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어도 함께 걷는 아이들 함께걷는아이들의 2015년 올키즈스터디 1: 1 지도로 기초학습에 흥미를 갖게 된 아이들 남들보다 앞서 걷고 1등이 되어야만 하는 세상에서 느리더라도 자신의 속도로 걸을 수 있도록 함께 걸으며 배려와 조화를 배울 수 있도록 그 안에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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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어금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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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alking With Us Foundation 2015 Annual Report 함께 걸어온 희망 보고서

2 천천히 걸어도 함께 걷는 아이들 함께걷는아이들의 2015년 올키즈스터디 1: 1 지도로 기초학습에 흥미를 갖게 된 아이들 남들보다 앞서 걷고 1등이 되어야만 하는 세상에서 느리더라도 자신의 속도로 걸을 수 있도록 함께 걸으며 배려와 조화를 배울 수 있도록 그 안에서 행복한 오늘 을 살 수 있도록 함께걷는아이들 은 아이들과 속도를 맞춰 함께 걷습니다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에서 지원한 청소년 단체 7 1,025 하이서울페스티벌 홍보 부스 즐거운 후원 으로 나눔을 실천한 시민들 2, 올키즈스트라 합주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 14,222 EXIT 버스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청소년

함께걷는아이들 은 아이들과 속도를 맞춰 함께 걷습니다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에서 지원한 청소년 단체 7 1,025 하이서울페스티벌 홍보 부스

3 2015 사무국을 소개합니다

4 116 올키즈스트라 공연활동 횟수 3,500 2,000 상위관악단 야외 연주회 관람 최대 인원 수 33 올키즈기프트 기부 악기 수 음악 전공생 음대생 장학금 지원(만원) 올키즈스트라 Allkidstra 즐거운 참여 2015년 3월, 올키즈스트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09 명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팀별로 멋진 연주를 선보이고 서로의 연주를 감상하며 즐 거워했습니다. 특별한 순서도 마련되었습니다. 상위관악단과 각 참가팀의 단원 2~3명으로 구성 된 올키즈스트라 합동공연팀 은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 퍼포먼스에 맞춰 헝가리 무곡 제5번 을 연주했 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은 함께 축제를 즐기며, 조화와 배려,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각 팀별로 멋진 연주를 선보이고 서로의 연주를 감상하며 즐 거워했습니다. 특별한 순서도 마련되었습니다.

5 안정 속 새로운 시도 음악 성과 평가

6 올키즈스트라 자세히 보기 음악 전공생 지원으로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줍니다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 는 아이들에게 귀중한 선물이 됩니다 이모님한테 물려받은 건데 아이가 거의 안치더라구요. 앞으로도 칠 것 같지도 않고 자리만 차지해서 피아노에게도 미안했어요. 그런데 정말 피아노를 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제 피아노로 꿈을 키운다는게 감동이었어요. 음악을 전공하고 싶었던 예림(가명)이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부모님의 반대로 가정에서의 지원은 바랄 수 없었습니다. 예림이는 음악을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올키즈스트라 음악 전공생 오디션에 지원했고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장학금으로 레슨비와 레슨실 대여 등을 할 수 있게 된 예림이는 열심히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예림이는 2016년에 당당히 음대 신입생이 되었습 니다. 올키즈스트라는 아이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새로운 악기가 들어올 때 마다 아이들 눈이 정말 반짝반짝 거려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니까 가르치는 선생님도 힘이 나죠. 수업 시간이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음악을 전공하고 싶었던 예림(가명)이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부모님의 반대로 가정에서의 지원은 바랄 수 없었습니다. 예림이는 음악을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올키즈스트라 음악 전공생 오디션에 지원했고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7 올키즈스터디 Allkidstudy 꾸준한 성과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 작품 수 40 교사 교육 및 연구 활동 진행 횟수 35 지원기관 및 교사 수 월평균 참여 아동 수

8 뜻있는 노력 올키즈스터디 자세히 보기 삽십칠(37)을 써볼래? 기본 수 자릿값 개념을 알려줘야겠구나. 1 공깃돌로 37개를 모아볼까? 2 스티커로도 37개를 붙여 보자! 3 자, 여기 숫자카드로 37을 만들어 볼까? 307(삼십+칠)

9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1,042 활동가 누적 인원 수 내게 EXIT 활동은 함께 먹을 맛있는 밥 짓기 와 같다.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쌀의 상태, 물의 양 등 고려해야 할 게 많은 것처럼 청소년을 대하는 나의 표정, 손짓, 언어들을 마치 밥물 맞추듯 조심스럽게 확인한다. 내가 혹시라도 편견을 가지고 청소년을 대하지는 않는지, 우리 사이에 어떤 권력관계가 존재 하는지 고민하고 때로는 고민하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한다. 맛있는 밥 짓기는 아직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하지만 큰 용기를 주는 사실은 밥이 질어. 근데 괜찮아. 라며 입에 밥 한술을 크게 떠넣는 청소 년을 볼 때이다. 밥이 질든지 되든지 꼭꼭 씹어 소화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 순간들을 차분하고 꾸준 히 소화하면 된다는 것을 나는 여기서 새삼스레 배워가고 있다. 뿌듯한 열매 다양한 소통 3,619 EXIT 버스 이용 청소년 수 12 청소년 운영위원 수 54 신입 활동가 교육 참가자 수

내가 혹시라도 편견을 가지고 청소년을 대하지는 않는지, 우리 사이에 어떤 권력관계가 존재 하는지 고민하고 때로는 고민하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한다. 맛있는 밥 짓기는 아직 어려운 일인 것 같다.

10 122 요술램프 소원성취 아동 수 자몽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수 13 가족오케스트라 참여 가족 Caring for Carer 지원 실무자 수 올키즈스마일 Allkidsmile 끈끈한 연합

11 행복한 선물 저는 유명한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그런데 할머니는 싸돌아다니지말고 집에 있으라고 하세요. 놀이동산에 가면 제 머릿속 전구에 불이 반짝반짝 들어올 것 같아요. 나의 꿀꿀한 생활에서 벗어나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에버랜드에 가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서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애슐리 식당에가서 신기한 음식도 마음껏 먹었다. 특히 식당에서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먹었던 것이 제일 좋았다. 아이스크림과 치킨을 다섯 번까지 가져다 먹었지만 아무도 나에게 혼내는 사람이 없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해서 외롭지않았다. 오늘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하루였고, 나의 상상력이 더 커져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 ^----^

에버랜드에 가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서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애슐리 식당에가서 신기한 음식도 마음껏 먹었다.

12 650 연구 보고서 배포 부수 3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 횟수 722 음악성과 관련 허핑턴포스트 글 좋아요 올키즈사회실천연구소 공감의 확대

13 사업 캘린더 월 ~ 월 ~ ~ ~ ~ 4.17

14 함께걷는아이들 활동 지도 ,619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올키즈스트라 참여아동 수 인천광역시 ,493 올키즈스터디 3Rs 학습 지원 참여아동 수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참여아동 수 경기도 올키즈스마일 Caring for Carer 지원 실무자 수 올키즈스마일 자몽 참여아동 수 제주특별자치도 올키즈스마일 가족오케스트라 참여인원 수 움직이는청소년 센터 EXIT 이용 청소년 수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2 세종시 대전광역시 6 전라북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3 대구광역시 5 2 부산광역시 1 울산광역시

올키즈스마일 자몽 참여아동 수 49 1 2 제주특별자치도 올키즈스마일 가족오케스트라 참여인원 수 움직이는청소년 센터 EXIT 이용 청소년 수 89 2 3 충청남도 8 2 10

15 재정 보고 2015년 재무상태표 2015년 지출 보고 1,988,369,420원 30,875,437원 91,530,469원 160,389,486원 245,000,000원 1,669,973,600원 718,579,727원 423,598,481원 318,395,820 원

16 대외활동

17 미디어 속 함께걷는아이들 나눔 참여 방법 방송 정기 후원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참 많은데, 이 뉴스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악기들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꿈을 키우는 선물 이 될 수 있습니다. 악기 기부 캠페인을 벌이는 단체에는 지난해에만 5천여 대가 들어왔습니다.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등 229곳에 전달돼 어린이와 청소년 연주자들에게 큰 선물이 됐습 기금 조성 니다. 누군가에게서 외면 받던 악기를 받은 새 주인들은 저마다의 꿈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신문 가정의 달 로 불리는 5월.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만 각종 위기 상황에 처해 거리로 나온 청소년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관심 밖에 있다. 사 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이사장 조순실)은 올해 초, 이런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 하는 사업인 자몽 ( 自夢 )(스스로 자립을 꿈꾸다)을 시작했다. 탈가정 사회 속의 다양한 물품 기부 위험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자는 뜻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7개 기관을 선정해, 자립을 주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각각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관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 사례를 만나봤다. 잡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의 지원으로 아동복지시설에 근 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정서 심리 신체적 건강으로 대상 아동들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보호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Caring for Carer 사업을 진행했다. 후원 안내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만 각종 위기 상황에 처해 거리로 나온 청소년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관심 밖에 있다. 사 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이사장 조순실)은 올해 초, 이런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 하는 사업인 자몽 ( 自夢 )(스스로 자립을 꿈꾸다)을 시작했다.

18 후원자 명단 희망을 선물해준 당신, 고맙습니다

레이아웃 1

레이아웃 1 03 04 06 08 10 12 13 14 16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현이가 이 곳 태화해뜨는샘에 다닌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해샘에 처음 다닐 때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남을 의식해 힘들어하고, 사무실내에서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신경 쓰여 어려워했었습니다. 그러던 우리 소현이가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