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종합 제21514호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대상 힐링 양평, 산림 헬스케어밸리 와 오백년 양주목 르네상스 프로 받아 1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젝트-양주 불곡 역사문화관광벨 도는 이달 중으로 사업별 태스 트 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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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제21514호 1판 구독 광고/(031) (032) 천혜자연불구 공업도시 편견 수도권 인천 수상레저 글쎄 인천, 바다는 있는데 해양정책은 없다 >상< 말로만 해양도시 인천 서해를 끼고 168개의 섬을 갖고 있는 인천은 해양도시 다. 하지만 수도권 주민들에 게 인천은 해양도시가 아니다. 인천시의 해양정책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이 다. 구두선(口頭禪) 에 그치고 있는 해양도시 인천 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편집자주 관련기사 3면 두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다. 부산(12.9%), 충남 태안(9.9%), 제주 1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9%)의 절반 수준이다. 응답자를 거주 /조재현기자 지별로 분류하면, 서울과 경기지역 주민 가운데 인천에서 해수욕 수영을 즐긴 응 답자는 불과 3%뿐이었다. 반값 꽃게 내놔도 찾는 사람없으니 인천은 해양 경관 감상 부문에서도 다 른 시 도보다 인기가 없었다. 지난해 인천 에서 해양 경관을 감상한 응답자는 15명 으로, 국내 해양경관감상 경험자(169명) 수도권 주민 상당수가 인천을 놔두고 관련기사 면 메르스 충격파 덮친 소래포구 라며 힘 빠진 목소리로 말했다. 김씨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북적대던 15일 오후 2시 인천 소래포구. 이곳에 내려갔다. 상인 김형숙(55 여)씨는 아무 동해안 등 다른 지역에서 해수욕 등 해양 에 오겠냐 고 말했다. 리 싼 값에 내놔도 시장에 사람이 없어 팔 레저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인천에서 갯벌을 체험한 응답자는 54명 특히 지난 7일 소래포구와 맞닿아 있는 리지 않는다 며 살아있는 꽃게와 새우를 시의 해양레저 육성 정책과 의지가 부족 으로, 전체 갯벌 체험자(201명)의 26.9% 했다 며 주말에 5만원도 못 벌었다 고 경기도 시흥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들여와도 제때 판매하지 못해 품질만 계 한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에 해당한다. 다른 부문보다 높은 수치를 하소연했다. 이후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대폭 끊겼다는 속 나빠지고 있다 고 한숨을 내쉬었다. 메르스가 덮쳤다. 람이 없던 적은 없었어요. 인하공업전문대학은 2014년 특성화전 기록했지만, 태안(28.9%)보다 낮은 것은 것이 상인들의 설명이다. 상인 정현숙 장사가 되지 않자 이들에게 수산물을 문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올 3월 4~17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인천은 조수 간만 (60 여)씨는 소래포구 바로 옆에 있는 시 공급하는 어민들도 타격을 받는 도미노 일 수도권 주민 1천81명(서울 444명, 경기 의 차가 크고 갯벌이 발달해 있는 등 천혜 이맘때면 꽃게 철을 맞아 시민들로 북 흥시 월곶동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 현상마저 일고 있다. 가뜩이나 어획량이 513명, 인천 124명)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수 적거려 이동하기 어려웠던 소래포구는 이 다는 이야기가 나온 뒤, 손님이 더 줄었 줄어든 상황에서 꽃게나 새우를 잡아와 활동에 대한 수도권 시민 인식조사 를 실 도권 주민 상당수가 인천보다 먼 충청도 날도 아주 한산했다. 평소 돗자리를 깔아 다 며 지난 주말에는 전주보다 절반 이 도 유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시했다. 인식조사 보고서를 보면, 설문 응 갯벌로 가고 있는 것이다. 놓고 회를 먹는 시민들로 시끌벅적했던 상 사람이 사라졌다 고 푸념했다.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서핑 수상스 고철남 소래포구 어촌계장은 예전에 답자 대다수는 인천에서 해양레저를 경험 시장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따금 시장에 손님이 없다 보니 수산물가격까 는 꽃게가 잡히지 않으면 가격이 올라가 하지 않았다. 이는 수도권 주민 상당수가 키, 다이빙 등을 인천에서 경험했다고 답 지나가는 시민들은 흰색 마스크로 얼굴 지 크게 떨어지면서 상인들의 피해는 커지 괜찮았는데 올해는 가격까지 폭락하면서 인천을 해양도시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한 응답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을 가린 채 종종걸음을 재촉했다. 고 있다. 평소 이 시기에 당 3만5천원에 기름값도 못 벌 것 같다 며 소래포구에 것을 보여준다. 서 젓갈을 파는 상인 김모(54 여)씨는 1천 한 상인은 메르스 사태가 터지고, 손 팔리던 꽃게는 2만원 아래로 떨어졌고, 사는 사람들 모두 다 망하게 생겼다 고 원권 5장을 보여주며 오늘 하루 매출 이 님이 99% 줄어들었다 며 나조차 불안해 새우 값도 당 2만5천원에서 1만원대로 했다. 오늘도 무사히 인천 27일째 0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인천시 관계자는 해양레저와 관련해 지난해 국내에서 해양레저를 경험한 응 인천의 선호도가 높지 않은 것은 인천이 답자(401명)를 100으로 봤을 때, 해수욕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영향을 미친 것으 수영을 경험한 응답자는 73%(294명)다. 로 생각된다 며 인천은 접근성이 좋지만 열의 일곱은 해수욕 수영을 즐긴 셈이 충청도나 전라도보다 해양 오염이 심한 한편, 15일 전국 메르스 확진 환자는 전 다. 하지만 이 중 인천에서 해수욕 수영을 측면도 있다. 수도권 주민들이 시간을 더 날보다 5명 늘어난 총 150명(퇴원 14명, 즐긴 응답자는 5.8%(17명)에 불과했다. 투자하더라도 다른 지역을 찾는 것 같다 사망 16명)이라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강릉 속초(22.4%), 고 말했다. 전국 격리 대상자는 총 5천216명으로, 최 (20.7%)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 기타 동해안권 근 나흘간 하루에 1천명 이상 격리 대상자 전국적인 메르스 확산세가 누그러질 기 밝혔다. 새로 추가된 인천 격리 대상자 15 상자들은 현재 1~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첫 확진 환 명은 의심 증상은 없지만, 확진 환자 접촉 판정을 받아 아직 인천에는 확진 환자가 행 전파자 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 응급 자 발생 27일째인 15일까지도 인천에서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없는 상황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1차 진 실 환자(14번 환자)의 최대 잠복기가 지난 의심 증상이 있어 병원에 입원한 격리 원지인 평택성모병원 관련 메르스 검사 의 12일로 끝난 이후에도 확진 환자와 격리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 통영(14.2%)보다 낮은 수치다. 서 집과 시장만 오가는데 손님들이 이 곳 소래포구인데도 지난 주말에는 정말 한산 수도권 최대 관광지인 소래포구에도 10년 넘게 장사를 했지만 요즘처럼 사 의 8.9%에 그쳤다. 제주(16%)와 거제 남 가 추가되고 있다. 이른바 메르스 2차 유 인천시는 15일 인천 메르스 관련 격리 대상자 1명은 지난 13일 퇴원했고, 같은 뢰는 지난 10일 이후 인천에서 한 건도 나 대상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3차 유행 우 대상자가 하루 전인 14일보다 15명 늘어 날 입국한 쿠웨이트인 1명이 고열 등 의심 오지 않았다 며 평택 관련 격리 대상자 려도 커지고 있다. 난 93명(입원 7명, 자가격리 86명)이라고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했다. 인천 격리 대 는 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세리 넘은 박인비 메이저 3연패 3개 대회 연속우승 14 알리바바 사이트 한국관 인기 7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 2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종합 제21514호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대상 힐링 양평, 산림 헬스케어밸리 와 오백년 양주목 르네상스 프로 받아 1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젝트-양주 불곡 역사문화관광벨 도는 이달 중으로 사업별 태스 트 는 각각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 크포스팀을 꾸려 사업발전 자문, 동두천 소요산 국민관광지 인근 됐다.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 에 들어설 예정이던 국내 최초의 야 이다. 구테마파크 박찬호 야구공원 이 경기도가 북동부지역 경제발전 에서 파주시 등 7개 시 군이 참여한 또 동두천 두드림 디자인-아트 을 위해 400억원의 상금을 걸고 추 가운데 경기북동부지역 경제특화 빌리지, K-컬처밸리 연계 고양 신 남경필 지사는 경기북부 활성화 진한 지자체 사업 경쟁에서 파주 장 발전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류 문화 관광벨트, 포천-홍수 를 위해 경제특화발전사업은 물론 단콩 웰빙마루 프로젝트 가 대상으 박찬호 야구공원 무산 위기 담금(대체산림자원조성비 9억6천 하지 못했다 며 결과를 봐야 알겠 870여만원 대체농지조성비 3억7천 지만 규정대로 처리할 것 이라고 113여만원 생태계보전 협력금 7천 말했다. 800여만원)의 납부 연장을 재요청 이에 대해 (주)소요산야구공원 하자 지난달 14일 도에 사전 컨설 관계자는 이미 인허가 등을 위해 팅 감사 를 신청했다. 30억원 가량을 사용한 상태 라며 컨설팅 감사는 미리 해당 업무의 납부 연장은 시가 결정권한을 갖 적법성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감사 고 있는 것으로 안다. 사업이 계속 사업시행자인 (주)소요산야구공 결과 기일연장이 불가능하다는 취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대상을 차지한 파주 장단콩 웰빙 터 가람누리, 여주 황학산 수목원 K-디자인빌리지 한국폴리텍대 경 원이 산림이나 농지를 개발할 때 정 지의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 마루 프로젝트사업은 생산자인 1 온난대식물 전문 온실 등은 우수 기북부 캠퍼스 경기북부 벤처창업 부에 내는 14억1천700여만원의 부 다. 시는 지난해 10월 26일의 납부일 박찬호 야구공원은 소요산 일원 차 산업과 명품장류와 가공품을 제 사업으로 뽑혔다. 이들 시 군에도 지원센터 설치 경기북부 따복산단 담금을 내지 못할 처지이기 때문이 을 1월 26일로 한 차례 연장해준 뒤 32만 에 순수 민간 자본 330억원 용해 1 3차 산업 복합단지를 조성 조하는 2차 산업, 유통 판매 및 체 29억 80억원이 지원된다. 조성 등 다각적인 육성대책이 성과 다. 시는 그 동안 납부일을 2차례 다시 4월 26일로 늦춰준 바 있다. 을 들여 메인스타디움(관람석 2천 하는 사업으로, 도는 향후 파주시 험 관광의 3차 산업이 융합된 고부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연장해 줬으나, 더 이상 연장이 불 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공동의 이 은 경기북동부 19개 시 군을 대상 이라고 밝혔다. 가능해진 상태다. 익을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로 선정됐다. 파주지역 특산물인 장단콩을 활 도는 15일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 /윤재준 이경진기자 bioc@kyeongin.com 시는 도로부터 감사결과 등이 담 석 규모)과 정규야구장 6개, 세계 긴 의견 통지서가 도착하면 검토해 최대 규모 타격연습장, 실내 야구연 15일 경기도와 동두천시 등에 따 본 후 사업을 진행할 지 또는 중단 습장 2개 등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르면 시는 지난달 10일 (주)소요산 할 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오연근 김민욱기자 야구공원이 14억1천785만원의 부 관계자는 아직 감사결과를 확인 kmw@kyeongin.com 시설 유치가 어려울 수 있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시는 남구 도화동에 추진되고 인천시가 지지부진한 도시재생 시장 전통상업보존구역을 기존 1 있는 국내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 스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 기 에서 500 로 조정해 달라고 했다. 테이)이 다음 달 중 착공할 수 있도 초자치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관련 법상 전통상업보존구역 안에 록 남구청에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 인천시는 최근 인천 8개 구청 도 는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시설 입점 인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부탁했다. 시재생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 이 제한된다. 서구 중앙시장 전통상 이밖에 시는 경제자유구역에서 데 인천 도시재생사업 현안 관련 회 업보존구역은 루원시티 사업구역 해제된 중구 영종미개발지(11.8 ) 의 를 열어 규제 완화, 행정지원 등 (총 97만1천892 ) 가운데 북측 일 에 대한 관리방안 수립, 구도심 저 협조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를 제외한 대부분 구역을 포함하 층 주거지 관리사업 국비 확보 등 인천시는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 고 있다. 이 때문에 시는 루원시티 을 각 구청에 협조해 달라고 했다. 발사업 관련, 서구청에 가정동 중앙 사업구역에 대형유통시설 등 앵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정부 5 24조치 해제 촉구 광복과 분단 70년 맞이 인천사업추진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5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6 15 남북공동선언 15주년 기념 기자회견 을 열고 지지부진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정부의 5 24 조치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자극하는 전단살포 등 중단, 남북 北, 남북 당국간 대화입장 밝혀 간 교류와 협력을 막고 있는 5 24 조치 해제를 요구했다. 또 대북정 책의 한미간 협력을 중단하고 흡수 며 남측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통일 정책도 포기하라는 주장을 폈 특히 북한은 이번 성명이 엄중한 다. 정부 성명이라는 최고 형식으 위기에 처한 남북관계 수습용 이라 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히기는 고 분명히 밝히며 위임 에 따른 것 했지만 사실 내용상으로는 새로울 것이 없는 것이다. 북한이 6 15 공동선언문 15주년 이라고 적시했다. 김정은 국방위원 을 맞은 15일 엄중한 위기에 처한 남 회 제1위원장의 의지에 따른 것임 한편6 15남북공동선언을기념하 북관계 수습용 이라는 표현까지 사 을 강조한 것이다. 남북관계를 진 기 위한 각종 행사들은 경색된 남북 용하며 강력한 대화 의지를 보였다. 정으로 개선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 관계에 따른 남북공동 행사 불발에 북한은 이날 대남기구인 조국평 를 정부 성명에 담아 밝혔다는 점에 메르스 감염 우려까지 더해져 초라 화통일위원회발(發)이 아닌 조선민 서 과거와 다른 진정성이 엿보인다 하게 진행됐다. 남북공동행사의 무 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 는 평가다. 산은 8 15 남북공동행사의 성사에 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해 그동안 외면해온 남북 당국간 그러나 북한은 이번 성명에서도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 한미 합동군사연습 중단, 북한을 /김민욱기자 kmw@kyeongin.com 다 며 조사 결과 이 병사는 군에서 위치도 참조 상습 구타를 당해 북한 현실에 대한 귀순 과정에서 대치 중이던 남북 불만을 품고 귀순을 결심했다고 한 양측간 한때 긴장 수위가 높아졌지 다 고 설명했다. 만 총격전과 같은 무력 충돌은 없었 북한군 병사가 귀순한 곳은 강원 도 화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으며 북한군의 특이 동향도 포착되 지 않았다. 이공명 g498mm@kyeongin.com 북한군 병사 1명이 15일 비무장 지대(DMZ)에 있는 우리 군 소초(G P)를 통해 귀순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8시께 중동부 전선 에서 북한군 하전사(병사) 1명이 우 리 GP로 귀순했다 며 군은 그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계했 다 고 밝혔다. 올 들어 북한 군인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귀순 한 북한군 병사는 19세인 것으로 알 려졌다. 하전사는 북한군 병사 중 에서도 가장 낮은 계급에 속한다. 군 관계자는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군 병사의 귀순 의사를 확인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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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21514호 자치 세종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주민 요구 해소위해 발벗고 뛰겠다 가 쌓여 있는 현장을 확인하고는 민원해결사 이상숙 시의원 한국, 식물 신품종 출원 세계 7위 조속히 조치할 것을 담당부서에 지 시했다. 2 이하 출원번호), 또한 궁보타운 주민들은 인도가 당조청양 없어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 (2015년-4), 다며 인도설치를 건의했으며, 협의 식으로 고유 재배법에 따른 품종 우리나라는 1998년 식물신품 결과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시행 중 명을 등록, 인정받음으로써 육 종보호제도를 시행하고 2002년 성자의 권리를 국제적으로 보호 50번째 UPOV 회원국으로 가입 인 지역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함에 국립종자원은 우리나라의 식 수미향 ( ) 로 신품종 육성이 활성화된 결과 라고 덧붙였다. 따라 전체 세대의 통일된 의견을 시 물 신품종 육성자 권리 보호를 하는 절차다. 식량작물 채소류 했다. 2012년부터 보호대상 작물 안산시의회 새누리당 이상숙 의 에 제출하면 주차라인을 지우고 안 위한 품종보호제도 도입 17년 만 과수류 화훼류 등 모든 작물을 을 전 식물종으로 확대했으며, 원이 최근 상록구 안산동 내 수암길 전봉을 세워 보행로를 확보하기로 에 출원품종 수가 국제식물신품 대상으로 하며, 출원이 취하되거 지난해 연말까지 7천453품종이 했다. 종연맹(UPOV) 회원국 가운데 7 나 거절될 수도 있다. 출원돼 5천218개의 신품종이 품 인근에서 주민대표와 안산시 건설 과 도시계획과 수도과 녹지과, 상록구 건설행정과 관계자들이 모 이상숙(가운데) 안산시의원이 최근 상록구 안산동 일대 민원을 일거에 중재, 주민들 의 호평을 받았다. /안산시의회 제공 인 가운데 지역 민원을 중재, 주민 들의 호평을 받았다. 엘리지움아파트 주민들은 아파 구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 주민들은 이 의원의 민원 해결 노 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종자원은 애초 2017년까지 세 종보호등록 됐다. 력에 감사를 전하며 자신들도 불법 최근 발표된 UPOV 기준통계 계 7위를 목표로 설정했으나 이 지난 2013년 6월에는 품종보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 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출원 건수 를 앞당겨 달성하게 됐다. 이는 호제도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했다. 는 총 2천913건으로 72개 회원국 우리나라 종자산업이 양적 질적 제도운용의 효율화를 꾀하고자 중 7위이며, 2013년보다 한 계단 으로 함께 성장해 세계 선두그룹 종자산업법에서 식물신품종보 올라섰다. 으로 안정화됐다는 의미라고 종 호법을 분리, 제정했다. 이 의원은 연이은 민원으로 주 이상숙 의원은 엘리지움아파트 트 앞 공공 구거지역에 개인이 농사 앞 구거지역 점용문제와 그린벨트 용도로 점용허가를 내면서 석축을 이 의원은 절차상 하자가 없는 임야 훼손, 인근 공사지역 토사 하 쌓고 펜스를 설치했다며 주민을 위 지 확인하고 해당 공사로 인한 토 으로 대부분 문제가 일단락됐다 천유입, 공공보도 건설 등 주민들 한 공간으로 돌려달라고 요청했 사의 하천 유입을 수시로 확인해 며 이 지역 모든 민원이 완전히 해 의 다양한 요구와 관련해 시담당 부 고, 건설과에서는 점용허가에는 문 달라 고 당부했으며, 그린벨트 임 소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 고 서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점을 찾고 제가 없지만 석축과 펜스 등은 오 야지역에 껍질이 벗겨진 나무가 죽 말했다. 자 민원현장에서 회의를 주재했다. 는 19일까지 원상복구 명령했고 복 어가고 있고, 임의 벌목으로 나무 하겠다고 약속했다. 민들께 미안했는데 이번 현장조정 UPOV 출원이란, 똑같은 고 추 작물이라도 고은빛 (2015- 자원은 설명했다. 또 정부 차원의 장기적인 투자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시간으로 수산자원을 탐색 추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적할 수 있다. 수집된 모든 데 이터는 조타실과 정보 분석실 로 집결된다. 해수부는 2019년 양주시 민원 후견인제 재도입 양주시는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 지 민원사무 경력 공무원을 지정해 까지 1천500t급 등 총 4척의 전 우리 해역의 수산자원 관리 수산자원조사센터 착공식을 용 조사선을 확충해 EEZ 전체 를 아우르는 광역 조사체계를 가 강화될 전망이다. 배타적 동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련된 복합민원으로 법정처리기 경제수역(EEZ)에 수산자원 총 24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간이 7일 이상 소요되는 개발행위 조사를 전담할 전용선박을 1 건조한 탐구21호는 조사선 역 수산자원조사센터 건립에 허가 건축허가 공장설립허가 하 척 더 배치하고, 수산자원 조 대 최고 규모인 999t으로 최대 는 내년까지 150억원의 예산을 천점용허가 창업사업계획 등 5개 사전담 연구소인 수산자원조 속력 15노트 이상을 낼 수 있 투입하며, 통영 소재 경상대 민원을 민원후견인제 대상 민원으 사센터도 최초로 건립될 예정 다. 36명의 승무원과 과학자 해양과학대학 부지에 위치한 로 지정했다. 이다. 가 승선해 최장 50일까지 우리 다. 센터는 어체측정실 전산 EEZ에서 항해와 조사활동 수 정보실 등 연구 실험 시설을 행이 가능하다. 갖추고 EEZ 수산자원 조사와 도움을 주는 민원 후견인제 가 수 이들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업무 해양수산부는 17일 오전 11 요 부족으로 사실상 유명무실화하 경력이 많고 지역 실정에 밝은 6급 시30분 유기준 해수부장관과 자 15일부터 이를 재정비해 운영에 이상 팀장이 후견인으로 지정돼 업 시화방조제 오이도 CCTV 28대 설치 민원후견인은민원사무처리에관 담, 민원서류 보완 등 지원, 민원실 한법률에 따라 민원인이 민원업무 무심의회 및 조정위원회 민원인 보 를 쉽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좌, 민원 결과 안내 등 임무를 수행 민원사무 경력 공무원을 민원후견 한다. 다만 후견인 지정 민원은 대 시흥시와 시흥경찰서가 범죄 없는 안전한 시흥 만들기 프로젝트 일원으로 15일 시화방조제 및 오이도 일대에 차량용 CCTV 2대, 방범용 CCTV 26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를 위해 시는 1억8천만원을 지 원했으며, 시흥서는 전국 경찰서 가운데 최초로 국내 빅데이터 전문가가 모여 있는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시흥 전역에 분포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한 뒤 CCTV를 재배치할 예정이다. 인으로 지정, 해당 민원을 친절하고 행사를 통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접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사진/시흥경찰서 제공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다. 수하는 경우에 한한다.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3개 이상 부서가 완성할 계획이다. 무가 끝날 때까지 민원처리방법 상 또한 3차원 영상 과학어군 남 통영시에서 수산자원조사 탐지기와 트롤모니터링 장치 세종/전병찬기자 전용선인 탐구21호 취항식과 등 첨단조사 장비를 탑재해 실 bychan@kyeongin.com 가가 2천700여마리의 칡소를 사육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흥청은 농촌진흥청은 한국종축개량 몸 전체에 나타나는 소를 말한다. 이들 농가에서 칡소의 정액을 구 협회와 협력, 8개 광역지자체 축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가 하는 것을 애로사항으로 호소함 안전기준 위반행위 등을 중점 확인 산관련 연구기관을 통해 다음 달 축 다양성 정보시스템(DADIS)에 에 따라 정액 공급을 추진했다. 한다. 군은 이 점검에서 가벼운 사 부터 칡소 사육 농가에 정액을 무 우리 고유 품종으로 등재돼 있 공급하는 정액은 축산관련 연구 료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주/이상헌 기자 lsh@kyeongin.com 야생동물 관련 단체 우수 수렵인 평가를 전담한다.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 18명으로 구성돼 오는 11월 30일까 가평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 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처하고 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한국종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칡소정액 양평군은 농번기와 수확철을 맞 지 운영될 이번 포획단은 무분별한 두고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을 검사 미이행, 인명 구조 안전장비 칡소는 황갈색 바탕에 검정이나 축개량협회와 함께 칡소의 산업기 교류협의회에서 털색(모색), 질 아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포획을 방지하고자 그물, 덫 등 불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미확보 등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 흑갈색 세로줄 무늬가 몸 전체에 반을 마련하고자 2년에 걸쳐 혈통 병, 유전자를 분석해 엄선한 씨수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법 엽구류 수거 활동과 밀렵감시 활 에서는 무등록 또는 변경등록을 하 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나타나는 소, 또는 검정색 바탕에 과 털색(모색)을 조사했다. 그 결 소의 것이다. 13일 양평군 유해야생동물 기동포 동을 병행한다. 지 않고 영업하는 행위, 안전검사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흑갈색이나 갈색 세로줄 무늬가 과, 2014년 말 기준 전국 약 130농 획단 가동을 시작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마치지 않은 레저기구 운항 여부,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5

6 (국고채 3년) (달러당 원) 년 6월 16일 화요일 (-9.85) 청약저축 금리 변동 2, 개월 초과 1년~2년 2년 이상 ~1년 2.5% 5% 10% ~ % 5% 6% ~ % 5% 4.5% ~ % 3% 4% (+2.6) 1,117.3 ( ) 제21514호 경기도 북부 관광객 절반이 당일치기 (자료:국토교통부) ~ ( 6.55) 안 수도권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경기 자의 49.5 는 가족과 함께 여행한다고 (11.3 ) 야식 체험(11.2 ) 야간축제 참 답했고, 친구나 직장동료는(27.3%) 연인 여(9.8 )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 북부지 ~ % 2.5% 3.3% 북부 야간관광 활성화 관련 설문조사(신 ~ % 2.5% 3.0% 뢰수준 95, 오차범위 ±3.70 p)를 실 (17.5 ) 동호인(3.2 ) 순이었다. 이곳을 역 야간관광 콘텐츠에 전반적인 만족도는 ~현재 1.8% 2.3% 2.8% 시한결과, 전체 응답자의 49.7 가 당일 찾을 때는 주로 자가용(78.8 )을 이용했 7.0점 만점에 4.5점, 대중교통수단의 만 로 경기 북부지역을 여행한다고 답했다. 으 며, 족도는 4.0점이었다. 이는 1박2일(41.4 ) 2박3일(7.6 ), 3박 를 차지했다. 숙소는 대부 이수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 4일 이상( 1.2 ) 등 숙박형 관광보다 높 분 펜션(65.0 )에서 묵었고, 야영장 북부 관광은 가족과 당일 여행이 가장 높 은수치다. (9.6 ) 친구 친척 경기북부지역 여행이 숙박 체류형보다 청약저축 재테크 통장 은 옛말 지하철이나 버스는 각각 집(8.4 ) 모텔 은 비중을 차지해 상대적으로 관광 수입 는 당일 경유형 비중이 높아, 경제적인 효 경기 북부지역 10곳 가운데 관광 목적 (8.0 ) 순이었다. 야간에 오락 유흥 음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적다 며 체류형 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으로 주로 찾는 곳(복수응답)은 가평 주(17.5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야 관광지 개발에 있어 가족을 타깃으로 한 나타났다. (446건)이 가장 많았고, 파주(272건) 고양 경 감상(14.8 ) 캠핑(12.5 ) 야간 드라 야간 프로그램 확충이 필요할 것 이라고 (214건) 포천(208건) 등의 순이었다. 응답 이브(12.0 ) 야간 조언했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4월28~29일 이틀 동 관광지 방문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해왔던 것을 고려해 볼 때 최근 기준금 리 인하 부분에 대한 적용을 위해 추가 인하가 진행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 고 있다. 청약저축이 기준금리 인하로 금리 인하가 청약저축의 금리가 여전히 시중은행 금 예상됨에 따라 저금리 시대 재테크 통장 이 리보다는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2000년대 라는 명성이 무색해졌다는 지적이다. 초반까지 10%대 고금리를 보장하며 재테 전 월세 수요자의 매매 전환이 늘면서 15일 시중은행에 따르면 청약저축 금리 크 통장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을 고려한 가 오는 22일부터 일괄적으로 0.3%포인 다면 재테크 통장으로서의 위상이 흔들릴 지난 5월 수도권 전 월세 거래량이 크게 트 인하된다.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감소했다. 청약저축의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1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인하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수도권 전월세 개월~1년은 1.5%, 1년~2년은 2%, 2년 이 됐더라도 당장 추가 인하하는 것은 무리 거래량은 7만8천656건으로, 4월(8만7천 가 있다 며 하반기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674건) 보다 10.3% 줄었다고 15일 밝혔 않고 현재 기조를 유지한다면 연말쯤 국 다. 지난해 5월보다는 3.8% 감소했다. 상은 2.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번 청약저축의 금리 인하는 지난 3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을 적용한 것이다. 국토부가 통상적으로 기준금리 변동 토교통부에서 추가 인하 여부를 결정하게 전국적으로는 11만6천387건이 거래돼,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후 2~3개월 주기로 청약저축 금리를 조정 지난달보다는 10.7%, 지난 해 같은 달보 다는 3.4% 줄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4월 이후 봄 이사철 마무리에 따른 계절 적 영향과 더불어 전 월세의 매매수요 전 환이 지속된 결과 라고 분석했다. 전 월세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5월 기준 이마트 PL상품 플레인요거트 판매 15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진심을 담은 플레인 요거트 를 선보이고 있다. 이 마트가 전국 점포에서 PL상품인 진심을 담은 플레인 요거트 를 판매한다. 가격은 대용량(900g) 4천800원, 소용량(150g) 990원이다. / 올랐으며, 지난달 43.6%로, 지난해 같은 도체, GT&T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달보다 2.3%p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장을 마감했다. 메르스 확산이 계속되면 아파트 거래량은 전달에 비해 9.2% 감소 가격제한폭 ±30%로 확대된 첫날인 서 하나투어(-4.53%)와 대한항공(-6%), 15일 주식시장은 큰 충격 없이 차분한 분 한진칼ds(-8%), 아시아나항공(-5.65%) 위기로 마감했다. 등 여행주와 항공주는 일제히 약세를 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 으로 2012년 33.0%에서 지난해 41.3%로 경기중기청 지방청 유일 3급 부이사관 임명 했으며,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은 11.4% 줄었다. 지난달 수도권 주요 아파트 순수전세 실거래가는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강남 록했다. 는 전날에 비해 9.85포인트(0.48%) 하락 주식시장(유가증권 코스닥) 거래량은 통해 경기청 창업성장지원과장에 부이사 탄생한 곳은 경기청이 유일하다. 게다가 서 의 대치 은마아파트 전용 형은 4 해 2천42.32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7억1천611만주, 거래대금은 8조6천82억 관으로 승진한 오세헌 본청 대변인을 임 기관이 청장직을 맡고 있는 인천, 대전 충 월보다 1천만원 오른 4억9천만원에 거래 0.92% 하락한 로 마감해 증시는 전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 하루평균 거 명했다. 이는 해당 직위 직급을 서기관 남, 강원, 충북, 전북, 경남 등 2급 지방청의 됐다. 수원 영통 황골마을주공1단지 전용 반적으로 조정을 보였다. 래량 9억93천44만주, 하루평균 거래대금 (4급)에서 부이사관(3급) 또는 서기관 청장보다도 경기청 창업성장지원과장이 상 형은 2억원에서 1억9천만원으로 (4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중소기 위직급 인 격이어서, 경기청의 역할과 위상 떨어졌고, 성남 죽전 새터마을힐스테이트 업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전용 85 형은 4월 3억3천만원에서 지난 상하한가 폭이 30%로 확대된 이 날 31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11개 10조7천345억원에 비해 각각 27.9%, 24.8% 줄어든 수치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장 자리에 3급 부이사관 이 임명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관망심 전국 11개 지방청 가운데 최초 이자 리가 많이 작용해 조용한 분위기로 마감됐 유일 한 사례인 데다 6개 2급 지방청의 청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태양금속우를 다 며 하지만 가격제한폭의 영향이나 변 장보다 경기청 창성과장의 직급이 높은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경기청을 포함해 서 기청의 역할 또한 크다 며 이번 개편으로 시작으로 태양금속, 삼양홀딩스, 계양전 동성 완화장치 작동 원리 등 새로운 제도 셈으로, 경기청 위상도 더불어 격상됐다 울,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등 5 도청 내 국장급 공무원들과도 보다 긴밀한 기우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코 에 관해 묻는 문의는 많았다 고 말했다. 는 분석이다. 개 1급 지방청의 창업성장지원과장 직급이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모두 상향됐지만, 실제로 부이사관 과장 이 말했다. 종목이 내렸다. 4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 렀다. 스닥시장에서는 대호피앤씨우와 제주반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15일 중기청에 따르면 이날 인사발령을 개정안 에 따른 것으로, 지난 4월 20일 입 경기도는 전국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법예고된 데 이어 지난달 26일 시행됐다. 데다 관련 지원이나 정책도 많이 요구돼 경 /김연태 신선미기자 kyt@kyeongin.com 달 3억4천50만원으로 올랐다. /전병찬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7 제21514호 경제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7 잘나갔던 부평산단 옛영광 다시한번 /알리바바 한국관 홈페이지 고급진 한국제품 中 하오하오 16일로 조성 50주년을 맞은 부평국가산 년 구조고도화 확산단지, 2014년 혁신산업 공간재편 및 지원기능 확충, 스마트 친환경 업단지(한국수출 4단지)가 혁신역량 강화를 단지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기반구축을 통한 입주기업 혁신역량 강화가 통해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의 새로운 도약 마련했다. 두 번째 전략이다. 마지막 전략은 업종 구조 을 추진한다. 이에 발맞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 고도화와 도로, 주차환경 개선을 통한 첨단 부평산단은 지난 1964년 제정된 수출 본부 주안 부평지사는 부평산단 출범 50주 산업 공업단지개발 조성법 에 따라 그 해 조 년을 맞아 글로벌 인천! 글로벌 스마트ICT 이를 통해 2024년까지 부평산단에서 생산 성된 서울디지털산단(한국수출 1 2 3단지) 산업단지 로 발전 비전을 세웠다. 추진 전략 7조원, 수출 7억달러, 기업유치 3천개, 일자 은 ICT산업, 스마트기기산업, 차세대 자동 리 3만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산단공 차부품산업 등 3대 산업 중점 육성으로 한 주안 부평지사는 내다보고 있다. 에 이어 이듬해인 1965년에 조성됐다. 도시 외곽의 농지를 개발해 자리 잡은 부 평산단은 1970~1980년대 국내 수출산업의 국산업의 수출진흥 으로 수립됐다. 도심형 산업단지 환경구축이다. 또한 근로자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공간 전초기지 역할을 했다. 산업의 융성으로 도 또한, 부평산단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 과 함께 문화, 쇼핑,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 시 번성에 기여했다. 1978년 부평산단 주변 해 고부가가치 첨단부품소재 생산기반을 강 는 종합복지타운인 리치플레인이 부평산단 김치 인삼은 인천의 대표 수출식품이 에 인천의 첫 아파트가 분양했으며, 1981년 화하고 비즈니스 등 기업지원시설 기능을 에 세워질 예정이다. 지만 현재는 중국 내 위생법 식품법 등 인천직할시 출범도 부평산단이 주도했다는 확충할 예정이다. 법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온라인 판매 평가를 받고 있다.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를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00년대가 열리고 산단의 노후 부평산단 구조고도화 사업의 미래 3대 전 략을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다. 산단공 주안 부평지사 관계자는 부평산 단 조성 50주년을 맞아 미래 발전에 필요한 기획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며 계획의 성공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 사를 가진 대관은 고급화 전략을 펴 중 시는 지역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화에 따라 기업들의 해외나 지방으로의 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갈산역세권 지식산업 적인 진행을 통해 산단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 그룹이 지난 5월 B2C사이트 티몰(Tm 국 내에서 명품 식품으로 인식돼 있다. 규정에 따른 통관 업무 지원, 수출자 등 전이 가속화되면서 국가 수출기지로서의 위 센터 벨트와 스마트 ICT융복합센터 건립을 탈바꿈 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all)에 연 한국관에서 인천지역 기업의 김 김과 유자차는 2011년 출시했는데, 명품 록 등 수출통관에 필요한 업무 서비스, 상은 많이 퇴색했다. 통해 도심형 첨단산업 집적화센터를 확산, 큰 기여를 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유자차 쌀국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지와 잘 어울려 꾸준히 판매가 늘었 수출통관 지원 업무비 보조 등의 지원 사 고, 한국관 내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 실효를 높 있다. 이기 위해 2018년까지 총 8개 업체에 1억 이에 인천시는 2018년까지 식품수출 1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알리바 바 그룹 내 온라인 쇼핑몰에 지역 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럽 시장까지 진출했던 한스코리아 부평산단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3 스마트 ICT산업 중점육성이 첫 번째이며,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원을 지원한다는 투자계획도 세웠다. 는 멸치 해물 김치와 얼큰한 맛 등 다양 시 관계자는 한국관 등을 통해 온라 한국관은 그동안 티몰에서 개별적으 한 종류의 쌀국수로 중국인들 입맛을 공 인 판매를 확대하면, 2018년 수출 10억 로 온라인 판매를 했던 국내 수출기업을 략하고 있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는 튀기 달러 목표는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을 하나로 모은 형태다. 인천 기업으로는 지 않은 건강한 면 음식으로 이름을 알리 것으로 생각한다 며 지역 내 38개 수출 인천공항 항공교통량이 중동호흡기증 (주)대관과 한스코리아가 진출해 있다. 고 있다. 업체 전체가 해외온라인몰에 진출해 수 후군(메르스) 영향에 따라 줄어든 것으로 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 나타났다. 한국관에서 대관은 김 유자차 등을 인천시는 김 유자차 쌀국수에 이어 판매하고 있다. 중국 수출 20여 년의 역 인천 산 김치 인삼 등도 한국관에 진출 고 했다. 인천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의 항공교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통량은 지난 7일부터 감소세로 돌아서면 서 국제선의 경우 0.9%, 국내선은 4.3%가 줄었다. 이는 일일 평균 항공교통량이 올 포스코건설 지분 38% 사우디 양도 중동 진출 청신호 해 들어 5월말 이전 까지 평균 15% 내외의 신장세를 보인 것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항공 교통량이 줄어든 것은 국내외 름으로 서양에 알려진 것은 고려시대 이곳 인프라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자산규모는 항공사들이 당초 1주일 단위 노선 왕복 항공 송도에서 불과 50km 떨어진 예성강 하구 벽 3천억달러(약 330조원)에 달한다. 편을 감편해 운항하기 때문이다. 란도에 온 아랍상인들을 통해서였다 며 이 포스코건설은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자 중국국제항공(Air China )은 13일부터 베 번에 한국과 사우디가 함께 미래를 열 수 있 본금을 확충하게 돼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이징~서울간 운행 항공편수를 주당 24편에 포스코건설 지분 38%를 사우디아라비아 게 된 것도 양국간 1천년이 넘는 역사적 교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 서 21편으로 줄였다. 감축운행은 오는 8월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 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역사적 배경과 로 부채비율을 감소시켜 온 포스코건설은 말까지 이어진다. 가 보유하게 됐다.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신용 또 중국 둥팡(東方)항공도 쿤밍(昆明)~서 이번 본 계약은 지난해 8월말 PIF의 인수 등급 상향 조정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 울간 항공편을 15일부터 30일까지 5편에서 디(Abdulrahman Al Mofadhi) PIF총재는 의향서 접수 이후 실사 협상을 거쳐 9개월만 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상장에도 긍정적 2편으로 줄이고 7월1일부터 8월말까지는 일 15일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PIF와 에 이뤄졌다. 양사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 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PIF가 선임한 2명의 주일에 1편씩만 운항한다. 포스코건설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령의 중동 4개국 순방 때 사우디 수도 리야 이사가 포스코건설 경영에 참여, 국제표준 인천공항에서 동남아를 운항하는 항공편 포스코 권오준 회장과 압둘라만 알 모파 밝혔다. 앞서 예고됐던 대로 포스코가 보유 드에서 전략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에 맞는 경영의 투명성과 운영시스템의 효 역시 항공사들이 노선 편수를 줄이거나 기종 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주식 1천80만2천850 를 체결했다. 사우디 국부펀드인 PIF는 사 율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측 을 좌석수가 적은 항공기로 바꿔 운항에 나 주를 PIF에 매각하고, 포스코건설이 신규 회간접자본 투자, 자동차 산업 등 인프라 제 은 사우디 국영 건설사를 합작 설립해, PIF 설 예정이다. 로 발행하는 508만3천694주가 양도됐다(경 조업 육성 등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파트너 등 사우디 정부가 발주하는 철도, 호텔, 건 인일보 6월 10일자 7면 보도). 로 포스코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축 등 사우디 주요 건설산업에 공동 진출할 년 설립된 PIF는 사우디 주요 제조업과 산업 예정이다. 권오준 회장은 한국이 코리아 라는 이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출시 3개월 코드제로 돌풍 LG전자가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과 코드제로 핸디스 틱 이 국내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드제로 싸이킹 은 5월 말까지 누적 판 매량 1만 대를 달성, 코드제로 핸디스틱 은 출시 3개월도 안 돼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 이에 따라 여름철 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사 및 여행사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 로 보인다.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

8 8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기업 일자리 제21514호 26살 동갑내기 열정, SNS와 통하다 잘하는 친구를 알게 됐는데, 소속 가수 인천대창업지원단 가족회사 로 영입하자 하고는 둘이 무작정 목포로 내려갔다 고 했다. 못 말리는 열정을 가진 두 대표의 설득 >3< MCN 사업 사운드메딕 에 하룻밤 사이 서울로 상경한 반하나 씨 는 사운드메딕 소속 1호 가수가 됐다. 용 그래픽/박성현기자 메르스 번개 맞은 알바시장 특히 여행가이드 직종이 직전 2주 대 비 27.5% 급격히 줄어들며 가장 큰 감소 세를 보였다. 각종 수학여행, 국내 관광 취소 등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 15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메르스 이슈 전후 2주간의 채용공고 증감 세운 회사다. 사업 초기에 직면하게 되는 를 섭외해 반하나 양이 부를 노래를 만들 여러 어려움에 주눅이 든 구석이 있을 법 고, 녹음하고 그 후에는 밤낮없이 소셜 도 하건만, 젊은 두 대표는 오히려 신이 미디어를 활용해 홍보했다. 덕분에 유명 나 있었다.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1위에 오를 정도로 반하나의 이름과 노래를 알릴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다. 평소 IT 쪽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아 /아이클릭아트 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는 둘 다 음악에는 문외한이었기에 더 열심히 뛰어다녔다. 어렵사리 작곡가 20살 때부터 창업을 꿈꾼 것 같습니 행사 공연 서비스업종 아르바이트 시장에도 메르스 후폭풍 사운드메딕은 26살 동갑내기 친구인 이시우, 용태경 대표가 2014년 2월 함께 는 업종인 것. 또 테마파크 레포츠 직종 공고수도 81.2%로 20% 가량 크게 감소했다. 이어 뷔페 연회장 (-8.3%), 영화 공 이템을 고민했는데, 그 무렵에 MCN 사운드메딕은 최근 또 다른 회사와 가 (1인 콘텐츠 창작자 지원, 관리 등 통합 수 반하나에 대한 공동 투자를 성사시켰 다. 이 대표는 반하나가 지금보다 더 많 서비스 플랫폼)사업 붐이 일었어요. 이거 다 싶었죠. 열정이 돋보이는 사운드메딕 이시우(사진 아래줄 오른쪽), 용태경(사진 아래줄 왼쪽) 대표. /박석진기자 이 대표 설명을 듣고 있자니, 운명을 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었다.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사운드메 딕 소속 가수를 늘려갈 계획 이라고 밝 만난 듯 MCN사업에 뛰어든 모양새다. MCN사업은 시대 변화를 가장 잘 보 혔다. 사운드메딕은 요리, 자동차 등으 여주는 사업 분야다. 콘텐츠를 잘 만들 로 차차 콘텐츠 제작 사업 부문도 확대할 어 팔고 수익을 낸다. 제조업과 달리 설 계획이다. 용 대표는 사람들이 열광하고, 빠르게 비, 원자재비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률을 분석한 결과 각종 행사와 공연, 여행 연 전시 (-5.3%), 안내데스크 매표 (- 대기업인 CJ E&M, 아프리카TV 등도 용 대표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엔터 소셜 미디어 사용이 익숙한 세대의 장 소비하는 영상 콘텐츠가 무엇인지 항상 관 관련 서비스 업종에 메르스 타격이 뚜렷 3.2%), 숙박 호텔 리조트 (-0.8%) 등 일찌감치 MCN사업 확장 가능성을 엿보 테인먼트를 하자는 게 시작점이었다. 미래 점을 살려 창업한 이들은 빠르게 관련 커 심 두고 있다 며 사업 확장에 대한 고민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체행사, 공연 등 서비스업 전반에서 채 고 주력 사업으로 삼았다. 사운드메딕 의 사람들은 TV 대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했다. 이 대표는 당연히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진 않는다. 용공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대표도 경쟁사가 대기업이라는 걸 알 원하는 영상을 찾아서 소비하는 시대가 올 우여곡절 끝에 기반은 만들었는데, 팔 젊으니까 엎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면 되 았지만 거칠 것 없는 이들에게는 전혀 문 거라고 봤다. 창업 초기 비용도 적은 편이 수 있는 콘텐츠가 없었다. 난감했지만, 고, 그때 또 얻는 게 있다고 본다 고 했다. 제가 아니었다. 라 선택하기가 수월했다 고 말했다. 또 부딪쳐보자 했다. (웃음) 우연히 노래 /박석진기자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레포츠, 여행가 이드, 뷔페 연회장,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메르스로 각 안내데스크 매 종 축제나 단체행사, 대규모 모임, 여행 표, 숙박 호텔 리조트 등 총 6개 서비 등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스태프, 안내요 스업종의 채용공고 수는 직전 2주(5월 14 원, 진행, 가이드 등을 맡을 아르바이트 일~5월 27일) 대비 10.7% 줄어든 것으로 생 채용도 확연히 줄어들었다 며 서비스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직종 채용공고 산업 전반이 메르스로 인해 울상을 짓고 수가 103% 수준으로 증가한 것과 다른 있다 고 말했다. 양상이다. 전경련 메르스로 생산 회의 차질없길 사업장명 모집직종 근무지 마감일 전화번호 신성측지설계공사 토목설계기술자 고양시 8/ 왕성전자주식회사 전기 및 전자 부품 및 제품 조립원 광명시 8/ (주)세방종합건설 건축시공기술자 광주시 8/ 역협회, 중기중앙회, 경총 등과 함께 발 (주)두비산업 물류사무원(물류관리사) 군포시 8/ 표한 경제5단체 공동성명에서 메르스로 (주)다원유통 창고관리원 남양주시 8/ 인해 산업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연 삼보금형 범용밀링기조작원 부천시 8/ (주)다인시스 시스템소프트웨어 및 운영체제 프로그래머 수원시 8/ (주)경원 판금원 및 판금기조작원 시흥시 6/ (주)정일기계 플랜트공학기술자(기계) 안산시 8/ (주)케이에스엠 품질관리사무원(품질관리원 포함) 안성시 6/ (주)이엠시스 전자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안양시 6/ 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아무것도 못 에너토크 산업기계공학기술자(메카트로닉스) 여주시 6/ 한다면 우리 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침체 토담환경디자인 멀티미디어디자이너(게임, 방송영상 외) 용인시 8/ (주)휴먼컨테이너 내장목공(인테리어목공) 이천시 8/ (주)파라스 플라스틱사출성형기조작원 화성시 8/ (주)대신케미칼 품질관리 사무(경력 3년) 인천 남동구 8/ (주)보흥클레온 전기전자조립생산 인천 남동구 6/ /신선미기자 앞서 전경련은 지난 11일 대한상의, 무 이같은 전망 속에 인천FTA활용지원센 터는 지역의 원산지 및 관련 업무 실무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회원사들에 협조 공문을 보내 일상적 차원의 회의행사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이번 과정을 생산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해 줄 것을 요 초 계획했던 투자를 차질없이 집행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의 교육은 FTA협 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수출회복을 위해 노력하겠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 정 및 법령(4시간), 수출입통관 실무(4시 이와 함께 메르스에 대비해 상시적으로 터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다음 달 15~17일 간), 원산지결정기준(8시간), 품목분류 실 산업현장의 보건과 안전수칙을 점검해달 인천상의 3층 교육장에서 2015년 1차 원 무(8시간) 등 모두 24시간으로 구성됐다. 라고 독려했다. 산지관리사 양성과정 을 개최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는 있음)이며, 신 전경련은 이달 말 8월 초에 계획된 국 경기 인천 일자리센터 채용 정보 다고 밝힌 바 있다. 전경련 홍성일 재정금융팀장은 메르 2013년 국가공인자격으로 승격된 원산 청 희망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인천상의 홈 내외 회의 등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위기를 맞을 수 있다 며 전경련과 기업 지관리사는 고용노동부 시행 전문인력채 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이 기간에 예정된 전경련의 주요 행사는 들이 예정된 회의행사 등을 변동 없이 진 용 지원사업(전문자격증을 갖춘 자를 고 인천FTA활용지원센터 포털( 미국 경제사절단 파견 및 한미비즈니스포 행하고, 산업현장에서도 생산 수출 투자 용하거나 다른 기업으로부터 지원받아 고 b.go.kr/incheon/)에서참가신청서를내려 럼(6월), 사회공헌위원회(6월), 윤리경영 활동에 노력한다면 국가경제에 큰 도움이 (주)한풍산업 품질관리 검사 인천 남동구 6/ 용시 지원금을 주는 제도)에 포함돼 있어 받아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32)810- 임원협의회(6월), 평창하계포럼(7월), 초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주)동우정밀 범용밀링조작(경력 2년6개월) 인천 남동구 8/ 그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838) 중등교사 하계 직무연수(8월) 등이다. (주)대림테크 사출 금형 제조 및 수리 인천 남구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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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21514호 사람들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11 공익을 위한 일에서 변호사 보람 찾고파 인터뷰 사시 출신 황성연 인천 서구 법무팀장 호사 자격을 갖춘 법무팀장을 채용한다는 인천 서구의 6급 법무팀장으로 채용돼 화제다. 인천 출신인 황성연(36) 변호사.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15일 인천시의회(의 들도 변호사 법무팀장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지 역발전을 위해 함께해 줘 감사하다 고 했다. 청운 금은 구청 안에서 황 팀장을 만나 바로 상담을 할 인천시의회와 청운대는 이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대 이상렬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의 발전 수 있게 돼 업무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기 때 지방자치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이 함께하기를 바란다 며 우리 대학도 인천 발전 롯해 법률자문, 적용, 해석 등을 담당하게 된다. 문이다. 서구는 황 팀장이 부임하면서 법률 자문 체결식 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황 팀장은 행정사건으로는 세금부과처분취 과 실무를 병합해 처리할 수 있어 관련 업무뿐 아 인천과 대학 발전을 위한 연구 공동 추진 인천 현 한편, 청운대는 인천시와 협약을 맺어 공공디자 니라 현재 계류 중인 50여 건의 소송도 신속히 처 안에 대한 공청회 토론회 강좌 등 공동 개최 의 인 분야 프로젝트 개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활동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 업한 그는 대학 졸업 후 L그룹사 복사기 영업부 강범석 서구청장은 시민들의 행정 수요의 질 서에서 근무했다. 대기업 취업 1년 만인 지난 2007년 회사를 그만 이 높아지면서 법적으로 가려야 할 문제들이 늘어 두고 사법고시에 도전한 그는 5년 만인 2012년 사 나고 있다 며 행정직 공무원들이 고문 변호사를 시(54회)에 합격, 지난 1월 사법연수원(44기)을 수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변 료했다. 호사를 채용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황성연 팀장은 행정이라는 것이 법률로만 따 일본어가 능통한 황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 료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로펌(법무법인)에서 소가 많고, 민사로는 구상금 청구 같은 민원성이 질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실무자들의 의견을 존중 변호사 실무 수습으로 근무했다. 많다 며 기업과 단체 등 집단 민원과 민원인들의 하면서 법률적으로 보완해 주는 것이 제 역할 이 법률 다툼이 느는 추세 라고 말했다. 라며 변호사로서 원하는 일을 맡게 돼 보람도 느 대기업이나 로펌에서 하는 국한된 법률사무 장 노경수)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캠퍼스를 개교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지 황 변호사는 법무팀장으로 구 소송업무를 비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고 했다. 인천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변호사 출신이 인천시의회 청운대 지역발전 한마음 보다는 좀 더 공익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고문 변호사와 법률 상담을 하려면 해왔다 고 밝힌 황 변호사는 인천 서구에서 변 문서로 보내든지, 직접 찾아가야 했던 서구 직원 끼고, 기쁨도 크다 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시의회 노경수 의장은 청운대는 우리 인천에 /목동훈기자 환황해권 거점항만 인프라 구축 최선 박광열 신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이 15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인천은 신항 개장과 국제 여객터미널의 조성 추진 등을 통해 환황해권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 다 며 인천항과 수도권 지역의 해양행정을 총괄 하는 기관장의 직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 한 인천항의 도약, 해양 레저 관광 정책 개발, 청렴 낀다 고 말했다. 한 조직 조성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 고 강 이어 해양 안전 사고의 예방, 항만 인프라를 통 조했다. /신상윤기자 2015 인천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지난 14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안전하고 깨끗 인천 강화군새마을회 회원들은 15일 저소득층 일 개막한 가운데 대회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 한 공원조성을 위한 1부서 1공원 운동을 실시하 홀몸노인들의 여름철 질병 예방과 응급치료에 도 된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정강병원은 메르스 감 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찰서 각 부 움이 될 구급함 91세트(300만원 상당)를 13개 읍면 염 예방을 담당할 의료진 3명을 대회기간 별도로 서별 1개 공원을 지정해 범죄예방활동, 시설점검 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급함은 새마을협의회 을을 만들기 위해 벽화사업 화단조성 안전계단 파견했다. 등을 전개하는 활동이다. 남부서는 지난 3월부터 와 부녀회 주관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건설 설치 등의 사업활동을 벌였다. 메르스 감염 예방 의료진은 경기에 앞서 경기장 공원에서 청소년 및 주취자 계도 350건, CCTV 및 로 군민이 행복한 강화건설에 이바지하고 불우이 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단과 임원진, 관중을 대상 시설점검 822건, 환경정리 490건, 주민상담 700건 웃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회복하고자 마련했다. 으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 물티 등 치안유지 활동을 벌였다. 안영수 서장은 공원 슈와 일회용 마스크를 지급하는 활동을 벌였다. 은 주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 한편, 2015 인천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김명호기자 /김종호기자 /김민재기자 송영순)는 15일 뫼골공원에서 지역활성화사업 사 진 전시회 를 개최했다. 청천1동은 주택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다 경기침 요한 장소 라며 모든 주민들이 마음 편히 공원을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독신청 인천 수원 032) ) 이번 사진전은 주민들의 활동상을 담은 사진 작 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송영순 위원장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주민에게 알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 체로 사업이 답보상태에 빠져 빈집 공터 골목길에 련했다 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겠다 쓰레기가 마구 버려지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 고 했다. 하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 /윤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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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제21514호 인천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19 공촌사거리일대 포함 소형신도시 조성해야 집중점검 >하< 서북부 복합환승센터 효율 편의성 인천시의 서북부 복합환승센터 계획(안)에 대해 서구와 지역 주민들은 아라뱃길을 통해 초중량화물을 수상운반 하고 있다. /K-water경인아라뱃길 본부 제공 한강 연계 경인아라뱃길 초 중량화물 수송로 부상 뱃길을 통해 수송되는 사례가 점차 IC, 북청라IC(개통예정), 경인고속 을 사업이 가능한 3등급 이하로 낮 도로, 공항고속도로, 제2외곽고속 춰야 한다. 도시관리계획 입안부터 도로(건설 중)와 연결할 마땅한 도로 그린벨트 해제 및 시설 결정까지 11 가 없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단계를 거쳐야 하는 데다, 원스톱 지역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추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검암역 주변으 구 관계자는 종합터미널 예정부 으로 처리되더라도 최소 1년 10개 로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있으니 종합터미널을 짓고, 도심개발사업에 따른 지에서 광역도로까지 연결할 도로가 월이 소요된다. 여기에 도시기본계 인구 증가가 예상되니까 주상복합단지를 건설해 복합환승센터 로 조성 마땅하지 않다 며 새 도로를 만들 획 반영은 별도로 추진해야 하는 부 하겠다는 것 자체가 아마추어 수준이라는 것이다. 기도 힘든 데다 대형차량이 원활한 담도 만만치 않다. 시 관계자는 검 흐름을 기대할 수 없는 데도 굳이 검 암역 주변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양 역세권개발이 아닌 소형 신도 이라고 하지만, 청라 가좌 가정 연 은 종합터미널 건설을 반대하지 않 암역 주변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고 한 광역교통망이 확보돼 있고, 복 시= 서구와 주민들은 검암역 역세권 희 경서 검단 등 지역 쏠림 현상을 지만, 터미널의 고유 기능인 시외 했다. 종합터미널을 건설하려면 광역 합환승센터가 주변 도시재생사업 개발사업은 현재 계획된 구역보다 보이고 있어 공촌사거리 일원까지 고속버스 사업성은 크지 않을 것으 도로망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는 공 과 연계하면 경제적 효과는 더 클 것 한들지구 인근에서 공촌사거리까지 포함한 검암역 역세권을 소형 신도 로 보고 있다. 검암역(KTX)와 인 촌사거리 주변에 건설하는 것이 효율 으로 기대한다 며 아직 개발계획 남북으로 폭을 더 넓혀야 한다고 주 시 개념으로 확대해야 이곳을 축 천지하철2호선 등 환승시스템이 갖 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가 용역이 진행 중인 만큼 지역 정서와 장하고 있다. 시가 구상한 개발사업 으로 장기적으로 지역 모두가 균형 춰지면 굳이 시외 고속버스 이용률 오히려 설득력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 개 면적(82만5천 )에 비해 4배 정도 늘 있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낮아질 것이란 얘기다. 어나는 셈이다. 서구 인구가 50만명 종합터미널= 서구와 주민들 구와 주민들은 종합터미널과 청라 그린벨트 해제= 사업 진행을 위해선 현재 2등급의 환경평가등급 발계획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늘고 있다. 지난해는 서울 당인리 화 력발전소 지하화 리모델링 공사에서 발생하는 토사 화물 18만 (25 덤 경인아라뱃길이 한강과 연계한 프트럭 기준 7천200대 분량)이 아라 초 중량화물 수송 루트로 떠오르 뱃길을 통해 운반돼 육상운반으로 고 있다. 인한 교차로 정체 및 소음, 분진 발 지난 12일 경인항 부두운영사인 경제특구관리 교부금비율 높여야 생 등 민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주)대우로지스틱스는 총무게 600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아라뱃길을 로 이관되면서 인원과 예산이 필요 재정 자립도가 낮은 남구, 부평구, 에 달하는 포천 발전설비 2기를 아라 이용한 초중량화물은 총 60여 회, 하다 며 조례 개정을 통해 교부금 계양구에 조정교부금을 양보해 왔 뱃길을 통해 한강으로 수상 운반했 운송량은 3만6천 에 이른다. 비율을 22%로 높여줘야 한다 고 다 며 도시관리업무 이관으로 수백 시에 요구했다. 억 원의 예산이 새롭게 들어가는 만 다. 포천발전설비는 올해 9월까지 총 윤보훈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 15회에 걸쳐 운송될 계획으로 육상 부장은 이번 포천발전설비에 이어 올해 말로 다가온 경제자유구역 연수구와 중구, 서구 등 3개 지자 큼 교부금의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 운송에 비해 물류비용이 20억원 절감 올해 하반기부터 파주 장남과 서울 업무의 자치단체 이관을 앞두고, 해 체는 내년부터 송도 영종 청라 등 고 본다 고 말했다. 그러나 인천시 되고 수송기간은 약 60일 단축된다. 복합화력발전소 발전설비 등을 수상 당 기초단체들이 조정교부금 비율을 경제자유구역의생활폐기물 도시공 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처럼 무게가 많이 나가 교량을 운반 할 예정이다 라며 아라뱃길 특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재원 원 조성 등 5가지의 도시관리 업무 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을 가 통과하지 못하거나 부피가 너무 커 성에 맞는 특수화물을 지속으로 발 조정교부금은 인천시가 구 군의 재 를 넘겨받는다. 이들 지자체는 이 업 진 지자체들은 이미 지역 경기 활성 도로 상의 신호등, 육교, 터널 등을 굴 유치해 물류기능을 확대할 수 있 정 자립도와 인구수 등을 고려해 배 무를 수행하는데 연수구 235억원, 화로 인해 다른 지역보다 세수가 더 이용하기 어려워 육상도로로 운송 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분해 주는 예산으로, 시 조례에 의거 중구 198억원, 서구는 136억원의 예 많이 늘어나고 있다 며 이 때문에 하지 못하는 초중량 화물들이 아라 /이진호기자 보통세의 20%를 지급하고 있다. 산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조정교부금을 안전한 골목길 우리가 만들어요 인천 서구 가좌3동은 지난 12일 주민센 터 회의실에서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디자인 워크숍 을 열었 다. 이날 주민 20여명은 평소 골목길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한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서구 제공 인천군수구청장협의회는지난달 모임에서 경제자유구역 업무가 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아이스 쇼에서 직접 연주를 맡아 큰 인천 계양구는 다음달 1일부터 환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7 20일 오후 4시 싸리재홀에서 밀레 호응을 얻었다. 밀레니엄심포니오 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서비스를 시 18일 강화군 교동면 삼산면, 옹진 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해피 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이체를 군 백령면에서 가축 무료 진료를 실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강균, 소프라노 하수연과 함께 귀 원하는 주민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 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에 익은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프로 해 신청하거나 금융결제원 인터넷지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 그램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로사이트에서 지로번호( )를 가가 닭 소 돼지 등 3천여 마리를 으로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 넬라 판타지아, 영화 시네마천국 O 기입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환 사육하고 있지만 섬 지역 특성상 수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인 주, 기획공연 등을 통해 연주력을 ST 러브테마, 그리운 금강산, 오페 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 소유 의사 진료혜택을 받기 어려워 가축 인정받았다. 2008년 인기 드라마 베 라 카르멘 서곡 등으로 구성된다. 자 또는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벤 바이러스 의 예술감독을 맡았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 이 되는 건물(연면적 160 ) 이상인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의사와 함 던 지휘자 서희태를 음악감독 겸 상 다.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성인은 건물 소유자에게 환경오염 방지 및 께 가축 건강 상태를 검진하고 질병 임 지휘자로 영입해 각종 드라마 배 6천원이다. 문의:인천학생교육문화 개선 처리비용 일부를 부담하도록 경음악을 녹음하기도 했다. 2009년 회관 홈페이지( 하는 제도다. 문의:(032) ~ 에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연하는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8 /김주엽기자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연수구와 중구, 서구는 상향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고 답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인천 30개 해수욕장 내달부터 손님맞이 인천 중구의 왕산해수욕장 등 군) 응암, 사곶, 서포리 등 23개 정제 비치, 예방조치 홍보, 간호 인천의 30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옹진군) 등 모두 30개 해수욕장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의 배치 1일부터 본격 개장한다. 문을 연다. 오는 8월 중에는 강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 군에 위치한 동막 해수욕장에서 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해 천 지역 30개 해수욕장을 비롯 전 2015 썸머 락 페스티벌 이 개최될 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 국 279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20 예정이며, 옹진군의 응암 해수욕 률 에 따라 해수욕장 평가위원회의 일까지 모두 개장한다. 장에서는 북도면 해변 축제가 열린 심의를 거쳐 우수 해수욕장 3개소 인천에서는 왕산, 을왕, 하 다. 해수부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를 선정, 이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 에 시달리는 가축에 약품 등을 처방 나개, 실미, 선녀바위 등 5개 (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성화 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할 예정이다. 구) 동막, 민머루 등 2개 (강화 을 막기 위해 해수욕장 내에 손 세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이들 3개 면에서는 282개 축산농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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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2 사회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제21514호 잦은 결항 섬 관광객 발길 돌려 軍, 해무구간 선박 에스코트를 마스크 쓰고 긴장된 눈빛 사라진 웃음소리 관광객의 발길을 돌릴까 전전긍긍 하고 있다. 특히 백령항로의 경우 기존 3척 중 1척이 경영악화를 이유 로 운항을 중단한 데다 다른 1척도 세월호 사고 이후 선박 운항통제 7월부터 정기검사에 들어가 휴항할 기준이 강화돼 인천 섬지역을 오가 예정이라 하루만 결항해도 배표 전 는 여객선 결항이 잦아지자 옹진군 쟁 이 예상된다. 이에 옹진군은 여름 휴가철 여객 이 중앙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 선 결항을 최소화하고, 상습 해무 고 나섰다. 인천 옹진군은 최근 해양수산부 구간에 한해 해군과 해경정이 여객 와 국민안전처에 장거리 항로 중 선을 안전하게 에스코트 하는 방 메르스 진원지인 평택 성 일부 해무가 있는 구간에 한해 해군 안을 검토해 달라고 관련 정부부처 모병원을 방문한 감염 노출 및 해경정이 호송 업무를 맡아달 에 건의했다. 또 덕적군도 바깥지역 자 중 추가 감염자는 없는 라 고 건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서도 안개를 관측할 수 있는 장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백령을 잇는 220 구간 항 비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 로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지난해 6 옹진군 관계자는 해상사고 발 난 6일 평택 성모병원 명단 ~7월 결항일수가 16일에 달했다. 생 예방과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의 을 공개한 이후 지난달 15일 같은 기간 2012년은 4번, 2013년은 가치인 것은 알고 있지만 대책 없는 부터 보름간 이 병원을 방문 1번에 불과했다. 옹진군은 올 여름 결항으로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도 지난해 수준의 결항이 있을 것으 있다 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주 로 예상하고 있다. 민과 관광객의 해상교통 편의가 개 옹진군은 세월호 사고 이후 주춤 했던 섬 관광이 다시 활기를 띠고 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야 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휴업했던 경기도내 유치원과 학교 2천131곳이 수업을 재개한 15일 오전 수원 명인초등학교 교문에서 등교하 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휴업종료 첫 등굣길 표정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16일 화요일 (음력 5월 1일) 에는 하얀색 파란색 마스크를 쓴 동신초 학부모 이모(37 여)씨는 택시민(1천382명)이 가장 많 기 위해 줄을 선 상태로, 너는 몇 학생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으 학교는 단체생활 공간이기 때문 았으며, 도는 이들을 2주간 도 나왔냐 며 서로의 체온을 물었 며, 미열이 있는 학생들은 보건 교 에 가장 걱정되고 불안한 곳 이라 자가격리한 뒤 하루에 두 차 다. 학생들은 교실에 들어가기 전 사로 부터 재검사를 받기도 했다. 며 가정 내 체험학습을 신청, 자녀 례에 걸쳐 모니터링을 했다. 화장실부터 들러 비누칠을 해 손을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학생 를 등교시키지 않았다 고 전했다. 닦기도 했다. 들은 교실에 들어가기 전 학교에서 이처럼 휴업 종료에도 등교하지 은 123명으로 이 가운데 상 나눠주는 마스크를 쓰고 교실로 들 않는 학생들에 대한 출석인정과 관 태가 심한 20명을 추려 검사 어갔다. 련 일선 학교와 도교육청 간 방침이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 어긋나 혼란이 일기도 했다. 이 나왔다. 도는 또 타 시도 고 밖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낮 최고기온 25~31도의 분포가 되겠다. 밀물 04:29 인천 썰물 10:54 16:42 22:59 해뜸 05:10 해짐 19:55 달뜸 04:57 달짐 19:24 파 주 18/30 백령도 16/25 의정부 18/30 메르스 여파로 휴업했던 경기도 내 2천363개교 가운데 260개교를 제 서 울 19/30 양 평 18/31 인 천 19/27 한번 씻을 때는 1분 가까이 씻는 한모(12)양은 메르스 때문에 사 다 며 마스크는 학교 안에서도 계 람들이 자꾸 죽어서 무섭다. 학교 속 쓰고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평 택 18/31 오후 수원 인천 서울 강릉 대전 바다날씨 풍향 서 해 서~북서 남 해 북~북동 동 해 북~북동 광주 제주 17일(수) 도 현지 보건당국을 통해 모 석처리를 할 방침이지만, 교육청은 두 음성판정이 나왔다는 연 하고 일제히 등교했다. 하지만 메르 오는 동안 학생들은 굳은 표정으로 스의 기세가 여전한 탓에 학생과 학 대형 멀티비전을 응시했고, 담임교 가시지 않은 메르스 여파 때문에 부모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사가 들어온 이후에도 마스크를 착 자녀들을 등교시키지 않는 부모들 결석처리 보건복지부 콜센터 및 홈페이 용한 채 수업을 받는 모습이었다. 도 부지기수였다. 실제로 메르스 한다고 해도 무단결석이 아닌 학적 지를 통해 스스로 신고를 한 내신 등에 문제가 없는 기타 결석 사람만 대상이 돼 평택 성모 드러냈다. 통구 산의초등학교 주변에는 마스 같은 시각 수원시 장안구 명인초 환자가 다수 발생한 평택 덕동초 크를 쓴 어린 학생들이 삼삼오오 등학교 역시 등굣길 풍경이 비슷했 67명, 수원 동신초 37명 등 1천744 등교를 하고 있었다. 학교 정문에 다. 운동장에 마련된 체온 측정소 명이 결석했다. 등교를 하지 않으면 결석 이라며 결 석처리를 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으로 처리할 것 이라고 답했다.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 하지만 이번 조사는 도와 병원에서 더 이상의 추가 감 염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정병원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하려 부 사례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보 자 전원을 조사하는 방식으 17/23 했다. 하지만 A씨는 병원 진료를 받 건복지부 등에 대책 마련을 검토해 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 대전 20/30 지 않겠다며 이송을 거부했다. 달라고 건의했다. 량 확산 가능성을 차단한 것 광주 20/30 하던 쿠웨이트 국적 A(29)씨가 38 결국 인천시와 인천공항검역소 인천시 관계자는 아랍어를 쓰 자체가 의의 라며 추가 감 대구 21/27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여 국립인 는 한국 주재 쿠웨이트 대사관에 는 A씨에게 우리나라 메르스 대응 염자가 없을 것이라고 단정 풍속 파고 4~ ~8 0.5~1.0 부산 19/24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 천공항검역소로부터 메르스 의심 연락했고, 대사관 직원이 A씨를 설 매뉴얼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 발 할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의 5~8 0.5~1.0 제주 20/25 국인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로 분류됐다. 국내 한 대학교 득한 뒤에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 생한 일 이라며 인천공항에서 검 조사로는 추가 확진자는 없 데도 의료기관 이송을 거부해 인천 연수생인 A씨는 자국에서 카타르 할 수 있었다. A씨는 1차 검사 결과 역당국이 중동지역 메르스 의심 환 다 고 말했다. 한편 평택 성 시와 검역당국이 한바탕 소동을 치 를 거쳐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 메르스 음성으로 판정돼 2차 검사 자와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수 있 모병원은 오는 29일 재개원 렀다. 으로 파악됐다. 를 앞두고 있다. 도록 통역지원 등 조치가 필요하 할 예정이다. 18일(목) 17일(수) 18일(목) 19/28 21/27 수원 20/32 20/31 서울 20/31 21/32 의정부 18/32 19/32 20/31 락을 받았다. 강릉 인천 파주 가정 내 체험학습을 인정한다 며 출 지도 않고 있다 고 불안한 심경을 도 관계자는 병원 방문 대구 부산 에서도 친구들이 평소와 달리 떠들 는 단정할 수 없는 상태다. 오늘 이후 날씨 전주 에서 신고한 56명에 대해서 방송을 통해 메르스 예방법 이 나 전국날씨 오전 학교에서는 1주일 범위 내에서는 수 원 19/31 강수확률 그 결과 증상이 있는 사람 외한 대부분의 학교가 휴업을 종료 15일 오전 8시30분께 수원시 영 강 화 18/28 조사를 벌였다. 다다르자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하 박모(12)군은 엄마가 매일 손 씻 조금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 16~19도, 찌뿌드드한 하늘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 대상자는1천679명으로평 다 고 주장했다. 있는 상황에서 잦은 여객선 결항이 날씨 두근두근 발열 체크 21/32 백령도 17/26 19/25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공항검역소는 A씨의 메르스 인천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의심 새벽 2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감염 여부를 검진하기 위해 국가 지 환자가 입국할 때 의료기관 이송 거 다 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평택/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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