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 일간조선해양주소 : 서울특별시강남구테헤란로 329 ( 역삼동 ) 삼흥빌딩 1213 호전화 : 02)3473-3321 팩스 : 02)3473-3324 e-mail : epeople@asiasis.com 2 0 1 8. 0 6. 2 7. ( 수 ) 오늘의 H O T N E W S 제 0 2-2 8 8 9 호 " 해상풍력, 조선업 지역경제활성화 " 백운규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6 일해상풍력발전과관련해, 조선해양산업등과의연계전략을통한선순환체계구축을강조했다. 백장관은이날서울역삼동과학기술회관에서산업계와학계및지자체관계자등이참석한가운데열린 ' 해상풍력산업화전략포럼 ' 에서이같이밝혔다. 이행사는정부가지난해 12 월밝힌 '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 의전체신규설비용량 48.7GW 중 12GW 를차지하는해상풍력발전의청사진을논의하기위해마련됐다. 백장관은지역주도의단지조성과조선해양산업연계전략으로지역경제발전과주민수용성을확보하고, 이를기반으로산업화를촉진할수있는선순환체계를구축하자고말했다. 그는이어해상풍력산업화를통해조선 해양 철강등유관산업및지역경제의활성화로일자리창출도유도할수있다고밝혔다. 정부는해상풍력발전의단계적추진을위해단기적으로는중소규모 (~500MW) 해상풍력보급과이행성과 (Track Record) 확보, 풍력산업공급체계구축및조선해양산업과의융복합화전략을추진한다는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대규모부유식해상풍력단지를조성해동북아 Super-Grid 연계등차세대기술혁신을통해해외시장진출과해양플랜트수출산업화를추진할계획이다. 정부는또, 해상풍력의경제성확보를위해 ' 선풍력단지조성후사업자개발방식 ' 을통해사업지연등으로인한불확실성을제거함으로써민간투자 (PF) 가활성화될수있도록하기로했다. 한편이날회의에서 5 개광역지자체는전북군산말도인근 (110MW 급 ), 전남영광안마도인근 (220MW 급 ), 경북영덕군인근 (100MW 급 ), 경남통영욕지도인근 (100MW 급 ), 울산동해가스전주변 (200MW 급 ) 등의해상풍력발전계획을설명했다. 1-5 본정보서비스에관한지적소유권및모든권리는 일간조선해양 을발행하는일간조선해양社혹은정보제공자에게귀속됩니다. 또한본정보서비스는방법의여하, 유ㆍ무상을불문하고계약자이외의제삼자에게양도혹은이용시킬수없습니다.
현대미포, 나이지리아 LPG 선수주 나이지리아선주사 E.A. Temile & Sons Development Company 가현대미포조선에친환경사양 LPG 운반선최대 2 척 ( 옵션 1 척포함 ) 을발주한것으로나타났다. 선주사의 Alfred Temile 대표 (CEO) 는 "Temile 사는나이지리아석유 가스업계에서폭넓은실적을보유하고있으나, LPG 수송부문에서는초심자의입장 " 이라며 " 현대미포조선과의 LPG 선건조계약에매우만족하며, 향후 LPG 사업에대한나이지리아투자자들의참여를증진할계기가될것으로기대한다 " 고언급했다. 현대중공업그룹박승용선박영업부문장 ( 전무 ) 은경쟁입찰에서, Nigeria LNG(NLNG) 사와의긴밀한협력을통해이번 23,000-cbm 급 LPG/NH3/VCM Carrier 신조선 1+1 척을 Temile 사로부터처음으로수주하게됐다고말했다. NLNG 사는나이지리아국영석유회사인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NNPC) 사가설립한세계 5 위규모의 LNG 수출기업이다. 이번에건조되는신규 LPG 선확정 1 척은 2020 년 1 분기인도되어 Nigeria LNG 사와의정기용선계약에투입예정이다. 이번신조계약은 Clarksons 에서중개를맡았다. 빅 3, 올여름에도집중휴가실시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등국내조선빅 3 사는올해여름에도조선소관리와정비를위해직원들의단체휴가를독려한다는방침이다. 업계에따르면현대중공업의경우 7 월 30 일부터 8 월 9 일까지 11 일간조선소관리와정비를위한인력을제외하고여름집중휴가를실시할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역시다음달 30 일부터 8 월 10 일까지집중휴가를실시한다. 삼성중공업은 8 월둘째주에단체휴가를실시할예정이다. 이기간동안회사는조선소관리와정비, 보수작업을진행한다는계획이다. 업계관계자는 " 여름철폭염이이어질경우작업능률이안오르는경우가많다 " 며 " 기간을정해직원들에게단체휴가를부여하는것 " 이라고말했다. BW 社, VLGC LPG 연료개조진행세계최대 VLGC 선사인 BW LPG 사가자사 VLGC 선대일부를 LPG 연료를사용할수있도록개조 (retrofit) 하는방안을고려한다는소식이전해졌다. 동사 CEO Martin Ackermann 은최근자사선대 46 척가운데 19 척이 LPG 추진시스템으로개조될수있다고한인터뷰에서언급했다. 그는이어이와같은개조에척당 800~900 만불이들것으로예측하면서, 비용상의문제가걸림돌이될가능성이있다고말했다. Ackermann 은오직소수의선주사만이이규모의투자를진행할것이며, 대부분은연료를 ( 저유황유로 ) 전환하는방식으로규제에대처할것으로내다봤다. 한편 BW LPG 사는지난 5 월말경쟁 LPG 선사인 Dorian LPG 사에합병을제안한바있으며, Dorian 사는이에대해거절의사를밝혔다. Dorian LPG 사는 22 척의신형 VLGC 를보유하고있으며, 이가운데거의절반을 LPG 추진시스템으로개조할계획으로알려졌다. Ackermann 은 2020 년이되면전세계 VLGC 가운데 96% 이상이규제에적합한연료를사용할것으로내다봤다. 현시점에서 263 척의 VLGC 가운용되고있으며, 37 척이발주된상태로알려졌다. 특히올해들어서는 6 척이인도된것으로집계되었다. 그는한편스크러버솔루션의비용이 VLGC 의 LPG 연료개조비용의절반에불과하지만, 손익분기점을넘기위해서는 3 년이상이걸리기때문에투자회수에연료개조방법보다오래걸린다고설명했다. 또한그는 BW LPG 사가아직개조를시작하지는않았으며, 정기수리시기에개조를함께진행할것이라고설명했다. 그는또한자사의고객사들이연료의 LPG 전환에매우긍정적이라면서, LPG 연료의상용화가중요한관건이라고설명했다. 여러가지이유로 LPG 는가스선뿐아니라다양한선종에서미래지향적인연료가될것이다. 하지만 LPG 는 LNG 의경쟁상대라기보다보완적인역할을할것으로본다. 에너지측면에서본다 면 LNG 는좀더효율적이지만, 시스템설치까지고려하면양자는거의엇비슷하다 라고그는평가했다. 2-5
울산시, 부유식해상풍력산업육성 울산시가부유식해상풍력산업육성에본격적으로나선다. 시는산업통상자원부가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에부유식해상풍력과관련한연구개발과제 2 건이선정되었다고밝혔다. 이에따라울산시는 2018 년 7 월부터 2020 년까지울산앞바다동해가스전인근을대상으로 5 MW급부유식대형해상풍력발전시스템설계기술개발 과 200 MW급부유식해상풍력실증단지설계기술개발 과제를동시에진행한다. 사업비는국비 59 억원등총 95 억원이투입된다. 5 MW급부유식해상풍력발전시스템설계기술개발과제는울산소재중소기업인에이스엔지니어링과현대중공업등해상풍력발전관련 10 개기업체와연구기관이참여해서풍력터빈, 부유체, 전력계통연계등해상풍력발전시스템을개발하게된다. 200 MW급실증단지설계과제는울산테크노파크와동서발전, 한국선급등 8 개기관이참여하여단지후보지풍황조사, 전파영향도평가, 단지기본설계등을진행할예정이다. 정부는지난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을통해 2030 년까지풍력, 태양광등재생에너지발전비중을 7% 에서 20% 까지끌어올리고, 지자체주도의계획입지제도를도입하여재생에너지발전단지를체계적으로조성하는방안을발표했다. 풍력의경우현재설비용량 1.2GW 에서 2030 년 17.7GW 까지늘리는것을목표로하고있는데이중해상풍력으로 12GW 를확충한다는계획이다. 민선 7 기송철호울산시장당선인은부유식해상풍력단지조성을핵심공약으로내세우면서세계최고수준인울산의조선해양플랜트산업기반을활용하여부유식해상풍력산업을제 2 의조선산업으로키우겠다는의지를밝히고있다. 오는 2022 년까지 1 조 5,000 억원 ( 국비 7,000 억원, 민자 8,000 억원 ) 을투입해울산먼바다동해가스전인근에 50 기의부유식해상풍력발전단 지를조성하고그아래에바다목장을조성한다는구상이다. 울산에서는오는 8 월부터현대중공업해양플랜트야드가동이중단되는등조선해양플랜트산업이위기를겪고있어부유식해상풍력산업육성의시급성이더욱커지고있다. 울산에서는지난 2016 년부터이미울산대를중심으로 750 kw부유식해상풍력파일럿플랜트개발을추진하면서해상풍력기술개발기반을닦아오고있으며, 앞으로 5 MW급이상파일럿플랜트개발, 대규모발전단지조성, 풍력발전기수출등을통해부유식해상풍력발전기제조산업을울산의새로운주력산업으로키워나갈계획이다. 부유체제작, 계류시스템설치등기술은현대중공업을비롯한울산의조선해양플랜트산업기반을활용할수있고, 기존발전소송배전선로가이미구축되어있어계통연계가쉬운것도장점이다. Hexicon, 韓해상풍력광폭행보스웨덴부유식해상풍력플랫폼기술기업 Hexicon 사가대한민국에서바쁜행보를보이고있다. Hexicon 사는최근부산테크노파크및신재생에너지센터와 MOU 를맺고국내해상풍력기술개발을공동추진하기로합의했다. 또한 Hexicon 사와동사의국내파트너사코엔스, 그리고부산테크노파크는이달초멀티터빈플랫폼의한국적용연구를위한지원금을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따내는등국내에서의활동을넓혀나가고있다. Hexicon 사는개발된설계를국내조선사에제공하여터빈플랫폼을제작한다는계획이다. 동사 CEO 인 Henrik Baltscheffsky 는부산테크노파크로부터한국해양에너지시장을위한파트너로선정되어기쁘게생각한다고언급했다. Hexicon 사는 2009 년설립된스웨덴엔지니어링회사로, 멀티터빈방식의부유식해상풍력플랫폼을핵심기술로보유하고있다. 3-5
한국선급, ' 세계인정의날 ' 장관표창 한국선급 (KR, 회장이정기 ) 은지난 22 일서울중앙우체국대강당에서개최된 제 11 회세계인정의날 기념식에서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수상했다고밝혔다. 세계인정의날은무역상기술장벽을완화하기위한국제공인인정제도의중요성을널리알리기위해시험 검사분야및인증분야의양대국제인정기구 (ILAC IAF) 가공동으로제정한날로올해로 11 번째를맞았다. 이번기념식에서한국선급은우리나라국가표준 (KS) 제정지원을위해 ISO 국제회의및국내 TC 176/PC 283 등의전문위원회에참여하는등다양한표준적용및제정지원활동에대한공을인정받아장관표창을수상하게되었다. 또한인증업무의투명성및부패방지경영을위해지난해 KAB( 한국인정지원센터 ) 에등록된 ISO 인증기관최초로 ISO 37001( 부패방지경영 ) 시스템을도입한점도수상에영향을끼쳤다. 이날 KAB 산하 52 개국내 ISO 인증기관중정부포상최고상인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수상한기관은한국선급이유일하다. 한국선급나종신인증원장은 한국선급은지난 60 년간축적된조선해운분야의기술력을바탕으로전문적이고공정한인증서비스를제공하며고객사의경쟁력및생산성향상에도움을주고있다 고하며 이번수상을계기로고객에게더욱더신뢰받는인증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노력할것 이라고말했다. " 성동조선정리해고계획은위법 " 금속노조성동조선해양지회의법률대리인 ' 법무법인여는 ' 은 " 성동조선해양의인력구조조정계획안을법원이허가 승인해서는안된다 " 고 25 일밝혔다. 법무법인여는은지난 22 일창원지법제 1 파산부에제출한의견서를통해이같이주장했다. 여는은 " 구조조정안에담긴정리해고계획은 단체협약상절차는물론근로기준법상절차마저위반한것이어서사실상위법한부당해고를하겠다는것과다르지않다 " 고지적했다. 그러면서, " 심지어쟁의행위를무력화하기위한특정직무의선별적구조조정이라는부당노동행위까지노골적으로담겨있다 " 고비판했다. 이어, " 직접생산공정을구조조정을한뒤사내하청으로처리하겠다는부분은파견법위반소지가다분한데다그자체로그만큼의일자리가향후에필요할것이라는전제가깔렸다 " 고덧붙였다. 성동조선해양은지난달인력구조조정계획안을통해관리직 42.4%, 생산직 81.3% 를감축하겠다고한것으로파악됐다. 그방법으로우선희망퇴직을실시하고사내하청이가능한생산직들은권고사직을진행하며, 목표에미달하는나머지인원에대해서는오는 6 월 28 일자로정리해고를실시한다고밝힌바있다. Evergreen, 신조선스크러버장착대만선사인 Evergreen Marine 사가올해초삼성중공업에발주한 Neo Panamax(11,000-12,000teu) 급컨테이너선 8 척을포함해신조선총 20 척에모두스크러버 (Scrubber) 를장착한다. Evergreen 은스크러버장착에척당 500 만달러의추가비용이지출될것으로예상하며, 2020 년이후글로벌경제성장에따라컨테이너화물수송수요가늘어나는것을배경으로스크러버투자금은 1 년반만에회수할수있을것이라고전망했다. Anchor Chang CEO 는지난 22 일열린연례총회에서 " 우리는 ( 삼성중공업에발주한컨테이너선을포함해 ) 최대 20 척에달하는신조선에오염물질 (SOx) 배출을줄일수있도록스크러버를장착하기로결정했다 " 고말했다. Evergreen 은연초일본 Imabari( 今治 ) 조선그룹을통해서도 11,000teu 급컨테이너선 12 척을건조, 용선하기로한바있다. 이들선박은 2020 년인도될예정이다. 4-5
현대일렉트릭, 정명림신임대표내정 지난해 4 월현대중공업으로부터분사한현대일렉트릭이새로운변화와혁신을위해경영진교체를단행했다. 현대중공업은 26 일 ( 화 ) 정명림현대중공업모스대표를현대일렉트릭의새로운대표이사로내정했다고밝혔다. 정명림신임현대일렉트릭대표는 1959 년생 ( 만 59 세 ) 으로아주대기계공학과를졸업한뒤 1983 년현대일렉트릭의전신인현대중공업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에입사하였으며, 30 여년동안고압차단기및변압기의설계와생산을두루경험한이분야전문가이다. 그만큼현장경험이풍부하고, 업무에대한책임감은물론, 직원들과의소통에도적극적이라는평가를받고있다. 정명림대표는 2016 년 5 월현대중공업안전경영부문장을거쳐 2017 년 11 월부터는현대중공업모스의대표이사로재직해왔다. 정대표가자리를옮김에따라현대중공업모스후임대표에는민경태상무가전무로승진, 내정되었다. 민경태대표는 1964 년생으로한국해양대조선공학과를졸업했으며, 주로현대중공업조선사업본부외업분야에서근무한현장전문가로, 2017 년 11 월부터는조선사업본부안전담당으로재직해왔다. 현대중공업관계자는 현대일렉트릭은새로운경영진을중심으로조직혁신은물론, 품질최우선확보, 영업력강화, 스마트팩토리건설등회사경쟁력확보에모든노력을다할것 이라고말했다. 한편, 이번인사에서는최근야드가동중단을선언한현대중공업해양사업본부의일부조직통폐합과함께임원의 1/3 을줄이는인사도함께단행되었으며, 성공적인매각을앞두고있는하이투자증권양동빈전무의부사장승진인사도함께이루어졌다. Bonga FPSO 입찰초청 ' 코앞 ' 에너지메이저 Royal Dutch Shell 사가나이지리아심해부유식원유생산 저장 하역설비 ( FPSO) 건조프로젝트인 'Bonga South West Lite' 프로젝트에대한입찰초청을곧진행할것으로나타났다. 외신및업계정보에따르면, Shell 사는나이지리아정부와의상업절차를확정하고곧입찰초청을진행할것이라고알려졌다. ITT(Invitation to Tender) 까지모두준비되었으며, 파트너사들과나이지리아정부와의최종합의를대기중인상황이다. 입찰은시추, FPSO, 각종 Subsea 공사등총 6 개의패키지로진행되며, FPSO 의경우생산용량이 2015 년계획한일일 225,000B/D(barrel/day) 에서 150,000~175,000B/D 로축소될전망이다. 또한개조, 신조, Lease 등모든옵션을제안할수있어한국, 중국, 미주 / 유럽야드들이관심을가지고있다고알려졌다. Shell 사는당초응찰사들로부터동프로젝트입찰서를작년 9월에접수하여, 올해 1분기까지 FPSO 및 Subsea Umbilical, Riser, Flowline(SURF) 관련기술 상업입찰절차를끝낼계획이었다. 그러나나이지리아정부와의협상이예상보다길어졌던것으로전해졌다. 일각에서는파트너사들간의의견차이로인해, 입찰서류배포가올해 9 월로연기될수도있다고보고있다. 한편 Shell 사는비용이많이드는 Local Content 조항적용을줄이려고노력했으나, 큰성과는없었던것으로알려졌다. 따라서증권업계에서는프로젝트의순현재가치 (Net Present Value, NPV) 가크지않고, 비슷한다른사업들에비해 3 배나높은투자가이루어질것이라고평가하고있다. 하이투자증권최광식연구원은 " 나이지리아 Lagos Deep Offshore Logistics Base(LADOL) 와협력하여 Local Content 대응이가능한삼성중공업의수주가예상된다 " 고언급했다. KOMERI, 울산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일환지원사업에신청기업모집지난 4 월부터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울산지역본부는 2018 조선해양산업스마트쉽기자재수출을위한시험인증지원사업 을추진하고있다. 이사업은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의일환으로친환경스마트쉽기자재의시험인증획득을통한신뢰성확보및울산지역조선해양산업의고도화를비전으로하고있으며, 공인시험및국제인증획득을통한해외수출지원을최종사업목표로추진하고있다. 사업수행은올해총 3 억원의사업비를확보하여고부가스마트쉽기자재기업육성을위해국제선급인증, AIP 인증, 국제방폭인증, 해외규격인증을최대 15,000 천원, 스마트쉽기자재의공인시험을최대 10,000 천원을지원할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사업책임자는 스마트쉽이포함된친환경선박이 4 차산업혁명관련 7 대주력산업 중하나로선정된만큼현재위기를극복하고새롭게재도약할수있는기회 라며, 앞으로보다더많은지원사업을통해조선기자재업계의수주향상을위해적극적으로지원해나가겠다 라고전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울산지역본부는지난 6 월 8 일부터신청기업을모집하고있으며, 신청기업에대해 선정위원회및전문가위원회 를거쳐수혜기업을선정후지원할예정이다. 지원희망기업은 6 월 29 일 ( 금 ) 18:00 까지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RIPS) 홈페이지를통해온라인접수가능하다. 신청서류및공고문은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RIPS) 홈페이지 (www.rips.or.kr) 에서다운로드받을수있으며, 자세한문의사항은전화 (052-280-9904) 로문의하면된다.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