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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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 간 제 호 2013년 3월 10일 등록일자 1991년 7월 4일 우수 후보생 확보가 ROTC 경쟁력 중앙회, 17기 주관으로 신년포럼 개최 군 대학 언론인 제도개선 한목소리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최헌규, 10기)는 2월 18일 엘타워에서 우수 ROTC 후보생 확보방안 을 주제로 신년 포럼을 열었다. 최근 국방정책과 여러 여건의 변화 속 에, 대통령의 사병 복무기간 단축 선언 과 맞물려 후보생 지원율이 급격히 하락 하는데 대해 문제의 심각성과 제도적 보 완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했으며 ROTC 동문은 물론 전국 학군단 단장, 육군본부 및 교 육사령부 군 관계자, 대학 교수, 언론사 기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17기 총동기회(회장 김원영)의 주관 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변윤성(17기) 포 럼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2개의 주제발 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박효선(21기) 청주대학교 군사학부 장이 국방환경 변화에 대비한 우수 ROTC 인력획득 방안 연구 라는 제목으 로, 김열수(육사 33기) 성신여자대학교 안보학 교수가 우수한 ROTC 자원을 확보하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또 매일경제 논설위원인 배병휴 경제 풍월 대표, 심택용(육사 35기) 카톨릭대 안보학 교수,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 기자, 정길호 국방연구원 박사가 패널로 중앙회 행사안내 대학 회장단 초청 간담회 일시 : (금) 18:00 장소 : 한우리(논현동 소재) 대상 : 대학회장, 중앙회 집행부 문의 : 중앙회 사무국( ) 등산대회 일시 : (토) 10:00 장소 : 영장산(성남 소재) 분당선 이매역 1번출구 집결 대상 : ROTC 동문 및 가족 주관 : ROTC 제22기 총동기회 문의 : 중앙회 사무국( ) 대한민국ROTC중앙회 중앙회가 마련한 우수 ROTC 후보생 확보방안 포럼에 ROTC 동문을 비롯해 군, 대학, 언론인 200여명이 참석해 ROTC제도 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나와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밖에도 후보생 교육을 맡고 있는 학 생군사학교 관계자와 전국의 학군단장 들, 군 인력 획득과 교육을 담당하는 육 군본부 및 교육사령부 관계자, 단국대 부총장, ROTC 동문들이 현 실태와 해 결책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 소재 대학 학군단 장이 후보생 감소로 대령급에서 중령급 으로 낮아진 사례, 전액 장학금 지급으 로 후보생 인원이 17명에서 50명으로 증 가한 서울대 학군단 등 현장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또 전 후방 부대 전체 초급장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ROTC의 위 기는 하급부대 군사력 약화를 초래하 는 등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된 사안이 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복무기간 단축, 임관시기 조정, 각종 인센티브 제공, 군 가산점 및 기업체 취업우대 등 제도적 보완과 대내외 홍보의 필요 성을 제시했다. 최헌규 중앙회장은 과거 200~300명 씩 장교로 임관시켰던 수도권 유수 대 학들이 지금은 20~30명 모집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정부 는 물론 군, 대학, 언론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우수 초급장교 확보가 굳건 한 국방력의 초석이 된다 는데 공감대 를 형성했다 며 ROTC중앙회는 문제 의 심각성과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각계에 알리는 한편, 백서를 발간하여 관계기관에 보내는 등 문제해결과 정책 관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3면> 전국 학군단에 중앙회장 표창 수여 여성 1호 숙대 김희연 수상 2면 기별 회장단 간담회 10기 주관 ROTC중앙회는 2월 26일 논현동 소재 한우리에서 기별 회장단 및 임 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기회 분권화를 실시하며 처음 마 련한 이날 회장단 간담회는 10기 총 동기회가 주관했다. 최헌규 중앙회장을 비롯한 10기 동 문들, 이혁준(14기) 감사, 박진서(15 기) 수석부회장, 박만지 11기 회장, 장성창 16기 회장 등 10~30기 회장 단과 중앙회 집행부 임원이 참석했 으며 북미주연합회 총회 홍보차 방 한한 노스캘롤라이나지회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 했다. 2면에 계속 2월 26일 기별 회장단 및 임원 간담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3월8일 장교 합동임관식 첫 여성ROTC 소위 탄생 제3회 장교 합동 임관식이 3월 8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에는 ROTC 4,600여명을 비롯해 육 해 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간 호사관학교에서 배출된 생도 총 5,780 여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특히, 숙명여 대, 고려대를 비롯한 7개 대학출신 여 우수한 후배를 모십니다 후보생모집 홍보활동 전개 4면 성 ROTC 50여명이 올해 처음 임관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6개 학교기관에서 배출된 신임 장교들을 축하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 과 군 지휘관, 내외귀빈, 초임장교 가족 등 2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최헌규 중앙 회장을 비롯해 박규직(1기) 초대 중앙 회장, 박창명(12기) 박진서 이충희 (15기)수석부회장 등 ROTC중앙회 임 원진이 대거 참석해 후배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8면에 계속 19차 북미주총회는 美 머를비치에서 북미주총연합회 임원단 방문 13면

2 2 중앙회 소식 기별 회장단 간담회 1면에 계속 황진하(17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된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중앙회장 인 사, 10기 회장 인사, 북미주총연합회 회 장 인사, 중앙회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 됐다. 최헌규 중앙회장은 지난 2월 18 일 개최한 신년포럼 결과를 보고하며 ROTC 조직을 이끌어가는 회장단 여 러분이 힘을 모아 다함께 ROTC 르네상 스 시대를 열어가자 고 말했다. 또 해외 출장중인 10기 정준영 회장을 대신해 정 태현 수석부회장은 10기가 주관한 오늘 의 행사가 ROTC 발전의 초석이 되었으 면 한다 고 전했으며, 조철희(15기) 북미 주총연합회 총회 준비위원장은 7월 4~6 일까지 개최하는 제19차 북미주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13년 중앙회 사 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역대중앙회장 초 청 간담회, 임원워크숍, 학생군사학교 MOU 체결, 신년포럼 등 그동안 실시한 주요 행사와 51기 임관식, ROTC의 날 행사, 회칙개정 추진 등 앞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이밖에도 11기 임 관 40주년과 21기 임관 30주년 행사, 17 기의 신년포럼, 구종재(24기) 교환후보 생 추진단장의 한 미 후보생 교환 프로 그램, 홍영욱(20기) 재무 특보의 재정확 보방안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발행인 편집위원 중앙회사무국 상근부회장 사무총장 사무지원 제작처 ROTC 강령 중앙회보 중앙회지표 : 참여. 봉사. 명예 회비납부 은행 계좌번호 : 홈페이지 이 메 일 대한민국ROTC중앙회 최헌규 편집인 황진하 임창재 기 자 김희진 홍영욱 Tel.(02) ~3 Fax.(02) 김효일 황진하 사무국장 이용우 이경민 김윤경 김혜진 원기획 (02) ( 代 ) 우리은행 하나은행 mainrotc@daum.net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ROTC중앙회관 6층 ROTC 강령은 모든 ROTCian 들이 익히고 지켜나가야 할 이상을 제시하고, 국가와 민 족 나아가 세계 속에서 우리의 책임과 역할 을 다하기 위함이다. 1.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ROTC 출신 으로 명예를 가장 우선한다. 1. 우리는 동지애를 신조로 삼고 서로 협력 하며 사랑과 이해와 화합을 증진시킨다. 1. 우리는 창의와 질서를 존중하며 진실. 정의. 공평이 넘치는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선다. 1. 우리는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며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봉사한다. 1. 우리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며 세계인의 자유. 평화. 행복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전국 학군단 임관 대표자에게 중앙회장 표창 최헌규회장, 여성ROTC 1호 숙대 임관식 참석 올해부터 각 대학 학군단별로 실시하 는 임관식에 ROTC중앙회장 표창장 수 여식이 처음 신설됐다. ROTC중앙회는 지난 2월 한달간 실시 된 전국 117개 학군단 임관식에서 이번 에 임관하는 51기 후보생 대표자에게 중 앙회장 표창을 하고 부상으로 ROTC시 계를 전달했다. 표창 대상자는 전국 육 해 공군, 해병대 학군단별로 1명씩 총 115명이며 각 대학 ROTC동문회 회장 또 는 대표자가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최헌규 중앙회장은 지난 2월 26일에 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ROTC 1호를 배 출하는 숙명여대 임관식 현장을 찾아 김 최헌규 중앙회장이 숙명여대 임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했다. 희연 소위에게 중앙회장 표창장을 전달 했다 며 여성 첫 후배인 만큼 감회가 새로웠고, 이들이 장차 훌륭한 국가 간성 으로 성장해 ROTC 출신 첫 여성장군도 배출되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황진하(17기) 중앙회 사무총장은 중 앙회장 표창은 임관자중 대대장 후보 생 등 그 대학의 51기를 대표하는 학생 에게 수여했다 며 이들이 추후 동기회 를 결성하고 나아가 동기회와 중앙회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것 이 라고 전했다. 또 전국의 후보생들에게 ROTC중앙회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 기가 되었다 고 덧붙였다. 중앙회장 표창장 수여자 명단 대학명 이 름 대학명 이 름 대학명 이 름 대학명 이 름 가천대 학군단 안성욱 단국대(천안) 학군단 윤승원 서울교대 학군단 양경열 전주대 학군단 김진구 가톨릭대 학군단 이재환 대구가톨릭대 학군단 오경민 서울대 학군단 김희민 조선대 학군단 안상철 강남대 학군단 허성욱 대구대 학군단 양승민 서원대 학군단 송정규 중앙대 학군단 최한결 강릉대 학군단 권혁준 대구한의대 학군단 장병수 선문대 학군단 김응규 중앙대(안성) 학군단 배성민 강원대 학군단 조윤기 대진대 학군단 허 훈 성균관대 학군단 윤요한 진주교대 학군단 김민윤 건국대 학군단 여태구 동국대 학군단 문민기 성균관대(수원) 학군단 박경만 창원대 학군단 박상준 건국대(글로컬) 학군단 조성훈 동국대(경주) 학군단 정찬진 세명대 학군단 황종주 청주대 학군단 김병기 건양대 학군단 사종열 동명대 학군단 정봉구 세종대 학군단 박천성 춘천교대 학군단 구성환 경기대 학군단 유경재 동신대 학군단 황규정 수원대 학군단 김재연 충남대 학군단 문지만 경남대 학군단 김준영 동아대 학군단 정민수 숙명여대 학군단 김희연 충북대 학군단 유승목 경북대 학군단 최승호 동양대 학군단 권민찬 순천대 학군단 서동연 평택대 학군단 전형주 경상대 학군단 김준호 동의대 학군단 김웅빈 순천향대 학군단 김시환 한남대 학군단 최동문 경성대 학군단 박재성 명지대 학군단 노영문 숭실대 학군단 전영재 한림대 학군단 이현섭 경인교대 학군단 장종걸 목원대 학군단 하지수 시립대 학군단 양승봉 한밭대 학군단 위성준 경희대 학군단 변상균 목포대 학군단 김종필 아주대 학군단 김민조 한서대 학군단 노홍환 경희대(국제) 학군단 류성용 배재대 학군단 한민우 안동대 학군단 공태현 한양대 학군단 조윤호 계명대 학군단 장유환 백석대 학군단 노종헌 연세대(원주) 학군단 박현덕 한양대 학군단 박성구 고려대 학군단 윤성호 부경대 학군단 김석훈 영남대 학군단 이재원 한양대(안산) 학군단 이장원 고려대(세종) 학군단 박찬웅 부산교대 학군단 송명신 외국어대 학군단 장영완 호서대 학군단 한승엽 공주대 학군단 안덕호 부산대 학군단 박상주 용인대 학군단 안병권 홍익대 학군단 임승욱 관동대 학군단 조영일 부산외대 학군단 신지홍 우석대 학군단 심원용 홍익대(세종) 학군단 임재민 광운대 학군단 박민구 상명대 학군단 명훈 울산대 학군단 권부안 목포해양대 학군단 박상훈 광주교대 학군단 고재만 상명대(천안) 학군단 이현규 원광대 학군단 이태식 한국해양대 학군단 황태웅 교원대 학군단 박영범 상지대 학군단 김보성 인제대 학군단 박경도 한국항공대 학군단 김영남 국민대 학군단 이정욱 서강대 학군단 김선경 인천대 학군단 천태현 제주대 학군단 홍성민 군산대 학군단 강충구 서경대 학군단 강기운 전남대 학군단 정예지 금오공대 학군단 정승용 서남대 학군단 조영훈 전남대(여수) 학군단 김규식 단국대 학군단 박동진 서울과학기술대 학군단 서라현 전북대 학군단 장종국 선배님 있어 든든해요 회장표창 숙대 김희연 소위 지난 2년간 열 심히 학업과 군사 훈련에 임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멋진 소 위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2월 26일 숙명여대 임관식에서 28 명의 동기들을 대표해 ROTC중앙 회장 표창장을 받은 김희연 소위. 지난 2011년 2학기 대대장 후보 생을 지낸 그녀는 당시 ROTC중 앙회장님으로부터 격려금도 받고, 중앙회의 각종 행사에 자연스럽게 참여했다 며 많은 선배님들이 있 어 든든해요. 저도 ROTC의 일원 으로 선배님이 닦아놓은 전통을 이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 배, 나아가 병사에게 신뢰받는 장 교가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 편 김소위는 7사단 정보병과에 배 치됐다.

3 3 중앙회 소식 ROTC중앙회 포럼 ROTC가 흔들린다 후보생 모집 비상 전역후 경쟁력 떨어져...장학금 등 혜택 늘리고 복무기간 줄여야 2월 18일 ROTC 중앙회가 주최한 우수 ROTC 후보생 확보방안 토론회에서는 사 병 복무기간 단축 등 국방여건 변화에 따 라 ROTC후보생 모집에 비상이 걸린 현 실태를 분석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 성을 제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학생들의 군에 대 한 인식이 변화했는데도 복무기간은 줄지 않고 전역 후 경쟁력 또한 떨어져 ROTC 에 대한 메리트가 사라졌다 는데 공감대 를 형성하고 정관계 및 군, 대학과 동문 회가 장학금 지원, 각종 인센티브 혜택 마 련, 복무기간 단축 등에 힘써 국가안보 최 일선을 담당하는 초급장교들의 경쟁력을 높이자 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박효선(21기) 청주대학교 군사학 부장이 국방환경 변화에 대비한 우수 ROTC 인력획득 방안 연구 라는 제목으 로, 김열수(육사 33기) 성신여자대학교 안보학 교수는 우수한 ROTC 자원을 확보하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박효선 청주대 군사학과 교수 박효선 교수는 70 년대 15:1에 이르렀 던 ROTC 후보생 선 발 경쟁률이 지금은 2~3:1에 불과하며 더 욱이 수도권 대학의 경우 더욱 심각한 현 실을 제시하면서 주요 원인으로 군인에 대한 직업 선호도 하락과 병 복무기간 단 축을 들었다. 특히, 사병의 복무기간은 계속 줄어든 반면 대학생들의 인식 변화 에도 ROTC 복무기간은 45년째 28개월 을 유지하고 있는 현실을 제기했다. 또 韓 美 ROTC 제도를 비교하면 서 우수 ROTC 선발 및 충원 방안으로 ROTC 후보생 선발제도의 개선, 적정 복 무기간의 재설정과 보상지원, 우수자원 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JROTC 제도 도 입 등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정부부처, 군 정책부서, 학군단, 대학, 학부모, 지역 유지 등으로 구성된 ROTC 자문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JROTC 제도는 미국의 고등학교들이 일주일에 5시간 군사학 교육을 받는 것 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심어 주는 제도다. 주제발표자와 패널들이 우수 ROTC 후보생 확보 방안 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열수 성신여대 안보학 교수 김열수 교수는 현 역병 복무기간 단축과 반값 등록금 제도까 지 시행된다면 ROTC 제도에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 고 우려했다. 또 서울 소재 대학교 후보생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데이터 를 제시하면서 우수 초급장교의 확보가 어려워지면 하급부대의 약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는 ROTC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26~24 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임관시기를 2월에서 연 말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관학교 생도 수준의 봉급 인상, ROTC제도 홍보강화, ROTC 유 치대학 총장 초빙행사, 대기업 총수에게 ROTC 출신들의 특별선발제도를 촉구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대학에서 는 후보생 전원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기 숙사 제공, 대학 발전기금을 활용한 해외 군사문화 탐방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ROTC중앙회와 ROTC대학동문회는 취 업지원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초급장교 확보가 국방력 초석된다 언론서 ROTC 제도 집중조명...兵복무단축 연기, 軍 대안모색 박근혜 대통령의 현역병 복무기간 단 축 발언 이후 국방부에서도 문제제기 를 한 시점에서 ROTC중앙회가 지난 2월 18일 신년포럼을 개최해 초급장교 확보 위기론을 제기하자 언론매체들이 ROTC 제도를 집중조명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2월 19일자 1면과 2면 에 軍복무 18개월로 줄텐데 28개 월 R O T C 누 가 가 겠 나, 위 기 의 ROTC 초급장교 60% '軍 인력풀' 이 흔들린다 라는 제목으로 대서특 필했으며 미국 ROTC와 비교하며 한 국 ROTC의 제도적 문제점을 제기했 다. 동아일보, 국방일보, 경기일보, TV 조선, 국군방송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도 전 후방 부대 초급장교의 대부분 을 차지하고 있는 ROTC의 지원율 하 락 소식을 전하고 우수한 ROTC 자원 확보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5일 취 임식에서 사병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이겠다는 공약을 중장기 조선일보는 2월 19일자 1면과 2면에 ROTC제도를 집중 보도했다. 과제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 에서도 초급장교 확보를 위해 다각적 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헌규 중앙회장은 이번 포럼은 정 부는 물론 군, 대학, 언론에 ROTC제 도 개선의 당위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이끌어낸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백 서를 발간해 관련기관에 배포하는 등 현실가능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우수 한 ROTC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 고 전 했다. TV조선, 국군FM에서도 우수한 ROTC 자원 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진은 TV조선에 출연한 최헌규 중앙회장) 2월 25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고 박근혜 대통령은 사병 복무기간 단축 공약을 중장기 과제로 미뤘다.

4 4 중앙회 소식 우수한 후배 양성이 경쟁력이다 중앙회, 후보생 지원율 높이기 직접 나서 전국 학군단에 후보생모집 포스터 배포 ROTC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후배들을 모십니다. ROTC중앙회가 학군사관후보생 모 집 홍보활동에 본격 나섰다. 한때 15:1까지 치솟았던 ROTC 후 보생 선발 경쟁률이 최근 몇 년간 국방정책 변화와 복무기간 단축 등 ROTC장교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지 면서 2:1까지 지원율이 뚝 떨어졌다. 특히, 과거 200~300명씩 임관시켰던 수도권의 유수 대학들은 20~30명도 뽑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학군단장 인인_인인인인 인인 1:18 Page 1 이 대령급에서 중령급으로 격하된 곳 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에 중앙회는 새 학기와 함께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학군사관 후보생 모집 홍보기간에 맞춰 후보생 모집 포스터 3천부와 리플릿 6만부를 제작해 전국 대학 121개 학군단에 배 부했다. 포스터와 리플릿에는 ROTC 제 도의 우수성과 각계각층에 포진한 ROTC 인맥, 지원시 받는 다양한 혜 택 등을 자세히 소개해 대학생들의 최헌규 중앙회장이 동국대를 찾아 후보생 모집 활동을 펼치는 학군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관심을 유도했다. 임창재(20기) 중앙회 전략기획실 장은 우수한 후보생 확보 는 제16대 중앙회의 3대 중점사업 중 하나이다. 우수한 후배 양성으로 ROTC의 경쟁 력을 강화해야 한다 며 후보생 지 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해 한국외대ROTC동문회에서는 지난 해 후보생 지원율 향상 TF팀 을 구 성, ROTC 리플릿을 제작하여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 친 결과 큰 효과를 얻었다. 중앙회에 모집 안내 지원 시 혜택 대한민국의 명예 ROTC! ROTC를 선택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지만 두 가지를 꼽으라면 명예로운 임관반지와 빛나는 소위 계급장, 단 한 가지만 꼽으라면 리더로서의 자부심입니다! 단기복무 장교 장려금 장려금 지급 지침) (국방부 단기복무장교 구분하여 1인 전원을 2등급으로 내용 : ROTC 후보생 는 제도 장려금을 차등 지급하 300만원 (차등 지급) 지급 금액 : 최고 인터넷 접수 후 학생) - 54기 (2학년 남ㆍ여 매달 병과 근무 가능 전공학과와 연계된 복무 시 급여 임관(졸업) 후 군 선발 정원의 150% 신원조회 결과 반영 종합득점 순 선발 선발 정원 + 예비 30% ) - 55기 (1학년 남학생 적 미반영 선발) 1차 선발 시 대학성 (결원 발생 시 2014년 120%, 100% 선발 차수별로 각각 150%, 총 200만원 수령 원, 성과상여금 월 평균 약 150만 퇴직금 일시불 수령 : 4,800만원 이상 (급여+퇴직금) 총액 목돈 마련 가능 시 3,000만원 이상의 월 100만원 저축 군 복무 간 급여 체력검정 신체검사 면접평가 선발 정원의 200% 등 텍사스 A&M 대학교 3차(최종) 선발 2차 선발 1차 선발 필기고사 대학성적 인성검사 중) 리더십 과정 (추진 와 교환학생 및 해외 미국 유명 대학교 400만원의 만기 전역 시 약 학군단을 방문하 선발 방법 장학금 등 ROTC 장학재단 장학금, 대한민국 전역 시 퇴직금 남학생) kr).armyofficer.mil. 1회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 대학별 우수 후보생 (1학년 남 여학생) 및 55기 지원서 접수 (www ~ : 인터넷 접수기간 여 지원서류 제출 지원비 재학기간 중 교보재 10일 5만원씩 지급 게 ROTC 후보생 전원에 모집 대상 학군 54기 (2학년 서도 전국 학군단에 포스터와 리플릿 을 배포하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은 물론 가두 홍보시 적극 활 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전했다. 한편 ROTC 후보생 지원서 접수는 오는 3월 4일부터 29일까지이다. 인 터넷 접수 후 학군단을 방문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54기(2학년 남 여 학생)와 55기(1학 년 남학생)이다. 자세한 내용은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 이지( 참조. 취업 시 장교 우대 4.27] [세계일보, 전역장교 채용 풍성 줄을 잇고 있다. 삼성, CJ 등 대기업 전역장교 채용 소식이 선발 요소 및 배점 구분 계 필기 고사 대학 성적 체력 검정 성/ 면접 신체/인 평가 신원조회 합/불 54기(남) 1, 합/불 54기(여) /55기 1,000 선발 일정 구분 지원서 접수 등 각 기업의 에서 전역장교 삼성그룹, CJ그룹 재 등 각 계열사 자, 삼성SDS, 삼성화 이전 전역예정인 삼성그룹은 삼성전 전역자 및 7월 말 다. 금년 상반기 2.8점 이 신입사원을 채용한 전 학년 평균 성적이 며, 4.5점 만점 기준 가능하 계열사에서 전 지원 7개 장교는 CJ푸드빌 등 은 CJ제일제당, 7월 이전 전역 예정 상이어야 한다. CJ그룹 기전역장교 또는 다. 지원자격은 모집한 를 <하략> 역장교 를 우대한다. 서 외국어 능통자 장교로서 전 직무에 필기고사 1차 합격자 발표 사, 체력검정, 인성검 사 면접평가, 신체검 2차 합격자 발표 '장교출신 채용' 늘린다 대기업, 리더십 검증된 일정 ~ (토) (금) ~ (금) ~ 신원조회 (목) 거나 올 6~7월 발표 14개 계열사는 전역했 3차(최종) 합격자 r) 참조 산 등 삼성그룹 rmyofficer.mil.k 뽑는 공개채용을 홈페이지( 삼성전자, 삼성물 원 200여 명을 육군학생군사학교 가운데 3급 신입직 출신 등 자세한 내용은 전역 예정인 장교 교, 육군사관학교 ROTC와 학사장 대상은 올해는 다. 이어 1961년 창설 뽑은 데 진행하고 있습니 후 현재 51기까지 출신을 지난해 90여명 장교 약 17만5 그룹도 천여 명의 장교단 입니다. 신세계 고 있습니다. <하략> 배출 공채를 통해 선발하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로서 거대한 ROTC 100명 이상을 별도 인맥 형성 입법 및 행정 분야 ROTC 생활로 학업에 2,145명, 정계 1,011명 지장을 받지는 않을까 (국회의원 6명 포함), 언론계 915명 (국장급 요? 이상 60여 명), 학기 중 교내교육 교육계, 교수 3,217명 이나 입영훈련이 (대학총장 8명), 추가적인 부담이라 수 있지만, ROTC 생각하실 경제계 1만 명 (50대 후보생만을 위한 기업임원 34.8%) 자습실이 제공되고 경제적 혜택이 주어져 종사 각종 오히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나태해지기 쉬운 대학생활 자기관리를 배우실 간 철저한 수도 있습니다. [SBS, ] 의 저력 오해와 진실 2011년 05월 26일 ROTC 50주년.. 문무 겸비 장교양성 주춧 돌 54ㆍ55기 후보생 모집 접수 기간 : ~ 지원서 접수 : 인터넷 접수 ( 인터넷 접수 후 학군단을 방문하여 지원서류 제출 지원 문의 : 육군학생군사학교 ( , 6033) /대학 학군단 배우면서 훈련하는 장교 양성의 산실인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창설 50주년을 맞는다. 다음달 1일 1961년 자주 국방력 확보 차원에서 대학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 군사교육을 하고 졸업 을 선발해 2년간 후 초급지휘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양성의 주춧돌로 확고하게 ROTC는 장교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제49기 4천269명 이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체 임관자 5천309명 장교로 임관했으며 이는 전 의 80%에 이른다. 현재 ROTC 출신 장성은 장교 4천500명, 위관장교 20명이고 영관 1만1천명이 각 분야에서 ROTC 출신들은 사회 복무하고 있다. <중략> 각계각층의 리더로 거대한 인맥을 형성하고 정계와 재계, 언론계, 있다. 현재도 교육계, 문화ㆍ체육계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ROTC 출신으로 처음 하고 있다. 대장에 오른 박세환( 1기) 재향군인회장과 ROTC 로 첫 합참의장이 된 김진호(2기) 씨를 비롯한 출신으 홍준호(4기), 조재토( (13기) 예비역 대장 9기), 이철휘 등 100여 명의 장성을 배출했다. 현재 이용광( 20여명의 ROTC 출신 16기) 장성들이 현역으로 중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하고 재계에서는 손길승( 있다. 1기) SK텔레콤 명예회장 과 허진규(1기) 일진그룹 구(1기) 유닉스전자 회장, 이건수(2기) 동아일렉 회장, 이충 콤 회장, 회장, 구학서(8기) 신세계 회장, 이수창(9기)삼성생명 민계식(3기) 현대중공업 룹 회장, 장세주(14기) 동국제강 회장 등 30여명의 사장, 강영중(10기) 대교그 동 중이다. 그룹 회장 및 기업 대표가 활 정치인 중에는 이경재( 2기), 이윤성(6기), 김희철( 11기), 정몽준(13기) 이 있다. 김백준(1기) 의원 등 9명 대통령실 총무기획 관, 류우익(9기) 전 관급도 30명이 있다. 주중대사 등 장ㆍ차 학계에서는 박규직( 1기) 경기학원 재단이사 정배(2기) 전 고려대 장, 김 총장, 손병두(2기) 전 서강대 총장, 이장무(5기) 전 서울대 총장, 김병묵( 6기) 전 경희대총장 등 50여명의 전ㆍ현직 총장을 배출했다. 제11대 ROTC 중앙회장 을 지낸 방송인 차인태( 5기),'뽀빠이' 이상 용(5기), 소설가 김홍신( 9기), 영화배우 안성기( 12기)씨도 ROTC 출 신이다. <하략> 소위로 임관되는 순간 17만5 천여 명의 막강한 동문 네트워 크가 생기게 됩니다.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 최헌규(외 대 10기)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전국 대학 학군단에 배포된 포스터(왼쪽)와 리플릿 복무 기간이 길어서 부담이 됩니다. 육군 장교 28개월, 해병대 장교 24개월 로 일반 군 입대 시 보다 복무 기간이 21개월 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교는 복무 기간 동안 내무생활 을 하지 않아도 되며 후 시간을 자유롭게 일과 활용하여 자기계발 을 할 수 있다는 있습니다. 장점이 또한 현역 입대자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의 급여를 수령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ROTC 생활이 군대처 럼 딱딱해 보이고 힘들어 보입니 다. 학군단의 자부심이 자 모토가 절도 속의 여유 입니다. 즉 여러분 이 쉽게 떠올리는 단복 입은 후보생의 절도 있는 모습은 훈육되는 과정의 일환일 장교로 뿐, 실제 생활은 보기보다 가 있습니다. 자유롭고 여유 아무리 끈끈한 동아리나 과 친구들도 결코 2년을 동고동락하며 군 생활까지 나눈 학군단 동기들만큼 친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5 5 중앙회 소식 인터뷰 연회비 1만명 납부하기 캠페인 벌이는 홍영욱(20기) 재무특보 Q 연회비 1만명 납부 캠페인은 왜 하는가? A 우리나라 ROTC의 역사가 50년이 넘 홍영욱(20기, 인하대) 중앙회 재무 특보 Q 본인 소개 좀... A 인하대 20기로 10년 전부터 20기 동기회 에 나와 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중앙회 에도 연결되어 활동을 하게 됐다. 2010년에 20기 회장을 했고, 올해는 중앙회 사무부총 장과 재무특보를 맡게 되었다. 고 회원도 18만명이나 되지만, 최근 대한 민국 ROTC가 위기라는 이야기가 회자되 고 있는 실정이다. 창설 52년이 되었지만 한 마음으로 모을 수 있는 ROTC의 날이 없었 다. 올해 16대 집행부가 ROTC의 날을 제 정 선포한다. 때맞춰 ROTC 후보생 우수 인 력 확보, 후배동문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과 ROTC전체의 위상 강화 등을 위해 다각적 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중앙회 포럼 등 각종 세미나와 토론회, 대정부 활 동을 위한 ROTC 백서 발간, 언론매체 홍보 및 광고 그리고 ROTC의 날 개최 등을 위해 적절한 예산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느 해 부 터인지 동문들의 회비 납부 실적이 너무 저 조해졌다. 제 16대 집행부를 자동차에 비유 Q 납부기한은 1년인가? A 사실 납부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 한다면 좋은 엔진을 장착하고 스타트도 잘 했다. 그런데 연료가 부족하다. 연료가 충 분하게 보충되지 않으면 달리다가 중도에 멈출 수밖에 없다. 달리다 멈추면 사고가 난 다. 18만 회원이 뜻을 같이 하고 힘을 모아 연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면 ROTC의 날 이 6월 1일날 제정 선포되고 사전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 가급적 3~5월 에 집중적으로 연회비가 납부되어야 한다. Q 쉽지 않을 텐데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A 쉽지 않은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우리 Q 연회비만 잘 납부하면 되는가? A 중앙회의 연간 예산은 회장과 ROTCIAN은 분명히 할 수 있다고 본다. 이미 몇 년 전에 8천명을 돌파한 전력도 있 다. 1만명이 연회비를 내기 위해서는 각 기 수의 집행부와 각 학군단, 지회, 동호회 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하다. 각 기수에서 300명 이상 납부운동이 있어야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선 각 기수의 각 학군단마다 10명 이상씩 납부해줘야 한다. 집행부임 원 몇 명만의 분담금으로 커버하기에는 한 계에 이른다. 집행부와 조직의 각종 분담금, 발전기금 등 많은 협찬과 도움이 필요한 것 이 현실이다. 하지만 많은 회원들이 납부하 는 연회비가 참여와 봉사의 의미를 내포하 는 가장 의미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회보에 전체 및 기수별 납부 통계자료 를 게재해 경쟁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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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ROTC 뉴스 대한민국 陸 海 空 안보 최일선, 우리가 맡는다 3월 8일 계룡대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5,780여명이 육 해 공군, 해병대 장교로 힘찬 출발을 했다. 장교 합동 임관식 3월 8일 계룡대 6개학교 5,780여명 초임장교, 첫 여성ROTC 임관 8면에 계속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 음으로 참석한 군 행사인 합동 임관식은 식전행사, 1부 행사, 2 부 행사, 식후 행사 등 약 3시간 에 걸쳐 진행됐다. 취타대, 의장대, 모듬북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진 1부 행사 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주관으 로 임관신고 및 부모님 계급장 수여로 이뤄졌다. 박 대통령이 주관한 2부 행사 는 각 학교기관 수석 졸업자 우 등상장 수여와 임관자 대표에 대 한 계급장 수여, 임관수령장 수 여 및 임관 선서, 대통령 축사, 조국수호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신임 소위들은 조국수호 에 대한 결의를 담은 조국 수호 결의문 을 낭독하며 강한 군대, 튼튼한 안보를 위해 단결하는 국 군 장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국군 장교 가 될 것을 결의했다. 또 대한민 국 영토를 굳건히 수호하고 조국 을 통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5 천780여명 전원의 얼굴이 그려진 대형 대한민국 전도도 박 대통령 에게 전달했다. 박 대통령 또한 각군 대표 신임 소위들에게 충무공 이순신 장군 의 말씀 인 必死則生, 必生則死 와 대통령의 서명, 그리고 신임 임관장교들의 계급과 성명이 새 겨진 호부(虎符) 금패를 수여하 면서 조국 수호를 당부했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는 ROTC 박기은(51기), 이상우(해군 58 기), 김태근(공군 40기) 소위를 비롯해 각 학교기관에서 총 8명 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되 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상장 을 받았다. 또 ROTC 윤종부(51 기, 건국대), 고철석(51기, 성균 관대) 소위가 임관사령장을 받았 다. 특히, 이날에는 육사는 물론 ROTC도 여성이 전체 1등을 차 지해 눈길을 끌었다. 임관식에서 거수경례하는 박근혜 대통령 2013년 장교 합동 임관식 올해 처음으로 여성 ROTC 50여명의 소위가 임관했다.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화제의 인물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장교 합동임관식에서는 육 해 공군사관학교와 간호사관학교, 3사관학교, ROTC 수석 졸업생 8명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육군 박기은(51기, 숙명여대) 소위 ROTC 4,600여 명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한 박기은 소 위는 대통령상을 받게 된 것을 무한 한 영광으로 생각 한다 며 그 상에 걸맞게 야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신임받는 장교가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평생 직업군인으로 살 생각 이라는 그녀는 강원도 양구 2 사단에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등상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해군 이상우(58기, 부경대) 소위 대통령상을 수상 한 이상우 소위는 대양해군의 주역 으로서 국가를 위 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 어디서든 제 몫을 다하는 능 력있는 장교가 되 겠다 고 전했다. 또한 장기 복무를 희망한다 며 바다를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공군 김태근(40기, 한서대) 소위 대통령상 수상 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김태근 소위 는 공군 ROTC 동기들을 대표해 상을 받아 기쁘 다 며 가장 높 은 곳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피 력했다. 또 직업군이 되겠다는 그의 특기는 군수이다. 3代 군인가족 박정식 소위 박정식(51기, 명지대) 소위는 조부인 박창암(군사영어학교 1 기) 예비역 준장과 부친인 박청 권(육사 36기, 31사단 동원부사 단장) 대령에 이어 3대째 장교 로 임관했다. 박 소위는 병으로 군 복무 를 하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ROTC를 선택했다 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자랑스 러운 군인의 길을 계승하여 조 국 수호에 기여하겠다 고 포부 를 밝혔다.

9 ROTC 포커스 9 New Frontier 나의 열정과 신념은 ROTC로부터 류제룡 18기 총동기회장 Invisible power but Strong power 보이지 않는 힘, 저력의 중앙회 주문 류제룡(18기, 성균관대) 18기 총동기회장 백골사단 23연대 4대대 통신소대장이 었지만, 보병 소대장들은 물론 모든 참모 들이 마다했던 비무장지대(DMZ)에 벙 커를 만들었던 작업 은 내게 어떤 일에 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신념을 주었고 지 금의 저를 만든 초석이 되었습니다. 임관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18기 총동기회 재건의 기틀을 마련했고, 다국적 기업의 10만여가지 아 이템을 국내에 공급하는 (주)유케이아이 대표이사인 류제룡(18기, 성균관대) 18 기 총동기회장. 그는 ROTC의 경험은 자신을 이끄는 힘 이라고 말했다. 1982년 임관한 그는 3사단 통신소대 장으로서 보병소대장이 담당하는 민통 선 초소장을 지냈다. 또 비무장지대 안 에 벙커 만드는 작업(일명 계웅산 작업) 의 자재운반도 혼자서 완수했다. 계웅산 작업을 위해 밤낮으로 자재 운반 트럭을 끌고 DMZ로 들어가 통문 으로 나오는 반복적인 일은 야간에 투입 되어 매복하는 수색대와는 달리 운전병 과 단 둘이서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적에게 훤히 노출(500m 거리)되는, 그야 말로 북한군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저격 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었지요. 생 사를 뒤로하고 3개월 동안 100회 이상을 DMZ 안으로 드나들며 일을 수행해 냈 습니다. 지켜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 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 다. 그렇게 군 복무를 마친 류 회장은 1983 년 2월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과 직장생 활을 시작했다. 컴퓨터 및 전자관련 컨설 팅회사인 Gimm Young Company에서 근무하게 된 그는 미군과의 팀스피리 트 훈련시 통역 장교로 포상까지 받았지 만 1,000여권의 제품 카달로그를 파악해 컨설팅하는 업무는 두려움과 공포였다 며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 으로 회사에서 인정을 받았고, 아무리 어 려운 상황도 최선을 다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고 말했다. 그리고 3년후 미국 미시간주에 회사 를 설립하여 사업가가 되었고 1994년에 는 한국지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그 가 운영하고 있는 (주)유케이아이(www. uki114.com)는 과학연구 기자재, 특수 윤활유 등 외국 기업의 제품을, 한국 마 케팅 독점권을 갖고 컨설팅해 주고 400 여 딜러망을 통해서 판매한다. 주로 다국 적 기업인 미국의 VWR International, Neogen, MPC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GTEC 등의 제품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정부 및 기업 연구소, 병원,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수만가 지의 실험기자재 및 분석장비 및 시 약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미국 VWR International의 과학연구 및 의료기 자재, 미국 MPC의 특수 윤활유, 미국 Neogen의 독성 및 마약 탐지 시약, 오 스트리아 GTEC사의 생체신호 분석장비 및 솔루션 등으로 다양하다. 또 류 회장은 국내 법인을 설립하면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 치를 위한 개선방안 이라는 목록을 만들 어 외국인 투자 서류절차를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회사 설립부터 이삿짐 통관, 의료보험 등 행정절차는 물론 시시콜콜 한 개인문제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함 으로써 외국기업들의 한국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조목조목 따져가며 꼼꼼히 파고드는 그의 열정은 10여년간 침체에 빠져 있던 18기 총동기회를 일으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2009년 7월, 18기 총동기회장으로 취임 한 그는 전국을 돌며 지방 지회를 결성 시키고 각종 소모임을 만들었으며 5명의 사무총장과 함께 조직을 재정비하고 기 금을 모았다. 미국 시민권자로서 정치적 사심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동기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18기를 마 피 아(마음과 피를 나눈 형제같은 아름다운 모임)라고 칭하고 A부터 Z까지 직접 챙 기며 행사계획도 꼼꼼히 수립했지요. 그 결과, 3,026명중 600여명이 동참하며 임 관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습니다. 또 그는 지난 2011년 제15대 ROTC중 앙회장 선출 당시, 1~44기 회장단의 의견 을 수렴해 경선을 피해 합의추대를 이끌 어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대전과 부산에서 개최한 마피아(18 기)와 함께 하는 1박2일 행사 를 회상 하며 그는 매력있고 재미있는, 설레이 는 모임이 되어야 ROTC가 발전한다 고 말했다. 또 남에게 과시하는 파워가 아닌, 보이지 않는 힘이지만 강한 힘 (Invisible power but Strong power) 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모임인 ROTC 중앙회가 되어줄 것을 주문하며, 여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류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ROTC 의 미래가 밝은 것은 어떤 어려움에 도 굴하지 않는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ROTCian들이 함께 노력하기 때문 이 라고 느낄 수 있었다. 한국 ROTC가 통일의 구심체가 되 었을 때 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세분화 되고 있는 사회주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의식은 그 시대를 지배하는 사 상이나 생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다. 오늘날 우리 생각도 이러한 의식 흐름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기 마련 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의식을 장 악하는 흐름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한 사람의 황제와 한 사람의 교황 으로 대표되던 서구 중세는 여러 민 족국가, 여러 교단으로 나뉜다. 그리 고 19세기에 와서는 다시 시민계층 과 노동자계층으로 분류 확대의 과정 을 거친다. 그러다 20세기에 접어들 면 이런 분류의 특성은 개인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개인주의가 등 장한다. 흐름의 특성은 생각의 주체 나 관찰대상을 끊임없이 쪼개려든다. 이 속성은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괄 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무엇이든 세분화시켜 분리해내면 박수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의식의 흐름은 수많 은 과학적 성취를 이루는 동력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인문 사회학 분야에까지 이 속성이 적용되면서 일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다. 개인 의 인권이 존중되고 평 등이 강조되는 사회가 되 자 사람들은 개체로서의 인간다운 삶에 온 희망을 걸게 된다. 그러자 사회구 성원이지만 개인인 개체 들은 자신의 소리를 내며 온갖 갈등을 분출시킨다. 통신매체의 발달은 이러 한 분출을 가속화시킨다. 익명을 이용해 상대를 마음껏 난도질 ROTC 칼 럼 column 하며 인권을 유린해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심각한 문제가 꼬 리를 물고 이어진다. 문 명 간의 충돌 또한 종교적 성격을 띠면서 갈등은 한 결 거세지고 강렬해진다. 이러한 충돌의 여파를 어 통일주체로서 한국 ROTC가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될 또 하나의 이유 김한식(1기, 고려대)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떻게 해결할 것인가? 오 늘날 세계의 중심과제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는 한 마디로 통합 의 여지를 잃어버린 그 지점, 쪼개기를 시작한 그 의식에 집중할 필요 가 있다. 그렇다면 이 통합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집단은 어떤 조 건을 갖추어야 하는가? 사회 각층 을 대표하며 전문성을 지닌 각종 그 룹 리더들의 결합체여야 한다. 그 사 회에서 가장 중요한 논쟁점들을 해 결한 능력이 인정되어야 한다. 한국 ROTC는 어떠한가? 지역 간, 세대 간, 그리고 남녀의 벽을 초월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집단이다. 여기에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통일문제 를 해결하는 통일의 주체라면, 아마 이보다 더 적절한 통합세력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갈등의 문제해결에 골머리 를 앓고 있는 세계의 지도자와 전문 인들은 당연히 한국 ROTC를 주목하 게 될 것이다. 한국 ROTC는 지구촌 의 문화충돌을 조화롭게 극복하는 사 례로 제시될 것이다. 한국 ROTC가 집단이익과 개인의 불만을 어떻게 조 정했느냐에 그들은 관심이 집중될 것 이다. 이것이야말로 한국 ROTC에 내재 된 자기희생과 창의적 리더십이 세계 인의 선망이 될 또 하나의 충분한 이 유가 아닌가.

10 10 명단 제16대 중앙운영위원 중앙운영위원(자문위원, 부회장, 상임이사, 이사)은 각 기수별 회장의 추천으로 위촉되었습니다.(회칙 제18조 3항) 2013년 2월 28일까지 접수된 명단입니다. 임원의 권리와 의무 1. 중앙운영위원회 회의 참석(회칙 제24조에 의한 연 2회) 2. 임원 의무분담금 납부이행(회칙 제35조에 의한 분담금) 3. 총회 및 각종 회의 / 행사 참석 권리 행사(피선거권 및 의결권) 위촉된 임원은 상기의 권리는 물론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문위원 1기 김관영 김봉찬 김세옥 김유후 김주일 김태규 노두현 박영주 배병휴 백승기 손길승 신홍순 안수상 원용선 원충희 윤영기 윤영호 이경재 이동화 이수남 이현도 주영은 최무정 하태초 한금추 황하택 권동열 김주한 정근섭 정동영 김환석 우종무 이경희 민경진 한준희 위명용 자문위원 2기 김윤기 김진호 손병두 가광현 곽좌근 김동문 김동휴 김수환 김순흠 김영기 김영웅 김완곤 김완기 김일겸 김종문김진협 나한수 문광순 박형호 배윤덕 송찬용안삼수 안인창 양승권 오진철 윤용혁 이강해이건수 이대웅 이리형 이무웅 이민홍 이수영이순우 이승필 이준봉 이중하 이채옥 임광원장광수 장정규 장준경 전진표 정길랑 정수교정창무 정창운 조성길 차병호 최준식 현성일홍성봉 황영일 4기 자문위원 이원승 오기범 노원복 신두봉 구본현 최상래 김 학 만 성 백 행 안 진 국 윤 산 학 홍 종 호 허 신 행 박태호 김유항 전광선 이근영 박용남 문병록 태 광 균 류 정 사 서 정 원 김 진 옥 이 상 영 이 소 남 윤양웅 서지화 최익환 신휘부 양광산 윤휘남 윤명렬 이박형 양무남 유병승 문정주 유경열 이광조 윤익모 함영강 정영섭 이태일 이형태 이상권 원종영 박주택 류영수 박의관 박일호 김성근 이영수 홍신기 자문위원 5기 이윤우 고명수 구제병 권정택 김상명 김정웅 김호용 노무지 노연웅 노춘식 문창주 박기준 박민호 박상호 송 욱 유규은 이강수 이기용 이상구 이연익 이중근 임문수 임정택 장배현 조운승 지광준 최 진 최형기 한정재 허태학 6기 자문위원 백종선 최인석 강병국 강임준 고황윤 구자용 기봉환 김광수 김동식 김봉연 김성수 김승호 김영대 김창준 김형철 김효수 박명하 박승환 박우정 박재진 박정태 박종수박청욱 백운학 서정률 안민규 안희석 여이태 여정환 원형진 유대동 유인수 이남규 이병욱 이선민 이영달 이영희 이윤성 이제곤 이헌목 임창재 장명우 정재기 조동재 조은구 조창현 지홍장 차원양 채기문 최부영 최택곤 한덕수 한종을 황덕호 황하천 자문위원 9기 강필종 고경표 곽종철 권순강 김기현 김동호 김동훈 김상훈 김영문 김영우 김의도 김재민 김정구 김정용 김형년 문주호 민경대 박낙만 박상호 박판구 박형국 방갑철 배 찬 배건웅 서동호 송병무 송원준 송재길 신동성 유대희 윤여두 윤주오 이병춘 이상준 이영범 이준문 이창준 이홍기 임준택 임춘섭 전기섭 전한권 전향식 정무형 정태용 채개석 최윤호 최춘식 표운풍 홍성현 박광하 10기 자문위원 김종열 안정호 김성덕 김대헌 이택주 김병록 송하룡 하관석 손정주 김철수 이영균 변용덕 김정식 배철호 노창열 신동훈 허일신 이종철 김학수 이흥기 황효연 부회장 문수동 이동건 김진경 편기철 서혁춘 진승도 윤태식 강형구 노창환 오정부 민홍기 김찬기 남금석 양승호 모기현 박찬범 조영호 박기원 강석대 김연권 조민걸 박영무 장석철 이영은 최창권 이옥암 정태현 정준영 노준식 류예동 발전위원 고경식 김기황 김영소 김종철 김천수 박기영 박민태 변공섭 심호섭 육동렬 윤의중 이문호 이병준 이응기 이태윤 임우철 전일권 전중택 정경진 정용태 정진훈 정철수 조진훈 조형래 한경환 홍운식 황문구 김장렬 문장휘 박흥서 양한두 오권준 윤대희 이덕원 이종휘 이진섭 이평호 이학민 전홍재 조석규 천진구 최선업 최천수 홍두승 11기 부회장 강민수 강병권 김성회 김영석 김용무 김용한 김원배 김중헌 김지현 김태복 민성기 박대신 박승우 박찬섭 박학도 반기승 송권영 오병태 원구호 윤종웅 이병국 이상면 이성래 이윤수 이정기 이종율 이진택 정대남 정문원 정태영 최경득 최신묵 추돈식 한상인 허 민 홍사웅 황경수 황병연 황용주 박만지 이종열 상임이사 강동문 박종규 박찬욱 선우강 유태덕 이승종 이용신 이윤행 이종헌 하해돈 한상환 우진규 이병기 손문영 배경엽 14기 부회장 김원갑 유종진 안용중 이융재 진철훈 권오연 최광수 박민식 방호근 김인식 이계현 강희경 김명원 김재빈 김주평 박창린 서완석 설동윤 조금식 황영구 조병구 윤승중 이명식 김영훈 강창준 지승열 허 협 정장화 박근희 채진석 상임이사 이장호 한영선 김형재 박문성 손욱호 송명철 유영만 이국승 홍순필 홍승호 김상수 김성녀 이상모 김대경 지경환 17기 부회장 권수봉 곽경호 김수관 김영재 김영진 김재동 김영일 김충원 김형진 남택갑 민승도 박창석 박홍준 백일현 변윤성 신호수 심재곤 유재봉 유재승 유재은 유진수 유 협 윤길중 윤상현 이계무 이상화 이영태 임한수 장석훈 홍성관 상임이사 김주식 김상환 김연성 김진만 차대현 신준재 심영복 안광륜 이권주 이현웅 정해붕 한교희 홍석범 김언식 이규행 18기 부회장 김경수 김호종 박철순 강원호 김진덕 박암종 송영상 윤충균 이종석 최운태 조중래 고영창 조해성 지치민 황기현 권기영 김도형 전준영 이상재 김무수 박재관 이태승 김동수 최봉호 우병철 임명천 김상진 김인철 이 철 오세근 신승일 권영기 권정순 김상렬 전대승 김환진 이창호 윤진동 서호진 김태흡 엄재능 이경훈 상임이사 고광윤 이강우 김창구 오광흡 김승국 이영민 이재곤 조하형 배기승 류상렬 박도주 강대규 심용규 박종서 조성주 부회장 부회장 김성하 이희경 오광현 한진우 한법균 고문한 손덕만 정광식 윤호섭 손병렬 이만호 류연식 백중순 이남수 김상수 류권영 임창재 이일복 최천원 정희순 윤두식 김종철 문우옥 김 성 오기호 최동황 황영보 이삼복 홍명희 부회장 19기 양성전 김휘출 김원동 유하수 이용찬 신태영 박대환 김정래 박정환 김남균 강윤수 최인규 이정희 김병대 박우영 안동빈 박경한 박완용 신지옥 장영칠 김성철 이수용 이상은 경필호 김재하 박 률 안병삼 20기 상임이사 정재명 이광준 임영오 권동혁 민경찬 김효민 김정열 전홍규 조정권 장상익 이승홍 이광호 임승복 최극순 김현덕 이기룡 21기 이해우 유승구 서영철 홍요한 안병식 김윤태 고희완 신하섭 김승곤 최우영 정헌철 박병수 강신욱 최종열 정석원 박영환 문영호 우양제 구본근 박종춘 노행식 최해영 임창규 이종섭 이정진 배종국 우경갑 박용덕 정기형 윤의식 이규일 이만우 박종윤 김재록 상임이사 이용관 김인식 신승욱 양교직 유기현 정두억 송우엽 김재중 최용호 박상엽 부회장 상임이사 24기 곽인건 구종재 김기재 김산성 김정태 김평기 김형원 배현기 양해동 오두성 오영두 이창원 이종필 이천일 임신영 조화연 황승태 정동은 고용철 김 백 김성윤 김주장 남기하 박영호 유성헌 장현재 현희성 황보현 부회장 25기 고흥환 공석만 국부길 김기남 김병연 김상록 김재석 김찬욱 남기헌 박래신 석종철 손형관 신오철 심달우 심윤석 이병윤 이용섭 이현행 정성봉 조성휴 최유화 최인석 함윤호 고종우 김종대 김주학 김현범 백시현 최중호 채용석 상임이사 권기호 김 창 김광성 김동하 김재문 김정원 김홍중 박경호 손영호 심명준 안찬식 염명흠 오종호 유병수 유수형 이신영 이장희 이재홍 정승원 김진백 장성욱 장용성 정상훈 정연호 최남순 최재철 홍기승 조남현 최인성 조광휘 부회장 26기 이철웅 임경진 장수영 조영길 안효선 안수환 장철희 김대수 이호영 김성열 황재욱 김윤영 김진흥 이택용 이주현 김재균 김기철 상임이사 김세영 노영우 고태식 송성규 장호진 전기모 성시헌 우희원 오덕진 부회장 27기 권기연 김동순 황규석 김지용 윤형보 이종연 김제동 궁대경 김정구 윤봉철 남종합 서철환 김기돈 기남종 윤우환 윤승용 안호선 이성학 김현희 상임이사 신남철 박상용 오명훈 권택수 정규진 전진구 이강영 이정준 한진규 민효홍 부회장 29기 김낙은 김봉환 김학범 김환필 류성국 서왕식 이경호 이동규 이동원 이상혁 이승훈 이정희 임정호 조용원 최양진 하태명 김경태 김태성 김경수 김영필 상임이사 김인환 김정호 김종진 김지명 김진철 임종국 정순호 최성준 이무건 배상수 42기 부회장 성민수 최창기 상임이사 김동은 박현준 손창우 조기범 최 운 박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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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 광고 환기연구소 :44 PM 페이지1 환기연구소 :44 PM 페이지1 리오골드(주) 리오골드(주) Gold Gold Corporation Corporation 대표이사 대표이사 나 나 찬 찬 두 두 (국민대 (국민대19기) 19기) 서울시 서울시종로구 종로구봉익동 봉익동168번지 168번지금정빌딩 금정빌딩410호 410호 Tel. Tel Fax. Fax H.P H.P 금거래전용계좌 금거래전용계좌 신한 신한 니시텍 :44PM페이지1 Mink, Fox, Coyote, Sable... 35년 경력 대표 윤 기 웅 (경희대 12기) 감귤연중판매 감귤연중판매 감귤연중판매 위미농업협동조합 오 동 옥 조합장 조합장 (제주대 19기) 19기) (제주대 서울시 양천구 신정4동 한국타이어빌딩 305호 TEL : mesn03@lycos.co.kr Mobile : / mesn03@lycos.co.kr 영일인더스트리 영일인더스트리 :45 02:45PM PM페이지1 페이지1 김 홍 태 (15기) (15기) 대한민국 대한민국 ROTC중앙회의 ROTC중앙회의 무궁한 무궁한 발전과 발전과 회보 회보 발간을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읍 위미리 위미리 번지 번지 제주특별자치도 TEL :: // FAX FAX :: TEL

13 ROTC 뉴스 13 북미주 ROTC 축제 美 최대 휴양지 머를 비치에서 19차 북미주총연합회 총회 7월 4~6일 국내외 ROTC 한자리에, 비즈니스 교류의 장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국내신청은 3월30일까지 올해로 제19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연합회 총회가 미국 동 부 최대의 관광지이자 대서양 연안의 낭 만적인 해변과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이 게 하는 머를 비치(Myrtle Beach)에서 7월 4~6일까지 열린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주지역을 순회 하며 열리고 있는 북미주총연합회 총회 는 지난 1994년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이래 미국과 캐나다에 결성된 지회가 주관하며 개최하고 있다. 북미주총연합회는 미국 18개, 캐나다 4 개, 브라질 1개 등 23개의 지회가 결성, 2,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활발히 활 동하고 있다. 올해는 노스캐롤라이나지 회가 주관한다. 프로그램 일정은 7월 4일 평양예술 단 공연, 댄스파티 등 전야제가 진행된 다. 5일 2일차에는 골프 라운딩(Oyster Bay Golf Course)과 관광(Sunset Beach), 저녁에는 문무인의 밤 행사 가 펼쳐진다. 6일 3일차에는 머를비 치 리조트(Sea Trail Gold Resort & Convention Center)에서 총회를 개최 한다. 특히, 1기 임관 50주년, 11기 임관 40주년, 21기 임관 30주년, 31기 임관 20 주년 행사도 성대하게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맡은 노스캘로라이나지 회는 지난 해 6월 이봉호(1기) 총회장, 조철희(15기) 준비위원장, 이연수(24 기) 행사진행위원장 등 제19차 북미주 총연합회 준비위원회를 결성, 수시로 회 의를 열고 한국도 방문하는 등 행사 준 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프, 관광 등 단순한 친목 모임에서 벗어나 하나된 ROTC가 세계속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북미주 ROTC 네트워 크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ROTC 가족 및 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어학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렴 한 비용에 글로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또 글로벌 ROTC 비 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종별로 구분하여 북미주 ROTC 명부를 제작한 다. 동문가족들의 건강검진과 병원진료 편의를 돕고자 리더스헬스케어와 의료 협약을 체결했고 ROTC중앙회와 연계 해 인천 길병원, 건국대병원과 협진 진 료를 받도록 했다. 제19차 북미주총연합회 박상훈(23기) 사무총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 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스캐롤라이나지 회는 가장 늦게 창립되고 회원 규모도 작지만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며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총회 등록 및 신 청을 받고 있다. 조기등록 할인, 동문자 문의 녀 30~50% 할인, 30기 기수 이상 20% 할인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홍보로 현재 140여명이 등록했으며 행사 때는 25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 고 전했다. 또 한국방문단 모집을 맡은 이재욱(20 기) 해외협력분과위원장은 북미주총 회 후 뉴욕 1박2일 시티투어, 파인허스 트 골프(36홀) 2박 3일 라운딩, 5박 6일 바하나 크르즈여행 등 다양한 옵션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참가신청은 3 월 20일까지이며, 인원 확정 후 미국 비 자 및 입금 등 국내 및 현지 여행사와 협 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내 참가자 접수 : 이재욱(20기) 해외협력분과위원장 decovil15@hanmail.net 북미주총연합회 : 박상훈(23기) 사무총장 / mijurotc@gmail.com 홈페이지 : 북미주총연합회는? 북미주연합회 임원단 중앙회 방문 북경, 청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많은 ROTCian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특히, 미국과 캐나다 이민사회에서 ROTC 동문간 동지애를 나 누고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ROTC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북미주총연합회 는 당연 눈여겨 볼만 하다. ROTC 북미주총연합회는 미국 18개 지회와 캐나다 4 개 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브라질지회가 참여하고 있다. 미국 ALABAMA지회 : 회장 이창주(15기) chang-joo.lee@usa.dupont.com ATLANTA지회 : 회장 김봉수(23기) rotcian23@yahoo.com CAROLINA지회 : 회장 이승철(21기) lee_seungcheol@yahoo.com CHICAGO지회 : 회장 김주인(20기) kimjooin1@hotmail.com COLORADO지회 : 회장 장필(21기) dkrak60@hanmail.net DALLAS지회 : 회장 최용무(16기) choijohn316@yahoo.co.kr LAS VEGAS지회 : 회장 김용진(8기) jimmykim777@hotmail.com LOS ANGELES지회 : 회장 이치효(20기) 7guyink@gmail.com MARYLAND지회 : 회장 이달표(13기) MICHIGAN지회 : 회장 조경호(12기) kctwin@gmail.com NEW England지회 : 김정오(7기) NEW YORK지회 : 회장 홍대수(28기) master@masterpiecehair.com OREGON지회 : 회장 심상태(14기) steve@ktekintl.com PHILADELPHIA지회 : 회장 이건상(3기) kslee41@hotmail.com SAN FRANCISCO지회 : 회장 서성호(9기) sunghosuh@yahoo.com SEATTLE지회 : 회장 장덕환(17기) dug0425@naver.com ST. LOUIS지회 : 회장 박항남(2기) WASHINGTON D.C지회 :회장 임석구(22기) koreamonitor@gmail.com 제19차 북미주총연합회 임원단이 2월 25~27일 ROTC중앙회를 방문 했다. 7월 개최하는 북미주대회 홍보차 이봉호(1기) 총회장을 비롯한 5명의 임원진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프로그 램으로 중앙회와 교류를 가졌다. 이상락(19기) 재무복지분과위원 장의 지원 아래 인천 길병원과 의 료협약을 체결했으며 박진서(15기) 수석부회장과 김재동(17기) 중앙대 ROTC동문회장의 협조하에 중앙대 ROTC 51기 임관식에 참석했다. 또 서울 북부 금천지회, 용인지회 등 지회장단 간담회, 임관 기념행사 주 최기수인 1기, 11기, 21기, 31기 회 장단 간담회를 주선하고 이재욱(20 기) 해외협력분과위원장의 안내로 서울 시내 관광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중앙회는 모국을 방문한 북미주 회장단의 편의를 위해 3일 일정간 숙식과 차량을 제공했다. 캐나다 CALGARY지회 : 회장 임석순(19기) kocaab@hotmail.com EDMONTON지회: 회장 박중완(20기) joongwpark@hotmail.com TORONTO지회 : 회장 백광수(14기) ms_paik@hotmail.com VANCOUVER지회 : 회장 이광성(20기) grantchang999@gmail.com 브라질 브라질지회 : 회장 이익순(12기) yong-joo-choi@live.com 모국을 방문한 북미주 회장단이 중앙회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했다. 하나되는 대한민국 ROTC

14 14 소식 해외지회는... 시카고지회 김주인회장 취임 회원관리에 힘쓰겠다 미국 시카고지회/ROTC 미중서부 문무 회(회장 김주인, 20기)는 2월 16일 2013년 도 회장 취임식 및 상견례 행사 를 나일스 소재 세노야레스토랑에서 가졌다. 30여명의 선 후배 동문이 한자리에 모 인 가운데 김주인 회장이 취임했으며 유 환영(21기) 수석부회장, 이준승 이철현 (24기) 부회장, 황태현(37기) 체육부장, 박 철(40기) 사무총장 등 집행부 임원진을 소개했다. 김 신임회장은 기본 사업과 더 불어 회원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대한민 국 장교 출신답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걱 정하며 재향군인회와 함께 미주내 종북세 력 척결에 앞장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 연말 대한민국ROTC중앙회로부 터 수여된 최우수지회상을 자축했다. 토론토지회 김영수회장 추대 1기 임관 50주년기념식도 캐나다 토론토지회/ROTC동부캐나 다연합회(신임회장 김영수, 22기)는 지 난 2월 23일 더프린 서울관에서 신년총 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민 국ROTC 동부캐나다연합회 정관이 통 과됨과 동시에 제6대 백광수(14기) 회 장에 이어 신임회장에 김영수(22기) 제 7대 회장이 추대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ROTC 임관 50주년이 되는 2013년을 기 념하기 위해 ROTC 1기인 이승고 동문 의 50주년 임관기념식도 가져 뜻깊은 자 리가 되었다. 정영훈(31기) 총무는 56 명이 참석해 선 후배 동문 가족간 진한 우애를 다졌을 뿐 아니라 게임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LED TV, 갤럭시 탭 등 푸 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지회 사무실 개소식 수재의연금 전달 인도네시아지회(회장 김수용, 18기)는 지난 1월 31일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 을 가졌다. 1996년 지회 창립 이후 16년만에 사무실 이 마련된 것으로,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 용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동문이 참석 해 현판식과 떡 절단식을 하며 축하했다. 또 이날에는 자카르타지역 수해로 재난 을 당한 한인 및 현지인에게 ROTC가 재 난 구호에 앞장서 동참한다는 의미로 한 인회 신기엽 회장에게 수재의연금 2,110 만 루피아와 의류 1,000점 을 전달했다. 사무실 주소 : Patra Jasa Office Tower 12th Floor, Room 1241 Jl. Jend. Gatot Subroto Kav.32-34, Jakarta 전 화 : 베트남 하노이지회, 동문 송별회와 환영식 가져 베트남 하노이지회(회장 윤만기, 19기) 는 2월 22일 동문 송별 및 환영식을 가졌 다. 롯데카드 베트남 법인에 근무했던 이 장주(24기) 동문의 송별모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영석(3기) 등 18명의 동문 이 참석한 가운데 막내 이인확(43기) 동문 의 입담 넘치는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농 협 소장으로 부임한 이우식(27기) 동문의 환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하노이지회는 100여명의 동문 중 47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매 분기별 정기 모임 및 골프대회, 매월 가족동반 번개 모 임을 갖고 있다. 윤만기 회장, 김동배(23 기) 부회장, 이창석(27기) 우준식 권순국 (29기) 수석총무, 안대익(34기) 총무가 봉 사하고 있다. 상해 화동지회 신년회 2~44기,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의 장 중국 상해 화동지회(회장 이병석, 23 기) 신년회가 지난 2월 22일 상해 홍췐루 정일품에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각 지역에서 참석한 동 문간 신년 인사가 진행되었고 2부 행사에 서는 집행부 소개 및 연간 사업계획을 보 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제12대 회장 에 이병석 회장이 작년에 이어 연임되었으 며 전 집행부 임원과 함께 동문회의 활발 한 교류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사업계획 보고에서는 동문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기행사 외에도 사회봉사 활동과 지식 나눔의 장 사업이 추가되었 다. 지식 나눔의 장은 ROTC 동문 중 연 사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신년회에는 상해, 화동지역 동문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기 이평세 동문부 터 44기 박승현 동문까지 세대와 기수를 뛰어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15 15 소식 11기 임관 40주년 기념식 개최, 박만지 회장 취임 사회에 봉사하는 후반기 맞아야 할 때 제11기 총동기회(회장 박만지) 임관 40주년 기념행사가 2월 20일 전쟁기념 관에서 200여명의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에는 회장 이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먼저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3대 박승 우 회장이 이임하고 4대 박만지 회장이 취임했다. 또 신임 집행부 및 운영위원 을 소개하며 동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헌규(10기) 중앙회장을 비롯해 권 순강 9기 회장, 정준영 10기 회장 등 각 기수별 회장단 입장과 함께 진행된 임관 40주년 기념식은 박인식 사무총장의 사 회로 진행됐다. 박만지 회장은 우리는 그동안 사회를 리드하는 엘리트 집단으 로 사회에 봉사해 왔다. 지난 40년이 전 반기라면 이후 40년은 정신적인 지주로 서 사회에 봉사하는 후반기를 맞아야 할 때 라며 오늘 행사가 그 출발점이 되 는 축제이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 그 동안 동기회 발전에 기여한 최용도 2대 회장과 73이수회, 73봉사회, 73골프회, 73건우회, 73기우회, 73산악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용도 2대 회장은 우리가 40년전 임관한 날짜에 같은 장 소에서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있게 생각한다 며 40년간 각계각층에 서 많은 성취를 이룬 동기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에는 축시 낭송, 사물놀이 공연,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박만지 신임 총동기회장 감사패를 받은 박승우 이임동기회장(왼쪽) 2월 20일 열린 임관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동기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공로패를 받은 최용도 2대 총동기회장 21기 임관 30주년 기념축제 성황리 개최 제21기 총동 기회 (회장 김문 선) 임관 30주년 기념행사가 2월 16일 63빌딩 별 관 그랜드볼룸 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김문선 총동기회장 함께하는 21 기, 행복한 21기, 영원한 21기 라는 슬 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문선 회장과 강박운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회장단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 기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최헌 규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준한 13기 회 장, 김원영 17기 회장 등 13~26기 동기 회장, 김영환 동국대 회장, 윤승중 건국 대 회장 등 선 후배 동문들이 대거 참 석해 축하했다. 1부 기념식은 황수경, 장문상 아나운 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관 30주년 경 과 보고에 이은 대회사에서 김문선 회 장은 오늘의 영광스런 자리가 있기까 지는 우리 모두의 노고와 서로가 서로 를 위해 애써 온 마음이 원동력이 되었 다 생각한다 며 공자님 말씀의 근 자열원자래 라는 믿음 속에 앞으로 미 래 30년을 준비하고 있다. 기금 조성에 함께 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 고 말 했다. 공식행사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동영상을 감상했으며 2부 행사에 서는 슈퍼스타21(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동문과 자녀로 구성된 장르별 가수) 10 팀과 21기 중창단 R하모니 의 축하공 연이 펼쳐져 동기와 가족이 한데 어우 러졌다. 또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 거리도 진행됐다. 1천여 동기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식전에는 동기 가족을 위한 63빌딩 내 수족관, 전망대 3D 영화관 관람행사 가 진행되었고 동기 기업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16 16 소식 5기 회장단 월례모임 제5기 총동기회(회장 이윤우) 대학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진 대학 회장단 월례 모임이 2월 5 일 교대역 인근 호정회관에서 오 찬으로 열렸다. 고려대 송민호 회장과 성균관대 이윤우 회장이 협찬한 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의 한 동기애를 나누었다. 또 오찬 에 앞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김상 명 사무총장의 사회로 동기회 활 동과 동기들의 애경사, 중앙회 소식을 보고했다. 15기 상임이사회 올해 사업계획 발표 제15기 총동기회(회장 석중건)는 지난 2월 5일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각 대학, 동호회, 지회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엄길청 교수가 나와 노후와 미래에 대한 대책 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사회에서는 제14대 집행부와 각 대학 지회 동호회 회장단을 소개하고 SNS 활용 및 홈페이지 개선 방안, 발전기금 운영방안, 올해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스포츠댄스회, 당구회, 탁구회, 테니스회 등 올해 창립 예정 인 동호회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또 2월 23일에는 부부 동반으로 집행부 모 임을 열어 친목을 도모하고 동기회 사업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7기 봉사활동 세미나, 한성대 임관식 참석 제17기 총동기회(회장 김원영) 는 2월 22일 봉사활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매년 후원 형태로 운영해 왔던 봉사활 동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노 력봉사로 강화하자는 의견이 모 아져 이뤄졌다. 동기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한 결과, 봉사경험이 있는 동기 를 중심으로 봉사 소모임을 결성 하여 주도적으로 활동을 펼치기 로 했다. 이에 앞서 2월 17일에는 자매 결연을 맺은 한성대 학군단 임 관 승급 입단식에 참석해 격 려했다. 16기 임시총회 동기회 사무실 마련방안 논의 20기 월례회, 녹산산악회 시산제로 실시 제20기 총동기회는 찾아가는 월례회 라는 슬로건 아래 2월 23일 녹산산악회(회장 손기만) 주관으로 월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65명의 동기 와 가족이 참석해 불광약수터를 출발해 북한산까지 산행을 했으 며, 동기회 발전과 동기들의 건 강 및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시산 제도 지냈다. 산행후에는 인근식 당에 모여 진한 동기애를 나누었 다. 3월 월례회는 의정부지회 주관 으로 진행된다. 제16기 총동기회(회장 장성창) 상임이사 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 2월 22일 여의도 바이 킹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80여명의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중앙회 김효일 (10기) 상근부회장과 황진하(17기) 사무총장 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장성창 회장은 19대 집행부는 회원관리를 체계화하고 소모임 및 지역, 대학, 동호회 모임의 활성화에 주력하 겠다 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 회칙 규칙 개정, 동기회 사무실 마련에 대 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금까지 모금한 사무실 기금현황을 발표하고 추후 사 무실 확보 및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의 견을 나누었다. 또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 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ROTC중 앙회에 분담금을 전달했다. 22기 월례회 동기 강연도 실시 24기 월례회, 인천지회장 이 취임식 27기 세미나 사진강연 제22기 총동기회(회장 원종석) 는 2월 22일 월례 모임을 가졌다. 만찬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서덕 화 사무총장의 사회로 그동안 진 행된 경과내용과 동기들의 애경 사 소식을 전했다. 또 참석한 동 기들이 돌아가며 자기소개 시간 제24기 총동기회(회장 김대준)는 1월 7일 집행 부 월례회의를 열고 동기회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 을 나누었다. 2012년도 회계 및 재무를 결산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2월 22일에는 인천지회 동기회장 이 취임식 이 열렸다. 제5대 한주훈 동기가 이임하고 제6대 회장에 황대현 동기가 취임했다. 제27기 총동기회(회장 김동수)는 2월 19일 총 동기회 사무실에서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 학 박사인 황용기 동기가 나와 사진과 인생 이 라는 주제로 스틸사진을 이용한 동영상 만들기, 카메라의 역사 등에 대해 강연했다. 김동수 회장 은 황 동기의 사진에 대한 열정과 동기간 공감 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도 가졌다. 특히 이날에는 회의에 앞서 문성식 (주)인키움 대표의 강연으로 포럼을 가졌다. 또 1월 29일에는 강남역 인근 선화아줌마에서 원종석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동기들이 참석 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17 고려대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개최 박성렬회장 나눔 실천하는 무호인 되자 고려대ROTC교우회(신임 회장 박성렬, 15기)는 2월 14일 국방회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및 회무 보고에 이어 안건을 심의했다. 이 자리 에서는 제35대 회장에 박성렬, 감사에 홍운 17 소식 식(10기) 이인용(12기) 강종권(16기) 동 문이 선출되었다. 지난 1년간 무호회를 이끌었던 이봉환(13 기) 제34대 회장으로부터 무호기를 인계받은 박 신임회장은 서로 소통하는 것이 나눔의 시작 이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무호인이 되 자 고 말했다. 또 13, 14기 동기회에서는 무 호 장학기금 1천만원을 마련하여 신임회장에 게 전달했다. 단국대 상임이사회 개최 단국대ROTC총동문회 (회장 명이 참석했다. 이유찬, 17기) 제1차 상임이사 회가 1월 22일 국방회관에서 열 렸다. 이유찬 회장을 비롯해 한명석 (5기) 김명원(14기) 자문위원, 김무영(16기) 명예회장 등 60여 김인철(23기) 사무총장의 사 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신임 집 행부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 으며 지난해 봉사한 지태환(20 기) 전 사무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경북대 총회 올해 사업계획 발표 경북대ROTC총동문회(회장 김 영화, 16기)는 2월 20일 리앙스예 식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영화 회장을 비롯한 경북대 ROTC 선 후배 동문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펼쳐진 총회에서는 2012년도 활동 및 경과내용, 수입 지출 내역, 감사결과를 보고했으 며 49기 전역 축하 및 동기회 결 성, 골프동호회 결성, 동문 단합 대회 등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 했다. 또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재완회장 취임 조직 활성화를 위해 영남대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영남대ROTC총동문회(신 또 1년여동안 동문회를 이끈 이강백(17기) 임회장 김재완, 18기)는 2 회장이 이임하고 김재완 회장이 취임했다. 월 1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 김 신임회장은 영남대ROTC총동문회는 서 정기총회 및 제22 23대 현재 48개 기수 약 5천명의 회원으로 23대 집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 행부는 영남대ROTC재경총동문회와 함께 섬 다. 영남대 ROTC 선 후 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회원 배가 및 조직 활성 배 동문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펼쳐진 이날 화에 힘쓰고 학군단과의 긴밀한 협조로 영남 총회에서는 2012년도 경과 및 결산 내용을 보 대 ROTC 후보생들의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고했다. 보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대 용무포럼 한민족사 강연 중앙대ROTC총동문회 (회장 김재동, 17기)는 2월 15일 모교 R&D센터에서 용무포럼을 개최 했다. 김재동 회장을 비롯해 이상 연(4기), 김학만(4기), 노무지 (5기), 임의순(9기), 박진서(15 기), 손의동(16기) 등 17명이 참 석한 가운데 만몽 김산호 강사 가 한민족사 정론 에 대해 강연 했다. 또 2월 25일에는 중앙대 후보 생들의 임관 승급 입단식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연세대 임관 승급 입단식 참석 청주대 임관 승급 입단식 참석 천안지회, 천안시장 천안학 특강 연세대ROTC총동문회(회장 박성규, 15기)는 지 난 2월 21일 열린 51기 임관, 52기 승급, 53기 입단 축하행사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박성규 회 장과 이재근(3기) 김호용(5기) 박보명(8기) 유 희만(13기) 역대 회장 등 많은 동문이 함께 했으며 김호용 명예회장은 올해도 4명의 후보생에게 장학 금을 수여했다. 청주대ROTC총동문회(회장 박근희, 14기)는 2 월 21일 모교 보건의료대학 강당에서 열린 후보 생 임관 승급 입단식에 참석했다. 김윤배 청주 대학교 총장과 송하동 학군단장 등 학교 관계자 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에는 홍종균(16기) 수석부회장, 남기천(17기), 권태산(22기) 사무총 장 등이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충남 천안지회 (회장 김춘권, 19기)는 2월 26일 저녁 천안시 축구센터의 다목적홀에서 월례 회 겸 천안시장 초청 천안학 특 강을 개최하였다. 3기 성무용 천 안시장은 민선 3, 4, 5기 천안시 장으로서 천안을 제대로 알기 위 한 천안의 역사 및 현황을 천안 지역의 11개 대학의 교육과정으 로 만들어 대학생 등에게 강의하 고 있다. 이날 70여명의 회원들 이 모인 가운데 1시간 30분동안 천안의 역사적 의의와 정신적 배 경에 대해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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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 소식 영주지회 신년 윷놀이 행사 열어 안산지회 정기총회 이재현회장 취임, 함두식회장 이임 경기 안산지회(신임회장 이재현, 22기) 정 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2월 20일 한양 대학교 안산캠퍼스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열 렸다. 이날에는 손중근(1기) 윤용혁(2기) 고문 등 안산지역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함두식(18기) 회장이 이임하고 이재 현 회장이 취임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도 업무 및 회 계내용과 감사결과를 보고했으며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2부 회장 이 취임식에서 이재현 신임회장은 각 동기회 및 동호회 등 소모임 활성화에 주력하고 도약하는 안산지 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4년여동안 지회를 이끈 함두식(18기) 이임 회장은 동문들의 참여와 성원에 감사의 인사 를 전했다. 또 이날에는 댄스공연(23기 전용갑 자녀), 플릇연주(25기 노병진 가족), 기타연주(25기 권병상가족)등 동문가족들의 축하공연이 펼 쳐졌다. 경북 영주지회 (회장 유순조, 장 팀이 압승을 거두었다. 14기)는 2월 26일 신년 단합 윷 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지구 회 장하문(7기) 부회장, 송인호 (7기) 사무총장 등 부부동반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 으며 13기 이상으로 구성된 노익 이에 앞서 1월 17일에는 권태 림(3기) 경북지구회장 등 3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 어 2013년을 이끌 임원을 선출했 다. 이 자리에서는 유순조 회장 이 취임했다. 중앙회산악회, 영장산~태재고개서 193차 산행 중앙회산악회 (회장 남택갑, 17기)는 2월 17일 분당에 위치 한 영장산에서 제193차 산행을 실시했다. 남택갑 회장을 비롯 해 조두성(1기), 배영진(3기) 등 1~39기 회원 28명이 참가했다. 특히, 20기 이후 신입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활기가 넘친 산행이 었다. 이매역에 모인 참가자들은 눈이 녹아 미끄러운 가운데 영장 상 정상에 올랐으며 태재고개까 지 4시간 가량 산행을 했다. 등 반 후에는 인근 고구려 식당에 모여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안양지회 이기필회장 취임, 김장수회장 이임 경기 안양지회(신임회장 이기필, 19기)는 지난 2월 19일 범계역 인근 강남 생태명가에 서 월례모임을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14~45기 동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지회 활동과 회원 들의 애경사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5년간 안양지회를 이 끌었던 김장수 회장이 이임하고 이기필 회장 이 취임했다. 이기필 신임회장은 그동안 지 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김장수 이임회장 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신임 사무총 장은 배두환(27기) 동문이 맡았다. 언론인회 신년회, 1~46기 한자리에 ROTC언론인회(회장 이영덕, 명이 참석했으며 중앙회 김효일 4기) 신년회가 지난 2월 14일 인 사동 소재 한정식당 옥정에서 열 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덕 회 장을 비롯해 박병윤(1기) 초대회 장, 원충희 이동화(1기), 이경 재(2기) 등 1~46기 언론인 20여 (10기) 상근부회장과 임창재(20 기) 전략기획실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만찬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홍형강(4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참석한 회원을 소개하고 그동안 의 활동소식을 전했다. 북부지회 워크숍 올해 사업계획 논의 서울 북부지회(회장 한능해, 15기)는 지난 2월 23일 남양주에 위치한 태능숯불갈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회 발전방안에 대해 토 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능해 회장과 변경호(17 기) 특임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각 기 수별 회장과 동호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 했으며 중앙회 김효일(10기) 상근부회장과 이용우(23기)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인환(29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각 기수 조직력 극대화 및 각 동호회 응집력 강 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 30대 기수 이후 활성화에 주력하고 10대 기수 이전 선배들의 후원회를 결성키로 했다. 서울ROTC로타리클럽 주회활동 서울ROTC로타리클럽 (회장 손병렬, 20기)은 2월 28일 제924 차 연사강연을 실시했다. 티나 박 미국 LA 커뮤니티칼리지교 육평의회(LACCD) 위원이 나 와 미국 교육제도에 대해 들려 주었다. 또 2월 21일에는 빛앤빛 강남밖은세상안과의원 김진국 대표원장이 JK와 함께 하는 눈 과 자연치유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1월 24일에는 만찬으로 회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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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덕문회장 불교진흥과 ROTC 발전을 불교인연합회 창립법회 총회 개최 ROTC불교인연합회 (초대회장 이덕문, 4기)가 2 월 21일 육군회관에서 창립 법회 및 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150여명의 불자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윤보덕 (22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한상인(11기) 수석부회장이 창립 경과내용을 보 고했으며 의안심의를 통해 회칙제정을 승인했 다. 또 초대 회장에 이덕문(4기), 감사에 정용진 21 소식 (16기) 이만호(20기) 동문을 선임했다. 이덕문 회장은 외형과 화려함 보다는 부처님의 가르침 을 배우고 실행하면서, 마음으로부터 보람과 즐 거움을 찾을 수 있는 내실에 충실하겠다"고 취 임소감을 밝혔다. 또 다라니 기도법회와 큰스님 초청법회, 춘.추계 등산법회와 송년법회 등 올 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에는 최용도(11기) 중앙회 수석부회 장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법회에서는 조계종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이 법사로 초청돼 법문했다. 건설인연합회 임원 워크숍 열띤 토의 건설인연합회(회장 임진득, 16 이 참가해 조직 발전을 위한 열 기)는 2월 15~16일 양평에 있는 오커빌리지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진득 회장과 김재완 (18기) 수석부회장, 차대현(17 기)골프회장, 김동빈(19기)등산 회장 등 20명의 8대 집행부 임원 띤 토의 속에 선 후배간의 정을 나누었다. 집행부 임원 명칭 변 경, 카페 활성화 및 건설 관련기 관과의 교류 확대, 직능국 신설 및 비즈니스 장 마련, 소모임 활 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독장교연합회 조찬기도회 12기 주관 기독장교연합회(회장 이영수, 7기)는 2월 16일 영락교회에서 제76차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12 기 신우회(회장 정남출) 주관으 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재호(12 기) 전농동 동산교회 담임목사가 나와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 회 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 했다. 또 12기 신우회원들의 기 도 및 특송이 진행되었다. 2부 친교의 시간에서는 남철우(13 기) 미주기독교방송 사장의 선교 활동 보고와 2기 신우회(회장 이 대윤) 소개 시간을 가졌다. 정보통신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IT포럼 개최 정보통신인연합회(회장 이재령, 16기)는 2 월 21일 선릉역 인근 메모리스에서 정기총회 및 IT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령 회장과 문성식(22기)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호용 문창주(5기) 등 50여명의 회원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중앙회 최헌규(10기) 회장과 황진하(17기) 사무총장 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활동 및 경 과내용을 보고했으며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 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 앞서 펼쳐진 포럼에서는 이 경종(22기) 하이퍼테크놀리지 대표가 나와 공 공기관 사업 활성화 전략(2013년 IT사업)에 대 해 강연을 해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또한 섹소폰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 졌으며 참석한 동문들이 돌아가며 자기 소개 및 사업내용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병대 정기총회 발전기금의 법인출연 해병대ROTC동우회(회장 한상 엽, 20기)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 회가 1월 26일 제주 그랜드호텔 에서 열렸다. 한상엽 회장을 비 롯한 해병대 ROTC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우근민 제주도 지사를 비롯해 제주방어사령관, 기부부대장 등 많은 제주인사들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2013 년 사업 및 수입, 지출 결산안과 동우회 발전기금 법인 협찬의 건 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마라톤클럽 안나푸르나 트레킹 완주 마라톤클럽(회장 송병국, 18기)은 2월 15~25 일 10박 11일 동안 네팔의 안나푸르나 트레 킹에 나섰다. 송병국 회장과 조윤구(7기) 이 시은(9기) 이영균(10기) 전임회장을 비롯한 7~36기 9명의 대원과 6명의 가족이 참가해 안 나푸르나를 등정, ROTC의 위상을 높였다. 또 지난 2월 3일에는 월례모임을 한강 동계 풀코스마라톤대회 참가로 실시했다. 특히, 이 날 대회에는 알마회원은 물론 52, 53기 여 후보 생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3월 월례회는 동아마라톤대회 참가로 펼쳐 진다. 리더스포럼 회장단회의 리더스포럼 (회장 김준한, 13 기) 회장단 회의가 지난 2월 6일 베스트웨스턴강남호텔에서 열렸 다. 김준한 회장을 비롯해 이원 승(4기) 자문위원장 등 1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한종률(19 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2012년도 사업 및 예산집행 결과를 보고했 다. 또 2013년도 사업계획을 발 표하고 예산 조달방안에 대해 논 의했다.

22 22 동정 동문의 소식을 게재합니다 인사이동, 수상, 개업, 전시, 출판, 행사 등의 소식을 게재하오니 관련자료를 중앙회로 매월 25일까지 보내시기 바랍니다. Tel ~3 Fax 대한펜싱협회장 연임 손길승(1기) SK텔레콤 명예회장이 제30대 대한 펜싱협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펜싱협회는 1월 30일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 에서 2013년 대의원 총회를 열고 참석 대의원 15명 가운데 12명의 지지로 단독 출마한 손길 승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손 회장은 2009년 29대 회장으로 취임 후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펜싱 발전에 힘을 보탰다.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연임 이지송(1기, 한양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제 16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 했다. 임기는 4년이다. 이 회장은 2009년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여 자선수 육성 사업을 지원하고, 국군체육부대 문경 이전지에 복합경기 전용경기장과 실내승마장 건립을 추진했다. 자원순환 協 회장연임, 정전60주년사업 추진위원으로 원충희(1기, 고려대) (사)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장 이 2월 1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연임되어 앞으로 3년동안 협회를 이끌게 됐다. 또 원 회장은 1월 19 일 한국전쟁기념재단이 주최한 정전 60주년 기념 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건수(2기) 동아일 렉콤 회장 등 6명과 함께 추진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숙명학원 이사장으로 선임 손병두(2기, 서울대) 전 서강대 총장이 숙명학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서강대 총장과 한국사립대 학총장협의회 회장, KBS 이사장 등을 지낸 손 이 사장은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새로 선임 된 이사진과 함께 3월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4년이다. 한편 숙명학원은 숙명여대만 운영하는 법인이 됐고 숙명여자중 고등학교는 신설된 명신여학원이 맡는다. 외교통상부 장관 감사패 서경석(3기, 고려대) 동문이 1월 24일 외교통상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서 동문은 주동티모르 대사 로 재임하는 동안 한-동티모르 관계 증진에 기여 했을 뿐 아니라 동티모르인들에게 대한민국 이미 지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받아 김성환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일시스템방식 한편 서 동문은 한일시스템방식 육군 중장으로 :54 전역하고 02:54 PM PM 페이지1 고려대학교 객원교수를 페이지1 역임했다. 동 정 신성대 3대 총장으로 취임 제12대 ROTC중앙회장 김병묵(6기, 경희대) 전 경희대 총장이 3월 12일 신성대학교 제3대 총 장으로 취임했다. 김병묵 총장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 뒤 일본 긴키( 近 畿 )대학에서 법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1980년 경희대 법대교수로 부 임한 이래 법과대학장, 행정대학원장, 부총장, 총장 등을 지냈으 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지난 1일부터 총장 직무에 들어간 김 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캄보디아에 피아노 기부 김종섭(8기, 서울대) 삼익악기 회장이 캄보디아 프 놈펜국제예술대에 업라이트 피아노 50대를 보낸 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세대 음악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을 세계적인 전문 예술가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나눔과 기부 문화를 전파 하기 위한 행사 라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을 돕기 위 해 다양한 사업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으로 내정 최성재(8기, 서울대) 서울대 명예교수가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으로 내정됐다. 경남 고성 출신인 최 내정자는 경복고와 서울대 사회사업학과(현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사회사업정책분야의 명문인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 았다. 이후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 조교수를 거쳐 1986년부 터 지난해까지 모교인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 임했다. 한국사회복지학회장, 한국노년학회장과 세계노 년학회장을 맡는 등 노인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또 2010년 12월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 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이른바 박근혜표 복 지 로 불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의 밑그림을 그렸다.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편안한 삶 추 진단장에 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간사 를 맡으면서 박 대통령의 복지공약을 총괄해 왔다. 한국강사협회 회장으로 취임 조관일(9기, 강원대)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최 근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제5기 신임 회장에 취 임했다. 지난 1974년 농업협동중앙회에 입사해 교육 연 수 분야 등을 거친 조 회장은 2000년 강원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농협 퇴직 후 강원도 정무부지사,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지냈다. 1724명에게 장학금 50억원 전달 정몽준(13기, 서울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2월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 원에서 고등학생 835명, 대학생 659명, 군인 경 찰 해양경찰 소방관 자녀 230명 등 아산장학생 1,724명에게 장학금 50억원을 전달했다.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집회 독도사랑운동본부 용우영(13기, 경기대) 상임부 회장과 전일재(23기, 경기대) 사무총장은 2월 22 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일본이 22일을 다 케시마의 날로 정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다케시 마의 날 철페촉구 집회를 열었다. 독도사랑운동본 부는 독도관련 행사를 통해 국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전 세 계에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홍보하기 위한 공익 문화활동을 추 진하고 있다. 덴마크 친선협회장에 선임 안효대(16기, 계명대) 새누리당 의원이 제19대 국회 의회외교 단체에서 덴마크 친선협회장에 선 임되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서는 드물게 친선협회장으로 선임된 안효대 의원은 녹색성장 부문에서 빠르 게 발전하고 있는 두 나라의 활발한 교류에 힘써, 상생할 수 있 는 길을 모색할 것 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안 의원은 19대 임기동안 인도네시아 친선협회 부회장과 한 중 외교협의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강진구(17기, 건국대) 경인벤딩 대표가 지난 2월 20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 동조합 제8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은 자판기 운영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유대강화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주)한일시스템방식 HANIL SYSTEM CORROSIGN ENGINEERING CO.,LTD. 대표이사 임 중 천(성균관대 16기) Mobile : : / / : hanilsgo@chol.com (주)창세종합환경 (환경 오염 방지 시설 설계 및 유지관리) 대표이사 허 용 무(청주대 21기) Mobile :: / csecl@naver.com 서울시 광진구 능동 삼화B/D 305호 TEL : : ( 代 ))/ / FAX :: 본사 공장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화복로 152 TEL. (041) ~4 FAX.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