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설교 조용기 원로목사 무관심 말씀 : 누가복음 16장 19~31절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중략)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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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ll Gospel Gangnam Family Newspaper 발행인 인쇄인 최명우 편집인 장무성 창간 2010년 5월 16일 등록번호 서울 다 10863 등록일 2014년 7월 10일 발행처 순복음강남교회 www.fggn.kr 주간발행 제236호 2016년 8월 21일 (주일) 대성마루교회 예배당 봉헌 및 북카페 개관 감사예배 순복음강남교회, 최전방 공군 대성산부대에 북카페 예랑 2호점 기증 최명우 목사와 관계자들이 대성마루교회 예배당 봉헌 및 북카페 개관 감사예배 를 드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도의 황금어장 이라 불리는 군선교를 위해 우리 교회는 군부대에 북카페를 지어주고 도서보내기 운동을 전개해왔는 데, 지난해 공군 제8622부대 552방공유도탄포대에 북카페 예 랑 1호점 기증에 이어 올해 다시 공군 제8948부대에 예랑 2호 점을 기증했다. 예랑 2호점 준비를 위해 지난 6월 우리 교회는 최전방 강원 도 화천군 대성산에 있는 제8948부대를 방문하고 부대 내 대 성마루교회를 들렀었다. 그때 대성마루교회가 조립식 건물로 칸막이만 되어 있을 뿐 단열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겨울 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데다 의자가 오래돼 삐걱거리고 조 명이 어두워서 장병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기 힘든 상황이라 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3000여만 원을 들여서 북카페 뿐 아니라 예배당까지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지난 16일(화), 최명우 목사를 비롯한 우리 교회 장 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마루교회 예배당 봉헌 및 북카페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최명우 목사는 시편 127편을 본문으로 말씀 을 전했다. 여기서 최명우 목사는 우리나라 제헌국회가 개원 할 때 기도로 시작했고 애국가에도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 라 만세 라는 가사가 들어있다 며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 신 나라 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 장병들을 대한 민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며 국군 장병들이 평화 를 지키고 전쟁 없이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이나라와 민족, 장 병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군 장병들이 예배를 드리고 여가를 선용할 수 있 도록 대성마루교회를 리모델링하고, 북카페를 기증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며 앞으로 국군 장병들이 새롭게 단장한 예배 당에서 주님을 만나고 북카페에서 책을 통해 자신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나가는 꿈의 장소로 활용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날 제8948부대 부대장 우제완 소령은 순복음강남교회 에서 낙후된 교회를 리모델링해주시고 북카페를 기증해 주시 며 장병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책까지 보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고 전하면서 여기서 몸과 마음을 튼 튼히 단련해서 우리 장병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파수꾼으로 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공군 군종목사단장 우기식 목사, 공군 오산 기지교회 김성일 목사, 공군장로회장 강희창 장로, 공군 예비 역기독전우회 부회장 구정회 장로, 대성마루교회 신우회 장병 등이 함께했다. 여기서 강희창 장로는 이번에 예배당을 개축 하고 북카페를 기증해준 순복음강남교회에 감사하다 며 사 랑의 빚을 진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해 이 부대를 복 음화시켜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구정회 장로는 장병들 이 북카페에서 일반서적뿐만 아니라 신앙서적을 읽으면서 자 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될 것 이라며 북카페가 장병들을 전 도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개축된 100m² 규모의 대성마루교회에는 냉 난방 기 뿐 아니라 전자드럼과 전자오르간, 전자기타 등을 기증했 다. 또 북카페에는 1천여 권의 책을 꽂을 수 있는 책꽂이와 탁 자, 의자 등이 비치되어 있다. 이곳에 우리 교회에서는 성경책 과 성도들이 정성으로 후원한 신앙서적, 교양서, 자기계발서 등 양서 약 400여 권을 기증했다. 특별히 우리 교회 문서선교 센터에서는 축복으로 이끄는 로드맵,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새 창조의 축복 등 최명우 목사 설교집을 기증해 장병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북카페는 지난해 초부터 전 부대를 대상으로 설치되고 있는 컨테이너를 활용한 독서공간이다. 우리 교회는 북카페 예랑 1 호점과 2호점에 이어 앞으로도 군부대에 북카페를 설치해주 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 제직 피택을 위한 공동의회 개최 장로 8명, 안수집사 13명, 권사 58명 등 총 79명에 대한 찬반 투표 진행 2016년도 제직 피택을 위한 공동의회가 지난 17일 (수) 수요예배를 드린 후 진행됐다. 공동의회에 참석 자격은 침례 받은 20세 이상 성도로, 공동의회 서기인 남선교회 회장 이만영 장로가 722명이 참석했음을 보 고했다. 참석자들은 손을 들어 개회에 찬성한다는 표시를 했고, 참석자 중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음으로써 공 동의회가 시작됐다. 여기서 제직 심사를 거쳐 피택 예 정자로 올라온 장로 8명과 안수집사 13명, 권사 58명 등 총 79명에 대해 성도들의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에 앞서 강단 앞 스크린에는 제직 심사를 거쳐 올라온 장로 피택 예정자 8명의 프로필과 사진이 나타 2016년 제직 피택을 위한 공동의회 개회 찬성을 성도들이 손을 들어 표시하고 있다. 났고, 나머지 안수집사와 권사 등의 명단이 적힌 투표 용지 피택란에 성도들은 교단헌법 제62조 공동의회 3호 2항 에 의거해 찬성과 반대를 표시했다. 이날 최명우 목사는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들처럼 하나님 나라에 충성스러운 일꾼들이 세워져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 모두가 기도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거된 투표용지로 확인된 공동의회 결 과는 21일(주일) 교회 주보에 게재되며, 공동의회에서 인준을 받은 이들은 오는 9월 7일(수)에 대성전에서 있을 2016년도 장로 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에서 직분 을 받게 된다.

2 설교 조용기 원로목사 무관심 말씀 : 누가복음 16장 19~31절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중략)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 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조용기 원로목사 누가복음 16장에는 한 부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는 세상이 따뜻해지고 살 맛 나는 곳이 됩니다. 설하라 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곧장 한국으로 왔습니 다. 어느 날 미국의 담임 목사가 그를 찾아 한국에 왔습니 좋은 옷을 입고 날마다 친구들을 불러 잔치를 벌이면서 호 화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집 앞에는 나사로라는 사람 2. 선한 사마리아인의 삶 다. 목사는 마침 한 소녀를 수술하고 나오는 그에게 다음 이 질병과 배고픔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빅토르 위고의 작품 중에 가난한 사람들 이라는 단편이 같이 물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정도의 수술을 하면 얼 산해진미를 배불리 먹으면서도 나사로에게 무관심했고, 있습니다. 한 어부의 가족이 오두막살이지만 행복하게 살 마나 받습니까? 그러자 의사는 500불에서 700불정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무관심을 죄로 여기셨습니다. 만약 우 고 있었습니다. 어느 폭풍우가 치던 밤, 아내는 바다로 나 받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목사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에 무관심하다면, 우리 간 남편이 걱정되어 부둣가로 남편을 마중 나갔습니다. 부 그럼 이번에 수술 한 이 어린 아이는 얼마나 받습니까? 역시 이 부자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둣가로 가던 중 이웃집을 지나다가 과부가 죽어있는 것을 그러자 그는 몇 센트 밖에 안 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부의 아내는 그 과부의 집 목사님은 눈을 크게 뜨고 몇 백 불 받을 환자들을 놔두고 1. 무관심한 사회 에 들어가 아주 귀한 보화를 훔쳤습니다. 그녀는 훔쳐 온 몇 푼 받기 위해 조선에 왔습니까? 라고 묻자, 그 의사는 우리는 참으로 무관심한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것을 자기 집에 감추어놓고 남편 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렸 크게 웃으며 돈보다 돈 뒤에 따라오는 하나님의 웃는 소 곳에 수년을 살아도 이웃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심지어 습니다. 남편이 돌아오자, 일단 이웃집 과부가 죽었다는 리가 들립니다. 나는 그 때문에 한국에 왔습니다 라고 말 이웃에서 누가 죽어도 모릅니다. 최근에 고독사가 급증하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고아가 된 아이들이 했습니다. 고 있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너무 불쌍하니 당장 데려다가 우리가 키우자 고 말했습니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 하지만 예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관심을 가 다. 남편의 말을 듣고 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침실로 갔습 다. 잠언 19장 17절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야 지셨습니다. 로마서 12장 15절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 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곳에 바로 죽은 과부의 아이 훼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 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고 말씀합니다. 예 들이 곤히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훔친 것은 바로 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님이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 고아가 된 아이들이었던 것입니다. 참 아름답고 따뜻한 이 그리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 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아 주셨습니다. 가난하고 배고픈 사 야기가 아닙니까? 오늘날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 는 것을 세상이 알게 됩니다.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35 람들을 먹이셨고, 병자들을 고쳐 주셨으며, 세리나 창기와 웃의 불행을 보고도 외면하고 모른척합니다. 절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 같이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남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달라져야 합니다. 죽어가는 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편을 다섯이나 두었던 사마리아 여자가 뜨거운 정오에 사 사람을 외면하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아니라, 사랑을 실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람들의 눈을 피해 물을 길러 왔을 때, 예수님은 그 여인에 천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3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 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주셨습니다. 또한 사람들 장 17절에서 18절은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 니라 사랑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 의 비난을 받으며 살아가던 삭개오와 함께 음식을 드셨으 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 에 사는 동안에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며, 그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 홀로 서 있는 나무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 쉽게 넘어집니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 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라고 말씀하고 다. 그러나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들은 바람이 거센 날에 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 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6장 18절에서 19절은 선을 도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뿌리가 엉켜서 서로 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 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고 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가는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는 인생의 거센 풍파 말씀하셨습니다(마 10:29-31).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에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게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숲의 나무들처럼 서로를 붙들어 게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돌보고 계십니다. 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5장 13절에서 14절은 사람이 주고 안아 주고 사랑해야만 인생의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나누고 베풀면 갚아주신다고 약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쓰러지지 않고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42절은 누구든지 제자의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 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나 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누며 베풀고 살아야 합니다. 기도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냉수 한 그 릇이 사람의 눈에 보잘 것 없고 초라해 보일 수 있지만, 하 3. 나눔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님의 눈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 하나님께서는 나누고 베푸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오래 심을 보시기 때문에,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갚아주십니다. 전에 미국의 유명한 외과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하 힘들고 각박한 세상이지만 나누고 베푸는 마음이 있으면 는 중에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에 가서 병원을 개 8월 기도원 성령대망회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관심을 갖고 돌봐주셔 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또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 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 시 : 8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 강 사 : 최명우 담임목사

최명우 담임목사 설교 3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말씀 : 로마서 5장 1~6절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 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중략)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최명우 담임목사 진정한 행복은 기쁘게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이나 그러므로 우리의 새로운 정체성은 하나님과의 화평함으 그러나 무엇으로 부르든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다스 명예, 권세, 쾌락이 있으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며 삽니 로 말미암아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들 리시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환난 다. 그러나 그것들은 잠시 마음을 기쁘게는 할 수 있겠지 입니다.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만, 영원한 기쁨은 주지 못합니다. 진정한 기쁨과 행복은 우리에게 연단이 찾아오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있을 때 얻을 2. 그리스도인은 무엇 때문에 즐거워합니까? 영광의 그릇으로 사용하고 싶어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쁨을 가지면 초막이나 궁궐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주셨습 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그릇은 연단을 통하여 만들어집 비롯하여 모든 곳이 천국이 됩니다. 니다. 아브라함은 연단을 통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어 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기에 우리는 즐거워 졌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연단을 통하여 자신의 잔꾀를 버 성경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리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그의 온 가족 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깨닫게 되고 그 사랑을 맛보게 되 을 기근에서 건지고 메시아의 대를 잇게 할 계획을 위하여 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 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서 하나님께 헌 연단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환난과 고난은 하나님의 목적 18). 그런데 하나님은 무조건 기뻐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 신할 마음이 생기게 되고 충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과 계획 가운데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 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주십니 성령으로 충만하면 충만할수록, 은혜가 깊어지면 깊어질 지 아니하시면 환난은 결코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다. 그리고 기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오늘은 우 수록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고, 기쁨으로 헌신하며, 기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당하는 여러 가지 환난은 리 모두가 기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에 대하여 쁨으로 충성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 주어졌기에 당연히 피할 길이 있습 살펴보겠습니다. 이웃도 사랑하게 됩니다. 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기에 즐거워 더 나아가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즐거워해야 하는 것은 1.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 자기의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셨지만, 우리는 죄를 짓고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 문입니다. 환난은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크고 영원한 영광 할지를 압니다. 그리고 그에 합당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 에 비하면 정말 작은 일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오게 되면 하나님의 의가 우리의 의가 되고, 우리는 하나 이처럼 우리는 좋은 일은 좋아서 기뻐해야 하지만, 환난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님의 자녀가 되어 미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우리 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부활의 영광과 휴거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며 하늘나라에 가 고난을 당하는 것이며, 반드시 피할 길이 있고, 이것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들어가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육신의 몸을 입고 있어도 통과하면 더 영광스러운 일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뻐해야 예수 안에서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 이미 우리에게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합니다. 이 예수님 안에서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앉아서 왕 노릇하는 영적인 신분이 주어져 있습니다. 세상 회복 탄력성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의인 입니다. 본문 6절은 의 영광은 쉽게 사라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은 쇠하 역경과 시련과 실패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 지 않으며 세세무궁토록 주어집니다. 이 영광이 우리의 미 이 튀어 오르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합니다. 환난에 어떤 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래에 다가오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 는 과거에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하나 세 번째로 우리는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즐거워할 님과 원수 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을 구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하나 로 영접하여 하나님과의 원수 관계가 청산되고 하나님의 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약속의 말씀을 따라 병 자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죄짓지 않은 든 자에게는 치료의 소망을 주시고, 가난한 자에게 부요의 사람처럼 의롭게 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망을 주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을 가지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회복 탄력 성이 강한 그리스도의 용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사람이라는 새 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 로운 자화상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원 하나님의 영원한 소망과 약속을 따라서 기쁘게 살아가시 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의롭게 살게 수 된 담이 무너지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었습 기 바랍니다. 하시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그 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 리고 환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기쁘게 었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은 마음에 걱정이 없고 심적으로 3.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위로를 받는 것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평안은 하나님과 화 우리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해야 합니다. 환난은 시험, 다. 아멘. 평을 이루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시련, 고난, 역경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길도 의료선교 봉사자 모집 일 정 : 8월 31일(수) ~ 9월 3일(토) 모집대상 : 의료인(내과, 소아과, 외과, 안과, 한방, 가정의학과) 및 일반봉사자 접수마감 : 8월 30일 참가회비 : 50,000원 문 의 : 의료선교회 3469-4591, 박정호 집사 010-3201-8560

4 교회소식Ⅰ 대성마루교회 예배당 봉헌 및 북카페 개관 화보 대성마루교회 북카페 예랑 2호점에 우리 교회가 양서 4백여 권을 기증했다. 북카페 예랑 2호점 현판 대성마루교회 예배당 봉헌과 북카페 개관을 위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성마루교회 봉헌 현판 대성마루교회에서 최명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별연재 대성마루교회 신우회 장병들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 감사예배에서 최명우 목사가 시편 127편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세계인의 태극기 (29) 민족 시련의 태극기 1894년 11월 17일자 영국의 화보주간지 The Illustrated London News는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연 상시키는 삽화를 보도했습니다. 태극기와 일장기로 장식 된 凱旋門 (개선문)이 크게 부각되고, 일본군이 문을 향해 서 행진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주변에 많은 일본군이 집 결해있으며, 노인과 어린 조선인 구경꾼도 보입니다. 1894년은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위태로운 시기의 하 나였습니다. 한반도에 일본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영국 등 외세의 침략이 거세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1884년 갑 신정변을 배후에서 조종하다가 실패했던 일제는 청나라 가 힘없고 무기력하게 된 것을 계기로 10년 만에 한반도 지배의 마수를 본격적으로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동학혁명을 빌미로 군대를 파견한 일본은 1894년 7월 23일 경복궁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강제로 친일내각을 구 성했습니다. 7월 25일 성환에서 청나라 군대를 격파한 일 본군은 다음날 아산만 풍도 앞바다에서 청나라 함대를 격 침시켰습니다. 8월 1일 일본은 청나라에 선전포고를 했 으며, 8월 5일에는 마포구 공덕동 만리창에서 개선행사 를 거행했습니다. 일본군이 청나라군을 물리치고 개선하는 장면을 묘사 한 이 삽화 속의 태극기는 민족 시련의 서막을 알리는 태 극기라고 불러 도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역사 상 처음으로 조 선이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을 축하해주고 있 1894.11.17일자 The Illustrated 기 때문입니다. London News 이는 이미 조선 왕궁을 점령하고 친일내각을 조종했던 일제의 가증스런 선전 활동의 일환이었습니다. 한편, 청일전쟁의 승리에 고무된 일제가 조선 왕비를 시해하는 등 조선침략을 노골화하자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은 1년간이나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습니다. 또 한 독립협회를 중심으로 외세배격과 자주독립 운동이 활 발하게 전개됐습니다. 러시아 미국 영국 등 열강도 일 본 견제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건 하에서도 일제는 한반도 침탈 계획 을 집요하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철도 건 설이었습니다. 당초 경인선 철도부설권은 1896년 미국 인 모스에게 주어졌다. 그런데 1897년 공사를 착수한 모 스는 자금 사정으로 일본 경인철도합자회 사에게 권리를 양도했 습니다. 결국 일본인이 1899 년 제물포와 노량진을 연결하는 경인선이 개 경인선 서대문역 개통식 통시켰고, 1900년에 는 전구간이 완공됐 다. 그리고 그 개통식 장에는 태극기와 일장 기가 나란히 걸리게 되 었습니다. 일제가 조선의 인 경부선 기공식 (부산 초량) 적 물적 자원의 탈취 를 위해 가장 눈독을 들인 철도 부설사업은 경부선이었습 니다. 일본 자본으로 설립된 경부철도주식회사는 1901 년 8월 20일 서울 영등포와 9월 21일 부산 초량에서 각각 공사를 개시했으며, 1905년 1월 1일 개통시켰습니다. 태극기의 크기가 일장기보다 훨씬 작고 왼쪽에 위치한 당시 부산 초량의 기공식 사진을 보면, 한반도 철도 부설 이 결코 우리가 아닌 일본을 위한 것이었음이 잘 드러납 니다. <계속> 저자 이현표 우주를 품은 태극기 著 주미국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역임 주독일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역임

교회소식Ⅱ 5 중등부 하계수련회 주님과 같이 걸어요 12~14일, 여주청소년수련관에서 같이 걸을까 를 주제로 열려 성령대망회를 통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학생들 같이 걸을까 라는 주제로 열린 중등부 하계수련회에서 학생들은 하나님과 함께 걷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것을 결단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 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8~30) 2016년도 순복음강남교회 중등부 하계수련회가 마태복 음 11장 28절로 30절의 성경구절을 토대로 한 같이 걸을까 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여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하계수련회 를 통해 주님을 뜨겁게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중등부 심성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영화 감상과 보물찾기 등 즐거운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 해 어색한 분위기를 깨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찬양과 경배 시간에 이어 이승수 전도사(주님의 몸된교회)를 강사로 성령대망회를 열고, 꿈도 희망도 없이 무기력한 중학생 시 절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주께서 주시는 꿈과 희망을 찾아 간절히 기도했다.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와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순복음 성도를 위한 국비지원 석사과정 장학생 모집 학위과정 : IT융합전자공학과 석사과정(M.S.) 교육기간 : 2년 4학기 교육내용 : 지능형 3차원 카메라와 임베디드 고속 신호처리 지원내용 : 연구지원비 월 20만원 2년지원 장학금 50만원/학기, 방학 중 인턴실습비 책정 입학인원 : 15명/년 수 업 료 : 전액무료 서류접수 : 8월 8일(월)~8월 24일(수) 문 의 처 : 한세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031-450-5188) 둘째 날에는 반별 모임과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 로 반별로 친밀감을 높이고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는 신 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저녁에는 박찬일 목사(주님의 몸된교 회)를 강사로 성령대망회를 열었고, 주님 앞에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고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마지 막 날에는 설문지와 소감문을 작성하고 주일 파송예배를 드 린 후, 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중등부 하계수련회에 참석 했다는 한 학생은 지난해에는 고등부 언니 오빠들과 함께해 서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며 올해 는 중등부끼리만 모여서 하니까 모든 것을 우리가 주체적으 로 해야 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가족적인 분위기라 편하 기도 하고 좋은 점도 많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 은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어 좋았다 며 이번 수련회에서 방언도 받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확신도 갖게 됐다 고 고백했다. 신나는 물놀이로 찜통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상담학교(5기) 개강 일 파더스드림 전문스태프 양성교육 시:9 /4(주일)~11/6(주일) 매주일 오후 3시 일 정 : 9/25(주일)~11/27(주일) 신청장소 : 1층 만남의 광장 대 상 : 파더스드림 수료자 전체 공개강좌 교육과정 : 조장교육, 강사양육, 찬양사역양육 일시 : 8/21(주일) 오후 3시 10분 장소 : 영광대학교실 강사 : 임윤희 교수(아가페심리상담센터 소장) 문 의 : 교육훈련원(070-4470-9191, 010-3586-5693)

6 예배 2016 년 8 월 21 일 ( 주일 ) 제 236 호 우리교회 제 1 회성경암송대회 열린다 교육훈련원주관으로, 8 월 27 일예선에이어 9 월 23 일결선예정 인터넷과스마트폰등을통해언제어디서나쉽게정보를얻을수있는세상이되면서성경암송의의미가약화되고있는것이사실이다. 하지만반기독교문화가쓰나미처럼몰려오는거센도전앞에서절대흔들리지않으려면무엇보다성경말씀을외워두는것이큰힘이된다. 이를위해우리교회는해마다상반기와하반기로나눠성경암송학교를진행하고있다. 2016 년도하반기성경암송학교는지난 7일 ( 주일 ) 개강해 12월 25일 ( 주일 ) 까지매주일오후 1시에 6층찬양1연습실에서진행되고있다. 이와함께우리교회성도들이성경암송을생활화하는분위기조성하기위해교육훈련원에서는 제1회순복음강남성경암송대회 를연다. 유초등부와일반부로나뉘어전성도들을대상으로오는 27일 ( 토 ) 오전 10시선교비전센터 2층교육훈련원강의실에서예선이열린다. 예선을통과한성도들을대상으로성경암송대회결선은 9월 23일 ( 금 ) 열릴예정이다. 금주의가정예배 8 월 22( 월 ) 성도의애가를찬가로바꾸시는하나님 말씀 : 룻 1:1-5 찬송 : 449 장 ( 통 377 장 ) 룻기는구약성경가운데하나로모압여인 룻 의이야기를담은책입니다. 1-5 절에는한가족구성원들, 곧남편, 아내, 두아들과두며느리의이름이소개되고있습니다. 유다베들레헴에브랏사람엘리멜렉은자신의아내나오미와두아들말론과기룐을데리고이스라엘땅의흉년을피하여모압지방에가서유하게됩니다. 고향을떠나팔레스타인최남단에있는모압땅으로이주해살면서두아들은이방여인과결혼을하게됩니다. 며느리의이름은한명은오르바였고, 다른한명은룻이었습니다. 그런데모압지방에서 10 년을사는동안불행하게도엘리멜렉과말론, 기룐, 이렇게세사람이죽는비극이그의가정에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은이것을 히브리인나오미가정에불어닥친불행 이라고합니다. 그럼에도하나님은이불행한가정에인류의놀라운소망을주십니다. 그것은룻을통하여다윗왕이태어나게될뿐아니라예수그리스도의탄생으로까지이어지게하신것입니다. 이처럼하나님은성도의 애가 ( 哀歌 ) 를 찬가 ( 讚歌 ) 로바꾸어주십니다. 8 월 23 일 ( 화 ) 진정한피난처 말씀 : 룻 1:3-5 찬송 : 337 장 ( 통 363 장 ) 엘리멜렉은흉년이라는커다란위기와환난이오자약속의땅을버리고이방땅에서피난처를구하려고했습니다. 그결과그와두아들은이방땅에서죽게되었습니다. 여기서우리는이세상어느곳에도진정한피난처가존재하지않는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 앗수르에게침략을당했을때유다백성들은애굽에게도움을청하지말라는하나님의말씀을듣지않고애굽과동맹을맺음으로써안전을보장받으려했습니다. 그러자하나님께서는 바로의세력이너희의수치가되며애굽의그늘에피함이너희의수욕이될것이라 고하셨습니다 ( 사 30: 1-3). 결국유다는앗수르에모욕을당하고, 뒤이어일어난바벨론에의하여멸망당하였습니다. 하지만많은사람들은여전히피난처인하나님을외면한채돈, 명예, 권세등을피난처로삼으려고합니다. 그들이평안하다, 안전하다할그때에임신한여자에게해산의고통이이름과같이멸망이갑자기그들에게이르리니결코피하지못하리라 ( 살전 5:3). 하나님께피하는사람만이어떤위기와환난도능히극복하고최후의승리와영광을얻게될것입니다. 8 월 24 일 ( 수 ) 긍휼을베푸시는하나님 말씀 : 룻 1:6-10 찬송 : 91 장 ( 통 91 장 ) 나오미는 야훼께서자기백성을돌보시사그들에게양식을주셨다함 을들었습니다. 이는이스라엘에대한하나님의징계가끝났음을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죄를범한하나님의백성들을징계하셨지만여전히그들을사랑하셨기때문에고통중에버려두지않으시고긍휼을베풀어건져주신것입니다. 출애굽한이스라엘백성들이끊임없이하나님을배반하고불순종하였음에불구하고하나님께서그들을구원하신이유는그들이아브라함과이삭과야곱과의언약을통하여하나님의백성이되었기때문입니다 ( 출 2:24-25). 그래서다윗은 내가환난중에다닐지라도주께서나를살아나게하시고주의손을펴사내원수들의분노를막으시며주의오른손이나를구원하시리이다 라고담대하게고백했던것입니다 ( 시 138:7). 그러므로우리는어떠한고통중에있을지라도절망하거나낙심해서는안됩니다. 오직하나님만을바라며그의도우심을구해야합니다. 그럴때하나님께서는우리의고통을외면하지않으시고반드시구원해주실것입니다. 8 월 25 일 ( 목 ) 믿음으로사는삶 말씀 : 룻 1:11-18 찬송 : 357 장 ( 통 397 장 ) 모압을떠나베들레헴으로떠나는와중에나오미는두며느리에게고향으로돌아가도록권면했습니다. 하지만나오미의거듭된설득에도불구하고룻은나오미와함께하나님의백성으로살겠다고했습니다. 이는룻이비록이방여인이었지만믿음으로하나님의은혜가운데거하려고하였음을보여줍니다. 성경역시하나님의자녀가되는것은 혈통 이아니라 믿음 이라고분명히말씀하고있습니다 ( 엡 2:8-9). 또한룻이나오미를따르는것에는자신을온전히포기하겠다는믿음의결단이포함됩니다. 이처럼믿음의길은대가를요구합니다. 대가를치르지않고믿음의삶을살수는없습니다. 특히나오미가 너의동서를따라돌아가라 는말은룻의믿음의결단에갈등을일으킬만했습니다. 믿음의삶에서갈등을일으키게되는것은대체로 모두가그렇게하는데... 입니다. 하지만믿는자의선택은다른사람들이간다고무작정따라가는것이아니라성경이말씀하는대로, 그리고성령이감동하게하시는대로행하는것입니다. 8 월 26 일 ( 금 ) 은혜의때 말씀 : 룻 1:19-22 찬송 : 197 장 ( 통 178 장 ) 나오미와룻은보리추수가시작될때에베들레헴에도착하였습니다. 보리추수가시작되었다는것은곧이스라엘에양식이풍성한시기가되었음을의미합니다. 나오미와룻이가장적절한시기에베들레헴에도착한것입니다. 이는나오미와룻을위하여하나님이베푸신은혜였습니다. 그러나나오미는아직까지하나님의은혜의때를알지못합니다. 그래서자신을 나오미 가아니라 마라 라부르라고합니다. 마라는 괴로움 입니다. 그러나하나님은당신의긍휼을바라고돌아오는자에게굶주리지않도록하셨을뿐만아니라더큰은혜를준비해놓고계셨습니다. 이처럼하나님은죄악에서돌이켜당신에게로돌아오는자들을긍휼히여기시고놀라운은혜를베풀어주십니다. 따라서죄악에서돌이키는그때가바로은혜의때라고할수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마치탕자를맞아들이는아버지처럼죄악에서돌이키는자들을그누구보다도기뻐하시며그들에게넘치는은혜와복을내려주시는것입니다 ( 눅 15:11-32). 그러므로우리는하나님앞에서죄를범했을때무엇보다회개를지체하지말아야합니다. 8 월 27 일 ( 토 ) 우연과섭리 말씀 : 룻 2:1-3 찬송 : 430 장 ( 통 456 장 ) 룻이이삭을주웠던밭은우연히엘리멜렉의친족인보아스에게속한밭이었습니다. 여기서 우연히 라는것은룻의입장에서볼때입니다. 룻기의사건은대부분우연을가장하여전개됩니다. 룻의계획과상관없이일어난일이기때문에 우연 이라고할수있습니다. 그러나이것은하나님의섭리아래이루어진것입니다. 룻이보아스를만나서복된삶을살뿐만아니라다윗과예수그리스도의육신적인조상이되게하시려는하나님의특별하신계획과섭리입니다. 인간의눈으로보기에 우연히 일어나는것처럼보이는일들도사실은하나님의계획과섭리에의해이루어집니다. 인간의우연은하나님의섭리를일컫는또다른이름일뿐입니다. 그러므로우리는자신에게닥치는그어떠한일도결코우연한일로여겨서는안됩니다. 고난이올때는그고난을허락하신하나님의뜻이무엇인지를깊이생각하고그뜻을깨달아서그뜻대로행하고, 만약복을받게된다면그복을주신분이하나님이심을인정하고하나님께영광돌리는삶을살아야합니다.

2016 년 8 월 21 일 ( 주일 ) 제 236 호구역공과 7 4 차원영성실천으로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14 일, 4 차원영성글로벌포럼 8 월월례기도회열려 조용기목사의대표적인신학적리더십인 4차원영성 은생각 꿈 믿음 말이바뀌면인생이변화될수있다는내용을골자로한다. 이런 4차원영성의생활속실천을위해만들어진우리교회 4차원영성글로벌포럼 이지난 14일 ( 주일 ) 5층예루살렘성전에서 8월월례기도회를열었다. 4차원영성글로벌포럼회장양흥식장로의사회로시작된이날월례기도회는정병욱장 로의대표기도에이어노상진목사가말씀을전했다. 이날참석자들은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라는창조적인생각의힘으로꿈을품고말을선포하며행함으로승리하는복된삶을살게되기 를간절히기도했다. 한편, 4차원영성글로벌포럼에서는매주일오전 11시부터오후 5시까지성경필사를진행하고있다. 제 2 단원그리스도인의기쁨의삶 구역예배공과 제 9 과주안에서항상기뻐하라 읽을말씀 : 빌 4:4-7 관련찬송 : 370장, 191장 외울말씀 : 주안에서항상기뻐하라내가다시말하노니기뻐하라 ( 빌 4:4) 참고말씀 : 합 3:17-19; 살전 5:16-18 목표 : 1) 우리가주안에서항상기뻐할수있는이유가무엇인지알아보자. 2) 우리가항상기뻐할수있는비결이무엇인지알아보자. 공부할내용바울은빌립보성도들에게 항상기뻐하라 ( 빌 4:4) 고권면했습니다. 그러면우리가어떻게항상기뻐할수있을까요? 오늘은우리가항상기뻐할수있는비결이무엇인지알아보겠습니다. 1. 항상기뻐하라바울은빌립보성도들에게 항상기뻐하라 고말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4절을보면 주안에서항상기뻐하라내가다시말하노니기뻐하라 고말씀하고있습니다. 여기서 항상기뻐하라 는말은환경과조건을초월하여항상기뻐하라는의미입니다. 기뻐할일이있을때기뻐하는것은누구나할수있습니다. 그러나기뻐할일이없음에도불구하고기뻐할수있는것은예수님을믿는사람만이할수있는일입니다. 그러므로바울은기뻐하되 주안에서 기뻐하라고말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구주로믿는사람은비록이세상에서돈과지위와명예가없을지라도주안에서항상기뻐할수있습니다. 왜냐하면예수그리스도의피로과거의죄뿐만아니라현재의죄와미래의죄까지도다용서받았기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예수그리스도를구주로믿는사람은하나님의자녀로서그의기업을받게되었기때문에기뻐할수있습니다. 우리는예수그리스도를구주로모셔들이는순간구원을받았을뿐아니라하나님의자녀가되어천국기업을받게되었습니다 ( 참조, 요 1:12; 엡 1:11). 그러므로우리는장차새하늘과새땅과새예루살렘에서예수님과함께영원히살게됩니다. 이처럼우리의기쁨은영원한세계에근거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바울은주안에서기뻐할것을거듭강조한것입니다. 당시바울은감옥에갇혀자유롭지못한상태였기때문에결코기뻐할만한상황이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그가기뻐하라고한 것은그가성령님이주신기쁨으로충만했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우리가환경과조건을초월한기쁨을얻기위해서는성령의충만함을받아야합니다. 우리가성령으로충만할때우리마음속에기쁨이충만하게되는것입니다. 우리마음속에있는기쁨이바로우리신앙의척도가됩니다. 환경과조건을초월한기쁨이우리마음속에얼마나충만한가에따라우리의신앙의깊이를알수있는것입니다. 2. 관용을알게하라빌립보성도들에게항상기뻐할것을권면한바울은이제항상기뻐할수있는비결로 관용 의자세를가질것을말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5절을보면 너희관용을모든사람에게알게하라주께서가까우시니라 고말씀하고있습니다. 여기서 관용 이란말은박해를받을때온유하고, 자신에게손해를끼친사람에대해서도용서하는마음을갖는것을의미합니다. 즉, 형제에대해온화한마음을품는것을말합니다. 우리가이러한관용의자세를가질때항상기뻐하는삶을살수있습니다. 이세상에사는모든사람은혼자서는살수없습니다. 우리는다른사람의도움을받기도하고도움을주기도하면서서로힘을합해야만이세상을살아갈수있습니다. 그러므로바울은서로이해하면서최선을다해상대방을도우라고말한것입니다. 관용하는마음을가진사람은다른사람의불평과원망과탄식도잘받아들입니다. 이러한관용은우리마음속에기쁨이충만할때비로소나타나게됩니다. 내마음이기쁘면남을용납하고이해하고싶은생각이들지만, 내마음에기쁨이없으면남을이해할마음도생겨나지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우리는늘성령으로충만하여기쁨을잃지말아야합니다. 우리가성령으로충만할때우리뱃속에서생수의강이넘쳐나고기쁨이넘쳐나게되는것입니다 ( 참조, 요 7:37-39). 우리가남에게관용을베풀어야하는이유에대해서바울은그리스도의재림이가깝기때문이라고말했습니다. 주님의재림이가깝다는사실을우리가알면상대방에게관용을베풀수있습니다. 주님의재림때에는사람들의선악간의모든행위가낱낱이드러날것을알기때문입니다 ( 참조, 고후 5:10). 3. 아무것도염려하지말고하나님께아뢰라바울은항상기뻐할수있는두번째비결로 아무것도염려하지말고하나님께아뢰라 고말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을보면 아무것도염려하지말고다만모든일에기도와간구로, 너희구할것을감사함으로하나님께아뢰라 고말씀하고있습니다. 우리가하나님의일을잘수행하기위해염려하고근심할수는있지만세상적인일로는근심하지말아야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의뜻대로하는근심은후회할것이없는구원에이르게하는회개를이루는것이요세상근심은사망을이루는것이니라 ( 고후 7:10) 고말씀하고있습니다. 세상적인염려와근심은우리마음을병들게합니다. 잠언 17장 22절을보면 마음의즐거움은양약이라도심령의근심은뼈를마르게하느니라 고말씀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우리의모든일을주님께맡겨야합니다 ( 참조, 잠 16:3; 시 37:5-6). 그런데우리가하나님께구할때는우선기도와간구로해야합니다. 기도 란일반적인기도를말하고, 간구 는특별한문제를가지고매달리며기도하는것을말합니다. 그러므로우리는일정한시간을정해놓고기도해야할뿐만아니라특별히긴급한일에부딪칠때마다기도해야합니다. 또한우리는구하되 감사함으로 구해야합니다. 감사 는과거에하나님께서베풀어주신은혜와현재의축복에근거하여미래에도응답하실것이라는믿음의표현입니다. 성경은이렇게감사함으로구하는자들에게 모든지각에뛰어난하나님의평강이그리스도예수안에서너희마음과생각을지키시리라 ( 빌 4:7) 고말씀하고있습니다. 성경연구 1. 우리가주안에서항상기뻐할수있는이유는무엇입니까?( 공부할내용참조 ) 2. 바울은항상기뻐할수있는비결로무엇을말했습니까?( 공부할내용참조 ) 나눔과적용 1. 주안에서항상기뻐하는삶을살고있는지서로이야기해봅시다. 2. 당신이하나님께맡겨야할염려와근심은무엇입니까? The Full Gospel Gangnam Family Newspaper 2016 년교회목표 1. 신앙교육및영성훈련강화 2. 선교의지경을넓혀가는공동체 3. 지역사회를섬기는공동체 4. 날마다부흥, 성장하는공동체 발행인 인쇄인 / 최명우편집인 / 장무성 06251 서울시강남구역삼로 8 길 12( 역삼 1 동 833-6) 2010 년 5 월 16 일창간 등록번호서울다 10863 기사제보및광고접수 전화 : 02-3469-4676 E-mail : fggn@hanmail.net 본지는신문윤리강령및그실천요강을준수한다.

8 선교 2016 Revival Mission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교회 대학청년부 리바이벌미션 단기선교팀들이 열방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간다. 6월 28일(화) 르완다 팀을 시작으로 8월 22일(월)까지 해외 7개 지역과 국내 2개 지역에서 활발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단기선 교를 다녀온 팀별로 선교현장의 생생한 사역보고를 시리즈로 연재한다. 강남8교구 김선희 성도 주께서 관절염을 치료해 주셨어요 강남8교구 김선희 성도는 지난 3월 27 일(주일) 부활주일에 우리 교회에서 예배 를 드리기 시작한 후, 얼마 있지 않아 퇴행 성 관절염을 고침 받 강남팀 사역보고 사역지 : 서울 강남 사역내용 : 예배, 노방전도, 땅 밟기(영적전쟁), 위로사역, 이단지도 만들기 등 일 정 : 7월 20일(수)~23일(토) 3박 4일 팀 원 : 정상배 전도사와 김권희 팀장 외 4명 왜 강남에서 단기선교를 하나? 현재 한국 교회는 복음화율이 낮고 특히 청소년 및 대 학생의 복음화율은 더 심각하다. 그래서 우리는 강남의 토익 및 재수학원, 대학교 에서 입시와 취업으로 인해 마음이 가난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입시생, 재수생을 주목했다. 또 삼성역 코엑스, 강남역, 신사동, 압구정동에 가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많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아랍 및 힌두권의 사람들을 심 심치 않게 마주칠 수 있다. 글로벌화로 인하여 현재 150만 명의 다문화인들이 한국에 살고 있다. 한국 교회는 이제 해외로 나가는 선교뿐 아니라 이 땅에 정착한 다문화인 선 교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감당할지 더욱 고민하고 실천해 야 한다. 그런데 강남에서 노방 전도를 하면 한국 사람들 의 반응은 참으로 냉담하다. 그렇기에 더 노방 전도를 해 야 하고 관계 전도에 힘써야 한다. 우리는 강남이 서울과 한반도의 중심임을 직시해야 한다. 더 높고 크고 넓게 하 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강남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에게 민족과 북한과 강남을 품게 하신 하나님은 이 모두를 향 한, 애가 끊어질 정도의 사랑과 애통함을 부어주셨다. 강남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구룡마을 축호 전도를 할 때 성령께서는 전도사님을 통하여 복음이 필요한 사람에 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고, 주님이 필요한 한 영혼을 만 나도록 발걸음을 인도해주셨다. 계획이 완벽하지 않음에 자책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환경 에 우리가 처할지라도 높은 곳에서 바라보시며 갈 길을 분명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 셨다. 코엑스, 강남역, 대성학원, 그리고 서울교 대에서 예배를 드리고 전도지와 작은 선물 나누 어 주었다. 금요일 밤 강남역에서 술을 먹으러 가고 있거나 이미 술에 취한 사람들에게 헛개수 150개를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 적이었다. 이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 았고, 주님이 그들을 다 건지실 것이다. 그리하 여 우리 팀은 복음의 씨앗을 무수하게 뿌리 시는,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과 전도의 기쁨을 체험하게 됐다. 또 그 속에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준비된 한 알의 알곡을 만날 수 있었다. 아침 기도와 묵상 가운데 성령의 은혜와 기름 부으심이 있었다. 하지 만 현장에 나가면 막막하고 지쳐버리기 도 했다. 사람들의 냉담함에 의기소침해지 고 쭈뼛쭈뼛해졌다. 그래서 선교 훈련 기간과 선교 기간 내내 팀원들과 늘 공유한 것이 복음이다. 평소 하나 님과 나와의 친밀한 관계와 평소의 영성이 선교 현장에서 아무 은혜와 감동이 없는 순간에도 나의 존재 근원을 하나 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셨다. 강남은 예배와 땅 밟기, 전도를 1년 365일 연중무휴로 할 수 있는 선교지다. 이 매력적인 선교지로 매일 매순간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에 우리 가 늘 반응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그러한 매일 매 순간 하나님과의 관계와 영성으로 계속 강남 단기 선교팀 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기도제목 1.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깨어서 자신의 서있는 곳에서 빛과 소금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2.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좇으며 살기를 았다고 간증했다. 오랫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왔는 데, 최근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다리가 퉁퉁 부어올라 거동이 불 편해지면서 집에서 가까운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됐어요. 그 전에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 받기 위해 집에서 40일 새벽제단을 쌓았고, 몸이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순복음강남교회 에 등록한 이후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예배를 드렸어요. 한 달쯤 지난 어느 날 새벽기도회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김 성 도는 몸이 나비처럼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천근만근 다리가 무 거워서 부축 없이는 일어서기도, 화장실 가기도 힘들었는데 다 리의 붓기가 완전히 빠지고 퇴행성 관절염이 치료된 것이었다. 할렐루야! 사실 김 성도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처음 나가게 된 것도 치 료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었다. 20여 년 전, 옥상에서 떨어져 허리를 크게 다쳤어요. 병원에 서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허리가 아파 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그때 누군가 대문에 꽂아놓은 순복음 소식지를 보게 됐고, 거기서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읽고서 은 혜를 받았어요. 사실 그때도 동네 개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 고 있었던 때였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가면 나을 거 같다는 소망이 생겼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엉금엉금 기다시피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 구버스에 올라탔고, 대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됐다. 마치 천국 에 온 듯 했고, 설교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다. 설교 후 신유기도시간에 조용기 목사님께서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아주 고통스럽게 일어나지도 못하는 사람을 성령께서 고 쳐주셨다고 선포를 하시더라구요. 그 순간 저도 모르게 벌떡 일 어나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 이후로 저의 허리는 깨끗이 나 았어요. 그 이후로 김선희 성도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고, 하나님께 서는 40일 작정기도로 아들도 주시고, 믿지 않던 남편도 구원케 하시는 등 많은 기적으로 그의 삶을 인도해주셨다. 오랫동안 청소일을 하고, 나이도 65세가 되니까 이번에 퇴행 성 관절염이 생긴 건데, 주께서 그것도 치료해 주셔서 너무나 감 사하다 며 그는 오늘도 주의 말씀을 외우며 주님을 찬양한다. 주일에 장기 주차하시는 봉사자들은 교회주차장을 새가족과 성도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양보 바랍니다. 정기예배안내 주일 1, 2, 3, 4, 5부 예배 오전 7시, 9시, 11시, 오후 1시, 3시 대성전 주일 6부, 7부 예배 오후 5시, 7시 베들레헴성전(4층) 1부 : 오전 10시 30분 대성전 2부 : 오후 2시 / 3부 : 오후 7시 베들레헴성전(4층)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밤 9시 대성전 새벽기도회(1부) 새벽 5시 대성전 새벽기도회(2부) 새벽 6시 베들레헴성전(4층) 본관 순복음강남교회 약도 교회주변 이용 가능한 주차장 성보빌딩 (장로, 안수집사) 예빌딩 (교역자) 우정빌딩 (기관봉사자) 오성빌딩 (시온찬양대) 역삼초교 운동장 (전 성도) 선교비전센터 센터주차장 1번출구 역삼1동 주민센터 스타벅스 순복음강남교회 로고 (수정일 : 2011.1.11) 스타벅스 주일주차장 강남역 (2호선) 1번 출구 신논현역 (9호선) 6번 출구 교구버스 승차장 (역삼초교 운동장) 교회주차장 국민은행 원로목사 조용기 담임목사 최명우 06251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8길 12(역삼1동 833-6) 전화 02-3469-4600 / 팩스 02-568-8184 대표번호 02)3469-4600 주일셔틀버스 승차장 학동역 (7호선) 4번 출구 1부 (06:25) 2부 (08:13) 3부 (10:13) 4부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