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보고서 서프라이즈네티즌연대 2006
차 례 서론서프라이즈보고서가나온이유본론 I 서울대조사위원회조사결과에대한문제제기 1. 서울대조사위구성과운영에대한비판 2. 2005 년논문에대한보고서비판 3. 2004 년논문에대한보고서비판 4. 난자사용개수에관한보고서비판 II 논문조작과관련된인물분석 1. 류영준, 이유진의역할 2. 김선종연구원의단독범행일수없는이유 [ 부록 ] 차바이오텍정형민대표와마리아생명연구소박세필박사 3. 세튼과번햄연구소, 미즈메디 4. 세포응용연구사업단 - 문신용교수 III. IV. 세튼과국제특허피디수첩방송에서들어난위법사례 - 2 -
서프라이즈네티즌연대소개및결성동기 서프라이즈네티즌연대는줄기세포논란과관련한진실을찾기위해정치포탈싸이트서프라이즈에모인네티즌들이온라인상에서네티즌들의동의를구하여결성된모임입니다. 서프라이즈네티즌연대는줄기세포논란과관련한검찰수사에도움을주고자네티즌들의추리와제보들을모아자료집을작성하였습니다. 줄기세포치료술의역사적의의 2004, 2005년사이언스논문을통해발표된환자맞춤형줄기세포논문은생명공학및의학사에있어서기념비적인논문입니다. 이를통해세포치료술의원천기술이마련되었다는것이세계적인평가입니다. 세포치료술이란난치병및손상으로인해대체이외에는방법이없는장기및조직들을대체할수있는꿈의기술이라고알려져왔습니다. 이에대한세계각국의경쟁은매우치열하며그경제적가치는매우큽니다. 이런성과에국내외에서황우석박사님과그연구팀에대한찬사와공동연구신청이계속이어졌습니다. 반면이런성과에도불구하고여성으로부터채취한신선한난자없이는이연구가불가능하다는것으로인해국내외과학계로부터생명윤리에관한비판과의혹이있었습니다. 줄기세포논란사건의정의 우리국민들은부분적이고단편적인사실들만을알뿐총체적인사건의진실을알지못합니다. 사건의주범으로지목되고있는당사자가사건을밝혀달라고검찰에수사를요청한상태입니다. 사건은있지만사건의동기가없습니다. 우리국민들은황우석교수님이보여준학문에대한열정이나태도에비춰볼때사건의주범은따로있다고생각합니다. 매일새벽부터자정이넘도록연구하는사람이이런일을만들었다고믿을수없습니다. 또한사건의전개과정을볼때황우석교수는이런논란이시작되기전연구성과가연구논문과동일하다고파악하고있었다는정황이있습니다. 그러므로우리국민들은검찰이줄기세포논란사건의진실을밝혀국민적의혹을씻어내주실것을요청합니다. I. 서조위보고서에대한평가 황우석교수의요청에의해서울대학교구성한서울대조사위원회의조사결과물인보고서에대한우리국민들의평가는낙제점이하입니다. 황우석교수에게재연기회를부여해야한다는국민적여론에도불구하고서울대조사위는재연기회를부여하지않겠다는결정을내렸습니다. 이런결정은일본동경대의논문조작사건에대한조사과정과도다른것이며이런결정을납득할만한근거가부족합니다. 서조위는학문적검찰기관의역할을수행하는조직입니다. 그러므로그구성및운영원리는준사법기관의그것을차용했어야합니다. 서조위가전문성과중립성을중심으로인선을하는등의노력을하였다고하나미흡하였습니다. 이와함께서조위보고서전체에서대립된증언이편파적으로차용되거나성급한결론등이내려진것을여러네티즌들의텍스트분석을통해확인하였습니다. 이런분석은이후검찰수사과정에서확인되고있습니다. - 3 -
이런보고서의미비함은서울대조사위의구성과운영의졸속성에서부터출발합니다. 이런보고서의미비점에도불구하고서울대학교는징계위를통해관련자들을징계하는절차에들어갔습니다. 서울대의징계의실질적효력에대한의문이생기며이에대한다툼은당연히뒤따를것으로예측됩니다. 서프라이즈네티즌연대는서울대조사위보고서를복기하면서그결과의적합성에대하여검토하였습니다. II. 논문조작과관련된인물분석 아직수사중인사안이지만네티즌들이밝혀낸사실들을기술하고검찰수사에도움이되기위해서자료들을모아보았습니다. 기술된인물들이사건과정말관련있는지는검찰수사에서밝혀질것이라생각하며해당인물이범인이라는이야기가아니라철저한조사를통해서진실을밝혀주시길바라는심정에서자료를모았습니다. III. 셰튼과국제특허 현재가장민감한사안으로검찰수사에참고할만한자료를모았습니다. IV. 피디수첩방송에서들어난위법사례 PD 수첩방송에많은잘못이발견되고있지만그중특히법적인문제들이있을수있는부분을정리해보았습니다. 보고서에정리된내용들은단지한사람의노력이아니라피디수첩방영이후인터넷에게시된 국민들의수많은의혹들에대한게시물을취합하고그중에서개연성이높은자료들을엄선하여 정리한것입니다. 이런국민들의노력을어떤언론은 ' 애국주의의광기' 로, 어떤전문가는 ' 스톡홀름증후군' 운운하 면서폄하하고있으나, 과학자한사람이감당하기에는너무큰언론의대대적보도에의한인격 살인, 그리고특허관련하여국부가유출되는것을눈앞에목도하고있는지금, 우리국민들이 이와같이나서는것은당연한일이라고여겨집니다. 부디검찰에서이런국민들의의혹과열정에대해화답하여이실타래처럼얽힌사건을밝혀주 시길부탁드립니다. 2006 년 2 월 20 일서프라이즈네티즌연대 - 4 -
Ⅰ 서울대조사위원회조사결과에대한문제제기 1. 서울대조사위 ( 이하서조위 ) 의구성과운영에대한비판 1) 서울대조사위구성의문제점 미국국립학술원의조사위구성에관한규정 (Policy on Committee Composition and Balance and Conflicts of Interest) 에따르면조사위는 1 전문지식이있는멤버와다양한분야의멤버로이뤄져야한다." 2 " 위원회멤버가속한단체나기관이재정적으로, 혹은다른어떠한이득을얻게되는이해관계가있어서는안된다 " 3 " 이해관계대립이조사를수행하는구성원의조사역할과관련이있다면, 절대로이구성원은조사위원회에포함되어서는안되고, 포함된상태라면제명시켜야한다." 는원칙에의해구성됩니다. 또한이런외국의규정을참고하지않더라도서조위활동의결과물이서울대징계위판단의기초를이룬다는측면에서서조위는학문적검찰기관으로서수사기관역할을하였습니다. 결국동료학자의연구생명을걸고조사위가수사및기소를하고구형을하는역할을한것이며이런활동을바탕으로서울대징계위가학문적사형등징계를결정하는학문적재판인것입니다. 그러므로서조위는구성과정에서피조사자와이해관계가있는자는조사에서제외시키는등의노력이필요했습니다. 이를위해서울대역시조사위원의인선과정에서중립성과전문성을가진교수들의인선에노력한것으로보입니다. 그러나서조위는다양한분야의멤버로이뤄져있으나전문지식있는멤버라고보기에는그인선에문제가있었으며, 이해관계에의해제척사유가있는위원들이선임되었다고보여집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추천으로선임된외부전문가는 (DNA 분자생물학분야와배아줄기세포분야전문가각각 1 명) 이논란에서자유로울수없는세포응용연구사업단( 이하세연단) 의위원장이거나이해관계면에서자유롭다고볼수없는정황이있습니다. 과학기술부의세연단은조사대상의일부분인문신용서울대교수를단장으로하는단체입니다. 문신용교수는논란의주체인황우석교수와 04년논문발표이후소원한관계였으며배아줄기연구분야에서경쟁관계입니다. 그러나서조위는세연단의인사들로전문성을채워, 조사위원중이용성한양대교수, 박은정서울대교수는각각세연단의심사평가위원회위원장과윤리위원회위원장을맡고있었습니다. 위와같이서조위가이해관계에구속되어있는인사들이포함되어조사위발표의신뢰성과객관성이제한될수밖에없습니다. 2) 서울대조사위운영에서드러난문제점 서울대조사위는그활동의결과물이동료교수의징계의기초를형성한다는점에서그운영이관련규정이정비된기초위에서진행되어야했다. 이러한고민이보도를통해전해진바도있습니다.(05년 12월 14 일 조사위구성서두르는서울대 중앙일보보도) 조사위의활동이징계의기초를이룬다는점에서, 조사위활동의대원칙은피조사자가죄가없다는가정에서출발해야하며, 충분한시간을두고숙고하여판단해야합니다. 일례로조사위의운영과관련하여연구자료를피조사대상으로부터제출을강요할지여부등은양심의자유또는학문의자유와관련하여중대한논쟁점을제시할수있는문제임에도불구하고피조사대상의선의에기초하여조사는진행되었습니다. 피츠버그조사위는청문과정에서셰튼을다른사람을청문하는과정에참석할수있도록기회를부여하는과정을부여하였으나셰튼이거절하였다고보고서에명시하였습니다. 이런피츠버그의청문절차규정은청문절차가재판의사전절차에해당하므로피조사자의인권을보호하기위한장치입니다. 그런데서울대조사위는청문과정에서박을순과이유진의증언이불일치한상태에서이유진의증언만을보고서에채택하였으며결국검찰에의해이유진의증언이기각되었다는보도가있었습니다. 또한 04년논문의테라토마검사를담당한김대용서울대교수의외배엽관찰에관한증언번복등의경우에서외배엽관찰이있었다는증언은어떤이유에서인지보고서에채택되지않았습니다. 결국이런증언채택과정에서의불공정함은서조위의보고서의공신력이의심되는기초를제공합니다. 또한조사위는서울대의총장으로부터독립된특위형식으로운영된다고하나그운영규정은학칙에의해마련되어야하고이런민주적규정의성립위에조사와징계의형평성이담보될수있다고보여집니다. 그러나서조위는시 - 5 -
기적촉박함만을들어운영규정등을마련하는노력없이조사만을일사천리로진행하였습니다. 피츠버그조사위는보고서에서피츠버그대는혐의를특정하고대학윤리규정의관련조항을특정하여조사에착수하였습니다. 조사결과여러혐의점이나옴에도불구하고관련규정이미비하거나협소하여권고사항으로관련규정을강화할것을촉구하였습니다. 서조위는과학적비행에어떤행위들이포함되는지에대한규정도없는것은물론어떤행위가과학적비행인지특정하지도않은채징계의기초를이루는조사위보고서를작성하였습니다. 서조위의활동은그구성이나활동의투명성, 공개된규정의부재로현대형법체계가가지는무기대등의원칙이라거나피의자권리보호측면에서중대한문제를가지고있어그결과물의법적안정성과이와함께그연장선상에있는서울대징계위의징계의효력이의문시됩니다. 서조위의활동의근간을이루는것으로보이는 2005년 12월 12일서울대연구처장노정혜의기자회견에서는서울대조사위의구성과운영방식, 경과보고등에대해발표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위원회위원들은조사사실을외부에공개하지않을것 이며 언론도조사과정의독립성을위해개별적인접촉을자제해줄것을부탁 하였습니다. 그러나조사과정에서드러난바와같이최종발표이전최종발표의내용이언론을통해흘러나오는등위원들의조사활동의대외비규정은지켜지지않았습니다. 또한일본에서있었던동경대교수논문조작에대한조사위의활동은서조위의활동과매우다릅니다.(http://www.asahi.com/science/news/TKY200601140278.html ) 2005년 4월일본 RNA 학회가, 타이라카즈나리( 多比良和誠 ) 동경대교수의연구그룹이영국의유명한과학지인 ' 네이처' 에발표한논문에대해재현성에의혹이있다고제기하며, 동경대에조사를의뢰했습니다. 이에대해공학과연구과는조사위원회를설치하여, 9 월에타이라교수등에재실험을요청하여, 12개가운데비교적쉽다고생각되는 4개에대해 1 월초까지결과를제출하도록요청했습니다. 그러나이연구그룹은일부에대해서만실험이끝나 14 일에그결과를보고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1월 14 일타이라교수등이제출한재실험결과는불충하기때문에 " 의혹이해소되지못했다" 며논문의신뢰성을확인할수없었다는보고서를정리하여공학과연구과장에게제출했으며, 이를근거로동경대학장이위원회조사결과의신뢰여부를판단합니다. 위와같이동경대가피조사자에게재연실험결과제출을요구하는것을볼때, 황교수팀의재현기회가필요하지않다 는서울대조사위의결정은이해하기힘든것입니다. - 6 -
2. 2005 년논문에관한문제 1) 논문조작과정의주체와 원인규명실패 셰튼의역할 피츠버그보고서에따르면 2005년 1월1일셰튼박사는황교수에게 e-메일로 2004년논문형식을 기본으로해서 어떤내용이 2005 년논문에들어가야할지상세한리스트를보냈습니다. 2 주후 (1월14 15 일께) 에셰튼박사는황 교수와인도에서만나 " 논문의첫번째초고를뽑았다." 라고기술하고있습니다. 서울대조사위는셰튼이초고를쓰기전 2005년 1월 4일기초데이터를보냈으며당시오염사고전으로 2번부터 7번라인까지줄기세포주가존재하고있었으며셰튼은이를바탕으로 1월 21일 2,3,4,5, 의 4개의세포주만을확립 하고있다고초고를썼다고밝히고있습니다. 또한셰튼은사이언스편집진의질문에대해혼자서질문에대답하고필요한데이터를황박사팀에게요구하는등 교신저자로서주도적으로논문을작성한바가있습니다. 셰튼과박종혁의협력 셰튼박사와박종혁연구원은 한국에서획득된실험결과물에대한출판준비와번역, 분석에있어서그들에게조언역할을해준매기재단의개인적후의에대해감사드린다. 고밝히고있습니다. 특히박종혁과논문에대해서의견을나눈것으로되어있습니다. 셰튼의사전인지여부 강성근교수의증언에의하면셰튼은 2005년 1월9일서울대실험실오염사고로줄기세포가소멸된직후인도에서 만날당시황교수를만나 어차피줄기세포 4~7 번은만들어진것아니냐. 사이언스논문에게재하자 고말하는것 을들었다고합니다. 따라서셰튼은줄기세포가소멸된 사실을알고도허위로데이터를싣도록한정황증거가있는 것입니다. 셰튼의동기 셰튼은 2004.12.3 기존에자신이냈던특허내용을변경해사실상황교수님특허까지포함하는내용으로고쳐서황박사님모르게특허를신청한사실이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셰튼이야말로황박사님특허가무효화되길가장바라고있었을것입니다. 이논문을통해교신저자로서특허에대한근거를만들어놓고동시에황박사님의특허를무효화시키기위한두가지목적을가지고논문조작을했을가장강한동기가있는사람입니다. 노성일이사장등다른공저자의인지여부 노성일이사장이기자회견에서 황교수님이 11 개는되어야의미가있다 고발언한바가있으며이것이황교수님발언인지확실하지않지만이는노성일이사장이논문조작을사전에알고있었다는중요한증거입니다. 또한 PD수첩에제보한유영준조차도이미 2005년 6월에이사실을알고제보한것으로생각되므로이번사건에관여된상당수의공저자들도논문조작사실을알고있을것이라고생각됩니다. 따라서검찰수사에서는 2,3 번줄기세포가분양된미즈메디나서울대치대연구실, 미국메모리얼슬론캐터링암센터, 서울대병원신경과, 신경외과연구팀등은정기적으로 DNA검사를실시했어야하므로사전에논문과다른 DNA 검사를보인다는것을인지했는지철저히조사해주시기바랍니다. 서울대조사위조사활동의문제 이미셰튼등도조사를했고논문공저자를조사했음에도위와같은사실은무시한체황박사님에게모든논문조작의책임을묻는결론을도출했습니다. 이는피츠버그대조사위의행보와대조되는것으로피츠버그대는조사결과여러혐의점이나옴에도불구하고관련규정이미비하거나협소하여권고사항으로관련규정을강화할것을촉구하는것으로활동을끝냈습니다. 이런활동상의차이점만보아도서울대조사위가과연객관적으로판단하고결과를발표했는지의문이아닐수없습니다. 2) 2005 년논문줄기세포유전자검사상의의문미즈메디 7 번줄기세포검사결과의의문 - 7 -
서울대조사위는미즈메디 7번이라고밝힌 NT 4, NT 8이 D5S818유전자가 11-12 혹은 11-11인지명확하지않다고보고하고있습니다. 이런결과에대해서추후에이를밝히겠다고언급한후다시정확한결과를제시하지않고있습니다. 만일미즈메디가 7번줄기세포를자신들이수립한것이맞는다면당연히논문을썼을때 DNA 지문검사를했을것이고논문에발표하지않았더라도그데이터를보관중일것입니다. 그럼에도서울대조사위가명확하지않다고발표한것은이해가되지않습니다. 별첨자료를살펴보면 NT8은 4월 1일냉동된초기시료로 11-12로나오고이후 5월 10일에냉동된 NT 4는 11-11 로나오는것을알수있습니다. 이는배양과정에서 11-12가 11-11로바뀌었을수있다는가능성을제시하고있습니다. 대립유전자가다른한쌍이존재하다가한쌍중하나가사라져서같은대립유전자만발현되는현상은 LOH( loss of heterozygosity) 로발암기전중하나로보고된예가많습니다. 이현상은 2004 년처녀생식논란에서다시언급하겠습니다. 미즈메디가수립시에 11-11인지 11-12인지몰랐다는것은말도안되며만일그렇다면이줄기세포는미즈메디가수립한줄기세포가아닐가능성이높습니다. 또한미즈메디가 11-11로원래부터지문검사를표기하고있었다면그것또한자신들이수립하지않은것일수도있습니다. NT4 번줄기세포검사의의문 4번줄기세포주검사를보면 Miz 2와 Miz7 이혼합된상태로나온검사결과가나오고있습니다. 이는바꿔치기가없었다면전혀생각할수없는결과입니다. 일부에서는남자인것을모르고클라라라는이름만듣고여자로착각한김선종이 XX인미즈 7번으로바꾸어놓았다가나중에 XY인미즈 2번으로바꾸어놓으려는시도를한것이아닌가하는의혹이제기되고있습니다. 핵형검사를하게되면성별이바뀌는것은문제가될것이므로성별을맞추어놓다가핵형검사가종료되고논문이실린이후에는성별과무관하게바꾼것이아닌가생각이들며 NT 13번줄기세포주의국과수와휴먼패스, 법의학교실의검사결과상의불일치 (Miz 7,Miz10) 를보면논문이작성된이후에는성별이나줄기세포주와무관하게바꿔치기를한것으로보입니다. 조작된 DNA 검사는체세포를둘로나누어서설명이불가합니다. 2005년논문의 DNA검사결과가조작되었다는것은브릭등에서먼저제기된문제로 2005년논문에대한검증을하게되는데에커다란이슈가되었던것입니다. 그런데 2번과 3번 DNA 검사야말로조작된것이명확하게드러납니다. 권대기연구원이 4번에서 11 번까지를체세포를둘로나누어서보냈다는것이알려졌지만, 김선종연구원이보낸 2번과 3번줄기세포 DNA 검사는시행한시점이권대기연구원이했던것보다앞서고황박사님은이를근거로 - 8 -
체세포복제줄기세포가확립되었다는확신을갖고논문을쓰게됩니다. 브릭등에서는체세포를나누어서보냈다고하더라도논문처럼 DNA 지문검사가완전히일치하기는힘들다고보고있습니다. 미즈메디논문중김선종연구원이저자로올라온논문을살펴보면그논문에서도 DNA 지문검사가조작되었을가능성이있다는의혹이있습니다. 따라서사진중복뿐아니라김선종연구원이 DNA 지문검사도조작했는지밝혀주시기바랍니다. 또한 DNA 검사가잘못조작되었었던것이라면확신을가지고논문을쓰도록조작된결과를제시했을가능성도있는것이니이부분을상세히밝혀주시기바랍니다. 또한위와같이김선종이실시한 2,3번줄기세포의지문분석경로를모른다고했으면서도결론에서는모두체세포만을가지고분석했다라고전혀상반된결론을내린것역시편파적인판단입니다. 미즈메디는 15 개수정란줄기세포를모두수립한것인가? 많은네티즌들은 2004년줄기세포가전혀다른난자나체세포공여자의줄기세포인것이밝혀진것을보면서체세포공여자정보가바뀐체줄기세포가만들어졌을경우실제체세포복제줄기세포가빼돌려져서다른줄기세포주로탈바꿈되었을수도있다는우려를하고있습니다. 특히미즈메디줄기세포가수정란줄기세포인지혹은처음논문쓸당시부터 15개가정말로수립되어있던줄기세포일지에대한의혹을제기하고있습니다. 일단미즈메디논문에서사진중복이광범위하게일어나고있으며핵형검사나 DNA 지문검사를논문에몇몇세포주기록만을싣고있을뿐입니다. 서울대조사위는논문과다른지문검사를보이고있는줄기세포를미즈메디측의자료에근거해이를미즈메디줄기세포로판단하고있지만이것이옳은판단인지근거가궁금합니다. 따라서검찰은미즈메디의무기록들을참고해서난자제공자와정자제공자의포 DNA 검사와대조해서확실히검증해주시기바랍니다. DNA검사를통해서미즈메디줄기세 3) 배반포및줄기세포확립성공률에대한폄하 서울대조사위는보고서에서사용된난자수가논문처럼 185개를사용해서형성된배반포가 31개나왔다면그성공률은 16.76% 가된다고보고하고있습니다. 그러나서울대조사위는논문제출을위한실험기간에핵치환에총 273개가사용되었다고밝혔으며실험데이터에서배제한난자가정당하게배제되었는지를검토하지않고모두논문에포함되어야한다고보고서에서밝히고있으니이는옳지않은판단입니다. 논문에서배제된이유를명시하고왜합당하지않은지를밝혀야합니다. 또한논문을작성한이후에사용된난자수까지모두포함시켜서 711개시도해서 71개성공한 9.99 % 의성공률을부각시키고있으나어떤목적을가지고실험하지않는경우에는다양한시도를통해서성공률이떨어질수있으므로이실험실의배반포성공률은논문그대로 16.76%, 안되어도 14.65% 를기준으로삼아야합니다. 각종언론에서는 10% 가정당한것인양받아들여지고있습니다. 또한서울대조사위는바꿔치기의혹은검찰에넘겨놓고줄기세포주는확립율이순을보이고있습니다. 0% 라고확정적으로발표하는모 - 9 -
4) 테라토마에대한설명 김선종연구원은 2번과 3번으로테라토마실험을했다고말했음에도논문제출날짜인 3월 15일이전에작성해야만한다고생각해 2 번테라토마사진로만부풀렸다고기술하고있습니다. 논문제출이후데이터수정에대한가능성을고려한다면김선종연구원발언을고려할때이해할수없는결론입니다. 5) 면역적합성결과 ( 안규리교수해명참조) 논문제출일기준이아닌최후수정일을기준으로하면면역적합성결과없다고볼수없습니다. 실제로미즈메디에서준세포인지서울대에서준세포인지불명확하므로누가면역적합성검사를맡겼는지밝혀주시기바랍니다. 6) 논문의진위를평가하는기준이되는일시에대한오류 최종논문수정일은 2005년 5월 10일이며적어도논문수정및재투고날짜인 4월 25일이논문조작여부를판단할절대적기준으로합당합니다. 그러나서울대조사위는그기준을다르게잡고판단하고있습니다. 7) 체세포바꿔치기가있었는가? 2005 년논문진위논란중중요한체세포바꿔치기주장은미즈메디가자신의수정란줄기세포라고하는것이실상 SCNT 일수있다는의혹으로체세포가서울대의대에서수의대로전달되면넘버와신상이전달될뿐실제체세포가서류상의제공자와동일한지서울대수의대가확인한적이없습니다. 그러므로제공된체세포가서류상의제공자와일치하는가에따라이런주장이있을수있으나체세포바꿔치기에대한의문을실제로확인하는수사나조사는보도상으로확인된바아직없습니다. 일단체세포정보에접근가능한인물들은서울대의대백선하교수가체세포채취자이므로서류상의인물에서체세포를채취한것이아니라현재미즈메디수정란의주인의체세포제공자에게서체세포를채취했거나혹은이를수의대로운반하는과정에서다른누군가가바꿔치기했다는것입니다. 이런상태에서서울대에서바뀐상태의체세포를가지고핵치환줄기세포를만든다고하더라도서류상의체세포제공자의줄기세포가되지않습니다. 그러나논문에서체세포 DNA 검사결과는서류상과일치한것으로되어있으므로이것이사실이라면이논란은더이상근거가없어집니다. 다만현재논문에사용한체세포 DNA 검사결과역시조작되었을수있으며현재그시료가남아있지않다면실제로어떤세포가핵치환에사용되었는지알수없을것입니다. 결국엉뚱한체세포가실제연구에서핵치환에제공되어줄기세포가만들어져숨겨졌다면국내의수정란줄기세포주를모두수거해서정말수정란줄기세포인지확인하기전까지는사실을파악하기힘들어지는것입니다. - 10 -
3. 2004 년논문에관한상세분석 1. 조작된 2004 년논문 가. 2004 년논문의문제점 2004 년논문은난자공여자와체세포공여자가동일한자가핵이식(autologous nuclear transfer) 실험에관한내용 인데, 이난자와체세포의공여자는 A 라는여성입니다. 그렇기에 2004년논문이진실이라면공여자 A로부터만들어 진 1번줄기세포의 DNA와체세포의 DNA 가같아야합니다. 또한, 이두개의지문은논문상의 DNA도일치해야합 니다. 즉 [1번줄기세포의 DNA = 체세포의 DNA = 논문의 DNA] 가성립되어야합니다. 하지만서울대조사위원회( 이하서조위) 의 DNA 검사결과, 체세포 DNA와논문의 DNA는일치했으나 1번줄기세포 의 DNA 는일치하지않았습니다. 즉, [1번줄기세포의 DNA 체세포의 DNA = 논문의 DNA] 이었던것입니다. 이것 의의미는 1번줄기세포가공여자 A 가아닌다른사람의체세포와난자로수립되었다는것을의미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1번줄기세포라고알고있던줄기세포는정체불명의줄기세포주 X 가되었습니다. 나. 정체불명의줄기세포 그런데, 황우석교수팀의실험과는아무런상관없이미즈메디병원이 A와비슷한시기에난자를채취했던 B의 DNA 를서조위가검사해보니놀랍게도 1번줄기세포의 DNA와 48개 DNA마커중에서 40 개마커가일치했습니다. 즉, [1 번줄기세포 B의체세포 DNA 논문의 DNA] 이었던것입니다. 여기에서두가지문제가발생했습니다. a b 공여자 A로부터만들어진 1 번줄기세포는처음부터존재하지않았나? 새로발견된공여자 B에서유래한정체불명의줄기세포는왜 48개의 DNA 마커가다정확하게일치하지않고 40 개만일치하는가? b항에대한대답으로서조위는 제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 을내놓았지만국민들은납득하기어렵습니다. 더 군다나 2004년논문의 1번줄기세포가특허권획득과밀접하게관련되어있기에조금의의혹도남겨서는안될것 이라생각합니다. 애초에하나였던 1번줄기세포가이젠두개가되었기에본문에선공여자 A 로부터유래한줄기세포주를 NT-1A, 공여자 A 의체세포를 체세포-A, 공여자 B 로부터유래한줄기세포주를 NT-1B, 공여자 B 의체세포를 체세포 -B 라고부르겠습니다. 2. Miz-16, Miz-M 은 2004 년논문의진짜 1 번줄기세포인가? 지난 2006년 9월 30 일자연합뉴스의보도에따르면미즈메디엔 " 총 17 종" 의줄기세포가있는것으로추정됩니다. 현재미즈메디병원은총 17종의인간의전분화능줄기세포주를확립해미국의하버드 대멜튼교수팀과함께세계에서가장많은인간의전분화능줄기세포주를확립하고있 다. ( 미즈메디병원, 美국립보건원서 133 만달러연구비따내, 연합뉴스, 2004-09-30) - 11 -
하지만검찰은이번줄기세포파동과관련해단지 15 종의줄기세포만미즈메디로부터회수해갔습니다. 즉검찰은 2 종의줄기세포주를가져가지않았습니다. 검찰이미즈메디병원에서봉인조치를한줄기세포는모두 1500 여개에달한다. 검찰 은이병원이보관하고있는 1 15 번줄기세포(Miz-1 15) 의경의라인당 100개안팎 을봉인했고, 황교수팀의 1 3 번줄기세포(Nt-1 3) 의경우수십개에대해봉인작업 을했다. 검찰은미즈메디병원이보관하고있는수정란줄기세포 15종은 6개씩 90 개, 황우석교수팀이만들었다는줄기세포 3종은 3개씩 9 개를가져와, 모두 99개를대검 유전자분석실에넘겼다. ( 검찰, 미즈메디보관줄기세포 DNA 분석돌입, 오마이뉴스, 2006-01-19) 검찰은 DNA 검사를위해 Miz-1에서 Miz-15까지의총 15 종의줄기세포주만가져간것으로추정됩니다. 그런데지 난 2월 15 일에다음과같은뉴스가보도되었습니다. 국과수장성분소에서압수한 DNA 분석의뢰서두장에최근검찰의관심이집중되 고있습니다. 미즈메디병원이 "2004년 2월에미즈메디 16번, 같은해 9월에는미즈메 디 M번" 이라는이름으로각각의뢰한것입니다. 미즈메디의수정란줄기세포를정기 검증한것처럼보이지만 DNA 분석결과는모두논문에나온체세포제공자 A씨의 DNA 와일치했습니다. (1 번줄기세포실제로있었다?, SBS TV, 2006-02) 미즈메디가 2004년 4월에국과수에 DNA 분석을의뢰한 Miz-16과같은해 9월에의뢰한 Miz-M의 DNA 분석결과 가놀랍게도 NT-1A의공여자의체세포인체세포-A 와일치했다는것입니다. 만일황박사팀 1번줄기세포를정기검 사할목적이었다면이런라벨링을해서보낼이유가없습니다. 따라서검찰은현재논문에사용된 1번줄기세포가 미즈메디에서존재하고있었는지철저히밝혀내야합니다. 만약미즈메디가내려보낸시료가체세포가아니라줄기세포라면 Miz-16과 Miz-M은 NT-1A가확실하기때문입니 다. 수정란줄기세포와일치하는체세포는세상에존재할수가없기때문입니다. 한가지당황스러운것은국과수장성분소는이미지난 1월 12 일에검찰의압수수색이있었던곳이라는점입니다. 게다가압수품목은컴퓨터본체와유전자감식관련자료등입니다. 즉앞서언급한 [Miz-16 = Miz-M = 체세포 -A] 라는사실을검찰도이미알고있었다는것인데, 왜하필지난 1월 19일압수수색에서 Miz-16과 Miz-M만가 져가지않은것일까요? 줄기세포논문조작사건을수사하고있는검찰은오늘전남장성에있는국립과학수 사연구소서부분소를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수사관 5명은오늘오전 1시간여동안 진행된압수수색에서컴퓨터본체 (YTN, 검찰, 장성국과수서부분소압수수색, 2006-01-12) 6대와유전자감식관련자료등을압수했습니다. 국민들은혼돈스럽습니다. 검찰은하루빨리모든의혹을해소해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또한검사당시시료의핵 - 12 -
량을보면어느정도로희석해서시료를보내었는지확인가능합니다. 파악해주시기바랍니다. 기존의정기검사때와같은희석된시료인지 3. NT-1B 는제 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인가? 2004년논문은지금현재가장논란이되고있는 1 번줄기세포에관한논문입니다. 서울대조사위원회( 이하서조 위) 는 1 번줄기세포에관하여다음과같은판단을내렸습니다. 1번줄기세포수립시공여자 B의난자에대한핵이식이버려지는미성숙난자를사 용해숙련된연구원이아닌비숙련연구원에의하여연습목적으로수행되었다는해당 연구원의진술을감안하면, 1번줄기세포는핵이식과정중불완전탈핵과난자옆에 붙어있는 1 차극체(polar body) 의유입에의해유발된처녀생식(parthenogenesis) 과 정으로만들어졌을가능성이매우높다고판단된다. ( 황우석교수연구의혹관련조사 결과보고서, p.23) 더나아가언론발표시 "1 번줄기세포는논문과다른난자공여자의처녀생식에의한것이다." 라거나 " 이번조사위 의과학적업적은처녀생식에의한것임을밝힌것이다." 라고발표함으로써 1번줄기세포가처녀생식으로만들어졌 을가능성은어느새확정적이고과학적인사실로국민들에게받아들여지고있습니다. 하지만처녀생식(parthenogenesis) 의정의는난자가정자의핵과융합되지않고난자가배아를형성하는것 (Development of an ovum without fusion of its nucleus with a male pronucleus to form a zygote) 으로, 이런 정의에따르면체세포핵치환에의한배아형성도처녀생식입니다. 그렇기에처녀생식이라는용어를사용함에앞서 처녀생식에대한보다엄밀한정의가선행되어야할것입니다. 가. 처녀생식 (parthenogenesis) 의정의 인간처녀생식실험을한논문을살펴보면여성에게 FSH 및 hcg 등호르몬을투여해서과배란을유도한후난자 를채취합니다. 그이후난자에 calcium ionophore 및 DAMP 등을처리하게되면몇몇난자가분열을하기도합 니다(parthenogenetic activation). 이렇게생성된배아는 homozygous allele을가지며각인검사상모계유전자만 가지게됩니다. 전통적으로이런식의배아발생방식을처녀생식이라고부릅니다. (multilineage potential of homozygous stem cells derived from metaphase II Oocytes, stem cells 2003;21: 152-161) 인간에가장가까운영장류에서처녀생식으로줄기세포를형성한논문도서울대조사위의 극체유입설과무관하게 앞에서언급한방법으로처녀생식줄기세포를만든것입니다. ( Nonhuman Primate parthenogenetic stem cells, PNAS, 2003; vol 100 suppl1: 11911-11916) 그렇기에, DNA 검사상 heterzygosity를보이는 1번줄기세포에처녀생식이라는용어를사용하는것은적절치않은 것같습니다. 제1극체가난자에핵치환과비슷한방법으로유입되어난자핵과융합해서마우스가발생할수있다 는논문 [The first polar body can be used for the production of normal offspring in mice, Biology of Reproduction 59,100-104 (1998)] 에서도처녀생식(parthenogenesis) 이라는용어는사용되고있지않습니다. 따라 서본문에서는서조위가제시한발생방식을 " 제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 이라고부르겠습니다. - 13 -
나. NT-1B 가제 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일가능성은얼마나되나? 1번줄기세포가제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으로확립되기위해서는다음의전제조건이충족되어야합니다. a b c d e ᄏ g h 제1 극체가형성된난자여야한다. 그극체는살아있는(viability) 것이어야한다. 그극체는다시세포질안으로유입되어야한다. 난자핵제거는실패해야한다. 체세포핵치환은실패해야한다. 핵치환실험중발생한오류들은그누구에게도발견되지않아야한다. 난자핵과제1 극체가성공적으로융합되어야한다. 제1극체가유입되는과정에서 48개중 8 개대립유전자에문제가생기는것을설명가능해야한다. 이점을염두에두고과연 1 번줄기세포가극체유입에의한줄기세포인지하나씩따져보겠습니다. 1) 핵치환실험에사용된난자 서조위의 황우석교수연구의혹관련조사결과보고서 ( 이하보고서) 에따르면 NT-1B의핵치환실험에사용된 난자는미성숙난자입니다. 1번줄기세포수립시공여자 B의난자에대한핵이식이버려지는미성숙난자를사용 해숙련된연구원이아닌비숙련연구원에의하여연습목적으로수행되었다는해당연 구원의진술을감안하면, 1번줄기세포는핵이식과정중불완전탈핵과난자옆에붙 어있는 1 차극체(polar body) 의유입에의해유발된처녀생식(parthenogenesis) 과정 으로만들어졌을가능성이매우높다고판단된다. ( 보고서, p.23) 보고서는공여자 B의난자 24개중극체가형성된 12개는 2월 9일박을순연구원에의해난구세포를사용한자가 핵이식실험에사용되었고나머지극체가형성되지않은 는극체가발생하지않은상태로이유진연구원에의해사용되었다고밝히고있습니다. 12개의미성숙난자는일부는극체가발생한상태로일부 하지만제1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이가능하려면그전에유입될극체가반드시존재하고있어야하기에실제 실험에사용된난자는극체가형성된성숙난자일수밖에없습니다. 왜냐하면극체가생성된난자는이미미성숙난 자가아니기때문이다. 따라서실험의주체가이유진연구원이냐박을순연구원이냐를떠나서 숙난자는아무런상관이없습니다. 즉 NT-1B 의핵치환실험에사용된난자는성숙난자입니다. 1번줄기세포와미성 2) 핵치환실험의주체 검찰수사결과이미핵치환의주체가이유진연구원이아니라박을순연구원으로밝혀졌습니다. 따라서숙련되지 않은이유진연구원에의해발생할수있었던실험과정상의오류가능성은사라져버렸습니다. 왜냐하면숙련된연 구원인박을순이 c극체유입방치, d난자핵제거실패, e체세포핵이식실패등의오류를모두범할확률은극 히희박하기때문입니다. 더군다나박을순연구원에의해핵치환이이루어졌을경우ᄏ다른연구원들이그오류들을 발견못할가능성도감소합니다. - 14 -
하지만비숙련연구권의실수에의한단성생식을말했던서조위는핵치환실험의주체가숙련연구원인박을순으로 바뀌자실험의주체와제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가능성은전혀무관하다고말합니다. 박을순연구원이황우석서울대수의대교수팀의줄기세포 1 번(NT-1) 을만들었다는 검찰판단에대해서울대조사위원들은단성( 처녀) 생식가능성이크다는기존입장에는 변함이없다고말했다. 익명을요구한한조사위원은 " NT-1 실험자가박연구원인지이유진연구원인지는과학적결론이나논문조작경위와는전혀무관하다" 며확대해석을경계했다. ( 서울대 " 단성생식가능성여전히크다", 연합뉴스, 2006-02-07) 또한, 정작핵치환담당자였던박을순연구원에게는이를확인해보지도않고, 이유진연구원역시 ' 내가만들었다' 고주장한것이아니라고고백합니다. 다른조사위원은 " 검찰이철저히조사해내린결론이라고믿는다" 며 " 미국체류중이던 박을순연구원에대한조사는 집중됐기때문에 e-메일을통해이뤄졌고당시조사가난자채취과정에 NT-1 관련진술은받지못했다" 고말했다. 그는 " 이유진연구원이 NT-1 실험자로지목됐던것은작년 12월말단성생식가능성 을강하게뒷받침하는 극적으로 DNA 지문분석결과가나온뒤" 라며 " 이연구원이처음부터적 ` 내가만들었다' 고주장했던것은아니다" 라고말했다. ( 위의기사) 그렇다면, 서조위는무슨근거로비숙련연구원에의한단성생식을보고서에서기정사실화시켰던것입니까? 또한, 보고서에명시된바, " 류영준연구원과이유진연구원의진술에의하면", " 해당연구원의진술을감안하면" 이라는문 구는무엇입니까? 류영준연구원과이유진연구원의진술에의하면핵이식에익숙하지않은상황에서시 행된실험이라실험도중 1 차극체가다시난자내로유입될가능성이있다고하였다. ( 황우석교수연구의혹관련조사결과보고서, p. 22) 1번줄기세포수립시공여자 B의난자에대한핵이식이버려지는미성숙난자를사 용해숙련된연구원이아닌비숙련연구원에의하여연습목적으로수행되었다는해당 연구원의진술을감안하면, 1번줄기세포는핵이식과정중불완전탈핵과난자옆에 붙어있는 1 차극체(polar body) 의유입에의해유발된처녀생식(parthenogenesis) 과 정으로만들어졌을가능성이매우높다고판단된다. ( 황우석교수연구의혹관련조사 결과보고서 pp. 22~23) 이렇게중요한실험의주체를밝힘에있어이유진연구원이강하게주장하지않았음에도불구하고, 박을순연구원에 - 15 -
게제대로확인해보지도않고, 자의적인예단으로비숙련연구원에의한처녀생식가능성을무책임하게공식화한서울대조사위를보며, 애초에준비된시나리오가있지는않았는지국민들은강한의구심을가지고있습니다. 예컨대, 국민들은누군가가피츠버그대제랄드셰튼교수의특허권획득을돕고 2004년논문의교신저자인문신용 서울대의대교수를구하기위해서공여자 A 로부터유래한줄기세포(NT-1A) 를공여자 B에서유래한줄기세포 (NT-1B) 로바꿔치기한것은아닌가하는의혹을가지고있습니다. 왜냐하면그렇게되기위해서는 2004년논문이 진실이어서도조작으로판정나도안되기때문입니다. 미성숙난자가사용되지않았고, 실험의주체가박을순연구원임이밝혀짐에따라, 서울대조사위의최종보고서에 결정적인오류가있음이드러났습니다. 그렇기에검찰은서울대조사위의판단에괘념치말고실체적진실을찾아 주시기바랍니다. 3) 핵치환실험과정에서발생가능한오류상세검토 2004 년논문의난구세포(cumulus cell) 를이용한자가핵이식은크게다음과같은과정으로진행되었습니다. (1) 극체제거: 제2난모세포옆에붙어있는제1 극체를제거하는과정입니다. 먼저, 난자( 실험에쓰였을제2난모세 포) 의구조는다음과같습니다. 작업은난자와붙어있는극체를주사기로빨아들임으로완료됩니다. 하지만저렇게확연히구분되는 ' 제1 극체' 가시 술자가현미경을통해지켜보는가운데다시세포안으로들어갈가능성이얼마나될까요? 참고로, 아래의이미지는수정된난자에서유전자검사를위해극체를채취하는과정인데, 이미수정된난자이기에 제2 극체(1 개) 와제3 극체(2 개) 가모두생성되어총 3 개의극체가보입니다. - 16 -
(2) 난자핵제거: 박을순의 ' 젓가락신공' 으로유명한바로그기술로, 부드럽게난자를압박해난자의핵을제거하 는작업입니다. 보고서에명시된 " 불완전탈핵" 은, 1난자의핵이제대로빠져나오지못했거나, 2이미빠져나온핵이다시난자속으로유입되었거나둘중의하나일것입니다. 1의경우, 2004년논문을보면아래의그림과같이난자의핵과극체가완전히제거된것을확인한후에실험을 진행하였다고보고하고있습니다. 이는류영준의석사논문에서도잘나타나있습니다. ( 치료목적으로적출된인간 난소로부터회수한미성숙난자의인공수정및체세포핵이식에활용 cytoplasm, presumably containing the MII chromosomes, were extruded by then stained with 5 mcg /ml bisbenzimide for 5 min and observed under with epifluorescence ) ; 49페이지 The first PB and adjacent squeezing method. Oocytes were an inverted microscope equipped 무려 5 분간이나염색해서형광현미경으로난자핵이완전히탈핵되었는지확인후에실험을진행한것입니다. 일단 5 분정도지나면탈핵과정에서생긴작은틈으로다시극핵이나난자핵이들어간다는것도불가능합니다. 상식적 - 17 -
으로작은틈에서짜내서나오긴쉬워도그틈으로저절로극핵이들어간다는것은거의불가능한이야기입니다. 게다가이주장에대한검증은실험이어떤환경에서진행되었는지에대한진술을연구원들로부터확보해도어느정도확인할수있을것같습니다. 왜냐하면모든핵치환과정이아래사진에서처럼연결된모니터를통해다른연구원들에게그대로노출되는것으로보이기때문입니다. 2의경우, 압출된난자의핵은아래의사진과같은상태에놓이게되기에, 일단투명대밖으로압출된후라면다시 난자속으로핵이유입될가능성은희박해보입니다. 아래뉴스의후반부에서난자핵압출장면을동영상으로확인할수있습니다. mms://stream.media.naver.com/data1/2006/1/10/207/43c356bc2cb43c356ed18b-0414169.wmv?gadrbzc_wjm DzuwlfjuWUw00 (3) 난구세포(cumulus cell) 삽입: 난자의외벽에붙어있는난구세포를채취해난자에삽입하는작업으로, 만약 ' 제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 이성공하려면이당시난구세포삽입은실패했어야만합니다. - 18 -
왜냐하면만약난구세포삽입에성공했다면이당시난자안에는 { 원래있던난자핵(n) + 극체의핵(n)+ 새로주입 된체세포핵(2n)} 이같이들어있어 4n 상태였을것이기때문입니다. (4) 결론: 서조위의 " 제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 이가능하려면 { 극체제거실패 + 난자핵제거실패 + 우연히 극체유입 우낮습니다. + 난구세포삽입실패} 가동시에일어난난자가줄기세포주확립에까지성공해야하는데그가능성은매 4) 지문검사해석상의문제 서울대조사위의별첨자료를살펴보면법의학교실의 NT 4, NT 8번은미즈메디 7번으로밝혀졌는데이의 D5S818 유전자가 11-12 혹은 11-11 인지명확하지않다고보고하고있습니다. 그러나잘살펴보면 NT8은 4월 1일날냉동 된것으로초기의것인데이미즈 7번은 11-12로나오고이후 5월 10일에냉동된 NT 4는 11-11로나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즉배양과정에서 11-12가 11-11 로바뀌었을수있다는가능성을제시하고있습니다. 서울대조사위는명백한의문을가질만한사항은결론을내리지않았지만유사한염색체이상이있는 포에는의문을가지고처녀생식론으로설명하는이중잣대를사용했습니다. 1번줄기세 처음에실시한지문검사상에는 15개대립유전자중에 12개가일치하고 3개중에는한개의피크가같고나머지는 없거나불분명하게나온것입니다. 하지만이양상은미즈 7번이라고알려진 NT 4,NT 8 의변화와동일합니다. 이것 을파라핀블럭과줄기세포에따라서보면더욱명확해집니다. - 19 -
위와같이파라핀블럭에서작은피크로나오던것들이줄기세포라인에서는소실되거나작은피크로변하는양상 - 20 -
을관찰할수있습니다. 따라서검찰수사과정에서미즈 7번이라고밝혀진서울대 NT 4,8번줄기세포에대해서 더많은 DNA 대립유전자들을검사해서비교한다면현재의서울대 NT1이처녀생식이아니라체세포복제줄기세포 일가능성이높다는것을밝혀낼수있습니다. 또한보다정확한 X 염색체유전자분석을통해서 single allele이한 X염색체에만국한된것인가하는문제는극체 유입론이근거가있는것인지아닌지를분명히증명해줄것입니다. 이런현상은배양시의 loss of heterozygosity 유사현상이나혹은핵치환시의유전정보의변화가능성으로설명하는것이 라고생각됩니다. 처녀생식보다는훨씬합당한결론이 브릭등에서는이런현상을일으키는마커들이중심절 (centromere) 부분에몰려있음을지적했습니다. 빨간부위가 대립유전자피크가하나만보인것입니다. 보시면 6개염색체중심절에이런현상이보이는데이것을교차로설명하려면아래그림과같이 centromere 는그 대로있고그양쪽으로동시에교차가일어나야합니다. 다른 6개이외의염색체에도이런현상이있는지는점검해보아야하겠지만확률적으로이런염색체수가 6개이상 에서모두생기는것은감수분열에따른자연스러운현상으로보기에는확률이낮습니다. 오히려셰튼이영장류실패했을때와같은방추체관련성을더의심해보아야할것입니다. - 21 -
이런실질적이고가능성많은가설들이존재함에도불구하고서울대조사위내에서도이견이있었다는설이있을 정도로문제가많은처녀생식론을가장가능성이높다고판단한서울대조사위의결론은특허문제와원천기술인 정범위등에가장근본적원인이되고있습니다. 따라서서울대조사위보고서의 22페이지의결론중 3번공여자 B와 1번줄기세포사이에 48개중 8개마커가불 일치한다는것은황교수팀이보유한 1번줄기세포가핵이식에의해만들어지지않았음을의미한다는것은철회되어 야합니다. 더불어 4번과 5번결론역시 1 차극체의유입에의해유발된처녀생식(parthenogenesis) 과정으로만들 어졌을가능성이매우높다고판단한것역시원천무효화되어야합니다. 따라서검찰조사를통해새롭게제기된 문제들을검증해주시고그결과에따라서는서울대조사위가공식적으로입장을수정발표하거나재검토및실험 재연기회를제공할수있도록요구하는바입니다. 4. 사진데이터의오류및제작경위문제 현재 2004 년논문사진중복문제는여러번제기되었습니다. 문제는역으로황교수팀논문에다른논문의사진이 실수로들어간것이아니라황교수팀논문사진을미즈메디나윤교수측에서도용했을가능성에대해서도조사를 해보아야합니다. 5. 테라토마관련의혹 앞서언급했듯이서조위는 NT-1B가체세포복제줄기세포주가아니라제1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줄기세포주일 가능성이매우높다고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004 년논문엔이미 " 처녀생식및돌연변이의가능성을배제할수는 없다" 라고명시되어있기에, " 처녀생식" 이의심되더라도줄기세포주만확립되었다면논문이조작되었다고말할수 없습니다. 따라서줄기세포주의확립여부는매우중요합니다. - 22 -
줄기세포주는테라토마에서의삼배엽층(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 형성이확인되어야만줄기세포주확립으로인정됩 니다. 줄기세포주확립을판정하기위해서는지속적계대배양을통한자가복제 (self-renewal) 능력의입증과기형종 (teratoma) 또는배아체 (embryonic body) 에서의 삼배엽층 (germ layer) 형성확인을통한전분화능력 (pluripotency) 을입증하여야한 다. ( 보고서, 40 쪽) 테라토마형성실험은 2003년생명공학연구원최양규박사가 3마리정도의 SCID 마우스에수행후형성된테라토 마는서울대김대용교수가블록제조와사진촬영을한것으로되어있습니다. 2차시도는 1차시도 1달후미즈메 디병원에서가져온 1마리 SCID 마우스에대해윤현수박사가실시했으며 12-13주후에연구원들이지켜보는가운 데테라토마가수술로적출되었습니다. 처음최양규박사가수행한실험에선테라토마가형성되었으나, 김대용교수에따르면삼배엽중외배엽은형성되지 않았습니다. 윤현수박사가수행한 2 차시도에선, 테라토마가적출되었으나 ' 행방불명' 되어서결과를알수없게되 습니다. 즉현재로선 NT-1B 는줄기세포주로확립하지못한것입니다. ( 보고서, 25 쪽) 서조위는김대용교수의진실을바탕으로, 최종보고서에서, ' 내/ 중배엽까지는확인되었으나외배엽이확인되지않 았기때문에줄기세포가확립되었다고볼수없다' 고발표했고, 다음날오전사이언스는서조위의보고서를근거로 2004 논문을 ' 직권철회' 해버렸습니다. 하지만놀랍게도 1번줄기세포는외배엽까지모두형성되었음이확인되었습니 다. 2004년사이언스논문의 1번줄기세포주테라토마가조사위발표와달리외배엽까지 모두형성됐던것으로밝혀졌습니다. 1번줄기세포주의테라토마분석을맡았던연구진관계자는 YTN과의전화통화에서 2003년실험당시내배엽과중배엽은물론외배엽도모두관찰됐으며이런사실을서울대조사위에도전달했다고말했습니다. 서울대조사위는그러나최종조사결과보고서에서이관계자가 않았다" 고진술했다고밝혔습니다. " 외배엽이관찰되지 이관계자는이어처음에는잘기억이나지않는다고말했다가나중에테라토마블럭을보고외배엽으로분화된것을확인한뒤이런내용을조사위에다시전달했다고밝혔습니다. 이관계자는이런내용이누락된것에대해서는최종보고서작성과정에착오가있었던것으로추정했습니다. (1 번줄기세포주테라토마외배엽있었다, YTN, 2006-01-21) 또한풀리지않는의혹은윤현수교수가적출한테라토마는과연어디로사라졌는가하는것입니다. 서울대조사위는이에관해밝혀내지못했습니다. 정황으로보아이테라토마조직이야말로실제로논문에실린테라토마일가능성이가장많은데도현재분실된상태이므로이부분에대해서철저히조사해야할것입니다. 서조위의보고서는외배엽형성과관련해중대한과오를범했고세계의이목이집중된사건을다룸에있어경솔했 습니다. - 23 -
6. 국과수 DNA 지문분석에관한의혹 줄기세포스캔들의첫출발은난자공여자의체세포와줄기세포의유전자지문이동일한지분석하는과정입니다. 만약여기서불일치가검사자에의해보고된다면연구팀은그불일치가어디에서기인한것인지확인하는과정에돌입할것이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국과수( 장성) 에서의지문분석결과가어떻게왜곡된것인지밝히는것이이논란의핵심이라고주장합니다. 서울대조사위는이에대한조사를진행하면서바꿔치기나검사결과조작가능성도염두에두고추후검찰수사를 촉구한것으로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당연히 22페이지결론 1에서 1번줄기세포및체세포공여자 A와 DNA지문 이다르며 2004년체세포와줄기세포주가동일한 DNA 지문을갖는다고기술된것이허위라고결론내려서는안 됩니다. 기술된것이사실과다르며이에대해서는검찰수사결과후에결론을내릴것이라고판단을유보했어야 합니다. 가. 난자제공자에대한정보는어디에서가지고있었는가? 서조위의조사과정에밝혀진바와같이난자제공자 A, B 등난자제공자에대한정보는채취된난자이외의것은 모두미즈메디연구팀에있으며, 서울대연구팀의경우보고서 27p 공저자의역할부분을참조하면유영준연구원만 이서울대연구팀에난자제공자의정보를제공할수있는것으로알려져있습니다. 결국서울대연구팀은유영준연구원의보고나미즈메디연구팀의보고가없이는난자제공자에대한정보에접근이 불가능한상태였습니다. 난자제공자 A의줄기세포나체세포가어떻게전달이되었기에장성국과수에서 2003년계 속공여자 A 의유전자가보고되었는지확인이필요합니다. 나. 장성에보내진시료는체세포유래 DNA 인가? 줄기세포유래 DNA 인가? 서울대조사위에서확인한바와같이공여자 A 의체세포가확보되기힘들었음에도불구하고( 보고서 25-26p) 장성 국과수에서는 2003 년두차례, 2004년두차례공여자 A 의유전자와일치하는검사결과가보고됩니다. 그렇다면 2004년 9월마지막검사결과당시까지미즈메디에서장성국과수로전달된시료는줄기세포에서추출되었다고보 는것이논리적으로합당합니다. 미즈메디는 2005년 9월까지 SCNT-1A 를가지고있음이확인된것입니다. 미즈메 디에서보관했던공여자 A 의자가핵이식줄기세포의행방을찾아야합니다. 다. 04 년줄기세포주가한개가아니라두개 (A, B) 수립된것이아닌가하는의혹이있습니다. 2003년6월이미사이언스에논문이투고된상태로 10-11월사이정전사태로인해줄기세포주들이거의소멸됩니 다. 따라서 2004 년논문의줄기세포( 공여자 A) 가죽고다른핵치환된줄기세포( 공여자 B) 가 1번으로바뀌었을가 능성에대해서수사해주시기바랍니다. 7. 바꿔치기시점 한국세포주은행에기탁된줄기세포만바꿀수있다면그시점이논문제출당시가아니라그후에도가능하므로 검찰에서는한국세포주은행출입자들은조사해서바꿔치기가가능한지조사해주시기바랍니다. 8. 각인검사에대한문제제기 - 24 -
가. 유전자각인검사 유전자각인(genomic imprinting) 이란: 부모양쪽에서받은동일한기능을가진유전자가염색체에서모두발현되면 유전적이상이발생할수있기에이들유전자중어느한쪽만발현되도록조절[On/Off] 하는것입니다. 즉 " 각인 (Imprinting)" 이란 ' 발현을조절한다.' 는의미이고, 이렇게조절되는유전자를각인유전자 (imprinted gene) 라고부릅 니다. 이중정자에서발현이억제되는유전자를부계각인유전자(paternally imprinted gene) 라고하고, 난자에서발현이 억제되는유전자를모계각인유전자(maternally imprinted gene) 라합니다. 부계각인유전자 모계각인유전자 = = 정자에서발현이억제되는유전자 난자에서발현이억제되는유전자 각인유전자는정자와난자에모두있으나같은각인유전자라도어디에있냐에따라그발현여부가달라집니다. 예컨대부계각인유전자인 H19 의발현은다음과같이달라집니다. H19 가난자에있을때: H19 발현[On] Igf2 유전자에메틸기가붙어기능을못함 [X] 태아의성장을조절하는단백질생산안됨[X] H19 가정자에있을때: H19 발현억제[Off] Igf2 유전자가기능을함[O] 태아의성장을조절하는단백질을생산 [O] 태아가제대로성장했다는말은 Igf2 유전자가정상적으로기능해단백질이생산되었다는말이기에, 정자에있는 H19 는발현이억제되었고[Off], 난자에있는 H19 는발현했다[On] 는의미가됩니다. 그러므로정자에서발현이억 제된 H19 는부계각인유전자인동시에모계( 난자) 쪽으로만발현되는모계발현유전자인것입니다. 반대로난자에 서발현이억제되는모계각인유전자, 곧부계로만발현되는유전자는 ARH1, SNRPN 등이있습니다. 부계각인유전자 모계각인유전자 = 모계쪽으로만발현되는유전자 = UBE3A, H19,... = 부계쪽으로만발현되는유전자 = ARH1, SNRPN,... 유전자각인검사(imprinting anlysis) 란: 부계쪽으로만발현되는유전자(ARH1, SNRPN) 와모계쪽으로만발현되는 유전자(UBE3A, H19) 의발현여부를파악하는검사입니다. 단성생식( 처녀생식) 으로배아가만들어졌다면어머니의 염색체만받게되므로 UBE3A, H19 등만발현합니다. 반면, 체세포는양성생식의결과물이기때문에그체세포로 난자의핵을치환한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는 UBE3A, H19, ARH1, SNRPN 등이모두발현해야합니다. 따라서양계의각인유전자가모두발현했다면, 공여자 B로부터유래한 1 번줄기세포, 즉 NT-1B는체세포핵치환 에의해만들어졌을확률이대단히높습니다. 왜냐하면, NT-1B는이미 B의체세포와 40개 DNA마커가일치함으로 써체외수정에의한수정란배아줄기세포가아님은이미밝혀진상태이기때문입니다. - 25 -
나. 마크로젠의단성생식으로태어난쥐 2004 년에이회사의대표이사인서울대의대서정선교수등으로꾸려진공동연구팀이실험용쥐에서정자없이난 자만으로건강한새끼쥐를탄생시키는데성공했습니다. (Birth of parthenogenetic mice that can develop to adulthood, Nature, Vol. 428, 2004) 난자로자라날미성숙난자에유전자조작을가해정자의역할을대신시킴으로 써결국난자 2 개로정상적인쥐를탄생시킨것인데, 그개요는다음과같습니다. 양성생식: 난자 + 정자 = 발생 단성생식: 난자 + 난자( 유전자가조작된미성숙난자) = 발생 한일공동연구팀은난자가정자의역할을수행할수있도록아직유전자각인이일어나지않은미성숙난자에서앞 서언급한 H19를포함한 1만 3천여개의염기를녹- 아웃(Knock-Out) 기법으로제거해버렸습니다. 그러자미성숙 난자는정자의기능을수행할수있게됩니다. 자연상태에서 H19 가난자에있을때: H19 발현[On] Igf2 유전자에메틸기가달 라붙어기능을못함[X] 정자의기능을못함 성숙난자에서 H19 를제거했을때: H19 발현[On] Igf2 유전자에메틸기가달라 붙어기능을못함[X] 나중에 H19 제거해봐야무의미함 정자의기능을못함 미성숙난자에서 H19 를제거했을때: 발현할 H19 없음 H19 발현억제[Off] 와같 은효과 Igf2 유전자가태아의성장을조절하는단백질을생산하는기능을함[O] 정자의기능을대신함 그렇다면미성숙난자에서유전자각인이일어나는시점이언제인지가중요해집니다. 다. 각인유전자의각인시점 아래의그림은각인유전자의메틸화정도를보여주고있습니다. (Potential signi cance of genomic imprinting defects for reproduction and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Human Reproduction Update, Vol.10, No.1 pp. 3~18, 2004) 여기서메틸화(methylation) 란: 각인유전자가발현되면메틸기가 Igf2 같은유전자의특정위치에달 라붙어유전자의기능을못하게만드는것입니다. 곧 " 메틸화수치가높다" 는소리는 " 유전자각인이많이진행되었 다" 는의미인것입니다. 빨간색선이모계각인유전자(maternally imprinted gene), 파란색선이부계각인유전자 (paternally imprinted gene) 에의한메틸화정도를표시하고있습니다. - 26 -
위의그림에서알수있듯이, 유전자각인이완료된상태( 메틸화수치가최상) 이었던원시생식세포(PGC) 가난원세 포(Oog) 가되면서각인이해제되고( 메틸화수치가감소), 태사기(Pachytene, P) 이후에다시재각인이시작되어성 숙난자인제2 난모세포(MII) 에이르러유전자각인이완료됩니다( 메틸화수치가최상). 각인유전자의발현시점을 정리하면다음과같습니다. 원시생식세포(PGC): 양계( 부계+ 모계) 의각인유전자발현 난원세포(Oog): 양계의각인유전자가모두발현 제2 난모세포(MII): 부계각인유 전자( 모계발현유전자, UBE3A, H19,...) 만발현 정원세포(Sp): 양계의각인유전자가모두발현 정자(sperm): 모계각인유전자( 부 계발현유전자, ARH1, SNRPN,...) 만발현 수정(fertilization) = 제2 난모세포+ 정자: 양계( 부계+ 모계) 의각인유전자발현 비록인간난자가유전자각인이완료되는시점에대한명확한데이터는없지만, 쥐의사례에비추어볼때, 채취된 난자에서극체를확인한시점에는이미유전자각인이완료되었다고추정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유전자각인이 완료된 MII 단계이후의성숙한난자에서유래한처녀생식과는달리, 아직유전자각인이일어나지않은미성숙난 자에서유래한처녀생식은부계와모계모두의각인유전자가발현할수있을것입니다. 라. 서울대조사위의각인검사무용론 앞서살펴보았듯이 1 번줄기세포(Nt-1B) 가공여자 B 에서유래한 " 미성숙난자로부터만들어졌" 고제 1극체를확인 - 27 -
못한상태라면각인검사의정확도가떨어질수있습니다. 서울대조사위가주장하는이른바 ' 각인검사무용론' 의주 요논리입니다. 서울대조사위원으로활동했던한교수는 부모의유전자중한쪽만발현되도록각 인화하는과정이난자가성숙되면서이뤄지는데 1번줄기세포의경우미성숙난자로 만들어졌고, 이같은인간처녀생식의각인유전자가어떻게나타나는지선행연구가전 혀없기때문에각인유전자검사를하더라도결과를 100% 신뢰하기어려울것 이라고 말했다. ("1 번줄기세포정체는" 또불거지는논란, 한국일보, 2006-02-15) 하지만이런주장은모순입니다. 1-1) 에서살펴보았듯이서조위가주장처럼제1극체유입에의한처녀생식이가능 하려면그전에 " 제1 극체" 가반드시존재하고있어야하는데, 이제1극체가형성된 MII 단계의난자는윗도표에서 알수있듯이이미 " 미성숙난자" 가아니기때문입니다. 즉성숙난자를전제로 " 제1 극체유입에의한단성생식" 을설파하던서조위가어느새미성숙난자를전제로각인검 사무용론을주장하고있는것입니다. 세모난네모가없듯이미성숙한성숙난자도없습니다. 그렇기에각인검사요 구를회피하고결과에승복하지않기위해서실제실험에는사용되지도않은 계속흘린것아니냐는의혹이제기되었던것입니다. " 미성숙난자" 를서조위가언론을통해 이제검찰조사결과 1 번줄기세포의핵치환을담당한주체는이유진연구원이아니라박을순연구원으로밝혀졌고, 실험에사용한난자는극체가확인된 [ 성숙난자] 로판명되었습니다. 따라서각인검사결과, 부계와모계각인유전 자의발현이모두확인된다면, 공여자 B에서유래한 1 번줄기세포, 즉 [NT-1B] 는체세포복제줄기세포일가능성 이높습니다. 또한영장류에서처녀생식줄기세포를만든시벨리호세박사의논문에따르면체세포와 DNA지문검사가유사하게 나오더라도각인검사를통해구별할수있다고합니다. 따라서 DNA 지문검사와상관없이각인검사결과만뒷받 침되어도단성생식론은근거가없어집니다. 만일각인검사결과, NT-1B가처녀생식으로판단이난다면이줄기세포가유영준전연구원에의해만들어진것은 아닌지조사해야합니다. 유영준의석사논문에서사용된미성숙난자들의 DNA 지문과 NT-1B의 DNA 지문을비교 해보면쉽게확인가능할것으로판단됩니다. 9. 문신용교수수정란줄기세포 1 번 = 미즈 5 번 =NT1a 를대치해서냉동된것 서울대조사위에따르면 SCNT-1 은두가지가보관되고있었습니다. 하나는정체불명의줄기세포로불리우며처녀생 식논쟁을불러일으킨 SCNT-1B 이고, 또다른하나는미즈메디-5 번( 검찰조사에서미즈메디-1 번으로밝혀짐) 과동 일한유전자를가지고있다고알려진 SCNT-1A 입니다. SCNT-1A가미즈메디가아닌서울대의대의수정란줄기세 포 1 번과유사한유전자를가지고있음이확인되었습니다. SCNT-1A 의서조위별첨자료유전자지문분석결과를보면 ( 서울대법의학등에서 I-1 등으로표기) - 28 -
D3S1358 : 16-15 D5S818 : 11-10 D7S820 : 11-11 D8S1179 : 14-10 D13S317 : 12-10 D18S51 : 16-14 D21S11 : 33.2-31 VWA :18-17 FGA : 22-21 성별 XY 이미즈 5번은나중에미즈 1 번인것으로검찰조사결과밝혀져정정되었습니다. 아래표는 Deriv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New Human EmbryonicStem Cell Lines: SNUhES1, SNUhES2, and SNUhES3, stem cells 2005; 23: 211-219 에서나온표입니다. SNUhES1-3( 서울대수정란배아줄기세포) 까지 DNA 검사결과입니다. - 29 -
이표중가장왼쪽줄의결과가서울대수정란줄기세포 1번이며보시다시피 D3S1358 하나빼고동일합니다. 그것 도 16번은같고 17 번하나만다른데이것은직접지문검사그래프를보면다르게판단도가능합니다. 직접비교해보면 어떻게이런일이벌어질수있을까? 결국미즈메디 5 번(1 번?) 과서울대수정란줄기세포 1번은동일했으며이것을가지고지금처녀생식논란의 1-B 줄기세포대신바꿔치기한과정에서 MIz5 (1 번?), 1-B, 둘이혼합된것이같이발견된것입니다. 따라서미즈메디, 문신용교수팀은줄기세포를공유했으며이번사태에공동책임이있을것이라는것이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미즈메디보관수정란줄기세포뿐만아니라서울대의대의수정란줄기세포역시검찰에의해유전자검 사되어서울대수의대체세포복제줄기세포와대조되어야할것으로판단됩니다. - 30 -
4. 난자사용개수보고서에관한비판 서조위는논문에서밝히고있는사용된난자수의개수를보고서에인용할때그구체적기준을제시하지않은채 더많은난자가쓰였다고보고하여논문이조작되었다고결론을내렸습니다. 그리고이런결론은보고서 5장에서 기술력을폄하하는근거로사용되고있습니다. 위와같이 2005년논문에따르면체세포의핵을 185개의난자에치환하였고난자와체세포의융합은 30 개(69.7%) 로이루어졌다고보고되고있습니다. 결국 2005 년논문에적시된 " 사용된난자" 란그개념이 " 체세포의핵을몇개의난자에치환하였는가." 를보고한것이지, 서울대에몇개의난자가제공되었는가를논문에적시할필요는저자의판단에따릅니다. 이것은난자의질에따라난자의실험사용여부가결정되기때문입니다. 결국서조위는이런논란을의식하여몇개의난자가제공되었다는것만을강조한채연구팀의보고의신뢰성에흠집을낸것입니다. 그러나 4장이아닌 2장과 3장의 05 년, 04년논문의진위를다루는항목에서난자의개수문제를추가로다뤄서울대연구팀의기술력을폄하하는근거로사용하고있습니다. 2 장에서다루는부분은처음부터 " 2005 년사이언스논문의진위" 라고명시하고있고그조사내용또한그에맞추어져야하는것이옳다. 그러나 2 장의논지(2005 년사이언스논문조작부분) 를벗어난데이터를인용하거나불필요한자료를더하여연구팀에대해오해나편견을가지도록하였습니다. - 31 -
첫째, 핵이식에사용된난자수가논문과다르게 273 개라고보고했지만그근거가보고서에없습니다. 또한 10p에서확인할수있다시피난자사용개수가올라가면배반포성공률도올라간다는것입니다. 이처럼연구팀이자신의논문작성을위해유효한데이타를선별취합하는것을조작이라고할수는없으며사용된난자수를규정하는근거에대해서조위는밝혀야할것입니다. 둘째, 논문제출이후제공받고사용된난자수를추가하여서울대연구팀의기술력폄하의근거로사용하였습니다. 즉, 보고서 10p에서적시하고있는배반포및줄기세포확립성공률및조작경위라는소항목에서연구팀의기술력을폄하하고있습니다. 즉논문제출전제공된난자수와배반포의성공률과논문제출후제공된난자수와배반포의성공률을합하는경우배반포성공률은 14.65% 에서 9.99% 로저하되는것을알수있습니다. 세째, 이런줄기세포수립률조작이논문조작의핵심이라는주장은 05년환자맞춤형줄기세포의과학사적의의를정확하게파악하지못하고있는것입니다. 05 년논문의의의는크게두가지입니다. 하나는환자맞춤형체세포복제를통해면역거부반응없는줄기세포치료술의기반기술이마련되었다는것입니다. 또다른하나는 04년논문작업과정에서확인된바, 줄기세포수립률이매우저조한점이개선되었다는것입니다. - 32 -
그러나줄기세포수립률의개선은아래와같이서울대연구팀이아니라미즈메디연구팀에의해서이루어졌으며줄기세포수립률조작의동인은미즈메디연구팀에있다고보는것이논리적으로옳습니다. 2004년싸이언스논문에서황교수팀은당시 10여명의난자공여자로부터얻은총 242개의정상난자에서 30개의배반포배아를얻은뒤최종적으로 1 개의인간배아줄기세포를확립했다고논문에보고했습니다. 2005년싸이언스논문에서황교수팀은총 18 명의난자공여자로부터얻은총 185개의정상난자에서 31개의배반포배아를얻은뒤최종적으로 11 개의환자맞춤형배아줄기세포를확립했다고논문에보고했습니다. 서울대연구팀은 04년 30/242 의비율로배반포배아를얻어냈고 (12.3%) 05년 31/185의비율로배반포배아를얻어냈습니다. (16.7%) 반면미즈메디연구팀은 04년 1/30 의비율로줄기세포를확립했고( 3%) 05년 11/31의비율로줄기세포를확립 했습니다.(35%) 이와같이획기적인개선은미즈메디연구팀에있었습니다. 이런줄기세포수립률조작의동인이미즈메디연구팀에있다는것과별개로 05년논문의역사적의의는결코수립률개선에있는것이아니라환자맞춤형줄기세포가인류사최초로수립되어난치병극복의길이열렸다는것입니다. 또한환자맞춤형줄기세포의씨앗이되는배반포를수립하는서울대연구팀의기술이획기적인것입니다. 배반포에서줄기세포를추출배양하는것은과거수정란줄기세포연구를통해수립된기술이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서울대연구팀은환자맞춤형배반포수립만으로도그기술력은인정받아야합니다. 05 년논문의또다른성과로알려져있는줄기세포수율(yield) 다음과같습니다. 개선에관한문제에대한관련당사자들의발언은 황우석교수의 12월 2 차기자회견일문일답에서는 하나면어떻고두개면어떻냐 는취지의발언과 노성일이사장의 12월 2 차기자회견일문일답에서는 황우석이열개이상해야신뢰를얻는다. 는발언이나옵니다. 이와함께노성일이사장은줄기세포수율개선과관련한임상적의미에대해다음과같이이야기합니다. " 지금제가보기에는황우석교수가임상적으로환자에게적용하려면난자가 17개당하나씩의배아줄기세포가만들 어진게두번째 2005 년도논문이거든요. 제가이걸처음들을때놀랍다고했습니다. 200개넘어야되는게갑자기 17 개당하나씩되면한사람의한사이클, 시험관애기할때한주기가제공되면한명을치료할수있다는이야기 나.. 두명이희생하면한사람을치료할수있다는얘기나비슷하거든요. 그런정도가되면임상적으로굉장히가 치가있다고보았습니다. 제가지금느낌을보면작위적으로만든거냐아니냐숫자가정말 17개당하나씩만들어졌 을까저는아닐수도있다고생각하는부분도있고모르겠습니다. 정말만들어졌으면국가적으로다행한부분이라 고생각할수도있고..." 이발언을보면서로모순되는점이많습니다. 지밝혀주시기바랍니다. 검찰조사를통해서이부분도정확히누구의생각에서나온발언인 - 33 -
II. 논문조작과관련된인물들분석 1. 류영준, 이유진의역할 1. 류영준이조작의주체가될수있는근거 세계최초인간체세포복제배반포논문 황우석박사님의 2004, 2005 사이언스논문이취소된현재상황에서인간체세포복제를통한배반포형성의최초논문으로유효한것은황우석의지도하에류영준이서울대석사학위논문으로제출한 " 치료목적으로적출된인간난소로부터회수한미성숙난자의인공수정및체세포핵이식에활용" 이라는제목의논문이다. 이논문이유효할경우, 이석사논문은세계적지위를인정받을수있습니다. 특히류영준은이석사논문에서배반포에대한별도의 DNA 확인작업을통한 처녀생식가능성을배제 하는대신에, 체세포이식과정에서난자핵의잔류및제 1극체의유입을확인하는실험절차를부과함으로서처녀생식의가능성을배제시켰다. 류영준은 짜내기방법 으로제 1 극체와난자핵을제거한후, 염색하여형광현미경 (epifluoresence microscopy) 으로관찰하여 DNA 가잔류해있는난자를배제하였다고밝혔다. "Oocytes were then stained with 5 micro-g/ml bisbenzimide for 5 min and observed under an inverted microscope equipped with epifluorescence. Oocytes still containing DNA material were excluded to screen out parthenogenetic activation of oocytes." 이방법은 젓가락짜내기 로생길수있는처녀생식의가능성을원천적으로배제하는것입니다. 자신의논문을세계적인지위의논문으로올려놓기위하여논문조작의주체가될개연성이매우높습니다. 2. 서울대자문위원으로서의유영준의역할 YTN은 12일오후 5 시뉴스에서서울대조사위간사인오우택교수와전화인터뷰에서 " 피조사자이지만조사검증에서자문을받았다." 라고말했다. 이어서그는 " 류영준연구원이처녀생식 ( 단성생식 ) 가능성의의견을제시해처녀생식일가능성을보고서에넣었다." 고말했다. 문제점 ) 1. 류영준은 PD 수첩 측에논문조작가능성을최초제보한사람이었음이밝혀졌습니다. (< 일요신문> / 2006-02-19 / 718 호) 논문조작가능성을최초로제보한사람이며, 피조사자신분인유영준이서울대조사위의조사검증을자문했다는것은서조위보고서의신뢰성에상당한문제점이있다는것을의미합니다. 2. 만일 2004년논문의제 2 저자인유영준이 2004년도논문의줄기세포생성과정에서자신의석사논문과같은동일한방법이사용되었다면, 조사위의발표와는달리처녀생식의가능성은극히희박할수밖에없다. 그러나서울대조사위의조사보고서는이과정에대해서는무지하다고할정도로정보가없었으며, 거꾸로처녀생식이가능할수있다는류영준의증언만을싣고있다. 그의발언은오히려자신의석사논문과정면으로상충되는것입니다. 2004년논문에서동일한처녀생식배제과정이사용되었는지를서울대는정확히밝히지않고있습니다. 3. 이유진의줄기세포반출 ( 한학수피디님께서저에게) 황우석교수님연구원중하나가줄기세포를비밀리에반출해서검증을해본결과미즈메디라인 4 번과동일하다는것을확인했다느니...... 하는어마어마하고청천벽력같은말을하시며..." ( 김선종이피디수첩에보낸메일중) 지난해 10월 PD수첩팀에문제가된 2번줄기세포의일부를제공한사람이다름아닌이유진연구원이었음은황 - 34 -
교수팀사정에정통한한서울대교수의증언을통해확인됐다. ( < 일요신문> / 2006-02-19 / 718 호) 의문점 ) 1. 황우석교수가배아및성체줄기세포를이용한구강악안면재건줄기세포연구부인서울대치학연구소학술실장 김홍희부교수에게 2번줄기세포를분양한것을이유진연구원이어떻게반출하여 PD수첩팀에전달하였는지가의 문입니다. 2. 이유진은황박사의연구실에서나와서울대치대에잠시있었던것은줄기세포반출을위해계획적인행동은아 니었는지에대해의문입니다. 4. 핵치환의주체 1 번줄기세포수립시공여자 B 의난자에대한핵이식이버려지는미성숙난자를사용해숙련된연구원이아닌 비숙련연구원에의하여연습목적으로수행되었다는해당연구원의진술을감안하면,1 번줄기세포는핵이식과정 중불완전탈핵과난자옆에붙어있는 1 차극체 (polar body) 의유입에의해유발된처녀생식 (parthenogenesis) 과정으로만들어졌을가능성이매우높다고판단된다. ( 서조위보고서 23P) 박을순연구원이황우석서울대수의대교수팀의줄기세포 1 번 (NT-1) 을만들었다는검찰판단에대해서울대조사 위원들은단성 ( 처녀 ) 생식가능성이크다는기존입장에는변함이없다고말했다. ( 연합뉴스) 문제점 ) 핵치환기술자인박을순연구원이줄기세포 1번을만들었다는검찰의판단으로보면서울대조사위의보고서의비 숙련연구원에의하여연습목적으로수행되었다것은사실이아님을알수있습니다. 하지만서조위는 1번줄기세포를만든주체가바뀌었음에도불구하고단성생식가능성에대해서만들지도않은이 유진의주장을그대로받아들여기존의입장을고수하는것은이치에도맞지않습니다. 5. 이유진의특허의혹 Justice라는닉네임을가진한네티즌이황우석교수가연구팀과함께기자회견을한 1월 12일날이유진이특허문 의를한의혹이있다고지적하였습니다. http://www.hspatent.co.kr/nopay.php 5080 2006.01.12 이유진 angela9615@hanmail.net 특허출원신청메일답변완료 5063 2006.01.08 이유진 angela9615@hanmail.net 특허출원신청메일답변완료 4072 2005.04.30 이유진 doorleeyu@hanmail.net 기타메일답변완료 작년 4월 30일이면강성근교수가직접의뢰하려던지문분석의뢰를김선종이대신가겠다고해놓고미즈메디에서 한쌍의그래프의결과만택배로보내놓고국과수서부분소로부터실제검사없이일치판정을통보만받은지문분 석검사까지끝난후입니다. 완벽하게황우석교수를속였다고생각한그시점에특허도알아보기시작하고 PD 수첩 취재도시작한것같습니다. 실제로 PD 수첩취재는 2004년말이나 2005년초부터시작되었지만 2005년논문으로 - 35 -
함정을파고완벽하게황우석교수를죽이려시간을번것으로보입니다. 아래의링크는 Justice 님이지적한이유진명의의특허문의입니다. http://www.hspatent.co.kr/nopay.php?gubun=&offset=14&keyfield=&keyword= 당일동일한이메일을사용한이유진명의로특허문의한곳이한곳더나오네요. 입니다. 이유진은국제특허를내려고하였음을알수있습니다. 우주국제특허법률사무소라는곳 http://www.wjpat.com/consultation/list.asp?db=consultation&pageno=3&startpage=1&keyfield=&keyword= 이유진은류영준과부부사이라는것은모두아실겁니다. 이유진이특허를문의하였다는말은류영준의특허를의미 하는것이라볼수있습니다. 아마 2004 년류영준논문의배반포와관련이있으리라보입니다. - 36 -
2. 김선종연구원의단독범행일수없는이유 2006년 2월현재기준으로언론에언급된보도내용과이전김선종인터뷰내용에서드러났던팩트를위주로그가단독범일수없는이유에대해논해보고자합니다. 1. 딴지일보추론시나리오 서울대조사위보고서 a) 면역적합성(HLA) 검사부분에서, " 권대기학생이강성근교수의지시에따라 2, 3번시료는줄기세포와체세포한쌍씩을 2005년 2월 21일에김선종연구원에게전달하였고, 4번에서 15번까지의시료는체세포만두쌍으로만들어 3월 22 일에 ( 논문체출일은 3월 15 일) 김선종연구원에게전달하였다. " ( 보고서 p.13) 는서울대조사위보고서조사결과, 즉권대기연구원이 2,3번줄기세포의경우는검사를위해체세포와줄기세포를 한쌍으로주었다는사실을통해 김선종연구원이서울대쪽공범이라는시나리오도여기서기각된다. 는중간결론에대해그자세한이유를묻는이들이많아그논증과정을아래와같이자세히기술한다. 먼저, 면역적합성검사나 DNA검사결과가달라야함에도같은것으로나오기위해가능한관련자의도표를간략하게만들어보면다음과같다. 이관련자들의개입가능한경우의수를따져보자. 1. 4-12번줄기세포의경우 4번-12번조작의경우는 2번 3번만존재하고아직 4번-12번이만들어지지않은상태에서논문의부풀리기를해야하므로, 서울대에서아직존재하지않는줄기세포대신전부체세포만둘로나누어주었다. 그래야같은결과가나오니까. 이사실은서울대도알고김선종도무조건안다. 김선종자신이아직 4번-12번은배양도하지않았는데모를수가없다. 여기서내부자 A 는무의미해진다. 이것은당시 2,3 번줄기세포밖에없는상황에서의숫자부풀리기로서울대도인정했고김선종도안다. 더이상따질필요없다. 2. 2,3번줄기세포의경우 권대기연구원은 2,3 번줄기세포의경우는체세포와줄기세포를한쌍으로줬다. 결과가다르게나와야하는시료를주었는데도같은것이란결과가나오려면, 조작은두가지경우에서가능하다. - 37 -
하나는미즈메디내부누군가에의해체세포만둘로나눈즈메디사이에서같은것이라조작하는 b. 결과조작. a. 시료조작그리고다르게나온검사결과를국과수와미 그러나간단하게 a. 시료조작으로체세포만간단히둘로나누면되는데그걸그대로외부자에게내어주어외부자를하나라도더끌어들이는 b. 결과조작은대단히위험하다. 그러므로조작은시료조작이었을공산이매우크다. 게다가설혹 b. 결과조작이었다하더라도윤현수의부탁없이국과수가단독으로그런일을할이유는전혀없다. 그러므로국과수는더이상따질필요가없다. b. 결과조작이라하더라도윤현수는안다. 그러므로시료조작이냐결과조작이냐따질필요도없고, 윤현수만따지면된다. 그러므로크게다음과같이눌수있다. 1) 서울대내부자 A( 교수급 + 권대기, 권대기는모르는경우 ) 가알고있는경우 2) 서울대는모르는경우 먼저, 서울대내부자 A는알고있는경우 1-1) 서울대내부자 A 안다 - 김선종안다? 윤현수모른다 서울대내부자A 가은폐를위해김선종을끌어들인경우다. 이를다시 i) 교수급 + 권대기 ii) 권대기는모르는경우로나눠보자. i) 경우는권대기도알고김선종이알고있으므로, 체세포줄기세포를나눠줄필요가없다. 그냥김선종에게체세포 둘만주면된다. 그러므로기각. ii) 교수급이권대기연구원까지속여권대기는진짜인줄알고체세포와줄기세포로나눠서준경우. 그러나테라토 마는김선종이하지않는다. 그러므로김선종은단순히시료바꾸는것으로완전히숨길수없다는걸안다. 고로, 어느 i), ii) 어느경우든서울대내부자A 와김선종만이알고있다는, 기각. 1-2) 서울대내부자 A 안다 - 김선종모른다 - 윤현수안다 가능하다. 이경우는서울대내부자 A가체세포둘로나누지않고체세포와줄기세포를준이유는김선종을속이기위해서다. 서울대내부자A 안다 + 윤현수안다의공모. 가능. - 38 -
서울대는모를경우 2-1) 서울대모른다 - 김선종안다 - 윤현수모른다 테라토마가걸린다. 기각. 2-2) 서울대모른다 - 김선종모른다 - 윤현수안다 김선종으로부터받은시료를조작하거나, 국과수로부터받은 DNA 결과를조작하거나어느경우나가능하다. 가능. 3-3) 서울대모른다 - 김선종안다 - 윤현수안다 가능. 이로써최종적으로남게되는경우의수는 (1-2) 서울대내부자 A 알고김선종모르고윤현수안다. (2-2) 서울대모르고김선종모르고윤현수안다. (2-3) 서울대모르고김선종알고윤현수안다. 여기서먼저확인가능한것. 첫째, 어느경우나윤현수는안다. 즉, 적어도윤현수교수가자신은스스로몰랐다고말하는것은말이안된다. 유영준도노성일도윤현수교수를지목했다. 그러나그것이실제그들이윤현수교수를의심해서인지, 그선에서정리하기로기획되어윤현수교수가당한것인지, 그것도아니면윤현수교수본인까지도합의된꼬리자르기시나리오의일환인지는현재로서확인할수없다. 두번째, 여기서서울대가주도한공모라는건들키지않을것을전제로한은폐극이다. 그런데국제적으로줄기세포허브를만들어전세계에분양을한다. 게다가뉴욕의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같은곳은 2006 년부터임상실험에들어가게되므로면역적합성이나기타검사도전제해야한다. 아니보다정확하게말해서는, 도대체무슨검사를하게될지모른다. 그런상황에서영원히그어떤종류의검사도하지않는다는걸상정하는건불가능하다. 더구나단순히국내한두군데가아니라전세계로분양한다. 전세계에공개되어있는 2005년논문의 DNA 결과표와의간단한비교로어느순간들킬수밖에없게되어있다. 시간의문제다. 더욱결정적으로 2,3 번을진짜라믿었다는정황증거는, 서울대팀은줄기세포연구의국제적주도권을위해미국의병원에연구를위한지원금까지함께주면서까지자신들의줄기세포로분화실험을권유했다. 스스로시한폭탄인외부분양을돈까지주면서했다는소리다. 말이안된다. - 39 -
고로 1) 서울대내부자A 가존재하는공모의경우라하더라도, 그것은서울대가윤현수를끌어들여공모한은폐극이아니라, 미즈메디가내부자 A 를끌어들여공모하여들킬것을전제로한음모극이다. 고로서울대주도의은폐를위한공모는기각되고, 음모만남는다. 단, 유일한예외는서울대내부자 A 가국내외분양을한다는사실을몰랐을경우. 매우낮은가능성이기는하나, 이에대해서는디테일한분양관련정보를취합한후보완하기로한다. 2. 나의결백을증명해줄증인이있다. [ 이데일리 2005-12-29] 반면김선종연구원은지난 16 일언론인터뷰에서 " 줄기세포를바꿔치기한다고해서내게이익될것이없다" 며바꿔치기의혹을강하게부인하면서 " 나의결백을증명해줄증인이있다 " 고말한바있습니다. 먼저 1항에서추론한데로김선종이조작에관여가되었던그렇지않던간에김선종을제외한최소한어떤한인물이관여되어있을수밖에없는정황입이다. 검찰은김연구원의결백을증명해줄증인이누구인지정확히수사하여김연구원의억울함을풀어줘야할것같습니다. 3. 김선종연구원의자살시도. [ 데일리안2005-12-27] 12월 1 일김선종연구원의자살시도가있었다는박종혁연구원의소식을접한황박사는안규리, 윤현수에게입원치료비명목의 3 만달러를보내게됩니다. 하지만 12월 27일언론과서울대조사위를통해나온소식에서는김연구원이 3 만달러를조사위에다시제출했다고합니다. 문제점은음독자살시피츠버그에서제공하는대학보험이적용이안될뿐더러, 국내의료시스템과는다르게치료비용이상당하다고인지하고있는데어떻게그비용을쓰지않고다시들고들어올생각을했나하는의문이제기됩니다. 1) 자살시도가허위인경우( 이부분은언론발표에따르면박을순연구원의증언으로허위로밝혀집니다.) 2) 황교수가김연구원에게입막음용으로뇌물을사용했다는, 황교수에게불리한언론플레이를하기위해누군 가가김연구원에게지시했을경우가또한경우입니다.( 일명 Defence) 4. Defence 學의총론. [YTN TV 2006-01-16] 1) 2005년 12월 29 일서울대조사위의조사가한창이던시기, 국내에있던김연구원이윤현수교수에게보낸 "Defence " 라는제목의이메일제목에서도김연구원과나머지성명불상의공모자가있다는증거를유추해볼수있습니다. 2) 같은날미국에있는박종혁연구원도서울대조사를받기전윤교수에게조사자료를메일로보냅니다. 3) 윤교수는다시이메일을의혹의또다른핵심인물인문신용서울대의대교수에게그대로재전송합니다. 윤교수는지난 5 일전후에도박연구원과 " 교수님즉시연락주십시오 " 라는메일을, 문신용, 노성일, 김연구원과도 " 진술서 " 라는메일을주고받은것으로확인됐습니다. 4) 특히윤교수는또지난달 10일부터나흘간미국의세포관련학회에참석한뒤곧바로귀국하지않고 1주일가 까이미국에머물렀습니다. 이기간동안김선종, 박종혁연구원과접촉했을것이란추측이끊임없이흘러나오고있 습니다. - 40 -
검찰은이미압수수색에서모든이메일을확보해놓고있으니언론에보도된내용이틀리다면사안의중요성을감안하시어적극적으로문신용, 노성일, 윤현수, 김선종의억울함을풀어줘야하지않을까합니다. 5. Defence 學의각론.( 부제 : 미즈메디노이사장과김선종연구원의 Defence 정황증거 ) 노성일이 16 일날황박사가김선종을회유, 협박을했다고하는데, 김선종은당시미국에있었습니다. 그시간미국은 15 일일것으로사료되어집니다. 노성일이 16일이라했으니적어도김선종은 15 일이나, 그전에황박사로부터전화를받았어야정황상맞지않나생각됩니다. 그런데김선종은입국후서울대조사위에서 12월 17 일전화를받았다고진술을하게됩니다. 당시김선종은미국에있었으니까, 미국날짜를말했다면이때한국은 18 일이아닐까합니다. 만약한국날짜라도노성일과날짜가안맞습니다. 어떻게노성일이먼저알고언급할수있었을까? 미리말을맞 췄다는정황증거가아닐까생각을합니다. 그리고이건행변호사는 12월 10 일이후로황박사와김선종이통화하지않았다고공식적으로확인을하게됩니다. 검찰은기초적인수사정보인통화기록을대조해보면더욱더확실해지지않을까생각을합니다. 이러한정황증거가유명한그들의디펜스(Defence) 의흔적이아닐까생각되고, 황박사가김선종을회유, 협박했다 고보는것보다는정황상노성일과김선종이말을맞춰황박사에게덮어씌우기를서로공모했다는보는것이좀 더정확하지않을까생각합니다. 물론그렇지않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검찰수사에서참고가되었으면바람으로 문제제기를해봅니다. - 41 -
6. 외국으로줄기세포반출안된다. 노이사장과직접통화하겠다. [2006/2/9일 SBS 보도] 김연구원은지난해 9 월초미즈메디연구원에게보낸이메일에서 외국으로줄기세포를내보내서는안된다. 노성일이사장과직접통화하겠다 고밝혀노이사장이줄기세포의해외유출에관여하고있었음을내비쳤습니다. 김연구원은외국으로줄기세포가나가면큰문제가된다며국정원개입가능성까지거론하며반협박조로미즈메디연구원에게경고했다. 특히외국으로절대셀이나가면안된다. 나중에진짜큰문제된다. 황뒤에는안기부국정원까지있기때문에진짜로병원에문제가될수도있다. 라고언급합니다. 1) 황우석박사몰래무엇인가를하고있었고, 국정원이알면안된다는것은이해관계자들이절대알아서는안되는일이라는것을쉽게연상할수있습니다. 2) " 병원에문제가될수있다" 라는말의의미는무엇일까? 모든일을자신의입신양명을위해벌인일이었다면굳 이이렇게까지병원걱정을해야했을까하는의문이들고, 또다른추론은외국의다른파트너와거래를트게되는 경우에이전에관계를맺고있던상대와의관계에서문제가발생할수있다는것을걱정하지않았나하는추론을 해봅니다. 그리고확실한사실은황박사팀이전혀거론의대상이되지않는것은, 김선종이미즈메디와공모했다는 가능성을한층높여주는것이라하겠습니다. 이또한물론당연히그렇지않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행간의미상결론적으로황박사와그팀그리고국정원이알아선안되는일이며, 김선종개인이아닌최소미즈메디병원의일부라도관련된일이라는것을알수있습니다. 7. 김선종의 9 월이메일에서예상되는미즈메디내의공모자 s 윤현수교수는 2003년부터작년 11월까지 7차례에걸쳐국과수서부분소의이양한박사에게비공개지문분석을의뢰하였다고합니다. 국과수검사관계자는모든결과는윤현수교수에게만보냈다고하며시료는미즈메디병원에서택배로보내졌다고증언했습니다. SBS에서 2004년사이언스논문의공여자 A의체세포시료가 2004년 2월과 9월에 Miz-16과 Miz-M, 이름으로국과수서부분소에검사의뢰되었다는보도가있었습니다. 여러가지언론보도내용을종합하여보니미즈메디가환자 A 의줄기세포를빼돌려보유하지않았을까하는추측을하게되었습니다. 1번줄기세포의시료전달에관련된인물들중의심이드는인물에대해언급해보겠습니다. 위그림은 2004년 1 번줄기세포의시료전달에관련된인물들과그들의역할, 그리고최근의언론보도로추측하여볼때 1 번줄기세포의체세포시료전달에관련된인물들에관련된그림입니다. 아래부분에는 2005년국과수검사때의김선종이나김진미연구원의역할을예상해볼수있습니다. 우선황우석교수의인터뷰기사를하나만보도록하겠습니다. - 42 -
우선기사중 9월부터 11 월까지정전사고기록은없다 부분은오보인것같습니다. 9월 21 일정전은 " 주말동안정전으로접속이안되었음을양해구합니다." 라는사후통보형식의공지인것에서알수 있듯이, 아마도정전예보가없었던것같습니다. 그렇다면황우석교수가말한정전은 9월 21일에일어났을가능 성이높습니다. 2003년 5,8,10월에국과수서부분소에전달된시료는 2004 년사이언스논문의데이터로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후인 2003년 9월 21일예기치않은정전사고가발생하였고이때황우석교수의 NT-1 콜로니는모두죽고 세포덩어리 2 개만간신히살아남은것으로판단되어집니다. 이때누군가에의해현재의공여자 B의체세포복제 줄기세포로바꿔치기되지않았나하는추측을해봅니다. 문제는이때부터공여자 B의줄기세포를배양하여키운것으로생각되는데정전사고이후에실시된 2004년 2월과 9월에국과수서부분소에보내진시료는 NT-셀로표시되어있지않고 Miz- 셀(16,M) 로표시되어있습니다. 황우석 교수의논문제출이후인 2월에미즈메디병원에서국과수에보내져검사된 Miz-16번은국과수에일부시료가남 아있었고이것이환자 A의체세포 DNA 와일치한다고보도되었습니다. 국과수서부분소관계자에의하면이시료 는미즈메디병원에서김진미연구원에의해택배로보내어졌다고합니다. 이러한사실은빼돌려진공여자 A의 1 번줄기세포가미즈메디로갔다는증거로보입니다. 일단 2004년 2 월에국과수에체세포시료를보낸김진미연구원이아닌가생각됩니다. 김진미연구원은 2005년 NT- 셀의조직적합성검사때도두명의교수에게줄기세포를나누어중복검사하게한한사람입니다. 2005년 2 월경의 NT-2,3번줄기세포의조직적합성검사도정식검사가아닌김선종논문용으로생각되어지고있는데이때에 도정식적인의뢰가아닌조직적합성검사를위해샘플을받아전달한인물이김진미연구원입니다. 또한김진미연 구원은노성일원장과김선종연구원과함께미즈메디의실험을알고있었던것으로추측되어집니다. 그림의상단에김선종과미즈메디연구원이주고받은메일내용이있습니다. 작년 9월경김선종은미즈메디연구원 ( 천연구원으로추정) 에게 서울대셈플링을믿지못하면니가풀어서너만관리해라. 물론나중에결과는서울대에 서오는샘플링에만맞춰정리하고 ~ 라는내용의이메일을보냅니다. 옆그림에노성일원장이 있는셀은풀어서 비밀리에실험한다. 는내용이있는것으로보아천선혜연구원의해명이있던다음날노성일원장이취소시킨미즈 메디의논문과관련된것으로보입니다. 줄기세포시료를국과수서부분소에택배로의뢰한인물이김연구원이라는점을이해하면김선종연구원이작년 9 월미즈메디연구원에게보낸메일내용은어느정도이해가될것같습니다. 즉조직적합성검사나국과수에보 내는 ( 체세포) 샘플은미즈메디김진미연구원에의한것이고미즈메디병원에서는비밀리에 NT-셀을풀어논문과 관련된실험을진행하였던것같습니다. 김선종은미즈메디병원연구원에게서울대에서조직적합성검사나국과수 지문분석결과를받아 ( 미즈메디병원에서진행된) 실험결과는서울대에서받은지문분석자료에맞추라는의미 였던것으로보여집니다. 그리고노성일원장이황우석교수에게부탁한소아당뇨병환자의 NT-셀이완성되면그것 과함께투고할예정이었던것같습니다. - 43 -
2004년논문의공여자 A의 1번줄기세포를 Miz-16,M으로 2월과 9월국과수지문분석의뢰도 2005년과동일한패턴을보였기때문에황교수의 NT-1A 도미즈메디병원에의해서빼돌려진것으로보입니다. 메일내용을보면김진미연구원이 NT-셀의체세포샘플로실험한결과를미즈메디병원으로보내면미즈메디병원은그데이터에맞추어 NT- 셀을풀어실험한나머지내용을논문에정리하였기때문인것같습니다. 김선종은미즈메디병원의 NT-셀은 " 네가풀어서너만관리해라" 라고친절히조언하고있던것같습니다. 2005년논문에서의김선종의역할을보면동일한 DNA쌍을보내 NT-2,3번을형식적인지문분석의뢰하고데이터를조작하여 2005 년논문과조작하였다는것을유추해볼수있습니다. 논문조작경험이있던김선종은미즈메디연구원에게조언을할위치에있었던것으로추측되어집니다. 8. 천선혜와브릭, 디시인사이드과갤그리고김선종과노성일이사장. 노이사장은이어 " 오늘새벽천선혜연구원으로부터논문에문제가있다는전화를받고, 미국의김선종연구원과 2 번전화를하고, 사이언스에이메일을보내논문을철회하겠다고요청했다" 고언급했습니다. 천선혜연구원이새벽 1 시경, 노이사장에게브릭에단순히글을잘못올렸다고늦은시간에노이사장에게급히보고하고, 노이사장은또다시미국의피츠버그에있는김선종에게까지전화를해급하게논문을취소에대한의논까지해야만하는이유가무엇일까요? 브릭글을올린후, 천선혜는왜야심한늦은새벽미즈메디로갔는가하는점도의문투성이고, 한시가넘은야심한새벽, 노이사장에게연락을하고미즈메디에가서무엇을하고다시디시인사이드과갤에해명을하는댓글을달게되었는지상식적인선에서설명을해야주면좋을것같습니다.. 이번그림은네티즌이시간대별로설명있는그림입니다. 참고하기바랍니다. - 44 -
하나로통신( 개인것으로사료됨) 과미즈메디것이더군요. 글올린시각을보았더니, 1) 미즈메디이외의공간( 집으로사료됨) : 2시53분45 초, 2시58분5 초, 4시52분58 초, 2) 미즈메디 : 5시51분45 초 ( 이후여러개) 그날저녁 12/15 일노이사장은이른바 " 폭탄선언" 을합니다.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는없다. 1. 2시50분경부터 4시50 분경까지천선혜가한일은? ㄱ. 잠? ㄴ. 김선종과통화? ㄷ. 노성일과통화? ( 아마도, 허둥지둥안절부절전화통붙잡고쩔쩔맸을거같음) 2. 4시50 분경까지집에있다가미즈메디로 ( 택시타고날아서?) 급히간까닭은? ㄱ. 컴퓨터에손볼것이있었나? ㄴ. 사진확인하러? 3. 가서 5시51 분에글올리기전후에한일은? ㄱ. 그냥컴퓨터켜고인터넷접속만하였을까? ㄴ. 폴더만들고사진맞춰놓았나? 그날밤, 미즈메디는꽤나급박하게돌아갔던거같다고생각할수밖에없는정황으로보입니다. 9. 김선종과윤교수의공모가능성, 김연구원또는윤교수의단독논문조작가능성을보여주는 MBC PD 수첩방송과당시의상황. 1) 김연구원이 " 배양중인세포일부를가져가겠다." 며줄기세포 4~7번중 3~4 개를이동장비에넣어가져감. 하지만김연구원이다시전화를걸어운반도중자전거와부딪혀줄기세포가쏟아져줄기세포가모두죽었다" 고통보 [ 한국일보 2006.1.22] 2) 2005년 1월9 일서울대의줄기세포모두감염되어죽어버림. 김선종은서울대연구실의오염으로인한줄기세포 6 개오염통보. 그날밤김선종연구원은그죽어버린줄기세포를살리기위해밤샘노력하나끝내살리지못함. 3) 사고 2주일후 1월 3째주 2,3 번줄기세포를서울대로옮김, 냉동보관중인 2번 3번줄기세포를미즈메디로부터약 2주일후즉 1월 3 째주서울대로반환, 회수해감. 1 노성일이사장의각종기업설명회와판교프로젝트등의사업상자리회동등의비즈니스협조가원만하지않던시기,2 2005/1/9, 기준으로생명윤리법이발효되므로인해난자의수급이급격히힘들어지는시기, 그리고 3 2004/12월말김연구원의자전거사고일주일후즉 4 05/01/09, 한번더또절묘하게서울대의줄기세포는알수없는오염사고에의해셀라인이전멸을당하는불운을겪게된다. 이때김선종이서울대에통보했다고합니다. 이와같은절묘한타이밍과불운이얼마만큼의확률로발생가능할까고민을해봅니다. 나는아마도 로또일등, 2번연속당첨확률 이아닐까생각합니다. 4) 중요한사실은 PD수첩방송에나온화면에서는 1/12 일, 윤현수교수가미즈메디에서 3번줄기세포를스키드마 - 45 -
우스에테라토마작업했다고합니다. 그때김선종도같이있었다고합니다. 5) 만약화면의 SNU3번이황박사의 NT-3 이맞는다면, 계획대로서울대에서계대배양중이던 3번줄기세포로테라토마작업을수행했어야하는데, 어떻게오염사고후 3일만에미즈메디에서냉동상태로보관중이던 3번줄기세포를계대배양없이세포주가아닌냉동줄기상태에서스키드마우스에게주사할수있을까? 테라토마실험을위해서는약 50 계대의배양이필요하다고알고있습니다. 50계대라면약하루에한번배양용기를갈아준다고하면약 50 일입니다. 1/12일기준으로약 50일이라하면 2004/11 월중하순, 그렇다면그줄기세포는왜냉동에서해동을하였고, 어디에쓰려고한것일까요? YTN 보도에서윤현수교수가서조위에답변한내용을살펴보면 3번줄기세포의양이적어서다른줄기세포를섞어서주사하였다고합니다. 만약이사실이맞는다면적어도윤교수도논문조작에서자유롭지못하게되는것같습니다. 충분한양의줄기세포를배양하지못하였다면최소한황박사와그의팀에게고지를했어야할책임이있다고봅니다. 적어도김연구원단독으로행한액션이아니었다고생각되어집니다. 6) 더놀라운것은스키드마우스잡아서병리학실에넘긴날은 2005/4/6 일, 2005년사이언스논문제출시점은 3/15 일, 그러면 2005 년논문에실린사진은테라토마나오기도전에찍었단말이됩니다. 황박사와서울대팀모르게 4월6 일뽑은테라토마는숨기고다른곳에서은밀히이용했다고충분히유추해볼수있습니다. 한가지, 논문제출후데이터를보완하는작업을 1 년간수행하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윤교수가조작에가담하지않았다면 4/6 일병리과로넘긴후나온데이터를황박사팀에게넘겼을것이고, 이에대한정황증거를제공하면될것같습니다. - 46 -
[ 부록 ] 차바이오텍정형민대표와마리아생명연구소박세필박사 차바이오텍정형민대표님과마리아박세필박사님은혹시나체세포복재배아줄기세포를보신적이있으신지요? 만약에보셨다면누가만들고소유하고있던체세포복재배아줄기세포를보신것인지요? * 결정적증언 1.( 05/12/16, SBS 방송, 정형민차바이오텍대표, 05/12/27 연합뉴스인터뷰내용 ) (SBS 방송인터뷰내용요약 ) " 줄기세포를만들어놓게된다면너무나똑같은모습을하고있기때문에어떠한배아줄기전문가가보아도구별이불가능하다. 오로지 DNA 지문검사만이유일한구별방법이다" 라는인터뷰를한바있습니다. 행간의미를파악해보면체세포복재배아줄기세포를보았기때문에수정난줄기세포와구별하기힘들다는것을인지하고있었던것이아닌가하는생각이듭니다. 이시기까지도체세포복재배아배반포를성공한팀은황박사팀이전세계적으로유일한것으로알고있습니다. ( 연합뉴스인터뷰내용요약 ) 포천중문의대차병원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정형민교수는 " 배반포단계의체세포복제배아의내부세포덩어리와이미완성된수정란줄기세포는현미경으로봤을때모양부터확연히차이가나기때문에만약이둘을섞을경우금방표시가나게돼있다" 고말했습니다. 정교수님은체세포복재배아배반포내부세포덩어리를언제어디서보게되었는지설명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정교수는 " 확립된줄기세포를 " 한번만이라도본사람이라면" 1계대배양에서줄기세포가바꿔치기됐다고말할수없을것" 이라며 " 바꿔치기가능성은희박하다" 고말했습니다. 정교수는또 " 이미수립된수정란줄기세포의경우증식속도가눈에띌정도로빨라 5~6일사이에엄청나게불어나지만, 배반포복제배아세포덩어리는 1 계대배양에서는잘자라지않는다." 며 " 이는육안으로도확인이가능하다" 고강조했습니다. 특히 한번만이라도본사람이라면복재배아는 1 대계대배양에서잘자라지않는다. 는것을어떻게알게되셨는지궁금합니다. 따라서만약체세포복제줄기세포를배양해보셨다면어떠한경로로해보시게되셨는지설명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 결정적증언 2.( 05/12/27, 연합뉴스, 마리아생명연구소박세필박사인터뷰내용 ) - 47 -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박세필박사도 " 맞춤형배반포내부세포덩어리와미즈메디병원수정란줄기세포를같은배 양접시에넣을경우벌써모양부터다르기때문에서로구분이가능한데, 초기단계에서바꿔치기됐다는말은이해 하기힘들다" 고말한바있습니다. 박박사에따르면배반포복제배아단계에서분리한내부세포덩어리는 20 여개안팎의세포로이뤄져있고, 이미 확립된미즈메디병원의수정란줄기세포는수천개의세포덩어리로구성된 ' 콜로니' 상태로이둘을서로구분못한 다는것은 " 말이안된다" 이시점까지도체세포복재배반포를만들수있던팀은황우석박사팀만이전세계적으로유일한것으로알고있었 습니다. 만약박세필박사님도체세포복재배아의내부세포덩어리를보았다면어디에서보시게되었는지에대한설 명을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미즈메디연구소워크샵공지내용 [ 강서 ] hes cell Hands-on Workshop 관리자 2005.3.31 483 hes cell Hands-on Workshop Schedule 미즈메디병원의과학연구소에서는 Human Embryonic Stem Cell Culture Hands-on Workshop을아래와같이진 행하고자합니다. 3일간에걸쳐진행될 Hands-on Workshop 내용은 hes cell culture와 characterization에관한 이론강의와연구자들이직접실습에참여하는방식으로진행될예정입니다. Hands-on Workshop의효율성을높이 고원활한진행을위하여참가자를최대 10 명으로제한하여진행하게됩니다. 참가를원하시는분들은 e-mail을통 해 4월 20 일 ( 금) 까지신청해주시기바랍니다. -- 다음 -- 일시 : 2005. 5. 2( 월) ~5. 4( 수). 장소 : 강서미즈메디병원의과학연구소(www.mizmedi.com) 인원 : 10 인이내( 신청기간내에도선착순마감). 참가신청및문의사항 : e-mail : mmrc@mizmedi.net 참가비용 : 추후공지 ( 참가자에 Workshop 교재및중식제공) 위와같이 5월 2 일미즈메디의과학연구소에서줄기세포배양관련워크샵이진행되었습니다. 내용을보면참석 한사람들이배양실습과정이들어있고최소한이워크샵에참석한 10명은인간배아줄기세포를목격하였을것입 니다. 만일이때체세포복제줄기세포와수정란줄기세포의차이점을관찰가능했다면, 이때참석자들은체세포복 재배아와수정난줄기세포의차이점을알수있었을것이라생각되어집니다. 당시워크샵참가자와실습내용을알아 보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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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튼과번햄연구소그리고미즈메디 1. 2005 년 8 월 9 일미번햄연구소, 인간배아줄기세포센터로지정번햄연구소가미국립보건원으로부터총3백만달러를 3년간지원받아인간배아줄기세포연구센터를건립한다고밝혔다. 이지원금은인간줄기세포배양및사용의기초방법론에서연구자양성과줄기세포의기초생물학이해에사용될예정이다. 번햄연구소는캘리포니아와미남서부지역에서유일한국립보건원지정줄기세포연구센터이다. 앞으로 1 년동안, 번햄연구센터는줄기세포의실시간관측을가능하게하는이미징기술, 줄기세포의재생을가능케하는분자신호, 세포배양과유지등과같은시험연구에투자한다. 이센터의주연구자인에반스나이더박사는 " 이센터건립의주목적은인간배아줄기세포의기초생물학연구의협동작업을구성하고새로운연구자들을이분야에진입시키는것이다." 라고말했다. 번햄연구소는 [ 번햄연구소가위치하고있는샌디에이고바이오클러스터 ] 1976 년도설립되어미래의의료기술을위해의생물학연구를수행하는비영리기관이다. 2. 2005 년 9 월경김선종미국피츠버그대로출국( 줄기세포 2,3번으로국내외에서벌이는실험에대해미즈메디연구원과논의. 해외유출말림) 3. 2005 년 9 월말경미즈메디, 비밀리에줄기세포 2,3번미국캘리포니아의미번햄연구소로밀반출 4. 새튼과번햄연구소의에반스나이더의관계를알려주는기사 5. 샌디에이고바이오클러스터번햄연구소의미즈메디에대한관심 아래와같은기사가나온후 9월말경미즈메디는누군가의주선으로번햄연구소로 2,3번줄기세포를유출하게됩니다. 이당시 UCSD 라인으로역어진국내의사정을잘아는과학자가누구였을까요? - 50 -
정확히그들만의공통분모가무엇인가찾아보자. UCSD connect 이게뭐하는걸까? 바로캘리포니아샌디에고바이오클러스터단지내의회원사들간의자료, 정보, 투자등의허브역할을하는연결조직이라고합니다. 여기서바이오클러스터의조파네타바이오산업협회회장의말을눈여겨들을필요가있습니다. " 연구소등과상의할일이생기면운동삼아자료를들고상대방에게뛰어갈수있을정도"( 바이오벤처인시쿼놈의피트스페인대외협력담당) 다. 그러다보니투자자나연구원, 기업최고경영자(CEO) 들은매일서로얼굴을마주친다. 또 CEO 등고소득층은대부분토리파인스나인근의라호야에살고있어이웃간만남에서도신규사업진출이나제휴가논의되고, 투자도이뤄진다. 조파네타바이오산업협회장은 " 비공식적인인간관계가사업에큰영향을끼치는것이샌디에이고의특징 " 이라고말했다. [ 중앙일보산업부2002/9/29] 6. 새튼과미즈메디, 번햄이관련이없을수도있다. 하지만꼭그렇지않을수도있습니다.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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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포응용연구사업단 - 문신용교수 이단락의내용은, 문신용교수에대한조사가철저하게이루어지지않으면결코금번줄기세포수사사태발생의원인과결과에대한숨겨진이해득실관계가제대로밝히지못할것이라는판단에서작성되었습니다. 1) 논문자료조작 문제점제기의목적 - 황우석교수의성과를 ' 논문조작' 이라는단편적인사실만으로일방적으로폄훼한문신용교수 의연구도덕성을판단해보기위함입니다. 요약 - 보도주요내용은, 윤현수교수및미즈메디연구진과공동으로논문을저술한문신용교수의스템셀논문 데이타조작사실을네티즌이발견했다는내용이며또한, 이사진은 2004년황우석교수의논문사진과중복된다는것 입니다. 이에대해문신용교수는윤현수교수가허락없이공동저자명단에올렸을뿐논문에관여한적없다고해 명했습니다. 관련근거 - 아이디가 ' 하늘에비친지구님' 인네티즌은지난달 31일정치웹진서프라이즈게시판에올린글을통해문 신용교수가참여한논문의사진이미즈메디병원연구진의논문과중복됐다고주장했다. - 중략 - 그는문교수등공동저자들이 ' 스템셀' 논문에서미즈메디 4번줄기세포라고밝힌사진이미즈메디연구진의논문 에나오는사진과중복된다면서두논문의자료사진을나란히비교한사진을증거로제시했다. 그는또문제의사진중일부가황우석서울대교수팀의 2004 년 ' 사이언스' 논문의사진과도겹친다고말했다. (2006-02-01 한국일보) 문제점 1. 중립적위치에서사업단을관리할단장이, 관여하지않은논문에공동저자로이름을올려개인의실적을부풀렸습니다. 2. 논문이발간되고나서공동저자임을알았다면, 논문및연구내용을검토하고정부보고및특허 / 실적을관리해야할단장으로서의직무유기에해당합니다. 2) 분양책임자로서의역할유기 요약 / 문제점 2004 년논문발표후 NT-1 번줄기세포주를분양받은문신용교수는 6 개월마다정기적으로 DNA 검사를실시하여 줄기세포주의이상을발견했어야함에도불구하고, DNA 검사를실시하지않아결과적으로, 2004 년줄기세포주에 대한의혹을증폭시킴, 문신용교수가 DNA 검사를별도로실시한적이있다면세포의문제점을인지하고도이를방 조한책임이있습니다. 3) 불법연구비지원/ 불법임상실험방조 문제점제기의목적 - 세연단장으로서의문신용교수의전횡을판단해보기위함입니다. 요약 - 세연단은복지부의심의결과가발표되기도전에연구비를불법지급했으며, 사업단윤리위원회의규정에위 - 53 -
반한제대혈관련바이오벤처에연구비를지원하였고불법시술을해 2 명이숨져식약청에적발되었습니다. 또한, 문신용단장은윤리위원회의보완요구를지키지않고지속적으로연구비를집행해왔습니다. 관련근거 - 민노당정책위에따르면보건복지부는지난 7월 29 일노성일이사장의배아연구계획서를심의, ' 검토보 류' 판정을내려승인하지않았다. 그러나과학기술부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문신용) 은보건복지부의심의결과가 나오기전인 4월 22일과 7월 18일각 1억7500만원씩총 3억5000 만원의연구비를이미집행했고, 노이사장은이 중 8700 만원을지출한상태다. - 중략 - 3년간 3억5000만원을지원받은제대혈줄기세포관련한바이오벤처기업은연구계획서와다르게연구를진행하면 서동물실험을생략한채환자에게연구결과물을직접투여하는불법임상시험을해문제가된바있다. 이에대해 사업단윤리위원회는연구비 50% 삭감및규정준수에대한서약서를받았다. 그러나그후에도사업단은이연구에대해연구비를계속지원했고, 이기업은 2003년말부터 2004년초까지여 러명의간경화환자에게줄기세포를투입하는불법시술을해 되기도했다. - 중략 - 2명이숨지는등큰피해를낸사실이식약청에적발 ' 황우석사단' 의일원인문교수는지난 4년동안줄기세포관련연구를수행하면서 32억원의연구비를지원받았 다. 문교수는 2002 년~2004년 3 년동안윤리위원회로부터 ' 조건부승인' 판정을 3차례받았으나윤리위원회의보 완요구를충족시키지않고연구비를집행해왔다. ( 오마이뉴스 2005-09-28) 문제점 - 보건복지부심의및윤리위원회규정에위반하여사업비를불법지급하였고, 불법임상실험을방조하였으므로, 불법행위전반에대한수사및상응한처벌이필요합니다. 4) 허위증언 - 1 문제점제기의목적 기위함입니다. - 2004, 2005년주요논문저자로서의책임을회피하는문신용교수의연구도덕성을판단해보 요약 - 체세포복제줄기세포연구성과에대해문신용교수의성과로도용하였습니다. 관련근거 "Methods for Derivation of Human Embryonic Stem Cells" : 2005 스템셀 In our laboratory, we have recently derived and characterized a host of hesc lines from cloned human blastocysts or normal blastocysts [9 11]. In this report, we describe methods for the derivation of hesc lines, depending on the quality of blastocysts grown from cryopreserved 2PN-stage embryos. 우리연구실에서, 우리는최근에복제된인간배반포혹은정상배반포로부터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추출하고특성 을밝혀냈다. 이논문에서우리는저온보존된 2PN 단계배아들로부터성장한배반포들의질에따라인간배아줄기 세포의분화방법을설명하였다.) 문제점 - 2005 년논문에대해, 문신용교수는 2005 년 12 월 31 일언론인터뷰를통해공동저자에이름이올랐는지 도몰랐다고증언했으나실제스템셀지에게재된논문에 2005 년논문을인용합니다. 5) 허위증언 - 2-54 -
문제점제기의목적 기위함입니다. - 2004, 2005년주요논문저자로서의책임을회피하는문신용교수의연구도덕성을판단해보 요약 - 2005년논문의교신저자를요구하여받아들여지지않자제자 2명을대신저자에포함시켰다는증언 관련근거 - 황우석교수측은오늘문신용서울대교수가 2005년논문제출때도교신저자로해줄것을요청했다가 거절되자자신의연구원두명을저자에올려줄것을다시요구해결국후순위저자로올렸다고밝혔습니다. 이관 계자는따라서문교수가저자명단에올라간것을몰랐다는것은거짓이라고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문신용교수 는 YTN과의전화통화에서황교수측으로부터두연구원이 2004년연구에참여하고도이름이올라가지않아대신 2005 년에올려준다는연락을받았다고말했습니다. 문교수는그러나자신의이름이올라가는건몰랐다며교신저 자를요구했다는주장을일축했습니다. (2006-1-14 YTN) 문제점 - 문신용교수의주장이사실이기위해선, 두제자가과연 2004 년연구에참여했었는지여부를확인할필요가있음. 만약, 참여하지않았을경우자신의지위를활용한청탁에해당합니다. 6) PD 수첩제보관련의혹 문제점제기의목적 - 문신용교수가 PD수첩의제보자라는의혹에대한판단및제보의도가순수했는지를판단해 보기위함 요약 - 2004 년논문의핵심연구자이면서, 제보를통해얻을이익이없으며 2005년논문이날조된것을밝힐수 있고, 미즈메디병원의수정란줄기세포와서울대줄기세포가바꿔치기돼있을가능성을제기했으며, 난자취득과정 에서심각한문제가있었다는것과황우석교수연구에대한증언내용을근거로할때상기조건을모두만족시키 는공통분모는문신용교수밖에없다아니할수없다. 하지만, PD수첩은게시판공지를통해제보자가문교수가아 니라고밝혔다. 그러나, 한네티즌의 PD수첩방송내용음성복원을들어보면문교수의성문과유사한제보자가등장 한다. 관련근거- 문제의 딥스로트 ( 워터게이트사건내부고발자의별칭) 는 2004 년 < 사이언스 > 논문의핵심연구자였다. 한 학수 PD 는제보자의근무지에서그를만났다. 딥스로트의폭로는충격이었다. 2005 년논문이날조된것이며, 교수 연구에쓰인난자들이돈을주고매매된것이거나연구원에게얻은난자들이었다는내용이다. 믿기힘든이야기였 다. 그러나난자제공윤리문제와관련한제보내용은증거가너무명백했다. 다른제보역시근거가전혀없다고 말할수없었다. 최승호 CP 의회고다. 사회적으로안정된직장을가졌고제보를통해얻을이익이없었다. 딥스로 트는 체세포복제를난치병치료에응용하기는현실적으로힘들다. 조직적으로황우석교수의업적이포장되고있 다. 가짜를기반으로생명공학이세워지면안된다 라고제보동기를밝혔다. 그렇다면그많은시사고발프로그램 가운데왜을골랐을까. 최CP에따르면딥스로트는 15 주년특집방송(5월31 일방영) 을보고다음날제보를결심했 다고한다. 최승호책임프로듀서( 왼쪽) 와한학수프로듀서( 오른쪽) 는 6월1 일황우석교수의 < 사이언스> 논문이조작 되었다는제보를받은이후 5 개월보름동안취재한끝에결국논문에감춰진문제점들을밝혀냈다. 최초제보를 받은이후, 제작진이제보내용에확신을가지기까지는 4 개월이걸렸다. 제작진은 < 사이언스> 논문공저자 25인대 부분과접촉했다. 논문의진위여부는원래의체세포와복제된줄기세포를놓고 DNA 검증을함으로써가려진다. 황 우석교수에게직접접근할수없었던제작진은먼저주변을공략하는방식으로하나둘단서를모았다. 딥스로트는 미즈메디병원의수정란줄기세포가복제줄기세포로둔갑했을가능성이있다고힌트를주었다. 제작진은우여곡절 끝에미즈메디병원수정란줄기세포라인을입수했고, < 사이언스> 논문에등장하는환자( 체세포제공자) 들을직접 만나머리카락을얻었다. 퍼즐맞추기게임같았다. 한학수 PD는 8월부터는아예다른취재를모두접고오로지황 우석논문문제에만매달렸다. 4 개월가까이딥스로트로부터줄기세포 과외 를받으며내공을쌓았다. - 55 -
(2005-12-22 시사저널) 이관계자는또문신용서울대의대교수가황교수와결별한이유에대해 " 문교수는황교수가줄기세포로난치 병환자를치료할수있다고주장하고다녔기때문이라고말했다 " 고밝혔다. 황교수팀의핵심멤버였던문교수는 2004, 2005년논문의공동저자로조사위에 2004 년논문을재검증해달라고요청했다. 이관계자는 " 문교수가황 교수에게수차례 ' 줄기세포연구는연구고, 환자를치료할수있다는얘기는말아달라 ' 고당부했는데도황교수는 치료할수있다는얘기를하고다녔다고한다 " 며 " 문교수는 ' 그건죄악 ' 이라고하더라." 고전했다. 문교수는이날 본지와의전화통화에서 " 황교수와헤어지기로결심한것은 2004 년논문발표직후였다" 고말했다. 그는 "2004년 2 월논문은 242 개난자중한개가성공한건데 ( 환자) 치료법으로는안되는것이라고 ( 황교수에게) 말했는데듣지 않았다" 고결별이유를설명했다. 문교수는또 2005 년논문의공저자로게재된데대해 " 자신도모르게이뤄진일" 이라고밝혔다. (2005-12-23 중앙일보) 문제점 - 최승호 CP 가밝힌제보자는제보단계에서이미 줄기세포바꿔치기 에대한정황을인식하고있었으므로어떻게바꿔치기를인식하게됐는지조사할필요가있으며만약, 제보자가문신용교수나그측근이라고할때, 상기기사내용과아래참고자료를근거할때결코, 제보로인해얻을이익이없었다. 라고말하기어렵다. 또한, PD 수첩은미즈메디줄기세포를입수하게된경위를상세히밝혀야한다. 참고자료 :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연구와황우석교수연구내용의이해관계 1. 미즈메디의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주특허등록 요약 - 미즈메디노성일원장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주 PCT 특허등록, 2003-12-30 ' 자가체세포핵이식란으로부터유래한배아줄기세포주및이로부터분화된신경세포' 문제점 - 황우석교수특허내용과동일 2.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연구과제추진 요약 - 2 차년도서울대임정묵교수연구과제에 ' 체세포복제줄기세포주확립을통한줄기세포주생산기술확립' 내 용이포함되어있음 알려짐 : 임정묵교수는박을순연구원의지도교수로 문제점 - 황우석교수연구내용과동일, 문신용교수의 ' 체세포복제줄기세포치료목적으로가치없다.' 폄훼발언과상충 ( 아래그림 1 참조 ) 3. 이종장기복제연구경쟁관계 - 56 -
요약 - 세포응용연구사업단예하마크로젠의박광욱박사가진행하고있는 ' 형질전환복제돼지' 연구와황우석교수 가진행하고있는 ' 무균미니돼지' 연구는그연구목표가 ' 이종장기복제및이식' 에있다는점에서경쟁관계에있 음. 관련근거 - 바이오장기연구의최대걸림돌인면역거부반응을일으키지않는 ' 면역돼지 ' 개발을놓고바이오벤처기업인엠젠바이오와서울대황우석교수연구팀이최초경쟁을벌이고있다. - 중략- 황교수팀은하반기중면역미니돼지의장기를영장류인원숭이에이식하는수술을진행할것으로전해졌다. - 중략 - 박대표는 " 지난해줄기세포가큰주목을받았다면올해는이종장기분야의성과가속속나올것" 이라며 " 누가먼저하든면역돼지개발이첫신호탄이될것 " 이라고말했다. ( 한국경제신문 2005-5-18) 문제점 - 황우석교수의무균미니돼지임상실험예정시점은 2005 년 9 월이었으나, 대전에서의원숭이떼죽음사건으로인해임상실험에차질을빚음, 이후안규리교수의이탈로인해임상전문가가부재된상황으로황우석교수의이종장기복제연구는큰차질을빚고있으며, 이로인해세포응용연구사업단예하마크로젠의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가관련최초연구성과를먼저낼가능성이높음. 마크로젠에서울대의대소유김윤범교수의무균미니돼지가입수되지않았는지도주목해야할대목이라고보임 그림 1) 임정묵교수의연구과제 7) 말맞추기의혹 문제점제기의목적 - 문신용교수를위시한, 미즈메디연구진간의말맞추기정황이포착되었으므로어떤목적에 - 57 -
의해어떤말맞추기과정이진행되었는지확실한규명이필요함 관련근거 - 서울중앙지검특별수사팀은 13일윤현수한양대의대교수와박종혁 김선종연구원, 노성일미즈메디병 원이사장, 문신용서울대의대교수등이서울대조사위원회조사기간중에도빈번하게이메일과전화통화를주고 받은단서를잡고, 통신 통화내용을조사하고있다. 줄기세포바꿔치기의혹등과관련, 서울대황우석교수와배치되는입장에있는이들이하루에수차례씩 교수님 지금바로전화해주십시오, 진술서 라는제목의이메일을주고받았고전화통화도한것으로전해져, 이들이말을 맞추려한것이아니냐는의혹이제기되고있다. (2006-1-14 조선일보) 문제점 - 검찰수사기간동안, 말맞추기를통해수사에혼선을초래하였으므로, 공무집행방해에해당되며구체적으로이들간어떤내용의이메일이오고갔는지에대한의혹이해결되어야한다. 아울러, 이는줄기세포바꿔치기가김선종단독범행이될수없다는강력한증거가될수있다. 8) 비밀사무소용도의의혹 문제점제기의목적 - 문신용교수, 노성일원장의비밀사무소가드러남에따라각사무실에은폐목적으로보관 되어있던자료가있었는지에대한의혹규명이필요함 관련근거 - ' 줄기세포논문조작사건' 을수사하고있는검찰은 15일노성일미즈메디이사장과문신용서울대의대 교수사무실에대해추가압수수색하는한편황교수연구팀과미즈메디병원연구원 이다. 서울중앙지검특별수사팀은이날 라고말했다. (2006-1-15 머니투데이) 6명에대해내일소환할예정 " 오늘압수수색한장소는그동안확인이안됐던노이사장과문교수의사무실" 이 문제점 - 문신용교수및노성일원장이줄기세포바꿔치기사건에어떤형태로든개입되었다고전제하면, 바꿔치기관련한핵심연구기록등유의미한압수수색결과가나올수있으므로, 수색결과에대한의혹해결과추가적인비밀사무소의존재여부에대한면밀한조사가필요함 < 미즈메디 - 노성일원장> 이단락의내용은미즈메디연구원들과노성일원장의행적을근거로, 체세포복제줄기세포주가존재했었을개연성과바꿔치기에노성일원장이적극적으로개입했을가능성에대한의문을제기하기위해작성되었습니다. 1) 천선혜연구원의발언 문제점제기의목적 - 미즈메디연구원의발언을통해, 체세포복제줄기세포주존재여부판단 관련근거 - ( 해명 ) NT cell 하고저희 cell 하고분명히존재하는것이며, 제폴더에사진이섞여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제사진인줄알고사진작업을해서 scale bar 를잡았습니다. 그리고 SSEA3, 4에대한염색은제가 4well dish 에염색을해서사진을찍었습니다. 그래서좋은위치로 dish 를움직이면서사진을찍었습니다. (2005-12-15 BRIC 게시판) 문제점 - 상기의해명내용은, 이미한네티즌의 IP 주소추적을통해, 미즈메디병원에서작성되었음이확인되었으 - 58 -
며, 현재 BRIC 사이트에서는삭제된상태이므로본인작성여부와줄기세포의행방에대해천선혜연구원에대한강도높은조사가필요한이유임 2) 논문조작증거폐기 문제점제기의목적 - 논문조작사건인지후, 검찰수사단계전에미즈메디의증거자료들폐기에대한의혹규명 관련근거 - 미즈메디연구소에있던 DNA 정기검사기록등황우석교수의사이언스논문과관련된자료가대부분 사라진것으로밝혀졌습니다. 미즈메디연구소관계자는 YTN과의전화통화에서 ' 줄기세포 DNA 정기검사결과등실험기록들이현재연구소에 거의남아있지않으며, 가장중요한자료인실험노트도대부분사라진상태 ' 라고밝혔습니다. 이관계자는최근조사결과 ' 연구원들이공동으로사용하는외장하드디스크에도김선종연구원의연구기록이거의 없었다.' 며윤현수한양대교수가소장으로있던 2005 년초까지의실험기록들이거의남아있지않다고말했습니다. (2005-1-20 YTN) 노성일미즈메디병원이사장은이날서울강남구대치동미즈메디병원 4층연구실에서서울대조사위원회에제출할 자료를직접챙겼다. 병원직원들은이날오후관련자료가저장된것으로보이는컴퓨터본체를승용차에싣고황 급히어디론가사라졌다. 한병원직원은 노이사장은현재상황이유리하게진행되고있다고판단해매우흡족해 하고있다 고분위기를전했다. 오후에는황교수논문의공저자인문신용서울대의대교수가노이사장을찾아와 2 시간가량얘기를나누기도했다. (2005-12-19 한겨레) 문제점 - 미즈메디가 2004 년, 2005 년논문에참여하면서, 작성한관련기록들을모두폐기했다는의혹을받고있는상황에서, 미즈메디관련연구원들의자택에대한대규모적인압수수색및자료폐기여부에대한전면적인수사가필요함 3) 단성생식실험의이유 문제점제기의목적 - 2004 년논문이단성생식의혹을받고있는상황에서, 2005년미즈메디의단성생식연구는 미즈메디가논문조작사건이전에이미, 2004년논문의줄기세포이상에대해알고있었을가능성이높은것으로판 단됨. 아울러, 미즈메디는 2 차년도연구과제에 단성생식세포의배제 로연구과제를변경 (2005-12-6) 한바있음 : 세포응용연구사업단소식지 8 호참조 관련근거 - 황우석서울대교수팀과공동연구를진행해온미즈메디병원이지난해 4월단성생식에의한인간배아 줄기세포연구계획서를보건복지부에제출해연구배경을두고의혹이쏠리고있다. 황교수팀의 2004년사이언스 논문에서밝힌 1 번줄기세포는단성생식으로만들어졌을가능성이매우높고, 황교수팀은이를몰랐을뿐만아니 라이런가능성을알아보려는어떠한실험도하지않았다는것이 10일서울대조사위원회의최종발표이고보면이 논문작성에참여한미즈메디병원이조사위발표전부터이단성생식줄기세포의존재와논문의조작사실을알았 다는의심을받을수있는것이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이사장은 검찰에서모든것을밝히겠다. 며 나중에혐의 가밝혀지면다말하겠다. 며이같은의혹에대해부정도, 긍정도하지않은채말을아꼈다. (2006-1-18 세계일 보 ) 문제점 - 미즈메디가논문조작과정에대해미리알고있었을개연성과단성생식연구를가장하여체세포복제줄기세포연구시도를은폐하고있는지여부에대한조사가필요. - 59 -
4) 대전에서의비밀연구/ 줄기세포밀반출 문제점제기의목적 - 대전에서이루어진미즈메디의비밀연구목적에대한의문과, 줄기세포해외반출의혹에대 한규명 관련근거 - 서울중앙지검특별수사팀은노성일미즈메디병원이사장이 2005년논문의 2,3번줄기세포를진짜줄 기세포인것으로믿고, 지난해황우석교수팀몰래섀튼이아닌미국의제 3의기관에제공한단서를포착한것으 로알려졌다. - 중략 - 실제미즈메디측은환자맞춤형줄기세포논문제출직후인지난해 연구소에서비밀실험을한것으로알려졌다. (2006-2-09 노컷뉴스) 4월황교수팀모르게상업화를위해대전의한 문제점 - 황우석교수의동의없이, 체세포복제줄기세포주를외국에밀반출하려고시도한것자체가불법이며, 시민들이밝혀낸사실에의하면미즈메디가밀반출한줄기세포는비행기가아닌부산항항만의선박을통해빠져나갔다고함. 부산항선적기록영수증을반드시확인하여야밀반출의실체를확인할수있을거라판단됨. 또한, 대전에서비밀실험을한줄기세포가체세포복제줄기세포인지, 수정란줄기세포주인지반드시확인하여야함. 5) 허위증언 문제점제기의목적 - 노성일원장의잦은말바꿈에대한관계자대질심문및철저한조사가필요 관련근거 - 이날공동연구자로기자회견에참석한미즈메디병원노성일이사장은 " 줄기세포에서신경세포로분화 된것까지확인했다 " 며 설명했다. (2004-2-12 중앙일보) " 이렇게얻은줄기세포를활용할경우세포치료시대의개막이란신기원이열릴것" 이라고 문) 실제로( 줄기세포) 보신적은? 답 ) 본적은없습니다. (PD수첩 2 탄중인터뷰내용) 문제점 - 2004, 2005 년논문의줄기세포배양을책임지고있는신분으로서미즈메디에도수시로반입된바있는 줄기세포를확인해본적이없다면, 책임자로서의직무유기이며이는, 자신의명의로출원된바있는 ' 자가체세포핵이식란으로부터유래한배아줄기세포주및이로부터분화된신경세포 특허가뭘근거로출원된것인지모순에이른다. 본특허에대한수사가필요함 6) 황우석교수영향력죽이기의혹 문제제기의목적 - 황우석교수와의결별이유중하나로여겨지는, 판교프로젝트를성사시키기위해황우석교수의 영향력을죽이려했다는의혹해명필요 관련근거 - 판교프로젝트성공을위해황우석의영향력을죽여야한다 는얘기들려 이제검찰수사의초점 은 왜노성일과미즈메디연구원들이확보하지도못한 환자맞춤형줄기세포 를만들었다고황박사를속였느 냐 에맞춰지고있다. 기자는노이사장과 20 여년알고지내는, 황박사와친분이있는 A 씨를만났다. A씨는중요대학병원현직교수이자 - 60 -
중견의료인이다. 서울의대출신으로황우석사건의또다른관계자인文信容 ( 문신용), 安圭里 ( 안규리) 서울의대교 수와선후배간이다. 바이오사업관계로노성일, 황우석교수와연락을취해오기도했다. A 씨는다음과같은중요한증언을했다. 첫째, 배아줄기세포배양에관한모든연구는미즈메디가전담했고, 구체적인내용에대해황우석박사는알수 있는위치에있지않았다. 따라서황박사가환자맞춤형줄기세포를가짜로만들라고지시할위치에있지않았다 고주장했다. 둘째, 미즈메디자체적으로체세포배아복제배반포를만드는데성공했던노이사장이일단성공한것을기정사 실로만들면자금과시간을확보할수있고, 이후이론이확립된 환자맞춤형배아줄기세포복제 에성공할수 있다는자신감을갖고있었다. 고주장했다. 셋째, 노성일이사장은모든관심과지원이황박사에게쏠리자자신의계산이빗나갔다는걸알게됐고, 이즈음 미국쪽의한펀드가자금지원을약속하자폭로에나선것 이라고주장했다. ( 2006-1-23 월간조선) 문제점 - 줄기세포바꿔치기범행의도를알수있는중요인터뷰가될수있으므로제보자 A 에대한면밀한소환조사가필요합니다. - 61 -
III. 세튼과국제특허 세튼황우석 2003 년 4 월 9 일가출원 ( 동물및영장류 ) 2003 년 12 월 30 일 PCT 국제출원 [ 우선권주장 ] [ 우선권주장 ] 2004 년 4 월 9 일보정 2004 년 12 월 30 일 PCT 국제출원 ( 미국및국제 PCT 정식출원 ) 2004 년 10 월 28 일인간포함보정 ( 국제 PCT 특허 ) 2004 년 12 월 3 일 ( 미국특허재출원 2003 년특허와부분연속성유지 ) 2004 년 12 월 29 일보정 2004 년 12 월 30 일 ( 미국특허공개됨 ) 2006 년 1 월 18 일 ( 유럽특허공개됨 ) 2006 년 2 월 16 일 ( 미국특허공개됨 ) 2003년 4월 9 일셰튼은최초로동물및영장류에대한복제배반포기술에대해특허가출원을합니다. 셰튼은이 2003 년특허에우선권을주장합니다. 하지만 2004년 4월 9일미국내및국제PCT 특허를동시 에정식출원합니다. 반면에황우석박사님은 2003년 12월30일에특허를출원하면서바로 PCT 국제출원을합니다. 1. 국제특허 PCT 란무엇인가? 통상국내출원이먼저이루어지고국내출원일로부터 으로보는소급효과를가지는권리) 을유지하면서국제출원을할수있습니다. 1 년이내에는우선권( 최초국내출원일에출원한것 국제출원만으로는특허권이부여되지아니하며, 실제로특허를취득하기위해서는최초출원일로부터 30 개월이내에특허를취득하기를원하는국가( 미국, 유럽, 영국, 일본등) 별로별도의국내단계진입절차 를밟아야합니다. 원천기술에해당하는 2004 년논문관련특허출원은이미국제출원은되어있으며, 국내단계진입마감일 은 2006년 6월 30 일입니다. 이기간이내에진입을원하는국가의특허청에그국가에서요구하는언어 로작성된번역문등을제출하여야하는것입니다. 이기간이경과될경우에는진입이허용되지아니하 며, 국내단계에진입되지아니한경우는아예출원되지아니한것으로취급됩니다.( 국가에따라서는 31 개월까지허용하는경우도있기는합니다 ) - 62 -
국내변리사가바라보는관점 1. 2004 년눈문관련특허출원( 이하, " 황박사특허출원" 으로칭합니다) 의특허취득가능성 셰튼은 2003. 4. 9 인간을제외한동물의체세포치환배아줄기세포의제조방법에관하여미국특허출원 을하였다가, 2004. 4. 9 이미국출원에대하여우선권을주장하면서국제출원을하였습니다. 최근에공 개된유럽특허는이국제출원이유럽을포함한각국에진입함에따른당연한공개입니다. 앞으로도실제 로진입한여러국가에서계속공개가이어질것입니다. 황박사님특허출원은 2003. 12. 30 일이최초출원일이며, 이출원에대하여우선권주장을하면서 2004. 12. 30. 국제출원이이루어졌습니다. 최초출원과국제출원의내용은큰차이가없습니다. 이러한상황에서황박사특허출원의특허가능성을판단한다면, 여러가지고려할사항이많으나일단 황박사특허출원의우선일은 2003. 12. 30. 이고, 이특허출원과유사한내용의셰튼의특허출원일은 2004. 4.(2003. 4. 이아님) 이므로황박사의특허출원이빠르며, 따라서특허취득의가능성이있다고판 단됩니다. 2. 셰튼이최초로출원한특허가 2003 년도이니황박사님보다더빠른것이아닌가? 세튼특허의최초출원일이 2003. 4. 이고황박사특허의최초출원일은 2003. 12. 30. 이므로셰튼이우선 권을가지지않느냐하는질문을하신분이계십니다. 그러나셰튼의최초출원에는인간을제외하였고, 황박사님의최초출원은인간을대상으로하였다는차이점이있습니다. 세튼특허에서인간이추가된것 은 2004. 4. 이므로황박사님특허출원에대하여후출원이되는것입니다. 물론, 위와같이단순하게결론내릴일은아니며, 셰튼의최초출원이인간을제외하였다고하더라도황 박사님의최초출원의내용과기술적으로동일성이인정된다면셰튼의특허가선출원이될수도있습니 다. 이러한구체적인부분에대해서는앞으로많은시간을투자하여밝혀야합니다. 3. 선발명주의와선출원주의에대하여 미국은출원순서를따져서특허를허여하는것이아니라, 발명의선후에따라선발명자에게특허를부여하므로비록황박사특허출원이후출원이라고하더라도선발명자인것은분명하므로이를입증하면특허를받을수있다는취지의글을올린적이있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미국은선발명주의를취하고있고, 우리나라를포함한다른모든국가에서는선출원 주의를취하고있습니다. 애초에미국이선발명주의를채택한이유는자국민보호의의도가있었겠지만 이번사건의경우는황박사님이선발명을하였다는것이언론보도등을통하여충분히입증될것이므 로우리한테유리하게작용할것으로보입니다. - 63 -
4. 셰튼의특허출원은문제가없나? 셰튼이부도덕하게황박사님특허를갈취하려고하는점외에다른문제점은없는것일까요? 그렇지않습니다. 셰튼의최초출원은 38개의청구항으로이루어졌다가 2004년출원에는 84개청구항으 로늘어나게됩니다. 그런데국제조사보고서( 국제출원을할경우특허가능성에대하여 WIPO에서미리평 가하여주는서비스입니다) 에서는반이상의청구항에대하여특허가능성이없는것으로평가하고있습 니다. 인용된선행특허는 US 5,945,577 A 입니다. 따라서셰튼의특허출원은온전한상태로등록되기는 어려울것으로보입니다. 등록이된다면포괄적인것이아니라권리가대폭축소된부분적인것이될것 입니다. 아직구체적으로어느부분이등록될것인지검토하지는못했으나, 특허출원과는관련이없는것이될수도있습니다. 부분적으로등록이된다면황박사 미국측변리사가바라보는관점 [ 귀하께서요청하신특허신청번호 10/821200 에관한답변입니다. 미국특허청에서는현재 (1월 20일 2006 년) 4월 9일 2004 년도제랄드세튼 (Gerald P. Schatten) 교수에 의해신청된특허신청을수속중입니다.] 이특허신청을자세히살펴보면, 수있습니다. 황교수님의연구내용과동일한내용에관한특허신청이라는것을알 ( 모아미디어에서입수한특허신청서원문)(www.moamedia.com) Claim 1 recites: 1. A method comprising the steps of: introducing nuclei along with one or more molecular components into an egg; culturing said egg to produce a viable embryo; transferring said embryo to the oviducts of a female; and producing a cloned animal. 24. An animal produced by the method of claim 1. 25. The animal of claim 24, wherein said animal is a primate. 26. The animal of claim 25, wherein said primate is a non-human primate. 27. The animal of claim 25, wherein said primate is a human. 특허신청내용에는황교수님연구팀의베아복제방법이그대로수록되어있고, 27번에보면이대상은인간도포함한다고나와있습니다. 특이한사실은세튼교수의이특허는한국의메디포스트를통해미즈메디에도자금지원을한미국연방정부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에서지원을해 (grant numbers NIH R37 HD 12913 and 2 R24 RR013632-06 NIH) 이루어졌다는것이다. 따라서미연방정부에서는이특허권에관한부분적인권리행 - 64 -
사를할수있게된다. 셰튼과미국연방정부를위해이특허를제출한워싱턴 D.C. 의법무법인 Preston Gates Ellis & Rouvelas Meeds 는이특허신청에관해아무런내용도밝힐수없다는입장이다. 이와는별도로미국특허청의변호사 ( 미국특허청의검사관은모두특허변호사로구성되어있다) 는 황우석박사의연구는사기로밝혀졌음으로, 셰튼교수의특허신청만이법적효력이있을것이라는견 해를밝혔다. 이특허신청에황교수님의이름은포함되어있지않다. 또대한민국도권리자로포함되어있지않습니 다. 이특허신청은부분적으로 suppressed 되어있는기록입니다. 그이유가궁금하시지않으십니까? 마지막부분을보시죠. "NIH ( 미국정부기관) 는이특허권에관한권리를주장함." US Patent Application Number: 20040268422 Published Date: December 30, 2004, d on US application 10/821200, filed on April 9, 2004 Inventor: Gerald P. Schatten. Government interest patent: NIH R37 HD 12913 and 2 R24 RR013632-06, awarded by NIH. The NIH claims rights in the invention. 알립니다 : 한국에서이번문제되고있는황우석박사의논란은 2005 년도논문발표와관한것이었습니다. 곧미국 특허청의특허변호사 ( 미국특허청직원) 과의전화인터뷰내용을정리해자세하게보도하겠지만 ( 스케 줄이허락한다면직접만나서다시한번인터뷰하겠습니다.) 요점은 1. 2005 년도에발표된논문내용만문제가되었다면, 허신청보다더우선권을갖게되어있었다. 황교수님의국제특허권리가세튼교수의미국특 2. 하지만 2004년도의논문도문제가되었음으로현재세튼교수가미국특허청을통해신청한특허만이법적효력을갖게된다. 3. 미국쪽에서아무도황교수님의논문에문제를제시한적도없다. 황교수님의특허권을무효화하 게된결정적인원인제공은서울대조사위에있다. 2004 년도에복제된배아세포가 " 처녀생식" 에의한 것이라는판단은서울대조사위에서내린것이며미국특허청이나특허신청자가내린결정이아니지 않는가? 미국특허청심사관과의인터뷰 - 65 -
우선세튼교수의특허신청을최종적으로심사하게될것으로예상되는미국특허청 (USPTO) 의 R 특허 심사관 (patent examiner) 과의대화를공개한다. 인터뷰가끝난후실명을공개해달라고수차례부탁 을했으나결국실명을밝히는데는동의해주지않았다. 실명공개에관해 R 특허심사관: 첫번째, 세튼교수의특허를맡게될심사관으로써개인적인사견 (personal predisposition) 을갖는것 (form) 옳지않다. 질문자: 하지만나는황교수의연구에관한당신의의견을밝히려는것이지세튼교수의연구에대해물어보는것이아니지않는가? R 특허심사관: 그말이그말이다. Same Difference. 세튼교수의특허출원내용과황교수의특허출원 연구내용은같은 subject 에관한, 같은 process 에관한것이라는것을잘알고있다. 사적인의견도 갖고있으면안되는데, 그런내용을보도하겠단말인가? 절대동의할수없다. 또하나. 왜나의의견이중요한가? 다른특허변호사들도누구나같은결론을내릴것이다. 내의견이 특별할이유가하나도없다. 황교수의특허신청이받아드려지지않을것이라는견해 1. 특허를획득하기위한요건은 overcoming obviousness, valid process, adequate description 러가지가있다. 등여 질문자: 잠깐. 미국특허에관해서인가, 국제특허에관해서인가? R 특허심사관: 의미없는질문이다. 미국특허가국제특허다. ( 편집자주: 이말뜻을이해하려면, 또왜이말이맞는말인지를설명하려면미국과유럽과특허에관 해맺은 treaty 에관한 discussion 부터시작해서국제특허조약등에관한설명을해야한다. 그럼으 로생략한지만언론사들이이내용에대한반론을제시하면나도대응하는자료제출을모아미디어를통 해하겠다. ( 사실을보도하지않는본국언론을아무도더이상믿지못하겠다. 언론사중이내용에관 한자료요청을한유일한미디어는딴지일보단한군데였다.) 황교수의특허에관해 relevant 한사항만간략하게말하겠다. 당신이말한데로서울대조사위에서 2004 년도세포는처녀생식에의해만들어졌다고하지않았나? 어느누구도자연적으로일어나는현상 (naturally occurring) 에관한특허주장을할수없다. 질문자: 하지만우연히난자에전기적인충격을가해처녀생식이이루어졌다고하는데. - 66 -
R 특허심사관: (LOL) ( 크게웃음) 실수로인해어떤 process 가이루어졌다고하자. 그래서당신의주 장데로사람의 embryos 로부터줄기세포를축출하는데성공했다고가정하자. 여기까지내가서울대의 주장을제대로이해하고있는가? 질문자: 나도그렇게이해하고있다. R 특허심사관: 그렇다면그 process 가유효한 (valid process) 가를따져봐야한다. 내말은즉, 다른 사람들도같은과정을통해그 process 를중복/ 되풀이 (duplicate) 할수있는가를알아봐야한단말이 다. 맙소사, 당신말 ( 서울대조사위의) 이사실이라면곧예수가무더기로강림하겠군. 일요일에교회에 나나가보는게어떻겠는가? 질문자: 애들이있어서토요일미사에참석한다. 그렇지만상기시켜줘서고맙다. 질문자: 마지막으로, 당신말대로라면, 별로상관은없겠지만, 특허출원날짜에대해물어보고싶다. 서 울대에서는황교수의특허출원날짜는세튼교수의특허출원날짜이전에출원되었음으로여기에대한 우선권이있다고주장한다. 서울대는황교수가 2004년도에특허신청한날짜는세튼교수가같은해에특허신청을한날짜보다는뒤지 만, 황교수의 2004년도특허신청은 2003년도에신청한것을수정한것임으로황교수의특허신청이더 우선권을갖는다는주장인데, 맞는가? R 특허심사관: 잠시만.. 사실이아니다. 세튼교수가제출한 Methods for correcting mitotic spindle defects associated with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in animals 는 2003년도에접수된특허권이 고 2004 년도에수정/ 보완되었다.... 멍청한거아닌가? 질문자: excuse me? 뭐라구요? R 특허심사관: 아.. 아무것도아니다. 아무튼미국특허청은미국에서처음으로 paperless operation 을도입했고, 인터넷사이트 (www.uspto.gov) 에가면특허출원에관한정보를누구나찾아볼수있다. 질문자: 나도찾아보았는데, 세튼교수가분명 2003년도에황교수보다먼저같은내용에대해특허신청 을한기록이있어서서울대의주장이이해되지않았다. 나도멍청한건아니다. ( 혹시라도변호사로서의 자질에대해의혹을받을것같아한말이며, 본국언론이나서울대를폄하하려는뜻은아니었음을밝힌 다.) 아무쪼록인터뷰에응해줘서고맙다. 황박사님특허취득의약점들 - 67 -
1. 세튼이 2003년 4월에가출원한특허가동물과영장류에관한특허인데여기영장류에는인간도포함 이된다고합니다. 2. 만약국내변리사의말대로 2003년 4월에출원된세튼의특허가황박사님과겹치지않고 2004년도가 겹친다면황박사님은 2003 년에제출했으므로우선권이있습니다. 하지만 2003년 12월에낸특허의근간 이 2004년사이언스논문의 1번줄기세포주가처녀생식일지도모른다는결론때문에세튼이 2004년도 특허부터인정을받는다하더라도황박사님보다먼저특허를취득할가능성이높습니다. 3. 미국측변리사의말에의하면황박사님의특허와세튼의특허를비교한다면황박사님특허는초등학생수준이고세튼특허는교수수준이라고합니다. 세튼이청구항이나내용면에서훨씬세분화되어있고많이되어있기때문에분쟁발생시훨씬유리하다는것입니다. 이말은즉애초에미국이나국제출원을할때조금세세하게제대로출원을했어야하는데미국변리사가보기엔서울대측에서출원한국제특허의내용이너무나빈약하고약점이많다는뜻입니다. 이런점을볼때서울대산학협력재단의변리사또한의혹을제기할수있다고보여집니다. 4. 서울대총장이특허를취하하겠다는발언을했다는점입니다 5. 서울대에서 2006년 6월까지는 PCT국제특허단계에서각나라의특허로진입해야만각나라에서특허 를취득할수있습니다. 근데서울대는아무런조치도취하지않고있다는점입니다. 6. 미국에서특허를취득하는데있어서가장중요한것이증거와재현인데세튼은언제든지재현이가능한상태이고증거제출또한가능한상태입니다하지만황박사님은증거는처녀생식으로날려버리고재현기회조차주지않고있다는점입니다. 7. 황박사님의특허를지키기위해서는필연적으로미국에서소송절차를밟아야되고그소송에드는 비용이천문학적이라는점입니다. 8. 유럽에서도 2006년 1월 18일세튼의특허가공개되었고출원날짜는최소 6개월이전으로판단되고있 고유럽특허의내용의핵심이황박사님의고유쥐어짜기원천기술의방추체에대한부분이므로세튼이 PCT 국제특허단계에서각국으로진입하는단계에서더욱더황박사님기술의세세한부분까지포함시키 고있다는점입니다. 9. 소송에서이긴다하더라도공동특허자자격취득가능성도배제할수없음미국특허청특허심사관 메뉴얼 ( 특허심사지침서) 2138.04 V조항을보면. 같은장소에서연구를하지않아도. 연구의기여도가틀려도 - 68 -
. 한쪽에서다른쪽에서청구한특허내용이누락되었다고하더라도. <quantum of collaboration or connection>, 다면특허권분쟁시공동특허자의자격을획득할수있다 즉같은목적을위해협조를했다는증거만제시할수있 10. 황박사님과특허분쟁이생기는세튼의특허는그소송지역이미국이라는점한국의변리사들은미국 의특허에관해서는정보가어둡다는점입니다. 황박사님특허를지키기위한최선의대안 1. 서울대조사위의처녀생식결과를그들스스로번복하게하든지공식적으로처녀생식이아니다라는 것을먼저밝혀야됨그래야지 2004년논문의내용을기반으로낸 2003년 12월의황박사님의국제특허 를살릴수있고우선권주장을할수있습니다. 2. 여러가지정황으로볼때줄기세포가빼돌려졌을가능성이높습니다. 찾는다면황박사님특허를증명하는데결정적인근거가될수있습니다. 따라서빼돌려진줄기세포를 3. 미국에서는특허권부여기준이선출원주의가아니고선발명주의이므로황박사님이선발명했다는 증거즉실험일지연구자료같은증거들을최대한많이확보해야합니다. 세튼이 2003년 4월11일사이언 스에영장류복제불가능이라는논문을제출했습니다. 이논문또한활용가치가있다고보여집니다. 4. 만약미국에서소송이붙었을때가장중요한부분이증거와재현가능성이라고합니다. 따라서무엇보다도언제든지재현할수있도록하루빨리황박사님을연구에복귀시켜재현을할수있는여건을마련해드려야됩니다. 5. 서울대산학협력재단의황박사특허의담당변리사의능력으로는이특허를지켜낼수없다고보여집니다. 따라서지금부터라도미국에서의소송을위해소송관련된자료를모으고미국특허에관한명성있는현지변호사를고용해서소송에대비해야된다고보입니다. 6. 2003년국제특허 PCT를기반으로각국에특허취득을위해진입할수있는기간이 2006년 6월까지이 므로서둘러서각국으로특허취득을위해진입해야된다고보입니다. 아울러지금진입한다고해도세튼 이이미주요국에먼저등록했을가능성이높아보이므로이또한필연적으로법적소송이발생하리라보 여집니다. 7. 아울러특허는원천특허기술도중요하지만그주위에방어특허를냄으로써원천특허를더욱확실히 지킬수있습니다따라서원천특허를하루빨리살려내고방어특허또한준비해야된다고보여집니다. 8. 서울대의특허에대한수호의지가너무나빈약해보입니다. 만약특허를수호하기위한경비문제등 의핑계를대면서취득의사가없다면이에대한의사표명을빨리하게끔만들고특허출원권리를하루빨 리이양받아서대처를해야된다고보입니다. 올해 6월까지각국단계로진입해야하는데시간이촉박 - 69 -
하다고여겨집니다. 9. 세튼의특허는명세서기재요건을충족시키지못합니다. 특허청구범위에기재된발명은상세한설명 (detailed deion) 에의해뒷받침되어야하고, 그상세한설 명은그발명이속하는기술분야에서보통수준의지식을가진자( 당업자, an ordinary-skilled person of the art) 가용이하게그발명을실시할수있을정도로발명의목적, 구성및효과를상세하게기재 하여야한다는요건이있으며, 전세계의모든국가의특허법에서도이요건을요구하고있습니다( 한국 특허법제42조제3 항, 미국특허법제112 조, 유럽특허법제83 조). 즉, 명세서의상세한설명에기재된대로당업자가따라하면그발명을재연가능할정도로자세하게기 술내용을기재하여야한다는요건입니다. 그런데, 새튼특허명세서를검토해본결과, 세튼특허는적어 도배반포형성방법및줄기세포확립방법에있어서는이요건을충족시키지못하고있는것으로생각 됩니다. 세튼특허는그클레임에서 3 가지발명을청구하고있는데, 첫째가난자를체세포핵치환하여복제동물 을만드는방법이고( 제1항내지제27 항, 제50항내지제68 항), 둘째는난자를체세포핵치환하여난할구( 상세한설명에는배반포라고기재하고있음) 를분리해내는방 법( 제69항내지제84 항), 셋째는이로부터줄기세포를확립하는방법( 제28항내지제49 항) 입니다. 아시다시피첫째는황교수팀특허와는무관하고, 두번째및세번째가대응됩니다. 두번째방법및세번째방법과관련하여세튼특허의상세한설명에서는그발명을실시하기위한구체적인프로세스가데이터가제시되어있지않으며, 아이디어수준을갓벗어난추상적인수준의프로세스나데이터만이제시되고있을뿐입니다. 기재내용을옮기면대략이렇습니다. " 체세포가핵제거된체세포내에주입되고, 여기에전기를가해난자를활성화시키면(activate), 이 난자가분열을시작하여 4 세포기를넘어진행되면그내부에세포내괴가형성되고( 여기까지가배반포형 성단계까지인듯함), 이세포내괴는줄기세포를포함하고있다. 이줄기세포를추축하여성장매체내에 두면줄기세포가지속적으로성장하여수백만개의줄기세포가확립된다( 단락 [0056])" 단락 [0065] 에서도그프로세스를기재하고있으나위와비슷하거나좀더구체화된수준에머물고있음 을확인할수있었습니다. 따라서위와같은명세서기재요건을충족시키지못하는점을집중이용할필요성이있어보입니다. - 70 -
결론 위에서국내변리사의의견도보았고미국측변리사의의견도보았습니다. 특허분쟁이발생했을시에법 적소송이일어나는곳은미국입니다그리고한국변리사들은미국특허에관해서는정보가어둡습니다. 따라서필자가보기엔미국측변리사의말이더신빙성이있어보이고생각보단사태가훨씬심각하다 는것을알수있습니다미국측변리사의말에의하면지금우리가처녀생식을뒤집고 2003년특허를 기반으로세튼과싸워도승률은 50% 라고합니다. 세튼은이미소송에대비해모든준비를하고있는것 으로알려지고있습니다. 그래서검찰에서해야할일은일단처녀생식에대해서과학계로검증을미루지 말고검찰차원에서처녀생식이아니라는결론을내려주는것이바람직하고그걸공식화시키는게바람 직해보입니다. 아울러막대한대한민국의부를빼돌리려한서울대조사위를절대로가만둬서는안될 것입니다. 별첨 2004년도세튼의특허내용 이특허의 claims( 특허청구범위) 는 84개이고크게세부분으로나뉘어있는데 1. 난자에핵등을집어넣고, 배아로만든뒤, 자궁에착상시켜복제동물을만드는것 (1~27) 2. 난자에핵등을집어넣고, 배아를만든뒤, 할구를꺼낸뒤줄기세포를만드는것(28~49) 3. 난자에핵등을집어넣고, 배아를만든뒤, 난소관에넣는것(50~84) 여기서황교수님특허와관련이있는것은 2. 입니다. 그럼 2. 를보다상세히살펴보면, 1) 특정질병과관련된핵을집어넣는것 (29~31) 2) 핵치환과정, 핵치환후전핵제거과정, 핵치환후이중핵치환을하는과정 (32~34) 3) meiotic spindle collapse 수행과정 (35) 4) 난구질추가과정 (36~38) 5) 핵과같이넣는물질의하나인, 정자중심체에서흔히발현되는중심체 (39) 6) 핵과같이넣는물질의하나인, mitotic motor 단백질( 특히 kinesin) 이나중심체단백질( 특히 NuMa) (40~43) 7) 영장류배아줄기세포, 유전자조작영장류배아줄기세포 (44~46) 8) 인간질병치료를위해쓰이는배아줄기세포 (47~49) 여기서황교수님특허와관련이있는것은 2) 의핵치환과정입니다. 이로써나온 7), 8) 도관련있지 만, 이건결과물에대한특허이니까넘어가고, 그리고이핵치환과정이황교수님특허와중복되느냐가 문제가됩니다. 세튼의유럽특허내용 - 71 -
유럽에신청한특허내용을보니방추체결함을극복한기술이라며신청했더군요. 그것때문에영장류 복제가안된다고사이언스에글쓴사람입니다. 이것을극복한것이황박사팀의쥐어짜기기술이고이 것때문에 2004년 12 월영장류복제에성공해서논문도쓰게됩니다. 인터뷰에서도황박사님에의해서 극복했다고말했습니다. 그런데유럽에신청한특허에자신의기술로이런방추체결함을극복한것으로 했습니다. 이라고방법론에핵제거시 squeezing 방법을언급하고있습니다. 그림 3F 는황박사님의쥐어짜기기술입니다. 이건너무충격입니다. 은혜를원수로갚아도유분수이지 날강도가따로없군요!! 첨부1) claim 을궁금해하셔서첨부합니다. 일단많이있지만첫페이지를보면 과같이시작합니다. 그런데방추체결함을극복한방법이 squeezing 기법에의한핵치환방법인데본 문에서핵치환방법을 squezzing 기법에의한것으로설명하고있으므로 1번에서벌써걸릴것같습니 다. 핵치환에대한포괄적권리를선언했는데그방법으로본문에서 sueezing 방법을언급했기때문에 일련의과정에는 squeezing 에대한권리도포함될듯합니다. 특허관련전문가분들의도움이필요하 겠군요. - 72 -
첨부 2) 잘보니세튼이빠져나갈구멍은마련해둔것같습니다. 핵치환에대해서 For example 이라고예를드 는척하면서 sueezing 기법을언급했습니다. 이게덫이될것같군요. sueezing 기법없이방추체결함이 얼마나해소되는지집중추궁해야합니다. 첨부 3) - 73 -
아래도댓글로달아주었듯이 sueezing 기법이직접 claim 대상에들어가는가가문제대상이지만영장 류복제에대한권리를주장한특허이고영장류복제가 sueezing 셰튼이이런특허신청한다는자체가말이안되는것같습니다 기법사용전에는성공한적이없었던 황박사님 2004 년도국제특허 PCT 주요내용 (1) 인간체세포핵을탈핵된난자로이식하여형성된핵이식난자로부터유래한배아줄기세포주.(2) 1 항에있어서, 세포주는기탁번호 KCLRF-BP-00092 로기탁된배아줄기세포주. 제 (3) 아래단계를포함하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i) 핵공여세포를제조하기위하여인간체세포를배양하는단계; (ii) 수핵난자를제조하기위하여인간난자를탈핵하는단계; (iii) 핵공여세포의핵을수핵난자에이식하고핵공여세포와수핵난자를융합시킴에의하여핵이식 난자를제조하는단계 ; (iv) 계 ; 핵이식난자를리프로그래밍시간을거친다음활성화하고배반포를형성하도록체외배양하는단 (v) 배반포로부터내부세포물질(ICMs) 을분리하고이를미분화상태가유지되도록배양하여배아줄기세포 주를확립하는단계. (4) 제3 항에있어서, 배아줄기세포주는기탁번호 KCLRF-BP-00092로기탁된배아줄기세포주인배아줄기세 포주의제조방법. (5)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의리프로그래밍단계는 20시간이상행하여지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 법. (6)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의리프로그래밍단계는 6시간이상행하여지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 법. (7)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의리프로그래밍단계는 3시간이상행하여지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 법. (8)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의리프로그래밍단계는약 2시간정도행하여지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 방법. (9)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의활성화단계는핵이식난자를칼슘이온운반체로처리한다음 6-디메 틸아미노퓨린(DMAP) 을처리하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10) 제9 항에있어서, 칼슘이온운반체의농도가 5 내지 15 마이크로몰인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 74 -
(11) 제9 항에있어서, 칼슘이온운반체의농도가약 10 마이크로몰인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12) 제9 항에있어서, 6- 디메틸아미노퓨린(DMAP) 의농도가 1.5 내지 2.5 밀리몰인배아줄기세포주의제 조방법. (13) 제9 항에있어서, 6- 디메틸아미노퓨린(DMAP) 의농도가 2.0 밀리몰인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14)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의체외배양은서로다른조성의적어도두배지에서연속적으로배양이이루어지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15)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의체외배양은서로다른조성의두배지에서연속적으로배양이이루어지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16) 제3 항에있어서, 체외배양은 G1.2배지와 SNUnt-2 배지에서이루어지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17) 제3 항에있어서, (iv) 단계는 20 시간이상의핵이식난자의리프로그래밍을거치고, 5 내지 15 마 이크로몰농도의칼슘이온운반체로처리한다음 1.5 내지 2.5 밀리몰농도의 6- 디메틸아미노퓨린(DMAP) 으로처리하고, 체외에서 G1.2 배지와 SNUnt-2 배지로핵이식난자를배양하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 방법. (18) 제3 항에있어서, (v) 단계에서배반포로부터내부세포물질을분리하는단계는아래의단계를포함하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i) 배반포로부터투명대또는그일부를제거하는단계및 (ii) 영양막세포를제거하고내부세포물질을분리하는단계 (19) 제3 항에있어서, 단계(v) 의내부세포물질배양이제1항기재의배아줄기세포주로부터분화된세포 를포함하는배아줄기세포주의제조방법. (20) 인간체세포의핵을탈핵된난자에이식함으로써제조되는핵이식난자로부터유래되는배아줄기 세포주로부터분화된신경세포. (21) 제20항의신경세포는기탁번호 KCLRF-BP-00092 로기탁된배아줄기세포주인신경세포. (22) 아래단계를포함하는제20 항기재의신경세포의제조방법. (i) 배아줄기세포주를배양하여배아체를형성하는단계; (ii) 배아체를신경세포로분화시키기위하여적절한시약의존재하에서배아체를배양하는단계; (iii) 신경세포마커를발현하는세포를선별하고신경세포를얻기위하여선별된세포를배양하는단계 - 75 -
(23) 제22 항에있어서, 배아줄기세포주는기탁번호 KCLRF-BP-00092로기탁된배아줄기세포주인신경세포 의제조방법. (24) 제22 항에있어서, (ii) 단계의시약은 retinoic acid, ascorbic acid, nicotinamide, N-2 supplement, B-27 supplement 세포의제조방법. 및 insulin, transferrin, sodium selenite, fibronectin의혼합물인신경 (25) 아래조성의제3 항의 (iv) 단계의체외배양을수행하기위한배지. 95 내지 110 밀리몰의 NaCl; 7.0 내지 7.5 밀리몰의 KCl; 20 내지 30밀리몰의 NaHCO3; 1.0 내지 1.5 밀 리몰의 NaH2PO4; 3 내지 8 밀리몰의 Na- 락테이트; 1.5 내지 2.0 밀리몰의 CaCl2.2H2O; 0.3 내지 0.8 밀 리몰의 MgCl2.6H2O; 0.2 내지 0.4 밀리몰의 Na- 피루베이트; 1.2 내지 1.7 밀리몰의프룩토스; 6 내지 10 mg/ ml의 HSA; 0.7 내지 0.8 μg/ ml의가나마이신; 1.5 내지 3% 의필수아미노산; 0.5 내지 1.5% 의비필수 아미노산; 0.7 내지 1.2 밀리몰의 L- 글루타민; 0.3 내지 0.7% 의 ITS. (26) 하기조성을함유하는제25 항기재의배지. 99.1 내지 106 밀리몰의 NaCl; 7.2 밀리몰의 KCl; 25 밀리몰의 NaHCO3; 1.2 밀리몰의 NaH2PO4; 5 밀리몰 의 Na- 락테이트; 1.7 밀리몰의 CaCl2.2H2O; 0.5 밀리몰의 MgCl2.6H2O; 0.3 밀리몰의 Na- 피루베이트; 1.5 밀리몰의프룩토스; 8 mg/ ml의 HSA; 0.75 μg/ ml의가나마이신; 2% 의필수아미노산; 1% 의비필수아미노산; 1 밀리몰의 L- 글루타민; 0.5% 의 ITS. - 76 -
IV. 피디수첩방송에서들어난위법사례 1. 취재윤리를위반한김선종연구원협박취재 2005년 10월 20일미국에서김선종연구원을취재할당시 MBC 피디수첩팀은취재진이김선종연구원에게처음 말했던것과달리, 김선종연구원등과의인터뷰를몰래카메라형식으로인터뷰를하였고, 그와중에유도성 강압성 발언으로협박취재를하였던것으로들어났습니다. 이것은공영방송종사자로서의취재윤리에어긋나는행동이며언 론인으로서는있을수없는일입니다. 비록 MBC 의사과방송과협박을당한당사자인김선종연구원의고소고발이없었다할지라도 미국에연구원들조 사를못하게하겠다. 황우석교수님과강성근교수님을조용히끌어앉히려는목적을가지고왔다. 황우석교수 는구속될것이고, 논문은 Fake 로판명될것이고, 취소될것이다. 라는등마치검찰수사권을좌지우지하는것처 럼말한배경을검찰이밝혀야한다고생각합니다. 피디수첩이누구의제보로이와같은엄청난일을시작하였는지먼저검찰은조사하여야합니다. 또 " 황우석교수님 과강성근교수님을조용히끌어앉히려는목적" 의발언의도와배경을조사하여야합니다. 피디수첩의불순한의도를검찰이수사하지않는다면현사태를꼬리만자르고무마하려는의도로밖에볼수없습니다. 이해관계에얽매여있지않은진실을원하는대다수의국민을위해검찰은피디수첩을반드시조사하여상기사항을국민앞에명백히밝혀야합니다. [ 피디수첩의김선종녹취록중일부 ] 한) 예, 그래서제가미국에까지수사가안되도록하겠다니까요. - 중략 한) 어떻습니까, 지금황교수님외의저희는다른사람이다치기를원하진않습니다. 본인생각엔어떻습니까? - 중략 한) 약속했다시피. 황교수님은이제예전의황교수님이아니기때문에그쪽에메일을보내거나전화를하는거는 이제부터은폐가됩니다. 무슨말씀인지아시겠죠? 김) 잘모르겠는데. 한) 저쪽하고연락을하거나하면그것이은폐가됩니다. 김) 예, 무슨말씀이신지알겠습니다. 제인생은이제끝난것같네요. - 77 -
2. 난자제공자개인정보유출혐의 2005년 11월 22일에방영된피디수첩에서난자를제공한여성의증언이공개되었는데이것은의료법위반에해당 합니다. 난자채취는의료행위이므로의료법에의해제한을받습니다. 료법제 19조와제 20 조를위반하였습니다. 피디수첩에난자채취와관련된자료를제공한자는의 [ 의료법 ] 제 19 조 ( 비밀누설의금지) 의료인은이법또는다른법령에서특히규정된경우를제외하고는그의료ㆍ조산또 는간호에있어서지득한타인의비밀을누설하거나발표하지못한다. 제 20 조 ( 기록열람등) 1의료인또는의료기관종사자는이법또는다른법령에서특히규정된경우를제외하고는 환자에관한기록의 열람ㆍ사본교부등그내용확인에응하여서는아니된다. 다만, 환자, 그배우자, 그직계존비속또는배우자의직계 존속( 배우자ㆍ직계존비속및배우자의직계존속이없는경우에는환자가지정하는대리인) 이환자에관한기록의열 람ㆍ사본교부등그내용확인을요구한때에는환자의치료목적상불가피한경우를제외하고는이에응하여야한 다.< 개정 1987.11.28, 1994.1.7, 2000.1.12> 2제 1 항의규정에불구하고의료인은동일한환자의진료상필요에의하여다른의료기관에서그기록ㆍ임상소 견서및치료경위서의열람이나사본의송부를요구한때또는환자가검사기록및방사선필름등의사본교부를 요구한때에는이에응하여야한다.< 신설 1994.1.7> 3 의료인은응급환자를다른의료기관에이송할때에는환자이송과동시에초진기록을송부하여야한다. 위의법령에서보듯이난자제공자의개인정보를제공한사람은내부정보를절취하여사적으로이용한것이분명하 - 78 -
므로사법절차에의해단죄되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또피디수첩이이를방조했거나부추긴사실이있는지도밝혀져야하며, 피디수첩의정보입수에대한경로뿐만아니라피디수첩과정보제공자의관계도밝혀져야합니다. 이에대한검찰의수사를촉구하는바입니다. 3. NT-2 유출과유전자검사 - 이유진연구원이지난 10월 2번줄기세포를빼내서 MBC 로넘겨준것을알고있었나. 난이일과직접적으로관련이없는사람이다. 이유진연구원이뭘가지고나갔다고나에게말한적이한번도없었다. 나는몰랐다. 이씨가셀을가지고나간것은검찰에가서야알았다. 애초의심은했었지만증거는없었다. -검찰에서는분양된 2 번줄기세포가미즈메디병원이아닌서울대에서빠져나간걸로확인했는데. 검찰에서확인을했다고는하지만아직은 MBC로넘어간셀이서울대에서나간것인지다른곳에서나간것인지 나는모르겠다. 의심이들어서이씨에게도수차례에걸쳐확인했지만아니라고해서그렇게알고있었다. 검찰도 증거나자료가없이질문을하더라. 최초제보자로의심받는사람의부인이서울대에있어서내가이것과관련조사 를받았던것이다. -서울대에서이유진연구원이 2번줄기세포를가지고나가 MBC 에넘긴것은어떻게가능했나. 우리가분양받은셀은아주조금이었다. 그리고 20 여일키우다가수의대에다시반납을했다. 이것을패시지( 계 대배양) 하기위해 ( 서울대수의대에서) 배양그릇두개를가져왔는데이게키우는과정에서네개가됐다. 이건 눈에보이는것아닌가. 다른곳으로빠져나갈수가없다고생각했다. 그래서 ( 검찰조사에서도) 강력하게부인을 했던것이다. 그런데계대배양를하면서새배양그릇으로옮기고이걸버리는데이버려진배양그릇을이유진이가 지고나갔다고하더라. 여기에세포덩어리가남는데이걸며칠후에가지고나갔다는것이다. 나도나중에듣고황 당했다. 검찰에서는뭐라고하던가. 검찰에서이러한과정을 ( 내가) 모두묵인했냐고묻더라. 검사가 알고계셨죠? 라고말하더라. 검찰은처음에나 를의심했던것같다. 당시이유진이빼낸배양그릇은김아무개 PD 가받아간것으로알고있다. [ 일요신문 / 2006-02-19 / 718 호 ] 위의인터뷰내용을보면이유진연구원이 2번줄기세포를관계자몰래유출하여 MBC 피디수첩측에전달한것이 분명합니다. 관계자몰래유출했다함은절도의죄가성립하며이것을건네받은 MBC 피디수첩은장물을건네받은 것과마찬가지입니다. 이점에대해서명확히밝혀주시길바랍니다. 또한 MBC 피디수첩팀은이건네받은 2번줄기세포를가지고유전자검사를하여미즈메디 4번줄기세포라는것을 알게되었는데이것은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을위반한명백한범죄행위입니다. 이점도명확히밝혀주시 길바랍니다. - 79 -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 제26 조 ( 유전자검사의동의) 1유전자검사기관또는유전자에관한연구를하는자가유전자검사또는유전자연구 에쓰일검사대상물을직접채취하거나채취를의뢰하는때에는검사대상물을채취하기전에검사대상자로부터다 음각호의사항이포함된서면동의를얻어야한다. 1. 유전자검사또는유전자연구의목적 2. 제1호의규정에의한목적외로검사대상물을이용하거나타인에게제공하는것에대한동의여부및그범위에 관한사항 3. 제2호의규정에따라검사대상물을타인에게제공하는경우에개인정보를포함시킬것인지여부 4. 검사대상물의보존기간및관리에관한사항 5. 동의의철회, 검사대상자의권리및정보보호그밖에보건복지부령이정하는사항 2 유전자검사기관외의자가검사대상물을채취하여유전자검사기관에유전자검사를의뢰하는경우에는검사대상자 로부터제1 항의규정에의한서면동의를얻어이를첨부하여야한다. 이경우보건복지부령이정하는바에따라개 인정보를보호하기위한조치를취하여야한다. 제5 장 ( 유전정보등의보호및이용) 제31 조 ( 유전정보에의한차별금지) 1누구든지유전정보를이유로하여교육ㆍ고용ㆍ승진ㆍ보험등사회활동에있 어서다른사람을차별하여서는아니된다. 2 다른법률에특별한규정이있는경우를제외하고는누구든지타인에게유전자검사를받도록강요하거나유전자 검사의결과를제출하도록강요하여서는아니된다. 4. 제26조제1항내지제3항의규정을위반하여 유전자검사에관한서면동의를얻지아니하고검사대상물을채취하 거나동의서를첨부하지아니하고유전자검사를의뢰한자 5. 제31조제1항또는제2항의규정을위반하여유전정보를이용하여다른사람을차별한자또는 다른사람에게유 전자검사를받기를강요하거나유전자검사의결과를제출하도록강요한자 6. 제34조의규정을위반하여 유전정보등을타인에게제공함에있어개인정보를포함시킨자 7. 제35조제1항의규정을위반하여 유전정보등을정당한사유없이타인에게제공하거나부당한목적으로사용한 자 8. 제36조제1항또는제2항의규정을위반하여유전자치료를한자 9. 제39조의규정에의한폐기명령을위반한자 제52 조 ( 벌칙) 다음각호의 1에해당하는자는 2년이하의징역또는 3 천만원이하의벌금에처한다. 1. 제13조제3항의규정을위반하여금전또는재산상이익그밖에반대급부를조건으로정자또는난자를제공하 도록유인하거나알선한자 2. 제15조제1항의규정을위반하여배아생성에관한서면동의를받지아니하고정자또는난자를채취한자 3. 제25조의규정을위반하여유전자검사를한자 4. 제26조제1항내지제3항의규정을위반하여유전자검사에관한서면동의를얻지아니하고검사대상물을채취하 거나동의서를첨부하지아니하고유전자검사를의뢰한자 5. 제31조제1항또는제2항의규정을위반하여유전정보를이용하여다른사람을차별한자또는다른사람에게유 전자검사를받기를강요하거나유전자검사의결과를제출하도록강요한자 - 80 -
4. 김대용교수몰래카메라 PD 수첩 2 탄에나왔던인터뷰를다들기억하실겁니다. 서울대수의대김대용교수님께서 2005년테라토마를하지 않았다고극구부인하던장면말입니다. 제가들은바로는김교수님께서는거의 2시간가까이 PD 수첩과인터뷰를 했으며, 그것이모두몰래카메라였다는것입니다. 나중에교수님의동의도없이방송했다고하더군요. 또한많은 내용의인터뷰중에서극구부인하는듯한, 황우석교수님께불리한듯한장면몇초분만편집하여방송에내보냈 던것입니다. 이를보고많은네티즌들이수의대내의제보자가김교수님이라고하였던것을기억합니다. 이는잘 못된정보이고황교수님팀을와해시키려는악의적인의도가있는것으로생각합니다. 김교수님은황교수님의최 측근중의한분이시며, 거의 10 년가까이황교수님실험에서나오는결과의병리조직검사를실시하셨던분입니다. 줄기세포의줄자도모르는분이시므로제보자라는말은어불성설입니다. 김교수님은현재허락도없이몰래카메라 를찍고이를방송한 PD 수첩을고소하려고고소장도다써놓았다고하시며많이분노하고계신다고하더군요. 현 재상황이좋지않아서고소시기를고려중이라고합니다. [ 서프라이즈에올라온수의대생의글 ] 위의글이사실임을알수있는자료는방영된피디수첩 2 탄에있습니다. < 10월31일밤에김대용교수가테라토마검사를했다는황박사님의증언후피디수첩은김대용교수를찾아가확인을합니다. > - 81 -
< 그런데창문을보면대낮입니다. 그리고김대용교수의옷을보면반팔입니다. 여름에찍은것으로보입니다. 황 우석교수님의증언을듣기전에김대용교수의증언을들었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 피디수첩취재진은황우석 교수님이김대용교수를지명할것이라는것을미리알고있었습니다. > < 피디수첩취재진이김대용교수에게확인을하고다시황우석박사님에게확인을하는장면입니다. 10월31일입니 다. > -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