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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 단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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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3호 2009년 11월호 월간 발행일 : 2009년 11월 1일 발행인 : 채병국 발행처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분당제생병원 관/절/특/집 제4회 분당제생병원 간이식 환자의 날 이달의 소식 참가대상 : 간이식 환자 및 가족, 간이식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으신 분 일시 : 2009년 11월 26일(목) 오후 3시~5시 장소 : 별관 지하 1층 소강당 무료건강 공개강좌 관절이 아파요 대상 : 관절염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 주민 강사 : 류마티스 내과 채지영 선생님 일시 : 2009년 11월 17일(화) 오후2~3시 장소 : 별관 지하1층 소강당 2009년도 간호학술대회 간호학술대회가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09년 11월 20일(금) 오후 5시~7시 장소 : 본관 4층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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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서소개 BUNDANG JESAENG GENERAL HOSPITAL 퇴행성 슬관절염이 경한 정도는 관절내시경으로 보다 간단히 수술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은 1cm 미 만의 흉터가 남으며 수술 시간도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면 가능한 수술로 연골판 절제 및 관절면 성형술로 만성적으로 발생한 통증외적인 부분에 대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당일 수술 후 그 다음날 퇴원도 가능하 며, 수술 후 바로 보행이 가능한 수술입니다. 퇴행성 고관절염 및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류마티스 고관절염 등의 경우, 본원에서는 인공 고관절 성형 술로 통증 경감 및 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공 고관절 성형술은 닳고 망가진 낡은 골반부위를 갈 아서 깎아내어 준 후, 역시 망가진 대퇴골두를 잘라내어 인공 삽입물을 끼워 넣어 슬관절과 마찬가지로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수술입니다. 수술로부터 대부분 2일내로 보행가능하며, 2주내로 퇴원이 가능합니다. 글 정형외과 전문의 최준철 정형외과 문의전화 : 031) 인터넷 문의 : 의료진 동정 내과 조준형, 차치운, 김미진, 오윤정, 김도훈, 진재용, 오미정 선생님이 대한내과학회지 제 77권에 유방의 피부 누공 및 흉벽 종괴로 발현된 결핵성 천공성 농흉 1예 라는 제목 으로 논문 발표하였습니다. 이지연(58병동) 이진희(58병동) 장지은(61병동) 조현옥(52병동) 최은진(61병동) 최종순(58병동) vol 11 _ 05

6 병원 이모저모 BUNDANG JESAENG GENERAL HOSPITAL 대진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 뇌졸중의 날 시민건강강좌 10월 9일 채병국 병원장은 대진 10월 29일 대강당에서는 신경외과 노재섭 선생 대학교 이천수 총장과 산학협력 님의 뇌졸중,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라 협약식을 체결하여 대진대학교 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있었습니다. 뇌졸중 위험 약학대학 설립에 필요한 임상약 지수 체크 및 기념품 제공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 학 실습과 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습니다. 상호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 였습니다. 수정구 노인종합복지회관 무료 진료 10월 9일 자선진료위원회에서 간호부 1004데이 행사 산성동 복지회관 이용 어르신들 10월 1일 중앙로비에서 1004 을 대상으로 진료, 검사 및 흉부 Day 기념으로 방문고객을 대상 촬영을 제공하는 무료진료를 실 으로 손씻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시하였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으로 신종플 루예방 교육을 같이 진행하였습 니다. 동호회 소식 환자안전 주간 10월 26일 ~ 30일 환자안전주 간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아이디 파워워킹 동호회 어와 포스터 전시회가 본관 1층 10월 16일~10월 18일 제주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환자안전에 도 올레길을 다녀왔습니다. 관한 다양한 포스터 중에서 약제 과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의무기록 우수전공의 표창 제생산악회 10월 월례조회에서 가정의학과 홍순재 전공의가 의무기록 우수 10월 18일 지리산 천왕봉을 정상 등반을 하였습니다. 전공의로 표창받았습니다. 손씻기로 신종플루 예방합시다! - 사진 : 홍보팀 이경환 병원25시에 보내주신 사진은 연말에 심사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직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06 _ 분당제생병원보 이달의 친절직원 한선희(52병동) 한지희(71병동) 58병동(58병동) 사진 보내실 곳 : webzine@dmc.or.kr

7 수기 BUNDANG JESAENG GENERAL HOSPITAL 또 한번 가을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유난히 화창했던 9월 12일 토요일 아침 가을의 투 상태를 보이시며 이미 세상을 뜨신 친지분들이 병원 명한 햇살의 아름다움 모처럼 한가로운 시간 에 다녀가셨는지 물으시는 행동을 하실 때마다 불안 그러나 베란다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모든 여유 한 마음에 가슴을 졸였습니다. 를 순간 빼앗아 갔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회복에 시간이 걸리고 확신할 수 없는 어머니의 상태에 수간호사님께 우리 엄마 살 구순의 어머니께서 아파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쓰 려 달라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러져 계신 모습을 보니 그 동안 요란한 소리를 내며 걱정 마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좋아 지실 거 달려가는 구급차를 무심히 보았던 내게 이런 상황이 예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 말이 희망의 되니 119전화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씨앗이 되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분당제생병원에 도착하니 고관절 골절 노인들에 게 넘어지면 치명적으로 생기는 외상 지금 어머니는 여유와 자신감으로 재활치료 중입니 어머니는 20년전에 뇌종양 진단을 받으시고 당뇨, 다. 넘어지신 이후 정신 없이 보낸 지난 몇 주를 생 고혈압까지 있으시니 수술동의서를 작성하고 서명 각해 보면 어머니를 모시고 이 병원에 와서 최준철 하는데 이제는 어머니를 보내드려야 하는구나 하는 과장님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에 서글펐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당황스럽기만 했던 나에게 준비된 의료진이 계셔서 이 가을 어머니를 모시고 중앙공원 9월 15일 수술날자를 받아 놓고 우리 형제들은 수술을 받으시기에 너무나 연약한 체구로 견 디실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부디 수술하 으로 단풍구경을 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어 기쁘 고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투병 중이신 환우 여러분도 파이팅!! 시는 의사선생님의 손길을 인도해 달 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고관절골절로 수술 받으신 환자의 보호자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걱정과 달리 무사히 수술을 마쳤 지만 수술 후 어머니는 섬망 이달의 친절직원 52병동 마지숙 간호사 처음 친절간호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쁘다는 생각보다 부끄럽다는 생각 이 먼저 들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친절간호사라는 크나큰 영광을 주시니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 이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매사에 임하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친절이란 단어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ol 11 _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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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55 Since 1969 2016. 06. 15 www.catholicfound.org www.cmc.or.kr blog.naver.com/cmc_health twitter.com/cmcmedicalnews www.facebook.com/cmcmedicalnews 02 CATHOLIC MEDICAL TIMES Vol.2155 2016.06.15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