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인류의기억보존 위해전세계지성이모여머리맞댄다 - 전세계기록전문가들이참여하는 2016 세계기록총회 개최 - - 역대최다인 58개국 256편의학술발표및워크숍개최 - - 산업전, 기록전시회, 기록문화체험등다양한행사풍성 - * ICA(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 : 지난 1948 년유네스코가주최한 기록전문가회의결의로창립된기록관리분야최대국제기구. 현재 190 여개국 1,500 여회원 ( 국가, 협회, 기관, 개인 ) 이활동중이며, 총회는 4 년마다개최되어기록관리올림픽이라고불림
참고 1 기조연설현황 9 월 6 일 ( 화 ) 구 분 주요내용 존호킹 (John Hocking) 소속 / 직위 구유고슬라비아국제형사재판소사무처장 (UN 사무처장 ) 주요이력 구유고슬라비아국제형사재판소서기국서기관임명 (2009) 2016 세계기록총회의축사및의의 9 월 7 일 ( 수 ) 구분주요내용 로랑가뷰 (Laurent Gaveau) 구글 Cultural Institute 연구소장 주요이력베르사유궁전박물관부관장 (2008) 기술과문화 변화와보존 양현미 (Hyunmi YANG) GSMA(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 CSO( 최고전략책임자 ) 주요이력주요이력주요이력 개인고객전략본부본부장 전무, 신한은행마케팅전략본부본부장, 미국아메리칸익스프레스 (2009), KT 통합고객전략본부본부장 전무 (2011~) 모바일동력의미래에서의인공지능, 빅데이터그리고자동화 신병주 (Byungju Shin) 건국대학교문과대학사학과교수 외교통상부외규장각도서자문포럼위원, 역사저널 그날 진행 (kbs) 조선왕조와기록문화 윤영찬 네이버주식회사부사장 NHN 이사, 미국존스홉킨스대학교객원연구원, 동아일보정치부, 문화부차장 네이버, 한국어기록의역사를다시쓰다
9 월 8 일 ( 목 ) 구분주요내용 주요이력 이정동서울대학교공과대학교수서울대학교기술경영경제정책 ( 협동과정 ) 교수, 축적의시간 저자창조적시행착오의축적된경험을통한혁신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주요이력이화여대 13 대총장 (2006), 대통령직속국가브랜드위원회 2 대위원장 (2012) 주요이력 주요이력 한국기록유산의현대적가치 앤길리랜드 (Anne Gilliland) UCLA 정보학대학원교수 인터파레스 (InterPARES Ⅰ, Ⅱ) 프로젝트연구책임자, UCLA 디지털인문학센터장 21 세기및디지털세계의시험에들다 바바라리드 (Barbara Reed) 모나쉬대학교 (Monash University) 교수 기록, 정보관리분야컨설턴트 ( 호주아시아지역 ), EU Pericle Project ( 리서치프로젝트 ) 에참여 FANG( 페이스북, 아마존 / 애플, 넷플릭스, 구글 ) 시대의기록관리 강윤경 삼성전자 (DMC) 부장 주요이력지식행정활성화기여에따른행자부장관상수상 (2015) MOSAIC 집단지성의기록 9 월 9 일 ( 금 ) 구 분 주요내용 리밍화 중국당안국국장 ( 차관급 ) 주요이력 중앙아카이브국립문서보관소부국장, 국가기록보관소중앙아카이브국장 중국의디지털기록자원 (Digital archival resources) 개발 에릭케텔라르 (Eric Ketelaar) 암스테르담대학교명예교수 주요이력 네덜란드국가기록원장 (1989~1997), ICA 의장 (2000), DLM Forum 의장 (2012) 아카이빙기술
참고 2 학술논문발표현황 개요 : * `12 년호주대회 150 건발표 ) 아메리카 30 건 (12%) 오세아니아 대륙별통계 아프리카 13건 (5%) 17건 (7%) 아시아 108건 (44%) 유럽 78건 (32%) 5. 문화다양성 24(10%) 4. 국제우정및 조화 15(6%) 7. 신임전문가 12(5%) 6. 대한민국 기록관리 23(9%) 3. 사법 42(17%) 주제별통계 1. 디지털시대 기록관리 71(29%) 2. 협력 53(22%) 8. 호주총회 성과 6(2%) ( 대주제 ) 아카이브, 조화와우애 ( 중주제 : 8 개 ) 1 디지털시대기록관리 / 2 협력 / 3 사법 ( 재판 ), 변호, 중재업무에있어기록물활용 / 4 국제기록사회에서의조화와우정 / 5 기록관리문화와사회속에서의다양성및조화 / 6 대한민국기록관리 / 7 신임전문가 / 8 2012 년이후 ( 호주총회 ) ICA 네트워크의성과기념 주요학술발표내용 구분 전자기록분야 문화와역사 재난관리분야 제목한국에서의전자증거개시제도 (e-discovery) 도입과문제점빅데이터환경에서의기록관리전자기록물이관시의사이버위협과취약점에대한연구칠레의인권의새로운기록 : 기억의재건을위한노력인류의소중한기록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환안공산주의붕괴후국가주체성과화합증진에있어서기록의역할국가의화합을위한기록물의역할기록물과재난 : 동일본대지진발생 5년후일본의전략원전설계기록관리를위한기록관리전문요원의직무와역할
국가별논문발표사례 ( 독일분단국가극복에있어기록의역할 논문개요 ) * 9.7. 독일연방기록원 Andrea HANGER 발표 40년넘게분단이후 1990년통일된독일의분단으로인해발생한문제극복을위한독일연방기록원 (Federal Archives) 의역할모색 1 ( 기록원의통합 ) 통일이후동독에존재하던 20개가넘는기록관련기관들이하나의연방기록원으로통합, 기관의안정적통합및기록방법등통일필요 2 ( 기록물을활용한진상규명및피해보상지원 ) 기록물을활용하여시민들의무죄사후규명이나, 투옥에따른피해보상을지원 * 기록이동독과서독의가장효과적인연결고리이며, 동 서독의동일분야기록물비교분석이역사적진실규명에유용 3 ( 기록을역사교육에활용 ) 연방기록원은기록열람실뿐만아니라, 곧오픈예정인홈페이지전자기록서비스를통해 통일의기록을기념 ( 후쿠시마원전사고기록의미래 논문개요 ) * 9.9. 도쿄아카이브대학 Arika KANEKO 발표 후쿠시마의원전사고기록은공공기록과개인의사적인기록으로구분할수있음. 공공기록은후쿠시마원전사고에있어서인권침해의문제를해결하는데사법증거기록으로필요하며, 개인기록은사고의증거력을보존하며개인의심리적피해를줄이는데필요함 공공기록은일본정부, 후쿠시마지방정부, 도쿄전력에서소유하고있는자료들로높은기밀성으로인해접근이제한되고있음. 그러나, 이러한기록들은원전사고를조사하는데핵심증거가될것임 가족의수집품과같은개인기록은방사선노출로보존하기가어려운상태임. 후쿠시마를떠나면서거주자들은방사선에노출된개인소유물을버릴수밖에없었음. 후쿠시마거주자들이일상생활로돌아가는것이우선이므로방사선에노출된개인소유물의보호는추후해결해야할과제임, 하지만개인기록물을보존하려는몇가지시도들이이루어지고있음 개인적으로증거의보존은순간순간의국가정책에의존하는것이아니라, 장기적인비전이필요하다고생각함. 기록관리전문가들에게는미래세대들이동일한실수를하지않도록증거와기억을보존하기위한노력이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