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91 호그리스도왕대축 2014 년 23 오클랜드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WEB WWWOAKCCORG 주임신부 Fr Gabriel Kim 김가브리엘 ( 명식 (510 562-3843 사무실 Tel (510 553-9434 사목회장 Lay council chair 이시몬 ( 인학 (408 234-5037 Fax (510 639-4842 piccpeter@gmailcom standrewoak@gmailcom 주미사미 오전 800 오전 1100 영어미사 12 시 30 분 고백성사미사 30 분전 사 평미사수, 금, 토오전 730 화, 목오후 730 유아세례 2 주전신청 주오전 930(106 회의실 신 심 성 시 간 매월첫목요저녁 7 시 30 분 성사병자성사 봉성체 성령기도회 매주토요미사후 ( 대건회관 향심기도회 매주토요미사후 (106 회의실 혼배성사 2 주전신청 3 개월전신청 예비자 교리 하느님의뜻영성매주목요오후 8 시 (103 회의실 지속적인성체조배 매월첫금 9 PM ~ 토 7 AM 통신교리 - 전화문의 주학교 매주오전 1100-1215 한국학교 토요오전 940-1250 [ 제 1 독서 ] 에제34,11-1215-17 [ 화답송 ] 시편23(22,1-2 ㄱ2ㄴ -356( 1 주님은나의목자, 아쉬울것없어라 주님은나의목자, 아쉬울것없어라 푸른풀밭에나를쉬게하시네 8 시미사입당 73 성가 11 시미사입당 73 잔잔한물가로나를이끄시어, 내영혼에생기돋우어주시고, 당신이름위하여, 나를바른길로이끌어주시네 원수들보는앞에서, 제게상을차려주시고, 머리에향유를 발라주시니, 제술잔넘치도록가득하옵니다 한평생모든날에, 은총과자애만이따르리니, 저는오래오래주님집에사오리다 [ 제 2 독서 ] 1코린 15,20-2628 [ 복음환호송 ] 마르11,910 참조 알렐루야 주님의이름으로오시는분, 찬미받으소서! 다가오는우리조상다윗의나라는복되어라! [ 복 음 ] 마태25,31-46 봉헌 41 54 성체 165 498 파견 78 봉헌 41 54 성체 165 498 파견 78 구분미사해설 주전례봉사 그리스도왕대축 ( 23 대림제 1 주 ( 30 대림제 2 주 (12 월 7 8 시미사 교중미사 8 시미사 교중미사 8 시미사 교중미사 정스텔라 ( 애리 권미카엘 ( 창모 김안토니오 ( 휘 1 구역 이바오로 ( 명국 2 구역 제 1 독서정프란치스코 ( 환 최다니엘 ( 대연 이바오로 ( 명국 1 구역강요한 ( 신호 2 구역제 2 독서정글라라 ( 영희 김엘플레다 ( 수연 정스텔라 ( 애리 1 구역김안젤라 ( 영선 2 구역보편지향기도독서자독서자독서자 - 1 -
지난 8 월, 교황님방한때아시아청년들과의만남에서 한국의한젊은이가교황님께이런질문을했습니다 현 한국사회는재물과돈이최고의가치로인정받는극심한자본주의사회인데, 이런상황에우리젊은이는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교황님은이렇게대답했습니다 물질로궈낸행복은 영원하지않고오래가지못합니다 재물이아닌인간을중 심으로, 사랑을기반으로한행복만이영원할것입니다 예전같았으면 또사랑얘기? 좀막연하고식상하지 않나? 라는생각을했겠지만, 왠지그날의 사랑의얘기 는여느때와다르게제마음에와닿았습니다 심리전문가들은말합니다 정상적인삶을위해서는유아기때부터의충분한 사랑체험 이꼭필요하다고말 합니다 그런데주변에는충분한사랑을받지못한 사랑 의결핍자 가의외로많습니다 그리고이런이들이결핍된사랑을대신채워줄보충물 로찾는것이주로 권력 입니다 그결핍을메우기위해스스로를타인과비교우위에세워놓고스스로를다그치 면서, 되도록권력의크기를최대한부풀리려고별짓을 다합니다 그에비해어떤이들은권력의덧없음을보여주려는듯, 권력없이도행복해하면서주도적인삶을사는사람만이누릴수있는자유와행복을맘껏누리기도합니다 제 1591 호그리스도왕대축 2014 년 23 권력과사랑 전제주의냄새가풍기는 그리스도왕 이라는표현은좀 그렇지않으냐는편견입니다 그러나이런편견과트라우마도사랑으로극복될수있 으리라여겨집니다 권력과사랑, 즉 권력의왕 이 아니라권력자체가필요없는 사랑의왕 이라는것이지요 오래전책이긴합니다만, 신영복선생의글에나오는이야기입니다 이순신장군의진짜모습은광화문네거리 에서그무거운청동구리옷을입고오가는자동차를내 려다보면서인왕산청와대수문장노릇이나하는그런모습이진짜충무공의모습이아니라, 저남해한산섬바닷 가에서바닷바람에머리를날리며왜군과싸울전략을짜 느라고민하던, 백의종군하던모습이진짜충무공의모습이다 라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우리예수님의진짜모습은성전안에모셔진성상이나그위에금박으로치장되고금관을쓴화려한 왕의모습이면에숨겨진갈릴래아호숫가나혹은먼지나 는들판을헤매고다니며가난한민초들을찾던연민의왕 의모습것입니다 사랑과 이명찬신부서울대교구오금동성요셉성당주임 권력없이도행복해하는사람, 그들은 서로사랑하는사람들 이아닐까합니다 사랑하는사람들은상대방결 핍을서로채워줍니다 서로비교할필요도없고, 나를위 해상대를희생시킬필요도없고, 간단히말해 권력 자체가필요없는것입니다 그리스도왕대축, 과거독재정권시절권력자들의횡포를경험했던탓인지, 저희세대는종의 외상후스트 레스장애 처럼, 전제주의냄새를풍기는이 왕 이라 는표현에대해서는거부감같은게있습니다 2014 년신앙생활지침 하느님께서각사람에게공동선을위하여성령을드러내보여주십니다 ( 코린 1, 12,7 지금이왕권국가도아니고, 민 ( 이 주인 ( 이되는민주국가에서, 그것도우리삶의모델인예수님께 - 2 -
제 1591 호그리스도왕대축 2014 년 23 양들은자기오른쪽에, 염소들은왼쪽에세울것이다 인간은자신의관심사가무엇이냐에따라그삶의방향과목적지가결정된다 대부분의평범한인간은자신의 이익과풍요로운삶을위한것, 또는자신의품위와권위 를들어높수있는것에눈길을고정하며살아간다 모든관심사의주된기준은내행동을대입했을때보 다많은이익으로되돌아올것인지아닌지에달려있다 그리고그결과로서주어진성과물이크고작음의차이로 감격해하고뿌듯해하는사람과, 반대로슬퍼하고탄식 하는사람으로나뉘게된다 그리곤말한다 성과물이적어서가진것없는사람들 은그저패배자이며게으른사람이라고, 그렇게비난받고손가락질받는사람들과구별되고차별된삶을살려면 끊임없이자기자신을담금질해야한다고충동질한다 설지아는것은어렵지않을것이다 전례력으로한해를마감하고또새로운한해를맞이하 고있다 각박한세상에살면서나자신하나추스르고살기도버겁지만, 나자신과가족, 물질의풍요로만향했 던관심사를이제는바깥이웃으로방향을돌려보면거기 에의인이가는길, 내가걸어야하는길이보것이다 김성휘요셉신부인천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 그런데오늘복음에등장하는최후의심판의모습은세속과는완전히다른방식으로사람을나누고구분한다 핵심은단하나 보잘것없는사람에대한배려와관심 비록왕으로오셨지만세속의왕다운권위와권세엔무관심하셨고, 오히려가장가난한자와소외된자들과함께먹고마시기를주저하지않으셨고그들을당신의삶의동반자로여기셨던예수님, 그분의관심사는언제나보잘것없는사람에게로맞춰지고있는것이다 따라서예수님에게있어서의인과악인으로구분되는 조건과그에걸맞은심판은, 윤리 도덕적인삶을살았는가, 아닌가? 라는차원을넘어서고있다는점이다 비록다른사람들에게피해를주지않은평범하고도덕적인삶을살았다하더라도, 소외되고, 비인간적인처지 에몰린사람들에대한무관심함은결코그냥지나칠수 없는악인의조건이된다는사실이다 이는 우리의삶이윤리 도덕적인가아닌가, 더많이 가졌는가, 덜가졌는가 에초점을맞추는삶에서 내주변에사는사람이누구이며그들과어떻게소통하고함 께살아가야하는가 에초점을맞추기를요청한다 그로써다가올심판날에내가왼편에설지오른편에 - 3 -
말씀의향기 너는네말만하고 / 나는내말만하고 같은장소 / 같은시간에 / 대화를시작해도소통이안되는벽을느낄때 꼭나누고싶어서 / 어떤감동적인이야길 옆사람에게전해도아무런반응이없을때나는아파서견딜수가없는데 / 가장가까운이들이 그것도못참느냐는눈길로 / 나를무심히바라볼때 내가진심으로용서를청하며 / 화해의악수를청해도지금은아니라면서 / 악수를거절할때 누군가나를험담한말이 나에게도착했을때나는어쩔수없이외롭다 하늘만본다 / 돌고돌아서 / - 이해인의시 < 내가외로울땐> - / 제 1591 호그리스도왕대축 2014 년 23 쓸쓸하고쓸쓸해서 고해성사를보고나서많이결심하는것중에는남을 함부로속단하지않기, 확실하지도않은을남에게전하지않기, 남을흉보거나뒷담화하는에끼어들지않 기가꼭들어있습니다 얼마전어떤모임에서한수녀님의결점에대해이야 기하는자리에서나도거들었다가잠시후에바로뒷담 화의당사자를만나니그가들은것도아닌데어찌나맘이불편하고켕기던지하루종쓰디쓴괴로움을맛보 았습니다 판단보류의영성 럼돌아다녀, 이변명도할수없는슬픔속에성소 의위기까지느낀적이있습니다 가까운이들의뒷담화는우리를더욱외롭고슬프게 만듭니다 우리의등뒤에서사람들이하는말을구체적으로다알게된다면과연친구가몇명이나남게될지 의심스럽다는책의한구절을읽은적이있습니다 전례력의마지막주인오늘, 내가다른이의이런저런말로상처를입고힘들었듯이, 나또한많은말로다 른이에게상처를주고그를괴롭고외롭게한날들이 부끄러워참회의기도를바치고싶습니다 예수님을마음의중심이요임금으로선택하고모시는 그리스도왕대축에프란치스코교황님의말씀을다시듣습니다 절대로다른이의등뒤에서그들에대해말하지말고오히려우리가생각하는바를그들에게터놓고말하 기를바랍니다 이말씀끝에나는이렇게기도해봅 니다 주님, 함부로다른이를험담하는악습에서저를지 켜주소서 판단의말은보류하되사랑의행동은빨리하는그리스도인이될수있게도와주소서 좋은말만하고살기에도시간이부족한세상에서우 리는얼마나많이남을모질게판단하고부정적인말을 쉽게퍼뜨리면서도큰잘못이란의식없이살고있는지요 이해인수녀 시인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녀회 오래전비교종교학을공부할때잘알지도못하면서타종교를함부로비난하면안된다는 판단보류의영 성 에대해배우며깊이공감했고, 이것은나의수도생 활에도도움이되었습니다 이름이조금났다는이유때문인지는몰라도지난수 십년간내가들어왔던온갖말들( 악플을포함해 을생각하면지금도힘이빠지곤합니다 그중에는내가실수하거나원인제공을한것도있으나, 어느땐정말근거없고터무니없는소문이사실처 - 4 -
제 1591 호그리스도왕대축 2014 년 23 필레몬에게보낸서간과유다서간신분을뛰어넘는형제애그리고전해받은믿음의수호 필레몬서는바오로가감옥에갇혀있는동안쓴짧은 편지로,( 필레 1; 9; 10; 13; 23 수신인인필레몬은바오로사도의인도로그리스도교에입문하였습니다 ( 필레 1; 9 사도가이편지를쓰게된계기는필레몬의노예였다 가도망친오네시모스라는사람때문이었습니다 오네시 모스는바오로사도에의해그리스도교를받아들인뒤, ( 필레 10 사도와매우가까운사이가되었습니다 ( 필레 12; 16 사도가그를 내심장과같은, 나에게특별히사 랑받는형제 라표현할정도였습니다 사도는오네시모 스를계속곁에두며협력자로삼고도싶었지만옛주인인필레몬에게돌려보냅니다 그러면서오네시모스를한 형제로서그리고사도자신을맞아들이듯맞아주기바란 다는뜻을표합니다 ( 필레 17 필레몬서는 1코린 7,20-24; 콜로 3,22-4,1 와함께노 예제에대한바오로의시각을잘드러냅니다 사도에게사회적, 법적질서를전복시키려는의도는없었음이분 명합니다 1 2 베드로,1 2 3 요한 가운데하나입니다 사도들을자기네보다앞선시대에속한이들로표현하 고,( 유다 17-18 믿음 을전해받은것으로여긴다는 ( 유다 3 점에서이편지는 2세기의교회상황을반영합니다 편지저자는교회안에숨어든거짓교사들을고발하면서 성도들에게단한번전해진믿음 을위해싸울 것을권고합니다 불경한자들 이라칭하는거짓교 사들을향한저자의비판은두가지측면에서이루어집니다 하나는그리스도론적측면입니다 그들은 우리의유한주인이시며주님이신예수그리스도를부인 한다 는것입니다 다른하나는윤리적측면입니다 그들이 하느님의은총을방탕한생활의방편으로악용한다 는것입니다 ( 유다 4 이들이교회바깥사람이아니라교회안에몰래숨어든사람, 곧교회에속한사람들이라문제는더심각합 니다( 유다 12 적은항상내부에있는모양입니다 종에게는종의신분에충실할것을, 주인에게는종을정당하고공정하게다루어줄것을요구하기때문입니다 필레몬서에서도사도는오네시모스를노예신분에서해방시키라는뜻을내비친적이없습니다 저자는이들에맞서사도들에게서전해받은거룩한 믿음을바탕으로성장해나가고 (20 하느님의사랑안 에서자신을지키며,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자비를기다리라 고독려합니다 ( 유다 21 대신그리스도교신앙이지위와신분의장벽을넘어모든사람을한형제로묶어준다는사실을암시하면서 필레몬에게노예인오네시모스를사랑하는형제로서맞 아주기를기대합니다 ( 필레 16 송혜경박사한님성서연구소수석연구원 당시로마사회에서노예는주인의소유물에불과했으 며노예의생명찬탈권이주인에게있었음을감안할때, 노예를형제로대하라는사도의말은파격그자체였을 것입니다 유다서는보편적인독자를향한편지라는의미로교부들이가톨릭서한이라부른곱편지( 유다, 야고보, - 5 -
제 1591 호그리스도왕대축 2014 년 23 - 성정하상바오로트라이밸리한인천주교회 - 주임신부 Fr Thaddeus Kim 김타데오 ( 선류 (925 600-0188/ 사무실 (925 600-0177 Pleasanton Middle School, Multi-Purpose Room 5001 Case Ave Pleasanton, CA 94566 미사안내 매주주아침 9 시 / 수 & 토요아침 9 시 30 분, 목요저녁 8 시 날짜 지향 봉헌자 23 연정벤자민 ( 대업 정데레사 ( 혜경 연이마르코 ( 재상 가족 연이마르코 ( 재상 김안젤라 ( 영선 연이케네스 ( 상열 가족 연이마리아 ( 정재 이시몬 / 아네스 연박대건안드레아 ( 월년 박세레나 ( 동신 연박마리아 ( 희원 가족 연유요셉 ( 왕 가족 연정아네스 가족 연발바라수녀님 김데레사 연이스테파노 ( 상준 정카타리나 ( 상은 연김루카 ( 동환 기 이베로니카 ( 경란 연김안드레아 ( 상선 김가를로가족 연김제이슨 ( 재성 김케네스가정 연한다윗 ( 홍석 / 부모님 한수산나 ( 서연 연황데레사 ( 미대자 김안젤라 ( 영선 연모든연령들 하늘의문 연모든연령들 상지의옥좌 연연옥영혼 루르드의모후 연김중화 정데레사 ( 혜경 연이성원 정데레사 ( 혜경 연김순이 김안젤라 ( 영선 연부모님 박시몬 연양가부모님 황안나 연최복동 원프란치스코 연한수희 이베로니카 연정종실 이베로니카 생본당신부님 김가를로가족 생본당신부님 송아가다 생이안드레아신부님 김데레사 생본당신자분들 김가를로가족 생허힐다 ( 희나 찬미성가대 생이아가다 ( 윤자 익명 생송미카엘 ( 인근 송아가다 생송프란치스코 ( 성근 송아가다 생강그레이스생 황데레사 생김양월 이레이몬드 ( 창용 25 화연최베드로 ( 휘종 가족 26 수연세상을떠난안나회원 안나회 연김안드레아 ( 상선 박헬레나 29 토 생권카타리나 자녀들 지난주우리의정성 < 주헌금과참여인원 > 구분 8시 11 시주학교합계미사참석인원 96 187 22 305 헌금 $544 $1,268 $17 $1,829 < 교무금 > $3,570 권영현 (11-12 조기상 (1-12 정창희 (11 정양 (11 정병구 (11-12 정지문 (11-12 팽현팔 (11-12 조병국 (11 이상용 (9-12 최대연 (12 이흥구 (11-12 김현수 (10-11 고영남 (7-12 이순자 (11-12 김용식 (11-12 최상철 (10-11 최윤기 (11 박진영 (9-12 < 성소후원금 > $120 정창희 (11 정병구 (11-12 조병국 (11 최윤기 (11 이상용 (9-12 김용식 (11-12 < Bishop's Appeal > - < 감사헌금 > - ~~~~ 오늘은강수영루시아가정에서간식을제공해주셨습니다 ~~~~ - 6 -
제 1591 호그리스도왕대축 2014 년 23 2014 년신앙생활지침 하느님께서각사람에게공동선을위하여성령을드러내보여주십니다 ( 코린 1, 12,7 - 공지사항 - 미사시간변경안내 27 ( 목 미사가저녁 6 시로변경됩니다 미사후 Thanksgiving Day 친교가있을예정입니다 문의 이영길안드레아 510-292-5815 2 차헌금안내 23 ( 오늘 Campaign for Human Development 12 월 7 Religious Retirement 대림절성경쓰기 요한복음 (12 월 24 성탄전야미사때봉헌해주십시오 성탄판공성사다음주부터대림시기가시작됩니다 매미사전에성사표를작성하시어판공성사를보시기바랍니다 * 합동판공성사 12 월 19 ( 금 저녁 7 시 30 분미사후 ( 당아침미사없습니다 대림특강시 12 월 14 ( 미사중강사 조마오로수녀님 구역모임 고린도후서 1-2 장 2 구역 23 ( 6 시 배젬마댁 7-1 구역 22 ( 토 12 시반 파운더스룸 7-2 구역 23 ( 2 시 정태준안토니오댁 9 구역 29 ( 토 6 시 설승진토마스아퀴나스댁 10 구역 23 ( 미사후 대건회관 요아킴회 / 안나회정기총회겸송년회 시 12 월 7 ( 교중미사후친교실행사 정기총회및차기회장선출점심식사, 가곡독창 / 피아노연주및국악마당 * 회원모든분들의빠짐없는참석을기대합니다 가톨릭교리신학원통신신학교육과정신입생모집 원서교부및접수 10 ~ 2015 년 2 월 6 문의 http//cicatholicackr * 자세한사항은게시판을참고하시거나사무실에 문의하여주십시오 대림초 / 성탄제대꽃봉헌을하실분은사무실로신청해주십시오 모임 * 뜨락회 ( 청년모임 매주교중미사후 201 호실 * 기체조 매주교중미사후대건회관 1 회의실 * 대건산악회 매주화요 / 문의 510-847-3014 * 구역반장회의 다음주교중미사후 106 호실 Brown Bag 식료품무료배급시 매월첫째와세번째토요 문의 510-580-7880 주학교소식 - Sunday School 1100 ~ 1215 - 영어미사 12 시 30 분 10 시 레지오연차총친목회 시 12 월 14 교중미사후 한국학교소식 장소 친교실 - 29 Thanksgiving Day 휴강 2014 년도약정하신교무금과그외약정하신다른 - 12 월 6 방학식 / 양로원방문 (Dimond Care 봉헌금들을연말안에봉헌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