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 사 시론 미국이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여름철 사역을 생각해 본다 여름철이 되었 9개월가량 공부 하고 3개월가량 쉬는 학교 사이클 이 일반 가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 고 있으며, 그래서 여름이면 어디로 든지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로 가득 하 교회는 일찍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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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찾아 시작된 이 나라가 세속에 물들어 온갖 악을 저지름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려 하지만 청교도의 신앙을 회복하며 마지막 날에 지구촌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어 주께로 돌아오는 역 사가 일어나며 성령의 도우심이 나타나는 은혜를 주시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 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 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 이 있도다 (시편 33편12절 )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Tel Fax LA@chpress.net N.Y. :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뉴욕 주 동성결혼 합법화...미 역사전복 제 1340호 2011년 7월 2일 (토) 사시 :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동아시아 선교의 요람으로! 장영춘 박사, 캄보디아국제신학교 총장 취임 결혼평등법 24일 뉴욕상원 통과...7월 24일부터 혼인신고 가능 뉴욕 주에서 결국 동성결혼이 합법화됐 뉴욕 주 상원은 현지 시각으 로 24일 밤 10시경, 33대 29로 앞서 15일에 주 의회 하원을 통과한 동 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결혼평등법안 (Marriage Equality Act)을 통과시 켰 뉴욕 주는 이로써 미국에서는 여섯 번째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주가 됐 이들 주 가운데서도 뉴욕 주는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 심이자 가장 인구가 많은 주로서, 향후 미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일반 화 해나가는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 실제로 이번 결과에 힘을 받 은 동성애자 권익옹호단체들은 뉴욕 주에서의 승리 를 발판삼아 타 주들 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 현재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5개 주와 워싱턴 DC를 제외한 나머지 주 들은 대부분이 동성결혼을 금지한 연방 결혼보호법 ((Defense of Marriage Act)을 채택하고 있 31개 주는 아예 주민투표로 동성결혼 금지 를 주 헌법에 못 박았 이런 확고한 법적 기반 위에서 동성결혼 반대 진 영은 여전히 미국 사회의 주류를 점하고 있 그러나 이번 뉴욕 주 결혼평등법 통과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개인적 소신과 이에 부화뇌동하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상승기류로 치솟 는 동성결혼 찬성 분위기에 편승한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될 정도로 미국 역사에 결정적인 과오를 범하게 되는 모습으로 보여진 결혼평등법 법안 통과를 위해서 필요로 되는 표 수는 총 62명 가운 데 32명 이상으로, 당초 상원들 가 운데서 법안에 확실히 찬성표를 던 지겠다고 밝힌 이들의 수는 31명이 었으나, 두 명의 공화당 의원이 더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법안은 통과 되기에 이르렀 현재 뉴욕 주 상원은 공화당이 다 수당이 가족 가치, 남녀간 성 차 이, 보수적인 정치 신념 등을 감안 할 때 결혼평등 법안은 올해 뉴욕 주에서 절대로 통과될 수 없는 운 명이었 그러나 결과는 33대 29 로 찬성. 민주당은 한 명만 제외하 고 다 찬성표를 던졌고, 공화당에서 네 명이나 찬성표를 던졌 극적인 반전이었 법안 통과를 위해 필요 한 32표보다 한 표를 더 받아 극적 으로 통과된 것이 2면 '미국이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공화당 의원들에게는 2년 전 이 미 부결된 법안을 다시 상정하는 것 조차 두려운 일이었 만에 하나 법안이 통과되면 자신들의 기반인 보수적인 유권자들로부터 외면당 할 것이 분명했 보수 유권자 단 체들은 만일 동성 결혼법에 찬성 표를 던지면 다음 선거에서 낙선하 게 될 것 이라고 협박을 해왔 그 러나 이날 9시간 동안의 긴 마라톤 상원 토론 끝에 공화당은 운명적인 결정을 했 법안을 상정시키는데 동의하고 의원 각자의 판단에 따라 표결토록 했 유권자들의 의식 변화도 의원들 의 마음을 돌리는데 영향을 미쳤 지난 2004년 뉴욕 주민의 37% 만이 동성결혼에 찬성했지만 올해 여론조사를 보면 57%나 찬성하고 있 김상덕 목사가 장영춘 신임 총장(왼쪽)에게 패를 증정하고 있다 동성결혼 법안 통과 찬성 반대 지지 자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 표를 결정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 려졌으나 마지막에 찬성표를 던진 스티븐 샐랜드 의원은 동성결혼은 다루기에 극도로 어려운 사안이었 다 며 이 결정이 어떤 사람들에게 는 실망을 주겠지만 결혼을 포함해 모든 이들에게 동등한 권리를 보장 하는 바른 일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믿는다 고 전했 역시 마지막에 찬성 쪽으로 표를 결정한 마크 그리산티 의원도 가 톨릭 교인으로서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에만 가능하다고 믿어 왔 지만 법적으로 동성결혼을 막을 권 리는 나를 비롯해 누구에게도 없 다 고 밝혔 한편 법안에 반대했단 이유로 살 해 위협까지 받았던 루벤 디아즈 민 주당 상원의원은 늘 가족적 가치 를 옹호해왔던 공화당 의원들에 의 7면 제26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강의 박재호 목사(브라질새소망교회 담임) 해 법안이 통과된 것은 정말 충격 적 이라며 비판했 따라서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의 원들은 동성결혼 찬성자들의 지지 는 얻을 수 있겠지만, 공화당의 지 지 기반인 보수층으로부터 외면당 함으로써 정치적 자금 조달에 어려 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정 치 분석 기관인 센터 포 리스폰시브 폴리틱스(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는 발표했 이번 일로 쿠오모 주지사는 정치 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 쿠오모 는 공화당의 가장 큰 손(정치헌금 기부자) 까지 만나 협조를 구했 큰 손 의 자녀는 동성애자였 그 러나 그는 개인 가정사와 정치를 결부시키지 않겠다 며 거절했었 <3면으로 계속> 15면 '하나님의 뜻 나타냄' 이 기독교 리더십! 캄보디아 국제신학대학/신학교(International Theological College and Seminary, ITCS) 신임 총장으로 장영춘 박사(본지 발행 인,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가 취임했 지난 18일 1대 장상선, 2대 김의환 총장에 이어 3대 총장으로 취 임한 장 박사는 전임 총장들이 했던 것처럼 졸업식 등 연 2회 정도 방문해서 학사관리 및 업무를 수행하려 한다 며 캄보디아는 동남 아의 핵심 지역으로 이 학교가 동남아 복음화를 위한 정예부대가 되도록 기도하고 교육하며 교수요원도 확보할 계획 이라고 말했 장 박사는 동 신학교가 목회학석사 과정을 영어로 수업을 하기 때 문에 세계 선교에도 소망이 있다고 덧붙였 장영춘 박사가 가진 글로벌화된 식견과 신학교 운영의 노하우 그 리고 굽히지 않는 개혁주의적 보수 신학이, ICTS를 튼실하게 살찌 우리란 기대가 미주한인교회나 한국교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 따라서 미주한인교회들과 한인신학교 그리고 ICTS의 네트웍을 통한 보다 효과적이고 동아시아 상황에 최적화된 선교 이론과 실제 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대한 민국의 약 2배의 면적에 인구는 1400만 명이 조금 넘는 개발도상국 이 한때는 지금의 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 레이시아까지 차지했을 정도로 강대했던 때도 있었고 근대화에 접 어들면서는 프랑스 식민지로 전락한 아픈 역사도 지니고 있 ITCS는 이러한 캄보디아의 상황에 걸 맞는 복음을 전하고자 2008년 9월 4명의 신학생들, 16명의 대학생 그리고 70명의 목회학 과정 학생들로 창립됐 ITCS 창립에는 복음장로교회와 담임 김 상덕 목사의 열정과 헌신이 근간이 된 3백만 달러를 들여 학교 건물과 기숙사를 지었으며 전교생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전액 지 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 <3면으로 계속> 16면 인터뷰 황지용 목사(군목) 졸업생들과 교수임원들

2 2 시 사 시론 미국이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여름철 사역을 생각해 본다 여름철이 되었 9개월가량 공부 하고 3개월가량 쉬는 학교 사이클 이 일반 가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 고 있으며, 그래서 여름이면 어디로 든지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로 가득 하 교회는 일찍부터 이런 계절의 정서를 잘 활용하고 있 가장 두드 러진 것으로 여름성경학교(VBS) 혹 은 수련회를 들 수 있 일반 학교에 비하여 교회학교의 수업일수는 비교 원종훈 목사 할 수 없을만큼 적으니, 그만큼 하나 (시카고 그레이스교회) 님의 말씀교육환경이 열악하다고 할 수밖에 없 그래서 방학을 이용하 여 일종의 집중강의(intensive course)와 같은 교육과정을 만들고 이 를 통해 평소에 부족했던 것을 메꾸어보려고 노력하고 있 미래교 회의 기둥이 될 세대들의 전인적 신앙교육을 위해 교회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야 할 것이 교회의 또 다른 여름철 노력으로는 비전 트립 혹은 단기방문선교(단기선교)를 빼놓을 수 없 경제가 사상이 된 이 시대에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기란 참으로 쉽 지 않 또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보다 자기사랑이 두드러진 시대 에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사랑하고 돌보라고 가르치기도 어려워졌 그래서 어디론가 가고 싶은 여름정서를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선교지 를 방문하도록 돕기 시작한 지가 제법 되었으며, 선교, 선교지 및 선교 사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 단기방문선교는 고비용사역임 에는 틀림없지만 총체적인 신앙성장의 기회이기도하며 영혼의 값어 치만큼 값진 일이기도 하니 적극 장려해야 할 일이 하지만 근래에 들어 이런 특별교육과 단기방문선교가 의도하지 않 은 길로 흐르는 것 같아 적지 않은 아쉬움이 있 가장 크게 경계해 야 할 것은 역시 경쟁의식이 개인 이기심처럼 집단이기주의가 심 하게 나타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 이를 방지하고자 개인이나 회사의 사회적 기능을 강조하고 있지만 역부족이 일부 지역교회들 역시 집단이기주의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 개인 이나 단체 할 것 없이 자기를 자랑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지만 하나님 의 교회는 경쟁상대가 아니 상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야 할 적극적 협력의 관계이 개 교회 여름성경학교나 단기방문선교도 이런 틀 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 이것들은 일차적으로 자 교회 내부적인 사 역이 교회내부의 자녀들에게 미진한 교육을 하려는 것이며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나 협력하는 선교지를 찾아가는 것이 이를 잊은 사 람들의 지나치게 경쟁적인 신문광고나 필요 이상의 외부선전이 누구 를 향한 것인지 조심스럽게 묻고 싶을 때가 있 경쟁의식에서 비롯 된 참여 숫자 불리기나 주변 교회를 의식한 무리한 프로그램 도입, 시 장의 가격경쟁을 연상케 하는 등록금 내리기 등은 합력하여 구원해야 할 불신영혼들의 이맛살까지도 찌푸리게 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큰 교회들은 주변의 약한 교회들을 생각해주어야 할 것이 단기선교도 그렇 여러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세운 단기선교 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 더 많은 사람들이 선교에 동참하기 를 원하는 마음에서 교회들은 지역교계에 문을 열어놓고 있고 선교단 체는 교회와 지역, 교단을 초월하여 동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 하 지만 선교가 호기심이나 권유 차원에서 한 번 다녀오고 끝날 일은 아 니 그렇게 단회적 관심으로 시작했다 해도 지속적 헌신으로 이어 져야 한 그렇다면 다니는 교회의 선교에 충실해야 한 현재 다니 고 있는 교회가 직접 주관하거나 아니면 교회가 지정하여 연결된 선 교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다녀오는 것이 좋 그렇지 않으면 일회성 방문으로 그칠 수 있고, 나아가 자칫 교회와 전략이 다른 선교방법론 을 교회 안에서 주장하여 갈등을 일으킬 수 있 혹시 선교지가 없는 주변의 약한 교회들과 연계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있음의 자랑 보다는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도와주어 야 할 것이 그렇지 않으면 자칫 체계를 갖춘 교회들 주변에서 일종 의 바람직하지 않은 불랙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 어려운 때일수록 지혜가 필요하 교회공동체 본질의 협력과 상 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 지역과 규모를 떠나 여름철 신앙의 현장이 생생하게 살아있기를 바라며, 다하지 못한 일에 대한 자성의 쓴소리 를 건네 본 s 미 독립 235주년...독립선언서 천명 하나님의 섭리 기억하기 운동 전개 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로 꼽히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은 미국의 건 국이념을 되새겨보는 날이 이날은 1776년 7월 4일 당시 13개 식민지 대표들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것에서 유 래됐 따라서 워싱턴DC 내 미 국립문서보관소에는 항상 미국인들이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 이들 대부분은 미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 로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된 미 독립선언서 원본을 보기 위해서 1776 년 7월 4일에 채택된 미 독립선언서는 미국에서는 국보 1호로 통한 미 국의 정신을 담고 있기 때문. 당시 영국의 폭정에 대항해 일어선 아메리 카 식민지인들의 생각을 담고 있는 이 독립선언서 원문 내용과 당시 배 경을 소개한 총 4장으로 구성된 미국의 독립 선언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사상적, 이념적 배경 및 영국 의 구체적 압정 등을 담고 있 특 히 2장에 나타난 독립선언의 사상 적 배경은 미국의 건국이념으로 중 시되고 있 독립선언서 2장의 내 용은 이렇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자명한 진리라고 생각한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며, 창조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 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 와 행복의 추구가 있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 직했으며, 이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인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이 때문에 미국 독립선언서는 근 대인권선언의 기원으로 평가되고 있 이보다 앞에 있던 권리장전 이나 권리청원은 특권신분의 이익 을 국왕의 승인한 것이었지만 독립 선언서는 모든 사람 의 보편적 인 권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 이는 몇 년 뒤 일어난 프랑스 시민혁명의 자극제가 됐 독립선언서를 채택할 당시 미국 에 노예제도,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대한 탄압 등이 있어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다 는 문구와 모순 된다는 비판이 있지만 독립선언서 2장에 나타난 천부인권 선언은 미 국이 이후 국가를 발전시켜나가는 중요한 푯대가 되었 논증했 주요 내용은 사법권 및 식민지 의회를 인정하지 않은 것, 불법적으로 군대를 주둔시켜 압정 을 자행한 것, 동의 없이 세금을 징 수한 것 등을 들었 독립선언서 4장은 3장에서 열거 한 압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독립 을 선언한다는 내용이 (전략) 이에 아메리카의 연합 제 주의 대표들은 전체 회의에 모여서 산과 신성한 명예를 걸고 하나님의 가호를 굳게 믿으면서 이 선언을 지 지할 것을 서로 굳게 맹세하는 바 이 따라서 2011년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건국 정신 즉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날 로 만들자는 운동으로, 하루 전인 3일(주)에 미전역 교회들 이 함께 미국을 하나님께 재헌신하 게 하는 주일예배를 갖자 는 캠페인 7월 3일 하나님께 재헌신 주일예배 갖기 캠페인 전개 하나님이 부여한 자연권 및 민족자결 이념 내세우며 가호 의지 것이 또 어떠한 형태의 정부이든 이러한 목적을 파괴할 때에는 언제 든지 정부를 변혁 내지 폐지하여 인 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 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원칙에 기초를 두고 그러한 형태로 기구를 갖춘 새로운 정부를 조직하는 것이 인민의 권리인 것이다(후략). 이 부분은 독립선언서에서 자주 인용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생 명 자유 행복 추구라는 천부의 권 리를 갖고 있고 이 권리 확보를 위 해 정부가 조직돼야 하며 정부의 정 당성은 피지배자의 동의에 유래한 것이므로 정당하지 않은 정부를 전 복할 수 있다는 저항권 내지 혁명권 을 주장하고 있 특히,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 났다 (all men are created equal)라 는 문구는 유럽에서 국왕과 귀족이 라는 특권계층에 대한 복종이 지배 적이었던 시절에 혁명적인 선언이 었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2007년 독 립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독립전쟁에 참가했던 애국선열들 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창조됐 고 이들은 창조주로부터 양도될 수 없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는 신념 아 래 싸웠다 며 건국 이래 미국인들 은 이런 이상을 진전시킴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유의 희망을 심 어주었다 고 말했 부시 대통령은 이들의 희생으로 인해 미국은 자유 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등 불이 되고, 자유로운 민족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 가 되고 있다 고 강조했 독립선언서 1장은 서문에 해당되 는 것으로 신이 부여한 자연권 및 민족자결의 이념을 내세우며 독립 의 필연성을 간략하게 설명했 독립선언서 3장에는 영국 국왕의 압정에 대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열 거, 왜 영국 국왕으로 대표되는 영 국정부로부터 벗어나려 하는지를 우리의 공정한 의도를 세계의 최고 심판에 호소하는 바이며, 이 식민지 의 선량한 인민의 이름과 권능으로 써 엄숙히 발표하고 선언하는 바이 이 연합한 제 식민지는 자유롭 고 독립된 국가이며, 또 권리에 의 거하고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여야 한다(후략).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 하나님 의 도우심과 섭리를 바란다는 내용 이 분명하게 천명돼 있 우리들은 이에 우리의 생명과 재 을 펼쳐지고 있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주인공은 스티븐 앤드류 목사로, 미국의 교회 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견고히 하고 건국의 아버지들을 기억하는 국가적인 언약의 기도 에 동참하라 고 촉구하고 있 앤드류 목사는 미국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하 나님께서는 미국에 가까이 오실 것 이라고 단언했 <3면으로 계속>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L.A.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Tel(213) (대 표) (323) (광고국). Fax(213) (편집국) (323) (광고국). la@chpress.net 편집국장서리:유원정. N.Y. Office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718) (대표) (718) (편집국). Fax(718) (대표). ny@chpress.net (USPS )is Published Weekly(every Saturday)except for April 21. and Dec. 29. $ per year by, 601 N. Vermont Ave. #202, L.A., CA Periodical postages ar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 to,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3 시 사 3 뉴욕 주 동성결혼 합법화...미 역사전복 <1면에서 계속> 쿠오모의 설득으로 그는 수주 전 동성애 법안 운동 단체에 수십만 달 러의 기부를 하게 됐 평소 그와 가깝게 지내던 공화당 의원들의 마 음을 바꾸게 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 다고 미 언론은 분석한 현재 뉴 욕 주에서는 동성결혼 지지자들의 축하 파티는 물론, 레이디 가가, 린 지 로한, 알렉 볼드윈 등 유명 연예 계 인사들까지 축하 메시지를 전하 며 자축하는 분위기가 벌어지고 있 그러나 지난 주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욕 시민의 다수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며, 주 의 원들에 의해서 이 같은 사안이 결정 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어 동 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뉴욕 시민 전 체의 의사 수렴이 부족했다는 비판 이 예상된 종교계 역시 이를 강력히 비난하 고 있 뉴욕 주 가톨릭 주교들은 성명을 내고 법안 통과에 깊은 유 감을 표시한 이는 인류의 오랜 결혼에 대한 이해와 미국이 자리잡 고 있는 토대를 전복시키는 결정적 과오가 될 것 이라며 실망감을 감추 지 않았 이미 뉴욕에 앞서 코네티컷, 아이 오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버몬 트, 워싱턴DC가 동성 결혼 법안을 통과시켰 그러나 규모나 정치적 의미에서 뉴욕은 다른 여타 지역보 다 파급 효과가 크고, 또 법안이 통 과된 과정 자체가 극적이라고 부를 정도로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 되고 있 우선 쿠오모 주지사는 가톨릭 신 자 주교, 신부, 목사 등 종교 지도 자들이 나서 적극 반대하는 와중에 서 쿠오모는 미국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신념을 지켰 뉴욕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주민은 동등한 법적 권리가 있다 는 정치 철학이 이번 법안 통과 배경에 깔려 있 따라서 지난 24일, 결혼평등법 뉴 욕 의회 통과 이후 로드아일랜드 주 를 비롯한 미전역에서 동성결혼 합 법화 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 하 지만 반대 진영의 반발도 만만치 않 아 미전역은 동성결혼 합법화를 둘 러싼 전쟁터가 되고 있 보수 진 보 세력 간에 낙태 전쟁 이후 최대 의 이슈 전쟁이 전개되고 있는 것 이 먼저 동성애자 인권 단체들의 정 치력이 급상승됐 5개의 동성애 자 인권 단체들은 동성 결혼 합법 화를 위해 1개로 통합하고 쿠오모 지사 측과 가까운 저명 고문을 영입 했으며, 선거구 주민 수천 명의 서 명을 받은 엽서를 주요 의원들에게 보냈 공화당에 거액을 기부하는 월스 트리트의 정치헌금 기부자들과 동 성애 옹호 단체들이 가톨릭과 동성 애 반대 단체 등 전통적 가치를 고 수하는 집단보다 표로 이어질 수 있 는 강력한 힘을 공화당에 보여준 것 이 그 결과, 뉴욕 지역 가톨릭교회의 리더인 티머시 돌란 대주교도 평등 결혼법안 투표 날에 침묵을 지켰 돌란 대주교는 이날 시애틀에서 열 린 주교회의에 참석해 뉴욕 주의 주 도로 의사당이 있는 올버니에 오지 않았고 동성결혼에 대한 공개 연설 도 하지 않았 두 번째로, 동성결혼 허용이 뉴욕 주에 주는 경제적 혜택이 뉴욕타임스는 이미 2009년에 동 성결혼이 뉴욕 주에서 합법화된다 면, 적어도 3년 간 뉴욕주 에서 벌 어지는 경제적 효과가 약 2억1천 만 달러를 상회할 거라고 전망했 다(Would Gay Marriage Help the State Economy?). 물론 3년 동안 건강 보험료를 비 롯한 6천9백만 달러 정도의 주 보조 금이 지출된다고 하지만 동성결혼 을 통한 결혼식 비용, 결혼관련 사 업들의 매출 증대, 동성커플로 인한 납세금까지 감안한다면 현재와 같 은 경제 불황기에 수치상으로나 규 모적으로나 적지 않은 경제적 효과 를 가져온다고 전망했 한마디로, 뉴욕타임스는 동성결 혼을 인류의 문화적인 영역에서 도덕성의 잣대로 판단할 수는 있지 만, 그것을 법문화시켜 해석하는 것 은 옳지 않다 고 동성결혼 허용 무 드로 오피니언 을 내보내고 있 다시 말해서, 경기 침체를 동성결혼 허용을 통해 활성화시키는 것이 도 덕이나 신앙보다 우선이라는 실용 주의적 노선을 견지하고 있 마지막으로, 다음 대통령 선거까 지 동성결혼 논쟁이 그치지 않을 것 이 한마디로 동성결혼 논쟁 진앙 이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뒤바 뀌게 된 이미 캘리포니아 주는 동성결혼 허용 문제를 놓고 찬반 양측의 승부 가 여러 번 엇갈렸 최근 동성결혼 반대 진영은 캘리 포니아 주민들의 총의를 모은 주민 발의안 8호 에 대한 사법부의 1심 해석에 분노하고 있 재판부는 주민발의안 8호는 동성 커플인 원 고들의 헌법상 평등 보호와 공평한 절차를 밟을 권리를 침해했다 고 판시했 이 판결은 동성결혼 반대 진영의 불복으로 항소심으로 넘겨 져 법적 공방 2라운드가 시작됐 따라서 뉴욕 주에서도 동성결혼 을 반대하는 종교계와 주민들은 다 음 선거에서 주민발의안 을 통해 뉴욕 주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제도 적으로 막고자 총력을 다할 것이 결국 차기 대선에서 동성결혼 문제 는 뜨거운 감자 로 부상되게 된 결론으로,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 화 실태는 50개 주가 모두 다르 미국인에게 동성결혼 문제는 종교 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가치가 충 돌하는 복합적 갈등 이슈이기 때문 이 경로는 다르지만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주는 매사추세츠, 아이오 와, 코네티컷, 버몬트, 뉴햄프셔 등 5개 주 올 초 워싱턴DC가 이들 5개 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흐름에 동참했고 여기에 뉴욕 주까지 가세 했 동성결혼은 금지됐지만 동성 커 플을 시민 결합 (civil union)으로 보거나 파트너 형태로 간주해서 법적 부부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의 일부나 전부를 제공하는 주들도 있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네바다, 위스콘신, 메인, 로 드아일랜드, 뉴저지, 하와이 주 등 이 미국의 부부들은 사회보장과 세 금, 의료보험 등 각종 분야에서 다 양한 혜택을 누린 동성애자들이 부부가 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 쟁하는 이면에는 이런 경제적 요인 도 중요한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 그래서 동성결혼 합법화 논쟁은 이 미 가시화된 미국 차기 대선후보자 들에게도 뜨거운 감자 가 되고 있 사 고 제26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강의 CD(MP3) 발매 본 미주크리스 천신문이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사 우스 포인트 호텔 에서 개최한 제26 회 세계한인목회 자 세미나 및 평신 도세미나의 강의 20편 전체가 한 장 의 CD(MP3)로 나 왔 다음 세대에게 그리스도를 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 미나에서는 18명의 전문 강사들이 복음이 위협받는 마지막 시대 를 사는 크리스천들에게 주어진 긴급 당면과제인 2세들의 신앙 을 어떻게 유지시키며, 축소되어가는 주일학교의 부흥과 복음 전 파에 대해 고민하며 대안을 제 시했 바른 사역에 대한 신학적 접근으로부터 실제적 교육현장 접근 까지 엄선된 17강의(목회자, 평신도 각각)와 3회의 저녁영성집회 전 강의를 모두 담았 이번에는 특히 큰 호평을 받았던 평신도 지도자 강의도 CD로 제작했 총 소요시간 40시간. 3개의 CD(목 회자강의 2개, 평신도지도자 1개)로 묶어 가격은 30달러. 강사는 김홍도, 지용수, 소강석, 박재호, 황의영, 여운세, 송용걸, 이영섭, 김만형, 김상덕, 조일구, 홍민기, 송규식, 김혜천, 박헌남, 김승연, 장영춘 목사로 강의한 순서대로 되어있 주문: LA: 601N. Vermont Ave. #202, L.A., CA Tel.(323) , Fax. (323) LA@chpress.net NY: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가격: 30달러(미국내 우송료 포함, 타 국가는 우송료 별도) <2면에서 계속> 건국의 아버지 가운데 한 명인 존 애덤스는 7월 4일은 전능하신 하 나님을 향한 거룩한 행동의 헌신을 통해 해방된 날로 기념돼야 한다 고 강조하기도 했 이 운동에 동참하기 원하는 교회 들은 회중 기도문과 전단, 게시물 등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USA Christian Ministries), 예배자들은 이날 주일예배 이후 이 자료들을 집으로 가져가 책상 위에 놓거나 냉장고에 붙여 놓고 볼 수 있도록 했 또한 No King but King Jesus 라는 문장이 쓰인 작은 포스터도 제 공되는데, 이 문장은 미국 (독립)혁 명의 모토이자 시편 47편의 말씀에 서 비롯된 것이 앤드류 목사는 우리는 7월 3일 주일에 교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게 되길 권 합니 개인을 비롯해 티파티, 홈 스쿨, 프로라이프 그룹 등 나라를 생각하는 다양한 단체들이 7월 4일 언약 기도문을 함께 나누기를 요청 하고 있습니 우리 목회자들은 이 국가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 님의 임재하심, 그리고 경제위기로 부터 보호하심을 포함한 축복이 하 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 언약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Father, As Your Christian nation, we affirm our covenant: You, the LORD, are the God of the USA and we are Your people. Jesus is our King. We obey what You say in the Holy Bible. We love You with all our heart, soul, mind and strength. We love one another as Jesus loved us. We ask You to forgive our sins by Jesus sacrifice. In Jesus name. Amen. (Psalm 33:12, Mark 12:30, John 13:34, 2 Chronicles 15:12) <1면에서 계속> ITCS는 캄보디아의 국내적 상황 에만 적합한 복음 전파의 예비 신학 생들을 배출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 아 복음화의 요람으로 효과적인 복 음 선포를 달려가고 있 따라서 1) 성경적 훈련으로 교회 지도자들과 헌신된 선교사들 그리고 탁월한 신 학자들이 될 인재들을 다듬어나가 며 2)교회와 신학교의 산학협동이 란 차원에서 목회 현장에서 요구되 는 모든 수단들을 제공해주며 3)어 떠한 다른 가르침이나 현대 신학 사 조들과 타협하지 않는 성경/개혁적 신학으로 예비 목회자들과 선교사 를 구비시키려는데 초점을 둔 또한 ITCS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가르 치는 교수진이나 학생들이 다국적 이라는 특성을 갖는 현재 32명의 학부생들, 12명의 신 학생 그리고 120명의 목회학과정 학생들은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인도 그리고 한국에서 왔고, 교수진 역시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국가 들에서 초빙됐기에 다인종, 다문화 적 상황이라는 동아시아 선교의 요 람이자 전초기지로 그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 ITCS는 이번에 첫 졸업생을 배출 했 12명의 신학생들 중 6명이 졸 업해 목회 현장이나 선교 전선 그리 고 신학적 훈련을 더 연마하고 있 이들 모두가 선교지향적인 마인 드로 먼저 교회공동체나 선교 단체 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시켜, 동 아시아라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지구촌을 복음화 하는 향후 선교의 주역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 현재 ICTS가 제공하고 있는 과정 들은 대학과정(B.B.S(4년)과 대 학원 MAR(2-3년) M. Div.(3-4 년) Th. M.(1-2년) 그리고 인텐 시브 코스로 목회자교육(Certificate of Pastoral Education, 12주 3 년)이 있 웹사이트: itscambodia.com

4 4 목 회 빛과 소금으로... 엄규서 목사 (월셔크리스천교회) 생명의 시간 혈액 두 방울로 인간의 생명 시 간을 알 수 있다는 광고가 기사에 실렸습니 미국 유일의 상업적 병리 검사 기관인 스펙트라셀 은 텔로미어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인 간 세포의 생물학적 나이를 혈액 두 방울과 비용 290달러를 보내면 인간의 생명 시간을 알려준다는 내용입니 텔로미어란 유전 정보를 담고 있 는 염색체 가닥의 양쪽 끝에 붙어 있는 꼬리입니 체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점점 짧아지게 되는데 그 길이가 너무 짧아지면 세포는 분 열을 멈추게 되고 죽는다는 것입 니 혈액내 백혈구의 테로미어 길이를 측정해 세포의 연령, 노화 의 정도를 판별해 준다는 것입니 실제로 텔로미어가 짧은 노인 과 긴 노인을 연구 실험한 결과 텔 로미어가 짧은 노인은 긴 노인에 비해 사망률이 거의 두 배라는 결 과도 있습니 이 사업에 흥미를 갖고 텔로미 어 연구로 2009년 노벨생리의학 상을 수상한 인물인 UC 샌프란시 스코의 엘리자베스 블랙번 박사는 최근 텔롬 헬스 를 공동 설립하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을 하고 있 습니 그러나 한편 블랙번과 노 벨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존스 홉 킨스 대학의 개럴 그라이더 박사 는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 그녀는 텔로미어가 가장 짧은 1%사람들은 골수 질환, 폐섬유증 등에 걸릴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 이지만 그 밖의 사람들에 대해서 는 단순히 텔로미어 길이로 인간 의 생명을 알 수 있다는 과학은 존 재하지 않는다고 또 DNA샘플을 낸다 해도 당사자의 나이를 판별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 또한 이를 강하게 지지 하며 미국 과학 및 건강 위원회에 서도 수명 예측은 돌팔이 같은 짓 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 인간의 수명을 알 수 있다면 이 사회는 매우 혼란에 빠질 것이 자 명할 것입니 만약 삶의 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일은 하지 않고 먹 고, 마시고, 즐기고, 죄를 짓고 살 다가 죽기 바로 전에 회개를 하 고 천국을 가겠다고 어리석은 생 각을 할 수도 있습니 그러는 반 면 삶의 시간이 길다면 게으름을 피우고 내일하지 아니 다음에 하 지 미루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것 입니 인간의 수명을 안다는 것 은 이 세대를 살아가는 누구에게 도 결코 유익이 되지 못할 것입니 삶의 순간을 아는 인간의 심정 을 그린 도스토예프스키의 이야기 가 생각납니 도스토예프스키가 28세 때 내 란음모 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을 때 일입니 영하 50도가 되는 추 운 겨울날 형장에 끌려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 사형 집행 시간 을 기다리며 시계를 보니 살 수 있 는 시간이 딱 5분 남아 있었습니 28년을 살아왔지만 단 5분이 천금 같기는 처음이었습니 그 는 남은 5분을 어떻게 쓸까 생각 해 보았습니 형장에 함께 끌려 온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아온 인생을 생각하는 데 2분을 쓰기로 했습니 그리고 남은 1분은 이 시간까지 발붙이고 살던 땅과 자연을 둘러보는데 쓰 기로 했습니 작별 인사를 하는 데 2분을 보내고 삶을 정리하자니 문득 3분 뒤엔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눈앞이 캄캄 하고 정신이 아찔했습니 다시 한 번만 살 수 있다면 순간순간을 정말 값지게 살 수 있을 텐데 아쉬 움이 그를 억눌렀습니 후회의 순간 흰 수건을 흔들며 황제의 특 사령( 特 赦 令 )을 가진 병사가 도 착했습니 그는 사형을 면하게 되었고 시베리아에서의 유형 생 활을 통해 죄와 벌,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같은 명작을 남기게 되었습니 우리가 잘 아는 톨스토이는 작 품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통해 죽음의 때를 이렇게 표현했 습니 미가엘이란 천사는 하나님의 명 령을 어긴 벌로, 지상에서 구두직 공이 되어 일을 했습니 미가엘 은 일하면서 몇 가지 문제를 풀어 야 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인간 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이 무엇인 가? 하는 문제였습니 어느 날 한 신사가 천사인 줄 모르는 이 구 두직공에게 한 일 년 동안 튼튼하 게 신을 구두를 만들어 달라 고 말 했습니 미가엘이 보니 그 신사 옆에 죽음의 천사가 있었습니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이 일 년 동 안 신을 구두를 주문하는 것을 본 미가엘은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 은 것 이 죽음의 날짜를 아는 것 임을 알고 엷게 웃었습니 우리 속담에 모르는 것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 인간이 죽음의 순 간을 안다면 고통의 연속일 것입 니 그 순간을 모르는 우리는 행 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 스코틀랜드의 제이니 라는 학자 는 항상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고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았 사람들 이 기쁨의 이유를 물으면 기쁨이라 는 것은 깃발과 같습니 성에 깃 발이 꽂혀 있다는 것은 그 성에 왕 이 머물러 있다는 증거입니 마찬 가지로 그리스도인이 기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마음속에 만왕 의 왕이신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 거입니 내 마음속에는 언제나 주 님이 계시기에 기쁩니 우리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고, 얼 굴에 웃음이 있다는 것은 마음에 하 나님이 계시다는 증거 주님만 모 시면 항상 기뻐할 수 있 기독교 의 복음은 문자 그대로 복된 소식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이 그러기 에 신앙인의 삶 속에는 언제나 기쁨 이 솟아나야 하고, 그 기쁨을 감출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표현되어 야 한 이 기쁨을 보여주고, 날마 다 노래해야 한 바울선생은 인생의 마지막을 감 옥에서 보내면서 마지막으로 권면 하면서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 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기뻐하라 고 한 그냥 기뻐하라가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 고 말한 푸/ 른/ 초/ 장 지윤성 목사 ( 안디옥장로교회 담임) 그것도 모자라 바울은 거듭해서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고 한 바울은 기쁨이 우리 삶의 스타일 이 되어야 하며, 우리 삶의 태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제 우리 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날마 다 기뻐하는 삶을 사시기 바란 어떻게 날마다 기쁨을 유지 하며 살 수 있을까? 첫째, 주님 안에서 굳건히 서 있 으면 기쁨이 유지된 1절하,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 이 주 안에 서라 주님 안에 서 있는 것(stand firm) 은 세상의 어떤 유혹, 시험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 오늘날 성도의 얼굴이 어둡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세상이 살기 어려워서가 아 니라 믿음이 없기 때문이며, 주님이 주시는 미래에 대한 확실한 희망이 없기 때문에 위기 어느 시대에나 어려운 일은 있었 오늘날만 경제적인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니 우리의 위기는 경제문 제, 불경기가 아니고, 하나님을 신뢰 하고 의지하는 믿음이 없는 것이 위 기이 여러분, 불경기 가운데서도 금융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나를 지 키시고 보호하고 계신다는 변치 않 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조금 도 흔들리지 않는 누가 무슨 말 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 고 꼼짝하지 않는 신앙인, 하나님은 그런 성도를 버리시지 않는 눈동 자와 같이 보호하신 나를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고 믿는 믿음이 바로 주안에서 서 있는 것이 그런 확 신이 있으면 환경과 관계없이 기쁘 고 평안한 것이 주안에 굳건히 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 리기를 바란 둘째, 주님을 모시고 살면 기뻐 할 수 있 4절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 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고 말씀 하고 있 여기의 주안에서 라는 말은 주 님 때문에 라는 말로 주님 때문에 현실이 아무리 암담해도 그래도 기뻐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1-5절 기뻐하라 는 말이 세상 사람들의 기쁨은 환경과 소유에서 온 불완 전한 기쁨이 그러나 성도의 기쁨 은 오직 주님과의 관계에서 얻어지 는 기쁨이 주님을 모신 성도가 항상 기쁜 것은 언제나 구원의 하 나님, 전능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 시고, 그 분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시 기에 그분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쁜 것이 그래서 구약의 하박국 선지 자는 오늘 우리와 같은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모시기에 기뻐 한다고 고백했 합3:18절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절 주 여 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 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 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하박국 선지 자처럼 행복할 수 있 즐거워 할 수 있 여러분의 마음이 불안하고 기쁨이 없는가? 주님 안에 거하시 기 바란 그러면 기쁨이 있 이 제 환경의 지배를 받는 연약한 자가 되지 마시고 주님 안에 거함으로 환 경을 이겨 날마다 기뻐하는 삶을 사 시기 바란 셋째, 관용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면 기쁨을 유지할 수 있 5절,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관용이란 넒은 마음, 이해하는 마 음으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바로 관용의 삶이라고 한 우리는 내적으로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주 님을 모실 뿐 아니라 또한 주변 사 람들에게 관용해야 한 그러면 우리가 베풀 관용의 대 상은 누구인가? 첫째는 교회 공동체의 형제자매 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한 갈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 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 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 라 고 말씀하고 있 모든 사람들 에게 관용을 베풀되 특히 믿음의 형 제자매들에게 더욱 용서와 사랑을 베풀라는 것이 둘째는 가족들에게 관용을 베풀 어야 한 밖에서 다른 사람에게 잘하는 것 보다 먼저 가족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 가족은 평생 을 함께 하는 동반자임을 깊이 새기 시기 바랍니 셋째, 온 세상 사람들에게 관용 을 베풀어야 한 이 세상은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 시기까지 사랑하시는 대상들이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관 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그런 의미에서 삶 속에서 우리가 손 해 보는 듯이 살았으면 좋겠 내 가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그것이 다 른 사람에게 유익이 된다면 양보도 하고 살았으면 좋겠 사람이 조금은 어수룩하게 사는 것도 삶의 지혜 너무 빈틈없이 살아가려고 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 조금은 어리숙하게 살아가면 주 위에 사람들도 모이게 되어 있는 것 이 이렇게 작은 것에서부터 관용 을 베풀 때 큰 관용도 베풀게 된 성도가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성도만이 불황의 시대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 하 나님의 은혜로 항상 기뻐하며 사는 성도가 되기 바란

5 목 회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세상 마침내 뉴욕주도 동성결혼이 합법화 가 되었 지난 6월 24일 공화당이 다 수당인 뉴욕주 상원도 하원에 이어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찬성 33, 반대 29로 가결했 현재 미국에서 동성결 혼을 허용하는 주는 매사추세츠와 코네 티컷, 버몬트, 뉴햄프셔, 아이오와, 워싱 턴DC에 이어서 뉴욕으로 늘어났 6월 14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바로는 미국 에서 자녀를 입양해 키우는 동성커플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한 또한 LA캘리포 니아대(UCLA) 윌리엄스 연구소의 게 리 게이츠 연구원 집계에 따르면 자녀 를 양육하는 동성커플 중 입양한 커플 의 비중은 지난 2000년 8%에서 2009년 19%로 급증했 이러한 동성애 합법화 시대로 변화 는 예고돼 왔었 사회적인 변화는 교 회 안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 아 성애 지지자들은 법조계의 재판의 판 례들을 쌓아오면서 사법계를 통해서 동 성애의 합법화의 문을 열려고 노력해왔 다수가 아니지만 소수의 큰 목소리 를 통해서 사회를 설득하고 여론을 조 성하는 것이 이것은 과거에 인권단체 들이 미국의 여러 인권문제들, 즉 흑인 인권문제, 여성인권문제 등을 합법화했 던 과정을 똑같이 밟고 있는 것이 이 제는 다음 단계로 입법화의 과정을 진 행하고 있 앞으로 동성애 합법화시대 는 갈수록 더 힘을 얻을 것이 세상의 흐름은 어떠한가? 현재 동성 애는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 이 대세 갤럽이 2010년 5월에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동성애가 도덕적으로 괜찮다고 답한 사람은 52% 이고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답한 사람 은 43%였 1년 전 각각 49%, 47%였던 문자 그대로 진리인가? 라는 질문에 복 음주의 기독교인은 47.8%, 흑인기독교 인은 40.6%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주류 기독교인은 11%만 그렇다고 응답했 주류 기독교인 22%는 성경은 고대 역 사와 전설을 담은 책 이라고 답했 동 성애에 대한 다양한 태도가 조금은 이 해가 된 하지만 우리의 관심은 세상의 통계가 아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은 결혼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하시 는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를 창조하시고 남녀를 짝지워서 가정을 이루어주셨다(창2장).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또 다른 아담이 아니라,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셨 남자와 여자를 창 조하시고 결혼시켜주셨 그리고 여호 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 우 리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하셨나? 예수 님은 결혼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고 하셨다(마19:4; 막10:6). 예수님은 율법 보다 더 앞에 주신 근본이 되는 창세기 의 말씀으로 결혼의 의미를 재확인시켜 주셨 성경이 동성애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고 단순하 살인, 간음, 유괴, 거짓말, 우상숭배와 마찬가 지로 동성애를 죄라고 하신 동성애자 sodomy를 사용해왔 더구나 레위기 18:22와 20:13의 말씀은 다르게 해석할 수 없는 직접적인 금지이 동성애 죄 를 짓는 사람은 다 가증한 일이고 반드 시 죽여야 하는 죄라고 규정하신 신약성경도 동성애에 대해 한 가지로 말씀하신 롬1:26-27은 여자가 여자 를 혹은 남자가 남자를 향하여 음욕을 불일듯하게 하는 것은 부끄러운 욕심이 고, 역리이고, 부끄러운 일이고, 상당한 보응을 받는 일이라고 하셨 또한 고 전6:9-10은 동성애를 의미하는 남색은 불의한 자가 되게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 또 한 딤전1:9-10에서도 남색하는 자를 하 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할 죄로 지적하신 동성애는 다른 죄들과 마 찬가지로 반드시 회개해야 할 죄이 바울의 분명한 가르침에 대하여 동성애 옹호자들은 사도 바울을 공격함으로 바 울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한 것처럼 말한 그렇지 않 바울 뿐 아니라 유 다서 1:7의 말씀도 동성애에 대한 구약 의 소돔과 고모라 사건과 연결하여 주 시는 직접적인 말씀들이 바울의 증 거는 동성애가 행해지는 당시의 시대를 향해서 증거한 선지자적인 메시지이 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는 분명한 말씀 동성애 합법화 시대 5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상담????? 이정현 목사 나성서부교회 / (310) LSPC0316@yahoo.co.kr Q:지금 교회들마다 여름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있습니 우리 교회도 6명의 청년단기 선교팀이 여러 곳으로 출발합니 오늘의 이민이라는 특수상황에 처한 이민교회의 선교는 장차 무엇에 주력 하는 선교가 되면 좋을지 알고 싶습니 A: 지금 여름 방학시즌에는 대학생 청년을 위시하여 1세들의 단기 선교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 한국만 해도 여름방학 때는 단기선교로 거의 5-10만명이 해외로 나간다는 말을 들었습니 미국 이라는 이민의 특수 현실 속에서 이민교회들의 선교전략을 세우는 것 은 교회마다 목회자의 선교 방향성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가 있습니 그러나 본인이 그동안 30년 동안 이민교회를 섬기면서 느낀 국내외 선 교의 전략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 1. 이민교회의 첫 번째 선교지는 우리의 자녀들인 2세들이라는 것입 니 이민 2세들은 여기서 태어나서 자라 한인교회에 나오지만 20세가 넘어 부모 곁을 떠나면 교회를 잘 안다닙니 이들은 2중 문화 권속에 서 방황하고 2세의 바른 지도자들이 적으므로 교회 안에서도 잘 지도를 자녀가 제1의 선교대상... 도시, 전문인, 실버, 미전도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니 어떤 의미에서는 일부 교회가 동성 애 합법화에 더 앞장 서는 것 같 세상 은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이야기하고 있 는데 반해서 교회는 동성애가 죄가 아 닐 뿐 더러 동성애자를 교회의 리더들 로 세우자는 일을 적극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 미국장로교 PCUSA는 지난 5월 10 일 제219차 총회에서 목사, 장로, 집사 가 되려면 남자와 여자 간 결합인 결 혼을 했거나 독신일 경우 순결을 지켜 야 한다 는 교단헌법 규정을 삭제했 지난 20여년의 논란 끝에 성경에서 금 지하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 동성애자가 목사, 장로, 집사가 될 수 있도록 교단헌법을 수정했 이러한 PCUSA의 결정은 The United Church of Christ, The 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성공회(The Episcopal Church) 등에 이은 결정이 모 두 주류교단들(mainline denominations)이 지금까지는 동성애자들이 숨어 들어 와서 목사로 안수받고 목회하다가 자기 가 동성애자라고 고백함으로 여러 교단 들에서 이슈가 되게 했었 그동안 동 것을 보면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전문가들은 PCUSA의 이번 결정은 미국문화의 변화를 보여준 다며 PCUSA가 거대한 문화적 변화에 맞추고 있다고 진단한 동성애 반대는 복음주의자들이나 보 수주의자들의 주장은 아니 다른 종교 들도 동성애에 대하여서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 가톨릭, 유대교, 이슬람 모 두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 동성애 결혼 합법화나 안수의 문제는 무엇인가? 동성애의 합법화는 흑인 인 권문제나, 여성 인권문제와는 다른 차원 의 것이 동성애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같은 차원이라고 주장한 과 거에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서 흑인들이 나, 여성들에게 차별화 해온 것처럼 동 성애도 성경을 잘못 해석해서 나온 결 과라고 주장한 이런 것은 자유주의적 인 진보적인 교단들에서 먼저 받아들여 지고 있 이유가 무엇일까? 미 여론조 사기관인 퓨리탄 리서치의 2008년 조사 에 따르면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26.3%, 주류기독교인은 18.1%, 흑인기독교인 6.9%이 미국 베일러대학의 2005년 조사에 따르면 성경의 무오설, 성경이 들은 동성애를 죄라고 하지 말라고 주 장하지만 성경적 입장에서 볼 때에 동 성애를 죄라고 하는 것은 살인과 우상 숭배를 죄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 동성애자들과 옹호하는 사람들은 종 교계를 두 가지의 전쟁터로 유도한 먼저 일부는 성경은 동성애를 눈감아주 고 묵과하며 심지어는 장려한다고 주장 한 또 다른 사람들은 성경을 미움의 문서(Hate Literature) 로 규정해서 성경 이 모든 가치의 기준이 되지 못하도록 공공의 사용 금지하도록 시도한 양 동작전이 성경이 동성애를 장려한다고 주장하 는 사람들은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분 명한 가르침이 없다고 한 하지만 성 경은 동성애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분 명하게 교훈하신 소돔과 고모라의 죄 역시 동성애와 연관이 있음을 직접 간 접으로 말씀하신다(창19:5-8; 유1:7).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사건은 이방인들이나 방문자들을 친절히 대하 라는 의미로 축소하여 설명한 하지 만 동성애에 대한 신약의 단어는 sodomite이라는 단어이고, 사람들은 과거 5 천년동안이나 동성애와 관계된 단어로 이 하지만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 은 이런 말씀의 의미를 고대사회의 특 수한 경우를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라 고 축소하고 왜곡해 해석하거나 단어의 뜻을 잘못 해석한 것으로 주장한 성 경의 동성애에 대한 말씀들은 동성애에 대한 열정과 행동은 비자연적이고 부끄 럽고 말씀에 위배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죄라고 하셨 그래서 동성애가 가정의 기본 원리가 될 수 없음을 증거한 그렇다면 동성애에 대한 우리의 태도 는 무엇인가? 주님은 죄인과 죄를 구별 하여 주셨 주님은 사람 때문에 죄를 받아주신 적은 단 한번도 없었 죄는 뿌리채 뽑으시지만 죄인은 받아주셨 늘 회개의 기회를 주셨 그리고 회개 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에게 두 팔로 안 아 주셨 새로운 삶을 주셨 간음하 다 현장에 잡힌 여인을 받아서 새 인생 을 주 안에서 시작하게 하셨 하지만 죄를 버리라 하셨 예수님은 삭개오 와 그의 친구들의 죄를 눈감아 주시지 않았 <15면으로 계속 > 받지 못함으로 거의가 버려진 포기상태에 있습니 그러므로 이민교회 의 첫 번째 미션 필드는 우리의 자녀들입니 여기에 많은 물질적 인적 자원을 집중적 투자를 하여야 합니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도록 도와야 합니 미국 교회가 과거에 해외선 교에 주력한다고 힘쓰다 교회 자녀교육을 소홀히 하여 결과적으로 후 대의 교회가 약해지게 되었습니 2. 도시 선교가 이민교회의 국내선교입니 전 세계의 인구 50%가 도시에 모이고 있습니 앞으로는 90%가 될 것입니 바울의 선교전 략은 주로 대도시에 복음을 전해 교회를 개척해 세웠습니 빌립보교 회, 데살로니가교회, 고린도 교회 에베소교회 등입니 대 도시는 혈연 중심의 농촌과는 달리 자유 개방적이고 개인주의며 외롭습니 그래서 오히려 복음에 대한 반응이 훨씬 빠릅니 도시를 점령하면 그 옆에 있 는 농촌은 저절로 점령할 수 있습니 그 도시의 중심부와 세계의 중심 부를 장악하는 것입니 제가 살고 있는 LA는 세계의 관문도시이며 모 든 다 민족들이 모이는 곳입니 먼저는 한인들과 다민족들을 대상으 로 전도 및 선교를 해야 합니 3. 실버 미션 및 전문인 선교입니 이민교회에서 평신도들이 은퇴 를 하면 1년 이상을 선교지로 나가서 자기 전문성을 가지고 실버 선교 하는 것이 좋습니 아니면 교회에서 풀타임으로 자원 봉사자로서 돕 는 것도 좋습니 이슬람권에는 목사들이 자유롭게 가기가 힘듭니 전문성을 가진 평신도 전문인들이 직업이나 사업체를 가지고 들어가서 선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 두란노서원에서 나온 인기있는 책 래디 칼 (Radical)이란 책을 읽어보면 그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랫이란 사 람도 래디칼 시험을 하는데 1)지도를 펴놓고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고 2)성경을 전체적으로 꾸준히 읽고 3)의미있는 곳에 재정을 희생적으로 드리고 4)필요로 하는 곳에 1년간 가서 봉사하라. <15면으로 계속>

6 6 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파키스탄 의 산시브힐(Sansi Bhil) 산시 브 힐족(Sansi Bhil)은 파 키스탄 신 드주의 북 서쪽 시골 지방에 거 주한 이 들은 브힐 (Bhil) 종족에 속하며 그들의 언어 인 산시어(Sansi)는 인도-아리안 어 족에 속한 이들은 대개 두 개의 언어를 사용한 그 하나는 산시어 이고 다른 하나는 이들이 속한 지역 어로 신드어나 우르두어 혹은 펀잡 어이 이들의 역사는 1500년대와 1700 년대 사이에 일어난 무굴(Moghal) 전쟁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 이들 산시인들이 전쟁에서 그들의 영토 를 잃고 나서 인도의 북쪽을 배회하 면서 유랑민이라고 알려지기 시작 했 힌두교인들과 무슬림 간에 계 속되는 충돌로 인해 1947년 파키스 인터넷 뉴스 1500년 전 비잔틴 시대의 공공건물 첫 발 견 아코 연구 역사상 처음 으로 비잔틴 시대의 공공 건물이 아코에서 모습을 드러냈 1500년 전 교회 로 추정되는 이 공공건물 은 텔 아코 서쪽으로 100미 터 정도에 위치한 아즈리엘리 쇼핑몰 옆 공사 현장 아래에서 이스라엘 문화재청(IAA)이 진행한 고고 학 발굴 현장에서 발견됐 IAA를 대표하는 발굴 책임자 누리트 페이그는 현재까지 아코는 새로운 종교(기독교)의 공식화에 참여했던 아코의 주교가 언급된 기독교 자료에 잘 알려져 있었 이제 분명히 실재하는 증거가 이곳 에서 처음으로 발굴됐 지금까지 해안 부근의 주 거지역에서 나온 유물 외에는 비잔틴 시대의 유적 이 발굴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발굴은 아코 연구 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고 전했 공공건물 표면의 큰 돌이 IAA발굴에서 발견됐 이 건물의 크기, 인상적인 구조, 많은 지붕 타일, 부 분적인 대리석 장식, 도자기와 주화 등의 발굴품을 보아 비잔틴 시대 당시 아코의 주교가 예배를 드린 공공건물(교회)로 추정된 점토로 구워 만든 테라 코타 파이프는 벽 아래에 남아 있었고, 같은 층의 방 들 중 하나에는 모자이크 바닥이 깔려 있었 또 이 건물의 거주자들은 건물의 뜰에 있는 우물에서 손 쉽게 물을 얻을 수 있었 초기 기독교 자료에는 종교 교리를 공식화하기 위 해 열린 주요 국제 회담과 회의에 참가한 아코와 가 이사랴 주교가 언급돼 있는데, 이를 통해 당대 기독 교 종교에서 아코의 구심점 역할을 증명할 수 있 또한 AD 570년에 이탈리아의 피아첸차 출신 익명 의 순례자가 이 도시의 부유함과 화려함, 또 아름다 운 교회를 묘사한 증거도 남아있 지금까지 발견된 비잔틴 시대 유적이 적은데 이 는 그 이후에 정착한 사람들에 의해 파괴됐기 때문 이 또한 그리스 시대로 추정되는 초기 건물이 비 잔틴 공공건물 아래에서 발견됐으며, 그 곳에서 로 도스 섬 관리인의 이름이 새겨진 양쪽에 손잡이가 종 합 탄이라는 독립된 이슬람국가가 탄 생됐 그 분리의 시기에 산시인 들은 동부 펀잡 지역의 다른 무슬 림들을 따라서 파키스탄으로 이주 했 거기에서 이들은 매우 가난 하게 살았고 끼니를 위해 구걸을 할 수밖에 없었 생존을 위해 몇 몇은 도둑질을 하거나 소를 훔쳐 서 범죄자 카스트(criminal caste) 가 되기도 했 삶의 모습 산시인들은 부유한 파키스탄 지 주를 위해 소떼를 몰거나 밭일을 하면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한 파키스탄 건국 시에 산시인들을 위한 토지는 제공되지 않았 지 주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그들을 노예로 착취하다 마지못해 해방 시켜준 노예들이 많 이것은 파 키스탄 내 주요한 분쟁거리가 되 Internet News 달린 도자기를 포함하여 지중해 주변 지역에서 수 입한 도자기 그릇 등 풍부하고 다양한 발굴물이 나 왔 복음주의, 阿 亞 남미 서 흥하고 북미 유럽 서 쇠할 것 세계 복음주의의 영향력이 미국과 유 럽에서는 감소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에서는 증가하 는 것으로 나타났 또 복음주의 기독교를 위협하 는 가장 큰 요소는 세속주의인 것으로 조사됐 종 교 전문 리서치 기관인 퓨포럼은 최근 전 세계 복음 주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남미 등 비서구권은 복음 주의 영향력이 지속될 것이지만 유럽과 북미, 호주 등 서구권은 쇠퇴할 것이라고 전망했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는 향후 5년간 비서구권에서 복음주의가 더 좋아질 것 이라고 답 했 이어 지금과 같다 (14%), 나빠질 것 (12%) 순 으로 답했 반면 서구권은 응답자 44%만 좋아질 것 이라고 했 지금과 같다 는 21%, 더 나빠질 것 이라는 대답은 33%에 달했 국가별 복음주의 영향력도 차이를 드러냈 비서 구권 출신 지도자 58%는 자신의 나라에서 복음주 의 기독교가 계속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답했지만 서구권 출신 66%는 영향력을 잃을 것이라고 내다 봤 특히 미국은 비관주의 견해가 지배적이었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82%는 오늘날 미국에서 복 음주의가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다 고 답하는 등 미 국 기독교가 점차 쇠퇴할 것으로 예상했 국제로 잔복음화운동 더그 버드셀 총재는 미국 복음주의 자들의 비관론은 변화된 미국 문화에 기인한다 며 한 세대 이전만 해도 공립학교에서 기도하고 십계 명을 가르치는 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금지되고 있 는 현실이 이를 말해준다 고 했 설문조사는 현대 기독교를 위협하는 요소에도 언급됐 기독교를 위협하는 요소는 타종교의 성 고 있 낮은 지위의 힌두 카스트 산시인들은 가족을 부양할 여분의 수입을 벌기 위해 계절을 따라 이 주한 밀과 옥수수가 주된 작물 이며 쌀, 목화, 기장도 생산한 산 시인들은 숙련공이나 비숙련공으 로 공장 혹은 제재소에서 일을 하 기도 한 오랫동안 산시인들은 대가족 으로 살았으나 핵가족도 증가하 는 추세이 몇몇 산시 마을은 매 우 작아서 대가족 하나 혹은 둘만 으로 마을이 이루어져 있는 경우 도 있 산시인들은 부자가 거의 없고 전통적인 회칠한 집은 비좁 고 더럽 힌두교도인 산시인들 에게 있어서 브라만(Brahmans:힌 두 제사장과 학자)은 가장 높은 계 급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산시인들 이 소속되는 지정카스트(scheduled castes)는 사회적으로 가장 낮은 계 급이 힌두 산시 사회는 족장 중 심의 씨족사회로 구분된 아버 지가 가족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 을 의미한 산시인들의 교육과 건강, 식사 의 수준은 매우 낮으며 양질의 물 도 부족하며 많은 산시인들이 알 코올중독자 이들은 가난하지만 구전설화를 통해 대대로 이어지는 풍부한 민속역사를 가지고 있 신앙 많은 산시인들이 1947년 인도에 서 파키스탄으로 이주하면서 빠르 게 무슬림이 됐 다른 나머지는 미신, 예언, 공포와 같은 그들의 힌 두 전통을 유지하고 있 힌두교 인들은 모든 생물, 무생물들이 영 혼의 거처가 된다고 믿는 이들 은 갑자기 죽은 사람의 영혼과 시 기함으로써 저주를 가져올 수도 장이나 기독교 내부의 불일치가 아니었 세계관 과 문화가 문제였 응답자(복수응답) 71%는 세 속주의를 가장 큰 도전으로 꼽았 이어 소비지상 주의(67%), 섹스와 폭력 문화(59%), 이슬람(47%), 신학적 노선(30%), 호화로운 생활방식(30%), 성윤 리(26%), 종교박해(22%), 로마가톨릭(10%) 순이었 한편 복음주의 신앙의 내용에 대해서는 대체로 일치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98%), 기독교는 영생으로 이끄는 유일한 신앙 체계 (96%), 동성애 를 막아야 한다 (84%) 등으로 답했 90%의 응답 자는 기독교 신앙의 목적이 부와 물질 추구라는 번 영신학을 반대했으며, 92%는 오순절 신앙을 긍정 적으로 받아들였 이번 설문은 3차 로잔대회 참석 자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퓨포럼은 이 가운 데 166개국, 2196명이 응답한 결과를 분석했 뇌졸중 겪은 캠핑 목사, 결국 오픈 포 럼 중단 최후 심판날 을 예 언했다가 실패로 끝 나면서 적지 않은 물 의를 일으켰던 해롤 드 캠핑(89)이 오랫 동안 진행해왔던 패밀리 라디오의 오픈 포럼 프로 그램을 그만둔 패밀리 라디오의 대표이자 소유 주인 캠핑은 오픈 포럼을 통해 평일 저녁 90분간 청 취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최후 심판의 날 에 대한 예언을 성경을 근 거로 설득해왔 그가 지난 9일 가벼운 뇌졸증 증상으로 병원에 입 원한 이후 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 진 뒤 패밀리 라디오측은 녹음된 분량을 방송해왔 지만, 이번 달 말에 이 프로그램은 최종적으로 폐지 할 것으로 알려왔 이를 보도한 오클랜드 트리뷴 측에 이메일로 답한 패밀리 라디오 프로그램 부분 담당 주디 라스본 씨는 오픈 포럼 중단이 최종 결 정됨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을 이 시간에 시작할 계 획 이라고 밝혔 해롤드 캠핑은 현재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를 진 행 중이라고 패밀리 라디오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 공지에는 캠핑 씨 부부는 많은 이들 이 보내온 격려의 카드와 편지, 꽃 등을 기쁘게 받았 있는 악령의 눈 (evil 두려워한 eye)을 매우 필요한 것들 산시인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사 회적인 교육이 필요하 이들에 게 정신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정의로서 이들은 가치 있게 대우 받아야 하며 압제와 억압으로부터 해방돼야 한 오직 하나님만이 산시인들에게 내적인 치유를 베푸 실 수 있고 이들이 그토록 오랫동 안 필요로 하였던 안정과 보호를 베풀 수 있 산시어로 된 성경, 기독교 자료 들이 거의 없 예수 영화와 기 독교방송도 산시어로 번역되지 않 았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들 가 운데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단체도 없 으며 기도와 염려를 감사해하고 있 하나님은 정 말 인자하시다 고 덧붙였 그가 예언했던 5월 21일 최후의 날이 실패로 드 러난 이후에도 캠핑은 자신의 예언이 전반적으로 는 틀리지 않았으며, 5월 21일을 육체적으로 설명 한 것은 잘못이지만 영적으로 틀리지 않았다고 주 장했 또 최후 심판날을 10월 21일로 번복함으로 써 빈축을 샀 5월 21일 이후 오픈 포럼에는 그의 잘못된 예언과 사죄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난 청취 자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았으며, 전화를 건 이들 가 운데는 여전히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었 패밀리 라디오는 미전역에 100개의 방송국이 있 으며, 아프리카 사하라 일부 지역에서도 청취가 가 능하 중동 북아프리카 지 역대상 CGN TV 아랍어 방송 CGN TV가 중동과 북 아프리카 지역을 위해 아랍어 방송을 시작했 아랍 교회 신자와 무 슬림을 위해 시작된 방송은 건강한 신학과 복음주 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게 핵심이 설교 위주로 편 성돼 국내 목회자와 아랍 교회 목사들의 설교가 중 심이 된 CGN TV는 본격 방송에 앞서 지난 6일 부터 하루 1시간씩 방송하고 있 현재 하용조(온누리교회) 목사의 창세기 강해 가 아랍어 자막과 함께 방송 중이며 이집트 출신 히샴 카멜 목사의 예수는 누구인가 시리즈가 방송되고 있 다음 달에는 조이스 마이어 콘퍼런스 도 방송 된 CGN TV는 연말까지 가용 콘텐츠를 발굴, 현 지에서 직접 송출할 계획도 갖고 있 아랍에미리 트연합 아부다비에 제작센터를 세워 방송물을 확충 할 예정이 아랍권에는 모두 6개의 기독교 방송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 대부분 위성방송이 많으며 아랍 교회 교인뿐 아니라 무슬림 시청자들도 많은 것으 로 전해졌 상당수 무슬림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접하고 있어 그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 CGN TV는 이를 위해 아랍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운용 중이 또 아랍권 대표 기독교 전문 위성방송인 SAT-7과도 제휴해 전략 적 방송을 구축할 계획이

7 특 Christ for the Next Generation 제26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강의안 주제: 다음 세대에게 그리스도를 박 재 호 목사 브라질새소망교회 담임목사 교회헌금에 대해 바로 알고 행하라(1) 헌금의 비밀 (1)약한 가지에서 열매 열린 (2)헌금은 축복의 씨앗이 (3)축복을 마음껏 해야 한 그가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여 가로 되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 신 하나님이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옵소서 (창14:19). (4)축복기도 받고 아브라함이 십일조 드렸 너로 하여금 전쟁 을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찬송(감 사)하니 십일조를 멜기세덱에 바 침 (창14:20). (5)헌금교육을 구체적으로 해 야 한 봉투, 액수, 정성, 방법( 마지막 기도, 마지막 헌금으로 교 육). 하나님은 제물이 있는 제단 에 불로 응답하신 사람모이 는 것에 우선하여 헌금부터(제물 드림부터)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 사람이 안 모일까봐 헌금 교육 을 못하는데, 그것은 헌금 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결국 죽 정이 신자만 모인 바람 따라 몰 려다닌 하나님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고 인간은 그것을 받았다 (고전4:7; 롬8:32). 그러므로 우리 에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 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 즉 몸 (롬12;1), 마음 ( 신6:5;마15:8), 시간 (출20:8), 물질 (말3:8;출23:15), 재능 등을 다시 하나님께 드리기를 요구하신 그런데 그것들은 모두 예배에 속한 것으로 중요한 것이며 성경 은 특히 물질봉헌 (헌금)을 권면 하고 있다(마6:19-21; 막12:41; 말1:7-8). 지상교회는 물질세계에 존재하 기 때문에 재정이 필요하 교회 의 재정은 자동차의 기름과 같 아무리 자동차가 좋아도 기름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 마찬가지 로 교인이 아무리 많이 모이고 외 형이 거창한 교회라도 재정이 없 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 그런데 교회 재정의 충당은 교인의 헌금 에 의존할 수밖에 없 교인의 헌금(offering)은 대개 주일예배나 어떤 특정한 일이 있 을 때 예배를 통하여 바치게 된 구약의 헌금은 십일조와 헌물(말 3:8; 창28:22; 출29:40; 레27:30) 이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헌금은 초대교회로부터 비롯되었 처음 들을 십자가의 제물로 드리셨다( 롬:10). 아브라함도 맏아들을 모리 아 제단에 바쳤 빌립보서 4장18절에 옥중의 바 울이 에바브로 디도편에 선교헌금 을 받고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 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고 했 (2)헌금은 곧 물질로 드리는 예 배이다(빌4:18). 헌금이 곧 예배라 함은 구원 얻 은 성도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 으로 복음 전파와 목양(목회)과 구 집 재물은 사람의 노동과 지식과 재능을 통하여 얻은 노력의 결정( 結晶)이며, 생명의 보존을 위한 자 료이며, 생계에 유조(有助)한 방편 임으로 헌금은 신자의 몸과 생활 전체를 봉헌하는 것이 ⑷헌금은 하나님의 밭에 축복의 씨를 심음이다(고후9:6). 농부가 밭에 파종함(씨뿌림)과 같이 헌금은 하나님의 밭인 교회 를 통하여 축복의 씨를 파종함이 다(마13:24). ⑸헌금은 하늘나라 창고에 보물 을 쌓는 일이다(마6:19-20). 인간은 세상에 올 때 적신(赤身) 으로 왔기에 돌아갈 때도 적신(赤 身)으로 가게 되며(욥1:21) 평생에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 에 가지고 가지 못한다(전5:15). 그러나 지상에서 미리 헌금을 하 면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다(눅 12:33; 마6:19-21). ⑹헌금은 주님의 일을 하기 위 한 헌물이다(고후8:2-3). 헌금은 마게도냐 교인들처럼 하 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성의껏 드 리는 연보요, 헌물이 ⑺헌금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 께 되돌려드림이다(대상29:14; 학 2:8). 다윗과 그의 백성들이 기쁨과 정성으로 성전 건축을 위해 엄청 난 헌금을 드리고 나서 고백하기 를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 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 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 ⑵물질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 을 인정함(욥1:21; 학2:8). 성경에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라 했고(욥 1:21),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 이라 했다(학2:8). ⑶하나님께 받은 것 중에서 일 부를 하나님께 드림(대상29:14). 헌금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 중에서 얼마를 드리는 것이기 때 문에 아무리 많은 헌금을 드린다 해도 하나님이 주신 것 이상 할 수 없는 법이다(대상29:14; 벧전 4:11). 누가 봉사(헌금)하려면 하 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벧전4:11)고 하였 우리가 아무리 많은 헌금을 하 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 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못된 ⑷주님이 원하시면 생명도 드려 야 함. 주님은 우리의 창조주시오 구 속주이시 그러므로 물질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도 주님의 것 이 그러므로 주님이 원하시면 생명도 드려야 한다(마22:37; 눅 14:26; 요일3:16). 물질은 생명을 유지 보존하는 자료이 그러므 로 구차한 중에 자기의 생활비 전 부를 드린 과부처럼 자기의 쓸 것 을 생각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드 리는 헌금은 곧 생명을 드리는 것 과 같다(눅21:4). 3. 헌금의 자세 ⑴미리 준비하여야 한다(고후 헌금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이자 물질로 드리는 예배 미리 정성껏 준비해 감사하며 인색함 없이 즐겁게 드려야 에는 단순히 성직자의 생활과 교 회 내의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 기 위해 시작되었 1. 헌금의 정의 (1)헌금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이 ①상한 심령의 제사(눈물로 드 리는 예배), 시51:17 ②순종 생활 의 제사(순종으로 드리는 예배), 삼상15:22 ③항상 찬미의 제사(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 히13:15 ④감사의 제사(감사로 드리는 예 배), 시50:14-15, 23 ⑤기도의 제 사(기도로 드리는 예배), 시141:2 ⑥물질의 제사(물질로 드리는 예 배), 빌4:18 ⑦헌신의 제사(몸으로 드리는 예배), 롬12:1 ⑧사랑의 제 사(사랑실천으로 드리는 제사), 막 12:33 ⑨첫 열매 제사(첫아들, 첫 열매, 첫수입, 첫 번째 것을 하나 님께 드리는 제사. 하나님도 맏아 제 및 교회 운영을 위해 드리는 헌 금은 봉헌자의 땀과 눈물과 지식 과 지혜와 재능과 신앙과 정성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예 배하러 나올 때 빈손으로 오지 말 라고 하셨다(출23:15;신16:1617).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물질을 얻기 위해 헌금을 요구하심은 아 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명령 대로 순종하고 은혜를 감사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헌 금을 명하신 것이다(말3:10;고후 9:6). ⑴헌금은 만유의 주 하나님께 드리는 정성의 헌물(獻物)이다(잠 3:9-10). ⑵헌금은 구원 얻은 성도가 하 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다( 눅7:36-50). ⑶헌금은 인간의 노동과 지식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시128; 신8:18). 니이다 고 하였다(대상2:14). 2. 헌금의 정신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은 하나 님께서 돈이 없고 먹을 양식이 없 으셔서 물질을 요구하시기 때문 이 아니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헌물이 요, 예물이 예물이라 함은 헌금 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는 뜻이며 헌 물이라 함은 헌금이 봉헌자가 자 기희생(犧牲)의 상징으로 하나님 께 드리는 제물이라는 뜻이 하 나님께 헌금을 하는 자는 다음과 같은 정신으로 해야 한 ⑴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필요 에 따라 내어드림(마21:2-3). 헌금은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하 나님이 쓰시겠다 하실 때에 내어드 리는 것이다(욥1:21;마21:2-3). 9:5). 헌금은 미리 준비하여 성의있 게 해야 한 아무 준비 없이 헌 금시간에 즉석에서 호주머니를 뒤 져 한두 푼 잡히는 것을 헌금함에 넣는 것은 성의가 없 헌금은 사 람에게 주는 팁이 아니라 하나님 께 드리는 예물이며 헌물이 하 나님은 준비된 헌금을 기뻐 받으 신다(마2;11;히11:4). ⑵정성껏 드려야 한다(시96:8). 헌금은 타의에 의하거나 체면치 레하기 위해 드리지 말고 형편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드려 야 한 ⑶인색함이 없어야 한다(고후 9:7). ⑷감사함으로 드려야 한다(고후 9:11). ⑸분복을 따라 드려야 한다(신 16:16). 헌금은 하나님께 받은 복을 헤 아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에 대 하여 감사의 표시가 충분히 되도 록 드려야 함. ⑹힘에 지나도록 드려야 한다( 고후8:2-3). ⑺즐거움으로 드려야 한다(고후 9:7.) 헌금은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 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드려야 함 (창4:3-5) 4. 헌금의 영적 의미 ⑴사랑의 고백이 헌금은 하나님께 대하여 사랑의 마음을 바치는 것이다(마6:21). ⑵축복의 기원이 헌금에 대하여 하나님의 축복 의 언약이 있다(빌4:19;말3:10; 눅6:38). ⑶믿음의 고백이 헌금은 세상 만물의 주인이 창 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과(시 96:5-8;학2:8) 그것을 맡아 가지 고 있다가 내어드린다는 믿음의 표현이 내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다(고전 4:7). ⑷하나님의 명령이 하나님께서 예배자에게 헌금할 것을 명령하셨고(신16:16) 성경이 연보를 명령하고 있다(고전16:1). 그러므로 헌금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를 가늠한 ⑸신앙의 척도이 하나님께 대한 신자의 물질봉헌 은 그의 경건과 순종과 신앙의 좋 은 검증(檢證)이 된다(막12:4144; 눅21:1-4). 헌금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의 정도와 사랑을 측정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눅7:3647). 그러나 하나님은 액수의 많 고 적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헌 금 속에 담긴 헌금자의 정성을 보 신 주님은 가난한 과부가 엽전 두 푼을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칭 찬하셨다(막12:41-44). 그 이유는 그가 구차한 중에 바친 두 푼의 헌 금은 부자들이 바친 것에 비하여 액수는 작지만 부자들은 많은 것 중에서 지극히 작은 일부를 바쳤 고 가난한 과부는 그의 생활비 전 부를 바쳤기 때문이 ⑹죄사함 받음의 반증이 헌금은 죄사함 받은 은혜에 대 한 보답의 표시가 된 주께로부 터 죄사함 받은 은혜가 크게 느 껴지는 사람은 많이 드리고 작게 느껴지는 사람은 작게 드린다(눅 7:36-47). ⑺ 헌금은 성도의 미행이 복음사업이나 교회를 위하여 헌 금이나 연보를 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의 미행( 美行)이다(빌4:18).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이 보낸 헌금을 받고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 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고 하였다(빌4:18). <다음주에 계속> 7

8 8 특 집 창조과학 칼럼 도 않는 혹과 줄무늬 등을 넣은 진화론적인 그 림이 마치 증거인 것처럼 교묘하게 설명하고 있 그러나 실제로는 세속적인 연대로 350만 년 전의 낙타 화석과 현재 낙타와는 크기 외에 이 렇다 할 변화도 없어 진화가 아니라 오히려 창 조를 지지하고 있 영성칼럼 성경과 과학을 통해 본 낙타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41. 빙하시대 이후(3) : 낙타와 라마 사막의 배라고 불리며 서아시아와 북아프리 카에 살고 있는 낙타는 등에 혹이 있어 아주 흥 미를 끄는 동물이 그런데 낙타라고 해도 모 양이 다 같지가 않 혹이 2개인 낙타도 있 고 혹이 1개뿐인 낙타도 있 이 낙타들은 서 로 다른 종(species)으로 분류되는데, 아프리 카와 중동에서 사육하는 혹이 한 개인 낙타를 단봉낙타(C.dromedaries), 동북아시아에 야생 으로도 서식하는 혹이 2개인 낙타를 쌍봉낙타 (C.bactrianus)라 부른 이 두 종은 모두 다 낙 타 속(genus)과 같은 낙타 과(family)에 속해 있 그런데 등에 낙타의 상징인 혹이 없어 전혀 낙 타 같지 않은 동물 들이 낙타과에 속 해 있는데 남미 에 살고 있는 라 마(Llama), (Alpaca), (Guanaco), (Vicuna) 등 4종이 이 4종의 동물들을 통칭해서 라마류라 고 부르기도 하는데 혹이 없고 크기가 작은 것만 빼고는 아주 낙타와 닮은 동물들이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종이라면 서로 자연교 배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그런데 지난 1998 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있는 낙타 생식 연 구소에서 인공수정 방식으로 단봉낙타와 라마 간의 종간 잡종을 만드는데 성공하였 태어 난 잡종은 Camel과 Llama를 교배했다고 해서 Cama라고 부르는데 처음 태어난 수컷 cama의 이름을 Rama(이슬람의 Ramadan에서 따옴)라 고 지었 이 Rama는 암컷 라마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자연교배에 의해 자손을 낳을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 그 이유는 노새 같은 종간 잡종은 염색체의 수가 63으로 말(64)과 당나귀 (62)와 염색체 수가 같지 않아 불임인 것으로 알 려져 있지만, Cama의 경우는 낙타나 라마의 염 색체 수와 동일하게 74개로 같은 수이기 때문이 다(예전에는 낙타의 염색체 수가 70개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데이터는 74개로 보고 된다). 타가 인공수정으로 합해질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 진화론자들의 설명에 의 하면 야생 라마와 단봉낙타가 1,100만 년 전에 한 종에서 분화되어 계속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한 또 다른 진화론적인 설명은 4,500만 년 전 북아메리카에 살던 낙타가 180만 년 전, 빙하시 대에 베링해가 육지로 드러났을 때 아시아로 이 주했다고 한 이 진화론적인 설명들은 서로 맞 지도 않을 뿐 아니라 증거 화석들도 거의 없 그런데 미국 고등학교의 생물 교과서들 중에 는 말의 진화과정을 빼고 낙타의 진화과정으로 대치한 교과서들이 있 그 이유는 이 말의 진 화에 대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러나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낙타를 본다면 어떤 설명이 나올까? 종류대로 창조된 낙타가 암수 한 마리씩 단 2마리가 방주에서 나 왔 노아홍수 결과 따뜻했던 바닷물의 영향으 로 세상 어디서나 낙타들이 번성할 수 있었을 것 이 이 시기에는 지난 칼럼들에서 소개 한 습 윤사막 시대로 아프리카나 중동 등 현재 낙타들 이 살고 있는 곳도 숲이 우거졌거나 풍성한 초 원지대였 그 후 바벨탑 사건의 결과로 빙하시대가 왔고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한 대륙으로 붙었을 때 낙 타들 중 얼마가 아메리카로 옮겨갔 빙하시대 가 지나자 기후는 급변했고 아시아나 아프리카 지역에 살던 동물들은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멸 종되어 갔 그러나 낙타들 중에서도 독특한 특 징을 가진 낙타들만 사막 지역에 적응하며 살아 남게 되었을 것이 바로 등에 지방 덩어리 혹 을 가지고 있는 낙타였을 것이 그러나 남미 지역의 환경에 적응하여 살게 된 낙타들인 라마 류들은 혹을 갖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현재의 모습이 선택되었던 것이 어떤 사람은 변이와 적응을 통해 한 조상에 게서 그렇게 다른 모습이 나올 수 있을까 의아 해 할지도 모른 그러나 생식과정에서 유전자 의 재조합에 의한 변이의 가능성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한 개 순종들을 보면 크기는 10280cm, 색깔은 검정-흰색, 털 길이는 0-10 cm 이상까지 다양 한데 모두 다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변이의 결과 또, 갈라파고 스 섬에 15종이 넘는 핀치새들도 한 종류가 독특한 환경에 맞는 변이 형태가 아주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한 결과 이런 다양성(변이)은 생식 세포가 만들어질 때 유전자가 재조합 된 결과인데 동일한 부모가 갖고 있는 유전정보 안에서 재조합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 사람의 경우 재조합되어 생길 변이의 가능성 은 10405(0이 405개) 가지 우주의 총 원자 수 가 불과 1080(0이 80개)밖에 안 되므로 아담과 하와에게 내재해 있던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 실 감이 갈 것이 신, 구대륙의 낙타의 모습들도 거의 무한한 여러 변이 가능성 중에서 자연 환경 에 맞는 것이 선택된 결과임에 틀림없 신대륙이나 구대륙에 있는 낙타들은 모습과 크기는 크게 차이가 나지만 결국 한 종류였기 때문에 그들의 염색체는 변함없이 74개를 모두 가지고 있고, 자연교배는 아니지만 인공교배를 통해 새끼도 낳을 수 있는 것이 이들은 6000 여 년 전에 종류대로 창조된 낙타의 후손들로서 4000여 년 전 바벨탑과 빙하시대 이후 사막화 등의 악화된 환경과 변이와 적응의 결과물들이 라고 할 수 있 낙타와 라마도 로마서 8:18-25 의 선언과 같이 사막에서 혹은 고산지대에서 신 음하며 고통하고 견디며 회복된 하나님의 자녀 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살고 있는 것이 <다음호에 계속> 신 구대륙 낙타, 모습 크기 차이 불구 염색체 74개로 한 종류 교과서에 진화증거불충분 말 대신 낙타 삽입...되레 창조 지지 진화론과 낙타 이 실험을 한 Skidmore 박사는 B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000만 년 전에 분리된 두 종의 낙 교과서에 남겨 둘 수 없었기 때문이 말의 진화과정은 몸의 크기는 계속해서 커 지고 발가락은 5개에서 계속 줄어들어 마침내 굽이 한 개인 커다란 현재의 말로 진화되었다 는 상상이었 말 진화과정을 뺀 진화론자들은 증거도 불충분한 낙타의 진화과정을 교과서에 집어넣었다(그림 출처: Biggs, A. et al., Biology: The Dynamics of Life(Florida Edition), Glencoe/McGraw Hill, New York, Table 15.1). 이 그림에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진화가 되 었는지 이해하는데 화석이 사용된다 라는 설명 이 붙어 있 그러나 이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낙타의 진화를 설명할만한 특징을 보여주 는 뼈는 제시하지도 않았고, 화석에는 존재하지 이희녕 사모(뉴저지복음장로교회) 반드시죽으리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 시 죽으리라 (창2:17). 하나님이 인간에게 복을 차고 넘치게 주셨습니 분에 넘치도록 주 신 복 이라 받은 것이 복인지 조차도 잘 모릅니 무엇이고 다 제 마 음대로 하고픈 대로 다 할 수 있는 저들에게 동산 안에 중요한 두 나 무를 주십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라고 선악과는 독 약이야 라고 독약이란 팻말을 거셨고 생명과는 먹어도 좋다고 허락해 주셨습니 너무나 엄청난 유산을 받았지만 그 복의 내용도 그 유익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 복이 복인지 감각이 없고 당연히 여 겨지고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금지된 선악과에게 유독 눈길이 갑니 이름을 지어주는 일이 한도 끝도 없이 많기도 하고, 그 일을 기뻐하는 아담은 너무도 밖에 일에 바쁩니 아담이 하는 일에 마음을 같이하 여 꼭 같이 즐거웠다면 늘 아담 곁에 있었을 텐데. 왜 하와는 먹으면 죽는다는 경고장 붙은 선악과에 그리도 관심이 많 았는지 모릅니 이름조차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 각자 자신 의 자리에게 알맞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아담이 그토록 빠져 있는 이름 짓기의 동식물을 알아보는 지식의 능력이 하와에게는 주어 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 남편이 그리 신나하는 것 보고 있노라니 하루 이틀이지 내가빠진 나의 일은 아니니 재미도 없어지고 심심해집니 하와의 관심이 남편이 그리도 기뻐하는 생물계에 대한 지식의 능력보 다는 선과 악을 아는 능력이 점점 궁금해지고 쏠립니 마음에 탐심이 란 소리가 목소리를 점점 높이니 점점 선악과나무 곁으로 다가갑니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효력이 있습니 네가 먹는 날에는 반 드시 죽는다 말씀하셨습니 하와의 이런 마음을 아는 마귀가 탐심 의 소리가 하나님의 경고보다 더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 스럽게 보이도록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진리가 아닌 것으로 끌어 내 리는 의심의 날개를 달고 드디어 손을 뻗쳐 선악과를 따 먹는 순간 하 와에게 일어난 일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에게 임한 죽음의 상태 인 것입니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던 그의 의식 상태에 먹구름이 드리워집 니 자신이 벌거벗은 사실이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습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수치감에 정신이 없고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나니 죽는 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너무 도 혼자 죽는다는 것이 무섭습니 감당 못하게 올라오는 자신의 벗 은 모습이 부끄러운 마음,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에 대한 죄책감, 받 을 벌에 대한 무서움. 이런 마음의 상태가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죽 음의 상태인 것입니 생명줄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 손으로 끊어내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앞가림을 해야 하는 삶의 내용이 기쁨에서 고통으로 바뀐 것입니 하나님의 역할을 하려는데 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평안하던 마음 에 염려, 불안, 초조가 임했습니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지 않으십니 스스로의 탐심에게 미혹 되어 주어진 복조차도 유지 못하는 어리석은 존재입니다(약1:13-15). 마음이 원하는 대로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탐심 의 선악과를 딸 때 하와가 만난 죽음의 상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구 구절절 유효합니 네가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하나님의 법을 피해갈 수 있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 임한 고통 속에 하나님을 바라보면 구원의 길이 열리 니 부끄럽고 무서운 감각덕분에 인간의 한계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로 돌아와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복으로 알게 해주는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

9 미주교계 성서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으로! 남가주목사회, 6.25 조국과 민족 위한 성회 개최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 사)는 6.25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회 를 24일 저녁 7시30분 나성서부교회 (담임 이정현 목사)에서 개최했 오세훈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성회는 박효우 회장이 인사말, 김영대 수석부회장이 대표기도를, 김종태 서기가 성경봉독을 했 이 어 이정현 직전회장이 선진조국의 갈 길과 사명 (느 1:1-7)이라는 제목 으로 설교를 했 이정현 목사는 6.25가 발발했을 때 부산초량교회에 목회자들이 모여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회개기도를 했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UN군의 파병을 허락하셨 이로 인 해 한국이 위기에서 구출될 수 있었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은 UN 16 개국에 감사해야 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 고 말했 이 목사는 또 선진조국이 나아가 야 할 사명은 성서한국, 통일한국, 선 교한국이 한 나라의 흥망은 하나 님의 말씀대로 사느냐 살지 않느냐 에 달려있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 하신 것은 바로 말씀대로의 삶을 살 게 하시기 위해서이며 세계 선교를 위해 힘쓰게 하시기 위해서이 하 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자 들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 설교에 이어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승칠 협력부회장이 조 국의 평화와 6.25정신을 위하여, 임 의치 협력부회장이 우리 민족과 한 인 디아스포라를 위하여, 백지영 부 회장이 미주교계와 동포사회를 위 하여, 정종윤 부회장이 소외된 이 웃들과 환우들을 위하여, 주재임 부 회장이 남가주교계와 목사회를 위 하여 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를 인 도했 이날 성회는 변영익 남가주교협수 석부회장의 축도로 마쳤 <박준호 기자> 남가주 목사회주최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회에서 이정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장학기금모금을 위한 일일식당에 관해 설명하며 협력을 당부하는 교 협 임원진들 목회자자녀 장학기금모금 위한 일일식당 제31회 OC교회연합체육대회의 육상경기모습 친선체육대회 종합우승 참빛장로교회 제31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협 주최 제31회 OC교회연합 친선 체육대 회가 25일 세리토스 밸리 크리스천 스쿨에서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 회 연합회 주최로 개최했 남가주빛내리교회(담임 박용덕 목사), 비전한인교회(담임 임금 빈 목사), 새삶교회(담임 곽경동 목 사),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 사), 참빛장로교회(담임 노대원 목 사) 등 10여 교회가 참여했으며 영 예의 종합우승은 참빛장로교회가 차지했 이번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줄다 리기, 피구, 육상 등의 종목으로 펼 쳐졌으며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물풍선 받기, 럭비공 굴리기, 풍선 전달하기, 수건 뺏기, 퀴즈 등 명랑운동회가 추가돼 성인들도 동 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 또한 유년부, 유치부, 초등부 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사생대 회도 함께 진행됐 이날 손찬우 회 장은 매년 6.25를 기념해 2세들에 게 정체성 심어주고 민족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체육대회를 열 어왔 마침 올해는 6.25발발 일에 체육대회가 열려 더욱 뜻 깊게 여겨 진 미주체전으로 많은 교회가 참 여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충실히 준 비했 내년에는 더욱 더 풍성한 체 육대회가 되도록 준비해나가겠다 <박준호 기자> 고 말했 남가주교협주관 8월8-9일 다호식당에서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는 22일 정오 다호식당에서 기 자회견을 갖고 2012년 목회자자녀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식당을 개최한다고 밝혔 남가주교협은 지난해 작은 교회 교역자 자녀들의 장학금 기금 마련 을 위한 1일 식당 행사를 통해 마련 한 기금으로 30명의 목회자 자녀들 제1회 팜스프링스한국학교 후원 오픈 골프대회 팜스프링스한인감리교회 부설...2,663달러 전달 팜스프링스 한인 2세들의 교육발 전 기금조성을 위해 팜스프링스한 국학교(교장 박영두) 후원 골프대 회가 지난 18일 PGA West Arnold Palmer Golf Course에서 팜스프링 스한인감리교회 남선교회 주최(회 장 조선준)로 열렸 팜스프링스 지역 한인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골프대회 는 10여 곳의 한인업소들이 후원으 로 총 2,663달러를 팜스프링스 한국 학교에 전달했 팜스프링스 한국학교는 팜스프링 스한인감리교회(담임 최승목 목사) 부설기관으로 올해로 4주년을 맞이 하며 해마다 그 학생이 늘어나 현재 10여명의 교사들이 지도하며 30여 명의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한 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 이 번 행사를 통해 팜스프링스 전 지역 한인이 하나가 되어지고 한인 2세에 게 한민족의 자부심을 고양하는 큰 계기가 됐 이번 대회는 남자부 우승 김성기, 근접상 Sky Lee, 장타 임마누엘, 여 자부 우승 김경주, 근접상 황금자, 장 타 황금희가 각각 수상했 <정리: 박준호 기자> 에게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수 여한 바 있 남가주교협 이사장 손수웅 장로 는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신 청자가 100여명이 넘어 선별하는데 애로가 많았 모두가 어려운 교회 들이어서 주보와 헌금액수를 참고 하여 어려운 교회 자녀들을 우선적 으로 선별했 올해는 50명에게 장 학금을 주고 싶다 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 지난해 일일식당을 위해 헌신적 으로 앞장선 백지영 목사는 작년엔 너무 급하게 하느라 생각만큼 효과 를 누리지 못했 금년엔 일찍 시 작해 충분히 준비하려고 한 교회 와 성도들의 협조를 기다린다 고 말 했 남가주교협은 오는 8월8일과 9일 다호갈비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일일식당을 개설할 예정이 <이성자 기자> 팜스프링한국학교 후원오픈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 9 잠자는 영성 깨워 마지막 세대 복음의 파수꾼으로 2011 GKYM Vision 첫 준비위 모임...뉴욕, LA, 밴쿠버에서 뉴욕과 LA, 캐 나다에서 개최될 2011 GKYM Vision을 위한 첫 준 비위원회가 지난 9일 LA KCCC 사 무실에서 열렸 미주성시화운 동본부 이성우 목 사 진행으로 시작 준비위원회로 모여 2011 GKYM Vision을 논의하고 있 된 이날 모임은 는 위원들. 김지성 목사(글 며 2011년의 선교대회의 취지와 기 로발선교교회), 권태산 목사(God s 대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한인교회 Dream Center), 김영빈 목사(베델 가 미국 한인사회 속에 차세대를 세 한인교회 선교담당), 김대섭 목사(은 워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과 교 혜한인교회), 손영철 목사(주님의영 회의 규모를 떠나 모든 한인교회들 광교회), 김문일 목사(남서울은혜교 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복음의 마 회), 조헌영 목사(큰빛감리교회), 김 지막 세대를 키우고 준비된 그들을 정한 선교사(남선협회장), 이경화 목 선교의 현장에 보내는 일에 적극적 사(KPCA총회 선교총무), Sam Koh 으로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 목사(Hillside church), 장재영 목사( 2008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된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 김동환 GKYM은 미주한인 청년학생들을 대 목사(KCCC USA대표) 등 30여명이 상으로 하는 연합 선교대회로 미주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에 흩어진 한인 1.5세와 2세들의 잠 이날 모임에서 GKYM Vision 선교 자는 영성을 깨워 마지막 세대 복음 대회 실행위원장 김지성 목사는 연 의 파수꾼으로 선교의 현장으로 이 합이 어려운 것은 연합의 이유를 모 들을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 른 채 정보만 얻기 때문 이라고 지적 하며 특별히 북미주 지역의 모든 교 2011년 GKYM Vision LA 선교대 회의 연합은 그 당위성과 동기를 충 회는 1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 분히 제공한다면 어렵지 않게 이루 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될 예정이 어질 것 이라고 피력했 자세한 문의는 (213) 로 하 이번 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연임된 <정리: 이성자 기자> 면 된 김동환 목사는 지난 사역을 보고하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김금옥 회장 연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가 지난 27일 오전 에 버그린교회(담임 김금옥 목사)에서 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인 김금옥 목사를 회장에 연임시켰 김금옥 목사는 아직 하지 못한 일들 이 많아 안타까웠는데 연임이 돼 감 사하고 기쁘다 며 흩어진 동료 목 사를 찾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 1부 예배는 이정자 목사의 인도로, 대표기도 전희수 목사, 성경봉독 오 명의 목사, 말씀 김금옥 목사는 흩 어져 있는 여성목회자를 찾습니다 ( 눅15:1-7)), 봉헌기도 이미선 목사, 축도 신인화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 2부는 업무 보고와 함께 임원을 선 출했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 인화 목사)가 조직돼 2개월간 입후 보자 추천을 받고 중재한 결과 현 회 장인 김금옥 목사와 현 부회장인 이 정자 목사가 각각 단일 후보로 결정 됐고, 투표결과 연임이 확정됐 김 금옥 목사는 3회 연속 회장을 맡게 됐 취임 예배는 7월 25일(월) 오 전 10시 에버그린교회에서 있을 예 정이 발족한지 3년이 된 미주한인여성 목회자협의회는 40여명의 여성 목 회자가 협회에 가입했으며, 해마다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해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목회자 간의 목회 정보 교환과 상호 협력 기구로 서 그 역량을 넓히고 있 한편 이에 앞서 6월 20일부터 3일 간은 제 3회 전국 컨퍼런스를 캐나 다에서 개최한 바 있 <정리: 유원정 기자>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정기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금옥 회장

10 10 동부소식 동부교계 게시판 east 2011호산나부흥성회 뉴저지교협(회장 유병우 목사)가 주최하는 2011호산나부흥성회 가 7월 8일(금)부터 10일(주)까지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열린 강 사는 이태희 목사(서울 성복교회 담임). 성회 기간 중 오전 10시부 터 오후 2시까지 낮 시간에는 특별 세미나가 열린 8일은 신천지 주제로 강사는 신형욱 전도사, 9일은 이슬람 주제로 강사는 이만석 목사이 문의:(646) 미드웨스트대학교 2011 가을학기 학생모집 미드웨스트대학교(총장 제임스송 박사)가 2011 가을학기 신, 편 입생을 모집한 학위과정은 ESL, 학사(BS, BCE, BCM), 대학원( 선교, 종교-CCM, CEM, CMM, AMM, M. Div.) 박사(D. Min, DCL). 유학생 비자를 발행하며 온라인 원격교육 강의도 한 이번 학기 는 8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수시 입학이 가능하 www. midwest.edu 문의:(636) 담임목사 청빙 PCA 교단 소속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 이민목회의 특수성을 알고 차세대를 이끌 수 있는 목회경험자로 이 력서, 목회비전서(5장 이내), 간증문(2장 이내), 설교 CD 1개 등을 보 내야 한 마감은 7월 31일까지. 문의:(215) 미주기독문학동우회 7월 소풍 미주기독문학동우회(회장 한재홍 목사) 7월 소풍 이 7월 18일( 월) 오전 11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회비는 20달러(부 부 30달러). 이종구 목사의 간증강의와 회원들의 작품낭송이 있게 되며 오후 1시에는 브루클린 브릿지로 장소를 옮겨 산책하는 시간 도 마련한다고. 문의: (646) CBS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 뉴욕예선 1등 김솔 2등 세라핌, 시카고미주결선 진출 뉴욕기독교TV 방송(KCTV, 사장 박용기 장로) 주최 로 오는 10월 개최 되는 제22회 한국 CBS 창작복음성 가 경연대회(CBS Christian Music Festival) 본선진 출을 위한 뉴욕/ 뉴저지 예선대회 가 25일 오후 7시 후러싱제일교회( 담임 김중언 목사)에서 열렸 창작곡 동영상 1차 예선을 통과 한 33개 팀 중 뉴욕/뉴저지 지역 10 개 팀이 미주결선 진출을 위한 경합 을 벌여 1등 김솔 자매(예수마을교 회)와 2등 세라 핌(강여진과 강지원 자매, 뉴욕한민교회)가 선출됐 이 두 팀은 7월 30일 시카고에서 열리 는 미주결선에 진출한 특히 뉴욕 한민교회 세라핌 팀은 성가대회 입 상경력이 있는 주영광 담임목사가 작사/작곡한 나 주를 보리라 를 찬 양했 심사는 이성균 목사(미국 다리놓 는사람들 디렉터), 주성배 단장(가 든스테이트 오페라단 단장), 박은주 집사(찬양사역자) 등 3인이 했 미주결선 대상자는 10월 한국 CBS 최종본선에 참가하게 되며 참 가를 위한 왕복항공권과 체류비 전 액이 제공된 CBS복음성가 경연 대회 미주예선은 처음으로 실시됐 심사 결과를 발표한 후 KCTV 이 사장인 문석호 목사는 KCTV에 피 아노를 기증한 김호상 장로에게 감 사패를 전달했으며 그동안 KCTV 이사장을 역임했던 김중언 목사에 게 공로패를 전달했 헌법개정안 통과위해 27일 임시총회 뉴욕교협 3차 실행위, 할렐루야대회장소 프라미스교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가 헌법개정안을 통과 를 위해 오는 27일(수) 오전 10시 임 시총회를 개최한 또 할렐루야복 음화대회 장소는 프라미스교회(담 임 김남수 목사)로 결정됐 교협은 지난 27일 뉴욕베데스다 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열린 제 3차 실행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의했 이날 실행위는 감사보고, 총무보 고, 각 부서보고, 할렐루야복음화대 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 계획안 보고, 헌법개정안 의결, 임시총회 개최 건 등을 논의했 결정된 사항 및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 연평도 지원: 4월초 7천 달러 총 영사관에 전달 일본지진구호: 4만 347달러 일본영사관 및 선교사에 전 달 주소록제작:2천권 출판 광고비 6만750달러 중 5만여 달러 수금 동성결혼법안통과 유감성명 우송 전도가 100배로 쉬워지는 예수 님의 마음 전도법 세미나가 지난 28일과 29일 뉴욕전도대학교(이사 장 김영환 목사, 학장 김희복 목사) 주최로 열렸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 김 기남 목사(부천 예심교회 담임)는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 인 데 하나님의 관심이 나의 관심이 돼 야 한다 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의 도=하나님의 마음=예수님 마음 이 라며 하나님의 관심은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 는 것 즉 전도 라고 역설했 또 구약의 명령인 문화명령(창 1:28), 신약의 명령인 전도명령(마 28:18-20), 즉 성경적 전도법을 사 용해야 하는데 이는 성령 충만으로 이뤄지며 정확한 복음을 증거 해야 성령이 역사하시는 전도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고 강조했 전도는 사람을 끌고 오는 것이 아 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이 라는 기본적인 전제하에 제1강 원 리 및 적용원리, 2강 천국네비게이 션, 3강 인생네비게이션, 4강 기독교 ABC, 5강 예수님 마음전도법 설계 도, 6강 전도의 영적원리와 현장원 리, 7강 전도시스템+목회시스템+전 드림액트법안 통과 추진 사업 계속 뉴욕목사회사무실 대여 기독교 인터넷 언론 댓글 관련 공문 발송 조선족 한마당 축제: 안관현위원장, 7월10일 PS189 청소년센터: 이수 일 이사장 경과보고, 7월말 사무총장 선임되고 9, 10월 정상화 가능 신 학윤리위원회: 김영식 위원장, 뉴욕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세미나에서 김기남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세미나 뉴욕전도대학교 주최, 강사 김기남 목사 뉴욕교협 3차실행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 도메시지, 8강 구원의 확신을 시켜 주는 확신반 특강 등의 내용으로 강 의했 <유원정 기자> 뉴욕 한인노숙인의 쉼터인 뉴욕 나눔의 집 (디렉터 안승백 목사)이 6 월 1일 문을 열고 지난 27일 개원예 배를 드렸 예배는 안승백 목사 사회로 기도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 담임), 특송 유진웅 집사(뉴욕미션오케스 트라 단장), 설교 박마이클 목사(세 계선교나눔회 이사장), 개원 경과보 고, 축사 김원기 뉴욕교협회장, 황동 익 뉴욕교협증경회장, 격려사 문석 진 목사(씨존대표, KCBN사장대행), 헌금송 문진영, 헌금기도 지도자 목 사, 인사 및 광고 배영란 권사(세계 나눔회 미주대표), 축도 노기송 목사 (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 안승백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쉼터가 만들어질 때까지 수고한 모 든 스탭과 후원자에게 감사한다며 특히 이 큰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터넷신문 씨존의 역할이 매우 컸 다고 말하고 쉼터에 필요한 컴퓨터, 지역 한인신학교에 대한 조언 할 렐루야대회 및 컨퍼런스: 9월 일, 프라미스교회, 준비위원장 이희 선 목사, 조직 발표 및 연합찬양대 구 성, 4회 준비기도회, 회원교회 연합 부흥회 성격, 지도자컨퍼런스는 처 음 실시, 협조 요청 체육대회: 이 황용 위원장, 메모리얼데이 평 토요 일로 변경여부 설문조사 헌법개정안 발의: 유상열 위원장, 개정안 중 제 12장 선거 및 자격 제 2항 현 회기 부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 세칙에 준 하여 차기 회장으로 단독 후보가 되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로 13년 간 재직해온 김중언 목사가 지난 26 일 저녁 은퇴송별예배를 드렸 1 부 만찬에 이은 2부 경건의 시간에 는 김중언 목사를 회고하는 사진과 성도들의 인사를 담은 영상이 상영 됐 3부 석별의 시간에서 김진호 장로 (목회협조위원장)가 전별금을 증정 했으며,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주의 사랑과 긍휼 나눈다 27일 뉴욕 나눔의집 개원예배, 상담사역도 프린터, 소형복사기, 소모품, 식품류 (쌀, 라면, 김치, 반찬, 차), 의류 등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기다린다 고 밝혔 쉼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눔의 집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커피, 음료, 간식 등을 제공하고 필요시 간 단한 식사를 제공한 구급약품, 의 류, 세면용품, 신문, 잡지, 도서, 간단 한 주방용품 등이 구비돼 있으며 소 셜워커, 변호사, 정신신경과, 내과, 외과 등 전문의, 한의 사,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 문가들이 파트타임 상담사역 을 제공한 뉴욕 나눔의집은 플러싱 유니온 스트리트 #4B 이며 배영란 권사( ), 안승백 목사( )에게 연락하면 된 <정리: 유원정 기자> 었을 경우에는 자동승계한다 는 조 항은 개의안 현 부회장이 단독 회 장후보가 됐다 할지라도 투표를 거 쳐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야 하고, 과 반수를 얻지 못하면 전임회장이 회 장직을 수행하며 3개월 안에 재선출 하자 는 안이 최다 득표를 얻어 임시 총회에 상정되게 됐 이외에 임시총회 안건으로 대두된 헌법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청소년분 과와 유년분과 등을 청소년센터로 일임 사역의 능률을 높였으며 모든 청소년사역관리는 청소년지도위원 회(특위)가 하게 된 또 산하기관으로 뉴욕청소년센터,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영어권목회 자협의회를 두고 협력기관 및 단체 로 신학교협의회, 선교단체협의회를 둔 제8장 직원 은 15조 사무국 장 을 삭제하고 간사를 직원(풀타임, 파트타임)으로 했 이 법안은 모법 으로 각 위원회는 세칙을 갖게 된 한편 회의에 앞서 부회장 이종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나라와 뉴욕교계를 위하여/오태 환 목사 할렐루야대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를 위하여/황영진 목사 강사 서임중 목사와 대회 총준비를 위하여/이희선 목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 설교를 맡은 김해종 목사 는 자동차 접촉사고로 인해 늦게 도 착하는 바람에 마침기도만 했 <유원정 기자> 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 담임목사 은퇴송별예배 는 공로패를, 후러싱제일교회 평신 도 대표 강현 석 장로는 감 사패를 증정 했 또 성 도들의 단체 사진을 전달 하는 시간도 가졌 김중언 목사는 하나님과 교우들에 게 감사를 돌리며 성도들에게 사랑 의 답사를 전했 이어 교인들과의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교인들은 예 배당을 떠나는 김중언 목사를 환송 했 정년을 3년 남겨 두고 조기은퇴 를 선언한 김중언 목사는 오는 9월 부터 한국 감리교신학교 교수로 활 동하게 된 한편 후임 장동일 목사는 다음 주 일인 7월 3일 부임하며 주일예배 후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2일간 진행되는 전교인 신앙수련회를 인도함으로 본격적인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하게 된 뉴욕나눔의 집 개원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11 서부소식 11 남가주교계, 일본지진 성금 3만7천여 불 전달 센다이 재해는 현재 진행형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 종기 목사)가 지난달 10일 일본재해 현장을 방문, 일본지진재해 후원금 37,151.45달러를 센다이( 仙 台 )기독 교네트워크에 전달했 일본재난 직후 남가주기독교교회 협의회가 주관하고 남가주한인목사 회(회장 박효우 목사), OC기독교교 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 OC목 사회(회장 손태정 목사)가 공동주최 해 일본지진쓰나미 후원금 모금 운 다우니제일교회(담임 황천영 목 사)는 교회설립 29주년기념 예배 및 원로목사추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전 10:31)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4시 성황리에 개최했 본 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황 천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기 념예배는 김광철 목사(서노회 증 경노회장)이 기도를, 김상구 목사 (KPCA 증경총회장, 남가주동신교 회 원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으로 (빌1:3-11)라는 제목으로 설교 를 했 이어 헤븐리보이스 중창단 이 축하 찬양을, 본 교회 김인평 원 로장로가 교회연혁을 소개하는 시 간을 가졌 2부는 김정찬 목사(서남 노회장) 사회로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 사 취임식이 거행됐 원로목사 추 대식에는 본 교회 황천영 목사를 원 로목사로 추대하며 추대패 전달, 황 목사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 또한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노대 원 목사(서남노회 증경노회장)가 권 면을, 허영진 목사(증경총회장)와 림 동을 전개한 결과 총 42,033.45달러 가 모금됐으며 이중 광고비 및 전화 비 경비 4,882달러를 제외한 전액을 전달했 직접 재해현장을 돌아보고 성금 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민종기 목사는 22일 오전 11시 남가 주교회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을 갖고 성금전달소식과 함께 현지 상황을 설명했 남가주교협이 성금을 전달한 센 일본 재해현장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 민종기목사(우)와 요시다다가 시목사(좌)가 악수를 하고 있 다우니제일교회섭립기념 및 원로목사 추대, 이문영 담임목사(원내)취임예배가 열리고있다 다우니제일교회 설립29주년기념 예배 황천영 원로목사 추대, 이문영 담임목사 취임 형천 목사(나성영락교회 담임)가 축 사를 했 이날 황천영 목사는 하나님의 은 혜와 믿음으로 그동안 목회를 할 수 있었음을 감사를 드린 좋은 목사 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서 하나 님의 축복 속에 교회가 성장해 나가 길 기대한다 고 말했 이문영 신임 담임목사는 다우니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 것 을 하나님께 감사드린 앞으로 최 선을 다해 맡은 사명 성실히 감당해 나가겠다 고 말했 황천영 목사는 다우니제일교회 4 대 담임목사로 22년간 시무했 황 목사는 1973년 장로회신학대학에서 M.Div를 마쳤으며, 1975년 서울남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1989 년 다우니제일교회에 부임했 이 문영 목사는 2000년 프린스톤신학 대학원에서 M.Div를 수료했으며, 2003년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에 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2006년 나성 영락교회 부목사로 사역을 해왔 <박준호 기자> 다이기독교네트워크는 요시다다가 시 목사를 위시해 현지 목회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재난 직후 지금까지 재난 현장을 돌아보고 그들의 재건 을 돕고 있는 단체이 현재 피해를 당한 지역에 속한 교 회는 총 88개 교회로 이중 32개의 교 남가주왕성교회(담임 안경찬 목 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김삼 열 목사(서울열방교회 담임)를 초청 해 부흥사경회를 개최했 그리스 도 제자로서의 삶 이란 주제아래 열 린 금번사경회는 ITS(International Theolosical Seminary)동문 연합집 회 형식으로 개최돼 동문들이 순서 를 맡아 진행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이어졌 둘째 날 집회는 안경찬 목사의 인 도, 강정욱 목사 기도, 임연수 전도사 특별찬양에 이어 김삼열 목사가 단 에 올라 믿는 자가 되라 (요20:26-3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김삼열 목사는 서두에서 성도들 회는 여러 가지 후원이 급박한 상황 이며 나머지 교회들도 어려운 상황 속에 있어 센다이기독교네트워크는 교회 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으나 적 어도 5년 내에는 재건이 어려울 것 으로 전망한다고 전했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교협 임원 진들은 성금모금에 동참한 개인과 교회에 감사한 성금전달의 투명 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고 말하며 전달을 위한 방문경비는 교협과 충 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가 담 당했다 고 설명했 <이성자 기자> 또감사선교교회 새생명축제 성료 미제이 찬양팀, 장도원 장로, 랄프 윈터 참여 또감사선교교회(담임 최경욱 목 사) 새생명축제가 24일과 25일 양일 간 성황리에 개최했 이번 새생명 축제는 에스더, 별, 길건, 강균성 등 한국의 연예인들로 구성된 미제이 찬양팀이 초청이 되어 찬양을 선사 했으며 헐리웃 프로듀서인 랄프 윈 터, 장도원 장로(Forever21 대표)의 간증으로 진행됐 둘째 날 저녁 에스더, 강균성, 별 등의 공연으로 시작된 새생명축제 는 미제이 찬양팀의 찬양인도가 있 었으며 본 교회 장도원 장로의 간증 으로 이어졌 장 장로는 어린 시 절 부모의 도미로 홀로 한국에 남아 살았던 시절이야기로 간증을 시작, 홀로 한국에 살면서 학교생활에 흥 미를 잃어 방황하던 이야기, 다방DJ 로 취업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 던 이야기, 도미 후 커피숍, 주유소, 사무실 청소 등 3잡으로 이민생활을 시작했고, 3년 동안 성실하게 일하 며 모은 돈을 종자돈 삼아, 조그만 의류점을 시작해 포에버21을 창업 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으로 발 돋움하게 된 것을 간증으로 풀어나 갔 5대째 크리스천 가정에서 성장했 다는 장도원 장로는 인터뷰 때 기 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를 잘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잘 믿어서 그렇다고 대답한 하나님을 사랑 하게 되니 비즈니스를 제대로 하게 되고 가정과 아내 그리고 교회가 소 중하게 여겨지게 된다 고 말했 장 장로는 1984년 LA의 조그만 의류점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포에버 21 이라는 이름으로 477개 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10억 달러를 올리는 초대형 사업체 로 키웠 한편 새생명축제 첫날에는 헐리 웃 프로듀서이자 X-men, 판타스틱 4, 스타트랙 등을 제작한 랄프 윈터 가 간증을 했 <박준호 기자> 새생명축재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미제이 찬양팀 그리스도 제자로서의 삶 주제 남가주왕성교회 부흥성회 ITS 동문들 순서 맡아 을 향해 왜 도마가 의심을 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주님이 부활해 제자들을 찾았을 때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고 홀로 고립됐던 도마는 의 심하게 됐 교회공동체를 귀히 여 기고 영적인 진리의 깨달음을 위해 적극 교회모임에 참여하는 성도가 돼야 한다 고 강조하며 공동체 안 에서 올바른 지식과 영의 양식을 공 급받아야 한다 고 역설했다 남가주왕성교회는 지경을 넓혀 가는 교회 라는 표어아래 교회, 복 음, 삶의 지경을 넓히는 것을 실천 목표로 삼고 전진하고 있 연락 처(213) /kq6ni@yahoo. com <이성자 기자> 서부교계 게시판 west 동중 아프리카 선교사대회 건강검진에 참여할 의사 및 강사 급구 동중아프리카선교사대회(대회준비위원장 조규보 선교사)가 7월18 일(월)부터 22일(금)까지 케냐 몸바사에서 동부, 중부 아프리카의 10개 국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이를 위한 건강검진을 할 수 있 는 의사(특히 치과)와 말씀을 전할 강사를 급히 찾고 있 동중부 아프리카선교가 시작된지 30년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30년의 동중아프리카선교역사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미래 의 선교를 준비하는 주제를 가지고 선교사들 250명, 선교사자녀들 200 명 정도가 모이게 된 또한 선교사자녀들에도 말씀을 전할 2세 강사 도 구하고 있 문의: SON Ministry (714) son4u@hotmail.com 세리토스장로교회 3차 한여름밤의 말씀축제 세리토스장로교회(담임 김한요 목사)는 3차 한여름밤의 말씀축제를 7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개최한 일정과 강사는 8일 김지성 목사(글로발선교교회) 15일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 22 일 김성민 목사(나성한인교회), 29일 김한요 목사(본교회 담임)이 문의: 이은재 목사 (562) (ext. 102), 정경민 목사 (ext. 109) 남가주주님의교회 새성전 입당 장경동목사 초청 부흥성회 남가주주님의교회(담임 한의준 목사)는 새성전 입당 장경동목사 초 청 부흥성회를 7월8일(금)부터 10일(주일)까지 개최한 문의: (626) 신인철목사가 담임목사 취임축하예배에서 축도하고있다 슈마교회 신인철 담임목사취임 축하예배 슈마교회는 신인철 담임목사 취임 축하예배를 26일 오후 4시30분에 개 최했 본 교회 초대 담임인 이병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축하예배는 정우선 장로가 기도를 레위성가단이 축가를 했으며 박동건 목사(CRC 한 인디렉터)가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 는 교회 (롬1:16)라는 제목으로 설교 를 했 이어 김성봉 선생이 축가를 했으며 금병달 목사가 축사를 했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삼열목사 신인철 목사는 이날 슈마교회가 신명나는 교회, 인내하는 교회, 철석 같은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섬기며 무릎 으로 나아가겠다 고 말했 신 목사는 베데스다대학교에서 학 부와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주성결교단에서 안수를 받았 <박준호 기자>

12 12 한국교계 예배와 성례전 통해 모든 세대가 하나로 7월10일 장로교의 날 변화와 젊음 미래 주제 예배와 성례전을 통해 모든 세대 가 하나 될 것입니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양 병희(사진 오른쪽 세번째) 대표회장 은 2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 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10 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장로교의 날 행사의 의미를 이같이 밝혔 그는 한장총은 이른바 보수와 진 보를 대표하는 장로교단이 어우러 져 있는 유일한 연합기구 라면서 이번 행사는 장로교 전통을 통해서 도 얼마든지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 들 수 있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걸 가시화할 것 이라고 말했 양 대표회장은 예년과 크게 다르 게 행사가 준비된다 면서 1부 예배 자체가 젊은이들을 향한 오정현 사 한기총 7월 7일 특별총회 주요 현안 묶어 패키지 투표 대표회장 인준 등 정상화 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특 별총회가 임박하면서 점점 관심이 모아지고 있 다음 달 7일 열리는 특별총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느냐 여부에 따라 한기총의 진로가 확연 히 달라지게 되는 것이 이미 길자 연 이광선 목사가 두 차례에 걸쳐 합 의문을 발표했고,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도 개정 원칙들을 제시했 기 때문에 363명 총회대의원의 결 정만 남은 상태 특별총회는 정관과 운영세칙, 선 거관리규정 등을 담은 개정안 통과 여부와 대표회장 인준, 관련 소송 취 하 권고 여부 등이 주요 현안이 김 직무대행은 지난 24일 특별총회 소집 공고를 내고 정관개정안을 공 개했 이번 특별총회에서는 그동안 정 기총회나 실행위 등에서 해오던 방 식과 달리 패키지 투표 를 한 정 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을 개정 현안별로 묶었고, 이를 출석 대의원 3분의 2(정관의 경우) 또는 과반수 로 결정하게 된 여기엔 두 목사 의 합의안과 김 직무대행의 개정안 도 선택 항목으로 함께 올려 대의원 들에게 선택토록 했 부결 시에는 현행대로 돌아간 개정안 묶음 은 선거관리규정, 대 크리스천들이 이 땅의 평화도구가 돼야 6 25상기 기독 장병 구국성회 주여, 이 땅에서 전쟁의 참상이 반 복되지 않게 하시고, 저를 평화의 도 구로 써 주소서. 기독 장병과 군인가족 등 1만3000 여명이 6 25전쟁을 기억하며 이 땅 의 평화와 군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 했 한국기독군인연합회와 한국군종 목사단이 주최한 제21회 6 25상기 기독 장병 구국성회 가 23일부터 2 박3일간 경기도 파주 최자실기념금 식기도원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 24일 집회의 강사로 나선 임은미 케냐선교사는 에베소서 6장 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 임 선 교사는 남북의 대치와 세계 곳곳에 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음을 안타 까워하며 크리스천이 평화의 도구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 그는 이 땅 에 전쟁이 사리지게 하는 방법은 여 러분이 항상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전신갑주를 입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뿐 이라고 선포했 설교 후 임 선교사는 세계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군대 내 동료를 위해, 각자의 성령충만을 위해 5분만 합심으로 기도하자고 제안했 그 러나 장병들의 기도는 20분이 지나 도 멈출 줄 몰랐 국방부 군악대 최대명 상병은 그 동안 기독 장병으로 주어진 영적사 명을 다하지 못했었다 면서 부대에 복귀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장병들에 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 예배 기도를 맡은 배봉원 육군 51 사단장은 모세가 기도했을 때 여호 수아가 아말렉에게 승리한 것을 예 로 들며 기독 장병들이 동료와 국가 의 위정자, 안보를 위해 쉬지 말고 기 도하게 해달라고 간구했 한국군종목사단장 최문식(육군대 령) 목사는 참석한 장병들이 투철한 영적 무장을 한 뒤 군대 안에서나 제 대 후에 전 세계에서 평화 전도사 역 할을 감당하길 바란다 고 했 이번 구국성회에서는 이영훈(여 의도순복음교회) 곽선희(한국기독 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장경동(대 전중문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목사 등이 말씀을 전했 바이올리 니스트 박지혜씨는 연주와 간증으로 장병들을 격려했 랑의교회 목사의 메시지 선포, 신학 대생들의 기수단 입장, 장신대 총신 대 백석대 합창단의 찬양 등 변화 와 젊음, 미래에 맞춰진다 고 설명 했 또 변화를 주도하는 장로교회 라 는 이번 행사 주제에 걸맞게 내년 장 로교단 총회 설립 100주년을 앞두 고 한장총 30개 회원교단의 정체성 을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연합과 일 표회장, 당연직 폐지, 임원회 구성과 자격, 명예회장 위촉과 자문위원회, 사무처, 전문 및 부칙 등 총 7가지를 담았 모두 한기총 개혁 여부를 결 정짓는 쟁점이 개정안은 당연직 대의원과 당연 직 실행위원을 폐지하자는 내용을 담았 당연직은 그동안 총회대의 원과 함께 한기총 총회를 구성했 현행 명예회장회의와 원로회의도 손질, 명예회장의 경우 실행위의 인 준을 받아 위촉할 수 있게 했 명 예회장과 원로위원의 위촉 기간은 모두 10년으로 했 선거와 관련해서는 금품수수 행 위 신고자에게 확인 금액의 50배 포 상금 지급, 금품수수 대의원은 영구 히 대의원으로 파송하지 않도록 교 체한다는 것을 신설했 이 밖에 대표회장 후보 자격과 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선거관리 위원회는 제96회 총회 임원후보 마 감 결과 목사부총회장에 3명, 장로부 총회장과 부회계에 각각 2명이 등록 했다고 22일 밝혔 선관위에 따르면 목사부총회장에 는 김승동(구미 상모교회) 박무용(대 구 황금교회) 정준모(대구 성명교회) 목사가 입후보했으며, 장로부총회장 에는 염채화 이완수 장로, 부회계에 는 임영식 윤선율 장로가 등록했 합동은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총회에서 제비뽑기로 당락을 가른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한 김 목사 는 총신대 신대원과 인제대 경영대 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 합회 단군상특별대책위원장 등을 역 임했 현재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회장을 맡고 있 박 목사는 대신대 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총회 서기, 군선교회 회장 등을 지냈 정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와 리폼드신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총신대 재단 이사와 대신대 교수직을 맡고 있 한편 서기에는 고영기 서울 상암 월드교회 목사, 부서기에는 김형국 치의 초석을 놓는다는 고백과 실천 의 의미도 담는다 고 밝혔 이번 행사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1부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 찬양예 배, 장로교회의 개혁을 선언하는 2 부 개회식, 장로교 전통에 따른 3부 예배, 향후 한국장로교 100년의 비 전을 밝히는 4부 한장총 선언 등 네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 폐회선 언에 앞서 양병희 대표회장의 인도 로 30개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순 서 담당자, 청년학생 대표단이 등단 해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 에 형제자매 한자리에 를 다 함께 부 른 뒤 장로교 연합과 일치를 선포하 게 된 기, 후보 순번제 등도 관심사 대 표회장 임기는 1년 단임 2년 단임 1년으로 하되 1회 연임 중에서 결 정해야 한 후보 자격은 교단 총회 장이나 단체 대표를 역임한 자로 소 속 교단 총회의 추천을 받은 자, 총 회장이나 대표를 역임한 자 또는 교 단 총회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이 이번 개정안은 김 직무대행이 지 난 4-5월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내용이 한기총은 치리기관이 아 닌 연합기관이라는 취지를 살려 현 역 교단장 중심 체계 속의 합리적 운영, 조직 비대 경계, 대표회장 경 선의 실질적 비례적 평등, 총회 의 결권은 대의원에게만 부여, 선거관 리 제재 조항 신설 등 5개 원칙을 담 았 예장 합동 96회 총회 임원후보 마감 목사부총회장 3명, 장로부총회장 2명 등 하양교회 목사가 등록했 회록서 기에는 이성택 서현교회 목사, 부회 록서기에는 김재호 동산교회 목사가 입후보했 회계에는 김권중 장로 가 단독 등록했다 홍민기 목 사가 최홍 준 목사(사 진)에 이어 부산 호산 나교회 후 임 담임목 사로 부임 한 홍 목 사는 다음 달 24일 호산나교회 1-4 부 주일예배 설교를 맡을 예정이며 같은 날 저녁 7시 부임예배를 드린 뒤 담임목사직을 수행한 호산나교회는 지난 4월 17일 홍 목사를 후임에 내정했고 5월 1일 공 동의회를 거쳐 그를 후임으로 최종 확정했 당시 5,071명의 교인들 이 투표에 참여해 4,952(97.7%)명 이 홍 목사를 후임으로 결정하는 데 찬성했 시니어여, 열방을 향해 가자 세에 해당되는 시니어 그룹을 위한 선교대회가 열렸 시니어선 교한국(대표회장 김상복)은 일 대전 배재대학교에서 2011 시니 어 선교한국대회 를 개최하고 400여 명의 시니어들에게 선교 비전을 제시 했 대회는 23일 이재환 컴미션선교회 대표의 선교엔 제한이 없다 는 저녁 메시지부터 열정적으로 진행됐 이 대표는 선교란 특별한 누군가가 하 는 소명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면 누 구나 해야 하는 사명 이라며 선교 자 체는 제한이 없으나 우리 스스로 선 교를 제한하고 있는 게 문제 라고 말 했 그는 선교를 특별한 사람의 전유 물로 생각하면 대부분 신자들은 선교 를 하지 못하게 된다 며 선교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것 이라고 강조 했 이 대표는 시니어 선교는 실버 가 하는 미션이 아닌 골드 미션, 다이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련)는 27 일 서울 대치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본부 예배실에서 정기총회를 열 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 한성련은 우리나라 성결교단을 아 우르는 연합기구로 기독교대한성결 교회(기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 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가 속해 있 이날 총회에는 세 교단 총회 임원 및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 기성 주남석 총회장의 사회로 드 려진 개회예배에서 나성 이영식 감 독은 행복한 성결인 을 주제로 말씀 을 전했 이 감독은 요즘 한국교회 홍민기 목사, 호산나교회 후임목사 부임 40-80세! 은퇴후 삶, 선교에 도전하세요 2011시니어 선교한국대회 시니어여, 열방을 향해 가자 그러나 홍 목사는 호산나교회의 후임 제안에 바로 응하지 않았었 원로목사로 추대된 최홍준 목사에 따르면 홍 목사는 자신이 개척한 함 께하는교회 문제로 고민하다 최근 거취를 결정했 홍 목사는 지난해 에도 미국 LA의 동양선교교회 후임 자로 결정됐으나, 함께하는교회 사 역을 이유로 이를 거절한 바 있 홍 목사는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 서학을 복수 전공하고, 웨스트민스 터 신학원(Westminster Seminary, M.Div.)을 졸업했 지난 2007년 서울에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한 홍 목사는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며 다 음세대 부흥에 헌신하고 있 현재 청소년전문사역단체인 (사)브리지 임팩트사역원 대표로 있 아몬드 미션 이라며 주님 앞에 다가 갈수록 선교에 힘쓰자 고 역설했 2007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열리 는 시니어선교한국대회는 대학 청년 을 위한 선교대회인 선교한국 대회 와 함께 국내 대표적 선교대회로 자리 매김했 은퇴 이후의 삶을 선교 현 장에서 보내려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다양한 선교 참여 분야와 방법을 소 개하고 있 올해 대회는 교육, 농업, 목회간호, 비즈니스, 외국인, 시니어선교 분야별 로 전문가들이 나와 구체적인 선교 방 법을 제시했 또 22개 선교단체가 부스를 설치해 예비 시니어 선교사를 위한 정보도 제공했 시니어로서 WEC국제선교회 한국 대표를 지낸 최철희 선교사는 현재 필요한 시니어 선교사는 1100여명에 이른다 며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시 니어들이 특정 선교 분야와 연결되면 선교의 시너지 효과를 보게 될 것 이 라고 말했 위기의 한국교회 살릴 힘은 거룩함 성결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정기총회, 기성, 나성, 예성 총회임원 등 참석 가 위기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에 필요한 처방이 거룩함이 요, 성결 이라고 말했 이 감독은 거룩과 성결이야말로 진정으로 인간 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이고, 그 런 의미에서 성결을 추구하는 우리가 바로 행복자 라고 강조했 이어 진 행된 정기총회에서 한성련은 주 총회 장을 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추대했 또 이 감독과 예성 석광근 총회장을 공동회장으로 선임했 한성련 회칙 에 따르면, 임원은 대표회장 1인과 공 동회장 2인으로 예성, 기성, 나성 순 으로 되어 있 이에 따라 올해는 기 성에서 대표회장직을 맡는 주 총회장은 성결로 하나 된 우리 한성련이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 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 이와 함께 한성련은 굵직한 연합 사업들도 결의했 각 교단 총회장 과 목사부총회장, 서기 목사들이 연 중 강단 교류를 실시키로 했고, 9월에 임원회 주관으로 목회자대회를 열기 로 했 또 평신도대회도 진행한 이를 위해 신학 교육 국내선교 해외 선교 사회복지 부흥 평신도 홍보출 판 등 8개 분과별로 회의를 갖고 구 체적인 계획들을 세웠 한성련은 2002년 기성과 예성이 두 교단의 협력을 위해 설립됐다가 2007년 성결교단 창립 100주년 행사 를 앞두고 두 교단 간 통합이 어그러 지면서 한성련의 활동도 전면 중단됐 었 이후 4년 만에 나성까지 동참하 며 지난 1월 범 성결교회의 연합기구 로 복원됐

13 종 합 구소련 선교20년 제16차 구소련 한인선교사 대회 한국형 선교모델의 재발견..은혜한인교회, KWMA, KWMC 후원 제16차 구 소련 한인선교사대회 가 오는 8월 16-19일 키르기즈스 탄의 수도 비쉬켁 소재 비쉐켁 은혜 교회와 인근 이씌꿀 호수 수양관에 서 구소련 선교20년 (한국형 선교 모델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번 선교대회는 1991년 소비에 트 연방(USSR)의 해체로 독립한 11 개 공화국에서 사역하는 700여명의 한인 선교사 중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200여명이 참석하며, 구소련 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 강형민 선 교사)가 주최하고 은혜한인교회(담 임 한기홍 목사), KWMA, KWMC 등 이 후원한 지난 22일 오전 은혜한인교회에 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6년간 현 지에서 사역 중인 강형민 회장은 이 지역 선교20년 역사를 돌아보면 서 한국형 선교모델을 정립하고 러 시아정교 및 이슬람 선교에 대한 전 략을 수립하며 보다 효과적인 선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 제 16차 구소련한인선교사대회 기자회견이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고 말하며 지난 1992년 3월부터 시 작된 대회는 올해로 16차를 맞이하 게 됐으며 2년마다 한 차례씩 열린 다 고 말했 강 회장은 이스라엘 국민 중 약 3분의1이 러시아어 사용자이며 그 들은 러시아에서 살던 자들이기 때 문에 앞으로 유대인 선교의 방향 설 정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 주강사로도 참여하는 한기홍 목 사는 고르바초프와 옐친 시절부터 구소련 지역은 추수를 기다리는 밭 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선교사들이 추방당하고 교회들은 문을 닫고 있어 새로운 패 러다임이 절실하다 며 이 행사는 선교사에게 영적 재충전과 새로운 길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 또 95% 이상이 무슬림인 중앙아 시아 5개 회교국의 경우 선교사들이 거의 철수해야 하는 상황 이라며 어려움 가운데서 모든 선교사들이 원탁에 앉아 노하우와 지혜를 나누 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고 말했 이번 대회를 협력하게 된 남가주 선교단체협의회의 김정한 회장은 선교현장과 교계의 연결역할을 남 선협에서 하고 싶 이번 대회를 통 해 나올 이슬람 선교관련 자료를 교 회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겠다 고 말 했 이번 대회에서는 한기홍 목사와 더불어 황성주 박사(국제사랑의봉 사단 이사장), 엄기영 목사(상하이 한인연합교회 담임), 한정국 선교사 (KWMA 사무국장) 등이 주 강사를 맡게 되며 한국과 미국에서 60여명 이 강사로 참여하게 된 그리고 행 사준비위원회 임원은 한국의 여러 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이 맡고 있 또한 연인원 2700여명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제16차 구 소련 한인선교사 대 회에 대한 문의는 강형민 선교사 ( ), 김정한 남선협 회 장( )에게 하면 된 <박준호 기자> 목회자자녀 장학기금마련 성가합창제 목사장로부부찬양단 주최 17일 감사한인교회에서 목사장로부부찬양단(단장 김영대 목사/지휘 전중재 교수)이 주최하는 제 1회 목회자자녀 장학기금 마련 성가합창제가 오는 17일(주) 오후 7 시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목사) 에서 열린 임원진들은 27일 정오 오대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취지와 협력을 당부했 하나님을 찬양하고 메마른 이들 의 마음을 찬양을 통해 위로하고 하 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파 목사 장로부부합창단을 시작했다 고 설 립 목적을 소개하는 김영대 목사는 이번 찬양제에 참석하는 교회들은 모두 중, 소형교회들이 뜻있는 분 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 고 부탁했 목사장로부부찬양단 지휘자 전중 재 교수는 금번 첫 찬양제에 9팀이 참가하게 돼있고 참가팀들이 각 2곡 을 선보인 이 날 목사장로부부찬 양단도 다 감사드리세, 주 찬양해 를 부르게 된다 며 이번 행사는 5 대 단장인 김영대 목사 제의로 시작 됐고 모금된 장학기금은 중소형교 회목사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 이 라고 밝혔 목사장로부부찬양단은 2006년 4 기자회견을 통해 장학기금마련 성가합창제를 설명하는 임원단들. 좌로부터 김세라사모(회계), 전중재교수(지휘), 김영대목사(단장), 김정근목사(총무). 월에 준비모임을 갖고 설립됐으며 로부부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 고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나성영락교 당부했 회에서 60여명의 단원들이 연습을 자세한 것은 (213) 으로 하고 있다 고 귀띔하는 총무 김정근 문의하면 된 <이성자 기자> 목사는 찬양에 관심 있는 목사, 장 미드웨스트대학교 개교 25주년 행사 2011년 학위수여식 및 축하음악회 개최 미드웨스트대학교(Midwest University, Founder/President Dr. James Song)는 개교 25주년을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중 부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 본교 캠 퍼스에서 여름특강, 25주년 기념식, 학위수여식 및 기념음악회 등 다채 로운 행사를 가졌 17일 설립25주년 기념행사는 정 진경박사기념세계선교센터에서 Dr. Earl Haskins(본교이사)의 인 도로 시작해 강대혁 박사(미주 총 동문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남 식 박사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행19:21-22)는 제목으로 축하 메시 지를 전했 특별히 1997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본교 총장을 역임한 넬슨(Dr. Marlin L. Nelson)박사에 게 학교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헌신 적이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 로패를 전달했 이어진 제25회 학위수여식이 졸 업생 39명(학사11명, 석사22명, 박 사6명)과 동문 그리고 재학생과 가 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명환 박사 (Academic Dean)의 사회로 진행됐 제임스송 총장은 훈시를 통해 25년 전에 세계복음주의협회(IEA) 산하의 교육기관으로 출발한 미드 웨스트대학교가 이제 설립 25주년 졸업식을 마치고 교수와 졸업생들이 기념촬영했다 을 맞았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 이제 세계 어디를 가더 라도 선교와 사역의 현장에서 힘써 역할을 다하고 있는 미드웨스트 동 문들을 만날 수 있을 만큼 우리 대 학은 성장해왔습니 새로운 생각 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합니 우리 미드웨스트대학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통한 발전을 계속할 것입니 오늘 졸업 하는 여러분들도 이 졸업으로 배움 이 끝이 아닙니 부단히 계속해서 13 전도에 관한 하나의 행동규범 펼친다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증거: 행동 지침 발표 WEA, WCC, 로마교황 청 전 세계 교회가 다종교 환경 속에서 기독교 선교와 복음전도 를 펼쳐나가는 데 필요한 공통 의 행동 규범을 갖게 됐 세계 복음연맹(WEA), 세계교회협의회 (WCC), 로마 교황청은 스위스 제 네바 시각으로 28일, 공동의 문서 인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증 거: 행동 지침(CHRISTIAN WITNESS IN A MULTI-RELIGIOUS WORLD:RECOMMENDATIONS FOR CONDUCT) 을 발표하고 그 채택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 이 이 문서는 종교 간 또는 종파 간 대립과 갈등이 기독교 선교와 복 음전도의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 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기 독교인과, 모든 교회, 그리고 모 든 기독교 단체들이 이같은 대립 과 갈등에 대처할 때 기반으로 삼 을 수 있는 신앙적 윤리적 행동 규 범을 제시하는 최초의 문서라 할 수 있 뿐만 아니라, 오늘날 세 계 기독교를 이끌고 있는 주요 3 개 기구들이 그 필요성에 대한 공 동의 인식 하에 집필에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그 내용을 지지하고, 연구와 적용을 회원들에게 권장하 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 를 지닌 WEA와 WCC, 그리고 교황청 종 교간대화평의회(PCID)는 이 문서 를 위해 지난 5년간 협력해 왔 2006년 이탈리아, 2007년 프랑스, 2011년 태국에서 열린 총 3회의 컨설테이션 끝에 완성된 결과물인 이 문서는 곧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에서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 울라프 트비트 WCC 총무, 자기개발에 힘써야 합니 또한 여 러분들은 글로벌 리더가 되셔야 합 니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러분들 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 담대하 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여러분 모두가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담 대함과 승리의 확신가운데 힘차게 전 세계 사역의 현장으로 나아가고 도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 의 이름으로 당부합니다 라고 격려 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 이어서 엄 문용 박사(본교이사), 윤항기 목사( 본교동문, 예음신학교 총장)의 축사 가 있었 특히 윤항기 박사는 미드웨스트 대학교에서 학사와 박사학위를 이 수한 동문으로 한국의 음악목사 1호 로서 성공적 사역을 해왔고 전 예장 개혁 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예음 장 루이 토랑 PCID 회장이 함께 한 가운데 그 내용이 공개된 문서는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 교 선교와 복음전도 활동에 다른 종교와 문화를 가진 이들과의 대 화와 교류를 포함시키고 있으며, 선교와 복음전도를 위해서 타 종 교와 종파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 을 밝히고 있 또 이같은 노력은 모든 종교와 문화에 속한 이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랑과 존중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믿 음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 한편 문서는 종교자유에 대해서 도 모든 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 을 실천하고 믿는 바를 증거할 수 있도록 동일하게 주어진 권리임을 확인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선교와 복음전도 활동에 있어서 자신의 종교자유를 보장 받아야 할 뿐 아니라, 타 종교인의 종교자 유를 침범해서는 안되는 의무 또 한 있음을 천명하고 있 따라서 기독교인의 선교와 복음전도 현장 에 강제적인 수단의 개입을 막고, 모든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방 식들을 배제하도록 하는 실질적인 행동 규범들도 이에 기초해서 작 성됐 신대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 이날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나보다 더 훌륭하고 영향 력을 끼치는 삶을 사시기 바라다 고 격려했 저녁에는 졸업생들과 가족 그리 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립25주년기념 및 졸업축하의 자리 로 2011 Summer Music Festival 이 성대하게 개최됐 이번 음악회 에는 본교 동문인 윤항기 목사와 찬 양팀이 특별출연해 음악회를 한층 빛내주었 본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 midwest.edu를 방문하거나 usa@ midwest.edu 혹은 전화 (636) 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 <기사제공: 미드웨스트대학교>

14 14 선교지 소식 캄보디아 7주간의 비교적 긴 한국 일정을 마치 고 캄보디아로 돌아왔습니 한국에서 도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셨는데 하나 님께서는 캄보디아에서도 또 다른 놀라 운 일을 계획하고 계셨습니 1. 헤브론 병원 후원을 위한 사랑의 음 악회가 지난 5월 17일 영락교회 베다니 홀에서 있었습니 헤브론 캄보디아 의 료선교회에서 주최하고 잎섬에서 주 관하면서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셨습니 400여 명 가까이 되는 대규모 출연진 이 정성을 다해 연주를 해주셨고 1200석 이나 되는 객석을 채워주시면서 보내주 신 사랑과 관심어린 후원은 헤브론 병원 에 큰 힘이 되었습니 아직 시작 단계이고 작은 규모인 헤브 론 병원을 돕는 손길을 하나님은 이처럼 동원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신 놀라운 사 건이었습니 2.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서 서울 백병 원에서는 헤브론 병원을 통하여 한국에 보내진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 5명이 수 술을 받았습니 그 중에 특별히 어려운 수술을 받은 소킴이라는 아주 약한 아이 가 있었습니 4살이 되었지만 혼자 서 거나 걷지 못하고 말도 잘 못하고 눈도 잘 맞추지 못하던 아이이었습니 수술 후 소킴은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이 넘도록 일반 병실로 올라오지 못할 정 도로 위중한 상태이었습니 이 아이가 캄보디아로 돌아온 지 두 달이 되어 가는 데 며칠 전 병원에 온 소킴은 아주 다른 아이가 되어 있었습니 혼자 걷고, 손 에 힘이 없어 아무 것도 쥘 수 없었던 아 이가 이제는 숟가락질도 하고 우리가 내 민 손가락을 꼭 잡아 보였습니 표정도 분명해지고 장난스런 미소를 띤 소킴은 우리들의 가슴을 얼마나 환하게 해주었 고 건강을 회복한 다른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하 게 하였습니 3.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세브란스 어 린이 병원 수술팀이 헤브론 병원을 방문 하였습니 40여명의 크고 작은 수술을 진행하였는데 이때 수술 받은 환자 중에 스레이네앙이라는 16살 된 소녀가 있었 습니 한 달 동안 고열과 고관절의 심 한 염증에 시달리면서 지방의 보건소를 전전했으나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 마침 수술팀이 도착하기 하루 전날 이 소녀가 헤브론 병원을 찾아왔고 그 날 검 사한 결과로는 매우 위중한 상태이었습 니 다음날 지체없이 수술이 진행되었 습니 수술 후에도 고열은 일주일이나 계속되며 염증 증세가 계속되어 병원 식 구들은 애가 타는 기도를 할 수밖에 없 었습니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고 고열도 내 리고 웃고 말을 잘하고 걸을 수 있어서 내일 퇴원 예정입니 만약 이 소녀가 수술팀을 제 때에 만나지 못했다면 어떻 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계획 과 섭리, 그리고 그 사랑에 다시 놀라게 됩니 4. 6월 16일 3명의 캄보디아 의대 7학 년 학생들이 한국으로 3주간 연수교육 을 떠났습니 이 학생들은 지난 5개월 동안 헤브론 병원에서 인턴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입니 신앙 훈련을 몇 해 동안 받았고 성실하고 똑똑해서 기대를 할 만하다고 생각되어 제가 졸업한 모교인 가톨릭 의대와 성모 병원으로의 연수를 연결하게 된 것 입니 3명 중 한명은 지난 5년 동 안 대학 등록금을 후원해주었던 학 생입니 캄보디아 의사들 한국 연수는 더 러 있는 일이지만 의대학생 연수는 처음 있는 일입니 한국으로 떠나 기 전 당부를 하였습니 한국에 가 거든 돈을 많이 버는 의사나 자기 자 신 만을 위하는 의사가 되려는 생각 을 떠나서 정말로 좋은 의사가 되고 캄보디아의 좋은 의료 지도자가 되 겠다는 큰 꿈을 꾸면서 돌아오라고 하였습니 진지하게 듣던 학생들 표정에서 캄보디아의 미래를 보았 선 교 습니 새벽 4시반 병원 문이 열리면 대문 밖 에 기다리던 환자들이 뛰어 들어오며 지 르는 함성 같은 소리에 잠깐씩 잠이 깨 곤 합니 오늘도 밤잠을 안자고 먼 길 을 어렵게 찾아온 고단한 분들이 한 분 도 빠짐없이 헤브론 병원에서 잘 치료받 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 겠습니 병원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헤브론 병원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시며 귀한 물질을 보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다 시 감사를 드립니 여러분들의 귀한 헌 신과 사랑으로 가난과 질병 속에 고생하 던 캄보디아인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 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신 여러분을 생 각하며 저희는 더 열심으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려 합니 기도 제목입니 1. 입원실과 수술실을 전면적으로 가 동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준비가 잘 갖춰 지도록 2. 사람을 길러내는 간호대학 프로젝 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3. 헤브론 병원 후원이 잘 연결되고 확 대될 수 있도록 4. 7월과 8월에 헤브론 병원을 찾는 단 기 의료 봉사팀들 과의 좋은 협력을 이 루어 내도록 헤브론 병원 김우정 박정희 선교사 올 림 현지인 배려 절제, 선교도 안전도 이상無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교회나 선교단체에서는 단기선교 팀 파송예배가 잇따르고 있 선교는 꼭 해야할 일이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지혜가 요구된 최근 선교한국으로 떠오르 는 한국 교계가 해외 단기 선교에 따른 위기관리에 대해 세미 나를 열고 그 내용을 공개했 다음은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최 근 서울 본동 노량진교회에서 단기봉사팀 위기관리 세미나 를 개최한 내용을 미션라이프 인터넷 판이 보도한 것이 [편집 자주] 해외 단기봉사 위기관리 세미나 지상중계 교회나 선교단체들의 해외 단기봉사 활동이 본격 궤도에 올 랐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 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현장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는 게 전문가 들의 지적이 해외에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은 각 팀 만의 고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낸 교회나 선교단체, 나아 가 기독교계 전체에도 충격을 미칠 수 있 전문가들에 따르면 예측 가능한 위기와 재난은 없 예방하거나 상황 발생 시 유 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이 출발전 할 일=우선 한국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홈 페이지(0404.go.kr)에서 국가 별 여행 경보와 안전 정보를 확인하고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을 해야 한 동행 이라 불리는 인터넷 등록제도는 해 외여행자가 신상정보와 국내 비상연락처, 현지연락처, 여 행 일정 등을 등록하면 등록 정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영 사조력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 도 인터넷 등록과 함께 목적지 의 안전 정보를 이메일을 통 해 받아볼 수 있으며 재난 재 해 발생 시 정부의 소재 파악 이 확실해진 또 불의의 사 고를 당해 가족에게 사고 사 실을 알려야 하는 경우 재외 공관(대사관)에서 미리 등록 한 비상연락처를 바탕으로 신 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 팀원의 해외여행 서류가 완 비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 사항이 적법한 여권과 비 자, 항공권, 보험 등을 챙기자. 활동하게 될 국가의 법률, 제 도 및 정치, 사회 변화 등도 출 발 전 살펴야 하며 기후와 지 리, 건강 관련 사항도 파악해 준비해야 한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 지역(38개국)의 경우 홍 역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 만 4세 이상 유아와 청소년은 MMR 백신을 2회 접종했는지 확인해야 한 현지에서는 조용히 신중 하게=현지 봉사활동 중 이동 하는 경우에도 소속 교회나 선교단체와 정기적으로 연락 을 취해 소재지를 알려야 한 이동 시 5-10명씩 나눠 소 규모로 움직이는 게 노출이 적고 현지인들에도 위화감을 덜어준 팀원들의 영적 정신적 육 체적 상황을 항상 점검해 적 절히 대처해야 한 현지 상 황에 따라 봉사활동이 고될 수도 있기 때문에 리더는 팀 원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낙 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 교회나 선교단체의 경우 만 일의 사태 발생 시 즉시 소집 돼 상황에 대처할 팀을 구성 해 놔야 한 또 각 팀 리더 에 대한 위기교육도 사전에 실시해야 하며, 문제 발생 시 법률적으로 지원하거나 해결 하기 위한 서류도 확보해놔 야 한 NTM부족선교회 윤규석 대 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 황에서 위기와 맞닥뜨릴 수도 있다 며 교회는 이러한 경우 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 는 최선의 준비를 해야 한다 고 말했 각 팀이 현지에서 잘 알아서 해결할 거라고 생 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단기봉사팀은 최대한 절제 된 가운데 활동해야 한 특 히 말하기, 옷차림, 카메라 운 용 등은 신경써야 한 사소 한 것 같지만 현지인들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 조용 하게, 그리고 배우려는 자세 로 임하자. 단기팀 활동은 최근 한국세 계선교협의회(KWMA)가 권 고한 단기팀 운영 매뉴얼에 맞추는 게 좋 리서치를 비 롯해 체육 의료 봉사, 문화(전 통춤, 비보이, 사물놀이, 음식 등) 사역 등이

15 교 육 / 생 활 15 하나님의 뜻 나타냄 이 기독교 리더십! 매일가정예배 전화령 목사(브니엘장로교회) 국제제자훈련원, 기독교 사역 현장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의 4가지 요소 재조명 리더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 어떤 공동체 내에서 조직력을 갖추지 못하고 흩어져 있는 요소들을 한 곳으로 집 중시켜 통일된 조직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핵심적 기능이 마비되 어 있다면 그 공동체의 생명력은 그리 길지 않음을 우리는 쉽게 본 따라서 리더십은 한 공동체 운영에 있어 구심력을 형성시키는 너무나도 중요한 힘이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공동체 구성원으로 하여금 한 공동 체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단결하게 하여 이 것을 실현하는데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 리더십은 이런 의미에서 강제적 권위를 앞세워 구성원을 유인 하는 헤드십(headship)과 엄격히 구별된 헤드십은 공식적 권위 와 지위에서 법으로 인정된 권한을 기반으로 발생하지만 리더십은 비공식적이면서도 자발적인 영향력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도 큰 차 이점이 리더십은 공동체의 특징에 따 라 그 의미나 방법, 영향력도 달 라지게 된 사회적인 차원에서 는 조직경영과 이윤이라는 점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독교적 인 리더십과 분명 차이가 날 수 밖에 없 이런 이유로 우리 기 독교 사역의 현장에서 리더십을 말할 때는 조심스럽게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리더십의 세상적인 요소들 을 조금 걸러내는 작업 이 필요하 이런 점에서, 기독 교 내에서 지금까지의 리더십에 서 가장 중요하게 다뤘던 4가지 요소들을 정리해보는 작업은 중 요하 1. 우선 기독교 리더십의 가장 근본 뿌리는 바로 소명에서부 터 출발 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에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그 의 충실한 일꾼을 세워나가신 그것이 바로 소명이 소명 받 은 자는 하나님의 뜻과 영원한 목표를 세워나가기 위해 세상의 변화를 직시하고 하나님의 때를 잘 포착하여 거기에 대한 헌신의 대가를 지불하면서 하나님의 사 역을 잘 감당해야 할 소명적 의 무를 지닌 그런 의미에서 기 독교 리더십의 특징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 2. 기독교 리더십의 특징은 바 로 비전을 제시 한 기독교 리더십에 있어서 비전 이란 리더십을 이해하는데 있어 서 중요한 열쇠이 비전은 리 더가 자신의 그룹이 어떠해야 하 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볼 수 있 는 분명한 그림이 그리고 리 더가 하나님을 위해 혼신을 다해 헌신을 할 수 있는 분명한 비전 이 있으면 그 어떤 어려운 환경 이나 난관이 있어도 당당히 극복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 반 대로 출발은 거창했지만 비전을 상실하게 되면 방향을 잃고 표류 하게 된 그런 의미에서 값진 비전은 하나님의 선물이 3. 기독교 리더십의 또 다른 요 소는 바로 사랑의 실천 이 리더십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사랑이 사랑이란 다른 사람에 게 유익하고도 도움이 될 수 있 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이 예수님께서도 포기하지 않고 제자들을 세우거나 버림받 은 병자들을 고치는 등 이 사랑 을 기초로 이 땅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하셨 사랑으로 대하는 리 더십은 다른 사람들의 유익과 도 움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흘러나 온 이것을 기초로 한 리더십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 4. 기독교 리더십의 특징은 바 로 겸손을 기본 으로 하고 있 만약 여러분이 리더로서 잠재 력을 키우고 싶다면 조용하고도 기쁘게 비판을 듣고 잘 배울 수 있어야 한 겸손, 혹은 온유한 마음은 사랑의 마음가짐에서부 터 출발한 리더의 평온은 겸 손으로 육성되며, 겸손을 통해 삶 의 확장을 이루게 된 이런 겸 손을 고양시키는 방법은 바로 그 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모시는 것 과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태 도와 행동으로 기도하시는 그리 스도의 본을 따르는 것, 사람들 소명에서부터 출발 비전 제시 사랑 실천 겸손이 기본 을 섬기는 삶의 태도 등으로 말 할 수 있 결국 교회 공동체 내에서의 리 더는 하나님이 자신의 자원임을 잊어서는 안된 리더는 주님께 로부터 자신의 힘이 온다는 것도 분명히 인식해야 한 자신이 속 한 공동체에서 자신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표류하는 갈등보 다는 명확한 비전을, 세속적인 권 위보다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자 신을 내세우기보다는 섬기는 겸 손을 발휘해야 한 아브라함의 영권(창20:1-18) 찬93장 월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진실의 성품은 언약을 신실하 게 지키는 아브라함에게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첫째, 하 나님께 맡겼습니다(20). 외지에서 그랄 왕에게 대항 한번 못해보고 아내를 빼앗긴 약한 아브라함은 실상 강한 사람 이었습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김으로 나갔기 때문입 니 하나님께 항복하고 위탁할 때 성령이 일하십니 둘째,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했습니다(3). 아내를 빼 화 사라는 아브라함과 함께 신약의 그리스도를 보고 즐 거워했습니 그의 찬양은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타났습니 현실을 보 고 불신했던 사라의 마음은 주님의 책망을 통해 신앙으 로 변화됐고 마침내 응답받았습니 그는 자기를 웃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 진정한 기쁨은 전능자를 의지하는 마음에 있는 법입니 전능자와의 교제가 바 수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브라함 아들일지라도 이 삭과 나눠져야만 했습니 그 이유는 첫째, 약속의 자 녀만이 거룩하기 때문입니 하갈에 대한 억울한 처우 에 대해 하나님의 일정한 은혜가 주어졌지만 언약의 거 룩함을 세우시기 위해 이 둘은 구분돼야만 했습니 둘 째, 육은 기업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 육은 그 어느 하나도 성령의 일에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갈4:29-31). 목 그랄에 거하는 아브라함이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 그 주변에 영향을 미쳤습니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높이셨 습니까? 첫째, 그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을 때(22) 아비멜렉과 비골은 아브라함의 일상을 통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증거를 보고 화친을 요구했습니다(23). 둘째,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예배할 때(33) 언약을 체결한 브엘세바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제단을 쌓 사라의 찬양(창21:1-7) 찬310장 구별하시는 하나님(창21:8-21) 찬9장 높이시는 하나님(창21:22-34) 찬375장 모리아의 대속물(창22:1-24) 찬353장 금 이삭이 성장할 때 아브라함이 당한 시험은 어떤 의미 를 갖습니까? 첫째,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절대 신앙의 필요성을 보여줍니 이해할 수 없는 명령에 그대로 순 종하는 아브라함의 행위는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면 불 가능한 일입니 둘째, 구속자의 죽음으로만 이루어지 는 구속을 보여주셨습니 이삭대신 드려진 한 숫양의 제물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그려줍니 그의 대속의 죽 토 의를 세우는 아브라함(창23:1-20) 찬409장 칭의로 언약백성이 돼 가정에서부터 의를 세운 아브 라함은 본문에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첫째, 큰 슬픔 중 에서도 의를 세웠습니다(2-4). 사라의 자연적 죽음을 하나님의 섭리로 믿고 그대로 받아들였습니 감정이 어떠하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따름이 의 를 세우는 일입니 둘째, 왕적 지위에서도 겸손으로 의를 세웠습니 헷 사람을 찾아가 주장하는 자세가 아 <5면 신앙상담에서 계속> 4. 교회가 없는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말 세 교회가 힘써야 합니 미 전도종족 의 90%가 주로 10/40윈도우에 위치 하고 있습니 미전도 종족은 현재 약 3,305개 정도가 됩니 현재 선교사들 의 80%가 이미 교회가 있고 선교사들 이 많이 있는 곳에 중복 배치되어 있습 니 정작 선교사가 없는 전도 종족들 에게는 선교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 미전도 종족들의 영혼들은 지금도 바울 에게 이리로 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고 손짓하던 것처럼 우리를 손짓하고 있습 니 미 전도종족은 오늘의 새 마게도 냐입니 미 전도종족 중에서도 인구 십만명 이상 되는 도시는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 한 교회가 한 종족씩 맡아서 집중적으로 선교하면 좋을 것입니 <5면에서 계속> 예수님의 명령이 없음에도 삭개오 는 죄를 지은 것 토색한 것을 4배나 갚 고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다고 했 주님은 말리지 않으셨 하지만 회개한 삭개오는 물론 그 의 세리 친구들과 다른 죄인 친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당시의 최고의 교제 의 상징인 식사잔치에 참여하셨 마찬가지이 동성애는 죄이지만 동성애자들을 위한 배려와 관심과 사 랑과 수고가 있어야 한 많은 교단 들의 입장이 하지만 그것이 동성애 앗긴 아브라함의 얼굴을 들게 하시는 하나님은 그날 밤 아비멜렉을 경고해 아내를 찾아주셨습니 셋째, 기도의 치료로 나타났습니다(17).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할 때 하 나님은 치료하셨습니 일찍이 그가 소돔 고모라의 치료 를 위해 기도한 것(창19:29)처럼 기도할 때 영권이 나타 납니 성령의 인도를 쫓아 기도에 힘씁시 로 영생의 본질입니(요17:3, 요일1:7) 둘째, 함께 웃 을 줄 알았습니다(6). 그 은혜는 개인에서 공동체로 나아 갔습니 만민이 복있는 여자라 하리라는 마리아의 찬 양과 주권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한 한나의 찬양 처럼 사라는 교회의 웃음이 될 것을 내다보았습니 꿈 같은 일을 일으키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겸손히 따 라갑시다(7). 육신의 일은 언제나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롬8:7). 셋째, 구속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오기 때문 입니 이삭의 실체인 그리스도만이 구속을 이루기 때 문에 이삭에게 초점을 맞췄습니 성령으로 시작한 것 만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성령의 완성하시는 구원에 이 르게 됩니 어떤 상황에서도 내주하시는 성령을 좇아 거룩함을 이룹시 고 예배한 것을 암시합니 에노스 시대에 일어난 부흥 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시작된 것처럼 그는 예배 를 통해 창대한 이름을 가질 수 있었습니 셋째, 나그네 의 땅에서 본향을 바라볼 때(34) 제한된 예배를 기점으로 그의 생애는 영원한 아버지 집을 바라보는 산제사의 삶 을 통해 세상에서도 우뚝 솟아나게 하셨습니 음으로 죽음에서 나를 건지신 하나님이 어찌 모든 것 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셋째, 하나님 과 교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13-14). 여호와 이레라는 기념비는 여호와의 산에서 모든 것을 준비되리라는 뜻 입니 오직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식과 지혜의 보화가 감추어 있습니 나를 위해 그 안에 준비된 은혜를 간 절히 사모합시 니고 가난한 심정으로 구한 것은 믿음의 조상다운 태도 입니 셋째,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무덤을 샀습니 쉽게 들어오는 것이라도 의를 세웠습니 이것은 위대 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입니 값진 은혜를 불로소 득으로 전락시키기 쉬운 위험을 극복하는 지혜가 있었 습니 기둥같은 의가 무너지는 시대에 아브라함의 지 혜의 길로 나아갑시 를 죄가 아니라고 하면서 넘어가라는 말씀은 결코 아니 진정한 사랑은 죄를 죄가 아니라고 눈감아주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하는 것 이기 때문이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 은 바로 그 사랑의 실현이 교회나 교단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허락하신 주님의 몸된 기관이 그래서 성경이 아니라고 하신 말 씀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우리 의 사회가 동성애를 합리화 하고 정 당화 하고 합법화 하는 법규로 만들더 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 동성 애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생활 이 아니

16 16 특 집 인/터/뷰 황지용 목사(군목) 새책소개 청년 미군들의 영혼을 책임진다! 교회에서는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비율은 그 렇게 많지 않아 보입니 왜냐하면 교 회에 나오는 분들은 대부분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 그리스도인이 되 신 분들이니까요. 그러나 군부대 현장 에서의 환경은 매우 다릅니 제가 군 목으로 사역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결단한 청년들 이 50명이 넘을 정도였으니까요. 그것 을 볼 때 군목사역은 하나님께서 저에 게 맡기신 사명이라고 생각합니 한인 1세로 미군 채플린으로 복무중 인 황지용 목사. 지난 4일 월드 미션대 학교(총장 임동선 목사)에서 목회학석 사학위를 받고 졸업한 그는 자신이 군 목으로 사역을 하게 된 것은 전적인 하 나님의 계획하심이라고 고백했 한국에서 국방부에서 복무하면서 군종병으로 사역할 때 헤븐보이스 찬 양팀을 이끌고 전국의 부대들을 돌아 다니면서 찬양집회를 해왔습니 군 복음화 사역의 일환으로 제의를 받고 시작한 찬양사역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목회에 대한 마 음을 저에게 심어주셨어요. 1994년부터 예수전도단에서 사역 을 해오던 황 목사는 2001년 6월 이민 을 와서도 예수전도단 사역을 계속하 게 됐 그러던 그가 군목의 길을 가 게 된 것은 2008년 사병으로 입대하면 서부터이 2007년 당시 벤나이스연합감리교 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면며 풀러신 학교에 재학 중이었어요. 그러나 경제 적 문제로 학교를 다니기 어려워 상담 을 받았는데 군목이 되면 경제적인 어 려움은 해결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군 입대를 결정하게 됐습니 황 목사는 한국에서 군종병으로 사 역할 때부터 군 사역에 대한 비전이 있 었기에 군목이 되면 자신의 사역을 펼 쳐나갈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졌지만 신분문제로 인한 장벽으로 실망을 하 게 되었다고 회상했 미국에 오기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 며 꿈꿔오던 군목의 길이 현실로 다가 올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했었 어요. 그러나 당시 종교비자로 체류 중 이었기에 영주권자 이상만 해당되는 장교의 길에 들어갈 수 없다는 현실이 저에겐 실망감으로 밀려오더군요. 그러나 그가 느낀 실망감은 그리 오 래가지 않았 비록 사병으로 입대를 했지만 군 입대로 인해 신분문제가 해 결됐을 뿐 아니라 지휘관으로부터 군 목 제의를 받게 됐 비록 제가 처음부터 장교로 가지 못 하고 사병생활을 했지만 그것이 저에 겐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 우선 사 병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폴잭슨 에 있는 훈련소에서 18세, 19세의 동 료들과 같이 기초훈련을 받으면서 2년 간 생활을 했습니 그 생활을 통해 그 들을 알게 되니까 더더욱 그들을 품어 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이 런 마음이 예수님께서 죄 많은 인간들 을 향해 품으셨던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황 목사는 폴잭슨 군목학교에서 채 플린 리더십 코스를 이수하고 임관 후 군목으로 사역을 해나가면서 어려운 점은 언어문제와 문화적인 차이라고 말했 아무래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니까 요.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 하더라도 1 세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에 그리고 몸 에 배인 영어가 아닌 학습으로 익힌 영 어이다 보니 언어적 어려움이 늘 저를 따라다니고 있어요. 처음에 미국에 왔 을 때도 1세이기에 영어권 사역보다는 한어권 사역을 추천받았을 정도였으니 까요. 그는 언어적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미군들을 품 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 제가 장교이다 보니 거리를 두려고 군목사역은 전적인 하나님의 계획하심 여건 안돼 시작한 사병생활이 큰 도움 하는 병사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나 제 가 사병출신이라고 하니까 그들이 마 음을 여는 것이에요. 제가 신분문제로 사병으로 가게 된 것이 그 당시에는 실 망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저 를 만드시기 위해 그렇게 몰고 가신 것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과정을 겪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있답니 황 목사는 갈 길이 많고 멀지만 지금 그가 꿈꿔온 것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 고 행복하다고 전했 군대특성상 군 목과 군의관 등은 중위로 진급을 하며 군 생활을 하지만 대위로 2계급 특진 하게 돼 이 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밝 혔 그가 대위로 특진할 정도로 군 생활 에 모범을 보인 것에는 월드미션대학 교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 또 한 군목학교에서 공부를 쉬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학기를 마칠 수 있게 배려 해줬다고 밝혔 풀러신학교에서 원격으로 공부할 때였어요. 학비에 대한 어려움, 그리고 군 생활과 학업 두 가지를 병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마침 월드미 션대학교의 최선영 교수님께 월드미션 대학교를 소개받았고 그분의 추천으로 월드미션에 편입을 하게 됐습니 그는 군복무로 인해 월드미션엔 온 라인으로 강의를 들어야 했 그러나 월드미션의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 강좌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 보통 정해진 기간 내에 주어진 과제 물만 제출하면 되는데 이 학교에서는 수업내용에 대해 교수가 학생과 직접 이메일로 대화를 하며 격려도 해주는 등 마치 담당교수의 강의에 직접 참여 하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 월드미션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꼭 이수해야 하는 과목 중에는 학교 사정상 과목개설이 되지 않아 그 과목 을 들으려면 길게는 1년반 이상 기다 려야 하는 상황이 간혹 발생한 이 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위해 IS(Independence Study)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교육에서는 한 학생 을 위하여 그가 필요한 필수과목을 오 픈해주는 일종의 맞춤형 커리큘럼 을 활용해 졸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편 리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황 목사 역시 이 커리큘럼을 활용했다고 밝혔 찬양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길 좋아하며 대위라는 계급은 단지 군목 으로 일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에 불 과하다고 말하는 황지용 목사는 예수 전도단에서 사역할 때부터 만든 곡만 도 100여곡 정도 된다고 말했 그중 에 잘 알려진 곡은 자신의 이름으로 발 표는 되지 않았지만 찬양사역자 유은 성 씨가 부른 로뎀나무 아래에서 라고 수줍게 말했 군생활 중인 청년들이 내적으로 겪 는 갈등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사병 들의 아픔을 볼 때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 는 황 목사는 ECA교단에서 안수를 받 았으며 부인인 황윤희 사모와 슬하에 두 아들 언약(7세)과 예담(2세)이 있 가능하다면 두 아이 정도 입양해서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 황지용 목사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군목사 역을 계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 <박준호 기자> 크리스찬 문학 제 22집 크리스천문인협회 발행 누구라도 그를 부르려 면/속삭임으 론 안 된다/자 장가처럼 노 래해도 안 된 다/사자처럼 표효 하며/평 화여, 아니 더 크게/평화여, 천둥 울려야 한다/그 인격 과 품위/그의 출중한 아름다움/그가 만인의 연인이여/새 천년 이쪽저쪽의 최고 인물인/평화여 평화 여 부디오십시오라고/피멍 무릅쓰고 혼신으 로/그 이름을 불러야 한...(중략) 크리스천 문학 제 22집 초대 시 첫 면을 장식한 김남조 시인의 평화 의 일부분이 미주 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 이민생활 속 느끼는 진솔한 삶 이야기 담아 가 크리스찬문학 제 22집 을 출간했 크리 스천문인협회는 매년 신인작품을 모집함으 로 새로운 문인을 발굴하고 여기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한 것이 벌써 22 집째. 크리스찬 문학 집에는 이민의 삶속에 서 겪는 애환들이 시와 수필, 소설 등으로 진 솔하게 실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 금번에 발행된 22집은 앞과 뒤를 화보로 장식해 지난 한 해 동안의 발자취를 알기 쉽 게 열거했 정지윤 회장은 권두언을 통해 신입회원들과 초대작가, 시인 등 많은 글들 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루를 시작하며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글, 좋은 사이, 좋은 친구 를 생각하며 행복한 삶을 살자 고 권하고 있 본 서에는 김남조, 김완하 외 4인의 초대 시와 회원 고현혜를 비롯한 24인 시가 수록 돼 있 또한 수필부문에서는 김동길 교수, 박재호 목사 이애라 찬양사역자의 초대수필 과 함께 김상윤 외 5인의 회원수필, 박요한 목사의 초대소설 에돔의 땅 과 김상분, 남소 희 회원소설뿐 아니라 특별기고와 평론 등이 총 366쪽을 장식하고 있 한편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에서는 제 25 회 신인작품을 모집하고 있 시 3편 이상, 단편소설 200자원고지 50매 내외, 장편소설 1편 생활수기 2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이상으로 응모마감은 9월15일까지 이 자세한 것은 (213) 로 하면 된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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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여름을 열며 여름을 알리듯이 볕이 따갑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이 되면 많은 것이 시작되는 것 같 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 로운 경주 코스로 들어서는 12 금주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식은 영화의 면류관 이라 우리 크리스천의 생명 축복의 열매인 어린 자 녀를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 사귈 수 있도록 방학 동안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교육시키는 지혜로운 부모님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금주의 말씀 마땅히 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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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소망으로 여는 가을 요즘 들어 우리의 주위에는 웃음 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경제 침체가 지속 되며 double-dip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고 앞으로 5-10년 정도는 금주의 기도 공의로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패역하고 불 순종하는 가인의 후예 소돔과 고모라를 진멸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도 의로우신 재판장 되시어 지구촌에 심판의 채찍을 드심을 두려워하며 회개하고 여호 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크리스천들 되게 하 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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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론 세 가지 상처를 주옵소서! 2016년이 시작되었 올해는 특히 내가 늘 사 용해왔던 너무나 상투적인 희망찬 새해라는 말 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 나는 무엇을 희망해 야 하는가를 생각하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으로서, 또한 한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로서 무엇을 금주의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때와 시를 주장하시는 하나 님 아버지, 2016년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번 하나 님 앞에 경배하며 주신 복을 기억하고 신실한 자녀로 성도로 일꾼으로 모자람 없는 한 해 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금주의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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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주크리스천신문 The Korean Christian Press 시론 시 사 탈북자 돕는 것은 전적으로 크리스천의 임무 CT,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M. 컥패트릭이 본 탈북자 문제와 교회역할 소개 직업 윤리의식 인간에게는 사회적 통념으로서의 기본이 있 윤리, 도덕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대에 피조물의 영광인 인생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멀리하며 자기 힘으로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 능력의 하 나님 아버지, 만유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복의 날을 어서 속히 주시옵소서. 주 예 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미주크리스천신문 금주의 말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 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 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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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상생( 相 生 )의 신앙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시론 오래 전 중학교 때 기타를 처음 배웠습니 복음성가도 불렀고 팝 송 포크송도 열심히 불렀습니 당 시 불렀던 포크송 가운데 작은 연 못 이라는 애창했던 노래가 있었습 니 서슬 시퍼렀던 군사독재시절 에는 한 금주의 기도 전능의 하나님 아버지, 종말을 향해 가는 이 시대에 하나 님의 말씀을 더욱 청종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참 복음만 을 전하고 행하는 진실한 크리스천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90004 Tel.323-665-0009 Fax.323-66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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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에덴동산에서 시론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면 행복할 텐데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봅니 지금 그런 기대를 가지고 계 획을 세우고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들도 있겠지요. 좋은 학군, 안전한 동 네, 깨끗한 주변 환경들이 우리 금주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인간 역사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화목 하고 사랑으로 살기를 원하시나 사탄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여 분쟁과 살상을 일삼고 있습니 우리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주 안에서 남북 이 통일되는 평화의 날을 하루 속히 앞당기는 기도의 헌신자 들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통일과 평화를 주시옵소서. 평화 의 왕이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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