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Walch 석원태원로목사 석기현목사방송설교 02 200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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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청 장년부 21명, S.F.C. 9명, 주일학교 43명, 총 73명이 등록하였습니다. 김남용(등촌4, 5청), 오자은(등촌4, 90여), 김경철(등촌5, 2청), 최종식(등촌11, 8청), 김도순(등촌11, 91여), 김미중(여의도, 31여), 신수경(등촌 13, 93여), 정명미(가양10, 91여), 김종희(화곡6, 2여), 정근희(화곡10, 90여), 김배성(화곡11, 4청), 박은경(염창5, 82여), 김재법(염창6, 1청), 정재옥(염창6, 73여), Daisy Lahunduitan(발산6, 87여), 박상미(방화1, 98여), 김제원(방화1, 7청), 이승자(남서울, 79여), 김향밀(북서울, 42 여), 고선영(제1임마누엘, 11청), 신지명(제1임마누엘, 14청), 박서현(대학부), 장만기(대학부), 임은정(대학부), 이명원(대학부), 한혜정(대학부) 2008. 9. 28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리라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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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목동 신월교구 헌신예배 목동 신월교구(조용진 강도사, 조귀희 최현옥 전도사 담 당) 연합헌신예배가 지난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조용진 강도사의 사회, 이성우 장로의 기도, 석원태 원로목사님 의 스물아홉 번째 빌립보서 강해인 바울의 신앙경주 ② (빌 3:12-16)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 시 간에는 목동 신월교구 성도들의 모임과 전도활동, 기업, 새소 식반 등을 소개하는 영상상영과 남녀혼성찬양단의 아름다운 찬 양, 신월교구 박현규 집사의 은혜로운 간증, 그리고 목동 신월 교구 연합찬양대의 힘찬 찬양이 있었다. 목동 신월교구 성도 들의 최선을 다한 준비로 온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통해 하나님 을 찬양하며, 가을의 길목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부름을 받 은 경향인으로서 30만 예배자의 비전 성취와 예수 세계화 운동 을 위해 바울과 같이 자신의 생명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 고 달려갈 것을 다짐하며 기도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2008년 후반기 S.F.C. 학습 세례 입교식 거행 2008년 후반기 S.F.C. 학습 세례 입교식이 지 난주일 2부 예배 중에 거 행되었다. 당회장 목사님 의 집례로 진행된 금번 S.F.C. 학습 세례 입교 식에서는 학습 27명, 세 례 19명, 입교 17명 등 총 63명이 학습과 세례를 받고 입교하였다. 이날 학습과 세례를 받고 입교한 S.F.C. 운동원들은 지난 8월 3일(주)부터 9월 7일 (주)까지 총 6주간의 교육을 받고, 9월 14일(주) 실시한 시취문 답을 통과한 자들이다. 이들이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기독교의 진리들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아니하 고 오직 예수님을 푯대로 하여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 린다. 금번에 학습과 세례를 받고 입교한 S.F.C.운동원들의 명 단은 아래와 같다. 학습자(총 27명) 권오철 김기남 김태욱 박재근 박포근 송요성 장민수 권은경 김고은 김미성 김민정 김영은 김원선 박민정 박수진 유가연 이다운 이다은 이서현 이수연 이예지 이은영 이지수 이지윤 정혜진 최성희 최한비 세례자(총 19명) 김현욱 박귀서 사종민 송영택 이강인 이광희 이재우 임대연 조은찬 김성민 김영주 나윤희 방한별 변은지 유민주 유지현 유혜린 윤미진 이은신 입교자(총 17명) 권현일 박준원 오병현 최상훈 김예은 김하경 백경민 손지혜 송희은 신혜수 오찬미 이가람 이수민 이엘림 장예슬 정유빈 조지흠) 2008. 9. 28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리라 11
교회소식 우성 석원태 원로목사님 제74회 생신감사예배 우성 석원태 원로목사님의 제74회 생신 감사예배가 지난 9월 20일(토) 오후 5시부 터 메이필드호텔 볼룸 연회장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황병명 목사의 사회, 예일교회 천환 목사의 기도, 경향선교회 여성중창단 의 특송, 서영환 목사(고려신학교 교수)의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시 91:1)라는 제목의 설교, 당회장 석기현 목 사의 감사인사, 갈보리교회 강구원 목사의 축도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서영환 목 사는 설교를 통해 평생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살아오고 계신 원로목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지켜 주 시고, 보호하시고, 감추인 축복으로 입혀 주심을 우리로 하여금 목도케 하셨다고 증거하며 아직 남아 있는 사명 역시 오직 복 음, 선교에 있음은 우리 삶의 모본이 된다고 하시며 성경에 약 속된 복된 삶을 계속해서 누리시기를 축복하며 기원하셨다. 또 한 당회장 목사님께서는 감사인사를 통해 영육간에 원로목사님 을 강건하게 해 주셔서 이 같은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신 하 나님께 감사드리며, 자리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이 앞으로의 더 큰 미래의 축복과 비전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당부하셨다. 감사예배 후에는 다 함께 마음을 모아 부른 생일축하노래 가 운데 촛불을 끄고 케이크를 자르는 순서가 있었으며, 손자 석대 은 군과 호은 군의 축하 꽃다발 증정을 시작으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석원태 원로목사님께 12 경향교회보 2008. 9. 28 서는 답사를 통해 미국의 금융파동과 북한 문제로 인해 세계가 편치 않은 이러한 때 에 평화의 잔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하고, 경향교회가 살아 있어 계속해서 성 장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최윤 선 사모님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함께 즐 거운 생일잔치를 하게 됨에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참석한 모든 교역자 와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전하셨다. 이어서 일심교회 박창환 목사의 만찬 기도 후 다 함께 푸짐한 식사를 하였다. 이 시간에는 김진우 목사의 진행아래 남자교역자 축하송을 시작으 로 당회장 목사님, 신임장로, 남녀전도회, 청년회, 경향학원 교 목, 강도사, 여전도사, 권사, 교육전도사, 강정국 집사, 박연순 권사, 장하얀 선생, 남윤주 집사(바이올린)와 전혜란 선생(플루 트)의 듀오, 박태정 집사 등 각 기관과 개인이 준비한 진심어린 감사와 축하 시간을 가지면서 즐겁게 교제하고, 원로목사님의 축도로 복된 시간을 마쳤다. 지금까지 원로목사님을 부르시고, 인도하시며, 시간마다 순간마다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도 주님 나라에 이르시는 그 순간까지 늘 동행하시고 영육 간의 강건하심과 풍성한 복락으로 전 삶을 채워 주시며, 마지막 시대 에 더욱 강건하여 계시의 비밀을 온 세상에 밝히 드러내 주시는 복음의 사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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