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기사스크랩 본스크랩은협회가태양광산업관련보도내용을그대로취합한것으로서일부사실과다르거나오류가있을수있습니다. 잘못된기사내용이있더라도협회가임의로교정하지않음을알려드립니다. 세계태양광모듈 ` 빅 5` 순위경쟁치열 [ 디지털타임스 ] 2 올해신재생에너지보급목표 1704MW[ 전기신문 ] 3 태양광 - 풍력, 20 년장기고정가격효과 톡톡 [ 에너지경제 ] 4 ` 태양광 +ESS REC 가중치 5.0` 태양광발전사업자엔 ` 그림의떡 `[ 전자신문 ] 5 신기후체제 에너지신산업대응 ` 필수 `[ 전자신문 ] 6 태양광연계 ESS, 서비스사업자등판기다린다 [ 산업일보 ] 8
세계태양광모듈 ` 빅 5` 순위경쟁치열 [ 디지털타임스 ] 2017-02-21 17:00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 영원한 1위는없다.' 전세계태양광시장이견조한성장세를이어가면서세계톱5 모듈업체간출하량이 1GW로좁혀지는등순위가엎치락뒤치락하는양상이다. 중국태양광업체들의틈바구니에서비중화권업체중유일하게이름을올린한화큐셀은올해중동과서유럽지역의판매망을넓히며입지강화를꾀한다. 21 일영국시장조사업체글로벌데이터에따르면중국징코솔라는지난해 6.7GW 규모 의태양광모듈출하량으로전년보다두계단오른 1 위를기록했다. 2015 년선두자리 를꿰찼던중국트리나솔라 (6.55GW) 를근소한차이로 2 위자리로밀어낸것이다. 중국은 2013년부터잉리솔라와트리나솔라, 징코솔라등이번갈아가며 1위를차지할정도로경쟁이치열한상황이다. 중국은전세계태양광수요에서차지하는비중이 30% 에육박할정도로내수시장이탄탄하게뒷받침하면서업체들도치열한생존게임을벌이고있다. 한화큐셀은지난해 5GW 규모의태양광모듈을출하하며 5위를기록했다. 하지만이는지난해연말완료한충북음성모듈공장의증설분약 600MW를반영하지않았다. 한화큐셀의지난해실제출하량은 5.7GW로 4위인 JA솔라 (5GW) 를앞선것으로업계는추정한다. 이에따라 1위업체와출하량격차는 1GW로전년 (1.35GW) 보다 350MW좁혀졌다. 강정화한국수출입은행선임연구원은 " 중국기업들은태양전지와모듈등을위탁생산으로맡기는사례가많아전체출하량과자사소유공장의출하량과괴리가큰편 " 이라며 " 제조단가는한화큐셀등이채택한인하우스 (In-House 직접제조 ) 방식이아웃소싱보다더유리하다 " 고말했다. 전세계태양광시장은올해도성장세를이어가며업체간시장선점경쟁은더욱치열할전망이다. 수출입은행에따르면올해태양광발전 - 2 -
설치규모는 75GW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한다. 한화큐셀은올해석유시장의강호인사우디아라비아와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등중동시장개척을강화한다. 또유럽연합회원국중태양광발전의보급률이상대적으로낮았던네덜란드시장도신규공략할방침이다. 올해신재생에너지보급목표 1704MW[ 전기신문 ] 2017 년 02 월 21 일 ( 화 ) 14:49 박경민기자 pkm@electimes.com 정부가올해신재생에너지보급목표를 1704MW 로정했다. 지난해대비 7.3% 상승한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 ( 장관주형환 ) 은 21 일에너지정책정례브리핑을통해태양광 1300MW, 풍력 208MW, 기타 196MW 등총 1704MW 의신재생에너지를보급하겠다고밝혔다. 특히정부는올해부터시행하는 장기고정가격계약제도 로투자불안정성이해소돼 신재생에너지보급이탄력을받을것으로기대하고있다. 실제로올해 1월신재생에너지장기계약은 1월에 5건 (12.9MW) 이체결됐고, 2월에도 7 건 (134.4MW) 의체결이예상된다. 지난해같은기간 67.7MW에그쳤던장기계약물량보다 2배이상늘어났다. 특히태양광, 풍력은장기계약체결물량이 48.5MW에서 147.3MW로 3배이상증가했다. 많은관심을모으고있는태양광장기고정가격입찰시장은오는 3월개설이예정돼있다. 에너지저장장치 (ESS) 국내보급에도박차를가한다. 올해보급목표는 270MWh 로지난 해실적보다 20% 늘었다. - 3 -
산업부는전국순회설명회, 특례요금제, 공공기관의무설치, 금융상품출시등을통해 ESS 보급에힘을더한다는방침이다. 수요 - 공급기업간직접매칭을지원하고지역산 단, 유통, 물류센터등새로운수요처발굴에도나선다. 전기차는올해 1 만 4000 대이상보급을목표로한다. 국내신차시장의 1% 수준이다. 목표달성을위해정부는올 1 월부터충전기본요금면제 전력량요금 50% 할인을시 행중이다. 공공기관을대상으로전기차의무구매비율 (40%) 을준수할것과추가구매 를독려하는등지속적인전기차보급노력도기울일방침이다. 지난해까지 1만기를구축한전기차충전소는올해에만 1만기이상신규구축될예정이다. 산업부는특히공용급속충전기를전국주유소의 20% 수준인 2500기까지확충해전기차의편리한이용에문제가없도록하겠다고밝혔다. 전기차의 3대충전수요 ( 홈 (Home) 충전 경로충전 목적지충전 ) 의동시충족을위해고속도로전휴게소와도심속생활공간 ( 한전 코레일 대형마트3사 ) 에충전기를집중설치하고기존주유소의듀얼충전소 ( 주유 + 충전 ) 전환도추진한다. 스마트미터 (AMI) 보급도지속진행한다. 올해목표는 450 만호보급이다. 당초목표보다 2 년앞당겨 2020 년까지전국모든가정과상가 (2200 만호 ) 에 AMI 를설치하겠다는뜻도 내비쳤다. 태양광 - 풍력, 20 년장기고정가격효과 톡톡 [ 에너지경제 ] 2017.02.21 23:59:46 안희민기자 ahm@ekn.kr 20 년장기고정가격제도가위력을발휘했다. 21일산업부에따르면 1월시행한 20년장기고정가격제도덕분에발전자회사와태양광-풍력판매사업자간계약체결이전년동기대비 118% 늘어난것으로나타났다. 1월체결된계약건은 5건 12.9MW이며 2월 7건 134.4MW이다. 이는전년대비 3배인상증가된수치다. 2016년 1~2월에는 67.7MW 체결된데그쳤다. 이런수치는계속늘어날전망이다. 발전자회사별로계약체결이진행되고있다. 가령 중부발전은태양광 40MW, ESS 9MW(PCS 기준 ) 계약체결이진행중이다. 20 년장기고정가격제도는발전자회사와태양광, 풍력판매사업자간맺는계약이다. 종 전계약과달리계통한계가격 (SMP) 와공급인증서 (REC) 가격을합산한가격으로맺으며 - 4 -
계약기간이 20 년으로늘어났다. 종전에는 12 년인데태양광모듈의수명이 25 년이상현 실을제대로반영하지못한다는의견이제기됐기때문이다. 계약당시 kw당계통한계가격이 100원, 공급인증서가격이 80원이면발전자회사는 kw당 180원의가격으로태양광혹은풍력판매사업자로부터 20년간전력을공급받게된다. 계약당사자별로다르지만 2017년 2월21일현재 kw당 170~180원가격으로계약이체결되는것으로알려졌다. 산업부는 3월태양광장기고정가격입찰시장을앞두고발전자회사가 20년장기고정가격계약체결을독려해왔다. 산업부관계자는 "3월중태양광장기고정가입찰시장을개설시 50% 를 100kW 미만소규모사업자에게배정하는등소규모사업자들을지원할것 " 이라고말했다. ` 태양광 +ESS REC 가중치 5.0` 태양광발전사업자엔 ` 그림의떡 `[ 전자신문 ] 2017.02.21 함봉균에너지 / 환경전문기자 hbkone@etnews.com 견적서는제공하겠지만아직에너지저장장치 (ESS) 솔루션가격이비싸태양광발전사업연계시경제성확보가힘듦니다. 공공기관이나대기업공장외민간태양광발전사업자에 ESS 솔루션을공급한사례도아직없어정확한시세도형성이안됐고요. 정말 ESS 설치를결정하면배터리공급사와협의를통해솔루션공급가격을조금낮출수는있습니다. 서울의한태양광발전사업자가자신이운영하는 500kW규모발전소에 ESS 솔루션을설치하고자견적서를요청하고들은답변이다. 우리나라에서가장저명한 ESS 솔루션을공급하는대기업에문의했지만돌아온대답은 `아직비싼데정말 ESS를설치하겠냐`는얘기였다. 견적서에명기된가격을보자고개를저을수밖에없었다. 500 kw태양광발전소건설비 용이약 8 억원인데, 이를연계할수있는 1.5 MW ( 발전설비용량의 3 배 ) 규모 ESS 솔루션 설치비가그보다더비싼 9 억 3500 만원 ( 부가세포함 ) 이기때문이다. 정부는지난해 10월부터에너지신산업활성화를위해태양광발전소에 ESS를설치해생산한전력에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REC) 가중치 5.0을부여하는인센티브를제공한다. 올해까지가중치 5.0을적용하고내년부터는보급여건을점검해가중치를조정할계획이다. 따라서현재로선 REC 가중치 5.0 인센티브를받으려면올해 `태양광 +ESS` 연계프로젝트를시행해야한다. - 5 -
하지만경제성이발목을잡는다. 태양광업계에따르면 500kW태양광발전소를 8억원을투자해건설하면투자비회수기간이약 7~8년걸린다. 그런데태양광 +ESS 연계시스템으로구축하면투자비회수기간이 10~12년으로늘어난다. 여기에는 REC 가중치 5.0을부여하는것도포함됐다. 가중치 5.0을받으려면태양광발전설비가생산한전력을 ESS에충 방전해야하기때문에, 그과정에서 20~30% 정도의전력손실이생긴다. 결국가중치는높지만모수인전력량이충 방전과정에서대폭줄어들기때문에실제수익개선기여도가기대보다높지않다는설명이다. 게다가설비투자비가큰만큼이를융통하는것도녹록치않다. 올해부터 `전력도매가격 (SMP)+REC` 장기고정가격계약제도가도입됐지만, 가중치가높은프로젝트일수록가격변동에따른리스크가커지는구조다. SMP가오를때마다태양광 +ESS 연계사업장 REC 판매수익은일반발전소에비해 5배더쪼그라든다. 투자비도리스크도큰사업을금융권에서달가워하지않는다는게태양광발전사업자의목소리다. 한태양광발전사업자는 정부가태양광발전소와 ESS를연계하면가중치를높게부여한다고발표해다방면으로알아봤으나경제성때문에 `그림의떡`이라는결론을내렸다 며 정부가 ESS 보급의지가있다면 REC 가중치상향같은간접지원이아닌, 구매보조금등직접지원정책을펴야한다 라고말했다. 이에대해산업통상자원부관계자는 최근관련문의가많아조만간민간태양광 +ESS 연계사업설치확인이이뤄질것 이라며 ESS 설치용량을얼마나산정하느냐에따라태양광 +ESS 연계사업수익성이갈리기때문에적정용량을선택하는것이중요하다 고말했다. 신기후체제 에너지신산업대응 ` 필수 `[ 전자신문 ] 2017.02.21 조정형에너지전문기자 jenie@etnews.com 신기후체제와미세먼지문제등영향으로우리는이제좋든싫든친환경에너지로전환이불가피해졌다. 정부는국제적으로 2030년까지배출전망치대비 37% 에달하는온실가스를감축한다고공언했으며이기준에맞춰산업과사회시스템전반을바꿔야한다. 국가전력수급의약 70% 를책임지고있는전력공기업역할이중요해졌다. 의무에서필수로바뀐신재생에너지사업 - 6 -
경제성이없는사업이다. 화력발전에비해전력생산량이현저히떨어진다. 의무량을어떻게채울지방법이없다. 과징금으로메꾸는수밖에없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RPS) 가도입됐을당시의무사업자로지정된전력그룹사는불만만가득했다. 원전과석탄화력, LNG 발전에비해신재생에너지는투자비대비수익성이너무낮았기때문이다. 사실상적자사업이지만신재생의무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대응해왔다. 여건도좋지못했다.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를조성하기위한부지확보과정에서여러입지규제에부닥쳤고, 시장이활성화되기전으로자재비 시공비도만만치않았다. 여기에에너지분야공룡기업시장독식을우려하며공기업참여를바라보는신재생업계시각도부정적이었다. RPS 시행 5년이지난지금, 분위기는 180도바뀌었다. 과거처럼화력발전과신재생의전력생산원가를비교하는그리드패리티에대한언급도크게줄었다. 대형공기업참여에대한불만은다른신재생에너지사업자와특수목적법인을설립해프로젝트를추진하는방법으로해소해나가고있다. 그결과발전공기업 6개사가설치한신재생에너지설비는수력과혼소발전을제외해도총 1245MW를기록, 원전 1기규모를넘어서고있다. RPS 의무불이행과징금도크게줄었다. 제도시행초기에는각발전공기업이의무량을채우지못하고시장에서구매할수있는신재생공급인증서 (REC) 도많지않아과징금으로대신해왔었다. 하지만관련규제개선과함께공기업들이사업개발에경쟁적으로나서면서제도시행 3년만에이행률이 78% 에달하는등빠른성장을보였다. 투자도규모도 UP, 덩치키우는신재생 이제는 RPS 의무량중절반이상을자체신재생설비건설을통해채워나갈정도로신재생에대한인식은크게바뀌었다. 지난해신기후체제가조기발효되면서기껏해야 10MW안쪽에머물던사업도점차자본이나규모면에서크기를더해가고있다. 지금까지는신재생사업을 RPS 의무이행차원에서진행했다면점차수익을위한주력발전시설로인정하고있는셈이다. 신재생사업규모가커지며정부차원움직임도속도를내고있다. 지난달에는산업통상자원부와주요지자체가지역입지규제를자발적으로줄여나가기로협약을맺었다. 신재생단지입지제한을최소화하고, 지자체별조례와내규신설을통해투자를촉진하기위함이다. - 7 -
에너지신산업을중심으로신재생활성화대책을수립하면서 RPS 의무량도 2018년 4.5% 에서 5.0% 로 2019년 5% 에서 6% 로상향했다. 여기에환경규제철폐와함께주민참여활성화, 소규모신재생설비전력계통접속애로해소, 주택 학교태양광인센티브강화등다양한지원책을전개하고있다. 2018년까지발전공기업 6개사가계획중인신재생사업투자규모는총 3조7000억원수준으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투자액인 1조1000억원의두배가넘게지출할예정이다. 이중태양광과풍력부문에전체 73% 가량이투자되고, 연료전지에 17.9%, 기타신재생에 8.5% 가쓰일예정이다. 대규모신재생사업에는특수목적법인 (SPC) 형태를유지해민간참여를계속독려하는방식으로진행한다. 충북태양광 (40MW), 철도유휴부지태양광 (50MW), 고흥풍력 (40MW), 대정해상풍력 100MW, 송도연료전지 (40MW) 등을중심으로민간기업참여사업으로진행, 민간투자와함께금융권으로부터프로젝트파이낸싱조달도추진할예정이다. 신재생사업확대노력은해외시장개척으로이어지고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등개발도상국은물론미국 일본등선진시장에서도신재생사업을통해외화를벌어들이며우리나라에너지신산업경쟁력을알리고있다. 국내신재생기업과컨소시엄을구성해진출하면서관련기업해외실적향상에도기여하고있다. 향후세계에너지시장은온실가스감축추세와함께화력발전보다신재생관련사업발주가많아질것으로예상된다. 이에정부와전력그룹사는에너지자립섬, 신재생에너지 +ESS, 지역단위신재생분산전원등을한국형신재생사업모델로정착시켜에너지신산업수출전면에내세울계획이다. 태양광연계 ESS, 서비스사업자등판기다린다 [ 산업일보 ] 2017-02-22 07:37:15 김진성기자 weekendk@kidd.co.kr 화석연료의고갈문제가목전으로다가오고친환경에대한요구가확대됨에따라 태양광 에대한요구가확대일로에있다. 그러나아직까지우리나라를비롯한전세계적으로태양광산업은기술적인완성도가다소떨어지는등의이유로본격적인사업화에진입하지못하고있는것이현실이다. 이에산업교육연구소는 21 일여의도한국화재보험협회강당에서 제 2 차태양광연계 ESS 사업전략과수익창출방안세미나 를개최해답보상태에놓여있는태양광사업의 향후진로를모색하는시간을가졌다. - 8 -
첫번째발제자로나선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최윤석 ESS PD 는 ESS 육성정책 / 태 양광 +ESS 연계국내, 외현황및 R&D 사업계획과해외진출지원방안 이라는주제의 발표를통해국내 ESS 산업의현안에대해논의했다. 최 PD 는 ESS 시장은향후아시아의발전가능성이가장크고그뒤를서유럽과북미 지역이잇고있다 며, 주로상업용건물및교육시설중심으로성장이이뤄질것 이며, 분산형 PV 보급과연동해성장할가능성이크다 고내다봤다. 최 PD의설명에따르면, ESS 시장의성장요소및매커니즘은지역별로상이하기때문에 ESS활용의환경을이해하고조성하는것이필요하다. 또한 ESS의경제성의경우전기차시장에서의물량확보및선투자로인한공격적인가격제시가단가하락의요인으로지목되고있다. 최 PD 는 배터리의포지션은낮아질것이고다른것들이그자리를차지할것 이라 며, 가격을조정할수있는여지가있는플레이어들이시장점유율을높여나갈 것 이라고전망했다. ESS 와관련해서는시스템업체의경쟁력확보및산업구조의고도화가이뤄지고있 다. ABB, AES Energy, Green Smith 등시스템업체는사업영역이통합돼있으나우 리나라의경우시스템업체의종합경쟁력과산업역량의육성이필요하다. 미국은 ESS 산업발달해있으며, 우리나라도참가가활발해지고있으나아직부족하 다 고밝힌최 PD 는 시스템분야에있어서글로벌경쟁력은여전히걸음마단계로 세밀한육성전략이요구된다 고조언했다. 발제를마무리하며, 최 PD 는 ESS 서비스사업자가나와서이와관련된산업생태계가 형성돼야한다 며, ESS asset 을운영해수용가나유틸리티에필요한전력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고주장했다.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