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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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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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나이는 없다 김진호_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지금 이 어느 때인데... 올해 전반기 개신교계를 뜨겁게 달군 하나의 이슈는 교회정관 개정 논란이었다. 몇몇 대형교회들이 정 관을 개정했거나 개정을 시도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개신교 시민단체들이 강력한 비판과 항의를 표한 것이다. 특히 사랑의교회의 정관 개정안이 그 논란을 더욱 격화시켰다. 이 교회는 1990년대 이후 한국의 대형교회 가운데 개신교 신자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평판을 받고 있 는 교회의 하나였다. 심지어는 새로운 대형교회 패러다임의 하나로서 평가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지나친 규모 중심주의적 교회 건축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심지어 담임목사의의 석 박사 학위논문 표절 시비가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서 그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상태에 있다. 게다가 담임목사의 비리 혹 은 배임의 혐의, 반대파 교인에 대한 집단폭행 사건, 전직 정치깡패 출신 신자의 난동 등이 잇따르자, 외 부의 차가운 시선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 내부의 갈등의 골은 일파만파로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항에 서 교회가 정관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아래에서 보겠지만, 그것이 반대파 교인에 대한 교회 당국의 강압적 통제의 시도로 보인다는 점에서 개신교 내의 민주적 개혁운동가들에게 대단히 문제적인 것으로 해석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개정의 내용이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시대의 반동 그 자체를 보여준다. 그 골자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목사와 당회의 권한을 더 강화하고, 이들 특권적 엘리트 교인을 제외한 교 인들에 대해서는 권리보다는 의무를 강화하는 방식으로의 개정이다. 당회란 담임목사와 시무장로로 구성 된 회의체로 사실상의 교회의 최고 권위기구인데, 교회의 비민주적 일방주의는 바로 당회를 중심으로 작 동된다. 한데 흥미롭게도 이 장로교 특유의 기구가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교파들에서 채택되고 있다. 유 럽 장로교 역사에서 장로와 당회 제도는 제한적이나마 성직자 중심주의에 대한 견제의 맥락에서 도입된 교회 민주적인 장치의 측면을 갖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담임목사와 특권적 엘리트 교인의 전횡과 독재의 상징처럼 군림하고 있다. 그런데 더더구나 개정된 정관은 당회의 의결정족수를 2/3에서 과반수로 낮춤으로써, 당회에 의한 교회 의 법적 통제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 그리고 교인들의 공식적인 집회결사의 자유는 더 엄격히 제한하여, 당회의 승인이 없는 일체의 기관 회의 및 소모임을 불법화했다. 그럼으로써 불법적 모임에 참여한 교인 을 당회는 징계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교인의 자격에 관한 조항에서 십일조 등 기부금을 통한 재정 봉사의 의무를 교인의 필수요건으로 적시함으로써 비교적 안정되고 넉넉한 소득이 없는 부류의 사람들 에게는 사실상의 교인 자격을 제한하는 셈이 되었다(이것은 입법 예고 단계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교회는 이 교인 자격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다). 정관 개정안의 두 번째 골자는 교회 재정의 비공개성을 더 높이는 것이다. 요컨대 교회의 재정장부 열
2 람 요건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물론 정관 개정안이 제출되기 전에도 대형교회 가운데 재정장부를 공개 한 교회는 거의 없다. 대형교회란 일요일 대예배의 성인 참석자가 2천 명 이상의 교회를 말하는데, 한국 에서 이런 교회의 숫자는 대략 880여개쯤으로 추산된다. 한데 이 880여개 교회들 가운데 재정을 공개한 교회는 한두 교회 정도에 지나지 않다. 하지만 거의 모든 교회는 정관상으로는 재정장부를 열람할 수 있 게 되어 있다. 실제로 장로, 집사, 권사 등으로 구성된 교회의 실무 기구인 제직회를 통해 재정장부 열람 을 요청하는 경우가 간간이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경우에 열람은 거부되었다. 한데 정관 개정안에 따 르면 전 교인의 2/3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만 재정장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회법 자체가 재정 장부의 열람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한 셈이 되었다. 게다가 교회는 재정장부를 포함한 공문서의 보존기간 을 3년으로 축소함으로써 문제가 된 담임목사와 특권적 엘리트 교인의 비리와 배임 혐의를 입증할 가능 성은 제도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3~4월경 사랑의교회의 정관 개정에 대한 개신교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각종 토론회와 비 판 집회들이 잇따랐다. 또 이 교회의 비판적 교인들은 신문광고 등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전 사회를 향해 대대적으로 유포시켰다. 5월에는 MBC의 PD수첩 에서 이 논란이 다뤄졌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거의 성토에 가까운 비판이 불꽃처럼 일어났다. 이에 교회는 한편에서는 PD수첩 등에 대한 법적 대응과 교회 내부의 비판적 교인에 대한 비난, 협박, 테러를 가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악화 된 여론을 감안해서 보다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가령 교회는 정관 개정을 6월 말까지 완료하겠다 고 했으나, 아직까지 확정안의 통과가 미뤄지고 있다. 이런 사태 추이를 보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사랑의교회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런 짓을 하나. 한데 이 어처구니없는 정관 개정을 시도한 교회의 당회원들 가운데는 놀랍게도 국회의 원, 교수, 언론인, 법조인 등, 법의 기술자들, 이른바 법을 가진 자들 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즉 이 파동 은 목사와 장로들이 법을 몰라서 야기된 것이 아니라 너무나 잘 알아서 일어난 것이라는 얘기다. 이들 법의 전문가들에게 지금 은 바로 그런 어처구니없는 짓이 가능한 때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이기에 실제로 지금 한국에선 민주주의라는 절름거리며 가까스로 도모했던 역사적 실험의 반대편을 향해 달 려가려는 역진의 행보가 뚜렷하다. 한데 진보 인사들이 역사의 반동을 향한 행보 라고 비판해 마지않았 던 박근혜 정부는 집권 초부터 줄곧 법치 를 누구보다도 강하게 주장해왔다. 한데 그이는 권위주의 시대가 지난 뒤 취임한 몇 명의 대통령 가운데 가장 권위주의적 특성이 두드러 진 존재다. 사실 이 정부를 구성하는 권력연합은 외형상 그이의 부친이 구축했던 그것처럼 1인의 권위주 의적 지도자와 그에게 충성경쟁을 하는 다양한 테크노크라트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또 그 연 합의 핵심역할을 정치화된 군부 가 맡았고 충성스런 법률 전문가 집단도 깊이 관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 물론 그 내막이 상당히 다르다는 점은, 권력연합을 내부에서 바라볼 수 없는 우리의 시 선에도 종종 포착된다. 지금의 권력연합은 과거에 비해 결코 일사분란하지 않고, 1인의 절대적 권력자에 의해 전체가 지휘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지형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그리 깊은 통찰력을 갖지 않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언론이 권력연합을 향해 날선 비판을 가할 때에도 대개 대통령 자신은 비판의 화살에서 비켜 있다. 그것은 그이가 적어도 이 권력연합의 외연 속에 포함되어 있는 자들 에게는 일종의 특화된 존재, 즉 카리스마적 지도자로 상징화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카리스마적 지
3 도자 란 특별한 신의 은총을 받은 자이고, 대중에게 그 은총을 전달해 주는 존재라는 의미, 곧 메시아적 존재라는 뜻을 지닌 신학적 개념이다. 여기서 주지할 것은 메시아(적 존재)는 법적이라기보다는 종교적(혹은 도덕적) 함의가 강한 존재라는 사 실이다. 그런 점에서 그이의 지배는 다분히 종교적(혹은 도덕적) 지배의 성격이 강하고, 법적 성격은 상대 적으로 약하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는 집권 초부터 종북 이라는 이념적 세균(즉 종교적 죄성)에 감염된 국민 을 정화시키려는 사명을 지닌 정권으로 법치보다는 종교적(혹은 도덕적) 정치에 몰입했다. 종교사회학이 정치종교 라고 부른 지배양식과 유사한 정치 행태가 이 정부 처음부터 강력하게 작동된 것이다. 그러니 카리스마적 지도자인 그이는 법적 존재라기보다는 법 위 의 존재다. 즉 그이가 법을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법이 그이를 위해 존재한다. 그런 그이가 법치를 유난히 강조했다는 것은 일 견 아이러니한 일이다. 물론 독일의 나치 체제처럼 역사적으로 정치종교로 평가되었던 체제는 거의 언제 나 법적 지배를 강조했다. 그러니 논리적으로는 어색해도 역사적으로 그다지 어색한 일이 아니다. 그런 체제는 언제나 입법과 사법을 다른 체제들보다 훨씬 강력하게 통제하는 데 성공하였을 뿐 아니라, 법의 해석에서도 다른 해석에 대해 절대적 우위를 점하였고, 또 해석된 법의 유통에서도 대단히 유리한 상황 에서 존립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카리스마적 지도자 자신은 법 외부의 존재로서 법의 효력을 정지 시키기도 하고 새로운 법을 창안해내는 역할을 하지만, 백성은 기존의 법이든 새롭게 창안된 법이든 그 법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으로 해석된 반동의 시대의 법 이다. 바로 지금 이 그런 때여서 당회 안에 법의 전문가들이 즐비한 사랑의교회 등 일부 대형교회들이 정관 에 대한 터무니없는 개정 국면 을 연출하였고, 집권당인 새누리당은 자기들이 주도하여 만든 국회선진화 법을 폐기하려는 작업을 이미 착수하였으며, 또한 자신들이 주도하여 만든 교육감 직선제 법안도 폐기하 려는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 또 무수한 법률들이 자의적으로 해석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지 금이 바로 그런 때이다.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들도 그런 문제제기에서 빗겨갈 처지는 아니지만, 이 정부는 권위주의 정권 시 대의 그것처럼, 너무 심하다. 어느덧 법의 공공적 성격은 뒷방 신세로 밀려났다. 반면 법이 가장 열렬히 변호하고 정당화하는 것은 권력과 돈이다. 말했듯이 지금 이라는 정국이 바로 그렇다. 이른바 법의 전문 가들은, 바로 그 지금 을 읽어내는 전문가이며 그 지금의 해석에 기반을 둔 법의 해석을 이끌고 있는 자 다. 하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세월호 사건에 대한 막말을 했고, 이를 보도한 PD수첩은 교회의 손해 배상청구의 대상이 되었다. 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측은 한일합방과 한국전쟁이 하느님의 축복이라 고 강연한 내용을 보도한 KBS에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 외에도 많은 대형교회 목사들, 정치인들, 심지어 청와대 등도 손해배상 청구의 주체가 되곤 한다. 또 많은 기업들이 노동쟁의를 벌인 노동자들에게 저 악명 높은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고대 유다국의 법치 의 다른 기조 멸망을 앞둔 유다국의 악취 나는 풍경 하나를 고발하고 있는 예레미야 예언자의 말에도 바로 그런 법 의 전문가, 아니 그때 에 관한 해석의 전문가인 법률가들이 언급되고 있다. 예언자는 말한다. 너희가 어떻게 우리는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요,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안다 하고 말할 수가 있느냐? 사실 은 서기관들의 거짓된 붓이 율법을 거짓말로 바꾸어 놓았다.
4 예레미야서 8,8 여기서 그들은 율법을 아는 자들 일 뿐 아니라 지혜를 가진 자들 이다. 요컨대 그들은 법의 해석자들 인 동시에 동시대에 관한 해석자들, 곧 그때 의 해석자들이다. 한데 이 텍스트는 그런 이들이 자행한 법 해석의 장난질이 국가를 멸망의 길로 치닫게 했다고 비판하는 예언자의 말을 담고 있다. 유다국은 오랜 동안 법치국가를 이루지 못한 저발전의 국가였다. 이웃나라인 이스라엘국은 인구도 많 고 영토도 넓을 뿐 아니라 법률체계나 종교체계에서도 월등히 앞서갔던 선진국이었고, 유다국은 긴 시간 동안 그 나라의 봉신국에 지나지 않았다. 이런 저발전 군주국의 왕은 국가의 시조로 추앙되는 다윗 왕을 모범으로 삼으며 국가를 다스렸다. 이 나라 백성에게서 다윗은 어느 나라의 왕보다도 뛰어난 군주였고, 신과 인간에 대한 신실함에서도 더 없이 위대한 존재였다. 그들의 상상 속에서 말이다. 물론 그 왕의 흠 결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단점을 넘어서는 인간적 위대함이 돋보이는 존재라는 것이다. 하여 신은 그런 그를 무조건 신뢰하고 무한한 축복을 선사한다. 이런 비교될 수 없는 축복의 수혜자이고 타의 추종 을 불허하는 권위의 주체, 그리고 그이의 백성을 신의 축복의 수혜자가 되도록 하는 매개자를 일컫는 용 어가 카리스마적 지도자 다. 다윗은 바로 그런 카리스마적 지도자의 상징이었고, 이후의 모든 왕은 그를 모범 삼아 왕이 되고 통치를 한다. 하여 이론상 유다국의 모든 왕들도 카리스마적 지도자다. 한데 그런 유다국이 전에 비해 영토를 상당히 확장하는 데 성공했고 정치와 법, 종교 등에서 제법 국 가다운 면모를 갖추게 된 때가 왔다. 그런데 그 속도는 너무 빨랐고 그 만큼 제도의 정비는 부실했다. 그리고 몰락의 시간도 빠르게 도래했다. 즉 잠깐의 황금기, 바로 그 시기에 법의 전문가에 대한 예언자 의 비판이 바로 위에서 인용된 성서 텍스트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텍스트의 시기는 유다국의 요시야 왕이 죽은 직후로 보인다. 요시야 왕은 한참 발전일로에 있던 국가에 법제를 도입하고 정치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이스라엘국에 버금가는 발전 을 이룩한 개혁군주다. 그의 개혁을 좀더 살펴보자. 증조부 때부터 시작된 국가발전의 과정에서 귀족과 공신세력이 확고해졌 다. 그리고 왕들은 그들 귀족들의 당파와 결합하여 귀족 중심의 정치를 구사하는 존재가 되었고, 그 과 정에서 소농들과 소목장주들의 몰락이 잇따랐다. 즉 이 시기에 유다국도 많은 다른 나라들처럼 왕족-귀 족의 부와 권력이 강화되는 동시에 소농의 몰락이라는 양극화의 길로 거세게 달음질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럴수록 이에 대한 민중론적 비판과 민중적 저항들도 드셌다. 암하아레츠 라는 히브리어는 농 민 일반을 일컫는 보통명사인데, 성서의 열왕기 에 등장하는 이 단어는 필경 민중적 정파를 지칭하는, 다분히 고유명사화된 용례를 보인다. 그들은 유다국의 정변에 등장했고 번번이 개혁을 지지하는 정치세 력화된 집단처럼 행동한다. 특히 요시야 왕은 이들의 지지 없이는 결코 왕이 될 수 없었다. 그러니 그런 그가 강력한 민중적 개혁정치를 편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다. 그는 귀족의 권력을 제한했고, 소농의 몰락을 억제하려는 정치를 폈다. 그것을 위해 그는 법치를 강조 하여 광범위한 법전을 편찬했는데, 그것이 신명기 다. 더구나 백성의 절대다수가 글을 읽지 못함으로써 법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법을 압축하여 대중화하는 다이제스트 법전을 만들어 유포했 는데 그것이 신명기 속에 들어 있는 십계명이다. 이는 보다 오래된 출애굽기 의 십계명을 거의 그대 로 수용하면서 법정신 부분을 보완한 개정본 십계명이다. 한편 왕은 유다국 전례의 다윗계약도 수정하는 신학적 작업을 추진했다. 말했듯이 다윗계약은 메시아 적이다. 왕은 법 밖의 존재 인 것이다. 신은 그가 어떻게 하든 그를 지지했기 때문이다. 한데 요시야 왕 실은 무조건축복에서 조건부축복의 방식으로 왕권계약의 신학을 수정한 것이다. 즉 왕도 법을 지켜야 한
5 다. 왕도 백성처럼 법 안의 존재 이다. 그 법은 귀족들에 의해 몰락하고 있던 백성의 권리를 지키는 법 이다. 권력관계의 비대칭에 거스르는 법인 것이다. 그것을 하느님의 공의 라고 주장했고, 왕권계약은 그 러한 법적 공의를 준수하는 왕에게만 축복을 계속 선사한다는 계약이다. 그런데 요시야 왕이 이집트의 파라오에 의해 비운의 최후를 맞이했다. 이후 유다국은 급전직하 몰락의 길로 떨어져 갔다. 근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시야 이후의 군주들은 누구든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아닌 법치의 중심으로 통치를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미 유다국은 법치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었던 것 이다. 하여 과거처럼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주장하는 모호한 통치가 더 이상은 불가능했다. 문제는 포스 트 요시야 시대의 법치는, 예레미야 예언자가 독설을 퍼붓는 것처럼, 법을 아는 자들 의 농간에 의해 법 이 권력을 옹호하고 심지어 힘의 남용을 정당화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었다는 데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예레미야에 의하면, 자칭 지혜를 가진 자, 곧 그 시대의 권력관계를 간파하여 거기에 맞추어 행보하며 법을 해석하는 전문가였다. 시나이는 없다 우리 시대가 꼭 그렇다. 법의 전문가들이 법을 농간하며 권력과 돈을 위해 법을 해석한다. 어느 때보 다도 현격한 법의 농간이 난무한 사회가 지금 인 것이다. 정부는 그런 법률가들을 모아 권력연합을 만들 었다. 해서 그들은 공직자 청문회가 가장 두려운 자들이다. 한데 그런 체제의 중심에 카리스마적 리더가 있다. 상징적이든 실질적이든 그이는 권력의 중심이고, 무수한 테크노크라트들을 휘하에 두고 그들 간의 충성경쟁을 만끽하는 자다. 그런 모습이 이 체제의 지 금 의 풍경이고, 그이 휘하의 법 전문가들은 그런 지금 의 해석에 기반을 두고 법을 조작해낸다. 그런 법의 전문가들을 우리는 많이 안다. 무엇보다도 매스미디어를 통해 그이들은 무수한 법 해석의 농간을 쏟아냈다. 한데 매스미디어가 유포시키는 그런 해석자들의 언변은 놀라울 정도로 거칠다. 이른바 막말이 난무한다. 아마도 그이들의 지금 해석에서 경의를 다할 대상과 막말을 퍼부을 대상이 가려졌겠 다. 최근 막말의 주인공으로 우리의 주목을 끌었던 문창극 씨나 오정현 목사도 그런 법의 전문가들에게 둘러싸인 이들이고 그 자신 또한 법의 해석자이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문창극 씨나 오정현 목사 등은 그런 법 해석자들과 결정적으로 중요한 논점을 공 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은 메시아적 존재를 둘러싼 담론의 논리이기도 하다. 그것에 의하 면 대중은 무지하고 게으르며 미개하므로 그들을 지도할 엘리트가 필요하고, 이들 엘리트는 더 큰 가치 를 위해 미개한 대중의 희생을 감수할 수도 있다는 것, 바로 이런 가치관을 그들은 공유하고 있다는 것 이다. 이것은 죽은 박정희에게 메시아 신학의 옷을 입혀 오늘 우리의 시대로 재림하게 한 신학자들 인 조갑제, 이인화 등의 지금론 의 대중편 의 핵심 논지이기도 하다. 여기서 다시 요시야 왕의 개혁 담론을 참고하자. 요시야 왕정의 법치는 결정적으로 중요한 논점을 우 리에게 남겨주었다. 법은 시나이에서 출발한다. 그 산에서 모세가 법을 받아 백성에게 나눠줌으로써 백 성은 법의 백성이 된 것이다. 한데 여기서 핵심은 그 장소가 바로 시나이 라는 점이다. 당연히 법의 장소는 예루살렘이어야 할 터인 데, 유다국 전례에 따르면 국가의 신이 안치된 곳은 예루살렘 성 안의 성전이고, 성전 가운데서도 본관 건물 안이며, 그중에서도 건물의 가장 은밀한 곳(지성소)이 바로 야훼가 있는 장소다. 한데 요시야 왕의 법 치 담론에서 야훼가 부여한 법은 예루살렘 성전 안의 지성소가 아니라 시나이라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6 것은 이 장소는 국경 밖의 장소다. 즉 누구도 점거할 수 없는 장소에서 신의 법의 통치가 시작되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더더욱 놀라운 점은 그곳은 단순한 국경 밖이 아니라 어느 곳인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산 라는 사실이다. 어느 나라에 있는지, 어느 도시 근처인지 도무지 정보를 주지 않고 단지 광야에 있는 미지의 산이라는 점만이 알려졌을 뿐이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세의 법전을 성전 안 지성소에 안치 하였음에도 사람들에게 시나이 지향성은 유다국이 멸망한 이후까지도 계속되었으니 예루살렘 성전 중 심주의를 넘어서는 파급력을 지녔음이 분명하다. 아무튼 요시야 왕의 법치 담론에서 법의 근원적 장소인 시나이는 부재함으로써 존재하는 산 이다. 곧 시나이는 어떠한 권력도 미치지 않는 곳, 누구도 점거할 수 없는 곳에 있는 미지의 산 이다. 누구도 그 산을 알지 못하고, 누구도 그 산에 도달하지 못한다. 법의 제정자인 모세조차 국가의 창건자가 되지 못 하고 사라져야 했다. 곧 법은 누구도 독점할 수 없고, 독점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법이 누구 에게나 공평하게 작동하듯이, 누구도 대중의 가치를 함부로 도구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법의 해석에 참여하고 있는 모두는 성서의 한 법치론, 법의 장소에 관한 이 해석을 경청할 필요가 있 다. 특히 법치를 유난히 강조하는 현 정부의 인사들, 그리고 법치를 주장하며 정관 개정을 도모하는 성 직자들은 시나이는 없다 라는 메시지를 반드시 숙고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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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알고 기사 쓰기 62 논쟁적 주제 다룰 땐 단정적으로 보도하지 말아야 과학적 사실에 대한 보도 시 주의할 점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연구팀장 변호사 기자도 전문가 시대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라는 말은 이미 익숙하고 이 외에도 책전문기자, 등 산전문기자, IT전문기자, 스포츠전문기자, 자동차 전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있다. 과학
More information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 플러스 ] 특별8호 어디서 봤더라? 영화 드라마 작가가 선택한 전통시장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2면 한국영화의 힘 전통시장도 한 몫 톡톡히 거들었지! 4면 문학에 녹아든 전통시장 속 사람들 6면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 짜장면 가게 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소소한 삶의 이야기부터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전통시장이면 만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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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3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 발표 자료집 박정희체제와 부마항쟁의 역사적 재조명 일시 : 2009년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주최 :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마산)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재)5 18 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 :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설 민주주의사회연구소 (마산)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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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쭦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쭦나는 오늘도 고민한다 쭦언젠가 어쩌면 만약에 쭦내가 아직까지 기자인 이유 쭦 커리어를 길게 보라 그리고 버티는 힘을 길러라 : 권태선 대표 인터뷰 특집Ⅱ 여성 언론인 경력단절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자 경력단절 실태와 해법 박혜민 중앙일보 Saturday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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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 회의발언내용 16시 05분 개회 1. 성원보고 박희정 사무총장 - 금일 회의에 방청신청이 있습니다. 국민일보 이선희 기자, 아이뉴스24 김도윤 기 자이고, 18층 회의실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성원보고 드리겠습니다. 재적위원 과반이 참석하셔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More information이 된 것은 아닌지. 떠난 내 동기는 이 회사가 결코 자랑스럽지 않았다. SBS 황성준 교양PD가 그와 입사동기인 예능PD 3명이 중앙일보 종편 jtbc로 이직하자 8월 24일자 SBS노보에 실은 기고문의 한 대목이다. 황 PD는 동료들의 이직 사유를 돈 이 아닌 끝나
특집Ⅰ 종편 출범과 언론환경 격변 언론계 엑소더스 실태 김성후 기자협회보 편집국 차장대우 전남대 영문학과 졸업 전남매일 정치부 근무 광남일보 사회부 정치부 근무 블랙홀 종편 언론계 인력 빨아들인다 #1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MBN 회장이 8월 22일 서울시내 모처에 서 MBN 기자 기수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MBN 기자들이 종합편성채널로 대거 빠져나가면서
More information자료1 분기별 시청률 추이 (%) 45.0 44.0 44.1 44.0 43.2 43.0 42.4 42.0 41.0 40.0 41.0 41.7 41.7 41.4 42.1 39.0 39.5 38.0 37.0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사분기 1사분기 2사분기 3사분기 4
D a t a & Information 방송 시청률 동향 : 2015년 1사분기 김 숙_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나날이 달라지는 방송 시청 환경을 목도하는 사업자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탈하는 시청자들의 발목을 어느 플랫폼에 잡아 둘까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와 같이 방송 사업자들, 특히 지상파 사업자들에게 위기를 체감하게
More information기획과 편성의 롤러코스터 파탄 드라마 희비극 MBC는 9시 시간대에 교양 예능 프로그램 대신 일일 드라마를 36년 만에 편성했다. 하지만 구암 허준 의 시청률이 낮았기 때문에 8시 뉴스데스크 의 시청률 상 승은 기대할 수 없었다. 시사 예능 토크쇼 컬투의 베란 다쇼 도
Special Theme 3 2013년 상반기 방송계 리뷰 방송 프로그램 안일과 영합 그리고 실험과 혁신의 희비극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2013년 상반기는 기획과 편성이 롤러코스터처럼 급변했고, 방송 사의 프로그램은 답습과 새로운 시도를 한 것으로 평가한다. 예능은 전체적으로 저조했으며,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은 소강상 태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는 리메 이크
More information남자는 뜨개질 하면 안 되나요
남자는 뜨개질 하면 안 되나요? 진원동초등학교 6학년 1반 이다은 남학생들, 매트 옮기자. 체육 시간이 끝날 때가 되면 선생님은 남학생들을 부르신다. 체육시간에 사 용한 매트와 뜀틀 도구를 옮기기 위해서다. 선생님, 여학생들도 옮기라고 해요. 힘은 쟤들이 더 세요. 선생님. 저희가 옮길게요. 저희도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무거운 거 옮기고 이런 건, 남자애들이
More information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2014. 12. 국민대통합위원회 제 출 문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귀하 이 보고서를 연구용역사업 공공갈등의 정치화 경로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과제의 최종보고서로 제출합니다. 2014년 12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 성 완 II 요 약 1 Ⅰ. 서론 6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6 2. 연구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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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표현의 자유 선언 헌법 21조를 지켜내자 일시 : 2008년 12월 9일(화) 오전 11시 장소 : 미디액트 대회의실 (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 순서 : - 영상 상영 - 탄압일지 발표 : 황순원 (민주수호 촛불탄압 저지 비상국민행동 상황실장) - 표현의 자유 선언 개요 :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 심의제도 개선 제안 : 김지현 (미디액트
More information시민운동은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직업입니다 머리말 3 1. NGO 업무와 활동방식 7 (1) NGO 활동가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7 (2) 대형NGO 활동가 활동방식 및 업무분석 9 (3) 중소NGO 활동가 활동방식 및 업무분석 11 (4)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의 시작과 업무변화 12 참여연대 1층에 세 들어 살면서 무엇을 느꼈나? 15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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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오건환 편집인 김형태 월간 발행처 2011 09 September www.kbjc.net 1990년 6월 20일 창간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제150호 PD수첩 '광우병 보도'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무죄 확정 수상작 선정 Contents
More information프 로 그 램 시 간 일 정 전체 사회 이명숙 대한변협 부협회장 (변협 세월호 특위 공동위원장) 10:00~10:20 (20분) 개 회 개회사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5) 축 사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5) 축 사 이석태 4 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5) 축 사 위철환 前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5) 좌장 : 신현호 변호사 1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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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생활 잔흔들 3 bohemian 소개글 목차 1 김문수 무상급식수용으로 고립무원 함몰된 오세훈 4 2 MB 與 수뇌부 날치기-폭력 민심이반 외면-정면돌파 6 3 韓 날치기 업보 2012총선전멸 과보될라 8 4 날치기 후폭풍 MB레임덕- 韓 자중지란 여권 휘청 10 5 급식 접종비'0'부모.국민 분노극점'한나라 패닉' 12 6 4대강-날치기지휘 이재오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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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드라마, 영화 보기 1 1.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2.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인터넷 영화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인터넷 영화관에 접속해 무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TV도 영화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 둘씩 인터넷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 었네요.
More information2 조선 동아 `대통령 선거 개입' 두둔 중앙일보의 < 새누리 150석은 건지겠나 청와대 참모들 한숨뿐>(3/14, 6면) 보도 역시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주도권을 쥐려면 4 13 총선에서 새누리 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 이라는 분석과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16호 총선보도로 충성 경쟁 정부 여당 악재에 물타기, 감싸기, 눈감아주기 등 `왜곡' 심각 조선일보(3/12), 중앙일보 (3/14) 청와대를 향한 언론의 충성 경쟁 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총 선을 앞두고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과 비박 살생부 파문, 윤상현 의원 욕설 녹취록 공개 등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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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4 2015년 4월 15일(수요일) 2015년도 1분기 'BJC보도상' 수상후기 193호 물새는수족관, 흔들리는영화관 도시가위험하다 나연수 YTN 사건팀 기자 - 제 2 롯데월드 부실시공 연속보도 "수족관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취재는 한 통의 제보전화로 시작됐습니다. '이걸 어떻게 확인하지?' 사건팀 취 재의 시작은 언제나 '맨땅에 헤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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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01)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200 동아빌딩 4층 전화 02-392-0181 전송 02-392-3722 홈페이지 www.ccdm.or.kr 메일 ccdm1984@hanmail.net 수 신 : 각 언론사 미디어 및 NGO 담당 기자 / 사회부 기자 문서번호 : 민보고2011-009 발 신 : (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 공동대표 정연우박석운정연구
More information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2위는 KBS 1TV의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3위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꼽혔다. 표1 2015년 시청률 상위 20개 프로그램 순위 프로그램(그룹) 채널 가구시청률(%) 1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KBS2
Special Issue 2015 방송영상콘텐츠 결산 지표로 보는 2015년 방송영상 조감도 TV 앞에 앉아 방송을 보는 시청층의 고령화는 전통적인 프로그램 성과 지표인 시청률의 의미를 갈수록 제한하고 있다. 시청률 상위에 포진한 프로 그램들이 인터넷에서의 화제성과는 거리가 있는 TV와 인터넷의 탈동조화 현상 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상파의 공고한 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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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8. 22(월) 06:00현재 재난관리 종합상황 Ⅰ. 기상상황 2 Ⅱ. 8.19~20 호우피해및백중사리 폭풍해일대처사항 3 Ⅲ. 각종 재난상황 및 조치사항 4 Ⅳ. 주요 재난예방 활동상황 6 Ⅴ. 언론보도 및 기타사항 7 소 방 방 재 청 재 난 종 합 상 황 실 재난관리 종합상황 오늘(8.22)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후 오후에
More information버블 버블 고!!!
버블 버블 고!!! 통통고양이 소개글 버블 버블 고!!의 블로그 북 입니다. 조심히 사용해 주세용 목차 2012년 9월 23일 오전 08:04 5 태풍 즐라왓 북상, 한반도 아닌 중국 남동부 상륙 예상 6 송지효, 열애 인정 후에도 개리와 손 꼭 월요커플 이상무? 8 '닥치고 패밀리 박희본, 촬영도 잊은 채 셀카 삼매경? 10 아이유 생방송 실수담, 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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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제1소위원회 (2) 충남지역(1)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 -당진군ㆍ홍성군ㆍ서산군(2)ㆍ예산군- 결정사안 1950. 9ㆍ28수복 후~1951. 1ㆍ4후퇴경 충청남도 당진 홍성 서산(2) 예산군에서 군 경에 의해 발생한 불법적인 민간인 희생으로 진실규명대상자 33명과 조사과정에서 인지된 자 151명이 희생된 사실을 또는 추정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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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호 2011.11.3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신문지부 한겨레신문 우리사주조합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발행인_전종휘/ 편집인_길윤형 / 편집_김소민 본사광고 벌써 찬바람 종편 한파 가시화 10월 목표대비 84.7% 그쳐 작년 비해 5.3%p 하락 종편 잇단 판매설명회 등 영향 SBS MBC도 채비 언론노조, `1공영 1민영' 채택하고
More information2 학내 2 순천대신문 생명산업과학대학 울 취업카페, 학/교/동/향 생명대 학우를 위한 취업정보 취득의 공간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잡(job)카 생명대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성 페는 많은 학우들이 취업정보를 검 공 취업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만들 색할 수 있는 여건을
제424호 2011.11.3(목) 순 천 대 신 문 발행인 송영무 / 주간 이하자 / 편집장 임수연 / 주간실 750-5091 / 기자실 750-5092 / 540-742 전남 순천시 중앙로 255 / 창간 1969년12월10일 인터뷰 제7대 우리대학 총장 송영무 박사 지속성장 기반을 갖춘 남해안권 거점대학 기틀 마련 교수는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끼고,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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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News 100 2014 Vol.21 No.2 BT News 2014 101 BT News 1. (4),, 2011.04.09 2. MBC 70 102 2014 Vol.21 No.2 BT News BT News 2014 103 BT News 104 2014 Vol.21 No.2 BT News BT News 2014 105 BT News 1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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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콘텐츠공제조합 운영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중소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개발 및 기업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 대여(융자), 이행보증, 채무보증 등 금융 지원을 위해 설립되어 운영 되고 있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설립 이후 2014년 12월 31일 기준 조합원 수 314개사의 출자금 92억 800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증서 발급 3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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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Busan University Students Value Research 2015 부산지역 대학생 가치관 조사 부산청년정책센터 공동기획 여론조사전문기관 (주)폴리컴 후원 2015 부산지역 대학생 가치관 조사 본 조사는 부산청년정책센터와 KNN, 부산일보와 공동기획 프로젝트이며,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폴리컴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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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발행인 권오훈 발행일 2014년 2월 18일(화) Tel: 02-781-2980~2 Fax: 02-781-2989 blog: www.kbsunion.net twitter: @kbsunion email: kbsunion@gmail.com 블루하우스 막장 드라마 스페셜 2 3 '민경욱 사태' 사내외 반응 들리는가, 민심을 대변하는 이 소리가! 묻고 싶다.
More information2 종편 시사토크 출연 `편향성 심각' 친여 64%, 친야 15% 채널A <뉴스스테이션 친여> 83%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된 지난 1월 14일(선거 90일전)부터 2 월 13일(선거 60일전)까지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 치 이슈를 다룬 출연자들의 구성을 분석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6호 채널A 대통령 선거 개입' 조장 뉴스스테이션,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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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봄호 Spring 언론개혁 시민의 힘으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1999년 12월 16일 창립 Tel 63. 285. 8572 www.malhara.or.kr 214년 3월 25일 발행 인사말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카드를! 2 그대는 뉴규? 웃자, 놀자, 선물받자 16 활동보고 전북민언련의 소소한 이야기 3 분과활동 백두산 산악회는 오늘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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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출 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귀하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최종보고서 - 언론자유와 여론다양성을 위하여 - 본 보고서를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최종보고서로 제출합 니다. 2009. 6. 25 2009년 6월 25일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위원장 강상현 위원 강혜란 위원 김기중 위원 박경신 위원 박 민 위원 양문석 위원 이창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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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 기업가연구회 No.14-04 2014-12-23 품질과 홍보로 큰 천호식품, 따라하고 싶은 김영식 회장 이 근 미 (소설가, 미래한국 편집위원)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친숙한 이미지 우리 사회에서 기업체 CEO는 선망의 대상인 동시에 질시의 대상이다. 부자는 정상적으로 돈을 번 사 람이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해 기업인이 대중과 직접 소통하기 힘든
More information2 조중동 `친노 운동권 배제' 종용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정청래 의원 등 구체적 인물을 특정 하며 노골적 낙천여론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그저 감정적인 이유만을 들이대며 악의적 주장을 퍼부은 것 에 불과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기준이 친노 운동권, 막말,
watch2016media.tistory.com 모니터 주간 보고서 14호 `마녀사냥식 컷오프' 강요한 언론 KBS `친노 청산 부족', MBC `친노 패권 청산 미흡' 낙선 타깃, 정청래에서 이해찬으로 TV조선 `친노' 임의적 규정 8개 방송사 야당 공천 관 련 보도 제목 비교 KBS, MBC, SBS, JTBC, YTN, 채널A, TV조선, MBN 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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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연구 2008 가을호 제31권 제3호(통권 112호) pp. 389~411. 硏 究 論 文 고전대하소설과의 연계성을 통해 본 TV드라마의 서사 전략과 주제 * - 겹사돈 구성을 지닌 와 를 중심으로 - 조 광 국 ** 1) Ⅰ. 문제제기 Ⅱ. 겹사돈 구성에서 본 두 장르간 유사점과 차이점 Ⅲ. TV드라마에서 겹사돈 구성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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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자료에 근거한 언론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인터넷 자료 근거한 오보의 발생구조를 중심으로 - 이 용 성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Ⅰ. 머리말 인터넷 환경의 도래는 기본적으로 취재보도 환경 에 커다란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뉴스의 사실 검증 메커니즘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구체 적으로 현대의 언론 환경은 언론인들이 발전시켜온 검증 방법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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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한방병원소식지 ㅣ www.dsuoh.co.kr ㅣ 제20호 ㅣ 2011. 7 수험생 성적 떨어뜨리는 수험생증후군 스트레스를 주는 눈꺼풀 떨림 검은머리 지켜주는 탈모치료 50대의 불청객 오십견, 수술 없는 한방치료 - 비수술적 척추 질환 클리닉 - 한방 피부 클리닉 통증전문 한방병원 광주 (062)350-7114 순천 (061)729-7114 목포 (061)28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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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언론보도와 인격권 CCTV 자료화면을 이용한 언론 보도 마정미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제학과 교수 우리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몇 개의 CCTV 카메라에 찍히게 될까? 솔직히 말해서 하루라도 CCTV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은 있을까? 아마 두문불 출 집안에서만 생활하지 않는 이상 이를 피해 살기는 힘들 것이다. 원한 것은 아니지만 신용카드와 마찬가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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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취업 워크숍 2014 기자가 되는 길 신년하례회 축하공연 중인 뮤지컬배우 최정원씨와 더 뮤즈 팀 여기자협회 신년하례회는 일석삼조 행사다 오랜만에 같은 회사 동료는 물론타사선후배들도만날수있고 기분좋은자극을받을수있으며 선 물도 생겨서다 여기자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또 홍은경 대리가 애쓰신 덕분이다 더욱이 해가 거듭될수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늘어나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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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회의 의사소통: 종교와 미디어 김승호 - 2006년 10월호 미래를 포스트모던 사회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점차 개인주의화, 파편화돼 가는 포스트모던 사회의 특징들 에서 비롯되는 의사소통의 단절 현상을 미래 교회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의사소통의 문 제는 미래 교회의 사활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종교와 미디어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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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PD 저널리즘의 확장 을 통한 시사프렌들리 전수경 프롤로그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거침없이 쏟아내는 정책들로 인해 국민들이 혼란 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미국과 굴욕적인 쇠고기 수입협상을 감행하면 서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된다. 퍼주기식의 졸속협상을 비판하는 민의 목소리를 일축하고 오히려 미국 쇠고기 홍보사절이 된 듯한 정부의 태도에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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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0일간의 드라마 여행 흐르는강물처럼 소개글 로케이션매니저의 자전적 에세이 스크린 테마기행 목차 저 푸른 수평선 너머로(그대그리고나) 6 우도속의 섬, 비양도(올인) 10 길은 차밭으로 통한다(SK텔레콤) 14 빵꾸 똥꾸 산골소녀(지붕뚫고하이킼) 16 우포 강가에 앉다(사랑따윈필요없어) 20 떠나요 삐삐롱스타킹 23 왕초 따라가기(왕초) 27 가문의 영광이로소이다(가문의영광)
More information12 TV 연예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부탁해요 엄마 무르익는 줄거리 주말 안방극장, 여군보다는 군대 간 삼둥이 일요일 수도권 시청률 31% 돌파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 가 슈퍼맨 시청률 14%로 1위 진짜 사나이 13.9%로 박빙 위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양새 서언 서준은 생애 첫 체혈검사를 했고, 다. 추사랑은 집라인 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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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 5 6 10 16 3 18 1996 15 19 245 19 245 245 95 245 12 13 95% 2 45 245 12 13 100m Precision Journalism 2 18 KBS 2 4 1 153 37 KBS 170 81 161 179 3 2 150 2 P 1.5 P 0.5 P 155 6 2 P 150173 KBS 99 1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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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장정 100년, 광주 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5 18민중항쟁 최정기 유경남 목 차 Ⅰ. 총론 05 Ⅱ. 광주지역의 5 18민중항쟁 08 1장 신군부 세력의 집권과 5 17 비상계엄 1절 5월 학생 시위와 5 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2절 전남대 정문 앞 시위 08 08 15 2장 항쟁의 발발과 광주지역의 확산 1절 학생시위대의 시내 진출과 계엄군의 과잉진압
More information12 TV 연예 2016년 1월 27일 수요일 국내 엔터산업으로 몰린다 주몽 등을 제작한 초록 250억원을 투입, 최대주 뱀미디어는 이미 2014년 말 주가 됐다. DMG의 지분 현재 상황에서 중국 자본은 자금난에 은 (국내)자본 잠식 부분과 메이드 인 차 차이나머니의 손안에 들어 이미연 소속 씨그널엔터-214억 원 들고 온 화이자신 등 계약
More information434 예술 참여하고 개인전 3 회를 가졌다.충남도 초대작가,한국미협 회원,선율회,가람회,서부 전업작가 회원으로 수묵화와 산사( 山寺)풍경을 즐겨 그리는 작가이다.대천문화원 한 국화교실을 지도하고 있다. 김용( 金容):공주대학교 및 단국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제7편 문화 예술 433 제3장 예 술. 미술 ) 한국화 한국화는 산수화와 문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남종화의 영향 아래 고유전통을 이어 왔으나 최근의 작품 성향은 서양화와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장르의 개념이 차츰 사라져 가면서 그 영역을 넘나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보령의 한국화는 이은호 화백을 사사한 구봉 이창호( 한국화 공예) 의 활동과 더불어
More information여름호01~57_최종
7 19대 국회의원 총선 보도 분석: 과 를 중심으로 이효성 청주대학교 신방송학과 교수 I. 제제기 및 연구목적 민주주의 사회의 선거 과정에서 언론은 매우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언론이 선거결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기 때이다. 한 마디로 선거 등 정치과정에서 차지하는 언론의 중요한 위상이나 역할에 대해서는 이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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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이 되어 발간사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하였습니다. 올해는 6 25전쟁 55주년과 광복 60년, 을사늑 약 100주년 등 우리나라로서는 역사적으로 매 우 의미 있는 해입니다. 우리가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은 지난 역사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과거를 거울삼아 오늘의 삶을 조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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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31 14 265 KBS SBS 266 131 13 17 5 2004 38 98 3 3 4 2 000 1 2 55 267 300 1 5 000 1 6 700 1 5 000 2 2008 2010 2 2020 4 3 2 2 268 3 2 3 269 2 270 5 2003 7 000 2004 9 500 7 000 9 500 5 000 2 500 2 3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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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고(요약)1권 정허( 定 虛 ) 소개글 목차 1 뜻밖의 음식사(음식이야기) 5 2 맛있는 수다 8 3 병안걸리고 사는 법(신야 히로미) 10 4 大 長 今 (대장금) 12 5 소서노(고구려를 세운 여인) 14 6 토정 이지함(윤태현역사소설) 15 7 산.은.산 물. 은. 물 16 8 만해 (한용운) 채근담( 菜 根 譚 ) 2 18 9 만해 (한용운)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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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n t e n t s 낮은 곳을 향한 연대 비정규노동자의 목소리 격월간 비정규노동 은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수많은 비 정규노동자들의 가슴이 되고자 합 니다. 격월간 비정규노동 은 2001년 5월 창간 이후 지금까지 차별과 고용불 안이 일상화된 노동 현장에서 고통 받고 소외된 비정규노동자들에게 등대 같은 희망이 되고 싶다는 일 념으로 더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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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30 10:00 17:00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 활용 설명회 및 상담회 일 시 : 16. 6. 30(목) 10:00~17:00 장 소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Ⅰ(5F) 프로그램 일정 시 간 프로그램 비 고 10:00 10:0 5 10:05~10:15 10:15~10:25 10:25~10:35 10:35~10:45
More information제 814호 창간 1994년 10월 7일 TEL 054)933-5675 2015년 10월 20일 화 요 일 학생이 즐거운 소규모 학교 벽진중학교 로 학생들을 담당하고 있으며, 안전 귀 반딧불 교실로 학습 부진아 無 가는 당일 담당교사, 벽진 파출소, 생활 자율학습부터 귀가까지 책임져 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돕고 있다. 또한 별뫼 방향의 학생들은 이재현 학
More information문 화 비 전 선 언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 우리는 문화시대에 살면서 세계인과 한 가족으로 인류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책무를 지닌다. 지방문화원은 전통문화예술의 발굴과 육성, 문화예술교육 기회의 제 공, 문화자원의 확보와 활용에 앞장서 온 지역문화발전의 주역임을 자 랑스럽게 여긴다. 이제 인간의 창의성 계발, 우리 문화의 세계화, 지방분권하에 따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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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브리핑 일일 뉴스 브리핑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9938 2015년 12월 4일(금) 12월 김용민 브리핑 제공 광고주 [조간] 이담채김치 http://edamche.com 전창걸의 새싹땅콩차 http://www.전창걸.com 코골이119 http://www.snore119.com 재미월드 http://www.zemiworld.com
More information발 간 등 록 번 호 11-1383000-000631-01 방송심의제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연구보고 2015-08 방송심의제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2015. 9 연구수행기관 :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 심미선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공동연구원 : 김경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강혜란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연구보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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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31 (제44호) 소비자정책동향 온라인 소비자결사체 주도 소비자소송 동향 목 차 1. 머리말 2. 소비자소송 제기 유형 3. 온라인 소비자결사체 주도 소비자소송 사례 01 03 05 4. 온라인 소비자결사체 주도 소비자소송의 특성 13 5. 맺음말 16 이 득 연 수석연구위원 dylee@kca.g.kr 온라인 소비자결사체 주도 소비자소송 동향
More information2 학내 1 순천대신문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군대식 문화, Membership Training 편집자 주 : 다음 기사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우리대학 학우들의 생각을 담고자 작성되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MT라는 주제를 고려하여 인터뷰 자의 이름은 가명으로 처리하고 소속
제429호 2012.3. 22(목) 순 천 대 신 문 발행인 송영무 / 주간 이성근 / 편집장 전수향 / 주간실 750-5091 / 기자실 750-5092 / 540-742 전남 순천시 중앙로 255 / 창간 1969년12월10일 김광진 동문,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 배정 우리대학을 졸업한 김광진 씨(31)가 제19대 국 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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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방송 방송영상 분야의 제작지원 사업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포맷 제작지원 사업, 방송 창작기반 구축 사업으로 구성된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실험적인 미니시리즈, 단막극, 다큐멘터리 등 장르 중심의 지원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지난 5개년간
More informationC O V E R S T O R Y 구당 김남수를 알고 싶다 그의 의술과 도덕성 잇단 의혹에 답 내놓아야 모형 침 을들고있는구당. 하늘이 내려준 신의( 神 醫 ), 이 시대의 화타( 華 陀 ). 의료인에게 이보다 더한 찬사는 없을 것이다. 대중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고
C O V E R S T O R Y 구당 김남수를 알고 싶다 그의 의술과 도덕성 잇단 의혹에 답 내놓아야 모형 침 을들고있는구당. 하늘이 내려준 신의( 神 醫 ), 이 시대의 화타( 華 陀 ). 의료인에게 이보다 더한 찬사는 없을 것이다. 대중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 바로 구당 김남수(95) 옹에 대한 이야기다. 1984년재야에서침뜸봉사활동을해오던구당은2008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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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3 www.beomeo.kr 금정金井 은 금정총림 범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사보寺報로 범어사의 소식 및 교계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목차 4 처염상정處染常淨 한 생각 자체를 놓아 버리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선禪 이다_ 범어사 조실 지유 대종사 6 범어사계梵魚四季_ 석공 스님 8 범어사 성보聖寶 부산 범어사 조계문_ 범어사 박물관 10 법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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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8호 [주간] 2016년 4월 15일(금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urotoday 문의 02-830-0905 이인영(갑) 박영선(을) 후보 압승 20대 국회의원 선거 각각 김승제-강요식 후보 눌러 투표율 평균 62.1% 갑 62.3% - 을 59.7% 4 13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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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감 - 사문1) 1 2010년도 사회문화위원회회의록 강원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공보관실 일 시 : 2010년 11월 17일 (수) 오전 10시 장 소 : 사회문화위원회회의실 (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동자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와 강원도의 회 행정사무감사
More information*20호내지
2012. vol. 20 7 8 9 더 어트랙티브는 (주) 크릭앤리버 크리에이터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은 Quarterly Magazine입니다. People 인기 웹툰 스쿨홀릭 의 신샘 신의철 만화가 스토리가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은 2lson Feature story 스크린 셀러 가 뜨고 있다! 대학생활을 알차게 즐기는 비법 공개 Creator Date
More information2. 피심인의 주장 피심인은 2016. 2. 15. 의견진술을 통해 상기 기초사실을 인정하면 서 불찰과 실수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 으로 선거관련 여론조사를 방송함에 있어 더 철저히 신중을 기하고, 또한 제작진에게도 더 철저히 교육시켜 향후
선 거 방 송 심 의 회 의 결 의결번호 : 제2016-총선-06-0011호 피 심 인 : 대구문화방송 (채널명 : 대구MBC-TV) 방송프로그램명 : MBC 뉴스데스크 대구경북 방송일시 : 2016.1.8.금, 20:26-20:45 주 문 피심인의 채널에서 방송된 방송프로그램 MBC 뉴스데스크 대구 경북 에 대하여 주의 를 정한다. 이 유 1. 기초사실 방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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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턱걸이 바위 임공이산 소개글 반성문 거울 앞에 마주앉은 중늙은이가 힐책한다 허송해버린 시간들을 어찌 할거나 반성하라 한발자국도 전진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일삼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느냐 고인물은 썩나니 발전은 커녕 현상유지에도 급급한 못난위인이여 한심하다 한심하다 호랑이 턱걸이 바위! 이처럼 기막힌 이름을 붙이신 옛 선조들의 해학에 감탄하며 절로 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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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7 10 3 1 4 KIDA 16 3300 9000 8 7 6 1996 10 15 12 4 4 3 3 2 10 1 7 TV 6 23 10 PD 1 1 4 1 2 1 2 2 4 5 9 23 150 6 10 7 19 120 Christopher R. Hill 1950 MBC 10 12 20 110 4 SBS 10 22 20 160 7 KBS 1965 1987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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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르포와 진단 중남미 K-POP 신드롬의 현상과 실체 1) 정길화 1. 2013년 슈퍼주니어의 남미 선풍 지난 11월 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한 공연장에서 한국의 그룹 슈퍼주 니어 첫 공연이 개최되었다. 멕시코시티 아레나에는 1만 4천여 명의 멕시 코 팬이 열광적으로 모여 환호를 보냈다. 팬들은 공연티켓을 사기 위하여 노숙을 불사했다고 한다. 현지 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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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엄효섭 편집인 김벽수 월간 발행처 2013 10October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www.kbjc.net 1990년 6월 20일 창간 제175호 Contents 02 방송이슈 2013년도 3분기 'BJC보도상' 수상작 3편 선정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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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회사 노선 기점 경유지 종점 총대수 일원교통 강남01(문의) 일원동 포이운수 강남02(S) 강남구민체육관 일원동한솔아파트-상록수아파트후문-일원역-삼성서울병원정문-암센터 정문-삼성의료원-현대아파트-영희초등학교-중동고등학교-강남우체국- 공무원아파트-대치아파트-쌍용아파트-새마을운동중앙회-휘문고입구-삼 성역7번출구-봉은사역5번출구-노블발렌티웨딩홀-봉은사역(삼성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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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동아일보의 유사성과 차별성: 1면 구성과 사설의 이념성을 중심으로 김 세 은 (강원대학교) 1. 서론 최근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하고도 심대한 사회갈등의 중심에 언론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쉽지 않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조선일보와 중앙일 보, 동아일보, 세칭 조-중-동 이라는 용어로 일컬어지는 세 신문 역시 한국 사회의 균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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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세상 모비딕 소개글 나이는 자꾸 들고 해놓은 건 아무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뭔가 허전해서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어 만들어봤습니다. 목차 1 PD수첩이여 영원하라 5 2 우리가 인간임이 부끄러울 때 9 3 인생 - 권용욱- 12 4 도시의 봄 14 5 故 최고은 작가의 명복을 빕니다. 16 6 사이코패스 (psychopath) 19 7 입춘대길 23 8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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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훈장 보국훈장받은사람 신문 나라사랑 알리기 신문 무훈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 2015. 2. 1/ 35호 회장 : 박종길(무공수훈자회 회장) 발행인 : 신동설 편집인 : 맹태균 인쇄인 : 이철구 편집주간 : 강성원(무공수훈자회 사무총장) 발행처 : 청미디어 서울, 다 10927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자는 나라가 책임을 진다 국가보훈처, 명예로운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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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information인사말 7월 24월이면 세월호 대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다! 그 동안 우리는 실종자들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책임이 밝혀지길 소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0명의 실종자가 바다 속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 대한 검토 보고서 2014. 7. 2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 (전화 : 02-522-7284) 인사말 7월 24월이면 세월호 대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다! 그 동안 우리는 실종자들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고,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책임이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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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information창간 인천 5~13 강화 2~15 오늘의 날씨 프로축구 인천Utd 열전 속으로 홈팬 응원 열기 뜨거웠다 휴일인 20일 축구팬들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공천대란에 인천 투표율 고꾸라질 판 후보 비방에 정책 제시 없는 선거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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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5월 심의의결 현황(종합편성채널 부문) 의결일/ 의결번호/심의부문 방송사/프로그램명 방송일시 문제방송내용 관련조항 심의의결 내용 지역주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발언이 아니었음을 밝힌 바 있음에도 계속해서 망국적 지역주의 정치 등으로 몰아가고, 제1야 당 대표를 지나치게 매도 비난하는 편향적인 진행을 방송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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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소년신문 JINJU ADOLESCENT NEWSPAPER 2013년 9월 6일 금요일 복간 제 6호 사/단/법/인/청/소/년/문/화/공/동/체/필/통 커버스토리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학교소식 진주고 경남과학동아리 대회서 최우수 진주기계공고, 기숙사 신축 경남 무상급식 중학교 전체로 확대 가수 원킬 모교 경진고에 통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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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언어 사용 실태 조사 1)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http://www.kobis.or.kr)에 올라있는 역대 관객 수를 참고하면, 천만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영화는 2015년 , , , 2014년 , , , , 201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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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8. 18(목) 06:00현재 재난관리 종합상황 Ⅰ. 기상상황 2 Ⅱ. 각종 재난상황 및 조치사항 2 Ⅲ. 주요 재난예방 활동상황 6 Ⅳ. 언론보도 및 기타사항 8 소 방 방 재 청 재 난 종 합 상 황 실 재난관리 종합상황 오늘(8.18)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전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비 (최고 27~32 ) 내일(8.19)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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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200 1 200 1. 6 - -.... 1.... 3.... 5.... 10.... 13.... 16.... 22 I. 1. 2001 [Seoul International Food T echnology Exhibition 2001] : Seoul Food 2001 2. 1983 19. 3. 4. : 2001. 4. 23-4. 26 [4]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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