, 알코올과 처방약 같이 복용, 치명적 미국립알코올연구소(NIAAA) Rosalind Breslow 박사, Alcoholism: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지에 발표 알코올은 수백 가지 종류의 처방약과 상호작용을 나타낸다. 술과 함 께 복용하는 처방약으로 당뇨병치료제, 고콜레스테롤치료제, 고혈 압치료제, 수면보조제, 진통제가 가장 흔했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 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대사능력이 떨어져서 알코올이 몸 속에 남아 약물과 더 오래 상호작용을 나타낸다. 수면제와 같은 진정제, 마약 성 진통제, 근이완제를 술과 함께 복용할 경우 졸음, 행동장애를 유 발하며, 잠재적으로 호흡, 심장박동 등의 반사작용을 조절하는 뇌간 부위를 억제하여 심각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진정제뿐만 아 니라 특정 항생제와 일부 심장약, 당뇨병치료제도 알코올의 대사 산 물인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의 대사를 방해하여 오심, 발한, 구토 등 알코올의 독성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노년층의 치아 손실, 신체 및 정신 건강 악화와 관련 있어 미국 UCL의 Georgios Tsakos 박사,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에 발표 60세 이상의 자연치(natural teeth)가 하나도 없는 참여자와 일부 가 지고 있는 참여자의 기억력 및 보행속도 비교, 남아있는 자연치가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자연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비해 기억력과 보 행능력 모두 10% 가량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치아 손실은 특히 60~74세 사이의 노령층에서 정신 및 신체 능력 감소에 대한 조기 표지자로 사용할 수 있다. 치아손실과 기억력 및 보행능력 감퇴 사 이의 연관성은 60~74세보다 7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현저히 더 크 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체중감량, 숨쉬기 통해 이루어진다 호주 New South Wales 대학의 Andrew Brown 교수와 Ruben Meerman, BMJ에 게재 감량한 체중의 대부분은 호흡을 통해 이산화탄소로 빠져나가는데 지방이 에너지나 열로 전환, 또는 대변을 통해 배출되거나 근육으로 전환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음식을 통해 과도하게 섭취된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중성지방(triglyceride)으로 전환된다. 체중을 감량하고자 할 때는 이 중성지방을 대사시키고자 하는데, 중성지방 은 탄소, 수소, 산소로 이루어져 있고 산화(oxidation) 과정을 통해 분해된다. 호흡을 통해 내뱉어진 탄소는 과일주스, 우유, 탄산음료 등의 음료 및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다시 채워진다.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은 그저 호흡으로 내뿜은 후 음식 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다. 섬유질 섭취로 체중 감소 효과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Yunsheng Ma 박사, The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 섬유질이 포만감을 느끼고 적게 먹게 하며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 대사 지표를 개선시킨다는 이전 연구결과를 토대로 섬유질에 초 점을 맞추어 연구 진행한 결과, 식이 중 한 가지만 변화시킴으로써 즉, 섬유질 섭취만으로도 식이 요법 개선, 체중 감소, 전반적인 대사 지표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 담배, 커피, 나트륨 줄이면 척추 관절 건강해져 미국 로체스터 의대 글렌 레히틴 박사 밝혀 흡연은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니코틴 성분이 체내에 쌓여 칼슘, 미네 랄을 감소시키므로 허리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흡연 시 발생 하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순환을 방해해 척추 디스크에 산소와 영양 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폐경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골밀도가 빠르게 감소, 폐경기 여성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 과다 섭취하면 뼈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 짠 음식은 순환 기 질환과 비만을 유발해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간 이 너무 싱겁다고 느낄 때는 소금 대신 후추, 마늘, 양파 등의 양념 으로 대체해 맛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고등어, 청어 등은 관절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땀으로 염분을 배출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날씨 추워도 산책을 해야 하는 이유는? Comprehensive Psychiatry(IF 2.37) 최근호에 게재 건강한 성인남녀도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또는 여름 장마철 동안 상 당 수준의 무기력과 기분저하를 겪고 있는 이유가 일조시간 감소 때 문이고, 일교차도 어느 정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관련 깊은 날씨 요인은 결국 일조량인 것으로 나 타난 것. 일조량이 적은 겨울이나 장마철이 끼어있는 여름, 햇빛이 날 때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발뒤꿈치 굳은살 제거 시 손톱깎이 쓰지 마세요! 전용 각질제거기, 스크럽제 사용 외출 후 발 씻고 보습크림 발라야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 인 발뒤꿈치 각화증 은 보행으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 부족 때문. 관리소홀로 각질이 그대로 쌓여 불필요하게 두터워지고 딱딱해져 굳은살이 되는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발 뒤꿈치에 발전용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손톱깎이나 칼, 가위 등으로 각질을 잘라내는 건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세 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평소 굽 높은 구두는 피하고, 양 말이나 덧신 등을 신어 발꿈치를 보호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은 뒤 발전용 크림이나 로션을 충분히 발라 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오렌지나 귤 같은 감귤류의 껍질이나 유자차의 유 게 번식해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는 것이라고 한다. 감기 바이러 실 경우 골다공증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우리가 섭취한 나트륨은 자 찌꺼기를 발에 문질러 주는 것도 좋다. 스에 대항하는 선천적 면역반응은 온도가 낮을수록 덜 효과적이다. 혈액 속 칼슘과 결합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장기간 나트륨을 18 19

11 Online consultation 진료상담 Q&A Q과민성방광 A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빈뇨, 정상인은 하루 에 평균 5~6회 정도) 소변을 참기가 힘들고(절박뇨),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를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 상(절박요실금) 등의 증상군을 가지고 있 는 것을 과민성방광이라고 합니다. 차, 초콜릿 등), 매운 음식, 탄산 음료, 신 과일 쥬스나 과일류, 꿀, 설탕, 인공 감미료 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부교 감 신경의 작용을 억제하여 방광수축 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매우 효과적이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 는 치료법이지만 목마름, 시력저하, 변 Q탈모 A 우리나라 인구의 1/5이 탈모 환자일 정도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 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 면 탈모가 더욱 많아집니다. 봄에는 겨울에 비해 신진대사가 활발 해지므로 남성호르몬이 겨울보다 왕성하게 분비되고, 큰 일교차는 두피 유수 분의 균형을 깨뜨려 두피에 각질과 지방 형성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봄철에 많 은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외부 자극 요소가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 를 더욱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황사 바람에 의해 가늘어진 모발 정상인이 방광 내 소변이 400~500ml 비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은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까지 차도 불편함이 없이 소변을 참을 런 여러 방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계 수 있는 것은 방광과 신경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달리 과 속 있으면 수술로 치료하는데 방광주위 의 신경을 단절시키거나 척추신경을 전 봄철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은 작은 습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지를 못합니다. 특히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서 잠을 제대로 민성방광은 방광이 너무 예민하게 되 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방광근육 이 수축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방광 의 저장기능은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 기자극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다음 의 과민성방광 질환 자가진단표를 참고 하셔서 본인의 정도를 확인하시고 신속 히 병원을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는 것이 요즈음 날씨가 따뜻해져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으로 인해 봄철 탈모가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우선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합니다. 지성 두피와 건성 두피에 맞는 제 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지 않고 노폐물과 불순물을 방치할 경우 오염물이 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 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고, 말 못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도 힘들구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 자극으로 이루어지며 대뇌는 방광의 수축을 억제 합니다. 따라서 신경계 질 환이 있으면 발생하며 노화나 전립선비 대증과 같은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습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원 비뇨기과는 (02) 입니다. 감사합니다. 과민성방광 질환 자가진단표 평상시에 할 수 있는 예방법이 있을까요? 릴 때에는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머리가 젖은 채 외출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젖은 머리는 각종 오염물질 이 더 쉽게 달라붙고 균을 번식시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오 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모발의 니다.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녀 설문조 사 결과 빈뇨 17.4%, 절박뇨 19.1%, 절박 요실금 8.2%, 빈뇨와 절박뇨를 함께 가 지고 있는 경우도 7.1%라고 합니다. 연 령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절박뇨와 절박 성요실금의 빈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 다고 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 칙은 소변참기 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 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 려 나가는 것입니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삼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 니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으로는 알 코올 음료,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커피, 아래 질문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되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일어난다. 소변이 마려우면 자제할 수 없고 때로는 소변이 흘러 속옷을 적신다. 외출했을 때 화장실을 찾는 것이 걱정 되어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가게 된다. 낯선 장소에 가게 되면 먼저 화장실 있는 곳을 확인해둔다.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곳에는 가 지 않으려 한다. 자주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낀다.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려 일을 하는데 방 해를 받는다. 소변이 흘러 옷이 젖는 것을 대비해 패드 를 사용한다. 영양과 수분을 빼앗아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 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발 성장에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과 비타 민, 특히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한 달걀,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가 있습니다. 연어 는 오메가 3지방산과 비타민 B12와 철분이 들어있어 탈모예방에 좋고 검은콩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 성분이 들어 있어 탈모에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탈모 발생 시에는 전 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원 피부과는 (02) 입니다. 감사합니다

12 INTERVIEW 근속 직원 인터뷰 나의 삶과 생활의 터가 되어버린 내 병원 1995년 부산위생병원(현, 삼육부산병원) 구내에서 초등학생이였던 딸은 5학년, 아들은 3학년 김정선 과장 / 안전관리부 1994년 가족과 함께 영주나들이 삼육부산병원(구, 부산위생병원) 합창단 수양회 부산위생병원은 여러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지도자가 부임하여 병원 경영과 운영을 해나가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 하였습니다. 2003년 패스파인더 활동으로 자전거로 시조사에서 동해를 거쳐 통일전망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딸아이의 중학교 진학을 위해(부산에는 삼육중고등학교가 없음) 부산병원에서의 15년 근무를 마치고 1996년 서울병원으로 전출하였습니다. 서울병원은 정문부터 넓고 탁 트 1980년 음료유통 업체에 일을 시작하며 구역 내에 속한 당시 부산위생병원(현, 삼육부 인 도로와 숲이 우거진 배봉산에 둘러싸여 진달래와 개나리,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아 산병원) 구내매점을 드나들며 병원과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름다운 동산이 따로 없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했고 환경과 규모가 놀라웠습니다. 1982년 부산위생병원(현, 삼육부산병원)의 무료진료팀이 순천교회 앞에서 기념 촬영 재림교인의 초등학교 동창생이 보내주는 시조를 읽으며(학창시절 장로교회에 다녔었음) 지금은 나의 삶과 생활의 터가 되어버린 내 병원, 내 손이 닿고 흘린 땀과 수고가 병원 그의 영향으로 81년 후반부터 매점에 업무 차 갈 때마다 통신과목을 가져다 공부를 하 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됩니다. 낙후되어 빛바랜 본관과 산후조리원 건물이 새 모습으 였습니다. 그러면서 병원교회에 출석을 하게 되었고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자주 병원 로 바뀌고 새로 지어진 장례예식장 추모관과 유자원, 그리고 생활의학연구소 등 많이 쪽을 지나다니며 열심히 마당에서 일하는 직원을 보며 나도 저런 일을 잘하는데 라고 바뀐 환경 속에 의료기관 인증을 받고 우뚝 선 병원이 자랑스럽습니다. 가장 일하고 싶 생각하곤 했습니다. 은 병원으로 가장치료 받고 싶은 병원으로 위상을 세우고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를 삼육부산병원 입사 전 구내매점을 왕래하던 젊은 시절 병원 관리과장님의 주선으로 82년 3월 병원에 입사하여 기숙사 생활을 하며 낯선 생활 에 적응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업무를 익히며 매월 무료진료 차량을 운전하여 무의 마음을 담아 소망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병원을 통해 받은 복이 많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재림교인이 되셨고, 부산위생병원 근무 시절 전남 벌교에서 관리과 직원들과 함께 촌 진료를 도우며 병원설립 이념을 알게 되었고 봉사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 선친과 장인어른께서 병환으로 긴 입원 중에 받은 의료혜택, 그리고 딸과 아들이 대학 다. 그해 새 가정도 꾸리고 큰 축복을 받은 해였습니다. 까지 잘 마치게 된 것 등 여러 가지 많은 부분을 채워주었습니다. 근무기간이 쌓여가며 나의 주된 업무는 병원의 시설유지보수와 관리, 그리고 의료장비 이제 부산병원과 서울병원이 패기와 능력 많으신 최명섭 병원장님을 모시고 협력함으 수리를 담당하였고 사택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사택 아이 로 자동차의 새로 갈아 끼워진 바퀴처럼 힘찬 원동력으로 앞으로 향해 달려 나갈 것입 들과 어울려 병원 마당을 제 집처럼 뛰어 놀며 자랐고 병원도 여러 번의 증축으로 변모 니다. 선교와 복음에 오른팔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행복한 삼 삼육서울병원 안전관리부 직원들과 함께 낙안읍성에서 2002년 가족여행 중 동해 무릉계곡에서 아내와 함께 해 같습니다. 육병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13 INTERVIEW 기고 호스피스(hospice)는 임종이 임박한 환자들이 편안하고도 인간답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 활동으 로 정의됩니다. 5일간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교육은 그런 분들과 함께하기 위한 여정의 밑거름이 되어주었습니다. 건강하고 충만 한 저의 삶을 감사하게 여기며 되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치고 누구에게는 필요한 존재 학교 선배의 어머니께서 삼육서울병원에 입원하신 연유로 우연한 기회에 호스피스 자 원봉사자교육 을 알리는 포스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배의 권유와 저 또한 어렸을 적 부터 사람들을 돕고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 동호회에 가입하여 상시봉사와 정기 봉사를 하고 있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더불어 더 성숙한 나 자신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누구에게는 필요 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는 것에 보람차고,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은 것을 느끼며, 오히려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자원봉사자교육을 받으며 첫째 날, 교육에 참석하신 분들이 부모님과 같은 연배이거나 연 세가 많으신 할머님, 할아버님이 대부분이라 놀랐습니다. 또 한 편으로는 지금까지 살아오신 당신들의 삶으로 환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필요를 어떻게 들어주시는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간간히 제 또래들과 마주치면 반갑고 안아주고 싶었 습니다. 첫 강의는 호스피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대상자의 신체적 증상 으로 학교에서 배우던 기본간호 내용이었습니다. 선배와 앞 으로 교육을 받는 동안의 마음가짐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 다. 쉽진 않겠지만 욕심이 생기고 언젠가 암환자를 비롯한 임종 대상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뿌듯함에 집으로 돌 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둘째 날은 암 예방과 관리 에 대해, 그리고 웃음치료 강사가 직접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더 어렵 고 힘들더군요. (웃음) 제 자신 스스로가 웃음이 많고 잘 웃는다 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오랫동안 웃으라고 하니 난 감했지만 열심히 참여해 웃다보니 실제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리 고 웃음으로 치유되신 분이 나오셔서 질병의 완화과정과 억지웃 음이라도 웃으면 행복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며, 격려 하고 용기 주시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웃으면 복이 오고, 웃어서 행복하다 는 말이 있지요? 웃음은 우리 모두가 행 복해지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저 또한 웃으려고 노력했고 그 노 력으로 웃음이 많아진 것 같고 행복한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습 니다. 보여서는 안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넷째 날의 발마사지 교육시 간을 크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기간에는 직접 배울 수 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마지막 교육으로 사별 가족 관리 에 대해 배웠는 데 이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외부 실습 중 서울 의료원 호스피스완화센터 이진자 팀장님께서는 임종환자도 힘 들지만 사별가족 또한 마음의 큰 짐과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 을 겪고 있다 며, 사별 가족 관리에 대해 한 번 더 강조 하셨습니 다. 더불어 여기에 안락사 문제 또한 최근의 이슈로 부각됐던 것 만큼 가족이지만 향후 자신들의 삶을 영위해야 하기 때문에 크 게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아도 몇 년을 더 사시는 분도 계시고 사람이 죽 는다는 것이 의학에만 기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래서 미리 대상자본인의 의식이 남아있을 때 동의를 구하는 서 류 등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제도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 람입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동안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더 이상 의 불필요한 아픔은 없길 바랍니다. 한 주 뒤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으로 견학을 갔습니다. 간 호학과 실습을 위해 자주 가던 병원인데 그날은 왠지 긴장이 많 이 되고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향했던 것 같습니다. 담당간 호사님이 편하게 설명해주셨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과 인사 를 나누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마주하고 있 자니, 제가 더 감사하고 봉사자로써 충만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나은 학생(간호학과 재학중) 당연히 해야 할 봉사 호스피스는 나이가 들어 제가 그 사람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연륜이 될 때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육 영상을 통해 어르신들뿐만 아 니라 임종을 가까이 앞두고 있는 우리 또래의 친구들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 서 부족한 점은 채워가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어졌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봉사(교 육생 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면 감사하겠습니다.)이며 나눔이라고 생각이 들어 망설임 도 없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교육을 받기 위해 등록하고 5일간의 교육일정에 빠짐없이 열심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완화의료대상자와의 의사소통과 심리적 돌 봄 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 받기 전 작성한 설문지 내용 중 호스피스대상자와의 의사소통이 두렵다 라는 문장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의사소통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니오 라고 체크했는데 교육을 받다 보니 주의해야할 부분과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로 그들과 마주한다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대상자 라도 감정에 크게 좌지우지( 左 之 右 之 )하지 않고 동정이나 연민을 마치면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면 이 날들을 잊지 않고 힘들고 고단한 일상일지라도 가까운 곳에서부터 도움이 되 어드리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봉사는 제 삶에 중요한 부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호스피스 교육은 더더욱 그렇구 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교육을 무사히 수료한 저를 보시고 누 구보다 기뻐하신 어머니와 제 삶에 감사드립니다

14 moving story 각과미담 moving story 각과미담 김규원 소화기내과 과장, 활발한 논문지도로 병원 위상 높여 박신국 부원장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좌로부터 이하람 전공의, 소화기내과 김규원 과장, 김중석 전공의, 최용훈 전공의(이영수 선생은 현재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전임의 과정 중) 소화기내과 김규원 과장의 지도하에 진행된 본원의 전공의들의 논문이 해외 SCI 논문에 게재되어 병원의 위상을 높였다. 김 과 장은 본원 전공의들의 수준 높은 연구와 논문 지도를 위해 활발 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논문 중 절제 생검 후 관해된 대장 림프관종증 예(A Case of Colonic Lymphangiomatosis Resolved after Excisional Biopsy) 라는 제목의 증례는 국제소화기내시경학술대회(IDEN 2013, 6월 8일~9일)에서 포스터로 게재됐으며, 대한소화기내 시경학회지인 Clinical endoscopy에 게재될 예정이다. 그리고 건강한 성인에서 생선 가시에 의해 유발된 소장 천공 및 복막 염 예(Peritonitis with small bowel perforation caused by a fish bone in a healthy patient) 라는 제목의 증례도 IDEN 2013에서 포스터로 함께 게재되었다. 이 증례는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지 2014년 2월호에 게재되었다(World J Gastroenterol 2014 February 14; 20(6): ). 또한 오렌지 주스 섭취를 이용한 효과적인 대장내시경 전 처 치(Orange juice intake reduces patient discomfort and is effective for bowel cleansing with polyethylene glycol during bowel preperation)라는 제목의 논문은 Diseases of colon and rectum 2014년 10월호에 게재(Dis Colon Rectum Oct;57(10): ) 되었다. 이러한 학술활동을 통해 전공의 이영수 선생과 최용훈 선생을 각각 제1저자로 등재 시켰으며, 대장내시경을 위한 약물복용의 간편성에 대한 연구로 전공의 김중석 선생을 공동저자로 등재시 켰다. 그 외에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췌담 도학회, 세계췌장학회 주관의 학회에서 전공의 최용훈 선생과 이영수 선생을 지도하여 포스터 발표를 시행한바있고 제목은 아 래와 같다. 급성 위궤양 출혈에서 Histoacryl을 이용한 성공적 치료 예 (Successful treatment of active bleeding of an acute gastric ulcer by N-butyl-2-cyanoacrylate injection, 2014/5/15-17 제87차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The 87th Congress of the Japan Gastroenterological Endoscopy Society)), 담도 회충증에 의해 유발된 급성 담관염 예(Biliary ascariasis as a cause of acute cholangitis : A case report, 2013/9/4-7 대한 췌담도학회, 세계췌장학회(IAP & KPBA 2013)) 앞으로도 활발한 논문 게제와 학술활동으로 전공의 선생의 학 술열기를 증진시키고 삼육서울병원의 이름을 알리는 일에 기여 해 주기를 기대한다. 박신국 부원장은 2월 25일(수),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부원장은 인사 조직관리를 전공하고 병원조 직 중간관리자의 변혁적/서번트 리더십 유형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제출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 박 부원장은 삼육서울병원 부원장으로 그동안 직무중심의 다양성을 고려한 인력운영과 직원의 역량에 따라 내부인력개발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와 조직문화 형성에 주력해왔다. 현재 박신국 부원장은 동중한합회 이문동교회(담임목사 박완 정) 수석장로로 정성미 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성훈과 딸 세은을 두었다

15 The one book 이 한권의 책 WELL-BEING FOOD 웰빙푸드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광수생각, 참 서툰 사람들 의 박광수가 건네는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시 100편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며 집으로 돌아오던 날, 문득 잊고 있 었던 소중한 사람들이 떠오를 때마다 시를 읽었다고. 그러면 아주 잠깐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서 씩씩하게 살아나갈 힘이 생겼다고 박광수는 말 한다. 이 책은 인생의 쓴맛, 단맛을 모두 맛보며 때로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던 작가 박광수가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고 사람과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게 이 세계 5대 건강식품 박기환 부장 / 영양부 1.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항산화 물질과 심장을 보호하는 물질이 풍부하며, 노 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올리브유는 심장마 비, 뇌출혈, 유방암에도 효과적이며, 알츠하이 머병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2. 요구르트 면역 체계와 뼈 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 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와 체중 감량 효과 가 있다. 특히 장과 자궁에 좋아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식중독을 예방하고 비타민 B2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끌어 준 100편의 시와 박광수 특유의 따뜻하고 정감 있는 일러스트를 엮은 시 모음집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만화 광수생각 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만화가 박광수는 지금까지 열 권 이상의 책을 썼고, 그 중에 몇 권은 밀리언셀러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시와 함께 펼쳐지는 짧은 에세이와 그의 일러스트를 통해 독자들 역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웃음 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시들은 어려 운 시, 교과서에 실려 유명해진 시가 아니라 우리 삶의 모습과 감정을 가장 쉬 운 언어로 노래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들이다. 릴케, 바이런, 칼릴 지브 란과 같은 세계적인 시인부터 김사인, 김용택, 심보선, 김선우와 같은 한국 시 단을 대표하는 시인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뛰어넘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시들이 실려 있다. 또한 박광수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수 성을 발휘한 일러스트는 오래도록 시의 여운을 즐기며 독자로 하여금 더 큰 감 동을 느끼게 한다. 박광수 엮음 / 박광수 그림 / 걷는나무 출판사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 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 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싶다 보고싶 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이정하-본문 중에서- 3. 낫토 변비를 없애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뛰어난 정장작용으로 장내 이로운 유산균의 활 동을 돕는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어 수험생이나 직장인의 건강과 각종 성인병에 좋 은 식품이다. 4. 김치 김치는 핵심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저지방 다이어트 음식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소화를 향상시키는 유산균, 칼슘, 인, 그리고 무기질과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 어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5. 렌틸 콩 인도에서는 매일 빵이나 밥과 함께 렌틸 콩을 먹으며, 유럽인들은 스튜를 만들어 먹거나 삶 아서 채소와 함께 먹는다. 렌틸 콩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아연 함량이 다른 콩보다 두 배 정도 많을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최근 연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좋은 비타민 B군과 태 구에서 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준다는 것이 입 아의 기형을 막아주는 엽산도 풍부하다. 심장 증되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병, 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 역 할을 한다

16 HOT NEWS 핫뉴스 EVENT 이벤트 뉴질랜드 비자 신체검사 지정병원 선정! 년 겨울, 직원스키캠프 2015년 1월 30일(금)부터 삼육서울병원은 새롭게 뉴질랜드 비자신 체검사 병원으로 지정받아 뉴질랜드 비자 신체검사 를 실시하고 있다. 캐나다와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 비자 신체검사 지정병원으 로 선정되면서 영연방 3대 국가 모두의 비자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그동안 비자신체검사실은 캐나다와 호주비자검진, 그리고 미국 퇴 역군인(VA) 검진을 실시해왔다. 국내 뉴질랜드 신체검사는 서울 4 곳과 부산 1곳으로 전국 5개 지정병원에서만 가능하다. 뉴질랜드비자 발급 신체검사 지정병원으로 업무를 개시한 후 2월 5일(목) 제1호 뉴질랜드 비자신체검사자가 탄생했다. 총무부(부장 김동연)는 스타힐리조트(천마산 스키장, 경기 남양주 화도읍 소재)에서 년 겨울, 직원스키캠프 를 열었다. 스키 캠프는 2015년 1월 28일, 2월 4일 매주 수요일에 3회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병원직원 및 가족 등 연인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매 해 총무부에서 개최하는 스키캠프는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을 만들고 직원들의 복지 편의를 위해 2012년 겨울시즌부터 시작해 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직원들의 높은 참여도로 부서의 단합과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스키나 보드를 타지 않아 도 캠프에 참여한 동료를 위해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 전하게 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스키캠프에 함께 했다. 참여한 직원 들은 겨울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보드를 타면서 아름다운 설원을 만끽했다

17 SYMC NEWS 병원 소식 SYMC NEWS 병원 소식 삼육서울병원 수술 잘하고, 꼭 필요한 약만 처방하는 1등급병원 재활의학과 개설 10주년 기념식 트, 비누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동아리 공연 등 을 진행했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소아들을 위해 서는 몰래산타들이 직접 병실로 찾아가 즐거운 시 간을 함께 했다. 2014년 감염예방관리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병원장과 양거승 진료부장 등 은 2015년 1월 4일(일), 외래 입원실 현관 입구에서 2015 을미년 새해 아침 에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 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를 맞아 각 부서 의 임부장들은 지난해 직원들의 최선을 다한 섬김 과 봉사에 감사한 마음을 아침인사로 대신했다. 일 요일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과 서로 따뜻한 인 사를 나누며 훈훈한 2015년 양띠 해를 시작했다. 2015년 1월 12일(월), 경영관리실 조은실 계장이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공제 신고서 작성법 에 대해 월요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19일(월)에는 가정의 학과 한병덕 과장이 가정의학과 진료질환 중 이 상지질혈증 에 대해, 26일(월)에는 2014년 직원교 육 보고 에 대해 문호진 계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월 2일(월)에는 신경과 황승열 과장이 신경 과의 소개와 주요 신경과적 질환 에 대해, 9일(월) 감을 찾고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재미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에는 이비인후과 김현수 과장이 이비인후과 질환 재활의학과(주임과장 김리나)는 2015년 1월 14일 (수), 류제한관 2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중의 하나인 다양한 음성질환과 진단, 치료방법 에 대해 월요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 12월 19일(금),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 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공개 발 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 에서 1등급 암수 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적정성 평가에 서 대장암 진료 종합점수 94.32를 받아 우수기관 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외과 황용희 과장과 권혜연 과장은 대장암 진료의 질 향상 개 선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과정지표 충족 률 개선 등, 암 환자진료의 질적 수준이 높다는 평 가를 받았다. 또한 2014년 처방약품비 적정성 평 가 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처방약품은 외래에서 처방된 약품비용 을 평가하는 것으로 삼육서울병원은 2012년부터 2014년도 상반기까지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삼 육서울병원은 암 수술도 잘하고 외래 진료 후 환 자에게 꼭 필요한 약만 처방하고 있어 삼육서울병 원을 이용하는 환자는 수준 높은 진료를 받고 약 값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적게 든다는 평가를 받 았다. 운데 달려온 길, 달려갈 길 이라는 주제로 재활의 학과 개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리나 주임 과장은 2015년 재활의학과가 설립 10주년을 맞 았다. 지금까지 달려온 길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 달려갈 길에 대한 포부로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 하고자 한다 며 재활의학과 발전에 응원해 주기 를 부탁했다. 재활의학과는 2005년 4월 개설되어 2011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했으며, 2015년 현 재 전문의 4명, 전공의 4명, 치료사 31명으로 성장 했다. 근골격스포츠재활, 뇌신경재활, 척추재활, 소아재활의 세부분과로 진료하고 있다. 소아청소년병동의 몰래산타 이벤트 2014년 12월 23일(화), 소아청소년과병동(350병동 수간호사 이선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몰래산 타 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추운겨울 가족들과 떨어 져 병원에 입원해 있는 소아환우들에게 잠시나마 가족과 친구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몰래산타는 의료사회사업실 (사회복지사 박예나) 주최로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풍선아 2014년 12월 15일(월), QI부(부장 곽재규)에서는 류 제한관 2층 강당에서 2014년 감염예방관리 아이 디어 공모전 의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포상을 수 여했다. 공모전은 환자 및 직원의 감염예방 및 관 리를 통한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 다. 대상에는 운영부문에 300병동이, 홍보부문 에 320병동이, 시설부문에 보험심사부가 수상했 으며, 최우수상의 운영부문은 영양부, 홍보부문에 수술실, 활동부문에 마취회복실이 각각 수상했다. 을미( 乙 未 )년 새해 출근 인사 삼육서울병원은 삼육대학교 호스피스완화돌봄연 구소와 생명나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1월 25일(일)부터 29일(목)까지 2015년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호스피스 교육은 삼육서울병원 류제한관 2층 강당에서 동 서중한 합회 후원으로 95명이 등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 으며 81명이 수료했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 여했으며, 향후 호스피스병동 자원봉사자로 우선 활동하게 된다. 교육을 위해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병원장과 정순주 간호부장, 그리고 삼육대학교 간 호학과 이경순 교수, 국립강원대학교 간호학과 연 영란 교수, 서울의료원 호스피스완화센터 이진자 팀장 등이 강사로 수고했다. 월요교육 유자원 책, 세상을 열다 송년 시낭송회 2014년 12월 23일(화), 유자원(시설장 우귀옥) 1층 이벤트 홀에서 조선일보 주최로 책, 세상을 열다 송년 시낭송회 행사를 가졌다. 송년 행사에는 유 자원에 입소 중이신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을 초청 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 수여했으며, 시낭 송회와 독후감발표 등으로 2014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 인권교육 2015년 2월 4일(수), 유자원은 동대문 노인종합복 지관의 어르신 연극 팀을 초청하여 어르신들의 인권교육 을 진행했다. 이 인권교육은 어르신들이 인권과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어르 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으로 교육했다. 인형극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존재 설날 맞이 행사 2015년 2월 17일(화), 유자원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이문동교회 어린이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해주었다. 또한 어르신들은 설에 만들어 먹던 만 두를 직접 빚으며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도 가졌 다. 어르신들이 빚은 만두는 이날 간식으로 제공 되었다. 삼육부산병원 NEW HI 및 VISION 선포식 32 33

18 SYMC NEWS 2015년 1월 5일(월),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 은 NEW HI 및 VISION 선포식을 가졌다. 비전선 포식에는 한국연합회 임원과 영남합회 임원 및 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신년확대부서장 간담회 축하합니다 결혼 곽호준 - 교육수련부 재활의학과 전공의 신 규 과 장 employee movement 직원동정 역 정계 인사와 서울병원 임직원, 그리고 부산병 원 전 직원이 참석했다. 1부는 병원교회에서 비전 선포식 기념예배를, 2부는 야외행사장에서 기념 음악회와 영상을 통해 NEW HI 및 VISION 선포 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부산위생병원은 삼육의료원 체계로 편입되면서 노후화된 시설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2015년 1월 1일(목)부터 병원명 칭을 삼육부산병원 으로 변경하면서 반세기를 넘 어 제2의 의료선교시대를 열었다. 이후 전 임직원 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 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다짐했다. 또한 직원들의 투표로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 의 표어가 삼육부산병원의 새 비전으로 선정 됐다. 감염 및 안전 지킴이 발대식 2015년 1월 5일(월), 삼육부산병원은 그동안 (구)부 산위생병원을 사랑해 주신 보답으로 서구청(구청 장 박극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불 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사랑의 쌀(10kg) 200 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1월 19일(월), 서구청 을 방문해 구청 생활지원과에 전달하고 관내 주민 자치센터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불우한 이웃들 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삼육치과병원 신년헌신회 2015년 1월 23일(금), 삼육치과병원은 주임급 이 상의 확대부서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2014년 경영실적 및 평가와 전망, 2015년 규정 및 진료시스템 변경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 며, 특히 저성장 경제상황과 시장의 변화에 맞서 는 치과경영에 대해 서로 집중적인 논의를 하며 2015년을 설계했다. 전공의 수료식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시부상 신지은 - 원무부 사원 이안젤라소은 - 교육수련부 외과 전공의 빙부상 김정선 - 안전관리부 기관팀 과장 신 규 직 원 이형석 신장내과 과장 윤기철 소화기내과 과장 김수아 안과 과장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내과 전공의 - 한림대 성심병원 신장내과 전임의, 임상강사 - 한마음병원 신장내과 과장 - 내과전문의 - 신장내과 분과전문의 - 신장투석전문의 -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 대한신장학회 정회원 - 대한투석전문의협회 정회원 - 대한투석접근학회 정회원 - 대한중재신장학연구회 정회원 - American Society of Diagnostic and Interventional Nephrology 정회원 이인영 교육수련부 응급구조사 김소연 간호부 간호 사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학교 의학 석사 - 고려대학교 의학 박사 과정 -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수련의 -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내과 전공의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 미국의사시험 USMLE 합격 및 ECFMG certificate 취득 김우진 간호부 간호 사 박평주 간호부 간호 사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가톨릭대학교 의학 석사 - 가톨릭대학교 의학 박사 과정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수련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전공의 -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안과 임상강사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대한성형안과학회 정회원 오선명 간호부 간호 사 이호진 치과병원 구강외과 과장 -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 경북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과정 - 경북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임의 장혜승 생활의학연구소 간호사 김진선 간호부 간호조무사 조모상 김서연 - 간호부 320병동 간호사 유성희 - 원무부 사원 박근우 윤정숙 이신월 전순화 정숙희 조연주 진정희 2015년 1월 27일(화), 삼육치과병원은 4층 강당에 간 호부 간 호 조 무 사 간호부 간호조무사 간 호부 간 호 조 무 사 간호부 간호조무사 간호부 간호조무사 간 호부 간 호 조 무 사 간 호부 간 호 조 무 사 2014년 12월 16일(화), 삼육부산병원은 감염 및 안 전 지킴이 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감염 및 안전 지킴이는 각 부서별로 각 1명씩을 대표로 선 출하고, 가장 효과적인 감염예방 활동인 손씻기 가 병원에 정착되도록 환자사랑! 손씻기, 실천하 자! 손씻기 를 표어로 삼았다. 발대식에 참여한 20 여 명의 지킴이들은 앞으로 병원 내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한 요령들을 숙지하여 직원들에게 교육 하고 모니터링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5년 1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삼육치과병 원(병원장 김병린)은 안재순 부장(한국연합회 어린 이/여성전도/가정봉사부)을 강사로 모시고 신년헌 신회 를 가졌다. 안재순 부장은 사랑하는 이들을 부탁해 라는 주제 아래, 배려와 소통/감정 어루만 지기/상처 치료하기/행복한 대화법 등의 내용으로 감동의 말씀을 전했다. 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의 수료식 을 가 졌다. 김병린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항상 배우 는 자세로 더 좋은 치료를 위해 연구하고, 건강을 유지하여 활력 있는 의사 가 되며, 환자와 따뜻한 소통을 하는 참된 신앙인이 될 것 을 당부했다. 함봉순 간 호부 간 호 조 무 사 오상아 재활의학과 언어치료사 김혜인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황상연 장례예식부 관리매니저 조두호 변혜림 이서희 치과병원 치과기공사 치과병원 치위생사 치과병원 치위생사 신규직원은 가나다순 배열입니다

19 Find the other picture 다른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지난호 정답 및 당첨자 김영우 공단검진센터 박명현 치과병원 전공의 박연심 부산병원 총무과 양진희 응급의료센터 이시은 정신건강의학과 많은 응모 바랍니다 2015년 삼육서울병원 진료부 2015년 1월 7일(수), 삼육서울병원 진료부(부 장 양거승) 과장들은 시무식 후 최명섭 병원 장을 선두로 함께 모여 새해 파이팅을 외치 며 진료협진체제로 질 높은 환자 진료에 만 전을 다하고자 다짐했다. 다른 곳 5군데를 표시해서 삼육서울병원 원보위원에게 주거나 원보편집실로 보내주시면 추첨하여 다섯 분 에게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마감:2015년 4월 16일 - 발표:다음 호에 정답은 문제를 복사한 후 표시해서 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절취선 종합검진센터:(02) ~3 응급의료센터:(02) 외래진료안내 대표전화 진료의뢰센터:(02) 산후조리원:(02) 진료과 (전화번호) 내과 (500) 의사명 선택 진료 오전 진료일 오후 휴진 일요일 전 문 진 료 분 야 심장 고혈압, 고지혈증, 가슴통증(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혈관중재시술(스텐트), 호흡곤란(심부전증), 조욱현 일화목금 일월수 셋째, 1,3주 금요일 심근질환, 심근염, 심장판막증, 두근거림(부정맥), 심방세동, 인공심박동기, 제세동기, 다리부음(정맥혈전), 폐동맥혈전, 폐동맥 고혈압, 혈관염, 다리통증(다리혈관질환), 대동맥질환, 안효승 월화수금 일화목 둘째, 2,4,5주 금요일 선천성심장병(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실신 정재일 화목 일월 첫째 위/대장내시경, 캡슐내시경, 췌담도내시경 및 각종 치료내시경, 간경변증, 간경화, 간부전, 간세포암, 소화기 김규원 월금 일목 넷째 간암, 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성대장염, 기능성 소화불량, 담낭용종, 담도암, 담도폐쇄, 담석증, 대장암, 대장용종, 만성감염, 만성췌장염, 변비, 식도질환, 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염증성 장질환, 심명기 일수 월수 셋째 위궤양, 위선종, 위암, 위염, 위의 양성종양, 위장질환, 유전성 대장암, 장 결핵, 지방간, 췌장 낭종, 윤기철 일목금 화 둘째 췌장암, 췌장염, 췌장질환, 크론병 최선령 일화수목 일월 넷째, 2,4주 금요일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신장염, 당뇨병성 신질환, 복막투석, 혈액투석, 투석혈관(동정맥루, 인조혈관) 신장 이형석 일월금 일화수목 셋째, 1,3주 금요일 고혈압성 신질환, 사구체 신질환, 혈뇨, 부종, 단백뇨, 중재신장 유문빈 일화수목금 일월 둘째, 2,3주 금요일 기관지염, 기관지내시경, 기관지확장증, 기타 폐질환, 기타 호흡기 질환, 늑막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 호흡기 곽현정 일월수금 일화목 넷째, 1,4,5주 금요일 호흡기질환, 조기폐암, 종격동의 질환, 폐결핵, 폐동맥고혈압, 폐렴, 폐섬유화, 폐암, 폐혈관질환, 호흡부전 박순희 일월화수목금 일화목 넷째 당뇨병, 갑상선질환,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골다공증, 부신질환, 내분비 김세원 일월화수목금 일월수 첫째 뇌하수체 질환, 대사질환, 내분비질환 발열질환, 림프절염, 결핵, 신우신염, 방광염, 폐렴, 피부 및 연부조직감염, 당뇨병성 족부감염, 감염 김정연 일월화목금 일화수목 셋째 뇌수막염, 장티푸스, 말라리아, 리켓차병, 매독, 수두, 대상포진, 홍역 등 바이러스감염, 진균감염, 면역저하자감염, HIV감염, 성인예방접종, 유학건강검진, 해외여행 전후 상담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 전신홍반성루푸스, 류마티스질환, 쇼그렌증후군, 경피증, 류마티스 박지나 일월화수목금 일월화 넷째 골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전신성경화증, 섬유군통증후군, 베체트병, 통풍 혈액질환, 빈혈, 간암, 대장암, 림프종, 백혈병, 비뇨기암, 식도암, 악성흑색종, 원발부위불명암, 위암, 혈액종양 조유진 일월수목금 일수목 셋째 유방암, 출혈질환, 췌장암, 폐암, 혈액암, 보존적 치료 정용환 일월수금 일월화목 셋째 외 과 (565) 산부인과 (537) 소아청소년과 (542) 정형 외과 (581) 신경외과 (549) 신경과 (694) 가정의학과 (245) 이비인후과 (559) 재활 의학과 (133) 안과 (554) 비뇨기과 (530) 흉부외과 (597) 황용희 일화목금 일목 둘째 이은헌 일월수목금 일화수목 첫째 권혜연 일화목금 일화 넷째 김민수 일화목금 일월화 셋째 유방 갑상선클리닉, 소화기암, 간 담도 췌장질환, 담석증, 대장항문클리닉, 배변장애클리닉, 복강경, 혈관외과, 탈장 수술 당직으로 인한 스케줄 변동이 많으므로 예약 전 꼭 전화확인 바랍니다. 양거승 일월화목금 일월화목 셋째 유전, 기형아조기진단, 불임검사 및 복원수술, 고위험군 산전관리, 정밀초음파, 복강경수술, 이성윤 일월화수금 일월화수 넷째 부인과종양, 산과, 갱년기 관리, VBAC, 사춘기클리닉, 일반부인과, 자궁근종(질식자궁적축술) 김일경 일월화수목금 일월화목 셋째 박은영 일월화수목금 일월화수 넷째 신생아, 소아감염성질환, 성장, 소아호흡기, 소아알레르기, 소아신장질환 김영휘 일월화수목금 일월수목 둘째 척추클리닉,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목디스크, 척추골절, 좌골신경통, 척추 홍기도 일화수목금 일화 둘째 선택적신경차단술, 요통, 골다공증, 관절염, 골절, 고관절질환, 인공관절치환술 슬관절 하성식 일월화목금 일목 넷째 고관절 심재천 일월수목금 일월 첫째 견관절 김태호 일월화수금 일수 셋째 슬관절클리닉, 무릎인공관절치환술, 무릎관절경, 무릎퇴행성관절염, 무릎인대 연골손상, 류마티스, 골다공증, 골절(최소침습수술) 고관절클리닉,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골반 및 대퇴골절,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골반 및 대퇴골절, 고관절골절, 골다공증, 외상, 노인성관절염 어깨관절클리닉, 회전근개질환, 스포츠손상, 오십견, 석회힘줄염, 관절염, 외상 및 골절, 어깨관절경, 골다공증 두통, 뇌혈관질환, 뇌종양, 두부외상, 요통, 목 허리디스크, 척추질환, 이상운동질환, 전현길 일화수 월목 넷째 경부동통, 어지러움, 손발저림, 말초신경질환 장연규 월목금 일화수 셋째 뇌혈관질환, 뇌손상, 척추질환, 척추손상, 뇌종양, 소아신경질환, 노인신경질환 곽재규 일월화목 월수 넷째 황승열 일월화수금 일화목 셋째 뇌졸중, 치매, 간질, 두통, 어지럼증, 운동장애, 말초신경, 근육질환, 수면장애 만성피로 비만클리닉, 만성질환, 암 조기 검진, 비만, 금연, 항노화, 성인예방접종, 건강증진, 권영민 일월수금 일월수목 넷째 노인병 여행(유학)의학, 건강증진클리닉, 주치의클리닉, 금연, 피로, 골다공증, 각종 채용신체검사 한병덕 일월화수목금 일화목 셋째 (일반, 공무원(의경포함), 경찰공무원, 외국인) 및 건강진단서(국제결혼, 외국인등록증, 요양원 입소 용, 장례지도사용, 면허발급용) 발급, 의무소방원, 보건증, 총포신검, 유학생신검 오현진 일월수금 일월목 넷째 중이염, 안면마비, 청력개선술, 어지러움증, 축농증, 비알레르기, 인 후두질환, 급 만성 부비동염,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음성질환, 소아이비인후과 김현수 일화목 일화수 둘째 금요일은 두달격주로 진료와 수술일정이 변경됩니다. 이해영 일월화수목금 일월화 셋째 신승주 일화수금 일화수 둘째, 넷째 백내장, 녹내장, 사시 및 소아안과, 라식(시력교정), 망막클리닉(레이저치료), 유리체, 각막, 콘택트렌즈, 노안교정, 건성안, 각결막염, 안성형, 쌍꺼풀 성형, 눈물 질환, 배지현 일월목금 일월목 첫째 속눈썹 찔림, 눈꺼풀 처짐 교정술 김수아 일월목금 일월목 첫째 김순찬 화목금 일월수 둘째 박준탁 일월수금 화목 넷째 남성의학, 전립선 레이저클리닉 및 요실금, 배뇨장애클리닉, 요로결석클리닉, 비뇨종양 이재진 일월수 일화수 셋째 선천성심장질환, 후천성 성인심장판막재건수술, 다한증, 관상동맥이식수술, 부정맥수술, 김성준 일화목금 일월목 첫째 폐암, 식도암, 하지정맥류, 동정맥루조성술 스포츠재활 김리나 해외연수중 척추손상재활 류병주 일월수목 둘째, 넷째 척추중재시술 하강욱 일금 화수 둘째, 셋째 소아재활 김윤희 일화 월목 첫째, 셋째 진료 일은 각 진료과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선택진료 현재 뇌졸중재활, 언어재활, 근전도검사, 근골격계통증, 풋클리닉(1,3주 목요일 오전11시), 보조기클리닉(매주 목요일 오후4시), 손 발저림클리닉, 소아재활(뇌성마비, 외상성뇌손상, 운동발달지연, 언어발달지연, 사경, 근골격계질환 등)

20 절취선 진료 일은 각 진료과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선택진료 현재 진료과 선택 진료일 휴진 의사명 (전화번호) 진료 오전 오후 일요일 전 문 진 료 분 야 정신건강의학과 박민숙 일월수금 일월수목 첫째, 셋째 소아청소년 정신과 영역(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학습장애, 틱장애, 자폐성장애), 수면장애, 중독성장애, 정신치료 우울장애, 불안장애, 신체형장애, 정신분석, 정신분석적 정신치료, 조울증, 정신분열증, 불면증, (552) 이시은 일월화수목 일월화수목 둘째 노인정신장애(치매, 섬망), 중독치료(알코올, 게임 등), 가족 부부치료 피부과 (682) 조태호 일월화수목금 일월화목 셋째 피부미용, 아토피, 여드름, 레이저치료, 건선, 무좀, 탈모, 사마귀 종합검진센터 (160) 권영민 일월화수금 일월수목 넷째 종합검진판정, 건강예방 및 증진상담(Life style 교정), 노화방지 직업환경의학과 (156) 최명섭 일월수목 일월수 직업병, 근로자 생활습관 관리 및 건강증진, 환경 및 직업병(스트레스) 공단검진센터 일월화수목금 일월수목 일반검진, 암 검진(위, 대장, 간, 유방, 자궁경부), 영유아 검진, 생애 전환기 건강 검진 (156) 박성원 일월화수목금 치과 검진 국제 진료 센터 외국인진료과 최명섭 일월화수목 일월화수 외국인진료, 응급진료, 외국인 신체검사, 각과 컨설팅 비자신검실 (511) 일월화수목금 일월화수목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이민비자 및 유학 비자 신체검사, 워킹홀리데이 신체검사 장원영 일월화목금 일월화목 둘째 마취통증의학과 (516) 윤소영 일월화수금 일월화수 첫째 노인마취, 정맥마취, 심폐마취, 호흡관리, 통증치료, 부위마취 백승권 일월화수목금 일월수목 셋째 정석태 일월화수목금 일월화목 넷째 영상의학과 신경방사선, 두경부 방사선, CT, MRI, PEC-CT, 초음파검사, 흉부방사선, 김효헌 일월화수목금 일월화수 둘째 (520) 근골격계방사선, 복부방사선, 중재적방사선, 혈관조영술, 핵의학부문(체외검사 및 영상진단법) 지주연 일월수금 월수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진단검사의학과 (569) 이고은 일월화수목금 월수목 넷째 혈액학, 면역학, 생화학, 혈액은행, 분자유전, 미생물, 특수 미생물 병리과(180) 조혜제 일월화수목금 일월화수 둘째 세포병리, 소화기병리, 산부인과병리, 조직병리 이용주 오창관 응급의학과 기 웅 (566) 김승우 일월화수목금토 외상학, 약물중독, 응급심혈관 삼육치과병원 진료안내 대표전화 FAX:(02) 홈페이지: 진료시간안내 일~목(정상진료) 08:30~17:30 목요일(야간연장) 18:00~21:00 (금 토 휴진, 일요일은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의사명 상담 및 예약 ( ) 정기휴진일 전문진료분야 김병린 이호진 첫째수 (오전) 화 (오후) 치과임플란트 / 치열ㆍ턱교정 / 보철ㆍ치아재건 / 사랑니발치ㆍ턱골절 클리닉 구강, 얼굴, 턱, 치아에 관한 외과적 수술, 사랑니 발치, 구강암의 예방 및 치료, 얼굴의 기형수술(주걱턱, 무턱, 얼굴 비뚤어짐), 구순구개열(언청이)의 수술, 인공치아이식(임플란트) 계민경 2828 수 (오후) 치열ㆍ턱교정 클리닉 덧니, 주걱턱, 무턱, 비뚤어진 얼굴, 신생아 및 어린이 구순구개열(언청이)의 치열 이상, 선천적ㆍ후천적인 턱과 얼굴의 기형, 턱관절의 이상과 관련된 교정치료, 설측교정 김강호 여동헌 김경진 일 - 보철ㆍ치아재건 / 치과임플란트 클리닉 빠진 치아 해넣기, 각종 보철물(틀니 등), 인공치아이식(임플란트) 석화숙 박정수 목 (야간) 화 (오후) 잇몸질환 / 치과임플란트 클리닉 잇몸 이상의 치료, 잇몸에서 피가 남, 치아 흔들림, 잇몸 수술, 인공치아이식(임플란트) 이윤정 신정희 목, 일 월, 화, 수 치아보존 / 치아미백 클리닉 충치 치료, 신경치료, 찬물에 시린 이, 딱딱한 것을 씹기 곤란할 때, 앞니의 모양과 색을 개선하고자 할 때, 다쳐서 치아가 부러지거나 흔들릴 때, 전체적인 미백치료 김수연 2829 화 (오후) 전영미 2811 화 (오후) 소아청소년 클리닉 어린이 치아수복, 치아외상, 치아맹출장애, 어린이 교정치료, 구강과 치아의 발육성장애 안면통증ㆍ턱관절 클리닉 턱관절장애, 만성구강안면통증, 이갈이, 코골이, 입냄새, 입 마르는 증상, 입안 점막에 발생하는 질환의 치료, 초진환자의 진단 및 각종 기기를 이용한 정밀 검사 담당 치과위생사 2809 구강위생 충치예방 클리닉, 정기적인 스케일링

21 내일은 일요일인데 어떻게 하지? 일요일 모든 진료과가 외래진료하는 삼육서울병원으로 오세요! 삼 육 치 료 삼육서울병원은 피부과를 비롯한 모든 진료과가 일요일에 외래 진료를 실시합니다. 가족 모두의 건강 체크는 삼육서울병원에서! 전국대표전화 로 진료예약 및 변경, 진료의뢰까지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진료의뢰 고유번호 (02) 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