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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문화재이야기part2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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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성은종탑공사 반도체네온, 종각, 종탑 철거 이전, 종탑보수 완공후 A/S 보장 국산 LED사용 전기90%절감 10월 28일 032-575-4522, 010-9063-4522 2018년 일요일 종탑안전점검 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wmr4527 주간 원경희 집사(신용카드결제가능) 제2398호 ( 株 ) 기독교신문 (1965년12월12일창간) 물질 세속적 가치추구로 신뢰 상실 2001년 12월6일 국유철도특별급소화물 승인 제43호 01-12-06 gdknews.kr 우 133-070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02(구. 행당동 319-36) 2017년 8월 한국교회연합과 한국 교회총연합회의 통합을 시작으로 연합단체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지 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으로 최바울선교사(인터콥)가 임 명되고 이에 대해 예장 통합측이 유감을 표명하는 등 난항이 예상 된다. 이에 대해 지난 11일 한국기독 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통합 방법론 토론회에서 조일래이사장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은 한국사 회와 한반도 정세가 매우 급격하 게 변하고 있다. 이정표를 제시해 야 할 한국교회가 사안마다 끌려 가며 중심점 없이 단편적으로 대 응하고 있다 며, 한국교회가 연 합하여 교회의 위상회복과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해야 할 시 점에 왔다. 추락하고 있는 한국교 회를 다시 회복시키고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심도 있 는 논의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벌어지고 있는 분열의 역사는 좀 처럼 끊길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 다. 3년 전 수많은 신학적 이견을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대성당 성문에 95개조 고 한국교회는 분열한 채 사회적 신뢰를 잃어 사람들 뒤로하고 분열된 한국교회에 통합 반박문을 게재하며 종교개혁을 단행한지 501주년을 이 떠나고 있다.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사랑과 희생, 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진행됐던 맞이했다. 지난해 교계 각지에서는 다양한 종교개혁 헌신과 복종을 통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이 세상의 당시 예장 백석측과 예장 대신측 기념행사를 진행해 종교개혁가들의 정신을 잇길 촉 빛과 소금, 등대가 되길 강조한 마르틴 루터의 삶을 의 통합은 지난달 10일 열린 정기 구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공적 신앙은 상실하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 10면 총회 전후로 일어난 교단 분열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연합단체의 분열도 눈여겨볼 필 요가 있다. 한국교회의 대표를 자 임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12년 한국교회연합의 등장과 예장 통합측, 예장 합동측의 탈퇴 로 분열하기 시작했다. 이어 2017 신앙 저변에 깔려있던 물질 해에만 약 6만 명이 감소하는 등 한다 주의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의 정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속출하고 봉합되지 않는 교단 연합 년 초 한국교회총연합회의 출범으 신을 이어받아 기독교 본연의 모 있다. 단체의 분열 한편 한국교회에서 로 연합단체 간 분열이 심화됐다. 습을 간직한 채 복음을 전하기는 이렇듯 공적 신뢰를 잃고 위기 커녕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한 에 직면한 한국교회에 대해 사회 것은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 로 나아가 소통해야 할 필요성이 다. 정인교원장(서울신대 설교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성 학원)은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사 결교회 목회 페스티벌에서 정재영 람들이 교회에 모여들 때는 무언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는 한국 가를 얻기 위하고자 함이 있었다. 교회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책임 3 1운동 이후에는 꺾여버린 독립 있는 일원이라기보다는 이익만을 대신 내세의 희망을 찾고자, 6 25 추구하는 집단으로 비치고 있다. 전쟁 때는 외국의 구호물자를 받 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기 위해 교회에 왔다. 80년대에는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공적인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며, 사회 사고관을 내세운 교회로 사람들이 에 복음을 선포하고 정의에 어긋 몰려들었다 며, 세상 사람들에게 나는 질서를 바로잡으며 고통에 교회는 지니지 못하는 세속적 가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교회 치 획득을 위한 도구였다. 더는 교 를 넘어 지역공동체와 발맞추어야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는 각 교단 교단장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보고회 를 진행했다. 회 속에서 세속적 가치를 얻을 필 렬히 회개하고, 미스바광장에서 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재를 뒤집어쓰고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은 당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갔던 것 연한 수순이다 고 전했다. 처럼 그 어떤 우상에도 굴복하지 공적 신뢰를 잃은 한국교 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는 당시 않는 거룩한 교회로 전진할 것을 회 한겨레 신문이 제기한 가짜뉴 우리의 선조들의 고귀한 믿음의 다짐하는 기도회로 준비하고 있 스 논란으로 교계가 시끄럽다. 하 고 전했다. 유산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열리 다 지만 이를 지켜보는 한국사회의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는 대회 시선은 냉담하기만 하다. 기독교 얼마 전 북한 장 함동근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를 회장 엄기호목사는 윤리실천운동이 2017년 발표한 된 이날 보고회는 기획단장 정성 통해 교회가 8천만 민족을 섬기는 을 방문하였는데 북한교회의 관계 대국민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면서 자가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를 진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인사 전환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전체 응답자 중 기독교에 대해 신 는 말을 말을 전했으며 대표대회장 윤보환 일제강점기 민족전체가 범한 신 위해 중재자로 나서 달라 뢰하지 않는다 고 대답한 사람은 감독(영광교회)이 이번 기도대성 사참배의 민족적 죄과를 한국교회 듣고, 시대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 51.2%, 신뢰한다 고 대답한 사람 회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 가 십자가 지고 대신 회개하는 자 하고 있는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이 20.2%로 나타났다. 윤보환감독 소강석목사 의 중재자로 역할 감당이 얼마나 리가 되었으면 한다 을 가졌다. 낮은 신뢰도는 기독교 신자 감 중요한지 깨달았다 며, 이번 일 취지설명에 나선 대회장 윤보환 기획단장 정성진목사는 인사말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소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예장 합 는 한국교회가 하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 천만기도대성회 동측은 2014년 272만 1,427명에 (대회장=윤보환감독)는 지난 18일 을 통해 선교 초기 암울했던 조선 감독은 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고난 나될 수 있는 절회의 기회이자, 저 서 2017년까지 약 3만 2천 명이 그랜드앰배서더에서 각 교단 교단 의 땅에 생명을 바치며 앞서간 선 성회 감소했고 예장 통합측은 2014년 장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일천만기 교사들과 믿음의 선진들의 피로 중에 일제의 총칼에 굴복하여 신 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한국교회는 세워져 134년이라는 사참배를 한 죄와, 교회의 분열로 라며 각 교단과 한국교회의 전체 를 가졌다. 281만 574명에서 2017년까지 약 도대성회 보고회 면서 이번 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과오를 통 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관련기사 2면 시간을 맞이했다 9만 명이 감소했다. 기감 역시 한 종교개혁 주일 맞아 공적 역할 감당 요청 세속적 가치 획득의 도구로 휘둘린 과거 인식 필요성 대두 상실한 공적신뢰 회복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의무 감당 8천만 민족을 섬기는 전환의 계기로 1966年 10月 27日 第 3種郵便物(가)급認可 (02)2295-8881 사랑의 실천 진정한 개혁의 길 엄정묵 세속주의로 끊임없이 치닫는 한국교회가 교권만 있고, 신앙 의 자유는 없다. 믿음은 있다고 해도 구원이 없다는 비판을 받 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믿음 과 구원에 대한 복음이 선포되 어야 할 강단에서 인본주의적인 독단과 기복주의 설교가 판을 친다. 세속화에 극대화되어 가 고,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분열 과 정죄를 일삼고 있다. 자신을 과시하고 자랑거리로 여겨 예배 드리는 공간에 불과한 예배당을 성도들의 집을 담보하고 힘에 겹도록 대출을 하여 예배당을 건축한다. 수백억 원의 부채때문에 그 빚 을 갚지 못해서 교회가 파탄을 맞고, 결국에는 경매에 팔려 이 단집단에 넘어가고 있다. 교인들 이 신앙의 상처를 받아 교회를 떠나는 일이 늘고 있다. 그럼에 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목회자 의 성공여부가 예배당을 얼마나 크게 잘 짓느냐고 한다면, 사회 적으로나 기독교적으로 누가 공 감을 할 수 있겠느냐 말이다. 얼마 전 성도들과 함께 로마에 가서 베드로 성당을 둘러 보니 너무도 웅장하고 잘 지어져 있었 다. 그런데 이 성전을 짓기 위해 서 면죄부까지 팔아야 했던 당시 교계 지도자들의 모습이 떠오를 때마다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이 들기도 했다. 잘못했으면 회 개하고 진심으로 돌이킬 수 있어 야 복음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합리적 생활과 복음 사역을 이어온 개혁적 신앙운동 이 새롭게 형성되어야 한다. 설교 강단에서는 올바른 복음 과 하나님의 사랑이 증거되어야 한다. 그럴 때만이 진정한 내 안 에서부터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 다. 진실과 거짓이 공존하는 한 국교회가 나아갈 길은 과거를 그 리워 하는 것이 아닌 새 것을 추 구함에 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 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고 하였으니, 누구를 탓하 지도 말고 나부터 변화되어 자신 이 한국교회에 유익한 존재가 되 어야 한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사랑한다 면 희생과 죽음을 말한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어야 한다. 한국교회를 위해서 죽어 야 하고, 목회자는 성도들을 위 해 죽을 수 있어야 한국교회가 한다. 우리는 올바른 진리의 길 을 흔들림 없이 가야 한다. 하나 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는 길이 개혁의 시발점이다. /예장 개혁혁신 총회장 엘 림교회 목사 나는 이제 하나님의 경호원입니다. 저자 (前)대통령경호원 김 규 현 장로 간증요지 (직분자세미나) 교단장 초청 일천만기도 대성회 보고회 담임목사님은 보이는 예수님 (할머니의 신앙유산) 나와 목사님은 경호원과 대통령 (총알받이신앙) 평신도가 넘어서는 안되는 선 (신앙원칙) 일등경호원과 일등성도 (심기경호신앙) 신앙 꼭지점은 순종, 10.26사건의 교훈, 직분자의 역할 등 교회, 기관연합회, 방송 500여회 우울증.알코올.정신질환 043)833-1004 김규현 장로 (하남교회 방성일목사) 개방형병동확대 친환경생활 매일3회예배 010-4440-7549 의료법인 충북기독병원 (www.충북기독병원.kr) 한국교회 침체 회복!!! 진정한 찬양 힐링 예배를 통해... 칼빈대 종교음악과졸업 총회신학연구원졸업 CBS TV 새롭게하소서 출연 CTS TV 내영혼의찬양 출연 저서 ^청음과발성을 위하여_ ^다시일어나는사람들_, 찬양CD 1집~11집까지발매 국.내외 찬양집회 총2500회 이상인도 USB음반출시 찬양사역자 전혜련 다음카페 : 예수선교방송국 010-9611-2228 (전혜련) 프레지던트호텔 웨딩홀 서울의 풍경이 한 장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웨딩홀 생애 최고의 순간과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당신의 소중한 결혼식을 빛나게 하겠습니다. 상담문의 02-753-2170

교계종합 1 기독교신문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위한 협력 다짐 한기연, 신임 교단장 총무 축하예배 한국기독교연합은 군포제일교회에서 신임 교단장과 단체장 취임축하 예배 를 드렸다. 한국기독교연합은 지난 18일 (목) 오전 11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목사) 2층 비전홀에서 2018년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사무총장) 취임감사예배 및 축하 예식을 가졌다. 39개 회원교단과 10개 단체 관 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 태진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진 행된 이날 예식은 김효종목사(공 동회장)의 기도와 박만진목사(총 무협 회장)의 성경봉독, 김요셉목 사(초대 대표회장)가 십자가의 정 신으로 (골1:20)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이어 김동성목사(대신 직전총회 장)가 신임교단장과 단체장 총무 를 위하여, 곽제운목사(개혁 총회 장)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 하여, 박요한목사(합동해외 총회 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권태 진목사가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 교를 위해 제목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축하예식은 대표회장 이동 석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서기 김병근목사가 신임 교단장과 단 체장 총무를 소개했으며, 대표회 장이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사 무총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 초대 대표회장 김요셉목사 가 격려사를, 한장총 상임회장 송 태섭목사가 축사를 각각 전했다. 이어 군포제일교회 여성중창단의 축가가 있은 후 개혁개신 총회장 박만수목사가 답사했다. 이날 축 하예식에서는 대표회장 이동석목 사가 신임 교단장과 총무들 모두 에게 전달하는 선물을 진리 총회 장 홍종자목사와 개혁 총무 정광 식목사가 대표로 받은 후 법인이 사 원종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를 전한 김요셉목사는 한 국교회가 오늘과 같은 위기에 처 하게 된 것은 모두 지도자로 불리 는 우리들 책임 이라며 우리 모 두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 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 고 말하 고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일치하 는 일에마저 자기의 프레임을 구 축하는 데 혈안이 되어 한국교회 를 좌지우지하며 희생시키는 자 는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고일 갈했다. 환영사를 전한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새로 직임을 맡은 총회장 총무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 면서 교단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잘 감당할 뿐 아니라 한국 기독교연합과 함께 한국교회 일치 와 연합을 위한 특별한 사명과 책 임을 잘 감당함으로써 오늘의 한 국교회에 닥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달라 고 요청했다. 한편 축하예식에 앞서 실행위원 회 및 임시총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려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 태진목사)을 신규 회원으로 인준 했다. 이 자리에서 사무총장 최귀수목 사는 최근 한교총과의 통합 진행 상황을 총대들에게 보고하고 양측 대표간에 합의한 대로 11월중에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 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교회, 신앙고백적 교회로 변화해야 서울신대 전 총장 강 근 환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6일^연세대학교는 창립의 정신을 회복하라_ 란 제목의 성명을 공개했다(사진은 연세대 이사회 정관개정 정상화 간담회). 기독교정신이 뿌리뽑힐까 우려한다 기장, 연세대 이사진 개정안 반대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김 이사회가 정관에서 기독교 파송 충섭목사)는 지난 16일 총회본부 이사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학교의 에서^연세대학교는 창립의 정신 창립 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을 회복하라_ 란 제목으로 연세대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정관 학교 이사회 구성에 대한 기장총 개정의 배후에 외부 영향력이 개 회의 성명을 공개하고, 대학 사유 입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며, 화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연세 사태를 우려한 한국 개신교 교단 대학교(총장=김용학박사)에 대해 들이 연합하여 연세대 사유화 저 토로했다. 연세대학교의 뿌리는 지를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를 한마디로 기독교 정신이다 로 시 구성하여 법정소송까지 진행하였 작하는 성명서에서 기장은 법인 으나 끝내 사유화를 막지 못하였 다 고 전했다. 끝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연 세대학교의 훼손된 정체성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함과 더불어 이 러한 사태가 초래하게 된 책임을 정재영교수는 현재 개신교의 모 통감한다 며, 연세대학교는 창립 습은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 이라기보다 이익만 추구하는 이익 해서는 이사회가 재구성되어야 마 집단처럼 비춰지고 있다 며, 지 땅하다 고 전했다. 역공동체 운동은 단순히 지역 주 한편 기장은 한국기독교교회협 민에게 호감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의회(총무=이홍정목사)와 교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 협 소속 교단들과 함께 기독교 파 라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운 송이사 조항삭제를 주요 안건으 동이다 고 강조했다. 로 2011년 10월 진행된 연세대 이어 정교수는 구체적 방안으로 이사회 정관 개정을 막고자 대법 지역에 복음을 선포하고 정의에 원까지 소송을 진행했으나 무산 어긋나는 질서를 바로잡으며 고통 된 바 있다. 한편 현재 연세대 임 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결 원의 선임 기준은 기독교계 2 국 교회 울타리를 넘어 더 넓은 마 인 연세대학교 동문회 2인 을공동체를 이루는 게 필수다 고 총장 1인 사회유지 4인 개방 전했다. 이사 3인이다. 목회와 사역위한 발전방향 제시 기성, 목회페스티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성원목사)는 지난 15일부터 18 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19년 목회계획 수립을 돕기 위 한 성결교회 목회페스티벌을 갖 고,^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성결 교회 목회전략_ 이란 주제로 목회 와 사역 위한 발전방향 제시을 제 시했다. 목회자 5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목회페스티벌은 15일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15개 주제의 전 체강연과 8개 소주제의 선택식 강 의로 진행됐다. 페스티벌은 실질 적인 목회의 적용과 신학 정립에 목표를 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울러 목회자와 신학자가 강사 로 나서 한국교회 당면과제와 대 책, 미래사회 도래와 한국교회의 역할 강의를 통해 개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했다. 이 번 강연에는 이재철목사(백주년기 념교회)를 비롯해 김철한목사(오 목천교회), 정재영교수(실천신학 대학원) 등 교파를 초월한 각 분야 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3 제2398호 2018년 10월 28일 현재 한국시민문화학회 회장 과 성산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이 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근환목사 (서울신대 전 총장 사진)는 은 퇴 후에도 세미나와 강연활동을 매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목사는 오랜 세월 북한의 인권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 왔다. 그는 남북정상회담 이 이루어지는 이 시기에 북한 인권운동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야 한다 고 전했다. 또 북한 인권보호 운동에 대해 성직자로서 은 퇴 후 정치문제에는 나서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살고 있지만, 인권은 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권리이기 때문에 이 권리가 침해당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사회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더 이상 북한인권 문제는 선구자 몇 사람이 주도하는 사안이 아니다 고 강조했다. 특히 내가 서울신대 출신이고 성결교인이라 사회문제에 소극 적일 수 있는데, 복음에 대한 이해와 웨슬리주의에 대한 공부에 따라 사회문제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나서고 있다 면서, 유신시 절에도 학생처장을 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했는데, 나이가 들어 서도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한 강목사는 종교개혁을 맞는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가 종교 개혁의 영향을 받아 변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목사는 교회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유기적인 신앙공동체로, 그리스도를 머 리로 하고 성도들이 지체를 이루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다 며, 종 교개혁을 맞이하면서 한국교회는 다시 신앙 고백적 교회가 되어 야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는 얼마나 사회개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은 깊은 회개 를 통해 완전하게 바뀌어 지는 그런 체험이 일어나야 한다 고전 했다. 아울러 강목사는 칼빈이 목회에 있어 예배와 성찬을 중시하고, 예배의식에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면서 한국교회도 경건훈련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칼빈은 교회 헌장을 작성, 교회 직분을 구분하고 각기 직분에 따라 섬기게 했 다. 현재 한국교회의 목사, 장로, 집사 등이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 고 말했다. 基督敎新聞 회장 김종량 1965년 12월 12일 창간 (1966년 7월21일 등록번호 다-6431) 발행 편집인 진문일 인쇄인 배성한 주필 최규창 편집국장 박병득 주식회사 에이치비디씨(基督敎新聞) 우04745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02(구.행당동319-36) 성경원형(본질)회복 운동 147 http://www.gdknews.kr Email:cap8885@naver.com 제사장의 직무는? 지성소에 들어가 온 종일 하나님과 깊은 교통을 통하여 하 나님의 모든 성분이 그에게 충만되고 넘쳐서 그 충만을 백성 들에게 흘러보내는 것이 제사장의 주된 임무다. 제사장의 직 무를 회복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19년 목회계획 수립을 돕기 위한 성결교회 목회페스티벌을 가졌다. - (사)성경원형회복연합 대표 지왕철목사(010-9009-1091) 대체구좌 010017-31-516807 은행지로 3001019 구독료 한달 5,000원(1부 1,250원) 전 국 지 사 광주 이달산목사 062-268-0093~4 062-268-0094(F) 평택 이영호목사 031-691-3340 대전 장근수목사 042-486-9192 042-632-2338(F) 대표전화 (2295)8881 광 고 국 (2292)4033 편 집 국 (2295)8884~5 업 무 국 (2294)2472 총 무 국 (2292)4034 FAX 편집국 (2292)4042 광고문의 02-2294-8886 구독 및 광고문의는 각 지사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원 유봉천목사 031-248-1717 031-252-5290(F) 충북 이성구목사 043-260-2603 043-269-2602(F) 군산 이완세장로 063-471-2228 김천 이두병장로 054-434-5629 영남 손규호집사 010-8134-9999 영동 김준식장로 033-532-5590 033-535-4202(F) 서해안 이수훈목사 010-9402-1178 041-354-3013(F) 미주지사 황경락목사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한다. 미국 718-359-3807 (FAX 겸용)

교계종합 4 기독교신문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성 경총회 총회장 권인기목사는 창립 32주년을 보낸 시온성교회를 창립 하며, 2000년 4월 9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란 사명으로 동 교 회에서 신학원(졸업 후 전도사 고 시)과 연구원(졸업 후 목사고시), 학술원(지도 및 편목과정) 등 서 울신학 을 설립했다. 이후 시대적 개혁, 복음진리와 자유, 경건과 봉 사의 교육 이념으로 하나님의 나 라와 의를 세우고 뜻을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총회를 중심으로 선교와 신학교 육 등에 앞장선 권목사는 외국선 교사에게 전도지를 받고 예수를 믿은 외조모로부터 이어진 신앙으 로 초등학교를 다니며 자연스럽게 목회에 대한 뜻을 가졌다. 서울장 신 신학과를 졸업하고 통합측 목 회자로 1986년 개척을 하여 목회 를 하던 중 1989년 여전도회관 건 립 문제로 독립교회로 나오게 됐 다. 이후 뜻을 같이한 교회들이 모 여 성경총회를 설립했다. 특히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총 예장성경총회 총회장 권인기목사(좌)와 서울신학 학장 이승희목사(우). 7 영혼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하나님 나라 와 의 세우는 지도자 양성 예장성경총회 서울신학 운영 활발 제2398호 2018년 10월 28일 이수훈목사, 교회 부흥사례 소개 회의 법인화를 추진한 권목사는 안양 평촌교회(담임=림형석목 서울신학 초대학장으로 1회 졸업 사)에서 지난 18일 주최한 제5회 식을 했다. 그러다 보니 소속이 있 목회세미나에서 당진동일교회 이 어야 해서 노회가 만들어지고 노 수훈목사는 교회 부흥사례를 소개 회를 바탕으로 총회가 창립되는 했다. 등 규모가 성장됐다 며, 그러나 이목사는 인구 17만 명의 충남 정부에서 임의단체를 인정하지 않 당진에서 1996년 교회를 개척하 기 때문에 총회에서 서류를 관공 여 현재 교회학교 3500여 명을 비 서에 제출하더라도 법인을 요구하 서울신학은 기독교적인 소양과 봉사, 헌신정신을 가진 소명과 사명을 가진 롯해 6,000여 명의 교회로 성장을 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기부금 영 일꾼들을 교육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사진은 시온성교회). 견인한 목회자다. 살렘어린이집, 수증이나 회원 교회의 대출문제 방과 후 학교인 비전스쿨, 시내산 며, 영목사), 연구원과정 2년 4학기(로 중고학교(대안학교), 예수촌지역 등 여러 가지 필요에 의해 사단법 들을 양성하는 비전을 가졌다 인을 만들게 됐다 고 법인 설립 배 한국교회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서 마서강해=유호관목사, 웨신교리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울신학을 개교하여 기독교기관에 =박영수목사, 설교스피치=정찬 장려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에 대해 설명했다. 호주에 2년간 있으며 성경을 읽 서 일하는 다원목회의 사역자들을 용목사, 성경인물탐구=정미숙목 이목사는 저는 5명 정도밖에 던 중 이사야 33장 20-22절의 시 배출하고 사회단체에는 기독교적 사), 학술원과정 1년 2학기(기독교 안 되는 작은 교회를 평신도로 섬 온 성 에 이끌려 시온성 교회 를 인 소양과 봉사, 헌신정신을 가진 윤리학=이승주목사, 조직신학= 기다가 나이 마흔이 넘어서 교회 개척했다는 권목사는 군 복무 후 소명과 사명을 가진 일꾼들을 교 민경자목사, 성경개론=유호관목 를 개척했다. 하나님 나라는 부흥 사)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고 말했다. 야간신학과 회사생활로 이어진 살 육하는 일에 매진했다 하는 데는 어떤 한 사람의 심령 속 이승희학장은 우리 서울신학은 에서 시작한다. 사명감을 가지고 창립한 서울신 인적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악화 고 말했다. 또 창 되어 폐결핵을 앓았다. 29살에 결 학은 매년 발전하여 올해는 이승 신앙과 신학의 지식을 겸비한 복 세기 30장에 보면 야곱의 마음에 핵요양원에 입원할 정도로 건강이 희목사가 학장으로 취임하는 등 음전파의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난다. 외삼촌 안 좋아진 권목사는 건강이 회복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2018 육적 목표와 신망애라는 교육 이 라반의 집에서 20년 정도 지낼 때 며, 원 나와 내 집은 어느 때에 세우겠습 되기까지 10여 년간 결핵으로 고 년 2학기 강의는 공통과목(교회론 념의 바탕으로 세워졌다 생하며 전염성으로 인해 결혼 적 =정찬용목사, 김동수목사,)과 신 별 특성과 기능에 맡겨진 교육의 니까 라고 묻는다. 며 다윗의 인 령기를 지날 정도로 몸과 마음의 학원과정 4년 8학기(교회론=정찬 사명과 책임을 다해 주님께서 바 생에도 하나님의 터치하심이 있었 용목사, 김동수목사, 경제학개론= 라시는 교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고생이 심했다. 고 권목사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배명훈목사, 신론=문성남목사, 헬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윤해민기자 목회를 하며 소명을 가진 목회자 라어=장상관목사, 성막론=김미 밝혔다. 다. 사도 바울의 인생에도 하나님 의 터치하심이 있었다. 우리에게 도 목회 인생에 하나님의 터치하 심이 있다. 그것을 붙잡아야 한 다. 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교회가 급속하게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 고령화되 어 있는 교회가 안정화되게 느끼 고 있는 것은 헌금이 줄어들지 않 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헌금을 감당하는 중심은 60대이기 때문 이라며 그러나 교회가 부흥을 하려면 전도를 해야 한다. 영혼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내가 사람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이 불러주셔야 한다. 며, 제 가 소속된 예장고신 총회 소속 교 회 중에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64퍼센트다. 교회에 나오는 주일 학생은 5퍼센트 정도 라며 앞으 로 10년 이상이 가면 농어촌교회 의 절반 이상은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명품교회 외에는 생명력 이 끊어질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과 몸부림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해외입양인 초청, 한국문화 체험 제공 홀트아동복지회서 모국방문 프로그램 한반도 평화와 통일위한 성찰 공유 며,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은 무작정 용서해야 한다고 말하기 앞서 연구에 참여한 저자들의 고 고 말했다. 화선교연구원)가 사회를 맡았다. 민을 다루고 있다 이어 이해완교수는 정의와 용 이날 북토크에서 백원장은 한반 도 평화 기류 속에서 남과 북 사이 서가 충돌하는 부분 그리고 무조 에 만들어진 갈등과 증오를 해소 건적인 용서가 어떻게 정당화 될 하는 일이 남북한 평화를 이루는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 결론을 놓 데에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며, 고 이야기하자면 무조건적 용서는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은 한 윤리적으로 적절하고 정당하다. 반도 평화를 이루는 데 근본적 문 용서는 공평함을 넘어서 수직적 제인 용서와 화해의 문제를 집중 영적인 초월의 윤리이자 합리적 적으로 성찰했다. 이를 중심으로 공평을 넘어서는 일종의 선물이라 며, 성서적으로 정 연구한 결과물들을 모아 단행본을 고 할 수 있다 의란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출간하게 됐다 이날 패널로 참가한 전우택교수 의 관계로 표현한다. 관계의 회복 는 용서와 화해는 기독교적으로 을 위해서는 무조건적 사랑을 말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하기에 용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다루기 매우 어려운 주제다. 값싼 인간의 계산을 뛰어넘은 더 높은 용서를 남발하는 문화에 대해 용 차원의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라 서는 하나님의 몫이지 인간의 몫 표현이 가능하다 탈북민 출신으로서 북한에서 통 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문화선교연구원, 용서 화해 북토크 문화선교연구원(이사장=전세 광목사)은 지난 15일 신촌 필름포 럼에서^한반도평화 용서와 화 해의 길_ 이란 주제로 용서와 화 해에 대한 성찰 발간 기념 북토크 를 열고, 남북한 화해 정국 속에서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가 뿌리 내 릴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장=김지철박사)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북토크는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평화의 길을 위해 한국 사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숙고했다.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의공 동저자인 전우택교수(연세대)와 이해완교수(성균관대), 김경숙박 사(연세대)가 주요 패널로 참가한 이번 북토크에서는 백광훈원장(문 문화선교연구원은 지난 15일 신촌 필름포럼에서^한반도평화 용서와 화 해의 길_ 이란 주제로 출간 기념회를 진행했다. 고 전했 용되는 용서와 화해에 관해 연구 도구로서의 용서가 있다 한 김경숙박사는 북한에서 용서 다. 북토크 관계자는 남북한 분단 란 개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체제에 낙인 찍힌 이에게 상을 주 체제하에서 이미 오랜 시간이 흘 거나 자아비판을 하거나 지도자에 렀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섞였 게서 책벌을 받는 등 수령이 베푸 으며, 체제 안에서 문제들이 광범 는 자비로서의 용서가 있다. 이어 위하게 얽혀있기에 그동안의 모든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잊어버려 피해에 대해 인과응보적 처벌과 며, 대중의 도덕불감증일 일으키는 묵 제한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과 망각을 통한 용서가 존재한 남북한이 입은 상처와 불신을 일 다 며, 또한 어떠한 범죄도 공권 부 덮고 상호체제를 인정하며 평 력을 행사하는 이에게 돈을 주어 화의 길을 걸어간다면 더더욱 용 죄값을 피하는 용서가 있다. 마지 서와 화해는 사회적으로 중요하 막으로는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김호현) 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8박 9 일간 해외입양인과 가족을 위한 모 국 방 문 프 로 그 램 (Happy Journey 2018)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입양인 5 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참가자 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모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궁 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고자 시작됐다. 본 프로그램은 중앙입양원의 후원, 홀트아동복지 회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며, 매 년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높 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프로그램의 공식적인 첫 일정으 로 지난 17일 홀트아동복지회 본 부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환영식을 시 작으로 참가자들은 남산서울타워, 롯데월드, 창덕궁 등을 둘러보고 국립국악원 체험, 난타공연 관람, 민속촌 투어, 한강크루즈 탑승 등 과 같이 한국 전통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해외입양인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0 교계해설 2 2018년 10월 28일 제2398호 한국교회, 선교초기 개혁성 회복해야 상식적인 태도와 상호존중 갖춰야 일제의 압제 아래 외국인 선교 사들이 추방되고 신사참배를 강요 하는 등 한국교회에 모진 풍파가 몰아쳤지만, 외국인 선교사들의 유지를 받아 교육과 의료사역을 잇는 한편 3 1운동 등 독립운동 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백 년 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성장한 한국교회는 한민족을 대표할 자리 에 이르렀다. 한편으로는 술과 담 배가 남용되고 있던 구한말 사회 에 절주와 금연으로 덕성을 쌓도 록 이끌고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 게 하도록 해 한민족 누가 봐도 기 독교인이라고 한다면 사회의 모범 이자 선진화된 서구 문명의 근간 이라 칭송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교회 세습문제와 가짜뉴 스 논쟁 등 교계 내 외부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건 사고 가 터져 나오고 사회적인 논란 가 운데에서 이전과 달리 교회의 이 미지는 나락으로 치닫고 있다. 심 지어 현대 한국사회의 구성원들이 바라보는 교회란 부패의 온상이자 적폐의 근원이라는 손가락질까지 받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지난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발표한 한국교회 신뢰도 조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직면한 상황과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우려스러운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 30대 조사자들의 한국교회 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는 5점 만 점에 2.37점으로 가장 높은 신뢰 도를 보여 준 60대의 2.87점은 물 론이고 전체 평균 2.55점과 큰 차 이를 보여 주었다. 또한 기독교 목 사의 말 행동에 대한 신뢰도는 2.33점으로, 60대 신뢰도인 2.93점 과 큰 차이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대해 조성돈 본부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 신뢰운동본부)은 이런 유형의 질 다 고 전했다. 이어 최근 20여 년 동안 두 명 의 대통령이 장로 출신이다. 그들 이 교회의 장로라는 사실을 숨기 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를 내세워 선거에 도움을 받았다. 이후 교회 는 기득권 세력으로 비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정치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고, 청와대에서 찬송 이 흘러나오는 권력을 맛보기도 했다 며, 이후 기독교는 사회에 서 정치적으로 한 축을 이루며 사 람들의 뒷담화에 오르내리게 되었 다. 또 시내 한복판에서 열린 기도 회는 정치적 배경을 가지고 자신 들의 입장을 강요했다. 이 모든 것 들은^윤리와 도덕 실천 운동_항 목에 대해 45.3%라는 선택률을 보 여 주었다. 2008년부터 2010년까 지 세 차례 진행한 조사에서는 각 각 29.1%, 19.9%, 28.1%로 두 번 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45.4%를 보여 준 2013년과 더불 어 2017년 조사에서는 윤리 부분 에 대해 높은 지적률을 보여 주었 다. 이러한 지적은 2017년 기독교 인 (37.7%)보 다 비 기 독 교 인 (47.2%)에게서 더욱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대로 사회 공적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봉사 및 구제 활동_항 목은 2008년 47.6%, 2009년 60.3%, 2010년 48.2% 등 과거 세 차례 벌인 조사에서는 높은 수치 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3년에는 36.4%, 2017년에는 31.6%를 기록 하면서 한국사회에서 한국교회에 기독교신문 도는 미흡한 부분들이 많았으며, 교회가 적재적소에서 부족한 부분 을 채워주었다. 그런데 점차 국가 의 사회복지제도가 짜임새를 갖추 게 되었고, 교회에서 진행하는 봉 사 활동에 관한 기대는 갈수록 줄 어들었다. 교회 역시 이러한 사회 적 상황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이에 반 해 사회는 가치관의 혼돈으로 어 려움을 겪고 있다. 옳고 그름이 명 확하지 않고, 도덕의 야경꾼 역할 을 해야 할 사회가 공동체의 붕괴 와 함께 해체되고 있다. 여기에 포 스트모던의 영향까지 더해져 도덕 의 기준이 모호해졌다고 할 수 있 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사회가 한 국교회에 윤리와 도덕 실천 운동 을 감당해주기를 요구하는 것이 다 며, 이제 한국교회는 새로운 기회 앞에 섰다. 윤리와 도덕 문제 를 가장 잘 다루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곳은 역시 종교이며, 이를 조 직적으로 준비하고 성도들이 적극 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본을 가 지고 있는 교회는 더욱 중요한 역 할을 감당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이 혼돈의 시대를 겪고 있는 대한 민국에 윤리 도덕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면 이 사회에서 신뢰를 회복할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타인 존중하는 상식 회복 민족 종교로서의 신뢰 상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017년 발표한 한국교회 대국민 신뢰도 과거 한국사회를 이끌었던 한국교회를 향해 사회 구성원들은 공공사업을 요구하기보다 윤리적 도덕적 상식적 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에 대한 식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전반적 신뢰도는 긍정이 20.2%, 보통이 28.6%이다. 이에 반해 부 정은 51.2%로 긍정과 보통을 모두 합한 48.8%보다 높게 나왔다. 한 국교회가 아닌 기독교 신자 개인 과 목회자에 대한 조사 결사를 보 면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에 대한 문에서는 일반적으로 보통이라고 들의 결과가 국민의 절반 이상을 바라는 요구 사항은 사회봉사단체 경향을 더욱 잘 알 수 있다. 기독 대답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나 부정적인 견해에 서게 했던 것이 나 복지센터 운영, 소외가족 돌봄 등 사회공공사업이 아닌 목회자 교 신자에 대해 신뢰하는가 라는 오게 되어있다. 대부분 이런 문제 아닐까 한다 평신도의 윤리 도덕적 자질 향상 질문에 대해 조사자 중 18.1%만이 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하고 있지 도덕성 갖춘 기독교인 요구 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긍정한다고 답했으며, 목회자에 않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질문에 이라는 대답이 나오기 마련 이에 대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한 신뢰도 또한 20.5%로 5명 중 보통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같은 여 며, 그런데 한국 국민들은 론조사에서 조사자들에게^한국 은 한국인들은 기존에 교회가 하 1명만이 기독교인과 목회자를 신 이다 개신교에 대해서 아주 명확히 신 교회가 더욱 신뢰받기 위해서 해 던 봉사와 구제 활동 을 넘어서 뢰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30대 연령대별 조사결과를 뢰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것이다. 야 할 가장 중요한 사회적 활동은 윤리 도덕적인 측면에서 모범이 보면 현역으로 사회 각계에서 종 그것도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사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_ 란 제 되기를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 며, 과거 국가의 사회복지제 사하고 있는 이들의 기독교 인식 람들이 그런 의견을 명확히 밝혔 목의 질문을 남겼다. 이에 조사자 다 한국교회 기독교인을 향한 윤리 도덕적 쇄신 요구 급증 이웃사랑의 기독교 정신 회복해 사회의 모범적 모습 보여야 한국교회를 향한 한국사회의 지 적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다. 지난 4일 새물결아카데미에서^열 두 예언자의 영성_ 이란 주제로 열 린 공개 강좌에서 차준희교수(한 세대)는 지금 한국교회를 향한 지 적들의 저변에는 한국교회 구성원 이 보이는 상식 부재의 모습 때문 이 아닌가 싶다. 그리스도인이라 면 가정과 교회 직장 속에서 마 땅히 해야 할 도리를 지켜야 한다 고 본다 며, 초상식은 상식을 포 함하여 이를 초월하는 것을 뜻한 다. 선교 초기 기독교인들은 초상 식적인 모습으로 세상 속에서 살 아갔다 또한 강기성목사(예동교회)는 과거 한국교회를 이끄시던 분들 은 예수님께서 요청하셨던 온유와 겸손의 멍에를 지면서 세상 속에 서 빛을 내셨다. 이를 통해 남을 자 신보다 낫게 여기시며 상호존중의 아름다움을 보이셨다 며, 하지만 지금 한국교회가 보이는 모습은 온유와 겸손이라는 멍에를 메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채 자 본주의 논리에 무차별적으로 휘둘 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 다 사임만은 안된다는 목사 A교회 B목사는 최근 당회의 권고사직 결정에 노회에 청원 서를 제출하며 당회의 결정에 따르지 않고 있어 갈등 상황에 놓였다. 7년 전 B목사는 시무 7 년 후 신임투표를 받겠다는 동 의와 서명을 한 후 청빙됐고, 7 년 후 당회에서는 권고사직을 결의했다. B목사는 당회의 결 의 전 교인들 앞에서 결의를 따 르겠다고 약속했지만, 결의 후 노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해 당 노회는 임시노회를 열어 B 목사의 청원서는 받아들이고, A교회가 제출한 B목사의 권고 사면 소원서는 기각 처리했다. 또한 해당 노회는 B목사 해약 의 법적 근거가 없어 불허하며, 교회 분란이 될 만한 모임을 자 제할 것 이라 는 결론을 내 렸다. 노회 현 장에서는 B목 사의 사면을 찬성하는 A교 욱목사(구리초대교회)는 길거 리에서 절대 휴대폰 번호를 알 려주지 말고, 교회와 관련된 정 체불명의 유인물을 받았다면 즉각 담임목회자에게 보고해 야 한다 고 조언했다. 교회 사택으로 벌어들인 수익 A교회 B목사가 아무런 허가 나 보고 없이 교회 사택을 무단 으로 개축한 후 임대로 내놓아 수백만 원의 부당 임대 수익을 올린다는 의혹이 지난 15일 밝 혀졌다. 이에 대해 A교회 교인 들 중 일부는 B목사를 부정 재 물 취득과 폭행 혐의로 해당 노 회에 고소장을 올렸다. B목사 는 약 8억 5천만 원을 대출받아 교회 사택 부지에 건물을 짓고 이를 임대해 매달 수익을 올리 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속 교 회의 당회나 제 직회 등 어떠한 행정 절차도 거 치지 않았다. 이러한 일이 벌 어진 것에 대해 담임목사 권고사직 두고 교회 내 갈등 발생 교회 사택 개축, 수 백만원의 임대 수익 창출 광주서 제1회 퀴어축제 개최, 교계단체 반발 회 교인들 약 200여명이 참석 해 헌법과 절차에 맞는 공정한 처리를 요구했다. 교회 비판하는 전단지의 정체 S종교집단은 최근 길거리에 서 시민들에게 한국교회를 공 격하는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어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유 인물에는 과거 한국교회의 신 사참배 행위를 무차별적으로 비난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사람들은 친일파였다는 내용이 기록돼있으며, 한국교 회가 한 차례도 회개한 일이 없 는 것처럼 만들었다. 그러나 한 국교회는 신사참배를 결의했 던 죄를 여러 차례 회개하고, 80주년이 된 올해 또 다시 회 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 다. 또한 다른 유인물에는 한국 기독교총연합회가 살인, 폭행, 납치, 감금 등 인권유린적 강제 개종을 조장하는 집단이라는 한국교회를 깎아 내리려는 의 도성이 다분한 내용이 기록되 어 배포되고 있었다. S종교집 단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신현 A교회 관계자는 B목사가 임 대 사업자로서 수익을 내고 있 으면서 교단 헌법에 명시된 성 직 유기 행위를 저지르고 있 다 며, 이는 간과할 수 없는 명백한 잘못이다 민주화 성지서 열린 퀴어축제 광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동구 5 18 민주광장에서 제1회 광 주퀴어문화축제를 열어 퀴어 축제를 반대하는 사회 교계 단체와 마찰을 빚었다. 같은 날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전남기독교총연합회, 광주성 시화운동본부 등 교계 단체들 은 5 18 민주광장에서 500m 떨어진 금남로 4가에서 국가 인권정책 독소조항철폐 국민 대회 를 열며 퀴어축제를 반대 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이 날 박장선 부위원장(5 18구속부 상자회)은 민주화 성지에서 저런 행사를 개최하는 게 말이 되느냐. 분통이 터져서 20여 명의 부상자회 회원들과 함께 달려 나왔다 고 전했다.

기독교신문 제2398호 2018년 10월 28일 11 주일 아침에 읽는 시 소외계층위한 사회봉사사역 강조 생명나눔숲교회 장헌일목사 장목사는 기독교인은 하나님 사 랑 이웃 사랑이라는 말씀을 토대 로 삶의 현장에서 삶이 예배가 되 는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 며, 많 은 기독교인들이 말뿐인 기독교인 이 아니라 자신의 삶 전체를 하나 님께 올리는 예배자가 되어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하나님께 예배드 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고전 했다. 장목사는 처음 노숙자 돌봄사역 을 시작하면서 교회를 창립하면 서 고아와 과부, 나그네 등 우리 사 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들에게 교회가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 서울 마포구 에 있는 생명 나눔숲교회(담 임=장헌일목 사 사진)는 북한선교와 사 회소외계층 봉 사사역 한국사회의 청년들을 향 한 말씀사역을 위해 2016년 10월 장헌일목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사회 각계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 웃들을 위한 봉사 사역을 맡으며 사회 공공성이 깃든 공적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국 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장헌일목사는 예수님의 사역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같은 이 들을 돌보는 갈릴리 사역이다 란 목회 철학을 품에 안고 교회를 이 끌고 있다. 현재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와 월드뷰티핸즈 이사장을 역 임하고 있는 장목사는 지난해 서 울역 인근 노숙인들을 지원하는 해돋는마을의 이사장에 취임하는 한편 지난해 12월과 지난 4월 노 숙인 천여 명에게 무료급식 행사 를 진행한 바 있다. 평소 교회의 공 공성과 공교회성을 강조하고 있는 을 내밀어야 한다고 생각해 소외 계층 돌봄사역을 중요 사역으로 세웠다 며,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서울역에 있는 노숙자 교회에서 첫 설교를 진행했다. 다사다난한 삶을 살던 노숙자들에게 진정으로 회복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복음만 이 답이라고 보았다 이 안정성 협심증의 경우는 가슴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불 쾌감을 호소하게 된다. 대체로 둔 한 느낌의 불쾌감으로 압박감, 무 거운 것에 눌리는 듯한 느낌,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 등이다. 불쾌감 의 부위는 가슴 가운데를 중심으 로 넓게 나타나며 손가락 끝으로 정확한 위치를 지적할 수 있다면 협심증은 아닌 것이 보통이다. 불 쾌감은 목, 어깨, 왼팔로 뻗치는 경 우도 많다. 대개 지속 시간은 30초 이상 수분 이내의 짧은 기간 나타 난다. 순간적으로 뜨끔거리거나 수 시간 이상 지속하면 협심증은 아니다. 주로 운동 즉 급하게 계단 을 오르거나 서두를 때, 감정이 격 해진 경우 등에 잘 나타난다. 불안정 협심증이 되면 증상이 악화하여 좀 더 통증에 가깝게 그 특징이 변하고, 기간이나 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심근경색의 경우 에는 매우 심한 통증이 30분 이 상 나타나게 되고 식은땀이 나거나 실신을 할 수도 있다. 심장의 아 래 부분은 위장, 대장 등과 접하고 있어 심장하벽의 허혈인 경우는 마치 체한 듯한 느 낌이 나타날 수도 있어 위장 장애 등으로 생각하고 치료 시기를 놓 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에 국 오늘밤은 어 이 뿐만 아니라 월드뷰티핸즈 를 통해 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 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조직해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독 거노인과 한부모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이 미용과 네일 아트를 생명나눔숲교회는 소외계층 봉사사역과 청년사역 북한사역을 위해 설립, 하며 사진을 찍어 추억을 만드는 운영 중인 교회이다. 등 뷰티봉사사역을 맡고 있다 며, 이를 위해 대흥동 동사무소와 G12MVP이다 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함께하여 교회의 공공성 MOU를 맺고 대흥동 자치위원회 G12MVP 사역은 청소년들을 대 과 공교회성을 그들의 마음속에 와 마포구 마을만들기 위원 등으 상으로 7년 정도 진행하고 있었으 새기고 삶으로 이를 표출하도록 로 활동하며 교회 공공성을 실현 며, 목사 안수 후 이를 청년 사역으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목사는 위기에 로 확대 전환했다 며, 앞으로 통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장목사는 가나안 성도의 일시대가 다가오면 청년들이 북한 봉착한 한국교회에 시급한 사안은 대다수를 차지하는 청소년 청년 을 품고 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가 다름 아닌 교회의 공공성과 공교 을 살리는 사역이 매우 중요하다. 도록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세 회성의 회복다. 교회에서 교회는 절대적 공공재이다 며, 교회는 고 전했다. 이들을 위해 청년 청소년들을 중 우는 것이 목표이다 한국사회 청년들에 대해서 장목 각자의 성전이 모여 있는 공공재 심으로 교회를 이끌고 있다 며, 이기에 그 어떤 개인도 사유화해 서는 안 된다. 교회는 공교회성을 통해 형성하는 거룩성을 회복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것 은 교회에서 사용하는 성서적인 이를 잘 실현하고자 G12MVP 청 사는 다가오는 복음 통일 시대에 언어를 세상의 언어로 바꿔서 전 며, 그렇지 않는다 년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G는 하 서 한국사회의 다음세대는 미전도 달해야 한다 나님을, 12는 열두 가지 영역을, M 세대나 다름없다. 교회가 공공성 면 교회는 사회로부터 게토화하고 은 선교를, V는 비전을, P는 열정 을 회복해서 한국사회의 청년들이 스스로를 고립하게 된다. 언어의 을 지칭한다. 전문성과 영성을 갖 사사기 2장에 나오는 다른 세대가 변화를 이루어 교회가 세상 속으 췄기에 다윗을 쓰셨듯 청소년 청 되지 않도록 말씀 운동을 진행하 로 전진해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 며, 이를 위해 생명나 에 선한 영향력을 끼도록 노력해 년들을 말씀으로 훈련하여 자기 고자 한다 고 덧붙였다. 직업에 대한 소명을 세우는 것이 무숲교회에서는 모든 봉사사역에 야 한다 홍 금 자 출렁이는 바다 위를 걸은 후에만 닿을 수 있는 주님의 땅 몇 번이고 절망의 눈물을 넘어서야 잡을 수 있는 옷자락 사랑, 또 사랑 맨발로 서야만 만날 수 있는 이시여 지역사회 참여통해 한국교회의 공공성 공교회성 회복해야 오늘밤 내 폐허의 땅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를 섬기셨던 예수의 갈릴리 사역 계승하자 한된 질환이 아니다. 전신의 동맥 에 생기는 동맥경화증이 관상동맥 에 발생하는 경우는 관상동맥질환 이 되고, 뇌혈관에 생기면 소위 중 건강교실 를 위험인자라고 한다. 위험인자 에는 성별, 연령 등 피할 수 없는 것도 있으나 흡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운동 부족, 비만 등 조절 이 가능한 것들도 있다. 이러한 위 험인자를 잘 조절 함으로써 관상동 맥질환을 예방할 (2) 수 있고 재발 방 지도 가능하다. 흡연은 동맥경 화뿐 아니라 만성 기관지염,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 의 원인이 되는 건강의 첫째 위험 요인이다. 특히 40세 이전의 심근 경색 환자에서는 흡연만이 유일한 위험인자인 경우가 많다. 고가의 중년의 복병-관상동맥질환 김 경 수 풍이 되고 신장동맥에 생기면 신 부전 등이 되는 것이다. 즉 동맥경 화증이라는 전신질환을 예방해야 하는 것이다. 동맥경화증을 잘 일으키는 인자 보약을 먹는 것보다 금연하는 것 이 훨씬 더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적절히 하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모든 종류의 운동 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웨이 트 트레이닝 같은 근육의 길이가 거의 변하지 않는 운동은 심혈관에 좋지 않다. 대신 걷기, 달리기, 수영 같이 근육의 긴장도가 거의 일정한 운동 즉 유산소운동이 심혈관질환 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동의 빈 도는 건강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3일 이상, 운동의 기간은 30분 이상 연속적으로 해야 한다. 운동의 강도는 이마에 약간 땀이 나고 호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정도가 적당하다. /한양대 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 당신의 이마에 겸손히 입술을 댑니다. 최금란의 십자가의 보혈 로라는 작품은 가로세로로 엮어진 아름다운 천 위에 예 수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을 표현한다. 자수가 놓 인 천은 자신의 마음과 나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보혈을 고이 간직하고 싶은 간절한 심정을 담고 있다. /정재규 (미술평론가 대석교회 원 로목사) 피종진 목사 초청 10월 국내 외성회 1(월)~ 3(수) 4(목)~ 6(토) 7(주) 저녁 8(월) 오전 8(월)~11(목) 12(금) 오전 12(금) 철야 13(토) 오후 14(주)~17(수) 18(목) 낮, 저녁 19(금)~21(주) 21(주) 저녁 010-5255-7777 Godbless3377@gmail.com 대한예수교 장 로 회 남서울중앙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40(개포동) www.naca.or.kr 전화 : 02)3411-9191 팩스 : 02)401-7770 22(월) 오전 22(월)~24(수) 26(금) 저녁 27(토)~28(주) 29(월)~31(수) 광주 제자교회(조홍식 목사) 구미 순복음생명수교회(김연숙 목사) 대전 주안장로교회(전정순 목사) 한국뉴욕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 M.E.C 장소: 오산 아가페힐링교회 원주순복음중앙교회(오황동 목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MT 오산 광은기도원(원장 김한배 목사) 세계선교복지신문방송(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이사장 김성수 목사) 군포 성장교회(김인기 목사) 곡성 나눔영성원(원장 김헌식 장로, 이사장 박은임 목사) 서울 참빛교회(고은자 목사) 원주 중부교회(김미열 목사) 주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한국뉴욕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 M.E.C 제215차 해외성회(215th Overseas Assembly) 미국(U.S.A) 라스베가스 늘푸른교회(노은철 목사) 미국(U.S.A) LA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미국(U.S.A) 오렌지카운티 새영교회(김영찬 목사) 미국(U.S.A) LA 한미연합총회(총회장 김 [주]재임 목사) Reformed Presbyterian Church America General Assembly(RPCA) 목회자세미나 (후원: 남가주한인목사회, 한인여성목사회) 시청역 랜드마크! 최고의 업무환경 순화빌딩 넓은 주차공간, 편리한 대중교통 높은 전용률과 내부 기둥 없는 효율적인 업무공간 넓고 쾌적한 주차공간 체계적이고 청결한 빌딩운영관리 경제적인 임대료와 관리비 지하철 1, 2호선 연결 서울시내 중심권 으로 접근성 용이 한양재단(한양대학교) 수익사업빌딩으로 안정적인 운영 보증 서울 시청 순화빌딩 임대문의 : 02)755-5805, 5804 주 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 위 치 1, 2호선 시청역 / 5호선 서대문역 연면적 27,785 규모 B2 ~ 17층 기준층 면적 전용 1,277.9 승객 4대 비상 1대 전용률 70% 주 차 무료: 1대/100평 유료: 월 15만원 특장점 - 2호선 시청역 도보 5분, - 5호선 서대문역 도보 10분 거리로 - 대중교통 여건이 매우 좋음 E/V

14 2018년 10월 28일 영 성 제2398호 기독교신문 지하철 사랑의 편지 열방의 구원 위한 지상명령 에 순종 다음 단계 어명세계선교회 대표 이기도목사 선교 명령은 생각해보아야 할 세에 처음 하나님을 만난 이후 십 선택이 아니라 순종해야 할 명령 계명의 말씀을 깨달으면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과 병 (어명)이다 1992년 중국개방과 동시에 동북 마에 시달리던 가족의 고통이 우 삼성지역 선교를 시작으로 몽골과 상숭배로 인한 것임을 깨닫고 더 우즈베키스탄, 필리핀과 미얀마, 욱 거세게 타올랐다. 3대가 불교집 캄보디아, 태국, 러시아 등 전 세계 안이었던 가문에서 신학공부를 하 25개국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 며 주님을 따랐던 결단이 오늘의 종하여 선교사역에 나서고 있는 이목사를 있게 한 것이다. 2005년 12월 한국에 들어온 이 어명세계선교회 대표 이기도목사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기적의 역사를 체험한 인도 자그달푸르집회 모습. 목사는 2006년 민족과 열방을 주 (주예수이름교회). 선교는 곧 어명이다 고 외치며 예수이름으로 구원한다는 뜻을 가 집회 4개월 뒤 건물 매각소식을 들 송하고 몽골 현지 전도집회는 물 를 개척하고 었는데, 건물주인 안수집사의 도 론 5개교회를 개척하는 등 몽골 외 민족과 세계 열방을 구원하는 초 진 주예수이름교회 교파 선교단체를 설립한 이목사는 도메인도 www.lordjesus.name으 움으로 채무자들을 직접 만나 교 에도 각국에서 현지 복음화에 앞 전 세계를 돌며 복음전도 집회와 로 정했다. 이목사는 우리교회 건 회를 은혜 가운데 인수할 수 있었 장서고 있다. 현지 지도자 세미나 사역, 현지교 회 개척, 선교사 협력 사역 등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선 교의 제단위에 바쳐진 그리스도인 들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헌신 하고 있다. 로 하나님 다 이목사는 1992년 중국이 개방 물이름도 닛시 프라자 특히 2016년 파키스탄 집회는 고 간증했다 며, 되어 사역을 시작할 때 연길 쪽으 의 예비하심의 은혜가 있었다 수많은 해외선교를 통해 동역의 이목사에게 큰 감동으로 남았다. 로 들어가서 백두산에 올랐다. 신 교회 개척 후 인도에서 집회를 초 필요성을 느낀 이목사는 2012년 4 세계 6위의 핍박국가임에도 현지 학을 공부하며 제자 와 선교 의 청했는데 돈이 없어서 갈 수 없었 월 어명세계선교회를 창립했다. 부흥집회에서 병든 자들이 회복되 비전을 주신 주님의 인도에 따라 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새벽기 현재까지 교회들이 연합하여 선교 고 무슬림들이 변화되어 그리스도 백두산에 올라 민족을 위해 기도하 도 중 하나님께서 레위기 12장 말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 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 던 중 크리스천 조선족을 만나 선 씀을 주셨고 80일기도 끝에 1만 며, 지난 9월 세계교회 지도자 500 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고 교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됐다 며, 3500달러를 주셔서 성공적으로 여명을 초청하여 2018세계선교 백한 이목사는 올해도 11월 이집 이후 동북 삼성지역 선교를 하며 집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다 대회 를 개최하는 등 큰 열매로 이 트집회와 12월 인도집회, 내년 1 중국 공안에게 잡혀 여권을 압수당 고 역사하심을 증거했다. 또 인도 어지고 있다. 독일에 선교사를 파 하고 취조를 당하는 등 고초가 있 었으나, 하나님 역사로 앞을 보지 못하던 청년이 집회에서 눈을 뜨는 역사를 목도한 공안이 석방해주는 등 기적이 일어났다 고 말했다. 활발한 중국선교를 이어가던 중 1999년 중국정부의 탄압으로 추 방된 이목사는 2000년 몽골선교 를 시작했다. 몽골 곳곳에 교회가 설립되고 2004년에는 현지 선교 사로 2년간 사역할 정도로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났다. 이기도목사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 곧 어명 이다고 말하며 선교 사명에 선교에 대한 이러한 열정은 30 대해 설명했다. 공안에 잡혔으나 집회에서 눈을 뜬 소경 청년의 간증에 석방 필리핀과 몽골, 태국, 러시아 등 전 세계 25개국 선교 활발 영적 능력을 갖춘 목회자양성 천명 예장 통합측, 영적지도력 강사교육 예장 통합측(총회장=림형석 목사) 목회지원위원회(위원장= 김운성목사)는 지난 11일 한국 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란 주제로 제103회 영 적지도력계발훈련 강사양성 심 화과정을 열고, 영성이 메말라 가는 현대사회에 기독교적 정신 을 바탕으로 변혁을 일으키는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영적지도력계발훈 련 과정은 22-23일에는 더케 이지리산가족호텔에서 서부지 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오는 29-30일에는 경 주코오롱호텔에서 동부지역 목 회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 정이다. 목회자 70여 명이 참가한 서 울 중부지역 교육 강좌에서는 김승민목사(원미동교회)와 홍정 근목사(강남연동교회), 황해국 목사(세광교회), 윤마태목사(천 안서부교회), 홍성호목사(순천 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리더 십, 성장, 핵신 신념, 소 명, 습관, 소명이 이끄는 삶, 멘토링과 네트워크 란주 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인생 여정표 찾기, 소명서 작 성 등을 소개하며 핵심 신념 과 소명 강의를 맡았던 황해 국목사는 핵심 신념이란 목회 자를 비롯해 한국교회 리더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특별하 게 이끌어 가심을 발견하고 이 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불 러 영적 지도자로 세우신 존재 의 목적과 사역 의목적을 찾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며, 지 도자들이 지니고 있는 핵심 신 념을 이제는 성서적인 목적으로 바꾸어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품어야 한다 또한 습관 과 소명이 이끄 는 삶 강의를 진행한 윤마태목 사는 영성지도력계발훈련을 통해 목회자는 소명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살도록 집중하여 멘 토링과 코칭을 기반으로 목회 생태계를 회복해 사역 활성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며, 영성 지도력회복은 목회자의 최우선 과제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비전을 나누어 건강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고 전했다. 림형석총회장은 이번 영적지 도력계발훈련 교육에 대해 지 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만연한 인본주의와 세속주 의 성공주의 이기주의를 극 복할 영적 능력이 되살아나는 영적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 며, 지금 교회는 영적 능력을 잃고 무기력해졌다. 교회 성장은 멈 추고 목회 사역은 위축됐다. 교 회 지도자들은 성서적 가치와 소명을 잃어버린 채 세속주의 황금만능주의 이기주의 풍조 에 젖어 세상을 변화하는 능력 은 물론 자신을 변화시킬 힘마 저 잃고 있다. 앞으로 모든 목회 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부 르신 곳에서 성장하여 핵심 신 념과 소명이 이끄는 삶을 살아 가는 일이 일어나기를 고대한 다 예장 통합측 목회지원위원회는 지난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 서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란 주제로 영적지도력계발 훈련 강사양성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월 대만과 싱가폴집회, 2월 일본집 회 등 각국 현지선교 사역을 순종 으로 감당하고 있다. 이목사는 선교는 지상명령이며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축복하실 수 밖에 없 는 세계선교의 제사장 국가로 삼 으셨다 며, 세계적인 부흥을 우 리나라에 주신 것처럼 예수님이 원하신 열방의 구원과 이스라엘 회복의 역사를 이뤄가야 한다 고 주장했다. 특히 마지막 때의 교회 의 키워드는 거룩 이다 며, 교회 안에 맘몬주의로 인한 세속화가 침투해 변질되었다. 영적으로 무 뎌지고 있는 시대에 작지만 주님 의 지상명령(어명)에 충성하는 선 교회가 될 것이다 /윤해민 기자 사무실 앞에 무인 우편 창구가 생겼습 니다. 하루는 우편물을 부치기 위해 우 편물을 기기에 넣고 요금을 결제했습니 다. 그런데 작동이 되질 않습니다. 우편물에 부착하라고 나와 있는 우표 를 뽑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표를 꺼내 봉투에 붙여 투입구에 넣 으니 비로소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아무리 자동화된 사회라 할지라도 순서 대로 정보를 입력해 주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단계란 지켜야 할 순서이며 질서입니다. 사람도 거기서 예외일 순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주변에는 단계를 건너뛰는 것을 능력이라 생 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칙을 무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합니다. 심지어 원칙은 능력 없는 사람들이나 지키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일에는 크건 작건 모두 순서가 있기 마련입니다. 편법을 쓰거나 새치기하지 말고 정당한 단계를 거쳐서 다음 단 계를 밟아야 합니다. 그 순서를 지켜나갈 때 우리는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의 다음 단계는 어 떤 모습일까요?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꿈꾸며 오늘은 내게 주어진 순서를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최원현 / 수필가, 칼럼니스트 독자표정 낮달 - 아무리 작은 일에도 정직한 태도를 지켜 조화로운 사회 에서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평신도 기독교신문 코끼리자전거 재활운동기구 시장개척 신광의료기산업 이광덕장로 이광덕장로 (임마누엘서울 교회 사진)는 경기도 파주에 서 장애인과 환자들의 재활 전문 운동기구 를 제작 판매하는 신광의료기산 업을 운영하며 투철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이웃과 근로자들에게 복 음을 전하고 있다. 이장로는 전라 북도 익산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 나 5대째 믿음의 가문을 잇고 있 다. 1982년 서울로 상경하여 상회 에서 점원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만나 그 들을 위해 로잉머신을 만들어 준 것이 계기가 되어 1987년부터 현 재까지 32년째 재활운동기구를 만 들어 오고 있다. 신광의료기산업은 로잉머신, 로 바스, 슈퍼다이나믹 등 10여 종의 재활운동기구를 만드는 회사다. 이 회사에서 만든 재활기구들은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뿐만 아니 라 전국 각지의 요양원과 요양병 원, 재활원 등에서 비치하는 등 재 활운동기구가 필요한 곳에서는 필 수품이 된 지 오래다. 한때는 서울 신촌에 있는 어느 대형병원에서는 제2398호 2018년 10월 28일 시대에 필요한 복음 사상전달에 주력 문서선교협력위, 문서선교의 날 행사 이장로는 청년 시절, 목재소에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지난 16 조했다. 아울러 그는 문서선교 선 서 일하시던 선친으로부터 목수 일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 배들의 공로가 지대했다. 오늘 주 일을 배우면서 톱을 만드는 기술 정보센터에서 2018 문서선교의 변을 돌아보면, 사회, 문화, 종교에 을 익혔다. 기계에 대한 눈이 열리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을 열고, 있어 반 기독교적 저항을 받고 있 면서 당시 전라북도 내 동종 업계 다시 시작하는 복음 한국 을 주 다. 우리에겐 소명이 있는데, 이는 에서 이리톱 이라고 하면 모를 제로 한글성경 반포의 날을 기념 잃어버린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 하고, 기독 출판계가 발전할 것을 며, 추락한 한국교회의 위상을 다 시 세우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주 을 만들기도 했었다 며, 그때 아 이광덕장로는 청지기요양병원과 신광의료기산업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 다짐했다. 고 역설했 버지로부터 톱을 만드는 방법을 아래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재활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최초의 신 하나님의 소명이다 교육받으면서 철을 다루는 기술을 한글성경이 반포된 1882년을 기 다. 이어 윤철호회장(대한출판문화 익힌 덕분에 지금의 재활기구들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동 고 호스피스 사역을 감당해 나가 념하고 문서선교의 발전을 꾀하기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 안 수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문서선교 협회)이 축사를 전했다. 윤회장은 그러나 그때마다 내 머리를 의지 하여 천국 가는 길로 안내하는 마 의 날 다. 로 제정해 지키고 있다. 이 기독교 문서 선교는 1882년 성경 지막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번 문서선교의 날 행사는 1부 기념 이 들어온 이래, 민족의식을 고취 생각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고 설 예배와 2부 기념식 및 유공식 표창 하는 교육을 맡았다. 이 시대에 필 명했다.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정권 요한 복음과 사상을 창달하기 위 향후 계획에 대하여 이장로는 사무국장(기독교서점협희회)의 인 해 기독 출판계는 진력을 다하고 기대수명 100세라는 시대에 진입 도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는 황성 있다 며, 사실 사명감의 측면에서 한 지금, 현대인들이 오랫동안 무 연부회장(기독교출판협회)이 기도 보자면, 문서선교인 들만큼 헌신 이어 이장로는 휴무일을 제외 하지 않고 무릎으로, 믿음으로 철 병하며 사는 방법 중 하나는 꾸준 했고,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가 하는 사람들은 없다. 적은 급여, 많 라며 재활운동기구 고린도후서 3장 1~6절을 바탕으 은 업무량을 감당하는 것은 대단 하고 일하는 날에는 전 직원들이 저히 주님을 의지했습니다. 고비 한 운동이다 를 만들어 장애가 있는 모 로 설교를 전했다. 소목사는 시대 한 헌신이다. 책을 통해 인간을 모여 매일 아침 예배를 드리며 하 마다 은혜 주시고, 극복하게 해주 연구소 고 신실 든 사람들에게 맞는 맞춤형 운동 와 삶을 향한 선지자적 연서를 써 인간답게 하는 말과 글을 통해 복 루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아침마 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재활)기구 를 만드는 것이다 고 야 한다. 영국, 미국 목회자들은 동 음을 전하는 기독출판인들의 사명 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루하 한 신앙심을 고백했다. 또한 이장로는 청지기요양병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루를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 성애 법안 통과 같은 사회적 이슈 과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2017년에는 파키스탄에 나가 현 를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 고 덧붙였다. 도 운영 중이다. 경기도 양주시 고자 예배를 드리고 있다 고 밝히 원 끝으로 2018 문서선교의 날 유 며 매일 예배를 드리다 보니 공장 에 있는 이 병원은 현재 아들인 이 지 선교사들과 함께 선교를 할 정 지했다 며, 한국 기독 출판계도 에서 일하던 이란인 무슬림이 기 은이사장과 함께 공동으로 경영하 도로 구령의 열정이 뜨거운 이장 이것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동 공자 표창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독교인으로 변화되어 현지 선교사 고 있으며 총 150여 명을 수용할 로는 섬기는 교회에서도 사랑부에 성애, 반 이슬람에 적극 관심을 가 다음과 같다. 올해의 기독출판 소속되어 13년째 장애우를 돌보는 지지 않고 내면적 영성에 빠지고 인상에 한동인(기독교문사) 올 로 돌아간 적도 있다. 이렇듯 하나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장로에게 병원운영에 관하여 사역을 하고 있다. 님을 경외함이 어떤 일보다 우선 있다. 기독교 출판 사역자들은 시 해의 기독서점인상에 문형남(성남 이장로가 운영하는 신광의료기 대를 향한 애절하고 아파하시는 예수마을) 올해의 용품인상에 이다 라며 아침 예배를 통해 받은 묻자 중풍, 치매 등으로 어려움을 과 청지기요양병원 이 하나 하나님 마음을 책에 담아야 한다 임동엽(섬김과나눔) 올해의 저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 산업 은혜를 간증하기도 했다. 자상에 고영민(쿰란출판사) 김운 32년간 경영해온 사업이 오랫동 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 님께 쓰임 받는 전도의 장소로 쓰 고 당부했다. 안 이을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으로 생각하 임 받기를 기대해본다. 2부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순서 영(예배와 설교아카데미) 올해 는 최승진사무국장(기독교출판협 의 역자상에 오태용(분당풍성한교 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2부 기념 회) 올해의 모범직원상에 권옥 식에서는 방주석회장(기독교출판 경(두란노) 김창덕(생명의말씀 협회) 회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방 사) 박 진(부광산업) 송세희(진 회장은 우리민족이 암울했던 때, 흥기독교백화점) 올해의 디스플 언더우드 같은 선교사들은 단 한 레이 서점상에 김정숙(홍성기독교 권의 책 성경을 전하기 위해 목숨 백화점) 특별공로상에 박현덕 을 던졌다. 단 한 권의 책이 권서들 (소망배본) 전성용(진흥기독교백 해 정수하면 콜레라, 비브리오, 을 통해 복음 씨앗을 뿌렸다 고 강 화점)이 수상했다. 장 바실루스, 살모넬라와 같은 각종 박테리아와 오염물질을 99.9% 정화할 수 있다. 나쿠아에코텝 강동명대표는 나쿠아에코텝의 휴대용 정수기는 박테리아와 오염물질을 99.9% 정화할 세상에 태어난 이유만으로 고 수 있다 통받은 아이들이 있다. TV에서 종종 방송되는 기아 구호 대책 힘들다. 그곳에서 물은 생명과 에게 가장필요한 것은 물이다. 프로그램에서 아프리카 아이들 도 같기에 하루하루가 위태로운 깨끗한 물이 수인성질병에 걸리 의 참혹한 일상을 우리는 보게 그들에게 위생식수를 지속적으 지 않게 해주고, 하나의 정수기 된다 며, 수많은 내전과 가난으 로 후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 그 마을을 살리는 기적이 될 로 후퇴되고 있는 무방비 도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 수 있다 며, 정수기는 선교사들 에서 질병과 턱없이 부족한 식 고 말했다. 에게 가장 큰 선교무기가 될 것 량, 더러운 물, 그 환경속에 내몰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박지 이다. 한국교회의 많은 관심을 린 아이들이 온전히 자라기란 태이사장도 제3세계 선교사들 바란다 고 당부했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지난 16일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요양병원 운영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의 메신저 역할감당 전 직원 매일 아침예배 진행, 무슬림 근로자 전도하기도 환자들이 코끼리자전거 라고 부 르며 슈퍼다이나믹 운동기구를 이 용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 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광덕장로가 운영하는 신광의료기산업은 코끼리자전거 를 필두로 재활 전문 운동기구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5인 가족, 3년간 수인성질병서 해방 나쿠아에코텝에서 휴대용 정수기 후원 휴대용정수기는 휴대가 간편 하기 때문에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 시 특히 유용하며 군부대 나 물부족 국가 또 재난 발생 지 역에서 훌륭한 식수원이 될 수 있다. 나쿠아 에코텝은 우수한 대한 민국 특허품인 나쿠아에코텝 휴 대용 정수기를 선교지역에 보급 하여 1개단 5인가족에게 3년이 상 위생식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있다. 동 기업은 휴대용 정수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 러시아 최대 그 룹인 페트로스(PETROS) 그룹과 기술 제휴를 맺고 국내만이 아니 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정수 기 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께 약 10 마이크론인 얇은 폴리머막이면서 1cm2에 직경 0.2~0.4 마이크론의 흡수공 수십 만개가 있는 트랙 멤브레인 카트 리지가 나쿠아에코탭 기술력의 핵심으로, 나쿠아에코탭을 이용 21 에서 2018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24 2018년 10월 28일 전면광고 제2398호 라돈 걱정 없는 기독교신문 온누리평강온돌침대 노블레스퀸(2270 1860 1270) 노블레스퀸(2270 1860 1270) 노블레스퀸(2270 1860 1270) 도브쇼파(2550 950 1070) 온수돌침대 도 제작가능 모닝퀸(2400 1780 1100) 모닝퀸(2400 1780 1100) 모닝퀸(2400 1780 1100) 비너스카우치(2470 920 930) 비너스카우치(2470 920 930) 비너스카우치(2470 920 930) 7003퀸(2400 1830 1210) 7003퀸(2400 1830 1210) 7003퀸(2400 1830 1210) 7003퀸(2400 1830 1210) 다빈치쇼파(2470 920 1080) 다빈치쇼파(2470 920 1080) 다빈치쇼파(2470 920 1080) 다빈치쇼파(2470 920 1080) 7200퀸(2320 1890 1180) 7200퀸(2320 1890 1180) 7200퀸(2320 1890 1180) 7200퀸(2320 1890 1180) 1025퀸(2240 1740 930) 1025퀸(2240 1740 930) 1025퀸(2240 1740 930) 1025퀸(2240 1740 930) 포인트(2350 1350 920) 포인트(2350 1350 920) 포인트(2350 1350 920) 7200카우치(2480 1000 1040) 7200카우치(2480 1000 1040) 7200카우치(2480 1000 1040) 7200카우치(2480 1000 1040) 기존 침대에도 맞춤 제작해 드립니다 본 업체는 보료전문 제조업체로 고객의 요구하시는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견고하게 맞춰드립니다 상담 : 080-902-9999 본사 공장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773-7 평상(2230 1130 910) 평상(2230 1130 910) 평상(2230 1130 910) 1600평상(2240 1190 1130) 1600평상(2240 1190 1130) 1600평상(2240 1190 1130) 1600평상(2240 1190 1130) 홍천마를 생산하는 라파식품이 하나님 의 은혜로 12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모두 고객님들의 기도와 성원덕분입니 다. 라파식품은 부산 본사의 제조생산 공장을신설확장하고, 오직국내3년산 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저온 40시간 추 출제조공법으로신제품 홍천마진액골 드 를 출시했습니다. 고객님들의 성원 에 보답하기 위해 종전 제품보다 몇 배 나 월등한 품질의 홍천마진액골드 를 기존가격으로공급합니다.