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교계 Nation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2 뉴저지초대교회 페루단기선교 <NJ> 뉴저지초대교회(이 대훈 목사)가 7월 30일부 터 8월7일까지 페루단기선 교를 실시한 이번 선교 를 위해 선교팀들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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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CGST 년 8월 3 수요일 (333호) CHRISTIAN TODAY 교회배너의 명품점 호산나서점 성경찬송 교재 주석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S. Hoover St., Los Angeles, CA Tel.(213) Fax.(213) 인터넷 신문 ctodayus@yahoo.com info@christiantoday.us 현대교회에 마초맨 부재 여성신자, 여성 사역자 중심 탈피하고 남성신자 적극 유입해야 현대교회의 치명적인 맹점 하나가 뭘까? 미국교회의 경우 61%가 여성, 나머지 39%가 남성이라는 황당한 성비례 매주 일 교회출석자 중 여성이 남성보다 1300만 명이 더 많다는 얘기 모든 연령층을 종 합한 평균치 교회 유급직원도 대다수가 여성이 주중에 교회 나와 일하는 능동 적인 교우들의 80%가 여성이다! 미주한인교회들의 경우도 여성 출석자가 많기는 마찬가지 YMCA 자료(1910년)에 따르면 당시 이미 미국 교인들의 3분의2가 여성이었고, 크리 스채니티투데이(1999년) 조사에선 교회 리 더십의 핵심요원 대다수가 여성이었 담 임목사/주임사제가 남성인데도 그랬 미 국 교인 가정의 소년들 90%는 18세가 되 기전 교회를 떠난 미국남성의 90%는 하나님을 믿는다곤 하니 6명중 5명꼴이 크리스천 인셈. 그러 나 6명중 2명만이 매주 교회에 나온 따 라서 교회에 남아있는 남성들마저도 자연 히 중성화 돼간 왜 남성은 교회가길 싫어하나? (Why Men Hate Going to Church)의 저자 데이빗 머로 씨는 현대교회는 너무 수다스럽고 감 성적이며 남성에게 간지러운 의식들로 가득하다고 비평한 2000년전 한 남성에 의해 창설된 이 신앙체제에 남성호르몬 주사가 필요하다 고 그는 간추린 오늘날 교회가 남성 신자들을 끄는 대신 교우들 감정손상 회피에만 주력함으로써 결국 여성이 주도해간다고 평가하는 사람 들은 비단 머로 뿐만 아니 그래서 근육 미가 돋보이는 터프가이들, 비저너리, 알 파메일, 모험가들이 강단을 회피하고 있 오늘날 교회 회중석을 장식하는 반듯 하고 얌전한 젠틀맨들과는 자신들이 영 어 울리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 개신교 성직자들 다수는 그동안 교회가 비실천적이고 지나치게 정서적이며 모든 교우남성들이 모범시민 으로서 선행을 하 기만을 바랐다는 사실을 자책한 샤론 다우드 교수(베일러대)는 최소한 20세기초 부터 교회가 여성화돼가고 있었다며 그래 서 1950년대에 남성적 기독교운동이 시도 됐다고 회고한 오전11시 회중석 남성공 간(masculine space) 마련 운동이 적극 펼쳐 졌 그 결과 50,60년대의 에너지 넘치는 강력한 믿음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 그러나 70년대 들어서면서 젊은 남성들 이 교회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여성들 이 차지해버린 교회엔 지울 수없는 여성 지문 이 찍혀버렸 머로는 교회가 남성 들을 다시 부르는 게 아니라 남성들이 교 회를 부를 차례 라며 교회는 안락과 긍정 만의 장소 가 아닌 도전과 모험의 장소 여야 한다고 강조한 터프가이들도 교회 오기를 주저하지 않 게 하기위해서는 교회에 마초맨(Macho Man)이 필요한 때라고 이들 학자들은 입을 모은 세계 기독실업인 네트워킹 추진 CBMC 제8차 세계대회 한국서 80개국 4500명 참석 북미주서 40명 함께 오대기 회장 현황 사역보고도 무슬림 대상 낙타 전도법 호응 코란 이용해 이성적 접근 시도 놀라운 회심 역사 지구촌 기독실업인 네트워킹을 추진한 기독실업인회(CBMC) 제8차 세계 대회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 의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개 최됐 내가 행하는 새 일을 보라 란 주제로 전 세계 80개국 4500여명 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는 직장 복음 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한편 기 독 비즈니스의 네트웍을 적극 추진 키로 했 이 대회는 원래 중국 북 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정부 의 반대로 한국으로 옮겨졌 이번 CBMC 세계대회는 Kenneth Meshoe 목사(남아공 아프리카 기독 민주당 당수)의 주제강연과 국제 리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삶에 빛을 더하는 길잡이로 <크리스찬 리뷰> 권순형 발행인 사이비 영성운동 마음수련 (하) 악한 영 영접하는 접신행위 로컬소식 구성원 연결고리 톡톡 이의용-교회보 왜 필요한가 더십 세미나, Prahhu Guptara 이사(울 프스버그 은행, 왕립영연방 연구책임 자)의 특강,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의 과거에 머물지 마십시오 란 제 목의 말씀, 선택강좌 등으로 진행됐 선택강좌는 재정에서의 알파사 역 (Bolt Moore), 재정사역 (Dick Wymn), CBMC 대학 (최인홍 박대 창), 양육 (Bruce witt), 북미주 한인 CBMC (강현석 황삼열), 전도 (Greg Hauer), 포럼 (Carl Boender), 리더 십 (Grery Organ), CBMC 북한사역 (이상숙), 기도 (Enrique Cepeda), Professional woman (Cynthia hcrdiu), 영적 전쟁 (Dan Szniot), 여성 (Lydia Meshoe), y 차세대 사역 (안재현), 젊은 부부 사역 (Matt & Ceherin), 남과 북의 통일 이루소서 8월14일을 공동기도주일로 8 15 광복 60주년을 맞아, 미주한 인기독교총연합회(KCCA, 대표회장: 김택용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 회(KNCC, 총무:백도웅 목사) 조선 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 위원장:강영 섭 목사)이 2005 광복주일 평화통일 CBMC 제8차 세계대회에서 Steve Garrison이 강연하고 있 아랍 사역 (Jim Foster) 등이었 북미주 CBMC에서는 오대기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 오 회장은 마 지막 날 영상자료와 함께 북미주 CBMC의 현황과 사역보고를 했으며, 남북 공동기도문 을 발표했 미주와 남 북교회는 8월14일을 평화통일 공동 기도주일 로 정하고, 이날 주일예배에서 이 공동기도문을 함께 낭독하기로 했 이 기도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 도교련맹이 함께 작성했 KCCA 이사회 조직 KCCA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 해외 한인CBMC의 비즈니스 네트웍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 한편 CMMC 차기 제9차 세계대회 는 2009년 South Africa Sun City에서 열릴 예정이 표회장: 김택용 목사)는 정관개정에 따라 이사회를 신설했 전국 각 지역공동회장과 교회협의 회에서 추천해 확정된 이사들은 다 음과 같 초대 이사장: 김원삼목사 부이사 장: 현인덕목사, 박철규장로. 총무이 사: 오대기장로. 이사: 강현석장로(뉴 욕) 백순장로(워싱톤) 황승민장로(시 카고) 최낙신목사(아틀란타) 이승제 목사(뉴저지) 정기성목사(샌프란시스 무슬림 복음화를 위한 새 전도방 법으로 낙타 전도법 이 좋은 호응 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낙타 전도법 은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이용하여 이성적으로 접근하 는 전도법 이 코란을 복음 전파 의 다리로 사용하는 전략으로 이 전 도법의 주요 개념들의 첫 글자를 재 배열하면 낙타 (Camel)란 영어단어 가된 이 전도법의 주요 내용은 훈련된 전도인이 무슬림들에게 다가가 그들 스스로 이슬람 경전을 읽도록 권유 한 후, 경전에 쓰여진 예수 그리스 도를 소개하고, 코란 속에 비쳐진 하나님에 대한 진실을 제대로 보게 하는 것이 이때 수라 3:42-55 등 코) 이현진장로(씨아틀) 남상용장로 (미시간) 최화섭장로(아라스카) 이동 욱장로(샌디아고) 우택균장로(산호세) 이재호목사(휴스톤) 이광준목사(미시 간) 박철규장로(남가주) 오대기장로 (뉴저지) 현인덕목사(필라) 총연합회 이사회는 KCCA 장기사 업계획 수립, 재정자립을 위한 자원 확보, 대표공동회장 인선을 위한 추 천 총회인준 등을 하게된다 의 구절이 사용된 전도자들은 무 슬림들이 기독교인을 경멸한다는 것 을 전제하고 겸손하게 접근해 무슬 림 스스로 그들의 경전을 읽게 하면 서 철저히 준비된 논리로 복음을 전 하는데, 이 전략을 통해 최근 방글 라데시에서는 놀라운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 방글라데시 주재 이득수 선교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 대표적인 무 슬림 선교사인 필 파샬 등이 상황화 선교로 3만명 가량의 회심자를 낸 역사를 가지고 있 그러나 최근 수년동안 그 수는 증가하지 않았는 데 최근 낙타 전도법을 이용해 다시 성도의 수가 상승하는 재도약의 역 사가 나타나고 있 더욱 중요한 것은 방글라데시 기독인들이 이 전 도법과 더불어 상황화 전략을 사용 하기 때문에, 비기독교인 무슬림들 이 이들 개종한 동료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지나친 반감을 가지고 무자 비하게 굴지 않는다는 것이 이 선교사는 이성적인 전도방법 인 낙타 전도법은 무슬림 복음화를 위한 방안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면서, 그러나 이런 전도법 은 여성과 어린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이를 위한 별도의 전략을 각 자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

2 미주 한인교계 Nation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2 뉴저지초대교회 페루단기선교 <NJ> 뉴저지초대교회(이 대훈 목사)가 7월 30일부 터 8월7일까지 페루단기선 교를 실시한 이번 선교 를 위해 선교팀들은 7월 10일 부터 4주간 선교훈련 을 받았고, 17일부터 2주간 의 순번금식을 실시했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의 료사역, 어린이 전도, 노방 전도 청년 전도 집회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 문 의:(201) 뉴욕장로교회 전도부흥회 <NY> 뉴욕장로교회(이영 희 목사)가 김장환 목사(수 원침례교회 원로목사)를 강 사로 초청 나를 고쳐 회 복 하소서 를 주제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교회설 립 35주년 기념 전도부흥 회를 개최한 이번 집회 에서는 여성도들을 위해 김 목사의 부인 트루디 (Trudy Kim) 사모가 강의하 며 아들 김요한 목사도 청 소년 집회를 별도로 인도 한 문의:(718) 베테랑스 초청 감사 음악 예배 <NY> 목양장로교회(송병 기 목사)가 한국전 참전용 사를 초청 7월24일 감사음 악예배를 가졌 필그림앙 상블(단장:김종문)과 목양 찬양대의 공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송병기 목 사는 퀸즈지역의 참전용 사들과 한국전 참전 한인 들에게 위안을 전하기 위 해 행사를 마련했다 고전 했 카운슬링 세미나 목회자 사모 등 대상 <NJ> 뉴저지 패밀리 인 터치(Family in Touch)에서 는 공포와 두려움을 믿음 과 소망으로 를 주제로 카 운슬링 세미나를 7월23일 부터 실시하고 있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 까지 사무실에서 진행한 대상은 목회자, 사모, 상담 자, 교사, 학생 등 상담에 관심 이들을 대상으로 하 며 등록비 무료에 아침과 간식을 제공한 문 의:(201) 안디옥교회 창립 20주년예배 <GA> 하나님의성회 안 디옥교회(김형찬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및 임직예배를 24일 열고 장로 1인, 권사 4인, 집사 3인의 임직식을 개최했 한 미 양국간 우호 다졌다 한기총 50명 대표단, 23-25일 한미 민간 친선행사 워싱턴D.C.서 심포지엄 개최 UN본부 친서 전달도 <D.C> 한국선교 120주년과 한국전쟁 55 주년을 기념한 2005 한미우호 친선대회 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려 양국의 우호 를 재확인했 또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 규 목사 등 한국교회 대표단 50여명은 친 선대회에 앞서 뉴욕 UN본부를 방문해 민 간외교활동을 벌였 7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한기총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피영민 목사)와 국제위원회(위원장:안만수 목사) 및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워싱턴지회(회장: 백순 장로),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김영근) 등이 공동주관했 백악관 인근에 위치한 메이풀라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한미우호의 밤은 미국의 한국전 참전 55주년을 기념하고 북핵문제에 대처하는 어려운 시기에 한미 기독교 지도자들과 정 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개최되었 행사에 앞서 UN본부를 방문한 대표단은 코피 아난(Kofi A. Annan) UN사무총장에게 보내는 친서를 전달하고 UN주재한국대표 부 신각수 대사와 뉴욕주재총영사 문봉주 대사를 만나 한미관계와 세계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 대표단은 23일 알링턴 소재 한국전쟁 참 새생명교회 페루선교를 위한 찬양의 날 연주회. 페루단기선교 위한 음악회 뉴욕생명샘교회, 교육프로그램 의약품 지원 10-18일까지 아레퀴파 비라코 지역서 활동 <NY> 뉴욕생명샘교회(김영인 목 사)의 페루 선교 찬양의 날 행사가 31일 더글래스턴의 교회당에서 개최 됐 8월10~18일 페루에서 사역할 이 교회 단기선교팀을 위한 이 음악행 사엔 교회자체는 물론 원근 각처의 성도들이 참석했 현지로 떠날 선 교팀은 김목사와 김애경 사모 부부, 김신율 교육전도사, 이용훈 지휘자, 이은영 반주자, 익명의 의료선교사 부부 등 모두 7명. 성인 어린이 전 전 기념비(the Memorial of Korean War)에 헌화하고 24일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 주의자중 한명이며 레이건과 부시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단체인 Maral Majority를 이끄는 제리 팔월(Jerry Falwell) 목사가 시무하는 토마스로드침례교회 (Thomas Road Baptist Church of Lynchburg)에서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 된 2005 한미연합예배 를 드렸 예배 후 리버티 대학(Liberty University) 초청 오찬에서 제리 팔월 목사는 120년전 한반도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선교사가 미 국인이라는 사실에 감사한다 며 이번 연 합예배를 계기로 한국교회와 지속적인 교 제를 희망한다 고 말했 이날 예배에서 는 제리 팔월 목사와 리버티 대학 공동설 립자인 엘머 타운스(Elmer L. Towns) 박사 그리고 리버티 대학 교수인 대니얼 김(C. Daniel Kim) 박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 25일 오전9시 대표단은 워싱턴DC 보훈 병원(Veterans Affairs Medical Center in DC) 에 들러 현재까지 치료중인 20여명의 한국 전 참전용사들을 위문했 한기총 대표회 장 최성규 목사는 아무리 크게 감사를 표 현해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갚을 수없을것 이라 인사했고 80세에 가까운 도와 예배 성례 레크레이션 음악 선교 진료 등을 맡게 된 음악회엔 페루 선교를 위한 합심기 도와 헌금도 있었 김영인 목사는 이날 기도회에서 강렬한 기도로 참 석자들의 합심을 이끌어냈 한편 페루 국민의 78%는 15세 미 만이며 선교현지인 고산지역(4000m 이상) 아레퀴파 비라코 지역은 잉카 왕국의 후예 원주민 마을로 매우 가 난하며 평생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채로 지낸 뉴욕지구한인교회협 쓰나미 구호금 전달 <NY>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종덕 목사)가 동남아 쓰나미 피해자 구호금을 국제기아대책본부 (대표: 정정섭 장로)에 전달했 25일 오전 플러싱의 K 한인식당 에서 전달된 금액은 총2548불. 김 교 협회장은 그동안의 기금 3만여불 대부분이 월드비전에 이미 전달됐 다 며 기아대책기구의 사역에 관해 알게돼 나머지를 전달한다 고 밝혔 이날 정장로는 기아대책기구를 한국사상 최초로 받는 NGO 가 아 닌 주는 NGO 라며 사역내용을 소 개했 참전용사들은 50여년 만에 찾아온 한국인 들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눈물을 글썽였 이날 방문에는 KNCC 총무 백도웅 목 사가 동행하여 한국교회 대표단으로서의 의미를 더했 같은 날 오후3시 메이플라워호텔 이스트 룸에서 강영우 박사(미 백악관 국가장애인 위 정책차관보)의 사회로 열린 한미우호 심포지움 에서는 미연합감리교회 최초의 한인 감독을 역임한 김해종 감독과 펜실베 니아 주지사와 미법무부장관과 UN사무차 장 등을 역임한 손버그 박사(Richard L. Thornbugh) 그리고 국회 국방위원장 유재 건 의원(열린우리당)이 각각 발제자로 나서 한미우호 증진과 한미동맹 강화 를주제 로 강연했 손버그 박사는 한국의 이라크 파병과 테러와의 전쟁에 적극 참여한 것에 감사한 다 며 한기총을 중심으로한 한국교회가 6 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세계평화 를 위해 기도해 달라 고 부탁했 또 유 의원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협력강화를 기 초로 한 남북교류를 통한 통일비용의 감소 가 필요하다 고 전제하고 미국은 북한과 의 관계에 있어 170만명의 군대가 대치하 고 있는 한반도의 특수상황을 고려하여 기 술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이라 말했 또 오후6시에는 메이플라워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05 한미우호의 밤 이 열렸 500여명의 미 정부 및 의회지도자와 주한 한국외교관과 한국전 참전용사 그리고 한 국으로 파송됐던 선교사들과 한인 지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최성규 목사는 120년 전 한반도에 발을 디딘 선교사들은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놓았으며 5만명이 넘는 미군의 희생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 의를 지킬 수 있었다 며 한국과 한국교회 는 이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지금은 경제 규모 11위와 1200만 성도의 교회로 성장 해 미국의 신뢰할만한 동역자가 되었다 고 말했 존 워너(John Warner) 미상원 군사 위원장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세계평화를 위한 미국의 노력에 있어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한 기둥 이라며 북한 핵문제의 평화 적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계속적인 기도 가 필요하다 고 말했 이날 한기총은 존 워너, 딕 더빈(Dick Durbin) 상원의원과 존 코니어스(John Conyers), 찰스 랑겔(Charles B. Rangel), 존 멀다(John P. Murtha) 하원의원 등 의회 지 도자들과 제임스 레이니(James T. Laney) 전 주한미국대사 및 한국파송 선교사 35명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 또한 최성규 목 사와 한기총 공동회장 및 위원장 등이 선 교사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직접 기념 품과 기념메달을 증정했 13일 제6기 예비결혼학교 남가주사랑의교회 KCCC, 3주간 매주 토요일 <CA> 남가주사랑의교회(김승욱 목 사)와 KCCC Family Lfe는 8월13일부 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5시-10 6 기 예비결혼학교를 개최한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들을 위해 열리는 이 예비결혼학교에는 가정사 역 전문가인 금병달 목사와 금정진 사모가 강사로 나선 금병달 목사 는 결혼이 늦어지는 12가지 이유 란 젊은이들을 위한 결혼지침서로도 필그림 앙상블이 뉴욕한인침례교회에서 연주하고 있 유명하 금 목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결혼이 아니라 결혼식을 준비한다 면서 성경이 말씀하는 결혼은 자아 상의 정립에서 출발해야 하며, 자신 과 상대방에 대한 바른 이해가 성행 돼야 한다 고 강조했 결혼을 약속한 남녀는 물론 아름다 운 결혼을 꿈꾸는 청년들이면 참석 할 수 있 문의:(714) 필그림앙상블 뉴욕연주회 31일 뉴욕한인침례교회서 미주순회 마무리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LA공연 <CA> 미주순회공연에 나선 월드 비전의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이 LA 를 찾았 7월 29일 남가주사랑의교회(김승욱 목사)와 30일 유니온교회(이정근 목 사) 그리고 31일 저녁엔 나성영락교 회(임형천 목사)에서 각각 공연을 가 진 어린이 합창단은 빡빡했던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고 환한 모습 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여 공연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 서종천 을 찾은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했 초등학생들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주기도 등의 성가 곡과 한국가곡 청산에 살리라 그리 고 한국민요와 동요메들리 등의 곡 들을 청아한 목소리로 들려주어 참 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 20일 워싱턴 휄로십교회(김원기 목 사)를 시작으로 8월 2일 시애틀 형제 편집국장 : 서인실 전화:(213) 팩스:(213)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지 사> 뉴 욕 (지사장: 김 삼) 전화 (917)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 CHRISTIAN TODAY(USPS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교회까지 동부와 중부, 서부지역을 돌며 8개 도시에서 11차례의 순회공 연을 가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은 한미장로교회 임직예배를 사회하고 있는 이운영 목사(중앙). 한미장로교회 임직식 거행 <CA>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 는 7월29일 오후 4시30분에 임직예 배를 통해 장로(채천용), 권사(배애 고통받는 아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의 합창을 선 사했 신), 안수집사(나기홍, 홍성해, 김우 봉)를 세웠 한편 이에 앞서 29일부터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를 강사로 부흥 회를 갖고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다 졌 교회전화 (213) <NY> 필그림앙상블 미주순회 연 주의 일환인 뉴욕 연주회가 31일 뉴 욕한인침례교회(최창섭 목사) 연주를 끝으로 마무리됐 앙상블은 워싱턴 시카고를 거쳐 뉴욕에서 연주를 끝낸 뒤 텍사스-로 스앤젤레스 공연을 위해 뉴욕을 떠 났 소프라노 김수진, 바이올리니 스트 김신형 김영인, 기타리스트 김 종문, 첼리스트 이운주 이윤정, 피 좋은 목자의 동산 운동 <NY> 뉴욕의 조정칠 목사가 좋은 목자의 동산 운동을 펼치고 있 뉴욕 서울장로교회 담임목회, 대뉴 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16,17대), 한 국 혜천대학교 교목, 뉴욕새교회 설 교 목사 등 50년간의 일선사역에서 은퇴한 조정칠 목사는 주로 웹사이트를 통해 이 운동을 전개한 조 목사는 땀과 눈물의 반세기 50년 목회경험을 무의미하게 팽개 치기엔 너무 소중하다 며 차곡차곡 챙겨 후배들이 좋은 목자의 길을 갈 아니스트 박계정 씨 등은 귀에 익은 곡들을 클래식 앙상블로 편곡한 찬 양으로 감화를 끼쳤 뉴욕한인침례교회에선 낮예배 때 연주회가 진행됐 최목사는 이날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 다 를 통해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했 필그림 의 김신형 집사는 중국 올림픽 때 세계인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 고 당부하기도. 수있게 도움을 주는 자료로 물려주 고싶다 고 취지를 밝혔 조 목사 의 목회자상은 권위주의와는 거리가 멀어 구수하고 소박하면서도 뜨거운 열정과 비전이 담겨있다는 중평이 한편 좋은목자의동산 선교회 설립 감사예배, 오픈펠로십이 6일 오후4시 뉴욕새교회에서 거행된 연락처 (516) 일 뉴욕서노회 수양회 <NY> 미주한인예장 뉴욕서노회(노 회장 이경삼 목사)의 목회자 하기수 양회가 8~12일 버지니아비치 라마다 인에서 열린

3 미주 한인교계 Nation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3 9월18일은 LA성시화 주일 남가주 한인교회들 설교 합심기도 홍보영상 제공 17일 그리피스팍서 중보기도회 차량 퍼레이드도 삶에 빛을 더하는 길잡이로 성시화운동 세계총재 김준곤 목사(가운데)가 LA성시화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 송정명 본부장(왼쪽)과 박희민 대표대회장도 기자회견에 함께 자리했 <CA> 9월18일은 LA 성시화 주일 입니 LA성시화세계대회 운동본부(대표 대회장:박희민 목사)는 8월1일 기자 회견을 갖고 9월18일을 LA 성시화 주일 로 선포한다고 발표했 운동 본부는 이날 남가주의 모든 한인교 회들이 주일 낮 예배시 LA성시화와 관련된 설교와 합심기도를 하고 홍 보영상을 방영해 줄 것을 당부했 이날 회견에 참석한 김준곤 목사 (성시화운동 세계총재)는 지금 전 세계에서 한국인하면 부정직한 어 글리 코리안 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이 사실 이라며 이번 LA성시화대회 를 통해 한국인하면 정직과 사랑, 도 움, 화해, 화목이 생각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 운동본부는 또 8월17일 새벽 6시 LA한인타운 인근의 그리피스팍에서 성시화대회 중보기도를 위한 수요 아침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 이 기도회에는 대회 임원과 중앙위원, 실행위원 등이 참석해 중보 기도회 미국장로교신학대학 이사장 민병덕 장로 <NY> 미국장로교신학대학(학장:조 덕현 목사)은 새로운 이사장으로 민 병덕 장로(뉴욕중앙교회)를 선출했 미주장신은 지난 7월10일 뉴저지 힐튼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 고 지난 학기 업무 및 결산보고와 더불어 신학기 예산을 등의 안건을 를 드리게 된 기도회 후 7시30분 부터 9시까지 벌몬 길부터 올림픽 길까지 LA성시화대회 배너를 걸며 스티커를 붙이고 침묵 기도회와 함 께 차량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 운동본부는 또한 8월8일 오후7시 LA한인감리교회에서 2차 실행위원 포럼을 갖는 이 포럼에는 송기성 목사가 강사로 나선 9월15일 오후 7시에는 미주성산교회(방동섭 목사) 에서 제3차 열린 포럼을 연 운동 본부는 포럼과 함께 오렌지카운티를 비롯 토랜스, 동부인랜드, 밸리, 리버 사이드 등 남가주 지역을 돌며 지역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 운동본부 대표대회장 박희민 목사 는 오늘 아침 목회자들이 모인 자리 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부정직과 부 패의 온상으로 갈 때까지 간 것 같 다 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면서, 사 랑이 넘치며 정직하고 존경받는 교 포상이 될 수 있도록 성시화운동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 문 의:(213) 처리하고,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이 사장에 민병덕 장로, 부이사장에 이 부춘 장로(필그림교회), 회계에 김충 정 장로(찬양교회), 감사에 임종혁 장 로와 정용삼 장로를 각각 선출했 1부 경건회에서 조덕현 학장은 메 시지를 통해 한국교회와 신학교의 사명은 지식교육보다는 하나님의 말 씀 중심의 행동이 따르는 삶을 가르 쳐야 한다 고 강조하고 교회의 분 열과 부패를 극복하는 교회를 만들 어 가야한다 고 말했 <CA> 호주에 있는 최초이고 유일한 기독교 언론이자 잡지입 니 지구촌 곳곳의 한인교회 성도들의 삶에 빛을 더하는 길잡 이가 될 것을 다짐합니 <크리스찬 리뷰> 발행인 권순 형 권사(54 열린문교회 사진) 는 이 기독잡지를 이렇게 소개했 그리고 기독언론의 전형인 설교 게재 등을 지양하고 일반 비기독교인을 위한 다양한 읽을 거리를 지향하고 있다고 덧붙였 권 발행인은 7월 18일-27일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펼쳐 진 목회자 세미나와 WEMA 정 기총회, 세계선교대회 등에 초청 을 받아 취재 차 LA를 방문했 그는 LA 한인타운과 한인교회 발전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도,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부정직과 퇴폐적 환경으로 지탄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선 실 망감을 굳이 감추지 않았 그 러면서 호주 한인사회와 교회도 LA의 좋지 않은 점을 따라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 <크리스찬 리뷰>는 1990년 1 월 기독교 월간지로 창간했으며, 올해 7월에 제187호를 발행했 삶에 빛을 더하는 길잡이 란모 토로 매월 4500부를 발행, 호주 전역과 미국, 한국, 일본 등 전 호주 최초 유일한 기독잡지 90년 1월 창간 187호 발행 비기독교인 위한 다양한 읽을거리 발굴 전도지로 활용도 <크리스찬 리뷰> 권순형 발행인 세계로 발송하고 있 우편료만 보내주면 세계 어느 곳이든지 무 료로 보내고 있 호주의 한인 사회와 한인교회에서 좌로나 우 로나 치우치지 않고 빛과 소금 의 사명을 충실히 다하는 기독언 론으로 평가받고 있 그동안 너무나 어려웠지만 그 때 그 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 1999년에 호주의 한국선교 100주년을 맞았는데, 이 선교 100년을 10년 동안 100회에 걸 쳐 대장정의 감동적인 다큐멘터 리로 엮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 습니 또 직접 방문해 호주 선 교사들이 한국에 뿌린 선교씨앗 과활동, 열매등을추적해서1 년 동안 연재하기도 했습니 이제 취재기자와 컴퓨터 등을 확 보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후원회 조직을 추진하고 있습니 권 발행인은 서울 계동교회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던 목회자의 아들. 어려서부터 사진을 좋아했 던 그는 서울시경서 주최한 가정 의 날 사진전에 수상한 것이 계 기가 되어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됐 개인전을 열고, 예총 산하 한국사진작가협회 최연소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 지금은 사진작 가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 호주에 이민 온 것도 사진 때문이 관광차 호주에 왔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에 마음을 빼앗겨 이민을 결심하게 됐다고. 다음은 권 발행인과의 일문일답. 발간 동기는. 호주의 한국 선교가 100주년 을 맞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서, 늦기전에 이를 역사적으로 정리 보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 게 됐 호주장로교총회서 운영 하는 멜본의 도서관 문서보관서 를 방문했는데, 초기 한국 선교 사들의 편지와 공문들까지 모두 보관되어 잇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라웠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 시드니 미첼 주립도서관에는 한 국에 최초로 파송됐던 선교사의 일기가 보관되어 있었 호주로 이민온 한인교회의 역 사를 기록하고 사진과 자료 등을 정리해 보겠다는 생각에 이 잡지 를 시작하게 됐 이에 더해 호 주 한인교회들의 사역을 알리고 감시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 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 잡지에 매달리다 보니 사진을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안타깝 하 루 빨리 유능한 후배 언론인에게 물려주고, 사진에 전념하고 싶 내년에 잡지에 실린 것과 개인적 으로 찍은 작품들을 모아 사진전 을 계획하고 있 호주 한인교회의 현황은. 총 7만명의 한인 교민이 살고 있 그 중 시드니에 대부분인 6만명이 있고, 그 외의 6개주에 모두 1만명이 거주하고 있 교 회도 마찬가지이 총 250여개 의 교회가 있는데, 시드니에 200 개 교회가 몰려 있 타지역에 는 50개 교회가 산재해 있 호 주 한인교회의 이민역사는 40여 년에 달한 멜본에 창립 32주 년 된 교회가 가장 오래된 교회 로 알려져 있 또 시드니에는 31주년 된 교회가 있 호주 한인커뮤니티의 복음화율 은 20% 정도이 한 때 80% 정 도로 추산되기도 했으나, 실제로 조사를 해보았더니 20%만이 교 회를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 나, 큰 충격을 준 일이 있 호 주교단 내에 3개 한인신학교가 있 호주 한인교회의 실태는 미주 한인교회와 거의 같고 따라 간다고 생각하면 틀림없 교인 들의 수평이동과 분쟁 또한 심각 하 전도대상은 많은데 교회 발전은 더디 한인 교민의 3분의 1 이상이 유학생이나 주재원 등 일시적인 체류자이 최근에 관광을 하면 서 일도 할 수 있는 Working holiday visa 가 한국 젊은이들에 게 인기를 끌면서, 상당히 많은 수가 들어오고 있 형제 사랑 교회 는 이들 한국 유학생과 젊 은이들을 대상으로 전도와 훈련 을 실시, 성숙한 크리스천으로 인도해서 이들을 한국으로 재파 송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 이들 유학 생과 젊은이들을 섬기는 사역이 한인교회들에 확산되고 있 호주 한인교회의 과제는. 미주 한인교회도 마찬가지겠 지만, 호주 한인교회도 2세 영어 목회자 양성이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 1.5세와 2세, 3세 들이 한인교회를 떠나는 추세에 있고 사역자로 헌신하려는 경향 이 점차 적어지고 있어 걱정이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영적 대각성을 위해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자마 사역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 호주 교회의 현황은. 호주에는 하나의 교단만이 존 재한 1977년 장로교 감리교 회중교회를 모두 하나로 묶었 일부 회중교회와 장로교회가 이 를 거부해 독자적으로 사역하고 있으나 영향력은 미미하 감리 교회는 100% 연합에 동참했 호주교단 내에 한인교회협의회가 구성되어 있 한인노회로 인정 해줄것을정식청원해, 2년간 임시로 한인노회를 운영하고 있 이것이 잘되면 2년 후인 2007년에는 정식으로 한인노회 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 문의:(02) 호주 한 사진작가 로렌스빌구세군교회 설립 <GA> 아틀란타에 두 번째 구세군교회가 세워졌 아틀란타 둘루스에 위치한 로렌스 빌구세군교회(이석복 사관)는 미국 로렌스빌 교회 건물을 빌어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지 역봉사 사역 전개하고 있 로렌스빌구세군 교회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악기교실 드라 마교실 성경교실 영어교실 등 을 운영한 교회측은 8월6일 청소년들을 위한 Back to School Bash 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학 용품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갖는 아틀란타에는 애틀랜타다민족구세군교회 (사관: 최 다니엘)가 먼저 한인타운을 중심으 로 선교, 교육, 구제 사역을 펼쳐왔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문의:(770) 일 김기홍 장로 초청성회 <CA> 안디옥장로교회(지윤성 목사)는 8월 5일-7일 김기홍 장로 초청 간증성회를 개최 한 해군중앙교회 장로인 김 장로는 전 해병대 부사령관을 지냈으며 예비역 해병소장이 5일 오후 7시30분, 6일 새벽 5시30분과 오후 7시30분, 7일 오전9시와 11시30분 오후 2시 30분 등 6차례 집회를 인도한 문 의:(818) 동양선교교회 썸머캠프 <CA>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는 어린이 와 청소년 썸머캠프를 실시한 Stillness 를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 여름수 련회는 8월5일-7일 Oak Glen Christian Conf. Center에서 열린 Daniel Lee(High), 유홍철 목사(KYD), Debra Rogers(JEH) 등이 강사로 나선 어린이 썸머캠프는 3학년부터 6학년을 대 상으로 14일-17일 열린 Joshua Hong 목 사와 Carole 선생이 강사로 나선 문 의:(323) (714)

4 오피니언 Opinion 사람들 People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4 시사칼럼 인천 자 유공원에 있는 맥아 더 동상을 허물자는 논의가 일 부에 의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뉴스가 유 난히 크게 들렸 인하대학 교 정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을 끌어 내린지 20년이 지난 때이 고 공교롭게도 필자가 선교단체 간사로 인하대학에서 사역한 적 이 있었기에 이 일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이 논의를 부추 기는 강정구 동국대학교 사회학 과 교수는 대한민국사람으로서 6. 25전쟁을 통일전쟁 으로 재 해석, 미국을 분단의 원수 로 주장하고 나섰다는 소식이 참 여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의 이 러한 일련의 현상들을 보면서 이런 질문들이 계속 떠오른 왜 세상 역사는 항상 다시 쓰여 질 수밖에 없는가? 왜 역사에 있어서 절대적인 기술이란 불가 능한가? 왜 한 시대의 선이 다 른 시대에는 악이 될 수 있으며 또 이 시대의 악이 다른 시대에 전종천 기자 지난 2년, 남가주 교계신문 기 자신분으로 바라 본 한인교회의 모습은 실망과 기대의 교차감정 을 느끼게 했 물론 피상적 일 면들이지만 이민사회라는 문화 환경적 배경을 염두에 두지 않으 면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들도 더러 있었 처음 미국 땅 을 밟으며 미국의 한인교회는 한 국적 문화를 지니면서도 미국의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 th Ave., L.A., CA 는 선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포스트 모던 사회의 역 사해석의 기준인 역사해석은 권력게임의 일부분 이기 때문인 가 아니면 역사 본질의 불완전 성, 즉 역사의 본질적 상대성 때 문인가? 역사(그리고 역사 기술) 에 있어서 보편성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역사의 개별성을 주장할 수도 있다면 과연 역사인식 이 라는 보편적인 작업이 가능하기 라도 한 것일까? 역사학 자체의 이론 정립이나 역사 철학을 수 립하려는 시도에 대해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 과연 이런 역사 회의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복음적 대안은 없는가? 몇 가지를 대안으로 제안하고 싶 먼저, 세상 역사를 해석하 는 사람들 우리 모두가 겸손 할 것을 제안한 우리의 지식과 사상이 제한적이기 때문만은 아 니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 기 때문이 이 세상에는 영원 한 나라, 영원한 제국은 없 권 력도 마찬가지 권력은 부패 하고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하 기 때문이 불타는 칼타고 (Carthago)를 보며 기쁨의 축제보 다는 눈물을 흘렸다던 로마의 합리적이고 선진화된 신학과 교 회운영의 모습일 것이라고 기대 했었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기대치를 잘못 설정했다는 생각 이 들기 시작했 한국적이지도, 그렇다고 미국적이지도 아니한 모습, 시간의 흐름이 잠시 멎은 듯 흘러간 시간 속의 한국교회의 그 때 그 시절 을보는듯한느 낌, 한국교회의 구태를 답습하며 다툼과 대립, 갈등 구조 속에서 소위 미국식(?) 교양과 예의는 찾 을 수 없었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종교 비자문제로 얼룩진 한인교계의 모습이었 단지 소수민족으로 세상 역사와 구속의 역사 스키피오 장군의 일화를 안 그 눈물의 이유는 그가 앞으로 의 로마의 운명을 생각했기 때 문이었다고 한 사실, 로마가 게르만(German)에 의해 무너진 것도 단지 시간의 차이 뿐이었 역사를 해석하는 주체는 겸 손해야한 이 세상도 그 정욕 도 지나가기 때문이다(요일 2:17). 또 하나의 대안으로 제안하고 싶은 것은 세상 역사와 구별되 는 구원역사에 대한 의식(안목) 회복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않 은 나라(요18-36)로서 이 세상 에 침투한 하나님나라에 대한 인식이 우선 필요하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간 역사에 작 용하는 힘, 인간 역사를 움직이 는 힘이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 답해 보라. 운명의 신(Herodotus) 인가? 경제적 필연성(Mark)인가? 인간의 도전과 응전 (Toynbee) 인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우 리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하나 님 을 믿는 그분이 인간을 창 조하시고 인간과 언약(covenant) 을 맺으신 분이시며 인간을 역 사의 행위자로, 참여자로 만드신 분이심과 동시에 역사 속에서 그분의 구원 계획을 성취해 가 미주한인교회를 바라보며 주님의 동산 Sierra Camp 씨에라기도원 다리 복원으로 출입가능 L.A. 10E 15N Sierra하차 죄회전5마일 왼쪽C.C.I.돌비석 표시 (909) 원장: 박철주 목사 1210 N. Lytle Creek Rd., Lytle Creek, CA 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동족애 측면으로 이해하 기에는 한계가 너무도 분명한 사 례들을 볼 수 있었 이민국 직 원이 미국의 한인교회는 서류에 하나님의 사인도 받아 낼 능력이 있다 고 했다는 냉소적 표현은 그 어느 조직보다 정직과 신뢰에 바탕을 두어야 할 교회의 신뢰지 수를 가늠케한 말이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사회의 견인차 역할을 감당하는 건강한 교회들의 모습을 읽어낼 수 있었 다민족 목회의 비전을 품은 교회, 인종 갈등 극복과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사역, 1.5세와 2세 교회분규 힘들었던 이민목회 나누고 같이 아파할 때 하나님이 역사 하시기를 기대합니 서목사 jungkilsuh@hotmail.com 무료 심을 안 오스카 쿨만(Oscar Cullmann)은 세상 역사는 연필 의 나무 부분처럼 하나님의 구 속의 역사(구속사)라는 심을 둘 러싸고 있다 고 말하였 이런 안목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무 엇보다도 필요하 역사를 개별 적인 사건과 그 변화를 탐구하 는 학문이며 역사의식을 그 변 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인식 능력이라고 정의 할 때 그리스 도인의 역사인식으로 이 세상 역사 속에 예수의 십자가와 부 활을 통해 이미 와 있는 하나님 의 통치(나라)를 인식하는 것보 다 중요한 깨달음이 어디 있겠 는가?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일에 동참할 것인 가를 제안할 차례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그 나라 를 이루어 가는 일에 구체적으 로 어떻게 참여 할 것인가? 대 답은 간단하 복음전도와 중보 기도이 우리는 이 시대에 그 리스도의 비밀 을 선전하는 자 로부름받은 왕같은제사장 들(벧전 2:9-10)이기 때문이 목 회 자 상 담 전 화 배정권 목사(벧엘장로교회) 들을 위한 교육사업, 문화선교를 향한 열정, 남미선교의 전초기지 로 자리잡은 교회들, 이민사회만 의 독특한 문화환경을 목회현장 에 접목하려는 노력, 구제와 선 교를 향한 열정 등은 이민교회 200년의 성과를 향한 건강한 교 회 사역의 측면들이었 이제 미주한인교회는 이중문화 속의 가치관 문제로 씨름하는 이 민자들을 아우르는 복음적교회 로 거듭나야 할 것이 다인종 사회에서 가장 역량 있는 민족으 로 그리고 가장 신뢰받는 민족으 로 발돋움하는 건강한 한인교회 들의 역할을 기대해 본 jcc@christiantoday.us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는니라 <빌4:30> 임마누엘기도원 원장 : 강정자 목사 Oasis Rd., Pinon Hills, CA <cp> 주진국 선교사 소천 말라리아 인한 심장마비 아프리카 케냐서 사역해오던 주진국 선교사(62. 사진) 가 7월19일 말라리 아로 인한 심장마 비로 별세했 케냐한인선교사 주관으로 장례예 배를 드린 후 한국으로 옮겨진 유해 는 28일 기성 해외선교위원회장으로 장례식을 마쳤 고 주 선교사는 중앙대 약학과 출 신으로 소명받아 신학을 공부했 담임목사직에서 해임된 E목사는 목회자 해임절차의 부당성 을 이유 로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 교회측의 입장은 목회자는 음주상태 에서 교회공식행사에 참석할수없다 는 고용규정 (employment handbook)을 위반하였고, 이러한 위반은 목회자 해임의 충분한 사유가 된다 는 것이 반면에 담임목사측은 담 임목사 해임은 교회규약(by-laws)에 준하여 신도총회에서 교인 2/3의 찬 성을 필요로하며, 이러한 절차없이 해임한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이 사건은 Ervin 대 Lilydale Progressive Missionary Baptist Church (351 Ill. App. 3d 41, 일리노 이주 항소법원 2004년 판결)의 주된 내용이 지방법원에서는 목회자 고용규정 에 준하여 담임목사를 해임하는 것 은 종교적 결정임으로 법원이 관여 할 사안이 아니라며 소송을 기각하 였 하지만 항소법원에서는 비록 목회자 고용규정에 준하여 해임이유 의 정당성이 인정된다하여도 교회규 약에 명시된 해임절차를 무시한 집 사회의 결정은 부당하다고 판결하였 즉, 목회자 해고기준 은 교회의 독자적인 권한이라 법원이 판단할 수 없지만, 해고절차 의 적법성은 해임절차를 명시하고 있는 교회 규 약에 준하여 법원이 법의 중립적 입 장에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여기에 목회자 고용과 해고에 대 한 몇가지 사항을 제시한 첫째로 목회자 고용시에는 분명한 고용규정을 설정하고 상호간에 충분 한 이해와 합의가 필요하 예를 들 어, 사례비 명목과 액수, 세금지불액 과 방법, 해당업무, 휴가일수, 해임사 유, 해임절차 등을 고용규정에 명시 1981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84년에 케냐 선교사로 파송받았 지난 21 년간 49개 지교히를 개척해 돌보았 으며 그동안 18회 말라리아 감염증 세를 보이기도 했는데 7월초 키슈무 지역 방문 후 쓰려졌 본지 케냐지역 모니터로서 지난 8 년간 종종 소식을 전해오기도 했던 고 주진국 선교사가 6월 13일자 본 지에 기고한 글이 모기에 물리는 내 용이어서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 유족으로는 부인 박애란 사모 와 두 딸이 있 한편 L.A.지역에서는 4일 오전11시 에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기도 회 주관으로 추모예배를 드린 할필요가 있 특히, 해임사유는 교 회(혹은 교단)의 신앙과 행동규범에 준하여 구체적이며 포괄적으로 언급 하는 것이 현명하 둘째로, 비록 해임사유는 교회측의 입장에서 포괄적으로 규정한다하여 도 해임절차는 목회자의 인격을 최 대한 보호하고 권익을 보장할 수 있 는 측면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 (3) 목회자 고용계약 위반 (Employment Contract) 도록 한 특히 부교역자의 경우, 담임목사의 재량으로 고용하고 해임 하기보다는 당회나 집사회의 결정을 거치는 것이 현명하 (담임목사의 독단적 고용과 해고시, 만약에 고용 계약상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담임 목사가 개인적으로 소송의 대상이 될 수있) 또한 목회자 해임에 연관된 불필 요한 소송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송 전에 중재위원(arbitration)의 절차와 결정에 순복한다는 문구를 고용규정 에 명시하는 것이 현명하 셋째로 미국노동법에 준하여 고용 에 적격사유, 예를 들어 비영주권자 혹은 노동비자가 없는 경우에는 고 용을 삼가야한 때로는 피차 필요 하여 서류를 위조하거나, 영주권을 조건으로 무보수 혹은 저임금으로 사역을 하는 경우도 있 하지만 이 것은 서로를 기만하는것이며, 영주권 을 위한 위장결혼과 다를바가없 만약에 교회가 그 목회자를 필요할 시에는 합법적인 절차와 방법을 통 해 필요를 충족할 수 있 목회는 직업이 아니라 성직이 그러나 이러한 가치관을 자신의 편 의를 위하여 사용하기가 쉽상이 목회자는 성직이라는 이유로 교회 의결기관의 공식적인 제재나 통제없 이 독선적으로 행동하는 위험이 있 반면에 교인들은 목회자는 성직 자라는 이유로 세상사람들의 기본치 에도 미달되는 부당한 처우를 목회 자에게 제시하기도한 현대사회에 서 목회의 성직 을 올바르게 유지 하기위해서는 목회자와 교회간에 분 명한 계산이 필요하 이원기 DePaul Univ. Law School -Juris Doctor Candidate 노던신학대학교 교수

5 세계뉴스 World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5 예수수난 교리 살해폭력 야기 일부 미 영국 학자 런던폭파 관련 주장 영화 The passion 의 한 장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 폭 력야기 의 요인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 영국 크리스천 팅크탱크 에클레시아 는특히최근 런던의 폭파테러 사태와 관련, 회교세력들이 기독교 의 십자가 신앙에 도전하 는 성향이 짙다고 지적했 이슬람은 이사 (예수) 등 성경 인물중 상당수를 인정하나 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역사적 사실이 아 닌 거짓 으로 규정해왔 에클레시아의 사이먼 배 로, 조너던 바틀리 공동디 렉터 등 영/미 양국 학자들 은 소모적 수난: 예수 피 살의 진짜 문제 (Consuming Passion: Why the Killing of Jesus Really Matters)란 책에서 십자가 수난에 대한 현대세계의 오해가 갈등과 분리, 고통 을 강화시킨다고 주장했 이같은 주장은 특히 영 화 그리스도의 수난 이 폭력중심인 것과 무관하지 않 저자들은 종교적 요 인에 의한 테러는 회교도 뿐 아니라 모든 신앙에 도 전적 요소가 되어 인간살 해가 종교신앙의 이메저리 와 교리의 핵심요소가 돼 간다 고 덧붙였 이책에실린스티브챌 크 목사의 소모적 수난 은 특히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위해 무죄한 예수를 사형에 처하게 버려뒀다는 속죄교리를 우주적 아동 학대 로 묘사, 복음주의권 의 큰 반발을 샀 블렌드 식 예배스타일 뚜렷 각 요소 특징 살리거나 한데 뭉뚱거려 공통취향 살리는 통일성 필요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고루 배합된 블렌드 식(blended) 예배가 최근 예 배스타일의 뚜렷한 흐름세를 이끌고 있 랜덜 브래들리 교수(베일러대)는 블렌드식 중에서도 당근 브라클 리 시금치 등 푸성귀처럼 고유한 색깔과 맛을 지닌 예배의 요소를 각 각 개성을 살려주는 예배, 믹서기로 섞어버리듯 한데 뭉뚱거린 무특징 이특징 인 예배로 분류한 그는 가장 덜 공통된 교단적 예배보다 블렌드 예배의 의도성을 선호한 일년전 한 예배이끔이 컨퍼런스에 서 강사가 참석자 10여명에게 자기 네 예배스타일을 소개하라고 강단으 로 불러냈더니 대부분 블렌드 식이 손안에 들어가는 소형 컴퓨터를 위 한 성경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끌고있 알립추리(Olive Tree) 바이블소프 트웨어 는 7월20일 뉴인터내셔널버 전(NIV) 성경 레드레터에디션(예수님 말씀을 붉은 글씨로 표기)의 시판에 들어갔 Palm OS, Pocket PC, Smartphone, Symbian, BlackBerry 등 초소형 컴퓨터 폰을 위한 이 소프 트웨어의 독특한 디자인은 개인통독, 집중연구에 모두 유용하며 네비게이 션과 빠른 탐색기능을 갖고 있 이 소프트웨어는 이미 7월중순에 열린 전국기독교소매상박람회에서 선을 보인 바 있 옵션에 따라 주해, 디보션, 성경사 전, 원어도우미, 기타 버전 등 추가기 능이 보충될 수 있 팜OS, 파킷 PC 버전은 북마크, 개인메모, 컬러 하일라이팅, 화면나눔 등의 기능도 포함된 이 SW의 개발로 안그래도 가장 인기높은 NIV성경을 더욱 대중 화시킬 것으로 보인 알립추리는 60가지의 전자성경번 었고 서로들 형태가 달랐 척 브리 드웰 음악목사(콜럼버스애브뉴교회) 의 스타일은 찬송가 중심 블렌드. 그가 전에 20년간 섬기던 교회의 경 우 찬송가는 1~2곡뿐 나머지는 현대 적인 경배찬양곡(컨템프러리) 중심이 었 서니배일교회 음악사역자 트렌트 블래클리씨는 매주 예배를 기획하는 데 금주와 내주가 확 달라져버릴 수 있다 고 밝힌 그러다보니 예배는 입맛따라 형태가 돼간 교우들이 예배내내 꽤 오래 즐긴 특정 스타일 도 효과는 한 주가 고작이 다음주 에도 동일형을 반복하면 교우들은 두드러기 증세를 일으키게 된 블래클리 목사는 한 예배때 몇 곡 성경을 손바닥 위에서 팜 사이즈 전자 NIV성경 인기 탐색기능도 회장: 이응신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 Fax. (303) P.O. Box 24015, Denver, CO coj@coj.org Olive Tree 바이블 소프트웨어. 역판을 발행하며 주석 사전 전자 책(eBooks), 문법분해 도구 등도 곁들 이고 있 NIV는30년전첫선을뵌이래2억 1500만권이 팔려 가장 널리 읽히는 현대영역본이 됐 존더밴출판사의 NIV 판매수익금은 국제성서공회(IBS) 의 번역사역에 쓰인 IBS 존더밴 책출판 의 찬송가와 몇 곡의 코러스를 하는 지엔 아예 신경을 끄고 다만 중심 테마에다 예배환경 팔레트 의 어떤 색깔을 발라 칠할 것인지 고른 관 건은 블렌드 전체에 커넥션이 있냐 는 것. 숨은 주제, 논리적 진행, 해설 적 전개가 통일성을 이뤄야하며 여 러 패치를 누비이불처럼 한데 얽고 묶어도 한 패턴을 중심으로 커넥션 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 하딘-시몬즈 대학교 교회음악과장 클렐 라잇 교수는 블렌드 란 딱지를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 장르를 표 백시키므로 아이덴티티를 잃는다는 것. 세계교회는 서로 다른 문화종족 배경을 갖고 있습니 고유한 형태 의 예배가 다 적절하며 조화롭게 사 은 연전에 중성표기 성경 TNIV를 발 행, 교계의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 알립추리는 웹 온라인 셀폰용 (WAP) 성경탐색엔진도 제공하고 있 관련웹 이제는 책을 만들러 서울까지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광야출판사 원고정리부터 편집, 인쇄, 서점총판, 그리고 미주 운송까지를 13년의 노하우로 저렴하게 해드리며 인쇄전에 미리보실 수 있어 좋습니 Tel Fax P.O. Box 5385 Hacienda Hts, CA Web : kwangyamag@hanmail.net 중국 핍박 날로 심해져 어린이 신자까지 체포 처소교회 신자들을 줄기차게 박해 해온 중국정부가 이번엔 100명의 청 소년 어린이들을 체포했 경찰은 최근 헤베이성 랑팡시에서 성경공부를 하던 6~12학년 연령의 신자 자녀들을 급습, 참석자 전원을 체포해 심문하거나 일부 석방했 당국은 체포에 앞서 학생들의 어른 신자 모임 참석을 중지시키라는 명 령을 내린 바 있 그밖에도 7월1일 허난성 수시에서 10명의 목회자들이 60명의 새신자들 에게 세례를 베풀다 체포돼 15일간 의 행정구금을 당한뒤 15일 석방됐 으나 200~300유안의 벌금형도 함께 받았 중국정부는 모든 종교단체의 등록 을 강요하고 있으나 신자들 과반수 는 미등록 교회 소속이 1992년 5월 창간된 종교 교양지 광야 부부문제, 자녀문제, 세계이슈, 기독교 이슈, 시, 수필, 간증 등 읽을거리 풍부한 월간 광야 1달에 불과 $4 / 1년 구독료 $48 용될 수 있습니 전통적인 복음성가 찬송가 성가 등 예배언어 를 어느날 갑자기 빼버 리고 현대식으로 급전환하는 것도 좋지않다고 그는 지적한 교우 각 자의 취향과 특징 가운데서 공통분 모를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이 텍사스침례교총회 교회음악전문가 팀 스텃스틸 목사도 각 회중이 나름 의 예배표현을 하는 자유 를 존중한 다만 새로운 예배어휘를 배우려 노력함으로써 주님께 보다 폭넓은 표현을 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인 또 예배이끔이가 보다 적절한 블렌 드 를 하기위해서는 회중을 잘 알아 야 하는 과제가 전제된 인터네셔날 크리스천 리테일 쇼 개 이상 기독출판사 등 참여 한국기독교출판물 홍보 주목받아 이형규 한국기독교출판 협회장(오른쪽)이 인터내셔날 크리스천 리테 일 쇼 2005 에서 한국기독교출판 현황을 소개하고 있 500개 이상의 기독교 출판 사와 음반사 그리고 교회용품 사가 참석한 가운데 7월10일 부터 14일까지 덴버에서 열린 인터네셔날 크리스천 리테일 쇼에 한국관 부스가 설치되어 크게 조명을 받았 한국의 15개 출판사에서 50 여명이 참석, 도서전을 관람하 고 저작권 계약 등을 펼친 한 국팀은특히전시회첫날리 셉션에서 이형규 회장(사단법 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 한 국기독교출판 현황을 소개하 는 시간을 가졌 이 회장은 지난 100년 한국의 기독교가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기 다양한 아이디어가 배합된 블렌드 식 예배가 확산되고 있 독교 출판물이 끼친 영향이 크고 현재 한국기독교출판협 회는 165개 회원사가 가입되 어 있으며 매달 100종 이상의 기독교 도서를 출판하고 있 다 고 말했 이번에 설치된 한국관 부스 설치를 통해 미국 유수의 출 판사와 저자들이 한국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며 아시아 지역 의 비영어권 나라에서 기독교 도서를 소개하는 것에 대해 무척 흥미롭게 여겼 또한 대만, 싱가포를, 홍콩 등에서 도 한국도서를 자국 언어로 번역 출판하는 일에 관심을 보였

6 해외 한인교계 International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6 한국교회 단일연합기구 구성 표류 평강제일교회 교회협 6인위원 선정 거부 무조건 기구통합 반대 한국교회의 간절한 바램이었던 한 기총과 KNCC의 단일연합기구 구성 논의가 당분간 표류할 것으로 보인 나아가 단일연합기구 구성이 사 실상 무산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 기되고 있 한국기독교교회협의(KNCC, 총무: 백도웅 목사)는 교단장협의회가 요청 한 6인위원 선정을 사실상 거부했 지구촌 8000개 대학생 2만명 초청한다 CCC 예장합동,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가 2007년 7월 서울에서 지구촌 8000 개 대학교의 2만명 대학생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재:김준 곤 목사)와 예장합동 평양대부흥준 비위원회(위원장:최병용 목사)는 7월 21일 예장합동 총회장실에서 평양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를 공동 추진키로 결의했 이날 회의에는 예장합동 총회장 서기행 목사를 비 롯 김준곤 목사와 김동권 전 총회장, 평양대부흥운동 준비위원 등 10여명 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준곤 목사는 문 화 종족 종교가 달라도 대학생들은 쉽게 친구가 된다 고 설명하면서, 자 매결연을 맺은 예장합동 총회와 부 흥운동을 추진하면 파급효과가 엄청 날 것이라고 밝혔 또한 김 목사는 이번 대회는 엑스폴로 74대회의 경 험을 살려 전도와 복지 분야에 중점 을 두고 기독교가 사회를 주도하는 문화를 창조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 고 강조했 이로써 지난 2년간 논의됐던 한국교 회의 단일연합기구 구성 문제도 후 퇴할 수밖에 없게 됐 KNCC는 7 월2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교단장협 이 요청한 6인위원 선정을 하지 않 기로 결정했 실행위원들은 지난 53회기 총회에서 하나의 연합기구 결성을 위한 작업은 양 기구(교회협. 한기총) 일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현 예장합동 총회 상황을 비상사 태로 선언한 최근 예장합동 교단의 행보를 염려 하는 교단 내 중진세력이 결집하기 시작했 전직 총회장 12명과 부총 회장 6명을 포함한 250여명의 목회 자. 장로들이 총회사태에 대한 비상 대책위원회 를 7월27일 결성했 이들은 서북노회서 이단시비가 있는 박윤식 목사의 평강제일교회와 광성교회를 이탈한 이성곤측 영입 은급재단 60억원 불법대출과 22억 원 추가지출 총회결의를 무시한 예장개혁 영입 기독신문 이사회 파행 등 4대 불법사태의 개혁을 촉 구하고 나섰 이대로 두다가는 교 단이 부패의 온상으로 전락하고 존 재가치마저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된 생각이 비상대책위원회에는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교회갱신협의회장) 를 비롯 박요한 한명수 길자연 예종 탁 김도빈 최기채 목사 등 전직 총 회장 12명과 심갑진 서국철 이신 장 로 등 6명의 전직 부총회장이 고문 기독 독립운동가 3인 흉상 제막 충북 좋은감리교회 고 신홍식 신석구 정춘수 목사 기독 독립운동가 고 신홍식 신석구 정춘수 목사 등 3인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흉상이 세워졌 충북 청원군 석판리 좋은감리교회 (한영제 목사)는 7월24일 창립 20주 년을 맞아 성전 봉헌예배를 드리고 충북 출신 감리회 소속 3인 독립운 동가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 흉상 은 이창수 목원대 조소과 교수가 제 작했 정 목사는 한때 친일행위를 한 적 한다 는 결정에 따라, 앞으로 한기총 과 직접 대화하기로 했 사실상 단 일연합기구 구성에서 교단장협의회 의 중재가 필요하지 않음을 선언한 것이 이제까지 한국교회 단인연합 기구 구성은 교단장협의회서 주도해 왔 KNCC는 교단장협의회의 주도 가 인사 구성상 자신들에게 불리하 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 예장합동 중진 총회 비상사태 선포 옥한흠 한명수 목사 등 4대 불법사태 개혁촉구 박윤식 목사 예장개혁 영입 기독신문 파행도 이 있으나 그의 공과도 기억해야 하 며 그의 좋은 행적 때문에 흉상을 으로 참여하는 등 예장합동 교단의 어른 들이 총출동했 전 총회장 예종탁 목사와 은급재단특별조사위 원장 리영숙 목사, 전 부총회장 이신 장로, 재판국 회계 홍광 장로도 비상 대책위원장을 맡았 동서울노회장 이종학 목사, 경북노 회장 정희소 목사를 비롯해 12명의 노회장이 협력노회장단으로 결합했 고, 이후 활동을 위한 위원회도 조직 됐 눈에 띄는 것은 옥한흠 목사가 대 표회장으로 있는 교회갱신을위한목 회자협의회(교갱협)와 길자연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영성목회연구회(영 목회)가 모처럼 손을 잡고 참여한다 는 점인데, 그만큼 사안이 심각하다 는 반증이 옥한흠 길자연 목사는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 일부에서는 교단의 분열을 우려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 비대위는 4대 비상사태에 대한 해 법이 담긴 성명을 발표하며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 한 지도와 편달이 있어야 한다 며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 신석구 목사는 신사참배 반대로 옥 고를 치뤘고 6.25전쟁때 북한군에게 총살당했 신홍식 목사와 정춘수 목사도 3.1운동에 참여한바 있 기독 독립운동가 고 신홍식, 신석구, 정춘수 목사의 흉상이 제막되었 이번 결정으로 당장 18인위원회를 구성해 단일연합기구로 나아가려던 교단장협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 그러나 교회협은 기구통합이 우 선이라는 교단장협의 요구만 거부했 을 뿐, 기구통합을 반대하는 것은 아 니라고 밝혔 한 교회협 실행위원 은 무조건 하나로 만들고 보자는 교 단장협의 의견은 처음부터 무리가 있었다 면서, 공동사업을 진행하면서 일치점을 찾아 기구통합으로 나아가 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 총회사태 에 대한교단소속인사 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 집행 위원장 이경원 목사(혜성교회)도 비 대위를 긴급하게 조직하면서 참여할 뜻이 있는 이들에게 일일이 연락하 지 못했다 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 은 언제든지 연락달라 며목사?장로 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 이 목사는 성명서 발표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 을 예고했 그는 공청회가 기도회 를 열러 토론하고 기도하겠다고 말 했 이어 총대들에게 다양한 방법 으로 총회의 비상사태를 설명해 올 해 가을 총회가 교단 개혁 총회가 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다 라고 말했 윤응진 총장 선임 후보 전원사퇴 등 총장 선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신대 제4대 총 장에 선임된 윤 응진 교수(54 기독교교육학 과 사진)는 7월26일 26일 대화와 화해, 협력을 강조했 한신학원이사회는 7월22일 대전 봉명동 유성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윤 교수와 최성일 교수(신학과), 총회 교육원장 김원배 목사 가운데 윤 교 수를 4대 총장으로 선출했 윤 교 수는 오는 9월 기장 총회의 인준을 거쳐 총장에 취임하게 된 윤 교수는 1951년생으로 한국신학 대학(현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서베를린 자유대에서 철학박사 학위 를 받았 1989년 10월 기장 충북노 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한신대 이화여대 등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강 의했으며 99년부터 지금까지 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 윤 교수는 취임인사를 통해 이번 총장 선출 과정에 나타난 여러 갈등 박윤식 목사, 총신대 박용규 교수 고소 박윤식 원로목사가 7월7월 총신대 박용규 교수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고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 청구액은 2억원. 박윤식 목사는 한 편으로는 무릎 꿇고 총회의 지도를 겸허히 받겠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기독신문 에 게재하며 겸손한 모습 을 보이는 한편 교단 신학교 교수에 대해 민 형사 소송을 제기하는 두 모습을 보였 박 목사가 고소한 내용은 올해 5월 박용규 교수가 신대원 채플 시간에 다른 복음 이라는 설교를 통해 한 국의 이단들을 강도 높게 비판한 내 용 중에 박윤식 목사와 관련한 부분 을 지목한 것이 신대원 교수회는 6월7일 평강제일 교회 박윤식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 한신대 화해 대화로 이끌겠다 을 봉합하고 대화와 협력의 방향으 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인터콥선교회(대표:최바울 목사)와 온누리교회(하용조 목사) 등이 외교 통상부의 취소요청을 무시하고 8월 8일-10일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 인터콥선교회와 온누리교회 등은 지난해와 같이 예루살렘에서 베들레 헴까지 평화행진을 벌이며, 선교집회 를 갖는다고 밝혔 이에 대해 외교 통상부는 8월에 있을 이스라엘 정착 촌 이전을 전후로 한 혼란과 팔레스 타인 내부 정치불안을 이유로 행사 개최 재검토 및 행사 취소를 요청한 바있 이에 대해 행사 주최측은 지난해 에도 안전했고, 보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으며 현지 정부도 적극 협력 을 약속하고 있어 올해도 문제가 없 연구한 22쪽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 했고, 7월에는 첫 번째 보고서보다 훨씬 더 깊이 있는 내용으로 53쪽 분량의 논문을 완성했 그러나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 는 교수회의 첫 번째 논문에 대해서 는 박윤식 목사의 10개항의 이단성 시비는 대다수가 개인 감정으로 비 롯된 몇몇 문제 있는 이단 감별사들 에 의해 잘못 조작된 자료들에서 근 거한 곡해된 주장 이라면서 이런 사실을 알고도 그들의 자료를 참고 했다면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며, 만일 모르고 했다면 다시는 허위와 조작으로 가득 찬 자료를 참 고하여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이단 시 정죄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이 라고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반박했 한신교회 후임 이윤재 강용규 목사로 고 이중표 목사의 후임으로 강 용규. 이윤재 목사가 결정됐 한 신교회는 7월24일 서울 잠원동과 분당 성전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 동의회를 열고, 3분의 2 이상 찬 성으로 두 목사의 청빙을 결의했 이날 공동의회에서는 이중표 목 사 생전인 지난 5월 당회를 통해 내정된바 있 강 목사는 잠원동 성전을, 이 목사는 분당 성전 담 임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 현재 강 목사는 한일교회를, 이 목사는 능동교회 담임을 맡고 있 으며, 노회 절차 등을 거쳐 몇 달 후 담임목사로 취임할 예정이 다 면서, 한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도 움을 요청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 재를 배치하고 학교를 발전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할 것이 라고 말했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강행 인터콥선교회, 온누리교회 8월 8-10일 개최 외교통상부 취소요청 무시 2000명 참석할 듯 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 또 지난해에는 인터콥과 예수전도단 등 이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참석자 를 모집하고 홍보에 나선 반면 올해 는 온누리교회 등 대형교회들의 자 체 행사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어 양상은 좀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 즉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한 개교 회들의 행사인만큼 교계 내의 타교 회들이 반대하기도 어렵다는 것이 현지 선교사와 관계자들은 공식 선 교가 금지된 선교지에서 벌어지는, 현지를 자극하는 행사들은 언제든지 선교사들의 활동을 제한할 빌미로 작용할수있다 면서, 선교지 중심의 선교라는 대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 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

7 목회선교 Ministry & Mission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7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교회 건강진단 처방 사례연구 예배가 무의미했던 일리노이주 Y교회 교회성장에 대한 열망은 모든 목회자들의 가장 큰 희망이자 아울러 넘어야 할 큰 산이기도 하 더욱이 마구잡이식 외적 성장이 아닌 영적건강 균형을 이룬 성장은 그야말로 더할나위 없 이에 교회개척 및 개발 전략가인 석정문 목사의 임상 사례연구를 통해 미주내 한인교회들의 유형별 진단과 처방 그리고 그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자 한 이는 미주한인교회 들의 68%에 달하는 소형교회들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돕기 위한 본지의 미주한인교회 사랑의 일환이 <편집자주> 기도 봉사자가 되자 예배구조의 기능적 세분화 일 교회목표 행정을 팀사역별로 분류 예배분위기 35% 상승 4차 진단 앞두고 영적 단계별로 그룹 성경공부 교제 나눠 리노이주 Y 교회는 시카 고 서북부 한인 밀집 지역 에 위치하고 있 제1차 교회건강 진단(1999년 8월) 을 받았을 때 건강 질적 평균치가 37%였 건강한 교회들의 질적 평 균치가 51%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 회들의 질적 평균치가 32%임을 생 각할 때 이 교회는 건강하지 못한 편에 속해 있었 또 이 최소치는 영감있는 예배 로서 6% 였 이 말의 뜻은 예배가 성도들의 삶에 감 동과 감화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말 이 예배가 감동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1)설교를 통해 감동을 받 지 못하고, (2)설교가 성도들의 생활 에 적용이 되지 못하고, (3) 예배시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없고, (4)예배 를 통해 영적 체험을 하지 못하고, (5)예배에 손님을 데리고 오는 것이 즐겁지 못했고, (6) 예배는 의무감으 로 출석하는 상태였 2차 진단 후 2002년 봄에 A 목사가 떠나고 8월 C목사가 부임했 3년 전 교회를 진단한 결과를 보고 담임목사는 두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렸 첫째비전은 삶이익어가는예수 마을, 핵심가치는 이웃들이 예수님 을 만나(전도, 선교), 서로 삶을 나누 며(교제), 삶이 익고(성장), 이웃을 섬 기고(봉사) 하나님께 살아있는(예배) 를 드리는 것 으로 정했 행정을 구조팀, 예배팀, 만남팀, 나눔팀, 익음 팀, 및 섬김팀 5개 팀으로 나눈 결과 제2차 진단 때 기능적인 구조가 1차 2차 3치 건강교회 불건강교회 제1, 2,3차 질적 평균 수치와 다른 교회와의 비교 진단 주일예배 십일조 불신자들 수 교회상태 제1차 20명 9.5% 6명(1명당) 정체(37%) 제2차 30명 8.1% 5명(1명당) 성장(61%) 제3차 35명 8.2% 2.3명(1명당) 성장(60%) 일리노이주 Y교회 제1, 2차 진단 후 기타 요인 변화 42%에서 82%(+40%) 상승했 둘째 영감있는 예배 를 만들기 위 해 (1) 주보를 8면으로 만들고 각 팀 마다 해야 할 사역들로 장식했고, (2) 주일 예배 순서를 단순화 시켰고, (3) 주일 예배 준비 팀을 강화하고 악기 동원, 찬양 팀을 운영하였 예배 분 위기가 바뀌면서 2003년 8월 제2차 진단 때 교회의 가장 최소치였던 영감 있는 예배 가 6%에서 41%(+35%), 평균질적 요인들은 37%에서 61%(+24%)로 상승했 또 주일예배 숫자는 성인이 20명 에서 30명으로 점점 상승했고 교회 는 건강한 상태로 돌입했 사역자 세움 더 강화 제2차 진단 후 1년간 영감 있는 예 배를 만들고, 조직을 강화했지만, 2004년 8월 제3차 진단을 했을 때 질적 평균치는 61%에서 60%(-1%), 기능적 구조 는 82%에서 79%(- 3%) 로 작년과 비교할 때 큰 변화가 없었 그러나 영감있는 예배 는 41%에 서 51%(+10%), 주일예배 숫자도 30 일리노이주 Y교회 제1, 2차 진단 후 8가지 질적 요인 변화 진단 지도력 사역 영성 구조 예배 소그룹 전도 관계 평균 제1차 28% 26% 35% 42% 6% 48% 46% 64% 37% 제2차 50% 52% 43% 82% 41% 68% 74% 76% 61% 제2차 53% 51% 37% 79% 52% 60% 74% 74% 60% 석정문 목사 교회개척 개발 전략가 명에서 35명, 성도들이 드리는 헌금 의 십일조 비율도 8.1%에서 8.2%로 상승했 Y 교회는 질적인 차원에서 여전히 건강한 교회들의 수준에 자리 잡고 있 제2차 에서 최소치였던 예배 는 더 이상 최소치가 아니고, 열정 적 영성 (37%)으로 바뀌었 제4차 진단을 앞두고 Y교회 담임목사와 성 도들은 열정적 영성 개발에 초점 을두고있 이를 위해 Y 교회는 (1) 성경읽기 와 묵상 훈련에 돌입했 온 성도들 을영적상태에따라상중하로나 누고, 3가정씩 짝을 지어 그룹의 지 도자를 중심으로 주중에 큐티를 나 눈 이것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 난 체험을 나누고 기도해 주는 일이 (2) 매주주일예배전혹은후에 한 시간씩 시리즈 성경공부시간을 담임목사와 갖고 있 이것은 말씀 이 삶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며,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 게 하는 훈련이 (3) 예배를 통해 받은 바 영적 체험을 간증하게 하고, 설교가 생활에 좀더 적용되어 감동 과 감화를 받는 예배로 만들고 있 이제 2005년 8, 9월 제4차 진단을 바라 보고 있 목표는 여전히 건강 한 교회를 자리 잡는 일이 8가지 중요한 요인들의 평균수치가 60%에 서 65%가 되어 건강한 교회를 보증 받는 일이 그리고 현재의 최소치 인 열정적 영성 이 37%에서 57% 로 상승하는 일이 물론 주일 예배 평균 참석 숫자가 작년의 30명(성인) 에서 40명(성인)이 되는 것이 할렐 루야! 한 가지씩 봉사하자. 할 수 없다고 핑 계하지 말고 찾아보면 할 수 있는 것 이 있지 않겠는가? 주님 나라 확장에 꿈을 꾸며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 고 외치는 기도인이 많기를 소망한 이른 새벽 교통편이 없어 기도하고 싶어도 새벽기도에 나오 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각 교회에서는 이른 새벽 차량을 운 행하는 모습을 많이 본 미국에 살면서도 이렇게 열심히 기 도하는 민족을 축복하시고 기도하는 교회를, 기도하는 성도를 귀하게 여기시고 주님이 매우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 임직자 선출을 놓고 기도하던 중에 일꾼을 엄선해서 세울 만 한 사람이 정말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 여러 조건을 제시 하면 될 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다른 분들은 다음 번에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는 분도 있었 하지만 그래도 한번 마 음먹고 기도하며 준비해온 것인데 부족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 주님께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을 소망하면서 뚜껑을 열어 보았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님이 세울만한 일꾼들을 세워주 신 것에 감사를 드렸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생각으로 한 걸음 가까이 나가는 삶의 지혜를 갖고 신앙생활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믿고 있는가? 그렇다면 실천에 옮기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 한 불구의 소녀가 오랫동안 난치병으로 누워있었 어느 날 병석에서 이 소녀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구원받게 되었 그는 남들과 같이 교회에 출석할 수도 없었고 더군다 나 전도를 하거나 다른 봉사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었 실망 중에 병석에 누워 있는 그 소녀에게 심방 차 방 문한 목사님이 일러주기를 비록 병상에 있을지라도 열심히 기 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고 했 얼마동안 시간이 지난 후 그 마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게 되었고 이상스럽게 신앙의 부흥이 일어났 그런데 이 소녀는 누구누구가 구원을 받았는지 가족에게 자주 묻는 것이 었 수개월 후에 이 소녀는 치료할 수 없는 그 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 이 소녀가 사망한 후에 놀라운 사실이 하나 발 견되었 그것은 그 소녀의 베개 밑에서 56명의 이름이 나란 히 기록된 기도의 명단이 나왔는데 그들은 모두 근래에 구원받 은 사람들이었던 것이 그리고 각 사람의 이름 앞에는 빨간 십자가로 표를 해놓았는데 그것은 자기가 위해서 기도한 사람 이 구원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마다 한 개씩 표해 놓은 것 이었 소녀는 죽기 전에 기도로 주님께 뜨거운 충성을 한 것 이며 비록 짧았던 그의 일생이지만 결코 헛되지 않게 살았던 것이 가난하여 헌금으로 봉사할 수는 없을 지라도 이 소녀처럼 기 도로 봉사 할 수는 있지 않은가? 가르치는 재주는 없어도 이 소녀처럼 기도로 봉사할 수 있는 것이 말 못하는 벙어리일 지라도 묵상기도는 할 수 있으니 누구나 기도의 봉사는 가능하 다 안 된다고, 못 한다고 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말들이 마귀가 좋아하는 말을 하지 말고 기도의 대열에 모두 동참하는 기도의 봉사자들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 우리는 모두 한 가지씩 봉사하자. 할 수 없다고 핑계하지 말 고 찾아보면 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겠는가? 헛된 복권에 소 망을 품지 말고 주님 나라 확장에 꿈을 꾸며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 나를 보내주소서라고 외치는 기도의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해본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The United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장로회 국제 연합 신학대학교 2005년도 가을학기 남.녀 학생모집 (신입, 편입, 통신) 이민생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하여 수고하시 는 성도여러분! 15개국에 20개노회와 약 1000여 교회를 가지고 있는 본 교단인 예수 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산하에서 선교사 및 목사안수를 받고 국제적 으로 선교사역과 목회활동을 원하시는 성도는 이번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에 오셔서 입학하시기 바랍니 1 구비서류 : 1) 입학원서 (본교소정양식) 2) 당회장 추천서 3) 학력 및 이력서 4) 사진2매 (명함판) 장로회 국제연합 신학대학교 총장 : 정영수 박사, 학장 : 양금호 박사, 대학원 원장 : 이종은 박사, 이사장 : 이상연 장로 2. 모집학과 : 학과 / 전공 심방전도자양성과 신학과 목회학과 선교학과 교육철학과 교회음악과 학과 / 전공 Diploma B.A. M.Div. M. Mis. M. E. Ph. M. C. Mus. 지원자격 중졸 고졸 대졸 대졸 대졸 대졸 통신지원 : 각과 통신으로 공부하여 정규학위를 받을수 있음 개강예정일 : 2005년 9월 8일 오후 7시 본교는 California 주 정부인가와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정식 인준 신학교로서 졸업후에는 본 교단에서 목사 또는 선교사로 안수받고 사역할수 있습니 (714) (714) W. Colchester Dr. Anaheim, CA

8 특집 Special Report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8 악한 영 영접하는 접신 행위 업 과 죄 를 스스로 지우고 영원한 삶 의 유혹도 우주 자체를 신으로 하나님을 피조물로 전락시켜 그리스도의 구원업적 부정 반기독교 사상으로 무장 뉴에이지 정신세계운동과 맞닿아 세계적 확산 중 특집 마음수련원이 주장하는 핵심 교리는 이 렇 우리는 사랑, 미움, 증오, 열등감, 우월감 등 수없이 많은 마음들을 지으며, 그 마음에 매여 살아간 인류 역사상 수많은 성현들이 마음에 대해 말해왔지 만 개개인에게 일어나는 이러한 마음의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해 주지는 못했 마음수련에서는 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마음을 어떻게 닦을 수 있는지 분명 한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마음을 비울 수 있 마음에는 거짓 마음 과 참 마음 이 있 마음수련은 이 거짓 마음 을닦아 참 마음 을 찾는 것이 거짓 마음 은 자기가 살아온 산 삶 이고 몸 이 버 려야 할 거짓마음은 살아왔던 산 삶과 그 삶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이 몸이 그것은 기억의 뭉치이기도 하 기 억된 생각과 마음은 같은 말이 사람은 자신이 마음을 지은대로 몸을 움직여 살아간 내가 이런 마음 저런 마음으로 살아왔던 경험을 내 속에 입력 시켜 놓았고, 우리는 그렇게 세상을 살아 가고 있 예를 들어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지은 마음대로 부정적인 삶을 살고, 학교 다니면서 특정 분야의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그 마 음대로 풀려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이치이 산 삶의 기억된 생각과 살았던 삶, 그 자체를 담은 이 몸이 버려야 할 거짓마음이 거짓 마음 과 참 마음 있다(?) 마음 속에 떠오르는 기억들을 버리고 죽이는 과정을 되풀이한 후 모든 것을 버리고도 남는 나는 누구인가 를 응시하 다 보면 자유자재의 깨달음을 얻게 된 즉 때가 낀 창문을 깨끗하게 닦으면 다 시 밖이 잘 보이게 되듯이, 살면서 쌓아 온 거짓마음들을 완전히 닦아내면 본래 의 나, 참된 나의 모습은 저절로 드러나 게 되는 것이 나 라고 알고 있는 거 짓 마음을 완전히 닦았을 때 본래의 마 음으로 돌아가 참되고 지혜로우며 행복 사이비 영성운동 마음수련 <하> 한삶을살수있 참마음은 우주이며 진리이 우주는 원래 무한대 자체이 나 로부터 벗어 나 대우주 자체로 되돌아가면 무한하고 영원한 참마음을 찾을 수 있 하나님 부처님도 모두 이 우주 안에 존재한 하늘에 별이 나오면 이 우주에서 별이 나온 것이 이 우주 허공에서 별이 나 왔으면 이 우주와 별은 둘이 아니고 그 냥 하나이 우주에서 별이 나타났다가 없어지고 영원히 반복해도 이 우주 자체 는 그대로 있 만고불변의 진리는 이 우주 자체이 우주 이전의 우주, 우주 창조 이전의 우 주가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이 이것을 하나님, 부처님, 한얼님이라고 이름을 붙 였 이 우주 자체를 우리의 속에 넣으 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 몸은 없어져 도 참의 마음은 영원하 하늘을 보면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그 자체가 우주의 몸이 어떤 조건만 되면 형상을 나타낼 수 있는 그 텅 빈 허공이 우주의 몸이 여기에는 일신만이 존재한 신은 일신 밖에 없 일신 자체인 이것이 참마음인 것이 우주를 창조주로 여기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안점식 교수는 마음수련 같은 신 인합일 운동의 위험 성을 그의 책 <세계관과 영적전쟁>과 < 기,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하고 있 무의식은 초능력 현상, 심령술 현상, 초월명상, 기공 등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 지고 있 이러한 것을 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신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정신질환도 의식이 무의식의 상태로 퇴 행했다는 측면에서 무의식과 밀접한 연 관을 가진 하나님은 우리가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서 신접하거나 초능력을 행하거나 신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 식이 분열되어서 무의식으로 퇴행하는 것도 원하지 않으신 왜냐하면 무의식 사이비 영성운동 마음수련원 이 미주 한인지역에 급속히 확 산되고 있 이 운동은 수련을 통해 인간도 신이 될 수 있으 며,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 예수 그리스도 의 구원 공로를 불필요한 것으 로 유도하고 있는 반기독교 사 상이며 거짓 신흥종교이고 이단 집단인 셈이 마음수련 의 피 해사례와 현황, 정체, 허구성 등 을 두 번에 걸쳐 알아본 <편집자> 마음수련을 하는 모습. 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반드시 사단을 만 나기 때문이 마음수련의 교리에는 다음과 같은 허구 가 깃들어 있 첫째, 우주 자체를 신으 로 보는 허무맹랑함을 선보이고 있 그 들은 우주가 무한하다고 본 그래서 이 우주 안에 하나님, 부처, 한얼님 이 있다고 주장한 여기서 우주라는 피조 물을 창조주 로 여기고, 창조주 하나 님 을 피조물 로 전락시키는 음모가 저 횡설수설에 가까운 마음 개념과 우주 개념 속에 숨어있음을 본 둘째, 인간 스스로 수련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마음수련은 궁극 적으로 나 와 우주 신의 합일을 통하 여 스스로가 신이 되는 것을 공개적인 목표로 삼는 이는 한마디로 창세기 3 장에서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 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 을 미끼로 내건 뱀 의 유혹과 다르지 않은 것이 셋째, 업 을 스스로 지운다는 주장의 허구이 업 은많은경우 죄 와관련 이 있 그런데 죄는 혼자 짓지 않는 죄는 관계 안에서 성립되는 것이 그러 므로그죄를푸는것도관계속에서풀 어야 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 그러므로 예물 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 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 라 (마태 5장 23절-24절). 죄를 없애려면 당사자와의 화해, 그리 고 하느님의 용서라는 두 가지를 충족시 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이 죄를 스 스로 없앨 수 있다는 주장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아무 소용 없게 만든 이런 거짓 신념에 빠지면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점점 자신의 마 음에서 몰아내는 결과에 이를 것은 자명 하 기독교 영성은 하나님의 능력인 말씀을 마음 에 각인하고 새기며 묵상한다는 점에서 마음수련과 정반대이 마음수련 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업적 을 부정하고 스스로가 하느님이요 스스 미주 마음수련센터 위치 주 소 로스앤젤레스 226 S. Union Ave L.A. CA 오렌지카운티 Beach Blvd. #10 A, Stanton, CA 산호세 3216 Humbolt Ave, Santa Clara, CA 달라스 3920 Clear Cove, Dallas. TX 아틀란타 6083 Oakbrook Parkway, Norcross, GA 뉴욕 th Place, Flushing, NY 시카고 8101 N Central Ave. Morton Grove, IL 휴스턴 Centre Park Dr. #811 Houston, TX 워싱턴 4076 Championship Dr. Annandale, VA 필라델피아 1523 Longshore Ave. Philadelphia, PA 시애틀 3410 S 272nd St. Kent, WA 하와이 1542-C Keeaumoku St Ho, HI 보스턴 68 Laurel St, Watertown, MA 뉴저지 380 Grand Ave. Leonia, NJ 괌 184 Tun Jose Camacho St Tamuning, Guam 뱅쿠버 7363 Elwell St. Burnaby B.C. V5E 1L1, Canada 토론토 24 Nipigon Ave. Toronto, Ontario, m2m2v8, Canada 로가 그리스도가 되려 하는 반기독교 사 상으로 무장되어 있 결국 마음수련은 악한 영을 영접하는 접신행위와 마찬가 지이 전형적 포스트모던에 기초 최근 마음과 몸을 닦는다는 각종 기 수 련과 훈련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 이 는 뉴에이지운동과 정신세계운동 등의 신흥 영성운동과 맞닿아있 이들 프로 그램은 개인뿐만 아니라 각 기관이나 단 체, 사업체의 공식 연수과정으로 채택되 는등 일상생활에까지 깊숙이 침투해오고 있는 실정이 예를 들어 국선도와 단 학, 마인드 콘트롤, 불교의 수행법인 위 파사나,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해리 팔머 가 개발한 아바타 (Avatar) 코스, 일본인 농부 야마기시가 만들어낸 야마기시즘 등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 오늘날의 세대를 흔히 뉴에이지 혹은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칭한 어윈 루처 는 <분별>이란 책에서 포스트모던 시대 를 야구에 비유해 모더니즘 시대의 심 판은 볼과 스트라이크를 내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한 그러나 포 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심판은 내가 볼이 라고 하고 싶으면 볼, 스트라이크라고 하 고 싶으면 스트라이크로 판단할 것이라 고 말한 고 설명했 마음수련은 가장 전형적인 포스트모던 에 기초한 방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신 흥종교라고 할 수 있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선우 교회:(510) / (510) Central Ave., Alameda, CA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 ,8 / Fax:(718)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 / Fax:(303) S. Newport St., Denver, CO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 S. Crenshaw Bl., L.A., CA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목요예배 오후8시30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 / 사택:(303) W. 44th Ave., Wheat Ridge, CO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희윤 교회: (704) / Fax (704) Scaleybark Rd., Charlotte, NC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문서선교에 힘쓰는 교회들...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교회들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송성섭 교회:(336) / Fax:(336) Johnson St., High Point, NC 주일예배:오전11시, 성경공부:금 오후 8시, 수요찬양예배:오후8시 뉴욕초대교회 담임목사: 김승희 교회:(718) /사택:(718) Roosevelt Ave., Jackson Hts., NY 주일예배1부: 오전8시30분, 2부:11시,새벽기도:매일6시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 / Fax:(303) Kipling St., Arvada, CO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 / 사택:(580) N.W. 38th St., Lawton, OK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 / Fax:(323)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성만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남을 교회:(213) / Fax:(213) W. 7th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8시, 영어-10시, 2부-12시, 수요예배 7시30분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 / Fax:(213) Wilshire Bl., Los Angeles, CA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열린찬양예배: 오후4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요한 교회:(718) /사택:(718) Barclay Ave., Flushing, NY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 / Fax:(213) Beverly Bl., Los Angeles, CA 주일1부:오전9시30분,주일2부:11시(동시통역),새벽기도:매일5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 , /Fax:(215) Woobourne Rd., Levittown, PA 주일예배: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예배:오후8시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 / 사택:(508) Main St., Hopkinton, MA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 / Fax:(323)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송기성 교회:(323) / 사택:(323) Melrose Ave., Los Angeles, CA 주일예배:오전8시,9시30분,11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 / Fax:(201) State St. Hackensack, NJ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 /Fax:(323) N. Western Ave., L.A., CA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손인식 교회:(949) / Fax:(949) Harvard Ave., Irvine, CA 주일1부:오전8시,2부 : 10시,3부 : 오후12시,청장년영어예배 :오후 12시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 / 선교센타:(718)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세계복음선교교회 담임목사: 박정희 교회:(201) / Fax:(201) Jane St.,Fort Lee, NJ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 , 9557 / Fax (714) E. Wilshire Ave., Fullerton, CA 주일1부-8시,2부-9시30분(영어),3부-11시15분,4부-2시30분 본사 교회안내광고 문의처 Tel : (213) Fax : (213)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박 성근 교회:(213) / 팩스:(213) S. Berendo St., Los Angels, CA 주일예배 : 1부 8시, 2부 10시, 3부 11시30분, 4부 1시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 / 사택:(626) Hoover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수요예배:오후7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 / Fax:(310)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 (Fax) / 사택:(818) W. 8th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11시,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9 신앙과 삶 Faith & Life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9 실미도 생존자 양동수 장로 순회 간증집회 목사님 궁금해요 기도방법 실미도 사건 생존자중 한 명인 양동수 장로(아현성결교회)의 뉴욕 뉴저지 간증집회가 줄이어졌 양 장로는 27일 뉴욕예일장로교회 를 필두로 8월3일까지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의 7교회에서 연속집회를 가졌 집회기간중 실미도 사건의 진상에다 본인의 간증을 곁들인 저 서 자넨 하나님이 살렸네 의 서명, 판매도 곁들여졌 특히 영화 실미 도 의 60%이상이 픽션 내지 허위임 을 밝혔 양장로는 실미도 사건 당시 약30 명의 기관병들 중 생존자 6명이 총 알 한발에 목관통상을 당해 다량의 신앙칼럼-박상은 사모 (죠이휄로쉽교회) 연일 폭염 으로 정말 더운 한 여름이 숨이 탁 막힐 것 같 은 뜨거운 태 양열에 지치기 쉬운 하루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 고, 시원한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 너무 더워서 몸이 늘어 지기 쉽고 생동감을 잃게 된 이럴 때에는 방금 찌어낸 옥수수 와 시원한 수박을 아삭아삭 깨물 며 먹는 즐거움과 한가로움이 무 더운 여름을 보내는 비결이기도 하 이 시원한 수박도 달고 맛있는 옥수수도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만들어졌는데, 하물며 사 람의 존재는 얼마나 귀할까? 인 간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로 창조되었는데 그 사실을 자꾸 잊 어버리고 자기 멋대로 살려고 하 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잊어버리 고 방황하는 것 같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 네. 찬양 가사를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된 강 출혈을 하면서도 탈출했으나 핏자욱 을 추적해온 난동 훈련병들(1차 1명, 2차 2명)로부터 다니엘과 그 친구들 의 목숨을 살려주신 하나님께 간구, 추적자의 눈이 가려져 기적적으로 살아남았 그의 간증에 따르면 김일성 암살 특공단 격인 실미도의 684 부대 난 동사건은 영화와는 달리 훈련병 30 여명이 처음부터 교육대장을 무쇠연 장( 빠루 )으로 살해한 뒤 기관병 공 격용 실탄을 마련해 일으켰 양장 로는 특히 사건당일 악몽을 꾼 뒤 깬 어머니(전도사)의 간절한 기도 덕 분이었음을 강조했 아지는 자신이 사랑받기 위해서 는 주인 옆에 자꾸 다가온 때 로는 귀찮을 정도로 붙어 다니기 도 하지만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게 느낄 때도 있 외 출했다가 들어오면 마치 오래 동 안 떨어져 있다가 만나는 것처럼 항상 반갑게 달라붙고 졸졸 따라 다닌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 이 우리가 하나님을 이렇게 열심 히 사모하며 반가워하고 하나님 을 즐거워한다면 하나님도 좋아 하시겠다는 생각이 든 멋있는 사역이나 어떤 활동보 다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얼굴을 구하여 그 분과 함께 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귀한지를 깨닫게 된 그런데 세상은 가 만히 앉아 있으면 뒤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 자신 이 무능한 것처럼 느끼게 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이 들 며 세상에서 인정받는 일에 더 관심을 쏟게 가만히 놓아두지 않 는 것 같 인간은 자신이 아 무 것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에 자신의 가치감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 그래서 끊임없이 인정받기 위한 활동을 하기를 좋 아하게 된 하나님께 인정받기 기쁨이 되는 존재 실미도의 증인 양동수 장로가 순 복음뉴욕교회서 간증하고 있 보다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정 을 더 좋아하는 속성이 더 강한 것이 우리의 실존이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 이 전부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된 그런데 이런 믿음의 선한 싸움에 승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자신을 부 인하고 하나님을 더 많이 의식하 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하여 자신 의 생각이나 재능이나 취미나 시 간이나 무엇이든지 포기할 각오 가 있어야 한 세상에서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까지도 부인할 수 있어야 한 오로지 하나님 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만 을 생각해야 한 하나님을 기 쁘게 해드리는 것은 지금 내가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 심히 사는 것이 가족들에게도 기쁨이 되고 교인들과 이웃에게 도 기쁨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 하여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며 즐거워하며 이 무더운 여름을 시 원하게 보내야겠 공식적인 기도는 3~5분 이내에 Q A 쉽게 외우는 그림성경암송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출애굽기 15장 26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 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 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 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 니라 그림 설명 성경적인 기도방법에 대해서 알고싶습니 사람마다 기도방법이 다르지만 어떤 경우에는 듣기에 거북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 각종 모임의 기도와 주일 예배 대표기도는 어떤 자세 와 형식을 갖추어야 하는지요? 기도란 하나님께 직접 전해지는 우리 의 말없는 찬양 혹은 말을 통한 찬양입 니 우리가 구할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하나님 이 응답하실 때 우리가 듣는 행위입니 그러므 로 우리가 기도할때는 죄를 뉘우치는 신앙고백 이 있어야하며 감사가 있어야 합니 뿐만 아니 라 그 기도 속에는 개인적인 기원, 중보, 하나님 을 향한 끊임없는 신원도 있어야합니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때 들으시고 응답하십니 기도의 응답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 허락(Yes), 거부(No),기다림(Wait)입니 우리들은 기도가 거 부되면 실망합니 그러나 어린아이가 달라고 한다고 다 줄수는 없습니 그에게 기도의 요구 가 도움이될 때만 하나님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것, 침묵하는 것도 기도의 좋은 응답입니 인생의 경험을 많이 하다보면 어느 때에는 기다림이 인생의 보약인 것을 알 수 있습니 그래서 하나님도 우리에게 기다리라고 침묵으로 응답하실 때가 있습니 기도를 하실 때 공적인 모임에서 하는 기도와 개인적으로 하 는 기도는 구별하여 하실 필요가 있습니 개인 적으로 할때에는 다른 사람을 고려할 이유가 없 기에 본인이 하고 싶은 기도 모양으로,하고 싶은 시간 만큼 할 수 있을 것입니 의사들이 치료하기 전에 제일 먼저 사용하는 청진기를 그린 윤덕곤 목사 피닉스 템피장로교회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것이 혐오감 (?)을 준다면 자연스럽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 많은 한국 그리스도인이 통성으로 시끄럽게 기도를 잘합니 그래서 서구 기독교인들이 이 기도를 코리안 기도 라고 공식적으로 명명하고 긍정적으로 부르는 것을 보았습니 혹시 질문 자가 이런 기도때문에 거북함을 느껴셨다면 통 성기도의 장점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지 않겠습 니까. 사람 따라 다르지만 통성으로 기도하다보 면 한 예가 산만한 마음이 빨리 정돈되고 하나님 과 일대일로 깊은기도를 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 에 초점을 더 맞추어야 할 것입니 그러나 공 적예배에서 대표기도를 할 때에는 전 교인들의 필요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신 뜻과 사명 에 부합된 내용을 간구해야하며, 시간은 3분에서 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 공예배는 기 도만 하기 위해 모인 기도모임이 아니기 때문입 니 기도는 하나님과 영적교제이자 문제 해결 의 열쇠입니 그러므로 기도에 관하여 열심을 내기보다 기도하는 것에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능력 을 의탁하고 믿어야합니 기도를 통하여 하나 님의 은총을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 자료제공: 백경흠 목사(은혜한인교회) 저자특강이 매주 수요일 오후8시 은혜한인교회 본당 2층 215호실에서 열립니 (949) 보석줍기@목사관 사모 버릇 멀리 멀리 사는 E가 시험에 들었다는 소 식을 들었 교회에서 봉사를 하던 중에 모 집사님이 마무리 일을 나눠 하자고 한 그 한마디 말 이 E에게 딱 걸려버린 거였 그 말을 하 는데 왜 나를 쳐다보며 했느냐. 그렇지 않아도 까탈스런 성격에 시험까 지 들었는데 사모님이 알고도 전화한통 없어서 더 깊은 시험에 빠져 버렸 '사모 가 전화도 안해? 교회를 나가지 말아야지. 그래야 사모 버릇을 고치지. 얼마 후 사모님이 전화를 하셨 "E가 없으니 교회가 텅 빈 것 같고 " 하는 사모님의 말을 듣고서야 교회를 다 시 나갔 사모님의 전화 한 통이 병이 되고, 치료약도 되었다는 얘기 어떻게 그리도 교회를 쉽게 들락거릴 수 있는지! 언제까지 사모가 빌고, 얼르고 해야 하는지... E가 우리 교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차라 리 다행스럽게 여겨지는게 웬일이람~. E의 소식을 전해주는 분도 드러내지 않 는 내 속맘을 읽었는지 답답해 하고 씁쓸 해한 조성은 사모 sungeun1204@hotmail.com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 / 사택:(562) Norwalk Bl., Artesia, CA 영어예배:주일 8시,주일낮예배:11시,금요기도회:8시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 / Fax:(818) Montrose Ave., Montrose, CA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옥스포드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의치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 / 사택:(213) S. West Bl.,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 / Fax:(907) Briawood St., Anch., AK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 , (310) Monterey St. Bellflower, CA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 / Fax:(215) Witmer Rd., Horsham, PA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올림픽장로교회 담임목사: 곽건섭 정장수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송용걸 교회:(847) / Fax:(847)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2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 / 사택& 팩스:(410)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 , 0691 / Fax: (678) Pleasant Hill Rd, Duluth, GA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수영광교회<구 신광교회> 담임목사: 구기조 교회:(213) , (213) N. Virgil Ave.,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9시30분, 2부-11시, 금요찬양 : 오후7시30분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박광철 교회:(213) ,(213) / Fax:(213) W. 8TH ST., Los Angeles, CA 새벽기도회:매일5시30분, 주일:오전9시, 11시, 1시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 / Fax:(310) S. VermontAve., Habor City, CA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강 일용 교회:(714) / Fax:(714) E. Center St., Anaheim, CA 주일예배:1부-오전7시45분,2부:9시30분,3부-11시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 / 사택:(718) th St., Flushing, NY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안경렬 교회(254) /사택:(254) N. 80th St. Killeen, TX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고 성삼 교회:(718) / Fax:(718) rd Ave., Jackson Heights, N.Y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 /사택:(909) E. Merced Ave., West Covina, CA 주일예배:오전11시,영어예배:오후1시,수요예배:7시30분 휴스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창호 교회:(713) / Fax:(713) Ruland Rd., Houston, TX 주일예배:1부-8시,2부-11시30분,수요예배:오후7시30분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213) / Fax:(213) W. Olympic Bl., Los Angeles, CA 주일:1부-오전8시30분, 2부-10시30분, 3부-12시 콜럼비아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 (803) / Fax: (803) Legrand Rd. Columbia, SC 주일예배: 1부-오전9시20분, 2부 :11시, 수요기도회 : 오후 7시30분 한샘물교회 담임목사: 이찬형 교회:(323) / Fax:(323) York Blvd., Los Angeles, CA 주일예배: 1부-오전8시30분, 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금요철야-8시 해외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323) / Fax:(323)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 / 사택:(301) Tech Rd., Silver Spring, MD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303) / Fax:(303) S. University Bl., Denver, CO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남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 피종진 교회:(02) / Fax:(02)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CP 주일1부:오전7시, 2부:9시, 3부:11시, 4부:오후2시, 5부 7시 전주영생교회 담임목사: 강희만 교회:(818) / Fax:(818) Tujunga Canyon Bl., Tujunga, CA 주일예배: 오전9시, 11시 토렌스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310) / Fax:(310) Crenshaw Bl., Torrance, CA 주일예배:오전8시,9시30분,11시,오후1시, 새벽기도 오전6시, 수요예배 오후7시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한 송 교회:(323) / Fax:(323) W. Pico Blvd., Los Angeles, CA 주일예배: 오전8시30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새벽기도 5시30분 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한평우 교회:(39) / Cel:(39) Via Deruta 90, 00181, Rome, Italy 주일1부:오전7시, 2부:오후2시, 3부:오후4시, 수요예배:오후8시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031)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만포동 671-1번지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오후찬양예배:오후2시,7시 교회:(5511) , / Fax:(5511)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교회:(5411) / Fax:(5411)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교회:(063) / Fax:(063) (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주일1부예배:오전9시, 2부:11시, 3부:오후12시50분 교회:(416) / Fax:(416)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10 특별기고 Special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10 칼 라이너(라이너)는 20세기 카톨 릭교회의 최고 신학자이 라이너 의 사상은 제2 바티칸공회( 년)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기에 그는 카 톨릭교회를 조용히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불 리기도 하였고, 20세기 카톨릭교회의 아버지 로 불리기도 하였 20세기 카톨릭교회 영 성신학자로는 라이너와 토마스 머톤(머톤)을 꼽을 수가 있으나 라이너는 머톤보다 월등하 게 철학적이고 신학적이 라이너의 강의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라이 너의 동생이 자신이 언젠가 시간이 있으면 형의 강의를 통역해 주겠다고 농담을 할 정 도로 라이너의 사상은 깊은 철학과 신학으로 엮어져있 그러나 라이너는 매일 매일의 평범한 삶에서 하나님과 하나가되는 영성을 추구하였던 신비주의자이며 영성신학자이 라이너의 신학강의가 어려워서 이해를 못하 지만 그의 강의실에 들어가면 웬지 모르게 자기자신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갖게되어서 그의 강의에 참석하였다는 학생들의 고백은 라이너의 독특한 영성을 말해준 라이너는 독일의 프라이부르그에서 대학교 수의 아들로 태어났 18세에 그는 예수회 (Jsuits)에 입문하여 신학을 공부하고, 28세에 신부로 서품을 받았 철학에 관심을 가졌 던 라이너는 계속하여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 그의 기본사상은 초월 적 토마스사상(transcendental Thomism)으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과 칸트, 헤겔, 하이 데거의 철학을 혼합한 사상이 라이너는 인스부룩, 뮤닉, 문스터에서 신학을 가르쳤으 며, 62년동안 예수회 수도사로 사역하였 그가 45년동안 신학교수로서 사역하면서 저 술한 도서와 논문과 편집한 문서는 수천개에 이른 라이너는 오늘날 20세기 최고의 신 비신학자로 알려져있 하나님 체험 전달에 노력 라이너는 고도의 철학신학자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직접 체험한 신자로서 신비한 영성 을 전하고자 하였 라이너의 중심되는 사상은 "순종의 잠재력 "(obediential potency, potentia obedientialis)이 이것으로 인간은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 다는 것이 이 개념은 닛사 그레고리의 신 에 대한 경향(proclivity for God)이나 존 칼빈 조대준 목사(Ph.D) 국제개혁 신대원 조직신학 의 신성에 대한 감각(sense of deity)과 유사하 라이너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자신안에 있는 순종의 잠재력을 통하여 매일 매일의 평범한 삶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신비한 체 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라이너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 "매일 매일의 삶에 신비로움 이 있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 교부들과 예배의식이 가르쳐주는 성령에 취함이 여기에 있 이것이 사실이므로 우 리는 이것을 부인하거나 경멸할 수 없 자, 우리의 삶에서 이와 같은 체험을 하도록 노 력하자. 우리가 이런 체험을 하게되면 우리 가 말하는 것을 성령의 체험으로 만드는 것 이" 라이너는 모든 종류의 삶에서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영성을 가질 수 있다고 가르친 그러므로 라이너 의 사상에서는 신성과 세속의 삶을 가르는 선이 희미하 그는 어디든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아를 잊어버린 곳에는 죽으시고 부 활한 그리스도의 영이 있고, 매일의 삶의 신 비로움이 있다고 말한 라이너는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신비주의를 가 르친 하나님-신비주의에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더 정결해지고, 강렬 해지고, 구체화 되어간 자아-신비주의에 서는 인간이 하나님을 체험하지 않고 자아 영성의 깊은 신비로움에 들어간 자연-신 비주의에서는 인간은 모든 피조물과 하나가 된 범우주적 연합을 체험하게 된 그리고 심리-신비주의에서는 인간의 심리적 존재인 이드(id)를 강렬하게 체험하게된 이렇게 라 이너는 모든 것을 신비신학 안에서 이해하고 자 하였고 모든 환경에서 모든 것을 통하여 영성의 거장을 찾아서 <49> 순종의 잠재력 강조 인간 안에 존재 일상에서 하나님 대면 가능 체험 신비주의로 하나님 자아 자연을 정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자 하였 과연 그를 20세기 최고의 신비신학자로 부르는 것이 과 언이 아니라고 본 그러므로 라이너는 모 든 종교인과 대화를 할 수 있었고, 타 종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에큐메니칼한 신학자이었 또한 라이너는 영성과 20세기 카리스마운 동을 관련지어서 신비주의를 표현한 그는 카리스마 운동가들이 체험한 신비로움을 군 중 신비주의라고 부른 즉, 평범한 옷속에 있는 신비주의라는 것이 카리스마 신비주 의는 세인트들이 체험하였던 신비로움보다 더 자주 일어나며, 매일 매일의 평범한 삶에 서 일어나는 신비주의보다 더 외면적인 현상 칼 라이너 ( 년) 을 가지고 일어난 그러므로 라이너는 카 리스마 운동가들이 주장하는 방언, 병고침, 예언같은 카리스마틱한 은사들은 항상 임재 하시는 하나님을 강렬하게 체험하게 하는 특 별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한 그러므로 라 이너는 카톨릭신학자로서 20세기 오순절운 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던 학자 중의 한사 람이었 여러가지 사상의 종합 라이너의 신학에는 여러가지 사상이 종합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수 있 그의 사상은 아퀴나스의 자연과 은혜(nature and grace)의 종합된 사상과, 칸트와 헤겔의 관념주의와,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철학사상과, 카톨릭교 회의 전통적인 성례사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 그러므로 라이너의 사상은 어떤 때는 고 도의 사변주의와 통찰력을 보여주고, 어떤때 는 인본주의적이며 자유주의적인 세속화되는 저차원의 사상을 보여준 그의 영성신학은 예수회의 창시자인 이그나티우스의 영향을 받아서 평범한 삶에서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영성을 강조하였 20-21세기의 영성가인 리차드 포스터(포스터)도 이런 종류의 영성을 강조하는 것을 알 수 있 그러나 그의 저서 인 영성훈련(Celebration of Disciplin)에서 라이 너는 한번도 인용 안되고 머톤은 여러번 인 용된 것을 보면 신학자가 아닌 포스터는 사 상보다는 실질적인 영성훈련인 명상 (contemplation)같은 테크닉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을 보여준 라이너의 영성의 긍정적인 면은 첫째 하나 님을 대면하는 신비로운 체험을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가질수 있는 체험으로 가르치는 것 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 는 씨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두 번째로 라 이너의 영성은 모든 사람이 평범한 삶 가운 데서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매일 매일 반복되는 무미건조한 행위에서도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밥을 하면서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 물을 길어 오면서도 하나님 과 하나가 되는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 청소를 하면서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신비 로움을 체험할 수 있 설거지를 하면서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 쓰레기를 갖다 버리면서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 20 세기초의 영국의 영성가인 언더힐(Evelyn Underhill)도 이런 영성을 가르친 것을 우리는 알수 있 라이너는 이런 모든 무미건조한 삶의 행위 가운데에도 자아를 버리고 자신의 모든 존재를 하나님께 순복할 때 우리는 하 나님과 하나가 되는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한 라이너의 영성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그의 영성은 인본주의적이고 에큐메니칼한 사상에 근거하였다는 것이 그는 인간의 타락과 죄를 심각하게 보지않고 인간을 긍정적으로 보는 견해를 가졌 그러므로 어떤 종교를 가졌든지 절대자 하나님을 다 같이 추구한다 고 가르치고, 이런 사상에 근거하여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 그러므로 현대 프 로테스탄트 신자들은 라이너가 가르치는 영 성의 긍정적인 면만을 받아들이면 될 것이 나는 그리스도가 항상 내안에 계셔서 나 와 하나가 되신 것을 믿는대도 나의 삶 속에 서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을 항상 만끽하고 향유하지 못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 글을 쓸때에도 글을 쓰는 것에 더 열중하지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것에 더 깊이 들어가지 못한 쓰레기를 갖다 버릴때에도 그렇 그 순간에는 완전히 쓰레기치는 생각으로 가 득차있지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은 내 속에서 찾아 볼수 없는 것같 그러니깐 나는 쓰레 기치고 청소하는 시간이 싫 내안에 거하 시는 그리스도보다도 고약한 쓰레기 냄새 때 문에 쓰레기가 그리스도보다 더 실재로 느껴 지는 나에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 이제부 터는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시간도 나에게는 영성을 훈련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같 조이기독백화점은 늘 옆에 있습니다 Joy Book & Church Supply Co. Inc. 3M Digital Projectors S10 MODEL LUMENS RESOLUTION WEIGHT 정 가 할인가 1200 SVGA 6.6LBS/2.9KG $1610 $1,099 S SVGA 6.9LBS/3.1KG $1799 $1,219 X XGA 5.8LBS/2.6KG $2056 $1,416 S SVGA 5.8LBS/2.6KG $2274 $1,556 X55 X65 X75 X70 X XGA XGA XGA XGA XGA 5.8LBS/2.6KG 9.9LBS/4.5KG 8.8LBS/4KG 17LBS / 7.7KG 17LBS/7.7KG $2798 $3870 $5600 $7240 $7999 $1,999 $2,666 $3,769 $5,280 $6,099 이전 버전을 갖고 계신 분들은 CD 1번과 함께 다음 가격에 보상 판매해 드립니 (*반드시 1번 CD를 주셔야 교환이 가능합니다) 제 품 명 슈퍼 바이블 디럭스 바리블 미션바이블 96 미션바이블 97 미션바이블1.8 비엔씨바이블 2000 미션바이블(미션성경)SE 비엔씨바이블 라이트 보상 판매가 $80 $80 $90 $90 $90 $90 $130 $130 정품 가격은 $ T F W. Olympic Bl., #E, L.A., CA 영업시간: 9:30AM ~ 7:00PM (월-토)

11 문화 건강 Culture & Helath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11 세상을 바꾸는 교회보 만들기 교회보 왜 필요한가? 구성원들간의 연결고리 톡톡 김동윤 지음 생명의말씀사 발행 257쪽 재정관에 대한 성경적인 해법 부자를 꿈꾸는 청지기 기독교의 물질관은 정직하 게 열심히 일하고 많이 벌어 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물질을 사용하는 청지기가 되 는 것이라고 한 그럼에도 현대사회는 돈의 문제로 관계 가 깨어지고, 가정이 파탄하 며 생명이 위협받는 시대가 되었 크리스천 재정 전문가 김동 윤 장로의 <부자를 꿈꾸는 청 지기/생명의 말씀사 발행>는 성경적인 재정 사역을 꿈꾸는 이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제시 해 주고 있 그리스도인은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어떤 삶이 청지기적인 삶이 고 행복한 삶인가? 에 대해 답하는 저자는 재물에 대한 성경인 관점을 정리해 주고 있 청부와 청빈의 관점에 대한 논란을 떠나 진정한 부 자가 되는 방법은 돈과 영성 의 조화라고 말하는 저자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돈을 보면 돈을 다스리며 살 수 있다고 강조한 부자를 꿈꾸되 성경대로 물 질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성 경적인 부자마인드를 지니는 것이 진정한 부자로 가는 길 임을 본서에서 주장하고 있 생각을 다스리는 청지기 물질을 다스리는 청지기 가정을 다스리는 청지기 부자를 꿈꾸는 청지기 로 구 성된 각 장마다 성경적 재정 관리의 노하우와 지혜가 담겨 져있 이의용 교회문화연구 소 소장, EBS, KBS TV, 극동방송, 기독교방송 진 행자로 활동 중이며 30여 종의 저서를 냈 탁월한 편집 감각으로 600여 호 가 넘는 월간지를 편집하 기도 했 건강한 교회문 화운동을 전개하는 커뮤 니케이션 프로듀서로 리 더십, 문화를 주제로 대학 과 교회, 기업체 등에서 강의하고 있 문학세미나 열린다 11일 문학과 음악의 이런 만남 주제로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회장:정미셸) 가 강사와 청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학 세미나를 개최한 8월 11일(목) 오후 6시 용수산에서 열 리는 이번 세미나는 문학과 음악의 이 런만남 을 타이틀로 하여 시인 김민홍 씨가 한국 현대시 어떻게 접근할 것인 가? 에 대한 주제강연을 하고, 김민홍 시인이 직접 재즈와 팝 라이브뮤직 연주 를 통해 영화 흑인 오르페 와 티파니 의 아침 등의 삽입곡 3곡을 선보인 또한 기독문협 중창팀이 하나님은 너 를 지키시는 자 외 3곡을 소개하며 김신 웅 장로와 정미셸 씨가 듀엣으로 가곡 님이 오시는지 를 들려준 강사 김민홍 씨는 한국에서 현대문학 으로 등단한 시인으로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 이 재즈 보컬 등 음악에 몰두하기도 했던 김 시인은 투병으로 작가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 시집 물고기가 되 는기쁨 그래도 나는 악기가 될래 그 리고 편견 혹은 농담처럼 등을 출간했 참가 회비는 20달러. 문의:(213)215- 교회출판물은 교인들의 메시지 대변 역할 주보가 예배순서와 담당자를 알리고 교회 의 행정적인 사항 등을 간단히 다룬다면, 교 회보는 교회나 교회 내 각 기관의 여러 이 슈들을 보다 상세하게 해설해 주고, 교회 구 성원들 간의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켜 준 전도지가 순수한 전도의 목적으로 불 특정의 교회 외부와 내부 신자들에게 나누 어주는 매체라면, 교회보와 사회보는 기독 교문화와 가치관을 간접적으로 전파하거나 특정지역 사회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된 쉽게 말해 교회가 발간하는 마을 신문이라 할 수 있 교회는 성별, 세대교육수준, 종교, 문화, 개 성, 교육환경, 출신 등 특성이 크게 다른 사 람들이 모인 집단이 이런 집단 내의 커뮤 니케이션이 둔화되면 구성원간의 이질감은 더욱 심화되고, 갈등도 증폭되어 조직의 유 지나 공동과제 수행, 구성원의 다양한 욕구 충족이 어려워진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 모두는 여전히 일방통행식, 하향식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 있 사실 교회만 큼 언로가 막힌 조직도 드물 9718(회장), (818) (사무국장) 해외기독문학 기독문우회 출판모임 21일 뉴욕신광교회서 미주기독문학동우회(회장: 한재홍 목 사)주최 해외기독문학 출판의 밤이 8 월21일 오후6시 뉴욕신광교회에서 개 최된 이날 전회장 김상모 목사가 설교를, 최근 출판된 해외기독문학 에 대한 서 평을 곽상희 시인이, 해외기독문학의 편집과 사상 이란 설명을 이계선 목사 가, 시작품 낭송을 김송희 최병현 윤 영범, 산문 낭독을 김월정 구매화 씨 가, 바리톤 주염돈 씨, 지씨네가족앙상 블, 빠스또르중창단, 유상열 목사 등 이 음악을 맡는 교회보는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통 로가 된 교회보는 하의를 상달하고, 상의 를 하달해 주며 교회 조직 내부서와 구성원 간의 사이를 연결해 주는 메신저가 될 수 있 교인들의 입을 열게 하여 교회 내 조 직의 고속도로와 같은 소통의 길을 열어주 는 역할을 하게 된 교회의 출판물은 교인 들의 의식과 조직구조에 교회문화를 직접 전하는 시각매체이 문화는 사람들의 생 각하는 방식, 행동양식, 표현방식을 포함한 문화란 교양이라는 말과도 통한 인격 이 다듬어 지듯 문화도 다듬어지고, 의식화 되고, 가꾸어지는 것이 독특하고 좋은 조 직문화를 갖고 있는 조직은 크게 발전한다 는 연구결과도 있 교회보와 같은 간행물 들은 교회의 문화를 반영해 줄 뿐 아니라, 한편으로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게된 교회보 편집에서 유의할 점 몇 가지는 특정 인사들이 지면을 독점하지 않도록 할 것. 목회자의 일방적 가르침이나 주장보 다는 교인들이 참여 공간을 확보할 것. 천 소경섭의 한방상식 편일률적인 내용보다는 다양한 내용과 인물 이 등장하도록 할 것. 너무 엄숙하고 심각 한 지면구성보다는 쉽고, 부답스럽지 않은 내용을 담을 수 있을 것 등이 교회보는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간의 의사가 균형적 으로 흐르고 원활하게 전달되는 광장 역할 을 해야한 즉 교회보는 교회 구성원들의 수평적, 수직적 교제와 정보공유를 이루는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 통로이자 쌍방 커뮤니케이션 매체라고 할 수 있 교회보와 같은 출판물의 효과적 실현을 위해서는 교회 지도층의 교회 커뮤니케이션 에 대한 바른 인식과 실현의지가 전제되어 야한 이제 교회는 기존의 출판문화를 답 습하는 고질적인 병폐를 버리고 창의적인 의지를 가지고 교회출판물의 기능을 재정립 해야 한 더불어 교회가 위치한 지역사회 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 교회출판물이 질적으로 성장할 때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 역 공동체의 문화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 을 것이 이제 한국교회는 목회자 양성 못지 않게 교회 출판 인력 양성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 나아가 첨단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인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말 아야 할 것이 산성체질 바꾸기 인체의 체질은 산성체질(혈액 중 수소이온농도가 PH6.0)이 되면 늘 피로를 느끼게 된 또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된 결국 스태미너가 부족해진 몸상태가 되어 병균에 대한 저항력 이 약해지면서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 이 산성 체질이 약알카리성 체질(PH 7.2~7.4)로 바뀌어지면 인 체의 활동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온 그러나 체질이 알카리성 체 질(PH 8.0)로 변하면 산성체질과 같은 이상이 온 그러므로 자 연 치유력이 왕성해 지려면 항상 산성체질과 알카리성 체질의 중 간인 약 알카리성 체질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 이때는 병균 이 침입해도 번식하지 못하므로 병()없이 살아갈 수 있게 된 또 스트레스가 쌓여도 몸이 산성체질로 바뀌게 된 스트레스 역시 면역성을 떨어뜨려 몸을 병들기 쉬운 상태로 만든 스트레 스를 받으면 먼저 그 화가 장기 중에 대장격인 간으로 미치게 된 이 때에 신맛이 간으로 흡수되어지면 간 기능이 뻗치는 것을 수렴하여 간의 기능을 절제시켜 간을 보()하게 된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에 식초와 같은 신맛을 많이 먹도록 노력 해야 한 신맛을 내는 것으로는 참깨, 자두, 부추, 식초, 파인애 플, 레몬, 오렌지 등이 있 한가지 예로 더운 여름날 자주 찾는 냉면을 먹을 때 식초를 곁들여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 희귀병, 난치병 등 예방차원의 건강진단을 도와드립니 신망애 침한의원 (714) 설립개교 1987년 9월 1일 본교 설립 사명 본교의 성경관 본교 법적 설립 본교 교수진 졸업생 처우 Calvin Bible College And Seminary U.S.A. 칼빈성서신학대학대학원 칼빈성서신학대학대학원 2005년도 가을학기 남녀학생모집 (신입, 편입, 통신)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think ye have eternal life and they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John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 (요5:39) Study to shew thyself approved unto God,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II Tim.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15) The need of Scripture as a guide and teacher, in coming to God as A Creator (John Calvin Institues)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하는 안내자요 교사로서 필요하다 (127페이지, 칼빈강요) 본교는 칼빈주의 신학에 근거하고 개혁주의 신앙으로 신학을 정립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생 활훈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역자를 양성하여 세상으로 내보낸 본교는 성경이 신적권의(Θεσπυευοτοξ)와 완전영감(Plenary Inspiration) 및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으로 기록된 정확무오하며 절대 가감할 수 없는 삼위일체의 계시말씀으로 믿는(요 5:39, 눅24:44, 벧전1:20-21, 딤후3:15-17, 계22:18-19) 본교는 City of Los Angeles, Tax Regist No (L) and Degree of California Education Code 94739(B)(6) and School Code No , RE. No , State of California and Federal Identification No 에 의하여 등록 설립됨. 본교는 칼빈주의 개혁신학권 안에서 복음주의 신앙으로 신학을 전공하신 교수님들로 강의 한 본교는 한국 학술교육재단(KRF)에 등록됨. 졸업 후에는 총회 헌법에 따라 목사로 임직받는 본교 수강방법 본교생은 시간표에 따르며 통신생은 CD Teaching Materials로 또는 Cassette Teaching Materials로 수강할 수 있으며 Semester 혹은 Quorter 학기 둘중에 자유로 선택하여 Major Degree를 취득한 본교 웹싸이트 calvincs@sbcglobal.net로 Degree를 취득한 입학안내 및 접수 (1)입학원서 : (Application) 본교 소정양식 1통 (2)개학일시 : 2005년 9월 6일(화) 하오 6시 본교강당 (3)원서접수 : 지원자에게는 입학원서 및 안내서를 우송함 (4)통신지원 : 수시로 입학(Semester or Quarter 선택) 이사장 : 김여진 목사(Rev. William Y. Kim, D. Mim. Director) 학장:김진수 목사 (Rev. Paul Jin S. Kim, Th.D. President) 대학원장:장상선목사 (Rev. Samuel S. Chang Ph.D. Chancellor) Tel.(213) , (T/F) Fax.(323) Wilshire Bl., #419, L.A.,CA www: calvinbiblecs.org calvincs@sbcglobal.net Course Bachelor Master Doctor Degree Th.B. B.Cm B.Ed. M.Div. M.Ed. M.Cm. Th.M. D.Min D.Ed. Th.D D.Miss. Ph.DB. Major Bachelor of Theology Bachelor of Church Music Bachelor of Christian Education Master of Divinity Master of Christian Education Master of Church Music Master of Theology Doctor of Ministry Doctor of Christian Education Doctor of Theology Doctor of Missiology Doctor of Biblical Philosophy Requirements Qualifications Grad: High School B/A Holder Master Holder 교훈 1. 신자가 되라 To be a Christian 2. 학자가 되라 To be a Scholar 3. 성자가 되라 to be a Saint 4. 전도자가 되라 To be a Evangelist 5. 목회자가 되라 To be a Pastor

12 전면광고 AD 년 8월 3일 수요일 / 333호 12 타주 또는 타국에서 본교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자는 수시 입학 가능함(Internet 수업) 개강예배 일시 : 2005년 8월 29일 오후7시 학교 강당 이사장 심명식 장로 총장 조해수 목사 신대학장 윤성원 목사 음대학장 최명용 박사 2975 Wilshire Blvd., #300 Los Angeles, CA Tel Fax 신학대학 (School of Theology) 대학부(4년제) 신학대학원 (3년제) 대학원(2년제) 대학원(3년제) 여성목회학과 (2년제) 평신도 신학과 (2년제) 선교대학 (School of Mission) 대학부(4년제) 대학원(2년제) 선교학박사과정 (3년제) 평신도선교학과 (2년제) 고등학교 졸업자로 세례교인(학사과정) 정규과정(M.Div.), 연구과정(Diploma), 연수과정(Certificate) - 4년제 대학 졸업자, 세례 받은지 3년이 지난 자로 목사의 소명을 받은 자 (목회학 석사과정) Th.M 과정 - B.A., M.Div. 소지자 / 기독교 교육전공 석사과정 : B.A. 소지자로 세례교인 B.A & M.Div. 소지자로 목사안수 받고 3년 동안 목회한자 (목회학 박사과정) 고등학교 졸업자로 여성 목회자가 되기를원하는 세례 받은 지 3년 이상인자 (Diploma 과정) 평신도로 신학공부를 원하는 자로 세례 받은지 3년 이상된 자(Certificate 과정) 고등학교 졸업자로 세례교인(학사과정) 4년제 신학대학 졸업자 또는 4년제 대학 졸업 후 선교현장에 서 사역 경험이 있는 자로 선교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기를 원하는 선교 사역자(선교학 석사과정) B.A & M.Div. 및 선교학 석사학위 소지자로 선교현장 경험 5 년 이상 된 자로 선교의 이론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선교학을 더욱 차원 높게 연구하기를 원하는 선교사 평신도로 평소 선교에 관심을 갖고 선교학을 이론적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자 음악대학 (School of Church Music) 대학부(4년제) 대학원(2년제) 음악목회학석사 (3년제) 교회음악박사 (3년제) 전공분야 고등학교 졸업자로 세례교인(학사과정) 4년제 음대 졸업자로 전문 음악인이 되어 교회를 봉사하기 원하는 세례교인(석사과정) 음악전공자로 신학을 연구하여 음악인으로 목회사역하기를 원하는 세례 받은 후 3년 이상된 자(음악목회학석사) 음악전공으로 B.A & M.A 소지자로 연재 교회에서 유급 음악인으로 봉사하고 있는 자 각종 기악, 성악, 작곡, 지휘 그리고 한국음악(국악)을 교회예배에 접목하여 예배를 보다 우리의 것으로 시도하여 보려는 과정 전공별로 Part Time 수업도 가능 함 언어대학 (School of Language) 신학대학에서 히브리어와 헬라어 학점은 다 이수하였으나 아직도 자신을 가지지 못 하고 좀더 성경원어를 공부하여 하나님의 깊은 뜻을 더 자세하게 알고, 바른 성경 해 석으로 목양하기를 원하는 목회자와 또 평신도로 성경원어에 관심을 가지고 이 방면 에 공부하여 보기를 원하는 자들을 위하여 가설된 특별 성경원어 대학 과정임 1년 4학기 / 월별 수강료 $80(한 학기 $240) 개강일시 : 2005년 9월 3일(토) 오전 9:00-11:00 강 사 : 박장균 교수(헬라어 히브리어 교수경력 35년)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 졸업(B.A.) / 서울신학대학 졸업(B.D.) Fuller 신학대학원 졸업 (Th.M.) / Claremont 신학대학원(D.Min) 1년 4학기제로 매주 토요일만 개강함 / 수강료 월 $80 도르가 기독교서점 & 백화점 Dorcas Orange Christian Village 선물용품, 액자... 미션 디럭스 바이블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정가 $220 특별 가격으로 보상판매! Acrylic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성의 Clergy Shirt 각종 까운 주문제작 앞서가는 목회자의 선택 프리처스 설교성경40권 완간 기념! 지금 전화주세요! 교회행정 재정프로그램 사무장 2004 Gold $98 사무장 2004 Deluxe $199 사무장 Professional $350 목재 성구 강대상 강대의자 성찬상 장의자 T (714) (800) F (714) Magnolia Garden Grove Blvd. 도르가 911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한번 실리면 책자, CD,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알려집니다 유료광고 안내 구분 크기 가격 신규( ) 변경( ) *인터넷( 통해 확인가능 무료 리스팅 안내 <교회, 선교회, 신학교, 기도원, 기독교단체 > 표지돌출 전면칼라 1/2 칼라 1/4 칼라 전면흑백 전면 1/2 전면 1/3 전면 1/4 전면 1/8 리스팅돌출 1.25 X X $ 600 표2,3면 뒷표지 $2,500 $4,500 표 4면 $2,000 Inside $1,500 전면칼라일 경우 흑백 free 6.5 X X X X X X X 1.7 BOLD $ 800 $ 400 $900 $ 500 $ 350 $ 250 $ 150 $ 50 8월 30일 접수 마감 12월 하순에 배포예정 교회이름 (혹은 단체이름) 교회(단체)주소 교회(단체)전화 Website 소속교단 담임(대표)이름 ( ) Fax( ) 담임(대표)전화 ( ) Fax( ) 담임(대표)사택주소 한글: 영어: 한글: 영어: English Ministry Yes No 전화 팩스 Web-site: ctodayus@yahoo.com 1205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