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호주 2016년 9월 2일금요일 Australia 호주순회 concert 이용호목사 복음의기적을이루어나가는사랑의시작 이윤화 정경섭선교사 주리 김승희교수 이준석전도사 52 Pendle Way PendleHill 2145 NSW Tel_ 한국본부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2 호주 2016년 9월 2일금요일 Australia 호주순회 concert 이용호목사 복음의기적을이루어나가는사랑의시작 이윤화 정경섭선교사 주리 김승희교수 이준석전도사 52 Pendle Way PendleHill 2145 NSW Tel_ 한국본부"

Transcription

1 Vol.132 크리스천 라이프 균형있는 신앙과 참교육 Christian & Edu Life Australia Pty Ltd FRIDAY, 2 SEPTEMBER, 2016 Weekly 크리스천라이프 & 에듀라이프 모바일 : 이메일 : auchlife@gmail.com 주 소 : 6 Fetherstone St, Bankstown NSW 2200 Australia 크로스아카데미 호주지부, 제4차 호주목회자 지도자반 성경해석 세미나 개최 히브리적 사고로 성경을 생각하라! 각 장별 강의는 프롤로그, 히 교의 자유함을 얻으려면 히브리인 브리 이해하기, 하나님 이해하 들처럼 성경안에서 성경을 보고 해 기, 사람 이해하기, 삶의 우선 석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순위와 죽음 이해하기, 생활 이 한편 김주석 목사는 목회자이면 해하기, 사회규범 이해하기, 서 대구의 한 신학교 교수 사역을 교육 이해하기, 인명 지명 숫자 겸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미국 단어 사건 이해하기, 절기 이해 의 코헨대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 하기, 영안 이해하기 순으로 진 를 통해 히브리적 성경해석에 눈떴 행됐다. 다. 그때부터 히브리적 성경 해석 히브리인들의 사고로 성경을 은 한국교회의 대안적 성경해석 생각하라 의 저자 김주석 목사는 이라는 신념을 갖게 됐다. 히브리 히브리인들은 성경 안에서 성경 적 사고로 조명한 성경의 겉똑똑 을 보고 성경을 해석한다. 이방인 이들, 성경을 이렇게 해석하라 들은 성경 밖에서 성경을 보고 성 외 최근 히브리인들의 사로고 성 경을 해석한다. 성경을 어떻게 보 경을 생각하라 등 다수의 저서 고,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사 가 있다. 람들의 삶이 달라진다. 그러니 바 르게 보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시드니제일교회, 말씀사경회 개최 시교협 문화 체육위, 2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Next-G Revival Confer ence 성료 5P 2016년 세계 의료선교대회 안내 송민선 한국춤 선교 무용의 밤 개최 6P 호주 코스타, 2016 KOSTA Aus tralia 안내 7P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대학생 대상 문화워크샵 개최 8P 제7회 호주한국영화제, 한국 사회 문화와 역사를 공유한 시드니 섹션 9P [임기호 칼럼] 2016 메시지 뮤지컬 의 <아가씨와 건달들> 미리보기 1탄-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10P [독자기고] 겨울 여행 11P [호주 투데이] 전쟁과 기아로 목숨 을 걸고 밀려오는 피난민 [소선지해석] 지금은 절개를 구할때: 호세아서 27 3P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12P [달란트 칼럼]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마 5:1-3) 13P [김삼오 박사의 또박또박 준비하고 가는 유학과 해외체험] 제9장 동과 서, 어떻게 다른가? - 문화충격 14P [박광하 칼럼] 보리농사(1) 16P 아이의 스트레스 현명하게 대처하기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회자들이 설 크로스아카데미 호주지부에서는 로 동행한 김주석 교수, 안영해 교 를 더 중요시 여기는게 모두 헬라 히브리적 사고로 성경을 생각하 수, 차현철 교수, 양동옥 교수, 이 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교회 라! 란 주제로 8월 30일(화)부터 9 정용 교수, 권명옥 교수, 김인숙 교 위기의 원인도 성경해석의 잘못에 월 3일(토)까지 애쉬필드인장로교 수를 소개한 후 김태현 목사(시드 서 찾는다. 물량주의, 공로주의, 현 회(김종열 목사 시무)에서 목회자 니서울교회 시무)의 축도로 개강 세주의 등이 모두 잘못된 성경 해 와 사모, 신학생을 대상 대상으로 예배를 마쳤다. 석에 기반을 두고 있다 며 하나님 개강예배, 깨우고 지키는 목회 사역 (민 17:6-8) 강조 8월 30일(화) 첫째 날 개강예배 에는 최효진 목사(시드니갈릴리교 회 시무)의 사회로 양동옥 목사( 목회자세미나 교수)의 기도 후 학 회장 김주석 목사(크로스아카데미 학회)는 민수기 17:6-8을 본문으 로 현대 목회자들에게 주어진 사 명은 깨우고 지키는 사역이다. 구 약 제사장은 아침 6시에 성막의 불 을 켜고 저녁 6시에 끄며 깨우고 지키는 사명을 감당했다. 이런 사 명은 교회시대인 오늘날의 목회자 들에게도 적용된다. 말씀을 잘가르 치고 지키는 사역이 대단히 중요 하다. 그런데 바르게 접근하고 알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한데 히브리인 의 사고로 성경을 생각할 때 가능 하다. 이번 세미나 일정가운데 그 런 사고를 가져 성경을 더욱 바르 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 다 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종열 목사(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 시무) 는 광고를 통해 세미나 교수진으 Excellence in Christian Education-Truth. Education Restoration 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이로 말미 제4차 호주목회자 지도자반 성경 해석 세미나 를 개최한다. 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ity 김주석 목사, 히브리사고의 창 세기 세미나 진행 강사 김주석 목사는 히브리적 사 고의 성경해석방법을 통해 성경을 보다 선명하게 해석하고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창세기에는 인류 의 시작부터 기록되었지만 성경 66 권과 서로 맞물려 있어 성경해석에 히브리적 사고와 합쳐진다면 다이 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을 가질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히브리적 성경해석은 모든 사 건을 인간의 편이 아닌 하나님 편 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으로 모 든 것을 인간의 시각에서 해석하 는 헬라적 관점과 대조된다. 히브 리적 헬라적 관점의 차이는 곧 하 나님이 주체가 되느냐, 인간이 주 체가 되느냐를 나눈다. 이것은 결 국 성경해석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간에 초점을 맞추면 헬라적 해석 이 되고, 그 인간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히브리적 해석이 된다 는 것이다. 김주석 목 사는 인격적인 하나님 대신 인간 을 더 의식하고, 과정보다는 결과 암아 형성된 개인의 잘못된 사고 때문에 잘못된 행태가 나오는 것이 며 교회와 신앙의 위기는 히브리인 의 눈으로 성경을 보지 않고 이방 인의 눈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데서 온 것 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창세기를 살펴보면서 창 조 사건 (창조 질서와 에덴 동산), 사람타락 사건 (질서 파괴, 죄와 은혜, 가인과 아벨, 아담의 계보), 다양한 장학금 혜택 지금 문의하세요! Austudy Vet- Fee help 신청 가능 문의: 대홍수 사건 (홍수 전 사건들, 홍 수 후 사건들), 바벨 사건 (두 계 통, 대적의 결과, 셈의 계보) 등을 살펴보면서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 고 관통하는 세미나를 열정적으로 진행했다. 저서 히브리인들의 사고로 성 경을 생각하라 각 장별 세미나 도 진행 김주석 목사의 창세기 세미나에 이어 저서 히브리인들의 사고로 성경을 생각하라 를 교재로 안영 해 교수, 차현철 교수, 양동옥 교 수, 이정용 교수, 권명옥 교수, 김 인숙 교수는 각 장별로 강의를 이 어갔다. 유악교육학과 상담학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 CHC81015 (준석사) Diploma of Counselling - CHC51015 (준학사) 졸업후 상담협회 ACA, PCA, PACFA 가입가능 상담학 석사과정 2017년 예정 피헬프(FEE HELP) 가능 / 어스타디(Austudy) 가능 최초 한국어 Certificate III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 CHC30113 Diploma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 CHC50113 (준학사) 방송영상학과 Diploma of Screen and Media - CUF50107 (준학사) 성경학과 Diploma of Christian Ministry and Theology NAT (준학사) 미팅 ACA(Australia Counselling Association) 와 PCA(Professional Counselling Association) 산하에 한국어 ACA 와 PCA 주관 한국어 모임이 시드니에서 개설되었습니다. 1년에 8번 모임으로 8시간의 Supervision 과 16시간의 OPD(Ongoing Professional Development) 를 회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십시요 (ACA 공식 인정 수퍼바이저 HUN KIM, MIJIN SEO) 전문 상담 (대면 상담, 전화 상담 Skype 상담 모두 가능합니다.)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하며 전문적 훈련 과정을 마친 상담사들이 호주 전역의 교민을 도와 드립니다. 모든 상담사들은 ACA (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와 PCA (Professional Counselling Association) 상담 협회의 정회원들입니다 부부 상담 (부부 동반 상담으로 부부 안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근본적인 원인까지 분석해 봅니다. 성 상담, 부부갈등 해소, 원만한 가정 문제) 결혼예비상담 (예비커플동반상담으로 혼전에 서로의관계를 충분히 점검하고 결혼을 현실적으로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개인 상담 (개인의 다양한 이슈를 과거, 현재의삶을 통해 살펴보며 전인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미개발된 자원올 펼치도록 도와 줍니다. ) 우울증/불안/중독/위기/아동/상실/스트레스 외의 각종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으로 여러분을 도울 상담가들이 각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ity 호주기독교대학 CRICOS CODE: 03461B

2 2 호주 2016년 9월 2일금요일 Australia 호주순회 concert 이용호목사 복음의기적을이루어나가는사랑의시작 이윤화 정경섭선교사 주리 김승희교수 이준석전도사 52 Pendle Way PendleHill 2145 NSW Tel_ 한국본부 Fax_ 호주본부 / 호주 ) 한국 ) 9/23( 금 )7:30PM 시티센트럴교회 285 Abercrombie st Darlington 문의 , /24( 토 )7:00PM 나눔과섬김교회 2A Brunker Rd, Chullora 문의 /25( 주일 )11:30AM 넘치는교회 Epping Boy's High School (213 Vimiera Rd. Eastwood) 문의 /25( 주일 )3:00PM 고스포드순복음교회 4 Dyer Cres. West Gosford 문의 /28( 수 )10:00AM 시드니순복음교회 204 Waterloo Rd, Greenacre 문의 /28( 수 )7:30PM 시드니제일교회 Cnr Sydeny St & Concord Rd Concord 문의 , /29( 목 )7:00PM 시드니호산나선교회 ( 시드니제일교회교육관 ) Cnr Sydeny St & Concord Rd Concord 문의 /30( 금 )11:00AM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 시드니순복음교회교육관 ) 204 Waterloo Rd, Greenacre 문의 , /30( 금 )7:30PM 좋은씨앗교회 (Chatswood Public School) Cnr.Pacific Hwy & Centennial Ave, Chatswood 문의 , /2( 주일 )1:30PM 시드니두레교회 (Dundas Public School) 정문 : 85 Kissing point Rd, Dundas 후문 : 15 Calder Rd, Rydalmere 문의 /2( 주일 )4:00PM 무지개장로교회 203 Marsden Rd Carlingford 문의 /2( 주일 )7:00PM 시드니에담교회 17 waimea st Burwood 문의

3 호주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시교협 문화 체육위, 2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Next-G Revival Conference 성료 3 시드니제일교회, 말씀사경회 개최 LA 생명찬교회 김동일 목사 초청해 시드니제일교회(조삼열 목사 시무)는 A Revived People 주제로 열려 지난 8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김 동일 목사(LA생명찬교회 시무)를 강로 Keith Vincent Garner목사는 영국 북 호주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회 서 각 분야의 사역자들과 대담의 시간을 장 김종열 목사, 이하 시교협) 문화 및 체 나누며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나누기 육분과 위원회(위원장 형주민 목사)에서 도 했다. 는 지난 8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세계 최대규모의 복지시설을 갖춘 웨 새벽종소리 명성교회(최종세 목사 시무, 슬리 미션 (Wesley Mission)은 호주 전 31 East St, Lidcombe)에서 청소년과 청 역에 400여개의 유아 및 노인복지시설을 년들을 대상으로 2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비롯해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정신병원, Next-G Revival Conference 를 개최했 1,000여동 규모의 양로원, 대학교를 운영 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사로 Keith Vin- 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방송국도 운영하여 cent Garner목사(Wesley Mission CEO) 아침 정규 TV예배, 주중에는 소수민족을 는 매 시간 청소년들에게 섬김의 삶과 비 위한 예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963년 전을 제시했다. 생명의 전화를 창설하여 전화상담봉사활 강사로 나선 Keith Vincent Garner목 사는 A Revived People 이란 주제하에 동의 영역을 넓혀 현재 세계 50여개국에 서 운영되고 있다. 19일(금)에는 The Gift of Salvation for Keith Vincent Garner목사는 병들고 All (Acts 2:14-21), 20일(토)에는 The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구제는 정부와 교 Gift of Assurance for All (Romans 회와 시민들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 8:14-17; 31-39), 21일(주일)에는 The Gift 했다. 어느 한 분야에서만 담당하는 것이 of Holiness for God (Matthew 5:43-48; 아니라 모두가 함께 당당해야 한다고 믿 Hebrews 7:23-2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고 있으며 결국 모두가 행복한 세상, 모두 전했다. 가 하나님을 믿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궁 특히 이번 집회에는 매시간 말씀에 앞 극적인 사역의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초청해 말씀사경회를 개최했다. 서부 출신으로 청년시절 감리교를 통해 8월 19일(금, 오후 7시) 첫째 날에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 영국 옥스퍼드대 에벤에셀찬양팀의 찬양으로 김세구 장로 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았 의 기도 후 환경에 묶이지 않는 그리스 다. 그는 빌리그레이엄 목사와 함께 인디 도인 (삼상 17:41-49)이란 제목으로 말씀 아 연합대부흥집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을 전하며 외소한 용모로 없는 아들처 설교가, 부흥사, 목회자로 성요한 브란다 럼 취급되던 다윗이 환경을 극복하고 오 드너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 웨슬 히려 귀골이 장대한 골리앗을 무너뜨리며 리 미션 총재로 시무하고 있다. 한편 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듯이 어떠한 세상의 번 Next-G Revival Conference 의 찬 우겨 쌈을 당할지라도 환경을 극복하며 의 특징, 주요 이슈, 12장 해설 을 통 해 를 도와주는 세미나로 정평이 있다. 김 양팀으로는 리버사이드 가 19-20일(금 믿음으로 승리하라 고 강조했다. 20일(토, 한 요한계시록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동일 목사는 오늘날 복음주의 라고 주 토), 그리고 연합 찬양팀 (집회를 위해 오후 5시)에는 박주홍 장로의 기도 후 그 또한 김동일 목사는 20일(토) 오전 9시 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두고 번영 연합된 청년 찬양팀)이 21일(주일) 저녁 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고전 4:6-13)이 부터 오후 4시, 21일(주일) 오후 1시부터 신학, 기복주의, 심리학, 성공학을 신앙으 집회찬양을 뜨겁게 인도해 집회를 도왔다.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그리스도인 4시까지 성경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로 옷 입히며 인본주의적 성경읽기를 하 이번 Next-G Revival Conference 들은 선두에 서는 자가 아니라 말미에 서 란 주제로 세미나 1, 2, 3 를 인도했으며, 고 있는데 역사와 신학의 창문으로 성경 에 준비위원으로 수고한 이윤규 전도사( 는 자다. 고린도 검투장과 같은 무서운 곳 21일(주일) 주일예배 1부에는 기도에 대 에 대한 통전적 이해가 있어야 한다 고 시드니교회 EM사역자)는 이번 Next-G 에서도 복음으로 담대하자 고 강조했다. 한 오해 (마 6:5-13), 2부에는 그래도 기 강조한다. Revival Conference 는 Next Genera- 21일(주일, 오후 5시)에는 민영진 장로의 도해야 합니다 (왕상 18:41-46)란 제목으 tion - 다음 세대를 위한 연합 집회였습 기도 후 사명 (창 45:1-15)이란 제목으로 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니다. 시드니교역자협의회에서 주최한 집 말씀을 전하며 요셉이 총리되는 것이 목 한편 LA지역 생명찬교회를 담임하는 Chapel Bible College에서 수학했으며, 회들 중 2세를 위한 첫 영어 집회이기도 적이 아니라 총리가 되어 무엇해야 할지 김동일 목사는 바이블 네비게이션 세미 현재 LA생명찬교회 담임목사, 국제개혁 합니다. 시드니에 있는 목사님들과 EM 전 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사명은 죽을 나 로 교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 신학교 세계사 강의 사역중이다. 도사님들이 함께 모여 준비하게 되었습니 자리를 찾는 것이다 라고 언급한 후 요한 는데 바이블 네비게이션 세미나 는 역사 다. 이번 집회는 다음 세대가 다시 세워 계시록 12장의 말씀을 보며 요한계시록 와 신학의 창문으로 성경의 통전적 이 지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영적 지도자들 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 비하게 되었습니다. 시편 78편 3-4절 말씀 처럼 2세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 께 참석하셔서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하였습니다. 이 본지(本紙) 알림 번에 개최된 다음 세대를 위한 연합 집 본지(本紙)는 회 를 통하여 영적인 부흥과 연합이 일어 오프라인(종이신문) 발행하며, 온라인은 매주 업데이트 합니다. 나고 다음 세대가 주님 안에서 길을 찾고 격 주간 발행으로 본지 전문 앱 가드피아 개발, 홈페이지 꿈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도합니 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2016년 7월부터 격 주간(첫째, 셋째 주) ( 강화, (기독)교육전문잡지 에듀라이프 발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김동일 목사는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Calvary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4 4 전면광고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제 3회 메시지 뮤지컬 정기공연 "브로드 웨이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 2016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기획:메시지 뮤지컬, 제작: 문화공간 '메시지 센터' 연출 및 각색: 임기호, 음악감독 및 편곡:김나리, 안무:이지선, 조연출:이진호 2014년 뮤지컬 '넌센스' 1200 명 관객 동원, 2015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1500 명 관객 동원 Bryan Brown Theatre. 80 Rickard Rd. Bankstown NSW / 공연 문의: messageschool7@gmail.com / / Early Bird (8/31까지) 티켓 $25 (정가 $30) / 가족티켓 4장 $90 (정가 $100) E-Tiket 구입문의 messageschool7@gmail.com 1회:10월 7일(금) 7:30pm, 2회:10월 8일(토) 3:00pm, 3회:10월 8일(토) 7:30pm 4회:10월 9일(일) 3:00pm, 5회:10월 9일(일) 7:30pm

5 2016 년 9 월 2 일금요일 호주 5 나눔선교회, 호주순회 아름다운콘서트 ( ) 안내 2016 년세계의료선교대회안내 10 월 7~8 일컨퍼런스 ( 시드니새순교회 ), 9~10 일 Mentoring(Fairmont Resort) 사랑의우물과태양광전기를보내는선교의비전과감동을나누는찬양예배 보건, 스포츠, 문화사역등많은분야의전 문인들이함께팀사역을하는총체적선 나눔선교회 ( 대표정경섭선교사, 호주대표이용호목사 ) 는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호주순회 : 아름다운콘서트 를개최한다. 호주순회아름다운콘서트는시티센트럴교회, 나눔과섬김교회, 넘치는교회, 고스포드순복음교회, 시드니순복음교회, 시드니제일교회, 시드니호산나선교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좋은씨앗교회, 시드니두레교회, 무지개장로교회, 시드니예담교회에서집회를갖는다. 이번집회에는나눔선교회대표정경섭선교사와호주대표이용호목사, 그리고김승희교수, 이윤화, 주리, 이준석찬양사역자가함께한다. 나눔선교회는 2011년 4월선교단체로설립되어말레이시아와미얀마등생명의 우물을파주는우물사역을진행했다. 이 외에도선교사파송사역, 교회건축사역과최근태양광전기사역에주력중이다. 전기가전혀없는아프리카마을들을방문한후에비용이많이들지않는태양광집열판을이용해불을밝히도록사역하고있는것이다. 나눔선교회호주대표이용호목사 ( 달란트교회시무 ) 는 호주순회아름다운콘서트를준비했습니다. 교회들과선교에관심이있는분들이협력해서우물사역과태양광전기사역이더욱활발히전개되길바라며많은동참바랍니다 라고협력을요청했다. - 나눔선교회호주지부문의 : ( 이용호목사 )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2016 세계의료선교대회 ( 컨퍼런스와멘토링 ) 가오는 10월 7일과 8일컨퍼런스 ( 새순장로교회 ), 9일과 10일은멘토링 (Fairmont Resort in Blue Mountain) 으로시드니에서열린다. 대양주의료선 준비된다. 이번 2016 세계의료선교대회를주관하는 OMMA관계자는본대회를준비하며그목적을 첫째로세계의료선교대회를통하여의료인뿐만아니라성도들에 교의도구라고말하며의료선교는의료인 30%, 비의료인 70% 의비율이가장이상적이다... 이번컨퍼런스와멘토와의만남을통하여다음세대의젊은이들이하나님나라의소명을발견하고더나아가전세계선교지의현황과흐름을파악하고구체적인전략을꿈꾸고선교를위해준비하는계기가되기를소망하며, 예수님의지상명령인 선교 의사명에헌신하기를사모하는의료인, 비의료인이함께멘토와멘티로참여하는컨퍼런스가될것을기대한다 고밝혔다. 한편 2016 세계의료선교대회는대양주의료선교협회가주관하고후원기관으로호주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세계의료선교협회,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미주의료선교협회, 아시아의료선교협회, 아프리카의료선교협회에서함께한다. 송민선한국춤 선교무용의밤 개최 10 월 3 일 ( 월 ) 오후 5 시, 시드니새순교회에서 간입니다. 많은분들의관심과기도로의미있는선교기금 ( 미얀마와캄보디아 ) 이마련되길바랍니다. 무엇보다이번공연을통해개인이나단체가아니라하나님만드러나길바랍니다 라고소감을밝혔다. 한국무용의밤준비관계자는 정성을다해준비했습니다. 공연과선교를위해많은중보를바라며, 한국무용은어른들만이아니라자녀들에게도한국문화의아름다움을알게하는계기가될 교협회 (Oceania Medical Missions Association, 이하 OMMA) 는매해대양주의료선교대회를열어왔는데올해는세계각지의선교사와전문의들이함께하는세계의료선교대회 ( 컨퍼런스와멘토링 ) 로개최한다. 이번 2016 세계의료선교대회컨퍼런스와멘토링은 COME & GO: 부르심과사명 ( 롬 14:8) 라는주제로이틀간의컨퍼런스 ( 시드니새순교회 ) 와이틀간의멘토링 (Fairmont Resort in Blue Mountains) 으로진행되는데세계에서모인주강사 8명 ( 김병삼목사, 이건오박사, 박상은회장, S.Peter Chung, M.D., Larry Wonshin Kwak, MD phd, Ruth Kwak, Philip Lyn, M.D., 박준범선교사, 박관태선교사등 ) 과선택강사 28명등다양한강의를자유롭게선택할수있도록이루어져대양주의료선교대회사상최대의규모로 게복음화에대한사명을감당할수있도록비전제시와도전케하여각지역교회를부흥시킨다. 둘째로각지역교회, 각선교단체, 세계선교사들과의네트워크를이루어선교전략과정보를공유하여나아가파트너쉽의관계로발전시킨다. 셋째로자라나는다음세대와청년들에게세계각국의선한영향력있는멘토들과만남을도모하여비전을공유케하여총체적선교의일꾼으로도전시킨다 는기도제목을위해매주연합기도회로모여준비하고있다고전했으며, 본대회대회장을맡고있는박승천이사장 ( 대양주의료선교협회이사장, 세계의료선교협회공동회장 ) 은이번대회를통하여특히 의료선교인들과비의료선교인들이만나교류가이루어지는기회가되길기대한다... 현대의료선교는의료인만으로되는것이아니고교회개척, 교육, 어린이, 직업교육, 년세계의료선교대회안내 등록문의 : admin@omma.org.au 등록비포함 ( 선교책자, 대회가방, 오마볼펜, 3회식사권, 주제강의 & 선택강의수강권 ) 사전등록 (From 1st Sep to 30th Sep, 계좌입금시이름대신전화번호를남겨주셔야합니다 ) 단체등록 : 1인당 $30 (20명이상 ) 개인 : $40 행사당일 : $50 계좌정보 : Oceania Medical Missions Association Bendigo bank BSB: AC- COUNT: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송민선단장은오는 10월 3일 ( 월 ) 오후 5시 ( 호주 Labour Day) 시드니새순교회 ( 라준석목사시무 ) 새순홀 (219a North Rocks Rd, North Rocks) 에서 2016 송민선한국춤선교무용의밤 을개최한다. 이번선교무용의밤개최목적은 예수님의지상명령인선교와하나님나 습하며공연을준비중이다. 한국전통무용에는 태평무 가공연되며, 특별히선교무용시간에는 신약성경예수의생애 ( 예수의사랑과십자가, 부활과승천 ) 를중심으로공연을한다. 송민선단장은 1984년호주로이주해 85년부터현재까지꾸준히한국무용사역을해오며 500여회의공연을해왔는 것입니다. 온가족분들이함께오셔서관람하시면좋겠습니다 라며초청했다. 한편이번선교무용의밤은송민선한국무용단이출연하며, 송민선단장이총괄안무를맡아 2016 송민선한국춤선교무용단의밤공연단 이주관하고, 시드니새순교회 ( 라준석목사시무 ), 시드니한인회 ( 백승국회장 ) 가후원한다. 라확장을위한것으로한국의전통음악과의상그리고무용으로이웃사회의선교와전도의도구로사용하며, 미전도종족의장을준비하고무장토록하는것이다. 특별히 2016년송민선한국춤선교무용의밤은전도와선교를위한전통한국춤공연이다 라고했으며, 초청대상으로한국인 1.5세와 2세어린이, 청소년, 입양아및한인교회가족과호주영어권지역주민및이웃친구가족들, 특별히시드니지역소수민족교회및성도들을대상으로초청한다. 선교무용의밤 은 1부한국전통무용, 2부선교무용순으로진행되는데 데한국무용이한국의음악, 의상과전통춤등한국문화를동시에전달할수있다는자부심과함께신앙생활가운데주님과의인격적인만남을통해한국무용과기독신앙의문화접목을통한복음전파에도힘써왔다. 또한송민선단장은호주내에서한국무용보급에남다른열정을보여지난 2012년 세계한인의날 (10월 5일 ) 에는국민훈장석류장을수상하기도했다. 송민선단장은 어려서부터해온한국무용을 50년째해오고있습니다. 이번공연은선교공연이며동시에지난사역의시간들을회고하고그시간들을묶어선교무용으로 - 송민선한국춤 선교무용의밤 공연안내 일시 : 2016년 10월 3일 ( 월 ) 오후 5시 ( 호주 Labour Day) 장소 : 시드니새순교회새순홀 (219a North Rocks Rd, North Rocks) 프로그램 : 1부한국전통무용, 2부선교무용 ( 티켓 20불 ) 문의 : 송민선단장 : (minsun52@gmail.com) 백장수선교사 : (pualbaek2002@gmail.com) 이번공연을위해의상이 100여벌이제작되며, 단원들이매일 6시간이상연 영광을돌리는시간입니다. 한국무용은저에게자기수련이며자기수양의시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인사말씀 샬롬! 시인은말하길 소고치며춤추어찬양하며, 현악과퉁소로찬양할지어다 ( 시편 150편 4절 ). 하나님앞에서각민족의음악과무용과문화는차별이없습니다. 그모든것들이화음을이룬다면하나님께기쁨이될것입니다. 음악과무용은예배에중요한요소로등장하고있습니다. 음악과무용은사람들만기쁘게하는것이아니라하나님께바쳐지는예물, 현물과같은것입니다. 시인은 호흡이있는자마다 라고말합니다. 호흡이있는자는하나님으로부터생명을받은자입니다. 어려운이민생활이 1세에서는계속되지만 1.5세, 2세이상이지나면이땅에 우리의후손들은뿌리를내리고호주문화에동화되며살아가게됩니다. 그러나민족의뿌리를우리가지키고가꾸어나가면서궁극적으로우리를지으신그뿌리를찾아서문화보존하는세계야말로하나님이기뻐하시리라믿습니다. 우리의전통음악과춤사위를호주에알리고뿌리를내리면서하나님께영광돌리는발표회가되기를소망하면서앞에서뒤에서물심양면으로도와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감사를드립니다. 아울러무용단여러분들과뒤에서수고하시고협력하신부모님들께심심한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성경은말씀합니다. 하나님이세상을이처럼사랑하사독생자를주셨으니이는저를믿는자마다멸망치않고영생을얻게하려하심이니라 ( 요한복 음 3장 16절 ). 또한하나님의본체이신예수그리스도께서말씀하시기를 오직성령이너희에게임하시면너희가권능을받고예루살렘과온유대와사마리아와땅끝까지이르러내증인이되리라하시니라 ( 사도행전 1장 8절 ). 이발표회가비록어설픈어린아이들의수준이지만뿌리가있는문화민족의긍지임을자부하면서이곳에참여하시어관람하신모든분들께기쁨과행복이함께하시길주님의이름으로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송민선대표 ( 엘리엘스무용무용단 / 송민선한국무용아카데미 )

6 6 호주 2016년 9월 2일금요일 2016 메시지뮤지컬, 아가씨와건달들 안내 호주코스타, 2016 KOSTA Australia 안내 11 월 29 일 -12 월 2 일, 복음으로살라 주제로 Early Bird 티켓팅도실시 호주코스타 ( 대표김태현목사, 이하 이복음안에하나되어다시한번민족과 KOSTA) 에서는 2016 KOSTA Austra- 열방을향하게되는은혜의시간이될것 드웨이최고의뮤지컬이다. 메시지뮤지컬연출가인임기호대표와음악감독인김나리교수의지도하에 문화공간메시지센터 에서지난 4월부터뮤지컬연습이진행중이며첫공연은 10월 7일 ( 금 ) 오후 7시 30 분에시작하며총 5회의시드니공연이시작된다. 또한, 시드니지역이외의공연요청에대한검토도진행중인것으로알려지고있다. lia 준비로한창이다. 올해는 11월 29일 ( 화 ) 부터 12월 2일 ( 금 ) 까지 복음으로살라 (Living Out The Gospel) 란주제로 Katoomba Christian Convention(KCC) 에서열린다. 전반기와후반기에각각청소년과청년집회를진행하는호주 KOSTA 준비위원회에서는지난해 20주년을진행한바있어올해로 21주년을맞는다. 국제코스타는 31주년이된다. 코스타국제이사장이동원목사는 입니다. 이번코스타에귀교회청년여러분들을초대합니다 라고초청의메시지를전했다. 아울러 지난 20년동안하나님의귀한은혜의통로가되어온이사역에초대하며, 또한하나님의놀라운역사가일어나는이번코스타가되도록기도해주시기를바랍니다 라고중보를요청했다. 한편호주코스타는스탭등록중으로 10 월 14일 ( 금 ) 마감한다. 등록처는웹 ( bit.ly/kosta2016_staff) 을참조하면된다. 2016년 메시지뮤지컬 ( 대표임기호목사 ) 이브로드웨이최고의뮤지컬 아가씨와건달들 로돌아왔다. 2014년부터 좋은문화공연만들기 를표방하며 2014년뮤지컬 넌센스 로 1200 명의관객과 2015년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으로 1500명의관객을동원했던전문한인뮤지컬공연팀메시지뮤지컬이올해는 아가씨와건달들 을선보인다. 또한메시지뮤지컬은 아가씨와건달들 의 Early Bird 티켓팅도실시해좋은반향을일으켰다. 이번공연을준비중인 메시지뮤지컬 은 2014년부터 좋은문화공연만들기 를표방하며 2014년뮤지컬 넌센스 로 1,200명의관객과 2015년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으로 1,500명의관객을동원했던전문한인뮤지컬공연팀이다. 매년마다교민들의힘으로함께만들어가는 메시지뮤지컬 공연은현재까지호주미래종합대학, ECC 스킴, 러스티보드 (RUSTIC BOARD), 유메스시 (Yume Sushi) 그리고메시지커뮤니티교회가메인후원으로함께하며 10C 카페, 치킨존, MICOLE SE- CRET, 시드니예일교회, 시드니복된교회와밤톨등이협찬으로함께한다. 또한, 소액후원인크라우드펀딩으로도십여명의후원자들이동참을하고있으며 8월까지후원과협찬그리고크라우드펀딩에동참할분들을계속해서기다리고있다. 뮤지컬 아가씨와건달들 은원작인 선교사사라브라운의사랑이야기 라는소설을각색해서만든브로드웨이최고의뮤지컬이다. 구세군사관인선교사사라브라운이뉴욕의건달들을대상으로선교를하며벌어지는스카이메스터슨과의사랑이야기를중심으로도박장을찾아다니는나싼디트로이트와그의약혼녀인쇼박스클럽의무용수인미쓰아들레이드와의사랑이야기를코믹하게그려낸브로 메시지뮤지컬 < 아가씨와건달들 > Early Bird 티켓판매안내 1회: 2016년 10월 7일 ( 금 ) 7:30pm 2회: 2016년 10월 8일 ( 토 ) 3:00pm 3회: 2016년 10월 8일 ( 토 ) 7:30pm 4회: 2016년 10월 9일 ( 일 ) 3:00pm 5회: 2016년 10월 9일 ( 월 ) 7:30pm * Early Bird (8/31까지) 티켓 $25 ( 정가 $30) / 가족티켓 4장 $90 ( 정가 $100) * E- Tiket 구입문의 messageschool7@gmail.com 기획 : 메시지뮤지컬 / 제작 : 문화공간 ' 메시지센터 ' 연출및각색 : 임기호 / 음악감독및편곡 : 김나리 / 안무 : 이지선 / 조연출 : 이진호 장소 : Bryan Brown Theatre. (80 Rickard Rd. Bankstown NSW) 공연문의 : / messageschool7@gmail.com 제공 = 메시지뮤지컬 코스타는젊은이들의순수복음운동입니다. 복음으로시작되었고복음안에서성장해왔습니다. 한국땅을모태로한하나님의사랑이이운동의동기였습니다. 하나님이세상을이처럼사랑하사... 한국인을이처럼사랑하사... 우리는이사랑의열정에감염되어지난 30년의역사를만들어왔습니다 년코스타가개최되는세계의모든현장마다한국과디아스포라의젊음들이이하나님의사랑을만나기를기도합니다. 그리고이사랑의도구로쓰임받는모습을보고싶습니다. 복음을단순히받는자일뿐아니라복음을사는모습을보고싶습니다. 문제는우리가바 Christian Worldview와 Christian for Israel Australia는지난 8월 18일 ( 목 ) 오전 11시 30분 NSW주국회의사당 Jubi- 로그복음이될수있느냐는것입니다. 변함없ㄴ이예수그리스도가복음이십니다. 그러나이제는예수를만난우리가바로복음이되어야합니다. 이고백을드리는 2016년코스타가되기를기도합니다 라며코스타집회에초대했다. 호주코스타관계자는 호주코스타가지난 20주년간세계각지에서많은분들이오셔서함께은혜를나누며비전을함께했습니다. 올해 21주년집회를통해지난 20년간호주코스타에부어주신하나님의은혜를찬양하는시간이될것입니다.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이민 2세대청년들 YOUTH KOSTA 등록안내 기간 : 11월 29일 ( 화 ) - 12월 2일 ( 금 ) 대상 : Katoomba Christian Convention(KCC) 등록 : 문의 : rego@kosta.org.au ( 등록문의 ) / admin@kosta.org.au ( 일반문의 ) 카톡 : kosta1995 * 등록안내 Early Bird: $210(9월 30일마감 ) 일반 : $240 / Inter-State: $210 교역자 : $210 / 스탭 : $210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Christian Worldview 와 Christian for Israel Australia, 컨퍼런스열어 Israel, Covenants and Kingdom 주제로 eration Exodus) 의감사인사후정원일목사 (Christian for Israel - Korea) 의기도로마쳤다. lee Room 에서 Israel, Covenants and 정원일목사는 유대인들에게는복음을 Kingdom 이란주제로컨퍼런스를개최 전하는것도중요한일이지만, 감추어진 했다. 목적없이축복과위로의마음으로다가가 이날에는 Judy Russell 의환영사와기 는것이필요합니다. 그들에게는기독교로 도, 프레드니일의원 (Rev Hon Fred Nile MLC) 의인사말, Ian Worby의컨퍼런스취지와 Christian for Israel Australia 사역의소개후 Andrew Tucker( 법조인 ) 는 Lawfare ( 법률전쟁 ) 란주제로강연하며유대인들의평화와안전을위한기본권리법률사역의내용들을사례별로소개했다. 이어 Orly Volshtein은 First Home in the Homeland 프로그램체험과정을소개하며구소련의붕괴와함께이스라엘키브츠의유대인귀환정착을위한주택제공과교육 언어수업 ( 기본 6개월 ), 보육과각종할인혜택등통합프로그램의돌봄을상세히전했다. 이스라엘에 First Home in the Homeland 프로그램을시행하는키브츠는갈릴리와요르단계곡등지에약 40곳이위치해있다고한다. 또한 Willem Glashouwer목사 (Christian for Israel 국제총재 ) 는 Israel, Covenants and Kingdom 을주제로역사적, 신학적, 성경적인접근을통해전반적인이해의중요성을강조했다. 하나님은이스라엘을약속의통로로사용하셨으며, 이스라엘에대한영적이해만이아니라역사적이해가병행되어야한다 고했다. 특히 Christian for Israel의사명과비전은성경속에담긴이스라엘을향한하나님의뜻을교회와열방에알리고, 이스라엘국가와백성을축복하고위로하는것이다. 또한유대인과이방교회가하나되어온이스라엘이구원을얻는역사를위해연합의역할을감당하는기독교인을양성하고준비해야함을강조했다. 끝으로 Peter Stucken(Ebenezer Op- 인해받은역사안에있는깊은상처가있기때문입니다. 중세십자군과근대유럽에서의극렬한반유대주의와홀로코스트등그저유대인이라는이유하나만으로 6 백만이나되는무고한생명을죽이는잔인한학살이현대사에서도자행되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하나님께서는지금도그민족을사랑하시며, 선하신길로인도하고계십니다. 하나님의은사와부르심에는후회가없으시기때문입니다. 그래서그민족을위해축복하고또위로해야합니다. 그리고예수님이바로하나님의아들이시며온세상을구원하시기위해역사가운데오신메시야이심을알수있도록기도로돕는것입니다 라고소감을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Good Friends Ladies Choir, 제 4 회자선콘서트와바자회 성료 우간다카라모자마을 의고아와빈민구제를위해 비영리단체인 Good Friends INC( 대표김선영 ) 에서는 제4회자선콘서트와바자회 를개최했다. Good Friends Ladies Choir와 Children's Choir는지난 8월 27일 ( 토 ) 오후 7 시시드니삼일교회 ( 안성헌목사시무, Cnr Oxford & Chester St, Epping) 에서제4 회정기연주회를가졌다. 200여명의청중이교회를가득채워풍성한가운데연주가진행됐다. 이날연주회는박지훈의 반딧불미사 를시작으로미국, 독일민요와뮤지컬, 영화음악등친숙한음악이연주되었고, 테너천인욱, 바리톤김창환, 장로성가단은협연으로연주회가풍성해졌다. 끝으로출연자전원이 시편 23편 을함께연주함으로연주회를마감했다. 이날모금된수익금 5,200불은내전과소도둑들의만행으로아이들만남아비참한삶을살고있는우간다카리모자마을에보내진다. 연주회를준비한 Good Friends Ladies Choir 안신영대표는 제4회정기연주잘마쳤습니다. 여러분이마음을모아주 신덕에 5,200불이모아져서우간다카라모자마을에보낼수있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3회의정기연주를거치는동안늘 2,000불이필요한곳에보내졌는데이번에는단원들이모두마음을모아 4,000 불을목표로하나님께기도했어요. 그런데우리좋으신하나님이 1,000불을보너스로더보내주셨습니다 라며소감을밝혔다.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7 2016년 9월 2일금요일교민 7 우경하대사, 한호정경포럼임원들과간담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대학생대상문화워크샵개최 우경하대사 ( 주호주대사관 ) 는지난 8월 24 일 ( 수 ) 캔버라에서한-호정경포럼 ( 옥상두회장 ) 임원진과오찬간담회를개최하였다. 이날간담회에는옥상두회장, 박옥수부회장, 이계철경제분과위원장, 박줄기사무차장이참석하여금년 11월초열리는제2차포럼과제3차갈라디너계획등에대해설명하였다. 2015년포럼에는호주측에서턴불 (Turnbull) 당시연방통신부장관, 런디 (Laundy) 연방하원의원등이참석하였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원장안신영, 이하 한국문화원 ) 은 2016년 8월 26일문화원내아리랑홀에서한국학전공학생및한국문화에관심이있는대학생들을위한문화특강및워크샵을성황리에개최했다. Workshop for Emerging Experts of Korea (WEEK) 라는명칭하에종일행사로열린워크샵에서는 NSW 및 ACT 지역의대학생약 30명이참석했으며, 주요프로그램으로는한국영화및 K-POP 관련특강, 한식과한국전통놀이인윷 공협회 (KC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시드니지사 Ernst&Young, 농심오스트레일리아, 한국교육원 (KEC) 의관계자가참석해호주내한국기업, 한 행사에참석했던한여학생은 한국에대한정보와한국취업관련유용한정보를얻는데좋은기회였다 고했으며, 또다른참석자는 한국문화에대한시야를넓힐수있었다. 특히, K-POP 팬으로써 K-POP의현주소와K-POP 아티스트에대한여러가지이야기를들을수있어서좋았다 고참석소감을밝혔다. 안신영문화원장은 문화원에서대학생들을위한행사는금년에처음개최한것으로행사후참석자설문조사를통해내년에도보다양질의워크샵을개최할수 제공 = 주호주대사관 놀이체험, 호주내한국기업에대한정보및한호비즈니스관계에대한강연이 호비즈니스관계, 한국취업정보등다양한정보를제공했다. 있도록내용을보완및발전시킬것 이라고말했다. 이루어졌다. 부대행사로는비빔밥체험, 한복체험, 한국문화원에서는이처럼대학생을대 제 2 회 한국문화가있는날 이날특강에는영화평론가러셀에드워즈 (Russell Edwards) 가 Korean Film: Style, Grace and Action 이라는주제로 한국관련 OX 퀴즈, 윷놀이토너먼트를진행했으며, 특히참석자들이팀을이뤄한국전통놀이를하면서한국의전통놀 상으로매년워크샵을개최하여한국과한국문화라는공통의관심사를지닌외국인학생들로하여금한국에대한이해 AUSSIE CHUK-GU DREAM 상영회및감독과의대화시간가져 강연했으며, SBS PopAsia TV호스트앤디트루 (Andy Trieu) 가 Up close with 이문화를이해하고참석자간친목을다지는기회가됐다. 또한, 여러학교에서 도를높이고미래에한국문화홍보에기여할수있는전문가로서성장할수있는 K-POP 이라는주제로 K-POP 산업과 K- 모인참석자들이서로를소개하고정보를 발판을마련할예정이다. POP 스타와의만남에대해설명했다. 오 공유하는네트워킹의장을마련했다는점 후에마련된인포세션에서는재호한국상 에서의미가깊었다.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설립 10 주년기념전열려 원더 + 우먼 (Wonder+Woman)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원장안신영, 이하 한국문화원 ) 은지난 8월 25일 ( 목 ) 오후 6시부터한국문화원에서시드니에서활동하고있는호주한인축구협회관계자, 호주축구연맹관계자포함약 60여명의관객과함께제 2회 한국문화가있는날 행사를열었다. 이날행사에서는호주에서활동하고있는안재용한인다큐멘터리감독의작품인 AUSSIE CHUK-GU DREAM ( 이하 오지축구드림 ) 의감독판을특별상영했다. 한인교민들의축구에대한열정과사 랑, 그리고현재호주 A-League 2부에서활약하고있는한인교민 2세선수들의이야기를담은 오지축구드림 은 2015년호주에서열린 Football Film Festival 의초청작이기도하다. 한국문화원에서이번에상영한 오지축구드림 Director's cut' 은 2015년호주에서열린아시안컵에대한이야기를추가하여다시제작되었다. 다큐멘터리상영이끝난뒤가진관객과의대화시간에서는현재 Blacktown City FC 소속으로 오지축구드림 에출연한최승주선수와장경순선수가함께하여관 객들의이목을집중시켰다. 이날참석한관객중한명은 아직까지차별이곳곳에존재하는호주에서뛰어난실력으로인정을받고호주프로팀에서뛰고있는두선수의스토리에큰감명을받았다 고소감을밝히며 앞으로도한인 2 세들이자기분야에서끊임없이노력해서두선수처럼이곳호주에서많은사람들에게인정을받고정상의자리에우뚝서기를희망한다 고덧붙였다.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원장안신영, 이하 한국문화원 ) 은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Korean Women s Art Society in Sydney, KWASS) 설립 10주년을기념하는 원더 + 우먼 (Wonder+Woman) 전을 9 월 7일 ( 목 ) 부터 11월 4일 ( 금 ) 까지한국문화원갤러리에서개최한다. 이번전시에서는협회전시회원과호주내다민족여성작가그리고한국초청작가의작품 39 점이소개된다. 원더 + 우먼 전은현대미디어가만들어낸 원더우먼 (Wonder woman) 이라는상징적아이콘을해체 재구성함으로써복 잡다단한 ( 이주 ) 여성의현실과이상을다민족여성작가들의시선으로그리고자한다. 마치현실속여성의삶을반영하듯 Wonder 라는단어는 경이로움 의긍정적의미와 회의 라는부정적의미를동시에내포하고있다. 이번전시는여성이자이민자로서의삶이투영된작품을통해사회속에내재하는여성의역할에대한고정관념에대해다시생각하고이민여성이마주한다양한삶의모습을모색하는기회가될것이다. 전시개막식은 9월 7일 ( 수, 6시-8시 ) 한국문화원갤러리에서열리며누구나참 여가능하다. -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10주년기념전안내 전시 : 원더 + 우먼 (Wonder+Woman),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10주년기념전 기간 : 9월 7일-11월 4일 ( 개막식, 9월 7 일 < 수 > 6 8시 ) 장소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Ground Floor 255 Elizabeth Street Sydney) 문의 :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 8 교민 2016 년 9 월 2 일금요일 제 7 회호주한국영화제, 한국사회 문화와역사를공유한시드니섹션 가장오래된한국영화부터최신흥행작까지풍성한라인업과 다양한영화인들이직접관객만나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원장안신영, 이하 이준익감독은 8 월 17 일 ( 수 ) < 사도 > 와 라며 < 동주 > 를관람하게되어감격스러웠 한국문화원 ) 이주최하고삼성호주법인이 18 일 ( 목 ) 폐막작 < 동주 > 를통해한국역 다고감사의인사를전했다. 후원하는제 7 회호주영화제가지난 8 월 사중비극과아픔을담은두작품을선 호주시드니방문은처음이라는이준익 10 일부터 18 일까지시드니에서첫포문을 보였다. < 사도 > 는역사적배경지식이없 감독은다양한문화가공존하는도시에서 열었다. 총 20 개작품이상영되었으며그 는호주관객들마저조선왕조 500 년역사 한국의역사를소개하는두작품을소개 중 1934 년에제작된 < 청춘의십자로 > 부터 중가장비극적인이야기에몰입하게만 할수있어서매우기쁘다고영화제관객 최근좀비영화로한국에서 1,000 만을넘 들었으며관객들은이준익감독님과의 Q 들의열기에화답했다. 긴 < 부산행 > 까지다이나믹한라인업이영 & A 를통해연출의도및제작비하인드 시드니에이어지난 8 월 23 일에시작 화제를풍성하게해관객들로부터큰호 스토리를질문했다. 흥미로운소재로여 된브리스번 (8 월 23 일 ~29 일 ) 과멜번 (9 월 응을얻었다. 시드니에초청된 <4 등 > 의정지우감독및이항나배우, < 사도 > 와 < 동주 > 의이준익감독은한국영화제를찾은호주현지인및교민들을만나깊이있는제작비하인드스토리도나눴다. 또한라이브종합공연 < 청춘의십자로 > 는시드니부터캔버라, 뉴캐슬까지총 3회에걸친공연을통해지금까지접해보지못했던새로운형태의공연을선보여현지인들의큰호응을얻었다. 호주한국영화제의시드니섹션에서가장화제가됐던이야기를되짚어본다. 정지우감독과이항나배우가함께한개막작 <4등 > 한국의지나친경쟁사회를들여다보는기회제공영화제첫날인 8월 10일 ( 수 ), 정지우감 독과이항나배우는시드니이벤트시네마를찾은관객들에게감사인사를전하고상영후한국문화원에서열린오프닝행사에참석해영화에담긴사회적메시지들을전달했다. 정지우감독은 <4 등 > 은수영선수가꿈인아들과엄마 ( 이항나 ) 그리고수영코치 ( 박희준 ) 를통해평범한일상에속담겨있는한국의치열한경쟁사회를담았다 고연출의도를밝혔다. 이항나배우는 치열한한국경쟁사회에서아이를살려내야한다는모성애를생각하며연기했다 고당시기억을떠올렸다. 또한감독은전반적으로수영코치의체벌장면연출에대해당시배우들부터촬영스텝까지고민을가장많이했던뒷이야기를소개했다. 한국에서거주했던경험이있던한호주관객은 한국의경쟁사회가얼마나치열한지아이를보낸학 교에서경험했던터라 <4 등 > 이다큐맨터리처럼다가왔었다. 고관객들과개인적인경험담과소감을나눴다. 1934년대경성의모습을호주인들과공유영화및공연으로서새로운시도가빛난 < 청춘의십자로 > 8월 11일 ( 목 ) 시드니, 12일 ( 금 ) 캔버라, 13일 ( 토 ) 뉴캐슬에서선보인 < 청춘의십자로 > 는가는곳마다관객들이객석을가득메웠다. 현대의한국인들에게도생소한영화이자공연일수있는 < 청춘의십자로 > 가호주인들의마음을사로잡은이유는새로움과독특함이었다. 1934년도에제작된영화속 경성 을만나는것도새롭지만당시극장에서목소리하나로관객을사로잡았던변사와라이브공 연을함께보는것자체가굉장히독특하다는평이었다. 무성영화음악작곡가필립존스톤 (Phillip Johnston) 씨는 공연에관련된필름복원팀부터변사, 라이브연주자들, 배우들의노력이매우돋보이는공연이다. 그중가장돋보이는것은재구성된변사의대사인데정말창의적이면서재치가넘친다. 며관람소감을전했다. 뉴캐슬에서 < 청춘의십자로 > 를관람함관객들은현지한국학교를다니는한국인입양아가족들이함께초대되어생소할수도있는한국문화를함께경험하는소중한자리로의미를더했다. 시드니섹션의대미를장식한이준익감독 < 사도 > 와 < 동주 > 를통해한국역사와한국영화의저력과시 러번제작됐던사도세자의이야기를선택한이유에대해서는 비극이야말로우리에게주어진선물이다. 슬픈비극은우리에게생생한교훈과불행을이겨낼수있는힘을준다 라고밝혔다. 이어폐막작 < 동주 > 를보기위해극장을찾은 280여명의관객들에게이준익감독은시인윤동주를인도의비폭력평화주의자 간디 에비유해소개했다. < 동주 > 는일본의군국주의를비판하기위한영화이지단순히일본을싫어한다고말하는영화가아니라고강조했다. 관객들은이밖에독립영화규모의제작비를들인이유, 흑백촬영이유, 캐스팅비화와실제윤동주에대한구체적인소개까지 40분간질문을쏟아냈다. 한노년여성관객은본인을 2011년에시드니에서별세한윤동주시인의여동생 윤혜원 의친구라고소개 1일 ~8일 ), 캔버라 (9월 3일 ~4일 ), 애들레이드 (9월 15일 ~18일 ), 그리고퍼스 (9월 22 일 ~25일 ) 까지총 34일간의여정에한국영화팬들의더많은관심과참여가기대된다. 호주한국영화제페이스북 (www. facebook.com/koreanfilmfestival) 에문하면직장인, 가족및커플들을위한더블패스또는경품을증정하는이벤트에대한정보도얻을수있다. - 제7회호주한국영화제 (KOFFIA) 예매안내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이유극단 구운몽 2 공연안내 가많습니다. 작은커뮤니티라그런지정말할사람들만옵니다. 하하하.( 한국에서 까지정말겪어야하는믿기힘든온갖어려운문제들에부딪힙니다. 그래도그모 고있는조용한시골양반가족들과조용히풀어나가는이야기입니다. 거기에구한 는 에이한번해보자 ~ 하고생각없이오 든역경을헤치고, 공연까지오는데는그 말진짜역사속인물인호주최초선교사 9 월 8-11 일, Lennox Theatre(Parramatta Riverside Theatre) 에서 디션보는사람들이더많음 ) 동안에모든과정들이도전이고어려웠기에, 오히려해내고난후, 푹빠져있는자 조셉의여동생메리가등장합니다. 어떻게호주와한국의인연이시작되었는지아 Q ( 게다가전문배우도거의없는상 신을발견하게됩니다. 특히같이일한배 주가볍게짚고넘어갑니다. 연극은교훈 이유극단 ( 감독강해연 ) 은오는 9 월 8일부터 11일까지 ( 목, 금저녁공연 7시 30분 / 토, 일낮공연 2시 15분, 저녁공연 7시 30분 ) Lennox Theatre(Parramatta Riverside Theatre - Cnr Church st & Market st) 에서 구운몽 2 을공연한다. 이유극단은이번 구운몽 속편인 구운몽 2 공연의연출의도로 이번구운몽 2는 1 전작인구운몽살인사건현장에서맹활약을펼친주요인물사기남과박보수의과거이야기, 2 동양과서양의만남, 호주에서온최초의선교사마리 (Mary) 의눈으로본구한말조선여성들과사회에일어났음직한사건, 3 등장인물말고도다른인물이등장하는 구운몽 2 에는수수께끼의인물이한명더등장하는데이를가지고관객들과이수수께끼를풀어나가고자한다. 재미에재미를더한재미, 블랙코키디같은연극으로관객들이편안하게즐길수있도록했다. 4 매일보지는못하지만, 한번봤는데계속생각나게할, 연극이가지고있는라이브 의매력에온한국교민들이흠뻑빠져볼수있는기회의장을만들고자한다 고밝혔다. 구운몽 2 는조선구한말시대인 1889년, 최초의호주선교사가활동하지만, 기독교가박해받던시대, 겉으로보기엔평범한여섯명의조선여자와외국인선교사인 Mary가모여사는동네에과거인연이있는박보수가어느날 갑자기찾아오고, 그후집마당가마니에서발견된이름모를시체, 죽은자는없고죽은자는존재한다. 시체를덮으려고하는사람들과, 그순간또다른것을찾으려하는사람. 이사건을풀어줄거지들의왕초사기남의등장으로사건이일단락되는것같아보이지만진실속에서발견되는모순, 죽인자는있고죽은자가없어지는데 과연무슨일이벌어진것일까? - 이유극단 구운몽 2 공연안내 장소 : Lennox Theatre (Parramatta Riverside Theatre) (Cnr Church St & Market St) 일시 :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목, 금저녁공연 (7시 30분 ) 토, 일낮공연 (2시 15분 ), 저녁공연 (7시 30분 ) 입장권 : riversideparramatta.com. au ( ) 이유극단 & 프로덕션 ( 감독강해연 )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황, 다시말해 초짜 들을데리고연기수업부터해야하는데 ) - 이유극단이전문극단이라서전문적으로연기수업을합니다. 우선오디션합격자들은 3개월에걸쳐연기수업을아주혹독 (?) 하게받은후, 남은생존자들만이정식배우회원이될수있습니다. 그 3개월후부터작은공연에서부터큰공연무대설수있는자격과위치를주어받게된후, 더신나고재미있는연기의수업을공짜 (?) 로받게되면서배우로서거듭나는절차를받게됩니다. Q 대외적인직함은 이유극단감독 인데, 실제소유주도겸하는것아닌가? - 아닙니다. 저는연출가이자감독입니다. 현재공식적인대표가없어서비공식적으로대표를하고있습니다. Q 극단을만들게된계기 - 한마디로멋도모르고하게되었습니다. 오만하고자만했기에세계적인극단하나만들어보자라고시작했습니다. Q 주로창작극을해왔는데, 기존명작을무대에올릴생각은없나? 우들과스텝들의하루하루자신의열정과비전그리고안목들이큰힘을준것도중요한부분입니다. 그리고가장중요한, 마지막종착역에서작품을보면서울고웃고있는관객들과마주하고받게되면, 또다른 영감 을찾게됩니다. 그래서다음공연으로이어집니다. 하하하. Q 시드니한인사회의경우, 예술이라는것에대한기본적인인식이아주취약하다고본다. 그럼에도이런난관을견뎌내면 봄날 이올것이라는확신내지신념이있나? - 기존명작도아닌창작극을찾아서보러오시는관객분들이 2011년보다 2014 년에는많이늘었습니다. 다음작품언제하냐는문의도받고, 배우들의지인분들은공연빨리올리라고아우성 (?) 입니다. 예술에대한기본적인인식이취약한분도많으시지만, 예술공연에대한기대치가많으신분들이, 취약한분들보다우세하시니언제가는 봄날 이올거라확신합니다. Q ( 작품으로돌아와서...) 이번에무대에올리는 < 구운몽 2> 의기획의도와 Story line을요약해달라 ( 성의없이하지말고, 을주는것이아니니역사교육이나공부는전혀없습니다. 그저재미있게갑자기나타난시체에대한여자들만사는조용한양반가족집과그집둘째딸과인연이있는 박보수 와거지왕초인 사기남 의만남이전작구운몽탄생을말하게됩니다. Q 이작품은 < 구운몽 > 에이은것이다. < 구운몽시리즈 > 를구상한배경이나동기, 다른어떤특별한것이있었나? - 그저 탁 떠오른영감이, 영국에는못생겼는데잘생김으로활약하는셜록홈즈가있는데. 왜한국에는없을까? 해서 사기남 을만들었고그래서탄생되었습니다. 잘생겼는데못생김을연기하는것으로. 하하하. Q 작품에대해배우들이제대로, 정확이이해하고있다고보나 ( 작품완성도문제이다 ). - 이부분은늘연습이자, 매일숙제입니다. 배우의재량에따라다르지만많은배우들이연출가나감독앞에서 100% Feel( 느낌 ) 받아서연기하지않습니다. 어쩔때는본인은진실되게연기했는데감독이싫어할때도있고, 감독이만족했는데 - 생각이아예없는것은아니지만, 좀그럴듯하게, 뻥도쳐가면서 ). 정작배우본인이완성이안되었다고할 인물초대석 창작극에대한자긍심이커서입니다. 기존명작은사실라이센스나로얄티를내고 - 작품광고를위해 뻥 좀쳐달라고하셨지만, 사실상 뻥 가지고는부족한작 때도있습니다. 그래서저는항상꼭지점을찾자고주장합니다. 오늘도그꼭지점 구운몽 2 연출한 < 이유극단 > 의강해연감독 해야합니다. 아무리작은학교나교회일지라도원작자에대한예의로서작품비를내고해야하는데대부분의극단들이그리 품입니다. 일단배우에게서의첫번째관객은, 연출을담당하고있는감독입니다. 감독이시큰둥하게반응하거나하품이나하 때문에혼내고싸우다왔습니다. 완성도는이루어질것입니다. 하지만아까도말씀드렸다시피참으로어려운난관을뚫고가야 하지않습니다. 그리고창작극은우리이유 고째려보고있다면, 정말배우가연기를 하기에, 하루하루완성도를위해연습하 Q 이유극단 와작품 구운몽 2 소개 - 간혹 극단이유 인가아니면 이유극단 인가묻는데 -뭐그리중요한사한이아니다. 이유극단, 극단이유 다통한다. 이번에올리는구운몽 2는 2011년 3S( 서울, 사이공, 시드니 )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소재로한국전쟁때전사하신할아버지피를받은아버지가베트남전쟁때전사중호주군인에게부인과아들을부탁하고, 그리하여호주로살아돌아온베테랑군인은어렵게찾은한국친구의아들을입양한다. 그리곤입양아들이한국아버지의큰아버지가호주이민을오면서기적적으로친척과자신의뿌리를찾게된다는내용이다. 2012년 K Pop Love Concert 뮤지컬형식의케이팝콘서트, 2013년 아줌마시대 소녀시대의우수성보다아줌마들의수다, 인생살이들을교민사회의고민거리와연결시켜서재미있게풀어낸바있으며, 2014년 구운몽 은평범한한가정에서발생된살인사건을우연히, 어떨결에해결하 는만물상회주인과조수인사기남과박보수의활약상에관한것이었다. Q 모든작품이그렇겠지만이제까지의작품중특히기억에남는다거나애정이가는게있다면... - 모든작품이애정이가지만내리사랑처럼최근에했던작품이생각이많이납니다. 구운몽. 왜냐면구운몽2를준비하고있기때문이기도합니다. Q 극단과관계없는이들이가장보편적으로갖고있는생각... 연극또는극단이돈이되나 하는것에대한감독 ( 주인장?) 으로서의입장은? - 백범김구선생은아주암울하고참담했던일제감정기에서도 문화강국론 을통해문화예술의힘을강조하셨습니다. 우수한문화와예술을가진민족, 독창적인문화를가진나라가행복한나라이며강한나라라하셨습니다. 고로경제력, 군사력등외부적인조건을다떠나서문화의힘 을믿으면된다고했습니다. 저역시우리의예술문화의힘을믿습니다. 먹고사는일만이우리의일이라생각하지않습니다. 굶을정도로살지않습니다. 청소를하면어떻고차를닦으면어떻습니다. 우리는새벽에일하고낮에는공부하고밤에연습합니다. 바로우리가가지고있는예술문화의힘을믿기때문입니다. Q 한국어로진행되는예술행위의특성상한국어를구사하는 ( 아주능통하게 ) 배우가충족되어야하는데, 제한된커뮤니티내에서이런어려움은없나?( 스탭문제포함하여 ) - 가장큰고민중에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배우오디션공고나가면큰작품은 100명에서작은작품은 2, 3명옵니다 ( 캐릭터 1명당 ) 하지만, 시드니에서는연극에대한관심도도작고, 커뮤니티도작아서오디션광고를내면전체적으로 5명에서 6명정도오는정도입니다. 하지만그 5 명에서 6명정도가 100명의몫을다할때 에서만이올릴수있고이유의자산이되기에, 제작비만넉넉하면평생을창작극을하고싶습니다. 시드니에있는이유극단이만든 구운몽 누군가각색해서올리게된다면그또한문화의힘이고예술의가치아닐까합니다. Q 사실, 연극을무대에올려돈이안되는것아닌가? 먹고사는문제가걸려있다. 빵빵한자금지원줄이있는것도아닌듯한데... 그런측면에서, 강감독스스로 연극예술 에대해분명한사명감이있다고자부하는가? - 넵자부합니다. 무대에뿌린돈때문에빚도지고, 돈빌려준사람한테욕도듣고, 때론배도곯아보고심지어는차비가없어서밖에나가지못한경우도있었습니다. 그래도돈이없어도무대가없어도심한경우, 배우가없어도기획을하고무대를만드는것은바로 영감 때문입니다. 영감하나로무대를만들수있는, 그리고싸울수있는쓸데없이피어나는자신감을만들수있습니다. 공연을무대에올리기 못하는징조입니다. 입장을바꿔서작품리딩을하거나연습을할때, 배우들이하품하면서무성의하게대충연기하고, 희노애락이안젖어나오게연기한다면일단은작품이재미가없다고보면됩니다. 물론연출능력이나기술등으로작품을새롭게탄생시킬수는있지만, 기본적으로배우가재미없으면재미가없다는것입니다. 하지만 구운몽 2 는사실감독으로서이런얘기하면기술력이떨어진다고할까봐감히말하기겁나지만, 웃다가연습시간을허비할때가한두번이아닙니다. 보통사람들이말하길연극은고리타분하고말만하고재미없고무겁다고말합니다. 하지만연극이다그렇지않다는것을보여주는게 구운몽 2 입니다. 전작인구운몽의소재였던셜록탐정같은탐정을빙자한 사기남 의활약은그대로나옵니다. 구운몽은현대 2015년이배경이었다면, 탐정을빙자했던 사기남 의전생즉구한말시대인 1889년시대에등장하는과거 사기남 이또다른시체와의인연으로, 누가죽였는지누가죽였는지를여자들만살 고있습니다. Q 기타할말이있다면... - 그저긴말이필요없을것같습니다. 많은교민분들이보러와주신다면그것밖에바라는것이없음을. 종착역에서만났으면합니다. Q ( 다시개인적인사항으로돌아와서 ) 감독의간단한프로필, 연극과의인연등에대해언급해달라. - 개인적인사항은되도록피하고싶습니다. 신비주의자라서다만, 최근에한공연중에서시드니코리안페스티발을성공적으로마무리했던공연예술로서의자리를굳건히했다는것만어필해주셨으면합니다. 제개인이름이아닌이유프로덕션과이유극단이름으로말입니다. 그럼이만여기서줄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천라이프편집부

9 문화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임기호 목사의 컬쳐 스테이지 (Culture Stage) [묵상 시] 2016 메시지 뮤지컬의 <아가씨와 건달들> 미리보기 1탄-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돌아온 탕자 매년 9월에서 10월이면 봄을 맞이한 호주의 날씨와 함께 여러 한인 대로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서 천륜으로 낳고 기른 자식 문화 공연들의 시작됩니다. 여러 종류의 공연들이 있지만 규모나 인원 관객들 한사람한사람 무대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웃고 공감하 아버지 유산 미리 챙겨 동원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메시지 뮤지컬'의 정기 공연입니다. 실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멋대로 살러 나간 작은아들, 올해는 세 번째 정기 공연으로 브로드 웨이 최고의 뮤지컬로 인정 받는 <아가씨와 건달들> 이 10월 7-9일 까지 Bryan Brown Theatre( 유은서 (사라 브라운 역) 의 답변 뱅스타운 소재) 에서 모두 다 섯 번의 공연이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고등학생 때 성악 공부를 시작했고 뮤지컬에도 큰 관심을 가졌습니 허랑방탕 거지꼴 되어 싸늘한 객지 곳곳을 돌며 6개월 이상을 연습하며 준비한 공연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하여 선 다. 우연히 보게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공연을 통하여 본격 지은 죄 하늘을 찌를 때 발된 후 누구보다도 더 많은 땀을 흘린 배우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연 적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가 2015 메시지 무지 잊혔던 그 이름, 아버지! 배우들입니다. 컬의 작품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수녀 역으로 첫 무대에 공연을 한 달 정도 앞둔 시점에서 막바지 연습에 한참인 주연 배우 조은파(스카이 메스터슨 역), 유은서(사라 브라운 역) 그리고 김예랑(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오디션에 도전해서 <아가씨와 건달들>의 사 라 브라운 을 맞게 되었습니다. 미쓰 아들레이드), 이지혜(미쓰 아들레이드)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이번 공연에 함께하게 된 계기는", "음악적 배경이 고등학생 때부터 멋진 성악가를 꿈꾸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나 공부한 내용과 공연 경험 등에 관하여", "연습을 하며 어려웠던 것 에는 들뜬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노래하는 시간은 들이 있다면",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가" 마지막으로 "관객분들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국 음악을 취미로만 해야겠다고 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 의 다 섯 가지의 질문에 대한 독백 형식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새벽종소리 명성교회의 솔리스트로 설 로 진행되었습니다. 수 있게 되었고 2013년에는 시드니 성시화 대회 에서 You raise me up 을 부를 기회도 생겼습니다. 결국 작년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조은파 (스카이 메스터슨 역) 의 답변 서 본격적인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임기호 목사님께서 주관하시는 문화사역에 동참하고 싶었 뮤지컬은 혼자 만드는 작품이 아니라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 분 습니다. 10여 년 전에 임기호 목사님과 함께 <아가씨와 건달들>을 했었 들과 배우 분들의 협업을 통하여 완성됩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일주일 습니다. 그 때에 뮤지컬 무대가 즐겁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사 에 세,네 번을 모여서 연기와 노래를 맞추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 님이 다시 한 번 출연을 요청해 주셔서 그 때의 추억과 경험을 그리며 다. 특별히, 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연기란 연기자가 자신만의 캐릭터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관 한국에서 서울신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했고 호주 뉴카슬대학원에서 마 객들과 공감을 하는 연기자인 것 같습니다. 한 편의 뮤지컬이 한 사람의 스터과정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에서 2년간 근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한 사람의 삶에 아름다운 하며 국내와 외국에서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았고 호주 재학당시에 오페 시간과 감정을 선물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아가씨와 라와 오라토리오 무대에서 주.조역으로 무대경험을 했습니다. 그 때의 건달들>을 통해서는 사랑스러운 '사라 브라운'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경험이 지금의 배역을 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시드니교회의 지휘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외로운 이민 생활 속에서 이번 <아가씨와 건달들>이 외로움을 달래 주고 힘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여기까지 주님이 인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 도해주신 것처럼 무대에서도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꼭 라는 것입니다. 이민 생활이 다 그렇듯이 일과 사역과 공연까지 감당하 오셔서 모든 스텝과 배우들이 열정을 다해 준비한 이 무대를 함께 즐 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힘든 것 같습니다. 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호주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날 중 하나였 연기를 잘하는 배우도 좋고 노래를 잘하는 배우도 좋지만 제 개인적 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으로는 "아 저 배우.. 무대를 참 즐기고있구나.. 정말 신이나서 연기하네" 라는 관객의 반응을 받는 배우로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김예랑 (미쓰 아들레이드 역) 의 답변 이번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시작하여 거의 일년을 준비한 무대입니 처음 호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 평소 다. 연출하신 임기호 목사님과 음악을 담당하신 김나리 사모님 그리고 에 좋아하고 관심있던 뮤지컬을 통해 활력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호주 저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 있습니다. 정말 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시작하기는 어렵지만 시작을 하면 열정적으 즐거운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마음 그 로 올인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는 계기가 되고 싶습 니다. 또한, 나 자신을 뛰어넘는 시간을 꿈꾸며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성악을 전공 그리움이 불 뿜는 밤 생명 살릴 그 품을 향해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합창단과 전국순회연주도 했었으며 교회의 찬양 내 있는 모양, 대와 찬양단리더, 어린이찬양대지도를 하였습니다. 또한, 파이디온선교 생긴 꼴 그대로 회 문화사역 강사로도 사역을 했었습니다. 오페라앙상블 경험과 유아음 악오르프전문강사와 어린이뮤지컬 등을 경험하였습니다. 무거운 발길을 돌리고 걸었다. 성대폴립으로 인해 소리를 잃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탓에 소극적 인 모습이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클래식을 전공했지 변함없으신 아버지! 만 전혀 다른 분야에 대한 기대가 있던 만큼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연 맨발로 뛰어나와 반기시며 기는 연기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기는 감정과 표정 등을 새 옷에, 진정으로 표현하여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얻어 내야하는 것을 알았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새 신발에 모든이들에게 사랑받고 받은 사랑을 넉넉히 다시 나누는 배우가 되고 가락지 까지 끼워주시니, 싶습니다. 따뜻함을 전하고 기쁨과 위로가 되는 배우가 꿈입니다. 하나 탕자에서 당당한 아들로 님과 사람들 앞에서 인정받고 그 자리에 하나님만 드러나고 하나님만 용서되고 회복되는 날은 자랑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아가씨와 건달들>을 준비하는 모든 배우와 스텝들은 한인사회의 건 강한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이 아닌 사역'으로 생각하며 너무나 좋고 좋은 거라, 먹고 즐기는 풍성한 잔치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땀과 노력을 통하여 열정적인 에너지와 즐 퇴근길의 화난 큰아들 빼고는 거움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와 위로를 얻으실 것입니다. 함께 오셔서 지 모두가 기쁨 넘치는 축제 집안. 친 삶 속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지혜 (미쓰 아들레이드 역) 의 답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소극적인 내 자신을 깨고 좀 더 인간의 하나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자유롭게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도전을 했고 아들레이드라는 중요한 배 헤아릴 수 없는 은혜, 역을 맡겨 주셨습니다.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지 긍휼과 사랑을 베푸시니 금 이렇게 설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현재 보컬을 전공중입니다. 학교의 쇼 케이스 공연과 무대의 코러스 경험이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교회 찬양팀 반주와 예 배 반주로 섬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계 보이는 하나님으로 오신 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는 기로 싱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교회의 찬양팀과 댄스팀 돌아온 탕자이기에 그리고 연극팀에도 빠지지않고 참여하였습니다. 이제, 솔직 순수 겸허하게 연습을 진행하며 힘들었던 것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것들을 하 나씩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이 부분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 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맡은 역할에 몰입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쉽지 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삶 하늘의 풍요를 맘껏 누리는 나그네의 자유 행복 영생을 살찌니! 어떤 캐릭터이든 주어진 역에 자연스럽게 잘 녹아드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 않는 배우, 역할에 딱 맞는 충 실한 배우로 평가 받고 싶습니다.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준비한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 력이 녹아있는 작품인 만큼 관객분들도 많이 웃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 습니다. 꼭 극장에서 다시 뵙고 노력의 흔적들을 확인해 주셨으면 합 한상무 목사 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생명나눔교회) 이제 공연은 35 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들의 땀 방울은 한 겨울 의 추워도 잊게 만들었습니다. 막바지 연습에 몰입하는 십 여 개의 한인 교회들의 젊은 영혼들을 보며 이 시대의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들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회: 2016년 10월 7일(금) 7:30pm 2회: 2016년 10월 8일(토) 3:00pm 3회: 2016년 10월 8일(토) 7:30pm 4회: 2016년 10월 9일(일) 3:00pm 5회: 2016년 10월 9일(일) 7:30pm Bryan Brown Theatre. 80 Rickard Rd. Bankstown NSW 공연 문의:

10 10 기고 2016 년 9 월 2 일금요일 독자기고 겨울여행 쌀쌀한탓인지모두들두툼한외투에다가방하나씩을끌고애핑출발을기다린다. 우린오는순서대로착석, 나는이여행이즐겁고유익하길바라며늘마음있어하면서도보지못했던 12 사도의풍경을본다는기대감과내륙의들판, 호주의겨울숲을보고싶었다. 한국의겨울풍경과는다를것이다. 출발, 장로님의안전을바라는기도와김선생님의자리를앞뒤로바꿔가며즐기자는부탁, 위트가특별하다. 살아온경험, 개인의도덕성, 질서에대한부탁이객관적이다. 유머적위트, 공간적순발력, 설득력이부럽다. 여행을함께해보면개개인의개성과그사람의가치관그리고사회성이읽혀진다. 학교적이기보다다분히사회적개념이다. 거창한학력을깃발처럼흔들어도잘생긴용모와명문가출신임을내세워도사회적질서를모른다면함께하기어렵다. 지금것살면서나이때문에, 또학력때문에누굴존경해본적없다. 나이와도학력과도상관없이배우려는성의와아는것을올바른방법으로사용할용기가있다면, 게다가바탕적성실성과세상질서를지킬줄안다면충분히존경의대상이고부럽고, 따라하고싶고, 보는것만으로도인생이즐겁다. 우리들모임은비슷한취향의모임이라모두의양보와배려로즐거움을두배로늘릴수있었다. 벤디고, 은행이름만으로익숙했는데 내륙의지방도시이름이었다. 이름때문인지낯설지않다. 크고작은차이는있지만호주지방의모든도시들과타운들이엇비슷해거기가거기같다. 원래학구적이못되는난벤디고의옛스런건축물과마리린먼로의동상을바라보며그명장면을뽑아낸감독의재능과스테프들을상상해본다. 지하통풍용바람, 펄럭이는스커트, 눈부신다리가노출되며세상남자들을숨막히게했다는영화속장면이낯익다. 자서전을읽었던터라그여배우의영광과굴욕이생각나잠깐생의허탈에갇힌다. 자유시간, 케밥점심과뜨거운커피를마셨다. 등짝에햇살을지고커피향을즐기는데길건너에선벌써일행들이모인다. 다시와질거같질않아, 시내를눈안에담느라한번더원을그리며천천히둘러본다. 시야만큼이라제한적이다. 중국인유적지도인상적이긴해도꼭무당집같아고찰이전에거부감이먼저와서둘러떠났다. 12 사도, 사진에서, 그림에서많이보았던풍경, 비바람이거칠다. 해안가의잡목들이머리를풀며흔들고파도소리는바람속을헤매며겨울노래를부른다. 비는쏟아지고파도는바위를치며물울음을토해낸다. 계절노여움에몸을움츠린다. 불편한만큼여행다워이번여행의정점을찍는다. 역시겨울은겨울다워야제맛이난다. 보고싶던걸해결하니흠뻑젖은겨울코트가무겁질않다. 얼핏, 젊은날의옛남자를옆 에세워본다. 그는아마비를털어주며, 우산을펴주고포켓안에서손을겹쳤을것이다. 춥구나! 손이차잖아? 그러면서그대의찬손을부르지않았을까? 그남자는노래를잘불렀다. 내청춘의정원에심었던사랑나무, 빛과그림자, 그는운명이라했고나는사랑이라불렀다. 화들짝, 다시현실로돌아오며빗속을뛰며일행을찾는다. 난검은새처럼양쪽팔을바람개비처럼흔들며버스에오른다. 해가짧아절경의해안도로를보지못한게많이아쉽다. 기회는만들면다시올것이다. 영, 여긴교통망이좋아한국인젊은치의사가성공했다는김선생님의설명, 성공이유가지리적입지도있었겠지만무엇보다의사로서의적당한자세와사람과의관계, 그리고직업적책임과헌신, 학문적재능이합쳐진결과였을거란생각이들어저절로존경심이생겼다. 분명자기직업에최선을다하는성실함이그의성공을도왔을것이고앞날도걸맛게빛날것이다. 어떤젊은지보고싶다. 공원에서의점심은기가막히게맛이있었고푸짐했다. 아침이부실해시장기도있었지만여행중의야외만찬은기분도한몫이고분위기도요즘말로짱이다. 모두의협심도한결같아마지막정리도깔끔했다. 공원은아직가을단풍이남았고상록수도나목들과어울려사계의공존이묘한정서를안겼다. 모텔, 지금까지이렇게불편한곳은처음이다. 우선난방이안되어있고침대 도엉망이다. 밤새덜덜떠느라잠은커녕감기걱정으로코트는물론모자마스크까지하고아침을기다렸다. 그날밤의기온도상당히쌀쌀했다. 이또한색다른추억으로남을것이고훗날기억을더듬으면웃음을선사하리라. 나머지모텔세곳은집같은안정감과푸근함이있어피곤을풀수있었다. 멜본, 시드니완좀달랐지만시내중심가의마차소리가언제나좋다. 원시림이울창한댄디농의산길에들어서니윌리엄리켓의유명조각상들이길을타고세워져있다. 기념관도리켓의초상화와작품들로전시되어뭔지모를그시대의그분결심과사랑이전해진다. 한교수님의설명에서원주민과의화해와백인으로서의잘못을사과하는의미로원주민조각상만고집했다는그가좀기인이란생각이들다멈춘다. 그분의생은그의가치일것이니평범한나로서는이해불가능이다. 그럼에도남자의세계에서여자없이산다는게행복했을까? 하는의문을떨칠수없었다. 코아라, 보고싶던겨울숲이거기있었다. 가로수의나목들이동향화의묵화처럼펼쳐져있어단박에반해버렸다. 겨울숲, 그리고전사자들이묻힌묘지의쓸쓸함, 문득전혜린의어둡고무거운문체들이생각나젊은나이에요절한그녀가아려왔다. 죽음만이선택이였을까? 아프지않은청춘이있기나할까? 그녀의아집과용기에갈채를보낼순없지만이해는간다. 병사들의묘지는더없이처연했 다. 무엇을위한죽음인지도몰랐을그들, 그들나이에국가관이제대로있었을까? 전쟁의의미를알기나했을까? 전쟁의잔인함에항거할능력도없이국가의명령에복종만이허락이었을그들죽음은어떤설명이가능할까? 난갑자기눈물이고였다. 어둠이깔리는묘지위의낮은하늘이슬픔을뿌린다. 젊은영혼들, 아들을잃고헤매는엄마들모습, 미망인들의탄식과억울함이들리는것같다. 찍고떠나는여행이라많이보는유익함대신깊이를놓치는아쉬움도있다. 대신길위의배움과낭만이넘친다. 누군가여행은길위의학교라했다. 절대공감, 버스안에선한사람씩자기소개가있었다. 김양자씨의직설적표현법과체험이가슴을감동으로채웠다. 결핍의시절을열정으로막아낸그분의치열한오기와인간으로서의책임이묻어났다. 역경의한시절을본인식으로밀어붙이며마지막까지버틴인내와씩씩함에머리숙인다. 인생은역시 노력하는사람의것이고그증인이어서존경의박수를힘껏보냈다. 한권의소설적재료가될것같다. 밖은양떼들과검은소들이한가롭다. 초원의넉넉함도평화가넘친다. 김선생님의마이크학교는명강의여서모두들배우는재미에열중한다. 프랑스남부마르세유가소설배경이라는소설속인물인아들의꿈과어머니의기다림이란타인의갈망을들으니내감정이섞여짧게인생이허하다. 한편의단편소설을읽은것같다. 영화 화니 의무대였던도시, 마르세유가보고싶다. 시드니로돌아오는길, 어둠속으로겨울숲이지나가고비는젖은바람소리를내며창문에겨울풍경을그린다. 다음여행지는어딜까? 벌써마음이둥둥뜬다. 차혜란 ( 한상대교수문화교실수강생 ) 독자기고 환경운동봉사단체 진우회 의정기총회를보면서 본지 ( 本紙 ) 알림본지 ( 本紙 ) 는 2016년 7월부터격주간 ( 첫째, 셋째주 ) 오프라인 ( 종이신문 ) 발행하며, 온라인은매주업데이트합니다. 격주간발행으로본지전문앱 가드피아 개발, 홈페이지 ( 강화, ( 기독 ) 교육전문잡지 에듀라이프 발간으로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메도뱅크팍숲속을울려퍼지는 생일축하 의노래가우렁차게퍼져나간다. 지난 13년간을지속해온환경운동봉사단체 진우회 회원중에 80세를맞이하는회원을위한진우회회원들의축하함성소리였다. 진우회에서는매년 8월에가지는정기총회때면그해의 80세가되는회원을위한소박한축하연을가지곤한다. 금년에는김응준회원과이전규회원의 80 생신축하연이 70여참가회원들이주인공주위를외워싸며축하를하는정경이대자연속에서의색다른축하연이다. 그날아침공기가제법차가운 (12 ) 날씨인데도불구하고행사를준비하는회원들이아침 10시전부터모여부산하게움직이고있다. 일부는행사안내휘장을치기도하고일부는 80생신축하테이블준비를하고그리고대부분의회원들은각자빽과청소도구를챙겨들고파라마타강변으로내려가강가에널려져있는쓰레기 ( 주로프라스틱패드병 ) 를줍느라분주하다. 행사에는진우회정회원들이외에교회에서목사님과신자들이, 사찰에서도수행신도들이동참하여 70여명의대그룹으로메도뱅크강변을크린업하는모습이장관이였다. 거기다지역주민몇가족이아들을데리고동참하여다문화사회의화목한봉사의광경이보기좋았다. 그중 9살인아들을데리고참여한호주아빠 (Rory Carroll) 은아들에게참좋은환경교육을베우는좋은기회가되어기쁘다며한인들이이렇게지역환경운동을전개하는모습이참훌륭한봉사라고격찬 하였다. 12시가되자여기저기주어모은쓰레기빽들을한곳으로이동하여모아놓은것이 20여빽이나되였다. 크린업을마치고다시메도뱅크팍으로모여여성분과 ( 소세실리아 ) 봉사회원들이준비한장국밥으로함께식사를하며담소하는모습들이참보기좋았다. 이렇게식사를마친후에오늘의주빈들 80생신을맞는 2회원에게꽃갈컵모자를쓰고간소하게차린축하상을받으며 70여명참가자들의축하노래와박수소리가메도뱅크팍을울려퍼져갔다. 이어서 2016년도진우회의정기총회를김고문님의축하로시작하여사업분과로부터지난 1년동안매월실시한봉사활동내용의설명이있었고, 재무로부터재무보고가진행되었다. 그리고금년도 2016년도의우수봉사자상을호주봉사자협회 (Volunteering Council Australia) 로부터전달받아진우회김고문으로부터수여식을가졌다. 금년의수상대상자는이수길내외와인도회원인메법 (Mehboob Alam) 이였다. 지난일년간참가한봉사자들이무려 750여명이고그들이주어모은쓰레기가대형빽 300여개가된다하니참대단한성과이다. 진우회가지난 13년간동원된봉사자들이건 5,000여명에이들에의해수거된쓰레기 ( 주로프라스틱공해물들 ) 가 3,000여빽이나된다니이들의이런봉사가아니였다면 3,000여빽프라스틱공해물들이파라마타강을따라하버크로스를지나태평양으로퍼져나가지금쯤공해상에서바다를오염시키고물고기들에게독을주는재앙의씨앗으로남게 되었을것이아닐까? 총회마지막순서에서김고문님이진우회친환경장례문화에대한취지와이를실천할준비위원모임의필요성설명이있었다. 이친환경장례문화에대한이야기가작년총회때에시작이되였던사안이다. 취지는환경운동봉사를하고있는진우회회원이상을당하는경우장례준비에서발생되는낭비적인요소를최소로절약하자는것이다. 환경운동봉사단체다운발상이다. 내용인즉회원이상을당하면유가족과의합의하에진우회장례위원회가고인의장례절차및준비에대한모든경비를최소화하여평소환경운동을하던고인의환경운동가다운삶을친환경적인모습으로장례식을치르자는취지이다. 예를들면조문객들의화환을일체사절하고음식준비에서부터제반구입될품목 ( 관구입등 ) 에대한경비를최소화한다는것이다. 이얼마나건전한생각인가. 오늘같이 80순회원에게전회원들의축복하에 80생신상을차려주고, 생의마지막가는길까지챙겨주는이진우회!! 참고마운분들이다. 요즘새대는자식들은멀리떨어져있어자식들보다는내주위에함께있는진우회회원들이자식보다소중한분들이다. 즉노년은노년끼리서로의지하고서로돌봐주는천사들이다. 최근몸이불편하여한동안참여하지못하였다가거동하기힘이들어비록지팡이신세를지고라도오늘이분들과동참하여진우회의일년결산총회를지켜보며마음한가운데기쁨과고마움이넘쳐흐르는기분이다. 회의가끝나고나서도갈줄을모르고담소를나누다가두자동차에가득히운반한장비도구들을모두일어나하나씩들어차에실어주는끈끈한협동, 봉사정신을다시엿볼수있었다. 이런생각을하며집으로향하는진우회회원들의뒷모습에서남다른기쁨과자부심들을엿볼수있었다. 최영배 ( 진우회회원 )

11 2016 년 9 월 2 일금요일칼럼 11 호주투데이 전쟁과기아로목숨을걸고밀려오는피난민 박종수칼럼 JS 2 세보고서 (1) 한인 2 세연구방법론과의의 하명호 (SBS 방송인, 수필가 ) 시리아내전으로난민문제가심각한데도작년에전토니아버트수상이 1만2천명을급하게정착시킬것이라고발표한지가 1년이되었다. 그러나실제정착인원은 2,000명이체되지않는다고한다. 같은기간에시리아난민정착을세운캐나다는발표한지 4개월안에 29,713명을정착시켰다고한다. 시리아난민정착이늦어지는원인에대하여피터더톤 (P. Dutton) 이민장관은늦은데대하여사과말도없이 피난민들의테러관련신변조사를엄격히하고그들이와서직업마련등의문제때문에늦었다 고말하며 이제 8천여명에게비자가발급되었기때문에많은피난민들이호주에와서정착하게될것 이라고말했다. 캐나다역시신변조사를하고모든것을마련하였지만 4개월에정착을마쳤다. 뿐만아니라호주는생명을걸고찿아온호주밀항망명자들을다른나라에강제수용시키며특히어린이들까지감금하는비인도적인처사에대하여가장가까운뉴질랜드정부까지비난하고나섰다. 정부가만어스 (Manus) 수용소를파기하겠다고했으나파프아뉴기니아섬만어스 (Manus) 피난민수용소는성폭행, 구타등문제가많았다. 여자가화장실을가는데도도주우려가있다고현지경비원 ( 남자 ) 이화장실까지좇아가며목욕을할때역시경비원들이좇아와성희롱을하며비인간적처사를하고있다는사실을이곳을방문한호주의사들이폭로했다. 수용소에비인간적처사때문에호주의난민처리는비난에대상이되고있다. 호주는난민들을인격적으로대우하며호주에정착시키겠다고자발적으로서명한국가이다. 유엔난민기구 (UNHCR) 안토니오구테레스최고대표도 국제사회가전쟁방지와평화유지를하지못하고있다 면서 이제걷잡을수 없이커지는난민위기해결을위해국제사회가책임을다해야한다 고주문했다. UNHCR 은 세계연례난민동향보고서 를통해 전세계난민수는매년 3천800만명안팎이었으나지난 2011년 4천250만명으로 4천만명을넘어선이후지난해에는불과 3년만에 40% 가증가한 5 천950만명을기록했다 고밝혔다. 난민들에게는생사를거는중대한문제이다. 금년초부터 6월말까지아프리카에서유럽으로들어가기위해이태리에불법상륙한난민수는 6만7천명이나된다. 내전과기후변화로인한배고픔때문에아프리카에서유럽으로들어가기위한생사를건큰모험이다. 지난주에도오래된어선을타고 366명의난민이지중해를건너다가파도에휩쓸려 22명이사망했다. 난민중에는 82명의여인과 25명의어린이도타고있었다. 시리아난민은토이기에서일단수용해주기로했는데토이기쿠테타이후다시몰리게될것같다. 피난민에지친유럽에서는피난민과불법체류자를섬에따로수용시키라고하는여론이크게일어나고있다. 유럽에도착한시리아난민여인중에는창녀로팔린경우도있다. 유럽뿐아니라호주에데려다주는대가로자기장기 ( 콩팥 ) 을주기로한사건이호주신문에보도되었다. 밀항자에게자기콩팥을팔고호주에가려는사람은 3년사이에스리랑카에서만 500명이나된다고한다. 난민에콩팥을기천불에사드리고불순한의사를고용하여이식하면 10만불을받는다고한다. 장기매매가수익성이크기때문에밀항알선자나특히이슬람극단주의 (IS) 들이장기판매을하고있다고한다. 이를증거할조사가있다. 호주그리프트대학 (Griffith Uni.) Campell Frazer 교수는호주내불법시술자 1000명을조사해본결과불법이식수술비는모두 10만불이넘었다고한다. 금년 7월 2일호주연방선거에서각정당이피난민수용숫자를발표했다. 선거당시보수당은 년에 18,750명을받기로하였으나 년에호주노동당정부는인도주의적피난민을 2만명을수용하기로했다. 호주에온피난민들의자녀들은과거와는달리대학에진학해서주류사회에진출하는경우가늘고있다고한다. 멜본대학조사에의하면 2009년에피난민자녀들이대학을진학하는숫자는 1,687명이였으나 2014년에는 3,506명으로증가되고있다. 대부분호주가필요로하는의료분야와엔진이어링에관한공부를하고있다. 한예로아프리카콩고소년 16세물리소카레가 (Mlisho Karega) 은 9년간계속되는내전을피해그의형과같이보트를타고도망하여탄자니아 (Tanzania) 피난민수용소에서 3년간을비참한생활을했다. 그의가족은사망한것으로믿고있다. 다행이호주에서난민으로인정받아형과같이호주에정착했다, 정부가마련한집에서정착하고열심히영어공부를해고등학교자격증을얻었다. 그는멜본대학간호학과에입학하고졸업했으나의사가되기위해더공부를하고있다. 그는 26세의청년이되었다. 더톤이민장관은호주는열심히사는사람에게기회에땅이라고말한다. 오늘부터연재하게될 박종수칼럼 : JS 2세보고서 는호주에서소수민족이민자로살아가는한인 2 세들의삶과관련된주요이슈와특징들을자세하게논할것이다. 이번시리즈에서다루어질한인2세청소년들과관련한주요요소들은 (1) 민족문화가강한가정분위기, (2) 높은한인교회출석률과그영향, (3) 복잡한정체성형성과정, (4) 디지털세대로성장, 이상네가지이다. 이러한특징들에대한분석은한인2세들을이해하는데귀한통찰을제공할것이다. 또한한인교회에서자라는 2세청소년들을위한기독교교육로드맵을수립하고그들에게적합한기독교교육활동을만들어가는데있어중요한자료가될것이다. 2세청소년들의현실적인필요, 구체적인삶의환경들과이슈들에대한올바른이해는그들에게적절한신앙교육과정을제공하는데필수불가결한배경지식이기때문이다. 아더애플비 (Arthur Applebee) 는한교육과정이대상으로삼고있는학생들에대한정확하고도깊이있는이해가없다면그교육과정은학생들과의살아있는대화를이끌어내지못하고단지상황밖의지식을양산하는무의미한독백 (monologue) 이될가능성이높다고주장하였다. 이보고서는필자가박사과정에서진행한심층인터뷰연구와분석결과를토대로한다. 필자는한인 2세들이겪고있는다양한삶의이슈들을파악하고그의미들을분석하고자네개한인교회를연구자리로선정하고, 각교회학생부에서활동하는 14명의 2세청소년, 10명의학생부교사, 4명의학생부담당목회자와의인터뷰를실시하였다. 두명의인터뷰를제외하고는모든인터뷰는일대일대면으로실시되었고, 필요한경우이메일이나전화통화를통해추가인터뷰가이루어졌다. 인터뷰참가자들의언어선호도에따라영어인터뷰와한어인터뷰가병행되었다. 또한선정된네개교회학생부의커리큘럼을분석하고, 개교회의신앙교육과 2세들의삶과의연관성, 출석하는교회에대한 2세학생들의반응, 학생부담당목회자와교사들의교육실천등을파악하였다. 인터뷰연구와커리큘럼분석을통해수집된연구자료들은 지속적인비교분석방법 (Constant Comparative Method) 을통해자료의신뢰도와타당도를높였고, 분석결과를모든인터뷰참가자들에게보내그들의동의와코멘트를얻는 멤버체킹 (Member- Checking) 으로연구의정확도를높였다. 본칼럼시리즈에서사용하게될모든인터뷰참가자들의이름과한인교회들의이름은프라이버시보호를위해가명을사용할것이다. 이보고서가한인부모들과목회자들이 2세자녀들을전인적으로이해하고그들에게적합한교육정책을세우는데좋은자료가되기를기대한박종수목사 ( 호주이민교회교육연구소장 / 오션그로브연합교회담임, PhD) 소선지서해석 (27) 지금은절개를구할때 : 호세아서 27 대조법 ( 對照法 ) 에점층법 ( 漸層法 ) 을더하다호 12:11-13:4를다시살펴보자. 우리는여기서라헬에시선을집중한야곱과그런야곱을하나님의사람으로빚으시는야웨하나님의대조를보았다. 이대조는선지자를통해이스라엘의출애굽을이루신야웨하나님과에브라임의죄의대조로진전된다. 즉, 아내얻기위하여봉사했고아내얻기위하여 ( 양을 ) 지켰던야곱의사건을에브라임의교만과연결시키되, 이에브라임의교만이바알숭배 (13:1) 로, 송아지숭배 (2절) 로이어짐을아주자세히묘사함으로호세아는대조법에점층법을더한다는것이다. 대조가야곱개인에서국가범위로넓어지며, 간단한언급에서자세한설명으로강조되고있다는것이다. 그런데이러한점층법은 11:12부터호세아마지막까지의보다넓은범위의단락에서도나타난다는것이다. 보다넓은문맥에서의점층법 11:12-12:10에서는모태에서형의발뒤꿈치를잡은야곱, 벧엘의야곱, 출애굽, 선지자들을보내신사건들로역사적시점이이동하고, 12:11-13:4에서는아람의야곱, 출애굽, 북이스라엘의우상숭배로이동하며, 13:5 이하에서는광야, 사무엘시대 ( 왕을요구함 ), 북이스라엘시대로이동한다. 이세단락은겹치는시간대가있지만, 각각시작시점이점진적이며, 각각의종결점도점진적이다. 그런데이러한점층법은보다더큰그림에서도보인다. 더큰그림에서의점층법 4:1-6:3의첫머리에서호세아는 이땅에는진실도없고인애도없고하나님을아는지식도없고 곧 3 중적표현, 없고 없고 없고 로써언약백성으로서의기본품성을결여-상실한이스라엘을직설적으로언급한다. 그런데 6:4-11:11의단락의첫머리에서호세아는, 에브라임아, 내가네게어떻게하랴. 유다야, 내가네게어떻게하랴. 너희의인애가아침구름이나쉬없어지는이슬같도다 나는인애를원하고제사를원하지아니하며번제보다하나님을아는것을원하노라! (6:4, 6) 고함으로써변이를띄어앞의분위기를좀더고조시킨다. 곧 2중의수사적질 문 어떻게하랴 어떻게하랴, 2개의모티프들을사용한직유 아침구름, 쉬없어지는이슬같도다, 그리고동의병행법을통해기계적예배 ( 제사 ) 보다하나님의품성을인격적으로아는것의중요함을제시한다. 앞단락에서단순히직설적으로언급한것과차이를보인다. 그런데내용은같은내용인데마지막단락11:12-14:9에오면이제는표현들이더부가된다. 이로써분위기는최고조에이르게된다. 유다는하나님곧신실하시고거룩하신자에게대하여정함이없도다 그런즉너의하나님께돌아와서인애와정의를지키며항상너의하나님을바랄지어다 이러므로그들은아침구름같으며쉬사라지는이슬같으며타작마당에서광풍에날리는쭉정이같으며굴뚝에서나가는연기같으리라. (12:1 하, 6; 13:3) 곧호세아는여기서인애외에도하나님의품성중에신실, 거룩, 정의등을추가하고회개권면에서인애와정의를언급한다. 또한그는둘째단락에서사용했던 2개모티프들 ( 아침구름, 쉬없어지는이슬 ) 을 4개로까지늘리는것이다 ( 아침구름, 쉬사라지는이슬, 쭉정이, 굴뚝의연기 ). 더자세한언급은하지않겠지만, 이렇게이세단락의첫부분에오는내용이점점고조되고, 또한뿐만아니라, 끝부분에오는회개-회복예시내용도점점고조된다. 요컨대, 호세아의반복 (repetition) 은변화 (variation) 를띈반복이며이를통해그는분위기 (mood) 를점차로 (progressively) 고조시킨다는사실이다. 이러한기법은결국전하고자하는메시지를위한의도적글쓰기로여겨진다. 이는호세아선지자의문학적천재성을보이는외에도특정본문들을절단하여서그것들을다시역사적으로재구성하는역사비평가들의시도가오류임을드러낸다. 호세아는인과성 (causality) 에의해글을쓰기때문이다. 점층법이전하는메시지결국호세아의점층법은언약에신실하신인애 ( 헤세드 ) 의야웨와언약에불충하여다른신들숭배로치달은이스라엘을대조함으로이스라엘의회개를촉구하고있다. 호세아는바알숭배가에브라임의자기를높임 ( 히브리어로 나싸 ) 에서시작한것임을보여준다. 에브라임의자기높임, 바알숭배, 송아지 우상숭배, 우상숭배자의공허성과허무성 ( 아침구름등 4개의모티프들사용 ) 이차례로연결되어있다. 그리고 4절이 13:1-3 과대조적내용으로위치한다. 그러나애굽땅에있을때부터나는네하나님여호와라. 나밖에네가다른신을알지말것이라. 나외에는구원자가없느니라. 바알 ( 다른신 ) 숭배가왜나쁜가? 그것은더럽고거짓된잡신을숭배함으로거룩하신야웨께는죄를짓는것이고그결국은죽음으로끝나기때문이다 ( 히브리어 바예솸바바알바야모트 ). 분명히바알숭배로죄를지은결과에브라임이 죽었다 고본문에명기되었다 ( 한글개역개정에는 망하였거늘 ). 이에반해사는길은오직야웨밖에는없다고 4절에나타난다. 벨로힘줄라티로테다우모쉬아아인빌티 ( 나외에는네가다른신을알지말것이라. 나외에는구원자가없느니라 ) 적용 : 종교다원주의는죽음의길종교다원주의의대표적문장은바아르선언속에들어있다. 우리가예수그리스도의길외에다른노선들과길들을따르는자들가운데서선과진리와거룩을보아왔고경험해왔기에 우리는우리자신이구원을예수그리스도께명시적으로인격적으로 ( 자신을 ) 드리는것으로제한하는하나의신학을넘어설필요를깨닫고있다. (Baar Statement 는 1990년, WCC 홈페이지에들어가면 Resources란에있음 ; 필자의졸역 ) Because we have seen and experienced goodness, truth and holiness among followers of other paths and ways than that of Jesus Christ We find ourselves recognizing a need beyond a theology which confines salvation to the explicit personal commitment to Jesus Christ. 여기서생각해볼점이두가지있다. 그하나는구원을받기위해서는꼭명시적으로인격적으로예수그리스도를믿어야하는것인가하는것이다. 타종교의창시자를믿어도구원을받고예수님이아닌야웨만믿어도구원받는것이아닌가. 오늘다룬본문과관련해생각해본다면, 호세아선지자가말한것은오직야웨가구원자라고했지, 예수그리스도가구원자라고하지않았쟎은가하는것이다. 이것 은호세아서를잘못읽은것이다. 구원자야웨는다윗의씨로오실예수그리스도를통해구원을이루신다 ( 호 1:11; 3:5). 구약시대에는예수라는명시적이름이나타나지않지만이하나님의아들구원자는선재해계셨고 ( 요 8:56-58), 이사람으로오실아들을수없이예언하고있다. 구약시대에아브라함은야웨를믿고앞으로오실예수그리스도를바라보며구원을받은것이다. 따라서현재야웨를믿는유대인이예수그리스도를주로영접하지않으면구원을얻을수없다. 야웨만을영접하고예수님을영접하지않는사람은구원을받지못한다. 왜냐하면야웨를참으로영접하는자는아들예수를참으로영접하게되어있기때문이다. 그리고바로이사람이성령을선물로받게된다. 둘째는, 예수믿는길처럼다른노선들과길들 ( 곧여러종교들 ) 을따르는사람들에게도선과진리와거룩과같은삶의표지들이나타나니그들의종교도결국인간을구원으로이끄는길이아닌가하는것이다. 바알에게절하는사람 ( 예를들어, 이세벨 ) 에게도선이나타나면바알종교도구원의길이아닌가. 그러나타종교인들을통해나타나는선은구원주야웨의은혜안에서, 구원주예수그리스도안에서성령의인도를받아나타나는선 ( 이것을 영적선 이라함 ) 이아니라는것이다. 이는하나님과예수그리스도께영광돌리는선이아니라타락이후의인간과관련된자연적선이다. 한편, 이보다먼저알아야할것은예수믿은자에게는당연히영적선이나타나게되어있지만, 그리고예수믿은자는죄를이기고영적선이나타나도록전적으로성령을의지해야하지만, 그것때문에우리가구원받는것은아니라는것이다. 구원의이니셔티브는우리에게있지않다. 구원은오직하나님께로부터온다. 구원은오직하나님께서예수그리스도안에서이루신일을성령의역사를통해택하신자로하여금믿음으로받아들이게하시는하나님의은혜에근거한다.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그에게서선, 진리, 거룩이나타난다고해서그것이구원을가늠하는잣대가아니라는것이다. 최근의종교다원주의자들에대해서는최덕성교수의글 WCC는종교다원주의이단 을읽어보기바 란다 ( 인터넷검색 ). 최덕성교수가거론하는종교다원주의자들로는, 한신대학교의김경재박사 ( 이름없는하느님, 2002), 로마가톨릭교회신학자칼라너 (Karl Rahner, 익명의그리스도론 ), 로마가톨릭교회사제인라이문도파니카 (Raimundo Panikkar, 보편적그리스도론 ), 미국클레아몬트신학교교수인존힉 (John Hick, 신중심주의신학 ), 폴니터 (Paul F. Knitter, 신중심주의그리스도론 ), 예수세미나의로버트펑크과존도미닉크로산등이있다. 최덕성교수는요 14:6 내 ( 예수그리스도 ) 가곧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나로말미암지않고는아버지께로올자가없느니라 와행 4:12 다른이로서는구원을얻을수없나니천하인간에구원을얻을만한다른이름을우리에게주신일이없음이니라 를인용하면서, 예수그리스도와사도들의관점에서보면모든종교가동등한구원의길이라고보는종교다원주의는이단이다. 기독교를괴멸시키려고덤벼드는적이다. 종교다원주의자는거짓교사이며이단자이다. 라고결론짓는다. 최영헌교수 ( 알파크루시스신학대학교 ) yunghun.choi@ac.edu.au

12 12 교육 2016 년 9 월 2 일금요일 칼럼 심령이가난한자가복이있나니 ( 마 5:1-3) 손재석목사의예배이야기 예배음악의역할과전문적인예배인도자 인생에있어서과연복이란무엇을말하는지, 그리고그복을어떻게하면가질수있는지여러분은아십니까? 오랫동안고난과가난의역사를가지고있는한국인의가장큰주제는 복 이라고말할수있다. 장판, 가구, 이불보, 애들노리개, 심지어숟가락에까지한자로복이라고새겨넣는민족은, 아마우리민족이독보적일것이다. 한문의복 ( 福 ) 자의모양을보면一口田衣인데, 이낱말의뜻은하늘아래서 ( 一 ) 입 ( 口 ) 에먹고살양식을가꿀수있는밭 ( 田 ) 하나있고걸칠수있는옷한벌있으면복 ( 福 ) 이라는뜻이다. 요즘말로바꾸면밥벌어먹을수있는일터가있고벌거벗지않고살아가면복받은인생이라는것이다. 그러나현실에서는그렇지않는것같다. 아무리먹을것, 입을것, 잘곳이있어도스스로복받은인생이라고인정하는사람을만나기는쉽지않다. 그이유가무엇일까? 그것은인간의 욕심 ( 慾心, greed) 때문이라고말할수있다. 인간자아의문제는곧욕심의문제이다. 욕심이란부정적으로사용되는표현으로써, 한마디로가진것으로만족하지못하고더원하는목마른현상이다. 욕심 ( 慾心 ) 이란한자어의뜻과같이인간의마음상태와연결되어있다. 다시말해인간의자유의지의선택이라고말할수있다. 인류태초의인간이었던아담과하와가죄가없던시대에선악과를따먹게된이유가바로이욕심때문이었다. 사단은선악과를따먹지않으려는하와를미혹할때에, 너희가그것을먹는날에는너희눈이밝아하나님과같이되어선악을알줄을하나님이아심이니라 ( 창 3:5) 라고했다. 결단코생각할수없는생각, 즉욕심으로하와를미혹케한것이었다. 누가어떤아들에게네가아버지를내쫓고아버지가되라고한다면누구도말이되지않는다고할것이다. 그런데이말도안되는말이, 말이될수있으려면인간의욕심을자극할수있다면가능한말이되기도한다. 요즘한국뉴스에서현직검사장인진경준검사장이현직에서구속되는초유의사태가벌어졌다. 처음있는일이라는것이다. 오히려사회의부패척결과잘못된일을바로잡는일에앞장섰던사람이었는데, 어떻게본인이그런짓을할수있었는지에대해대부분의국민들이놀라움을금치못하고있다고한다. 진경준검사장이그일을해서는않되는줄몰랐던것이아니라누구보다도잘알고있었지만그는그순간에욕심을선택한것이다. 복있는인생은소유가아니라선택이다. 성경을근거로볼때에인류의문제는죄보다도인간의욕심이더문제였다. 오직각사람이시험을받는것은자기욕심에끌려미혹됨이니욕심이잉태한즉죄를낳고죄가장성한즉사망을낳느니라. 내사랑하는형제들아속지말라각양좋은은사와온전한선물이다위로부터빛들의아버지께로서내려오나니... ( 약 1:14-17) 라고성경은말하고있다. 영적인존재인우리가필요로해야하는것은세상적인육적인것들이아니라영적인신령한것이어야했다. 이땅에서필요로하는육적인것은인간의노력에대한대가로주어지는것이아니라, 천지를창조하신하나님의당연한배려와의무였다. 내가너희에게이르노니목숨을위하여무엇을먹을까무엇을마실까몸을위하여무엇을입을까염려하지말라목숨이음식보다중하지아니하며몸이의복보다중하지아니하냐공중의새를보라심지도않고거두지도않고창고에모아들이지도아니하되너희천부께서기르시나니너희는이것들보다귀하지아니하냐. 너희중에누가염려함으로그키를한자나더할수있느냐. 또너희가어찌의복을위하여염려하느냐. 들의백합화가어떻게자라는가생각하여보라수고도아니하고길쌈도아니하느니라. 그러나내가너희에게말하노니솔로몬의모든영광으로도입은것이이꽃하나만같지못하였느니라. 오늘있다가내일아궁이에던지우는들풀도하나님이이렇게입히시거든하물며너희일까보냐믿음이적은자들아. 그러므로염려하여이르기를무엇을먹을까무엇을마실까무엇을입을까하지말라. 이는다이방인들이구하는것이라. 너희천부께서이모든것이너희에게있어야할줄을아시느니라. 너희는먼저그의나라와그의의를구하라. 그리하면이모든것을너희에게더하시리라. 그러므로내일일을위하여염려하지말라내일일은내일염려할것이요한날괴로움은그날에족하니라. ( 마 6:25-34) 고약속하고계신하나님의말씀이마음에와닿지않는이유는인간의죄로인한불신때문이다. 범죄한아담과하와의내적변화는하나님을두려워하여숨어버렸던증상이바로그것이었다. 심령이가난한자는복이있나니천국이저희것임이요인간의실질적인정체성 ( 正體性, identity) 은육적인것이아니라영적인것에있다. 하나님께서인간을창조하셨을때에육은이땅의재료인흙으로만드셨지만, 우리의영혼은시간에제약을받지않는하나님과같은영적인존재임을말하고있다. 여호와하나님이흙으로사람을지으시고생기를그코에불어넣으시니사람이생령이된지라 ( 창세기 2:7) 이란말씀이그것이다. 인간이영적인존재라는의미는영혼의만족없이는육적인그무엇으로도만족할수없는존재라는의미이다. 인간의몸을입고이땅에오신하나님곧예수그리스도께서공생의첫설교라고할수있는내용이오늘본문의말씀이다. 예수님의첫설교의주제는 복 에대한것이었다. 무엇이영적인존재인인간의복인지를말씀하시는데, 그첫번째말씀이 심령이가난한자는복이있나니천국이저희것임이요 ( 마태 5:3) 였다. 예수님이말씀하시는복 (Blessed) 이란이단어에대해우리는매우자비로운표현으로알고있다. 그래서사람들이 God bless you! ( 하나님이당신을축복하시기를...) 라고하면얼마나좋아하는지모른다. 그러나사실 'bless' 는무서운유래를가지고있는단어이다. 고대에사용된이말의기원은 ' 피로붉게물들이다 ', ' 피로신성하게하다 ' 의뜻인 'bledsian' 에서온것이다. 이것은물론예수그리스도피의희생물로부터온말인데, 후대영어에서는 'blessen' 으로변했고마침내 ' 신성하게된 ' 이란뜻을갖게되었다고한다. 다시말해 God bless you! 는 God bathe you in blood!( 하나님이당신을피로목욕시키길...) 라는뜻이다. 이것이사람들이좋아는 복 (bless) 이라는단어의실제적인의미라고할수있다. 너무놀랍지않는가! 예수님께서말씀하신인간의첫번째복은 가난한심령 이라고하셨다. 이 " 가난하다 " 고번역된원어인헬라어 " 프토코스 " 는 " 파산을당하거나, 남의도움없이는살아갈수없는상태 " 가된것을의미한다. 그래서 " 심령이가난하다 " 는말은우리가 " 하나님앞에서파산당한사람처럼스스로설힘이없다는것을인정하는상태 " 를의미한다고할수있다. 또다시말해하나님앞에서죄인임을스스로인정하는자가복된자라는것이다. 선뜻이해되지않는말로들릴수있다. 어째서이러한가난한심령의상태가복되다고말할수있는것인가? 그러나복된이유가있다. 앞서말한것처럼전지전능하신하나님의도움을받을수있다면그것은곧영원한생명으로이어지는구원의증거가될수있기때문이다. 인간은홀로완벽하고강하게지어진존재가아니었다. 아담과그아내두사람이벌거벗었으나부끄러워아니하니라 ( 창 2:25) 고태초의인간모습을묘사한내용이성경에있다. 말그대로무슨이유에서인지는모르나벌거벗고있는것이원래는부끄러워해야할모습인데부끄러워하지않고살게되었다는것이다. 뜻밖에도죄를범한직후인간은눈이밝아져자신들이벌거벗고있음을보게되고부끄러워무화과나뭇잎으로치마를만들어입게된다. 여호와께서부르실때에벌거벗고있음이부끄럽고두려워동산나무사이에숨어있다가들키게되는일 ( 창 3:7-11) 이기록되어있다. 아담과하와가벌거벗었으나부끄러워하지않은이유도, 인간이인간다울수있었던능력과권세도다하나님과함께할수있을때에가능했다. 하나님을잃어버린인간의삶은복있는삶이라말할수없다. 어느것도참만족을할수없기늘목마른욕망의삶속에서악한영의종노릇을하며살다가허무가죽어가게될뿐이다. 심령이가난한자가되시기를바랍니다. 하나님의도우심외에는나자신이스스로아무것도할수없는존재임을인정하고주님의도움을구할수있는, 그리고주님의도움을받을수있는복된인생이되어영원한천국을소유하시는삶을사시기를바랍니다! 이용호목사 ( 시드니달란트교회 / 호주나눔선교회대표 ) 예배음악은예술을위한예술이아니라, 예배를위한기능음악이되어야한다. 예배음악은철저히예배를위한음악이어야한다는것이다. 예배음악의중요한역할은회중으로하나님을영원히즐거워하도록돕는일이고온회중이찬양을통해하나님의사랑에대하여응답하는중요한부분이기도하다. 적합한예배음악은인간의성화 (sanctification) 와신앙강화 (edification) 에도움을준다. 또하나의예배음악의역할은 그리스도의몸 의생활을표현하는일이다. 이생활은그리스도안에서감정적으로나영적으로하나를이루는것이요, 그리스도의살과피에동참하는것이다. 예배음악의훌륭한소리와말은예배하는자들로영적세계로들어가도록돕는다. 김의작은그의책 예배음악 에서 찬미의첫번목적은하나님을영광스럽게해드리는것이고, 둘째목적은복음을전파하는데있으며, 셋째목적은하나님을기억하도록하기위함이다 라고하였다. 더글라스 (Winfred Douglas) 는 예배란하나님의영광을위해우리의모든능력을바치는것이다 라고정의하면서예배음악은예배자로하여금마음과뜻과정성을다하여하나님을향해움직여나가도록도와야한다고역설했다. 그러므로예배음악의가장중요한목적은하나님께만영광 (Soli Deo Gloria) 을돌리는것이다. 교회는살아있는조직체이어야하며예배시의음악이야말로그조직체에생명력을공급해주는도구이다. 교회에서사용되어지는음악은장식품이아니다. 일차적인기능으로회중의예배행위를이끌어가는것이고다음으로회중을보다깊은영적인사색에들어갈수있게하며신앙적결단을촉구하는의무가놓여진다. 그러므로예배에서의음악은단지음악의수준을높이는데있지않고예배자를하나님께가까이가도록하며예배자가하나님에대하여보다깊고보다훌륭한자세를가질수있게하는데있다. 그런다음예배자가최선을다해서그의생을하나님께바치도록하는데있다. 따라서예배음악의기능은예배자로하여금예배행위로이끌어가는것이며회중들은깊은영적인사색에들어가하나님과의만남을도와주고그만남을통하여신앙적결단을촉구하는데있다고할수있다. 예배인도자는전문적인음악가가될수없다고하더라도거기에준하는음악에대한식견과예배음악에대한지식이있어야한다. 예배인도자는찬송시 ( 詩 ) 에대한고찰과찬송작곡자에대한지식등을갖는것은현실적으로매우절실한것이고매주일마다드리는예배에서진정한예배의의미를맛보게하기위해서필수불가결한것임을인식해야한다. 신학과음악의역사를음악과신학을철저히구분한탓에인류의창조부터음악과찬양의역사가시작되었음에도신학적연구가시도되지못했다. 물론언어학적인연구에의해성경에나타난 찬양 의단어들이나름대로연구되었지만단순히언어학적인연구로만은부족함을느낄따름이다. 시대와시기에따라여러가지모습을 변화되는음악적형태를진지하게신학적으로연구해야함도필요한것이라하겠다. 서양에서소위 음악신학 이라는이름으로이에대한연구가활발하게진행되고있음은반가운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도하루속히이러한연구의중요성이인식되고연구되며그연구의성과물들이나타나야하겠다. 한국은 1980년대예수전도단과온누리교회의경배와찬양을중심으로 경배와찬양 의새로운모습이나타났다. 이런움직임은이미서양에서예배전례 (liturgical) 운동과은사 (charismatic) 운동으로시작되었던것이한국에영향을준것이다. 이런새로운찬양의형식이예배와예배음악에지대한공헌을했다는사실은앞에서언급했다. 그러나이들이만든찬양은그동안교회음악의주류를이루던클래식한분위기가아니었고, 전자악기와율동등을동원하여보수적인사람들에게거부감을주는부작용이나타났다. 교회음악가들은전통적인 4부합창곡이아니라 jazz와 rock을이용했고단성부만을만들었기때문에교회음악으로거부했다. 이런이유로이들의찬양은한국에서많은문제를야기시켰다. 서양에서는찬송가와복음성가의정의를어느정도정확하게구분하고있지만한국에서는찬송가공의회에서정한곡들외에근간에새로만들어진곡들은전부복음성가로분류하는현상이생긴것이다. 아무리전통 4부형식으로만들었다하더라도 찬송가 로묶어놓은찬송가집에있지않으면거부하는현상이생긴것이다. 교회에서도다른것을시도하는것자체가부정 ( 不淨 ) 된것이라고생각하는단계에이르렀다. 그래서대부분의교회는교회음악에관해장년의성도들과학생, 청년들간에커다란세대차가생기게되었다. 젊은이들은새로운음악을추구하고있는데장년들은새로운음악을추구하는것이불경건한것으로생각하여찬송가만고집하고젊은이들의시도들은자신들만의집회에서나조금할수있는 통제된 것이되어버리고말았다. 손재석목사 ( 안양평촌새이룸교회, 예배사역자, 안양대학교겸임교수 ) 격주발행안내 (1, 3 주 ) 8월 5, 19일 9월 2, 16일 10월 7, 21일 11월 4, 18일 12월 2, 16일 본지 ( 本紙 ) 는 2016 년 7 월부터격주간 ( 첫째, 셋째주 ) 오프라인 ( 종이신문 ) 발행하며, 온라인은매주업데이트합니다. 격주간발행으로본지전문앱 가드피아 개발, 홈페이지 ( 강화, ( 기독 ) 교육전문잡지 에듀라이프 발간으로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

More information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내지-교회에관한교리 2011.10.27 7:34 PM 페이지429 100 2400DPI 175LPI C M Y K 제 31 거룩한 여인 32 다시 태어났습니까? 33 교회에 관한 교리 목 저자 면수 가격 James W. Knox 60 1000 H.E.M. 32 1000 James W. Knox 432 15000 가격이 1000원인 도서는 사육판 사이즈이며 무료로

More information

ÆÞ¹÷-Æîħ¸é.PDF

ÆÞ¹÷-Æîħ¸é.PDF H.E.L.P. Vol. SUMMER Vol. WINTER 2015. vol 53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4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5 Pearl S. Buck Foundation Korea 프로그램 세계문화유산 걷기대회 Walk Together 탐방길곳곳에서기다리고있는조별미션활동! 남한산성 탐방길에는

More information

178È£pdf

178È£pdf 스승님이 스승님이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알라는 위대하다! 위대하다! 알라는 알라는 위대하다! 특집 특집 기사 특집 기사 세계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세계 평화와 평화와 행복한 행복한 새해 새해 경축 경축 특별 보도 특별 특별 보도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도가니! 스승님과의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More information

*표지-결혼과가정 2012.10.23 3:59 PM 페이지1 태산아이인쇄그룹(국) 2261-2488 2540DPI 175LPI James W. Knox 시리즈 성령의 열매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352쪽 값 12,000원 성경적 종말론 James W. Knox 지음 김영균 옮김 도서출판 킹제임스 신국판 220쪽 값

More information

º´¹«Ã»Ã¥-»ç³ªÀÌ·Î

º´¹«Ã»Ã¥-»ç³ªÀÌ·Î 솔직히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왜 그렇게까지 군대를 가려고하냐,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는 없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조차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군대는 하루하루를 소종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More information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안 경 광 학 과 세부내용 - 남을 도와 준 경험과 보람에 대해 말해 보세요. - 공부 외에 다른 일을 정성을 다해 꾸준하게 해본 경험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 남과 다른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 지금까지 가장 고민스러웠던 또는 어려웠던 일과 이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 자신의 멘토(조언자) 또는 좌우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More information

È޴ϵåA4±â¼Û

È޴ϵåA4±â¼Û July 2006 Vol. 01 CONTENTS 02 Special Them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Beautiful Huneed People 03 04 Special Destiny Interesting Story 05 06 Huneed News Huneed

More information

152*220

152*220 152*220 2011.2.16 5:53 PM ` 3 여는 글 교육주체들을 위한 교육 교양지 신경림 잠시 휴간했던 우리교육 을 비록 계간으로이지만 다시 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우 선 반갑다. 하지만 월간으로 계속할 수 없다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솔직히 나는 우리교 육 의 부지런한 독자는 못 되었다. 하지만 비록 어깨너머로 읽으면서도 이런 잡지는 우 리

More information

»êÇÐ-150È£

»êÇÐ-150È£ Korea Sanhak Foundation News VOL. 150 * 2011. 12. 30 논단 이슈별 CSR 활동이 기업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 국가별 및 산업별 비교분석 최 지 호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Ⅰ. 서론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및 가설 개발 2. 1. 호혜성의 원리에 기초한 기업의 사회적 투자에 대한 소

More information

<3032BFF9C8A35FBABBB9AE5FC7A5C1F6C7D5C4A32E696E6464>

<3032BFF9C8A35FBABBB9AE5FC7A5C1F6C7D5C4A32E696E6464> 하나님의 사람을 위한 생활 문화 매거진 235 Cover Story ISSN 2005-2820!!2 3! 3 201002 002 !!4 5! 201002 !!6 44 7! 201002 !!8 February 2010 VOLUME 35 Publisher Editor-in-Chief Editor Planning & Advertising Advertising Design

More information

<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ISSN 2288-5854 Print ISSN 2289-0009 online DIGITAL POST KOREA POST MAGAZINE 2016. APRIL VOL. 687 04 DIGITAL POST 2016. 4 AprilVOL. 687 04 08 04 08 10 13 13 14 16 16 28 34 46 22 28 34 38 42 46 50 54 56

More information

2015년9월도서관웹용

2015년9월도서관웹용 www.nl.go.kr 국립중앙도서관 후회의 문장들 사라져 버릴 마음의 잔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해에도 배추농사에서 큰돈을 남은 평생 머릿속에서 맴돌게 될 그 말을 다시 떠올려보 만졌다 하더라도 지난 여름 어느 날 갑자기 들기 시작한 았다. 맺지 못한 채 끝나버린 에이드리언의 문장도 함께. 그 생각만은 변함없을 것 같았다.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 그래서

More information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01 02 8 9 32 33 1 10 11 34 35 가족 구조의 변화 가족은 가족 구성원의 원만한 생활과 사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 사회화 개인이 자신이 속한 사회의 행동 가구 가족 규모의 축소와 가족 세대 구성의 단순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 1인 또는 1인 이상의 사람이 모여 주거 및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의 집단 타나는 가족 구조의

More information

3¿ù.PDF

3¿ù.PDF 창의와 열정으로 고객의 행복을 창조하는 선진일류 공기업 3 제35호 2010년 3월 고객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의 공기업 중랑구시설관리공단으로 오세요. 소중한 한분 한분에게 행복한 웃음과 건강을 드리고자 유익한 소식과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발행처 : 중랑구시설관리공단 편집 : 창의경영추진반 주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당길 175번지 전화 : 02-3422-4831~4

More information

0.筌≪럩??袁ⓓ?紐껋젾001-011-3筌

0.筌≪럩??袁ⓓ?紐껋젾001-011-3筌 3 4 5 6 7 8 9 10 11 Chapter 1 13 14 1 2 15 1 2 1 2 3 16 1 2 3 17 1 2 3 4 18 2 3 1 19 20 1 2 21 크리에이터 인터뷰 놀이 투어 놀이 투어 민혜영(1기, 직장인)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가치가 있는 일을 해 보고 싶 어 다니던 직장을 나왔다. 사회적인 문제를 좀 더 깊숙이 고민하고, 해결책도

More information

Çѹ̿ìÈ£-197È£

Çѹ̿ìÈ£-197È£ 2014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LASTING FRIENDS Journal of the Korea America Friendship Society (KAFS) LASTING FRIENDS

More information

4 7 7 9 3 3 4 4 Ô 57 5 3 6 4 7 Ô 5 8 9 Ô 0 3 4 Ô 5 6 7 8 3 4 9 Ô 56 Ô 5 3 6 4 7 0 Ô 8 9 0 Ô 3 4 5 지역 대표를 뽑는 선거. 선거의 의미와 필요성 ① 선거의 의미`: 우리들을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을 말합니다. ② 선거의 필요성`: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일을 의논하고

More information

10월추천dvd

10월추천dvd 2011 10 DVD CHOICE dvd dvd?!!!! [1] [2] DVD NO. 1898 [3] Days of Being Wild 지금도 장국영을 추억하는 이는 많다. 그는 홍콩 영화의 중심에 선 배우였고,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거짓말 같던 그의 죽음은 장국 영을 더욱 애잔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만들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 이 장국영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More information

....pdf..

....pdf.. Korea Shipping Association 조합 뉴비전 선포 다음은 뉴비전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다. 우리 조합은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았습니다. 조합은 2004년 이전까 지는 조합운영지침을 마련하여 목표 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추진해왔습니 다만 지난 2005년부터 조합원을 행복하게 하는 가치창출로 해운의 미래를 열어 가자 라는 미션아래 BEST

More information

With_1.pdf

With_1.pdf 20 10 spring Contents 4 COVER STORY 6 8 11 14 16 18 20 22 23 24 26 28 30 32 16 28 20-11 042-622-9991 www.jungbu.or.kr 30 49 34 37 38 40 42 44 46 48 51 52 54 Culture 58 60 62 63 4 w i t h w i t h 5 6 w

More information

감사회보 5월

감사회보 5월 contents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동정 및 안내 상장회사감사회 제173차 조찬강연 개최 상장회사감사회 제174차 조찬강연 개최 및 참가 안내 100년 기업을 위한 기업조직의 역 량과 경영리더의 역할의 중요성 등 장수기업의 변화경영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More information

#遺€?됱궗?뚮뱾168?

#遺€?됱궗?뚮뱾168? www.icbp.go.kr ISSN 2005-8632 4 2010. Vol.168 The Bupyeong Saramdul 02 Vol.168 Vol.168 03 04 Vol.168 Vol.168 05 06 Vol.168 Vol.168 기획 孝 2010년 3월 25일 발행 07 미니뉴스 부평구민 DNA에는 효(孝)가 있다 부평장애인복지관의 나눔 행사

More information

¿©¼ºÀαÇ24È£

¿©¼ºÀαÇ24È£ Contents ㅣ반딧불이ㅣ뒤엉켜 버린 삶, 세월이 흘러도 풀 수 없는.. 실타래 벌써 3년째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저는 서울에서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가족들과 제주로 내려오게 되었답 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엄마의 죽음을 잊으려고 하였습 니다. 그러다 여기서 고향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More information

2017 Summer.Vol. 07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소식지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미래를 KAIA가 함께 합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공간정보의 효율적, 체계적 생산 및 가공과 다양한 국토공간정보의 활용 융합 서비스 기술 구현을 통해 국민 편의와 산업발전 향상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4산업혁명시대 핵심인프라 공간정보 그

More information

001-015_¸ñÂ÷(02¿ù)

001-015_¸ñÂ÷(02¿ù) JAPAN Global 한국 팝음악, 즉 K-POP이 일본 내 한류 열풍의 선봉에 나섰다. 인기 걸그룹 카라가 도쿄 아카사카의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_ 이태문 통신원 또다시 열도 뒤흔드는 한류 이번엔 K-POP 인베이전 아이돌 그룹 대활약 일본인의 일상에 뿌리내린 실세 한류 일 본에서 한류 열풍이 다시 뜨겁게

More information

해피메이커 표지.indd

해피메이커 표지.indd Contents _ 02 _ 04 _ 06 _ 08 _ 14 _ 15 _ 16 _ 21 _ 24 _ 30 _ 32 _ 35 _ 38 _ 44 _ 56 _ 62 _ 66 _ 68 _76 _84 _86 _92 _112 COVER STORY CEO Message 02 03 KSD HISTORY HISTORY 2006-2010 2011-2012 04 05 ISSUE

More information

041~084 ¹®È�Çö»óÀбâ

041~084 ¹®È�Çö»óÀбâ 1998 60 1 1 200 2 6 4 7 29 1975 30 2 78 35 1 4 2001 2009 79 2 9 2 200 3 1 6 1 600 13 6 2 8 21 6 7 1 9 1 7 4 1 2 2 80 4 300 2 200 8 22 200 2140 2 195 3 1 2 1 2 52 3 7 400 60 81 80 80 12 34 4 4 7 12 80 50

More information

나하나로 5호

나하나로 5호 Vol 3, No. 1, June, 2009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KACPR) Newsletter 01 02 03 04 05 2 3 4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식 교육위원회 소식 일반인(초등학생/가족)을

More information

ÁÖº¸15.2.15

ÁÖº¸15.2.15 4 분당판 21권 7호 2015년 2월 15일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1권 7호 2015년 2월 15일 생명순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전도한 인원수를 추가합니다.

More information

•••••1301(•••).pdf

•••••1301(•••).pdf K I A M O T O R S V o l _ 1 0 6. 2 0 1 3 01 K I A M O T O R S V o l _ 1 0 6. 2 0 1 3 01 Happy Place + 은빛 추억이 새록새록, 태백산 눈축제 태백산에 하얗게 눈이 소복하게 쌓이면 축제가 시작된다. 태백산 눈축제 는 은빛 으로 옷을 갈아입은 태백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More information

741034.hwp

741034.hwp iv v vi vii viii ix x xi 61 62 63 64 에 피 소 드 2 시도 임금은 곧 신하들을 불러모아 나라 일을 맡기고 이집트로 갔습니다. 하 산을 만난 임금은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말했어요. 원하시는 대로 일곱 번째 다이아몬드 아가씨를

More information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03 04 06 08 10 12 13 14 16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현이가 이 곳 태화해뜨는샘에 다닌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해샘에 처음 다닐 때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남을 의식해 힘들어하고, 사무실내에서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신경 쓰여 어려워했었습니다. 그러던 우리 소현이가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More information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1) 주제 의식의 원칙 논문은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야 한다. 주제 의식은 논문을 쓰는 사람의 의도나 글의 목적 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협력의 원칙 독자는 필자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다. 따라서 필자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나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의 노력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논리적 엄격성의 원칙 감정이나 독단적인 선언이

More information

내지(교사용) 4-6부

내지(교사용) 4-6부 Chapter5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01 02 03 04 05 06 07 08 149 활 / 동 / 지 2 01 즐겨 찾는 사이트와 찾는 이유는? 사이트: 이유: 02 아래는 어느 외국계 사이트의 회원가입 화면이다. 국내의 일반적인 회원가입보다 절차가 간소하거나 기입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정보 항목이 있다면 무엇인지

More information

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웃과 이웃이 나누는 정감어린 한마디! 태화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016.3 ~ 2016.8 프로그램 안내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접수기간 사회체육 기존회원 : 매월 20일~25일 / 신규회원 : 수시 접수(단, 전월 마감프로그램은 매월 26일부터) 사회교육 기존회원 : 봄학기 2.16(화)~ 22(월), 여름학기 5.16(월)~

More information

가해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쌍해서이다 가해하고 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것 같아서이다 보복이 두려워서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화가 나고 나쁜 아이라고 본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이 없다 따돌리는 친구들을 경계해야겠다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중학생 고등학생 남 여

More information

141018_m

141018_m DRAGONS JEONNAM DRAGONS FOOTBALL CLUB MATCH MAGAZINE VOL.136 / 2014.10.16 Preview Review News Poster PREVIEW K LEAGUE CLASSIC 32R JEONNAM VS SEOUL / 14.10.18 / 14:00 / 광양축구전용구장 서울과 뜨거운 한판 승부!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More information

2002report220-10.hwp

2002report220-10.hwp 2002 연구보고서 220-10 대학평생교육원의 운영 방안 한국여성개발원 발 간 사 연구요약 Ⅰ. 연구목적 Ⅱ. 대학평생교육원의 변화 및 외국의 성인지적 접근 Ⅲ. 대학평생교육원의 성 분석틀 Ⅳ. 국내 대학평생교육원 현황 및 프로그램 분석 Ⅴ. 조사결과 Ⅵ. 결론 및 정책 제언 1. 결론 2. 대학평생교육원의 성인지적 운영을 위한 정책 및 전략 목

More information

40043333.hwp

40043333.hwp 1 2 3 4 5 128.491 156.559 12 23 34 45 안녕하십니까? 본 설문은 설악산과 금강산 관광연계 개발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귀하께서 해주신 답변은 학문적인 연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다가오는 21세기 한국관광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More information

Jkafm093.hwp

Jkafm093.hwp 가정의학회지 2004;25:721-739 비만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및 당뇨병에 각각 위험요인이고 다양한 내과적, 심리적 장애와 연관이 있는 질병이다. 체중감소는 비만한 사람들에 있어 이런 위험을 감소시키고 이들 병발 질환을 호전시킨다고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호전시킬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런 믿음을 지지하는 연구들은

More information

*074-081pb61۲õðÀÚÀ̳ʸ

*074-081pb61۲õðÀÚÀ̳ʸ 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More information

(연합뉴스) 마이더스

(연합뉴스) 마이더스 The monthly economic magazine 2012. 04 Vol. 98 Cover Story April 2012 _ Vol. 98 The monthly economic magazine www.yonhapmidas.co.kr Contents... 14 16 20 24 28 32 Hot News 36 Cover Story 46 50 54 56 60

More information

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5월전체 2005.6.9 5: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 를 통해 발명가와 중소기업들에게 기술개발에서 선진국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More information

왕께찬양합니다-R.Vader_&_J.Rouse._Arr.C._Kirkland)

왕께찬양합니다-R.Vader_&_J.Rouse._Arr.C._Kirkland) 왕께찬양합니다 Rady Vader & Jay Ruse 곡/Camp Kirlad a ff f f (G Gely =60) l l l l 4 a ff f f 4 4 l l l l b f f f f4 4 l l l l b f f f f4 l l l l 4 a ff f f 4 z f mp b f f f f4 4 z s z f 편곡 5 a ff f f m mp s s

More information

750 1,500 35

750 1,500 35 data@opensurvey.co.kr 750 1,500 35 Contents Part 1. Part 2. 1. 2. 3. , 1.,, 2. skip 1 ( ) : 2 ( ) : 10~40 (, PC, ) 1 : 70 2 : 560 1 : 2015. 8. 25~26 2 : 2015. 9. 1 4 10~40 (, PC, ) 500 50.0 50.0 14.3 28.6

More information

ÁÖº¸15.7.26

ÁÖº¸15.7.26 4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구역예배)활동상황 분당판 21권 30호 2015년 7월 26일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1권 30호 2015년 7월 26일 생명순(구역예배)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More information

Gwangju Jungang Girls High School 이상야릇하게 지어져 이승이 아닌 타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모텔에 여장을 풀고 먹 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념 아래 게걸스럽게 식사를 했다. 피곤하니 빨리 자라는 선생님의 말 씀은 뒷전에 미룬 채 불을 끄고 밤늦게까지 속닥거리며 놀았다. 몇 시간 눈을 붙이는 둥 마 는 둥 다음날 이른 아침에

More information

광주시향 최종22

광주시향 최종22 광주시향 최종22 2015.8.26 4:22 PM 페이지1 VOL.7 2015. 09 9월 4일(금) Masterwork Series Vl 프랑스 기행 9월 22일(화) 가족음악회 팝스콘서트 광주시향 최종22 2015.8.26 4:23 PM 페이지23 20세기 이전의 유명한 작곡가가 쓴 비올라 곡은

More information

소식지수정본-1

소식지수정본-1 2010. 7 통권2호 2 CONTENTS Korea Oceanographic & Hydrographic Association 2010. 7 2010년 한마음 워크숍 개최 원장님께서 손수 명찰을 달아주시면서 직원들과 더욱 친숙하게~~ 워크숍 시작! 친근하고 정감있는 말씀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여 주시는 원장님... 제12차 SNPWG 회의에 참석 _ 전자항해서지

More information

학부모신문203호@@

학부모신문203호@@ 02 05 06 08 11 12 2 203 2008.07.05 2008.07.05 203 3 4 203 2008.07.05 2008.07.05 203 5 6 203 2008.07.05 2008.07.05 203 7 8 지부 지회 이렇게 했어요 203호 2008.07.05 미친소 미친교육 촛불은 여전히 건재하다! 우리 학부모들은 근 2달여를 촛불 들고 거리로

More information

CONTENTS CSCaritas Seoul Mission. Vision Caritas,,. 28 Yes, I Do 32 DO CAT 2017 SPRING <+>

CONTENTS CSCaritas Seoul Mission. Vision Caritas,,. 28 Yes, I Do 32 DO CAT 2017 SPRING <+> 나눔 2017 SPRING Vol.370 CONTENTS 04 2017 06 2017 12 CSCaritas Seoul 16 20 22 2016 Mission. Vision - - - - Caritas,,. 28 Yes, I Do 32 DO CAT 2017 SPRING 2017 3 25 80 4 02-776-1314 02-754-5636 www.caritasseoul.or.kr/bokji

More information

¾ç¼ºÄÀ-2

¾ç¼ºÄÀ-2 양성평등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하여... 고려대학교 양성평등센터 는 2001년 6월에 제정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규정 에 의거하여 같은 해 7월에 설치된 성희롱및성폭력상담소 를 2006년 10월 개칭한 것입니다. 양성평등 센터 로의 개칭은 교내에서 발생하는 성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상담 제공뿐만 아니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성평등

More information

5 291

5 291 1 2 3 4 290 5 291 1 1 336 292 340 341 293 1 342 1 294 2 3 3 343 2 295 296 297 298 05 05 10 15 10 15 20 20 25 346 347 299 1 2 1 3 348 3 2 300 301 302 05 05 10 10 15 20 25 350 355 303 304 1 3 2 4 356 357

More information

쌍백합23호3

쌍백합23호3 4 5 6 7 여행 스테인드글라스 을 노래했던 하느님의 영원한 충만성을 상징하는 불꽃이다. 작품 마르코 수사(떼제공동체) 사진 유백영 가브리엘(가톨릭 사진가회) 빛은 하나의 불꽃으로 형상화하였다. 천사들과 뽑힌 이들이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하며 세 겹의 거룩하심 가 있을 것이다. 빛이 생겨라. 유리화라는 조그만 공간에 표현된 우주적 사건인 셈이다.

More information

더바이어102호 01~09

더바이어102호 01~09 www.withbuyer.com Highquality news for professionals www..kr Tel. 031)220-8685 2 Contents 01 02 08 17 18 TEL. 064720-1380~87 04 06 08 10 12 14 17 18 www.withbuyer.com 3 20 23 24 26 24 26 28 29 30 32 33

More information

2015-05

2015-05 2015 Vol.159 www bible ac kr 총장의 편지 소망의 성적표 강우정 총장 매년 1학년과 4학년 상대로 대학생핵심역량진단 (K-CESA)을 실시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이 진 단은 우리 학우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인으로서 핵심역량을 어느 정도 갖추었나를 알아보는 진단입니다. 지난번 4학년 진단 결과는 주관처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More information

2003report250-12.hwp

2003report250-12.hwp 지상파 방송의 여성인력 현황 및 전문화 방안 연구 한국여성개발원 발간사 Ⅰ....,.,....... .. Ⅱ. :...... Ⅲ.,,. ..,.,.... 9 1 1.. /.,. PD,,,,, / 7.93%. 1%... 5.28% 10.08%. 3.79%(KBS MBC), 2.38 %(KBS MBC) 1%...,. 10. 15. ( ) ( ), ( ) ( )..

More information

연구노트

연구노트 #2. 종이 질 - 일단은 OK. 하지만 만년필은 조금 비침. 종이질은 일단 합격점. 앞으로 종이질은 선택옵션으로 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종이가 너무 두꺼우면, 뒤에 비치지 는 않지만, 무겁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두꺼우면 고의적 망실의 위험도 적고 적당한 심리적 부담도 줄 것이 다. 이점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단은 괜찮아 보인다. 필자의

More information

±³À°È°µ¿Áö

±³À°È°µ¿Áö 은 국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역사와 체험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국립경찰박물관은 우리나라 경찰 역사의 귀중한 자료들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박물관은 역사의 장, 이해의 장, 체험의 장, 환영 환송의 장 등 다섯 개의 전시실로 되어 있어 경찰의 역사뿐만 아니라 경찰의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찰의

More information

차 례. 서론. 선행연구고찰.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를위한설문조사결과.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를위한면담조사결과 Ⅴ.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를위한개선방안제언 169 Ⅵ. 결론 195 참고문헌 부록 표차례 그림차례 서 론 1 Ⅰ. 서론 Ⅰ. 서론 1. 연구의필요성및목적 3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방안연구 4 Ⅰ. 서론 2. 연구의내용및범위 5 학교생활기록부신뢰도제고방안연구

More information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성찬경 a ff 4 4 l l k k k k k k k k k k k k a ff 4 l l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k k k k k k k k k k k k b f f 4 b f f 4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l l l l l l l l a f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성찬경 a ff 4 4 l l k k k k k k k k k k k k a ff 4 l l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k k k k k k k k k k k k b f f 4 b f f 4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l l l l l l l l a f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성찬경 a ff 4 4 l l a ff 4 l l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b f f 4 b f f 4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l l l l l l l l a ff 4 4 G =72 m e f 5 b f f 4 4 a ff l 더럽기가한량없던우리들 a ff l 더럽기가한량없던우리들 b f f l l 아무공로없이 b f f l l a ff

More information

전도정책자료집-1

전도정책자료집-1 6 *부록_ 작은 자와 함께하는 희망교회를 위한 아티클 부록 1 작은 자와 함께 하는 희망교회 / 신명기 신학과 주석에 근거하여 - 황성일 교수 (광신대학교) 부록 2 한민족사랑교회 탈북민을 위한 사역 최금호

More information

sk....pdf..

sk....pdf.. SK Telecom Corporate Philanthropy 2003 SK Telecom Corporate Philanthropy 2003 2003 2 SK Telecom SK Telecom Corporate Philanthropy 3 4 SK Telecom 5 6 SK Telecom 7 Visual Identity Concept 8 SK Telecom Primary

More information

What is the judgement like

What is the judgement like 영어로복음전하기제 73 강 "The Image of Christ" By Revd. Billy Graham 태초에말씀이계셨고, 그말씀은하나님과함께계셨느니라. 고성경은말합니다. 시간이시작되기전에, 그분은존재하셨습니다. 그분은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있기전에내가있느니라. 나는영원한존재안에있느니라. 그분은서서말씀하셨습니다, 나는하나님이니라 그러했습니까? 그분은그분이주장하셨던바로그어떤분이셨습니까?

More information

.....6.ok.

.....6.ok. Ⅳ 성은 인간이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어 죽는 순간까지 계속되므로 성과 건강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청소년기에 형성된 성가치관은 평생의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성문화의 토대가 된다. 그러므로 성과 건강 단원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피임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성매매와 성폭력의 폐해, 인공임신 중절 수술의 부작용 등을 알아봄으로써 학생 스스로 잘못된 성문화를

More information

조사구번호 가구번호 - 한국종합사회조사 성균관대학교서베이리서치센터 종로구성균관로 전화

조사구번호 가구번호 - 한국종합사회조사 성균관대학교서베이리서치센터 종로구성균관로 전화 조사구번호 가구번호 - 한국종합사회조사 성균관대학교서베이리서치센터 종로구성균관로 전화 srckgss@skku.edu http://src.skku.edu http://kgss.skku.edu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저희성균관대학교서베이리서치센터 에서는지난 년이래해마다한국종합사회조사 를시행하고있습니다 이조사는한국사회를종합적으로파악하고세계의주요국가들과비교연구하는데필요한자료를만들어내는목적이있습니다

More information

......-....4300.~5...03...

......-....4300.~5...03... 덕수리-내지(6장~8장)최종 2007.8.3 5:43 PM 페이지 168 in I 덕수리 민속지 I 만 아니라 마당에서도 직접 출입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장팡뒤의 구조는 본래적인 형태라 고 할 수는 없으나, 사회가 점차 개방화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폐쇄적인 안뒤공간에 위치하던 장항 의 위치가 개방적이고 기능적인 방향으로 이동해가는 것이 아닌가 추론되어진다.

More information

**2004-08¿ùÈ£

**2004-08¿ùÈ£ 2004 8 2004 하계캠프 생명 평화 그리고 연대 2004 대구참여연대 하계캠프를 다녀와서 지난 7월31일~8월1일 1박2일간 의성안계농촌체험학교에서 2004 대구참여연대 회원가족 하계캠프 를 성황리에 마쳤다.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하계캠프는 "생명 평화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에 걸맞게 홍근수 목사님의 평화강연,

More information

01¸é¼öÁ¤

01¸é¼öÁ¤ 16면 2012.7.25 6:14 PM 페이지1 2012년 8월 1일 수요일 16 종합 고려대장경 석판본 판각작업장 세계 최초 석판본 고려대장경 성보관 건립 박차 관계기관 허가 신청 1차공사 전격시동 성보관 2동 대웅전 요사채 일주문 건립 3백여 예산 투입 국내 최대 대작불사 그 동안 재단은 석판본 조성과 성보관 건립에 대해서 4년여 동안 여러 측면에 서 다각적으로

More information

Vision Mission 15 174 121881 T 0269004400 F 0269004499 170 5 121140 T 0221264091 F 0221264044 4 112 203 425807 T 0314020442 F 0314020140 899 402061 T

Vision Mission 15 174 121881 T 0269004400 F 0269004499 170 5 121140 T 0221264091 F 0221264044 4 112 203 425807 T 0314020442 F 0314020140 899 402061 T 2014 Vol.130 Zoom In People Vision Mission 15 174 121881 T 0269004400 F 0269004499 170 5 121140 T 0221264091 F 0221264044 4 112 203 425807 T 0314020442 F 0314020140 899 402061 T 0324341391 F 0324391391

More information

글청봉3기 PDF용

글청봉3기 PDF용 + 32009. CONTENTS 014 016 018 021 026 048 062 080 100 102 105 108 110 120 122 125 CHINA Neimenggu CHINA Sichuan INDIA Chennai 02 014 015 016 017 018 019 020 > 022 023 wh a t makes YOU HAPPY?

More information

1111

1111 4 분당판 20권 21호 2014년 5월 25일 생명순활동상활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0권 21호 2014년 5월 25일 생명순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전도한 인원수를 추가합니다.

More information

- 4 -

- 4 - - 4 - Abstract - 5 - - 6 - - 7 - 국문요약 - 8 - - 9 - 제목차례 Abstract ----------------------------------------------- 5 국문요약 ---------------------------------------------- 8 서론 -------------------------------------------------

More information

* 이논문은제 1 저자의진주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초등특수교육전공석사학위논문임. ** 주저자 : 진주장재초등학교교사 *** 교신저자 : 진주교육대학교교수

* 이논문은제 1 저자의진주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초등특수교육전공석사학위논문임. ** 주저자 : 진주장재초등학교교사 *** 교신저자 : 진주교육대학교교수 * 이논문은제 1 저자의진주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초등특수교육전공석사학위논문임. ** 주저자 : 진주장재초등학교교사 *** 교신저자 : 진주교육대학교교수 (chungysc@cue.ac.kr) - 91 - - 92 - - 93 - - 94 - - 95 - - 96 - - 97 - - 98 - - 99 - - 100 - - 101 - - 102 - - 103 -

More information

2 Verse 2C E 전능 하신나의주하나님은?? j r j 2 0 r. fij fi j R = E2G 능치 Fm9 Cm M9 2C 못하실일전혀없네우리?? r. o R

2 Verse 2C E 전능 하신나의주하나님은?? j r j 2 0 r. fij fi j R = E2G 능치 Fm9 Cm M9 2C 못하실일전혀없네우리?? r. o R 전능하신나의주하나님 (Full Score) 편곡차유진 Vocal Intro E Cm Fm Piano?.. j > Strings.. 6 KeyBoard j j Horn? Bass() X 2 0 2 0 3 2 0 2 2 1 rums o o fi j j R R 2 Verse 2C E 전능 하신나의주하나님은?? j r j 2 0 r. fij fi j R = E2G

More information

Slide 1

Slide 1 오늘의말씀 Scripture reading 고전 15:1-11 1 Cor. 15:1-11 고전 15:1-11 1 Cor. 15:1-11 1 형제자매여러분, 내가여러분에게전한복음을일깨워드립니다. 여러분은그복음을전해받았으며, 또한그안에서있습니다. 1 Now, brothers, I want to remind you of the gospel I preached to

More information

03 ¸ñÂ÷

03 ¸ñÂ÷ 양 희은 강 석우의 커버스토리 인기코너 남자는 왜 여자는 왜 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용석, 오숙희 씨. 2007 06 I 여성시대가 흐르는 곳 I 04 >>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의 소순임 씨를 찾아서 I 창 가 스 튜 디 오 I 08 >> 여성시대의 남자 김용석, 여성시대의 여자 오숙희 I 편 지 I 14 >> 아이들의 용돈 외 I 여성시대 가족을

More information

Ä¡¿ì_44p °¡À» 89È£

Ä¡¿ì_44p °¡À» 89È£ 2012 vol.89 www.tda.or.kr 2 04 06 8 18 20 22 25 26 Contents 28 30 31 38 40 04 08 35 3 photo essay 4 Photograph by 5 6 DENTAL CARE 7 Journey to Italy 8 9 10 journey to Italy 11 journey to Italy 12 13 Shanghai

More information

CR2006-41.hwp

CR2006-41.hwp 연구책임자 가나다 순 머 리 말 2006년 12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 i - - ii - - iii - 평가 영역 1. 교육계획 2. 수업 3. 인적자원 4. 물적자원 5. 경영과 행정 6. 교육성과 평가 부문 부문 배점 비율(%) 점수(점) 영역 배점 1.1 교육목표 3 15 45점 1.2 교육과정 6 30 (9%) 2.1 수업설계 6 30 2.2

More information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Seed Money Bank Savings Banks vol.126 Seed Money Bank Savings Banks + vol.126 www.fsb.or.kr 20163 + 4 Contents 20163 + 4 vol.126 www.fsb.or.kr 26 02 08 30 SB Theme Talk 002 004 006 SB Issue 008 012 014

More information

통계내지-수정.indd

통계내지-수정.indd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 01 16 22 28 32 36 40 44 50 54 58 02 62 68 90 94 72 98 76 80 102 84 03 04 106 142 110 114 118 122 126 130 134 148 154 160 166 170 174 138 05 178 182 186 190 194 200 204 208 212

More information

기본소득문답2

기본소득문답2 응답하라! 기본소득 응답하라! 기본소득 06 Q.01 07 Q.02 08 Q.03 09 Q.04 10 Q.05 11 Q.06 12 Q.07 13 Q.08 14 Q.09 응답하라! 기본소득 contents 16 Q.10 18 Q.11 19 Q.12 20 Q.13 22 Q.14 23 Q.15 24 Q.16 Q.01 기본소득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세요. 06 응답하라

More information

Drucker Innovation_CEO과정

Drucker Innovation_CEO과정 ! 피터드러커의 혁신과 기업가정신 허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Doing Better Problem Solving Doing Different Opportunity ! Drucker, 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1999! Drucker,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es,

More information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참여로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개선안을 도출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각 기관별 정부3.0 과제에 적용하여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정책고객 확대 등 공직사회에 큰 반향을 유도하여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More information

한류 목차2

한류 목차2 2014 Ⅰ-Ⅰ 아시아대양주 Ⅰ-Ⅱ 아메리카 Ⅱ-Ⅰ유럽 Ⅱ-Ⅱ 아프리카 중동 지구촌 한류현황 개요 715 464 377 228 234 267 142 213 182 36 76 84 2012 2013 2014 2012 2013 2014 2012 2013 2014 2012 2013 2014 지역별 한류 동호회 현황 Ⅰ. 유 럽 8 (1) 지정학적 유사성과 주변열강의

More information

평생교육원 모집안내-2013학년도

평생교육원 모집안내-2013학년도 Sunlin College Life Long Education Center 선린대학교평생교육원 Sunlin College Life Long Education Center 일반 교양과정 문예창작 성공하는 여성의 삶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문예창작에 대한 기초적인 창작이론 및 실제를 통하여 창작 력을 배양하며, 문단에 등단할 수 있도록 하여 창작활동과

More information

?

? ISSN 2005-792X 201570 COVER STORY Contents 2015 70 01 Part 04_ 06_ 12_ 14_ 16_ 18_ 8 12 20_ 28_ 32_ 40_ 46_ 48 _ 50 02 Part 03 Part 50_ 52_ 54_ 56_ 58_ 60_ 62_ 70_ 71_ 74_ 76_ 78_ 79_ 64_ 05 개회사 따른 지역경기

More information

CONTENTS 2011 SPRG Vol

CONTENTS 2011 SPRG Vol 11-1311153-000111-08 ISSN 1976-5754 2011 SPRG + Vol.14 Tel _ 042.481.6393 Fax _ 042.481.6371 www.archives.go.kr CONTENTS 2011 SPRG Vol.14 7 4 8 16 76 104 112 122 53 58 66 131 130 11 80 77 Column 4 5 Column

More information

View Licenses and Services (customer)

View Licenses and Services (customer) 빠른 빠른 시작: 시작: 라이선스, 라이선스, 서비스 서비스 및 주문 주문 이력 이력 보기 보기 고객 가이드 Microsoft 비즈니스 센터의 라이선스, 서비스 및 혜택 섹션을 통해 라이선스, 온라인 서비스, 구매 기록 (주문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려면, 비즈니스 센터에 로그인하여 상단 메뉴에서 재고를 선택한 후 내 재고 관리를 선택하십시오. 목차

More information

CC......-.........hwp

CC......-.........hwp 방송연구 http://www.kbc.go.kr/ 프로그램 선택은 다단계적인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본 연 구는 TV시청을 일상 여가행위의 연장선상에 놓고, 여러 다양한 여가행위의 대안으로서 TV시청을 선택하게 되는 과정과, TV를 시청하기로 결정할 경우 프로그램 선택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는지 밝히고자 했다. 27) 연구 결과, TV시청

More information

Microsoft PowerPoint _Monthly InsighT 19년 1월.pptx

Microsoft PowerPoint _Monthly InsighT 19년 1월.pptx 2019년 1월 Monthly InsighT 우려보다는 용기가 필요한 2019년 박원재 02-3774-1426 william.park@miraeasset.com 김영건 02-3774-1583 younggun.kim.a@miraeasset.com 김철중 02-3774-1464 chuljoong.kim@miraeasset.com * 넋두리 * 드디어 2019년황금돼지해가밝았습니다.

More information

ITFGc03ÖÁ¾š

ITFGc03ÖÁ¾š Focus Group 2006 AUTUMN Volume. 02 Focus Group 2006 AUTUMN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 모두를 가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 곳에 서서 한쪽 길이 덤불 속으로 감돌아간 끝까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쪽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이

More information

coverbacktong최종spread

coverbacktong최종spread 12-B553003-000001-08 함께하자! 대한민국! Summer COVER STORY Contents www.pcnc.go.kr facebook.com/pcnc11 instagram.com/pcnc_official youtube.com/pcnctv cover story communication people culture news & epilogue 2016

More information

<C3E6B3B2B1B3C0B0313832C8A32DC5BEC0E7BFEB28C0DBB0D4292D332E706466>

<C3E6B3B2B1B3C0B0313832C8A32DC5BEC0E7BFEB28C0DBB0D4292D332E706466> 11-8140242-000001-08 2013-927 2013 182 2013 182 Contents 02 16 08 10 12 18 53 25 32 63 Summer 2 0 1 3 68 40 51 57 65 72 81 90 97 103 109 94 116 123 130 140 144 148 118 154 158 163 1 2 3 4 5 8 SUMMER

More information

복지백서내지001~016화보L265턁

복지백서내지001~016화보L265턁 Photo S tory 사진으로 보는 서울의 사회복지 1950년대 아동복지시설 연합 체육대회 (창경원) 3 1950년 삼성농아원 초창기 구화교육 (이진주 선생) 1928년 용정부녀자합동급식소 (명진보육원 전신) 1920년대 초기 태화유치원 교육 1930년대 무산아동운동장 (태화여자관 전경) 1936년 경성양로원 (1927년 설립, 1954년 현재의 청운양로원으로

More information

º»ÀÛ¾÷-1

º»ÀÛ¾÷-1 Contents 10 http://www.homeplus.co.kr 11 http://www.homeplus.co.kr 12 http://www.homeplus.co.kr 13 http://www.homeplus.co.kr Interview 14 http://www.homeplus.co.kr Interview 15 http://www.homeplus.co.kr

More information

³»Áö_10-6

³»Áö_10-6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이 책에서는 단순히 가난한 관리들의 이야기보다는 국가와 백성을 위하여 사심 없이 헌신한 옛 공직자들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공과 사를 엄정히 구분하고,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공무를 처리한 사례,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 이야기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최부, 송흠

More information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KR000****4 설 * 환 KR000****4 송 * 애 김 * 수 KR000****4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