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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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대에 피조물의 영광인 인생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멀리하며 자기 힘으로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 능력의 하 나님 아버지, 만유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복의 날을 어서 속히 주시옵소서. 주 예 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금주의 말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 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 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 파하리이다 (시편 73편 28절) The Korean Christian Press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Tel Fax LA@chpress.net N.Y. :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제 1405호 2012년 10월 13일 (토) 사시 :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따로 모일수록 더 약해진다 리더십저널, 싱글사역의 시행착오 보완책 발표 혹 외발수레를 본 적이 있는가? 외발수레는 바퀴가 하나뿐이라 중심을 잡기도 어렵고 사용하기에 불편할 것 같아 보인 하지만 실제로 좁은 길을 가거나 방향을 전환하는 데는 두발수레는 상대 도 되지 않을 정도로 편리하다고 한 그래서 홀로 사는 여성들이 나 남성들의 삶에서 외발수레를 떠올리는 것은 그럴싸한 연상 작 용이라는 생각이 든 불안해 보이지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쓰임받기에는 더 편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 최근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지구촌에는 사별, 이혼, 독 신 등의 이유로 홀로 된 싱글족들이 늘어가고 있 그만큼 이 시대 싱글사역은 반드시 필요한 사역이 그만큼 싱글로 사는 이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동역자가 늘어나야한 그동안은 사 람들의 관심 밖에서 외롭고 쓸쓸한 길을 걸어왔지만 이제는 사람 싱글족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 교회 내에서는 결혼한 가정 위주의 활 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 그런 분위기이다 보니 소위 혼기가 지난 미혼 남녀들은 소속 감을 갖지 못하고 영적, 정서적으로 고립감 에 빠지는 경우가 많 1970년대 후반부터 (존 트라볼타가 무대 에서 춤을 추고 있는 동안) 미국 교회는 골 머리를 앓고 있 이혼율은 증가하고 경력 을 중시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가정을 꾸 리기보다 직장을 우선시하고, 사람들은 결 혼을 미루거나 마다하고 있 그러면 늘어 나는 싱글들을 교회는 어떻게 다룰 것인가? 싱글들에게 멋진 신세계가 열렸 싱글의 시대가 온 것이다! 반면 교회에는 미혼 성도 수가 줄어들었 으니 이 새로운 시대정신은 교회지도자들 을 움직이게 만들었 새로운 전문 사역이 탄생했 싱글이었다! 그들에게 다가가려 는 경쟁이 시작됐 1980년대 후반까지 대 다수 미국교회에서 싱글사역은 주요 사역 으로 자리를 잡았 그로부터 거의 25년이 흘렀고 많은 것이 변했 이제 사람들은 싱글 이란 말로 자 신을 표현하지 않는 싱글이 된다는 것은, 20대 때는 받아들일 만한 표현이지만 종종 어떤 적정 연령대를 지났다는 오명처럼 여 2면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싱글사역은 개화돼야 한 미국교회에서 소위 싱글사역 (Single ministry)이제 더 이상 홀로 가 아닌 함께 이기에 자신의 회복을 넘어 다른 이들을 돕는 자로 바뀌어가고 있 이들이 감당해야 했던 슬픔과 아픔을 하 나님을 통해 또 서로를 섬김으로써 회복되어가는 이야기는 개인의 행복과 성공만이 우선시 되는 현실 속에서 마음 따뜻한 감동을 전 해주기에 충분하 따라서 리더십저널(Leadership Journal)은 싱글 사역의 변화 된 패로다임 즉 따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가정들이나 기 혼자들과 서로 어울려, 가장 최고의 열매를 맺어내는 현실을 소개 해준다(What Happened to Singles Ministry?: Today the best thing for singles is not a singles-only ministry). 싱글사역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시 되고 있 겨진 그 나이는 서른 언저리 지난 25년간 교회가 싱글들에 다가가는 방식에 변화가 있었 싱글을 직접 겨냥한 열정적인 사역은 더 이상 최전방에 있지 않 오히려 싱글사역은 많은 교회들에 짐이 되는 것 같 시작할 때는 눈부신 성공을 구가하던 사역이었으나 이제는 무너져 옛 3면 영화 즉 서부 영화처럼 퇴색하고 있 싱글 사역은 초기 개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험 난한 사역으로 드러났 아주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했으나 지속가능한 결과는 초 라했 이제 우리는 포스트 싱글사역의 시 대에 살고 있 그 원인은 무엇일까? <3면으로 계속> 7면 이성은 자매 안락사 문제 일단락 사모칼럼 6일 노스쇼어 병원서 이송 허락 황순원 사모(CMF사모사역원 원장) 13면 이슬람 세계 뉴스 미국대선 3주 앞...판세 요동 첫 TV토론 롬니 승리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판세 가 요동치고 있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 당 후보가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열렸던 첫 번째 TV토 론이 롬니의 승리로 돌아갔기 때문이 뉴욕타임스(NYT)는 4일자에서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경 제 분야의 실정 문제로 몰아붙였다고 평 가했 일반적 예상과 달리 밋 롬니가 오바 마 대통령을 몰아붙이며 압도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전세역전 가능성마저 언급 되고 있 9월 중순에만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최대 10%포인트까지 뒤쳐진 격차를 감 안하면 롬니에게는 대반전의 발판이 마 련된 셈이 특히 토론회 직전 공개된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방송 조사(2일) 에서 롬니 후보가 47%의 지지율로 오 바마 대통령(49%)을 바짝 따라붙은 상 황이었 NYT는 이번 첫 TV토론에서 두 후보 는 침체에 빠진 경제를 되살리는 문제에 토론 대부분을 할애했다고 전했 특히 롬니 후보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에 빠진 미국 경제를 제대로 끌어내지 못 했다며 오바마 대통령을 공격했고 자신 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합한 인물이 라는 점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고 신문 은 보도했 이에 비해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정 책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에게 인내해줄 것을 간청했고 정책 변화가 있다면 미국 경제 의 지속적인 경제회복이 사라질지 모른 다고 경고했다고 NYT는 지적했 두 후보는 세제문제와 재정적자, 정부의 역 할 등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었으며 서로 상대방 후보가 책임을 회피하고 유권자 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공격했 NYT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번 토론 회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와 대학교수 간 에 이루어진 세미나와 같은 느낌을 주었 다면서 두 후보는 모두 자신의 정책이 미국 중산층의 삶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둘의 토론은 종종 근거 없는 논쟁으로 빠지거나 유권자들과 상관없 는 내용으로 흘러가곤 했다고 전했 롬니 후보의 전략이 자신의 구상이 대 통령의 것과 동등한 수준이라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면 이는 성공했다고 NYT는 평가했 이에 비해 오바마 대 통령은 롬니 후보가 특정한 정책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면서 상대 후보가 공격적으로 몰아붙인 반면 오바마는 연단이나 메모 쪽으로 시 선을 자주 떨궜다고 지적했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선의 향배를 좌 우할 핵심변수는 경합주(스윙스테이트) 의 동향이 9월 27일 발표된 워싱턴포 스트 ABC의 9개 경합주 대상 조사에서 오바마는 롬니에게 52% 대 41%로 우세 를 보였 또 1일 뉴햄프셔 WMUR방 송 여론조사에서는 오바마가 롬니에게 52% 대 37%로 앞섰 일각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현 시점 에서 전체 선거인단(538명) 가운데 절반 을 넘는 271명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하 고 있 물론 첫 토론회에서의 선전이 경합주의 표심을 롬니 쪽으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 실제로 뉴스전문 케이블 TV CNN이 토론회 직후 시행한 임시 여 론조사(snap poll)에서 `토론회를 보고 누구에게 더 투표하게 됐느냐 라는 물음 에 35%는 롬니를, 18%는 오바마를 꼽 았 하지만 47%는 `표심에 변화가 없 다 고 답한 것을 보면 기대만큼 토론회 효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 결론적으로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 는 경제 로 보여진 남은 기간 롬니의 창이냐, 오바마의 방패냐의 진검승부가 불꽃을 뿜을 것으로 예상된 <편집부>

2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혹은 상식이 라 하든, 그것은 종교, 문화, 인종을 초 월하여 인류가 지키며 보존해야 할 보 편적인 도리이 누가 의도적으로 만 들었다기보다는 오랜 세월 다양한 환 경 속에서 자연스레 형성되었고, 시대 가 바뀔 때마다 기존 도덕가치와 새로 운 도덕가치의 갈등이 있었지만 발전 적 합의의 형태로 오늘까지 이어올 수 원종훈 목사 있었 하지만 현대와 현대후기 사회 (시카고 그레이스교회) 에서는 시대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 는 속도감 때문인지, 여러 갈등이 상존 하고 있으며 따라서 다양한 직업윤리의 필요성까지 느끼게 되었 동종 직업이나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동료라 하며 이들 사이에 는 서로 지켜줘야 할 행동의 규범, 도덕적 기준이 있 그 바탕 원리는 직업마다 동일하지만, 직업에 따라 각 영역에만 통하는 구체적 규정들 이 생겼 특별히 의료, 정치, 언론, 기업처럼, 인간의 생명을 다루거나 삶에 대한 영향력이 클수록, 폭넓은 사회적 신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에 비해 비교적 높은 도덕적 기준이 요구된 미국은 물론 선 진국 대열에 오르는 한국도 이제 전문가의 직업윤리는 분야마다 체계 화되어가고 있으니, 그것을 따라야 할 사람들의 성숙한 윤리의식수준 만 있으면 될 것 같 목사를 포함한 이른바 성직자는 어떤가? 개인 관점에 따라 직업으로 분류하든 안 하든, 성직자 역시 교회 안 밖에서 고도의 신망을 요구하는 전문직임에는 틀림없 다른 직종에 비해 도덕보다 우월한 신앙이 구 비된 자리이긴 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총체적 전인성을 다룬다는 측면 에서 고도의 직업윤리가 필요하 문제는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저 마다의 독특한 신앙개념이 만일 성경적 신앙에 대한 개인적 편견이 나 시대적 오해가 보편적인 하나님의 상식을 무너뜨리고 있다면 그것 은 작은 문제가 아니 우리 신앙은 어떻게 정의되든, 인간사회의 보 편적인 도덕수준을 신앙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줘야 한 그런데 우리 신앙이 오히려 보편적인 도덕 수준보다 낮은 자리에 머 물고 있다면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 신앙과 윤리의 상관관계를 논하자는 것이 아니 주변에서 자주 접 하는 안타까운 모습에 자성하자는 것이 강단에서 다른 목회자를 판 단 정죄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 이단이거나 객관적으로 지적 받아 마 땅한 경우에도 강단에서는 조심해야 한 그런데 설교자의 주관적 입 장에서 의도적으로 동료를 판단 정죄하거나 설교의 내용을 강조하다보 니 다른 목회자의 수치를 필요 이상으로 드러내고, 혹은 자기주장의 긍 정성 때문에 다른 목회자 메시지의 부정성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이 그 뿐 아니 어느 교회가 임대하기로 약속된 교 회를 다른 교회에서 웃돈을 주고 임대계약을 가로채거나, 다른 교회에 등록된 교인을 의도적으로 찾아 심방하거나, 혹은 이웃 교회의 힘든 소 식을 듣고 기도보다 소문배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등은 상식 수준의 직업윤리에서도 허락되지 않은 것이 신학교에서 목회(자)윤리학 을 배운 소명의식, 개인생활, 가치기 준, 궁극적 목표 등 주로 내적이고 개인적인 것이 많지만 동료들과의 관계 는 빠지지 않는 중요한 영역이 여기에는 우리는 홀로 목회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교회가 같은 길 간다는 전제가 설정되어 있 교단, 지역, 연령 등을 초월하여 동료 와 동료교회 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를 다룬 우리 수준은 우리가 높일 수밖에 없 세인들에게 직업윤 리조차 모르는 수준으로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 목회자 직업윤 리에 관심을 두고, 우리의 공동가치를 창출해야 할 때이 윤리도덕보 다 고귀한 신앙이 있으면서도 우리 수준을 높이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 것이 이상할 뿐이 어디 목회자뿐이겠는가? 그리스도인은 모두 넓은 의미의 성직자이니,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에 게 통하는 전문인 윤리의식을 고취해야할 때이 우리에게는 상식 이 상의 신앙으로 만들어진 직업윤리가 있다! 북한은 3대에 걸쳐 권력이 김씨 일가에 세습되고 있지만 북한 주민 에 대한 인권 상황은 나이지기는커녕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정권의 실책으로 인해 굶주림과 기아는 계속 되고 이로 인해 두만강을 넘어 중국으로 탈출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숫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 강화된 국경수비로 인해 중국으로 엑소 더스하는 북한 주민들은 목숨을 잃기도 하고 체포되면 가혹한 보복성 제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중국으로 향하는 자유에 대한 의지는 결코 꺾이지 않고 있 일간지로서 보수진영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아시아 문제를 10년 이상 담당해오다가 최근 워싱턴DC 허드슨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멜라니 컥패트릭(Melanie Kirkpatrick) 은 최근 그녀의 책(Escape from the North Korea, the Untold Story of Asia s Underground Railroad)을 통해, 탈북자들이 자유를 얻기 위 해 감내해야 되는 도전들과 탈북자들을 돕는 크리스천들이 받아야 하 는 위험들을 말해준다(Fight form North Korea: Asia s underground railroad has deeply Christian origins, says journalist Melanie Kirkpatrick). 중국으로 향하는 탈북자들을 돕는 크리스천들은 한마디로, 어 떻게 신앙인이 행동을 통해 믿음 을 실천하는 것을 보여준 현재 탈북자들을 돕는 사람들은 대부 분 크리스천들이고 인도주의 단 체에 속하는 민간인들이 자신의 믿음에 따라 속속들이 중국으로 들어가 탈북자들을 돕고 있 하거나, 농수산 정책을 개선하고 강화시켜 자신들의 손으로 자급 자족할 수 있는 시드머니가 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정권은 군사력 강화에만 전력하고 있는 불행한 현실이 따라서 북한과의 핵무기 회담 에는 반드시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과 이에 대한 개선책이 포함 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있는 주 원인은 바로 이들을 돕는 크리스 천들의 헌신과 사역 때문이 중 국으로 일단 들어가 자유를 얻고 제 3국으로 나가 최종적으로 신분 의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크 리스천으로 변화되고 있 그렇다고 해서, 지구촌 교회들 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탈북자들 과 박해를 계속해서 미국이나 중 국 그리고 지구촌 교회들에 알려 서 북한 정권이 주춤할 수 있게 만 들어야 한다는 것이 그리고 미국에 사는 한국계 미 국인들이 미전역에 네트웍을 형 성해 미국 정부에 압력을 행사해 서라도, 북한 정권이 더 이상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의 인권을 유 물에 빠진 사람 구하는 것 당연 미주한인 지원효과 커 북한과 핵무기회담에는 북한주민 인권상황 개선책 꼭 포함 탈북자들을 돕는 미국인 목회 자는 만일 당신이 물에 빠져 허 우적거리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되 면 손을 내밀어 물에서 꺼내 생명 을 살리지 않겠냐? 고, 크리스천 이라면 마땅히 해야 되는 사역이 라고 말한 동일한 맥락에서 서울에 살면 서 북한이나 중국 정부가 모르 게 탈북자들을 돕는 팀 피터스(T. Peters)는 한국에 있는 신학교들 에서 쏟아지는 선교사 후보생들 이나 목회자들이 세계 선교 즉 인 도나 아프리카로 달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한 주민들을 위한 사역이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세계에서 핵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 북한은 그 중 핵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에 속한 따라서 만 약 핵무기 양산을 포기 한다면, 굶 주림 때문에 두만강을 넘는 북한 주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 지금 북한으로 유입되는 지 구촌 인도주의 단체들이나 교회 공동체의 도움은 충분히 식량을 구입하여 북한 주민들에게 공급 돼야 한 결국 미국,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 4개국이 현재 중국에 서 벌어지고 있는 탈북자 유입과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중국 정부도 실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 공할 수만 있다면 중국이 탈북자 문제에 긍정적으로 접근해 올 수 도 있 그러나 김정일의 갑작스런 사 망으로, 북한 최고 권력을 계승받 은 김정은에게 탈북자 문제는 일 종의 정치 실험과도 같 북한 내 부 사정이 중국을 통해 다른 세계 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김 정은 정권은 김정일 생존 시보다 도 더욱 엄격하게 국경수비를 강 화해 탈북자들의 중국 탈출을 막 고 있고, 현장에서 탈북자들이 체 포되면 본인과 그 가족들까지 주 거환경이 훨씬 더 열악한 지역으 로 재배치해 입을 막아버리는 정 책을 감행하고 있 그만큼 북한 내부정보 누수를 막기 위해 공권 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 이러 한 현상은 김정은 정권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 탈북자들 대다수가 예수 그리 의 탈출을 돕는 것은 시기상조이 며 정치적으로 아주 민감한 문제 이 현재 한국과 미국 교회들 중 일부 그리고 개인적인 네트웍으 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 바로 탈북자들을 돕는 노하우와 네트 웍이 보장되지 않으면 오히려 더 욱 더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 탈북자뿐만 아니라 도우러가는 손길 역시 위험해 질 수 있 결론으로, 컥패트릭은 신앙인 들이 특히 코리안-아메리칸들이 탈북자 문제 해결에 최선의 대안 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한 먼 저 복음주의자들이 탈북자 문제 의 현실, 그들의 인권 유린 상황 린하지 않도록 해야 한 남북전쟁 당시 흑인 노예들을 지하를 통해 북부로 탈출시켜 자 유를 얻게 한 전통에는 당시 크리 스천들의 역할이 상당했 그만 큼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나 눌려 있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얻게 하 는 것은 크리스천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이 따라서 미국 교회들이 탈북자 문제에 대한 실 상을 알리고 정치적으로 재정적 으로 탈북자 문제에 나서게 된다 면,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숨어 있 는 탈북자들에게 가장 큰 격려이 자 도움이 될 것이 미주크리스천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The Korean Christian Press. L.A.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Tel(323) (대 표) (323) (광고국). Fax(323) (편집국) (323) (광고국). la@chpress.net 편집국장서리:유원정. N.Y. Office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718) (대표) (718) (편집국). Fax(718) (대표). ny@chpress.net The Korean Christian Press(USPS )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21. and Dec. 29. $ per year by The Korean Christian Press, 601 N. Vermont Ave. #202, L.A., CA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 to The Korean Christian Press,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3 시 사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3 함께 모이는 공동체로 전환은 안정감 줘 리더십저널, 싱글사역의 시행착오 보완책 발표 <1면에서 계속> 싱글사역이 폭발적으로 성장하 던 초창기의 싱글사역에 관한 연 구들은 몇 가지 공통된 주제를 제 시한 사역의 의도에 문제가 있 었던 것은 아니 그러나 싱글만 을 따로 모아놓은 환경에서 그들 의 필요를 가장 잘 돌볼 수 있으리 라고 본 핵심 개념이 문제였 이 같은 개념에서 나온 사역 모델은 실제로 싱글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할 권리를 박탈해버렸고, 구조 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장기적 관계 를 유지할 수 없는 모임 속으로 그 들을 몰아넣어 고립시켜버렸 그 이유는 다음과 같 사실 싱글들은 싱글 모임에 오래 몸담으려 하지 않는 독신의 은 사를 받은 예외적인 사람들을 빼 고는, 싱글 모임 참석자 중 거기에 남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 물론 그들은 단기간의 모임에 감사하고 그런 모임이 있다는 사 실에 기뻐한 그러나 최종 목적 은 장기간 활동하는 것이 아니 그들은 항상 가능한 한 빨리 모임 에서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 이 것만으로도 엄청난 구조적 결함이 많은 싱글들이 모임에 헌신하 는 이유는 그 모임이 직접적으로 그들의 가장 갈급한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다는 데 있 진퇴양난의 상황이 모임이 그들의 필요, 곧 인생의 동반자를 찾고자 하는 그 들의 바람을 채워주지 못하면, 결 국 그들은 다른 곳을 찾아 떠난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데 성공하 면 그들은 싱글 공동체에서 떠난 어떤 사역이든 성공하려면 자 신의 필요를 넘어서 헌신하는 사 람이 있어야만 한 또한 싱글사역이 주로 싱글의 필요에 초점을 맞출 경우 모임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 싱글의 필요를 채워줄 목적으로 싱글만의 모임을 꾸릴 경우, 그 모임은 대개 회복 모임이 되고 만 싱글의 필요를 채워주기 원하 는 사역 리더가 싱글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를 작성해 내놓는 이 필요들에 관한 대화가 오가고 대부분의 가르침이 그 필요에 집 중된 (외로움, 재정 문제, 데이 트, 온전한 인격 등은 싱글사역에 서 원 없이 다뤄진 주제들이) 이 같은 문제 중심의 사역 모델이 이 해가 안 되는 바는 아니나, 결과적 으로 아무도 오랫동안 있고 싶어 하지 않는 모임을 만들게 된 목 회자들은 잘못된 필요 목록은 규 정했으나 정말로 중요한 것에서 는 이탈해버렸 핵심 제자도(믿 음, 소망, 사랑, 봉사)와 총체적 교 회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 들 말이 싱글만으로 구성된 사역은 정서 적 어려움에 훨씬 더 취약하 싱 글사역이 정서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 하는 문제는 여러 교회에서 오 랫동안 문젯거리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대화를 독차지 하기 때문에 그들의 모임은 정서 적으로 안정적인 사람들이 꺼리는 모임이 될 수 있 목회자의 주요 업무는 불을 끄는 것이 이 때문 에 교회 내의 싱글들은 대체로 정 서적으로 굶주린 상태로, 싱글 그 룹 전체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부 당한 오해를 받았 싱글사역에서 나타나는 감정 적 동요의 원인은 대부분의 경우 50%를 넘어서는 미국의 이혼율에 기인한 당신이 누구이든, 당신 의 감성지수가 얼마나 안정적이든 관계없이, 양육권 다툼과 이혼법정 같은 일은 사람을 한동안 정서적 으로 취약하게 만든 정서적 외상을 입은 사람은 정 상이었다면 하지 않았을 방식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활동한 이들은 제한된 사회적 기능과 좁은 사회 적 관계를 가진 극히 소수의 싱글 들과 짝을 이뤄 종종 끼고 싶지 않 은 모임을 만들어버린 어려운 시기를 지나 회복기에 접어든 이 들을 위한 안전한 항구 역할을 교 회가 하면서 정서적 균형을 유지 하려면,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개인 들이 아주 많이 필요하 건강한 모임은 건강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역기능 모임은 더 큰 역기능을 끌어들인 최근 입은 과도한 프로그램 막고 아기보기 필수 연령대 맞추고 팀은 크고 다양하게 정서적 상처에서 회복 중인 사람 이 1/3이상을 차지하는 모임에 균 형 잡힌 건강한 싱글이 등장할 경 우, 그는 모임을 떠나기 쉽 정서적 상처를 입은 사람들로 모 임이 넘쳐나면, 그들을 노리는 못 된 이들의 주요 목표가 된 늑대 들은 약한 자들을 공략한 싱글 들을 모아놓은 데 따르기 마련인 짝짓기 분위기가 모임에 덧입혀 진 어떤 교회 리더들은 이 위태로운 정서적 분위기에 직면하면 자신이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대처한 경찰 역할을 자처하며 감시를 하 는 것이 그들은 구성원 모두가 알도록 모임의 규칙 을 출력해 나 눠주고, 모임 내에서 데이트를 허 락하고 금하는 약속을 정해 안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려고 끊임없이 이야기할 것이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그 많은 싱글들이 어린아이 대우를 받는다고 불평 하는 이유 똑같은 일을 기혼자 들에게 적용해 친구의 배우자에게 말거는 것을 금지한다면, 무슨 일 이 일어날지 한번 생각해보라. 결 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따라서 교회의 리더십은 싱글들 에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 우리는 그들과 함께 성장하 는 사역, 그들을 똑같은 교인으로 존중하는 사역, 한때 배우자를 찾 다가 졸업하지 않아도 되는 사역, 실패가 빤히 보이는 명예스럽지 못한 모임으로 그들을 강등시키지 않고 신자들의 몸인 교회 안으로 끌어안는 사역을 개발할 필요가 있 바로 싱글들을 따로 떼어놓 기보다는 전체 교회의 삶 속으로 들어와 섞일 수 있도록 그들을 위 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1. 크고 다양한 팀을 만들라. 존 윔버는 이렇게 말했 사람 들을 교회로 나아오게 하고 싶다 면, 그들에게 할 일을 주라. 2. 아이 돌봄은 필수 모임에 참석하기 원하는 기혼 부 부나 싱글 부모들을 위해 무상으 로 아이들을 돌봐줄 수 없다면 모 임은 절대 성공할 수 없 아이 돌 봄은 예산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항목이다 3. 기혼자 커플은 안정감과 안 전감을 가져온 기혼자들은 싱글들로만 구성된 여러 모임에서 발견되는 짝짓기 분위기를 없애는데 일조함으로써 모임에 안전감을 제공한 싱글 들을 노리는 못된 이들을 몰아내 는 데는 헌신된 배우자들 만한 대 안이 없 가장 중요한 것은 기혼자들의 참 여를 통해 싱글들이 결혼을 하더 라도 떠나지 않아도 되는 모임을 갖게 된 점이 최근 어느 교회에 는 결혼한 후에도 여전히 모임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수십 명의 커플들이 있 4. 과도한 프로그램은 금물이 싱글들이 기혼자들보다 이벤트 를 더 원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팀원들의 일정을 일일이 챙겨주려 고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너 무 많은 행사는 오히려 역효과를 낸 당신이 여는 행사에 팀원들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리듬을 찾 아야 한 팀원 각자가 사회 활동 을 하면서도 교회의 다른 행사나 제자훈련, 소그룹에 참여할 수 있 는 시간을 줄 수 있어야 한 5. 다가가려는 연령대에 맞게 모임을 구체적으로 조직하라 대 모임이 연령대에 타깃 을 맞춘 이상, 그 밖의 것들은 보지 않는 사람들이 편한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해야 한 어떤 행사 를 할지 선택하는 것부터 어떤 음 악을 연주하고 설교 때는 어떤 예 화를 사용할지까지, 모든 것을 30 대와 40대에 맞춰 기획한다는 뜻 이 그렇게 되면 싱글들로만 구 성된 모임에서 종종 직면하게 되 는 나이문제로 인해 논란이 발생 하지 않게 된 이성은 자매 안락사 문제 일단락 6일 노스쇼어 병원서 이송 허락 5일 기자회견에서 뉴욕교협 임원들과 이만호 목사부부(오른쪽)가 기도하고 있 가운데는 통역인 뇌종양 투병 중인 이성은 자매(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의 안락사 문제( 본보 1404호 10면 참조)가 일단락 지어졌 노스쇼어 병원 측은 지난 6일 가족들에게 이송 허락을 전했 가족들은 완치가 가능하고 호흡기와 환자 식사 공급용 튜브가 달려있는 휠체어 제 공 여부 등을 기준으로 옮길 곳을 찾고 있다 고 밝혔으며 9일 오전 현재 요 양병원을 찾고 있어 호흡기 제거에 따른 안락사 위기에서는 벗어났 일간지에 따르면 국선 변호사 스미스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은자 매가 진통제가 없이는 못 견딜 상태 라며 성은자매의 병을 감당할 시설 이 별로 없는 만큼 동 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을 권한다 고 밝혔다고 보도 했 한편 성은자매의 소극적 안락사(존엄사) 집행허락에 대한 법원의 판결 에 항소했던 가족들은 지난 5일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노스쇼어 병원 이성은 자매 안락사 반대를 위해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유스그룹과 교인들이 기자회견장에 자리를 함께 했 뒤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 아버지 이만호 목사부부와 뉴욕교협 임원들, 교회 유스그룹과 교인들 이 참석한 자리에서 가족 측은 데이비드 스미스 국선변호사가 성은자매 가 살겠다는 이야기를 판사에게 보고했고 10일 이에 대한 심리를 할 것 이라며 5일 오전 국선변호사와 의사, 쇼셜 워커 등 3명이 성은자매와 만 났다고 밝혔 성은자매는 이 자리에서 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며, 좋은 결과 가 있을 것이라는 병원 측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 병원 측은 노스쇼 어 병원은 환자의 의견을 존중하며,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 원하 는 대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 기자회견 자리에 함께한 성은자매의 사촌오빠는 성은자매가 퇴원하고 싶다 는 말하는 동영상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말했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만호 목사는 9월 24일 죽었을 지도 모르는 성은 이가 2주가 지난 지금도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한 하나님의 은혜 인 간이 죽고 사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 한국 문화는 자녀가 성인이 돼도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그동안 성은이가 살아있도록 해준 병원 관계자들께 감사한 또한 서명과 기도로 후원해준 뉴욕교계와 한인사회 에 감사한 성은이가 점점 건강해지고 살려는 의지에 꽉 차 있 성은이 가 살아서 건강하게 자기 사명 다 할 수 있기를 기도해달라 고 말했 <유원정 기자>

4 4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목 회 빛과 소금으로... 엄규서 목사 (월셔크리스천교회) 미안하다 에코세대여!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를 에 코세대라 부릅니 에코세대는 약( 년)사이를 말하는 데 그들의 미래와 부모세대인 베 이비붐 세대를 비교분석한 한국통 계는 우리 모두를 당황케 합니 연령대를 살펴보면 베이비붐세대 는 만47-55세이고, 에코세대는 만 18-31세이며 베이비붐세대는 695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5%, 에 코세대는 954만 명으로 19.9%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 학 벌에 대한 통계는 에코세대는 베이 비붐세대보다 고학력으로 베이비 붐세대는 고졸자가 44.7%, 중졸이 17.3%, 4년제 대학 졸업자는 15.8% 에 그친 반면 에코세대는 4년제 대 졸자가 45.5%로 가장 많았고 4년 제 미만 대졸자(26.8%)와 석 박사 과정(3.4%)까지 합치면 75.7%가 고등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 습니 에코세대는 베이비붐세대보다 결혼을 늦게 하고 자녀도 적게 출 산한다는 통계입니 25세 기준 미혼비율은 베이비붐세대가 45.5% 였지만, 에코세대는 91.7%로 두 배 에 달하며 베이비붐세대는 2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에코세대의 기 혼여성은 자녀 1명을 출산한 이들 이 절반(49.7%)에 이른다는 통계 입니 직업별로 베이비붐세대는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가 15.1%로 가장 많은 반면 에코세대 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30.0% 로 주류를 이루고 있고 거주유형을 살펴보면 베이비붐세대의 경우 자 가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59.6% 로 가장 많았고, 에코세대는 보증 금 있는 월세(42.5%)에 주로 살고 있다는 통계입니 그 세대 가운데 세부적으로 20-30대를 삼포세대라고 합니 삼포세대란 연애, 결혼, 출산 세 가 지를 포기한 세대를 말합니 현 재 많은 대한민국의 20-30대의 젊 은이들은 치솟는 물가, 등록금, 취 업난, 주거비 등 경제적, 사회적 압 박으로 인해 스스로 조차 돌볼 여 유도 없다는 이유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기약 없이 미루고 있다는 내용입니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학자금 대출상환, 과도한 주거비, 생활비 용에 고통 받고 있고, 최고의 스펙, 일류기업 입사가 아니면 실패한 사 람으로 몰아가는 사회적 풍토와 연 애를 일종의 사치로 여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 베이비부 머세대가 물려줘야하는 세대는 밝 은 미래가 아닙니 그래도 베이비 부머세대의 세대에는 낭만이나 미 래에 대한 열망과 소망이 있었습니 힘써 일하면 뭔가를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넘쳤습니 농부 들은 부지런히 농사를 짓고, 산업 역군들은 국내는 물론 타국에 가서 힘든 노동일도 마다하지 않고 일하 여 외화를 벌었습니 모두 함께 힘을 합하여 나라를 든든히 세웠 습니 그러다보니 그들 세대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고생을 시키지 않 게 하기 위해 지극정성을 다해 양 육했습니 모두가 의사, 변호사, 박사, 교수 등 육체노동보다는 지 적인 분야에 종사할 것을 소망했습 니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대 학등록금보다 더 비싼 유치원을 보 내기 위해 힘을 다했습니 초등 학교를 다니면서 학원 3-4개쯤은 다니면서 기본과목을 물론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 예체능계 학원 을 다니느냐 아이들을 혹사시켰습 니 일요일에도 보충수업으로 놀 이문화는 물론 개중에는 교회직분 자의 자녀들조차 교회주일학교 출 석을 멀리하게 하는 일도 비일비재 ( 非 一 非 再 ) 하였습니 항상 학업 에 대한 압박감으로 아이들의 얼굴 에는 웃음이 없었습니 며칠전 TV에 방영된 내용은 더 욱 그들의 불행을 예견하게 됩니 한국에 집을 가지고 있는 부모 들이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 집을 담보로 묶어놓 고 이자를 받아 생활을 하는 것입 니 죽을 때까지 이자를 받아쓰 다가 죽으면 집을 정리하여 차액만 자녀들에게 돌려준다는 내용입니 이곳 미국도 이와 비슷한 제도 가 있습니 이 소식에 자녀들은 환영하지 않는다는 의견입니 그 러나 집을 담보로 살아가야하는 부 모세대도 안타깝지만 힘들게 자라 온 에코세대인 자녀들을 생각하니 안타깝습니 이럴 줄 알았으면 인생을 보람되게 살게 했으면 좋았 을 것이 아니냐며 후회하는 사람들 도 있습니 힘들게 살아가는 에 코세대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 니 미안하다 에코세대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 가운데서 구원해내 셔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 어오게 하셨습니 그들의 불신앙 으로 인해 한 달반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는 크 게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 첫째는 이스라엘이 전쟁을 보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마 음이 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물던 애굽의 고센 땅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북쪽으로 큰 대로가 있는데 그 길 로 가면 블레셋을 만나게 되고, 그 들과 전쟁을 하게 될 경우 노예근 성이 배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하기 때 문입니 둘째는 더욱 중요한 목적이 있으 셨는데 그것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심으로 언약 백성을 삼기 위해 서입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을 자신의 친 백성 삼으시기 위해 광야로 인도하셨고 언약을 맺으신 후에는 성막을 만들게 하시고 성막 의 지성소 가운데 친히 임재하심으 로 그들과 함께 거하시면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 그러나 이스라엘 이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에 정탐꾼을 보냈을 때 그들의 불신앙 이 드러났고, 결국 40년의 세월을 푸/ 른/ 초/ 장 지동근 목사 (정원교회) 광야를 방황하게 됐고 이제는 약속 의 때가 돼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 에 들어가게 하셨습니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첫 번 째로 점령하게 된 성이 바로 여리 고 성입니 여리고 성의 승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즉 여호 와의 군대이며 여호수아의 군대에 게 주시는 첫 승리입니 1.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법의 변화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데 애굽에서 그들을 뽑 아내실 때와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 은 이후에는 그들을 인도하시는 방 법에 있어서 변화가 생겨나게 됩니 1)믿음의 수고 믿음에는 반드시 그 행실로서 수 고가 따르게 됩니 애굽에 있을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런 수 고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10가 지의 재앙을 통해서 바로의 마음 을 움직여 출애굽하게 하셨고, 홍 해를 건널 때도 배를 만들거나 뒤 쫓아 오는 군대와 싸우지도 않았습 니 하나님께서 친히 홍해를 가르 시고 길을 내셨으며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심으로 승리를 주 셨습니 그러나 시내산 계명을 주신 이후 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삶의 실 천과 믿음의 수고를 요구하셨고 그 수고를 통해서 승리를 거두게 하셨 습니 물론 승리의 능력은 하나님 에게 있었습니 요단강을 건널 때 는 하나님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믿음으로 발을 요단강에 담궈야 했 고 요단강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통해서 갈라지게 되었습니 요단강을 건넌 후에는 백성들에 게 할례를 행하게 하셨습니 할례 는 그들의 수치를 떨쳐버리며 구별 된 하나님의 백성임을 상징하는 것 입니 그러나 전쟁을 코앞에 두 고 있는 백성들에게는 믿음으로만 이 행할 수 있는 것입니 믿음은 신자의 마음에 간직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을 받고 구원함을 받은 백성에게는 회심을 통해 회개와 믿음이 생기게 되고 그 믿음은 삶의 실천과 순종 이라는 수고를 통해서 나타나야 합 니 2)주님을 위해 일어나 싸우는 것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 게 가나안 땅을 약속의 땅으로 주 셨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십니 노예근성이 배어있는 이스라엘 백 성으로 하여금 전쟁을 통해서 그 땅을 취하라고 명령하셨습니 이 명령은 전쟁에 많은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으로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전쟁을 주관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 에게 주시겠다고 약속을 주셨습니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가서 싸우면 되는 것입 니 하나님은 전쟁이 없이도 승리를 주실 수 있으셨지만 이스라엘이 믿 음으로 싸우게 하셨고 그들이 믿음 의 싸움을 싸울 때에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셨습니 그 증거로 여 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 전쟁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 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에 들어가 서 모든 생명 있는 사람들을 죽여 야 했습니 전쟁의 승리는 하나 님께서 주시지만 이스라엘 백성들 은 믿음으로 성을 돌아야 했고 믿 음으로 외쳐야 하며 말씀에 순종하 여 성에 들어가서 성에 있는 모든 남녀노소를 멸할 때 온전한 승리를 누리게 되었습니 2. 여리고 승리를 통해서 얻는 교훈 1)믿음의 수고를 통해서 하나님 의 약속을 성취해 나가야 함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성은 폐허 가 되었습니 그리고 남겨진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이 들어가서 멸해야 했습니 성도 들도 날마다 믿음의 수고와 싸움을 싸워야 합니 싸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 2)믿음에 방해가 되는 것, 믿음 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믿음으로 잘라내야 함 여리고는 죄악의 도성입니 하 여리고의 승리와 승리가 주는 교훈 여호수아 6 : 1-16 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 면서 그 성에 있는 생명 있는 모든 사람과 짐승을 멸하라고 말씀하시 고 그 성을 건축하거나 다시 세우 지 못하도록 명하셨습니 그들을 남겨두면 믿음을 방해하는 죄악의 요소가 남겨지기 때문입니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믿음의 백성들에게도 동일한 요구를 하십 니 하나님을 섬기며, 거룩하고, 구별된 경건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 들에게도 믿음을 방해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습니 성도는 믿음으 로 그 싹을 잘라내고 제거할 수 있 어야 합니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그것들이 자라나서 우리의 믿음을 삼켜 버리게 됩니 3)영광은 하나님께 돌리고 은혜 는 우리가 누리게 됩니 여리고의 승리를 통해서 모든 영 광은 전쟁의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 그러나 승리를 통한 은혜는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게 됩 니 여리고 승리를 통한 은혜는 물질이나, 전리품, 혹은 땅을 차지 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성도의 믿음을 더욱 더 견고하게 하는 것이며 순종하는 백성이 되는 것입니 또한 주변의 나라들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들을 두려워하게 만드신 것입니 4)전쟁의 승리는 인생의 전략 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략이 세워 져야 함 전쟁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전략입니 매일 한 바퀴씩 여리고 성을 도는 것과 7일째에 일곱 바퀴 를 돌고 나팔을 불고 소리를 외치 는 것은 인생으로서는 전쟁에 사용 할 수 없는 전략입니 오직 하나 님께서만 세우실 수 있는 전략이며 하나님께서만이 주실 수 있는 승리 의 방법입니 교회와 성도는 우리의 경험과 지 식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님의 방법으로 승리해야 합니 하 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에서 지 혜를 얻으라고 말씀하십니 오늘 우리의 환경이 어떠한 말씀이 적용 되어야 할 것인지 하나님께서 주시 는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잘 분별 해서 믿음의 수고를 행하고 믿음의 싸움을 싸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믿음의 백성으로 하여 금 이기게 하실 것입니

5 목 회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5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세상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의 딸인 성은 양의 소극적 안락사 문 제로 인해서 한국과 미국에 또 한번 안락사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 다(3면, 제1404호 10면 참조). 이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안 타깝기 그지없 모르는 사람의 이 야기라고해도 부모의 입장을 생각하 면 마음이 아픈데, 같은 목회자의 가 정과 자녀가 겪는 고통이 결단코 남 의 이야기가 아니 하나님께서 치 유의 손길로 치유해 주실 것을 간구 한 우리가 성경을 살펴보면 성경은 안락사에 대해 분명한 말씀을 하고 있 먼저 생각할 것은 안락사는 다 같은 안락사가 아니 의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 안락사는 여러 가지로 구분된 그 구분의 방법도 다양하 생명체의 의사에 따라 자의적 안 락사, 비임의적 안락사와, 타의적 안 락사로 나눈 또한 행위자의 행위 에 따라서 소극적 안락사, 간접적 안 락사, 적극적 안락사로 부른 생존 의 윤리성에 따라서 자비적 안락사, 존엄적 안락사로 나눈 가장 큰 논란이 되는 것은 적극 적 안락사이 오늘날 미국 전역에 서 법정과 입법부 회기 동안 자주 토 론되고 있는 안락사의 유형이 많 은 교회와 보수와 복음주의적 리더 들이 적극적 안락사를 강력하게 반 대하고 있 자유적인 교회들은 허 용하는 편이 적극적 안락사의 옹 호자들은 인간이 존엄하게 죽을 헌 법상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주장한 또한 안락사가 고통당하 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는 행동이라 고 믿는 하지만 인간에게는 무고 한 한 사람을 의도적으로 죽일 수 있 는 도덕적 권한이 없 생명의 존엄 성을 믿는다면 가족들과 사회가 감 당해야 할 경제적 짐도 쉽게 정리된 한 사람의 생명에는 어떤 가격표 도 붙일 수 없 또 보통 안락사라고 지칭할 때는 비자연적 소극적 안락사 를 말하는 경우가 많 비자연적 소극적 안락 사는 음식이나 공기나 물과 같이 인 간 생명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들을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시행한 이 런 필수요소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 도 의도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것은 살인에 해당한 안락사를 반대하 는 사람들 중에는 환자가 질병으로 고통 받는 기간 동안 가능한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진정제나 다른 수단 을 제공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잠31:6-7). 다른 안락사들과 조금 다른 것이 자연적 소극적 안락사 이 이는 기 계적인 장치나 다른 인위적인 수단 을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환자가 자 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것 이 물론 여기에도 적극적으로 생 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 하지만 자연적인 소극적 안락사는 생명을 취하는 것이 아니 그저 자 연적으로 죽음이 찾아오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그렇다고 자연적 소극적 안락사라 고 해도 심장과 다른 기관들이 건장 한 의식불명의 환자들에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 드물기는 하지만 코마상태에서 의식이 회복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 또한 사람마다 죽음이 무엇인가 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문제 가 된 현대의학은 보통 뇌파의 정 지를 뇌사, 죽음으로 본 하지만 우 리는 심장의 정지를 죽음으로 생각 하는 경향이 있 일반 대중은 안락사에 대하여 어 떻게 생각할까? 놀랍게도 안락사나 존엄사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 한림대법학부 이인영 교수가 2003 년 성인 1020명을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민10명 가운데 7명은 불 치병 환자가 죽을 권리를 요구할 경 우 의료진이 치료를 중단하는 소극 적 안락사에 동의했 갤럽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들도 생명보조장 치를 하고 있는 말기환자에 대해서 는 86%가, 고통 중에 있는 보통 말기 에게는 55%가 소극적 안락사와 죽 을 권리 를 지지한 어떻게 계산을 해보아도 조건부 안락사를 찬성하 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사람보다 많 은 형편이 주별로 보면 오리건 주 는 법적으로 허락하고, 그 외에도 텍 사스, 몬타나, 워싱턴 주에서 허락한 경우들이 있 안락사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주 장은 다양하 1)누구든지 존엄하 게 죽을 권리를 갖고 있 2)헌법상 의 사생활권에는 존엄한 죽음도 포 함된다고 주장한 3)안락사는 고통 을 겪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행 동이라고 주장한 4)안락사는 가족 에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비 를 베푸는 행동이라고 한 5)안락 사는 환자가족의 무거운 경제적 부 담을 덜어준 6)안락사는 사회의 무거운 부담을 덜어준 하지만 안락사를 반대하는 주장도 분명하 1)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 시 2)인간 생명의 존엄성은 아무 도 파괴할 수 없 3)안락사는 가족 관계를 파괴하기 때문이 4)사회적 으로 악용될 소지가 많 5)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파괴한 안락사가 합법화되고 포괄적으로 수용될 때에 일어나는 사회적인 악 용의 가능성은 심각하 역사적으 성경이 말하는 안락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로 볼 때도 나치독일은 진화를 확고 한 진리로 받아들였 그들은 소위 안락사라는 형태로 사회진화론이 집 행되었 처음에는 불치병자에게, 다음으로는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그리고 결국 600만 명의 유대인과 집시 등의 소수민족에게 살인이 행 해졌 그들의 논리는 사회의 부담 이 된다는 명목이었 만약에 안락 사가 합법화되면, 사회는 죽음을 단 지 권리라 여기는데서 멈추지 않을 것이 심지어는 안락사를 처방으 로 사용하게 될 수도 있 비단 나치 독일 뿐 아니라 죄악된 우리 인간들 은 그렇게 하고도 남는 먼저 성경에 나온 안락사의 예들 을 살펴보자. 아비멜렉이 베데스에 서 망대 속에 있는 사람들을 진멸 하려다가 한 여인이 떨어뜨린 돌에 맞아 두골이 깨어졌 그는 여인에 게서 죽었다는 불명예스러운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부하에게 자신을 칼로 찌르게 했다(삿9:53,54; 삼하 1:6-10). 고대판 안락사에 해당한 그는 자신의 불명예스러움과 육체적 고통을 단축하기 위하여 스스로 생 명을 끊음으로써 또 하나의 범죄 곧 살인을 하였 사울은 불레셋과의 전투에서 이미 활에 맞아 중상을 입어 도망갈 수 없 음을 알고 표로로 잡혀 치욕을 당하 기보다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스스로 칼을 빼어 자결하였 그런데 다윗은 사울의 죽음을 도와주었던 행위를 자비로 운 것이라고 칭찬하지 않았 다윗 은 오히려 그 아말렉 사람이 주의 기 름부음 받은 자를 죽이는 것을 두려 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죽이 라고 명령했다(삼하1:13-16). 성경은 안락사에 대한 분명한 입 장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창1:26,27; 9:6). 그래서 살인을 한 경우 외에는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 의 생명을 거두실 권한이 있음을 말 씀하고 있다(창9:6). 안락사가 허용 되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 다(창2:7; 시21:4; 36:9; 행17:25).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 고 인간 스스로 죽음의 순간을 결정 할 수는 없는 것이다(신32:39; 삼상 2:6,7; 시68:20). 하나님은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지 니라고 명령하셨 여기서 이상한 것은 목적어가 생략되어 있 다른 계명에는 목적어가 나오는데 왜 여 기에는 그것이 생략되었을까? 그것 은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빼앗는 것까지도 금하고 있기 때문 일 것이 따라서 제6계명에서 생 략된 목적어는 타인과 자신 일 것 이 기독교 윤리학자 노르만 L. 가이 슬러는 안락사의 반대에 대한 성경 적 근거를 제시한 1)안락사는 생 명에 대한 주권과 모순된 2)안락 사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거역한 3)안락사는 자살 또는 살인의 한 형태이 4)성경은 안락사를 강력하 게 비난하고 있 5)안락사는 인도 주의적인 윤리에 토대를 두고 있 6)안락사는 가족과 사회를 죄인으로 만들어낸 7)안락사는 낙태와 마찬 가지로 인간의 생명을 경시한 더 욱이 그리스도인들의 몸은 자신들 의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값을 치르 고 사신 것이기 때문에 생명의 존엄 성을 훼손시키는 안락사는 결코 허 용되어서는 안된다(행20:28; 고전 6:19,20; 7:23; 벧전2:9). 안락사 논쟁보다도 지금 더 중요 한 것은 어려움을 당한 가정이 하 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위로가 넘치 기를 기도한 그리고 하나님의 긍 휼히 여기심으로 성은이가 완쾌되기 를 간절히 바란 우리의 생명이 생 명의 주에게 있으니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간 구한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상담????? 이정현 목사 나성서부교회 / (310) Lakwpc0316@yahoo.co.kr Q: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후에 지옥에 가셨다고 하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그것이 맞는지요? 목사님의 성경적인 정 확한 답변을 알고 싶습니 -나성에서 O권사 A: 결론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후에 지옥에 가셨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실 때 오히려 회 개하는 강도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23:43)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은 천 국에 가신 것이 오히려 옳은 대답입니 아마 그 목사님은 영어 사 도신경이나 벧후3:18-19절을 근거로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습 니 먼저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지만 영어로 된 사도신경을 보면 He descended into hell 이라고 되어 있습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수난을 당한 것이 지옥의 고통과 같은 것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입니 왜냐하면 주님은 십자가에서 회개하는 강도가 예수여 당신의 나 라에 임하실 때 나를 생각하소서 라고 요청하자 주님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23:43)고 했기 때문에 주님은 그 영 이 십자가 죽음 후에 낙원에 계셨지 3일간 지옥에 갔다는 해석은 무 리한 해석입니 사도신경의 사본 중에 아퀼레이안(Aquileian creed)을 보면 그가 지옥에 내려가셨었고 라는 문구가 있습니 이 아퀼레이안 사본은 옥에 있는 영들에게 부활 승리한 것을 선포 주후 400년경에 된 것이라고 합니 로마가톨릭교회는 이 문구를 해 석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후에 선조림보(Limbus Patreum)에 가셔서 거기서 구속을 기다리던 구약성도들에게 전도하시고 하늘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 그러나 이 사본은 죽음 후에도 구원받을 기 회가 있는 것처럼 말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 이 사도신경의 지옥에 내려갔다는 교리는 벧전3:18-19절을 근거로 보았을 것입니 로마 가톨릭은 이 구절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 시기 전에 지옥에 가셔서 지옥에 있는 자의 대표인 노아시대의 불순 종하던 영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고 전도하셨다고 해석을 합니 그 래서 죽은 자도 후에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고 하여 연옥 (Purgatory)설을 주장합니 어거스틴, 제롬, 알포드 같은 사람들 역시 이 구절을 가지고 노아시 대 전도설을 주장합니 이는 선재하시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노 아를 통해 전도하셨으나 불순종하여 믿지 않았는데 그들이 지옥에 있 는 영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 그러나 여기에 대한 바른 해석은 개 혁교회의 헬만 바빙크의 해석입니 그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말하는 선포로 보았습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시사 하늘로 올라가신 것 은 옥에 있는 영에게 하나의 선포사건입니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심으로 그의 주 되심과 그리스도 되심을 알리는 개선 선포이 다 고 말했습니 18절과 19절은 이순한 목사님 공동서신 강해주석을 보면(P ) 둘 다 시간적으로 부정과거분사를 사용하고 있습니 부정과거 분사는 주동사의 동작보다 시간적으로 앞선 동작을 나타냅니 그렇 다면 시제로 보면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셨다 가 됩니 여기의 전파하셨다 는 헬라어로 에 케뤽센으로서 이 말은 선포하고 공언하다는 뜻입니 이것은 복음을 전파하다 (헬라어로 유앙겔리조마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다른 말입니 주님께서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무엇을 선포하셨을까요? 오직 한 가지 즉 부활 승리한 것을 선포하신 것입니

6 6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종 합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인도네시아의 푸비안(Pu b i a n)족 푸 비 안 (Pubian) 사 람들은(람풍 Lampung이 라고도 알 려진) 수마 트라의 서쪽 꼭대기에 위 치해 있는 인도네시아의 람풍 지 역에 살고 있 람풍이라는 이름 은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의 종족 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한 집합 적인 용어이 그러나 사실상은 이 지역에는 많은 다른 인종적 종 족들이 살고 있 흩어져있는 푸비안 거주자들은 동쪽 저지대의 전자의 사람들을 대표한 수세기동안 푸비안은 근처 부족인 야만인 아붕(Abung) 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왔 그 러나 오늘날은 그들이 그 지역 문 화를 잘 받아들이고 있 중앙 람 풍의 작은 한 지역은 그들의 영구 적인 거주지가 되기 시작했 지난 20여 년 동안 인도네시아 정부는 남쪽 사마트라에 3백만 자 바사람들을 강제적으로 이주시켰 동쪽 자바인들의 대부분이 람 풍 평원에 거주하기 시작함으로 푸비안과 그 이웃들은 많은 어려 움과 불편함을 경험해야만 했 삶의 모습 푸비안 거주자들은 연대기적인 아닷(adat)-전통적 법을 구성하고 각 가족 혹은 부족들은 그들 자신 의 집을 가졌 이러한 마을들은 3,000개가 넘는 많은 개인 집들이 100여 부족에 따라 차지하고 있 일반적으로 노인들은 부족의 집에 살고 있 한 마을은 또한 일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살 수 있는 다 양한 계절적인 거주지들이 있 그들은 근접지의 깨끗한 숲이 존 재할 때까지 계절적인 거주지에서 살게 될 것이 푸비안은 일반적으로 식물과 죽 마로 만들어진 집에서 산 이 집 들은 세사트(sesat)라고 불리우는 하나의 작은 집을 중심에 두고 있 이 세사트는 하나의 방을 가진 집이며 작은 방들이 나뉘어져 있 이 마을의 정부는 세사트에서 회의를 연 부족장들로 구성된 이 마을의 의회는 마을을 다스리 며 어떤 대립이 일어날 수 있는 것 을 안정시킨 람풍에 있는 푸비안은 주로 쌀 을 경작하는 농부들이 이 쌀은 식물을 태우면서 더러움을 제거함 으로서 경작되어진 일반적으로 쌀의 수확기 이후에 그 땅은 후추 를 경작한 수세기 동안 이러한 후추 경작은 푸비안에게 경제적 유익을 주어왔 또한 종종 매우 비싼 종족축제를 행사하는 경제 적 기반을 제공해왔 어업은 쌀 을 경작할 수 없는 습지대에서 중 요하며 집에서 물소, 소, 염소, 가 금류와 오리들을 기른 또 어떤 사람들은 개척지를 개간하며 모든 경작지역에서는 후추농장과 부족 집들과 마을들이 부족의 재산이 소유권의 규칙은 전통적 법규 에 의해 정해진 신앙 무슬림과 거래하는 섬사람들에 의해 이슬람은 13세기 말엽에 수 마트라 안으로 그들의 길을 열었 이슬람의 영향은 느리게 푸비 안 문화를 약화시켰으며 지역 족 장들은 마침내 그들의 힘을 잃어 버렸 마침내 이슬람법들이 그 들 사회에 편입되기 시작했 19 세기에 푸비안은 직접적으로 독일 정부에 의해 지배됐 오늘날 사 실상 푸비안의 대부분의 사피 무 슬림이 필요로 하는 것들 인도네시아의 비우호적인 이민 정책 때문에 많은 푸비안이 많은 학대를 받았고 매우 어려움을 겪 기 시작했 이 어려움은 시민적 불안함을 이끌었고 자바의 새로 운 이주민들과 함께 싸움을 겪기 도 했 비극적으로 푸비안의 종 교적 증인의 주된 근원이 자바 기 독교인이 현재에 푸비안 언어로 가능한 기 독교 매체는 없으며 성경은 그들 의 언어로 아직 번역되지 않았 한 선교단체가 현재 570,000 푸비 안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지만 알려진 바로는 기독교인은 60명이 못된 푸비안의 많은 사 람들은 아직 복음을 명확히 들어 본 적이 없 더 많은 사역자와 기 도의 효과가 그리스도를 접해본 적이 없는 이들에게 보여지는 것 이 필요하 인터넷 뉴스 예수결혼설 다큐멘터리 방영 무기한 연기 [미션라이프]미국 스미 스소니언 채널이 지난달 30일 방영할 예정이던 예 수 결혼설 파피루스 관련 다큐멘터리 가 무기한 연 기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 보도에 따 르면 스미스소니언 채널 논란이 됐던 고대 파피 루스 조각 대변인은 문서에 대해 더 정밀한 검사를 거칠 때까지 (방송을) 연기한다 고 밝혔 스미스소니언 채널은 최근 고대 파피루스 에 대해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 라며 예고편을 내보 냈 그러나 현재 웹사이트에는 방영하지 않음 이란 짧은 공지만 걸려 있 예수 결혼설 논쟁은 하버드신학대학원 역사학자 캐런 킹 박사가 내 아내는 이란 내용이 담긴 고대 파 피루스 문서를 해독,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 콥트학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면서부터 다시 시작됐 그러나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위조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고, 당시 낮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로 이름을 부 르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아내라는 단어가 통상 적으로 사용되는 그리스도의 교회 를 의미했을 수도 있다 고 주장하기도 했 캐런 킹 박사도 이 문서만으로 예수가 결혼 했다, 하 지 않았다를 결정하는 것은 무리 라며 더 많은 전문가 들과 논의해 봐야 한다 고 말하기도 했 이집트, 코란 모독 혐의 소년 2명 석방 이집트 당국이 코란에 소 변을 본 것으로 지목돼 소년 원에 구금되어 있던 9살과 10살의 콥트 기독교도 소년 2명을 4일(현지시간) 풀어줬 그러나 이들에 대한 조사 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리들이 전했 소년의 석방 소식이 알려지자 이들이 살던 마을에는 Internet News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 수도 카이로 남쪽에 있는 베 니 수에프주( 州 ) 에즈바트 마르코 마을에는 지역 이슬 람 지도자들이 모스크로 몰려와 이슬람교도들에게 당 국의 조치에 맞서 궐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 또 외지 에서 온 이슬람교도들이 모스크에 모여 집회를 열고 코란 모독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며 있으며, 치안 관계 자들이 사태 확산을 막고 있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이집트에서는 종교 모독에 대 한 근거 없는 주장이 늘고 있고, 이집트 전체 인구의 8-10%를 차지하고 있는 소수 콥트교도에 비난이 집 중되고 있 또 이같은 비난의 일부는 이슬람 과격 단체들이 제 기하고 있 특히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한 영화로 인해 촉발된 파문 이후 이슬람 세계 전반에 긴 장감이 고조되면서 콥트교도들에 대한 범죄수사도 봇 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 에즈바트 마르코 지역에서 벌어진 이번 9살, 10살 소 년의 사건만 해도 이 소년들이 코란을 모스크 뒤로 갖 고 가 거기에 소변을 보는 것을 마을 주민들이 보았다 고 지역 성직자는 말했 그러나 마을의 다른 사람들 은 소년들이 글을 읽을 줄 모르고, 그 책이 코란인지조 차 모른다고 상반된 말을 했 이 마을의 3분의 2는 무 슬림, 나머지 3분의 1은 콥트교도이 이집트 인권단체에 따르면 최근 5건을 포함, 지난해 1월 시민혁명 이후 접수된 종교모독 관련 고발은 모두 17건에 이른 남부 아시우트 지역의 한 기독교계 교 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 이슬람 자료를 올렸다가 6 년형을 선고받았으며, 한 콥트교도 여자 교사는 수업 시간에 예언자 무함마드에 불경한 말을 했다는 학생들 의 고발로 구금되기도 했 이집트 대통령, `시나이 피신 콥트교도 위문 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5일 시나이 반 도에서 살해 위협으로 고향을 떠난 콥트교도 가족들을 만났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 무르시 대통령은 그 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콥트교도 가족을 안심시키 기 위해 만난다고 밝혔 이집트 국영 방송은 이와 관련, 무르시 대통령이 시 나이 북부 엘아리쉬의 한 모스 크에서 예배에 참석하는 장면 을 방영했다고 통신은 전했 현지 일간지 알마스리 알윰은 무르시 대통령이 콥트교도들 의 고향인 라파 마을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엘아리쉬에 머물렀다고 보도했 시나이 반도 북부 라파 마을에는 약 7가구의 콥트교 도 가족이 거주했으나 지난주 이슬람 무장세력의 살 해 위협을 받고 고향을 떠나 엘아리쉬 지역으로 이주 했 시나이 반도 북부에는 콥트교도 5천여명이 거주하고 있 이집트 콥트교도는 지난해 초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 붕괴 이후 이슬람주의 세력이 급부상하면서 종교 차별을 받지 않을까 우려해왔 게다가 이슬람권 전역 에 반미 시위를 촉발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 모독 영화 제작자가 콥트교도로 알려지면서 이슬람 근본주 의 세력의 보복도 걱정하고 있 콥트교는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기독교로, 이집트 전체 인구 8천500만명의 약 10%가 콥트교도 성서공회, 아이티에 성경 2만500부 3차 기 증 대한성서공회는 4일 경 기도 용인시 반포센터에서 제3차 아이티 크레올어 성 경 기증식을 가졌 성서공회는 2010년 1월 대지진으로 참혹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 사람들의 영 적 회복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예장통합 총회 사회 봉사부의 후원으로 아이티에 성경을 기증해왔 2010 년에 성경 1만1500부, 지난해 성경 1만600부와 찬송가 1만500부를 보낸 데 이어 올해 성경 2만500부를 제작 해 전하게 됐 이번에 배편으로 보낸 성경은 다음달 중순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 아이티 전역 의 교회에 배포될 예정이 이날 기증식에서 권의현 성서공회 사장은 세 차례 에 걸친 성경 기증을 통해 구호사업의 지평이 복음 선 교로 확대됐다 고 자평하면서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아이티인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우리가 보낸 성 경은 그들이 하나님과 만나는 접촉점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 예장통합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는 축사에서 생명의 양식을 내일이 아니라 오늘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 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이티 사람들에게 치유 와 소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 미 기독교국가 무색 기독교도 50% 첫 붕 괴 미국을 더 이상 개신교(기 독교) 국가 라고 부르기 어렵 게 만드는 통계가 9일 공개 됐 미국의 조사기관 퓨포 럼이 올 6월28일부터 7월9일까지 진행한 조사 결과(오 차범위 ±0.9%)에 따르면 자신이 개신교도(Protestant) 라고 밝힌 응답자(성인)는 48%에 불과했 과거에도 특정 기관의 조사에서 개신교도 비율이 오 차범위 내에서 50% 미만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오차 범위를 넘어 확실히 절반 밑으로 떨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 반면 믿는 종교가 없다 는 응답자는 5년 사 이에 5% 포인트 증가한 20%에 달했 한국에서는 통상 기독교 로 불리는 개신교는 16세기 종교개혁을 계기로 로마가톨릭에서 떨어져 나와 성립 된 다양한 그리스도교의 분파를 총칭하는 말이 청교 도로 불리는 미국 건국 주도 세력의 정체성 을 대표하 는 교파이자 사실상 미국의 국교로 여겨져 왔 이번 조사 결과는 현대 개신교의 총본산 격인 미국 역시 개 신교가 급격히 영향력을 상실한 유럽의 길을 가고 있 다는 교계의 분석이 크게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으로 풀이된 종교가 없다고 밝힌 미국인 중 압도적 다수는 정치적 으로 현 집권당인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 며,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무교( 無 敎 )자 의 비율은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퓨포럼은 소개했 또 무교 응 답자 가운데 낙태권리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비율은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 특히 백 인 중 5분의1이 특정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밝혀 무교 자 의 인종별 집계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 연령별로는 30세 이하 성인의 3분의1이 무교라고 밝혀 9%대를 기록한 65세 이상 고령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 이는 미국인 중 갈수록 무교 의 비율이 높아지 게 될 것임을 시사 하는 대목이 이번 조사는 성인 남녀 약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 으며, 전체 인구 중 개신교도 비율 관련 조사는 그보다 많은 1만7천여 명의 응답을 받았

7 특 사모칼럼// 회복된 사모, 행복한 사역 황순원 사모 (CMF사모사역원 원장) 1. 사명 가꾸기 사모는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여성들 중 가장 행복한 여인입니 그 이유 는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의 기쁘심을 따라 하나님의 종된 남 자와 함께 항상 같이 살 수 있는 권리 가 있는 여성이기 때문입니 이 세 상에 있는 그 어떤 남자도 하나님의 종된 목사보다 더 행복한 자가 또 어 디 있을까요? 육신을 입은 피조물인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말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 는 자. 신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자. 하나님의 소원을 그들을 통해 이 루고 싶어 많은 사람들 중에 특별히 뽑아내어 종종 신의 말을 할 수 있는 자. 그 남자와 함께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지낼 수 있는 특권이 있는 여성. 그러기에 사모는 특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여성입니 개미가 사람의 말을 한다고 가정해 봅시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겠습니 까? 그러나 그것은 같은 피조물의 관 계입니 목사가 하나님의 말을 한 다는 것은 지극히 놀라운 일이요 기 적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 하나 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을 하 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심이니라 (요3:34). 사모가 행복한 이유는 그것뿐이 아 닙니 사모의 남편인 목사에게는 축 도할 권리가 주어집니 이 축도에는 큰 의미가 들어 있습니 신10:13에 보면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라 고 쓰여 있습니 여기에서 말하는 행복은 히브리어로 토부라고 합니 행복, 평안, 기쁨, 화평 등으로 해석이 되는데 특히 창세기 1장에는 좋았더 라 가 일곱 번이나 나옵니 이것이 토부의 의미입니 아담과 함께 즐 길 것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 하신 하나님은 한 가지씩 창조하실 때마다 좋았더라고 외치십니 그러나 마귀 의 꼬임으로 아담은 죄를 짓게 되자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게 됩니 아담 을 찾아나선 하나님은 심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담아, 네가 내 아들의 자 리에서 나와 함께 토부를 누려야 하 는데 왜 그런 자리에서 쭈그리고 있 느냐? 토부를 잃어버렸구나? 그러나 나는 절대로 너를 포기할 수 없어 라 고 하시며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실 계획을 알려 주셨습니 여인의 후 손으로 메시야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 하십니다(창3:15). 아담에게 잃어버 린 행복을 다시 찾아주시려고 성부하 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계획하셨습니 그리고는 구약의 성도들에게 하나 님의 구원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제 사장들로 하여금 이렇게 축복하게 하 셨습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 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 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 노라 (민6:22-24). 이것이 구약의 축 도문입니 하나님의 소원을 간절히 표현하는 것입니 토부가 무너져 내 렸을 때, 토부를 회복하기 위해 사용 한 단어가 살롬(평강)입니 그래서 이 약속을 잊지 않게 하시려고 구약 시대 성도들이 제사를 드리러 올 때 마다 서로 인사를 하게 하셨습니 이것이 살롬입니 그러면 어떻게 이 토부를 회복시켜 주실까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 가 평강(살롬)을 얻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 사53:5). 예언대로 성자예수님은 십 자가에 죽으려고 육체를 입고 오셨습 니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에 다 이루었다 고 하셨습니 그래 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사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너희에게 평 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라고 하 십니 신명기6장의 구약의 축도는 성부 하나님의 예언적 선포라고 한다면, 이것은 성자예수님의 성취적 선포이 십니 십자가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 신 후에 자신 있게 선포하신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십니 그리고는 20 절에 손과 옆구리를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습니 자 봐라,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주려고 이렇게 찔린 자국이야. 평강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죄의 대 가를 완전히 치른 흔적이야, 토부 회복해주려고 제물된 흔적이야 하시 면서 다시금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셨습니 그리고는 아버 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내가 너 희를 보낸 성령을 받으라 고 하셨 습니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이 평강을 누 리기를 원하셔서 오늘 예배에도 목사 님 두 손을 들고 이렇게 축도를 하십 니 축도하는 목사님이 곧 나의 남 편임을 생각해 보십시오. 필자는 12세 때 PK(Pastor s Kid) 로 처음 예수를 인격적으로 영접하 게 되었습니 새벽을 깨워 교회 찬 마루바닥에서 추위를 무릅쓰고 2시 간씩 기도를 할 때가 있었습니 그 후 사모가 되고 싶어 목사가 되겠다 고 하는 청년들에게 관심을 두기 시 작했습니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 장 보람 있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길 은 목사의 아내가 되는 것이라고 생 각을 했기 때문입니 그 시절엔 목 사의 직업이 이발사 다음으로 인기가 없었습니 너무 가난했고 너무 고생 스런 직업이었기 때문이지요. 또 아버 지는 뒤늦게 신학공부를 하여 개척을 한 터이라 그때 당한 고통은 이루 말 로 표현할 수 없습니 그렇게 살면 서도 목사에게만 시집을 가야 하겠다 고 고집을 부린 이유는 지금도 모르 겠지만 후회는 없습니 그리고 아버지도 떠나고 그이도 떠 난 이후 지금까지도 그 마음은 변함 이 없습니 아니, 갈수록 그 마음은 더 강해질 뿐입니 어릴 때 아버지 의 모습 중 가장 멋있었던 것은 축도 하실 때였습니 그 후 남편의 축도 모습이 또 가장 멋있게 보였던 것은 변함이 없습니 그때는 축도의 의 미를 이렇게 깊이 깨닫지 못했으면서 도 무조건 좋기만 하였고 목사의 사 모가 된 것이 가장 보람 있고 행복했 던 때가 바로 나의 남편이 나의 아버 지가 축도를 하실 때임을 지금도 기 집 억하고 있습니 인간이 잃어버린 행복(토부)을 다 시 찾아주시려고 성부하나님이 계획 하셨고 성자예수님이 다 이루셨고 성 령하나님이 적용하게 하셨으니 삼위 일체 하나님이 힘을 합하여 이루어 놓으신 살롬을 우리는 마땅히 누려 야만 합니 이렇게 공들여 회복시 켜 놓으신 평강을 우리가 또 다시 소 홀히 하고 누리지 못할 때 하나님아 버지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또 무엇을 해 야 하겠니? 아들을 십자가에 내동댕 이치는 일 외에 또 해야 할 일이 무엇 이겠니? 주의 종 목회자들에게는 이 잃어버린 토부를 찾아서 평강을 누리 도록 성도들에게 축도할 권세를 부어 주셨습니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하 나님의 이름으로 축도를 하시는 그 특권을 이 세상 그 어느 것과 비교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목회자와 함 께 사는 아내인 사모는 평강을 누리 는 것이 마땅하고 당연한 것이 아닐 까요?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다른 어 느 여성보다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 는 자리에 있는 사모들이 실제로는 가장 힘들어 하고 가장 불행한 것처 럼 보이고 살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 이런 사모들을 볼 때마 다 저의 가슴은 메어져 눈물을 흘리 곤 합니 하나님은 저의 눈물을 결코 외면하 지 않으셨습니 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하시면서 마침내 사모들을 위해 나가라고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 다시 이 평강을 회복시키는 일을 위해 오지에서 힘들어 하시는 사모들 을 향해 현장으로 나갈 것을 강력하 게 말씀하시더니 이 사명 다하라고 죽어가던 육체도 다시 살려주셨습니 오대양 육대주에 흩어져 있는 토 부를 잃어버린 사모들을 향하여 가라 고 하십니 가장 행복해야 할 사모들인데도 가 장 많은 평강을 누릴 수 있는 자임에 도 불구하고 사모들의 눈에는 눈물이 떠나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이런 사 모들을 볼 때마다 함께 울지 않을 수 없어 오늘도 사모들의 눈물을 닦아주 는 크리넥스가 되어 공중을 날아 그 들에게로 가고 싶어집니 지구촌 끝 까지라도 가서 그들의 아픈 가슴 어 루만지며 잃어버린 행복을 다시 찾게 하고 싶습니 이메일: hwangsunwon@gmail.com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7 목회서신 못 말리는 교회 문병용 목사 (유니온교회 담임) 원래 교회 이름은 교회가 위치한 지명을 넣어서 짓는 것이 관례였습니 사도행전이나 바울서신에 나오는 교회가 그렇 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도 그렇습니 성경에 나 오는 대부분의 교회는 그 교회가 세워진 지역 이름을 교회 이 름으로 하고 있습니 그런데 요즈음은 한 지역에 교회가 많이 생기다 보니 그렇 게 짓는 데는 한계가 생겼습니 가령 일산신도시만 해도 교 회가 거의 이백 몇 십 곳이 넘는다고 하는데, 일산이라는 이 름을 넣어서 교회이름을 지으면 애로사항이 많습니 일산 교회 일산중앙교회 일산제일교회 정도 짓고 나면 더 이상 지 을 것이 없습니 동 이름을 넣어서 지어도 마찬가지입니 같은 동에 수십 개의 교회가 있으니 말입니 그래서 믿 음교회 소망교회 사랑교회 주님의교회 같은 이름이 생겼습 니 물론 개척자의 비전이 그 이름에 내포되어 있는 경우 가 많습니 주일예배 후 식탁교제를 나누면서 들은 이야기입니 집 사님 한 분이 어디를 지나가다가 교회를 보았는데 그 이름 이 특이하더랍니 못말리는교회 였다는 것입니 교회이 름을 많이 들어보아도 그런 이름은 처음 들어보았습니 아 마 목사님의 철학과 신앙이 강하게 들어있는 이름인 것 같았 습니 세상이 못 말리는 복음의 열정을 가진 교회, 혹은 사 탄이 못 말리는 교회 정도 될 것 같았습니 한번은 우리 교단 내에 설립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어서 참석한 적이 있습니 초청장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 교 회이름이 토마토교회 였기 때문이었습니 아니, 왜 교회이 름을 토마토교회라고 지었을까? 토마토 농사를 해서 교회를 개척하셨나? 궁금했습니 예배를 드리면서도 그 궁금증은 가시지 않았습니 언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 하며 기다 렸습니 마지막에 개척자목사님이 나오셔서 설명을 했습니 교회이름을 토마토교회라 지은 것은 토마토처럼 겉과 속 이 빨갛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지었습니 늘 예 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지 었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 듣고 보니 참 의미가 깊은 이 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 이름도 중요하지만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 이 름 속에 들어있는 비전입니 비전 없는 이름은 별 의미가 없 습니 좀 생소하고 익숙지 않은 이름이라도 그 속에 하나님 이 주신 비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좋은 이름입니 이름을 부 를 때마다 비전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기도할 때마다 비전을 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

8 8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특 집 창조과학 칼럼 현대 인류의 시작! 이 말을 들으 면 반사적으로 뇌에 떠오르는 인 물이 크로마뇽인이고 20만년 혹은 10만년, 더 길게는 100만년 전을 떠 올리는 것이 보통이 교과서 나 기타 미디어의 교육을 통해 크 로마뇽인과 20만년 같은 긴 세월 이 아이콘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 문이 진화론 전문가들은 현대 인의 대표 격인 크로마뇽인은 약 4만년-1만년 전에 살았으며 최초 의 현대인은 약 20만년 전 혹은 10 만년 전이라고 한 이 연대는 몇 백만 년에서 점차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성경의 역사 와는 비교할 수 없이 길 만약 어 떤 크리스천이 이런 세속적인 지식 을 사실로 받아들였다면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 이란 존재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게 될까? 1)인류 진화 계통도의 비리 지난 2009년 세계최고 과학지 중 하나인 사이언스 10월 2일자 표지 에 그동안 발견되었던 인류의 조상 들 중에 최고로 오래되었다는 440 만년 전 화석이 발표되었 그런 데 그 440만년이란 숫자는 어디서 나왔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탄소동위원 소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법으로 측 정한 결과일 것으로 생각한 그 러나 뼈들은 연대를 측정하지 않는 다! 진화론적인 입장에서 글을 쓰 는 유명한 작가인 James Shreeve 는 이렇게 말했 화석이 변덕스 럽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 뼈들은 당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부를 것이 화석의 나이는 측정 되는 것이 아니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전문가 라면 모두 다 알고 있다고 말한 그렇지만 수십만 명의 진화론을 믿 고 있는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화석 의 나이를 측정하지 않는다는 비밀 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생대- 중생대-신생대의 지질시대는 결 정된 화석의 나이를 토대로 만들었 화석이나 지층 나이를 측정한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109. 진화론의 외판원 크로마뇽인 것도 아니고 화석이 순서대로 발견 된 것도 아니 그러므로 수십억 년의 생물 역사를 이야기 하는 진 화론은 가짜인 것이다). 흔히 보는 인류의 진화 계통그림 도 물론 사실이 아니 두개골로 만 구성된 그림에 있는 두개골들 은 진화론에 입각하여 조금 더 사 람처럼 보이는 것은 위에 원숭이 처럼 보이는 것은 아래에 순서대로 배치했을 뿐이 측정하지도 않은 연대는 진화론 과학자들이 암묵적 인 동의하에 결정한 것이 교과 서에서는 이 결정사항이 마치 사실 처럼 자녀들에게 가르쳐지고 있 사람을 동물이라고 세뇌하고 있는 것이 2) 현 인류20만년은 어디에서 왔나? 현 인류의 역사가 20만년 되었다 는 정보도 사실상 결정된 것이지만 이 숫자는 소위 분자시계라 는 방 법을 사용하여 나온 것이 뭔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처럼 느끼 도록 꾸민 속임수(?)라 할 수 있 분자시계의 원리 는 진화론과 순 환논리에 근거한 진화론은 모든 생명체들이 한 조상인 간단한 세포 에서 진화되었다고 가정한 이것 이 사실이면 진화과정에서 여러 세 대가 지나다보면 DNA차이가 생기 기 마련인데 그 차이가 크면 오래 전에 서로 갈라져 진화되었다고 가 정을 한 침팬지와 사람은 600만년 전에 진화과정에서 서로 분리되어 각각 진화되어왔다고 가정한 이 기간 동안에 사람과 침팬지의 차이가 생 겼으므로 각 세대가 지날 때마다 평균 몇 개의 DNA가 변화하는지 를 계산한 이 변화속도를 다양 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DNA(보 통 모계로만 전해지는 아주 작은 미토콘드리아 DNA를 사용한다) 차이에다 적용시키면 인류의 세대 수를 계산할 수 있고 인류의 시작 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이렇게 나온 것이 20만년이란 숫 자 그런데 이 변화속도를 살짝 만 조정해도 인류의 시작은 고무줄 처럼 늘어났다 줄어들게 된 최 근의 분자시계 연구들 중에는 인류 의 시작이 6000년밖에 안 된다는 것까지 발표되었다(Science 279: 28-29). 결론적으로 이 20만년을 도출한 분자시계 방법은 진화론과 눈 가 리고 아웅 하는 순환논리에 입각 한 것일 뿐 아니라 DNA변화 속도 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적 이라거나 논리적이라고 말할 수 없 는 것이 3) 과학이 말하고 있는 것 생물학계의 최대 성과라면 2003 년 인류의 DNA를 다 읽어 인간유 전자지도(human genome project)를 작성한 것이 이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은 인류는 피부색에 상 관없이, 살고 있는 지역에 상관없 이, 같은 DNA를 가지고 있다는 것 이 성경에 이미 기록되었듯이 인류는 한 혈통 임이 다시 한 번 확 인된 순간이었 또 2004년 세계 최고의 과학지 Nature(9월 30일 자)에 가계를 기준으로 연구 발표 된 현 인류의 조상에 대한 모델링 결과는 피부색과 언어와 문명에 상 관없이 전 인류의 조상이 약 5000 년 전 169세대 전이었다고 한 덧 붙여 이 연구결과는 아무리 오차가 크다 해도 몇 세대이상 날 수 없다 고 못박고 있 이때는 성경 역사 의 어디에 해당할까? 4)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류 역 사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류 역사는 불과 6000여 년이 아담에서 시 작한 인류 역사는 약 5000년 전 노 아에서부터 다시 시작한 것처럼 보 인 노아홍수(BC 2350) 이후 약 100년 만에 바벨탑 사건으로 각종 언어가 생기는 바람에 인류가 세계 곳곳으로 뿔뿔이 흩어져 민족과 나 라와 문명이 생겨났 현재의 인 구를 생각해 보거나 인종들을 생각 해보면 이 정도의 시간이 가장 적 정하다는 것을 알게 된 인류의 문명 발생을 보아도 문명들이 점점 발전된 흔적이 없 여러 곳에서 BC2200년경을 기점으로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났다는 것이 고고학이 말해주고 있는 바인데 바벨탑의 역 사를 확인해주는 강력한 증거 현생 인류의 시작은 약 20만년 전 혹은 크로마뇽인 같은 사람들 이라고 생각한다면 성경에 기록 된 인류의 시작은 사실이 아닌 정보가 된 그 순간은 내가 어디에서 왔 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잃어 분자시계 방법은 진화론과 순환논리 입각한 비과학/논리적 인간유전자지도에 의한 인류역사는 약 5000년 전 169세대 인류의 조상들? 이 화석들이 연대와 순서는 측정 되거나 발견 된 것이 아니라 진화 의 믿음으로 결정 된 것이다! 버리는 순간이 하나님의 형상 이 모호해지는 순간이 그리고 성경은 사실이 아닌 책이 된 진 화론의 외판원격인 크로마뇽인에 속아서는 안 된다! 크로마뇽인은 최초 현생 인류가 아니라 유럽인들 의 조상들 중에 하나 최초 인류는 약 6000여 년 전에 하나님 형상 으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다(창1장, 2장). 성경은 하나 님의 형상 을 하나님의 자녀 라고 설명해준다(툭3:38). 이 설명을 듣 고 보면 아하! 라는 감탄사가 저 절로 나온 왜 하나님께서 지구 를 맨 먼저 창조하시고 6일 동안 완 벽하게 꾸민 다음에야 사람을 창조 하시고는 그렇게도 기뻐하셨는지, 왜 죄 지은 아담을 그렇게 사랑하 셨고 노아 당시 그렇게 한탄하셨는 지, 왜 율법을 주셨는지, 왜 십 자가에서 죽기까지 그렇게 사랑하 셨는지, 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 고 땅 끝까지 전도하라고 하시는 지, 왜 아빠라고 부르라 하는지 너무 쉽고 분명하게 알게 된 그 러나 진화론은 이렇게 쉽고 간단한 답을 흐려 인류가 갈팡질팡하다가 죽도록 몰아가고 있 인류는 하나님의 형상 으로 창 조된 존귀한 존재, 그러나 타락 후 창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서 하나님의 자녀 로 다시 태어나 야 할 죄인들인 것이 gmail.com 성품칼럼 (41) 이영숙 박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박사) 성품리더십(9)-인내의 리더십 통계적으로 가장 이직률이 높은 시기는 입사한지 3년이 되 었을 때라고 합니 첫 1년은 뭐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 히 일하고, 2년차에는 뭔가 알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3년차에 는 이제는 다 안 것 같아서 이 길이 과연 내 길일까 고심하다 가 그만둔다는 것입니 그래서 일반 직장인은 전문가가 되기 어렵고 열매를 맺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가 되어 사회적으로도 전문가가 부족한 현실을 만드는 것이랍니 다중지능인지론( 多 重 知 能 理 知 論 )을 주장한 하워드 가드너 (Howard Gardner)는 창의성 있는 전문가는 10년을 주기로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친다 고 말했지요. 자신의 길을 꾸준히 10년을 인내하며 걸어가 본 사람만이 일종의 전문적인 창의성 을 구현한 수 있다는 뜻입니 10년이란 세월동안 꾸준히 자 신의 길을 인내하며 갈고 닦은 사람이 창의적으로 그 분야에 서 성공하게 되는 것이랍니 인내란 좋은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불평 없이 참고 기다리는 것(좋은나무성품학교 정의)입니 600여 년 전 인내경영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 성군이 있지요. 바로 조선의 위대한 국가 경영 CEO, 세종대왕( 世 宗, )입니 그는 32년의 재 임기간 중 국가와 민생안정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조선의 번영을 가져왔습니 세종대왕이 정치, 경제, 문화, 과 학, 국방의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리더십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굳건한 인내의 성품을 가졌기 때문입니 그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단기적이고 급진적인 진행을 피하고 오랜 기간 동안 기획과 실험을 계속하면서 심혈을 기울 여 성과들을 이룩했습니 법전정비에 17년, 공법확정에 26 년, 오례정리( 五 禮 整 理 )에 30여 년, 고려사편찬에 30여 년, 6진 개척에 10년, 훈민정음 창제에 10여 년의 세월을 투자하면서 긴 인고의 시간을 인내하며 참아냈지요. 그 결과 오늘날까지 세종대왕은 시공을 뛰어넘어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 성공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을 참 아내는 것이랍니 피하고 싶은 일, 어렵다고 생각되는 역경 과 고난들이 모여 귀한 열매를 맺게 됩니 고난이 없는 열매 는 기대할 수 없지요. 끝이 보이지 않아 피하고 싶은 그 순간, 딱 지금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을 불평 없이 참고 기다리는 것 이 중요합니 미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 과학자, 저술가인 벤자민 프랭클 린(Benjamin Franklin, )에게 한번은 사람들이 이 런 질문을 했습니 당신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은 지 그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지요.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본 적이 있습니까? 석공은 아마 똑 같은 자리를 백 번 정도 두드릴 것입니 갈라 질 징조가 보 이지 않더라도 말입니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 돌을 두 조각으로 낼 수 있었던 것은 한 번의 두들김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 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

9 미주교계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9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열린다 북한 회복과 통일은 기도응답으로 이뤄져야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와 OC교회협의회(회장 엄영 민 목사)가 주최하고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가 주관하는 쥬 빌리 통일구국기도회 가 은혜한인 교회 세계기도센터에서 11일(목) 오후 8시에 첫 기도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에 열리게 된 지난 4일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를 주최하는 두 교협 회장과 한기 홍 목사는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쥬빌리 통일구국기도 회에 관해 설명했 기자회견을 이끈 한기홍 목사는 남북이 갈라진지도 오래됐고 그 어 느 때보다 통일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때에 이 기도운동이 개교회로 전 파돼 핵이나 미사일보다 통일을 앞 닉 부이치치간증집회에서 강단에 올라와 결신을 다짐하는 청소년들. KYVC 닉부이치치 초청 청소년집회 성료 지난 6일 감사한인교회(담임 김 영길목사)에서 열린 닉 부이치치 청 소년집회가 2000여명의 청소년이 모인 가운데 은혜가운데 진행됐 이날 모인 청소년들은 부이치치 의 간증과 말씀을 통해 인생의 매뉴 얼이 성경임을 확인하는 축복의 시 간이었으며 300여명이 넘는 결신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 상명 박사)는 목회란 무엇인가 라 는 주제로 2012년 가을신앙사경회 를 2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개최했 이번 사경회는 손인식 목 사(베델한인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오전과 오후 그리고 저녁 강의 를 인도했 오후 1시 야곱과 이스라엘: 목회 는 수준이다 라는 제목으로 두 번 째 강의를 인도한 손인식 목사는 인간이란 존재는 차원으로 사는 존 들이 강단 앞으로 나와 하나님 앞에 결신을 하기도 했 이 행사를 준비한 KYVC 스탭들 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 한 청소년들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 하신 특별한 집회 였다며 행사를 후 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 <기사제공: KYVC> 미주장신대학교에서 열린 2012년 가을신앙 사경회에서 강사로 나선 손인 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 목회란 무엇인가...손인식 목사 미주장신대학교 2012 가을신앙사경회 좌로부터 엄영민, 한기홍, 변영익목사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기자회 견을 마치고 기념촬영. 당기는 힘 있는 기도회가 되기 바 란다 며, 남북 간의 통일은 기도로 이루어졌을 때 문제가 없을 것 이라 고 말했 엄영민 목사는 독일의 통일은 동 독에 위치한 니콜라이교회에서 수 재이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자 들은 차원이 다르게 살게 된 이 것을 영성의식이며 영성의식은 하 나님 앞에 서는 존재로 사는 것 이 라 말했 손 목사는 오전에 열린 첫 강의 는 다윗과 골리앗: 목회는 야성이 다 라는 제목으로, 저녁에 열린 강 의에서는 제사장과 사마리아인: 목 회는 행동이다 라는 제목으로 인도 했으며 강의가 마친 후에는 조별토 의로 진행됐 <박준호 기자> 년 동안 기도한 것이 베를린장벽이 무너진 계기였 통일의 기원이 무 르익는 이때에 이 쥬빌리 기도회가 통일을 이루는 기폭제가 됐으면 좋 겠다 고 피력했 올림픽장로교회에서 열린 지저스키츠 주최 제6회 무료교사웤샵에서 크레 프트를 배우고 있는 참가자들. 주일학교교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지저스키츠 주최 제6회 무료 교사 웍샵 주일학교 교사가 턱없이 부족한 미자립 교회를 돕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인 Jesus Kidz(대표 임은희)가 제6회 무료 교사웍샵 을 지난 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올림픽장로 교회(담임 정장수 목사)에서 개최 했 이번 웍샵은 임은희 대표의 인사 말로 시작했으며 찬양율동 배우기, 공작시간(Arts & Craft), 교재사용 법, 그리고 이동규 목사(전 세계기 독신학대학 교수, 앵커한인교회 담 임)가 올바른 기독교 교육 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 임은희 대표는 중대형 교회들 의 경우 교사로 헌신된 분들이 준 비돼 있지만 소형교회의 경우는 교 사가 턱없이 부족하 혼자서 모든 걸 다해야 하는 것이 소형교회의 현 실이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린영혼을 섬기는 것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가 주최하고 연합감리 교회(UMC)가 후원하는 4.29 LA 폭 동 20주년 기념 종교포럼이 JJ그랜 드호텔에서 5일 오후1시30분에 개 최됐 이번 포럼은 기독교계에서는 김 영진 목사(UMC, 동광교회 담임) 가 불교계에서는 종매 스님(Loyola 변영익 목사는 북한의 회복과 평 화로운 통일을 위해 온 세계에 흩어 져 있는 디아스포라의 단결된 기도 가 필요한 때이 오는 11일 은혜 한인교회에서 시작된 기도회가 앞 으로 오렌지카운티나 남가주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확산돼 더 많은 사 람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구국기도회의 필요성을 강조했 이미 한국에서는 2004년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 으로 시작돼 쥬 빌리연합기도운동 으로 명칭을 바 꾸어 서울의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대형교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춘 천과 통영, 부산, 경인, 대구 등지에 서도 쥬빌리 기도운동이 뜨겁게 타 오르고 있 한국 쥬빌리 통일국구 기도회 공동대표로 오정현 목사(서 울사랑의 교회 담임),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김동호 목사(높 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섬기고 있 <이성자 기자>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신 것 이고 부탁하신 것 이라 말했 임 대표는 주일학교 교사는 단지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그 사명을 받은 자 들은 007 제임스본드와 같이 하나 님의 영적인 시크릿 에이전트라는 마음을 가지고 사역해야 한다 고 당 부했 이어 크래프트 시간에는 구효경 집사가 할로윈과 추수감사절을 주 제로 공작시간을 인도했으며 이동 규 목사의 특강을 통해 교사로서의 사명을 다시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 한편 오렌지카운티 지역 웍샵은 오는 13일(토) 같은 시간에 훌러톤 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열렸 <박준호 기자> 4.29 LA폭동 20주년기념 종교포럼 Mary Mount University 종교학과 교수), 원불교계에서는 양윤성 교무 가 발제자로 나서 4.29당시 상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각 종교 별로 의견 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 이날 변영익 목사는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며 좋 은 토론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고 말 했 <박준호 기자> 弔 辭 성성용 목사님을 떠나보내는 심정 박재호 목사 (브라질새소망교회) 성성용 목사님의 천국환송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마 음으로 성 목사님의 서거를 안타까워하며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위 로해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그 누구보다도 애통하는 유 족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고 성령님의 위로가 충만하시기 를 기원합니 비록 성 목사님이 저와는 사제지간이었지만 평소 성 목사님을 만날 때마다 친형제 같은 애정을 느꼈습니 성 목사님은 언제나 온유하 고 겸손하며 마음이 따뜻한 분이셨습니 저는 멀리 브라질에서 성 목사님이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충격 받고 놀랐습니 왜 냐하면 20여일 전 목사님이 저와 만났을 때 목사님은 저에게 당신의 혈액형이 좋아서 장기 기증을 받기가 남들보다 쉽다고 하며 곧 장기 기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병원에서도 언제든지 연락을 하면 금시 달려올 수 있도록 먼 곳에 가있지 말라고 했다면서 모든 것이 하 나님의 은혜라고 기뻐하시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 성 목사님은 이해심이 많고 남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셨습니 성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교회를 사랑하셨고 성도들을 무척 사랑하셨습니 성 목사님은 미국에 이민와서도 한국 에 있을 때나 조금도 다름없이 예수사랑, 교회사랑, 교단사랑을 하셨 습니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에서 벗어 나지 않고 성실한 목회를 하셨습니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 교회이 름을 무어라 하면 좋겠느냐고 저에게 묻길래 미주예성교회 라고 하 면 어떻겠느냐고 하였더니 얼마 후 정말 새로 설립하신 교회에 미주 예성교회 라는 교회명을 붙인 것을 보고 나는 마음속 깊이 성 목사 님의 하나님 사랑, 예수 사랑은 물론 교회와 교단까지 사랑하시는 목 사님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 성 목사님은 인본주의가 아닌 신 본주의, 세속주의 자유주의가 아닌 영적 성경적 보수주의, 신학과 신 앙 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된 훌륭한 목사님이셨습니 저는 성 목사 님의 진실된 신앙적 자세를 바라볼 때마다 참으로 존경하는 마음 금 할 길 없었습니 이 시간 성 목사님의 천국환송예배에 즈음하여 저는 사도 바울처럼 마지막 땀 한 방울 피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하나님 제단에 쏟아 바치 고 떠나가신 성 목사님께 진심으로 애도와 존경과 칭송을 드립니 성 목사님은 주님의 복음전파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일에 목 숨을 걸으신 분이셨습니 오래전 한국에서 심장수술을 받고 미국에 오셔서 재차 심장수술을 받고 고통 중에도 쉬지 않고 주님의 교회를 성실히 섬기며 주님의 양들을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며 목양일념으로 미주예성교회를 섬기는 목회에 열과 성을 다 하셨고 잠시도 쉬지 않 고 하나님의 영광, 교회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불사르셨습니 그러 던 중 좀 더 힘있게 능률적인 목회를 하며 남은여생을 온전히 주님의 복음사역에 헌신코자 위험한 심장이식수술을 받다가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본향으로 가셨습니 참으로 안타 깝습니 그러나 성 목사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는 많이 아프시고 고 통스럽고 항상 일에 쫓기고 긴장하며 고달프셨지만, 이제는 아프지 않 고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고 긴장도 갈등도 없이 주님의 위로와 사랑 을 받으며 편안히 쉬실 줄 믿습니 성 목사님은 지금 천국에서도 미주예성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교 우들을 걱정하고 계실 줄 믿습니 또 예성교단을 위하여도 계속 기 도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 성 목사님을 먼저 천국으로 떠나보내고 이 땅에 남아 있는 저희 모두는 목사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더욱 주 의 일에 힘 쓸 것이며 성 목사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던 미주예성교회 성도들도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말씀중심, 교회중심, 은혜중심의 진실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게으르지 않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며 최선을 다하겠사오니 아무 걱정 마시고 이제는 편히 쉬시기 바랍니 주후 2012년 10월 4일 4.29 LA폭동 종교포럼에서 변영익 남가주교협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

10 10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동부소식 동부교계 게시판 east PGM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회 PGM(세계전문인선교회,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가 매월 첫째 주 토 요일 오후 8시부터 PGM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회 를 진행하고 있 PGM 선교사와 세계 선교를 위한 이 기도회는 10월 6일부터 시작된 장소는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 EM 예배실. 문의: (610) 제 2회 미주기독교방송 후원 골프대회 제 2회 미주기독교방송(KCBN, 사장대행 문석진 목사) 후원 골프대 회가 10월 29일(월) 오전 11시 클리어뷰 골프코스에서 열린 홀인원 상에는 캐딜락 1대, 근접상 한국왕복항공권 등과 트로피 등이 수여된 회비는 100달러이며 점심, 저녁, 카트, 그린피가 포함된 이외에도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과 경품이 준비된다고. 문의: (718) /김준남 목사 메트로폴리탄한인연합감리교회 성전인수 감사예배 메트로폴리탄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한영숙 목사)가 오는 14일(주) 설립30주년 기념을 겸해 성전인수 감사예배 를 드린 이날 한영숙 목 사가 펴낸 누가복음 강해설교집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출판식도 함 께 연 문의: (201) 월드밀알찬양대축제2012 월드밀알찬양대축제2012가 오는 21일(주) 저녁 8시30분 카네기홀에 서 개최된 뉴욕예일장로교회 찬양대, 김상돈 목사, 전용대 목사, 뉴 욕과 뉴저지 장로성가단 등이 특별 출연한 공연은 무료이나 좌석표 를 카네기홀 박스오피스에서 받아야 한 문의: (718) 크리스천의 건강 세미나 크리스천의 건강 세미나 가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저녁 8 시30분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린 강사는 김갑선 목사(새크라멘토지구촌교회 담임, 토양미생물박사)로 24일에는 치 료의 하나님 (출15:26):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심장병-자연치료 및 식이요법 25일에는 음식과 건강 (창1:29): 소화기, 배설기, 순환기- 대사 기능 질병의 식물치료법 26일에는 건강한 영 건강한 몸 (살전 5:23): 각종 암, 노인성 질환, 갱년기, 아토피-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 문의: (718) 롱아일랜드/코맥 가을맞이 코리안 야외공연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담임 장재웅 목사)와 코맥토요한국학교가 주최하는 롱아일랜드/코맥 가을맞이 코리안 야외공연이 오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Harvest Fair 중)까지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 회 파킹장 앞뜰에서 열린 한국 전통체험(오전 10시-11시), 한국 전 통음식교실(11시-12시), 공연(태권도, 댄싱, 전통게임/제기차기 등, 12 시-1시) 등이 펼쳐진 전통체험 및 음식교실은 등록이 필요하 등 록비는 20달러. 문의: (631) , 지휘자와 반주자 청빙 버지니아 주에 있는 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 예배 를 신실하게 섬길 지휘자와 반주자를 찾고 있 대학에서 해당 분야 를 전공했거나 각 분야에서 훈련을 받았으면 된 지휘자는 한어부 성 가대 지휘, 오케스트라 담당, 뮤직아카데미, 칸타타 및 음악행사를 주 관하게 되며 반주자는 영어부 예배 반주, 성가대, 수요저녁예배에서 반 주하게 된 문의: (757) 이메일 sun1517@hotmail.com 선교. 장학기금 모금 바자회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가 오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2012 추계 선교 장학기금 모금 바자회를 갖는 이 바자회는 선교위 원회와 장학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문의: (718) 퀸즈장로교회 바자회 지하 친교실에서 열렸 퀸즈장로교회 추계 선교바자회 성황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 연례 추계 선교바자회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려 총8만900달러의 수익금을 올렸 이 수익금은 퀸즈장로교회의 선교 지인 알마티와 캄보디아 등지와 선 교사역에 사용하게 된 바자회에는 이번에도 산채비빔 밥, 녹두빈대떡, 김밥, 우동, 만두, 족발, 떡, 도넛 등 교인들이 손수 만 든 식사류와 야채과일류, 김치류, 식품, 의류, 생활용품, 선물용품, 쥬 얼리, 잡화, 운동화, 화장품 등 각종 물품들이 판매됐 퀸즈장로교회는 주님께서 교회 에게 명하신 지상최대의 명령 선 교에 보내는 선교사로 부응하기 위 해 매년 봄 가을로 선교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도 큰 호응을 얻고 있 <유원정 기자> 미기총 필라지역 모임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한인교회 자녀위한 기도시간 갖자 미기총 14회기 첫 모임 기도회 및 좌담회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황 의춘 목사) 14회기 첫 모임이 지난 4일 필라영생장로교회(담임 이용걸 목사)에서 열렸 필라 지역의 목 사 및 장로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 서는 한국과 미국 대통령 선거 이단대책 청소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 1부예배는 전영현 목사(상임회 장) 인도로, 이건상 장로 기도, 말 씀 김풍운 목사(벅스카운티장로교 회 담임, 증경교협회장), 축도 이용 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 김풍운 목사는 예레미야 9장 23-24절을 본 문으로 한 자랑하지 말라 는 제목 의 설교에서 명예, 돈, 지혜, 용맹 을 자랑치 말고 하나님만 자랑하자 고 전했 황의춘 대표회장 사회로 진행된 2 부에서는 한미 대통령선거를 위한 합심 기도가 있었 선거는 중립적 입장에서 냉정히 관찰하고 각자가 투표에 참여하자고 결의했 이단에 관한 현상과 대안으로는 필라교협 총무 김선훈 목사가 한 기총의 입장 표명과 혼란을 야기하 고 있는 이단에 관심을 갖자며, 성 도들에게 경각심을 높일 것을 제안 하고 이단의 내용이 담긴 CD를 배 포했 이어 강승호 목사(총무)는 한인 80%가 자녀 교육 때문에 이민왔다 며, 청소년들이 컴퓨터, 스마트폰, 텔레비전, 인터넷, 게임기 등에 빠져 공부도 신앙도 등한시하는 현실에 자녀들을 위해 각 교회에서 매 주일 예배 헌금시간과 매일 낮 12시에 2 분씩 합심기도 할 것 을 제안했 동부이단대책위원장 이대우 목사 는 부모들이 컴퓨터를 배워 자녀들 을 통제하자고 제의했 이용걸(미 기총 동부 공동회장) 목사는 주일예 배 대표기도 때와 매일 밤 9시에 모 든 성도들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자 고 제안, 필라 지역 모든 교회는 물 론, 미주 전역 한인교회들에게 자녀 를 위한 기도시간을 정하고 기도할 것을 권유하기로 결의했 이 기도회와 좌담회는 뉴욕, 샌프 란시스코, 시카고, 애틀란타 등 미주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게 된 뉴욕에서는 24일(수) 오전 10시 플 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된 <정리: 유원정 기자> 목회자리더십 및 비전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 바른 교회론, 바른 목회적 리더십 2012 목회자리더십 및 비전컨퍼런스 성료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 인수 목사)가 주최한 2012 목회자 리더십 및 비전컨퍼런스 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열려 아틀란타연 합장로교회가 지난 35년간 이룩한 교회 성장과 목회자 리더십 노하우 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 올해로 7회째 맞는 이 목회자 컨 퍼런스는 미주와 해외에서 35명이 참석했 특히 금년에는 작년에 이 어 다시 한번 참석하는 중복 참가자 가 몇 명 있었는데 이들은 매년 한 가지씩 구체적인 적용 프로그램을 찾아 갈 계획 이라는 참가소감을 밝 혀 동 컨퍼런스의 목회적 적용이 신 장되고 있음을 시사했 컨퍼런스는 정인수 목사의 주제 강의와 함께 동 교회 부목사들이 예배, 선교, 교육, 가정공동체, 팀사 역, 생수의 강, 어머니 기도모임 등 에 대한 실행 프로그램 강의로 구 성됐 정인수 목사는 목회자가 갖추어 야 할 목양적 리더십을 위해 목회 뉴욕병원선교회(회장 김영환 목 사)가 주최하는 제13회 추석맞이 효도잔치 가 지난 6일 롱아일랜드 한국 요양원에서 개최됐 회장 김 영환 목사는 올해 가장 많은 어르 신들이 참여해주셨는데 어려운 중 에도 뉴욕 일원 교회들의 따뜻한 사 랑의 손길이 있었기에 뜻 깊은 행사 를 진행할 수 있었다 며 도움을 주 신 교회들과 섬겨주신 손길에 감사 를 드린다 고 말했 이날 효도잔치에는 역대 효도잔 치 중 가장 많은 200명 이상의 노인 들이 참석, 선교회가 마련한 송편, 잡채, 과일 등의 오찬을 나누며 잔 치에 참여했 이날 잔치에는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들도 참석해 한국 전통무용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 자와 교회론, 목회자의 비전과 변 화의 리더십, 목회자의 위기관리 리더십 그리고 목회자와 성령목 회 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며 강의 및 토의 시간을 가졌 세미나 주제 구성에 대해 정 목사 는 지난 18년 연합교회 사역에서 의 임상적 목회경험에서 최종적으 로 추출된 테마들이라 하겠 목회 자는 올바른 교회론으로 무장되고 바른 목회적 리더십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갖는 것은 이 시대의 새로 운 리더십의 흐름이라고 결론지었 아울러 위기를 넘어서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위기관리의 리더십 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지론 이라 는 소견도 피력하였 참가자들은 컨퍼런스를 마친 후 평가서를 제출했으며 목회에 대한 실질적 영감과 적용법을 갖게 됐다 고 밝혔 <정리: 유원정 기자> 추석맞이 효도잔치에서 유스그룹이 바디워십을 하고 있 뉴욕병원선교회 제13회 추석맞이 효도잔치 간을 보냈 이날 특별순서에는 지인식 목사 특별 가곡, 프라미스교회 국악팀 특 별공연, 에벤에셀선교교회 바디워 십팀 찬양을 비롯해 성악가 김영환 집사 특별찬양, 태권도 시범경기 등 의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 이날 잔치에 앞서 드린 1부 예배 는 김영환 목사 인도로 설교 신석 환 목사( 부활의 새빛교회 ), 축사 황경일 목사, 환영사 김지나 집사, 축도 이종명 목사 등의 순서로 진 행됐 뉴욕병원선교회는 한국요양원을 포함, 너싱홈과 병원에서 환자들과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배를 드리고 위로행사 등을 하고 있 <유원정 기자>

11 서부소식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11 남가주교협, 대규모 건강박람회 연다 LA총영사관 세인트빈센트병원 합동 무료검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가 LA총영사관과 교 계 유명 병원과 함께 한인들을 위 한 대규모 무료 건강박람회를 개최 한 교협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세인 트빈센트 병원(원장 케이시 픽스) Seton Hall Garden & Patio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영사관 주 차장 및 민원실에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 다문화 건강인식 및 예방센터 프 로그램 일환으로 여는 이번 건강박 람회는 1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1000명에게 독감예방 접종을 비롯 혈당검사, 갑상선, 전립선, 간 신장 등 초음파 검사, 콜레스테롤 검진, 체지방 검사 등도 진행된 또한 총영사관 민원실에선 50 명에게 유방암 예방을 위한 매모 그램 촬영과 자궁경부암 검사 의 뢰 서비스도 제공된 특히 이 번 박람회에는 사우스베일로 한방 병원도 침술 및 한방치료를 도와주 며 한인건강정보센터도 참가해 박 람회 진행을 돕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시되는 건강 검진은 건강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한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 자세한 문의는 (213) 로 하면 된 <박준호 기자> 서부교계 게시판 west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지휘세미나 아주사퍼시픽대학교(총장 존 월레스 박사)는 교회지휘자와 뮤 직디렉터를 위한 지휘세미나를 2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4 시까지 개최한 강사는 본교 음대 지휘과 교수인 Dr. Donavan Gray, Dr. John Sutton, Dr. David Hughes와 함께 하는 과정으로, 코랄과 오케스트라 지휘법, 발성법, 연주 관습법, 음악 해석 등 다 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회음악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이 다 루어진 문의: (480) /김연주 박사, 이메일: edu 남가주교협, LA총영사관과 세인트빈센트병원 합동으로 여는 무료 건강 박람회에 대한 기자회견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 예성 미주총회 증경총회장 고 성성용 목사의 천국환송예배와 하관예배 가 한국장의사와 로즈힐 메모리얼 팍에서 열렸 전 예성미주총회장 고 성성용 목사 장례식 고 성성용 목사(미주새생명교회 담임) 장례식이 4일 오후 1시30분 놀웍에 위치한 한국장의사에서 열 렸 최한오 목사의 집례로 시작 된 천국환송예배는 장인관 목사의 기도, 은종관 목사의 성경봉독, 예 성미주 증경총회장 김재용 목사가 고향나라에 먼저 가시네요 (고후 5: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윤수 목사가 약력소개, 박재호 목 사(성결대학교 미주총동문회장, 브 라질 새소망교회 담임)의 조사를 김 창호 목사가 대독했으며, 조헌영 목 사(큰빛감리교회)와 고 성성용 목 사의 아들 데이빗성 형제가 조사 를 하고, 강윤택 목사가 조가를 불 렀 이날 천국환송예배는 김재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 한편 로즈힐 묘지에서 열린 하관 예배는 박용덕 목사의 집례로 진행 됐 고 성성용 목사는 1982년 성결대 학교와 성결교보수신학원 졸업했 으며 석바위성결교회(인천소재)를 개척, 사역해오다 84년 도미해 지금 까지 승리한인교회, 미주예성교회, 미주새생명교회 개척해 사역해왔 또한 2004년에는 예성 미주지 역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예 성총회에서 한국총회 공로패 및 미 주지역총회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 유가족으로는 아내 성은진 사 모, 아들 성데이빗이 있 <박준호 기자> 남가주 연목회 친선골프대회 남가주 연목회(회장 정요한 목사)가 지난 1일 친선골프대회를 갖고 교 제와 친목의 시간을 마련했 이날 미주베델교회(정요한 목사), 미주양 곡교회(지용덕 목사), 사우스베이선교교회(조종곤 목사), 벧엘장로교회 (변영익 목사), 삼성장로교회(신원규 목사), 성서장로교회(김병용 목사) 등이 참석했 사진은 골프대회를 마치고. <기사제공: 남가주연목회> 위임예식 후 답사를 전하고 있는 곽덕근목사. 주님 나라 세우기 위해 동역하겠다 은혜와평강교회 곽덕근 담임목사 위임예배 은혜와 평강교회 담임 곽덕근목 사 위임예배가 7일 오후 5시 위임 국장 박기태 목사(산타바바라 한인 장로교)의 인도로 진행됐 김영일 목사 기도(밸리중앙장로 교회)와 본 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단에 오른 김상덕 목사(전 총 회장/복음장로교회 담임)는 주께 서 내게 맡기신 직분 (딤전1:1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기 3장에 나타 난 모세의 이야기를 전하며 모세 의 충성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충성 이었 하나님께 충성해 성도들에 게 본이 돼야 하며 하나님의 사람 은 거룩함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 다 고 강조하고 맡겨진 직분에 충 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 이어 위임국장은 위임목사와 교 우들의 서약을 받고 곽덕근 목사가 은혜와평강교회의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 주사랑선교교회(담임 이재근 목 사)는 찬송가보급, 찬양사역자, 찬 양팀들을 돕기 위한 찬양선교음악 회를 7일 오후 6시에 개최했 이재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가운데 특히 우리 인간에게만 하나님께 찬 양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 우리 는 마땅히 하나님께 찬양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고 말하며 이번 찬양 선교음악회를 통해 찬양 가운데 치 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 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바란다 고 말했 곽 목사는 답사를 통해 평신도 와 함께 주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 해 동역하는 아름다움 모습으로 주 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온 성도들이 함께 은혜와평강교회 를 이끌어가자 고 당부했 이날 권면에는 이준우 목사(밸 리한인커뮤니티교회), 축사 양수 철 목사(에버그린선교교회), 정철 목사(새생명장로교회)가 전했으며 박기태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 곽덕근 목사는 총신 신대원 (M.Div), 리버티 신학대학원 (Th.M), 풀러신학대학원(D.Min)을 마쳤으며 멤피스연합장로교회 담 임을 역임한 바 있 한편 위임예식에 앞서 5-7일까 지 김상덕 목사를 초빙, 성전이 어 찌 그리 아름다운고... (민24:5)란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했 <이성자 기자> 주사랑선교교회 찬양선교음악회 찬송가보급, 찬양사역자, 찬양팀 돕기 위해 이날 음악회는 캘리포니아매스 터코랄(음악감독: 김원재), LA남성 선교합창단(지휘 원영진), 소노로 스싱어즈, 이화보컬앙상블, 예람피 아노트리오, 바리톤 장상근 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 또한 이날 출연한 모든 팀들이 연 합합창으로 I love you Lord 를 불 렀으며 청중들과 함께 사랑해요 주 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를 부른 후 헨리 렝킥 목사의 축도 로 마쳤 <박준호 기자> 남가주영적대각성집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는 남가주영적대각 성집회를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윤호균 목사(세계선교협회 총재/화광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일정은 24일(수) 저녁 7시30분 ANC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 목사), 25일( 목)과 26일(금) 새벽 5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 26일(금) 저녁 7시30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27일( 토) 저녁 7시30분 얼바인침례교회(담임 한종수 목사) 문의: (323) /박세헌 목사, (213) /양경선 목사 기독미술인협회 전시회 2012기독미술인협회 전시회가 18일(목)부터 27일(토)까지 갤 러리 웨스턴 LA(210 N. Western Ave #201, LA, CA)에서 개최 한 문의: (818) 제5회 환태평양영화제 PPFF(디렉터 이승종 목사)는 제6회 PPFF 환태평양 영화제를 18일(목)터 21일(주일)까지 웨스트필드 산타아니타 AMC 극장 (400 S. Baldwin Ave. Arcadia CA 91007)에서 개최한 일정은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저녁 11시30분까지. 주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이 또 한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환태평양 영화상시상식을 갖는 문의: (626) , (888) , submit@panpacificfilm.com 김기홍 장로초청 미주추계 간증성회 제32차 김기홍 장로 초청 미주 추계간증성회가 오는 18일(목)부 터 12월 9일까지 열린 남가주지역은 18일부터 21일까지 시온 연합감리교회(구진모 목사), 25일부터 28일까지 주님의빛교회(주 혁로 목사),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갈릴리은혜교회(구본철 목사),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11월 15일 부터 18일까지 애나하임장로교회(신윤석 목사), 그리고 11월 22 일부터 25일까지 호산나교회(라세염 목사) 등이 문의: (551) 주사랑선교교회에서 열린 찬송가보급, 찬양사역자, 찬양팀들을 돕기위한 찬 양선교음악회에서 연합성가대가 이날 모인 청중들과 함께 찬양하고 있

12 1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한국교계 교단총회참관 결과 발표 [미션라이프] 지난달 치러진 주 요 교단 총회의 민주적 효율적 회 의 진행은 여전히 미흡했던 것으 로 조사됐 18개 기독시민단체로 이뤄진 교 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총회공대 위)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 은 내용 등을 포함한 2012 교단 총회 참관결과 를 발표했 총회 공대위는 조만간 참관 결과를 해 당교단에 전달하고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 총회공대위는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예장통합 합동 고신 기 장 등 4개 장로교단의 총회 개최 장소에 총 35명의 참관단을 파견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등 불교 단체가 기독교계 학교의 채플( 예배)을 학생들의 종교자유 선택을 침해한다고 비판하는 것과 달리 채 플 참가 학생들의 60%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 또 학생들은 채플을 통해 스스로 변화가 일어났다고 느끼는 등 채플 의 순기능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 그러나 채플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 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 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특히 비기 독교인 학생들을 배려하는 콘텐츠 가 포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 4일 기독교 교육단체인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 했 총회공대위에 따르면 올해 총회 에서도 교단별 남녀 총대들의 성 별 불균형은 심각한 수준이었 예장합동 및 고신에서는 여성 총대가 한명도 없었 그나마 예 장통합은 전체 총대 1500명 중 14 명(0.9%), 기장은 734명 중 56명 (7.6%)을 차지했 공대위는 특 히 이번 총회 기간 중에 여성 총 대들이 발언한 횟수는 예장통합에 서 한 차례, 기장에서 두 차례가 전 부였다 면서 여성 총대 수 확대와 여성목사 안수는 한국교회의 지속 적인 추진 과제 라고 평가했 총대들의 총회 출석은 용두사 료에 따르면 서울 대광고가 학생 372명(비기독교인 포함)을 대상으 로 실시한 채플 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9.8%가 현재 의 채플에 만족한다 고 대답했 매우 만족한다 는 18.5%, 만족한다 41.3%였 이는 학생들의 학교 생 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 54%보다 높 은 것이 반면 채플에 전혀 만족 하지 않는다 는 3.3%, 만족하지 않 는다 10.1%여서 만족하지 않는 학 생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 으로 집계됐 채플 프로그램 중 설 교에 만족한다는 42.5%였으며 찬양 에 만족한다는 54.1%였 특히 외 부 강사가 초청된 채플에 대한 만족 도는 59.2%로 상대적으로 높아 외 미 에 빗댈 만했 임원선거가 치 러진 총회 첫날의 경우 89~99%의 참석률을 보이다가 총회 마지막 날에는 50%까지 떨어지는 등 큰 편차를 보였 이 때문에 예장통 합 등 일부 교단은 효율적인 회의 를 위해 내년부터 총회 일정을 하 루 단축해 나흘간 진행키로 했 회의 진행과정에 대한 지적도 쏟 아졌 예장합동은 총회장이 총 대들의 동의절차 없이 임의로 회 의를 폐회해 큰 파행을 빚었 예 장고신의 경우 의장의 반말 진행 등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도 제 기됐 이밖에 회의공개와 관련, 예장합동은 선거과정의 잡음을 예 상해 총회 첫날 인터넷 중계를 하 지 않았 예장통합도 연금재단 논의를 한다며 인터넷 중계를 끊 부인사를 많이 활용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 채플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 났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다 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62.8%), 진 로나 꿈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 다 (46.4%) 삶의 목적을 좀 더 확실 히 갖게 된다 (41%)로 나타나 채플 이 학생들의 성품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파악됐 대광고 우수호 목사는 이번 조 사를 통해 기독교학교에서의 채플 이 신앙적으로는 물론 교육적으로 도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 다 면서 무엇보다 믿지 않는 학생 들과도 참여와 소통을 통한 채플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 다 고 설명했 이같은 조사 결과는 최근 미션 스 쿨의 종교 교육을 둘러싸고 종자연 등 불교단체를 비롯한 외부 기관 등 에서 부당한 지적과 압박을 가하고 고 취재진을 모두 퇴장시켰 예전에 비해 개선된 총회의 모 습도 일부 찾아볼 수 있었 예 장고신은 타 교단과 달리 총대 수 (510명)를 동결하는 등 알찬 총회 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줬 예 장합동의 경우, 예년에 비해 총대 들의 총회 참석률이 높아진데다 총대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2012 교단총회, 민주 효율적 회의진행 여전히 미흡 기감 영적 지도자 새로 세웠다 8개 연회, 2년 임기 감독선거 실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4일 제30회 총회 감독선거를 열고 서울 연회 등 전국 8개 연회에서 새 감독 을 뽑았 각 연회의 영적 지도자로 사업과 행정을 총괄하는 감독은 임 기 2년이며 연임할 수 없 연회 정 회원으로 11년 이상 활동한 교역자 와 지역별 그와 동수의 평신도 대표 들만 감독 선거권을 갖는 서울연회 감독선거에선 424표를 얻은 김영헌 은평교회 목사가 146 표에 그친 김종순 화양교회 목사를 제치고 당선됐 김영헌 목사는 교 회의 미래는 성령밖에 없다 며 뜨 겁게 기도하며 사회를 정화시키는 성화운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소감 을 밝혔 중부연회는 고신일 기둥교회 목 사가 730표를 얻어 신용대 하늘꿈 교회 목사(318표)를 누르고 새 감 독이 됐 고신일 목사는 감독에 게 집중돼 있는 권한과 책임을 분산 해 모든 교역자와 평신도들이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 치열한 3파전이었던 경기연회 선 거에선 박계화 함께하는교회 목사 가 281표를 득표, 신중한 송산교회 목사(224표)와 최승균 수원성교회 목사(244표)를 꺾고 당선됐 박계 학생 10명중 1명만 불만 종자연 주공격대상 미션스쿨 채플 설문조사 화 목사는 감리회가 겪어온 고통의 줄을 끊고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 고 다짐했 충청연회는 봉명종 서산중앙교회 가 박용완 탑동교회 목사를, 충북연 회는 안병수 은혜교회 목사가 김은 성 송학교회 목사를, 남부연회에선 한양수 광명교회 목사가 이찬복 새 하늘교회 목사를 각각 제치고 당선 됐 또 중앙연회에선 이정원 성남 제일교회 목사가, 삼남연회는 석준 복 우리교회 목사가 각각 단독 출마 해 무투표로 당선됐 당초 감독회장 선거와 서울남연 회 동부연회 감독선거도 이날 시행 될 예정이었으나 기감 정상화를 위 한 집단소송단 이 비상식적인 유권 해석에 기초한 잘못된 선거 라며 서 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선거실시금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달 20일 받아들 는 평가도 나왔 총회 공대위는 향후 교단 총회 및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 가는 한편 현재 4개인 참관 교단 수를 더 늘리기로 했 공대위는 또 평신도, 신학생 등으로 참관단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회의 재 정 법률 신학 등 각 분야의 전문 인 참관 제도를 도입키로 했 여져 모두 무산됐 이후 집단소송단은 기감 총회 선 거관리위원회 전원에게 이번 사태 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촉구하면서 나머지 감독선거도 중 단하라고 요구했 일단 모든 선거 를 중지하고 후보자 전원에 대한 자 격심사를 다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었 그러나 선관위는 일부 선거가 좌초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위 원 사퇴 없이 나머지 선거를 예정대 로 시행했 선거관리위원장인 김일고 감독은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8개 연 회라도 선거가 잘 진행돼서 다행 이 라며 중단된 3건의 선거도 빨리 재 개돼 감리회의 지도력을 세우는 일 이 잘 매듭지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서 귀추가 주 목된 특히 미션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지만 학생들 가운데 비기독교인이 포함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의미 가 있다는 설명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미션스 쿨에 대한 무분별한 비판이 잇따르 자 지난 해 상반기 기독교 교육 정상 화를 위한 기독교학교 지원 프로젝 트 에 착수, 서울의 대광고와 경신고 를 대상으로 지난 1년여간 장기적인 연구를 진행했 이와 관련, 경신고는 이번 프로젝 트를 통해 미션스쿨 교사들의 교직 및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재를 제작했 교재에는 미션스쿨 교사 로서의 소명과 정체성, 학생 신앙지 도, 신앙공동체 세우기 등이 20개 부 문에 포함돼 있 1년 앞둔 WCC부산총회 첫 찬반토론 불발 찬성 측 이형기 장신대 명예교수 불참 1년 앞으로 다가온 WCC(세계교 회협의회) 부산총회를 앞두고 예정 된 첫 찬반 토론이 무산됐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둔 기독교사 상연구원(원장 최덕성 전 고려신학 대학원 교수)은 8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WCC 찬반 토론을 열 계획이었 WCC 찬성 측에는 이형기 장로회신 학대 명예교수가, 반대 측에는 최덕 성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나서 발제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었 하지만 이 교수는 이날 토론장에 나타나지 않았 이 교수는 본보와 의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초청을 받 아 발제문도 이미 제출했지만, 저희 교단(예장통합) 내부에서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 을 전달해와 수용키로 했다 면서 구 체적인 불참 이유는 언급을 피했 찬반 토론은 무산됐지만 토론회 행사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지하 공간에서 이어졌 신원 균 개혁신학포럼 학술위원이 WCC 에 대한 오해와 이해 를 주제로 한 이 교수의 발제문을 대독했고, 최 교수는 신학충돌-기독교와 WCC 를 주제로 발제문을 발표했 WCC와 관련된 신학적 핵심 쟁점 은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하 는가 여부 이를 두고 WCC 찬반 양측의 입장 은 극명하게 엇갈린 이 교수는 앞 재외동포를 위해 여러 가지 일 을 한 것은 6 25전쟁 때 우리나라 를 도운 이들에게 감사하며 보은의 마음과 함께 섬기고 싶었기 때문입 니 새에덴교회 소강석(50) 목사가 7 일 오후 경기도 용인 죽전동 새에 덴교회 본당에서 열린 세계한인의 날 기념예배 및 축하 음악회 에서 미주한인재단(KAFUSA)이 수여한 2012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을 수 상했 미주한인재단 박상원 총회 장은 이날 소 목사가 재외동포 권 익 신장과 한 미 우호 증진에 앞장 선 공로가 크다 며 시상 이유를 밝 혔 2012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 중 민간인 목회자로서는 소 목사가 첫 번째 수상이 소 목사는 10년 가까이 미주한 인의 날(1월 15일)과 세계한인의날 세계스포츠선교회(대표회장 정 재규 목사)가 주최한 2012 할렐루 야컵 국제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최 근 크로아티아 칼로바츠 시립 실 내체육관에서 15개국 임원과 심판 180여명, 846명의 선수단, 3000여 명의 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크로아티 서 제출한 발제문에서 WCC는 타 종교들과의 대화에서 복음과 성경, 삼위일체론, 교회의 본질, 복음전도 와 하나님의 선교 등 기독교의 본질 과 교회의 정체성을 결코 양보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면서 WCC 가 종교의 다원성은 인정하지만 종 교다원주의를 추구하지는 않는다고 봐야 한다 고 주장했 이에 대해 최 교수는 WCC는 하 나님의 구원이 특정 문화와 종교, 인 종, 지역에 제한되지 않는다 고 주장 하고 있다 면서 이는 하나님은 모 든 사람들, 모든 종교인들을 다 사 랑한다는, 즉 만인보편구원 사상(종 교다원주의)에 기초한 것 이라고 반 박했 이밖에도 WCC의 성경관과 교회론 등을 두고서도 주요 교단 및 목회자, 신학자간 찬반 입장이 엇갈 리는 상황이 이번 찬반 토론은 무산됐지만 교 계에서는 WCC를 주제로 한 토론과 대화 시도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 이 오는 22일에는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이종윤 목사)에서 한국기 독교학술원 주최로 WEA(세계복음 주의연맹) WCC간 대화 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열린 이와 함께 부산 경남 지역의 신학 연구 모임인 영남목회연구원과 예 장합동 교단을 중심으로 한 WCC 대책위원회 등도 WCC 찬반 토론회 등을 구상 중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소강석 목사 (10월 5일) 제정을 위한 입법 및 서 명운동 전개와 다양한 재외동포 지 원사업 및 권익 신장에 힘을 기울여 왔 2007년부터는 민간 종교단체 최초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초청 행사 를 기획해 올해까지 6회째 진 행했 소 목사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재외동포들을 더 사 랑하고 그분들의 화합과 위상 강화 를 위해 저와 새에덴교회 성도들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민간외교 및 봉사활동을 펼쳐온 소 목사는 지 난 2007년에도 미국 마틴루터킹 재 단이 수여하는 국제평화상 을 받았 또 지난해 9월에는 한국인 최초 로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가 수여하는 금훈장 을 받은 바 있 2012할렐루야컵 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 성료 아의 수도 자그레브 팀이, 준우승은 칼로바츠 팀이, 3위는 루마니아 팀 이 각각 차지했 주최 측은 2014 년 할렐루야컵 세계 태권도 선교대 회는 9월 말 크로아티아 칼로바츠 에서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때 세계 70여개국에서 2000여명 의 선수가 참가하게 된다 고 밝혔

13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13 선 교 선교칼럼 그동안 변함없이 PSM을 위해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 오 늘은 우리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 된 한 가지 주제로 말씀을 드리 려고 합니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멀리 있는 동족의 아픔을 내 아 픔으로 알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 우리가 전쟁 후 근 60년을 떨 어져 살아온 북한. 그러나 그들 은 우리와 한 민족의 뿌리임에 는 틀림없습니 이제 이 북한 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우리는 새 로운 마음자세를 가져야 할 때입 니 그중 제일 중요한 것 하나는 그들의 현 체제를 있는 모습 그 대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 북조선의 체제는 주체사상입니 그 주체사상은 북조선의 역 사를 통해 북조선 인민들의 정신 세계를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탱 하게 했습니 인민들의 생각과 삶의 스타일을 통째로 지배하고 있습니 자유민주주의의 입장 에서 보면 이 주체사상은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쪽 에서는 미국에 예속되어 있는 우 리 남조선 동포들이 주체사상을 잃어버린 존재로 보입니 그래서 전쟁 후부터 우리 민족 은 남과 북이 전혀 다른 생각으 로 서로 다른 곳에 가치관을 두 고 60년의 세월을 보냈습니 이제 그 주체사상 위에 있는 북 조선의 현실을 이해해야 합니 빈곤 현실에 대해 특정한 부류에 게 책임도 묻지 말고, 지난 역사 를 탓하지도 말고 분단 이전의 선조들의 얼이 서린 같은 단일민 족의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 둘째는, 우리는 한민족이라 는 사실입니 왜 우리가 이렇 게 분단국가로 계속 살아야 하 는 것인가요. 그 책임을 누구에 게 돌릴 수 있을까요. 지난 2008년부터 하나님께 서 PSM을 통해 아시아의 마을 을 입양하라고 명하실 때 저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 이 몰랐습니 그 땅을 밟는 순 간, 아 여기도 조선 땅이구나 하 는 생각을 했습니 내가 쓰는 말을 쓰고, 내가 먹는 음식을 같 이 먹고 있는 저들을 보면서 여 기는 분명 한민족이구나 하는 생 각을 한 것입니 이제 우리가 그 땅을 돕는다면 그 어떤 허영 심도 자존심도 끼어서는 안될 것 입니 왜냐하면 우리는 가족이 기 때문입니 저는 지난 15년 전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서 해외동포로 살면 북한을 향한 마음 나순규 선교사 서 그 자격으로 북조선을 방문 할 수 있게 하신 그분의 뜻을 깊 숙이 헤아리지 못했습니 이제 는 알 것 같습니 아시아의 다 른 나라들의 마을입양을 위해 사 역하면서 늘 마음에 무거운 짐으 로 제 마음을 누르던 것은 바로 북조선의 현실이었습니 라선 의 고아원과 진료소를 방문했을 때 외국인 전용 호텔 앞 가게 멀 리서 저희 일행을 물끄러미 바라 보던 한 소년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 마치 저같은 어린 아 이들이 너무 많아요. 와서 도와 주세요 라고 호소하는 듯 했습 니 저희 PSM의 마지막 종착지인 북한 마을 입양 사역. 이것의 의 미는 마을마을 마다 해외 동포들 의 진짜 사랑으로 채우자는 것입 니 그래서 미국, 캐나다, 오세 아니아, 유럽, 중국, 일본 등 해 외 동포교회 연합체를 중심으로 하여 각 교회가 9개 도 안에 있 는 리 단위의 한 마을씩 입양하 여 최소 10년, 통일된 후 적어도 5년까지 그 마을을 돌보자는 것 입니 그 사역의 내용은 적어 도 국수공장, 빵 공장, 콩우유 공 장 등 식품을 만드는 공장을 세 우고 그를 통하여 그 마을 아이 들과 노인들을 먹이는 일로 그 입양 사역을 시작할 수 있습니 실로 가슴 뛰는 일이지만 큰 산들을 먼저 넘어야 하겠지요. 얼마 전에 저는 최근에 개봉한 남북한 탁구단일팀에 얽힌 실화 영화 코리아 를 보았습니 남 북한 간의 이념과 삶의 모습의 차이를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 이제 저는 그동안 준비했던 것을 정리한 것을 가지고 중국으로 갑 니 10월 17일에 이곳을 떠나 서울을 거쳐 10월 22일에 심양 에 도착해서 북한 영사관의 대 표를 만날 것입니 그래서 이 마을 입양사역을 설명하고 구체 적인 실천 방안을 의논하려 합니 어떤 여정이 될지는 장담 못 하나 제 속에 있는 그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하게 될 것입니 북한 마을 입양... 이것은 이 제 해외 동포교회들이 한국의 교 회들과 힘을 합하여 맡아야 한다 는 너무나 분명한 사명을 띤 채... 이 일정을 위해 꼭 기도해주십시 오. 간곡히 부탁드립니 이제는 한 교회 전체가 선교 사가 되어 그 마을로 달려가야 합니다! ( Not a Sponsor but a missionary! ) 이번 주간 타임스는 지난날 무 슬림 세계를 휩쓴 무슬림의 분노 에 대해 살라피스의 상승 이라 는 제목으로 부정적인 글을 내놓 았 중동은 좀 잔잔한 것 같지만 이슬람 테러가 북아프리카에서 심 각하게 확산돼 미국은 북아프리카 의 알카에다와 전쟁을 해야 할 판 이 특히 말리와 소말리아가 대 단히 위험한 상황이 지난주일(9 월30일)에는 나이지리아의 한 교 회가 테러를 당해 수명의 신자들 이 죽었 세계는 갈수록 종교대결이 커져 가고 있 예멘에서는 기독교 신 자가 무슬림들에게 십자가 처형을 당하는 끔찍한 일이 있었 방글 라데시에서는 무슬림들이 미얀마 국경 근처의 불교마을을 공격, 절 과 불상을 파괴해 주민들이 피신 하는 사태가 벌어졌 바티리크 소식 이슬람 세계 뉴스 전호진 박사 (이슬람네트워크 대표) 지금 바티칸에서는 바티리크 (Vatileak, 정보유출)로 시끄럽 직원이 교황의 비밀을 누설했다고 서구 여러 나라에서는 가톨릭 성 직자들의 성추행 사건이 계속 보 도되고 있 지난 주 이태리 공영 방송은 노골적으로 바티칸의 돈 부정을 신랄하게 비난했 바티 칸은 은행에 50억 달러를 예치했 는데 EU의 은행법을 전혀 무시한 다고. 2년 전에는 돈 관리책임자가 런던에서 암살당했다고 보도했 혼란한 중동: 봄의 사막바람 시리아 내전은 터키-시리아 충 돌로 번지고 있 시리아가 국경 의 한 마을을 포격해 5명이 사망하 고 부상자가 발생하자 터키도 시 리아에 반격을 가하고 유엔안보리 가 이 문제를 다루어 줄 것을 강력 하게 요구했 정보에 의하면 터 키군인들이 이미 시리아에서 반군 을 돕기 때문에 시리아가 터키를 공격한 것으로 볼 수 있 지난 3일 이란 테헤란에서는 대 통령 아흐네마드에 반대하는 시민 들이 달러가 폭락하고 물가가 올 라 못살겠다고 데모했고, 경찰은 최루탄 가스로 해산시켰지만 규모 가 아주 커 보인 작년에도 아랍 의 봄을 봄의 사막바람 에 비유했 사막바람은 아주 무섭 아흐네마드의 궤변(?) 지난 2일 저녁(캄보디아시간) CNN의 파리드 자카리아는 마침 유엔을 방문한 아흐네마드와 인 터뷰를 했 자카리아는 아주 예 리하게 직설적으로 그에게 질문 했 당신은 이스라엘 지도는 지 상에서 없어져야 할 나라 라고 했 고, 심지어 홀로코스트는 없었다 고 하지 않았느냐? 고 하면서 코란 을 들이대었 코란에 알라는 가 나안 땅을 유대인들에게 주었다고 분명 말하는데, 왜 당신은 그것을 부정하느냐 고. 아흐네마드의 답변을 요약하면 그것은 여자적으로 해석할 것이 못 된 유대인들은 여러 인종 중 에 하나로 거주한 것에 불과하다 고 말했 미국: 반이슬람 영화제작자 체 포 지난 주 미국은 반이슬람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 제작자 이집트 계 미국인 목사를 체포했 이것 은 다시금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해 논쟁을 일으키고 있 이번 주 러시아 정부도 반이슬람 영화 제작이나 만화를 금지했 파키스탄: 반이슬람 영화제작 자 살인 선동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3일 파키 스탄에서는 전직 국회의원이 반이 슬람 영화를 제작한 사람을 죽이 는 사람에게는 20만달러의 상금을 주겠다고 공언하자, 철도청장도 십 만달러를 걸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신분은 무슬림이 첫째이고 정부공 무원은 두 번째라고 말했 그리 고 알카에다 요원을 초청했 이 에 대해 다른 무슬림 지도자는 노 골적으로 알카에다는 이슬람의 적 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선동을 신 랄하게 비난했 예멘: 기독교 신자들 십자가 처 형당함 예멘에서는 이슬람 지하디스트 안사르 알 샤리아가 기독교 신자 세 명을 살해했 한 사람은 십자 가로 처형하고, 다른 두 사람은 다 른 방법으로 죽이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고 가톨릭뉴스가 9월24 일자로 보도했 이 그룹은 예멘에 강력한 조직 을 가진 단체로 예멘 정부에 이슬 람법을 실천할 것을 집요하게 강 요하는 단체 살해이유는 이들 이 미국의 스파이 노릇을 했다는 것이 십자가 위에 아랍어로 기 록된 것은 코란을 인용한 것이 코란 5:33, 실로 하나님과 선지자 에 대항하여 지상에 부패가 도래 하도록 하려하는 그들은 사형이나 십자가에 못박히거나 그들의 손발 이 서로 다르게 잘리우거나 또는 추방을 당하리니 이는 현세에서의 치욕이며 내세에서는 무거운 징벌 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 이외에 또 다른 글자가 위에 있 는데, 내용은 이들은 샤리아의 법 에 따라 3일 동안 십자가에 매달 렸다 이러한 십자가 처형은 최근 이라크에서 공포감을 주기위해 기 독교 신자 어린이들을 나무에 달 아 죽인 일이 있다고 한다(미국의 한 이슬람전문가는 테러도 이슬람 선교 전략 중의 하나라고 말한 적 이 있다). 라오스: 기독교 목사들 구속 라오스 종교자유를 위한 인권단 체(Human Rights Watch for Lao Religious Freedom)에 의하면 라 오스에서 3명의 목사들이 구속돼 무서운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한 이들은 누구에게 전도를 받았 으며, 돈은 어디서 나왔으며, 한달 교회운영비는 얼마인지를 추궁 당 했 라오스는 불교국가이면서 공 산국가로, 내국인 라오스 사람들보 다도 외국인이 더 많 라오스 교 회는 대부분 가정교회 라오스나 베트남, 미얀마의 기독교 신자들은 소수부족이거나 산지족들이 사우디정부: 남자 없이 성지순 례 온 나이지리아 여성 무슬림들 강제귀국 조치 지난달 사우디정부는 남자들을 대동하지 않고 성지순례 온 나이 지리아 여성무슬림들을 강제 귀국 시키자 불만이 많았다고 한 이 들은 공항대합실에서도 푸대접을 받았다고. 사우디에서는 여자가 외국 여행할 때는 남자를 대동하 거나 남편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 떠오르는 살라피스트 지난 주 타임지는 살라피스들이 9월 아랍폭동에 깊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살라피스트가 무엇인 지 잘 설명한 제목을 그대로 번 역하면 떠오르는 살라피스: 정치 적 이슬람의 변두리 세 력이 새로운 자유를 이 용하여 민주주의로 이 행하는 것을 방해할 것 인가? 혹은 아랍의 봄 의 약속을 파괴할 것인 가? 얼마전 이슬람 세계 뉴스에서 살라피스트 가 독일에 큰 위협이 된다 고 보도한 적이 있 타임지 기사를 발췌 요약하면, 사상 살라피스트(Salaf) 는 영어로 말하면 이전의 사람들 을 의미한 즉 이슬람의 첫 시작 자들의 교리와 사상을 그대로 따 라간다는 것을 주장하는 자들이 살라피즘 이란 최고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종교적 정치적 운 동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철학이며 생활방법이 이들은 한 지도자 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과거나 현 재 학자들의 가르치는 지침을 따 른 이들은 현 무슬림들이 현대 주의나 서구사상에 오염돼 개혁해 야 한다고 믿는 개혁의 가장 좋 은 방법은 원래의 신앙으로 돌아 가서 선지자 무하마드의 엄격한 경건을 그대로 모방하 는 것이 이들의 사상에 의하 면 삶이란 아주 진지한 것이 예를 들면 음 악, 영화, TV, 오락은 타 부시 된 여자들은 집 에 있어야 하고 외출할 때는 머리에서 발까지 덮어야 한 다른 무 슬림 종파들은 모두 이 단으로, 타종교 못지않 게 경멸의 대상이 그 러나 개종자는 환영한 많은 살라피스들에 게 서구와 미국은 용서 할 수 없는 적이 이 들은 유투브나 무하마 드를 모욕하는 만화는 무슬림 신앙을 파괴하 고 신이 아랍인들에게 준 자원을 도적질하는 것으로 간 주한 <14면으로 계속>

14 14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선 교 기독문학소설 기독실업인을찾아서 이광종 장로 (Leader s LA총괄컨설턴트) 개발도상국 대학에서 복음 전하고 싶어 여리고로 가는 길 (6) 온 형제를 주님 앞으로... 세계적인 CEO 될 수 있는 노하우 손 선생님, 여리고로 가는 길에서 강도들을 만 난 그 피해자를 한 번 생각해 봅시 반쯤 죽은 상 태로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그 피해자는 강도들이 범행을 저지른 하나의 결과에 불과합니 이 인 간 세상에 빚어지고 있는 사태를 한번 보세요. 좋 은 현상이든 나쁜 현상이든 모두가 다 어떤 원인 들이 빚은 결과에 불과합니 세계 도처에서 일어 나고 있는 모든 테러사건도 다 어떤 원인의 결과 입니 그렇지요? 우리 인간 세계에서는요, 그 원 인들이 초래한 모든 결과는 또 다른 결과를 불러 오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요. 현재라는 이 지점은 과거의 종착점인 동시에 또한 미래로 출발 하는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 그러니까 지식은 부모님의 결과인 동시에 또 하나의 새로운 결과를 가져 올 원인이 된다고도 봐야죠. 저는 우 리 교회 문제아들이 자기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에서 예수의 힘을 의지하여 박차고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 진태는 현재 안 목사가 지도하고 있는 청소년들 중에 어떤 문제아들이 있는지 궁금했 안 목사님, 현수와 같은 철부지 아이들을 돌보 시느라 참 수고가 많으십니 그런데 지도하는 아 이들 중에 문제아들이 여러 종류인가 보죠? 그러믄요. 많은 한국 부모님들은 이민 온 이 미 국 땅에 정착하기 위해 하루 종일 밖에 나가서 일 만 하고 있습니 그러니까 자기 자식들이 어디 서 무슨 짓을 하는지 잘 몰라요. 저희 교회는 다문 화 교회입니 그래서 청소년들도 주로 한국인, 멕시칸, 백인, 흑인 아이들인데 여러 심각한 문제 들을 안고 있어요. 진태로서는 아까 안 목사가 자기는 미국인 아버 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고아 신세 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마치 동서양이 함 께 빚어 놓은 비극의 주인공처럼 보였지만, 안 목 사가 현재 여러 종족을 다루는 다문화교회를 맡고 있다는 이야기를 할 때, 결과적으로 그는 이런 교 회에서 동서양을 두루 포용하는 목회자로서는 최 적격자처럼 보였 안 목사는 진태에게 자기 교회 청소년들의 문제 를 숨김없이 이야기했 물론 여기 미국아이들 중에 문제아들이 더 많 지만, 현재 제가 지도하고 있는 아이들 중에는 마 약을 하던 아이들도 있고요. 가게 물건을 훔친 샵 리프터, 학교를 자퇴했던 드랍아웃, 별의별 아이 들이 다 있어요. 그리고 현수와 같이 우울증에 시 달리던 그런 아이들도 있습니 정신적인 상처도 상처라고 할 수 있다면, 이런 문제아들은 여리고 로 가는 길에서 억울하게 강도들에게 얻어맞은 피 해자들입니 어떻게 보면요, 우리가 사는 이 세 상은요, 강도들이 덤벼드는 여리고의 길과 같다고 정총해 박사 (문학인) 도 할 수 있습니 그래서 이 세상에는 늘 피해자 들이 생기게 마련입니 아이고 그래요. 그런데 목사님, 아이들을 어떻 게 지도하시길 래 현수가 그렇게 달라질 수가 있 습니까? 정말 신기한 일입니 마음이 병든 아이들은요, 병원에서처럼 저들끼 리만 수용하지 말고, 정신이 건전하고 착한 아이 들과 어울리도록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합니 그러 니까 그런 아이들과 함께 성경공부도 하고, 서로를 위해서 함께 기도도하고 함께 운동도 하고, 함게 노래도 부르고,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크리스천의 사랑과 휄로십을 체험하도록 도와줘야죠. 제가 성 경공부를 늘 인도합니다만, 다른 활동을 할 때는 저도 언제나 그들의 가까운 친구가 되어줍니 그것 참 좋은 생각이군요. 목사님. 육체적 상처에는 약물을 써야죠. 선한 사마리 아 사람이 그랬듯이... 그러나 외상이 아닌, 정신 적인 상처나 병은 정신적으로 싸매어 주고 어루 만져 줘야지, 약물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안 됩니 목사님, 그 말이 맞습니 현수를 병원에 데리 고 다니면서 저도 그런 이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 그런데 현수에게 정신적 상처를 준 저의 잘못 은 도저히 돌이킬 수가 없으니, 그게 고민입니 부모가 잘못한 대가를 왜 자식이 치러야 하는지? 목사님, 혹시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 業 報 )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사람이 받는 모든 행복과 불행 은 다 전생이나 현세의 업보랍니 금생이 전생의 업보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세에서는 우 리가 행한 대로 보응을 받는다는 그 말은 맞는 것 같아요. 한문으로 자업자득이란 말과 같이... 불교에서 업보란 말은 범어(Sanskrit)로 갈마 (Karma)라고 하죠. 그 말은 인간 행위의 인과관 계를 못하는데, 그런 인과응보의 법칙은 우리 기 독교 성경에서도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 부모가 심 은 대로 자식이 거두는 것도 응보이고, 자기가 심 은 대로 자기가 거두는, 즉 자업자득도 다 응보라 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진태는 부모의 잘못으로 현수에게 준 그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지속될 까 염려가 되었 그럼 그런 인과관계는 언제까지 계속된다고 봅 니까? 불교에서는 이 인과관계가 바퀴처럼 끊임없이 돌고 돈다고 합니 그래서 돌고 도는 이 인과관 계의 고리를 끊고 나와야만 해탈을 해서 구원에 이른다고 하지요. 그러면 기독교에서는 뭐라고 말합니까? 이메일: chonhae@hotmail.com <다음호에 계속> 믿지 않는 가정에서 제가 초등 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동생들을 모두 전도했어 요. 감사하게도 우리 형제들은 에 콰도르에서 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수종 목사를 비롯해 권사 가 둘이 있지요. 그리고 나와 남동 생이 장로가 됐어요. 참 감사하지 요. 믿음의 선두주자가 돼 동생들을 하나님께 인도한 이광종 장로. 그 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인생의 남은 시간들을 하 나님의 일에 헌신하고 싶어 지금도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말한 에콰도르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정글 앞에 선교센터를 세워 원주민 교회를 돕고 리더를 양성 하고 있는 동생 이수종 목사를 통 해 그는 선교지의 상황을 종종 듣 고 있 그곳은 아직도 많은 원주 민교회가 교역자가 없어 활성화 되 지 못하고 어린아이들을 지도할 사 역자조차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 그 곳을 위해 기도를 쉴 수가 없다고. 이러한 선교지에 대한 애정과 안타 까움으로 인해 그는 바쁜 일정가운 데서도 지난 7월 에콰도르를 다녀 오기도 했 이광종 장로는 1959년 미국 해병 대교관학교와 해군교관학교를 나 왔지만 미국에 머물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어려운 조국의 경 제발전에 큰 공을 세웠 그가 한 일은 바로 유통업체 근 대화에 한 몫을 이룬 것. 그 한 예로 한국마켓에서 미국 소고기를 최초 로 수입 판매 할 수 있는 길을 열었 고 소비자와 산지를 직접 연결하기 도 했 재래시장만 있던 시절에 수퍼마켓 프랜차이즈로 300개를 이루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 성공적인 CEO로서의 삶을 살아 온 그의 실버선교사역의 비전은 이 <13면에서 계속> 이슬람 세계 뉴스 살라피스들의 급성장 원인 이광종 장로 러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도상국의 대학에서 세계 공통어인 영어로 복 음을 전하고 싶은 것이 이 꿈은 아직도 그의 가슴에 뜨겁게 타오르 고 있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그날 을 갈망하며 기도하고 있 해외한식당 컨설팅 시작 이광종 장로가 금번에 LA에서 새로 시작한 일은 바로 해외 한식 당 컨설팅. 지금 한국 정부는 해외한식당 컨 설팅을 조직해 한식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 이 프로그램은 해외 한식당을 선정 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 지난 상반기에 이미 런던 한식당 방문 컨설팅 을 성공 리에 마친 리더스(Leader s) 경영 컨설팅 사가 LA지역을 방문하고 컨설팅을 시행했 이 일에 이광종 장로는 LA 총괄 컨설턴트 로 중대한 책임을 맡게 된 것이 이 장로는 LA 지역 한식 당(가온, 북창동 순두부, 여수, 팔색 삼결살 Sizzling Gogi 등)을 엄선해 이 식당이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는 데 특성에 맞는지 확인 작업을 완 료, 검점하고 실행의 과정을 거쳐 매장과 본사를 직접 방문하며 상담 하고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 과거에는 아랍 세계에서는 살라피스트들은 코미디의 대 상이 될 정도로 조롱을 당했 이들은 자기들의 선전물을 모스크에서는 돌리지 못하고 모스크 밖에서 돌릴 정도로 이단시 됐 그러나 이들 세력이 갑자기 부상한 것은 아 프간 전쟁에서 맹활약을 하고 아프간에 탈레반 정권이 들 어서면서부터 이 일을 설명하는 이광종 장로 는 LA 지역에 500여개의 한식당 이 있습니 메뉴는 거의가 대동 소이하며 한인 타운에 집중돼 있어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요. 이 경쟁 을 마케팅 차별화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우뚝 서도록 경험을 나눠 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한 그가 말하는 마케팅 차별화는 메 뉴, 레시피, 점포레이아웃, 점포디 자인, 광고디자인, 로고 등 여러 가 지를 예로 들었 이번에 LA를 방문해서 차별화를 잘 운영하고 있는 식당의 지점장이 나 오너를 만나게 돼 기쁘다는 그 는 좀 더 많은 점포(식당)들이 요 리 관련의 점주로써 마케팅관련 노 하우를 조금만 신경 쓰면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스 토어의 CEO가 될 수 있다 고 귀띔 하며 마케팅 차별화를 연구 발전시 킬 것을 권했 또한 그는 LA에 머무는 동안 상 담을 원하는 크리스천 오너들에게 는 언제나 조언을 아끼지 않고 노 하우를 전수해 줄 것 이라고 약속 했 이미 은퇴할 나이를 훌쩍 넘긴 이광종 장로지만 그에겐 아직 해야 에콰도르 동생선교사 선교사역 적극 협력 마케팅 차별화로 세계적 프랜차이즈CEO 길 안내 할 일이 너무 많아 한 시간도 허비 할 수가 없 한국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객 원교수로 있으며 GRCC(Global Retail Culture Center)도 운영하 고 있 또한 스토어오퍼레이션, 글로벌 소매업태 전략 등을 비롯 해 23권의 경제학 전문저서를 출간 하기도 했 자세한 것은 방문하면 볼 수 있고 grccworld@ gmail.com이나 (213) 으 로 문의하면 된 <이성자 기자> 탈레반 정권은 살라피스 이념을 그대로 실행한 셈이 특히 이번 이집트 선거에서 이들은 무슬림형제단 다음가 는 정당이 됐 그러나 리비아나 튀니지아, 예멘에서는 의석을 많이 차지 못했 그래서 이들은 새 정부를 흔들 것으로 전망한 튀니지아의 새 대통령 몬세프 마르조키 는 우리는 진정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 살라피즘은 암 과 같 우리가 기다릴수록 그들은 치료하기 아주 어렵게 된다 고 말했

15 교 육 / 생 활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15 한인 교회를 위한 기독교 교육 이야기(20) 매일가정예배 권영국 목사(LA대흥장로교회) 지난번 이야기에서는 예배의 주된 기독교 교육 방법 들 중 설교(Preaching)에 대해, 특히 설교자의 역할 (Educational Roles of Preachers) 에 대하여 살펴보 았습니 오늘은 예배의 교육적 방법들 중 두 번째로 기도(prayer) 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려고 합니 오늘 교육 방법의 하나로서 살펴보려고 하는 기도 라는 것은 대표기도 로도 종종 표현되는 예배 중 회 중기도(Congregational Prayer in Worship) 입니 이는 한 명의 대표자가 회중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감 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신앙고백을 하고, 여러 가지 간구할 일들에 관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 대 표 기도자는 설교자일 수도 있고, 선별된 공동체의 중 직자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특별히 고안된 예배에서 청년부 혹은 청소년부 중 한명일 수도 있겠습니 이 대표 기도자는 전체 신앙 공동체를 대표하여 하 나님께 대한 공동체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공동체 적 기쁨과 또는 아픔을 표현하며, 공동체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신앙, 그리고 사랑을 고백합니 또한 그 는 회중적 관심사들, 염려들, 그리고 이슈들에 대해서, 공동체 안에 있는 간구가 필요한 개별적 사연들에 대 해서, 그리고 사회적 부조리와 아픔들에 대해서, 회중 을 대표하여 약속의 하나님께 아뢰고 도움과 해결을 구하는 것입니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와 같은 예배 중 회중 기도를 통해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것인 데, 이는 대표자가 드리는 대표기도를 경청하며 참여 할 때, 예배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을 배우게 된다는 부분입니 예배 중 회중 기도는 예배자들이 경험적으로 하나님께 기 도하는 태도와 방법을 깨닫게 하며, 이때 사용된 어 휘들을 건전한 신학이 내포된 하나님과 우리와 세상 에 대한 그리고 그 관계들에 대한 타당하고 적절한 표 현들 을 익히고 연습하게 합니 그리고 나아가 이 를 통해 예배자들 자신들만의 영혼의 언어들, 즉 본인 들만의 하나님과 소통하는 표현들을 창조할 수 있도 록 도와줍니 특히, 예배 중 회중기도를 경청함으로 그 기도에 참 여할 때, 예배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누구이시 며,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며, 하나님이 우리와 어 떻게 관계하시는지를 타당하고 입증된 언어들로 표현 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이러한 것들을 그들 머리와 마 음속에 새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 따라서 대표기도를 할 때 우리 사역자들은 우리들 의 대표 기도가 물론 하나님께 향해 있지만 또한 예배 자들이 함께 들으며 참여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교육적 성과들이 발생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 설교만 준 비하는 것이 아니라 대표기도 또한 예배자들에 대한 진정한 섬김의 마음으로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는 것입니 대표기도를 성실히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표기 3. 예배중심의 교육 (Worship-centered Christian Education) 정신애 박사 (시카고 트리니티크리스천칼리지 교수) 도를 하게 된 예배자들이 그 귀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우리 사역자들이 충성해야 할 교 육적 사명입니 즉 우리 사역자들에게 있어서 사역 자가 아닌 예배자들이 예배의 대표기도를 맡게 되었 을 때, 그들을 준비시키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감당하 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 왜냐하면 예배 중 회중기도 즉 대표기도를 맡는 것을 통해 우리가 섬기 는 예배자들이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 바르고 타당한 기도의 언어들을 익혀 사용해야 함은 물론이요,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이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배우게 되며, 실제로 예배 중에 대표기도를 하며 회중을 이끌 때 리더십 또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 이에 좀 더 많은 좀 더 다양한 예배자들에게 대표기도 등의 예배 중 회중기도의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 니 더 많은 우리 성도들의 영성과 신앙을 성장하게 하는 좋은 교육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 예배자들이 대표기도를 경청함으로 이에 참여할 때, 그리고 본인들이 대표기도의 역할을 감당할 때, 예배 를 통한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실제로 이 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즉 중요한 기독교 교육의 방 법임을 살펴보았습니 이에 우리 사역자들은 예배 중 회중기도가 갖는 교육적 역할에 대해 확실한 인지 를 가지고 대표기도를 준비함에 있어, 그리고 다른 예 배자들의 대표기도를 준비시킴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회중기도는 영성과 신앙 성장케 하는 좋은 교육방법 하나님과 소통하는 표현 창조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교육적 실천이 필요하다 하겠습니 다음 이야기에서 는 예배음악이 갖는 교육적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 누도록 하겠습니 사실 예배안의 기도를 통한 교육에 대해 이야기할 때, 미국 교회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 한인들만 의 귀한 특성중 하나인, 또한 우리 한국교회의 전통이 면서 동시에 우리 한인교회들의 전통인, 기도회 중 심의 예배들과 통성기도 에 대한 논의를 간과할 수 없기에 잠시 고민했습니다만, 이는 다음번에 이야기 할 한인 교회의 기독교 교육이 지닌 성격, 전통을 전 수하는 기독교 교육(Tradition-Transmitting Christian Education) 편에서 더욱 자세히 다루는 쪽이 더 욱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 다만 간단히 이야기해서 새벽기도회나, 금요철야기 도회 등의 기도회 중심의 집회들 혹은 주일예배안의 통성기도의 시간들을 통해서 우리 예배자들은 신앙공 동체의 일원이라는 신앙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게 되 며, 함께 기도에 임하는 주변의 신앙선배들과 동료들 로부터 하나님과의 더 깊은 영적인 교제를 위한 적절 한 태도들을 배울 수 있으며, 자신 스스로 신실하신 하나님과 깊고 의미 있는 해후를 하고 영성을 키워가 며, 이후 이러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일구 어 갈 수 있는 길과 힘을 터득하게 된다는 것을 밝히 는 바입니 연락처: sinaichung@yahoo.com 월 만일 은 없습니다 (막9:14-29) 22, 23절은 주님께 대한 아이 아버지의 간구와 그 간 구에 대한 주님의 답변입니 아이 아버지는 주님께 만일 고칠 수 있다면 고쳐주십시오 라는 식으로 간구했 습니 이와 같은 간구에 대해 주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고 꾸짖으셨습니 주님의 언약, 권세, 진리에는 만약 이라는 가정의 개념이 없습니 그렇게 믿는다면 그것 은 주님을 불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 히브리서 기자 는 증언하기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화 어린아이의 친구 (막9:30-37) 37절은 어린아이를 모델로 이런 자들을 섬기라고 교훈하시는 내용입니 어린아이는 낮은 자, 비천 한 자 를 상징합니 당시 이스라엘을 비롯한 근동지 역인들은 여성과 어린아이를 몹시 경시했습니 여 성과 어린아이는 사람 숫자에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 주님은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고 쟁론을 했던 제 자들의 영예욕을 책망하면서 이 어린아이를 세워 교 훈하고 계십니 세상은 자기보다 더 유명한 사람, 권 세 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에게 접근하고 아첨해 친해 수 성도를 타락시키는 죄 (막9:38-50) 42절은 누구든지 주님 믿는 성도를 넘어지게 하는 자는 연자 맷돌을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형벌을 받는 것이 오히려 나을 만큼 내세에서의 하나님의 심판이 중하다는 엄중한 경고입니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런 엄중한 심판을 경고하실까요? 우선 성도는 하나 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자들입니 성 도를 타락시키는 일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헛되게 하 고 멸시하는 죄가 되므로 그만큼 하나님의 진노가 큰 목 성경을 악용하는 죄 (막10:1-12) 4절은 이혼과 관련하여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는 주님의 질문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답 변입니 그들은 모세가 이혼을 자유롭게 허락했다 는 식으로 답변했습니 그러나 신24:1에 보면 모세 는 수치되는 일이 발견되면 이혼증서를 써서 내보내 라고 말했습니 그런데 이 수치되는 일을 자신들의 마음대로 해석한 것입니 여기서 수치되는 일은 결 혼 전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일을 말합니 그 금 낙타의 속성 (막10:13-25) 24, 25절은 부한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이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주님의 비유입니 우리는 여기서 낙타의 속성을 생각해 봄 으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 낙타는 자기에게 필요 한 식량을 미리 자기 몸에 비축해 놓는 동물입니 낙 타가 물도 풀도 없는 사막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 는 비결은 미리 많이 먹어두고 마시기 때문입니 낙 타 등의 혹은 바로 그 비축한 영양분을 담고 있는 부 분입니 그래서 낙타들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풀과 토 핍박의 축복 (막10:26-31) 주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헌신하는 성도에게 상급을 주시되 핍박도 겸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 여기서 의 핍박은 비단 대적자들로부터 받는 괴롭힘만을 의 미하는 것이 아닙니 그 핍박 배후에 신앙을 연단하 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 이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성도에게 오는 핍박은 매우 중요한 의미 가 있습니 우리가 달라는 대로 하나님께서 무조건 다 주시기만 하면 축복이나 은혜의 가치를 모르게 되 고 하나님의 은혜에 역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 자녀 못하는 것들의 증거 (히11:1)라고 했습니 우리가 주 님 안에서 믿는 내용들은 상대적인 것들이 아니라 절대 적인 것들이요 허상이나 꿈이 아니라 반드시 현실화될 것입니 주님이 우리에게 죄를 용서받았다고 말씀하 셨다면 그렇게 된 줄 믿어야 합니 주님께서 부활과 영생을 약속하셨다면 반드시 나에게 그 약속이 현실화 될 것을 굳게 믿어야 합니 주님의 말씀에는 만일 이 라는 개념이 없습니 지기를 원합니 그러나 성도들의 삶의 방식은 이와 달라야 합니 영원한 영예와 부를 얻으려면 어린아 이같이 미미한 사람들의 친구가 돼줘야 합니 무엇 을 얻으려고 사람을 골라 사귀는 사람들이 돼서는 안 됩니 내 것을 주려고 사람들을 사귀어야 합니 우 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입니 썩고 냄새나고 어두운 곳에 필요한 존재들입니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참 제자요, 하나님아버지의 참 자녀로 인정받읍시 것입니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 시고 또 모든 일을 섭리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성 도들을 얻기 위함이라고 교훈했습니다(엡1:3-12). 그 렇기 때문에 성도를 타락시키는 죄는 하나님의 모든 섭리를 그르치는 사단의 죄입니 성도를 실족시켜 넘어지게 만들었던 죄가 있다면 우리는 철저하게 회 개하고 다시는 믿음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서로를 사 랑하며 돌봐줘야 할 것입니 러나 바리새인들은 말도 안되는 일들도 다 이혼사유 로 확대 해석한 것입니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 의적으로 해석하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악용하는 사단 적 행위입니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위선자가 자기 종교를 악용하는 자들입니 가장 선한 것을 악용하 여 악한 짓을 하기 때문입니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을 핑계대로 자기의 이익이나 정욕을 채우려는 이율 배반적인 죄를 경계합시 물만 보면 무조건 먹습니 우리는 낙타가 음식을 대 하는 것과 같이 재물을 대하지 말아야 합니 나에게 불필요할 정도로 쌓아두고 그것을 의지하며 살아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 주님은 이렇게 넘치도록 자기 만 독식하고 독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얻기 가 매우 어렵다고 말씀하신 것입니 무릇 이를 탐 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 니라 (잠1:19). 가 달라는 대로 부모가 다 주면 그 자녀는 부모가 주 는 선물의 가치를 모르고 오히려 사행심과 의타심만 지니는 나약한 자녀가 됩니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 리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실 때 진정한 축복이나 은혜 되게 하기위해 시련도 겸해주시는 것입니 그러므 로 시련이 닥쳐오면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축 복으로 내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구나 생각하 고 감사함으로 극복하시기 바랍니

16 16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전면광고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금주의 기도 공의로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패역하고 불 순종하는 가인의 후예 소돔과 고모라를 진멸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도 의로우신 재판장 되시어 지구촌에 심판의 채찍을 드심을 두려워하며 회개하고 여호 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크리스천들 되게 하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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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 금주의 기도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시대가 악하 고 전쟁과 테러가 난무하는 이 시대지만 하 나님의 백성은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명 령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 셔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옵소 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 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 겠고 너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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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금주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식은 영화의 면류관 이라 우리 크리스천의 생명 축복의 열매인 어린 자 녀를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 사귈 수 있도록 방학 동안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교육시키는 지혜로운 부모님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금주의 말씀 마땅히 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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