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로에게 듣는다 2007년 8월 15일 원로에게 듣는다 원로에게 듣는다 라는 기사를 연재합니 목회자 뿐만 아니라 존경받는 평신도들도 같이 찾아갑니 이번 특집기 사를 통해 최근 일어난 아프칸 피납사태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개신교의 선교자세, 평양대부흥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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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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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교회행사 선물 베스트판촉물 디자인에서 출판까지 에이스인쇄 한인이민교회의 새바람 크리스찬 정신으로 영어를 교육하는 해피영어 훈련원 명성 그대로 이배너라인 ebannerline.com 교회행사 배너 (718) (718) (718) (718) <제10호> 2007년 8월 15일 빠른 인터넷 신문: USAamen.net Tel: Fax: 박규태 목사의 투혼 병중 20파운드가 빠진채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강의 진행 미주 한인 찬양과 예배 사 역자 모임(대표 박규태 목사, KAPWLA)이 주최하는 제 8 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가 8 월 13일(월)부터 15일까지 퀸 즈한인교회(담임목사 고성삼) 에서 열렸 컨퍼런스에는 미주뿐만 아 니라 캐나다와 한국에서 참석 했 2007년 컨퍼런스는 한 인 이민교회의 미래를 준비 하는 이중언어 예배와 다문화 예배(Bilingual worship and Multi-cultural Worship) 라 는 독특한 주제를 가지고 있 컨퍼런스는 13일(월) 오후 2 시 개막예배로 시작됐 컨퍼 런스를 앞두고 지병으로 병원 에 입원했다가 키노트 강의를 위해 병원을 나선 박규태 목사 는 1시간 여동안 이번 컨퍼런스 주제인 이중언어 예배와 다문 화 예배 에 대한 문제점을 제 안했 박 목사는 20여 파운 드가 빠졌지만 중단없이 힘차 게 말씀을 메세지를 전했 박 목사는 이민의 역사를 설 명하며 1903년 미국에 이민을 와 80년에 6백 여개의 한인교 회가 세워졌지만 80년부터 지 금까지 3,400여개교회가 세워 질 정도로 기하급수적인 성장 을 기록했다고 지적했 박 목사가 보는 것은 80년을 기점으로 한인이민자의 자세 가 다르다는 것. 예를 들어 80 년 이전에 온 이민자들은 미국 에 와서 놀랐지만 그 이후 이 민온 한인들의 관점은 다르 그래서 80년 이전과 이후의 2 세들의 생각도 다르다는 것. 박 목사는 이민 차세대의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세와 2세의 화해, 그리고 여러세대 가 함께 드리는 예배가 필요하 다고 제안한 특히 이민교회 의 다수는 100명 이하의 소형 교회이 북미원주민 선교 문화나눔 24개 168명의 선교팀 2년째 원주민선교 여성인질 2명 무사히 석방 탈레반에 피납 김경자씨와 김지나씨 26일만에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동북부 선교구 신임회장에 석문상 목사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동북부선교구(주재 감독: 박정찬감독,감리사: 한상신목사)에서는 8 월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2007년 목회자가 족수양회를 중부뉴저지 에디슨인근에 위치한 라 마다인에서 많은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 운데 시종일관 은혜가운데 열렸 이번에 총회 를 통해 선출된 새임원진은 회장에 석문상목사 (뉴욕새천년교회)와 총무에 장재웅목사(커네티 컷중앙교회)이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 24개 168명이 연합하는 2007년 북미 원주민(인디언) 선교가 8월 6일( 월)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됐 선교지는 지난해 방문한 미네소 타 북미 원주민 보호구역등 6곳 이 미네소타 주에 5곳, 위스콘 신 주에 1곳이 위치해 있 팀은 작년과 같이 본부, 체육 및 접속팀, VBS팀, 문화교류팀, 음식사역팀등 5팀으로 구성했 체육및 접속팀은 원주민과 축구 태권도등을 같이 하며 친선을 나 누었 VBS팀은 종이접기등 재 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 럽게 복음에 접할 기회를 제공했 문화교류팀은 부채춤, 꼭두각 시춤등 한국문화를 선보이며 음 식사역팀은 원주민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제공했 연합선교 팀의 선교 포인트는 원주민에게 도움을 주러온 것이 아니라 그들 의 문화를 배우러 왔다는 자세. 백인과는 달리 같은 피부색으로 마음이 열리는 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만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같 이 문화공연을 하며 서로의 음식 도 나누었 원주민 선교는 서 류미비로 해외에 나갈수 없거나,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먼곳에 갈수 없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교 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 뉴욕충신교회, 뉴욕새교회, 뉴 욕어린양교회, 좋은샘교회, 새언 약교회, 뉴욕행복한교회, 임마누 엘선교교회, 뉴욕교회, 새생명 커뮤니티교회, 큐가든성신교회, 뉴라이프장로교회, 한길선교교 회, 뉴저지동산교회, 새생명장로 교회, 은평장로교회, 낙원장로교 회, 신일교회, 뉴욕참된교회, 부 요한교회, 뉴욕산정현교회, 순복 음뉴욕교회, 뉴저지 새언약교회, 뉴비전교회, 뉴욕신광교회등 24 개 교회가 이번 선교를 위해 연 합했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여성 인질 2명이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석방돼 우리측에 무사히 인도됐 석방된 여성 인질 2명은 김경 자씨와 김지나씨인 것으로 확인 됐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피랍 된지 26일만에 풀려난 것이 정부는 이들의 신병을 인도받은 뒤 어젯밤 9시55분에 언론 브리 핑을 통해 2명이 아무조건 없이 풀려났다고공식 발표했 여성 두명이 석방됨에 따라 현재 탈레 반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은 모두 19명이 됐 외신보도를 보면 김경자씨와 김 지나씨는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8시30분쯤 승용차를 타고 억류 됐던 가즈니주 안다르지역을출 발해 한 시간 뒤 아르주 마을에 도착했 이들은 기다리고 있던 적신월사 차량에 옮겨 타고 가즈 니시안의 미군 지역 재건팀으로 후송돼 어젯밤 9시 40분쯤 한국 대표단에 인계됐 두사람은 카키색 바지에 머리에 는 스카프를 히잡처럼 두르고 있 었으며 적신월사 관계자들을 보 자 울음을 터뜨렸다고 목격자들 은 전했 김경자, 김지나 씨를 처음 탈레반으로부터 우리측에 인계한 부족 대표 하지 자히르 씨는 탈레반으로부터 이제 자유 롭다고 위로하니 비로소 이들이 울음을 그쳤다고 말했 두 사람은 탈레반에 억류돼 있으 면서 현지 기후는 물론, 음식 등 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 은 것으로 알려졌 특히 죽음 에 대한 위협 속에서 피말리는 억 류 생활로 인해 이들이 겪었을 정 신적인 고통은 더욱 처절했을 것 으로 보인 그러나 다행히도 두 사람은 걱정과 달리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크게 나쁘지 는 않은 것으로전해졌 c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D12 예배와 소그룹의 두날개로 건강하게 날아오르는 교회성장 컨퍼런스 컨퍼런스 일시: 8월 20일(월)-22일(수) 장소: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 강사: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 교회) 강사소개: 김성곤 목사는 1994년 풍성한교회를 시작했으며 D12 사역을 하는 두날개선교센터 대표이기도 하 김 목사는 동아 대 대학원과 총신대 신대원을 나와 미국 ICURPS를 졸업하고 목회학박사(D.Min)학위를 받았 세미나 일시: 8월 27일(월) 부터 30일(목) 장소: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 강사: 최재호 목사(서울성현교회) 강사: 서형련 사모(부산 풍성한 교회) 주최: D12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후원: 뉴욕교협, 뉴저지 교협, 뉴욕목사회, 뉴욕전도대학교, 뉴욕전도협의회 문의 d12usa.net
2 2 원로에게 듣는다 2007년 8월 15일 원로에게 듣는다 원로에게 듣는다 라는 기사를 연재합니 목회자 뿐만 아니라 존경받는 평신도들도 같이 찾아갑니 이번 특집기 사를 통해 최근 일어난 아프칸 피납사태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개신교의 선교자세,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 하여 부흥찾기, 오는 12월 한국대통령 선거를 앞둔 뉴욕교계 의 올바른 자세, 오는 10월 뉴욕교계 기관들의 총회를 앞두 고 지도자 상을 점검하게 됩니 박수복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김상모 목사(전 뉴욕교협/목사회 회장) 아프칸 사태가 충격적입니 위 기를 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한국 교회와 한인교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선교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성경에는 사마리아가 땅끝이라고 했지만 시온 지역에서 영혼을 더 많 이 구할수 있 선교지에 대한 사회 적인 점령보다는 우리가 있는 시온 지역에서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먼저 선교를 해야 한 어려운 지역에서 출혈하며 선교를 하는 것보다도 적은 수고로 많은 효 과를 낼수 있는 지역에서 집중하여 선교를 하면 된 그래서 그 영향력 이 조금씩 물결이 치며 확산이 되어 밀고 들어가게 된 그때 하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신 평양대부흥 100주년이 지나가고 있습니 뉴욕교계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할 부흥이란 무엇일 까요? 인간적인 노력만으로 결실을 얻기 가 힘들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영적인 운동을 전개해야 한 이벤 트를 만들어 붐을 일으키는 것 만으 로 결실은 없 성령의 역사를 기대 해야 한 오는 12월 한국에서 대통령을 뽑 습니 뉴욕의 교계에서도 목사 의 이름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 는등 열기가 강한데 교계의 정 치참여에 대한 의견은 무엇입니 까?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측에서 나에 게도 참석 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참석을 하지 않았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하며 한쪽으로 치우치 는 것은 큰 문제이 뉴욕교계가 이 명박 장로를 지지하다가 그도 인간 인 이상 실수할수도 있고 부정이 드 러나면 큰 문제이 기본적으로 교계이름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신앙정신에 옳지 않 개인적으로는 자유이겠지만 기 독교, 교회, 목사의 이름으로 정치에 참가하는 것은 반대이 그것은 교 회에 치명타를 입힐수도 있 이명박 후보외에 다른 여성후보도 공산당도 아니 다시 한번 말하 지만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위험 한 일이 지금이라도 교회이름으 로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한 오는 10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 회 총회가 열려 새로운 회장단이 구성됩니 벌써 자천으로 여러 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데 어 떤 목사가 회장 즉 지도자가 되 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첫째 존경받는 인격이 중요하 우 선 지도자는 인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 지도자와 지배자와는 다르 사람들이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라 갈수 있어야 한 둘째 희샹적인 자세가 필요하 내 가 교협 회장으로 있을때만 하더라 도 임원을 대접하거나 하는 것은 교 협 돈을 가지고 하지 않았 회장 개인의 돈을 가지고 했 내가 교협 회장을 할때 20여명의 성도들이 회 장협력위원회를 만들어 자금을 지 원했 교협 공금은 꼭 필요할때만 사용했 셋째 하나님의 위상에 맞게 무게있 게 행동해야 한 당시에는 방송국 에서 신년인사를 할때도 한인회 회 장과 교협회장과 같은 위치에 있었 당시 교협은 정신적인 지도를 하 며 한인회는 행정적인 지도를 한다 는 인식이 있었 지금은 교계의 위 상이 떨어져 기관장 인사할때 교협 회장이 인사를 하는 형편이 교계 지도자의 조건으로 최소 한의 목회성공 이라는 잣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사회는 목회자 개인이 참여하지 만 교협은 교회의 대표로 참여하는 것이 목사회에서는 목사들이 동 등할 수 있지만 교협은 교회가 중심 이 되어야 한 그래서 규모가 큰 교회 목회자가 우선적으로 교협 회 장으로 일하는 것이 힘이 있다고 본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 면 해주십시요. 최근 목사들이 비싼물(에비앙)을 먹 는 것을 보고 성도들이 나는 비싸서 못 먹는 물을 목사들은 먹는다는 이 야기를 하는 것을 들았 목사들도 좀 조심할 필요가 있 아프칸 사태가 충격적입 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야 하는데 한국교회와 한 인교회들이 다시 한번 생 각해 보아야 할 선교의 자 세는 무엇입니까? 교회들은 선교와 전도는 꼭 해야 한 하지만 해외의 안 전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 선 교를 가면 안된 또 선교 지에 가서 현지인들의 문화 를 존중하려는 자세가 필요 하 예수를 믿으라 고 강 요하는 것만 선교가 아니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푸는 것이 선교이 그러면 자연 히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 탓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번 아프칸 피납사태도 돌 아보면 납치된 사람들은 안 전한 통행의 시간을 어기는 등 안전을 조심하지 않았 해외선교를 그만 두라는 주 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도 적인 차원에서 돕자고 하는 것이므로 계속 되어야 한 선교를 한다고 아이들을 모 아놓고 복음을 전하면 원주 민 어른들이 분노한 그들 이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선 교를 해야 한 장로교와 감리교도 2백년 역사를 가 지고 원주민 선교를 했지만 잘못한 점이 많 공격적이 며 너무 드러나는 선교는 하 지 말아야 한 오는 12월 한국에서 대통 령을 뽑습니 뉴욕의 교 계에서도 목사의 이름으 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등 열기가 강한데 교계의 정치참여에 대한 의견은 무엇입니까? 어제 모 후모를 지지하는 그 룹에서 나를 임의로 고문으 로 넣었다고 전화가 왔 그 팀에는 나외에도 다른 목 사들도 고문으로 들어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좌 경적인 사상만 가지지 않으 면 이명박 후보나 박근혜 후 보나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 저는 역사적인 인물을 보면 다른 많은 인물들이 좌 경이었지만 박정희와 이승 만은 반공을 해 존경한 어제 남북 정상회담한다고 발표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회담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본 북한은 그들의 정권을 유지하려고 회담을 한 그 들과 접해보지 않는 사람들 은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정치적인 쇼이므로 기대하지 않는 남한정부 는 그들에게 속아서는 안된 일제시대때 삼일운동도 기독교인이 주도했습니 정치에 교계가 참가 하는 것을 어떻게 보십니 까? 삼일운동때는 유불교가 나 라를 망쳤고 기독교만이 나 라를 구할수 있다는 공감이 있었 그래서 운동을 기독 교인이 주도했 지금은 정 치는 기독교인들이 하는 것 이 아니라 정치를 잘하는 사 람이 한 오늘날 목사가 주여 외치며 책만 읽으면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 목사도 정치적인 책임이 있 목사도 보이지 않으며 간접적인 정치를 해 야 한 기독교 신앙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 내가 교협회장을 할때 영사 관에서 평통으로 들어 오라 고 했지만 거절했 그러자 영사관 관계자는 목사들 가 운데 평통에 들어오려고 줄 을 섰다고 말했 그래도 끝까지 소신을 지켰 그때 평통에 안들어 간 이유는 교 인들 때문이 목사가 평통 위원이 되어 한국가서 국빈 대우를 받고 금시계를 차고 자랑하면 문제가 아닌가? 오는 10월 뉴욕교협과 뉴 욕목사회 총회가 열려 새 로운 회장단이 구성됩니 벌써 자천으로 여러 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 는데 어떤 목사가 회장 즉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교계 단체장은 손가락질을 받지 않고 인격적이며 존경 받는 사람, 성공했으며 충분 한 목회경험이 있어야 한다 고 본 뉴욕도 지나치게 정치적으 로 나가면 잘못하면 LA 처 럼 2-3조각으로 나뉘어 진 그래도 뉴욕에서는 원로 들이 잘 억제하고 있다고 본 평양대부흥 100주년이 지 나가고 있습니 뉴욕교 계가 다시 한번 생객해보 아야할 부흥이란 무엇일 까요? 올해가 평양대부흥 100주년 이라고 하지만 100년전에도 바로 평양에서 부흥이 일어 난 것이 아니라 4년전 원산 에서 선교사들의 기도로 조 용히 시작됐 그래서 성령 운동은 떠덜석하게 되는 것 이 아니라 조용히 퍼져나가 는 것이 그런면에서 할렐루야 대회 는 시작부터 반대했 단 한번에 성령운동이 일어나 는 것이 아니 만백성교회 같은 경우 매일 백여명씩 모 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를 간구하고 있
3 인터넷: USAamen.net 뉴욕/뉴저지 교회 3 총회의 시절이 돌아왔다 뉴저지 교협 정기총회 9월 10일 우리를 회복시키소서-Restore US! 라는 주제 로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 찬양대행진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 단은 8월22일부터 8 월 28 일까지 2007년도 찬양대행 진을 우리를 회복시키소 서-Restore US! 라는 주 제 아래 미국 서부지역(LA 및 San Diego) 에서 가지 게 된 혼성밀알선교합창단의 유럽 선교 이후 계속되는 찬양의 역사, 성령의 역사 가 LA지역에서도 나타나 기를 간구하며 기도와 연습 으로 준비하고 있 전 세 계의 모든 대도시가 그렇듯 이 LA도 많은 사회적, 구조 적, 종교적 문제들이 발생 해 왔 무엇보다도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뉴욕밀 알여성선교합창단은 다양 한 찬양의 순서를 계획하 고 있 교회, 양로원 및 장애우 시설 외에도 특별히 거리 선교회와의 협조 아래 다 민족, 다인종 현장에서 찬 양을 통해 복음을 전파할 예정이 또한 중한 범죄 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수 용되어 있는 교도소를 방 문하여 아들과 같은 청년 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전 하고자 한 뉴욕밀알여성선교합창단 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2 개월간의 연쇄금식기도와 전세계 11 개 도시 퍼져있 는 밀알지회들의 기도 후 원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 이 찬양의 현장에서 나타 날 것을 믿으며 준비하고 있 일정은 다음과 같 8/22(수) 동신교회 수요예 배(7:30pm) 8/23(목) 양로원 및 장애 우 시설 8/24(금) 웨스트힐장로교 회(7:30pm) 8/25(토) 거리선교회/교도 소찬양/ 무료급식소 8/26(주)감사한교회 (7:45am)코너스톤 교 회(11:00am)한미교 회 ( 2 : 3 0 p m ) 한 빛 교 회 (7:30pm) 8/27(월) 양로원 및 거리선 교회 총회 계절이 돌아오고 있 뉴저지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허상회 목사) 정기총 회가 9월 10일(월) 오후 8시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 목사 정창수)에서 열린 활성화 된 한해를 보낸 뉴 저지 교협은 회기내 성경암 송대회(사모분과), 회장 취 임예배, 신년하례식, 성령 100주년 부흥전도대회, 버 지니아공대사상자촛불예 배,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탁구대회(체육분과), 호산 나청소년대회, 호산나전도 대회드으이 사업을 펼쳐왔 20회기 뉴저지 교협은 회 장 허상회 목사, 부회장 정 창수 목사.윤석래 장로, 총 무 김종국 목사, 서기 백성 민 목사, 회계 김형립 장로 체제로 호흡을 맞추어 왔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회 장단을 선임하는데 현 부회 장인 정창수 목사가 이변이 없는 한 새로운 회장으로 선 출될 전망이 새로운 목사 부회장은 양춘길 목사(필그 림교회)가 추대 물망에 오 르고 있 한편 뉴욕과 뉴저지 목 회자들은 그동안 대뉴욕지 구한인목사회 라는 이름으 로 같은 울타리에 있었으나 지역적인 한계로 뉴저지 목 회자들의 활동에 한계가 있 어 이번 목사회 정기총회를 통해 뉴욕과 뉴저지가 분리 한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뉴 저지 교협 회장 허상회 목 사는 한국에 최초의 선교 사로 파송된 언더우드선교 사와 아펜셀러선교사를 배 출한 뉴저지가 한국성령 100주년을 맞이하여 잃어 버렸던 신앙의 회복과 교 회의 활성화와 연합을 위 하여 그 어느 때보다 열심 을 다하였던 한 해였다 고 소감을 밝혔 문의: (201) 밀알찬양대축제 회 성경암송대회 열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오는 10월21일 주일 저녁 8 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움(Carnegie Hall, Isaac Stern Auditorium) 에서 다섯 번째 밀알찬양 대축제 2007-The Praise Celebration of Milal 2007 을 준비하고 있 지난 1987년 설립된 밀 알은 창립20주년을 기념하 며 2007 년을 다양한 찬양 의 순서로 채워 왔 월드 밀알선교합창단은 2007년 찬양대축제를 통하여 지 난 20년을 지켜주시며, 사 용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 복에 감사하며, 월드밀알에 주신 새로운 비전을 구체 화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 는 원년으로 삼아 더 많은 선교활동을 벌이고자 계획 하고 있 이번 찬양대축제는 세계 의 모든 밀알지회 및 선교 합창단들이 참여하며, 밀알 을 섬겼던 단원들, 각 지회 리더들, 함께 동역하는 선 교사들과 세계밀알선교회 를 통해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목회자 및 사역 자들이 초대되어 함께 찬양 드릴 예정이 또한 티모어의 벧엘교회 (이순근 담임목사)의 성가 대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하 여 함께 찬양의 순서를 꾸 며 나간 전체 순서의 마 지막을 장식하는 연합합창 에서는 약 500명 규모의 합 창단과 40명의 오케스트라 가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게 된 뉴욕 장로성가단도 출연한 아울러 찬양대축제 기간 을 전후하여 맨하탄 지역 노방전도 및 미국교회들 과의 연합과 교제를 통하 여 해외선교에서 쌓은 노 하우를 통해 선교의 사역 을 확장시켜 가고자 계획 하고 있 예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입장권은 무료로 나누어 진 티켓을 원하시는 분 은 밀알로 연락하거나 밀 알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 다.( /www. milal.net) 빛과사랑 창간 19주년 기념 월간 빛과사랑(발행인 조 목사)는 창간 19주년을 맞 아 제 4회 한영 성경암송대 회를 8월 12일(주일) 오후 6 시 에베그린장로교회(문덕 연 목사)에서 열었 4회째 대회를 맞이하여 작 년에 비해 참석한 인원이 더 많았 이날 한국어 분야에 서 개인 20명, 단체 3팀이 나 왔 단체팀은 에버그린장 로교회, 뉴욕한민교회, 뉴욕 한인교회등이 영어분야 에서는 개인 4명,에버그린 장로교회와 뉴욕한민교회 등 2팀이 참가했 대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1시간동안 답안지를 작성했 으며 답안작성후 대회 참가 감상문을 기록했 이어 만 찬의 시간이 어어졌 조국환 목사는 교회문제 가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떠나있기 때문이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 그 런면에서 성경암송은 큰 힘 을 발휘한다 라고 말했 참석자의 성적발 표와 수상자 시상식 은 오는 8월 26일(주 일) 오후 6시 에버그 린장로교회에서 19 년 감사예배와 같이 열리게 된 또 이 날 자필성경전시회 가 같이 열린 빛과사랑 발행인 조국환 목사 뉴져지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공고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뉴져지한인교회협의회 제 20대(회장 허상회목사)가 임기를 마치면서 뉴져지교회협의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여러가지로 수고와 협조를 아끼지 아니 하셨던 목회자님들과 교회 그리고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 한국에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된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셀러 선교사를 배출한 뉴져지가 한국성령 100주년을 맞이하여 잃어 버렸던 신앙의 회복과 교회의 활성화와 연합을 위 하여 그 어느 때보다 열심을 다하였던 한 해였다고 생각하지만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운 부분들은 차기 임원단이 잘 보완하여 더 좋은 교회협의회를 이루길 바라며 제 21대 회장단을 뽑는 정기총회를 회칙 제 4장 1조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뉴져지산하 회원 목회자님들과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 년도 행사 성경암송대회(사모분과) 회장 취임예배 신년하례식 성령100주년 부흥전도대회 버지니아공대사상자촛불예배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탁구대회(체육뷴과) 호산나청소년대회 호산나전도대회 정기총회 일시: 9월10일(월) 오후 6시(저녁식사) 오후 7시(예배) 오후 8시(총회) 장소: 뉴져지영광장로교회(정창수목사시무) 40 Court St., Hackensack, NJ <Hackensack 대법원 건너편에 위치> 문의: 정창수목사( ) 약도: 광고 1. 회원가입을 원하는 교회들은 신청서를 총회 2 주전에 교협사무실로 제출바랍니 (문의: 총무 김종국목사 ) 년도 회비를 내지 않으신 교회들은 회비 $100 이상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 제 20 대 뉴져지 한인교회 협의회 845 Broad Ave., suite #4. Ridgefield, NJ (201) 회장 허상회목사 부회장: 정창수목사 윤석래장로 총무: 김종국목사 서기: 백성민목사 회계 김형립장로
4 4 예배 2007년 8월 15일 생각해 볼 예배의식 축사는 짧은 것이 명 축사입니다?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인 마르바 던 박사 사람 중심의 예배는 옳지 않아 주일예배는 통상적으로 예식서에 기록되 어 있어 통일되어 있으나 다른 임직식이 나 예배당 입당 또는 헌당식 등의 식순은 통일된 것이 없 본래 임직식 때도 권면과 축사정도로 충 분하나 요사이는 좀더 지명도 있는 분들 을 많이 예배위원으로 해야 큰 교회같고 담임목사가 유명한 것 같이 보이려고 격 려사란 새로운 순서와 더불어 축사도 여 러 명 넣어 어딘지 성스러운 의식보다는 세상냄새가 더 난 거기에다 지역 유지 까지 등장하여 행사의 주객이 전도된 느 낌이 지난번 어떤 곳에서는 이런 식순의 권면, 축하, 격려 순서가 무려 10명도 넘는 경우 가 있었 그러다보니 축사는 짧은 것이 명 축사입 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고 미리 권 고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심지어 1분, 2분 씩 시간의 제한을 주는 경우까지 있었 혹은 권면이나 격려사, 축사의 순위나 배 열 그리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잘 구분이 되지 못하여 민망한 경우도 있 우선 내용부터 알아보자. 권면이란 권( 勸 )자는 권면하다, 가르치다는 의미로 옳 은 일에 힘쓰라는 뜻이 면( 勉 )자는 힘 쓰다, 권면하다의 뜻으로 이 순서는 많은 경륜을 가진 분이 맡아야 한 다음 축사의 축( 祝 )자는 빌다, 축하하다 의 의미며, 사( 辭 )자는 말씀하다는 의미 로, 이 뜻은 축하하는 말씀이며 또 한가 지는 하나님께 비는 말씀도 된 통상 축 하하는 말씀으로 통용된 다음 격려사 의 격( 激 )자는 분발하다, 격려하다는 의 미로 힘쓰고 격려하는 뜻이 려( 勵 )자 도 힘 살리는 것을 뜻한 힘쓰고 격려 하는 말이 그렇다면 순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경 륜이나 경력을 많이 가진 어른이 권면을 하며 격려사 역시 마찬가지 좀더 본인 과 가까운 사이까지도 할 수 있는 것이 축 사( 祝 辭 )가 될 것이 다음 축도도 어른 이 하는 것이며 설교는 대표성을 띈 분이 하면 좋을 것이 그리고 설교를 제외한 권면이나 격려사, 심지어는 축사시간에 성경을 읽고 설교 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 의식은 간소 하면서도 진지하게 은혜롭게 진행되어 야 한 또한 10명이나 가까이 되는 인 원을 한 사람씩 축복기도해 주고 안수기 도를 개별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시간의 낭비와 함께 참석자들은 지루해 져 예배 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것을 본 또한 당회장이나 노회장(안수위원장) 은 안수할 때 손을 맨 위에 올려놓아야 한 이제 한국교회는 과감하게 이벤트성 의 의식에서 탈피하고, 보다 본래의 예배 의 의식에서 이탈되지 않았으면 한 홍 찬환 목사<백석대 교수> c CBS 크리스 천노컷뉴스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인 마르바 던 박사는 예배는 하나님께 초점이 맞춰져 야 한다면서 사람을 중심 으로 하는 열린예배는 옳 지 않다는 의견을 제기했 던 박사는 10일 한국대학 생선교회 IVF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신 자들은 하나님이 예배받 으시기에 합당하다는 사 실을 모르기 때문에 예배 를 할 수가 없다면서 성도 들이 예배를 통해 기독교 인의 정체성을 갖고 이웃 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말 했 던 박사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IVF 동아 시아 지역 학사수련회에 서 주 강사로 나서는 한 편 오는 16일과 17일 사 랑의 교회에서 예배와 영 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 다음은 마르바 던 박사 와의 질의응답 - 다양한 예배형태가 있는데,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 예배형태를 정할 때 제 일 큰 문제는 불협화음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 을 섬기기 보다 사람을 섬 기는 것으로 전락하는 것 이 문제이 예배를 통해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을 닮아가야 한다는 것을 망 각하게 된다는 것이 미국 예배의 문제는 사람 들이 편안히 느끼고, 다양 한 문화 형태를 수용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문화 의 흐름을 저항하는데는 상당히 약하다는 것이 예수를 따르는 자들인데 예배가 예수를 따르지 않 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예배 회복이란 하나님께 초점맞춰지는 것, 공동체 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이 예배의 본질이 - 한국교회는 사람이 중심이 된 예배가 많 사람중심의 예배에 대해 들어봤나? 특히 예배와 예식의 구분이 혼동돼 있 = 결혼, 장례 등의 예식 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 고 있다면 이같은 예배는 바람직하 그러나 만약 한 사람을 위한 예배라면 너무 실망스럽 하나님 께 초점맞춰진 행사가 아 니라면 예배라 하지 말고 별도로 분리한 행사로 하 는 게 낫 미국에서는 예배와 전도 집회를 구분해서 나눈 예배는 하나님께, 전도집 회는 사람 중심이 되기 때 문이 모임이 예배가 되 려면 하나님이 중심이 되 고 하나님이 초점이 되어 야 한 그렇지 않은 것은 예배가 아니 - 불신자에게 초점을 맞춘 열린예배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 신앙없는 이들을 위한 예배는 초점 자체가 잘못 돼 있 성경 어디에도 믿 지 않는 자를 모으기 위해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하 지 않는 우리는 증인이 예배는 하나님 앞에 믿는 자들이 나와 예배를 하고 예배를 통해 정체성을 갖고, 그것 으로 이웃들에게 전하는 것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전도 는 우정으로 인한 것이 예배는 원칙적으로 하나 님을 믿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을 믿 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 이 예배 받으실 만한 분이 라는 걸 모르기 때문에 예 배를 할 수가 없 - 한국의 성도들에게 이번에 하고 싶은 내용 의 강의는? = 나의 또 다른 관심은 그 리스도의 공동체를 세우 는 것이 그것을 통해 세상의 문화속에 그리스 도 사랑을 보여주고 전하 는 사람들로 살아가는 공 동체를 세우는 것이 나의 관심사이 요즘에는 사람들의 깊이 가 얕 깊이가 사라진 시대속에서 기독교인들 이 더 깊이 있는 신앙을 갖길 원한 그 외, 한국 에서 배울 수 있기를 원하 고, 한국의 문제를 보고 내 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 고 싶 - 영성 누구의 영향을 받았나? = 나는 말씀에 초점을 둔 영성을 추구한 내가 영 향받은 사람들은 어거스 틴 같은 고대 가톨릭 영성 가들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았 타 종교와의 대화에 참여 한 적도 있지만 기독교인 이 기독교인 답게 건강하 게 되는 것이 중요하 무 슬림과도 친구여야 하지 만 그렇다고 무슬림다워 야 하는 건 아니 - 몸이 불편한데 이를 하나님의 능력과 어떻 게 연관시키나? = 많은 건강문제로 내 현 주소를 알게 됐고, 겸손해 졌 건강 때문에 하나님 을 더 많이 의지하게 됐 고, 사람들도 의지한 내 가 배운 것은 기다리는 것 이 고통은 바로 사라지 지 않고 오래 기다려야 한 매일 한쪽 귀가 안들리 거나, 다리가 아프거나 해 서 사람들을 많이 의지하 게 된 이런 고통을 왜 나는 많이 겪어야 하나 질문도 하는 데 그러다보면 하나님이 주권가운데 행하는 일이 라는 것을 알게 된 때로 는 하나님이 이것을 허용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 이 더욱 드러나는 것을 배 우기도 했 언제나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치유하시지는 않는 다는 것, 다른 방법으로 도 치유해주신다는 것을 알았 - 몸이 불편한 것이 영 성을 탁월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 하나? = 고통으로 어떤 이는 하 나님과 가까워지고, 어떤 이는 하나님을 버리게된 하나님은 자신에게 사 람을 가까이 부를 때 다양 한 것을 사용한 고통이 하나님께 가까이 하게 하 는 절대적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항 방법 을 사용하신 - 영성에 대한 관심의 배경, 참된 영성의 정 의? = 루터교 학교 교장인 아 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 아버지는 하나님을 경 건히 섬기는 분으로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섬 김을 위해 야구선수를 포 기하셨 그러나 관계를 통해 영성이 깊어지게 된 것은 심하게 앓게 된 후 부터 참된 영성을 기독교적으 로 정의하자면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이 로 인해 하나님의 품 안 에 감싸여 있는 것, 그 관 계성이 바로 영성 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 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 각한 그러나 체험을 강조하는 것은 경계하려 고 한 나 는 개인적으로 테레사 처럼 많은 환상을 본다든 가 하는 경험은 없 그 러나 책을 읽으면 통찰력 과 이해력이 생기면서 내 사고를 하나님이 인도하 시고, 그래서 책을 적게 되고 하면서 영성을 느낀 신비한 체험은 2번 정 도 있었 몸이 아플 때, 힘들 때 하나님이 위로했 던 체험이 - 여성리더쉽과 남성 리더쉽에 차이가 있는 가? 여성리더쉽의 역 할은 무엇인가? = 하나님은 남성이든 여 성이든 자신의 형상을 따 라 동등하게 창조했 리 더쉽은 성별보다는 그 사 람의 은사에 따라 달라지 는 것이 미국 여성들 중에 목회자로 소명받은 사람도 있지만 나는 평생 목회자가 되겠다고 생각 한 적은 없 c CBS 크 리스천노컷뉴스 기독교정신으로 디자인에서 출판까지 에이스인쇄 Northern Blvd., Flushing NY / Fax:
5 인터넷: USAamen.net 아프칸 피납사태 5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채택 아프간을 위한 기도문 피랍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 고 배형규목사님과 고 심성 민 형제님의 희생이 아프가니 스탄과 무슬림 형제들에게 진 정한 샬롬을 임하게 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소서. 고 배형규 목사님과 고 심 성민 형제를 비롯하여 19명 의 형제자매들의 삶을 통해 복음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 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 게 하소서. 탈레반에 억류 중인 19명 의 형제자매들의 믿음과 건 강을 지켜주소서. 열악한 환 경과 살해 위협 속에서도 하 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평안과 담대함으로 지혜롭게 대처하 게 하소서. 19명의 형제자매들이 풀려 나는 그날까지 소망을 잃어버 리지 않게 하소서. 서로 격려 하고 붙들어 주며 한 마음으 로 기도하여 큰 환란을 이기 고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피랍 가족들의 아픔을 하나 님께서 어루만져 주시고 하나 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소망가운데 날마다 잘 이기게 하소서.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라도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 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국제사회와 협상담당자를 위한 기도 탈레반이 한국 정부가 수 용할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내려놓고 협상 대표자들과 합리적 이고 실질적인 대화 가 이루어지도록 그들의 마 음을 움직여 주소서. 아프간 정부와 이번 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부와 단체들이 한국인 피랍자들에 게 관심을 가지며, 인도주의 적 관점에서 그들을 먼저 생 각하고 구출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피랍사태의 해결을 위한 협 상단에게 고도의 지혜와 실행 능력을 주시고 이를 뒷받침하 는 국가의 모든 위정자들이 피랍자가 풀려날 때까지 지치 지 않고 총력을 기울일 수 있 도록 도와주소서. 세계의 지도자들이 이번 일 에 관심을 갖고 인류애적인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여 속히 피랍자들이 풀려나도록 적극 적으로 행동하게 하소서. 샘물교회와 성도들을 위 한 기도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 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환란 중에 연단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 모든 성도들이 자신을 깊 이 돌아보고 엎드려 회개하게 하소서. 박은조 목사를 비롯한 당 회원과 교역자 등 모든 교회 의 지도자들에게 성령으로 충 만하게 하소서. 말씀의 지혜 로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하 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 으로 교회를 하나로 이끌어가 도록 날마다 새 힘을 불어넣 어주소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피 랍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 을 구하는 중보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간절히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게 하소서. 샘물교회 성도들이 이번 일 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된 삶을 감당하며 고통하는 모 든 사람들과 특히 분쟁과 빈 곤 지역을 향한 나눔과 봉사 를 지속하게 하소서. 한국사회를 위한 기도 기독교인들로 인해 상처받 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서 치료해주시고 바른 복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피랍사태에 대한 많은 오해 들이 풀리게 하시고 분쟁과 빈곤 지역을 섬기기 위해 달 려간 그들의 순수한 뜻을 객 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자 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되고 고통 받는 자들에게 도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시 간과 물질을 함께 나누게 하 소서. 이번 피랍사태로 인해 보여 진 생명경시 풍조에 대해 온 국민이 가슴 깊이 문제의 심 각성을 깨닫게 하시고 다 함 께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하 소서. 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 인 노동자들, 특히 이슬람권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피해가 없도록 지켜주시고 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갖고 그들의 인 권을 존중하게 하소서.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과 영향력 있 는 매체들이 건강한 정신과 윤리가 사회 속에 뿌리 내리 도록 먼저 본을 보이며 실천 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세계평화 및 섬김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오는 비난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복음전도의 영성 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게 하 소서. 그동안 한국교회가 추구해 온 선교에 있어서 부족한 부 분을 깊이 성찰하게 하시고, 현지인들의 문화를 겸손히 배 우며 그들의 필요를 전문적으 로 살펴 참 이웃으로서의 나 눔을 실천하는 선교가 되게 하소서. 이번 일로 인해 적나라하 게 드러난 한국교회의 연약 한 모습을 가슴에 품고 교계 지도자들이 먼저 엎드리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자신 의 잘못으로 여겨 회개의 불 길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의 몸된 전 세계의 교 회들이 함께 기도하게 하시 고 대정부, 대언론 등 이 사 태와 연관된 모든 기관 및 단 체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소서. 현지에서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들의 안전을 지켜주 시고 이들을 파송하고 지원 하는 교회와 단체, 성도들이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실질 적인 관심을 지속할 수 있게 하소서. 이번 일로 인하여 갑작스 럽게 거주지를 떠나야만 하 는 NGO사역자들과 한국인 교포들을 위로해주시며 향후 사역과 삶의 터전을 새롭게 인도해주소서. 이번 일로 인해 현지인들 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 욱 품게 하시고 그들이 필요 로 하는 나눔과 섬김 즉, 의 료, 교육, 구제 등을 지속적으 로 실천하게 하소서. 세계의 위험한 지역에서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님들, 거주자들, 그리고 여행자들 을 지켜주소서. 여러 가지 재난과 전쟁 등 으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에 하나님의 평화를 허락해주시 고 복음이 지속적이고 담대하 게 전파되게 하소서. 세계선교를 향한 열정이 위 축되지 않게 하시고, 내외적 으로 선교전략과 비전을 새 롭게 함으로 더욱 힘차게 나 아가는 선교한국이 되게 하 소서.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세 번째 기도 부탁 올립니다 한국 교회 앞에 세 번째 기도의 부탁을 올립니다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 안 올립니 피랍 사태가 일어난 지 벌써 24 일, 계속되는 안타까운 상황 속 에서도 현재 우리가 당하는 고 통을 자신의 문제로 끌어안고 함께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심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 니 협력할 것이 없느냐? 고 조심스럽게 물어 오시는 동역 자님들께 무어라고 감사의 표 현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 만사를 제쳐 두고 달려오시 고, 장비를 가져오시고, 소중한 지혜를 나눠주시고, 마음을 모 아 격려해주시는 손길로 인해 큰 힘을 얻습니 한 분 한 분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지만 송구스러운 마음과 감사한 마 음은 하나님께서 알아주시리 라 믿습니 동역자님들의 협 력으로 인해 크고 작은 아름다 운 기적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 습니 이 모든 것들이 이 피 랍의 고통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발견하며 감사를 드립니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기도 부탁을 드립니 이번 일로 먼저 천국으로 간 배 형규 목사에게는 아흔이 다 되 신 큰이모님이 계시는데 그분 은 배 목사님을 자식 이상으 로 사랑했습니 이모님에게 배 목사님이 먼저 천국에 갔다 는 사실을 차마 말씀 드리지 못 했습니 그러나 배목사가 천 국으로 간 사실을 모르고 계속 해서 살려 보내달라고 기도하 는 이모님께 조심스럽게 말씀 을 드렸더니 충격을 받기는 커 녕 하늘을 향해 손을 번쩍 들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 사합니다 라고 10번을 외치 셨습니 천국에서 이 모습을 보고 배 목사님도 큰이모님으 로 인해 감사했을 것이고, 이 소 식을 들은 우리 모두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 니 이 모든 것은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동역자들 때문이 라고 생각합니 함께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엎드려 감사드립니 저는 저희 형제자매들을 억류 하고 있는 텔레반들에게 가서 이렇게 외치고 싶은 심정입니 여러분이 볼모로 잡고 있 는 그들은 여러분과 아픔을 함 께 하기 위해 간 사람들입니 여러분의 친구가 되기 위해 간 사람들입니 민족과 종교와 지리를 뛰어넘어 생명과 평화 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 던 사람들입니 차라리 저를 볼모로 잡을지언정 그들을 풀 어주십시오. 무엇인가 돌파구 를 열어야 한다는 생각과 한 사 람이라도 구출해야 한다는 생 각이 저를 짓누르고 있습니 그럴 때마다 오직 하나님의 긍 휼한 인도하심을 구하며 엎드 릴 뿐입니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는 지금, 여러 동역자님들께 보다 깊이 있고 구체적인 기도를 부탁드 리고 싶습니 억류당하고 있 는 21명의 형제자매님들의 믿 음과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텔 레반과 아랍권 사람들의 마음 이 움직일 수 있도록, 저와 샘 물교회를 휘감고 있는 두려움 과 혼돈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한국교회와 선교한 국을 위한 기도제목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 기도의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기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그렇게 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 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어 의 심치 않습니 아프간 봉사단 피랍사태 24일 2007년 8월 11일(토) 여러분들의 귀한 사랑에 빚진 자 박은조 드림 귀머거리가 들리고, 벙어리가 말하는 기적의 영어회화 3개월 훈련! 지금까지 Happy English 3개월 코스를 수료한 전훈련생들에게 영어회화 필수 패턴 50문장 자료와 암기용 CD를 무료로 증정합니 Happy English 훈련원은 활실히 다릅니!!! 1.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교제를 사용한 2. 첨단시스템을 개발하여 미국인의 정확한 발음, 억양, 연음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고질적인 한국발음을 고쳐주고 미국에서 즉시 통하는 표준회화로 훈련한 3. 영어회화 책 한권을 통째로 암기할 수 있는 암기기를 뉴욕 최초로 개발(특하출원) (등록 한 훈련생에게만 제한 판매함) 4. 영어회화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회화패턴 100문장 등 동시에 훈련한 5. 영어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은 분을 위해 단어 암기용 CD개발. 6. 일단, 등록하신 분들에게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책임지고 지도한(단,결석 하지 않는 분에 한함) 7. 1일 3번 강의시간에 자신이 편리한 시간을 택하여 강의를 1회 들을 수 있 8. 목회자, 전도사에게 등록비 30% 혜택을 드린 9. 기초과정(2개월 코스)을 수료한 분에게 등록비 15% 혜택을 드린 10. 등록한 훈련생에게만 훈련 노하우를 공개한 11. 절대로 과대광고나 허위광고를 하지 않는 양심적인 훈련원입니 *훈련기간 : 3개월 회화훈련 / 수시등록접수함 *훈련시간 : 새벽 6:00-7:30 /낮 10:30-12:00 저녁 8:30-10:00(월-금 주 5일) *접수장소 : 뉴저지 Angels School(킹사우나 건너편) 후러싱 Union St.(에스더 3층) *등록비 : 3개월 $600(일시불) 교재비 $50 별도 *자격 : 중학교 2학년 교과서를 일을 수 있는 분 훈련대상 : 다른곳에서 배웠으나 영어 회화가 잘 안되는 분 미국사람만 보면 겁이나고 말이 안나오는 분 직장과 비즈니스를 하는데 영여회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분 라디오,TV가 전혀 안들리는 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영어회화가 급한 분 앞으로 계속 미국에 살아야 되실 분 영어교사 초빙(교사 자격증 소지자 / 한국어 능통자) 귀머거리가 들리고,벙어리가 말하는 뉴저지 : Happy English 훈련원 후러싱 :
6 6 선교 2007년 8월 15일 교회의 선교적 본질과 세상의 평판 악성댓글등 교회와 신자들을 향한 비판을 하나님의 경고로 겸허히 받아들여야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아프 간 피랍 사건은 하나의 충격 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정 확히 말하자면, 충격의 원인 은 피랍 사건 자체보다도 피 랍 사건을 계기로 터져나온 소위 네티즌 들의 반기독교 적 정서에 더 있 기독교 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별로 라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많 았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 은 몰랐다 며 가슴을 쓸어내 리는 이들이 적지 않 여기 에 이랜드 사태가 겹치고, 이 로 인해 반기독교 정서의 파 장은 더욱 증폭되었 사회의 반기독교 정서를 피해 갈 수는 없다 네티즌들의 적개심 에 대한 충격과 놀라움은 기독교인들 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단순 하지 않 기독교를 겨냥한 네티즌들의 공격을 사실과 무관한 일종의 병적 현상으 로 치부하는 사람으로부터, 실제로 기독교(정확하게 말 하면 한국 교회)가 그런 욕을 먹어도 쌀 만큼 타락했다고 자조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이런 반기독교적 정서를 해 석하는 방식은 다르 물론 반기독교 정서의 실체 가 그리 간단치는 않을 것이 기독교를 공격하는 네티 즌 역시 여러 종류일 것이고, 기독교(좁게는 한국 교회) 역 시 한 울타리 안에 전체를 다 넣기는 쉽지 않 병적인 악 성댓글 또한 있을 것이며, 동 시에 기독교 안에는 극단적 악플조차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비복음적 요소 또한 있 을 것이 상대적으로 모범 적인 교회, 상대적으로 모범 적인 신자들이 극단적 공격 의 희생양이 된 것이 역설이 라면 역설일 것이 호감이건 반감이건, 교회는 세상의 평판을 먹고 산 교 회가 세상 속에 있으니 그 평 판을 피할 수 없다는 말이 아 니라, 세상의 평판이 교회의 본질 내지는 존재이유와 관 련된다는 말이 거의 잊혀 진 소리이지만, 사실 교회는 스스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시에 세상을 위해 존재한 그리고 교회가 세상을 위 해 존재한다면, 교회는 이 세 상의 평판에 민감할 수밖에 없 존재 자체가 세상을 위 한 것이라면, 교회의 목표는 내적 자기만족에 그치는 것 이 아니라 세상의 만족이어 야 할 것이기 때문이 물론 이 때의 만족 이 반드시 세상으로부터의 호의적 반응 일 필요는 없 신약이 시종 일관 핍박을 말하는 것처럼, 복음 자체가 삼키기 좋은 약 은 아니기 때문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받는 모든 고난과 세상으로부터의 악평이 항상 의로운 고난 인 것은 아니 우리의 잘못으 로 인한 정당한 비판 역시 차 고 넘치기 때문이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계 시적 책임 산상수훈에서 예수께서는 제 자들의 무리를 빛에 비유하 셨 대개는 이 구절을 빛이 되라 는 권고로 이해하지만 사실은 제자들의 본질을 빛 에 빗대어 설명하는 일종의 비유 이 비유의 의미는 뒤 따르는 두 그림언어로 설명 된 산 위에 있는 동네 는 숨겨질 수 없다(마 5:14). 등 불은 숨기기 위해서가 아니 라 사람들 앞에 보이기 위해 켠다(5:15). 얼핏 무관해 보 이는 이 두 그림언어는 모두 드러남 이라는 공통된 메시 지를 전달한 산 위에 도시 를 짓는 것은 사람들에게 그 위용을 드러내기 위함이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말 아 래 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 앞에 비추이기 위해 서 등불을 켠 노출되어야 만 등불로서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기 때문이 여기서 제자들이 빛과 같다 는 말씀 의 핵심이 드러난 제자들 이란, 마치 빛과 같이, 사람들 에게 드러남으로써 그 역할 을 수행하는 존재들이 드러남이 제자의 본질이라 는 말은 제자 공동체로서 교 회가 받은 계시적 책임과 이 어진 교회는 메시아 예수 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의 공 동체로서, 그의 사역에 동참 하는 동역자의 역할을 수행 한 물론 하나님의 아들 인 예수의 역할은, 말씀 이라는 요한복음 식 칭호에서 분명 히 나타나는 것처럼(1:1), 하 늘의 아버지를 세상에 계시 하는 것이 이를 위해 말씀 이 육신을 입고 오셨으며, 이 성육하신 말씀은 아무도 보 지 못한 하나님의 영광을 계 시하는 분이 되셨다(1:18). 아버지를 완벽하게 드러낸다 는 의미에서 그리스도는 말 씀 이며, 아버지를 완벽하게 알고 드러낸다는 의미에서 그는 하나님의 아들 이 아 들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 가 없고, 아들이 택한 자 외 에는 아버지께 오는 자가 없 다는 말씀(마 11:27)은 아 버지의 이름을 나타내는 (요 17:6) 자이신 예수의 계시적 역할을 잘 드러내 준 그리고 예수의 승천과 더불 어 이 계시의 책무는 여전히 이 땅에 머무는 그의 제자들 에게로 이양된 아버지께 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 을 잘 수행하신(17:4) 예수 는 이제 아버지께서 나를 보 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 상에 보냈다 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한다 (17:18). 제자들이 예수와 함 께 아버지께로 가지 않고 이 세상에 남는 이유가 여기 있 예수께서 아버지의 영광 을 드러내기 위해 오신 것처 럼, 그들 역시 이 세상에 아 버지와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자로 파송을 받은 것이 그 러니까 교회의 존재는 단순 한 머무름 이 아니라 분명한 선교적 혹은 계시적 사명을 띤 선교적 파송 으로 이해된 교회는 그 자체가 세상으 로 파송 받은 선교사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계시적 사명을 띠고 있 아 들이 아버지를 아는 자로 사 셨던 것처럼, 교회는 아버지 와 아들을 알고 믿는 자들로 사람들 앞에 드러난다. 이 런 의미에서 교회는 빛과 같 계시적 사명이란 드러남 이 없이는 수행할 수 없는 성 격의 책무이기 때문이 사 람들이 예수를 보고 아버지 를 믿었던 것처럼, 이제 세상 은 그 제자들을 통해 아버지 를 알고 믿는다(17:20). 우리 들은 종종 사람 보고 믿나 하 나님 보고 믿지 라는 말로 스 스로를 위로하지만, 이런 위 로는 철두철미 비성경적이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세 상은 자기들 앞에 드러난 제 자들(=사람들!)을 보고 하나 님을 믿는다. 믿음은 궁극적 으로 하늘의 하나님을 향하 지만,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이 땅에서 하늘의 하나님을 알리는 계시의 전달자들이기 때문이 세상은 교회의 모습을 보 고 교회가 외치는 복음을 판단한다 말 위에 켜진 등불처럼, 혹은 산 위의 도시처럼, 교회는 세 상에 드러나 있고, 따라서 세 상은 교회를 주목한 물론 이 드러냄 은 단순한 언어 적 선포를 넘어서는 통전적 개념이 교회의 설교나 교 회의 전도뿐 아니라, 교회의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계시 적 행위로 기능한 하나님 의 자녀 된 우리가 무엇을 하 든, 세상은 이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드러남으로 인식한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달고 살아가는 한, 세상은 우 리와 하나님을 구분하지 않 을 것이 제자를 자처하는 우리들의 삶 속에 아무런 흔 적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 런 식의 복음이 자기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기 어려울 것 이기 때문이 그래서 세상 은 교회를 주목하고, 그 관찰 에 근거하여 교회가 외치는 복음을 판단한 교회를 바라보는 세상의 반 응은 다양할 것이 모든 사 람들은 제각각 나름의 입장 과 속셈들이 있을 것이기 때 문이 복음을 반기는 이들 도 있을 것이며 복음에 걸려 넘어지는 이들도 있을 것이 물론 이런 걸림 이 우리 가 계시하는 복음의 본질에 서 연유한 것이라면 이런 부 딪힘은 피할 수 없 신약성 경이 시종일관 핍박 에 관해 말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이 하지만 복음이 아닌 엉 터리 장애물 또한 적지 않 복음의 빛을 반영해야 할 거 울 이 맑지 못할 경우, 복음의 빛을 투과시켜야 할 우리의 삶이 투명하지 못할 경우, 우 리의 계시적 역할은 파행적 이 된 하나님의 영광을 보 아야 할 자리에서 세상과 다 름없는, 혹은 세상보다 더한 추악함을 보고, 하나님의 사 랑을 보아야 할 자리에서 세 상과 다름없는, 혹은 세상보 다 더한 다툼과 분열을 본다 면, 계시의 수행자로서 우리 교회는 직무유기 의 비판을 피할 수 없 하나님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야 하고, 이로써 하늘 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 광을 돌리게 해야 할 교회( 마 5:16)가 빛 대신 어둠을 노출하고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는 커녕 오히려 그 이름을 더럽히고 있는 것이 라면, 교회가 세상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 아버지를 세 상에 알리도록 보내심 을 받 았는데, 오히려 제자들이 복 음의 방해꾼 노릇만 하고 있 다면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해 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따라서 참된 빛으로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교회는 나쁜 교회 정도가 아니라 더 이상 교회가 아니 계시적 기능 을 포기한 교회는 더 이상 교 회로서의 의미는 없기 때문 이 계시적 기능을 포기한 제자는 제자가 아니며, 계시 적 기능을 상실한 교회는 더 이상 교회로서의 가치가 없 는 종교이익집단에 불과하 오늘의 기독교인들은 값 싼 은총 의 속삭임에서 벗어 나, 이런 엄중한 성경적 진리 를 곱씹어야 한 악성댓글들을 교회와 신 자들을 향한 경고로 겸허 히 받아들여야 악플러들의 악성댓글들이 교 회의 계시적 역할에 대한 공 정한 판단이라고 할 수는 없 겠지만, 점증하는 이 사회의 반기독교적 정서는 우리를 향한 엄중한 경고가 되기에 충분하 소금이 맛을 잃으 면 버림 당하고(마 5:13), 교 회가 제 면모를 상실하면 촛 대를 옮기리라는(계 2:5) 선 언은, 교회가 전도의 가장 큰 걸림돌 이 되어버린 모든 교 회, 모든 신자들을 향한 경고 가 된 개독교, 먹사 하며 울리는 메아리에 아픈 가슴 을 쓸면서, 우리는 세상의 적 대감이 과연 복음을 향한 것 인지, 아니면 진리를 자랑하 면서도 정작 진리를 보여주 지 못하는 우리들의 위선을 향한 것인지 물어야 한 세상의 냉소적인 평가를 두 고 진리를 모르는 자들의 무 가치한 판단 으로 치부하는 것은 건강한 교회로서의 자 신감보다는 타락한 교회의 자기방어 수단인 경우가 많 이는 물론 일시적 방어는 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 살행위 우리의 본질인 계 시적 책무 자체를 포기하는 행위일 수 있기 때문이 교 회는 세상의 신랄한 비판 앞 에 겸허해야 한 우리의 계 시적 섬김이 실패라는 세상 의 판단은, 우리가 계시적 책 임에 실패했다는 하나님의 심판과 그리 멀지 않기 때문 이 c뉴스미션 목회자에게 드리는 황성주생식 희소식 목회자의 건강이 교회의 건강입니 소형생식 30포를 구입하시는 목회자님에게는 하나(30포)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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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 선교 인터넷: USAamen.net 아프간 피랍자들은 선교사인가, 봉사단인가? 선교냐 봉사냐? 분명한 구별 필요 협의의 선교의 개념을 나타낸 이것은 교 회가 타문화 권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보다 직접적인 사역들을 일컫 는 이런 관 점에서 (협의 의)선교의 시 작은 교회에 의한 선교사 파송인데, 성 경적으로는 안 디옥교회에 의 한 바나바와 바울의 파송이 중요한 기원이 된 선교(mission) 및 선교사 (missionary)란 용어는 성 경에 직접적으로 나오는 용 어가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 용어들을 사용하는 데 있 어서 적지 않은 혼란이 있어 왔 개인이나 단체의 신학 적인 배경에 따라서 광의 혹 은 협의의 개념을 적용해왔 는데, 이 분야의 용어 사용 이 이번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로 인해 더욱 중요한 이 슈로 부각되고 있 선교냐 봉사냐에 따라서 일 반인들의 반응도 달라지고 있고, 여론의 흐름도 달라 지는 경향을 보인 이러한 때에 우리는 이 오래된 개념 의 차이를 정리하고 무엇이 지혜로운 용어법인가를 생 각할 필요가 있 광의의 선교(mission)와 협 의의 선교(missions) 영어로 mission 이라고 하 면 일반적으로 광의의 선교 의 개념을 뜻한 이것은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하시 는 모든 일 을 선교라고 보는 관점이며, 선교의 시작은 하 나님에게서라고 보는 입장 이 이런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 의 개념은 선교 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하 고, 총체적인 선교 사역의 뒷 받침이 되는 장점이 있 특 별히 20세기 선교의 주요 이 슈 중 하나인 사회참여와 관 련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입 장을 취하게 하였 이 접근 법은 특히 선교 사역의 총체 성을 강조하는 진보 진영에 서 널리 사용되어 왔 반면, 영어로 missions (복 수형)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이 개념과 접 근법의 장점은 선교의 본질이 무엇이며, 궁 극적 목적이 무엇이냐를 분 명히 하는 것 이 또한 복 음 전파와 사 회 변혁 사이 에서 우선순 위를 정립하는 데 있어서 보 다 분명하게 복음 전파의 우 선순위를 강조하고 있 이 런 협의의 개념은 선교 사역 의 본질과 초점을 유지하려 는 보수 진영에서 널리 사용 되어 왔는데, 21세기 들어와 서는 복음주의 선교계 일각 에서도 선교의 총체성을 강 조하면서 광의의 개념을 적 용하자는 의견들이 일고 있 기도 하 선교사의 개념을 정립하는 데 있어서도 비슷하게 광의 및 협의의 개념을 구분할 수 있 지금까지 선교학적으 로 정립된 선교사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복음 전파 및 교 회 설립 등 전통적인 선교사 의 개념에 구호 및 봉사 활동 을 하는 인력까지도 포함하 는 경향을 보이고 있 일반 적으로 선교사의 기능적 정 의는 선교단체에 소속한 정 회원이며, 모금에 의해 생활 과 사역을 이끌어가는 타문 화권 사역자 로 내려지고 있 그러나 이 기준을 충족하 고서도 NGO 등에 동시에 소 속한 인력들이 얼마든지 있 을 수 있 아프간 피랍자들은 선교사 인가, 봉사단인가? 선교와 선교사의 용어 사용 에 있어서 혼란을 주는 또 다 른 요소는 은유적인 용어의 사용이 쉬운 예로, 보내 는 선교사 라는 용어는 그 자 체가 모순 어법인데, 많은 교 회에서 흔히 이렇게 사용하 고 있 또한 선교 및 봉사 목적의 단기 해외여행을 아 무 거부감 없이 단기 선교 라고 표현하는데, 이 역시 모 순된 것이 왜냐하면 기능 적 정의에 있어서 선교사는 임기 2년 이상의 사역자 를 말하기 때문이 봉사냐 선 교냐의 문제는 또한 그 활동 자체를 강조할 것인가, 궁극 적인 목적과 마인드를 강조 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 이 이 경우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보여진 이번 아프가니스탄 납치 사 태 이후 한 외신 기자는 필 자에게 이번에 피랍된 이들 을 선교사로 분류할 것인가 를 물었 이에 필자는 한마 디로 아니오 라고 쉽게 답할 수 있었 왜냐하면 이들은 분명히 장기 전문사역자들 이 아니기 때문이 그들이 협의의 선교적인 목적을 띤 활동을 했는지는 본인들이 가장 잘 알 것이지만, 확실한 것은 이들의 주된 활동은 봉 사 활동이었다는 것이 그러나 국내외 여론은 이들 의 활동을 선교로 볼 것인가 봉사로 볼 것인가에 따라 엄 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이 사실이 탈레반도 기독 교 선교에 대한 거부감을 노 골적으로 나타내고 있 이 런 사태는 아프가니스탄뿐만 아니라, 이슬람권 전역, 아니 창의적 접근지역 전체를 대 상으로 한 타문화 사역을 할 때 용어 사용에 있어서 신학 적 인테그리티와 함께 지혜 롭게 접근할 필요성을 일깨 워준 이러한 점은 선교지 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의 문 화적인 토양을 고려할 때도 중요한 요소가 된 선교, 선교사 용어 제한적 사용이 바람직 국내외의 종교다원주의적 환경은 선교라는 용어에 대 해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 그들은 일반적으로 선교 하면 특정 종교의 전파, 기관 적인 확장, 개종 강요 등을 떠올린 이것은 우리 사회 가 일반적인 선교의 개념을 협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 음을 보여주고 있 그래서 선교를 일방적이고 제국주 의적인 멘탈리티의 산물로 보는 경향이 있 이러한 가 운데 무엇이 현명한 선택이 고 지혜이겠는가? 이 글을 통해 필자는 한마디 로 선교 및 선교사의 개념을 제한적으로 사용하자는 제 안을 한 이것은 단지 이 번 사태로 불거진 문제에 대 한 임시방편이 아니라, 전반 적인 선교 상황에 대한 민감 성 차원에서 하는 제안이 그리고 그것이 복음주의적 인 전통 위에 올바로 서는 길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다만 이럴 경우, 교회의 많은 활동과 사역에 있어서 선교 적 차원이 약화되는 것이 사 실이 종전 같으면 협의의 선교활 동 외에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폭넓게 선교사로 대 우받을 수 있는 사람이 구호 활동가, 교육가, 의료봉사자, NGO 요원 등으로만 국한되 어 인식될 수 있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초 대 교회의 많은 사역자들이 사실상 선교사라고 할 수 있 는 사람들이었지만, 이들은 선교사로 대우받는 것마저 도 포기하고 무명의 용사로 섬겼 하나님의 종이요 복 음의 증인으로 사는 것만으 로 만족하면서. 단기 선교 용어도 부풀리 지 말아야 오히려 정직한 것 마찬가지로 단기 선교 란 표현도 직접적인 전도 활동 을 하지 않는 한 삼가는 것 이 좋겠 봉사 활동의 성 격이 강하면 해외 봉사라 고 하면 될 것이고, 의료 활 동이면 의료 봉사라고 하면 될 것이 문화 탐사나 탐 방 성격이 강하면 있는 그대 로 문화 탐사나 탐방 여행이 라고 하면 좋을 것이 리 서치 목적이 강하다면 지역 연구 여행이라고 정리하는 것이 좋겠 이것은 타협이 아니라, 오히려 정직하게 행 하는 것이 된 선교와 직접 관련이 없는 활 동을 해놓고서는 단기 선교 했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정 직하지 않 그것은 부풀 리기 멘탈리티이 용어를 부풀리면 자연히 통계도 부 풀리게 되는데, 선교와 관련 한 이러한 부풀리기 경향은 한국교회의 고질적인 문제 이 그래서 선교 및 선교 사란 용어를 우리는 아껴서 사용하자는 것이 순교의 각오로 임할 때 비로소 선교 한다는 말을 하고, 선교사라 는 신분을 사용하자는 것이 이것이 지혜를 발휘하면 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 길 이라고 믿는 이와 더불어 차제에 순교, 사 역, 그리스도인의 호칭과 관 련한 상황화, 교회, 복음, 신 학, 그리스도, 영성 등의 용 어와 개념에 있어서도 신학 적 전통 위에서 변화된 상황 을 반영하여 올바로 정립하 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 뉴스미션 한국교회의 필리핀 선교 돈 선교로 의미 퇴색 한국교회 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주최로 진행된 한 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에 초정받아 온 세계기독학생 회총연맹 아시아지역(WSCF AP) 담당 넥타 몬테스 총 무(38, 필리핀)는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학생운 동의 방향과 필리핀 내 한국교회 선교의 현황 등에 대 한 이야기를 풀어놓았 최근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로 국제적으로 한국교 회의 선교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필리핀 출신 인 몬테스 총무는 필리핀 지역 내의 한국교회의 선교 방식에 대해 따끔한 지적과 필요한 대안을 동시에 제 시했 몬테스 총무는 필리핀 내에서 한국교회의 선교가 돈 선교 라고 지적했 한국교회에서 그동안 많은 돈을 투 자해 왔고 많은 것을 변화시켜 왔지만, 필리핀 교회에 서는 결국 선교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몬테스 총무는 선교하는 목적이 돈으로 퇴색되고 있 어 안타깝다 며 한국교회에서 작은 교회를 지원하면 결국 성도들은 다 후원하는 교회로 떠나버리고 만다 고 지적했 이어 그는 필리핀 교회 리더들과 대화를 통해 일방 적으로 주거나 받는 관계가 아니라 적절한 파트너십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동체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야지 한국교회의 업적을 높이는 데 선교가 이용돼서는 안 된다 고 힘주어 말했 한국교회의 업적 위주의 선교 방식은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와 맞물려 한국교회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꿔 야 하는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 몬테스 총무는 한국교회가 위험지역 선교에 적극 나 서는 것은 그들의 개종(convert)을 목적으로 하고 있 다 며 하지만 이슬람 지역의 경우 그들을 개종시키는 것을 선교의 전부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 지역 공동체 가 발전되도록 후원하면서 사역을 확장해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 조언했 결국 위험 지역일수록 선교지에서의 업적이 큰 효과 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역을 많이 하지만, 설사 선교 상황이 열려 있다 하더라도 문화의 차이(예를 들면 이 슬람 국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한 후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8 8 평신도 2007년 8월 15일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리더십! 성공형 리더는 누구인가? 성공하려면 리더(leader)가 되 라. 이 말은 리더가 되어야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러나 리 더는 각 분야에 많지 않 특히 좋은 리더(good leader)는 찾기 힘들고, 특별하게 성공한 탁월한 리더(excellent leader)는 더더 욱 찾기 어렵다고 할 수 있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 실력이 있고, 재능이 있고, 두뇌 회전이 빠르고, 유능한 사람을 리더라고 정의할 수 있겠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 어느 경우 기업 을 하든,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 든 카리스마가 있어야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하여 카리스마 스쿨까 지 다니며 노력하기도 하지만,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들 모두를 리더라고 부르진 않는 짐 콜린스(Jim Collins)는 그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 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에 서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위대 한 기업에는 카리스마적인 리더 가 거의 없다 고 적었 개인적 으로 수줍음이 많지만 구성원을 위해 섬기고 배려하는 리더가 위 대한 기업을 만 든다는 지적이 었 리더를 정의한 다면 그 사람 에게서 나타나 는 영향력 이라 고 할 수 있 나쁜 영향력을 보이는 리더는 조 직 으 로 부 터 존경을 받지 못 하기 때문에 자 연히 나쁜 결과 를 초래하고 리 더로서 역할을 수행치 못한 그러나 좋은 영 향력을 주는 리 더는 조직으로 부터 존경을 받 을뿐 아니라, 충성도까지 높 아 효율성이 극 대화된 그러 므로 실력이나 배 경, 학벌보다 중요한 것이 그 자 신이 그가 누구인가에 따라 영향력이 발휘되는 것이지, 유명 대학을 나왔고 유학을 했고 가문 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을 움직이 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 리더는 그가 어떤 스타일로 행 동하느냐에 달려있 리더는 두 가지 유형이 있 리더십(leadership) 스타일과 헤드십(headship) 스타일이 리더십 스타일은 사람들을 감 화시키고, 분발시키고, 과정을 가르쳐주고, 사람들 가운데서 (among people) 함께 호흡을 하 는 사람이 이러한 리더는 자 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잃지 않기 위해 섬기는 정신으로 구성 원들을 배려하고 격려한 헤드십 스타일은 사람들에게 강 요하고, 희생시키고, 결과만을 요구하며, 사람들 위에(over) 군 림하려는 사람이 이런 리더는 일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내 말을 들어! 내가 CEO이니까! 하면서 자기 뜻대로 밀어붙여 결국 구성 원을 분열시키는 리더이 성공 하는 리더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지 헤드십을 이용하는 사 람이 되면 실패하고 만 성공하는 리더십은 지시하고 명 령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하고 제시하고 질문하고 칭 찬하는 것이 성공하는 리더십 은 비전과 꿈을 제시하며 구성원 들에게 신뢰와 함께 믿음을 주 는 것이지, 리더의 야망과 욕망 을 채우기 위해 희생하도록 요구 하는 것이 아니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 게 리더십의 영향력을 끼친 인물 을 말한다면 예수님일 것이 세계적인 성공자들, 예컨대 록 펠러, 워너메이커, 빌게이츠, 머 핏, 링컨, 루터 킹, 루즈벨트, 처 칠, 슈바이처, 베토벤, 톨스토이, 마틴 루터. 이들은 현대에 이 르기까지 존재한 수많은 리더들 중에서 예수님께 영향을 받은 사 람들이 그러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리더십이 무엇인가? 종의 리더 십 (servant leadership)이 이 것을 섬기는 리더십 이라고 부 른다(마20:28). 이 리더십은 목 표달성을 위해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힘들고 피하려는 일 부터 하는 것이 조직 내에서 눈물 을 흘리는 사람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종의 리더십이란 단순히 사람의 시중을 들거나 무조건 도와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대하며, 마음을 주는 것 을 포함한 성공하는 리더는 종의 리더십을 소유한 사람이지 군림하는 권위 의 지도자가 아님을 기억해야 한 성공형 리더가 되려면 사람 을 잃지 않는 연습과 훈련을 시 작하라. 성공하는 리더가 되려 면, 먼저 일을 잘하려고 하지 말 고 사람들에게 잘하려는 훈련을 하라. 김두현 / 21세기목회연 구소 소장 주관( 主 觀 )에서 신관( 神 觀 )으로 남의 기준에 얽매이는 것, 성경적 아니다 한 성공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르쳤 성공하려면 두 가 지가 있어야 하는데 첫째가 성 실, 둘째가 지혜 아들이 물 었 성실은 무엇입니까? 아버지가 대답했 성실이 란 네가 어느 날까지 반드시 하겠다고 한 약속은 무슨 일 이 있어도 지키는 것이 지 혜란 그런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 성실과 지혜, 둘 다 성공의 중 요한 요소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은 성실하기 위해 어떤 판단기준을 함부로 만들지 말 라는 것이 성실의 판단기준 을 잘못 정하면 매우 위험하 기 때문이 판단이 너무 이 르거나 판단 기준을 너무 섣 불리 들이대면 큰 실수를 할 수 있 바울 하면 떠오르는 말이 충 성이 복음을 전하면서도 내 가 이것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 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을 채찍 질했 정말 충성을 다한 사 람이었 그런데 놀랍게도 그 당시 교인들은 이렇게만 보지 않았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바울에 대해 여러 평이 있었 그것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다가 쓴 글이 바로 고린도 전서 4장 3절에서 5절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 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 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 그 리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 내가 그렇게 산 바울은 이어서 이렇게 마음을 정리한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 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날 판단치 아니하니 내가 자책 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 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 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여기서 판단이란 비난의 뜻 은 아니 시험이라는 뜻이 평가를 말한 따라서 바 울의 말은 점수 매기지 말란 이야기 이 판단은 매우 위 험하며 우리에겐 자격이 없다 는 것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 남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 부부싸움 할 때도 말 조심해야 한 당신 나쁜 사 람이야 라고 평가하지 않아야 한 마찬가지로 너무 극찬도 삼가야 한 좋 계속 두고 보자 는 중간평가도 조심해야 한 남이 나를 판단하도록 내맡겨 도 안 된 이것도 웃긴 그 사람이 뭔데 내 판단기준이 되는가. 유학생들이 하는 말이 있 한국 사람들은 너무 남 을 의식한다고 한 칭찬하면 하늘로 올라가고, 비난하면 울 고. 그래서 획일적으로 움직인 다고 한 옷도 똑같이 입고. 그렇 한국 문화에는 이런 게 있 곧잘 남의 판단에 묶 인 오늘은 왜 칭찬 안 해줄 까. 왜 나를 안 봐줄까. 늘 이렇 게 남의 기준에 얽매여 있 이것도 성경적 기준은 아니 이러다 보면 끝도 한도 없 이제 이것을 잘라내야 한 바울은 나도 나를 판단치 않는 다고 했 매우 중요한 이야 기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 이라고 판단할 자격도 없 원문의 뜻은 점수매기지 말아 야 한다는 것이 자신의 점 수를 스스로 너무 높게 매겨 서도 안 되고, 반대로 그렇게 비하해도 안 된 어느 변호사들 모임에 가서 성경공부를 인도했는데 끝나 고 나서 한 변호사가 열등감 극복 방법을 알려 달라 고 했 질문을 받고 웃으면서 여 보쇼. 당신이 열등감 있으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아요? 라고 답해 주었 얼마 전, 한 목사님이 쓰신 영적 성장 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 목회하며 성도들을 관 찰해보니 잘 성장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딱 멈추더라는 것이 원인을 살펴보니 칭찬과 비난의 노예가 돼 있기 때문 이더라는 것이 처음에 교회 올 땐 그저 예수님 만난 게 기 뻤는데, 사람을 알게 되고 칭 찬을 받게 되고 점수매기는 분 위기 속에 살다 보니 그걸 의 식하다 자신도 모르게 노예가 되더라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칭찬에 굶 주려있고 비난에 취약하 이 걸 떨쳐버려야 성장한 대부 분의 칭찬은, 상대방을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이 아니 조금 보고 하는 거 비난도 마찬 가지 반성할 건 반성하되 거기에 묶이면 안 된 고린도전서 4장 4절 다만 나 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하나님만이 나의 최종 점수를 매기는 분이라는 것이 그래 서 남이 보는 나 가 아니고, 내가 보는 나 도 아니고 하나 님이 보는 나, 이것이 진짜 중 요한 것이 그래서 객관( 客 觀 )도 아니고, 주관( 主 觀 )도 아니고 신관( 神 觀 )이 중요하 그런데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잘 모른 하지만 지금은 하 나님께 다 맡기고 일해야 될 때 그리고 기대와 두려움 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했다 면 사랑하는 것이 자기에게 눌린 상처받은 사람들은 이것 을 잘 못 느낀 하나님은 사 랑하신 따라서 나는 완전한 것 같아도 하나님이 회개하라 하면 해야 한 신관이기 때 문이 우리는 이날을 기다려야 한 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인가. 인간적인 기준으로 누 가 큰일하고 많이 쌓았다 해서 하나님이 그걸로 점수를 매기 실까. 어쩌면 상상치도 못했던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서 1등 점수 받지 않을까. 이거 모르 는 것이 남이 나를 판단해서도 안 되 고, 내가 남을 판단해서도 안 되고, 나도 나를 판단할 수 없 오직 이때는 온전히 주님 앞에서 성실하게 충성을 다하 다가 최종평가에서 주님 앞에 서야 할 것이 하나님이 우 리가 잘못한 것을 말씀하실 때 용서를 구하고, 우리가 잘 한 것을 칭찬하실 때 큰 상급 이 있을 것이 충성을 다 하 다가 하나님 앞에 큰 상급 받 기를 원한 남편은 노인사역에 특별한 은사가 있습니 뉴욕 효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 영환 목사는 노인사역에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이 그는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한 그는 그들을 안아주고 닦아드리며 함께 찬양을 드리며 예배 드릴 때 지칠 때마다 도리어 새 힘을 얻게 된다는 하나님의 사람이 그의 사역에 맡기신 뉴욕 효성교회가 본점이라면 그가 섬기는 양로원들은 각 지점인 셈이 주일에도 뉴욕효성 교회 11시 예배를 드리기 전에 후러싱매너 양로원에서 먼저 9시 30분에 주일예배를 드린 후 은혜와 열정을 가지 고 이어서 본교회 예배에 임한 그리고 목요일이면 오후 2시에 뉴저지 한국요양원에서 예배를 드린 또 토요 일이면 2시에 드리는 예배를 위해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으로 달려간 뉴욕효성교회 담임: 김영환 목사 St, College Point, NY 노인사역 후원 문의: 가정의 자녀들을 떠나 양로원에 계시는 노인들에게는 그들만이 가진 아픔과 어려움이 많 그래서 그분들에게 김 영환 목사는 특별한 사랑을 가진 애인이 되었 그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때면 언제나 부흥회가 되어 은혜가 넘친 매번 기운이 빠져 있다가도 김영환 목사와 함께 예배를 드릴때면 새힘이 솟아 나는 은혜가 있 주중에 주일 말씀을 준비하는 시간과 성도들을 돌아보는 일, 그리고 전도대학이 개강되어 있을때 목요일 강의하는 시간 을 빼고는 그의 발걸음은 언제나 병원전도와 양로원심방으로 이어진 주님이 그에게 맡기신 목장이 되는 뉴욕 효성교회는 칼리지 포인트 마을의 작은 교회이 그러나 그곳은 믿음 과 사랑이 풍성한 성령공동체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자체 성전에서 모인 주일에는 11시예배와 성도간의 뜨 거운 사랑의 교제가 있고, 매일 6시 새벽예배를 통해 성령충만한 기도가 응답되는 체험을 하는 가운데 금요일 10시에는 심야 기도회를 갖는 그리고 언제나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 특별강사님을 모시는 은혜로운 집회를 계획하고 있 그는 또 노인들을 위 한 여러 가지 행사를 계획하며 날마다 교회에서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것이
9 인터넷: USAamen.net 평신도 9 미국교회의 평신도 사역 평신도가 있는 곳에 평신도 사역을 제공 미국의 교회들은 평신도 사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 습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은 준관 총장)가 16일 개최한 제4회 국제심포지움 에서 강사로 초청된 쥬딧 벌링 교수(GTU in Berkeley)는 평신도 사역 그 가능성과 미래 라는 제목의 강의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 선데이 모닝 크리스 천 주중 신앙 지도에 소그룹 활용 미국의 교회들은 평신도 사역에 힘을 주기 위한 노 력의 일환으로 기존의 소그 룹과는 다른 소그룹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 비슷한 직종의 남녀들을 중 심으로 평신도 소그룹을 형 성해,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영적이고 윤리적 인 의미뿐 아니라, 직장의 삶과 가정의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심리 적 부담 등에 대해 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 은 최근 미국, 특히 도시에 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 삶 의 대부분이 직장의 일로 채워져 있 어 평신도 사역의 장 이 교회에 서 직장으 로 옮겨지 고 있기 때 문이 쥬딧 벌링 교수는 많 은 그리스 도인들이 불가피하게 직장 에서의 삶을 중심으로 자신 의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며 직장에서의 길고 집중 된 업무 시간은 상대적으 로 주일 아침예배를 제외하 곤 교회에서 봉사할 수 있 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 을 뜻한다 고 말했 이어 그는 이러한 사실은 그들이 교회활동을 위한 시 간이 충분치 않음을 나타낼 뿐 아니라, 그들의 감정적 인 에너지와 초점이 직장생 활에 맞추어져 있음을 의미 한다 고 밝혔 따라서 미국 교회들은 이러 한 모임을 주일 아침에만 교회에 나오는 선데이 모 닝 크리스천 의 주중 신앙 지도에 활용한다는 것이 이러한 그룹들은 점심시간 이나 커피를 마시는 휴식시 간에 만날 수도 있고, 직장 근처에서 편안하게 비공식 적인 성경공부로 만날 수도 있 이러한 그룹 중에는 특정 한 지역교회에 연결된 그 룹도 있으며, 직장 내에서 좋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 는 평신도에 의해 의도적으 로 조직된 초교파적인 그룹 도 있 더 심도 깊은 평신도 사 역 불가능해 미국교회는 평신도 사역에 힘을 주는 또 다른 노력으 로 평신도가 있는 곳에 평 신도 사역을 제공하는 일 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 그는 우리는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단순 하게 성도석에 앉아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에게 힘을 주 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된 다 며 평신도를 개발하고 힘을 주는 것은 본질적인 것 이라고 강조했 대개의 경우 평신도에게는 안내, 식사봉사, 청소봉사 등 보조적인 전통적 역할 만 부여됨으로써, 향후 더 심도 깊은 평신도 사역이 필요할 때에 자원할 수 있 는 사람이 없게 된다는 것 이 그러다보니 단순한 일에 너 무 자주 투입됨으로써 많은 평신도 자원봉사자들이 쉽 게 탈진 돼, 다른 교회로 옮 기거나 교회를 떠나는 경우 가 허다하다는 것이 따라서 각 교회는 주일 아 침을 넘어서서 확장된 프로 그램 에 초점을 맞추고 있 다고 한 많은 크리스천 이 자신의 일정을 교회에서 의 중요한 많은 주일 아침 활동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 기 때문이 이러한 활동은 주일 예배 의 예전과 예배 음악을 계 획하는 일에서부터 예배 시 에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는 일과 같이 평신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역할을 포함하 는 것이 그는 이 때 모든 연령의 평 신도와 특히 남녀의 대표자 들이 포함됨을 염두에 둬야 한다 며 평신도는 그 자체 를 그들의 다양성 안에서 보아야 하므로, 가시적으 로는 예배에서 모두가 어떤 순서에라도 참여토록 해야 한다 고 조언했 좀 더 직장의 현실에 대응 하고 도전이 될 수 있어야 평신도 사역과 관련 목회자 의 역할에 대해 쥬딧 벌링 교수는 목회자는 촉진자 라면서 그 사명은 평신도 사역에 힘을 주고 조직을 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 이에 그는 삶의 대부분이 직장의 일로 채워진 현대인 들을 위해 현실적 상황을 반영한 설교 직장심방 목회적 심방 시 평신도 동 행 등을 실시할 것을 목회 자들에게 제안했 그는 설교를 포함해 주일 아침 예배 중에 일어나는 일들이 좀 더 직장의 현실 에 대응하고 도전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고 말한 데 이 어 목회자가 직장을 방문 함으로써 성도들이 당면한 문제들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고 직장의 환경에도 도전 을 줄 수 있도록 도와야 한 다 고 강조했 또한 그는 신학적으로 만 민 제사장 이라는 문구를 따르면, 교회의 사역이 회 중의 사역 을 의미한다 며 이것은 신학적으로 말하 는 회중 중심의 패러다임 을 요구하는 것 이라고 덧 붙였 c뉴스미션 평신도 사역 활성화해야 교회혁신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전통교회를 혁신해 복잡다 기한 현대 사회를 인도할 새 롭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 목회자치고 이같은 고 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 전통은 살리고 폐단 은 버리는 교회 혁신과 갱신 에 대해서 많은 목회자가 고 민하고 있지만 정작 그 해결 책은 쉽게 찾기 힘들 혁 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 는 과정에서 교회는 깨지기 마련이고 그런 결과가 두려 워 전통교회는 변화 자체를 두려워한 미국 애틀랜타 연합장로교 회의 정인수(49) 목사는 교 회 혁신의 리더십 을 강조하 는 목회자 실제적으로 지 난 10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교회 혁신에 성공을 거뒀 정 목사는 최근 교회를 혁 신하는 리더십 (두란노)을 통해서 교회 혁신을 위한 방 안들을 제시했 39세에 애틀랜타 연합장로 교회라는 전통교회의 담임 으로 들어가 성공적으로 혁 신 작업을 추진,미주는 물 론 한국에도 영향력을 미치 는 건강한 교회로 탈바꿈시 켰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를 졸업하고 롯데그룹 기조 실에서 근무한 정 목사는 소 명을 발견한 이후 프린스턴 신학교와 예일대 등에서 공 부했 패기만만한 엘리트 목회자로 그는 30대의 나이 에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에 부임했 당시 장년 출석 250여명의 전통교회이던 연합장로교 회에서 그는 혁신을 통해 서 새로운 목회 구조를 만드 는 작업을 시도했 정 목 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위선 적인 관료 구조를 무너뜨리 고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주 셨다는 점을 묵상하며 교회 의 사역구조가 수평적 개방 적이어야 한다고 확신했 새로운 시대의 목회는 관료 적 목회구조를 청산하고 네 트워크 체제의 사역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교회를 변화시켜 나 갔 정 목사는 평신도 사역의 활 성화만이 전통교회의 구조 적 문제점들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사역을 펼쳐나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임을 자 각해 전 교인이 참여하는 목 회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 했 교인들이 평신도 의식 을 버리고 저마다 목회적 심 정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심어 주려 노력했 교회 전체가 수평적이며 동반자적인 건 강한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쪽으로 모든 사역의 힘을 집 중했 이같은 노력 끝에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는 현재 100여 개 팀이 활발하게 살아 움직 이는 평신도 사역 중심의 교 회로 거듭났 물론 성장의 기쁨도 누렸 1700여명의 교인들로 교세가 성장했으 며 지난해에는 한인 교회는 물론 미국 교회에서도 주목 하는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 당을 건립했 교회는 성도간의 소외현상 을 해소하기 위해 가정 단 위의 소그룹 공동체를 출범 시켰 일종의 셀교회 사역 을 시작한 것이 현재 85 개의 가정공동체들이 교회 내 교회 를 이루며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 구역과 성경 공부,선교회를 합한 가정공 동체라는 소그룹 공동체를 출범시켰 정 목사는 혁신을 위해서 목 회자들은 목숨까지도 던질 각오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 그만큼 혁신작업이 어렵 다는 이야기 그럼에도 전 통교회는 혁신하지 않으면 21세기 변화하는 목회 환경 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 고한 정보사회로의 급격 한 흐름과 탈권위 시대에서 교인들은 일방적인 커뮤니 케이션으로 군림하려는 지 난날의 교회 모습에 참지 못 한다는 것이 목회자들이 죽음을 각오하 는 확고한 의지,갈등을 뚫고 나가고자 하는 담대함,반대 자를 너그럽게 끌어안는 유 연한 인간관계,변화의 역동 성을 꿰뚫을 수 있는 지혜 등을 갖췄을 때 건강한 변 화를 지혜롭게 이끌어갈 수 있다고 정 목사는 강조하고 있 정 목사는 혁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들이 하나 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지 혜를 찾고자 하는 영적 분별 력과 영적 지혜에 눈을 떠야 한다고 말한 변화의 시대 에 미래를 이끌어가고 세워 가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인 뉴욕한마음침례교회 마태복음 9장 사역을 하는 교회 - 교육, 전파, 치유 회복과 치유의 목회를 하는 교회이 치유란 하나님이 만드신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점점 자신의 모 습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결국 다른 사람도 이끌게 된 마태복음 9장에 나타난 예수님 의 사역처럼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고, 병든 자를 고치는 3가지에 균형을 맞추어 사역을 해 나 가겠 2세사역도 중요하 2세들에게 아이덴티티를 심어 주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주변인물이 아 니라 중심인물로 성장시키고 싶 한마음침례교회는 후라이보이 곽규석 목사가 85년 창립했으며 92년 곽규석목사가 전도부흥회 강사로 전념하기 위해 사위인 박마이클 목사가 담임목사를 맡아 오늘날 까지 오게 되었 담임: 박마이클 목사 주소: Farrington St. Flushing, NY 전화: /
10 10 교회문제 2007년 8월 15일 1.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교회의 가치 (values)와 신앙 내용 (beliefs)들의 불일치의 경우 사람마다 교회에 대한 존재 가치와 중점 사역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 특히 요즘은 교인들의 수 평이동이 심한 때입니 그 러나 보니 이적한 교인들의 입에서는 내가 전에 다니던 교회는 이랬는데 이 교회는 왜 이러냐는 코멘트를 듣는 것은 쉬운 일입니 막 신앙 생활을 시작하는 초 신자들 도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 적인 교회에 대한 모습을 표 출 할 수도 있습니 기존의 교인들도 각자 신앙생활 하 면서 습득한 성경적인 지식 과 함께 중요시 여기는 교회 의 가치나 존재 목적을 말할 수 있습니 문제는 교인들 끼리 각자의 생각이 일치되 지 못하면 불협화음을 만들 기 쉽고 갈등의 요소로 고스 란히 남는다는 점입니 제가 지금까지 해온 교회 분쟁 조정 (conflict mediation 혹은 conflict management) 경험에서 보면 교회 분쟁은 어느 특정 문제 집단이나 교 회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분쟁의 소지를 가지고 있고,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 그리고 교회내의 갈등과 분쟁의 원 인을 분석해 보면 보통 사람들이 생 각하는 것처럼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 이는 교회 분쟁이 단순히 사람 사이의 인간 관계나 개인의 성격 문제로 인한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원인들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는 뜻입니 더불어서 모든 교회 갈등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지만, 싸잡아서 모든 갈등을 다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 건설적으로 대처하면 오히려 교회에도 긍정적인 변화와 생산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 Roy W. Pneuman은 교회의 갈등 원인을 대략 9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대안을 함께 제시합니 이 분의 글과 제 경험과 함께 엮어서 한인 교회들의 분쟁을 미리 예방하고 또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분재의 피해를 줄이는 방안들 을 제시하고자 합니 이런 경우에는 교회의 존재 목적과 사역을 교인들을 상 대로 충분히 교육되지 못한 경우입니 교인들에게 교 회의 존재 목적과 사역 가치 를 지속적으로 교육하면 이 부분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 는 갈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 습니 목적 선언문이나 사 역 가치 등을 작성할 때에는 목회자 혼자서 만들어서 발 표하는 것 보다는 전교인 수 양회 같은 기회를 통해서 교 인들이 함께 교회의 목적 선 언문이나 사역 가치 등을 작 성하는 과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서 만드는 것이 더 욱 효과적이라고 저자는 말 합니 교인들로 하여금 교 회의 존재 목적과 사역에 대 한 분명한 이해를 가지게 하 고 오너쉽을 갖도록 해주기 때문입니 일단 만들어진 목적 선언문 이나 사역가치는 지속적으로 교회의 주보에 인쇄되는 것 은 물론이고 예배와 성경 공 부 등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강조될 때 교인들을 한 마음 으로 묶을 수 있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 특히 새 신자반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새 교인들의 초기 등록 단계 부터 자기 교회만의 목적이 나 사역 가치에 대한 집중 교 육을 실시하는 것도 효과적 입니 예배시간이나 성경 공부와 구역예배 때 항상 교 회의 목적 선언문과 기치를 참석자들이 함께 낭독하는 교회들도 보았습니 이 전략은 아직 상호 신뢰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 경우에 만 제한적으로 적용할 수 있 습니다 아직 갈등의 초기 단 계로써 분쟁이 문제 해결 중 심이거나 의견 불일치에 대 한 해결 중심이면 권할 만 합 니 2.행정 구조가 체계적이 지 못한 채 부실한 상태 인 경우 목회자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원, 교회의 장로, 권사, 집 사 등의 직분자들, 그리고 각 교회의 사역 기관들에 대한 책임과 권한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는 경우입니 누 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 는지에 대한 분명한 지침서 가 없다는 말은 지속적으로 사람간의 책임 소재뿐만이 아니라 각자의 역할과 권한 에 대한 불필요한 도전을 불 러올 수 있는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다는 말이 됩니 이 는 또한 교회가 비록 형식적 인 행정 구조는 갖추고 있더 라도 사람들이 이를 준수 할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되지 않아도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 이런 경우에는 (1) 교회의 행정 구조가 모든 이들로부 터 준수하도록 계속 강조되 고, (2) 또 교회의 분명한 행 정 구조를 또 모든 사역과 의 사전달 그리고 결정 등의 과 정이 따라서 진행될 때 갈등 의 위험 수위가 급격히 줄 수 있습니 교회가 적은 숫자 (50명 정도 미만 일 경우)에 는 단순한 행정 구조가 효율 적일 수 있지만, 숫자적으로 성장해 갈수록 이 부분은 더 욱 강조되어야 하고 더욱 책 임과 권한 소재가 분명한 행 정 체계를 잡아야 합니 하 지만 이 경우도 첫 번째 원인 과 마찬가지로 상호 신뢰가 남아 있는 상태로써 갈등의 방지를 목적으로 하거나 갈 등의 초기 단계에서만 권할 수 있습니 3. 목회자의 역할과 책임 에 대한 분명하지 못한 경우 교회의 갈등을 분석해 보면 목회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 한 불평 불만들도 많습니 문제는 목회자의 역할에 대 한 기대치가 인종과 문화 그 리고 국경을 넘어서 공통적 교회 분쟁의 9가지 으로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 어떤 경우에는 교인들의 목회자에 대한 기대가 비현 실적인 경우들도 많이 보았 습니 목회자의 역할과 책 임이 모호하면 모호할수록 교회의 갈등 위험은 증폭될 수 밖에 없습니 목회자들 도 교인들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주다 보면 감당할 수 없 을 만큼의 업무량으로 말미 암아 목회의 질도 물론 떨어 질 뿐만이 아니라 심적/영적 탈진 상태에 이를 수 도 있습 니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고 목회 자의 역할 과 책임을 분명하 게 하기 위해서 미국의 각 메 인 라인 교단들은 목회 활동 지침서 (pastoral activities index) 같은 것을 만들어서 각 노회나 교회로 보내고 있 습니 사실 목회자가 감당 해야 하는 역할과 책임은 교 회 사이즈가 크면 큰 대로, 작 으면 작은 대로 무척 다양합 니 현실적인 해결책인 변 화하는 목회 현장에 맞도록 일 년에 한번 정도는 교인 운 영위원회나 당회가 목사님과 함께 목회자의 역할을 리뷰 해 보는 것을 권합니 목회자가 담당 하는 역할들 중에서 평신도에게로 이양이 가능한 것들은 과감히 이양 해 주어야 목회자의 주요 사 역들이 힘을 얻을 수 있고, 평 신도들에게도 사역의 기회와 평신도 지도자로서의 현장 훈련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 그래야 어떤 사람이 목회 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도전의 말할 때 교 회 운영위원 혹은 당회원들 이 어느 정도 목사님의 답을 대언 해줄 수 있습니 4. 변화하는 회중의 사이 즈에 교회 행정 구조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교인 숫자의 변화에 맞는 교 회 구조와 행정 조직을 갖추 지 못하면 갈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 현실적으로 볼 때 작은 규모에서 성장하는 교 회들의 경우, 목회자가 교인 들을 개별적으로 돌봐줄 수 없게 됩니 하지만 목사님 이나 교인들은 이러한 변화 를 미처 깨닫지 못한 채 개 인적인 돌봄을 추구하거나 요구하는 경우들이 많습니 이런 상태에서 서로간의 요망 사항이 들어지지 않으 면 갈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 또한 이와는 반대로 교회 규모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 하고 큰 교회의 행정 교 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교인들을 쉽게 지치게 만들 기도 하고 재정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사역에 필요한 봉 사자들도 찾기 힘들어지게 됩니 이런 상황이 계속되 면 불필요한 갈등의 불씨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 참고로 Arlin Rothauge의 책 Size Up a Congregation for New Member Ministry에 서는 교회의 사이즈를 다음 의 4 가지로 구분합니 (1) 50명 정도 미만의 가정 교회, (2) 명 정도의 목회적 인 교회, (3) 명 정도 의 프로그램 교회, 그리고 (4) 350명 미만의 주식회사나 법 인체형 (corporation) 교회 등입니 서로 다른 사이즈 를 가진 교회들은 각자의 사 이즈에 맞는 조직 구조와 인 간 관계 형성 방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합니 지도자들은 변화하는 자기 교회 사이즈가 교회의 역동 성에 미치는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행정 조직을 바꾸 어 가는 것이 필요합니 또 한 교인들에게 이의 필요성 을 주지시킬 때 교회의 사역 들에도 몇 가지에 효과적으 로 집중될 수 있고, 교인 사 이즈에 맞는 효과적인 구조 는 교회로 하여금 상황의 변 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 게 됩니 5.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 자들 간의 서로 다른 지 도력 스타일로 인한 불협 화음의 경우 목사님의 목회 스타일과 관 련돼서 분쟁이 발생하는 교 회들을 종종 보와 왔습니 목사님들의 목회 스타일은 목사님의 성격과 기질, 과거 직업 혹은 관심과 밀접한 관 심이 있습니 MBTI (Myers-Brigg Type Indicator) 는 인간 유형을 16가지로 구 분합니 Disc Personality Trait Test는 크게 4 가지 유 형으로 나눕니 아무튼 목회자의 스타일이 문제가 되는 점은 목회를 일 중심으로 하느냐 혹은 인간 관계 중심으로 하느냐 하는 인간 기질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 또한 일의 처리 방법에 있어서도 어떤 이는 매사를 즉각, 즉각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비하면 어떤 이 는 금방 결정하지 못하고 시 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처리 하는 등의 개인별 차이가 있 기 때문입니 매우 일 중심이거나 매우 관 계 중심이었던 기존의 목회 자가 떠난 후 담임 목사 청 빙 위원회가 전임자와 상반 된 목회자를 구할 때 특히 위 험합니 새로 부임하는 목 회자가 기존의 목회자와 반 대되는 성격의 소유자인 경 우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환영할 지 모르지만, 과거의 목회자의 향수에 강하게 젓 은 분들로부터는 강한 반발 을 가져오기 때문입니 개인적으로는 한국 교회들의 경우 목회자가 개척부터 은 퇴 때까지 장기간을 한 곳에 서 목회하는 까닭에 새로 부 임하는 목회자들이 이 부분 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생 각합니 전임 목회자의 목 회 연수가 길면 길수록 이 부 분에서 갈등 발생 위험이 매 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 이 를 잘 파악하고 있는 미국 교 단들은 인터림 목사 제도를 오래 전부터 도입하여 실행 하고 있습니 인터림 목사 제도란 전임자가 이임 시 바 로 후임 담임 목회자를 구하 기 전에 1-3년 동안의 기간 을 거치면서 전임자가 회중 에게 끼쳤던 유 무형의 영향 력을 희석시키는 제도입니 이런 단계를 거치면서 회 중은 전임자에 대한 향수도 희석시키면서 교회의 미래 를 생각하면서 후임자를 찾 을 여유를 갖게 됩니 많은 경우 전임자의 스타일 에 젖어 있어서 새로운 형태 의 리더쉽을 받아들일 준비 가 되어 있지 않습니 전임 자가 지시형의 지도자였다면 신임자가 민주적이며 인격적 인 목회를 할 때에는 마음의 준비나 훈련이 되어 있지 않 아서 오히려 무능한 목회자 로 찍혀서 문제가 될 수 있습 니 혹 그 반대로 전임자가 민주적이면서 인격적인 목회 를 한 곳에서 후임자가 지시 형의 목회를 하려고 한다면, 교인들로부터 지도력 스타일 에 대한 강한 반발을 예상할 수 있습니 따라서 새로 부임한 목회자 는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 자신의 목회 스타일 대로 하기 이전에 전임 목회자의 리더쉽은 어떤 식이었는지를 묻고 자신의 스타일을 교인 들이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었 는지도 꼼꼼히 점검해야 합 니 교회의 행정 조직 구조 도 목회자의 리더쉬 스타일 과 관련해서 점검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매년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고 있 허 목사는 2003년 2월 창립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15년동안 새벽을 깨우고 있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초대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있 허 목사는 초대교회같이 기도와 말씀을 전 한 정석대로 말씀을 전하고 권면한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운데에서 사 도행전적 역사가 일어난 Ave #2 FL Bayside, NY /
11 인터넷: USAamen.net 교회문제 11 원인 분석과 예방책들 6.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가 급격한 변화를 시 도하는 경우 새로 부임하는 많은 목회자 들이 성급하게 자신의 목회 철학을 현장에 도입하려고 할 때, 즉 부임한 교회의 역 사와 전통 그리고 신학적 바 탕과 교인들의 성향 등에 대 한 성격 파악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갖지 않고 변화를 추 구할 때, 갈등 문제가 발생합 니 한 예로 하다못해 신임 목회자가 예배 의식중의 작 은 변화를 시도하는 것 조차 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 하물며 부임하자 마자 전통 적인 예배 의식을 가진 교회 에서 요즘의 악기들을 사용 하려는 것은 자살 행위에 속 한 것입니 신임 목회자는 새로운 사역 지에서 자신의 것을 새롭게 시도하려면 교인의 신임을 얻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합니 몇 년 전 NCD (자연적 교 회 성장) 세미나에서 만났던 한 백인 목사님의 말씀이 생 각납니 난 지금 교회에 6개월 전에 부임했으니 3년 뒤에나 쓸 수 있겠군! 왜 그 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었습 니 그러자 그분의 대답은 지금은 그 곳에 부임한지 6 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회중 의 신임을 얻을 때라네. 교인 의 신임을 얻으려면 적어도 3년은 걸리지 않겠는가? 굳 이 지금 새로운 것을 시도해 서 교인들과 불필요한 갈등 을 만들 필요가 없네. 이었습 니 7.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 갈등 문제가 있는 교회들 치 고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는 교회는 없습니 의사 소통 의 문제는 갈등의 원인보다 더 많은 문제들을 양산해냅 니 갈등이 발생하면 서로 의 관계가 소원해 지고 관계 가 소원해지면 충분한 의사 소통이 불가능해 집니 이 때에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상상과 오해 그리고 과장 곡해된 말들이 사람들 사이에 오가게 됩니 이는 갈등을 오해를 낳고 오해는 더 심각한 갈등으로 발전되 는 구조를 형성합니 또한 갈등이 있는 교회에서는 목 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간 에 충분한 의사 교환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 이는 정보 의 흐름이 제대로 되지 않으 면 이런 정보의 불평등한 공 유 혹은 미공유에 대해서 불 만을 가지고 불평하게 되는 것입니 이런 갈등 요소를 최소화 하 려면 교회 나름대로 정보 공 유에 분명한 정책이 있어야 합니 회의 중 어느 한 사 람이 너무 말을 많이 하는 것 도 억제 해야 하고, 의견 제 시 방법도 나름대로 가이드 라인을 따르도록 해야 합니 회의 결과도 교회 나름대 로의 지침에 따라서 공개되 어야 합니 교회의 유/무급 직원들이 있다면 그들과 당 회나 평신도 그룹간의 의사 소통도 갈등이 발생할 수 있 는 부분입니 교회내의 모 든 기관들이 올바른 방법을 통해서 정보가 신속하고 정 확하게 공유되게 하기 위해 서 정기적인 모임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이 중 요합니 8. 갈등 요소에 대한 미 숙한 초기 대처 갈등은 사람간의 관계가 있 는 곳에서는 항상 존재해 왔 습니 부부 사이와 친구 사 이 혹은 직장에서 갈등은 항 상 존재합니 하지만 교 회에는 갈등에 대한 오해들 이 있습니다: 갈등은 사탄 의 역사 혹은 갈등은 기 독교적인 가르침이 아니 그래서인지 교회에서 발생 하는 갈등에 대한 교인들의 대처 또한 매우 편협합니 갈등은 말하지 않는 아 니 우리 교회에는 갈등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교회가 마음에 안 들거나 싫 으면 말하지 말고 교회를 조 용히 떠나라. 그러나 우리가 직시해야 하 는 것은 갈등이란 우리가 무 시하거나 피한다고 해서 없 어지는 것이 아니란 점입니 갈등은 관계가 있는 모 든 조직 속에 존재 하며 무 조건 나쁜 것만이 아니라 우 리를 comfort Zone으로부 터 나와 변화를 추구 하게 하는 힘을 만들어 줄 수 있 습니 존재하는 갈등을 의 도적으로 피하거나 부정하고 자 할 때 건설적인 해결방법 을 찾지 못한 채 오히려 해 결이 곤란한 상태로 발전되 고 파괴적인 결과를 낳게 됩 니 또한 문제 해결의 주도 권을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 의 손에 넘기는 결과를 초래 합니 사람들은 관계가 불 편한 경우 제 3자를 통한 간 접적인 대화 방법을 많이 사 용합니 그러나 이는 자신 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 한다 는 보장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제 3자에게도 불필요한 짐을 지우는 꼴입니 또한 제 3 자를 통해서 말을 듣는 상대 방도 더 많은 오해를 할 가능 성이 높습니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려면 존재하는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 는 실질적인 대화 및 대인관 계 훈련들이 필요합니 사 실 교회 안에서 대인 관계를 위한 훈련이 거의 전무한 것 이 현실입니 교회가 목회 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 상으로 이러한 갈등 해소 훈 련을 제공한다면 건강한 교 회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매우 좋은 투자가 될 것입니 9. 불만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과격한 힘겨루기 행 동의 경우 분쟁에 휩싸인 교회들의 내 면을 살펴보면 힘겨루기 경 쟁이 거의 대부분 존재하는 것일 발견합니 갈등의 폭 이 깊으면 깊을수록 교인들 중에서도 주로 쉽게 남의 말 을 오해하는 성향의 사람들, 가정, 사회, 직장 등에 대하 여 각종 불만을 가지 사람들 의 행동이 눈에 띄게 됩니 이들은 자신들의 존재가치가 교회에 조차도 충분히 인정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무 시당한다고 생각하기 쉽습 니 이런 사람들에게는 교 회의 갈등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입 니 이런 류의 갈등은 쉽게 눈 에 띌 수 있습니 우선 매 주 하던 헌금의 액수를 줄이 거나 아예 하지 않고, 전화나 편지로 교인들이나 아무 관 계없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교회에 대한 불평을 늘어 놓 습니 요즘은 인터넷의 발 달로 자신들이 스스로 웹사 이트를 만들어서 관리하기 도 합니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소속 교회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정받 고 불리우길 좋아해서 자신 들의 모임 명칭도 XXX 교회 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으로 합니 심리적인 면에서 보면 사람 들은 리더십 그룹이 자신들 의 의견을 제대로 대언하고 있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분 노하게 되고 좌절하게 되며, 자신들의 의사를 표출하기 위해서 건강하지 않은 방법 을 사용하게 됩니 목회자 가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교 회나 목회를 무리하게 만들 어 나갈 때에도 이에 반발하 는 사람들과 그룹들과 심한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 이런 갈등 부류에 대한 방지 책은 교인들의 대표성을 가 진 리더십 그룹이 교회내의 모든 개인과 소 그룹 그리고 기관 사람들의 의견을 차별 이 생기지 않고 소외되지 않 도록 골고루 세심하게 잘 돌 봐 주는 것입니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가 상대방에 의 해서 인정되었다는 것을 확 신할 때 심리적인 안정을 갖 게 됩니 또한 리더십 그룹 이 개개인과 기관들의 의견 을 공정하게 잘 대표하고 있 다는 것을 느낄 때 교회의 갈 등 요소가 줄며 평안한 분위 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 목 회자나 리더십 그룹원들이 특정 인물이나 집단만을 대 변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 록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합니 맺는 말 교회내의 갈등 가능성은 항 상 존재합니 제가 중재에 나섰던 교회들의 경우 위에 열거한 9가지 경우들이 복합 적으로 존재하고 있었습니 문제는 이 갈등을 어떻 게 최소화 하고 생산적으로 에너지를 전환하느냐가 관 건입니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갈등 해결 방식은 문제 해결은커녕 더 큰 혼란과 갈 등 속으로 몰고 가기만 합니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람이 아닌 이슈와 문제에 초점을 맞출 대 갈등 해소의 확률이 높아집니 또한 갈 등의 징조가 발견되면 조기 에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 는 것이 최상책입니 피하 거나 무시하는 것은 오히려 나중에 더 큰 대가를 치를 뿐 입니 문제가 커져서 자체 능력만 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경우 라면 빨리 교회 분쟁 조정 전 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 니 문제가 아무리 심각해 져도 외부로 표출하기를 꺼 리고 외부 도움을 꺼리는 것 이 일반적인 경우이지만 이 는 오로지 회중과 지도자들 모두를 파괴적인 결과로 몰 고 갈 뿐입니 한인 교회 들이 갈등과 분쟁 해결에 유 독 취약하고 성공률이 낮은 이유중의 하나도 바로 외부 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꺼려하는 점입니 현재 개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능한 선택도 노회에서 파 송하는 타 교회 목사님의 중 재를 받는 정도 수준입니 그러나 더 발전적이 되려면 교회를 관리하는 교단이나 담당 노회의 입장에서도 섣 부르게 비전문가인 일반 목 사님을 파견하는 것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 도록 해야 합니 송흥용 목사 / 편집위원, RCA 교단
12 12 한국뉴스 2007년 8월 15일 여성인질 2명 무사히 석방 박근혜 대통령 세우는 것 하나님의 뜻? 나머지 19명 인질 추가석방 협상 계속 20개 교단장 및 55개 선교단체장, 22개 교단 총무 지지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여 성 인질 2명이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석방돼 우리측에 무사 히 인도됐 석방된 여성 인 질 2명은 김경자씨와 김지나 씨인 것으로 확인됐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피랍된지 26일 만에 풀려난 것이 정부는 이들의 신병을 인도받은 뒤 어젯밤 9시55분에 언론 브리 핑을 통해 2명이 아무조건 없 이 풀려났다고공식 발표했 여성 두명이 석방됨에 따라 현 재 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한국 인은 모두 19명이 됐 외신보도를 보면 김경자씨와 김지나씨는 우리 시간으로 어 젯밤 8시30분쯤 승용차를 타 고 억류됐던 가즈니주 안다르 지역을출발해 한 시간 뒤 아 르주 마을에 도착했 이들은 기다리고 있던 적신월사 차량 에 옮겨 타고가즈니시안의 미 군 지역재건팀으로 후송돼 어 젯밤 9시 40분쯤 한국대표단 에인계됐 두사람은 카키색 바지에 머리 에는 스카프를 히잡처럼 두르 고 있었으며 적신월사 관계자 들을 보자 울음을 터뜨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 김경자, 김지나 씨를 처음 탈레반으로 부터 우리측에 인계한 부족 대 표 하지 자히르 씨는 탈레반 으로부터 이제 자유롭다고 위 로하니 비로소 이들이 울음을 그쳤다고 말했 두 사람은 탈레반에 억류돼 있 으면서 현지 기후는 물론, 음 식 등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 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 특히 죽음에 대한 위협 속에서 피말리는 억류 생활로 인해 이 들이 겪었을 정신적인 고통은 더욱 처절했을 것으로 보인 그러나 다행히도 두 사람은 걱 정과 달리 걸을 수 있을 정도 로 건강상태가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전해졌 26일간 의 처참한 억류생활에서 마침 내 풀려난김경자씨와 김지나 씨는아프간 가즈니주의 미군 지방재건팀(prt)에서간단한 의료검진을 받은 뒤바그람 기 지내 동의부대로 옮겨졌 탈레반 무장 세력이 한국인 여 성 인질 두 명을 석방함에 따 라 나머지 19명 인질석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 정부가 지난 10일 탈레반측과 대면협상을 시작하면서 막혀 있던 협상의 물꼬를 트고 일 부지만 인질 석방을 이끌어냈 다는 점에서 향후 협상도 탄력 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그러나 실제 빠른 시기에 추 가 인질 석방이 이어질 지는 속단하기 어렵 탈레반의 인 질 석방배경에는 향후 협상에 서우위를 점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탈레반이 자신들의 요구조 건인 탈레반 수감자 석방을 이 끌어 내기 위해 인질 일부 석 방이라는 성의를 보였을 수 있 다는 것이 c CBS 크리스 천노컷뉴스 100여 명의 교단 총회장, 총 무, 선교단체 대표들이 한 나라당 박근혜 대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 한국 기독교 20개 교단 장 및 55개 선교단체장, 22개 교단 총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문 신구약 성경으로 신앙 고 백을 같이 하는 한국 장로 교단의 20개 교단장과 22 개 교단 총무, 55개 한국 기 독교 대표적인 선교단체장 은 박근혜 후보의 정책노선 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기 로 결정하고 이 자리에 섰 습니 국민의 열망인 정권 교체 를 이루기 위하여 모든 문 제에 자유로운 박근혜 후보 가 대통령이 되어야 이 민 족의 앞날에 번영을 가져올 수 있고, 국민 화합과 민족 의 통일에도 최적임자로 생 각되어 다음과 같이 지지합 니 1. 도덕성과 정직성 때문입 니 말에 대한 실수가 없 고 책임감이 강하고 부정과 부패에 연루되지 않는 분 은 오직 한 분이기 때문입 니 2. 경제 문제와 선진국 진 입을 위함입니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CEO이며 경제적으로 중요 한 부동산 문제에 대하여도 박근혜 후보만이 유일하게 자유롭기 때문입니 3. 이념과 사상의 갈등 문 제입니 지금 우리 나라 는 좌파 우파 및 이념 문제 로 국민의 마음을 찢어 놓 고 있습니 이념과 사상 역시 박근혜 후보만이 대다 수 국민의 공감을 살 수 있 는 분이라 생각합니 4. 지역감정 문제 박근혜 후보만이 지역감정 해소의 최적임 자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 5. 민족의 통일문제 작금의 민족의 현실을 보면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위 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 습니 그러므로 통일문제 는 믿을 수 있는 박근혜 후 보가 다루어야 민족의 정통 성을 이어나갈 수 있기에 박근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합니 c 뉴스파워 난 괜찮으니 다른사람 풀어주라 양보 탈레반한테서 풀려날 예정 이었던 한국인 여성 인질 1명 이 탈레반에게 나는 건강이 좋아지고 있으니 다른 사람 을 우선 석방해 주라 고 요청 해 결국 다른 인질이 풀려나 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국 내 한 일간지가 보도했 이 신문에 따르면, 이번 납 치사건을 주도했고 현재 인질 들을 억류하고 있다는 아프가 니스탄 가즈니주( 州 ) 카라바 그 지역의 탈레반 사령관 압 둘라(Abdullah)는 14일 이 신 문의 통신원과의 전화 인터뷰 에서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장 몸이 안 좋은) 여성 인질 2명 을 골랐으나 그 중 한 명이 나는 건강이 좋아지고 있으니 대신 다른 여성 인질을 석방 해 주라 고 해 그의 제의에 동 의했다 며, 그 용기 있는 여 성의 이름은 매우 어려워서 기억하지 못한다 고 말했 조용기 목사와 WCC 총무의 만남은 큰 변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 사가 사무엘 코비아 세계교회 협의회, WCC 총무와 10일 조 찬모임을 갖고 세계평화와 한 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한반도 평화통일 국제심포지 엄이 열리고 있는 홍은동 그랜 드힐튼호텔에서 이뤄진 모임 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와 박종화 경동교 회 목사도 자리를 함께했 조용기 목사와 코비아 총무의 만남은 2년전에 이어 두 번째 로, 이 자리에서 코비아 총무 가 자신의 저서를 선물하는 등 두 사람은 친구처럼 화기애애 한 분위기속에 이야기를 이어 갔다고 한 세계 최대의 교 회를 맡고있는 대표적 부흥사 인 조목사가 보수권으로부터 한때 좌경용공으로 맹비난을 받던 세계교회협의회 총무와 친밀한 만남을 가진 것에 대해 교계는 상전벽해 와 같은 변 화를 실감하게 한다는 반응이 c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한기총-KNCC, 통합보다 신학 통일이 먼저돼야 한국교계를 대표하 는 두 연합기관인 한국 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 사이 에는 신학적 입장 차이 가 존재하는 만큼 정치 적인 기구 통합에는 문 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 기됐 한기총 신학연구위원 회는 9일 한기총의 신학 적 입장은 무엇인가? 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한기총과 KNCC의 기구 통합은 신학적 통일이 이뤄진 다음에 논의돼야 한다고 제안했 국제대학원대학교 이 승구 교수는 발제에서 한국교회 일치와 용어사 용, 남북통일 등의 문제 에 있어서는 두 기관이 비슷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한기총은 정 통적 교리를 벗어난 가 르침에 관대한 KNCC 와는 달리 성경을 최종 적인 권위로 받아들이 는 복음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며 두 기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 했 이날 세미나에서 참 석자들은 복음주의 선교 운동의 진전을 가져왔던 1974년 로잔대회를 중 심으로 로잔운동 의 성 격과 과제를 살펴봤으 며, 한기총의 협력과 일 치를 위한 공동신앙선 언 도 발표했 c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정상회담 못하게 금식기도하자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남북정상회담을 하지 못 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고 주장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 김 목사는 남북정 상회담 개최 발표가 있기 3 일 전인 지난 8월 5일 주일 예배 설교에서 준비기도와 금식기도 란 제목으로 이같 이 주장했 김 목사는 자녀와 노년, 나라를 위한 준비기도의 중 요성을 강조하면서 내가 전에도 얘기한 것처럼 이 땅이 적화되면 이 땅의 많 은 교회들이 다 파괴될 것 이고, 천만 명이나 되는 그 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일 반 사람들도 다 살육을 당 할 것이다 고 주장했 김 목사는 이것은 김정일도 한 말 이라고 부연했 김 목사는 그러면서 남 북정상회담 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고 말하고, 정상회담을 해서 자 우리 이제부터 고려연방제로 통 일합시다 하고 선포해 버 리면 대통령 선거도 못한 다 고 주장했 자신이 지 지해 온 이명박 후보를 염 두에 둔 발언인 셈이 김 목사는 평화체제를 선포한다는 것은 미군 물 러가라는 것 이라며 민족 을 강조하는 것도 한민족 이니까 돈 좀 보내달라, 쌀 좀 보내달라 하기 위한 허 위광고 라며 속지 말아야 한다 고 주장했 공산화가 되면 경제가 몰락해서 다 거지가 된다 고 말한 김 목사는 이런 비 극이 없도록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금식하고, 기도해야 될 줄 믿는다 고 말했 이외에도 김 목사는 아 프간 억류 한인들에 대해서 도 아프간에 억류되어 있 는 우리 샘물교회 형제 자 매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 고 있고, 또 무사히 귀환하 도록 기도해야 한다 고 말 하면서도 아쉬운 것은 그 들이 준비 기도를 충분히 하고 떠났다면 이런 불상사 가 발생하지 않았든지 성령 께서 떠나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 움이 든다 고 주장했 김홍도 목사는 최근 이 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를 측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 진 한국미래포럼 총재로 취 임했 한국미래포럼 김춘 규 상임집행위원장은 김 목 사의 정상회담 반대에 대해 포럼의 입장이 아니라 김홍 도 목사 개인의 주장이라고 밝힌바 있 c 뉴스파워 아프카니스탄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연합감리교회 8백만 연합감리교인은 아프카니스탄 에서 피랍된 한국 기독교인을 위해 함 께 기도하고 있 지난 7월 19일 탈 레반 무장군인에 의해 카불-칸다하르 간 고속도로에서 납치된 23명의 샘물 교회(박은조 목사) 봉사단원 중 배성 규(44세) 목사와 심성민(29세)씨가 이미 사망했으며, 남은 피랍자중 여성 은 18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8월 2일 로이터통신은 인질로 있는 두 여성의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어, 탈레반 측이 병약한 두 사람을 탈레반 수감자와 맞교환 할 것 을 요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 그러나 협상 과정과 인질들의 상태에 대한 사실확 인이 불가능한 소식들이 여러 언론사 를 통해 계속 전해지고 있어 정확한 사태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는 아프카 니스탄에서 납치된 이들의 안전과 조 속한 석방을 위해 선교부 직원은 물 론 온 교회가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며, 배형규 목사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그 가족과 교회, 다른 피랍 자 가족과 교회를 위해 온 교회가 함 께 기도할 것 을 요청했 이에 앞서 북일리노이연회 정희수 감 독은 기독교 대한감리회 신경하 감 독회장으로부터 아프카니스탄에서 피랍된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요청과 미국 내 활동을 요청 받았다 며, 우선 해당 지역 분쟁해결과 화해를 위해, 봉사단원들의 안전한 석방과 그 협상 과정을 위 해, 연합감 리 교 회 와 여러 교단 의 국내외 선교 자원 봉사자들 과 그 지도 자를 위해, 피랍자 가 족, 한국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성 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총감 독회를 통해 긴급하게 호소했 한편, 정 감독은 연합감리교회 교인인 조지 부시 대통령과 함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반기문 유엔 사무총 장 등에게 서신을 보내어 지난 7월 19일 아프카니스탄에서 납치된 샘물 교회 봉사단원들을 위해 모든 외교적 수단을 통하여, 피랍된 교인들의 안전 과 조속한 귀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고 촉구했 또한 바락 오 바마 상원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한국인 피랍자 문제해결을 위해 미 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과 추후 진전되는 상 황에 대해 보고해 줄 것 을 요청했 뉴욕연회 박정찬 감독 역시 감독서한 을 통해 우리의 판단으로 도 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과 조건 속에서 결코 소망을 포기하지 않 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우리 는 함께 기도해야 한다 며 충격적이 고 엄혹한 아프카니스탄의 현실 속에 도 해야 한다고 밝혔 서도 연합 감리교회 는 하나님 의 은혜와 자비의 손 길이 역사 하시도록, 피랍된 이 들의 안전 과 그 가 족들을 위 해 함께 기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 이훈 경 목사(디트로이트한인연합감리교 회)는 연합감리교회와 한인연합감리 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한 국교회와 샘물교 회, 특히 피랍자들 과 그 가 족에게 주님의 위로하심 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며 이런 어려운 상황 을 지내면서 한국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적 열정과 꿈을 포기하지 않 고, 약하고 억눌린 자를 섬기는 귀한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미국의 한 인교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 이라 고 말했
13 인터넷: USAamen.net 미국/세계뉴스 13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 경선 주자들의 사회 잇슈 입장 분별하라 신앙이란 현재 진행되고 있 는 미 대통령 경선의 가장 핵심 적인 주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 에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동의 하고 있지만 복음주의 지도자 들은 대통령 경선주자들이 얼 마나 많이 하나님을 말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특별한 잇슈에 관해 어떤 입장 에 서 있느냐를 면밀하게 살펴 봐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 프리즌 펠로십 미니스트리의 클린턴, 힐러리 부부 위기시 그레이엄 목사에 의지 넘겨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레 이엄 목사와 힐러리 클린턴 등 대통령 후보들의 인연을 소개 한 목사와 대통령들-백악관 의 빌리 가 12일 출간됐다며 그의 영향력을 소개했 타임에 따르면 1998년 르윈 스키 섹스 스캔들로 클린턴 대 통령 부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레이엄 목사는 현 민주당 대 선주자인 힐러리 의원이 고통 을 이겨낼 수 있도록 목회자로 서 큰 역할을 했 클린턴 대 통령도 그레이엄 목사가 내게 큰 힘을 줬 그는 나를 격려 했다 고 말했 힐러리는 그레이엄 목사가 정치를 좋아하기 때문에 정치 인을 좋아한다 고 말한 그 (WCC) 코비야 총무, 피랍자 가족 위로방문 개신교와 정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교회연합기 구인 세계교회협의회, WCC를 이끌고 있는 샘 코비야 총무가 14일 저녁 샘물 분당교회를 방 문해 피랍자 가족들을 위해 기 도하고 위로했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방문 에서 WCC 세계교회협의회 샘 코비야 총무는 2명의 피납자 가 풀려난 것은 전세계 교회의 기도 덕분 이라면서 기도가 우 리의 가장 큰 힘인만큼 용기를 잃지 말고 19명이 풀려날 때까 마크 어얼리 회장은 대통령 선거 예비주자들이 기독교 신 앙에 관해 많은 말을 하고 있지 만 미국의 크리스천들이 원하 는 것은 주자들의 도덕적, 혹은 문화적 관심에 관한 입장을 듣 고 싶어 하는 것이지 결코 종교 적인 단어를 나열하는 것에 만 족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 한때 민주당 대통령 후보이 기도 했고 현 민주당 전국 위원 회 회장을 지내고 있는 하워드 레이엄 목사는 실제 힐러리는 언론에 비춰지는 힐러리와 많 이 다르 그녀는 따뜻한 마음 을 가졌고 매우 영적인 사람 이라고 평했 타임은 두 사람 의 우호적 관계는 대선에서 나 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 미 대선후보들은 끊임없이 그레이엄 목사에게 도움을 요 청했 1952년 선거에서 아이 젠하워 전 대통령은 그레이엄 목사에게 연설을 도와달라고 부탁했 당시 그레이엄 목사 는 거절했 1964년 대선 전 존슨 전 대통령은 그를 주말 여 행에 동행해 줄것을 제안한 적 이 있 이후에도 닉슨, 포드 전 대선 후보들이 그에게 러브 지 함께 기도해 나가자 고 말 했 코비야 총무는 또 피랍된 여 러분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 도의 사역을 본받아 헐벗은 자 들을 돕기 위해 실천한 사랑과 은총의 사도 라면서 여러분의 고통이 우리의 고통이고 전 세 계 교회가 기도하고 있는만큼 석방되는 그날까지 용기를 잃 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 이어 코비야 총무는 가족들 과 기도시간을 갖고 피랍자들 과 건강과 무사귀환, 풀려난 2 딘은 민주당원들에게 투표권 을 행사하는 개신교 신세대들 의 관심은 주자들의 간증이나 신앙심보다는 빈곤문제, 지구 온난화, 이민개협법등과 같은 사회적 잇슈에 더 관심이 많다 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이들에 대한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고 지적하고 있 c CBS 크 리스천노컷뉴스 콜했 2000년 대선에서 그레이엄 목사는 플로리다에서 부시 대 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을 했 그는 나는 조지 W 부시를 어 릴 적부터 봐왔 부시는 매 우 뛰어난 사람 이라고 칭찬했 부시 승리 후 그레이엄 목 사의 지지가 공화당 득표에 실 질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 타임은 정치인들이 지지를 얻기위해 그레이엄 목사의 명 망을 이용한다고 일각에서 지 적하고 있으며, 그레이엄 목사 또한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행 동한다는 비판도 있다고 보도 했 명의 건강 을 기원했 이날 방문에는 정해선 WCC 중앙 위원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 회(KNCC) 권오성 총무가 함 께 했 1948년 창립된 세계교회협 의회 WCC는 로마 가톨릭을 제 외한 개신교와 정교회가 참여 하고 있는 세계최대의 교회연 합기구로, 현재 전 세계 180개 나라 347개 교회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전 세계 교회연 합운동을 이끌어 오고 있 베를린 사령부 지하벙커 탈출 최후 생존자, 로쿠스 미쉬 나는 히틀러의 경호원이었다 2004년 9월 16일, 독일 의 극장엔 몰락 (원제 Der Untergang) 이라고 하는 독일영화가 스크린에 올랐 베른트 아이힝어(Bernd Eichinger)가 각본을 쓰고, 올리버 히르쉬비겔(Oliver Hirschbiegel) 감독이 메가 폰을 잡았던 이 영화는 제2 차 세계대전의 종전에 즈음 한 때, 히틀러가 자살을 하 기 전까지 베를린의 사령부 지하벙커에서의 12일 동안 을 그린 영화이 로쿠스 미쉬(Rochus Misch)씨는 아돌프 히틀러 의 경호원이었고 전화 교환 수였 또한 그는 사령부 벙커를 탈출한 마지막 생 존인물들 중 한 사람이기도 하 말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의 산 증인인 셈이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는 미쉬씨가 지난 달 29 일, 90번째 생일을 맞이한 것을 계기로 그의 최근 근 황 등을 슈피겔 온라인이 보도했 그가 살고 있는 곳은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용 한 곳으로, 지나가다 만나 는 이웃들과는 반갑게 인사 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여 느 마을과 다르지 않는 풍 경을 그려내는 곳이지만 이 곳에서도 미쉬씨는 단 하루 도 조용히 지낼 수 없다고 한탄한 하루에도 몇 번씩 울려 대는 전화벨과 그의 책상에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세계 곳곳에서 배달되어 온 편지 가 그의 평화를 깨는 주범 이기 때문. 로쿠스 미쉬씨 앞으로 배 달된 편지는 일본, 스페인, 미국 등지에서 보내온 일 종의 팬레터인데 봉투 속 엔 어김없이 작게 접어 넣 은 지폐와 그의 싸인을 부 탁하는 쪽지가 동봉되어 있 고령의 나이에도 그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의 모습이 들어간 사진 아래쪽에 친필 싸인을 넣어 반드시 답장을 보내주 는 친절함과 꼼꼼함을 잊지 않는다고 한 사진 속의 미시씨는 65 정상회담은 결국 대선 영향력 노림수? 오랫동안 북한인권현 실을 세계에 고발해 온 북한 자유 연대(North Korea Freedom Coalition)의 수잔 솔티 회장 은 이달 말로 발표된 제 2차 남북 정상회담은 독 재자 김정일이 남한의 대통령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지금까지 실행 되어온 남한의 햇볕정책 (Sunshine Policy)의 연 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이라고 비판했 노 대 통령은 김정일에게 단지 가족을 먹여 살리기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거기서 다시 북한으로 송환된 난 민들을 고문하고 처형하 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 구할 수 있는가를 물어 야 한다고 주장했 만 약 이같은 노력이 없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 문은 단순히 김정일로 하 여금 남한의 대통령 선거 에 개입하는 길을 열어주 는 길에 불과하다고 그는 말했 수잔 솔티는 북 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 정상회담은 단순히 김정일로 하여금 계속하 여 핵무기를 제조하도록 돕는 일이며 자유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보급되는 마약을 다량으로 제조하 고 달러화를 위조하는 북 한을 결과적으로 도와주 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 하게 비판했다고 크리스 천 포스트 인터넷 판이 9 일 보도했 년 전 모습 그대로 군복을 입은 모습이 모두가 잊 고 싶어하는 전쟁은 다행 히 종전된 지 오래지만 전 쟁과 그 뒷이야기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무래도 전쟁 은 영원히 미쉬씨를 놓아주려 하지 않을 듯 듯하 올해 90세가 된 로쿠스 미쉬씨는 1917년 오늘날 의 폴란드 오펠레(Opele: 당시 오버 슐레지엔 오펠 른, Oppeln)에서 태어나 2살에 고아가 된 뒤 조부 모의 손에서 자라났 학 교를 마치고는 선전용 포 스터를 그리는 일에 종사 하기도 했으며 1937년 히 틀러의 친위대에 입교했 히틀러를 직접 만나기 전 그는 히틀러를 분명 얼음장 처럼 차가운 사람일 것이라 고 믿었다고 한 그는 오 스트리아 빈에 사는 자신의 여동생에게 쓴 편지를 미쉬 씨에게 건네주며 따뜻한 말 을 덧붙이던 사람이 히틀러 였다고 그와의 개인적 첫 만남을 회상한 히틀러의 애인이자 부 인이 된 에바 브라운(Eva Braun)의 여동생은 헤르만 페겔라인(Hermann Fegelein)과 결혼했 하인리히 힘러(Heinrich Himmler) 의 연락장교였던 페겔라인 은 1945년 4월 27일 아무런 허락도 구하지 않고 사령부 벙커를 유유히 빠져나갔 그 이유로 그는 체포된 뒤 1945년 4월 29일 처형(총 살)당한 것으로 알려졌 로쿠스 미쉬씨가 말하고 싶 지 않은 비밀은 바로 그렇 다면 누가 헤르만 페겔라인 을 총으로 쏘아 살해했는 가? 이 히틀러의 자서전을 기술 하기도 했던 독일의 저명 한 사학자 요아힘 페스트 (Joachim Fest)의 기술과 는 달리 히틀러는 페겔라 인의 총살을 명령하지 않고 계급을 강등시킬 것을 명했 다고 하지만 그 자세한 진 실을 알고 있는 단 한사람 인 로쿠스 미쉬씨는 더 이 상 다문 입을 열길 원치 않 는 사령부 벙커를 어렵게 탈 출하고 난 뒤 체포되어 포로 로 모스크바까지 이송되어 갖은 고문을 당하기도 하였 고 카자흐스탄과 우랄 등지 에서 8년이라는 고난의 세 월을 보냈던 로쿠스 미쉬씨 는 1953년 드디어 베를린에 돌아오게 된 그의 나이 60이 넘어서 부터는 나치 시대를 살아 온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 을 활자로 옮기기 시작했 그리고 드디어 올 가을 로쿠스 미쉬씨의 책은 나 는 히틀러의 경호원이었다 라는 제목을 달고 지난 역 사의 진실에 목마른 독일의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 고 한 참고로 그의 책은 남아메 리카, 일본, 스페인, 폴란드 그리고 터키에선 이미 발행 된 상태 미주리주 한 교회에 무장괴한 총기난사 미국 미주리주 네오쇼의 한 교회에 12일 무장괴한 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3명 이 죽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 네오쇼 시 데지레 브리지스 대변인 은 이날 무장한 남자가 제일 회중교회에서 약 25~50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 다가 투항했다고 전했 브리지스 대변인에 따르 면 범인은 살해한 3명 외에 도 10명 미만에 총격을 가해 부상시켰 현지 경찰은 아 직 범행 동기 등 범인에 관 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 고 있 이날 총기난사 사건 은 제일회중교회의 오후 예 배가 끝난 뒤에 발생했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 주소: St., Flushing, NY 전화: 교회 , CP 예배: 주일 1부 오전 9시 / 주일2부 오전 11시 / 열린찬양예배 오후 5시
14 14 주장과 칼럼 2007년 8월 15일 아직도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고 선교는 교회의 존재목적입니다 한국교회여, 번영신학에서 벗어나라 목회 현장의 목회자들이 번영신학 을 선호 내지는 집착하는 이유는? 제가 자라난 어린 시절의 고향 교회 예배당은 화강 암으로 잘 지어진 아름다 운 건물이었습니 그런데 그 예배당은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의정부 근교에 주둔 해 있었던 미군 공병대원들 의 도움으로 지었다고 합니 중학생 때 우리들은 학 교 다녀와서 시간만 있으면 교육관 건축에 참여했습니 저희와 같은 학생들이 담당한 것은 콘크리트 블럭 을 만드는 작업이었습니 땀을 흘리면서도 우리 손으 로 교육관을 짓는다는 보람 으로 참 열심이었고 건축이 끝나고 우리들은 너무 좋아 서 그 건물에서 살다시피 했습니 건축이 끝나고 목사님 말씀 이 우리 교회 교육관은 미 국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모 금한 손때 묻은 선교비로 지었습니 라고 하셨을 때 저는 하나님, 내가 크 면 미국 주일학교 어린이들 의 고마움에 보답할 수 있 게 해주세요. 라고 서원했 습니 그런데 신학교를 다닐 때 미국의 역사를 공부할 기 회가 있었습니 미국 역 사를 공부하면서 미국 건국 초기에 천만 명이 넘던 아 메리칸 인디언들이 어떻게 오늘날 백만 명으로 줄게 되었는지 어떻게 미국 시민 이었던 일본계 미국인들을 세계2차 대전 당시 적국 일 본에 도움을 줄 위험이 있 다 해서 사막 한가운데 수 용소를 만들어 살게 하였는 지 서부개척 당시 중국 남 자들을 데려다가 기차 길을 만드는 노역에 쓰고 가족이 오지 못하도록 이민법을 만 들었는지 인종차별의 역 사를 배웠습니 그것만이 아니라 미국의 선 교사들이 다른 나라에 나 가 선교를 하면서 그 나라 의 상황을 미국정부에 보 고하는 첩보 역할을 했다 는 기록들도 많이 보게 되 었습니 일정시대 한국과 일본을 담당했던 감리교 웰 치 감독이 미국 정부에 보 낸 보고서에서 한국 국민은 미개한 백성들이기 때문에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고 강조한 내용도 읽게 되 었습니 그래서 반미감정 도 가지게 되었고, 미국 선 교사들의 제국주의적 선교 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습 니 그러나 요즘 많이 생각하 는 것은 세상에는 이런 사 람들이 있으면 저런 사람들 도 있다는 것입니 한 나 라도 이런 잘못도 하지만 때론 잘하는 일도 있습니 문제는 사람들이 자기 경험을 가지고 역사의 단면 을 가지고 모든 것을 흑백 이론으로 자기 생각을 절대 화 하는 것입니 미국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신문을 배달 해서 모은 선교비를 한국의 선교를 위해 보낸 것은 참 아름다운 것이고, 웰치 감 독이 편견을 가지고 조선 사람들을 무시한 것은 참 으로 부끄러운 것일 뿐입니 모든 미국사람들이 이 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는 것입니 선교사들 가운데 못된 선교사들이 있다면 참 으로 예수님 닮은 선교사들 도 있는 것입니 저는 지 금도 오명걸(George Ogle) 선교사님 내외분을 생각하 면 그 어떤 한국 사람들 보 다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 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확신 합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요즘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되어 있는 샘물교회 청 년들에 대한 반응 때문입니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 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기 도하고 있지만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때를 만난 것처럼 기독교에 대한 비난과 선교 에 대한 비판을 함부로 하 고 있다는 것입니 물론 잘못된 것은 언제나 고쳐 야 합니 그런데 부정적 인 것을 극대화 하면서 전 체를 부정하고 부인하려는 모습들입니 한국 교회, 오만 버리고 회 개해야 한국 땅에서 실패 한 선교 단기선교, 정복 주의 선교 자제해야 이 런 내용들은 그래도 받아들 일 만 합니 그런데 한국 교회가 탈레반보다 더 비난 받는다 라는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섬찟했습니 우리 의 상식이라면 지금은 온 교회와 나라가 피랍된 젊은 이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서 만 관심을 집중해야 하는데 교회에 대한 비난의 화살과 선교에 대한 비판의 칼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픕니 특별히 우리교회가 올해 단 기선교팀을 많이 보냈습니 우리교회 단기선교에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 많 이 개선되고 발전되어야 합 니 그러나 선교만이 아 니라 모든 것이 시행착오 를 거치면서 발전해 나가 는 것입니 솔직히 저의 마음 가운데 분노가 있습니 선교에 대해 그렇게 날 카로운 비난과 비판을 하 는 사람들이 정말 자기 시 간과 물질을 헌신해 가면서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해 본 사람들인지 묻고 싶습니 나의 편견이겠지만 남이 하 는 일에 대해서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일수록 자 기 자신은 손 하나 까딱하 지 않는다는 것입니 물론 끊임없는 반성이 있어 야 하고 회개의 역사도 있 어야 합니 그러나 교회 는 아직도 이 시대의 소망 입니 그리고 우리가 더 열심히 선교에 쓰임받아야 합니 - 김정호 목사 / 아틀란타 한인교회 미국 LA수정교회 설립자이 자 번영신학 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로버트 슐러 목사가 한국을 방문 지난 6일 그리 스도의교회 75주년 기념대 회 에서 말씀집회를 인도했 그에 이어 오는 11월에 는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긍 정의 힘 의 저자 조엘 오스 틴 목사가 방한할 예정이 이에 교계 일각에서는 한국 교회에 번영신학 이 더욱 횡행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 의 목소리가 높 이에 번 영신학에 대해 진단했 번영신학 은 하나님의 백성 이 하나님에 대한 적극적인 신앙 을 가지고 순종하면 영 적으로뿐 아니라 물질적으 로, 즉 부와 건강으로 항상 축복하신다는 것을 강조하 는 현대의 신학적 교훈이 미국의 오랄 로버츠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를 거치면 서 발전된 번영신학은 이제 조엘 오스틴 등 많은 메가처 치의 목사들로 인해 그 위상 을 떨치고 있 이에 <타임>지는 지난해 9 월 하나님은 당신이 부자가 되길 원하는가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에서 1980년 대에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번영신학 이 다시 부활한 정도가 아니라, 붐을 이루고 있다 고까지 보도한 바 있 당시 <타임>지는 그 중 심인물로 오스틴 목사(레이 크우드 교회), 제이크 목사( 포터스하우스 교회), 크레플 로 달라 목사(월드체인저스 교회)를 들었 이 중 가장 대표적 인물로 오스틴 목사 를 꼽았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 독교>의 저자 옥성호 집사 는 그의 책에서 오스틴 목사 를 로버트 슐러의 젊은 피 라고 지칭할 정도로 번영신 학과 관련 로버트 슐러 목사 의 후계자 중의 후계자로 지 목했 목회 현장의 목회자들이 번 영신학 을 선호 내지는 집착 하는 것은 짧은 시간에 교 회를 성장시킬 수 있고, 성 도들을 쉽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 이 개척한지 1년 만 에 주일 장년출석 50명 이상 의 교회로 만든 일산 J교회 K목사는 신학교에서 공부 할 때만 해도 번영신학 이 란 나와는 거리가 먼 단어로 생각했는데, 막상 목회현장 에 서 보니 가장 친숙해지고 있는 단어임을 부인할 수 없 다 고 밝혔 이어 그는 예수 믿으면 건 강해지고, 복 받아 잘 살게 된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 디 있느냐 며 사람을 모으 고, 이들로 하여금 열심을 내게 하는 데 효과가 매우 높다 고 덧붙였 특히 그는 지금 당장 열심 을 불러일으킨다고 좋은 것 이 아니고, 올바른 방법으로 열심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 을 잘 알고 있다 면서도 하 지만 목회라는 것도 사람이 모여야 목회지, 자기 가족들 만 앉혀 놓고 무슨 목회냐 고 반문했 신학자들이 로버트 슐러와 조엘 오스틴으로 대표되는 번영신학 을 문제시하는 것 은 번영신학이 기독교 신앙 의 본질을 왜곡 내지는 감춰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 문 이 한신대 류장현 교수는 번영 신학으로 인해 성도들이 그 릇된 신관( 神 觀 ) 을 갖게 되 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 했 그는 하나님은 인간 의 어떠한 노력이나 열심에 의해 조종되시는 분이 아니 다 라며 번영신학은 그분 에 대한 적극적인 신앙 만 가지면 그분으로 하여금 항 상 축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핵심인데, 그렇다면 그분은 이미 하나님이 아니 시다 라고 밝혔 그러므로 그는 번영신학은 하나님을 우리의 목적 이 아닌, 우리 의 일을 위한 수단 내지는 도구 로 전락시킴으로써, 성 경이 가르쳐주고 있는 하나 님의 본질을 왜곡시킨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 고 설명했 목적이 이끄는 삶 의 저자 릭 워렌 목사는 <타임>지와 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것을 거짓 우상을 만들어 내는 것 으로 규정했 옥성호 집사는 그의 책에서 이러한 하나님을 쇠돌이가 비행선을 타고 올라와 마징 가 제트의 머릿속으로 들어 가 조종을 해야 비로소 자신 이 소유한 엄청난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로봇)마징가 제 트 로 비유했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라은 성 교수는 성경이 말하고 있 는 번영관 이 번영신학으로 대체됨으로써 빚어지는 문 제점들에 대해 지적했 그는 번영신학으로 인해, 성공한 사람들이나 번영을 누리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부를 하나님의 영광과 가난 하고 약한 사람들의 고통 제 거를 위해 사용해야 할 책임 을 강조하는 성경적 번영 관, 곧 부( 富 )에 대한 청지 기 정신 을 말살시키는 것도 문제 라고 말했 그리스도인 개인이나 공동 체가 어떤 부를 가지고 있든 그것은 코이노니아, 즉 나눔 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의 미하는데 이러한 나눔에 대 한 생각조차 들게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실제로 전통적으로 사회적 인 문제에 민감했던 흑인 교회들이 개개인의 번영에 만 초점이 맞춤으로써 고난 을 겪고 있는 흑인 커뮤니티 의 문제들을 점점 방관하고 있다는 게 <타임>지의 진단 이었 이 밖에도 신학자들은 번영 신학이 십자가와 고난의 성 경적 가르침을 약화시킬 수 있다 는 등의 문제점도 지적 했 이에 신학자들은 당장의 목 회 현실도 중요하지만 하나 님의 부르심 과 위탁 받은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책임 물으심 을 생각해 번영신 학 의 유혹으로부터 과감히 벗어날 것을 조언했 라은성 교수는 참 신앙이란 예수 믿으면 건강해지고, 부 유해진다는 데 있는 것이 아 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 하며 감사할 줄 아는 것 이 라면서 그러나 번영신학에 길들여진 사람은 이러한 것 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고 밝 혔 따라서 그는 가난하 게 살아도 그리스도의 신실 한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주 님이 기뻐하시는 삶임을 성 도들에게 바르게, 정직하 게 가르쳐야 한다 고 강조 했 감신대 이덕주 교수는 소 위 번영신학을 내세우며 엄 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교 회지도자들에 대한 평가를 속단할 수는 없다 면서도 하지만 이생에서 누리는 온 갖 부와 명예와 갈채를 볼 때 후세 사람들이 길이길이 그들을 기억할 것 같지는 않 다 고 말했 이어 그는 성 경은 이생에서 찬란한 삶을 누렸던 사람을 칭찬하지 않 고, 고난의 연속인 삶을 살 면서도 믿음을 놓치지 않은 사람을 칭찬하고 있음을 목 회자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 이라고 충고했 c뉴스 미션 우리는 잊지 않는 우리를 위하여 일찍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어 린 양 예 수 그 리 스 도 를... 우리는 잊지 않는 우리를 위하여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인생을 산다는 것을... 부활하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 문화와 풍습과 언어가 낯설고 적응하기 힘든 고달픈 이민 생활이지만, 이 생소한 땅에서 이렇 게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우리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을 나 눌 수 있게 된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축복이리라 믿습니 더구나 점점 도덕적으로 문란해가며 타락해 가는 이 미국 사회에서 우리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올바로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참된 신앙으로 무장하는 길밖에 없음을 깨닫는 바입니 이제 우리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부족한 것들 을 채워주며 서로 위하여 기도해 주고 위로와 사랑을 나눔으로 이 메마른 이민 생활을 아름답 고 풍요로우며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축복된 삶으로 함께 이루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주님 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 뉴욕어린양교회 (담임목사 김수태 목사) 위치 : th Avenue, Woodside, N.Y 전화 : Tel: (718) , Fax: (718) 홈페이지:
15 인터넷: USAamen.net 크리스찬 문화 15 대장금 한상궁은 장금에게 엄한 스승이자, 따뜻한 어머니였다 대중 드라마에 나타난 멘토(Mentor) 상 두 마리의 산양이 함께 길 을 걸어가는 이유는 한 마리 가 다른 산양의 눈에 들어간 티끌을 불어내 주기 위해서 이 (아프리카 격언) 외로운 이민생활 가운데 감 동적인 한 권의 책이나 한 편 의 영화나 드라마는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한 특히 미국 땅에 살면서 가끔 대하게 되는 한국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사뭇 크 좋은 드라마에는 오락적이고, 감 동적이고, 교육적인 요소들 이 골고루 가미되어 있어 특 히 한국 역사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너나 없 이 빠져드는가 보 지난 몇 년간 시청자들의 마 음을 크게 사로잡았던 대표 적 한국의 드라마들 가운데 빠짐없이 등장하는 공통분 모가 있음을 발견하였 그 것은 위대하고 감동적 삶을 살아간 주인공과 그 주인공 을 개인적으로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고 상담해주고 꾸 짖어주고 치유해 주고 사랑 해준 위대한 멘토 (인도자) 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 이 이러한 드라마들을 보 고 있노라면 주인공의 감동 적 삶과 눈부신 성공이나 업 적은 멘토의 도움이 없이도 가능했을까라는 의문을 가 지게 된 이런 이유로 오늘날 성공적 인물의 자질과 자세도 중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멘토 의 중요성도 각 분야에서 크 게 부각이 되고 있 근래 에 이르러, 특히 인격적 관계 가 생명인 영적인 분야에 있 어서, 영적 멘토링(Spiritual Mentoring), 영적친구(Soul Friend), 영적인도(Spiritual Guide), 영성지도(Spiritual Direction)와 같은 친밀한 인간관계에 깊은 관심을 드 러내기 시작하게 되었 이 제 몇 편의 드라마를 통해 멘 토 또는 영성지도의 중요성 을 생각해 보자. 먼저 비교적 최근의 드라마 로부터 시작해 보는 편이 좋 겠 몇년전 한창 인기 중 방영되었던 대장금이란 사 극을 보자. 어려서 부모를 잃고 궁으로 들어온 주인공 장금에게 진 정한 요리사의 길을 가르쳐 준 한상궁과 그녀의 스승 정 상궁은 대표적 멘토 상을 보 여주는 인물이 특히 이들 은 한국 사회에서 소흘이 여 겨졌던 여성 멘토 상을 잘 보 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 을 끌고 있 한상궁은 어린 수련생 장금에게 계속 다른 물을 떠오게 하여 음식의 기 본이 물이며 물 한 그릇도 그 릇에 담기면 이미 사람의 몸 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음식 이 됨을 가르쳐 주었 또 한 음식은 재료도 중요하지 만 그에 못지 않게 요리사의 자세와 정성이 중요함을 철 저히 가르친 들에서 나물 100가지를 캐오게 하여 음식 의 기본 재료를 철저히 익히 게 하였 소위 기본기를 든 든히 다지는 교육을 실시한 것이 장금이 독성이 강한 음식을 먹고 미각을 잃었을 때도 절망하는 장금을 잘 격 려하여 맛을 보지 않고 마음 으로 음식의 그림을 그리는 훈련을 시켜 결국 경쟁자들 을 이기고 승리하도록 이끌 어 준 이는 요즘 표현으로 상상력, 직관, 또는 창의성을 개발토록 자극을 준 멘토링이 라 볼 수 있 수라 간 최고상궁 경선 상 대인 최상궁 팀의 비 장의 무기인 최고의 재료와 기술과 정치 력도 결국 음식을 마 음으로 그려내는 상 상력과 창의성, 음식 으로 사람을 조종하 려 하지 않고 사람을 위한 음식을 위해 정 성을 다하는 성실성 앞에 무릎을 꿇고 만 다는 진한 교훈을 가 르쳐 준 이 드라마의 한상궁은 장금 에게 엄한 스승이자, 따뜻한 어머니였고, 외로울 때 진정 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 요, 위기에 처했을 때 늘 함 께 해준 생의 동반자였 이 위대한 멘토는 죽은 후에도 계속 장금의 정신적 지주와 스승이 되어 어려운 결단의 순간 마다 장금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의 역할을 감당한 다시 말하자면 멘 토인 한상궁의 정신과 가르 침은 이후에도 계속 장금의 삶 속에 살아 그녀가 나아갈 방향과 힘을 제공한 이런 면에서 이 둘은 분리 불가능 한 하나인 것이 인기 사극 허준을 돌이켜보 자. 그는 조선시대 최고의 명의로 추앙을 받았던 역사 적 인물이 비록 그는 탁 월한 의원의 자질을 소유한 사람이었으나 그에게 기술 보다, 출세보다, 돈이나 명예 보다 한 인간을 사랑하는 자 세, 즉 심의( 心 醫 )의 길을 가 르쳐준 스승은 유의태 의원 이었 진정한 치유는 한 인 간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자세로부터 즉 심의가 될 때 가능함을 거듭 제자인 허준 에게 가르친 뿐만 아니라 자신도 평생을 그렇게 모범 적으로 사는 사람이었 그 는 자신의 가르침에 어긋나 는 제자들을 냉혹하게 꾸짖 고 훈계를 한 심지어는 허 준도 그러한 원칙에 위배되 었을 때 문 밖으로 내쳐지는 수모를 당해야만 했 이처 럼 그는 자신의 원칙에 위배 될 때 절대로 타협할 줄 모르 는 냉철한 전문인이었 그 러나 자신의 신체를 기증하 여 해부 실험 도구로 사용하 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음으 로 당시 사회의 윤리와 가치 와 규범을 뛰어넘는 진정한 의원의 길, 몸을 다 바쳐 인 간을 치유하는 길을 실천하 며 살아가는 모습을 제자인 허준에게 진정한 멘토 상으 로 남겨준 그의 이러한 가르침은 이 후 에도 계속 허준을 심의의 길 로 인도하는 정신적 안내자 의 역활을 감당하고 있 이 런 위대한 멘토가 없었더라 면 허준은 그의 재능과 열심 과 능력으로 단순히 실력 있 는 의원은 되었을지 모르나 진정 존경 받고 역사에 길이 남을 명의, 심의는 되지 못했 을 것이 상도의 임상옥 이야기도 우 리에게 큰 교훈과 감동을 준 그의 장사 스승 의주 만 상 도방 홍득주는 임상옥의 장사 재능을 인정하나 참된 장사꾼이 되는 비결은 돈을 버는 일 보다 사람을 사는 길 에, 진정한 상도에 있음을 가 르쳐준 요즘 말로 재승덕 말라 즉 재주가 덕을 앞지 르지 않도록 살아야 진정 성 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 르침이 임 상옥은 이 위대 한 멘토의 가르침을 따라 그 많은 모함과 실패와 위기 속 에서도 끝까지 사람을 버는 일에 투자를 하는 진정한 상 도의 길을 걸어간 그 결과 위기에 빠진 의주 만상은 다 시 소생을 하고 당시 앞서 가 고 있었던 개성 송방을 이기 고 조선 최대의 사업체를 키 워가게 된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당 시 최대의 기업군을 이끌고 있었던 선발주자인 개성 송 방이 왜 그렇게 후발 업체인 의주 만상에게 패하게 되었 는지를 배울 수 있 즉 사 람의 마음을 사는 진정한 상 도의 길을 힘들지만 묵묵히 걸어가는 임상옥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이 익만을 추구하는 송방의 인 물들은 결코 같은 결과를 얻 을 수 없다는 교훈과 진리를 배우게 된 이러한 거대한 진리의 힘 앞에 아버지를 죽 게 한 원수와 같은 송방 대 방 박주명도 나중에는 임상 옥 앞에 머리를 숙이고 사죄 하며 용서를 구할 수 밖에 없 었 임상옥은 양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시 정삼품의 벼 슬까지 누렸으며 한창 전성 기에 관직을 사임하고 (잔은 다 차기 전에 비워야 한다는 그의 소신에 따라) 자신의 재 산을 사회에 환원함으로 진 정한 상도의 길을 끝까지 걸 어간 그 역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위기의 순간마 다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리 며 새로운 결단, 가야 할 방 향을 제시 받는 그리고 끝 까지 그 길을 따라 성실하게 살아간 이상의 드라마들의 주인공 들은 한결 같이 한 시대를 풍 미했던 위대한 인물들이 그러나 그 위인들의 이면에 는 더욱 위대한 멘토가 존재 했다는 공통점이 있 이 세 상의 삶에 있어서도 멘토가 절실하다면 하물며 인격적 가르침이 필요한 신앙의 세 계, 영적 차원에 있어서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 신 앙은 말이 아니라 삶을 통해 배울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하 아일랜드의 격언에 이런 표현들이 있 당신을 도와 줄 지혜자를 발견하거든 전 력을 다해 그에게 달려가라. 영적지도자가 없는 사람은 목이 없는 몸체와도 같 또 아프리카 격언에 이렇게 영적지도의 필요성을 강조 하고 있 두 마리의 산양 이 함께 길을 걸어가는 이유 는 한 마리가 다른 산양의 눈 에 들어간 티끌을 불어내 주 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모범 적인 영적지도자이시 수 가성 우물가의 방황하는 여 인에게 다가가서, 아무도 친 구가 되어주지 않는 외로운 영혼을 사랑으로 대화해 주 심으로 주님께 인도해 주셨 엠마오로 낙심하여 내려 가는 두 제자를 찾아가서 함 께 길을 걸어가며 말씀을 가 르쳐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그래서 그들의 가던 길을 완 전히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 주셨 예수님을 배반하고 갈리리에 서 그물질 하고 있는 베드로 를 찾아주셔서 네가 나를 사 랑하느냐? 고 세번씩 물으심 으로 예수님을 아가페의 사 랑으로 전적 헌신하며 사랑 하겠다는 다짐을 이끌어 내 셨 그 이후로 베드로는 위 대한 사도의 길을 끝까지 당 당하게 힘차게 걸어갈 수 있 었 이처럼 진정한 멘토는 세상 을 향한 우리의 세속적 태도 와 자세를 영원한 축복의 근 원이신 하나님께 삶의 방향 을 바꾸어주는 인도자요 진 정한 친구이 나날이 혼돈 스럽고, 어두워져가는 이 세 상 속에서 참된 멘토, 영적지 도자, 영혼의 친구, 영적 인 도자, 영적동반자를, 그 어떤 표현이든지 한 사람 만이라 도 만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겠는가? 오늘 우리에게 영적지도자 는 우리와 늘 함께하고 삶을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 (Soul Friend)의 개념이 훨 씬 더 편안할 것이 이 세 상에 생의 희로애락을 마음 터 놓고 나눌 수 있는 진정한 그 한 친구, 나의 말을 끝까 지 들어주고 나의 맹점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나의 자기 연민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격 려해 주어 참된 복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 는 그 한 친구가 있다면 아무 리 외로운 이 세상 길도 결코 힘들지 만은 않을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실패한 사람은 그 한명의 친 구가 없는 버려진 사람이 아 니겠는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라 말씀하 시지 않았는가? 이제부터 그 무엇보다 영혼의 인도자, 동 반자, 영혼의 친구를 구하자. 전력을 다해 구하자. 그리하 여 내게 주어진 위대한 영적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성취 하는 복된 삶을 후회 없이 살 아가자. -배정웅 목사(영 성전문가 밀알찬양대축제 2007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오는 10월21일 주일 저녁 8 시, 카네기홀 아 이작스턴 오디토리움(Carnegie Hall, Isaac Stern Auditorium)에 서 다섯 번째 밀알찬양대축제 2007-The Praise Celebration of Milal 2007 을 준비하고 있 예년과 마찬가지로 모든 입장권은 무료로 나누어진 티켓을 원하 시는 분은 밀알로 연락하거나 밀알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
16 16 김선희 자매 2007년 8월 15일 [인터뷰] 첫 음반 텃칭(Touching) 을 낸 김선희 자매 앨범은 또 하나의 기적이며 은혜 음반이 아름다운 선율과 염감어린 가사로 복음의 간접적인 메세지가 되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 음반이름 그대로 터칭하는 전도와 선교의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 김선희 자매(순복음뉴욕교 회)가 12곡에 담긴 음반 텃 칭(Touching) 을 냈 성악 을 공부한 김 자매는 자신의 첫 음반을 가스펠 앨범으로 내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 김 자매는 이번 음반이 아름 다운 선율과 염감어린 가사 로 복음의 간접적인 메세지 가 되어 믿지 않는 사람들에 게 쉽게 다가가 음반이름 그 대로 터칭 하는 전도와 선교 의 도구가 되기를 원한 코스타에서 거듭나다 그녀가 신앙적으로 거듭난 곳은 유학생 집회인 코스타 집회. 가장 힘든 시기에 코스 타에 참가하여 장범 이사장 의 배려로 찬양을 부르며 아 픈 가슴의 위로를 받는 그 녀는 코스타 강의를 통해 인 성과 지성이 변하고 겸손함 이 생겼다고 고백한 특히 코스타 강의를 통해 신 앙의 철학이 생겼 직적접 인 복음전파만큼 간접적인 영향력이 중요하다는 것. 코스타 강사 송길원 목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 종교 강의에서 예화는 꼭 성 경의 이야기를 든 또 강의 를 맡은 연변과기대 교수들 에 따르면 강의는 비종교적 으로 진행되지만 관심과 사 랑이 전해지는 몇년의 강의 를 통해 학생들이 큰 영향력 을 받는다는 것. 프라미스에서 드 돼 업그레이 코스타가 그녀를 구원시켰다 면 그녀를 한단계 업그레이 드 시킨 것은 뮤지컬 프라미 스(히즈 라이프). 그녀는 뮤지컬의 코디네이터 를 맡아 일하며 또 극중에 시 장에서 치유의 기적을 보이 시는 예수님을 찬양하는 혈 우병의 여인으로 출연해 In the Name of the Lord 라는 제목의 노래를 찬양하여 강 한 인상을 남긴 특히 그녀와 같이 코디네이 터를 맡아 아버지 같이 항상 따뜻한 용기와 격려를 주었 던 성환승 집사에게 고마움 을 느낀 프라미스에서 에피소드도 많 이 있 동물들이 등장하며 긴장한 동물들이 무대에서 볼 일을 본 연기에 몰두하 며 바닥에 쓰러지면 바로 그 앞에 실례한 것을 보고 억지 로 웃음을 참기도 했 이번 음반에서도 The Prayer 는 프라미스에서 예 수역으로 출연한 랜디 브룩 스와 호흡을 같이한 랜디 는 15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가스펠 싱어이 12곡 모두가 타이틀 곡 그녀는 어떻게 음반을 내려 고 했을까? 김선희 자매는 프라미스 프로모션을 위하여 미국교회들을 방문하여 콘 서트를 하면 그들은 제노래 가 담긴 CD을 듣고 싶어했습 니 저 역시 마음속으로 내 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 로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 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 다 라고 설명한 음반의 특징은 다양한 연령 층이 들어도 다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 또 앨범에담긴 12곡 모두 타이틀 곡에 라고 해도 좋을 만큼 좋은 곡으로 가득찼 그래도 특별히 좋 은 곡을 꼽으라고 하면 1-5 번곡. 음반에 담긴 12곡의 곡은 다 음과 같 1. 하나님의 은혜 2. In the Name of The Lord 3. I Pray 4. 비아 돌로소사 5. You raise me up 6. 아 하나 님의 은혜로 7. 하나님의 사 랑은 8. The Prayer 9. The Misssion 10. 주의 노래가 되 어 11. Grateful 12. 나는 아 하나님의 은혜 로는 찬 송가 410장을 재즈풍으로 편 곡했 또 10번과 12번 곡이 이번 음반을 위해 특별히 제 작됐 음반에 참여한 사람들은 실 력있는 크리스챤 뮤지션들 로 구성되었 이미 뉴욕에 서 여러 앨범들을 프로듀싱 한 경험이 있는 David Han (한대위)씨가 메인 프롣듀서 로, 재즈의 명소 뉴올리언즈 와 USC에서 수학한 재즈피 아니스트 Chris Kim (김진 산)씨가 LA에서 제작된 곡들 을 프로듀싱했 음반을 만드는 과정을 통 한 찬양 하나의 열매를 맺는 것은 쉬 운일이 아니 음반은 뉴욕, LA, 테네시등 미주를 돌며 만 들어 졌 그녀는 한곡한곡 어떤 스타 일로 새롭게 편곡을 할것인 지, 기존곡들은 저작권을 승 인받아야 했고 새곡들을 받 는 일들도 쉽지 않았습니 뉴욕과 LA, 컨츄리음악의 본 고지인 테네시와 서울에서의 마무리 작업을 하며 처음 에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해졌지만 매순간마다 하나님께선 최선의 방법 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고 간증한 그녀가 특히 어려워 했던 것은 자신과의 싸움. 그녀 는 문제는 언제나 나였는 데 보컬녹음을 위해 연습 하는 과정속에서 내 목소 리에 좌절하고 실망하면 서 몇번을 포기하고 싶었 고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 니다 라고 말한 예정된 시간보다 지채될때 마다 속상한 맘에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런 기 다림의 시간을 통해 맘속 깊 이 박혀있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교만한 마음들을 돌 아보며 내려 놓게 하셨 그녀는 때때로 너무 답답해 보이지만 그러기에 한순간도 주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 게 하셨고 모든 문제들을 하 나님의 은혜로 보는 안목으 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라 고 간증한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한 프라미스에 이어 이 앨범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또 하나의 기적이고 은혜입니 이 앨범에 수록된 찬양곡 의 가사대로 나를 지으신 이 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 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 님 은혜입니 그녀는 앞으로의 계획을 온 전히 하나님께 맡긴 현재 는 많이 잡혀져 있는 찬양 콘 서트 준비에 집중하고 있 희망이 있다면 박종호, 송정 미 처럼 찬양에 알파를 더한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것. 또 마른 들판 북한에도 그의 찬 양이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 김선희 자매는 성화예술고등 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 악원을 거쳐 뉴욕 매네스 음 대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 했 한국에서 월간음악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입상하고 뉴욕에 와 뮤지컬 프라미스( 히즈 라이프)의 여자 주인공 을 맡았 인터넷 아멘넷(USAamen.net) 아멘넷은 한인이민교회의 21세기 문화를 세웁니 2세를 위한 목회자료 제공등 이민교회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합니 지속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이민목회를 업그레이드에 기여합니 교계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목회현장의 흐름을 알립니 이민교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 자립교회를 적극적으로 돕습니 칼럼과 아름다운 뉴스를 통해 크리스챤의 갈길을 제시합니 인터넷 아멘뉴스, 아멘넷의 패밀리가 되십시오. 1. 아멘넷 전문/생활 칼럼니스트 지원 2. 아멘넷 뉴욕 파타임 기자/뉴저지 기자 3. 우리교회 뉴스 이메일로 제공 Since 2003 발행인: 김수태 목사 St Flushing, NY 웹사이트: USAamen.net 대표전화: 기사제보: 팩스: 이메일: usaamen@gmail.com 편집위원: 정춘석 목사 이강 목사 이종식 목사 송흥용 목사 최호섭 목사 편집인: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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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8호 [주간] 2016년 4월 15일(금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urotoday 문의 02-830-0905 이인영(갑) 박영선(을) 후보 압승 20대 국회의원 선거 각각 김승제-강요식 후보 눌러 투표율 평균 62.1% 갑 62.3% - 을 59.7% 4 13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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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회 Final Test 문항 수 배점 시간 개 00 점 분 다음 밑줄 친 부분의 금속 공예 가공 기법이 바르게 연결된 것은? 금, 은, 동, 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ᄀ불에 녹여 틀에 붓거나 금속판을 ᄂ구부리거나 망치로 ᄃ두들겨서 여러 가지 형태의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 수 있다. ᄀ ᄂ ᄃ ᄀ ᄂ ᄃ 조금 단금 주금 주금 판금 단금 단금 판금 주금 판금 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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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리나라 ⑵ 조상님들이 살던 집에 대 해 아는 어린이 있나요? 저요. 온돌로 난방과 취사를 같이 했어요! 네, 맞아요. 그리고 조상님들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주무르거나 말아서 만들 수 있는 전통 그릇도 우리의 전통문화예요. 그리고 우리 옷인 한복은 참 아름 답죠?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바지와 조끼를 입어요.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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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3 추석맞이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안내 안내 지역우수상품 지역 우수상품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명절 및 행사용 선물로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직원 일동 -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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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 문서번호 어르신복지과-1198 주무관 재가복지팀장 어르신복지과장 복지정책관 복지건강실장 결재일자 2013.1.18. 공개여부 방침번호 대시민공개 협 조 2013년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계획 2013. 01. 복지건강실 (어르신복지과)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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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6 또한 같은 탈북자가 소유하고 있던 이라고 할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도 테루꼬양이라고 보고있다. 二宮喜一 (니노미야 요시가즈). 1938 년 1 월 15 일생. 신장 156~7 센치. 체중 52 키로. 몸은 여윈형이고 얼굴은 긴형. 1962 년 9 월경 도꾜도 시나가와구에서 실종. 당시 24 세. 직업 회사원. 밤에는 전문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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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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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정 치 제3편 정치 제1장 의회 제1절 의회 기구 제2절 의회기구 및 직원 현황 자치행정전문위원회 자치행정전문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제1장 의회 321 제3절 의회 현황 1. 제1대 고창군의회 제1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주 소 비 고 322 제3편 정치 2. 제2대 고창군의회 제2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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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률 국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을 이에 공포한다. 대 통 령 이 명 박 2012년 2월 29일 국 무 총 리 김 황 식 국 무 위 원 행정안전부 맹 형 규 장 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법률 제11374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 공직선거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1조제1항에 단서를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다만,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구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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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210-4 해방 후 한국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향후 과제 한국여성개발원 목 차 Ⅰ 서 론 Ⅱ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의 여성참여 Ⅲ 정당조직내 여성참여 및 정당의 여성정책 Ⅳ 여성유권자의 투표율 및 투표행태 Ⅴ 여성단체의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운동 Ⅵ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 참고문헌 부 록 표 목 차 Ⅰ 서 론 . 서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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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9호 [주간] 2014년 12월 15일(월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대입 준비에 지친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신도림테크노마트서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 대상 대입설명회 구로아트밸리서는 수험생 1,000명 초대 해피 콘서트 열려 구로구가 대입 준비로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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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2) 양주조씨 사마방목에는 서천의 양주조씨가 1789년부터 1891년까지 5명이 합격하였다. 한산에서도 1777년부터 1864년까지 5명이 등재되었고, 비인에서도 1735년부터 1801년까지 4명이 올라있다. 서천지역 일대에 넓게 세거지를 마련하고 있었 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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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말 풀꽃, 제주어 제주어는 제주인의 향기입니다. 제주인의 삶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이고, 꿈의 내음입니다. 그분들이 어루만졌던 삶이 거칠었던 까닭에 더욱 향기롭고, 그 꿈이 애틋했기에 더욱 은은합니다. 제주어는 제주가 피워낸 풀잎입니다. 제주의 거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비바람 맞고 자랐기에 더욱 질박합니다. 사철 싱그러운 들풀과 들꽃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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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의 향기 사랑하는 일과 닭고기를 씹는 일 최승자, 유 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문학평론가 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 무엇을 채울 것인가, 밥을 눈물에 말아먹는다 한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닭고기를 씹어야 하고 나는 오늘의 눈물을 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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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운 [ㄱ] [국], [박], [부억], [안팍] 받침의 발음 [ㄷ] [곧], [믿], [낟], [빋], [옫], [갇따], [히읃] [ㅂ] [숩], [입], [무릅] [ㄴ],[ㄹ],[ㅁ],[ㅇ] [간], [말], [섬], [공] 찾아보기. 음절 끝소리 규칙 (p. 6) [ㄱ] [넉], [목], [삭] [ㄴ] [안따], [안꼬] [ㄹ] [외골],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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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포토 믿음의 기업 평강온돌침대 (031)977-9122~3 (031)977-9122~3 상담 및 A/S : (031)977-9122~3 (031)977-9122~3 명품 사진촬영 Fax : 031)977-9122 HP: 011-470-6588 안수 및 임직 교회행사 전문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한국기독교회관1층) TEL: 762-7609, 74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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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부 제18218호 2014. 3. 7.(금) 부 령 보건복지부령제233호(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6 고 시 미래창조과학부고시제2014-21호(학생인건비 통합관리지침 일부개정) 9 교육부고시제2014-70호(검 인정도서 가격 조정 명령을 위한 항목별 세부사항) 11 법무부고시제2014-66호(국적상실) 15 법무부고시제2014-67호(국적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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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59 북로남왜 16세기 중반 동아시아 국제 질서를 흔든 계기는 북로남 왜였다. 북로는 북쪽 몽골의 타타르와 오이라트, 남왜는 남쪽의 왜구를 말한다. 나가시노 전투 1. 16세기 동아시아 정세(임진전쟁 전) (1) 명 1 북로남왜( 北 虜 南 倭 ) : 16세기 북방 몽골족(만리장성 구축)과 남쪽 왜구의 침입 2 장거정의 개혁 : 토지 장량(토지 조사)와
More information2 칼럼 <저서소개> 담임목사 칼럼 극동방송 특집방송을 녹음하면서 경험한 주님의 은혜... 김요한 담임목사 2 012년이 저물어 가는 12월에 기분을 매우 상쾌 하게 만드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기 독교 방송 가운데 가장 많은 청취자를 확보하고 한국뿐 아니라
2013년 2월호 통권 제 15 호 발행일 2013년 2월 2일 발행인 김요한 편집기자 이영숙 / 전경희 / 차귀진 사진 홍정석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272 전화 031)263-3927 홈페이지 www.sujisaesomang.com "그 작은자가 천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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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 國 大 學 校 第 二 十 八 回 학 술 발 표 第 二 十 九 回 특 별 전 경기도 파주 出 土 성주이씨( 星 州 李 氏 ) 형보( 衡 輔 )의 부인 해평윤씨( 海 平 尹 氏 1660~1701) 服 飾 학술발표:2010. 11. 5(금) 13:00 ~ 17:30 단국대학교 인문관 소극장(210호) 특 별 전:2010. 11. 5(금) ~ 2010. 11.
More information이용자를 위하여 1. 본 보고서의 각종 지표는 강원도, 정부 각부처, 기타 국내 주요 기관에서 생산 한 통계를 이용하여 작성한 것으로서 각 통계표마다 그 출처를 주기하였음. 2. 일부 자료수치는 세목과 합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이 합계와 일 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3. 통계표 및 도표의 내용 중에서 전년도판 수치와 일치되지 않는 것은 최근판에서
More information목 차 I. 교육 계획의 기저 1 1. 경북 교육 지표 1 2. 구미 교육의 지표 2 3. 경북 및 구미 유치원 교육의 방향 3 4. 유치원 현황 4 II. 본원 교육 목표 7 1. 본원의 교육 목표 및 운영 중점 7 2. 중점 교육활동 추진 계획 8 III. 교육과정
2013학년도 유치원운영계획서 행복한 아이들의 꿈터 신 기 유 아 교 육 신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 http://www.singi.es.kr 730-072 경북 구미시 신비로 3길 37-8번지 XXXXXXXXXXX FAX XXXXXXX 목 차 I. 교육 계획의 기저 1 1. 경북 교육 지표 1 2. 구미 교육의 지표 2 3. 경북 및 구미 유치원 교육의 방향 3
More information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제2장 사천교육의 발자취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1. 근대 이전의 교육 가. 고대의 교육 인류( 人 類 )가 이 지구상에 살면서부터 역사와 함께 교육( 敎 育 )은 어떠한 형태로든 지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언제부터 이곳에서 삶을 꾸려왔는지는 여 러 가지 유적과 유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당시 우리조상들의 생활을 미루어
More information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하 출 입 시 설 형태 및 특징 제2차 시기 : 건물 4면 중앙에 각각 1개소씩 존재 - 남, 서, 북면의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지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났으며 전면과 측면의 중앙칸에 위치 - 동서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 유인 계단우석( 階 段 隅 石 ) 받침지대석이 발견 - 계단너비는 동측면에서 발견된 계단우석 지대석의 크기와 위치를 근거로 약 2.06m - 면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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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이 양 재 원광대학교 교수 Ⅰ. 시작하면서 행정경계의 획정 원칙은 국민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결정 되어야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모 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신생매립지의 관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분쟁(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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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2회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 수기집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Contents 02 04 06 07 08 10 14 16 20 22 25 28 29 30 31 4 5 6 7 8 9 10 11 12 13 15 14 17 16 19 18 21 20 23 22 24 25 26 27 2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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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 652 호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차고 당찬 대구대신문으로 지로자(指걟者)의 역할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 언론매체인 대구대 신문이 오늘로 창간 서른 아홉 돌을 맞았습 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고 꾸준히 언로 의 개척을 위해 땀흘려온 그 동안의 노고에 전 비호가족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 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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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제1소위원회 (2) 충남지역(1)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 -당진군ㆍ홍성군ㆍ서산군(2)ㆍ예산군- 결정사안 1950. 9ㆍ28수복 후~1951. 1ㆍ4후퇴경 충청남도 당진 홍성 서산(2) 예산군에서 군 경에 의해 발생한 불법적인 민간인 희생으로 진실규명대상자 33명과 조사과정에서 인지된 자 151명이 희생된 사실을 또는 추정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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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단 전 재 금 함 2011년 3월 5일 시행 형별 제한 시간 다음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골라 답안카드의 답란 (1, 2, 3, 4)에 표기하시오. 수험번호 성 명 17. 信 : 1 面 ❷ 武 3 革 4 授 18. 下 : ❶ 三 2 羊 3 東 4 婦 19. 米 : 1 改 2 林 ❸ 貝 4 結 20. 料 : 1 銀 2 火 3 上 ❹ 見 [1 5] 다음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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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58 133 12 24 24 47 24 1960 24 60 1) 24 1) 24 1950 50 134 11 1955 56 135 52 1 2 2 4 19 60 58 136 1948 11 12 1 6 9 32 10 11 11 11 11 16 18 1 12 1 49 5 49 10 137 1 49 12 1 1 3 18 7 12 19 2) 2) 1 138 2
More information2 시 사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에덴동산에서 시론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면 행복할 텐데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봅니 지금 그런 기대를 가지고 계 획을 세우고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들도 있겠지요. 좋은 학군, 안전한 동 네, 깨끗한 주변 환경들이 우리
금주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인간 역사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화목 하고 사랑으로 살기를 원하시나 사탄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여 분쟁과 살상을 일삼고 있습니 우리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주 안에서 남북 이 통일되는 평화의 날을 하루 속히 앞당기는 기도의 헌신자 들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통일과 평화를 주시옵소서. 평화 의 왕이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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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1 96 3 4 1 5 2 ( ),, TV,,,,, 96 5,,,, 3, ), ( :,1991) ), ), 13 1 3 96 23, 41, 4 68 (1) 11, 1223, (3/18 ) ( ) 6, 1 (4/2 ) 16, ( ), 1 (5/3 ), ( ) ( ) 1 (2) 96 8 33 41 (4/25 ), (9/24 ), ( ) 961 (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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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4 호 9 3 와 신시가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제일 먼저 이 도시에서 언제나 활기가 넘 쳐나는 신시가지로 가게 된다. 그 중심에 는 티무르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 로 티무르 박물관과 쇼핑 거리가 밀집돼 있다. 공원 중심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영 웅, 티무르 대제의 동상이 서 있다. 우즈베 키스탄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티무르의 동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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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딸놀이 마당극 뱀파이어쇼크-삶의 방식을 바꾸자 퍼포먼스-결혼을 노래함 마당극-아구아지매품바 충북여성민우회 한우리 주부연극단 핸섬우먼네트워크-네트워크가지역을바꾼다 경남여성회-지역여성문화운동의현장에서 [딸놀이 마당극] 기획.제작 한우리주부연극단 대본 : 최미애 연출 : 신주연 o 공연 해설 앞놀이 마당 여성의 주관적.개인적 한풀이가 집단성을 획득했을 때에
More information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 3 5.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4
More information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More information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01 2 02 5 03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S I N S A G O 정답과 해설 채움 1. 마음을 나누는 삶 02 2. 효과적인 자료, 적절한 단어 11 3. 문학을 보는 눈 19 4. 보다 쉽게, 보다 분명하게 29 5. 생각 모으기, 단어 만들기 38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01 2 02 5 03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More information2,5 부 1 부 입례송영 21장(다 찬양하여라) 예배에의 부름 시 56:10 사회자 송영 찬양대 기원 사회자 찬송 37장(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함께 기도 2부 : 주낙명 장로 /5부: 기우중 장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찬송 293장(주의 사랑 비칠 때에) 다함
맥추감사 찬양예배-수금과 비파/유년부찬양대 www.jeilsungdo.or.kr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담임목사 황진수 REV.Hwang Jin Soo(D.Min)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림동 98-344 Tel :886-4111(대), Fax : 871-8357 장호원수양관:043)853-9796 맥추감사 찬양예배 교회 창립 1970년 1월 영아부
More information담임목사 지 성 업 제 54권 39호 2015 년 9월 27일 (주일) 주일예배 1부 / 오전 6시 30분 / 아침의 신선함과 간결함이 있는 예배 찬양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주영광 찬양대) 말씀 - 우리는 빛에 속한 사람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11 지성
예 배 정기예배(집회) 구 분 시 간 장 소 1부 오전 6:30 2부 오전 8:00 주일예배 3부 오전 10:00 대예배실 4부 낮 12:00 젊은이 오후 2:00 일본어( 日 本 語 礼 拜 ) 10:50am 미 션 홀 외국어예배 영어(International) 2:00pm Vision Hall 중국어( 中 国 语 礼 拜 ) 2:00pm 미 션 廳 수요예배
More information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금주의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때와 시를 주장하시는 하나 님 아버지, 2016년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번 하나 님 앞에 경배하며 주신 복을 기억하고 신실한 자녀로 성도로 일꾼으로 모자람 없는 한 해 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More information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금주의 기도 공의로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패역하고 불 순종하는 가인의 후예 소돔과 고모라를 진멸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도 의로우신 재판장 되시어 지구촌에 심판의 채찍을 드심을 두려워하며 회개하고 여호 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크리스천들 되게 하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More information<34B1C720C0CEB1C7C4A7C7D828C3D6C1BEC6EDC1FD30323138292D28BCF6C1A4292E687770>
이 조사보고서는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제32조제1항 규정에 따라 2008년 7월 9일부터 2009년 1월 5일까지의 진실 화해를위 한과거사정리위원회 활동을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되었습 니다. 차례 제 3 부 인권침해규명위원회 사건 김세태 등에 대한 보안대의 불법구금 등 인권침해사건 11 오주석 간첩조작 의혹 사건 25 보안대의 가혹행위로
More information160215
[ 진경준, 대한민국 검사의 민낯! ] 진경준 검사 정봉주 : 진경준 검사장 사건이 충격적인가 봐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얘기도 나오는 걸 보니까. 왜 그래요, 느닷 없이? 김태규 : 공수처는 여러 검찰개혁안 중의 하나였죠. 검찰의 기 소독점주의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공수처를 도입해야 한다 는 얘기가 오래 전부터 나왔고. 그런데 지금 정권이 레임 덕에 막 빠지려고
More information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Ⅰ 가이드라인 개요 >>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지주회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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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 폐쇄성 신뢰 호혜 < 그림1> 사회자본의 구조 D E B C B C A A 비폐쇄성 네트워크(a)와 폐쇄성 네트워크(b) 출처: Coleman, 1988. p. 106. 信 用 人 情 關 係 面 子 報 答 꽌시의 구조 지방정부 동향 공장장 공장장 청부책임제 향진기업 연변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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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2-1090_2012528-90216 16. 3. 11. 5:16 Page 1 온누리교회는 하용조 목사가 1985년 10월 6일 창립한 사도 행전적 바로 그 교회 입니다. 고난주간 심야예배 고난의 신비 3월 21~25일 오후 9시, 캠퍼스별 예배 한 끼 이상 금식, 십자가 목걸이 걸기, 침묵기도 2016 고난주간 심야예배를 드린 다. 3월 21일부터
More information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제11편 성씨 인물 579 제3장 인 물 1. 고려ㆍ조선시대 인물 강순 강열황 구계우 구상은 김감 김경상 김계백 김계환 김규 김광오 김광원 김극성 김극신 김근행 김낙항 김남호 김노기 김노영 김맹권 김명현 김문서 김백간 김상현 김생려 김선지 김성국 김성우 김수정 김수현 김숙 김시걸 김신행 김억 김여남 김영석 김영수 김영제 김용제 김우식 김위 김응순 김응의 김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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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ekly Multicultural News 다문화일보 Article for Foreign Languages P.31~39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www.다문화일보.com 섹션 P20~30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설날맞이 전통 놀이 유아기의 특성 한국의 제사문화 금융실명제법 젊은여성과 산부인과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기 빨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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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제1장 공인중개사제도 제2장 총칙 제3장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 제4장 중개업무 제5장 중개계약 및 부동산거래정보망 제6장 중개업자 등의 의무 제7장 중개보수 제8장 교육 및 업무위탁, 포상금 제9장 공인중개사협회 제10장 지도ㆍ감독 및 벌칙 제23회 완벽대비 제1장 공인중개사제도 1. 시험시행기관 (1) 원칙
More information한국청소년상담원(02-2250-3000) - 시ㆍ도내 청소년상담지원센터 활성화 지원, 청소년 연구 및 상담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 양성, 긴급구조 및 지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동반자,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역안전망 구축 및 활성화 - 상담
I.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 1. 1)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CYS-Net ( 대표번호 : 1388) -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발견된 청소년의 위기정도를 판정하여, 지역 내 네트워크와 연계함으로 써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중심의 ONE-STOP 서비스 체제. - 심리정서적 상담 지원, 사회적 보호 지원, 교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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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방지대책 연구 성매매방지대책 연구 성매매방지대책 연구 여 성 부 한국여성개발원 목 차 Ⅰ. 서론 Ⅱ. 성매매에 대한 시각과 성매매 유형 분류 Ⅲ. 성매매 관련 법 정책 및 사건처리 Ⅳ. 성매매 관련 법의 주요내용과 문제점 Ⅴ. 성매매 관련 법의 적용현황과 문제점 Ⅵ. 성매매 관련 의식조사 결과 Ⅶ. 외국의 입법례 Ⅷ. 개정법(안) 제안 Ⅸ. 정책제언 참고문헌
More information2 시론 시 사 2016 지구촌, IS보다 무서운 위협들과 맞서 있다! 뉴스위크, 인류 생존과 연관된 지구촌 5가지 위협 소개 예수 미니멀리스트 (Jesus Minimalist) 평생 시계 만드는 일에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 그는 아들의 성인식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
금주의 기도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청 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믿음의 지도자 를 세울 수 있도록 모든 크리스천들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 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 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 를 하지 말고 오직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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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지학 정복하기 1. 빅뱅 우주론 빅뱅과 동시에 시공간 및 물질 생성 물질 : 쿼크와 경입자 양성자와 중성자 헬륨원자핵 원자 생성[38 만년 이후] 자연계의 존재하는 힘 : 중력, 강한핵력, 전자기력, 약한핵력 빅뱅우주론의 증거 1 수소와 헬륨의 질량비가 3:1 2 우주 배경 복사 발견 2. 별의 탄생과 진화 1 별의 탄생과정 성간운 형성 원시별과 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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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원회(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 문 화 재 위 원 회 - 2 - - 3 - 안건번호 근대2012-04-001-4 - - 5 - - 6 - - 7 - - 8 - 안건번호 근대2012-04-002-9 - - 10 - - 11 - - 12 - - 13 - - 14 - - 15 - - 16 - - 17 - - 18 - - 19 - - 20 - - 21 -
More information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 천 광 역 시 의 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More information교육실습 소감문
컴퓨터교육과 2008312140 김경근 Ⅰ. 처음... 이번에 교육실습을 다녀온 곳은 서울에 위치한 노원고등학교, 나의 모교이다. 실 습 학교로 굳이 이 학교를 선택 지원한 이유는, 모교이기 때문 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워서 라는 이유가 컸다. 물론 내가 졸업한 모교가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기 도 했다. 실습을 시작하기 전만 해도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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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당규 2012.11.09. 제1차 전국위원회 제정 2013.02.28. 제4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06.16. 당대회 개정 2013.08.31. 2기 제1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0.20. 2기 제2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2.14. 2기 제3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3.12.31. 2기 제4차 전국위원회 개정 2014.02.22. 2기
More information책을 펴내며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의해 열악했던 학교도 서관 시설 및 환경이 나아지면서, 학교도서관이 자원기반활용학습의 중요한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
책을 펴내며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의해 열악했던 학교도 서관 시설 및 환경이 나아지면서, 학교도서관이 자원기반활용학습의 중요한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학교도서관의 교수-학습 활동은 표준화된 교과 내용을 보완하고, 교과에서 다루기
More information2 시론 맷집을 키워라!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은 권투였 왠지 그 작은 사각 링에 들어가서 싸 우는 선수들의 치열한 몸부림이 마음에 와 닿았 권투 선수들은 대개 가난했기 때문일까. 헝 그리 복서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 일단 한번 시 작하면 3분 종
금주의 기도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시대가 악하 고 전쟁과 테러가 난무하는 이 시대지만 하 나님의 백성은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명 령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 셔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옵소 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 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 겠고 너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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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육축 1. 개설 2. 1961년 수리 전의 육축 3. 육축의 구조 4. 지하유구 조사 5. 실측조사 6. 석축부재의 현황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崇禮門 精密實測調査報告書 사진 5-3. 태조 때의 축성형식 사진 5-4. 세종 때의 축성형식 사진 5-7. 성벽 철거 전(1880년대) 사진 5-5. 개축된 축성형식
More information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금주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식은 영화의 면류관 이라 우리 크리스천의 생명 축복의 열매인 어린 자 녀를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 사귈 수 있도록 방학 동안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교육시키는 지혜로운 부모님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금주의 말씀 마땅히 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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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Christian Leaders Academy Christian Leaders Academy _ Greeting 0104 ˇ»Œ-CLA ˆ 2011.1.4 12:32 PM ` 3 Christian Leaders Academy 2nd _ Program 크리스천 CEO, 서번트 리더십으로 세상을 바꾸다 일 정 2011. 3. 8 ~ 7. 12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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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개팅][한강다리 건너서] [한강다리 건너서] [소개팅] 2013년 8월 8일 2.[드라마 넥스터(drama next)] [드라마 넥스터(drama next)] 2013년 8월 11일 3.[가만히 계세요] [미안해] [피차] [세우면 그때 주께] [이소진이 하고 일소진이라 하더니] [위험해] [태주( 太 主 )야] [비겼다] [사건이 나던날]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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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소식 Sogang University News J u n e 2 0 0 8 V o l 1 6 Be as proud of Sogang As Sogang is proud of you (주)KMW 김덕용 대표, 40억원 상당의 KMW주식 20만주 기부 ㄜKMW 김덕용 대표가 5월 19일 40억원 상당의 KMW 주식 20만주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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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환경위생과 ~ 환경위생과 세 출 예 산 사 업 명 세 서 부서: 환경위생과 단위: 환경정책 환경위생과 8,231,353 3,622,660 4,608,693 국 2,472,543 기 144,000 도 976,102 시 4,638,708 자연환경보호(환경보호/환경보호일반) 5,910,247 1,462,545 4,447,702 국 1,8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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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9 ( ) 11:00 20 0 1. 6. 29 2 3 ( ).( 397-0781) 1. 2. 3. 4. 5. 1. ( : 2 ) 2 8607, 306 19, 7 6 28, 95 3 - (5 ) (,,,,,, ) - 1 - 2. -, - -, - 2 - 3.,, 1,700, 827 ( ) 1,700 8 27 803 469 560 227 289 117 48
More information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4.13 총선, 캐머런과 오스본, 영국 보수당을 생각하다 정 영 동 중앙대 경제학과 자유경제원 인턴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 정치권의 4.13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정당 간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이전투구식 경쟁이 심 화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상황이다. 정당들은 각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정강 정책, 목표를 명확히 하고,
More information11 서동예술창작공간 토요 상설공연 서굛금사 뉴타운 긍정적 변화 이어 간다 올해 160억5천만 원 확보, 건설경기 악화 속 촉진사업 활성화 위해 총력 금정구는 구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 하고 있는 서굛금사 재정비촉진지구 내 기 반시설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2013년 상반 기 국비 56.6억 원 확보에 이어 지난달 1일 하반기 103.9억 원을 추가 확보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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