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대건안드레아와성정하상바오로와동료순교자대축일 2009년 9월20일 ( 나해 ) - 제1702호 - 발행인 : 정진석 편집 : 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주소 : 서울시중구명동 2 가 1-5 교구청별관 3 층천주교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홈페이지 : www.catholic.or.kr 최의순 (1934 년 - ), < 명동대성당중앙문 >, 1985-1987 년제작 (2009 년설치 ), 청동 (bronze), 110x250x9cm, 명동대성당, 서울 성화해설 명동대성당의정문부조에는우리나라신앙선조들의철저한하느님사랑과가난한사람들에대한이웃사랑이함께묘사되어있다. 왼쪽부분의상단부터하단에는최초로미사봉헌을하는순교자중국인주문모신부 (1752-1801), 평북의주의국경관문, 삿갓을쓰고복음전파하는성직자, 박해를피해떠나는행렬, 고아를돌보는모습, 박해받던신자들의생활수단이었던옹기가묘사되어있다. 오른쪽문에는 주교요지 를읽고있는명도회초대회장이었던순교자정약종 (1760-1801), 서학을연구하던학자들, 박해를피해떠나는사람들, 노약자를돕는신자와약탕관이새겨져있다. 입당송거룩한순교자들을공경하여축제를지내며, 다함께주님안에서즐거워하자. 천사들도이날을기뻐하며하느님의아들을찬양하네. 제 1 독서지혜 3,1-9 화답송시편 126(125),1-2 ㄴ.2 ㄷ -3.4-5.6( 5) 눈물로씨뿌리던사람들, 환호하며거두리라. 주님이시온을귀양에서풀어주실때, 우리는마치꿈꾸는듯하였네. 그때우리입에는웃음이넘치고, 우리혀에는환성이가득찼네. 그때민족들이말하였네. 주님이저들에게큰일을하셨구나. 주님이우리에게큰일을하셨기에, 우리는기뻐하였네. 주님, 저희의귀양살이, 네겝땅시냇물처럼되돌리소 서. 눈물로씨뿌리던사람들, 환호하며거두리라. 뿌릴씨들고울며가던사람들, 곡식단안고환호하며돌아오리라. 제 2 독서로마 8,31 ㄴ -39 복음환호송 1 베드 4,14 알렐루야. 그리스도의이름때문에모욕을당하면너희는행복하리니, 하느님의성령이너희위에머물러계시리라. 복음루카 9,23-26 영성체송마태 10,32 참조주님이말씀하신다. 누구든지사람들앞에서나를안다고증언하면, 나도하늘에계신내아버지앞에서그를안다고증언하리라.
2 서울주보 생명의말씀 그이름도찬란한순교자들이시여! 안병철베드로신부 서울대교구사무처장 금 년은피비린내나는박해가자행되었던순교의현장인이땅에서 103위시성식이거행된지만25년 이되는감격스러운해입니다. 특별히이땅에사는가톨릭신자인우리모두는벅찬감격과환희를안겨주었던그날의감동을영원히잊지못할것입니다. 이땅에살고있는우리모두에게오늘은참으로행복한날입니다. 기뻐하지않을수없는경사스러운날입니다. 25년전시성되신 103위성인들은말로는차마표현할수조차없을정도로집요한회유와모진박해의순간들을이겨내신분들입니다. 그분들은결코불의와타협하거나정치적압박에굴하는일없이당당하게믿는바를고백하며주님이신그리스도를증거했습니다. 진리를위해목숨까지도흔쾌히내어놓는위대한삶의모범을보여주셨던것입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것도, 미래의것도, 권능도, 저높은곳도, 저깊은곳도, 그밖의어떠한피조물도우리주예수그리스도예수님에게서드러난하느님의사랑에서우리를떼어놓을수없습니다 ( 로마 8,38-39) 라고진술한바오로사도의말씀처럼그렇게사셨습니다. 그러기에그분들은 당신자신을낮추시어죽음에이르기까지, 십자가죽음에이르기까지순종하셨기에드높이올려지시고모든이름위에뛰어난이름을받으신그리스도처럼 ( 필리 2,8-9 참조 ) 지금영광의자리에서영원한행복을누리고계시는것입니다. 다. 그러기에믿음의삶을살아가기위해우리가싸워나가야할적은선조들이겪었던박해라는물리적인고통이아닙니다. 오히려장밋빛으로위장된갖가지물질적인유혹들입니다. 다양한형태로유혹의범위와강도를더해가고있는오늘이라는현실은이땅에살고있는모든신앙인들에게근원적인선택을요구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근원적인선택을위한우리모두의내면적인투쟁은그어느때보다치열할수밖에없을것입니다. 그치열한싸움의순간이우리에게는순교자적인삶을살아가는순간이아닐까싶습니다. 절대가치를살아가기위해내려야할선택의순간은어떤이유에서든미루어져서는안됩니다. 오늘의복음이가르치는바가그점입니다. 그러한주님의말씀앞에서위선과가식의탈을뒤집어쓴채자기기만적인신앙의삶을살아갈것인가아니면힘들고고통스러울지라도선조들의삶을본받기위해진정성이담겨있는당당한삶을살아갈것인가? 선택은이제우리모두의몫이고선택의순간역시지금이라는사실을외면해서는안될것입니다. 어떠한유혹앞에서도흔들림없이신앙을절대적가치로여기고그가치를위해온삶을투신한분들이오늘우리가기리는순교성인들입니다. 그분들의위대한삶을뒤따르는것이후손들인우리모두가실천해야할가장본질적인삶임에는틀림없습니다. 하지만우리는선조들이사셨던시대와는전혀다른환경속에서살아가고있습니다. 우리는물질적인가치가마치절대가치인양여겨지는현실속에서살아가고있습니
서울주보 3 말씀의이삭 자연읽기 황종렬레오 두물머리복음화연구실 하 느님은우리교회에성경과자연이라는두책을주셨습니다. 성경을사람과자연을살리는사명과통 합하여묵상하고, 자연을성경에비추어만나는새롭고도오랜기풍이우리교회에전해지고있습니다. 최근에베네딕토 16세교황님은 2010년 1월 1일세계평화의날메시지에서 평화와공동선의보호를위해창조질서수호가필요하다 는점을역설하실것이라합니다. 교황님은생태계의보존이우리의신앙실천에서얼마나중요한가를이미가르쳐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교황님은두달전에발표하신회칙 < 진리안의사랑 > 에서이렇게말씀하셨습니다. 교황님이그리스도교전통에따라서자연만물을얼마나깊이존중하시는지확인할수있게해주는대목입니다. 자연은사랑과진리의계획을드러내줍니다. 자연은우리에앞서존재합니다. 자연은하느님에의하여우리의삶의배경으로서주어졌습니다. 자연은우리에게자신들의창조자에대해서 ( 로마 1, 20 참조 ), 그리고인류에대한그분의사랑에관해서이야기해줍니다. 자연은마지막때에그리스도안에서 하나로통합 되도록운명지어졌습니다 ( 에페 1, 9-10; 콜로 1, 19-20 참조 ). 그러므로자연역시 소명 을갖고있습니다. 자연은버려진폐기물로인간에게맡겨진것이아닙니다. 그것은창조자께서질서를부여해주신 한선물로인간에게맡겨졌습니다. 그리하여인간으로하여금자연을 일구고돌보는 ( 창세 2,15) 데필요한원리들을자연자체에서이끌어낼수있게해주십니다 (48항). 교황님의이말씀은우리에게하느님께서주신두책, 성경과자연 가운데 자연 이하느님의창조질서에서갖는무한한가치를설명해줍니다. 교황님은 자연은우리에앞서존재 한다고하셨는데, 이말씀은자연없이우리의존재가없다는뜻입니다. 참으로하느님께서는자연을사람보다먼저창조하셔서, 우리의삶의바닥이되어우리를돌보게하셨습니다. 이것은하느님이우리의삶의근원이심을자연스럽게일깨워줍니다. 뿐만아니라, 자연은공기와물, 온갖식물등으로우리의살과피가되어우리의생명을지켜주기도합니다. 이것은예수그리스도께서우리의빵과포도주로당신을내어주셨음을끊임없이상기시켜줍니다. 이제성경과함께하느님의또하나의텍스트자연역시충실하게읽고자연과함께살아가는기풍이우리교회에널리확산되기를바랍니다. 그리하여특히오늘순교자들의대축일에, 우리시대에맞는 녹색증거 를통하여우리교회가벌써부터꿈꾸어온 초록교회 를아름답게실현할수있기를기원합니다. 푸른하늘과황금빛들판사이에서자연이들려주는하느님의목소리를만나서깊은치유와해방, 기쁨과충만을온가족모든이웃과함께누릴수있기를꿈꾸면서요. 생명에관한교회의가르침배우기 37 교회는자살자를위해기도할수있다 스스로목숨을끊은사람들의영원한구원에대해절망해서는안된다. 하느님께서는당신만이아시는길을통해서그들에게유효한회개의기회를주실수있다. 교회는자기생명을끊어버린사람들을위해서도기도한다 < 가톨릭교리서 2283항 >. 지난 5월자살한노무현전대통령을위해기도하고미사를드리는것이교회법에어긋나는것이아니냐는논란이있었습니다. 옛교회법 (1917년법전 ) 에는파문당한자, 결투로죽은자, 자살자는성당에서장례식이거부된다고명시되어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1983년개정된새교회법에서는자살자에대한조항이삭제되었습니다. 1992년에펴낸새가톨릭교리서에도교회는자살을단죄하지만자살한사람의구원가능성을열어놓고있으며그들을위해기도하도록권고합니다. 자살자가대죄를지은것은분명하지만자비로우신하느님께서그의삶전체를보고심판하시리라믿고극단적인길을선택한불쌍한영혼을위해기도하는것이바른신앙인의태도입니다.
4 서울주보 빛과소금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공식 누군가불쑥 당신은행복합니까? 라고묻는다면어떻게대답할것인가? 물론사람들마다대답이다를것이다. 물질적으로풍요롭지는않지만마음이가난한사람이행복할수있고, 그반대의경우도있을수있다. 보통많은사람들이이상적으로생각하는좋은삶을행복이라는말로표현한다. 그렇지만정작행복한삶은무엇일까? 지난 6월에미국의시사월간지 애틀랜틱먼슬리 가충격적인연구보고서를발표했다. 1937년에미국의최고명문대학인하버드대에재학중이던 2학년남학생 268명의인생을 72년에걸쳐추적조사한결과이다. 놀랍게도조사대상의 3분의 1은정신질환을앓았고, 엘리트라는껍데기아래엔고통받는심장이있었다 고고백했다. 연구결과는 평범해보이는사람이가장안정적인성공을이뤘다 고밝히고있다. 이연구를주도한하버드의대정신과의사베일런트교수는 삶에서가장중요한것은인간관계이며행복은결국사랑 이라고결론지었다. 다시말해이연구가우리에게던진교훈은행복이란소유나성취가아니라관계에의해결정된다는것이다. 아무리많은것을소유하고자신이원하는것을성취했다하더라도인간관계가망가지고잘못되면불행해진다는것이다. 여하튼이연구는 잘사는삶에일정한공식이있을까 라는기본적인의문에서출발했다고한다. 그렇다면신앙인의관점에서볼때행복한삶에일정한공식이있을까? 이론물리학자아인슈타인은 E=mc² 이라는불멸의방정식을만들었다. 질량 (m) 에광속 (c) 의제곱을곱하면에너지 (E) 가된다는것이다. 이공식에의해질량과에너지는완전히등가라는것이밝혀졌고, 원자탄개발의기초가되었다. 비록물리학자들이무식하다고 비난할지모르지만이공식을원용해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공식을만들어본다. 사랑 (love) 에관계 (relation) 의제곱을곱하면행복 (Happiness) 이된다 (H=lr²) 는 행복공식 이다. 이공식에의하면비록소유하고성취하지못하더라도사랑과관계가충만하면행복할수있다. 더구나, 이공식의원리는우리가목숨을걸고추구해야할 하느님공동체 구축의기초가될수있다. 신앙인에게행복이란그리스도의사랑을온몸으로실천하면서가족, 친구, 동료, 이웃들과후회없는좋은관계를맺음으로써궁극적으로하느님과의관계를승화시키는것이기때문이다. 그런데, 하느님과의관계는우리가하느님으로부터받은부르심에합당하게살아갈때만이유지되고승화된다. 겸손과온유를다하고, 인내심을가지고사랑으로서로참아주며, 성령께서평화의끈으로이루어주신일치를보존하도록애쓸때 ( 에페 4, 2-4) 만이가능하다. 아무리사회적지위가높고모든것을이룩한사람이라도하느님이주신소명을다하지못하고인간관계가잘못되면불행의씨앗을잉태하게된다는뜻이다. 누군가가 인간은끊임없이실수하고잘못을저질러서로상처를주는존재임에도더불어살아가는존재 라고했다. 여기에는상대방과의관계가오늘이마지막이아니기때문에용서하고사랑해야한다는뜻이담겨있다. 경제위기로인한사회양극화의심화, 용산참사, 비정규직대량해고, 청년실업양산등수많은슬픈이야기들이우리의가슴을참으로아프게짓누르고있다. 작금의물질적, 육체적고통으로인해 나는불행하다 고생각하는신앙인이있다면이아름다운 행복공식 이작은위안과큰희망이되기를기원한다. 김형준다니엘 정의평화위원회위원, 명지대정치학교수
서울주보 5 오늘 (9 월 20 일 ) 은 성김대건안드레아와성정하상바오로와동료순교자대축일 입니다 ( 당고개순교성지개발을위한특별헌금이있습니다 ). 주교회의상임위원회회의결과주교회의상임위원회는지난 9월7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회의를갖고다음과같이결정하였다. 1. 신임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관리국장으로청주교구신성근야고보신부 (1986년사제수품 ) 를임명. 2.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관리국장신성근야고보신부를주교회의성직주교위원회총무로임명. 3. 주교회의평신도사도직위원회여성소위원회 ( 위원장염수정주교 ) 가제출한 교회와여성 소모임교재 의출판을승인. 4. 주교회의문화위원회 ( 위원장이기헌주교 ) 가제출한 한국천주교회의문화유산지침 ( 안 ) 을승인. 5. 주교회의국내이주사목위원회 ( 위원장유흥식주교 ) 가제출한한국성지소개책자 한국의성지순교자의발자취 ( 가제 ) 의출판을승인. 6. 청년교리서 제 4권 하느님만나는은총의길 ( 시안 ) 심의, 독서집 ( 안 ) 심의, 주교회의복음화위원회위원장선출등주교회의 2009년추계정기총회에서다룰안건목록을확정. 교황청가톨릭교육성장관사칭모금활동경계의건주한교황대사오스발도파딜랴대주교님께서는일부교육기관이나개인이팩스나인터넷으로교황청가톨릭교육성장관제논그로홀레프스키추기경님을사칭하여모금활동을하는사례들이알려졌다며, 교황청에서승인되지않은이러한활동에대하여각별히경계할것을당부하셨으니피해보는일이없도록유의해주시기바랍니다. 이번주간기억할사제와묘소 9 월 22 일박고빈시메온신부 (67 세 ) 2002 년, 용인 9 월 23 일박동헌마르코신부 (55 세 ) 1948 년, 용산 9 월 25 일박고안프란치스코하비에르신부 (88 세 ) 2004 년, 용인 학교법인소속사제인사발령학교법인소속사제들이 8 월 25 일자로인사발령되었습니다. 성명전임지새임지 김영국신부안식년 이동익신부성의교정생명대학원장 학교법인가톨릭학원사무국국장겸 )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재철신부가톨릭중앙의료원겸 ) 서울성모병원이념구현실장영성부원장가톨릭중앙의료원경영가톨릭중앙의료원이기헌신부관리실장, 겸 ) 서울성모병원경영지도실장행정부원장 학교법인가톨릭학원학교법인가톨릭학원이경상신부사무국국장사무국부국장 최정진신부서울성모병원영성부원장성모병원원목실장 김효성신부성모병원원목실장 성바오로병원행정부원장 윤정한신부성가병원원목실장 서울성모병원관리부장 정동훈신부서울성모병원원목 성가병원원목실장 이성우신부성바오로병원행정부원장서울성모병원행정부원장 이 남신부사제평생교육원부원장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사무처장 함께해요! 감사와사랑운동 만나는사람에게 고맙습니다. 주교회의및교구청알림 주교회의 2009년도주교회의복음화위원회심포지엄 주제 : 한국천주교회의새복음화현실과전망 때, 곳 : 9월25일 ( 금 ) 14시 ~17시, 명동대성당문화관꼬스트홀 / 문의 : 460-7647( 회비없음 ) 발제한국종교현실의변화와사목과제 1 발표 : 박영대소장 ( 우리신학연구소 ) 발제한국천주교회복음화율증가요인과사목대안 2 발표 : 최현주연구원 ( 미래사목연구원 ) 교구청민족화해위원회후원회미사 때 : 9월25일 ( 금 ) 오전 10시30분 곳 : 명동대성당내소성당 / 문의 : 727-2414, 5 원목봉사자교육제 Ⅱ 과정 내용 : 환자돌봄을위한심화교육 ( 회비 : 9 만원 ) 때, 곳 : 9 월 12 일 ~11 월 2 일매주 ( 월 ) 10 시 ~16 시, 가톨릭회관 3 층강당 / 10 월 6 일 ( 화 ) 까지접수 문의 : 727-2073, 2050 일반병원사목부 경찰서유치장사목봉사자모집 대상 : 유치인들에대한그리스도의사랑전달에관심이있는자원봉사자 ( 세례 견진받은 60 세이하교우 ) / www.catholicpolice.or.kr 문의 : 723-9471 경찰사목위원회 평화화랑전시안내 : 최찬희개인전 최찬희 ( 데레사, 춘천교구거두리성당 ) 개인전 때, 곳 : 9 월 23 일 ( 수 )~29 일 ( 화 ), 제 1 전시실 전시및대관문의 : 727-2336~7 평화화랑 사목국선교전례사목부 ( 문의 : 727-2065~6) 회비 : 2만5천원 ( 본당의신청서로접수 ) 함께하는대상 : 함께하는여정 1단계수료자여정때 : 10월8일 ~29일매주 ( 목 ) 19시30분 ~21시30분 2단계곳 : 가톨릭회관 3층강당 (9월30일까지접수 ) 대상 : 본당전례분과위원, 일반교우전례학교때 : 10 월 13 일 ~11 월 10 일매주 ( 화 ) 14 시 ~16 시곳 : 가톨릭회관 3 층강당 (10 월 6 일까지접수 ) 천주교서울대교구전화번호안내가톨릭인터넷굿뉴스 (www.catholic.or.kr) 홈페이지에서울대교구및산하단체전화번호를안내하고있습니다. 수도회성소모임 때 곳 문의 9. 27. 14시-16시 9. 25. 19시30분 9. 26-27.(1박2일 ) 마리아의종수녀회사랑의씨튼수녀회살레시오수도회 선한목자예수수녀회 9. 27. 14 시 -17 시 돈암동분원씨튼피정의집대림동공동체 ( 서울 ) 성북구길음동본원 010-3065-8221 011-9193-3005 011-894-1332 010-8828-2754 수도회성소모임 때 곳 문의 서울국제선교회예수수도회오순절평화의수녀회천주의성요한수도회착한목자활동 관상수녀회 9. 26. 14시 9. 27. 14시 9. 27. 14시 9. 27. 14시 9. 27. 14시-17시 사당5동성당홍지동수녀원다락공부방 ( 서울 ) 가양동분원자양동수녀원 749-4596 011-9910-1198 011-9731-0283 010-3130-3370 010-2871-8805
6 서울주보 알림 모임 수도자와함께하는순례의길 때 : 11월4일 ( 수 )-16일( 월 ) / 이집트, 이스라엘, 터키 문의 : 010-7131-3097 권루치아수녀 ( 주최 : 아씨시의프란치스코전교수녀회영성연구소 ) 삼성산성지성모송 2천번기도회 지도 : 송광섭신부 ( 면담과미사 ) / 874-6346 때 : 9월21일 ( 월 ), 28일 ( 월 ) 오전 9시30분-오후 5시 곳 : 삼성산피정의집 ( 주최 ) 대강당 / 011-277-0317 이냐시오영성연구소무료월피정 주제 : 응답하는삶의일상적경험 / 717-3869 때, 곳 : 9월25일 ( 금 ) 10시-16시, 예수회센터내대성당 ( 미사있음 개인물컵지참 중식제공 ) 하느님을갈망하는젊은이를위한피앗모임 때 : 9월27일 ( 일 ) / cafe.daum.net/fiatmeeting 문의 : 010-5247-8913, 010-3825-4999 원죄없으신마리아수녀회, 글라렛선교수도회찬양웃음치유 ( 작은예수회 ) 내용 : 찬양과웃음, 치료레크레이션 / 018-330-3283 강사 : 메히틸다수녀, 에프렘수사, 김혜리 ( 웃음치료사 ) / 미사 : 박성구 김재영신부 때, 곳 : 매주 ( 수 ) 13시-17시, 작은예수회관 ( 전철 5 7호선군자역6번출구, 농협지하 )/ 주최 : 예수사랑음악원서울대교구성령쇄신봉사회치유기도회 고해성사, 상담, 강의, 치유기도, 안수, 미사 ( 중식제공 ) 때, 곳 : 매주 ( 수 ) 10시30분-16시30분, 성령쇄신봉사회관 ( 전철 2호선신림역 5번출구, 5528 5535 버스환승, 조원동주민센터앞하차 ) / 867-7900 9월23일웃음치유 / 김현남수녀 9월30일은혜로운치유기도회 / 찬양팀아름다운축복기도회 ( 문의 : 867-7900, 011-9074-6527) 때, 곳 : 9월26일매주 ( 토 ) 17시30분-22시, 신림동성령쇄신회관대성전 / 주최 : 성령쇄신봉사회 1주전례주기에따른기도회 2주찬양의밤 3주회복의시간 4주요셉기도회서울대교구성령쇄신봉사회철야기도회치유세미나 내용 : 미사, 강의, 치유기도, 안수, 고해성사, 성체현시 / 대상 : 모든교우들 ( 회비없음 ) 때, 곳 : 9월25일-10월30일매주 ( 금 ) 22시-4시30 분, 교구철야기도회 ( 혜화동동성고등학교대강당 )-전철 4호선혜화역 1번출구 / 867-7900 9월25일치유의정의 10월2일내적치유 10월9일영적치유 10월 16일외적치유 10월23일치유기도 10월30일치유와감사의삶제주성이시돌피정센터 ( 문의 : 773-1455) 매일미사, 새미은총의동산기도회제주피정말씀, 성지순례, 자연과함께 10월14일-17일, 10월25일-27일, 10월31일-11월2일, 11월9일-11일삼위일체회 9월21일 ( 월 ) 9시30분-12시30분, 가톨릭회관 3층강당피정강사 : 김성태신부 / 책증정 직원모집 잠원동성당사무장모집 ( 문의 : 595-2416, 7) 대상 : 세례받은지 5 년이상, 회계및컴퓨터활용가능한분 / 9 월 30 일 ( 수 ) 까지접수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학력증명서, 세례증명서및주임신부추천서각 1 통 ( 서류심사후면접일시개별통지 ) / 서류는반환안됨요셉의원직원모집 ( 문의 : 2634-1760) 노숙자, 행려자등가난한환자들을무료로진료하는의원임, 봉사정신을가지고함께일할직원을구함 대상 : 세례받은지 3 년이상된교우경리업무가능자 /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주임신부추천서 ( 제출서류반환안됨 ) 시흥 5 동성당은혜의밤 강사 : 차동엽신부 / 문의 : 011-9917-2898 때, 곳 : 9 월 23 일 ( 수 ) 오후 7 시 -10 시 30 분가톨릭여성연합회월례회 주제 : 생명과사회복지 / 특강 : 양옥경박사 미사 : 민병덕신부 ( 사목국장 ) / 778-7543 때, 곳 : 9 월 22 일 ( 화 ) 10 시, 명동성당문화관소성당 교육구립서초여성회관전문상담실 ( 문의 : 522-0291, 2 / 223) 개인상담, 부부및가족상담, 집단상담, 전화상담, 인지치료, 언어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음악치료, 독서치료, 특수체육 / 검사 : 종합심리검사, 영유아발달검사, 언어발달검사 대상 :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가족 / 상담전용문의 : 522-0294(www.women.co.kr) 상담게시판 내가변해야아이가변한다 예방교육영성강좌제12기 대상 : 일반인, 학부모, 교리교사, 수도자, 교육자로서의자질향상에관심있는분 / 832-2654, 010-3883-7004 때, 곳 : 9월25일-12월11일매주 ( 금 ) 9시30분-12시 30분 ( 오전반 ), 19시-21시50분 ( 오후반 ) / 총 12 주간 곳 : 우아청청소년영성의집 ( 주최 ) 살레시오수녀원내 ( 전철 7호선신풍역 4번출구 ) / 전화접수가능진애인아동 가족치료연구소프로그램 문의 : 587-9207(http://jinaein.com) 상처입은내면자아치유와회복 : 10월8일-11월26일매주 ( 목 ) 10시-12시50분전문심리치료 음악치료 : 개인 ( 불안, 우울, 대인관계부적응 ), 부부 가족간의갈등청소년 성인전문심리검사 ( 성격, 정서, 인지, 지능, 학습유형과진로탐색등 ) 메종프로그레스 ( 발달상담 / 임상및건강심리센터 ) 문의 : 011-219-2059 / 전철 2호선강남역 3번출구성적에대한스트레스가심하고사소한일에도쉽게전문적긴장하는걱정, 근심많은학생, 성격이조급하고상담및참을성이부족하여쉽게포기하고직무스트레스가심리치료심한직장인, 목표의식이부족하고장래에무엇을할지몰라정체감의위기를맞는전연령층전 진 상영성심리상담소 ( 문의 : 726-0710) 자신감, 주체성찾기, 친밀한관계 참자기찾기훈련 9월26일 ( 토 ) 10시-21시 ~27일 ( 일 ) 10시-17시 10월24일 ( 토 ) 10시-21시 ~25일 ( 일 ) 10시-17시 상처받은내면아이를돌보는마음여행 10월30일 ( 금 ) 10시-11월1일 ( 일 ) 17시 (2박3일) 자아성장집단 10월8일-11월26일매주 ( 목 ) 7시30분-9시30분 (8회) 감수성훈련 지금-여기에서의정서적민감성훈련 11월5일-12월3일매주 ( 목 ) 10시-17시 (5회) 모집 양업고등학교신입생모집 ( 문의 : 043-260-5076, 78) 원서교부및접수 : 9 월 28 일 ( 월 )-10 월 7 일 ( 수 ) 소재 : ( 우 : 363-913) 충북청원군옥산면환희리 181 교육지원실 / 우편접수시당일소인유효함 입학설명회 : 9 월 26 일 ( 토 ) / http://yangeob.hs.kr 인헌동성당야간관리인모집 ( 문의 : 884-1584) 대상 : 세례받은지 3 년이상된남교우 서류 : 이력서, 교적사본, 주임신부추천서 근무시간 : 오후 5 시 - 밤 11 시 / 채용시까지접수도곡동성당관리인모집 대상 : 세례받은지 3 년이상된남성으로고졸이상, 1 종보통운전면허소지자 / 3460-2481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주임신부추천서 / 접수된서류는반환안됨순교성지새남터성당관리직원모집 ( 문의 : 716-1791) 대상 : 세례받은지 3 년이상된신체건강한남성, 운전면허 (1 종보통 ) 필수, 관리업무관련자격증소지자우대 / 서류 : 이력서, 교적사본, 주임신부추천서, 자격증사본 (9 월 27 일까지접수 ) 논현성당베네디레오케스트라단원모집 ( 편곡자포함 ) 대상 : 토요특전반주에관심있으신분 / 011-9111-9929 홈페이지 ( 오디션참조 ): club.cyworld.com/musiclife 미사 평양교구신우회미사 대상 : 신우회회원및관심있는교우 / 753-0815 때, 곳 : 9 월 23 일 ( 수 ) 10 시 30 분, 명동성당내소성당신당복지관자원봉사자 후원자월례미사 때, 곳 : 9 월 21 일 ( 월 ) 오후 2 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 주최 ) 2 층강당 / 문의 : 2231-1876~9 오기선요셉장학회월례미사 대상 : 모든교우 / 2299-2296, 011-202-5145 집전 : 황인국몬시뇰, 오웅진신부외사제단 때, 곳 : 9 월 24 일 ( 목 ) 오후 3 시, 명동성당별관서울경기성모신심미사와다락방기도 미사 : 이홍영신부 / 727-2489 다락방봉사회 때, 곳 : 9 월 28 일 ( 월 ) 9 시 30 분 -12 시, 가톨릭회관 3 층강당 / 곱비신부초청전국순회피정관계로 10 월신심미사와다락방기도는쉽니다꼰벤뚜알프란치스코수도회후원회미사와영성강좌 주제 : 성모님안에서의마음상처치유 내용 : 미사, 영성강좌 ( 구원모신부 ) / 793-2070 때 : 매월셋째주 ( 월 ) 10 시 30 분 -12 시 50 분 곳 : 한남동프란치스코수도원 ( 구단국대옆 ) 영원한도움의성모님구일기도와미사 내용 : 구일기도및강의, 미사전후에고해성사 때, 곳 : 9 월 21 일 ( 월 ) 오후 2 시, 수유 1 동성당 구속주회본원 : 매주 ( 토 ) 오전 11 시 문의 : 598-1312, 010-4189-5755 구속주회신부 안내부모자녀, 대인관계, 갈등해결, 행동변화마음을열게하는 칭찬대화법 때 : 9월23일 ( 수 ) 10시, 14시 ( 각강의 3시간, 주 1회-6번 ) / 3675-1338 가톨릭여성의전화실로암집단상담 신앙과용서를통해새로운영성의삶으로살아가는박현민신부의회복과치유의집단상담실시함 / 문의 : 544-1617 성심인간계발원 때, 곳 : 매주 ( 목 ) 10시-12시 (8주)/ 인원 : 12-15명 ( 선착순 ) 잠실가정폭력상담소프로그램 ( 문의 : 2202-7806) 가정폭력피해자및행위자상담, 부부갈등, 자녀문제, 대인관계, 기타심리문제상담, 여성쉼터입소연계 /( 월-금 ) 9시-18시부부캠프부부가함께건강한갈등해결기술을습득하는캠프 11월7일 ( 토 )-8일( 일 ) 1박 2일 교회단체 알림 게재안내 전화 : 727-2033 / 팩스 : 753-6006 E-mail: jubo@seoul.catholic.or.kr 성가복지병원직원모집 대상 : 가톨릭교우인호스피스에관심있는내과전문의 / 문의 : 010-4940-6113 도서출판성서와함께직원모집 ( 제품관리및배송 )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사본, 최종학교졸업증명서 / 9 월 26 일 ( 토 ) 까지접수 문의 : 822-0125( 이메일 : order@liwibi.com) 자세한사항은홈페이지참조청소년국산하기관 (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 직원모집 분야 : 홍보, 전산담당 1 명 / 문의 : 834-6411 대상 : 홍보, 미디어, 디자인관련학과전공자 기간 : 9 월 25 일 ( 금 ) 까지우편및방문접수 홈페이지 : http://www.boramyc.or.kr
서울주보 7 www.cph.or.kr www.catholicbook.kr 서울대교구출판기관인가톨릭출판사에서매월셋째주 문화마당 란을통해신간을비롯한다양한정보를제공합니다. 2009 년순교자성월추천도서 순교자성월을맞이하여, 우리신앙의밑거름이되신순교자들의신앙과삶을만나보세요! 성유스토뒬스트지음 강진수옮김 224 면 10,000 원 1866년병인년 3월 7일, 한강변새남터에서참수된프랑스인사제백유스토신부의일대기로, 우리의신심이과연그리스도께서가르쳐주신올바른방향으로가고있는지다시한번가슴깊이성찰해볼수있는책이다. 사랑의순교자에디트슈타인 테레시오보스코지음 이건옮김 76 면 4,500 원 이책은독실한유다교가정에서태어나가톨릭으로개종하고가르멜회수녀가되어순교로삶을마감한에디트슈타인의삶을담고있다. 유다인과그리스도교신자들사이의화해를위해십자가를짊어지고가스실로걸어들어간그녀의숭고하고감동적인삶은갈등과분열의시대를사는우리가그리스도인으로서어떻게살아야할지방향을제시해주고있다. 신간도서 한국성지순례안내서이며신앙선조들의순교사 순교의맥을찾아서 오영환 박정자지음 수원교회사연구소감수 672 면 35,000 원 이책은저자가오랫동안신앙선조들의삶과죽음이펼쳐졌던현장을찾아다니면서쓴성지순례안내서다. 총 264곳의성지와사적지를교구별로나누어순례지의기본정보뿐만아니라복음의전래와박해역사등교회사적인내용이풍부하게담겨있다. 성지순례를통해선조들의뜨거운신앙의숨결을체험하는데도움을줄것이다. 전세계가톨릭신자들에게단비처럼내려진매일의전례에따른묵상과기도, 21 세기하느님이야기 당신의아침을여는 96 면 ( 한글판 ) 80 면 ( 영문판 ) 각권 900 원 1 년정기구독료는각권 17,000 원, 한글판 영문판동시구독은 30,000 원 언제어디서나하느님의말씀에귀기울일수있도록구성된월간묵상집이다. 매일전례에따른성경말씀을쉽게이해하고깊이묵상할수있도록한 30일묵상, 사제들의자아성찰과단상을솔직담백하게담아놓은 아침뜨락, 그달의주제에맞는가르침이나인물을심도있게탐구하는 영성에세이 등묵상과기도에대한색다른시선을제공하는칼럼들로채워져있어하루하루하느님을향해변화되는우리의삶을느낄수있을것이다. 영업팀 070-8233-8221 인터넷가톨릭서점 www.catholicbook.kr 제 18 회파이프오르간연주회 문의 : 774-1784 명동대성당 ( 전석초대 ) 연주 : 최희정, 김지혜, 김경희, 조신혜본당에서반주를하며명동성당오르간교실에수강중인학생들이연주하는 제18회파이프오르간연주회 가 9월21일 ( 월 ) 오후 8시, 명동대성당에서있다. 명동성당오르간교실 ( 윤헬레나수녀지도 ) 은 1998년개설되어많은오르가니스트를양성하고있다. 작곡가멘델스죤탄생 200주년을맞이하여전반부는멘델스죤작곡의작품으로연주하며, 성가 주님의기도 를주제로한소나타 6번, 소나타 1번, 전주곡과푸가등을연주한다. 제 8 회오프대학로페스티벌 입장권 : 일반 2만원, 학생 1만5천원 예매및문의 : 6381-4500 공연시간 : 평일 20시 / 토 15시 19시 / 일 15시쉽고선정적이며가벼운재미만추구하는요즘연극의본질은찾고자마련한제8회오프대학로페스티벌 페미니즘연극제 가 10월7일 ( 수 )~11 월29일 ( 일 ), 삼일로창고극장에서있다. 비밀을말해줄까, 상자속여자, 메데아, 봉구씨와옥순씨의불편한권력관계, 미스줄리, 그녀, 고도를기다리며 의 6작품을선보인다. 전화예매한뒤공연당일 본안내문이게재된서울주보 지참시 20% 할인한다 ( 주보미지참시차액지불 / 주보 1 부로 4 인까지할인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