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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dailyla@gmail.com Tel Fax THURSDAY, May 10, 2012 Vol.339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3만명만 더 하면! INTERVIEW 제자훈련에 목숨 건 목회 동성애 교육 저지 위한 추가 서명 돌입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 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 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 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 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 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 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 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3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전에 SB48 법안을 저지할 때 에도 7천의 유효 서명이 모자라 결 국 법안 반대 의견 자체가 묵살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동성애 반 대 단체들은 무효 서명이 발생할 시 법안 자체 폐기가 아닌 그만큼 의 유효 서명을 다시 모아서 제출 하겠다는 타협안에 당국과 합의한 바 있다. 이번 PRE의 경우 현재 3만 서 명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이 타협안 에 의해 3만의 유효한 서명만 받 아낸다면 정식 발의안으로 채택 되고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이번 PRE 운동을 한인교계와 함께 주 도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의 한인대표 사라 김 사 모는 현재 한인들의 서명수가 2만 4천으로 집계된다 며 한인교회의 협력에 크게 감사드린다 고 밝혔 다. 남가주교협을 비롯한 한인교계 는 2만 서명을 목표로 했었다. 김 사모는 캘리포니아의 주류사회와 단체에 한인의 저력을 보여 준 계 기 라고 자평했다. 김 사모는 6월 11일까지 3만의 서명이 더 필요하다 며 지금까지 거룩한 수고를 해 주신 분들께 감 사드리며, 3만 서명 확보를 위해 다 시 한번 노력하자 고 격려했다. 그 녀는 아직 서명을 안하신 분이 있 다면 꼭 동참해 주시되, 서명을 이 미 하신 분은 다시 또 서명해서는 안된다 고 당부했다. 불법 서명으 로 판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의) (교협) (주님세운교회) 토마스 맹 기자 머리가 아닌 삶으로 우리가 한인교회의 미래 지난 5월 6일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 나성영락교회 어린이들이 세례를 받았다. 한인교 회의 미래를 걸머진 어린이들의 표정이 해맑기만 하다. 이 나라를 위해 제가 기도합니다 남가주 교계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모여 합심기도 한인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뜻을 모아 미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은 국가 를 위한 기도의 날 (National Day of Prayer)로 미국 전 국민이 각 계 층의 국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 는 날이다. 남가주교계는 3일 올림 픽장로교회에서 미국의 국가 지도 자들을 위한 연합 기도회를 열었 다. 2012년 주제는 ONE NATION UNDER GOD 이었다.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JAMA, 성시화운동 주최로 개최된 행사에 는 에밀 맥 LA시 소방국 부국장, 올림픽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복기도를 받기도 했다. 이날 성도들은 자신과 미국의 죄에 대한 회개, 교회와 목회자, 성경적 가정의 회복, 공립학교와 각급교사들의 영적 회복, 대통령, 장관들과 11월 선거, 입법부, 사 법부, 군지도자들, 175개국에 흩 어진 한인 디아스포라, 고국 등을 놓고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사회 강순영 JAMA 부대표, 환영인사 및 개회기도 김 영대 남가주목사회장, 성경봉독 허 귀암 남가주목사회 총무, 설교 변 영익 교협회장, 특별찬양 미주복음 방송선교합창단, 헌금찬양 최재훈 목사, 헌금기도 박남수 장로협 부 회장, 광고 박세헌 남가주교협 총 무, 축도 한기형 미주성시화운동 상임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기도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뜨 겁게 미국을 위해 기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토마스 맹 기자 올해로 36살을 맞이한 나성한 인교회. 결코 짧지 않은 이 세월 속에서 한때는 미주 한인교계의 어머니 교회로 인식될 정도로 전 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교회에도 시련이 찾아 왔고 거센 폭풍에 목회자 와 교인들이 상처받고 고통받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이 교회를 우리 는 다시 주목하고 있다. 기도와 말씀의 저력으로, 침체된 교회가 제 2의 부흥을 꿈꾸며 다시 일어 서고 있기 때문이다. 교인은 많으나 신자는 적고, 신자는 있으나 제자는 없다 는 푸념을 자주 접하게 되는 이 시 대에, 나성한인교회는 말씀의 진 리를 삶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살아내는 참된 그리스도인을 양 육하고 제자화 하는 데에 올인 (All in)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회 내적인 개 혁을 넘어 사회 문화를 변혁하 고 지역사회까지 변화시켜 내고 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런 변화 의 중심에 하나님은 김성민 목사 를 사용하고 계신다. 고3 때 LA로 이민 온 1.5세 목 회자인 김 목사가 이 교회에 부 임한지 이제 겨우 1년 4개월 지 났다. 아직 적응도 채 못했을 법 도 한데, 벌써부터 부흥을 위한 전초전 격으로 제자훈련에 목숨 김성민 목사 걸고 일주일 내내 눈코 뜰 새 없 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에 따르면 모든 민족을 제 자 삼으라 (마28:19)는 말씀을 근간으로 하는 제자훈련은 교회 만큼이나 사회를 위한 것이며, 교인만큼이나 비신자를 위한 것 이기도 하다. 목회 일선에서 유독 제자훈련 에 정성을 쏟는 김 목사는 교인 들을 그저 소파에 앉아서 멍하게 귀만 커지는 사람들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한 선수로, 농부로, 군사로 만들어 내는 게 꿈이라고 한다. 그를 만나 최근의 근황과 생 생한 목회 현장 이야기를 들어 봤다. 2면에 계속

2 2 인 터 뷰 나성한인교회 김성민 목사의 제자훈련 열정 부흥의 동력은 제자훈련 전도지향적 목회 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셨나요. 변화라기보다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나님께서 그동 안 성도들 마음 속 깊숙히 묻어 두 었던,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열정 을 많이 끄집어 내시는 것 같습니 다. 교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열정이 먼저는 성령님께서 하시는 거 죠. 방법이야 우리 인간의 생각이 지요.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성 령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되는 일이기에 먼저는 예배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교회에 따 라 주일예배 외에 수요예배를 드 지역사회 변화시킬 저변 확대 부흥과 개혁에 대한 의기 차올라 -3대 목회자로 부임하셨는데 어떤 스타일의 목회를 지향하십니까? 1대 김의환 목사님이 열정적으 로 목회를 참 잘하셨어요. 탁월한 카리스마로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 해 성도들을 강하게 이끄셨던 분 이셨죠. 이에 비해 2대 김영진 목 사님은 부드럽게 케어하는 스타일 로 목회하셨다고 할 수 있죠. 조용 조용하게 뒤에서 성도들을 서포트 하는 스타일이랄까요. 저는 3대를 맡으면서, 1 2대 목사님들이 잘 하 셨던 부분들을 취합해서 밸런스를 잘 맞춰서 목회하려고 합니다.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가 와서라기보다도 하나님께서 어 떤 한 목회자를 보내실 때엔 그 사 람을 통해서 하시고 싶은 일을 하 시는 것 같아요. 마치 바울이 할 분 량이 있고 디모데가 할 분량이 있 고 각자 나름의 분량이 있는 것처 럼 말이죠. 실은 서두부터 이런 이야기하 면 좀 그렇지만, 우리 나성한인교 회가 과거에 80-90년대까지는 사 람이 많아서 부흥했다기보다는 여 러 면에 있어서 한인사회나 전체 미국 이민교회에 많이 알려진 교 회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이민교 회들 가운데 연약함과 시련이 있 었듯이, 우리 교회에도 그러한 어 려움이 있어서 주춤했던 시간들이 굉장히 길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 만 주춤했던 기간이 길었다고 해 서 성도들의 마음이 신앙적으로 방황하거나 그랬던 건 아니고, 단 지 좀 기회가 없었다 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성도 들 안에 숨어 있었던 열정들을 다 시 새롭게 주셨다기보다는, 끄집 어 내시는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목사님께서 나성한인교회에 부임 하신지 1년 4개월 정도 되셨습니 -성도들의 마음을 열기 위한 방법 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 리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금요예 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는데, 우리 교회는 금요예배를 드립니다. 물 론 주일예배가 중요하지만, 금요 예배에 참석하시는 정도면 마음에 생각이 더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 에 금요예배를 살려서 그 불이 주 일까지 이어지도록 하자는 데 초 점을 뒀지요. 또 하나는 제자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자훈련이란 한마디로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는 훈련 입 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개인의 신 앙성숙은 물론, 행복한 가정과 교 회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 나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제대로 된 제 자훈련은 가정의 행복과 교회 성 장의 첫 열쇠입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제자훈련 반에 160명 정도가 들어와 훈련받 고 있습니다. 현재 7개 반을 진행 하고 있고, 한 반당 3시간 가까이 훈련을 하니까 일주일에 제자훈련 에 소요되는 시간만 20여 시간이 듭니다. 결코 적은 시간은 아니죠. 하지만 중요한 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말씀이 머리에만 맴도는 차 원이 아닌, 삶으로 가슴으로 연결 이 되게 하는 거죠. 실은 제 목회 여정 가운데 지난 5-6년간은 말씀의 체화(體化) 라 는 화두를 놓고 씨름하는 기간이 었습니다. 말씀이 머리에만 머물 고 가슴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죠. 그래서 과 연 내가 언제까지 목회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목회하는 동안 만 큼은 성도들의 삶의 변화를 위해 나 스스로 제단 위에 올려진 제물 의 삶을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제자훈련을 도입해 성도들 을 교인이나 신도가 아닌 진정한 제자로 양육해 보기로 마음 먹었 죠. 그 때 이후로 교회 존재의 분 명한 목적과 동기, 시대적 요청과 열정을 제자 훈련 에 포커스를 맞 추고 여기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작 단계라 제가 다 양 육하고 트레이닝하고 있습니다. 교회 차원에서 보면 변화라고 볼 수도 있겠죠. 교인들은 이걸 좇아 오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한편 으론 교인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또 고맙기도 하고 그래요. -개인적으로 제자훈련을 목회적 차 원에서 도입하시게 된 특별한 배경 이 있나요? 개인적으론 고3 때 LA로 이민 와서 나성영락교회에 다니면서 수 년간 네비게이토 선교단체 활동을 하게 됐는데, 그때 그 선교단체를 통해 제자훈련을 받은 것이 제 신 앙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 니다. 사실 그 때만 해도 저는 그다 지 좋은 제자는 아니었습니다. 지 금 와서 생각해 보면 까마득한 옛 날 이야기지만, 솔직히 말해서 대 학교 때 경건의 시간 이라는 게 뭔 지도 몰랐어요. 선배들이 경건의 시간 해야 한다, 말씀 봐야 한다 고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그저 막 연할 뿐이었어요. 모태신앙이라 어렸을 때부터 믿어왔음에도 불구 하고 그다지 충성스런 제자는 아

3 인 터 뷰 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 하나 님께서 그때 거기서 훈련받았던 것을 들어 쓰시는 거에요. 리더들 이 보기엔 모범적이고 자랑할 만 한 제자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그 게 내 신앙 생활의 밑바탕이 되었 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러 니까 목회하면서 내가 뭔가를 이 뤄서 교인들에게 당신들, 좇아오 시오 이게 아니라, 제가 반의 반 걸음이라도 먼저 가 봤으니 나를 좀 좇아오시기 바란다 는 차원에 서 제자훈련을 하는 거죠. 선교단체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교회관에 대한 깨달음도 많이 얻 게 됐어요. 선교단체와 달리 교회 는 모든 계층을 다 아우르는 곳이 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 하니 사라지던 부부가 이제는 아 침에 일어나 경건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역사가 일어나더라구요. 결국 부부의 변화가 가정 전체의 회복으로 이어지고, 나중엔 교회 차원으로까지 연결이 되는거죠. 처음 양육 과정에 들어가면 기 도시간으로 30분을 주거든요. 그 다음 반 제자의 삶 으로 올라가면 기도를 1시간 시킵니다. 실은 그 건 숙제에요. 그러다 보니 숙제하 려고 1시간 기도하는 거에요. 숙제 하려고 30분 기도하는 거지요. 체 크를 해야 하니까. 거짓말 할 수 없 으니까. 또 숙제 하려고 금요예배 도 나와요. 처음엔 숙제하려고 주 일예배도 안 빠지고, 숙제하려고 목장에도 가요. 근데 그렇게 가다 교회 존재의 목적과 뚜렷한 비전 제시 가르침보다 본 보이기가 제자훈련 핵심 회가 선교단체만큼이나 뚜렷한 비 전과 방향을 제시해 줘야 한다는 깨달음입니다. 그래서 나성한인 교회든 어디든 제가 목회하는 동 안에 우리 교회만큼은 뚜렷한 비 전을 제시하고, 성도들을 잘 코치 하고 돕고 섬겨서 그 분들이 선수 가 되도록 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 고 열정을 회복시켜 나가려고 합 니다. -제자훈련을 하면서 드러나는 성도 들의 변화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 나요? 먼저는 개인의 자세의 변화입니 다. 죽어 있던 영적 감각들이 새롭 게 살아나고, 가슴의 회복이 일어 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삶의 자세 가 바뀌게 되면, 예배의 자세도 달 라지고, 자기 스스로를 대하는 자 세, 말의 자세, 관계의 자세 등 모 든 것이 바뀌는 거죠. 짧은 12주간 의 제자훈련을 통해 개인의 자세 가 바뀌면, 그 다음에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것이 부부의 회복입니 다. 이게 참 귀해요. 제가 따로 부 부가 회복돼야 한다 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저절로 가정의 회복으 로 이어지더라구요. 전에는 예배 도 따로 드렸던 부부가 이제는 예 배시간에 같이 나오게 되고, 아침 에 일어나면 바쁘다는 핑계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일터로 횡 보니 숙제가 다가 아니라, 어느 순 간 내 삶에 자연스레 배어들게 되 는 거죠. 하나님 앞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면서 7일을 참기가 너무나 안타까워 새벽예배에 나올 수 밖 에 없고, 또 금요예배에 나와서 은 혜받고 주일까지 살아가는, 그런 삶으로 연결이 되는 거죠. -제자훈련을 할 때, 20대 30대 40 대 등 각 연령에 따라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전에는 연령별로 나눠서 했습니 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하고 한 반에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 우러져서 훈련받도록 하고 있습니 다. 어떤 반에는 10대 청년부터 70 세 할아버지까지 계세요. 나눔 시 간에 각자 자기가 은혜 받은 이야 기를 나누는데, 서로간에 나눔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배우 게 됩니다. 제자반에 한국말이 서툰 2세들 도 서너명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 리 교회 2세권 사역이 부실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잘 하고 있는데 굳 이 왜 여기서 배우고 싶어하는지 물어보니, 1세권의 영성을 자기도 좀 알고 싶다는 거에요. 연령대를 같이 하면 나눔이 어려울 것 같은 데 오히려 안 그렇더라구요. 가족 같이 하나가 되더라구요. 교회마다 다르겠지만 1부 예배 3 는 조용한 예배, 2부 예배는 전통 예배, 3부 예배는 열린예배 이런식 으로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1,2,3부가 다 같아야 한다 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은혜를 받아야 같은 교인이 니까요. 그래서 저는 1,2,3부를 다 똑같이 합니다. 찬양도 마찬가지 구요. 그러다 보니 한 지붕 밑에 언 어별 두 회중이 존재해도 (영어 전 담 목회자가 따로 있지만) 제자훈 련은 같이 합니다. 연령대 별로도 따로 분리하지 않고 같이 하고요. 해 보니까 다들 아주 좋아하고 서 로 가까워집니다. 60대 할머니가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눈물 흘리면, 젊은 청년은 공감이 안 갈 법도 한데, 자기 부모 님을 생각하면서 이게 다 이해가 되고 은혜받는 거죠. -제자훈련의 최대 장점은 무엇인 가요? 목자와 목사가 엄연히 다르지 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 있어 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목자가 돼 보면 목사의 마음을 알게 되요. 나가서 전도를 하고 외면을 당해 봐야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이고, 한 사람의 영혼을 주님 앞 에 인도하려고 김치병을 싸 가지 고, 빈대떡을 부쳐가면서 정성을 쏟고, 기도하면서 더욱더 하나님 의 마음을 잘 알게 되는 거죠. 또한 제자훈련은 개인의 신앙의 훈련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전도하 는 데 그 목적이 있거든요. 그러니 까 실제로 전도하다 보면 성도들 의 말이 변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 욱 사랑하고 사람들에게 더욱 잘 대하게 되는 걸 보게 됩니다. 뿐 만 아니라 예배도 열심히 드리고 더 많이 기도하게 되고, 가정을 잘 돌보는 등 제대로 살게 되는 거죠. 전도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니까요. 나성한인교회에 와서 보니 전도 에 있어서는 지리적으로도 참 좋 은 위치에 있어요. 불과 20여년 전 만 해도 인근에 한인타운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왜 이 지역에 교회 를 세우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지금 보니 오히려 이 지역이 LA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으니 교인들 이 오시기에 편리합니다. 또 지경을 넓혀서 거미줄처럼 전도할 수 있고 그만큼 기도할 수 있기에 귀하다는 생각을 하구요. 다음 주부터 16개 전도팀(65명) 이 전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또 오 는 9월엔 40-50여개 팀으로 늘어 나게 될 거 같습니다. 숫자가 중요 한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기대되 는 건 160명이 12주동안 LA 전체 를 전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굉 장히 가슴 벅찬 일이라고 생각합 니다. 저는 우스개소리로 교인들에 게 인구 폭발을 준비하자 고 말 합니다. 지금의 변화를 보면, 하나 님께서 장래에 하실 일을 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도들의 열 정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하 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하시 고 싶으신 일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목회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는 없지만, 목사님, 저 게을러서 전 도 못했어요. 이제부터라도 전도 해야겠어요 그 말이 나오는 것 자 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1.5세 목회자이십니다. 1.5세 목회자로서 1세 목회와 2세 목회는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시 나요? 저는 1.5세라고 하지만 다른 사 람보다 일찍 온 1세라고 생각합니 다. 1.5세의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1세 목회를 오래동안 하면서 오히 려 1세에 더욱 가까워 진 것 같습 니다. 그래도 아직 가끔씩 참 많이 다 르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그 러나 1세 사역 또한 하나의 선교이 고, 1세가 회복이 되어야 떠나간 2 세들을 붙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 니다. 지금 보면, 대략 33세부터 47 살까지의 2세들이 교회에서 사라 지고 없어졌어요. 그 아이들이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그들이 1세 의 안 좋은 면만을 보고 떠나간 거 지요. 1세 교회가 정체된 나머지 옛날 것만 고집하고 비본질적인 것에 치우진 모습들이 있다면, 버 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개혁할 때 에 떠나간 2세들이 1세들에 대한 좋지 못한 이미지를 벗어버릴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질문을 하나 더 드 리겠습니다. 나성한인교회가 안고 있었던 과거 갈등 부분에 대한 봉 합은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100퍼센트 완벽하게 다 할 수 는 없겠지요. 처음에 와서 어려웠 던 건, 딱히 뭐라고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지만 중요한 결정들을 많 이 내려야 했어요. 제가 오기 전에 결정들을 다 내려줬으면 좋았는데 제가 와서 결정을 내리다 보니까 사귐이 있기 전에 관계가 깨져버 리는 일들이 생길 수가 있었죠. 하 지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잘 풀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어요. 고마운 것은 교인들 안에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있었겠지만 우 리 교회는 개혁되어져야 하고, 부 흥해야 된다 라는 데 초점이 맞춰 진 것 같습니다. 당회원들이 18명 인데 그 분들이 지난 1년 4개월간 잘 참아주셨습니다. 제가 하는게 이전의 모습과는 영 다를 수도 있 고, 어떤 경우엔 들어 보지도 못한 것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목사 가 하고자 하는 바를 잘 밀어 주는 당회 장로님들의 아름다운 서포트 가 고맙고, 권사님들의 사랑과 안 수집사님들의 열심에 고마운 마음 입니다. -네 목사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한나 기자

4 4 남 가 주 여성목회자 위한 다양한 사업 기대돼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3대 회장에 백지영 목사 취임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3대 회장으로 백지영 목사가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SL임마누 엘선교교회(3912 Wilshire. Bl. # , Los Angeles, CA 90010)에서 취임한다. 그동안 여성 목회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이 단체는 백 목사 취임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로 남가주 교계에 강한 여풍(女 風)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우선은 남가주 교계 전체를 섬기기 위해 좋은 강사들을 초 빙해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부 흥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 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한편, 영혼을 구원하고 성령과 기도 운동을 촉발할 계 획이다. 그리고 남성 목회자에 비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 려움을 겪기 쉬운 여성 목회자 들을 위해서도 사업을 구상 중 이다. 그 첫번째는 장례 사업이 다. 대부분 홀로 남은 여성 목 회자들은 죽음을 준비하며 심 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다. 그래서 여성목사회에서는 (좌측부터) 박소피아 부총무, 강지원 서기, 백지영 회장, 지샤론 부회장, 김영화 총무 홀로 남은 여성 목회자들이 일 평생 헌신한 후, 마지막을 천국 환송예배로 기쁘게 드릴 수 있 도록 여성목사회장(葬)으로 치 러줄 계획이다. 백 회장은 여성 목회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장례 문화를 세 워가는 것도 여성목사회의 매 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 이라 강조했다. 백 회장은 솔로몬대학을 설 립해 25년간 총장으로 봉직하 고 있으며 SL임마누엘선교교 회에서 35년간 목회했다. 특 히 남가주한인목사회에 17년 오늘만은 장애를 잊고 제 23회 사랑의 마당축제 개최 장애인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축제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해마다 남가 주에 많은 교회들이 연합해 발달 장애인들과 그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마당축제 가 올해 도 어김없이 지난 5일 Whittier Narrows Recreation에서 개최됐 다. 이번 축제는 해피빌리지 미주한 인봉사단(KAVC)과 선한청지기교 회(송병주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송병주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린 후, 식사와 게임 시간이 있 었고 선한청지기교회의 워십댄 스, 고수희무용단의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마 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부 서를 두고 있는 25개 교회와 관련 단체 11곳이 참여했고, 물품 후원 및 자원봉사 지원으로 13개 단체 에서 참여해 훈훈한 사랑을 전하 기도 했다. ANC온누리교회 김의구 목사, 파사데나장로교회 성현경 목사 등 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단체 사진촬영은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에서 수고했다. 빅터 박 기자 동안 참여하고 이 중 7년을 부 회장으로 섬긴 교계의 일꾼으 로 꼽힌다. 그는 그동안의 경 험과 노하우를 살려 동료 여 목회자들을 돕는 일에 이번 회 기동안 전격 헌신할 다짐을 하 고 있다. 백 회장을 도울 지샤론 부 회장은 2011년부터 세븐데이 힐링파워라는 치유사역 프로 그램을 통해 영혼 구원 사역 을 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열방선교사랑센터에서는 매달 집회를 통해 치유와 부흥의 사 역이 이뤄지고 있다. 오는 13 일부터 18일까지도 에메랄드 온천장에서 특별 집회를 연다. 회비 없이 자발적인 헌금으로 만 이 사역을 감당하며 수많 은 사람을 치유한 역사를 갖 고 있다. 강지원 서기는 한우리장로 교회에서 단독목회한지 4년차 다. 미주기독교방송에서 4년 간 중보기도사역을 했으며 많 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치유 하는 일을 해 왔다. 김영화 총무는 유인신학대 학교 학장을 맡고 있는 교육자 다. 특별히 기독교 문화 사역 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이 번 회기 총무를 맡으며 남가주 지역의 문화 사역에 새로운 바 람을 일으킬 비전을 갖고 있기 도 하다. 박소피아 부총무는 홈리스 사역과 십자가 행진 운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며 올 회기 여성목사회의 대사회 봉사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예정이다. 문의) 빅터 박 기자 은혜한인교회에서 가정의 달 맞이 효도잔치 은혜효도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탁을 나누었다. 예배와 오찬, 문화 행사와 경품추첨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 사)는 5월 8일 70세 이상 되는 어 르신들을 모시고 은혜효도잔치를 열었다. 약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찬과 더불어 부채춤과 고전 무 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참석자 중 두 명의 권사 는 성경을 암송하며 큰 은혜를 나 누기도 했다. 교회 측은 행사 후 푸짐한 경품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항공권 등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 중 예배에서 한기홍 목사 는 창세기 1장 27-28절 말씀에 근 거해 행복한 가정 이라는 제목으 로 말씀을 전하며 어른을 공경하 고 신앙의 멘토들을 변함없이 존 경하고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은 혜한인교회의 핵심가치 임을 강 조하며 격려와 도전의 시간을 가 졌다. 토마스 맹 기자 한반도 평화와 대선 위한 성회 열린다 한반도의 평화와 이번 대선을 위 해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 이 합심해 기도하는 성회가 오는 5 월 15일 만나교회(구 나성한인감리 교회,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 의회(신신묵 목사)와 미주한인기독 교지도자협의회 준비위원회(김종원 목사),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남 가주원로목사회가 함께 한다. 한국 과 미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지도자 들의 연합체들이 주최하는 행사이니 만큼 그 영향력도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오전 7시 30분 예배로 시작된다. 이 예배에서는 박희민 목 사가 설교하며 곧 이어 전광훈 목 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세미나 를 인도한다. 기독당 창당에 크게 기여한 전 목 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한반도의 영 적 상황과 정치적 상황을 연결시켜 목회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 키고 함께 기도할 것을 촉구할 예정 이다. 이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김종원 목사는 한국과 미주의 지도자들이 분단된 조국의 평화와 대통령 선거 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도전 받는 시간이 될 것 이라며 목회자들을 초 청했다. 이 행사에 회비는 없다. 문의) , 빅터 박 기자 미주성결대 이사장에 조종곤 목사 취임 미주성결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했다. 미주성결대학교는 5월 5일, 사 우스베이선교교회에서 제3대 이 사장 이상복 목사 이임과 제4대 이 사장 조종곤 목사 취임 감사 예배 를 거행했다. 류종길 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 예배는 부총회장 차광일 목 사의 기도에 이어 김광렬 미주성 결교회 총회장이 출애굽기 18장 17절에서 26절까지를 중심으로 능력있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 로 설교했다. 그는 지도자는 모 든 면에서 성결한 자세를 취하여 야 하며 속에 간사한 것이 없는 신 실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고 강 조했다. 이어 류종길 총장이 이임하는 이상복 이사장에게 ABHE 준회원 자격 획득과 학교 건물 구입에 크 게 공헌한 것을 기리는 공로패와 함께 기념 반지를 전달했다. 이후 이기홍 사우스베이선교교 회 원로목사의 격려사와 신임 조 종곤 이사장의 취임사가 있었고, 이정근 명예총장의 축사가 있었 다. 또 신임이사 이경원 목사, 이종 길 목사, 피터 홍 목사, 최대영 장 로가 위촉장을 받았고, 허경삼 오 렌지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했 다. 빅터 박 기자 오이코스는 바로 이것 컨퍼런스 오이코스 로 100명에서 12,000 명으로 교회를 성장시킨 탐 머서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빅터빌 하이 데저트교회에서 목회 코칭 및 컨설 팅 전문기관인 미니스트리디렉이 주최하는 오이코스 컨퍼런스가 4 일과 5일 개최됐다. 교회 사명과 전략, 추수에 집중 하라, 예배와 오이코스, 오이코스 중심적인 교회, 새가족반 강의, 어 린이 사역과 오이코스 등의 강연이 있었다. 한 관계자는 모든 강의는 동시 통역이 제공됐고, 한인 목회자 150 여명이 참여해 부흥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강사를 초청해 이런 집회 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전 했다. 탐 머서 목사는 책 오이코스 의 저자이기도 하며 한인들에게 관계 전도 세미나 로도 많이 알려졌다. 오이코스는 헬라어로 집, 가정 이란 뜻으로 나를 정기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한다. 빅터 박 기자

5 목 회 칼 럼 5 죄와 심판에 대한 역사적 고찰 로마서 2:5-12 장 재 효 서울 성은교회 목사 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 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 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 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 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 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 심이니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 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 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 공의로우신 하나님 본문 6-8절에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 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 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 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고 하심은 신 자, 불신자를 막론하고 상선벌악( 賞 善 罰 惡 )의 원리 로 판단 처리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영광스럽고 존귀해질 수 있는 영생의 소망을 위 해 회개하고 거듭난 심령이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 께 쓰임받으며 핍박과 환난 고통도 감내하며 기도 하는 믿음으로 승리했을 때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영생을 주십니다. 반대로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않고 자신의 명분 이나 이권을 목적으로 불의와 죄악을 일삼는 자에 게는 진노하시며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신자, 불 신자를 막론하고 상응한 보응으로 처리하실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2. 인류의 역사 속에 있어 온 죄와 심판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 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 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 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 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지니라(창3:17~19) 이 말씀 속에서 아담은 사탄의 하수인이 된 아내 (이브)의 말을 영원히 살리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신종( 信 從 )하여 범죄한 사실을 지적하시며 생명 과일 먹을 자격을 거두시고 그들의 죄값으로 저주 받은 땅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헤치며 생계를 위해 노동을 해야 먹고 사는 인생고( 人 生 苦 )가 시 작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범죄하면 정녕 죽으리라 예고하신 대로 사망을 선고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4:2-12에 보면 아담의 아들 가인과 아 벨이 각각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는데 가인의 제사 는 열납되지 않았고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를 받으 셨습니다. 가인이 자기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아벨 때문 에 자기 제사가 거절당한 것으로 오해하고 그 아우 아벨을 죽이는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고 저주 를 받아 밭 갈아도 효력을 얻지 못하며 땅에서 유리 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형 가인의 시기와 질투로 죽임당한 아벨은 인류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4:25-26에서 아담에게 셋을 낳게 하심으로 죽은 아벨의 신앙계 보를 이어가게 하시고 그들이 비로소 여호와를 경 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셋의 후손 중 남아( 男 兒 )들을 하 나님의 아들들이라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이 세상 엔 저주받은 가인의 후손과 하나님을 믿고 섬김으 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컫는 아벨, 곧 셋의 후손 으로 두 종류의 인맥( 人 脈 )이 나뉘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도 육체의 본능 따라 호색함으로 신앙계보 의 자손마저 타락함을 인하여 창세기 6:5-6에 여 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 貫 盈 )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 고 땅 위에 사람 지었음을 한탄함이라 하시니라 하 심으로 첫사람 아담 부부로 시작된 인류 역사는 노 아 때 물 심판으로 노아의 가족 8명 외에는 전멸하 게 되고 육축이나 공중의 새들까지 먹지 못해 죽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엿새 동안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마지 막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사람에게 관리 권을 위임해 주셨는데 관리자였던 사람이 범죄하 여 그것들도 사람의 죄 값에 동참하여 망하게 된 것입니다.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지 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노 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 였더라(창세기7:2-5) 창세기 10:1에서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들이 소 개되는데 이제 이 지구상에는 이 노아의 세 아들로 인하여 인류가 다시 번성하기 시작했고 셈은 황인 종, 함은 흑인종, 야벳은 백인종의 조상으로 3색 인 종이 시작된 것입니다. 창세기 9:11에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 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 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심으로 이 세상에 물심판은 다시 없을 것입니다. 3. 다가오는 불심판을 대비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 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 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 譏 弄 )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일부러 잊 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 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 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 여 두신 것이니라(베드로후서 3:1-7) 수제자 베드로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도 노아 때 는 물심판으로 멸망했으나 앞으로 다가올 불심판이 예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는 온갖 이단사설( 異 端 邪 說 )들 이 교회 주변에 진을 치고 교인들을 미혹함으로 진 리에 바로 서지 못한 영혼들을 실족케 해 왔습니 다. 따라서 이단사설을 배척하고 경계할 것과 진리 정통하고 성령충만한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고 영 광스러운 결실로 불심판과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 의 왕국에 들어갑시다. 이 예비된 불심판은 예수님 재림 후 공중에서 있게 될 구원얻은 성도들의 휴거로 어린양의 혼인 잔치 후 불신자들과 거짓신도와 적그리스도(Antichrist)들까지 멸망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1:8절에는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 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 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니 첫째 사망 은 영과 육이 갈라지는 것이라면 둘째 사망은 영혼 과 육체가 심판부활로 재결합하여 흰 보좌에 앉으 신 어린양의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로 유황불 지 옥에 들어감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 3:9이하에서 재림의 약속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 고 다 회개하기를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 의 날은 도적같이 오며 그 날엔 이 지구가 불에 녹 아 풀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재창조되는데 그 리스도의 왕국에 참예하기 위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재림하실 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지나 온 인류 역사 속에서도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 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 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창19:24-25) 하신 심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이탈리아의 폼페이 도시를 베 어스비어스 화산을 폭발하게 하셔서 산등성이로 11km나 불물이 흘러가서 바싹 태워 버렸기에 잿 더미를 걷어낸 폼페이는 세계적인 관광코스가 되 어 그곳에 가 본 사람마다 바싹 타서 미라가 되어 있는 시체들과 건물들에 남아있는 벽화를 보며 그 때 얼마나 음란 방탕한 도시였는가를 직감하게 된 다고들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혹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어 왔으니 앞으로 올 불심판 도 반드시 다가올터인즉 미리 서둘러 회개하고 구 원얻도록 합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 느니라(요5:24)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설교 CBS TV 크리스천투데이 경북기독신문 COX TV 워싱턴DC. KTN.DIGITAL TV AM1310 기쁜소리방송 한 국 선 교 설 교 목요일 오후 2시 10분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7면 설교 동영상 설교 / 인터넷 설교 3면 설교 기도원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수요일 서부 오후3시반 / 동부 오후6시반 CTS TV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토요일 서부 오후6시 / 동부 오후9시 미서부 주일새벽 5시 30분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월요일 오전 11시20분~11시50분 提 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미국 기독일보 5면 설교문 오프라인 칼럼설교 온라인 칼럼설교 인터넷신문 설교문 성은교회 당회장. 성은동산 원장. 예장증경 총회장. 바른목회연구원 원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선목회 회장. You Tube로 지구촌 어디서든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 시청 가능함 TEL. 02) ~3 / HP

6 6 남 가 주 가나안교회, 젊은이예배 신설 비상준비 다음 세대 담는 발판될 예배로 기획 중 벨플라워에 소재한 가나안교회가 젊은 이예배를 신설한다. 이철 담임목사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 뷰에서 1세와 2세가 균형을 이뤄 교회 가 부흥하는 것이 제 목회의 관심사 라 피력한 바 있다. 그는 많은 젊은이들을 담을 수 있도록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 교회의 주일 젊은이예배 시간은 오 후 12시 45분이다. 예배 참석 대상자는 20대에서 40대까지다. 교회의 허리에 해 당하는 청년부를 활성화시켜서 그들의 자녀들까지 전도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 표다. 젊은이예배를 기획하고 있는 최광준 전도사는 교회가 올해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발판 을 삼는 예배를 만들려고 한다 며 시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곳 저곳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할 때 이혼가정이나 사 별가정들은 상대적인 빈곤감을 더욱 느 끼며 서글픈 마음까지 들 수도 있다. 이 렇게 홀로 청소년 또는 어린이 자녀를 키 우는 한부모 가족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 된다. 세리토스장로교회 한부모사역팀이 주 최하고 FBM(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탈 봇신학교 가정사역팀이 주관하며 한인가 정상담소, 한인복지센터, 아태법률센터가 협찬하는 한부모가족축제가 그 자리다. 1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세 리토스장로교회( th st. Artesia, CA 9070)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 부모 가족을 위로하고 정부 보조나 혜택 과 관련된 유용한 자료까지 제공할 계획 이다.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부근 15개 이상의 교회에서 참석하게 되는 한부모 가족축제는 올해로 제16회째를 맞게 된 다. 이번 행사는 이혼이나 별거, 사별 등 으로 인해 영적, 심리적 또는 자녀양육 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족들이 회복 을 경험해 교회 생활과 신앙 생활에 활 력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 최측은 약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 망하고 있다. 주최측은 고달픈 이민생활 속에서 알 게 모르게 고통을 받고 있는 한부모 가족 들이 서로를 돌아보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교 인이건 아니건 한부모 가족이라면 누구 나 환영한다 고 밝혔다. 참석자 전원에게 저녁식사와 푸짐한 상품이 증정되며 부모, 청소년, 어린이 (10세 이하)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부 순서에서는 세리토스장로교회 최 성경 말씀 자녀들 심령에 심는다 삼성장로교회 성경 만독 대행진에 자녀도 동참 하는 단계에서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젊 은이예배를 개설해 전도의 문으로 활용 할 것이다. 예배는 찬양과 말씀, 그리고 찬양의 순서로 간편한 스타일을 고수한 다 고 밝혔다. 주소) Clark Ave. Bellflower, CA 문의) 토마스 맹 기자 한부모 가족에 따뜻한 사랑 전하는 축제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 오는 19일 예정 준우 부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이어 아주 사대학교 교수이자 가정사역자인 변명혜 교수가 홀부모의 정체성과 자아상에 관 해 강의한다. 남성중창단 및 하프 연주가 있을 예정 이며 웃음치료사 정건오 씨가 특별 프로 그램을 진행한다. 2부 순서는 비디오 상영, 테이블 나눔 및 팀 발표, 간증, 수기 시상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주최측은 이날 행사를 앞두고 성인, 청 소년, 어린이 부문으로 나눠 한부모 및 자 녀 수기를 공모했으며 시상식은 행사 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장원에게는 각분야별로 1천 달러, 준장원에게는 5백 달러, 입상에게는 3백 달러의 상금이 주 어진다. 또한 수기를 제출한 분들에 한해 서 1백불의 격려금도 지원된다. 참석 희망자들은 행사 당일 세리토스 장로교회로 오면 되며 참가비는 5불이 다. 빅터 박 기자 삼성장로교회가 성경 만독 대행진 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성경 일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주님께 드리는 성경 만독 대행진 등 성경 읽기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장로교 회에서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도 이 운동을 확산하며 우선적으로 일독 캠 페인을 벌이고 있다. 삼성장로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성 인 성도들이 성경을 만독하겠다는 비전 을 세우고 현재까지 추진해 오고 있다. 이 교회 조관국 장로의 36독을 비롯해 다수 의 성도들이 20독, 15독을 하며 현재 총 5 백독을 향해 가고 있다. 성경 읽기 운동을 하며 교회에는 뜨거 운 말씀과 부흥이 물결치고 있다는 것이 교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열기를 이어 삼성장로교회는 어린이들도 성경 읽기에 참여하게끔 독려하기 위해 일독 캠페인 을 벌이는 것이다. 신원규 담임목사는 우리 사랑하는 자 녀들이 세상의 혼란한 가치관 속에서 교 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위대한 하나님 말씀의 씨앗이 우리 자녀들의 심령에 심 어질 때 삶의 목적과 방향이 성경적인 가 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다. 성경만이 위 대한 사람을 낳을 수 있으며 다음 세대를 이어갈 섬기는 리더로서 비전을 갖게 해 준다 고 강조했다. 삼성장로교회는 5월 1일 이 캠페인을 시작, 11월 30일까지 계속한다. 초등부부 터 9학년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어린이의 온 가족이 자녀를 축복하고 권 면하며 성경 일독을 돕는다. 교회 측은 일 독을 한 학생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작은 상금과 메달도 준비하고 있다. 빅터 박 기자 사우스베이 축구회 주최 교회대항 축구대회 열려 방주교회 30주년 기념예배 드려 나눔사역으로 지역사회 변화시킬 것 섬김사역으로 LA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방주교회가 30주년을 맞이했다. 미국 루터교단 소속 방주교회가 6일 30 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 전 11시에 시작된 예배는 담임 김영규 목 사의 인도 하에 드려졌으며, 문상익 목사 (전 콘코디아대학 부총장)가 설교를, 예수 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UPCA) 증경총회 장 김상우 목사가 축사를, 김명희 선교사 가 특송을, 복음루터교회 김정환 목사가 축도했다. 1982년 교회 창립 이후 24년간 방주교 회를 섬겨온 1대 차경진 목사 부부에 공로 패를 증정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방주교회 는 1대 차경진 목사에 이어 2006년 2대 김 영규 목사가 부임해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 다. 중점 사역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사역, 자바시장 복음화 사역, 노숙자 및 남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 사역, 무료 이민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 김영규 목사는 30년을 맞이한 소감으 로 교회 성장이나 교인 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라면서 앞으로의 30년도 섬김사 역을 통해 LA를 변화시켜 나갈 것 이라 고 말했다. 주소: 3735 Hughes Ave. LA, CA 전화: (310) 웹사이트: 정한나 기자 사우스베이 지역 축구팀이 경기를 통해 우의와 친선을 다졌다. 5일 사우스베이축구회(회장 이병주) 주최로 콜럼버스팍에서 제7회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열렸다. 시합은 A조와 B조로 4개팀씩 나뉘어 진행이 되었고, A조에서는 사우스베이 선교교회가 우승했으며, B조에서는 미 주서부장로교회가 우승했다. 왕중왕전에서는 미주서부장로교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페어플레이 팀으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해 온 성 프란치스코 성당팀이 선정되었으며, 전체 MVP 선수로는 미주서부장로교회 의 윤대성 씨가 뽑혔다. 이병주 회장은 매해 사우스베이 교 민들의 우의증진과 체력단련을 통해 화 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다음 해에는 더 많은 교회가 참여해 더 큰 행사로 거듭 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 대회에는 대흥장로교회, 미주서부 장로교회, 코너스톤교회, 토렌스제일장 로교회, 토랜스조은교회, 사우스베이선 교교회, 성프란치스코성당, 샌디에고성 당이 참여했다. 빅터 박 기자

7 고아사역 컨퍼런스 7 입양 크리스천이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역 예수님께 입양된 우리, 이제 그 사랑으로 고아 입양해야 할 때 글로벌 고아사역을 위한 한국 교회의 역할 을 주제로 한 컨퍼런 스가 1일 새들백교회(릭 워렌 목 사)에서 한인목회자와 평신도 리 더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주제 강의와 발제에 이 어 오후에 다음 단계를 위한 제 언 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한국입 양홍보회(MPAK)의 스티브 모리 슨 대표, 서울 온누리교회 영어사 역부 에디 변 목사, 새들백교회 고 아사역부 엘리자베스 스타이피 대 표, 제이슨 씨가 패널로 참여한 가 운데 열렸다. 사회는 고아를 위한 소망 설립자 폴 패닝턴 목사가 맡 았다. 먼저 사회자는 변 목사에게 입 양이 한국교회에 어떤 영향을 줬 는지 질문했다. 이유는 변 목사가 앞서 강연 시간에 입양이 복음과 직접적으로 연관됐다고 언급했기 때문. 변 목사는 한국교회는 복음 의 메시지를 들고 길거리로 나가 전했다 며 이제 한어권 예배에서 1만불을 기부하는 등 입양을 시작 입양 사역에 관한 토론이 진행 중이다. 제이슨 씨, 변 목사, 모리슨 대표, 스타이피 대표, 패닝턴 목사가 이 토론에 참여했다. 하는 단계다. 이는 마음이 열리고 선의의 도전을 줄 수 있는 부분으 로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 한명 한명이 교회 문화와 한국 문화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며 한국은 사회적 약자 고아 보호해야 에디 변 목사, 글로벌 고아사역 컨퍼런스서 역설 오늘날 사 회에서 가장 약하고 소외 된 자리에 있 는 고아들을 돕는 사역에 교회가 앞장 에디 변 목사 서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 의 가르침에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적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에디 변 목사의 외침이다. 그는 현재 교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고 아를 지원하기 위해 고아 보호 사 역을 하고 있으며 HOPE Be Restored의 설립자이자 임원으로 활 동하고 있다. 고아를 돌보는 교회가 갖는 변 화의 영향력 이란 주제로 20분에 걸친 스피치를 한 변 목사는, 복 음의 모형들을 교회를 통해 보여 줘야 한다 며 강력한 어조로 고아 사역에 대한 교회의 실질적 행동 을 촉구했다. 그는 사회적 약자인 고아들을 위해 교회가 나서서 어떻게 도와 줘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이는 하 나님의 마음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 있기 때문 이라며 특히 입양은 아 비 없는 고아들에게 가정을 선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 차원에 서 입양을 권장하고 존중해야 한 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아가 생기는 원인 에 대해 분석하면서, 싱글맘에 대 한 교회의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제기했다. 한국에서 싱글 맘들과 그들의 자녀를 케어하는 단 체 싱글 러브(Single Love) 를 창 립해 이끌고 있는 변 목사는 한국 의 경우, 성교육의 부재에 기인한 혼전 성관계로 아이를 낳는 싱글 맘 수가 20만명이나 된다 면서 이 들 싱글맘들이 아이들을 낳아 잘 기를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 하는 것이 고아를 줄이는 한 방편 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싱글맘의 절반 가 량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 지하고 있으며, 한달 수입이 5백불 에서 1천불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결국 재정난을 극복할 길이 없어 최후의 선택으로 아이들을 내다 버 리게 되는데, 이 아이들에게 길을 내어주는 것이 입양이다. 변 목사는 교회가 고아 사역의 일환으로 싱글맘 사역을 강화할 뿐 아니라 정부에도 관심을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한나 기자 핏줄을 주로 보는 문화인데, 나의 문화권과 예수님의 문화권이 있다 면 우리는 예수님 방식에 맞춰야 한다. 예수님 가정에 우리가 입양 됐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라 고 했다. 이어 바통은 모리슨 대표에게 넘어갔다. 한국인인 모리슨 대표 는 10대 때 미국에 입양돼 NASA 수석연구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성경은 주님의 적된 자들 이 입양되는 과정의 이야기다. 한 국은 유교 문화의 역사가 길고 기 독교 문화가 짧다. 유교사상은 혈 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여자의 죄 중의 하나가 애를 못 낳는 것 이었다 면서 우리는 하나님 가족 에 입양됐다. 고아를 돌보고 사랑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많 은 한국 사람들은 아직 인지가 부 족하다. 현재로서는 시간이 필요 하고 준비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 다 고 밝혔다. 또 그는 부산 호산나교회의 경 우, 입양 권장 운동이 전교회적 차 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며 이 교회 성도들은 현재까지 50명을 입양했 다. 이 교회는 입양하는 것을 교회 가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미국에서도 보기 어려운 모델이 다 고 했다. 사회자는 많은 교회들이 복음 적인 교회가 되고 싶다 하면서 어 떻게 고아를 신경쓰지 않는가 라 고 물었다. 제이슨 씨는 교회가 많은 사 역을 하면서 어떻게 고아사역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 다. 하지만 꼭 교회 자체가 아니더 라도 성도들 중에 고아사역을 향 한 열정이 있는 성도들이 있다 며 평신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청중이 미국에 결혼을 안하 고 사는 싱글 여성들이 많다. 이러 한 기독교 싱글 여성들이 입양을 원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라 고 질문했다. 이에 스타이피 대표는 입양되 는 아이들은 모두 아픔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게는 아버지, 어머니 가 단순히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돌봄을 받을 건강한 가정이 필요 하다 면서 입양하고 싶은 마음은 소중하지만 목회자들은 아마 그런 가정이 입양아를 받아들일 만큼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할 것 이다. 그런 경우 입양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이 사역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많다 고 조언했다. 토마스 맹 기자 가정 찾는 아이들 너무 많아 목회자 움직이면 성도 움직인다 박형은 목사의 우리 가정 입양 이야기 강사로 초청된 박형은 목사(동 양선교교회)는 우리 가정의 입양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오후 첫 강 연을 펼쳤다. 박 목사는 6명의 아 이를 두고 있고 그 중 2명이 입양 아이며 현재 한국에서 입양절차를 밟고 있는 막내를 곧 데려올 예정 이다. 박 목사 사모 역시 한국에서 입 양됐다. 이러한 가정환경 탓에 그 는 입양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듯 보였지만 20여분의 짧은 강의시간 때문인지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가 입양인 출신이지 만 나는 사실 입양에 대해 별 생각 이 없었다 며 아내가 입양을 아무 리 원해도 남편이 거부하면 할 수 가 없다. 가족 구성원이 다 원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결혼하기 전 에 나중에 입양을 하자고 해서 당 시엔 승낙을 했다 며 결혼 후 줄 줄이 네 명의 아이들을 낳아 이제 입양을 말하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 는데 막내가 4세가 되었을 때 아 내가 말을 꺼내더라. 이미 아이들 이 넷이나 있어 망설였지만 약속을 어길 수는 없었다. 입양을 머리에 서 가슴으로, 그리고 가슴에서 행 동으로 옮기는 각 단계가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모른다 고 밝혔다. 박 목사는 입양을 하기 전에 했 던 걱정거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가 입양 수 속을 밟고 이 리저리 필요 했던 돈이 2 만4천불인데 당시 수중에 2천4백불도 박형은 목사 없어 걱정하 는 상황에서 아내가 말했다. 미국에서 차가 필 요하면 돈을 빌려서라도 사지 않 냐고 말이다. 그래서 그는 결국 돈 을 빌려서 아이를 입양했는데 주님 께서 여기저기서 돈을 채워 주시는 역사를 체험하기도 했다. 그에 의하면 자녀에게 가정을 주는 것은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 이다. 그는 사실 창세기 2장에 보 면 자녀들은 결혼하면 다 떠나가는 사람들이다. 자녀에게 투자하는 것 은 손실을 각오하지 않을 수 없다 면서도 자녀가 주님이 주신 최고 의 선물이라 생각하면 어떤 것도 손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입양한 딸이 학교에서 입양을 감사하고 자 랑하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 다 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세계에 가 정을 찾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 다 며 목회자들이 움직이면 성도 들도 움직인다. 생각만 하면 못한 다. 실천하면 축복이 임한다 고 강 조했다. 박 목사 외에도 이 컨퍼런스에 서는 릭 워렌 목사, 스티브 모리슨 대표, 호산나교회 원로 최홍준 목 사, 고아를 위한 소망 설립자 폴 패 닝턴 로빈 패닝턴, 새들백교회 고 아사역부 대표 엘리자베스 스타이 피 등이 강의했다. 토마스 맹 기자

8 8 종 합 대형교회, 세상의 기술 뿐 아니라 시각까지 수용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 가장 적은 나라 어딜까? 시카고대학 내셔널오피니언리서치센터 발표 최근 시카고대학 내셔널오피니 언리서치센터에서 시대와 나라 별 신에 대한 믿음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 신자 비율이 세 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와 낮은 나 라를 발표했다. 이는 1991년부터 2008년까지 인터내셔널소셜서베 이프로그램으로 30여개국을 조사 한 것이다. 이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4%가 신이 계신 것에 대해 전혀 의심하 지 않는다 고 한 필리핀이 가장 신 자 비율이 높은 나라로 발표됐다. 필리핀 국민 중 단 1% 미만이 신 을 믿지 않는다 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 국가 국민들에게는 신에 대한 믿음을 암시하는 여러 질문이 던져졌다. 제일 먼저 응답 자가 무신론자인지, 불가지론자인 지, 자연교도인지, 믿음이 왔다갔 다 하는 신자인지, 강한 믿음을 가 진 신자인지를 알아 봤다. 그 다음 은 인생을 살아가며 언제 믿음의 변화를 겪었는지와 신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본다는 것 을 믿는지 등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보고서는 많은 응답자들이 인 생을 지나오며 신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고 서술하고 있다. 조사된 국가 중에서 무신론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52%가 신을 믿지 않는다 고 답한 구 동 독(East Germany)인 것으로 드러 났다. 조사 관계자는 무신론자 비율 이 높은 국가들은 사회주의 국가 였거나 서북 유럽에 분포하는 국 * 플라스틱 그릇 무료 제공합니다. 취급 품목 오징어젓 어리굴젓 가리비젓 황세기젓 더덕무침 파래무침 무말랭이 가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면서 무신론자가 적고 신에 대한 믿음 이 강한 국가는 주로 개발도상국 이면서 가톨릭 중심 사회인 경우 가 많았다. 이외 미국, 이스라엘, 키프로스(지중해 동부 섬)가 포함 된다 고 밝혔다. 영국의 경우 전체 국민의 37% 가 신을 믿는다 고 답했고, 미국 국민 중에서는 81%가 신에 대한 항시적 믿음 을 드러냈다. 일본은 25%, 구 동독은 13%가 신을 믿 는다 고 말했다. 미국인 중 61%는 신의 존재를 확신한다 고 답했지 만, 이 중에서 3%는 자신을 어떤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국민 중에는 신을 믿지 않 는다 는 응답이 9%로 매우 적으 면서도 정작 신의 존재를 확신한 다(혹은 신이 계심을 안다) 는 응 답은 4%에 미치지 않는, 아이러니 한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본복음주의선교사 회의 리차드 츄맨 총재는 일본인 들은 종교적이기보다 영적인 민 족 이라며 그들은 다양한 신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고 밝혔 다. 츄맨 총재는 일본 선교의 가 장 큰 걸림돌은 기독교 자체가 서 양 종교 라는 인식 때문 이라 지적 했다. 한편 신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보시는 분 이라는 믿음에 대해 서는 필리핀 국민 중 92%가, 미국 인들 중에는 65%가, 일본인 중에 는 24%가 그렇다 고 응답했다. 권나라 기자 고추전어 양념게장 양념깻잎 간장깻잎 된장깻잎 고추잎무침 장어구이포 연근조림 우렁된장 냉이된장 간장고추 된장고추 마늘쫑무침 명란젓 창란젓 낙지젓 조개젓 갈치젓 서광식품 (213) 서던침례신학교 앨버트 몰러 총장, 자유주의화 우려 미국의 보수 신학을 대표하는 켄터키주 서던침례신학교 알버트 몰러 총장이 최근 한 칼럼을 통해 미국 대형교회의 자유주 의화 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교회 가 다원주의화된 세상적 시각을 수용하면 서 특히 동성애에 대한 타협점을 찾는 것 이 현대 기독교의 가장 큰 위협 요소 중 하 나 라고 했다. 몰러 총장은 대형교회는 1970년대부 터 본격 등장하기 시작, 현대 기독교의 주 요한 추진 동력이 돼 왔다 면서 세계적 으로 봤을 때 아프리카 브라질 한국 호주 에서 대형교회가 나타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 19세기 찰스 스펄전 목사의 교회의 성장에서부터 대형교회의 기원을 찾고 있 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대형교회화 현 상은 미국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고 배경 을 설명했다. 또 사회학자들에 따르면 미 국의 대형교회는 교통수단과 기술의 발달 로 교외 지역 인구가 폭발적 증가를 이루 며 대형 쇼핑몰이 출현한 것과 같은 시기 에 탄생했다 고 덧붙였다. 몰러 총장은 초기 미 대형교회는 미국 기독교의 보수적 흐름을 이끈 선두주자였 다 면서 미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의 연구원인 딘 켈리가 1973 년 발간한 책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유주 의 성향의 교단은 교세가 급격히 감소하 는 데 반해, 보수주의 교단의 교세는 급속 히 증가해 대형교회를 만들었다 고 설명 했다. 그는 남침례교단 내에서 성경무오설 등 보수 성향을 둘러싼 논쟁이 있었던 1979~1990년 사이에도, 보수주의 대형교 회 목회자들이 연달아 총회장 을 역임하며 질 서를 잡아왔다 면서 그러나 오 늘날 많은 대형 교회들이 변화 하는 사회에 대 한 도전을 받고 있다 고 했다. 앨버트 몰러 총장 그는 처음부 터 세상의 새로운 기술을 가장 먼저 수 용해 왔던 것은 대형교회들이었다. 요즘 도 예외일 수 없어서, 디지털 기술 및 소 셜 미디어 문화를 대형교회가 가장 빠르 게 흡수하고 있다 면서 그렇다면 신학 부 분에서는 어떤가? 미국 사회에서 확연히 나타나는 세상의 시각을 보라. 버지니아주 립대 제임스 데이빗 헌터 교수에 따르면, 문화의 상당 부분이 구원을 위해 예수 그 리스도가 필수적임(혹은 유일한 길) 이라 는 메시지에 대해 적대적 입장을 펴는 의 견들이 사회에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했다. 그는 세상과 성경(진리)의 타협점을 찾 는 대형교회 목회자들도 있음을 지적하면 서 플로리다주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얼마 전 이 지역 대형교회들이 성경적인 성(性) 역할에 대한 문제를 내팽개치고 있 다 는 말을 했다. 또 성경적으로 철저하게 따라가는 것은 더 이상 교회 성장을 가져 올 수 없음 을 조언하기도 했다는 충격적 인 말도 전했다 고 사례를 들었다. 몰러 총장은 어떤 죄나 죄인의 문제가 구원의 능력 밖에서 다뤄질 때 복음의 진 리는 강탈 당한다. 또 성경이 말하는 죄를 작건 크건 축소시키는 행위에 의해서도 복 음은 강탈 당한다 면서 현 문화적 흐름 자체가 복음을 전하는 장벽이 되고 있다 는 사실과, 교회에 타협을 향한 유혹이 있 음도 부인할 수 없다 고 했다. 그는 유혹 중에 하나는 더 많은 사람들 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우리가 전하는 복음 메시지를 왜곡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자유주의 신학의 근원 이라면서 자유주 의 신학자인 해리 에머슨 포스딕 같은 경 우는 기독교인들의 메시지가 변화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현대 사회에 서 모든 지적 신뢰성을 잃게 될 것이다 라 고 주장했는데, 결국 그는 복음을 부인하 고 십자가의 메시지를 심리학으로 전락시 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고 비판했다. 몰러 총장은 마지막으로 주님이 주신 선교 대사명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제자 삼으 라고 말한다. 제자는 교회가 예수께서 가 르치신 가르침 모두를 완전히 전파할 때만 가능하다 며 우리는 오직 은혜로만 구원 받은 죄인인 나 자신에 대한 겸손을 가지 고 진리를 수용하되, (동성애를 대하는 데 있어) 은혜와 진리에 대해 완전한 가르침 을 이끌어 내야 한다. 대형교회는 다시 한 번 미국 기독교의 변화를 주도하는 흐름 의 선두에 서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이 새로운 자유주의가 아닌 신실함으로 미국 기독교를 인도해 나가길 기도해야 한다 고 전했다. 권나라 기자 한인교회 예배드리는 미국교회서 총격사건 목사 포함 2명 사상, 원한관계 아닌 우발범죄인 듯 기쁨의교회(담임 최한용 목사)가 지난 2010년부터 예배처로 사용하고 있는 메릴 랜드주 엘리콧시티 소재 성베드로성공회 (St. Peter s Episcopal Church)에서 지난 3일 오후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볼티모어선 지가 4 일 보도했다. 피해자 모두 여성이었으며, 범인은 총을 쏜 후 자살했다. 피해자는 성베드로성공회 부목사로 사 역하고 있는 메리 마가릿 콘 목사와 행정 비서인 브렌다 브루잉튼 씨로 알려졌다. 브루잉튼 씨(59세)는 현장에서 사망했으 며, 콘 목사(62세)는 메릴랜드대학 트라우 마센터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 다. 범인 더글라스 프랭클린 존스(56세)는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죽은 채 발견됐으 며 근처에서 권총이 발견돼 스스로 목숨 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사고 당 시 교회에는 두 명 외에 아무도 없었던 것 으로 밝혀졌다. 하워드카운티 경찰국 셔리 루엘린 대 변인은 푸드뱅크를 받기 위해 정기적으 로 교회를 왔던 범인은 최근 부쩍 시비 조가 되고 공격적인 성향을 띠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 측은 이번 사건 을 원한관계로 인한 것이기보다는 범인 의 분노 조절 문제로 인한 우발범죄로 보 고 있다. 사망한 피해자 브루잉튼 씨는 아들 둘 을 둔 어머니로, 약 4년 전부터 교회에서 일해 왔으며 약 2년 전에는 교회 부설 프 리스쿨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다. 피해자 콘 목사의 경우는 메사추세츠 캠브릿지 성공회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9년 메릴랜드 로욜라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찰에는 이날 오후 5시 20분 경 사건 이 접수됐으며, 교회 관리인이 건물 안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 911에 신고하면 서 알려졌다. 한인교회가 예배당을 빌려 사용하고 있 볼티모어선 지에 실린 총격 기사 캡쳐 는 교회에서 일어난 범죄라 한인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이 지역은 2년 전 동거하던 남자 친구가 여자친구를 쏘고 자살한 사건이 일 어나긴 했지만, 비교적 사건 사고가 없는 조용한 지역인 만큼, 주민들도 놀란 심정 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권나라 기자

9 전면 광고 9 세계 최대의 LED 전구 회사 LEXELL by Mars LEDs 지사모집 저희 LEXELL by Mars LEDs는 LED Manufacture 회사로서 모든 LED 전구를 직접 연구, 디자인 및 제조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LED 전구, 칩 제조 회사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문제인 에어지 고갈로 인해 미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가 전기 사용료를 50%-80% 이상 절감 할 수 있는 LED 전구로 교체토록 법으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성공하는 사업으로 여러분의 미래를 설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유가 시대 아울러 매년 점점 더 심각해지는 이 불경기에 10만불 정도를 투자하여 과연 어떤 사업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희 회사는 여러분의 이런 경제적 고민과 불안을 해소 하실 수 있도록 사업의 기회와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 각주 및 각 나라 등지에 지사 에이전트를 모집 중입니다. 미국 내에만 100개지사 모집 중이며 이미 28개의 지사가 고효율의 매출을 올리며 성황 중에 영업중입니다. 10만불의 투자로 한달에 10만불 이상의 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지금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업은 전기 관련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도 아주 쉽게 운영 하실 수 있도록 본사가 최대한 지원하며 힘을 실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C.E.O. President: 지사 창립에 필요한 금액 총 $100,000 1.$20,000 - 광고비용 2.$30,000 - 초도 물량 구입비용 3.$50,000 - 지사 로열티

10 10 특 별 대 담 한인교회 실버 사역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 소극적 사역에서 적극적 사역으로 다각화 되어야 미국 내 인구가 고령화 현상을 겪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재 전체 인구의 13% 이상이 노인이며 이는 지난 10년만에 무려 15%나 증가한 수치다. 2차 대전 이후의 베이비부머들이 대거 은퇴 연령에 도달한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실제로 세 인구는 2000년 950만명에서 무려 30% 이상 증가해 현재 1천240만명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저출산 현상까지 더해지면 전 체 인구의 스펙트럼은 어쩔 수 없이 노인 인구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 한인사회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한인사회는 미국사 회가 가진 고령화 현상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이민자라는 특성상, 성인 자녀들을 따라 이민오는 고령 이민이 계속 이 뤄지고 있으며 2세와의 분리 현상까지 겪어 더욱더 급속도로 고령화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성도들이 고령화되는 이 현상을 놓고 교회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가? 단순히 그들이 죽음을 준비하도록 돕는 역할로 만족하고 있는가? 본지는 Grace Silver Ministry Center 대표 최병수 목사와 실버아카데미 대표 곽소건 목사, 한솔종합보험 대표 황선철 장로와 대담을 통 해 한인교회 실버 사역의 방향점을 잡아 본다. 최 목사는 인랜드교회에서 13년간 목회하며 이 교회를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후, 은퇴하고 실버 사역에 전적으로 매진하고 있으며 곽 목사는 새순커뮤니티교회를 담임하며 동시에 실버아카데미를 통해 실버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황 장로는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메디칼 세미나를 통해 직접적으로 그들을 섬기고 있다. 조사해 봤는데 그 교회는 10년 전 부터 노인대학을 운영했지만 여기 도 비슷한 프로그램에 그치고 있음 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현실을 보면, 실버 사역이 교 회의 전문적인 사역으로 자리잡기 보다는 일종의 부업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전문사역자가 있기보다 타 사역을 버아카데미를 화, 목요일에 열어서 실버 세대들이 노년을 보다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버데이케어는 매일 우리가 교통 편을 제공하며 주5일동안 진행됩니 다. 실버 세대를 본격적으로 돌보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끝으로 양로 사역도 합니다. 이것은 병원이나 양 로원에 있는 분들을 찾아가 섬기는 때, 단순히 노후를 즐기게 하는 것 에 그치지 않고 보다 유익하게 노 후를 영위하게 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방향으로 사역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인랜드교회에 시무 하던 당시, 실버드림센터라는 프로 그램을 운영해 보니 전체 참여 인 원의 절반은 우리 교회 성도였지만 나머지 절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아직 실버 사역을 체계적으 로 못하는 교회가 많으며, 그 사역 을 하더라도 모든 영역을 다 할 수 는 없기 때문에 교계가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각 지역마다 실버 세대의 모임이 나 행사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교회 가 가장 적극적으로 이 사역에 헌신 하고 있기에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보다 큰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외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실버 아카데미를 통해 받게 되는 목회적 체감은 어떻습니까? 곽: 우리 실버아카데미는 분명한 교 칙 아래 정말 학교처럼 운영됩니다. 조퇴, 지각, 결석 제도도 있고 자신 이 좋아하는 과목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을 전체 커리큘럼에 따라 수강 해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시간이 여유로운 실버 세대들 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무료하게 시간을 때우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규칙적으로 자 신을 개발하기 위해 옵니다. 여기서 취미 생활이 더해지고 영 적 공급이 더해지면서 인생이 성숙,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일에 잠깐 한번으로 그치는 모임으로는 여전히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영적 돌봄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감 사합니다. 또 우리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 함에 있어서 교단이나 교파, 종교 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교리를 논하지 않고 오로지 말씀과 복음만 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참여자들 안 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화목하게 되 노인대학 형식 프로그램이 주류 이뤄 실버 세대 영육 돌보는 목회적 접근 교회 협력 통해 사역 다각화 필요 하고 있는 교역자가 추가적으로 맡 사역입니다. 초교파, 초교단적으로 아서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저 참여가 이뤄지고 있으며 가톨릭 신 는 부모를 공경해야 그 자손이 땅 자, 안식교인, 무신앙인도 우리 교 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는 성경 말 회에 와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합니 씀을 묵상하며 한인교회가 조금 더 다. 우리는 이 자리를 빌어 복음을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 가르치고 그분들을 천국으로 인도 니다. 하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곽 목사님은 2년 전부터 노인대학 -실버 사역이 단순히 노인을 돌본다 인 실버아카데미를 교회에서 운영하 는 생각을 넘어 그들을 위한 적극적 고 계신데, 최 목사님의 지적에 관해 이고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각됩니다. 곽소건 목사: 아직 한인교회에 실버 최: 저는 이 사역의 필요성을 아는 Grace Silver Ministry Center 대표 최병수 목사 사역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이란 점은 동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 교회들이 각 교회의 규모와 능력에 맞게 사역을 전문화 하면 어떨까 제 -바야흐로 한인교회에도 전문적인 습니다. 그리고 참여하고 있는 교회 리의 역량에 따라 3가지 사역에 집 안해 봅니다. 곽 목사님의 지적대로 실버 사역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노인대학 이라는 프로그 중했습니다. 그것은 실버 세대라고 일단은 건강 상태에 따라 사역이 세 런데 아직도 이 사역에 관심이나 참 램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습 다 같은 실버 세대가 아니라는 전제 분화 되어야 할텐데, 결국 중소형교 여도는 낮지 않나 합니다. 니다. 시간적으로 보면 일주일에 하 에서 시작됩니다. 건강 상태가 좋은 회가 이렇게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루, 약 6시간 정도의 노인대학에서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이민 온 모두 운영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교회 최병수 목사: 제가 각 교회들의 사역 예배와 성경공부를 비롯해, 바둑, 지 오래된 분도 있고 자녀들과 함께 가 힘을 합쳐 최대한 세분화된 모든 현황을 리서치 해 본 결과, 많은 교 컴퓨터, 라인댄스, 체조, 영어와 같 갓 오신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 영역에서 실버 사역이 이뤄질 수 있 회들이 이 사역의 필요성은 알고 있 은 커리큘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리는 이런 차이점에 근거해 3가지 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만 참여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 한국의 유명한 대형교회의 사례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먼저는 실 그리고 이렇게 영역이 세분화될 한솔종합보험 대표 황선철 장로

11 특별대담 -사역의 방향이 전환됐다면 이제 그 것을 활성화할 정보와 재정이 충분 히 공급되어야 할 듯 합니다. 한인교회의 실버 사역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 비판이 이 대담을 통해 이뤄졌다. 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 가 이건 영리 사업이 아닙니다. 자 발적으로 동기를 부여받은 우리가 실버 세대를 섬기는 귀한 목회적 사 역입니다. -목회적 관점에서도 상당히 중요하 단 말씀이시군요. 그러나 여전히 개 교회적으로 볼 때 투자가 잘 안되는 부분이지요? 교회가 무엇을 간과하 고 있을까요? 황선철 장로: 요즘 은퇴를 앞두고 있 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쉬고 놀기보 다는 더 일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 니다. 어떤 분들은 은퇴한 후가 더 바쁘다는 분도 있습니다. 뭘 하는지 는 모르겠는데 더 바빠졌다는 분도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노하우 도 있고 경제적 능력도 되는데 여 행을 다녀도 1,2년이고 쉬어도 하루 이틀이지 그 기간이 지나면 무료해 지기 쉽습니다. 저는 교회가 실버 사역에 예산 을 늘려서 이런 분들을 돌보는 일 에 더욱 나서 주었으면 합니다. 그 래서 사역이 전문화되면 지역사회 에도 더 크게 헌신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들이 어린이 사역이나 중장년 사역에는 예산을 많이 투입 하면서 유달리 실버 사역에는 아직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가 실버 사역에 전문성 을 띠기 위해,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아내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 를 갖추고 자격증을 획득하고 사역 자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최 목사님 지적대로 교계 가 연합하는 일이 선행조건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프로그 램을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고 그들의 요구를 읽는 정확한 맞춤형 사역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번 경제 위기로 인해 정부는 노 인들에게 투입되어야 할 예산을 대 폭 삭감하고 있습니다. 주정부, 연 방정부 할 것 없이 예산 고갈 현상 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한인 노인들이 받게 될 악영향도 결코 적 지 않을 것입니다. 이럴 때 한인교 회들이 자칫 소외될 수도 있는 실버 세대를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 해서는 교회가 연합해서 예산을 확 보하고 사역을 다각화하고 협력해 야 합니다. -실버 사역에 공감하는 교회가 많지 만 연합이 이뤄지기 어려운 이유는 교회 간의 알력이나 경쟁심 때문이 아닐까요? 히려 그들도 섬김과 봉사의 자리로 나올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최: 저는 현재 교회가 실버 세대를 돌보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서 실버 세대를 활용하는 쪽으로 나 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 장로 님이 말씀한대로 현재 은퇴하는 실 버 세대는 물러 나서 대접받겠다는 생각보다는 아직도 왕성히 활동하 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교회에서 이분들을 적극 실버 세대 요구 읽는 맞춤형 사역해야 과감한 예산 편성과 투자 요구돼 섬김받기보다 섬기는 존재로 변모할 수도 곽: 그 점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불 필요한 갈등이 야기될 위험성은 충 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토요일, 주일에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자 녀들과 함께 출석하는 각자 교회에 서 신앙생활을 잘 하시라는 뜻입니 다. 교회 간 경쟁이 생기지 않도록 타 교회와 성도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최: 저는 실버 사역을 함에 있어서 노하우를 가진 교회들이 타 교회들 과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협력하 길 기대해 봅니다. 현재의 사역에서 더욱 나아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사역이 노인대학이라는 한가 지 프로그램에 집중돼 있다면, 교회 가 연합한 상황에서는 더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 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서로 영역 다툼을 하기보다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실버 세대는 지속적으로 섬김을 받아야만 하는 존재일까요? 시각을 바꾸어 오 적으로 사역에 동원하는 것이 오히 려 그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살피 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학교 사역을 할 수도 있고 교 회 앞 길목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도 있고 선교지에 나가 봉사할 수 도 있습니다. 이분들은 에너지, 시간, 물질을 갖고 있습니다. 평신도 선교사로 선 교지에 나가서 1년에 3개월씩 봉사 할 4명만 있으면 1년 내내 선교지는 훌륭한 후원자를 얻는 셈입니다. 전 문적 지식에 삶의 노하우까지 갖춘 동역자가 생기는 것이니까요. 과거에는 은퇴하고 나면 죽을 날 을 기다리는 게 보통이었지만 요즘 은 30년이나 남습니다. 30년이면 26만8천시간입니다. 이중 3분의 1 을 잠잔다 해도 엄청난 시간이 남습 니다. 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게 해 주고, 사용하게 해 줄 사명이 교 회에 부여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교회가 40대 성도들을 대상으로 실버 사역을 미 리 준비시키길 제안합니다. 은퇴 계 획을 세우되, 이것이 재정적, 건강 적 부분을 포함해 전인적, 사역적으 로 발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 신은 은퇴한 후에 어떻게 교회를 섬 기겠습니까? 젊었을 때 무엇을 더 배우고 익혀서 교회 사역에 나서겠 습니까 란 질문을 교회가 던져 주 고 훈련시켜 주어야 합니다. 주님 품에 안기기 전까지 교회를 위해 헌 신, 봉사하는 실버 세대, 듣기만 해 도 멋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곽: 제가 직접 실버 사역을 하고 있 는 입장에서 볼 때, 최 목사님의 지 적이 참 훌륭하고 반드시 연구해 보 아야 할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분들 가운데 은퇴 후에 교회를 위 해 적극 봉사할 능력과 건강, 리더 십을 갖춘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 습니다. 교회가 그분들의 노후를 잘 관리해 드리는 것에 우선점을 두고 이분들을 사역의 장으로까지 이끌 어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현실적으로는 그런 좋은 아이디 어가 있어도 목회 현장에 도입하기 에는 적정한 매뉴얼이 없다는 난제 가 있습니다. 최: 저는 그래서 실버 미니스트리 사역을 하며 지역교회를 네트워크 해 주고 노인대학을 활성화 하며 동 시에 실버 세대를 평신도 사역의 장 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계획에 앞서 가 장 중요한 것은 교회에 실질적으로 실버 목회를 담당할 사역자가 있어 야 한다는 점입니다. 교회에 가 보 십시오. 모두 함께 예배 드리고, 찬 양하고 부흥회에도 참석합니다. 그 러나 어린이 예배가 따로 있는 것처 럼 실버 예배도 따로 있는 것이 좋 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부르는 노 래, 그들에게 맞추어진 설교는 솔직 히 실버 세대들에게 약간 거리감있 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젊은이들도 자녀들에게 쏟는 만 큼의 에너지를 부모 세대에 쏟아 주 어야 합니다. 황: 실버 사역의 일부분으로 저는 교회가 실버 사역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창구 역할을 해 줬으면 합니 다. 저는 지난 35년간 보험 관련 일 을 하면서 노인들이 자신들에게 제 공되어야 할 메디케어 등 기본적 정 보조차 잘 공급받지 못하는 것을 보 게 됐습니다. 실버 세대를 돌보는 데에 있어서 다양한 건강 정보, 보 험 정보, 사회복지 정보 등을 교회 가 적극적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도 해야 할 것입니다. 또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는 역할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체계적인 실버 사역을 위해서는 재정적 능력도 참 중요한데, 저는 현재 교회에서 비공식적으로 운영 되는 상조회를 보다 법적으로 공식 적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합니다. 한 교회에 노인이 100여명 된다면 이 들을 위한 생명보험이나 노후보험 의 비용을 교회 혹은 성도들이 나 누어 상호 돕는 형식으로 납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시에 보험금 의 십일조를 교회에 헌금하도록 지 정해 놓습니다. 이러면 교회의 면세 혜택을 이용해서 교회와 성도가 모 두 득을 봅니다. 그리고 교회 자체 적으로 실버 사역을 좀더 활성화 할 수 있는 펀드로도 이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버아카데미 대표 곽소건 목사 11 -네. 실버 사역에 대해 오늘 좋은 말 씀들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령 화 시대를 맞이해 교회가 연합한 가 운데 보다 전문적 관점에서 이 사역 을 감당해야 하며, 실버 세대가 복음 의 준비된 헌신자로 나설 수 있도록 교회가 연구, 지원해야 한다는 결론 이 났습니다. 최: 실버 사역은 한 교회만이 해 내 기에 벅찬 사역입니다. 교회 간에 협력이 이뤄져야 하는 사역입니다. 그리고 이 사역을 통해서 실버 목 회의 성공이라는 혜택을 모두가 나 눌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교계 가 연합한 가운데 이 일이 추진되어 지역교회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협력해 개발해 갑시다. 곽: 목회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 이 있듯이 실버 목회를 위한 세미나 나 연합 운동도 많이 일어나서 한인 교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실버 세대 를 모으고 일으키는 무브먼트가 일 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황: 실버 사역에 대해 교회가 시각 과 접근법을 개선한다면, 이들을 귀 찮은 존재 혹은 도움을 받아야 할 존재로 묶어 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헌신, 봉사하게 하는 일꾼으로 얼마 든지 개발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80세의 갈렙처럼 위대한 사역자가 현재의 실버 세대에서도 나오길 기 김준형 기자 대해 봅니다.

12 12 교회 안내 이철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1:30 1부예배(EM) 오전 9:45 2부예배(EM) 오후 1: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전 11:00 Youth예배 오전 11:00 어린이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한천영 담임목사 강진웅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30 3부예배 오후 12:45 금요기도회 오후 7: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유초등부 오후 12:30 중고등부 오후 12:45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45 4부예배 오후 1:45 금요찬양 오후 7:30 장애인예배 오전 10:00 영어장년부 오전 10:00 새벽기도회 매일 5:30 김영길 담임목사 Clark Ave., Bellflower, CA T.(562) /5027 / canaanchurch.org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90010 T. (213) / F. (213)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이희철 담임목사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2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3부영어예배 오후 1: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금) 오전 7:00 (토) 류준영 담임목사 윤선식 담임목사 1부예배(EM) 오전 11:00 2부예배 오전 11:00 2부예배(EM) 오후 1:15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진유철 담임목사 904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박헌성 담임목사 4부예배 오후 12:30 2부예배 오전 9:30 EM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00 찬양예배 오후 3:30 김성민 담임목사 영어예배 1부 오전 9:00 2부예배 오전 10:00 2부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금요예배 저녁 8:00 2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오후7:30 (화) 오전10:30 (수)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새벽기도회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월-금) 오전 6:30 (토) 정우성 담임목사 손병렬 담임목사 3부예배 오전 11:30 2부예배 오전 10:00 4부(청년)예배 오후 1: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T. (213) / laopendoor.org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F. (323) Wilshire Blvd. #100-B, Los Angeles, CA T.(213) E. Wilshire Ave., Fullerton, CA T. (714) / F. (714) 부예배 오후 1:00 성경공부 주일오전 11:00 주일학교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토) 김요섭 담임목사 1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8:00 매일새벽예배 오전5:30 Youth 예배 오전10:30 EM예배 오후 2:30 박용덕 담임목사 금요저녁예배: 오후8:00 2부예배 오전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EM예배 오전 10:00 오전 6:30 (토) 유치,유년부,중고등부 오전 11:30 박혜성 담임목사 김승원 담임목사 주일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7:30 금요집회 오후 7:30 마리 김 선교목사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213) / scrdm.org 1201 S. Beach Blvd. #110 La Habra, CA90631 T. (714) / starkoreanchurch.org 375 N. Towne Ave., Pomona,CA T. (909) / nfcus.com 1234 W. 7th St., Los Angeles, CA T. (909) , (909) 부예배 오전8:00 2부예배 오전10:00 한어청년부예배 오후1:00 새벽기도회 오전5:30(화-금) EM/Youth예배 오후12:00 오전6:00(토) AWANA 오후12:30 금요찬양예배 오후8:00 (매월 마지막주) 최성은 담임목사 권영국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8:30 주일청년예배 오후 1:00 2부예배(EM) 오전 9:45 중/고예배 오전 11:00 3부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오후1:3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성령기도회 오후 8:00 주일학교 오전 11:00 청년토요예배 오후 6:00 서보천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EM예배 오전 9:30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이성현 담임목사 1250 North Red Gum St., Anaheim, CA92806 T.(714) ,9192 / missionway.com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부예배 오전 8:45 2부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EM예배 오전 9:30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이서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30 4부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손인식 담임목사 최상훈 담임목사 수요중보기도회 오후 7:00 2부예배 오후 1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아동부예배 오전 11:5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토) 학생회예배 오후 12:00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성경공부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연합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어 학교 오전 9:30 (토) 김성일 담임목사 1655 West Broadway St., Anaheim, CA92802 T. (714) / visioncc.org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Telegraph Rd., Ventura, T. (805) / venturakorea.com Burwood Rd., Victorville, CA T. (760) , (760) 신원규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 수요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1:0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주일학교 오전 11:00 (토) 오전 6:00 2부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강신권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0:30 4부예배 오후 12:15 5부예배 오후 2:00 김한요 담임목사 EM예배 오후 12:15 수요예배 오후 7:00 새벽예배 오전 5:45 (월-금) / 6:00 (토) 김수철 담임목사 찬양나눔예배 매일 오전 7:00 (다운타운 4가 Crocker St.) 1부거리예배 오전 7:00 2부센터예배 오전 9: S. Idaho St., La Habra, CA T. (562) / F. (562) Prairie Ave., Torrance, CA T. (310) / F. (310) E. 178th St., Artesia, CA90701 T. (562) / ilovecpc.org 1856 W. 11th Plac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부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박상규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09:00 2부예배 오전 11:00 EM예배 오전 10: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조인수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9:45 3부예배 오전 11: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고승희 담임목사 주일예배 : 1부 오전 6:00 오후 7:30 (매월 S,D,F, Power minister) 매일 오전 6:00(화-금) 오후 7:30 지 샤론 담임목사 5271 Lincoln Ave., Cypress, CA T. (714) / F. (714)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Garden Grove Bld Garden Grove CA T. (714) , (714) 주일예배 오후 1:30 주일학교 오후 1:30 목요예배 오후 7:30 우대권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김혜성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9:30 3부찬양 오전 11:15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남성수 담임목사 2부예배 오전 11:00 3부예배 오후 1:30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김세환 담임목사 1200 W. Alvarez Ave., #A Orange, CA T.(213) / (714)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C. (818)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 kcrcoc.com 7400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한기홍 담임목사 3부예배 오후 12:00 2부예배 오전 10:00 4부예배 오후 2:30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45 청년예배 오후 1:45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박신철 담임목사 류종길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7:30 (토)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20 박성규 담임목사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S. Western Ave., #200, LA, CA T. (323)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이명수 담임목사 민종기 담임목사 3부예배 오전 11:30 2부예배 오전 9:3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이종용 담임목사 1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choonghyun.org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0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수요예배 오후 7:45 오후12:00 (본당)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성현경 담임목사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김철민 장로 2부예배 오전 9:50 3부예배 오후 12:00 4부예배 오후 2:22 EM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25(월-금) 토요새벽연합예배 오전 6:20 김기섭 담임목사 강을 건너 세계로, 사랑으로 세상을 치료하고 치유하는 섬김의 사람들이 되자 www. samcare.org 박세록 대표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T. (626) / F. (626)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W Sunset Blvd. Los Angeles CA T. (213) / F. (213) W. Valencia Dr., Unit #A, Fullerton, CA92833 T. (213) / F.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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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 오피니언 칼럼 도도히 흐르는 기도의 강물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는 의지 김 영 길 목사 감사한인교회 행복한 가정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의 지를 가진 사람들만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 은 사람들이 이런 의지를 상실 한 채 서로를 원망하며 살아가 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한 가 정을 만들려면 몇 가지의 중요 한 의지를 실천에 옮겨야만 합 니다. 먼저 행복한 가정의 그림을 마음 속에 그려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행복한 가정 이라는 주 제로 그림을 그린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서로 사랑하며 행복 한 부부는 대화를 할 때에 어떤 얼굴로 서로를 쳐다볼까, 그 주 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은 어 떤 모션을 취할까, 행복한 가정 의 배경색은 무슨 색일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 보 아야 합니다. 이것은 바라봄의 법칙입니 다. 평소에 어떤 가정을 생각하 고 있느냐에 따라 그런 가정이 만들어집니다. 다음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 려면 내가 무슨 일부터 해야 할 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리고 작은 일부터 시작합니다. (부드러운 말을 하는 것도 선 한 일입니다.)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할 때에 상대방도 나처럼 해 주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합 니다. 기대하면 원망하고 책망 하게 됩니다. 사랑의 우물물이 차고 넘칠 때까지 기다려야 합 니다. 성경의 말씀처럼 오른손 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 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렇게 선한 일들이 쌓여가면 행복하 게 됩니다. 나아가서, 가족 중에 누군가 좋은 일을 하면 고마운 마음으 로 감사하고 칭찬해야 합니다. 선한 일은 격려를 받아야 합니 다. 일뿐만 아니라 선한 말, 아 름다운 말, 축복의 말을 할 때 에도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행 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에 필요 한 모든 선하고 착한 말과 행동 은 격려하고 칭찬해 주어야 합 니다.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살다 보면 허물이 드러날 때가 있습 니다. 그때는 재빨리 그 허물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가족 사이 에 상처가 있다면 속히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무의식 중에라 도 허물을 다시 들추거나 상처 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설사, 같은 실수를 다시 저질렀을 경우라도 당신은(혹 은 너는) 항상 이란 표현을 삼 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 기 위해서는 진지하고 자세하 게 관찰하는 자세 를 가져야 합니다. 일이 한참 진행되고 난 후에야 왜 나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하고 묻는 질문은 아 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은 관 심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 들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 이 되십시다. 편집고문 : 박희민,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편집국장 : 토마스 맹 지 사 망 :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팩스 : (718) / chdailyla@gmail.com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손 인 식 목사 베델한인교회 황해도에서 내려온 피난민이 었던 제 부친께서 전쟁 후 자리 잡은 천호동은 광나루 바로 북 쪽의 높은 아차산 절벽이 한강 의 흐름을 가로막는 광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거기 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자라 난 저는 한강의 흐름이 방향을 바꾸는 그 아차산 높은 절벽의 기억을 항상 뇌리에 담고 있습 니다. 저 강원도 산간벽지에서 부터 흘러나온 한강물이 평야로 흘러들어 양수리에서 합쳐지고 미사리를 지나 광나루에 이르 기 전, 강력히 마주 선 그 절벽 앞에 도달하면 강물은 방향을 바꾸어 뚝섬, 잠실 쪽으로 평야 를 덮어가며 도도한 흐름을 계 속하는 것입니다. 그 넓은 한강 남쪽의 평야를 촉촉이 적셔 주 며 생명을 일으키다가 드디어 한강은 확트인 해방과 자유의 대양으로 강물의 흐름을 넘겨 줍니다. 강변에서 성장한 소년 답게 제 머릿 속에 담겨 있는 장 엄한 한강물의 흐름이 많은 삶 의 교훈을 안겨 줍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이고 특 별히 기도의 흐름도 이와 같은 진리인 것을 깨달을 때가 있습 니다. 강물은 언제나 일직선이 아닙니다. 강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찾아 흐르며 막히는 곳에 이르면 스스로 방향을 바 꾸어 평야에 새 물길을 열어 갑 니다. 영적인 사람들의 진리도 이 와 같아서 신앙의 강물은 교만 을 앞세우는 높은 곳에서 겸손 한 낮은 땅으로 흘러들어 가며 세속화된 불신과 자만심의 절 벽을 만나면 스스로 방향을 바 꾸어 논과 밭의 생명을 키워주 도록 평야를 찾아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겸손과 비전 을 강바닥으로 삼아 흘러가는 신앙의 강물이요, 기도의 강 흐 름입니다. 저는 최근 뉴욕의 한 교회에 서 부흥회를 인도하며 기도의 물결이 이와 같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한국교회들을 깨우며 북한 의 동족들을 살리기 위해 흘러 가던 국토기도대장정의 강물이 단단한 절벽 앞에 부딪히면서 어느새 그 물길을 돌리고 방향 을 바꾸었습니다. 오히려 그 기도의 강물은 해 외 300인 목사단이라는 평야를 지나게 되었고 세계 51개 도시 에서 탈북자 북송 반대의 도도 한 강물의 흐름을 계속하면서 탈북자들을 살려내는 생명의 강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할렐 루야! 기도의 강물은 도도한 흐름 이지만 도처에서 바위를 만나 고 절벽을 만납니다. 그러나 그 막힘 때문에 강물의 방향이 바 뀔 때마다 절감하게 되는 것은 기도의 강물은 막히는 것이 아 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생 명을 살리는 평야 지대로 인도 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었습 니다. 우리의 교회도 그렇습니다. 목마른 영혼이 계속 밀려 들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찾아 와 더욱 부흥하고 함께 기 도하게 됩니다. 세계 선교도 그 렇습니다. 전세계에 복음이 전 파되는 길도 마치 이런 강물의 흐름과 같습니다. 누구도 기도의 강물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께서 인도하시는 그 강에 그저 배를 띠우고 함께 노를 저어 가 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할렐 루야! 은혜를 잊지 않고 고 태 형 목사 선한목자장로교회 얼마 전에 교회의 노인 어른 들을 모시고 2박 3일 여행을 다 녀왔습니다. 모두들 아이같이 즐거워 하셨습니다. 김밥을 한 줄씩 손에 들고 버스에 올라 맛 있다! 맛있다! 를 연발하며 여 행을 출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로 올라가면서 몬테레이에 들렀습니다. 골프 치는 사람들에게 평생소원이라 는 페블비치 골프코스 18번 홀 에 내려가 마치 골프 시합 갤러 리가 된 것처럼 걷기도 하였습 니다. 또한 영화의 한 장면 속 에 있는 듯 비가 흩날리는 샌프 란시스코 시내 한 복판 언덕을 케이블 전차로 달려 내려가기 도 했습니다. 케이블로 전차를 끄는 케이블카에 올라 전차 난 간에 매달리기도 하고, 온 몸으 로 전차의 브레이크를 잡는 차 장을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하 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달 린 10분 여정의 짧은 시간은 우 리를 옛날 서울 거리에서 땡땡 소리를 내며 달리던 전차 타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었 습니다.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여정 속에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준 한 부부가 계셨습니다. 여행 내내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다니 고 식사 때면 앞에 앉아 반찬을 챙겨주던 할아버지이십니다. 팔 십 되신 아내에게 치매 기운이 있어 모든 것을 혼자 하지 못하 는 상황이 되어 버린 2년, 옆에 서 돌보시다가 아내에게 좋은 구경을 시켜 주겠다고 결단하 고 여행길에 나선 어른입니다. 제가 여쭈었습니다. 할아버 지께서 어떻게 편찮으신 분을 이렇게 잘 모시고 다니십니까? 그 어른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조강지처 아닙니까! 지당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짧지만 아주 감동적인 대답이었습니다. 그 두 분을 보면서 미국에까 지 Please, Look After Mom 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미국 독자들에게도 호평 받던 신경 숙 씨의 장편 소설 엄마를 부 탁해 의 줄거리가 생각났습니 다. 이 소설은 엄마를 잃어 버 린 지 일주일째다 로 시작합니 다. 시골에 사시던 아버지, 어머 니 내외분이 4남매가 사는 서울 에 기차로 도착했습니다. 그런 데 지하철로 갈아탈 때 평생 동 안 늘 앞장서서 가시던 아버지 는 지하철에 올라탔지만 어머 니는 함께 오르지 못했습니다. 남편과 자녀들의 무관심 속에 치매증상을 앓던 엄마는 그 길 로 실종됩니다. 온 집안 식구가 벽보를 붙이고, 전단을 나누고, 병원을 찾아다니고, 비슷한 분 을 보았다는 곳마다 방문합니 다. 이렇게 시간이 흐릅니다. 안 타까운 사연들이 계속됩니다. 소설을 읽어 가노라면 가족 들은 엄마를 실제로 잃어버리 기 이전에 이미 엄마를 거의 잊 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소설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 기 때문 이라고 자위하며 부모 님의 사랑과 노고를 잊어가고 있는 우리를 향한 외침이기도 합니다. 요즈음 한국과 미국에 치매 로 고생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치매환자로 인 해 고통당하고 힘들어 하는 가 족들의 이야기는 이제 남의 이 야기가 아닙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의 아름답고 즐거운 기억들 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가 족끼리 만들 수 있는 좋은 추억 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 에 가장 좋은 것은 어떤 것일까 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일들, 즐겁고 아름 다운 기억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우리 가정이 하나님과 함 께 했던 기억들이 아닐까 싶습 니다. 이러한 기억들은 우리 삶이 고통스럽고 어려울 때 힘을 주 고 소망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 다. 조강지처가 한 일을 잊지 않 는 그 어르신처럼 우리 모두 받 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함으 로 삶과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 시기를 바랍니다.

17 오피니언 칼럼 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분별력 한 의 준 목사 남가주주님의교회 한 마을에 아름다운 아내와 사 랑스런 자녀를 둔 화가가 살았습 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그림의 소재를 찾 아 가족을 남겨 두고 먼 길을 떠 났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몸이 지칠 무 렵 그는 예쁜 집 앞에 서 있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를 만났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 이 무엇입니까? 하고 신부에게 물었습니다. 신부는 얼굴을 붉히 면서 그야 물론 사랑이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화가는 즉시 그 신부의 얼굴과 그 얼굴에 빛나는 사랑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그 그림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길을 떠나 한참을 걷다 가 그는 피곤에 지친 몸으로 이 제 막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군인 을 만났습니다. 그의 얼굴은 상 처투성이였고, 기력을 잃고 금 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습니 다. 군인은 화가의 물음에 지체 하지 않고 평화 라고 대답을 했 습니다. 순간 화가의 머릿 속에 무서운 싸움터가 곡식이 누렇게 익은 밭 으로 변하고, 농부들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추수하는 장면이 스 쳐 지나갔습니다. 정말 아름답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감흥 이 사라질세라 곧 붓을 들어 그 려 보았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그는 자기 가 생각했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몸도 마 음도 지치고 실망한 화가는 자 신의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 왔 습니다. 저만치 집이 보이는 길목에 들 어섰을 때, 그의 어린 자녀가 달 려와 두 팔로 그의 목을 끌어안 고 반겨 주었습니다. 그가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섰을 때는 그의 아내가 따뜻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식탁에 둘러앉 아 남편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 도록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며 기도를 마친 아내의 얼굴 에는 사랑과 신뢰와 평화가 깃 들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 고 그는 마음 속으로 외쳤습니다. 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림이 바로 여기에 있구나! 그가 그 그림에 붙인 제목은 바로 가 정 입니다. 가정은 이런 사랑이 머무는 곳 이며, 그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사는 공동체입니다. 가족을 뜻 하는 영어 단어가 family입니다. 이 말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첫 글자들을 따서 만든 것이란 말도 있습니다. 그 렇습니다. 가정은 사랑이 머물고, 사랑이 생성되고, 사랑이 누려지 며, 사랑을 나누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 서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미리 맛보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가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기관이 바로 가 정입니다. 가정은 사회와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단위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아름다운 사회 를 만들 수 있고, 가정이 행복해 야 교회 생활도 행복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모든 성도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행복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성도의 가 정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는 행복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적 용광로 오렌지카운티 엄 영 민 목사 오렌지카운티제일교회 우리 교회가 있고 우리 성도 들 대부분이 살고 있는 오렌지카 운티가 살기 좋은 동네라는 것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주거환경 이 좋고 교육환경이 좋고 무엇보 다도 세계적으로 드물게 좋은 날 씨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국 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조차 오렌지카운티에 자녀들을 유학 보내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주거환경, 교육환경, 날씨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이 지역의 영적 환경이다. 미국 전체로 보아 인구나 면적에서 그 리 넓지 않은 지역임에도 미국과 세계에 영향을 주는 영적인 운동 이 이곳에서 많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간 이곳에 있는 새 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를 중 심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 이라 는 주제가 미국은 물론 온 세계 교회에 영향을 주었고 릭 워렌 목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때 기도를 하기도 했다. 최근 존 윔버 목사에 대한 글 을 읽었다. 애나하임에 있었던 빈야드교회의 담임이었는데 세 계적인 찬양과 기도은사운동을 하다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소 천하신 분이었다. 그래서 그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 음이 있어 자료를 찾아 보았는 데 마침 유투브에 그 분이 전성 기 때 했던 세미나의 동영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30년 전 쯤에 했던 세미나인 데 마치 지금 이 순간 어느 곳에 선가 하고 있는 세미나처럼 생 생하게 다가왔다. 막연하게 조 금은 이단시 했던 선입관을 가 졌던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 도로 진솔하고 살아있는 강의 였다. 그리고 윔버 목사의 강의 중 에 빈야드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 계기에 로니 프리 스비라는 한 괴짜 젊은이의 역 할이 컸다는 얘기를 듣고 로니 프리스비에 대한 자료도 찾아 보았다. 그랬더니 정말 아주 의 외의 인물이 등장했다. 로니 프리스비는 본래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어났는데 어린 시 절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집을 떠나 방황하다가 당시 유행하던 히피 문화에 물들게 되었다. 그 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어린 시절 교회에서 받은 믿음이 다 시 회복되면서 샌프란시스코에 서 함께 생활하던 히피들을 전 도하여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기 시작한다. 또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고향 오렌지카 운티로 내려온다. 하나님의 섭리가 놀라운 것 이 돈이 없는 그가 지나가는 차 를 얻어타고 오는 중에 마침 이 곳으로 오고 있던 척 스미스 목 사의 아들의 차를 타게 된다. 차 안에서 자신에게 열심히 전도를 하는 이상한 모습의 젊은 사람 을 보고 감동한 척 스미스 목사 의 아들은 그를 아버지에게 소 개하고 교회에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난다. 로니를 통해 수많은 히피족 들은 물론 청소년들이 물밀 듯 예수를 믿기 시작하게 되고 물 밀 듯 쏟아져 들어오는 사람들을 교회 안에서 다 세례를 줄 수 없 어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태평양 바다에서 세례를 주는 진기한 일 들이 벌어지기도 했고 이런 놀라 운 현상은 주류 언론에 예수혁 명 이라는 이름으로 대서특필되 었다. 이를 계기로 갈보리채플 교회들이 전 미국과 세계에 생 겨났다. 그리고 이 운동이 조금 시들 해질 즈음에 우연히 존 윔버와 로니 프리스비가 만나 다시 빈 야드 운동을 일으켜 또 한번 세 계를 뒤흔들게 되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엄청난 부흥의 핵이 었던 로니가 1993년 아직 젊은 나이에 에이즈로 사망한 사실이 다. 그리고 몇 년 후 윔버 목사도 아직은 젊은 나이에 죽었다. 그러나 이들이 남긴 그 영적 인 유산은 시들어 가던 미국과 유럽 그리고 전세계 교회에 적 지 않은 영적인 영향을 미친다. 윔버 목사와 로니의 설교를 들으면 우리에게도 친근한 오렌 지카운티의 지명들이 수시로 등 장한다. 이런 특별한 은혜의 장 소에 살아가는 것이 큰 축복이 요 사명이 아닐 수 없다. 김 지 성 목사 글로발선교교회 두달간의 안식월 마지막 기 간을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서 울에 도착한 날 서울의 모습은 마치 꽃밭을 연상케 했습니다. 여의도와 강남으로 가는 길은 흰색과 분홍색의 벚꽃이 만개 하여 도심이 꽃 속에 존재하는 지, 꽃이 도심 속에 존재하는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 다. 저를 태우고 가던 버스의 기 사분은 벚꽃이 만개한지 2,3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참 좋을 때 서울에 왔다는 것을 부 각시켜 주었습니다. 적어도 두 주 정도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친절한 안내 까지 덧붙이며 화창한 서울의 봄날에 대한 저의 기대감을 북 돋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의 기대는 이 틀을 가지 않았습니다. 봄의 향 취를 시기라도 하는 듯 차가 운 비바람이 갓 피어난 꽃망울 을 떨어뜨렸고, 기온은 초겨울 처럼 하강했습니다. 바로 이틀 전까지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 기운을 즐기던 사람들은 두터 운 외투를 꺼내 입어야만 했습 니다. 그리고 비가 그친 후 기온 은 다시금 급상승하여 마치 초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로 급 변해 버렸습니다. 예로부터 4월은 봄의 계절이 라 했습니다. 만물을 약동시키 는 따스한 봄. 그런데 한국에서 는 그 봄이 사라지고 있는 것입 니다. 겨울이 4월까지 연장되었 고, 그러다가 바로 여름으로 접 어드는 이상 기온이 몇년째 지 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은 10월까지 이어지다가 가을 을 지나쳐 바로 차가운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이상 기온. 아마 도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일어나 고 있는 현상이라 여겨집니다. 문제는 봄과 가을이 실종되 어 가면서 사람들의 생활패턴 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점입니 다. 낮과 밤기온의 편차가 심 해지니 밤에는 겨울옷, 낮에는 여름옷을 챙겨 입는 기현상이 생긴 것입니다. 4계절이 분명 한 한국이었지만, 지금은 계절 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여름옷과 겨울옷이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 습니다. 날씨에 대한 감이 생기 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분들 도 있었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 들도 씨뿌리며, 모심기를 해야 하는 시기를 잡는 것이 어렵다 고 말을 합니다. 당연히 찾아올 줄 알았던 계 절이 실종되니 한국은 헷갈림 현상에 빠져들고 있는 양상입 니다. 항상 그럴 것이라는 개념 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런 양상은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을 것입 니다. 수천년 동안 분명했던 4 계절의 패턴이 2계절의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수용 이 불분명하다면 한국은 상당 기간 혼란스러움으로 갈팡질팡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우 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바뀌 어갑니다. 그 변화는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습 니다. 그렇다고 바뀌는 것을 막 아 보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것 은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중 요한 것은 이렇게 바뀌는 시대 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 는가입니다. 시대가 바뀌는 것 에 바르게 대처하는 최선의 방 법은 개념입니다. 개념을 빨리 정립시키는 것이 바뀌는 시대 에 대한 가장 올바른 대처방법 입니다. 성경은 분별을 강조합 니다.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 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 고(빌립보서 1:10) 분별이란 개념정립을 뜻합니다.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보다 세상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 이 악한 것인지, 선한 것인지를 판단하여 이에 대한 태도를 결 정짓는 개념정립이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입니다. 그리할 때 갈팡질팡하 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이 시 대는 혼미스럽기 그지 없습니 다. 성경적 분별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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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크리스천 어깨통증과 감기 그리스도 사랑으로 진료 [인터뷰] 새빛한의원 이은숙 원장 -최근까지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았다. 내방하는 환자들은 어 떠한가. 한의원에는 통증 환자가 가 장 많다. 최근 2~3년 사이에 극 심한 불경기로 인해 소규모 자 영업자들이 경영난에 시달리면 서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심한 편두통과 가슴의 답답함, 그리 고 불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 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들을 가볍게 생각해 진통 제와 불면증 약으로 임시적으 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이는 일시적인 효과는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아니다. 위의 증상들은 스트레 스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근 무환경이 주원인이 되거나 평 소의 앉고 눕는 자세가 바르지 못해 어깨근육이 목에 뭉치면 서 생긴다. 특히 편두통, 어깨통증은 초 기에 바로 치료를 하게 되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기를 놓 치게 되면 심장과 소화기계통 까지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 다. -편두통의 경우 어떠한가. 일반적으로 편두통은 양방 진찰을 받게 되면 주원인이 스 트레스라고 하는 것 외에는 다 른 원인은 말할 수 없다. 그러 나 한의학에서는 경락학적 문 제와 그 외 장부간의 문제를 고 려하기 때문에 진단이 비교적 정확하다. 편두통은 단순히 스트레스 로 인한 것만이 아니다. 한의 학에서는 외적인 요인과 내적 인 요인으로 나누어 보는데, 외 적인 요인으로 평소 생활환경 조건이나 몸의 자세가 경락상 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고 보고, 내적 요인으로는 장부 (오장육부)의 불균형과 스트레 스라고 본다. 과로로 인한 목 근육의 긴장 이 양어깨의 경락에 순환장애 를 일으키면서 위로는 머리로 올라가 편두통을 일으키고 아 래로는 어깨와 가슴, 위에까지 불편함을 준다. 단순한 스트레 스가 주원인이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목의 불편함 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그대 로 방치하면 결국엔 편두통뿐 만 아니라 심장까지 무리를 줘 후천성 심장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린이들이 특히 감기에 잘 걸 린다. 이유는. 평소 편식을 하는 어린이들 은 영양상태가 불균형하기 때 문에 체내의 저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오는 사기(감기 바이러스) 를 저항해 낼 힘이 없기 때문 에 찬바람(찬 공기)에 쉽게 몸 이 노출되어 사시사철 감기를 달고 살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 은 소화기계통이 건강해야 한 다는 것이다. 소화력이 뛰어난 어린이는 체력이 강해 자연히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어떤 병 원균에도 뛰어난 저항력을 발 휘한다. 어린이 성장탕의 가장 기본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 는 것이다. 위가 튼튼해야 식사 시간이 즐거워지고, 매번 식사 19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진짜 행복 도네이션 클리닉으로 지역사회 봉사하며 선교 LA 한인타운 중심에서 하나 님을 의지하며 행복하게 의술 을 펼치는 한방 여의사가 있다. 이은숙 원장(새빛한의원)은 10여년간 중국 유학(북경중의 약대학 졸업)을 통해 한방내과 (고혈압, 당뇨, 위궤양, 두통, 불 면증, 어지러움, 천식, 변비, 전 립선비대), 부인과(요실금, 갱 년기종합증, 산후병) 질환은 물 론 급 만성통증(요통, 관절염, 좌골신경통, 대상포진, 오십견) 치료까지 섭렵했다. 또 항암치 료 과정 중에 겪는 심한 구토 감과 전신무력증 등을 양 한방 결합치료를 통해 고통을 경감 시켜 항암치료 기간 중 삶의 질 을 향상시키는 한방보조요법에 풍부한 경험도 갖고 있다. 기간마다 부모의 마음을 애태 우는 어린이의 편식도 자연히 없어진다. 우리 병원에서 짓는 위튼튼 성장탕 을 통해 식사시 간이 즐거워지면서 부모의 고 민과 수고가 덜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잦은 소아 감기로부터 도 해방될 수 있다. -도네이션 클리닉을 운영한다 고 들었다. 발상이 참신하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 녀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한 부모 밑에서 나온 자녀만이 형제가 아니라 인간은 모두 한 피가 흐르는 형제다. 어느날 기 도 속에서 우러나왔다. 형제 자 매를 위해서 내 육신만 조금 힘 들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환자 중에 젊은층과 노년층 골 고루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도네이션 클리닉을 오픈했다. 기독교인 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진료해 드리고 도네이션을 받는 것이다. 받은 도네이션은 전액 교회에 헌금 한다. 나의 진료 철학은 하나 님의 살아계심을 믿자는 것이 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생각 한다. 절대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중국의 제일 좋은 대학을 졸 업하고 의술을 펼친다는 자부 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환자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 치료를 하 고 있어서 그만큼 빨리 낫는다. [인터뷰] 스튜디오 봄 요즘 세상을 일컬어 각박하다 고 흔히들 이야기 한다. 현대의 비극은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눠주 지 않고 더 움켜 쥐려고 하는 데 에 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격차 가 나날이 커지는 이유는 가진 자 들이 나누지 못하는 인색함 때문 이라는 것이 얼마 전 한 통계에서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가 가진 기 술을 가지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 을 위해 쓰리라는 소망이 있었던 한 소년이 이제 성인이 돼서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스튜디오 봄(Studio Bom)의 스카이 염(Sky Yeum) 집사(밸리한인연합감리교 회)는 5년 전부터 노인에게 영정 사진을 찍어주는 봉사를 하면서 작게나마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 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아프리 카 아이들을 위해 현지에 작은 도 서관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조심 스럽게 말한다. -신앙은 언제부터. 6~7년 전부터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 신앙 초기에 직업 특성 상 주말에 일이 많다 보니 마음은 있었지만 예배에 못 나갈 때가 많 았다. 주로 예배를 가도 사진을 찍 으러 가는 일이 많았다. 거의 선데 이크리스천이었다. 본격적으로 2 년 전부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 다. 어느 순간 하나님 말씀이 마 음에 와 닿기 시작했는데, 영정사 진을 생각하게 된 계기도 그 무렵 이었다. 교회에서 영성아트를 하고 있 다. 미술과 인테리어, 사진하는 멤 버들이 의기투합해서 어떤 것을 스카이 염 대표 만들 때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모 임이다. 전시회를 열면 교회 아이 들이나 교인들을 동참케 해 체험 하도록 하고 있다. -사진을 찍은 지 얼마나 됐나. 20년이 넘었다. 처음에 샌프란 시스코에 유학을 와서 미국에 살 겠다고 결정하고 2002년에 LA로 내려왔다. 이곳에서 패션 자바 분 야에서 일을 하고 웨딩사진 전문 업체 스튜디오 봄 을 오픈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찍어주고 있다고 들었다. 계기는. 어렸을 때부터 내가 갖고 있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나 눠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진을 배우고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도움을 줄만한 것들을 찾은 결과, 스튜디오에서 손님들에게 폴라 로이드(Polaroid) 사진을 자유롭 게 찍게 하고 장당 1불씩 받아 모 금액을 유니세프에 보내곤 했다. 4~5년 전부터 노인들에게 영정 사진을 찍어주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웨스턴양로병원을 시작으로 개교회도 다녔다. 보통 12월 초에 진행하는데 양 로병원에서 할 때 많게는 100분이 넘게 참여했다. 교회에서 진행하 면 50분 이상이 참여했다. 대상자 는 주로 65세 이상인데 영정사진 은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포 인트라고 할 수 있다. -봉사를 하면서 보람되는 일은. 바쁜 이민생활 중에서 영정사 스카이 염 집사는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섬기고 봉사하는 꿈많은 그리스도인이다. 진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거의 없다. 어떤 분은 사진을 찍은 후 몇 달 지나지 않아 소천하셔서 교 회로부터 사진을 더 크게 해 달라 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해 에는 LA시로부터 공로 증서를 받 기도 했다. -앞으로 계획이나 구상하는 바는? 아직 구체적인 단계는 아니지 만 아프리카 사람들의 일상생활 을 촬영해서 이곳의 조그만 교회 에서라도 전시회를 개최해 관람 객들에게 영어도서 도네이션을 받고 싶다. 그래서 모아진 책을 아프리카 현지에 보내 작은 도서관을 만들 고 싶은 소망이 있다. 아이들의 꿈 을 키울 수 있는 씨앗을 마련해 주 고 싶다. 문의) studiobomus@gmail.com 토마스 맹 기자 고화질 예배방송 비용 파격적 절감하려면 레이저비전 무료영상음향세미나 개최 -앞으로 계획과 비전은. 양방은 양방대로 한방은 한 방대로 장점이 있다. 두 의학을 결합해서 치료했을 때 회복이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비전이 있다면 양 한방 종합병원을 세워서 서로 다른 학문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 을 보완하여 환자의 치료를 극 대화하는 것이다. 문의) 토마스 맹 기자 그동안 무료영상음향세미나를 통해 한인교회를 적극 섬겨온 레 이저비전이 오는 6월 4일과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당사 사 무실(1961 S.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7)에서 고화질 예배 방송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연다. 근래 인터넷 방송의 품질이 급 격히 높아지면서 각 교회들도 인 터넷을 통해 예배 실황을 전세계 에 방송하고 있다. 그런데 높아지 기만 하는 시청자들의 수준을 따 라가기 위해 방송 시스템을 바꾸 다 보면 적어도 수만불의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많은 교회가 망 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번에 레이저비전은 저렴한 비용 으로 고화질 예배 방송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이 세미나에서 소 개해 한인교회들의 요구에 부응 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을 이용 할 경우, 기존의 수만불 대의 설 치, 운영 비용이 수천불 대로 낮 아질 수 있다. 또 고가의 카메라부터 저렴한 카메라까지 모두 이 시스템에서 호환, 지원되므로, 현재 교회가 기 존에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장비 를 최대한 활용해 불필요한 추가 재정 지출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교회가 직접 구매해 사용 하기에는 적지 않은 전문적 지식 과 에너지가 소모되기에 이번에 레이저 비전이 특별히 무료 세미 나를 열고 교회의 방송 사역을 돕 는 것이다. 문의) 빅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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