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Nation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2 상가나 영화관 교회로 개조 추세 교회 문턱 낮추고 건축 경비 절감 효과 예배의 상업화 인근 상가와 마찰 등 부작용도 최근 들어 미국 내 대형교회가 증가하면서 교회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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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WEDNESDAY, May 3, 2006 / Vol. 368 Tel.(213) Fax.(213) 인터넷 신문 ctodayus@yahoo.com 또 다시 타오르라 그 성령의 불길 일회용기에 담긴 포도주와 떡 등장 한인 목회자 사역연구원 설립 회장에 신대선 목사 부회장 송호철 목사 아주사 대 부흥성회 100주년 축제 폐막 아주사 대 부흥성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L.A. 컨벤션 센터에서 치러졌 2006년 다시 함께 (Together Again 2006)라는 주제 아래 세계 100여개국에서 수 만 여의 복음주의자들이 참가했으며 찰스 브레익 목사의 개회설교를 시작으로 릭워렌 목사를 비롯 브 라이언 휴스턴, 잭 해이포드, 프레 드릭 프라이스, 로드 파슬리, 폴 몰튼, 말빈 위난스, 빌 해몬, 베니 힌, 에드 실보소, 폴라 와이트, 케 네스 코프랜드, 주디 제이콥스 목 사 그리고 조용기 목사 등이 자리 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 아주사 거리 부흥운동 은 1906 년부터 1909년 CA주 로스앤젤레 스 아주사(Azuza) 거리에서 타오른 부흥의 불길이 윌리엄 시무어 목사에 의해 시작된 이 운동은 보 니브레아 하우스에서 시작해 아주 사 거리로 번져 3년 동안 쉬지 않 고 진행됐 입에서 입으로 전해 진 이 부흥회는 계속되는 시무어 목사의 설교와 성령의 임재로 타 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체험하기위해 모여들었으며, 그들 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성령 운 동을 일으켜 오순절 운동이 전 세 계로 퍼져나갔 2006년 현재 전 세계에는 약 6 억 명의 오순절 계통 크리스천들 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대륙 별로는 아시아가 1억6500만명으 로 가장 많고 남미(1억5800만명) 아프리카(1억5000만명) 북미(8300 만명) 유럽(3400만명) 오세아니아 (460만명) 순이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개혁신학 정체성 회복 주력 CRC한인교협 회장 신대선 목사 성도와의 관계 가장 힘들어 한국 사모 25% 고백 로컬소식 감성 전도법 아시나요? 하나님께 보내는 유치원생들의 편지 전기 발명가는 하나님이에요, 에디슨이에요? 29일 메모리얼 콜러세움에서 열린 아주사 100주년 행사의 폐막식 모습. 이번 행사 동안에는 많은 세미 나가 열렸으며, 아주사거리 투어 를 통해 그날의 생생함을 체험하 는 자리를 갖기도 했 국제기독 교대사예루살램은 뮤지컬 The covenant (the story of my people) 를 축제동안 선보이기도 했 그 리고 매일 저녁집회 때는 대륙별 부흥회를 열었고 금요일인 28일 에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 회)가 초청되어 아시아를 대표해 서 복음을 전했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온 중국계 여성 잉씨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참석하게 되었다 며두자녀 와 함께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쁘다 고 그 심정을 밝혔 마지막 날인 29일 메모리얼 콜 로세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수 만여 기독교인들이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기도와 강력한 설교로 백 년전 그 날처럼 성령을 사모하는 열정을 내뿜었 문형준 감독 임기 4년 연장 C&MA 23차 총회 제23차 C&MA교단 한인총회가 지경을 넓히소서 라는 주제로 4 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뉴 저지 동산교회(윤명호 목사)에서 열렸 회기년도가 바뀜에 따라 작년 10월에 이어 올 4월에 다시 총회 가 열리게 되었는데 100여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 지난 2년 반동안 감독으로 일해온 문형준 감독을 4년 임기의 감독으로 압도 적으로 다시 세웠 문형준감독 은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참가하 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음 을 감사드린다 며 총회를 통해 소명을 확인하고 연합을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 또 선교를 지향하고 교 회존재 목적이 선교임을 명심하고 사명을 잘 담당하는 교단이 되기 를 원한다 라고 말했 한인총회에는 지난 회기에 3개 교회가 회원교회로 들어와 77개 교회가 회원교회가 되었고 6개의 교회가 개척을 준비하고 있 회 원교회는 전국을 8개 지역으로 구 분되어 있으며 개척교회 재정지원 에 충실해 일반 개척인 경우 일년 간 월 $800을 지원하며 특별한 경 우에는 1년을 추가할수 있 또 2세 개척같은 전략개척인 경우는 일년간 주택렌트와 매월 $800을 지원하고 있 일회용 성찬식 잔이 등장 해 눈길을 끌고 있 캠프, 야외예배, 선교지, 병원, 교도소 등 일반 성찬 식처럼 준비해 가기도, 현장 에서 준비하기도 번거로운 상황에서 이 일회용 잔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성찬식 을치룰수있 잔은플라 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 의잔은모두밀봉포장되 어 있고 냉장보관 할 필요 도 없 컵의 커버에는 작 은 빵 조각이 함께 들어있 으며 크기도 일반 성찬용기 크기와 같 사용자들은 시간도 절약 되고 편리하며 예배당이 없 이학교강당등을빌려서 예배드리는 교회에서는 이 잔의 사용을 적극 환영한다 는 의사를 밝혔 모든 컵은 빵과 함께 낱 개 포장되어 있으며 가격은 3개들이 8팩은 10달러, 100 개들이 한 박스에는 달러, 250개 들이는 46.95달 러에 그리고 500개들이 86.95달 러이 문의 CRC 한인교협 제23차 정총 북미주개혁장로교(CRC) 한인교 회협의회는 4월 24일-27일 올림 픽장로교회(곽건섭 정장수 목사) 와 로텍스호텔에서 제23차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신대선 목사(소포켄소망장로교회)를 선출 했 비전과 연합 도약 을 주제로 총회총대와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 총회에는 로스앤젤레스 에 한인목회자사역연구원을 설립 키로 결의했 또한 전 총회 장들로 정책위원회 구성(위원장: 신용규 목사, 간사;오용주 목사) 중부지역협의회에 칼빈신학교 지원을 위한 장학위원회 일임 < 개혁의소리> 지면보완등을결 정했 또 치노 크로스포인트교회(이상 근 목사)와 에디슨 글로발비전교 회(김은범 목사), 다우샌드 오크한 인교회(유정진 목사), 뱅쿠버 한빛 교회(권영만 목사), 애붓츠포드 뉴 라이프한인교회(오종필 목사), 버 순복음세계선교회 31차 북미총회 70세 정년제 폐지안 통과 총회장에 이영규 목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는 4 월25일-28일 나성순복음교회(이 영훈 목사)에서 제31차 정기총회 를 열고, 총회장에 이영규 목사(순 복음발티모아교회)를 선출했 이번 총회에서는 70세 정년제를 폐지하고 은퇴의 연령과 시기는 없으며 본인이 원하면 은퇴할 수 있 단 은퇴 후 목회를 시작할 경우 실행위원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로 수정한 헌법개정안을 통 과시켰 또 선거관리위원회 신설 교역자 징계의 최종 판결 은 실행위원회서 원로목사의 연 령은 만 65세 이상 등을 주요 내 용으로 한 헌법개정안을 인준했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에 이 용우(카코마제일순복음교회) 지원 갑(텍사스 킬린순복음교회) 김용 준(시카고 제일순복음교회) 목사 지니아 비전커뮤니티교회(정철웅 목사), 서머나교회(김성수 목사), 한생명장로교회(강남중 목사), 이 스트베이 한인장로교회(이은성 목 사), 남가주 서문교회(백성수 목 사), 에베소교회(이흥록 목사), 사 우스베이 초대교회(김용식 목사) 등의 회원가입을 허락했 이번 총회에서는 1세와 2세 지 도자 대화의 모임을 갖고 2세 목 회자 양성과 교육, 네트웍 구축과 멘토링 사역 등을 논의했 한편 박동건 목사(CRC 한인디 렉터)는 현재 CRC한인교회협의회 의 교세를 100개 교회와 160명 목사로 보고했 새로 선임된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 회장:신대선 목사 부회장: 송호철 목사(캔트제일장로교회) 총무:최승창 목사(새기쁨교회) 서 기:남궁진 목사(오레곤 시온장로 교회) 부서기:박철홍 목사(산타마 리아 믿음교회) 회계:박장호 목사 (선한목자교회) 부회계:김동일 목 사(은혜의방주교회). <관련기사 2면> 등 3명을 선임했 또한 강미연 (클로비스순복음교회) 김영옥(토랜 스순복음교회) 소태영(베데스다순 복음교회) 이학성(순복음시카고교 회) 신진숙(세계순복음교회) 목사, 남광우 오정섭 최미양 황현숙 전 도사 등을 각각 임직했 총회총무 김훈 목사는 북미총회 의 교세를 246개 교회와 342명 목사, 70명 전도사로 보고했 또 총회 기간 중에는 조용기 목사(순 복음세계선교회 총재)가 저녁성회 와 조찬기도회, 조 목사의 부인 김성혜 목사(한세대 총장)가 사모 세미나를 각각 인도했 신임 총회장 이영규 목사는 취 임인사를 통해 섬기는 종의 역할 을 다할 것 이라면서 어려운 교 회에 자비량 부흥회를 인도하는 등 교단의 부흥 발전에 힘쓰겠다 고 밝혔

2 종합 Nation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2 상가나 영화관 교회로 개조 추세 교회 문턱 낮추고 건축 경비 절감 효과 예배의 상업화 인근 상가와 마찰 등 부작용도 최근 들어 미국 내 대형교회가 증가하면서 교회건물을 신축하기 보다 상가 건물이나 영화관을 개 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 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 도했 이렇게 건물을 개조해서 사용 할 경우 경비도 절감될뿐더러 교 회 가기를 부담스러워하는 비기 독교인들 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 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 그렇다고 긍정적인 효과만을 낳는 것은 아니 상가지역이기 때문에 주자문제로 인한 인근 상 가들과의 마찰을 일으키고 있으 교수 청빙 캘리포니아신대 5월13일 접수마감 캘리포니아 신학대학 및 대학 원(총장 : 로저 T. 벡위드)은 학과 증설에 따라 교수를 청빙하고 있 청빙분야는 신학, 교회음악, 상담학 기독 교육학이며 이력서 제출마감일은 5월 13일이 문의전화는 (562) , 학 교 홈페이지( 참 조할 수 있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 팩스 (213)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지 사> 며 특히 성탄절과 같이 쇼핑시즌 이 되면 마찰은 더욱 심해진 또한 보수주의 교인들은 상업적 인 곳에 교회가 들어서는 것에 예배의 상업화 라는 달갑지 않 은 눈길로 보는 것도 사실이 개조교회의 대표적 사례로는 휴스턴의 톨로우드 침례교회로 매주 5000명이 주일예배에 참석 하는 대형교회로 교인 수가 증가 하는 바람에 본당과 별도로 서킷 시티가 있었던 곳을 확보해 교회 사무실, 탁아소, 기독교서점, 커피 숍 등 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 고 있고 특히 ESPN 채널 제공으 하나님의 참 평화는 폭력이 아닌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실 현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 신학자들의 평화선언문이 5월1 일 발표됐 이 한반도 평화선 언문은 하나님의 사랑은 인류의 모든 가치 기준을 넘어서 실현해 야 할 절대적 명령이며, 이 명령 은 하나님의 평화를 통해 이 땅 27일 RCA 한인교협 총회 총회장 고제철 목사 미국개혁장로회(RCA) 전국한인 교회 협의회 총회모임이 4월27일 저녁8시 뉴저지 에디슨에서 열려 한인교회간의 단합을 결의했 이날 관례에 따라 뉴욕과 뉴저 지 한인교회가 소속된 동부총회 회장인 고제철 목사(뉴저지 한성 교회)가 총회장에, 정광희 목사 (큐가든성신교회)를 부총회장에 임명했 또 부회장에 정재훈 목 사(동부) 박효유 목사(서부) 김석 원목사(중남부)를 임명했 미국 개혁장로회(RCA) 소속 60여명의 회원목회자중 40여명이 뉴욕과 뉴저지에서 사역하고 있지만 한 인총회가 확대됨에 따라 내년부 터는 지역과 관계없이 회장을 선 뉴 욕 (지사장: 이종철) 전화 (917)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 CHRISTIAN TODAY(USPS )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로 젊은 층들이 즐겨 찾고 있 또한 이러한 교회들은 상가 안 에 위치하거나 근처이기 때문에 쇼핑을 왔던 상가의 고객들이 쉽 게 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긍 정적인 효과 본 교회들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신시내티 근교 의 이스트사이드 크리스천 교회 가 그러하 이 교회는 2003년 복합영화관을 예배당으로 개조한 이후 200명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1200명으로 늘어났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효과 이 외의 문젯거리들도 하나둘 새어 나오고 있어 문제 수습에 어려움 한반도 평화선언문 발표 세계 신학자들 상호이해 협력 통해 평화적 해결 출하기로 했 이번 총회서는 오는 10월2일부 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한인목 회자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이는 그간 교단의 아시안목회자 세미 나 참가 차 모인김에 한인들만의 모임을 가져왔으나 한인 회원교 회가 확대됨에따라 한인목회자들 만의 모임이 필요하다고 보고 모 임을 갖기로 한것이 새로 가입한 목사는 다음과 같 장기수 목사(뉴욕새교회), 김 학룡 목사(신광교회), 양승구 목 사(뉴욕새교회), 김혜택 목사(뉴욕 충신교회), 김재준 목사(뉴저지평 화교회), 이풍삼 목사(뉴욕동산교 회), 김기호 목사(뉴욕주양교회), 김요셉 목사(버지니아교회). 에 실현된다 면서 한반도 문제 와 관련된 모든 정치인들이, 정 치적 이익이나 폭력적 수단이 아 닌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접근할 것을 희망하며,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적 문제 해결이 전세계의 모 범적 사례가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백도웅 목사)는 이 평화선언 을 겪는 경우도 있 지난 2000 년 제정된 연방법에 따라 교회가 상업 용지를 쉽게 확보할 수 있 도록 하기는 했으나 정부가 개조 교회에 대해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제재를 가하면서 교회와 정부간 마찰을 빚고 있으며 소유권 문제 도 시시콜콜 대두되고 있 뉴저 지주의 몬클레어 소재 크라이스 트 교회는 IT 기업이 쓰던 오피 스를 개조해 예배당 외에 부대시 설(초등학교, 레크레이션 센터)를 마련하려 했으나 당국의 제제를 받아 3년간 보류된 상태이 이러한 마찰들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렇게 영화관이나 상가를 개조해 쓰는 교회가 점점 늘어나 는 추세이고 특히나 캘리포니아 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교회 의 형태라고 저널은 덧붙였 문과 관련, 한국 신학자들이 주 도해 전세계 신학자들의 뜻을 담 은 한반도 평화 선언문을 이끌어 냈다 고 설명했 이번 평화 선언문에는 위르겐 몰트만(튀빙엔대), 스탠리 하우어 워즈(듀크대), 존 캅(클레어몬트 대), 제임스 콘(유니온신학교), 마 가렛 미첼(시카고대),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하버드대), 한스 디에터 베츠(시카고대), 곽필란(미 성공회신학교), 리차드 홀슬리(메 사추세츠대) 등 신학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했 RCA 전국한인교회협의회 총회서 새로 선임된 총회임원들. 가운데가 총회 장 고제철 목사. 중국 가정교회 박해 증가 차이나네트워크연, 지도자 등 체포 구금 잇따라 중국 가정교회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차이나네트워크연구소(CNI, 이 사장:이병욱)는 외국인 목회자 선교사 17명을 비롯해 1317명의 가정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지 난해 체포됐다고 4월27일 밝혔 특히 이들은 24시간에서 수 개월 동안 조사를 받고 노동을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졌 CNI에 의하면, 미국 웨스트민 스터신학교 신학생 2명은 후베이 성 자오양시의 한 성경공부모임 현장에서 체포된 뒤 손에 수갑이 채워진 채 모욕적인 대우를 받았 으며, 이들은 미국과 중국 상호조 약에 따른 미국 영사와 연락할 수 있는 권리마저 박탈당했 한 관계자는 지난 1월 체표 구금된 베이징 가정교회 지도자 차이줘 화 목사는 톈허 감옥에서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을 강요받았으 며 현재까지도 모친 외에는 면회 를 허락지 않고 있다 고 말했 인터뷰 / CRC 한인교협 회장 신대선 목사 개혁신앙 정체성 회복에 주력 한인목회자 사역연구원 설립 교회 목회자간 화합에 최선 CRC 한인교 회협의회가 올 해 드디어 100 개 교회를 넘어 섰습니 최근 에 많은 한인교 회들이 우리 협 의회에 가입하 고 있습니 무 엇보다 이번 회 기에는 개혁신 앙의 정체성 회 복과 비전 정립 에 주력할 생각 입니 CRC 한인교 회협의회 제23 차 정기총회에 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신대선 목사(56 스포켄소망장 로교회 사진)는 취임소감으로 신앙 보수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틀 마련을 강조했 그리고 교단산하 교회와 교회, 목회자간의 화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 였 직전 부회장이었던 신 목사는 총회임원 공천위원회에 서 자연스럽게 회장으로 추천을 받고, 총회현장에서 총 회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 오히려 신 회장 과 같은 시애틀 지역서 사역중인 송호철 목사(캔트제일 장로교회)가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이 의외로 여겨졌 신 회장은 한 번 모이기도 힘든 넓은 미국땅인 만큼, 능력이 부족한 회장을 잘 도와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고 설명하면서 서로 회장 하려고 경쟁하지 않고 서로 도우려는 총회총대들의 사랑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고 밝혔 신 회장이 이 회기에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역은 정체성 회복을 위한 교단교육 지원 사업이 이를 위해 이번 총 회에서 한인목회자 사역연구원을 설립키로 결정했 이 사역연구원은 새로 가입하는 목회자들에게 교단신학 교 육과 함께 목회자 연장교육 재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 또한 1.5세와 2세 목회자 양성과 교육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 신 회장의 목회철학은 하나님 일꾼 양성. 하나님 나라 사역은 어떤 각각의 일에 몰두하는 것보다 일꾼을 키워 배치하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이런 목회철학 으로 신 회장은 이번 회기 사업계획으로 교회와 교역 자 적극 영입 교역자 영성훈련 신앙 세미나 2세 교역자 교육 등 하나님 일꾼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 CRC 교단에 1000개 교회가 소속해 있는데, 한인교회 가 10%인 100교회가 됐습니 소수민족 중에 최대입니 한인이민교회가 큰 영향력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제 안할 힘을 갖게 된 것입니 신 회장은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80년 9 월에 예장통합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 86년 도미, 가주초원교회 등 LA서 13년간 담임목사로 목회했으며 브라질 선교사로도 5년간 사역했 99년 스포켄소망장 로교회에 부임해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 스포켄지역 목회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 <스포켄에 서온편지>와<작은자의작은기쁨> 등이있 우형건 기자 hgwoo@christiantoday.us

3 오피니언 Opinion 사람들 People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3 시사칼럼 노마드 (Nomard) 라는 단어 는 오늘의 문화현상 을 설명하 는 대중언 어이 800년 전 인류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던 몽골인들이 대표적 노마드 였 정착인 사회에서 도시 유목민 사회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문화해석에 근거해서 지금 21세기는 신 유목민의 시대, 디지털 노마 드시대 라고 불린 프랑스의 미래학자 자크 아 탈리는 뉴밀레니움의 키워드를 설명한 <21세기 사전>에서 디 지털 장비, 정보기술로 무장하 고 지구를 떠돌며 유랑하는 작 금의 인류의 모습을 그렇게 규 정했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인류는 1만여 년의 정착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유목민 생활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그 는 모바일 컴퓨터와 통신의 발 달로 인해 국경 직장 학교 가 정의 틀이 근본적으로 허물어 질 것이라고 전망하였 예를 들면, 지금은 이전 유목민들의 서인실 기자 근래들어 로스엔젤레스 한인 사회에 새로운 풍속도가 그려 지고 있어 눈길을 끈 20여년 이상 남가주에 거주 하는 동안 교계가 한인회장 선 거에 이렇듯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에 새로운 풍 속도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한인들의 참여도가 지극히 미 비했던 L.A. 한인회장 선거가 올해 유독 열기를 내뿜는 것은 후보자 4명의 경선으로 인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 한인타운 곳곳에는 홍보용 분별하고 준비하는 사람들 말 과 비교되는 노트북 하 나만 펴들면 어디든지 사무를 볼 수 있는 시대로 별도의 공 간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다 는 것이 아탈리의 이 주장은 뉴욕 타 임즈 칼럼리스트인 프리드만 (Thomas L. Friedman)의 <세상 은 평평하다>(The World is Flat)라는 분석과도 맥이 통한 프리드만의 말대로 정보기 술의 발달과 세계화는 세계를 평평하고 납작하게 만들고 있 기 때문이 단적인 예로 구 글 (Google)이 제공하는 정보 는 세계를 수평적으로 연결시 키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옛 날 유목민들은 초원을 찾아 항 상 이동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살았었 그들은 자신들의 삶 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기동 력을 갖추고 끊임없이 이동해 야 했었 이동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 이들 유목민들의 특징이 지금 우리 시대 사람들의 특징과 같 다는 말이 농업, 산업화에 이어 정보화 세계화, 그리고 환경 친화가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21세기 적인 유목민 마인드 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다는 이들의 문 화분석과 현실인식은 우리 그 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안겨 준 인간을 칭하는 용 어까지 바뀌었음도 도전적이 다. 호 모 노 마 드 (Homo Nomad). 이는 현실에 정착,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동, 혁신, 파괴와 창조를 거듭해야 하는 새로운 인간형을 설명한 그러나, 이상의 주장들에 반 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 반 세계화, 지역화(예, 민족주의)의 또 다른 흐름 때 문이 이렇게 서로 충돌하는 패러다임이 분명히 공존하는데 지금까지 이들이 소개하고 열 거한 세계화, 정보화를 주된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이 시대를 신 유목민의 시대 라고 칭할 수 있겠는가? 라는 반문이 여기에 대한 하나의 설명으로 프리드만의 책 <렉 서스와 올리브나무>에서 그가 만든 신조어, 글로컬 (Glocal) 이라는 용어를 소개한 엄연 히 존재하는 지역(local)주의 와 그 지역주의와 충돌해 보이 는 듯한 세계(global)주의 를 결합시킨 단어요, 현실 문화 읽기, 즉 문화코드 이 지금 한인회장 선거에 올인하나? 포스터와 대형 배너가 나붙어 있고 신문과 라디오, TV는 홍 보전쟁 중이 4명의후보진영모두에공 통적인 것은 기독교계 인사들 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점이 교민사회에서 교회와 기독 교인들의 차지하는 비중이 결 코 적지 아니하니 유권자 등록 이나 투표를 권유하는 연결고 리로 교계 인맥을 활용하는 것 은 충분히 이해된 어쩌면 신자들이 커뮤니티 아웃리치 차원에서 적극적인 봉사의 자 세를 보이는 것이라면 박수를 치며 격려할 일이기도 하 그런데 의례껏 선거때면 나 타나는 꼴불견이 목회자들에 게서 보여져 실망이 크 그 첫째는 자신들의 단체가 마치 대단한 파워로 한인회장 선거 에 힘을 더해주고 있는 듯한 위세과시를 하는 경우 그것 도 예배시간을 통해 적극적으 로 선거홍보를 하겠다는 발언 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적절 치 않다고 생각한 둘째는 기자회견을 자청하고는 선거 관리위원회 스탭들에게 기자 들의 점심을 대접토록 치근덕 대는 것은 웬 추태인가. 선거 기간 중이기에 오히려 거저 주 는 밥은 사양하자는 의연함을 보여줄수는 없는가? 점심한끼 은 인터넷의 빠른 보급과 함께 정보와 자원의 이동은 더욱 가 속화되어 이전에는 전혀 예기 치 못했던 수많은 발전이 이루 어지고 있어서 이전의 국경, 문화, 민족의 갈등이 여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지역의 문제가 그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순식간에 세계적인 이슈 로 확산되어 버리는 글로컬 시 대가 되었다는 그의 분석이 이러한 문화 진단들이 우리 에게 생소한 것인가? 많은 사 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 하리라 (단12:4)라는 다니엘의 예언은 오늘날의 글로컬 시대, 지식 정보화 시대, 디지털 유 목민 시대를 미리 본 것 아닐 까? 이 시대의 흐름이 이렇다 면 피곤한 시대가 온 것 아닌 가? 끊임없이 이동해야하고, 따라 잡아야 하고, 신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기 때문 이 그러나, 21세기의 이런 거대한 흐름은 시대를 분별하 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시대가 된 것 아닐까? 다니엘의 교훈을 되새겨야 할 때이다: 지혜있는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 게한자는별과같이영원토 록 비취리라 (단12:3). 배정권 목사(벧엘장로교회) 때우려 취재라는 명분으로 나 타나는 것이 기자로 착각을 했 던가 아니면 못된 습성을 아직 도 버리지 못해서일까? 행여 이번 선거서 4편으로 나뉘어 뛴 기독교계가 선거후 에도 깊은 골을 만들어 낼까 우려된 또 교계인사들의 지 나친 선거협력으로 일반 교포 들이 또 다시 교계에 반감을 갖지 않을까도 걱정된 아니 그보다 더 큰 탄식은 선거 캠 페인에 동참한 일부 목회자들 의 부적절한 발언을 라디오 방 송을 통해 듣고 심한 허탈감과 창피함에 목사 라는 직함 대 신 적절한 다른 호칭을 생각해 보았다는 어떤 목회자의 고백 을 듣고 나서였 교회와 목회자는 그 어떤 선 거에도 정도를 걸어야 한 신앙칼럼 48 영국 케임브리지 가까운 곳에 수백 년 묵은 풍차를 실제로 가동시켜 곡식을 빻 는 방앗간이 있 세찬 바 람이 잠자는 방앗간 풍차를 깨우기 시작하면, 풍차는 맷 돌을 못살게 괴롭힌 그 무거운 맷돌은 잘 익은 곡식 을 사정없이 부수면서 결국 하얀 눈처럼 고운 가루를 빻 아낸 이렇게 풍차 방앗간 하나만 지켜 보아도 신비할 정도의 심오한 하나님의 역 사를 읽을 수 있 하나님의 역사는 매직 원 드 이야기 가 아닌 방앗간 이야기 하나님의 너른 가슴 속에는 모든 시대 모든 자투리 민족 을 품어도 넉 넉한 룸 이 있 꼴뵈기 싫은 아시리아인들도 하나님 의 사랑을 입어야 하는 하나 님의 백성들이라면, 추운 겨 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우 산을 받쳐주어야 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명이었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도 종종 역사의 초점 을 아시 리아 에 맞추기 보다는 이 스라엘 에게만 맞추려 한 지난 역사를 제쳐놓더라도 독도 문제로 또 다시 귀찮게 구는 일본을 지구상 모든 좋 은 일에서 빼돌리고 싶고, 우리 민족은 우릴 괴롭히는 모든 나라들이 우리 눈 앞에 서 사라지는 날을 바라는가? 사실 이러한 심성은 요나에 게서 배운 못된 심보 실제로 우리는 은혜의 미 술관 을 찾지만 종종 너무나 좁은 소견으로 하나님의 큰 그림 혹은 큰 지도를 감상하 지 못한 채 지나친 교단 끼리 경쟁하기도 하고, 교회 를 쪼개기도 하면서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야 생각하곤 한 이 시대 여전히 요나 의피 가 흐르는 요나 교 회 도 있고, 요나 목사 도 있고, 요나 신자 도 있 아시리아의 무대를 건너 뛰어 수천 년 이후 이 시대 아프가니스탄 디아스포라 문문찬 목사(영국 감리교회 런던교구) 방앗간을 경영하시는 하나님 무대를 잠시 들여 다 보자. 1979년 소련의 아프간 침공 이후 무려 500만이 넘는 피 난민들이 본토를 떠나 디아 스포라 신세가 된 역사는 가장 큰 강제 피난 으로 간 주한 1980년 전쟁때 복음 주의 군인들 이 파병되고 2001년과 2002년 사이 지구 촌 교회들은 집중적인 기도 지원사격에 들어간 당시 수 많은 아프간 피난민들이 파키스탄에서 피난민 캠프생 활에 들어가자 이 와중에 신 비한 일이 일어난 조심스 런 해석이지만, 전쟁으로 피난민이 되지 아니하였더라 면, 집을 떠나는 슬픈 날이 없었더라면 복음 을 접하 는 기회는 없었다는 것이 피눈물 나는 전쟁의 고통을 지불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복음을 선물로 받은 것이 차제에 비슷한 상황인 지 난 2004년 쓰나미 재난과 인 도네시아의 반다 아체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 이 쓰 나미 이후 수백 명 고아들이 자카르타의 미국 침례교회 품 안에 맡겨진 상태 정 부로부터 합법적인 기독교교 육까지 허락을 받아낸 사건 은 결코 우연이 아니 참 혹한 쓰나미 재난 이후 발 빠른 지구촌 기독교인들의 자선은 굳게 닫혔던 철옹성 같은 반다 아체의 무슬림 철 문을 열은 것이 고달픈 이민생활이 맷돌을 굴리는 삶으로 내 앞에 다가 오는가? 풍차를 원망할 일 아니 조용히 귀 기울여 바람을 일으키고 풍차를 돌 려 방앗간을 경영하시는 하 나님을 만나보라. 구원을 빻 아내는 하나님의 역사 배후 에 바람과 풍차가 만나고 풍 차와 맷돌이 만나고 맷돌이 곡식과 만나는 은밀한 사건 들로 어우러져 있 하나 님은 사악한 역사의 코너에 서도 선을 조립하신다 하 나님은 지구촌 참혹한 역사 를 기적으로 조율 (Tuningup)하신 주여 어디서 주를 경배하리까! 독 자 투 고 어느 날 시정부에서 나왔 우 리 집에서 가정여관을 한다고 누 가 신고한 모양이 가정여관이 란 렌트비가 비싸다 보니 한 방 에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것을 말한 우리 집에 많은 사 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시끄럽다 고 고발이 들어간것 같 아무리 보아도 그런것 같진 않 은데 거실에 많은 의자를 보고 왜 이렇게 많으냐 묻길래 목요일 에 성경공부를 한다고 했더니 그 때서야 왜 신고가 들어갔는지 알 겠다는 것이 미국에서는 조금 만 자기에게 피해가 되면 신고를 한 주일에는 절대로 예배를 드 려서는 안되고 목요일에도 찬양 을 부르면 안된다며 두고 지켜보 겠다며 갔으니 당장 집에서 예배 를 드릴수가 없게 되었 중국서의 일이 생각난 중국 지도자들을 데려다 교육시킬때 창문과 온 문을 이불로 가리고, 찬양할 때 소리가 크게 들리나 안들리나 밖에 나가보고,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면 가슴이 두근거 리고 마음 조렸 어느날 저들이 기도하는 중에 성령이 임하니 기 도소리가 커지고 방언이 시작되 고 옆 사람에게 옮겨지면서 저들 의 목소리를 제어할 수 없었 모든 죄는 사함을 받되 성령을 거슬리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 다 했는데 난 소리를 작게하라고 성령의 불을 끄고 다니기도 했 그런데 중국도 아닌 기독교 국가 인 이 미국에서 우리는 마음대로 찬양을 부를 수가 없게 되었 이곳 저곳 예배장소를 물색했 으나 이곳 신 이민자들이 모인 곳에서 교회를 찾기가 쉽지 않 자기 교파에 들어오면 빌려준다 기에 찾아갔으나 자기 교파는 조 용하고 전통적인데 찬양을 뜨겁 게 부르는 것은 삼가해 달라며 우리보고 어떻게 찬양하느냐 물 었 뭐라 답할까. 심령을 다해 찬양할 때 성령이 임하심을 알찐데 그냥와서 그 교 회당에서 예배드리라 한들 은혜 가없는곳에가서예배드리랴. 집 없는 자 유랑하는 것처럼 마 음이 쓸쓸하고 아프 예배드릴 장소가 없어 전전긍 긍하는데 75세 된 할머니가 주 여 어디서 주를 경배하리까 하고 날마다 기도한단 교회 시작부 터 이제껏 2년간 그의 성장하는 믿음을 바라보며 얼마나 아름다 운지! 한국교회가 크고 아름답게 교 회를 짓고 선교를 하는데 이 중 본 교회는 펜실베니아 주 서부의 피츠버그시에 위 치한 독립교회로서 이곳 교포들과 유학생들을 대 상으로 활발한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 하나 님의 신실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이번에 담임목사 님을 도와서 한어부 장년사역과 유학생 사역을 전 담할 전임 부교역자를 청빙하고자 합니 자 격 제출서류 연락처 접수마감 - 정규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신 분으로 장로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분 - 기독교 교육에 경험이 있으신 분 - 영어가 불편하지 않으신 분 - 청년/유학생 사역에 소명이 있으신 분 - 미국에 영주하는데 불편이 없으신 분 - 이력서 및 사진 - 목회 계획 및 비전서 - 추천서 2통 - 최근 설교테이프 2개 청빙위원회(Search Committee) Korean Central Church of Pittsburgh 821 South Aiken Avenue Pittsburgh, PA 교회사무실 목회실 2006년 6월15일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국 신 이민자를 위해 고개를 돌 릴수는 없을까? 수 없이 밀려오 는 중국 신 이민자들, 정착할 곳 없는 이들이 이 친구 저 친구의 소문을 듣고 교회로 찾아오기도 하고, 신분 해결을 위해, 밥 한끼 를 위해, 어떤 때는 교회서 나눠 주는 식품을 위해 찾아오기도 한 꼭 중국에 가서 선교하는 것 만이 선교인가. 이들 중국 신 이 민자들의 예배공간을 위해 기도 부탁을 드린 또 중국선교를 앞 두고 간단한 중국어 지도와 중국 찬양, 문화와 주의점 등을 지도해 드리기도 한 문의전화 (626) 김경환 선교사 (중국선교교회, CA) 캘리포니아신학대학 대학원 교수모집 본교에서는 학과 증설에 따라 아래 학과의 교수를 모집합니 신학 교회음악(성악, 기악, 지휘, 합창, 작곡) 상담학 기독 교육학 제출서류 : 이력서 제출마감 : 2006년 5월13일까지 이메일 혹은 우편접수 바랍니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총장 Roger T. Beckwith Ph.D. 501 South Idaho Street, La Habra, CA90631 Tel) , Fax) web: sddh@cgsot.edu

4 세계뉴스 World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4 <다빈치 코드> <유다 복음서> 다빈치 코드의 신비는 성경과 허구로 가득 찬 텅 빈 악령의 코드가 맞지 않는 그의 소설 선전물이요 사탄의 무의미한 유 은 냉소적인 이 시대 사회의 부 행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가 민 산물이 현대사회가 모반과 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는 지 속임수로 즐기고 있 무언가 적이 전통적인 것을 우습게 여기는 사 영국 텔리그라프 신문에 의하 회가 되고 있 현대의 외침 면, 이렇게 기독교를 상대로 시 가운데 핑핑 돌 정도로 언어의 비를 거는 음모적인 이슈에도 불 능력에 의심을 표명하고 있 구하고 오로지 소수의 영국인들 이 시대 사람들은 신앙 조차도 만이 반응을 보일 정도 라고 보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 선언과 도하며, 도전에 대한 시대적인 무 스스로 조작하는 영적 DIY(Doit-yourself spirituality) 시대를 부 반응 역시 문제가 된다는 해석이 르고 있 켄터버리 성공회 대주교 로완 지구촌 성직자들이 다빈치 코 윌리암스 역시 최근 픽션으로 역 드와 유다 복음서를 상대로 전쟁 사적인 예수의 생애와 죽음 그리 을 선포한 상태 베네딕트 16 고 영생으로 이어지는 기독교의 세 교황은 부활절 메시지 중 이 진리를 근간을 흔들려고 시도하 시대 현대인들이 기독교에 관련 는 풍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하여 무언가 의심쩍은 눈길로 보 아니라, 수 세기 동안 시도했던 는게문제 라는 지적을 했 이 문제의 불씨라고 해석한 후, 기독 들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교를 대항하여 일어서려는 이러 텅빈허구 지구촌 성직자, 반기독교적 정서에 통분 우려 표명 교회 주차문제 주민갈등 야기 교회들마다 직면하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주차문제이 이는 한인교회뿐만 아 니라 미국교회도 마찬 가지 특히 주차장이 부족한 관계로 인근 주 거지역에 주차하거나 더블파킹을 하는 등 이 웃들에 대한 피해가 증 가하고 있 워싱턴 DC시장 앤소 니 윌리암스는 주차에 대한 강경책을 내세울 예정이었으나 둘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계층 과 인종문제로까지 번 지고 있는 사태를 막기 위해 우선 교인들과 이 웃 주민들 간의 싸움을 중재하는데 노력을 기 울이고 있 이 갈등은 로간 서클 인근 12개 교회 교인들 이 교회 주변 주거지역 에 주차할 뿐만 아니라 더블파킹, 소화전 앞과 인도의 주차금지구역에 까지 주차하는 심각한 주차문제를 야기시키고 이를 경찰들도 묵인해 주고 있었 그러나 더 이상 참지 못한 거주민 들의 신고가 잦아지자 두 그룹이 대립구도를 이루었고 시의 정치리 더들의 안건으로 까지 올라가는 등 사태가 확 산되고 있 1952년 단교했던 중국과 바티 칸이55년만에다시손을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 로마 교황청은 중국과의 수교 를 위해서 이미 대만과의 단교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중국 정부가 교황청에 수교조건 으로 내놓은 조항 중 하나이 수교조건에는 바티칸이 대만과 단교하는 것 외에도 중국 내정에 한 냉소주의야말로 이 시대 다시 살아난 또 하나의 망령이라고 꼬 집었 이어서 그는 최근 유행병처럼 확산되고 있는 반 기독교 음모운 동은 복음서의 진리를 훼손시킬 수는 없다고 재천명 한 후, 유다 의 복음서나 다빈치 코드가 세간 의 신비적인 센스를 한동안 충동 질 할지는 몰라도 성경이야말로 진정한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증언하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 미 디어 조차 최근 이러한 반 기독 교 운동에 휩쓸려 기독교 정통성 을 반대하려는 반 기독교적 운동 에 음모의 땔감 을 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 또한 미디어가 초대교회의 진리가 마치 워터게 이트 스타일의 조작 인 것처럼 합세하고 있다는 점에 통분하기 도했 중국-바티칸 수교 청신호 단절 55년만 대만 단절 요구에 바티칸 수긍 다빈치 코드 패러디 최후의 만찬 패러디로 응수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영화 다빈치 코드 에 대응하여 최후 의 만찬 페러디 등 획기적인 발 상으로 맞서고 있는 호주성공회 의 노력들이 주목되고 있 호주성공회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다빈치 코드 의 핵심 주장 들에 문제를 제기했 이 반박 사이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 에 나오는 제 자들을 오드리 토투 등 영화 관 련 인물로 대치하고 예수가 소설 을 보다가 두 눈을 한번 치켜뜨 는 플래시 패러디 작품으로 초기 화면을 장식하고 있 또한 영화관 광고를 통해 캠페 인을 전개한 성공회 시드니교 구 미디어부가 5만 달러를 들여 간섭하지 않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 바티칸의 이러한 움직임은 중 국 내 1000만 천주교 신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 도로 대만 내 주교와 주재 대사 도 이를 이미 양해하고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 현재 대만의 천 주교 신자는 약 30만 명으로 추 산되고 있 제작한 20초짜리 광고는 영화개 봉 1주일 전인 11일부터 시드니 를 비롯 호주의 주요 3개 지역에 동성애자 침묵 에 기독학생들 반기 27일 진실의 날 행사 전국 700여 고등학교의 기독교 학생들이 지난 27일 동성애 활동 에 맞서는 행사를 벌였 진실의 날 이라 일컬은 이 행 사는 동성애자들의 권위를 위한 침묵의 날 행사에 대응하기 위 해 시작된 것으로 참여 학생들은 셔츠를 같이 입고 수업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동성애 반대에 대 한 메시지를 담은 전단지를 배포 했 전단지의 내용은 침묵을 깨고 진실을 말하자 침묵은 자 유가 아니다 이것은 구속이다 진실은 열린 토론에 관대하고 건강한 의견의 교환을 허락할 때 분명해 진다 등이었 이들은 침묵은 어떠한 것도 가르칠 수 없으나 열린, 정직한 그리고 존중하는 토의는 진실을 볼 수 있게 허락한다 고 전했 참여 학교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행사는 침 묵의 날 행사 다음날 치러졌 한편 중국 측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종교 탄압국이 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전 교황 바오로 2 세의 선종시 빠르게 애도의 메시 지를 보내는 등 화해 제스처를 보였 한편 교황의 고유 권한인 주교 임명권을 둘러싸고 타협점을 찾 지 못했으나 바티칸이 주교 후보 명단을 중국에 제시하면 중국이 그 명단 가운데서 주교를 선택하 는 방식으로 의견 접근을 본 것 으로 알려졌 전국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민의 10명중 7명은 그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에 하나님과 개인적인 서약을 맺고 있 다고 주장했 인종별로는 흑인 중 80%가 하나님과 서약을 맺 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다음으로 히스패닉(58%), 백인(50%) 그 리고 아시아인(20%)로 나타났 자료제공=Barna Survey 있는 15개 영화관의 250개 스크 린을 통해 한달 동안 상영될 예 정이 영화 인자의 아들 제작 과정. 흑인예수 그린 영화 붐 컬러 오브 더 크로스 인자의 아들 등 반기독교 영화 <다빈치 코드>와 <오멘 666>의 잇 따른 개봉을 앞두고 기독교 영화계측의 발빠른 움직임 도 만만치 않 우선 눈에 뛸만한 소식으 로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 트 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또 한편의 영화 예수를 흑 인으로 등장시킨 컬러 오 브 더 크로스(Color of the Cross) 가 11월 극장 배급 을 예정으로 제작되고 있 영화 컬러 오브 더 크 로스 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 장 클로드 르 마레가 예 수역과 감독을 맡았으며 내 용은 패션 오브 크리이스 트 처럼 예수의 생애 중 마지막 순간에 초점을 맞추 었 이 영화는 예수와 부 모인 요셉과 마리아 역에 흑인 배우를 등장시켰으며 나머지 인물들은 백인 또는 중동계를 기용했 또한 지난 선덴스 영화제 에서 상영된 인자의 아들 (Son of Man) 역시, 흑인 예수를 다룬 영화로 남아프 리카 공화국의 마크 돈포드 메이 감독이 제작을 맡아 2000여 년 전 팔레스타인 땅의 예수를 현대 아프리카 의 흑인 혁명가로 바꿔 그 카톨릭 행사를 준비하던 5명 의 어린이가 벼락에 맞아 사망하 는 사고가 발생했 멕시코의 샌루이스 포토시 주 의 산타 마리아딜리코시 근교 시 골에서 23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3일 있을 카톨릭 축제를 준비하 던 5명의 어린이가 십자가에 장 식을 달던 중 갑작스럽게 내리친 번개에 맞아 참변을 당한 것으로 렸 이 영화에서는 예수가 베 들레헴 마구간 대신 남아공 빈민가의 가축우리에서 태 어나 열정적인 어머니 마리 아로부터 날카로운 정치인 식과 인간애에 눈뜨게 되 며, 할례제를 치르다가 사 탄을 만난 뒤부터 대중을 깨우치는 일에 나선 전 국 각지의 무장 반란군을 찾아다니며 추종자를 모으 며 무기를 버리고 비폭력 연대투쟁으로 압제자에 맞 설 것을 가르친 이렇게 사람들에게 평등의 메시지 를 전하는 예수를 두려워한 독재정권은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처형했으나 그는 부활한 이밖에도 미국 뉴욕 할렘 가 깡패들을 교화하는 목사 의 열정을 그린 프리칭 투 더 콰이어 와 고역도 마다 하지 않는 목회자의 자화상 을 그린 더 킹 그리고 밀리언달러 베이비 로 아 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힐러리 스웽크가 출연한 더 리핑 과 동정녀 마리아 의 고난을 그린 예수탄생 (Nativity) 등 많은 기독교 영화가 줄을 서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 십자가에 벼락 떨어져 5명 사망 카톨릭축제 준비하던 어린이들 9명은 부상 5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9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 송돼 치료중이 사건은 행사를 위해 주일 오후 25-30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모 여언던위에10미터높이의금 속 십자가를 세우고 청소와 장식 을하던중두차례에걸쳐번개 가 십자가의 밑 부위를 강타하면 서 일어났 Calvin Bible College And Seminary U.S.A. 제16회 학위수여식 공고 성삼위 일체되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하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신 바된 성도님들과 주의 몸 되신 교회위에 풍성하시기를 기원하오며 주님의 예정과 섭리로 18년 전에 개교 시작한 본교 졸업식이 다 음과 같이 거행되오니 복음의 전선으로 출정하시는 십자가 용사들을 격려, 축하하여 주시기 공고합니 학장 김진수 목사 일 시 : 2006년 5월13일(토) 낮12시 장 소 : 루터란중앙교회 987 S. Gramercy Pl. L.A., CA 90019(Olyminc x Wilton) 이 름 학위 논문제목 전경자 김한별 김옥경 안재천 양흥복 권관옥 이점순 최경섭 조남두 유재근 이명진 오영수 신복희 이내수 김명성 선우형보 손진옥 임성봉 김영일 한영호 Kuong Ja Chun Han Byul Kim Ok Kyong Kim Jae Chon Ahn Hung Bok Yang Grace Ok Kwon Jeom Soon Lee Kyung seep choi Nam Du cho Jae Kuen Yoo Myung C. Yi Peter Oh Bok H. Shin Nai Soo Lee Golden M. Kim Hyung B. Sunwoo Chin Ok Son Sung B. Lim Young Il Kim Young Ho Han Th. B. Th. B. B, Ed. Th. B. Th. B. Th. B. B, Ed. M. Div. M. Div. M. Div. M. Div. M. Div. M. Ed. D. Min. D. Mis. D. Mis. D. Ed. D. Min. D. Ed. D. Mis. 이스라엘 속죄의 제물에 나타난 그리스도 표상과 원형에 관한 연구 / 칼빈의 예정론 제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와 그에 따른 세계 선교 연구 / 칼빈의 예정론 제출 교회 청소년 이해 연구 / 칼빈의 예정론 제출 / 칼빈의 예정론 제출 성경적 예배와 오늘날 예배의 문제점 연구 / 칼빈의 예정론 제출 중생의 본질적 생활의 연구 / 칼빈의 예정론 제출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 교회사 연구 / 칼빈의 예정론 제출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주일학교 교사의 역할 연구 / 칼빈의 예정론 제출 개혁주의에서 본 한국교회의 현황에 관한 연구 / 칼빈의 기독교강요 제출 그리스도인의사명의회복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칠레장로교회사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아프리카선교의문제상황들과해결책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오직믿음으로만의로워지는칭의론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성경에서의지위및여성평신도사역에대한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교회의공동목회에관한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이스라엘복음사역과영적구원에관한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경건의어원적의미와실천에관한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예수그리스도의교회이론과교회교육에관한연구 / 칼빈의기독교강요제출 현대선교의 분석 연구 / 칼빈의 기독교강요 제출 Tel. (213) , (T/F) Fax (323) Wilshire Bl., #419, L.A.,CA calvincs@sbcglobal.net

5 목회 Ministry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5 사모 25% 성도와의 관계 가장 힘들어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극동방송 설문 교회 봉사 3가지 이상 맡아 옷차림과 행동,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성도들에게 어떻게 비칠 지 신경이 쓰여요. 속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가 없어요. 차라리 평신 도였으면 좋겠어요. 극동방송 토요특집 좋은 아침 입니다 에서 두란노 사모대학 수 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사모들은 교회 성도 들과의 관계를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조사됐 특히 교회에서 3가지 이상의 봉사를 하는 경우 가 많았으며, 성도들의 작은 격려 에도 큰 감동을 받는 것으로 나 타났 설문에 응답한 사모 중 25%가 성도들과의 관계가 가장 힘들다 고 꼽았 다음으로는 평신도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없어 외로움을 느낀다 (16%), 교회서 소외감을 느낀 차라리 평신도 였으면 좋겠다 (15%), 사모이기 에 항상 웃어야 한다는 부담감 우리는 전 장에서 2세 사역자 들이 1세와 함께 미 주류사회에 서의 사역 을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 오늘은 차세대 사역자들이 미 국 산업의 동향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는 논지로 시작하고자 한 2000년과 2002년에 세워진 기업 들을 살펴보자. 네 개의 큰 항목 으로 소개한 첫째, 출판업이 2000년도에 총 32,535개, 2002년 도까지 32,577개가 설립되었 출판업의 종류로는 신문, 정기간 행물, 책, 데이터 베이스, 축하 및 인사카드, 그리고 소프트웨어등 이 둘째, 영화 및 오디오산업이 2000년도에 22,899개, 2002년도 까지 23,021개가 설립되었 항 목으로는 영화 및 비디오 생산 업, 영화비디오 배분업, 영화 및 비디오 전시장, 영화관, 드라이브 인 영화관, 전화업, 음향 레코드 업, 음악책, 음향 스튜디오실 등 이 셋째, 방송 및 통신업이 2000년에 54,971개, 2002년도까 지 58,712개가 설립되었 종류 로는 라디오및 텔레비전 방송국, 라디오 방송국, 텔레비전 방송국, 케이블 네트웍 및 프로그램 분배 국, 유선통신 방송국, 무선통신 방송국, 셀룰라 방송국, 위성 방 송국 등이 넷째, 정보 서비스 및 데이터업 이 2000년에 23,175개, 2002년 까지 24,280개가 설립되었 종 류로는 정보서비스, 뉴스 연합, 온 라인 정보서비스, 데이터 서 비스등이다(U.S. Census Bureau, County Business, Patterns, 2002 Data, issued November, 2004). 위에서 열거한 것처럼, 차세대 사역자는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 고 미래사역을 준비해야 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2세들 이 당연히 미국 산업동향을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편이 오 히려 미국에서 공부한 2세들이 일세문화와 1세가 지향하는 한국 적인 방법을 따라 코리아 타운에 정착하여 안주하는 2세가 적지 않은 수임을 감안한다면 이것은 차세대 이민사역에 절대적인 손 실을 가져오는 행위이므로 미국 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연구하 엑스포메이션시대에 고품격의 영성개발로 그리스도 중심의 카이로를 향해 이민신학 고 조사하는 겸손함을 배워야 한 그래서 차세대 사역자들은 출판, 영화와 음향, 방송과 통신, 정보와 데이터에 대한 자료를 연 구하고 평가하여 미국의 흐름과 방향을 주시하면서 이민사역의 대안을 내어놓아야 한 즉 첨 단산업의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복음적이고 기술적인 현대 사역 을 준비해야 할 것이 년 사이의 미국 I.T.(Information Technologies) 산 업 수입을 보자. 2000년도에 $911,784,000,000, 2001년 $ ,000, 년 $821,928,000,000, 2003년 $831,108,000,000, 2004년(est) $906,632,000,000이다(U.S. Department of Commerce, Economics and Statistics Administration, The Digital Economy, 2005). 즉 2000년도에 약 구천억달러의 수입을 올렸 2001년도에 약 육천 육백억달러, 2002년도에 약 팔천 이백억달러, 2003년도에 약 팔천 삼백억달러, 그리고 2004년도에는 약 구천억 달러로 상향 조정되었 이러한 수입의 정황을 볼 때 미국은 IT 산업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는 증거가 된 차세대 사역자들은 IT산업에 특히 관심을 집중해야 한 차 세대=IT 라는 등식이 일반적인 이론인데 IT 산업의 수입원을 주 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IT 산업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과학적 발전 과정과 그에 따른 현대문명의 이 기를 파악하여 그 대안을 제시하 라는 것이 예를 들면, 1990년 에 한인사회에서 인터넷을 사용 하는 사람은 극소수였 당시에 인터넷 소프트웨어로 나온 것중 에 네비게이터(Navigator)와 넷스 케이프(Netscape)가 있었 그때 에는 미국인도, 한국인도, 일반 사람들도 인터넷을 사용하기는 커녕 모뎀이 무엇인지, 모뎀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떻게 인터 넷을 이용하는지를 몰랐던 무지 한 시절이었 돌이켜보면, 1992년에 필자는 미주 한인최초로 카운(Korean American University Network-한 글 30페이지, 영문 20페이지)의 웹 사이트를 뉴져지 주립대학교 의 2세 학생들과 함께 1년간 준 비하고 제작하여 199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2세 학생들에게 인터 미국 산업동향 인식 적절한 문명 이용 복음 극대화 창출 미국주도 IT산업이 세계화 추세, 흐름에 발맞춘 선교준비 요구돼 미래사역을 위한 준비 때문에 힘들다 (9%), 보험에 가 입해달라거나 돈을 빌려달라고 교인들이 개인적인 부탁을 해올 때 힘들다 (6%) 순이었 그밖에 내 실수로 목회자인 남편의 위 치가 흔들릴까 봐 늘 조심스럽 다, 교회 행사에 모두 꼭 참석 해야 하고 기도회에선 가장 늦게 까지 기도해야 한다는게 부담스 럽다, 쉬는 시간이 없다, 교회 봉사를 하고 싶어도 담임 목사님 의 눈치가 보인다, 잘 양육시킨 성도들이 이사를 가서 교회에 나 오지 않을 때, 교인들이 이유없 이 사모를 부정할 때 등의 응답 도 있었 사모가 성도들에게 감동을 느 낄 때는 사모님 힘드시죠 라며 격려해주거나 휴대전화로 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줄 때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 늘 겸손하 게 말없이 봉사하는 성도를 보면 오상철 목사 코딤 전국코디 sangoh77@hotmail.com T 감동을 느낀다 는 응답도 15%였 또 작은 것 하나라도 챙겨주 고 나눠주는 성도, 명절에 손수 넷으로 복음을 전했 1994년에는 선교화상통신을 실험하였으며 1995년에 한인 웹 을 제작하였는데 하나는, 미국장 로교 한인교회 협의회(National Korean Presbyterian Council-한 글 30페이지)와 다른 하나는, 뉴 져지 교회 협의회(New Jersey Council of Church-한글 30페이 지)의 홈페이지였 그때는 웹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나 지금 은 어떠한가? 웹은 이제 일반화 되고 상용화되었 즉 인터넷이 란 도구를 통해 일반인들을 대상 으로 복음을 동시 다발적으로 듣 게 할 수 있게 되었 그러므로 2세들이 급속하게 발전하는 IT산 업을 연구하여 그 도구위에 복음 을 실어야 한 I.T. 산업의 종류에는 다음의 네 항목이 있 첫째, 하드웨어 (Hardware)이 종류로는 컴퓨터 및 사무실 설비용품, 반도체, 반 도체 기계, 수동식 전동소자, 산 업 정밀측정기, 정밀전자 측정기, 실험실 분석기가 있 둘째, 소 프트웨어이 종류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컴퓨터 디자인, 데이 터 작업, 정보복구서비스, 컴퓨터 서비스관리, 사무용기 대여및 리 스, 컴퓨터 수리가 있 셋째, 통 신장비이 종류로는 오디오및 비디오 장비, 전화장비 및 모뎀, 라디오및 텔레비전 방송국 와이 어래스장비, 자석 및 광학장비가 있 넷째, 통신서비스이 종류 로는 전화 및 전신통신, 케이블 및 유료 텔레비전 서비스가 있 한국의 I.T. 산업 한국의 I.T. 산업을 보자. 현재, 한국은 I.T.산업에 있어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1위이 부족 한 점이 있다면 소프트웨어(S/W) 부문은 수입이 수출보다 3.5배 많아 S/W산업이 시급한 과제이 또한 우리나라는 초고속인터 넷 보급률에서도 인구 100명당 24.08%를 기록 1위를 고수하고 있 특히 현대사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산업이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인데 이러한 DMB를 손 안의 TV 로 부른 한국에 서는 위성 DMB와 지상파 DMB 는이동중에방송시청이가능 하 한국위성 DMB는 TV 11개, 라디오 26개가 있어 교육, 연예, 오락, 생활경제로 편성되어 있으 며 지상파 DMB는 TV 7개, 라디 오 3개, 데이터 8개로 보도, 연예, 오락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 미국에서는 이미 DMB 실험 이 끝난 상태이며 곧 시판이 된 는 교인들이 가장 당혹스럽다고 답했 또 목회자 부부를 대접 한 다음 설교와 목회자에 대해 하고 싶은 말 다할 때, 사택에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들 때, 사 모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일 때, 만든 음식을 가져오는 어르신들 목회자를 부하직원 다루듯 할 등을 꼽은 응답자도 각각 10%를 때, 목사님 가정을 완벽하다고 차지했 생각할 때, 꿈꿨다 보았다 하 사모로서 담당하고 있는 교회 며 교회 안에서 은사 체험했다고 사역은 교회학교 교사 설교자 떠들 때, 여자 자매들이 남편에 (21%), 성가대 반주 찬양인 게 문자 보낼 때 등이 당혹스럽 도 (12%), 교회 청소 식사 재 다고 말했 정 운전 안내 아이들 돌보기 남편 목회자와 말다툼을 하는 (20%) 등으로 응답했 이외에 경우는 자녀문제가 19%로 가장 도 성경공부 인도, 심방, 중보기 많았다 이어 교회 일(14%), 물질 도, 새신자 양육 등을 한다고 중 문제 (10%), 사모를 동역자로 인 복답변해 응답자 중 43%는 3가 정하지 않을 때 (9%) 순 이었 지 이상의 일들을 하고 있는 것 성도들과는 많은 대화를 하면서 으로 조사됐 집에 와선 피곤하다고 대화도 안 이런 교인, 정말 당혹스럽다 하고 사모를 무시할 때 말다툼을 는 설문에서는 다양한 답변이 나 한다는 답변도 9% 였 사모들 왔 가장 많은 사모들(16%)이 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의 사역을 평소에는 교회에 잘 안 나오다가 끝까지 마칠 수 있길 바란다 교회 일이 어려우면 수군 수군대 (23%), 교회 부흥 (18%), 자녀 며 상식 밖의 언어와 행동을 하 문제 (14%) 등으로 응답했 우리가 기술한 바에 의하면, 미 국 산업은 출판, 영화, 오디오, 방 송, 통신, 정보, 데이터, IT에 이르 기까지 다양한 산업으로 세계 경 제를 리드하고 있 미국시장은 지구촌 어느 나라와 견줄 수 없 는 막강한 자원과 재원이 있 2 세들은 이러한 미국의 산업조건 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 바울 이 복음을 전파할 시기에 헬라어 를 통해, 로마의 큰 도로를 통해 기독교가 급속도록 확산되기 시 작했 그러므로 차세대 사역자 들은 이러한 문명의 이기를 적절 하게 사용하여 복음의 극대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 한스 킹은 현대신학의 방법은 위로부터의 출발이 아니라 아래 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했 즉 신학은 교리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경험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 이 말의 의미는 인간경험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 들을 복음의 진리로 조명하여 신 학적 의미를 내려야 한다는 것이 결론적으로, 차세대 사역자들 은 미국의 산업을 정확히 파악하 고 분석하여 오늘과 미래의 옷에 맞는 복음사역을 준비해야 한 지금은 DMB 시대이 이 시대 의 틀에 맞는 새로운 사역을 개 발해야 할 것이 우편물 발송의 도우미 그리스도의 편지 우리들의 편지들도 감동을 주는 기록으로 남기를 소원한 그 속 에 오늘의 고뇌, 기대와 바램이 있을 것이 그것도 역시 그리스 도의 편지 가 되어야 할 것이 아주 반가운 책을 한 권 구했 1931년까지 미국 프 린스턴 신학대학원의 성경신학 교수를 역임한 게할더스 보스 박사의 편지를 엮어 놓은 책이 주로 개인적인 편지들이 그 가운데는 당대 교회의 고뇌와 문제에 대 한 해결방안들, 훌륭한 지도자들끼리 나눈 이야기들이 자극과 흥분되게 한 보스 박사는 신구약 성경의 일관 된 주제인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의 발전사를 깊이 연구 한 독보적인 학자였 그런 분의 편지를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읽는 다는 것은 색다른 감동이었 16세기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편지들을 열심히 뒤지 고 읽으면서 그의 사상의 형성과정을 추론한 적이 있었 편지만 해도 무려 4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나왔 편 지로 남겨놓은 것들이 이처럼 후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신선하기도 했 오래 전부터 매우 소중히 간직해오고 있는 편지들이 있 어릴 적에 아버님이 보내주신 격려의 편지, 혹은 선생님들이나 성도들이 보내준 편지들, 그리고 아내와 나눈 사랑의 편지들이 아이들이 보내 온 생일 축하 편지들도 역시 버리기가 아까워서 잘 보관하고 있 인터넷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직접 손으로 편지 를 써서 부치는 일도 거의 없어지고 말았 이처럼 변 화 무쌍한 세월 따라 내 생활 중에 편지의 존재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었는데, 이번 주간에는 매우 이례적으로 두 종류의 편지를 받았 하나는 성도들의 편지요, 다른 하나는 아내의 편지였 먼저 받은 성도의 편지는 가끔씩 사무실에서 읽게 되 는데, 큰 자극과 도움을 준 최근에 받은 두 통의 편지 에는 지난 1년간을 함께 지내면서 느낀 소감과 함께 짧 은 감사의 말, 그리고 격려가 담겨 있었 그리 크지 않 은 용지에 또박또박 정성을 다한 글씨였 보내온 분에 게 답장을 보내드리지 못하였지만, 그 편지는 잊어버릴 수 없을 것 같 또 다른 편지는 작은 카드에 담긴 것 인데, 역시 소중한 마음을 담고 있었 새삼스레 받은 아내의 편지에는 섬세한 생각들이 담겨 있었 부부 사이에도 역시 편지로서 나누는 이야기가 더 정감이 있을 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이번 에도 역시 나는 편지로서는 답을 하지 못하였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생각은 오래 간직할 것이 이처럼 우리가 편지를 읽고 생각하도록, 사도 바울을 많은 편지를 남겨 주었 아주 쉬운 말로, 일일이 사람 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지역마다, 사람마다 받을 때의 감 동이 컸으리라 짐작된 초대교회에서는 이처럼 공개적 인 편지를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공부하였을 것이 그리고 바울 사도는 아예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 라 고 말하기도 했 어느 곳에 놓아도 향기를 발휘하고 감동을 주는 인격적인 전달매체가 되어달라는 부탁이 편지처럼 우리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정감있고, 푸근 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 신선한 감동을 주고, 마음을 열어주며, 기대 속에 만나는 대상이 되었으면 한 더구나 최근에는 편지가 되기에는 너무나 이상한 글 들, <유다 복음서>, <성배와 성혈>, <예수의 페이퍼, < 다빈치 코드> 등이 범람하고 있 우리들이 남긴 편지들도 후대에 누군가 읽어볼 것이 그 때에도 여전히 감동을 주는 기록으로 남기를 소 원한 우리들이 서로 주고받는 편지 속에 오늘의 고뇌 가 스며 있으며, 기대와 바램이 있을 것이 그것도 역 시 그리스도의 편지 가 되어야 할 것이 그리고 편지 보내는 일에 게으르지 않기를 다짐해 본 김재성 목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가격: $ <처음 구매시> $50.00 <업그레이드 판 구매자> *단 2005년판 CD를 본사로 보내올 경우에 한함 이메일 발송 서비스도 시작 업그레이된 레이블링 CD가 준비되어 있습니 미국의 각 State 별, 전미주의 한인교회 주소 레이블링 가능 122개국 나라별 한인교회 레이블링 가능 교계 기관, 신학교, 기도원등 분야별로도 레이블링 가능 1205 S. Hoover St., L. A., CA T. (213) F.(213)

6 동부 한인교계 Nation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6 부흥과 변화로 새롭게 되자 4월 24-26일, 뉴욕 JAMA 토탈리더십 포럼 성황리에 마쳐 7월 1-4일 워싱톤 DC 8월 8-11일 CA 애너하임서도 예정 <NY> 자마(JAMA)가 뉴욕에 자 마 깃발을 굳게 세웠 뉴저지 펄리버 힐튼호텔에서 4 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토탈 리더십 포럼에는 뉴욕, 뉴저지, 필 라교계에서 60여명의 목회자, 사 모, 평신도 등이 참가했 자마대회가 시작한지 11년이 되 었지만 지역 분위기가 성숙되지 않아 아직 뉴욕에서 대회가 열리 지 않았지만 이번 포럼에서 뉴욕 교계 목회자들이 자마사역에 적극 적으로 관심을 표명함으로서 2008년에는 뉴욕에서 자마대회가 열리게 된 한편 이번 포럼에는 김춘근 교 수외에 박동진 교수(미시간대 교 수), 단 김 목사(자마 스피커), 찰 스 김 목사(자마대회 디렉터)등이 강사로 참가했 김춘근 교수는 오너십이라 생 각한 이민자로 구성된 미국에 서 이민자로 겉돌고 사는 것이 아 니라 오너십을 가지고 나누어 주 고 희생하며 미국이 다시 한번 회 개와 부흥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자마 토탈리더십 포럼에서 찰스 김 목사가 강연하고 있 하는 사역에 같이 참가하자 라고 말했 박동진 교수는 10년 앞의 변화 를 대비하여 교회도 준비가 필요 하 자마는 혼자할수 없는 사역 을 여러 교회가 같이 하며 변화의 물결에서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방 법을 찾는 것이 작은 교회나 큰 교회가 혼자하는 시대는 지났 다 고 말했 찰스 김 목사는 한인들은 미국 에 꼭 필요한 사람이 동양과 서양을 다 갖춘 사람이 한국사람 이 미국이 영적, 도덕적으로 어 려울때 한국교회가 일어나야 한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 교회와 교회, 1세와 2세, 미국 교회, 한국교회가 함께해야 한다 라고 말했 한편 2006년 자마대회는 7월 1-4일까지 워싱톤DC에서 자마대 회를 열며,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집회 가 예정되어 있 이번 대회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유일한 생 명의 길 이라는 주제로 열린 자마는 2세들만 위해 열리는 것 이 아니라 1세와 2세가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강사진과 찬양팀과 함께 감동의 순간을 가진 따라 서 온 가족이 참가할수 있 중 고등부, 대학생, 미혼청년 영어권, 초등학생, 의료인, 한국어 청년 등 다양한 트랙을 가지고 대회를 준 비하고 있 워싱톤DC 대회에는 김춘근 장로와 미국강사 등 9명이 주강사로 참가하며 2세들에게 인 기절정의 찬양팀인 The David Crowder Band, Matt Redman 등이 참가한 자세한 안내는 웹사이트를 통해 서 볼 수 있 다 (영 어 : 한국 어: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 필요 4월24일, EM사역 위한 이민교회세우기 포럼 NY NJ 1천여 교회중 영어독립은 10여개뿐 <NY> 영어사역(English Ministry) 을 주제로 열린 이민교회세우기 포럼에서 한인학생들이 한인교회 를 떠나는 주된 이유는 교회의 주 인의식이 없고 단지 부모의 교회 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 또한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교회 가 1,000개에 육박하고 있지만 정 작 독립적으로 영어사역을 하고 있는 한인교회는 10개 내외인 것 으로 현황이 밝혀졌 이는 본보를 비롯한 4개 단체가 공동주최해 IMM-TV에서 24일 비공개로 열린 포럼에서 호스트 인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 회)와 이강 목사(뉴욕감리교회), 게 스트 김의승 목사(그루터기장로교 회)와 노진산 목사(Living Faith Church)등 4명의 목회자들이 EM 진단한다 라는 주제로 EM 현황, 2세가 한인교회를 떠나는 이유, 1 세와의 문제 극복, EM의 모델 등 을 다루면서 밝혀졌 참가자 중 이종식 목사가 담임 하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EM 이 존재하지 않으며 15년동안 1 세, 1.5세, 2세들을 제자훈련과 셀 그룹을 통해 극복한 케이스이 11년째 김의승 목사가 담임하는 맨하탄 소재 그루터기장로교회는 1.5세 목회자가 1세와 2세 목회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 6년전 노 진산 목사가 시작한 플러싱소재 Living Faith 교회는 50% 한인, 40% 중국인, 10% 기타민족으로 구성된 영어권 다민족교회이 김의승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 영어독립 한인교회는 10개 내외 라고 말했 나머지는 1세 교회 내에 EM이 존재한 1세 한인교 회가 뉴욕과 뉴저지내에 1,000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비 해 적은 숫자여서 현재의 EM의 상황을 잘 말해 주고 있 노진산 목사는 2세들이 한인교 회를 떠나는 이유를 학생들과 청 년들이 자라면서 주인의식이 없 었 부모의 교회라는 생각을 가 지게 되고 한국어를 못한다는 이 유로 어린아이들 취급을 받는다 라고 지적했 한걸음 더 나아가 2세가 보는 기독교와 1세가 보는 기독교가 다르 1세들은 열심히 살고 봉사한다고 하는데 2세들은 무엇을 하는가 보다는 왜 해야 하 는 것을 중요시한다 고 말했 목회자 본분에 충실해야 뉴욕목사회, 안재도 필라목사회장 초청 세미나 <NY>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 장: 황경일 목사)가 필라한인목사 회 회장 안재도 목사(필라벧엘장 로교회)를 초청하여 4월24일 오전 10시30분 플러싱소재 빛내리장로 교회(김명찬 목사)에서 영성과 목 회 라는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 를 열었 황경일 목사는 안재도 목사를 필라지역에서 교협과 목사회 회 장을 거쳤으며 필라교계를 활성화 시킨 분 이라고 소개했 새회기 들어 뉴욕목사회는 필라 등 동부 지역 5개주와 협력을 시도하고 있 으며 오는 5월 8일(월)에는 필라를 방문하여 친선 체육대회를 연 이날 목사회는 이단대처 내용이 들어간 전도지를 배포했고 목사회 회원 신청서를 작성할 것을 적극 적으로 권했으며, 세미나를 인도 한 안재도 목사와 물질로 목사회 <IL> 시카고 교회협의회(회장: 이대열 목사)가 7개 지역으로 나 눠 개최한 부활절 연합 집회가 교 단과 교파, 교회와 교인간의 벽을 를 도운 김전 목사(뉴욕대한장로 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 안재도 목사는 영성과 목회 라 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시작하며 먼저 강단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 했 안 목사는 모든 것에 우선 하여 기도와 연구로 설교가가 되 어야 강단에 양을 먹일 젖이 흐른 다 고 말했 또 목회자가 영적인 일보다는 과외의 일에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고 일침을 놓았 안 목사는 목사의 영성이 살아 야 교회와 교인이 산다 고 강조했 목회자의 영적탈진의 원인을 목회자의 육체적인 고통, 영적 민감성의 상실, 의에 주리고 목마 르지 못함 을 들었 안 목사는 목회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 라 마라톤 라고 결론을 내렸 초교파 모임의 교계화합 촉매제 시카고교회협, 부활절 연합집회 평가회 7천여달러 헌금집계 장학금 지급키로 허물고 화합의 장 마련에 촉매 역 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 부활절 연합집회 평가회에 참석 한 각 지역 대표들은 연합집회를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이 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Soul Saving Station Church에서 찬양하고 있 큰 힘과 위로 전한 천사들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 할렘가서 찬양 봉사 <NY>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 장:김연숙, 지휘:양재원) 은 4월 25일 오전11시30부터 오후2시까 지 맨하튼 할렘에 위치한 Soul Saving Station Church에서 브니 엘 선교회(대표:김명희 선교사)와 함께 예배와 특별연주 및 점심 식사 제공의 봉사활동을 펼쳤 이날 권사선교합창단은 30여 통해 이웃 교회들이 모처럼 한자 리에 모여 교역자간, 교인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교 계 화합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했고,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 지 못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 로그램 개발 등이 미비했음을 지 적했 여수룬교회에서 개최된 서버브 중부지역의 경우, 지역 연합모임 분간의 연주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 서로 사랑하자 등의 한 국 찬양과 유필봉 권사의 독창, 그리고 알렐루야 쿰바야 등 의 외국 찬양을 은혜로운 화음 과 율동으로 노숙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였 많은 참석자들 이 천사들의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지는 듯 하여 너무나 큰 에서 이웃교회 목사들이 첫 상견 례한 사례도 생겼고, 앞으로 이 지역에 소재한 7개 교회들이 1달 에 1번씩 정기 모임을 갖고 유대 강화에 힘쓸 것을 다졌 또 부 활주일 뿐 아니라 고난주일 7일 동안 7개 교회가 연합 새벽기도회 를 개최하자는 내용도 개진했 문 의 는 (847) , (847) 힘과 위로가 되었다 며 기립박 수로 화답하였 이곳에서 9년 째 봉사활동을 펼치는 브니엘 선교회 의 김명희 선교사는 특 별히 음악을 좋아하는 흑인들에 게 오늘 권사님들의 찬양은 다 른 어떤 선물 보다도 값진 것이 었으며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 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 봉사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김 명희 선교사( )으 로 합창단에 대한 문의는 (917) 로 하면된 나이스크 심포지움 개최 <GA>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이스크 월드미션(총재: 피 종진 목사, 대표회장: 최병엽 목 사)는 미주내 7개 본부와 토론토, 일본 본부에서 온 80여명의 목회 자들이 모인 가운데 2박3일동안 포럼을 조지아 아틀란타 제일장로 교회(서삼정 목사)에서 열었 서밋기독교지도자 13명 장학생 선발 <NY> 서밋 기독교 지 도자 세미나에 참석할 한 인 장학생 13명이 선발되 었 한인장학회 대표 이욱 자 회장에 의하면 2006년 여름 세미나에 참석하게 될 한인장학생은 미국내 9명, 한국 4명으로 총 13 명이며 이들은 뉴욕장로 교회 4명, 퀸즈한인교회 2명, 한국의 한동대학교 에 4명이 소속되어 있 이들은 각기 콜로라도주 (8명), 오하이오주(1명), 테 네시주(4명) 등지서 열리 는 서밋캠프에 참석하게 된 한편 이번에 선발된 13 명 중에는 목회자와 선교 사의 자녀가 5명 포함되 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음은 장학생 명단이 조셉 강, 제임스 봉, 경민 장, 지나 김, 그레이스 정, 의진 정, 유나 오, 데이빗 김, 제인 김, 제니퍼 최, 사라 양, 제시카 미케셀, 크리스틴 한. 매년 시행되는 서밋 기 독교지도자 세미나와 장 학생 선발 및 후원에 대 한 문의: (718)

7 서부 한인교계 Nation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7 한민족의 어제와 오늘 조명한다 한민족국제학술대회 6월 2-3일 USC서 기독교 관점의 뿌리 규명 선교대회도 <CA> 기독교 관점으로 한민족 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는 학술 대회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학교법인 한민족학원(이사장:조 준상 목사)이 6월 2일-3일 남가 주대학교 대강당(USC Bovard Auditourium)에서 제1회 한민족 국제학술대회 를 개최한 한민 족세계선교원(이사장:조준상 목사) 소속의 한민족학원은 한민대학교 (총장;김병우)와 세계사이버대학 (학장:윤종권) 범한민족연구소(소 장:이종열)를 산하에 두고 있 이번 대회는 세계적 권위의 석 학들이 모여 한민족에 관한 연구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 6월18일 어린이 성가제 <CA>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회장:이영두)는 6월18일 노스릿지 에 위치한 에브리데이교회(최홍주 목사)에서 제3회 어린이 성가합 창제 를 개최한 우리에게 평화를 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남가주의 10개 한인교회 어린이 성가대가 참여하게 된 참가자격은 각 교 회 1-8학년 사이의 어린이 성가 대로, 2곡(1곡은 한국어로)을 자유 롭게 선정할 수 있 신청마감은 5월18일까지, 참가 비는 300달러. 문의:(213) 영락 찬양축제 개최 5, 6, 12, 19일 4차례 <CA> 나성영락교회(림형천 목 사)는 5월 네 차례에 걸쳐 영락 찬양축제 를 갖는 5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흥 콘 서트 2006 이 본당에서 열린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을 기념 하는 이 콘서트에는 고형원 전도 사와 부흥한국 싱어즈 찬양팀, 송 정미, 정종원, 최인혁, 정유성 등 찬양사역자들이 출연한 또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Jana Alaylra Concert 를 12일 오 후 7시30분 갖는 어린이 찬양 사역자인 Jana Alaylra와 그의 밴 드가 찬양과 함께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 문의:(323) 월25일-27일 사모 수련회 <CA> 베이커스필드에 위치한 두레마을이 사모 수련회를 5월25 일-27일 개최한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전화는 (661)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 또 대회 기간 중 저녁 시간에는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 사)에서 범한민족 선교대회도 열 린 한국에서 한민족학원의 교 수와 학자 200명과 미 원주민 100명 등 850여명이 참석할 것으 로 예상되고 있 첫 날에는 한민족의 뿌리 를 주제로 김남길 교수(USC)가 언어 학적 측면에서 본 한민족의 뿌 리, 이장수 원장(시카고 불교문화 연구원)이 불교학적 측면에서 본 한민족의 뿌리와 사상, 이선한 교수(북경대학교) 이규보의 동명 왕편에서 본 한민족 역사의 뿌 리, 구본훈 선교사(뉴라이프 인디 언 선교사역협의회장) 미주 본토 인디언의 역사와 유산, 스티브 모리슨(MPAK 대표) 미주지역 한 인 입양아의 시작과 현황 그리고 사명 등을 강연한 둘째 날에는 새 천년 한민족의 역할 을 주제로 김훈 교수(북경대 학교)가 중국인의 한민족 의식을 통하여 본 새천년 한민족의 역할, Alexander Zhebin(모스크바 한국 학연구소 부원장) 러시아 학자가 본 새천년 한민족의 역할, 이길 원 교수(동아대학교) 일본인 연구 자가 본 새천년 한민족의 역할, Bruce Fulton 교수(콜럼비아대학 교) 미국학자가 본 새천년 한민 족의 역할, 박아론 교수(한민대학 라스베가스 성시화대회 성료 24-26일 사흘간 연인원 2000명 참석 김장환 목사 영적 부흥의 도시로 선포 <NV> 죄악의 도성을 거룩한 도성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라스가베스 성시화대회가 4월 24일-26일 사흘간 라스베가스 커 뮤니티 루터란교회에서 열렸 Holy 라스베가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는 연인원 2000여명이 참석, 뜨거운 기도와 함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라스베가스를 영 적 도시로 변화시킬 것을 다짐했 이번 성시화대회에는 김장환 목 사(극동방송 사장 전 세계침례교 총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박희 민(명예대회장) 송정명(LA성시화 운동 대표) 이성우(협력대회장) 목 사 등 미주성시화운동을 이끄는 지도자들도 대거 참석했 또 찬 양사역자 송정미 김인식씨의 찬 양 인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고 기쁨을 누리는 시간도 가졌 김장환 목사는 설교에서 칼빈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죄악 의 도시인 제네바를 변화시킨 것 처럼 여기에 있는 우리들이 라스 베가스를 거룩한 도성으로, 도덕 적 영적 부흥의 도시로 변화시키 길 바란다 고 선포했 또 마지 막 날 열린 목회자 세미나 에서 김 목사는 자신의 45년 목회를 소 개하며 참석한 목사들에게 목회적 쉐퍼드 미니스트리 첫 찬양예배 6일 미주성산교회서 Live Worship 주제 <CA> 찬양 선교단체인 쉐퍼드 미니스트리(Shepherd Ministry)는 5 월6일 오후7시 미주성산교회에서 Live Worship 을 주제로 첫 찬양 예배를 드린 쉐퍼드대학교(이사장:이성연 목 사)가 후원하는 이번 찬양예배에 는 회중 찬양팀과 재즈 연주팀, 클래식 연주팀, 록스타일 CCM팀 으로 조직된 전문 연주가와 보컬 등이 출연한 쉐퍼드 미니스트 리 멤버는 미주 12개 교회의 전문 찬양사역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 라스베가스 성시화대회서 참석자들 이 가슴에 손을 얹고 회개 기도를 하고 있 쉐퍼드 미니스트리는 찬양의 부 흥을 이끄는 전문 연주가와 사역 자 모임으로 2004년 10월 첫 초 청 집회를 시작했 매주 토요일 미주성산교회서 찬양연주팀들을 위한 공개 리허설을 갖고 있 예수위성방송(JSTV) 개국기념 경 배와 찬양, 카트리나 이재민을 위 한 구호기금 모금행사, 찬양집회, 초청연주회 등을 인도해 왔 앞 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정기적 인 찬양집회를 개최할 예정이 문의:(213) 교석좌)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한민족의 뿌리와 사명 등을 강연 한 조준상 목사는 한민족의 근본 뿌리와 이동경로, 근본사상 등을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재정립함으 로써 한민족의 인류사회를 위한 사명을 바로 세우는 것이 이번 학 술대회의 목적 이라면서 지구촌 의 모든 갈등과 원한을 사랑과 평 화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 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 이 국제학술대회는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리며, 누구나 참여 할 수 있 또 미주기독교방송을 통해 등록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는 조준상 목사의 저서 <한민족 사> 전 5권을 무료로 증정한 문의:(213) 안목을 넓혀주었 특히 성시화대회 둘째 날 열린 한인사회 번영을 위한 조찬기도회 에는 연합과 하나됨을 실천이라도 하듯, 라스베가스 최초로 한인사 회와 교계와 연합하여 100여명이 넘는 한인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 이들은 라스베 가스 성시화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 성시화대회 사무국장 박상철 목 사는 이번 대회는 회개와 용서 그리고 사랑으로 라스베가스를 향 한 성시화의 도전을 시작하게 했 다 고 평가하면서 함께 찬양하며 안아주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속에서 라스베가스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으며 앞으로 변화될 라스베가스를 보았다 고 말했 라스베가스 성시화운동본부는 앞으로 영적인 기도와 생활개혁 운동, 교회와 기관이 하나되는 동 역 사역을 전개할 계획이 매월 성시신문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정 과 직장으로 작은 미션을 시행하 고, 매주 화요 성시기도모임 과 함께 연합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 문의:(702) 미주이산가족 상봉 추진위 구성 LA평통 산하 특별위로 <CA> LA평통(회장:신남호)이 미주이산가족 상봉 추진위원회를 4월25일 구성했 북한구호단체인 유진벨 재단(이 사장:스티브 린턴)이 추진 중인 이 산가족상봉사업 샘소리 프로젝 트 지원을 목적으로 발족된 추진 위원회에는 민병용 정성남 최재현 고동원 서지혜씨 등 LA평통위원 과 양현승 목사(적십자 LA지사 자문위원), 임호 장로(유진벨 재단 LA지부장) 등 7명이 선임됐 상봉추진위는 이산가족의 데이 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 한민족 국제학술대회 관계자들이 설명회를 갖고 있 앞줄 가운데가 한민 족학원 이사장 조준상 목사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미주 기독인들이 앞장선다 박희민 한기홍 목사 추진 7월22일-8월8일 1000명 참가 촛불예배 콘서트 전도집회도 <CA> 미주 기독인들이 이 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서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을 개최한 2006 예루살렘 평화대행 진 미주추진본부 (공동대표: 박희민 한기홍 목사)는 4월 27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7월22일-8월8 일 예루살렘에서 중동과 세 계평화를 기원하는 평화 대 행진 We are the Love Peace March 2006 을 펼친 다고 발표했 성지순례를 겸해 이루어지 는 이번 행사의 주요일정은 갈릴리호수 새벽 촛불예배 (7월30일 주일)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는 가이사랴의 원형극장에서 사랑과 평화의 콘서트(7월30일 주일 오후) 예루살렘 평화대행진(7월 31일) 베들레헴 전도집회(7 월31일 오후6시-9시) 예 루살렘 오펠광장서 연합집회 (8월1일) 겟세마네 동산에 서의 심야기도회 등이 특 히 평화대행진은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경계선과 군 초소를 넘어 예루살렘 성 13일 박장원목사 출판회 <CA> 박 장 원 목사의 자서선 < 신앙의 경주> 출 판기념회가 13일 오전11시에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자서전에는 유년시절 얘기를 시 작으로 청운의 꿈을 싣고 일본행 연락선을 탄 이야기, 신학교 지원, 해방된 조국에서의 군목 생활, 경 찰 선교 그리고 신천지 미국으로 의 이민 등 질곡 많았던 삶을 기 술하며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의 은혜 임을 고백하고 있 을 도는 5km 구간에서 펼쳐 진 또한 청소년들은 팔레 스타인 지역의 어린이 청소 년과 함께 전도축제와 난민 촌 봉사활동. 성지 청소사역 등도 펼치게 된 미주 한인교계에서는 처음 으로 열리는 이 평화대행진 에는 남가주와 뉴욕 캐나다 등 북미주 교인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 이번 행사 의 공동대회장은 남가주에서 김상덕 최병수 목사, 뉴욕 의 이영희 목사, 캐나다 토론 토의 임현수 목사 등이 맡고 있 한편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은 한국의 전문인국제협력단 (인터콥, 본부장:최바울 목사) 에서 2003년부터 매년 8월에 개최해 온 바 있 지난해에 는 현지 상황 악화로 열리지 못했 인터콥은 올해 8월 5일-7일 아프가니스탄 평 화축제 를 계획하고 있는데, 한국정부와 한기총 등 한국 교계 현지 선교사들의 반대 로 성사여부가 불투명하 문의:(213) ,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는 박 목 사 내외의 회혼기념과 이윤순 사 모의 팔순 잔치도 겸해 이를 준비 하는 두 딸 박영화 권사와 박신화 목사의 손길은 바쁘기만 하 문의 전화 (714) 제8 파가 기도세미나 <CA> 더욱간절히기도훈련센터 (공동원장:이정근 성창용 목사)는 5월 19일-21일 만민기도원에서 제8 파가 기도세미나를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이정근(유니온교 회) 성창용(연합선교교회) 목사 등 의 강연과 기도회, 찬양과 사랑의 체험, 기도 훈련 등으로 진행된 문의:(626) 문 서 선 교 를 귀 히 여 기 는 교 회 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 / (510) Central Ave., Alameda, CA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 , 9557 / Fax (714) E. Wilshire Ave., Fullerton, CA 주일1부-8시,2부-9시30분(영어),3부-11시15분,4부-2시30분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 / Fax:(303) Kipling St., Arvada, CO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 S. Crenshaw Bl., L.A., CA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 / 사택:(626) Hoover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 / 선교센타:(718)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 / Fax:(323)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송성섭 교회:(336) / Fax:(336) Johnson St., High Point, NC 주일예배:오전11시, 성경공부:금 오후 8시, 수요찬양예배:오후8시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 ,8 / Fax:(718)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 / Fax:(213) Beverly Bl., Los Angeles, CA 주일1부:8시30분,2부:10시(영어),3부:11시30분,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 / 사택:(580) N.W. 38th St., Lawton, OK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 / 사택:(303) W. 44th Ave., Wheat Ridge, CO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 / Fax:(310)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복음선교교회 담임목사: 박정희 교회:(201) / Fax:(201) Jane St.,Fort Lee, NJ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 / Fax:(213) Wilshire Bl., Los Angeles, CA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열린찬양예배: 오후4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혜택 교회:(718) /FAX:(718) Barclay Ave., Flushing, NY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 /Fax:(323) N. Western Ave., L.A., CA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 , /Fax:(215) Woobourne Rd., Levittown, PA 주일예배: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예배:오후8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 / Fax:(323)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희윤 교회: (704) / Fax (704) Scaleybark Rd., Charlotte, NC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 (Fax) / 사택:(818) W. 8th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송기성 교회:(323) /Fax(323) Melrose Ave.,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 / Fax:(303) S. Newport St., Denver, CO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박 성근 교회:(213) / 팩스:(213) S. Berendo St., Los Angels, CA 주일예배 : 1부 8시, 2부 10시, 3부 11시30분, 4부 1시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손인식 교회:(949) / Fax:(949) Harvard Ave., Irvine, CA 주일1부:오전8시,2부 : 10시,3부 : 오후12시,청장년영어예배 :오후 12시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 / 사택:(508) Main St., Hopkinton, MA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성만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남을 교회:(213) / Fax:(213) W. 7th St., Los Angeles, CA 주일예배:1부-오전8시, 영어-10시, 2부-12시, 수요예배 7시30분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 / 사택:(562) Norwalk Bl., Artesia, CA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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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교회를 세우는 선교 Mission Builders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9 현 대인의 예배 문화는 갈수록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 모든 순서와 정보 전달 이 영상 매체로 대체되고 있 그러나 예배문화가 발달하면서 장애인들은 예 배로부터 소외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 영상, 자막으로 처리되는 내용들과 무언사회 등, 이런 예배에 시각장애인들 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 교회가 장 애인을 드러 내놓고 소외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기술적으로 소외하는 시대에 직 면해 있 그러나 이보다 더 크고 근본 적인 문제는 교회가 장애인의 접근을 막 는 신학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점이 이런 신학적 이슈에 대해서 마가복 음 2:1-12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다 루고자 한 I. 죄와 장애의 관계 예수께서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 느니라 하시고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중풍병자가 고침 받은 사건을 죄로 인해 생긴 장애를 죄 사함을 통해 고치셨다고 해석하는 것이 전통적인 해석이 과연 이러한 해석이 올바른 해석인가? 본문을 다시 조명해 보면, 죄와 장애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쓰인 구절이 아니 본문의 강조점은 장애인도 구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이 장애인도 죄인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 죄 사함을 먼저 받아야 한 그래서 먼저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고 선언하셨던 것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의 변 론을 통해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음을 강조한 본문이 예수님도 병을 고치는 것이 오히려 쉬운 일이라고 말씀하심으 로써 본문이 죄와 장애 그리고 죄 사함 과 치유의 공식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 구원의 선포와 장애를 고쳐주신 것 은 두 가지 별개의 action이었 그러므 로 죄와 장애 둘 사이의 cause-effect 관 계를 제시하는 구절이 아니며 본문의 중 심은 장애인이 아닌 치유자 되신 예수님 께 있음을 강력하게 조명하고 있 죄 때문에 병이 생기고 죄 때문에 더 심한 것이 생기는가? 물론이 죄는 사 람을 병들게 한 요 5:10-18에서 38년 된 장애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죄를 범하지 말 라 는 회개의 촉구를 내포하고 있 그 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병을 육체적인 병 으로 국한한다는 데 있 죄는 영, 육체, 마음, 관계 등 모든 병을 유발시킨 그 러나 현존하는 모든 병이 죄로 인해 발 생하는 것은 아니 그러므로 죄 때문 에 병이 생긴다는 공식을 말할 수 없 육신은 건강하나 영적인 병이 깊은 자에 게 복음을 전하고 회개를 촉구하며 죄를 더 이상 짓지 말라고 선언하는 것이나, 병자와 장애인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은 동일한 의미를 가진 그럼에도 불구하 고 장애인에게 그런 말을 하니까 마치 장애가 죄로부터 기인한다고 믿는 데 문 제가 있는 것이 원론적으로 말한다면 모든 질병과 고 통은 원죄의 결과라고 볼 수 있 그러 므로 장애인만이 원죄의 결과물이 아니 개인적인 모든 질병과 고통이 특정 한 죄로부터 발생한다고 믿는 것은 성경 적 이해가 아닌 문화적인 이해이 요 9:1-3은 당시 권선징악의 문화적 이해 이 장애에 대한 문화적 이해(죄로 인 해 하나님의 벌을 받았다)와 신학적인 오류로 인해 장애인들에게는 성경이 오 히려 bad news 였는데 본문의 예수님 은 장애인들에게도 동일하게 good news 되게 하신 사건이었 II. 장애 사역의 눈으로 본 본문 성경에 나오는 많은 healing story를 접 하는 장애인 가족은 장애가 죄 때문에 생긴 것이구나! 그런데 아직 믿음이 부 족해서 장애가 낫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 는 주변인들의 태도 때문에 더 큰 아픔 을 느끼게 된 그러나 본문은 오히려 장애인을 깊이 배려하신 주님의 모습을 발견케 한 1. 장애인의 접근권: 장애인에게 접근 권을 넓게 열어 놓으신 주님 본문의 건물(집)구조와 모인 군중들이 야말로 장애인의 접근을 막는 장애물이 었 일반인들은 자신의 두 발이 접근 능력이지만 장애인에게는 휠체어가 접 근능력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배려가 접 근능력이 즉,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것이 장애이 장애인이 그리 스도께로 나아가는 데 많은 장애가 있는 사회와 문화에서 주님은 그 장벽을 과감 하게 허무신 것이 이 시대에도 장애 인이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데 영적, 신학적, 교회론적으로 접근에 큰 제약을 주고 있 전통적 성경해석이 장애인의 교회 접근을 막고, 많은 상처를 주고 있 오늘날 교회가 신학적, 교리적, 시스 템적으로 장애인의 접근을 막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 2. 장애인을 위한 섬김의 정신 네 친구의 섬김은 섬김의 정신을 가르 쳐 준 그들은 장애인의 아픔에 마음 이 아닌 행동으로 절실히 동참하였고 장 애인의 최고의 욕구를 알았 장애인에 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육체적 치료가 아니라 영적 구원의 메시지이 그들은 장애인을 동정하지 않고 다만 동행하였 장애사역은 주님이 치유의 주인이심 을 알고 장애인을 예수님께로 접근시키 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들의 체면 이나 위험 그리고 불이익을 기꺼이 감수 하였 섬김은 이처럼 희생을 수반한 3. 사역의 집중의 원리 예수님은 즉시 군중과의 대화/강론을 중단하시고 장애인과 친구들에게 관심 을 집중하셨 그리고 네 친구들의 믿 음을 칭찬하셨 병이 낫기 위해 본인 의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았 그렇다고 돕는 자들의 믿음 때문에 구원 회복(Restoration)과 통합(Inclusion)의 관점에서 이 임한다는 말도 아니 구원은 철저 히 하나님의 선물임을 역설적으로 나타 내신 것이 흔히 장애 또는 병이 낫지 않는 것은 믿음이 부족하든지, 해결되지 않은 죄가 있거나, 헌신의 분량이 모자라기 때문이 라는 통념적 이해가 있 막 5:34과 같 은 구절을 예로 든 그러나 믿음으로 나을 수는 있어도 믿음이 부족해서 낫지 않는 것은 아니 막 2:1-12에서는 친 구들의 믿음을 칭찬하셨 그리고 많은 성경구절에서는 믿음에 관해 언급조차 하지 않으셨 그러므로 공식은 아니 치유는 사람의 믿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의도하심이 어디에 있느냐에 달려있 예수님은 치유자(healer)이시지 치료자 (curer)가 아니시 치유는 전인격적 접 근, 전체적인 치유, 사회적인 치유, 민족 적 치유 등을 의미한 반면 치료는 국 지적인 치료, 신체적 치료, 정신적 치료 를 의미한 주님은 치료자를 넘어 그 들이 사회에 돌아가서 통합되도록 치유 하셨 또한 하나님 나라에 통합하게 만드셔서 영적관계를 회복하셨 이것 이 진정한 장애사역의 본질이 예수님은 복음의 현장에서 장애인의 접근을 환영하셨고, 어떤 구별이나 차별 을 하지 않으셨 예수님은 장애인들을 제5차 장애사역컨퍼런스 강의 예수님은 장애인을 어떻게 보셨는가? 에서 발췌 고쳐서 쫓겨난 사회로 돌려 보내셨 이때 고침을 받은 것은 육체뿐만 아니라 영적 문제까지 고침 받음으로서 사회에 서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이 즉 부서진 self-image를 고침 받음으로서 사회에 단지 육체적 통 합이 아니라 전인격으로 동참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 이것이 주님의 재 활방법이 1. 예수님의 몸과 통합. 예수님의 통합의 원리는 당시 사회적, 종교적으로 부정하다고 일컬음을 받은 그룹에게 자신의 몸을 직접 만질 수 있 도록 허용함으로써 죄로 인해 찌그러진 몸, 정신, 영, 관계, 사회적 지위의 모든 부분을 회복시키신 의미를 갖는 몸을 직접 만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왜냐하면 예수님이 율법의 완성 자로서 그동안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육 체의 법들을 파기하시고 영적인 장애가 진정한 장애임을 선포하신 진정 장애인 해방선언이었 2. 접근 가능한 하나님 예수님께서 세리, 간음한 여자, 문둥병 자 등을 찾아가시고 또 만나주신 것은 예수님 자신을 접근 가능한 하나님 으 로 친히 내어 주셨다는 뜻이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는 신학, 기복적 축복관, 교회성장 이론, 경제적 득실, 건축구조, 건강한자를 표준으로 한 생활습관, 리더 십 공유거부, 장애인에 대한 전통적 의 식 등 장애인의 접근을 막는 장벽이 여 전히 심각하게 존재하고 있 성경은 철저히 통합의 원리를 채택하였 3. 구속사적 사건과 치유, 그리고 통합 예수님은 장애인을 어떻게 보셨는가? 김홍덕 박사 <조이장애선교센타 대표> I. 죄와 장애의 관계 II. 장애사역의 관점에서 본 본문 III. 믿음과 치유의 관계 IV. 치료와 치유 V. 예수님의 통합의 원리 VI. 예수 십자가와 부활 사건과 장애 예수님께서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린 저희의 믿음을 보 시고 병을 고쳐주셨 III. 믿음과 치유의 관계 IV. 치료와 치유 V. 예수님의 통합(Inclusion)의 원리 성경에 기록된 치유사건은 예수그리스 도의 메시아 되심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 를 선포하심과 관계가 있 그러므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좆고 장애인을 일 으키신 구속사건은 예수의 메시아 되심 을 선포하는 의미를 가진 따라서 예 수님의 갈릴리 사역은 인간의 문화적 시 대질서를 깨고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심 는 상징적 사건이었 VI. 장애의 정점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사건 과 장애(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체험) Nancy Eiesland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 스도를 통해 제자들은 예수께서 마지막 순간 인간들에게 당하신 비극적 상처와 고통을 본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 의 몸에서 상하신 손과 발 그리고 옆구 리 창자국을 보면서 그의 몸에 구체화된 하나님의 형상 즉 장애인 하나님 (disabled God)의 모 습 을 보 았 다 ( Disabled God, 1994, 99). 예수 그리스 도의 부활체의 상처는 패배와 아픔과 고 통의 상처가 아니 그의 몸은 장애극 복 모델이 된 그 몸은 승리와 이김 그리고 영광의 상처이 이제 장애인들 도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을 체험할 때 더 이상 상처의 노예가 되지 않고 상처 입은 치유자의 역할을 할 수 있 그러 므로 장애사역의 목표는 장애인들로 하 여금 영광의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결론 1장애인은 동정의 대상이 아니 2 예수님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하나님 나라의 파트너로 부르셨 3우 리에게는 발상의 전환, 인식의 전환, 사 역의 전환이 필요하 4섬김의 원리로 성육신의 모델을 배워야 한 5상처 입은 치유 자의 삶을 구체적으로 적용해 야한 우리는 성경과 교리를 재조명해야 한 건강한 자의 관점에서 보지 말고 장 애인의 관점에서도 바라보아야 한 성 경은 건강한 자의 관점에서만 보면 성경 해석에 굴절과 왜곡이 생긴 예수님도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다고 하 시지 않았는가. 성경에는 온통 상처 입 은 자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 그렇다 면 장애인의 눈으로 눈높이를 맞추어 재 조명할 필요가 절실하 이제 장애신학 의 발전은 필수적 과제이

10 신앙과 삶 Faith & Life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10 목사님 궁금해요 유아세례 한 생명 살리기 주일예배 대행진 언약에 근거한 자녀성장 도와야 Q 유아세례에 대한 의문점이 있습니 세례는 본인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는 세례가 무언지도 모른체 받게되는데 그래도 될 까요? 그리고 아이가 자라서 신앙적으로 잘못될 경우 왜 부모가 그 책임을 져야 하는지요? A 기독교 역사적으로 보아도 유아 세례를 인정하지 않는 교단들이 있 습니 이들의 주장은 본인이 예수 그리스 로를 믿음으로 받아들여 회개한 다음 세례 를 받고 죄사함을 받아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는게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길이 라는 것입니 그런데 유아세례는 이러한 구원의 길을 무시하는 결과가 오게되게 때 문에 유아세례를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 입니 즉 자기 신앙을 고백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세례를 베풀 수 있겠느냐는 것입 니 반면 유아세례파는 자녀는 하나님 앞에서 언약의 자손임을 믿기 때문에 아이에게 세 례를 베풉니 즉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모세와 다윗을 통해 지속적으로 펼쳐 보이 시고 마침내 예레미아에게서 제시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으로 확정해 주신 하나님의 언약적 은혜의 통일성과 지 속성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창22:18 갈 3:14). 아브라함의 자손은 난 지 8일만에 할례를 윤덕곤 목사 피닉스 템피장로교회 받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표징을 갖 춘셈이 되는데 지금의 유아세례는 구약의 할례행위를 대신하게 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 뿐만아니라 초대교회 시대에 는 온 가족 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초대교회의 교부인 오리건은 유아세례의 전통은 사도들로부터 물려 받 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 그러므로 유아세례는 하나님의 지속적인 언약적 은혜에 근거하여 행하는 것입니 그러나 여기에 따르는 책임이 있습니 바 로 부모의 책임입니 이것을 잘못하면 유 아세례를 받은 자녀들이 신앙을 저버리는 경우가 생겨납니 따라서 부모들은 유아 세례를 받은 자녀들이 약속의 자녀로 자라 날 수 있도록 매우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양육해야 합니 사람이 부모가 되어 자식 을 갖게 되는 것은 스스로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을 잘 신앙으로 양 육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이 되시 길 바랍니 캐나다인 신앙심 여전 출석률 낮아도 구원 확신은 62% 종말론 전도 잘 몰라 입소스 레이드, 캐나다-미국인들 신앙차이 설문조사 발표 공개 꺼리는 문화적 요소로 개인신앙 고백자 많아 캐나다인 3명중 한 명 정도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 또한 예수 그리스 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믿는 믿음을 통해 죄사함을 받는 다 는 신앙을 갖고 있는 이들은 62%로 집계되 근래 교회 출석률 의 하강 분위기 속에서도 신앙은 10년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 로 드러났 이는 지난 부활절을 몇일 앞둔 4월 11일과 12일에 캐나다인 814명과 미국인 768명을 상대로 전화설문조사한 것으로 통계기관 인 입소스 레이드(Ipsos Reid)가 보도한 내용이 입소스 레이드(Ipsos Reid)의 앤 드류 그렌빌 부회장 앤드류 그렌 빌는 정규적 출석 신자 보다는 개인적인 신앙을 고백하는 수는 3배나넘을정도다 며이는은밀 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시대적인 트랜드라고 해석했 또한 이는 미국인들에 비해 자신의 신앙을 공적으로 드러내기를 꺼지는 문 화적 요소로 많이 작용하고 있다 고 덧붙여 설명했 그렌빌에 의하면, 젊은 세대와 연로한 세대 사이 별 다른 수치 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보도했 이는 베이비 부머 부모들 (Baby boomer parents)로부터 태 어난 자녀들이 주일학교 교육을 받지 않은 가운데서도 이러한 통 계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으로도 놀라운 통계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평가한 미국인들의 1주에 한번 예배참 석 비율(39%)의 반 정도에 머물 고 있는 캐나다인의 교회출석률 에 대해 퀸스 유니버시티 종교학 교수인 리차드 아스캅(Richard Ascough)는 미국과는 달리 카나 다에는 복음주의 교회들이 적은 이유와 종교기관에 대한 캐나다 인들의 불신임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한 게다가 미국인과 캐나다인들 사이 신앙과 경험 역시 다른 것 으로 나타났 42%의 캐나다인 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하였 다고 하는 한편, 29%의 응답자들 은 갑작스런 예지와 깨달음에 해 당되는 것을 종교적 혹은 신비경 험으로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 그렌빌에 의하면, 캐나다의 바이 블 벨트로 불리는 대서양 캐나다 인들 대부분은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였다 고 응답했다고 한 서부 캐나다인들은 일종의 신의 현현 같은 갑작스런 경험을 한 바있다 고 응답하였다고 밝혔 특정 교리에 관해서도 캐나다 인들이 미국인들 보다 낮은 통계 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 한 예로 종말론 관련, 적 그리스 도 사이 일어날 소위 아마겟돈 전쟁으로 세계는 종말을 부를 것 이라 는 믿고 있는 캐나다인이 20%인데 반해 미국인들은 46% 였 또한 비 신앙인들을 돌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 생각하는 전도의 필요성에 대해 46%의 미 국인들이 동참하나 캐나다인들의 경우 25%로 나타났 동부 사랑의 행진에 청소년들도 동참 지구촌의 고통받는 이웃을 위 한 한 생명 살리기 주일 예배 대행진 에 틴 에이저들이 함께 하며, 대행진의 참여 연령층이 폭넓어 지고 있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는 이들 이장래미주한인사회의또다 른 백년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는 점에서, 이들 속에 심기워진 사 랑의 메시지가 장차 어른이 되어 열매 맺을 것으로 크게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었 지난 4월 30일 나성 한인교회 (김영진 목사)에서는 한국어권 중 고등부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 지구촌 이웃의 고통의 현장을 함 께 나누고 이들과 나눔의 삶을 살 것을 결심하는 시간을 가졌 이날 서부지역 총무로 있는 이 우천 목사는 월드비전이 한국 전 쟁때 전쟁 고아와 과부들을 돕기 위해 생겨나게 된 탄생 배경을 리버사이드 커뮤니티교회(이승한, NJ) 워싱턴 에덴장로교회(지선묵 목사, DC) 크로스 커뮤니티교회(나운규 목사,DC) 주사랑교회(한은상 목사, DC) 세계로 장로교회(이병관 목사, DC)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박은우 목사, MD) 휄로우쉽교회(김원기 목사, MD) 그리스도감리교회(김선훈 목사, DC) 뉴욕강성교회(이종명 목사, NY) 나성한인교회당 전경. 오른편은 중고등부 담당 윤희호 목사. 행진일 4월30일 5월 7일 5월21일 5월28일 6월18일 6월25일 7월 9일 8월 6일 8월20일 설명하고 부모 세대들이 어려움 속에서 받았던 사랑의 빚을 이제 청소년들이 대신 갚는다는 마음 을 가져달라고 당부했 또한 이우천 목사는 1.5세 2세들이 다 음 세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피 력한 후 학업정진 외에도 실제 생활에서 지구촌의 기근과 가난 속에 신음하는 어려운 이웃을 생 각하며 근검 절약과 나눔의 삶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 탤런트 김혜자 권사의 <꽃으로 도 때리지 말라> 동영상 상영후 단상에 오른 중 고등부 담당 윤 희호 목사는 구체적인 삶 속에 서 예수님의 부활을 닮아가는 삶 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자 고말 하고 앞으로 월드비전과 손잡고 지구촌의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 자고 말했 이날 자녀들과 참석한 학부모 들은 월드비전 밥 피어스 목사 중부 / 서부 아가페장로교회(신광해 목사, IL) 타코마사랑의교회(이동기 목사, WA) 한미장로교회(이종형 목사, IL) 네이퍼빌제일장로교회(유상수 목사, IL) 한사랑장로교회(유원하 목사, IL) 나성한인교회(LA) 중고등부 자체로 주일예배 대행진 가져 보석줍기@목사관 행복 배달 행복이 절절 넘쳐 보이는 한 사람. 이름은 Joel. 우리 아들들이 주문한 피자를 배달하러 온 흑인청년이 세상에~ 팁을 받으면서 이 렇게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구나~. 성경을 들고 나서는 우리를 보며 성경이냐고 묻길래 목사가정이라고 소개하니 Praise The Lord! God Bless You 어찌나 반가와하는지 오랫동안 찾다가 만난 가족을 만난 것처럼 반 가와한 님의 헌신의 정신을 배우고 앞으 로 보람 있는 나눔의 삶을 살아 가야 할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준 좋은 기회였다 고 소감을 말 했 동부지역에서는 리버사이드 커 뮤니티 교회(이승한 목사, NJ)에 서 주일예배 대행진이 시작돼, 위화조 동부지역 총무의 인사말 과 함께 월드비전 소개 동영상 상영이 있은후, 월드비전 후원자 이자 지난 2004년 아프리카 케냐 를 방문한 바 있는 김지헌 장로 가 방문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 이승한 담임목사는 150 여명이 출석하는 동 교회에서 최 소 한 가정이 한 아동을 후원하 도록 하겠다고 약속했 한 생명 살리기 주일 예배 대 행진 에 대한 참여문의는 육이오-1950 또는 (서 부 ) (동부)로 하면 된 자신의 나이를 40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많이 보아도 27세 이상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젊 은 청년같아 보였 정말이냐고 물었더니 모 두들 그렇게 말을 한다면서 아기를 갖기위해 10년을 기도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셨 다는 간증이며,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자신 의 소망이 이 땅이 아닌 저 하늘에 있어서 든 든하고 좋은 마음의 이야기를 그 잠시동안 문 앞에서 전해주는 청년 아저씨 Joel. Joel은 피 자배달만 하러 다니는 게 아니었 그는 모든 사람이 찾고 싶어하는 행복을 배달하러 다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 조성은 사모(sungeun1204@hotmail.com)

11 특집 Special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11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수)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그걸 생각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나 요?(미셸)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라고 하고, 아빠는 하 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 하실 수 있죠? 파이팅!(로버트) 꽃병을 깬 건 도날드예요. 제가 아니라고요. 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대니) 하늘만큼 크고 지구만큼 힘이 세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딘) 돈이 많으신 분이세요? 아니면 그냥 유명하기만 하신 건가요?(스티븐) 만일 알라딘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 하나님이 갖고 싶어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 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놓고요.(라파엘) 사랑하는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 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 게 하시겠어요?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하나님 부인 이름은 왜 성경에 안 나와요? 성경 쓰실 때 결혼 아직 안하셨나보죠?(래리) 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 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 거예요?(루이스) 왜 한 번도 텔레비전에 안 나오세요?(킴)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요, 지금 하나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 하나님 파이팅!(글렌) 옛날 옛날, 사람이랑 동물이랑 식물이랑 별들을 만드셨을 때, 얼마만큼 힘드셨어요? 이것 말고도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셔먼) 우리 옆집 사람들은 맨날 소리를 지르며 싸움 만 해요. 아주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만 결혼하 게 해주세요.(난) 레모네이드를 팔고 26센트를 벌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쬐끔 드릴게요(크리스) 어느 유치원 아이들의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전기 발명가는 하나님이예요? 에디슨이예요? 제 친구 아더가 그러는데요,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꽃을 다 만들었대요. 꼭 거짓말 같아요.(벤자민) 사랑하는 감기에 걸리면 뭐가 좋은가요?(롯)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 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가이) 그 누구도 하나님보다 좋은 신이 될 수는 없 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신이라서가 아 니에요. 만일 하나님이 공룡을 멸종시 키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 했을 거예요. 하나님 왜 밤만 되면 해를 숨기시나 요? 가장 필요할 때인데 말이에요. 저는 일곱 살이에요.(바바라) 하나님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자녀삶을 빛나게 하는 법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라 어떤 방식으로든 그의 존재를 인식 하거나 보고 있는 바를 이야기해 주 라. 격려해 주라 자연적 재능을 계발하도록 도우라. 난 네가 그것을 할 수 있을 줄 알았 지. 말하게 하라 강하게 억압당한 감정에서 벗어나도 록 힘을 주라. 시시한 아이디어로부 터 좋은 것을 골라내라. 귀를 기울여 주라 한눈팔지말고경청해주라. 장래에 대한 계획을 물어라 아이로 하여금 자기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가진 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 게 하면 장래에 대한 물꼬를 트기 시 작하게 할지 모른 질문하게 하라 어린이에게 적절한 대답을 주기보다 차라리 그로 하여금 질문하도록 유 도하라. 이상을 제시하라 아이들은 영웅 숭배자들이 그들에 게 성경의 인물을 제시하고 그를 흠 모하도록 부추겨 주라. 경의 내지는 칭찬을 표하라 이렇게 함으로 선생님(부모)의 사랑 과 관심을 확신시킬 것이 인생체험을 나누어라.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 말해주 라. 강의보다 더 도움이 된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격려해 주라 우리가 한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가 장 위대한 영향은 영원에 대한 것이 착한 사람은 빨리 죽는다면서요? 엄마가 말하는 걸 들었어요. 저는 요, 항상 착하지는 않아요. 휴가 때에 계속 비가 와서 우리 아빤 무척 기분이 나쁘셨어요! 하나님한테 우리 아빠가 안 좋은 말을 하긴 했지만요, 제가 대신 잘못을 빌테니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의 친구, 그렇지만 이름은 비밀이에요)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주일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런데 쉬는 날엔 누가 그 일들을 하나요?(제 인) 기도하지 않을 때도 가끔씩 하나님을 생각해요.(엘리어트)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건 그뿐이에요.(마가렛) 지난 주 뉴욕에 갔을 때, 성 패트릭 성당을 보 았어요. 하나님은 아주 으리으리한 집에서 사 시던데요.(프랭크로부터) 요나와 고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고래가 요나를 한 입에 삼켜버렸대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처음이에요. 그런데 우리 아빠는 이 이야기가 뻥이래요. 정말 못말리는 아빠예요.(시드니) 책에서 보니까요, 토마스 에디슨이 전깃불을 만들었대요. 하느님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도나) 나는 조지 워싱턴처럼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결심했는데, 가끔씩 까먹어요.(랄프) 남동생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 그런데 제가 정말 갖고 싶다고 기도한 건 강아지예요.(죠이스) 사랑하는 왜 새로운 동물을 만들지 않으세요? 지금 있는 동물들은 너무 오래된 것뿐이에요.(죠니) 저번 주에는 비가 삼일 동안이나 계속 내렸어 요. 노아의 방주처럼 될까 봐 걱정했었어요.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 안에 뭐든지 두 마리씩 만 넣으라고 하셨지요?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세 마리 있거든요.(도나 로부터) 사람을 죽게 하고 또 사람을 만드는 대신, 지금 있는 사람을 그대로 놔두는 건 어떻겠어요?(제인) 교회는 정말 근사한데, 음악이 좀 별로인 것 같아요. 이런 말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 새로운 노래도 몇 곡 지어주세요.(친구 배리) 코우 고모가 냉장고를 새로 샀어요. 우리들은 냉장고 상자를 비밀 아지트로 삼을 거예요. 그러니까 혹시 저를 찾을 때는 거기에 있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마빈)

12 문화 Culture 년 5월 3일 수요일 / 368호 12 육하원칙 준거 학습효과 탁월 성경전과 사도행전 초등학교시절 어 떻게 공부해야하는 줄도 모를 때 우리 는 전과라는 것을 사용해서 공부하는 데 도움을 받았 그저 교과서의 암기 만이 아니라 더 깊 이 그리고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꼭 필요했던 책으로 누 김명선 지음 구나 한권씩은 가지 고 있었던 것으로 쿰란출판사 380쪽 생각 된 성경도 마찬가지이 우리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갈피 를 잡지 못하거나 이해는 하겠는데 정리가 잘 되 지않을때가있 이럴때도움이될만한지 침서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김명선 목사의 성 경전과이 실력 있는 지도자를 위한 실력 있는 성경지도 서 <성경전과 사도행전>편이 마태복음 상. 하, 마가복음, 누가복음에 이어 출간됐 성경전과 는 현재 남가주의 로고스한인교회 담임으로 시 무하고 있는 김명선 목사가 펴낸 책으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쉬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공부하는 목회자이 그는 자신 이 가진 풍부한 지식과 공부하는 노하우를 목회 자들뿐만 아니라 교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 그 리고 성경을 깊이 알고자 하는 크리스천들을 위 해 성경전과를 만들었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깊은 갈증을 풀어 주는 한잔의 시원 한 냉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 <성경전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쉽 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 각 과는 언제, 누 가, 어디서, 어떤 일을 했으며, 어떤 사건이 일어 났고, 그 사건이 갖는 하나님의 교훈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공부하는 사람이 스스로 알아 가도록 구성했 그리고 각 과의 뒷부분에는 문제를 수 록해 학습의 효과를 높였 각 과는 또한 세부 분으로 나뉘어 있 첫째 부분에서는 내용 파악 을 위해 성경 본문 읽기를 필수로 했고, 둘째 부 분에서는 내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셋째 부분 에서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생각해 보거나 내 용을 정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 아시안계 최대 사설 도서관 운영 전기현 장로 아버지: 책을 읽었느냐? 아들: 아니요 아버지: 그럼 저녁은 굶어라 미국 내 아시 안 계 최대 사설 도서관을 운영하 고 있는 전기현 장로<사진>는 어 릴적책을읽지않으면저녁을굶 어야 했다고 한 이러한 부친의 독서에 대한 가르침으로 전 장로 의 책사랑 열정은 시작됐 성경 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 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마태복음 4:4) 이라는 말씀이 있 사람에게 는 육신의 양식도 필요하고 중요 하지만 마음의 양식이 더 중요함 을 분명하게 나타내 주는 말이 아 닌가 싶 1970년 노스캐롤라이나의 Lenoir Rhyne 대학으로 유학,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에 다닌 전기현 장로 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성 공한 공인회계사중 한명이 그는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준 미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미 국 내 소수민족인 아시안들을 위 하는 일로 생각해 낸 것이 도서관 읽 어 보 세 요 4 아시안 헤럴드 도서관 이 그는 꿈을 갖고 1977년부터 도서관 건립을 위해 책을 모으기 시작했 1987년부터는 자신이 일하고 있 는 회계사 사무실에 아예 책들을 쌓아두고 빌려주기 시작했고 1997 년 책이 5만 여권에 달하자 관리 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2층 건물을 매입, 2층은 사무실로 1층은 도서 관으로 사용해 아시안 헤럴드 도 서관이라는 이름 아래 책들을 빌 려주고 있 현재 소장하고 있는 책은 총 10만500여 권. 사설 도서 관 그것도 대부분이 아시안계 책 들임을 감안할때 정말 엄청난 규 문화를 알면 그 시대를 읽을 수 있 비교적 열세인 미주한인 기독교계의 기독문화의 업 그레이드를 위해 사역 단체와 트렌드를 소개하며 그들의 비전을 나눠본다 <편집자주> 아시안 헤럴드 도서관 내부 전경. 총 10만 500여권을 소장하고 있 모이 한국어 책이 3만 여권, 베 트남어 책이 2만, 중국어 책이 3 만, 일본어 책이 여권 되며 나머지는 영어로 된 책들이 도서관 운영은 전 장로의 사비 로 운영되며 매달 달 러 정도의 재정을 들여 새 책을 구 입하는데 사용하고 있 한편 전 장로는 노스캐롤라이나 최초의 한인교회 설립을 주도한 올드타이머이기도 하 그는 1977년 샬롯한인장로교회를 통해 지역 한인성도들을 한데 모았고 현재까지 그 역할은 지속되고 있 또한 전 장로가 도서관 운영을 하면서 함께 시작한 Asian Herald 와 Korean Herald는 월간지로 노 스캐롤라이나의 아시안들과 한인 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도서관 과 함께 이 지역의 소식지로 확실 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 현재 도서관과 뉴스를 책임지고 있는 오세광씨는 좋은 취지에서 그리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지 만 역시 이곳에도 문제점은 있다 며 어느 도서관이나 마찬가지겠 지만 분실되는 책들이 많다 며 아 무런 보안시스템 없이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사 실상 마음만 먹으면 책을 가지고 가는 것은 쉬운 일이고 책을 빌려 가서 반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 다 고 전했 이렇게 성장해온 도서관이 벌써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10월 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2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행사를 위해서 아시안 음악가들을 초청하 고 책을 많이 읽고 잘 이용해준 우 수회원들에게는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 아시안 헤럴드 도서관이 20년30년아니먼훗날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해 본 오수연 기자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살아 숨쉬는 소망/레슬리 뉴 비긴 지음, 이혜림 옮김/서로사랑 사회에 응집력 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진리로써 복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책. 하나님을 움직인 목사님들/최승환 지음/왕사랑 부 흥하는 교회의 27명의 목회자들에 대한 이야기. 십자가 의리/박범석 지음/한걸음 18년 동안 11회나 교도소를 들락거리던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인간승리의 기록. 성 거룩한 갈망/리사 맥민/IVP 일반인들보다 더 고심할지도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의 성과 관련한 문제를 다룬 책. Joy Book & Church Supply Co. Inc. 조이기독백화점은 늘 옆에 있습니다 3M Digital Projectors MODEL LUMENS RESOLUTION WEIGHT 정 가 할인가 PX5 S10 X45 S55 X SVGA SVGA 2.9LBS 6.6LBS/2.9KG 5.8LBS/2.6KG 5.8LBS/2.6KG 5.8LBS/2.6KG $2,832 $1,371 $1,771 $1,790 $2,281 $1,999 $999 $1,316 $1,356 $1,699 X LBS/4.5KG $3,126 $2,266 정품 가격은 $220 X75 X70 X LBS/4KG 17LBS / 7.7KG 17LBS/7.7KG $4,793 $4,750 $7,235 $3,399 $3,359 $5,499 제 품 명 슈퍼 바이블 디럭스 바이블 미션바이블 96 미션바이블 97 미션바이블1.8 비엔씨바이블 2000 미션바이블(미션성경)SE 비엔씨바이블 라이트 보상 판매가 $80 $80 $90 $90 $90 $90 $130 $130 이전 버전을 갖고 계신 분들은 CD 1번과 함께 다음 가격에 보상 판매해 드립니 (*반드시 1번 CD를 주셔야 교환이 가능합니다) T F W. Olympic Bl., #E, L.A., CA 영업시간: 9:30AM ~ 7:00PM (월-토)

미국 세계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10년 8월 4일 수요일 / 564호 2 중동의 기독공동체 보존해야 한다 레바논미래운동 호소 아마드 사무총장 기독인구 급감 현상 극히 우려 이슬람 영향으로 교인 엑소더스 잇따라 레바논 행정부엔 기독교

미국 세계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10년 8월 4일 수요일 / 564호 2 중동의 기독공동체 보존해야 한다 레바논미래운동 호소 아마드 사무총장 기독인구 급감 현상 극히 우려 이슬람 영향으로 교인 엑소더스 잇따라 레바논 행정부엔 기독교 CHRISTIAN TODAY WEDNESDAY, AUGUST 4, 2010 / Vol. 564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미국인 12% 신앙이 제일 중요 바나 그룹 조사, 2008년 비해 3% 증가 어려운 경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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