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 369호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정부 경제계, 2017년까지 청년 20만개 일자리 창출 정부와 경제계가 청년 고용절벽 문제 에 대처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총 20 만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만들기로 했 다.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4만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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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간 오늘의 날씨 구독신청 전국 흐리고 비 기온 24 /31 www.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음력 6월 13일) 제 369호 남북평화통일 대한 진심 어린 기원 반드시 이뤄지길 27일 오후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이 떨리고 설레는 마음 이라며 이날 SNS에 결혼 심경을 밝히며 신부인 배우 박수진과 자택 성북구에서 찍은 웨딩사진을 올렸다. 결혼식이 열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 근처에는 일본에서 온 팬들과 취재진 등 200여명으로 북적였다. 배용준은 이날 팬들에게 호텔 식권과 커피를 선물로 전달했다. 박은한 기자 배용준 인스타그램 떨리고 설레는 날 광복 분단 70주년을 맞아 한 국기독 교지도자협의회(한기협) 등 각계각층의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복 분단 70년, 2015 평화통일대회 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 렸다. 이 대회를 주최한 나라사랑국민운동 본부(대표회장 박종철)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세계평화를 모색했으면 한다며 취지를 소개했다. 이 날 각계각층의 인사 70명이 평화통일 위 원으로 선정됐고 정의화 국회의장과 황 교안 국무총리가 명예대회장으로 김동 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대회장으로 각각 추대됐다. 이날 신신묵 목사(한기협 대표회장) 조 계종 진경 스님(전 총무원장) 엄신형 목 사(평화통일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인사말을,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이혜훈 최고위원(새누리당)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한반도 미래, DMZ세계평화 프 로젝트 란 주제로 발표한 김정선 상임의 장(유엔세계재활기구)는 한반도 평화통 일을 위해 유엔세계재활기구 산하 남북 한 재활기구를 설립하고, 유엔NGO대학 설립과 유엔기후협약DMZ 생태계 보존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 상임의장은 이 대회를 통해 남북 평화통일과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위한 평화기도회의 진심어린 묵상의 파고가 광복분단 70년, 2015 평화통일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등 각계각층의 3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복분단 70년, 2015 평화통일대회 가 27일 한국프레 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동윤 기자 오늘은 서울, 내일은 평양에서 이뤄지길 기대한다 고 이번 평화통일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DMZ 세계평화공원 의 취지가 성공적으 로 연착륙하길 희망한다 며 특히 DMZ 안에 유엔세계재활기구 한국유치는 한반 도 미래에 대한 국운과도 직결될 수 있 다. 이를 유치함으로 세계 각국의 세계 인권과 세계평화는 물론 세계금융스위 국정원 해명에 與 의혹 충분히 해소 野 전혀 해소 안돼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해 킹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여야는 28일 에도 해킹 의혹 관련한 공방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국정원의 해명으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됐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 민주연합은 의혹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 며 추가 공세를 예고하고 나섰다. 정보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에 출연해 의혹이 충분히 해소 됐다고 보냐는 질문에 그렇다 면서 국 정원장이 직을 걸겠다고 하는 등 강하게 이야기하니 야당 원로 의원들도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고 말했다. 그는 복구된 내용을 살펴보니 국내 사찰은 없었고, IP가 국내 것이 있었는데 국정원 실험용이었다고 다 적어왔다 면서 이걸 보고도 의혹을 가지면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 야당은 우리하고 귀가 다른지 잘 안 들리는 것 같았다 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로그파일 원본 공개를 요청하는 데 대해 국정원장이 이 런 이야기를 했다. 만약 민간인들에게 보 여준다든지 하면 국정원은 세계 정보기 관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조롱거리가 된다는 것 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을 하 자고 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대신 정보위원들에 대해선 현 장 검증을 오면 충분히 실무자가 설명하 겠다고 이야기했다 며 대북공작이라든 지 대테러 대상자들과 대화한 내용을 우 리가 쭉 수집해놨다. 알려지면 목숨이 위 험해지는 사람도 있고 간첩 혐의를 받을 수도 있고 여러 오해를 살 수 있는 그런 게 (있다) 고 설명했다. 반면 정보위 소속 새정치연합 문병호 의원은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기초 자료 나 증거를 가지고 말해야 되는데 계속 뚜 렷한 근거도 없으면서 믿어달라, 결백을 믿어달라고만 말하니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 면서 전혀 (의혹)해소가 안 됐다 고 밝혔다. 문 의원은 우리가 33개 자료를 제출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단 한 건도 제출을 안 했다. 그날도 상임위 회의 중이라도 당장 가 능한 자료는 상임위에 제출할 것을 요구 했는데 회의 끝날 때까지도 제출이 안 됐 다 며 계속 국정원에 오면 주겠다고 말 하는데 국정원에서 볼 자료가 있고 국회 에서 볼 자료가 있다 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원이 과거 행태로 봤을 때 불법적인 사찰이나 대선 개입이나 간첩 조작 등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양치기 소년 이 돼있다고 본다. 국정원이 정말 국민들 의 신뢰를 얻으려면 국민들이 믿을 수 있 는 자료를 내놓고 말해야 한다 며 그냥 말로만 믿어달라고 하면 인정할 수 없는 것 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어 로그파일과 관련, 전 문가들과 의원들이 가서 그 부분을 정확 히 점검해야만 의혹이 풀릴 것 이라며 국 정원 현장조사 때 의원들이 가서 보면 되 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나도 로그 파일을 봐봐야 까막눈이다. 전문가를 대 동하고 가서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당 박지원 의원도 TBS라디오 열 린아침 고성국입니다 에 출연해 국정원에 서는 해킹을 민간인에게는 하지 않았다, 믿어달라는 말만 있었지 믿을 수 있는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 면서 결국 공방 만 오고 갔고 별 소득은 (없었다) 고 밝 혔다. 박 의원은 이병호 국정원장의 답변들에 대해선 진정성은 있는 것 같지만 국정원 의 특성상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지 않았 기 때문에 여러 의문점이 있다 며 정확 한 자료를 보지 않고는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본다 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 시스템을 세계 35개국에서 구입했는데 왜 우리나라 에서만 이렇게 떠드느냐 하는 식으로 공 격하더라 며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미국 CIA가, 이스라엘 모사드가 대통령 선거에 댓글 다는 것 봤냐. 과거에 그런 국정원에 대해 국민이 가지고 있는 나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의심을 하고 자료를 스포럼에서 창설 준비 중인 유엔세계재 활기구 산하 세계재활은행이 형성될 수 있다 고 말하며, DMZ 안에 유엔세계재 활기구 유치가 시급한 현안이라고 강조 했다. 이후 선정된 평화통일위원 70명이 통일선언문 을 낭독했고, 참석자들의 우 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및 만세삼창을 끝으로 폐회했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에 결성된 평화 통일위원회 를 통해 북한에 식량개발지 원 및 고구마, 호박 등을 민간 차원에 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에 의료 기기와 의약품 지원사업(영유악 예방접 종백신 2천 명분)을 계획이며 남북 장애 인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고 했다. 아울러 6자회담 당사국의 미국 카터 전 대통령, 러시아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 일본 무라야마 전 총리 등을 초 청, 10월 중순경 6개국 평화통일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윤 기자 정부, 메르스 사실상 종식 선언 정부가 2 8일 사 실상의 메르 스 (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종식을 선언했다. 지난 5월20일 국내 첫 메르스 환 자가 발생한 지 70일 만이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신규 확진 자가 지난 4일 이후 23일째 발생하 지 않고 있는데다, 176번 확진자(51) 를 돌보다 노출됐던 마지막 자가격리자도 지난 27일 0 시에 기해 격리에서 풀려나 더이상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도 12명의 환자가 치료 요구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 모 의원은 화를 내고 국정원이 전과자였으니 못 믿는거다, 하는 정도의 말도 나왔다 고 덧붙였다. 그는 이 밖에 국정원 해킹 의혹이 공안 2부로 배당된 것에 대해선 본래 공안부 는 국정원과 함께 일하는 곳 이라며 과 중이며, 이중 1명은 아직 메르스 바 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 는 상태다. 따라서 공식적인 메르스 종식 선 언은 일러야 8월 하순께 가능할 전 망이다. 양성 반응을 나타내는 유일 한 환자가 2회 연속 음성 판정을 받 아 완쾌하는 날로부터 28일(최대 잠 복기의 2배)이 지난 시점이 세계보건 기구(WHO)가 권고하는 메르스 종 식의 기준인 탓이다. 우리 정부는 WHO가 권고하는 국제 기준을 따 르기로 했다. 관련기사 3면 박은한 기자 연 검찰의 배정이 적합한가 하는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27일 국정원 해킹 의혹으 로 자살한 임모(45) 과장이 삭제한 자료 에 대해 국정원 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 는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장진아 기자

2 2 제 369호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정부 경제계, 2017년까지 청년 20만개 일자리 창출 정부와 경제계가 청년 고용절벽 문제 에 대처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총 20 만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만들기로 했 다.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4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고, 경제계 는 신규 채용ㆍ인턴ㆍ직업훈련 등을 통해 16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기회를 제공 토록 노력하는 게 골자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들과 허창수 전국 경제인연합회장 등 경제6단체장들은 27 일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민관 합 동 대책회의 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ㆍ경제계 협력선언 을 발표했다. 이날 경제계는 청년인력을 우선 채용하 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3만5000명을 추 가 채용키로 했다. 7만5000명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5만명의 청년에게는 유망직 종 직업훈련과 일 학습병행의 기회를 제 공한다는 방침이다. 대기업ㆍ공공기관 위주의 청년인턴제는 우량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으로 연 5만명 규모로 확대하고, 인턴 후에는 정규직 채 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개편하기로 했 다. 전국 17개 광역 시ㆍ도에 설치된 대기 업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활용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직업훈 련 인원을 2만명 정도 늘리기로 했다. 산업계 관점의 대학평가를 확대하고 재 직자 위주로 운영되던 일ㆍ학습 병행제 를 재학생 대상으로 확산하는 등 산학협 력을 통한 현장중심의 학교 교육도 강화 하기로 했다. 대학전공별로 중장기(5년ㆍ10년) 인력 종합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는데요. 어제보다 조금 덥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서울 31도 강릉34도 광주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ㆍ경제계 협력선언 에서 선언문에 서명 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획재정부 수급전망을 10월 말까지 제시하고 우수대 학을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하는 등 산업 수요에 기반을 둔 대학 구조개 혁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기업의 신규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 업이 전년보다 청년 정규직을 더 채용하 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청년고용증대 세제 를 도입하기로 했다. 세대 간 상생고용 지원제도 를 신설해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청년 정규직을 늘린 기업에는 신규 채용 1인당 연간 1080만원 (대기업ㆍ공공기관 540만원)씩 2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연평균 5500 명 규모인 교원 명예퇴직을 연간 2000명 씩 늘려 2017년까지 총 1만5000명의 신규 교원 채용 여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간호에 필요한 모든 입원 서비스를 병원이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를 내 년에 서울 지역 및 상급 병원으로 확대해 1만명의 간호 인력을 추가 확충하기로 했 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4500명을 신규 채 용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공공기 관 청년 채용도 8000명 늘리기로 했다. 청년들의 해외취업 기회도 유망 직종의 전문 인력 중심으로 연 1만명 규모로 확 대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일자리 친화적인 경 제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확 산과 노동시장의 불확실성 해소 및 유 연ㆍ안정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노동시장 개혁에도 매진하기로 했다. 정부와 경제 계는 이번 프로젝트가 실제 현장에서 구 현되도록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구성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지속적 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창하 기자 자료제공=기상청 한국교회 뭉쳤다 통일 열망 일으키는 불쏘시개 돼야 교단장들과 연합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비위원회. 준비위는 27일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 기도회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동윤 기자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 비위원회 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 종대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에 서 오는 9일과 15일에 개최되는 광복70 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 특별새벽기 도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1907년 평 양대부흥운동과 1974년 엑스폴로74대회, 1984년 한국기독교백주년선교대회, 2007 년 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그리고 2010년 한국교회815대성회의 의미를 담았 다.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의 모든 구성원 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과 그 로 인한 감동과 결단을 나누는 기도회로 준비할 것 이라며 기도회 취지 및 추진방 향 등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 수원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 무용 목사(예장 합동 목사 부총회장), 전 용재 목사(기감 감독회장), 정영택 목사 (예장 통합 대표회장), 조성기 목사(한국 교회평화통일기도회 운영위원장), 소강석 목사(평화통일기도회 대표준비위원장), 정 성진 목사(통일기도회 실무회장) 등 교단 장들과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도회 표어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 나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통일 이뤄내야 합니다! 이며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민 족의 희망!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 주소서! 로 결정됐다. 주설교자는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 회장)이며 합동과 통합 및 기감 교단에서 각각 1명의 설교자가 선정돼 7분 스피치 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 감사와 회개, 사 랑, 생명, 용서, 평화, 통일, 희망이라는 7 개 키워드가 선정됐고 이러한 키워드 중 심으로 기도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 다. 이와 함께 광복과 분단 70년의 7 이 라는 숫자의 상징성을 고려해 7번 타북 을 통한 광복 70주년에 대한 감사와 통 일의 열망 표현 원로목사 대표, 평신도 대표, 광복 동이 등 7명이 함께 공동기도 문 낭독 연합찬양대 7천 명의 찬양 한일양국지도자와 어린이 등 70명이 등단 해 각각 1명씩 용서와 화해를 구하고 어 린이 2명이 희망의 메시지 전달 등이 함 께 어우러지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장총 황수원 대표회장은 기자회견에 서 특정 단체가 주도하는 모임이 아니 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통일에 큰 관 심이 없다. 국민정서가 통일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한 국교회가 불쏘시개 같은 역할을 해, 통일 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 당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은 한국이 분단 광복 70년인데 분단 상황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지만 모든 역사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다 며 이유 불문으로 한국교 회가 연합해 기도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은 진보수를 떠나 큰 틀에서 연합과 일치의 대회가 돼 야 한다. 최대한 많은 이들이 함께해 기 도해야 할 것 이라며 한국교회가 하나로 모여 함께 진정성 있는 기도회가 될 것이 다.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발 점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동윤 기자 꽃보다 아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후 12 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육아휴직 경험이 있거나 자녀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아빠들로 구성된 꽃보다 아빠 와 함 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꽃보다 아빠 는 회사원, 자영업자,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로 육아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육아하는 아빠 20명으로 구성됐다. 박은한 기자 여성가족부 한기총,동성혼 반대 21,404명 탄원서 제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 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이하 서부지법)에 동성결혼 합법요구 를 반대하는 21,404명의 탄원서 명을 제출했다. 한기총은 추가로 반대 서명 자료를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반대 운동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예 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동성결혼은 우리나라 현행법상 성립이 불 가능하다. 헌법에서 인정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청에 혼 인신청을 하고 이것이 거부되니 소송까지 제기했다. 동성애 및 동성결혼은 기독교의 신앙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적인 사상에도 맞지 않고, 윤 리, 도덕적으로도 맞지 않는 일 이므로 이에 대해서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고 설 명했다. 또 서구에는 동성애를 인정 하는 국가가 있지만, 아시아에 는 단 한 개의 국가에서도 동 성애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동 성애는 단순한 경향 의 문제 가 아니며 성경이 가르치고 있 는 대로 분명하게 죄 이다 라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는 동성애에 빠져있는 사람들 을 단순히 정죄의 대상으로 여 기지 않으며 온전히 긍휼과 관 용으로 대할 것이다. 우리는 그 들이 성경적이며 전통적인 관계 회복과 상식적이고 사회통념상 용인될 수 있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변화를 받고 회복되기 를 간절히 기도한다 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3 종합 화요일 2015년 7월 28일 제 369호 3 정부,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대응과정 문제점 지적 정부는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끝났음을 선언했다. 첫 확 진환자가 발생한 지 69일 만이다. 그러면 서 추경예산 신속 집행과 메르스 피해지 원 등 후속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이기 로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 울청사에 법무부 행자부 문체부 보건복지 부(세종 참석) 국민안전처 장관, 기재부2 교육부 외교부2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 를 주재하 면서 현 상황과 향후 정부 조치 방향을 논의했다. 황 총리는 회의를 시작하면서 이번 일 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불안과 불편을 끼 쳐 드려 총리로서 송구스럽다 면서 어제 (27일)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 러 상황을 종합해볼 때 국민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 이라며 사실상 종식을 선언했다. 이어 황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조 금의 불안감도 없이 경제활동, 문화 여가 활동, 학교생활 등 모든 일상생활을 정상 화 해주시기 바란다 며 국민들의 일상생 활 정상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상 황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필요한 대 응조치를 지속하겠다 고 강조했다. 메르스 후속대책과 관련해 황 총리는 남편 시신과 7년간 동거 약사 사기 혐의로 기소 남편 시신을 7년 동안 집안에 보관한 이른바 방배동 미라 사건으로 지난해 논란을 일으킨 약사 조모(48 여)씨가 숨 진 남편의 급여를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 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전승 수)는 환경부 공무원이던 남편이 숨진 뒤 남편의 휴직수당과 명예퇴직금 등을 타내 수억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조씨를 불구 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씨는 간암 을 앓던 남편이 2007년 3월 숨졌지만 환 경부에 이를 알리지 않다가 거짓으로 명 예퇴직을 신청해 같은 해 4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남편의 휴직수당 7400만원, 명예 퇴직금과 퇴직연금 1억4300만원 등 총 2 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검찰은 7년여 전 숨진 남 편의 장례를 치르지 않고 집안에 시신 을 보관한 혐의(사체유기)로 송치된 조씨 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2006년 간암으 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조씨의 남 편은 다음 해 3월 숨졌다. 조씨는 남편의 시신을 집안에 둔 채로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발견 당시 남편 의 시신은 거실에서 이불을 덮은 채 누워 있었고 갈아입힌 듯한 깨끗한 옷을 입고 있었다. 검찰은 특별한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남편의 시신이 부패하지 않은 채 깨끗이 보관됐고, 조씨도 남편이 죽었다 고 생각한 적 없다 고 진술하는 등 사체 를 유기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 분했다. 검찰은 이후 조씨와 함께 약국을 운영하던 동업자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 고 조씨의 사기 행각에 대한 수사에 착수 했다. 박은한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 정전협정일 UN참전용사 후손 국내유학생 만나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2주년이 된 지난 27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UN참전용사 후손 및 참전국 명예대사를 초청해 만 찬을 함께 했다. 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6시 국회 사랑재에서 UN참전용사 후손 국내유학 생 및 참전군 명예영사를 초청하여 만찬 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얼마 전 국 제시장이라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기적을 보았다 면서 한국전쟁 당시 흥남부두에 서 미군이 모든 군수물자를 버리며 피난 민 10만명을 태우는 장면은 우리 국민들 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고 말했다. 이어 마찬가지로 참전해 주신 21개 국 194만명의 용사들과 물자를 지원해주 신 39개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밝 힌 뒤 많은 나라의 도움을 받은 덕에 최 빈국에서 이제는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으 로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이 이 자리에 계 이번 사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종감 염병 대응 방역체계를 개선하는데 온 힘 을 기울여야 한다 고 당부한 뒤 초기에 대응하지 못한 점 등 정부 대응과정의 문 제점과 그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정책적 행정적 책임도 명확하게 규명하라 고 지 시했다. 황 총리는 특히 메르스로 인해 침체되 었던 우리 사회 경제 전반의 분위기가 되 살아나는 것이 시급하다 며 추경 예산 의 신속 집행 메르스 피해 지원 내수 활성화 등 부처별로 주어진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한 기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얌체 주차 규제 강화 내일부터 발급받은 장애인전용주 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타인에게 양도 대여한 경우 적발 횟수에 따라 6개월~2년 간 주차증을 사용하지 못 한다. 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 건을 쌓아뒀다가 적발되면 50만 원 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금까지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붙이지 않은 차량이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부 착했더라도 장애인이 타지 않은 차 량을 세워둔 경우에는 각각 10만 원 의 과태료만 내면 됐다. 하지만 내 일부터는 10만원의 과태료와 함께 처음 적발되면 6개월, 두 번째는 1 년, 세 번째 적발되면 최대 2년간 주차증을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장 애인전용주차구역에 진출입하는 것 을 막는 행위는 물론 장애인 주차공 간에 주차금지 푯말을 세우거나 말 뚝을 박아놓은 상점, 장애인 주차구 역 앞에 주차 브레이크를 풀고 일렬 주차를 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 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 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도 50만원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박은한 기자 신 여러분들의 선조들 덕분 이라고 강조 했다. 정 의장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보 은(報恩)의 나라 라고 언급한 뒤 전쟁을 통해 부모가 진 빚을 갚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 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어 동북아 평화는 물론 인류에 공영하는 나 라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참전용사 후손을 대표해서 인사말을 전한 B. Forney(벤 포니)는 저희 증조 할아버지는 흥남철수 작전의 주역 중 한 사람인 포니 대령 이라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했다. 만찬에는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최형두 국회대변인, 김문익 영국 명예영사, 박사 익 터키 명예총영사, 김일균 태국 명예총 영사, 양철호 스웨덴 명예영사, 한국전쟁 기념재단 김인규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 며, 참전용사 후손 국내유학생으로 벤 포 니, 린 파몰리욤, 멜리사 트리비노, 로날 드 랑에벨드, 앤드류 잉글리스, 게리 스티 븐, 켄 란달이 함께 했다. 장진아 기자 는 것과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 들이 한반도 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 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 기로 했다 고 말했다. 이어 6자회담의 참가국들도 2005년 9.19 공동성명을 통해 직접적인 당사국들 은 적절한 별개의 연단에서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협상 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약하였기에 남 북 미 중은 즉각 평화조약체결에 나서야만 한다 고 촉구했다. 덧붙여 평화조약안을 통해 전 세계의 비핵화가 한반도 평화 정착뿐만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의 필수 부분 이라는 점과 네 당사국들은 평화조약 체결 협상과 별도로 혹은 그 협상 과정에서도 남북 북 남 간 이산가족 상봉, 각종 민간 교류 및 협력, 그리고 인도적 지원을 지지하고 촉 진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이수민 기자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행정청원 기자회견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 영주 목사),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 가 정전협정일인 27일 공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평화조약체결을 촉구하는 청 원 을 진행했다. 취지를 설명하는 김영주 NCCK 총무 NCCK 이 청원서에는 독일, 캐나다 등 외국인 700여명을 포함 총 12,935명이 서명했다. 이들 단체들은 오바마 대통령, 시진핑 중 국 주석,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도 평화 조약체결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낸다. 이날 오전 11시 청운동 주민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이 단체들은 끝도 없는 분 단 상황이 이렇게 지속되고 군사적 대치 가 가시지 않는 이유로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정전협정이 계속 유지되고 있음과 정전협정 당사국들이 현 정전체제를 종식 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지 못 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 킬 첫걸음이 될 평화조약 체결을 위해 박 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청원했다. 또 2007년 남북 정상이 군사적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 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

4 4 제 369호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교육 TV가 어린이에게 준 선물 세사미 스트리트 비결은? 혹시 영부인 미셸 오바마인가요? 세사미 스트 리트에서 뭐하시는 거에요? 아침 먹는단다. 아침이라고요? 어휴.. 나는 바쁜 괴물이라서 아 침 할 시간이 없다오. 아침은 하루를 여는 첫 번째 식사잖니. 아무리 바빠도 건강한 아침을 먹는 건 정말 중요하단다. 음음... 아이고 배고파.. 당 떨어져. 거기 그거 한 그릇 줘봐요. (허겁지겁)... 이제야 살겠네. 1969년 11월 10일 미국의 공영방송 PBS가 첫 방송한 세사미 스트리트 는 그 자체로 전세계 어 린이들에게 명실상부한 교실 이다. 세사미 스트리 트 는 전세계 150개국 취학 전 아동 1억6천여 명이 시청한다. 미국 대통령 부인인 미 셸 오바마가 출연해 아 이들에게 아침을 먹도록 가르치는가 하면, 저지방 우유와 신선한 채소 등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 꾸준한 가르침을 준다. 엘모, 빅버드, 그로버 등 출연하는 인형들은 공동체에서 살아갈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쓰레 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거나, 공중 화장실에서 손 을 씻는 매너 등-을 깨알같이 표현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깨우치게 만든다.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뿐 아니라 셜록으로 유명 한 베네딕트, 짐 캐리 등 유명인사들이 단골 손님 으로 등장하는 이유는 부모와 함께 보는 것을 유 도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이 TV를 보는 것을 반대 했던 스티브 잡스도 <세사미 스트리트>만큼은 인 정했을 정도이다. 타임지는 지난 7월 12일 TV가 어린이에게 준 선물 이라는 제호로 <세사미 스트리트>에 관한 놀 라운 연구 결과를 실었다. 1970년대 세사미 스트리트를 보고 자라난 아이 들은 또래보다 학업 성취가 훨씬 뛰어났다는 것. 특히 흑인 남자 아이들의 경우 학습 부진이 16% 나 줄었다고 한다. 이 마법의 비결은 뭘까? 발달 단계에 적확하게 디자인 된 프로그램이 라는 점 웃고 즐기는 가운데 반복하게 시키고, [기독교 신간 소개] 클래식 음악동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세종문화회관(사장:이승엽)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동 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 기 를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를 각색하 고 노래와 연주가 있는 오페라 형식에 동화 적 상상력을 더한 이번 공연은 작곡가 모차 르트와 그의 마음 속 친구 모짜렐라가 원 작 마술피리 의 주인공들과 어울려 직접 모 험을 펼쳐나가는 내용이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2012) 수상에 빛 나는 작곡가 신동일과 어린이 음악극 페페 의 꿈, 비엔나의 음악 상자, 프록스 등을 함께 작업한 어린이극 연출의 대가 장수철, 작가 이현수가 함께 작업한 완성도 높은 공 연으로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다. 꼼짝 못하는 클래식 공연은 굿바이, 무대 밖 일곱 번째 연주자 어린이 관객! 어린이 관객들에게 말을 걸고, 마술피리 를 나눠주 고 불기도 하며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생생한 라이브 교감 음악회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동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에서는 공연 당 일 어린이 관객들에게 마술피리를 나눠주고, 이를 통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할 요소할 예정이다. 공연 중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피리를 불 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면을 연출 하는 등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좀 더 재미있게 접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오페라 마술피리 를 비롯해 모차르트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마술피리 의 원 작에 실린 아리아와 이중창뿐 아니라 모차 르트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 트 무지크, 교향곡 40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클라리넷 5중주 등 모차르트 의 다른 대표곡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무료 초대이벤트가 공연정보 꽁알 홈페이지( 8 월 9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양하형 기자 화면에서 던져지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 아이들의 삶을 철저히 존중하며 아이들과 문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답 을 찾는다는 점이다. 덧붙여 최근의 세사미 스트 리트는 무거운 주제들, 예컨대 죽음과 노숙자, 차 별, 구금 등 을 다루는 데 주저하지 않아왔다. 결 과는?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에 대해 그 입장이 되 어 보고 공감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줬다는 것. 우리나라도 1981년 MBC의 <뽀뽀뽀>를 시작으 로 1982년 KBS의 <TV 유치원> EBS의 <딩동댕 유치원>등 많은 어린이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은 <TV 유치 원>과 <딩동댕 유치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KBS <TV 유치원>은 기존 한국의 어린이 프로그 아장아장 나의 첫 그림성경 신앙교육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유아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읽지 못할 때부터 성경을 자연스럽 게 접하도록, 성경을 늘 가까이하도록 환 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 다. 매일 조금씩 부모님이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신앙의 씨앗이 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 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이가 혼자 스스 로 그림성경을 보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신앙이 자랄 것이다. 아장아장 나의 첫 그림성경 은 말문 이 트이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6세까지 부모님이 읽어주던 책을 스스로 보고, 듣 고, 읽고,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그림성경이 다. 천지창조부터 예수님 부활 이야기까지 15가지 핵심 성경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정성스럽 게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들과 주옥같은 문장이 [책 속의 한 페이지] 하나가 된 책이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성경 이야 기와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담겨 있다. 밝고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상상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감수성이 발달하도록 돕는다. 또한 성경 가끔은 책이나 명강의에서 얻을 수 없었던 말을 아주 평범한 어른에게서 얻을 때가 있어. 얼마 전에 말이야. 어느 장로님이 소천하셨다 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찾아간 장례식장에서 한 권사님이 음식을 차려 주며 말씀하셨어. 잘 왔어요. 살다 보면 세상에는 남의 일이 라는 게 없어요. 136~137 페이지 요즘 유명한 어른들을 만나 러 다녀요 에서 창조경제형 일자리 창출 산업통상자원부는 실물경제 주무부처로서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 부문간 균형있는 성장이 선순환 되는 창조경제의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직 구인 프로세스 우리경제의 80~90년대 고도성장기를 이끌고, IMF 등 경제위기를 견뎌낸 중장년 베이비붐 세대는 국가경제의 중추역할을 수행한 귀중한 자산입니다. 이러한 우수인력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인력난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는 퇴직인력의 숙련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중견퇴직엔지니어 활용 중소 중견기업 기술지원 사업이 퇴직 기술인력의 재취업을 지원합니다. 어떻게 지원 등록 하나요? 퇴직(또는 예정) 인재 및 기업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스마트매칭으로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온라인 채용지원 사이트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중견퇴직엔지니어 활용 중소 중견기업 기술지원 사업 활용 신규구축 구직신청 구인신청 구직자 회원가입, 이력서 등록 (홈페이지 가입, 현장등록 등) 기업 회원가입, 채용공고 등록 (홈페이지 가입, 현장등록 등) 기업 풀 제공 추천 인재 풀 제공 추천 온 오프라인 구인구직 알선 또는 기업 자체매칭 온 오프라인 구인구직 알선 또는 인력 자체매칭 업체 개별면접 인재 개별면접 취업 채용 S T E P 1 _ 재도전넷( 접속! S T E P 2 _ 회원가입을 통한 이력서 등록 및 구인구직 신청 S T E P 3 _ 온 오프라인 채용지원서비스 제공 등록회원 대상 재취업 지원, 기업알선 등 채용관련 각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참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 이야기에는 쿵쿵, 엉금엉금, 후두두 등 소리흉내말 의태어, 의성어가 들어 있는 데 아이들의 우리말 어휘력과 표현력을 향상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글 엘레나 파스칼리 아동 출판계에서 일하다가 어린이 책 을 쓰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의 전래 동화를 조사하고 책으로 만들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또한 크리스천 어린이 를 위한 책들도 썼는데 한국에 번역된 책으로는 이투쿠의 크리스마스 여행, 노아 아줌마의 야채 밭 살리기 작 전, 오늘 밤도 지켜 주세요 가 있다. 그림 프리실라 라몬트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되기 전에는 시각디자인 을 전공하고 책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녀는 40권 이 넘는 어린이 책 삽화 작업을 했다. 양하형 기자 야매상담 - 이 땅의 청춘들에게 이 일할 능력 있는 중장년 기술인력의 재취업을 지원합니다. 후원 램이 각종 언니 들을 동원해 가르치는 데 힘써온 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방식으로 토 론하며 문제를 풀어나간다. 교감 과 공감 에 방점을 둔 교육이다. 뭘까 뭘 까? 코너에서 어른들은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 어나가는 대화를 듣고 있자면 상상치도 못했던 아 이의 인지적 측면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그 창발 성에 무릎을 치게 된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적극 출연시켜 시청자 들에게 은연 중에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가치를 심어주기도 한다. <세사미 스트리트>가 어린이들에게 선사한 마법 같은 선물들을 <TV 유치원>에 기대해봐도 될까? 박은한 기자 이공계인력 전문 개별 컨설팅 서비스 제공 안내, 매칭지원 및 액션플랜 설계 지원 참여 문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05번지 한국기술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 37길 37 산기협회관

5 세계교계 화요일 2015년 7월 28일 제 369호 5 동성결혼 반대 두세달이면 잠잠해져 美 대법관 발언 논란 기독교인은 무슬림의 종교자유 인정해야 할까? 기독교인도 똑같이 종교적 핍박자 되어서는 안돼 미국 연방대법관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대 한 반대가 두세 달이면 잠잠해질 것 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미국 전역에서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 성한 5명의 대법관 중 한 명인 앤서니 케네디 대 법관은 이번 판결을 국기를 태우는 행위를 표현의 자유로 인정한 1989년 판결에 비유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케네디 대법관은 지난 주 6월의 판결에 대해서 처음으로 견해를 밝히면서, 1989년의 판결이 처 음에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여론도 변했다 며,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반대도 곧 사그라들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1989년 당시를 회상하면서 80명의 상원의 원들이 법원에 반발했고 부시 대통령은 한 주를 할애해 국기 공장을 방문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두세 달이 지나자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기 시작했 다 고 말했다. 그러나 케네디 대법관의 이러한 발언은 동성결 지난달 28일 워싱턴DC 연방법원 앞에서 시위 중인 전통결혼 지지자들. 크리스천포스트 혼 합법화 반대자들이 이 상황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 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우스텍사스법과대학 의 조쉬 블랙맨 교수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 뷰에서 동성결혼을 국기를 태우는 일에 비유하다 니 정말로 실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이라 고 지적했다. 블랙맨 교수는 특히 케네디 대법관이 이제는 신뢰의 자본을 재비축해야 할 때 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이 신뢰의 자본을 인출하고 있고 그래서 신뢰를 재비축해야 한다는 것인가 아니면 동성결혼 합법화를 통해서 신뢰를 재비축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 제껏 신뢰의 자본을 갉아먹어 온 판결은 무엇이란 온 주 법들에 대한 비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케네디 대법관은 지난 6월 28일 내려진 동성결 혼 합법화 판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총 9 명 가운데 보수 성향 대법관 4명이 반대표를 던 진 가운데서 그동안 중립 입장을 보여 왔던 케네 디 대법관은 진보 성향의 대법관 4명에 합류해 동 성 커플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다수의견에서 결 혼할 권리를 이성 커플에게만 제한하는 것이 오랫 동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현재로서는 그렇지 않다. 동성 커플도 결혼이라는 기본 권리가 있다 고 밝혔다. 케네디 대법관의 견해와는 달리 동성결혼에 반 대하는 보수주의자들은 이번 결정을 미국 사회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중대한 과오로 보고 있다. 공 원의원은 이번 판결을 여성의 낙태 선택권을 인 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 만큼이나 사법적극주의 (judicial activism: 판결이 판사 개인의 의견이나 정치 성향에 의해 이뤄져도 된다는 견해) 를 보여 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이번 판결에 유감을 표시한 존 로버츠 연방대 법원장 역시 반대의견문을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은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 에 이를 허용해야 한다 는, 다수 대법관들의 확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고 평가절하했다. 반대표를 행사한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도 연방대법원이 초법적인 권력을 행사했다 면서 이번 판결은 주정부와 투표를 통해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미국 정부의 민주주의 시스템을 깬 것 말인가 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동성결혼을 금지해 화당 차기 대선 주자로 전망되는 릭 샌토럼 전 상 이라고 지적했었다. 손현정 기자 미국 기독교 대학 2곳, 동성결혼자도 교수 임용하기로 동성결혼 인정하지는 않지만 다양성 존중하자는 취지 미국 기독교 대학교 두 곳이 동성결혼한 사람도 교수로 임용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 르면 기독교대학협의회(CCCU)에 가입된 교육 기 관인 인디애나 고셴대학(Goshen College)과 버지 니아 이스턴메노나이트대학교(Eastern Mennonite University)은 앞으로 동성결혼을 했다고 하더라 도 교수 임용 대상에서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고셴대학 홍보 디렉터인 조디 베이옐러는 크리 스천포스트에 지난 수년간 임용 규정을 검토해 왔다 며 많은 기도가 있었고 대학 후원자들과 관 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고 전하기 도 했다. 그는 (동성결혼에 대한) 법적인 변화가 있었고, 이사회는 이에 따라 대학의 차별 방지 정책을 수 정하기로 결정했다 며,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한 부분을 차별 방지 정책에 추가했다 고 설 명했다. 그러나 대학이 정책을 수정하는 데 지난달 연방 버지니아 이스턴메노나이트대학교. 을 한 것은 아니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판결이 있기 전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는 것이다. 이스턴메노나이트대학교의 마케팅과 홍보 디렉 터인 안드레아 웬저 역시 이사회가 연방대법원 판결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이 주된 이유는 아니었다 며, 초점은 우리 대학교에 지금 가장 최 선인 것은 무엇인가였다 고 밝혔다. 두 대학 모두 교단인 미국 메노나이트교회의 유 관 기관으로, 최근 이 교단 총회는 동성결혼을 승 인하자는 안건은 통과시키지 않았지만, 다양한 커 뮤니티들과 견해가 다른 이들에 대한 관용을 실 WIKIMEDIA COMMONS. 정책 변화 역시 이러한 교단측 움직임에 발맞춘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브렌맨 고셴대학 학장은 우리 대학은 동성결혼에 대한 성경 해석의 차이를 인정한다 며, 서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관용과 은혜를 추구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낸시 하이지 이스턴메노나이트대학교 성서학 교 수도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인간의 성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을 유지해나갈 것이지만 교수 임용에 있어서는 차별을 두지 않을 것 이라며, 정 책 변화는 평등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것일 뿐 이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이 결정적인 역할 천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들 대학의 라고 말했다. 손현정 기자 미국 동성애자, 성경 출판사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동성애 죄악으로 명시해 권리 침해당했다 주장 미국에서 한 동성애자 남성이 기독교 출판사 는 존더반에서 1982년과 1987년에 각각 개정 출간 인 존더반(Zondervan)과 토마스넬슨(Thomas 된 성경책 내용 중 고린도전서 6장에서 동성애자 Nelson)을 상대로 총 7천만 달러 손해배상 소송 (homosexual) 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사용됐으 을 제기했다. 두 출판사에서 나온 성경책에 동성 며, 이는 의도적인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애를 죄악으로 명시한 내용이 들어가 있어 자신의 그는 존더반에 악의적 과실과 엄격 책임, 명예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으며 감정적 고통을 야기했 훼손 등의 혐의가 부과되기를 바란다면서, 비슷한 다는 이유에서다. 이유에서 토마스넬슨을 상대로도 손해배상을 청구 미국 온라인 매체 데일리헤드라인즈 보도에 따 했다. 존더반을 대상으로는 6천만 달러를, 토마스 르면 브래들리 라숀 포울러라는 이름의 이 남성 넬슨에는 1천만 달러를 각각 요구했다. 은 이달 중순 미시건 주 동부 연방지방법원에 소 더불어 그는 과거 자신의 가족들이 본 킹제임스 송을 제기하며 존더반에서 성경 원문을 조작해 동 성경에도 동성애자 라는 단어가 쓰이고 있어 자신 성애자인 자신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그 이 가족들로부터 버림을 받기에 이르렀다고도 주 장했다. 존더반은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서 현재 진행 중인 소송 사건에 대해 서 논의한 바가 없다 고 전했다. 다만 우리는 성 경책을 출판할 뿐 번역하지는 않는다 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성명은 존더반은 성경을 번역하지 않으며 우리가 출판하는 번역본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 지도 않기에 특정 단어의 번역 여부에 대해서 말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며, 우리는 권위있고 신뢰받는 번역 전문위원회의 신학적 판단에 기초 하고 있으며 출판권을 얻은 번역본의 원문을 절대 고의로 바꾸지 않는다. 신뢰할 만한 성경학자들의 신뢰할 만한 번역본만을 출판하고 있다 고 했다. 손현정 기자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컬럼니스트이자 텍 사스 파머스빌(Farmersville)의 퍼스트 뱁 티스트 처치(First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인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는 최 근 무슬림 종교 자유를 존중하는 기독교인 들의 4가지 대답(4 Things Christians Say When They Deny Religious Liberty to Muslims) 이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텍 사스에 건설되고 있는 이슬람 타운과 무슬 림 종교 자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바버 목사는 이 글에서 내가 살고 있는 텍사스 파머스빌에 무슬림 묘지, 모스크(이 슬람 사원) 그리고 무슬림 훈련센터 등 이 슬람 타운 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 고 있다 면서 많은 지역 주민들은 이 프로 젝트에 반대하면서 시 정부측에 이 시설의 건축을 막아달라고 하고 있다 고 상황을 설 명했다. 이어 이와 관련된 모임이 내가 잠시 다 른 곳으로 다녀온 동안 있었는데, 나는 모임 에 참석할 수 없어서 어떤 의견이 오고 갔는 지 알 수 없었다 며 기독교인들 사이에 이 에 대한 다른 의견이 오고 갔다는 것을 알 게 됐다 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밝 히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많겠지만, 목회자로 서 나는 이 논란과 관련해 예수께서 원하시 는 것에 대해 나의 교회 성도들과 기독교인 들에게 전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 며 글을 시 작했다. 바버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파머스빌 시 정부측이 이곳에 이슬람 시설이 건설되는 것 을 막아야 한다고 말할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사실 을 알아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이는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 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바버 목사는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자 신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데, 이는 모 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 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이라면서 나는 몇 주 전에 이 본문으로 설교했는데, 이것은 로마서에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시의적절한 메시지라고 믿 는다 고 말했다. 바버 목사는 시 정부의 능력으로 파머스 빌에 이슬람 시설의 건설을 막으려는 자들은 기독교인의 방식이 아니라 무슬림 방식, 미 국의 방식이 아니라 이란의 방식으로 하려는 것 이라면서 무슬림들과 이슬람 국가들은 그 들의 삶의 방식을 위협할 수 있는 다른 종 교들을 정부 차원에서 차단하고 있다고 말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북 아프리카와 중동 에 종교자유가 없는 이유는 이슬람이 나약 한 종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면서 개인적인 이슬람 신자들이 그들의 신앙을 지키기에 충분히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살해 위협까지 하면서 위협하고 있다 고 말 했다. 바버 목사는 그들은 그들의 종교에 대한 확신이 없다 며 공개된 시장에서 공정한 경 쟁을 하기에는 너무 약한 종교 라고 지적했 다. 그는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에서 태어나시고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는 군사력으로 로마에 맞서려 했던 일부 유 대인들과 달리 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 지 않았다고 하신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수께서는 복음의 영적인 역사 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가지고 계셨다 며 이 것이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데 있어서 정치적 운동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을 확신 하셨다 고 말했다. 그는 로마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 침과 행위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중요한 지침이 된다고 주장했다. 바버 목사는 둘째로 우리는 가시적으로 우리 옆에서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기 전까지는 영적으로 잃 어버린 자들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말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슬림이 거짓 종교라는 사실을 모 든 사람들에게 확신시키고, 이를 통해 이 세 상에 존재하는 모든 모스크들을 제거할 수 있는 길을 보여달라 고 말했다. 이어 파머스빌에 모스크를 건축하는 것 은 반대하면서 왜 플래이노(Plano, 텍사스주 의 도시)에 모스크를 건축하는 것에 대해서 는 왜 반대하지 않는가? 내가 사는 곳에 이 슬람 훈련 센터가 들어서는 것은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내 옆에 무신론자가 사는 것에 대해서는 왜 신경쓰지 않는가? 라고 지적하 기도 했다. 그는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역의 타문화 전도에 힘쓰고 있느냐? 고 반문하면 서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 명이요 선교 라고 말했다. 자신의 마을 옆에 무슬림 타운이 들어서 는 것이 눈에 드러날 때만 놀라지 말고, 그 전부터 깨어서 전도에 힘써야 한다는 것. 바버 목사는 셋째로 이것은 시 정부에 대 해 그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종교와 싫어하 는 종교를 나눈 뒤 우리가 싫어하는 종교는 없애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최근 연방대법원이 기독교 인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판결 을 내린 것을 안다 면서 우리 마을에 무슬 림 타운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면서 어떻 게 우리가 종교자유를 믿는다는 것을 설득 력 있게 주장할 수 있겠느냐? 고 반문했다. 바버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종교적 핍박 자가 되기 위해 시청에 찾아가고 있다 면서 이슬람 훈련 센터를 반대하는 정부는 성경 을 믿고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도 반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종교자유를 인정하는 수정헌법 1조 는 선하고 모든 이들이 동의하는 것 이라면 서 이것은 나는 교회를 세울 수 있고 무슬 림들은 모스크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내가 침례교 훈련센터를 세운다면 무 슬림들은 이슬람 훈련 센터를 세울 수 있다 고 말했다. 바버 목사는 내가 만약 이슬람 훈련 센 터 건립에 반대한다면, 이것은 종교자유는 나에게는 해당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안 되죠 라고 말하는 것 이라면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종교자유를 존중해주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렇게 행함으로, 사람들은 우리가 종교자유를 우리를 위해서만이 아니 라 모든 이들을 위해 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바버 목사는 넷째로 이것은 우리를 돌보 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과 같다 고 주장했다. 바버 목사는 이슬람에 대한 반대는 무슬 림에 대한 두려움 때문 이라면서 하지만 미 국인으로 국한해보면, 지난해 이슬람의 테러 에 의해 죽은 사람들보다 음주운전자에 의 해 죽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 파머스빌에서 몇년 전 술 판매를 합법화했는데, 이것에 대 한 반대는 없었다 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왜 이렇게 이슬람을 두려워 하는가?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8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부 끄럽게 만든 엘리야의 하나님을 믿는 자들 이 왜 두려워하는가? 처형되기 전날 밤 하나 님께서 보낸 천사에 의해 감옥에서 풀려났 던 베드로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왜 두려 워하는가? 기독교 신앙에서는 두려움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는가? 우리의 지역 사회 사람 들은 우리에게서 무슨 메시지를 받겠는가? 라고 말했다. 바버 목사는 그러면서 파머스빌의 기독교 인들은 두려움과 적개심에서 반응하기 보다 파머스빌에 있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 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바버 목사는 예수께서는 땅 끝까지 우리 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면서 우리는 이 약속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 으며, 이 말씀에 따라 행동하자 고 당부했다. 미주기독일보

6 6 제 369호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라이프 일터 사도 송순복 회장이 전하는 부자의 조건 하나님만 바르게 믿으면, 성경말씀대로만 기업 을 운영하면 우리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습니 다 총 재산 500만 원, 5평 사무실에서 시작해 세 계선교 라는 큰 꿈을 품은 중견 기업 대표가 된 (주)푸드앤웨이브 송순복(54) 회장은 지난 24일 서 울 서초구 한 커피숍에서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 에서 진정한 부자의 조건은 바로 올바른 믿음 임 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4월 출간한 그의 저서 <거룩한 부의 이동 (나침반 출판사)>의 출간 배경에도 바로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믿음만 있으면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 는 송 회장의 경험에서 나온 성경적 재정 을 모든 성도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이다. 그의 정체성은 먼저 일터 사도 다. 송순복 회장 은 제가 일터 사도로서 삶 속에서 잡(job 일터) 가운데서 사업을 경영하는 여성 CEO이다 보니까, 돈을 벌어서 그 돈이 어디에 쓰여야 한다는 아주 분명한 성경적 재정 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송 회장은 하 나님만 바르게 믿으면, 성경말씀대로만 기업을 운 영하면 우리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고 강조 했다. 그가 강조하는 성경적 재정 이란 뭘까? 이에 대 해 송 회장은 성경에는 구원보다 재물, 바로 돈 에 대한 것을 2300여 차례나 더 많이 말하고 있 다 며 믿음 이퀄(=) 돈 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인 들이 믿음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돈에 있 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돈을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쓰냐 에 중점적인 관점을 두신 분이 예수님이다. 돈을 벌어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너무나 정확하 게 나와 있다 면서 크리스천 CEO의 돈에 대한 생각은 예수님의 생각처럼 해야 한다 고 덧붙였 다. 송 회장에 따르면 성경에는 경제에 대한 모든 원리, 부에 대한 것에서부터 저 세상의 돈이 어떻 게 흐르고 있는지에 대한 길까지 성경에 다 나와 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는 성영적인 시청각 교 육을 우리에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시편 133편 3절에 보면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라고 했다. 재 물은 반드시 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반드시 사회로 흘러야 한다는 것이다 라며 세상 으로 흘러 보낸다 는 것은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 제 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 다 고 말했다. 송 회장은 또 한국 교회가 재정을 하나님 나라 와 그 의를 위해 써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해 1년에 3000여 개씩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재물의 용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선교지에, 복음을 모 르는 이들에게, 교회를 세우고, 가난한 자들을 돌 보고 하는 것에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이 성경적 방법이다. 고 부연했다. 이 같은 잘 못된 교회 재정의 흐름에 대해 이어 지는 송순복 회장의 지적은 한국교회가 고민해볼 만하다. 돈의 흐름이 지금 잘 못 흐르고 있다. 우리나 라 5,000여 개 교회의 재정이 다 은행으로 들어간 다. 이는 돈 플러스(+) 맘몬인데, 맘몬(Mammon) 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신이다. 교회는 물론 정치 와 세계, 국가가 모두 맘몬에 들어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 송순복 회장이 절대적 으로 고수하는 것이 바로 10억의 재정이 들어가 면 1억은 선교에 써야 한다 는 원칙이다.. 이 원칙 은 평생 죽어도 변하지 않는다 는 것이 일터 사 도임을 강조하는 송 회장의 말이다. 송 회장은 CBMC(한국기독실업인회)와는 달 리 일터사도 는 우리의 삶이 교회이고 삶이 예배 이다. 움직이는 교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 주기도문에 보면 하늘에서 이뤄지듯 땅에서도 이 뤄진다 고 하는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나를 통 해 이뤄진다. 식당이든 미용실이든 뭐든 모든 일터 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 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평신도 일터 사도 는 왕 같은 제사 장 이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드셨다 면서 오른 손에는 말씀과 왼 손에는 재 물. 이것이 일터 사도다. 이 두가 지를 가지고 세 상을 변화시키는 것, 삶 가운데, 일과 생활 가운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 일터 사도들의 사역 이다 고 강조했다. 그동안 세웠던 월 선교헌금 1억원의 목표가 거 의 현실화됐다는 송순복 회장은 끝으로 3000명 의 후원자와 함께 3000개의 선교지를 후원하는 3000개의 기업을 세우는 목표인 333비전 을 전 하며 이 궁극적 목표가 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성 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다음은 송 회장이 인터뷰 가운데 선교는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내 삶이 사역 이라며 전했던 오스 힐먼(Os Hillman)의 저서 일터 사 역 에서 던진 3가지 질문이다. 여러분의 대답은? 1. 말씀은 100% 액면 그대로 믿고 적용하고 삼 가운데 우리가 이를 실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 는가? 2.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영권을 받아서 저 세 푸드앤웨이브 송순복 회장의 정체성은 일터 사도 다. 다고 말했다. 상으로 나아가 세상 사람과 이웃에게 성경의 가치 관을 심어 준다면 어떤 세상의 변화가 일어날 것 인가? 3. 우리가 과거의 삶과는 달리 경건한 삶을 유 지한다면 우리 삶 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 가? 송순복 회장은 한 가정의 전업주부였던 송 회장은 5평짜리 사 무실에서 싱크대 제조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식품 그는 성경적 재정 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 장세규 기자 프랜차이즈에서 유통업까지 아우르는 푸드앤웨 이브 CEO로서 일터 사도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 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선교지에 16개 교회를 세 우고, 푸드 체인점을 통해 선교비를 후원하는 사 명감당하며 성격정 세미나 강사와 국민일보 기독 여성 CEO포럼 사무국장, CTS기독교TV 사모합창 단 단장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규두 장로와 효선, 종학 남 매가 있다. 장세규 기자 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내면의 풍경이 여 전히 닮아있음을 보여준다. 88 서울올림픽이 유치된 1981년부터 우리나라에 서는 친절 서비스 운동이 시작되었고, 90년대 초 에는 고객만족(CS)제도가 도입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서비스 업종의 친절 서비스 수준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 고 있는 수준이지만, 그 이면엔 힘들어도 참고 웃 어야만 했던 수많은 서비스 종사자들의 눈물이 있 었다. 대형마트 점원, 콜센터 상담원, 항공사 승무원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종의 서비스 종 사자들은 감정노동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존중 받지 못하며 일하는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며 묵 직한 여운을 자아낸다. 1960~70년대의 생산직부터 사무직, 관리직, 일용직, 비정규직까지 현대인의 삶 그 자체가 된 일 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 < 위로공단>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과거와 현재의 수많은 일하는 이들에 대한 미안함 과 고마움을 담아내며 우리 모두에게 일과 일하 는 사람의 진정한 가치 를 물을 예정이다. 한국 지하 의류공장에서부터 캄보디아, 베트남 에까지 이르는 22,000km의 기나긴 여정을 통해 봉제공장의 여공부터 항공사 승무원까지 일을 통 해 꿈과 행복을 찾고자 했던 많은 이들의 이야기 를 담은 휴먼 아트 다큐멘터리 <위로공단>은 오는 8월 13일 전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김주진 기자 봉제공장의 여공부터 항공사 승무원까지 영화 위로공단 올해로 120주년을 맞는 세계 최정상급의 현대미 술축제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에서 한국 최초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술가 겸 영화감독 임흥순의 휴먼 아트 다큐멘터 리 <위로공단>(감독: 임흥순)이 40여 년을 아우르 는 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 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본 전시에 한국 작가로서는 역대 최고상인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위 로공단>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공장으로 내몰 려야 했던 1960~70년대의 여공들부터 감정노동이 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고달픈 삶을 이어가고 있는 오늘날의 직장인들까지 40여 년을 아우르는 일하 는 이들의 이야길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위로공단>의 기나긴 여 정의 발단이 된 구로공단 은 1964년부터 1971년까지 10여 년에 걸쳐 의류, 봉제 등의 수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과정 을 함축하고 있는 역사적 현장이다. 한국 경제의 발전 뒤에는 1960~70년대에 바로 이 구로공단에서 일했던 여공들의 고통과 아픔이 서려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누구라도 벌어야 했던 상황에서 구로공단이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 이 일자리를 얻기 위해 구로공단에 몰려 들었고, 그 중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나이 어린 여공들도 상당수였다. 여공들은 두 평 남짓한 조그만 방에 함께 모여 살며 하루에 14시간 이상 일하는 등 열악한 환경 과 처우 속에서도 가족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미 싱을 돌리고 가발을 만들었다. <위로공단>엔 구로공단의 효성물산, 대우어패럴 그리고 평화시장, 동일방직 등에서 실제로 일했던 일하는 여성들이 등장하며, 이젠 4~50대가 된 그 녀들은 담담한 어조로 그 때 그 시절에 겪었던 애 환을 고백한다. 영화는 그때로부터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의 직 장인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며, 세월의 변화

7 칼럼. 오피니언 [기고] 애틀랜타 하은교회 정윤영 목사 김동호 목사와 이찬수 목사는 그래도 좀 의식이 있는 목사로 간주되어 온 것 은 사실이다. 물론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 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다는 말이다. 나 역시도 이 두 사람을 대형교회 목사들 중에서는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을 했었 다. 그런데 이번에 동성애에 대한 이들 의 언급을 통해서 상당히 실망을 금치못 하며 그래서 이들의 말에대한 비판이 아 닌 반론을 제기하기 위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김동호 목사는 지금 우리 기독교가 동성애자들에 대하여 함부로 돌을 던질 처지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며 소위 성 [조성노 칼럼] 푸른교회 조성노 담임목사 이번 헤지펀드 <엘리엇>의 삼성물산 과의 힘겨루기에서도 확인됐듯이 기 업들의 경영권 방어능력이 가장 취약 한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라고 합니 다. 우리나라 기업 중 브랜드 가치가 가 장 높다는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1.8%, 현대 모비스도 51%나 됩니다. 반면 국내 지분율은 30% 수준에 불과 하기 때문에 헤지펀드가 눈독을 들이면 언제라도 경영권이 휘청거릴 수밖에 없 는 불안한 구조라는 것입니다. 헤지펀드는 해적 펀드(pirate fund) 입니다. 적도에서 발생한 작은 물방울들 이 한 데 뭉쳐 무시무시한 태풍이 되듯 이 지금도 오직 수익만을 찾아 지구촌 곳곳을 수색하며 비행하고 있는 시커먼 뭉칫돈이 바로 헤지펀드입니다. 그들은 먹잇감이 사정권에 들어오면 가차 없이 덮쳐 무자비하게 기업을 사 냥합니다. 그들에게는 도덕성 혹은 윤리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큰 시세차익만이 최고의 미덕일 뿐입니다. 이번 삼성물산 뿐 아니라 이미 헤지펀 드에 혼쭐이 난 국내 기업들은 여럿 있 습니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지극히 낮은 김동호 목사와 이찬수 목사의 글을 보고 직자라고 하는 목회자가 자신의 권위를 이용하여 함부로 여자청년과 교인들을 성적으로 유린하고도 떳떳하게 목회를 하고... 라는 식으로 동성애와 한 목회 자의 성 범죄를 연결시켰다. 또한 그는 만일 동성애자가 내가 목회하는 교회에 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니 만에 하 나 내 아들이 동성애자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말을 했다. 나는 김 목 사의 이 두 가지의 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하고 싶다. 1) 지금 한국의 모 교회 목사의 성범 죄 사건을 동성애와 연결시키면서 마치 한 개인의 목사가 죄를 짓고 있으니 동 성애는 덮고 넘어가자는 식으로 말을 하 는데, 동성애는 동성애의 죄이고 그 목 사의 죄는 그의 죄의 문제이다. 왜 어떤 목사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죄를 하는 사 람이 전국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동성애 의 죄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한가? 다 른 목사의 죄는 그 사람의 죄의 문제이 다. 다른 목사들이 죄를 짓고 있기 때문 에 동성애를 포함한 다른 죄는 죄라고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인가? 어느 성도 가 죄를 짓고 안 짓고하고는 무관한 이 야기다. 동성애는 죄다 라고 한마디 하면 될 것을. 2) 그리고 내 아들이 동성애의 죄를 지을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물었다. 당 연히 내 아들이 동성애의 죄를 지어도 내 아들이다. 그리고 내 아들이 동성애 의 죄를 지어도 동성애는 죄다. 내 아들 이 동성애의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죄 가 변질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내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동성애 의 죄를 모른척하기 보다는 그 죄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돕고 기도할 것이다. 이찬수 목사는 태어날 때부터 동성 애적 성향을 가진 분들에 대해 쉽게 정 죄하고 손가락질 할 것이 아니라... 고 말했다. 먼저 손가락질 해서는 안 된다 는 것에는 나도 동의한다. 나도 죄인인 데 어떻게 손가락질을 할 수 있나? 그러 나 동성애 자체가 죄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찬수 목사의 잘못된 두 가지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첫째,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적 성향을 가진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성경적으로 는 당연히 없고... (만약에 성경을 하나 님의 감동으로 된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으로 믿는다면 그런 식으로 태어날 때 부터 그런 성향을 가지도록 만들지는 않 았다는 것을 알 것이고, 이런식으로 태 어날 때 부터라는 말은 목사의 입에서 나올수 없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의 학적으로도 동성애는 후천적이라는 것이 기업인 삼성과 현대는 모두 국민들의 < 강제적 저축>과 <애국적 소비>를 발판 으로 오늘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도 엘리엇의 공세를 방어하고 제압한 것은 소액주주들의 맹 목적인 애국심이었습니다. 찬성 69.53% 라는 낙승 속에는 손익을 따지는 시장 합리성 사고보다는 우리 국민 특유의 온정주의와 애국주의가 상당 부분 내재 해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게 언제까지 작동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므로 냉혹한 주 주 자본주의에서 국민 다수를 든든한 원군으로 확보하려면 기업들이 지금보 다 훨씬 더 진지하게 공익증진에 힘써 야 한다는 얘깁니다. 보다 도덕적이고도 윤리적인 경영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입 니다. 이렇듯 기업들이 더 이상 온정주의 와 애국주의에 기댈 수 없게 된 것처럼 한국 교회도 이제는 더 이상 맹신주의 와 은혜주의에 숨어서는 안 됩니다. 계 속해서 터져나오는 메가 처치들의 수백 억 규모의 비자금 의혹과 회계상의 비 리 문제들은 다 목회자에 대한 맹신주 의와 일이 터질 때마다 <은혜롭게 합시 다!>하는 맹목적인 은혜주의의 산물입니 다. 교회도 사회도 냉철한 이성주의, 정 직한 양심주의가 절실한 시대입니다. 이미 입증이 되었다. 그런데... 이찬수 목사는 성경을 왜곡할 뿐 아니라, 의학 적으로도 입증되지 않은 말을 한다. 이 찬수 목사는 성경을 일점일획의 오차도 없는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 는지 묻고 싶다. 둘째, 설사 동성애적 성향으로 태어났 다고 간주해도..그래도 죄인 것이다. 인 간은 죄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 은 누가 뭐래도 인정한다. 그렇다면 인 간이 죄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 에 죄를 이해하고 덮어 주어야 하는가? 죄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죄 를 지어도 용서가 되는가? 죄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죄를 정죄하면 안 되는가? 살인한 사람한테 그 살인은 죄라고 말해주면 잘못인가? 그것이 정죄인가? 설사 태어날 때부터 그런 성향을 가졌 다고 하더라도 역시 죄인 것이다. 우리 는 죄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난 죄인이 다. 단지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 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케 된 7 것이다. 마찬가지로 동성애자도 죄를 회 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정결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런 큰 교회를 이끄는 목사들이 말씀을 왜곡해 서 전하고 죄를 덮어주고 하니까... 결 국 그것을 마치 면죄부로 생각해서 동성 애의 죄가 더욱 더 만연하게되고, 결국 은 동성결혼도 합법화시키게 된 것이다. 김 목사와 이 목사를 존경해왔던 교인들 은 두 사람의 하는 말을 신뢰할텐데..결 국 목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많은 사 람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이 다. 나중에 그 도덕적 타락의 책임을 하 나님 앞에서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모르 겠다. 두 분 목사님, 교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인도해주시기를 부탁드 립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도 하나님께 그 죄를 회개하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성애자들도 우리 와 같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기고글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NCCK 성명서] 애국주의와 은혜주의 SK그룹의 경우는 타이거펀드와 소버린 의 공격을 받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악명 높은 대형 헤지펀드들 이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며 언제든 독 수리처럼 하강해 채갈 먹잇감을 호시탐 탐 노리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경우는 다행히 한고비 넘겼지만 현대차, SK텔 레콤, LG 같은 기업들은 하루라도 빨리 최대한 높은 방호벽을 쌓아야 할 과제 를 떠안게 됐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국민연금이나 소 액주주들이 일단은 삼성편을 들어줬지 만 마음은 여전히 편치 못하다는 것입 니다. 도대체 합병 결정을 누가, 왜, 언 제 했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해명도 없었고, 평소에는 전혀 투명하거나 주 주 친화적이지 않다가 사정이 다급해지 자 그제서야 소액주주들을 찾아다니며 애국심에 호소하는 태도에 많은 주주들 이 위임장은 내주면서도 여전히 유쾌하 지 못한 느낌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는 것입니다. 찜찜한 구석은 또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고질병인 순환출자를 개선한 다는 명분은 옳다 치더라도 여기에 다 시 경영권 승계가 얽히게 되면 셈이 한 결 더 복잡해집니다. 저는 늘 그런 생 각을 합니다. 도대체 우리나라 재벌기업 들이 국민들에게 진 빚을 기억이나 하 고 있을까? 솔직히 우리나라 양대 재벌 화요일 2015년 7월 28일 제 369호 국가안보 와 민주주의 의 위기를 우려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그리스도인들은 정의추구란 하나의 신 적인 소명이요, 동시에 하나의 인간적 노 력이라 믿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그리 스도인들은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 해서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7월 6일, 이탈리아의 스파이웨어 개발업체 해킹팀 (Hacking Team; HT) 이 해킹되어 400GB 가량의 내부 자료가 유출되었습니다. 흔히 있는 해킹사건 중 의 하나이지만 경악을 금치 못한 것은 대 한민국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관련 정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간첩 조작, 인터넷 댓글 공작 등으로 불신을 증폭시키던 국정원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 해 안보논리 를 동원해왔으며, 그에 따른 반공이데올로기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독 재자들을 옹호했던 쓰라린 역사가 있습 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한 국가의 정보 당국의 활동이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국정원은 안보위기 를 초래한 책 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사건의 진상이 알려질수록 우리는 민 주주의의 위기 마저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민주주의 가치 실현이 라는 점에서, 약간의 이견이 있더라도 국 가발전에 협조해왔으나 그 방법은 정의롭 고 공정해야 함을 피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불법도감청이 오 래전부터 은밀하게 진행되었으며 국정원 정보수집의 주된 방법이 이런 불법적인 것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구심마저 갖게 합니다. 민주주의의 가치는 어렵더라도 그 방법이 정의롭지 않다면 실현되기 어 렵다는 점에서 이는 심각한 위기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사건 이후 국정원의 반응입니다. 국내용이 아니라든지 실험용 이라는 해명도 얼토당토아니한데, 국정원 직원 일동 이라는 명의로 항변의 성명을 발표하는 유래 없는 일까지 남겼습니다. 양지를 위해 음지에서 일한다는 복무서약 을 망각한 것인지, 공무원 단체행동을 금 하는 법을 초월한 것인지 납득하기 어려 운 행동입니다. 눈앞에서 불법을 거듭하면서도 합법을 주장하는 하는 형편이니 자연스레 과거 폭압과 폭력의 시대가 연상될 뿐만 아니 라 국정원의 정치개입과 부정선거 등 세 간의 풍문들과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있습 니다. 우리는 두렵습니다. 그리스도는 억압 과 죽임으로 점철된 옛 질서를 종식시켰 으나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분의 희생 과 죽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한 민국 역시 낡고 폭력적인 질서를 벗어나 기 위해 피 흘리는 독립투쟁과 민주화운 동을 통해 세워진 나라입니다. 만약 국정 원과 같은 권력기구가 악의로 국가질서 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자 한다면 우리 는 또다시 많은 희생을 치러야할지도 모 릅니다.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정원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 그 전모를 온전히 밝 혀야 합니다. 특별히 불법도감청은 물론 단체행동을 승인한 국정원장 이하 책임자 전원을 고발, 사법처리해야 합니다. 집권 여당은 이 문제를 정권의 안위나 정권 재 창출의 기회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불법 도감청이 정치적 반대파만을 향한 칼날로 이해한다면 순진한 생각입니다. 집권여당 이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선택을 한다면 국민들도 더 이상 집권여당을 선 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존재의 행복은 각 개인이 추구하는 사적인 행복만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타인과 함께함을 통해, 공동의 책임 속에 서 이웃에 대한 긍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이 위기가 우리의 안녕과 행복을 모두 삼 키는 결과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8 8 칼럼. 오피니언 제 369호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예성총회 성명서] 예성 총회장 송덕준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구성원들은 하 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앙망하면서 작금 의 국가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동성연 애(同性戀愛)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입 장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1. 동성연애는 비정상적인 변태성행위 중의 하나입니다. 동성연애(同性戀愛, homosexuality) 는 동성끼리의 변태적인 연애를 의미하 나, 일반적이고 과학적인 관행에 있어서 는 남성간의 성적 관계를 지칭하는데 사 용되어 왔고(여성간의 성적 관계는 보통 레스비언성애(lesbianism)이라고 합니 다. 사회학사전, 2000), 항문성교(肛門性 交)라고 불리는 남성간의 유사성행위를 의미하며, 남색(男色, sodomy) 또는 비역 이라고도 하는 변태성욕 중의 하나 입니다(동아 새국어사전, 1997).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 존재함은 이성 간의 성적 결합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반면에, 동성간의 성접촉은 비정상적임 을 반증합니다. 그러기에 동성연애(동성 결혼)는 자녀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또 한 항문은 대변을 보는 배설기관이지, 생식기도 아니고 성기도 아닙니다. 그러 므로 항문성교인 동성연애는 비정상적인 변태행위입니다. 이러한 동성연애(항문성교)는 짐승들 도 하지 않는 비윤리적인 행위입니다. 2. 동성연애는 에이즈(AIDS)를 확산 시키는 주요 경로입니다. 동성연애는 현대판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AIDS)의 주요 전파 경로이며, 에이즈 감염의 99%가 성접촉에 의한 것 이고, 전체 감염자의 91.7%가 남성입니 다(보건복지부, 3차 국민건강증진 종합 계획, 2011). 지난 10년간 국내 에이즈 감염자는 4 배 증가했고, 매년 1000명 이상 증가하 며, 2013년 감염자 1만 명을 넘어서서 에이즈 확산 위험국가 가 되었습니다(질 병관리본부). 미국 청년, 청소년(13-24세) 남성 에이 즈 감염자의 94%가 동성간 성행위로 감 염되었고(미국 질병관리본부, 2011), 아 프리카 국가들은 에이즈의 창궐로 많은 피해를 보았기에(지난 20년간 에이즈로 2500만 명이 사망) 가장 강력하게 동성 애를 법적으로 처벌하게 되었고, 55개국 중 38개국이 동성연애를 법으로 금지하 고 있습니다. 동성연애에 관한 우리의 입장 3. 동성연애는 자신과 공동체를 파괴 합니다. 동성연애는 에이즈 외에도 수많은 질 병을 유발합니다(구강, 폐, 전립선, 성 기, 쓸개, 항문, 직장, 결장, 골반, 뇌, 피부, 혈액, 면역시스템 등, 국민일보, ). 항문이 망가져서 변실금(대변 이 새는 현상)의 발생, 항문파열, 항문출 혈, 다양한 성병 감염, 점액의 과잉분배, 화농성의 고름, 여러 합병증 유발, 항문 과 직장의 고통, 장 경련, 항문/직장의 궤양유발, 항문소양증, 직장의 탈장 등 을 유발합니다. 동성연애자는 죄책감과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며 자살률을 높이 고,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일으켜 정 상적인 대인관계를 저해하고, 가족들에 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며, 국가사회를 분열시키며, 엄청난 에이즈 치료비로 인 한 국가재정의 부담(1인당 평생 5억원) 과 출산율의 저하, 국민 도덕의 타락 등 으로 국가발전을 저해합니다. 4. 동성연애는 또 하나의 질병입니다. 동성연애는 1973년까지도 미국 정신의 학협회의 정신질환 목록에 있었으며(두 산백과), 1970년대까지 세계보건기구의 병리학목록에 남아있었습니다(사회학사 전, 2000). 동성연애는 유전이 아님이 의 학적으로 밝혀졌으며, 치료받아야할 영 적. 도덕적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성령 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고 믿습 니다. 5. 동성연애의 조장과 동성연애자의 인권은 별개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미워하지 말 라 는 말이 있듯이, 동성연애와 동성연 애자는 다릅니다. 동성연애는 명백히 비 정상적인 변태성욕 중의 하나로써 하나 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는 성적 범죄의 일종이며, 자신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나 쁜 것이므로 당연히 금지하고 확산되지 않도록 경계하여야 합니다. 반면에 동성 연애자들은 불쌍히 여기고 치료받고 영 육 간에 회복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연애가 하나의 성적 취향으 로서 정상적인 것인 것처럼 미화하고 조 장하는 것은, 마치 마약이나 도박을 미 화하고 조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동성애자들을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도 아니며, 인권보장은 더더욱 아닙니다. 6. 동성연애는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 합니다. 소돔은 동성연애(남색, sodomy)로 인 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유황불로 멸 망하였으며, 그 이름 소돔(Sodom)에서 남색(男色, sodomy)이라는 이름이 유래 하였습니다(창세기 18-19장). 동성연 애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거역하는 가증한 일로써(레위기 18:22), 그에 상 당한 보응을 받게 됩니다(로마서 1:2627).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 니와 음행은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는 것 이며(고린도전서 6:18), 그러기에 현대판 흑사병이라는 에이즈가 주로 동성연애자 에게 발생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 다. 또한 이스라엘이 미디안 여인들과의 집단적 음행에 빠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심판하시어 24,000명이 죽었 듯이(민수기 25:1-9), 메르스의 전염병이 유독 한국에서 창궐하고 있는 것은 국가 인권위원회와 서울시, 그리고 교육청 등 의 국가기관들이 대대적으로 동성연애를 조장하고 있는 사태와 관련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7. 국가기관들은 동성연애를 조장하여 도덕적 타락을 조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동안 성소수자의 인권이라는 미명 하에 국가인권위원회와 서울시와 각시 도 교육청은 여러 모양으로 성적 타락을 조장하였습니다. 특히 학생인권조례라는 미명으로 청소년들의 성적 타락을 방조 하고 조장하였습니다. 국가는 부국강병 으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며, 물질문명 의 발달로만 융성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물질문명은 더 없이 발 달하였으나 동성연애의 성적 타락으로 멸망하였고, 로마제국은 부국강병을 이 루었으나 도덕적 타락으로 인하여 멸망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국가기관 들이 국민이 내는 세금을 가지고 도덕적 타락을 방조하고 조장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이제 의식 있는 공직자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도덕 적 타락을 조장하는 자들을 추방하여야 할 것이며, 국민들도 우리나라가 서구의 나라들처럼 성적 타락과 도덕적 부패로 추락하며 전통적인 가치가 붕괴되는 것 을 방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기관들 은 청소년들이 동성연애에 빠져서 비참 한 인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전력을 다하는 한편, 동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이 치료받고 회복되도록 제도화하 여야 하고, 동성애에서 빠져나온 탈동성 애자들이 사회에 복귀하여 정상적인 삶 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8.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연애자들을 미 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성연애는 근절되어야 할 비정상적 인 변태성행위이므로, 당연히 배격하고 금지하여야 하며, 영적 전쟁의 차원에서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동 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은 치료받아야 할 또 하나의 영적 도덕적 환자들이며 중독 자들이므로, 그들을 미워하기 보다는 하 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들이 동성연애에서 빠져나 와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하도록 돕 는데 지혜를 모아 힘써야 합니다. 더 나 아가서 우리들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 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고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고 건전한 나라의 기둥들이 되도록 주일학교의 복음적 부흥을 위하 여 더욱 진력하여야 하겠습니다. 9. 동성연애는 합법화 되어서는 안 됩 니다. 동성연애가 합법화된 나라는 19개 국 가, 법으로 금지한 나라는 80개 국가입 니다. 만약 동성연애가 합법화 된다면, 아들이 남자와 결혼하여 남자 며느리를 보게 되고, 딸이 여자와 결혼하여 여자 사위를 보게 될 가정들이 생겨나서 엄 청난 고통과 혼란과 사회적 붕괴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에이즈는 더욱 창궐하 여 아프리카 나라들 같이 될 것입니다. 이미 러시아는 국회에서 동성연애를 법 으로 금지하였으며(한국일보, ), 우간다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법을 통과 시키면 연간 4억 달러(약 4300억 원)의 원조를 끊겠다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협박전화에도 불구하고 반동성애법을 통 과시켰습니다. 동성연애 조장에 앞장서 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간다 국 민들을 살리는 길은 미국의 원조가 아니 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라 고 대답한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말 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10. 대통령님과 모든 국민들께 비정 상의 정상화 를 호소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대통령께서는 중요 한 국정 운영의 중심이 비정상의 정상 화 라고 선언하신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국가인권위원회와 서 울시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들이 비정상 적인 동성연애를 정상적인 것처럼 몰아 가고 있으며, 일부 국회의원들과 함께 동성연애를 합법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습 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동성연애는 짐승들도 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성적변 태(性的變態)임은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 이며, 동성연애가 만연되면 장차 커다란 국가적 재난을 가져올 것이 자명합니다. 따라서 대통령님께, 그리고 모든 국민들 께 호소합니다. 국가기관과 공공기관들 이 동성연애를 조장하고 있는 오늘날의 사태에 대하여 방관하지 마시고, 적극적 으로 개입하시어 비정상이 정상화 되도 록 힘써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기 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 도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집중해서 주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마음이 더 고요하게 하옵 소서. 온 신경을 집중해서 정성을 모아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두려 움 없이 용기 있게 전파하고 말 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말게 하시고 영혼과 육신을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 게 하옵소서. 우리의 머리카락까 지 낱낱이 다 세어두신 하나님 을 의지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겠 습니다. 고통은 있어도 불행이 없 는 삶, 아픔은 있어도 슬픔이 없 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의 생 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 있게 하 옵소서. 내가 어두운 데서 말하 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 고, 귀에 대고 속삭이는 말을 지 붕 위에서 외쳐라. (마10:27) 겨자씨와 같이 조그마하게 시 작하지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원하게 하옵소서. 이천 년 전 갈보리 언덕, 한 사람의 죽음으로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용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연못의 파문같이 작게 일어나지 만 온 세계에 퍼져 나갈 것입니 다. 바른 자세로 겸손하게 진실하 게 듣게 하옵소서. 어두운 데서, 캄캄한 데서, 다른 것은 아무 것 도 들리지 않을 때에 주님과 만 나게 하옵소서. 화려한 욕망도 없 고 세속적인 욕구도 없습니다. 아 주 강한 바람이 지나가고 지진과 불이 지나가도 들리지 않던 하나 님의 음성을 아주 미세한 소리로 들려주셨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시간에 들려주옵소서. 복음을 전할 때, 오해를 사거나 핍박을 받거나 억울함을 당해도 섭섭해 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게 하옵소서. 수고는 다 드러날 것이 고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으로 만 족하는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어두운 곳에서 되는 것 같지만 결국 다 나타내실 줄 믿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알게 하옵소 서. 구원의 날이 더 가까이 다가 왔습니다. 밤이 지나고 낮이 가까 웠습니다. 깨어있게 하옵소서. 어 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 옷을 입혀주옵소서. 곧 밝아질 것 입니다. 세수도 하고 옷도 바로 입게 하옵소서. 빛을 아는 사람으 로 완벽하게 준비하게 하옵소서. 밝게 드러날 것입니다. 언제나 미 래지향적인 생각을 갖게 하옵소 서. 사랑의 빛 오늘 내 맘에 사 랑의 빛 항상 있도다.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는 숭 실대, 장 로 회신학대, 연세대, S a n Fr a ncis 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 부하였으며, 한국기독교대학교목 회장과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 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www. 사장 발행인 김광수 편집국장 김규진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53 / 전화안내 / 팩스 대표메일 corp@cdaily.co.kr 기사제보 press@cdaily.co.kr 구독신청 1년 180,000원 / 6개월 90,000원/ 1개월 15000원 광고 및 구독문의 대표구좌 SC은행 우리은행 미주 기독일보 년 7월 19일 창간된 기독일보는 신문윤리 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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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hwp 무더위나 장마에 상관없이 매년 7 8월이면 모든 교회들이 상반기동안 정성스레 준비한 여름 수련회 및 여름 성경학교를 실행한다. 지는 7 8월호 특집 으로 잊을 수 없는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추억 을 보내드린다. 아울러 여름 수련 회와 성경학교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를 한다.(편집자 주)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목적과 새 방향 참가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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