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일) 9월 30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 도 싸우나 (계 12:7).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경쟁 세력 사이의 다툼, 전쟁, 갈등 속에서 인류가 존재 해 왔다고 인식한다. 그러나 그 투쟁이 무엇이며,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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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 진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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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sson 대쟁투 : 기초 안교 활동반과 교과 토의 10월 6일 안식일 일몰:오후 6시 8분 학습 목표 ➊ 깨닫기 :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벌어지는 대쟁투의 사건들과 그것이 그리스도인 삶 과 신앙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대하여 요약한다. ➋ 느끼기 : 대쟁투에 있어서 개인적 선택의 중요성을 느낀다. ➌ 행하기 : 그리스도의 대속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쟁투의 일환으로써 이 복음을 전하는 데 협력한다. 기억절 : 연구 범위 창 3:15, 계 12:1~17, 사 14:4~21, 겔 28:12~19, 사 53:6, 롬 1:20~28, 요 16:2 *교사(리더)는 안내에 따라 안교 활동반과 교과 토의를 인도해 주십시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 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 이니라 하시고 (창 3:15). 중심 사상 : 대쟁투 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 교리를 통합시키는 지배 적인 개념이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어머니 란 원천, 원동력, 토대 라는 의미이다. 달리 말하자면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행동을 취하도록 만드는 어떤 필요 또는 필요성이다. 예를 들면 깨끗 한 공기의 필요는 화석 연료 이외의 에너지원을 찾으려는 원동력과 토 대가 된다. 물리적인 발명에서처럼 신념 체계도 그것을 설명해 주는 토대 또는 원리를 필요로 한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는 28 기본 교리가 있다. 이 교리의 기 초는 대쟁투 라고 불리는 개념 속에 있다. 28개 교리는 각각 우주적 쟁투의 일면을 다룬다. 그 가운데서 이번 기에 우리가 공부할 교리들 은 대쟁투를 배경으로 할 때 가장 잘 이해된다. 그래서 이번 주에 우 리는 이 토대의 몇 가지 핵심 요소에 주목하려고 한다. Part 1. 인사 안교반장 또는 소그룹리더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해 줍니다.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Part 2. 나눔 안교교사 또는 소그룹리더(A나 B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A. ❶ 그대는 현실의 어떤 상황에서 선과 악을 느낄 수 있습니까?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❷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와 함께 사탄의 실재성을 인정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❸ 사탄이 공격하려는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이 승리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❹ 개인 삶 속에 일어나는 대쟁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각자 어떤 결심이 필요합니까? B. ❶ 그대는 최근에 어떤 분쟁이나 논쟁에 개입된 적이 있습니까? ❷ 선악의 대쟁투에 우리는 어떤 식으로 개입되어 있습니까? ❸ 여기서 하나님 편에 서는 것과 사탄 편에 서는 것은 각각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사는 것을 의미할까요? ❹ 시련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믿음의 편에 굳게 서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기도해 줍시다. 결론 선악의 대쟁투는 우주의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핵심 관건은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서 각자의 선택에 있습니다. Part 3. 실천 안교반장 또는 소그룹(예비)리더 ❶ 제4기 활동반의 목표는 번식 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토의합니다. ❷ 나의 구도자 명단과 기도 목록 을 함께 작성합니다. ❸ 현재 안교반 또는 소그룹을 두 개로 나눌 때 어떻게 나누는 것이 바람직한지 토의합니다. 8 9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 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 이니라 하시고 (창 3:15). 중심 사상 : 대쟁투 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 교리를 통합시키는 지배 적인 개념이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라는 말이 있다.

2 첫째날(일) 9월 30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 도 싸우나 (계 12:7).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경쟁 세력 사이의 다툼, 전쟁, 갈등 속에서 인류가 존재 해 왔다고 인식한다. 그러나 그 투쟁이 무엇이며, 누가 개입되어 있고, 쟁점은 무 엇이며, 결말이 어떨지에 관한 견해는 천차만별이다. 우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교회는 이 투쟁에 대하여 매우 초자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관점은 성 경에 대한 이해와 성경이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 를 묘사하는 방식에서 비롯되었다(창 3:15, 계 12:1~17 참고). 사람들은 악마, 천사 심지어 하나님이라는 말을 그 의미와 별 상관없이 사용한 다. 예를 들면 하나님 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면서도 인간 언어와 사회 속에서 그 단어의 기능에 초점을 맞출 뿐, 하나님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다. 초자연적 존재들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상징이 사용되었든지 성경은 그들이 실 제 다툼에 개입되어 있는 실체임을 가르친다. 이것이 바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교의 이해이다. 만약 대쟁투에 등장하는 당사자들이 문자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이번 기에 우리가 연구할 교리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바로 이런 점에서 우리와 지배적인 문화가 상충된다. 사실 지난 2세기 동안 세속주의가 수많은 형태와 유형을 취하면서 인간의 대화 에서 내세적 언어를 제거하는 일 외에는 달리 세속주의를 특징지을 만한 것도 없 다. 과학의 성공에 따라 어떤 지역의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점점 과학적으로 생 각하려는 경향을 띠게 되었다. 천사나 악마는 과학적 사고방식에서 환영받지 못 한다. 결국 오늘날의 사회는 초자연적인 신앙의 점진적인 종말을 고하고 있다. 대쟁투와 그 당사자들 선과 악의 투쟁은 단지 정신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탄 그리고 인간이 개입되어 있는 우주적이고 현실적인 실체이다. 묵상 묵상 그대는 사도 바울은 과학과 어떤 세속적 경로로 세계관에 데살로니가에 얼마나 깊이 복음을 물들어 전하게 있습니까? 되었습니까? 세속적인 관점에서 보면 신과 악마는 신화적 세계 속에서나 존재합니다. 사람들 은 그런 세계를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사라지는 허상쯤으 로 여깁니다. 선과 악의 개념도 인간이 사회적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생겼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그리고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자랑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점점 더 커지는 고통의 그림자로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세속적 세계관에서 그대의 신앙을 지키려면 어떤 면을 조심해야 합니까? 인간의 지식은 완전하지 않다 - 물질적 사물이나 영적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이 계 사물을 막론하고 인간의 지식은 부분적이며 불완전하다. 그 시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분 러므로 많은 사람이 그들의 과학적 견해를 하나님의 말씀 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과 조화시킬 수 없다. 구약과 신약 성경의 진실성을 의심 땅에 고통을 가져온 악의 세 하는 자들은 너무도 흔히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존 력이 존재함을 압니다. 우리 재를 의심한 나머지 무한한 능력을 자연에 돌린다. 그리하 를 악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여 그들의 닻줄이 끊겨지므로 그들은 불신의 암초에 부딪칠 승리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수밖에 없다 (각 시대의 대쟁투, 522)

예를 들면 하나님 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면서도 인간 언어와 사회 속에서 그 단어의 기능에 초점을 맞출 뿐, 하나님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다. 초자연적 존재들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상징이 사용되었든지 성경은 그들이 실 제 다툼에 개입되어 있는 실체임을 가르친다. 이것이 바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교의 이해이다.

3 둘째날(월) 10월 1일 루스벨의 타락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딤 전 3:6). 비록 성경이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대결과 관련된 문제들을 명백하게 설명하지 는 않지만, 우리는 사 14:4~21, 겔 28:12~19과 같은 성경절에서 그 문제들을 유 추할 수 있다. 이 성경절들은 원래 두로와 바벨론 왕들을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문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고대 근동의 통치자들의 차원을 초월한 사항들이 있다. 이 성경절들은 확실히 사탄의 기원과 지위 그리고 그의 타락을 가리킨다. 딤전 3:6에서 바울은 새 신자에게 안수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 같은 행위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귀와 같이 교만해져서 동일한 정죄에 빠지게 할 수 있기 때 문이다. 바울의 이런 언급은 구약의 두 성경절에 어떤 빛을 비추고 있는가? 그리 고 우리는 이 세 성경절을 통해서 대쟁투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자부심, 자율, 독립을 생각하면 그대의 마음에는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자율성과 독립심은 인간에게 필요한 덕목입니다. 적절한 자부심은 건강한 자아 존중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매우 긍정적인 언어임에도 불구하 고 거기에는 교만, 무질서, 불순종과 같은 위험 요소가 숨어 있습니다. 만약 우 리가 이런 것들을 주장할 때 그 가운데 자만이나 반항심이 섞여 있다면 그것을 안전하게 봐서는 안 됩니다. 삶의 어떤 부분에서 그대는 자율보다 자발적 순종을 선택하겠습니까? 위에 언급된 성경절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적어도 세 가지이다. 자부심, 자율, 독 립. 구약은 여기서 자기 충족적이고 독립적이기를 열망하는 의존적인 한 피조물 을 그리고 있다. 독립성이란 언제나 어떤 사물이나 인격체로부터의 독립을 말한 다. 먼저 요 3:8은 마귀가 처음부터 죄를 지었다고 말한다. 요일 3:4은 죄를 불법 으로 정의하였다. 다시 말해 독립과 자율에 대한 요구로 특징지어지는 사탄의 죄 란 하나님과 율법의 억제 로부터의 자유를 원하는 갈망이라고 할 수 있다. 율법의 권위 아래 있기를 거부함으로써 사탄은 다른 조건 아래서 살기 원했다. 이런 반역 은 하늘의 율법 체계가 이상적이지 않고 뭔가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였다. 하나님 의 율법은 그분의 품성을 반영하기에 율법의 결함은 그분의 품성의 결함과 같았 다. 따라서 사탄의 반역은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 그분에 대한 반역이었다. 자율과 독립을 요구하는 루스벨의 반역은 곧 율법과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공격이었다. 하늘이 협력하는 사람 - 명예에 앞서 겸비가 있다. 하나 님은 침례 요한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천한 지위를 차지하 는 교역자를 사람들 앞에서 높은 자리에 채우기 위하여 선 택하신다. 가장 어린아이와 같은 제자가 하나님의 사업에서 는 가장 능률적인 사람이다. 하늘의 천사들은 자기를 높이 려고 하지 아니하고 영혼을 구원하고자 힘쓰는 자에게 협 력할 수 있다. 하늘의 도움의 필요를 가장 절실하게 느끼 는 자는 그것을 받기 위하여 간구할 것이다 (시대의 소망, 436). 아버지, 제게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자유를 아버지의 율법과 명 령에서 벗어나는 데 사용하 지 않겠습니다. 아버지의 보 호 속에서 더 큰 자유와 행복 을 누리도록 도와주옵소서

그 같은 행위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귀와 같이 교만해져서 동일한 정죄에 빠지게 할 수 있기 때 문이다. 바울의 이런 언급은 구약의 두 성경절에 어떤 빛을 비추고 있는가? 그리 고 우리는 이 세 성경절을 통해서 대쟁투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자부심, 자율, 독립을 생각하면 그대의 마음에는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4 셋째날(화) 10월 2일 하나님의 무기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 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 3:15). 대쟁투를 예고하는 창 3:15의 수수께끼 같은 언어는 이 투쟁에 개입하시는 하 나님의 통치를 암시한다. 땅에서 뱀과 여자 사이에 시작된 이 싸움은 여자의 후 손과 뱀의 후손들까지 끌어들임으로써 구체화될 것이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 싸움은 적당한 때가 되면 사탄과 여자의 후손 나사렛 예수 사이의 운명적인 충돌로 정점을 이룰 것이었다. 하나님의 비장의 무기는 예수셨다. 그는 여자를 대 신하여 싸우러 와서 상처 를 입겠으나, 마침내 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 었다. 예수님의 희생과 이타적인 사랑의 행위가 비장의 무기가 될 것이었다. 대쟁투에 관한 여러 문제를 알려면 아래 성경절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구속의 경륜은 대쟁투에 얼마나 핵심적인 부분인가? 창 4:4과 히 11:4을 비교해 보라. 그대에게 있는 최고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재물이 가장 큰 무기일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지식과 명성 이, 어떤 이에게는 건강이, 다른 사람에게는 가족이나 친척들이 가장 큰 무기일 것입니다. 물론 무기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많겠지요. 그러나 사랑과 헌 신 또는 인격과 섬김 그리고 기도와 말씀이 가장 큰 무기인 사람은 드문 것 같습 니다. 갈등과 투쟁의 상황에서 예수님처럼 승리하려면 어떤 결심이 필요할까요? 창 12:3, 22:18과 갈 3:16을 비교해 보라. 출 25:8과 히 4:2을 비교해 보라. 사 53:6과 롬 5:8을 비교해 보라. 마 16:18, 18:16~20을 읽어 보라. 히 8:12을 찾아보라. 역설적인 법칙 - 그리스도께서는 이 진리를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할 자아 희생의 과 연결시키신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그리스도의 동역자 로서 열매를 맺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먼저 땅에 떨어져 죽 지 않으면 안 된다. 세계의 필요라는 밭고랑에 생명을 던져 야만 한다. 자기 사랑과 사욕을 죽여야 한다. 자기희생의 법 칙은 자기 보존의 법칙이다 (시대의 소망, 623). 아버지, 영적 싸움에 도움 이 되지 않는 것들을 내려놓 기 원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무기 가 필요합니다. 그분을 본받 아 사랑과 희생 그리고 기도 와 말씀으로 승리하도록 도 와주옵소서. 하나님은 구속의 경륜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희생과 이타적인 사랑 으로 사탄을 공격할 것임을 예고하셨다

그는 여자를 대 신하여 싸우러 와서 상처 를 입겠으나, 마침내 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 었다. 예수님의 희생과 이타적인 사랑의 행위가 비장의 무기가 될 것이었다. 대쟁투에 관한 여러 문제를 알려면 아래 성경절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구속의 경륜은 대쟁투에 얼마나 핵심적인 부분인가? 창 4:4과 히 11:4을 비교해 보라.

5 넷째날(수) 10월 3일 사탄의 분투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살후 2:4). 하나님은 부조와 이스라엘의 성소 봉사,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그리고 그분 의 하늘 성소 봉사를 통해 일하셨다. 그러나 사탄은 주의 계획을 좌절시키기 위 해 끊임없이 일해 왔다. 대개 대쟁투는 바로 이런 문제를 둘러싸고 지금까지 전개 되어 왔다. 예를 들면, 부조들이 행했던 희생 제도와 이스라엘의 성소 봉사는 인류로 하여 금 창조주를 기억하고 구속의 소망을 생생하게 간직하도록 하나님에 의해 설계되 었다. 그런데 사탄은 희생 제도 안에 계시된 구원의 진리를 파괴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가? (롬 1:20~28, 신 32:17~18 참고) 물론 그리스도의 성육신, 그의 지상 봉사 그리고 그의 대속적인 십자가 죽음은 대쟁투에서 사탄을 무찌르기 위해 하나님이 선택하신 핵심적인 전략이었다. 그리 스도의 죽음은 끝없이 그분을 대적하는 사탄을 무력화시킬 보증 수표였다. 사탄이 어떻게 예수님을 대적하여 일했는지 다음의 성경절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마 2:1~18, 4:1~11, 16:21~23, 27:39~42) 죽음과 부활 이후에 그리스도는 잃어버린 인류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 하여 지상에 교회를 세웠다. 교회 태동기부터 사탄은 교회를 약화시키고 파괴하 고자 결심하였다. 다음의 성경절들은 교회를 괴롭히기 위해 사탄이 사용했던 전 술들을 보여 준다(행 5:17~18, 7:54~60, 살후 2:1~4, 딤전 4:1~2, 벧후 2:1, 계 12:13~17). 히브리서는 그리스도가 승천하여 실제로 존재하는 하늘 성소에 들어 가서(히 4:14~16, 9:24) 죄 많은 인류를 위해 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한다 (히 7:27). 단 8:11~14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늘 제사장 봉사와 관련된 사탄의 행위와 그분의 직임을 빼앗으려는 사탄의 시도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줄곧 구원의 계획을 공개하시며 자신을 계시해 왔고, 사탄은 이런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고자 줄기차게 노력하고 있다. 그대는 어떻게 사탄에 대항합니까? 인간의 어떤 능력으로도 사탄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되신 아들 하나님 에게도 그것은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수단으로 예수님이 사 탄을 무찌르셨으니 그것은 곧 자기희생이라는 숭고한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존 재를 파멸시키면서 자신을 살리려는 사탄은 예수님의 이런 사랑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따라서 승리의 관건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 있습니다. 믿음을 약화시키려는 사탄의 노력에 그대는 어떻게 맞서겠습니까? 성경을 탐구하라 -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 아버지, 예수님의 재림의 날 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사람들은 까지 이 싸움이 계속되리라 사탄의 미혹을 하나님의 진리로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제 아무도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원수가 제시하는 공론에 정복 안에 부활하신 어린양께서 될 필요가 없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228). 좌정하시기를, 보혜사 성령 께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탄의 활동이 더 치열해지 더라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옵소서

그런데 사탄은 희생 제도 안에 계시된 구원의 진리를 파괴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가? (롬 1:20~28, 신 32:17~18 참고) 물론 그리스도의 성육신, 그의 지상 봉사 그리고 그의 대속적인 십자가 죽음은 대쟁투에서 사탄을 무찌르기 위해 하나님이 선택하신 핵심적인 전략이었다. 그리 스도의 죽음은 끝없이 그분을 대적하는 사탄을 무력화시킬 보증 수표였다.

6 다섯째날(목) 10월 4일 운명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15). 위 성경절에서 드러난 대쟁투의 가장 핵심적인 쟁점이 무엇인가? 예언은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벌어지는 투쟁의 마지막 장면들을 보여 준다. 1,260년 동안 사탄은 간헐적으로 그러나 집요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해 왔 다(단 7:25, 12:7, 계 11:2, 12:14, 13:5). 계 12~13장에 그려진 최후의 결전에서 사 탄은 지상의 두 세력, 즉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계 13:1~10)과 두 뿔 가진 짐승(계 13:11~17)을 끌어들인다. 이 짐승들은 어제 교과에서 논의했던 사탄의 모든 전술 을 다 동원한다. 계 14장은 하나님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지막 단계에서 사탄의 계략에 대항 하여 사용하실 수단을 묘사하고 있다. 계 14:6~13은 대쟁투의 여러 쟁점이 명백 하게 드러나는 방식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쟁투와 관련된 쟁점을 분명하게 선포하는 일(여기서는 세 천 사에 의하여 전달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음.)은 쟁투를 마무리 짓기 전에 필요한 일이다. 그 쟁점들에 관한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지적인 정보가 전달되어야 한다. 마지막 싸움에서 하나님 편에 충성스럽게 서는 백성들이 있을 것이다. 계시록 14장에서 그들은 144,000이란 수로 묘사되었다. 아마도 이 수는 지구의 각 나라 에서 오는 무수한 백성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인다(계 7:4). 그들은 큰 시련의 때에 여전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데에 전심을 다하여 헌신한다. 이윽고 회개치 않은 자들이 추수의 때에 멸망하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 의 승인을 얻고 그분과 함께 승리를 만끽한다(계 14:14~20). 이렇듯 언젠가 이 큰 싸움은 반드시 끝난다. 그대의 삶은 지금 하나님 편과 사탄의 편 중 어느 지대에 있습니까? 중간 지대가 없다.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간 지대가 있는 것 처럼 삽니다. 그리고 나중에 중요한 시간이 이르면 하나님 편에 서겠다고 결정을 미룹니다.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서 있는 사람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주님과 함께 섰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일찍이 사탄의 나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 에 들어온 자들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 자신이 하나님 편에 있다고 믿지만 실제 로 사탄을 위해 일하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요 16:2 참고). 우리는 지금 어느 나라에 속한 백성입니까? 그대는 하나님 편에 서겠다는 결정을 어떻게 생활로 나타낼 수 있을까요? 사랑과 신뢰 -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종교의 기초이 아버지, 제가 세상에 발을 다. 오로지 보상에 대한 희망에서나 형벌에 대한 공포심 붙이고 살지만 세상에 속하 에 의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것 지는 않게 하옵소서. 먼저 이다. 위선과 형식적인 예배는 차라리 공공연한 배도보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다 더 하나님께 불쾌히 여기심을 받는다 (부조와 선지자, 의를 구합니다. 제 마음의 선 523). 택과 우선순위를 아버지께 드립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사탄의 편에 설 것인지 그들의 운명을 좌우할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짐승들은 어제 교과에서 논의했던 사탄의 모든 전술 을 다 동원한다. 계 14장은 하나님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지막 단계에서 사탄의 계략에 대항 하여 사용하실 수단을 묘사하고 있다. 계 14:6~13은 대쟁투의 여러 쟁점이 명백 하게 드러나는 방식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7 여섯째날(금) 10월 5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남아메리카 지회 성경은 그 자체의 해설자이다. 성구는 성구끼리 비교되어야 한다. 성경을 연구 하는 학생은 성경 구절을 그 전체적인 입장에서 관찰하는 동시에 그 부분적인 관 계를 알아내도록 배워야 한다. 그는 성경의 중요한 중심 제목인 세상에 대한 하나 님의 근본 목적, 대쟁투의 시작과 구속 사업의 기원에 대한 지식을 얻어야 한다. 그는 주권을 다투고 있는 두 가지 원칙의 성질을 이해하고, 역사와 예언의 기록을 통하여 그 큰 종국에 이르기까지 그 원칙들의 활동을 연구해 보아야 한다. 이 투 쟁이 인류 역사의 갈피마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우리의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 이 어떻게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정신 중의 하나를 나타내게 되는지 그리고 자기 가 원하거나 원치 않거나 이 대쟁투의 어느 한편에 스스로 참여하는 자로 결정되 어지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교육, 190). 이번 기에 살펴 볼 지회는 남아메리카 지회입니다. 이곳에는 이백만 명 이상의 재림교인 이 있고, 인구 비율은 150명당 한 명 꼴입니다. 이번 기에 특별히 중점적으로 살펴볼 지역 은 브라질 중서부 지역과 페루 북부 지역입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브 라질은 남아메리카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인구도 2억 명에 달합니다. 브라질에는 백삼십만 명의 재림교인이 있고, 인구 비율은 인구 150명당 한 명 꼴입니다.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브라질 중부는 인구가 희박하고 덜 개발된 지역 입니다. 몇 도시들 외에 대부분의 사람은 낚시, 농사, 육체노동에 생계를 의존하고 있습니 다. 이 지역에서 교회가 성장하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이 그 성장을 방해하고 있습니 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지역의 몇몇 특별선교계획을 돕는 일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엘렌 화잇은 위에 인용한 <교육>에서 대쟁투가 인간 경험의 모든 국면에 내재하고 있다 고 말합니다. 그대의 경험에 비추어 이런 사상은 얼마나 사실입니까? 죄와 고통의 세상 에서 매일 부딪히는 일상의 문제를 다룰 때 대쟁투 주제에 관한 이해는 그대에게 힘의 근원이 됩니까? 아니면 좌절의 근원이 됩니까? ➋ 선과 악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의 최종 결말에 관하여 우리는 얼마나 확신할 수 있습니 에 사용될 것입니다. 페루는 남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페루는 16세기 스페인의 침략 전 까지 남아메리카 서부 지역을 지배했던 위대한 잉카 제국에 속했던 나라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페루의 교인 수는 소그룹 사역의 결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오 늘날 페루의 재림교인 비율은 인구 약 80명당 한 명 꼴입니다. 2006년 페루의 교인 수는 두 개의 연합회로 나눌 수 있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북 페루 연합회를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까? 무엇을 통해 그대는 최후에 죄악이 정복되리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까? 우리 가 그와 같은 것을 믿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를 들어 다니엘 2장은 최종 결말에 관하 여 우리에게 어떤 확신을 줍니까? 제공 : 대총회 세계 선교부 ➌ 마지막 때에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그대는 하나님과 사탄 가운데 어느 편에 속해 있습 니까? 우리는 마지막 때에 누가 박해자가 될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대답은 매 우 실제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옳은 편에 서게 될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20 21

이 투 쟁이 인류 역사의 갈피마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우리의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 이 어떻게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정신 중의 하나를 나타내게 되는지 그리고 자기 가 원하거나 원치 않거나 이 대쟁투의 어느 한편에 스스로 참여하는 자로 결정되 어지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교육, 190). 이번 기에 살펴 볼 지회는 남아메리카 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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