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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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주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식은 영화의 면류관 이라 우리 크리스천의 생명 축복의 열매인 어린 자 녀를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 사귈 수 있도록 방학 동안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교육시키는 지혜로운 부모님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금주의 말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 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 6절)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Tel Fax LA@chpress.net N.Y. :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제 1387호 2012년 6월 9일 (토) 사시 :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휴가도 하나님의 사람 으로 사는 과정 크리스천패런팅, 크리스천의 휴가 의미와 창조적 대안 소개 앞 다투어 자녀들이 방학을 하고나면 지친 일상에 서 벗어나 누구나 휴가를 생각하게 된다. 긴장과 스트 레스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휴가란 시간 낭비 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삶을 영 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레크리에이션이요, 생존을 위 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성경에 나타나는 휴식 개념은 항상 일하는 것과 연관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안식에서, 구약의 선지자들의 생활에 서, 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한 여행에서 우리 너도나도 떠나는 휴가, 그리스도 인은 어떻게 계획을 해야 할지, 휴 가를 떠나기에 앞서 크리스천으로 서 자신의 휴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 과거에 비해 휴가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 뀌기도 했고, 휴가를 설계하는 사람 들도 많이 생겼다는 것은 매우 고무 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여전히 휴가 는 휴가일뿐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을 오히려 피곤하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휴가의 의미를 단지 노는 개념 을 생각함으로써 생각하는 것 자체 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크리스천이라면 적어도 휴가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리 고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해서 설계 하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지는 휴가의 개념과는 다른 것이 바로 크리스천 들의 휴가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성경적인 휴가의 개념을 먼저 확인 하고, 그러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고 쉼도 허락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휴가는 단 지 노는 것이거나, 단순이 일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휴가 그 자체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 있 는 것이며, 휴가 동안에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신분과 위치를 그대로 가 진 채 하나님의 뜻을 사는 것이고, 는 쉼과 안식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십계명에서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 할 것이라 (출20:9)고 말씀하시면서 일한 뒤에 비로 소 제 칠일인 안식일이 의미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열심히 일한 후에 휴가를 즐 겨야 할 줄로 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직장과 일터에 서 더욱더 성실하게 일하고 땀 흘려 노동한 후에 휴가 를 즐겨야 한다. 사진은 플로리다 올랜도에있는 홀리랜드 그 뜻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한 의 미에서 잠시 하나님도 모르는 척하 고 하나님으로부터의 해방을 느끼 겠다는 것으로서의 휴가를 의미하 는 것이 아니다. 휴가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 이다. 그러므로 휴가를 통해서도 하 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기뻐하고 누 릴 수 있어야 한다. 휴가가 잠시지 만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단절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 다. 그렇게 된다면 크리스천에게 있 어서 휴가는 곧 방종이 될 것이다. 오히려 휴가를 통해서 분주한 일상 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했 던 것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 다. 현실의 바쁜 생활 때문에 보이 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휴가는 오 히려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회복하며 밀접한 관계에로 회복시 킬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기회로 삼 아야 한다. 휴가는 쉼을 통해서 영육간의 안 식과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 따라 서 휴가는 쉼을 기본으로 해야 한 다. 그러나 쉼의 개념이 단지 논다 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정적 인 것이든 동적인 것이든 어느 하 나를 강조하거나 주장하는 것이 아 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성향과 관심 과 환경이 다를 것이기에 획일적인 답은 없다. 그러나 어떤 경우가 됐 든 자신의 관심과 능력, 그리고 환 경에 따라서 쉼과 함께 하나님의 은 혜와 뜻을 헤아리며, 자신에게 주신 것을 개발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어 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시 자 신이 나눌 수 있는 기쁨으로 발전하 게 돼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쉼은 재충전 재 개발 혹은 자기 개발과 함께 하나님 의 은혜를 깊고 넓게 체험해가는 기 회이다. 즉 휴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체험하며 그것을 나누기까 지 하는 것이다. 이러한 휴가가 아 니라면 휴가는 단지 노는 것 이상 다른 것이 아니다. 실제로 휴가는 재생산을 위한 충전과 함께 자신이 사는 의미를 확인하는 과정과 기회 이기 때문에 노는 것이 곧 휴가의 개념이 아니다. 크리스천은 휴가를 위해서 일하 는 것이 아니다. <3면으로 계속> 사 고 제27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강의 CD(MP3) 발매 본 미주크리스천신문이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 금란 교회에서 개최한 제27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의 강의 19편 전 체가 2장의 CD(MP3)로 나왔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 미나에서는 15명의 전문 강사들이 성경적 바른 복음이 위협받는 마지막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들에게 주어진 긴급 당면과제인 바른 신학적 접근과 바른 신앙회복에 대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교회부 흥과 땅끝 복음 전파에 대해 고민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바른 사역에 대한 신학적 접근으로부터 실제적 목회현장 접근 까지 엄선된 16강의와 3회의 저녁영성집회의 전 강의를 모두 담았 다. 총 소요시간 24시간. 2개의 CD로 묶어 가격은 20달러. 강사는 김홍도, 소강석, 권태 진, 황의영, 천성덕, 김기원, 조 일래, 송용걸, 이영섭, 이정현, 김 승욱, 홍민기, 조일구, 김규동, 송 규식 목사와 본지 발행인 장영 춘 목사로 강의한 순서대로 되 어있다. 또 제 26회 목회자세미나와 평 신도세미나 CD 2벌도 함께 발매 한다. 27회와 함께 총 4장의 CD 를 합쳐 30달러에 판매 한다. 주문: LA: 601N. Vermont Ave. #202, L.A., CA Tel.(323) , Fax. (323) LA@chpress.net NY: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가격: 20달러(제 27회 목회자세미나) 30달러(27회 & 26회(평신도 포함) 우송료 별도 2면 3면 7면 16면 미국내 동성애자, 더 이상 소수집단 아니다! 캐나다 이누잇어( 語 ) 성경번역 34년 만에 완료 불기둥 김홍도 감독(금란교회) 인터뷰 김남수 목사, 강대은 목사

2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학년들과 대학을 졸업하고 원 대한 꿈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날개 짓하는 젊은이들 을 보게 됩니다. 반면에 아이들 송상현 목사 은 긴 여름방학을 손꼽아 기다 (로스앤젤레스장로교회) 리기 시작합니다. 날마다 반복 되는 학교 수업 걱정을 내려놓 고 실컷 잠도 자고, 수영도 하고 여행도 하고 즐기고자 기대감 에 부풀어 날수를 계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교회들은 긴 여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기에 분주합니다. 유년 주일학교는 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여름성경학교를 준비 하고, 청소년부와 대학 청년부들은 수련회와 단기선교를 위해 더운 날 비지땀을 흘리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자금마련(Fund Raising)을 하느라 강렬한 햇볕에 얼굴이 검게 그을리며 교회 마당에서 냉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느라 애를 쓰고 있습 니다. 한편 많은 부모들은 90일이나 되는 긴 방학 동안 자녀들 이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며 특히 하나님을 깊게 경험하게 하 기 위해서 고민을 합니다. 역시 6월은 머리싸움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6월은 인생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주님 앞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떨까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롭게 영과 육이 함께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녀들 이 여름수련회를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주의 부르심 을 확인하는 성숙한 시간이 되게 해주십시오.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단기 선교에 참여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 지의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하십시오. 비전 트립(Vision Trip) 을 통하여 좁은 시야를 넓혀주며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소외되고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봉사에 참여하십시오. 일상생활의 작은 권리를 포기하며 헌신의 땀을 흘림으로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 음과 비전을 확인하기를 권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수 용하는 기회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6월을 열면서 하나님을 향해 머리를 드십시오. 담도 없는 한 없이 푸르른 하늘을 펼쳐 놓으시고 마음껏 꿈을 펼쳐보라고 우 리를 초청하시는 보좌에 앉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 입니다. 그분을 경배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능 력을 덧입고 하늘로 비상하는 꿈을 꾸십시오. 크신 하나님과 동 행하면서 세상을 향한 그분의 마음을 헤아려 보십시오. 그리고 인생의 열매를 맺어 그분께 돌려드리기 위해 작은 헌신을 드리 십시오. 이번 여름에는 선하신 하나님을 더욱 깊게 경험하는 귀 한 시간을 갖기 위해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주님과 함께 믿음과 소망으로 6월을 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분과 함께하는 인생 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6:9). 시 사 미국내 동성애자, 더 이상 소수집단 아니다! 더 아틀란틱, 네 명에 한 명 꼴...현명한 대안마련촉구 보도 9.11사태 이후,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는 이슬람포비아 라는 단어이다. 이슬람 급진주의를 신봉하는 알카에다에 의한 테러이다보니 이슬람이란 말만 들어도 공포가 느끼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 인정 발언에 따라 미국은 다시금 문화전쟁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다. 따라서 정확한 이유나 대책 없이 동성애 라는 말만 들 어도, 소위 호모포비아(homophobia) 에 빠져드는 보통 사 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동성애에 있어서 더 심각한 문제는 바로 동성애 자들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실제로 파악이 사실상 불가 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상상 이상의 동성애자들이 있는 지, 아니면 거품으로 부풀린 허상에 속고 있는지, 더 아틀란 틱 (the Atlantic)은 동성애 논란은 바로 정확한 숫자 파악 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보도한다(Americans Have No Idea How Few Gay People There Are: Surveys show a shockingly high fraction think a quarter of the country is gay or lesbian, when the reality is that it s probably less than 2 percent). 미국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의 정확한 숫자는 얼마일까. 결론은 파 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많은 통계학자들이 동성애 숫자를 규명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과거 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난 10년간 의 각종 연구결과를 평균 잡은 것 일뿐 확실한 통계치는 아니라는 평 가가 많다. 인구 학자들은 3.5%라는 수치가 킨제이 수치보다는 더 그럴듯해 보 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나 이러 한 결론 때문에, 미국사회가 추정하 고 있는 동성애자 숫자는 수박 겉 핥기에 불과하다고 더 아틀란틱 은 지적한다. 미국사회 통념상 동성애자는 (Marriage Equality USA)를 선봉으 로 한 로비나 언론 플레이 등을 통 해, 동성애가 더 이상 주홍글씨 처 럼 죄악이나 저주가 아닌 개인의 정 체성을 알리는 표지이자, 21세기의 문화 코드라는 작전이 미국사회에 각 주내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통계 불가능할 정도로 급증 오바마, 동성결혼 인정 무리수 복음주의진영에는 쓰나미 와 현재의 추정치 간에 엄청난 격 차가 있으며 질문지가 어떻게 구성 되느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진다 면 서 인구 통계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 조사는 정말 어려운 것 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뢰성 있는 동성애 숫자를 집계한 것으로 평가 되는 60년 전의 알프레드 킨제이 조 사 결과는 성인 10명중 한 명이 동 성애 또는 양성애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교도소 수감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는 점에서 많은 통계학자들은 의문을 가져왔 다. 또한 미국 인구조사국은 2008년 조사에서 동성애 또는 양성애라고 답한 인구가 전년 대비 50% 이상 감 소했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이 기관 의 조사국장인 하워드 호건조차 질 문지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오류라 고 말할 정도다. 이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사회과 학자로 평가되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윌리엄스 연구소의 게리 게이츠 박 사는 최근 동성애 비율이 성인인구 의 3.5%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 이긴 하지만 결정적인 수치로 보기 에는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너무 희박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게이 츠 박사의 연구물은 서로 다른 샘플 사이즈와 인터뷰 형식을 채택한 여 러 조사들을 결합시킨 결과여서 신 뢰성에 의문이 간다는 것이다. 가령 2009년 캘리포니아 보건당 국의 조사는 5만 명의 캘리포니아 인들을 상대로 전화 조사한 결과 3.2%가 동성애 또는 양성애자인 것 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지만, 같 은 해 인디애나 대학이 전국의 성인 남녀 5천9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 인 조사에서는 5.6%가 동성애, 양성 애자라고 답했다. WSJ는 조사 대상자들은 전화나 면대면 인터뷰보다는 컴퓨터를 통 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밝히는 경 우가 많고, 심지어 조사 문항지에 들 어있는 이성애자 (heterosexual)라 는 단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상 당수에 달해 동성애자 수치를 명확 히 파악하기란 매우 힘들다 고 전 했다. 결국 동성애자에 대한 정확한 수 치가 통계상으로 산출하기가 어렵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추정된다. 이는 킨제이 보고서의 유산에 불과 하다. 왜냐하면 갤럽의 조사에 따르 면 미국인 중 호모나 레즈비언이라 고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는 사람 이 2011년 5월 실시된 설문 결과 거 의 25%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 숫자 통계에 있어서 더 욱 더 심각한 점은 아직까지도 커밍 아웃 을 시도하기에는 두려움을 느 끼는 부류까지도 포함한다면, 미국 인 10명 중 3명이 동성애자일 수 있 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 따라 서 인구 분포상 이들은 더 이상 소 수 집단이 아니다. 여기에는 동성결혼옹호단체 만연되었다는 점이 기여한다. 따라서 동성결혼이 미국사회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 수, 복음주의 진영의 염려는 기우가 아닌 향후 미국 사회의 미래를 암울 하게 만들 수 있는 쓰나미와 같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더 아틀란 틱 은 경고한다. 더 아틀란틱 의 경고는 동성애자 들의 결혼통계에서도 여실히 드러 난다. 10년 전만하더라도 시빌 유니 언이나 도메스틱 파트너십과 같은 준 결혼형태의 동성결혼은 거의 7 만 5천쌍 정도였다. <3면으로 계속> 미주크리스천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The Korean Christian Press. L.A.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Tel(323) (대 표) (323) (광고국). Fax(323) (편집국) (323) (광고국). la@chpress.net 편집국장서리:유원정. N.Y. Office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718) (대표) (718) (편집국). Fax(718) (대표). ny@chpress.net The Korean Christian Press(USPS )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21. and Dec. 29. $ per year by The Korean Christian Press, 601 N. Vermont Ave. #202, L.A., CA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 to The Korean Christian Press,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3 시 사 캐나다 이누잇어(語) 성경번역 34년 만에 완료 내셔널포스트, 북미원주민 에스키모 위한 성경번역완성 보도 캐나다의 북동부에 있는 누나붓(Nunavut) 주의 원주민들 언어인 이누 잇어(語)(Inuit, 한국과 미국에서는 에스키모 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북미원주민 부족의 언어, 역주) 성경 번역이 34년 만에 완료됐다. 캐나다 성서공회(Canadian Bible Society)와 성공회교회(Anglican Church)가 함께 참여한 170만 달러의 이누잇어 성경 번역 사업이 완료돼 지난 6월 3일 누나붓 주의 이카루잇(Iqaluit) 시에 위치한 성 유다 성공회 성당(St. Jude s Anglican Cathedral)에서 봉헌식이 이뤄졌다고 캐나다 일간지 내 셔널 포스트(National Post)는 보도했다(Inuit-language bible finished after 34-year project). 이누잇어 성경번역 사업은 지난 1978년 시작돼 그동안 5명의 성공 회 신부가 이끌어왔는데, 이 5명은 모두 이누크인(Inuk, 한국과 미국 에서는 에스키모 로 더 잘 알려진 북미 원주민 부족, 역주)이다. 캐나 다 성서공회는, 이번 이누잇어 성경 번역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모 든 성경번역 작업이 선교사들이 아 닌 현지어를 모국어로 쓰는 이들에 의해 완료됐다는 역사적 의미를 담 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성서공회의 성경번역 책 임자 위엔스(Hart Wiens)는 성경 번역 작업이 일반적으로 시간이 많 이 소비되고 아주 복잡한 작업인데, 특히 이번과 같이 고대 중동의 언어 로 쓰여진 성경이 북극에 사는 주민 들의 언어로 번역을 하는데 있어 문 화와 지리적으로 상당히 많은 다른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성서의 목자 는 이누 크티툿어(語)(Inuktitut, 캐나다 북 동부에 사는 원주민 언어로 이누 잇(Inuit)어의 한 갈래, 역주)에서 는 아기를 돌보는 사람과 개들을 돌 보는 사람으로 함께 쓰이는 단어를 사용했다. 또한 성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다양한 나무의 이름들이 이누 크티툿어 성경에서는 단지 나무 라 고 번역될 뿐이었다. 석류나 낙타와 같이 이누크티툿 언어에 없는 말들 은 영어 단어를 그대로 빌려서 사 용했다고 이번 성경 번역팀은 말했 다. 특히 평화 와 사랑 과 같이 이 누트 사회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용 어들은 상황을 설명하는 단어들을 사용했다. 이번 이누잇어 성경번역 사업은 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에서 태어난 저명한 언어학자이자 현대 성경번역의 창시자인 유진 나이다 (Eugene Nida) 박사에 의해 시작 됐다. 나이다 박사는 성경 번역에서 휴가도 하나님의 사람 으로 사는 과정 <1면에서 계속>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경우가 휴가를 위해서 일하고 돈을 모은다. 그러나 휴가까지도 하 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는 과정이지 그것을 잠시 내려놓거나 관계를 포 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은 휴가를 하나 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계획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휴가를 통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합 당한 자신과 가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는 진 정한 크리스천의 삶을 사는 것이고, 휴가를 가장 멋지게 보내는 사람이 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의 휴가는 어 떻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2면에서 계속> 그러나 매사추세츠 주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가 확정된 후 18,462 쌍이 결혼 증명서를 받았고, 지난 2008년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주 민발의안 8 이 통과되기 몇 달 전에 18,000쌍의 동성결혼이 실시됐다. 그런데 최근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뉴욕, 코네티컷, 벌몬, 뉴햄프셔 등 에서의 동성결혼 통계는 사실상 다 시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 고 있다. 결국 오바마 대통령이 현직 미 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동성결 혼을 인정하는 무리수를 두면서까 지 2012년 대선에 나선 이유는 바 로 이처럼 급속도로 확산된 동성애 자들의 증가, 즉 미국사회의 변화를 첫째,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겨야 한다. 현대인은 무한 경쟁사회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정열 을 오직 일하는데 쏟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없어졌고, 때로 가장 은 가족 가운데에서 소외되고 이방 인같이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러기에 캐나다 북부 누나봇주, 통가 산맥 입구의 영혼의 장소, 내셔널포스트 제공 현지어의 용어와 개념을 차용하는 비직역적/축자적(non-literal) 성경 번역을 주창했던 인물이다. 이번 성경은 이누크티툿어의 문 자로 인쇄가 되는데, 이누크티툿어 의 문자는 1800년대 성공회 선교사 들에 의해 문자가 도입됐다. 이누크 티툿어는 원래 문자가 없는 구술 언 어(oral tongue)이다. 이투크티툿어는 누나붓 주 전체 주민(31,906명, 2011년)의 70%가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와 불어와 함 께 누나붓 주의 공식 언어이다. 또 한 이누크티툿어는 모든 누나붓 주 정부 문서와 주의회에서 사용되고 있다. 누나붓 주의 주민 가운데에는 이투크티툿어만 할 줄 아는 이들이 약 2천 명 정도 존재하고 있다. 캐나다의 2001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누나붓 주의 기독교인 비율 은 93.2%(성공회 58%)이며, 이는 캐나다의 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 치이다. 금년 휴가기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 대화를 나누며 교제할 수 있도록 가 족 중심의 휴가를 실행해본다. 기고 너무 바쁘다 보니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졌고 하나님과 영적으 로 교제하는 시간을 빼앗긴 적이 얼 마나 많았던가? 그러기에 금년 휴 가 기간에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휴가가 된다면 참으로 유익 하고 뜻 있는 휴가가 될 수 있다. 둘째로, 자기 성찰과 재충전의 휴 가 기간이 돼야 한다. 현대인은 매 일매일 일터에서 뛰다보면 자신의 모습을 상실하고 허무감과 허탈감 을 느낀 적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 기에 이번 휴가기간 동안에는 조용 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 아보고 자신을 성찰 할 뿐만 아니라 자기의 재능(talent)을 개발하는 기 회로 삼아야 한다. 셋째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회 복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 일에 쫓 염두에 둔 포석이 된다. 결론으로, 거의 미국 인구 중 1/4 에 해당되는 동성애자들이 정치권 이나 미국의 정책 설정에 어떠한 영 향력을 줄 수 없다고는 상상할 수 없다. 아니 이들은 오히려 이제는 소수 집단이었기에 받아왔던 공평 과 균등 의 안전지대에서 나올 정도 로 엄청나게 증가해 미국사회의 향 결국 2012년 휴가는, 삶의 건강 한 의미와 목적을 되찾는 문화생활 의 기초로서의 여가, 이러한 여가 의 기본 요소가 자유와 배움이라는 점을 전제로 가족이 함께 하는 이 번 여름휴가를 색다르면서도 의미 있는 추억으로 아로새길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야 한다. 방을 좌지우지하는 세력으로까지 성장했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 다. 동성애자들의 전략과 전술에 맞 서 승리할 수 있는 성경적 진리와 대안으로 미국사회의 미래를 준비 할 때이다.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새소망 칼럼 단순하고 정직한 말을 하며 살아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 하라 (마5:33-37)고 교훈을 하신 적이 있다. 이는 단순한 교훈 같으 면서도 사실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이다. 진실과 더불어 용기가 필요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본의 아 니게 처신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사회의 압력에 굴하고, 이해타산에 박재호 목사 이끌려 양심에 느끼는 옳다 를 아 (브라질 새소망교회) 니라 하고, 아니다 를 옳다 할 때 가 많은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 고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고 신뢰를 받으려면 일상생활에서 정직하 게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 하는 것으로 족하게 여 기고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고 하신 주님의 말 씀을 명심해야 한다. 단순한 긍정과 부정을 넘어서 같은 말을 반복 하여 맹세하는 것은 그 마음속에 허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 실한 자는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말을 많이 하고 맹세할 필요를 느 끼지 못한다. 스타이어(Stier)는 우리가 진실할수록 더욱 단순한 말을 한다. 그 것은 남들이 우리의 한 말을 그대로 믿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욥 기서 8:5-6에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 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 으로 형통케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고 했다(이는 욥의 친구 빌닷이 욥에게 권한 말이다). 이 말은 지금이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만일 네가 깨끗하고 청 결한 양심으로 정직하게 말하고 행하면 그 분이 너를 도와주실 것이 다. 그러면 네가 지금은 보잘 것 없이 시작해도 나중에는 위대하게 될 것이다 라는 뜻이다. 6.25전쟁 때 북에서 남으로 피난 내려오던 어느 목사님이 겪었던 일이다. 공산당들이 길을 막고 행인을 한 명 한 명 잡아서 조사하고 성분이 이상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총살을 시키고 있었다. 생사가 말 한마디에 달린 그런 절박한 순간에 처한 목사님은 하나님께 무어라 고 대답해야 할지 물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보배로 여기니 정직하게 목사라고 말하면 내가 책임져 주리라 드 디어 목사님 차례가 되었다. 공산당이 물었다. 너는 무엇하던 놈이 냐? 네, 목사입니다 그랬더니 순간적으로 공산당이 다시 말했다. 목수? 가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항상 돌보아 주신다. 사43:4에 보면 내 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 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 하리니 두려워말라 고 하였다. 이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범죄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다 할지라도 그들을 보배롭게 여긴다고 말 씀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지명하신 선민으로서 하 나님의 보석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다. 따라 서 우리도 하나님 앞에 보석 같은 존재이다. 보석은 그 주인이 아주 소중히 여기고, 항상 돌보고 사랑해주고 잘 간수하며 지켜준다. 보석 은 흙이 묻어도 보석이다. 보석에 흙이 묻었다 해서 주인이 그것을 버리는 법이 없다(다윗, 모세, 베드로, 탕자는 한 때 범죄하고 흙이 묻 은 보석같이 되었어도 버림을 받지 않았다. 비록 한 때 때가 묻었지 만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께 보석 같은 존재들이었기 때문이다. 보석 은 때가 묻어도 역시 보석이다). 우리도 혼탁한 세상에서 살다가 본의 아니게 때 묻고 더러워진 마 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씻고 깨끗한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 무엇보 다 정직한 언어를 회복해야 한다. 윌리엄 세익스피어는 정직만큼 값 진 유산은 없다 고 했다.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에머슨). 정직 한 말은 간단하다(세네카). 구약의 신13:18에 정직히 행하면 하나 님의 약속하신 복을 받는다 고 하였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신6:18). 3

4 4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목 회 목회칼럼 작년에 한국 일산에서 상식이 통하는 교회 라는 표어를 내걸어 많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은 교회가 있습니다. 그 반응을 손원배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 상식이 통하는 교회 볼 때,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교회 에서 비상식적이고 몰상식한 처사 에 상처를 입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평상시 교회의 결정과정과 결정사 항에는 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보 편성과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리더와 평신도 사이에, 그 리고 장년과 청년 사이에 서로 존 중하는 건강한 대화가 오갈 수 있 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교회는 상식을 넘어설 때가 있어야 합니다. 평상 시 교회에는 상식이 통용되어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원 하시는 뜻에 순종해야 할 때가 있 습니다. 우리의 한계로 인하여 지 금은 다 이해할 수 없어도 그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 우 리의 상식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 문입니다. 한 여인이 엄청나게 비싼 향유 를 깨서 예수님께 부어드린 사건 은 제자들에게 상식 밖에 일이었 습니다. 그렇게 허비하지 말고 팔 아서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는 것 이 상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 수님께서는 그 여인을 칭찬하셨습 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이 십자가 에서 죽으실 것을 준비하는 행동 이었으며,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의 의미를 알고 실 천한 사람입니다(막14:3-9). 마찬가지로 교회에는 인정과 의 리가 넘쳐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가 모든 결정을 인정과 의리 차원 에서 내린다면, 그 교회는 인간 수 준에 머무르게 되며, 그 교회는 사 람들이 모이는 좋은 단체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는 될 수 없 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뜻보다 우리의 상식을 더 편안하게 느끼 며,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보 다 우리의 인정, 동정심, 의리로 교 회 일들을 결정하는 것에 더 큰 호 응을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노력으로 인정 과 의리를 내려놓는 사람들은 자 주 비난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인 정도 없고 의리도 없는 사람으로 취급을 당합니다. 인정과 의리가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인정과 의리는 참으로 소 중한 것입니다. 우리는 인정과 의 리가 풍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 다. 그렇지만 인정과 의리가 하나 님의 뜻을 막아설 때, 우리는 비난 을 무릅쓰고 단호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마16:21-23). 비상식이 판을 치는 이 세상에 서 우리는 상식이 통하는 교회가 됩시다. 메말라가는 이 땅에서 우 리는 인정과 의리가 넘치는 교회 가 됩시다. 동시에 하나님의 뜻이 서는 경우,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 이 이루어지도록 우리의 상식과 인정, 의리를 서슴없이 내려놓는 우리가 됩시다. 교회가 교회될 것 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주제는 기도입 니다. 어떠한 기도가 능력이 있으 며, 어떠한 기도가 효과적입니까?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 은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베푸셨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이 언제나 제자들 과 함께 하시면서 그들의 갈 길을 친히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어 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예수님이 몸소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 니다. 또한 그들이 시장할 때면 예 수님이 손수 그들을 배불리 먹이셨 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십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은 그들의 면전에 늘 하나님을 모시고 있었 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들 은 따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까 닭을 못 느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습 니다. 이제 곧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것입니다. 그 후 예 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 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제자 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을 수가 있 겠습니까? 오직 기도를 통해서입 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한번 오늘 본문에서 그들에게 기도에 대 해서 가르치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 하는 것입니다(20-21절). 푸/ 른/ 초/ 장 박상훈 목사 (승동교회)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로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여태껏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들 을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더 욱더 힘있게 의지하게 될 것입니 다. 이것이 바로 효과적인 기도를 드리는 첫째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 들이 출애굽을 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많은 연단 을 받았습니다. 그 후 그들은 하나 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 들을 위해 주신 말씀이 바로 신명 기입니다. 신명기를 읽어보면 하나 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해 서 반복적으로 강조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생각하라, 기억하라 이 두 단어는 같은 뜻입니다. 이 말씀 이 신명기에만 스무 번이나 사용되 었습니다. 이제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 안 땅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수많 은 난관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그들 에게 이와 같이 명하셨습니다. 너 희가 어떤 문제를 당할 때마다, 이 미 내가 너희를 위하여 행한 일을 생각하라.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신 일, 반 석에서 샘물이 솟아나게 하신 일,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신 일, 구 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일,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이기게 하신 일 등등을 생각하라는 것입니 다. 그리하면 절로 하나님의 도우 시는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 경에서 또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 이 하신 일들을 회상해보십시오. 그리하면 지금도 또한 앞으로도 하 나님은 변함없이 역사하실 것임을 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효과적으로 기도하는 첫째 원리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 다(22~24절).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능히 응답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선하십니 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를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우 리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 다. 바로 이것이 능력 있고, 응답 받 는 기도의 둘째 원리입니다. 그러 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 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대로 되리라 (막11:24).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기 위해 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 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하십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에 대해 가르치신 예수님 마가복음 11:20-26 기도하며 구합니까? 하나님을 믿 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구하지도 않는 것은 하 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겨자씨의 믿음 을 생각해봅니다. 마13:32에서 예 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겨자씨 는 모든 씨보다 작습니다. 그러나 겨자씨는 점점 자랍니다. 풀보다 더 커집니다. 나중에는 공중의 새 들이 그 가지에 깃들일 정도로 큰 나무가 됩니다. 기도했는데도 응답 받지를 못했 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기도를 중 단해버리면 그것은 겨자씨의 믿음 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겨자씨의 믿음은 그럴수 록 더욱더 간절하게 매달리는 것입 니다. 셋째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25-26절). 사59:2 말씀처럼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우리에 게 죄가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려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 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길은 무엇입니까? 막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 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 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 라 하시니라. 서서 기도할 때에 그 당시에는 보편적으로 서서 기도 했습니다. 예컨대 눅18:9-14 말씀 을 보면, 바리새인도 서서 기도했 고 세리도 서서 기도했습니다. 그 런데 중요한 것은 기도할 때의 몸 자세가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 자세입니다. 그래서 곧이어 예수님은 이와 같 이 말씀하십니다. 아무에게나 혐 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혐의가 있 다는 말씀의 본뜻은 마음에 원한을 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 대해 서 마음에 품은 원한을 없애려면 그 사람을 용서해야만 합니다. 왜 우리가 우리에게 허물이 있 는 자를 용서해야 합니까? 예수님 은 그 이유를 이와 같이 밝히셨습 니다.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 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 여 주시리라. 우리가 남의 허물을 용서해야 하나님도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아무 에게나 혐의가 있는데도 용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도 우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지 않습 니다. 그러면 우리의 허물이 하나 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아니 하십니다. 요14:12-13에서 예수님은 우리 가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 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컨대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 주하셔서 뿌리째 마르게 하셨습니 다. 그러나 우리는 그보다 더 큰 일, 곧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일도 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우 리는 능력 있는 기도, 응답 받는 기 도, 효과적인 기도의 원리를 세 가 지로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요14:12-13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컨대 예수님 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셔서 뿌리 째 마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 리는 그보다 더 큰 일, 곧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일도 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그와 같이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 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예수님 이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능력 있 는 기도, 응답 받는 기도, 효과 있는 기도를 드림으로 큰일을 행하여 하 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 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5 목 회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5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세상 미국 도덕성의 현주소는 어디에 와 있는가? 미국인의 양심의 예민 함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은 그래 도 기독교인들이 많은 나라인데 미 국사람들이 죄에 대해서 어떤 태도 를 가질까? 이번에 보고된 갤럽조사 는 미국인들의 정치적인 이슈에 대 하여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 주 었다. 이 조사를 통해서 도덕적인 현 주소를 어느 정도 알 수가 있다. The Athlantic의 몰리 볼은 이번 달 갤럽조사를 인용해서 미국인들 이 가진 도덕적 태도와 성향을 정리 보도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조 사는 미국인들이 산아제한에 대해 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 만 포르노, 복제, 부정에 대하여서는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 도했다. 미국인들은 산아제한과 노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짐승을 죽여서 만든 털옷을 입는 것이나 사형제도나 유산에 대 해서는 음란 포르노보다 더 수용적 이다. 미국인들은 자살, 일부다처제, 인간복제는 배우자에게 부정을 행 하는 것보다 더 도덕적이라고 생각 을 하고 있다. 최근에 정치적으로 일어나는 산 아제한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산아제한은 도덕적 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모 든 이슈들보다 높았다. 수용과 거부 의 차이가 81점이나 더 많았다(도덕 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89%. 도덕 적으로 잘못되었다 8%). 산아제한 을 반대하는 가톨릭의 교인들마저 도 도덕적으로 수용한다는 사람이 82%가 되었다. 민주당이 이 정치적 인 쟁점에 자신이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비록 정치적 논쟁의 핵심은 보 다 더 큰 이슈인 종교적 자유와 정부 의 규제에 대한 것이지만 산아제한 에 대한 사람들의 도덕적인 이유로 반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흥미로운 것은 다른 여러 가지 죄에 대한 미국인들이 가진 다 양한 태도이다.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노름(수용 64% 반대 31%)과 이혼(수용 67% 반대 25%)는 종교 적으로 금하고 있음에도 폭넓게 수 용되고 있다. 반면에 성적인 부정에 대한 판단 은 단호하다. 89%의 사람들이 배우 자를 속이고 혼외관계를 맺는 것은 부도덕적이라 했다. 이런 결과는 왜 미국사람들이 성추문을 낸 빌 클린 턴이나 대선주자이었다고 탈락한 존 에드워드 등에 대한 냉담한 태도 가 유럽과 한국의 사람들과 다른 이 유를 알 수 있다. 이것은 인간복제 (86%)나 일부다처(86%) 혹은 자살 (80%)보다 더 높은 거부이다. 또한 털옷을 입는 것이나 줄기세 포 연구는 폭넓게 수용되고 있다 (60%). 노름이나 동성애, 혼외자녀 등도 약간의 차이로 더 수용적이다 (54%). 또한 유산은 51%의 사람이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다. 이런 결과를 보면 왜 이런 내용 들이 뜨거운 정치적인 이슈가 되는 지를 보여준다. 성도들만을 대상으로 한 다른 조 사에 의하면 일반 대중과 다른 그 리스도인들의 생각의 차이의 정도 를 보여준다. 복음주의자들의 도덕 적인 이슈들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 다. 복음주의자들은 간음은 100%, 험담하는 것은 98%, 맹세하는 것은 97%, 인종차별은 96%, 세금보고 하 지 않는 것은 94%, 많은 잔돈을 돌 려주지 않는 것은 94%가 죄라고 생 각했다. 유산은 94%, 음란물은 93%, 동성애는 93%, 혼전동거는 92%, 마 약은 91%, 술취함은 90%가 죄라고 생각한다. 배우자 외에 음란한 생각 하는 것은 84%, 동성애적 생각은 76%,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음 은 69%,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는 하얀 거짓말은 66%, 노름 은 65%가 죄라고 생각한다. 담배는 47%, 십일조하지 않는 것은 42%가 죄로 생각했다. 한편 미국인들의 음란물에 대한 태도는 의외이다. 미국인 중에서 2 배가 가까운 64%가 음란물은 부도 덕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세계의 포르노 마 켓은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 런 차이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사실 은 죄라고 생각하는 것과 죄를 짓는 것과는 항상 일치하지는 않다는 것 을 보여준다.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가책을 무릅쓰고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갤럽의 이번 조사는 성도들이 아 닌 일반인들의 도덕관이라서 더 흥 미롭다. 통계는 어느 정점에서 사 람들의 생각을 포착하는 스냅샷 (snapshot)이다. 정치인들은 통계숫 자에 민감하고 숫자를 높이고 낮추 기 위하여 전략을 세우고 행하지만 성도들은 통계숫자를 따라갈 수는 없다. 진리는 투표로 결정될 수 없 다. 빌라도의 재판이 불의였던 것은 빌라도나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이 모두 다수결, 큰 목소리, 많은 소리, 자기들의 정치적인 유익을 선택하 고 따랐기 때문이다. 사람의 소리로 하나님의 뜻을 덮으려 한 것이다. 미국 도덕성의 현주소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우리가 기억할 것은 사람들이 얼 마나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가? 가 중요하지는 않다. 죄를 죄로 규정하는 것은 인기투표나 지지도 에 의하여 결정할 수는 없다. 우리 가 죄에 대하여 가진 기준은 성경말 씀이다. 성경이 죄라고 말씀하시면 죄이다. 성경이 죄라고 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죄가 아니라고 해도 죄이고, 성경이 죄라고 말씀하지 않 으면 세상 사람들이 다 싫어해도 죄 가 아니다. 또한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죄를 지으면 그 죄에 대하여 관대해진다. 그 죄를 합리화를 시킨다. 그 죄를 미화시키고 그 죄를 지은 사람들에 대하여 더 수용적이게 된다. 그리고 그 죄에 대하여 큰 소리를 내지 못 한다. 양심의 가책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덕적인 이슈에 대한 숫자 를 그대로 믿을 수만은 없다. 또한 사람은 때로는 자신의 생각 과 반대를 표현하기도 한다. 같은 죄 를 지은 사람이 같은 죄를 지은 다른 사람을 심하게 공격할 수도 있다. 다 윗이 나단 선지자가 이야기하는 못 된 부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크게 흥분한 것과 같다. TV전도자 짐 베 이커 스캔들이 표면화되어서 시끄 러울 때 지미 스와가트가 자기도 같 은 죄를 짓고 있으면서 공공방송에 서 인터뷰를 하던 스와가트는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다. 짐 베이 커는 하나님나라에서 암과 같은 존 재이니 제거되어야 한다 라고 했었 다. 죄성이 드러나는 심리현상이다. 사람들의 양심은 하나님께서 인 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의 또 다 른 증거이다. 인간의 타락으로 깨어 졌지만 그래도 산산조각난 유리조 각에 부분적이지만 우리 자신을 비 추어 볼 수 있는 기능이 살아있다. 이것은 일반 은총이다. 또한 양심은 모두가 다 같은 양심 이 아니다. 악한 양심이 있고 더러운 양심도 있고 화인 맞은 양심도 있다. 다 선한 양심이거나 깨끗한 양심은 아니다. 그래서 어떤 양심은 더 예민 하고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또 사람들은 어느 죄는 다른 죄보다 더 크게 여기고 혹은 가볍게 여기기 도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의 양심은 화인을 맞아서 감각 을 잃어버릴 뿐 아니라 악의 화신처 럼 행동하기도 한다. 미국인들이 도덕적인 이슈들에 대한 태도는 현재의 미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현재의 미국인들 의 도덕적 태도의 변화를 그대로 따 라갈 수는 없다. 하지만 교회는 이러 한 이슈들에 대하여 대답할 말을 준 비해야 한다(벧전3:15). 우리는 먼 저 성경이 이러한 이슈들에 대하여 어떤 가르침을 주시는지 배워야 한 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에 귀를 기 울이고, 또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야 한다. 교회의 강단에서나 성경공 부를 통해서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직접 간접으로 전 해주어야 한다. 특별히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도 덕적 이슈들에 대한 가르침이 필요 하다. 자녀들은 학교에서 특별한 도 덕교육을 받지 않는다. 그냥 놓아둔 다면 도덕성의 퇴락과 함께 점점 세 속화되어 갈 것이다. 갤럽이 신앙적 인 이슈들에 대하여 조사했다면 성 도들과의 더욱 더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을 것이다. 정치적 이슈들에 대한 미국의 도 덕성의 현주소는 그렇게 낙관적이 지 않다. 성경에서 금하는 것에 대한 수용성이 더 높아지고 관용성이 더 증가하였다. 앞으로 더욱 더 세속화 의 방향으로 갈 것이다. 이런 세속화 의 세대에서의 성도들의 정결한 생 활, 빛과 소금의 사명은 더욱 더 중 요하다. 이메일: revdavidkim@yahoo. com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상담????? 이정현 목사 나성서부교회 / (310) Lakwpc0316@yahoo.co.kr Q: 200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들이 나라가 망하고 전 세계에 흩어져 살다가 팔레스타인 땅에서 독립하게 된 구체적인 배경을 좀 상세히 알고 싶습니다. -나성에서 윤 장로 A: 예루살렘은 AD70년 함락된 후 거의 2000년 동안 15개국 이 방 국가들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무슬림이 점령하고 있는 팔레 스타인 지역은 십자군 전쟁이후 터키의 지배아래 있었으나 1517 년부터는 오트만 제국이 점령했습니다. 1896년에는 유대인 힐첼 에 의해 시온주의(Zionnism)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시온주의는 유 대인은 유대인의 땅 시온으로 돌아가자 (알리아)는 것입니다. 이 러한 힐첼의 주장은 유대인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시온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알리아 인파 라고 부릅니다. 19세기 후반부터 시작한 알리아 인파는 크게 3번 있었습니다. 사43:5-6에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동서남북에서 고토로 돌아 오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너 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 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 서 오게 하라. 특히 소련이 무너진 1989년에는 100만의 알리아 인 파가 북방 소련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팔레 스타인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입 국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에서는 밀고 들어오는 유대 인들과 이미 정착했던 아랍인들 간에 작고 큰 충돌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런 중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고 이 전쟁으로 중동에 영국이 2534년 만에 이루어진 주권회복 주둔하게 됐습니다. 영국이 독일과의 전쟁에서 화약이 딸려 곤궁 에 처하게 됐을 때 영국 국방성에서 일하던 유대인 과학자 와이즈 만 박사가 폭발물 제조방법을 개발해 영국을 도왔습니다. 그래서 독일과의 전투에서 영국은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영국정부가 보 상을 하겠다고 하자 와이즈만 박사는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땅에 거주하며 살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 고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영국 지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당시 영국 외무부장관 발포아는 아주 중대한 선언을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1918년 발포아 선언 입니 다. 이 선언은 유대인들로 팔레스타인에 거주할 수 있도록 허락하 고 유대인 국가재건을 허락한다 는 선언입니다. 그러다가 1948년 5월1일 유엔이 이스라엘공화국을 승인했고 1948년 5월 15일에는 이스라엘 정부가 정식으로 수립됐습니다. 이것은 주전 586년 남유 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해 정치적 독립주권을 상실한 이후 2534 년 만에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주권 상실 후 2534년 만에 다시 회복 하는 역사는 세계 인류역사에서 유일무이한 사건입니다. 바울이 로마서 11장에서 질문한 것처럼 하나님이 선택한 자기 백성인 유대민족들을 하나님이 과연 버리셨는가? 그럴 수가 없느 니라 하나님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기 위해 전 세계 로 흩어 쫒아내기는 했으나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았음을 역사적 으로 증명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정치적 독립은 결코 우연히 생 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예언의 성취입니 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회복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말세의 징 조 중에 하나입니다.

6 6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종 합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방글라데시의 탕창야(Ta n g c h a n g y a) 탕챵야 족은 방 글라데시 의 남동 쪽 치타 공 구릉지 역(Chittagong Hills Tract)에 산다. 이 지역의 열 대성 구릉과 산들은 방글라데시의 나머지 평야지역과 크게 대조를 이 루는 모습이다. 탕챵야 족은 차크 마(Chakma)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탕창 야족을 차크마족의 일부로 생각하 기도 한다. 탕챵야족은 인도 아리아(Indo- Aryan)어를 사용하는데 그냥 탕창 야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탕창야어 는 벵갈어와 관련이 있다. 방글라 데시의 다른 어떤 부족보다 방글라 데시의 주류 문화에 가장 많이 동 화된 부족이기 때문에 많은 탕창야 사람들은 벵갈어를 두번째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마지막 1세기 동안 강대국 들이 탕창야족을 점령했다 년까지는 영국이, 그리고 1971년 까지는 파키스탄이 이 지역을 다스 렸으나 지금은 독립국이 됐다. 인 구증가로 평야지역에서 이주해온 벵갈족으로 인해 탕창야족은 그들 의 땅에서 빠른 속도로 소수민족이 되고 있다. 삶의 모습 탕챵야 사람들은 대부분 농부로 전통적으로 화전방법을 사용했다.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구릉지구의 가장 높은 지역에서 사용된다. 적 은 면적의 숲을 잘라내고, 불태우 고, 그 자리에 각종 곡식을 심는 것 이다. 현재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화전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 기 때문에 많은 탕챵야 사람들이 관개와 쟁기를 사용해 낮은 언덕이 나 저지대에서 농사를 짓는다. 가장 중요한 작물은 쌀이지만, 면화, 오이, 호박, 고구마, 옥수수와 다양한 열대 과일도 재배한다. 주 요 농업 도구는 다오(dao) 라고 하 는 긴 칼로 집을 짓고 곡식을 거두 는 등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 사용 된다. 흔히 가축으로 소, 물소, 돼 지, 염소, 양을 키우고 있으며 거의 모든 탕챵야 사람들이 개를 키우고 있다. 집은 땅으로부터 보통 6피트 정도 높이에 나무와 대나무 기둥 위에 지어진다. 대나무는 또한 벽 과 지붕을 만드는데도 많이 사용된 다. 아주 소수의 집들만 지붕이 주 석으로 돼있다. 탕챵야의 남자는 들판에서 일하 고 여자들은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 보고 집을 청소하고 물을 긷고 천 을 짜고 세탁을 한다. 하지만 여자 들도 남자들이 들판에서 일하는 것을 돕고 남자들도 아이들 돌보 는 일을 거든다. 기본적인 가족단 위는 핵가족이다. 비록 여러 명의 배우자를 두는 것이 허용돼있지만 그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결혼은 보통 부모들이 준비하지만 당사자 의 의견도 고려된다. 대부분의 부 족들은 가족이나 일족간의 결혼은 금한다. 신앙 치타공 구릉지역의 다른 부족 들과 마찬가지로 탕챵야 사람들 역시 대부분 불교도이다. 탕창야 족은 불교의 한 갈래인 테라바다 (Theravada) 종파를 따르지만 힌 두교와 정령신앙의 요소들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들은 많은 혼적인 존 재가 실재한다고 믿으며 인간에게 유익을 주기도 하고 해를 미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바이됴 (baidyo)라고 불리는 귀신을 쫓아 내는 사람들과 샤먼들이 마법, 주 문, 영혼의 소유를 통해 사람과 영 적인 세계 사이를 중재한다고 믿는 다. 필요로 하는 것들 방글라데시는 가난한 나라이다. 다른 대부분의 방글라데시 사람들 처럼 탕챵야족도 대부분 글을 읽 고 쓸 줄 모르며 열악한 건강관리 로 고통 받고 있다. 연평균 수입은 200달러가 채 되지 않는다. 더욱이 탕챵야족은 벵갈족 정착민의 유입 때문에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탕챵야 사람들은 불교와 정령 신 앙에 매여 있다. 몇 개의 선교단체 가 탕창야 사람들 가운데서 일하고 있지만 이 부족을 복음으로 이끌기 에는 도구가 턱없이 부족하다. 성 경과 영화 예수 모두 이들의 언어 로 번역조차 되지 않았으며, 이들 의 언어로 방송되는 기독교 라디오 방송도 없다. 인터넷 뉴스 북한 내 무속신앙 확산 북한 내에 식량난이 심화되면서 점이나 굿, 부적 등 미신행위가 성 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 북한인권정보 센터(이사장 윤여상)가 최근 탈북자 6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1 북 한종교자유백서 에 따르면 북한은 각박한 생활과 미 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점술과 무속신앙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적을 갖거나 관상, 손금, 점을 보는 미신행위가 늘 고 있을 뿐 아니라, 이같은 미신행위가 청소년층에게 까지 확산, 북한 당국이 미신행위 확산에 고심하고 있 다는 것. 하지만 이를 단속해야 할 북한 당국과 군, 보 위부 관리들조차 무당과 점쟁이를 찾기에 사실상 단 속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복채로는 쌀이나 가축, 현 금 등을 준비하는데 한 달치 월급을 내는 경우도 있어 비싼 수준이다. 심지어 탈북자들이 한국행을 결심할 때도 점, 부적 등의 미신행위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 해 한 국에 있는 지인의 도움으로 북한을 떠나 중국 모처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 심영숙(가명 37)씨는 탈북을 결 심하기까지 점을 보는 사람들의 도움이 컸다고 했다. 제가 강을 건너기 전에 점을 치는 사람을 두 명이나 만났습니다. 귀인이 나타나 도와줄 것이라고 해서 제 가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먼저 탈북한 남편을 찾아 최근 한국에 입국한 김윤희(가명 42)씨도 점쟁이들을 많이 찾아 다녔다. 이들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탈북 자들이 한국행을 택하기 전에 점을 보고 탈북 날짜와 방향을 정한다. 북한 당국은 무당굿을 비롯한 미신행위가 확산되 자, 주요 도시마다 비사회주의 그루빠 (일명 타격대) 를 조직해 무당과 점쟁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워낙 사회 깊숙이 파고든 데다 주 민들도 교묘히 단속을 피해가고 있어 근절되기 어려 운 상황이다. 이렇게 북한 내에서 무속신앙과 점술이 성행하는 것은 1990년대 이후 심각한 경제난으로 생활에 위기 Internet News 를 느낀 주민들이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백서는 분석했다. 특히 세계적인 종교탄압국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이 종교에 의지할 수 없게 되면서 대신 점이나 부적 등 미 신행위에 기대게 된 결과, 북한은 이제 주민들의 탈북 까지 미신행위가 결정하는 세계 제1위 미신숭배국으 로 전락할 위험성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포교 피해 사례 갖가지 한국의 신천지대책한국 기독교연대가 밝힌 신천지 의 포교 방법은 철저히 신 분을 감춘 채 속임수와 거 짓으로 접근해 친분을 쌓 고 관계를 형성한 후에 비 밀교육장소로 유인한다. 교육과정에선 말세에 예수님 이 신약성경에 약속한 목자, 천년왕국, 육체영성 등을 교묘히 감춘 채 비유풀이를 통해 서서히 세뇌시킨다. 또 밭과 산은 교회를 비유한 것이라 하여 기성 교회 나 최근에는 성당에까지 신천지 신도들을 잠입시켜 성도들을 빼앗는 소위 추수꾼 전략, 작은 교회를 통 째로 삼키는 산 옮기기 전략 등 비양심적인 포교행태 를 보이는 종교집단이다. 신천지 신도들은 올해 만 81세인 이만희 교주의 사 망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지만, 사망하 면 신천지 내에서 어떠한 불상사가 발생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는게 이단사이비 전문가들의 견해다. 신천지는 이외에 만남 을 비롯한 수십개의 위장 봉 사단체를 조직해 국가와 공공기관까지 기만하고 있으 며, 천지일보 라는 신천지 홍보지와 신천지 신도를 여 러 언론매체에 기자로 위장잠입시켜 신천지를 옹호하 거나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피해자 오 모씨는 3년 전 신천지에 빠진 아내가 매 일 아침 8시에 나가 오후 10시에 들어온다. 젖먹이 어 린애를 놔두고 보름간 집을 나간 경우도 있다 며 정 통 교회에 나가 상담을 받아보자는 권유에도 상담을 거부하고 있다 고 눈물을 글썽였다. 또 박 모씨는 7 년 전 신천지에 빠진 동생이 부모의 멱살을 잡고 폭행 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해 부모가 결국 병이 났다 고 말했다. 북-중 접경서 목회 선교사 교통사고로 숨 져 중국과 북한 접경 지역에서 목회 활동을 벌여온 강호빈(58) 선교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 속)가 지난 27일 의문의 고통사 고를 당했다. 현지 선교사에 따 르면 강 선교사는 주일날인 지 난 27일 오후 2시쯤 지린성 옌 볜 내 한 조선족 교회에서 예배 를 드리고 다른 사역지로 혼자 차를 운전해 이동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버스 와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 이번 사건은 중국 옌볜 공안국이 최근 탈북자에 대 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 시점에 발생한 것이어서 북한의 개입 의혹이 커졌지만, 정부는 단순 교통사고 로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강 선교사의 차량과 충 돌한 버스 안에는 운전사와 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 다. 이 중 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 도 있다 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 선교사들은 중국 공안 당국이 강 선 교사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고 밝힐 뿐, 구체 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며 테러 의혹을 제기했다. 다른 선교사는 사고 현장에 버스의 잔해도 없었으며 버스 기사의 신원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고 했다. 정부는 선양 총영사 관을 통해 옌볜 공안국과 접촉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 를 파악 중이다. 앞서 강 선교사는 지난 해 8월 22일 괴한에게 독침 테러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은 바 있다. 독침 피습 직 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그는 잠시 한국에 나와 있었 지만 올해 초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혼자 중국 옌 볜으로 다시 들어갔다. 고 강호빈 목사는 지난 1995 년부터 연변해양대학에서 기독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2001년부터 조선족 목회와 북한 이탈주민을 돕는 일 에 헌신해왔다. 한편 강 선교사의 유해는 4일 한국으로 들어와 6일 장례를 치르고 청주 서문교회 묘원에 안장됐다. 하나님 에 대한 오바마와 롬니의 관점 차이 롬니와 오바마 대통령이 보는 하나님에 대한 관점 의 차이에 대해 최근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롬니는 미국의 성공을 말할 때 개인주의 적(Individualistic) 입장을 견지 한다. 반면, 오바마 는 집단주의적이 다. American Jesus (미국적 예수) 라는 책을 쓴 스티 븐 프로세로는 자 유(Liberty) 대 공동체(Community), 이것은 전형적인 미국의 딜레마이고 항상 존재해왔다 고 말한다. 롬니는 리버티대학 연설에서 매우 우파적인 발언 을 했는데 이것은 믿음이란 예수를 개인적으로 만나 는 것이라고 믿는 복음주의자들의 표를 겨냥한 것이 다. 위대한 크리스천의 드라마는 집단주의적 활동을 따르는, 심지어 나라를 따르는 군중 속에 있는 것이 아 니다. 이것은 항상 사적이고, 개인적이며, 개인의 삶을 펼쳐 놓은 것이었다. 믿음의 남녀들, 그리고 선한 사람 들은 성심으로 올바른 행동을 위해 노력하며,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나아간다. 롬니의 이런 종교적 가치는 자신의 믿음에 근거한 다. 즉 하나님은 개개 미국인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 고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국가가 부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부과하거나, 경 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 임원의 월급을 줄일 필 요가 없다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개인적 책임을 다 하고, 자신보다 더 큰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가정을 최우선 으로 하면, 미국은 잘돼갈 것이라는 의미다. 오바마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그는 최근 연설 때마다 미국 국민에게, 우리 모두는 하나다, 부자가 세 금을 더 내는 것을 포함해 모두가 희생해야 한다, 한명 의 실패는 모두의 실패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그 의 이 말은 그가 동성결혼을 지지할 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났다. 그는 이 결정의 핵심은 황금률, 즉 네가 대 우받기 바라는 것처럼 남을 대우하라 였다고 말한다. 최근 The View 에 출연했을 때 오바마는 모든 미 국인의 공통된 운명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선거를 결정하는 것은 경제와 모든 사람이-동성연애 자이건 흑인이던, 장애인이건 누구든지-미국이 계속 해서 특별한 기회의 땅이라고 느끼는가 아닌가에 있 다. 그는 특히 버나드대학 졸업식에서 이것을 더 강조 했다. 우리는 우리의 과제가 해결가능한 것이라는 것 을 알고 있다. 문제는 우리 모두가-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의 조직 속에서, 우리의 정치 속에서-필요한 변 화를 가져오기 위한 의지를 같이 불러 모을 수 있냐

7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7 특 집 불 기 둥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변함 없는 목표는 남한을 적화통일 하는 것이다. 어느 야당의 인사는 만약 에 정권을 탈취한다면 한미FTA 를 파기하고,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중단시키고, 국가보안법은 박물관 으로 보내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 며, 궁극적으로 우리민족끼리(미 군철수) 국가연합이나 남북연방제 를 거쳐 통일을 이룬다 라고(한국 논단, 5월호) 호언장담했다. 또한 북한이 핵탄두 미사일로 끊임없이 위협하면서, 미국과 휴전협정 대신 평화협정으로 바꾸자고 압박하고, 미국을 해롭게만 하지 않는다고 약 속만 하면 국교수립을 못 할 리가 없다고 본다. 그 후의 일은 생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하다. ( 一 ) 적화통일이 된다면 무슨 일 이 일어날까? 1. 제일 먼저 모든 교회를 파괴 하고, 참된 기독교인들을 총살하 거나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서 일 하다가 죽게 할 것이다. 북한에는 김일성 공산주의 정권 이 들어서기 전에, 남한보다 교회 도 더 많고 교인도 더 많았으나, 그 모든 교회를 다 파괴했고 참된 기 독교인들을 총살하거나, 감옥에 보 내거나,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어 일하다 죽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철저한 무신론이며, 유물론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김일성 주체사상이 이름만 바꾸 었을 뿐)자들은 하나님을 대적하 고 예수 그리스도를 비방 참소하 는 것이 그들의 주 업무이다. 오늘 날 남한의 종북 반미 좌파들도 같 은 사탄의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기독교를 개독교 라고 하고, 성추 행하고 살인한 사람을 목사 라고 거짓말하며, 목사를 폄훼하며 교회 를 파괴하고 성직자들을 매장시키 려고 한다. 또한 공산주의자들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라고 하 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라 고 선전한다. 본인은 하루에 두세 시간씩 하 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영음 을 듣고 설교준비도 한다. 또 사탄 마귀와 싸워 물리치기도 하며, 수 없이 많이 사탄 마귀의 정체와 활 김 홍 도 목사 (금란교회 동사) 동을 보기도 해왔다. 현재 60여 년 동안 북한 땅을 덮었던 사탄의 먹 구름이 남쪽으로 남쪽으로 밀려오 고 있다. 그런데 이 사탄의 세력과 싸워 물리칠 생각은 하지 않고, 달러 (dollar)를 보따리 보따리 싸다 주 면서 한국의 적그리스도에게 아부 하며, 심지어 예수를 믿지 않고, 한 국의 적그리스도를 신으로 믿고 그 앞에서 고백한 목사도 있었다. 그 런 목사의 아들이 국회에 들어오기 도 했다. 만약 적화 통일이 되면 모 든 교회가 다 파괴되고, 북한처럼 김일성, 김정일의 동상을 세우고, 그 앞에 절하게 할 것이다. 또, 믿음 을 배반하지 않은 성도들은 무참히 죽게 될 것이다. 2. 대량학살(Holocaust)이 일 어날 것이다. 크메르(Cambodia)의 폴 포트 (Pol Pot) 정권이 청소년들을 시켜 서 200만 명 이상이나 무참히 살 해한 것을, 영화 킬링필드(Killing Field) 에서 잘 보여주었고, 월남이 적화통일 한 후 300만 명을 사상 재교육을 시킨다고 잡아들였으나, 살아나온 사람은 찾아볼 수가 없 다고 한다. 반체제 운동에 앞장섰 던 목사, 승려, 신부들을 먼저 체포 해서 죽였고, 일부는 아직도 감옥 에서 비참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모택동이 공산혁명을 빙자해서 총살하고, 굶겨 죽이고 얼어 죽게 하고 홍위대 젊은 아이들을 통해서 죽인 사람을 다 합하여, 6,300만 명 이고(다큐멘터리), 로버트 콘퀘스 트(Robert Conquest)가 쓴 The great terror (거대한 폭력)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스탈린(Joseph, Stalin )은 년간의 숙청에서 10월 혁명 이전 에 공산당에 입당한 사람 90%를 죽였고, 그 후에 입당한 사람 50% 를 사형시켰으며, 군장성급 60%도 사형시켰다고 1956년 전당대회 때 폭로했다. 비밀경찰 두목 에조프가 스탈린에게 갖다 바친 살인자명단 이 책으로 383권인데, 스탈린이 죽 인 사람이 총 4,500만명이다. 김일 성, 김정일이 전쟁으로 죽이고 굶 어 죽인 자 총수가 700만 명이나 된다. 그 이유는 공산주의는 마귀 의 사상(Satanism)이며, 마귀는 살 인자(murder, 요한복음8:44)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2장 3절에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더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라고 했고, 12장 9절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 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라고 했다. 여기서 사탄 혹은 마귀 를 붉은 용 이라고 했는데, 붉은 색은 핏빛이요, 피는 잔인성과 살 인을 의미한다. 즉, 붉은 용은 마귀 요, 마귀는 빨갱이며 붉은 사상은 마귀이다. 공산주의 사상이나 주체사상, 마 오쩌둥사상(Maoism)은 다 무신론 이며, 영혼의 존재, 정신의 가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파리, 개, 돼지처럼 서슴지 않고 죽이는 것 이다. 그러나 성경 데살로니가전 서 5장 23절에 인간은 영(Spirit) 과 혼(Soul)과 몸(body)으로 구성 되어 있다고 했다. 마치 계란이 껍 질과 흰자위와 노른자위, 세 부분 으로 구성된 것과 같다. 모든 식 물(plant)은 몸만 있고 모든 동물 (animal)은 몸과 혼이 있고 사람 (Man)은 몸과 혼과 영으로 구성되 었는데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 이며 영생하는 존재임을 의미한다. 김정일은 죽기 전에 말하기를 적화 통일한 다음에 적어도 천만 명(죽 이거나, 해외로 추방시킴)을 줄이 고, 남북한 합쳐서 5,000만 명이면 된다 라고 말한 적도 있다. 만약 적 화통일이 된다면 한국역사이래 없 었던 대 살육이 자행될 것이다. 3. 경제가 몰락하여 거지의 나라 가 될 것이다. 칼 막스(Karl Heinrich Marx)는 공산당 선언 (1848년)에서, 전 세계 노동자들이여 다함께 일어나 자본가들의 재산과 공장을 빼앗아 공동의 소유로 만들자 라고 하며, 혁명완수를 위해서는 살인도, 방 화도, 거짓말도 불사 한다 라고 했 다. 그러므로 공산화 통일이 되면, 골고루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못사는 거지의 나라 가 된다. 그 이유는 1공동의 소유 로 하고 공동으로 일하게 될 때, 아 무리 열심히 일해도 내 것 이 되 지 않기 때문에, 눈가림만 하게 되 고, 열심히 일하지 않고 창의력을 발휘하거나 연구개발을 하지 않게 되므로 거지의 나라가 되고 만다. 2재벌을 해체하고 가진 자의 재산 을 강제로 빼앗기 때문에, 기업들 이 해외로 나가거나, 최대한 재산 을 해외로 빼돌릴 것이다. 3외국 인들은 투자를 안 할 것이고, 주식 이나 자본을 다 회수해 갈 것이다. 4재산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최대한 긁어모아서 미국이나 일본 에 못가면 아시아의 어느 빈국에 라도 가서 죽지 않고 살아 보려 할 것이다. 북한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200불을 받지만 당에서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요한계시록 12장 3-4절, 11-12절 다 빼앗아가고 본인은 1불씩만 타 가지고 간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도 종북 반미 좌파들의 거 짓말에 속아서 김정일,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대한민국은 없어 야 될 나라이고 북한이 정통성을 이어받은 국가라고 하니, 사탄 마 귀의 거짓말에 많은 백성들이 다 미혹 당하고 있는 것이다. 4. 미군은 철수하고 국가보안법 은 폐지될 것이다. 적화통일 되기 전에라도 휴전 협정 은 평화협정 으로 바꿀 것 이고, 그 다음에는 우리는 싸우지 않기로 했으니, 미군은 철수하라고 할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고려연 방제를 거쳐서 통일국가를 이루어 살겠다고 할 것이고,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광화문 네거리에 인공기 가 휘날리게 되고, 대학마다 공산 주의 주체사상을 강의해도 말릴 길 이 없게 된다. 방송, 신문사들이 북 한을 찬양하고 북한의 국가를 연주 하고 지금 북한에서 자행하듯이 아 무나 붙잡아다 공중 앞에서 인민재 판에 부쳐 공개처형도 하게 될 것 이다. 북한 공산군이 부산지역까지 파 죽지세로 밀려와 적화통일을 눈앞 에 두었으나 미군과 유엔(UN)군이 상륙하여 반격해 올라갔고, 맥아더 (Douglas MacArthur) 장군이 인 천 상륙 작전을 감행하여 쫓겨 올 라가 적화통일을 못하고 있다. 아 직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서 적화 통일을 못하고 있는데, 미군이 철 수만 하면 적화통일은 시간문제이 다. 만약에 북한이 핵미사일로 미 국을 위협하여 평화협정을 맺으려 고 하면 미국을 해코지하지 않겠다 는 약속을 받고 미군이 철수할 가 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총선에서도 과반수 의석을 차지했 으니, 대선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 도하면 반공 애국사상이 투철하고 국가관이 똑바른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좌파정권이 들어서지 못 하게 할 수 있다. ( 二 ) 한국의 어려운 위기 상황 1. 대한민국의 정치, 언론, 종교, 문화, 교육, 노동 등 사회 전반에 걸 쳐 종북 좌파세력이 구석구석 침 투되어, 합법적 보호아래 세력을 규합하여, 그 세력이 날로 날로 확 대되어 공산주의로 붉게 물들어 가 고 있다. 2. 이런 상황은 불과 15년 동안에 급속도로 진행되었는데 이제는 국 가권력도 보수우파진영에서도 어 찌해 볼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다. 3. 이리하여 나라 전체가 종북 좌파세력의 손아귀에 넘어갈 것 같 은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고 보수우 파는 없고 있어도 도둑이 들어도 짖지 못하는 개처럼 되어가며, 종 북 좌파의 눈치만 보고 있는 형편 이다. 지난 세월 나라를 가난에서 구하고 자유를 지켜낸 진짜 보수세 력은 이제 육신이 늙고 경제능력도 없어져 마음과 기백만 살아 나라를 걱정만 하고 있으며 육신의 기백마 저 점차 사라지고 있다. 4. 이렇게 된 원인은 좌파 정권 10년 하에서 면죄부를 주고 보호 막이 되어준 까닭이다. 이에 편승 하여 고정간첩들과 남한 내의 주 사파까지 주동이 되어 남한 국민을 온갖 거짓말로 사상을 변질시키고 민노당은 애국가를 안 부르고 태극 기를 부인하며 대한민국은 없어져 야 될 나라라고 하며 북한이 전통 적인 민족국가라고 하는데도 국가 보안법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며 좌파사상을 가진 법관이 2천 명이나 된다고 한다(한국논단, 4월호). 5. 온 세상이 다 집어던진 공산주 의를 유독 한반도에서만 김일성 왕 조를 떠받들고 있다. ( 三 ) 실태 분석과 전망 1. 가장 큰 문제는 핵심 종북 좌 파세력들은 서로 연대하여 자신들 의 투쟁노선에 방해되는 일에는 사 사건건 시비와 투쟁으로 무고한 시 민과 어린 학생까지 끌어들여 이들 을 방패삼아 당국의 공권력 행사를 저지시키고, 여론을 호도하여 정부 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국내문제를 유엔(UN)을 비롯한 여러 외국에 까지 비화시켜 나라 망신을 시키 고 있다. 2. 점차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며 단계별로 목표를 달성하면 북에다 보고하고 신임을 받고나서 재 지 령을 받아 투쟁목표의 강도를 높 여 투쟁을 계속한다. 3. 이들의 궁극적 목표는 북의 지 령대로 반공법폐지, 주한미군 철 수, 남한 적화통일을 실현하려는 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으며, 그 들은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자 같은 삶을 계속하며, 북한에 목줄이 걸 려 끌려가고 있다. 4. 앞으로 어느 당이 집권하더라 도 종북 좌파 척결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비대해져서 손을 댈 수 없는 형편이고 좌 우가 싸우다가 경제는 몰락하고 자칫하면 제2의 월남사태가 오고, 제2의 민중반란 사태가 오기 쉬운 형편이다. 5. 더욱이 국정원, 기무사, 검찰, 경찰 중에서 3,500명이나 되는 반 공, 첩보 기관원이 좌파정권 때 축 출 당했고, 당시의 전문요원이었던 이들은 반통일 분자로 딱지를 부쳐 매도하고 있으며, 남아 있는 사람 들은 등뼈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 고 있다. 6. 이런 조건하에서 종북 좌파들 은 북의 지령을 받아서 정면으로 공권력에 도전하고 대중을 선동하 며 세력화하여 가만히 앉아서 접수 만 하면 될 형편이며, 종북 좌파들 은 더욱더 치밀하고 악랄하게 적화 통일에 혈안이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정신 차리고 기도 하면 선교하는 민족으로 선택된 한 국은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북한이 먼저 붕괴될 수 있다.

8 8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특 집 창조과학 칼럼 창세기는 과학 교과서가 아니 다! 혹은 성경은 과학 교과서가 아니다! 란 말을 많이 들어 보았 을 것이다. 호주의 유명한 창조과 학자인 조다단 사파티 박사는 이 런 주장에 대해 이렇게 짧게 대답 한다. 교과서는 언제나 많은 오 류와 몇 년 지나면 구식이 되어버 리는 정보들을 가지고 있지만 성 경은 전혀 오류가 없고 언제나 새 롭다! 성경보다 과학을 위에 놓거나 성 경과 과학을 대등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특징들 중의 하나는 가 능하면 성경의 기록을 사실로 인 정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기회 만 되면 성경에서 꼬투리를 잡아 서 성경을 액면 그대로 이해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단어 하나하 나를 샅샅이 뒤져서라도 성경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한다. 그 중에 많 은 부분이 빅뱅이나 진화론을 사 실로 인정하고 이와 다른 성경의 과학적 표현을 틀렸다고 말한다. 그 뿐 아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수 학에서도 성경의 오류를 찾았다 고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나는 평범한 크리스천의 과학 끌 어안기 라는 주제의 강의 CD를 가지고 있다. 몇 년 전 유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집회에서 한 강연인 데 이 강사는 하나님께서 동물로 부터 사람이 되게 했다 는, 하나님 도 믿고 진화도 믿는 천체 물리학 박사였다. 강연의 요지는 세상 수 많은 과학자들이 발표하고 믿고 있는 과정(진화)을 하나님께서 하 셨다고 믿으면 되고 성경을 문자 적으로 안 믿으면 간단히 해결된 다는 것이다. 강연 중에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 로서 수학에 대한 문제도 제기하 였는데, 성경은 수학적으로도 사 실일 수 없는 기록이란 놀라운(!) 발견을 한 것이다. 그 문제의 구절은 역대하 4:2이 다. 또 놋을 부어 바다를 만들었 으니 지름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91. 성경의 궁금증들(11) -성경의 수학적 오류 발견? 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 요 주위는 삼십 규빗 길이의 줄 을 두를 만하며 이 구절은 솔로 몬 성전에 물을 받아 두는 그릇( 바다)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 에 의하면 이 둥근 그릇의 지름 이 10규빗이고 둘레는 30규빗이 라고 했다. 중학교 때 배웠던 수학시간으로 잠시 돌아가 보자. 원의 둘레는 2πr이다. 여기서 r은 원의 반지름 이고 π는 로 나가 는 무한히 긴 상수로 알려져 있다. 이 지식은 사실로 여겨진다. 다시 역대하 4:2로 돌아가 보자. 여기서 성전의 바다 지름(=2r)이 10규빗이므로 반지름(r)은 5규빗 이다. 따라서 원주(2πr )는 2 x π x 5 = 31.4규빗이어야 한다. 그런 데 성경에서는 30규빗이라고 적 혀 있다. 그 강연자는 바로 이 부 분이 성경의 정확성을 믿지 못하 게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하면서 성경은 과학 교과서도 수학 교과 서도 아니므로 성경을 액면 그대 로 믿으면 안 되고 과학자들의 주 장을 믿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다음 구절은 이렇게 기 록되어 있다.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 둘레는 잔 둘 레와 같이 백합화의 모양으로 만 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역대하4:5). 그 성전의 물을 담는 바다의 두께가 한 손 너 비만 하다는 것이다. 즉 그 그릇 의 두께가 약 4인치쯤 된다는 것 이다. 다시 정확한 모양을 생각해보자. 그릇의 바깥지름이 10규빗(180인 치)인데 그릇의 두께가 4인치라 면 그 그릇의 안지름(2r)은 172인 치가 되고 반지름(r)은 86인치가 된다. 따라서 담을 수 있는 물 부 피에 직접 관련이 된 원주의 길이 2πr=2 x 3.14 x 86인치= 인치 즉, 거의 정확하게 30규빗 (30x18인치/규빗=540인치)이다. 그러나 역대하 4:2의 기록은 더 정확하다. 주위는 삼십 규빗 길 이의 줄을 두를 만하며 라고 정 확히 30규빗이 아니라 그 정도라 고 빈틈 없이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삼십 규빗은 물의 양을 규 정하는데 꼭 필요한 수치다. 성경 의 표현은 그릇의 바깥지름과 안 지름 둘 다를 담고 있는 가장 간 결한 수학적 표현이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꼬투리 잡을 사람 들의 수까지 세신 하나님의 무시 무시함이 들어 있는 것 같지 않은 가? 필자는 그 강연자가 이 문제를 처 음 발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 문제가 오래 전부터 있어 왔고, 또 다른 이유는 만약 그 사람이 이 문제점을 성경 을 읽으면서 스스로 발견했다면 그 다음 구절까지 읽었을 것이고 거기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 을 것이다. 그 분은 그 정도의 수 학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 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보기에 이 상한, 그러나 전혀 문제가 없는 한 구절을 통해 세상 사람들 앞 에서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린 언 행의 근저에는 속임수 아니면 사 실에 눈을 감아버리는 믿음이 있 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을 이해하 려는 마음이 아니라 어떻게든 성 경을 해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 고서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었을까? 물론 이 문제에 대한 해답도 필자가 한 것 이 아니다. 이 문제 제기와 더불어 해답도 이미 오래 전에 나와 있었 다. 그러므로 그 문제에 대해 고 민해보았다면 그 강연자도 이 설 명을 몰랐을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성경에서 과학적 인 오류를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 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 한 것이란 그들이 사실이라고 믿 고 있는 과학적 주장에 성경이 맞 지 않다는 사실만 발견해왔지 성 경이 틀렸다고 증명하지는 못했 다. 그들의 믿음이 성경과 다른 것 이지 사실이 성경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이 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과 장법도 있고 다른 수사법도 있기 성경 틀린 것 증명 못해, 그들 믿음이 성경과 다를 뿐 영생을 원하면 성경에 과학을 더하려는 시도 말아야 때문에 문자 그대로가 아닌 문맥 을 읽어야 하는 부분들도 있다. 그 러나 적어도 역사 부분에 있어서 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어야 한 다. 그렇지 않다면 역사를 기록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더욱이 온 인 류의 구원 필요성이 들어 있는 창 세기를 액면 그대로 읽지 않고, 과 학자들이 증명한 것도 아니고 그 렇게 믿고 있는 빅뱅이나 아담의 존재 이전에 무수한 죽음이 있었 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의 토대에 서 창세기를 읽으면 아담의 범죄 로 인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필요도 없 고 교회는 당연히 문을 닫아야 한 다. 영국과 유럽이 그렇게 했고 지 금 미국이 그렇게 하고 있다. 우 리의 모국인 한국도 미국을 따라 가고 있다.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면 전지전 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뭔가를 더하면 안 된다. 성경에 과 학을 더하려는 시도에 대해 성경 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 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 잠30:6).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 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 어가리라 (계21:27). 성품칼럼 (32) 이영숙 박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박사) 외동아이를 위한 성품교육 (3) 11) 세상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세요. 자녀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서 키우다 보면 아이는 경쟁과 타 협을 경험할 기회를 놓치게 된답니다.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 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야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힘은 때로 는 협상하고 타협도 하고 서로 윈윈하는 태도로 좋은 관계를 맺고 살 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야지요. 12) 자녀 싸움에 끼지 마세요. 친구와 싸우고 오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부모가 흥분해서는 안 됩니다. 친구들과 싸움도 해보고 갈등을 겪은 다음 어떻게 타협해야 하는지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13) 자녀의 친구들을 관찰하세요. 내 아이만 보고 자식을 키우면 편협적인 부모가 될 수 있답니다. 다 른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 야 내 아이를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14) 꼭 앞서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세요. 하나밖에 없는 귀한 내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밀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꼭 잘해야 하고 꼭 이겨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 어나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라나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선의의 경쟁 을 해보면서 성숙하게 된답니다. 15)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조급해하지 마세요. 형제가 없는 외둥이들은 객관적으로 비교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늘 우수한 또래 친구와 비교될 가능성이 높게 된답니다. 그러면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깊은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될 가능성이 높게 된답니다. 비교하거나 조급해하는 부모의 모습은 하나밖에 없는 자녀들을 우울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16) 부모의 권위를 가르쳐 주세요. 형제자매가 없는 외둥이라고 부모가 형제가 될 수 는 없지요. 부모 가 누나처럼 형처럼 되고 친구가 되는 관계설정은 하나밖에 없는 자 녀를 버릇없는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답니다. 귀할수록 예절 있는 자 녀로 키워야지요. 좋은 성품의 자녀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지도자가 됩니다. 자기만 아는 버릇없는 태도로는 세상을 이기는 지 도자가 될 수 없답니다.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성품을 배 운 아이들이 하교에서나 사회에서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행복한 성 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외둥이를 원만한 관계를 맺는 좋은 성품의 지도자 로 자라나게 할 수 있는 비결 부모가 가르치는 성품 양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적절한 부모의 관심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에 대 한 동기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따라서 외둥이들이 학업적 성 취나 동기유발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나 눠 갖는 형제가 없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지요. 그 러나 외둥이는 형제가 없기 때문에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한 배움을 놓 칠 수 있답니다. 외둥이들은 형제가 많은 가정에서 획득할 수 있는 사 회적 상황 판단 능력이나 독립성이 부족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 다. 외둥이를 어떻게 좋은 성품으로 양육할 수 있을지 3회에 걸쳐 살 펴봤습니다.

9 미주교계 The Korean Christian Press 미주크리스천신문 9 남가주지역 한인교회 VBS 일제히 개최 한국교회 회복과 교단 발전 간구 6월5일 글로발선교교회 시작 8월 선한목자장로교회까지 남가주지역 각 교회의 여름성경 학교가 6월 5일 글로발선교교회(김 지성 목사)를 시작으로 8월2일 선 한목자장로교회(고태형 목사) 영아 부 VBS까지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VBS의 주제는 Sky: Where everything is possible with God!, The King is Coming, Trust God, Jesus Wonderland 등이며 사전등록 시 할인혜택을 주는 교회도 있다. 다음은 남가주교회들의 VBS 일 정이다. <박준호 기자> 제 2회 성료 사모 블레싱 나잇 성료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엄영 민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사모 블레싱 나잇 (Blessing Night) 을 지난 31일 저녁7시 플라톤 소재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열었다. 남편의 목회를 돕고 성도를 돌아 보며 사역현장에서 헌신하느라 자 신을 위한 시간도 물질도 투자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모들을 위로하 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 는 모든 서빙을 남편목사들이 맡아 섬긴 아름다운 밤이었다. 1부 예배, 2부 식사, 3부 레크리 에이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모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원교 회들의 후원으로 푸짐한 상품도 전 해졌다. 윤덕곤 목사 사회, 민경엽 목사 기 도, 엄영민 목사 설교, 신종은 목사 축사, 박용덕 목사 축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엄영민 목사는 말씀 을 전하며 저희 목사들이 힘을 합 해 사모님들의 아름다운 헌신에 고 마움을 표하고자 준비했다. 잠시라 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 바란 다 고 말했다. 이날 서영훈 장로가 조크Joke)타 임을 가졌으며 송규식 목사가 레크 리에이션 진행을 맡았다. OC사모회는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 나침반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둘째 주 월요일을 제외 한 월요일에는 오전 10시30분에 사 모 성경공부가 진행된다. <이성자 기자> 사모들을 위한 Blessing Night을 진행하기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사모들 교회 일시 문의 글로발선교교회(김지성 목사) 6/5(화)-9(토) (909) 남가주휄로십교회(박혜성 목사) 6/12일(화)-7/28(목) (909) 매주 화, 목 오전 9시-오후3시 인랜드교회(박신철 목사) 6/13(수)-15(금) (909) 동부사랑의교회(박승규 목사) 6/13(수)-16(토) (714) (714) 토렌스조은교회(김바울 목사) 6/18(월)-21(목) (310) 안디옥장로교회(지윤성 목사) 6/18(월)-22(금) (323)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 6/19(화)-22(금) (714) 세리토스장로교회(김한요 목사) Pre K-3학년:6/20(수)-22(금) (803) (951) 학년:6/20(수)-23(토) (562) 선한목자장로교회(고태형 목사) 아동부:6/20(수)-23(토) (626) 유치부:7/12(목)-14(토) 영아부:8/2(목)-4(토) 나성교회(정동석 목사) 6/21(목)-23(토) (562) 디사이플교회(고현종 목사) 6/21(목)-23(토) (562) (323) 웨스트힐장로교회(김인식 목사) 6/21(목)-23(토) (818)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 6/21(목)-23(토) (818) LA온누리교회(이정엽 목사) 6/21(목)-23(토) (213) 유니온교회(문병용 목사) 유치부:6/21(목)-24(주) (626) 초등부:6/28(목)-7/1(주) 사우스베이사랑의교회(고동화 목사) 6/22(금)-23(토) (714) 나성한인교회(김성민 목사) 6/22(금)-24(주) (323) LA연합김리교회(김세환 목사) 6/22(금)-24(주) (310) , 3699 ANC온누리교회(유진소 목사) 6/23일(토)-28(목) (818) 사랑의빛선교교회(최혁 목사) 영유아부-유치유년부: (626) /25(화)-27(수) 초등부캠프:7/2(월)-5(목) 토렌스제일장로교회 6/25(월)-28(목) (310) 오렌지한인교회(김윤진 목사) 6/25(월)-29(토) (714) 파사데나장로교회(성현경 목사) 6/25(월)-29(토) (626)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 6/26일(화)-29(금) (949) 생수의강선교교회(안동주 목사) 6/26일(화)-29(금) (562) 에브리데이교회(최홍주 목사) 유아-1학년:6/26(화)-29(금) (818) 학년-6학년:7/27(금)-29(주) 하나교회(박종기 목사) 6/26일(화)-29(금) (714)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6/26일(화)-30(토) (714) 남가주사랑의교회 6/27일(수)-29(금) (714)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 유년부:6/27(수)-30(토) (213) 유치부:6/28일(목)-30(토) (213)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6/27(수)-30(토) (213)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 6/27(수)-30(토) (213) 하나로커뮤니티교회(양성필 목사) 6/27(수)-30(토) (626) 훌러턴장로교회(노진걸 목사) 6/27(수)-30(토) (714) , 9011 나성남포교회(한성윤 목사) 6/28(목)-30(토) (310)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6/28(목)-30(토) (562)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7/5(목)-7(토) (818) 얼바인온누리교회(권혁빈 목사) 7/11(수)-14(토) (949)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설 립 100주년 기념 해외선교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풀러튼 소 재 하워드 잔슨 호텔과 열린문교회 (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미주를 비롯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총신출신 목회자와 동 문들 그리고 GMS 소속 선교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6시 리셉션을 갖고 막을 올렸다. 하귀호 목사(공동대회장)와 박헌 성 목사(공동대회장) 환영사, 여상 일 목사(GMS선교사회 증경회장) 기도, 김미선 교수 축가에 이어 이 기창 목사(총회장)와 장영춘 목사 (KAPC 증경총회장)의 기념사, 문 성록 목사(KAPC 증경총회장), 공재 남 목사(KAPC 총무), 박신욱 목사( 미주복음방송사장)가 축사했다. 이 어 이기창 총회장은 피터 언더우드 (언더우드 4세)와 메릴리 피어스(월 드비전설립자 밥 피어스 딸), PCA, RCA, OPC 교단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근수 목사(미주총신 대 총장)의 특별 강의가 있었다. 둘째 날 강의는 총회의 은혜와 빛으로 100년/박시경 교수 미주 한인교회 역사 및 총회와 협력방 안/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 회) 해외한인교회 선교보고/신윤 섭 목사(러시아한인장로교회) 조 선선교 100년을 말한다/양국주 목 글로발 메시야 미션 후원을 위한 노형건 음악인생 40주년 콘서트에서 노형건 선교사가 글로발 메시야 여성합창단과 함께 합창하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설립 100주년기념 해외선교대회 성료 총회 100주년 기념 해외선교대회 리셉션을 마치고 기념 촬영 사(열방을섬기는사람들 대표) 중 국 한인교회를 통한 북방선교/신태 철 목사(중국천진엘림교회) 비지 니스 선교의 어제와 오늘/김갈렙목 사(GBN 대표)의 제목으로 각각 진 행됐다. 이날 오후 6시에는 하귀호 목사 사회로 선교대회예배를 드렸다. 본 선교대회예배는 기도 김권중 장로, 성경봉독 이성택 목사, 설교 길자연 목사, 특별찬양과 선교보고, 합심기도에 이어 김윤배 목사(전 총 신재단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길 목사는 사람은 은혜로 산다 ( 시57:1-11) 제목으로 인생이란 도 대체 어떤 존재이며, 무엇으로 사는 가? 라는 질문을 던진 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기에 스스 로 존재할 수 없고 스스로 결정하며 살수 없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룰에 의해 살아야 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얼마나 큰 문제를 만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에 노창수 목사 3일 공동의회에서 94.5% 찬성얻어 최종확정 남가주 사랑의교 회는 지 난 3일 공 석이었던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 동의회를 열고 노창수 목사(와싱톤중앙장로 교회 담임)를 총 투표자의 94.5%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확정했다. PCA교단법에 의하면 청빙을 위 한 공동의회는 등록된 세례교인이 투표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석인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청빙이 확정 된다. 이번 주일 1-4부, 청년부, 대학부 및 고등부 예배시간에 열린 공동의 회는 본 교회 세례 등록교인이 투 표에 참가했으며 노창수 목사의 청 빙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노 목사를 3대 담임으로 가결했다. 노 목사는 이미 남가주사랑의교회의 공동의 회가 열리기 전인 지난 31일자로 시 글로발메니야미션 후원을 위한 노형건 음악인생 40주년 기념 콘서 트 Gospel Talk 2012 가 지난 2일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담임 박형 은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발메시야미션이 주최하고 글로발메시아 여성합창단, 오페라 CA소년소녀합창단, 크리스챤타임 즈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콘서 트에서 노형건 선교사는 오페라아 리아 피가로의 결혼 중 Non Piu Andrai 를 불렀으며 부인 노성혜 씨 와 즐거운 나의 집 을 듀엣으로 불 렀다. 또 노성혜 씨와 오페라 캘리 포니아소년소녀합창단, 자폐찬양 사역자, 마가렛리, 글로발메시아여 가가 아니라 얼마나 큰 은혜를 받느 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 으려면 내 영혼이 주께로 가까이 가 야한다 며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 아가는 목회자, 선교사, 성도가 되 자 고 강권했다. 이어 남태섭 목사(총신운영 이사 장)의 인도아래 교단과 총회, 한국 과 미주에 있는 교회와 목회자, 나 라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며 한국 교회의 회복과 교단의 발전을 간구 했다. 총회 100주년을 맞는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는 올해 여러 기념행 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에는 사당동총신대 안에 100주 년 기념교회 를 설립할 예정이며 10 월31일 -11월6일 기념전시회와 백 년사, 세계개혁교회대회 백서인명 록 등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성자 기자> 무하던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사 직서를 제출했다. 지난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난 노 목사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 왔으며 오렌지카운티 바이올라 대 학교와 달라스 신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했으며 동양선교교 회와 선한청지기교회를 거쳐 2003 년 9월부터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박준호 기자> 노형건 음악인생 40주년기념 콘서트 성황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가져 성합창단이 찬조출연해 합창과 독 창하는 순서도 있었다. 한편 이날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에 서 노형건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 으며 송정명 목사(글로발메시야미 션 대표)가 축사를 했으며, 글로발 메시아미션산하 단체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을 받 은 단체는 LA메시아여성합창단, 사 우스베이메시아여성합창단, 오렌지 카운티메시아여성합창단, 오페라캘 리포니아소년소녀합창단, 글로발메 시아심포니아, 크리스챤타임즈, 북 가주메사야합창단 등이다. <박준호 기자>

10 10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동부소식 동부교계 게시판 east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회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총회가 7월 10 일부터 13일까지 뉴저지 트랜톤장로교회(담임 황의춘 목사)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각 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및 증경회장, 각 교 단장 및 증경회장이며 등록비는 일인당 100달러. 등록마감은 7월 6일이다. 등록자에 한해 대의원권이 부여된다. 문의: (609) , 새생명선교회 후원음악회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가 매년 주최하는 제6회 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가 오는 28일(목) 저녁 7시30분 플러 싱 타운 홀에서 열린다. 출연은 뉴욕미션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현 재 40여명의 회원들이 암환자 모임인 동 선교회는 매월 정기모임 을 갖고 건강 및 식생활 세미나 및 친교를 나누고 있다. 티켓은 20 달러. 문의: (718) (646) PGM 중장기 선교사 훈련생 모집 PGM(세계전문인선교회) 중장기 전문인 선교사 훈련이 7월 9일 (월)부터 21일(토)까지 멕시코 캔쿤 세광국제선교센터에서 열린 다. 대상은 장기 선교사 후보생, 비거주 선교사 후보생, 선교사로 재훈련을 원하는 경우이며 강사는 양춘길 목사, 정인수 목사, 호성 기 목사 외 미주한인교회 지도자와 김종관 선교사 이규종 선교사 조길순 선교사 외 장기 선교사이다. 문의: (610) 이메일 생명의 성령의 법 집중 세미나 제 10차 미주지역 목회자 및 사모 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집중 세미나가 6월 4-5일, 7-8일, 11-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 지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 (담임 강유남 목사) 에서 열린다. 문의: (551) 단기선교봉사 및 NGO리더십캠프 참가자 모집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가 미전역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2012 여름 단기선교봉사 및 유엔 NGO리더십 캠프 참가 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18일부터 워싱턴디씨 평화나눔공동체센 터에서 열리는 여름캠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 씩 진행된다. 6월부터 8월말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현장 노숙 자 봉사활동, 노숙자체험, 인종화합세미나 및 워크숍, 유엔 NGO 국제리더십 캠페인까지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참가 학생들은 총 100시간의 봉사활동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문의: (571)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예장(합동)해외총회 새 회장 엄기환 목사 제34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 외총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 남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새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장: 엄기환 목사 부총회 장: 윤성원 목사 서기: 강유남 목 사 총무: 안기정 목사 부서기: 홍성표 목사 협동총무: 정대영 목 사 회의록서기: 한상흠 목사 부 회록서기: 유영채 목사 회계: 김 영렬 목사 부회계: 김성제 장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사 43:19)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 개회 예배 설교는 두려워 말라 형통하리 로다 (수1:1-9)라는 제목으로 정익 수 목사가 맡았다. 이어 윤성원 목 사 집례로 성찬예식 후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이날 결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본 교단이 인준한 신학교의 이름 을 Los Angeles 총신대학교로 개명 유지 존속키로 한다. 단 학교 운영에 관한 일체사항은 윤성원 목사 외 임 원회에 일임 동성결혼 절대반대 2013년 부산 WCC 총회 결사반대 본국 총회설립 100주년기념 해외선 교대회에 축하 메시지 발송. <정리: 유원정 기자> 퀸즈장로교회 연례 봄 선교바자회 성료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가 지난 2 일 연례 봄 선교바자회를 열고 총6만7천9백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각 남녀 전도회, 청년부, 영어예배부, 중고등부 등 전교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선교바자회에서 모금된 기금 은 예년과 같이 캄보디아 단기선교와 신학교, 카작스탄, 중국, 러시아 및 협력선교, 문서선교 등을 후원하게 된다. <유원정 기자> 왼쪽부터 킨슬러 선교사부부(권오덕, 신영순), 박선숙 대표이사, 이경원 장로(이사장) 북한 고아와 장애인위한 나눔운동 우리서로잡은손, 푸른나무와 M.O.U 체결 우리서로잡은손 국제해외선교회 (I.M.O, 대표이사 박선숙)가 아더(권 오덕) 킨슬러 목사와 수(신영순) 킨 슬러 선교사부부(PCUSA파송 한국 선교사, 2011년 은퇴)가 운영하는 푸른나무 와 손잡고 북한 장애인과 어린이 사역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 다. 두 단체 대표들은 지난 3일 저녁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I.M.O 나눔운동 및 북한선교보고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뉴욕에서 1990년부터 장애인 사역 을 해온 박선숙 대표는 I.M.O이 국 제장애인선교와 국제해외선교, 국 제미션TV 등 사역을 확장하고, 한 편으로 오랫동안 해온 중국선교의 결실이 이렇게 맺어지고 있다 고 감 격하며 북한 고아원 곳곳에 생필품 과 식량지원을 통해 영양 부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발육이 부진한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해 사랑의 나 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수 킨슬러 사모는 정치와 이념, 사 상을 떠나, 같은 민족으로써 고통 받 는 우리민족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할 때 라며 북한고아 및 장애인들과 1대1 결연과 고아원 및 장애인시설 사역을 하고 있는 푸 른나무 재단에 대해 설명했다. 수 킨 슬러 사모는 80년대 중반부터 처소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순회 신 학교육을 시작하면서 민족선교의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다 며 남과 북의 장애인들이 수화와 점자가 다 르다. 장애인들도 통일의 대열에 함 께 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푸른나무는 킨슬러 선교 사부부가 은퇴 후 설립한 단체로, 북 한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및 직업/ 재활을 지원하고 북한내 콩우유빵 공장의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 으며 또한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육아원, 탁아소, 유치원, 애 육원, 고아원, 소학교의 북한 어린이 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영양증진, 생필품 보급, 교육환경 개선 등에 힘 쓰고 있다. 한편 이날 생명의 양식 나눔운동과 킨슬러부부 북한선교보고는 1부 예 배, 2부 선교보고 & 중보기도, 3부 취임식 & 수상식으로 진행됐다. 예 배는 박선숙 대표이사 사회로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를 마치고 총회원들이 기념촬영 했다 는 황상하 목사, 특송 뉴욕밀알선교 합창단, 설교 권오덕 목사( 복음화 통일의 길, 겔37:17-23), 헌금기도 정관호 목사, 축도는 안창의 목사가 맡았다. 선교보고는 신영순 선교사가, 중보 기도 인도는 박마이클 목사가 맡았 다. 3부에서는 김홍민 권사에게 감 사패를 전달했으며 우리서로잡은손 과 푸른나무가 M.O.U를 맺는 시간 을 가졌다. 또 임경자 권사에게 미 대통령봉사상이 전달됐다. I.M.O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북 한단기선교 팀을 모집한다. 생명 의 양식 나누기 프로젝트라고 명명 된 이 프로젝트 중 우선 사역할 곳 은 43개 고아원과 11개 장애인 시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모임 겸 야유회에 참석한 회원들 이다. 선교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8) 로 하면 된다. 웹사이 트 <유원정 기자> KCBN 공개모금 방송 13,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독교방송 KCBN(사장대행 문석진 목사)이 6월 13일(수)과 14일(목) 오 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규방송 시간을 통해 공개모금 방송을 실시 한다. 특히 KCBN의 공개모금방송 중에는 크리스천 기업을 방문하는 방송프로그램인 업소탐방 등을 생방 송으로 진행하며 목회자 등이 방송 에 출연해 공동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석진 사장대행은 뉴욕지역의 유일 한 기독교라디오방송인 KCBN의 노 후 된 컴퓨터 등 기기와 오디오 장비 등을 교체해야 할 상황이라며 교회 와 청취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 부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방송은 인 터넷( 스마트폰, KCBN 전용라디오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공개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718) , 1801(사무실 , 1701/ st Ave 8th Fl. Flushing, NY (Payable to KCBN)로 문의하면 되며 모 든 후원금은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 다. <기사제공: KCBN>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모임 겸 야유회 뉴욕에 있는 미동부국제기아대 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가 지난 31일 알리폰드 파크에서 월례모임 겸 야유회를 가졌다. 회장 황영진 목사는 8월초 탤 런트 김정화 한국기아대책 홍보대 사의 방미일정에 맞춰 후원집회를 가지며 둘째 주에 임원들이 콜 롬비아선교센터를 방문하며 셋 째 주에는 페루에 사랑의 집짓기를 위한 선교팀을 파송하게 된다고 일 정을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 여를 당부하고 이때까지 홍보지 오병이어 출판을 위한 원고모집을 광고하기도 했다. 또 김종덕 이사 장이 적극 앞장서 이사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본 기구는 미동부국제기 아대책기구의 발전과 회원들의 열 성적인 참여를 위하여 아동후원 배가운동 세금공제등록허가가 빨리 나오도록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가 잘 이뤄지도록 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등을 기도제목으로 내놨다. 이날 경건회는 박진하 사무총장 사회로 기도 유상열 목사, 말씀 김 영환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의 순 서로 진행했다. 김영환 목사는 감 사는 복이다 (출16:1-8)라는 제목 의 설교에서 감사를 잊으면 불평 과 원망이 생겨 불행해진다. 날마 다 기쁨으로 사는 비결은 감사하며 사는 것 이라며 감사를 회복하는 길은 먼저 마음의 감사가 있어야하 며 가정, 직장, 건강, 국가 등에 대 한 감사를 생활화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6월 모임은 25일(월) 오전 11시 뉴저지에서 모이게 된다. <유원정 기자>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대에 피조물의 영광인 인생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멀리하며 자기 힘으로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 능력의 하 나님 아버지, 만유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복의 날을 어서 속히 주시옵소서. 주 예 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금주의 말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 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 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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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시론 미국이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여름철 사역을 생각해 본다 여름철이 되었 9개월가량 공부 하고 3개월가량 쉬는 학교 사이클 이 일반 가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 고 있으며, 그래서 여름이면 어디로 든지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로 가득 하 교회는 일찍부터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찾아 시작된 이 나라가 세속에 물들어 온갖 악을 저지름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려 하지만 청교도의 신앙을 회복하며 마지막 날에 지구촌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어 주께로 돌아오는 역 사가 일어나며 성령의 도우심이 나타나는 은혜를 주시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여호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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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금주의 기도 공의로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패역하고 불 순종하는 가인의 후예 소돔과 고모라를 진멸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도 의로우신 재판장 되시어 지구촌에 심판의 채찍을 드심을 두려워하며 회개하고 여호 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크리스천들 되게 하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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