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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말 몽당연필같은시 210 편의짧은시들을모아보았다. 긴말없이생각을은근히유도하는글시상의알맹이들시적서술을첨가하면볼이통통하게될수도있겠다. 이름 : 호월 ( 본명 ; Dale U. Chang) 거주지 : Windermere, Florida 34786, U.S.A. E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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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6 월 3 일공보 호이자료는 2015년 6월 3일 ( 조 ) 간부터취급하여주십시오. 단, 통신 / 방송 / 인터넷매체는 2015년 6월 2일 12:00 이후부터취급가능 제목 : 2013 년산업연관표 ( 연장표 ) 작성결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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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유아교육연구 제 7 권 제 1 호, 유치원 미술활동 운영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 A Phenomenological Approach on the Operation of Art Activities in the Kindergarten 유 수 경(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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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루 시 의 환 상 바 람 의 등 대 호 월 1

저 자 의 시 새 다 최 취 에 로 양 근 미 말 도 신 선 움 의 탐 한 소 재 의 시 의 시 인 으 한 블 구 가 와 참 경 향 로 쉽 루 오 션 이 있 을 것 난 해 한 형 식 이 아 신 한 관 점 이 라 는 을 탈 피 하 고 시 론 고 재 미 있 는 짧 은 이 다. 니 고 읽 는 재 미 를 기 대 해 본 다. 에 얽 매 이 지 않 으 며 글 을 써 보 고 싶 다. 초 기 시 작 품 들 을 "전 자 시 집 "으 로 묶 어 보 았 다. 취 미 로 아 마 추 어 시 를 쓰 지 만,한 편 마 음 아 픈 이 들 에 게 조 금 이 라 도 희 망 과 위 로 가 되 고 또 읽 는 재 미 를 줄 수 있 으 면 조 그 만 즐 거움 이 라 도 줄 수 있 기 를 희 망 하 는 이 책 은 한 무 명 하 는 바 람 이 다. 시 인 의 바 닥 소 리 다. 이 름 : 호 월 (본 명 Dale U. Chang) 거주 지 : Windermere, Florida, U.S.A. Email: daleuchang@yahoo.com 참 고 : *.pdf file 을 View 메 뉴 중 에 download 받 아 save 해 두 면 후 에 시 간 날 때 천 천 히 thumbnail 을 누 르 면 원 하 는 페 이 지 로 쉽 게 갈 수 도 있 다. 2 읽 어 볼 수 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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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절 초 > 세 별 이 그 목 상 인 은 이 슬 젖 리 운 빼 고 연 못 잊 어 른 새 벽 지 상 으 로 내 려 와 은 한 송 이 구 절 초 로 핀 다 추 억 의 초 원 기 다 리 는 청 순 초 저 녁 하 늘 로 다 시 올 라 님 찾 아 밤 하 늘 에 서 반 짝 인 다 살 며 시 손 흔 드 는 별 의 눈 짓 사 지 그 님 빈 랑 한 다 난 날 을 리 움 의 의 눈 길 가 슴 으 는 것 못 잊 길 목 애 타 로 하 은 어 에 서 마 냥 기 다 리 는 게 그 리 며 염 없 이 그 리 워 하 는 것 것 10

<낙 엽 > 찬 란 한 옷 으 로 슬 픔 감 추 고 허 공 에 서 이 별 춤 추 며 땅 으 로 떨 어 졌 다 이 젠,빛 도 바 랬 고 무 심 한 바 람 결 에 밀 려 다 니 다 가 기 진 해 쓸 쓸 히 쌓 여 있 다 마 지 막 을 조 용 한 체 버 림 받 은 또 어 찌 밟 낙 어 마 고 엽 밟 느 시 음 아 통 의 가 련 한 우 리 의 기 다 리 는 념 그 들 아 버 릴 수 는 소 리 인 이 낭 파 내 뱉 신 음 인 를 만 이 라 는 것 을 있 겠 나? 했 던 가? 낙 엽 들 분 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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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산 > 도 토 리 떨 어 지 는 소 리 에 낙 엽 위 를 통 통 튀 던 다 람 쥐 가 놀 라 두 리 번 *: 뜻 밖 의 그 사 랑 과 깊 메 절 신 은 계 곡 동 굴 에 는 아 리 가 살 고 벽 바 위 밑 에 는 선 이 산 다 하 뻐 산 들 외 뜻 오 늘 이 파 엉 ~뚫 전 체 가 려 오 를 진 단 풍 밖 의 사 금 이 저 랗 게 려 붕 것 같 은 데 잎 오 솔 길 에 서 랑 을 만 날 것 같 은 려 온 다. 사 랑 을 만 날 것 같 은 함 께 아 무 도 모 르 는 오 후 기 대 에 가 을 산 밑 간 이 역 은 먼 곳 으 로 떠 나 고 싶 네 요. 13 항 상 사 람 마 음 을 설 레 게 합 니 다.

<여 름 산 > 무 거운 하 늘 과 부 의 끈 적 한 떡 판 엉 덩 짝 밑 에 여 름 산 은 숨 이 차 다 잎 사 귀 들 나 뭇 가 지 온 세 상 은 더 위 마 저 숨 막 힌 듯 땡 바 나 여 삐 신 볕 람 무 름 질 음 에 도 힘 그 늘 산 은 삐 질 하 며 깔 린 은 그 무 게 에 짓 눌 려 에 서 죄 다 삐 져 나 왔 고 헉 헉 지 쳐 축 처 져 있 다 들 어 로 쉬 어 가 는 데 땀 에 끙 끙 젖 어 헐 떡 이 고 있 다 14

<겨울 동 면 생 물 겨울 눈 이 자 신 긴 동 숨 소 산 > 하 는 들 을 산 은 불 덮 도 면 에 리 조 품 고 은 차 채 들 어 간 다 조 용 하 다 쌓 솔 고 산 눈 다 인 눈 에 가 지 부 러 지 는 소 리 요 가 놀 라 출 렁 은 그 저 만 껌 벅 하 고 는 시 겨울 잠 에 빠 져 든 다 쉼 촐 바 온 시 의 계 절 싹 거리 람 이 심 세 상 이 간 도 얼 며 이 다 휘 술 부 적 막 어 붙 젓 는 릴 때 빼 고 는 의 평 화 은 흰 고 요 의 바 다 다. 15

<낙 화 > 너 마 저 지 고 나 면 또 한 해 가 네 마 지 막 한 해 가 끝 서 글 픈 마 곧 저 물 슬 나 가 음 에 이 겠 지? 픈 게 아 니 고 는 것 같 은 아 쉬 움 마 냥 눈 물 이 흐 르 는 구 나. 16

<계 곡 주 > 산 꼭 졸 졸 계 곡 온 산 대 기 샘 물 물 줄 이 녹 근 방 골 짜 기 로 시 작 된 기 에 는 아 있 다 바 소 피 작 바 모 산 와 이 무 와 미,누 단 풍 과 구 를 알 의 고 끼 그 림 자 치,가 재,무 지 개 송 어,물 푸 레 뿌 리 름 까 지 맞 게 배 합 한 유 칵 테 일 위 나 라 년 람 두 만 멋 모 르 고 벌 컥 벌 컥 마 시 고 는 꽈 당 취 해 너 럭 바 위 에 서 뻗 어 한 잠 을 자 고 나 서 야 겨우 깨 어 났 다 그 러 나 아 직 도 몽 롱 한 취 기 는 다 가 시 지 않 았 다. 17

<바 람 의 등 대 > 들 하 데 노 바 판 한 구 얀 데 이 이 지 는 란 등 주 람 이 지 석 돌 더 미 위 지 한 송 이 반 지 나 가 는 바 위 로 하 얀 꽃 나 가 며 아 는 멍 데 그 풀 청 이 는 생 각 없 이 이 지 를 꺾 어 갑 니 다. 러 면 바 람 이 길 을 잃 습 니 다. 들 머 리 위 로 우 왕 좌 왕 방 황 합 니 다. 바 람 도 가 끔 화 를 자 기 도 사 람 의 등 이 일 에 는 보 통 파 분 이 조 금 풀 리 면 등 연 한 바 아 사 대 인 동 람 무 람 는 데 이 지 들 의 추 억 안 겁 만 주 은 사 람 만 리 태 풍 이 이 산 과 들 짝 이 고 있 습 니 다. 람 의 등 대 입 니 다. 잎 을 피 워 사 방 으 로 척 합 니 다. 빛 을 냅 니 다. 냅 니 다. 대 를 꺾 겠 다 고 거세 게 위 협 합 니 다. 도 도 거들 지 요. 모 든 것 잊 고 또 용 서 해 줍 니 다. 만 큼 차 고 는 큼 모 라 도 을 깎 을 에 마 예 쁘 지 도 꺾 어 버 그 냥 내 버 질 지 가 않 아 뭉 개 않 고 리 고 싶 지 않 아 려 둡 니 다. 나 봅 니 다. 듯 이 나 할 까 요? 18

<月夜-1> 山寺 마 소 슬 한 새 벽 에 스 치 는 당 에 는 밤 달 만 정 처 없 솔 잎 소 추 녀 이 허 이 길 리 에 끝 그 림 공 을 지 떠 나 야 잠 을 설 자 가 긴 키 고 있 할 나 그 치 고 있 데 네. 네 네. 19

<해 변 에 서 > 누 이 바 파 구 렇 위 도 와 헤 어 졌 기 에 게 애 타 게 절 규 하 고 에 부 서 지 는 는, 누 쉬 밤 별 구 에 게 사 랑 의 몰 스 부 호 를 지 않 고 보 내 고 있 나 요? 하 늘 에 반 짝 이 는 들 은, 누 가 수 평 그 리 도 목 절 벽 틈 에 한 송 이 해 땅 외 그 바 거미 톨 이 리 운 람 에 초 승 달 이 기 다 리 는 초 저 녁 을 있 나 요? 선 에 나 타 나 기 를 빼 고 기 다 리 고 있 나 요? 매 달 린 국 은, 지 는 해 변 에 서 한 사 내 는 그 대 목 소 리 들 으 려 귀 를 기 우 리 고 있 답 니 다. 실 눈 뜨 고 모 두 를 위 해 비 춰 주 고 있 어 요 20

<나 뭇 가 지 가 바 람 이 흔 들 리 는 아 니 다. 마 지 막 말 못 잊 을 연 술 을 따 르 세 상 잃 은 던 지 고 떠 난 인 의 잔 에 고 또 따 르 는 사 나 이 같 이. 어 보 열 어 입 대 한 아 미 닫 이 방 또 열 어 보 어 머 니 같 제 고 어 깨 까 닭 > 군 싶 보 쳐 석 양 에 날 아 가 가 지 를 또 살 며 에 어 고 진 빗 긴 나 버 린 새 흔 들 어 시 흔 들 들 문 는 이, 무 는 를 못 잊 어 보 고 어 본 다. 21

<유 리 구 두 > 우 리 는 각 박 한 세 상 에 서 도 신 데 렐 라 의 유 리 구 두 를 믿 습 니 다. 산 타 클 로 스 를 믿 고 에 덴 동 산 을,노 아 의 방 주 를 백 마 탄 왕 자 와 개 천 의 용 을, 어 떨 땐, 과 학 적 으 로 불 가 능 한 기 결 어 확 눈 없 바 래 는 일 으 킵 히 기 적 명 할 수 않 는 다 는 없 지 적 을 믿 고 국 기 적 을 느 누 가 감 실 하 게 증 에 보 이 지 다 고 할 수 기 적 도 꿈 과 니 다 이 없 있 단 고 않 습 믿 습 니 다. 기 다 림 은. 다 고 말 입 니 까? 니 까? 유 리 구 두 는 우 리 의 영 원 한 향 수, 신 데 렐 라 를 꿈 꾸 는 한 소 녀 의 밤 은 오 늘 도 고 운 희 망 으 로 깊 어 만 갑 니 다. 22

<그 만 이 겠 지 만 > 호 숫 가 절 벽 길 게 뻗 은 낙 락 장 송 벼 추 결 스 위 락 맞 아 가 지 잃 더 니 서 지 못 하 고 국 러 지 고 마 네. 뭇 새 들 이 야 딴 나 무 로 옮 겨깃 들 면 그 만 이 겠 지 만 허 걸 어 쉬 공 에 매 달 려 칠 곳 잃 은 달 디 서 어 떻 게 어 가 려 나? 23

<연 > 언 덕 에 는 바 람 과 친 미 지 의 먼 더 높 은 곳 바 람 이 분 다 구 하 여 곳 으 로 으 로 날 고 싶 다. 매 여 있 는 끈 이 구 속 을 끊 나 뭇 가 지 에 드 디 어 끊 겼 이 원 망 스 럽 다. 자. 비 벼 댔 다. 다. 이 어 몸 땅 제 자 유 다,해 방 이 다!?그 런 데 왜 은 더 이 상 날 지 못 하 고 으 로 곤 두 박 질 하 는 가? 아 나 나 생 뿔 싸! 를 속 박 했 던 끈 이 를 붙 들 어 주 던 명 의 탯 줄 이 었 단 말 인 가? 24

<생 명 이 내 린 다 > 강 페 가 바 더 렬 했 던 조 명 이 드 아 웃 되 마 솥 불 이 람 군 사 말 위 를 평 정 시 후 공 비 코 폐 침 두 둑 후 수 부 대 릿 한 비 끝 을 깨 속 깊 숙 투 하 는 불 화 광 대 연 의 초 란 기 기 폭 정 에 지 쳤 던 들 의 열 렬 한 환 영 의 춤 을 춘 다 는 폭 죽 소 리 로 온 통 뿌 옇 다 드 지 불 꺼 해 생 디 상 이 져 방 명 어 의 의 이 더 니 약 해 지 며 발 굽 킨 다 두 둑 낙 하 냄 새 운 다 히 까 지 상 쾌 함 하 늘 불 을 피 시 식 가 는 냄 의 비 냄 의 물 냄 의 새 물 이 껐 다 소 리 내 며 새 새 25

<도 토 리 > 다 람 쥐 한 숲 을 물 고 마 리 달 아 난 다 새 짐 미 태 장 들 승 풍 풍 대 이 깃 들 며 들 이 쉬 어 가 고 에 속 삭 이 며 에 광 란 하 는 한 참 나 무 숲 다 구 구 단 람 쥐 가 그 숲 을 먹 고 백 척 짜 리 봉 황 이 되 어 만 리 허 공 을 숨 에 날 아 간 다 정 적 만 블 랙 홀 같 이 무 겁 게 남 아 있 다. 26

우 주 시 의 자 연 의 산 실 근 본 인 우 주 27

<빅 뱅 자 손 > 한 남 자 가 갇 힌 공 간 그 상 자 에 공 룡 을 포 유 인 원 에 그 이 전 의 그 남 자 는 어 두 운 이 크 지 는 여 호 함 한 신 서 서 서 물 과 뭍 137 억 무 무 어 세 속 죽 밥 엇 을 위 해 어 조 건 그 좁 은 둠 속 에 서 살 상 철 학 을 잔 이 깊 어 추 억 어 라 맡 겨진 은 먹 어 야 산 옛 정 빅 그 몇 저 괘 날 옛 날 고 릿 적 지 해 있 던 시 간 뱅 (Big Bang)으 후 계 속 쉬 지 않 십 억 대 후 손 으 벽 의 괘 종 시 계 종 시 계 는 시 간 낡 은 나 않 지 만 와 가 운 이 창 조 히 현 대 이 갈 리 년 전 에 디 로 공 간 아 눈 소 리 을 뎅 일 에 다 가 을 은 없 뎅 우 무 상 자 속 에 아 무 불 평 이 행 하 던 수 면 도 한 모 든 것 이 인 까 지 의 진 화 기 전 거대 한 서 뻗 은 긴 명 는 지 쉬 지 퇴 화 이 행 거리 직 스 에 한 미 이 라 는 로 시 간 고 질 주 로 를 내 게 집 안 의 살 고 없 다,궁 있 다 대 열 불 덩 주 실 있 다 창 도,뭍 도,물 도 이 들 어 있 고 지 구 도 있 다 연 결 되 어 있 다 이 에 생 각 하 지 않 고 않 고 뱅 뱅 돈 다 하 였 지 만 맥 박 은 단 단 하 다 동 으 로 보 이 는 그 며 럽 고 충 성 스 러 운 그 도 세 한 점 과 것 이 있 었 다 이 벌 떡 깨 어 하 게 되 었 고 보 냈 다 혈 통 을 물 려 받 은 28 근 세 적 손 이 다. 있 고

<별 의 내 자 손 > 본 향 은 태 고 에 별 이 다 반 짝 이 던 고 온 고 압 인 수 소 영 양 분 으 로 내 몸 의 별 이 자 신 의 구 성 원 소 를 오 랜 후 에 그 태 초 백 억 년 보 다 도 거대 한 별 에 서 내 부 에 서 형 성 했 고 원 소 들 이 더 만 들 어 진 나 를 구 성 했 다 전 에 나 는 초 신 성 (Super Nova) 폭 발 로 지 구 까 지 미 천 해 오 게 되 었 다 보 이 는 나 지 만 이 래 봬 도 태 고 어 머 니 내 족 보 는 별 에 서 부 터 시 작 된 다. 29

<작 은 별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프 랑 세 계 50 광 수 성 명 품 그 러 스 민 요 에 서 가 년 떨 어 보 다 약 녀 들 의 나,산 소 가 락 애 진 백 간 작 천 국 도 없 장 에 영 국 시 인 제 인 테 일 러 의 시 (1806)를 노 랫 말 창 되 는 동 요 가 현 대 (2004 년 발 견 ) 천 문 학 을 예 색 왜 성 [白色矮星, white dwarf] 루 시 (Lucy)*는 은 BPM 37093 은 전 체 가 탄 소 의 결 정 체 인 다 이,다 이 아 몬 드 를 원 하 는 대 로 얼 마 큼 이 라 도 가 질 고 물 도,밥 도,김 치 도 없 어 서 얼 마 나 오 래 살 수 로 붙 인 동 요 언 했 다 다 이 아 몬 드 별 아 몬 드 란 다 수 있 다 있 을 지 는 모 르 겠 다. 루 시 는 또 한 오 스 트 랄 로 피 테 쿠 스 아 파 렌 시 스 라 는 390 만 년 전 부 터 290 만 지 구 상 에 생 존 했 던 멸 종 된 사 람 種의 여 인 으 로, 현 사 람 屬(Homo)의 조 상 여 인 들 은 태 곳 적 부 터 다 이 아 몬 드 를 좋 아 했 나 보 다. 오 매 루 그 전 까 지 늘 밤, 일 보 든 밤 하 늘 의 별 들 이 새 롭 게 보 인 다. 시,루 시,다 이 아 몬 드 여 인 이 여,나 의 조 상 이 여, 대 는 지 금 어 느 하 늘 에 서 반 짝 이 고 있 는 가? *註: BPM 37093 과 인 간 조 상 화 석 에 비 틀 즈 의 히 트 곡 '다 이 아 몬 드 를 Sky with Diamonds)에 서 따 와 루 시 (Lucy)라 는 애 칭 이 http://blog.daum.net/howoljib/12410538) 해 석 반 네 세 하 반 너 년 짝 가 상 늘 짝 는 (나 름 대 로 반 뭔 위 나 반 대 짝 지 에 라 짝 체 작 궁 높 금 작 누 가 락 에 맞 게 한 글 가 사 를 만 들 어 보 았 습 니 다.) 은 별 금 해 이 떠 강 석 은 별 구 니? 30 가 진 붙 여 하 늘 의 루 시 '(Lucy in the 졌 다. (음 악 링 크 :

<작 은 별 -2, 루 시 의 환 상 > 하 늘 파 금 강 석 320 만 루 시 는 은 하 수 도 가 촘 촘 년 전 비 틀 건 너 반 짝 고 깊 한 검 로 엮 고 향 작 은 은 공 은 여 어 진 다 이 몸 뱀 삼 무 배 팔 은 나 의 비 각 형 지 개 설 의 을 뻗 른 늘,사 모 쾌 쳐 골 수 구 십,육 질 서 통 하 은 를 나 귀 우 눈,루 가 주 부 르 며 반 짝 박 힌 검 조 상 왜 소 즈 의 노 래 하 늘 나 라 히 하 고 과 혀 각 형 든 색 감 이 별 을 칼 날 이 밑 으 로,오 각 형 깔 이 무 몸 을 관 잡 다.별 시 는 하 체 없 는 먹 먹 하 고 살 과 뼈 태 초 의 수 정 란 이 시 게 밝 은 빛 조 각 거미 가 되 이 각 하 고 빛 별 간 흐 르 다 인 루 시 의 초 롱 초 롱 한 눈 빛 LSD 를 타 고 아 몬 드 별 BPM 37093 루 시 로 시 원 구 개 의 형,원 게 뒤,먹 지 의 그 가 되 분 해 어 우 그 블 같 이 어 되 어 주 깊 랙 홀 히 가 르 문 어 발 이 나 비 엉 켜 싸 않 은 포 림 자,아 다 잊 혀 산 은 에 중 력 흩 으 발 진 산 이 자 궁 서 폭 이 붉 은 색 춤 을 추 다 되 어 돌 고 이 키 델 릭 (psychedelic) 만 감 에 나 른 하 다 무 것 도 없 다 가 장 줄 에 달 려 있 다 어 져 소 멸 이 다 로 빨 려 들 어 가 다 되 어 나 오 다 道가 옆 모 습 을 살 짝 보 이 다 스 티 븐 호 킹 의 * 말 대 로, 혹 세 가 말 하 는 神은 보 지 못 하 다 그 러 나,우 주 의 오 묘 함 에 보 이 지 않 는 은 근 한 신 을 느 끼 다. *:불 구 자 이 지 만,저 명 한 영 국 의 세 계 적 '우 주 물 리 학 자 '. 31 항 해

<안 티 중 력 제 > 검 푸 나 앞 푸 른 허 른 별 이 는 여 기 뒤,상 하 미 흘 소 잘 리 러 용 못 숭 암 운 우 나 숭 구 흑 이 동 장 주 를 도 그 내 들 돌 하 공 이 시 원 멀 리 서 가 홀 로 존 재,좌 우,공 하 다. 물 거리 지 만 하 고 있 다. 간 도 시 간 도 없 다. 라 는 큰 개 어 가 는 검 이 블 랙 홀 다 가 는 빨 천 에 은 바 에 는 려 들 멍 시 길 유 녀 통 을 통 해 빠. 리 카 락 을 날 꿈 에 서 본 여 팔 을 펼 쳐 본 뚫 린 몸 원 하 다 이 의 머 영 하 는 를 따 라 티 꺼 운 세 북 극 성 으 한 바 퀴 물 자 유 자 재 상 을 방 구 나 다.안 술 지 검 바 바 은 안 구 중 푸 른 다 가 다 가 티 력 우 대 하 중 력 제 장 을 탈 주 유 영 기 층 과 늘 이 고 이 어 혹 이 만 내 태 백 디 를 재 수 무 한 나 면 가 아 이 도 날 아 좋 으 시 공 무 슨 는 중 로 뒤 로 향 을 무 서 드 로 하 잡 기 메 는 물 다 에 가 까 어 가 고 기 는 돛 이 가 황 천 도 많 다 는 데 배 가 떠 있 다. 지 말 아 야 지 객 이 되 고 만 다. 져 나 가 는 리 며 인 다. 고 아 본 다. 도 해 본 다. 다 에 도 가 볼 까? 출 하 여 의 여 정 을 떠 나 본 다. 붙 어 있 는 암 흑 공 간 차 디 찬 우 주 진 공 이 다. 나 같 이 다 니 고 있 을 듯 면 간 에 서 마 주 칠 언 어 로 인 사 를 국 말 은 니 하 한 데 수 도 있 겠 지? 땡 기 는 게 좋 을 까? 우 마 뿐 이 니. 32

일 상 /생 활 시 삶 의 냄 새 가 나 는 33 시 들

<포 도 주 > 해 달 별 조 마 와 과 들 을 금 씩 시 고 있 어 요. 비 와 바 람 과 천 둥 도 구 름 함 께 요. 붉 포 서 입 은 도 주 잔 을 서 히 에 가 져 갑 니 다. 한 송 이 포 도 가 머 금 은 자 연 의 체 취 와 우 주 의 신 비. 니 는 지 금 우 주 를 조 금 씩 숨 결 마 시 고 있 어 요. 34

<나 는 너 에 게 > 여 럿 이 함 께 모 인 자 리 에 함 께 있 을 땐 보 이 지 않 다 가 자 리 에 없 게 되 면 보 이 는 사 람 이 기 없 슬 그 쁠 땐 어 도 그 만 이 었 는 데 플 땐 꼭 함 께 있 어 주 었 으 면 런 사 람 되 고 싶 다 하 는 초 승 달 이 구 름 에 걸 려 쓸 쓸 할 때 불 쑥 불 러 내 술 한 잔 권 하 며 정 담 을 나 누 고 싶 은 그 런 허 물 없 는 친 구 가 되 고 싶 다 어 마 편 언 느 틈 엔 가 음 한 구 석 하 고 푸 근 제 나 기 댈 기 텁 뽄 낡 찬 초 텁 한 대 는 은 신 슬 그 머 니 쟁 이 를 차 지 한 한 이 웃 수 있 는 어 깨 콜 렛 맛 은 수 수 떡 같 없 지 만,발 발 같 은 친 은 아 니 친 이 편 구 말 지 만 구 한 이 다. 35

<가 난 한 기 타 > 잘 목 육 손 비 울 노 록 고 감 록 은 감 가 어 림 래 스 전 미 리 에 이 배 음 뱃 역 삶 단 가 난 만 부 악,문 살 비 겨운 의 향 식 하 한 허 기 린 적 인 락 이 있 는 있 는 하 는 타 가 기 타 로 운 한 른 학 게 냄 기 는 모 딜 리 목 주 름 가 슴 과 영 롱 한 기 타 여 들 면 흔 리 스 트 향 기 에 아 니 여 위 에 서 배 에 서 빛 이 흘 인 들 거리 가 어 루 눈 감 게 여 자 는 골 빈,예 술 덩 이 에 새 만 나 는 항 상 맑 은 가 항 상 공 복 남 녀 는 을 알 수 가 없 다 서 는 기 마 련 슴 과 자 춤 추 면 러 나 온 다 게 되 고 만 지 면 된 다 정 신 에 서 나 온 다. Still life with guitar (Picasso) 36

<그 렇 게 어 계 생 그 비 꿈 한 나 디 단 각 가 상 속 치 도 그 림 자 는 서 을 해 본 듯 황 급 보 니 인 도 를 계 단 내 에 서 헤 도 움 직 오 금 저 히 한 갔 다 > 남 자 내 려 가 고 건 너 려 가 매 고 이 지 린 그 는 것 려 고 있 는 못 하 런 경 있 다 본 적 안 간 힘 지 고 언 제 험 이 이 있 는 이 지 만 듯 하 다 나 제 자 리 있 다 그 남 자 는 일 탈 을 꿈 꾸 지 만 바 라 보 는 식 구 들 과 시 집 가 지 못 한 딸 이 걸 려 서 힘 들 고 답 답 한 그 허 수 아 비 짓 그 만 둘 수 가 없 었 다 한 그 그 이 전 지 살 붉 밝 모 퉁 이 가 런 대 로 백 빽 도 의 지 제 타 의 로 기 공 이 그 네 가 수 백 충 제 로 처 은 LED 날 고 발 랄 하 깨 어 열 등 할 만 사 라 남 자 마 리 리 해 렵 한 고 잘 졌 지 만 의 지 하 하 지 못 지 게 되 를 떼 어 득 실 기 반 을 젊 은 이 생 긴 청 며 버 텨 왔 는 데 하 였 는 지 었 다 낸 자 리 에 바 꾸 더 니 가 그 자 리 를 년 차 지 했 다 비 상 계 단 에 걸 려 있 던 오 래 된 그 림 자 남 자 어 느 날 유 효 성 이 다 해 생 명 이 끊 긴 쓰 레 기 로 세 상 관 심 밖 으 로 사 라 지 고 말 았 다. [시 작 노 트 : 건 물 비 상 계 단 에 남 자 가 계 단 을 뛰 어 내 려 가 는 Exit light sign 이 있 다. 백 열 등 자. 그 그 림 자 남 자 를 늙 어 가 며 퇴 물 이 되 어 가 는 가 장 과 오 버 랩 하 여 보 았 다.] 37 배 경 으 로 아 크 릴 판 에 그 려 진 남

<뜨 내 기 > 일 떠 구 바 생 도 는 나 그 네 름 가 는 대 로 람 부 는 대 로 떠 잠 며 허 돌 다 지 치 면 시 머 물 며 칠 일 하 여 기 진 배 채 우 고 노 자 좀 마 련 되 면 저 재 너 머 새 마 을 로 또 미 련 없 이 떠 난 다 바 람 같 이 구 름 같 이 온 세 상 없 이 왔 없 이 가 방 랑 하 출 처 이 앞 마 당 다 가 는 인 생 는 호 삿 갓 미 상 38

<적 막 아 파 트 > 아 파 트 입 구 벽 에 주 소 가 대 리 석 에 새 겨져 있 다 1905 Lake Butler Road, Wintergarden, Florida 엘 리 베 이 터 는 없 고 복 도 양 옆 으 로 우 편 함 같 이 늘 어 선 각 유 닛 의 대 리 석 문 에 는 문 패 와 짧 은 글 이 새 겨져 있 다 아 방 분 우 아 아 몇 주 파 문 리 편 파 주 백 위 트 객 수 물 트 거주 도 일 거쓰 도 배 는 돌 견 고 하 년 가 도 는 관 상 이 가 단 어 한 인 고 요 한 족 과 떨 독 으 로 떤 이 들 모 설 리 기 척 이 *: 기 원 은 기 도 어 영 일 움 없 자 들 년 내 레 기 달 되 기 둥 고 멋 끄 떡 수 와 의 출 입 은 거의 도 내 놓 지 지 않 는 다 과 대 리 석 지 게 지 어 없 을 듯 화 단 으 로 내 전 혀 없 고 없 다 않 고 으 로 져 하 다 잘 가 꾸 어 져 있 다 곳 에 는 져 원 히 입 주 한 사 람 들 까 궁 금 하 다 (mausoleum)*의 오 후 는 이 적 막 하 기 만 하 다. 유 명 인 의 한 다. 무 덤 기 념 물 을 뜻 하 였 으 나,지 금 은 39 여 러 유 골 을 칸 막 이 로 영 구 보 관 하 는 석 조 건 물 을 일 컫

<외 로 웠 던 피 아 꺼 응 우 아 름 내 접 두 오 그 멋 그 무 얼 목 아 늘 진 동 능 굴 청 마 피 아 노 > 노 많 이 외 로 다 운 곡 을 품 펼 쳐 보 여 줄 실 한 켠 에 들 커 니 서 있 기 피 아 음 안 한 에 껏 노 자 기 10 살 허 리 이 해 아 마 웠 나 고 있 사 람 러 리 만 했 보 다 지 만 이 없 어 장 식 으 로 었 다 노 무 척 신 이 나 서 악 을 우 렁 차 게 뽑 았 다 주 인 때 문 에 얼 마 나 답 답 했 을 까? 서 는 광 채 가 났 다 뽑 는 후 련 함 래 방 에 간 기 분 이 었 을 게 다 역 량 을 끌 짜 리 소 녀 굽 혀 감 사 할 만 하 다 몇 십 년 묵 어 내 에 게 하 는 준 태 도 은 체 증 이 확 뚫 린 기 분 일 40 게 다.

<들 깨 > 들 깨 를 수 확 한 다 작 대 기 로 내 려 치 며 들 깨 를 턴 다 하 잘 것 없 는 마 른 잎 과 줄 거리 에 서 은 은 한 들 깨 향 이 퍼 진 다 마 지 막 까 지 도 자 신 의 향 기 를 발 하 는 그 진 솔 한 자 세 인 운 들 들 남 생 을 접 명 의 매 깨 같 은 깨 같 은 길 수 있 어 야 운 회 은 은 결 실 을 까 하 는 초 리 를 한 향 맞 더 라 도? 41

<날 씬 한 아 우 나 길 자 가 용 > 빠 의 짐 자 리 식 구 의 는 핸 들 에 을 안 내 합 전 거는 자 가 용 앉 아 니 다. 여 동 생 을 업 은 엄 마 는 짐 칸 에 앉 아 차 의 균 형 을 잡 아 줍 니 다. 아 빠 는 번 잡 한 거리 한 번 도 막 히 지 않 고 잘 도 빠 져 나 갑 니 다. 우 리 는 날 씬 한 신 나 게 서 로 살 펴 주 며 자 가 용 을 몰 고 갑 니 다. 42

<테 리 토 리 마 킹 > 詩瘦(시 수 )라 는 한 동 안 나 가 보 포 레 *라 는 큰 짐 내 구 역 이 곳 저 니 들 이 감 안 되 것 다 오 늘 은 사 이 초 원 숲 아 직 은 쌩 비 덩 니 내 온 죽 록 몸 치 만 들 은 냄 새 통 파 었 다 몹 쓸 못 승 놈 곳 을 지 히 내 구! 정 보 지 동 네 왕 쌩 하 게 집 은 좀 큰 쥐 새 이 제 죽 맡 고 도 헤 쳐 놓 고 복 창 괴 질 을 앓 느 라 했 더 니 과 덤 트 라 는 중 치 가 온 통 파 헤 쳐 놓 았 다. 역 을 쑥 대 밭 으 로 만 들 어? 말 고 테 리 토 리 마 킹 *을 해 서 초 야 수, 흑 기 사 할 리 호 *가 살 아 있 다 는 것 을 보 여 주 어 야 작 지 끼 벌 었 다 허 락 으 면 해 라 쓰 것 다. 만 날 래 기 로 는 어 느 놈 도 나 를 레 들 아,. 없 이 내 구 역 으 로 들 어 와 그 때 는 각 오 해 라.. 오 랜 만 에 테 리 토 리 를 한 바 퀴 기 세 등 등 해 서 소 굴 로 돌 아 와 아 직 도 씩 씩 거리 고 있 는 데, 돌 고 하 니, 어 디 갔 다 인 제 야 와? 사 오 라 고 한 파 한 단 은 어 딨 지? 아 뿔 싸! 주 ;*:야 수 들 이 액 체 배 설 물 로 자 기 영 역 을 표 시 하 는 방 법. 포 레 =포 크 레 인,덤 트 =덤 프 트 럭,할 리 호 =할 리 +호 월 43 못 당 하 지.

<어 떤 그 림 을 전 시 하 고 있 나 요?> 맑 소 멀 밝 은 햇 살 이 나 무 숲 에 쏟 아 져 요. 리 호 수 건 넛 집 들 도 은 색 으 로 윤 곽 이 뚜 렷 하 고 요. 오 이 자 인 늘 아 침 에 는 층 방 창 틀 에 연 이 그 린 상 파 그 림 이 끼 워 졌 어 요. 저 비 황 아 비 녁 에 는 어 떤 그 림 이 전 르 비 종 파 밀 레 의 "만 종 혼 의 언 덕 일 까 요? 니 면,우 울 한 무 명 화 가 나 리 는 저 녁 풍 경 일 오 당 마 어 전 늘 하 루 사 는 동 안 신 은 음 의 창 틀 에 떤 그 림 을 시 하 고 있 나 요? 시 될 지 "같 은 궁 금 해 요. 의 까 요? 44

<또 다 른 나 는 지 금 내 장 례 식 에 나 의 시 작 > 와 있 다. 잘 모 르 는 사 람 들 도 보 이 는 데 가 까 웠 던 사 람 들 중 에 몇 은 눈 에 띄 지 않 는 다. 나 그 목 기 는 지 들 의 사 는 뻐 할 금 머 리 위 에 서 내 려 다 보 고 내 가 천 국 에 입 성 했 다 고 일 이 란 다. 있 는 데 언 제 천 국 을 천 국 행 표 를 공 략 하 겠 다 고 했 던 가? 사 받 은 적 도 없 고. 아 눈 운 송 은 울 고 있 지 만 누 운 나 는 것 도 아 닌 데. 내 와 두 딸 이 붓 도 록 다 고 관 에 장 이 살 아 저 관 속 의 책 임 감 없 는 놈 혼 자 훌 쩍 떠 나 가 버 리 면 바 라 고 살 던 사 람 들 은 어 쩌 라 고. 아 착 내 너 장 너 니, 각 인 것 같 일 도 해 는 없 이 도 세 례 식 만 끝 는 이 제 끝 다. 뜨 고 상 은 잘 돌 아 간 다. 나 면 장 이 다. 잘 가 거라, 나 의 좋 은 친 구 여. 그 리 고 우 주 에 널 리 퍼 지 거라. 너 의 끝 은 또 다 른 시 작 일 뿐..! 아 멘. 45

<손 톱 깎 기 > 탁 탁,탁 손 끝 이 시 원 해 진 다. 그 런 데 마 음 은 언 짢 아 진 다. 조 해 손 프 그 손 물 주 는 야 할 일 만 톱 이 자 라 로 그 램 해 분 량 의 일 톱 이 닳 지 손 손 게 편 발 을 써 서 일 톱 없 는 머 리 으 르 고 부 끄 치 않 은 마 음 큼 도 록 주 셨 는 데 을 하 지 않 아 않 은 것. 하 지 않 고 만 굴 리 는 러 운 삶. 46

종 교 /심 령 우 리 의 심 령 은 의 지 가 47 필 요 하 다

<속 히 응 답 하 소 서 >-"시 편 151 편 " 나 의 주 여 내 가 영 혼 내 영 혼 이 이 제 그 밝 호 와 깊 은 주 를 은 얼 여, 곳 에 서 주 를 향 하 여 목 마 르 나 이 다. 바 라 며 쇠 잔 하 였 고,여 호 와 의 눈 길 을 애 타 게 그 리 며 몸 부 림 치 고 있 나 이 다. 굴 을 내 게 돌 리 사 주 만 을 의 지 하 는 연 약 한 나 의 기 도 를 들 으 시 고 속 히 응 답 하 소 서. 주 께 서 는 어 찌 하 여 주 를 따 르 는 의 인 들 로 하 여 금 여 호 와 의 공 의 로 운 심 판 에 대 하 여 의 심 을 무 슨 연 고 로 저 악 한 자 들 을 야 단 치 거나 벌 주 지 않 으 시 고, 의 인 들 을 괴 롭 히 도 록 내 버 려 두 시 나 이 까?의 인 들 이 환 난 속 에 서 견 디 지 못 할 어 려 움 과 핍 박 을 겪 고 있 나 이 다. 여 호 와 여 이 제 잠 에 서 깨 어 나 시 어,여 호 와 를 따 르 는 백 성 들 을 위 하 여 저 들 을 대 적 하 시 고 여 호 와 께 서 의 인 들 의 편 에 서 지 않 으 시 면 누 가 해 받 음 으 로 부 터 구 원 할 수 있 으 리 오? 불 쌍 한 주 의 백 성 들 을 긍 휼 히 여 기 소 서. 오 직 여 호 와 가 우 리 의 구 원 이 시 로 다.(셀 라 ) 깨 어 나 를 지 켜 애 초 에 나 를 택 내 어 깨 를 짖 누 인 도 하 여 주 시 주 시 는 여 호 하 여 자 녀 삼 르 는 모 든 어 며 현 재 의 어 와 는 나 의 능 력 이 며 방 으 신 여 호 와 께 서 는 어 려 움 을 주 께 내 려 놓 사 려 움 이 변 하 여 축 복 이 여 호 와 는 나 의 눈 물 을 헛 되 이 여 기 시 내 영 혼 아 여 호 와 를 찬 양 하 라.그 의 이 그 는 자 기 가 택 한 자 를 끝 까 지 축 복 해 여 호 와 의 이 름 과 영 광 이 만 방 과 땅 끝 지 않 으 름 을 만 주 시 는 까 지 떨 시 고 방 선 칠 지 패 이 시 니 떤 경 우 에 오 니 주 여 되 게 하 소 눈 물 과 땀 의 높 일 지 어 다. 목 자 시 로 다. 어 다. 씨 를 거두 게 하 여 할 렐 루 야! 시 작 노 트 :성 경 구 약 에 있 는 마 지 막 시 편 (Psalm) 150 장 의 잇 대 어 48 하 시 나 이 까? 물 리 쳐 주 시 옵 소 서. 원 수 의 해 함 이 두 렵 지 않 도 다. 처 할 지 라 도 지 켜 보 호 하 여 주 실 것 이 로 다.,긍 휼 히 여 기 시 사 선 하 고 의 롭 게 서.,그 에 한 품 게 다 윗 의 풍 으 로 써 본 습 작. 주 셨 도 다.

<창 신 기 (創神記) 1 장 > 패 러 디 태 천 세 사 초 지 상 람 에 가 은 은 혼 돈 속 에 어 두 웠 고 불 안 했 다 사 이 우 신 람 대 리 들 이 로 가 을 생 어 창 창 첫 둘 셋 넷 다 여 일 안 째 째 째 째 섯 섯 곱 식 날 날 날 날 째 째 째 하 각 려 조 조 은 나 은 바 은 달 은 태 날 은 날 은 날 이 며 창 했 우 하 하 다 니 자 자 무 다 과 양 인 유 되 와 신 바 위 신 별 신 신 간 과 동 물 형 상 의 잡 신 일 신 을 창 조 하 고 매 조 의 수 고 를 쉬 었 더 라 그 모 든 창 조 가 사 람 보 기 에 심 히 좋 았 더 라. 註: 저 자 와 대 변 해 내 용 의 화 자 가 동 일 인 이 아 님 을 밝 힙 니 다. 일 부 인 의 관 점 을 패 러 디 를 응 용 하 여 본 글 입 니 다. 옳 고 그 름 을 떠 나 서,색 다 른 글 로 가 볍 게 웃 고 넘 어 가 시 면 고 맙 겠 습 니 다. 49

과 학 과 과 학 과 시 의 50 시 접 목

<삼 각 자 책 상 위 설 법 > 삼 각 자 의 투 체 (投體) 설 법 이 다. -삼 각 형 두 변 의 합 은 나 머 지 한 변 보 다 길 다. 과 반 수 는 존 중 되 어 야 한 다. 어 느 한 사 람 이 과 반 수 가 되 어 독 재 해 서 는 안 된 다. - 세 각 을 합 치 면 180 도. 모 두 가 힘 을 합 치 면 어 려 운 일 도 평 탄 하 고 쉽 게 이 룰 수 있 다. -모 가 기 초 가 되 면 불 안 정 하 지 만,변 이 기 초 가 되 면 안 정 된 다. 모 나 지 않 고 폭 넓 게 살 면 만 사 가 안 정 되 고 순 탄 하 다. -꼭 지 각 이 클 수 록 저 변 이 길 고 더 욱 안 정 된 자 세 다. 머 리 가 클 수 록 겸 손 하 고,자 신 을 낮 추 어 군 자 의 무 게 가 -크 고 좋 은 삼 각 자 는 투 명 하 다. 대 인 은 언 행 이 투 명 하 다. 속 을 감 추 는 인 간 은 이 중 인 격 저 질 소 인 배 다. -주 어 진 전 체 길 이 에 서 세 변 이 같 을 때 모 두 가 평 등 한 사 회 가 가 장 넓 고 행 복 한 가 장 넓 은 사 회 다. -세 변 이 다 곧 고 바 르 다. 곧 은 사 람 들 이 모 여 손 맞 잡 고 바 른 정 치 하 면 -삼 각 형 은 모 든 도 형 의 기 초 다. 일 각 형,이 각 형 이 있 을 수 없 듯 이 최 소 오 삼 투 버 는 신 각 형 명 한 블 패 정 에 는 나 라 의 설 법 을 선 물 로 빨 락 종 이 오 린 드 봉 투 에 소 중 높 은 분 들 진 상 할 생 정 삼 각 형 히 담 아 등 있 다. 삼 권 이 된 다. 사 회 가 된 다. 독 립 한 체 계 가 에 게 각 이 다. 을 기 우 편 으 로. 51 면 적 이 사 회 구 조 의 근 본 이 다.

<양 자 역 학 -1> (Quantum Mechanics-1) 미 립 자 어 떤 입 그 에 너 다 만 확 세 자 지 률 시 어 양 사 파 그 의 세 계 떤 사 물 자 역 학 물 은 이 악 했 다 것 은 이 알 같 도 명 고 보 은 이 가 도 가 명 계 에 서 의 위 치 를 알 게 되 면 는 정 확 히 알 수 없 고 적 으 로 추 론 할 수 밖 에 없 다 네. 에 서 을 보 고 기 술 하 였 다 면 적 으 로 볼 때 미 기 술 된 그 사 물 이 아 니 라 네. 고 생 각 하 는 순 간 미 변 해 버 린 거지. 면 2,600 년 전 동 양 철 학 에 도 야 기 가 있 다 네. 비 상 도 (道可道 非常道) 비 상 명 (名可名 非常名). 이 세 상 에 서 확 실 한 것 은 죽 음 과 세 금 아 무 것 도 없 다 네. 빼 고 는. 52

<염 화 나 트 륨 > 성 질 고 약 한 물 렁 금 속 나 트 륨 (Na)은 물 에 서 펄 펄 끓 다 가 불 꽃 을 튀 기 며 폭 발 한 다 생 명 의 숨 통 을 끊 는 기 체 염 소 (Cl)는 전 쟁 터 에 서 독 가 스 로 사 용 되 었 다 둘 합 그 체 귀 음 공 치 리 액 중 식 업 다 고 약 한 성 면 염 화 나 도 유 순 하 에 0.7% 정 한 생 명 도 에 맛 을 내 용 으 로 도 해 유 기 말 우 가 되 용 한 적 의 없 이 리 모 는 인 자 구 성 원 소 금 보 여 주 두 본 받 질 을 지 니 고 트 륨 (NaCl) 고 유 용 할 수 가 도 들 어 있 지 유 지 하 기 어 렵 며,부 패 를 방 광 범 위 하 게 쓰 있 는 데 없 않 으 게 지 하 인 다 다 면 된 다 고 들 을 결 합 하 여 으 로 변 환 시 킨 는 화 목 의 진 리 아 야 할 인 생 철 학. 너 희 속 에 소 금 을 두 고 서 로 화 목 하 라 하 시 니 라. * *註: 마 가 복 음 성 경 말 씀 53

<물 질 의 제 4상 태 를 아 시 다 시 피,물 질 은 저 열 에 너 지 가 가 해 져 온 기 체 에 더 많 은 에 너 지 입 자 들 의 집 합 체,플 라 사 기 고 그 람 체 체 것 은 어 떤 형 태 같 이 가 볍 고 화 되 어 가 는 으 로 일 생 의 온 에 서 도 가 오 가 가 해 스 마 가 를 거쳐 갈 발 랄 하 던 장 년 기 를 변 화 가 끝 시 도 해 의 식 에 벼 운 마 음 아 가 서 플 보 면 어 사 랑 이 이 되 어 라 스 마 주 형 자 당 사 그 보 시 온 사 한 빛 있 습 무 한 하 고. 를 둘 러 등 도,네 의 고 유 도 할 수 이 라 는 서,잠 재 지 요 인 도 을 찬 니 다 에 너 있 는 는 고 체 상 태 (state)를 유 름 에 따 라 액 체,기 체 형 지 면 이 온 핵 과 자 유 전 자 되 며 이 를 물 질 의 제 4상 지 하 고 태 로 변 하 지 요. 로 이 루 어 진 태 라 고 도 한 답 니 다. 까 요? 유 년 기 가 지 나 면, 액 체 처 럼 유 연 한 소 년 /청 년 기 를 거쳐 지 나 몸 과 마 음 이 굳 어 진 고 체 노 년 기 가 되 지 않 나 요? 난 다 면 너 무 나 도 허 무 하 지 않 겠 습 니 까? 역 반 응 을 한 고 체 같 은 굳 기 체 같 이 가 한 걸 음 더 나 위 광 신 신 랑 래 번 은 아 시 나 요?> 떨 까 요 라 는 에 사 물 과 같 이 고, PDP TV 화 란 하 게 발 산. 지 를 이 용 해 고 유 의 아 름? 너 지 를 가 해 액 체 같 이 유 연 히 흐 르 도 록 하 고 주 위 를 이 해 하 게 된 다 면 어 떨 까 요? 유 의 빛 을 발 하 게 되 면 인 생 도 그 렇 게 허 무 하 지 는 않 겠 지 요? 면 도 (PDP: Plasma Display Panel), 번 개 도, 오 로 라 도 하 는 플 라 스 마 가 아 닙 니 까? 마 음 가 짐 을 플 라 스 마 까 지 승 화 시 켜 보 시 지 요. 다 운 빛 으 로 주 위 를 밝 히 며 살 아 간 다 면 얼 마 나 보 람 되 며 54 좋 겠 습 니 까?

<인 공 멀 조 마 옷 눈 깔 > 리 저 편 은 미 지 금 씩 이 라 도 알 치 그 고 운 여 인 을 한 꺼 풀 씩 벗 우 주 인 공 우 주 40 피 시 속 지 구 를 추 우 별 그 화 의 의 의 상 주 들 들 의 여 아 간 다 을 더 겨가 몰 카 하 려 고 눈 깔 을 하 늘 높 선 이 갈 수 있 는 트 길 이, 2만 파 17,500 마 일 속 를 하 루 에 16 번 같 옷 나 탄 이 높 이 최 대 높 운 드 의 도 로 돌 고 있 아 며 은 항 상 같 은 궁 금 하 다 짜 릿 한 흥 분 이 다. 띄 워 올 렸 다. 이 370 마 일 상 공 에 서 인 공 눈 깔 이 다. 은 찬 란 한 예 술 사 진 들 을 한 꺼 풀 씩 벗 기 고 있 다. 체 를 본 다. 생 과 죽 음 을 본 다. 별 들 의 사 생 활 을 무 려 15 억 불. 허 블 이 라 부 르 는 내 눈 깔 의 그 리 고 내 인 같 는 것 듬 으 는 것 훔 쳐 보 는 눈 깔 하 나 우 주 관 측 눈 깔. 값 이 가 치 도 그 와 못 지 않 다. 것 은 두 개 다 진 짜 다! 55

<난 관 은 사 또 그 네 정 물 전 랑 하 따 분 래 도 게 물 신 적 론 받 적 으 축 복 이 니 > 는 아 들 한 설 교 조 금 만 질 적 재 재 산 이 고 안 받 로 네 게 아, 나 한 참 고 산 을 라 도 고 는 달 려 다 고 생 각 할 지 모 르 끝 까 지 들 어 주 기 바 물 려 줄 처 지 가 못 되 내 놓 아 야 하 지 않 겠 있 다 는 것 을 잘 지 만 란 다. 니 니? 안 다. 그 나 저 나 이 제 본 론 이 나 이 야 기 하 자. 나 이 가 들 다 보 니 쓸 데 없 이 서 론 이 길 어 지 는 구 나. 사 그 떨 아 과 가 나 무 에 달 려 저 보 기 에 좋 은 위 어 지 며 운 동 에 너 이 잭 에 게 중 력 이 있 을 때 치 에 너 지 로 전 라 는 세 막 에 제 어 자 발 잠 힘 너 멋 느 유 전 시 은 않 고 흘 러 장 관 추 어 기 위 게 되 앞 낭 유 잠 더 절 감 물 뒤 로 꽉 비 하 던 용 한 운 시 거쳐 큰 축 복 대 로 낙 사 한 마 흐 르 는 아 마 어 항 네 겸 들 음 려 상 가 손 아, 을 가 다 운 때 를 깨 어 있 유 용 하 히 신 께 뻔 가 그 사 하 난 러 랑 고 숨 통 막 히 는 잔 소 리 가 좀 길 어 졌 구 나. 한 애 비 가 되 어 미 안 하 다. 나, 에 는 가 난 하 고 싶 지 않 구 나. 없 이 지 를 대 로 순 간 로 운 기 터 동 안 흐 르 저 축 거침 폭 포 흐 름 빈 을 댐 에 는 물 하 지 없 이 라 는 이 멈 돌 리 갇 히 막 힌 듯 위 치 에 동 에 너 가 야 하 을 위 한 심 하 지 음 으 로 듯 한 삶 듬 어 기 쁘 어 방 고 올 간 구 한 너 지 지 로 는 준 말 고 풀 릴 만 이 순 탄 게 맞 종 하 바 른 기 도 어 려 를 변 과 정 비 일,오 때 최 진 도 지 는 환 되 며 기 의 발 견 을 주 었 다. 이 루 지 만, 물 은 해 나 니, 운 현 축 적 하 환 하 기, 뿐 이 히 려 를 준 상 이 함 을 이 하 지 말 일 에 를 드 실 은 여 위 한 니 비 하 거라. 아 닐 것 이 니 경 계 하 며 여 라. 고 쓰 이 도 록 리 도 록 하 여 라. 56

<세 상 은 -사 랑 하 는 아 들 아, 내 물 리 학 밝 단 다 > 아 들 에 게 강 의 를 전 감 그 그 그 그 그 (졸 자 마 보 보 보 보 보 장 파 의 세 계 선 의 파 장 은 다 100 배 긴 다 100 배 긴 다 100 배 긴 다 1,000 배 다 100 배 내 지 말 아 라.오 이 우 자 전 극 런 파 들 이 전 리 가 볼 수 있 외 선 과 적 외 폭 의 100 조 히 좁 고 도 좁 어 가 눈 빛 둡 다 는 것 은 우 시 광 선 범 위 의 이 무 용 지 물 이 이 없 다 는 이 야 사 세 절 그 눈 제 과 랑 상 대 렇 으 한 연 하 는 아 들 은 너 를 위 로 어 둡 다 게 보 일 뿐 로 볼 수 없 된 눈 에 만 얼 마 나 진 좀 들 어 보 렴. 에 서 0.1 앵 스 트 롬 범 위 엑 스 레 이 는 10 앵 스 트 롬 자 외 선 은 0.1 마 이 크 론 범 적 외 선 은 10 마 이 크 론 범 긴 마 이 크 로 웨 이 브 는 1센 지 100,000 배 긴 라 디 오 파 늘 물 리 학 강 의 는 이 것 으 로 우 주 는 가 선 틈 분 의 은 범 리 파 되 기 아. 해 항 고 절 이 니 으 면 의 지 리 를 공 간 시 광 에 낀 일 도 위. 에 범 위 위 위 티 미 터 범 위 는 1미 터 부 터 끝 이 다.) 차 있 는 데 선 은 0.4 부 터 0.75 마 이 크 론 안 되 는 정 도 가 볼 수 있 는 장 이 없 어 었 다 는 뜻 이 지 는 아 니 다. 상 밝 망 하 모 든 마 음 한 다 볼 수 게 지 면 빛 마 라 일 에 으 로 나 고 있 단 다.. 밝 은 희 망 을 가 지 거라. 보 도 록 하 거라. 있 단 말 이 냐? 註: 앵 스 트 롬 : 1 미 터 의 10 억 분 의 1 마 이 크 론 : 1미 터 의 백 만 분 의 1 쎈 티 미 터 : 1미 터 의 백 분 의 1 킬 로 미 터 : 1,000 미 터 57 1킬 로 미 터 정 도.

<마 음 가 짐 에 따 라 > 산 기 합 생 물 소 (O)와 수 소 (H)가 체 개 성 을 버 리 고 쳐 하 나 가 되 면 명 의 액 체 인 (H2O)이 되 고 산 각 결 죽 일 소 기 합 음 산 (O)와 제 멋 하 려 의 가 화 탄 당 서 수 탄 신 로 소 소 과 나 는 에 게 인 가? 인 가? 우 생 아 죽 리 명 니 음 들 의 관 계 는 의 액 체 인 가? 면 의 가 스 인 가? 탄 소 (C)가 대 로 다 보 면 스 인 소 (CO)가 된 다. 58

<사 람 색 깔 > 빨 주 노 초 파 남 보 하 늘 위 에 펼 쳐 진 칠 색 무 지 개. 모 든 색 을 반 사 하 면 흰 색 모 든 색 을 흡 수 하 면 검 은 색 빨 간 색 물 체 는 빨 간 색 만 반 사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모 든 것 을 남 에 게 마 음 이 흰 사 람 주 는 사 람 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모 든 것 을 혼 자 차 지 하 면 마 음 이 검 은 사 람 일 부 만 이 라 도 주 면 색 깔 이 있 는 사 람 땅 위 의 사 람 들 도 빨 주 노 초 파 남 보. 59

<통 분 > 딴 지 구 당 신 은 분 통 터 통 분 할 에 살 고 있 어 요. 나 보 고 지 게 말 만 한 다 지 만, 속 마 음 대 화 가 오 가 려 면 공 통 분 모 가 있 어 야 하 지 않 겠 어 요? 그 래 야,더 할 수 도 덜 할 수 도 있 지 않 아 요? 당 나 공 최 최 신 는 통 대 소 은 내 처 지 당 신 처 지 분 모 를 구 공 약 수 를 공 배 수 로 에 에 서 보 고 하 도 록 하 지 요. 찾 아 통 분 (通分)해 요. 우 리 마 음 트 고 살 면 안 될 까 요? 언 제 까 지 나 서 로 이 렇 게 딴 지 구 에 서 살 수 는 없 지 않 아 요? 사 랑 하 는 바 보 당 신 아. 60

<0.7% 살 빼 기 > 중 압 수 양 이 태 심 부 온 도 1,500 만, 력 30 억 기 압 (atm)에 서 소 원 자 핵 의 熱核融合反應으 로 성 자 4개 가 헬 륨 의 원 자 핵 으 로 뭉 치 고 때 질 량 의 0.7 %가 소 실 하 여 양 의 방 대 한 에 너 지 로 바 뀐 다. 사 람 도 자 존 심 방 대 한 못 할 일 넷 이 똘 똘 뭉 쳐 질 량 을 0.7%만 역 량 을 발 휘 이 없 을 거다 건 자 힘 자 좋 줄 보 어 강 에 존 심 들 어 꾸 늘 다 이 인 나 는 기 다 는 줄 여 도 몸 무 게 줄 이 기 도 만 큼 이 나 허 리 싸 이 즈. 61

지 나 간 날 들 아 련 한 62 날 들

<제 주 함 새 구 검 담 돌 담 집 > 덕 * 끼 줄 초 가 멍 숭 숭 은 화 산 석 장 이 돌 담 한 밤 의 메 아 리 성 곽 불 침 번 동 막 전 달! 무 장 공 비 장 이 정 냉 비 *: 제 주 로 피 난 냉 바 리 ;기 혼 독 끼 화 바 바 가 지 대 수 리 리 않 은 사 람 들 에 게 는 생 소 할 듯 하 지 만 (함 덕 은 제 주 의 한 촌 )... 공 명 은 유 사 한 경 험 에 서. 여 쟈, 비 바 리 ;처 녀. 시 작 노 트 : 제 주 에 는 4.3 사 건 으 로 한 라 산 으 로 들 어 간 주 민 들 의 가 족, 친 인 척 인 빨 치 산 공 비 들 이 있 었 고, 그 들 은 가 끔 마 을 로 내 려 와 생 필 품 을 털 어 가 곤 했 다. (사 회 의 혼 란 과 이 념 적, 정 치 적 격 랑 의 시 절 ) 뒤 에 남 은 여 자 들 은 남 편,아 들,오 빠 의 안 녕 을 위 해 한 밤 에 정 화 수 앞 에 서 빌 고 63

<늙 은 등 대 > 페 트 문 결 이 스 북 도 위 터 도 못 자 메 시 지 국 퇴 출 당 못 하 고 하 며 도 못 보 내 다 했 다 붉 세 멍 쓸 한 흰 지 잊 결 은 베 월 잡 하 고 쓸 히 때 빛 두 루 금 은 힌 채 국 언 레 모 에 초 속 에 무 기 력 바 다 를 을 발 하 마 기 등 아 무 도 로 천 대 젠 가 는 젊 회 철 옛 늙 은 세 색 하 조 망 영 화 은 등 대 GPS 위 늘 이 무 겁 울 타 리 에 의 끈 을 놓 대 가 그 하 허 름 버 려 하 게 바 라 던 대 눈 길 받 다 허 무 한 보 니 허 우 대 만 진 채 보 고 서 있 을 뿐 주 지 않 는 다 가 하 게 쓰 러 지 겠 지? 성 이 떠 있 는 다 갇 힌 채 지 않 고 있 는 늘 을 버 겁 게 이 고 서 있 다. 64

꽃 <그 반 지 > 그 애 는 강 아 지 풀 술 을 꺾 어 줄 기 를 갈 라 코 밑 에 수 염 붙 이 고 클 로 버 꽃 을 줄 기 를 갈 라 꽃 반 지 를 만 내 손 가 락 에 피 식 웃 었 다 처 음 받 아 들 어 끼 워. 본 골 침 최 기 좋 남 프 장 을 접 실 여 섯 개 신 벤 츠 승 업 체 사 장 은 대 학 에 들 이 다 부 가 손 클 얼 그 불 나 피 끔 에 낀 로 버 굴 에 까 까 쑥 나 를 식 웃 다 이 꽃 반 버 짐 머 리 타 나 게 따 서 주 며 프 러 포 즈. 한 의 이 용 차 인 남 다 니 러 워 층 저 택 편 는 자 녀 하 지 만 아 반 지 가 지 로 변 하 며 먹 은 촌 애 가 만 든 다. 65

<달 동 네 언 덕 > 까 까 머 리 새 싹 들 이 백 발 고 목 을 밀 어 올 리 고 있 습 니 다. 폐 제 시 달 품 잔 뜩 실 은 노 인 의 리 기 차 기 하 던 개 구 쟁 이 들 끄 럽 게 달 라 붙 어 있 습 니 동 네 를 밀 어 올 리 고 있 습 어 카 에 이 다. 니 다. 곧 동 다 그 왁 저 녁 먹 네 언 덕 시 조 용 러 나 지 자 지 껄 으 라 는 소 길 은 어 둠 해 질 겁 니 금 은 달 동 쌩 쌩 하 게 리 에 함 께 다. 네 언 덕 이 튀 고 있 습 니 다. 과 66

고 치 > <달 차 다 눈 다 명 가 듬 썹 듬 주 운 밤 하 이 소 리 달 에 걸 이 소 리 실 이 되 며 고 여 그 명 여 칠 치 인 러 주 인 더 실 는 둥 의 한 다 가 실 은 의 한 늘 에 긴 명 려 있 가 천 어 달 주 실 습 니 상 에 고 치 을 뽑 으 면 글 어 지 고 은 고 치 안 어 느 조 용 서 서 히 풀 도 따 라 슬 이 다. 피 어 올 라 를 짓 고 있 습 니 다. 에 갇 힌 누 에 가 됩 니 다 한 밤 어 지 기 시 작 하 고 그 머 니 사 그 라 집 니 다. 흰 적 삼 의 가 냘 픈 여 인 은 외 로 운 한 밤 에 다 듬 이 로 시 린 밤 하 늘 에 한 의 고 치 를 짓 고 있 습 니 다. 67

<늦 은 고 백 > 나 방 오 래 젊 은 온 갖 황 했 네 방 황 했 나 를 기 것 다 쫓 지 정 조 궁 식 도 금 극 도,친 씩 적 철 내 그 그 이 들 며 가 찾 는 것 을 몰 래 서,그,명 구 맛 으 예 도,부 도,봉 사 을 보 았 지 로 내 가 찾 주 려 고 보 았 다 네. 도,여 도,종 만,일 는 것 곰 곰 이 오 래 것 을 찾 아 골 라 많 은 세 월 리 도 외 로 웠 아,바 로 그 것 이 제 어 디 에 새 로 운 길 을 그 방 황 이 너 *: 천 상 병. 네. 쁘 게 해 아 다 녀 자 도,사 랑 도 교 도. 시 적 일 뿐 은 아 니 었 다 네. 생 각 해 보 았 네. 몰 히 생 각 해 보 았 네. 을 허 송 하 였 다 네. 고 허 무 하 고 슬 펐 다 네. 이 네!나! 있 을 지 모 르 는 나 를 찾 아 방 황 해 야 할 것 같 네. 무 오 래 지 않 았 으 면 좋 겠 네.소 풍 *끝 나 기 시 인 의 "귀 천 68 전 에.

<잊 혀 가 는 노 파 바 말 너 올 나 몇 랗 란 람 랑 무 해 무 다 못 오 렌 이 심 말 랑 고 마 에 열 에 꽉 남 지 않 한 노 년 > 해 지 히 워 린 달 은 갈 색 이 틈 에 눈 불 거나 오 렌 지 일 년 내 파 랗 고 라 붙 어 퇴 물 오 된 철 치 보 건 드 밑 을 내 저 탱 탱 있 어 렌 지 지 난 오 어 렵 리 기 만 받 쳐 조 장 한 당 한 오 렌 따 기 도,그 동 안 며 렌 지 끼 어 있 다 해 도 툭 땅 에 심 스 럽 게 따 분 몽 땅 다 지 는 뻣 뻣 하 어 렵 다. 내 가 너 무 게. 떨 어 다 곱 내 놓 고 달 져 상 게 씻 는 다 지 도 해 버 린 다. 어 상 위 에 올 리 면. 않 고 시 기 만 하 다. 무 심 했 구 나.이 렇 게 69 맛 있 는 줄 도 모 르 고.

<찐 고 구 마 두 개 > 십 리 길 학 교 에 다 녀 와 서 책 보 를 툇 마 루 에 던 지 는 오 누 이, 야. 고 구 마 다! 엄 마 껀? 양 말 꿰 매 던 엄 마 의 힘 없 는 대 꾸, 아. 난 아 까 먹 었 다. 니 들 이 나 어 서 먹 으 렴. 70

몽 당 시 /단 시 단 시 의 매 력 71

<학 > 땅 거미 노 을 병 풍 호 숫 가 부 들 숲 쉬 이 잇 지 금 외 다 리 참 선 중! 72

<말 없 는 일 소 > 한 평 생 등 짐 져 고 물 트 랙 터 온 외 로 운 세 월 흔 적 축 쳐 진 어 깨 쇠 잔 한 늙 은 우 리 아 버 지 황 소 73

<초 승 밤 하 늘 > 바 늘 구 멍 손 톱 자 국 청 상 의 한 74

<가 을 엽 서 > 오 후 햇 살 가 득 한 현 관 문 앞 에 계 절 의 우 체 부 가 던 져 두 고 간 울 긋 불 긋 누 우 런 마 분 지 엽 서 멀 리 계 신 내 님 이 보 내 온 가 을. 75

<물 방 울 > 작 은 구 슬 네 앞 에 서 면 아 나 한 작 초 부! 는 없 아 라 끄 이 지 고 해 지 고 러 워 지 는 구 나! 76

<새 끼 손 가 락 새 끼 손 가 락 무 슨 역 할 을 없 큰 나 애 새 인 생 > 하 나? 어 도 장 애 가 없 을 듯 한 는 달 픈 끼 손 가 락 인 가? 77

<알 고 싶 다 > 무 엇 이 생 명 인 가? 생 명 이 무 엇 인 가? 78

<설 국 > 와! 누 가 밤 온 산 천 지 우 개 몽 땅 지 새 을 로 워 버 렸 나? 흰 도 화 지 눌 린 연 필 위 자 국 아 련 하 고 희 미 한 그 림 자 의 그 림 자. 79

<비 누 > 자 신 을 매 일 조 금 씩 헐 어 남 을 감 싸 주 고 더 러 움 을 씻 어 내 어 세 상 을 깨 끗 게 하 는 아 름 다 운 희 생 과 봉 사 이 세 상 에 희 생 없 는 봉 사 는 없 다. 80

<그 러 니 사 람 을 잘 모 를 수 밖 에 > 고 택 의 문 지 방 은 반 들 반 들 닳 았 는 데 내 마 음 의 문 지 방 은 아 직 도 각 져 있 네 81

시 에 시 에 대 한 몰 두 하 다 82 시 보 면

<어 인 칼 겉 귀 갈 은 에 한 아 시 녹 이 마 예 인 슨 기 음 리 연 고 로 > 날 씌 자 던 은 을 세 우 워 진 녹 신 의 몸 지 건 만 어 자 존 심 으 도 갈 한 시 려 고 을 벗 고 까 지 이 하 여 심 과 로 덧 칠 된 채 지 않 고 를 써 보 려 하 는 고? 83

<속 빈 게 > 불 제 한 푸 정 까 크 내 루 일 크 랩 은 큰 점 보 더 즌 을 주 짐 하 게 신 작 망 치 로 먹 기 시 작 게 실 망 용 없 이 겉 시 속 얄 내 보 먹 꿩 라 는 게 도 이 꽉 차 면 좋 팍 한 언 어 의 용 으 로 속 살 는 느 낌 뿐 만 는 진 리 와 지 먹 고 알 먹 는 시 적 식 상 감 동 문 제 다 읽 2말 감 동 신 속 게 어 보 3초 한 적 는 *: 정 치 인 의 맛 이 사 이 문 문 지 두 들 하 니 만 이 라 파 서 찬 시 를 까 기 전 울 진 참 좋 다 즈 로 덮 인 상 에 펼 쳤 다 기 며 모 두 속 이 비 어 번 지 르 르 했 다 겠 다 공 염 이 오 아 니 혜 의 것 는 정 보 대 를 에 불 넘 어 르 면 어 떨 까? 라 즐 거움 도 있 을 테 니 아 닐 까? 맛 있 는 속 살 넘 어 읽 고 싶 다 듯 는 모 르 겠 다 는 점 게 같 은 시 를 만 나 고 선 거연 설 도 당 선 만 을 위 한 싶 다. 공 염 불 이 아 니 고 84 국 민 을 위 한 내 용 찬 비 전 이 면 좋 겠 습 니 다.

<인 상 파 미 종 어 추 르 표 팝 시 각 과 술 교 둡 상 네 현 아 도 종 연 은 적 고 화 상 주 트 밝 인 시 인 태 찬 신 고 상 인 상 양 란 아 인 뒤 인 가!능 상 떨 상 슴 시 > 색 채 가 심 각 한 에 이 어 스,낭 만 의,입 체.옵 아 트 질 세 라 대 기 발 한 시 무 엇 이 감 대 범 한 파 시 들 들 이 여 주 의 로 아 래 밝 한 자 연 나 는 그 림 력 만 시 어 진 파 시 저 리 파 사 실 은 어! 돌 아 은 색 을 그 으 로 된 다 쓰 구 시 를 생 고 마 를 강 하 고 고 전 구 그 후 로 주 의,사 주 의,초,포 스 트 세 를 따 도 를 해 동 이 고 상 화 도 엄 실 주 현 실 모 더 라 오 고 무 엇 적 묘 사 디 에 숨 어 에 서 청 난 의,인 주 의 니 즘 이 진 화 상 주,추 상,미 니 를 해 왔 다 의, 표 현 주 의, 멀 리 즘,개 념 미 술 있 다 미 일 까? 있 나? 오 라 깔 의 언 어 로 려 보 자 춤 추 고 노 래 하 자 면 고 싶 대 라 각 만 음 밝 다 고 매 도 한 들 어 떠 리 해 도 아 오 는 것 을. 85

<시 에 철 학 이 한 동 몇 그 그 시 본 시 시 갑 시 인 웃 들 에 게 일 그 불 시 시 그 죄 그 왜 유 명 이 달 후 중 지 시 인 에 철 능 적 는 철 에 꼭 론 을 네 년 후 쑥 쓰 간 때 를 리 자 성 적 인 시 집 을 학 이 없 으 로 그 학 이 아 철 학 적 박 으 로 전 의 사 잊 어 버 불 쑥 시 기 가 얄 이 갈 수 논 쟁 에 지 은 것 고 다 지 꾸 이 말 없 다 > 자 신 의 한 독 자 열 심 히 어 글 렀 시 인 을 니 고 감 사 유 가 서 먹 하 게 건 리 고 있 에 철 학 팍 한 감 록 그 말 서 는 이 도 아 닌 나 간 일 이 마 음 시 집 을 돌 렸 다 와 저 녁 을 읽 어 보 았 단 다 옹 호 하 고 성 문 학 이 있 을 필 요 논 쟁 이 하 게 는 데 었 는 데 이 없 어 정 놀 음 이 더 크 겼 다 고 데 인 데 에 걸 릴 픈 되 었 다 마 음 에 서 니 가 없 다 고 끝 났 다 반 박. 라 는 말 이 떠 오 른 다 이 나 하 는 헛 된 짓 일 까? 게 들 려 온 다 생 각 했 는 데 까? 무 엇 이 무 엇 인 지,무 엇 이 진 실 인 지 바 닥 부 터 다 시 생 각 해 보 고 마 음 정 리 를 해 야 겠 다. 86

<호 수 식 당 Recipe> 자 유 분 방 한 감 성 고 기 류, 신 선 지 성 기 발 한 야 채 들, 바 닥 에 깔 철 학 육 수, 구 수 한 풍 자 된 장, 매 콤 한 해 학 고 추 장, 긴 장 감,압 은 유 와 상 운 율,감 춤 간 내 는 양 축 징,,등 몇 가 지 념 과 조 미 료, 맛 갈 詩요 입 맛 뚝 배 적 당 정 성 료 들 게 골 라 넣 고 위 에 서 끓 인 다. 리 에 기 한 스 나 는 재 맞 에 불 레 표 현 의 기 교 라 는 상 차 림 도 정 갈 해 야 시 음 식 이 먹 음 직 스 럽 다. 87

<도 깨 비 시 > 개 그 아 내 나 고 양 이,말,소 리 기 가 여 간 어 렵 무 도 본 사 람 이 없 키 는 대 로 그 려 도 쉽 신 이 표 어 이 게 선 해 현 차 런 이 해 되 하 게 쓰 가 어 려 만 좀 색 피 뜬 구 들 어 떠 현 나 어 기 허 이 대 름 차 분 풍 런 시 라 대 로 피 좋 좋 은 쟁 이 들 어 는 는 서 기 가 운 현 다 르 름 잡 리,저 도 색 깔 은 시 울 림 의 짧 떠 리 는 지 않 다. 용 과 도 깨 비 는 그 만. 는 정 시 는 어 려 운 것 같 다. 대 시 는 면 O.K.인 것 같 다. 는 소 리 니 런 들 어 떠 리. 깨 비 이 있 라 는 이 있 은 헛,저 런 도 어 좀 익 숙 해 지 면 사 귈 만 하 겠 다. 것 이 는 소 리 인 것 을. 들 어 떠 리. 88

<익 명 시 집 > 나 는 저 자 거창 현 란 어 렵 유 명 감 동 잘 난 진 솔 무 명 그 넓 혹 그 그 러 흥 미 길 가 우 연 죽 여 아!그 꿈 꾼 의 이 한 시 한 평 지 도 시 인 을 느 척 하 하 게 인 의 은 세 가 나 나 내 롭 게 다 가 히 들 주 는 런 작 어 이 시 미 평 얼 영 에 디 름 집 디 범 굴 원 숨 없 는 이 다 어 에 한 시 이 없 히 이 다 름 인 자 않 의 끼 는 느 속 이 계 인 가 새 주 린 된 은 없 약 력 의 멘 고 시 니 지 못 느 낌 낌 을 마 음 를 함 가 하 모 르 로 운 운 만 초 라 장 찌 시 집 었 다 그 대 말 해 이 름 로 말 어 더 름 을 가 는 소 개 도 없 는 트 도 없 는 좋 아 해 한 다 고 도 없 고 펴 나 간 보 는 재 께 날 며 는 착 각 던 이 야 세 상 을 원 권 같 한 음 식 개 맛 같 을 얻 게 야 한 다 는 주 눅 이 들 부 담 도 이 유 도 이 제 야 나 타 났 나? 미 도 해 가 며 기 로 맛 보 게 하 는 은 점 의 은 되 는 꿈 여 준 팔 하 욱 몰 그 대 지 않 는 그 친 근 라 도 여 고 대 여 한 그 대 여 사 랑 하 고 픈 그 대 여. 89 없 고 없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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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술 시 같 지 않 은 92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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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명 은 어 씨 새 모 어 둠 에 서 > 둠 에 서 싹 튼 다 는 땅 속 에 서 끼 는 모 체 자 궁 에 서 든 생 명 의 원 천 은 어 둠 그 후 빛 은 태 어 난 생 명 을 유 지 성 장 시 킬 뿐 이 다 차 튀 보 모 한 보 분 히 생 각 해 보 면 는 찬 란 한 빛 보 다 는 이 지 않 는 조 용 한 어 둠 이 든 만 물 의 근 원 이 며 수 위 인 것 을 알 수 있 다 이 지 않 아 천 시 되 는 어 둠 들 이 여. 94

<길 > 잘 생 로 일 새 기 닦 여 진 길 은 각 없 이 따 라 버 트 들 의 한 반 인 이 가 보 영 역 에 닿 으 존 길 을 벗 어 가 길 인 새 끝 쉽 길 끔 이 라 도 길 없 는 길 을 을 찾 지 말 고 만 들 며 가 간 이 만 든 길 위 에 는 로 운 것 이 라 고 는 없 고 도 별 볼 일 없 을 테 니 고 편 한 길 에 안 주 하 지 을 벗 어 나 새 세 상 을 탐 길 험 시 찬 인 의 한 한 미 련 을 란 한 생 의 길 은 마 닦 여 진 신 선 한 길 밖 잡 계 지 마 신 불 에 로 다 천 루 서 계 지 가 는 않 은 려 면 나 야 한 다 벗 뛰 어 치 않 지 가 오 션 어 나 려 드 는 용 는 개 척 기 다 리 이 넓 게 가 라 라 말 고 구 하 라 는 의 기 자 에 고 있 펼 쳐 지 게 는 을 것 질 것 이 다 음 이 다 길 에 는 새 싹 이 돋 지 못 하 며 진 실 은 초 에 섞 여 함 초 롬 히 피 어 있 을 것 이 다. 95

<과 학 과 시 > 과 과 과 시 학 과 시 학 에 서 학 적 인 적 인 과 는 상 극 시 를 찾 시 일 학 일 조 그 명 그 금 것 확 것 이 라 도 애 매 모 호 은 이 미 과 학 이 아 하 여 여 운 이 없 으 은 이 미 시 가 아 니 과 명 두 심 학 확 뇌 장 적 인 시 모 호 해 의 논 리 의 아 련 균 명 삶 경 남 물 지 형 속 에 조 화 된 화 합. 과 암 의, 과 죽 음 의, 과 연 의, 성 과 여 성 의, 과 불 의, 성 과 감 성 의. 과 시 현 시 학 자 를 시 인 으 로 인 을 과 학 자 로, 대 일 상 생 활 시 의 지 평 선 을 넓 히 기 일 까? 으 면 까 까? 하 면 니 고, 면 니 까 는 야 겠 다. 적 인 과 학 을 한 그 릇 에 담 아 보 자. 위 해 96

<가 로 와 산 땅 세 가 세 로 스 쳐 세 로 > 나 강 하 바 나 잠 무 물 늘 다 는 시 와 과 은 는 은 은 로 로 와 세 로 가 로 자 조 그 가 가 연 화 러 로 로 은 세 로 와 가 로 로 운 집 합 이 다 나 서 서 걷 는 인 보 다 는 세 로 쪽 사 회 가 되 어 야 가 로 사 이 를 가 는 한 티 끌. 의. 간 사 회 는 으 로 간 다. 할 것 같 은 데 말 이 다. 97

풍 자 /역 설 98

<취 급 주 의 > 오 쳐 부 주 빛 래 써 늘 진 내 장 러 질 것 섬 주 섬 바 랜 세 어,고 같 주 월 난 가 죽 난 은 뼈 들 워 담 아 도 쑤 셔 장 살 짝 조 금 유 효 얼 마 아 무 언 제 겨우 와 르 부 딪 혀 만 긁 혀 기 간 지 나 더 오 도 모 릅 폐 기 처 맞 춰 놓 르 무 너 도 도 난 아 낡 취 젊 잘 허 못 제,저 은 급 은 못 약 말 멋 기 좀 가 죽 부 주 의 품 양 반 들 건 드 리 한 거드 리 는 고 에 폼 잡 보 세 요 대 가 목 이,길 좀 면 와 름 애 집 불 고 지 웃 저 반 끊 신 지 마 세 래 꾸 부 세 기 도 임 없 이 이 만 든 요 정 넘 다 래 니 분 은 져. 히 는 듬 최 고 부 대 에 장 기, 을 끌 고 다 닙 니 다. 넣 었 습 니 다. 멍 들 어 찢 어 집 이 자 루 싸 들 고 다. 해 야 하 부 속 들 버 릴 것. 뒤 뚱 걸 어 비 장 창 써 부 통, 나 가 우 습 오 랜 어 진 의 걸 깨 지 고 니 다. 뭉 치 를 다 닐 수 는 이 만 지 도 요. 언 제 같 아 불 안 합 니 다. 뒤 뚱 움 직 가 고 있 습 켜 주 세 요 깨 집 니 다 리 며 고 있 을 지 는 이 고 있 네 요. 니 다... 있 습 니 다. 게 보 여 도 세 월 산 조 각 품 입 니 다. 작 예 술 품 이 지 요. 99

<詩의 미 아 -1>-신 춘 문 예 응 모 자 의 변 /by 월 호 온 유 중 서 고 평 행 세 글 전 자 이 온 통 각 별 히 장 으 로 게 서 정 이 미 고 의 평 판 목 소 정 석 용 지 월 월 주 이 운 용 은 도 를 도 절 오 따 서 정 도 이 는 간 에 가 래 전 소 라 하 면 편 하 늘 가 지 고 지 지 리 뒤 말 문 정 외 이 그 돌 도 법 형 국 상 래 아 지 세 상 에 복 프 은 들 보 되 지 과 문 시 는 어 안 해 도 서 그 말 않 는 체 는 정 말 쓰 면 이 해 렇 게 새 로 운 유 의 를 중 요 한 시 나 씨 리 타 분 을 열 심 목 탁 슬 바 정 신 석 양 는 용 못 난 고 뒤 틀 다 고 말 문 제 도 로 웃 기 외 로 운 안 될 수 어 려 운 물 결 인 해 야 지 모 임 에 부 렁 대 해 졌 으 히 읽 어 데 가 려 느 냐? 니 야 한 다. 이 나 물 나 간 진 지 도 쓰 시 나 두 들 겨라. 건 너 갔 고 짓 이 다. 오 래 고 지 못 한 다. 썼 다. 고 뒤 리 지 안 된 는 정 외 톨 록 이 글 이 틀 어 라. 말 아 라. 다. 서 다. 이. 상 적 인 시 니 라. 라 지 않 더 냐? 람 100

나 온 다 > <욕 위 뇌 세 은 높 그 총 장 전 입 한 번 못 해 보 았 고,논 문 표 절 할 학 력 도 없 고,투 자 가 사 기 칠 머 리 도 없 고, 물 갔 다 바 치 는 자 리 까 지 올 라 가 보 지 도 못 했 고,부 동 산 에 투 기 할 재 력 도 없 고, 금 속 일 돈 도 없 고,국 방 의 무 를 다 하 고 또 자 식 까 지 군 대 에 보 내 는 덜 떨 어 진 밑 바 닥 그 무 아 왠 런 데 한 편,규 율 을 능 하 고 무 기 력 한!이 세 상 이 저 주 스 지 우 리 편 일 것 같 은 인 생 자 리 를 바 라 볼 자 격 이 없 다.약 삭 빠 르 게 도 덕 과 법 과 규 율 과 정 의 를 다 무 시 하 고 위 에 올 라 서 는 수 완 도,배 짱 도,능 력 도 없 는 주 제 에 감 히 고 위 공 무 원,국 회 의 원,장 관, 리,더 나 아 가 서 대 통 령 자 리 까 지 바 라 보 다 니? ** 2009 년 의 정 치 판 지 키 며 정 직 떨 거지 우 리 럽 다.-에 잇 은,꽉 막 힌 풍 자.대 통 령,국 무 는 하 게 법 을 따 르 는 국 너 무 억 울 하 고 비, 열 여 덟 (10.8) 우 라 수 완 없 는 멍 청 이 바 총 리,장 관,국 회 의 원 들 의 101 민 으 참 하 질 놈 보 가 로 열 심 히 살 아 가 려 는 다 는 생 각 이 든 다. 의 세 상! 그 립 다.무 척 그 립 다. 행 력.

<외 톨 이 의 산 만 하 찌 목 띄 오 나 부 신 그 점 마 퇴 챙 집 자 마 그 다 날 나 들 구 어 늘 보 장 경 놈 심 누 근 피 구 식 누 리 는 돈 가 어 세 눈 혼 잘 무 속 감 너 언 외 나 몇 정 영 상 치 자 난 기 에 히 희 젠 로,언 푼 마 누 라 에 게 건 경 제 를 책 임 진 다 부 영 하 다 보 니 일 한 번 확 뒤 집 어 졌 나 보 며 사 는 나 같 는 악 쓸 힘 도 능 력 놈 들 틈 에 어 쩌 다 력 하 고 얌 전 하 게 는 자 살 폭 탄 을 안 스 위 치 를 켤 용 기,까 불 지 마 라 가 후 회 할 날 이 올 운 나,너 무 건 드 리 제 임 계 점 을 넘 어 시 작 게 그 꼴 그 럴 고 짜 멍 이 지 지 도 지 다 어 놈 얼 건 드 의 목 시 간 라 가 길 에 하 지 석 으 놈 들 라 와 고 티 경 고 > 에 장 단 게 시 원 한 일 은 러 운 일 뿐 청 이 니 발 걸 음 을 로 향 한 다 그 꼴 보 기 싫 은 굴 을 보 아 야 하 고 리 는 소 리 도 참 아 야 한 다 에 는 우 체 국 에 가 서 부 탁 한 부 업 상 품 소 는 술 한 잔 하 자 는 놈 만,터 덜 터 덜 내 키 지 로 돌 아 와 야 한 다 은 밖 에 서 안 들 어 왔 마 주 앉 아 매 일 똑 같 브 이 좀 보 다 가 자 야 듯 증 포 않 하 린 그 하 스 도 는 철 없 고 이 포 부 쳐 야 없 어 않 는 을 은 테 고 저 녁 밥 상 내 일 또 일 나 가 나 지 네 야 하 는 나 의 책 그 렇 게 으 면 좋 겠 은 놈 은 도 없 다 잘 못 낀 나 보 이 지 만 고 있 다 가 없 을 뿐 는 이 하 고 것 이 무 다 됐 다 다 것 이 다 거나 거슬 리 면 확 터 뜨 려 버 릴 지 노 트 :조 금 나 도 모 른 다. 다 른 관 점 으 로 현 대 사 회 한 개 인 의 내 면 갈 등 을 그 려 봅 니 다. 겉 으 로 는 타 인 위 주 의 굴 종 적 삶 이 지 만, 속 으 로 는 '나 '를 반 복 적 으 로 내 세 우 는 자 기 본 위 적 경 고 문 102

<그 래, 니 들 끼 리 잘 놀 아 라 > 모 두 시 인 이 고 작 가 다. 전 부 장 로 고 집 사 다. 죄 다 스 승 님 이 고 선 생 님 이 고 신 부 님 이 고 스 님 전 부 사 장 이 고 회 장 이 다. 구 멍 가 게 주 인 도 사 장 몇 사 람 만 모 였 다 가 없 어 져 도 회 장 거기 다 가 배 웠 다 는 놈 들 은 모 두 무 슨 사 다. 박 사,의 사,판 사,검 사,변 호 사,회 계 사,목 사 이 우 라 질 놈 의 세 상 이 름 앞 뒤 에 특 별 히 붙 일 것 없 는 나 는 그 냥 씨 만 으 로, 아 니 이 름 도 없 이 야 나 임 마 로 불 러 주 지 않 는 것 만 으 로 다 행 히 여 기 고 주 눅 들 어 야 한 다. 춘 수 는 186(一八六)**도 모 르 는 주 제 에 잘 난 꽃 *** 뭐 라 고 씨 부 렁 댔 지 만 타 이 틀 이 없 어 나 서 기 민 망 하 니 제 발 내 이 름 은 부 르 지 말 아 다 오. 그 냥,눈 앞 에 서 조 용 히 꺼 져 줄 테 니 꼴 불 견 인 니 들 끼 리 지 지 고 볶 고 잘 들 해 보 아 에 잇, 108 번 뇌 에 시 달 린 다 는 2 10,8 놈 의 세 상! 다 음 생 은 죽 어 도 호 칭 없 는 세 상 에 서 태 어 나 이 고 사 모 님 이 다. 척 라. 련 다. 註: * Disclaimer: 이 실 험 적 반 분 위 기 깨 는 이 인 저 도 어 쩔 수 욕 으 로 신 성 한 ** 上下로 풀 어 *** 김 춘 수 시 인 골 런 가 시 쓰 님 시 의 저 질 글 없 었 습 를 욕 되 기 한 한 의 꽃 모 든 책 임 은 은 타 인 에 게 니 다. 게 한 그 를 대 글 자 단 어.. - 누 제 임 스 딘 을 좋 아 하 는 허 구 적 욕 쟁 이 화 자 에 게 혐 오 감 만 준 다 고 말 려 도 막 무 가 내 로 욕 을 해 야 신 해 가 죄 송 하 다 는 나 의 이 름 을 103 사 과 의 불 러 말 씀 을 있 음 을 밝 혀 둡 니 다. 속 이 시 원 해 진 다 니,저 자 드 립 니 다.죄 송 합 니 다. 다 오. /그 에 게 로 가 서 나 도 /그 의 꽃 이 되 고 싶 다.

추 상 /무 의 식 추 상 시 시 도 104

<칼 라 하 리 의 꽉 실 찌 삼 다 눈 색 어 가 빨 붉 간 얼 발 한 그 각 섯 알 깔 둠 까 려 은 신 굴 바 찬 모 야 검 모 기 아 죽 맑 언 우 래 수 은 래 괴 무 은 은 제 리 허 공 어 둠 러 진 눈 에 가 지 들 이 이 다 속 에 이 오 들 어 색 을 히 중 은 쭈 닥 이 에 와 밤 > 틈 새 에 판 걸 쳐 있 다 그 림 이 울 려 퍼 지 코 없 는 여 인 의 다 리 를 가 진 뱀 날 아 다 닌 다 른 모 형 들 의 선 이 서 더 욱 선 명 한 형 는 모 든 것 을 빨 아 가 면 온 통 뒤 지 어 쓰 고 력 장 에 서 미 끄 러 글 거리 는 건 포 도 반 짝 이 고 등 에 날 한 반 쯤 묻 코 끼 리 악 령 들 이 바 람 주 인 한 사 막 의 희 망 도 보 듯 인 내 하 하 늘 에 이 그 랬 냐 는 의 앞 길 에 고 사 자 굵 어 체 들 드 린 다 야 져 나 온 다 미 라 가 되 고 개 혹 이 돋 는 다 힌 의 흰 뼈 연 기 처 이 가 끔 밤 은 이 이 지 않 며 조 용 글 거리 듯 이 세 영 원 한 와 해 새 거대 들 의 던 칼 히 때 는 찬 상 을 절 망 럼 골,그 어 나 와 하 게 행 세 상 이 라 하 리 를 기 다 란 한 태 뒤 집 어 이 라 는 눈 구 방 황 차 지 만 의 흑 리 면 양 이 엎 을 것 은 멍 으 로 한 다 야 도 것 이 다 있 을 수 105 없 다.

<의 식 > 천 길 낭 썩 은 추 허 공 을 혼 돈 속 물 사 넓 불 아 나 새 슴 은 투!답 는 의 은 떠 러 지 억 의 가 짜 내 어 에 암 흑 다 리 목 을 평 원 마 명 한 의 답 한 혼 어 디 소 는 로 추 지 라 겨우 을 더 더 한 껏 른 풀 식 바 돈 이 속 어 욱 도 락 한 다 붙 잡 으 려 는 안 간 힘 얻 은 것 은 허 무 뿐 듬 다 가 그 만 검 은 뱀 에 길 어 지 고 뽑 는 다 들 판 이 마 음 의 그 물 이 람 과 함 께 길 게 눕 는 다 다 떤 존 재 인 가? 물 렸 다 더 106 되 어

<하 루 의 여 정 > 일 낙 긴 황 노 렬 로 타 대 그 림 금 빛 을 속 줄 상 자 모 으 지 은 행 렬 들 과 래 언 로 사 주 한 만 황 하 붉 홍 빛 마 장 리 저 금 빛 늘 높 은 그 날 개 크 기 편 너 모 래 이 솟 리 움 하 피 숨 땅 세 먼 루 가 를 토 하 며 을 거두 고 있 고 거미 내 리 기 시 작 하 면 상 은 또 한 번 고 요 에 접 어 들 겠 지? 의 실 루 엣 함 께 덕 넘 어 라 진 다 단 의 불 머 로 회 오 구 치 이 뒤 리 고 를 사 조 날 자 따 른 다 107

<152 번 얼 사 벌 땀 또 도 한 썩 벌 죽 영 찡 굴 에 는 마 귀 암 레 들 이 구 멍 으 기 어 들 시 는 벌 여 름 장 은 몸 체 레 들,벌 은 도 시 혼 은 벌 그 린 달 버 스 온 으 파 로 어 레 마 에 레 은 정 류 장 앞 지 하 도 사 마 귀 죽 은 도 놓 은 땀 구 스 멀 스 멀 가 는 벌 레 에 먹 히 며 철 에 살 썩 고 사 는 들. 는 송 장 이 가 무 서 워 코 를 쥐 고 가 히 통 로 먹 레 촘 촘 시 의 몸 멍 이 많 기 어 나 들. 팅 팅 부 는 냄 새 입 구 > 돋 아 체 에 는 다. 오 는 벌 레 들 어 가 고 있 다. 가 진 동 한 다. 우 는 소 리 가 번 잡 하 고 요 란 하 다. 가 로 수 를 타 고 오 른 다. 곁 눈 으 로 내 려 다 보 고 있 다. 108

여 름 밤 > 히 빛 나 이 더 듬 을 움 켜 은 먼 지 가 지 구 앉 았 다 는 화 약 서 튀 어 속 으 로 눈 박 이 음 만 정 적 거가 미 래 는 이 쥐 가 의.죽 냄 나 기 <한 찬 짝 하 구 바 가 천 땅 하 세 굉 과 란 짝 늘 름 다 라 지 에 늘 암 흑 땅 낚 되 어 항 문 은 동 새 로 와 수 어 들 사 람 사 냥 으 로 남 로 변 하 로 고 속 에 서 속 을 헤 아 채 니 사 방 에 으 로 몽 물 들 이 귀 가 막 억 의 굼 어 갔 다 을 하 아 있 다 는 엄 숙 인 간 이 라 엄 쳐 날 고 하 늘 이 천 풀 풀 날 리 땅 빨 려 들 합 창 을 하 히 고 천 둥 벵 이 를 폭.물 이 빠 진 고 있 다.천.모 두 가 환 한 시 작 이 는 곤 있 다 막 같 고 바 어 가 며 불 소 리 발 시 골 짜 지 는 호 했 또 하 충 은 백 개 의 다 리 를 달 고 가,땅 위 로 솟 아 왼 손 을 뻗 쳐 이 풀 썩 주 저 앉 는 다. 람 은 잽 싸 게 달 아 나 버 렸 다 골 짜 기 가 되 고 태 산 이 만 개 꽃 놀 이 축 제 를 벌 인 다. 에 코 가 뚫 렸 다.꽃 씨 하 나 가 키 더 니 그 굼 벵 이 들 은 잠 자 리 기 에 서 는 물 고 기 들 이 말 을 혼 돈 이 라 는 질 서 속 에 다.지 나 간 희 망 의 새 아 침 을 나 의 순 간 적 인 영 겁 의 끝 이 109. 나 등 에 타 고 업 혀 맞 으 며, 었 다.

해 학 시 와 유 머 의 110 결 합

테 면 <할 해 봐 > 한 착 한 엔 지 니 어 급 작 스 런 사 고 로 세 상 을 떠 났 다 수 속 절 차 착 오 로 지 옥 으 로 보 내 졌 다. 못 어 화 지 에 지 려 력 옥 어 옥 견 디 움 발 불 컨 도 게 은 전 로,컴 살 뜨 거운 지 옥 의 불 발 명 의 어 머 니 기 를 만 들 어 발 전 시 작 퓨 터,영 화,비 디 오 만 해 졌 다. 너 무 편 해 따 분 하 던 천 국 이 소 식 풍 문 에 전 해 듣 고 이 주 신 청 자 가 쇄 도 당 착 엔 천 황 오 지 국 한 천 국 였 던 것 을 찾 아 낸 후 니 어 를 천 국 으 로 보 내 달 라 고 과 지 옥 의 각 세 운 논 쟁 천 국 대 변 인 고 지 옥 대 변 인 의 할 테 면 해 봐 라 변 호 사 한 명 도 요 청 소 하 겠 다 고 으 름 장 차 분 한 응 답. 없 는 주 제 에? *시 작 노 트 :유 머 를 주 제 로 가 볍 게 써 본 실 험 시 입 니 다.복 잡 한 천 국 에 서 는 예 배 를 드 리 지 못 한 다 네 요. 잘 은 모 르 지 만 '사 '자 가 111 난 해 시 를 의 식 하 며. 끝 에 붙 은 사 람 이 없 데 요.

<저 술 끊 었 어 요 > 하 목 구 두 번 독 루 도 거르 로 주 점 에 석 에 홀 로 개 의 술 잔 갈 아 술 을 작 하 는 친 지 않 고 들 려 앉 아 에 따 라 구 궁 그 멋 맞 죽 금 증 이 유 적 게 은 편 은 친 참 다 못 한 를 물 었 더 피 식 웃 으 술 잔 은 구 것 이 라 그 잔 왜 자 술 친 러 던 하 나 냐 고 기 는 을 끊 구 는 어 만 물 의 었 아 주 모 니 며 고 느 날, 달 라 기 에 었 더 니 사 지 시 로 지 만 직. 112

공 화 국 > <비 웬 놈 의 비 가 그 리 도 많 은 지 기 념 비, 노 래 비, 시 비, 공 적 비, 전 설 비. 우 리 나 라 는 비 의 나 라. 그 그 아 분 래 렇 파 양 서 여 게 쏟 트 에 비 가 사 회 는 길 거리 비 때 문 시 비 가 비 비 비 이 이 극 의 겁 제 놈 름 아 입 하 철 지 주 늘 엔 장 맛 비 가 고 하 려 면 같 이 높 고, 사 이 비 가 판 치 고 에 선 에 짜 증 난 시 민 끼 리 자 주 붙 고, 으 로 나 라 자 들 는 그 의 변 서 민 대 한 의 비 놈 의 비 도 대 통 령 떠 나 보 낸 민 국 은 리 공 화 국? 비 가 좀 그 쳐 야 쓰 겠 고 쑥 뚫 리 면 속 시 원 하 겠 다. 113

<그 래 서 공 부 해 야 한 다 > 차 고 구 석 에 서 검 정 깨 알 같 은 생 쥐 똥 이 것 저 것 을 닥 치 는 대 로 갉 아 놀 테 니 그 냥 내 버 려 둘 수 는 없 는 노 릇. 차 치 이 마 치 웬 고 선 반 위 즈 를 미 끼 틀 후 아 침 침 내 생 쥐 즈 냄 새 를 떡 이 냐 고 로 먼 지 낀 덫 을 찾 아 덫 을 놓 았 다.,하! 한 마 리 가 걸 렸 다. 따 라 와 먹 으 려 다 가 걸 린 것 같 다. 생 쥐 덫 에 는 생 쥐 도 그 려 있 고 Mouse Trap, Made in China 라 고 도 무 식 해 서 읽 지 를 못 했 나 보 다. 경 고 문 을 읽 을 수 있 었 더 라 면 덫 을 피 해 가 지 않 았 을 까? 지 공 어 생 금 생 부 하 머 님 쥐 엄 발 견 각 해 보 라 고 잔 말 씀 이 마 는 자 니 소 리 하 시 던 맞 는 것 같 다. 식 교 육 에 등 한 했 나 아 니 면, 호 옥 시 ~~ 글 은 읽 지 만 중 국 제 라 고 깔 본 것 은 쓰 여 보 다. 아 닐 까? ** 경 고 **: 아 래 의 작 은 사 진 은 혐 오 감 을 느 낄 수 도 있 으 니 특 히 여 성 독 자 의 분 별 (discertion)을 바 랍 니 다. 114 있 는 데

<삼 계 탕 의 살 그 그 오 아 러 러 일 있 는 동 안 먹 이 찾 아 마 당 구 석 을 샅 샅 이 뒤 졌 지. 나,언 제 나 배 가 고 팠 어.모 래 도 많 이 쪼 아 먹 었 지. 던 어 느 날,믿 고 있 던 주 인 이 장 에 서 나 를 초 복 식 당 주 인 놈 에 게 팔 아 버 렸 어. 마 누 라 사 형 수 뭘 모 르 찹 쌀,대 식 어 내 배 에 저 주 > 패 는 대 는 그 식 당 주 인 놈,돈 밖 에 처 형 전 에 마 지 막 소 원 으 로 는 머 저 리 식 당 주 인 은 나 를 죽 추,인 삼 에 좋 다 는 건 죄 다.그 곤 증 에 느 젊 은 가 먹 었 터 지 게 라,돼 지 다 더 운 물 둘 이 서 던 소 화 가 먹 다 가 는 같 은 놈 들 놈 목 욕 소 주 덜 된 사 형.여 에 잠 이 잔 에 내 것 들 까 수 같 이 름 핑 계 깜 빡 껍 질 지,내 죽 을 대 지 는 모 르 는 상 놈 먹 고 싶 은 것 다 이 고 나 서 야 배 리 곤 더 운 물 에 들 었 을 뜯 가 씻 수 도 마 라 다 가 고 있 은 땟 있 는.너 희 115. 먹 여 준 다 는 데, 터 지 게 먹 이 더 군. 목 욕 시 키 더 군. 깨 어 보 니 지 않 은 국 물 에 걸 모 르 에 게 도,내 몸 가?땅 말 아 서 고 소 주 언 젠 가 은 뚝 배 뻘 뻘 처 먹 고 잔 에 신 는 네 복 을 기 안 흘 리 있 데 나 하 날 이 에 있 고 면 서.. 데. 올 거다.

실 험 시 의 지 평 을 시 넖 이 기 116 위 한 실 험

<아 사 아 라 *> 밤 달 물 물 새 과 별 은 결 에 부 셔 고 기 밥 이 물 달 별 모 아 모 고 기 조 각 빛 으 래 도 침 에 래 사 는 로 을 먹 어 반 달 반 짝 반 짝 비 늘 별 같 이 빛 나 며 장 에 는 반 달 무 늬 산 은 달 같 은 별 같 은 밤 지 밤 바 이 밝 저 됩 니 다. 등 성 이 를 풀 꽃 들 을 흔 적 이 남 습 니 다. 낳 고 터 뜨 립 니 다. 하 늘 은 친 물 고 기 와 모 래 와 산 을 새 먹 이 며 개 맹 이 *를 불 어 넣 어 닷 가 자 연 은 른 아 침 햇 귀 동 살 *에 고 싱 싱 하 게 우 리 앞 에 나 타 날 수 있 는 註: * 순 수 용 하 기 아 아 개 햇 동 이 나 정 신 전 에 나 타 나 는 노 을 같 은 서 훤 하 게 비 치 는 햇 살 우 리 말 사 사 -- 아 침 라 -- 바 다 맹 이 -- 똘 똘 한 기 운 귀 -- 해 가 떠 오 르 기 살 -- 새 벽 에 동 이 터 겁 니 다 실 험 : 117 분 위 기

<사 랑 -2> "사 랑 방 정 식 " 배 경 : >사 >인 >영 >그 >홀 랑 은 간 에 원 한 영 몬 작 생 의 사 원 용 물 학 해 미 랑 을 이 이 라 적 으 화 된 약 속 2년 는 것 회 예 과 수 에 서 사 술 이 얼 연 무 엇 학 공 식 로 볼 생 식 한 연 안 에 을 모 때 본 능 이 다. 인 들 은 끝 날 를 것 이 다. 서 론 : >인 >문 >사 >사 간 사 학 과 랑 은 랑 을 랑 마 인 으 이 없 었 다 면 나 삭 막 했 을 까? 가?이 번 에 는 로 풀 어 보 자. 본 론 : > 1. 남 녀 가 만 나 면 사 랑 하 게 된 다. >남 +여 =사 랑 ;혹 은,여 +남 =사 랑 --------- eq. (1) > 2. 사 랑 은 시 간 과 돈 많 이 든 다. > 사 랑 = 시 간 x 돈 ------------------------- eq. (2) > 3. 시 간 은 >사 랑 =돈 돈 이 다. 고 로, eq (2)을 다 시 정 리 하 면 x 돈 = 돈 ^2 (=제 곱 )--------------- eq. (3) > 4. 돈 은 악 의 뿌 리 (루 트 = )다. > 돈 = (악 ) ----------------------------- eq. (4) > 5. 증 오 는 악 이 다. > 증 오 = 악, 이 등 식 을 eq. (4) 에 대 입 하 면, > 돈 = (증 오 ) --------------------------- eq. (5) > 6. eq. (5) 를 eq. (3) 에 대 입, 정 리 하 면, > 사 랑 = 돈 ^2 = ( (증 오 ))^2 = 증 오 ----------- eq. (6) > 7. eq. (6) 를 eq. (1) 의 후 반 에 대 입 해 보 면, > 여 + 남 = 증 오 --------------------------- eq. (7) 결 론 : >고 로, >남 녀 가 만 나 면 사 랑 >여 남 의 증 오 로 끝 난 > eq. (6)에 의 하 면, 사 >즉,사 랑 과 증 오 는 같 으 로 시 작 해 서 다. 랑 은 곧 증 오 다! 은 동 전 의 앞 뒷 면 이 다. 118

<승 화 >-퇴 적 층 화 석 "시 와 해 설 " 물 고 기 는 이 제, 바 위 속 을 헤 엄 치 며 영 원 히 살 아 있 구 나! 주 :시 작 노 트 가 달 린 시 실 험 *** 해 설 : 어 수 무 자 처 몇 느 초 사 신 절 만 날,한 속 을 히 넘 을 남 한 행 년 이 이 영 먹 영 제 원 히 원,생 히 지 히 이 앞 생 나 제, 가 이 시 의 詩眼이 의 많 은 이 야 기 를 이 한 각 하 도 록 시 간 을 주 었 아 가 서 인 간 의 안 깐 임 물 어 우 죽 (시 고 떻 리 어 기 게 가 야 는 물 고 숨 어 겼 지 기 기 동 이 지 나 기 알 다 니 만,이 위 하 며 몸 화 석 은 부 화 커 갔 습 제 는 살 아 여 알 도 낳 부 림 입 니 으 로 승 화 며 되 었 니 다 가 기 습 니 다.그 했 습 습 니.몸 위 다 런 니 다.물 고 기 는 집 이 커 지 며 해 먹 이 를 찾.어 떤 형 태 로 데 허 무 하 게 다. 남 들 에 초 기 의 아 다 녀 든 생 존 죽 어 뻘 게 먹 히 위 험 한 야 했 습 을 위 한 에 깔 리 지 않 으 려 고 고 비 는 니 다. 고, 존 의 수 고 를 다 벗 어 버 린 물 고 기 는 바 위 속 에 서 유 유 자 적 하 게 살 아 있 습 니 다. 도 않 고 먹 이 를 찾 는 수 고 를 할 필 요 도 없 게 되 었 습 니 다. 살 려 는 생 존 의 꿈 을 이 제 야 이 루 었 구 나! =나 보 면 생 각 영 원 작 가 가 (화 자, 청 자 생 존 본 능 지 못 하 는 히 살 수 있 생 각 한 이 라 고 마 디 습 니 을 비 생 각 에 담 다.숨 유,상 )=인 간 과 삶 의 부 다 른 형 태 다 는 가 능 상 의 상 상 로 하 며 은 것 겨진 징 한,나 이 뜻 것 름 대 로 은 유 와 함 축 을 지 요. ( 이 제 다 음 에 이 있 다 는 암 시.) 입 니 다. 헤 엄 치 며 시 도 한 것 입 니 다., 을 달 아 잠 시 끊 고 질 없 는 고 뇌 를 표 현 했 다 고 볼 수 도 있 겠 습 니 다. 영 원 한 삶 을 이 룰 수 도 있 겠 다 는 가 능 성, 성... 의 세 계 를 열 어 놓 을 수 있 지 않 습 니 까? ㅎㅎ.) 119

<쉼 표 > 사 람 은 문 장 부 호 다. '.'는 매 정 한 사 람 '!'는 피 뜨 거운 감 성 파 '?'는 매 사 남 의 일 에 관 심 ' '는 애 매 모 호 파 : 나 ; 는 ( ) 는 같 은 ' 는 자 기 ', '는 쉬 엄 쉬 그 나 이 이 가 지 는 사 람 권 위 주 의 자 말 되 풀 이 하 는 수 다 쟁 이 주 장 이 없 는 우 유 부 단 파 엄 편 안 한 친 구 래 서, 는 ', '이 좋 다. 왕 이 면 나 도 웃 에 게 ','이 면 좋 겠 다. 120

(작 성 일 : 2006-05-19 15:57:00, 조 회 <道德經> 소 달 춤 찬 메 그 나 님 을 란 말 무 은 외 어 웃 울 은 잊 로 운 일 렵 고 도 고 있 는 고 있 는 빛 물 결 혀 졌 던 <Tao Te Ching> 숲 사 잇 언 제 내 추 며 흘 렀 한 물 길 남 렀 던 가 슴 은 결 에 적 실 산 허 얼 마 자 살 : 1348) 길 려 길 겼 일 러 로 와 래 나 랑 라 From the tall pine tree crown When did the moon crawl down And waltz across the lake To leave a silvery wake? My destitute mind is pronto Soaked with glistening gusto. 다 는 게 무 하 네 굴 뒤 에 음 있 네 연 시 에 맛 찾 네 Living is a lonely venture Grinding and vain in nature Smiling face and posture hide A crying mind deep inside The nature poet of the night Restores me with living delight. 해 설 : 늦 했 좌 만 께 은 던 절,호 춤 밤 창 마 음 되 고 수 면 추 듯 밖 에 서 조 용 이,달 이 만 든 외 로 워 울 고 에 반 짝 이 며 흘 러 가 며 살 히 부 詩같 있 는 뛰 노 아 간 르 는 은 자 신 는 은 다 는 달 銀결 이 결 것 빛 소 리 어 느 있 다.달 은 새 로 은 도 덕 에 에 끌 려 시 원 은 시 치 운 삶 의 경 에 서 덧 답 답 하 게 미 떼 희 망 이 야 한 마 음 씻 겨나 고 여 니 과 환 희 기 하 듯 을 가 간 다 때 같 를 일 최 고 지 고 호 숫.억 지 로 이 하 늘 에 깨 워 준 다 의 삶 의 경 가 로 웃 고 떠 서.자 연 지 가 나 가 본 다.삶 있 는 가 식 된 외 세 상 을 내 려 을 보 라.자 연 아 닌 가! 에 지 쳐 뒤 에 다 보 고 과 더 불 Summary: A destitute mind is restored with nature's poem by the moon. The best way of living is to live and to dance with the nature as Taoism (Tao Te Ching) teaches us. We should lift up our eyes and experience the hope and the exhilaration that the nature brings to us. 구 성 과 구 조 : 운 율 을 적 용 한 6 행 (2 음 보 ) x 2 연 의 모 두 8음 x 6행 x 2연. 상 호 은 도 간 단 한 징 : 반 의 달 =자 연 시 인, 결 =자 연 의 시,희 망,살 맛,기 쁨, 덕 경 * = 자 연 (도 )과 더 불 어 살 때 얻 는 정 형 시. 덕. 율 격 : 2음 보 x 6행 x 2 연 : 압 운 : 첫 째 연 ---각 운 : ㄹ (1, 3, 5 행 ), ㅏ (2, 4, 6 행 ): 두 째 연 ---두 운 ; 무 성 ㅇ, 각 운 : ㅔ (1, 2, 3, 4, 5, 6 행 ). English Rhyme: 1st Stanza--- -own, -ake, -to ; 2nd Stanza--- -ture, -ide, -ight. -ing in the first 4 words. English Rhythm: 5 nodes x 6 lines x 2 stanza 121 모 각 박 는 있 지 어 함

제 목 : * 詩가 제 시 하 고 있 는 내 포 된 의 미 로 낮 설 게 하 기 (思考를 유 도 ) 시 도.(낯 선 제 목 ) 기 승 전 결 : 起: 1-4 행, 承: 5-6 행, 轉: 7-10 행, 結: 11-12 행 도 치 법 : 산 다 는 게 외 로 운 일 --- 외 로 움 도 독 자 에 게 : 감 상, 즐 거움, 교 훈 제 시. 강 조 시 평 : 이 詩는 소 나 무 숲 아 름 다 운 호 숫 가 달 밤 이 읽 고 나 면 무 언 가 가 슴 에 남 아 조 용 히 마 음 가 히 종 합 예 술 이 라 할 수 있 겠 읍 니 다. ** 시 작 노 트 ; 이 니 다.이 습 작 후 제 목 할 그 림 문 을 겸 압 운 을 위 해 자 리 바 꿈 (도 치 ). 같 이 펼 쳐 지 며, 운 률 과 장 단 에 마 추 어 흥 얼 거리 며 춤 추 듯 다 두 드 립 니 다. 詩에 미 술, 음 악, 춤 그 리 고 철 학 이 담 겨 있 으 면 시 는 시 공 부 의 일 환 으 로 시 론 을 읽 어 가 며 제 필 명 이 호 월 (湖月)이 되 었 습 니 다. 한 주 제 를 가 지 고 道德徑 松林闢小徑 嬋娟何時臨 載歌載舞行 燦爛斯瀾程 貧瘠乃我心 斯瀾曾灌溉 人生路孤單 感難且虛無 歡顔對君面 苦衷隱我心 銀暉詩自然 重蹈浩然轍 *안 해 룡 님 이 중 문 으 로 번 역 해 주 셨 습 니 다. 감 사 합 니 다.. 안 해 룡 122 13.02.02. 07:44 시 를 써 가 본 습 작 입

<재 테 크 > 수 학 논 문 시 배 경 설 명 : >재 테 크 방 정 식 도 >현 대 시 퍼 즐 만 못 지 않 게 난 해 합 니 다. >그 런 데,이 것 은 돈 이 될 지 도 모 릅 니 다. 서 론 : >우 리 주 위 의 몇 분 들 은 >수 단 과 방 법 을 가 리 지 않 고 돈 에 홀 려 있 습 니 다. >우 리 는 품 위 있 게 수 학 적 으 로 재 산 을 늘 려 볼 까 요? 본 론 : > 1. 자 여 러 분, >x=y라 고 가 정 합 시 다. 여 기 에 서 x 는 귀 하 의 전 재 산 입 니 다. > 2. 양 변 에 (x-y) 곱 합 시 다, 그 러 면, > x(x-y) = y(x-y) = yx-y^2 이 됩 니 다. > 3. x = y 인 고 로 yx = x^2 입 니 다, 고 로, > x(x-y) = x^2-y^2 > 4. x^2-y^2 는 잘 아 는 공 식 에 의 해, > x(x-y) = x^2-y^2 = (x-y)(x+y) > 5. 양 끝 변 을 > x = x+y (x-y) 로 나 누 면 > 6. 그 런 데 y = x 인 고 로 > x = x+y = x+x = 2x 가 됩 니 다. 결 론 과 정 리 : > 이 제, 수 학 적 으 로 x 는 2x 가 >귀 하 의 재 산 은 방 금 두 배 로 늘 어 되 었 습 니 다. 났 습 니 다. 응 용 : >응 용 은 각 자 책 >더 자 세 한 내 용 >일 금 오 만 원 을 >송 금 해 주 시 기 > (이 건 저 만 의 재 > 4G2J5S2M 은 임. 을 알 고 미 쪄 은 바 랍 니 테 크 사 기 싶 으 신 분 계 좌 번 다. 방 법.그 런 조 심 의 행 은 호 (4G2J5S2M)로 데 뜻 이 절 대 로 註: 미 쪄 은 행 이 계 좌 번 호 의 아 님.) 유 령 은 행 이 라 는 풍 문 이 있 지 만,실 은 밑 져 야 본 전 인 은 행 이 고 발 음 이 우 연 히 4(사 )G2(기 )J5(조 )S2M(심 )으 로 들 릴 뿐 입 니 다. 123

<角形은 점 위 크 고 게 놈 이 다 > 은 치 만 있 고 기 가 없 다. 로, 点은 無角形. 一각 형 은 不在각 二각 형 은 제 로 각 三각 형 은 날 카 로 四각 형 은 딱 딱 함 五각 형 은 정 의 의 六각 형 은 가 치 의 七, 八, 九각 형 이 덕 스 럽 고 무 난 해 圓은 無限角形. 완 형 세 상 点에 여 러 고 로 우 주 모 든 어 떤 미 분 적 분 과 모 지 에 놈 의 원 주 태 를 한 다 해 보 *시 작 의 모 서 부 기 본,중 심 안 의 사 물 형 태 된 각 이 기 든 터 도 점 여 이 든 도 형 도 형 圓까 형 게 나 와 러 형 존 재 분 석 들 의 하 기 노 트 :이 엉 뚱 한 소 리 를 하 색 다 른 일 상 으 로 중 심 점 인 자 아 (크 해 線각 형 형 태 모 습 상 징 기 준 될 수 록 보 인 다. 성 의 상 징 이 다. 운 의 의 양 은 이 르 는 집 합 이 다. 사 이 에 는 가 진. 면 때 문 이 다. 안 되 는 소 리 를 하 는 것 보 다 는 것 이 나 아 보 여 부 터 의 탈 출 을 시 도 해 봅 니 다. 기 가 없 는 )와 원 (무 한 크 기 의 )인 는 우 주 124 사 이 에 모 든 것 이 존 재.

신 화 신 화 서 사 시 만 들 기 125

<구 름 요 정 그 레 오 메 > 홀 아 비 였 던 바 람 의 신 아 이 올 로 스 는 우 연 히 계 곡 물 에 서 목 욕 하 는 아 리 따 운 과 부 나 오 메 를 보 고 반 해 다 른 신 들 의 반 대 를 무 릅 쓰 고 인 간 나 오 메 와 결 혼 하 였 다.화 가 난 신 들 이 질 병 의 신 에 게 부 탁 하 여 아 이 올 로 스 가 눈 치 채 지 못 하 도 록 부 인 을 몇 년 에 걸 쳐 서 서 히 병 들 어 죽 게 하 였 다. 바 람 신 의 아 들 은 거대 한 체 구 에 있 었 는 데,아 리 따 운 그 레 오 메 와 가 까 이 하 려 고 하 였 으 나 그 녀 는 바 로 쿠 둔 갑 시 마 른 누 이 니 는 켰 다 풀 을 는 자 이 복 남 동 생 을 죽.자 기 를 사 냥 하 려 먹 지 못 해 겨울 이 나 깨 나 동 생 생 각 한 눈 에 수 염 투 성 이 인 거친 사 냥 꾼 바 로 쿠 니 이 고, 인 간 의 엄 마 에 게 는 남 매 가 시 니 우 스.바 로 쿠 니 는 아 름 다 운 이 복 동 생 그 레 오 메 에 게 연 정 을 느 껴 그 를 무 시 하 고 오 직 동 생 만 챙 겨주 어 바 로 쿠 니 는 질 투 에 휩 싸 였 다. 여 야 는 것 되 면 뿐,밥 겠 다 고 마 음 먹 고 을 눈 치 챈 시 니 굶 주 리 고 영 양 실 도 먹 지 못 하 고,인 간 을 죽 우 스 는 산 으 조 로 털 도 상 심 으 로 점 일 수 는 없 으 니 동 도 망 늘 숨 어 다 빠 져 추 위 에 견 디 점 쇠 약 해 져 결 국 로 생 을 흰 꼬 리 니 는 신 세 가 기 가 어 려 웠 다 죽 음 을 맞 고 노 루 로 되 었 으 나. 말 았 다. 제 우 스 가 이 착 한 누 이 의 소 식 을 풍 문 에 전 해 듣 고,그 레 오 메 를 다 시 살 려 하 늘 에 올 린 후 흰 구 름 요 정 으 로 승 격 시 켜 주 었 다.그 레 오 메 는 구 름 이 되 어 천 하 를 떠 다 니 며 동 생 시 니 우 스 를 찾 기 시 작 했 다. 겨울 이 오 면, 어 디 있 는 지 모 르 는 동 생 이 추 울 까 봐 함 박 눈 을 내 려 따 뜻 하 게 온 세 상 을 덮 어 준 다. 바 람 아 직 않 뿌 *한 의 번 신 이 심 통 고 하 늘 리 기 도 은 퇴 을 부 을 떠 하 지 읽 어 보 지 도 도 하 며 아 들 에 게 신 권 을 물 려 주 어 바 람 의 신 이 된 이 복 오 빠 바 로 쿠 니,그 가 알 게 되 면 려 눈 을 눈 보 라 로 만 들 어 더 춥 게 만 든 다.그 러 나 누 이 그 레 오 메 는 아 직 도 포 기 하 지 돌 며 은 밀 히 남 동 생 시 니 우 스 를 찾 고 있 다.가 끔 절 망 에 하 염 없 는 눈 물 을 세 상 에 만. 못 한 서 사 시 라 는 것 을 상 상 하 여 신 화 를 창 작,흉 내 126 내 보 는 실 험 시 입 니 다.

여 행 여 행 하 며 얻 은 127 시

<이 타 카 *> 이 타 카 로 가 시 나 요? 힘 드 시 지 요? 지 안 이 잠 금 은 개 와 풍 랑 에 어 려 워 도 타 카 까 지 의 먼 항 로 에 는 시 정 박 할 섬 들 도 있 지 않 습 니 까? 중 얼 숯 해 간 중 간 섬 에 들 려 큰 한 우 조 *한 잔 에 불 구 이 문 어 와 물 한 접 시. 가 조 예 연 하 벼 운 마 음 그 만 가 게 쁜 토 속 품 인 과 손 잡 얀 거리 를 비 삶 눈 애 힘 배 그 그 록 의 물 써 차 가 때 때 *이 희 랍 희 랍 홀 로 그 녀 (아 시, 여 이 휘 게 이! 까 정 흐 파 항 타 으 로 들 기 웃 거리 며 도 사 고 고 걸 어 보 기 도 하 며. 이 버 거워 를 지 라 도 람 불 며 해 하 도 록 하 지 요. 카 에 닿 을 지. 타 카 신 화 시 인 된 재 의 장 겠 지 (Ithaca): 그 리 스 의 작 은 섬 중 의 하 나 Odyssey 에 나 오 는 이 상 본 향. Constantin Kavafis(1933 년 서 거)가 클 린 오 나 시 스 를 끝 까 지 곁 에 서 사 랑 례 식 에 서 조 사 대 신 읽 음 으 로 두 사 람 만,재 클 린 은 케 네 디 대 통 령 서 거후 우 조 (Ouzo): 희 랍 산 독 한 (40%) 향 토.뜻 은 Dream worth fighting for. 쓴 Ithaca 라 하 며 보 필 했 던 의 관 계 와 이 시 희 랍 선 박 왕 인 소 주,어 름 을 128 넣 으 면 는 시 를, Maurice Tempelsman 이 가 유 명 해 짐. 부 호 오 나 시 스 와 재 혼 했 음 ) 우 유 빛 색 이 됨.

<포 구 수 통 등 초 솔 짠 파 홀 여 관 > 평 선 통 배 대 승 달 해 풍 내 음 도 소 리 로 한 잔 안 절 부 절 설 레 어 잠 못 드 는 먼 나 라 길 손 129

<앙 코 르 와 트 (Angkor Wat )> 바 산 나 왕 다 가 육 지 되 고 이 바 다 밑 으 로 숨 고 무 가 돌 에 뿌 리 를 내 릴 즈 음 조 는 그 흔 적 이 사 라 졌 다 천 년 의 세 월 광 야 와 사 막 을 헤 매 던 모 래 바 람 은 한 줄 기 빛 이 되 어 옛 고 도 에 아 련 한 노 을 로 돌 아 왔 다 파 라 마 비 슈 누 이 저 녁 비 슈 누 에 봉 헌 붉 은 피 를 토 하 또 다 시 천 년 로 카 *의 한 며 영 혼 옛 터 에 유 랑 의 길 을 잠 시 들 린 후 떠 나 는 구 나! *: 앙 코 르 와 트 앙 코 르 는 사 원 을 건 립 한 크 메 르 제 국 왕 의 유 명 왕 도 (王都)를 뜻 하 고 와 트 는 사 원 을 뜻 한 다. 130

<초 록 그 리 움 > 초 물 꽃 오 신 초 자. 으 로 물 래 잘 자 고 아 련 물 을 주 록 에 을 주 초 롱 래 오 비 하 록 에 겨울 초 록 거친 초 록 바 조 바 순 그 리 운 매 세 초 마 초 닷 약 위 에 한 을 주 자. 라 도 록 자. 가 에 서 주 워 온 돌 에 도 주 고 에 싹 트 는 도 물 을 주 자. 초 록 에 물 을 일 거세 게 불 어 파 에 시 들 지 않 록 마 음 에 물 을 르 지 않 고 잘 자 롱 초 롱 한 초 록 *언 제 나 아 일 랜 드 초 록 주 자. 대 는 도 록 주 자. 라 도 록 에 물 을 주 자. 마 음 으 로 살 수 있 으 면 좋 겠 습 니 다! Shamrock 131

<사 람 이 된 우 럭 > 우 럭 이 선 탠 을 잡 혀 하 는 할 복 을 광 어 가 그 러 다 양 념 장 번 듯 이 보 면 쓰 고 누 워 어 느 날 저 녁 숯 불 석 쇠 에 등 을 지 진 다. 접 시 로 살 점 이 이 동 손 님 상 에 서 뜯 겨사 람 이 된 다. 우 럭 이 애 초 눈 을 치 켜 뜬 원 했 던 채 썬 탠 을 하 면 된 다. 환 생! 하 는 광 어 가 된 우 럭 132

<나 이 아 가 라 > 삼 천 궁 녀 의 물 들 의 집 단 투 신 이 다. 자 살 이 다. 산 산 이 부 서 지 는 굉 음 사 방 가 득 흩 어 지 는 강 의 영 혼 ㅡ물 보 라, 평 온 을 되 찾 은 후 폭 포 는 서 서 히 죽 음 을 향 해 가 장 낮 은 자 세 로 포 복 해 간 다. 궁 극 의 죽 음 과 고 향 삶 을 거대 한 공 유 한 바 다 로. 광 막 한 자 궁 으 로. 133

<유 년 을 사 다 > 여 행 중 맥 주 를 사 러 들 린 칸 트 리 제 너 럴 스 토 어 (시 골 유 리 구 슬 을 발 견 했 다. 너 무 반 가 웠 다. 함 지 박 같 은 나 무 통 에 왕 다 마 도 있 고 작 은 구 슬 도 있 다. 한 걸 구 차 행 어 슬 르 복 봉 지 나 들 륵 한 의 유 오 며 을 느 찰 찰 추 억 년 을 샀 흐 뭇 한 껴 본 다 거리 는 을 만 져 다 마.휘 소 본 형 형 만 물 상 )에 서 색 깔 무 늬 의. 음 으 로 봉 지 안 에 저 어 본 다. 리 다. 빽 손 을 동 행 은 어 이 없 다 는 듯 웃 고 있 지 만 사 는 재 미 가 이 런 거지 뭐 별 것 이 랴? 호 월 의 재 산 (구 슬 치 기 할 사 람 은 여 기 붙 어 라.) 134 다 마 들. 넣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