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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조사목적 본조사는전국민을대상으로대통령국정수행지지도, 정당지지도등을 파악하여, 국민여론을파악하는기초자료수집에그목적을둠. Ⅱ. 조사설계 조사대상 전국거주만 19세이상성인남녀 표본수 총 1,035 명조사후, 지역, 성, 연령별사후보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최대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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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분포표 전 체 (1527) 남 자 (756) 49.5 여 자 (771) 세 (281) 대 (314) 대 (336) 대 (288) 세이상 (308) 20.1 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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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설계 조사대상 전국만 19 세이상남녀 조사규모 1,008 명 ( 주의 : 통계보정으로 1,000 표본으로분석하였으며, 보도시에는조사실사례수 1,008 명으로기재해야함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조사방법 유선전화면접 49.7% + 무선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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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WF Report는사회복지분야의주요현안에관하여정책의방향설정과실현에도움을주고자, 연구 조사를통한정책제안이나아이디어를제시하고자작성된자료입니다. 본보고서는경기복지재단의공식적인입장과다를수있습니다. 본보고서의내용과관련한의견이나문의사항이있으시면아래로연락주시기바랍니다.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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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 - 비영리 - 변경금지 2.0 대한민국 이용자는아래의조건을따르는경우에한하여자유롭게 이저작물을복제, 배포, 전송, 전시, 공연및방송할수있습니다. 다음과같은조건을따라야합니다 : 저작자표시. 귀하는원저작자를표시하여야합니다. 비영리. 귀하는이저작물을영리목적으로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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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문화재이야기part2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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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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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bucheon.com

2 종합 2013년 2월 18일 월요일 2013년 달라지거나 새로운 시책은 무엇 무엇?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여권발급수수료 인하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부천시는 올해 건강, 복지,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새롭게 도입되거나 달라지는 시책을 최근 발표했다. 시 홍보기획관실은 시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주요 시책의 일부 조정 및 새롭게 도입해 시행하는 만큼 시민들이 혜택을 놓 치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새로 실시하거나 달라지 는 주요 시책은 다음과 같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 오 는 7월부터 관내 단독주택 공동주 택 200 이하 소형 음식점을 대상 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 다. 이에 따라 종량제 전용봉투에 담 아 거점 수거용기에 넣어 배출하면 되지만, 버리는 만큼 비용을 부담하 게 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를 전면 실시하기 전에 각 구별로 시 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지역은 원 미구 상2동(RFID & 규격봉투), 소사 구 범박동(규격봉투), 오정구 고강본 동(규격봉투) 등이다. 기타 문의= 청 소과 (032)625-3201.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금연 을 하는 공중이용시설이 26종으로 늘어나고, 150 상의 음식점과 제 시설은 실내 전체에서 금연을 해야 한다. 시설 안에서 흡연을 하려면 새 로운 기준을 설치된 흡연실에서만 가능하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 다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해 12월8일부터 본격 시행중이다. 문의= 원미보건소 (032)625-4284, 소사보건소 (032)625-4406, 오정보건소 (032)625-4466. 2013년 최저생계비 기준 발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선정하거나 급여를 지원할 때 기준이 되는 최저 생계비 기준이 작년에 비해 약 3.4% 가 인상됐으며, 소득이 전혀 없는 수 급권자가 현물로 지급되는 의료비 교육비 및 다른 법령의 지원액을 제 외하고 받는 금액 기준인 현금 급여 기준도 발표했다. 이 기준은 1월부 터 적용되고 있다. 문의= 사회복지 과 (032)625-2882. 여권 발급 수수료 2천원 인하= 시는 1월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를 2 천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복수여권 발급은 유효기간이 5년 초과 10년이 내 인 경우 5만5천원에서 5만3천원, 5년인 경우 4만7천원에서 4만5천원 으로 조정됐다. 단, 7세 이하는 3만3천원이다. 재 외공관에서 여권을 발급할 경우에도 수수료를 2달러씩 내렸다. 문의= 민 원담당관 (032)625-2440. 아이 러브맘 카페 운영= 올해 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부 모들의 육아 지원과 부모간 소통을 위해 아이러브맘 카페 를 운영한 다.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 육아 상담, 육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우선 먼저 범박 휴먼시아 1단지 관리동에 설치돼 2월말부터 운영되 며, 심곡치안센터는 오는 7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이며 추후 변동 가능하다. 장난감도서관 이용료는 연 1만원이다. 문의= 가족 여성과 (032)625-2931.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단 운영=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20개 단지를 묶어 1명의 주택관리사 가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사업을 시 범 실시한다. 관리사는 관리비 징수, 공사 추진시 업체 선정 자문, 시설물 안전관리 자문 등의 제공한다. 올해 시범 진행한 뒤 내년부터 본 격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위탁사업도 확대 해 35개 단지를 선정해 3~4월에 추 진할 계획이다. 문의= 공동주택과 (032)625-3581.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실시= 3 월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관내 전 체 유치원 123곳 9천693명과 초등 학교 62개교 4만6천517명, 중학교 32개교 3만605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친환경 식자재도 작년 쌀에서 김치와 육류까지 범위 를 넓혀 공급한다. 문의= 교육청소 년과 (032)625-2506. 국가 필수 예방접종 확대 실시 = 국민 건강을 위해 접종비를 일부 지원하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지 난해 10종에서 12종으로 확대된다. 이번에 추가된 항목은 영유아의 뇌 수막염 접종과 65세 이상 노인 대상 폐구균 접종이다. 뇌수막염 접종은 3월부터 실시하고, 폐구균 접종은 5~7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원미보건소 (032)625-4234, 소사 보건소 (032)625-4401, 오정보건 소 (032)625-4273. 만 3~5세 누리과정 확대 지원= 지난해까지는 만5세 아동을 지원하 고 만3~4세 아동은 소득에 따라 차 등 지원했으나, 올해 3월부터는 소 득에 상관없이 만3~5세 모든 아동 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정부의 보육 료 지원단가도 2만원이 오른 22만원 으로 책정됐다. 문의= 가족여성과 (032)625-2933. 동물등록제 시행= 애완동물의 효과적인 관리와 소유주의 책임의식 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 등에서 기르 는 3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동물등록제를 실시한다. 부천시민은 2월부터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등록방법은 내장 형 외장형 무선 식별장치, 인식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등록수수료는 내장형 1만원, 외장 형 1만5천원, 인식표 1만원이며. 등 록을 안하면 오는 7월1일부터 권고 이후 최고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아울러 애완견과 외출시에는 소유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 번호 등이 기재된 인식표를 부착하 지 않으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문의= 녹색농정과 (032)625-2798. 동네체육시설 관리방법 개선= 동네체육시설 관리를 시 구 동, 시설관리공단 등에서 관리하는 것을 1월부터 시와 시설관리공단으로 담 당부서를 일원화해 통합 관리한다. 아울러 운동기구마다 관리번호를 부 여하고 고장 신고 연락처를 적은 표 찰을 부착해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바로 신고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 록 했다. 문의= 체육진흥과 (032)625-2485. /부천의 참언론- 더부천 www.thenucheon.com 중앙선관위, 18대 대선 투표율 분석 결과 공개 50대 투표율 82% 20대 68.5%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18대 대 통령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을 분 석한 결과, 50대의 투표율이 82.0% 로 가장 높았고 20대(68.5%)의 투표 율이 가장 낮았으며, 제17대 대선의 투표율과 비교했을 때 50대와 60대 이상의 경우 약5%p 정도 상승한 반 면, 20 30대는 13.8%p~22.8%p 상 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전국 시 군 구 선 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명부에 근거 해 전체 선거인 4천50만7천842명 중 10.3%인 416만3천800명을 대상 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조사 투표율 (75.6%)은 실제 투표율(75.8%)과 0.2%p 차이를 보였다. 제18대 대선의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투표율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 투표율= 제18대 대선에서 여성 투표율은 76.4%로 남성 (74.8%)보다 1.6%p 높게 나타났다. 2002년 제16대 대선 이후 모든 선 거에서 남성의 투표율이 여성의 투 표율보다 다소 높았으나, 이번 제18 대 대선에서는 여성의 투표율이 남 성의 투표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투표율= 50대(82.0%) 와 60세 이상(80.9%)이 80%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이어 40대 더부천신문사 우 420-101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88-48번지 2층 홈페이지 www.thebucheon.com 광고신청ㆍ문의 032-329-2313 FAX 032-329-2314 발행인 許玉粉 무가 발행 부천시 전지역 배포 2008년 9월23일 경기 다 01096 편집인 姜泳百 <격주간 발행> 전화안내 032-329-2313 등록번호 경기 다 01096 E-mai l: storm@thebucheon.com 인쇄인 이승철 제 229 호 편집국장 姜泳百 여성 투표율, 처음으로 남성 추월해 17대 대선 비해 50대와 60대이상 5%p 상승 20대는 13.8%p, 30대는 22.8%p 각각 높아져 (75.6%), 30대(70.0%), 20대(68.5%) 순으로 연령이 낮아질수록 투표율 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9세의 투표율은 74.0%로 나타났다. 제17대 대선과 비교해 투표율 상 승분을 보면 50대(76.6% 82.0%) 와 60세 이상(76.3% 80.9%)은 5%p 내외 상승한데 반해, 20대 전반 (51.1% 71.1%), 20대 후반(42.9% 65.7%), 30대 전반(51.3% 67.7%), 30대 후반(58.5% 72.3%) 의 경우 13.8%p~22.8%p로 높게 상 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18대 대선 투표 참여자의 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60세 이상이 22.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40 대 (21.8%), 50대 (20.8%), 30대 (18.5%), 20대(14.6%) 순으로 나타났 다. 성별 연령대별 투표율= 남성 은 60세 이상이 85.9%로 가장 높은 반면, 20대 후반이 62.5%로 가장 낮 았고, 여성은 50대가 82.9%로 가장 높았고, 20대 후반이 69.2%로 가장 낮았다. 제17대 대선과 비교하면 모든 성 별 연령대별 투표율이 상승한 가 운데, 20대 전반의 여성(46.2% 70.1%)과 20대 후반의 여성(46.0% 69.2%)의 경우 투표율이 크게 상 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역별 투표율= 40 대 이상의 연령층은 서울 광역 시 중소도시 읍 면 등 모든 행 정구역에서 77%이상의 높은 투표 율을 보였으며, 20대 이하의 경우 서 울을 제외하고 행정구역 크기가 작 을수록 투표율도 낮았다. 제17대 대선과 비교하면 모든 행 정구역 단위에서 모든 연령층의 투 표율이 상승한 가운데, 서울, 광역시, 중소도시의 경우 20대 투표율이 20%p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투표 율= 전국적으로 광주광역시가 40대 이상 여성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 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40대 이상 여성의 투표율이 가장 높 은 지역은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낮은 지역을 보면, 19세 는 남여 모두 강원도의 투표율이 가 장 낮았고, 20대와 30대는 남여 모두 세종특별자치시의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40대 이상 남성은 인천 지역 이, 40대 이상 여성은 충남 지역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의 참언론- 더부천 www.thenucheon.com 리뷰- 18대 대선 개표 결과 박근혜 51.6% 문재인 48.0% 108만496표차로 희비 갈려 제18대 대통령 선거(2012년 12월19일)에서 박근혜 당선인(새누리당)은 51.6%(1천577만3 천128표)를 획득해 48.0%(1천469만2천632표) 를 얻는데 그친 문재인 후보(민주통합당)를 3.6%p(108만496표) 차로 눌렀다. 박 당선인은 서울에서는 48.2%로, 51.4%를 얻은 문재인 후보에 3.2%p(20만3천67표) 차로 뒤졌지만, 경기도 50.4%(문 49.2%)와 인천 51.6%(문 48.0%)에서 앞서면서 14만5천218표 를 만회해 역대 대선에서 야권 성향이 강한 서 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불과 5만7천 849표가 뒤지는 눈부신 선방을 하면서 대선 승 리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야당 후보가 강세지역 이던 수도권에서 비교적 높은 투표율에도 불 구하고 확실한 승기를 잡을 만큼의 득표력을 끌어올리지 못해 패했다. 부산 59.8%(문 39.9%), 대구 80.1%(문 19.5%), 울산 59.8(문 39.8%), 세종시 51.9%(문 47.6%), 강원 61.97%(문 37.5%), 충북 56.2%(문 43.3%), 충남 56.7%(문 42.8%), 경북 80.8%(문 18.6%), 경남 63.1%(문 36.3%), 제주 50.5%(문 48.95%) 등으로 앞섰다. 박 당선인이 첫 유세를 벌인데 이어, 문재인 후보도 공을 들였던 대전광역시는 49.95%(문 49.7%)로 두 후보간 표차는 불과 2천266표일 정도로 팽팽했다. 문 후보는 서울 51.4%(박 48.2%)과 광주 91.97%(박 7.8%), 전북 86.3%(박 13.2%), 전남 89.3%(박 10.0%)에서 만 승리를 거뒀으며, 문 후보는 역대 대선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패자가 됐다. 부천 표심 朴 46.1% 文 53.6%= 부천 시에서는 총 유권자 69만2천605명 가운데 51 만7천155명에 투표에 참여해 74.7%의 투표율 을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53.6%(27만7 천176표)를 획득해 46.1%(23만6천624표)를 얻은 박근혜 후보를 7.5%p(4만552표) 차로 눌 렀다. 원미구에서는 유권자 35만4천869명 중 26만8천7명이 투표에 참여해 75.5%의 투표울 을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 54.2%(14만4천 862표) 박근혜 후보 45.5%(12만1천498표)를 각각 획득해 문 후보가 8.7%p(2만3천364표) 차로 앞섰다. 소사구에서는 유권자 18만5천997명 중 14만 133명이 투표에 참여해 75.3%의 투표율을 기록 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 53.2%(7만4천327표) 박근혜 후보 46.4%(6만4천835명)를 각각 획득 해 문 후보가 6.8%p(9만492표) 차로 앞섰다. 오정구에서는 유권자 15만1천739명 중 10 만9천15명이 투표에 참여해 59.9%의 투표율 을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 53.4%(5만7천 987표) 박근혜 후보 46.3%(5만291표)로 문 후보가 7%p(7천696표) 차로 앞섰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와 올해 4.11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압 승을 거두면서 이른바 전통적 야당 성향의 도 시 로 이미지를 굳힌 바 있다. 이번 18대 대선 에서도 이같은 표심이 그대로 반영됐다.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www.damjangi.kr 도시에서 느끼는 시골집 정취 텔레기 낙지닭도리탕 텔레기 텔레기 / / 낙지닭도리탕 낙지닭도리탕 텔레기 // 낙지닭도리탕 묵은지닭도리탕 해물파전 묵은지닭도리탕 묵은지닭도리탕 /// 해물파전 해물파전 해물부추전 도토리묵 해물부추전 // 도토리묵 해물부추전 해물부추전 // 도토리묵 도토리묵 한방막걸리 한방막걸리 한방막걸리 한방막걸리 안골털레기 1층에 있는 담쟁이문화원 & 지하 창작 소극장 (삼정동 318-13) 부천시 오정구 오정구 수도로 수도로 69 69 (삼정동 부천시 (삼정동 318-13) 318-13) 예약문의 032-674-4585 032-674-4585 예약문의 털레기란...? 털레기 는 털레기 는 경기도 경기도 고양시에서 고양시에서 향토음식으로 향토음식으로 지정했는데, 지정했는데, 알고보면 알고보면 경기도 경기도 북쪽 북쪽 사람들이 사람들이 즐겨먹던 것입니다.. 것입니다.. 충청도식으로 충청도식으로 말하면 말하면 어죽 어죽 과 비슷합니다. 비슷합니다. 즐겨먹던 과 털레기 는 이것저것 이것저것 온갖 온갖 음식재료를 음식재료를 넣고 넣고 고추장 고추장 풀고 풀고 수제비와 수제비와 국수를 국수를 넣어 넣어 먹는 먹는 한마디 한마디 털레기 는 로 로 말하면 말하면 서민들 서민들 먹거리입니다. 먹거리입니다. 냇가로 천렵하러 천렵하러 가서 가서 물고기 물고기 잡아 잡아 가마솥에 가마솥에 넣고 넣고 끓여 끓여 먹던 먹던 천렵탕 천렵탕 과 비슷하며, 비슷하며, 안골 안골 털 털 냇가로 과 레기 에서는 레기 에서는 민물고기 민물고기 대신 대신 미꾸라지를 미꾸라지를 넣었습니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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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 합 2013년 2월 18일 월요일 제 229 호 신년 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GTX, 내년 착공 위해 올해 100억원 국비 예산 확보 무한돌봄사업 4년 연속 국가브랜드 선정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최선 금년 경기도 복지예산 4조4천억원, 전체예산의 28.5% 맞춤형 복지 추진 경기도내 31개 시 군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 역주간신문 40개사의 연합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 의회(회장 이영호)는 지난 2월 5일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신년 인터뷰를 갖고 올해 주요 경기도정에 대해 듣고 지역신문을 통한 도정 홍보방안 등에 대 해 논의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내용이다. (편집 자주) 지사님이 금년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시고 자 하는 정책이 있다면 중요도 순으로 3개 정도 말 씀해 주십시오. GTX 등 도정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새 정부 와 지속적, 유기적 협력을 꾀하려 합니다. 먼저 GTX 기본계획 및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비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착공을 위해 최 선을 다 할 것이고, USKR 땅값 문제를 조속히 해 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북부 SOC 확 충안으로 호원IC, 구리~포천 민자도로, 국도3호선 대체도로, 조리-법원-상수 56호선등 조기 개통을 위해, 도 전체 예산중에 6,100억원을 확충하였습니 다.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민생생활현장에서 도 민 맞춤형 사람중심행정으로 여러분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무한돌 봄사업, 도로 철도 조기 개통, 대중교통 확대, 문 화 예술 향유기회 확대, 평생교육, 재난 재해 대 비 등 새해에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도민을 뜨겁게 섬기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 도 GTX는 금년도 정부예산에 1백억원이 반영되는 등 전국적으로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추진현 황과 향후 일정을 소개해 주십시오(서울시와 인천 시 협조 정도 포함) 2013년 1월1일에 기본계획 용역비등 국비 100 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기본계획수립 등 착공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내년도에 공사 착공 예정입니다. 2010년 12월 22일 광역 인프라기획단과 광역급 행철도실무단으로 구성된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 원회에서는 GTX 조기구축을 공동협력과제 1순위 과제로 선정하여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GTX 사업 조기 추진에 대한 서울시, 인천시의 적극 협 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맞춤형 복지 보편적 복지 등 복지 가 화두인데요. 경기도의 사회복지정책의 기조는 무엇인지요. 아울러 경기도의 복지예산 규모와 주 요사업을 말씀해 주십시오. 복지는 다다익선이나 재정능력 고려가 필요합니 다. 박근혜 당선인도 늘어나는 복지에 따른 지방재 정부담을 중앙정부에서 책임져야 한다는데 동의하 였습니다. 경기도는 맞춤형 통합복지로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분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2008년 11월부터 무한돌봄 사업 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말까지 7만 3천여 위기가정에 811억원 지원하였습니다. 4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말에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최우수 복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복지예산은 4조 4천 4백7억원으로 전체 예산 15조 5천6백76억원의 대표적인 지역주간신문 40개사의 연합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장단이 지난 2월 5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신년인 터뷰를 가졌다. 28.5%를 차지합니다. 이는 전년대비 3.3%증가한 예산입니다. 올해의 주요 신규사업인 노인일자리지원센터 53개소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20억1천4백만원 의 예산과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2개소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에 3천2백억원, 10개 시군 건강가정 지원센터에 행복한 갱년기 프로그램 운영비 예산 으로 1억원을 확충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기타 주 요 복지사업으로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지원과 저소 득층 기초생활 보장, 차상위계층 보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노인일자리 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가정양육수당 지 원, 정부, 민간어린이집 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복 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살률에 대해 지사님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경기도 의 정책이나 향후 추진시책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 시오. 자살률이 생애전반에 걸쳐, 그리고 연령이 높아 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1년도 도내 자살 사망자가 3,580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많습 니다. 특히,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농촌지역 자살 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 실입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다양한 자살예방 정 책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 자살시도 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조기검진을 실시하 고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40만원까 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살 시도자 집중관리를 위해 전 시군 보건 소에 생명사랑 전담인력 45명을 배치하여 응급의 료기관 연계 및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사례 관리, 정신과 치료비를 1인당 연 40만원까지 지원 하고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자살위기 상담전화 1577-0199를 운영 하여 언제든지 전문가와 상담 할 수 있으며 위기시 119 출동연계 시스템을 구축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명사랑 모 니터 요원을 교육하고, 생명사랑 전문가 교육, 생 명사랑 포럼을 실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살 유가 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부검을 실시하여 자살원인 파악 후 자살예방정책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가 선정하고 새 정부에서 추진할 국정과제에 경기도 현안이 반영 되도록 동분서주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성과가 어 떻습니까? 박근혜 당선인 공약에 경기도 현안이 많이 반영 되었습니다. 약속하신 사항을 취임 후에 잘 이행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경기도 현안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와 신년 인터뷰를 갖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새 정부와 지속적으로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GTX의 기본계획 및 민자사 업 추진 용역비 국비 100억원을 이미 확보하였고, 화성에 추진중인 유니버셜스튜디오(USKR)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수자원공사에서 부지 공급 가격 을 인하토록 새 정부 설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 양 한류월드 부지로 K-pop 공연장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밖에 근본적인 지방자치가 실 천 될 수 있도록 지방재정 확충, 복지사업 매칭 제 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것입니다. 경기도는 수도권정비법, 팔당상수원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사회 개발에 제약이 따르 는 실정인데요. 그 동안 경기도가 추진해 온 규제완 화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그 동안 한강수계 중첩규제 해소와 낙후지역 수 도권제외 등을 위해 국경위 및 국토해양부등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대책회의를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였습니다. 2013년 1월 31일에 는 대통령 당선자와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를 개 최하여 정비발전지구제도 즉시 도입과 수도권정비 계획법 개정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향후에는 수도 권 중첩규제 법령 개정을 통한 기업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과 접경 낙후지역 수도권 범위 제외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끝으로 계사년 새해 경기도민들에게 당부하 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이겨가며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의 선진 국 진입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또한 경제사정은 밝지 않지만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힘을 합쳐 이겨 나가길 희망하며 그 중 심에 경기도가 있을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경기도 공직자들은 도민들께서 계시는 곳이면 언제 어디 라도 달려가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2013년 2월 18일 (월) 제 229 호 Bucheon is Back- 부천에 프로축구가 돌아왔다 부천FC, 2013시즌부터 K2리그 진입 출정식 가져 곽경근 감독 3년내 K리그 클래식 1부리그 진입 각오 밝혀 16일 오후 4시 시청 어울마당서 열려 서포터즈 1천여명 참석 구단주 김만수 부천시장 시즌권 구입ㆍ시민주 공모 동참 당부 다를 이루게 했다. 출정식이 끝난 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시즌권과 백화 점 상품권, 사인볼 등을 서포터즈들 에게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천FC 서포 터즈들은 2002년부터 부천 헤르메 스로 활동하며 많은 아픔을 겪었지 만, 이제 프로무대에서 다시 서는 모 습을 보니 가슴 벅차다 면서 앞으 로 부천FC가 부천SK 시절의 니폼니 시 감독이 펼쳤던 공격적이고 재미 있는 축구를 다시 보여주길 기대한 다 고 입을 모았다. 한편, 부천FC 시즌권을 구입하면 1년간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구 입 은 티 켓 링 크 (www.ticketlink.co.kr)에서 구입하거 나, 구단(www.bfc1995.com)에서 신 청서를 다운받거나 부천시 소재 농 협은행 또는 부천시 각 동주민센터 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부천종 합운장 내 부천FC 사무실( 032655-1995/FAX 032-655-1996) 로 접수하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부천FC 1995의 시민 주주 가 되려면 1주당 5천원씩 1인당 4천 주까지 살 수 있으며, 10주 이상을 구입하면 주주카드를 발급하고 홈경 기(부천종합운동장)에서 1천원의 할 인 혜택을 받는다. 부천FC는 오는 3월23일(토) 오후 2시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13시즌 K2리그 첫 개막전을 치 른다.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부천FC는 16일 오후 4 노력해 드디어 부천FC가 공식 석상 며 지 시 2007년 12월1일 부천 에서 처음 인사를 하게 됐다 FC 의 탄생(창단식)을 알 금까지도 전설이었지만 앞으로도 전 리던 바로 그 장소인 부천 설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시민여러 시청 어울마당에서 1첨여 분도 시즌권 구입과 시민주 공모로 고 당부했다. 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총재 대행도 가운데 본격 프로구단으로 활동하는 2013시즌을 위한 부천FC가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 할 것 이라며 축하했고, 한선재 시의 출정식을 가졌다. 부천FC 곽경근 감독은 이 회 의장도 가슴 깊은 스토리를 품은 부천FC 마스 날 출정식에서 부천FC의 부천FC의 프로리그 진출은 부천 뿐 코트. 헤르(왼쪽 )와 보라. 강점은 지칠 줄 모르는 젊은 만 아니라 국내 축구계의 반가운 일 선수들의 체력을 바탕으로 로, 부천시민 모두가 합심한다면 진 이라며 부 이 정한 시민구단이 될 것 Bucheon is Back- 부천에 프로 재미있고 빠른 축구를 펼치는 것 라며 3년 안에 K리그 클래식(1부리 천FC의 경제 파급효과는 100억원 축구가 돌아왔다. 면 고 각오를 밝혔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6년부터 10년 남짓 부천 그)으로 진출하겠다 서 성공을 기원했다. 을 연고지로 활동하던 부천SK(현 제 다. 부천FC 출정식에서 출정식은 부천시립합창단인 부천 주 유나이티드 제주Utd)가 2006년 2월3일 전격적으로 제주로 연고지 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의 개선 축사를 하는 구단주 김 행진곡 등 합창을 시작으로 부천 만수 부천시장과 한국프 를 이전한 뒤 근 7년 남짓만이다. 부천SK의 연고지 이전 이후 부천 FC 구단주인 김만수 부천시장, 김정 로축구연맹 김정남 총재 지역 축구팬들의 열정을 모아 지난 남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대행, 한 대행. <왼쪽부터> 이어, 2007년 12월1일 아마추어 축구단으 선재 시의회 의장, 김경협 국회의원 선수단 소개에서 빠진 10 로 창단한 부천FC 1995 (이하 부천 (민주통합당 부천 원미갑)의 축사에 번 임창균 선수는 구단 마 FC)는 이듬해 K3리그에서 활동해오 이어 정해춘 구단 대표이사의 경과 스코트인 헤르(남자)로 버 다가 5년만에 프로구단으로 탈바꿈 보고, 유니폼과 마스코트 공개, 선수 라(여자)와 함께 깜짝 등장 해 올시즌(2013시즌)부터 K2리그로 단 및 코칭 스탭 소개, 구단기 수여, 해 줄거움을 선사했고, 인 천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 진입하면서 내건 슬로건이 바로 시즌권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많은 분들의 의 아들인 김신철 선수는 Bucheon is Back- 부천에 프로축 피와 땀과 눈물로 긴 시간을 견디고 즉석 댄스를 선보여 웃음바 구가 돌아왔다 이다. 단 유니폼. 부천FC 선수 8 정직 정확 신속한 소식! 기분좋고 유쾌한 소통! www.thebucheon.com 부천의 소식과 알찬 정보를 전합니다. 더부천 TheBucheon 기사제보 storm@thebucheon.com 광고문의 (032)329-2313 기고 부천에 프로축구가 돌아왔다 현재 진행형 스토리 가진 부천FC 진정한 시민구단이 되기 위해선 K리그에 가슴 깊은 스토리를 간직 또한 부천시장과 함께 부천FC 프로 한 열정적인 부천FC가 드디어 돌아 리그 진출에 대한 90만 부천시민들 왔다. 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서한문을 한 스토리가 없는 콘텐츠는 많은 사람 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와 연맹 이사 들의 시선을 사로잡기가 어렵다. 스 회에 전달했다. 이러한 최선의 노력 토리는 콘텐츠를 끌고 가는 힘이 있 들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받아들 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슴 깊은 스토 여 부천FC가 프로리그로 진출하는 리를 품은 부천FC의 프로리그 진출 데 절차상의 문제는 발생치 않았다. 은 부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축구 이렇듯 비록 어려운 난관들이 있었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국내 축 지만, 2012년 12월 부천시의회는 본 구계에서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 회의에서 부천FC 지원조례안을 정 을 것이다. 당을 초월한 만장일치로 의결함에 부천FC의 지난 스토리는 아픈 기억 따라 부천FC는 프로리그에 재도전 에서부터 시작된다. 2006년 부천SK 하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스토리가 축구단이 갑자기 제주로 연고 이전 탄생하게 됐다. 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꿈 하루 아침에 팀을 잃은 부천의 수많 을 이뤄가고 있는 부천FC가 해결해 은 팬들과 부천시민들은 슬픔과 아 야 할 과제도 아직 많이 남아 있다. 픔을 뒤로한 채, 순수한 시민구단인 부천처럼 중소도시에서는 일반시민 부천FC 1995 를 2007년 12월에 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 창단했으며, 부천FC는 2008년부터 요하다. 기존 K리그의 구단들은 연 챌린저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고지를 강원, 인천, 대구, 경남, 대전, 부천FC의 스토리는 살아 숨쉬는 현 광주 등 광역자치단체로 하고 있다. 재 진행형의 이야기다. 또 한번의 아 시민의 참여와 시장 인구 규모면에 픔과 좌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2012 서 광역 단위의 연고지는 중소 도시 년 10월 부천FC 지원조례안이 부결 보다 강점이 될 수 있다. 된 것이다. 따라서 부천 같은 중소 도시에서 일 반대하는 의원은 단 1명도 없었지 반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만, 부천시와 부천FC 관계자가 시의 지려면 시민들로부터 우리팀 이라 회를 상대로 충분한 설명과 설득의 는 인식이 강하게 녹아들 수 있는 유 노력이 없었기에 대다수의 의원들 대감이 형성돼야 한다고 본다. 우리팀, 이라는 충성도가 이 부천FC의 프로리그 진입에 따른 나의팀 구단 운영의 의문을 가졌었기 때문 떨어지면 제 아무리 좋은 이벤트와 마케팅이 있어도 시민들의 관심 밖 이다. 그리하여 2012년 11월 부천시의회 인 남의 일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의 주관 하에 부천FC 지원조례안 또한 일반시민 공모주를 확대하여 재상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시 진정한 시민중심의 시민구단이 돼 의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 야 한다. 시민구단의 진정한 주인은 한 의원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런 상 시민들이다. 결코 지방자치단체장 황 속에서 시의회 의장으로서 프로 이 주인이 될 수는 없다. 축구단 창단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 구단 운영의 자립성과 독립성이 없 게 된다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뀔 을 기울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의견 조율, 때마다 구단의 운영진이 바뀌는 일 즉 재상정된 부천FC 지원조례안이 이 빈번히 발생될 것이다. 시의회를 통과하기 전에 한국프로 즉, 시민구단의 정치적 독립성이 확 축구연맹의 협조도 필요한 시기였 보돼야만 정치적 이해관계나 지방 기에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 자치단체장의 압력으로부터 구단의 회장과 연맹 관계자를 직접 만나 부 운영이 좌지우지 되는 일이 발생되 천FC의 프로리그 진입의 당위성을 지 않을 것이다. 설명했고, 2013년도 신인 선수 선발 이와 동시에 구단 운영진의 전문성 드래프트 일정을 부천FC 지원조례 도 확보돼야 한다. 프로팀 운영에 대 안 통과일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요 한 전문적인 식견이 부족한 상태에 서는 방만한 운영은 물론 팀이 정체 청하는 등 양해를 구했다. 성을 잃어 가는 등 결국 존폐의 위기 까지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간과할 수 없는 점은 부천FC의 운 영비는 연간 35억원인데, 시가 15억 원, 토토기금에서 7억원이 지원되지 만, 나머지 13억원은 부천FC가 자 체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 연고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라도 관내의 기 업체를 후원자로 참여시키는 지역 기업 컨소시엄으로 구단의 안정적 인 운영 확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난제를 극복하고 부천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 간다면 부천FC는 분명 진정한 시민 구단이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작년 부천지하철 7호선 개통 으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부천이 라는 매력적인 도시를 브랜딩하기 에 부천FC가 크나큰 역할을 할 것 으로 본다. 즉 부천FC는 단순한 구 단이 아니라, 축구단이 하나 있음으 로 해서 부천시도 크나큰 경제적 혜 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부천FC의 경제파급 효과는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며, 고용 창출 효과도 123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스포츠를 통해 시민의 건전 한 여가문화 조성과 내고장에 대한 애향심 등이 고취되고, 부천탄생 100년과 시승격 40주년을 맞이한 부천시의 대외적인 위상 또한 크게 격상될 것으로 본다. 지금 스토리가 있는 부천FC가 한국 프로축구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부천FC의 발전은 풀뿌리 한국 프로 축구단의 발전과도 맞물려 있다고 본다. 이야기가 가득한 진정한 의미의 시 민구단인 부천FC가 다른 중소 도시 시민축구단의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부천FC의 스토리가 새로운 히스토리,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리 라 새삼 기대해 본다.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