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당선작 모음집 함이께루는 꿈
목 대 차 내일을 하고 계신다면, 창의인재전형으로 지원하세요! 경영대학 경영학과 최예림 우 세종대학교의 창의, 능동적 자세 와 합격 을 안겨주다. 경영대학 경영학과 박건미 6 1대 1을 뚫어라!! 경영대학 경영학과 조현승 최우 공과대학 건축공학부 윤성훈 14 19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이진희 23 생명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공학부 이지현 26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 육종현 31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김재범 3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포기하지도, 자만하지도 말고 끝까지 노력하자. 자유전공학부 어호정 좋아하는 분야에 한번 미쳐봅시다! 전자정보대학 컴퓨터공학과 한서현 61 세종대에서, 봄을 맞이하다. 호텔관광대학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박홍연 67 121 합격하고 싶다면 자연과학대학 학통계학부 이현승 46 115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인문과학대학 국제학부 이소정 아름다운 도전 110 멀어지듯 가까워지더라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 김혜은 못난 학생의 공부하는 방법 103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생명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공학부 황은비 행동 없는 비전은 공일 뿐이다. 98 아마도 꽤나 희망적일 합격후기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이혜진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91 주체적으로 진심을 다해 하면 합격의 길은 열린다. - Do What You Love!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오민정 내가 이 곳에 오기까지!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윤지 81 시작이 반이다. 시작하고 계획하고 목표하자. 그리고 내 인생의 성공을 세종대에서 시작하자.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없다. 인문과학대학 국제학부 최아름 74 126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대학에 왔다 자유전공학부 윤종현 132 지금 이 순간 노력하지 않으면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리며 후회하게 된다. 자유전공학부 이민구 139 6년간의 노력의 결실 호텔관광대학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이지한 148 원하는 삶을 위한 두 번의 도전 호텔관광대학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임채경 2 155 3
함께 이루는 꿈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기 당선작 모음집 대 4
대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일단 처음 할 일은, 이 대학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줄 있을지. 그리고 이 대학이 왜 여러분을 뽑아야 하는지 자세하게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내일을 하고 계신다면, 창의인재전형으로 지원하세요! 작 A4를 한 장 꺼내서 이 두 질문에 대답해보길 바랍니다. 뭘 하고 싶은지. 왜 대학에 오려하는지.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사람들이 도전과제를 올리고 공유할 있는 SNS 사이트 설립 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 입학해 경영의 E-Busi- 경영대학 경영학과 최예림 ness나 마케팅을 전공하고 더 논리적으로 생각할 있도록 컴퓨터공학을 복전공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에서 문과생이 복전공 전 프로그래밍을 들어보려면 비교적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있는 1학년 2학기는 되어야 들을 있고, 이마저도 기초로 들을 만한 과목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전공학생들만 채워진 태라 학점 리스크가 너무 커서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통해, 세종대는 같은 학과 학생들과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비용이 얼마가 들지 하신 적 있으신가요? 졸업할 때까지 내야 할 약 3200만원의 등록금과 대학생활동안 일하지 못한다는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못해도 8000만원은 될 거라 예됩니다. 그 엄청난 비용을 감하더라도 대학을 들어오기로 결정했다면, 그만큼 대학이 여러분께 줄 기회를 기대하신다는 거겠지요. 왜 대학을 오고 싶은지. 대학 와서 무엇을 할지는 한번쯤 생각해보셨나요? 세종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이런 질문에 대한 프로그래밍업을 들을 있도록 필과목으로 지정해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초강의를 통해 내가 가려는 E-BUSINESS의 길이 정말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 볼 있을 것 같아 복전공을 시작하기에 매우 적합한 커리큘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방향에서 세종대가 제 꿈을 이루는데 도와줄 대학교라 생각했고, 그래서 세종대 경영학과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답을 미리 생각해놓은 친구들에게 유리한 전형입니다. 저는 2016년 시모집 이런 대학특성과 설명을 보기 위해선 학교 입학지원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길 창의인재 전형으로 세종대에 합격한 16학번 경영학도로서 앞으로 바랍니다. 학교홍보실페이지에는 이 학교 학생들이 이룬 성과들이 있고, 창의인재전형을 준비하는 미래세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합니다. 학사과정에는 전공설명과 전공과정, 교님 소개가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이걸 보고 대학이 나에게 무엇을 줄 있을지 생각하면서 왜 내가 이 대학을 들어와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6 7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면 대학이 왜 나를 뽑아야 하는지 나를 어필할 있어야 분명 3학년 내내 같은 꿈을 위해 달려가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합니다. 세종대 창의인재전형은 세계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있는 미래 진로희망을 바꾸지 않으려고 억지로 맞지도 않는 1학년 장래희망에 과를 끼워 창조형 인재,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봉사하는 인재 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변화하고, 분명한 이유로 점점 더 구체적으로 중점을 두고 평가합니다. 즉 그 말은 자기소개서 1번부터 4번까지 이 핵심을 변하는 장래희망이 종합전형에선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광고기획자-> 녹여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광고기획사의 CEO->콘텐츠관련 E-Business CEO처럼 말입니다. 저는 세종대가 강조하는 첫 번째 세계화에 중추적 역할을 책임질 미래 창조형 인재 에 맞게 제가 구하고 있는 사업기획이 국가와 세계에 어떤 변화를 이런 식으로 나를 계속 알아가려면 독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변하지 않는 이끌어 낼 있는지 강조했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가치는 책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책은 그 긴 시간동안 살아남은 이유가 봉사하는 인재 에 맞게 이 사업이 개인에게 어떤 이점을 줄지 설명했습니다. 분명 있습니다. 또, 새로 발간된 책도 현 시간에 가장 자세히 전공을 정리한 제가 이런 봉사계획을 세운 게 대학입시 때문에 인위적으로 쓴 게 아니라 정말 보고서이죠. 저는 아무리 못해도 2주일에 1권은 꼭 읽었습니다. 경영학과를 그렇게 생각해서 적은 거라고 증명할 있도록 제가 고등학교 때 했던 희망하는 학생이었지만, 문이과 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시간이 날 봉사활동도 추가했습니다. 자소서엔 이런 사고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때마다 틈틈이 읽는 편이었습니다. 전공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것도 하나하나 맞춰나가시길 바랍니다. 중요하지만, 어느 날에는 전공과는 멀어 보이는 책도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다시 돌이켜보면 저를 가장 많이 변화시킨 책에는 경영도서도 있지만, <사실 이러한 생각은 분명하지 않을 있습니다. 그래서 가치관을 확립시켜줄 데이터분석관련 책. 적정기술 디자인 책도 있었습니다. 혹시 꼭 2주일에 1권은 독서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읽어야 한다고 시험기간에까지 무리하게 책을 읽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무얼 하고 싶다가 나와야 앞 과정을 시작할 있습니다. 하지만 저걸 1 시험 끝나면 다시 천천히 읽길 바랍니다. 중요한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는 학년부터 확립하는 학생들은 매우 소입니다. 오히려 많은 학생들이 어렴풋한 것입니다. 정말 바쁜데 고등학생 때까지 책을 읽는 게 낭비라고 생각할지도 꿈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도중에 진짜 꿈을 찾기도 하죠. 모르지만, 아마 돌이켜보고 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사실 꿈을 향한 목표는 항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어느 만큼 아느냐에 따라서 목표는 계속 정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엔 광고기획자를 생각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알아갈록, 광고가 아닌 기획에 흥미가 붙었고 3학년 초엔 아예 처음과 다른 E-Business CEO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종합전형을 지원할 때, 이러한 장래희망의 변화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 9
<평소 책을 읽으며 생각의 깊이를 키웠다면 이를 활용하는 활동을 해야겠죠?> 활동을 결정하기에 핵심적인 질문은 두 가지 입니다. 1. 그것이 너를 강조하는 심화학습동아리에서 친구들과 책을 읽으며 토론을 해봐도 좋고, 사회참여 특색있는 활동인가. 2. 혹시 일회성에 그치는 활동이 아닌가. 그리고 명심해야 동아리에 들어 봉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마땅한 동아리가 없을지도 할 것. 자소서엔 몇 개 못쓰니 많이 하지 말고 질 높은 것을 해라. 저는 정말 모릅니다. 그럴 땐 과감히 만들길 바랍니다. 많은 활동을 했지만, 자소서에 쓴 건 경영동아리와 교내경제업 때의 토론, 제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 꼭 경영동아리를 들어가고 싶지만 교내에 없어서 1 학년 때 직접 만들었습니다. 갓 입학한 신입생이 3월 달에 어떻게 다른 부원을 끌어들이고 담당선생님을 구할 있겠냐 싶으시겠죠.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야 겠다 생각한 다음날, 학교 복도 칠판에 분필로 문답을 낸 설치광고를 그리고 혼자와도 괜찮다. 나도 신입생이라 혼자다 는 식의 동아리전단지를 복도에다 콘텐츠제작 관련 교내대회, 2014 소셜벤쳐공모전 뿐입니다. 해외연나 대학업을 들었던 것, 심화학습동아리, 반장활동, 경제기자단은 다 생략했습니다. 자소서는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활동을 무작정 집어넣으면 글 전체가 혼란해지고 나를 확실히 보여줄 없게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몇 가지 활동을 깊게 하는 걸 추천합니다. 붙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경영, 경제를 원하는 신입생이 처음만나서 <대학이 나를 믿으려면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증거는 바로 내신 으로 친해진 친구, 또는 같은 중학교를 다녀 친한 친구와 같은 꿈을 가질 확률은 이뤄집니다!> 낮은 것 같으니, 만약 단순히 전단만 붙이면 친구랑 같이 동아리를 들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전형에 가장 크게 착각하는 점이 있는데, 스펙이 좋으면 경영 대신 전공과 맞지 않는 동아리를 고를 도 있을거라 생각했기 내신이 엄청 낮아도 가능할거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5등급이 인서울갔다. 이런 때문입니다. 제 목적은 뿔뿔이 흩어져있을 경영경제를 좋아하는 학생을 찾는 사례는 알고 보면 그 학생이 특한 환경에 처해있거나(눈이 안보이거나 귀가 거였죠. 덕분에 전단을 붙인지 3일만에 정원이 가득찰 있었습니다. 원래 12 안들리는), 또는 5등급인데 특목고에서 5등급이라 내신엔 영어 5등급이여도 명으로 생각해놨던 정원을 16명까지 늘리고도 계속 연락이 와서 아쉽지만 토익이 900이 넘어 영어능력을 증명할 있는 특한 경우입니다. 그니까 불가능하다고 계속 답장해야 할 정도로요. 또, 선생님은 모든 학년 교무실에 내신이 낮으려면 내신은 낮되 학습은 잘하고 충분하다는 걸 자소서에 강조해야 찾아가 부탁드려 구할 있었습니다. 1학년이라고 안돼. 3학년이니까 안돼. 합니다. 그러니까 학생부종합전형전형은 공부 안해도 돼. 이런 전형이 하고 미리 포기하는 건 확실히 자기 것일 도 있었던 굉장한 기회를 날리는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또 세종대에서는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겁니다. 원하시는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랍니다! 3배를 선발하지만,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종합 평가하기에 성적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마시구요. 꼭 시험 잘 준비하고! 행평가에 사활을 거세요! 스펙이 엄청 좋아도 내신이 나쁘면 대학은 불가능합니다. 10 11
함께 이루는 <이렇게 여러 가지 강조했는데, 마지막으로...> 꿈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만 고등학교 생활을 전부 보내지 말고, 고등학생 때만 할 있었던 것도 충실히 하실 있길 바랍니다.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것도 좋지만 달릴 때 즐거워야 바람직한 인생이겠죠? 항 삶의 충실한 모습으로 매일을 달려가세요. 그 결과, 내년에 세종대에서 만날 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페이스를 잃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혹시 엄청난 경쟁자를 만나도 주눅들지 마세요. 나를 믿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기 당선작 모음집 최우 12
최 우 작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이를 이루기 위하여 저는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매일 영어로 된 글을 하루에 한 개 이은 꼭 읽었고 주말에는 미국드라마를 챙겨보며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없다. 외국인들이 실생활에서 쓰는 말을 익혔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에는 꼭 외우고 말겠다는 생각이 아닌 단어와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한 번 보고 끝이 아닌 여러 번 자주 보아 단어가 익숙해지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영어로 된 글을 잃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인문과학대학 국제학부 최아름 시간이 날 때마다 그 단어를 검색해 제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했습니다. 또한 매년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고 교내 영자신문부 활동을 하여 영어를 읽고 문제 풀 때 사용할 때뿐만 아니라 영어를 말하고 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더 많은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싶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태어나서 처음 알게 된 성조라는 발음요소가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단순히 취미로 중국어 공부를 일주일에 두 세 시간 정도 했으나 고등학교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국경에 제한되지 않고 세계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진학하며 단순한 취미가 특기가 되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하자 꿈이었을 만큼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공부시간을 하루에 1씩, 일주일에 총 7시간 전후로 늘렸습니다. 공부 내용도 제가 처음 외국어를 접한 때는 4살 때 입니다. 같은 동네에서 어울려 놀던 7살 기본회화에서 보다 전문적인 언어공부로 바뀌어서 단어도 따로 외우고 언니가 그 당시 영어를 모르던 저를 무시하여 어린 복심에 엄마께 영어를 글짓기도 시작하였습니다. 시중에 파는 일반 교재를 구입해 CD를 듣고 배우고 싶다고 졸라 영어를 처음 배웠습니다. 엄마와 저는 실생활에서 간단한 따라하며 발음과 성조를 익히고 듣기 능력도 향시키고 교재에 나오는 황을 회화(목말라요, 배고파요, ~주세요 등)를 영어로 말하였고 집 안에서나 이동 중 이용하여 글짓기를 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중국어를 실생활에 응용하고자 차 안에서 영어chant CD를 틀어 영어를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해온 중국어의 발판을 이용해 중국 서적을 읽고 이렇게 친근하게 영어를 접했기 때문에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에 큰 두려움이 독후감을 써서 학교 중국어 선생님께 첨삭을 받으며 중국어 실력을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버스 안에서 영어로 외국인과 처음으로 향시켰습니다.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 없을 정도로 기뻤고 거리낌없이 외국인과 대화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져 더 많은 외국인들과 대화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 15
또한 한국어 자막 없이 영화와 중국 예능, 드라마를 보며 딱딱한 교재를 넘어 또한 다른 학교들과 달리 중어중문학과 가 아닌 중국통학과 로써 중국인들이 실재로 사용하는 실용문을 익히고 배울 있었습니다. 중국 중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학문을 배울 방송을 알게 되며 접하게 된 중국 가요는 저의 편견을 깼습니다. 한국인들이 있다는 장점이 세종대학교가 저의 꿈의 대학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느끼는 중국풍 노래가 중국 노래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과 세종대학교 중국통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한중 통 교류 발전에 큰 힘이 될 달리 중국 가요, 특히 周杰(zhoujielun)의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 심장이 멎을 있는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정도로 듣기 좋았습니다. 저는 세종대학교의 창의인재 전형으로 입학했습니다. 창의인재전형은 중국어 실력이 늘어 회화가 가능해지며 차이나타운과 같은 중국인이 많이 있는 학생부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별하기 때문에 곳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대림이라는 곳은 게시판의 글이나 간판,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연습 또한 제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여름방학 때부터 메뉴판들 모두 중국어로 써져 있었고 거리에서 파는 물건이나 식재료도 모두 자기소개서 글감을 찾고 글을 썼습니다. 저의 자기소개서 작성 목표는 제 중국 것,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열에 아홉은 중국인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생각과 마음을 생생히 전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회에 참가했던 처음으로 자장면이나 탕육 같은 한국사람 입맛에 맞춰진 중국음식이 아닌 내용을 쓸 때에는 그 때 당시 제가 어떻게 노력했었고 그를 통해 무엇을 얻을 중국 현지음식도 접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1주일 동안 베이징 있었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글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에겐 천국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중국음식과 완성되었을 때에는 다 썼다는 생각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치기를 중국어가 많은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반복했습니다. 있었지만 저는 그 경험을 통해 중국의 매력에 더욱 깊이 빠졌고 중국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면접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저는 면접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면접연습 또한 서둘러 시작했습니다. 9월부터 다른 학교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마냥 좋아만 하던 외국어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지원하는 친구와 함께 일주일에 2번 남들보다 1시간 반 일찍 학교에 가 면접을 생각을 가졌습니다. 여러 대학을 알아보던 중 세종대학교가 아주 훌륭한 연습했습니다. 서로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 예 질문을 함께 외국어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종대학교는 다른 추려보고 그에 대한 알맞은 답변까지 서로 코칭하며 면접 연습을 학교와 달리 국제학부 라는 학부로 입학해 1학년 때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한 마무리가 되자 입장과 퇴장, 걸음걸이와 말하기 속도, 제약 없이 선택해 들을 있어 여러 나라 언어를 배울 있다는 점이 마음에 크기, 말할 때의 안좋은 습관 등에 대해 서로에게 조언하고 장점은 부각하고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가장 관심 있었던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단점은 줄여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면접을 보기 한 달 전부터는 중국통학과는 2+2학년 복학위 제도를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면접연습을 하는 모습을 동영으로 찍어 보다 객관적으로 서로를 관찰해 중국 현지에서 중국에 대해 배울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실를 줄여나갔습니다. 16 17
이러한 면접 연습 덕분인지 실제 면접을 볼 때엔 긴장을 별로 하지 않고 그 시간을 즐길 있었습니다. 적은 긴장감 때문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더욱 또렷하고 조리 있게 말 할 있었고 면접을 보는 동안 입에서는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왔습니다. 면접관들께서도 저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칭찬하셨고 그 미소 덕분에 면접 분위기가 매우 좋아 성공적으로 면접을 마쳤습니다. 제가 세종대학교 국제학부에 입학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열심히 노력하고 여러 사람들이 도움을 주신 덕분에 저는 저의 꿈의 대학교에 입학할 있었습니다. 최 우 작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내가 이 곳에 오기까지!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윤지 많은 사람들은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이 매우 힘들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입시는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는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살면서 딱 한번일 있는 대학교 입시, 이왕 할거면 더 열심히,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자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저는 뭔가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을 끝맺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그것이 대학교에 와서 업을 듣다 보니 몰입 이라고 교님께서 그러시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살면서 제가 가장 몰입 했던 때가 2015 THE 세계 대학평가 국내 14위, 고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인생에 한 때뿐인 고등학교 3학년, 즐기면서 2015 QS 조선일보 아시아 대학평가 아시아 18위, 몰입 으로부터 얻는 행복을 얻길 바랍니다. 교육부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 A등급. 어디에 내어놓아도 굴하지 않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 대학교는 나의 캠퍼스가 되었다. 2016년 3월, 나는 간절히 바랬던 세종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의 새내기가 되었다. 나는 이 학교에 오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 모집요강 등과 같은 다양한 곳에서 학교가 바라는 인재은 무엇인지, 학교에서는 어떤 방식의 업을 진행하는지 등과 같은 정보들을 파악하였다. 또한 봉사나 비교과 활동들을 위주로 보는 전형이 나에게 조금 더 유리했기 때문에 나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인재 전형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18 19
나는 고2 후반부터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들이 어떤 자원에서 나는 이러한 비교과활동들과 에너지자원공학과 관련된 교과공부 관련내용을 비롯하는지, 자원은 어떻게 개발되는지 등과 같이 자원에 대해 배우고, 현재 생활기록부에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생활기록부에서 교과세부특기사항과 같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자원인 석유 에 대해서, 또, 현재 떠오르는 곳에서 잊어버린 내용이나, 헷갈리는 내용들을 확실하게 알고가기위해 각 친환경에너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와 관련된 것들을 배워보고 과목의 선생님들을 붙잡아가며 다시 이해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싶었기에 에너지자원공학과 를 목표로 하였다. 내가 목표로 한 과에 대한 작성하였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제일 먼저 노트에 마인드맵으로 각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나는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항목별 내용을 정리하였다. 마인드맵을 통해 미리 내용을 정리한 뒤 에너지자원공학과 에서 어떤 과목들을 배우는지 보고, 세종요람을 통해 과목에 자기소개서를 썼고, 딱딱할 것 같은 자기소개서에 눈에 띄는 소제목을 붙여 대한 더욱 더 세한 내용들을 접하였다. 시선을 끌었다. 면접은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보고 하나의 사소한 내용도 학경시대회, 과학경시대회, 꿈 말하기 대회, 교내 물리 화학동아리 놓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었다. 이 때 질문은 혼자 만든 것도 있지만 활동, 물리 자율동아리 개설 후 활동, 전교학생부회장, 한국 잡 월드 친구들의 도움을 받기도하였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직업체험, 진로초청강연, WISET 실험실, 공부일기 경진대회, 영단어암기 질문들까지도 짚어볼 있었다. 또, 이 질문들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대회, 학습 플래너 경진대회 등등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연습하였다. 친구들이 면접관이 되어주어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 외에도 여러 비교과활동들을 하였다. 어떤 분야든 다양하게 활동을 해보려고 노력하였다. 번의 모의면접을 해볼 있었다. 혼자서 준비를 할 때는 빈 교실을 이용하였다. 어떤 활동들은 나의 목표에 대해 내가 더 확신을 품을 있게 해 주었고, 빈 교실에서 나 혼자 질문을 보고 목소리 톤과, 속도 등을 조절하며 준비하였다. 체계적인 정리를 해볼 있게 해주었다. 또 어떤 것들은 나의 리더십이나 책임감 등을 키울 있게 해 주었다. 자연계로 진학한 나는 가장 중심과목인 학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다. 쉬운 문제도 종종 틀렸고, 잦은 실들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보았는데 내 옆에는 답지친구 가 있었던 것이다. 답지를 쉽게 보는 습관이 몸에 베여있었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사물함에 답지를 넣고 꺼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웠다. 문제를 풀다보니 친구들에게는 쉬운 문제였지만 나에게는 어려웠던 문제가 있었다. 답지를 볼 도 있었지만 혼자 힘으로 풀어보려고 노력하였고, 2~3시간에 걸쳐 한 문제를 풀 때도 있었다. 이렇게 문제를 풀고 나면 성취감이 하늘로 솟구쳤다. 풀리지 않아 끙끙대며 골머리를 앓았지만 계속된 도전 끝에 문제의 답이 나왔고, 이는 나에게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어떤 문제는 다시 풀어보면서 기존과는 새로운 방식의 풀이를 찾을 있었고, 이로 인해 학습의 재미를 느낄 있었다. 20 21
나는 매일매일 복습하는 습관을 가졌다. 사실 나는 벼락치기 케이스에 속했다. 하지만 화학과목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화학과목 만큼은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다시 공부하고 복습을 하였다. 나는 이 복습에 공부일기를 더하였다. 공부일기를 쓰면서 그날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빼먹은 내용이나 틀린 내용들을 파란색 펜으로 다시 적어보면서 내용을 한 번 더 짚어보았다. 이러다보니 성적도 오르게 되었고, 복습의 중요성도 느끼게 되면서 화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복습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최 우 작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이진희 마지막으로 플래너를 꼭 작성하였다. 처음에는 플래너를 작성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겠냐 했지만 그 차이를 느끼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플래너를 작성했을 때 확실히 시간 낭비가 적었고, 그날의 목표는 꼭 마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자투리 시간도 잘 이용할 있었으며,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이러한 비교과활동들과 공부법을 가지고 합격하게 되었다. 모든 안녕하세요? 사람들은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을 저는 세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16학번 이진희입니다. 것이다. 우선 나에게 필요한 것들은 어떤 것인지, 나는 어떤 활동들을 해야 제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저의 세종대학교 합격스토리를 하는지 등을 파악하고, 정보를 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계획을 들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시모집 창의인재전형을 통해 18:1이라는 세우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계획을 세워 시간을 절약하고 경쟁률을 뚫고 세종대학교에 입학하였는데요. 지금부터 이 커다란 경쟁률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 또한 나의 중요한 목표라 생각한다. 뚫을 있었던 저만의 학생부종합 준비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2 23
제가 처음 세종대학교를 알게 된 것은 조선일보를 구독하면서였습니다. 두 번째로 준비했던 활동은 조선일보 이슈토론 글쓰기 였습니다. 2학년이 고등학교 시절 NIE활동으로 만나게 된 선생님 한 분께서는 제게 되었을 때 담임선생님과 저희는 우리만의 의미 있는 활동을 만들자. 를 신문스크랩 을 제안하셨고, 저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급훈으로 삼았습니다. 신문사별로 신문을 읽으실 정도로 평소 신문에 관심이 신문을 스크랩하던 중 조선일보 아시아 대학평가 20위 를 보게 되었습니다. 많으신 담임선생님께서는 저희에게 조선일보 NIE대회 이슈토론 글쓰기에 평소에는 그저 지나치기에만 바빴던 정보가 어느 날 제게 이러한 생각을 참여해보지 않을래? 라며 제안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반 학생 모두가 참여할 가져다주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인생을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지만 평소 서로에 대해 신뢰도가 높았던 저희는 살아가면서 추구하고자하는 나의 목표는 무엇이지? 이 조그만 생각하나가 선생님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이슈토론 글쓰기의 방식은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평소 신문방송학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대학별 간단했습니다. 한 친구가 한 기사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 그에 대한 다른 친구가 이념을 검색해보며 나와 맞는 학교를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생각을 적고, 또 다른 친구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는 방식. 마치 세종대학교 총장님의 한 말씀을 보게 되었는데 공감, 나눔, 세계화 이 세 마인드맵을 그리는 것처럼 조금씩 이어나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기사에 가지의 단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던 미래의 나의 모습,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는데 글을 쓰는 횟가 증가할록 타인의 생각을 그리고 그 모습을 형시켜줄 있는 대학교의 모습과 일치하는 것 포용하는 능력을 키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생각만을 쓰기에 같았습니다.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찾고자 담임선생님과 진로선생님을 바빴던 우리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찾아갔고, 선생님과의 지속된 담을 통해 세종대학교가 원하는 인재에 맞는 있었습니다. 이 활동은 제게 글쓰기 능력 향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다양한 활동을 찾아갔습니다. 가치관과 의견을 공유할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대학교 입학을 위해 준비했던 첫 번째 활동은 토론논술동아리 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분들에게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떠한 활동들을 평소 다른 사람 앞에서 저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저는 이를 하느냐가 아니라 조그만 활동이라도 얼마나 열심히 하고, 그 활동에서 어떠한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토론을 선택했습니다. 행복, 소비, 성매매 등 다양한 것을 느끼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니 사회적인 이슈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대학입시준비를 하면서 흔히 말하는 많은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하는데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 머릿속에 담긴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대학에서는 학생이 어떻게 느껴왔는지에 대해 초점을 둡니다. 그렇기에 있었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도전은 저를 전국 독서 새물결 대회 의 자신에게 이득이 될 활동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관련해 충북대표로 엄선될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비록 결승전 대회에서는 도움이 될 만한 활동들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우승을 하지 못하였지만 저는 그 날 우승보다 더욱 값진 경험을 얻을 입시를 준비하시는 학생분들!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꽃의 있었습니다. 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준비 잘 하셔서 모두 세종대학교에서 뵐 24 있으면 좋겠습니다! 25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최 우 -생명공학 기술 바이오미메틱스 : 전공을 선택하게 된 계기. 새로운 배움과 경험에서 제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고1때 학교에서 행동 없는 비전은 공일 뿐이다 주최한 대학진로박람회에서 바이오 학과 소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전까지 바이오란 학문을 교과서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재생에너지를 가지고 활용하는 학문 인 줄만 알았던 제게 대학 선배가 설명해 주는 바이오 학문이 우리의 삶을 작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학문 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뒤로 생명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공학부 이지현 바이오란 학문에 관심이 생겼고 흥미에만 그치지 않고 바이오에 관련된 책들을 탐독했습니다. 그 중 책 <바이오미메틱스>에서 동물들의 지능적인 생존기술을 모사한 생체 모방 기술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북복의 체형을 모사한 자동차, 홍합의 점액을 응용한 접착제 등이 있었고 그중에 소개된 맛조개 로봇 클램: 적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토양을 액화시켜 땅을 굴착할 있는 로봇 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지나칠 있는 작은 생명이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안녕하세요? 저는 생명시스템학부에 16학번으로 재학 중인 이지현입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좋은 대학들 보다 나 를 발전시켜줄 있는 대학에 가길 원했습니다. 그러다 뉴스기사를 통해 그동안 궁금해 했던 줄기세포의 임적용 가능성을 세종대학교 교님이 연구결과를 통해 볼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제 꿈에 대한 확신을 준 세종대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33: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합격할 있었습니다. 제게 꿈을 펼칠 있는 기회를 준 세종대학교에 감사한 마음으로 세종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그동안의 노력들을 소개 해볼까합니다. 단순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닌 지능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우리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제게 생체 모방 기술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한정된 교과이론을 벗어나 과학교양 시간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자료들을 접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바이오미메틱스 의 출발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 중 생존경쟁에서 가장 우한 종이 살아남는 적자생존 의 원리를 토대로 생겨난 기술이라는 생각을 유도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진화에 관한 포스터 발표에서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있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에만 치우친 공부는 무의미 하다는 것을 느꼈고 진정한 학업의 길은 그 과정을 토대로 더 탐구하고 확장해가는 공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탐구해보는 자세가 재학 기간 동안 저에게 생명분야의 꿈을 가지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한 확장적인 사고를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26 27
-학교 공부만이 유일한 커리큘럼이 아니다.: 공부 방법에 대하여 이 경험을 바탕으로 보고서에서 제가 강조해야할 부분과 추가해야할 점에 물론 학교에 틀에 맞춘 커리큘럼도 입시 준비를 위해 중요하지만 저는 자신이 대해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작성방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혀가는 커리큘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에 구체적이 탐구동기를 제시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를 유도하였고 고등학교 시절 관련된 책을 즐겨 읽기도 했지만 동아리 통한 모르던 다양한 결론에 단순히 탐구 결과만이 아닌 천연치약 만드는 법을 제시하여 한 발 더 지식, 보고서 작성법, 팀워크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직접 느끼며 정형화된 나아간 해결책을 제시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제출할 공부만 아닌 저만의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적으면서 있었고 또한 혼자만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다의 의견을 용하는 등 암기하는 공부 방법이 아닌 보고 느끼는 공부 방법에 대해 소개를 문제점을 능동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연구자로써의 기본적인 해볼까합니다. 소양을 쌓는 경험을 할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동아리 과학토론반에서 참여한 YSC 과학탐구대회에서 1년 동안 두 번째로 '음식 속의 화학'이라는 주제로 시행된 화학 골든벨에 교과가 아닌 '치약 속 연마제에 의한 치아 마모도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돼지 등뼈와 실생활에서의 화학을 접하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골든벨 준비를 위해 전동 칫솔을 이용하여 하루에 3번씩 양치실험을 진행하였고, 돼지등뼈에 음식에 관련된 화학적 사례들을 많이 찾아보고 같이 준비한 친구들과 함께 나타난 마모도를 미세 현미경을 통해 관찰하였습니다. 저는 조장으로써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피드백도 하며 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실험결과를 틈틈이 기록하여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처음 하지만 본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고 부족했던 점이 무엇일까 작성해보는 보고서이기에 어떠한 방향으로 써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주어진 고민해보았습니다. 놓친 개념들도 있었지만, 너무 화학이란 학문에만 형식에 맞춰 보고서를 작성해보았지만 팀원들과 열심히 준비한 연구들의 집중하다보니 연관된 다른 학문들과 경계선을 긋는 나쁜 습관을 알게 가치를 오히려 떨어뜨리는 결과물을 낳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의 되었습니다. 이후로 학문에 정진할 때는 제한된 범위에서가 아닌 통합적인 회의와 선생님과의 조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해석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지식을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연관 지어 해결방안을 찾는데 많은 방황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중간점검으로 다녀온 탐구를 실행하는 습관을 기를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특히 우리 몸을 청소년 과학캠프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보고서를 접할 있었습니다. 구성하고 있는 DNA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심화 시킬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명 속에 존재하는 화학을 배울 있었고 유전을 다룬 과학경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있었습니다. 융합 학문의 중요성을 느낄 있었고 대학에 들어가 한 분야에만 국한된 연구결과가 아닌 융통성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28 29
저는 동적인 공부 방법을 통해서는 얻을 없는 자신감 을 이러한 참여형의 공부 방법으로 얻을 있었습니다. 즉 정해진 길로만 가는 것이 아닌 나만의 길로 감으로써 기억에 평생 남을 가치 있는 공부를 할 있었습니다. 살아가다보면 많은 기회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저 역시도 많은 기회들을 만났고 놓치고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좋든 싫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조건 도전을 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에 약한 제가 영어스피치대회에 참가하여 서툴지만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을 있었습니다 잘했다는 평가를 최 우 작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못난 학생의 공부하는 방법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 육종현 받진 못했지만 덕분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눈앞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서 세종대학교에 합격할 있었습니다. 세종대학교를 지망하고 있는 예비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행동 없는 비전은 꿈일 뿐이다 입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의지만 있고 행동이 없다면 말 그대로 단지 꿈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케이스로 세종대 영화연출과에 합격한 신입생 육종현이라고 합니다. 합격 기를 쓰기 전에 먼저 말씀 드릴 말이 하나 있습니다. 이 글을 누가 보고,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보편적인 공부 와는 거리가 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공부란 무엇인가요? 학교에 앉아서, 선생님의 업을 듣고, 영어나 학등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또는 능에서 높은 점를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마 대다가 생각하는 공부의 개념일 것입니다. 저는 그 공부를 지지리도 못했습니다. 공부뿐인가요? 학교에 제대로 출석도 못했습니다. 30 31
허리디스크라는 질병으로 인해 술 후유증이 남아 학교에 오래 앉아있을 꿈이란 직업이 아닙니다. 자신이 이루고픈 소망이 꿈이죠. (물론 이루고픈 없었던 저는 매일같이 조퇴하고 집에서 치료를 받는 식으로 고등학교 3년을 소망이 직업이 될 도 있지만) 꿈은 거창할 도, 소박할 도 있습니다. 그냥 보냈습니다. 변명 같지만 업도 못 듣고, 공부할 여건도 되지 않았죠. 성적은 한적한 카페를 차려 손님들을 받는 것도 꿈이 될 도 있고, 위대한 과학자가 당연히 하위권. 그렇게 학교를 매일같이 조퇴하고 성적도 하위권에 머물던 되어 세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 또한 꿈이 될 있습니다. 목표는 그 꿈을 병약한 소년인 제가 세종대에 들어갈 거라곤 그 당시 그 누구도, 심지어 제 이루기 위해 밟아가야 하는 계단을 말합니다. 카페를 차리기 위해선 돈이 자신도 몰랐습니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그런 못난(당시 고등학교 필요하니, 돈을 잘 버는 직장을 가지고 싶다. 이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남들 선생님들의 기준으로)학생인 제가 세종대에 들어가기까지의 이야기를 시선에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야 하는 것과 꿈 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위한 목표 가 있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야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먼저 공부를 잘하든지, 못하든지를 떠나 대학교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저는 디스크를 핑계로 학교에서 조퇴를 많이 하면서 치료가 끝나고 남은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과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는 것을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도 없이 그저 좋은 대학, 좋은 생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이라는 목표가 생겼죠. 목표가 생기면 앞으로 직장만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는 입시공부는 지옥과도 자신이 해야 할 것이 명확해집니다. 전 좋은 대학의 좋은 영화과를 가기 위해 같은 견디기 힘든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고3들은 입시를 능 점를 올릴 생각도, 시로 합격하기 위해 내신 점를 올릴 생각도 앞두고서도 자신의 꿈이나 목표에 확실한 비전이 없이 그저 좋은 점로 좋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영화를 만드는데 이 입시공부가 다 무슨 소용인가 싶었죠. 대학에 가기를 소망하고 있죠. 사실 이 합격 기를 쓰기 전에 어떻게 해야 좋은 제 영화에 대한 공부는 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교를 빠지고 집에서 기가 될까 인터넷에서 올라온 합격 기들을 몇 개 찾아 읽어봤습니다. 다들 치료를 받은 뒤, 남은 시간에는 주구장창 영화만 봤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좋은 점를 얻기 위한 창의적인 공부 방법, 또는 평범했던 자신이 어떻게 좋은 개봉하면 허리에 치료용 복대를 두르고 남들 다 학교에 있을 시간에 대학을 갔는가 등등 정작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없이 점를 받는 영화관으로 향했었죠. 창의적인 방법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더군요. 대학은 단지 좋은 점로 갈 있는 좋은 직장을 향한 문이 되어선 안됩니다. 대학은 자신이 배우고 싶은 학문을 깊게 배우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좀 더 꿈과 목표에 충실해져야 합니다. 32 33
다만 남들과 다른 점은 영화를 반드시 두 번 봤다는 건데요, 한번은 관객의 두 번째로 책을 읽을 때에는 책을 더럽히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입장으로써 순하게 영화를 즐겼습니다. 자, 두 번째는 영화감독으로써(물론 구절은 밑줄을 쫙! 긋고 거기에 예시로 나온 영화들은 책갈피를 해 놓아 시간이 아직은 되지 못했지만)그 영화를 하나하나 뜯어보았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날 때마다 찾아서 보았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문장은 메모지에 적어 벽에 성격과 행동양식을 뜯어보고, 이 영화가 가진 장점은 무엇이고, 어떤 주제를 붙이고 이해가 될 때까지 뚫어져라 쳐다보며 곰곰이 생각하고 영화를 보다 밀고 나가고, 어떻게 관객들을 사로잡고,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책에서 본 내용이 떠오르면 다시 한번 그 구절을 읽으면서 완전히 그 책을 대하여 말이죠. 영화를 보면서 메모장을 들고 생각나는 것들을 전부 흡했었죠. 무엇인가를 공부할 때에는 반드시 그에 관한 많은 책들을 메모했습니다. 그리고 그 메모를 시도 때도 없이 보며 그 영화를 떠올리고, 그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의 척도가 어디쯤인지, 또 다른 사람들은 영화의 장점을 흡하고 단점을 멀리했죠. 다양한 작품을 보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있기 때문이죠. 책이라는 것은 비단 문학을 넘어 비교하는 것은 비단 영화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인에게 해당하는 의무라고 인생의 선배, 선생님으로써 죽을 때 까지는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할 중요한 생각합니다. 작품을 많이 보지 않으면 자신의 눈높이도 그 정도 준에 것입니다. 머무르기 때문이죠. 저는 영화와 책들을 기반으로 드디어 영화로 출발할 있는 기반이 그렇게 많은 영화들을 기초로 발판을 세우고 나니 더욱 욕심이 생겼습니다. 마련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다음 목표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욕심. 혼자서는 절대로 알 없는 전문화된 지식을 배우고 생겼죠. 그렇게 해서 막무가내로 친구들을 모아 각본을 짜고, 카메라를 싶어진 저는 기본중의 기본인 책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읽기 쉬운 오쓰카 렌트하고, 처음 만져보는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느라 맨땅에 헤딩한다는 의미를 에이지의 캐릭터 만들기부터 어려운 책인 로버트 맥키의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온몸으로 깨닫고... 그렇게 작품도 만들고, 제 나이 또래의 감독이 만든 다른 까지 나름 이름 있는 책들을 모두 섭렵하고 다녔죠.(책을 찾는 건 어렵지 작품들도 보면서 비교도 해보고... 공부가 그렇게 즐거웠던 적은 아마 않아요! 일단 발을 한번 들이면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자연스럽게 책을 보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되든 안 되든 일단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기본에 눈이 생기거든요!) 역시나 책들도 반드시 두 번 이을 읽었습니다. 대다의 가지고 있는 지식을 총 동원해서 닥치는 대로 영화를 찍고 시나리오를 써댔죠. 대학교 합격 기에서 그렇게 강조하는 예습 복습처럼 무엇을 배우고자 할 그러고 나선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제 작품을 비교해 보면서 나의 장점은 때에는 한번으로는 다 흡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 보아야 보이는 무엇인가, 나의 단점은 무엇인가를 고민했습니다. 혼자서만 작품을 만들어서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마이웨이를 걷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는 쪽이 성장하기에는 더 도움이 되거든요. 내가 몰랐던 연출, 나는 생각하지 못한 신박한 소재, 감탄이 나오는 천재들의 작품! 자기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선 앞만 보고 달리기 보다는 내가 밟고 있는 땅은 어떤지, 신고 있는 신발은 무엇인지를 알고 달리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34 35
물론 그 당시 고등학교 선생님들, 담임선생님들은 저를 좋지 않은 눈으로 영화가 왜 하고 싶니? 바라봤습니다. 입시 공부는 허리 아프다는 핑계로 뒷전이고, 허구한 날 영화에 빠져 사는 양아치쯤으로 생각을 하셨습니다. 실제로 정신을 차리라느니, 이러다 속된말로 지잡대 가면 어쩌려고 그러니 하는 말을 참 많이 들었죠. 그러나 저는 당당했습니다. 저는 남들과는 다른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보이지는 않지만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는 것을 자신 스스로도 알고 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저에겐 명확한 꿈과 목표, 그리고 그 꿈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과 노력이 너무나 명확했거든요. 이 질문은 좋은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했던 사람들은 절대로 대답 할 없는, 반대로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인 사람들에게는 몇 시간이고 떠들 있는 그런 두근거리는 질문이었습니다. 솔직히 듣고 싶은 질문이었지만 다른 5개의 대학에선 이 질문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던 참이기도 했구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동안 스스로 공부하면서 느낀 그 감정들을 모두 쏟아내었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한 자만이 대답 할 있었던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마지막으로 저는 면접장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 3학년. 내신6등급, 모의고사 7등급이라는 어마무시한 신기했던 것은 합격과 불합격을 떠나 너무나 개운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점를 받은 태로 시를 넣어야 했었죠. 대다 영화과는 내신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40퍼센트에서 높으면 80퍼센트 정도가 대다였습니다. 시를 이 개운함은 무엇이었을까요? 좋은 점를 따기 위해 입시공부를 피나게 하고 써주시는 선생님도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셨고, 실랑이도 참 많이 했습니다. 고사장을 떠난 학생들도 과연 이 기분을 느낄 있었을까요? 아마 정답은 그러나 현실은 어린학생의 생각처럼 녹록치 않았습니다. 6개의 시 응시에서 겪어본 사람들만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느낀 이 개운함만큼은 번번이 떨어지고, 내신이 낮은 탓이었는지 면접에서는 학교에서 뭘 했느냐는 명확하게 설명 드릴 있어요. 바로 꿈과 목표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는 그 질문들이 쏟아져 정작 공부했던 영화에 대한 지식을 말 할 틈이 없었죠. 그 때 희열! 이루 말할 없는 성취감! 세종대 면접에서 영화가 왜 하고 싶은지 묻는 당시 저는 남들과 똑같이 입시공부를 했어야 하나 후회막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대답으로 저는 느꼈습니다. 저 질문에 대답하기 까지 5개의 대학에서 탈락 통보를 받고 마지막 세종대 면접에서 너무나 듣고 싶었던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는지, 얼마나 긴 시간 꿈을 꾸었는지 그 한마디가 질문으로 나오더군요. 아마도 영화에 대한 열정을 면접관 말입니다. 그리고 발표 날 당시, 내신40프로, 실기40프로, 면접20프로로 교님들이 알아봐 주신 것 같았습니다. 이루어진 세종대학교 영화연출과 시 시험에서 내신6등급인 못난 학생이었던 육종현은 당당하게 합격했고, 학교에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36 37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떻게 해야 공부에 집중을 잘 하는지, 또는 창의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꿈과 목표에 좀 더 차분하게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 꿈과 목표에 다가갈 것인지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꿈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능1등급, 또는 서울대, 인 서울 등등 누구나 할 법한 대답들이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꿈이라는 단어가 가진 뜻을 이해를 못했고, 그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없었던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최 우 아름다운 도전 작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김재범 것이었겠죠. 적어도 이 기를 읽는 여러분들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천천히 생각을 해 보시고 그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세종대 면접에서 들었던 영화가 왜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막힘없이, 그리고 즐겁게 대답 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그 꿈을 왜 이루고 싶니? 라는 질문에 막힘없이, 즐겁게 대답 할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입시생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천체관측과 천문학은 다정한 친구처럼 저에게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왔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까지만 해도 단순하게 별을 관측하고 관측일지 작성과 기록을 남기는 것이 정말 뿌듯하고 흥미로워 관측을 하는 매 순간 정말 설레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저도 진학 목표와 원하는 학과에 대한 목표를 새워야 했었습니다. 물론 집안에서는 취업도 잘되고 사회적으로 명예도 있는 직업군을 가질 있는 전공과 대학을 원하셨고 저 또한 당시 고등학교에서 막 입학한 어린나이의 학생이라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바람을 제가 꼭 이루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면서 여러 가지 경험과 조언을 통해 깨달은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천체관측과 천문학 말고는 그 어느 학과와 학문에는 관심조차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38 39
그래서 천문학과로 진학을 해도 과연 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잘 따라갈 특히 가장 인 깊었고 세종대학교로 진학을 할 있었던 활동은 NYSC에서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잠시 동안 내신공부를 포기하고 지구과학2 성단측광 연구를 행했던 경험이었습니다. 흔히 측광연구를 하기 위해서 과목과 기초적인 천문학 책, 그리고 천문학과 관련된 직업군에 대해 진지하게 IRAF를 사용하는데 연구팀에 선발된 인원 중 IRAF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단 고민하고 탐구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 가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한명도 없었고 결국 저희 팀은 대학 교님께 자문을 요청했었습니다. 그래서 천문학이 너무 재미있다 것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오로지 천문학과로의 진학을 관측천문학으로 저명하신 세종대학교 S교님께 저는 메일을 통해 자문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갔습니다. 물론 집안에서는 반대를 많이 하셨고 어려운 요청했었습니다. 하지만 답변을 보고 난 후 저는 한동안 마음을 다잡을 가 학문인만큼 대학 진학 후에 도중에 포기할까봐 걱정을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없었습니다. 교님께서는 입시에 몰두해야할 고등학생이 연구를 한다는 것 결국 저는 이대로 가다간 부모님과 심각한 갈등이 생겨 버릴까봐 두려움과 큰 자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시지 않으셨고 성공적인 입시를 통해 대학 진학부터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님의 반대는 천문학에 대한 저의 한 후에 연구를 해야 한다고 저에게 질책하셨습니다. 열정을 키워만 갔고 이후 저는 천문학과로의 진학에 대해 부모님을 설득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정말 순하게 천문학이 좋았고 연구에 몰두하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웠지만 입시에 몰두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해 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첫 번째로 제가 천문학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부모님께 증명하고 싶었고 당시 교님의 질책 덕분에 저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바로 세종대학교 제가 할 있는 것이라고는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아닌 천문학 관련 물리천문학과에 진학하여 S교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스펙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4월부터 과제연구를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반드시 다른 학교 천문학과로 진학을 한 후 대학원을 시작하여 기초적인 천문현에 대한 탐구를 했고 약 7개월간 지속된 연구 끝에 통해서라도 S교님께 가르침을 받고자 했었습니다. 솔직히 당시엔 교님의 석 연구보고서라는 명예롭고 과분한 결과를 얻을 있었습니다. 이 결과로 질책으로 인해 자존심이 하기도 했었지만 그 뜻은 평소 제 자신이 자만하고 인해 부모님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 있었음을 깨우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세종대학교로 진학을 하고자 학년 겨울방학이 되어 저는 능 및 2학년 예습이 아닌 부모님을 완벽하게 했고 S교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고자 했었던 것 같습니다. 설득하고자 지구과학, 천문학 등 정말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지구과학 같은 경우는 무조건적으로 암기가 아닌 자연적인 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숙지해서 그 이유를 하나하나씩 익혀 나아가면서 더욱 심화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결국 2학년이 되어 지구과학올림피아드와 NYSC(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의 연구동아리, 경시대회 학교대표 등 모두 선발 되면서 결국 부모님을 설득할 있었습니다. 40 41
결국 저희 팀은 측광연구에 실패를 했지만 S교님과의 한통의 메일 덕분에 그렇게 3학년 2학기가 되어 최종 내신 성적이 산출되고, 선생님들과 함께 저의 세부적인 목표를 새울 있었고 현실을 직시 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지원 담을 받았었습니다. 내신 성적이 당히 부족하여 선생님께서는 내신 성적과 능 공부를 준비하고자 했지만 막막했던 점이 한 두 가지가 세종대학교 지원을 포기하라고 저를 극구 말리셨지만, 관측천문학자라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재, 삼를 한다고 해도 어떻게든 부모님을 설득 한 후 확고한 목표와 원하는 학과가 있었기에 저는 시지원에서 저를 종합적으로 천문학과로 진학을 하고자 했기 때문에 오로지 천문학과 관련된 스펙으로 평가할 있는 창의인재 전형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종대학교를 부모님을 설득하는데 몰두했었습니다. 그 결과 내신 성적은 좋지 못했고 포함한 천문학과가 개설된 5개의 학교에 모두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능을 심지어 2학년이 되면서 과학중점과정으로 진학해 대평가인 내신 성적을 치기 전 2개의 학교에서 1차합격자 발표를 확인해보니 모두 떨어졌었고 결국 받기엔 더욱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확고한 의지를 믿고 언젠가 그 충격으로 인해 능까지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밖에 없었습니다. 능 천문학과로 진학을 하기 위해 차근차근 처음부터 준비를 하고자 했습니다. 다음날 나머지 학교의 1차합격자 발표를 확인하는데 모두 떨어져 좌절을 하고 있을 시기에 마지막으로 세종대학교를 확인해보니 유일하게 1차 합격을 그렇게 3학년 2학기가 되어 최종 내신 성적이 산출되고, 선생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그땐 정말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했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시지원 담을 받았었습니다. 내신 성적이 당히 부족하여 선생님께서는 세종대학교 지원을 포기하라고 저를 극구 말리셨지만, 관측천문학자라는 이후 3년간 이루었던 각종 결과들을 정리하며 면접을 준비하였고 면접 하루 전 확고한 목표와 원하는 학과가 있었기에 저는 시지원에서 저를 종합적으로 저는 서울로 올라와 면접을 기다렸습니다. 면접당일 대기를 하고 있을 때 너무 평가할 있는 창의인재 전형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종대학교를 긴장되고 떨려서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3번째로 포함한 천문학과가 개설된 5개의 학교에 모두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능을 면접장에 들어갔는데, 교님 두 분 중 한분이 바로 그 S교님이었습니다! 치기 전 2개의 학교에서 1차합격자 발표를 확인해보니 모두 떨어졌었고 결국 저는 교님을 알아보았었지만 당시 저는 면접규칙 저의 이름도 공개 할 그 충격으로 인해 능까지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밖에 없었습니다. 능 없었고 오로지 가번호만 존재해 교님은 저를 알아보시지 못하셨습니다. 다음날 나머지 학교의 1차합격자 발표를 확인하는데 모두 떨어져 좌절을 하고 그렇게 면접장에 들어와 인사를 드리고 의자에 앉는 순간! 있을 시기에 마지막으로 세종대학교를 확인해보니 유일하게 1차 합격을 S교님께서 측광이 무엇인가요? 하고 바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하였습니다. 그땐 정말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했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사실 많이 당황했지만 최대한 여유롭게 차근차근 대답을 하였고, 첫 번째 질문은 무난히 넘겼습니다. 42 43
하지만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였습니다. 제가 했던 연구 활동들에 대해 주변에서는 모두 후보1번이면 합격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마음 놓고 있어 연구동기, 느낀점 등에 대해선 하나도 물어보시지 않으시고 오로지 연구 라고 말씀 하셨지만 모집인원이 9명이었고 천문학에 정말 목표가 있으며 과정에 대해서만 물어보셨습니다. 자신의 연구 분야에 대해 누군가가 의문점을 그만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선발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저로써는 한시도 밝힌다면 연구자는 계속적으로 설명해주고 알려주려는 본능이 적어도 별을 마음을 놓을 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 주가 지나 1차 추가합격자 발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있기에 저는 점점 흥분하고 목소리도 올라갔으며 조회하니 파란색의 합격 이란 글자와 함께 제 인생 중 가장 아름다웠던 도전의 손짓까지 하면서 설명을 해드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흥분해 막을 내릴 있었습니다. 년간 정말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던 학과여서 자신감이 넘쳐흘렀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뿌듯했고 S교님과 세종대학교라는 명예에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3년의 시간동안 좋았던 기억, 힘들었던 부모님의 설득, 아름다운 추억 정말 다행스럽게도 교님들께서는 저를 우주에 당히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고 흐뭇해 하셔서 면접을 마치고 나왔을 때 제 기분도 굉장히 뿌듯했었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다시 저의 고향인 부산으로 등 모두 한 편의 영화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순간이 정말 힘들었고 도전에 대한 성취감을 배울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할 있습니다.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정말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고2 1학기 초부터 오로지 한 교님과 세종대학교를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로 면접까지 참여할 있었고 지금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고등학생들에게 저는 최대한 서류평가에서 저를 인정해 주셨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빨리 진학목표와 진로를 선택을 하도록 권유하고 싶습니다. 비록 자신이 그래서 비록 최종합격자 선발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조금의 미련과 후회도 없이 원하던 학과에 진학을 실패를 하더라도 그 도전은 그 무엇보다 값지고 가치 면접에 참여할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었다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있으며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한번쯤 꼭 한번쯤은 성공과 실패를 떠나 그 만큼 감사했다고, 내 인생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 이었다고, 그렇게 누구에게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할 있는 도전을 경험했으면 합니다. 생각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잡고 최종합격자 선발 당일 발표 시간이 되자 저는 최종합격자선발을 조회하니 후보1번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44 45
최 우 작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세종대 입학을 위한 나만의 험 전략 - 논술우자 전형 저의 경우에는 학생부 교과로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내신이었고, 정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포기하지도, 자만하지도 말고 끝까지 노력하자.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국어, 탐구의 모의고사 성적은 좋았지만 학, 영어의 모의고사 성적은 부족한 편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고2 학기 초에 학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논술 전형 추천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논술 전형에 대해 생각이 조금도 없어서 추천을 받고 평소 글짓기 실력이 부족한 내가 논술 자유전공학부 어호정 전형에 합격할 있을까?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추천 이후 학교 방과 후 교실을 통해 논술 업을 받으면서 논술 전형이 단지 글짓기 실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방과 후 교실을 통해 논술 유형에 대해 배우고 각 학교별 논술 문제를 풀어가며 감각을 익혔습니다. 지금 고등학생이신 분들, 특히 험생 분들은 논술에 대해 관심이 크게 높아질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지 내가 내신이 조금 낮다는 이유로, 논술에 안녕하세요. 저는 2016학년 세종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한 자유전공학부 16 학번 어호정입니다. 저는 다양한 입시 전형 중 논술우자 전형을 통해 세종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세종대학교 입시를 경험하며 느낀 점, 험생활에 대해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전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술 전형은 내신+논술+능 최저 학력 기준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충족되어야 합격할 있습니다. 그리고 능 최저 학력 기준은 논술 전형에 가장 큰 변이며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도 볼 있습니다. 세종대학교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첫 단계는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세종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다양한 전형이 있습니다. 크게는 시/정시로 나뉘고 시에서도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우자, 실기우자/특기자전형이 있습니다. 험생 개인마다 내신, 모의고사 등급, 대외활동, 교내활동, 실기활동 등 다양하게 자신이 여태까지 준비해온 분야나 자신에게 더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학교 선생님들과의 담을 통해서도 전형 추천을 받아 선택할 도 있겠지만, 험생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입학처 사이트를 통해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입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6 47
지금 세종대학교 논술우자 전형은 능 최저 학력 기준이 국,, 영, 탐(2) 중 각 대학교 별 논술 문제 유형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틀 안에서는 2개 과목 합 5등급 이내입니다. 시 원서를 접하기 전 그 동안 봤던 비교, 요약, 자료해석, 대안제시 등의 유형이 많이 나옵니다. 논술을 쓰면서 모의고사와 특히 평가원 모의고사인 6월,9월 모의고사를 토대로 자신이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느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고 글을 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할 있는지를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한 시작하기 전에는 개요를 짜고 시작을 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최저를 충족하지 못하여 불합격하고 때는 개요 짜기 없이 써지는 대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글은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자신이 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다면 그 글쓴이인 제가 보기에도 형편없는 글 이였습니다. 지금 험생 분들은 개요 만큼 합격할 가능성이 커지는 겁니다. 저는 험생활 동안 치렀던 모의고사를 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잘 모르실 있지만 글을 읽는 사람의 토대로 세종대 논술우자 전형에 능 최저 준비를 하며 논술 전형을 나만의 입장에서는 이 글을 쓴 사람이 글의 개요를 짜고 작성을 하였는지, 험 전략으로 만들고 세종대 논술 고사를 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논술은 안하였는지가 금방 보입니다. 논지가 요구하는 대로 서론, 본론, 결론의 큰 틀을 시 전형 중 제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전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만들고 세세하게 출제자가 원하는 키워드가 들어가게끔 글을 작성하는 것이 논술전형으로 지원한다고 했을 때는 주변 사람들이 걱정의 말을 많이 논술에서 고득점을 얻는 방법입니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쟁률이 아무리 높더라도 경쟁률 숫자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꾸준히, 열심히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세종대학교 논술우자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세종대 논술고사의 합격에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모의논술, 시모집의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학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논술고사 카테고리에 논술 기출문제, 해설영, 논술 공부법 논술을 처음 접하는 험생들은 논술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시문을 읽는 것 자체가 힘들었고 시간 내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내려가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제일 처음으로 제시문을 시간 내에 제대로 이해하며 정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예시답안 등이 올라와있습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일단, 기출문제를 실전 논술고사처럼 시간과 양식에 맞춰 써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제한시간 안에 제시문 이해와 논술 분량을 다 채워 쓸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해설영을 보며 출제의도의 방향, 자신이 적은 답안과 예시답안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며 문제를 분석해 봐야합니다. 가장 추천 드립니다. 논술문을 쓸 때 제시된 문제에 맞게 논리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기둥이 될 만큼 중요하다고 말할 있습니다. 각 학교별로 논술고사에 나오는 제시문의 방향도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학교의 논술고사 기출문제를 통해 다양한 제시문을 읽는 연습을 하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개념에 대해 찾아보면서 논술을 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48 49
다만, 논술 전형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적는 것이다 보니 예시답안만이 능이 가까워질록 능과 논술을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하는 것이 힘들고 정답이 아닙니다. 논지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필력 한다면 벅차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두 가지 모두 균형을 맞춰 공부하는 것이 가장 예시답안과는 다른 방향이라도 합격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중요합니다. 만약 능 공부에만 집중하게 되면 능 끝나고 바로 시작되는 싶습니다. 고정된 관념이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방법을 논술 고사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고, 논술에만 올인 하다보면 능 최저학력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껏 나온 기출문제들을 풀고 논술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불합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사를 보기 모의 논술을 통해 올해의 출제 방향, 분량 등을 참고한다면 실전 평소에도 논술과 능 두 가지 영역을 모두 준비하는 자세와 능이 끝나고 논술고사에서 큰 도움을 받을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에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료를 모아놓는 것 또한 추천 논술 학원이나 인터넷강의를 통해 논술 공부를 하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드립니다. 있습니다. 논술학원 사교육비 또한 부담이 되는 험생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종대학교 논술 기출문제를 이용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논술 저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가 논술을 준비하기 위한 필 요소는 아니라고 답안지를 작성하는 것에 기본이 되는 원고지 사용법이나 기본적인 형식은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세종대학교는 입학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기출문제, 지켜 답안지를 쓰신다면 세종대학교 논술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실 있을 해설영, 예시답안의 분석과 설명을 통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있을 겁니다. 몇몇 사람들은 논술전형을 운 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만큼의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다면 논술고사에서 합격할 논술전형이야 말로 자신이 노력한 실력만큼의 보을 얻어가는 전형이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쓴 답안지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나 첨삭을 받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글짓기 실력도 부족하였지만 꾸준하고 반복적으로 싶다면 학교 국어선생님께 한 번 읽어봐 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리는 것 또한 논술 공부에 열심히 집중하여 합격한 사례라고 말할 있습니다. 논술우자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좀 더 논술 공부를 하고자 하는 전형을 생각하시는 분들, 이미 논술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논술고사가 험생 분들에게는 ebs에 있는 논술 강의를 추천 드립니다. ebs는 능과목 끝나기 전까지 꾸준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별 고사에 대한 인터넷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논술 공부를 하신다면 더 폭넓게 논술공부를 하실 있습니다. 또한 세종대학교 논술고사를 준비하신다면 세종대 논술고사의 유형과 비슷한 유형의 타 학교의 논술 기출문제를 푸는 것 또한 실전 논술고사에서 큰 도움을 받을 있습니다. 50 51
과목별 학습방법 학은 많은 문과생들이 포기하는 과목이여서 포자 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은 학 성적이 낮게 나오더라도 학을 포기하며 포자 의 국어 과목의 경우 능 날의 컨디션, 시험 난이도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과목이라 말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독서 파트 영역에서 험생 분들이 어려움을 크게 느낍니다. 저는 능 국어영역을 보는 시간인 아침 8~10시인 1 교시에 국어 영역을 공부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꾸준히 아침마다 문제의 개를 정하여 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 문학 파트를 모두 한문제당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체크해보며 자신이 문법 파트가 더욱 약하다면 문법 문제를 더 풀고, 독서 파트가 약하다면 독서 파트를 더 푸는 식으로 공부하신다면 효과적으로 국어 공부를 할 있습니다. 또 능의 경우, 국어의 ebs연계 체감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문법과 문학 파트는 체감도가 더 높습니다. 따라서 ebs연계교재를 꼼꼼히 분석하며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때 말하는 분석은 단지 책에 록되어있는 작품 부분만 공부하공부하고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국어의 경우도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 스타일, 방향을 충분히 연습하고, 중요한 작품을 중복되어 능에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기출 문제를 여러 번 공부하고 분석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52 길을 가는 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많은 문과 험생 분들이 학을 포기하는 만큼, 포기만 안하고 학을 공부한다면 어느 일정 등급이은 나오게 돼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다른 과목보다 출발선을 더 높은 등급에서 시작할 있습니다. 학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문제를 통해 어느 정도의 기반을 다진 다음 신유형의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문제를 풀면 고득점에 대비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과목들도 오답노트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전 학 오답노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에서 틀린 문제를 바로 풀이 책을 보고 풀어서 맞추기 보다는 시간이 얼만 걸리더라도, 풀이 집을 보지 말고 혼자의 힘으로 끝까지 풀어봐야 합니다. 만약, 바로 그 문제의 풀이과정을 통해 답을 맞힌다면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고, 나중에 그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고 해도 풀이과정이 기억나지 않아 또 같은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오답문제는 오답공책을 통해 모아놓고 한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자신만의 힘으로 문제를 푼다면 그 유형의 학 문제는 기억에도 오래남고, 신 유형에 대비할 있는 창의력, 인내심도 길러지게 될 것입니다. 53
영어는 듣기와 독해를 나누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영어 듣기의 경우에는 탐구과목에 대해서는 저는 문과이다 보니 사회탐구 과목으로 시험을 봤지만, 고득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영어 듣기는 만점에 렴해야합니다. 제가 추천 과학탐구 과목에도 적용되는 학습방법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드리는 영어 듣기 공부를 하기 좋은 시간대는 점심시간 식사를 하고 남은 시험보고자 하는 탐구 과목에 개념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신 후에 휴식시간 동안입니다. 능에서 영어영역을 보는 시간대도 점심 식사 후입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특히 탐구에서는 1등급을 가려낼 점심 식사 후 포만감으로 인해 5교시에는 조는 학생들이 가끔 있습니다. 능 있는 소위 킬링문제 라고 불리는 어려운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각 연도별 날 긴장감으로 인해 잠이 오긴 할까? 라고 생각하실 있지만 실제로 능 기출문제에서 어려운 문제들만 따로 모아서 공책을 만들어 정리하시는 방법도 장에서도 영어 듣기 시간에 조는 몇몇 학생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좋습니다. 능에 가까워질록 제가 가장 추천 드리는 공부 방법은 단권화 점심시간에 영어듣기를 하는 연습을 통해 능 당일 날 부담감은 줄이고 노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시중에 아무리 많은 문제집과 개념서가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시험에 임할 있습니다. 또한 영어듣기의 경우에도 ebs교재의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단원과 헷갈리는 개념, 자주 틀리는 문제 등이 연계 체감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험생활 동안은 사설 문제집보다는 ebs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남이 정리해준 것을 보는 것보다 혼자 스스로 단 권화 교재의 영어듣기 부분을 반복적으로 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 독해의 노트를 만들면서 정리하고 공부한다면 효율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경우에는 기출 문제의 스타일과 문제 유형을 알아두며 유형별로 접근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능 시험장에서도 많은 분량의 문제집/개념서를 훑는 것보다 좋습니다. 독해의 경우는 시간싸움이라고 말할 있을 만큼 시간이 내가 약점인 부분만 담은 단 권화 노트를 보는 것이 적은 시간 안에 시험을 여유롭다면 다 읽고 문제를 맞힐 있겠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바쁘게 문제를 대비할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유형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개인마다의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평소 제가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제는 마지막에 풀어 시간이 부족하여 장문독해를 못 푸는 경우를 방지하였습니다. 이렇듯 각 개인마다 어려워하는 유형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문제 푸는 방법, 순서를 정하는 것도 팁이라고 말씀드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영어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 한 태라면 제일 먼저 단어를 외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 독해의 시작은 단어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글을 읽는 속도가 빠르고 문법적 지식이 많더라도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면 정확한 독해는 불가능합니다. 능에서는 대부분 능 기출단어+ ebs연계교재의 단어들 정도로 나옵니다. 따라서 하루의 단어 공부 량을 정해 밀리지 않고 꾸준히 단어를 외우시면 독해 실력이 단기간에 향되실 있습니다. 54 55
나만의 학습방법 험생이라는 이유로 밤늦게 새벽까지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저는 고2 겨울 방학 때부터 스터디 플래너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각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것 또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루 평균 분기별로 공부할 문제집을 정한 이후 한 달 단위로 문제집 한권 끝내기 이런 6시간 이의 면은 보장이 되어야 다음 날 공부를 하는 것에 지장을 받지 식으로 목표를 정하였습니다. 하루 공부가 끝나고 잠들기 전에는 내일 할 공부 않습니다. 이를 위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것보다 아침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계획을 적어 놓고 다음 날 스터디 플래너에 적힌 계획을 우선으로 공부를 생각합니다. 특히 능에 가까워질록 능패턴에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시작하였습니다. 매일같이 스터디 플래너를 적는 것이 귀찮을 도 있지만 능은 아침 8시 40분에 시작하지만, 우리가 1교시 국어영역을 풀 때는 머리가 자신이 공부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것이 더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주고 맑은 정신이험보기 위해서 는 3시간 이전에는 일어나야지 적당하다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스탑워치를 통해 하루 순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아침 7시에는 일어나서 자습시간을 측정하며 공부하였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시간만 채우는 형식의 국어영역을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능 실전을 준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공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측정하며 공부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능에서는 원서영역 이 있다는 말을 할 만큼 어떤 전형, 어느 자신이 하루 중 화장실 가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등등의 시간을 빼면 얼마나 학교의 원서를 접하는가도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이런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저도 처음으로 스탑워치로 시간을 재며 말이 있는 듯이 틈틈이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교 입학처 사이트, 그 학교의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는 생각 보다 순 자습 시간이 적은 것에 대해 적잖은 과목별 반영비율, 작년 입시 결과 등과 입시에 대한 정보, 뉴스 등을 찾아보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자투리 시간에도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도 것을 시간을 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머리도 식힐 겸 인터넷으로 커지고 적은 시간이라도 효율적으로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스스로 검색해보며 찾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리 담임선생님께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순 자습시간도 스터디 플래너에 매일 기록하고, 여러분의 입시를 담하기 위해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시지만, 자신의 성적과 하루 공부의 양도 기록하는 것이 공부에 지쳤을 때, 스터디 플래너를 보면서 진로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스스로 진학하고 싶은 다시 한 번 공부 의욕과 의지를 충전할 있는 기회도 됩니다. 대학교의 특징, 희망하는 과에 대한 커리큘럼과 교육과정을 찾아보며 원서를 접할 때 참고하며 입시를 치르시기 바랍니다. 56 57
슬럼프 극복 저도 능이 다가올록 그런 감정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감정을 저의 험 생활 중에 슬럼프를 말씀드리자면 두 번의 슬럼프가 있었다라고 없애고자 공부를 쉬면 오히려 그날 밤 공부를 안했다는 죄책감에 더 말씀 드릴 있습니다. 첫 슬럼프기간은 4월쯤에 찾아왔습니다. 험생이 우울해지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험생활 중 찾아오는 내가 능 날 좋은 되었다는 부담감에 전 1,2,3월은 공부의 양에 집착하며 잠도 줄여가며 공부를 성적을 받을 있을까?,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있을까? 라는 하였습니다. 도서관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먹는 것을 제 시간에 먹지 불안함과 긴장감은 공부를 안 한 내 자신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않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먹으며 공부를 하다 보니 4월 중순 쯤에 건강이 많이 불안한 감정이 들 때는 더 열심히, 더 노력하며 능 공부와 입시를 준비한다면 악화되어 학교에서 쓰러져 119를 타고 병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불안함이 자신감으로 바뀔 있게 될 것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입원하고 여러 가지 검사를 하게 되다보니 공부는 아예 못하고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퇴원하고 나서도 공부의 흐름을 놓치다 보니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 저는 공부가 잘 안될 때는 입학하고 싶은 학교 사이트에 들어가서 캠퍼스 힘든 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처럼 건강을 사진도 구경하고, 입학 기들을 찾아보며 다시 공부의지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놓쳐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며 오히려 나중에 하고 싶은 공부를 또 내가 대학에 합격한다면 하고 싶은 것들을 버킷리스트로 작성도 해보니 꼭 못하게 될 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 저의 두 번째 험생활 대학에 합격하고자 하는 욕심이 더 생기며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 공부를 더 슬럼프는 9월~10월 정도에 능이 가까워 졌을 무렵입니다. 이 시기에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슬럼프를 겪고 계신 분들도 저와 같이 학교에서도 시담을 하느냐 능 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해지는 시기입니다.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생각하고 하시다보면 작은 슬럼프들을 그러나 학교 분위기는 더 공부를 하는 분위기라고 하기 보다는 다들 시 지원 극복하실 있을 겁니다. 이야기를 하고 나태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혼자 자습을 하는 것도 힘들고 제 자신도 다가오는 능에 대한 불안감으로 우울해지는 나날들이었습니다. 험생 시기에는 누구나 하루에도 기분이 좋았다가, 슬펐다가를 반복하고 많이 예민해지는 시기입니다. 58 5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저는 지금 제가 목표로 했던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하여 행복한 새내기 생활을 하며 이렇게 기를 남겼습니다. 이런 제가 입시를 준비하는 험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자신에 대해 과대평가 하지도, 과소평가 하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험생활 겪으며 주변을 지켜봐온 결과 너무 6월,9월 모의고사 등을 통해 자신감이 자만심이 되어 막판에는 능준비를 설렁설렁 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평가원 최 우 작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좋아하는 분야에 한번 미쳐봅시다! 전자정보대학 컴퓨터공학과 한서현 모의고사를 잘 봤을지라도, 능 날의 결과는 예측이 불가능 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많은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험생들도 있습니다. 만약 내가 능 날 실 하면 어떡하지? 이런 식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은 험생 본인의 감정만 소비될 뿐 실력 향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부정적 생각보다는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을 믿고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험생활을 보낼 있습니다. 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문구를 험생활 내내 가슴속에 새기며 지내왔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인해 능 때까지, 능이 끝나서라도 논술고사를 준비할 때 까지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험생 여러분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학, 좋은 성적을 거두실 있을 거라고 확신할 있습니다. 험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대학교에 창의인재(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합격하여 즐겁게 캠퍼스 생활 중인 전자정보공학대학 컴퓨터공학과 16학번 한서현입니다. 미래부가 선정한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예술이 잘 발전되어 있는 대학, 계속 발전 중인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대학인 세종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험생활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60 61
저는 모바일 IT기기 제조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신제품을 먼저 이렇게 저는 학과에 대한 고민보다는 어느 학교에 가야 할지 많은 고민을 체험해볼 있는 환경에서 자랐고, 이는 IT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했습니다. 학창 시절을 다 인천에서 보냈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학교에 되었습니다. IT에 대한 관심은 게임으로 이어졌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진학하여 전국 각지의 사람과 인연을 맺고, 더 넓은 세을 경험하고 액션퍼즐패밀리3 의 게임커뮤니티 게시판지기를 맡은 경험을 계기로 게임 싶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공학과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예술이 개발자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좋아하는 게임 개발사의 기사와 발달되어있는 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평소 캐릭터 디자인 및 그래픽에도 자료를 찾아보고, 게임 개발자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이 부분에선 이런 점이 관심이 많아서 문화예술종합 콘텐츠인 게임을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아쉽고 저런 점이 아쉽네 나도 게임을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들을 하며 게임 예술에 대한 공부도 하고 싶었고, 예술을 하는 사람들과 인맥을 쌓고 개발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게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싶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원하는 것들이 일치하고 통학 요건도 용이한 것이 좋았기 때문에 타이니팜 등의 게임 커뮤니티 게시판지기 활동과 네이버 세종대학교는 제가 가고 싶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미래부로부터 컴투스 공식 카페 에서 지금까지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고, 블로그에 게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컴퓨터공학과와 관련분야에 리뷰를 포스팅하고, 게임 시사회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게임 업계를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꿈에 다가가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융합전공은 제가 원하는 모든 공부를 할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고학년이 프로그래밍에도 관심이 있지만 아이디어를 내고 팀원들과 호흡하며 게임의 되면 꼭 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방향을 이끌어 가고 싶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모바일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해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고등학교 생활을 해왔습니다. 제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는 컴퓨터공학과 같은 컴퓨터 관련 학과로 뚜렷했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때부터 변함없이 게임 업계에 뜻이 있어서 관련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저는 고등학교 입학 당시부터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을 가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62 63
저는 학, 과학 과목을 좋아해서 이과에 진학하였고 국어, 영어보다는 학, 모바일게임기획자는 다양한 분야의 어플리케이션 연구를 바탕으로 최신 과학 공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인 공대에 진학하기 위해선, 트렌드에 민감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연구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되기 위해선 학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열심히 했습니다. 동아리 '애플파이'를 설립하였습니다. 회장으로서 매주 두 시간인 동아리 저는 학 문제를 풀고 맞으면서 이해되는 기분이 드는 것이 뿌듯했고, 이 좋은 활동을 계획하고 활동지를 제작 하면서 책임감을 배웠고, 최신 IT업계 동향을 기분은 제가 학 공부를 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학을 깊이 있게 알아보고 좋아하는 개발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서 IT업계에 대한 꿈을 공부하기 위해 1,2학년 때 활동한 학습동아리 '고'는 학의 흥미를 더해 확고하게 다질 있었습니다. 가장 흥미 있었던 활동은 <SNS의 변천사>라는 주었습니다. 학 실력 향을 목표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를 선정하여 주제로 SNS들의 성공요인과 특징에 대해 토론해 본 것입니다. SNS가 없었던 풀이 과정을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삼각함 구하는 방법 등의 학 문제를 과거의 생활 모습을 되돌아보았고, 미래의 SNS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는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능력을 기를 있었습니다. 또한 학 익힘책에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카메라, 음악재생 등의 분야별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을 있는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서 적응력을 키웠고, 이 과정을 통해 심화 뽑는 활동을 통해 똑같은 기능이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조작할 있을지 문제에 도전할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학 성적은 나름 위권을 고민했습니다. 최신게임을 하고 그래픽, 밸런스, 조작성 등을 평가하면서 유지할 있었습니다. 개발자의 기획의도를 생각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과학을 전반적으로 좋아하지만 저는 특히 물리 과목을 좋아했습니다. 물리 알게 되었습니다. 과목은 게임에서 현실의 현들을 표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해서 재밌었고 물리를 배우면 세의 원리를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기 문화예술종합 콘텐츠인 게임을 만들고 싶고 좋아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때문입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예술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게임 캐릭터를 그리는 것이 취미이며, 일주일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었고 학습 내용의 기억과 이해를 높일 있었습니다. 한번 있는 미술 시간을 좋아합니다. 이런 관심과 열정은 교내 미술대회까지 또한 학습에 부족한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어졌고 매년 참여했습니다. 학교폭력예방 포스터와 만화 등의 작품을 기본, 심화학습과 실험활동을 통해 물리 현을 잘 이해할 있었습니다. 완성하기 위해 오랜 공을 들이면서 집중력을 키우게 되었고, 끈기와 근성을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아서 공부했기 때문에 결과도 자연히 요하는 세심한 작업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예술적 능력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프로그래밍능력과 합쳐진다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모바일게임을 만들 때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교내 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64 65
게임에 대해서 깊이 있는 탐구를 하고자 교내 주제별 연구대회에 참여했습니다. 3학년 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앞으로 흥행할 게임은 무엇일까-장르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과거 피쳐폰 시장의 선례들을 알아보고, 2012년부터의 국내 스마트폰 게임시장의 흥행게임을 장르별로 분류하여 추후 흥행할 게임은 어떤 장르가 될 것인지 분석해 볼 있었습니다. 게임의 장르별 역사에 대해 쓴 책을 읽어보고, 과거 게임들의 평가를 쓰고, 2012년부터의 마켓 매출순위를 조사했습니다. 그래서 대형게임의 장기집권이 지속 되고 있는 현재, 최 우 작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세종대에서, 봄을 맞이하다. 호텔관광대학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박홍연 스마트폰시장에는 거대 자본이 필요한 마케팅이 있어야만 성공할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보고서를 읽어주신 게임 프로그래머께서는 장르의 다양화보다는 스마트폰 성능의 발달로 인해 대규모 RPG장르의 고착화가 지금부터 진행될 것이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직 흥행하지 않은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을 만들면 세대별, 성별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있고 유저들의 장르 선택의 폭을 넓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2014년, 그 해 겨울은 내게 유독 혹독했다. 마침내 끝이 난 길고 긴 레이스의 도착점에서 내가 느낄 있던 감정이라곤 오직 좌절과 실망뿐이었다. 드디어 끝났다 는 기쁨과 환희에 둘러싸인 친구들을 보며,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저는 장래희망과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가 변함없었기 때문에 저의 꿈에 달려왔다 자부했던 나는 그저 조용히 침묵할 밖에 없었다. 대체 무엇이 잘못 다가가기 위해서 고등학교 생활 안에서 할 있는 활동들을 직접 찾아서 하고, 되었던 건지, 어째서 나 혼자만 실패를 겪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했던 매일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처럼 저만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활동들을 매일이 내게는 차가운 겨울이었다. 하며 스토리를 만들어 갔던 것이 합격 비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몰입하며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미쳐본다면 자연히 밝은 미래가 펼쳐 질 것 이라고 기대합니다. 66 67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던 생활이 이어지고, 다른 친구들이 모두 봄을 맞이할 정시 입학을 목표로 했던 나는 전 과목에 신중을 기울여야했다. 준비를 하던 그때에도 나는 하릴없이 인터넷만 붙들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보통 험생들은 잘하는 영역과 못하는 영역의 공부 비중이 크게 차이가 나기 어느 한 블로거가 적은 글이 눈에 띄었다. 목표 없는 도전은 실패를 향한 마련인데, 답을 잘 맞히는 과목은 공부를 하다보면 절로 신이 나 계속해서 도전과 같다. 순간 귀가 멍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마치 누군가가 지난날 나의 시간을 쏟게 되는 반면 아무리 생각해도 정답이 나오질 않는 과목은 점점 모습을 보고 만들어낸 말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험생활 동안의 쳐다보기도 싫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는 국어가 전자에 학이 나는 그 어떤 뚜렷한 목표나 꿈 없이 그저 시험만을 위한 공부를 했다. 남들에 후자에 속했다. 갈록 줄어드는 학 학습시간에 어떻게 해야 학을 더 많이 뒤처지지 않기 위해, 또 주변 친구들이 모두 하니까. 나에게 학습동기라고 할 공부할 있을까를 고민하던 나는 단순한 원리에서 해결방법을 찾아냈다. 만한 것은 그게 다였다. 목적지가 없는 레이서는 방향을 잃기 마련이다. 답을 맞히지 못해 흥미가 떨어졌다면, 답을 맞힘으로써 잃어버린 흥미를 되찾으면 된다. 나는 즉시 가장 쉽다고 알려진 문제집을 사 그 자리에서 반 험생이라면 누구나 다 겪는다는 슬럼프와 매너리즘에서 스스로를 끌어올려 낼만한 원동력이 없으니, 나는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말았던 것이다. 문제는 바로 그것이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힘든 순간을 즐겁게 이겨낼 힘을 주는 꿈이 없다는 것. 새로운 도전을 하기 전에 앞서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목표로 삼을 꿈을 찾는 일이었다. 막연히 꿈 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단순히 직업을 찾으려니 도저히 방향이 잡히질 않아, 나는 스스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성격이 정도를 풀었다. 난이도가 쉽다보니 식이며 계산법이 술술 풀렸고, 채점을 해도 대부분 답을 맞힐 있었다. 이렇게 쉬운 문제집 여러 권을 풂으로써 우선 학에 대한 재미를 붙인 나는 계속해서 난이도를 높여가며 같은 과정을 반복했다. 단계별로 비슷한 문제들을 접하다보니 문제의 기본 원리나 출제 의도를 파악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나중에는 심화 문제를 풀 때에도 오히려 더 쉬운 문제에서 해답을 찾아 낼 있었다. 어려운 문제를 몇 번 맞히고 나자 생겨난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성적 향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적극적이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다.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에도 관심이 많아, 한 때는 막연히 전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시각을 넓힐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이런 나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직업유형검사를 바탕으로 찾아낸 꿈이 바로 호텔리어였다.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있으며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을 선물해 줄 있는 직업. 내게 호텔리어는 알아보면 알아볼록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단연 국내 최고라 할 있는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가 나의 목표 대학이 된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2015 년 봄, 그렇게 나는 새로운 꿈과 함께 다시 한 번 도전을 시작했다. 68 69
학과 달리 오래전부터 가장 흥미 있고 성적이 잘 나왔던 과목인 국어는 항 내게 영어와 제2외국어는 시험을 위한 과목이라기보다는 꿈을 위한 일종의 공부가 즐거웠다. 다른 친구들은 국어 영역에서 항 시간부족 문제를 투자로 느껴졌는데,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호텔리어에게 고민으로 이야기 하는데, 나는 오히려 남는 시간으로 두세 번 더 검토를 하곤 외국어 능력은 가장 기본임과 동시에 또 중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했기 했었다. 국어영역에서의 시간문제는 단순히 읽는 속도만으로는 해결되지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영어는 험기간만 잠깐 하고 그만 둘 과목이 아니었기 않는다. 긴 지문들이 나오는 비문학과 문학 부분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때문에 더욱 즐겁게 공부하려 노력했다. 듣기 영역은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화작문과 국어문법 부분에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 대신 영어 음원파일을 꾸준히 듣는 것으로 대신했는데, 이를 습관으로 나는 항 필적인 문법 내용을 숙지하고 있기 위해 노력했다. 또 쉬는 만들고 나니 나중에는 다음 대화를 미리 중얼거릴 있는 준까지 향할 시간이나 식사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문학 단편선이나 있었다. 독해 영역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학습했는데, 어떤 낯선 지문이 나와도 시집을 읽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시간이 되어서야 문학 지문을 처음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문제집을 풀며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다. 특정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았던 작품이 나오면 부족한 시간과 지문만을 골라 반복해서 외울 경우 생소한 내용을 접하게 되면 쉽게 버벅대기 익숙하지 않은 내용에 당황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황이 빈번히 마련이지만 넓은 스펙트럼의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히 자신만의 독해 방법이 벌어진다. 그러나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문학 작품들을 접해두면 시험에 자신이 생겨나게 된다. 읽기를 좋아하는 나의 경우엔 틈틈이 읽어둔 영어 단편소설, 읽었던 작품이 나올 때도 있고, 설령 모르는 지문이라 하더라도 쉽게 새로운 간단한 과학지문, 철학 지문 덕에 쉽게 맥락을 파악하고 중심 문장을 찾아낼 문제를 파악할 있다. 나 또한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 시험에 나와 지문을 있는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났었다. 이때 얻게 된 영어에 대한 재미는 읽지 않고 바로 문제를 풀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시나 소설을 읽을 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공부라 여기지 않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 70 71
함께 이루는 제2외국어였던 베트남어 역시 같은 자세로 학습하려 노력했는데, 영어와는 꿈 달리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주로 여러 회사에서 나온 문제집을 반복해서 읽었다. 또 문화 파트를 대비하기 위해 이따금 인터넷에서 베트남의 역사나 관광지를 살펴보기도 했는데, 언젠가는 꼭 베트남 나짱에 소재한 리조트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 하나를 더 가지게 된 것은 다 이 덕이었다. 새로운 험생활 기간에서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바로 마음가짐이었다.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그저 의무감에 하루하루를 보냈던 전과 달리 나만의 꿈을 찾고 난 다음은 모든 것이 즐겁게만 느껴졌다. 누군가 하라고 해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원하는 호텔경영학과라는 목표를 위해 나아간다고 생각할 때마다 피곤했던 눈이 번쩍 뜨여질 정도였다. 가끔 모든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기 당선작 모음집 것이 힘들게 느껴지고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을 때면 나는 세종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홈페이지에 접속하곤 했다. 사이트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재학생들이 배우는 학과 커리큘럼 하나마저도 나에게는 가슴 뛰는 동기였고, 다시금 펜을 잡게 만들었던 원동력 이었다. 많은 교님들과 실습실에서 공부하고, 다양한 인턴십에 참여하는 건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반드시 해보는 내 미래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세종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에 당당히 합격을 함으로써 나는 기나긴 겨울에서 벗어날 있었다. 때로는 남들보다 뒤처지지는 않을까, 과연 이 방법이 맞는 건가를 고민했지만 이는 나 혼자만이 겪는 어려움이 아니었다. 어려움은 누구나 다 겪는다. 중요한 것은 그를 극복할만한 동기가 있는가이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힘든 역경도 즐겁게 견뎌낼 있는 꿈. 내게는 호텔리어가 그랬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있도록 도와줄 세종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라는 시작점에 서있는 지금, 드디어 나의 봄이 시작되었다. 72 우
세종대학교 신입생 입학기 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 완전히 낯선 친구들이 있는 학교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찼기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선 교내활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세종대학교의 창의, 능동적 자세 와 합격 을 안겨주다. 작 평준화 일반 고등학교에서 내신도 영 좋은 편은 아니었고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무미건조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던 와중에 1 학년 여름방학이 다가왔습니다. 부모님께서 함께 진로를 모색해보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먼저 1학기 때 저의 모습을 회고하면서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경영대학 경영학과 박건미 머릿속으로 무의식적으로 그렸던 직업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체화 해보려고 부모님과 끊임없이 담하며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세분화된 현대직업에 대해 무지한 태에서 구체적인 진로를 이끌어 내는 것은 당시 저로서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진전을 이루고자 각 대학교들과 학과들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각 학교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던 중에 세종대학교의 창의 라는 이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일에서 안녕하십니까?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에 창의인재전형으로 입학하여 사회로의 창의력이라는 말은 도 없이 접해왔기 때문에, 그 이념을 보는 순간 진정한 새 발걸음을 내딛게 된 16학번 박건미입니다. 창의 라는 것은 무엇일지, 어떻게 습득할 있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우선 세종대학교의 창의인재전형은 자신이 지원전공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를 파악하여 성적 외의 여러 활동들로 세종대학교에 적합한 학생임을 드러낼 있는 전형입니다. 그러므로 활동이 많다고 해서 유리한 것도, 적다고 해서 불리한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과 열정을 담은 자신만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렇게 확신할 있는 이유를 저의 경험들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74 되었습니다. 평소와 같았다면 검색엔진을 통해 창의 라는 단어를 사전지식을 통해 접하는 것에만 그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은 제가 진정으로 알고 싶어 했던 것을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세종대학교의 창의 라는 이념에 완벽히 매료되었기 때문에 다이어리를 구매하여 생활 속 자그마한 아이디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루에 해야 할 일들, 한 일들을 적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75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리를 성실하게 작성함으로써 하루를 첫 번째 우선순위는 바로 내신 성적 이었습니다. 반성할 있게 되었고 어제의 나를 보며 오늘은 더욱 후회 없는 하루를 1학년 1학기 때에는 진로도 당히 불완전한 태였고 무엇보다 동기부여를 보내야지 라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결심은 스스로에 대한 관심을 받지 못해 꼭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지도록 하였고 제게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에 공감 소통할 있는 세종대학교의 창의이념을 실천하는 경영학도 라는 목표가 생긴 뒤로 아는 것이 능력 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이 사회에 충분한 많아져야 아이디어도 솟구친다는 생각이 들며 업시간에 적극적인 태도로 기여를 할 직업은 CEO'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막연히 경영인이 되고 싶다는 임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업시간에 대답을 열심히 하기 위해 예습 복습을 생각보다 제가 확실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술 분야와 엮어 전 세계의 많은 했고 졸면 항 뒤로 나가서 잠을 깨며 업시간에 온 집중을 다 할 있도록 사람들이 한국의 예술품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언제든지 접할 있도록 하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런 저의 학습 태도는 후에 여러 선생님들이 가장 인적인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의 유능한 예술인들은 오로지 창조에 집중할 학생으로 꼽을 정도로 적극적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있는 그런 영감 넘치는 기회들을 제공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이어리 메모로 차곡차곡 쌓아나갔던 자아성찰은 한류문화산업 CEO 라는 보다 구체적인 진로를 이끌어 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저의 영어 공부비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학년 때 입이 트이는 영어 Club 동아리 활동에서 EBS강의를 통해 그동안 흥미 있었던 영어회화의 기본을 다졌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쓰이는 표현 등을 익히고 응용하여 그러한 다이어리 기록 습관은 또한 평소에 학습태도에서의 능동적 마음가짐을 영작한 후, 스스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화에 대한 기초를 쌓았습니다. 갖게 했습니다. 경영 이라는 학문에 크게 관심이 가게 되었고 창의 라는 2학년 때에는 영어과 담임선생님과 시로 영어로 소통하면서 작문연습을 이념을 더 파헤쳐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학년 2학기를 맞이하며 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있었고, 그 부족한 점을 그동안 불안함을 야기했던 고민인 대입 진로 설정 이 해결되었습니다. 모의UN 자율동아리인 OKMUN 에 가입하여 토론에서 쓰이는 공식적인 영어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라는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를 반드시 표현들과 자주 혼동하는 단어들을 공책에 예문과 함께 정리하면서 점차 보완해 이루고자 무엇을 먼저 해야 할 지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나갔습니다. 그 결과 1학년 때 69점이었던 영어 내신성적도 3학년 때 91점으로 향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해서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개선하고자 노력할 때 진정한 자아 성장과 실력 향이 함께 따라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76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