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hursday, Apr 26, 2018 Vol. 255 Christian Vision 교계소식 신은경 권사 초청 간증집회 남가주한인목사회 주관 오직예수선교교회에서 신은경 권사가 간증을 하 고 있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샘신 목사)는 지난 22일(주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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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arles M. Green A Professional Law Corporation 그린 변호사 사무실 생/명/의/말/씀 강력한 유태인 변호사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깨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편 37편 23-24절). 가주 최상위 그룹의 변호사 한국인 부인이 친절히 도와드립니다. 153@christianvision.net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제255호 Tel 금 주 의 지 면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서 목사, 이 하 OC교협)와 CTS아메리카(본부장 감덕규) 가 공동주관으로 내달 19일 오후 7시 미주 비전교회(2536 W. Woodland Dr. Anaheim.) 에서 미 자립교회 목회자를 돕는 희망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 지난 23일 관계자들 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OC교협 회장 이서 목사는 올해 교협 회 장이 되면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어떻게 도울까? 라고 고민하던 중 CTS방송국 임 원들이 이야기하는 이번 행사의 취지를 듣 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동참 하기로 결정했 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로 끝 나는 것이 아니라 행사 후, 선정된 목회자들 을 다시 모셔서 좀 더 진지한 목회적 나눔을 가질 예정이다. 건강한 목회자들과 멘토와 멘티 관계를 맺어 중소형교회들이 더욱 건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는 지난 21일(토)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축제를 본당에서 가졌다. 노창수 담임 목사는 우리의 목표는 양적 Family Law Specialist 한국인담당 W. Olympic Blvd. #205C, Los Angeles, CA 만희 코쥬재단 미주대한(백석)신학대학교 장학금 모금을 위한 제1회 총장배 골프대회 박형만 장로, 박숙희 권사 불우이웃에 2만 달러지원 주님명령을 완수하는 대학 제23회 졸업 및 학위수여식 특집/ 13면 강하게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CTS감덕규 본부장은 CTS방송국의 철학 인 섬김과 나눔의 일환으로 문화사역팀에서 매년 개최해온 희망 나눔 콘서트는 올해로 8 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익금은 노숙인, 장 애인, 마약중독자들을 위한 선교단체 및 구 호단체 등을 돕는데 사용해왔다. 올해는 OC 교협과 공동주관으로 미 자립교회 목회자를 돕는데 사용된다 고 취지를 설명했다.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는 이번 후원 은 단순한 구제가 아닌 실제적인 목회적 도움 과 앞으로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 록 네트웍을 만드는 첫 단추가 되는 계기가 되 는 만큼 현재 개척을 해서 목회를 하고 있는 젊은 사역자들 30-40대 혹은 상황에 따라 50 대 초중반까지로 연령대를 정했다. 현재 건강 한 목회를 하고자 열망이 있는 분들 약 20여명 을 이번 행사 때 초대하려고 한다. 지원금을 위한 모금액은 1만 달러로 정했다 고 말했다. 성장을 지향하는 교회가 아니라, 질적 성장 을 지향하는 교회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단 순히 증가되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성장 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또한 더 큰 교회 가 아니라, 하나님이 마음껏 사용하시는 더 위대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 스도의 제자되는, 그것이 바로 남가주사랑 Commencement/ 16면 미 자립교회 목회자를 돕는 희망 나눔 콘서트 희망 나눔 콘서트를 공동 주관한 OC교협 및 CTS 관계자들이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좌로부터 박재만 목사, 감덕규 본부장, 김명옥 총디렉터, 회장 이서 목사, 부회장 조헌영 목사 총무 이수경 목사. 올해 희망 나눔 콘서트에는 어린이합창 단, 청소년챔버앙상불, 여성합창단, 혼성 남가주사랑의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축제 지나온 30년의 축복을 감사하며 나아갈 30년의 인도를 기대하며 은신 Green 서울신학대학 총동문회 주최 교계소식/ 3면 내달 19일 미주비전교회 OC교협, CTS아메리카 공동주관 Charles M. Green 의 교회가 지향하는 목표 라고 말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원로목사) 는 축사를 통해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일들을 해왔다. 앞으로 다 가올 30년 동안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이 루실지 더 더욱 기대가 된다 고 말했다. 노창수 담임 목사는 남가주비영리재단 여섯 곳을 선정해서 5천 달러 씩을 후원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 사와 찬양을 드린다 고 말한 후, 축도로 모 든 행사를 마쳤다. 사랑나눔 단체 Impacting Hearts Project Kinship Anaheim Police Department Cops 4kids 한인가정상담소 코리안복지센터 푸 른초장의집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감사의 인사말를 전하고 있다.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원더걸스의 메인 싱어였던 선예 자매가 참 석할 예정이다. 이정현 기자 153@christianvision.net 제3차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2만 달러 전달 만희코쥬재단 박형만 장로, 박숙희 권사 만희코쥬재단(대표 박형만 장로, 박숙희 권사)는 지난 20일(금) 오후 5시 LA한국교 육원에서 제3차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식을 갖고 특별 선정된 40명에게 총 2만 달 러를 전달했다. 박형만 장로는 만희코쥬재단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만희는 저와 아내의 이름 글 자를 따온 것으로 코쥬는 코리언 쥬이시 란 의미를 갖고 있다. 제가 유대인들처럼 지 나치게 검소하게 산다고 해서 젊은 시절 코 리언 쥬이시란 소리를 듣고 살았다. 지금도 예전과 전혀 달라진 것은 없다. 지금 제 차 는 20만 마일을 넘긴 쉐비 픽업트럭이다. 손수 운전하고 다닌다. 부자가 된 것은 맞 지만 근검절약하는 생활 습관은 50년 전과 LA한국교육원에서 박형만 장로와 박숙희 권사가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혀 다를 바 없다. 고통을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을 나누면 두 배로 증가하는 것 처럼,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이 사역은 멈추지 않고 지속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13면 계속 복음 종합 의료원 Calvary Hill Church & Retreat Center 갈보리 수양관 Gospel Medical Clinics 진료과목 내과, 외과 직장사고 소아과, 노인과 응급치료 산부인과 교통사고 종합건강진단 Doctor 채기승 South St., Cerritos, CA 영유아 무료발달 선별검사 Korean American Special Education Center 이 행사는 의 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 Los Angeles 2차 Irvine 시간 : 4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 ~ 2시 장소 : LA 동양선교교회 주소 : 424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시간 : 5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 ~ 2시 장소 : 베델교회 주소 : Harvard Ave, Irvine, CA 차 Eastern Los Angeles 4차 Pomona 시간 : 5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 2시 장소 : La Mirada United Methodist Church 주소 : Rosecrans Ave, La Mirada, CA 시간 : 6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 ~ 2시 장소 : San Gabriel/Pomona Regional Center 주소 : 75 Rancho Camino Dr. Pomona, CA 발달선별검사는 왜 중요합니까?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월령별 발달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발달지연이나 장애의 징후가 있을 경우 조기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대 상 : 12개월 ~ 60개월의 영유아 검사종류 : 시각, 청각, 치아, 정서발달, 언어발달, 대근육 소근육 발달 등 7가지 영역 검사를 받기위해서는 꼭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주관 : Alondra Bl. Ste.110 Santa Fe Springs, CA 후원 : 예약 및 문의는 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2 2 Thursday, Apr 26, 2018 Vol. 255 Christian Vision 교계소식 신은경 권사 초청 간증집회 남가주한인목사회 주관 오직예수선교교회에서 신은경 권사가 간증을 하 고 있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샘신 목사)는 지난 22일(주일) 오후 4시 오직예수선교 교회 본당에서 신은경 권사 초청 간증집 회를 가졌다. 운영위원장 엘리야 김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의 인도로 시작된 간 증집회는 박종대 목사(남가주교협중경회 장)가 대표기도를 하고, 목사장로중창단 (지휘: 데이빗 리 목사, 반주: 은신그린)이 특송을 불렀다. 회장 샘신 목사는 KBS 9시 뉴스 간판 앵 커였던 신은경 권사가 박성범씨와 결혼 후 방송계를 전격 떠난 후, 신 권사는 영국으로 유학, 웨일즈 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 를 받고 귀국해, 한세대 등에서 가르치다 남 편과 함께 정계에 입문을했다. 그동안 새누 리당 상임위원, 자유한국당 전임위원을 역 천상의 소리는 단원들의 단합을 통해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 단합대회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단장 엄규서 목사)는 지난 23일(화) 오후 6시 알람브라 에 소재하고 있는 히바치에서 단원들이 모 여 단합대회를 가졌다. 총무 김근수 목사의 인도로 감사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박재웅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이상기 목사가 복있는 사람 (시편 1: 1-3)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기쁨으로 찬양연습에 동참하면서 가식이나 체면을 벗어 버리고, 온몸으로 주 여호아를 찬양하는 단원들이 될 때 복있는 자들이 되리 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단장 엄규서 목사가 환영사를 통해 그동 안 바쁜 일손가운데서도 열심히 참석해준 이정현 기자 모든 단원들께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로 더 욱 아름다운 소리로 어디든지 찾아가는 멋 진 단원들이 되자 고 격려했다. 문의: (323) 총무 김근수 목사 신정현 기자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원들이 단합대회를 하고 있다. 영 유아 무료발달 선별검사 한미특수교육센터 주관 동양선교교회교육관에서 영 유아 무료발달 선 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초빙교수로 있으며, CTS-TV에서 미라클 7000을 진행 중에 있다 고 소개하며, 큰박 수로 환영한다 고 말했다. 신은경 권사는 2남2녀 중 맏이로 태어나 중학교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남겨진 어머니를 위해 치열하게 땅만 보며 살아왔 다. 두 번의 아나운서 공채에서 고배를 마시 고 마침내 1981년 KBS아나운서로 선발되 었다.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어 한국과 세 계 곳곳의 수많은 소식들을 전하며 역동적 인 젊은 시절을 보냈다고 했다. 이후 박성범 앵커와 결혼 후 모태신앙인인 남편과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방송, 강연, 집필 등을 통해 하나님의 증 인이 되겠다는 사명을 갖고, 간증집회, 동기 부여 강연 및 집필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 다 고 간증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는 지난 21일 LA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에서 DDS(Department of Developmental Services)의 지원으로 제1차 영 유아 무료 발달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소아과전문의 박현선 박사는 영 유아 발달 선별검사가 왜 중요하냐면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연령별 발달상태 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발달 지연이나 장애의 징후가 있을 경우 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12개월~60개월의 영 유아 들로 시각, 청각, 치아, 정서발달, 언어발달, 대근육, 소근육 발달 등 7가지 영역에서 검 사를 실시했다. 한편 한미특수교육센터에서는 2차, 3차, 4차 영 유아 무료발달 선별검사를 아래의 장소에서 실시한다. 영 유아 무료발달 선별검사(오전 9시~ 오후 2시) -2차: 5월 5일(토), 장소: 베델한인교회 (18700 Harvard Ave, Irvine) -3차: 5월 19일(토), 장소: 라미라다연 합감리교회(15700 Rosecrans Ave, La Mirada) -4차: 6월 2일(토), 샌 게브리엘/포모나 리 저널 센터(75 Rancho Camino Dr. Pomona) 문의: (562) 이현욱 기자 오바마케어 승인 프로그램 크리스천 헬스케어 미주최대 의료조합 개인, 비지니스융자 확실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은행거절케이스 전문해결 Sarah Kim Tel 독자투고 교도소에 있는 이강선 목사를 찾아 뵙고 박찬효 안수집사 (와싱톤한인침례교회) 작년 11월 18일자 모 일간지의 기사 는 나의 눈길을 끌었다. 버지니아 버킹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한인계 미국 시민 이강선 목사가 한인사회에 구호 기금 을 보내 온 기사였다. 그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읽고, 나 자신도 과거에 심한 우 울증을 겪었기에, 그가 저지른 불행한 사 고가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 않아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심 어린 격려의 편지를 보냈다. 며칠 후에 그의 친필 답 장을 받고 우리는 믿음 안에서 격려와 사 랑의 끈으로 단단히 묶이게 되었다. 지난 3개월간 그는 자주 전화를 걸어 왔고, 인터넷을 통해 개설된 유료 이메 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왔다. 방문허 가를 신청하고 기다리던 중 지난주에 드 디어 목사인 동생과 함께 먼 거리를 운전 해서 얼굴을 대면해 만나보는 기쁨을 가 졌다. 수감되어 있는 상태지만 건강한 모 습에 시종 밝게 웃는 표정으로 2시간 가 까이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서로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그는 감사의 눈물을 터트렸고, 복음의 능 력, 성령의 역사만이 현재의 그의 모습을 가능케 했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그는 15세 때 가족 이민으로 미국에 와서 고교 졸업 후 미군으로 복무한 후 22세에 그 어려운 미국 육군 사관학교 에 입학한 재원이었다. 군대에서 약 30 년 복무 후에 국무성에서 미합참 참모장 교(중령)로 근무하다가 은퇴했는데, 그 후 심히 악화된 정신질환으로 그를 수감 되게 한 그 참담한 가족 살해 사건이 터 진 것이다. 장교로 복무 중 그의 동료들이 이라 크, 아프카니스탄의 전쟁터에서 산화되 는 것을 자주 목격하며 생존자의 죄의식 (survivor s guilt)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 감정이 우울증으로 진전되었다. 또한 본 인이 국방성에서 보급한 탱크, 장갑차 등 이 전쟁터에서 동료 군인들과 함께 산산 조각으로 폭파되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의 증세는 심히 악화되었고, 그 참담함 을 심히 견디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더구나 국방성에서 근무 중에 터진 9.11 테러 사건으로 더 이상 견디기 힘 든 그는 군에서 명예제대하고 극심한 우 울증과 불면증으로 고독한 씨름을 하던 중에, 그러한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 는 비이성적이고 흐려진 판단력으로 본 인을 포함한 온 가족이 세상을 떠나려고 그 참담한 사건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한 다. 이 일로 40년형을 받고 지금 8년째 복 역 중에 있다. 필자가 이 목사를 기도가운데 깊게 가 슴에 품은 것은 값싼 인간적 동정이나 연민이 아니라, 역경 가운데 우뚝 선 그 의 반석 같은 믿음 때문이다. 믿음의 가 정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그는 교도소에 서 말씀과 기도로 그 못된 정신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되었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 사하여 신학공부를 하고 지금은 안수 받 은 목회자가 되었다. 또한 신학석사, 목 회학석사를 거쳐 현재는 신학박사 과정 을 밟고 있다. 이 뿐 아니라, 그는 West Pointer to Imprisoned Preacher Why? 라는 책을 써서 금년 5월에 출간 예정이다. 본인이 초고를 읽어 보았는데 이 책은 인간의 한 계를 넘어 선 용서, 속죄, 회복 그리고 소 망의 내용으로 꽉 채워져 있다. 또한 약 550편의 찬송시를 써서 앞으로 시집을 낼 예정이다. 그 외에 선교센터 설립, 외 로운 노인들을 위한 사역의 꿈이 있으 며, 몽고에 있는 현지인 목회자와 한인 선교사를 지원하며, 몽고의 복음화에 힘 쓰고 있다. 목회자이기 전에 그분도 사람이요 부 모님의 아들이기에, 80대의 노부모가 늘 마음에 걸린다며, 매일 아침 전화로 신실 한 믿음의 어머니와 말씀을 나눈다는 그 는 교도소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가 끔 예배도 인도한다니 사람을 죽인 모세, 다윗, 바울을 들어서 쓰신 하나님의 오른 손에 단단히 붙잡혀 있음에 틀림없다. 헤 어지기 전 음식 이야기가 나왔을 때 8년 째 한 번도 김치를 못 먹어 보았다 라고 한 그의 말이 필자를 많이 슬프게 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속히 갇힘에서 풀려나게 되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한다.
3 크리스천비전 제 255 호 2018 년 4 월 26 일목요일 교계소식 3 장학금모금제 1 회총장배골프대회 서울신학대학교남가주총동문회주최서울신학대학교남가주총동문회 ( 회장송증복목사 ) 주최로제1회총장배장학금모금골프대회가지난 19일 LA북쪽파코이마시에소재한한센댐골프코스에서진행됐다. 회장송증복목사 ( 한빛선교교회담임 ) 는 대회후정성스레모은모교후원장학금을서울신학대학교총장노세영박사에게기쁜마음으로전달했다. 이장학금은미주에서추천을받아공부하고있는서울신학대학교재학생중목회자가되고자하는신대원생들 에게우선권이주어지게된다 고설명했다. 동문들과교단후원목사, 장로그룹들이한자리에어울려서토너먼트경기를한결과 최우수상에나성성결교회안민구장로. 준우승은송회장아들송폴목사. 3 등은뉴욕성결교회김창완장로. 근접상에 2명 장타상에 3명이수상했다. 남가주총동문회조직 회장 : 송증복목사 부회장 : 조종곤목사, 김기동목사 총무김회창목사, 서기회계 : 안신기목사 고문이기홍목사, 노재룡목사, 고남철목사클라라조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서울신학대학교남가주총동문회주최골프대회가열렸다. 남가주연세목회자회회장이취임식 성령의역사를체험하는교회 29 일사우스베이선교교회 남가주연세목회자회 ( 회장김기동목사, 이하연목회 ) 회장이취임식이오는 29일 ( 주일 ) 오후 4시 30분사우스베이선교교회 ( 담임조종곤목사, Walnet st, Lomita) 에서열린다. 연목회회장김기동목사는 작년에어려운이웃과타민족을돕기위한연세사랑의나눔콘서트와사랑의컵라면나눔행사를열어좋은호응을얻었다. 특히많은동문들과교회및단체후원을받아 1,2차에걸쳐 104단체와개인 700여명에게총 4279 라면상자를나누어주므로, 어렵고힘든이웃들에게따뜻한사랑의나눔을전달할수가있었다. 지금모든것을되돌아볼때전적인하나님의은혜라는생각이든다. 이번신임회장이취임식에많은분들이오 셔서축하와격려를해주시길부탁한다 정효남목사가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선고말했다. 출된조종곤목사는연신원에서수학을한한편지난달 14일로텍스호텔에서열린뒤, 미주성결교회총회장을역임한바있다. 연목회정기총회에서제18대회장에조종 문의 : (714) 총무정효남목사곤목사, 수석부회장에신명균목사, 총무에신정현기자 press@christianvision.net 연목회가로텍스호텔에서정기총회를열고신임회장단을선출했다. 푸른초장의집일일식당에서 1 만 1000 달러모금 지구촌사랑의교회부흥성회 지구촌사랑의교회 ( 담임이경신목사 ) 는지난 20일 ( 금 )-22일( 토 ) 3일간한국에서초청된김진철목사 ( 사단법인기독교국제선교협회대표 ), 전기호목사 ( 동행교회담임 ), 김형선목사 ( 방주교회담임, 셀라찬양선교단단장 ), 정지현목사 ( 순복음갈멜산교회및기도원담임 ) 등을특별초청해부흥성회를가졌다. 전기호목사의인도로진행된둘째날부흥성회에서김형선목사가대표기도를한후, 정지현목사가 성령의역사 ( 마가복음 9 장 18-29) 라는제목으로말씀을선포했다. 정목사는 항상기도를통해성령의도우심을힘입어야하며, 영적인긴장과강건함을유지해야만한다. 만유의주인이신주님만철저히의지하면사단의세력은능히물리칠수있음을확신해야한다. 성령님의도우심과역사하심속에적극적으로사단의세력에맞서싸우는담대한용기와함께사단의유혹을과감히끊어버릴수있는결단이요청된다 고말했다. 또정목사는 성령의역사는초대교회시절오순절이후부터라며, 오순절날예수님의제자들에게성령이임하셨다. 동시에여러은사를얻게됐다. 예언의은사, 병고치는은사, 방언의은사등등여러기적적인은사를받았다. 이은사들을받은목적은오직복음을전파하기위함이다. 예언과병고침으로하나님의존재를알게하고, 방언으로써타국의말을배운적이없어도타국의언어로유창하게복음을전할수있도록능력을주셨다. 이런은사를받은사도들은그은사를토대로땅끝까지복음을전파하는데온힘을다했다. 구원받은사람들에게는성령이임하시고, ' 사랑 ' 의은사로써우리를통해역사하심을기억해야만한다. 그러나우리가절대간과해서는안될것은예언과지식과방언같은것보다더완전한은사는 ' 사랑 ' 의은사라는것을잊지말라 고강조했다. 지구촌사랑의교회담임이경신목사가봉헌기도를한후, 정지현목사의축도로부흥성화를은혜가운데마쳤다. 이현욱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가정폭력으로피해를당한여성과자녀돕기에사용할터 가정폭력피해여성과그자녀들리아홍대표는 가정폭력피해여성들에게을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보살펴가장우선적으로필요한것은폭력을피할주는사랑의안식처인푸른초장의집수있는안전한장소이다. 남편이나가족들 ( 원장빅토리아홍 ) 이지난 18일가로부터오랜시간폭행을당해온여성들과든그로브동보성에서일일식당을열어린자녀들은심리적상태가매우불안정었다. 한경우가대부분이다. 이들에게마음의안학대받는여성과자녀들을돕는정과휴식을취할수있는조용하고안전한일을하고있는푸른초장의집빅토장소가필요한데이번일일식당을통해들 어온후원금을쉘터를찾아온피해여성들과그자녀들에게깨끗하고편안한장소를제공해주고마음편히쉴수있도록하는데사용할예정이다. 특히이번일일식당에서 1만 1000달러의후원금을모았다 고밝혔다. 이날행사엔 300여명의한인들이참석하고 20여명의자원봉사자가참석했다. 김동훈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지구촌사랑의교회에서부흥성회를마치고한국에서온목회자들이사진을찍고있다.
4 4 Thursday, Apr Vol. 255 Christian Vision 연재 행복한 목회자 경건생활 365일 다른 것과 틀린 것을 이해하라 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담임)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 긴 직분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 떻습니까? 불화하는 곳을 화목하 게 하고 분열된 것을 하나 되게 하 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당신에게 서 하나님의 향기를 느낍니까? 쉬 운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맡기 신 화목케 하는 직분을 감당하려 면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 한 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불화한 곳에 화목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 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하 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 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 게 하시고 (엡 2:14-15). 우리 대 신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영 접하면 저절로 하나님과 하나 됩 니다. 하나님과 하나 된 사람은 사 람들과도 하나 될 수 있습니다. 그 의 인생에 예수님이 없으면 화목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화목 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물질로 는 일시적으로 화목할 수 있으나 물질이 빠지면 화목한 관계는 깨 지고 맙니다. 화목을 이루는 조건 이 예수님이 아니면 어떤 것으로 도 화목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 에서 화목한 관계는 병들고 물질 이 사라지고 직장을 잃는 어려움 에 처해도 변함없이 화목 할 수 있 습니다. 소금은 물에 녹아야 맛을 냅니 다. 즉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는 말씀은 여전히 남아 있는 과거의 습관과 고집, 육적인 자아가 녹아 져야만 화목한 관계를 이룰 수 있 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녹아지지 않으면 소금의 맛을 낼 수 없습니 다. 교회에서도 자아가 살아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 되기 어렵습 니다. 화목한 관계를 이루기 어렵 습니다. 대체로 세상적인 지식이 많고 가진게 많은 사람일수록 자 아를 버리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 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 리 세상적인 지식이 많고 가진 게 많아도 자아가 녹아져 소금의 맛 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의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삶을 주 관하고 주장하면 자아가 살아 있 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 도인은 일 잘하고 똑똑하고 성실 하며 헌신적인 사람이 아니라 말 씀이 그의 삶을 주관하는 사람입 니다. 언젠가 새벽예배를 인도하 는데 젊은 여자 집사님이 아들을 데려와서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 습니다. 아이는 일곱 살 쯤 되었는 데 엉치뼈가 갉아 들어가는 병에 서로 다른 것은 틀린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걸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수 술도 해야 하고 깁스한 채 몇 달 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 다.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기 도하는 데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칼을 대지 않도록 하라 하는 감동 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집사님에 게 수술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 니 먼저 기도한 뒤 수술을 받든지 하자 고 했습니다. 약속대로 이후 로도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데, 마 음에 집사님 부부 사이가 좋지 않 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그 집사님 부부는 교회에서 소 문난 잉꼬였습니다. 교회 올 때면 언제나 아이와 함께 나란히 손잡 고 환한 얼굴로 들어섰고, 다른 성 도들과도 화목한 관계를 유지했습 니다. 그런 부부가 화목하지 않다 니, 내가 기도하면서도 당황스러 웠습니다. 그날 저녁 기도원에 가 서 예배를 드린 뒤 그 곳에 온 집 사님 내외를 만났습니다. 집사님, 혹시 두 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으 세요? 내가 이렇게 묻자 두 사람 은 당혹스러운 눈치였습니다. 그 러더니 아내 집사님이 눈물을 보 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 다. 사실우리 부부는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아이가 대학 에 들어가면 이혼하기로 약속 했 어요 그 말을 듣고 정말 믿기지 않 았습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보여준 화목한 분위기는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 자, 그것도 서로 합의하며 연출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부의 솔직 한 상황이 노출되면 목사인 내가 심방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교 회에 알려져 피차간에 피곤해질 것이라 생각해 행복한 척 위장하 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부부의 불 화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 다. 게다가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자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깁니 다. 나는 두 사람에게 아이의 병이 부모의 불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주고, 그들의 손을 붙 잡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집사님 부부는 그 자리에서 회개하며 서 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일이 있은 후 아이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수술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결 과가 나왔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 적이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화 목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동시에 불화를 가져오는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을 잃어버 린 것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 갔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면 화 목하던 관계도 깨지고 번번이 실 수하고 잘못하므로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하며 화 목하게 지내야 할 시간에 불평하 고 험담하며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면 그것은 마귀에 속았기 때문입 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확 고하게 하는 직분을 받은 사람들 입니다. 우리 자신은 물론이고 세 상에 화목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 어야 합니다. 의미 있는 인생이란? 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는 인생의 대부분을 일을 하면서 보냅니다. 그것도 대부분 남을 위 해 일을 하고, 번 돈의 대부분은 또 생필품을 사는데 사용합니다. 거기 서 돈을 더 벌면 더 맛있는 음식, 좋 은 텔레비전, 명품을 구입하기 위 해 노력합니다. 돈을 벌수록 고급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깨 닫는 지혜를 갖도록 하자 김장환 목사 (극동방송 이사장)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 히 서리라 (잠언 19:21). 마음이 사는 집 이라는 베스트 셀러의 저자인 세계적인 건축가 사 라 수산카는 사람의 인생에 대해 스런 자가용과 넓은 집과 같이 더 비싼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도 돈 이 남으면 은퇴시기를 위해 돈을 모아둡니다. 그렇게 60대에 은퇴를 하고 충분한 돈이 모였지만 당신 은 이제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합니 다. 아니,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행복담 하나님 창조의 섭리 도 놀랍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유 롭게 숨을 쉬고 있는데, 이 공기 속 에는 질소가 78%, 산소 21%, 나머 지(기타)가 1%로 구성되어 있습니 다. 우리가 산소를 들이 마시고 호 흡할 때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질 소 78%, 산소21%, 나머지 1%를 채 워 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산소를 사서 먹는다고 생각해 보십 시오.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것만이 아니라 이 공기 속에 있는 질소가 땅 곽영상 목사 (회복교회 담임) 바다에서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파도가 일어납니다. 파도로 인해 그 바다 속에 공기가 들 어가고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먹 이 사슬이 되는 플랑크톤이 살게 됩 니다. 파도가 일지 않으면 우리의 모 든 항구와 해변은 쓰레기 더미로 썩 고 맙니다. 그리고 파도가 일지 않 으면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먹이 사슬의 기초가 되는 플랑크톤이 다 죽어 버립니다. 그래서 달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숨 쉬고 있는 대기의 공기를 보아 천지 창조가 한 치의 오차 도 없다는 것이 참 놀랍다 속에 들어가야 땅속에 있는 식물들 이 살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공기 속 에 있는 질소를 하나님은 어떻게 땅 속에 집어넣습니까? 번개를 통해서 질소를 땅 속에 넣습니다. 그래서 지 구상에는 하루에 번개가 10만 번 이 상 치게 됩니다. 번개가 칠 때마다 하나님은 이 많은 공기 속의 질소를 땅 속에 집어넣어서 땅 속에 있는 식 물들이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이렇게 기독교서적센타 The Christian Book Center Forever 우표 특별할인 판매 エⰻᬕᒁ# 䈔㉊ᗛ#䍼ℎ䇟ᓞ 모릅니다. 결국 힘이 다 빠진 상태 에서 요양원이나 자녀의 집에 얹혀 들어가 텔레비전이나 보며 소일을 하다 삶을 마칩니다. 수산카는 가질수록 더 행복해 지는 것처럼 삶이 단순하진 않으 며, 소유의 개념을 넘어서는 더 높 은 차원의 생각이 사람들에게 필요 하다 고 말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행복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지 돈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 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목표를 알 고, 우리를 계획하신 분을 만나 고, 그 분의 계획대로 사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입니다. 주님 을 만남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으 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 입니다. 그동안 49센트에 판매되던 Forever 우표 (평생 가격변동 없음)가 곧 60센트로 오를 예정입니다. 특별가격 38센트로 한정 판매합니다. / cbc0191@hotmail.com 대표 강병찬 , S. Western Ave.,#2 L.A, CA 9000 편안하게 활동을 하고 또 잠을 자고 있는데 지구는 지금 시속 1,600km 로 자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속 10만 7천km로 지구는 공전하고 있 습니다. 우리는 자동차로 고속도로 를 시속 200km이상으로 달리고 있 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고작 시속 200km만으로도 우리는 심장과 몸 에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만 약 우리가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속 도를 느끼게 된다면 우리는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여러분 지구가 1,600km로 자전하 고, 10만7천km로 태양 주위를 공전 하는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속도로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 구 밖에 튀어 나가지 않고 현기증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잡니다. 이것 의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이며 은혜 입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1초만 중지 당해도 인간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끔찍합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이 물 질과의 관계에서 적절하게 작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바닥이 딱 붙어서 일 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을 보면 창조 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ethesda Acupunture & Herbs Clinic drparkclinic.com 백제한의원 한의사 박대병 L.Ac, NPMD davidacudoc75@gmail.com TEL: FAX: Norwalk Bl #A Artesia, CA 90701
5 크리스천비전 제 255 호 2018 년 4 월 26 일목요일 연재 5 갈대상자 킹덤레이스 고난속의행진 킹덤라이프스타일 락을주십시오. 또다른우연이었 화살이온누리교회와하목사님을 원래자리로다시돌아오는것이다. 지혜로운사람같으리니비가내리 다. 그렇게해서이튿날어음 16 억 향해날아오기시작했다. 온누리교 한번의의길을벗어나면시간과노 고창수가나고바람이불어그집 원을모두막을수있었다. 하지만 회를사랑하는성도모임 이라는발 력과에너지가두배, 세배로든다. 에부딪치되무너지지아니하나니 시내에는한동대가부도난다는소 신인미상의괴편지들이교인들의 아무리급해도주님이인도하시는 이는주추를반석위에놓은까닭이 문이파다하게퍼졌다. 게다가하 집집마다배달되었다. 하목사님을 길인지확인하고가야한다. 조금 요 ( 마 7:24-25). 이사장과남편은이사회의결의를 원색적으로비방하는열한차례의 늦더라도확실한길을가야한다. 물론영적리더를따르는것은 거치지않고예치금을썼다는이유 흑색편지는전국의목회자들과장 목표를잃는것보다더불행한일 아름다운일이다. 그러나그전제조 로또다시형사고발을당했다. 로들에게도 빠른우편 으로우송되 은원칙을버리는것이다. 열정을상 건은그가철저히원칙을지키는리 항간에서는 돈도없는총장이국 었다. 남편과한동대를비방하는투 실한것보다더큰위기는원칙을 더일경우, 즉의의길을가는리더 제적인대학 을만들려한다고비웃 서들이관계기관과지역유지들에 상실한것이다. 인생의불행은목표 일때만가능하다는것이다. 주님은 김영애사모 16억원의어음을갚아야할은행과같은은행이라는사실도또하나 는소리도들려왔다. 산발랏이우리가성을건축한다함을듣고크게 초대교회가핍박을받자 게도우송되었다고했다. 급기야하목사님도검찰에소환되었다. 보이지않는세력들이갖은방법을동원해공격해왔지만하이 황성주박사 ( 사랑의클리닉 ) 만약인도아주머니가뒤에서부 나열정을상실했기때문이아니라원칙을상실했기때문이다. 원칙을지켜야산다. 말씀앞에복종해야산다. 모든성경말씀은복종을전제 사람을신뢰하지않으셨다. 사람을믿으라고하거나사람에게기대하라고하신적이한번도없다. 오직자신만신뢰하라고가르치셨다. 셋 의우연이었다. 그돈을쓰려면이사회와교육부의허가를받아야했지 영적부흥이생긴것처럼 사장과남편은침묵했다. 초대교회가핍박을받자영적부흥이일어났 르지않았다면오던길을끝없이홀로갔을것이다. 리본을따라가지 사람을주님보다더신뢰 째날첫구간에서나는계곡을따라이어진자갈밭을달릴때나보 만다급한나머지사후승인을받기로하고그돈을쓰기로했다. 학교 분노하여유다사람을비웃으며자기형제들과사마리아군대앞에서 듯이, 이일로인해온누리교회에는새벽기도의불길이더욱뜨겁게일 않으면완주는물론생명을보장할수없다. 혼자가다길을잃으면당 하면꼭어려움을당한다 다앞서가던선수중영국청년을목표로삼고그와보조를맞추었다. 가부도가나는판에절차를챙길시 말하여가로되이미약한유다사 어나기시작했다. 하나님여호와 황하게되고컨디션까지나쁘면절 로한다. 복종은단순한제스처가아 힘에겨운레이스였지만그래도초 간적여유가없었던것이다. 나머지 람들의하는일이무엇인가. 스스 께부르짖어가로되여호와여강한 망하게될것이기때문이다. 첫째 니라죽고사는문제이다. 그냥하신 반에 30 명정도를추월할수있었던 6 억원이문제였다. 그순간하이사 로견고케하려는가, 제사를드리려 자와약한자사이에는주밖에도와 날 4 구간에서신목사님은 30 분간 말씀이아니라생명의말씀이다. 그 것은순전히그청년을철저하게따 장은며칠전미국의한기업가에게 는가, 하루에필역하려는가, 소화된 줄이가없사오니우리하나님여 이나다른길을가다가돌아온경 래서주님은 가르치라 고하지않 라간덕분이었다. 감사하게도그는 서받은전화한통을기억해냈다. 돌을흙무더기에서다시일으키려 호와여우리를도우소서우리가주 험을이야기했다. 일행과같이가다 고 가르쳐지키게하라 고하신다. 착실하게리본을따라길을안내한 목사님, 신설대학이사장이라는 는가하고암몬사람도비야는곁에 를의지하오며주의이름을의탁하 보니리본을따르지않고서로를믿 그러므로너희는가서모든민족 선도자역할을해주었다. 중책을맡으셨더군요. 제가한국에 섰다가가로되저들의건축하는성 옵고이많은무리를치러왔나이다 고따른결과로낭패를보게된것 을제자로삼아아버지와아들과성 마이웨이 (My Way) 를달리는가, 서사업을시작하려고예금한돈이 벽은여우가올라가도곧무너지리 여호와여주는우리하나님이시오 이다. 리더를신뢰하는것을좋은 령의이름으로세례를베풀고내가 아니면왕의발자취를따라킹스웨 있는데, 한달동안은무이자로융 라하더라 ( 느 4:1~3). 니원컨대사람으로주를이기지못 일이지만리더가주님을따르고있 너희에게분부한모든것을 가르 이 (King's Way) 를달리는가. 나는 통해드릴수있으니필요하시면연 선린병원김원장님을공격하던 하게하옵소서 ( 대하 14:11). 는지를동시에확인하는것또한매 쳐지키게하라 볼지어다내가세 다른사람들에게나의라이프스타 우중요하다. 상끝날까지너희와항상함께있 일을전파하고있는가, 아니면킹덤 아기예수의탄생 하나님의구원계획 사람을주님보다더신뢰하다보면꼭어려움을당하게된다. 톡톡한대가를치르게된다. 그대가는 으리라하시니라 ( 마 28:19-20). 그러므로누구든지나의이말을듣고행하는자는그집을반석위에지은 라이프스타일을전파하고있는가. 이의길을따라달려가는기쁨은가는사람들만안다. 절의예언이성취되었다. 너는깨달아알지니라 고한가브리엘천사의말이예루살렘성 수훈 ) 으로제자들에게말씀하시고 ( 마 5:1-12), 병자를고치시고, 포로된자에게자유를, 눈먼자에게 청중의요구조건 화술이야기 중건을시작으로기름부음을받 다시보게함을, 눌린자를자유케 은자곧왕이일어나기까지의 70 하시고, 세상모든사람이죄로죽 에서여러분에게매월많은흑자를 단의필요성 에대해강연하는연 이레와 62 이레는지금이순간 ( 눅 었던심령에새생명을입게하시고 낼수있는방법을가르쳐드릴생 사가아무런, 흥미도느낄수없는 3:21-23) 에완성되면서지극히거 ( 눅 4:17-18; 사 61:1-2), 우리를항 각입니다. 제말을 10 분동안만들 말투로그화제의유래에대해서 룩한자의기름부으심이끊어지고 상인도하시고함께해주셨다. 그 어주신다면, 여러분이현재보다존 만이야기를시작했다. 청중은이 없어지게된다. 70 이레는이스라엘 러나열두제자중하나인가룟유다 경받을수있는확실한방법을가 내그연사의태도와화제자체에 의구속역사로정하였다. 그러나 가예수님을배반하고 ( 눅 22:4) 대 르쳐드리겠습니다. 염증을느끼게되었다. 그러나만 69 이레와 70 이레사이에는이스라 제사장들에게넘겨줌으로, 예수님 이런첫마디는청중들의이해에 약그가 약속하는방법 에따라얘 라흥채목사 ( 뉴욕제자들교회담임 ) 엘의구속역사에포함되지않은이 예수님이탄생하신후동 은십자가에못박혀죽으셨다 ( 눅 23:46) 천년전말씀의예언이성취된것이다. 직접관계되는것이다. 따라서청중의주목을끌게되는것은의심할여지가없다. 그런데연사들은 기를시작했다면상황은달라졌을것이다. 가령이렇게말이다. 여러분들은여러분자신이언제까지사 예수님이베들레헴에탄생하신후동방박사들이아기예수를찾아와경배를드렸다. 그러나헤롯왕은두살이하어린남자아기들을 방박사들이찾아와경배 방인시대가있다. 다니엘 9장 26절말씀을보면, 62이레후에기름부 다니엘 9장 26절중반절말씀은이스라엘의형벌에대한예언이며, 또한예수님은무화과나무비유 ( 마 21:19) 를말씀하셨다. 예수님은예 데일카네기 ( 카네기연구소소장 ) 청중들과관련없는얘기를늘어놓아서는안된다 실수있다고생각하십니까? 어떤생명보험회사는몇백만, 몇천만명이나되는인간의수명을참고로인간의평균수명을예 다죽이라고칙령을내림으로아기 음을받은자가끊어져없어질것이 루살렘에입성하셔서성전청소를 거의틀림없이강한관심을끌 간혹화제를청중의중대관심사와 상했습니다. 그자료에의하면, 80 예수님은애굽으로피신하셨다. 그 라고하였다. 이예언의말씀은이 하신후베다니에머물다가그다음 게하는방법은, 당신이권하는대 결부시키는일을소홀히한다. 주목 세에서현재의연령을빼고난나 후헤롯이죽은후에다시나사렛으 미이루어졌다. 날성전으로가시는길에무화과나 로하면반드시소망이이루어진다 을끌게하는 문 을열어주지않고 머지 3 분의 2 가지금부터당신이 로돌아와그곳에서성장하셨다. 그 예수님은세례받으신후 ( 눅 무가잎은무성하지만열매가없음 는점을청중에게약속하는것이다. 그주제의유래를미주알고주알늘 살아갈햇수입니다. 그런데당신 리고 30 세에 ( 눅 3:23) 세례를받으 3:23) 공생애의 3 년반동안사역 을보시고저주하셨다. 여기서무화 다음은그몇가지예이다. 이제부 어놓는다든지, 그주제를이해하는 은그정도만살면충분하다고생 실때하늘문이열리고성령이비 을하셨다. 예수님은세례로기름 과나무는이스라엘민족을의미한 터피로를방지하는방법을여러분 데필요한참고사항만을구질구질 각하십니까? 절대그렇지않을것 둘기같이그위에강림하시며 ( 눅 부음을받으시고 ( 마 3:13, 16), 갈릴 다. 이예언은예수님을영접하지 에게가르쳐드리겠습니다. 하루에 하게설명하는따분한연설조로그 입니다. 우리는누구나그보다는 3:21-22) 지극히거룩한자가기름 리에서처음사역을시작하시고, 제 않은이스라엘민족들에게말씀하 한시간, 잠을덜자는방법도가르 문을스스로닫아버린다. 좀더살고싶다고절실히바랄것 부음을받으심으로다니엘 9 장 25 자를부르시고 ( 마 4:19), 팔복 ( 산상 신것이다. 쳐드릴작정입니다. 저는이자리 몇해전의일이다. 정기건강진 입니다.
6 Thursday, Apr Vol. 255 Christian Vision 종합 6 기도의 명언 365 전인치유 두뇌의 기능과 작용 E.M. 바운즈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였다. 기도하지 않고는 말 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 술한 모든 기도 책들은 기도의 무릎으로 기록한 것들이다. 것이다. fmri스캔을 하는 동안에 몸의 한 부분이 움직이는 것을 생각하거 나, 말을 하거나, 글을 읽거나, 그림 을 보거나, 또 어떤 문제를 생각하 여 푸는 등 특정한 인지 작용을 할 때, 각각의 인지 기능에 따라 각기 뇌의 다른 부분에서 혈류량의 변화 가 일어나는데, 영상으로 그 특정 활동 부위를 맵핑해서 볼 수 있게 된다. 나타난 영상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때와 비교하면 다른 점 이 발견되고, 따라서 어떤 특정 기 능이 뇌의 어느 부분에서 주로 일 기도의 씨름에 뛰어들어 분투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잠자기를 포기 하고 온 영혼을 불태워 바치고 세상의 모든 인연을 물리칠 정도로 열정에 불타야 한다. 성령님은 이런 열정으로 불타는 사람 안에 거하신다.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 다 (시편 119:139). E.M. 바운즈 ( ) Edward Mckendree Bounds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핵심을 찌르는 질문 배성호 박사 륭한 사람을 존경하는 차원에서 예 수님을 사랑했습니다. 이러한 사랑 은 기질적인 사랑으로써 개별성까 지 깊게 닿을 수는 있지만 인격의 중심부까지는 닿지 못합니다. 참된 사랑은 결코 큰소리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 앞에서 나를 시 인하는 자마다 라고 말씀하셨 말로만 사랑한다 하지말 고 모든 행위로 고백하라 오스왈드 챔버스 (호주와 뉴질랜드 군대를 위한 목회사역) 지금 베드로는 아무것도 장담하 지 못합니다. 자연적 개별성(타고 난 개인의 특이성)으로는 호언장담 합니다. 그러나 인격성(인간의 근 본적 속성)의 사랑은 오직 예수 그 리스도의 뼈아픈 질문에 의해 발 견됩니다. 베드로는 일반인들이 훌 는데, 이는 말로만 사랑을 고백하 지 말고 모든 행위로 고백하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간교함에 대해 아파한 적 이 없다면 아직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역사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가 주는 그 어 떤 아픔보다 우리를 더 아프게 합 니다. 오히려 죄는 감각을 무디게 하기 때문에 점점 아픔이 줄어듭니 다. 주님의 질문은 우리의 감정을 더욱 예민하게 해서 상상할 수 없 을 만큼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주 님의 말씀은 양심적인 차원뿐만 아 니라 가장 깊은 인격적 차원까지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그 말씀은 심지어 혼과 영을 찔 러 쪼개기까지 하므로 거짓이란 있 을 곳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질문을 감상적으로 받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때는 그 아픔이 너무나 커서 당신 은 멋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의 말씀에 합당하지 않은 모든 것들 은 고통을 당합니다. 주님의 자녀에 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한 고통이 임하는 것은 결코 실수나 우연일 수 없습니다. 아픔의 그 순간이 사실은 위대한 계시의 순간입니다. (신경과 전문의) 예를 들어보자. 마음의 여러 상 태와 활동을 최신 신경과학 기술 특히 영상기법으로 하나 둘씩 눈으 로 보게 되었다. 신경심리, 신경생 리, 신경내분비, 신경면역 등의 여 러 신경과학 분야에 기존의 뇌파 검사나 화학 물질 분석뿐 아니라 최정예 컴퓨터 영상 기술이 도입되 어 날이 갈수록 두뇌의 기능과 작용 들에 관해서 새로운 정보들이 쏟아 져 나온다. 특히 fmri(functional MRI 기능성 자기 공명 영상) 장치 를 많이 쓰는데, 이 기법은 특정한 심리 작용시 신경네트워크상에서 일어나는 혈류변화를 측정하고, 그 활동 상황을 영상으로 두뇌에 지 도형(mapping)으로 나타나게 하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병호 소장 (공병호경영연구소) 젊고 똑똑한 금융자산관리사 안 드레아 제임스는 철리 캠벨이 주관 하는 8주 코스의 재정 스트레스 줄이기 라는 워크숍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그는 현재 자기가 갖고 있는 것에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 람은 앞으로 갖게 될 것에도 감사 하지 못한다 라는 말을 들었다. 적극적으로 감사를 표현 표에 고맙습니다 라는 글씨를 정 성스럽게 써야 한다고 고집을 부 렸다. 큼직한 느낌표까지 달아서 말이다. 남자 친구는 평소와 다른 안드 레아의 행동에 당황하며 그녀를 만류했다. 쓸데없는 것을 한다고 비웃기고 화도 내보았다. 하지만 어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언어 기능에 관한 것 은 왼쪽 뇌의 언어 중추 부분에서 활발한 것이 영상에 나타나고, 시 간에 관한 기능은 뇌의 후 측 시신 경 중추에서 뚜렷이 보이며, 문제 풀기 같은 사고 기능을 대체적으로 전두엽 앞부분에서 활동이 많은 것 이 컴퓨터 영상에 잡힌다. 인지 기 능뿐 아니라 여러 감정 상태 또한 영상으로 볼 수 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감정을 유발하는 자극을 받았을 때를 스캔하여 이때 phins)같은 물질이 이루는 신경 화 학성 전달 시스템(neurochemical transmitter system)'이 두뇌의 여 러 기능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분석, 연구하고 있 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시다(21) 감사와 행복은 전염된다 안드레아의 신념이 워낙 확고해서 결국엔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하도 록 내버려두었다. 이틀 후 그는 계 약이 성사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무려 75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거둔 성과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중개업소의 매니저는, 수많은 지원 서 가운데 수표에 씌어 있는 고맙 습니다! 라는 단어가 마음을 끌었 다고 말하는 게 아니가. 매니저는 그 한 마디 덕분에 하루 종일 상쾌 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었다고 덧 붙였다. 이후 안드레아의 남자 친 구는 수표를 쓸 때마다 고맙습니 다! 라는 말을 잊지 않는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다. 그러 나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일 에 적극적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살아갈 때, 원하는 것 가운데 많 은 것이 이뤄진다. 행복과 감사의 마음은 상대방에게 전염되기 때 문이다. 에 새로운 정보가 나온다 복음의 진수 플러스알파 안드레아는 일상에서 감사한 마 음 전하기를 구체적으로 실천하자 고 결심한다. 마침 남자 친구가 부 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아파트 임 대 계약을 진행 중이었다. 계약을 꼭 성사시키고 싶었던 남자 친구 는 서류 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었다. 안드레아는 아파트 신청 서류와 함께 제출하는 보증금 수 날이 갈수록 두뇌의 기능 표현되는 감정이 뇌의 여러 부분에 서 혈류량의 변화로 활발하게 나타 나는 것을 영상으로 맵핑한다. 여 러 감정이 나타나는 부위가 연령별 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기도 한다. 영상으로 볼 때 감정의 활동은, 사 춘기 연령에는 측두엽의 안쪽에 있 는 아미그달라에서 활발하지만, 성 인에게서는 주로 전두엽 피질 부분 이 활발하다. 이렇게 마음의 작용을 스캔해 서 그 활동 부위를 찾아 알아가고 는 있다 해도 모든 것이 다 일률적 으로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 다. 그러나 사람 속에 있는 인지 기 능이나 감정을 이렇게 어느 정도 라도 밖에서 눈으로도 볼 수 있다 는 것은 현대 과학의 획기적인 발 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현 신경 과 학은 fmri와 더불어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 방 출 단층 촬영)이나 SPECT(single Photon Emission Tomography)스 캔으로 도파민(dopamine),세로토 닌(serotonin)또는 엔돌핀(endor- -주일성수의 중요성과 필요성- 최낙일 목사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증경회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 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 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 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 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 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 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 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 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 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 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 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 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출애굽 기 31:12-17). 여기서 표징 이라 함은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 님의 백성 된 표 라는 뜻이다. 오늘 날 교회와 성도들의 주일성수는 천 국 백성된 표 이다. 고로 주일성수 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 칠일에는 쉴찌니 밭 갈 때에나 가둘 때에도 쉴찌며 (출 34:21). 모세가 이스라엘의 온 회 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 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 을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 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 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출 35:1-3). 십계명중 제4계명인 안식일 을 거룩하게 지킬 지니라 고 자 주 말씀하신 것은(출 5:16, 21~30, 20:8~11, 31:12~17, 34:21, 35:1~3) 십계명중 제4계명인 안식일 을 지 키라는 말씀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 이다. 여기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 일 이라고 한 것은 다른 계명보다 가장 귀하고 중요하다는 뜻이다. 안 식일을 성일로서 중요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며 순종하는 신자 에게 영적 안식을 누리는 날이기 때 문이다. 이날에 육신의 모든 일을 쉬는 것도 영의 안식을 위해서이다. 땅에서 안식 하는 신자라야 하늘의 안식도 누릴 수 있다.
7 크리스천 비전 제255호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종합 7 비전 153 영어회화 복음으로 아마존 정복은 가능한가 영어초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영어회화 공부의 요 소는 무엇일까? 발음? 문 법? 어휘? 물론 이것들이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 는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 는가라고 생각한다. 거기다 배워서 바로 써먹고 자신감 을 주는 것이라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본지는 영어 울렁증을 겪 고 있는 사람들이 영어를 정 복해 미국인들과 자유자재 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라 는 마음으로, 김영석 씨가 직 접 저술한 영어초보가 먼저 알아야 할 101가지 상황영 야노마미의 다양한 사회적 풍습 신정님 박사 (에반겔리아대학교 교수) 인디오들에게는 때로 춤추지 않 고 술만 마시는 축제가 있는데 한 지역 그룹의 구성원들만 참석하는 축제다. 남자들은 해먹에 눕거나 작 은 그룹들로 모이기도 한다. 이때 인디오 여인 2명이 그들에게 술을 권한다. 때로는 돌아가면서 여자 친 척들에게서 호리병박 술을 받아 마 시기도 한다. 이런 축제에서는 인 디오 남자 대부분이 술에 만취한다. 축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노 영어 노래와 함께 불렀다. 아레루야 래다. 야노마미 인디오들의 노래의 라는 단어는 영어의 할렐루야 에서 유래는 다음과 같다. 옛날 야모마 유래했다. 둘째, 유쾌한 춤을 추게 하 미 인디오에게는 노래가 없었다. 원 는 노래로서 이 노래는 마꾸시 인디 숭이 바위 속에 사는 따아뻘, 벌, 박 오 종족의 언어로 부르며, 벌새의 노 쥐 게들의 소리는 전혀 노래와 다 래 에서 유래했다. 셋째, 건강을 기원 른 것이었다. 그들은 별들만이 노래 하는 바이샤라 라는 노래로서, 마꾸 한다고 믿었고 별들의 노래를 배웠 시 인디오의 빠리샤라 춤에서 유래 다. 인디오들의 노래는 별들의 소리 한 것으로 언제나 춤을 추면서 부르 에서 유래한다. 축제 때 인디오 1명 는 노래다. 축제 후에 떠나는 샤먼은 이 선창으로 노래 가사를 한 소절씩 나는 떠나간다. 부르면 모든 인디 오가 가사를 따라 금기는 사회를 통제하는 당신들은 진정 서 반복해 부른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 내 동료다. 당신들은 나와 다. 각각의 노래 같은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내 언어 는 몇 번씩 부른다. 노래 소리는 대 로 귀신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부분 정글의 바람소리와 동물들의 는 친구들이다. 나를 공격하거나 죽 소리와 유사하다. 이지 마라 고 노래한다. 노래를 선창하는 인디오가 독특 격투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을 한 음성으로 부르는 내용은 다음과 위한 방법이다. 격투를 하는 이유 같다. 첫째, 경제적 번영을 위한 노 는 두 가지다. 첫째, 인디오들의 격 래로서 영국 땅인 가이아나 지역에 투는 육체적 힘을 보여주는 하나의 서 수십 년 전에 부른 노래 아레루 방법으로 제정되어 사용된다. 인디 야 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노래는 그 오 종족은 서로 특별한 원수가 아니 당시 특별한 크리스마스 예배에서 면 격투하는 상대의 가슴을 치거나 머리 가운데를 때리는 격투를 벌인 다. 어떤 인디오는 난투극을 벌이 지 않고 얼굴을 때린다. 어떤 격투 는 끝이 매끈한 둥근 돌이나 끝이 뾰족한 돌을 주먹 안에 잡고 가슴 을 치거나, 끝이 약간 각진 돌로 가 슴을 친다. 격투가 시작되면 한 사 람이 뽐내는 태도로 가슴을 내밀고 쳐라 고 소리친다. 그러면 상대방 이 두세 번 그를 때린다. 그리고 때 린 인디오는 상대방에게 가슴을 내 밀어 똑 같은 방법으로 두세 번 맞 는다. 이런 방식으로 세 번 이상 치 고 받으면 다른 사람을 대체한다. 어 떤 때는 한 사람만 대체하기도 하 지만 몇 명의 남자 인디오들은 두 세 번 돌아가면서 격투를 한다. 격 투에서 이기면 상당한 명성을 얻는 다. 이 격투는 거의 모든 인디오 남 자가 참여한다. 격투에서 샤먼의 우 두머리가 시간이 다 되었다! 라고 소리치면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격 투를 끝낸다. 대체의학 고농축 비타민C (미국 난치병 대체의학 척추신경의) 비타민C의 적용 용량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하루 권장량에 맞는 60밀리그램(mg)용량, 1일 권장량을 넘어 그램(g) 단위로 하는 고용량 (High Dose, 하이도스) 그리고 질병 치료를 염두에 두고 투여하는 10그 램(g)을 넘는 초고용량(Mega Dose, 메가도스)이 있다. 사실 개인의 체 질 상태에 따라 고용량 요법과 초고 용량 요법이 각각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그동안의 임상 연구를 통 해 10g을 경계로 고용도, 초고용도 로 나누는 것이 무리가 없어 보인다. 비타민C 치료를 실천해 왔던 여 러 의사들도 장이 견디는 용량이 인 체가 필요로 하는 적정량으로 보고 Vitamin C in Blood Serum(micro M/L) 정종을 박사 산을 쓰면 비를 맞지 않는 것과 같 를 투여하는 횟수이다. 적절한 용량 경계를 10g으로 정했다. 사실 캐스 다. 캡슐로 내용물을 감싸는 것이라 을 여러 번 분산시켜 투여해야 한다. 카트 박사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 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위산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 한 감염성 질환과 여러 만성염증성 을 비에 비유한다면 캡슐이 우산 역 농축 비타민C를 먹어야 하는데 자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 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장까지 연 상태에서 레몬 등으로 충분한 양 정에서 적용한 비타민C의 양은 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을 섭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루 자에게도 처음에는 충격으로 다가 먹어서 섭취하는 보통 비타민의 에 어마어마한 양을 먹어야 가능하 왔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하루 경우 흡수율이 5-19% 정도로 대부 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분한 양의 비 12g정도에도 설사를 하던 사람이 분 위에서 위산에 의해 파괴되어 체 타민C를 위와 장에까지 손상되지 감기에 걸리면 하루 30g에서 60g의 내 흡수율이 매우 낮다. 이와 같은 않고 이르도록 복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에도 설사를 하지 않는다 기존의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할 수 고동도로 응축된 약품이 필요한 것 는 것이다. 심한 감기나 독감이 걸 있는 요법이 라이포소말 요법이다. 이다. 리면 100g, 어떤 경우에는 150g까지 라이포소말의 장점으로는 몸 속에 캡슐화된 약이나 영양분이 소화 에도 설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오래 유지될 수 있다는 것(12시간) 기에서 영양소 파괴 없이 위를 통과, 는 인체가 병적인 상태에 빠지면 아 과 산성화되는 것을 막고, 먹을 때 소장까지 안전하 주 짧은 기간일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증이나 괴로움이 없으며, 고농도 게 전달되어 소 지라도 그렇게 로 다량 복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비 다량의 비타민 서는 고농축 비타민C복용 장 벽을 통해 혈 타민C의 다량 복용 시 자주 있는 설 관으로 흡수되는 C를 필요로 한 사도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요법이다. 예를 들면 비 오는 날, 우 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게 몸 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거쳐 장이 250 견디는 수준에서 점차 용량을 줄여 Liposomes 나가게 된다. 200 캐스타트 박사는 병이 중한 상태 Powder 150 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비타민C 요 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증세의 100 호전이 힘들기 때문에 증상완화와 50 빠른 회복, 그리고 합병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 투여하는 비타민C의 양 0 은 설사를 일으키기 직전의 최대 용 Time(hours) 량으로 적용해도 된다고 했다. 여기 서 또 중요한 것은 하루에 비타민C 라이포소말과 가루 형태의 비타민C 복용시 비교 어 회화 를 153 비전 영어 회화 란에 연재한다. <편집자주> 오늘의 표현 (Today s Expression) 포기하지 마세요. 결코 늦지 않았어요. Don t give up. It s never too late. 비교) Never give up. Never say die. 결코 포기하지 마. Better late than never. 늦게라도 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It s never too late to chase your dream. 꿈을 추구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어. 비전 153 성경퍼즐 우리의 머리는 두뇌운동을 하 지 않으면 육신이 병이 들듯, 치 매라고 하는 병에 걸린다. 치매 예방의 가장 좋은 약은 처방 화학약품이 아니라 퍼즐의 기호가 가진 낱말의 연관성을 찾 는 것으로, 두뇌회전과 암기력 증 진으로 죽어가는 뇌세포를 깨워 병들지 못하도록 운동시키는 것 이다. 본지는 주영숙 전도사가 저술 한 '한국 최초 성경퍼즐'을 통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신구약 66 권과 성경에 나오는 사건과 인물 들을 만나 성경을 우리의 일상생 활 속에서 보다 쉽게 접근하며 영 출애굽기 20장 A 내 토 가 해 아 주영숙 전도사 (Golden Fish 153 성경퍼즐 저자) 육간에 강건해지기를 바라는 마 음으로 '비전 153' 성경퍼즐을 싣 는다. <편집자주>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글을 찾아 연결하기 라 하 경 공 를 부 네 래 B 서 행 단 하 는 일 거 증 짖 거 간 을 본 살 C 천 즉 헛 다 되 어 이 도 적 질 바 음 인 제 D 대 람 을 잡 안 되 엿 새 동 안 며 는 칠 도 E 까 다 이 는 령 식 라 한 아 말 이 일 가 라 F 지 우 리 망 에 말 일 게 지 낳 이 고 일 마 G 은 본 을 도 지 명 오 하 쿄 올 웃 림 든 지 H 혜 름 픽 르 계 때 절 스 타 리 의 움 거 하 I 이 확 오 십 장 을 다 른 신 위 아 해 쌓 도 J 지 에 상 은 종 지 삼 우 나 년 내 된 을 일 K 단 집 신 을 헐 되 죄 게 상 팔 되 었 단 무 L 습 흑 로 니 다 범 었 인 부 들 소 이 로 아 M 지 암 으 붕 을 늘 벗 던 기 려 는 리 돌 데 N 꼬 리 금 쪽 하 에 못 이 집 말 씀 하 소 서 1.십계명 2.종 되었던 집 3.다른 신 4.우상 5.절하지 말며 6.천대까지 은혜 7.이름을 망령되이 8.안식일 9.엿새 동안 10.아무일도 하지말라 11.제 칠일 12.네 부모를 공경하라 13.살인 14.간음 15.도적질 16.거짓증거 17.이웃의 아내 18.나팔소리 19.말씀하소서 20.범죄 21.암흑 22.하늘 23.금으로 신상 24.토단 25.돌로 단을 쌓거든 26.단에 오르지말라. 수요치유예배 입학상담: 모
8 Thursday, Apr Vol. 255 Christian Vision 교회 안내 8 ҏ үദ ц ೡ үദ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ᱥ ᨕ ݡ ℎ :%$ ႑ ᪅ ᨕ &. ႑ ᪅ᱥ ᰆᧁᯙ 3BQIB ႑ ᪅ᱥ ɩ ႑ ᪅ ᔩᄞʑ ᪅ᱥ ɩ Ү ഥ উ ղ ઽ ॷ UIBOLTHJWJOHDIVSDI DPN ӓ ञ ة үദ բ Ҙ Ӥ үദ नঔ ഥࠂ ز о XXX JHMFTJBDPSFBOB DPN ղѱ מ ۱ द ח উ ࢲ ղо ݽ Ѫਸ ೡ ۄ ו ᵝᯝ ႑ ᪅ᱥ ᖒĞŖᇡ ᪅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ᱥ ᔩᄞ ႑ ɩ ᔩᄞ ᙹ ʑ ᪅ ॷ 2104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 T.(213) *HMFTJB $PSFBOB 1SFTCJUFSJBOB %F (VBUFNBMB ॷ ܓ ହ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 T.(714) Ҙఫ ۅ ೡ үദ ᵝᯝ ႑ ᪅ᱥ ᙹ ႑ ᪅ ɩ ႑ ᪅ ๅᯝʑ ᪅ ହ ඔ ࠤ ॷ ᵝᯝ ᪅ᱥ ᔩᄞ ႑ ᪅ᱥ ᙹ ႑ ᪅ GJTIFSGPSGJTI!BPM DPN ହ બ ࠤ ઉ ॷ 37 Av, 3-36 El Rodeo z.7, Guatemala, CA / T.(502) P.O. BOX 1696, Bellflower, CA / T.(562) S. Rampart Blvd. #276, LA, CA / T.(213) բ ࠃ үദ բ ޚ үദ բ ߉үദ ହ ହ ࢮ କ శ ॷ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 ႑ ᪅ ᨕ ႑ ᪅ ℎ ႑ ᪅ ᙹ ႑ ᪅ ᔩᄞʑ ᪅ᱥ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ᨕ ᪅ᱥ ᇡ ᪅ᱥ ᇡ ᪅ ℎ ႑ ᪅ ᙹ ႑ ᪅ ɩ ႑ ᪅ ᔩᄞʑ ᪅ᱥ ন ॷ XXX -"PQFO%PPS PSH ח ݽ Үഥ য ח Үഥ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 ᵝᯝ Ʊ ᦥ Ⅹ ᵲŁ ᇡ ᪅ᱥ ᔩᄞᩑ ႑ ᪅ ᥡ ᔢᔩᄞʑ ᪅ ɩ ǎ Ʊ ᪅ᱥ :PVUI 0SDIFTUSB ᪅ ᵝᯝ ହ ࢢ լ હ ॷ XXX OBDIJNCBO PSH 1750 N. Edgemont St., LA, CA / T.(323) W. 6th St., LA, CA / T.(213) W. Lambert Rd., Brea, CA / T.(562) ץ ঈпಖүദ س үദ ۅ ۆ үദ ହ శ ॷ ᵝᯝ ႑ ᪅ ɩ ႑ ᪅ ᔩᄞʑ ᪅ᱥ ɩ ᵝᯝ ႑ ᇡ ᪅ᱥ ᇡ ᪅ᱥ ɩ ႑ ᪅ ᔩᄞ ႑ _ɩ ᪅ᱥ ᖒĞŖᇡ ᱥƱᯙ ᖒĞŖᇡ ᱽ ಉ ๅᵝᯝ ᪅ ᔩᝁ ᖒĞŖᇡ ᵝᯝ ᪅ 25 ๅᵝ ᪅ᱥ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᪅ &. ᪅!&. $IBQFM ᙹ ᖒĞŖᇡ ᪅ᱥ ᙹ ʑ ᪅ ɩ ႑ ᪅ ᔩᄞʑ ᪅ᱥ ᵝᯝ XXX %PXOFZ"HBQF$IVSDI DPN ୨ ॷ XXX FQDMB PSH জ ॷ 33,1$ OFU 33,1$!IPUNBJM DPN Paramount Blvd. Downey, CA / T.(562) W. 6th St. LA, CA / T.(213) Cade Lake Dr. Round Rock, TX / T.(512) લತঊүദ ञ үүദ үദ ೞա ש ա חۄ ই פ ೞҊ য় מ ۱ ۄ Ҋ ᵝᯝ ᇡ ᪅ᱥ ᇡ ᨕ ᪅ᱥ ᇡ ᪅ᱥ ᇡ ℎ ᇡ ᪅ ᵲŁ ᇡ ႑ ᵝᯝ Ʊ ᪅ᱥ ᙹ ႑ ᱡ ɩ ႑ ᱡ ᔩᄞʑ ᪅ᱥ ହ ହ ॷ XXX NJKPPQFBDFDIVSDI PSH ᵝᯝ ᪅ᱥ ᙹ ႑ ᪅ ɩ ႑ ᪅ ᔩᄞʑ ᪅ᱥ ᵝᯝ ᪅ ହ dslomd@yahoo.com ଲ प ࠤ ॷ ହ ࢮ ୨ ॷ 170 Bimini Pl., LA, CA / T.(213) , Chatsworth St., Granada Hills, CA / T.(818) Av.Santa Tecla #716A La Mirada, CA / T.(201) ࢥ ޜࢡ ݻ үദ үദ फߢ ೡ ӓ ञ ة үദ ᵝᯝ ᪅ᱥ ᨕ ႑ ᪅ ʑ ๅᯝ ᪅ ႑ ᪅ ᔩᄞʑ ᪅ᱥ ᵝᯝ ᪅ᱥ ᪅ᱥ ᵝᯝ ႑ ᔩᄞ ႑ ᪅ᱥ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ℎ ᇡ&. ႑ ᪅ ᔩᄞʑ ᪅ᱥ ॷ ହ Գ ॷ Valley View Ave #A, Santa Fe Springs, CA / T.(714) Prairie Ave., Torrance, CA / T.(424) ࢥ үദ ৠ үүദ XXX PKND PSH TBNTIJO!ZNBJM DPN ண ॷ T.(700) Ʊ T.(213) $FM ਸ ೡ үദ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 ɩ ᖒಚḲ ᪅ ᔩᄞʑ ᪅ᱥ ɩ ᪅ᱥ ᖙĥʑ ᖝ (81$ e ᯝ ႑ ᪅ᱥ ᇥ ᪅ ॷ 1 0 #PY $PSPOB %S )FMFOEBMF $" ᵝᯝ ᇡ ᪅ᱥ ǎᨕ ᪅ &OHMJTI 8PSTIJQ ᙹ ႑ ᪅ ɩ ႑ ᪅ &OHMJTI 8PSTIJQ ହ উ ন ॷ ୨ ॷ 0OMZ +FTVT.JTTJPO $IVSDI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ᱥ ᰆ ᖒĞŖᇡ ᪅ᱥ ᵝᯝ ᵝᯝ Ʊ ᪅ᱥ ᵝᯝ ᵲᅕʑ ᪅ ᙹ ʑ ᪅ ᔩᄞʑ ᪅ᱥ ᖒ ᪅ᱥ ๅ ℌ ᯝ 4JMWFS -BLFT,PSFBO $ISJTUJBO $IVSDI ॹҗ ԋ ਵ ହ ก ॷ XXX HSBDFNJ DPN 1829 S. Western Ave. LA, CA / T.(323) UI -PT "OHFMFT $" / T.(213) West Valencia Dr., Fullerton, CA / T.(714) ۍ үദ ઝਸ नүദ લ ת үദ (PPE /FXT $IVSDI,1$" ೧ ೠ ഥ Ү ױ ᵝᯝ ႑ ᪅ᱥ ɩ ႑ ᪅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ℎ ᇡ ᪅ &. ႑ ᵝᯝ ᪅ᱥ ᵝᯝ Ʊ ᪅ᱥ ɩ ᖒಚ ݡ ᪅ ᔩᄞʑ ᪅ᱥ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 ઽ ଵ ॷ &NNBOVFM$:,!HNBJM DPN ହ ଲ ॷ ହ ࢮ ন ॷ XXX KVOJNDIVSDI DPN Colima Rd. Rowland Heights, CA / T.(626) S. Western Ave. #200 Gardena, CA / T.(562) Lomita Blvd. Torrance CA / T.(310) લ ת Ҡүദ લঊ үദ *ODISJTU $PNNVOJUZ $IVSDI ೡүദ ହ ผ ॷ XXX HDKD PSH 1801 South Grand Ave., LA, CA / T.(213) ᔩᄞ ႑ e ᯝ ܩ ᪅ᱥ ɩ ᪅ᱥ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ᇡ ᪅ ($&. ᪅ ᙹ ႑ ᪅ ɩ ႑ ᪅ ᔩᄞʑ ᪅ᱥ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ᵝᯝƱ Ʊ ᪅ᱥ ᪅ ℎ ݡ ᇡ ᵝᯝ ᪅ᱥ ᪅ ᙹ ႑ ᪅ ɩ ᝍ ʑ ᪅ ᵲᅕʑ ᪅ ᵝᯝ ᔩᄞʑ ᪅ᱥ ႙ญ 3JOBMEJ 4U /PSUISJEHF $" ᵝᯝ ᪅ᱥ ᪅ᱥ ɩ ᖒ ႑ ᪅ ౩ᯕ "UMBT "WF.POUFSFZ 1BSL $" ᵝᯝ ᪅ᱥ ᪅ᱥ ɩ ᖒ ႑ ᪅ ହ ෭ ॷ JO DISJTUDD PSH *$$$ PGGJDF!HNBJM DPN T.(818) ହ ࢮ ต ॷ BNDIQBSL!IPUNBJM DPN 2911 Beverly Blvd, LA, CA / T.(213)
9 크리스천 비전 제255호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선교회 / 신학교 안내 ۆ үദ -" #SJHIU $IVSDI ॹh ߓh ਬhഥࠂh Үh ب ೞ ח Үഥ ହ କ /$ Ҡ ݻ үദ ೡ үദ ᵝᯝ ႑ ᪅ᱥ ᵝᯝ ᵝᯝ Ʊ ᪅ᱥ ᵝᯝ ᔩᄞ ႑ _ɩ ᪅ᱥ ᯝ ᪅ᱥ ଭ ॷ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ᙹ ႑ ᪅ ɩ ႑ ᪅ ᔩᄞʑ ᪅ᱥ ହ Գ ॷ LBOHLBOH!HNBJM DPN 1601 W. Malvern Ave., Fullerton, CA T.(213) th Ave., LA, CA / T.(323) /$ ۍ үദ 7KH 5RFN ೡ үദ 9 ᵝᯝ ݡ ႑ ᪅ ᯝ ᔩᄞ ႑ ᪅ᱥ ઽ জ ॷ 751 S. Crenshaw Blvd. LA, CA / T.(213) ᵝᯝ ᇡ ᪅ᱥ ᇡ ᪅ᱥ Ʊ ᇡ &. ᪅ ݡ ℎ ᇡ ᪅ ᔩᄞʑ ᪅ᱥ ɩ ᪅ᱥ থ ॷ XXX MBTBSBOH DPN 152 N. Vermont Ave., LA., CA ქḩᵲ Ʊ / T.(213) ӝ ҙ ᖒᯙ ႑ ᵝᯝ ᪅ᱥ ႑ ᵝᯝ ᪅ ᵝᯝ Ʊ ᵝᯝ ᪅ᱥ ᱡ ᵲŁ ᇡ ᵝᯝ ᪅ᱥ ହ ࢮ ୨ ॷ LQBSL!TPMJEMJWFT DPN 101 E Orangethorpe Ave. Anaheim,CA / T.(213) ёഅऩೠ ೠ ೠਘ ժпલೡ ݿ ദ 4PVUIFSO $BMJGPSOJB,PSFBO.JOJTUFST "TTPDJBUJPO ฎ উ ॷ ᇥƱ ᯙ ᇥƱ ᰆ ʡᖒᙹ ᔍ ᦥ ญ ᇥƱ ᰆ Ƚᅕ ၶᔍ ݡ อᇥƱ ᰆ ၶ ၶᔍ ᦥ ᰆ ၶ ǎ ᔍ ᪅ᖙᦥ ᦥܩ ᇥƱ ᰆ ʑ ᰆ ၶᔍ न Ү,ZTFM!IBONBJM OFU TBNTIJO!HNBJM DPN 3407 W. 6th St. #103 LA, CA / T. (213) ࢮॷ 3FGPSNFE!IBONBJM OFU 2836 W. 8th St. #8 LA, CA / T.(213) , (562) ۓ ೠү ӓ ञ ೠү લ ೡ ߕ ऩೠ ೠү %BF )BO 5IFPMPHJDBM 4FNJOBSZ Ʊჶᯙ ಽऽ ऽ ݡ Ʊ (SBDF.JTTJPO 6OJWFSTJUZ *OUFSOBUJPOBM -PSEMBOE 6OJWFSTJUZ ᯙ ԕᖵԁ ಽऽ ऽ ݡ Ʊ -PSEMBOE 6OJWFSTJUZ ಽऽ ऽ ݡ Ʊ "NFSJDBO 5SJOJUZ 6OJWFSTJUZ ᦥ ญ ญ ݡ ܩ Ʊ -PSEMBOE $PMMFHF ಽऽ ऽ ญḡ )ZQOPTJT $BSFFS $PMMFHF ໕ ݡ -PSEMBOE )JHI 4DIPPM ಽऽ ऽ Ł Ʊ ₙᝁ ʑ Ʊ ḡ ၰ ᖁƱᔍ ᖒ * ၽ 53"$4 "#)& ᱶ ᬱ ၰ "54 ᱶ ᬱ # ". " JO *$4 $&. %JW %.JTT 5 " '4" ᩑ ᱶᇡ እ ᅕ ᯙ ᇥƱ ᜅ ᖁƱ ݡ ᰆ ʡ ႑ ၶᔍ ǎᇥʊ ᰆ ᯕᖒᅪ ၶᔍ ᧁ ᇥƱ ᰆ ᯕ ၶᔍ ŝ ᇥƱ ᰆ ʡᔢ ၶᔍ ᯕᔍᰆ ᱶaḥၶᔍ ⅾᰆ ᯕvᯝၶᔍ ၶᔍ HNV!HN FEV XXX HN FEV ࢮ ต ࢮॷ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 T.(714) Belmont Ave, Los Angeles, CA / T.(213) Beverly Blvd, LA, CA / T.(213) ࠃ ೠү ঈ ݬ ணऩೠ ೠ ೠਘ ਙ ೠү 8PSME GPS +FTVT.JTTJPO 6OJWFSTJUZ લ न ҳਗ ᅖ ݡ Ʊ 53"$4ᱶ ᬱ ᯙᵡ &WBOHFMJB 6OJWFSTJUZ ᅖ ݡ Ʊ ᩑ ᱶᇡ ᯙ ᝁ ݡ 5FBOTOBUJPOBM "TTPDJBUJPO PG $ISJTUJBO $PMMFHF 4DIPPMT ᮹ ᱶ ᬱ ෮ ࢮॷ XXX FWBOHFMJB FEV ࠂ ب ন 8PSME.JTTJPO 6OJWFSTJUZ BO &WBOHFMJDBM FEVDBUJPOBM JOTUJUVUJPO FYJTUT UP FRVJQ #JCMF DFOUFSFE NJTTJPO NJOEFE MFBEFST GPS UIF $IVSDI BOE UIF XPSME ݡ ᙹƱ ᰆಽ ⅾ ᵝ eᙹᨦ * ၽɪ b ᰆ ɩ ন ࢮॷ KTOBIN!IPUNBJM DPN 2660 W. Woodland Dr. #200, Anaheim, CA / T.(714) S. Western Ave. LA, CA / T.(323) ਭբ ౮ ऩೠ ೠү ௐ ೠү ऩೠ ೠਘ ୨ ࢮॷ 500 Shatto #600, LA, CA / T.(213) *RGqV +DQG 8QLYHUVLW\ ೠү 8JUI UIF XPSME 5P UIF XPSME tӓ झ ب ҵ о غ য ߑҗ ې ݺࢤ ח ҕ ز u 6OJUFE #JCMF 6OJWFSTJUZ 4FNJOBSZ ᗭ ۵ ᖁƱᔍ ᖒ ݡ Ʊ۵ ᖙʑᨱ ᱩ ݡ ᱢᮝಽ ಽ ۵ ၝ ǎᱢ # 5I # $F. %JW. $F %.JO 5I % ĥ ᯕ Ʊඹ ۵ ჵᯙඹᱢ ᔍ } ᨱ ᇡ᮲ ᩍ ᯙඹ ᅙƱ۵ ᵝᩑ ᙹƱᰆಽ ⅾ ᯙᵡ ᝁ Ʊಽᕽ } ᵝ᮹ ᝁ ᵡᙹ Ł ŝ۵ ᯕ ᝁ י ᖁᨱ ᵡ ᩍ a Ł ܩ ᖁƱḡ ḡᔍᩎ ᖒ ᖙĥ ᅖ ᯕ ۵ߑ ᯙᱢ ᬱ᮹ }ၽ ᖒᨱ ə ᱢ #SBODI 0GGJDF #+ 4) 9" 2% ), ࢱŁ ᖅพ ݡ Ʊಽᕽ ݡ እᱥ ᖅᱶ Ł ᯕ ḡ ໑ ᯥ ۵ ḩŝ ᗭ w ᮹ ḡ ႑ ԕł ܩ ۍ બ ࢮॷ XXX DPIFOVOJWFSTJUZ BD XXX VCUD VT XXX VCUD LS 751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 T.(213) S. Prairie Ave., Torrance, CA / T.(424) ฅ ࢮॷ XXX ()6OJWFSTJUZ PSH 2975 Wilshire Blvd. #330 LA, CA T.(310) , 6395 ञ үദ,586 *OUFSOBUJPOBM 3FGPSNFE 6OJWFSTJUZ 4FNJOBSZ ݬ द ߄ೞ ನ פ ই ইҳই ண ప ӯࠁ Ү ױ "#)& ᱶ ᬱᮝಽ ᱶ ᙹᩍ ݡ ᙹƱᰆಽ ⅾ ᯙᵡᝁ Ʊ * ၽ b ᰆ ɩ ⅾᰆ ၶ ᖒ ၶᔍ ᯕᔍᰆ ᦩᗭᩑ ၶᔍ ඝ PGGJDF!JSVT FEV XXX JSVT FEV T.(818) S. Vermont Ave. LA, CA / T.(213) ࢩ ঘ үദ ࠃ үദ Ⲳᰍ ᖝ _ɩ ᯝ ᪅ ⲳ ᪅ ๅᵝ ᯝ প ॷ XXX TIBMPNNJO DPN ޚ Ӟ ة ਘ ҳೞ ۄ ਵ ۄ ف ۄ tա ח ഝ ࢤ פ ݺ ա ח ח લয ب ѷҋu ೠࠂ ḡᩎᔍ ᗮᨱ ᗭ ᰆᧁᯙ ᦥԕᨕ ᖍʑ۵ ᔍ௲᮹ Ŗ ℕ ඝ ࢮ dslomd@yahoo.com ଲ प ࠤ ॷ ଲ ॷ ଲ ॷ QBTUPSCIMFF!TCDHMPCBM OFU ᪅ᱥ ᵝᯝ bʊ ᖙ ӹ }ᯙʑ ᗭə ᯥ Ʊ ᙹಉ ୨ ଠ ॷ PEND!HNBJM DPN 2869 W. Pico Blvd., LA, CA / T.(323) E. Loraine St. Glendale, CA / T.(818) Stone Basin Rd., Phelan, CA / T.(760) բ ת բ ۅ Ӟ ة ਘ -(686 0(;,&2 :RUOG *ORU\ 0LVVLRQ CMPH LPSFBEBJMZ DPN NFYJDP tղо ց ܐ ೞ իѱ ೞ ۄ u ݍ օ ᨕฑᯕ Ʊ ᬡ ᮹ ᩍ Ʊ ᗭ ᖁƱ ᅖ ᯕ ݕ ʕ ᱥ ᔢ ĉᬙ Ʊ ᗭᨱ ݕ ᅕɪ ౹ bʊ ᖙ ӹ Ʊ ᙹಉ ন ॷ HSBDFTPOH!HNBJM DPN 7332 Cygnet Rd. Phelan, CA / T.(951) ᵝᱶᇡᯙa ᱶ ᖁƱᔍ ᖒ 8PSME (MPSZ.JTTJPO 4FNJOBSZᨱᕽ ŝᱶᮝಽ ᖁƱᔍ Ċ ऽพ ܩ ჶᮝಽ ᖁƱᵲ ๅᵝ ᙹ ᯝ ". _ 1. ॵ᪅ '. )% ᯝ ᪅ ᇥ ᖅƱ ᘂ T (Mexico) ඝ ࢢ ট ॷ NFYJDP!EBVN OFU Anza Ave. #23, Torrance, CA / T.(213) ହ ହ ઽ ச ॷ ZPVOHKVMJN HMPSZ!HNBJM DPN 1341 S. Hoover St. #6, LA, CA / T.(213)
10 10 연재 Thursday, Apr Vol. 255 Christian Vision 신앙 에세이 목회자 자녀문제 극복을 위한 대안(3) 이희숙 목사 (세계복음선교회) 재민이는 그 아저씨가 아버지를 안다고 하자 너무나 기뻐서 아저 씨, 제가 바로 그 이병희 목사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했다. 그 주인이 깜짝 놀라면서 자기를 위아래로 훑 어보며 정말 학생이 이병희 목사 님의 아들이란 말이야? 해서 자기 가 얼른 지갑을 꺼내서 가족사진 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그 아저씨가 너무나 반갑다고 하면서 세탁물에 대한 비용을 다 무료로 바빠서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해 주면서 또 오라고 하더라는 것 나는 신분을 밝히지 않는 것이 오 이었다. 히려 편한 것 같아 라고 했다. 그 후로 재민이는 식당에 가서도 그렇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자들 자기 아버지가 이병희 목사님이라 로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우리 고 정체를 밝히면 꼭 밑반찬도 더 의 아버지가 됨을 자랑스럽게 여기 주며 음식도 더 풍성하게 준다고 며 우리 자신의 정체를 분명히 알 하면서 참 좋은 아버지를 둔 것이 리면서 사는 것은 아주 복된 일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며 기뻐하 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그 거 였다. 그리고 자기도 이다음에 아 룩하신 이름에 손상되는 일이 없도 주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자기 자 록 우리의 언행 녀들이 자랑스 럽게 여기는 아 자신들의 정체를 분명히 심사에 더욱 조 버지가 되어 자 알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심하며 살아야 한다. 녀들이 자기의 -자녀들의 어려운 요청에 대하여 덕을 많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무조건 안 돼 하지 말라. 할 것이라고 해서 하나님께 감사 자녀들이 무슨 요구를 할 때 무 를 돌렸다. 조건 안 돼 하고 대답하면 자녀 그런데 딸아이 윤진이는 달랐다. 들이 상처를 받거나 또는 반항할 재민아, 너는 남자니까 옷차림이나 수 있다. 기도해 보고 알려 줄게 외모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아니면 아빠와 의논해 보고 알려 나는 아버지가 이병희 목사님 이 줄게 하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 라고 하면 목사의 딸로 아빠의 명 고 신중하게 대답해 주고, 일단 대 예에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외모를 답한 일에 대해서는 약속을 꼭 지 잘 가꾸어야 해. 나는 공부하기에 값없이 은혜로 주신 구원 켜서 자녀들이 신뢰감을 갖도록 한다. -자녀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 리자. 식구들과 의논해서 일주일에 하 루라도 날짜를 정해놓고 가정 예배 를 꼭 드리도록 하자. 어린 자녀들 과 함께 드리는 가정 예배는 간단 하게 드린다. 필자의 남편 목사는 집에 없을 때가 많다. 부흥회를 인 도하러 출타를 하던가 아니면 교회 에서 회의가 있어 늦은 시간에 집 에 돌아오니 사모인 내가 가정 예 배를 인도해야 한다. 함께 찬송하 고 말씀을 나누면서 놀라우신 하나 님의 은혜를 맛보았고 온 식구가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체험 했다. 특히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내 어 놓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다 보면 자녀들의 고민도 알게 된다. 또한 소원도 알게 될 뿐 아니 라 응답 받은 기도의 내용을 나누 며 자녀들의 믿음도 성장하는 것 을 보았다. 성경적 비즈니스 거저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눠 하형록 목사 (팀하스 회장) 이제 우리가 거저 받은 사랑을 나 눌 차례가 되었다. 20여 년간 오직 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다 보 니 어느새 이 정신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의 것이 되었다. 직 원들은 우리가 가진 이 정신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고, 열심히 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다는 사 런 사람은 돈을 더 주고 데려와도 실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얼마 안가서 회사를 떠날 것이다. 새로운 직원을 뽑을 때 잠언 31장을 잠언 31장과 조금 적은 연봉으로 우 설명하고 우리 회사가 어떻게 다른 리는 진짜 가족이 될 사람과 아닌 지를 설명한다. 우리는 연봉 1만 달 사람들을 구분해 낸다. 우리는 그 러를 더 받기 위해 직장을 옮기는 렇게 입사한 사람들을 3개월 더 지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지원자가 8 켜본다. 그리고 나서 성실히 일한다 만 달러의 연봉을 원하면 우리는 7 싶으면 다른 회사와 동등하게 혹은 만 2,000달러를 제시한다. 이 때 우 그 이상으로 연봉을 인상해 준다. 물 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럴 론 이 사실을 절 수 없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며 어려운 이 대 그들에게 말 갈리게 된다. 그 런데 대게는 그 웃 돕는것을 기쁘게 생각 하지 않는다. 만 일 미리 당신이 조건에 동의한 열심히 일하면 급여를 인상 해 주겠 다. 그들에게 왜 연봉을 좀 더 많이 다 고 말하면 그들은 돈 때문에 열 주는 곳으로 가지 않고 우리 회사를 심히 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선택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이렇 되면 우리 회사의 원동력은 돈에 의 게 대답한다. 이런 정신을 가진 회 해 좌우되고 만다. 사에서 일하는 데 연봉이 조금 적은 교회 사역자들도 마찬가지다. 남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들보다 1만-2만 달러 적게 받아도 하지만 그런 조건을 제시했을 때 남겠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그 일이 입사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성경적 구원론 좋고 감사해서 하는 사람이다. 바로 그런 사람을 찾아야 교회가 교회다 워진다. 우리는 직원이든 사역자든 적임자를 찾기 위해 처음에는 동종 업계 다른 회사들 보다 적은 연봉 을 제시한다. 그 후 나중에 적임자 라 판단되면 조건 없이 월급을 인상 해 준다. 나는 가끔 이런 말을 한다. 경영은 힘들 수도 있고, 아주 쉬 울 수도 있습니다 회사를 경영할 때 가장 쉬운 것은 돈으로 하는 것 이다. 영업을 잘하면 보너스를 얼 마 주겠다. 성과를 올리면 그중에 몇 퍼센트로 주겠다 하면 많은 사 람들이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그렇 게 돈으로 보상을 하다가 다음 프로 젝트에서 보너스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면 직원들은 일할 맛이 나지 않 는다. 곧 매사에 심드렁해져서 의욕 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면 결국 회 사의 수익이 늘어나질 않는다. 사람들은 값없이 은혜로 구원 을 받았기 때문에 그 후에 어떻게 살든 구원 받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반대 입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더 욱 육체와 죄를 죽이고 살아야 함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하 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 셨더라도 성도가 그에 따르는 변화 의 삶을 살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조봉상 목사 (골든벨교회 담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라는 명 분은 주어졌는데 변화되지 않은 채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살아가도 구원이 이루어진다면 하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 나님의 복음은 잘못된 것이 되고 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말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 (야고보서 3:4). 받은 성도는 더욱 육체를 죽여 나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과 다시 가야 할 숙제가 생기게 됩니다. 간음하고 벗을 삼아 살아간다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 그 구원은 취소될 수밖에 없음을 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 알아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정절 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을 지킬 때 부부이지, 한 쪽이 정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 절을 어겼을 때는 그 부부관계가 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들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도 하나님 앞에 행하였으나 이 제는 너희가 이 은혜를 힘입어 죄를 단절 서 믿음의 정절 모든 것을 벗어 하고 의롭게 살아가야됨 을 지킬 때 하나 님의 자녀이지 버리라 곧 분과 세상을 사랑하고 영적 간음에 빠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져 죄를 짓는다면 이미 얻은 구원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도 무너져 내린다는 것을 알아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합니다.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 예수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 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까? 우리 속에 있는 정욕과 옛사람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로 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 옛사람을 새서 3:5-10).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이 예 우리 힘으로 도저히 구원에 도 수 믿는 것입니다. 사단에게 쓰임 달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은 받는 육신의 정욕을 완전히 죽이 혜로 값없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고, 성령으로 새사람 입는 것이 성 그 은혜를 힘입어 죄를 단절하고 의 도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몇 마디 롭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신앙고백 한다 해서 구원받는 것이 관계를 잘못 이해해 버리면 큰 일 아닙니다. 완전히 변하여 새사람이 납니다. 많은 자들이 오해하고 있 되어야 구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 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 다. 그래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았으니 우리의 삶은 말씀대로 살면 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좋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해도 구원 합니다. 그것이 구원을 얻는 필수 받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과정입니다. 죽지 않는다면 부활의 안 됩니다. 이것이 오늘 교회들이 영광도 없습니다. 부활은 죽은 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잘못 이해 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입니다. 우리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죽지 않는다면 부활의 영광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 도 없을 것입니다. 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건물 뒤 무료 파킹 윌셔 놀턴 코너 트리니티장로회신학대학교(원) 수시입학 입학안내: 입학원서 본교 소정 양식 1통 온라인지원: 수시 접수 주소: 343 West. Amerige Ave. #218호, Fullerton, CA 입학문의: (562) 트리니티장로회신학대학교(원) 호
11 크리스천비전 제 255 호 2018 년 4 월 26 일목요일 신학, 오피니언 & 간증 11 종말론적으로유보된칭의 김세윤박사에게묻다 오피니언 하나님의형상으로창조된인간 김세윤박사 ( 풀러신학대학원신약학교수 ) 따라서관계적의미가중시된것은신학사에서최근의일입니다. 그러나바울은그리스도안에있는하나님의은혜로말미암아그것을믿음으로써의인이라칭함받은사람곧의인이라는신분또는지위를얻은사람은하나님과올바른관계로회복되어, 그속에서있으면서, 그에게나아갈권리를얻 니다. 그러니까칭의된사람은하나님과의올바른관계에서서하나님의은혜를덕입게된사람입니다. 이것이칭의의관계적의미를설명하는것입니다. 칭의의이면을더잘드러내기위해바울은하나님께 화해됨 이라는그림을덧붙여쓰기도합니다. 성경에서바울만구원을하나 5장1절 11절에서는그리스도의그속죄 ( 화목 ) 제사의복음을믿음으로우리가얻게되는열매를지칭하기위해그언어를쓰는데, 그런때는 칭의 와사실상동의어로씁니다. 칭의됨 이나 화해됨 이나마찬가지로하나님과의올바른관계로회복됨을의미하는데, 칭의 는그회복된관계가올바른것임 게된것을강조합니다. 로마서 5장 1절-2절에그렇게쓰여있 그구원의완성은최후의심판때까지유보되었다 님께 화해됨 을강하게나타낸다면, 화해 는그이라는그림언것이화평과사랑의관계임을강어로설명하는하게나타내는뉘앙스의차이를데, 그는그언가지고있을따름입니다. 그사실 전통적인칭의론이해는근래까지칭의의관계적의미를무시해왔습니다. 19세기에들어와서야소위성경에대한역사비평이도입되면서비로소신구약의의의개념이그리스-로마의의의개념과는조금다르게, 법정적관점도있지만근본적으로는관계론적개념이라는것을신학자들이깨닫게된것입니다. 습니다. 로마서 5장 1절은 이제우리가칭의되었으니 라고시작합니다. 의인이라칭함받았으니 이제어떻게되었다는것입니까? 하나님과화평의관계를갖게되었다 는것입니다. 그것을다시말하면 하나님의은혜의관계에서있게되었고, 그래서하나님의은혜에접근할수있게되었다 라는것입 어를세곳에서만씁니다 ( 롬 5:1-11, 고후 5:11-21, 골 1:19-23, 엡 2:11-22). 그러니까바울은 화해 라는개념을드물게씁니다. 고린도후서 5 장 19절에서는그리스도의속죄제사자체를지칭하여그언어를씁니다. 그러나고린도후서 5장 18 절-21절의다른구절들과로마서 을또이렇게도설명할수있겠지요. 바울은 칭의 의관계적의미를잘드러내려고할때는 화해 라는개념을덧붙여서사용하여, 이제 칭의된 자는하나님을거스르고그의징벌을받는관계에서있지않고, 하나님과더불어화평과사랑을누리는관계에서있는자이다 라고설명합니다. 신승훈목사 ( 주님의영광교회담임 ) 그뒤에신학교는하나님의은혜로좋은학생들이왔다. 10주교육을마치고돌아가서목회현장에서많은열매들을맺었다. 졸업생들의교회가부흥한다는소문에신학교에는지원자가넘치게되었다. 동부아프리카여러나라에서사람들이왔다. 입학을하려면 3 년을기다려야만했다. 그런신학 신학교에서일어난귀신사건 교에서어느날귀신사건이있었다. 그당시에나는신학교에서먹고자고집에는일주일에한번정도갔었다. 그날은집에서자는날이였는데새벽에신학교에서갑자기전화가왔다. 신학생들끼리새벽예배를드리는데한자매에게귀신이들어갔다는것이다. 힘센귀신이라고했다. 남자세명이 가는길은교통체증도없었다. 다른때는길도잘막히더니, 시간이지나면서나없이저절로해결되면좋으련만, 25분걸리는그길이너무짧았다. 그런불안중에이런생각이들어왔다. 예수이름에능력이있다고하셨는데? 한번그이름을사용해보자. 될지도모른다. 아니될것이다. 된다. 운전을하 어쩌나하는마음에예수의이름으로우선앉으라고했다. 순순히말을들었다. 한국말로해볼까? 우리말로명했다 예수의이름으로저리가서앉아라. 순종했다. 자신이넘쳤다. 된다. 된다. 할렐루야! 그때자매가말을하게해달라고했다. 말하면되지무슨허락? 나는자신감과믿음이넘치게되었다. 그래말해봐라 허락을 맞아서나가떨어졌고아무도접근을못한다는것이다. 빨리 어느날새벽에신학교에서급한전화벨이울렸다 비전메이커 면서생각에했더니자신은원래무슬림이었는변화가왔다. 데예수님을믿을때에아버지가신학교를들저주를했고아버지를미워하면어가자마자현서그때에들어온귀신이며머리 오라는전화였다. 안갈수도없고, 이전화가왜통화가됐나? 다른때는전화고장도자주나더니, 나도가서귀신들린자매에게맞아나가떨어지면어떡하나? 내가신학교학장인데신학교문닫나? 선교끝나나? 이럴줄알았으면귀신쫒는실습이라도해볼걸. 신학교로 관앞에버티고있던귀신들린자매와마주치게되었다. 예수의이름으로귀신은떠나가라. 자매가두려워하는눈으로안절부절하는모습이보였다. 어, 되나보다? 이번에는좀더자신을가지고외쳤다. 예수의이름으로이리와라. 내앞으로왔다. 나를때리면 카락을잘라주면나가겠다고했다. 머리카락을자르며예수님의이름으로기도하고축복했다. 지금은사역을잘하는주의종이되었다. 나는그뒤에악한영의세계와주님의이름의권세를더많이알게되었고많은경험들을하게되었다. 바람은살려내는일을합니다. 살리는기질이있기때문입니다. 따뜻한남풍이불어오는계절봄이오면겨우내얼었던땅들이녹아내리면서씨앗들은잎을피우고뿌리를내리면서생명이넘치는녹색들판을만들어냅니다. 바람이불면생명들이태어나대지를뒤덮습니다. 퇴적물들이갯벌에쌓이면오염된갯벌은제기능을상실하고썩고맙니다. 바람은정화시키는능력이있습니다. 태풍이그위력을갯벌을뒤집어놓습니다. 죽었던갯벌이다시살아나는순환의과정입니다. 바람으로인하여살아난갯벌에는건강한생명들이살아서숨을쉽니다. 필리핀근해에서태풍이북상하면서그세력이커지면뇌성번개와폭우를동반하고대만을거쳐중국본토로가든지, 한국을거쳐만주로가든지, 한국을거쳐만주로가든지, 일본열도를거쳐삿보로로빠집니다. 이때대만, 한국, 일본국민은태풍이자기나라를비켜다른나라로 상륙하기를고대합니다. 그런데확률적으로는 90% 이상의 김정한목사 ( 실버레이크한인그리스도의교회담임 ) 영과정신과육신으로이루어진다차원의통일체 럼인간의영도 12가지기능이있습니다. 그것은계시, 지혜, 교통이며, 믿음, 능력, 은혜며, 사랑, 온유, 자제력이며, 열정, 찬양기도입니다. 1년 12달중에한달만빠진다해도지상의모든생명들은생명의리듬을잃고혼돈에빠질것입니다. 마찬가지로인간의영의 12가지기능가운데한가지만병든다해도인간의영은건강을유지할수가없 습니다. 인간의영의건강은인간의노력만으로는절대불가 한국으로상륙하려던태풍이예상능합니다. 인간이너무나연약하기외로방향을일본열도로바꾸고초때문입니다. 내가나의영의기능에대형태풍이되어열도를초토화시대하여잘알지못할때에나의연켰습니다. 약함을도우시는성령께서무한한한국사람은안도의한숨을내쉬탄식으로친히간구해주십니다. 성고일본사람들은초긴장으로불안령님은나를보호해주시는보호자에떱니다. 이거대한태풍의방향이십니다. 내영의희미한등대불을바꾸는데결정적인영향을끼치을보시고찾아오셔서그밝은빛으는것이노랑나비의날갯짓입니다. 로나를인도해주십니다. 그러므로이것이바람의카오스나비효과입두려워하지말고염려하지말고내니다. 바람의신비, 예측불허, 불확영을성령님께맡기기만하면됩니실성, 천태만상, 불고싶은대로부다. 지금이순간내영을주님께맡는바람의임의성입니다. 그러나바길시간입니다. 람은단순한에너지이기때문에태사람의몸은양다리와양팔사풍도그세력이약화되면죽고맙니체로되어있습니다. 인간의영도다. 바람은바람일뿐이지인격이네부분으로되어있습니다. 첫째는아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과교통하는부분 ( 계시, 지하나님께서택하신이스라엘민혜, 교통 ) 이고, 둘째는하나님의능족은 12지파고, 예수님의제자도력을덧입는부분 ( 믿음, 능력, 은혜 ) 12사도며, 하늘에서내려오는거룩이고, 셋째는이웃과관계하는부분한예루살렘성도 12기초석에세 ( 사랑, 온유, 자제력 ) 이고, 넷째는자워진 12진주문과그문을지키는신과관계하는부분 ( 열정, 찬양, 기 12천사가있고, 1년이 12달인것처도 ) 입니다. 각종행사모임 ( 교회, 소그룹. 회사 ) 맞춤형캐더링 ( 가격, 음식종류, 사이즈 ) 도시락전문 ( 회사, 각종모임, 어린이용런치 )
12 12 Thursday, Apr Vol. 255 Christian Vision 한인디아스포라 복음의 구체화 목회자 칼럼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있는가? (3) 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 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 30:11-14). 기독교는 계시 종교로써 하나님 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 미 우리의 구원은 주의 구원하심이 며 주의 긍휼임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구원받는 것이 어 려울까요?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 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김근수 목사 (청신교회 담임) 탐심이 강하면 주님의 말 내가 오늘날 네게 말한 이 명령 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 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 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 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 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 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 씀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 이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 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모든 분과 악의와 훼 방과 너희 입에 부끄러운 말이라 너 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 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 멍에를 같이한 자 심을 받는 자니라 (골 3:5-10). 비가 오는 날에 뚜껑을 닫으면 비 한 방울 들어올 수 없듯이 탐심 곧 우상숭배가 너무 강하면 주의 말 씀이 들어올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 의 진노가 임하는 인생들이 많습니 다. 탐심은 어렸을 때부터 조상들에 게 영향을 받은 것도 있고, 청소년 기에 더럽혀진 부분도 있고, 결혼, 이민, 교회생활 속에서 많은 왜곡과 욕심으로 악해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본인이 모르지만 착한 상담 을 통해 깨우쳐 줄 수 있습니다. 땅 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명하십니다. 어떻게 죽일 수 있습니까? 너희가 세례(침례)로 그리스도 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 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 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 라 (골 2:12). 그리스도와 함께 십 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을 밝히 선언 함으로 그때 나도 죽었다는 것을 믿 을 때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헌 옷 을 벗게 되는 것입니다(골 2:20, 갈 2:20, 롬 6:3-4). 한국교회와 6.25 전쟁사 듣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눈을 평안 히 감을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이었 다고 합니다. 바울의 마음이 그랬 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이유 인지 모르지만 주류와 비주류가 하 나 되지 못한 것은 이기적인 자기중 심적 생각과 판단 때문이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분열은 우리 삶 뿐 아니라 공동체의 삶까지도 어렵 게 만듭니다. 가정, 교회, 사회, 국가 등 모든 공동체에 동일하게 적용됩 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왜 하 나 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 김경진 목사 (기쁜우리교회 담임) 절대 가라앉지 않는다고 호언장 담했던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이유 는 엄청나 폭발이 있어서가 아니 라 빙산에 부딪혀 생긴 여러 개의 작은 구멍들 때문이었습니다. 사소 한 다툼과 분쟁으로 인해 건강했던 교회 공동체가 큰 타격을 입게 됩 니다. 바울이 사랑하는 사람들, 신 앙 안에서 낳은 그들이 다투며 분 쟁하는 것이 바울의 마음을 아프 게 했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경험담이 생각납 니다. 암으로 생명이 꺼져가는 부유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가 당한 가장 큰 슬픔은 병실 밖에서 재산문 제 때문에 자식들이 싸우는 소리를 멍에를 같이한 자는 함께 복음에 힘쓰는 자를 지칭 히 밝힙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 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 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 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 라 (빌 4:3). 그는 자신과 함께 빌립 보 성도들을 멍에를 같이한 자 로 부릅니다. 함께 복음에 힘쓰는 자 라는 뜻입니다. 멍에를 같이 했다는 것은 협력자라는 것입니다. 헬라어 원어로 수조고스 라고 하는데 영 어로 yokefellow(동료, 단짝)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밭을 갈 때 황소와 암소 두 마리가 같은 멍에 를 끌었습니다. 두 마리가 보조를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가 다른 하 나보다 빨리 가거나 더디 가면 제 자리에서 뱅글 돌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한쪽이 앞서거나 뒤쳐서는 안 됩니다. 가령 한 마리가 숨을 돌리 거나 쉬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 다. 두 마리가 또 같이 발을 맞추어 서 앞으로 나가 주어야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멍에를 같이 한다 는 것입니다. 두 마리가 하나 되어 걸어 갈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 다. 조사해 보니 말한 마리가 끌 고 갈 수 있는 무게가 최대 2톤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대단하지만 두 말이 함께 끌고 갈 때는 얼마나 될까요? 자그마치 23톤이나 됩니다. 12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 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멍 에를 같이할 때, 중요한 것은 같은 마음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 입니다. 주안에서 한 목표를 가지고 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 니다. 바울이 고통 중에 조용히 당 부합니다. 도산 안창호와 언더우드와의 관계 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하나 중요한 것이 있다. 언더우드가 자기에게 대해서 매사 냉대적인 평양 주도의 신앙 내 면화운동의 동기를 탐탁하게 여기 지 아니한 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 만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가 신앙의 비정치화 자체를 내심 기탄하고 있 었다는 것은 그의 강렬한 칼빈주의 적 신앙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 다. 그런데 우리는 도산 안창호와 언더우드와의 관계에 주목이 간다. 안창호는 언더우드의 구세학당에 김창식 목사 (IRUS 이사) 대한매일신보의 보도 묵살이 그 하나요, 게일의 비난과 냉소가 다른 하나다. 안창호의 반발은 선교사에 대한 불신에까지 이른다. 비 민족 화의 종교에 대한 불신 때문이었다. 그 대 부흥운동 기간에 언더우드는 신병으로 미국에 가 있어서 이 엄청 난 성령운동을 직접 목격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만 그 부 흥운동을 소식으로만 듣고, 거룩한 기쁨 에 찼었다는 것이다. 거룩하 다 는 말에는 논리적 당위성이라는 추상성이 있다. 현실적이라고 하기 힘든, 그런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형편을 보면 언더우드의 평양 대 부흥운동에 대한 침묵을 이해할 수 있다. 목격하지 아니한 글을 쓰 도산 안창호 선생 미국행 유학에 결정적 역할을 함 서 년 사이에 재학한다. 안창호가 1899년 독립협회 사건 때에 구속되지 아니한 것도 언더우 드의 영향력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미국행 역시 언더우드의 도움 때문이었다. 서북에서의 안창호 반 모페트 정서와 맥락이 통하는 국면 이 설명된다. 도산의 근대 자본주 의 시민사회 건설 이념과 언더우드 의 시민사회 추진의 이심전심이 확 연한 구도이다. 언더우드의 부인은 그의 언더우 드 전기의 한 장을 문법학자요 사 그리스도의 심장 전학자 라고 달았다. 언더우드는 어 학에 대한 비범한 재질이 있었다. 더구나 그는 한국인과 아무데서나 스스럼없이 교제하는 중에 우리말 을 습득하여 한글의 대가를 이루었 던 것이다. 거기다가 한문학에도 익 숙하고 사서인용을 능하게 하였다. 그는 실로 대단한 노력을 기울여 1890년에 한국 구어입문 (An Introduction to the Korean Spoken Language)을 발행하고, 동시에 한 영사전 (Korean-English Dictionary)과 영한사전 English-Korean Dictionary)을 간행한다. 그의 무서 운 집념이 들어 나는 일들이다. 그 는 이런 일을 하면서 1887년 성서 번역 위원회를 창설하고 감리교 선 교사들과 협력하여 성서번역에 진 력하였는데, 언더우드는 그가 서거 할 때까지 위원장직을 맡고 있었다. 이런 노력 탓으로 1900년 7월에 신 약전서 1911년 3월에 구약전셔 그 리고 신 구약합본의 셩경전셔 가 출간된다. 이 성경의 기본적인 언 어의 틀은 아직까지도 그대로 쓰이 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1887년 목 단에서 로스(J. Ross)역의 예수셩 교전셔가 간행된 바 있다. 하지만 그 번역상 난역으로 사용하지 못할 정도였다. 남가주실비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교회 김성매 권사 양처럼 교회 밖에서 빙빙 돌며 헤 매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는 조천 일 목사님의 허락을 받은 후, 떨리 는 마음과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기도하였다. 1981년 8월 2일 경 앵 커리지 열린문교회 가 시작되었다. 우리 집 거실에서 어른 12명과 우 리 딸 샤론과 아들 폴이 모여 LA의 조 목사님이 파견한 30세의 젊은 정진구 목사님을 모시고 창립 예배 를 드렸다. 축하 점심 식사를 나눈 뒤 저녁 (JAMA설립자 김춘근 장로 부인) 여름에는 해가 새벽 3시에 떠서 밤 12시에 지는데 그것도 완전히 지지를 않아 여름이면 자정까지 테 니스를 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다녔다. 하나님이 얼마나 공평하신 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여름에 새 벽기도를 드리러 나갈 때는 이미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새벽기도 라는 말이 새롭게 들릴 지경이었다. 당시 알래스카에는 한인교회가 셋 이 있었다. 그런데 가서 보니 많은 동포가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그 렇다고 다른 백인 교회에 가는 것 도 아니었다. 그저 갈 곳 잃은 어린 예배가 끝나면 성도가 서 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목사님과 우리 부부, 세 명 이 드렸다. 당시 사모님은 첫아들 사무엘을 낳고 친정에서 산후 조리 를 하는 중이어서 목사님 혼자 오셨 다. 사모님이 오시기까지 45일 동안 목사님은 우리 집에 계셨다. 아래층 의 서재와 침실을 내드리고 같이 살 면서 목사님 속옷까지 세탁해 드리 며 섬겼다. 창립 예배를 드린 다음 주부터는 우리가 다니던 백인교회 에 부탁하여 주일 오후에 교회 건물 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주일이면 손으로 만든 주보 10여장 을 들고 교회 문 앞에서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예배 시작하기 10분 전인데도 아무도 오지 않아 목 사님과 남편 둘이서 예배를 시작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가 자동차 하나 라도 주차장에 들어서는 것을 보면 마치 예수님이 오시는 것 같아서 어 찌나 기쁘고 감사하던지...그렇게 한 분 한 분 전도하기 시작했는데 교회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기 시작하였다. 교인들의 90%가 우리 교회에서 처음 세례 받은 새 신자들 이었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 LA교회를 그 리워하고 그 곳으로 다시 가고 싶 어 했던 마음이 싹 돌아서고 열린 문교회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바 뀌었다는 것이다. 본 교회를 구입 하기 전 까지는 우리 집이 교회의 친교실 이었다. 예배가 끝나면 전 부 우리 집에 와서 식사하면 즐거 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교인들의 베이비샤워, 브라이덜 샤워와 같은 모든 잔치는 우리 집에서 수도 없 이 치렀다. 은퇴마을 안내 실비치 은퇴마을 실비치 은퇴마을
13 크리스천비전 제 255 호 2018 년 4 월 26 일목요일 특집 13 박형만장로박숙희권사이웃에게주님사랑전달 만희코쥬재단생활지원금및장학금수여식 / 해마다불우한이웃들에게 2 만달러지원 만희코쥬재단대표박형만장로, 박숙희권사. 만희코쥬재단대표박형만장로. 고은장로교회담임조영일목사. 만희코쥬재단 ( 대표박형만장로, 박숙희권사 ) 은지난 20 일 ( 금 ) LA 한국교육원에서불우이웃에생활지원금및장학금 2 만달러를지원하는전달식을가졌다. 이진백씨의사회로진행된만희복지재단생활지원금및장학금수여식에서조영일목사 ( 고은장로교회담임 ) 가대표기도를하고난후, 국민의례에서김숙영교수 ( 미주대한신학대학교 ) 가미국국가및애국가를선창했다. 대표박형만장로는환영인사를통해 어려운환경속에서도낙심하거나좌절하지않고꿋꿋이학업에열중하고, 효행과선행으로열심히살아가고있는청소년들과불우이웃에게 나도할수있다 는꿈을심어주는데작게나마일조하고싶은맘간절하다. 미주남가주지역에서 3 회째해오는행사이지만이번행사를통해도움을절실히필요로하는이웃들에게, 주님사랑을전달하고희망과용기를줄수있기에가슴이벅차다. 많은분들이꿈과희망을갖고더욱열심히살아가 길바란다 고말했다. 홍연아설립자 ( 사랑나눔 ) 는 만희코쥬재단대표박형만장로님이생활지원금및장학금수여식을할때마다, 제가슴에큰울림이온다. 최근어렵고힘든분들을선별해서다민족에게생활지원금및장학금을전달하는것을볼때마다기쁘기한량이없다. 앞으로이사역이멈추지않고계속지속되길바라는마음간절하다. 오늘혜택을보신분들은자신의꿈을계속해서성취해가길바란다 고말했다. 김동희홍보팀장 ( 한인가정삼담소 ) 은 와우, 박형만장로님을생각할때대단하시다는생각이든다. 그리고자랑스럽다. 박장로님을통해다민족에게도움의손길을펼칠수있다고생각하니감개가무량하며한인이라는사실이자랑스럽다 고말했다. 이어박형만대표가생활지원금및장학금을수여한후, 김숙영교수가 'You Raise Me Up' 을불러생활지원금및장학금수혜자및참석자모두에게큰감동을선사했다. 이번행사에서만희코쥬재단은 LA 지역장애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싱글맘등이포함된한인및타인종이웃 40 명에게일인당 500 달러씩총 2 만달러의생활지원금및장학금을전달하고이들을격려했다. 박형만전노인세터회장부부가설립한만희코쥬재단이엘에이의이웃들에게생활지원금을전달하는것은올해가 3 번째로, 지원대상선정은엘에이시장실과올림픽경찰서, 장애인협회, 엘에이한인회, 한미연합회, 한인과라티노언론사등의추천을받아선정됐다. 대표박숙희권사는 주님의전적인사랑과은혜로남편박형만장로와 22 년째나눔의생활을지속해왔다. 우리부부는주안에서나눔과섬김, 사랑을실천할때더큰행복을느낀다. 특별히미주지역에서는 3 년전부터사랑나눔을실천해오고있다. 부족하지만기회가되는대로다민족들과하나님의은혜를계속해서함께나누길소망한다 고말했다. 한편박형만장로는충남공주출신으로약관 27 세에서독광부로파견됐다. 서독에파견된것은 1964 년 10 월. 그는루르지방의엔센광산에서 3 년동안이를악물고일을했다. 지하 1000m 의 땅속에서작업을한다는것은보통힘든일이아니었고목숨을잃거나부상을당하는일도속출했다. 그런데도이고통을이길수있었던것은오직한가지주님한분만을의지하고그리스도인답게잘살아야한다는생각뿐이었다고한다. 서독광부생활을마친박형만장로는 1967년서독에파견됐던간호사이숙희권사와결혼을하게된다. 당시이들에게는세상사람들이흔희말하는멋진결혼식도없었고, 곧바로떠나는미국행비행기에서신혼여행을보내게됐다. 마음으로맺은백년가약이모든형식적절차를대신하고사랑으로서로하나가되었다. 그리고이들부부는서독에서광부로, 간호사로일하면서죽음의사선에서온갖고생을경험한가운데대한민국조국과고향사람들이그리워수없이눈물젖은빵을먹던시절을생각하며, 다시한번더큰세계를향해큰도전을감행했다. LA에정착한박장로부부는독일에서익힌검소한생활과절약의삶을시작하며, 땅바닥에떨어진 1센트짜리동전도주워모으며열심히살았다. 자동차타이어장사를해서돈도많이벌었다. 박장로부부가손대는일마다세상말로소위대박이났다. 서독 1000m 지하에서 3년동안겪은인고의삶과미국생활에서익힌성실과부지런한정신이바탕이된것은두말할여지가없었다. 성실근면하고부지런한삶을통해이들부부는 ' 소위아메리칸드림 ' 을이루었다. 아메리칸드림이라고하는것은사업에성공하여많은돈을번것만을뜻하지않았다. 이들부부는 ' 만희코쥬재단 ' 을비롯해한미동포재단등을만들어한인사회에봉사를하고, LA 흑인폭동등미주한인교포들이어려움을겪을때마다그들을위로하고용기를주는데앞장섰다. 그리고지난 21년동안박장로는고향공주에가서불우소년소녀가장과독거노인들, 뇌성마비등장애인들에게사랑의후원금을전달했다. 주안에서박형만장로의끝없는사랑과멈출줄모르는도전정신은우리에게큰감동을주고있다. 그리고쉽게좌절하고포기하는젊은이들에게많은교훈을주고있다.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세계는넓고할일은많다는것을항상기억하며. 이현욱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미주한인상조회정재덕회장. 사랑나눔홍연아설립자. 한인가정상담소김동희홍보팀장. 미주대한신학대학교김숙영교수. 충청향우회이진백사무총장. 박형만장로와조영일목사가 Jose Luis Aguilar 씨에게생활지원금을전달하고있다. 만희코쥬재단생활지원금수여식에서관계자들이기념사진을찍고있다. 만희코쥬재단생활지원금수여식에서관계자들이축하를하고있다. LA 한국교육원에서만희코쥬재단생활지원금수여식이열리고있는가운데다함께기도를하고있다.
14 14 Anointment Thursday, Apr Vol. 255 Christian Vision 주님의사명을잘감당하는일꾼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LA 지역회및목사안수식 대표기도강성수목사. LA 지역회부회장엘리야김목사. 총회장주재임목사. LA 지역회장김인철목사. 권면민준기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샘신목사.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 총회장주재임목사 ) 는지 온정을준다. 셋째, 보호와용기를북돋아준다. 하나님 을권면하기위함이다 며 오직정결한처녀는성결과 주님의복음을들고영적으로생명을살리고, 선한일에 난 23 일 ( 월 ) 나눔과섬김의교회 ( 담임엘리야김목사 ) 에 께서인간을위하여돕는배필을선물로주심으로비로 화평, 긍휼과사랑으로편견과거짓이없이주님께나아 앞장서는목회자들이다되자 고말했다. 서 LA 지역회및목사안수식을거행했다. 엘리야김목 소에덴동산에서의인간의창조가완성된것이다. 더불 가는자라며, 신앙의절개를끝까지지키며하나님앞에 LA 지역회장김인철목사가목사안수자들에게안수 사의인도로진행된제 1 부 LA 지역회개회예배에서송 어사는사회. 서로돕고, 서로의지하며, 서로사랑하며 정결한신부된삶을살아가자 고말했다. 증을전달한후, 연명희목사의축도로모든예식을은 인목사가대표기도를, 한수지목사가성경말씀을봉독 살아가는자들이되자 고말했다. 이어 LA 지역회장김인철목사가기도를하고, 안수위 혜가운데마쳤다. ( 전도서 4:9-12) 하고, 손사라목사가특송을한후, 증경 성찬예식을한후, 임원들은 LA 지역회규칙 LA 지 원들이안수를한뒤, 민목사는 바울은고린도교인들이 목사안수자명단 총회장김인철목사가 하나보다나은둘 이란제목으로 역회임원선출 목사안수청원 ( 김영일, 서정일, 연명희 ) 그리스도와자기의희생정신을본받을것을권고하고있 김영일목사 ( 미주장신대학교목회학석사 ) 서정 말씀을선포했다. 기타안건심의등을한뒤신임회장단을선출한뒤, 신 는것을볼수있다. 바울이예수그리스도를본받은것처 일목사 ( 에반겔리아대학교목회학석사 ) 연명희목사 김목사는 오늘본문말씀은고독함이주는비극과 임 LA 지역회회장김인철목사의축도로예배를마쳤다. 럼, 하나님앞에부끄러움을받지않는목회자가되자. 목 ( 에반겔리아대학교목회학석사 ) 연합이주는기쁨에대한언급이나오고있다. 여호와 제 2 부목사안수식에서는대표기도를강성수목사 회자는첫째, 온유하고겸손해야한다. 둘째, 예수님은죄 LA 지역회회장단명단 하나님이가라사대사람의독처하는것이좋지못하니 가, 성경봉독 ( 고린도후서 11:2-3) 을손사라목사가하 인과하나님을화목하게하시기에이땅에오셨다. 셋째, 회장 : 김인철목사 부회장 : 송인목사 서기 : 내가그를위하여돕는배필을지으리라하시니라 ( 창 고, 윤에스더목사가특송을한뒤, 총회장주재임목사 법대로해야한다. 질서가무너지면모든것이무너지게 엘리야김목사 부서기 : 송정순목사 회록서기 : 김 2:18) 고하신말씀은공동체로서도움을주고받는동료 가 정결한처녀 라는제목으로설교를했다. 된다는것을명심하라. 넷째, 올바른그리스도인을만들 인순목사 회록부서기 : 김영일목사 회계 : 한수지 관계가처음부터창조주하나님의계획안에포함되어 주총회장은 바울은자신을신랑인그리스도와신부 어라. 다섯째, 끝을잘맺도록항상노력하라 고권면했다. 목사 부회계 : 김온자목사 감사 : 손사라목사, 조 있음을보여주고있다. 이와같은관계는다음과같은유 인고린도교회의중매자라고말하고있다. 이는고린도 회장샘신목사 ( 남가주한인목사회 ) 는축사를통해 현숙목사. 익을가져온다. 첫째, 도움과원조를준다. 둘째, 위로와 교회가정결한처녀로서오직예수만을따라살아갈것 목사안수를받은목회자여러분을축하한다. 앞으로 에스더리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총회장주재임목사가설교를하고있다. 목사안수자들이손을들고서약을하고있다. 안수위원들이안수를하고있다. 안수위원들이목사까운을입혀주고있다. 연명희목사가축도를하고있다. LA 지역회장김인철목사 ( 오른쪽에서두번째 ) 가목사안수증을전달하고있다. 목사안수식을마치고관계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목사안수식을마치고다함께일어서서 성자의귀한몸 찬송을부르고있다.
15 크리스천 비전 제255호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Anointment 15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담대히 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 남가주노회 목사 안수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 남가주노회(노회장 류 당열 목사)는 지난 23일(월) 오전 10시 30분 LA소재 벧 엘장로교회(담임 성기은 목사)에서 목사 안수식을 거 행했다. 노회장 류당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안수식 에서 서기 이동명 목사가 대표기도를, 증경노회장 최 야곱 목사가 성경봉독(레위기 1:1-9)을 한 후, 부노회 장 김호 목사가 번제의 제물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목회자는 구별된 자들로 거룩한 부담을 갖고 살아가자. 무엇보다도 목사는 첫째, 친화력이 있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 남가주노회 노회장 류당열 박사가 인도를 하고 있다. 이명수 목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어야 되며, 둘째, 해박한 지식을 갖도록 말씀을 끊임없 이 연구하고, 셋째, 시간약속을 철저히 지키며, 넷째, 섬 기는 자들이 되어야하며, 다섯째, 순교할 각오를 가져야 만 한다 고 말했다. 한국셀라찬양선교단(단장 김형선 목사)이 나를 지 으신 이가 하나님 이란 곡을 특별찬양 하고, 노회장 류 당열 목사가 안수자들로 부터 서약을 받고, 목사안수위 원들이 안수를 한 후, 노회장의 공포와 목사안수 증서 및 목사 임직패를 증정했다. 성충정 목사(전대한신학 교무처장)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주님께 죽도록 충 전대한신학 교무처장 성충정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남가주노회 증경노회장 김영배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남가주노회 부노회장 김호 목사 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목사 안수위원들이 안수자들에게 목사 까운착의를 돕고 있다. 본지대표 이정현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목사 안수위원들이 손을 들고 서약을 다짐받고 있다. 목사 안수식을 마치고 목사 안수위원들과 목사안수자들이 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노회장 류당열 목사가 목사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하는 목회자들이 되어 의에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자 들이 되길 바란다 고 축사했다. 김영배 목사(증경노회장)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 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야 할 제자들의 최우선적인 의무인 것처럼, 하나님을 의 지하는 자들에게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목회에 임하는 자들이 되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그 사 랑을 통해 하나님과 다른 이웃들을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자 고 말했다. 본지 대표 이정현 목사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는 것처럼, 주 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는 목회자들이 되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자. 풀은 마르 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사 40;8)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말씀을 철저히 의지 하고 세상에 나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길 바 란다 고 축사했다. 증경노회장 강부웅 목사는 권면을 통해 오직 복음 으로만 전도와 구제와 선교에 앞장서는 목회자들이 되 자 며 말씀을 의지하고 목회현장으로 나아가자. 그리 하여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참과 거짓 을 분별치 못하고 내내 어두운 악의 세력 속에 거하는 자들을 향해 외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 하자 고 말했다. 노인수 목사(무임목사교회공동담임)는 주님께 크 게 쓰임 받는 목회자들이 되자. 성령의 사람으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자. 내가 먼저 죽자. 죽으면 사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증인들은 주님이 그리하셨던 것 처럼 복음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는 충성된 일꾼이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목사안수를 받은 이명수 목사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고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선교를 통해 열심히 사역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 고 답사한 후, 기타를 치며 특별찬양을 불러 아낌없는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증경노회장 박효우 목사(풍성한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한국동행교회 김진철 목사가 식 사기도를 함으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나눴다. 목사임직자 및 파송선교 사역지 이명수 목사(일본), 김진천 목사(멕시코), 안형석 목 사(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문장식 목사(중국), 박등영 목사(하와이원주민 사역), 이수남 목사(노숙자 사역) 이현욱 기자 남가주노회 증경노회장 강부웅 목사가 권면을 하고 있다. 목사 안수위원들이 안수를 하고 있다. 목사임직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수남, 안형석, 박득 영, 김진천, 문장식, 이명숙 목사. 무임목사교회공동담임 노인수 목사가 권면을 하고 있다. 풍성한교회 담임 박효우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특별축하 찬양을 한 한국의 셀라찬양단(대표 김형선 목사)원 들의 모습.
16 16 Commencement Thursday, Apr Vol. 255 Christian Vision 주님의지상명령을완수하는대학 미주대한 ( 백석 ) 신학대학교제 23 회졸업및학위수여식 운영이사장류당열박사. 총장박효우박사. 미주대한 ( 백석 ) 신학대학교 ( 총장박효우박사 ) 는지난 22일 ( 주일 ) 오후 4시풍성한교회본당에서 2018년제23회졸업식및학위수여식을거행했다. 총장박효우박사의인도로진행된졸업예배에서김숙영교수가미국국가와애국가를선창하고, 운영이사이동명박사가대표기도를, 운영이사김영배박사가성경봉독을한후, 김영재목사가트럼펫연주를했다. 서든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부총장밥프레이베르그박사가 너희도그안에충만하여짐 이란제목으로메시지를전했다. 밥총장은 하나님의충만함이무엇인가? 세상적인그어떤학문도하나님의충만함을가리울수없다. 사도바울이복음을전할때, 세상적인것을조금도섞지않았다. 오늘날미국은복음을멀리하고있다. 많은것들로복음을가리우고있다. 오늘졸업하는학생들은하나님의말씀에항상머물러있기를바란다. 이세상에사도로보내진것을조금도의심하지말라. 우리는약하지만하나님은강하시다. 주의복음을담대히전하는사역자들이되자 고말했다. 이어학위수여식을갖고제23회졸업생들에게총장박효우박사가학위를수 22년동안수많은주님의사역자들을배출한미주대한 ( 백석 ) 신학대학교의졸업생및학위수여식을진심으로축하한다 며 주님의지상명령인복음사역에오대양육대주에서생명을바칠각오로사역을감당하고있음에감사를전한다 고말했다. 운영이사장류당열박사는 올해졸업을하고학위를받은모든학생들을축하한다. 앞으로미주대한 ( 백석 ) 신학대학교졸업생이란긍지와자부심을갖고열방을향하여적극적으로사역에매진해달라 고부탁했다. 강도사고시위원장류춘배박사는 그동안열심히탐구하고학위를받은모든졸업생을축하한다. 주님오실그날까지복음을전하는데최선을다하자 고말했다. 유문욱박사는 복음의사역을잘감당하는가운데하나님앞에설때, 주님으로부터칭찬받는자들이되자 고축사했다. 김자중박사는 첫째, 교단학교를졸업한것을축하한다. 둘째, 신학과신앙의건전한모델인미주대한 ( 백석 ) 신학대학교에서, 영성과지성과덕성을겸비하게된것을축하한다. 셋째, 여러분들의귀한사 고축하한다 고말했다. 교수서승원박사는 믿음과소망은불가분의관계로믿음이크면클수록소망은커진다. 기독교는사랑의종교로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인사랑의이중계명을삶가운데서실천해가자 고권면했다. 운영부이사장신관호박사는 졸업장과학위안에여러분들의수고와땀방울이담겨있다고본다. 생명을살리는복음의메신저가되어, 주의사명을잘감당하는주의신실한종들이되자 고말했다. 전총장강부웅박사는 졸업은끝이아니라시작의의미가담겨있다. 졸업생여러분들이필드에나가서더욱힘차게복음을널리퍼져나갈수있도록하자 고격려했다. 이명수졸업생대표는답사를통해 부족한저희들을사랑과은혜로인도해주신교수님들께감사를전하고, 오늘졸업의현장으로이끌어주신하나님께모든영광을돌린다 고말했다. 이어김숙영교수의선창으로교직원과졸업생및축하객들이학교교가를다함께부른후, 이태환목사 ( 남가주원로목사회증경회장 ) 의축도로모든행사를마쳤다. 전총장강부웅박사. 이명수졸업생대표. 여했다. 재단이사장장종현박사는 지난역을하나님께서끝까지도와줄것을믿이현욱기자 eagle@christiancvision.net 서든캘리포니아대학원부총장밥프레이베르그박사. 남가주원로목사회증경회장이태환목사. 대한신학대학교졸업및학위수여식. 졸업생들이설교말씀을경청하고있다. 졸업생일동이권면의말씀을듣고있다. 교직원들이졸업생을축하하고있다.. 미주대한 ( 백석 ) 신학대학교졸업식이풍성한교회에서열리고있다. 가주 68 지구최석호주하원의원이명예신학박사학위를받고기뻐하고있다. 미주대한 ( 백석 ) 신학대학교졸업및학위수여식에서기수단및교수들이입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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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October 2005 현 대는 이미지의 시대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이미지를 새롭 게 만들어진, 또는 재생산된 시각 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지는 보는 사람의, 혹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사람의 믿음이나 지식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는 언어, 혹은 문자에 선행한다. 그래서 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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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chdailyla@gmail.com Tel. 213-739-0403 Fax. 718-228-9506 THURSDAY, May 10, 2012 Vol.339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3만명만 더 하면! INTERVIEW 제자훈련에 목숨 건 목회 동성애 교육 저지 위한 추가 서명 돌입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 안 PRE와 Class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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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객사(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8호) 객사는 영조 35년(1759년)에 지어진 조선 후기의 관청 건물입니다. 원래는 가운데의 정당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대청, 오른쪽에 서대청, 앞쪽에 중문과 외문 그리고 옆쪽에 무랑 등으로 이 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정당과 동대청만이 남아있습니다. 정당에서는 전하 만만세 라고 새 긴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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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3, No. 1, June, 2009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KACPR) Newsletter 01 02 03 04 05 2 3 4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식 교육위원회 소식 일반인(초등학생/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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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ristianvision.net Charles M. Green A Professional Law Corporation 그린 변호사 사무실 생/명/의/말/씀 강력한 유태인 변호사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는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 전서 4:1-2). 가주 최상위 그룹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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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ristianvision.net 생/명/의/말/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 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 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 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2-3).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제265호 Tel. 323.934.7500 070.788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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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성은 인간이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어 죽는 순간까지 계속되므로 성과 건강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청소년기에 형성된 성가치관은 평생의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성문화의 토대가 된다. 그러므로 성과 건강 단원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피임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성매매와 성폭력의 폐해, 인공임신 중절 수술의 부작용 등을 알아봄으로써 학생 스스로 잘못된 성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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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당판 20권 21호 2014년 5월 25일 생명순활동상활 생명순활동상황 생명순 보고는 토요일 오전까지 마쳐주십시오. 보고자 : 김연호 목사 010-9251-5245 보고 : 각 교구 조장님께서 교구 사역자에게 보고해 주세요. 분당판 20권 21호 2014년 5월 25일 생명순활동상황 전도실적은 전도 한 분이 소속한 교구의 생명순에 전도한 인원수를 추가합니다.
More information2 Thursday, Feb 15, 2018 Vol. 246 CHRISTIAN VISION 교계소식 인간관계의 기본은 바로 품성 조국과 민족을 위한 구국 특별기도회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SC지역 마음 밭 갈기 품성계발 수련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음
www.christianvision.net Charles M. Green A Professional Law Corporation 그린 변호사 사무실 생/명/의/말/씀 강력한 유태인 변호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 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 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편 136편 1-2절). 가주 최상위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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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 2012.7.25 6:14 PM 페이지1 2012년 8월 1일 수요일 16 종합 고려대장경 석판본 판각작업장 세계 최초 석판본 고려대장경 성보관 건립 박차 관계기관 허가 신청 1차공사 전격시동 성보관 2동 대웅전 요사채 일주문 건립 3백여 예산 투입 국내 최대 대작불사 그 동안 재단은 석판본 조성과 성보관 건립에 대해서 4년여 동안 여러 측면에 서 다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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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의 여성인력 현황 및 전문화 방안 연구 한국여성개발원 발간사 Ⅰ....,.,....... .. Ⅱ. :...... Ⅲ.,,. ..,.,.... 9 1 1.. /.,. PD,,,,, / 7.93%. 1%... 5.28% 10.08%. 3.79%(KBS MBC), 2.38 %(KBS MBC) 1%...,. 10. 15.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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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구 http://www.kbc.go.kr/ 텔레비전의 폭력행위는 어떠한 상황적 맥락에서 묘사되는가에 따라 상이한 효과를 낳는다. 본 연구는 텔레비전 만화프로그램의 내용분석을 통해 각 인 물의 반사회적 행위 및 친사회적 행위 유형이 어떻게 나타나고 이를 둘러싼 맥락요인들과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지를 조사하였다. 맥락요인은 반사회적 행위 뿐 아니라 친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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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48.6% 남 51.4% 40대 10.7% 50대 이 상 6.0% 10대 0.9% 20대 34.5% 30대 47.9% 초등졸 이하 대학원생 이 0.6% 중졸 이하 상 0.7% 2.7% 고졸 이하 34.2% 대졸 이하 61.9% 직장 1.9% e-mail 주소 2.8% 핸드폰 번호 8.2% 전화번호 4.5% 학교 0.9% 주소 2.0% 기타 0.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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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희망캠페인 쪽방의 겨울은 유난히 빨리 찾아옵니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는 기름 값은 먼 나라 이야기 마냥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내 몸 하 나 간신히 누일 전기장판만으로 냉기 가득한 방에서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한 달에 열흘정도 겨우 나가는 일용직도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없어, 한 달 방값을 마련하 기 어렵고, 일을 나가지 못하면 밖으로 쫓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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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발행인 : 김성수 서울 종로구 옥인동 47-483 Tel : (02)734-4945~7 9월27일~28일 Fax : (02)734-4948 E-mail : folove831@korea.com Homepage : www.friends.or.kr 사랑의친구들 11번째바자가열립니다 2008년 4월 / 통권 제 창립 직후부터 바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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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102 103 104 105 혁신 17과 1/17 특히 05. 1부터 수준 높은 자료의 제공과 공유를 위해 국내 학회지 원문 데이 >> 교육정보마당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 05. 8. 1 현재) 구 분 서지정보 원문내용 기사색인 내 용 단행본, 연속 간행물 종 수 50만종 교육정책연구보고서, 실 국발행자료 5,000여종 교육 과정 자료 3,00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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