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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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구원 이렇게 받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1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 10:8) 이 책은 전도용입니다. 다 읽으신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주어 읽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하의 전도로 또 한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 문서 선교회 New Vision Church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U.S.A. Tel

4 추천의 글 젊은 지성인들을 향한 하이눈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 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고린도후서 3:2-3] 제게 복음을 전하고 또 신앙에 큰 영향을 끼친 죠이선교회 선배들이 계십니다. 그들의 인격과 삶, 그리고 이것이 배어나오는 사역과 섬김은 어린 제게도 깊은 인상을 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저 는 그들에게 매료되었고, 저 사람들처럼 살고 싶다. 라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들에게는 아름 다움의 증거가 실천되고 구현되는 하나님 백성의 구체적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에 게 이런 아름다운 도전을 준 또 다른 사람들의 풍성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마치 어린 제게 이 선배들이 영향을 끼친 것처럼 그들도 누군가에게 매료되었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갔던 것입니다. 하이눈 많은 죠이 선배들이 공통적으로 기억하는 한 분의 별명입니다. 정오(high noon), 혹은 고전영화 의 제목이 아니라 그 선배의 눈에 담은 밝은 미소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얼마나 환한, 충만한 웰 컴을 눈으로 담아낸 미소이길래 하이눈 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을지, 직접 보지 못한 저는 그저 상 상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 미소를 직접 접한 선배들에게 하이눈 은 또 다른 인생,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노예로 사는 운명이 아닌 전혀 다른 삶으로의 초대였습니다. 하나님과의 평화, 하나님 의 기쁨, 하나님 자녀의 삶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하이눈 은 평범한 환대가 아닌 새 로운 삶으로의 초대였습니다. 바울의 말처럼 성령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인생에 직접 써 내려간 사랑과 기쁨의 놀라운 편지였습니다. 이쯤 되면 하이눈 이 누군지 궁금해지시죠? 바로 하나님의 구원 이렇게 받는다! 의 저자 이지 춘 목사님입니다. 저는 이 목사님을 직접 뵌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 죠이 사진 속에서 보는 목사님의 멋진 미소는, 그리고 그의 하이눈 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 주와 주님으로 만났는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직접 뵙고 교제할 수 없는 아쉬움을 이번에 출간 되는 책을 통해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최고이며 최선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을 세우셨으며 이를 위해 어떤 수고와 노력을 하셨 는지, 그리고 그 마지막 완성은 어떤 모습인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복음 전도자의 열정이, 공학 교수의 치밀함이, 그리고 무엇보다 하이눈 의 따뜻함이 한 상 가득 차려진 만찬입니다. 기 쁨을 잃어가는, 아니 기쁨이 무엇인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무한 경쟁에 내몰리는 이 시대의 젊은 영혼들에게 이 책은 또 다른 하이눈 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하이눈 으로 보내심을 받았지만 맛도 생명력도 잃어버린 또 다른 하이눈, 우리 모두에게 깊은 자성과 도전을 줄 것입니다. 죠이선교회 대표 이윤복 목사 - 4 -

5 황혼의 인생 고백 나의 오랜 동역자인 이지춘 목사님은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하였습니다. 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교수로 재직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산호세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1,500명이 넘 는 큰 교회로 성장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이 책은 인생의 온갖 고난을 겪은 이지춘 목사님이 인생의 황혼에서 고백하는 그의 신앙의 결정 체이자 구원의 간증서입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구원이란 무엇이며, 사람이 왜 하 나님의 구원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리정연하게 정 리해서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과 성경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지만 잘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 예수를 믿을 수 있겠다고 확 신하며 전도 대상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용 서적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천자도 인생의 종말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성경 말씀의 귀중함과 주 예수를 믿어 구원함 을 받는 지식을 전하는 한 권의 책을 찾아서 추천하고 싶었는데, 이지춘 목사님이 그런 책을 출 간하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크게 감동하여서, 이렇게 귀한 책을 세상에 나오도록 이지춘 목 사님을 구원하시고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신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본서 추천의 말 을 쓰게 됨을 영광으로 알고, 믿음으로 살기 원하는 모든 분에게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적 으로 추천합니다.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역임 이정희 목사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이지춘 목사님의 삶은 복음 전도자의 삶입니다. 구령의 열정으로 복음 전하는 사역을 위해 평생 을 걸어오신 걸음의 모든 흔적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한 영혼을 향해 드려진 기도와 눈물, 복음 전도의 말씀들은 복음 전도가 어렵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또 하나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전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의 귀한 도구로 드려지기를 기대합니다. 복음 전도가 어렵습니까? 그러면 이 책을 읽으십시오. 그리고 전하고, 나누십시오! 한국 지구촌교회 담임 진재혁 목사 - 5 -

6 공허한 삶에 생명 되신 예수님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행복의 원천 이요 풍성한 삶의 기초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사람이 이것을 누리지 못한 채 공허한 삶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닫힌 마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자 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복음에 대한 여러 가지 책자가 있습니다만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 만큼 설득력 있는 안내서는 흔치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으로 유익하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은 단순 한 복음 전도서가 아닙니다. 규격화된 신학 서적도 아닙니다. 저자의 체험이 담겨 있는 산 간증이 요, 저자의 평생 목회 체험을 함축해 놓은 말씀의 엑기스입니다. 이 목사님은 공학을 전공하신 체 계적인 분입니다. 정확한 자료와 논리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는 힘이 그에겐 있습니다. 동시에 그 분은 인생의 고난과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체험적 신앙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 씀은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이 책의 전반에 걸쳐 잘 나타나 있 습니다. 저자는 믿음의 본질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인 논리로 설명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한 논리가 아닌, 성경에 기초한 말씀의 논리이기에 스스로 고개를 끄 덕이게 합니다. 구원에 대한 부분도 복음의 핵심을 잘 짚어주고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구체 적 과정과 구원의 확신까지 자세하게 다루어 주고 있기에 불신자이건 믿는 자이건 유익을 누리게 합니다. 이지춘 목사님은 미국 산호세에서의 사역을 통해 이미 큰 목회적 열매를 남기셨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책이 복음에 목말라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생수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후배의 한 사람으로서 이 목사님의 귀한 저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기꺼이 추천하는 바입니다.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 담임 박성근 목사 모든 독자에게 뉴비전이 임하기를 이지춘 목사님은 사십 대에 전기 공학 교수에서 목사로 전향하여 신학과 목회를 전공하고, 뉴비 전교회를 개척하여 성경공부와 말씀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교회로 성장시키고 은퇴하신 분입니 다. 이지춘 목사님은 본서에서 그의 탁월한 가르치는 은사와 논리적인 연구력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 6 -

7 구원에 대하여 영원 전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계획과 그 마지막 성취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 록 구체적으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이 책은 복음을 자세히 쉽게 설명한 전도용 문서로써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나, 예 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를 좀 더 확실하게 알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뉴비전교회의 담임 목사로서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 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산호세 뉴비전교회 담임 이진수 목사 저자 소개 서울 공대 졸업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공학 박사 콜로라도 주립대학 교수 역임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석사(M. Div.), 목회학 박사(D. Min.) 산호세 제일침례교회(현 뉴비전교회) 개척 담임목회 20년 산호세 뉴비전교회 원로목사 미주 한국남침례회 초대 전담총무 역임 남가주 뉴비전교회 개척 - 7 -

8 프롤로그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서로 다른 여러 주장 이 있을 뿐이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한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예수를 믿으면 하나 님의 구원을 얻어 천국에서 영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한다. 천국에서의 신분과 상 급도 모두 지상에서의 준비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하나님 의 구원이 있다고 한다. 이 주장은 객관적인 측면에서 보면 참으로 독단적이고 배타적이며 터무 니없게 느껴지는 말이다. 하지만,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사람이 지금 당장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확실한데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성경의 주장이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알아보아야 할 것이 다. 그리고 만일 성경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영생을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 놓아야 한다. 이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하면 인생살이에서 성공할까? 에 관심을 갖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선결 문제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한 인간으로서 공학도로서 학자로서 또한, 목사로서 수많은 역경 과 고난을 헤쳐 가며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온 저자가, 인생의 황혼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고백 하는 한평생의 간증이자 확신이며 간절한 개인적인 권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마음 문을 열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심사숙고하며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바란다. 항상 희생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뉴비전교회 성도님들과 교역자님들, 이 책을 추천해 주신 여러 목사님, 그리고 개인적인 수고로 많은 도움을 주신 이성원, 장관혁 두 분 안수 집사님과 많은 수고와 파격적인 출판조건으로 이 책을 만드신 김영란 북산책 출판사 대표님과 세심한 최종 교정을 보아주신 고용주 형제님께 지 면을 통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분을 축복해 주시기 바라며, 이 책이 무한 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독자들에게는 하늘나라에 준비된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구원을 받 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뉘엿뉘엿 저무는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며 2015년 2월 1일 이지춘 목사 - 8 -

9 차례 추천의 글 죠이선교회 대표, 이윤복 목사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역임, 이정희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진재혁 목사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 담임, 박성근 목사 산호세 뉴비전교회 담임, 이진수 목사 저자 소개 프롤로그 제 1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죽음과 영생 1. 믿음이란 무엇인가? 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3. 성경은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제 2장 사람 사랑의 대상인 사람 1. 사람의 시작과 본분 2. 사람의 구성 3. 사람의 권한 4. 사람을 지으신 목적과 축복 5. 사람과 세상의 변화 6. 사람의 현실 7. 죄와 사망 8.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 제 3장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구원 1.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구원 2. 구원을 위해 독생자가 행하신 일 3. 구원의 섭리 4. 하나님의 구원을 선물로 받아들이는 행동 - 9 -

10 5.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의 축복 6. 결단과 영접 7. 뱁티스마(침례, 세례) 8. 구원의 파노라마 9. 무엇을 위하여 살 것인가? 10. 구원의 확신 제 4장 질문 난해한 질문들 1. 선악과 사건 2. 사단의 정체 3.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 4. 예수 믿는 사람의 계속 짓는 죄 5. 계속되는 악의 존재 6. 성도의 고난 감사와 부탁의 말씀 참고 문헌

11 제 1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죽음과 영생 1. 믿음이란 무엇인가? 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3. 성경은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죽음과 영생 죽음의 공포 죽음은 말만 들어도 두렵다.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보거나 나와 관계없는 죽음을 이야기할 때는 그다지 심각한 공포를 느끼지 못하지만, 실상 죽음이 자신의 죽음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 다. 더구나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는 말로 다 할 수 없다. 나는 1960년 교통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과에 입학했다. 그때 서울대 학병원에서 신체검사를 했는데, 폐 사진을 찍을 차례가 되자 몹시 긴장됐다. 분명히 결핵 말기로 판명이 날 텐데, 건강은 둘째 치고 입학이 취소될까 봐 그것이 더 걱정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결핵 환자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집단 검진을 받은 후였다. 담임선생님께서 나의 검진 결과를 보고 폐에 이상이 있다며 빨리 큰 병원에 가서 엑스레 이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셨다. 순간 나는 결핵으로 뼈만 남은 채 죽어간 친척 어른이 떠오르며 공포에 휩싸였다. 그날 오후 내내 두려운 마음으로 신문을 돌렸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두려움은 계속되었지만 부모님께는 그 엄청난 사실을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시 결핵을 치료하는 파스 라는 약이 있었지만, 우리 집 전 재산을 팔아도 파스 한 병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저의 병을 치료해주세요. 살려주세요. 그때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뿐이었다. 나는 매일 새벽 기도회에 나가 간절히 기도 하고 아침 신문을 돌린 후 등교하곤 했다. 고등학교 때는 다행히 신체검사 없이 입학했으나 매일 12시경이면 따끈따끈하게 열이 오르고 온몸이 나른해졌다. 피곤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하루는 목이 칼칼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기침을 하 고 가래를 뱉었더니 피가 섞여 나왔다. 아! 이제 나는 죽는구나! 하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가 몰려왔으나 별도리가 없었다. 부모님은 여전히 가난했고 의지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비 통한 심정으로 내가 매달릴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뿐이었다. 그러니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신체검사 결과가 걱정되는 것은 당연했다. 기도는 계속하면서도

12 몇 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자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 을 찍어봐야 할 것 같아 가정교사를 해서 모은 돈을 들고 병원을 찾아갔다. 하나님, 저를 좋은 대학에 보내 주시고 가정교사 자리도 마련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저는 결핵을 앓고 있습니다. 제 병을 꼭 고쳐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는 꼭 살고 싶습니다. 나는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며 내내 기도했다. 사진을 찍은 후 결과를 기다리는 며칠 동안도 계속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했다. 결과를 보러 가는 날은 더욱 불안해서 기도가 더욱 간절해 졌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게도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제 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저는 살고 싶습니다.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했고 기도는 간절했다. 병원 계단을 오르는 내 발걸음은 천근만근 무거웠고, 마음은 마치 사형선고를 받으러 가는 죄 수의 심정이 되었다. 간호사의 안내를 받아 의사 사무실에 들어가니 벽에 몇 개의 엑스레이 사진 이 걸려 있었다. 내 사진이었다. 의사는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며 말했다. 학생, 혹시 결핵 앓은 적이 있소? 네. 무슨 약을 먹었소? 아무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요? 정말 아무 약도 쓰지 않았단 말이오? 의사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라, 나는 나의 사정을 간단히 설명했다. 기적이요. 하늘이 학생의 병을 치료해 주셨소. 학생의 폐는 양쪽에 모두 구멍이 여러 개 뚫려 있소. 여기 하얀 콩알 같은 점들이 보이죠? 그런데 이게 완전히 치료되었소. 이제 학생의 폐는 보 통 사람들의 폐보다 훨씬 더 건강하오. 염려 말고 돌아가시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순간 내 입에서 나온 말은 오직 이 한마디뿐이었다.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하나님 께서 나에게 기적을 베푸신 것이다. 나는 병원 문을 나서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감격에 차서 날아갈 듯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층 계를 뛰어 내려오며 외쳤다. 아! 이제 나는 살았다! 죽지 않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날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었다. 내 입에서는 찬송과 감사와 기도가 쉴 새 없이 터져 나왔다. 끈질기게 나를 괴롭히던 죽음의 공포가 아침 안개 걷히듯 깨끗하게 걷히고, 찬란한 앞날 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 같았다. 할 수만 있다면 온 동네 사람들과 친지들을 불러놓고 잔치라도 베풀고 싶었다. 영생복락의 기쁨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이것이 인생이다. 그것도 고작해야 백 년 안팎 사는 것을 끝 없는 근심과 걱정, 고생과 수고로 지친 삶을 살다가 죽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간이 주어지는 이런저런 기쁨과 만족, 욕망과 소망,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기를 원한다. 간혹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사람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살아 있다는

13 것이 얼마나 귀한 축복인지 새삼스레 깨닫게 된다. 언젠가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인생도 조금이 라도 더 오래 살게 되면 이렇게 기뻐하거든 하물며 만일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 다면, 그것도 근심도 걱정도 없고, 눈물도 고생도 없는 곳에서 최상의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면 그 기쁨은 도대체 얼마나 클까? 그런 일이 실제로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에 대하 여 놀랍게도 성경은 실제로 그럴 수 있다고 단정하며 긍정적인 주장을 한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구절은 복음의 축소판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 말씀을 분석해 보면 아 래와 같다. 1.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실존하신다. 여기서 세상 은 원어의 코스모스 라는 말로 이 세상 만물을 의미하지만, 본문에서는 세상 모 든 사람 을 뜻한다. 또한, 이처럼 사랑하사 라는 말은 너무나 사랑하셔서 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세상 사람을 사랑하는 인격적인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왜냐하면, 만 일 하나님이 실존하지 않으면 실존하지 않는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고 독생자를 보낼 수도 없기 때문이다. 2.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독생자 는 하나님과 능력이나 성품이나 뜻이나 모든 면에서 한결같이 하나님과 똑같은 단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뜻으로, 예수님 자신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자녀가 사 람인 것과 같이 하나님의 독생자 도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는 물질세계에서 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관계일 가능성이 많다. 오직 가장 근사한 사람의 언어 로 표현하자면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의 관계일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도 하나님 이시면서도 자신을 독생자 라고 하신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독생자 하나님이시라고 한다. 니라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 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 예수님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세주이시다

1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는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세상에 자기가 구세 주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은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만이 하나님께서 보 내신 구세주라는 말씀이다. 4.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여기서 멸망 은 원어로 아폴루미 인데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하여 이전 건물을 폭파할 때 완전 히 파괴된 마지막 상태, 즉 파괴의 전 과정이 끝난 상태 를 의미하며 지옥을 상징한다. 또한,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는 말은 사람들이 지 금 멸망을 향하여 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뜻 이다. 영생 은 영원한 생명 이라는 뜻인데, 영원 은 원어로 아이오니오스 이며 하나님의 영원성과 같은 본질적으로 끝이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생명 은 원어의 조이 로 하나님께서 가지신 그리 고 그의 독생자 안에 있는 생명으로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생명 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영생 은 단순히 영원한 생명 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영원성과 동질적인 하나님이 가지신 영원한 생명 이다. 이는 참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생명 이다. 또한, 영생을 얻는다. 는 말은 이와 같은 영생을 가지고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복락 을 누리게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1세기에 이 지구촌에 사셨던 예수님의 말씀이자 곧 성경 전체의 핵심이다. 이 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거나, 그의 독생자를 주셨다거나, 멸 망을 받거나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얻거나 하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오직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한 선택뿐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것이요, 믿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것이다. 성경의 주장은 이처럼 매우 단순하지만 대단히 위압적이다. 터무니없는 주장 같기도 하지만,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사람은 지금 당장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 어야 한다. 멸망은 심히 두렵고 떨리는 고통을 수반하며,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죽되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프롤로그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세상 모든 사람은 성경의 주장이 정말 사실인지 아 닌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 성경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영생을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 놓아야 한다. 이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하면 인생살이에서 성공할까? 에 관심을 갖는 것보 다 훨씬 더 중요한 선결문제다. 그러나 실제로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세상살이에 분주하고, 세상의 쾌락과 부귀영화와 권세 공명을 누리며 사는데 몰두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러다가 늙고 기력 이 쇠하여 죽음이 임박하면, 속절없는 인생을 탄식하며 그동안 쌓아놓은 모든 것들을 이 세상에 남겨두고 영생에 대한 준비 없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만일 성경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들은 결

15 코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장에서는 성경의 주장에 대하여 그 진실 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를 믿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를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까 지 설명한 바와 같이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예수를 믿는 믿음 이기 때문 이다. 그러므로 본 장에서는 예수를 믿는 믿음이란 무엇이고, 예수를 믿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 며, 영생에 대한 성경의 주장이 과연 사실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기로 한다. 이러한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려면 먼저 믿음 이 무엇인가를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도 역시 믿음이기 때문이다. 1.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의 정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의심하지 않는 마음? 그렇다면 의심이 란? 믿지 못하는 마음? 민중 에센스 국어사전은 믿음을 꼭 그렇게 여겨서 의심하지 않는 마음 으로, 의심은 믿지 못 해 이상히 여기는 마음이나 생각 으로 정의하고 있다. 믿음과 의심의 정의가 돌고 돌아 혼란스럽 다. 위키피디아에서 믿음은 어떤 증명 되지 않은 제안이나, 어떤 사실일 것이라고 가정된 것을 사 실이라고 받아들이는 정신적인 상태 라고 정의했고, 옥스퍼드 사전은 어떤 선포된 말이 사실이라 고 받아들이거나, 어떤 것이 존재한다고 받아들이는 것 이라고 했다. 신약성경은 믿음이란 피스티스 라는 말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적인 것들에 대하여 듣고, 그 들은 것이 사실이라고 확신하는 것 이라고 설명한다. 이해가 쉽지 않지만, 이 정의들을 분석해 보 면 아래와 같은 믿음의 특성을 알 수 있다. 1. 믿음은 대상이 있어야 한다. 국어사전에서 믿음이란 꼭 그렇게 여겨서 의심하지 않는 마음 이라고 정의했는데 그렇다면, 꼭 그렇게 여겨 줄 믿음의 대상이 있어야 믿음이 성립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믿음의 첫째 특 성은 믿음의 대상이 있어야 한다. 2. 믿음은 여겨주는 것이다. 여겨준다 는 말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사실로 여겨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믿 음이란 믿음의 대상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때만 적용된다. 믿음의 이러한 특성은 증명되지 않 은 제안이나 가정 이라는 위키피디아의 정의에서도 잘 나타난다. 신약성경 원어의 정의도 역시 믿 음의 이러한 특성을 확실하게 반영한다. 이것이 믿음의 둘째 특성이다

16 3. 믿음이나 의심은 자신의 결정이다. 믿음이나 의심이나 그 대상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은 같다. 차이점은 믿음은 믿는 사람 자신의 긍정적인 반응이요 의심은 부정적인 반응이다. 믿는 정도가 100%면 확신, 50%면 반신반 의, 0%면 완전한 의심이다. 이러한 결정은 누구나 이해할 만한 객관성이 있는 결정일 수도 있고, 주관적일 수도 있다. 어쨌든 결정은 어디까지나 믿거나 의심하는 그 사람 자신의 결정이다. 본서에서의 믿음과 의심의 정의 믿음: 믿음이란 믿음의 대상을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사실로 여겨 받아들이는 것 으로 정의한다. 의심: 의심이란 믿음의 대상을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여겨 거절하는 것 으로 정의한다. 믿음의 대상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 있어야 성립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우리가 체험적으로 알고 있지 않은 모든 것들이 믿음의 대상이다. 또한, 믿음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믿음의 의미도 조금씩 달라진다. 믿음의 대상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볼 수 있다. u 어떤 역사적 사건을 믿는다. 는 뜻은 무엇인가? u 어떤 과학적 사실을 믿는다. 는 뜻은 무엇인가? u 어떤 사람을 믿는다. 는 뜻은 무엇인가? u 예수님을 믿는다. 는 뜻은 무엇인가? 우리가 어떤 역사적 사건을 믿는다는 것은 오직 그 사건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기록이나, 그 사건에 관계되는 유적 같은 것들로 보전된 정보를 진실한 정보라고 여겨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역사 지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정보의 기억일 뿐 체험적 으로 아는 지식은 아니다. 믿음의 대상이 과학일 때도 마찬가지여서, 어떤 과학적 사실을 믿는다는 것은 그 과학적 사실 에 대한 정보를 사실로 여겨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과학 지식이라고 말하지만, 이 도 역시 본질적으로는 과학적 사실에 대한 정보의 기억일 뿐 체험적으로 아는 지식은 아니다. 믿 었던 과학적 사실을 실험을 통하여 체험적으로 확인하고 아는 지식이 되면 그 과학적 사실은 이 미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확실하게 알기 때문이다. 믿음의 대상이 사람이면 믿음의 특성이 좀 달라져서, 그 사람에 대한 기록이나 인적사항 등 정보를 믿는다기보다는 그 사람의 인격을 믿는 믿음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즉 그 사람의 인격이 참되고 진실하여 그 사람의 모든 말과 행동이 다 거짓 없는 사실이라고 여겨 받아들인다

17 는 뜻이다. 인격이 그 사람의 본질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면 믿음의 대상이 예수님일 때, 예수님을 믿는다. 는 뜻, 즉 예수님을 믿는 믿음 이란 무 엇일까? 예수님을 믿는 믿음 예수님은 1세기에 이 지구상에 실제로 사셨던 분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란 그분의 인격을 믿는 믿음이다. 예수님의 모든 언행과 더불어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진실로 여겨 받아들이는 것이다. 즉, 예수님은 실존하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이하 하나님의 아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구세주이심을 사실로 여겨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믿음이 예수님을 믿는 올바른 믿음이라는 것을 마태복음 16장 13절 이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 16:13-17]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 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 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여기서 인자 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부르실 때 사용하신 인칭 대명사였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신 질문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 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대답하자, 예수님은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 신 내 아버지시니라. 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 는 믿음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그리스도 는 원어로 크리스토스 라는 말로 세상을 구원하는 구세주라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단순히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사실로 여겨 받아들이는 지적 인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면 순종이 따라야 한다. 야고보서 2장에 보면 (14) 내 형제 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 를 구원하겠느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라고 했 다. 이 말씀에 의하면 살아 있는 믿음, 곧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행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행함 이란 원어의 에르곤 즉 일 이라는 말로써 말씀을 따라 행하는 순종 을 의미한다. 야고보서 2장 21절을 보면 이 행함 이 순종 을 의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약 2:21] 이 말씀 가운데 행함 이란 말도 역시 에르곤 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리는 순종 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반드시 순종 이 수반되 어야 한다. 이 순종은 억지나 종교적인 순종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기쁘게 그의 말씀을 따

18 라 행하는 믿음의 순종을 말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인격이 참되고 진실하여 그의 모든 언행 심사가 다 거짓이 없는 사실이라고 여겨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행하여 순종하는 것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이 성경이 정의하는 예수 님을 믿는 믿음 이다. 이 믿음을 가진 자들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사람을 믿는 믿음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의 차이점이다. 일반적인 사람을 믿는 믿음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믿음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시고 실존하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 심을 믿는 믿음과 믿음의 순종을 요구한다. 바로 이점이 많은 사람이 사실로 여겨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점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 하는 사람들도 많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으며 그리스도가 될 수 있겠느냐? 왜 예수님만이 그리스도, 즉 구세주냐? 예수님을 성인 중 한 분이나 기독교 창시자 로는 인정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독생자 그리스도로는 받아들일 수 없다. 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반응을 무리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보통 사람을 믿는 일반 적인 믿음이 아니다. 사람의 이성과 지성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이러한 믿음을 가지려면 객관적 이고 논리적인 더욱 확실한 증거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믿음의 형성 정상적으로는 믿음의 대상이 상식이나 이성과 지성으로 납득이 되고 자기가 체험한 것들과 비 슷한 것들은 별로 어려움 없이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이란 결국 위키피디아의 정의처럼 정신 적인 상태여서, 이성과 지성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상 현실은 거짓과 사기가 너무나 많아서, 오랜 세월을 통하여 신실함이 확인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람의 이성과 지성의 범위 내에 있는 것들이라도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고, 믿을 만한 합리적이고도 논리적인 증거를 요구한다. 그러한 증거 없이 아무나 혹은 아무거나 무 조건 믿기에는 세상이 너무 위험하고 사람은 너무나 사악하다. 그래서 사람은 불신의 벽이 두껍 고, 세파에 시달리고 많이 속은 사람일수록 그 벽은 더욱 두껍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은 믿을 만한 증거를 요구하고, 제시된 증거가 이해가 되고 믿을만하면 믿음을 갖기 시작한다. 이해가 되 면 될수록, 믿을만하면 할수록, 손익관계가 확실하면 할수록, 믿음은 더욱 강하게 형성되어 받아 들이게 된다. 믿음의 대상이 예수님일 때에는 믿음의 형성이 더욱 어렵다. 예수님의 주장은 사람의 이성과 지성을 초월하며, 또한, 믿을 만한 증거도 영적인 것을 많이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 을 믿으려면 더욱 확실한 증거가 제시되어야 한다. 믿을만한 증거를 요구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 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개는 예수님을 믿을 만한 증거가 확실히 제시되고 이해가 확실해질수록 그 믿음도 더욱 확실해진다

19 믿음의 결과 믿음에 관한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믿음의 결과가 사실로 나타나느냐 아니냐는 믿는 사람의 믿음 자체에 있지 않고 믿음의 대상이 사실이냐 아니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천오백 년대 에 로마 교황청은 갈릴레오의 지동설을 부인하고 그를 핍박했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믿든지 상관 없이 지구는 공전하고 있었던 것과 같은 원리다. 믿음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의 대상 이다. 그래서 제시된 증거를 보고 그 믿음의 대상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는 대단히 중요하다. 이 원리는 모든 믿음의 대상에 적용되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하는 합리적이고도 논리적인 증거는 과연 무엇일까? 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주장 요한복음 3장 16절의 예수님 말씀은 오늘날에도 쉽게 믿을 수 있는 주장이 아니지만, 예수님 생존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믿었으나 예수님이 하나님께 서 보내신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사람이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는 그리스도가 될 수 있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 어떻게 하나님 일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의 실존과, 자신이 그리스도 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계속 주장하셨다. [눅 22:65-71]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 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 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다 가로되 그러면 네 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 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본문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재판하는 장면으로, 그 목적은 예수님이 자기가 하 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말을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들어보겠다는 것이었다. 당시 유대인들이 엄격하게 지키는 유대인의 율법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자기가 지극히 거룩 하고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용서받을 수 없는 불경건으로 사형에 해당하는 중한 죄였다. 이와 같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예수님은 장로들이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 냐? 라고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라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숯불을 뒤집어쓰는 것 같은 고통스러운 가시관을 쓰게 되었고, 채찍에 맞아 살점이 떨어져 나가 피가 흐르는 아픔과 십자가에 묶여 양발 양손에

20 대못이 박히는 형언할 수 없는 심한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생사를 건 심각한 주장이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질문은 그러면 예수님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느냐? 하는 것이다. 만 일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은 믿을 수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 아들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의 말은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이다. 그러므로 과연 예수 님이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는가 하는 질문은 심각하고도 중요한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예수님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을까? [요 2:13-22]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 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 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 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 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 에게 보이겠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 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유월절은 유대인들이 매년 지키는 오순절과 장막절과 더불어 3대 절기 중 첫 번째 절기다. 사 람과 모든 짐승의 첫 태생이 죽는 재앙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은 죽음을 면하고, 노 예 생활을 하던 애굽에서 해방되어 모세의 인도를 따라나오게 된 것을 기념하여 유대인의 달력으 로 1월(아빕월) 14일부터 시작하는 축제이다. 유대인의 달력으로 1월 14일 해지면서부터 15일 해 지기까지는 유월절, 그 후의 7일은 무교절이라고 하며 유월절과 무교절을 합쳐서 유월절 또는 무 교절이라고 했다 ([눅 22: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가까우매). 유월절은 유대인들에게 큰 절기였으며 많은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왔다. 순례자들은 하 나님께 드릴 제물을 먼 여행길에 집에서부터 가져오기 어려우므로, 예루살렘에 와서 사서 드렸는 데 이것이 큰 장사거리였다. 이것을 본 대제사장들은 상인들을 제단이 가까운 성전 뜰 안에서 장 사하게 하고 그 이익의 얼마를 받아 치부하며 부유하게 살았다. 또한, 20세 이상의 남자 유대인 들에게는 성전세를 받았는데, 당시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드라크마가 아닌 세겔이라는 특별한 돈 으로만 받았다. 따라서 순례자들은 예루살렘에 와서 성전세를 위해 환전을 했는데, 환전 수수료가 적지 않은 이익을 남기는 장사여서 이것 역시 성전 뜰 안에서 하도록 면허를 주고 대제사장들이 배당이익을 챙겼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순례를 오셨다가 이를 보시고 분개하여 성전을 청소하는 모습이 본문 의 내용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성전을 가리켜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고 하셨다. 당시 유대인들은 모두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라고 믿었으므로, 이 말씀은 곧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는 의미였다. 장사하던 사람들이 쫓겨나간 것을 보면 예수

21 님께서 저들이 감히 저항할 수 없는 권위로 저들을 쫓아내셨던 것 같다. 이에 장사하던 사람들이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라고 항의했다. 여기서 표적 은 원어 의 세메이온 으로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나타내 보이는 기적적인 행위 를 의미한다. 당연한 반 응이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고 하시 며 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답하셨다. 이 말씀은 너희가 내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는 표적을 보기 원하느냐? 진실로 내가 하 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는 표적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죽임을 당하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할 것인데, 너희가 이것을 보거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어라. 이 표적은 이 세상에서 누구도 할 수 없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는 표적이다. 라는 뜻이었다. 예수님은 자기 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는 증거로 부활의 표적을 보여 주실 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약속한 표적 [마 12:38-40]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 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 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 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마 16: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 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 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 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위의 두 성경 말씀을 보면 당시 종교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사두개인들과 같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예수님께 하늘에서 오는 표적,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 들임을 증명하는 표적을 요구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여 보이셨다. 병든 자를 고치셨고, 갈릴리 호수의 풍랑을 말씀으로 명하여 잔잔케 하셨으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 오천 명과 수많은 여자와 아이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행하셨다. 심지어는 눈먼 자를 보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리시기도 하셨다. 그래도 유대인들은 그 기적들을 예수님이 하나님 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과거 하나님의 선지자들도 그와 같은 기적들을 이미 많이 행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유대의 관원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만일 예수님이 자기가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주장한다면 그 주장은 별 무리 없이 받아 주겠지만,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과거 어떤 선지자들도 할 수 없었던 오직 하나님 아들만이 하실 수 있는 확실한 그런 표적을 행하여 보여주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었다. 이 요구는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것으로 그들의 요구에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다

22 요나의 표적이란 구약성경에 나오는 요나라는 선지자가, 이방 나라 앗시리아의 니느웨라는 성 에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싫어하여,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배를 타고 도망가 다가 풍랑을 만나 바다에 던져져 삼 일 밤낮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나와, 니느웨 성에 가서 회개를 선포하여 니느웨 사람들이 구원 받게 한 기적을 말한다.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에게 요나가 삼 일간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나온 것처럼, 예수님도 죽 임을 당한 후 장사 되어 삼 일간 무덤에 있다가 살아나는 부활을 그들이 요구하는 표적으로 보여 주시겠다는 의미였다. 물론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전혀 알 수가 없 었을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정신 나간 젊은이의 말로 여겨 무시하고 지 나쳤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죽임을 당하고 삼 일 만에 부활할 것을 제자들에게도 말씀 해 주셨다. [마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 17:22-23]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이제 중요한 것은, 과연 예수님이 정말 죽임을 당하고 장사 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셨느 냐는 것이다. 이 질문에 성경은 아래와 같이 답한다. [고전 15:3-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 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중에 지금까지 태반 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 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예루살렘 교회와 성도들을 살기등등 하여 핍박하던 바울이라는 사람이, 나중에 예수님의 사도가 되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의 한 부분이다. 여기서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내가 체험했고 그 증인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믿을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그의 모든 주장은 그저 바울 사도 개인의 말 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과연 바울 사도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오늘날 우리가 보고 믿을 수 있는 증거가 있을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만일 바울 사도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는 증거물이 있어서 오늘날 우리가 우리의 이성과 지성으로 그 증거물을 확인할 수 있고, 또 확인한 결과 바울 사도의 말이 진실이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 예수님의 부활이 진실로 역 사적인 사건이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

23 이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고,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인 사건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물이 제시되더라도 그 증거 를 믿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믿음은 주관적인 판단이고 개인적인 선택이기 때문 이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그렇게 선택한 사람만이 지게 될 것이다. 여기에 진실과 거 짓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의 중요성이 있다.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바울 사도의 말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증거는 무엇일까? 바울 사도는 자기 말이 거짓이 아 닌 진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거하고 있을까? 바울 사도가 증거하는 예수님의 부활 [행 9: 1-9]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 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 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 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 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 폐하니라 [행 22: 1-16]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하더라, 저희가 그 히 브리 방언으로 말함을 듣고 더욱 종용한지라 이어 가로되,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 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 가 형벌받게 하려고 가더니,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 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 하더라, 내가 가로되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정한 바 너희 모든 행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나는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볼 수 없 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 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 리라,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24 [행 26: 9-18]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 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그 일로 대제사장들 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 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 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 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 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위의 세 성경 말씀을 종합해 보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이 보이셨을 때에 바울 사도의 일 행이 모두 빛을 보았고 땅에 엎드려졌으며 소리를 들었으나, 예수님께서 바울 사도에게 히브리 방언으로 말씀하신 소리는 들을 수 없었고, 또한 바울 사도는 그 빛으로 인하여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로 신비한 사건이었다. 사도행전은 누가 복음을 기록한 누가가 계속해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부터 바울 사도가 로마 감옥에 투옥될 때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떻게 예루살렘에서부터 유대와 사마리아와 로마까지 전파되었는지 그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의원이었던 누가는 바울 사도의 2차 선교여행 때부터 바울과 동행했다. 바울 사도가 순교하기 직전에 자기의 사랑했던 제자 디모데에게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딤후 4:11]고 한 것을 보 면 누가는 바울 사도가 순교할 때까지 그와 함께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누가는 여러 해 바울 과 선교 여행에 동행하면서 바울 사도로부터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왜 그렇게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는지 자세히 들었을 것이다. 또 실제로 바울 사도가 매 맞고 모욕당하 고 멸시 천대를 받으며, 굶고 헐벗고 감옥에 투옥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 격했을 것이다. 그는 바울 사도의 삶을 직접 보아온 산 증인이었다. 사도행전 9장 1절 이하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는 것을 사울이 알게 된 것은, 이론이나 추리, 혹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믿은 믿음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험하 여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은 요지부동한 체험으로, 그 후 사울은 큰 자 라는 뜻의 사울이라는 이 름을 작은 자 라는 뜻의 바울로 개명하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 그는 환난 과 핍박과 고난과 모욕을 당하면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다. 라고 복음을 전하며, 세 번씩이나 멀고 험한 이방인들의 세계를 여행하며 선교했다. 바울 사도가 3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들어갔을 때 그를 알아본 유대인들이 그를 죽

25 이려고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 때렸다. 당시 예루살렘 치안을 담당했던 로마의 천부장이 예루살 렘이 소란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와, 바울을 체포하여 영문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 때 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얻어 유대인들에게 자기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간증한 내 용이 사도행전 22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 간증에서 바울 사도는 자기가 유대인으로 태어나서 당시 가장 명성 있는 율법학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가말리엘 율법사의 문하생으로 공부했고, 유대교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았으며,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해 죽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메섹으로 도망간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는 도중에 홀연히 빛 가운데 임하신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사도가 되어, 예수님의 명 을 따라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했다. 바울 사도의 간증을 보면 그가 유대인들에게 맞아 죽을 폭행을 당하면서도 다른 변명은 하지 않고, 오직 자기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 때문에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다고 했다. 개 인의 영달이나 종교 전파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었다. 이 사건 때문에 바울 사도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인 가이샤랴에 투옥되었다. 그로부터 약 2년 후, 로마 시민이었던 바울 사도가 로마 황제에게 재판받기를 원했기 때문에 황제에게 보낼 분명한 죄목을 정할 목적으로 지방 재판이 열렸다. 그때 그를 재판하는 로마의 분봉왕들 앞에서 자기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또다시 간증했다. 위의 두 간증을 보면 그는 계속해서 부 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난 체험담을 이야기했고, 예수님이 그를 증인으로 보내셨기 때문에 고난 과 환난과 핍박을 받는 오늘도 예수님을 증거한다는 내용이다. 참으로 힘 있는 간증이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면 이러한 간증들은 어디까지나 바울 사도의 개인적인 체험담으로,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객관성 있는 증거는 되지 못한다. 오늘날에도 천국과 지옥에 갔었다는 사람들의 이런저런 간증들이 많으나 그들의 간증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한, 그들의 간증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체험담에 불과하다. 바울 사도의 간증을 사실로 믿을 수 있으려면 믿을 만한 객관적인 증거물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바울 사도의 간증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하는 객관성 있는 증거는 무엇일 까? 그의 즉각적인 변화된 삶이다. 바울 사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체험만으로 끝나거나 말로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보 았다고 한 것이 아니라, 그 후 바울 사도의 삶은 즉시 극적으로 완전히 변했다. 교회를 핍박했던 것을 후회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며,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종이 되어 예수님의 명령에 죽기까지 순종했다. 누가는 바울 사도의 즉시로 변화된 삶을 이렇게 기록했다. [행 9:19-25]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 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 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 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26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행 9:28-30]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이 기록을 보면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만난 후 즉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했고, 이로 인하여 한때 바리새파 유대인들에게 영웅이었던 그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표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기를 쉬지 않았고, 더 나아가서 그 가 가졌던 자랑스럽고 소중했던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버렸다. 그는 고생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 고 이방인의 세계를 누비며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빌 3:4-9]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 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 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 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 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고후 11:23-31]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 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 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 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 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 지 않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에게 소중했던 개인적인 것들을 모두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버렸을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23가지나 되는 극심한 고난과 고통 을 받았다고 했다. 오늘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극심한 고생이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를 믿으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바울 사 도는 예수 믿고 나서 완전히 철저하게 망한 사람이다. 예수님 때문에 결혼도 못 하고 가정이 없 으니 대를 이을 자식도 없었다. 청년일 때는 유명한 가말리엘 선생 밑에서 훈련을 받아 장래가 촉망되고,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영향력 있던 지도자들에게 인정받아 찬란하게 뜨는 별이었다. 하지만 결국은 예수님 때문에 두들겨 맞고 감옥에 갇히고, 굶고 헐벗고 추위에 떨며 노숙하고 잠

27 못 자며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겼다. 오늘날 예수 믿으면 바울 사도처럼 된다고 하면 예수 믿을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지 의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원망 불평 한마디도 없이 고난 중에도 자신보다 교회를 더 염려했으니, 어떻게 보면 정신이 나가도 보통 나간 사람이 아니 었다. 그러면 바울 사도는 왜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 그는 자기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예수 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고 사도로 보냄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감옥에서 순 교할 것을 눈앞에 바라보면서도 오히려 밖에 있는 제자 디모데에게 소망의 편지를 썼다. [딤후 4:6-8]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 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 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 말씀은 바울 사도가 감옥에서 곧 순교될 것을 예상하고 자신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했던 제 자 디모데에게 보낸 유언 같은 편지의 마지막 부분이다. 편지를 보낸 후 곧 순교했으니, 이 편지 는 임종을 바라보는 바울 사도의 마지막 고백이다. 여기서 관제 는 원어의 스펜도마이 로 제사의 마지막 순서인 준비된 제물 위에 포도주를 서서히 붓는 예식이다. 그러므로 관제와 같이 벌써 내 가 부음이 되고 라는 말은 제사에 비유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진 바울 사도의 인생이 이제 마 지막 예식인 관제와 같이 벌써 부음이 되었다는 말이다. 즉 죽음이 가까왔다는 의미로 나의 떠 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라는 말이 이를 더욱 확실하게 한다. 이 말씀은 바울 사도가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하나님께 제사로 드려 진 제물처럼 살았다는 인생 고백이다. 그 길은 이 세상의 부귀영화나 권세 공명의 삶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닌 험난한 고난과 고통의 길이었고, 그 마지막은 참수되어 죽는 복음을 위한 순교자의 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회한이나 원망이 전혀 없이 오히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고 만족한 고백을 했다. 자기를 위 하여 하늘나라에 예비 된 의의 면류관 을 바라보면서 소망이 가득 찬 모습으로 죽음의 관문을 지 나 세상을 떠나갔다. 여기서 면류관 은 원어의 스테파노스 로 벽이나 군중 같은 것들로 둘러싸는 것 이라는 뜻으 로, 승자의 왕관 이나 모든 사람이 공공연하게 인정하는 영광스러운 명예 를 의미한다. 또한, 의 는 하나님의 두 가지 주된 성품인 거룩하심 과 사랑 중에서 거룩하심 이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의의 면류관 으로 표현된 바울 사도가 바라보았던 하늘나라의 상은 참으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영예였음이 분명하다. 이 면류관은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바울 사도에게 주실 것인데, 바울 사도만 아니라 그와 같이 예수님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고 말하고 그는 순교했다. 이것이 바울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시작된 그의 변화된 삶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결론적으로 다시 말하자면, 바울 사도는 인간적으로 볼 때 가문이나 학문, 종교 및 사회적인 면 등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당시 유대 사회에서 탁월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것들을 모두 배설 물 같이 여기고 30여 년 동안을 이방인의 세계에 나가서 형언할 수 없는 고생과 수고를 했다. 극 심한 환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하다가 결국에는 순

28 교했다. 순교하면서도 그는 원망하고 탄식하며 순교한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그를 위하여 예비 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승전가를 부르며 순교했다. 그는 그 이유를 자신이 부활 하신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하게 깨달았고, 또 예수님께서 자신을 이 방인을 위한 사도로 불러 세우시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른 이유는 없었 다. 이것이 성경의 주장이다. 그러면 과연 성경의 주장대로 바울 사도의 고백이 진실이었을까? 만일 진실이었다면 바울은 정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을 살았고,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예수님은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이다. 그러면 과연 바울 사도의 증언이 진실이었다는 것을 믿을만한 증거는 무엇일까? 바울 사도 간증의 진실성 바울 사도는 1세기에 지구촌에 살았던 유대인으로 역사적인 인물이다. 소아시아와 로마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예수님의 사도로, 현재 소아시아와 로마 각처에서 볼 수 있 는 수많은 유적과 문서들이 이를 확증하고 있다. 바울이 예수님의 사도가 되어 이방 세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과 교회가 생겼다. 그러나 당시에는 신학교나 목사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교회관리와 목회를 위임하고 바울 사도는 다른 곳으로 복음을 전하러 떠나야 했다. 그 후에 교회 들이 많이 생기고 이단 사설들도 생기기 시작하자,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생활을 지도하기 위한 문서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바울 사도는 그러한 필요에 따라 여러 교회에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 교회들은 그 편지를 잘 보관하고 그 내용대로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관리했다. 그리고 바울 사 도는 순교했다. 그 후 역사의 흐름을 따라 다른 사도들의 서신과 복음서와 사도행전과 바울 사도의 편지가 함께 모아져 신약성경이 되었고, 주후 397년 칼타고 종교회의에서 당시 교회들이 현재와 같은 신 약성경 27권의 책을 정경, 즉 잣대와 같은 바른 책들로 확정했다. 신약성경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지만, 전부 또는 일부에 해당하는 헬라어 사본 약 5,300개와 약 10,000개의 라틴어 사본이 있다. 또한, 초기의 다른 사본 9,300개가 존재하여 이 사본들을 면 밀하게 대조 연구해 보면, 지금 현재 우리에게 전해진 신약 성경이 원본과 차이 없는 정확한 문 서임을 확증해 주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바울 사도의 서신서들은 저자와 그 내용의 정확성과 신실성이 더욱 확실히 증명되었다. 사도행전의 기록뿐만 아니라, 바울 사도의 서신들을 연구해 보 면 바울 사도는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것을 여러 번 말했다. 그러면 과연 바울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었다고 이렇게 여러 번씩이나 간증한 말이 진실이었을까? 바울 사도의 이 말이 진실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하여, 바울 사도의 고백이 거 짓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바울은 자기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난 체험을 하지도 않 고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예수님께서 자기를 종으로 부르지도 않았는데 종으로 불렀다고 거짓 말을 했으며, 사도로 보냄을 받지도 않았는데 예수님께서 자기를 사도로 보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리고 30여 년을 극심한 고생과 고난 가운데 수고하다가 마지막에는 로마 병정들에게

29 참수되어 죽은 것이 된다. 그렇다면 바울은 분명히 어리석은 사람, 아니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그는 분명히 정신이상 자였거나 미친 사람이었음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했다고 해서 황금보석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권세 공명이 생기기는 것도 아닌데, 만나지도 않은 예수 님을 만났다고 거짓말 하면서 자기 거짓말 때문에 하루 이틀, 일이 년도 아니고 30여 년이나 고 난을 당하다 마지막에 죽임을 당할 수는 없다.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그런 일은 절대 로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면 과연 바울 사도가 정말 정신 나간 미친 사람이었느냐? 신약성경 중에서 로마서에서부터 빌레몬서까지 바울 사도의 서신서 들을 연구해 보면, 이 편 지들은 몇 개월 혹은 몇 년씩 걸려 연구하고 발표한 논문이 아니다. 각 교회의 당면문제에 대한 처리 방법과 필요와 요구에 따라, 그때그때 바쁜 선교 일정 중에 틈을 내어 써 보낸 편지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너무나 경탄스럽고 심오하며 아름답다. 이 편지들은 모두 1세기 중반쯤에 써졌다. 1세기라면 한 세대를 약 30년으로 잡아서 거의 70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아득하게 먼 옛날이다. 이렇게 오래 전에 쓴 한 개인의 편지가 지난 2천 년 동안 세대 세대마다 수많은 사람에게 애독되었고 그들을 감동하고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오 늘날에도 수많은 현대인이 다른 어떤 문서보다 이 편지를 더 많이 읽고, 또 어떤 사람들은 수십 번 씩 숙독하고 암송까지 하니, 이는 실로 시간을 초월하는 놀라운 문서라고 아니할 수 없다. 더 나아가 바울 서신은 민족과 문화의 장벽을 완전히 초월한 문서이기도 하다. 한 나라와 민 족의 문화는 오랜 세월을 통하여 형성된 것으로, 민족적인 감정과 문화와 문화 사이의 장벽을 초 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사람의 문화 속에서 성인이 되어 한국 사람의 정서를 가지고 살던 사람이, 다른 나라에 이민 가서 그 나라 민족의 감정과 문화에 익숙해지고 그것들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도 그 나라 본토인들처 럼 그들의 감정과 문화를 소유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넘기 어려운 문화의 장벽에도 불구 하고 고대 유대 문화와 로마 문화 사이에서 기록된 바울 사도의 서신이, 지난 2천 년 동안 세대 에 상관없이 어떤 문화에서도 잘 받아들여졌다. 로마의 통치하에 살았던 당시 이방인들의 문화는 물론, 아프리카의 문화, 남미의 문화, 중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 등 아시아의 문화 속에서도 잘 받아들여졌다. 이는 실로 경탄하지 않을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이다. 또한, 이 서신은 남녀노소나 빈부귀천에 차이 없이 수많은 독자들을 영적으로 강하게 감동시 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변화된 삶을 살게 하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해 주고 있다. 세 상에 이런 문서가 어디에 또 있겠는가? 내용 또한, 심오하여 이 편지들에 대한 주석들이 수없이 많이 써졌지만, 지금도 전문적인 성서 연구가들은 새로운 주석 쓰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오늘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편지들 의 내용을 묵상하여 진리를 터득하고 기뻐하며 그 진리들을 설교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니, 이 어 찌 놀라운 문서가 아닐 수 있는가? 어떻게 정신 나간 미친 사람의 편지가 이렇게 놀라울 수 있겠 는가? 그러므로 바울 사도의 편지는 결코 미친 사람의 글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30 정신 나간 미친 사람이 이런 편지를 쓴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바울 사도의 편지가 미친 사람의 글일 수가 없다는 것은, 바로 바울 사도가 정신 나간 미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정상인이었던 바울 사도가 다메섹 사건 이후에 극적으로 변 하여 삼십 여년을 극심한 고난과 핍박 중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 거하다가 순교한 것을 보면, 그의 간증대로 다메섹 사건에서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것 이 확실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바울은 결코 바울 사도의 삶을 살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바울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했고, 예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사도로 보냄을 받았다고 간증하는 그의 고백은 거짓말이 아닌 진실한 고백이었음을 확실히 믿을 수가 있다. 허상이 아니고 실상인 바울 사도의 체험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바울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이 허상이라면 그가 아 무리 자신의 체험을 거짓 없이 고백했다고 해도 그 결과는 허상을 고백한 것이다. 결국은 거짓이 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의 체험이 허상이 아니고 실상이었다는 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바울 사도 의 간증은 신빙성이 없게 된다. 그러면 바울 사도의 체험이 과연 실상이었을까? [행 9:3-9]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 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 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 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갈 4:13-15]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을 인하여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 라,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 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 를 주었으리라 바울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건은 영적인 사건이었을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사건이 었다. 영적으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확실하게 깨닫고 예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도가 되는 사건이었고, 물리적으로는 땅에 엎드러졌고 그의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사도행전 9장을 계속 읽어 보면 그 후에 사람들에게 이끌리어 다메섹에 들어가, 아나니아라는 제자에게 안수를 받고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볼 수는 있었으나 시력이 완전히 회복된 것 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나중에 그가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를 보면 바울 사도는 그때까지도 육체의 약함이 있었다. 그 육체의 약함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시험거리가 될 수도 있었고 업신 여김을 받거나 버림을 받을 수도 있는 종류의 약함이었다

31 바울 사도의 약함은 무엇이었을까? 15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 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고 하신 것을 보면, 바울 사도의 육체의 약함은 분 명히 앞을 잘 못 보는 눈 문제이었음이 분명하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정말 전지전능하시 고 바울이 정말 예수님의 사도라면 왜 바울 사도의 눈을 고쳐주지 않으시느냐? 하는 시험거리가 될 수 있었다. 또한, 앞도 잘 못 보고, 천막을 만들어 팔아 겨우 먹고 살면서 가정도 없는 주제에 복음을 전한다니, 저 자신이나 구원하지! 라고 하는 업신여김이나 버림을 받을 수도 있었다. 이것을 보면 바울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건은 허상이 아니라, 바울 사도의 눈을 보이지 않게 하는 물리적인 변화를 일으킬 정도의 실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실로 놀 라운 체험이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보았다는 간증은 거짓 없는 진실이며 또한, 실 상이었음이 확실하다.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자신이 살아계신 하나님 의 아들이셨음을 확실하게 입증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 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 라. [롬 1:1-4]라고 증거했던 것이다. 바울 사도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다른 사도들과 사도가 아닌 사람들도, 예수님 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증거하다가 고난을 받고 순교를 당한 것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은 역 사적인 사건이었던 것이 확실하다. 사람의 이성과 지성의 한계를 초월하는 사건이었기 때문에 쉽 사리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예수님은 실제로 부활하셨고 이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확실하게 증거해 주셨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갖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승천 [행 1:6-15]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 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 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 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 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 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32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 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예수님의 승천은 실로 신비한 사건이었다. 예수님은 함께 모여 있던 제자들이 보는 데서 하늘 로 올리어 가셨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 물질의 몸 같기도 하지만, 그렇 지만도 않은 것은 물질의 몸만 이라면 올리어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비한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이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바울 사도에게 나타나셨을 때는 정오의 해보다 더 밝은 빛 가운데 오셨다고 했으니 실로 신비한 모습이다. 이는 또한, 장차 변화될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습 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 하나만으로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충분히 증명해 주는 표적이 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부르시고 그들이 보는 가운데 올리 어 가신 데는 그럴만한 중요한 의도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 자기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로서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실 때 그 말을 듣고 사람들이 수군거리자,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 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 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요 6:61-62]고 하셨 다. 이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심으로 자신이 하늘에서 오신 하나 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하게 보여 주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지 영원히 살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따라서 모든 일을 마치신 후에는 천국 고향으로 돌아가셔야 했다. 나중에 제 3장의 그리스도인 부활의 대목에서 설명하겠지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에는 반드시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야만 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 하 지만 하실 일을 마치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실 때는 사람처럼 죽어서 돌아가시거나 슬며시 가실 이유가 전혀 없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여 영광스런 부활체로 많은 사람이 보는 데 서 승천하셨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셨다가 하늘나라로 돌아가시는 너무 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귀향길이었다. 인류 역사상 어떤 사람도 예수님처럼 승천한 사람은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승천 사건은 부활 사건을 뒤따라오는 필연적 사건으로, 예수님께서 의도 하신 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더욱 확실하게 증거 한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승천은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고 두 천사가 선포한 바와 같이 다시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신 것 이다. 그러므로 승천하실 때처럼 구름 타고 오시지 않으면 [마 24:30 참조] 아무리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소란을 피워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재림은 아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사건은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밖에 없는 전무후무하고 유일한 사건이다. 이로써 예수님은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던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확실하 게 보이시고 증거 해 주셨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을 다른 그 누구의 말보다 더욱 더 신뢰할 수 있게 됐다. 아무리 훌륭한 성현군자나 현학자라할지라도 죽으면 부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 다나 승천은 생각도, 언급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더 지혜로웠고 더 많이 깨달 아 가르쳤다 하더라도, 모두 죽고 부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

33 는 사람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사람인 그들의 말보다는, 예언하신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며, 120여 명이나 되는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시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주신 예수님 말씀이 훨씬 더 신뢰성이 있는 것이다. 실로 예수님의 말씀은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주재이신 형 언할 수 없이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아들의 귀중한 생명의 말씀이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 는 믿음의 특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 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심 각하게 받아들여야할 진리의 말씀이다. 3. 성경은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순종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 이제 온전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 는 것만 남았다. 사실 우리가 어떤 말씀이든지 그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이 확실하기만 하 면, 순종을 거절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어디서 어떻게 들을 수 있느냐하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통 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그러면 과연 성경이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다. 구약은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역사와 시가서와 선지자들의 글로 되어 있으며, 신약은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이 중심이 된 복 음서와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사도행전, 그리고 사도들의 가르침과 예언이 중심이 된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 이처럼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된 문서를 어떻게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신약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사도들의 권위 [마 10:1-4]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 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님의 열두 사도들은 모두 예수님께서 직접 택하셨다. 심지어는 훗날 예수님을 배반하고 예수님을 제사장들에게 은 삼십을 받고 팔아먹을 가룟 유다까지도 직접 택하여 세우셨다. 그러면 왜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을 제자 중 하나로 택하셨을까? 예수님의 실수가 아니었을까? 예수님이

34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면 과연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하실 수가 있었을까? 가룟 유다를 사도로 택하신 것을 보면 혹시 예수님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이 들게도 한 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예수님께서는 비록 육체로는 우리와 같은 몸으로 계셨으나 실제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즉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러 므로 사람의 자녀가 사람인 것같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자 하나님, 즉 성자 하나님이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실수 없이 제자들 을 택하셨음이 분명하다. 가룟 유다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가장 적합한 사람이 었기에 택하신 것이 분명하다. 그 이유는 아래의 요한복음 6장 64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처음부 터 아셨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 6:64-71]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 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 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 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예수 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 러라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셨을 뿐만 아니라, 가룟 유다가 마귀인 것도 아셨다고 했다. 예수님은 마귀가 무서워 피해 가며 일하시거나 또는 마귀의 방해 공 작을 막아가며 일하지 않으시고, 마귀의 도전과 시험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이고 처리하셨다는 말 씀이다. 열두 제자 중에 한 사람 즉, 마귀에게 속한 가룟 유다를 통하여 마귀가 마음껏 도전하도 록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예수님께서 하시는 사역을 시험하고 방해하는 마 귀의 대적 행위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주리셨을 때의 시험으로 끝난 것이 아 니다. 그 후에도 계속되었고 결국은 십자가까지 갔다. 이 모든 사실은 예수님이 마귀의 모든 능력 을 초월하는 성자 하나님으로서, 자신 있게 마귀를 처리하실 수 있는 분이셨음을 명백하게 보여 주신 것이다. 이렇게 놀라운 능력을 갖추신 성자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모두 친히 택하여 제자로 세우시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도로서의 권능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족속 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분부한 모 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사명까지 주셨다. 그러므로 사도들의 권위는 하나님의 아들, 즉 성 자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권위이다. 실로 이 권위는 이 세상 임금들이 줄 수 있는 그 어떤 권위 와도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권위였다. 사도들의 가르침

35 [마 28:16-20]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 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열한 사도와 따로 갈릴리 지방의 어떤 산에서 만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천지의 주권자로서 제자들에게 명하신 일명 지상 명령 으로 불리는 말 씀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모든 족속에게로 가서 그들을 제자 삼아, 예수님께서 그동안 사 도들에게 가르치시고 분부하신 모든 것들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사도들은 참으로 위 대한 사역을 위임받았다. 그러나 사도들이 직접 땅끝까지 가서 모든 족속에게 가르쳐 지키게 해 야 할 예수님의 모든 분부는, 가장 핵심적이었으나 제자들에게는 가장 큰 문제이기도 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선택하시면서 지상 명령을 미리 말씀해 주시지 않아서 사도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설사 알았다 하더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오늘날과 같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일일이 기록해 놓을 수도 없었고, 또 그렇게 하도록 예수님께서 명하지도 않으셨다. 사도들은 오직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과 동거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받 았을 뿐이다. 오늘날 학교 교육과 같은 교육이 아니고 생활교육이었다. 사도들이 예수님께 듣고 보고 배운 모든 것들을 다른 이방 모든 족속에게 가서 그들을 제자 삼아 가르치고 전하라고 명하 시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이 었던 것들을 기억력이 허락하는 대로 기억하고 있었거나, 혹 기록을 했더라도 지극히 허술한 기 록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고 명하셨다. 그러니 모든 족속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야 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모든 것 이 온전하게 준비되지 않은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당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족속에게로 가서 그들이 전혀 듣지도 못했던 복음을 전하며, 알 지도 못했던 예수님을 전하여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 삼아 세례를 주고 예수님의 분부를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은, 제자들이 홀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고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 외에도 다른 문제들도 있었겠지만, 이 두 가지는 실제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직접 수행해 야 하는 사도들에게는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의 이러한 문제를 잘 알고 계셨음이 분명하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도들 에게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이 말 씀의 의미는, 내가 세상 끝날까지 사도 된 너희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제자와도 항상 함께 있어 너희가 할 수 없는 것은 내가 할 터이니, 너희는 오직 믿음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명령을 준행 하라는 말씀이었다. 그 당시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이 무슨 뜻이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 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과 똑같은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사도들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다

36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 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 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 에 계시겠음이라 여기서 또 다른 이라는 말은 원어의 알로스 로 대용할 수 있는 동일한 종류의 다른 것 을 의 미하고, 보혜사 는 원어의 파라클리토스 로 옆에서 위로하고 변호해 주고 도와주는 자 라는 뜻이 다. 그러므로 또 다른 보혜사 는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제자들과 함께 계셔서 제자들을 위로 하고 변호해 주며, 도와주시는 보혜사 역할을 하셨던 것과 똑같은 역할을 하실 또 다른 보혜사 라는 뜻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실 진리의 영으로,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며 또 제자들 속에 거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또 다른 보혜사 가 오시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영원히 항상 함께 계시는 것과 동일하게 되는 것이었다. 예 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피치 못할 이유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 에, 사명이 끝나면 제자들을 떠나 하늘나라로 돌아가셔야 했다. 하지만 새로 오시는 또 다른 보 혜사 는 진리의 영 으로 오시기 때문에 제자들을 떠날 필요가 없으시므로, 제자들과 함께 그 속 에 거하시되 영원히 거하시며 예수님과 똑같은 보혜사가 되어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요 14:25-26]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 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님은 계속해서 또 다른 보혜사 는 성령 곧 거룩한 영이신데, 그가 오시면 그가 제자들에 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 고 하셨다. 그러니까 현대 과학으로 말하면 컴퓨터 메모리에 입력된 것을 언제든지 바탕화면에 끌어내어 볼 수 있듯이, 제자들 두뇌의 메모리 셀에 입력된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성령께서 제자 들의 생각 속에서 끌어내어 기억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말씀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듣고 보고 체험하는 모든 것들은 두뇌의 메모리 셀에 다 입력이 되어 있다. 사람은 컴퓨터처럼 그 입력된 모든 것들을 언제든지 자유자재로 생각에 끌어낼 수 있 는 능력이 부족하다. 입력이 오래된 것일수록 끌어내기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해진다. 그 이유는 오 래된 메모리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사람의 메모리 셀에 입력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수 있다. 이것은 성 령님의 놀라운 능력이다. 마지막 날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도 사람 몸의 메모리 셀은 아니겠지만, 어딘가에 기록된 모든 것이 생각나서 죄인들 스스로 자기 갈 곳으로 알아서 가게 될지도 모른다. 하여튼 이것은 실로 사람으로서는 약속할 수 없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만 약속하

37 실 수 있는 예언이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도들은 당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 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들을 자주 하셨기 때문에 이번에 도 그러려니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약속은 훗날 온 천하를 변화시킬 참으로 놀랍고도 놀라운 약속이었다. 말할 것을 주시는 성령 [마 10:19-20]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 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 령이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 즉 성령님을 보내셔서, 제자들 속에 영원히 거하시며 예수님과 똑같은 보혜사 역할을 하 게 하심으로,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도들이 말할 것도 그들 속에서 말씀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 원하시는 것을 사도들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사도들 에게 말할 것을 주심으로, 사도들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말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와 같 은 영적인 역사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흔히 있어왔기에 특별히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하여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특이 한 것은 성령께서 사도들 속에 영원히 계신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성령께서 오실 것을 한 번 더 약속하시고 승천하셨다. [행 1:8-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 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이때도 역시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 하면, 그들은 성령님을 체험해 본 적도 없고 권능이 어떤 것인지도 몰랐으며, 어떻게 그 적은 무 리가 땅끝까지 갈 수 있고 또 땅끝이 어디인지조차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의 기 록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이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잘 모르지만 사실로 여겨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순종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약속이 오순절에 현실로 나타났다. [행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 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

38 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40-47]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 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 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 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 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순절은 유대인들이 지키는 삼대 절기 중 하나로, 유월절 기간에 있는 안식일 다음 날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다. 유월절은 8일간이기 때문에 그 기간 중에 안식일이 반드시 한 번은 들어 있다. 그 유월절 중 에 있는 안식일 다음 날은 유대인들이 보리 추수의 첫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날인데 이날 예수 님께서 부활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예수 믿는 자들에게 임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상징 적인 의미까지도 절기와 시간을 통하여 잘 나타내 주셨다. 실로 놀라운 일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강림하신 이 오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이었고, 사 도행전 1장 3절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보이셨다고 기록한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10일째 되는 날이었다. 이날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 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며, 모여든 사람들에게 베드로 사도가 설교하여 삼천 명이 구원받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교회가 크게 부흥했고 제자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성 도들이 되었다. 성령께서 임하시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쳐 지키게 하라. 고 하신 말씀이 곧 실행된 것이다. 이렇게 성령이 오셔서 사도들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기 위하여 가르쳐야 했던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분부하신 모든 것 을 사도들에게 생각나게 하셔서,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서 사도들은 제자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후에 제자들이 더욱 많아지고 교회가 여러 곳에 생기게 됨에 따라, 그들을 위하여 성령께 서 생각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치심을 기록하여 보내게 되어 복음 서가 탄생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이방인의 세계에 더욱 많은 제자가 생기게 되었고 교회도 더 욱 많아졌다. 그들을 위하여 사도들과 제자들이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따라 그 말들을 편지로 보내게 되었고, 그 편지들이 교회들 사이에 회람 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들은 모두 사도에 의하여 친히 기록되었거나 또는 사도가 그 순수성과 영감성을 반드시 인정하는 것이어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후 400여 년을 지나면서 그 순수성과 영감성이 분명하다는 것이 교회들에 의하여 철저 하게 검증되었고, 인정받은 것들만 모아서 신약성경이 되어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전해진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가르침과 복음을 따라 행한 모든 행함은, 제자들이 육신의 생 각을 따라 자기들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순절에 이 땅에 강림하신, 예수

39 님과 똑같은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의 생각나게 하심과 가르치심과 말하게 하심과 명하심을 따라 된 것이다. 또한, 사도들과 제자들이 기록하여 교회에 전해준 모든 기록도 성령님의 감동과 인도 하심을 따라 된 것이다. 이를 기록한 사도들과 제자들은 서기관에 불과하며 실제로 신약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시다. 인류 역사상 어떤 기록도 신약성경과 같은 기록이 없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유일한 예수님과 똑같은 보혜사 성령님의 말씀이자 곧 예수님의 말씀이 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것이 신약성경의 권위요, 우리가 신약성경을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유일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수 있는 이유이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 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 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1:11-12]고 하셨다. 여기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관계를 부언하고자 한다. 이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는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관계일 가능성이 크다. 성령님과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과의 관계도 역시 마찬가 지일 가능성이 크다.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하신 것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요, 또 다른 보혜사라는 말이다. 그러나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고 하신 말씀과, 또 다른 보혜사가 예수님을 대신하는 예수님과 똑같은 보혜사 라는 의미를 종합해 보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은 모두 하나님으로서 하나이시다. 즉, 세 분이 한 분이시다. 라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관계인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다. 이 신비한 세 분이 한 분이신 하나님의 관계를 신학적으로는 삼위일체 라고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이나 성령 님의 말씀이 모두 한 분이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성경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 씀도 있고 예수님의 말씀도 있으며, 선지자들이나 사도들과 일반 성도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말씀들도 있지만, 성경을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하나님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의미하며, 특별히 분명한 구별이 필요할 때에 는 하나님 아버지로 표현한다. 예를 들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 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 1:3]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이 인정하신 구약성경 [마 5:17-19]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 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 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 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여기서 율법이나 선지자 는 예수님 당시의 성경을 의미하며 지금의 구약성경을 뜻한다. 당시 의 성경은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십계명을 비롯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했던 법들 과 선지자들의 말씀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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